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25065>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67 :: 1001

◆gFlXRVWxzA

2021-10-03 11:47:37 - 2021-10-05 20:48:30

0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1:47:37

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1:48:35

2 파련주 (amh2LCsQKY)

2021-10-03 (내일 월요일) 11:48:52

와아악 발도장!!!

3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1:49:23

밤을 새다보니 어제 너무 일찍 잠들어서 지금까지 코코낸내해버렸네용;;;

경의주 넘모 고생 많으셨고 심적으로 상당히 힘드셨을 것 같아용 ㅠㅠㅠ 친구 분도 그렇고 옆에서 지켜보는 경의주도 마음이 참 아프셨을텐데 어제 중원주가 여러가지 말씀 해주셔서 정말 다행이네용!
어서 일이 잘 해결되어서 풀렸으면 너무 좋겠어용...

4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1:50:03

강녕 ... 권 !

5 미사하란 (FtxTyMsrYc)

2021-10-03 (내일 월요일) 11:50:17

류호랑 경의는 스갈도화전 지급...(메모

6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1:54:59

홍홍홍! 다들 강녕이에용!

7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1:55:40

강녕!

8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1:55:50

오늘은 진행하나요? 한다면 몇 시쯤?

9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1:56:33

제가 저번에 2시라고 했었는데 혹시 말씀 안드렸었나용??

10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1:58:02

전 못봤어요!

11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1:58:34

고렇군용!

12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1:59:07

새벽 2시 ...

13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1:59:43

???

14 미호주 (GnftrBQl0c)

2021-10-03 (내일 월요일) 12:01:59

1시 40분에 수련스레 정산할거야! 아직 안 올린 사람들 올려줘!!

15 미사하란 (al7E24WksQ)

2021-10-03 (내일 월요일) 12:06:22

오늘이 휴일의 끝이 아니란게 넘모 행복해용

16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2:07:48

와! 대체휴일!

17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2:24:09

(긁적

18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2:24:53

주 4일제가 되어야해용

19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2:26:15

주 1일제는 어떨까용?

20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2:28:12

아 근데 아이템 진짜 못정하겟서용 어쩌징

21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2:30:08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49.5
남궁 지원 22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19
모용중원 8
강 건 132 (50% 할인권)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51.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303(50% 할인권)
평 70.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28(50% 할인권)
청려 88
백류현 10(50% 할인권)
경의 13(50% 할인권)
주선영 6(50% 할인권)

일단 주급과 공략 작성한 사람들 주어질 도화전 정산 완료에용!

22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2:31:19

주 1일제는 좀 ...

23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2:31:39

>>22 너무 좋을 것 같지 않나용?????

24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2:31:58

나라가 금방 망할것 같아용

25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2:32:59

26 선영주 (bfZ4Mt/cV6)

2021-10-03 (내일 월요일) 12:33:45

주1일제(예배)

27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2:34:2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 파련주 (amh2LCsQKY)

2021-10-03 (내일 월요일) 12:34:56

주 1일제는 24시간 풀근무를 해야하는 거예용..끔찍..

29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2:35:36

에엑따...

30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2:36:58

제가 보패 창작 이벤트 도화전 지급했었나용?

31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2:45:07

우승자만 주지 않았던가용

32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2:46:13

헉 아니다 준거 같아용

33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2:47:25

situplay>1596316075>807
situplay>1596318099>69

이게 최근 도화전이긴 해용

34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2:48:09

이렇게 보니 아닌가 ...?(헷갈림)

35 경의주 (s6yMBxUrCk)

2021-10-03 (내일 월요일) 12:48:37

일단 저는 받았어용!

36 이름 없음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2:56:12

드린 것 같응데용????

37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2:56:26

? 내 잉코!

38 미사하란 (fBe8N9yypE)

2021-10-03 (내일 월요일) 13:18:02

정산은 경의랑 류호랑 3개씩 주세용!

39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3:38:04

맛있었다 오늘 점심은

40 선영주 (bfZ4Mt/cV6)

2021-10-03 (내일 월요일) 13:38:40

오늘 점심은 물(500ml) 이에용

41 미사하란 (fBe8N9yypE)

2021-10-03 (내일 월요일) 13:39:15

물은 0cal라구용..

42 선영주 (bfZ4Mt/cV6)

2021-10-03 (내일 월요일) 13:39:39

맞아용 물은 0kcal이에용❗❗❗🌞🌞

43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3:43:0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49.5
남궁 지원 22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19
모용중원 8
강 건 132 (50% 할인권)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51.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303(50% 할인권)
평 70.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31(50% 할인권)
청려 88
백류현 10(50% 할인권)
경의 16(50% 할인권)
주선영 6(50% 할인권)

44 경의주 (s6yMBxUrCk)

2021-10-03 (내일 월요일) 13:46:17

이제 50% 할인권을 쓰면 소환단을 살 수 있는 거에용!

45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3:47:39

(하마터면 3시에 끌려갈뻔함

46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3:47:54

와우 30개 넘었네요!

47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3:48:03

소환단 좋지용 !

48 미호주 (j94kLyn/X2)

2021-10-03 (내일 월요일) 13:48:09

정산 종료!!

49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3:48:24

다행히 끌려가지 않은 것 같네용

50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3:49:26

배고파용

51 경의주 (s6yMBxUrCk)

2021-10-03 (내일 월요일) 13:49:48

홍홍홍~
소환단을 쓰면.. 무려 귀마폼(?)을 쓰고도 바로 쓰러지지 않아용!

52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3:50:28

>>50 점심은 어쩌시구
>>51 가문에 남는 영액 하나 달라고 해봐용 !

53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3:50:56

점심은 이미 먹었지만 배고파용

54 선영주 (bfZ4Mt/cV6)

2021-10-03 (내일 월요일) 13:51:20

저와 같이 물(500ml)로 밥을 드시는 거에용...

55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3:52:19

>>54 힝...

56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3:52:52

오웅

57 경의주 (s6yMBxUrCk)

2021-10-03 (내일 월요일) 13:52:52

>>52
남는 영약은 있어도 경의에게 줄 영약은 없지 않을까용..?

58 선영주 (bfZ4Mt/cV6)

2021-10-03 (내일 월요일) 13:53:04

물론 이러는 저도 눈물을 머금고 죽을 데우러 가고 잇서용

59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3:54:14

>>57 아부지 앞에서 귀마화 쓰고 꽥 ! 하고 쓰러지는거 보면 에잉 쯔쯔 몸 챙겨라 하구 주지 않을까용

60 경의주 (s6yMBxUrCk)

2021-10-03 (내일 월요일) 13:54:22

밥은 잘 먹어야 하는 거에용!

61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3:56:15

과연 오늘 김캡은 몇시까지 진행하게 될 거신가

62 미호주 (j94kLyn/X2)

2021-10-03 (내일 월요일) 13:56:16

아 물 사야 한다는 거 깜빡했네 이따 사야지. 그리고 캡틴! 오늘 두 배 진행권! 써도 되는가?!

63 경의주 (s6yMBxUrCk)

2021-10-03 (내일 월요일) 13:56:26

>>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엇 이거 해볼까용! 일단 이단놈들부터 때려잡고 돌아와야겠지만!

64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3:56:34

>>62 (진중한 얼굴로 끄덕

65 미호주 (j94kLyn/X2)

2021-10-03 (내일 월요일) 13:57:12

>>64 좋아 써야지!XD

66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3:58:23

진행 두배권은 수련하기 딱 좋은 거일듯요^^

67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3:59:37

(공포

68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3:59:51

진행 시작 20초 전(대충 군대 당직사관 말투

69 강건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3:59:59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기를"

#천마님께 기도를 올립니다 !

70 미사하란 (KPcyBK47iI)

2021-10-03 (내일 월요일) 14:00:00

하란은 흰 눈 위로 폭 떨어진다. 등에서 소복한 눈이 후두둑 쏱아졌다.

"하긴, 하계서 초가집도 처음 보신 분이. 사람을 목면 이불처럼 포근히 업어준다는걸 알기나 하실까!"

너 사람 아니잖아.

"그 때 초가집 보고 무슨 생각했는지는 아직도 말해주기 싫어요?"

#

71 류호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4:00:10

"...이걸로 확신을 얻었습니다. 그들은 절대 녹림이 아닙니다."

천지신명에 맹세코 말할 수 있었다.

"녹림은 그러한 짓을 하지 않기에 당당하게 자신을 알리는 것이며 지금까지 무림맹에 의해 끝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설령 녹림이라 할 지라도 녹림에서 쫒겨난 무지렁이에 불과할터. 그렇다면 수단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공을 익혔기에 마을 사람들은 평생을 떨어야 했을거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확실히 소인은 여러분들과 시선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선이 다르기에 볼 수 있는 것이 있으며 힘이 있기에 할 수 있는 것 또한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촌장님...이걸로 마을은...그들에게 벗어날 수 있을겁니다."

"소인이 그렇게 만들테니."

#

72 강건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4:00:16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기를"

#천마님께 기도를 올립니다 !

악 ! 1초 빨랐어용 !

73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4:00:53

>>69
왜인지 오늘은 하루가 운이 살짝 좋을 것 같습니다.

기도를 마칩니다!

>>70
남환진군은 묵묵부답입니다.

그에게서 대답을 듣기란 요원한 일일지도 모르겠군요!

74 강건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4:01:42

아무리 수련이 중요해도 기도를 멈출수는 안하는 건 도리에 어긋난다 !

# 한마신공 수련

/>>72 처리 됬으니 요건 못본걸루 해주세용 !

75 미사하란 (KPcyBK47iI)

2021-10-03 (내일 월요일) 14:02:10

말을 해도 호감도작이 안되는 기분이다....

#복건에나 가자...나중에 뭘 해주든 질문권을 쓰든 해야지

76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4:05:32

>>71
류호는 촌장에게 말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촌장은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류호의 자신감이 아쉽게도 촌장의 두려움을 걷어낼 정도가 되지는 않은 것 같군요.
그럼에도!

촌장은 자그마한 희망의 빛이 비춰지는 눈으로 류호를 멍하니 쳐다봅니다.

"...대협께서 정녕."

그러더니 다시 고개를 숙입니다.

"아니. 아닙니다. 부디 살아돌아오시기를 천지신명께 빌겠습니다..."

어깨를 짓눌러오는 무형의 공포는 촌장에게서 쉬이 떠나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세치 혀의 놀림의 아닌.

행동입니다.

협이란 무엇입니까? 정의란 무엇입니까?
어려운 질문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협이나 정의나 고통받는 민초를 보고서 가만히 있다던가 지나쳐가는 것은 아닙니다.

무엇이 맞는지, 무엇이 옳은지는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만큼 철학적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이처럼.

무엇이 틀렸는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는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등을 돌리고 어깨를 편 채로 크게 발을 굴려 밖으로 나갑시다.

협객이 필요할 시간입니다.

77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4:06:17

와 ! 무협 !

78 류호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4:06:36

"그렇다면 보여드리겠습니다."

"소인의 살아가는 방식을."

그 말을 끝으로 짐을 챙겨 나아간다.

그들이 있는 서쪽으로

#

79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4:07:20

의와 협 한 번! 보여드리겠습니다!

80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4:07:43

>>74
70%

>>75
다른 여자에게 호감을 품는다니! 여자친구가 알면 경을 칠게 분명합니다!

....이게 머선소리고...

아무튼 다시 복건으로 이동합니다.

둘은 아무런 일 없이 복건에 도착했습니다!

81 강건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4:08:18

#한마신공 수련 !

82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4:08:44

다른 분들이 안보이시는 것

83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4:09:17

방심해서 못들어오신 것 같습니다ㅠㅠ

84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4:10:06

>>78
서쪽으로 나아갑니다!

해가 뉘엿뉘엿 주홍빛을 뿌리며 달려가는 그 방향으로 말입니다.

작은 계곡의 물이 졸졸졸 시냇물처럼 흘러가고 그 위를 동동 떠다니는 얼음과 물들을 지나칩니다.
앙상한 나무 위에 붙은 눈들을 털어내고 위로 걸어갑니다.
따스한 오후 4시의 햇살과 갑작스레 불어닥치는 차가운 바람을 모두 뒤로하고서.

저 멀리에 조잡해보이는 산채 몇 개를 발견합니다.

85 미호주 (j94kLyn/X2)

2021-10-03 (내일 월요일) 14:10:12

#이제 질렸으니 다 살수들 충액공으로 죽이자!
충액공 5성 하독 사용

86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4:10:29

>>81
80%

>>82 (시무룩

87 강건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4:11:01

#한마신공 수련 !

88 류호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4:11:03

'저곳이 산채인가...생각보다 조잡하군.'

류호는 눈에 보이는 산채 외에 숨어서 옷을 입을 수 있는 장소를 찾는다

#

89 미사하란 (KPcyBK47iI)

2021-10-03 (내일 월요일) 14:11:09

앗 아앗 조강지처가 있는 사람이었지 그래...

아무튼 복건 왔다! 와! 그녀는 토끼모자를 벗고 승무모로 바꾸어썼다. 너무 눈에 띄어보였다.

"그런데 이제 뭘...해야하지?"

용은 처음이라... 다스리란게 자세히 뭘 하란 걸까. 혈검문부터 가봐야 하나? 지금 바로?

#가랏 능지총량법칙 하란능지를 제물로 삼아 진군능지를 올린다

90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4:11:24

>>85
하독합니다!

미호의 손에서부터 검은 것인지 녹색인지 알 수 없는 끈적하고 짙은 액체가 흘러나와 강제로 살수들의 몸에 닿습니다.

치이이익...

살이 타는 끔찍한 냄새와 소리가 사방을 진동시킵니다.

자리에서 벗어나는게 좋겠군요!

91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4:14:06

>>87
90%

>>88
산채 주변을 다행히 벌목해서 시야를 확보해놓지는 않았군요.

주변은 수풀로 우거져.....야했었으나 하필이면 지금은 겨울!
그래도 벌거벗은 나무들과 침엽수들이 많으니 어떻게 잘 몸을 놀리면 숨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9
남환진군은 멀뚱멀뚱 하란을 쳐다봅니다..

- ? 뭘 해야하냐니. 용궁을 먼저 세워야 하지 않겠소?

용궁을 어케 세우냐~

남환진군이 턱쪽에 달려있는 촉수로 자신의 이마를 탁! 칩니다.

- ...바다로 먼저 가시오. 가서 모습을 드러내시오.

92 경의 (s6yMBxUrC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14:29

천산시의 거대한 남문을 지나, 지나.. 지나...
지나기 싫어..

도축장 끌려가는 소마냥 처진 걸음으로 지지부진 걷다보니 어느새 천산시의 밖이다.
하, 인생.

" 형님.. 그 혈마신앙이 있던 곳은 얼마나 더 가야합니까 "

제발 가까워라 다른 도시까지 갈 정도만 아니길
경의는 진심을 다해 마음속으로 기도했다.

#어디까지 가야해용..?

93 강건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4:14:48



#한마신공 수련 !

94 류호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4:15:32

#그러면 기척을 낮추고 몸을 숨겨 마을 사람들에게 받은 검은 옷과 얼굴을 가리는 천을 입고

#그대로 밤까지 대기

95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4:15:51

혈마신앙의 원인에 경가가 있을법해용

96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4:17:41

>>92
"당연히 더 멀리 가야지! 다른 도시까지 가야한다."

그나마 신강 안에 있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둘은 몇날며칠을 뛰어다니면서 작은 시골 마을에 도착합니다!

>>93
- 4성 한마지체 : 추위를 타지 않으며 빙공 계열에 내성을 지닙니다.

97 강건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4:18:15

"오, 뭔가 안춥다"

#한마신공 수련

98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4:18:28

>>94
밤이 됩니다.

일류 무인의 몸이라 하더라도 밤 동안 산에 계속 오랫동안 있다보니 몸이 좀 으슬으슬하군요.

몸이 조금이라도 약했다면 바로 감기로 앓아누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99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4:18:43

>>97
10%

100 미사하란 (MfuqSm9Gsw)

2021-10-03 (내일 월요일) 14:19:31

"당신이 없었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진군 네가 짱이야!

그나저나 용궁, 용궁이라! 두 음절이 묵직히 울린다. 사람 인생이 참으로 변화무쌍하다. 내가 용궁을. 용궁에 가는 것도 아니라 용궁을 세우다니.

흐..흐흫헤헤..

#진군이 가르쳐준대로 해용

101 류호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4:19:46

#삼조화로 자신의 기를 숨기면서 그대로 가장 가까운 산채로 이동.

#가면서 동시에 산적들의 출입 경로를 살펴본다

102 강건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4:20:02

#한마신공 수련 !

103 미호주 (j94kLyn/X2)

2021-10-03 (내일 월요일) 14:20:24

"아후후후ㅜ후 즐거웠어요오ㅡ"

너는 웃으면서 유유히 밖으로 빠져나왔다.

#밖으로 나가기

104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4:21:13

맞다 캡 기감으로 적 감지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기감을 적에게 숨길 수 있게

조합을 할 수 있나요?

105 송파련 (amh2LCsQKY)

2021-10-03 (내일 월요일) 14:22:34

승려의 눈빛이 흐리멍텅해지고 봉이 다른 곳을 찌른다. 틈을 놓칠새라 파련은 부채를 접었다가, 그대로 강하게 치고 들어가 내공을 담아 목 근처로 부채를 펼치려 했다. 목을 날려버릴 심산이었다. 악의는 없다.

이건 사랑이다.

# 내공을 담아 목을 슥삭하려 해용!(14/20)

106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4:26:03

>>104 기감으로 살필때 상대쪽에 동급이나 자기보다 고수가 있으면 알아볼거에용 !

107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4:26:39

>>106 원래는 그런데 삼재심공은 자신을 기감을 숨길 수 있다고 해서요.

특히 성취가 높을 수록 이걸 숨기는 게 능숙해져서용

108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4:26:56

- 6성 인 : 사람을 알아야 하늘과 땅을 이을 수 있게 된다. 자신의 기감을 상대에게 쏘아보내거나, 숨길 수 있게 된다.
- 7성 삼조화 : 천지인을 조화롭게 연결시킨다. 존재감을 흐릿하게 하거나 보다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109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4:27:14

>>107 삼재심공 사기 !

110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4:27:31

잠입게임 특화!

111 미사하란 (tmkrar4QFY)

2021-10-03 (내일 월요일) 14:29:20

feel like a ninja

112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4:30:13

닌닌

113 경의 (s6yMBxUrC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30:59

이게... 삶...?

" 여기가 목적지입니까? "

몇날 몇일을 뛰어서 도착한곳은 한 시골 마을.
겉보기에는 별다를 게 없어 보이는데, 이쪽이 혈마신앙인지 뭐시긴지 하는 이단의 발원지?

#호에엥 이제 뭐해용

114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4:32:54

>>100
하란은 바다에 도착합니다!

추운 겨울 바다는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쏴아아.....철썩....쏴아아아아...처얼써억...

조개와 고운 모래들이 가득하고 바다비린내가 물씬 풍깁니다.
썩은 나무 조각배 한 척이 파도에 나머지 몸을 내맡기고 있고, 뒤에 있는 작은 어촌에서는 밥 짓는 연기가 뭉게뭉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푸른 바다는 고요하고 또 한편으로는 북새통처럼 시끄럽게 말을 걸어옵니다.

하란은 그 앞에서 조심히 신발을 벗습니다. 의족으로 모래사장을 밟자 푹 하고 꺼져들어갑니다.

사박사박거리는 소리와 함께 하란이 조심히. 그리고 또 천천히 바다 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남환진군은 어느새 사라졌는지 뒤에도, 옆에도 보이지 않습니다.

"어? 어어어?"

그 때 낚싯대와 여러 어구를 챙기고 저 멀리서 돌아가고 있던 어부 하나가 신발을 벗고 이 추운 겨울에 맨몸으로 바다를 향해 걸어가는 하란을 목격합니다.

"처, 처자! 위험해요! 위험하다니까! 아잇 참!"

그 어부는 놀라선 낚싯대와 어구를 내팽개칩니다.
어망에 오늘 잡은 물고기들이 퍼덕거리면서 한 많은 생애의 마지막 숨을 펄떡거리며 내쉽니다.
물방울들이 튀어오릅니다.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물방울들이 수십개, 수백개 튀어오릅니다.

짚신을 신은 어부가 어쿠쿠 하면서 모래사장에 발을 헛디뎌 넘어집니다. 입과 옷속에 모래가 들어가고 얼굴에 묻습니다.

"처자아아아! 죽으면 안돼!!!"

휘이이이잉.

따뜻한 겨울바닷바람이 불어옵니다.
하란이 쓰고 있던 승무모를 정중하게 바람이 거둬갑니다. 모자는 바람에 휘날려 바다의 저 편으로 멀리 날아가는 것 처럼 보입니다.

찰방.

바닷물에 의족이 담궈지고, 하란의 새하얀 발이 담궈집니다. 어부의 눈이 크게 뜨입니다.

신성하면서 살짝 붉은 빛을 띄는듯한 사슴을 닮은 뿔이 아름다운 자태의 여인의 머리에 나있습니다.

"어...어어...."

모래 위에 무릎을 꿇고 엉거주춤한 상태로 입을 벌린 어부의 눈에 평생 잊지 못할 광경이 펼쳐집니다.

오색찬란한 상서로운 구름이 주변을 감싸고 바다를 만난 여인의 모습이 점점 변해갑니다.
온 몸에 아름다운 붉은 비늘이 돋아오르고 몸은 커지며, 영롱한 구슬을 입에 문 한 마리의 용으로.

우르릉 쾅쾅. 우르릉 콰과광.

천둥이 북소리처럼 울리고 번개가 박수처럼 수십번 내리꽂힙니다.

어부의 고개가 점점 위로, 위로 위로. 하늘로 향합니다.

거대한 한 마리의 아름다운 붉은 용이 구름과 여의주를 거느리고 바다 위에 떠올라있습니다.

용 주변에는 수많은 바다 동물들이 떼를 지어 몰려와 춤을 추고 있고, 해변가에 머무르던 동물들이 고개를 조아리고 있었으며, 숲 속에 살던 동물들이 나와 엎드립니다.

"요........"

어부는 놀란 얼굴로 용과 눈을 마주칩니다.

"용왕......"

이제부터 복건에 용과 관련된 새로운 전설, 설화, 민담, 소문이 퍼져나갑니다!
미사하란은 성공적으로 임지 복건성에 도착했습니다!

>>101
가까운 산채로 조심스럽게 이동합니다.

다행히 기척을 들키지는 않았군요...

산적들의 출입경로를 살펴보니 방금 류호가 지나온 길이 정문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정문을 통과했어....?!

>>102
20%

115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4:33:30

#한마신공 수련

116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4:33:50

앗 이름 실수 ! >>115 강건주 > 강건

용왕펀치 ! 용왕 펀치 !

117 류호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4:34:33

#삼조화를 유지하며 건물의 사각을 이용해 산적의 눈길에 뜨지 않으며

#그들의 수를 조사한다

118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4:34:56

도라곤! 미사하란!

119 경의 (s6yMBxUrC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35:28

그녀는... 용이야!

120 미사하란 (tmkrar4QFY)

2021-10-03 (내일 월요일) 14:35:53

하란이는 오늘부터 용킹이에용!!!!

121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4:36:28

더 드래곤 킹 !

122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4:37:13


인간의 몸으로 용인자 ! 드래곤본 미사하란 !

123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4:38:06

>>103
미호는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소문을 듣자하니, 남궁세가에 비룡과 중원제일미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거기는 조금 위험한데요...

>>104
조합은 가능하나 자기보다 윗경지(간극아님!)에게는 불가능하다는 점 알아주세용 홍홍!
좋은 시도라고 생각해용!

>>105
부채와 봉이 따닥! 하고 부딫힙니다!

여승의 몸이 유려하게 움직이며 옆으로 움직입니다.

파련은 부채를 촤라라라락 펼치면서 반 보 물러납니다.

실력은 동급.

상대는 장병기. 당장은 파련의 극심한 불리한 상황입니다.

당장은 말입니다....

여승은 이런 싸움이 처음인지 손을 자꾸 비비고, 땀을 계속 흘리고 있습니다.
긴장했군요.

>>113
"자! 이제부터 우리는 여기서!"

사촌형이 근엄한 얼굴로 선언합니다.

