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19080>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 05. 가을 하늘, 높은 하늘 :: 1001

◆O5r/SywHNU

2021-09-27 23:26:54 - 2021-09-29 22:30:19

0 ◆O5r/SywHNU (pFfMBSMdvg)

2021-09-27 (모두 수고..) 23:26:54

*본 스레는 다이스가 거의 쓰이지 않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되고 특수적인 상황 하에서만 다이스가 쓰일 수 있습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위키 - https://bit.ly/2UYbsmg

웹박수 - https://bit.ly/3tlQBWP
(이벤트&익명 앓이&캐릭터에게 보내는 익명의 선물(캐입과 오너입 둘 다 가능)등에 사용됩니다. 앓이나 선물은 매주 토요일 0시에 공개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4/recent

53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0:36:10

나는 무얼 돌리고 있는가

54 알데주 (rzOQGxgooc)

2021-09-28 (FIRE!) 00:36:19

>>47 (키라에게 눈 찔리는 건 포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

>>48 초코덕후가 되면 이야깃거리가 하나 더 느니까요(????)

>>49 저도....
그럼 유우카주 레스를 기다릴게요!

55 여명주 (PLbFQB./tQ)

2021-09-28 (FIRE!) 00:37:11

초여명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우는_이유는
...가을 타서 그런가 봐요오오. 아니면 새벽이라서 그런가...(밤중에 이불 덮고 모 앨범 들으면서 룬의 아이들 윈터러를 읽으며)
Tmi: 좀만 슬픈 영화만 봐도 자동으로 우는 여명이

#자캐가_배신하면서_말할_대사는
이게, 최선이에요오오... 이해해 달라고는 안 할거고, 그러니까, 그러니까아... 이게 다 당신을 위해서, 당신들을 살리기 위해서니까, 나는... 나는 나쁘지 않아...

#자캐가_후회한_거짓말은
이건... 비밀로 해도 될까요오? (어색한 웃음)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6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0:38:15

진단도 귀여운 느낌

57 애쉬 - 케이시 (LMNHtCIjj2)

2021-09-28 (FIRE!) 00:38:48

"처음엔 인천 찍고, 청해 찍고, 경주도 가보고, 전주도 가보고..마지막은 제주도를 가보려고 했거든? 그런데 청해 오니까 스카웃 됐지 뭐야. 내 안식년은 망했지만 뭐 어때, 다음 안식년 때 쉬지 뭐. 자기는 안식년에 꼭 해외 가기야? 나처럼 일에 치이지 말고 재밌게 즐기다 오라고!"

호기로운 소리에 웃음이 떠나가질 않았다. 그는 인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이곳저곳을 둘러봤고, 청해에 가서는 오션뷰를 보고 싶었다. 전통이 있다는 경주도, 전주도 가보고 싶었으며, 역시 바다로 끝나여 재밌을 테니 제주도에 가보고 싶었다! 당연히 청해시에 오고나서 스카웃 되어 망했다. 거절하기엔 매력적인 제안이었기 때문이다.

"어머, 좋아라. 자기, 절대 무르기 없기야?"
🙄
다행히 그는 기대했다. 한국 투어! 얼마나 재밌을까? 청해 투어라도 재밌을 것이다. 젓가락을 집어 불판에서 막 구워진 고기를 집어 입에 넣었다. 이렇게 먹다보니 한식도 먹어보고 싶다. 비빔밥 말고 제대로 된 것 말이다. 치즈닭갈비나 그런 것도 좋은데. 너무 형식적인 한국음식은 뉴욕에서 질리도록 먹어봤다.

"어머, 누가 할 소릴. 서로 안목도 높고 좋네! 자, 잔 받아."

그는 소주병을 들어 다시 잔을 채우려 했다. 투명한 액체가 잔을 적당히 채우면 그는 다시 병을 원상태로 기울일 것이고, 이번에도 만족스럽게 선언할 것이다.

