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25092> [ALL/에바기반] 붉은 바다를 위해 - 01 :: 1001

◆5J9oyXR7Y.

2021-10-04 00:00:38 - 2021-10-08 23:17:09

0 ◆5J9oyXR7Y.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00:00:38


 
 ◉ 본 스레는 에반게리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스레입니다.
 ◉ 설정 및 스토리는 완전 창작이 아니며, 스토리 분기에 따라 TVA+EoE / 신극장판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스토리는 총 4개의 페이즈로 나뉘어있으며, 페이즈4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나면 엔딩입니다.
 ◉ 진행은 평일과 주말 모두 밤 10시~11시부터 12시~01시까지 진행되며, 진행이 없는 날이 될경우 미리 스레에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 당신의 캐릭터가 사망 및 부상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본 스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 규정(17금)을 준수합니다. 기준 등급은 2-2-3-2 입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6%89%EC%9D%80%20%EB%B0%94%EB%8B%A4%EB%A5%BC%20%EC%9C%84%ED%95%B4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1088/recent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25091/recent
익명 설문지 https://forms.gle/haZAgevs5w5gY7um8

257 Episode One : Invasion ◆5J9oyXR7Y. (3mtGFfWN16)

2021-10-05 (FIRE!) 00:22:28

>>251
"특무기관 네르프에서 나왔습니다. 제일중학교 2학년 A반 요리미치 타카기 군 맞으십니까? "

검은 양복의 사내중 하나가 타카기에게 말합니다. 우직하게 서 있는 것과는 별개로 상당히 다급해 보이는 어조입니다.

"급박한 상황이라 자세히 설명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 자세한 건 이동하면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따라오십시오. "

....아무래도, 아버지에게 합류하는 것은 당장은 글른 모양입니다.

>>252
나루미에게 말을 건, 탈색한 분홍 머리의 여인은 그렇냐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 말을 계속하였습니다.

"저는 기술부 부장 유즈키 이오리입니다. 원래대로라면 당신의 부장 되시는 분인 미즈노미야 슈이치 씨께서 이 자리에 있으셔야 하겠지만, 부득이한 사정상으로 그분께서 현재 자리를 비우시고 계시기 때문에 대신해서 제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지금 급히 와주셔야 할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

대체 기술부 부장되시는 분께서 왜 신입 오퍼레이터를 찾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나루미가 무슨 생각을 하건 말건간에 이 단발머리 여인은 엘리베이터가 있는 쪽으로 몸을 틀며 따라오라는 듯 나루미에게 손짓하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첫 출근부터 당황스러우시겠지만, 이전의 행선지는 잊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중앙지령실로 갑니다. "

유감스럽게도... 나루미의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은 듯 합니다.

258 요리미치 타카기 (CKiBm802y2)

2021-10-05 (FIRE!) 00:25:19

"네, 맞습니다."

순순히 그 질문에 긍정하며 분위기를 파악하곤 바로 입을 연다.

"알겠습니다. 그럼 바로 가도록 하죠. 시간이 없어 보이니까요."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으나 일단 저 밖의 재앙과 관련이 있을 확률이 높았다.

그리고 어차피 거절한다고 해도 순순히 갈 수도 없었을테니.

이러한 상황은 재빨리 선택을 하는게 모두에게 이로웠다.

'아빠 죄송해요. 잠시 바깥 좀 다녀옵니다.'

가능한 빨리 그들을 따라간다.

@

259 타카기주 (CKiBm802y2)

2021-10-05 (FIRE!) 00:25:33

이제 슬슬 자러갈게요! 모두 푹 주무세요!

260 미츠루주◆UO0HO7RAyE (sXZHhkQHvc)

2021-10-05 (FIRE!) 00:26:53

잘자요 타카기주~~~

261 나츠키주 (FP2zojuQHg)

2021-10-05 (FIRE!) 00:26:54

타카기주 잘자요 :> 굿밤!

262 후카미즈 나루미 (k47JVMagko)

2021-10-05 (FIRE!) 00:28:54

잘자요!

