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21070>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 06. 경찰들의 일상 :: 1001

◆O5r/SywHNU

2021-09-29 12:08:43 - 2021-10-01 22:54:09

0 ◆O5r/SywHNU (7mOKPG3qMQ)

2021-09-29 (水) 12:08:43

*본 스레는 다이스가 거의 쓰이지 않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되고 특수적인 상황 하에서만 다이스가 쓰일 수 있습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위키 - https://bit.ly/2UYbsmg

웹박수 - https://bit.ly/3tlQBWP
(이벤트&익명 앓이&캐릭터에게 보내는 익명의 선물(캐입과 오너입 둘 다 가능)등에 사용됩니다. 앓이나 선물은 매주 토요일 0시에 공개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4/recent

155 연우주 (0jeu7SlnKU)

2021-09-30 (거의 끝나감) 00:58:02

아 연우님의 햄버거

https://kr.shindanmaker.com/708774/pic/9b083f9e92719b3d26113bf2e5226f3741e39678_wct
#shindanmaker #햄버거_만들기
https://kr.shindanmaker.com/708774


그나마 낫..나?

156 키라주 (OI8cXNmY/.)

2021-09-30 (거의 끝나감) 00:58:43

여명주 애쉬주 잘자는 거에여~ 꾹잠!

>>150 왜 휴먼은 사서 고생을 하려는지 몰으갯어여. (진심 모른다는 표정)

>>153 에엥, 원래 볼은 맛으로 먹는게 아니에여. 재미로 먹는 검다!

157 키라주 (OI8cXNmY/.)

2021-09-30 (거의 끝나감) 01:00:40

《랜덤 가챠겜 위키 캐릭터 항목》
『☆N 빛 속성 사수 : 【무책임한 죄인 키라 패닝】』

리뷰A 「만렙에 다다른 순간 보답해주는 캐릭터.」
리뷰B 「무과금러의 긍지이자 영혼.」
리뷰C 「아 미친 또 나왔어 너 나 사랑하니?」
#shindanmaker #가당평
https://kr.shindanmaker.com/1086983

그거네여! 레어도는 낮아서 수급 자주 되는데 한번 작정하고 키우면 엔드컨텐츠까지 밀고나가는 캐릭터!
그런 캐릭터 한번 본적 있어여!

>>155 빵버거네여!

158 알데주 (BDfjWVMh6A)

2021-09-30 (거의 끝나감) 01:01:03

>>153 (아쉽)
그럼 이미 좀 친해진 소라 볼을...

>>154 혈관이 아주 좋아할 버거(?)

>>155 빵과 고기가 있으니 그나마 나은 버거네요!

>>156 "그곳에 볼이 있으니까"(비장)

159 ◆O5r/SywHNU (FfABw.RXWA)

2021-09-30 (거의 끝나감) 01:01:12

>>151 유우카의 생일은 4월 7일..(메모메모)

>>154 오늘도 빵은 누군가가 먹어버린 거예요!!

셀린:애교? 애교?
셀린:과자 내놔라. 과자! 1층 카페 가서 과자 사와라! (땡깡)

>>155 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낫긴 하네요! 그나마!

>>156 으아닛?! 두 캐릭터의 볼을 냠해도 무슨 재미가 있다고!!

160 ◆O5r/SywHNU (FfABw.RXWA)

2021-09-30 (거의 끝나감) 01:02:12

>>157 무과금러의 긍지가 될 정도면 엄청 짱 좋은 카드인거잖아요!! 갖고 싶다!

>>158 소라:(싱긋)
소라:(싱긋)
소라:(잔상처럼 사라지는 무언가)

161 알데주 (BDfjWVMh6A)

2021-09-30 (거의 끝나감) 01:03:45

>>160
알데: 어디가(인력으로 볼 쭈와아압)

162 ◆O5r/SywHNU (FfABw.RXWA)

2021-09-30 (거의 끝나감) 01:05:14

>>161 하지만 소라의 S급 속도가 더 빠르다구요! 빠를거야! (땡깡)

163 키라주 (OI8cXNmY/.)

2021-09-30 (거의 끝나감) 01:08:01

유우카 생일 절대 기억해야 해여.
4월7일 4월7일 4월7일 4월7일 (대충 4월7일이라는 뜻)

>>158 웬디스 베이커네이터 먹어봤어여? 징짜루 혈관이 비명을 지르는 맛이에여.

안뉘 근데 대체 볼따구 하나만으로 어찌 그리 잘 놀 수 있어여? 어메이징이에여.