"당분간 좀 쉰다! 어우 너무 멀리 왔어. 좀 쉬어야돼."

한량 스승님...

124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4:38:34

스님 답게 실전은 안해본게 분명 !

125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4:38:42

윗경지는 쩔 수 없구, 아주 좋소!

126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0:49

>>115
30%

>>117
류호는 조심스럽게 움직입니다.

산적들의 수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만, 류호 혼자서 상대하기에는 버거운 숫자입니다.

대략 숫자는 20여명.....
저 중에 한 명이라도 일류 고수가 끼어있다면 큰일입니다.

127 강건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1:03

"편히쉬셨습니까 스승님 !"

#이제 검법을 배우기 위해 스승님을 찾아가요 !

128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1:34

>>127
단목청덕은 엄청나게 길어서 젓가락질도 불편하게 만든 원흉인 자신의 손톱을 애지중지하며 다듬고 있습니다.

"왔느냐."

129 류호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1:43

#인과 삼조화를 조합, 자신의 기를 숨기되 기감을 최대로 펼채 그들의 있는 장소와 경지를 파악해본다.

130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3:16

>>129
기감을 최대로 펼치기 위해 내공을 소모하시겠습니까?

현재 적진에 들어와있는 관계로 전투상황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전투상황에 준하여 판정됩니다!

131 강건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3:37

"한마신공의 경지가 4성에 올라 전에 말씀하신대로 검법을 배우러 왔습니다."

손톱을 저렇게 기르고 있는 이유가 궁금하지만 , 나중에 물어보자

# 알려주세용 !

132 류호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3:37

>>130 #예!

133 미사하란 (tmkrar4QFY)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5:44

물에 젖어 솜같이 된 모래 위로 흰 포말이 만천한다. 시끄럽게 소리지르는 어부에게는 오직 그 소리만 들릴 것이다. 쳘썩, 쳘썩, 쏴아아...

그러나 하란은 들었다. 그 안에서 삶을 영위하는 것들의 소리. 물고기가 아가미를 뻐끔거리고, 바위에 붙어 사는 것들은 열심히 구멍으로 물을 먹고 뱉는다. 성게는 가지와 관족을 펼쳐 그 위를 기어간다. 군소는 보랏빛 가루로 축포를 쏜다.

"용왕이라."

말하지 않아도 행동으로 보여지면 그것이 곧 말이다. 진정 용이, 용왕이 되려면 흉내만 내는 걸로는 소용없다. 용처럼 행동하고 용왕처럼 생각해야 한다. 그녀가 배워야 할 것들이다.

"모름지기 '내 것'이라고 말하려면 그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법..."

부복하는 뭍과 바다의 짐승들을 보며 그녀는 되새겼다.

#나의 소유, 나의 책임

134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6:11

>>131
"검법이라."

손톱을 다듬던 그가 고개를 끄덕이고는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좋다. 그럼 우선 한마신공이 경지에 이르렀는지 확인을 해보아야겠지."

그러더니 손톱을 까딱거립니다.

"한 번 펼쳐보거라."

>>132
내공이 2 소모됩니다.

체크 부탁드립니다!

53년치의 내공이 남았습니다.

류호의 기감이 널리 퍼집니다.

...

당장 잡히는 일류 고수는 보이지 않습니다. 어디론가 외출을 나갔을 수도, 없을 수도 있겠지요.

135 강건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7:35

"알겠습니다 !"

몸안의 내공을 느끼고 한마신공을 운용한다.
입마공과 흑왕심결과는 다른 이느낌
극한의 기를 내뿜어 주변의 온도를 내립니다.
이것이 한마신공 !

#53/52

136 류호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8:17

'다행히 지금 일류 고수는 없군.'

류호는 자신의 은신 상태를 유지하되 이곳의 건물 중 가장 중요해 보이는 곳.

즉 커다란 천막 같은 곳을 찾아본다.

먼저 이들이 녹림이 아니라는 증거 즉 명분을 위한 증거를 찾아내야 할터

#

137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8:18

>>133
지금부터 하란은 '용궁'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용궁을 건설하고 즉위식을 거친 이후 문파 시스템과 같이 용궁 시스템을 활용 가능하게 됩니다!

용궁은 바다에 건설할 수도, 육지에 건설하실 수도 있으며 원하는 곳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한 번 건설된 용궁의 위치는 다시 바꿀 수 없으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용궁은 지금 하란에게 부복하고 있는 백성과 신하들이 땀을 흘려가며 만들어줄겁니다.

138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9:00

드디어 문파 시스템이 !

139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9:10

그것 킹 스케일!

140 경의 (s6yMBxUrCk)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9:32

" 역시 유능한 지휘관의 표본과도 같으십니다! 객잔으로 갈까요? "

몇일간의 행군을 견디지 못한 육신이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것 같은 기분이다.
그럴 리 없지만 아무튼 그런 기분이다.

그런데 이런 작은 시골마을에도 객잔이 있긴 하려나?

#쉬는거 좋죠! 대찬성!

141 미호 (GnftrBQl0c)

2021-10-03 (내일 월요일) 14:49:53

>>123 와 씨.. 어쩌지 어쩌지...

#위험해도 가자...!!! 가보자!

142 미사하란 (tmkrar4QFY)

2021-10-03 (내일 월요일) 14:50:15

#자고로 수정궁은 물 속에 있어야 하거늘! 바다에 지어용!

143 남궁지원 (8zQW.rQ412)

2021-10-03 (내일 월요일) 14:50:43

"...이정도면 좋아하시겠죠?"

#남궁세가로 돌아갑니다

//과외 때문에 잘 참여 못 해용..홍...

144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4:50:55

고생하십니다 지원주!

145 미호 (GnftrBQl0c)

2021-10-03 (내일 월요일) 14:51:24

지원주...(뽀다다담)

146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4:52:33

>>135

쩌엉 - !

절정 고수의 기운이 담긴 내공이 주변을 잠식해나갑니다.
순간적으로 주변에 살얼음이 끼며 온도가 급격히 낮아집니다.

단목청덕은 굉장히 흡족한듯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좋다! 네가 우리 한마문의 검을 배울 준비가 되었구나. 검을 잡거라!"

【 한마류 팔한검 】를 익히시겠습니까?

>>136
조금 더 화려하고 조금 더 큰 산채를 하나 발견합니다.

그 곳은 횃불로 사방을 밝혀놓고 4명의 경비가 지키고 있습니다.

하품을 하는것 보니 경비들의 정신 무장 상태는 영 좋아보이지 않는군요. 불행중 다행입니다.

147 강건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4:53:26

와, 익히고 수련하긴 했지만 실제로 써보니 굉장하다.

"알겠습니다 !"

그리 말하며 검을 잡습니다.

#건이는 판이 2개인데 팔두검이야 하지 않나용 ? 익힙니다 !

148 류호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4:54:36

#그 커다란 산채를 주변으로 잠시 뒤 쪽으로 돌아 우회 어두운 곳에서 은신 먼저 그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지 듣는다.

149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4:56:30

>>140
둘은 신나서는 곧바로 시골 마을에 있는 허름하지만 가장 커보이는 객잔으로 들어갑니다!

"이보게 점소이! 죽엽청과 구운 닭고기 하나, 그리고 뜨끈한 국물요리와 소면, 만두와...."

여러가지 음식을 마구 시키는 사촌형!
하지만 그만큼 먹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무려! 며칠이나 걸어왔는데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오향장육까지해서 주시게."

점소이의 얼굴이 싱글벙글한 채로 주문을 받고 돌아갑니다.

"검남춘도 있다고 하니까 오늘 좀 삐뚤어지게 마셔보자꾸나!"

>>141
미호는 안휘성으로 이동합니다...

그 전에!

금봉파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금봉파가 장강을 넘는 순간 전쟁이 벌어질겁니다.

>>142
바다에 용궁이 건설됩니다!

추가적인 자금을 투입하여 용궁을 좀 더 멋있게 꾸미거나 다양한 기능을 추가시키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43
수선화를 따고서 돌아갑니다!

여전히 허예은은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면독이 상당히 강하다고 하는데....
정파의 유명한 독문인 사천당가는 전쟁 중입니다!

150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4:57:41

와 전쟁이 이렇게 스노우볼이 굴러가네용

151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4:59:16

경의 맛있는거 먹는다 !

152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4:59:49

고독한(하지않은) 경의

153 미사하란 (tmkrar4QFY)

2021-10-03 (내일 월요일) 15:00:49

#디자인 컨셉은 기본적인 재료들로 정갈하고 엄숙하게..
기능은 뭐가 있나용?

154 경의 (KUCHGDzhg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02:03

경의는 주문을 하는 사촌형을 보다가, 조용히 자신의 허리끈을 풀고난 뒤 느슨하게 다시 묶습니다.

" 술과 음식을 앞에 두었으니 이곳이 곧 전장! 죽기를 각오하고 싸울 준비를 마쳤습니다! "

요 몇일간의 노고를 보상받을 시간이 드디어 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여기 온 이유같은건 아무래도 좋아!

#와아아아 술! 음식! 파티!!!
그런데 사촌형 이름을 혹시 알 수 있을까용!

155 경의주 (KUCHGDzhg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02:44

>>151-152
이것이 바로 훌륭한 지휘관을 만나야 하는 이유에용!!

156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5:03:27

>>147
【 한마류 팔한검 】
불교의 지옥은 총 10개로 그 중 마지막 2개는 최종단계의 지옥입니다. 각각 팔열지옥과 팔한지옥으로 이름붙여진 지옥은 극악무도한 악인들에게 형벌을 내리기 위해 준비된 지옥입니다.
한마류 팔한검은 본래 그 뿌리를 불교에 두고 있으며 교국으로 넘어오면서 많은 변형을 거쳤습니다.
한마문의 문주, 후계, 그리고 특별히 뛰어난 실력자들만이 사사받을 수 있는 이 검술은 불교의 지옥 중에서도 팔한지옥을 모방하여 만들어진 검술입니다.
막대한 내공을 소모하는 대신 검을 휘두를 때 마다 불교의 지옥도를 불러오는 듯한 막강한 이 검술은 한마문이 교국에서도 제일가는 무관들을 배출해낼 수 있던 원동력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천마의 심판에 맞춰 형벌을 준비하는 자들일지니.
한마문주에게 전해지는 보패, 빙공천하를 들고서 인세에 지옥을 불러오십시오.

>>148
지금 안에는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말소리가 들려오지 않는군요...

이 커다란 산채의 주인은 현재 산채 안에 없습니다.

그리고 일류 고수의 기척또한 느껴지지 않았지요.

류호의 천재적인 머리는 빠르게 이 상황을 파악해냅니다.

혹시라도 일류 고수의 가능성을 지닌 자는 이 산적 무리의 우두머리이며 지금 산채를 비운 상황이다.
라고요!

157 강건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05:49

"지금까지 편찰검을 익히고 황보세가의 오대부검도 익혔지만 이건 그것들보다 더 어마어마한 검법이란게 느껴집니다."

편찰검도 좋은 검이라고 생각했지만 말 그대로 기본이었던 것이고 오대부검도 원래의 그것과는 다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팔한검은 대단하다.

"가르침 감사합니다. 스승님"

#인사 !

158 송파련 (amh2LCsQKY)

2021-10-03 (내일 월요일) 15:05:51

한번에 보내는 건 실패했다. 실력은 동급. 싸움은 처음인걸까? 비슷한 점이 많다. 나도 처음인데. 파련은 부채를 만지작거리다 꽉 쥐었다.

"원래 정파 사람들은 전부 이러나요?"

속을 후벼파는 건 특기가 아니지만, 이정도로 도발수를 내놓고 평정심을 흐트러지게 하는 건 좋은 전략이랬다.

"아니면 그렇게 가르침을 받았을까요? 파아련이도 저런 가르침이면 평생 받고싶다아."

파련은 부채를 턴다.

# 승봉홍엽서화 - 봉을 사용해용! (12/20)

159 류호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5:05:55

'설령 일류고수라도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

'수만 어떻게든 경계한다면 나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만일을 위해 명분은 필요해.'

#류호는 커다란 산채 근처에 몰래 들어갈 수 있는 출입구가 있는 지 살펴본다. 개구멍 같은 곳이 있는지

160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5:06:06

>>153
직접 정하실 수도, 제시된 것들 중에서 고르실 수도 있습니다.

둘 다는 불가능하며 선택하셔야 합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직접 정하실 경우 너무 과하다면 밸런스를 위해 강제적으로 상향 또는 하향될 수 있습니다.

>>154
사촌형, 경덕은 죽엽청 한 병을 순식간에 비워버립니다!

"크으으으으으......여기! 검남춘 3병 더!"

미쳐버리겠군요!

161 미호주 (j94kLyn/X2)

2021-10-03 (내일 월요일) 15:06:25

나는 전쟁이 싫은데.. 미호 이녀석은 전쟁을 원하니... 으으으으ㅡ음....!!!!!!!!

162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5:07:06

전쟁! 반드시 전쟁!

163 미사하란 (48x2JWjMe.)

2021-10-03 (내일 월요일) 15:07:25

#제시 중에서 고를게용

164 미호 (j94kLyn/X2)

2021-10-03 (내일 월요일) 15:07:49

"아후후후후ㅜ,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갑작스럽지만은... 이제 저도 본가로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아.... 아버님이 화를 내실 거 같아서요오...!"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165 경의 (KUCHGDzhg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08:33

죽엽청 한 병을 시원하게 비워내는 풍모.
역시 대인의 품격이시다 우리 빛휘관 경덕형님;;

#검남춘을 위장에 쏟아 부어용!

166 미호주 (j94kLyn/X2)

2021-10-03 (내일 월요일) 15:08:39

간신히 미호 고삐 잡았다...!

167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08:52

아깝다 !

168 미호주 (j94kLyn/X2)

2021-10-03 (내일 월요일) 15:10:00

따지자면 미호쟝이 온 거 일 때문이고... :3 남궁세가로 가면 어쨌든 일을 할 수 있겠지!(적당)

169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5:10:41

>>157
"드디어 네가 한마문 후계의 모습에 어울리는 실력을 갖추겠구나!"

단목청덕은 굉장히 기꺼워합니다.

"우리 한마문에는 본래 문주에게 전해져내려오는 보패가 있으나...내 제대로 문주가 되지 못해서 그런지 제대로 사용할 수 없음이다."

그러더니 단목청덕이 안타까운듯 헛기침을 하며 말합니다.

"네가 폐관을 끝마치고 여기서 나가는 날 보패를 내려주겠다. 문주가 너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그것이라도 있어야 네가 그 망할 년을 잡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대부분의 힘이 봉인되어 있을 터지만 그래도 보패는 보패. 충분히 쓸만할게다."

>>158
승려라서 그런건지 그녀는 파련의 도발에도 굳건한 정신력을 유지합니다.

그러니까...갑자기 몸이 안움직이기 전까지만 말이죠.

승봉홍엽서화 - 봉

"읏...!"

갑작스럽게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 파련이 부채를 털자 비구니는 크게 당황합니다!

>>159
개구멍을 뒤져보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직접 만드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시간이 꽤 걸릴테니 조금 모험이 될 겁니다.

170 류호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5:11:44

#그렇다면 지금 일류 고수가 없으며 아직 들키지 않은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수는?

#뉴런아 일하거라

171 강건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12:42

"헉"

보패라는 말에 놀랍니다.
보패를 준다니 ! 그 귀한걸 ! 물론 정식으로 주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사실상 빌리는 것이지만 ... 그래도 보패는 보패입니다 !

"꼭 강해져서 나간 후 목표를 이루겠습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수련하자

#한마문 짱이에용

172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14:00

파련이 잘싸운다 !

173 미사하란 (48x2JWjMe.)

2021-10-03 (내일 월요일) 15:15:08

뇽힝힝힝힝!!

174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5:16:35

>>163
용궁 근위대
용궁에 근위대가 출현.
- 금화 5

용궁주목
용궁의 한 가운데에 자리 잡은 신비롭고 상서로운 나무.
- 금화 10

금빛 기와
용궁의 영향력 증가
- 금화 1

은빛 기와
용궁의 영향력 소폭 증가
- 은화 50

불꽃
용궁에 불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꽃들이 심어진다.
- 은화 10

파도잡이
신하 중 하나를 파도잡이로 임명할 수 있다.
- 은화 30

은폐막
용궁을 원할 때 숨기거나 숨기지 않을 수 있다.
- 은화 50

>>164
굉장히 많은 것이 생략되었지만!

이해합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대부분은 김캡틴의 재량으로 수월하게 처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미호는 아버지의 분노로 인해 본가로 돌아가야하는 사정이 생겼고, 금봉파는 아쉬워하며 미호를 돌려보내주었습니다.

물론 미호는...

안휘성으로 향했지만요.

안휘성에 도착합니다!

>>165
경의는 검남춘을 위장에 쏟아붓습니다!

크아아아아아...

내공을 이용해 취기를 날릴 수 있습니다. 하시겠습니까?

175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5:17:06

돈은 빌리셔도 되는것

176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17:29

와 돈이 장난 아니게 들어가네용 !

177 미호주 (j94kLyn/X2)

2021-10-03 (내일 월요일) 15:17:31

파련이 쩔어..!

178 미사하란 (48x2JWjMe.)

2021-10-03 (내일 월요일) 15:17:39

#히이이..지금 하란이 은화가 몇개였나용?

179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5:17:58

>>170
불행히도 뉴런이 일을 못했습니다!

어떤 생각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171
단목청덕은 허허 웃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다시금 수련의...시간...입...니까...?

180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5:18:03

용궁 스케일이니 ㅋㅋㅋㅋ

뉴런이는 파업했나

181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5:18:16

>>178
은화 46개 가지고 있어용!

182 미호 (j94kLyn/X2)

2021-10-03 (내일 월요일) 15:18:32

#지원과 예은낭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자!

183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5:19:17

>>182
정보를 수집합니다!

허예은과 남궁지원은 현재 남궁세가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비룡 남궁지원이 수선화를 따서 집으로 돌아갔다고 하는데요?

184 미사하란 (48x2JWjMe.)

2021-10-03 (내일 월요일) 15:19:18

#돈빌리긴 무섭고 살수있는게 파도잡이뿐...파도잡이가 뭔가용

185 강건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19:24

수련도 좋지만 스승님과의 이야기도 중요하다.

"수련도 수련이지만 인간이란 휴식도 가지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누구한테 들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잠시 쉬는 동안 스승님과 대화를 해도 되겠습니까 ?"

#대화도 좋지용 !

186 미호 (j94kLyn/X2)

2021-10-03 (내일 월요일) 15:20:07

>>183

힝구야! 그럼 미호도 남궁세가로!!!

187 미사하란 (48x2JWjMe.)

2021-10-03 (내일 월요일) 15:20:16

돈빌려놓고 이자만 녹인다는 말을 어디서 들었는데(흐릿

188 경의 (KUCHGDzhg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20:31

" 아아, 이게 삶이지.. "

취기. 천산시였다면 날리긴 커녕 더 받아들이려고 했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임무수행중이고... 적당히 해야겠지.

#눈물을 머금고 취기를 날려용!

189 류호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5:20:39

#그러면 존재감을 낮춘 채 커다란 산채를 지키는 경비원들을 일부러 산채의 벽을 동물 처럼 탁탁 치면서 이쪽으로 유인합니다.

#여전히 사각에서 숨어서

190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20:47

헉 남궁세가에 쳐들어가다니

191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5:22:37

>>184
본래 파도라는 것은 용왕의 권능으로 바다를 잔잔하게 만들수도, 흉폭하게 만들 수도 있는 이유는 파도를 다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파도를 이용해 물고기떼를 몰아줄 수도 있고, 어마어마한 높이의 파도를 이용해 해안가를 쓸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용왕의 분노를 대변하는 동시에 바다를 관리하는 역할입니다.
파도잡이는 용왕을 대신하여 바다를 다스리고 외적에 대한 침입에 맞서 싸우는 재상과 수도방위사령관의 역할을 겸임합니다.
용왕 부재시에 지정된 섭정이나 다른 대신들이 없다면 자동으로 파도잡이가 용왕을 대리합니다.

192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5:25:00

>>185
"물론이다."

단목청덕이 흔쾌히 허락합니다!

>>186 #이 안달려있는데 진행레스인가용??

>>188
경의가 취기를 날립니다!

물론 앞에 있는 사촌형 경덕은 취기를 날리기는 커녕 인사불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사람과 개는 다르지 않나니....

"얌마아아아아! 더 마셔어어! 더어! 더어어!"

그리고는 여아홍을 한 병 시켜줍니다!

와! 이거 다 공금맞죠?

>>189
"으으응?"

경비 하나가 하품 하다가 소리를 듣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뭔 동물인가...아이씨...."

짜증을 내면서 천천히 류호 쪽으로 걸어옵니다.

193 모용중원 (7942CQRyJ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25:28

# 요괴놈.. 와라..

194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5:25:52

>>193
중원은 자리를 고수합니까?

195 류호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5:26:14

#그렇게 경비원이 천천히 소리가 나는 곳에 다가오면...

#내공을 2소모 경비원의 통수를 치며 조용히 기절시킨 후 구석에 숨겨둔다.

51/55

196 미사하란 (48x2JWjMe.)

2021-10-03 (내일 월요일) 15:26:18

하란은 권속들이 용궁을 짓는 곁에 서서 스승님의 찢어진 책을 뒤적거린다. 그녀가 찾는 구절은 훼손되어 사라져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곳에 있는 구절을 기억한다.

신중한 군주는 인색하다는 오명을 신경쓰지 않는다. 인색한 덕분에 재정이 충분하다면 백성에게 필요 이상의 부담을 지우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인색한 군주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관후하다는 평을 듣게 될 것이다.

"쓸데없는 곳이 아니라, 필요한 곳에 돈을 써야지."

스승님이라면 그렇게 말씀하셨을 터이다. 인색하다기엔 들어가는 돈이 꽤 크지만...

#군주론 개방...이게 맞나? 암튼 파도잡이만ㅠㅠ

197 미호 (j94kLyn/X2)

2021-10-03 (내일 월요일) 15:27:03

아니 #부분 어디갔어...!!!!!!!!

#인피면구 벗어던지고 남궁세가로 조심히 다가갈거야!(,_, )

198 강건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27:54

"히히 이건 제가 절정에 오를때 있던 일인데요 !"

자랑하듯이 그때의 이야기를 말하기 시작합니다.
어쩌다가 그렇게 됬는지부터 부하들의 분위기 같은 것들부터요 !

"그래서 저도 요즘 교인이지만 요즘 교인들은 진짜 아니다 싶어서 한탄하고 있을때 정파가 습격을 해가지고"

주절주절 상황 설명을 하다가 제일 중요한 부분을 말합니다.
절정에 올랐을대 봤던 그 장면이요 !

"【그래. 내가 바로 너희들의 신이다.】라고 말하시면서 저를 봐주시는데 진짜 ! 정말로 기뻤어요 !"

성아나 치훈이라도 있으면 진작에 말했겠지만 그동안 누군가에게 말할 기회가 없었던 것을 스승님한테 5700자 수준으로 감상을 말합니다 !
# 감동의 순간 !

199 청려주 (dsb1IbucRI)

2021-10-03 (내일 월요일) 15:28:07

어제 무리했더니 몸 상태가 끔찍한 것이에용!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모르겠어용!

200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5:29:04

>>195
저벅..저벅....

경비가 다가오고는 인상을 찌푸립니다.

"아씨...아무것도 없잖아.....쥐인가..."
그리고는 다시 뒤로 돌아가려고 할 때.

후욱.

류호의 손날이 목 뒤를 빠르게 후려칩니다.

덜컥거리는 소리와 함께 경비의 몸이 허물어지고 류호는 재빨리 그 몸을 받아들어 조용히 구석의 그림자에 숨깁니다.

"야! 왜이렇게 안와?"

그리고 같이 경비를 서던 한 명이 소리를 칩니다.

"이 새끼. 왜 대답이 없어? 자냐? 어?"

>>196
파도잡이가 개방됩니다!

더 기능을 선택하지 않으시면 이대로 용궁이 건설됩니다.

201 송파련 (amh2LCsQKY)

2021-10-03 (내일 월요일) 15:29:04

굳건한 정신력도 묶이면 끝. 파련은 부채를 접었다 펼쳤다를 반복하더니 아무런 말 없이 달려나갔다. 역시 이번에도 목을 노렸다. 내공을 싣고, 단 한번에.

