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25092> [ALL/에바기반] 붉은 바다를 위해 - 01 :: 1001

◆5J9oyXR7Y.

2021-10-04 00:00:38 - 2021-10-08 23:17:09

0 ◆5J9oyXR7Y.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00:00:38


 
 ◉ 본 스레는 에반게리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스레입니다.
 ◉ 설정 및 스토리는 완전 창작이 아니며, 스토리 분기에 따라 TVA+EoE / 신극장판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스토리는 총 4개의 페이즈로 나뉘어있으며, 페이즈4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나면 엔딩입니다.
 ◉ 진행은 평일과 주말 모두 밤 10시~11시부터 12시~01시까지 진행되며, 진행이 없는 날이 될경우 미리 스레에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 당신의 캐릭터가 사망 및 부상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본 스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 규정(17금)을 준수합니다. 기준 등급은 2-2-3-2 입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6%89%EC%9D%80%20%EB%B0%94%EB%8B%A4%EB%A5%BC%20%EC%9C%84%ED%95%B4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1088/recent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25091/recent
익명 설문지 https://forms.gle/haZAgevs5w5gY7um8

665 Episode One : Invasion ◆5J9oyXR7Y. (.SjCwqPj5Y)

2021-10-06 (水) 23:54:57

>>640
“….조금 곤란한 질문을 하게 된 거 같아 미안하구나. ”

여인은 나츠키의 말을 듣고는 그저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다시금 엑셀을 밟을 뿐이었습니다…
긴 운전 끝에 나츠키가 도착한 곳은 푸른 피라미드가 우뚝 서있는 지하의 한 공간이었습니다. 지하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지상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었지요, 다만, 호수에 푸른 물이 고여있다는 점이 좀 놀라운 부분이었습니다. 땅 위에서는 바다든 호수든 붉은 물밖에 볼 수가 없었으니까요.
감상에 젖는 것도 잠시, 여인의 자켓 주머니 쪽에서 벨소리가 울려왔고, 잠시 통화가 이어지더니 여인이 나츠키를 향해 제 휴대폰을 건네려 하였습니다. 스피커폰이 켜진 상태입니다.

“사령관님 전화야. 꼭 바꿔달라고 하셔서… 괜찮니? “

[ 나다. 도착했다면 지금 즉시 4번 게이트로 오도록. 올 수 있겠지. ]

바꾸자마자 제 이야기부터 꺼내시는 걸 보니, 역시 기대할 것도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666 카시마 미츠루◆UO0HO7RAyE (/3CbrlZgCY)

2021-10-06 (水) 23:56:16

>>663

아래로, 또 아래로. 그 끝에 보이는 것은.

다시 여긴가. 지오프론트의 광경은 상당히 분주해 보였다. 오며가며 볼 수 있는 수많은 사람들은 전부 바쁘거나 허둥지둥 움직이고 있었다. 마치 무언가 목적이 있다는 듯. 생존부터 업무까지.

레일을 타고 이동하던 도중, 타치바나 아유미가 꺼낸 테스트 이야기를 듣고 미츠루는 자연스레 대답했다. 별로 아는 체 하려던 건 아니지만, 몸에 밴 것이 있기에.

"싱크로 테스트 말이지. 알겠어."

이 소녀와 정말로 처음 보는 것일까, 라는 의문이 문득 떠올라서는 곧 사라진다. 전에 마주친 것이 무슨 상관인가. 초면이라 생각하면 초면인 것이다.

"그 후 바로 출격이겠지. 정밀 검사까지 할 시간은 없을 테니까."

계속해서 문을 통과하고 복도를 지나고, 아래로 내려가고. 조금이라도 시간을 단축할 수는 없는 걸까 생각했으나, 이곳은 원래 이랬다는 것을 상기한다.

@계속해서 이동합니다.