"자기, 오늘 우리 한병씩은 마셔버리자. 오늘 소소하게 위장속으로 횡령을 해둬야 나중에 후회를 안 하지."

나이 많기로는 1순위와 2순위인 두 사람의 횡령모의는 이렇게 시작됐다.

// 🤔 슬슬 막레할까? 더 잇고싶음 이어두 돼! 케이시랑 벌써 내적 친밀감이 엄청나!!

58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39:56

>>53 가만히 보면서 느끼는건데 연우주. 그 혹시 컈릭터 굴리는 것이 힘들다거나 그런건 아니죠? (흐릿)

>>54 이럴수가. 사격 경쟁상대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건만!! 접점을 더 노리는가!

>>55 여명이는 상당히 감성적이로군요. 뭔가 그런 이들이 되게 따뜻해서 좋아요. 아니 그런데 2번째. 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이 되버린 것은 기분 탓일까요?!

59 키라주 (sZMZwyZtr6)

2021-09-28 (FIRE!) 00:40:19

>>32 맞아여! SL지향으로 맞춰진 캐릭터에여.
그러지 않았음 작은데 큰게 아니라 키까지 큰 완죤 언늬 캐릭터를 냈겠져.
솔직히 이런애 데려갈 사람은 없다고 자부함다! (근자감)

60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0:40:54

>>58 앗 아니에요. 너무 지나쳐지면 혹시 미움받을까봐 걱정이 될뿐. 굴리는건 뇌를 비워서 편해요(?)

61 알데주 (gAVutE.5io)

2021-09-28 (FIRE!) 00:41:43

"배우고 싶은 외국어 있어?"
알데바란: 지금으로선 한국어

"너의 가장 큰 약점."
알데바란: 그렇게 쉽게 알려줄 것 같아? 바보.

"꽃을 구경한다? 선물한다? 신경 쓰지 않는다? 향을 맡는다? 꺾는다? 장식한다? 무언가를 만든다? 먹는다?"
알데바란: 구경한다, 선물한다, 향을 맡는다, 꺾는다, 장식한다, 만든다....
알데바란: ...꽃을 좋아하는 건 아니다? 다만 싫어하지도 않다보니...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62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0:41:44

제가 옛날부터 느꼈는데 SL 캐릭터들이 제일 먼저 임자가 생기더라구요. (기대)

63 여명주 (PLbFQB./tQ)

2021-09-28 (FIRE!) 00:42:26

>>58 여명이는 사실 부정적인 다크히어로/빌런 루트쪽 캐릭터성이 어느정도 완성이 되어버린(사유: 그동안 여명주가 굴린 캐릭이 전부 암울한 불꽃길 캐릭터) 라서... 배신의 대사가 자동으로 써졌다고.
뭐 여명이 감성파입니다. 눈물도 많고 보는 것도 좋아하고 겁도 많고...

64 알데주 (gAVutE.5io)

2021-09-28 (FIRE!) 00:42:28

>>58 접점을 만들고 또 만들어서 짱친이 되어주마(???)

65 키라주 (sZMZwyZtr6)

2021-09-28 (FIRE!) 00:43:13

>>51 전부 다여. (블랙홀 눈깔)

>>54 디버프가 포상인 세계라니 얼마나 디스토피아인검까? ㅇ0ㅇ;

66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43:13

SL인데 임자가 생길 수 있어요? 솔로 지향인데? (흐릿)

>>60 그렇군요. 오너가 굴리는데 문제가 없다면 크게 문제가 될 건 없겠죠!

>>61 한국어 지금도 잘하면서!! 되게 잘하면서!!

67 해서웨이 - 연우 (IzfxNFXYw6)

2021-09-28 (FIRE!) 00:43:59

" 아, 동물이긴하지. "

혀로 이리저리 사탕을 굴리며 연우를 신기하듯 쳐다보며 뭔가 떠오른듯 말문을 땝니다.