263 Episode One : Invasion ◆5J9oyXR7Y. (3mtGFfWN16)

2021-10-05 (FIRE!) 00:31:56

>>254
쿵.
쿵.
쿵.
소리는 점점 나츠키쪽 방향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쏘는 소리와 고함소리 역시 점점 크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인지 도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한가지는 분명합니다. 이건 실제 상황이며, 게임 속 시츄에이션이라던가가 전혀 아니란 사실입니다.
소리가 나는 쪽으로 나츠키는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것은, 도무지 사람의 것으로 보이지 않는 거대한 검은 다리로 보이는 형상과...........

- 끼이익!

그 형상이 보이지 않게 가로막고 선, 선명한 색의 붉은 포르쉐였습니다.

"늦어서 미안해! 많이 기다렸니?!! "

다급한 듯한 목소리와 함께 포르쉐의 문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분홍 머리를 높게 올려묶은, 여성으로 보이는 사람이 나츠키를 바라보며 소리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자세한 건 나중에 설명할게! 아무튼 일단 타! 빨리!! 설명할 시간이 없어! "

264 RedCap ◆5J9oyXR7Y. (3mtGFfWN16)

2021-10-05 (FIRE!) 00:33:35

오늘 진행은 >>258 레스까지 처리할 예정입니다...

>>259 타카기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밤 되시길 기원합니다.

265 후카미즈 나루미 (k47JVMagko)

2021-10-05 (FIRE!) 00:34:06

'멋지다. 첫날부터.'

나는 인내심을 발휘하여 표정을 유지했다. 위에서 까라면 까는게 조직생활이긴 하다. 나도 살아가며 그를 받아들이고 체념하는 법을 익히 알게 되었다. 그치만 위에서 이상한 지시를 받는 그 순간. 딱 그 순간만큼은 짜증이 몰려온다.

내 수행이 부족한가보다. 힘을 주어 크로스백 끈을 쥐었다.

"지금 무슨 상황입니까? 그리고 저는 어떤 업무에 배치되는 것입니까?"

곧게 다리를 펴고 분홍머리 기술부장을 따라 걸었다. 성큼성큼 걸어도 발소리가 나지 않는다. 습관은 무서운 법이다.

@따라가면서 질문합니다.

266 미츠루주◆UO0HO7RAyE (sXZHhkQHvc)

2021-10-05 (FIRE!) 00:35:04

넵 알겠습니다~~~~!!
쬰밤쬰밤이어요 효효

267 카시와자키 나츠키 (FP2zojuQHg)

2021-10-05 (FIRE!) 00:42:06

소리는 점점 가까워졌다. 무언가 쏘는 소리… 총인가? 고함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다. 적막하던 것이 거짓말인 것처럼, 이곳은 점점… 무슨 전쟁 한복판인 것처럼 변해가고 있다. 아니, 농담도 참. 난 그냥 열차를 타고 내렸더니, 아니, 이게… 서투르게 현실을 도피하기 시작했지만 무리였다. 도저히 사람의 것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아니, 애초에 저게 내가 아는 생물의 범주 내에 존재하는 것이었나 싶은 거대한 검은색 다리…로 보이는 것이, 점점…

“—히윽?!”

치이는 줄 알았어! 갑자기 그 다리로 보이는 형상과 내 사이로 끼어들 듯 가로막고 선, 선명한 붉은 색의 비싸보이는 차(잘 모르니까 어쩔 수 없다고)에 놀라 살짝 뒤로 물러섰다. 뭐, 뭐야. 이 상황은. 어리둥절할 틈도 없이 다급한 목소리와 함께 차의 문이 열렸다. 처음보는 사람이 다짜고짜 차에 타라며, 제대로 된 설명도 해주지 않고 재촉하고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절대 타면 안 되는 상황이지만. 그건 알지만. 그렇게 따지면 상식적으로 저 커다란 검은색 뭔가도 존재하면 안 되는 게 아닌가? 어안이 벙벙하면서도 일단 차에 올라탔다.

“그, 그게. 지금 저건 대체…? 뭔가요? 무슨 촬영? 앗, 자, 잠깐만요. 한 사람 더 있는데, 저쪽에 푸른색 머리를 한 사람이—”

맞아, 헛것일지도 모르지만 진짜 사람이면 어떡해? 아까 그 사람이 보였던 곳을 힘껏 가리키며 필사적으로 전달했다.

