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rKofslflSs )
2021-10-03 (내일 월요일) 11:47:37
주의사항 ※최대 12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04
류호주
(Ynq3oUcU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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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3 (내일 월요일) 14:21:13
맞다 캡 기감으로 적 감지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기감을 적에게 숨길 수 있게 조합을 할 수 있나요?
105
송파련
(amh2LCsQ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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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3 (내일 월요일) 14:22:34
승려의 눈빛이 흐리멍텅해지고 봉이 다른 곳을 찌른다. 틈을 놓칠새라 파련은 부채를 접었다가, 그대로 강하게 치고 들어가 내공을 담아 목 근처로 부채를 펼치려 했다. 목을 날려버릴 심산이었다. 악의는 없다. 이건 사랑이다. # 내공을 담아 목을 슥삭하려 해용!(14/20)
106
강건주
(pCANZJ./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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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3 (내일 월요일) 14:26:03
>>104 기감으로 살필때 상대쪽에 동급이나 자기보다 고수가 있으면 알아볼거에용 !
107
류호주
(Ynq3oUcUcQ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26:39
>>106 원래는 그런데 삼재심공은 자신을 기감을 숨길 수 있다고 해서요. 특히 성취가 높을 수록 이걸 숨기는 게 능숙해져서용
108
류호주
(Ynq3oUcUcQ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26:56
- 6성 인 : 사람을 알아야 하늘과 땅을 이을 수 있게 된다. 자신의 기감을 상대에게 쏘아보내거나, 숨길 수 있게 된다. - 7성 삼조화 : 천지인을 조화롭게 연결시킨다. 존재감을 흐릿하게 하거나 보다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109
강건주
(pCANZJ./eM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27:14
>>107 삼재심공 사기 !
110
류호주
(Ynq3oUcUcQ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27:31
잠입게임 특화!
111
미사하란
(tmkrar4QFY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29:20
feel like a ninja
112
류호주
(Ynq3oUcUcQ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30:13
닌닌
113
경의
(s6yMBxUrCk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30:59
이게... 삶...? " 여기가 목적지입니까? " 몇날 몇일을 뛰어서 도착한곳은 한 시골 마을. 겉보기에는 별다를 게 없어 보이는데, 이쪽이 혈마신앙인지 뭐시긴지 하는 이단의 발원지? #호에엥 이제 뭐해용
114
◆gFlXRVWxzA
(rKofslflSs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32:54
>>100 하란은 바다에 도착합니다! 추운 겨울 바다는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쏴아아.....철썩....쏴아아아아...처얼써억... 조개와 고운 모래들이 가득하고 바다비린내가 물씬 풍깁니다. 썩은 나무 조각배 한 척이 파도에 나머지 몸을 내맡기고 있고, 뒤에 있는 작은 어촌에서는 밥 짓는 연기가 뭉게뭉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푸른 바다는 고요하고 또 한편으로는 북새통처럼 시끄럽게 말을 걸어옵니다. 하란은 그 앞에서 조심히 신발을 벗습니다. 의족으로 모래사장을 밟자 푹 하고 꺼져들어갑니다. 사박사박거리는 소리와 함께 하란이 조심히. 그리고 또 천천히 바다 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남환진군은 어느새 사라졌는지 뒤에도, 옆에도 보이지 않습니다. "어? 어어어?" 그 때 낚싯대와 여러 어구를 챙기고 저 멀리서 돌아가고 있던 어부 하나가 신발을 벗고 이 추운 겨울에 맨몸으로 바다를 향해 걸어가는 하란을 목격합니다. "처, 처자! 위험해요! 위험하다니까! 아잇 참!" 그 어부는 놀라선 낚싯대와 어구를 내팽개칩니다. 어망에 오늘 잡은 물고기들이 퍼덕거리면서 한 많은 생애의 마지막 숨을 펄떡거리며 내쉽니다. 물방울들이 튀어오릅니다.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물방울들이 수십개, 수백개 튀어오릅니다. 짚신을 신은 어부가 어쿠쿠 하면서 모래사장에 발을 헛디뎌 넘어집니다. 