" 너 먹이는 내가 먹었네. 달달합니다 달달해용~ "

싱글 웃는 그녀를 의도는 아니였지만 놀리듯 본인도 아무 생각없이 내뱉습니다.

" 안 좋아해 라면. "

" 베이컨은? "

68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44:14

>>64 하지만 이미 사격만으로도 충분히 소라에게 있어선 흥미거리인데! 영화 취향도 어느 정도는 비슷하고요!

>>65 맙소사! 제 진단을 빨아들이지 마세요!! 8ㅅ8

69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0:44:19

그런거 아닐까요? 어려운 벽일수록 더 넘고싶어지는 그런 느낌..? 안해봐서 모르지만요

70 알데주 (gAVutE.5io)

2021-09-28 (FIRE!) 00:44:55

>>65 저희 세계선에선 포상입니다(???)

>>66 알데: (갸웃)
알데주: 하지만... 아직 반존대가 나오는 친구...

71 해서웨이 - 연우 (IzfxNFXYw6)

2021-09-28 (FIRE!) 00:45:44

픽크루가 날 미치게 해

72 알데주 (gAVutE.5io)

2021-09-28 (FIRE!) 00:46:09

전 솔로 지향인데 시트에 관통당해서 연플맺으신 분도 봤어요(끄덕끄덕)

지향이 전부는 아니니까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것

73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46:54

>>69 하지만 SL은 일단 솔로 지향이니까 연플을 노리는 것도 조금 실례되는 행동이긴 하지요. 아무래도.

>>70 ㅋㅋㅋㅋㅋ 그, 그건 아직 초면이나 마찬가지기에!! 어차피 소라가 말 놓는 이도 지금 상태에선 선관이 있는 유진이 정도라고요! MPC까지 확장하자면 예성이!

74 여명주 (PLbFQB./tQ)

2021-09-28 (FIRE!) 00:47:08

초여명 :
184 캐릭터가 타인에게 가장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내가 싫다고 하면 그만둬주는 거요오...
110 장보러갈 때 비닐봉투 vs 장바구니
-장바구니!(고등학교때 만든 에코백 아직도 쓰는중)
114 캐릭터의 자존심의 강약은 어느정도인가요?
-여명주: 솔직히 자존심... 낮아요. 정확히는 자신보다 타인을 더 많이 신경쓰는 느낌? 누군가 힘들어야만 된다면 그게 자신이 되는게 좋다- 라고 생각한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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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알데주 (gAVutE.5io)

2021-09-28 (FIRE!) 00:47:40

>>73 언젠가 말 놔지는 것을 목표로...(?)

76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47:44

>>72 그걸 요즘 시대에서는 CL이라고 하지 않나요? (갸웃) 물론 키라주가 연플을 노린다면 연플 찍을 수도 있고 그렇겠죠! 아무래도!

77 여명주 (PLbFQB./tQ)

2021-09-28 (FIRE!) 00:47:47

이걸로 여명이 tmi는 새벽에는 끝! 다른 질문은 환영이야~

78 해서웨이 - 연우 (IzfxNFXYw6)

2021-09-28 (FIRE!) 00:47:48

밥 사줘 소라 경위님!!

79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48:25

오늘 무슨 진단 웨이브에요? 진단이 끊임없이 나오네요. (흐릿)
아무튼 184번은 중요한 정보로군요! 대할 때 참고를 해야만 하는 것! 그리고 자존심이 낮다니!! 어째서!! 8ㅅ8 좀 높아도 될텐데!

80 연우 - 해서웨이 (Nm98dUtUs6)

2021-09-28 (FIRE!) 00:48:39

"~?"

그녀는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다가는 곧 미소지으며 손을 뻗었습니다.
장하다 장해. 하고 머리를 쓰다듬을 생각이었겠지만 말이죠.

"인류의 벽은 이렇게 높았던가요."

