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21093>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9 :: 1001

◆c9lNRrMzaQ

2021-09-30 00:10:17 - 2021-10-02 12:19:54

0 ◆c9lNRrMzaQ (mgxajIDmYA)

2021-09-30 (거의 끝나감) 0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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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어려운 계산따윌 할 줄 몰랐다. 단지 날 건드렸기 때문에 싸웠고, 나를 비웃기에 까내렸으며, 나를 나락에 빠트리려 했기에 똑같이 해주었을 뿐이다. 머리 아픈 일 대신 그에 두배로 상대에게 돌려주기 시작했을 때. 사람들은 나를 잔혹하다 했다. 웃긴 것은 그들이 날 건드렸단 사실은 간단히 묵살되었고, 내가 본 피해들은 아무렇지 않은 것이 되었다. 단지 저들이 본 차이는 두가지였다. 나는 헌터였고, 저들은 아니었다.

390 지한주 (6v0KJPKtaY)

2021-10-01 (불탄다..!) 15:50:10

다들 어서오세요.

391 김태식-지한 (wKwoow30Oo)

2021-10-01 (불탄다..!) 15:52:43

"그래도 내가 나이가 있지 첫의뢰인데 업계 선배가 되가지고 애들 사줘야지"

나도 첫 의뢰때 너무 긴장하고 고생했었는데 선배가 사준 감자탕이 아직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맛있었다. 근데 나중에 다시 갔을땐 그 맛 안나더라

"어, 혹시 경력직이었냐"

특별반에 들어오고 첫의뢰라는건 그 전에는 이미 의뢰 경험이 있다는거다.

"그럼 더치페이지"

첫의뢰도 아닌데 어딜 얻어먹으려고!

"농담이고 한번 말해줘"

나는 애들이 재능이 뛰어나네 정도지만 애들 생각은 어떨지 궁금하니까

392 지한-태식 (6v0KJPKtaY)

2021-10-01 (불탄다..!) 15:57:56

"그 말을 나중에 오는 빈센트씨와 유나 씨에게도 해야겠네요"
전 안 전해줄 거거든요. 라는 말을 합니다.

"헌터 협회에 등록은 했지만 경력은 짧은 게 맞습니다."
"그래도 특별반에 들어와서 첫 의뢰는 좀 다를 거라고 생각해서.."
이건 지한주 잘못은 아니고. 캡틴님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해서 그런 것 뿐입니다. 전투경력은 짧은 거 맞아요(?)

"의뢰에서 느낀 점을요?"
아까 말하지 않았던가..? 지한은 정석적인 감상 외에 뭘 더 말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말해달라는 것에 의뢰에서 태식 씨를 보고 느꼈던 걸 말해야 하나 싶어서 입을 뗍니다. 경력이 많아보여서 의외로 지휘적인 게 잘 먹힌 것 같다라던가. 팔을 잘라서 용이하게 만든 것이 인상깊었다라는 말을 하면서 너무 말이 많았나 싶지만.

그런 말을 간략히 해서 그나마 말수가 채워진 겁니다. 과묵한 느낌을 좀 중화해야지..

393 김태식-지한 (wKwoow30Oo)

2021-10-01 (불탄다..!) 16:02:32

"아니, 너무 무난하게 말해서 대충 말한줄 알았지"

그냥 말이 짧은 친구였네. 지휘.....라기에는 내가 지휘한게 있던가 싶은데 칭찬이니 좋게 받아들이자

"의뢰 할때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봤느냐도 중요하니까"

그래야 다음에 의뢰할때 그 부분을 고치거나 더 보강하거나 해서 같은 실수를 안하거나 좋은건 계속 유지하니까

"거기에 같은 반이니 못해도 몇년은 볼 사이인데 이런건 대놓고 말하는게 좋겠다 싶고"

아직 10명도 넘게 남은 애들이지만 그 중에서는 나랑 상성이 좋은 애도 있을거고 나쁜 애도 있을테니 잘 알아둬야지.

394 지한-태식 (6v0KJPKtaY)

2021-10-01 (불탄다..!) 16:11:51

"무난하긴 했지만 대충은 아니었습니다."
그..그러니까 말을 고르고. 내뱉는 데에 딜레이가 있다는 말을 하면 되는 거 아닌가. 큰따옴표 안에 있는 말만 하면 그걸 어떻게 아는가.. 태식의 말에는 동의합니다. 서로가 어떻게 보았는가? 는 중요하지요.
일단 본인의 평가는 좀 까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같은 반에서 몇 년..."
그렇네요. 라고 이제서야 깨달은 듯한 말을 합니다. 하긴. 특별반에서 3년을 보낸다 싶으면 같이 지낼 일이 많아질 텐데.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럼 태식 씨가 생각하는 상성이 나쁜 이의 조건같은 게 있을까요"
가벼운 물음입니다.

