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21070>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 06. 경찰들의 일상 :: 1001

◆O5r/SywHNU

2021-09-29 12:08:43 - 2021-10-01 22:54:09

0 ◆O5r/SywHNU (7mOKPG3qMQ)

2021-09-29 (水) 12:08:43

*본 스레는 다이스가 거의 쓰이지 않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되고 특수적인 상황 하에서만 다이스가 쓰일 수 있습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위키 - https://bit.ly/2UYbsmg

웹박수 - https://bit.ly/3tlQBWP
(이벤트&익명 앓이&캐릭터에게 보내는 익명의 선물(캐입과 오너입 둘 다 가능)등에 사용됩니다. 앓이나 선물은 매주 토요일 0시에 공개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4/recent

900 케이시-차민철 (/nfOKPZ8zI)

2021-10-01 (불탄다..!) 21:58:29

"그치? 어떻게 딸 이름을 길수로 지을 생각을 할 수가 있어?"

웃긴 거 나도 아니까 그냥 크게 웃어도 돼. 먼저 웃음을 터뜨리며 말했다. 자신도 분명 이런 외견에 나길수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을 봤다면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렸을지도 모르지. 마치 한국 이름 짓기의 희망편과 절망편을 보는 느낌이었다. 차민철과 나길수. ...어떻게 봐도 후자가 너무하잖아?

"한국에서 방학이라. 그럼 와서는 주로 뭘 했어?"

시골에 내려갔으려나? 시골 할머니 집 같은 게 한국에 있을 리 없는 그녀로서는 조금 부러운 이야기이기도 했다. 조부모님은 아직 건강하시지만 두 분 다 미국에 사시니까.

"배지 보고 싶은데, 아쉽다. 분명 잘 어울렸을 거야."

진심으로 말하며 미소지었다. 당당한 배지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901 케이시주 (/nfOKPZ8zI)

2021-10-01 (불탄다..!) 21:58:45

않이.. 오밤중에 갑자기 이게 웬 천둥번개란 말이야ㄴㅇㅁㅇㄱ

902 ◆O5r/SywHNU (SuIiylNlM2)

2021-10-01 (불탄다..!) 21:59:22

케이시주가 사는 곳은 지금 비가 오나요? 아이고! 어서 창문을 닫고 이불로 귀를!! (소용없음)

903 청림주 (M..cmp4Trk)

2021-10-01 (불탄다..!) 22:00:01

>>893 그쵸 나름 신박하다고 생각했어요... (뿌듯) 청림이 능력은 뭔가 직접적인 한 방이 나올 수 없는 능력이니까 이렇게 활용이라도...

아니면 총을... 역시 총이.... (머리 굴리는 중)

>>895 인간 웨폰! 인간 웨폰!

>>896 ㅋㅋㅋㅋㅋㅋ 그쵸 약간 청림주가 개그 욕심이....(?) 탱탱볼 들고 싸우는 거 생각하니까 초큼 웃기네요 핫하

904 동환주 (IfGM0c1ZDw)

2021-10-01 (불탄다..!) 22:00:04

천둥이 멍하니 있을 떄 확오면 은근 엄청나죠!

905 동환주 (IfGM0c1ZDw)

2021-10-01 (불탄다..!) 22:00:33

뭔가 소년만화에 나올 듯 한 무기 !

906 청림주 (M..cmp4Trk)

2021-10-01 (불탄다..!) 22:00:51

헉 케이시주가 사시는 곳은 천둥번개까지 치나보네요 여기는 바람이 아주 무섭게 부네요... ㅇㅁㅇ 헐 지금 보니 비도 오네 아이구

907 나기토주 (QNG5dWUIA.)

2021-10-01 (불탄다..!) 22:01:15

>>892 그것도 창의적인데...?? :ㅇc 다들 씽크빅이 좋구나!

