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19080>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 05. 가을 하늘, 높은 하늘 :: 1001

◆O5r/SywHNU

2021-09-27 23:26:54 - 2021-09-29 22:30:19

0 ◆O5r/SywHNU (pFfMBSMdvg)

2021-09-27 (모두 수고..) 23:26:54

*본 스레는 다이스가 거의 쓰이지 않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되고 특수적인 상황 하에서만 다이스가 쓰일 수 있습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위키 - https://bit.ly/2UYbsmg

웹박수 - https://bit.ly/3tlQBWP
(이벤트&익명 앓이&캐릭터에게 보내는 익명의 선물(캐입과 오너입 둘 다 가능)등에 사용됩니다. 앓이나 선물은 매주 토요일 0시에 공개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4/recent

1 알데주 (rzOQGxgooc)

2021-09-28 (FIRE!) 00:19:58



유진주 케이시주 어서오세요!

2 애쉬주 (LMNHtCIjj2)

2021-09-28 (FIRE!) 00:19:59

크어억 애조씨 안잔다

3 알데주 (rzOQGxgooc)

2021-09-28 (FIRE!) 00:20:09

>>2 (마취

4 애쉬주 (LMNHtCIjj2)

2021-09-28 (FIRE!) 00:20:30

>>3 크아악 ㅇ<-<

5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0:20:52

첫 새스레에요!
오신분들 어서와용

6 여명주 (PLbFQB./tQ)

2021-09-28 (FIRE!) 00:21:22

호에에에 피곤한 여명주 등자아앙

7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21:32

그 사이에 판이 터져버렸잖아?! 아무튼 어서 와요! 케이시주!

8 유우카주 (gApfYyg.j.)

2021-09-28 (FIRE!) 00:22:54

새 스레 향이 나요
지금 일상 구하시는 분 계시나요?

9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0:22:56

아 연우:
333 본인이 알고있는 생일과 실제 탄생일이 같은가요?
그럴걸요..? 
034 대중교통에서 주로 앉는 자리는?
맨 앞자리!
205 원망하는 대상이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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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23:02

어서 와요! 여명주!!

11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0:23:13

되게 미묘한 질문들이..

12 케이시주 (5x2t1xnZoU)

2021-09-28 (FIRE!) 00:23:15

새 판! 다들 안녕~~

13 해서웨이주 (IzfxNFXYw6)

2021-09-28 (FIRE!) 00:23:24

Picrewの「お兄さんキャラデザ練り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V7MMPz4H8B #Picrew #お兄さんキャラデザ練りメーカー

담배 피는 가르마 탄 해서웨이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공적인 자리에서..를 곁들인

14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23:41

>>8 저는 지금은 새 일상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언젠가 기회가 되면!!

>>9 하필 진단 물음이 나와도 저렇게.. (동공지진)

15 알데주 (rzOQGxgooc)

2021-09-28 (FIRE!) 00:23:45

>>8 저요!

다들 어서오세요!

16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0:23:54

와 분위기 머쩡!

17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24:02

>>13 우와! 분위기 제대로 산다! 완전 멋지다!1 (야광봉)

18 알데주 (rzOQGxgooc)

2021-09-28 (FIRE!) 00:24:27

>>9 >>11 원망하는 대상이 매우 신경쓰입니다!

오...해서웨이..!

19 유우카주 (gApfYyg.j.)

2021-09-28 (FIRE!) 00:24:38

잘 생겼어요 해서웨이
저런 외모로 유우카 앞에서 트림을 한 거군요

20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0:25:13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순간은?"
아 연우: 기대를 하지 않아서요.

"네가 가장 빛이 바랠 공간은?"
아 연우: 지금?

"키가 그 정도밖에 안 돼?"
아 연우: .. (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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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재밌네요.

21 케이시주 (5x2t1xnZoU)

2021-09-28 (FIRE!) 00:25:24

케이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칼_총_어느쪽
아무래도 총이지! 큐브웨폰도 총기 형태고!

추운_날_아침_자캐는
목도리를 꽁꽁 싸매고 출근!

자캐를_타로카드로_만들어보자
8번 힘 카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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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키라주 (sZMZwyZtr6)

2021-09-28 (FIRE!) 00:25:47

키라 패닝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쑥스러워하는_모습은
> 소매로 가려서 얼굴을 안보여줌다!
어느정도 친해지면 눈을 찌르겠지여. (??)

외국인이_영어로_길을_물을때_자캐는
> ㅇ0ㅇ?
(키라에게 있어서 외국인 = 영미권이 아닌 자)(영어로 길 물으면 그사람의 나라 언어로 답해줌)(뻘쭘)
대충 그렇게 되겠네여.

자캐를_유혹하는_방법은
> 딱히 없슴다. 즈도 얘 머릿 속을 몰라여.
그전에 철컹 당하기 싫다면 꿈도 꾸지 마십셔. ㅡ0ㅡ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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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유우카주 (gApfYyg.j.)

2021-09-28 (FIRE!) 00:26:03

>>15 일상 하실래요? 늦긴 했지만요

24 케이시주 (5x2t1xnZoU)

2021-09-28 (FIRE!) 00:26:08

>>13 이 무슨 멋진 분위기란 말인가ㄴㅇㅁㅇㄱ

25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0:26:38

키라 진단 톡톡 튀는 기분이에요!

26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27:02

최소라:
166 손톱길이는?
A.그냥 깔끔하고 짧기 관리하고 있어요. 긴 손톱은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048 사탕이 주어진다면? (사탕의 맛은 딸기, 초코, 커피, 계피, 레몬, 메론맛이 있다.)
A.저 중에서라면 아무런 망설임 없이 초코를 선택할 것 같네요. 그 다음은 메론!

125 아프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A.잠시 생각을 하다가 예성이에게 전화를 해서 연차처리해달라고 하고 방에서 히어로 덕질을 하다가 잠들 거예요.


차예성:
135 괴담이나 미신, 소문같은 것을 믿나요?
A.가만히 듣다가 아마 익스파와 연관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을 해요. 이를테면 도깨비불은 불꽃을 만들수 있는 익스퍼가 장난을 쳤다 식으로요.

283 캐릭터가 내세우는 점에 대한 타인의 평가는?
A.일단 이전 서에서 예성이의 정보탐색능력은 상당히 인정을 받았답니다. 혼자 돌아다니면서 수사도 잘하는 편이었고요.

057 본인의 외모가 마음에 드는지?
A.경찰로서 범죄자 잡기엔 딱 좋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는 만족스러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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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알데주 (rzOQGxgooc)

2021-09-28 (FIRE!) 00:27:07

>>20 (아니 두번째 질문 상태가..?)

>>21 힘... 힘이 뭘 의미하나요..?

>>22 눈 찔려볼래요(???)

28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0:27:13

케이시도 그렇고 다들 캐릭터성이 잘 잡혀있네욤

29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0:28:03

Npc 진단도 와따 ><

30 알데주 (rzOQGxgooc)

2021-09-28 (FIRE!) 00:28:15

>>23 좋아요! 상황은 어떤 느낌일까요? 유우카를 깨우는 거?
전 어차피 늦게 자서 괜찮슴다!

>>26 초코덕후 바람직하다 소라...
예성이 외모 마음에 들어한단 설정이었죠(끄덕)

31 여명주 (PLbFQB./tQ)

2021-09-28 (FIRE!) 00:28:18

"네 말투 중 가장 특이한 점은?"
초여명 : 말꼬리일까요오오...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편한 것이에오오.

"미래엔 네 성격과 말투가 어떻게 바뀔까?"
초여명 : 미래의 저에 대해 확신하기에 저는 아직 어린걸요오오. 가능성이 열려있으니 답하기 애매해요오오.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순간은?"
초여명 : 아직, 배신감을 느낄정도로 친했던 사람 셋 중에 저를 배신한 사람은 없답니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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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28:35

>>20 처음부터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으면 배신당할 일도 없지! 이거인가요?!

>>21 목도리를 꽁꽁 매는 키라도 보고 싶어요! 아무튼 8번 카드라. 능력을 떠올려보면 확실히! 아무튼 어서 와요!

>>22 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을 찌른다니요!! 어째서!! 아무튼 키라는 SL지향 캐릭터라는 것은 아주 잘 알았어요.

33 해서웨이 - 연우 (IzfxNFXYw6)

2021-09-28 (FIRE!) 00:29:07

그는 피식 웃으며 막대사탕의 껍질을 까주기 시작한다. 조금만 악을 써서 까면 금방 까지는 껍질. 답답한걸 못 참는 성격이라 차라리 잘됐다 생각한다.

" 난 고양이 싫어해. 강아지도 싫고. 동물은 그냥 싫어. "

" 그나마 고르라면 치와와. "

Tmi를 남발하는 해서웨이. 그러다 막대사탕을 본인이 먹습니다. 껍질을 까먹어야하는데 연우에게 줘야하는걸 까먹은걸 같습니다. 딸기&우유. 운도 좋다.

" 웃는거 귀엽네. "

34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00:29:35

제유진:
137 엘리베이터 vs 계단
- 엘리베이터! 계단은 급할때 아니면 이용은 잘 안하는편

173 타인과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본인이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예의와 눈치

165 불확실성과 확실성 중 선호하는 것은?
- 확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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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포기할 거야. 다 관둘 거라고."
제유진: 지금까지 한게 아깝긴하지만, 네 일인데 어쩌겠어. 안그래?

"강제로 너의 하루가 다방면으로 전세계에 중계된다면?"
제유진: 진짜 쪽팔려서 죽어버릴지도 몰라요

"전부터 보고 있었어! 첫눈에 반했어! 사귀어 줄래?"
제유진: 당신이 절 보고있던 시간만큼 나도 당신을 바라볼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웃음)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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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유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쑥스러워하는_모습은
- 얼굴을 살짝 붉히고선 눈을 피하면서 앞머리를 계속 만지작거린다.

사람들이_많은_길에서_넘어진다면_자캐는
- 위에 부끄러워하는 모습 참고.

자캐판_냉장고를_부탁해
- 밀키트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식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끔 요리를 해먹는지 토막나서 남아있는 재료들이 몇가지 눈에 띈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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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0:29:44

아 연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무력화시키는_방법은
"이미 무력화 되어있는걸"

어디_있었어_한참을_찾았잖아_라는_말을_들은_자캐반응
"거짓말"

자캐의_악몽은
"지금 이상으로?"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6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30:00

>>30 사실 초코덕후는 아니고 저 중에서 고르라면 초코라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예성이는 자신의 외모를 경찰로서 일하기엔 딱 좋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범죄자 위협하기도 좋고!

>>31 배신을 당한 적이 없다. 이건 참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여명이의 인격이 아주 잘 드러나는 순간이고요!

37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0:30:27

기대하니 배신을 당하는거다!
와 유진이 진단!

38 알데주 (rzOQGxgooc)

2021-09-28 (FIRE!) 00:30:27

알데바란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누군가를_신뢰하는_기준
일단 알데바란은 동료를 모두 신뢰하고 있습니다.
더 신뢰하게 되는 것에는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 서로를 위해 목숨을 걸 수 있다면..?

자캐의_아픔을_참는_방식
방으로 들어가서 누운 뒤에 눈을 감습니다.
그리고 아픔이 지나갈 때까지 기다립니다...

자캐의_사연이_있는_장소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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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00:31:00

후후 .. 일상은 내일부터 구해야겠네요. 시간이 늦어버렸어 ...

40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31:15

>>34 뭔가 유진이는 확실한 공무원 타입이라는 것이 진단에서 느껴지네요. 아무튼 사귀어달라는 말에서 슬쩍 피해가는 스윗함이 잘 느껴지네요! 쑥스러워하는 모습은 귀엽고요!

>>35 .....3번째가 묘하게 신경 쓰이네요. 지금이 악몽 상태인 거예요?

41 유우카주 (gApfYyg.j.)

2021-09-28 (FIRE!) 00:31:15

>>30 깨워서 훈련할까요? 병약 속성에서 벗어날래요

42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31:52

>>38 서로를 위해서 목숨을 걸 정도의 신뢰라. 그건 아무래도 정말로 엄청 높은 기준임이 분명하네요! 그리고 3번째는 분명히 비설이렸다!

43 해서웨이 - 연우 (IzfxNFXYw6)

2021-09-28 (FIRE!) 00:32:36

해서웨이의 오늘 풀 해시는
배가_고픈데_돈도_먹을_것도_없다면_자캐는

어.. 경위님 잘 쉬고 계신가요? 아니 다름이 아니고~ 밥 좀 사주세요.

자캐가_대답할_수_없는_질문은

왜 경찰이 되었나요?

자캐의_범죄경력

아쉽게도 경찰이라 없습니다~

44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00:32:47

진단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읽어보면서도 반응을 할 수가 없다 ... 허어 다들 귀하고 귀엽고 예쁜 아이들이란 것만은 확실히 알겠어요

45 알데주 (rzOQGxgooc)

2021-09-28 (FIRE!) 00:32:51

(많아...!)
반응은 다 못 했지만 다 읽고는 있어요..!!

>>36 그럴 수는 없죠 소라를 초코덕후의 길로 인도해야(?)

>>41 좋습니다! 유우카의 이미지 체인지 시간!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다이스?

46 알데주 (rzOQGxgooc)

2021-09-28 (FIRE!) 00:33:18

>>42 비설(아직도 캡틴께 안 보냄)
일상하면서 조금 짜야겠어요 눈물..

47 키라주 (sZMZwyZtr6)

2021-09-28 (FIRE!) 00:34:45

>>25 팝콘이에여? 져도 팝콘 좋아해여. (?)

>>26 (스크랩)(저장)(중요한 부분 강조)

>>27 왜 소중한 눈까리를 버리려고 하나오. 야메떼.

>>28 연우도 마찬가지에여!

48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34:53

>>43 대체 그 경위 누구인가요? 소라인가요? 예성이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어느 쪽이건 한끼 정도는 사줄지도 모르겠네요. 2번째는..ㅋㅋㅋㅋㅋㅋ 이해합니다!

>>45 왜죠? 왜 소라를 초코덕후로 만들려는거죠?! 히어로 덕후로 충분한데요!

49 유우카주 (gApfYyg.j.)

2021-09-28 (FIRE!) 00:35:00

저도 반응하고 싶은데 파도처럼 밀려와서 보고만 있어요

>>45 .dice 1 2. = 2

홀 알데바란
짝 유우카

50 연우 - 해서웨이 (Nm98dUtUs6)

2021-09-28 (FIRE!) 00:35:12

사탕을 빠르게 깔수있는 모습에 그녀는 아주 작게 박수를 쳤습니다.
마치 올림픽 금에달을 딴 선수라도 보고있는 모습인걸요.

"하지만 사람도 동물인데요?"

그런 와중에 순간. 그녀의 대답이 웬일로 핀트를 제대로 맞춘걸로 보였습니다만.
막대사탕을 먹어버리는 당신의 모습에도 그녀는 애초에 목적을 잊었는지 그저 웃으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니까 길가다 보면 먹이를 줘야해요."

핀트가 맞았다고 생각했던건 착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라면?"

웃는게 귀엽다는 말에대한 답입니다.

51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35:37

>>46 비설이야 그냥 천천히 해주셔도 괜찮아요! 꼭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닌데요 뭘!

>>47 중요한 부분이 저기에 대체 어디에 있단 말이죠?!

52 유우카주 (gApfYyg.j.)

2021-09-28 (FIRE!) 00:36:08

가볍게 써올게요

53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0:36:10

나는 무얼 돌리고 있는가

54 알데주 (rzOQGxgooc)

2021-09-28 (FIRE!) 00:36:19

>>47 (키라에게 눈 찔리는 건 포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

>>48 초코덕후가 되면 이야깃거리가 하나 더 느니까요(????)

>>49 저도....
그럼 유우카주 레스를 기다릴게요!

55 여명주 (PLbFQB./tQ)

2021-09-28 (FIRE!) 00:37:11

초여명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우는_이유는
...가을 타서 그런가 봐요오오. 아니면 새벽이라서 그런가...(밤중에 이불 덮고 모 앨범 들으면서 룬의 아이들 윈터러를 읽으며)
Tmi: 좀만 슬픈 영화만 봐도 자동으로 우는 여명이

#자캐가_배신하면서_말할_대사는
이게, 최선이에요오오... 이해해 달라고는 안 할거고, 그러니까, 그러니까아... 이게 다 당신을 위해서, 당신들을 살리기 위해서니까, 나는... 나는 나쁘지 않아...

#자캐가_후회한_거짓말은
이건... 비밀로 해도 될까요오? (어색한 웃음)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6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0:38:15

진단도 귀여운 느낌

57 애쉬 - 케이시 (LMNHtCIjj2)

2021-09-28 (FIRE!) 00:38:48

"처음엔 인천 찍고, 청해 찍고, 경주도 가보고, 전주도 가보고..마지막은 제주도를 가보려고 했거든? 그런데 청해 오니까 스카웃 됐지 뭐야. 내 안식년은 망했지만 뭐 어때, 다음 안식년 때 쉬지 뭐. 자기는 안식년에 꼭 해외 가기야? 나처럼 일에 치이지 말고 재밌게 즐기다 오라고!"

호기로운 소리에 웃음이 떠나가질 않았다. 그는 인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이곳저곳을 둘러봤고, 청해에 가서는 오션뷰를 보고 싶었다. 전통이 있다는 경주도, 전주도 가보고 싶었으며, 역시 바다로 끝나여 재밌을 테니 제주도에 가보고 싶었다! 당연히 청해시에 오고나서 스카웃 되어 망했다. 거절하기엔 매력적인 제안이었기 때문이다.

"어머, 좋아라. 자기, 절대 무르기 없기야?"
🙄
다행히 그는 기대했다. 한국 투어! 얼마나 재밌을까? 청해 투어라도 재밌을 것이다. 젓가락을 집어 불판에서 막 구워진 고기를 집어 입에 넣었다. 이렇게 먹다보니 한식도 먹어보고 싶다. 비빔밥 말고 제대로 된 것 말이다. 치즈닭갈비나 그런 것도 좋은데. 너무 형식적인 한국음식은 뉴욕에서 질리도록 먹어봤다.

"어머, 누가 할 소릴. 서로 안목도 높고 좋네! 자, 잔 받아."

그는 소주병을 들어 다시 잔을 채우려 했다. 투명한 액체가 잔을 적당히 채우면 그는 다시 병을 원상태로 기울일 것이고, 이번에도 만족스럽게 선언할 것이다.

"자기, 오늘 우리 한병씩은 마셔버리자. 오늘 소소하게 위장속으로 횡령을 해둬야 나중에 후회를 안 하지."

나이 많기로는 1순위와 2순위인 두 사람의 횡령모의는 이렇게 시작됐다.

// 🤔 슬슬 막레할까? 더 잇고싶음 이어두 돼! 케이시랑 벌써 내적 친밀감이 엄청나!!

58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39:56

>>53 가만히 보면서 느끼는건데 연우주. 그 혹시 컈릭터 굴리는 것이 힘들다거나 그런건 아니죠? (흐릿)

>>54 이럴수가. 사격 경쟁상대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건만!! 접점을 더 노리는가!

>>55 여명이는 상당히 감성적이로군요. 뭔가 그런 이들이 되게 따뜻해서 좋아요. 아니 그런데 2번째. 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이 되버린 것은 기분 탓일까요?!

59 키라주 (sZMZwyZtr6)

2021-09-28 (FIRE!) 00:40:19

>>32 맞아여! SL지향으로 맞춰진 캐릭터에여.
그러지 않았음 작은데 큰게 아니라 키까지 큰 완죤 언늬 캐릭터를 냈겠져.
솔직히 이런애 데려갈 사람은 없다고 자부함다! (근자감)

60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0:40:54

>>58 앗 아니에요. 너무 지나쳐지면 혹시 미움받을까봐 걱정이 될뿐. 굴리는건 뇌를 비워서 편해요(?)

61 알데주 (gAVutE.5io)

2021-09-28 (FIRE!) 00:41:43

"배우고 싶은 외국어 있어?"
알데바란: 지금으로선 한국어

"너의 가장 큰 약점."
알데바란: 그렇게 쉽게 알려줄 것 같아? 바보.

"꽃을 구경한다? 선물한다? 신경 쓰지 않는다? 향을 맡는다? 꺾는다? 장식한다? 무언가를 만든다? 먹는다?"
알데바란: 구경한다, 선물한다, 향을 맡는다, 꺾는다, 장식한다, 만든다....
알데바란: ...꽃을 좋아하는 건 아니다? 다만 싫어하지도 않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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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0:41:44

제가 옛날부터 느꼈는데 SL 캐릭터들이 제일 먼저 임자가 생기더라구요. (기대)

63 여명주 (PLbFQB./tQ)

2021-09-28 (FIRE!) 00:42:26

>>58 여명이는 사실 부정적인 다크히어로/빌런 루트쪽 캐릭터성이 어느정도 완성이 되어버린(사유: 그동안 여명주가 굴린 캐릭이 전부 암울한 불꽃길 캐릭터) 라서... 배신의 대사가 자동으로 써졌다고.
뭐 여명이 감성파입니다. 눈물도 많고 보는 것도 좋아하고 겁도 많고...

64 알데주 (gAVutE.5io)

2021-09-28 (FIRE!) 00:42:28

>>58 접점을 만들고 또 만들어서 짱친이 되어주마(???)

65 키라주 (sZMZwyZtr6)

2021-09-28 (FIRE!) 00:43:13

>>51 전부 다여. (블랙홀 눈깔)

>>54 디버프가 포상인 세계라니 얼마나 디스토피아인검까? ㅇ0ㅇ;

66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43:13

SL인데 임자가 생길 수 있어요? 솔로 지향인데? (흐릿)

>>60 그렇군요. 오너가 굴리는데 문제가 없다면 크게 문제가 될 건 없겠죠!

>>61 한국어 지금도 잘하면서!! 되게 잘하면서!!

67 해서웨이 - 연우 (IzfxNFXYw6)

2021-09-28 (FIRE!) 00:43:59

" 아, 동물이긴하지. "

혀로 이리저리 사탕을 굴리며 연우를 신기하듯 쳐다보며 뭔가 떠오른듯 말문을 땝니다.

" 너 먹이는 내가 먹었네. 달달합니다 달달해용~ "

싱글 웃는 그녀를 의도는 아니였지만 놀리듯 본인도 아무 생각없이 내뱉습니다.

" 안 좋아해 라면. "

" 베이컨은? "

68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44:14

>>64 하지만 이미 사격만으로도 충분히 소라에게 있어선 흥미거리인데! 영화 취향도 어느 정도는 비슷하고요!

>>65 맙소사! 제 진단을 빨아들이지 마세요!! 8ㅅ8

69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0:44:19

그런거 아닐까요? 어려운 벽일수록 더 넘고싶어지는 그런 느낌..? 안해봐서 모르지만요

70 알데주 (gAVutE.5io)

2021-09-28 (FIRE!) 00:44:55

>>65 저희 세계선에선 포상입니다(???)

>>66 알데: (갸웃)
알데주: 하지만... 아직 반존대가 나오는 친구...

71 해서웨이 - 연우 (IzfxNFXYw6)

2021-09-28 (FIRE!) 00:45:44

픽크루가 날 미치게 해

72 알데주 (gAVutE.5io)

2021-09-28 (FIRE!) 00:46:09

전 솔로 지향인데 시트에 관통당해서 연플맺으신 분도 봤어요(끄덕끄덕)

지향이 전부는 아니니까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것

73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46:54

>>69 하지만 SL은 일단 솔로 지향이니까 연플을 노리는 것도 조금 실례되는 행동이긴 하지요. 아무래도.

>>70 ㅋㅋㅋㅋㅋ 그, 그건 아직 초면이나 마찬가지기에!! 어차피 소라가 말 놓는 이도 지금 상태에선 선관이 있는 유진이 정도라고요! MPC까지 확장하자면 예성이!

74 여명주 (PLbFQB./tQ)

2021-09-28 (FIRE!) 00:47:08

초여명 :
184 캐릭터가 타인에게 가장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내가 싫다고 하면 그만둬주는 거요오...
110 장보러갈 때 비닐봉투 vs 장바구니
-장바구니!(고등학교때 만든 에코백 아직도 쓰는중)
114 캐릭터의 자존심의 강약은 어느정도인가요?
-여명주: 솔직히 자존심... 낮아요. 정확히는 자신보다 타인을 더 많이 신경쓰는 느낌? 누군가 힘들어야만 된다면 그게 자신이 되는게 좋다- 라고 생각한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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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알데주 (gAVutE.5io)

2021-09-28 (FIRE!) 00:47:40

>>73 언젠가 말 놔지는 것을 목표로...(?)

76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47:44

>>72 그걸 요즘 시대에서는 CL이라고 하지 않나요? (갸웃) 물론 키라주가 연플을 노린다면 연플 찍을 수도 있고 그렇겠죠! 아무래도!

77 여명주 (PLbFQB./tQ)

2021-09-28 (FIRE!) 00:47:47

이걸로 여명이 tmi는 새벽에는 끝! 다른 질문은 환영이야~

78 해서웨이 - 연우 (IzfxNFXYw6)

2021-09-28 (FIRE!) 00:47:48

밥 사줘 소라 경위님!!

79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48:25

오늘 무슨 진단 웨이브에요? 진단이 끊임없이 나오네요. (흐릿)
아무튼 184번은 중요한 정보로군요! 대할 때 참고를 해야만 하는 것! 그리고 자존심이 낮다니!! 어째서!! 8ㅅ8 좀 높아도 될텐데!

80 연우 - 해서웨이 (Nm98dUtUs6)

2021-09-28 (FIRE!) 00:48:39

"~?"

그녀는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다가는 곧 미소지으며 손을 뻗었습니다.
장하다 장해. 하고 머리를 쓰다듬을 생각이었겠지만 말이죠.

"인류의 벽은 이렇게 높았던가요."

아슬아슬하게 손이 닿지 않네요.
의자에 팔을 올려 살짝 숙여진 상태일텐대 아슬아슬하게 모자란 손끝이 앞머리를 잡았습니다. 아프진 않게.

"고양이 모양 케이크는 이쁜거 같아요."

그러면서 하는 말은 또 무엇인지.
그래도 뭔가 재밌는지 그녀는 미소지으며 고개를 기울입니다.

81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48:47

>>78 소라:....?
소라:저에게 밥 맡겨뒀어요? (빤히)

82 알데주 (gAVutE.5io)

2021-09-28 (FIRE!) 00:48:54

>>76 (모루겟소요)

사실 저 아직 성향표를 잘 모름다....

83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0:49:33

진단 파티!

84 여명주 (PLbFQB./tQ)

2021-09-28 (FIRE!) 00:51:02

>>79 뭐 여명이는 어지간한건 넘어가는데 간접흡연이나 싫어하는 음식 권유나 담력체험(?) 같은거 시키면 엄청 싫어해서...

그리고 자존감은... 나는 쓸모없다 보다는 내가 힘든게 남이 힘든것보다 더 속편하다 라는 느낌이네요! 물론 이런 마인드 자체가 인 좋는거지만...

85 키라주 (sZMZwyZtr6)

2021-09-28 (FIRE!) 00:52:49

"누군가가 겁에 질린 채로 "이상한 사람이 저를 쫓아와요!"라며 도움을 요청한다면?"
키라 패닝: "WA! 이상한사람! 날린다! 폭탄머겅!(BOOM)(응징 후 취조)"

"너의 가장 큰 꿈이 뭐야?"
키라 패닝: "내가 나로서 당당하게 있는거?"

"악마를 만난다면?"
키라 패닝: "하이파이브는 해보고 싶은데... 안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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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 패닝:
122 본인의 신체 노출은 어디까지 할 수 있나요?
> ㅇ0ㅇ;
다리, 손, 얼굴, 쇄골 밑으로 조금 내려간 정도, 그 이상은 안됨다.
배때지? 어림도 없지!

180 캐릭터의 손의 특징은?
> 하얗슴다. 끗.

119 필기구 취향은?
> 병아리 그려진거여. 병알이 좋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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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53:20

(역시 1기때처럼 성적 성향을 시트에 적게 할 걸 그랬나.)
(이미 늦었어.)
(그러니까 알아서들 하라고 해) (나쁨)

87 유우카 - 알데바란 (gApfYyg.j.)

2021-09-28 (FIRE!) 00:53:22

고의냐고 하면 일부러도 아니고.
그렇다고 병처럼 어쩔 수 없는 것이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고...
그래, 체질이라고 할까. 시료우 유우카에게 있어서 잠이라는 것은 딱 그런 것이었다.

"..."

위그드라실 팀이 꾸려진지 얼마나 되었다고, 아직 한국의 시차나 근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이들도 있을텐데도 그녀는 그녀만의 자리를 찾아 색색 소리마저 내지 않고 잠들어있었다.
바로 옆 나라이긴 하지만 명색이 외국이거늘, 유우카의 그 '체질'이란 것 앞에서는 모두 무용한 것이었던 모양이다.
가장 기이한 것은, 이러다가도 업무가 생기면 또 어느샌가 비몽사몽 걸어나와 일을 맞이한다는 점이었다. 남모르게 신출귀몰하는 그 모습이 문자 그대로 귀신같다.

그러나 그런 그녀를 진짜 귀신인줄 아는 사람도 있다. 아니, 오히려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도 흔했다.
그런 착각은 익숙하기에 유우카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 점이었지만...
아예 철썩같이 믿어버리는 사람도 있다는 것은 조금 곤란했다. 그것도 자신의 잠을 방해하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88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0:53:57

키라 키라 기여워..

89 여명주 (PLbFQB./tQ)

2021-09-28 (FIRE!) 00:54:40

>>86 (여명이의 성적 취향?) (고민) (아무래도 좋아, 상대가 있고 알콩달콩하다면 그걸로 족하지) (나쁨2)

90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55:07

>>84 예성이가 들으면 충분히 공감하는 마인드지만, 소라가 들으면 진짜 크게 화를 낼 마인드로군요! 그거.

>>85 폭탄. ㅋㅋㅋㅋㅋ 바로 익스파 쓰는 거냐구요!! 뭔가 지금은 키라가 키라로서 있을 수 없는 그런 상황인건가요? 아니면 그냥 삶의 가치관인가!

91 알데주 (IQHktPdu8w)

2021-09-28 (FIRE!) 00:55:22

성적 성향....
(아무 생각 없이 ALL 적어넣는 알데주가 떠오름)(눈 질끈)

92 키라주 (sZMZwyZtr6)

2021-09-28 (FIRE!) 00:55:36

오, 생각해보니 CL이란 좋은 문물이 있었네여. 그럼 그거 할래여. (?)
사실 모르겠슴다! 얘도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알아서 찾아가겠져~
근데 그러기엔 이미 늦었슴다. 크크크, 누구도 은팔찌 검은발찌를 착용하고 싶진 않을 거에여.

93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0:57:04

20살인데 상관없지 않을까요?
뭐 일단 하렘이 목적이니 키라는 제가 데려갈게요(?)

94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0:57:14

엗. 성인인데 왜 은팔찌 검은발찌에요! 성인이니까 CL해도 세이프라구요!!

소라와 예성이의 성적 성향은 모두의 상상에 맡기겠어요!

95 알데주 (i4/pMmuO6s)

2021-09-28 (FIRE!) 00:58:11

연우주는 하렘이 목표였던 것인가(두렵)(?)

96 키라주 (sZMZwyZtr6)

2021-09-28 (FIRE!) 01:00:22

>>88 연우가 더 귀엽슴다! 이것은 팩트!

>>90 원래 진압 후 취조하는게 국룰 아닌가여? ㅇ0ㅇ (아님)(과잉진압으로 역연행됨)(감봉)(으앙)
지금으로선 가치관정도의 개념이네여! 근데 그걸 키붕이도 몸소 느끼는걸로 만들려면... 역시 비설이라도 쪼끄만거 하나 파둬야 할까여? (곰곰)(bearbear)

97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1:01:19

>>96 꼭 비설을 만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비설이 꼭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가치관이면 가치관으로서 두면 되는 거죠!

98 애쉬주 (LMNHtCIjj2)

2021-09-28 (FIRE!) 01:01:33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선인에게?"
(본명): 당연히 살려줘야죠. 아저씨는 경찰인데 살리지 못하면 책무를 다하지 못한 거잖아요? 아무리 귀찮다지만 못본척 지나가고 싶지는 않네요.

"그 머리 모양은 어떻게 한 거야?"
(본명): 음..아침에 빗고 땋았죠? 가끔 새집이 지면 헐겁게 묶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 주는 제일 큰 애정 표현은?"
(본명): 맙소사! 아저씨의 이런게 궁금했어요? 응큼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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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091 물건정리는 어떤 식으로 하는 편?
> 깔끔하고 질서정연하게. 일하면서 생긴 버릇이야! 질서정연하게 정리하지 않으면 나중에 찾을 때 시간이 허비되니까. 그런 곳에 시간을 쏟다가 한 사람이라도 더 죽으면 큰일나게 되니 무조건 이거는 여기, 저거는 저기에 딱 두는 버릇이 생겼어.

015 sns를 한다면 어떤 것을 주로할까요?
> 인스타그램..?

087 추울 때의 버릇은?
> 추울 때..신발 때문에 보이지 않지만 발가락을 꼼지락댄다? 바람 불면 미모사처럼 오그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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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_손만_잡고_잘게
> "잠이 안 오냐고요?"

애쉬는 읽던 책을 협탁 위로 내려놓았다. 오늘은 172p까지 읽었다. 물론 책갈피를 꽂지 않았고 기억력도 좋지 않으니 내일 처음부터 다시 읽을게 뻔하다.

"솔직히 말하면 안 와요. 나도 참. 혼자 자는게 무서울 나이가 아닌데도 이러네.."

애쉬는 이불을 꼭 그러쥐어 가슴팍까지 끌어당기곤 부스스 웃었다. 손을 뻗어 조심스럽게 옆자리를 다독였다.

"여기 와서 같이 좀 누워봐요. 나만 혼자 놔두고 또 일하러 가려구? 그러지 말고 나 잠들 때까지만 옆에 있어줘요. 오늘은 가만히 있을게. 응?"

당연히 손 아주 잘 잡고 잤다.

자캐의_근황
> 아..애조씨 지금 소파에 누워서 책읽다가 그대로 딥슬립 빠졌다..내일 담 때문에 목 못돌릴 예정..애조씨의 목에 x를 눌러 joy를 표하시오..

자캐식으로_뭘_기대했어_사랑한다는_말
> 애쉬의 표정이 굳었다. 겨울 폭설 바람을 그대로 옮겨둔 것처럼 혹독하고 매섭다. 표정을 싸늘하게 굳히고 숨을 쉴 때마다 가슴팍이 오르락내리락 한다. 방금 뭐라고? 순식간에 공포로 얼룩진 얼굴은 도통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뭘 기대했어요?"

경멸스럽다! 그는 넌더리를 치며 아랫입술을 꽉 깨물었다. 씨근거리던 숨을 못이기고 언성을 높였다.

"사랑한다는 말? 내가 당신에게 그런 말을 해줄까봐? 꼴도 보기 싫으니 꺼져. 꺼지라고!"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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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키라주 (sZMZwyZtr6)

2021-09-28 (FIRE!) 01:02:09

>>93-94 (도리도리)
물론 키붕이도 성인이니까 법에 걸리는건 아니긴 한데 얘가 손수 채워줄 거에여. (?)
당신은 나의 노예임다.(?)

왜여. 뭐여.

100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1:02:49

그러고보니 시트 지나가다가 픽크루들 볼때마다 흘끔흘끔 멈췄던 기억이 있어요.
애쉬때는 학 언니! 이러고 봤는데 시트보니 온니가 아니었었죠

101 해서웨이 - 연우 (IzfxNFXYw6)

2021-09-28 (FIRE!) 01:03:06

"당신과 나의 격차를 느껴라."

고작 키 차이만으로 격차를 느끼라기엔 연우에게 억울하겠지만 좁힐 수 없는 크나큰 격차기도 했기에.

자신의 눈 앞에 위치한 손의 냄새를 킁. 하고 맡습니다. 향수냄새? 핸드크림 냄새? 아니면 그냥 살냄새?

"치즈케이크는 별로야?"

제가 뉴욕에 있을때 말입니다.. 뉴치케가 기가막힌 명물이였는데 이 역시 얘기하자면 제가 NYPD였을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만..

102 애쉬주 (LMNHtCIjj2)

2021-09-28 (FIRE!) 01:03:36

>>100 언니(였던 것)
다들 픽크루 예쁘지! 연우주 그림도 예쁘구!

103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1:06:39

>>98 왜 응큼하죠?! 궁금한데요! 진짜 궁금한데요!! 아무튼 정리는 확실히 그럴 것 같긴 하네요! 예상했던 것이 맞았다!! 그리고 뭔가 분위기가 확 바뀐 것이 또 한 매력덩어리로군요!! (엄지척)

>>99 보아하니 이 분. 눈에 들어오는 캐릭터가 있는 게로구만. (아냐)(아님)

104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01:09:49

>>97 그렇긴 하져! 하지만 얘가 급발진할 명분이 부족하니까여!
뭐 일단 명분은 둘째치고 갑자기 재밌는게 생각나서 말임다! 나잇값 못하는 키붕이의 두근두근 비밀일기가 쓰고 싶어졌어여!

105 연우 - 해서웨이 (Nm98dUtUs6)

2021-09-28 (FIRE!) 01:10:09

"자가 필요한가요?"

