0
◆Zu8zCKp2XA
(jlcajusLzQ )
2021-10-09 (파란날) 17:41:45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Oh, every now and then I like to get me some, to get some Oh, even though it's just a phase Now it's feel like I've been slowing a loaded gun This shit ain't fun I'm on the verge on painting with my brains Help me
186
◆Zu8zCKp2XA
(vNaqBioM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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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내일 월요일) 19:37:37
단태 현재 위치 알려주세요 딴주!
187
◆Zu8zCKp2XA
(vNaqBioM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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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내일 월요일) 19:38:07
배 뜨뜻하게 찜질하고 다리 근육 조물조물도 하시구....88888888 허브온팩 같은 거 있으면 붙이시구....88888
188
단태(땃쥐)주
(ZoexcJB9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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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내일 월요일) 19:39:04
다들 다시 안녕이야:) 그러니까 어떻게 시작레스를 써야하지....? >>185 ((벨주 부둥둥)) 캡틴.....((토닥토닥))
189
발렌(뺩)주
(lJuIctJc0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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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내일 월요일) 19:40:03
>>188 본가인지, 아니면 분교인지 적으면 된답니다.😊
190
단태(땃쥐)주
(ZoexcJB9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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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내일 월요일) 19:40:36
>>186 땃태는 물을 필요도 없이 본가에 있지롱!
191
◆Zu8zCKp2XA
(vNaqBioM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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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내일 월요일) 19:42:51
.dice 1 2. = 2
192
◆Zu8zCKp2XA
(vNaqBioM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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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내일 월요일) 19:43:01
곤 가자!
193
단태(땃쥐)주
(ZoexcJB99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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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내일 월요일) 19:43:34
>>189 ((벨주에게 음쪼쪼쪼!!!))
194
렝주
(OSddx9yX6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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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내일 월요일) 19:45:25
앓~~~!!! 배불러~~~!!!!!!
195
◆Zu8zCKp2XA
(vNaqBioM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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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내일 월요일) 19:46:42
[발렌타인] ' 라틴어, 우리들의 주문과 일맥상통하능 고대부터 내려오는 언어... ' 감이 노래하듯 말했습니다. 그녀는 살풋 미소지으며 벨을 바라봤습니다. ' 학생은 아니라 하니까 더욱 궁금해지네요! 외부 마법사일까, 교수일까? ' 어느 쪽이든 감에게 흥미를 가져다주는 건 확실합니다. 그녀는 목적지 앞에 도달하자, 양산을 곱게 접어서 손잡이를 팔뚝에 얹었습니다. ' 정전을 말하면 될 거야. 자, 가자꾸나! ' 그녀가 포트키를 가져오지 않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포트키를 싫어하거든요. [아성] ' .... ' 학생은 고개를 꾸벅 인사하더니, 사탕을 바로 입에 쏙 넣었습니다. 그리운 맛이라고 말하는 것도 같습니다. ' 기숙사로 들어가면 된단다. ' 혜향 교수의 옆에서 펜이 자동으로 학생들의 수를 적고 있습니다. 돌아가서 짐을 풀도록 합시다. //아성의 진행은 종료되었습니다! [분교] 윤의 이름이 불렸습니다. 그는 어딘가 긴장된 표정으로 들어섰습니다. 아무, 이상이 없군요? 펠리체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당신은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 기숙사로 들어가면 된단다. ' 혜향 교수의 옆에서 펜이 자동으로 학생들의 수를 적고 있습니다. 돌아가서 짐을 풀도록 합시다. //펠리체의 진행이 종료되었습니다! [주양] ' 해는 안 될 거다. ' 무기 사감은 거기까지만 말했습니다. 그리고 판돈이라는 말에 미간을 찌푸렸습니다. ' 빨리 나왔군. ' 나온 주양을 보던 무기는 몸을 돌렸습니다. 그리곤 치를 떨며 주양이 나온 집을 응시했습니다. ' 정전에 도착하면, 주작의 동상을 지나라. ' 어라, 같이 안 갈 건가봐요. [단태] 곤은 팔뚝을 걷어올렸습니다. 그런 개그가 있습니다. 통신수단. 문과: 편지 이과: 인터넷. 체육: ' 주 단태!!!!!!!!!!!!!! ' 고함. 곤이 있는 힘껏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당장 튀어나가야만 할 것 같습니다. //8시 20분까지 받아요!