"소금에 절여 보내면 주혁이가 좋아할까 모르겠네."

# 내공을 담고 부채를 펼쳐서 목을 날려버리려 시도해용! (10/20)

202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29:32

맨처음 지을때 말곤 추가를 못하는건가 !

203 류호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0:40

#이번에는 그 경비의 근처에 일부러 은화 하나를 떨군다.

#마찬가지로 구석에 숨어서

204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1:06

히트맨 식 동전 유인이닷

205 미사하란 (FtxTyMsrYc)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1:27

#그 자금대출이 모용에서 빌려오나용? 아니면 김캡 시스템에서 빌려오나용

206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1:41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골판지 상자가 없는게 유감

207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2:21

>>197
진행 중에 여자에서 남자로 변하는 기적!

미호는 인피면구를 벗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남궁세가의 정문으로 천천히 걸어가자 남궁세가의 무인들이 미호를 막아섭니다.

"정지. 무슨 용무이시오?"

>>198
단목청덕은 강건의 말을 다 듣자 눈물을 흘립니다.

아니 도대체!

"네가, 나를 만난게 기연이 아니고. 내가 너를 만난게 기연이었구나. 기연이었어!"

직신 별호의 효과입니다.

>>199 않이;; 괜찮으신거에용???

>>201
비구니는 간신히 몸을 움직여 기이한 공능을 떨쳐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아!

하고 비구니의 탄성이 섞인 표정이 얼굴에 드러납니다. 몸이 막 움직이려고 할 때.

파련의 부채가 목을 가릅니다.

파삭!

후두둑.

피가 파련의 치맛자락에 붉은 매화가 피는 것 처럼 묻습니다.

208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2:43

>>199 너무 무리 마시지...

209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3:23

근데 모용세가에서 돈 빌리면 진짜 저당 잡히겠는데욬ㅋㅋㅋㅋ

210 모용중원 (7942CQRyJ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3:42

# 일단 고수해봅니다.

211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3:50

>>203
은화를 하나 떨궈놓습니다.

"야! 어디갔....응?"

경비는 떨어진 은화를 보고는 곧바로 허리를 굽혀 은화를 줍습니다.

>>205
@레스주론

212 미사하란 (FtxTyMsrYc)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4:19

#파도잡이만 해서 건설

213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4:28

>>210
요괴와 중원은 서로 '니가 와' 전략을 구사합니다.

...

둘 모두 니가 와 전략의 달인인 것 같습니다...

214 미사하란 (FtxTyMsrYc)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4:54

존버는 승리한다....

215 류호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5:09

#어림도 없다.

#내공 2 소모 해서 그 놈의 통수도 친다음 역시 구석진 곳에 숨겨두는 동시에 다시 은화를 회수한다.

#49/55

216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5:25

>>212
용궁이 건설됩니다!

용궁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217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6:19

>>215
은화는 소중합니다...

류호의 손날이 다시금 목을 후려치고 경비는 힘없이 허물어집니다. 은화도 챙기고 기절한 놈도 챙겨놓습니다.

풀썩.

구석진 곳에 미리 기절시켜놓은 놈 위에 깔아뭉개듯 올려놓았습니다.

218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6:27

4시까지 할게용!

219 청려주 (dsb1IbucRI)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6:30

#그냥 근육통이니까 곧 괜찮아질 것이에용! 하지만 지금 당장 진행 참가는 무리일 것 같으니 동생한테 기연만 써주고 잠시 구경하겠다는 것이에용 용궁 짱이에용

220 강건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7:08

눈물을 흘리지만 이해한다.
나도 다른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해줬으면 감동에 벅차서 울었을테니

"그래도 제가 스승님 만난 것도 기연이죠 !"

그거 아니었으면 죽었을 것이고 이렇게 무공도 배우지 못하고 스승님을 알지도 못한 상태였을테니까

"절 봐주셨던 걸 아니까 이제 뭐가 있던 두렵지가 않아요 !"

신의 존재를 느꼈다.
신이 나를 봐주셨다.
그러니 두려울게 뭐가 있는가 !

"아니 ... 그래도 의동생인 성아는 좀 두렵네요."

치훈이야 그러려니 하지만 전쟁에서 실종 됬다는 소식을 들으면 많이 슬퍼할텐데 아무렇지 않게 나타나면 혼날지도 모른다.

"아, 성아는 제가 어릴때 만나서 인연을 맺은 의동생인데 저보다 1살 어린데도 먼저 절정에 오른 대단한 아이에요 !"

이어지는 성아에 대한 칭찬

"나중에 제가 스승님에 대한 오해를 풀고 밖으로 나오시면 꼭 소개시켜드릴게요. 치훈이라고 다른 의형제도 있어요 ! 실력은 좀 그렇지만 성격 좋고 신앙심도 좋은 애에요 !"

새로 생긴 가족을 원래 가족들과 만나게 해주고 싶다.

# 주절주절 !

221 모용중원 (7942CQRyJ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7:11

# 천재 다이스 - 저걸...어찌 끌어들이지?

222 미호주 (j94kLyn/X2)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7:12

청려주 무리하지 말아8888

223 경의 (KUCHGDzhg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7:25

" 여... 여아홍.... "

경의는 여아홍을 보며 눈을 떨다가, 두 눈을 감고 안주를 한 입 집어먹었다가 눈을 뜨며 일어섭니다.

마치 기분좋게 취한 듯한 미소를 얼굴에 만연히 그려내며 경의는 점소이에게 다가가며 말합니다.

" 으야~ 여기 제대로구만! 음식도 맛있고, 술도 상당하고! 아주 좋아! "

그러면서 경의는 주위를 한번 스윽- 둘러봅니다.

#점소이한테 칭찬을 던지면서 객잔 내부를 살펴봐용! 다른 손님들이 있는지 라던가 주방의 위치라던가용!

224 미사하란 (FtxTyMsrYc)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7:34

#개천궁開天宮!

225 송파련 (amh2LCsQKY)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7:40

순간이었다. 뜨겁던 머리가 싸해졌고, 목이 바닥을 구른다. 치맛단에 피가 묻었다. 내가 사람을 죽였다. 파련은 방금 전까지 살아 숨쉬었고 같이 생각했을 비구니의 몸을 내려다보고 피묻은 부채를 털었다. 말로는 주혁이를 위한다 떵떵댔고, 순간 감정에 휩쓸려서 일을 벌리긴 했지만 역시 두려웠다.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죽여버렸다.

파련은 발작하거나 울지 않기로 했다. 죽였다는 감정에 괴로워하기 보다는 지금 살아남는게 더 중요하다. 어차피 죽을 사람이었다. 천마님을 욕되게 하였으니 죽어도 괜찮다. 금빛 눈동자가 결연하고 담담해졌다. 치마폭에 잘린 목을 감싸올리려 했다. 품에 고이 안는다면.

"이번엔 대주님께 바칠 걸 찾아야지. 그 다음은 단주님, 그 다음은 천마님.."

다음 상대를 찾아 나설 것이다.

# 어슬렁어슬렁

226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7:47

청려주 힘내세용

227 파련주 (amh2LCsQKY)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8:03

청려주 무리하지 마세용...8888888

228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8:11

개천절에 지어지는 용궁 이건 운명이에용

229 지원주 (gmobuy6y9w)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9:06

드디어 갱신이에용
근데 기력이 없어서 구경만 할게용...

230 류호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9:21

#그리고 가장 큰 산채 위로 올라간 다음 나머지 2경비의 위에서 아래로 보고

#그대로 내공을 2 강화한채 재빨리 공중 은신 제압을 시도한다.

#47/55

231 미사하란 (FtxTyMsrYc)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9:30

어 잠깐만 의도한건 아니었는데 개천에서 난 용이 하늘을 연다고 중의적의미로 개천궁인데 하필 또 개천절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ㄱㄲ

232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9:35

아싸신 크리드 은신 공중 제압이다!

233 파련주 (amh2LCsQKY)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9:47

다이스... 공포...

234 미사하란 (FtxTyMsrYc)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9:48

청려주랑 지원주...ㅠㅠㅠㅠㅠ

235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9:50

개천절ㅋㅋㅋㅋㅋㅋ

236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39:56

>>229 파이팅 ...
>>231 전 의도하신 줄 알았는데 !

237 미사하란 (FtxTyMsrYc)

2021-10-03 (내일 월요일) 15:40:40

예전에 제가 문파 만들면 개천문이라 할거라고 말한적 있서용

238 미사하란 (FtxTyMsrYc)

2021-10-03 (내일 월요일) 15:42:03

지금 도당체 다이스 뭐가 돌아가고 있는거에용

239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42:56

파련이 다음 상대 다이스 ? 경의 다이스 ?

240 지원주 (1gxg6qvXWk)

2021-10-03 (내일 월요일) 15:43:10

(개천문...???

241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43:15

아 ! 중원이구나 !

242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43:32

개천에서 용나서 개천(아님)

243 파련주 (amh2LCsQKY)

2021-10-03 (내일 월요일) 15:44:18

이제 곤륜 나오면 치맛단 북찢 눈 뜨고 너를 노린다 송파련 출격하는거임 엌ㅋㅋ

244 미사하란 (FtxTyMsrYc)

2021-10-03 (내일 월요일) 15:45:28

>>240 개천궁 지부 개천문 엌ㅋㅋㅋㅋㅋㅋ
>>242 맞는뒈.

245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5:45:30

>>219
기연을 사용합니다!

타인에게 기연을 사용하였습니다....이 일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는 그 누구도 모릅니다...

>>220
단목청덕은 희미하게 웃습니다.

"그래. 밖으로 나간다면 다들 꼭 한 번 정도는 만나보고 싶구나. 네 녀석 이야기를 들어보니 참으로 친구가 많으니 복된 일이로다!"

강건이 인싸...라는 것에 굉장히 기꺼워하십니다.
아싸혐오 멈쳐!!

>>221
요괴는 영악합니다...자신보다 강해보이는 상대에게는 절대 덤비지 않습니다!

중원은 어떻게해서든 요괴보다 약해보여야만 합니다!

>>223
노인 서너명 명도가 손님의 전부입니다.

주방은 저 안 쪽에 있군요.

"절대! 취기를! 내보내면! 안돼! 끄어억."

트림을 거하게하며 경덕이 말합니다.

>>224
【 개천궁開天宮 】
복건성 인근의 바다에 지어진 용궁.
엄숙한 분위기에 절제된듯한 외관이 특징적이다.
막 새로 건설된 용궁으로 아직 인근의 해역을 제패하지 못한 상태.
용궁옥좌의 주인은 적룡 미사하란이다.
- 파도잡이 : 파도잡이를 임명할 수 있다.
- 즉위식 : 즉위식 이후 나머지가 개방됩니다.

>>225
다음 상대를 찾아나섭니다!

휘리릭!

섬전과도 같은 검이 눈 앞의 교인 한 명을 쓰러뜨리는걸 목격합니다!

점창파의 제자가 파련의 눈에 들어옵니다.

246 청려주 (dsb1IbucRI)

2021-10-03 (내일 월요일) 15:46:29

지원주도 힘내시라는 것이에용!
>>231 멋있고 좋지 않나용!

247 강건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46:41



# 그 이후에 가벼운 이야기를 몇가지 하다가 .... 수련을 하러 가요 !

248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47:08

이러다가 파련이 구파일방 한번씩 다 만나겠어용 !

249 송파련 (amh2LCsQKY)

2021-10-03 (내일 월요일) 15:47:28

누군가 죽었다. 파련의 샛노란 눈에 그 끔찍한 순간이 보였다.

# 난입 전에 경지를 가늠해봐요!

250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5:48:06

>>230
사람 둘이 가서 오지를 않으니 나머지 경비 둘도 상당히 짜증이 났는지 어슬렁 거리기 시작합니다.

그 틈을 타서 류호는 조심조심 산채의 위로 올라갑니다.

상당히 밝지만 이미 경계는 뚫렸고 경비들은 애초부터 경계에 썩 진심도 아니었습니다.

"아이씨! 이것들 왜 여기에 둘이 사이좋게 누워서 쳐 자고 있어?!"

그리고 류호가 숨겼던 둘이 발견되었을 때!

팟!

류호가 산채 지붕에서 떨어져 내리며 양손을 펼치고 두 사람의 목을 노립니다.

퍼억!

풀썩.

타다닷.

251 미사하란 (FtxTyMsrYc)

2021-10-03 (내일 월요일) 15:48:47

하란은 건설된 용궁을 두루 둘러보았다. 붉은 두 눈이 검은 기와 위에서 춤춘다.

"괜찮군."

이만하면 흠 잡을 구석이 없어보인다. 요란하지도 않고.

#즉위식 준비는 뭘 하나용? 목욕재계?

252 경의 (KUCHGDzhg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48:51

" 이를 말씀이십니까 형님! 다만 거하게 취하기 전 주방장에게 덕담 한마디 하려고 할 뿐입니다 "

경의는 허허로이 웃으며 경덕에게 말하고, 주방으로 향합니다.
누군가 막는다면 약간 취한 척 하면서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가보죠!

" 주방장 있는가? 음식 맛이 매우 훌륭해 얼굴이나 한번 볼까 하는데! "

#홍홍홍 주방으로 진격!

253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49:21

즉위식은 ... 초대장 뿌리기 ?

254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5:49:25

>>247
이야기를 나눈 뒤 다시 수련을 하러 이동합니다!

호감도가 미세하게 증가한 것 같군요!

>>249
경지를 가늠합니다!

파련과 비슷한 일류의 고수입니다...!

그도 파련을 쳐다봅니다.

255 강건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49:48

#팔한검 수련 !

256 류호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5:50:07

#마찬가지로 그 둘도 같이 구석에 둬서 4명이서 코코넨네하게 둔 후

#드디어 커다란 산채를 재빨리 들어가며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찾아본다.

#지금까지 약탈한 마을의 목록이나 산적 두목의 신분을 증명할만한 것들 같이

257 지원주 (8bnzC81i.E)

2021-10-03 (내일 월요일) 15:50:32

홍홍 다들 파이팅인 고에용...

258 모용중원 (7942CQRyJ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51:08

" 네놈이 강해봐야 산군보다 강하겠느냐!! "
# 어벙하게 행동해봅시다. 내 이류시절로 회귀한다!

259 미사하란 (FtxTyMsrYc)

2021-10-03 (내일 월요일) 15:51:17

그런데 진군이는 어디간거임

260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5:51:24

지원주도 파이팅!

261 미사하란 (FtxTyMsrYc)

2021-10-03 (내일 월요일) 15:51:37

파이팅!

262 남궁지원 (vtFO4sI8OU)

2021-10-03 (내일 월요일) 15:52:15

"..당가는 무리일테니..."

"사천당가 다음으로 독을 잘 아는 곳이 어디겠습니까?"

#의원에게 질문해봐용

263 송파련 (amh2LCsQKY)

2021-10-03 (내일 월요일) 15:52:30

파련은 눈이 마주치자 전장에서 절대 지어서는 안 될 표정을 짓는다. 무해하고, 사랑스러운 그 미소. 서로 마주쳤으니 할 일은 해야한다는 듯 파련은 부채를 톡톡 뺨가에 가볍게 쳐보이곤 그대로 달려들었다.

"에이, 못본 척 넘어가주면 어디가 덧나요?"

# 일단 내공을 싣지 않고 공격해봐용!

264 지원주 (vtFO4sI8OU)

2021-10-03 (내일 월요일) 15:52:37

이것 정도는 물어놔야 나중에 생각하기 편하겠죵 홍홍...

265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5:52:59

>>251
교룡검법을 이용해 포효를 널리 퍼뜨리세요!

의지를 담아!

주인없이 흘러가던 바다에 다시금 주인이 되돌아왔노라고 말입니다!

다만 현재 바다는 주인이 없은지 오래된 상황입니다. 용왕의 권위를 인정치 않는 자들도, 인정은 하되 신경쓰지 않는 자들도, 진정으로 인정하는 자들도 있겠지요.
바다의 모든 세력가들이 용왕이라는 직함 하나만 듣고 하란에게 귀부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즉위식이 초라하면 초라할수록 하란의 바닷속 해피라이프는 험난해질겁니다.

원하신다면 초라하나마 세력을 갖추고 혈검문에 대항할 시간을 벌 수 있도록 당장 즉위식을 하실 수도, 인근 바다의 모든 세력가들을 제압하고 일통하여 진정한 바다의 군주로써 즉위식을 치루실 수도 있습니다.

>>252
경의는 불콰하게 취한 붉은 얼굴입니다. 살짝 꼬이는 발걸음으로 주방으로 걸어가자 수염이 덥수룩해 산적처럼 생긴 남성이 어리둥절해 하며 나옵니다.

"제가 주방장입니다만은..."

266 미호주 (j94kLyn/X2)

2021-10-03 (내일 월요일) 15:53:30

"지나가는 과객이온데, 비룡과 중원제일미가 여기에 방문하셨다기에, 한 수 배우고 싶어서요. 안 계십니까?"

#최대한 정중히 질문!

267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53:59

주변 세력 장악하고 즉위식 할 수도 있는거군용 !

268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5:55:43

>>255
10%

>>256
산채로 들어갑니다!

횃불은 그대로 두고서요...

한창 류호가 문서나 지도등을 확인하고 있을 때, 밖이 조금 소란스러워집니다!

>>258
중원은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봅니다!

그럼에도 상대는 오지 않습니다.

정신적인 나약함이 아닌 육체적인 나약함이 키포인트입니다!

>>262
"남만의 남만독곡이 독으로 사천당가 다음으로 유명합니다만....너무 멉니다. 그 외에는 독을 다루는 문파나 세가는 극히 드뭅니다. 살수들이라면 모를까요..."

의원이 한숨을 내쉽니다.

"평범한 수면독에 이것저것 배합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오리지널 독이다, 이거군요!

>>263
정말 내공을 싣지않고 공격합니까?

269 강건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56:23


#팔한검 수련 !

270 류호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5:56:32

#재빨리 문서와 지도등을 가능한 챙기며 상황을 확인한다

271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5:56:41

>>266
남궁세가의 무인들은 이상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게 대관절 무슨 소리요? 이상한 소리 하지 마시오. 댁이 누구인데 그러신단 말이오?"

272 미사하란 (FtxTyMsrYc)

2021-10-03 (내일 월요일) 15:57:06

#홍홍 그러면 토호깨기 하고 멋지게 즉위(데뷔)하고싶어용

273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5:57:14

>>269
20%

>>270
문서와 지도를 챙길 때.

벌컥!

문이 열립니다!

"침입자다!"

274 경의 (s6yMBxUrCk)

2021-10-03 (내일 월요일) 15:57:32

" 아, 주방장! 반갑소! 허허 이 친구 생긴건 식재가 아니라 사람을 잡을 것 같은데, 요리를 잘 하는구만! "

경의는 주방장의 요리 솜씨를 칭찬하면서, 팁을 주려는 듯 품속에 손을 가져가며 슬쩍 주위를 살펴봅니다.

#슬쩍 주방 안쪽이랑, 주방장이랑 근처를 살펴봐용! 혹시 단검에 새겨져 있던 문양같은게 있는지!

275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5:57:57

>>272
즉위식은 뒤로 조금 밀려납니다.

참고로 하란은 여전히 용의 모습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276 류호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5:58:00

#응 침입자입니다

#내공 2 실고 급소를 쳐서 기절 시킨다.

#45/55

277 모용중원 (7942CQRyJ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58:02

# 고영목수의 튼튼함을 믿고...오른손으로 대검을 잡습니다.

278 강건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5:58:11

#팔한검 수련 !

279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5:58:50

>>274
"아...감사...합니다..."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는 것 같군요! 그런데 왜 얼굴이 붉어지고 핏줄이 보이는거죠. 화라도 난건가. 에이 그럴리가요! 칭찬인데! 생긴건 사람을 잡게 생겼지만! 사람 잘 자를 것 같이 생겼지만! 요리는 잘하잖아요!

문양은 보이지 않습니다...

흐음....?

280 지원주 (vtFO4sI8OU)

2021-10-03 (내일 월요일) 15:58:58

살수라.....
...미호랑 손을 잡는다...?

281 미사하란 (FtxTyMsrYc)

2021-10-03 (내일 월요일) 15:59:58

#일단 인간으로. 그리고 토호가 누가 있는지 신하한테 물어봐옹

282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1:26

>>276
퍼억!

급소를 가격해 단번에 제압합니다!

땡땡땡땡땡!

한밤중의 산에서 종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이 정도 숫자가 한꺼번에 몰려들면 좀 위험할 수 있습니다.

>>277
중원은 오른손으로 대검을...

툭.

끄응.

자! 다시 오른손으로 대검을...

미끄덩.

툭.

잡는게 아니라 어거지로 끼워맞추는게 맞다 싶을 정도의 모양새로 간신히 대검을 오른손으로 잡습니다.

그럼에도 요괴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요괴는 영악합니다...중원이 언제든 손만 바꾸면 저 흉악한 검이 자신의 목을 치리라는걸 잘 알고 있을겁니다!

>>278
30%!

283 모용중원 (7942CQRyJM)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1:35

육체적 나약함 하면 계속 고영뾱수밖에 생각이 나질 않아용

284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1:53

4시가 되어버린 것

285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2:10

>>281
현재 하란은 신하가 없습니다!

오직 남환진군 뿐입니다.

나머지는 다 백성들입니다.

인간으로 다시 모습을 변화시키자 그제서야 남환진군이 나타납니다.



여기까지! 다들 고생하셧서용!

286 류호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2:20

#그대로 건물 안 근처 문에서 대기하면서 저 멀리 주변의 상황을 본다.

#기절시킨 산적은 안에 두고

287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2:32

수고하셨습니다!

288 모용중원 (7942CQRyJM)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2:35

# 걷다가 오른쪽 다리를 적당히 다쳐봅시다. 내공을 운용하지 않으면 힘들 정도로? 내공은 3 사용합니다 17/35

289 모용중원 (7942CQRyJM)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2:48

수고하셨어용!

290 미사하란 (GkviC5RnaU)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2:50

수고하셨어용!! 남환진군 너뿐이다!

291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3:06

>>283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보세용!
육체적 나약함도 좋고, 육체적으로 아주 취약한 상태를 일부러 만들어서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게 하는 것도 좋고...

292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3:10

고생하셨습니다 !
남환진군은 용 모습 보면 여자친구 생각나서 일부러 사라지나봐용

293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3:41

미호주는 2배 진행권 구매해서 사용하실건가용??

294 경의주 (s6yMBxUrCk)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3:43

캡틴 고생하셨어용!!

295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3:45

짜피 두목도 없겠다 나중에 다시 돌아오면 경계만 심해질테니 이대로 쓰러트려야겠수다

296 지원주 (vtFO4sI8OU)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4:00

수고하셨어용!!

>>292 이거다

297 미호주 (j94kLyn/X2)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4:35

"정말요? 으음... 오시면, 미호낭자의 친우라고 전해주십시오. 그럼 아마 알 겁니다. 미호낭자 쪽을."

#나 여기 왔다 간다.. 알리기... :3

298 청려주 (p5xQC6OSPI)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4:45

다들 수고하신 것이에용!

299 미호주 (j94kLyn/X2)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5:12

다들 고생했다!XD

독이라... 독은 확실히 미호 전문분야이긴 해:3

300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5:26

>>293 @미호주!

301 지원주 (vtFO4sI8OU)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6:23

>>299 예은이 치료해달라고 하면서 미호에게 거래 제안할 수도 있겠네용... 홍홍(끄덕

302 경의주 (s6yMBxUrCk)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6:45

시골 객잔의 주방장은 나쁜 놈이라는 만고불변의 진리에 따라 주방에 쳐들어가긴 했는데, 진짜 나쁜놈인거에용?!

303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6:53

류호의 조화일공은 분신술 같은 원리로 허상을 하나 만드는 건가용?

304 미호주 (j94kLyn/X2)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7:12

그러고는 싶은데... 짐 날라야해...8ㅁ8 다음을 노리겠다....(크흡)

305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7:17

>>301 오 딱 그렇게 할 수 도 있겠네요!

306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7:23

웬 술취한 손님이 너 얼굴 못생겼는데 요리는 잘함! 이라고 그러면 화나지 않을가용??