아슬아슬하게 손이 닿지 않네요.
의자에 팔을 올려 살짝 숙여진 상태일텐대 아슬아슬하게 모자란 손끝이 앞머리를 잡았습니다. 아프진 않게.

"고양이 모양 케이크는 이쁜거 같아요."

그러면서 하는 말은 또 무엇인지.
그래도 뭔가 재밌는지 그녀는 미소지으며 고개를 기울입니다.

81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48:47

>>78 소라:....?
소라:저에게 밥 맡겨뒀어요? (빤히)

82 알데주 (gAVutE.5io)

2021-09-28 (FIRE!) 00:48:54

>>76 (모루겟소요)

사실 저 아직 성향표를 잘 모름다....

83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0:49:33

진단 파티!

84 여명주 (PLbFQB./tQ)

2021-09-28 (FIRE!) 00:51:02

>>79 뭐 여명이는 어지간한건 넘어가는데 간접흡연이나 싫어하는 음식 권유나 담력체험(?) 같은거 시키면 엄청 싫어해서...

그리고 자존감은... 나는 쓸모없다 보다는 내가 힘든게 남이 힘든것보다 더 속편하다 라는 느낌이네요! 물론 이런 마인드 자체가 인 좋는거지만...

85 키라주 (sZMZwyZtr6)

2021-09-28 (FIRE!) 00:52:49

"누군가가 겁에 질린 채로 "이상한 사람이 저를 쫓아와요!"라며 도움을 요청한다면?"
키라 패닝: "WA! 이상한사람! 날린다! 폭탄머겅!(BOOM)(응징 후 취조)"

"너의 가장 큰 꿈이 뭐야?"
키라 패닝: "내가 나로서 당당하게 있는거?"

"악마를 만난다면?"
키라 패닝: "하이파이브는 해보고 싶은데... 안되려나?"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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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 패닝:
122 본인의 신체 노출은 어디까지 할 수 있나요?
> ㅇ0ㅇ;
다리, 손, 얼굴, 쇄골 밑으로 조금 내려간 정도, 그 이상은 안됨다.
배때지? 어림도 없지!

180 캐릭터의 손의 특징은?
> 하얗슴다. 끗.

119 필기구 취향은?
> 병아리 그려진거여. 병알이 좋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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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53:20

(역시 1기때처럼 성적 성향을 시트에 적게 할 걸 그랬나.)
(이미 늦었어.)
(그러니까 알아서들 하라고 해) (나쁨)

87 유우카 - 알데바란 (gApfYyg.j.)

2021-09-28 (FIRE!) 00:53:22

고의냐고 하면 일부러도 아니고.
그렇다고 병처럼 어쩔 수 없는 것이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고...
그래, 체질이라고 할까. 시료우 유우카에게 있어서 잠이라는 것은 딱 그런 것이었다.

"..."

위그드라실 팀이 꾸려진지 얼마나 되었다고, 아직 한국의 시차나 근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이들도 있을텐데도 그녀는 그녀만의 자리를 찾아 색색 소리마저 내지 않고 잠들어있었다.
바로 옆 나라이긴 하지만 명색이 외국이거늘, 유우카의 그 '체질'이란 것 앞에서는 모두 무용한 것이었던 모양이다.
가장 기이한 것은, 이러다가도 업무가 생기면 또 어느샌가 비몽사몽 걸어나와 일을 맞이한다는 점이었다. 남모르게 신출귀몰하는 그 모습이 문자 그대로 귀신같다.

그러나 그런 그녀를 진짜 귀신인줄 아는 사람도 있다. 아니, 오히려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도 흔했다.
그런 착각은 익숙하기에 유우카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 점이었지만...
아예 철썩같이 믿어버리는 사람도 있다는 것은 조금 곤란했다. 그것도 자신의 잠을 방해하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88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0:53:57

키라 키라 기여워..