@차에 타서 아까 그 환각 같은 푸른 머리 소녀가 보였던 곳을 가리킨다

268 나츠키주 (FP2zojuQHg)

2021-10-05 (FIRE!) 00:43:27

>>264 알겠습니다 캡틴~ 늦은 시간이니까 말이죠 :>

269 Episode One : Invasion ◆5J9oyXR7Y. (3mtGFfWN16)

2021-10-05 (FIRE!) 00:47:13

>>256
돌아보자 보이는 모습은, 단정히 머리를 풀은 푸른 머리의 소녀였습니다. 길어봐야 어깨까지 길렀을까요, 짧지도 길지도 않은 길이였습니다.

"긴급 상황. 본부에서 호출. 네르프 본부로 가야 해. "

제 몸보다 훨씬 커보이는 폭의 교복을 입은, 명찰에 [ 타치바나 아유미 ] 라고 적혀있는 소녀는 한 치의 억양의 변화 없이 미츠루를 향해 말을 이어갔습니다.

"사도가, 침입했어. "

......굳이 무슨 일인지는, 더 물어보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58
타카기는 검은 양복의 사내들을 따라 대피소를 나가 이동합니다.....
밖으로 나가자마자 보이는 풍경은, 굉장히 많은 수의 군인들이 집결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같이 등뒤에 [ UN ] 이란 마크를 단 채로 서 있는 걸로 보아 아마 이들은 UN에서 파견된 군대로 보입니다.
제아무리 혼란이 끝나고 전 세계의 군대가 통합되었다지만, 한낱 도시 하나에 범국제적인 군대가 파견되있다는 것은 이상합니다. 무척이나 이상한 일입니다. 지금 눈앞에 아버지를 두고 이동하고 있는 것만큼 이상한 일입니다.
타카기 일행이 지나가는 사이 알아듣기 어려운 언어들이 오가고 있었습니다만, 그나마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 있었는데 다음과 같았습니다. '쓰러트릴 수 없다', '총을 맞아도 움직인다', '우리는 막을 수 없다'.......

"따라오십시오. 이 쪽이 지름길입니다. "

방금 전 타카기에게 말을 걸은, 검은 양복의 사내가 해치를 열며 아래를 가리키고 말하였습니다.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긴 걸음이 될 것같습니다.

270 RedCap ◆5J9oyXR7Y. (3mtGFfWN16)

2021-10-05 (FIRE!) 00:49:19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첫 진행이었고 굉장히 오랜만의 진행이었는데 어찌 다들 재밌게 즐기셨을지 싶습니다.

271 미츠루주◆UO0HO7RAyE (sXZHhkQHvc)

2021-10-05 (FIRE!) 00:53:00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데박재밌었어요.....진짜...... 제가 손느려서 걱정했는데 괜찮았던거같구........ 저도 사실 캐입 오랜만이라 캐입시동 좀만더 걸어야 되겟어요

272 나루미주 (P5vP.hQnMY)

2021-10-05 (FIRE!) 00:53:01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진행이었어요!

273 RedCap ◆5J9oyXR7Y. (3mtGFfWN16)

2021-10-05 (FIRE!) 00:55:03

(중단문 쓰기로 노력했는데 분량조절 실패한 자)

274 나츠키주 (FP2zojuQHg)

2021-10-05 (FIRE!) 00:55:13

즐거웠고 다음 진행이 기대되는 것입니다 :>
저도 스레 뛰는 것도 캐입도 오랜만이라 좀... 어색했지만...ㅎㅎ... 노력해야겠네요...

275 RedCap ◆5J9oyXR7Y. (3mtGFfWN16)

2021-10-05 (FIRE!) 00:57:43

여러분 모두 정말로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ㅠㅠ)

276 나루미주 (k47JVMagko)

2021-10-05 (FIRE!) 00:59:56

저도 이제 잠자리에 들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277 나츠키주 (FP2zojuQHg)

2021-10-05 (FIRE!) 01:00:22

나루미주 잘자요 :>

278 RedCap ◆5J9oyXR7Y. (3mtGFfWN16)

2021-10-05 (FIRE!) 01:02:56

일단....오늘 진행은 사도 등판 직전까지만 딱 잘라 끝냈으니 내일 나츠키 진행에선 확실히 사도를 마주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처리되지 않은 레스는 다음 진행때 그대로 들고 오셔도 괜찮습니다.