>>895 으흑흑... 애조씨가 제트팩 타고 날게 시킬 수는 있어도 애조씨를 직접 던질 수는 없는 능력은 울어욧... 효도 실패...(?)


📢📢동네 사람들 여길 보세요~~~ 캡이 일상 구하신다~~~!!!!!📢📢
난 일단 정주행부터 하고 할일 살짝만 하고 와야해서 일단 패스... ;3c

908 애쉬주 (rkvU6bVKwU)

2021-10-01 (불탄다..!) 22:01:26

>>897 트라우마 on! 담은 서비스!

>>899 사천당가 당애쉬..

909 유진주 (ZOk47WEY.I)

2021-10-01 (불탄다..!) 22:02:54

>>895 유진이가 공중으로 띄워드릴 순 있는데 ..
>>898 아킴보 이거 못참거든요 (?) 권총이 제일 무난해보이긴해요~

여기도 곧 비가 오려나요

910 케이시주 (/nfOKPZ8zI)

2021-10-01 (불탄다..!) 22:03:02

>>902 >>904 >>906 여긴 폭우가 내일 오전까지 온다네.. 천둥이 무섭게 치고 있어 흑흑

무서우니까 오늘은 밤을 새야지 (?)

911 ◆O5r/SywHNU (SuIiylNlM2)

2021-10-01 (불탄다..!) 22:03:02

아니. 그렇게 홍보까지는 안하셔도! (동공지진)

사실 늘 이야기하지만 능력이라는 것은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서 그 위력이 극과극으로 바뀌니 여러가지로 연구해보는 것도 환영해요. 물론 정말로 곤란한 계열도 있을 수 있는데 그런건 저와 상의하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는 거긴 하니까요!

반대로 말하자면 절대무적인 능력은 없어요. 데미지 무시 같은 거 혹시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런 거 없어요.

912 동환주 (IfGM0c1ZDw)

2021-10-01 (불탄다..!) 22:03:03

당애슄ㅋㅋㅋㅋㅋ

913 알데주 (41KN/WPchk)

2021-10-01 (불탄다..!) 22:04:49

으어억 갱신 일상 구합니다

914 화연-청림 (JuvM52K1a2)

2021-10-01 (불탄다..!) 22:05:18

화연은 평소 다른 이들에게 친화력이 좋다. 용감하다 소리를 자주 듣는다. 길거리에서 처음 만난 사람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길을 묻고 아무렇지도 않게 길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에게 손을 건네준다. 길에서 누군가의 물건이 떨어지면 주워주고 미용실에서는 이발이 끝날때까지 아주머니와 수다를 떤다. 누군가는 그에게 착하다고 말하겠고 누군가는 오지랖이 넓다고 말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면이 회식 같은 친목 장소에서는 강점이 된다.
당장 이번 회식만 해도 벌써 한명과 인사를 나누고 대화했으니

화연은 동환과의 짤막한 대화를 마치고 자리에 앉아 식사를 계속한다. 화연은 고기를 좋아한다. 아무래도 이름의 '화'자가 직화구이할 때 火자여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다.
삼겹살을 좋아한다. 양념갈비를 좋아한다. 항정살을 좋아한다. 대패삼결살을 좋아한다. 우삼겹을 좋아한다. 소고기를 좋아한다. 가브리살을 좋아한다. 부엌에서, 식당에서, 옥상에서, 캠핑장에서, 친구 집에서, 술집에서, 모든 장소와 종류의 고기를 좋아한다.
혼자 집에서 저녁으로 음료와 함께 삼결살을 구워 쌈장에 찍어 상추에 싸서 먹어도 맛있고 친구들과 함께 캠핑장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며 먹어도 맛있다. 화연은 속으로 고기에 대한 예찬을 하며 기분 좋게 식사를 하고 있었다.

술은 마시지 않는다. 술을 마시면 의식이 흐려지고 의식이 흐려지면 맛을 느끼기 어려워진다.