89 여명주 (PLbFQB./tQ)

2021-09-28 (FIRE!) 00:54:40

>>86 (여명이의 성적 취향?) (고민) (아무래도 좋아, 상대가 있고 알콩달콩하다면 그걸로 족하지) (나쁨2)

90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55:07

>>84 예성이가 들으면 충분히 공감하는 마인드지만, 소라가 들으면 진짜 크게 화를 낼 마인드로군요! 그거.

>>85 폭탄. ㅋㅋㅋㅋㅋ 바로 익스파 쓰는 거냐구요!! 뭔가 지금은 키라가 키라로서 있을 수 없는 그런 상황인건가요? 아니면 그냥 삶의 가치관인가!

91 알데주 (IQHktPdu8w)

2021-09-28 (FIRE!) 00:55:22

성적 성향....
(아무 생각 없이 ALL 적어넣는 알데주가 떠오름)(눈 질끈)

92 키라주 (sZMZwyZtr6)

2021-09-28 (FIRE!) 00:55:36

오, 생각해보니 CL이란 좋은 문물이 있었네여. 그럼 그거 할래여. (?)
사실 모르겠슴다! 얘도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알아서 찾아가겠져~
근데 그러기엔 이미 늦었슴다. 크크크, 누구도 은팔찌 검은발찌를 착용하고 싶진 않을 거에여.

93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0:57:04

20살인데 상관없지 않을까요?
뭐 일단 하렘이 목적이니 키라는 제가 데려갈게요(?)

94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57:14

엗. 성인인데 왜 은팔찌 검은발찌에요! 성인이니까 CL해도 세이프라구요!!

소라와 예성이의 성적 성향은 모두의 상상에 맡기겠어요!

95 알데주 (i4/pMmuO6s)

2021-09-28 (FIRE!) 00:58:11

연우주는 하렘이 목표였던 것인가(두렵)(?)

96 키라주 (sZMZwyZtr6)

2021-09-28 (FIRE!) 01:00:22

>>88 연우가 더 귀엽슴다! 이것은 팩트!

>>90 원래 진압 후 취조하는게 국룰 아닌가여? ㅇ0ㅇ (아님)(과잉진압으로 역연행됨)(감봉)(으앙)
지금으로선 가치관정도의 개념이네여! 근데 그걸 키붕이도 몸소 느끼는걸로 만들려면... 역시 비설이라도 쪼끄만거 하나 파둬야 할까여? (곰곰)(bearbear)

97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1:01:19

>>96 꼭 비설을 만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비설이 꼭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가치관이면 가치관으로서 두면 되는 거죠!

98 애쉬주 (LMNHtCIjj2)

2021-09-28 (FIRE!) 01:01:33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선인에게?"
(본명): 당연히 살려줘야죠. 아저씨는 경찰인데 살리지 못하면 책무를 다하지 못한 거잖아요? 아무리 귀찮다지만 못본척 지나가고 싶지는 않네요.

"그 머리 모양은 어떻게 한 거야?"
(본명): 음..아침에 빗고 땋았죠? 가끔 새집이 지면 헐겁게 묶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 주는 제일 큰 애정 표현은?"
(본명): 맙소사! 아저씨의 이런게 궁금했어요? 응큼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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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091 물건정리는 어떤 식으로 하는 편?
> 깔끔하고 질서정연하게. 일하면서 생긴 버릇이야! 질서정연하게 정리하지 않으면 나중에 찾을 때 시간이 허비되니까. 그런 곳에 시간을 쏟다가 한 사람이라도 더 죽으면 큰일나게 되니 무조건 이거는 여기, 저거는 저기에 딱 두는 버릇이 생겼어.

015 sns를 한다면 어떤 것을 주로할까요?
> 인스타그램..?

087 추울 때의 버릇은?
> 추울 때..신발 때문에 보이지 않지만 발가락을 꼼지락댄다? 바람 불면 미모사처럼 오그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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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_손만_잡고_잘게
> "잠이 안 오냐고요?"