307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7:32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308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8:42

>>303 비슷해용!!!
>>304 (눈물

못쓰신다고 하니 저는 이제 나갈 준비를 해야겟서용!

후...허예은 독과 미호 그리고 지원이까지.
제 안배가 마참내...

309 경의주 (s6yMBxUrCk)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9:04

>>306
(납득)
사실 착한 친구였구나 우리 주방장!! 경의주가 미안해!

310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6:09:47

>>309 홍홍홍! 사실 착한지 안착한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에용!

311 지원주 (/KA1EE1/fM)

2021-10-03 (내일 월요일) 16:10:42

>>308 ㄴㅇㄱ
김캡의 큰그림이었나???

312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6:11:02

아 고수가 못생겼다고하면 못생긴거지용 !

313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6:11:46

>>311 홍홍홍!

314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6:11:56

>>312 ㅇㅈ 또 ㅇㅈ이에용

315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6:12:01

그런데 일류 고수는 없다고 하셨는데 이 산적들 수준은 3류도 안되는 건가요?

316 미사하란 (GkviC5RnaU)

2021-10-03 (내일 월요일) 16:12:06

오늘진행요약

하란이:개천절 개천궁 엌ㅋㅋㅋㅋㅋ
미호::D
경의:술이들어간다 쮹쮹ㅉ쭉ㅉㅜㄱ!
파련이:대머리 넌 존재해선 안되는 생물이다
강건:천마님 오늘도 정의로운 수련매크로가 될 수 있게 해주세요
류호:메탈기어솔리드
중원이:아 존버ㅈ망겜 패치좀요;;
지원이:살려야한다

317 미사하란 (GkviC5RnaU)

2021-10-03 (내일 월요일) 16:12:33

>>292 !

318 경의주 (s6yMBxUrCk)

2021-10-03 (내일 월요일) 16:13:07

>>310
(두뇌회전중)(실패!)
>>312
아 ㅋㅋ 이건 맞지

319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6:13:08

>>315 경지가 다르면 애초애 전투가 성립이 안되는거 기억하고 계신가용??
아니면 혹시 설명이 없었나용??

320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6:13:09

마지막은 엉덩이엉덩이신소 다운 암살식으로

321 청려주 (vcKjefbFGQ)

2021-10-03 (내일 월요일) 16:13:38

빨간 :D 뭐예용 무서워용;;
그리고 생각해보니 술 취한 손님이 주방장 불러! 하고 있는 거니까 곤란할 만 하다는 것이에용...

322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6:13:47

>>319 그렇긴 한디 따로 언급이 없어서용 두목은 일류일지 모른다고 한거 뺴군

마을 사람도 산적 내공 없는 애들 상대로 싸웠다고 했고

323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6:14:43

>>322 내공 없는 애들이 있고, 내공이 있는 애들이 있어용!
마을 사람들은 무림 잘 몰라서 딱 보고 구분같은걸 못해용 홍홍!

324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6:14:47

기감을 펼치면 이류 몇명 삼류 몇명 나오는 줄 알아서요 ㅇㅇ

325 경의주 (s6yMBxUrCk)

2021-10-03 (내일 월요일) 16:15:07

>>321
경덕(취객, 홀에서 고래고래 소리치는 중, 진산손님) 경의(취객, 주방에 쳐들어가서 주방장 인신공격 중, 진상손님)
이게.. 교국 무관들..?

326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6:15:38

ㅇㅋㅇㅋ 쩄든 지금이야 말로 기회니

327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6:15:52

>>317 저으 날카로운 추리력

328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6:15:56

>>324 아하!
그런걸 원하신다면 진행레스에 써주시면 제가 반영해드릴 수 있어용!

말씀드렸다시피 최대한 진행 속도를 늘리기 위해서 생략을 엄청나게 하는 편이거든용 홍홍!

329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6:16:37

>>325 전차 2대가 술집에 와서 저러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끔찍 그자체;;;

330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6:17:17

>>328 진행 속도를 위해서라면 괜찮! 어차피 상대해보면 알 일이고!

331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6:18:32

>>330 홍홍홍! 위험할 수 있다 싶은건 다 경고해드리고 있으니까용!
원하시는 그런 것들은 진행 레스에다가 이런저런것도 같이 파악하고 싶다!
라고 써주시면 바로 반영해드릴게용!

332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6:19:20

네엡! 그리고 무림인의 단전을 폐하는 건 살인 이상으로 끔찍하다고 여겨지나요? 그게 산적 상대라도?

333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6:20:04

>>332 살인보다는 아주 준수하죵!

나름 온정과 자비를 베푸는 느낌이 강한데, 때와 장소 등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질 때가 있기는 해용!

334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6:20:24

과연...그럼 관군은 큰 마을 밖에 없을까요?

335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6:20:44

작은 마을에는 없겠지만 만약 산적들을 제압한다면 후속 조치는 필요할 것 같아서

336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6:20:44

>>334 무림비사에서 관군은 그냥 장식품인데스웅...

337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6:20: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8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6:22:06

그냥 황실이나 관군같은건 다 배제 때리고 플레이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조아용!

339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6:22:46

ㅇㅋㅇㅋ 류호선에서 처리할 수 밖에 없겠군

340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6:23:36

(끄덕

341 미사하란 (FtxTyMsrYc)

2021-10-03 (내일 월요일) 16:25:11

>>329 주모 여기 휘발유 500갤런 더!

무림비사에서 관군과 황실은 그냥 없는거에용. 무림문파들의 춘추전국시대인것

342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6:25:42

대충 그냥 병풍 비스무리한 그런거다~~~이거에용!

343 모용중원 (MiGOTvyw5w)

2021-10-03 (내일 월요일) 16:26:52

제 이름 쓰신김에 오른팔을 뎅강해주세용

344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6:27:13

솔직히 어나더 북천독수 찍고 싶은 마음이 굴뚝했음욬ㅋㅋㅋㅋㅋ

345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6:27:13

???

346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6:27:28

머선소리곸ㅋㅋㅋㅋㅋ

347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6:27:34

>>344 남천독수....

348 모용중원 (MiGOTvyw5w)

2021-10-03 (내일 월요일) 16:28:15

중원이도 수행다니던 시절에 산적들 오른팔을 뎅겅하고 보내준적 있어용

349 미사하란 (FtxTyMsrYc)

2021-10-03 (내일 월요일) 16:28:47

팔다리스 (강제)영입인가용??????

350 ◆gFlXRVWxzA (rKofslflSs)

2021-10-03 (내일 월요일) 16:29:13

아 그거군용!

전 갑자기 류호를 후천적 0돌 외팔이로 만들라는건줄 ㅋㅋ; ㅎㅎ; ㅈㅅ!

351 모용중원 (MiGOTvyw5w)

2021-10-03 (내일 월요일) 16:29:17

쟤넨 일류 아니라 팔다리스 클럽 강제제명이에용

352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6:29: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3 모용중원 (MiGOTvyw5w)

2021-10-03 (내일 월요일) 16:30:35

감히 네가 모용의 이름을 함부로 올려?(실제로 일어나진 않습니다)

354 미사하란 (FtxTyMsrYc)

2021-10-03 (내일 월요일) 16:30:55

최저등급 맞추라고 아ㅋㅋㅋ

355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6:31:50

아 인명이 먼저라곸ㅋㅋㅋㅋ

356 모용중원 (MiGOTvyw5w)

2021-10-03 (내일 월요일) 16:32:33

저는 자비로우니 오른팔을 베는 것으로 산적을 용서해줬어용.

357 모용중원 (MiGOTvyw5w)

2021-10-03 (내일 월요일) 16:33:12

솔찌 북적 불로 싹 조져버린 북적나이트 출신자가 오른팔만 베고 보내줬으면 걔가 왠일임 싶을 정도가 아닌가용?

358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6:34:18

모용중원: 나는 자비롭다

359 모용중원 (MiGOTvyw5w)

2021-10-03 (내일 월요일) 16:34:52

(대충 오른팔 없는 애들이 어깨에 넙적한 판을 받치고 그 위에서 앉아있음)

360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16:44:35

모용중원크세스 1세

361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7:00:07


가사가 무협이네용(?)

362 미사하란 (FtxTyMsrYc)

2021-10-03 (내일 월요일) 18:13:27

밥을..먹어야지

363 백월 (jTIAD7/0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8:13:31

홍 진행ㅠㅠㅠㅠㅠㅠㅠㅠ
홍...홍...홍....ㅠㅠㅠㅠㅠㅠㅠ

364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8:14:19

ㅜㅏ앗

365 백월 (jTIAD7/0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8:15:29

건이주 강녕....

366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18:15:53

강녕 빔 !

367 백월 (jTIAD7/0sk)

2021-10-03 (내일 월요일) 18:18:28

저는 빔을 보면 무지개반사가 하고 싶어져용(?

368 경의주 (s6yMBxUrCk)

2021-10-03 (내일 월요일) 18:44:50

무지개 강녕!

369 파련주 (amh2LCsQKY)

2021-10-03 (내일 월요일) 19:34:51

소교주님 역키잡 하는 상상을 해보는 저녁이에용
강녕!

370 선영주 (41eUlyyGLk)

2021-10-03 (내일 월요일) 19:35:55

371 파련주 (amh2LCsQKY)

2021-10-03 (내일 월요일) 19:38:48

강녕빔!!

372 선영주 (41eUlyyGLk)

2021-10-03 (내일 월요일) 19:39:27

>>371 문 크리스탈 반사인거에용〰️〰️〰️❗❗🌞

373 경의주 (s6yMBxUrCk)

2021-10-03 (내일 월요일) 19:44:53

>>372
선 크리스탈 반사가 아니라니 실망했습니다(???)

374 파련주 (amh2LCsQKY)

2021-10-03 (내일 월요일) 19:46:21

>>372 꺄아악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물리쳐진 파련주)

375 ◆gFlXRVWxzA (T/5eV4xC9Q)

2021-10-03 (내일 월요일) 20:13:06

홍홍홍~~~

여러분은 스레에서 제일 재밌는게 뭔가용??

376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20:14:51

사람들과 대화하는거요!

377 파련주 (amh2LCsQKY)

2021-10-03 (내일 월요일) 20:15:21

다른 사람 진행 구경하기랑 잡담이랑 설정 풀릴때랑 이런건 무림이 아니야 하면서 우는 김캡이용!!!

378 경의주 (s6yMBxUrCk)

2021-10-03 (내일 월요일) 20:16:05

>>375
진행이용!! (김캡:?)
아직 이것저것 해본 건 아니지만... 수련 매크로 할 때 김캡이 비명 지르는것도 재밌었어용! (김캡:???)

379 백월 (ySVCbyTKFk)

2021-10-03 (내일 월요일) 20:17:14

무림비사는 진행만큼 잡담도 꿀잼이에용... 무협에 관해 더 알아가는 과정도 즐겁고 진행하면서 뭔가 점차 쌓이는 게 가시적으로 보여서 그것도 잼나는 포인트네용! 그리고 캡틴이 기여워용

380 미사하란 (FtxTyMsrYc)

2021-10-03 (내일 월요일) 20:23:07

김캡 필력이요! 그리고 잡담 떡밥 제대로 물려서 스레가 불탈때용

381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21:12:10

저는 무공 배우는거랑 성장이용

382 ◆gFlXRVWxzA (T/5eV4xC9Q)

2021-10-03 (내일 월요일) 22:18:46

>>376 NPC인가용 레스주인가용??
>>377 ????
>>378 ??????
>>379 홍홍홍!(머쓱
>>380 제...필력....?(안봄
>>381 홍홍 어떤 성장이 있을가용??

383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22:20:49

명성 같은게 올라서 처음엔 무시하던 애들이 오오오오 하고 치켜세워주는거용

384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22:23:16

둘 다!

385 미사하란 (FtxTyMsrYc)

2021-10-03 (내일 월요일) 22:42:27

에유 설정 보면서 김캡 필력을 되새기게 되었어용..
단순 설정모음이 아니라 영화나 게임 트레일러 느낌이었어용.
누구랑 싸우는지, 우리랑 싸우는 놈들은 어떤 놈들인지, 왜 싸워야 하는지, 지금 상황이 얼마나 절망적인지를 글에 녹이고 반복해서 동기를 때려박아주니까...

386 선영주 (bfZ4Mt/cV6)

2021-10-03 (내일 월요일) 22:43:57

김캡의 엄청난 필력과 진행속도를 보면서 우와앙하는 게 제일 재밋어용

387 류호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22:45:17

ㅇㅈ 진행속도가 신의 속도다

388 선영주 (bfZ4Mt/cV6)

2021-10-03 (내일 월요일) 22:49:26

전 진짜 김캡의 진행속도를 본받고 싶은거에용......대체 어떻게 하면 저 어마머아한 진행속도가 나오는 것인지 신기하다 이말이에용....

389 경의주 (J7m9u6QOiI)

2021-10-03 (내일 월요일) 23:03:46

맞아용 김캡 진행속도 대단한 것...
또 재미있던건 경덕 형님이랑 만나서 한량류 오의 짬때리기술(?) 시전한거용!

경의주가 만담같은거 좋아하거든용!

390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23:10:30

수련어장에서 팔한검하고 한마신공 중 뭘 수련해야할지 고민

391 선영주 (bfZ4Mt/cV6)

2021-10-03 (내일 월요일) 23:11:54

>>390 절 대 신 공 해 @==(^0^)@

392 강건주 (pCANZJ./eM)

2021-10-03 (내일 월요일) 23:16:30

보패까지 챙겨주는 갓 스승님 ...

393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00:24:54

보...패...보...패...

394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0:46:23

이제 용왕이니까 부하들 시켜서 바다 뒤지게하면 나오지않을까용

395 ◆gFlXRVWxzA (uKvbriWmg6)

2021-10-04 (모두 수고..) 01:08:00

>>383 (뿌듯!
>>384 홍홍홍! 다행이고 또 다행이에용!
>>385 (머쓱
무림비사 2가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친구라 그래용...
>>386 진행속도는 그렇다쳐도 필력...?
>>387 (머쓱222
>>388 그냥 하다보니까 되던데용!
>>389 짬때리기술!

396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1:09:55

천마신고 경가는 짬때리는 걸 좋아한다 ...(메모

397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01:10:00

>>394 ???:저기 해산이 영 거슬리는구만?

398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1:13:42

>>397 (왕을 몰아내기 위해 모이는 물고기들)

399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01:23:38

>>398 풍어로세!(저인망그물

400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1:24:01

물고기들 앞에서 회를 먹는 공포정치 ㄷㄷㄷㄷ

401 지원주 (3I4vtVIzxI)

2021-10-04 (모두 수고..) 01:26:05

무림비사 2도 해주시는 거군용(메모

402 ◆gFlXRVWxzA (uKvbriWmg6)

2021-10-04 (모두 수고..) 02:23:10

>>401 아...아닌데용...?(외면

403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02:23:26

404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02:32:15

홍...

405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2:39:06

ㅜㅠ

406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2:42:19

???

407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2:44:32

구럼 스레에서 여러뷴이 제일 아쉬운건 뭔가용???

적은 진행 빼구!!

408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2:49:04

없어용

409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2:50:36

>>408 (머쓱(뒷통수 긁적긁적

오랜만에 소주를 마셨기 때문에 현재 김캡의 상태는 정상이 아니다~~~~~이거에용!

410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02:51:24

스레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용???
게릴라 진행이 적다는 점
주부라서 집안일하다가 자꾸 진행 놓치는 점이용..........🤦‍♀️

411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02:51:53

>>409 김캡을 위해 방구석 클럽쑈를 열어드려야 할까 고민인 거에용〰️〰️❗️

412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02:53:09

질문권이나 천재특 쓸때 좀만 더 자세하고 직설적으로 말해주시면...(굽신

413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2:55:04

>>410 힝...짆행 적은건 빼야해용....
>>411 ?!
>>412 선생님들 이 이상으로 더 자세하고 직설적으로 말씀드리면 스스로 생각을 안하시고 제게 의존하시게 될텐데 괜찮으신가용???

414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02:55:53

ㅠㅠㅠㅠ

415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2:57:41

>>414 홍홍홍...해드릴 수야 있지만...그 이상으로 가게 되었을 때 이 캐릭터를 굴리는게 김캡인지 하란주인지 구별이 안가버리는 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좀 신중하게 접근해야겠다 싶어용...

416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2:58:33

으으 머리아파용

족발에 소주먹고
친한 누나집에서 라면에 콜라랑 소주 먹고
라면 뿌순거에 오렌지쥬스랑 소주먹엇서용

417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2:59:03

소주가 절반이 넘는데용

418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2:59:33

콜라랑 소주 섞어먹고
오랜지쥬스랑 소주를 섞어마셨으니가용!!

419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03:00:29

김캡 제가 아주 쩌는 조합을 알려드릴게용
앱솔루트+이프로+쿨피스 눈감고 딱 쓰까해 드셔보세용

420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01:10

>>419 눈감은채로 영원히 눈감을 조합 아닌가용?????????
반오십 넘기 전에 글케 먹었다가 우에에엑 했던 기억이...

421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03:52

내공이 필요하다

422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04:04

아 지금 월요일이죵???

저녁즈음에 저 할 일 다 끝내면 진행할 수 잇으니 일단 미리 말만 해놓으게용!

이거 술김에 우헤헤 난 다 할 수 이따! 식으로 질러놓는건 아닐까 걱정이되기는 하는데...

423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03:04:18

>>420 저 이조합으로 먹엇는데 진짜멀쩡하게숙취없이일어낫어용

424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04:22

술김일 가능성이 높아보여용

425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04:53

>>423 (충격
>>424 부들부들....

426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05:32

가족이 절 소환하지 않는 한은 일단 가망이 상당하니까...일단 미리 공지만 해놓을게용! 혹시라도 누구 몰라서 못오면 억울하니가용 홍홍

427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03:05:33

제 술에 대한 내성은 언빌리버블인거에용❗️❗️

428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05:42

술김캡

429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05:55

전 완전 술 못먹는거에용...

430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07:01

월요일에 할 일

가슴
타이핑
집 깨끗하게하기
진행(불확실)

431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07:07

전 간이 안좋아서 간수치가 일반인과 환자 사이의 애매한 수준이라 술 못마시는 것

432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07:39

전 그냥 환자 수치인데 우루사먹고 머것서용!(???

433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03:08:02

전 이 위염약 다 먹을때까지 당분간 커피 못마셔용

434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08:20

저것이 뼈를 주고 살을 취하는 (??)

435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08:21

선영주는 일단 밥부터 드세용

436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08:36

>>434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7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09:39

그러고보니 우리가 지금 크오를 세번 햇던가용????

438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03:09:57

>>435 제 오늘 밥은 죽으로 대체되엇서용!!!

439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10:10

제가 아는건 올해했던 현대판타지랑 미래SF 2개에용

440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10:18

>>438 (대충 그 개그만화보기좋은날에 나오는 토끼눈

441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03:10:43

아무튼 죽도 밥이 맞으니까 밥을 잘 챙겨먹은 거에용

442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11:15

>>439
잠간만용 세볼게용...

레지스탕스
영무도하가
구원비사

3개네용! 맞았다! 홍홍!

443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11:29

>>441 (죽은눈

444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11:56

크오 전문 어장

445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12:28

역대 상판 크오 최대 갯수가 3개던데 갱신해볼까 하는 마음이 좀 있기는해용 홍홍

446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13:25

오옹

447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03:13:38

크오 : 이게 되네

448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13:50

당장은 어려울 것 같고...뭐 언젠가는 하지 않을가용???

449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14:14

>>447 크오 : 앗 무림비사! 많이한다!

450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14:30

언젠가 !

451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14:53

절정 고수의 포스를 보여줄 기회 !

452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14:57

이래놓고 내일 할거에용! 하면 레전드인거에용!

453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15:30

중원이...절정 언제달지.....금방 달 것 같은데 왜 자꾸 못달가....

454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15:31

앗 ! 술김캡 ! 광검문 보다 빠르다 !

455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15:52

>>453 싸움 한방이면 될 것 같아용(무림뇌)

456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15:55

>>454 헉 타임머신 쌉가능인거에용!

457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16:12

>>455 ?? 맞는데용!(????

458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18:04

>>456 중세 무림에서 빛속도를 보이는 것에 대하여 ...
>>457 역시 싸움만한게 없어용 !

459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19:06

일단 어디보자...

파련이 조만간 간극 상승 루틴짜놨고
대사건 3은 미호가 남궁세가 문 두들기면서 후반부에 완전히 돌입했고
지원이는 업보청산중이고
중원이는 지금 험난한 전투 한 번이면 절정이고
백월이는 왜 하산을 못하고 있었더라...
하란이는 즉위식을 해야하고
선영이는 재원이랑 티키타카해야하고
경의는 지금 큰일날 수도 있고
류호는 잠입액션으로 간극 극까지 치고 올라갈 가능성 상당하고
평이는 매리곤문에서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청려는 동생이 귀영대 가버렸는데...음....
건이는 뭐 폐관중이고...

460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19:21

>>458 아 ㅋㅋ 제일 빠르다구용 ㅋㅋ

461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21:11

대사건 4가 되면 폐관도 끝나는 것 ... 팔한검 3성 되면 권법이나 보법은 꼭 배워야지 ...

462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21:49

뭔가 진행에서 혹시 김캡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런게 있으신 분들은 나중에 보시고 알려주시거나 말씀해주세용!

463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21:51

권법 배우려는 이유 : 검법으로 공격하다가 일부러 검 놓치는 척하고 주먹으로 때리고 싶음 !

464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22:0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5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03:22:21






466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03:22:40

솔직히 이거 말고는 지금 머리 싸매고 있는 부분이 1도 없는 거에용❗️❗️

467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22:44

배울수 있는한 진짜 엄청 배워나야 소수마녀 죽일때 편해질 것 ...

468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22:46

>>465 지원주가 커엽고 작은 동물들은 다 좋아한다고 말하시지 않앗서용??

469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23:02

재원이가 좋아하는 거 ... 지원이 !

470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23:35

>>466 아 ㅋㅋ 초절정고수보다 중요한건 화경고수 뿐이라구 ㅋㅋ
>>467 빙공천하도 소수마녀 때문에 봉인 당한 상태라 홍홍..

471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03:23:55

고려광종 조선태종 내게 정답을 알려줘
즉위식 하기엔 난 어리고 여려
아직도 난 호족 뽀갤 방법을 모르고

472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24:32

남궁재원이라는 NPC는 사실 제가 만들었다기보다는 지원주가 만들고 제가 굴리는게 맞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지원주 말만 기억하시면 재원이 대할 때 크게 어렵지 않으실거에용!

473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25:17

>>471
고려 : 너! 행복한 합스부르크여! 결혼하라!
조선 : 너! 사병가지고 있는 자여! 철퇴를 맞아라!

474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25:28

>>470 소수마녀 대체 목적이 뭘지 ... 건이가 한마문 무공 익힌거 보면 몰래 슥삭할까봐 무서워용 ! N년 후에 초절정 된다해도 상대는 화경이니 장로님들을 잘 꼬셔봐야하는 부분

475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25:53

귀엽고 작은 동물 ... 아기 !

476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26:20

>>474 일단 건이는 자동으로 1장로 쪽으로 붙어버려야하는 상황이니가용 홍홍

477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26:35

>>475 히익

478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26:54

>>476 국정원이 정치개입 한다 !

479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27:42

>>478 홍홍홍!!

480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27:53

캐릭터 중에 금가 사람 있었으면 좀 편했을텐데(아님) 일단 출세해서 눈에 띄는게 우선

481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28:26

호란금가....

482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03:28:31

>>473 태조왕건을 본받아 남편 30명을 둘 것인가.. 광종과 이방원을 본받아 기냥 다 쥬길 거신가...
>>474 의도를 몰라서 참으로 무서운거에용
>>475 응애

483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29:09

>>482 하란이 성격이라면 조지는게 더 맞는 플레이이기는 해용!

484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29:44

>>481 하란금가 ...
>>482 개인적으루 천마신교에 불경하게도 원한을 가진 자가 한마문 배신하고 교주님한테 교태부려서 권력 얻고 일부러 천마신교 약화시키려는거 같아용. 막 정파에서 보낸 첩자라던가

485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03:29:51

>>468 고게 지금 접대에서 써먹을 수 잇을지가 중요한 거에용

486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30:33

헉 예전에 하리랑 대련 할때 물에서 싸우기 싫었는데 이젠 그냥 물 얼려버리고 싸우면 되는 것 !