>>159 흑흑, 이러다가 내일 진단에선 패티가 안나올거 같아여. 궁예에여.

1층에거 과자 아니자나여! 비스킷이자나여!
비스킷 머겅! 아, 물론 초코칩은 없겠져? 초코쿠키 먹으면 새 아야해여.
익스퍼ㅡ버드니까 내성 있을 수도 있지만여.

볼냠하면 볼냠했다는 뿌듯함이 들어여!

164 알데주 (Anuk4O7QxM)

2021-09-30 (거의 끝나감) 01:08:26

>>162 큭... 랭크 차이는 인정합니다...(?)
그럼 소라가 방심한 틈에 조물할테니 긴장을 놓지 말라구요(??)

165 ◆O5r/SywHNU (FfABw.RXWA)

2021-09-30 (거의 끝나감) 01:12:21

>>163 셀린에겐 비스킷도 과자나 마찬가지니까요! 물론 초콜릿을 갖다주면 빤히 바라보다가 앞발로 걷어차버리니 걱정하지 마세요! (셀린:셀린 이거 못 먹어! 못 먹어!!)

>>164 대체 얼마나 소라의 뺨에 진심인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66 알데주 (7Mntygnk8c)

2021-09-30 (거의 끝나감) 01:13:53

>>163 헉 먹어본 적 없는데 그림만 봐도 군침이 도네요...
한국에선 안 파나.......

그야 볼따구는 중대문제잖아요?(대충 듀얼은 중대문제다 짤)

>>165 전 모두의 뺨에 진심인 것(당당)

167 키라주 (OI8cXNmY/.)

2021-09-30 (거의 끝나감) 01:27:26

>>165 오오, 역시 중학생의 뇌를 가진 새에여! 소집장소에서 굴릴때는 항상 비스킷을 두개 놔줘야겠어여!

>>166 한국에서도 팔았었져! (대충 과거형이라는 뜻)
게다가 요즘은 쟁쟁한 버거집이 많으니 다시 한국에 들어오긴 힘들거 같아여.

않뉘 왜이러케 듀얼광이에여. 무서워여

168 유우카 - 알데바란 (eEERRFbS/M)

2021-09-30 (거의 끝나감) 01:27:51

뒤로 지나간 알데바란이 중심을 잃고 추락하는 소리를 들으며 검을 납도한다.
방금의 합으로 승부가 갈렸음을 느낀 것이었다. 느꼈지만... '이겼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유우카는 눈을 지그시 감고서 방금 느꼈던 감각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자그마한 찰나에서, 머나먼 과거로...
그곳에는 일찍이 괴짜 소리를 들으며 도장을 운영하고 있던 할아버지가 아직 어린 자신에게 왜인지 언짢은 표정으로 말을 건네고 있었다.

'칼을 만드는 것도 사람, 칼을 고르는 것도 사람, 그렇게 해서 칼로 살리고 죽이는 것도 사람이라면 어찌 칼이 사람을 선택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그 이유는 모르지만, 할아버지는 칼이 사람의 운명을 바꾼다고 믿는 사람이었다.
당시 칼보다 간식을 더 좋아했던 어린 자신이 그 말의 깊은 뜻을 이해할리는 만무했고, 물론 지금에 와서도 전부 해아린다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약간, 아주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다.
할아버지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도, 어째서 자신의 큐브웨폰이 이런 형상을 갖추게 되었는지도.

"알데바란 덕분에... 떠올릴 수 있었어..."

제 칼을 끌어안고 있던 유우카는 그제야 돌아서서 아직 쓰러져 있는 알데바란에게로 눈을 마주쳤다.

"고마워..."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에 걸쳐져 있는 그녀.
그 얼굴이 조금은 미소짓고 있었으려나.

169 ◆O5r/SywHNU (FfABw.RXWA)

2021-09-30 (거의 끝나감) 01:28:42

>>167 그 발언을 셀린이 너무나 좋아할지도요!

아무튼 내일도 출근이 있으니 전 들어가볼게요! 앞으로 이틀만 더! 이틀만 더!! (사르륵)

170 유진주 (kKFwC3sYEU)

2021-09-30 (거의 끝나감) 01:32:25

일이 안끝나 ... 크아아아악

171 유우카주 (eEERRFbS/M)

2021-09-30 (거의 끝나감) 01:33:12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이틀만 더

172 키라주 (OI8cXNmY/.)