395 지한-태식 (6v0KJPKtaY)

2021-10-01 (불탄다..!) 16:15:02

>>394 상성이 나쁜이 아니라 잘 안 맞을 것 같은으로 수정합니다.

396 김태식-지한 (wKwoow30Oo)

2021-10-01 (불탄다..!) 16:16:05

"그럼 내가 오해했나보다. 미안허다."

원래 저런 성격이면 내가 뭐라한게 잘못이지 뭐.....

"그러니까 너도 마음에 안드는 놈이 있어도 티는 내지 말고"

싫으면 의뢰 같이 안가거나 그냥 조용하면 되지 괜히 서로 대립해서 싸우면 반 분위기 다 흐려진다. 3년이나 봐야하는데 그런 분위기면 진짜 힘들지

"아무래도 나는 근접전을 하니까 공격수단이 광범위 공격 밖에 없는 사람?"

이번엔 상대도 커서 빈센트가 쾅쾅 터뜨려도 문제 없었지만 인간 사이즈랑 싸울때 그랬으면 어떨지는 아직은 모르겠다. 응용 방법이 몇가지 떠오르긴하는데

"그리고 얼음이나 물속성 공격이려나"

이러니저러니 해도 내가 가진 것중에선 백귀도가 가장 강한데 물이나 불은 상반되는 속성이니까

"근데 그것도 의뢰 종류에 따라 다를 것 같네"

결국엔 직접 해보기전까진 말해주기 애매하다는거디.

397 지한-태식 (6v0KJPKtaY)

2021-10-01 (불탄다..!) 16:25:51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티를 내면 하수 아니겠습니까."
오해했다는 건에 관해서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일에 마음을 잘 쓰지 않는다는 간단한 말을 건네봅니다. 그도 그럴 게. 이렇게 말이 짧으면 오해를 사고 그런 걸 고쳐보려 해도 잘 안되던 걸 어떡하겠습니까.

"그렇죠.."
지한도 굳이 따지자면 근접에 가까워서 광역기를 쾅쾅 터뜨리면 가취가욥or아이고나죽네! 가 가능할 것 같으니까요.

"해보기 전에는 알기 어려운 건가요.."
그건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자신도 잘 안 맞을 것 같은 건 있지만 그건 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일이지 않나? 예를 들자면 창창창은.. 좀.. 일 텐데. 창을 세 개나 써서 공격력이 높아져서 빠르게 클리어한다면 뭐.. 그런 식일 거라 짐작하고는 불판 위에 올라간 기름들을 보고는 볶음밥 해먹을까.. 하고 고민하며 메뉴판을 봅니다. 김치에 기름에 볶음밥이라. 맛은 있겠군.

398 김태식-지한 (wKwoow30Oo)

2021-10-01 (불탄다..!) 16:31:28

"그렇긴해"

가끔은 대놓고 말해야 알아듣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티를 내면 분위기가 망가지니까 조용히 있는 경우가 많다. 진짜 아니다 싶은건 말해야겠지만

"그런건 똑똑한 애들이 잘알겠지"

난 머리 쓰는거 보단 몸으로 움직이는 쪽 사람이라서 스펙만 보고 음! 얘랑 얘랑은 상성이 나쁘군! 같은걸 구분 못한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머리 좋은 사람하고 의뢰 가는게 짱이야"

머리 좋은 애랑 같이가면 대부분 몸만 움직이면 되거든

"뭐 추가하게?"

메뉴판을 바라보자 묻는다.

"맥주? 소주?"

399 지한-태식 (6v0KJPKtaY)

2021-10-01 (불탄다..!) 16:36:50

"맞습니다."
느릿하게 말하는 지한은 똑똑한이란 말에 전 그다지 똑똑하진 않아서요. 같은 말을 하며 계속 골라봅니다. 볶음밥도 종류가 있네. 양볶음밥.. 고기 추가.. 치즈 추가..

"아. 그렇죠. 영성이 높은 분이랑 가면 편해진다고 하니까..."
그러고 보면 빈센트씨도 좀 높은 타입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음. 볶음밥. 이거 기본이 괜찮아 보이네. 치즈는 일단 빼고 기본으로 가더...

"네..?"
고르려던 차에 맥주나 소주라는 걸 말하는 태식에게 살짝 눈이 동공지진합니다. 볶음밥..이요.. 라고 말하는 지한은 그..그래도 태식 씨는 술 마실 수 있을 테니까요. 하나 추가하셔도 뭐 괜찮지 않을까요. 빈센트 씨도 드실 수 있을지도 모르고요. 같은 말을 하는 지한은 드문 반응입니다. 술을 생각지도 못했던 모양이네요.