667 RedCap ◆5J9oyXR7Y. (.SjCwqPj5Y)

2021-10-06 (水) 23:56:37

전화상으로만 등장했는데도 답이 없어보이는 아버지(4n)

668 미츠루주◆UO0HO7RAyE (/3CbrlZgCY)

2021-10-06 (水) 23:58:07

아버님......,,,,,,,,,,

669 타카기주 (1ru2Vx0wDM)

2021-10-06 (水) 23:59:58

여윽시..

670 카시와자키 나츠키 (xb2I/LlKgU)

2021-10-07 (거의 끝나감) 00:02:11

"와아, 파란 호수...“

푸른 피라미드보다, 지하라고는 생각도 못할 공간보다 시선을 빼앗은 건 푸른 호수였다. 대단해. 바깥에는 전부 빨간 색인데, 여긴 파란 물이 있다니. 잠시 아까의 기대감도, 이곳에 대한 의구심도 접어두고 감상에 빠지려는 찰나 기다렸다는 듯이 전화벨이 울렸다. 내 것은 아니고, 차를 운전했던 사람 쪽이다. 내 전화가 아니니까 상관 없겠지, 다시 감상에 빠지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글러먹은 생각이었던 것 같다.

"......“

스피커폰이 켜진 채로 건네진 휴대폰을 받아들자 바로 목소리가 들린다. 잘 도착했냐는 물음하나 없이, 도착했다면 바로 4번 게이트로 오라는 지시만이 담긴 목소리. 역시 기대할 것도 없었다. 왜 그런 기대를 해서 나는... 입을 꾹 다물고 휴대폰을 노려보다가, 나는 가차없이 손을 뻗어 통화를 종료했다.

"...가죠. 4번 게이트가 어디인지만 알려주세요. 혼자서 갈 수 있어요.“

그리고 휴대폰을 돌려주려고 내밀면서 말했다. ...대답도 없이 끊기는 했지만, 가기는 갈 생각이었다. 어차피 여기까지 와서 안 간다고 버텨도 좋을 건 없을 것 같고. 무엇보다 돌아가는 길은 모르는 걸.

@그래도 일단 오라는데... 가야죠...

671 나츠키주 (xb2I/LlKgU)

2021-10-07 (거의 끝나감) 00:04:57

전화로만 만났는데 벌써부터 불꽃길이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3

672 Episode One : Invasion ◆5J9oyXR7Y. (.IIfPTkcWU)

2021-10-07 (거의 끝나감) 00:09:33

>>651
“확신이 있어서 좋구만. 요새 젊은이들은 원래 다 이런가? “

껄껄 웃으며 회색 머리의 남성은 머리를 긁적입니다.

“미안하네, 나는 솔직히 자네가 겁낼 줄 알았어. 비행기나 놀이기구를 타는 게 아니지 않나. 죽을 수도 있는 일이네. 아직 자네같은 어린 학생에겐 벅찬 일이니 말일세. “

타카기의 나이는 아직 열네살, 중학교 2학년입니다. 생전 처음 겪는 영문모를 싸움에 끌려갈 나이가 아니며, 총성이 오가는 전장에 서게 될 나이는 더더욱 아닙니다.

“하지만 이미 준비가 되어 있는 듯 하니... 좋네. 당장 준비하러 가지. 하지만 그 전에 자네가 숙지해야 할 것이 있네. “

남성은 다시금 팔짱을 끼곤 타카기에게 다시 물으려 하였습니다.

“영호기는 아직 보수 중인 상태일세. 다른 기체만큼 오랫동안 기동시킬수가 없어. 타게 된다 해도 금방 다른 파일럿과 교대해야 할게야. 그래도 괜찮은가? “

673 요리미치 타카기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00:14:16

"요즘 애들과 비교한다면 또 맛이 다를지도요."

원래부터 이런 천성인지는 몰라도 또래에 비하면 이상할정도로 침착한 타카기긴 했다.

물론 그도 인간인 만큼 놀라는 경우도 많지만 아직 그것에 의해 휘둘린 적도 없었으니...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하죠. 그리고 그게 저였을 뿐이고요. 설령 안해도 된다고 해도 할 수 있다면 했을거에요."