여전히 뜬금없는 말을 하던 그녀는 머리 끝자락을 배배 꼬던손을 멈추고 다시 미소지었습니다.
그리고 딸깍 딸깍 유튜브 화면을 웃긴 밈들이 나오는 영상으로 바꿔틀었습니다.

"강아지도 좋아요."

케이크의 물음에 답한 그녀의 손이 빠지기 전까지 나던 체취는 무려 무취.
인형보다도 개인 특유의 흔적 자체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퇴근은 언제죠."

갑자기 정상적인 말.

106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1:10:45

>>104 그렇다면 저는 느긋하게 그것을 구경하면 되겠군요! 다른 이들의 스토리도 함께 말이에요!

107 해서웨이 - 연우 (IzfxNFXYw6)

2021-09-28 (FIRE!) 01:11:25

윽.. 연우주 내일 이어도 될까요.. 너무 졸려잉..

108 유우카주 (DU8U6m8hcI)

2021-09-28 (FIRE!) 01:11:45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유우카: "'역시 유우카'... 라는 말을, 들어보고 싶어요..."

"내 목숨을 구해 줘. 부탁이다."
유우카: "최선을 다 할게요..."

"어떤 것을 가장 후회해?"
유우카: "제가... 조금 더, 과감하지 못했던 것... 후회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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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카:
080 전공 분야
범죄학
021 곱창, 막창, 내장탕, 닭똥고집 등을 먹을 수 있는지?
일본인이지만 감사하며 먹어요
178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은 어느정도?
죽는 것 만큼은 전문 분야라고 생각해요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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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의외로_잘하거나_즐기는_것
의외로 몸을 잘 써요 즐기지는 않아요
물웅덩이에_대처하는_자캐의_모습
뒤늦게 자신이 물웅덩이에 들어와 있는 것을 깨달아요
자캐는_공포영화를_잘본다or못본다
잘 보는 편이지만, 공포영화를 잘 본다는게 무얼까요?
저는 작품이 담고있는 공포를 느끼고 마주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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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01:12:09

>>103 캐릭터는 아니구 사람인데여? ㅇ0ㅇ
잠깐 서로 같이 가주시겠나여 캡틴? (?)

농담이구, 눈에 드는 캐릭터야 있져! 여기 있는 멤버들 전부 다여! 다 귀여워서 볼 빨아먹고 싶슴다!

110 애쉬주 (LMNHtCIjj2)

2021-09-28 (FIRE!) 01:13:33

>>103 (비설 봄) 애정의 끝은..다음 시간에!!!(갑자기 카페베네) 분위기는 화자를 다르게 설정해봤어! 애조씨 예쁘게 봐줘서 고마워 캡틴~ 부끄럽당..

애주..잔다..ㅇ<-< 케이시주 미안해..먼저 들어가볼..게...더는 기력이 버티질 못해..

111 알데바란 - 유우카 (3uowv7DNek)

2021-09-28 (FIRE!) 01:13:33

"응?"

평소처럼 그저 갈 길을 가고 있었을 뿐이었다. 딱히 목적지가 정해지진 않았지만... 방황이라고 하기에는 어디든 가는 것 자체가 목표였으니, 애매했을까.
중요한 것은 그 와중에 죽은 듯 잠에 빠진 유우카를, 그가 발견했다는 것이다.

...

중간에 잠시 멈춰서선 유우카를 빤히 바라보기 시작했다. 어찌 보면 껴안고 있는 인형만큼이나 생동감이 없었다. 비단 외모 뿐만 아니라, 숨소리가 들리지 않는 점이라거나, 외국임에도 이렇게 깊이 잠에 빠져있는 점이라거나...
...그렇기에 불안했다. 어쩔 수 없었다. 그녀의 능력을 알게 된다면 누구라도 이렇겠지.
자는 모습을 볼 때마다, 항상 죽은게 아닐까- 하는 의심을 품게 되버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의심은 불안이 되고, 불안은 곧 조급함이 된다.

"얍."

그는 조급함을 드러내고 싶지 않았다. 그녀가 눈치채버린다면 모르겠지만, 적어도 가능한 한은 숨기고 싶었다. 그렇기에 그 조급함을 곧 짓궂음에 둘러싸서 표출해버렸다.

품에 소중히 안고 있던 머핀을 조심스레 품에서 빼내고는, 근처 적당한 높은 곳 위에 올려두었다. 이렇게 해두면 못 찾겠지.
그리고는 유우카 주변에 앉아 조용히 잠자는 모습을 지켜볼 뿐이었다. 애착 인형이 사라진 것을 깨닫고 일어날 때까지, 짓궂은 표정으로.

112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1:13:53

>>107 그럼요! 잘자요~

와 또 진단!

113 알데주 (Nfxl0VqsH2)

2021-09-28 (FIRE!) 01:14:28

키라주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요?!??(선동과 날조)

114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01:14:41

해서웨이주 졸리면 자는 거에여~ 굿밤임다~

>>108 이미 웅덩이에 빠진 유우카가 귀엽슴다. (볼 냠)

115 알데주 (Nfxl0VqsH2)

2021-09-28 (FIRE!) 01:14:54

유우카 강해요...병약해 보이지만 몸 잘 쓰는 아이...

116 알데주 (Nfxl0VqsH2)

2021-09-28 (FIRE!) 01:15:08

해서웨이주 잘자요!!

117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01:15:35

애조시주도 잘자여~ 일찍 자야 착한 어른이임다!

118 알데주 (Nfxl0VqsH2)

2021-09-28 (FIRE!) 01:17:12

애쉬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다들 일찍 주무시는 검다..!

119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1:17:15

>>107 안녕히 주무세요! 해서웨이주!

>>108 '역시 유우카'라.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아무튼 범죄학도 그렇고 후회하는 부분도 그렇고 역시 가장 큰 상처에 남았군요. 그 테러사건.

>>109 엗?! 제가 왜 체포되어야하는건가요?! (동공지진) 살려주세요!!

>>110 안녕히 주무세요! 애쉬주!

120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1:18:13

잘자요 밍나~

121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01:20:00

Picrewの「きみだけのおんなのこ」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2g7HyOkwJo #Picrew #きみだけのおんなのこ

키붕이 in high-school 이란 느낌이에여.
멘마같은 앞머리 파츠가 의외로 적은거에여.
무엇보다 더블 양갈래가 되는 픽크루는 한정적인데다 다운바인드는 대체적으로 땋은머리들 뿐이라 슬픈거에여.

122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1:20:38

키라 키라 채고다 (야광봉)

123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1:21:11

>>121 결국 머리카락은 대부분 타협하기 마련이니까요! 아무튼 지금과 분위기는 어느 정도 비슷한 느낌이로군요!

124 알데주 (Nfxl0VqsH2)

2021-09-28 (FIRE!) 01:22:38

키붕이 귀엽다!

125 나기토주 (qoWSPm3zkg)

2021-09-28 (FIRE!) 01:22:45

분명 엄청나게 피곤했는데 왜째서 잠이 들질 못해..... (´;ω;`)

다들 잘자구~ 다시 안녕이야~~~~!

126 알데주 (Nfxl0VqsH2)

2021-09-28 (FIRE!) 01:23:38

>>125 그럴 때 괴롭죠.......(토닥)

127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01:24:18

>>113 '좋아'하는건 누구나 가능해여! 마치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정도의 느낌으루? ㅇ0ㅇ?

>>119 예스잼 어장을 세워서 벌써부터 사람들을 기대하게 만든 죄로, 이는 어, 대충 무슨무슨 법을 위반하므로 연행하겠슴다. (?)

>122 연우도 최고에여~ 이쁜 언니는 진리니까여.

128 여명주 (PLbFQB./tQ)

2021-09-28 (FIRE!) 01:24:59

으윽.. 여명주 자야된다... 기런데 뭔가 하나만 더 하고 가고파...

129 나기토주 (qoWSPm3zkg)

2021-09-28 (FIRE!) 01:25:34

>>121 (벌떡 일어나 기립박수 47회)

갑자기 생각났는데 키라키라 왠지 갸루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야 🤔

130 알데주 (Nfxl0VqsH2)

2021-09-28 (FIRE!) 01:25:50

>>127 like가 아니라 love의 의미라면?(마이크)

>>128 피곤하시면 주무시는게 제일...

131 나기토주 (qoWSPm3zkg)

2021-09-28 (FIRE!) 01:27:18

>>128 (마취침 퓩)

132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01:27:20

>>125 다시 어서 와요! 나기토주!!

>>127 그렇다면 체포되기 전에 빨리 사라지는 것이 인지상정!!

고로 저는 내일 출근땜에 자러 갈게요! 내일은 예성이 일상 꼭 구해봐야지! 아무튼 다들 잘 자요!

133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01:27:34

>>123 그건 그래여. 근데 져가 또 지옥의 헤어스타일을 만든거 같아서 이쯤되면 그냥 그리는게 낫다 싶을 정도로 답답하긴 해여. (대충 이마 짚는 짤)

>>124 알데도 귀여워여~ 그 이미지의 대부분은 알데주가 만들어주는거 같지만여. (?)

>>125 머야 왜 곰장났어오? 자려고 했는데 수면센서가 곱창났어오?
쓰담쓰담인 검다. (쓰담쓰담)

134 알데주 (Nfxl0VqsH2)

2021-09-28 (FIRE!) 01:29:18

잘자요 캡틴!!

>>133 (파들....)
키라랑 키라주가 제일 귀엽습니다 반박시 제 말이 다 옳음

135 나기토주 (qoWSPm3zkg)

2021-09-28 (FIRE!) 01:32:28

캡틴 잘자~~~~~

>>133 맞읍니다 자꾸 수면돌입 직전에 이유 없이 깨버리는 것...(쓰담받음)
다소 분노에 차 있었는데 키라주가 귀여우니까 기부니가 좋아졌네요~

136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01:33:48

>>129 왜 하필 47회인가여. 신경쓰임다. ㄷ0ㄷ
엇, 어케 아셨슴까? 만약 다른 능력으로 들고오는 키라였다면 갸루느낌의 캐릭터가 되었을 거에여. 아마 지금보다도 더 싹퉁바가지 없겠져.
정의감은 있으나 내 맘대로 놀고싶어하는, 때로는 멋대로 한짓이 도리어 선행이 되는, 약간 안티히어로 같은 느낌이었을 거에여.

>>130 흐음, 생각해본적 없어여.
일단 오너부터가 연애감정이 건어물수준이에여. 후새드에여.

>>132 으앙 앙대. 흑흑. 캡틴이 도주했어여.
역시 하이퍼볼이 답이었나. (?)
잘자여 캡틴~ 내일도 힘내여~

137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1:36:30

연애는 좋지만

굳이 말하자면 연인을 깨는게 좋아요♡

138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01:39:08

>>134 아, 패러독스 트랩 에반데여. 삼진에바인데여;
흥, 알데도 귀여운거 인정하시면 인정할게여.

>>135 ? ㅇ0ㅇ? 그건 또 무슨 말인가여. 에비에비, 져가 귀엽다니, 그건 벌꿀오소리보고 귀엽다고 하는거랑 똑같아여.
그래도 얼른 제대로 주무실수 있음 좋겠슴다!

139 알데주 (z6MQp0m5tY)

2021-09-28 (FIRE!) 01:40:26

>>136 (샏
하지만 존버합니다... 키라 주식 떡상은 온다...!

>>137 역시 하렘마스터 연우주..

140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01:40:26

>>137 무서워여. ㅇ0ㅇ;
연인을 깨 쪼개서 자기 하렘 두명으로 만드는 계획인가여!

141 알데주 (7QD64sEsjI)

2021-09-28 (FIRE!) 01:41:00

>>138 키라=키라주>>알데 순으로 귀여운 거면 인정합니다

142 나기토주 (qoWSPm3zkg)

2021-09-28 (FIRE!) 01:42:06

나기토  TMI 주세요! 우리 나기토 ...

말투는 어때요? 예의바른가요 모나있나요?
- 예의바른 쪽이지~ 그런데 정중하기보단 통통 튀는 느낌!
기본 존대캐라서 친한 사이라도 존댓말 써. 짱친한테도 그러는 편인데 상대방 쪽에서 반말 쓰라고 요구한다면 말투 바꾸긴 함~

건강 상태는 양호한가요?
- 아주 건강! 체력 좋고 힘 좋고 지병 없고 멘탈 건강하고 시럭 청력 이상 없고~

짠 것은 잘 먹나요?
- 일식은 대체로 짜(이하생략)

#shindanmaker #님캐TMI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143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1:43:27

>>140 들켰다!
>>139 하렘마스터 (연인 경험없음)

144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1:44:27

T

M

I

!!

145 알데주 (pPPYm0/GYA)

2021-09-28 (FIRE!) 01:45:17

>>142 (나기토에게 우메보시 주기)
>>143 경험 횟수 0회... 하지만 0 앞에 1 붙는 거 순식간일 것(대체)

146 나기토주 (qoWSPm3zkg)

2021-09-28 (FIRE!) 01:46:37

>>136 그냥 손가락 가는대로 아무렇게 쳤더니 47회가 나왔습니다... 뒤에 0 더 붙여서 앞으로는 470회 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오~~~ 생각지도 못한 비하인드 썰이야! 조금 더 자유분방하고 영혼이 자유로운 친구 if였구나~ :0

>>137 이게.... '진짜 광기'....? :0c

>>138 오잉 그게 무슨 소리야! 벌꿀오소리도 귀엽고 키라주도 귀여움~~~~ 진짜임~~~!!!

147 여명주 (PLbFQB./tQ)

2021-09-28 (FIRE!) 01:48:57

솔직히 듣는 노래는 전부 다 이별노래같다는 느낌이지만

여명주는 순애가 좋아

???: 그러니까 비극 엔딩 순애물이 좋디고요?

148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01:52:14

((팝팝콘))

149 알데주 (LsnCmw9D8M)

2021-09-28 (FIRE!) 01:52:21

믿음소망사랑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망사랑

150 나기토주 (qoWSPm3zkg)

2021-09-28 (FIRE!) 01:55:45

>>145 우메보시... 코리안 달콤새콤 매실장아찌를 먹던 나한테는 아직까지도 매우 낯선 문물 중 하나야...

그렇지만 캐적으로는
나기토: 😉(땡스의 찡긋)

>>147 >>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 우와......

151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01:57:48

>>141 (급선회로 당황하게 만들기)

>>142 일식이 대체로 짜다는 팩트, 아픈것임다. (털썩)
예의바르고 통통튀는 나기통통 몽쉘통통 귀여워여!

>>143 그부분도 귀엽네여! 연인 경험 없는 하렘마스터!

152 알데주 (USdenoT8Ko)

2021-09-28 (FIRE!) 02:00:10

>>150 우메보시도 잘 먹는 우리 나기토...(쓰담)

>>151 맞아요 키라주는 귀여워!!!!!(야광봉)

153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02:00:59

>>146 그러지 마여. 무서워여. 덜덜리에여. ㄷ0ㄷ;
사실 지금도 자유로워여. 너무 자유로워서 자유로귀신이에여. (?)
안뉘, 대체; 그럼 나기토도 귀여운 거에여.

믿음소/망사랑이군여. 알고 있슴다.

154 여명주 (PLbFQB./tQ)

2021-09-28 (FIRE!) 02:01:09

https://youtu.be/ZBeA-Tik8fw
https://youtu.be/NNzHRe3HUB0
https://youtu.be/Q-EE5dmftXw

이런 느낌의 곡들을 좋아하는 여명주인 것이야!
...물론 여명이는 이 노래 내용만큼 비참해지지는 않을 것!

155 유우카 - 알데바란 (tDwTViCBEo)

2021-09-28 (FIRE!) 02:02:46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하라.
쥐도 새도 모르게.
손은 눈보다 빠르다.
...각자 뜻은 다르지만. 알데바란의 비밀공작은 분명 그 중 하나였다.
그가 바로 유우카에게 있어서 가장 곤란한 부류.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 철썩같이 믿어버리는 부류였던 것이다.

"...응."

혼이 붙은 츠쿠모가미처럼, 혹은 신이 들린 인형처럼.
아니면 그냥 죽다 살아난 시체와 같이... 작은 소리를 입으로 삼키며 그녀는 일어났다.
잘만 이루던 잠에서 깬다는 것은 한 번 잠들면 무슨 일이 있지 않는 이상 깨지 않는 그녀에게 있어서 이례적인 것이었다.
유우카 본인도 그것을 자각하고 있었다. 아니,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눈치챌 수 있었던 것이다.
'무슨 일이 생겼다'고. 그것을 빠르게 직감한 그녀의 손이 사라진 무언가를 찾듯 반사적으로 제 몸을 두어번 짚었다.

'...내 머핀...'

머핀이라 함은, 유우카의 애착인형. 그것도 수면시에는 꼭 동반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봉제인형이었다.
애착을 넘어서 품 안에 안고서 잠드는 것이 일종의 의식이라 해야 차라리 좋을 정도였다.
그리고 위그드라실에는 그것의 중요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알 필요는 없지만- 한 명있었다.
아니, 오히려 한 명밖에 없어...
유우카는 잠을 이루던 자리에서 폴짝 내려와 느릿느릿한 걸음을 이끌고 머핀을 찾기 위해 짧은 여정을 떠난다.
여정이라고 해도 거창한 것은 아니었다. 그가 머핀을 숨길 곳이라고는 단 한 곳밖에는 없으니 말이다.

"알데바란..."

다만 그 숨긴 장소라는 것이 알아도 되찾기가 어려운, 참으로 비겁한 조건을 가진 장소다.
그 이름을 나직히 중얼거린 유우카는 안 될걸 알면서도 다짜고짜 까치발을 세우고 될 수 있는 한 높게 팔을 뻗어본다.
그렇지만, 어떻게 경찰이 되었을까? 스스로도 의심스러운 절망스런 체격만이 실감 될 뿐이었다.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이럴때 쓰는 필살기가 있다.

[이리 와]

본인에게 연락하기.
인형을 코 앞에 두고 포기한것 처럼 보이던 유우카는 핸드폰을 들고 자판을 두드려 그렇게 메세지를 보낸다.
그러면 보통은 이렇게 일이 끝나는 것이었다.

156 알데주 (USdenoT8Ko)

2021-09-28 (FIRE!) 02:02:59

망사랑은...맛있는 것이야...

157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02:03:17

>>152 (이게 아닌데)(머리짚)(미간짚)

>>154 오오, 덕분에 오늘도 좋은 음악을 알아가여. ㅇ0ㅇ

158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2:04:05

음악인거시에요?

자기전에 뭔가 가벼운 마음으로 할게..

159 알데주 (USdenoT8Ko)

2021-09-28 (FIRE!) 02:05:11

((유우카가 귀엽다))

>>157 당신은 하늘이 파랗다는 것을 듣고 당황합니까?
산이 높다는 것을 듣고 당황합니까?
키라주가 귀여운 것은...당연한 사실인데 어찌 당황하겠습니까(??)

160 알데주 (USdenoT8Ko)

2021-09-28 (FIRE!) 02:05:41

>>154 복지!!!!
>>158 목떡 주세요 목떡

161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02:06:24

이제 두시가 다되어가는데 주무시는게 어떨까요!!

162 여명주 (PLbFQB./tQ)

2021-09-28 (FIRE!) 02:06:24

...소개한 노래들은 여명주 최애 밴드의 최고 명반 수록곡들이지만, 응.
솔직히 노래 내용은... 쪼큼 많이 어둡... (앨범이름이 healing process인데 가사에 healing이 없으...)

163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2:08:15

목떡은 아무래도 아직까진 상상이 안가용!

164 유우카주 (tDwTViCBEo)

2021-09-28 (FIRE!) 02:09:49

아픔에 대해서 솔직하게 대면하고 노래하는 것도 힐링이 되고는 하죠
좋은 노래에요

165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2:10:30

철학적 ..!

166 알데주 (kqBoKubeAM)

2021-09-28 (FIRE!) 02:11:44

그럴 땐 다들 밝고 긍정적인 상상룡의 노래를 들읍시다(갑분영업)

167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02:12:52

목떡은 고르고 싶어도 뭔가뭔가 ... 끌리는게 없을때가 많단 말이죠

168 여명주 (PLbFQB./tQ)

2021-09-28 (FIRE!) 02:13:13

>>166 갠적으로 상상용 최애곡이 zero라는 tmi. 노래 넘 좋아 zero

169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02:13:35

키라 패닝 TMI 주세요! 우리 키라 패닝...

이름은 어떻게 짓게 되었어요?
> 패닝이라는 성씨는 누구나 다 알검다. 유명한 셀럽이 있으니까여.
그리고 키라는... 사실 초반에 말했듯 이름 고민을 많이 하고서 정했슴다. 그래서 아직도 비밀이 있긴 해여.

매운 것은 잘 먹나요?
> 잘먹슴다! 오지게 잘 먹슴다.
서양인은 매운거 못먹는다는 고정관념을 폭파시킴다.

외로움을 타나요?
> 꽤 타는 편임다! 이쪽엔 혼자만 넘어왔거든여.
그래서 가까운 사람 1도 없어여. 진짜 1도 없어여. 개불쌍이에여.

#shindanmaker #님캐TMI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159 일단 유우카가 귀엽단건 알거 같아여. (화제전환)

170 나기토주 (qoWSPm3zkg)

2021-09-28 (FIRE!) 02:13:58

>>153 🤔왜째서 무서운거십니다 인간이여 두려워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론이 왜 그렇게 되는건데ㅋㅋㅋㅋㅋㅋ 헉 그럼 이제 선글라스 쓴 키라 볼 수 있는거야? 앗 귀여워~ 😚

흠... 내캐의 귀여움? 그건 키라주의 인정에 비하면 싸다! 나기토는 귀엽다 오늘부터 그렇게 정했다!(오늘부터 20살 짤)

>>154 (이어폰이 없어 못 듣는 관계로 울고 있는 중)

171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02:15:38

>>169 외롭다니 8ㅁ8

172 유우카주 (tDwTViCBEo)

2021-09-28 (FIRE!) 02:16:33

유우카는 어느새 화제 드리프트용 캐릭터가 된 걸까요 드디어 쓸모가 생겼군요

173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02:18:05

>>172 유우카는 언제나 유즈풀 하다구요 :3

174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02:18:20

>>170 이잉. 무섭슴다. 인간 무서워여.
선글이 낀 키붕이 보고싶으신 검까? 흠, 8비트 선글라스는 씌워주고 싶어여 개인적으루.

"나기토의 귀여움 나기토주가 스스로 인정해.""영국시민 모두가 기립박수로 환대,"

175 알데주 (7QD64sEsjI)

2021-09-28 (FIRE!) 02:18:31

>>168 헉 듣고오겠심다

>>169 우리 키라키라...친구 많이 사귀어야해...

그럼 유우카도 키라주도 키라도 다같이 귀여운 걸로 합시다
와 삼위일체!

176 알데주 (KcrevyZaoI)

2021-09-28 (FIRE!) 02:20:05

>>174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저 사진 속 아이 될 놈이다...

유우카주 혹시 유우카 뒤에서 어깨 붙잡으면서 놀래키는 거 시도해봐도 될까요...?(나쁨)

177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02:21:05

>>171 봇치 키붕이인 거에여. 그래서 누가 뭐라 할 사람 없으니까 유우카 만났을 때처럼 장난감 양동이 들고 노는 기행을 벌인거에여.

>>172 유우카는 언제나 유즈풀 했어여. 상냥한 아이니까여. 게다가 강하기까지 하니 퍼펙트에여.

178 유우카주 (tDwTViCBEo)

2021-09-28 (FIRE!) 02:23:12

>>176 놀라서 사망해도 괜찮다면요
농담이에요 해도 돼요

179 나기토주 (qoWSPm3zkg)

2021-09-28 (FIRE!) 02:23:20

목떡.....🤔
대충 생각하고 있는 목소리 느낌은 있고 애니에서 한번쯤은 들어본 그런 느낌을 생각하고는 있는데 성우알못이라서 그게 누구의 어떤 연기톤인지 모르고 있음.... 대충 이 표에서 어느 정도인듯~하고 상상은 하고 있는디...
사실 그것보다는 속읽기 할 때 여자 목소리로 생각하는 습관이 있어서 방심할 때마다 나기토씨 내 머릿속에서 여자 목소리로 재생돼고 있어서 큰일임🤔🤔🤔


>>166 저의 상상룡 애창곡은 natural입니다(뻘소리)

>>169 비밀 그게 뭐지!!!!! 뭐지!!!!!!!!!!!

180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02:24:11

>>177 이제 친구 많아질꺼니까 걱정 안해도 된다 키라키랏치 .. 8-8

181 알데주 (HtU2lw/rnM)

2021-09-28 (FIRE!) 02:25:01

>>178 죽으면 알가놈이 머리박거나 불판도게자로도 부족한 상황이 와버리는데요(동공지진)

감사합니다!

>>179 저두요!

음...그냥 나기토 목소리는 사실 여성스러운 목소리라 해버리면(안됨)

182 나기토주 (qoWSPm3zkg)

2021-09-28 (FIRE!) 02:25:44

>>174 내가 인정했으니까 얼른 키라주도 인정해! >:3

>>175 와! 트리니티! 이걸로 세상에 평화가 찾아올 거야!

>>179 ?????치명적인 오타를 발견했다....!!!!!
재생돼고(X) 재생되고(O)!!!!!!!!!!!!!!

183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02:25:56

>>179 비밀이여? Secret이여. ㅇ0ㅇ

184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02:26:49

>>179 여성스런 목소리라고 하면 되는ㄱ.. (아님)

185 유우카주 (tDwTViCBEo)

2021-09-28 (FIRE!) 02:27:49

>>177 유우카는 사바세계보다 명계에서나 강해요
키라가 피지컬적으로나 어빌리티적으로나 더 강하고 귀엽답니다

186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02:29:27

다들 귀여우니까 다 빨아먹을 거에여.
거절은 거절함다.

>>175 ? 유우카랑 유우카주랑 키붕이인거 아니었나오?

>>182 쯧, 어쩔수 없네여. (?)
키붕이는 귀여운 걸로 할게여.

187 여명주 (PLbFQB./tQ)

2021-09-28 (FIRE!) 02:29:41

최애 가수가 있으면 그 가수 목소리로 목떡을 돌리면 된다(아무말)
여명이는 동아리 밴드의 보컬도 했었으니 개연성 on!

188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2:30:17

하나.. 둘.. 총 19명!

189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02:30:41

>>186 (빨아먹히는 중)

190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02:31:30

기왕 이리된거 나기통통 이쁜남자애 하는 거에여. (은근슬쩍 묻어감)

>>185 사람은 어차피 다 죽슴다! 그럼 결론적으론 명계 1짱인 유우카가 강한거 아닌가여! 죽음마저 초월한 자!

191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02:31:44

사실 목소리는 생각 안하고 만들기 때문에 ~~ 그래도 묘사하자면 좀 부드러운 느낌이면서 중간에서 조금 높은 톤이지 않을까 싶네요

192 유우카주 (tDwTViCBEo)

2021-09-28 (FIRE!) 02:31:53

유우카 TMI 주세요! 우리 유우카...
목소리 톤이 높나요 낮나요?
높고 가느다래요 가성에 가까워요

버킷 리스트에는 뭘 넣어둘까요?
가능한 소박한 것을 넣어둬요
그래야 죽기 전에 이루기 쉬우니까요 (농담)

어떤 동물을 닮았을까요?
고양이? 개인적으로는 해파리라고 생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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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02:32:50

>>188 카운트마저 무서워여. ㅇ0ㅇ

>>189 하 하 하. 이제 유진이는 제가 키울게여. (?)

194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2:33:07

카, 카운트 아닌뎅.. ㅜㅜ

195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02:34:17

해파리 짱귀여워여. 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 흐물흐물 꾸물텅 추욱이
그리고 해파리냉채는 톡쏘고 맛있어여.

196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02:34:58

>>193 우리 아들내미 ... 흑흑 행복해야해
>>194 하렘 목표치까지 19명 남았단 뜻이죠?

197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02:35:23

>>194 카운트 아니에여? 그럼 뭔지 궁금해여! ㅇ0ㅇ

198 나기토주 (qoWSPm3zkg)

2021-09-28 (FIRE!) 02:35:27

>>181 >>184 그…… 그런가……?

사실 톤이 높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맞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들으면 남자 목소리다 싶기는 한? 아무튼 그럼... 언젠가는 내가 적당한 샘플을 찾으리라 믿음...(엎어짐)

그리고 와! 내춰럴!(하파!)

>>185 하지만 명계에서 강하다는 설정... 서술만으로도 간지가 느껴지지 않나요? 원래 이 업계는 간지력으로 승부하는 거랬읍니다 그러니까 유우카는 강하다

199 알데바란 - 유우카 (3uowv7DNek)

2021-09-28 (FIRE!) 02:35:45

알데바란은 조용히, 조용히 유우카의 주변에서, 보이지 않을 곳에서 그녀를 지켜보았다.
반사적으로 몸을 짚는 몸동작부터 그의 미소를 유발한다. 분명 머핀을 찾는 거겠지?

'내가 숨겨뒀는데.'

물론 그녀도 그것을 모르지는 않겠지. 그야, 이런 짓을 할 사람은 나밖에 없었으니까. 처음에는 그저 불안감에서 시작한 일이었다. 하지만 점차 갈수록 유우카가 움직일 때의 안도감과, 그녀의 반응에서 오는 묘한 즐거움이 이 일을 계속 하게 만들었다.

...혹시 그냥 내가 성격이 나쁜 건가. 짓궂음의 정도를 넘어선 것 같기도 하고...

잠시간의 자아성찰 도중, 유우카가 자신에게 메시지를 보내자 그는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보통 끝은 이런 식이다. 나는 짓궂은 자리에 숨겨두고, 찾았지만 되찾지는 못 하고, 결국 나를 부르게 되는. 평소와 다름 없는 장난이었다.
하지만 오늘은 어쩐지 이것보다 한발자국 더 나아가 장난을 치고 싶은 기분이었다.

그는 느릿하게, 동시에 조용하게 유우카의 뒤로 다가갔다. 한발, 한발 다가가서, 거리가 충분히 가까워졌을 때 쯔음-

"워. 나 불렀어?"

그녀의 양 어깨를 갑작스레 붙잡고는, 귓가에 영혼 없는 -사실 있었지만 주위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느껴지는- 목소리를 작게 불어넣어 유우카를 놀래키려고 했다.
그러고선 태연하게 자신을 불렀냐며 얼굴을 빤히 바라보는 것은 덤이었다.

200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2:36:04

>>196,197

그냥 지금 하렘 멤버수에요 >< (?)

201 알데주 (YNoUBkCRjs)

2021-09-28 (FIRE!) 02:36:34

>>186 유우카 유우카주 키붕이 키라주인 걸로 하죠

사천왕 완성!

202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02:37:13

제유진 TMI 주세요! 우리 제유진...
좋아하는 착장이 궁금해요!
- 편한 옷을 선호해서 후드티에 츄리닝 ... 만약 꾸며야한다면 모던 룩 위주로 꾸미는 편!

직업을 바꾼다면... 어울릴 것 같은 직업이 있나요?
- 역시 유치원교사 ... 아니면 군인이었을수도?

뭔가 수집하는 것은 있나요?
- 수집하는 것은 딱히 없는 편! 뭔가 모아두기보단 깔끔한걸 넘어서 좀 비어있는 느낌을 선호하는 편이라 :3

#shindanmaker #님캐TMI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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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알데주 (XoR77PM43k)

2021-09-28 (FIRE!) 02:37:31

그리고 유우카주 다음 답레는 달아주시면 내일 이을게요! 3시쯤 자려면 잘 준비를 해야해서..!

>>200 이미 하렘을 꾸리고 있었던 거임..

204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02:38:07

>>200 목표치가 아니라 이미 달성한거였어 ..?!
>>201 알데랑 알데주까지 해서 육천왕으로 하시죠

205 나기토주 (qoWSPm3zkg)

2021-09-28 (FIRE!) 02:38:48

>>1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쁜 남자애는 맞어... 핑발과 속눈썹이 그것을 증명함...

>>191 (tmi 메모통에 넣음)
역시 훌륭하신 안목... 잘 알겠습니다..... ^^

>>192 오...... 그럼 고양이 귀 달린 해파리가 되는 거야?(귀여움)

>>194 음... 그럼 현재접속인원? :3c

206 알데주 (i4/pMmuO6s)

2021-09-28 (FIRE!) 02:39:04

>>204 와 유진이랑 유진주 넣으면 딱 6천이다 와! 이걸로 끝! 땅땅(?)

207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02:39:24

아아, 넘모 무섭슴다.
무서우니까 자러갈래여.
다들 얼른 자여~ 져도 내일은 일상을 구해야겠어여~

208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2:39:46

이 스레에 온 순간부터 이미 연우거에요 (논리적)
제가 제일 신입 아니냐고요? 기분탓이에요

와 진단 많앙

209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2:40:08

잘자요~

210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02:41:47

>>205 (어디가 훌륭한 안목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206 어딜 도망가요!
>>208 ((소유권을 뺏겨버렸다))

211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02:41:59

키라주 잘자요!

212 나기토주 (qoWSPm3zkg)

2021-09-28 (FIRE!) 02:42:04

>>200 목표가 아니라 이미 이루었던 거였어...? 대단해......

>>202 프로필 증명사진 때문인지 유진이는 정장 이미지가 떠올랐었는데 후드티 추리닝...? 이건 값지다..... ^,^

?????????왜 시간이 이렇게 됐을까.....
나도 다시 자러 가볼게~ 자러 가는 사람들 잘자구 아직 안 자는 사람들도 이따 자러 가구~~~~

213 알데주 (11Op4/jZyo)

2021-09-28 (FIRE!) 02:43:39

알데바란 TMI 주세요! 우리 알데바란...
일기는 쓰나요? 오늘의 일기 한번 써 주세요!
일기는 잘 안 쓰지만...

2021년 9월 27일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아침에 머리가 깨질 뻔 했다. 술 좀 줄여야지.
유우카를 만나서 조금 놀리다가 응징당했다. 조금 더 맞았으면 병원에 갔을지도 몰라...
(그 외에 대충 소설이나 게임 등등 이야기)

평균 샤워 시간 알려주실래요?
15분~20분?
평이합니다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느낌

명대사 하나만 쳐주세요!
"누군가를 위해서 죽는 거? 두렵지. 왜 안 두렵겠어. 난 히어로가 아니라서, 그런 것에 두려움을 느껴. 누군가를 위해 희생한다는게, 난 잘 안 되더라."
"근데 사실, 지금은 별로 안 두려워. 열받으면 와서 두렵게 해봐. 난 준비 됐으니까."

#shindanmaker #님캐TMI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214 알데주 (11Op4/jZyo)

2021-09-28 (FIRE!) 02:44:23

잘자요!!!

슬슬 다들 주무셔야 할텐데...

215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02:44:25

잘자용

216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02:46:07

나기토주 잘자요~~ :3

217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02:56:28

조용해졌다 ...!!!

218 유우카 - 알데바란 (tDwTViCBEo)

2021-09-28 (FIRE!) 03:06:53

메세지를 보냈다면 이제 유우카가 남은 할 일은 하나 뿐이다.
가만히 기다리는 것. 그는 스스로도 악행에 찔리는지 메세지에 따로 답장은 하지 않아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와서 인형을 돌려주니 말이다.
태연자약한 얼굴이 괘씸하기는 해도 제대로 인형을 돌려받을 수 있으니 그것으로 됐다고, 유우카는 매번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패턴이 조금 달랐다.

유우카가 평소에 느릿한 움직임을 보이기는 해도 일상이나 소통에 지장이 갈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이 큰 리액션을 해야 할 때, 그녀는 오히려 더 반응이 늦는 경향이 있다.
지금처럼 알데바란이 유우카의 어깨를 잡자 그녀는 처음에는 반응이 없었다. 상대가 무안할 정도의 무반응.
그리고 이제 서서히 고개를 돌려 그 당사자를 확인하고 정상적인 반응이 있어야 할 때 -이 텀이 길 수록 크게 놀랐다는 것이다- 가 한참이나 지난 뒤에야,

"놀랐, 잖아..."

하면서 그제야 상대가 원하는 반응을 보이게 되는 것이었다.
이 놀랐다는 것도 어깨를 들썩이며 놀라는 것도 아니라, 그저 눈이 조금 더 커지거나 뒤로 물러나거나 하는 정도라 놀리는 상대에게도 만족감은 덜 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라도 이 경우는 조금 더 특별하다.
유우카는 무슨 일 있냐는듯이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알데바란의 얼굴을 마주보다가, 느닷없이 그의 옆구리에 정권을 지른다.
자세는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도 맞으면 그 위력만큼은 제대로. 이 '응징'을 여러번 당해 본 알데바란은 쉽게 실감할 것이다.
그저 심약해 보이는 여자가 평소에는 흐물거리는 움직임과 무방비한 분위기를 두르고 있다가도 어떻게 이런 기습적인 타격을 가할 수 있는지. 분명 그것이 더 위협적이다.

"이제, 내려 줘... 머핀..."

유우카는 제 가슴께에 양 손을 모으며 평소와 같은 평온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 행동이 의미하는게 '부탁이니 그만 둬'인지 , 아니면 '내리지 않으면 한 대 더'인지는... 알기 쉬울까?

219 해서웨이주 (1d.sXqr/cU)

2021-09-28 (FIRE!) 08:06:32

1빠출근

220 애쉬주 (lVRFq.cErI)

2021-09-28 (FIRE!) 08:25:22

아침커피 점심커피 퇴근 25분전 커피 다 챙기고 싶은 화요일..애조씨 아직 안 죽었다..ㅇ<-< 2빠출근..