입과 옷속에 모래가 들어가고 얼굴에 묻습니다. "처자아아아! 죽으면 안돼!!!" 휘이이이잉. 따뜻한 겨울바닷바람이 불어옵니다. 하란이 쓰고 있던 승무모를 정중하게 바람이 거둬갑니다. 모자는 바람에 휘날려 바다의 저 편으로 멀리 날아가는 것 처럼 보입니다. 찰방. 바닷물에 의족이 담궈지고, 하란의 새하얀 발이 담궈집니다. 어부의 눈이 크게 뜨입니다. 신성하면서 살짝 붉은 빛을 띄는듯한 사슴을 닮은 뿔이 아름다운 자태의 여인의 머리에 나있습니다. "어...어어...." 모래 위에 무릎을 꿇고 엉거주춤한 상태로 입을 벌린 어부의 눈에 평생 잊지 못할 광경이 펼쳐집니다. 오색찬란한 상서로운 구름이 주변을 감싸고 바다를 만난 여인의 모습이 점점 변해갑니다. 온 몸에 아름다운 붉은 비늘이 돋아오르고 몸은 커지며, 영롱한 구슬을 입에 문 한 마리의 용으로. 우르릉 쾅쾅. 우르릉 콰과광. 천둥이 북소리처럼 울리고 번개가 박수처럼 수십번 내리꽂힙니다. 어부의 고개가 점점 위로, 위로 위로. 하늘로 향합니다. 거대한 한 마리의 아름다운 붉은 용이 구름과 여의주를 거느리고 바다 위에 떠올라있습니다. 용 주변에는 수많은 바다 동물들이 떼를 지어 몰려와 춤을 추고 있고, 해변가에 머무르던 동물들이 고개를 조아리고 있었으며, 숲 속에 살던 동물들이 나와 엎드립니다. "요........" 어부는 놀란 얼굴로 용과 눈을 마주칩니다. "용왕......" 이제부터 복건에 용과 관련된 새로운 전설, 설화, 민담, 소문이 퍼져나갑니다! 미사하란은 성공적으로 임지 복건성에 도착했습니다! >>101 가까운 산채로 조심스럽게 이동합니다. 다행히 기척을 들키지는 않았군요... 산적들의 출입경로를 살펴보니 방금 류호가 지나온 길이 정문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정문을 통과했어....?! >>102 20%
115
강건주
(pCANZJ./eM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33:30
#한마신공 수련
116
강건주
(pCANZJ./eM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33:50
앗 이름 실수 ! >>115 강건주 > 강건 용왕펀치 ! 용왕 펀치 !
117
류호
(Ynq3oUcUcQ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34:33
#삼조화를 유지하며 건물의 사각을 이용해 산적의 눈길에 뜨지 않으며 #그들의 수를 조사한다
118
류호주
(Ynq3oUcUcQ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34:56
도라곤! 미사하란!
119
경의
(s6yMBxUrCk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35:28
그녀는... 용이야!
120
미사하란
(tmkrar4QFY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35:53
하란이는 오늘부터 용킹이에용!!!!
121
강건주
(pCANZJ./eM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36:28
더 드래곤 킹 !
122
강건주
(pCANZJ./eM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37:13
VIDEO 인간의 몸으로 용인자 ! 드래곤본 미사하란 !
123
◆gFlXRVWxzA
(rKofslflSs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38:06
>>103 미호는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소문을 듣자하니, 남궁세가에 비룡과 중원제일미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거기는 조금 위험한데요... >>104 조합은 가능하나 자기보다 윗경지(간극아님!)에게는 불가능하다는 점 알아주세용 홍홍! 좋은 시도라고 생각해용! >>105 부채와 봉이 따닥! 하고 부딫힙니다! 여승의 몸이 유려하게 움직이며 옆으로 움직입니다. 파련은 부채를 촤라라라락 펼치면서 반 보 물러납니다. 실력은 동급. 상대는 장병기. 당장은 파련의 극심한 불리한 상황입니다. 당장은 말입니다.... 여승은 이런 싸움이 처음인지 손을 자꾸 비비고, 땀을 계속 흘리고 있습니다. 긴장했군요. >>113 "자! 이제부터 우리는 여기서!" 사촌형이 근엄한 얼굴로 선언합니다. "당분간 좀 쉰다! 어우 너무 멀리 왔어. 좀 쉬어야돼." 한량 스승님...
124
강건주
(pCANZJ./eM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38:34
스님 답게 실전은 안해본게 분명 !
125
류호주
(Ynq3oUcUcQ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38:42
윗경지는 쩔 수 없구, 아주 좋소!
126
◆gFlXRVWxzA
(rKofslflSs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0:49
>>115 30% >>117 류호는 조심스럽게 움직입니다. 산적들의 수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만, 류호 혼자서 상대하기에는 버거운 숫자입니다. 대략 숫자는 20여명..... 저 중에 한 명이라도 일류 고수가 끼어있다면 큰일입니다.
127
강건
(pCANZJ./eM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1:03
"편히쉬셨습니까 스승님 !" #이제 검법을 배우기 위해 스승님을 찾아가요 !