2021-09-30 (거의 끝나감) 01:39:32

일상 보는 맛이 쏠쏠해여. (팝콘 원샷)

>>169 캡틴 화이팅이에여! 잘자여! 휴일까지 달리는 거에여!

>>170 유진주도 화이팅인 거에여! 일아! 얼른 쓰러지세여!

173 유우카주 (eEERRFbS/M)

2021-09-30 (거의 끝나감) 01:40:03

유진주 이런 새벽에도 고생이 많으세요

174 유우카주 (eEERRFbS/M)

2021-09-30 (거의 끝나감) 01:40:46

>>172 그럼 저는 키라주 관전할래요 (팝콘)

175 제유진 - 차예성 (kKFwC3sYEU)

2021-09-30 (거의 끝나감) 01:40:52

1년뒤에 그 존재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겠다는 말. 지금은 어떻게든 기억을 소거하는 식으로 그 존재를 숨기고 있지만 그렇게 숨기는 것도 한계에 도달하지 않았을까, 라는 추측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지금까지 어떻게든 내 능력을 숨기면서 살아왔지만 이제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은 다른 사람들이 언뜻 들으면 좋은 생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 확실히 그렇기에 우리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겠네요. 최초라는 타이틀은 역시나 어깨가 무거워지는 법인가봅니다. "

익스퍼는 일반인과는 다른 초능력자이다. 그들의 능력을 이용한 범죄는 치안에 지대한 영향을 줄 것이고 일반적인 경찰로는 대응이 불가능한 수준이겠지. 그렇기에 우리의 활약이 더욱 중요한 것이다. 최초의 익스퍼 전담 팀이라는 것은 우리의 실적이 곧 미래의 방향으로 제시 될테니까. 그렇게 청해시를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익스퍼 전담팀이 생겨날 것이고 우리가 가이드라인으로 제시 될수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어깨가 좀 더 무거워지는 느낌인걸.

" 저는 ... 글쎄요. 좀 회의적인 입장이네요. "

그리고 들려오는 질문에 난 쓴웃음을 지으며 답했다.

" 인간은 자신과 다르다고 생각되면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느끼는 동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일반인들은 익스퍼들을 두려워할테고 익스퍼들 중 누군가가 선민의식을 갖게 되는 사태가 일어나게 될수도 있을테니까요. 그 익스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우리의 임무일테지만 ... 지금의 저는 조금 자신이 없습니다. "

맥주가 약간 남아서 바닥에서 찰랑대는 잔을 손으로 살짝 흔들며 말한다. 손의 흔들림에 액체가 바닥의 테두리를 따라서 원을 그리며 움직인다. 지금의 시민들이 익스퍼의 존재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그리고 그 범죄에 대해서 안심하고 다닐 수 있을까. 당장 사전에 예방하기 힘든 범죄일텐데. 모르는게 약일때도 있는 법이다, 라는 속담은 이럴 때도 적용되는게 아닐까.

" 하지만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다면 결국 따라야하는 것이니까요. 익스퍼들로 인해서 치안이 무너지는 사태도 예방하고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도 노력해야겠네요. "

여기서 아무리 고민해봤자 답은 안나온다.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활짝 웃어보인 나는 화장실을 가기 위해서 자리에서 일어섰다. 아마 다녀오면 자리가 조금 바뀌어있지 않을까.

176 유진주 (kKFwC3sYEU)

2021-09-30 (거의 끝나감) 01:41:16

답레 가져왔따 ... (쓰러짐) 집에 와서도 왜 못 노는거죠? 왜죠?

177 유우카주 (eEERRFbS/M)

2021-09-30 (거의 끝나감) 01:44:33

>>176 그 답은... 유진주의 평안을 위해서 침묵할래요

178 유진주 (kKFwC3sYEU)

2021-09-30 (거의 끝나감) 01:49:04

>>177 ((눈물 광광))

179 연우주 (0jeu7SlnKU)

2021-09-30 (거의 끝나감) 01:49:12

아 연우의 오늘 풀 해시는

잊고_싶은_기억을_임의로_지울_수_있는_약을_얻게_된다면_자캐는
"그런 기억은 없는걸요."

바람으로_우산이_뒤집어진다면_자캐는
그녀는 어쩔 수 없다는듯 비를 피할곳을 찾을 뿐이겠죠

자캐의_멘탈_회복에_걸리는_시간은
"언제나 반복중이라.. 애매하네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아 연우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단골식당의 메뉴가 맛이 확 없어졌을 때의 반응은?」 
"단골 식당이 없어서요"

2. 「자신이 잘못됐다는 걸 인정하는 걸로 편해진다면?」 
"저는 잘못되지 않았어요."