그는 거인을 쳐다보다 남성을 향해 고개를 끄덕인다.

"다른 애들한테 도움이 된다면야 더 말할 필요 있습니까? 어차피 하는 거 끝까지 가봐야지."

"정 싸우다 잘 안되면 어쩔 수 없고."

@

674 타카기주 (VfXWD4O97s)

2021-10-07 (거의 끝나감) 00:15:03

슬슬 한계! 이만 가보겠습니다! 모두 푹 주무세요!

675 미츠루주◆UO0HO7RAyE (C7NNeVz4Hk)

2021-10-07 (거의 끝나감) 00:15:38

안녕히 주무세요~

676 나츠키주 (xb2I/LlKgU)

2021-10-07 (거의 끝나감) 00:17:59

타카기주 잘자요 :)

677 나루미주 (AaQfMunxU6)

2021-10-07 (거의 끝나감) 00:26:06

잘자요~

678 Episode One : Invasion ◆5J9oyXR7Y. (.IIfPTkcWU)

2021-10-07 (거의 끝나감) 00:29:05

>>664
테이프를 붙이면 모니터가 잘 보이지 않게 될지도 모르지만, 괜찮습니다. 모니터가 깨져서 다치는 것보다는 차라리 이게 나을 테니까요.
나루미는 바로 작업에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명령문을 띄운지 얼마 지나지 않아, 모니터에 화면 하나가 떠 어떤 장면을 송출하기 시작합니다. 바람 소리가 들려오고 이따금씩 초점에 흔들림이 있는 걸로 보아, 드론 등을 통해 보내지고 있는 영상으로 보입니다.

사도, 사키엘은 웃는 얼굴로 팔을 휘저으며 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한 걸음 한걸음 옮길 때마다 무언가가 무너지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는데, 그게 무엇인지는 파악할 수 없습니다. 이 카메라가 위쪽, 사도의 머리를 향해있기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카메라는 잠시 빙 돌아 주변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이미 무너진 건물, 무너지고 있는 건물, 부서져 방치된 탱크, 이따금씩 도롯가에 보이는 핏자국….
도심가로 보이는 풍경으로 보아 사도는 이미 도시에 진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도심가 중심까지 진입해 있지는 않은 듯 보입니다만, 이미 도시에 들어와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나루미의 화면에서는 사도를 향해 계속 기관포든 무엇이든 발사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화력은 투명한 벽에 의해 간단하게 막혀버리고 말아, 폭발이 일어나도 사도에게는 피해 하나 없이 멀쩡하였습니다. 화면상으로도 사도가 무언가로 인해 막아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포탄이 막힐 때마다 그 주변으로 팔각형 파장이 퍼져나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음파그래프는 계속 높은 수치를 띄우고 있었는데, 폭음이 계속되고 있는 영향으로 보입니다.

679 Episode One : Invasion ◆5J9oyXR7Y. (.IIfPTkcWU)

2021-10-07 (거의 끝나감) 00:31:26

>>673 까지 처리하고 오늘 진행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적는 거지만 다들 오늘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680 미츠루주◆UO0HO7RAyE (C7NNeVz4Hk)

2021-10-07 (거의 끝나감) 00:32:29

헉 미리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키엘 돌잡이한다 하아.... 어쩜좋아

681 나츠키주 (xb2I/LlKgU)

2021-10-07 (거의 끝나감) 00:34:07

다들 미리 수고많으셨습니다 :)
아니 돌잡이 뭔데욬ㅋㅋㅋㅋㅋ

682 미츠루주◆UO0HO7RAyE (C7NNeVz4Hk)

2021-10-07 (거의 끝나감) 00:35:33

참말로 귀여운 모습입니다.
단지 그 물건들 올려진 돌상이 제3신도쿄시라는 걸 제외하면...
:3c

683 나츠키주 (xb2I/LlKgU)

2021-10-07 (거의 끝나감) 00:37:43

엄청나게 살벌한 돌잡이... :0

684 나루미주 (sS3YuRZ4.s)

2021-10-07 (거의 끝나감) 00:38:28

미리 수고하셨어요! 돌잡이라니...!