128
◆gFlXRVWxzA
(rKofslflSs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1:34
>>127 단목청덕은 엄청나게 길어서 젓가락질도 불편하게 만든 원흉인 자신의 손톱을 애지중지하며 다듬고 있습니다. "왔느냐."
129
류호
(Ynq3oUcUcQ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1:43
#인과 삼조화를 조합, 자신의 기를 숨기되 기감을 최대로 펼채 그들의 있는 장소와 경지를 파악해본다.
130
◆gFlXRVWxzA
(rKofslflSs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3:16
>>129 기감을 최대로 펼치기 위해 내공을 소모하시겠습니까? 현재 적진에 들어와있는 관계로 전투상황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전투상황에 준하여 판정됩니다!
131
강건
(pCANZJ./eM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3:37
"한마신공의 경지가 4성에 올라 전에 말씀하신대로 검법을 배우러 왔습니다." 손톱을 저렇게 기르고 있는 이유가 궁금하지만 , 나중에 물어보자 # 알려주세용 !
132
류호
(Ynq3oUcUcQ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3:37
>>130 #예!
133
미사하란
(tmkrar4QFY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5:44
물에 젖어 솜같이 된 모래 위로 흰 포말이 만천한다. 시끄럽게 소리지르는 어부에게는 오직 그 소리만 들릴 것이다. 쳘썩, 쳘썩, 쏴아아... 그러나 하란은 들었다. 그 안에서 삶을 영위하는 것들의 소리. 물고기가 아가미를 뻐끔거리고, 바위에 붙어 사는 것들은 열심히 구멍으로 물을 먹고 뱉는다. 성게는 가지와 관족을 펼쳐 그 위를 기어간다. 군소는 보랏빛 가루로 축포를 쏜다. "용왕이라." 말하지 않아도 행동으로 보여지면 그것이 곧 말이다. 진정 용이, 용왕이 되려면 흉내만 내는 걸로는 소용없다. 용처럼 행동하고 용왕처럼 생각해야 한다. 그녀가 배워야 할 것들이다. "모름지기 '내 것'이라고 말하려면 그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법..." 부복하는 뭍과 바다의 짐승들을 보며 그녀는 되새겼다. #나의 소유, 나의 책임
134
◆gFlXRVWxzA
(rKofslflSs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6:11
>>131 "검법이라." 손톱을 다듬던 그가 고개를 끄덕이고는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좋다. 그럼 우선 한마신공이 경지에 이르렀는지 확인을 해보아야겠지." 그러더니 손톱을 까딱거립니다. "한 번 펼쳐보거라." >>132 내공이 2 소모됩니다. 체크 부탁드립니다! 53년치의 내공이 남았습니다. 류호의 기감이 널리 퍼집니다. ... 당장 잡히는 일류 고수는 보이지 않습니다. 어디론가 외출을 나갔을 수도, 없을 수도 있겠지요.
135
강건
(pCANZJ./eM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7:35
"알겠습니다 !" 몸안의 내공을 느끼고 한마신공을 운용한다. 입마공과 흑왕심결과는 다른 이느낌 극한의 기를 내뿜어 주변의 온도를 내립니다. 이것이 한마신공 ! #53/52
136
류호
(Ynq3oUcUcQ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8:17
'다행히 지금 일류 고수는 없군.' 류호는 자신의 은신 상태를 유지하되 이곳의 건물 중 가장 중요해 보이는 곳. 즉 커다란 천막 같은 곳을 찾아본다. 먼저 이들이 녹림이 아니라는 증거 즉 명분을 위한 증거를 찾아내야 할터 #
137
◆gFlXRVWxzA
(rKofslflSs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8:18
>>133 지금부터 하란은 '용궁'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용궁을 건설하고 즉위식을 거친 이후 문파 시스템과 같이 용궁 시스템을 활용 가능하게 됩니다! 용궁은 바다에 건설할 수도, 육지에 건설하실 수도 있으며 원하는 곳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한 번 건설된 용궁의 위치는 다시 바꿀 수 없으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용궁은 지금 하란에게 부복하고 있는 백성과 신하들이 땀을 흘려가며 만들어줄겁니다.
138
강건주
(pCANZJ./eM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9:00
드디어 문파 시스템이 !
139
류호주
(Ynq3oUcUcQ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9:10
그것 킹 스케일!