3. 「약속을 한 사람이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벌점 1점?"

#shindanmaker #당캐질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누군가는 당신에게 슬며시 웃으며 물어보았습니다.

[ 사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

아 연우은/는 생각하지도 않고 대답을 했습니다.

아 연우 [ 답하기 어려운것같아 ]
#shindanmaker #당신에게_사랑은
https://kr.shindanmaker.com/877990



누군가 아 연우에게 물었다.
"어째서?"

아 연우, 당신은 조용히 읊조렸다.

"당연히, 네가 마음에 안 들었어."

상대방은 그 얘길 듣고는 슬픈 표정을 지었다.
#shindanmaker #그_이유는_바로_
https://kr.shindanmaker.com/1010136

180 연우주 (0jeu7SlnKU)

2021-09-30 (거의 끝나감) 01:49:43

3,4번째 진단 연우 그 자체..

181 알데주 (5HmbF9ercA)

2021-09-30 (거의 끝나감) 01:54:49

유우카는 사실 주인공인게 아닐까????(답레 보고 야광봉 흔들기)

182 해서웨이주 (vRY3Piw7Y.)

2021-09-30 (거의 끝나감) 01:55:53

해서웨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믿어서_후회한_것은

내가 믿고 내가 선택한거에 후회는 없었어. 전부 최선의 옳은 판단이였거든.

자캐의_부위_별_터치_반응

이건 수위가 쌘데..?

라고 제가 말했을까요 해서웨이가 말할까요?

자캐식_신뢰의_표현은

끝나고 담배나 피러가자.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83 해서웨이주 (vRY3Piw7Y.)

2021-09-30 (거의 끝나감) 01:57:37

누군가 해서웨이에게 물었다.
"어째서?"

해서웨이, 당신은 중얼거렸다.

"몰라서 물어? 네가 마음에 안 들었어."

상대방은 그 얘길 듣고는 눈물을 흘렸다.
#shindanmaker #그_이유는_바로_
https://kr.shindanmaker.com/1010136

실제로 겁나 싫어하는 상대에게 차가운 시선을 내던지며 할만한 대사네요

184 유진주 (kKFwC3sYEU)

2021-09-30 (거의 끝나감) 01:58:55

제유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잘_보여주는_자캐의_소지품은
- 당연히 가면이 아닐까요!

자캐가_가장_편한_자세
- 의자에 등을 푹 기댄채로 다리를 쭉 펴고 앉아있는 자세

자캐로_아이돌_그룹을_만든다면
- 아이돌 그룹 비주얼 담당(진지)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제유진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자신이 바라던 것이 사실은 환상이었다고 한다면?」 
-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일 아니야? 내 삶이 허망해지겠지.

2. 「아끼던 사람이 자신을 속이고 있었다는 걸 안다면?」
- 이미 겪어본 일이지만, 다시 겪는다고해도 여전히 고통스럽고 힘들겠지. 다만 저번처럼 무르지는 않을꺼야.

3. 「소중한 사람이 자신을 해하고자 하는 걸 안다면?」
- 나 자신보다 소중한 사람은 없으니, 나를 해하고자 하는 순간부터 소중한 사람이 아닌걸.

#shindanmaker #당캐질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누군가는 당신에게 여유롭게 웃으며 물어보았습니다.

[ 사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

제유진은/는 곤란한듯이 웃더니 대답을 했습니다.

제유진 [ 나와는 다른차원의 것같아 ]
#shindanmaker #당신에게_사랑은
https://kr.shindanmaker.com/877990


누군가 제유진에게 물었다.
"어째서?"

제유진, 당신은 비웃으며 말했다.

"그야, 네가 마음에 안 들었어."

상대방은 그 얘길 듣고는 허망한듯 웃었다.
#shindanmaker #그_이유는_바로_
https://kr.shindanmaker.com/1010136

185 키라주 (OI8cXNmY/.)

2021-09-30 (거의 끝나감) 02:03:37

>>174 롸? 져는 아무것도 안하는데여! 멀 관전하시는 거져!

흨흨 유진주 쓰담담이에여~

오오, 연우의 새로운 진단이에여!

186 연우주 (0jeu7SlnKU)

2021-09-30 (거의 끝나감) 02:04:23

다들 커여워..

187 키라주 (OI8cXNmY/.)