487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31:04

물이라고 해서 너무 방심한것 아닌가 ? 나의 무공은 얼음 ! 너와 나의 무공은 상하관계에 놓였있다

488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32:14

>>485 시서화악 특성이면 노래부르거나 하면 작은 새들도 좋다고 뺙뺙 거리는 수준이라
동물들 모아놓고 콘서트 할 수 잇거든용??
지금 시서화악 달고 제대로 스타트한 사람이 선영이 정도라 레스주들의 연구가 덜 된 특성이라 말씀드리는거지만 ㄹㅇ루다가 동물들도 호에엑 노래 넘모좋아용! 하는 수준으로 악기 다루고 하는 레벨이니까 좀 더 자신감 가져보세용!

489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32:31

(시무룩

490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03:32:33

금소협...

>>483 사실 맛있는호족 플레이를 해보고 싶었어용. 정적 관계를 넘어서 더욱 원초적인 포식 피식 관계... 전율해라 나약한 피식자들...!

491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33:29

지금 하란이 전력으로는 어렵지 않아용!

일단...그...남환진군이 있고...

492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34:15

레스주들의 연구가 사실상 끝난 특성 : 천재

493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03:34:25

홍홍? 호족들 중에는 초절정이 없나용?

494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35:17

친화성 특성은 신경 안써도 되는 특성이라 편해용

495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35:53

이쁘고 노래잘한다니 디즈니 공주 같은 것

496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36:05

>>493 신선들 중에 인간 출신 신선이 많은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법...

인간들 중에서도 적은 초절정이 대만해협 크기의 바닷속 맛나는 매운탕 친구들 중에서 있다면 걔가 용왕노릇하고 있었을것!

497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36:42

디즈니공주!

옛날에 디즈니 공주중 누군갈 좋아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용

498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03:36:45

(렛잇고~

499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37:12

건이가 엘사가 되버린것

500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03:37:26

재원이형아 앞에서 '저 얼마전에 밤하늘 아래에서 연주하였는데 자그마한 토끼들이 와서 폴짝거리며 좋아하더이다' ezr 하는 거 생각해본거에용

501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03:37:45

>>499 건이가 엘사이면 안나는 누구인가용❓❓

502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37:52

용왕되면 매운탕 재료 걱정은 없겠어용

503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37:58

레리꼬오오오오오오오!(????

왜 바닷속 친구들 중에 초절정이 없냐!에 대한 다른 답변은

다 몸보신 당햇서용

504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38:23

>>501 건이 동생 성아요

505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38:32

>>500 재원이라면 흥미를 가질것!

506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38:48

성아특) 건이가 정식 진행에서 만난적 없음.

507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03:39:02

>>496 아ㅋㅋㅋ 모듬해물내단탕 대잔치를 벌이는거에용

508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39:04

(눈물

509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03:39:35

510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39:49

한창 대주로서 구르고 있겠죵 ? 치훈이야 알아서 살아남을 것 같구

511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40:12

512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40:54

>>510 일애 치이고 잇겟죵??

513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03:41:23

>>503 (팔룡방인지 혈검문인진 모르겠지만 웬일로 도움이 됐다는 글

사실 호족이랑 싸우는것도 몇달 걸릴까봐 걱정했섰어용..

>>500 코씰룩 토깽이!

514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41:33

어 ! 성아가 위험한 순간에 으이 ! 수련 끝낸 건이가 촤아아아악 ! 하고 적들 얼리면서 옷 펄럭이면서 등장해서 "안 늦었지 ?" 라고 하는 상상

515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42:11

하란이 전투력이면 어지간한 애들은 슉슉 해버리면 끝 아닐까용

516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42:54

>>513 천마가 크게 쓸어가고 팔룡방과 혈검문이 주기적으로 토벌을...
>>514 접수

517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03:43:06

근데 그것이 또 애매한게 이번에는 용폼으로 싸울 것 같아서용

518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43:50

>>516 우와앙
그리고 역시 천마님이셔 감히 자연의 섭리를 어지렵히고 멋대로 자연을 조종하는 존재들이 많아지니 균형을 위해서 처리해버리신 ...

519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44:10

이번에는 용폼으로 싸울 가능성도 높아용!

군대를 조직하고...지휘관들을 배치하고...

520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44:34

그냥 내단이라 챙겨갔을것...

521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44:36

용폼으론 어떻게 싸울지 궁금해용

522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45:02

사실 구르기만 해도 재앙이기는 해용

523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45:21

용폼 하란이의 대굴대굴 구르기 ! 마을이 멸망했다 !

524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45:50

하란이 용폼하고 절정인 캐릭터들하고 비교하면 어떤가용 ? 크기가 크기인지라 하란이가 유리 ?

525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45:54

대충 제 머릿속에서는 크기가 대략....롯데타워 정도거든용?

526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03:46:12

>>518 힝구
>>519 고건 역사윅기의 도움이 필요해보여용!

527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47:01

>>524 질량과 무게가 절대적인 현실과 다르게 무림비사는 아무래도 좀 다르다보니 홍홍...비슷비슷하되 서로의 무공이 어떻고 막 그런걸 따져야겟죵?

528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47:09

아니 롯데타워를 어떻게 이겨용 ㅋㅋㅋㅋㅋㅋ

529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03:47:18

롯데타워(약 555m)

530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47:28

롯데타워가 시그니엘 있는 곳 맞죵??

531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47:44

진짜 마을에 누워서 잠꼬대만 해도 대재앙인것

532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48:07

>>531 맞아용

533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48:08

>>528 검기로 썰어버리면...
>>529 대충 맞네용!

534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48:25

검기가 사실상 포탄이나 미사일인 것

535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49:00

솔직히 한 전철 정도 크기라고 생각했는데 스케일이 너무 큰것

536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49:25

무림비사에서는 질량과 무게보다 경지가 더 우선하기 때문에 절정의 용이 아무리 크고 세다고 하더라도 반로환동해서 삼척동자쯤 되는 초절정 고수가 검기 두르고 스겅하면 내단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537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49:27

그리고 용하란 vs 귀마경의로 인외대전 보고 싶어욥

538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03:49:37

>>530 맞워용! 서울사우론 그 롯데타워!
>>531 어지간한 요새나 성벽도 그냥 몸통박치기로 뭉개버리는..

539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49:54

경의가 얼른 절정을 달아야...

540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50:30

변신은 로망인거에용
>>538 최고의 무기는 본인의 몸 !

541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50:38

그런데 용왕이면 롯데타워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가용??

542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03:50:49

둘이 경지가 같으면 마교가 간극보정을 받아서..

543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51:22

전 경의가 얼른 변신해보먄 좋겟서용

544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51:44

>>542 홍홍홍...

545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03:52:08

가면라이더 경의 인거에용 (???)

546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52:12

>>541 하긴 왕이니까 ... 용황제면 태백산맥정도로 커지나용
>>542 역시 천마신교 !
>>543 술김에 변신해버리면 안되나용

547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52:18

>>545 !!!!

548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52:55

경의 "난 싸우겠어"

시잉~

경의 "변신"

(대충 멋진 음악)

549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53:04

용황제면 정말 태백산맥쯤 될 수도 있겟죵!(??

550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53:51

용황제 보고 싶다 내단도 겁나 크겠지

551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03:54:01

정말...세계관 이종족들의 싸움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근데 용왕은 많이 들었는데 용황은 없네용 왜지

552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54:0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3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54:40

>>551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된게 아닐까용

554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54:46

그야 용왕은 동양의 문화이고 동양에서 황제는 천자라서...?

555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03:55:07

>>550 10점만점에 12점짜리...

556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55:10

수많은 이종족들이 있었지만 그중 최강은 인간이었던 것

557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3:55:38

아 ㅋㅋ 이종족 기준은 인간이 아닌 것들이라구 ㅋㅋ

558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56:51

엄청 옛날에 자다가 깨어난 요괴가 인간 무시하고 덤볐다가 썰리는 전개도 좋아용

559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3:59:03

자는거 이야기하다보니 자야할 시간이었네용

560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04:06:27

저도 이제 진짜 자러 가야 할 때가 온거에용....

561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04:07:52

검은 눈에 푸른 귀화가 피어오른다.

뿌드드득.

온 몸의 근육이 비명을 질러온다. 본능을 억누르고 살던 이성이 천천히 자리를 내어준다. 아. 그래. 천성이다.
손에 검은 핏줄이 올라서고 날개뼈 언저리에서 머무르던 머리카락은 머리끈이 잘려나간다.
한 쌍의 붉은 또는 검은. 아니 무엇인지 알 수 없을 색깔의 피막을 지닌 날개가 자라난다.

두근거리는 심장 소리가 귀에 들려온다.

피.

피.

피.

붉은 피.

살짝 쓴 맛이 나는 철분 냄새가 나는 생명의 근원.

더 많은 피.

살과 영혼을 헤집고 그 근원을 타고 흐르는 생명의 액체가 필요하다.

입꼬리를 들어올려본다. 오 이런. 날카롭게 벼려진 이빨에서 침방울이 크게 떨어진다.
눈높이가 달라졌다.
온 몸을 근육이 가득 채우고 옷들이 찢어진다.

진혈마공 - 귀마화

단전에 자리잡은 내공을 게걸스레 집어삼키고서 천산경가의 핏줄 아래에 숨어살던 천성이 모습을 드러낸다.

쿠웅.

한 발자국 발을 내딛자 땅이 움푹 패인다.

뚜두둑. 우둑.

찢어진 옷들이 마침내 그나마 연약하게 붙잡고 있던 결속을 놓치고 반으로 갈라진다.

검은 또는 붉은 피부. 강철보다도 더욱 단단한 근육이 꿈틀거린다.

- 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呵!

쇠를 긁는듯한 목소리로 웃음을 터뜨린다. 광소인가 앙소인가. 경의는 폭력에 눈을 뜬 채로 날개를 펄럭였다.

파아아앙 - !

날개를 펄럭이고 양 주먹을 맞부딫히자 주변은 순식간에 진공이 되었다가 폭풍이 몰아치듯 공기가 휘몰아친다. 경의가 하늘로 날아오른다.

꽈아아아앙!

경의가 날아오르자 서있던 자리에 커다란 구덩이가 생겨난다.

하나의 유성우가 거꾸로 하늘로 날아든다. 피를 탐하고 원초적인 폭력에 미쳐있는 요괴가 역천한다.

붉은 용왕을 향해...

562 경의주 (rIUxsmJ..k)

2021-10-04 (모두 수고..) 08:43:54

귀마화 짱 멋져용!!!!
평소 모습이랑 갭도 엄청나고.. 실눈캐가 아닌게 클리셰에서 살짝 벗어났지만(?)

근데 웨 하란이랑 싸워용! 이종족끼리 친하게 지내야지 떽끼넘~~!

563 경의주 (rIUxsmJ..k)

2021-10-04 (모두 수고..) 08:54:25

>>>경의는 지금 큰일날 수도 있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주방장 아조씨 놀려서 미안해용 살려주세용;;
(미안해 진심이 아니었어 사랑해콘)

564 경의주 (rIUxsmJ..k)

2021-10-04 (모두 수고..) 08:59:12

그냥 술 마시고 나간다음 생각할걸 그랬나...

하지만 경덕이 여아홍 시켰을때 공금 맞겠죠? 가 나온걸 보면 여아홍이 되게 고급술인것 같고..
촌구석 객잔이 그런 고급술을 취급한다는게 수상했단 말이에요!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장소면 취급할수도 있겠다 싶지만 그런 장소면 마을 풍경이 작은 시골마을 수준은 아닐테고 말이죵
평소에 누구 마시라고 가져다 둔 술인게야! >>> 현재 상황

565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9:02:47

제가 인외대전 보고 싶다고한 것 ! 넘모 멋있다 !!

566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09:23:05

절 대 인 외 해

567 경의주 (rIUxsmJ..k)

2021-10-04 (모두 수고..) 09:29:07

무서운 중원인들... 소수민족끼리 싸우게 만들고 그걸 구경하다니!! (농담)

568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09:29:58

소수민족이 아니라 소수종족 아닌가용?? ㅋㅋ;;ㅎㅎ..ㅈㅅ!!

569 경의주 (rIUxsmJ..k)

2021-10-04 (모두 수고..) 09:40:42

용도 혈귀마도 사람이야 사람!!

570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09:42:32

아무튼 태양 만세다 이말이에용❗❗❗🌞🌞🌞

571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09:51:13

그 누구보다 이종족을 많이 죽인 천마신교

572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09:53:21

힝잉잉 넘모 무섭다인거에용 힝잉잉

573 경의주 (rIUxsmJ..k)

2021-10-04 (모두 수고..) 09:58:52

>>571
하지만 혈귀마족에겐 따뜻하겠지....

줄 잘 서신 혈왕귀마님 충성충성 ^^7

574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11:54:39

오늘은 월요일 그런데 대체휴일을 곁들인

575 평주 (FXIrSbenNY)

2021-10-04 (모두 수고..) 12:07:51

평일인데 평일이 아니야?
평주가 아니라 휴일주라 불러줘.

576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14:14:38

홍홍홍!!!

펌을 할까말까 고민되는거에용...

577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14:26:41

퍼가요

578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14:31:59

퍼가용~~~~

579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14:37:28

퍼가용~~~~~~~~~~~~~

580 평주 (OPP84r4WUk)

2021-10-04 (모두 수고..) 14:39:34

붐업

581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14:40:33

히익

582 ◆gFlXRVWxzA (.umyYcLI8E)

2021-10-04 (모두 수고..) 17:07:17

(결국 파마중

583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17:10:54

제 안의 파마머리 이미지는 정준하에용

584 ◆gFlXRVWxzA (.umyYcLI8E)

2021-10-04 (모두 수고..) 17:14:08

김캡(정준하

585 선영주 (XlRGfmDam.)

2021-10-04 (모두 수고..) 17:15:17

김캡이 준하캡으로 진화하셧어용❗❗❗❗❗😱

586 ◆gFlXRVWxzA (lZs5t2bKpg)

2021-10-04 (모두 수고..) 17:15:41

ㅠㅜㅜ

587 선영주 (XlRGfmDam.)

2021-10-04 (모두 수고..) 17:17:31

588 ◆gFlXRVWxzA (.umyYcLI8E)

2021-10-04 (모두 수고..) 17:18:59

애즈펌이나 가르마펌쪽인데...홍...ㅠㅠㅠ

589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17:19:02

한국 예능 최강 탱커

590 선영주 (XlRGfmDam.)

2021-10-04 (모두 수고..) 17:22:05

미리 x키를 눌러 joy를 표해드리는 거에용......

591 ◆gFlXRVWxzA (.umyYcLI8E)

2021-10-04 (모두 수고..) 17:26:27

정준하라니! 제가 정준하라니!

592 미호주 (l0mIQYnbB.)

2021-10-04 (모두 수고..) 17:34:49

캡틴은 무도 준하구나!!!!

593 ◆gFlXRVWxzA (.umyYcLI8E)

2021-10-04 (모두 수고..) 17:36:3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94 ◆gFlXRVWxzA (.umyYcLI8E)

2021-10-04 (모두 수고..) 17:37:11

일단 아직 파마 결과물은 못본 상태에용!

집가면......청소하고 빨래돌리고 설거지하고 밥먹고...설거지하고 빨래널고....

595 선영주 (XlRGfmDam.)

2021-10-04 (모두 수고..) 17:37:20

이젠 김캡이 아니라 준하캡으로 불러드려야.......

596 ◆gFlXRVWxzA (.umyYcLI8E)

2021-10-04 (모두 수고..) 17:40:03

엉엉엉...

597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18:10:59

저녁은 돈까스였던 것

598 경의주 (GeDIm5/6Ks)

2021-10-04 (모두 수고..) 18:23:25

김캡의 성이 김씨가 아니라고 하더니 사실 정씨였구나
그럼 정김캡이 되는건가(?)

599 ◆gFlXRVWxzA (.umyYcLI8E)

2021-10-04 (모두 수고..) 18:42:39

와모 업그레이드 성공

600 ◆gFlXRVWxzA (.umyYcLI8E)

2021-10-04 (모두 수고..) 18:42:56

정준하 탈출이에용!!

601 선영주 (UuQXLJFXN2)

2021-10-04 (모두 수고..) 18:43:36

축하드리는거에용 김캡❗❗❗❗❗❗❗🌞🌞🌞

602 경의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18:44:22

정김캡이 다시 김캡이 된거에용!

603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18:49:48

강화 성공 !

604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19:04:08

김캡 +18강이에용!

605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19:06:58

18세 고교생 김캡

606 ◆gFlXRVWxzA (.umyYcLI8E)

2021-10-04 (모두 수고..) 19:26:39

오늘...진행...할 수 잇을가용....(너무 많은 집안일

607 경의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19:27:16

무수한 집안일의 악수 요청..!

608 ◆gFlXRVWxzA (.umyYcLI8E)

2021-10-04 (모두 수고..) 19:28:37

(아직 밥 못먹음

609 ◆gFlXRVWxzA (.umyYcLI8E)

2021-10-04 (모두 수고..) 19:30:33

10시 넘어서 한 11시는 돼야 가능할듯 싶어용

610 이름 없음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19:34:02

611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19:34:25

어디갔니 내 나메

612 ◆gFlXRVWxzA (.umyYcLI8E)

2021-10-04 (모두 수고..) 19:36:46

끼에에에에에에에엥에에ㅔ에엥에ㅔㄱ

613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19:38:18

집안일특) 많음

614 지원주 (Ar4NZwJrH2)

2021-10-04 (모두 수고..) 19:39:02

진행이...있다구용...?

615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19:39:35

>>614 새벽에 김캡이 할 수도 있고 안 할수도 있다고 한 것

616 경의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19:52:30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들어간 상자 짤)

617 지원주 (HePWag6n5A)

2021-10-04 (모두 수고..) 20:00:13

>>615-616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콘)

618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20:01:59

#진행은_실존한다

619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0:02:27

김캡이 못하면 선영주가 진행을 ?

620 류호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02:31

쩌, 쩐다!

621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20:03:27

전 무협 진행을 할 수 없는 거에용❗❗❗❗❗😱

622 류호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04:52

>>621 고생하십니다...

623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0:04:54

선영주의 외전선언 ㄷㄷ

624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20:05:37

갑자기 분위기 외전 무엇(무엇)

625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0:05:42

선영주의 외전 진행이 이루어진다면 도화전을 보상으로...

626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20:06:12

지나가던 김캡께서 선언 듣고 오렌지 병으로 쓰러지시겟서용❗❗ 외전 멈춰❗❗❗❗❗ 😱😱😱

627 경의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0:06:30

선영주 저는 예레프왕국 박사로 부탁해용!

628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20:06:35

>>625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잇는 건가용❓❓❓❓

629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20:07:37

아니ㅋㅋㅋㅋㅋㅋ

630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20:09:26

631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0:10:53

>>630 #부활권으로 살립니다 !

632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20:11:27

>>631 이게 그 카톡감옥인가 뭔가하는 그건가용❓❓

633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20:15:01

무한초대의 연옥인 것이에용..

634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20:15:21

635 경의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0:16:05

안돼요 선영주!! 취하면 혈마신앙 숭배하는 애들이 공격할지도 몰라용!!

636 모용중원 (G4zyivTJsA)

2021-10-04 (모두 수고..) 20:17:00

저 술마셧는데용....

637 류호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17:40

흑흑흑

638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20:17:57

>>636

639 선영주 (ERr6dBv3GY)

2021-10-04 (모두 수고..) 20:18:27

>>635 홍홍홍❗ 제 위장은 술에 한해선 무적인거에용❗❗

640 경의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0:31:57

>>636
안돼!! 위험해요 중원주!!! (귀마화해서 밀치기)
>>639
라고 말한 사람들은 대부분 간에 지병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641 류호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38:20

전 어릴 떄 맥주 맛봤다가 레몬맛 아니라는 거 깨닫고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았어요 홍홍

642 경의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0:53:33

세상 어딘가엔 레몬맛 맥주도 있지 않을까용 (?)

643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0:56:17

KGB맥주는 레몬맛이에용!

644 류호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57:46

홍 전 맥주사탕 맛이 맥주맛인줄 알았지요 ㅋㅋ

645 경의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0:58:50

>>643
러시아 정보기관이 맥주도 만들어용?!
>>644
아 맥주사탕 ㅋㅋㅋㅋㅋㅋ
학교다닐때 많이 먹었죵!!

646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1:09:35

러시아 ?

647 경의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1:14:08

마더 롯씨아!
KGB가 러시아 첩보기관 아니었어용?? 설마 같은곳은 아니겠지만 이름이 같길래 농담해본건데!

648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1:15:50

코리아 글로벌 비어 의 약자에용

649 경의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1:20:35

거꾸로 하면 비글코(?)

650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1:38:47

루돌프 비글코는

651 경의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1:42:12

매우 반짝이는 코!

652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1:54:28

11시부터 딱 1시간만 진행할게용

653 류호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1:55:09

와!

654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1:55:46

우왕

655 경의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1:59:14

WA!

...어쩌지! 이 위기를 어떻게 타개해야하지!

656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1:59:32

마귀화 ㄱㄱ

657 류호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2:02:26

마귀화 멈춰!

658 경의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2:05:59

마귀가 아니라 귀마에용!!
그런데 경의는 지금 귀마화 하면 위에 캡틴이 써주신 글처럼 각성!! 하는게 아니라
귀마화! > 앗 내공이 > 꽥 XP
이렇게 되는거에용...

659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2:07:51

아 설거지 넘모 하기 귀차나용 잉잉

660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2:08:21

내공 0이 되어도 귀마화 자체는 가능해용!

661 류호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2:09:16

내공 0이 되어두 가능하구나!

662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2:12:52

아니 당신이 준 술을 마시니까 요괴가 됬잖아 ! 죽어랏 ! 전개

663 경의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2:12:52

홍..?!
귀마화 한다음 내공 없이 신체 깡 스펙으로 싸우는 건가용?!

664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2:13:15

(끄덕

665 경의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2:15:15

>>662
극한의 진상!?
>>664
(끄덕)(비장)

666 경의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2:16:27

홍홍... 여러 생각이 드는 거에용
경덕 형님이 말한 취기를 날리면 안된다는 말은 경덕형이 경견형이 되면서 한 견자왈 소리일지 아니면 경의 짬으로는 알 수 없는 무언가 심오한 뜻이 담겨있는 말이었을지???

667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2:28:40

기껏 술먹었는데 아까워서 ?

668 모용중원 (QDsVJ5xPWE)

2021-10-04 (모두 수고..) 22:34:33

업무 메일을.. 올 영어로 받아버렸어용...
담당자랑...내일 미팅하는데....외국인인 것 같아용...

669 경의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2:35:24

>>667
(역시 견자왈 소리였나..?)
>>668
히이익 영어 히이이이익 (공포)

670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2:53:04

7분전

671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2:53:15

7분전이랍니다 !

672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2:53:58

진행하고 타이핑하고 설거지하고 빨래 널어야징!(새벽임

673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2:55:03

진행 시작 5분 전

674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2:55:23

675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22:55:24

이욥

676 경의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2:55:26

5!

677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2:56:28

>>668 (공포

678 류호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2:56:56

679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23:00:00

"남환진군! 어디 갔다왔어요? 아까 동물들 뛰어나오는 거 봤어요?"

걔네들이 궁궐도 지어줬어요. 그녀는 속도 모르고 짐짓 천진하게 진군에게 말한다.

..아니 이뇬 일부러 이러는걸지도 몰라!

#요망하고싶은 하란이. 향낭으로 감정 볼 수 있나용?

680 강건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00:02

#한마신공 수련

681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00:05

딱 12시까지 하고 설거지부터 하고 빨래널고 타이핑하고.......

왜 유튜브 보면서 논걸까용 흑흑

682 경의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3:00:07

" 어허허. 이 친구. 사람이 농 좀 했다고 얼굴 붉히기인가! "

경의는 품 속에서 은화를 매만지던 손을 그냥 꺼내면서, 허허로이 웃다가 돌연 얼굴을 굳히며 화를 냅니다.
완전 취한 것처럼!

" 엉? 손님이 농을 좀 쳤다고, 그러면 쓰나? 주방이 안보이는 안쪽에 있어 다행이구만! 요리 솜씨랑 달리 얼굴이랑 성정은 영 아니야! "

이야 이거 완전 진상이네요!