221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08:41:02

구에에엥.

222 알데주 (CjZsJpDIRc)

2021-09-28 (FIRE!) 09:07:35

갱신
유우카 강해(강해)

223 여명주 (PLbFQB./tQ)

2021-09-28 (FIRE!) 09:25:16

이 몸 등 장!

224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09:39:09

조은 아침이에오

225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09:49:06

좋은 아침들이에여~ 아침으로 먹을게여~ (?)

226 동환주 (.aMVJEMJGI)

2021-09-28 (FIRE!) 10:03:10

연우와 해서웨이 대화 정신 없닦ㅋㅋ

그리고 유우카와 알데바란 케미도 재밌구요!

227 동환주 (.aMVJEMJGI)

2021-09-28 (FIRE!) 10:03:31

좋은 아침 모두!

228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10:05:18

해피 모닝~

229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10:08:36

다들 맛있는 아침 드세요!

230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10:09:27

쫀아침~?

231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10:14:25

해피 데이~

232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10:16:45

삐카츄!

233 동환주 (.aMVJEMJGI)

2021-09-28 (FIRE!) 10:23:47

츄츄!

234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10:29:42

마자여! 이건 피카츄가 아니라 삐카츄에여! 돌아버린 피카츄니까여!

235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10:37:05

피카츄 표정이 무섭다 ...

236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11:33:18

그람 안무서운거 봐여! (?)

237 애쉬주 (ma4sZgI6Hg)

2021-09-28 (FIRE!) 11:43:55

2차 창작이 가능하대서 급하게 그려왔다..출처는 직장인 짤봇이야~ 애조씨 안식년(퇴사)짤..

https://i.postimg.cc/7P7dP9Hs/image.png

238 연우주 (T2Pw.O/imk)

2021-09-28 (FIRE!) 11:52:50

왜 안보일까요.. 보고시펑

239 케이시주 (5x2t1xnZoU)

2021-09-28 (FIRE!) 11:53:18

다들 쫀아침~~ 그리고 애쉬주 막레로 받을게! 나도 머찐 애조씨한테 이미 내적친밀감MAX라구😉

>>237 않이 뭐죠 아까까지만 해도 있었는데 왜 갑자기 404가 뜨는거죠👀👀

240 애쉬주 (ma4sZgI6Hg)

2021-09-28 (FIRE!) 11:55:42

애조시는 더 완벽한 상반신을 원합니다(아님) 라서 잠깐 내렸어~ 기다려봐..!

241 연우주 (T2Pw.O/imk)

2021-09-28 (FIRE!) 11:55:59

아항 그렇군여~

242 유진주 (6g2F2sXJJQ)

2021-09-28 (FIRE!) 11:56:24

나만 못봤어!! 8-8

243 케이시주 (5x2t1xnZoU)

2021-09-28 (FIRE!) 11:56:45

후후후 난 누구보다빠르게남들과는다르게 수정 전 모습도 이미 봤지 후후후 (?)

암튼 애쉬주도 연우주도 굿모닝이야~~~

244 케이시주 (5x2t1xnZoU)

2021-09-28 (FIRE!) 11:56:56

유진주도 쫀아침~~~~

245 애쉬주 (ma4sZgI6Hg)

2021-09-28 (FIRE!) 11:57:58

애조시 상반신은 애조시의 자부심이라구..커미션 넣고 싶은데 마음에 드는 분이 슬롯을 닫아버려서 업다.🥺

246 연우주 (T2Pw.O/imk)

2021-09-28 (FIRE!) 11:58:17

저도 못봤어요! 흑흑. 슬프니까 터져버리겠어요!

247 케이시주 (5x2t1xnZoU)

2021-09-28 (FIRE!) 12:00:21

>>245 나도 커미션 넣고 싶은데 돈도 없고 슬롯도 없어서 눈물만 삼키고 있다구;^;

>>246 ㄴㅇㅁㅇㄱ 연우주가 폭발했다!! (왜곡과 날조)

248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12:05:19

머야 져도 못봤서.
져도 터질래오!

249 연우주 (T2Pw.O/imk)

2021-09-28 (FIRE!) 12:13:20

(2차 폭발)

250 케이시주 (5x2t1xnZoU)

2021-09-28 (FIRE!) 12:17:55

(재밌어보이니 3차폭발)

251 화연주◆mPvkQ6u3U. (LXOFP5GPcM)

2021-09-28 (FIRE!) 12:20:47

4차폭발

252 케이시주 (5x2t1xnZoU)

2021-09-28 (FIRE!) 12:22:35

(연쇄폭발현장)

253 동환주 (.aMVJEMJGI)

2021-09-28 (FIRE!) 12:23:22

폭1발이닷!

254 해서웨이주 (1d.sXqr/cU)

2021-09-28 (FIRE!) 12:29:04

집으로 간..다..

255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12:40:58

WA! 다 터져여! 뿌요뿌요 4연쇄! (?)

다들 안녕임다! 귀가해서웨이주도 조심히 와여~

256 동환주 (.aMVJEMJGI)

2021-09-28 (FIRE!) 12:49:24

안녕이에요!

257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12:51:30

키라 패닝님의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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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 윗빵 어디갔서여! ㅇ0ㅇ!

258 케이시주 (5x2t1xnZoU)

2021-09-28 (FIRE!) 12:56:41

케이시님의 햄버거

https://kr.shindanmaker.com/708774/pic/0a104ab7f761aff43fad5fa107ac40565c2520dc_w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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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259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13:11:29

아 연우님의 햄버거

https://kr.shindanmaker.com/708774/pic/660e745d4e1d1d4645c632c1f4b0c8a24369e425_w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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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햄..?

260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13:13:42

와 다들.. 엄청나네요

261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13:14:28

제유진님의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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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도 햄버거라고 말할 수 있는건가?

262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13:16:21

제일 정상적인건 키라의 햄버거라고 합니다 :3

263 애쉬주 (Cbzq7EQjAk)

2021-09-28 (FIRE!) 13:17:53

애조씨 진짜 퇴사짤..최최최종본..원본은 직장인 짤봇! 2차창작 허용!

Q. 뭐가 달라졌나용?
A. 애조씨의 자존심

https://i.postimg.cc/6QrjhSmx/image.png

애쉬님의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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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조씨 윗빵이랑 고기 어디갔어?? 오픈 샌드위치야?

264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13:22:01

>>263 자유로움이 느끼는 애조씨 ... 온몸에서 프리덤을 외치는게 느껴지는군요

265 애쉬주 (Mv2UpJ4r.Y)

2021-09-28 (FIRE!) 13:24:29

>>264 애조씨: 아아, 안식년..1년 푹 쉬고 은퇴해버려야지..

그렇지만 애조씨는 안식년의 3분의 1도 쉬지 못하고 스카웃 됐지..애조씨는 도비지만 자유가 아니야잉

266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13:25:35

애조씨는 도비야!

이 햄버거 진단 제대로된게 있긴 한걸까요!

267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13:29:37

누군가는 제대로 된 햄버거를 먹을지도 ... 그럼 일상/선관 팻말 꽂아두겠습니다 :3

268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13:35:56

끄으으 둘다 할수없는 고통

269 애쉬주 (Cbzq7EQjAk)

2021-09-28 (FIRE!) 13:38:09

일상..애조씨 월루중이지만 그렇게 대담할 수는 없어서..선관..🤔 한국 오고나서의 상황이나 펜팔친구면 괜찮긴 한데..

270 알데바란 - 유우카 (Hn7LVgWOV.)

2021-09-28 (FIRE!) 13:42:06

"...놀랐어?"

유우카의 그런 경향을 아직 알리가 없었던 알데바란은, 유우카의 반응에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야 일단 처음은 무반응이었고, 놀래킨지 한참이 지나서야 놀랐다고 말하는 모습은 어쩐지 자신이 무안할까봐 놀라지 않았음에도 놀랐다고 말해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니까.

심지어 유우카의 늦은 반응도... 흔히 아는 놀랐다는 반응보다는, 그저 눈을 조금 크게 뜨는 것에 불과했기에, 그 느낌이 더 들었으려나.

"내가 볼 때는 별로 안 놀란 것 같-"

얼굴을 마주보는 유우카의 모습에, 의아하다는 듯 유우카를 바라보다가 그대로 옆구리에 정권을 직격당하는 알데바란.
평소와 같은 응징에 익숙한 느낌이 들면서도, 당할 때마다 어떻게 저런 자세에서 저런 아무렇지 않은 듯한 표정을 지으며 자연스레 정권을 날릴 수 있는지 의문이었다.
기습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화난 느낌이 드는 사람이 날리는 펀치보단, 이렇게 느닷없이 날아오는 펀치가 더 위협적인 것은 명백했을까.

"잠깐... 나 제대로 맞아서..."

방금 그 폭력의 현장이 있었는지조차 의심이 가는 그녀의 분위기. 평온한 목소리는 정말 아무 일도 없었다고 말하는 듯 했기에 알데바란의 입장에서는 나름의 공포였을까.

그는 아픈 와중에도 서둘러 일어서서 높은 곳에 위치해있던 머핀을 꺼내 유우카에게 내밀려고 했다.
아무리 짓궂은 그라도, 더 장난치다가 아까 그 주먹을 한 대 더 맞는 것은 사양이었다..

//유우카가 귀엽고 무섭다

271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13:44:24

캐 설정상 선관으로 엮일거리가 없으니 어서어서 친해지고 시퍼요! 힘낸당!

272 애쉬주 (Cbzq7EQjAk)

2021-09-28 (FIRE!) 13:44:33

그리고 늦었지만 케이시쟝 일상 고생했어~~ 재밌었다구..내적친밀감 서포터 듀오~

사실 나 케이시 능력 적폐 있는데 공격적으로 쓰면 치료를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해서 오히려 괴사나 그 비슷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적폐라서 공식은 아니야..🤔

273 알데주 (shuXifqRoU)

2021-09-28 (FIRE!) 13:45:54

잠시 시간이 나서 갱신할게요!

274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13:50:52

안녕하세요~

275 알데주 (Cq/PBOa2dE)

2021-09-28 (FIRE!) 13:51:31

안녕하세요 연우주!

276 동환주 (.aMVJEMJGI)

2021-09-28 (FIRE!) 13:53:22

안녕하세요 연우주!

277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13:54:44

알데주 동환주 어서오셔라~~~

저도 선관 씽크빅은 크게 부족한 편이라!

278 알데주 (Cq/PBOa2dE)

2021-09-28 (FIRE!) 13:55:42

동환주 유진주 안녕하세요!

씽크빅(미국 출신이라 매우 부족한 편)

279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13:56:47

씽크빅은 커녕 나사도 없는걸!

280 동환주 (.aMVJEMJGI)

2021-09-28 (FIRE!) 13:57:13

저도 선관은 없어요ㅋㅋㅋ

281 이름 없음 (dq0fSHtApc)

2021-09-28 (FIRE!) 14:07:25

남캐 시트가 아직 열려 있을까요?

282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14:09:01

아직 1자리 있는걸로 알아요!

283 이름 없음 (HchEkyY5Xw)

2021-09-28 (FIRE!) 14:11:01

감사합니다.

284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14:11:24

배가 아픈지 고픈지 모르겠어여.
근데 밥 먹은지 4시간밖에 안되었으니 전자인걸까여?

285 알데주 (rf1bIl.5vQ)

2021-09-28 (FIRE!) 14:12:27

>>281 아직 한자리 남아있습니다!

>>284 전자일 확률이 높습니다..
너무 아프시면 병원 가셔야 해요..!!

286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14:12:45

>>284 물을 마셔보고도 아프면 전자이고 아니라면 후자일꺼에요 :3

287 애쉬주 (Cbzq7EQjAk)

2021-09-28 (FIRE!) 14:13:14

뭐야 신입 오는 거야??(불쑥)
애조씨랑 펜팔친구 선관 해볼사람?

>>284 아픈거 아닐까..🤔

288 동환주 (.aMVJEMJGI)

2021-09-28 (FIRE!) 14:13:44

오오 새로온 분!

289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14:15:53

펜팔친구라 ... 유진이는 사는게 각박해서 그런거 안만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

290 알데주 (aAqbY2ZyEQ)

2021-09-28 (FIRE!) 14:17:08

>>287 (흥미)
씽크빅이 잘 안 떠오르긴 한데 찔러봐도 되나요?

291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14:17:12

>>285-287 알려줘서 고마어오!
아마도 져가 돼지인거 같지만여. 꿀꿀!

오, 새로운 멤버가 올 예정이에여? 오오.

292 알데주 (aAqbY2ZyEQ)

2021-09-28 (FIRE!) 14:21:58

>>291 (토닥토닥)
혹시라도 아프시면 바로 병원 가시기임다

293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14:22:39

오오 신입분이 오신다는거에요 :3

294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14:23:52

펜팔할때 대화가 전혀 안되는 캐릭터..

연우와 할 수 없는것
1. 대화
2. 카톡
3. 취미생활
...

뭐야, 가능한게 없잖아

295 동환주 (.aMVJEMJGI)

2021-09-28 (FIRE!) 14:24:31

연우야...

296 애쉬주 (Cbzq7EQjAk)

2021-09-28 (FIRE!) 14:25:07

연우야.......(무한점)

>>290 좋아 임시스레로 오면 된다구~~

297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14:26:28

연우... 언젠간 사람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요!

298 연우주 (Nm98dUtUs6)

2021-09-28 (FIRE!) 14:29:58

>>297 그럼 캐릭터성이 없어지는데요! (???)

그래도 하다보면 조금씩은 친해질거에요!

299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14:31:27

>>298 캐릭터성은 진행하면서 바뀐다고 생각해요! 없어지는게 아니라 달라지는걸로!

300 연우주 (T2Pw.O/imk)

2021-09-28 (FIRE!) 15:01:50

>>299 뭔가 머찐말이에요!

301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15:03:30

>>300 연우는 장차 하렘마스터가 될테니까요!! 캐릭터성이 바뀌는거죠!

302 연우주 (T2Pw.O/imk)

2021-09-28 (FIRE!) 15:06:10

>>301 나사 빠진 하렘 마스터..! 하렘 멤버와도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 캐릭터!

303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15:34:38

>>302 도대체 무슨 마성으로 하렘을 유지하는걸까요 (동공지진)

304 연우주 (T2Pw.O/imk)

2021-09-28 (FIRE!) 15:36:22

>>303 사실 이쯤되면 그냥 세뇌를 한게 아닐까 의심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305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15:41:01

오, 그거 좋슴다. 자각 없는 하렘마스터!

306 연우주 (T2Pw.O/imk)

2021-09-28 (FIRE!) 15:59:54

어쩌면 흑막일지도 몰라요!

307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16:00:20

연우가 흑막이라면 ... 최고 아닌가요 (?)

308 연우주 (T2Pw.O/imk)

2021-09-28 (FIRE!) 16:04:31

어째서???

309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16:26:50

오오. 분명 귀여울 검다. 즈가 장담하져!

310 연우주 (k1xWeKRKPc)

2021-09-28 (FIRE!) 16:30:27

(?????)

311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16:34:28

키라주의 말에 백번 동의합니다!

312 연우주 (T2Pw.O/imk)

2021-09-28 (FIRE!) 16:42:06

....
아무튼 함락한거 같으니 됐어요!

313 여명주 (a4g/eh5uAY)

2021-09-28 (FIRE!) 16:45:46

여명주 잠시 체크... 일 바빠... 그래도 내일에는 참여해야지 어장...

314 애쉬주 (gUBRq/.fsk)

2021-09-28 (FIRE!) 16:51:38

크어억
애조시 월루 안한다..😴 진단해야지..진단..크에엑

315 알데주 (aAqbY2ZyEQ)

2021-09-28 (FIRE!) 16:53:33

꼬시지 않았음에도 벌써 함락되다니
이것이 하렘마스터인가

316 애쉬주 (gUBRq/.fsk)

2021-09-28 (FIRE!) 17:24:24

애쉬,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다른 사람을 부탁해』
> "에고고. 아저씨 말고 다른 사람을 더 신경 써줘요. 다 늙어빠진 사람 신경써서 뭐 하려구."

2. 『이룰 수 없는 꿈이라도』
> "망했으면 망한 거죠. 아저씨는..귀찮네요, 포기해도 돼요? 아~ 고마워요. 된다고요? 역시 학생이야. 이룰 수 없으면 포기하지 뭐."

3. 『나를 믿어』
> "아저씨도 자신을 신뢰하지는 않는데요, 음. 어떻게든 되겠죠. 망하면 아저씨만 망하도록 노력은 해볼게요."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애조씨 글러먹엇다

317 유우카 - 알데바란 (gApfYyg.j.)

2021-09-28 (FIRE!) 17:31:35

"놀랐어... 정말로..."

유우카는 그렇게 말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평소와 다름없어 보이는 어조를 하고 있었으니.
알데바란이 이 때 그녀가 얼마나 놀랐는지 그 척도를 가늠하는 수준이 되려면 아마 옆구리에 상당한 멍이 들어야 할 것 같았다.

"머핀..."

혹여라도 다시 예측할 수 없는 펀치가 들어올성 싶어 서둘러 머핀을 내려주는 그.
머핀을 건네받은 유우카는 아파하는 알데바란이 보이지도 않는 것처럼 뒤로하고서 인형을 소중히 끌어안았다.
눈까지 지그시 감고 포옹하는 그 행색이 너무나 진중해서 마치 인형에게는 있을리 없는 온기와 심음을 듣고 상태를 체크하는 것처럼도 보인다.

"...무슨 일, 없었지?"

감았던 눈꺼풀을 서서히 떠 올린 그녀가 방금까진 투명인간 취급하던 알데바란에게로 그제야 고개를 돌려서 물었다.
의사소통에는 언어적 표현과 비언어적 표현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천둥이 치건 비바람이 몰아친다 하들 워낙에 겉으로 덤덤해보이는 유우카였기에.
지금 하는 그 말의 저의가 머핀에게 아무 일도 없었냐고 묻는건지, 알데바란에게 괜찮냐며 걱정하는 건지... 아니면 때리고 맞았던 일을 없었던 일로 하려고 협박 하는 건지. 해석의 여지가 갈려 햇갈릴 지경으로 치닫는다. 지금의 유우카는 물론 머핀에 대해서 묻고있던 것이지만.

318 해서웨이주 (IzfxNFXYw6)

2021-09-28 (FIRE!) 17:40:27

해서웨이님의 햄버거

https://kr.shindanmaker.com/708774/pic/b405ca8b2a134293ff81d0fb017c47b945e1725a_w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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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냐

319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17:42:15

>>318 참깨빵 위에 ... 아무것도 없네?

320 유우카주 (gApfYyg.j.)

2021-09-28 (FIRE!) 17:46:51

LA식 햄버거인가요?

321 애쉬주 (gUBRq/.fsk)

2021-09-28 (FIRE!) 17:47:18

>>318 빵빵하네..

322 알데주 (RI9tSdNnIE)

2021-09-28 (FIRE!) 18:01:31

으아악 현생... 답레는 9시쯤 가져올 것 같습니다...

323 연우주 (T2Pw.O/imk)

2021-09-28 (FIRE!) 18:06:46

오늘자 연우 낙서를 올리고 저녁을 뭐먹을지 고민한당!

* 스레내에서 보이는 모습과 괴리감이 큰 그림 주의문

324 해서웨이주 (IzfxNFXYw6)

2021-09-28 (FIRE!) 18:07:26

>323 도내탑랭킹의쿨뷰티미녀

325 유우카주 (gApfYyg.j.)

2021-09-28 (FIRE!) 18:09:19

>>322 답레는 천천히 가져다주세요

326 유우카주 (gApfYyg.j.)

2021-09-28 (FIRE!) 18:11:37

갑자기 위그드라실 하렘화를 지지하고 싶어졌어요

327 애쉬주 (4jRfuXjsqQ)

2021-09-28 (FIRE!) 18:12:43

뭐야 하렘화 전폭지지다~

328 나기토주 (qoWSPm3zkg)

2021-09-28 (FIRE!) 18:17:06

연우께서는 저희들의 술탄이시며 쇼군이시며 황제이시며(암튼 하렘 있었던 군주들 전부 부르고 사라짐)

329 알데주 (6CJE1fNsig)

2021-09-28 (FIRE!) 18:19:39

>>323 하렘마스터의 개연성...

330 알데주 (6CJE1fNsig)

2021-09-28 (FIRE!) 18:19:57

>>325 (감사의 그랜절)

331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18:28:09

연우를 선거로!

332 애쉬주 (4jRfuXjsqQ)

2021-09-28 (FIRE!) 18:33:55

속보 애조씨 에어팟 한짝 잃어버림 이럴순 없다

333 알데주 (.FnspHWV32)

2021-09-28 (FIRE!) 18:36:48

>>332 에어팟.. 그거 잃어버린 부분 소리나는 기능 있나요...?(흐릿)

334 연우주 (k1xWeKRKPc)

2021-09-28 (FIRE!) 18:40:08

메뉴선정에만 30분 걸린 제가 재등장!
와 칭찬 고마어요 ><

335 애쉬주 (3em2M0WyRE)

2021-09-28 (FIRE!) 18:40:24

>>333 버스에서 내리면서 잃어버린듯 ㅎ.. 이렇게 된거 버즈 살까...🙄

336 동환주 (IvUbjTnSL6)

2021-09-28 (FIRE!) 18:44:39

>>335 (토닥토닥)

337 연우주 (k1xWeKRKPc)

2021-09-28 (FIRE!) 18:52:09

에어팟은 분신술 같은건.. 안될까요.. 간절히 남은 한쪽에게 부탁해보면 안되나.. (진지

338 애쉬주 (lVRFq.cErI)

2021-09-28 (FIRE!) 18:55:25

콩나물아 네가 날 위해 무성생식을 해줘야겠다(?)

339 연우주 (k1xWeKRKPc)

2021-09-28 (FIRE!) 19:03:22

그거 엄청 비싸잖아요 흑흑 어떠케

340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19:04:47

이렇게 된거 삼성으로 갈아타자구요!

341 애쉬주 (LMNHtCIjj2)

2021-09-28 (FIRE!) 19:08:56

크아악 애조씨 집왔다....ㅇ<-< 삼성으로 갈아탈까봐 진짜..이번이 몇번짼지 ㅠㅠㅠㅠ...

342 연우주 (T2Pw.O/imk)

2021-09-28 (FIRE!) 19:09:23

처음이 아닌건가요 사라진 콩나물들..

343 애쉬주 (LMNHtCIjj2)

2021-09-28 (FIRE!) 19:10:23

(통한의 끄덕..)

344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19:12:12

한두번이 아니면 역시 고민해볼만하져.
애조시주 힘내는 거시야요!

345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19:24:30

저는 그래서 비싼건 못쓰겠더라구요 ... 잃어버릴까 겁나 ...

346 알데주 (.FnspHWV32)

2021-09-28 (FIRE!) 19:25:38

버즈는 잃어버리지는 않습니다
대신 너무 커서 아파요...

347 유우카주 (gApfYyg.j.)

2021-09-28 (FIRE!) 19:26:38

신뢰와 전통의 유선으로 회귀하는거에요

348 연우주 (k1xWeKRKPc)

2021-09-28 (FIRE!) 19:28:50

이어폰 비용으로 2만원 이상 쓰지않는 쫄보가 저에요

349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19:40:18

유우카주 계십니까? 웹박수 확인했어요! 그대로 가셔도 될 것 같네요! 적절히 밸런스도 맞고 말이에요. 아무튼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350 연우주 (T2Pw.O/imk)

2021-09-28 (FIRE!) 19:41:08

안녕하세용~

351 알데주 (.FnspHWV32)

2021-09-28 (FIRE!) 19:41:53

어서오세요 여러분

1시간만 더 있으면 현생이 끝난다...

352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19:47:42

>>351 9시에는 현생이 끝나시는군요! 현생 화이팅이에요!

353 유우카주 (gApfYyg.j.)

2021-09-28 (FIRE!) 19:47:49

캡틴 어서와요 감사해요 이제 조금은 더 유즈풀해진 유우카를 굴릴 수 있게 되었어요

354 동환주 (meQpjJxlGA)

2021-09-28 (FIRE!) 19:50:24

힘내세요!

355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19:57:27

개인적으로는 능력의 연결점만 있으면 큐브웨폰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는 개개인의 자유로 둘 생각이에요! 물론 너무 먼 치킨급이 된다고 판단되면 캡틴이 알아서 판정할때 일부 싹둑할 수는 있어요!

356 애쉬주 (LMNHtCIjj2)

2021-09-28 (FIRE!) 19:59:52

ㅇ<-< 기력이 없어..

357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20:00:59

일상을 굴리려고 했는데 보시다시피 농땡이부리고 있슴다. (당당)

다들 안녕이에여~ 캡틴도 안녕이에여~

358 케이시주 (5x2t1xnZoU)

2021-09-28 (FIRE!) 20:01:45

다들 쫀저녁~~ 비가 와서 그런지 몸에 힘이 하나도 안 들어가는구만(›´ω`‹ )

>>272 괴사까지는 아무래도 무리겠지만 잘만 하면 부러진 부위를 이상하게 붙여서 영구적인 장애를 남겨 버린다던가 하는 식으로 응용도 가능하지 않으려나🤔🤔

359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0:02:38

>>356 그럴땐 푹 쉬기에요! 애쉬주!!

>>357 일상이야 기력이 나면 돌리고 그러면 되는 거 아니겠어요? 아무튼 안녕하세요!

>>358 케이시주도 안녕하세요! 무리하지 말고 푹 쉬자구요!

360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20:04:42

다들 비와서 골골거리는 거에여? WA! 영감할멈이애오!

361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0:04:46

저도 9시까지만 쉬고 예성이로 일상을 구해봐야겠어요! 그럼 오늘은 일단 메인 악역으로 추정되고 있을 '라타토스크' 집단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으면 제가 현 단계에서 답할 수 있는 것만 답해볼게요!

362 애쉬주 (LMNHtCIjj2)

2021-09-28 (FIRE!) 20:05:24

케이시쟝 어솨~

>>358 오호오호..무섭구먼..애쉬랴 보이지? 케이시한테 밉보이면 의료보험이고 뭐고 없어..(?)

>>359 그럴순 없다..ㅇ<-< (캡틴 붙잡고 늘어짐)(?)

363 연우주 (T2Pw.O/imk)

2021-09-28 (FIRE!) 20:05:51

보험이.. 없어...?!

364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20:06:55

다들 맛있는 저녁 드셨나요! 유진이는 능력도 흔해빠진거라 응용도 흔해빠질 예정이라구요~

365 해서웨이주 (IzfxNFXYw6)

2021-09-28 (FIRE!) 20:07:11

연우주 계신가용?

366 연우주 (T2Pw.O/imk)

2021-09-28 (FIRE!) 20:07:45

>>365 넹 있긴해용

367 케이시주 (5x2t1xnZoU)

2021-09-28 (FIRE!) 20:09:59

>>359 그래서 지금 낙지볶음밥 먹으면서 쉬고 있다구ᕕ( ᐛ )ᕗ

>>362 사실 케이시는 아주아주 무써운 매드닥터였단 것이야 음하하하

368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0:10:10

>>362 잘 자라~ 애쉬주~ 앞 뜰과 뒷동산에..(그거 아냐)

>>364 나름대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유진주는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그리고 익스파는 정말로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서 그 파워가 확 달라지니 열심히 연구하는 것을 추천해요!

369 해서웨이주 (IzfxNFXYw6)

2021-09-28 (FIRE!) 20:10:26

>>366 이어서 드려도 될까요?

370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0:10:46

>>367 먹고 싶다. 낚시볶음밥 먹고 싶다!! (눈물 펑) 에잇! 내일 점심에 있으면 먹을 거예요!

371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20:12:41

>>368 아직 제대로 뭔갈 안해봐서 얍! 하고 떠오르는건 딱히 없단 말이죠~~ 저는 그냥 평범한 저녁식사를 했다구요 >:3

372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0:13:27

>>371 그건 자연히 떠오르게 될 거예요! 원래 하다보면 떠오르고 그런 거예요!

373 애쉬주 (LMNHtCIjj2)

2021-09-28 (FIRE!) 20:15:43

>>364 괜찮다~ 괜찮아! 멋있는 응용이 가능할거라 믿어~

>>367 😨! 매드닥터 케이시..? 빌런 AU 기대해도 되는 거지?😘

>>368 크어어..ㅇ<-< 퇴사하고 싶어요 캡틴엄마..(드르렁)

https://i.postimg.cc/6QrjhSmx/image.png

374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0:16:41

>>373 이거 회사에서 봤었지요! 순간 웃어버리고 말았어요!! 아무튼 갑자기 백신 일정이 당겨져서 다음주에 2차를 맞게 생겼어요. 안돼. 아직 마음의 준비가. (흐릿)

375 애쉬주 (LMNHtCIjj2)

2021-09-28 (FIRE!) 20:18:39

>>374 퇴..사..
앗 캡틴은 다음주구나! 나는 이번주..🥲 마음의 준비가 아직 안 됐는데....🙄

376 케이시주 (5x2t1xnZoU)

2021-09-28 (FIRE!) 20:19:06

>>370 낚시볶음밥!

>>373 만약 에유이벤을 한다고 하면 진짜 매드닥터가 될지도..? 🤔

377 애쉬주 (LMNHtCIjj2)

2021-09-28 (FIRE!) 20:20:39

>>376 기대하겠어...오늘부터 매드닥터 케이시 존버할거야..

378 나기토주 (qoWSPm3zkg)

2021-09-28 (FIRE!) 20:24:09

판타지물에서 치유능력을 공격적으로 쓰는 방식으로 '세포를 끝없이 재생/분열시켜서 세포 돌연변이를 유발해 적의 몸 속에 종양을 만들고, 급속도로 성장시킴' '같은 원리로 상대방을 급속도로 늙게 만들어버림' 같은 경우도 종종 봤어 :3
근데 이건 사실상 즉사기라서 먼치킨이도 하고 좀 무섭지..... (덜덜덜덜)

다들 안녕~~~~~!~!!~!!!! 답레는 이제부터 착수하겠습니다... O(-(

379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0:24:27

>>375 괜찮을 거예요! 애쉬주! 정말로 괜찮을 거예요!!

>>376 낚시볶음밥. 그건 낚시를 한 후에 낚아올린 재료로 볶음밥을 하는 요리. (아냐)

380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20:24:44

뭐라구요? 매드닥터 케이시요? (착석)

381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0:25:29

>>378 익스파가 이렇게 위험한 것이에요!! 아무튼 어서 와요! 나기토주!

382 케이시주 (5x2t1xnZoU)

2021-09-28 (FIRE!) 20:28:10

>>377 ㅇㅁㅇ
존버해도 아무것도 안 나온다구! (호달달)

>>378 호오...(메모)
케이시: ? 왜 메모를 하는 거야
케이시주: (씨익)

근데 이건 진짜 즉사기 수준이라 적어도 A랭에서는 구현이 힘들 것 같구만😢

>>379 즉 싱싱한 활어로 만든 볶음밥이다 이건가! (아님)

>>380 네? 매드닥터 케이시요? 그게 뭐죠? 먹는 건가요?

383 나기토주 (qoWSPm3zkg)

2021-09-28 (FIRE!) 20:28:54

앗 나두 내일 접종이야... 사정이 있어서 이제 1차 맞는 거긴 한데 아직 마음의 준비가......(달달달달)

다들 아자아자 화이자~ 이대로 모더날 수 없다~ 외치면서 힘내보자(?)

384 동환주 (meQpjJxlGA)

2021-09-28 (FIRE!) 20:30:14

유동환님의 햄버거

https://kr.shindanmaker.com/708774/pic/b405ca8b2a134293ff81d0fb017c47b945e1725a_wct
#shindanmaker #햄버거_만들기
https://kr.shindanmaker.com/708774

빵 사이에 토마토만 끼어있고 패티는 빵 위에 있는 거냐곸ㅋㅋㅋㅋㅋ

385 연우주 (T2Pw.O/imk)

2021-09-28 (FIRE!) 20:30:48

>>369 텀이 조금 걸리긴 하지만 갠차나요!

386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0:33:17

>>382 바로 그거지요! 활어를 넣고 새우를 넣은 볶음밥이에요!! (억지부리기)

>>383 앗. 나기토주는 내일 맞으시는군요! 1차라면 별 거 없이 끝날 거예요! 맞은 팔이 좀 뻣뻣하고 근육통이 생기는 정도?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다고 하는데 전 딱 그 정도였어요! 아무튼 별 일 없을 거예요!

>>384 토마토도 안 보이고 빵 뿐인데요?! (동공지진)

387 동환주 (meQpjJxlGA)

2021-09-28 (FIRE!) 20:34:35

아래에 주소 있는데 이게 안 보이는구낭

388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20:39:26

생새우 먹고 싶어여. 살아있는 새우여.

389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0:39:26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정말로 빵뿐인걸!! 8ㅅ8

390 동환주 (meQpjJxlGA)

2021-09-28 (FIRE!) 20:40:53

저도 봤어욬ㅋㅋㅋㅋㅋ

391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0:41:00

>>388 내일 침착하게 마트로 가면 새우가 있을 거예요! 살아있을진 모르겠지만!

392 신주◆KtQxTILCQM (EY4tzf8pAA)

2021-09-28 (FIRE!) 20:45:22

육회가 먹고 싶어요............🤔

393 동환주 (meQpjJxlGA)

2021-09-28 (FIRE!) 20:46:50

육회 맛있죠

394 신주◆KtQxTILCQM (EY4tzf8pAA)

2021-09-28 (FIRE!) 20:48:37

정말 맛있죠........(꼬르륵
맛있는 건 왜 다 비싼 걸까요.....

395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0:49:20

어서 와요! 신주! 육회. 그럼 내일은 육회를 드셔보세요!! 한번 눈을 꽉 감고 사면 어느새 행복감이 올 거예요!

396 애쉬주 (LMNHtCIjj2)

2021-09-28 (FIRE!) 20:50:06

육회..육사시미..뭉티기..뭉티기 먹고싶어..🥺 다들 어솨~

397 케이시주 (5x2t1xnZoU)

2021-09-28 (FIRE!) 20:51:57

새로 온 사람들 다들 어솨~~

육회... 육회 맛있겠다.......🙄🙄

398 동환주 (meQpjJxlGA)

2021-09-28 (FIRE!) 20:54:06

다들 어서오세요!

399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0:54:40

그러면 예성이로 한번 회식 일상을 구해보는 것으로 하고! 일단 펫말만 꽂아두겠어요! 돌려도 되고 안 돌려도 되니 다들 무리하지 마시고 피곤하신 분은 푹 쉬도록 해요!

400 유우카주 (gApfYyg.j.)

2021-09-28 (FIRE!) 20:55:19

위키를 조금 정리하고 왔어요
이제 살짝 유즈풀해진 유우카를 볼 수 있어요

401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0:57:52

>>400 위키 정리한다고 수고하셨어요!

402 신주◆KtQxTILCQM (EY4tzf8pAA)

2021-09-28 (FIRE!) 20:58:10

>>395 텅장이라 두려워요..........🤦‍♂️ 아직 여름도 덜 간 만큼 충분히 가을로 접어들면 생각해볼까 해요.

다들 반갑답니다. 😋

403 키라주 (cp7vKy2y4w)

2021-09-28 (FIRE!) 20:59:37

위키 갱신은 언제나 놀라운 거시애오!

404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21:00:03

>>399 손!! (방방)

405 유우카주 (gApfYyg.j.)

2021-09-28 (FIRE!) 21:00:17

신주 어서와요 반가워요

>>401 고마워요 조금 만지는 정도라서 수고는 그다지 들지 않았지만요

406 화연주◆mPvkQ6u3U. (VslDRkFn4E)

2021-09-28 (FIRE!) 21:02:20

돌리실분 구해요!

407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1:06:47

>>404 유진주가 손을 들어줬으니 유진주와 돌려보도록 하죠!

>>406 어서 와요! 화연주! 어. 일상은 제가 소라로도 돌리는게 있어서 지금은 힘들 것 같네요. 8ㅅ8

408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1:09:13

그리고 이번주는 앓이도 선물도 아직 들어온게 하나도 없군요! 물론 안 넣어도 상관은 없으니 그냥 편하게~ 편하게~

409 동환주 (meQpjJxlGA)

2021-09-28 (FIRE!) 21:09:16

그럼 화연주 저랑 돌리실래용?

410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21:09:48

>>407 좋아요! 선레는 다이스가 정해주는걸까요!

.dice 1 2. = 1
1유진
2예성

화연주 어서오세요!!

411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21:10:36

((선레의 악마에게 당했다)) 상황은 회식! 후딱 써올께요 :3

412 알데바란 - 유우카 (Hn7LVgWOV.)

2021-09-28 (FIRE!) 21:10:37

"응... 그런 것 같아..."

어쩐지 옆구리가 평소보다 더 아픈 기분이었으니까. 놀란 탓에 더 세게 때린 건 아니겠지...?
사실 더 세게 때렸다는 것조차 확실하지 않은, 그저 기분 탓일지도 모르겠지만. 어느 쪽이든 간에 유우카가 놀랐다는 것은 맞겠지. 응. 이런 걸로 거짓말을 할 이유는 없었으니...

사실 안 놀란 것 같다고 투덜거리다가 한대 더 맞기 싫었던 탓도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저기, 내가 더 아팠는데..."