685 Episode One : Invasion ◆5J9oyXR7Y. (.IIfPTkcWU)

2021-10-07 (거의 끝나감) 00:58:28

>>666
“너는 이미 다 알고 있구나. “

아유미는 그렇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원래대로 몸을 돌립니다.
멀리 볼 것도 없이 그녀의 뒤로 [ GATE 2 ] 란 글자가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싱크로율만 확인하고 바로 투입될거야. 우리에게 당장 이러저런 안내를 들을 여유는 없으니까... “

이윽고 레일이 멈추고, 아유미는 내려서는 게이트 문을 가리키며 말합니다.
이윽고 게이트가 서서히 열리고 녹빛 철로 된 벽이 미츠루와 아유미를 반겨줍니다. 최하층에 온 것이 아닌지 웬 하얀 건물과 엘리베이터가 있는게 보입니다. 왼쪽의 건물을 가리키며 아유미는 덤덤히 설명하였습니다.

“준비가 끝나는 대로 바로 테스트가 시작될 거야. 다 갈아입고 나면 벽에 있는 빨간 버튼을 눌러. “

추측컨대 저 하얀 건물이 환복하기 위한 탈의실인 것 같습니다….

>>670
"4번 게이트는 건물 동쪽으로 가야 하는데....이제 처음 왔는데 길을 잃을 수도 있지 않겠니? "

분홍 머리의 여인은 걱정스럽다는 듯 나츠키에게 물었습니다.
나츠키의 눈으로 봐도 확실히 거대한 본부의 건물이 눈에 띕니다. 학생 혼자 돌아다니다 길을 잃기 쉬워보입니다.

"가는 길이 좀 복잡하니 일단 따라오렴. 이쪽부턴 걸어가야 한단다. "

혼자 갈 수 있다는 나츠키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여인은 웃으면서 나츠키를 향해 눈짓하곤 걸음을 옮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그냥 따라가면 될 것 같습니다. 길이 좀 많이 방향을 틀어야 하고 중간중간 레일을 타야 하고 그렇겠지만... 일단 따라가 보면 오래 지나지 않아 나츠키의 머리 위에도 [ GATE 4 ] 란 글자가 떠오르는 걸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686 Episode One : Invasion ◆5J9oyXR7Y. (.IIfPTkcWU)

2021-10-07 (거의 끝나감) 01:10:28

>>673
“하하하…. 좋아! 끝까지 가겠다는 그 마음가짐, 계속 품고 있기를 바라겠네. “

남성은 다시금 껄껄 웃으며 오른쪽 엘리베이터를 가리켰습니다. 안이 선명하게 비쳐 기둥이 보이는 투명한 엘리베이터였습니다.

“저쪽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하얀 건물이 있네. 그곳에서 환복하고 오도록 하게. 혹여 문이 열리지 않는다면 이 출입카드로 찍으면 문이 열릴 것이야. “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남성은 타카기에게 웬 하얀 카드를 건네었습니다.
붉은 네르프 로고와 함께 타카기의 이름이 영어로 새겨져 있는, 하얀 배경의 카드였습니다.
이제 막 처음 온 타카기에게 벌써부터 이런 걸 주는 것으로 보아, 처음부터 다 미리 준비해 두었던 모양입니다.

타카기는 [ 화이트 카드 ] 를 획득하였습니다!

“굳이 이쪽으로 돌아올 것까진 없네. 준비가 끝나고 벽에 있는 붉은 버튼을 누르면 다른 문이 열릴 게야. 그냥 테스트 과정을 거치는 것 뿐이니 너무 염려할 것은 없네. “

남성은 그렇게 말한뒤 타카기의 어깨를 토닥이며 격려의 말을 건네려 하였습니다.