196
◆Zu8zCKp2XA
(vNaqBioM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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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내일 월요일) 19:47:21
렝주 어서와요!
197
렝주
(OSddx9yX6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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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내일 월요일) 19:49:22
>>196 앟 진행레스 >>177에 있어요 :3
198
펠리체
(iaWWecMy9U )
Mask
2021-10-10 (내일 월요일) 19:49:58
진행 종료된 사람은 이대로 끝?
199
◆Zu8zCKp2XA
(vNaqBioMEo )
Mask
2021-10-10 (내일 월요일) 19:50:01
아 발견 못했었어요!
200
발렌(뺩)주
(lJuIctJc0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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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내일 월요일) 19:50:16
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
◆Zu8zCKp2XA
(vNaqBioM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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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내일 월요일) 19:50:29
>>198 더 하고 싶은 거 하시면 됩니다! 렛츠 떡밥풀이!XD
202
펠리체
(iaWWecMy9U )
Mask
2021-10-10 (내일 월요일) 19:52:24
떡밥풀이래도 뭘 해야 할지 감도 안 잡히는데 ㅋㅋ
203
아성-스토리
(f6kUz38gX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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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내일 월요일) 19:53:53
"오, 너도 머글 출신이구나! 반가워!" 그리운 말이라는 소리를 듣고 활짝 웃으며 그에게 말했다. "부적을 보니, 기린 궁 학생이지? 나중에 또 만나면 좋겠다!" 아성은 혜향교수의 지시로 기숙사로 들어가 짐을 풀었다. /끗! 수고하셨어요!!
204
◆Zu8zCKp2XA
(vNaqBioM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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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내일 월요일) 19:54:21
[레오] 마법부 정문에 다다르자, 건이 웃으면서 레오에게 손을 흔들었습니다. 마법사들 사이사이에서 다가오고 있군요. ' 얼른 하자구! 애니마구스과가 분명.... 예전과 달라지지 않았다면, 지하 3층에 있을 거야. ' 그는 명랑한 목소리로 앞장 서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 긴장되니? '
205
◆Zu8zCKp2XA
(vNaqBioM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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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내일 월요일) 19:54:49
>>202 방으로 돌아가도 되고... 호크룩스를 주우러 가도 됩니다!XS
206
렝주
(OSddx9yX6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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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내일 월요일) 19:57:08
캡틴 혹시.. 혹시혹시 애니마구스 등록하러가서 거짓말하면 어떻게 되나요 :3......?
207
◆Zu8zCKp2XA
(vNaqBioM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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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내일 월요일) 19:58:13
>>206 거짓말 안 통할 거예요:3!
208
◆Zu8zCKp2XA
(vNaqBioM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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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내일 월요일) 20:01:10
그 자리에서 변해보라고 할 거니까요:3!~
209
펠리체주
(iaWWecMy9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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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내일 월요일) 20:02:12
어.. 끝난 김에 그냥 관전해야겠다 사람도 많고 하니까...
210
주단태
(ZoexcJB99E )
Mask
2021-10-10 (내일 월요일) 20:02:32
붉은 눈을 천천히 깜빡거리며 단태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지루하고, 지겨우며 무의미한 본가 생활의 연속이였다. 때가 되면 약을 먹고 스스로를 사랑채에 가두고 시간을 보내는 아주 지겹고도 무의미하며 지나칠 정도로 평화로운 생활. 누구도 자신에게 간섭하기는 커녕, 두려워서 회피하고 시선을 피하는 생활. 앉은뱅이 책상에 앉아, 편지를 적으며 자신의 무릎에 앉아 품에 등을 대고 깜빡깜빡 졸고 있는 자신이 예뻐하는 아이의 머리를 쓰담던 단태는 쩌렁쩌렁한 고함소리에 편지를 쓰던 손을 멈추고 냉랭한 무표정을 지은 채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였다. "쉬-" 앉아서 졸고 있는 아이를 한팔로 안아 들어올려, 칭얼거리는 아이의 뺨에 입맞추고 살살 흔들어서 달래는 모습이 능숙하기 짝이 없었다. "소가주님-" "누군지 알 거 같으니 내가 직접 나가지." 아이가 깨지 않도록 조심하며 건네준 단태는 걸음을 옮겼다. 목소리가 들린 방향으로 망설임없이 걷는 단태의 발치에 아슬아슬하게 긴 옷자락이 부드러운 소리를 냈다. 곤과 마주치기 직전, 손을 들어서 단태는 자신의 얼굴을 매만지며 양쪽 입꼬리를 꾸욱- 하고 눌러서 끌어올려 본가에 온 직후 굳어버린 것 같은 근육을 풀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무슨 일로 이런 산골짜기까지 오셨나요? 아! 혹시 제가 많이 보고 싶으셨다던가?" 입꼬리를 당겨 헤죽 웃어보이는 단태였다.
