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26067>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 09. 사건 뒤의 평화 :: 1001

◆O5r/SywHNU

2021-10-04 12:32:39 - 2021-10-06 22:59:41

0 ◆O5r/SywHNU (bcmxtRUYJs)

2021-10-04 (모두 수고..) 12:32:39

*본 스레는 다이스가 거의 쓰이지 않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되고 특수적인 상황 하에서만 다이스가 쓰일 수 있습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위키 - https://bit.ly/2UYbsmg

웹박수 - https://bit.ly/3tlQBWP
(이벤트&익명 앓이&캐릭터에게 보내는 익명의 선물(캐입과 오너입 둘 다 가능)등에 사용됩니다. 앓이나 선물은 매주 토요일 0시에 공개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4/recent

1 ◆O5r/SywHNU (bcmxtRUYJs)

2021-10-04 (모두 수고..) 20:31:42

그리고 이렇게 새 스레를 위로 띄울게요!

2 동환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31:55

ㅇㅊ!

3 애쉬주 (0IXq.SIrwY)

2021-10-04 (모두 수고..) 20:32:15

기분 굿~ 게임하는 친구에게 채찍질(?) 한 보람이 있어~

4 사민주 (S3nwE1t8Zs)

2021-10-04 (모두 수고..) 20:32:31

안착!
9판이네요!
오신분들은 모두 어서오세요

5 ◆O5r/SywHNU (bcmxtRUYJs)

2021-10-04 (모두 수고..) 20:37:35

10판 기념 이벤트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하는 캡틴이 여기에 있어요! 일단 조금만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6 ◆O5r/SywHNU (bcmxtRUYJs)

2021-10-04 (모두 수고..) 20:38:54

이건 아무래도 좋은 여담이긴 한데 사민이의 큐브웨폰 무기가 예성이와 너무나 유사해서 어라? 한 시트검사때의 제가 있었어요. 봉은 그렇다고 쳐도 전기가 흐르는 것까지...
물론 큐브웨폰은 겹쳐도 별 상관은 없으니 딱히 문제는 없지만요!

7 사민주 (4sOMpH/rR.)

2021-10-04 (모두 수고..) 20:43:45

>>6 헉 큐브웨폰은 따로 확인 안 했더니 겹쳐버렸네요 🤔 겹쳐도 상관없다니 다행이에요... ^__T 아무래도 경찰이 갖고 다닐만한 둔기를 찾다보니 글케 됐나봐요 나름의 헤프닝이 있을 수는 있겠네요 어? 그거 제꺼...? 같은..

8 유우카 - 알데바란 (2A06g7TvKI)

2021-10-04 (모두 수고..) 20:44:33

그것은 이루어 줄 수 없는 부탁이었다.
명백한 모순이라는 점에서였다. 유우카에겐 지금의 말도 아리송하게만 와닿았다.
이런 자신이 몸을 아낀다는 것은 무엇일까? 최대한 죽지 않는 것일까? 스스로 죽음을 정하지 않고 그저 수동적으로 있으면 되는 것일까? 현장 수사에 참여하지 않으면 되는 것일까? 그렇게 해서 알데바란이, 혹은 팀원이, 무고한 사람들이 눈 앞에서 죽거나 다치고 있어도 보고 있으면 되는 걸까? 그럼 전부 행복하게 되는걸까?

모르겠다.
다가오는 죽음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고, 예상조차 할 수 없다.
그것은 유우카에게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응..."

그래서 유우카는 선의의 거짓말을 하기로 했다.
사실은, 이미 그 사실들은 아마 알데바란 본인도 무의식의 깊은 곳에서 알고 있는 것일테니까.
알고있다. 그는 그저 그렇게 믿고싶은 것이다. 자신의 입에서 긍정의 대답이 나오는 것으로, '유우카는 더 이상 쉽게 죽지 않는다'라고 안심하고 싶은 것이다.
그것이 올바르다라고 믿고 싶은 것이다. 설령 그것이 자기최면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 해도.
억지라 해도 나쁠 것이 없었다. 그러니 단지 그 정도의 '부탁'이라면...

"알겠어..."

그녀는 들어줄 수 있었다.
유우카는 자신의 양 손을 그의 손에 포개고는, '죽지 않을게'라고 탁한 두 눈을 마주치며 말해주었다.
하지만 그녀는 또다시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죽일 것을 알고 있었다.

9 사민주 (GyGQ/M1ot.)

2021-10-04 (모두 수고..) 20:45:36

유우카주 어서오세요~!

10 유우카주 (2A06g7TvKI)

2021-10-04 (모두 수고..) 20:45:50

갱신해요 벌써 다음 판이 10판인건가요

11 애쉬주 (0IXq.SIrwY)

2021-10-04 (모두 수고..) 20:48:01

다들 어솨~ 뭐야 왜 9시가 다가오는 거야..? ㅇ<-<

12 ◆O5r/SywHNU (bcmxtRUYJs)

2021-10-04 (모두 수고..) 20:48:41

>>7 예성이의 경우는 언제나 큐브웨폰을 큐브 형태로 만들어서 자신의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기 때문에 헤프닝은 아마 없지 않을까 싶어요. 같이 봉을 쓰는 느낌이니 경찰봉으로 같이 훈련을 하는 일은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8 어서 와요! 유우카주!

13 ◆O5r/SywHNU (bcmxtRUYJs)

2021-10-04 (모두 수고..) 20:49:05

>>11 그거야 저녁 9시가 되었으니까요! 내일부터 또 다시 직장인들 화이팅!