눈까지 감으며 소중히 끌어안는 그 모습이 마치 헤어졌던 가족이 만나서 포옹하는 듯 한 모습이라, 어쩐지 미묘한 기분이 들었다. 여기 멀쩡한 인형 말고 살아있는 환자가 있는데 이쪽을 더 걱정해줘야 하는 거 아닐까.
뭐, 사실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 점을 알고 있었기에 짧게 중얼거리는 것 외에는 별 말 하지 않았던 거겠지.

"당연히 무슨 일 없었지. 응. 아무일도 없었지."

고개를 끄덕끄덕 하며 다급한 듯 말하는 알데바란. 분명 유우카는 머핀에게 아무 일 없었냐고 묻는 것이었겠지만... 알데바란 입장에선 아까 그 일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협박하는 것으로 들렸기에, 조금 겁먹어버렸다.

물론 겁먹고선 다급하게 말하는 그 모습이 꼭 머핀에게 뭔 일이 있었는데 감추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그건 어떨까. 유우카가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겠지.

413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1:11:26

>>410 뭔가 엄청난 속도로 순식간에 흘러가버렸어?! (동공지진) 선레는 천천히 기다릴게요!

414 화연주◆mPvkQ6u3U. (VslDRkFn4E)

2021-09-28 (FIRE!) 21:17:01

>>409 넵

415 동환주 (meQpjJxlGA)

2021-09-28 (FIRE!) 21:18:31

상황은 어떻게 할까요? 무난하게 회식? 아니면 누굴 도와주는 와중에 서로 만나는거?

416 나기토 - 소라 (qoWSPm3zkg)

2021-09-28 (FIRE!) 21:26:55

"당연하죠! 누구나 열렬하게 좋아하는 게 하나쯤은 있으니까요. 저도 취미생활로 즐기는 게 있기도 하고~ 일이든 취미든 어떤 대상이든 뭐든지 좋아하는 것이 있어야 마음이 넉넉해지는 법이에요!"

좋은 화제가 나온다 싶으니 목소리가 한층 더 씩씩해진다. 행동이 어째 술이라도 마신 양 들뜨는데, 술보다는 주변과 저 자신의 활기에, 여기저기서 흐르는 단란한 이야기의 분위기에 더 취한 듯싶다. 그는 기습적인 농담에 말을 흐렸다. "…어어, 그러게요. 그렇지만 전 분홍색인데."
그러다 화제가 바뀌었다. 마냥 웃으며 듣기엔 어려운 일, 앞으로 숱하게 겪게 될 현실의 이야기다. 그는 소라의 말이 끝나자 골몰하듯 가벼이 말아쥔 손을 입가에 가져다대었다. "그런 일이 있었군요. 음, 일단. 동생분은 괜찮으신가요?" 가족이 위험에 처한 순간 느꼈을 감정은, 분명 아찔하다는 짧은 형용으로는 묘사할 수 없을 만큼 두렵고 분한 일이었을 테다. 조금 전보다는 평온하고 다소는 차분해진 기색으로 그가 읊조리듯 말한다.

"물론 그럴 거라고는 생각해요. 지금으로선 상상하지 못한 끔찍한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것도 알고요. 하지만 사건이 발생하는 걸 원천차단할 수 없는 한 누군가는 직접 나설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돌연 짝, 하고 박수 소리가 울렸다. 그리 소란하지는 않게, 다시금 줄곧 그랬듯 밝은 분위기로.

"그리고 세상에! 어쩌다보니 제가 그 일을 하기에 자격이 맞는다는 말을 들었으니까, 모르는 척 발 뺄 수는 없잖아요? 그건 제가 용납 못하는 일이기도 해요. 할 수 있다는 걸 알아버린 이상 말린다고 해도 포기 못할 것 같고."

말하고서는 얼굴이 조금 발그레해져는 헤헤 웃는 소리를 내고는 잔을 맞부딪쳤다.

"경위님이라고 부르려 했죠! 최소라 경위님, 아니면 최 경위님─하고. 아니다, 경위님이 저희 지휘를 맡고 있으니까 더 높여서 불러드려야 할까요? 음~ 대장님은 어때요?"

417 화연주◆mPvkQ6u3U. (RwN72COcGI)

2021-09-28 (FIRE!) 21:27:09

흠...고민되네요! 아무래도 회식이 낫겠죠!

418 동환주 (meQpjJxlGA)

2021-09-28 (FIRE!) 21:27:37

오케이! 그럼 이번 선레는 다이스로!

1 이라면 동환

2 라면 화연

.dice 1 2. = 2

419 나기토주 (qoWSPm3zkg)

2021-09-28 (FIRE!) 21:30:16

나기토님의 햄버거

https://kr.shindanmaker.com/708774/pic/e3e584fabf48ccf58fa4e2d1ce1e9c416f95c533_wct
#shindanmaker #햄버거_만들기
https://kr.shindanmaker.com/708774

으엑 손에 기름 묻을 것 같아.....😧


신주 안녕~~~ 화연주도 안녕~~~~~!!!!!

420 소라 - 나기토 (aHPA5I61nc)

2021-09-28 (FIRE!) 21:35:07

"결론만 말하자면, 예성이의 여동생은 무사해요. 물론 예성이는 그때 좀 위험하긴 했었는데, 뺨에 흉터 하나 생긴 것으로 어떻게든 회복했어요. 아. 하지만 예성이는 이 이야기 별로 하고 싶어하진 않을 거예요. 경찰로서는 최악의 대처였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냉정하게 보자면 그게 맞기는 한데... 그래도 히어로도 결국 사람이니까..."

자세하게 말하기는 조금 눈치가 보였는지 소라는 쓴 웃음소리를 내며 말 끝을 흐렸다. 그 대신 맥주를 홀짝이며 목소리를 완전히 삼켰다. 아마 더 묻는다고 해도 소라의 입에서 그 이상의 말이 나올 것 같진 않아보였다. 알고 싶어하는 모습이 보여도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 것으로 그녀는 대처했을 것이다.

아무튼 박수 소리가 짝 울리자 그녀는 순간 놀라서 몸을 움찔했다. 그리고 빤히 나기토를 바라봤다. 아주 살짝 볼을 부풀리는 듯 했으나 부풀리지 않고 대신 맥주를 홀짝이며 캔 안의 내용물을 기어이 다 비운 후, 그녀는 다시 고기를 집어서 입에 넣었다.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소고기를 음미하면서도 그녀는 귀는 활짝 열어 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대장님이라니. 그렇게 불리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그냥 편한대로 불러요. 경위라고 불러도 상관은 없는데 예성이도 경위고 여기에 다른 경위도 있을걸요? 그러니까 구분은 되도록. 알았죠?"

나름 대화가 재미있는지 그녀는 미소를 활짝 지었고 천천히 둘러보다 이번엔 콜라를 집어들고 비어있는 잔에 천천히 따랐다. 또 다시 맥주를 마실 생각은 없는 것인지, 그녀의 시선은 맥주로는 조금도 가지 않았다. 톡톡 쏘는 탄산을 음미하며 그녀는 잔을 내려놓았고 나기토를 가만히 바라봤다.

"많이 먹어요. 대신 내일부터는 열심히 하고요. 당장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거니까요. 전 프리한 스타일을 좋아하거든요. 빽빽하게 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 일도 없는데, 적어도 회식때까지도 빽빽하게 하는 것은 내키지 않아서요. 이런 지휘자지만 이해해줄 수 있죠?"

421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1:35:36

>>419 발상을 역전해서 거꾸로 돌려서 빵을 잡으면 되는 거예요!

422 제 유진 (PNHMyNBPI6)

2021-09-28 (FIRE!) 21:35:46

그러니까 대충 팀 결성이 끝나고 이어지는 회식이라는거지? 어딘가 식당으로 가는줄 알았더니 사무실에서 고기를 구워먹는다는 사실에 조금 놀랍기도 했다. 여기서 나는 고기냄새는 밑에 카페까지 영향을 줄텐데 ... 뭐, 정부의 지원을 빠방하게 받으니까 이 정도는 괜찮다이건가. 우리가 의견을 낸 것도 아니니까 부담없이 즐기자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가면을 푼다. 적어도 사무실 안에서는 맨 얼굴로 있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다 뭘 먹을때 가면이 있는건 생각보다 불편한 일이다.

" 괜히 제복 입고 왔나봐. "

고기를 먹을 줄 알았으면 다른 옷을 입고오는건데. 경찰 제복에서 고기냄새가 나는 일은 생각만해도 끔찍해서 집에 가자마자 빨아버려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린다. 나오는 고기들은 다들 질이 좋아보여서 돈을 쓴게 느껴질 정도였는데 사무실 크기도 그렇고 각자에게 주어지는 것들도 그렇고 하나같이 비싸보이는 것들이라 나도 모르게 실소가 나온다.

' 여기에 돈 쓸거면 다른 곳에나 좀 나눠서 쓰지. '

속초에서 근무할때와 지금의 근무여건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거기도 나쁜 것은 아니었지만 여기랑 비교하면 그저 초라하기 그지 없을 정도. 하지만 일개 경위인 내가 불평한다고 달라질 것도 없기에 그저 생각으로 끝마치면서 물을 마시려고 물병을 들었다. 찰랑거리는 느낌도, 무게감도 없었기에 물병이 비어있다는 것을 깨닫고서 옆에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었다. 이 사람, 차예성 경위였던것 같다.

" 저기, 죄송한데 물 좀 주시겠어요? "

그렇게 한번 말을 걸고나면 다른 화제로 이어나가기 쉽다. 묵묵히 먹기만 하는 것도 이젠 지루해지고 있어서 나는 그를 바라보며 물었다.

" 아, 만나서 반가워요. 차예성 경위라고 했죠? 아까도 들으셨겠지만 제유진 경위라고 합니다. "

단체로 있을때 자기소개 하듯이 하는것과 이렇게 단둘이 인사를 나누는 것은 그 느낌마저 다르다. 앞으로 오래 보고 지낼 사람들이니까 한명씩 인사를 해두는게 좋겠지.

423 화연주◆mPvkQ6u3U. (RwN72COcGI)

2021-09-28 (FIRE!) 21:36:19

어서와요! 나기토주!

424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21:37:19

나기토주 좋은 밤이에요~~

425 나기토주 (qoWSPm3zkg)

2021-09-28 (FIRE!) 21:37:43

엄청 뻘하게 갑자기 생각난 카피페가 있어... :3


나기토: 여러부우운! 비상이에요, 비상! 아니 사실 엄청나게 큰일은 아닌데 아무튼 큰일은 맞아요! 지금 후타바 경부님이……!

예성: 무슨 일이죠? 죄송하지만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라면 결론부터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업무가 급합니다.

나기토: 앗, 네. 경부님이 글쎄… 메타몽이 되셨어요!

케이시: 와 진짜? 구경하러 가야지!!!(?)
예성: …예?????? 처음부터 천천히 말씀해주십시오.

426 동환주 (meQpjJxlGA)

2021-09-28 (FIRE!) 21:39:09

메타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7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1:40:22

>>425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성:처음부터 능력을 생각해보면 사실상 메타몽 아닙니까? (아냐)

428 화연-동환 (RwN72COcGI)

2021-09-28 (FIRE!) 21:43:09

첫 소집 후 첫 회식. 가지각색의 국적과 특징, 능력을 가진 이들이 같은 목적을 가지고 한곳에 모여있다.
화연은 술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에 음료만 마시며 고기를 먹었다.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곳에 온 목적은 친목 도모이기 때문에 먹는 데 집중하기 보단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데 집중하려고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과 다른 것들에 눈길이 간다. 인간이라면 외국인, 특이하게 생긴 사람, 이상한 화장을 한 사람, 그리고... 지금 화연의 눈앞에 있는 것처럼 이게 사람인지 벽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커다란 사람.
곰같이 거대하고 쿵푸팬더의 포처럼 어딘가 늘어져보이지만 그의 몸은 너무나 단단해보인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화연이에요. 당신 이름은 뭐죠?"

악수를 건네며 인사를 한다.

429 예성 - 유진 (aHPA5I61nc)

2021-09-28 (FIRE!) 21:45:13

"셀린. 저기 가서 과자 먹고 있어."
"알겠다! 고기 못 먹는다. 못 먹는다. 걱정마라. 걱정마라. 셀린 과자 더 좋다. 과자 더 좋다."

자신의 어깨 위에 앉아있는 셀린을 자신의 자리에 있는 횃대로 보내며 예성은 자신의 주머니에서 포장된 비스킷 통 하나를 꺼냈다. 원래라면 앵무새가 들기엔 조금 무거울지도 모르나 셀린은 아주 가볍게 앞발로 집은 후에 훨훨 날아 예성의 자리로 향했다. 아무래도 거기에 앉아 비스킷을 먹을 생각인 모양이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예성은 슬슬 자신도 회식 자리에 끼이기로 하며 비어있는 자리를 찾았고, 적당히 비어있는 자리에 앉았다. 뭘 마실까. 고민을 하다 사이다를 바라보며 우선 가볍게 목을 축일 생각으로 그 사이다를 집을 무렵, 바로 옆에서 물을 주지 않겠냐는 물음이 들려와 예성은 고개를 돌려 목소리의 주인을 바라봤다. 이어 고개를 끄덕이며 예성은 근처에 있는 물병을 잡은 후에 뚜껑을 따서 그에게 내밀었다.

"네. 차예성 경위입니다. 잘 부탁하겠습니다. 유진 경위님."

소개는 들어서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가 슬쩍 소라에게 보낸 눈빛도 바로 옆에 있었기에 볼 수 있었다. 소라와 아는 사이인걸까. 물론 아는 이도 올 거라고 말을 했으니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니었다. 애초에 아는 이건, 모르는 이건 일만 잘하면 그만이라고 생각을 하기에 예성은 아무런 말 없이 유진을 바라봤다. 허나 조금 궁금한 것은 있었는지, 그에게 넌지시 질문을 던졌다.

"소라 선배와 아는 사이입니까? ...아까 눈빛을 보내는 것을 봤는데, 초면은 아닌 것 같아서. ...물론 스카웃 때 최소 한 번은 봤을테니, 완전히 초면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만."

430 동환-화연 (meQpjJxlGA)

2021-09-28 (FIRE!) 21:51:23

밥과 고기를 많이 먹은 후 이번에는 채소를 집중적으로 먹기 시작했다.

상추, 오이, 깻잎, 양파 등 웬만한 초식동물을 뺨치듯 엄청난 속도로 먹어치우던 와중.

친근하게 악수를 신청하는 사람이 보였다.

그는 조금 전 자신을 화연이라고 소개한 남자였고 직접 정면에서 바라보면 부드러우면서도 그렇다고 유약하지 않은 얼굴을 하고 있었으며.

전형적인 선인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 처럼 보였다.

물론 실제로 선인일 확률이 높아보였다.

왜냐하면 그에게서 안 좋은 기운이 느껴지기는 커녕 왠지 모르지만 따뜻한 기운이 느껴졌으니까.

동환은 반갑게 악수를 하며 인사한다.

"저야 말로 반갑습니다! 제 이름은 유동환이라고 합니다! 워낙 팀에 외국인분들이 많아서 같은 한국인과 대화하니 더 반갑네요."

물론 그게 다른 팀원들을 싫어한다는 건 절대 아니었지만.

431 알데주 (SvlJQZJxsU)

2021-09-28 (FIRE!) 21:56:23

(데굴

432 동환주 (meQpjJxlGA)

2021-09-28 (FIRE!) 21:56:53

어서오세요 알데주!

433 제유진 - 차예성 (PNHMyNBPI6)

2021-09-28 (FIRE!) 21:56:55

저 앵무새, 진짜 신기해. 셀린이라는 이름의 앵무새는 익스퍼라고 들었다. 애초에 동물도 익스퍼가 될 수 있는걸까. 실험의 결과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 실험실에서 성공하는 것이라면 자연에서도 극악의 확률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저 앵무새의 능력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결과론적으로 봤을때 내가 내리는 결론은, 귀엽다. 무진장 귀엽다.

" 아 감사합니다. "

뚜껑까지 따서 건네주는 것을 받아들며 감사인사를 전한다. 사실 이런거 내 능력으로 슉 가져오면 그만이지만 지금까지 능력을 숨기고 살았던터라 바깥에서는 능력 사용을 무의식적으로 하지 않고 있었다. 조금씩 익숙해지면 사무실에서는 능력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게 될지도 모르지. 나중엔 만능 리모콘 신세로 전락하는거 아닌가 몰라. 술이 조금 들어가서일까 쓸데없는 생각까지 하고 있을때 그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 경찰대학 동기입니다. 둘 다 과대표였어서 친하게 지냈었습니다. "

아까 그 눈빛 봤던건가. 하긴 같이 서있었으니까 못보기가 힘들터였다. 앞으로 잘부탁한다는 눈빛이라서 누군가에게 보여도 별로 의미는 없었지만. 건네받은 물을 컵에 따르고서는 놓여있던 병뚜껑을 손으로 가져온 뒤에 물병을 닫고서 다시 원래 위치로 보내버린다. 이 정도 조작은 집에선 자주 하는 것이라 한치의 오차도 없을 정도였다.

" 대학에선 서로 익스퍼라는걸 모르고 지내서, 스카웃 제의가 왔을땐 꽤나 놀랐습니다. "

소라 정도라면 지휘자로 오는 것도 찬성이었다. 학교 생활도 그렇고 착실하게 잘 해오던 애라서 믿음직했다. 대학에선 동기였는데 지금은 나보다 윗사람이라고 질투, 시기.. 이런건 생각도 하지 않는다. 경찰도 군대처럼 상명하복이고, 상부의 지시라면 따르는게 옳다. 더군다나 그게 소라라면 다시 한번 말하지만 불만 따위는 없다.

" 예성 경위님은 소라랑 어떤 관계입니까? 상당히 신뢰 받고 계신것 같던데. "

지휘자의 부관으로 온 것이라면 본인이 직접 뽑았을테니까 소라가 그렇게 뽑을 정도면 상당히 믿음직하다고 보면 되는걸까. 일단 첫인상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434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21:57:07

알데주 어서와요~~

435 화연-동환 (RwN72COcGI)

2021-09-28 (FIRE!) 21:57:28

" 제 능력은 염화 능력이에요. 불을 제 마음대로 다룰 수 있죠."

화연은 계급이니 나이니 구차한 것은 묻지 않기로 한다. 이미 이 곳에 스카웃되어 온 이상 그런 것은 아무 의미 없으니까
그리고 손 끝에서 작은 불꽃을 만들어 낸다.
손 끝의 불꽃은 이내 실처럼 가늘게 늘어지더니 그의 앞에 있던 휴지에 달라붙어 휴지를 태우기 시작했다.
그가 손 끝을 움직이더니 불 붙은 휴지가 함께 끌어올려지면서 순식간에 재가 되어 사라졌다.

"대강 이런 능력이죠."

"동환씨 능력은 어떤가요?"

화연은 그의 거대한 덩치가 그의 능력과 관련 있지 않을 까 생각했다.

436 알데주 (VTgo1U7c6k)

2021-09-28 (FIRE!) 21:58:05

안녕하세요!!

437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1:59:17

어서 오세요! 알데주!!

438 알데주 (0L4mfmyhB2)

2021-09-28 (FIRE!) 22:01:57

안녕하세요 캡틴~

439 해서웨이 - 연우 (IzfxNFXYw6)

2021-09-28 (FIRE!) 22:02:45

아 사실 답레 쓰기 좀 힘든 거 같습니다 연우주..

440 예성 - 유진 (aHPA5I61nc)

2021-09-28 (FIRE!) 22:05:06

"아. 들은 기억이 있어요. 경찰 대학 시절이지만요."

예성 역시 경찰대학 출신이었다. 소라와 단 한 살 차이인만큼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그 중에는 과대표에 대한 것도 있었다. 이 사람이... 그런 작은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소라는 유진을 가만히 바라봤다. 허나 거기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었다. 그냥 그 당시에 들었던 이가 이 사람이구나 정도의 정말로 단순한 느낌일 뿐이었다.

"신뢰라고 해야 좋을지. 중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입니다. 어떻게 보면 질긴 인연이네요. 결국 경찰이 된 것도 그렇고, 같은 서에서 근무했던 것도 그렇고, 거기서 또 보좌로 뽑혀서 여기까지 왔으니까요. 아. 나쁘다는 것은 아니에요. 그냥, 정말 오래 알고 지냈구나 싶어서."

년으로만 따지면 십 년은 넘었을까. 정말 오래도 알고 지낸 사이라고 생각하며 예성은 자신도 모르게 피식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사이다를 마셔 달콤함으로 목을 축인 후, 구워진 소고기 하나를 젓가락으로 집었다. 이어 소스에 푹 담근 후 빼내면서 그는 고기를 입에 집어넣었다.

"아까 전에 물병을 전송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그게 경위님의 익스퍼입니까? 유용하겠군요. 실생활에 말이에요."

뭔가 정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일 거라고 생각하며 자연히 예성은 저 능력이 과연 팀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를 떠올렸다. 당장 생각나는 것만 해도 수십개. 상당히 도움이 될 존재라고 보면서 예성은 유진의 얼굴을 좀 더 바라보다 미소를 지었다.

"힘든 근무지가 될텐데, 너무 무리하진 마셨으면 해요."

441 동환-화연 (meQpjJxlGA)

2021-09-28 (FIRE!) 22:05:06

"오오 염화라니...무척 강력해보이면서도 딱 초능력자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불은 그 자체만으로도 무척이나 위험하며 그렇기에 가장 강한 무기가 될 수 있다.

그러니 불 자체를 지배할 수 있다면 팀 내에서 말 그대로 화력이 가장 강한 인물이 될 수 있을터.

앞으로도 의지하게 될 거라는 생각에 동환은 마음이 든든해진다.

"아 혹시 못들으셨으려나요?"

동환은 일단 자신의 능력에 대해 사람들에게 설명하였으나.

혹 사정상 집중을 못한 사람도 있나 싶었기에 다시 한 번 말을 꺼낸다.

"제 능력은 운동 에너지 조작입니다. 정확히는 몸에 닿은 운동 에너지를 조작하는 건데. 에너지를 흡수해서 자신의 체력으로 변환시키거나. 아니면 그냥 운동 에너지 자체만을 흡수시켜뒀다가 방출할 수도 있죠."

"이것 덕분에 체력은 자신있습니다!"

442 화연주 (RwN72COcGI)

2021-09-28 (FIRE!) 22:11:57

어서와요 알데주!

443 화연주 (RwN72COcGI)

2021-09-28 (FIRE!) 22:12:41

동환주 미안해요. 너무 졸려서 혹시 킵해주실 수 있나요?

444 연우주 (T2Pw.O/imk)

2021-09-28 (FIRE!) 22:13:15

>>439 막레 적당히 주셔도 상관 없어요~ 저도 슬슬 애매하다 싶어서 퇴근 이야기 꺼낸거구요!

445 동환주 (meQpjJxlGA)

2021-09-28 (FIRE!) 22:16:21

물론이죠 푹 쉬세용ㅇ! 느긋하게 합시다아

446 동환주 (meQpjJxlGA)

2021-09-28 (FIRE!) 22:16:34

어서오세요오!

447 알데주 (0L4mfmyhB2)

2021-09-28 (FIRE!) 22:17:08

화연주 안녕하세요!

448 해서웨이 - 연우 (IzfxNFXYw6)

2021-09-28 (FIRE!) 22:17:09

>>444 알겠습니다.. 도내s랭크쿨뷰티미녀와의 막레군요..

449 연우주 (T2Pw.O/imk)

2021-09-28 (FIRE!) 22:18:09

???

450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2:18:25

그 해서웨이주가 말하는게 연우주와 돌리는게 힘들다는 의미인지도 일단 캡틴으로서는 조금 묻고 싶네요. 만일의 경우는 약간만 조절을 해주셨으면 하고 요청을 해야 할 수도 있는거다보니 말이에요.

451 제유진 - 차예성 (PNHMyNBPI6)

2021-09-28 (FIRE!) 22:19:30

" 아 그럼 후배겠네요. 저는 후배들이랑 그렇게 친하게 지내지는 않아서. "

주로 선배들과 안면을 트고 지냈지 알고 지내던 후배들은 손에 꼽았다. 물론 소라가 아끼는 후배였던만큼 오며가며 보곤 했겠지만 시간도 지났을뿐더러 그땐 그렇게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기억이 나지를 않았었다. 지금 이렇게 얘기를 나눠보니까 대학 시절에 가끔 마주쳤던 기억이 날것도 같지만, 지금부터가 중요하니까 굳이 아는척은 하지 않기로 했다. 그나저나 중학생 시절부터 알고 지냈다니 정말 오래 알고 지냈네.

" 그 정도의 시간이면 신뢰를 뛰어넘는 무언가가 아닐까 싶네요. 흔히 말하는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이가 아닐까요. "

나에게도 그런 사람이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존재는 하지만 더 이상 눈빛을 교환할 수는 없다. 그야 그 녀석과 나는 갈림길에서 갈라지다 못해 서로에게 등을 돌려서 걸어가고 있으니까. 저번에 그 녀석을 마주쳤을때는 실패했지만 다음 번엔-.

" 사람들 많은 곳에선 쓰는게 익숙치 않아서요. 항상 숨기고 다니던 것이라 ... 그래도 사무실에선 어느정도 사용해도 될 것 같아서 말입니다. "

서로가 익스퍼라는 것을 알고 있는 이상 숨기는 것도 의미가 없는 짓이니까. 불판에 올라가있던 고기 한점을 그대로 입에 넣는다. 약간 뜨거웠지만 터져나오는 육즙에 미뢰 하나하나가 환호성을 지르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 경찰은 어디서든 힘든 법이죠. "

상대적으로 편한 근무지가 있을지언정 그 일 자체가 쉬울 수는 없는 일이니까. 더군다나 익스퍼 범죄자를 전담해서 처리하는 팀은 그 위험성이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당장 생명수당 얘기가 나오는 것을 봐서도 팀원들의 목숨을 장담할 수 없다는 얘기니까. 누군가를 잃는다는 것은 좋은 경험이 아닐 것이기에 조금은 무리를 할 필요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그래도 든든한 팀원들이 있어서 나름 괜찮을지도 모르죠. "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맥주병을 가져와서 잔에 따른다. 그리고선 그에게도 자연스럽게 권한다. 한 잔, 하실래요?

452 유우카 - 알데바란 (gApfYyg.j.)

2021-09-28 (FIRE!) 22:19:33

다급하게 끄덕이는 알데바란의 말이 끝난 뒤에도 유우카는 그를 그저 조용히,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멍한 듯, 졸린 듯. 때로는 생사조차 햇갈려보이는 탁한 눈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쉽사리 가늠할 수 없게끔 한다.
어쩌면 그 눈동자 너머로 알데바란을 구워삶자고 생각하고 있는걸지도 모른다.

"...내게 머핀은, 소중한 가족이야. 머핀뿐 아니라... 다른, 인형도..."

물론, 그런 일은 없었지만. 그러는 대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모르는 그 눈을 그대로 머핀에게로 옮겨 머리를 느긋한 손길로 쓰다듬어주었다.

"다음부터... 놀라게 하지 말아줘... 너무 놀라면, 나도 모르게..."

알데바란이 방금 눈뜨고 코베인듯 맞고서 지금까지 공포에 떨고 있는 그 정권.
유우카는 그것을 순전히 '반사적인 반응'이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고보면 오늘따라 주먹이 매섭기는 했지만... 진실일까?
그것을 확인하기에는 알데바란의 앞에는 그저 무해해 보이는, 키 146의 23세 여자가 인형을 안고서 그를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잠이 다 깼어."

왠지 모르게 아주 약간의 책망하는듯한 말투와 함께 말이다.
잠을 달아나게 한 장본인인 그에게 책임을 지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453 동환주 (meQpjJxlGA)

2021-09-28 (FIRE!) 22:20:08

? 연우 좋다는 거 아닌가용?

454 연우주 (T2Pw.O/imk)

2021-09-28 (FIRE!) 22:21:54

아니요 일상을 잇기 힘드신거 같아서용. 저도 좀 걱정되는 부분이었으니까욤

455 알데주 (0L4mfmyhB2)

2021-09-28 (FIRE!) 22:23:16

유우카의 병약 이미지가 머릿속에서 지워져버렸다(?)

456 나기토 - 소라 (qoWSPm3zkg)

2021-09-28 (FIRE!) 22:24:07

"그렇다면 정말 다행이네요! 음… 전부 좋게 풀린 것 같지는 않지만요. 그 이야기에 관해선 저도 주의할게요."

냉정하지만 경찰로선 해선 안되었던 일, 그렇지만 사람으로서 달리 도리가 없었던 상황이라…… 본능적인 궁금증이 들지만 인간이라면 그런 원초적이고, 때로는 저열해지기까지 하는 탐구심을 누를 줄도 알아야 한다. 그는 고개를 주억거리고는 별다른 말을 덧붙이지 않았다. 그 대신 소라가 놀란 듯하자 아하하… 하며 애교 섞인 웃음을 지었다. 은근슬쩍 무마하려는 수작이었다.

"네에, 그 정도는 상황에 따라 조절해볼게요. 대장님도 싫지는 않으시다니 다행이네요~ 왠지 대장이라는 말은 부르는 느낌이 좋아서 말이죠! 든든하게 들리지 않나요?"

채워둔 상태에서 손 대지 않았던 술이 한 번에 줄었다. 오래 방치해두어 김이 잔뜩 빠졌지만 개의치 않는다. 사실 그는 술맛은 잘 몰랐다. 씁쓰레한 맛이 입가심에 좋다고는 느꼈지만… 진득하게 취하는 것도, 술의 풍미도 모르는 그로서는 역시나 상기된 기분에서 나누는 말 몇 마디가 더 좋다. 저를 바라보는 소라의 시선을 느끼고 그는 어리둥절하며 고개를 갸웃했다. 그러다 한쪽 눈을 찡긋하며 장난스런 손짓까지 한다.

"넵, 게으름은 절대 안 부리겠습니다! 그리고 이해하고말고요! 저도 그런 성향이 잘 맞아요. 새 근무지가 어떤 성향이든 맞추려고는 했지만 그럴 필요 없이 잘 맞으니까 기분이 좋네요~ 꼭 일 때문이 아니더라도 친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희, 모쪼록 잘 지내봐요!"

그리고 참 자연스럽게 손을 내민다. 아주 무례하지는 않고 제법 친근하게. 소라가 마주 호응해준다면 두 손으로 소라의 손을 잡고 위아래로 크게 흔들었을 것이다. 기분이 더 좋아져서 그런지 원래부터 없다시피했던 마음의 장벽이 한층 산산이 바스라져버린 것 같다.


// 음~ 이걸로 막레하거나 한 번 받고 캡이 막레 끊으면 될 것 같아! :3

457 유우카주 (gApfYyg.j.)

2021-09-28 (FIRE!) 22:24:15

>>455 뿌듯해요

458 예성 - 유진 (aHPA5I61nc)

2021-09-28 (FIRE!) 22:25:59

"다른 사람보다는 좀 더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눈빛만으로 알 수 있는 정도는 아니에요. 그 정도 되는 파트너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입 안에 든 고기를 천천히 씹으며 예성은 그 말에는 고개를 살며시 저었다. 오래 알고 지낸 것은 사실이나, 그렇다고 해서 눈빛 교환만으로 뭘 할 수 있다 정도의 사이는 아니었다. 애초에 그런 것이 정말로 존재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을 하며 예성은 저 편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 소라를 잠시 바라보다 고개를 돌렸다.

"여기 안에서라면야 밖으로 흘러가지 않게 하는 조건 하에 괜찮을 거예요. 전원 다 익스퍼니까요. 저도 마찬가지고. 참고로 제 능력은 펑션 핵. S급입니다. 아무튼 간단하게 말하자면 해킹해서 성능을 바꾸거나 기능을 바꾸거나 그런 것이긴 한데, 언젠가 기회가 되면 보여주겠습니다. 지금 여기서 보여주기엔 조금 힘들 것 같으니."

여차하면 불판을 이용할 수도 있겠으나 그랬다간 다른 이들에게 피해가 되기 딱 좋았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보여주겠다고 이야기를 하며 예성은 그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경찰은 어디서든 힘든 법이다. 그 말은 맞는 말이었다. 허나 정말로 그 위험성을 이해하고 있을지에 대해선 아직 알 수 없다고 생각하며, 차후를 지켜보자고 예성은 생각했다. 물론 그 뿐만이 아니었다. 여기에 모여있는 이들 중에선 금방 그만두려고 하는 이가 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괜히 자신의 왼쪽 뺨을 손으로 만지다가 그는 아무런 말 없이 고기를 냠 먹었다.

"술..말인가요? 한 잔만 하겠습니다. 다 정리한 후에 조금 마무리 지어야 할 일도 있어서."

자신의 자리를 손으로 가리키며 그는 쓴 웃음소리를 했다. 보좌로서 해야 할 일이 아직은 남아있던 모양이었다. 일단 잔을 잡은 후, 일단은 선배인 모양이니 그에 대한 예를 갖추면서 그는 맥주를 받을 준비를 했다.

"경위님의 안전을 위해서. 그리고 익스레이버의 순탄한 나날을 위해서."

459 동환주 (meQpjJxlGA)

2021-09-28 (FIRE!) 22:26:53

알데와 유우카 너무 재밌넼ㅋㅋㅋㅋㅋ

460 소라 - 나기토 (aHPA5I61nc)

2021-09-28 (FIRE!) 22:31:51

"정말로 대장은 여기에는 없지만 일단 이 팀의 총 책임자인 분이 있거든요. 근무하면서 몇 번이나 얼굴을 볼런지. 그 대머리 아저씨."

자신보다 좀 더 위에 있는 이의 뒷담을 살며시 까면서 그녀는 꺄르륵 웃어보였다. 이어 오른손 검지에 자신의 입술을 닿게 하며 쉿- 소리를 내며 비밀로 해줄 것을 무언으로 요청했다. 뒤이어 그녀는 따라둔 콜라를 마저 마시면서 괜히 캬 소리를 내면서 기분 좋게 웃어보였다.

"아. 취한건 아니에요. 정말로. 이래 보여도 술은 나름 자신 있거든요. 그래도 가급적이면 자제하려고 해요. 너무 많이 마시면 잔소리 꾼이 있어서."

누구를 말하는 것인진 굳이 말을 하진 않았으나, 소라는 눈치껏 알아달라는 듯이 오른쪽 눈을 살짝 감고 윙크를 보냈다. 들려오는 나기토의 말이 괜히 기분이 좋은지 그녀는 괜히 싱글벙글 웃어보이며 그가 내미는 손을 바라보다 그녀는 손을 내밀어서 그의 손을 붙잡았다.

"그럼 한 번만 더 건배. 이번에는 히네노 씨가 다치지 않고 익스레이버로서 잘 있을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을 담으며!"

이어 소라는 콜라를 다시 한 번 따른 후에 그에게 잔을 살며시 내밀었다. 그가 응해줬다면 흔쾌히 쨍- 하는 느낌으로 건배를 했을 것이고 그녀도 말을 이었을 것이다. 앞으로 잘 부탁한다고. 나기토의 모국인 일본어로 서투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의미를 전달하려고 하면서.

/그렇다면 이것으로 막레를 드릴게요! 일상 수고하셨어요!

461 해서웨이 - 연우 (IzfxNFXYw6)

2021-09-28 (FIRE!) 22:35:00

아무래도 일상 잇기가 매우 힘들죠. 집단적 독백이라고 하나요? 캐릭터들 사이에선 그게 아무래도 힘드니까요. 일상에서야 그냥 웃는다. 라고 하지만 전투에 나서면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해서웨이는 연우한테 뭐라 말 걸지 않을 것 같아요.

462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2:36:30

저도 일상을 보면서 살짝 느낀 것이기도 하기 때문에 조금 우려스러웠는데 역시 그렇게 되는군요. 연우주. 그 캐릭터의 특성을 조금만 조절해줄 수 없을까요? 그래도 일단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은 될 수 있도록요. 물론 지금도 개성이라면 개성이긴 한데 아무래도 교류가 상당히 힘들지 않을까하는 우려감이 조금 있다보니. 8ㅅ8

463 연우주 (T2Pw.O/imk)

2021-09-28 (FIRE!) 22:44:36

그렇죠 첫 일상 해보고 반응을 보고 정할거긴 했지만 다른분들이 힘들게 느껴지면 안되니까.
설정 자체의 변경은 캐릭터 비설상의 붕괴라 이럴경우 시트 설정대로 업무의 연장선상의 일상만 굴릴 생각이었는데.
혹시 이것도 불가한지 캡틴의 말을 듣고 싶어용

464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2:48:40

>>463 그 상태에서 정말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이 된다면 제쪽에서야 별 문제는 없긴 한데, 다만 지금처럼 회식 같은 이벤트라던가, 혹은 단체로 어딘가로 놀러간다거나 그런 것들도 있을텐데 연우주가 거기에 끼이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감이 있네요. 그 점은 괜찮으시겠어요?

465 애쉬주 (LMNHtCIjj2)

2021-09-28 (FIRE!) 22:52:24

아이고 죽겠다 애조씨 죽으면 관은 소주모양으로 짜서 묻어줘..갱신..

그리고 비설의 붕괴라고 해서 큰 말은 얹지 않겠지만 아주 약간의, 정말 최소한의 대화 정도는 가능했으면 하는 바람이긴 해. 스토리는 캡틴의 재량이니 맡겨버리지만(캡틴: ?) 이제 소소한 이벤트에서 서로 즐기지 못하면 슬플 거 아냐. 일상은 서로간의 상호작용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상판 추세 상 연우주가 소외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가 있거든..연우 애껴..많이 애껴..