211
주단태
(ZoexcJB99E )
Mask
2021-10-10 (내일 월요일) 20:04:09
백만년만의 단태가 날 내외한다.......0)-( 진행 마친 사람들 모두 수고했구 첼주 괜찮아?
212
레오챤
(OSddx9yX6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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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내일 월요일) 20:04:25
>>0 " 아니.. 뭐.. 긴장된다기 보다는.. " 머리가 조금 복잡할 뿐이었다. 애초에 이런걸 고민하고 있어야하는 상황 자체가 부당하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내가 왜 무엇때문에 이런 상황에 말려들어 고민을 하고 있는걸까. 집에 있는게 좋았어. 차라리 그게 좋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헤집었다. " 아뇨. 괜찮아요. 지하 3층이죠? 갈까요? " 앞장서서 걷는 뒷모습을 따랐다. 지하3층이라. 깊이도 숨겨놨구나.
213
아성주
(f6kUz38gX6 )
Mask
2021-10-10 (내일 월요일) 20:06:34
호크룩스 주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214
서 주양
(U3uCI4p.fs )
Mask
2021-10-10 (내일 월요일) 20:10:34
해는 안 된다. 정확한게 뭔지 알고 싶었지만 주양은 그 정도 대답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이어 들려온 사감의 말에 주양은 여전히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어깨를 으쓱였다. "흠. 이거 가지고 주작님 동상 앞을 지나가면 신탁이라도 내려주시는건가요?" 다른 기숙사 사감님이니. 그리고 본가에 있는 학생들을 데리러 온 듯 하니 같이 못 가는건 그렇다 하더라도, 왜 방울을 가지고 가야하는지 영 이해가 되지 않았다. 허나 늘 그랬듯이 깊이 생각하기를 포기했다. 이러니저러니 말로 하는 것보다 직접 보고 겪는게 더 확실하기에. "그럼 먼저 가볼게요~ 무기 사감님도 조심히 순찰하시길?" 또 그때처럼 신수로 되돌아가면 곤란하잖아요. 악의 없는 짓궂음이 담긴 한 마디가 이어졌다.
215
◆Zu8zCKp2XA
(vNaqBioMEo )
Mask
2021-10-10 (내일 월요일) 20:11:41
>>213 그건 첼이만 압니다:)
216
◆Zu8zCKp2XA
(vNaqBioMEo )
Mask
2021-10-10 (내일 월요일) 20:12:54
>>209 알겠습니다:)
217
발렌타인 C. 언더테이커
(lJuIctJc0U )
Mask
2021-10-10 (내일 월요일) 20:17:15
"모국어기도 하지요." 헬레나가 덤덤히 답했다. 모국어라면 그것이 무엇인지는 들었을 것이 분명했다. 곧 죽을 날이 다가온 자라기엔 지나치게 평온하다. 그 또한 평온하다. 둘은 죽음이라는 이름의 길 위를 날적부터 걸어왔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교수님이면 곤란하지 않습니까?" 그것보다, 교수님과 연애하는 학생이 있을까? 지금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겼지만 오늘 밤 그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천장을 노려보며 교수님께 학생 연인이 있을지 생각하고 분석하며 추측할 것이다. 그리고 나아가 성적의 이익을 주는 사적 측면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상상하겠지. 도착한 곳의 모닥불은 꺼져가는 숨처럼 애처롭게 흔들렸다. 이미 많이 탔는지 장작이 필요해보였고, 헬레나는 주머니에서 종이를 꺼낸 뒤 던져 불을 타오르게 하고, 두어개의 나무 조각을 가져와 휙 던졌다. 그리고 헬레나는 감이 그와 떠나기 전 허리를 공손히 숙였을 것이다. "가주님, 부디 무탈하여 새 역사를 이룩하소서." "돌려 말하지 말고 차라리 대놓고 원망이라도 하지." "어느쪽이든 우리는 지켜보는 자 아니덥니까. 정을 주었으니 그 대가를 제게 받는다 생각하시지요." "용건은." "돌아오시면 왈츠라도 한 곡 추시지요. 어미는 아들이 살가울 적 엉거주춤 배웠던 날이 그리도 그립습니다." 그는 몸을 돌려버리곤 입술을 벙긋였다. "정전으로." 하는 것이 모자간의 정이 있으나 양쪽이 선을 긋는 것에 가까웠다.