>>276 나루미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밤 되시길 기원합니다.

279 RedCap ◆5J9oyXR7Y. (3mtGFfWN16)

2021-10-05 (FIRE!) 01:04:56

근데 다들 오랜만이신 것 치고는 정말로 캐입 잘 해주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280 나츠키주 (FP2zojuQHg)

2021-10-05 (FIRE!) 01:15:19

그렇게 느껴졌다면 다행이지만요 :>
나츠키와 제가 빨리 친해져야할텐데... 아직 좀 데면데면해서...(?

281 RedCap ◆5J9oyXR7Y. (3mtGFfWN16)

2021-10-05 (FIRE!) 01:22:58

일상 한번 제대로 돌리시고 나면 금방 친해지실 수 있으실 겁니다.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에바에 타는 거지만 이건 다다음 진행에서나 가능할 듯 싶어서(...)

282 RedCap ◆5J9oyXR7Y. (3mtGFfWN16)

2021-10-05 (FIRE!) 01:26:29

아무튼 일단 오늘 분 진행도 끝났으니 개인별 진행 항목 업데이트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283 나츠키주 (FP2zojuQHg)

2021-10-05 (FIRE!) 01:27:41

다다음 진행에서는 에바를 탈수도 있다...(메모(???
화이팅입니다 캡틴 ;>

284 RedCap ◆5J9oyXR7Y. (3mtGFfWN16)

2021-10-05 (FIRE!) 01:29:59

>>283 어쩌면 나츠키가 아버지를 마주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285 나츠키주 (FP2zojuQHg)

2021-10-05 (FIRE!) 01:32:59

>>284 앗 어쩐지 불속성 효자로 각성할 것 같은 예감이...(?

286 RedCap ◆5J9oyXR7Y. (3mtGFfWN16)

2021-10-05 (FIRE!) 01:36:42

>>285 미리 큰 기대를 해두고 있으면 될 것 같군요 (ㅋㅋ)
나오키는 조율 과정에서 나온 대로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확실히 나츠키가 불속성 효자가 되는데 한몫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287 미츠루주◆UO0HO7RAyE (sXZHhkQHvc)

2021-10-05 (FIRE!) 01:37:49

그림을 그리려다 장렬히 실패한

주무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캐입 다들 잘하셨는걸요 뭔가뭔가 제가 더 노력해야만......

업데이트 파이팅ㅇ입니다

288 RedCap ◆5J9oyXR7Y. (3mtGFfWN16)

2021-10-05 (FIRE!) 01:38:54

(이미 나루미 미츠루 항목까지 끝내고 나츠키 항목 정리중인 레캡)

289 나츠키주 (FP2zojuQHg)

2021-10-05 (FIRE!) 01:45:05

>>287 그래서 그림 언제 나오나요?(기대(?

>>288 빨라...!

290 RedCap ◆5J9oyXR7Y. (3mtGFfWN16)

2021-10-05 (FIRE!) 01:45:23

어떻게 지금까지 캐릭터들 상황을 요약하자면

나루미 - 이오리 조우, 중앙지령실행
타카기 - 첩보2부 요원들 조우, 다같이 지름길로 네르프 본부행
나츠키 - 사오리 조우, 차 타고 본부 가기 직전
미츠루 - 아유미 조우, 긴급 호출 받음

대충 이렇게 될 것 같네요.
첫 진행 부제를 조우遭遇 로 설정하였는데 부제를 잘 고른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291 나츠키주 (FP2zojuQHg)

2021-10-05 (FIRE!) 01:46:46

만남이 가득한 진행이었네요 :>

292 미츠루주◆UO0HO7RAyE (sXZHhkQHvc)

2021-10-05 (FIRE!) 01:48:42

헉 빨라(빨라)
부제 좋네요~~~~!!!

>>289 제가 수련을 더 쌓으면....(?????)
뭔가뭔가 새벽 중으로 하나는 건질 게 나올 거 같으네용....(?

293 RedCap ◆5J9oyXR7Y. (3mtGFfWN16)

2021-10-05 (FIRE!) 01:49:45

Q 대체 슈가놈 아니 첩보부 부장은 뭐 하고 있는건가요?
A 해외 지부 출장 갔습니다.