466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2:55:14

죽지 않도록 연차를! 휴일을!! 8ㅅ8 아무튼 어서 와요! 애쉬주!

467 나기토주 (qoWSPm3zkg)

2021-09-28 (FIRE!) 22:56:31

으아ㅏㄱ;;;; 레스 달자마자 잠깐 다녀올 일이 생겨서 반응이 없었네 o(-(
막레 잘 받았어!!!! 캡 수고했구~~~ 소라 귀여워 천사야 사랑해... 그리고 진짜 총책임자는 빡빡이다...🤔 그렇다면 오야붕이라고 불러야 하는가?

468 동환주 (meQpjJxlGA)

2021-09-28 (FIRE!) 22:56:45

모두 애껴야합니다! 어서오세요 애쉬주!

469 애쉬주 (LMNHtCIjj2)

2021-09-28 (FIRE!) 22:59:11

>>466 휴일..휴..가..연..차..ㅇ<-< 어흐흑..

다들 쫀밤! 그것보다 총책임자가 빡빡이라고? 빡빡이??

470 나기토주 (qoWSPm3zkg)

2021-09-28 (FIRE!) 23:01:32

애줘씨 안녕~~~ 아이고 우리 애저씨주 밤늦게 고생 많았어~~~~~

471 동환주 (meQpjJxlGA)

2021-09-28 (FIRE!) 23:01:57

뽝뽝이 아조시

472 연우주 (T2Pw.O/imk)

2021-09-28 (FIRE!) 23:02:11

>>464 그건 괜찮아요! 그 정도 감안 안하면 힘든 컨셉인거 아니까요.
아니면 그냥 적당히 뭐 일하면서 참가한다~ 식으로 때울순 있으니까요! 폐 끼치는것보단 낫죠

473 유우카주 (gApfYyg.j.)

2021-09-28 (FIRE!) 23:02:28

애조시 어서와요 수고하셨어요

474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3:02:59

라던가.

소라:아니야!! 아니. 물론 그랬으면 좋겠는데 아니야!! (도리도리)

475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3:03:48

으아! 사진이 왜!

476 동환주 (meQpjJxlGA)

2021-09-28 (FIRE!) 23:04:08

어머니...

477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3:05:41

>>472 개인적으로는 이벤트에 참가를 하지 못하는 느낌은 조금 슬프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가급적이면 차라리 일을 하면서라도 참가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일단 그런 느낌으로 해보는 것으로 해봐요. 일단 스토리는 일 모드니까 최소한의 스토리 진행은 될 듯 할테니 말이에요.

478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3:08:57

그럼 전 잠시 샤워를 하고 올게요!!

479 연우주 (T2Pw.O/imk)

2021-09-28 (FIRE!) 23:10:08

>>477 스토리에선 정상인 그 자체죠! 다녀오세요~

480 유우카주 (gApfYyg.j.)

2021-09-28 (FIRE!) 23:10:27

저도 연우주가 조금 더 여지를 뒀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481 애쉬주 (LMNHtCIjj2)

2021-09-28 (FIRE!) 23:10:48

쫀밤이야~~!!!!!!!!!!! 그렇지만 애주는 지금 혼란상태..🙄

이유: 이름이 ■■ 키르스텐인건 선관으로 밝혀졌는데 애조씨 미들네임을 안지음

어떻게든 되겠지 뭐..🤕

482 동환주 (meQpjJxlGA)

2021-09-28 (FIRE!) 23:13:12

다녀오세요!

483 해서웨이주 (IzfxNFXYw6)

2021-09-28 (FIRE!) 23:13:27

해서웨이는.. 이름 뭐로하지

484 알데바란 - 유우카 (3uowv7DNek)

2021-09-28 (FIRE!) 23:18:26

의도나 생각을 읽기 어려운 눈. 눈으로 상대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읽는 것이 습관이었던 알데바란에게, 유우카의 눈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것이었다.
어떤 생각을 하는지는 커녕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심지어 살아있는지 조차 의문이 드는 눈이라니...
때로는 저 눈 너머에서 자신보다 훨씬 짓궂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 순간 소름이 돋았을까.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제발 때리지만 말아주세요."

그 역시 무표정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완벽하게 감정을 숨기는 그녀와는 달리 눈빛에서 약간의 공포가 내비쳐졌다.
나도 모르게... 정말 무의식일까? 오늘 주먹은 분명히 더 매웠는데, 어쩌면 때리는 것은 다분히 의식적인 행동이지만 무의식적 행동일 뿐이라 주장하는 것이 아닐까?

사실 아무래도 좋았다. 그녀가 때리지만 않는다면. 그 매운 주먹을 하루에 두 번이나 맞는 것은 사양이었다. 뭐 나중에 또 할 거긴 하지만

"내가 다시 재워줄 수는 없는데..."

어쩐지 자신을 책망하는 듯한 말투에, 시선을 살짝 돌려 눈을 피했으려나. 잠에 다시 들게 하는 것은, 그의 능력 밖이었으니.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중얼거리다가 좋은 생각이 났는지 아. 하는 탄성과 함께 그녀를 돌아본다.

"그럼 저번에 말했던 훈련, 하러 갈래?"

485 동환주 (meQpjJxlGA)

2021-09-28 (FIRE!) 23:19:06

이만 자러가겠습니당

486 알데주 (doZDd2FIVU)

2021-09-28 (FIRE!) 23:19:30

의도나 생각을 읽기 어려운 눈. 눈으로 상대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읽는 것이 습관이었던 알데바란에게, 유우카의 눈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것이었다.
어떤 생각을 하는지는 커녕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심지어 살아있는지 조차 의문이 드는 눈이라니...
때로는 저 눈 너머에서 자신보다 훨씬 짓궂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 순간 소름이 돋았을까.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제발 때리지만 말아주세요."

그 역시 무표정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완벽하게 감정을 숨기는 그녀와는 달리 눈빛에서 약간의 공포가 내비쳐졌다.
나도 모르게... 정말 무의식일까? 오늘 주먹은 분명히 더 매웠는데, 어쩌면 때리는 것은 다분히 의식적인 행동이지만 무의식적 행동일 뿐이라 주장하는 것이 아닐까?

사실 아무래도 좋았다. 그녀가 때리지만 않는다면. 그 매운 주먹을 하루에 두 번이나 맞는 것은 사양이었다.  뭐 나중에 또 할 거긴 하지만

"내가 다시 재워줄 수는 없는데..."

어쩐지 자신을 책망하는 듯한 말투에, 시선을 살짝 돌려 눈을 피했으려나. 잠에 다시 들게 하는 것은, 그의 능력 밖이었으니.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중얼거리다가 좋은 생각이 났는지 아. 하는 탄성과 함께 그녀를 돌아본다.

"그럼 저번에 말했던 훈련, 하러 갈래?"

//루비가 겹쳐서 수정합니다!

487 알데주 (U2PhmFP87I)

2021-09-28 (FIRE!) 23:21:42

쓴 건 많은 줄 알았는데 어째 짧아보이는 느낌

안녕히 주무세요 동환주!

488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3:22:08

동환주는 안녕히 가시고 푹 주무세요! 그리고 다시 갱신할게요!

489 알데주 (U2PhmFP87I)

2021-09-28 (FIRE!) 23:24:41

어서오세요 캡틴!

490 케이시주 (5x2t1xnZoU)

2021-09-28 (FIRE!) 23:25:51

리갱~~ 심심하니까 질문 받을게(*/ω\*)

491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3:29:10

케이시주도 어서 와요! 그렇다면 케이시는 솔직한 시점으로 팀에 대한 첫 인상이 어떤가요?

492 알데주 (U2PhmFP87I)

2021-09-28 (FIRE!) 23:30:06

케이시주 어서오세요!
음 동료들이 깊은 상처를 입고선 아무말도 안 하는 모습을 본 케이시의 반응은 어떨까요?

493 케이시주 (5x2t1xnZoU)

2021-09-28 (FIRE!) 23:35:27

다들 쫀밤쫀밤~~

>>491
케이시: 글로벌한 팀이네! 다들 좋은 사람들인 것 같아!

우째 써놓고 보니 석양을 향해 달려가는 소년만화 주인공st구만🤔

>>492 다짜고짜 바이크 뒷좌석에 태우고 해안길 드라이브를 나간 다음에 입에 달달구리를 잔뜩 물려줄 지도 모른다구>:3

494 유우카주 (gApfYyg.j.)

2021-09-28 (FIRE!) 23:35:28

유우카는 상처도 입지 않고 바로 즉사하는 능력인데 케이시는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요

495 유진주 (PNHMyNBPI6)

2021-09-28 (FIRE!) 23:37:22

... 새로고침 망할놈

496 알데주 (U2PhmFP87I)

2021-09-28 (FIRE!) 23:37:32

>>493 (귀여워)

497 케이시주 (5x2t1xnZoU)

2021-09-28 (FIRE!) 23:37:44

>>494 일단 치유할 틈도 없이 즉시 죽었다 소생하는 능력이니 신기하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실제로 눈앞에서 처음 보면 나름 충격을 받을수도 있닥우(*/ω\*)

498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3:37:55

>>493 ㅋㅋㅋㅋㅋㅋㅋ 좋게 볼 수도 있죠!! 글로벌한 팀이니까요! 사실 예성이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499 케이시주 (5x2t1xnZoU)

2021-09-28 (FIRE!) 23:38:03

>>496 (그런 알데주를 한입에 와앙)

500 애쉬주 (LMNHtCIjj2)

2021-09-28 (FIRE!) 23:38:34

질문이라면 당연히!
케이시는 전투 이후 적이 다쳐도 치료를 해줄까?🤔

501 연우주 (bt5SYHzE3s)

2021-09-28 (FIRE!) 23:38:59

응냑냨 일하고 있느라 반응이 느렸네요, 죄송해요.
아무래도 캐릭터성 자체가 아 일상에서 위험하겠다 싶었고, 논란이 터지지 않은 수준이라는거에 오히려 안도하고 있어요.
이게 제가 반응을 내 맘대로 떠볼수도 없으니 캡틴께서 물어봐주셔서 진짜 감사한 마음이구요.

그냥 설정이라면 그냥 정도를 완화하는게 제일이 맞지만, 나사가 빠진 일상에서의 행동이야말로 과거,비설을 관통하는 행적이라 그걸 조절하면 이것저것 바꿔야할게 많아 고민이었고.
그래서 캡틴이 업무형태로 지내는거에 허락해주셔서 살았어요. 일상계 이벤트등에 저 혼자 못끼고 있으면 당연히 주변분들이 불편한걸 알게 그 점은 어떻게 조절할지 생각해뒀구.
아직 본적없는 연우나 저를 못낄까 염려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큰절)

어느정도의 불편함은 제가 감내해야할 설정으로 짠 탓이니 큰 걱정마시고, 작지만 말이 나오게 한점은 죄송합니다!

502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3:39:06

>>495 (토닥토닥) 아이고. 유진주. 천천히 하셔도 괜찮아요.

503 알데주 (U2PhmFP87I)

2021-09-28 (FIRE!) 23:39:37

>>499 (입 안에서 바동바동바동)

사실 알데도 유우카 첫 죽음을 봤을 땐 꽤나 충격이었을 것 같아요

504 애쉬주 (LMNHtCIjj2)

2021-09-28 (FIRE!) 23:40:33

>>501 연우 많이 애끼는거 알지? (뽀다다담!)

505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3:40:47

>>501 보통 이런 것을 조율하는 것이 캡틴이 하는 일이니까요. 아무튼 업무형태로 지내는 것도 하나의 개성이라면 개성일 순 있으니까요. 일단 지켜봐야 알겠지만! 아무튼 차후 천천히 맞춰나가면 될 거라고 생각해요!

506 케이시주 (5x2t1xnZoU)

2021-09-28 (FIRE!) 23:41:02

>>498 언젠가는 세계진출도 노려봐야..(이거 아님)

>>500
케이시: OwO 내가 왜? 내 체력은 소중하다구~
어차피 이미 체포된 뒤라면 이송 과정에서 병원엘 보내든 어떻게든 할 테니 굳이 자기가 나서서 치료해주진 않는다! 모두모두 칭긔칭긔 위아더월드 케이시라도 범죄자한테까지 칭긔칭긔는 아니라구(*/ω\*)

507 연우주 (bt5SYHzE3s)

2021-09-28 (FIRE!) 23:41:36

>>504 몰라오 (천진)

508 케이시주 (5x2t1xnZoU)

2021-09-28 (FIRE!) 23:41:37

>>501 (연우랑 연우주 볼쭈와아압)

>>503 (와랄랄랄라)

509 알데주 (U2PhmFP87I)

2021-09-28 (FIRE!) 23:42:03

>>501 하렘마스터 연우 많이 애껴요...(쓰담뽀담)

510 연우주 (bt5SYHzE3s)

2021-09-28 (FIRE!) 23:42:39

>>505 그러므로 이제부턴 항상 손에 서류가 들려있는 머찐 폴리스 우먼인거시에요.

>>508 (돌연사)

511 알데주 (U2PhmFP87I)

2021-09-28 (FIRE!) 23:42:43

>>508 꺄아아아아악(축축해짐)
흑흑 케이시주가 저를 축축하게 만들었어요(?)

512 애쉬주 (LMNHtCIjj2)

2021-09-28 (FIRE!) 23:42:51

자고로 자캐를 짤 때 생일대의 고민 이름 예쁜거 찾아서 구글과 꺼무위키와 네이버와 아무튼 검색엔진을 총동원해서 이게 실제로 쓰이는 이름인가+성과 이름이 붙어있는 건 아닌가 하고 찾아보는데 결과가 없을 때라 하였거늘..😨

지금이 딱 그 상황이네..고증 애매하게 30퍼만 찾는충 죽는다 으아악

513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3:42:55

사실 이쯤되면 소라와 예성이에 대한 캐해석이나 얘들이 어떤 애들인지 지리짐작이 끝났을 것으로 추정이 되기에.. 다시 한 번 메인 빌런(으로 추측하고 있을) 라타토스크 세력에 대해서 질문이 있다면 제가 답할 수 있는 선에서 답해볼게요!

514 애쉬주 (LMNHtCIjj2)

2021-09-28 (FIRE!) 23:43:37

일생일대 이 자동완성아~~(드러눕)😭😭😭

515 알데주 (U2PhmFP87I)

2021-09-28 (FIRE!) 23:43:54

>>512 (애쉬주 어깨 주물주물)

>>513 라타토스크에 알데랑 비슷한 능력자가 있나요?

516 연우주 (bt5SYHzE3s)

2021-09-28 (FIRE!) 23:44:52

(분석 0%)

아 저 궁금한거 있는데 간접사망 능력은 죽을때 어떤 느낌인가요?
한대 맞으면 즉시 픽하고 쓰러졌다가 잠시 후 일어나는건지, 아님 진짜 치명타처럼 피를 뿜는 그런건지 궁금해요!

517 애쉬주 (LMNHtCIjj2)

2021-09-28 (FIRE!) 23:44:57

>>513 라타토스크 캐하고도 나중에 일상이 가능해?(?)

518 케이시주 (5x2t1xnZoU)

2021-09-28 (FIRE!) 23:45:38

>>510 ㄴㅇㅁㅇㄱ

>>511 킬킬킬 계획대로 (대충 라이토 짤)

>>512 고증을 아예 포기하면 편하다구 (소근)

519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3:45:47

>>515 능력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답을 하기 힘들 것 같네요! 쪼잔하게 숨긴다기보다는 능력을 알려주게 되면 공략법이 미리 나올지도 모르고, 저 놈이 대체 무슨 능력인지 싸우면서 파악하는 재미가 줄어들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경우에 따라선 정체 간파를 너무 쉽게 할지도 모르고!

520 나기토주 (qoWSPm3zkg)

2021-09-28 (FIRE!) 23:46:05

나기토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잘_때_옷차림
- 잘 때는 편한옷을 입어야 꿀잠을 잔다는 주의! 반드시 잠옷을 입고 잔다! 아래 질문이랑 겹치니까 나머지는 후술~

자캐가_마지막으로_울었던_때는
- 어... 최근에 신라면 먹고 울었음... 그리고 K-노란장판감성 신파 영화보고 질질 짰음...(나기토: 흐어으억큽엣취훌쩍)

자캐의_잠옷_스타일
- 파자마를 제일 선호해! 여담으로 겨울에 수면잠옷을 맛보고 사랑에 빠질 예정이야~ 무난한 단색이나 체크무늬 패턴 디자인 좋아하구~ :3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나기토 TMI 주세요! 우리  나기토...
노래는 잘할까요?
- 그럭저럭! 헉 잘한다~하고 감탄 나올 정도는 아닌데 필요할 때마다 음정 잘 조절하고 전반적으로 깔끔해. 그리고 가사 많은 노래도 해치울 수 있음!

매운 것은 잘 먹나요?
- 응애 나 슴여섯 맵찔이경찰... 신라면 스프 반개 넣고 울어... (*/ω\*)
사실 한국 기준으로 좀 많이 맵찔이라서 그렇지 본국 거준으로는 그렇게까지 맵찔이는 아닐지도?🤔

체력은 좋은 편인가요?
- 물론 직업 특성상 좋아야 하기도 하고~ 그거랑은 별개로 성향 자체가 잘 안 지치고 팔팔한 쪽이라서... 야근을 해도 비교적 활기참(찐)

#shindanmaker #님캐TMI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오늘치 진단만 하고 자러 가봐야겠어.....~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 굿바이!

521 연우주 (bt5SYHzE3s)

2021-09-28 (FIRE!) 23:46:21

쪼잔해! (??)

522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3:46:30

>>517 불가능해요! 일상은 기본적으로 MPC 2명하고만 가능해요!

523 애쉬주 (LMNHtCIjj2)

2021-09-28 (FIRE!) 23:46:36

>>506 케이시 답변 최고야..살아있어서 요캇타!

애쉬: 자기 말이 백번 옳지. 귀찮으니까 알아서 살아남아야 한다구. 우리 체력이 얼마나 소중한데.(끄덕끄덕) 익스파로 그 난리를 쳤으면 여기서 조금 더 다쳐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할거고 말이야.(침 꺼냄)(애화타)

>>507 어떻게 이럴수 있어!(울뛰)

524 연우주 (bt5SYHzE3s)

2021-09-28 (FIRE!) 23:46:40

잘자요~

525 유우카 - 알데바란 (gApfYyg.j.)

2021-09-28 (FIRE!) 23:47:18

"훈..련...?"

고개를 기울이며 의문형인게 마치 잊고있었다는 말투다.
그러고보니 그랬지... 알데바란과 처음 만난 회식자리에, 시간이 나면 같이 훈련을 해보자고 그는 말했었다.
자신이 무기를 힘겹게 드는 모습을 보고, 말이다. 틈틈히 연습을 해보고는 있지만 솔직히 아직 능숙히 다루는 수준까지는 아니었다.
팀 위그드라실은 경찰이기도 하지만, 익스퍼를 상대로 맞서는 익스퍼...
이 '익스파'로 전투에 나서는 것은 유우카에게 있어서도 처음 있는 일이기에 이 상태로 현장에 투입된다면 팀원 발목을 잡지 않을 수 있을까 걱정 되는 것이었다.

"갈래, 훈련..."

그렇기에 유우카는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어본다.
알데바란과 함께 한다면 무언가 배우는게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526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3:47:33

>>520 나기토는 역시 감성주의자! 아무튼 매운 것에 상당히 약하다는 것은 역시 잘 알 수 있었어요! 아무튼 파자마 차림의 나기토도 보고 싶다!!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527 케이시주 (5x2t1xnZoU)

2021-09-28 (FIRE!) 23:47:42

나기토주 쫀밤쫀밤~~~

528 알데주 (U2PhmFP87I)

2021-09-28 (FIRE!) 23:48:13

>>519 큭 아쉽다....!(시무룩)

>>520 귀여운 나기토... 안녕히 주무세요!!

529 연우주 (bt5SYHzE3s)

2021-09-28 (FIRE!) 23:48:40

야심하고 감성이 충만한 이 시간, 무얼해야 의지가 차오를까요

530 애쉬주 (LMNHtCIjj2)

2021-09-28 (FIRE!) 23:48:50

>>518 애매~하게 고증을 지켜야..지? 하고 생각만 하는 쪽이라 괴롭다..크아악..ㅇ<-<

나기토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신라면 먹고 우는 나기토ㅠㅠㅠㅠ 쿨피스 잔뜩 사줘..복숭아맛으로 1리터 100개 사줘야해.. 낫주 잘 자구 낼 봐~!!

>>522 이럴수가..OTL

531 알데주 (U2PhmFP87I)

2021-09-28 (FIRE!) 23:49:19

>>529 캐썰 풀어주세요

캡틴 위그드라실 사람들이 쓸만한 훈련장이 있을까요?

532 케이시주 (5x2t1xnZoU)

2021-09-28 (FIRE!) 23:49:38

>>513 라타토스크랑 제대로 붙었을 때 데플이 날 확률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다<3
막 피가 튀기는 그런 전투가 되는 거려나 (조마조마)

>>523 애화타.. 간지나... 머시써.... (??)

533 연우주 (bt5SYHzE3s)

2021-09-28 (FIRE!) 23:49:47

캐썰이요? 진단 같은거 찾아봐야하낭 어디어디~

534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3:49:48

>>529 그럴땐 독백이라던가. 혹은 잡담이라던가!

참고로 라타토스크 멤버는 알게 모르게 스토리 진행 도중에 모습을 보일수도 있어요. 물론 여러분들이나 캐는 라타토스크 멤버라는 것을 모를 뿐!

535 애쉬주 (LMNHtCIjj2)

2021-09-28 (FIRE!) 23:50:24

야심한 밤인데 다이스 함 돌려볼까 ㅇ<-<

.dice 1 100. = 63 설마 뭐라도 뜨겠어?🤔

536 연우주 (bt5SYHzE3s)

2021-09-28 (FIRE!) 23:50:55

스토리 진행중 보인다..
그중에 비중이 제일 큰 애들..

(두뇌 풀가동)

(MPC들을 본다)
(충격)

537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3:51:08

>>531 벌써부터 이게 나오는군요. 건물 4층에 훈련실이 있기도 하고, 조금 더 특수한 환경에서 훈련을 하고 싶다면 예성이에게 부탁하면 예성이가 원하는 환경의 훈련장을 일시적으로 만들어주기도 한답니다.

참가자:아니. 어떻게요?!
캡틴:그런게 있어요. (이봐요)

538 케이시주 (5x2t1xnZoU)

2021-09-28 (FIRE!) 23:51:48

>>529 진단! 연우의 진단을 매우 want한다 +ㅁ+

>>530 케이시주는 n년간 고민한 결과 적어도 이름 고증은 버리는 게 낫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구(*/ω\*) 케이시도 사실 뜯어보면 이름보다는 성으로 자주 쓰임+주로 남자 이름이지만 어감이 좋아서 쓰고 있는걸! 절대로케이시주가고증을버려서변명하는게아니다아무튼그럼

539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3:52:41

>>532 데플은 없고 부상은 당할 수도 있어요. 라타토스크 멤버는 기본적으로 다 S급 이상이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아무래도 조금 어려울수도 있지요. 이 정도는 공개할게요!

>>535 무슨 다이스인가요?! 그거?!

>>536 의외로 MPC는 스토리 내에서 정말 안 보일 가능성이 높아요. 아. 물론 신 빼고요!

540 애쉬주 (LMNHtCIjj2)

2021-09-28 (FIRE!) 23:53:00

(뭐라도 떠서 욕함)

와중에 바뀐 폰트가 익숙해서 눈 몇번 비비고 다시 보니까 고딕체네. 기본일 때도 나쁘진 않았는데..너무 동그랗고 정직하고..그나마 Il 구분은 픽셀차이로 되니 다행이라지만..🤔

541 연우주 (bt5SYHzE3s)

2021-09-28 (FIRE!) 23:53:47

이럴수가 진단이 12시가 안지나서 그런가 오늘 한거랑 똑같아요 8 8

542 알데주 (R9DX6i3OcM)

2021-09-28 (FIRE!) 23:53:51

이름 고증은 없어도 상관 없지 않을까요
알데바란도 무려 성이 없다고요(?)

알데: 뭐?
알데주: 뭐

>>537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캡틴!

543 알데주 (U07CWv4MW6)

2021-09-28 (FIRE!) 23:55:14

>>539 캐주가 동의하면 장애에 가까운 부상을 입을 수도 있나요?(알데: 야)

544 케이시주 (5x2t1xnZoU)

2021-09-28 (FIRE!) 23:57:01

폰트가.. 바뀌었어...? (전혀 눈치 못챘던 1인)

>>540 (착석)(기대기대)

545 ◆O5r/SywHNU (aHPA5I61nc)

2021-09-28 (FIRE!) 23:57:04

>>543 어떻게든 고쳐드릴테니 안심하세요! 선생님!

546 연우주 (bt5SYHzE3s)

2021-09-28 (FIRE!) 23:57:59

장애가 될 정도의 부상을 입고
그걸 고치고
다시 입고
다시 고치고


히익 무서워

547 알데주 (7wWLP9HZxM)

2021-09-28 (FIRE!) 23:58:37

>>545-546 죽을 때까지 구르는 위그드라실 팀...(날조)

548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00:04:45

소라:당연하잖아요.
소라:제가 어떻게 스카웃을 했는데.
소라;원래 히어로는 다쳐도 세상을 위해서 싸우고 그러는 거예요.
소라:경찰은 현 시대의 히어로라고 불리는 존재잖아요. 그러니까 절반은 히어로고... (죽은 눈)

라는 전개는 없어요!!

549 연우주 (I6HPlArMzA)

2021-09-29 (水) 00:04:59

아 연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고_있는_모습을_서술해본다
소파나 의자등에서 담요 덮고자는 쪽잠형태?

자캐가_생각하는_자신의_외모
이쁜건 알고있음

자캐의_세상에_대한_인식은
먼곳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2시 지나땅!

550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0:05:13

차라리 의체를 주는게 나을거 같아오.
라타토스크도 쬼솅이네용.

551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00:10:09

>>549 뭔가 연우는 저런 진단을 볼 때마다 사실 내심으로는 뭔가 뭔가 트라우마가 있는게 있어서 일부러 소통을 피하려고 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주 가끔은!

>>550 어서 와요! 키라주!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2 애쉬주 (H8L4vM7o0I)

2021-09-29 (水) 00:10:32

>>544 I(대문자 i)랑 l(소문자 l)이 비슷한 폰트는 고딕계 폰트지! 대다수의 게임이 바코드 닉넴이 가능한 것도 그 이유고..🙄 IlIllIIlI 이렇게..

사실 나도 특수문자랑 받침 ㅇ, 숫자 간격 보고 알았다구!

어디보자..(뒤적뒤적)

살인 전담팀 소속 ■■■■ ■■ 키르스텐이라 합니다.
tmi. 애조씨는 동양인의 외형이 흐릿하게 보이는 쿼터. 어머니가 중국계 미국인이고, 아버지가 독일인이야잇

553 연우주 (I6HPlArMzA)

2021-09-29 (水) 00:11:01

쬼솅이에욧!
어서와요

554 알데바란 - 유우카 (LAASKcKifg)

2021-09-29 (水) 00:11:38

"...적극적이네? 뭔가 이유라도 있어?"

그 때도 수동적이지는 않았지만, 꽤나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자 알데는 흥미롭다는 표정으로 유우카를 본다.
사실 그 역시 누군가를 가르쳐줄 만큼 실력이 뛰어나지는 않았다. 아마추어와 프로 사이... 준프로 정도라고 하면 적당하겠지. 하여튼, 그 역시 자신의 주특기에 있어 그정도밖에 안 되었다.
하지만 그녀처럼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배우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자신이 가진 것이나마 가르쳐주고 싶어지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했을까.

"그럼 4층으로 가자. 그 곳에 훈련장이 있던 걸, 슬쩍 봐뒀거든."

아무도 안 사용하고 있던데 우리가 사용해도 상관 없을 거야. 라며 꽤나 능청스레 웃어보였을까. 사실 위그드라실 팀이 사용해도 되는 훈련장이었지만... 그 사실을, 지금의 알데는 모르고 있었다.

그렇게 둘이 4층으로 올라가서 훈련장 안으로 들어가면 알데바란이 눈짓으로 유우카에게 큐브웨폰을 꺼내보라고 했겠지.

555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00:12:37

>>552 (입이 간질간질한 누군가)(일단 꾹 참음!)

556 애쉬주 (H8L4vM7o0I)

2021-09-29 (水) 00:13:05

>>555 어허 씁~ 참아 캡틴!(꾸와압)

557 알데주 (uOMk1lp27Q)

2021-09-29 (水) 00:14:00

>>548 그런 전개가 보고싶어요 캡틴(???)

>>549 유진이 스스로가 이쁜 것을 알고 있군요...
하렘마스터의 자질이 확실하다(??)

>>550 어서오세요 키라주!

558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00:14:26

.dice 1 2. = 2
1.일상중에 나왔던 경찰이 해서는 안 되는 일이었으나 사람으로서는 어쩔 수 없었다는 것을 풀어보기
2.그런 거 없다. 저리 가라 캡틴

559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00:14:52

>>557 엗. 소라 캐붕인 것이에요! 그거!!

560 애쉬주 (H8L4vM7o0I)

2021-09-29 (水) 00:14:58

키라주 어서와~

>>558 뭐야 다갓 눈치챙겨; 저거 사실 1이야 빨리 정보 줘(드러눕)

561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00:16:12

하지만 제 눈에는 2로 보이는데요?!

562 연우주 (I6HPlArMzA)

2021-09-29 (水) 00:16:51

이 평화로움.. 아주...

맘에 안드는군! 정열적인걸 원한다!

563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0:17:40

다들 안녕이에여~ 오늘의 몸상태는 찜통에서 찜닭과 데이트하는 기분이에여!

564 애쉬주 (H8L4vM7o0I)

2021-09-29 (水) 00:18:09

>>561 1이야! 1이야!

565 연우주 (I6HPlArMzA)

2021-09-29 (水) 00:19:29

찜닯 마시쬬!

566 알데주 (h0ZV.7fEB.)

2021-09-29 (水) 00:20:17

>>559 IF루트 보여주세요(?)

567 알데주 (ObAtggdON2)

2021-09-29 (水) 00:21:39

>>563 (키라주 토닥토닥)
뭔가... 시원하게 뭔가를...

568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00:22:58

>>562 그 정열적인 무언가가 뭐죠?!

>>563 어어. 그건 어서 빨리 쉬어야한다는 그런 거 아닌가요?!

>>564 진정하세요! 선생님! 아무리 봐도 저건 숫자 2에요!!

>>566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 IF 루트라니요! 그런 건 없어요!

569 알데주 (Jbw3o/zhR2)

2021-09-29 (水) 00:23:26

>>568 (아쉽)
피폐루트 소라도 보고싶은 것임다...

570 연우주 (I6HPlArMzA)

2021-09-29 (水) 00:24:10

>>568 결혼! (???)

571 애쉬주 (H8L4vM7o0I)

2021-09-29 (水) 00:26:19

애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날_사랑하고_있기는_한가요
> 애쉬는 말을 뱉으려다 몇번이고 참아내듯 입을 벌렸다 다물었다를 반복했다. 말이 도저히 나오지 않는다. 이대로 뱉어버렸다간 돌이킬 수 없을 것만 같다. 어떻게 우리가 만나게 됐는데! 그간의 노력이 수포가 되는 건 싫다. 그렇지만 더 참을 수도 없다. 그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기 때문이다. 이 순간 만큼은 차라리 어린아이가 되고 싶었다. 목을 놓고 엉엉 울면 알아서 봐줄 건데, 이젠 어른이라 그런 것도 하지 못한다. 애쉬는 결심한듯 주먹을 꽉 쥐었다.

"당신 요즘 변했어요."

고작 한마디 했다고 눈물이 터질 것 같다. 그런 자신이 너무 싫었다. 참아! 늘 참아왔잖아! 비수가 될지도 모르는 말을 던지고 본인이 푹 찔렸다. 상처는 아주 깊었고, 곪은 곳을 깊게 후벼팠다. 그는 결국 소리 내 울었다. "나를 사랑하긴 해요?"

자캐가_받으면_기뻐하는_선물은
> 현금. 현찰. 돈봉투. 사과 박스.(진지)

자캐의_맨손_싸움_실력은
> 그래도 애조씨 경찰이니까 잘 하겠지? 하지만 희망은 언제나 짓밟히고 말지..서포터에게 맨손 싸움이란 없는 거야..애조씨 무림고수 아님..아니어야만 함...만천화우는 안 된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72 연우주 (I6HPlArMzA)

2021-09-29 (水) 00:27:35

와 진단 퀄리티 쩌러욧

573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00:28:28

>>569 소라에게 있어서 그런 루트는 없어요! 소라는 정말로 히어로를 테마로 만든 이다보니!

>>570 신입이 누군가가 연플이 생기는것을 바라고 있어! (동공지진)

>>571 사과 박스. ㅋㅋㅋㅋㅋㅋㅋ 아닛?! (동공지진) 아무튼 만천화우가 되는 루트를 타셨군요.

574 유우카 - 알데바란 (QXw7AZw7b.)

2021-09-29 (水) 00:29:47

유우카는 알데바란의 물음에 당연하다는 듯 대답한다.

"발목, 잡는 것 같아서... 힘이 되고 싶어..."

자신이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자체로 신경을 쓰는 이들이 있는 것을 알고있다.
일본에서 근무할 적에도 그랬다. 단순히 즉사하고 소생할 뿐인 능력.
그 인간의 이치를 초월한듯한 부자연스러움에 거부감을 느끼는 이들이 있다. 오히려 많다. 그리고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라는걸 유우카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유우카는 생각한 것이다. 이런 능력을 가지게 된 이상 그들의 마음과 인간성을 바꿔놓을 수는 없으니, 최소한 걱정을 끼치지 않도록 누구만큼이나 잘 싸워야겠다고.
한 사람의 대원이 되어야겠다고.

훈련장으로 오른 그녀는 알데바란의 눈짓에 고개를 끄덕이곤 큐브웨폰을 변환시킨다.
저번에도 그는 보았겠지만, 그것은 정말로 기다란 검이었다. 유우카처럼 작은 사람은 고사하고 웬만한 성인 남성조차 다루기 힘들어 보이는 무기 형태였다.
그녀가 말하길, '그렇게까지 버겁지는 않다'라고 말하기는 했어도... 정말 그럴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연스러운 의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유우카는 그것을 무기가 아닌 어떤 소중한 보물이라도 되는 것처럼 품 안에 꼭 끌어안고 있었다.

575 알데주 (aCGu3yU57M)

2021-09-29 (水) 00:30:32

>>571 와 애쉬...쩔어요...
사랑한다고 해줘요(??

>>570 뭐 연우가 결혼한다고요(날조)

576 해서웨이주 (3EviJnZess)

2021-09-29 (水) 00:30:57

해서웨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아침이_어울리는편_밤이_어울리는편

" 이거 그거지 성향 테스트. 넌 그런거 믿냐? 아~ 아니라고? 그럼 난 아침! "

자캐에게_소중한_것은_과거_현재_미래

" 지금이지. 지나온 현재와 다가올 현재의 말장난이야. "

자캐의_정신세계는

대다수의 농땡이와 절반의 농땡이 그걸 채우는 벤X C클래스

577 유우카주 (QXw7AZw7b.)

2021-09-29 (水) 00:31:03

키라주 어서와요 감기에 걸리신걸까요? 걱정돼요

578 연우주 (I6HPlArMzA)

2021-09-29 (水) 00:31:04

연우는 결혼 했어요 (?)

579 알데주 (ozhxQXdn/Q)

2021-09-29 (水) 00:31:05

>>573 (시무룩한 페페)

580 애쉬주 (H8L4vM7o0I)

2021-09-29 (水) 00:31:24

>>572 연우도 나중에 엄청난 진단 가져와준다구? (난청)

>>573 사과 박스에 은행잎 가득하면 좋겠네~🤤 만천화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림고수 멈춰!!!!! 사천당가 멈춰!!!!!!!

581 연우주 (I6HPlArMzA)

2021-09-29 (水) 00:32:07

혹시 새벽반분이 있을지 모르니 일상팻말 꽂아두고.



음?

다이스 식이 어떻게 되더라요~? ;;

582 알데주 (PjlzN.rZg6)

2021-09-29 (水) 00:32:36

>>576 해서웨이 왜 벤츠에 집착해 ㅋㅋㅋㅋㅋㅋㅋㅋ

>>578 (충격)
누구랑 결혼했어요(매우흥미)

583 연우주 (I6HPlArMzA)

2021-09-29 (水) 00:32:54

>>580 사실 진단이 뭘 검색해야하는지 잘 모르게쏘요..

584 애쉬주 (H8L4vM7o0I)

2021-09-29 (水) 00:33:01

>>575 애쉬: 에이, 학생도 차암. 이런 아저씨 사랑 받아서 어디에 쓰려구 그런대요?

>>581 .dice 1 100. 자~ 이거 복붙해서 쓰면 돼!

585 연우주 (I6HPlArMzA)

2021-09-29 (水) 00:33:21

>>582 자기 자신!

586 애쉬주 (H8L4vM7o0I)

2021-09-29 (水) 00:34:03

>>576 벤츠와함께해서웨이...

587 연우주 (I6HPlArMzA)

2021-09-29 (水) 00:34:39

>>584 꼬마워요!


.dice 1 3. = 3

1. 집안
2. 경찰
3. 성격

588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00:35:55

>>576 맙소사. 정말로 벤츠러버로군요! 해서웨이는!!