옆자리 앉은 여성이 아무리 초록병으로 초록 산을 만들고 술값으로 팀이 해체 되진 않을까 걱정이 들기 시작할 정도로 마셔도 무시하고 그냥 먹었다.

화연은 먹는 것과 사교를 나누는 것을 엄격히 구분한다. 먹으면서 말하지 않고 말할때에는 절대 먹지 않는다.
그래서 가끔 이런 일이 생긴다.

"... "

입에 음식이 있을 때, 누군가가 말을 거는 일.

그때마다 화연은 빠르게 음식을 씹고 제대로 씹지도 않은 채 넘겨버린 후 물을 마셔 제대로 넘어가지 못한 음식물을 처리한다..

음식을 씹고 삼키고 물을 마시느라 바로 인사를 받지 못했지만 화연은 그저 그녀가 자신을 이해해주기를 바랐다.
취기가 올라와 옅은 붉은 빛 얼굴을 한 동료가 나름대로 적의가 없는 표정을 지으며 자신에게 인사를 건넨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팀에 들어온 이화연 경장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915 애쉬주 (rkvU6bVKwU)

2021-10-01 (불탄다..!) 22:05:45

띄워주면 애조씨 당황하다 만천화우 날린다~ ^^(?)

>>910 케이시주 밤 샌다구? 혼난다~ 천둥번개 사라져라~(꾸와압)

916 키라주 (C2iZFDrDb.)

2021-10-01 (불탄다..!) 22:05:55

번둥천개에여! 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

917 ◆O5r/SywHNU (SuIiylNlM2)

2021-10-01 (불탄다..!) 22:06:04

어서 와요! 알데주! 어. 일단 저도 그렇고 키라주도 그렇고 일상은 구하고 있긴 했는데 알데주가 제가 알기로는 저와는 비교적 최근에 돌린 것으로 기억을 해서. 일단은 보류해둘게요!

918 화연주 (JuvM52K1a2)

2021-10-01 (불탄다..!) 22:07:43

어서와요! 알데주!

919 애쉬주 (rkvU6bVKwU)

2021-10-01 (불탄다..!) 22:07:45

일상..애조시 기력은 오늘도 바닥이라 주말에는 가능하드아..ㅇ<-<

920 케이시주 (/nfOKPZ8zI)

2021-10-01 (불탄다..!) 22:07:53

알데주 어솨~~~

>>915 시러시러 밤 샐거야! (애쉬주: 나가)

921 ◆O5r/SywHNU (SuIiylNlM2)

2021-10-01 (불탄다..!) 22:08:35

내일은 주말! 다들 컨디션 조절 잘하기에요!! 그러니까 밤도 새지 말고 늦은 시간이 되면 자러 가고 그럽시다!

922 애쉬주 (rkvU6bVKwU)

2021-10-01 (불탄다..!) 22:08:50

>>920 아이고 단ㅂ 아니 케비야~ 그러면 못써! 쭈쭈바 안 준다!(케이시주 뭔;)

923 알데주 (41KN/WPchk)

2021-10-01 (불탄다..!) 22:09:28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 구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찌르겠지만요..?

비가 외서 그런지 몸이 엄청 흐느적거리는 기분...

924 키라주 (nn7JJzrJ3g)

2021-10-01 (불탄다..!) 22:10:15

져는 고민이네여! 오늘도 일찍 들어가야 할거 같아서 짧은 핑퐁 아니면 살짝 애매한검다!

925 키라주 (nn7JJzrJ3g)

2021-10-01 (불탄다..!) 22:10:55

케비라고 하니까 캐비어 생각나네여~

926 케이시주 (/nfOKPZ8zI)

2021-10-01 (불탄다..!) 22:11:08

>>921 그치만 오늘은 불금인걸>:3

>>922 힝구 (힝구)

927 ◆O5r/SywHNU (SuIiylNlM2)

2021-10-01 (불탄다..!) 22:11:18

제가 지금 모든 일상을 체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서.. 두 분 최근에 돌리셨나요? 아니라면 두 분이 돌리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그 짧은 핑퐁이 어떤 기준이냐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요.