“건투를 비네. 소년. 살아서 보도록 하지. “

687 RedCap ◆5J9oyXR7Y. (.IIfPTkcWU)

2021-10-07 (거의 끝나감) 01:12:17

(테스트 직전이라 유난히 머리 싸매고 진행한 레캡)
오늘 진행 처리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모두들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688 미츠루주◆UO0HO7RAyE (C7NNeVz4Hk)

2021-10-07 (거의 끝나감) 01:14:51

수고많으셨어요!!!!
허억...... 테스트 두근두근두근두근

689 RedCap ◆5J9oyXR7Y. (.IIfPTkcWU)

2021-10-07 (거의 끝나감) 01:14:59

Q 엘리베이터 얘기가 2연속으로 나오고 있는데 미츠루와 타카기 지금 같은 장소에 온건가요?
A 두 캐릭터 모두 2번 게이트 안에 와 있는 거 맞습니다.

690 나츠키주 (xb2I/LlKgU)

2021-10-07 (거의 끝나감) 01:15:09

염려하지 말라면서 살아서 보자는 말을 하다니... 무서워...(?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3

691 미츠루주◆UO0HO7RAyE (C7NNeVz4Hk)

2021-10-07 (거의 끝나감) 01:18:33

으와아아아아앗
어예에에에
대면하는건가

692 RedCap ◆5J9oyXR7Y. (.IIfPTkcWU)

2021-10-07 (거의 끝나감) 01:19:53

아마 내일 진행때는 싱크로 테스트와 함께 전투 관련 안내 문구가 뜰 겁니다.
두 캐릭터 테스트 결과에 따라 순서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693 미츠루주◆UO0HO7RAyE (C7NNeVz4Hk)

2021-10-07 (거의 끝나감) 01:20:46

알겠습니다 ㅇ0ㅇ!!!!!

694 RedCap ◆5J9oyXR7Y. (.IIfPTkcWU)

2021-10-07 (거의 끝나감) 01:22:00

>>672 마지막 문장에서 파일럿 교대 언급이 나왔었는데 자세한 설명은 내일 진행때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95 나츠키주 (xb2I/LlKgU)

2021-10-07 (거의 끝나감) 01:24:28

나츠키는 혼자 4번 게이트...
나츠키도 어서 다른 친구들을 만나보고 싶네요 흑흑...(?

696 RedCap ◆5J9oyXR7Y. (.IIfPTkcWU)

2021-10-07 (거의 끝나감) 01:24:50

>>690 그것이....사도와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나츠키주도 진행 수고많으셨습니다! 일단 전화상으로 먼저 아버지와 대면하게 되었는데 어떻게 인상이 제대로 박혔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691 영호기와의 대면이라면 맞을 겁니다 (ㅋㅋ)

697 나츠키주 (xb2I/LlKgU)

2021-10-07 (거의 끝나감) 01:26:15

엄청 제대로 박혔습니다...ㅋㅋㅋㅋㅋ아버님...
그래서 나츠키는 불타는 효자답게 무응답 통화종료로 답했지만요 :3
그리고 혼자 갈 수 있다는 것도... 아마 다음 진행때 나오겠지만 나름대로 꼼수(?)부리려고 했던 것입니다ㅋㅋ

698 미츠루주◆UO0HO7RAyE (C7NNeVz4Hk)

2021-10-07 (거의 끝나감) 01:27:37

>>694 오와 그렇담 질문은 일단 넣어두고
좋앗던 점 복기해 볼까.... 진짜 영호기와 인사하고 막.... 그러는거너무설ㄹ레는

>>695 ㅠㅠ 아부지 호출... 나츠키의 불꽃펀치를 기원합니닷...

699 RedCap ◆5J9oyXR7Y. (.IIfPTkcWU)

2021-10-07 (거의 끝나감) 01:28:48

(사령관과 나츠키의 불꽃터지는 재회가 기대되는 레캡)

700 나츠키주 (xb2I/LlKgU)

2021-10-07 (거의 끝나감) 01:31:17

불꽃터지는 재회를 위해 제 인성을 좀 깎아둘 필요가 있겠군요(?
물러가라 유교맨!