218
아성주
(f6kUz38gX6 )
Mask
2021-10-10 (내일 월요일) 20:17:22
하고싶은거...아성이 받은 부적이 뭔지 알아볼까??? 아님 부적 준 애랑 놀아볼까? 뭐하지!!
219
펠리체주
(iaWWecMy9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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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내일 월요일) 20:17:48
호크룩스 줍는거 독백으로 써도 인정되려나?
220
◆Zu8zCKp2XA
(vNaqBioM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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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내일 월요일) 20:19:44
>>218 설붕이 일어나지 않는 한에서 자유롭게 해주세요:) >>219 네!XD
221
발렌(뺩)주
(lJuIctJc0U )
Mask
2021-10-10 (내일 월요일) 20:20:42
((첼주를 꼬옥 안아요..))
222
주단태
(ZoexcJB99E )
Mask
2021-10-10 (내일 월요일) 20:21:17
((첼주에게 빗질 샥샥))
223
레오챤
(OSddx9yX6c )
Mask
2021-10-10 (내일 월요일) 20:22:46
((첼쮸아아아아아압))
224
서 주양
(U3uCI4p.fs )
Mask
2021-10-10 (내일 월요일) 20:23:58
((첼주 볼냠냠냠))
225
주단태
(ZoexcJB99E )
Mask
2021-10-10 (내일 월요일) 20:25:04
((왠지 뒤의 두 레스가 이상한데?)):0
226
발렌(뺩)주
(lJuIctJc0U )
Mask
2021-10-10 (내일 월요일) 20:25:48
((어라..?)):0
227
◆Zu8zCKp2XA
(vNaqBioMEo )
Mask
2021-10-10 (내일 월요일) 20:26:53
((((날렸어요)()))) 첼주....((뽀다다담)))
228
펠리체주
(iaWWecMy9U )
Mask
2021-10-10 (내일 월요일) 20:29:38
왜들이래 ㅋㅋㅋㅋㅋ 진행에 집중하라구 다들!
229
발렌(뺩)주
(lJuIctJc0U )
Mask
2021-10-10 (내일 월요일) 20:30:37
>>227 ((캡틴도 꼬옥 안아요..)) >>228 그렇지만..그렇지마안..😭 뺩..뺩..((꾸와아압...))
230
주단태
(ZoexcJB99E )
Mask
2021-10-10 (내일 월요일) 20:31:41
아앗....캡틴.....88 >>228 킹치만........((빗질 샥샥))((마사지 쭈물쭈물))
231
렝주
(OSddx9yX6c )
Mask
2021-10-10 (내일 월요일) 20:32:48
>>228 :ㅇ..! (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압)
232
◆Zu8zCKp2XA
(vNaqBioMEo )
Mask
2021-10-10 (내일 월요일) 20:35:56
[발렌타인] ' 꼭 그렇지는 않는 걸요! ' 감이 방긋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녀는 학원 역사상 있었단 몇몇 커플을, 기억하는 것 같습니다. ' 참고로 에반스 교수와 칼 교수도 비슷한 위치에서 눈 맞았거든! ' 저기요. 발렌타인이 돌아간 걸 확인한 감은 뒤이어, 플루가루를 한움큼 집었습니다.