#도발(?)해봐용!

683 류호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3:00:09

그대로 기절시킨 산적은 안에 두고 건물 안 근처 문에서 대기하면서 내공을 소모하지 않는 정도로 기감을 펼치며 저 멀리 주변의 상황을 본다.

산적들은 어느 위치에서 자신을 향해 노리고 있으며.

도망치는 존재들이 있는지.

그리고 자신이 쓸 수 있는 지형지물이 있는 지를 자세히 살펴본다.

#

684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01:32

유튜브는 못참는거에용

685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02:42

>>679
남환진군의 감정을 좀 더 상세히 살펴봅니다....

그리움의 냄새가 진합니다.

- 하지 않았으면 하오만.

그리고 간파당합니다! 남환진군은 자신의 감정을 조금 더 숨기는 쪽을 택했습니다.

>>680
40%

>>682
주방장의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해집니다!

하지만 경의의 모습은 그 누가보더라도 교국 무관의 모양새.
일개 주방장 따위가 함부로 덤벼봤자 죽음을 면치 못하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고개를 푹 숙이고는 주방장은 안으로 휙 들어가버립니다. 불경하긴!

686 강건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02:55

#한마신공 수련

687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03:14

경의 악당 같아 보여용

688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04:49

>>683
지금 있는 산채 인근 정도의 기감을 살펴봅니다.

특별히 주의할만한 고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산적들은 지금 문이란 모든 문에서 들이닥쳐오고 있습니다. 바로 지금!

휘익!

산적 하나가 녹이 슬어있는 커다란 도를 휘두르며 문쪽에서 들이닥칩니다!

탁.

빠악!

류호는 어렵지 않게 도를 손날로 내리치고 주먹으로 턱을 후려쳐 쓰러뜨립니다.

산채 안에 있는 탁자와 의자, 그리고 각종집기들이 사용할 수 있을 법한 것들입니다.

"죽여어!!!!"

류호가 주변을 살피는 것이 끝나자마자 산적들이 창문과 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달려듭니다!

689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05:02

류호의 대협객 타임 !

690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05:06

>>686
50%

691 강건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05:37

"흡 흡 허 !"

#한마신공 수련

692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05:37

『 느려 』

693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05:49

>>691
60%

694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05:49

후후 ...

695 강건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06:03

#한마신공 수련

몬가 ... 혼자 계속 수련하니 뻘쭘한거에용 ;

696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06:09

느려(본인이 느리다는 뜻

697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06:30

>>695
마참내 수련매크로에서 벗어날 때가 오신거에용!

70%

698 강건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06:43

#한마신공 수련

하지만 수련 매크로 해야 소수마녀를 !

699 경의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3:06:52

주방장이 주방으로 들어가는 걸 보면서, 경의는 홀로 돌아가기 전에 기감을 넓게 퍼트리며 기척들을 확인해봅니다.

#내공을 이용해서 기감을 넓게 퍼트려 주변에 특이한 기척같은게 있는지 확인해봐용!

700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06:59

근데 ; 진짜 ; 뻘쭘한 ; 거에용 ;

701 경의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3:07:14

>>687
인정하는 부분이에용...

702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07:59

>>698
끼에에에에엥에ㅔㄱ

80%

>>699
경의는 기척들을 확인해봅니다.

...음 일단 저기서 열심히 술을 퍼먹고 있는 절정고수인 사촌형이 있고...

그 외에는 뭔가 딱히 짚히는 것이 없습니다.
당장은 안심해도 되는걸까요?

"뭐하는거야?"

경덕은 여아홍을 쪼르륵 따르고는 큰 소리로 경의를 부릅니다.

703 강건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08:06

#한마신공 수련

704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08:26

>>703
90%

705 류호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3:08:48

말은 하지 않는다.

우선 재빨리 주변에 있는 탁자를 발로 차올려 자신에게 다가오는 산적의 시선을 가린다.

그리고 그 탁자에 의해 시선이 가려지는 순간.

류호는 자신의 눈앞에 보이는 산적에 집중하며

이격투로로 산적의 몸을 세게 친다.

#43/55

706 강건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08:50

#한마신공 수련

707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09:04

류호의 첫 대인전 !

708 류호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3:09:39

첫 대인전이에용!

709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10:54

>>705
류호가 발로 탁자를 걷어찹니다!

콰앙!

탁자가 반쯤 부숴지면서 공중에 떠올랐고 옆에서 달려들던 산적 앞을 가로막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그대로 부딫힐겁니다. 류호는 이를 무시하고 전방의 적을 향해 주먹을 내지릅니다.

육합권 - 이격투로

따당!

짧게 주먹이 두 번 끊어쳐지고 산적 하나가 그대로 뒤로 나가떨어지면서 뒤에 있던 산적 두 명과 함께 굴러버립니다!

우당탕탕!

콰당!

그리고 옆에서 달려들던 산적이 걷어찬 탁자에 얻어맞고는 비명을 지르며 넘어집니다.

"고수다! 형님! 형님을 불러와!"

밖에서 큰 소리가 들려옵니다.

710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23:11:03

"아, 미안해요.."

힉. 그녀는 순순히 향낭을 옷 속으로 집어넣었다. 생각해보면 그럴만도 하다. 하루 아침에 연인과 기약없는 생이별을 당한 셈이니까. 그 연인이 자기 스승님이라는건 조금 신경쓰이지만...

"크흠, 아무튼 내가 하려던 말은."

"여기 용궁. 그러니까 이 개천궁에는 지금 앉을 자리가 딱 두 개 있어요!"

하란은 손가락 두 개를 펴보였다.

"마침 여기에 딱 둘이 있으니 하나씩 자리를 가지면 되겠지요? 남환진군이 파도잡이의 자리에 앉아주면 내 마음이 행복해질텐데.."

#파도잡이 해줘

711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11:05

형님이라는 애는 일류인걸까용

712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11:40

"최강의 파도잡이"

713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12:10

>>706
- 5성 혹한도 : 내공을 10 소모해 주변의 온도를 크게 낮춥니다.

714 강건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12:42

#한마신공 수련

헉 광역기다 !

715 류호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3:12:52

'어딜!'

류호는 주변에 있는 의자를 들며

산채 밖으로 나와 지금 여기서 가장 멀리 있는 산적을 쳐다본다.

그 산척을 향해 내공을 강화한 육체로 의자를 전력으로 던져 고수를 부르는 것을 막아본다.

#41/55

716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13:12

>>710
- 파도잡이?

남환진군은 뭔가 의외라는듯 턱 쪽에 달린 촉수로 물음표 모양을 만듭니다.
아닛! 중세 중국에 물음표 문장 부호라니!

- ...진심이시오?

그리고는 오히려 하란에게 되묻습니다.

남환진군 패을부에게 파도잡이의 직책을 수여하시겠습니까?

717 백월 (HasNkO0LN2)

2021-10-04 (모두 수고..) 23:13:35

"그렇다면 너절한 미물들의 목을 비틀고 날개를 잡아 꺾어 다시는 어리석은 짓을 못하도록 하면 되지요. 어찌하여 그리 망설이십니까?"

백월이 눈을 치떴다. 정작 자신은 움직이지 않고 심지어 말한 뒤론 입을 딱 닫은 것은 사형이 이러한 발언에 일침을 얹은 수다한 순간을 떠올렸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얹을는지 싶다. 백월은 대수가 아닌 일에 삐치듯이 볼을 폭 부풀렸다. 마음만큼은 당장이라도 날개 달린 것들의 몸뚱이를 돌흙처럼 부러트릴 수 있을 것 같았다.

"속가제자들이 아까워 할 것입니다."

물론 나도...

#꿍얼...

//깜짝...진행....?
난입하겟어용......

718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13:50

몬가 걸리는게 있는걸까용
>>717 강녕 !

719 경의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3:14:15

" 잠깐 주변 좀 둘러보고 왔습니다! "

경덕이 부르는 소리에, 경의는 느긋하게 걸어 다시 자리에 가 앉습니다.

" 아무래도 천산시 밖으로 나올 일이 거의 없다보니.. 제가 객잔에 낯을 가리나 봅니다. 하하하. "

술이든 음식이든 끝까지 달리고 개가 되어도 걱정이 없던 천산시가 그립네요.
아, 정말. 외근 다신 안나와!

#잡담!해용!

720 백월 (HasNkO0LN2)

2021-10-04 (모두 수고..) 23:15:32

>>718 강녕!빔~~~~~~~~~~

721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15:58

>>714
10%

>>715
류호는 의자를 들고 산채 밖으로 뛰쳐나가려고 합니다!

"막아! 이 멍청이들아!"

쉬쉬쉭!

류호가 산채에서 문으로 나가려고 할 때 창문에서 한 발, 문 쪽에서 두 발의 화살이 날아듭니다.

틱 티딕.

류호의 손에 들린 의자로 정면을 막아내고 다른 화살 하나는 발을 반원을 그리면서 낚아챕니다만, 산채 밖으로 나가는건 실패합니다!

후우웅 - !

큰 힘으로 류호가 의자를 던져보지만 문을 나가 땅바닥에 데구르르 굴러버립니다. 산적들이 의자를 피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화살을 재장전하는 시간과 의자를 피함으로써 생긴 공백이 눈에 띕니다.

지금이라면 포위되어 갇혀있는 지금 상황을 타개할 수 있을 것 같군요!

722 강건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16:31

#한마신공 수련

723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17:38

>>717
백월이 그리 말하자 계민청은 엄한 표정을 짓습니다.

"백월아. 도사로서 수련하는 자가 그리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라고 내 몇 번이고 이르지 않았더냐?"

아아...사부님의 잔소리가 사형에게도 옮은걸까요?
사제가 아주 그냥 똑같습니다..똑같애...

백월은 그 자리에서 무려 30분이나 잔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이들이 아까워 할 수는 있겠구나. 하산이라도 잠깐 해서 사오는게 나을듯 싶은데 어떠하더냐?"

724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23:18:17

"내게 신종하겠다고 말했잖아요. 나는 면류관을 써야 하는데~ 파도까지 붙잡고 있으면 쓸려다니다 목이 부러지지 않을까요?"

"부탁할 사람이 남환진군밖에 없기도 하고..."

궁은 넓고 바다는 더 광활한데 안에 들어온 자는 둘 뿐이라. 어어딜 감히 나 혼자 일하게 하려고!

"그런데 제 진심은 왜 궁금해요? 뭐라고 대답하던 파도잡이 직책은 남환진군에게 줄 거니까. 그냥 말해보세요."

#수여해용

725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18:19

화산을 내려가는 백월이

726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18:31

>>719
경의와 경덕은 잡담을 이어갑니다.

그렇게 시간이 한 시진(2시간)이 흘러지나갑니다.

갑작스레 사촌형 경덕이 즐겁게 마시던 술잔을 내려놓고 정색합니다.

"온다."

...뭐가요?

>>722
20%

727 청려주 (eSXtoubzvY)

2021-10-04 (모두 수고..) 23:18:39

진행 다들 힘내시라는 것이에용! 저는 열심히 구경하겠어용!

728 강건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18:47

#한마신공 수련

729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19:04

>>727 아니 왜용 ! 수련이라두 하시지

730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19:44

>>724
- ....받아들이겠소.

지금 이 시간부터 개천궁의 파도잡이는 남환진군 패울부입니다!

패울부의 호감도가 1단계 상승합니다.
현재 패울부의 호감도는 4입니다.

731 류호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3:19:55

류호는 그 공백을 놓치지 않았다.

그는 다리에 내공을 담아 그 자그만한 틈을 향해 전속력으로 나아간다.

밖으로 나간 즉시 활을 지는 산적 놈을 목표로 삼으며

#39/55

732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20:09

>>727 (부들부들

>>728
30%

733 모용중원 (QDsVJ5xPWE)

2021-10-04 (모두 수고..) 23:20:25

감모보를 응용하여 한쪽 다리를 아작냅니다. 운신은 내공을 쓰면 무리가 없도록.
22/35
#

734 강건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20:27

#한마신공 수련

735 강건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20:52

헉 생각해보니 오늘 수련으루 한마신공 6성하면 수련어장이 소용없게 되는 것 하지만 6성찍겠어용

736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23:20:59

파도잡이가 아무한테나 주는 직책이 아닌가봐용. 신임받고 있다는 증거인가용? 호감도가 바로 올라버렸서용

737 류호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3:21:35

사실상 왕의 대리인 직위인데 그걸 자신을 신뢰해서 주는 거니까요

738 류호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3:21:47

그리고 어서오세요 모두!

739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21:47

여자친구 닮은 아가가 그만큼 자기를 믿고 있다는것에 감동한게 아닐가용

740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22:06

>>731
류호는 틈을 놓치지 않고 곧장 달려나갑니다!

타다닷!

"아아앗!"

갑작스러운 류호의 돌진에 다들 당황했는지 엉거주춤한 상태로 그 모습을 바라만 봅니다.

밖으로 나가자마자 횃불과 달, 어둠이 류호를 반깁니다. 류호는 즉시 몸을 옆으로 살짝 띄우면서 돌립니다!

반바퀴를 회전하며 곧바로 궁수를 찾아봅니다.

거리가 좀 있습니다. 지금 즉시 궁수를 처리하러 가는건 도박수가 될게 뻔합니다.

그 때, 기감이 하나 잡힙니다.

휘날리는 바람과 소맷자락의 반대로 류호의 고개가 돌아갑니다.

"이게 무슨 소란이냐!!!!"

고수입니다.

741 경의 (18/20)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3:22:21

" ? "

처음 왔을때 한참이나 긴장하고 있었던 것도 한순간.
한 시진이나 잡담을 하며 이것저것 먹고 있으려니 어느새 긴장이 풀려 있던 경의는 경덕의 말에 물음표를 띄워 보였다가,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슬쩍 검을 향해 손을 가져갑니다.

" ...뭡니까? "

#호엑! 긴장된다..! 절정무인인 경덕형님이 어떻게든 해주겠..?

742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22:31

이것이 류호의 간극을 극으로 올려줄 고수 !

743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22:53

>>733
뼈를 부러트립니까?

>>734
40%

744 강건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23:06

#한마신공 수련

745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23:22

중원이 왜 자해해용 ...

746 모용중원 (QDsVJ5xPWE)

2021-10-04 (모두 수고..) 23:23:31

바다라는 위치를 기준으로 한다면 파도라는 것은 상황에 따라 용왕의 진노나 감정을 대변하는 대변인의 입장이 된다는 이야기이니, 남환진군의 호감도가 오르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해용

747 경의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3:23:59

자해라닛..!

748 모용중원 (QDsVJ5xPWE)

2021-10-04 (모두 수고..) 23:24:00

# 내공을 운용하여 움직일 수 있는 만큼이라면. 네.

749 모용중원 (QDsVJ5xPWE)

2021-10-04 (모두 수고..) 23:24:59

자 류호 지금이에용!
어서 스스로를 모용세가의 류호다! 네놈의 소속을 밝혀라! 로 선빵을 치세요!!

750 백월 (HasNkO0LN2)

2021-10-04 (모두 수고..) 23:25:39

사부고...사형이고...똑같애...
둘 다 나만 미워해...
어른들은 더러워...!(?)

"응, 좋아!!!"

기쁜 제안에 앞선 잔소리는 거짓이었단 양 백월이 환히 웃었다. 그러다 어라, 하며 입가에 손가락을 얹고 고개를 갸웃거린 것이었다.

"하산 하니 그렇습니다. 사형은 으레 매음현 따위에 하산하였을 것이라 여겼는데 정작은 반대로 이곳 높은 본단에 올라와 계셨던 겁니다... 본단에 주전부리를 구하러 간다는 것이 조금 웃기기도 한데, 어찌 이곳에 계셨던 것이죠?"

실제로도 주전부리를 가지고 있지 않았는가. 도대체 왜?

#응 좋아! 근데 내 의문은 해결하고 "가줘"

751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25:45

>>741
콰아아아앙 - !

객잔의 벽이 갑작스레 무너집니다!

경덕은 내공으로 곧장 취기를 날리면서 검을 뽑아듭니다.

"가증스러운 심문관 놈이 감히 이 땅을 다시 밟는단 말이냐!!!"

고함소리와 함께 거구의 사내들이 병장기를 꼬나쥐고 무너진 벽을 통해 둘에게 달려들기 시작합니다.

"의야. 너는 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 상황을 전달해라!"

아니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인데요?

"이단신앙, 심문관, 과거의 학살, 잔존세력! 기억해! 뛰어!"

채애앵 - !

벽이 무너지고 등잔이 나무 바닥에 떨어지면서 화르륵하고 불이 붙습니다!

752 류호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3:25:45

'결국 왔군.'

하지만 어차피 시간 문제였다.

류호는 산적들이 고수를 향해 눈길을 끄는 순간

재빨리 삼조화로 자신의 존재감을 낮추고 궁수가 존재하는 주변 건물의 사각을 향해 자신의 몸을 숨긴다.

완전히 숨겨질 것을 기대하기 보다는 적어도 저 고수의 눈에 바로 띄이기 전에 조금이라고 산적의 수를 줄이기 위해서.

#37/55

753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26:13

헉 사촌형 죽는건가용

754 지원주 (f8Ob2YzU7U)

2021-10-04 (모두 수고..) 23:26:31

(미호주가 안 보이셔서 어떻게 할지 고민)

755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23:26:31

"으음, 좋아요!"

하란은 팔을 들어 남환진군의 어깨치를 툭툭 쳤다. 그의 키가 큰 까닭에 팔을 높게 들어야 했다. 조금은 모양이 빠지는 느낌이지만 그녀는 신경쓰지 않았다.

"이제부터는 남환진군이 말해주지 않아도 뭘 해야 할지 알 것 같아요. 저는 즉위식 전에 이 궁을 신하와 병사들로 가득 채우고 싶거든요. 왕실 재정도."

이제부터는 하란도 배웠던 내용이다.

"그건 아마도...이 바다의 전통적인 유지들이 가지고 있겠죠?"

#

756 모용중원 (QDsVJ5xPWE)

2021-10-04 (모두 수고..) 23:26:53

사건 더 크게 만들기 싫으면 네놈 정체도 밝히고, 나보다 사문 좋지 않으면 깝치지 말란 의미도 되니.
모용세가의 이름을 저를 통해서 팔아먹어보셔용!

757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27:03

>>754 수련이용(소근

758 청려주 (ThPp2jnuu6)

2021-10-04 (모두 수고..) 23:29:01

>>729 류호는 날아다니고 있고 모용이는 다리가 부러지고 있고 문어씨는 호감도가 오르고 있고 경의쪽도 난리가 나고 있는데 평화롭게 수련... 좋아용!
#적쌍응창; 수련이용;

759 모용중원 (QDsVJ5xPWE)

2021-10-04 (모두 수고..) 23:29:47

하하;혼란하다;혼란해;

760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30:24

>>744
50%

>>748
왼다리의 뼈를 부러트립니다!

.
..
...
....
.....

- 킬킬킬킬킬킬킬킬....

기이한 웃음소리가 주변에 맴돌기 시작합니다. 중원은 찡그린 표정으로 고개를 듭니다.

드디어 왔구나.

빌어먹을 놈.

>>750
"그거야..."

계민청은 살짝 떨떠름한 얼굴로 대답합니다.

"여기가 더 가깝지 않느냐."

...무림인들의 거리감각이란!

>>752
류호는 곧장 주변의 엄폐물을 찾아봅니다!

아까 자신의 던졌던 의자 정도 말고는 엄폐물이 없군요!
그림자에 몸을 숨기기에는 지금 보는 눈이 너무 많습니다.

주변도 아주 밝습니다. 그렇지만 순간적으로는 류호의 존재감을 다들 잊고 뒤에 나타난 이들의 형님에게 시선이 쏠립니다.

"저 놈이냐?"

류호가 몸을 재빨리 최대한 숨기면서 본 그는 거대한 도끼를 어깨에 짊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눈이 마주칩니다.

"얕은 수를...!"

거대한 도끼를 짊어진 산적은 류호를 보고는 이를 부득갈면서 그의 도끼를 치켜듭니다!

761 강건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30:32

#한마신공 수련

762 경의 (18/20)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3:30:47

" 예? 상황요? "

객잔의 벽이 무너짐과 동시에 손으로 검을 들고 치켜올렸다가, 옆에서 들리는 경덕 형님의 목소리에 얼빠진 소리를 내뱉었다.
상황? 무슨 상황? 밥 먹을땐 개도 안건드린다는데 도리도 없는 저 습격자 놈들??

하지만, 일단 명령에는 충실히 따라야죠. 입마관에서 배운 처세술을 떠올립시다. 시킨것만 하면 못해도 반은 간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경의는 바로 객잔의 정문을 향해 몸을 날리며 빠져나가려 합니다.

" 이단신앙, 심문관, 과거의 학살, 잔존세력. 이단신앙, 심문관, 과거의 학살, 잔존세력. "

이것들을 조합해서 추론할 수 있는 것은...

이 양반 다 알면서 여기서 술 쳐먹고 있었다는거잖아!!

#일단 객잔 밖으로 뛰쳐나가용!! 그런데 어디가서 말해야 하는거에용?!

763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30:49

저 저거 !

764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23:30:56

(대충 이말년 혼세마왕 짤

765 모용중원 (QDsVJ5xPWE)

2021-10-04 (모두 수고..) 23:31:20

# 내공을 운용하여 비취신공의 묘리를 운용하고, 적이 다가온다면 붙잡길 시도합니다.
21/35

766 모용중원 (QDsVJ5xPWE)

2021-10-04 (모두 수고..) 23:31:46

류호주 제 말대로 시도만 한번만 해주세용!!!!

767 모용중원 (QDsVJ5xPWE)

2021-10-04 (모두 수고..) 23:32:45

저놈 잡히면.
제가 저놈 머리통에 비취신공 9성을 박아버릴거에용.
(부득부득

768 류호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3:33:05

굳이 이렇게 밝고 탁 트인 곳에서 싸워줄 이유는 없었다.

이미 저들은 다수가 자신은 혼자.

그렇다면 조금의 전술을 써도 비겁하지는 않을터.

류호는 그러한 산적을 무시하고 담장을 넘어 나무가 울거진 숲속으로 들어간다.

단 일부러 멀리 떨어지지 않고 돌맹이를 던지며 그 고수를 유도하면서

#

769 경의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3:33:07

혼란하다 혼란해!

770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33:21

>>755
패울부가 무겁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 인간 사회나 바다나 다를게 없소. 인간 사회에 있어 정통한 이 몸이 보증하지.

신뢰도는 0에 수렴합니다...

- 먼저 윽박지르거나 공격하는 것 보다는 복속될 것인지 아닌지를 먼저 물어본 뒤에 정벌하시는 것이 좋소...

오. 이건 꽤...

>>758
- 5성 기예창 : 두 자루의 창을 동시에 아주 빠르게 회전시킵니다. 창을 돌려가며 투사체에 대해 방어할 수 있습니다.

771 류호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3:33:31

>>766 ?

772 남궁지원 (f8Ob2YzU7U)

2021-10-04 (모두 수고..) 23:33:34

#기다리는동안 천풍검법 수련

773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23:33:38

북적나이트의 문을 지나는 요괴들이요, 모든 희망을 버려라 (레퀴엠 빰빰빰!

774 백월 (HasNkO0LN2)

2021-10-04 (모두 수고..) 23:33:51

아하........
경신술 급 다시 마려워지네..........

백월은 그러하시군요, 하고 묘하게 떨떠름하게 대답했다.

#아무튼... 내려가자...

775 지원주 (f8Ob2YzU7U)

2021-10-04 (모두 수고..) 23:34:07

>>757 좋은 생각이에용!

776 류호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3:34: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7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34:33

뭔가하기 애매하면 수련이 짱인것 ;

778 모용중원 (QDsVJ5xPWE)

2021-10-04 (모두 수고..) 23:34:35

>>771
situplay>1596325065>749
situplay>1596325065>756

779 모용중원 (QDsVJ5xPWE)

2021-10-04 (모두 수고..) 23:35:15

>>773 (대충 비취신공 운용하면서 철 씹어먹고 있는 중원이)

780 류호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3:35:18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까지 모용세가에게 빚지게 할 생각이옄ㅋㅋㅋㅋㅋㅋ

781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23:35:34

혹시 진군이 생각하고 있는게 그거인가.
어린 조카가 아무것도 모르고 나 삼쭌 조아 크면 삼쭌이랑 결혼할래! 이러는거 보고 귀여워하는...