928 알데주 (41KN/WPchk)

2021-10-01 (불탄다..!) 22:14:22

어 저는 돌려도 괜찮은데... 키라주는 괜찮으신가요?
기력이 없으시면 나중에 돌려도 괜찮으니까요?

929 키라주 (nn7JJzrJ3g)

2021-10-01 (불탄다..!) 22:14:25

져는 지금까지 유우카주랑 동환주랑 굴렸어여!
중고 / 사용감 약간 있음이에여!

930 키라주 (kwCOMvOE7w)

2021-10-01 (불탄다..!) 22:15:15

>>928 기력이 없진 않아여! 평소보다 일찍 들어갈 뿐임다!

931 동환주 (IfGM0c1ZDw)

2021-10-01 (불탄다..!) 22:16:07

저는 예성, 키라, 유우카, 알데바란, 이화연과 일상 돌렸던 것 같아요!

932 ◆O5r/SywHNU (SuIiylNlM2)

2021-10-01 (불탄다..!) 22:16:13

어. 그러면 캡틴은 두 분을 매칭해보는 것으로!

933 알데주 (41KN/WPchk)

2021-10-01 (불탄다..!) 22:17:23

>>930 좋아요~ 원하시는 상황이라던가 있으실까요?

원래 계획은 불금에 멀티를 구해보는 거였는데...
생각보다 현생이 강했어요...

934 유진주 (ZOk47WEY.I)

2021-10-01 (불탄다..!) 22:18:09

일상하고 싶은데 뭔가 현생에 걸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935 ◆O5r/SywHNU (SuIiylNlM2)

2021-10-01 (불탄다..!) 22:18:34

그럼 저는 다른 돌릴 분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유유자적하게 케이스 정리나 해보는 것으로! 사실 크게 정리할 것도 없고 그냥 경위나 단서나 그런 것들을 정리하는거지만요!

936 청림 - 화연 (M..cmp4Trk)

2021-10-01 (불탄다..!) 22:19:28

술을 마신 청림은, 평소보다 표정이 무르게 변한다. 체내에 들어온 알코올이 세상을 무지개빛으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술을 마신 청림은, 평소보다 말이 많아진다. 세상에 재미있는 일들이 너무 많아지기 때문이다.

술을 마신 청림은, 평소보다 관찰력이 떨어지게 된다. 세상을 보는 눈이 좁아져 버리기 때문이다.

" 아, 아. 네에. 저는 이청림 경위입니다. 잘 부탁해요. "

청림이 살며시 상대를 향해 몸을 비튼 뒤 꾸벅 가볍게 허리를 숙였다. 평소라면 절대 하지 않을 짓이다. 그렇다고 청림이 술에 떡이 될 정도로 과음을 한 것은 아니었다. 이제껏 소주 한 병 정도를 마셨을까. 이정도면 조절할 수 있어, 하는 안일한 믿음으로 빠르게 부어댄 탓이다. 청림이 허리를 굽혔다 편 뒤 살며시 제 뺨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씨, 처음으로 대화해본 동료인데 얼굴 시뻘개진 거나 보여주고 있네. 음, 흠. 청림이 목을 다듬었다. 그럼에도 살며시 꼬부러진 말투는 다듬어지지 않은 모양이다.

" 같은 팀이니까—, 잘 지내요. 음, 그러니까… "

청림은 말주변이 좋았지만, 꼭 낯선 사람들 앞에서는 그 말재주를 잃는 특징이 있었다. 청림이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뭐라고 하면 좋지? 말 놔요? 미쳤나. 친하게 지내요? 갑자기? 아, 뭐라고 하지. 상대의 입장에서는, 꾹 입술을 닫고 술잔에 시선을 고정한 그 모습이, 이 여자 취해도 보통 취한 게 아니군. 하고 생각하게 될테다.