정전에는, 학생들이 저마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 현무님 석상 사이를 지나가면 된답니다! 그러면 이제 남은 인간이..... ' 그 사이, 감은 다른 학생들을 데리러 가려는 건지 자리를 벗어났습니다. [주양] ' 아니, 누이가 내게 엄청 화가 나 있기 때문에 내려주진 않는다. ' 싸웠나봐요, 어머나. 세상에. 웅성웅성. ' 돌아가는 건 지금은 사양이다. 자, 이 부적을 찢으면 된다. ' 기린궁 학생들에게만 해주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와! 특별대우! [단태] 단태가 나온 걸 확인한 곤은 빗자루를 손에 쥐었습니다. ' 짐 챙겨서 나와. 학원으로 돌아가야지. 빠른 속도를 두려워하진 않지? ' 그녀는 빗자루를 타고 이동할 생각입니다. 곤이 씩 웃었습니다. [레오] 지하 3층으로 가는 건 꽤 빨랐습니다. 몇몇 마법부 직원들은 건을 보고 흠칫 놀래기도 했습니다. 단지 그 뿐이었습니다. ' 아, 도착했네! ' 밝은 목소리로 말한 건은 문을 지팡이 끝으로 톡, 톡 건들었습니다. 그러자, 문이 열렸습니다. ' 용건은? ' ' █████가 애니마구스 등록하려고 왔어. ' 건이 누군가의 이름을 입밖에 내었지만, 들리지 않습니다. 곧, 안에서 우당탕 소리가 났고 그는 레오에게 고갯짓을 했습니다. ' 들어가자! ' //9시까지 받아요!
233
레오챤
(OSddx9yX6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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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내일 월요일) 20:44:32
>>0 ' 지금 다른사람 이름을 말한거 같은데.. ' 레오는 뭔가 들은것같지만 제대로 듣지 못한것 같아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들어가자는 말에 레오는 짧게 대답하며 안으로 따라 들어갔다. 조금 분위기가 무거웠는지 아니면 새로운 장소에 적응을 못한것인지 조금 쭈삣거리며 따라 들어간 레오는 슬며시 고개를 까딱여 인사했다. " 안녕하세,,요..? "
234
주단태
(ZoexcJB99E )
Mask
2021-10-10 (내일 월요일) 20:45:43
"학교요." 회의감은 아니었지만 단태는 곤의 말에 히죽하니 웃음을 지은 얼굴로, 느긋한 어조로 능글맞은 대꾸를 날렸다. 능청스럽게 중얼거리며 단태가 전보다 조금 더 길어진 자신의 머리카락을 손가락에 감아냈다. 곤과 소가주의 모습을 번갈아 눈치를 보듯 흘끗흘끗 바라보던 주씨 가문의 사람 몇명이 재빠르게 그 자리에서 사라졌는데 아마도 단태의 짐을 챙기기 위함이었다. "제가 겁이 엄~청 없는 편이기는 하지만 보통은 포트키나 플루가루를 사용하지 않나요? 혹시 선생님의 개인적인 취향? 빗자루 위에서 멀미에 시달리고 싶지 않은데~~" 그들의 모습을 흘끗 곁눈질로 보던 단태는 눈을 가늘게 뜬 채로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235
주단태
(ZoexcJB99E )
Mask
2021-10-10 (내일 월요일) 20:46:52
((>>0이라는 앵커를 빼먹어버려서 이마를 팍 침))
236
서 주양
(U3uCI4p.f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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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내일 월요일) 20:53:24
"어머나. 어쩌다가 싸우셨어요~? 말하기 곤란한 내용이라도 아주 살짝 스포일러 해 주시면 제가 좋을거같은데!" 늘 그래왔듯. 그리고 방금도 그랬듯 이런 이야기거리에는 주양의 얄미움이 빠지지 않고 들어갔다. 언제 자신이 남의 사정을 봐가면서 이야기한 적이나 있었냐만은, 자신은 그렇게 친절하고 섬세한 사람이 아니라는것을 다시금 상기시키며 눈꼬리를 휘었다. "오호라~ 부적까지 찢게 해주시다니. 뭐예요? 이거 분명 뭔가, 저만 모르는 한 없이 새까만 음모가 숨어있는것 같은데 말이죠~" 특별대우! 만세! 그런 감정을 애써 꾹 눌러 담으며 태연하게 미소짓고는, 기린궁 학생들이 하던 것처럼 부적을 찢었다. 꽤 느낌 있다고 생각했던 것을 자신이 직접 하게 되니 뭔가 새로운 기분이었다. "됐다. 이제 출발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저에게 또 줄게 있으신가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