782 류호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3:35:43

근데 재밌어보인다

783 모용중원 (QDsVJ5xPWE)

2021-10-04 (모두 수고..) 23:36:08

>>780 짜피 제 친구라고 하고 류호주도 모용세가 등에 지고 있으면 활동하기 편할거에용!

784 경의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3:36:24

>>781
이건 제가 용납할 수 없습니다 (???)

785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36:26

근데 조카가 여친 닮아서 착잡한 ...

786 모용중원 (QDsVJ5xPWE)

2021-10-04 (모두 수고..) 23:36:57

>>785 이게 무슨

787 지원주 (f8Ob2YzU7U)

2021-10-04 (모두 수고..) 23:37:40

>>781 !

788 청려주 (4y4inkX6Xg)

2021-10-04 (모두 수고..) 23:37:58

저도;모용세가;시켜주세용;

789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23:38:19

"확실히. 저놈들에게도 기회는 주어야겠죠."

유지들 중에서도 쓸만한 놈들이 분명히 있을것이다. 체로 걸러내는 작업은 필수적이다.

"우선 바다 한바퀴 슥 돌면서 우리 왔다- 하고 바다에 누가누가 사는지 얼굴도장부터 찍으면 될 것 같거든요. 그래서 하는 말인데."

얘가 또 무슨 말을 하려고.

"남환진군, 혹시 둔갑 풀면 무슨 모습이에요? 일단 해양생물 계통..이긴 하죠?"

#어차피 바다잖아 둔갑 풀어도 안돼?

790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38:38

>>761
60%

>>762
콰아앙!

경의가 객잔 밖으로 나오자마자 객잔 안에서 거대한 폭발음이 들려옵니다!

- 呵呀呀呀呀呀呀呀呀呀呀呀呀呀呀呀呀呀呀呀呀呀呀呀呀!!!!!!!!!!!

뒤는 돌아보지 않는게 좋을 것 같군요. 경의는 곧바로 발을 놀립니다!

그렇게 달리다가 점점 달리기가 느려집니다.

가야합니다! 하지만.

어디로...?

의문에 가득찬 경의 앞에 길을 누군가가 가로막습니다!

...아까 봤던 주방장이군요.

>>765
- 킬킬킬킬킬...

요괴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중원이 비취신공의 구결을 운용하기 시작하고 주변을 다시 자세히 노려보니...

희끄무레한 성인 여성의 모습을 취한 붉은 피부의 요괴가 중원을 중심으로 크게 원을 돌며 배회하고 있습니다.

체력이 빠지기를 기다리는걸까요?

>>768
류호는 담장을 넘으려 듭니다!

그 때.

휘리리리리리릭!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엄청난 소리가 들려옵니다. 담장을 넘으려 들던 류호는 곧장 손을 떼어놓으면서 땅으로 내려갑니다!

콰아아아아아앙 - !

거력의 힘으로 산적이 도끼를 던져 아까까지 류호가 오르려 했던 담장을 박살냅니다!

"다음!"

산적이 소리치자 그의 옆에 있던 세 산적이 낑낑거리며 어디선가 비슷한 크기의 새 도끼를 구해와 건네줍니다!

"크흐흐흐흐...네 놈...살아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으냐?"

791 강건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38:49

#한마신공 수련 !

792 경의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3:39:08

경의주의 업보가 벌써 돌아오는거에용...

793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39:17

주방장 저놈 저거 !

794 모용중원 (QDsVJ5xPWE)

2021-10-04 (모두 수고..) 23:39:58

#대금창약 구매합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가용?

795 지원주 (f8Ob2YzU7U)

2021-10-04 (모두 수고..) 23:40:23

그동안 너무 많이 놓쳤나봐용 진행 봤는데 잘 모르겠는 것(흐릿
정주행을 할 시간인 거에용

796 모용중원 (QDsVJ5xPWE)

2021-10-04 (모두 수고..) 23:40:42

>>794 # 취소
# 소금창약이용! 일단 가능하면 입에 넣고만 있게 해주세용!

797 모용중원 (QDsVJ5xPWE)

2021-10-04 (모두 수고..) 23:41:18

요괴놈아 니가 간사하니 이길 것 같더냐!
이몸에게 킹갓치트키 무릉도원이 있다!

798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41:34

>>772
뎬장....

45%

>>774
백월과 계민청은 매음현에 도착합니다!

어? 왜 한 번 왔던 것 같죠?

"오랜만이구나. 이 곳도."

계민청은 하하 웃으면서 곧장 먹거리들을 파는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789
- ?

패울부는 멈칫합니다.

- 음...뭐 그렇기야 하오만...여기서 둔갑을 풀기에는 조금 비좁소이다.

개천궁의 크기는 엄청나게 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란이 용으로 변신해서 누워서 쿨쿨 잘 수 있을 정도의 크기는 됩니다만....

799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42:32

남환진군이 크툴루다 !

800 경의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3:43:01

" 쯧, 생긴것부터 수상하더라니.. 네놈도 한패냐? "

경의는 길을 막는 주방장을 보며 혀를 차며 인신공격을 하고 손에 쥔 검을 들어올리며 상대를 경계합니다.

#일단 경계해용! 혹시 적이 아닐수도 있으니까..? (18/20)

801 지원주 (f8Ob2YzU7U)

2021-10-04 (모두 수고..) 23:43:03

#천풍검법 수련

802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43:38

>>791
70%

>>796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49.5
남궁 지원 22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19
모용중원 4
강 건 132 (50% 할인권)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51.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303(50% 할인권)
평 70.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31(50% 할인권)
청려 88
백류현 10(50% 할인권)
경의 16(50% 할인권)
주선영 6(50% 할인권)

소금창약
가격 : 도화전x4
효과 : 부상을 한 단계 완화한다.

현재 부상은 3단계입니다.
까먹고 레스에 안써드렸네용!

다른 분들이 긴박한만큼 김캡도 긴박한 이 상황!

803 경의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3:43:42

이아 이아 패울부 파탄!

804 강건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43:58

#한마신공 수련

805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23:44:07

크라켄..크툴루...그는 르뤼에에 잠들어....

"잘 됐네! 그럼 둔갑 풀고 같이 바다 순방 한번 하자구요."

"언젠가 남환진군의 진짜 모습도 보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둔갑 풀고 나랑 순방(무력시위) 하러가자!

806 모용중원 (QDsVJ5xPWE)

2021-10-04 (모두 수고..) 23:44:27

저 기연 호감도작 보다가 문득 생각난 거 있어용.
소수마녀가 건이보고 반하게 해주세용 식으로 기연쓰면 재밌지 않을까용
안되겠지만용

807 류호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3:44:33

덕분에 더 들어가기가 쉬워졌다.

비록 엄청난 힘으로 도끼가 날아오기는 했으나.

집중만 하면 피할 수 있는 단계에 있었다.

류호는 복면 떄문에 보이지 않는 얼굴로 미소를 지으며.

가운데 손가락을 날린다.

"와바라 녹림에서도 못 들어간 찌그레기 놈아."

그리고 다시 숲으로 들어간다.

도끼를 주의하며

#35/55

808 류호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3:45:03

중원주! 지금 모용세가 드립 치기 보다

나중에 하는 게 더 재밌을 것 같으니까 지켜봐주세용!

809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45:14

>>800
주방장은 붉으락푸르락한 얼굴로 경의를 노려보며 들고 있던 거대한 식칼을 쥡니다!

아니!

양 손에 각각 하나씩 식칼을 2개 드는군요!

쌍검술?

휘이익!

주방장이 곧장 식칼을 휘두르며 달려듭니다!

>>801
50%

810 모용중원 (QDsVJ5xPWE)

2021-10-04 (모두 수고..) 23:45:58

# 내공을 9 써서 요괴를 노리고 대검과 창을 던집니다. 목표는 의도적인 빈손처럼 보이도록.
12/35

811 지원주 (2L5LqDVNro)

2021-10-04 (모두 수고..) 23:47:20

#천풍검법 수련

812 모용중원 (QDsVJ5xPWE)

2021-10-04 (모두 수고..) 23:47:21

ㅋㅋㅋㅋ이놈아 넌 뒤져따 머리에 9성 박아준다ㅋㅋㅋㅋㅋㅋ검기빵 맛좀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

813 모용중원 (QDsVJ5xPWE)

2021-10-04 (모두 수고..) 23:48:31

이번거 끝나면 준비해둔 화두를 써봐야겠어용

814 류호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3:48:48

환상의 모용세가 드립을 준비해보겠습니다!

815 백월 (HasNkO0LN2)

2021-10-04 (모두 수고..) 23:49:05

기분탓이겠죠(?).

백월은 총총총 사형을 뒤따라 나섰다.

"어쨌든 이리 하산하게 되어 기뻐요. 넓적하고 단단하여 부러트려 먹을 수 있는 것도 좋고, 산사나무 열매에 끈적한 것을 굳힌 것도 좋겠습니다......"

이름들이 뭐더라?

#재잘재잘

816 모용중원 (QDsVJ5xPWE)

2021-10-04 (모두 수고..) 23:49:44

>>814 (기대됨)
당신에게 모용프린스의 이름으로 모용바론의 작위를 하사해용

817 경의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3:50:06

더 화난 얼굴로 자신에게 달려드는 주방장을 보며 경의는 검 손잡이에 왼손도 가져가 양손으로 검을 잡은 뒤, 일견 느긋하게까지 보이는 움직임으로 상대의 공격을 걷어내려고 합니다.

# 3성 이비검 : 두 팔로 검을 들고 천천히 움직인다. 환각이 펼쳐지며 공격 경로를 예측하기 어려워진다. 으로 상대의 공격에 대응해용!
(16/20)!

818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51:13

>>804
80%

>>805
- ......

패울부는 멈칫거립니다.

- 알겠소.

그리고는 개천궁 밖을 나섭니다.

쿠르르르릉....

바닷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고 요동칩니다. 커다란 소용돌이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바다생물들이 주변에서 도망칩니다!

- 둔갑을 푸는데 조금 요란할 수 있소이다.

콰드드드드득!

그 말과 동시에 갑작스레 패울부의 얼굴이 짓이겨지듯 움직입니다! 생각보다 좀 무서운걸요?

우드득.
우드드드득.
꽈지직!

쾅!

폭발음과 함께 패울부의 모습이 팽창합니다. 더 크게. 더욱 크게. 더욱더!

한참이나 크기를 키워가던 패울부의 팽창이 멈춘 것은...

인근에 완전한 어둠을 몰고올 정도로, 바닷속을 조금이나마 비추는 태양빛을 먹어치울 정도로 거대한.

작은 섬과 비슷한 크기의 문어입니다.

문득 하란의 머릿속에 패울부의 말이 스쳐지나갑니다.

- 둔갑술은 고급 선술이오...

지금 향유고래는 커녕 웬 작은 섬 하나 크기인 패울부를 보아하니 왜 둔갑술이 고급 선술인지 알 것 같습니다...

>>807
숲으로 달립니다!

휘리리리릭!

뒤에서 섬짓한 느낌과, 거대한 바람이 느껴집니다. 류호는 곧장 허리를 숙이면서 앞으로 구릅니다!

콰과과과과광!

내력이 담긴 도끼가 주변의 나무들을 죄다 박살내버립니다! 산적은 다시 자기 똘마니들에게 도끼를 받아들고 있습니다.

"도망쳐라! 더 멀리 도망쳐봐라! 으하하하하! 겁쟁이 같으니라고!"

그가 그 거대한 도끼를 다시 한 번 훙훙훙 휘두르기 시작합니다.

819 강건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51:26

#한마신공 수련

820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52:14

저 친구 있으면 평생 식량 걱정은 없겠어용

821 모용중원 (QDsVJ5xPWE)

2021-10-04 (모두 수고..) 23:52:56

초장에 찍어먹고 데쳐먹고 삶아먹고 먹물은 뽑아다가 멱에 쓰고 아주 그냥(꿀꺽

822 류호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3:53:40

너무나 시시한 도발이다.

하지만 그 말대로 순순히 도망칠 수는 없었다.

천천히...천천히...

놈의 내공이 조금 씩 소모가 되는 것을 유도한다.

류호는 어둠에 몸을 맡기고 삼조화로 존재감을 지우며, 기감을 열며 그 고수의 위치를 파악하며

계속 공격을 하기를 유도한다.

#

823 강건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54:02

넘모 맛있는 친구에용

824 경의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3:54:05

>>820-821
잔인해용!!!

825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55:21

>>810
요괴는 가뿐히 피해냅니다!

한 팔, 한 다리.

중원은 지금 제대로 서 있을 수 없는 상황.

그제서야 요괴가 키히히히! 하고 웃으며 중원에게 달려듭니다!

그 뜻은.

요괴의 압도적인 우위에서 전투 상황이 시작된다는 뜻입니다!

>>811
55%!

>>815
"탕후루를 말하는 것이냐?"

계민청이 길을 걷다말고 건너편의 가게를 가리키며 묻습니다.

달콤한 냄새가 나는군요!

>>817
육비검법 - 이비검

쩌어엉 - !

두 식칼이 경의의 목이 아닌 조금 더 옆을 찔러들어가고 경의의 검은 어렵지 않게 식칼을 위로 쳐올립니다!

"...기괴한 검법...!"

주방장의 눈이 시뻘겋게 충혈되어있습니다.

...조금 불안합니다. 최대한 빨리 해치우는게 좋겠군요!

826 지원주 (9DoCDm1r8k)

2021-10-04 (모두 수고..) 23:55:27

#천풍검법 수련

827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56:22

>>819
90%

>>822
유도를 위해서는 내공을 소모하셔야 합니다!

내공 소모가 없다면 저 도끼에 직격 당합니다!

내공소모 없이 진행하시겠습니까?

828 ◆gFlXRVWxzA (kgX10GBjdo)

2021-10-04 (모두 수고..) 23:56:41

>>826
60%

829 강건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56:49

#한마신공 수련

830 지원주 (nQWmqRXZE.)

2021-10-04 (모두 수고..) 23:56:53

#천풍검법 수련

831 류호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3:56:55

#33/55

내공 소모!

832 미사하란 (NEVwaLhPCg)

2021-10-04 (모두 수고..) 23:57:00

문어 영물이라곤 하지만, 사실 문어라는게 인간에게도 친숙한 동물 아닌가. 시장에도 밥상에도 종종 오르는 그 문어. 말랑말랑하고 꼬물꼬물거리는 녀석들 말이다.

해봐야 그저 하란처럼 오색구름 비슷한..신령한 기운을 덮거나 그런 수준이리라 생각했건만.

"....와..."

가히 파괴적인 용모로다. 이런 존재가 적이었다면 도망치고 싶다는 충동부터 들 것이다.

"멋지다. 기싸움에서 절대 밀릴 일은 없겠어요. 와..진짜..."

#감탄해용!!!!!

833 모용중원 (QDsVJ5xPWE)

2021-10-04 (모두 수고..) 23:57:43

# 입에 머금고 있던 소금창약을 삼킴과 동시에 감모보 - 저가신으로 접근. 그리고 비취신공 - 9성으로 요괴의 머리통을 잡고 기를 방출합니다.

834 백월 (HasNkO0LN2)

2021-10-04 (모두 수고..) 23:58:05

"아-마도? 맞아요!"

백월의 눈에 이채가 감돌았다.

"제 몫은 물론이요 아이들 몫까지. 전-부 사형이 책임져주시는 것 맞죠?"

그렇게 말하며 사형의 등을 툭툭 밀려 했다. 어서 가자!

#

835 모용중원 (QDsVJ5xPWE)

2021-10-04 (모두 수고..) 23:58:10

>>833
0/35

836 경의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3:58:40

" 기괴한건 그 쪽 얼굴이고! "

말싸움에서 질 수 없기에 이렇게 말을 하고 있지만, 상황이 여유롭다는건 아니다.
일단 빠르게 뚫고 넘어가서 상황을 전해야 하니까.. 어디에 전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지.

일단, 당장 할 수 있는거 먼저.

#4성 귀마혈족 : 내공 10을 소모해 신체능력을 대폭 상승시킨다. 으로 신체능력을 상승시키면서 2성 일비검 : 한 팔로 검을 흐려지듯 빠르게 휘두른다.으로 상대의 목을 노리고 공격해용!
(4/20)

그런데 이런식으로 사용해도 되는걸까용..?

837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00:01:02

>>829
- 6성 빙결대지 : 내공을 20 소모해 주변을 완전히 얼려버립니다.

>>830
65%

>>831
다시 한 번 도끼가 주변을 휩쓸어버립니다!

상대의 내공이 얼마나 될지, 류호는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상대의 내공이 류호와 비슷한 상황이라면?

아니면 만약 류호보다 내공이 더 많았다면?

그럴리가 없다. 라고 생각하더라도, 류호는 내공을 상당히 소모한 상태로 전투에 돌입한 상황.

천재적인 류호의 두뇌는 지금 상대와 자신이 똑같은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는것을 파악해냅니다!

류호도. 상대도.

서로 먼저 내공을 다 소모해 지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832
패울부의 다리인지 촉수인지 구분이 안가는 무언가가 움찔움찔거립니다.

머쓱한가봅니다.

...일단 이 모습을 드러낸 것 자체만으로도 복속을 청해오는 무리가 있을게 분명합니다.

아닌말로, 가서 그냥 누워서 구르기만 해도 재앙입니다.



요까지!

838 류호주 (CKiBm802y2)

2021-10-05 (FIRE!) 00:01:28

수고하셨습니다!

839 경의주 (hDNPVP1xqg)

2021-10-05 (FIRE!) 00:01:41

캡틴 고생하셨어용!!

840 모용중원 (xbKhH9t96Q)

2021-10-05 (FIRE!) 00:01:49

고생하셨어용!!!

841 지원주 (ytnH0w4DlI)

2021-10-05 (FIRE!) 00:01:54

수고하셨어용 캡틴!!

842 강건주 (dmDfHHcuUc)

2021-10-05 (FIRE!) 00:01:58

고생하셨습니다 !!!

843 강건주 (dmDfHHcuUc)

2021-10-05 (FIRE!) 00:02:37

건이가 아오키지가 됬어용

844 류호주 (CKiBm802y2)

2021-10-05 (FIRE!) 00:02:40

그리고 질문! 진여야홍을 사서 바로 내공 회복하는 거 가능하던가요?

845 류호주 (CKiBm802y2)

2021-10-05 (FIRE!) 00:02:50

아오키짘ㅋㅋㅋㅋㅋ

846 미사하란 (P5vP.hQnMY)

2021-10-05 (FIRE!) 00:03:02

수고하셨어용!!! 패울부 맨날 몽총몽총하다가 오늘 이미지 쇄신한거에용...

847 백월 (J0nGJ91.JA)

2021-10-05 (FIRE!) 00:03:19

모두 수고 많으셧어용!!!!!

848 경의주 (hDNPVP1xqg)

2021-10-05 (FIRE!) 00:04:41

한마신공, 6성.
아이스 에이지!

849 지원주 (eAymVjL4r2)

2021-10-05 (FIRE!) 00:05:18

홍홍! 저도...저도 9성 찍을 거에용..!(의지

850 모용중원 (xbKhH9t96Q)

2021-10-05 (FIRE!) 00:05:49

홍홍
만진창 9성?

851 모용중원 (xbKhH9t96Q)

2021-10-05 (FIRE!) 00:06:20

드디어 모용철도 9999를 만들 날이 왔나..

852 류호주 (CKiBm802y2)

2021-10-05 (FIRE!) 00:07:11

모용철도 ㅋㅋㅋㅋㅋㅋㅋㅋ

853 강건주 (dmDfHHcuUc)

2021-10-05 (FIRE!) 00:07:35

이제 팔한검도 6성 찍을 차례 !

854 경의주 (hDNPVP1xqg)

2021-10-05 (FIRE!) 00:07:45

경의주는 내일 출근때문에 먼저 들어가볼게용!!
그런데 저거 위에 쓴것처럼 귀마혈족이랑 일비검을 동시에 사용하는게 가능한 거 맞나용? 안되면 수정해야 하는뎅!

855 지원주 (eAymVjL4r2)

2021-10-05 (FIRE!) 00:09:02

심공이랑 무공 같이 사용하는 건 가능했을 거에용! 잘자용!

856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00:09:06

>>833
소금창약을 삼킵니다!

현재 부상은 2단계입니다.

욱씬.

다리를 부러뜨린 영향인지 소금창약을 먹었음에도 아직 부상이 다 낫지 않았습니다.
다리는 아직 금이 간 상황.

몸을 낮추지만 속도는 훨씬 떨어집니다!

촤아아악 - !

요괴의 기이한 신체기관이 몸을 낮춘 중원의 등을 얕게 가르고 지나갑니다!

붙잡는데에 실패했습니다!

현재 상황은 요괴의 압도적 우위에서 요괴의 우위로 바뀐 상황입니다.

절뚝.

중원은 다리를 절면서 허리를 폅니다.

무기는 없습니다.
한 쪽 다리는 금이 간 상황입니다.
팔은 원래부터 하나가 없었습니다.

너무나도 불리한 상황입니다!

그것을 요괴도 아는지 중원을 비웃듯이 주변을 다시 살살 돌며 킬킬킬 웃기 시작합니다.

지금 중원은 다리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9성이 발현되지 않았으므로 현재 잔여 내공은 10입니다.

>>834
아하하, 하고 웃으며 계민청이 가게 앞으로 가서 셈을 치룹니다.

탕후루를 획득했습니다!

바로 혀와 소개팅을 시켜볼까요?

>>836
꽈드드드득.

심장이 맥동하고 근육이 순간적으로 커집니다.

육비검 - 일비검

퍼억!

검을 휘둘렀음에도. 분명히 날붙이임에도.

철곤으로 소를 두들기는 소리가 납니다!

빠드득!

주방장의 목이 절반쯤 꺾여버립니다!

"크....으으...."

...

살아...있어....?

순간적으로 당황합니다! 경의가 어? 하면서 멈칫거릴 때 주방장의 눈이 완전히 시뻘개집니다!

"크아아아아아아아악!!!!!!"

피가 거꾸로 솟는지 피부에 울룩불룩하게 혈관이 돋아오른 주방장은 꺾여버린 목을 그대로 놔두고 경의를 향해 식칼을 휘두르며 달려듭니다!

857 강건주 (dmDfHHcuUc)

2021-10-05 (FIRE!) 00:09:11

그러고보니 어느순간 선영주가 사라진 것

858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00:09:45

>>844 가능해용!


아 설거지...설거지를 해야...하는데...............안하면 어무니한테 혼나는데......

859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00:10:18

일단 구름과자좀 먹고 설거지 하러갈게용...

860 모용중원 (xbKhH9t96Q)

2021-10-05 (FIRE!) 00:10:20

대금창약 먹었으면 성공햇다

861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00:10:26

>>860 (끄덕

862 지원주 (eAymVjL4r2)

2021-10-05 (FIRE!) 00:11:01

홍홍...이곳저곳에서 유혈이...

863 모용중원 (xbKhH9t96Q)

2021-10-05 (FIRE!) 00:11:18

담턴에 소금창약 하나 먹고 붙잡고 기 주입해서 킬킬킬 해줘야지

864 강건주 (dmDfHHcuUc)

2021-10-05 (FIRE!) 00:13:28

주방장 저거 뭐에용

865 류호주 (CKiBm802y2)

2021-10-05 (FIRE!) 00:13:55

예스!

866 미사하란 (P5vP.hQnMY)

2021-10-05 (FIRE!) 00:28:35

선영주는 진행 못한다고 전에 말씀하셨어용!

867 강건주 (dmDfHHcuUc)

2021-10-05 (FIRE!) 00:31:19

>>866 ㅜㅜ

868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00:49:45

다 끝마치고 이제 타이핑하고 쓰레기만 모아서 버리면 되는거에용!

869 지원주 (XNsFvTwngE)

2021-10-05 (FIRE!) 00:52:42

캡틴 할 일이 많으신 것 같아용...파이팅이에용!

870 미사하란 (k47JVMagko)

2021-10-05 (FIRE!) 00:53:40

홍..홍...타이핑하는거 힘들진 않으세용?