앗 근데 2번 게이트가 영호기면... 나츠키는 다른 걸 타나요 아님 아버지랑 불꽃대전(?)후에 2번 게이트로 패스당하나요 넘 궁금하다... :3

701 미츠루주◆UO0HO7RAyE (C7NNeVz4Hk)

2021-10-07 (거의 끝나감) 01:32:28

나츠키는 초호기겠죠..?!
음흠흠

유교 멈춰!(???)

702 RedCap ◆5J9oyXR7Y. (.IIfPTkcWU)

2021-10-07 (거의 끝나감) 01:32:43

사상자가 이미 나오기 시작했다는 건 아무튼 좀 제쳐놓고...

>>698 인사(에바 탑승) 라면 이제 머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700 맞추셨습니다. 나츠키는 영호기가 아닌 다른 기체를 타러 갈 예정입니다.

703 나츠키주 (xb2I/LlKgU)

2021-10-07 (거의 끝나감) 01:36:23

>>702 (생각해보니 나루미 진행레스에 핏자국 언급이 있었다)(동공지진)

앗 그럼 다른 기체라면... 초호기...?! 나츠키 에바에 타라 전개...!(?

704 미츠루주◆UO0HO7RAyE (C7NNeVz4Hk)

2021-10-07 (거의 끝나감) 01:37:59

설레서죽는다까지쳤는데 아니진짜이미죽
죽었어

705 RedCap ◆5J9oyXR7Y. (.IIfPTkcWU)

2021-10-07 (거의 끝나감) 01:38:13

>>703

706 RedCap ◆5J9oyXR7Y. (.IIfPTkcWU)

2021-10-07 (거의 끝나감) 01:39:09

아무튼 다음 진행을 기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707 미츠루주◆UO0HO7RAyE (C7NNeVz4Hk)

2021-10-07 (거의 끝나감) 01:39: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돼..... 완전기대돼

708 RedCap ◆5J9oyXR7Y. (.IIfPTkcWU)

2021-10-07 (거의 끝나감) 01:41:52

그리고 그동안 갈리고 있을 UN군과 전략자위대 분들에게 joy를 표해드리도록 합시다.....

709 미츠루주◆UO0HO7RAyE (C7NNeVz4Hk)

2021-10-07 (거의 끝나감) 01:44:51

(묵념)
그래도 최대한 빨리 가고 있기 때무네...(?)

710 나츠키주 (xb2I/LlKgU)

2021-10-07 (거의 끝나감) 01:48:51

아앗...앗...(X 연타(?
최대한 빨리..앗 근데 나츠키가 불꽃대전땜에 빨리 안 탈 것 같은 느낌이.. 앗...아아..아...(죄책감(?

711 RedCap ◆5J9oyXR7Y. (.IIfPTkcWU)

2021-10-07 (거의 끝나감) 01:52:36

아마 순서상 영호기가 먼저 출격하게 될 것 같으니 일단은 괜찮을겁니다(....)

712 미츠루주◆UO0HO7RAyE (C7NNeVz4Hk)

2021-10-07 (거의 끝나감) 01:52:45

어 어떡하지 나츠키주가 죄책감을 느끼고 이써
이렇게 된 이상 사령실로 간다
는 농담이구 진행은 어떻게든 될거가타서(?) 괜찮을듯(???)

713 나츠키주 (xb2I/LlKgU)

2021-10-07 (거의 끝나감) 01:57:29

(말로만 죄책감 느끼고 사실 이런거 하고 있었음)

714 RedCap ◆5J9oyXR7Y. (.IIfPTkcWU)

2021-10-07 (거의 끝나감) 01:57:57

(대폭소중인 레캡)

715 나츠키주 (xb2I/LlKgU)

2021-10-07 (거의 끝나감) 01:59:46

영호기... 영호기를 믿고 마음껏 불타는 효자가 되겠습니다(대체
사상자 덜 나오게 잘 싸워줄거라 믿습니다 우리 2번 게이트 친구들!! 아자아자 화이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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