"그렇죠. 네... 시키실 거면 시키세요. 볶음밥 주문할 때 같이 시키면 되겠네요. 2인분 괜찮아요?"
말이 길어지는 건 당황의 증거인가.

400 김태식-지한 (wKwoow30Oo)

2021-10-01 (불탄다..!) 16:41:08

"머리 좋은 애가 있어야 잘 못보는 것도 발견하고 퍼즐 같은 것도 잘풀고 그러지"

간단한 싸움만하는 의뢰여도 머리 좋은애가 있으면 편하다. 머리만 좋으면 문제지만

"그거 아니었어?"

메뉴판을 보길래 술 마시고 싶은건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다. 볶음밥....나쁘진 않아

"난 술생각 없으니 패스하고 2인분으로 해"

많이 먹을 생각은 없지만 4명이서 2인분이면 괜찮겠지? 후식이니까

401 지한-태식 (6v0KJPKtaY)

2021-10-01 (불탄다..!) 16:47:25

"퍼즐..."
그런 게이트도 있던가. 같은 생각을 하며 지한은 머리 좋은 분이라는 말을 꽤 주의깊게 생각해봅니다. 머리가 좋으면.. 좋죠. 생각지도 못한 해법을 제시할 수도 있으니까요.

"네에...그렇죠"
그런 거 아니었습니다. 지한은 어.. 술은 먹어본 적 없을 거니까요. 그리고 어쩐지. 어른 앞에서 제대로 주도를 배워야 한다고 믿고 있어서..
근데 지한이한테 주도를 가르쳐줄 분이 누가 있지..?

볶음밥 문화가 익숙하지 않을 빈센트씨를 빼면 유나와 나와 태식 씨인가... 2인분이면 괜찮겠다고 생각하며 시킵니다. 조금 뒤에 다른 분들도 와서 고기를 먹고...

그렇게.. 먹으며 회식자리가 깊어져갈까요?

//적당히.. 볶음밥을 시켰다. 로 마무리할까요? 술을 시켰으면 마시고 주정을 좀 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402 태식주 (wKwoow30Oo)

2021-10-01 (불탄다..!) 17:00:25

이걸로 마무리한거로!

403 지한주 (6v0KJPKtaY)

2021-10-01 (불탄다..!) 17:02:14

태식주 수고하셨습니다.

404 ◆c9lNRrMzaQ (jRTG7I3NoM)

2021-10-01 (불탄다..!) 17:06:22

캡틴입니다.
저녁 약속이 잡혀서 저녁 진행이 9시로 연기되었습니다.
대신 진행 시간을 화끈하게 땡길 테니까 다들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상 진행 시간은 9시부터 새벽 2시까지입니다.

405 지한주 (6v0KJPKtaY)

2021-10-01 (불탄다..!) 17:08:29

9시부터 2시인가요.
안녕하세요 캡틴.

406 진언주 (Rs0W5HWl6o)

2021-10-01 (불탄다..!) 17:10:51

오.....

의뢰나 한번 가볼까..

407 지한주 (6v0KJPKtaY)

2021-10-01 (불탄다..!) 17:15:07

의뢰도 좋죠.
지한이는.. 망념이 괜찮다면 수련을 좀 하려나.. 아니면 의뢰 자리 찾아가거나요?

408 태식주 (wKwoow30Oo)

2021-10-01 (불탄다..!) 17:29:37

의뢰 한번 같으니 좀 쉬어야지

409 준혁주 (L8q.R5ZTts)

2021-10-01 (불탄다..!) 17:34:02

갱신합니다~ 드디어 드디어 통과

410 라임주 (IlFciAnyHw)

2021-10-01 (불탄다..!) 17:34:23

준혁주 환영합니다~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411 지한주 (6v0KJPKtaY)

2021-10-01 (불탄다..!) 17:35:59

어서오세요 준혁주.

412 지한주 (6v0KJPKtaY)

2021-10-01 (불탄다..!) 17:37:32

진행 전에 일상도 좋고. 음...
진행때 로프 커넥트 획득방법을 조금 시도해보는 걸 생각해볼까.

413 진언주 (Rs0W5HWl6o)

2021-10-01 (불탄다..!) 17:37:32

ㅎㅇㅎㅇㅎㅇ들

414 지한주 (6v0KJPKtaY)

2021-10-01 (불탄다..!) 17:40:23

다들 어서오세요.

415 라임주 (IlFciAnyHw)

2021-10-01 (불탄다..!) 17:41:45

오늘은 의뢰를 갈 수 있을까요~ 갈 수 있겠지!