871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01:00:07

다행히 짬짬이 해둬서 360문장 정도만 하면 되는거에용!

>>870 하나 해결하면 3만원이라...

872 미사하란 (P5vP.hQnMY)

2021-10-05 (FIRE!) 01:01:52

역시 머니가 최고인거에용..

873 강건주 (dmDfHHcuUc)

2021-10-05 (FIRE!) 01:03:27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짱이에용

874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01:06:41

이제는 떠나신 하리주에게서 웹박수가 왔어용!
분량이 상당한데...공개하기는 살짝 곤란한 내용들이 있고 하니(하리라는 캐릭터에 대한 여러가지 비설 비스무리한 것들)

어...그냥 동결 처리 해두시고 돌아오시는게 낫지 않나 생각이 살짝 들기는 하는데 암우튼...

스레 아껴주셔서 넘모 감사하고 그냥 아무 말 없이 지나가기가 정말 좀 그래서 일단 레스 이렇게 남겨용!
보내주신건 다 꼼꼼히 읽고 있어용!

>>872 맞아용! 머니가 체고에용!!

875 선영주 (3mtGFfWN16)

2021-10-05 (FIRE!) 01:08:12

money is the best 다 이말이에용 🌞

876 강건주 (dmDfHHcuUc)

2021-10-05 (FIRE!) 01:10:04

>>874 아앗 ...
>>875 사라졌던 선영주의 등장

877 선영주 (3mtGFfWN16)

2021-10-05 (FIRE!) 01:10:47

그래용 여러분❗️ 제가 돌아온 거에용❗️❗️❗️❗️🌞🌞

878 강건주 (dmDfHHcuUc)

2021-10-05 (FIRE!) 01:11:45

>>877 #빙결대지 사용 ! 35/55

879 선영주 (3mtGFfWN16)

2021-10-05 (FIRE!) 01:12:19

>>878 얼음땡 멈춰❗️❗️❗️❗️❗️❗️❗️❗️

880 강건주 (dmDfHHcuUc)

2021-10-05 (FIRE!) 01:14:11

기연으로 내공 늘려야하나 곰으중
>>879 술래 !

881 선영주 (3mtGFfWN16)

2021-10-05 (FIRE!) 01:15:35

>>880 뭐지? 이제 술래잡기고무줄놀이 하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 되는 것인가???

882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01:16:15

>>875 (진행 못한 선영주를 부여잡고 눈물만 흘림

883 강건주 (dmDfHHcuUc)

2021-10-05 (FIRE!) 01:16:46

>>881 이게 오징어 게임 ?

884 선영주 (3mtGFfWN16)

2021-10-05 (FIRE!) 01:17:21


>>882 김캡.....저를 위한 노래나 같이 부르기 하는 거에용.......🤦‍♀️

885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01:18:09

>>884 이건 쵸큼;;(도망

886 강건주 (dmDfHHcuUc)

2021-10-05 (FIRE!) 01:19:01

한마신공 9성쯤되면 원자까지 얼려버려서 유사 시간정지가 가능할 겆ㅁ
>>884 양파택일 국단적이야

887 선영주 (3mtGFfWN16)

2021-10-05 (FIRE!) 01:20:28

>>883 오징어게임은 모르겟고 죠죠서기 가장 오래하기배틀은 할수잇어용

>>885 도망가시면 안되는 거에용❗️❗️❗️🌞
>>886 (이 가사가 아니엇던거같은데???????)

888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01:21:17

끼에에에에엑!!!!

889 강건주 (dmDfHHcuUc)

2021-10-05 (FIRE!) 01:22:04

그런데 롯던타워보다 훠얼씬 큰 초거대 초절정 문어라니 너무 무서운 것

890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01:23:11

백령도보다는 작아용!

891 강건주 (dmDfHHcuUc)

2021-10-05 (FIRE!) 01:23:37

일단 섬하고 비교되는게 이상한거에용

892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01:25:23

>>891 힝구

893 선영주 (3mtGFfWN16)

2021-10-05 (FIRE!) 01:25:37

이세상문어가아니다❗️ 〰️문어 편〰️

894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01:27:00

>>893 일단 대머리임!(?

895 선영주 (3mtGFfWN16)

2021-10-05 (FIRE!) 01:31:22

>>894 문어가 사실 태양신의 가호를 받은 문어일거에용 ㅋㅋ❗️

896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01:31:38

@3인의 윅기나이트

897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01:31:45

>>895 히이이익....

898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01:35:48

다들 바쁘신가...홍...

다른건 아니고

1. 윅기 스토리 부분이 미진한듯해용!
2. 윅기나이트 추가적으로 모집할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용?

899 선영주 (3mtGFfWN16)

2021-10-05 (FIRE!) 01:37:24

이렇게 윅기나이트가 늘고 늘어서 스레사람들 모두가 윅기나이트가 되는거에용

900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01:37:48

>>899 무슨 의미인 거시지용??? 윅기 나이트를 하겟다는 뜻인가???

901 선영주 (3mtGFfWN16)

2021-10-05 (FIRE!) 01:38:23

>>900 저는 윅기나이트를 할 수 있을만큼이 아니라 윅기실력에 자신이 업는 거에용❗️❗️❗️❗️

902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01:39:11

>>901 (시무룩

903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01:47:34

재료를 다 소진해서 더 이상 타이핑 작업을 할 수 없게 되었어용...
내일 500문장 작업해야하는 것...홍홍홍...

이제...쓰레기 버리고 와야겟서용...

904 선영주 (3mtGFfWN16)

2021-10-05 (FIRE!) 01:50:17

905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01:50:48

홍홍홍....

906 미사하란 (P5vP.hQnMY)

2021-10-05 (FIRE!) 01:52:08

이대로 가다간..개천궁이 르뤼에가 되어버렷..

907 백월 (ou/cgbeVgo)

2021-10-05 (FIRE!) 02:08:16

>>898
1. 흙흙흙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 점은 정말 미안해용.... 저어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번 한 달은 빠듯한지라 윅기 관리를 병행하기가 힘든데 그동안 주급을 끊어주셔도 좋아용...아니 해주세용....(양심아픔

2.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용.....!

908 모용중원 (xbKhH9t96Q)

2021-10-05 (FIRE!) 02:12:59

스토리만 정리하묜 되는건가용?

909 류호주 (sGvBb3APqQ)

2021-10-05 (FIRE!) 06:32:29

오 마침 이번에 빡세개 윅키관리 하려고 합니다!

910 미호주 (xJypY91rAw)

2021-10-05 (FIRE!) 06:59:24

>>898

나는 중립.... 새로 모집하면 또 관리 부분이 다 나뉘어지게 되는데 괜찮을까, 싶기도...? 늘어나면 아무래도 위키나이트들의 부담이 줄어들겠지만! 그래서 중립.. :3

911 강건주 (8yKLHVO8gY)

2021-10-05 (FIRE!) 08:25:18

전인류위키나이트보완계획 ㄷㄷㄷㄷ

912 파련주 (qtKO.pA/Cc)

2021-10-05 (FIRE!) 08:28:46

>>898

1. 변명의 여지 없는 파련주의 근무태만 맞습니다..주급 3주치 빼주셔도 좋습니다..
2. 저는 찬성..인데 저 은퇴하고 싶어용 크아악 양심 너무 찔림(도비)

913 경의주 (T9nAYC2fE6)

2021-10-05 (FIRE!) 08:29:01

윅기는.. 잘 모르겠어...

914 선영주 (3mtGFfWN16)

2021-10-05 (FIRE!) 08:41:12

>>913 그냥 웃으면 된다고 생각해용.....

915 강건주 (8yKLHVO8gY)

2021-10-05 (FIRE!) 08:42:53

전 내용 채우는거만 할줄알지 무슨기능 추가하고 그런건 모르는것

916 선영주 (3mtGFfWN16)

2021-10-05 (FIRE!) 08:43:54

위키특) 아무튼 복붙만 잘하면 됨

917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14:04:48

>>908 아뇽! 그냥 전반적인 윅기 관리에용!
>>909 오홍홍 조와용~~~
>>910 관리 부분...이 지금 따로 배정 하느냐마느냐 하다가 흐지부지 된 거로 기억하는데 유지중이었나용??
>>912 아 ㅋㅋ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ㅋㅋ

918 이름 없음 (X.uhLpTz56)

2021-10-05 (FIRE!) 14:22:10

그래서 나머지 물품들은 ?!

919 선영주 (3mtGFfWN16)

2021-10-05 (FIRE!) 17:21:28

윅기관리 특) 아무튼 한번 하면 엄청나게 갈림

920 경의주 (3GR7INLN2c)

2021-10-05 (FIRE!) 17:42:55

윅기나이트들 응원하는거에용...

921 강건주 (nJUBWl9W5I)

2021-10-05 (FIRE!) 17:57:11

키위들

922 경의주 (3GR7INLN2c)

2021-10-05 (FIRE!) 17:59:53

귀여운 키위새

923 ◆gFlXRVWxzA (LOcEDrPobs)

2021-10-05 (FIRE!) 18:06:28

김캡틴은 진행을 꿈꾸는가...

924 ◆gFlXRVWxzA (LOcEDrPobs)

2021-10-05 (FIRE!) 18:06:39

>>918 ???

925 강건주 (nJUBWl9W5I)

2021-10-05 (FIRE!) 18:07:28

보패용

926 ◆gFlXRVWxzA (LOcEDrPobs)

2021-10-05 (FIRE!) 18:08:11

흑흑 아직도 못정하겟서용............

하나는 정했는대.....

927 선영주 (3mtGFfWN16)

2021-10-05 (FIRE!) 18:09:19

928 강건주 (nJUBWl9W5I)

2021-10-05 (FIRE!) 18:09:19

다들 넘모 멋진걸 내주신 것

929 선영주 (3mtGFfWN16)

2021-10-05 (FIRE!) 18:09:45

930 강건주 (nJUBWl9W5I)

2021-10-05 (FIRE!) 18:11:55

김캡의 꿈 ... 문어 ... 문어 맛집 릐뤼에

931 ◆gFlXRVWxzA (LOcEDrPobs)

2021-10-05 (FIRE!) 18:18:59

오늘 안에 정해서 발표할것

932 강건주 (9fPod4CLqA)

2021-10-05 (FIRE!) 18:20:17

속보)김캡 "오늘안에 모든걸 끝낼 것"

933 ◆gFlXRVWxzA (LOcEDrPobs)

2021-10-05 (FIRE!) 18:24:06

???? 오늘 엔딩봐용 우리???

934 강건주 (dw7ym5Amow)

2021-10-05 (FIRE!) 18:25:07

엔딩 볼라면 쉬는시간 없이 못해도 한달은 진행만 해야하는거 아닌가용

935 경의주 (3GR7INLN2c)

2021-10-05 (FIRE!) 18:29:51

경의의 모험 (1권, 완)

936 ◆gFlXRVWxzA (LOcEDrPobs)

2021-10-05 (FIRE!) 18:33:38

한달 그 이상일 것...

937 강건주 (dw7ym5Amow)

2021-10-05 (FIRE!) 18:34:32

하루 8시간 30일 진행해도 불가능한 엔딩보기

938 경의주 (3GR7INLN2c)

2021-10-05 (FIRE!) 18:35:36

데박...
하루 8시간씩 30일이면 무려 240시간!

이렇게 보니까 별로 안 많아 보이네용.. 왜지...

939 선영주 (3mtGFfWN16)

2021-10-05 (FIRE!) 18:45:21

일단 하루8시간 진행이 가능한지부터 생각을 해봐야해용

940 선영주 (3mtGFfWN16)

2021-10-05 (FIRE!) 18:45:57

고급식 체력이라면 가능하겠지만 8시간진행은.....😱

941 강건주 (dw7ym5Amow)

2021-10-05 (FIRE!) 18:50:28

8시간 동안 수련 매크로 ...

942 선영주 (3mtGFfWN16)

2021-10-05 (FIRE!) 18:52:09

수련매크로 멈처어어어❗❗❗❗❗❗❗

943 류호주 (CKiBm802y2)

2021-10-05 (FIRE!) 19:03: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진행 많이하신당

944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19:11:23

다시 맘잡고 공부 시작 전 마지막 불꽃인거에용...

945 강건주 (dw7ym5Amow)

2021-10-05 (FIRE!) 19:15:11

946 류호주 (CKiBm802y2)

2021-10-05 (FIRE!) 19:40:27

잉!? 각 잡을 정도면 중요하신 것 같은데 무리마시길!

947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19:43:43

보패 이벤트 비사부문 당첨자

1. 청려 - 사적제재

【 사적제재私的制裁 】
"균형은 유지되어야 한다."
강한 자에게 거스르면 죽는 것이 무림의 섭리. 허나 이것이 당연한가? 그대보다 강한 이가 앞에 나타나면 내가 약한 것이 잘못이다라고 인정하며 죽어줄 것인가?
이 깃발은 짓밟히는 약자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절대로 뛰어넘을 수 없는 재능을 가진 동문을 죽이기 위해, 싸움을 좋아하는 누군가가 자신은 삼류 수준이 되어도 절대 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여러 이유로 사용되고 버려지길 반복해왔다.
그대는 어떤가? 이 깃발을 치켜들면서까지 이루고 싶은 일이 있는가?
- 완벽한 균형 : 깃발을 작동시키면 사용자와 사용자가 지정한 사람 1명은 모든 능력이 삼류 초입과 같은 수준이 된다.
- 방해받지 않는 땅 : 깃발이 작동하는 동안 두 사람을 제외한 다른 사람은 두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없다.
- 생사결 : 둘 중 한 명이 죽을 때까지 깃발의 효과는 끝나지 않으며, 두 사람은 깃발에서 60자 이상 멀어질 수 없다.
- 결투의 대가 : 깃발의 효과가 끝나면 사용자의 내공 총량이 영구적으로 10년 감소한다.

2. 송파련 - 혈루전금호안

【 혈루전금호안血淚錢金祜眼 】
"내 눈 하나 빼어 주었으니, 눈이 마르면 뻑뻑해 도무지 하계를 제대로 볼 수가 없더구나."
어찌 인간은 돈이라면 껌뻑 죽는지 모르겠구나.
큰돈 떨어지면 옳게 쓰는건 고사하고 배를 갈라서라도 빼낼 터이니, 참으로 안타깝기도 하지!
이런 연유로 내 미물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당연하나 흥미롭기도 하여 들어보련, 들어보련.
이 노파 이야기 하나 들어보련?
- 금호안金祜眼: 백전선인의 왼쪽 눈 가진 자에게 축복과 저주 있으라! 금호안은 본디 깨끗한 물을 통해 부를 축적할 수 있으나 부정해진 지금은 피를 갈구합니다. 주기적으로 금호안을 씻기지 않을 경우 소유자를 공격합니다.
- 혈루血淚: 누군가를 해치는 등, 악행을 저질러 금호안에 피나 눈물이 묻을 경우 소유한 은전이 1 늘어납니다. 본인의 눈물은 해당되지 않으며, 부상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 백전선인은 하계가 보고파: 많은 것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백전선인을 만족하게 해주세요. 소사건이 하나 완료될 경우 은전 2개, 대사건이 하나 완료될 때마다 은전이 15개 지급됩니다.
- 정화: 이 보패는 끔찍한 사고로 인하여 부정해졌습니다. 조건을 성립할 경우 혈루전금호안-정화 소사건이 발생합니다.

3. 류호 - 백년해로동혈

【 백년해로동혈 百年偕老同穴 】
"중원 제일을 앞다투는 미녀와 미남이 혼인을 맺는다길래 와봤더니만...이거야 원. 돌아가신 부모님에게 푸념이라도 하고 싶을 정도의 외모로구만."
꽃쟁탈전.
그저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수많은 무림인들의 피를 보게 만든 사건이다.
오랜 세월 굳건하게 있는 바위조차 반하게 만들어 두부로 만드는 두 신랑 신부의 외모로 인해.
화경의 고수들 조차 그 매력에 빠져 온갖 추악한 마음이 한 가운데에 모여 결국 일어난 참극.
당시 꽃쟁탈전에 참가했던 장인은 그 사건 이후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외모가 아닌 마음씨라는 걸 뼈저리게 깨닫는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에 함부로 판단할 수는 없는법.
그렇기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도구가 있으면 되지 않을까?
장인은 자신의 모든 인맥과 재산을 이용해 한 쌍의 반지를 만든다.
하나는 남성을 뜻하는 청의 반지. 또 하나는 여성을 뜻하는 적의 반지.
진정으로 사랑을 맹세한 자들만이 이 반지를 낄 자격이 있었다.
- 영원히 행복하게 살 것을 맹세합니다: 이 반지는 서로 사랑을 하는 두 남녀가 끼어야 작동을 한다.
- 언제 어디서든 지켜보고 있어요: 이 반지를 긴 당사자들은 서로의 모습을 언제든 볼 수 있다.
- 그대의 목소리가 들려: 서로의 마음의 목소리가 들린다.
- 절대 놓치지도 내버려두지도 않겠다: 하루에 한 번 반지를 낀 상대의 근처로 순간이동 할 수 있다.

948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19:44:27

>>946 정보)김캡틴은 원래부터 고시생이어서 열심히 공부하다가 양손이 부러지는 사고를 겪고 지금까지 쭉 공부를 사실상 놓은 상태였다

949 류호주 (CKiBm802y2)

2021-10-05 (FIRE!) 19:45:03

양손이 부러졌다고요!?!? 그럼 어떻게 타자를 치신거지 ㄷㄷ

950 강건주 (dw7ym5Amow)

2021-10-05 (FIRE!) 19:45:55

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

951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19:46:07

몇 스레더라...

아! 크오에서 영무도하가 가보시면 제가 양손 부러진 상태에서 진행하시는걸 볼 수 잇서용!

952 류호주 (CKiBm802y2)

2021-10-05 (FIRE!) 19:46:17

그리고 저 당첨 됐군요 기분이 좋습니다!

953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19:46:44

당첨된 세 분 축하드려용!

954 파련주 (hJ.A6UC5xE)

2021-10-05 (FIRE!) 19:47:14

퇴근하며 기어오는데 제 작품이 있어용..!!!!!!(기쁨)

955 류호주 (CKiBm802y2)

2021-10-05 (FIRE!) 19:47:17

>>951 어우;;; 그래도 지금은 회볷되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956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19:48:54

>>954 홍홍홍!
>>955 뼈는 거의다 붙었고 왼쪽손은 철심 박는 수술을 해서 아직 좀 불편해용 홍홍!

손 다친건 중요한게 아니고 시험을 조진게 중요했어용.....

957 파련주 (hJ.A6UC5xE)

2021-10-05 (FIRE!) 19:49:37

>>956 김캡 그래도 재충전 햅삐니스 하시구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용 파이팅!!!!

958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19:49:53

>>957 홍...홍...홍...!

959 모용중원 (TORKj9SB2w)

2021-10-05 (FIRE!) 19:50:31

떨어져서 넘나 아쉬워용.
그래도 다들 축하드려용!

960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19:51:04

8시에 홈플러스가서 어무니가 제주도로 여행 가시는 동안 제 일용할 양식을 사와야하는데...

역시 삼겹살이랑 부채살로 도배하는게 좋겠죵???(두들겨맞을 준비 완료

961 미사하란 (P5vP.hQnMY)

2021-10-05 (FIRE!) 19:51:45

당첨자분들 축하드려용용용!!

962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19:51:47

>>959 다 쟁쟁했기 때문에 선정에 넘모 오래 걸렷서용 ㅠㅠㅠ 다음 이벤트에선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용!!

다음 이벤트는......크오가 될 확률이 높을 것 같기는 한데...

이유 : 그냥 김캡이 크오가 해보고 싶어짐

963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19:52:58

타이핑 끝내고...괜찮다 싶으면 진행할것

964 강건주 (dw7ym5Amow)

2021-10-05 (FIRE!) 19:53:08

오 삼겹살 좋아용

965 강건주 (dw7ym5Amow)

2021-10-05 (FIRE!) 19:53:15

크오 !

966 파련주 (hJ.A6UC5xE)

2021-10-05 (FIRE!) 19:53:18

크오? 생각해둔 곳 있나용?

967 류호주 (CKiBm802y2)

2021-10-05 (FIRE!) 19:53:55

삼겹살 좋죠! 그리고 축하 감사드려용!

968 백월 (J0nGJ91.JA)

2021-10-05 (FIRE!) 19:55:37

선정되신 분 모두 추카드려용!!!! 모두 수고 넘나 많으신 것

969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19:56:24

>>966 ?? 크오 그거 그냥 일단 올리고 같이 하자고 하는데랑 할 생각이에용!
>>964 어제 몰래 사와서 저 혼자 꿔먹었지만 또 먹을 것(???

홍홍홍!
다들 어솨용!

970 경의주 (hDNPVP1xqg)

2021-10-05 (FIRE!) 19:58:30

선정되신 분들 다들 축하드려용!!

971 류호주 (CKiBm802y2)

2021-10-05 (FIRE!) 19:58:58

참고로 저도 삼겹살!

972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19:59:08

삼겹살 부 럽 다

973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19:59:54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27075/recent

90스레!

974 모용중원 (TORKj9SB2w)

2021-10-05 (FIRE!) 20:00:18

90어장 기념 도화전 주시나용??

975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20:01:31

???

976 미사하란 (P5vP.hQnMY)

2021-10-05 (FIRE!) 20:01:34

어느새 90어장이라니...

977 류호주 (CKiBm802y2)

2021-10-05 (FIRE!) 20:03:18

기념 도화전 ㅋㅋㅋㅋㅋㅋ

978 강건주 (0HXcmw3uRo)

2021-10-05 (FIRE!) 20:04:23

90어장 기념 도화전
-90어장 기념 문구가 그려져있다.
-가치는 ?개

979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20:04:39

100스레 기념을 기대해주세용!

980 경의주 (hDNPVP1xqg)

2021-10-05 (FIRE!) 20:05:21

영광의 넘버링 100!

981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20:05:40

고이다 못해 썩었음의 상징 중 하나...100스레...

982 강건주 (0HXcmw3uRo)

2021-10-05 (FIRE!) 20:06:37

헉 100어장 기념으로 무공하나 최대치루 ?(김칫국)

983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20:07:13

(외면

984 경의주 (hDNPVP1xqg)

2021-10-05 (FIRE!) 20:08:30

헉 100어장 기념으로 도화전을 100개나!?

985 미사하란 (P5vP.hQnMY)

2021-10-05 (FIRE!) 20:10:21

100스레 정도면 이건 진짜 기념주화 만들어야한다구용

986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20:11:33

삼겹살 사올것

987 경의주 (hDNPVP1xqg)

2021-10-05 (FIRE!) 20:11:59

다녀오세용!!

988 강건주 (0HXcmw3uRo)

2021-10-05 (FIRE!) 20:12:16

제거도용

989 류호주 (CKiBm802y2)

2021-10-05 (FIRE!) 20:20:44

벌써 그 정도까지!

990 강건주 (0HXcmw3uRo)

2021-10-05 (FIRE!) 20:21:11

어마무시

991 백월 (J0nGJ91.JA)

2021-10-05 (FIRE!) 20:21:36

100스레가 머지않았어용...(축포준비

992 강건주 (0HXcmw3uRo)

2021-10-05 (FIRE!) 20:22:10

백월의 백은 백스레의 백

993 백월 (J0nGJ91.JA)

2021-10-05 (FIRE!) 20:24:34

저는 100스레의 상징이엇던 거에용!!!!(미침

994 류호주 (CKiBm802y2)

2021-10-05 (FIRE!) 20:25: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5 강건주 (tBMrEUyy2c)

2021-10-05 (FIRE!) 20:29:41

두둥 !

996 경의주 (hDNPVP1xqg)

2021-10-05 (FIRE!) 20:38:44

100어장 기념으로 백월이가 무림비사 마스코트가 된다구용?!

997 류호주 (CKiBm802y2)

2021-10-05 (FIRE!) 20:39:29

오홍

998 강건주 (tBMrEUyy2c)

2021-10-05 (FIRE!) 20:41:29

매화와 함께

999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20:46:07

헉 백월의 백이 100이었어용!

1000 강건주 (tBMrEUyy2c)

2021-10-05 (FIRE!) 20:46:54

호잇

1001 ◆gFlXRVWxzA (y0u7YnXnK.)

2021-10-05 (FIRE!) 20:48:30

100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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