140
경의
(s6yMBxUrCk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9:32
" 역시 유능한 지휘관의 표본과도 같으십니다! 객잔으로 갈까요? " 몇일간의 행군을 견디지 못한 육신이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것 같은 기분이다. 그럴 리 없지만 아무튼 그런 기분이다. 그런데 이런 작은 시골마을에도 객잔이 있긴 하려나? #쉬는거 좋죠! 대찬성!
141
미호
(GnftrBQl0c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9:53
>>123 와 씨.. 어쩌지 어쩌지... #위험해도 가자...!!! 가보자!
142
미사하란
(tmkrar4QFY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50:15
#자고로 수정궁은 물 속에 있어야 하거늘! 바다에 지어용!
143
남궁지원
(8zQW.rQ412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50:43
"...이정도면 좋아하시겠죠?" #남궁세가로 돌아갑니다 //과외 때문에 잘 참여 못 해용..홍...
144
류호주
(Ynq3oUcUcQ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50:55
고생하십니다 지원주!
145
미호
(GnftrBQl0c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51:24
지원주...(뽀다다담)
146
◆gFlXRVWxzA
(rKofslflSs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52:33
>>135 쩌엉 - ! 절정 고수의 기운이 담긴 내공이 주변을 잠식해나갑니다. 순간적으로 주변에 살얼음이 끼며 온도가 급격히 낮아집니다. 단목청덕은 굉장히 흡족한듯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좋다! 네가 우리 한마문의 검을 배울 준비가 되었구나. 검을 잡거라!" 【 한마류 팔한검 】를 익히시겠습니까? >>136 조금 더 화려하고 조금 더 큰 산채를 하나 발견합니다. 그 곳은 횃불로 사방을 밝혀놓고 4명의 경비가 지키고 있습니다. 하품을 하는것 보니 경비들의 정신 무장 상태는 영 좋아보이지 않는군요. 불행중 다행입니다.
147
강건
(pCANZJ./eM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53:26
와, 익히고 수련하긴 했지만 실제로 써보니 굉장하다. "알겠습니다 !" 그리 말하며 검을 잡습니다. #건이는 판이 2개인데 팔두검이야 하지 않나용 ? 익힙니다 !
148
류호
(Ynq3oUcUcQ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54:36
#그 커다란 산채를 주변으로 잠시 뒤 쪽으로 돌아 우회 어두운 곳에서 은신 먼저 그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지 듣는다.
149
◆gFlXRVWxzA
(rKofslflSs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56:30
>>140 둘은 신나서는 곧바로 시골 마을에 있는 허름하지만 가장 커보이는 객잔으로 들어갑니다! "이보게 점소이! 죽엽청과 구운 닭고기 하나, 그리고 뜨끈한 국물요리와 소면, 만두와...." 여러가지 음식을 마구 시키는 사촌형! 하지만 그만큼 먹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무려! 며칠이나 걸어왔는데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오향장육까지해서 주시게." 점소이의 얼굴이 싱글벙글한 채로 주문을 받고 돌아갑니다. "검남춘도 있다고 하니까 오늘 좀 삐뚤어지게 마셔보자꾸나!" >>141 미호는 안휘성으로 이동합니다... 그 전에! 금봉파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금봉파가 장강을 넘는 순간 전쟁이 벌어질겁니다. >>142 바다에 용궁이 건설됩니다! 추가적인 자금을 투입하여 용궁을 좀 더 멋있게 꾸미거나 다양한 기능을 추가시키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43 수선화를 따고서 돌아갑니다! 여전히 허예은은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면독이 상당히 강하다고 하는데.... 정파의 유명한 독문인 사천당가는 전쟁 중입니다!
150
강건주
(pCANZJ./eM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57:41
와 전쟁이 이렇게 스노우볼이 굴러가네용
151
강건주
(pCANZJ./eM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59:16
경의 맛있는거 먹는다 !
152
류호주
(Ynq3oUcUcQ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59:49
고독한(하지않은) 경의
153
미사하란
(tmkrar4QFY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5:00:49
#디자인 컨셉은 기본적인 재료들로 정갈하고 엄숙하게.. 기능은 뭐가 있나용?
154
경의
(KUCHGDzhgM )
Ma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5:02:03
경의는 주문을 하는 사촌형을 보다가, 조용히 자신의 허리끈을 풀고난 뒤 느슨하게 다시 묶습니다. " 술과 음식을 앞에 두었으니 이곳이 곧 전장! 죽기를 각오하고 싸울 준비를 마쳤습니다! " 요 몇일간의 노고를 보상받을 시간이 드디어 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여기 온 이유같은건 아무래도 좋아! #와아아아 술! 음식! 파티!!! 그런데 사촌형 이름을 혹시 알 수 있을까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