" 팀 분위기가 좋네요. 다들 친절해보이시고. 어, 착하신 거 같고… "

입을 닫는 게 나아보이는데. 이청림이 다시 한 번 냉수를 들이켰다. 술에 취한 상태임에도 지금 자신이 얼마나 이상하게 보일지 예상이 가는 그녀였다.

937 키라주 (PscMSz6H4Y)

2021-10-01 (불탄다..!) 22:19:40

>>933 알데네 집만 아니면 괜찮아여!

938 청림주 (M..cmp4Trk)

2021-10-01 (불탄다..!) 22:20:45

알데주 어서오세요!
와악 방금 천둥번개 쳐서 놀랐어요... 후드티 입고 싶다...(?)

939 애쉬주 (rkvU6bVKwU)

2021-10-01 (불탄다..!) 22:22:04

으갸약..양치하다 잇몸 세게 쳤다..분명 여기 구내염 생기겠지...🤦‍♀️

940 키라주 (PscMSz6H4Y)

2021-10-01 (불탄다..!) 22:22:22

>>934 일상도 좋지만 현생 무리 안하는게 제일이에여!

>>935 캡틴은 다 계획이 있는 거에여!

941 유진주 (ZOk47WEY.I)

2021-10-01 (불탄다..!) 22:23:04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잖아 .. .?

942 ◆O5r/SywHNU (SuIiylNlM2)

2021-10-01 (불탄다..!) 22:23:35

>>938 그럴 땐 이불을 훅 뒤집어쓰는 거예요!!

>>939 아이고! (동공지진) 괜찮을 수도 있어요! 괜찮을 거예요!!

>>940 그냥 끼워맞추기를 하기 위한 발버둥이에요. (시선회피)

943 ◆O5r/SywHNU (SuIiylNlM2)

2021-10-01 (불탄다..!) 22:23:49

>>941 다른 곳이 사는 곳은 그렇게 비가 많이 오나요?! 여긴 진짜 조용하네요.

944 키라주 (0pFlROByX2)

2021-10-01 (불탄다..!) 22:25:20

애조시주 덜 아팠음 좋겠어여! 구내염 쓰라린거 은근 짜증남다.

945 키라주 (0pFlROByX2)

2021-10-01 (불탄다..!) 22:28:24

여기도 비 많이와여~ 얼마나 많이 오냐면 장난아니게 많이와여!

946 ◆O5r/SywHNU (SuIiylNlM2)

2021-10-01 (불탄다..!) 22:29:41

(왜 여기만?!)
(내일 오려고 하는건가?!)
(하지만 내일도 비소식 없는데?!)

947 알데주 (41KN/WPchk)

2021-10-01 (불탄다..!) 22:30:10

>>937 잠깐 졸아버렸어요.. 죄송합니다 선레 금방 써올게요..

948 애쉬주 (rkvU6bVKwU)

2021-10-01 (불탄다..!) 22:30:20

>>942 만일 내가 쓰러지거든 범인은 구내염..안 생기면 좋겠지만 이 얼얼한 정도가 딱 염증 생기기 좋은 그거라서..ㅇ<-<

>>944 맞아..밥 먹을 때 은근히 따끔! 한거 진짜 짜증나...🥺

비 많이 오는구나..어쩐지 몸이 늘어지더라...크아악..(재가 됨) 질문이나..받을까..

949 키라주 (0pFlROByX2)

2021-10-01 (불탄다..!) 22:32:14

>>947 알데주야말로 자야 하는거 아닌가여!

>>948 그거 진짜 아조시같은 말이에여! 되살아나십셔 재의 귀인이여! (?)

950 알데주 (41KN/WPchk)

2021-10-01 (불탄다..!) 22:33:03

>>949 저도 아마 키라주 들어가시면 자러 갈지도...

이따 봐야 알겠지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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