>>580 은행잎은 없고 맛있는 사과는 가득할 거예요!! 사과박스니까요!

>>581 이 시간대에 일상을 돌리는 것은 불가능..어째서 오늘은 금요일이 아닌가.

589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0:36:58

져능 건강해오! 걱정말아오! 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
그냥 원래 좀 화끈(물리)한 사람이애오.
근데 일상 굴릴 기력이 없는거 보면 골골이인거 같기도 해여! (?)
치즈에 잔뜩 절여진 마카로니가 이런 기분일까여?

590 해서웨이주 (3EviJnZess)

2021-09-29 (水) 00:37:24

벤츠와 함께 '해서 웨이'를 달리고 싶다

591 애쉬주 (H8L4vM7o0I)

2021-09-29 (水) 00:38:06

>>583 자캐 쳐서 자캐 해시태그, 연성 한마디 그런것도 괜찮고~ 가챠 쳐서 10연가챠 자캐로 뽑아보기 해도 괜찮고?

>>588 사과..😶 사과박스는 이제 의미를 잃었어..받지도 못한 내 10억은 어디로 갔는가(요점)

592 제유진 - 차예성 (tEak0PXz9k)

2021-09-29 (水) 00:39:40

" 그래도 그만큼 서로를 잘 알고서 호흡이 딱딱 맞을 것 같다는 의미니까요~ "

아무리 그래도 정말 눈빛교환만으로 모든걸 알기 힘들겠지. 익스파가 텔레파시 계열이 아닌 이상에야 그게 가능하다면 정말 한몸처럼 자란 사람들이나 가능할 것 같다. 하지만 그 녀석은 정말로 서로의 눈빛만으로 어느 정도의 의중파악은 가능했다. 뭘 하려는진 몰랐지만 어떤식으로 해야할지는 알고 있었으니까. 소라와 예성 경위도 그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은 해본다.

" 이젠 익숙하니까 갑자기 어디로 튕겨나간다던가, 그런건 없을껍니다. "

처음에 능력을 각성했을땐 물건을 이동시키는 것도 힘들어서 내가 원하는 곳은 커녕 저 멀리 날려버리거나 아예 바로 코앞으로 이동 시키는 경우도 잦았다. 지금은 이미 능력 사용에 익숙해져서 나 자신을 이동시키는게 아닌 이상 그런 실수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런데 익스파 이름이 펑션 핵이라고 했던가 ... 직역하면 기능을 해킹한다는 것. 설명을 들으니 이름과 비슷한 능력인 것 같았다.

" 나중에 임무에 나가게 되면 볼 기회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어떤 기기던간에 마음대로 해킹할 수 있는 능력이라면 정말로 큰 도움이 될테니까. 현대 사회에서 전자기기나 여러 편의성을 가진 물건들의 갯수를 생각하면 그의 능력은 정말 어마어마할테다. 여기있는 모든 사람들 중에서 가장 도움이 되지 않을까.

" 술은 권유하되 강요는 하지 않는 것이라 배웠습니다. 자기가 원하는만큼 먹는게 중요하니까요. "

예를 갖추는 것을 보고 그렇게 딱딱하게 굴지 않아도 괜찮아요, 라고 말을 건네면서 맥주잔을 채워준다. 그리고 내 잔에도 맥주를 가득 채운 다음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선 답했다.

" 그리고 모두가 다치지 않고 무사하기를. "

다치지 않을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렇게 비는 것은 자유니까. 그렇게 그의 잔에 내 잔을 살짝 가져다 부딪히고선 맥주를 한입 크게 마신다. 시간이 지나서 조금 미지근해졌지만 아직도 마실만한 쓴맛이 입안을 가득 감싼다. 그래도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맛이라 나쁘지 않았다.

" 보좌관의 일은 바쁜 법이겠네요. 경위님이야 말로 무리하시면 안되겠는데요. "

약간의 쓴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그의 자리를 슬쩍 바라보면 우리보다 더 많은 모니터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으니까. 어쩌면 우리보다 더 많은 일을 해야할테니 그의 노고에 지금이라도 감사해야겠지.

"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

내가 선배지만, 지금 이 사람은 나보다 상관이니까 예의를 표하며 말했다. 앞으로 생과 사를 오갈텐데 선배고 후배고는 별로 중요하지 않을테다.

593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00:39:59

그럼 라타토스크를 떠나서 딱 마지막으로 한번만 MPC에 대한 질문을 받아볼까 싶어요!
사실 1시대가 되면 자러 갈 준비를 해야하는데 그 동안 뭘 하면 좋을지가 안 떠오르는 캡틴의 최후예요. (시선회피)

594 애쉬주 (H8L4vM7o0I)

2021-09-29 (水) 00:40:39

애주.. 잔다..크어억 ㅇ<-<
다들 아침에 봐..아이고야..아이고난..

595 연우주 (I6HPlArMzA)

2021-09-29 (水) 00:40:47

>>593 연우랑 결혼할래요?

596 알데바란 - 유우카 (LAASKcKifg)

2021-09-29 (水) 00:41:35

"...응응. 장하다 우리 유우카."

유우카의 말에 잠시 씁쓸한 기분이 들었는지, 표정을 바꿔 짓궂게 웃으며 유우카를 쓰다듬으려고 시도했다.
짓궂음 넘치는, 평소처럼 유우카를 놀리는 듯한 말이었지만 사실 유우카를 보며 어쩐지 장한 느낌이 드는 것은 기분탓만은 아닐 것이다. 그녀를 어리게 보는 것은 아니다. 다만 뭐라고 해야 할까...
...누구든 사람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에게 호의를 가진다는, 그런 것일 뿐이었다.

그렇기에 알데바란은 자신이 가진 것을 최대한 유우카에게 전해주기로 마음먹었다.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여 전부 전달이 안 될지도 모르고, 오히려 유우카에게 해가 될지도 모르지만... 시도는 해봐야 아는 거니까.

"자, 첫번째로, 그거 나한테 휘둘러볼래?"

품에 꼭 안고 있는 모습을 보며 희미하게 미소를 지은 그는, 이내 유우카를 향해 전투 자세를 취하며 와보라는 듯 손짓했다.
먼저 유우카가 어떤 식으로 공격하는지 확인하기 위함이었을까. 겸사겸사 그녀에게서 배울 점이 있으면 자신도 따라하고.

597 유진주 (tEak0PXz9k)

2021-09-29 (水) 00:41:53

후우 ... 일이 겹쳐셔 겨우겨우 답레를 가져왔단거에요 :3

598 알데주 (H5TcUHZYBw)

2021-09-29 (水) 00:42:11

>>581 조심스레 손..?

안녕히 주무세요 애쉬주!

599 연우주 (I6HPlArMzA)

2021-09-29 (水) 00:42:11

잘자요 애주~

600 유우카주 (QXw7AZw7b.)

2021-09-29 (水) 00:42:13

>>589 다행이에요 핫한 것도 좋지만 그래도 빨리 쿨해지셨으면 좋겠어요

601 알데주 (83H1DhFK/k)

2021-09-29 (水) 00:42:58

>>593 소라랑 예성이가 술게임을 한다면?

602 연우주 (I6HPlArMzA)

2021-09-29 (水) 00:43:19

>>598 어랏 일상중이신거 아니에요?

603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0:43:29

애주 잘자여~ 아이고난~

>>593 그럴땐 잘 준비를 하고 따뜻한 우유를 마시는 거에여!
뭘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으니까 캡틴 쓰다듬을게여! (쓰담쓰담)

604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00:44:37

>>594 안녕히 주무세요! 애쉬주!!

>>595 아니. 이 분의 하렘마스터 성향이 또 다시?!

>>597 아이고. 고생했어요. 유진주!

>>601 ....? 술게임을 한다면 술게임을 하겠죠? 아마? 그러니까 썰을 묻는건가요?

605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0:45:01

>>600 그럼 유우카랑 유우카주한테 이 온기를 나눠줄게여! (?)

606 알데주 (83H1DhFK/k)

2021-09-29 (水) 00:45:06

>>602 멀티에 여력이 있긴 하니까요? 어차피 오늘도 3시까지는 안 잘 거기도 하고..?

물론 한 일상에 집중하시고 싶으신 거라면 거절하셔도 괜찮습니다!

607 알데주 (83H1DhFK/k)

2021-09-29 (水) 00:45:29

>>604 술게임 실력이 궁금해서요!

608 연우주 (I6HPlArMzA)

2021-09-29 (水) 00:49:14

>>606 에헤헤 마음만 감사히 받도록 하게씀니다!

609 알데주 (H9e9hGXYJc)

2021-09-29 (水) 00:50:18

>>608 알겠슴다! 그럼 다음을 기약할게요!

610 예성 - 유진 (Ks/fepqXnI)

2021-09-29 (水) 00:50:52

"제가 현장에 나가는 일은 잘 없을 거예요. 이것저것 오퍼레이터로서 해야 하는 일도 있고, 조사라던가 그런 것들을 담당하기로 했기 때문에. 그래도 가끔은 같이 나갈 수도 있긴 할 겁니다."

물론 현장에 안 나가는 것은 아니었으나 예성에게 주어진 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익스파를 동원한 서포트였다. 그의 익스파는 직접 현장으로 나가기보다는 내부에서 이것저것 조사하고 그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특화되어있었으니까. 그래도 가끔 위험한 상황이면 자신은 물론이며, 소라도 같이 나가지 않을까. 적어도 예성은 그렇게 추측할 뿐이었다. 일단 지금은 그런 느낌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하며 예성은 곧 들려오는 말에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래도 일단은 저보다 1년 선배인 사람입니다. 최소한의 예는 갖추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잔을 두 손으로 확실하게 받고 난 후, 그는 가볍게 잔을 부딪히며 몸을 살짝 옆으로 틀어 술을 한 잔 마셨다. 적당히 목을 축인 후에, 고기를 먹으면서 안주거리로 삼은 후, 그는 목구멍에 남아있는 맥주를 그 속으로 완전히 삼켰다. 적당히 올라오는 술향에 예성은 기분이 좋은듯 입꼬리를 살짝 올렸다.

"안 바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래도 경위님이나 다른 이들에 비하면 덜하겠죠. 범죄를 저지르는 익스파들은 그 무엇보다 위험하니까요. 사실 이렇게 말을 하나, 현장직도 중요하고 사무직도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도움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현장에서 요청해주면 최대한 지원을 해드리겠습니다."

어쩔 땐 자신이 같이 출동할지도 모르는 거였고. 그 정도의 말은 분명하게 하면서, 잘 부탁한다는 말에 예성은 고개를 끄덕이며 마찬가지로 잘 부탁한다는 인사를 보냈다. 이어 고기를 한 점 더 찝어서 먹을까 고민을 하다 곧 고개를 저으며 예성은 쌈을 만들었다. 고기, 마늘, 그리고 적당한 야채. 그렇게 나름 비율을 맞춰 섞은 후, 유진에게 내밀었다.

"김에 한 점 싸드리겠습니다. ...혹시 못 먹는다면 거부하셔도 됩니다. 제가 먹으면 되니까요."

611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00:52:02

>>607 아마 둘 다 그저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소라는 술이 좀 센편이고 예성이는 약간 약한 편이니까 취하는 것은 예성이가 먼저 취할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술게임 요즘 새로운 것이 너무 많아서 뭐에 강하고 뭐에 약하다는 것을 딱히 정하진 않았다보니. 아마 둘 다 그저 그런 느낌일 것 같네요.

612 연우주 (I6HPlArMzA)

2021-09-29 (水) 00:53:24

"내가 졌어. 너에게 이길 수 없었어. 그게 다야. 할 말은?"
아 연우: "아뇨, 일단 서까지 동행하셔야 하는데요;;"

"미래로 갈 수 있다면 미래의 너를 만나고 싶어?"
아 연우: "있다면 말이죠"

"정말로 믿는 친구가 있어?"
아 연우: "몇 없지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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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조은거 같아요.

613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00:53:48

>>603 아닛?! 어째서 저를 쓰다듬는다는 결론이 나오는거죠?!

614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00:54:28

>>612 1번째. ㅋㅋㅋㅋㅋㅋ 잘한다! 그래! 범죄자는 잡아와야 해!!

615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0:56:08

>>613 그곳에 쓰다듬고 싶은 머리가 있기 때문임다.
불만이애오 휴먼? (빠안히)

616 알데주 (H9e9hGXYJc)

2021-09-29 (水) 00:57:09

>>611 (완전히 취해버린 두명 궁금하다ㅏ)

>>612 성실한 경찰 연우였다..!

>>615 그럼 그 틈에 키라주 쓰담

617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0:57:19

키라 패닝님의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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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 빵 어디갔어여! 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

618 연우주 (I6HPlArMzA)

2021-09-29 (水) 00:58:02

빵이 아예없어..!

619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00:58:47

"내 목숨을 구해 줘. 부탁이다."
최소라:자. 자. 일단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살려는 줄게요. 하지만 무슨 연유인지는 들어야겠죠?

"목걸이, 팔찌, 발찌 중 뭐가 제일 좋아?"
최소라:음. 역시 목걸이려나.
최소라:아. 참고로 나는 히어로 일러스트가 있는 목걸이가 제일 좋더라.

"현재의 사회상 중 제일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최소라:경찰이 하는 일을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고, 세금으로 월급을 준다는 그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이 싫어.
최소라:우리들도 사람이고, 이런 일을 하는 것이 편한건 아니니까.
최소라:무엇보다 나도 세금 낸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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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극도로 화가 났을 때 하는 행동은?"
차예성:.......
차예성:아마, 제가 경찰로서 있을 수 없는 순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답변을 거부하겠습니다.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애인은?"
차예성:그냥 함께 있을 때 편한 이라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차예성;일단 제가 누군가에게 이상적인 애인이 되기는 조금 힘들 것 같으니까요.

"혹시 여기 이 부분에 대해 가르쳐 줄 수 있어?"
차예성:어느 부분 말입니까?
차예성:일단 제가 아는 한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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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연우주 (I6HPlArMzA)

2021-09-29 (水) 00:59:55

둘다 기엽네요

621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01:00:45

>>615 큭! 저보다는 소라나 예성이의 머리를!! (안돼)

>>616 완전히 취한 둘이라니요! ㅋㅋㅋㅋㅋㅋ 소라와 예성이 둘 다 취할 정도로는 술을 마시지 않아요. 아무래도 무슨 일이 터지면 둘이 먼저 상황파악을 해야만 하기도 하고, 일단 경찰로서 일을 하다보니 어느 정도 조절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정말로 취한다면...
소라는 술기운데 히어로 포즈를 취하면서 뭔가 시끄럽게 떠들 것 같고 예성이는 엉뚱한데를 바라보면서 혼자 대화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클 것 같네요.

>>617 빵이 없는 햄버거라니. 이 무슨 신선한 방식?!

622 알데주 (H9e9hGXYJc)

2021-09-29 (水) 01:00:45

>>617 빵 없는 햄버거..

>>619 무엇보다 나도 세금 낸단 말이야!<<<사실이라 웃프다
예성이 정도면 이상적인 애인일텐데...눈이 높은 것...

623 알데주 (H9e9hGXYJc)

2021-09-29 (水) 01:01:23

>>621 소라 찐 히어로 덕후라서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사망)
소라한테 나중에 히어로 드립 쳐야지(???)

624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1:01:24

>>616 [WASTED]

625 알데주 (H9e9hGXYJc)

2021-09-29 (水) 01:01:43

>>624 살려주에오

626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01:02:01

>>622 경찰들도 세금 내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예성이가 이상적인 애인이라니. 어. 경찰일에 집중한다고 시간도 잘 못 내고, 일에 쫓겨서 전화도 잘 못하고, 그렇다고 마냥 상냥하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고, 얼굴이 잘생겼냐면 그것도 아닌데.. (시선회피)

627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01:02:36

>>623 드립으로 돌려주는 소라를 볼 수 있을지도요?

628 연우주 (I6HPlArMzA)

2021-09-29 (水) 01:03:38

이상적인 애인이고 뭐고 다 연우거에요 (?)

629 유우카 - 알데바란 (QXw7AZw7b.)

2021-09-29 (水) 01:04:14

묘한 질감의 머리칼이다. 쓰다듬다보면 푸석푸석한가 싶다가도 금새 생기가 돌아오는 것 같은 느낌.
그 아래에는 차갑지는 않아도, 다른 사람보다 서늘한 기운을 두르고 있는 두피가 느껴진다.
그 이질적인 느낌이 알데바란에게 하여금 유우카가 가진 능력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상기시킨다.
알데바란이 지켜 본 죽음은 몇 번일까? 그리고 유우카가 지금까지 죽었던 횟 수는 몇 번일까?
허나 그러한 거듭된 죽음 속에서, 유우카는 그것을 딛고 팀에게 도움이 되려고 하고 있었다.
알데바란은 분명, 애 취급할 의도없이 순수하게 거기서 감명을 느끼고 유우카의 머리에 손을 얹은 것이겠지만...

"한 방... 더?"

그녀는 그렇게 생각되지 않았는지,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그의 옆구리로 조용히 작은 주먹이 톡하고 닿는 것이었다.

도신에서부터 칼집을 벗겨내자 훈련장의 조명에 반사되어 번뜩거리는 날이 드러난다.
얼핏 보아도 3척이 넘는 거대한 칼날. 단지 그것만으로도 인간의 안에 있는 공포를 따끔따끔 자극할지도 모른다.
물론 이것은 큐브웨폰이다. 인명을 해하는 살상력은 가지고 있지 않은 무기.

"먼저... 이렇, 게..."

그리고 유우카는 이제 그것을 본격적으로 휘둘러본다.
앞으로 내딛으며 양 손으로 붙든 칼자루를 횡으로- 알데바란의 목을 단숨에 노린듯이 부웅하고 거칠게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함께 순식간에 코 앞까지 도달한다. 무식한 크기만큼이나 거리가 좁혀지는 것도 순식간이었다.
무엇보다 유우카의 움직임. 그 몇 번 사이에 연습했다고 휘두르는 요령이라도 생긴걸까? 완벽하지는 않아도 첫 날, 그가 우려했던 것처럼 부자연스럽지는 않다.
유우카는 이미 그게 몸에 익은 동작인 것 처럼, 시퍼런 날 저편에서 언제나와 같은 멍한 얼굴을 하고 알데바란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었다.

630 알데주 (H9e9hGXYJc)

2021-09-29 (水) 01:05:18

>>626 이의 있소
얼굴은 잘생긴 거 맞습니다(끄덕)
>>627 (기대!!!)

631 알데주 (H9e9hGXYJc)

2021-09-29 (水) 01:09:49

>>629 유우카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카가 때린 건가요 아니면 주먹만 톡 댄 건가요!

632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01:09:50

>>628 연우주의 하렘마스터 꿈은 이뤄질 수 있을 것인가!! 다음 화에 계속!

>>630 절대 고운 인상은 아니었다. 꽤 사나운 인상을 지니고 있었으며 눈매 역시 상당히 날카롭고 매서웠으며 과거 범죄자들과 대치하다가 생긴 왼쪽 뺨의 베인 흉터는 이 사람이 정말로 경찰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험상궂은 느낌을 강화시켰다.

이게 공식설정이라구요! 되게 험상궂은 외모인데!

633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1:11:00

키라 패닝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휴가로_바다or풀장
> 풀장이여! 바다 시뤄. 차라리 워터파크 가고 말지여.

자캐의_대사중_마음에_드는_대사
> 아직 몰라여.

자캐의_긍정적_부정적_키워드
> 긍정적: 뭐든 즐겁게 생각하기
> 부정적: 마음 속에 담아두기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키라 패닝:
095 앉아서 졸 때 어떻게 조는지?
> 꾸벅꾸벅 졸다가 앞으로 엎어져여.
근데 앞에 책상 있으면 그냥 꾸벅거리기만 해여. 든든한 쿠션이 있거든여. (엄지 척)
인사 잘~ 한다!

139 엘리베이터는 최소 몇 층부터 타야한다고 생각하나요? 
> 3층이여! 이 밑으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려 한다면 평생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게 만들어주지. (?)

136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방법은?
> 비밀이에여. 근데 머, 다 티나지 않을까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634 유우카주 (QXw7AZw7b.)

2021-09-29 (水) 01:11:39

>>631 주먹만 댄거에요 아무리 그래도 두 번 하지는 않아요

635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01:12:30

>>633 키라는 풀장파..(메모메모) 아무튼 095번이 절로 머릿속으로 떠올랐어요! 역시 귀엽다!!

636 연우주 (I6HPlArMzA)

2021-09-29 (水) 01:13:29

키라 키라 기여워

637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1:14:25

험상궂게 생긴거랑 잘생긴거랑은 달라여!

638 알데주 (H9e9hGXYJc)

2021-09-29 (水) 01:15:09

>>632 아무튼 잘생겼다
픽크루를 보면 알 수 있다

>>633 애들 다같이 풀장 간 모습 보고싶어요

>>634 (아쉽)(?)

639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01:16:28

>>637-638 큭! 이 분들! 둘 다 함께 잘생겨 안경을 끼고 있는게 분명해요!

640 유우카주 (QXw7AZw7b.)

2021-09-29 (水) 01:17:32

키라 풀장은 확실히 보고싶어지네요

641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01:18:52

그럼 슬슬 내일 출근을 위해서 전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새 판은..안 만들어도 될 것 같으니 그냥 갈게요!

642 유우카주 (QXw7AZw7b.)

2021-09-29 (水) 01:19:38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출근 힘내세요

643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1:19:59

>>635 게다가 바다는 노점이 없으면 먹을게 없잖아여! (사실 그게 문제였음)
아, 하지만 쿠션의 반발력을 못이겨 밀려난 책상 때문에 엎어져서 책상에 머리 박는것도 재밌겠네여. (?)

>>636 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에에에에에엥
연우가 귀여운 거라니까여. 허 참 이살암이.

644 연우주 (I6HPlArMzA)

2021-09-29 (水) 01:22:54

잘자요~

645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1:23:55

캡틴 잘자여~ 굿밤이에여~ 수요일은 사람들이 가장 체력적으로 힘든 때라니까 조심해여~

>>638 풀장 좋아여~ 둥둥 떠다니면 기부니가 조크든여.
단체로 풀장에서 둥둥 떠다니기!

>>640 유우카 풀장도 보고싶네여! 라벤더묶음같은 머리 쓰다듬고 싶슴다. (?)

646 유진주 (tEak0PXz9k)

2021-09-29 (水) 01:27:19

캡틴 잘자요!!

647 제유진 - 차예성 (tEak0PXz9k)

2021-09-29 (水) 01:29:13

능력이 능력인만큼 후방에서 지원이라는걸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후방에서 안전하게 지원이나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작전에 들어가면 사실상 후방의 지원이 가장 중요하다. 물론 현장에 나가있는 사람들의 호흡과 개개인의 능력도 중요하겠지만 후방의 지원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금방 끝낼 수 있는 작전도 힘들어져버린다. 그런 의미에서 그의 후방지원은 정말 든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예성 경위님이 후방지원이라면 정말 든든하겠어요. "

아까 들었던 그의 익스파라면 엄청난 정보를 얻을 수 있을테니까. 그리고 현장에서도 그 위력을 톡톡히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당당하게 익스퍼 전담팀의 보좌관으로 있는만큼 우리보다도 훨씬 유용한 인재일 것이다.

" 그럼 저도 제 상관이시니까 그만한 예를 갖추도록 할께요. "

험상궂은 인상과는 다르게 됨됨이가 정말 잘되었다는 생각을 하며 나도 고개를 돌려서 목을 축였다. 저녁에 자기전 맥주 한캔 따서 간단한 안주거리와 함께 마셔버리고 잠드는 것이 일상이지만 그때마다 맥주는 정말 잘만든 술이라는 생각이 든다.

"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상당히 든든하네요. 물론 저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할테지만요. "

일반적인 경찰 일과는 다르게 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달려있는 일이다. 익스퍼 범죄자들은 아마 상당히 위협적일 것으로 생각이 들기 때문에 누구 하나라도 자신이 맡은 바를 소홀히 했다가는 팀원 전체가 위험에 빠질 것이 뻔했다. 그러므로 나도, 이 사람도,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도 전부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한 것일테다. 이렇게 생각하니 좀 더 우리 팀원들이 믿음직해지네.

" 아, 그럼 감사히 먹겠습니다. "

아무래도 입으로 받아먹는건 좀 그래서 작게 웃으며 손으로 쌈을 받아들어 입에 넣는다. 역시 고기는 쌈으로 만들어먹어도 야채와 고기의 조화가 엄청나다. 물론 내가 싸먹는건 귀찮아서 그냥 고기만 집어먹고 야채를 따로 입에 넣는 방식이지만... 남이 싸줘서 더 맛있는건가? 이렇게 조금씩 처음 본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나쁘지 않다.

" 아 혹시 현장 출동이 없는 날은 다들 사무실에서 어떤 일을 하나요? 컴퓨터가 있는걸 보면 뭔가 처리하는 일이 있을 것 같기는 한데. "

뭔가 조서를 쓰거나 하는 일도 없을 것 같은데, 사무실에서 빈둥빈둥 대는걸까?

648 유우카주 (QXw7AZw7b.)

2021-09-29 (水) 01:34:57

>>645 라벤더묶음은 너무 낭만적이네요 물에 젖으면 약간 해초같은 느낌이 될 수도 있어요

649 예성 - 유진 (Ks/fepqXnI)

2021-09-29 (水) 01:37:33

"굳이 말하면 상관은 아니고 동등한 입장입니다. 저는 지휘자는 아니니까요."

어디까지나 자신과 그의 입장은 동일하다는 것을 예성은 확실하게 이야기했다. 물론 지휘자의 부관 비슷한 입장이긴 하니, 아주 똑같은 건 아닐지도 모르지만 일단 대우는 비슷한 것은 사실이었다. 그저 하는 일의 차이일 뿐이었다. 이어 다시 맥주를 홀짝이며 예성은 잔을 아래로 내려놓았다.

아무튼 쌈을 받아먹는 것을 바라보며 예성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안에 장난을 친 것은 없었으니 아마 쌈의 맛은 적절하게 조화를 이뤘을 것이다. 너무 맵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쓰지도 않는 나름대로 균형을 맞춘 맛. 물론 그것이 유진의 입에 잘 맞을지는 예성으로서는 알 수 없었으나 표정으로 보아 적어도 싫어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할 뿐이었다.

"여기서도 일반 경찰이 하는 일은 다 하게 됩니다. 순찰이라던가 그런 거 있잖습니까? 일단은 대외적으로는 그냥 새로 생긴 경찰서거든요."

결국 경찰이 기본적으로 하는 일은 하되, 익스파와 연관된 사건이 벌어지면 전담해서 하는 식이라는 것을 예성은 유진에게 설명했다. 뒤이어 에성은 자신의 자리를 손으로 가리켰다.

"근무표라던가 그런 것들은 제 컴퓨터로 작성할 예정이에요. 일단 최대한 공평하게 돌릴테니까 그 점은 믿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공평하게 나갈 생각이니까요. 물론 소라 선배는 아무래도 지휘자인만큼 다른 이들보다는 조금 적게 배치되겠지만요."

지휘자는 지휘자 나름대로 이것저것 해야 할 것이 있었다. 그 점은 결국 다른 이들도 배려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며 예성은 고기를 다시 천천히 씹었다. 역시 소고기를 사서 그런지 상당히 부드럽다고 느끼며 저도 모르게 희미한 미소를 지으면서 다시 콜라를 목구멍으로 넘겼다.

"...뭐, 다른 질문도 있으신가요?"

/답레가 보여서 후딱 이어드리고 정말로 자러 가볼게요! 이어주시면 내일 퇴근 후에 이어드릴게요! 다시 안녕히 주무세요! 모두들!

650 알데바란 - 유우카 (LAASKcKifg)

2021-09-29 (水) 01:52:05

그는 묘한 질감의 머리카락을 만지며 잠시 표정을 굳힌다. 푸석푸석 하면서도 생기가 있는... 마치,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듯한 머리카락.
머리카락 뿐만이 아니다. 두피에서도, 체온에서도, 손에 느껴지는 감각 모든 것이 그렇게 느끼도록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그러한 감각들은 알데바란에게 있어 씁쓸함을 먼저 느끼게 만들었을까. 아까도 느낀 것이었지만, 그녀가 가진 능력이 너무나 잔혹한 것이어서, 하지만 스스로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 해서 안타까웠다.

죽음이란 고통스러운 법이다. 그 사실에 변함은 없다.
하물며 죽는 것 자체가 전제인 능력이란... 잔인하기 짝이 없는 능력이었다.
그럼에도 그것을 받아들인 유우카를 볼 때면 어쩐지 씁쓸한 맛이 혀 끝에 맴도는 것이었을까.

"아, 아니야. 절대 사양이야."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짐짓 장난스러운 말투로 당황을 내비쳤다.
지금 당장 그녀에게 자신의 감정을 날 것 그대로 보여줄 필요는 없었기에, 그는 평소와 같은 모습만을 보여줄 뿐이었다.

"처음이랑은 느낌이 완전 딴판이네..."

그 부자연스러움은 어느샌가 사라지고, 어엿한 위그드라실의 일원 하나만이 오롯이 남아있었다. 검을 휘두를 때의 자세, 무게의 배분, 이동, 시선처리 등등. 이미 자신이 알려줄 수 있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었다.

큐브웨폰의 특성상 본능적으로 알게 된 걸까? 아니면...

"그럼 내가 알려줄 건 하나야."

그는 건틀릿을 낀 손을 살짝 내리더니, 목을 꺾으며 동시에 아래에서 위로 칼날을 올려치려고 한다. 그 무식한 무게 때문에 살짝 느린 속도는, 고작 몇 인치일 뿐인 손이 따라잡기에는 충분한 속도였다.
그리고 그대로 패링. 칼날을 위로 올려쳐 궤도를 살짝 비틀고, 목을 꺾어 검로를 피해낸다. 그 동작을 일련의 단계처럼 한번에 하는 것이었을까.

"실전감각."

생각보다 초연한 표정으로 멍한 얼굴을 바라본다. 더이상 가르쳐 줄 만한 것은 없으니...
...저 무게에 익숙해지게 만드는 것. 그게 그의 목적이었다.

651 알데주 (N79Xbo55a.)

2021-09-29 (水) 01:52:33

>>645 사실 애들 수영복 궁금해요(솔직)

652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2:08:14

>>648 오히려 좋슴다! (?)
해초! 해초 맛있져~ 보라색 해초라면 그래도 이쁠거 같아여. 원래 물이랑 은근히 어울리는 색조합이거든여.
초록색은 먹음직스러워보이구여!

캡틴 잘자여~ 찐굿밤!

>>651 그건 그렇네여. 키붕이는 수영복이 상상이 안되는 애지만여. 얘! 그냥 평소처럼 입고다니렴?

653 알데주 (I1lSOWHseU)

2021-09-29 (水) 02:15:16

>>652 키붕이는 음... 래시가드? 가장 무난한 건 그거니까...?(사실 수영복 잘 모름)

알데는 반바지에 흰색 반투명한 가디건 하나 걸치는 정도려나요

654 유우카 - 알데바란 (QXw7AZw7b.)

2021-09-29 (水) 02:22:03

"아..."

들고있는 무기가 클 수록 무기의 영향을 크게 받는 법.
알데바란의 가벼운 손 짓에 의해 어긋난 검의 궤도를 따라 유우카 자신도 비틀거리며 자세가 금새 허물어진다.

'가볍게 목을 노리고 휘둘렀는데... 어느새인가 칼날이 흐트러져 땅을 바라보고 있어'.

이게 알데바란이 말하는 '실전감각'이라는 것...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
하지만 그동안 홀로 움직이면서, 검을 다루는 방법까지는 터득했지만...
확실히 생각 할 줄 아는 상대를 두고, 실전을 상정한 움직임을 연습해본 적은 없었다.
이런 것은 사격훈련이나 체력단련과는 다르니까... 상대는 제대로 능력를 다룰 줄 아는 익스퍼일 것이다.
죽음에 의지하지 않고 최대한 무기를 사용해 상황에 대응 할 수 있다면...

"...흣."

땅으로 떨궈진 칼날을 거두는 것과 동시에 알데바란을 향해 날을 내지른다.
힘은 그다지 실리지 않았지만 필시 이것은 기습적인 찌르기였다. 자신이 생각해 본 가장 효과적인 공격.
실전을 가장한 훈련이라는게 아직 어떠한 것인지 감을 잡지 못한 유우카는 문득 궁금해진 것이었다. 그렇다면 알데바란은 이것도 받아낼 수 있을까?

655 유우카주 (QXw7AZw7b.)

2021-09-29 (水) 02:24:31

알데바란은 유우카의 능력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는걸까요 단순한 소생으로만 알고있는 걸까요?

656 알데주 (jbVt74z6jQ)

2021-09-29 (水) 02:26:25

음, 죽으면 살아난다+삶과 죽음의 경계선이 매우 흐릿하다
이정도까지만 알고 있을 것 같네요!

657 맥스주 (IBtZr9I9fk)

2021-09-29 (水) 02:34:00

잠들지 못하는 수요일 새벽!! (와장창

658 유우카주 (QXw7AZw7b.)

2021-09-29 (水) 02:42:32

맥스주 어서와요 깨신건가요?

>>656 혹시 유우카도 알데바란의 능력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할까요 (곰곰)

>>652 그럼 풀장에 갔을때 해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풀장 일상 있었으면 좋겠네요

659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2:44:50

>>653 머 그렇겠네여. 머릿속에 떠오르는건 꽤 많지만 키붕이는 기껏해야 오프숄더가 마지노선일만큼 노출을 싫어하는 편이니까 래시가드가 딱일거 같아여.

>>657 안 터지는 맥스주 안녕이에여~
으아악, 창문 부수지 말아여!

660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2:50:04

>>658 않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니여! 돌연사 하는검까!
키붕이 굉굉 울어욧. 이쁜 언니가 죽었서!
바다도 풀장도 어디든 가겠지여~ 캐릭터들은 이제 막 근무 시작이겠지만 그래도 단체휴가 가고 싶슴다~

661 유우카주 (QXw7AZw7b.)

2021-09-29 (水) 02:54:52

>>660 키라 수영복 볼 수 있으면 해초 될 수 있어요
라고 적었는데 위에서 오프숄더가 마지노선이라고 하셨네요 아쉬워라

662 맥스주 (IBtZr9I9fk)

2021-09-29 (水) 03:01:10

그저 잠이 괜시리 안오는 것일 뿐...
공짜랍시고 커피를 넙죽 받아마셔서 그런가봅니다 하하하

663 알데바란 - 유우카 (LAASKcKifg)

2021-09-29 (水) 03:01:54

"너도 알겠지만, 우리 같은 익스파들은 능력을 쓰는 것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

물론 그것은 당연하다. 복싱선수가 주먹을 쓰는 것 만큼이나, 익스파가 능력을 쓰는 것은 당연하다. 마치 신체의 일부처럼, 자연스레 사용하며 늘 능력을 전제로 모든 상황을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기에 대부분의 익스파들은, 능력을 쓸 수 없는 상황이 닥치면 매우 큰 혼란에 빠진다.

"우리는 경찰이고, 익스파 범죄자들을 상대해야 하니 어떤 상황이든 닥칠 수 있지. 능력을 쓸 수 없는 상황 같은 거 말이야."

그리고 그 때를 대비해서라도, 우리는 무기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할 거야. 라며 조용히, 유우카를 향해 말하였을까.
비단 그런 상황이 아니더라도 무기를 능히 다룰 수 있는 것은 중요하다. 전투에서 사용할 카드가 늘어나는 것이니. 그리고 그것을 위해, 지금 유우카에게 실전감각을 키워주려고 하고 있다.

"...좋네."

유우카의 공격을 보며 그는 무심코 중얼거렸다. 힘은 별로 실리지 않았지만, 그렇기에 빠르게 접근하는 기습적인 찌르기. 막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두 팔로 막으려고 했다가는 오히려 더 큰 부상을 입고, 저 무게의 양손검이면 건틀릿으로 막는다 해도 건틀릿채로 뚫려버린다.

상당히 좋은 판단이었다. 그렇기에, 유우카의 기술에, 기술로 대항하는 것은 그만둔다.

카각. 하는 소리와 함께 검에 알데바란의 양 손이 얽혀든다. 유우카는 분명히 신체능력이 좋은 축에 속했긴 하지만, 체급 차이라는 것은 꽤나 크게 작용하는 법.
그는 체급 차이에서 나오는 힘의 차이로, 유우카의 날아들던 검을 쥐고는 그대로 붙잡아 멈춰세운다.

"으음... 이건, 받아냈다고 하기엔 어려운가."

거의 임기응변 수준으로 막아낸 것이긴 하지만, 분명 유우카가 자신과 비슷한 체급이나 근력이었다면... 붙잡기는 커녕 그대로 손가락과 함께 목이 날아갔겠지. 사실상 한 번은 당한 거나 다름없다는 생각을 했다.

664 알데주 (q7u9xAiE8.)

2021-09-29 (水) 03:03:19

어서오세요 맥스주!
벌써 3시라니... 다음 답레는 내일 드릴게요 유우카주...!

>>659 키붕이 수영복이 궁금했지만 그런 거라면 어쩔 수 없다... 래시가드 키붕이라도 기대하는 겁니다(?)

남은 두 분도 수영복 썰 줘요

665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3:03:49

>>661 않니 어떠케 그럴 쑥아 있어여! 징쟈 설업내! 아이고난!
래시가드도 수영복이자나여! 대신 다리를 보면 되는 거야요!