2021-09-30 (거의 끝나감) 02:07:27

해서웨이랑 유진이거 진단도 먹을거에여. (냠냠)
역시 새벽엔 진단 풍년이에여.

188 유우카주 (eEERRFbS/M)

2021-09-30 (거의 끝나감) 02:08:47

연우 진단이 캐릭터만큼 이뻐요

>>181 답레 좋아해 주시는 건 좋지만 야광봉은 부끄러워요

189 유우카주 (eEERRFbS/M)

2021-09-30 (거의 끝나감) 02:10:39

비주얼 담당 아이돌 유진 응원해요

>>185 귀여워서 아무것도 안해도 관전할 수 있어요

190 알데바란 - 유우카 (DxT9kQReWE)

2021-09-30 (거의 끝나감) 02:14:01

졌다.
그 충격... 충격이라고 할까, 감각은 꽤나 크게 다가왔다. 자신이 깔보던 사람에게 패배했을 때의 감각 같은 것이 아니다. 그는 그녀를 자신보다 아래라고 생각한 적은 없다.
가르치던 이에게 패배했기 때문에? 그 역시 아니었다. 그는 그녀에게도 배우고자 했다. 그것은 이유가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대단하네..."

분함과 같은 감정도 있지만, 가장 큰 감정은 그것이었다.
감탄. 그 짧은 시간에, 가르쳐준 것도 거의 없다시피한 상황에서, 그와 몇 합을 나눈 것으로 하나의 이치를 깨닫는 것.

그 모습에 솔직히 감탄했다. 그 모습은 두근거리는 감정을 자아내었다. 이 감정은 뭘까.
...동경인가.

남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배우려고 하고, 노력하고, 깨우쳐서 결국 동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에게서 동경을 산 것이었다.

"...내 덕분이 아니야. 네가 오롯이 떠올린 거지."

그녀의 미약한 미소를 보고는, 피식 웃음을 흘린다. 무표정 말고 저런 표정도 자주 지었으면 하는데.

"나야말로 고마워 유우카."

그는 유우카를 빤히 쳐다보며, 몸을 일으켜세워 악수하자는 듯이 손을 내밀었다.

//슬슬 막레 분위기려나요..?

191 알데주 (8Yf9nvLvxk)

2021-09-30 (거의 끝나감) 02:14:33

>>188 (유우카랑 유우카주에게 야광봉 백만개 흔들기)

192 키라주 (OI8cXNmY/.)

2021-09-30 (거의 끝나감) 02:15:27

누군가는 당신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보았습니다.

[ 사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

키라 패닝은/는 곤란한듯이 웃더니 대답을 했습니다.

키라 패닝 [ 나와는 다른차원의 것같아 ]
#shindanmaker #당신에게_사랑은
https://kr.shindanmaker.com/877990

키라 패닝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헬스를_며칠이나_다닐까
> 헬창은 아니지만 건강과 체력관리를 위해 매일 해여!
근데 햄버거 맨날 먹으니까 제자리인거져.

요즘_자캐가_신경_쓰는_것
> 키는 좀 신경쓸거 같네여!

자캐에게_어울릴_것_같은_꽃
> 몰라여!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키라 패닝:
151 소중한 사람이 갑자기 죽는다면?
> 잠깐은 슬퍼하겠지만 금방 무뎌질 거에여!

289 오감중 가장 민감한 것
> 미각이여!

247 눈썰미가 좋은 편인가요?
> 좋을 땐 좋고 구릴 땐 구려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193 알데주 (QlDuyBCk6Y)

2021-09-30 (거의 끝나감) 02:19:07

누군가는 당신에게 평소와 다름없는 표정으로 물어보았습니다.

[ 사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

알데바란은/는 곤란한듯이 웃더니 대답을 했습니다.

알데바란 [ 목표를 이루기위한 도구같아 ]
#shindanmaker #당신에게_사랑은
https://kr.shindanmaker.com/877990

쓰레기 같은데 지금이라면 진짜 저렇게 답할지도...

알데바란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무엇으로_이루어져_있을까
단백질이요(?)

자캐의_감정기복은
겉으로 보기엔 큰 편은 아닌데, 사실은 꽤 큰 편이에요. 오르락내리락 하는게 좀 심한 느낌.

자캐가_울_때_시선처리는
위쪽이나 아래쪽으로 자연스레 갑니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알데바란:
135 괴담이나 미신, 소문같은 것을 믿나요?
믿진 않는데 무서워는 하는 느낌..?