14 유우카주 (2A06g7TvKI)

2021-10-04 (모두 수고..) 20:50:58

반가워요 사민주도 반가워요 처음 뵙네요 위그드라실 호러담당 유우카주에요

15 애쉬주 (0IXq.SIrwY)

2021-10-04 (모두 수고..) 20:51:03

>>13 직장인 살려..직장인 죽네 아이고 ㅇ>-<

16 애쉬주 (0IXq.SIrwY)

2021-10-04 (모두 수고..) 20:51:30

그리고 캡틴도 화이팅이야..........

.dice 1 100. = 87 싸우자 다갓놈!!

17 애쉬주 (0IXq.SIrwY)

2021-10-04 (모두 수고..) 20:51:43

내가졋다 다갓놈!!!!

18 ◆O5r/SywHNU (bcmxtRUYJs)

2021-10-04 (모두 수고..) 20:54:10

다갓:이겼다! 애쉬주!! (아냐)

19 애쉬주 (0IXq.SIrwY)

2021-10-04 (모두 수고..) 20:54:53

>>18 크아악 용서못해.....ㅇ>-< 그치만 오늘 새벽에 독백 썼다구..흑흑 귀찮지만 밍기적대며 기어가는 애주..

20 연우주 (bbfe9px/gk)

2021-10-04 (모두 수고..) 20:54:56

(일상팻말)

21 사민주 (GyGQ/M1ot.)

2021-10-04 (모두 수고..) 20:56:41

>>12 고렇구만요... 훈련 좋네요 🤗 앞으로의 일상이 기대됩니다!

유우카는 호러...당담.. (메모메모) 확실히 능력이 오싹기묘하긴 했어요 다들 어쩜 그리 창의력 넘치는 능력을 생각해오시는지 대단하셔요 😌

22 ◆O5r/SywHNU (bcmxtRUYJs)

2021-10-04 (모두 수고..) 20:59:35

>>20 일상은 구하고 있긴 한데 오늘은 가급적 돌려보지 못한 분들과 돌려볼까 해서. (흐릿) 다음에 일상을 구하는 분과 제가 매칭을 해드리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23 연우주 (bbfe9px/gk)

2021-10-04 (모두 수고..) 20:59:55

뚯뚜루에용

24 ◆O5r/SywHNU (bcmxtRUYJs)

2021-10-04 (모두 수고..) 21:11:17

그럼 저는 잠시 씻고 돌아올게요!! 잠시 자리 비워요!

25 알데주 (clPVaQqzZ.)

2021-10-04 (모두 수고..) 21:13:55

다시 갱신입니다!

26 케이시주 (GQiIru20vM)

2021-10-04 (모두 수고..) 21:14:39

"네가 뭘 안다고 그래?"
케이시: 맞아, 난 아무것도 몰라. 그러니까 네가 먼저 얘기해주지 않을래?

"그 말투를 쓰게 된 계기는?"
케이시: 글쎄~? 그냥 언제부턴가 자연스럽게 쓰게 된 것 같은데?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케이시: 역시 좋아한다는 말이겠지? 보답받지 못하는 감정은 슬프니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케이시:
202 캐릭터의 이름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뜻, 호불호,지어준사람 등)
딱히 별 의미같은 건 없어서 할 말이 없다_| ̄|○ 지어준 사람 부모님.. 뜻 딱히 없음.. 불만도 딱히 없음..? 🤔

108 종이가방은 모아 둔다 vs 버린다
필요한 상황이 생길 때에 대비해서 몇몇 개만 모아두지 않으려나? 근데 케이시 성격에 그냥 화끈하게 다 치워 버릴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

012 혈액형성격론, 별자리별 성격 같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과학적으로 신빙성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가끔 찾아보고 재밌어한다!
케이시: 그런 건 진지하게 믿기보다는 웃고 넘기기 위한 거니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케이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로_아이돌_그룹을_만든다면
뭔가 리더일 것 같네! 노래보다는 춤으로 승부하는 타입일 것 같고, 예능도 활발하게 나갈 것 같구만🤔 본편 설정을 반영해서 맏언니~연장자 라인이어도 재밌겠네ꉂꉂ(ᵔᗜᵔ*)

독가시에_찔린_자캐의_반응은
(치유.. 하려다 생각해보니 독은 못 치유함)
(얌전히 병원행)

그렇다고 합니다

자캐가_찜질방_가면_꼭_먹는_음식
맥반석달걀!!
은 사실 케이시주가 먹고싶었다 카더라.. 찜질방 보내줘요 찜질방 흑흑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야호 새판~~(기어옴ㅇ<-<)

27 연우주 (bbfe9px/gk)

2021-10-04 (모두 수고..) 21:15:52

어서와요~

28 알데주 (clPVaQqzZ.)

2021-10-04 (모두 수고..) 21:16:21

케이시주 어서오세요!
맏언니 역할 아이돌 케이시...보고싶다..!

29 알데주 (clPVaQqzZ.)

2021-10-04 (모두 수고..) 21:16:32

연우주 안녕하세요!

30 키라주 (it5CjyQ/To)

2021-10-04 (모두 수고..) 21:16:37

오늘도 팝콘이 달달하네여~

31 케이시주 (GQiIru20vM)

2021-10-04 (모두 수고..) 21:18:06

다들 안녕~~

날씨가 요상해서 그런지 몸에 힘이 하나도 없구만<:3 (흐느적)

32 알데주 (clPVaQqzZ.)

2021-10-04 (모두 수고..) 21:20:03

키라주 어서오세요!

>>31 (주물주물)
요새 날씨가 좀 이상하긴 했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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