666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3:05:23

>>662 그래도 공짜커피는 좋아여~
기왕 이렇게 된거 커피내성을 기르는 거에여!

알데주도 잘 시간이네여~ 얼렁얼렁 자는 거에여!

667 알데주 (JV8fj4tIok)

2021-09-29 (水) 03:06:19

>>666 키라주 주무시면 잡니다(?)

668 맥스주 (IBtZr9I9fk)

2021-09-29 (水) 03:06:26

맥스 수영복이라... 시커먼 남정네 수영복이 뭐가 좋다고 허허
적당히 보드쇼츠 정도로 땡이지 않을까요

669 알데주 (JV8fj4tIok)

2021-09-29 (水) 03:08:52

>>668 맥스 보드타는 거 기대해도 됨까(?)

670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3:09:46

>>667 잘자여. (급수면)

>>668 거 시커먼 남정네 수영복에도 관심 있을 수 있지 맥스한테 왜그래여! (?)
보드쇼츠가 뭔가 해서 검색하고 왔서오! 오오! 확실히 느낌있슴다!

671 유우카주 (QXw7AZw7b.)

2021-09-29 (水) 03:10:52

>>662 카페인이 잘 듣는 체질이신걸까요 저는 커피를 마셔도 오히려 따뜻해서 졸리더라구요

672 맥스주 (IBtZr9I9fk)

2021-09-29 (水) 03:11:38

>>669 보드보다는 말타는걸 기대해주십쇼(?)

평범한 반바지처럼 보이기도 하고 활동성도 좋고 해서 골랐지요

673 알데주 (JV8fj4tIok)

2021-09-29 (水) 03:12:10

>>670 이렇게 키라주의 수면시간을 지켰다...

674 맥스주 (IBtZr9I9fk)

2021-09-29 (水) 03:12:55

>>671 평소 카페인을 잘 안마시다보니 내성이 없어서 씨게 들어왔나봅니다
심지어 얼어죽어도 시원한 음료인 파다보니 차가워서 정신이 번쩍 들기도

675 유우카주 (QXw7AZw7b.)

2021-09-29 (水) 03:12:58

알데주 답레 봤어요 저도 다음은 자고 일어나서 드릴게요

유우카의 수영복은 어린이 수영복...이 아니라
투피스에 스커트가 있는 그런 걸 입지 않을까 생각해요

676 맥스주 (IBtZr9I9fk)

2021-09-29 (水) 03:15:15

유우카는 귀여운 수영복을 입는 것으로 판명되었군요

다들 바다에 가는것도 기대가 됩니다

677 알데주 (JV8fj4tIok)

2021-09-29 (水) 03:15:58

>>672 난데?! 난데 말???
역시 서부...

>>675 편하실 때 주세요!!

어린이 수영복 ㅋㅋㅋㅋㅋㅋㅋ 투피스에 스커트... 어울리네요... 수영복도 보라색으로 입은 거 보고싶다...
유우카에게 어린이 튜브 주면 옆구리 펀치 맞나요(?)

678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3:17:21

>>673 테에엥 (퉤에엣)

유우카주도 커피마시면 자는 편인가여? 신기하네여!
져도 커피마시고 잔다 하면 다들 이해 못하던데 말임다.

투피스에 스커트, 해변룩의 정석이네여! 유우카는 챙모자도 쓰는 편인가여?

679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3:18:28

오, 그러고보니 예전에 본적 있어여! 모래사장을 따라서 말을 타고 가는 카우보이여!

680 유우카주 (QXw7AZw7b.)

2021-09-29 (水) 03:19:06

>>677 어린이 튜브정도라면 눈 가리고 수박 부수기 같은거 할 때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아요

681 맥스주 (IBtZr9I9fk)

2021-09-29 (水) 03:19:23

(대충 전국노래자랑 해변에서 말타는 짤)

미국의 보안관 쪽이라고 하면 뭔가 기마경찰이 떠올라서 그만...

682 알데주 (JV8fj4tIok)

2021-09-29 (水) 03:20:09

>>678 (침 맞고 흐물흐물하게 녹아버림)

>>680 수박(뚝배기)일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3 유우카주 (QXw7AZw7b.)

2021-09-29 (水) 03:20:27

>>678 쓰는 편이에요 조금 베일 장식 같은게 쳐져 있어도 어울릴 것 같아요 저승사자 같아서

684 맥스주 (IBtZr9I9fk)

2021-09-29 (水) 03:21:20

큐브웨폰으로 수박(뚝배기)각이라거나?

685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3:22:01

기마경찰도 멋있으니까여~

686 유우카주 (QXw7AZw7b.)

2021-09-29 (水) 03:22:44

맥스 말타는 거 보고싶어요

>>682 뚝배기(알데바란)이었답니다 짜잔

687 맥스주 (IBtZr9I9fk)

2021-09-29 (水) 03:22:48

말 타고 범인 추적하면서 말 위에서 큐브웨폰을 스핀로드하는게 소박한 꿈입니다

688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3:24:09

>>682 오, 산성침인가봐여. 어메이징! (?)

>>683 헉, 겁나 이쁠거 같슴다. 뿅갈거 같아여! 분위기에 압도된다! 저승사자 언니 져 뚝배기도 깨주세여!

689 알데주 (LAASKcKifg)

2021-09-29 (水) 03:25:16

>>686 이제 곧 알데바란(였던 것)이 될 예정...

으 진짜 졸려서 무리네요 잘자요..

690 유우카주 (QXw7AZw7b.)

2021-09-29 (水) 03:25:23

커피를 비롯해 카페인 효과를 전혀 받지 못해서 깨어있고 싶은데 깨어있지 못하는 상황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아이스로 쓴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대신하고 있어요

691 맥스주 (IBtZr9I9fk)

2021-09-29 (水) 03:27:02

알-바

692 유우카주 (QXw7AZw7b.)

2021-09-29 (水) 03:27:20

알데주 안녕히 주무세요 천천히 이어드릴게요

>>688 안 돼요 키라도 수영복 제대로 입혀오면 생각해볼게요

693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3:28:17

>>687 그러고보니 맥스 큐브웨폰은 스핀로드에 적합한 모델이었지여? 멋있을거 같아여! 레버액션 총기류들은 거진 그런게 많으니까여!

694 맥스주 (IBtZr9I9fk)

2021-09-29 (水) 03:29:10

한손으로 고삐나 운전대를 잡고 한손으로 스핀로딩을 하는 그 서부풍 로망...

저는 그 낭만을 가득 품었습니다

695 유우카주 (QXw7AZw7b.)

2021-09-29 (水) 03:31:36

저는 스핀콕킹이라고 하면 터미네이터가 먼저 떠오르네요 맥스도 그 낭만을 실제로 구현하길 바래요

696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3:37:25

알대주 잘자여~ 알바~ 알리바바~ (?)

>>690 흑흑. 슬프네여. 카페인 면역 징짜 밤 새야 할일 있을때면 토나옴다.
쓴맛으로라도 억지로 정신들게 하는거 이해가 가네여. T0T
>>692 에엑따. 수영복을 인질로 잡다니 넘무함다! 자꾸 그러면 슬링샷 입혀버릴수 있어여! 이거 협박임다!
흑흑, 하이웨이스트나 탱키니로 어뜨케 네고 안될까여? T0T

697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3:41:21

그렇네여! 터미네이터! 윈체스터 M1887! 주지사님 총!

698 맥스주 (IBtZr9I9fk)

2021-09-29 (水) 03:43:01

모두의 낭만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그리고 키라의 수영복도!

699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3:53:27

>>698 않니 맥스주마져! 따흑!
키붕이의 수영복엔 꿈과 희망과 동심이 가득 담겨있어야 해여! 비밀일기장처럼여!

700 연우주 (ie26eCY5Vc)

2021-09-29 (水) 07:32:45

굿모닝

701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08:01:03

출근하기전에 아주 잠깐 들려요! 곧 가야하지만! 아무튼 수요일인 오늘 하루. 다들 힘내봐요!

702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08:15:48

힘내세요 캡틴~

703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08:57:10

☆SSR 캐릭터 연우
보유 칭호 : 【푸른 날개 아래 춤을】

1차 등장 대사(문자)
 「더 이상 나에게 기대하지 말아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바라는 것이 모두 이루어진다면 좋을텐데』

성능 평가 ::
"일러스트로 가챠캐의 책무를 다했음"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성능평가가 딱이네! 진단 올리고 아침 준비~

704 여명주 (GnzmZ90wS2)

2021-09-29 (水) 08:57:26

좋은 아침입니다!

705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08:59:22

안녕하세요~

706 나기토주 (NGN2PX5iAk)

2021-09-29 (水) 09:05:16

☆SSR 캐릭터 나기토
보유 칭호 : 【최후의 보루】

1차 등장 대사(문자)
 「제 실력을 보면 깜짝 놀랄걸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아니, 잠깐만, 내 말 좀 들어봐요!』

성능 평가 ::
"얠 주력으로 쓴다면 그건 사랑의 승리"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나기토는... 묘하게 허접한 게... 특기....(메모)

굿모닝~~~~

707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09:08:05

원래 사랑만 있으면 가능한거라구요!

708 알데주 (J1dmfZSU4s)

2021-09-29 (水) 09:11:58

☆SSR 캐릭터 알데바란
보유 칭호 : 【불꽃의 윤무곡】

1차 등장 대사(문자)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나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이 노래를,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성능 평가 ::
"뫄뫄캐의 완벽한 하위호환... 4티어입니다"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실제로도 비슷한 성능 같아서 반박할 수가 없음)

709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09:13:41

4티어라니 하위호환 가튼건 없다구!
다들 어서오세용

710 알데주 (J1dmfZSU4s)

2021-09-29 (水) 09:17:40

연우주 안녕하세요~

711 여명주 (GnzmZ90wS2)

2021-09-29 (水) 09:19:08

☆SSR 캐릭터 초여명 
보유 칭호 : 【심판의 낙뢰】

1차 등장 대사(문자)
 「날 실망시키지 않을거죠?」
2차 등장 대사(보이스)
 『자요, 당신에게 주는 선물이에요』

성능 평가 ::
"살짝 애매한 2티어... 그치만 좋음"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이게 무슨 소리요 여명이가 쓸만하다니!(당혹)

712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09:20:41

우리 애들은다 0티어에요~

713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9:31:55

(드르렁)

714 알데주 (J1dmfZSU4s)

2021-09-29 (水) 09:33:31

우리 애들은 다들 0티어가 맞다...

어서오세요!!

715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9:36:11

다들 모닝이에여~

716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09:36:51

안녕하세요~ 연성 진단들 좀 찾아봤는데 대부분이 커플쪽이네요. 그런거 없는걸..
그냥 어제 다이스대로 독백 마저 써야겠어용

717 알데주 (J1dmfZSU4s)

2021-09-29 (水) 09:41:35

(얌전히 앉아 독백 기다리기)

718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09:48:32

(애태우기)

719 애쉬주 (i7498I5WE.)

2021-09-29 (水) 09:51:21

크아악 (불타버림)

720 알데주 (4O/dg3cVu6)

2021-09-29 (水) 09:54:20

>>718 (안절부절)
연우 독백 나올 때까지 숨 참는다 흐읍

721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09:55:49

독백 좋져~ 최고임다!

722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09:56:18

헐 왜 불타요

723 알데주 (r4KMYVAWjI)

2021-09-29 (水) 10:00:29

키라 독백 나올 때까지 숨 참는다...

724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10:01:17

>>723 그거 사망선고에여! 돈두댓!

725 알데주 (i3rUpWPXL2)

2021-09-29 (水) 10:05:27

(미라가 된 알데주)

726 유진주 (tEak0PXz9k)

2021-09-29 (水) 10:07:56

좋은 아침이에요 ...

727 별로 특별한건 아냐 (1/YX6VPrq6)

2021-09-29 (水) 10:16:46

"........"

어릴때? 아니면 그보다 조금 더 전? 그녀는 원래부터 조금 느린 아이였다.
친구가 기분 나빠하는데 왜 그런지. 선생님이 화를 낼때도 왜 그런지 이해하는게 느렸다. 아니 화를 내고 있는게 아니었던가?
감정적으로 뭐라고 뭐라고 하는 말은 하나도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런 행동은 옳지 않아요.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반복된다는걸 기억하세요.

그럴때마다 어머니는 가벼운 체벌과 함께 논리적으로 이유를 설명해주셨다. 딱히 그것이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이러한 행동을 하면 어머니에게 체벌을 받는다. 그리고 집안에 누를 끼치게 된다.
그것이 경험에 의한 각인이 되었다. 다시 말하지만 기분이 나빴던것도 원망하고 있는것도 아니다.

"네, 요청대로 해놨습니다."

사회에 들어갔을즈음 딱히 큰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 어머니는 항상 '올바름'을 강조하셨기 때문에 여러가지 고민끝에 경찰쪽을 지원했고.
가장 '올바른' 판단을 하면 저절로 평가는 올랐다. 일상쪽으로 친해지는 사람들은 없었지만 딱히 불편한것도 아니었고.
일을 하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니까 어찌되도 상관없었다.

"네, 네. 그럼요."

평범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가끔 좋은 성과가 들려오면 어머니는 기뻐하신다.
어머니가 기뻐하신다면 나도 기분이 좋아진다. 그러한 기특한 이유는 아니었다. 하지만 싫은것도 아니었다.

"그러고보니 이번에 새로운 부서에 배정받게 된거 같아요."

새 사람들과 만나는건 기대된다면서,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하며 미소지어보였다.
언제부터였을까. 미소짓는게 자동적으로 된게. 하지만 특별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도 다 그럴테니까-
조금 특이할 수는 있더라도 큰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잖아.

728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10:17:03

안녕하세요~

729 알데주 (uOMk1lp27Q)

2021-09-29 (水) 10:18:46

연우도 과거사가....(흐릿)

730 애쉬주 (G/bVeFHx.o)

2021-09-29 (水) 10:22:16

연우 과거사가 눈물버튼일 예감이 들었어...내 감은 틀리지 않아..(일단 울고봄)

731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10:23:17

엣 그 정도는 아닌데..

732 여명주 (RRgSqy/iVo)

2021-09-29 (水) 10:25:13

과거사 액재료는 안디야(참고: 여명이는 본 여명주 캐릭터중 최초로 과거사 액재료가 없음)

733 애쉬주 (G/bVeFHx.o)

2021-09-29 (水) 10:25:19

>>731 엉엉

734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10:26:11

액재료가 뭘까요..? 제가 오랜만이라 헤헤.
>>733 (토닥토닥)

735 유진주 (tEak0PXz9k)

2021-09-29 (水) 10:26:57

세상에나 네상에나 ... 연우야아아아아 (눈물)

736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10:30:05

>>735 부르셨나요!

737 애쉬주 (G/bVeFHx.o)

2021-09-29 (水) 10:30:28

.dice 1 100. = 57
오늘도 애주와 끝장나는 밀당을 할 예정

738 애쉬주 (G/bVeFHx.o)

2021-09-29 (水) 10:31:25

>>737 이 버르장머리 없는 놈이 밀지도 않고 당기지도 않는 고로 오늘은 파업함

739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10:34:39

우와앙 파업

740 애쉬주 (G/bVeFHx.o)

2021-09-29 (水) 10:41:52

파업: 귀찮으니 안쓰겠다 ㅇ<-<

741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10:45:54

파업도 좋아여~ 다 쓰담쓰담이에여~

742 해서웨이주 (HSlmuCfzYw)

2021-09-29 (水) 11:09:54

☆SSR 캐릭터 해서웨이
보유 칭호 : 【은빛 날개를 펼치고】

1차 등장 대사(문자)
 「당신을 계속 찾아다녔어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지키고 싶은 마음은 잘못된게 아니죠?』

성능 평가 ::
"살짝 애매한 2티어... 그치만 좋음"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 초보자필수캐릭 느낌 ㅋㅋㅋㄱㅋ

743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11:13:39

>>742 좋와! 평생 데리고 다니는 거에여!

744 해서웨이주 (HSlmuCfzYw)

2021-09-29 (水) 11:21:52

>>743 업글시켜줘!!

745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11:23:31

>>744 해서웨이 이미 한돌 MAX찍었는데여?
종결장비도 맞춰줬는데여? 스킨도 다 사줬는데여? 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

746 유진주 (R2n.OEHjGA)

2021-09-29 (水) 11:28:08

제유진:
263 운이 좋은 편 인가요?
- 그렇게 썩 좋지는 않은편. 그래도 중요한 순간에 한번식 터져주는게 있어서 그나마 나은 것 같네요.

160 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 음 ... 부엉이?

063 식사를 하는 순서는?
- 이건 뭘 물어보고 싶은지 모르겠는데 ... 밥부터 먹고나서 반찬을 먹는 편이에요. 국이 있으면 밥 먹고 반찬 먹은 다음에 국을 마지막으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지금 당장 현금 10억을 줄게. 넌 어디에 쓸 거야?"
제유진: 차부터 사고 나머진 저금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시험은 어땠어?"
제유진: 그냥 공부한만큼 풀고 나온 것 같은데 ... (라고 말하며 속으론 욕하고 있다)

"핸드폰 번호 좀 알려줄 수 있어?"
제유진: 알려드리는건 어렵지 않지만 왜 제 번호가 필요한지 이유부터 듣고싶은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제유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응석부린다면
- 손만 꼭 잡고 눈빛으로 지그시 바라보는 타입이 아닐까 ... 보육원에서도 맏이로 자라서 거의 못보겠지만요.

자캐의_교복_입는_스타일은
- 단정하게 입는 편이지만 목폴라티를 같이 입는걸 좋아하고 ... 바지는 살짝 줄이지 않았을까싶네요.

자캐는_칼_총_어느쪽
- 능력 사용하기엔 칼이 좋지만 일반적으론 총을 선호하는 편.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747 연우주 (ie26eCY5Vc)

2021-09-29 (水) 11:28:29

게임을 하는데 스킨 이상의 장비란없죠.

748 유진주 (R2n.OEHjGA)

2021-09-29 (水) 11:29:03

☆SSR 캐릭터 제유진
보유 칭호 : 【절대복종】

1차 등장 대사(문자)
 「바람이 차갑지 않나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갑시다! 이제 우리는 전설이 될 거에요!』

성능 평가 ::
"스 킨 내 줘"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스킨 ... '내줘!'

749 연우주 (ie26eCY5Vc)

2021-09-29 (水) 11:29:32

유진이 진단! 응석 꼭 받아낸당!

750 연우주 (ie26eCY5Vc)

2021-09-29 (水) 11:29:59

스킨 내 놔

751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11:31:05

부엉유진! 이뻐여! 그리고 귀여워여!
자기 번호가 왜 필요한지 물어보고 주는 것도 최고야!

>>747 맞숨다! 취향스킨 껴주면 이뻐보이잖아여! 장비는 악세에 불과함다!

752 케이시주 (vxOJTtK0k2)

2021-09-29 (水) 11:31:14

☆SSR 캐릭터 케이시
보유 칭호 :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

1차 등장 대사(문자)
 「이제 벚꽃이 피어날 때네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그 약속을 잊지 않았죠?』

성능 평가 ::
"일러스트로 가챠캐의 책무를 다했음"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일러 복지캐인 모양이구만🤔🤔 (픽크루 내려놓고 도망치기)

753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11:31:43

절대 신규스킨해여!

754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11:32:21

>>752 어딜 도망가여! (진단 물고 쫒아감)

755 케이시주 (vxOJTtK0k2)

2021-09-29 (水) 11:35:16

>>754

756 알데주 (9RNx8rip92)

2021-09-29 (水) 11:36:06

오자마자 귀여운 짤이(죽음)

757 유진주 (R2n.OEHjGA)

2021-09-29 (水) 11:36:23

>>749 쉽사리 보시긴 힘들거라구요?
>>751 일단 모난 성격은 아니라서요! 겉으로는 모두에게 친절한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 :3

758 케이시주 (vxOJTtK0k2)

2021-09-29 (水) 11:37:13

>>756 으아악 알데주가 죽었어! (전기충격으로 소생시도)(?)

759 유우카주 (QXw7AZw7b.)

2021-09-29 (水) 11:37:36

갱신해요 반가워요
뭔가 참치 폰트가 바뀐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760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11:38:18

☆SSR 캐릭터 키라 패닝
보유 칭호 : 【꿈꾸지 않는 현자】

1차 등장 대사(문자)
 「더 이상 나에게 기대하지 말아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과거는 언제나 우리 뒤를 쫓아오죠』

성능 평가 ::
"장비 잘 챙겨주면 날아다녀요!"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기돈곤겪기에용!

761 알데주 (mGFjjDbjR2)

2021-09-29 (水) 11:39:19

>>758 크아아아앜(벌떡)
>>759 어서오세요!
그런가..? 사실 전 잘 모르겠슴다

762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11:39:43

멈머 빵댕이 귀여워여! 저게 바로 그 식빵개로 유명한 코기강아지인가여!

유우카주도 어서와여! 그러고보니 폰트가 미묘하게 바뀐거 같단 이야기가 있었슴다!

763 유진주 (R2n.OEHjGA)

2021-09-29 (水) 11:40:05

그 볼드체로 표시되는 부분이 바뀌었어요! 제목이나 그런것들

764 유우카주 (QXw7AZw7b.)

2021-09-29 (水) 11:41:33

>>761 >>762 원래 조금 딱딱했었는데 더 귀여워진 것 같아요

765 유우카주 (QXw7AZw7b.)

2021-09-29 (水) 11:42:36

>>763 제 생각엔 저희가 쓰는 기본 폰트도 변한 것 같아요

766 알데주 (PjlzN.rZg6)

2021-09-29 (水) 11:45:14

>>760 키라 풀템 쥐여주고 넌 강해졌다 돌격해! 하면 되는 건가(?)

>>764 그렇게 말하시니 그런 것 같기도...(팔랑귀임)

767 케이시주 (vxOJTtK0k2)

2021-09-29 (水) 11:46:41

(폰트가 바뀐지 말해주기 전까지는 절대 모르는 1인,,)
유우카주 어솨~~

>>761

>>762 맞아 웰시코기 너무 귀여워😍😍

768 애쉬주 (MKVMeZ6prc)

2021-09-29 (水) 11:48:47

기본 고딕체로 바뀐 것 같아~ 확인하는 방법은 대문자 i랑 소문자 l 쳐보면 알 수 있다~ IlIl 비슷하니 세리프에서 산세리프(고딕)로 바꾼듯 해~

769 알데주 (82bnS9Q/QY)

2021-09-29 (水) 11:49:24

>>767

770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11:50:03

>>764 딱딱했는데 귀여워졌다니 귀여운 감상평이네여! '0'!

>>766 아녀! 폭탄받아라에여! (?)

>>767 웰시의 코기들은 넘무 귀엽슴다. 사실 져는 꼬리 있는 애들이 더 귀엽지만여! 코기강아지들은 꼬리 긴 애가 별로 없다네여.

771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11:51:05

WA! 꿀팁! 어서와여 애조시!

772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11:53:02

>>770 빠진 글자가 있숴여.
요즘 코기강아지들은 꼬리 없는 애들이 많대여.

773 애쉬주 (MKVMeZ6prc)

2021-09-29 (水) 11:53:02

산세리프는 웹 판독성은 높지만 가독성은 떨어진다..🥲

774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11:53:41

>>773 고딕체가 머 그렇져 머~ ~0~

775 유우카주 (QXw7AZw7b.)

2021-09-29 (水) 11:53:58

☆SSR 캐릭터 시료우 유우카
보유 칭호 : 【검은 그림자 아래】

1차 등장 대사(문자)
 「당신, 옛날 이야기는 좋아하시나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당신은 정말 상냥한 사람이에요...』

성능 평가 ::
"이 캐릭터 대표로 삼으면 친신이 없음"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여러 의미로 작두인 것 같아요

776 케이시주 (vxOJTtK0k2)

2021-09-29 (水) 11:55:30

애쉬주 어솨~~

>>770 사실 웰시코기 짧은 꼬리는 전부 단미니까😥 인간이 잘못했지...

777 알데주 (q.MHUoT11I)

2021-09-29 (水) 11:55:54

>>768 (어떻게 아시는 거지)
>>770 사실 정크렛이었고(???)
>>771 우리들의 무기인 카드를 뽑아라!!

778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11:56:12

>>775 친신 없단거 빼면 그런거 같네여~ ㅇ0ㅇ

779 알데주 (TujNDl0jfU)

2021-09-29 (水) 11:58:11

>>775 친신 없다는 것만 빼면??
>>776

780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11:59:57

>>772 흑흑. 인간놈이 미아내여. T0T
코기 꼬리에 자유를!
>>777 어떤 의미에선 맞네여! 키붕이는 작으니까 쥐가 맞아여! 작고 큰 쥐에여!

781 유우카주 (QXw7AZw7b.)

2021-09-29 (水) 12:03:50

>>778-779 그 부분이 제일 작두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곰곰)

782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12:05:18

>>781 유우카 친구 업서여? ㅇ0ㅇ? 괜찮아여. 키붕이도 친구 없어여.

783 연우주 (ie26eCY5Vc)

2021-09-29 (水) 12:05:20

뚜뚜루 갱신

784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12:05:44

뚜뚜루연우주 안녕이에여! 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

785 알데주 (ZImYfRF3RM)

2021-09-29 (水) 12:06:41

>>780 키붕렛 손바닥 위에 올려두고 쓰다듬어도 되나여??
>>781 유우카는 유즈풀하니 그 부분은 틀린 것

786 연우주 (ie26eCY5Vc)

2021-09-29 (水) 12:06:51

키라주도 안녕이에용 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

787 알데주 (5sQhKA6iFM)

2021-09-29 (水) 12:07:01

연우주 뚜루루뚜룻
귀여운 뚜루루뚜룻

788 연우주 (ie26eCY5Vc)

2021-09-29 (水) 12:08:59

뚜루루~

근데 제가 경찰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레스주 캐릭터들은 전부 같은 계급?대라고 보면 될까용??

789 애쉬주 (SiSrXkHHbQ)

2021-09-29 (水) 12:09:06

>>775 뭐지? 친창 꽉 차서 친신이 안된단 뜻인가?
>>777 (前 업계 종사자)(옆눈)

790 나기토주 (NGN2PX5iAk)

2021-09-29 (水) 12:09:37

오늘 내 접종이 무너졌어
준비 다 하고 나가려고 했는데 한순간에 급성으로 배탈이 나더라
너무 열받아 지금도 열받아하고 있어
내 목숨을 가져가도 좋진 않고 이제 남은 건 잔여백신뿐이야... 제발 알림 부탁해

점심 갱신하며,,,, 다들 안녕~~~~!!!!!!

791 알데주 (KlLyPBLz.c)

2021-09-29 (水) 12:11:50

>>788 아마 조금씩 다를 거에요(끄덕)
>>789 애쉬주 전문가셨구나 ㄴㅇㄱ
>>790 아니...아니...

나기토주 힘내시고 어서오세요..!!!

792 연우주 (ie26eCY5Vc)

2021-09-29 (水) 12:12:31

어서오세요, 아이고 몸은 괜찮아요..?

793 나기토주 (NGN2PX5iAk)

2021-09-29 (水) 12:13:33

>>778 각자 배경이랑 나이대+국적이 다르다보니 계급은 제각각이야~ 그렇지만 크게 상관은 없는 것 같음! :3

>>789 우와.. 애조씨주 대단해

794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12:14:29

>>785 올려놓는건 괜찮은데 쓰다듬으면 겁나 물어재껴여!

>>788 같거나 미묘한 차이가 있지 않을까여?
어차피 이직한 이상 똑같겠져~

>>789 WA! IT! 멋져여!

>>790 나기토주 쓰담담이에여! T0T (쓰담담)
하필이면 접종날에 컨디션이 빠그라지다니, 그거 슬퍼여. 흑흑.
어서와여! 대신 밥이라도 많이 먹어여!

795 연우주 (ie26eCY5Vc)

2021-09-29 (水) 12:15:44

계급이 제각각이면 선배라고 하고 다녀야징!

일상팻말 꽂아두고 어제 낙서하느라 미룬 일을 해야겠어요

796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12:16:19

생각해보니 국적도 그렇고 나이에 따라서 갈리긴 하겠네여.
흐음, 인터레스팅이에여. (계급 같은거 신경 안쓰는 사람)(어차피 최소연령이라 신경 안씀)

797 알데주 (KlLyPBLz.c)

2021-09-29 (水) 12:16:45

>>794 물려도 오히려 좋아(??)

798 나기토주 (NGN2PX5iAk)

2021-09-29 (水) 12:16:52

>>793 으악 앵커미스! >>788에 단 거야

>>792 배탈나서 밥을 못 먹는다뿐이지 그럭저럭 괜찮음! :3 그렇지만 접종한 다음 죽만 먹고 버티는 건 평소 내 종이인간력을 봐선 영 안 좋을 것 같아서... 취소하게 되었습니다(끄덕 짤)

799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12:18:24

>>797 M인 거에여? ㅇ0ㅇ?

800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12:20:08

나기토주 당분간은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 날이네여! 또 예약 했는데 빠그라지면 안됨다!
배 괜찮아지거든 되도록 좋은 것만 먹어여!
그, 머였더라? 좋은 것만 드린다는 슬로건 있능 회사가 어디던가여? 켈로그?

801 여명주 (RRgSqy/iVo)

2021-09-29 (水) 12:20:49

여명주는 계급 같은거 잘 몰?루
요즘 여명이의 정체성을 고민해 보는 중이야(어이 그걸 왜)

802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12:21:04

콘프로스트? (아님)

803 유우카주 (QXw7AZw7b.)

2021-09-29 (水) 12:21:17

나기토주 어서와요 잔여백신은 꼭 맞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782 키라랑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거군요 훌쩍

804 유우카주 (QXw7AZw7b.)

2021-09-29 (水) 12:22:17

계급같은 부분은 확실히 캡틴께 여쭤봐야 할 것 같아요

805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12:22:24

그러고보니 잡담에서 보고 설마 하고 앱 확인해봤더니 저도 2차 접종이 당겨져 있더라구요..
좀 알려주고 당겨주지 놀랐네요

806 나기토주 (NGN2PX5iAk)

2021-09-29 (水) 12:23:52

>>794 헐... 키붕렛 물어요? 그럼 키붕이한테 물려서 병원 가면 차트에 Rat bite로 뜨나요 Human bite로 뜨나요?

>>795 선배라고 부르는 하렘킹님 귀여워! 일상은 아직 안될 것 같구... 대신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연우 머리카락 보들보들해? :3

>>8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론이 왜 그렇게 흘러~~~ 오케이~ 그래도 오늘은 느낌상 심하게 안 좋은 건 아니니까 금방 괜찮아질 것 같아~ 고맙다구~

807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12:25:48

>>806 보들보들~? 보다는 찰랑 찰랑? 그 손을 쏙 넣고 아래로 스륵 내리면 물을 지나가듯 손가락 사이로 사라락 하고 넘어가는 느낌이에용

808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12:26:26

>>801 여명808주도 어서와여~

>>802 콘푸로스트 맛있어여!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여!

>>803 않뉘! 그게 아니라여! 핫 챠, 징쟈 설업내!
유우카가 친구 없으면 키붕이도 없는 거에여! 크아악!

>>805 그건 좀 에바네여. 요즘 다들 땡겨맞는 추세인가봐여?

809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12:27:26

>>808 (타인에 의해 강제된) 땡겨맞는 메타가 되버린거시에요!

810 여명주 (RRgSqy/iVo)

2021-09-29 (水) 12:28:51

여명주: 우리 귀여운 여명이 정도면 1등은 아니어도 나름 상위권 신랑or신부가 될 수 있으니 입양해가세요!

811 나기토주 (NGN2PX5iAk)

2021-09-29 (水) 12:28:52

나도 계급같은 거 잘 몰라... 그래서 시트 쓰면서 5분만에 꺼무위키 검색해서 정했어! :3(tmi 발사)

여명주도 안녕~~~~

>>805 아 맞아 나도 그거 봤어... 알려주기라도 하지 왜 그러는건데~ 🤔🤔🤔

812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12:29:01

>>806 차트에 Boomer bite라구 떠여! ㅇ0ㅇ! (?)
금방 괜찮아질거 같다면 다행이네여~ 그래도 마라탕은 먹지 말아여! 그건 제대로된 속에 먹어도 뒤집어져여!

813 ◆O5r/SywHNU (7mOKPG3qMQ)

2021-09-29 (水) 12:29:34

계급은 개인의 자유로 두고 있어요. 어차피 익스레이버 위그드라실 팀은 일단은 소라의 지휘 아래에서 다같이 움직이는 거다보니 계급은 별 의미도 없고요.
허나 월급은 보장되니 안심하세요. 답 하고 다시 갈게요!

814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12:31:06

역사적으로도 매는 먼저 맞는게 낫다구 했는데 그렇다구 백신까지 땡겨맞는건 에바에여.
져도 이번달에 2차 맞을거 같은데 두렵네여. 호에엥,

815 나기토주 (NGN2PX5iAk)

2021-09-29 (水) 12:31:34

>>810 오케이.... 감사합니다 어머아버님.(?)

>>807 오~ 듣고보니까 알겠다! 이미지에서 머리카락이 엄청 결 좋고 탐스러워보여서 묻고 싶었음... 좋아 궁금증 해결!

816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12:31:39

>>810 이미 연우거에요! ><

>>813 일하는 와중에 수고 많으심다! 그럼 아몰랑 선배라고 부를거얌! 으로 간당.

817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12:31:58

>>813 월급 보장 좋아여! 열심히 일한대여! (?)
캡틴 갔다와오~

818 키라주 (p9SGy1ExIg)

2021-09-29 (水) 12:33:59

그럼 져는 캡틴이 오기 전에 과거사를 다 작성해둘래여.
(총총총)(gungungun)

819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12:35:08

>>815 만지면 기분 조은거시에요!

>>818 다녀와요~

820 나기토주 (NGN2PX5iAk)

2021-09-29 (水) 12:41:44

앗 캡 안녕(hi)~ 그리고 안녕(bye)~ 키라키라주도 다녀오고~
나도 나중에 다시 와보겠슴다... 다들 안녕~

821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12:42:43

바이바이~

822 알데주 (KlLyPBLz.c)

2021-09-29 (水) 12:44:37

다들 다녀오세요!

823 애쉬주 (G/bVeFHx.o)

2021-09-29 (水) 12:48:35

캡하캡바~ 점심먹고 왔더니..대단한 사람 아니야..😂

824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12:49:34

대다네!

825 알데주 (KlLyPBLz.c)

2021-09-29 (水) 12:50:20

애쉬주 대단해요!

826 애쉬주 (G/bVeFHx.o)

2021-09-29 (水) 12:52:27

아니야 ㅇ<-<!!!!!!!

827 알데주 (KlLyPBLz.c)

2021-09-29 (水) 13:01:24

애쉬주는 겸손하신 분...기억했다

828 여명주 (RRgSqy/iVo)

2021-09-29 (水) 13:04:23

여명주: 여명아 너는 위그드라실 맴버 중 누가 취향이니?
초여명: ...네? 왜요?

라는 사고실험이 머릿속에서 반복중(어이)
뭐 여명이 성격이면 이상형 못 고릅니다. 말하다가 팅 하고 오는 건 가능성 있네유.

829 애쉬주 (G/bVeFHx.o)

2021-09-29 (水) 13:04:27

멈..멈춰~ (기절함) 점심도 먹었겠다 다시 밀당을 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스트 두잇 맨

.dice 1 100. = 40
.dice 1 6. = 3 에헤헤 이건 알데에게 보냈던 펜팔 편지중에 하나로 해야지

830 애쉬주 (G/bVeFHx.o)

2021-09-29 (水) 13:05:05

밥 먹었다고 지금 중간값 주는거야? 다시 파업함

여명주 어서와~

831 알데주 (KlLyPBLz.c)

2021-09-29 (水) 13:06:13

>>828 (궁금)

>>829-830 뭐야 편지 보여줘요

832 키라주 (jKEt5BFzR6)

2021-09-29 (水) 13:06:18

점심 먹어서 중간값 줬다고 파업하는 애조시주도 귀여워여~

833 여명주 (RRgSqy/iVo)

2021-09-29 (水) 13:08:25

애주씨를 위한 대리 다이스 굴려주기 feat 밀당

.dice 1 100. = 61

834 애쉬주 (G/bVeFHx.o)

2021-09-29 (水) 13:16:22

>>831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832 ?????? 어째서..??

여명주의 61에 힘입어 리다이스 굴립니다 아 돌려돌려 돌림판 3 나왔으니까 윗부분 위주로 돌려드림
.dice 3 6. = 5

835 애쉬주 (G/bVeFHx.o)

2021-09-29 (水) 13:16:34

다시는 나대지 않겠습니다

836 유진주 (tEak0PXz9k)

2021-09-29 (水) 13:22:44

아점은 김밥~~ 답레 가져와야겠다 ...

837 여명주 (RRgSqy/iVo)

2021-09-29 (水) 13:43:32

오늘자 여명이랑 일상 할 사람 구해볼까요~

838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13:46:50

호에엥!

839 알데주 (av2Yxkv5C2)

2021-09-29 (水) 14:08:45

지금은 현생 때문에...

840 여명주 (RRgSqy/iVo)

2021-09-29 (水) 14:13:57

여명이의 영화 취향: 잔잔한 드라마 요소가 가미된 서정적인 영화도 좋고, 사회성이 짙은 영화도 잘 보고, 애니도 좋고, 히어로물도 좋지요! 특히 좋아하는건 뮤지컬 계열이랑 잔잔한 일상 계열! 무섭거나 잔인한 건 안봐요!