347 '부모'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한다면
알데: (묵묵부답)

081 씻는 빈도
샤워를 기준으로 하루~이틀에 한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194 유우카주 (eEERRFbS/M)

2021-09-30 (거의 끝나감) 02:20:48

유우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흘리지_못한_눈물이_비가_되어_내리는_세계가_있다면_그_세계의_평균_강수량은
배를 타고 다녀도 돼요
농담이에요 유우카는 의외로 눈물이 적어요
죽음에서_부활하게_된다면_자캐는
덤덤하게 생각해요
자캐가_좋아하는_음식은
오믈렛같은 달걀 요리 좋아해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유우카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약속을 한 사람이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걱정되니까 집 앞까지 찾아가 봐요
2. 「주변사람이 귀찮을 정도로 자신에게 의존한다면?」
상관없지만 만약 잠을 깨운다면 정권을 놓아요 
3. 「오래 전에 헤어진 사람을 우연히 다시 만난다면?」
반가워하며 먼저 말 걸어 봐요
#shindanmaker #당캐질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195 키라주 (OI8cXNmY/.)

2021-09-30 (거의 끝나감) 02:21:58

>>189 말투 때문이 아닌가 생각함다! 확실히 그럴 거에여! (실제로 할만한 행동)

196 알데주 (QlDuyBCk6Y)

2021-09-30 (거의 끝나감) 02:22:44

(((정권)))

197 유우카 - 알데바란 (eEERRFbS/M)

2021-09-30 (거의 끝나감) 02:40:10

그는 별 거 아닌 것처럼 말하고 있었지만 유우카는 자신 혼자서 깨달음을 가질 수 있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만약 회식자리에서 그가 다가와 주지 않았고, 훈련에 대한 약속도 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그 상태에서 홀로 훈련을 계속 해나갔더라면... 얼마나 강하게, 그리고 얼마나 되는 시간 동안 칼자루를 휘둘러야 그것을 깨우칠 수 있었을까?
그만큼 그가 자신의 고민에 대해서 진심으로 함께 고민해주었기 때문에,
자신의 생사에 연연하지 않고 발차기를 날려왔기 때문에 떠올릴 수 있었던 거라고, 유우카는 생각했다.

"응..."

몸을 일으켜 세운 그가 건네온 손을 창백한 양 손으로 꼬옥 쥐어준다.
쇄골에 사선으로 기대어진 태도. 그 위의 유우카의 얼굴엔 방금의 미소는 흔적도 없이 스러지고, 여전히 알 수 없는 눈을 하고 있었지만 분명히 감사함을 담아 그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그럼... 알데바란, 졌으니까... 저녁 사..."

물론 그것과는 별개로 받아갈 것은 받아가는 그녀였지만.

198 키라주 (OI8cXNmY/.)

2021-09-30 (거의 끝나감) 02:40:11

(진단이 너무 맛있어서 폭발)

199 유우카주 (eEERRFbS/M)

2021-09-30 (거의 끝나감) 02:41:18

막레에요 혹시 잇고싶으면 하나 더 이으셔도 괜찮아요
긴 시간 일상인데다 가벼운 전투까지 있었어요 수고하셨어요 알데바란주

200 유진주 (kKFwC3sYEU)

2021-09-30 (거의 끝나감) 02:41:48

일상 수고하셨어요!! 진단도 다들 너무 맛있어요 세상에나

201 유우카주 (eEERRFbS/M)

2021-09-30 (거의 끝나감) 02:42:41

맞아요 진단이 너무 맛있어서 충치가 생겼어요

202 유진주 (kKFwC3sYEU)

2021-09-30 (거의 끝나감) 02:44:12

이런이런 충치라니 ... 씁쓸한 독백 한번 맛보면 없어질꺼라구요

203 알데주 (IZSiCGfU1I)

2021-09-30 (거의 끝나감) 02:44:47

모두의 진단 반응은 못 했지만 너무 맛있었어요...

>>199 그럼 막레로 받을게요! 수고하셨습니다 유우카주!
제 속의 유우카의 이미지가 많이 바뀐 느낌...! 매우 즐거웠어요!!

204 유우카주 (eEERRFbS/M)

2021-09-30 (거의 끝나감) 02:44:58

안 돼요 그냥 상한 채로 둘래요

205 키라주 (OI8cXNmY/.)

2021-09-30 (거의 끝나감) 02:45:33

유까주 알데주 일상 고생 많았어여! 꿀잼이네여!
흔하지 않은 대련일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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