294 미츠루주◆UO0HO7RAyE (sXZHhkQHvc)

2021-10-05 (FIRE!) 01:51:33

슈가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295 RedCap ◆5J9oyXR7Y. (3mtGFfWN16)

2021-10-05 (FIRE!) 01:52:47

자기 부서 신입이 첫 출근하는데도 코빼기도 안보이니 슈가놈이라 불러도 쌉니다(...)

296 나츠키주 (FP2zojuQHg)

2021-10-05 (FIRE!) 01:53:49

슈가놈ㅋㅋㅋㅋㅋㅋㅋ
부장님... 출장가실 때가 아닌 것 같워요...

>>292 앗 그렇담 미츠루주의 수련을 위해 저의 기를 나눠드리겠습니다 얍!(그러나 똥손파워라 망했다(?

297 RedCap ◆5J9oyXR7Y. (3mtGFfWN16)

2021-10-05 (FIRE!) 02:00:57

그래도 페이즈2부터는 자리 비우는 일 없이 꼬박꼬박 얼굴 비출 겁니다.

>>296 의문점1. 미즈노미야 슈이치는 대체 왜 하필 이런 중요한 떄에 출장을 갔는가?

298 미츠루주◆UO0HO7RAyE (sXZHhkQHvc)

2021-10-05 (FIRE!) 02:06:45

https://ibb.co/HdtY0n7
놀랍게도 나츠키주의 기를 받아서 뭔가 되긴 됐는데 이제 낙서인 현장...rkgk.

헉 중요한 때 출장 간 거는.......
바다를 보러 간 것이 아닌가(농담이고생각해보겠어요)

299 RedCap ◆5J9oyXR7Y. (3mtGFfWN16)

2021-10-05 (FIRE!) 02:09:46

>>298 미츠루주는...그림장인이시다...(메모)

바다를 보러(ㅋㅋㅋㅋㅋㅋㅋㅋ)간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자세한 건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당장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300 나츠키주 (FP2zojuQHg)

2021-10-05 (FIRE!) 02:10:29

>>297 어제 에바 계승도 그렇고 뭔가 막 던지는거에 자꾸 뭐가 걸려서 나오는것같은데...(흐릿
그건그렇고 진짜 이런 중요한 상황에 출장이라니... 뭘까요... 음음...

301 나츠키주 (FP2zojuQHg)

2021-10-05 (FIRE!) 02:11:22

>>298 크흑 감사합니다 미츠루주... 그림장인... 우리 스레 그림장인이신..

302 RedCap ◆5J9oyXR7Y. (3mtGFfWN16)

2021-10-05 (FIRE!) 02:13:38

[리빙포인트] 첩보부 소속 캐릭터는 NPC든 레스주 캐릭터든 움직일 일이 많습니다.

303 미츠루주◆UO0HO7RAyE (sXZHhkQHvc)

2021-10-05 (FIRE!) 02:14:04

>>299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림 그릴 때마다 '어라 마지막으로 그린 지 한 2주는 된 것 같은데' 란 생각이 매번 들고 대체로 사실입니다
꾸준하게 그렸으면 뭐라도 됐을 것 같은데!!!(메아리

ㅋㅋㅋㅋㅋㅋㅋ
허걱 글쿤요 스포일러... 기대가 두근반 세근반

304 나츠키주 (FP2zojuQHg)

2021-10-05 (FIRE!) 02:15:21

하긴 첩보부니까 그렇겠네요 :> 바쁘게 뛰어다니는 슈가슈가룬..아니 부장님(대체

305 미츠루주◆UO0HO7RAyE (sXZHhkQHvc)

2021-10-05 (FIRE!) 02:15:49

>>301 그런 오지는 지위를 제가 가져가게 되다니 일단 감사하며 맛있게 먹겠습니다 값은 외상으로 치를게요(에

허걱스 역시 첩보부.
은밀하고 위대하지.

306 RedCap ◆5J9oyXR7Y. (3mtGFfWN16)

2021-10-05 (FIRE!) 02:17:15

(아무튼 나루미 개인 퀘스트 팝콘 까면서 제작중인 레캡)

307 RedCap ◆5J9oyXR7Y. (3mtGFfWN16)

2021-10-05 (FIRE!) 02:18:11

레스주별 개인 퀘스트는 에피소드 1이 끝나면 순차적으로 풀릴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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