416 라임주 (IlFciAnyHw)

2021-10-01 (불탄다..!) 18:01:08

준혁주 궁금한 부분이나 도와드릴 거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417 준혁주 (L8q.R5ZTts)

2021-10-01 (불탄다..!) 18:10:02

>>416 넹 고마워요

418 태호주 (mPT3SfKMPM)

2021-10-01 (불탄다..!) 18:35:13

다들 안녕!!

419 준혁주 (L8q.R5ZTts)

2021-10-01 (불탄다..!) 18:36:35

태호주 안녕~

420 지한주 (6v0KJPKtaY)

2021-10-01 (불탄다..!) 18:37:26

어서오세요 태호주.

421 태호주 (mPT3SfKMPM)

2021-10-01 (불탄다..!) 18:39:37

준혁주 지한주 안녕안녕!

422 파필리오주 (Sit.aJt1kA)

2021-10-01 (불탄다..!) 19:14:59

으어어ㅓㅇ
한 숨 자니까 났다....
모두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423 태호주 (mPT3SfKMPM)

2021-10-01 (불탄다..!) 19:17:43

파피주 어서와~ 물론 좋은 하루 보내고 있지! 파피주도 좋은 하루 보냈어?

424 준혁주 (L8q.R5ZTts)

2021-10-01 (불탄다..!) 19:23:11

파피주도 안녕~

425 지한주 (6v0KJPKtaY)

2021-10-01 (불탄다..!) 19:26:33

파피주도 어서오세요.

426 유리아주 (QFzqSbfcw2)

2021-10-01 (불탄다..!) 19:44:00

좋은 저녁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427 태호주 (mPT3SfKMPM)

2021-10-01 (불탄다..!) 19:46:48

유리아주 안뇽!! 좋은 저녁은 맛있는 저녁!
저녁은 맛있게 먹었는가!

428 지한주 (6v0KJPKtaY)

2021-10-01 (불탄다..!) 19:46:55

안녕하세요 유리아주.

429 유리아주 (QFzqSbfcw2)

2021-10-01 (불탄다..!) 19:49:00

저녁은 깜빡 잠이 드는 바람에 먹지 못했어요... 해먹기 귀찮은데 아몬드나 왕창 먹을까 고민중이에요.

430 파필리오주 (Sit.aJt1kA)

2021-10-01 (불탄다..!) 19:50:09

나비주는 좋은 하루입니다!! 치킨 사러 다녀왔다요!
안녕하세요 유리아주!

431 지한주 (6v0KJPKtaY)

2021-10-01 (불탄다..!) 19:52:08

아몬드..
각자 사람마다 취향이 있다는데. 저는 최근에 아몬드가 제 취향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어쩐지 아몬드 후레이크는 손이 안 가더라.

432 유리아주 (QFzqSbfcw2)

2021-10-01 (불탄다..!) 19:53:35

치킨 부럽네요! 저도 오늘은 그냥 치킨을 먹을까... 아몬드 후레이크와 아몬드는 달라요!

433 지한주 (6v0KJPKtaY)

2021-10-01 (불탄다..!) 19:55:11

아몬드는 영 제 취향이 아니더라고요. 아몬드만 있는 걸 먹어봤는데.. 음..
아. 아몬드 우유 같은 건 나쁘지 않았습니다.

434 유리아주 (QFzqSbfcw2)

2021-10-01 (불탄다..!) 20:01:07

아몬드 우유는 일반 우유와는 다른 맛이 있어서 좋죠~

435 파필리오주 (Sit.aJt1kA)

2021-10-01 (불탄다..!) 20:01:30

우유는 딸기나 초코가 가장 좋다!

436 지한주 (6v0KJPKtaY)

2021-10-01 (불탄다..!) 20:03:13

저는.. 음.. 쑥우유?

사실 집에서 제조가 가능해서 그래요.(쑥가루+뜨거운물+우유+설탕+조금의 연유)

437 유리아주 (QFzqSbfcw2)

2021-10-01 (불탄다..!) 20:04:35

저는 바닐라 우유가 좋아요. 어쩌다가 한 번 마셔봤는데 의외로 맛있어서... 우유는 그닥 안 마시지만요!

438 지한주 (6v0KJPKtaY)

2021-10-01 (불탄다..!) 20:05:44

바닐라 우유는 그 단지우유로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고요.

오디나 귤이나 리치피치는 좀 그랬는데.. 단호박이나 바닐라나 밀크티는 괜찮은 걸 보면 확실히 어울리는 게 있나봅니다.

439 파필리오주 (Sit.aJt1kA)

2021-10-01 (불탄다..!) 20:06:46

>>436 (이건 진짜 궁금하다)

>>437 우유는 그닥 안 마시지만요 222
사실 우유 시렁..

440 유리아주 (QFzqSbfcw2)

2021-10-01 (불탄다..!) 20:08:54

우유보다 요구르트가 맛있어요.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대박 맛있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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