여명이가 추천하는 영화 list 7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업(up)
싱 스트리트
천공의 성 라퓨타
더 헌트
인터스텔라
국가대표

841 Ash (G/bVeFHx.o)

2021-09-29 (水) 14:19:20

7월 26일. 날씨는 맑고 여름이 다가오는지 벌써 덥네요.

Hello, 알데. 오늘은 어떤가요?
편지가 언제 도착할 지 모르겠지만, 그쪽은 부디 맑고 선선한 날씨기를 바랄게요.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편지가 적었네요. 미안해요. 이것저것 할 일이 많았거든요.
개인적인 사정을 구구절절 적는 타입이 아니라서 이번에도 길게 얘기하진 않아요.
가족과 완벽하게 연을 끊었고, 이제 아무도 없어요.

늘 그렇듯 내 편은 아무도 없네요. (눈물 자국이 말라 붙어있다.)

미안해요. 이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내가 죄를 저질렀네요. 자수할 수도 없어요.(이 부분만 볼펜으로 죽죽 그어 지워져있다.)

그동안 경찰 일을 오래 해왔고, 이젠 지쳐요.
그래서 폭발한 걸지도 모르겠어요.
마침 안식년이네요.
좀 쉬고 한국에 갈까 해요.

거기서도 편지 할게요.
오늘은 과자를 못 챙겼어요.
아마도.

부디 안녕히.

당신의 친구 키르스텐.



"■■■■, 내가 당신 도망친 걸 모를 줄 알았어?"

편지는 알데바란의 손에 도착하지 못했다.

842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14:19:30

아직 일상을 구하신다면 업무모드인 저도 있구요!
영화취향.. 아마 특별히 좋아하는것도 특별히 싫어하는것도 없을거 같은 느낌~?

843 연우주 (ie26eCY5Vc)

2021-09-29 (水) 14:20:19

편지이..

844 알데주 (JYQJ3wbFFE)

2021-09-29 (水) 14:28:11

>>841 ????????
아니 저 사람... 누굴까요... 저번부터 계속 애쉬가 누군지 알고 있던 것 같았는데...

>>840 업은 명작이죠(끄덕끄덕)

845 제유진 - 차예성 (tEak0PXz9k)

2021-09-29 (水) 14:33:11

" 그래도 지휘자의 부관은 암묵적으로 사이에 있는 취급이었으니까요. "

동일한 계급이라도 부관은 좀 더 높은 취급을 받기 마련이다. 서류상으론 동등하지만 지휘자와 좀 더 밀접하게 있을 수 있다는 점 때문이겠지. 물론 그걸 악용하는 사람도 부지기수였지만 지금 내 눈앞의 이 사람은 그럴 사람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 일반적인 경찰서 업무에 익스퍼 전담팀의 업무가 더해지는 형태라는거군요. "

그렇다면 이렇게 좌석이 있는 것도 납득이 간다. 하지만 유치장 같은 시설이 없는 것은 일반적인 치안 업무라면 다른 경찰서에서 하는거라고 보면 되는 것이겠지. 일반 경찰서의 일을 한다곤 하지만 익스퍼 전담팀의 일이 더 중요하게 생각 될테니까 일반인들을 잠시 수감하거나 하는 것은 다른 경찰서에 이관하는 형태가 되는 것 같다. 익스퍼 범죄가 자주 일어나는 것도 아닐테니 일반적인 경찰 업무도 같이 보는건 환영이다.

" 말해봐야 입만 아프죠. "

전적으로 신뢰하겠다는 뜻이다. 사실 누구를 의심해봤자 지금 손해보는 것은 자기 자신이니까 별 다른 방법이 없기도 했다. 그리고 근무표는 모두가 보는 것이니 조금만 이상해도 이의를 제기할 것이 뻔해서 함부로 할 수 없는 것이기도 했고. 소라가 더 적게 들어가는건 업무가 우리보다 많을테니 당연한 얘기이기도 했다.

" ... 이제 정부는 익스퍼의 존재를 인정하기로 한건가요? "

익스파를 이용한 범죄가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침묵 혹은 부정이라는 태도를 유지하던 정부가 갑자기 익스퍼 범죄 전담팀을 만들었다는 것은 그 존재를 인정하고 알리겠다는 뜻이 아닐까. 아무래도 청해시에 시범적으로 설치되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전 세계적으로 익스퍼에 대해서 일관적인 태도를 취하던 정부들이 이젠 스탠스를 바꾸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846 키라주 (0wzJAIongs)

2021-09-29 (水) 14:42:56

호에예. '0'

847 여명주 (RRgSqy/iVo)

2021-09-29 (水) 14:43:33

밥먹고 왔습니다!
>>842 연우와의 커뮤... 생각해내라 나의 뇌!(아무말)

848 키라주 (0wzJAIongs)

2021-09-29 (水) 14:46:20

어서와여~
오, 일상 돌아가는 건가여? 팝콘 타임인가여?

849 애쉬주 (XUTM6ouddE)

2021-09-29 (水) 14:47:57

>>844 애조씨의 비설은...🙄 후후 비밀이다! 알데는 저 누군가가 중간에 가로채서 편지를 못 받았을 거야.🤔

다들 엇솨~ 일상인가(착석)

850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14:57:32

그냥 업무 느낌이면 큰 제약은 없어요.
연우 손에 서류만 쥐고있으면 되니까요! (대충) 상대방이 뭘 하고 있을진 큰 관계없다요

851 알데주 (wEmoA3lAi.)

2021-09-29 (水) 15:04:21

>>849 알데: '편지가 왜 안 오지..?'
알데: '바쁘신 건가..'

일상 돌아간다!(착석)

852 해서웨이주 (HSlmuCfzYw)

2021-09-29 (水) 15:04:30

어린 시절에~ 풍선을 타고~

853 키라주 (0wzJAIongs)

2021-09-29 (水) 15:08:31

파란 하늘을 날아가는 꿈을 꾼 해서웨이주 어서와여~

854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15:08:47

편지 미국갔어!

855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15:08:58

어서와용

856 유진주 (0yK7oGIvZU)

2021-09-29 (水) 15:11:15

유진이 독백 ... 찜기에 넣을까?

.dice 1 2. = 2
1ㅇㅇ
2ㄴㄴ

857 여명주 (RRgSqy/iVo)

2021-09-29 (水) 15:13:10

사실 연우가 나사가 빠졌다는 캐릭터 설명을 보자마자 연우와 어쩌다 보니 좀비 아포칼립스나 외계인 침략 대처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건 (안)비밀 (웃음)
일단 일상소재는 조금 더 생각+남은 일 끝내고 제안해볼게요?

858 알데주 (wEmoA3lAi.)

2021-09-29 (水) 15:13:17

>>854 알데: ('0'
알데: (._.

다들 어서오세요!!

859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15:20:18

>>857 아포칼립스~ 좋죠~ 뭐 보셨다싶이 애초에 대화의 성립이 안되지만요! (안타깝)
네에~

860 여명주 (RRgSqy/iVo)

2021-09-29 (水) 15:45:47

초여명 :
137 엘리베이터 vs 계단
-걷는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요오. 너무 길지만 않으면 계단 좋아요오... (각주: 3층 넘어가면 다리아프다고 엘리베이터를 찾습니다)
077 좋아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
-제일 좋아하는 과목...은 물리랑 역사? 싫어하는 과목은 한문이링 영어요오.
339 기습적으로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면
-담배ㅊ...아, '일부 예의없는 흡연자들' 이요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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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해서웨이주 (Ufdp96/dAg)

2021-09-29 (水) 15:49:16

반갑다. 친구들에게 버림 받고 비 맞으며 집 가고 있는 비맞는웨이주 라고한다

862 유진주 (kq06EKLlZY)

2021-09-29 (水) 15:54:04

>>861 버림 받다니 거기에 비까지 맞는다니 너무 슬픈게 아닌가요 8ㅁ8

863 연우주 (OGyAgYkyhc)

2021-09-29 (水) 15:56:56

레인웨이주 안녕하세요.

와 여명이 진단

864 유진주 (kq06EKLlZY)

2021-09-29 (水) 15:59:33

우리는 '일부 예의없는 흡연자들' 을 한 단어로 Smoking Bug 라고 말하곤 하죠

865 여명주 (RRgSqy/iVo)

2021-09-29 (水) 16:07:23

(일상 아이디어가 도저히 안 떠올라서 고통받는 중)
(하지만 해낼수 있다)

866 연우주 (OGyAgYkyhc)

2021-09-29 (水) 16:11:30

으믕.. 제가 선레써도 상관은 없는데. 아니면 굳이 안 그러셔도 되요. 후일을 기약해도 되는걸요.

867 연우주 (OGyAgYkyhc)

2021-09-29 (水) 16:14:08

저 위키보다가 생각난건데요~ 옛날엔 상판하면서 보통 성인캐를 많이 굴렸는데 저보다 나이가 많은 캐들이 대부분이었단 말이조
근데 지금도 굴리는 나이대는 똑같은데 제 나이가 그렇지 않다는걸 깨달았어요~


(왈칵)

내가 동생이 아냐...?

868 키라주 (0wzJAIongs)

2021-09-29 (水) 16:24:14

Smoking Bug! 담배피는 벌레! 흡연 충! (?)

869 연우주 (OGyAgYkyhc)

2021-09-29 (水) 16:24:35

나는 벌레얌!

870 알데주 (AX1KuQiBjs)

2021-09-29 (水) 16:46:03

이제 참치를 안 적으면 레스를 못 쓰는구나...

871 연우주 (OGyAgYkyhc)

2021-09-29 (水) 16:46:50

넹, 잡담보니 뭐 스팸들이 많았었나봐용

872 알데주 (AX1KuQiBjs)

2021-09-29 (水) 16:48:32

이런 인구 적은 사이트에도 스팸이 있다는게 참....
그래도 이정도면 뭐가 크게 불편해진 건 아니네요(끄덕)

873 연우주 (OGyAgYkyhc)

2021-09-29 (水) 16:52:26

한번만 쓰면 알아서 저장되어있기도 하구요!

874 키라주 (0wzJAIongs)

2021-09-29 (水) 16:54:45

확실히 이런 사이트는 스팸 같은 것도 많이 생기기 마련이니까여! 보안&편의차원에서 어쩔수 없는 걸까여!

875 알데주 (y1HUS.wUTE)

2021-09-29 (水) 16:56:57

>>873 만약 레스를 쓸 때마다 참치를 적어넣어야 했다면...(끔찍)

>>874 가입이 필요 없는 익명사이트의 어쩔 수 없는 점이겠죠
모 사이트처럼 관리자가 상주할 수도 없으니...

876 동환주 (I4x4Dc8kE.)

2021-09-29 (水) 16:58:45

깜짝 놀랐습니다;; 저만 안되는줄

877 키라주 (0wzJAIongs)

2021-09-29 (水) 17:06:31

>>875 생각해보면 캔드민은 어디까지나 취미로 운영하는 사이트라 했던적이 있으니 자주 못있겠지여!

동환주도 어서와여~

878 동환주 (XDSu4KDy1Q)

2021-09-29 (水) 17:08:01

네엡! 모두 안녕하세용

879 유진주 (kq06EKLlZY)

2021-09-29 (水) 17:08:07

동환주 어서와요! 키라주도 좋은 저녁이에요

880 알데주 (4tJnPyWrmY)

2021-09-29 (水) 17:15:12

>>877 캔드민은 직장도 다니는 것 같던데...대단...

어서오세요 여러분!

881 동환주 (XDSu4KDy1Q)

2021-09-29 (水) 17:19:17

네넹

882 키라주 (0wzJAIongs)

2021-09-29 (水) 17:22:51

>>879 유진주도 안녕이에여!

다들 저녁 먹을 시간이에여? 아직 저녁 먹을 시간이 아니라면 과자 먹어여!

883 동환주 (XDSu4KDy1Q)

2021-09-29 (水) 17:24:02

저녁은 좀 이따!

884 애쉬주 (G/bVeFHx.o)

2021-09-29 (水) 17:25:44

아이익 까라면 까는거지만 이건 너무한거 아뇨..

885 키라주 (0wzJAIongs)

2021-09-29 (水) 17:29:25

>>884 자신이 참치라는 것을 언제나 상기하라는 추노마크에여! 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

886 여명주 (RRgSqy/iVo)

2021-09-29 (水) 17:39:50

조직원 초여명의 프로필
코드네임 : 러버 (lover)
랭크 : D
주임무 : 교신혼란주기 , 정보수집
소지품 : 소총
특징 : 법의 사각지대를 유용히 사용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55108

...어째 지금 여명이 능력이랑 어울린다?

887 애쉬주 (G/bVeFHx.o)

2021-09-29 (水) 17:44:07

>>885 아가미행이니 참치에겐 복종하지만 오늘 야근하게 생겼어~😭 이건 너무한거 아뇨~!

888 해서웨이주 (3EviJnZess)

2021-09-29 (水) 17:49:44

내 눈에 흐르는건.. 비야..

889 여명주 (RRgSqy/iVo)

2021-09-29 (水) 17:54:10

초여명:
001 가족, 친인척 중 가장 증오하는 인물이 음식을 건낸다면?
-...친인척 가족 중에 증오하는 인물이 도저히 안 떠오르는데요오오.
049 자다가 입에 벌레가 들어간 것을 알게되었다면?
-...벌레도 단백질 아닐까요오. 그렇지요오. 그런데요오오... 그럴것인데요오오...(영혼이 살짝 빠져나옴)
293 자주 짓는 표정
-멍하니 몽상하는 초점없는 눈의 표정, 그리고 묘하게 코웃음치는 표정 2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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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명 -
> 재회 <
> 감정의 연장선상 <
> 남겨지는 쪽, 남기고 떠나야 하는 쪽 <
>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잡아보려고 나왔어 <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63442
-의미심장하네요. 재회와 감정의 연장선이라... 여명이 인간관계 협소한데(?) 이런 말 붙일 캐릭터는 [스포일러]정도인데!


서적 【초여명】를 펼쳐봅니다.

첫 문장 ::
『아픈 일은 정말이지 겪고 싶지 않다.』 

마지막 문장 ::
『마지막이야, 정말로 마지막이야.』
#shindanmaker #당첫마
https://kr.shindanmaker.com/1080706
-...아프기 싫어서 후천적으로 엑스퍼를 각성한 것일려나요, 여명이. (아닐 겁니다. 여명이의 과거는 대체적으로 밝습니다)


맘에드는 진단들 투척!

890 키라주 (0wzJAIongs)

2021-09-29 (水) 18:01:25

>>887 현실도 반기를 들면 아가미행 당할 위기인가여!
힘내여 애조시주! 우선 현생 먼저 챙기고 와도 아무도 뭐라 안할테니까여!

>>888 맞아여! 비오니까여! 그래도 너무 실의에 잠겨있진 않길 바래여! 잘 해결되어라 얍!

오. 진단 먹을래여 진단! 냠냠!

891 키라주 (0wzJAIongs)

2021-09-29 (水) 18:04:41

키라 패닝 -
> 준비된 우연의 결말 <
> 닿지 않는 외침의 메아리 <
> 누구에게도 이름으로 불리지 않던 때 <
> 난 네가 날 속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어 <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63442

한두개 빼고는 비슷하네여!

892 애쉬주 (zwkfuHy64w)

2021-09-29 (水) 18:18:04

애쉬 -
> 준비된 우연의 결말 <
> 자기연민 <
> 당겨오는 옆구리와 숨을 뱉을 때마다 느껴지는 쓰라림 <
> 나는 항상 너무나 멍청해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고 겪어봐도 후회만 남는구나 <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63442

(본명) -
> 의심 <
> 과잉방위 <
> 완벽에 금이 가면 <
> 당신은, 당신이라는 사람은 <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63442

(풀네임) -
> 유년시절 <
> 죄와 속죄 <
> 그는 그 자체로 매혹적인 하나의 세계였다. <
> 여기까지다. 다시는 그를 만날 수 없을 것이다. 그렇게 해야만 할 것이다. <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63442

아~ 야근 면했다 근데 진단님? 고루고루 두들겨 맞아서 그런가 진짜 아프네 ㅇ<-<

893 키라주 (0wzJAIongs)

2021-09-29 (水) 18:52:41

3종 세트로 두들겨맞는 애조시!

894 동환주 (fS5XTlFczQ)

2021-09-29 (水) 18:57:55

유동환 -
> 악몽 <
> 사소한 충돌 <
> 누구에게도 이름으로 불리지 않던 때 <
> 나는 항상 너무나 멍청해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고 겪어봐도 후회만 남는구나 <
https://kr.shindanmaker.com/463442

음...고라니?

895 나기토주 (NGN2PX5iAk)

2021-09-29 (水) 18:59:35

히네노 나기토 -
> 새로운 시작 <
> 자기연민 <
> 이젠 무감각해져 버린 <
> 사랑하였다, 아마 그 비슷함에 머무르고 있을 것이다. <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63442

비설 없고 평화로운 인생을 살아서 그런지 맞는 게 없다! >새로운 시작<은 최근에 직장 옮겨서 그나마 맞다!

다들 맛저는 했는가!! >:3

896 나기토주 (NGN2PX5iAk)

2021-09-29 (水) 19:00:34

>>894 비극으로 끝나버린 고라니와의 인연....(댖충 슬픈 브금)

897 예성 - 유진 (Ks/fepqXnI)

2021-09-29 (水) 19:10:27

"저도 정부 관계자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 뭐라고 설명할 순 없지만, 일단 1년 뒤에 익스퍼의 존재를 공표하려고 한다는 것은 사실이에요."

물론 그것은 익스퍼들에게 있어서도 꽤 충격적으로 와닿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지금까지 익스퍼는 그 존재가 철저하게 정부 차원에서 감춰져 있었고 익스퍼 역시 함부로 자신의 정체를 밝힐 수도 없었다. 익스퍼가 아닌 이들 앞에서 함부로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서도 안되고, 설사 밝힌다고 해도 정부 소속의 요원들이 그 기억을 지워버렸기에, 사실상 익스퍼의 존재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철저하게 비밀로 감춰진 존재를 1년 뒤에 밝힌다고 하니 어떻게 안 놀랄 수가 있을까. 예성은 잠시 생각을 정리하며 사이다를 홀짝이며 잔을 아래로 내렸다.

"그것이 좋은 일일지, 나쁜 일일진 알 수 없지만 어차피 한다고 한다면 익스파가 단순히 악영향만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경찰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고, 그런 존재가 있다고 해서 치안이 무너지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고요."

결국 자신은 경찰이었기에 예성은 치안 부분에 괜히 힘을 줘서 이야기를 하며 고개를 혼자 조용히 끄덕였다. 물론 완전히 받아들여지는데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언젠간, 정말로 언젠간 아주 자연스럽게 익스퍼와 익스퍼가 아닌 이들이 공존하는 사회가 오지 않을까. 그저 그렇게 희망을 가져보며 예성은 유진에게 넌지시 물었다.

"그러는 유진 씨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들의 존재가 알려졌으면 하나요?"

/퇴근하면서 답레를 올리며 갱신하고 이어 밥을 먹고 다시 돌아올게요!!

898 맥스주 (IBtZr9I9fk)

2021-09-29 (水) 19:11:30

저녁은 맛있는 간장게장!! (와장창

899 애쉬주 (H8L4vM7o0I)

2021-09-29 (水) 19:17:01

>>898 내 거는???

아~ 무사귀환..ㅇ<-<

900 동환주 (fS5XTlFczQ)

2021-09-29 (水) 19:26:12

>>896 흑흑 제대로 먹어서 공양했다

다들 어서오세용

901 알데주 (uOMk1lp27Q)

2021-09-29 (水) 19:33:48

현생 끝!

902 동환주 (fS5XTlFczQ)

2021-09-29 (水) 19:37:38

어서오세요 알데주!

903 알데주 (uOMk1lp27Q)

2021-09-29 (水) 19:38:02

동환주 안녕하세요!

904 동환주 (fS5XTlFczQ)

2021-09-29 (水) 19:40:36

네넹!

905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20:00:04

밥을 다 먹고 갱신이에요! 이제야 제대로 쉬는 것 같네요!

906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20:01:13

이제 써지낭!

907 동환주 (fS5XTlFczQ)

2021-09-29 (水) 20:02:06

어서오세요! 캡! 연우주!

908 알데주 (YBMmE6DhgA)

2021-09-29 (水) 20:05:33

캡틴 연우주 어서오세요~

909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20:07:52

계시는 분들도 다들 안녕하세요!!

910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20:11:45

아까 컴으로 바꿨는데 갑자기 오류뜨면서 안 써져서 놀랐어요! 안녕하세요

911 키라주 (0wzJAIongs)

2021-09-29 (水) 20:16:38

구에에에엑. (뒹굴)
다들 안녕이애오!

912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20:16:58

>>911 키라주도 안녕하세요!! 키라가 곤하게 귀엽게 자고 있군요!

913 동환주 (fS5XTlFczQ)

2021-09-29 (水) 20:17:32

키라주도 안녕하세영

914 키라주 (0wzJAIongs)

2021-09-29 (水) 20:25:06

안이오! 져가 자고 있서오! (??:뭐야 어떻게 얘기하는 거에요.)
흑흑, 나른한데 놀고 싶어여.

915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20:25:11

오늘이 수요일이고 앞으로 이틀만 더 있으면 주말이네요! 빨리 와라! 주말! 쉬고 싶다! 주말! 아. 모두의 진단은 아주 잘 읽었어요!!

916 애쉬주 (H8L4vM7o0I)

2021-09-29 (水) 20:25:33

다들 안녕~

917 해서웨이주 (3EviJnZess)

2021-09-29 (水) 20:27:27

해서웨이 -
> 새로운 시작 <
> 가식 <
> 당겨오는 옆구리와 숨을 뱉을 때마다 느껴지는 쓰라림 <
> 현명한 짓이었다고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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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키라주 (0wzJAIongs)

2021-09-29 (水) 20:30:25

애조시랑 진단해서웨이주도 안녕이에여~

주말 빨리 왔음 좋겠어여!

919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20:31:31

안녕하세요! 애쉬주! 해서웨이주!

>>917 역시 이 진단은 뭔가 분위기 있게 나오는게 특징인 것 같아요!!

>>918 이제 이틀 남았어요! 조금만 더 버티고 힘내봐요! 우리!

920 나기토주 (NGN2PX5iAk)

2021-09-29 (水) 20:36:19

아무것도 안 했는데... 왜 이렇게 피곤한건지 모르겠디야...._(:::з」∠)_

921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20:37:18

>>920 하루를 보냈으니 피곤한 것이 분명해요! 일단 안녕하세요! 나기토주!

922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20:41:14

이제야 백신접종 날짜 변경되었다고 카톡이 날아오네요. 늦었어! 이미 다 확인했어!

923 키라주 (0wzJAIongs)

2021-09-29 (水) 20:45:43

늦었서! ㅇ0ㅇ!

924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20:51:43

고로 이번주 스토리는 예정대로 진행하지만 다음주는 백신을 맞는고로 제 컨디션을 보고 결정할게요!

925 키라주 (0wzJAIongs)

2021-09-29 (水) 20:52:36

져도 문자 왔네여~
접종간격 단축이라니, 월급간격이나 단축해줘여~ (?)

926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20:54:23

월급간격 단축. 그거 정말로 좋은 생각이에요! 물론 제 월급날은 다음주니까.. 단축되면 더 좋네요! (아냐)

927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20:55:34

아. 그리고 웹박수로 저와 부캡틴을 앓이한다는 뭐 그런 내용이 적혀있는거 확인했어요! 누군지는 모르지만 감사해요! 건강 관리 잘하고 컨디션 조절 잘할게요! 보내주신 참치분도 건강 조심하세요!

덧붙여서 오너 앓이(?)는 토요일에 공개되지 않아요!

928 유진주 (kq06EKLlZY)

2021-09-29 (水) 20:56:09

제유진 -
> 유년시절 <
> 못 다한 말 <
> 애정이라는 명분으로 덮어버려서 <
> 모든 것을 알았을 땐 너무 늦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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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어 진단 뒤에 사람 있어요!! 진단만 살포시 올려두고 이따가 다시 올께요 :3

929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20:59:59

어서 와요! 유진주! 그리고 음. 비설을 들은 저는 역시. 아무튼 다녀오세요!

930 여명주 (RRgSqy/iVo)

2021-09-29 (水) 21:00:15

진단뒤에 사람 있습니다(진심)
다른 자캐이름으로 테스트해봤는데 좀 무섭더라고요

931 동환주 (fS5XTlFczQ)

2021-09-29 (水) 21:00:23

어서오세용 다들!

932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21:06:36

여명주도 어서 와요!! 진단이야 가끔 잘 맞을땐 엄청 잘 맞으니까요! 일단 전 좀 씻고 올게요!

933 동환주 (fS5XTlFczQ)

2021-09-29 (水) 21:07:54

다녀오세요-

934 해서웨이주 (3EviJnZess)

2021-09-29 (水) 21:09:12

> 애정이라는 명분으로 덮어버려서 <

이거 약간 위험한거 아님까

사랑하니까~ 넌 내 여자니끄아~~~ 같은 느낌이네요

935 알데주 (sA/cZfmoOE)

2021-09-29 (水) 21:20:42

갱신임다

936 동환주 (fS5XTlFczQ)

2021-09-29 (水) 21:24:42

어서오세요 알데주!

937 알데주 (sA/cZfmoOE)

2021-09-29 (水) 21:28:53

안녕하세요 동환주~

938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21:39:49

샤워를 마치고 다녀왔어요!! 일단 좀 쉬었다가 10시쯤에 일상을 구해보던가 뭘 하던가 해봐야겠네요!

939 알데주 (sA/cZfmoOE)

2021-09-29 (水) 21:43:17

어서오세요 캡틴!
저도 멀티를 구해볼까 싶기는 한데 살짝 고민중...

940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21:45:43

데굴 데굴 데굴~

941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21:48:54

>>939 그 부분은 편하신대로 하셔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컨디션에 따라! 상황에 따라!

>>940 안녕하세요! 연우주!

942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21:49:11

안녕하세요~

943 케이시주 (vxOJTtK0k2)

2021-09-29 (水) 21:49:39

(떼굴)

944 알데주 (sA/cZfmoOE)

2021-09-29 (水) 21:50:41

>>940 >>943 (굴리기)

>>941 음.. 그럼 좀 상태를 보고...

945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21:53:34

>>943 케이시주도 어서 와요!!

946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21:53:49

식빵이 되는거시에요

947 나기토주 (NGN2PX5iAk)

2021-09-29 (水) 21:55:31

Picrewの「🍊 희귤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xuMgqsrEub #Picrew #_희귤_픽크루
오늘도 픽크루~~~~~

가끔 얘가 너무 예쁘게 화사해서 내가 구마당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때가 있어..... 크아아악 음침맨 죽는다(?)

다시 안녕~~~~ 오늘은 한주의 중반!이라서 그런지 다들 지쳐있나보구만...... o(-(

948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21:56:06

안녕하세요~

949 알데주 (sA/cZfmoOE)

2021-09-29 (水) 21:56:51

>>946 먹어도 되나요

>>947 나기토 배경이랑 어울려서 너무 예쁜 거 아닌가요..!
어서오세요!

950 케이시주 (vxOJTtK0k2)

2021-09-29 (水) 21:57:15

다들 안녕~~~

>>944 으아악

>>947 뉘집 나기토가 이렇게 예뻐!! 😘😘😘

951 동환주 (fS5XTlFczQ)

2021-09-29 (水) 21:59:03

어서오세요 케이시주!

952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21:59:12

>>949 호곡 죽는거시에요

953 알데주 (H9e9hGXYJc)

2021-09-29 (水) 21:59:15

>>950 (데굴데굴데굴데굴)

954 알데주 (Jbw3o/zhR2)

2021-09-29 (水) 21:59:42

>>952 한입만 먹으면 안 죽는 거시에요(빠안

955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22:00:58

>>947 이것을 보고 제 기력이 솟구치고 있어요! 귀엽다. 예쁘다. 나기토!! (야광봉 흔들기)

아무튼 열시까지 딱히 답레가 올라오질 않았으니 일상을 구해보는 쪽으로 할게요! 돌리고 싶은 분은 편하게 찔러주세요! 회식은 아니라 일반 일상이 되겠지만요!

956 케이시주 (vxOJTtK0k2)

2021-09-29 (水) 22:01:16

동환주도 안녕~~

>>953

957 나기토주 (NGN2PX5iAk)

2021-09-29 (水) 22:01:28

다들 헬로~~~( ̄▽ ̄)ノ

>>953 (기습 공격으로 알데주 굴리기!)

958 케이시주 (vxOJTtK0k2)

2021-09-29 (水) 22:02:06

일상.. 일단 오늘까지는 좀 쉬어둬야겠구만😥

959 알데주 (joavX69Mjc)

2021-09-29 (水) 22:02:21

>>956 케이시주 굴러가유(?)

>>957 으아아아악 비겁하다(떼굴떼굴굴러감)

960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22:04:29

>>956 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958 쉬고 싶을땐 푹 쉬는 것도 중요한 법이에요! 이 스레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머니까요!

961 나기토주 (NGN2PX5iAk)

2021-09-29 (水) 22:04:56

다들 주목!!!!!!!!!!! 캡께서 일상을 구하신다!!!!!!!!!!!!
나는 오늘 피곤해서 오늘은 패스하기루.... 다음에 아기청설모람쥐 예성이 봐야지... 꼭... o(-(

>>956 벽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9 알데라는 이름을 보자마자 성명학적인 충동이 들어서 굴리고 말아버렸어...! 알데...데...데굴........(???)

962 케이시주 (vxOJTtK0k2)

2021-09-29 (水) 22:05:28

Picrewの「🍊 희귤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b1skvBIEXA #Picrew #_희귤_픽크루

963 케이시주 (vxOJTtK0k2)

2021-09-29 (水) 22:06:03

>>961 그렇게 알데주는 알데굴주가 되었다..(??)

964 알데굴주 (joavX69Mjc)

2021-09-29 (水) 22:06:13

>>961 이름까지 바꿔버리는 이 부조리함...(?)
와기나기토가 귀여우니 봐드립니다(??)

965 애쉬주 (H8L4vM7o0I)

2021-09-29 (水) 22:06:32

밥먹고 샤워하면 사람이 뭐가 되는지 알아? 침대에 누워있다가 끔뻑 졸아서 10시가 됐다는 걸 깨닫지............😥

966 알데굴주 (joavX69Mjc)

2021-09-29 (水) 22:06:40

>>962 으아아악 케이시 예쁘다!!!!!!

>>963 ?
뭐야 어떻게 알았어요

967 알데굴주 (joavX69Mjc)

2021-09-29 (水) 22:07:02

>>965 대신 육체가 좋아합니다... 어서오세요!

968 애쉬주 (H8L4vM7o0I)

2021-09-29 (水) 22:07:10

뭐지? (오자마자 예쁜 픽크루의 향연에 다시 쓰러짐)

969 케이시주 (vxOJTtK0k2)

2021-09-29 (水) 22:07:54

애쉬주 어솨~~ 타임리프를 해버렸구나>:3

>>966 알데굴바란을 돌리는 오너 알데굴주..(날조)

970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22:07:58

케이시 온니 이뻐요!

일사앙... 캡..

Cap.. (?)

971 케이시주 (vxOJTtK0k2)

2021-09-29 (水) 22:08:16

>>968 그렇다면 답은 듀얼이다! (?)

972 애쉬주 (H8L4vM7o0I)

2021-09-29 (水) 22:09:11

>>971 거기 너! 듀얼이다! 드로우!
.dice 1 100. = 2

973 애쉬주 (H8L4vM7o0I)

2021-09-29 (水) 22:09:34

다시는 카드를 뽑지 않겠다 다짐한 애주

974 알데굴주 (joavX69Mjc)

2021-09-29 (水) 22:09:40

>>969 알데: (언짢)
알데주: 사람 이름이 어떻게 알데굴바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5 알데주 (joavX69Mjc)

2021-09-29 (水) 22:09:59

콩의 애쉬주
콩의 애쉬주

976 케이시주 (vxOJTtK0k2)

2021-09-29 (水) 22:10:15

이거 왜 두번씩 써지지?
이거 왜 두번씩 써지지?

977 애쉬주 (H8L4vM7o0I)

2021-09-29 (水) 22:10:27

어?
어?

978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22:11:23

>>961 피곤하면 푹 쉬고 그래야 하는 거예요!! 아니 또 다시 아기청설모 논란인건가요?!

>>962 우리 스레의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다 예뻐요. 케이시도 그 중 한 명이지요! (야광봉)

>>965 어서 와요! 애쉬주!!

>>970 연우주가 지금 찌르신건가요?

이러다가 스토리 중에 듀얼빌런이라도 나오면 난리가 날 것만 같은 예감.

979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22:11:26

(동공지진)

980 나기토주 (NGN2PX5iAk)

2021-09-29 (水) 22:12:05

>>962 으흑흑.............. 케이시 최고.............(하트 백만개 그림)

>>9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호 알데굴주 너무 마음에 들어요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의 사욕을 위해 캐의 귀여움같은 건 희생할 수 있습니다(???: 너무해요……!)

>>965 으아아악~~~~!!!!!!!!! 애조씨 어솨~ 밤에 잠 안 오면 어떡하지 그거.... :0c

981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22:12:11

>>978 에 ㅅ 어..! 어!! 그런걸로 하죵 손이 남기도 하구요.
MPC랑 돌려보면 조금 상황 이해도 빨라질거 같구!

982 케이시주 (vxOJTtK0k2)

2021-09-29 (水) 22:12:22

(앗! 케이시주는 그만 부끄러움에 숨어버리고 말았다!)

>>978 그럼 이거 실제로 가능한가요 (?)

983 나기토주 (NGN2PX5iAk)

2021-09-29 (水) 22:14:23

알데굴바란과 콩쉬... 이로써 익스레이버 별명맨이 2명 더 늘었습니다... 닉서웨이가 더는 외롭지 않을 것 같으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978 .........😉

984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22:15:25

>>981 어. 아니었나요? 아니라면 쉬어도 괜찮으셔요! 찌른다면 찌르는 거지만요!

>>982 범행동기가 이런 이가 나올지도 모르죠! (안돼)

985 애쉬주 (H8L4vM7o0I)

2021-09-29 (水) 22:15:30

듀얼이 봉인된 애주는 이제 콩쉬..콩..쉬?

애조씨: 콩쥐야..X됐어요..😊

986 알데주 (joavX69Mjc)

2021-09-29 (水) 22:16:48

>>978 알데: "저녀석을 듀얼로 구속해라"

>>980 그렇다면 나기토주에게 개명을 당하고 그 대가로 나기토를 핥짝한다(????)

987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22:18:29

>>984 (미스릴 창)

988 케이시주 (vxOJTtK0k2)

2021-09-29 (水) 22:19:58

>>984

>>985
애주는 콩주가 되어버린 거시야
애주는 콩주가 되어버린 거시야

989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22:20:54

>>983 이 무언의 윙크는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

>>986 그렇게 듀얼마스터즈 익스레이버가 신작으로 나오게 되는데. (아냐)

>>987 미스릴창이라니! 살려주세요!! 8ㅅ8 아무튼 누구를 만나고 싶으신가요?

990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22:21:33

>>988 지금 와서 보면 광기가 가득한 카드만화. 듀얼이 문제인 것인가. 듀얼리스트가 문제인 것인가!

991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22:21:46

>>989 아무래도 대빵 먼저 만나야할거 같으니까(?) 소라요!

992 나기토주 (NGN2PX5iAk)

2021-09-29 (水) 22:23:10

>>985 콩쥐 애쉬... 상상해봤는데 깜찍하고 훈훈하네요...🤔

>>986 :ㅁ 그런 방법이.....!
으흑흑 당했다 한 번만 핥으십쇼,,,,,(털썩)

993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22:23:42

>>991 어쩌다보니 대장으로서 인식되고 있는 소라 양. 하지만 틀린 말은 또 아니기도 하니까요! 그렇다면 일단 선레를 굴려보며..

.dice 1 2. = 1
1.저.
2.연우주

994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22:24:06

제가 선레로군요. 음. 그렇다면 일단 원하시는 상황이 혹시 있으신가요?

995 알데주 (joavX69Mjc)

2021-09-29 (水) 22:25:19

>>992 (나기토 낼-름)

996 알데주 (joavX69Mjc)

2021-09-29 (水) 22:25:33

소라는 데장님이셨던 것이야...

997 해서웨이주 (3EviJnZess)

2021-09-29 (水) 22:26:19

픽크루 만지기 대존잼

998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22:26:52

사실 소라 위로 윗간부들이 더 있긴 하지만 아마 스토리내에서 나올 일은 거의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해서웨이주는 안녕하세요! 픽크루를 울리실 예정인가요?!

999 연우주 (1/YX6VPrq6)

2021-09-29 (水) 22:28:02

>>994 순찰/휴게실/살인현장(?)/고양이/강아지 어떤 상황이라도 다 상관없어요~

어서오세요~

1000 해서웨이주 (3EviJnZess)

2021-09-29 (水) 22:29:56

>>998 주접이라 안 됩니다..

1001 ◆O5r/SywHNU (Ks/fepqXnI)

2021-09-29 (水) 22:30:19

>>999 말 그대로 어느 상황이라도 좋으니 편하게 가지고 오라는 이야기로군요! 일단 선레는 다음 판에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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