애쉬는 읽던 책을 협탁 위로 내려놓았다. 오늘은 172p까지 읽었다. 물론 책갈피를 꽂지 않았고 기억력도 좋지 않으니 내일 처음부터 다시 읽을게 뻔하다.

"솔직히 말하면 안 와요. 나도 참. 혼자 자는게 무서울 나이가 아닌데도 이러네.."

애쉬는 이불을 꼭 그러쥐어 가슴팍까지 끌어당기곤 부스스 웃었다. 손을 뻗어 조심스럽게 옆자리를 다독였다.

"여기 와서 같이 좀 누워봐요. 나만 혼자 놔두고 또 일하러 가려구? 그러지 말고 나 잠들 때까지만 옆에 있어줘요. 오늘은 가만히 있을게. 응?"

당연히 손 아주 잘 잡고 잤다.

자캐의_근황
> 아..애조씨 지금 소파에 누워서 책읽다가 그대로 딥슬립 빠졌다..내일 담 때문에 목 못돌릴 예정..애조씨의 목에 x를 눌러 joy를 표하시오..

자캐식으로_뭘_기대했어_사랑한다는_말
> 애쉬의 표정이 굳었다. 겨울 폭설 바람을 그대로 옮겨둔 것처럼 혹독하고 매섭다. 표정을 싸늘하게 굳히고 숨을 쉴 때마다 가슴팍이 오르락내리락 한다. 방금 뭐라고? 순식간에 공포로 얼룩진 얼굴은 도통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뭘 기대했어요?"

경멸스럽다! 그는 넌더리를 치며 아랫입술을 꽉 깨물었다. 씨근거리던 숨을 못이기고 언성을 높였다.

"사랑한다는 말? 내가 당신에게 그런 말을 해줄까봐? 꼴도 보기 싫으니 꺼져. 꺼지라고!"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99 키라주 (sZMZwyZtr6)

2021-09-28 (FIRE!) 01:02:09

>>93-94 (도리도리)
물론 키붕이도 성인이니까 법에 걸리는건 아니긴 한데 얘가 손수 채워줄 거에여. (?)
당신은 나의 노예임다.(?)

왜여. 뭐여.

100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1:02:49

그러고보니 시트 지나가다가 픽크루들 볼때마다 흘끔흘끔 멈췄던 기억이 있어요.
애쉬때는 학 언니! 이러고 봤는데 시트보니 온니가 아니었었죠

101 해서웨이 - 연우 (IzfxNFXYw6)

2021-09-28 (FIRE!) 01:03:06

"당신과 나의 격차를 느껴라."

고작 키 차이만으로 격차를 느끼라기엔 연우에게 억울하겠지만 좁힐 수 없는 크나큰 격차기도 했기에.

자신의 눈 앞에 위치한 손의 냄새를 킁. 하고 맡습니다. 향수냄새? 핸드크림 냄새? 아니면 그냥 살냄새?

"치즈케이크는 별로야?"

제가 뉴욕에 있을때 말입니다.. 뉴치케가 기가막힌 명물이였는데 이 역시 얘기하자면 제가 NYPD였을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만..

102 애쉬주 (LMNHtCIjj2)

2021-09-28 (FIRE!) 01:03:36

>>100 언니(였던 것)
다들 픽크루 예쁘지! 연우주 그림도 예쁘구!

103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1:06:39

>>98 왜 응큼하죠?! 궁금한데요! 진짜 궁금한데요!! 아무튼 정리는 확실히 그럴 것 같긴 하네요! 예상했던 것이 맞았다!! 그리고 뭔가 분위기가 확 바뀐 것이 또 한 매력덩어리로군요!! (엄지척)

>>99 보아하니 이 분. 눈에 들어오는 캐릭터가 있는 게로구만. (아냐)(아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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