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18139>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2 - 8 :: 1001

◆c9lNRrMzaQ

2021-09-27 03:13:44 - 2021-09-30 00:33:23

0 ◆c9lNRrMzaQ (QuTIi9PRSY)

2021-09-27 (모두 수고..) 03:13:44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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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단호하게 틀렸다를 말할 수 있어야 옳은 집단이라고 했지만 나는 조금 다르게 생각한다. 완전히 틀린 것은 없다. 잘못된 문장 속에도 옳은 단어가 있고 옳은 단어들로 고쳐나가면 결국 문장은 맞는 문장이 된다. 물론 그 시간을 기다리기 힘들겠고, 상대가 참지 못할 수 있겠지만 적어도 틀린 것과 다른 것은 확연한 차이가 있다.
공감할 가치도 없는 이야기와, 공감하되. 다른 의견의 차이는 극명하다.

512 라임주 (izocG.3bnA)

2021-09-28 (FIRE!) 01:11:20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513 태호주 (uHdm2CtKNI)

2021-09-28 (FIRE!) 08:10:01

아침의 갱신!
오늘 하루도 파이팅이닷!

514 파필리오주 (hJAifOnI12)

2021-09-28 (FIRE!) 09:06:09

여러분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515 강산주 (cp4FhSdKd6)

2021-09-28 (FIRE!) 09:27:21

모두 파이팅!!을 외치며 지나갑니다.

FIRE!!

516 지한-라임 (HchEkyY5Xw)

2021-09-28 (FIRE!) 11:19:53

신장이 엇비슷해서 가능한 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좀 키차이가 나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마는. 벽이 물들었다는게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쁜 건 아니겠지요.

"그렇습니다."
지한과 라임이 같이 수련하는 건.. 처음이네요. 뭐. 여러 사람들과 같으 수련하는 건 그다지 흔한 일은 아니었잖아요. 제안을 듣자 지한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투사체를인가요."
확실히 자신도 투창을 하면 투사하고. 라임은든 것을 보면 활이니 투사체임에 틀림없습니다.
연습이지만 할만은 할 겁니다. 다만 라임에 비해 지한의 신속과 신체가 조금 떨어지는 터라. 그다지 효용이 크진 않을 거란 말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시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만."
느리게 말하면서 살벌한 수련 해볼까요. 라는 듯 창을 들어봅니다. 누가 먼저냐는 거는 코인토스로?

//갱신하고 갑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517 진언주 (HGsyjAYrzA)

2021-09-28 (FIRE!) 12:18:44

의뢰가 하나 끝났는데
다음 진행땐 뭘 해야하나

수련이나 할까

518 태식주 (LJUexUwEuQ)

2021-09-28 (FIRE!) 14:14:41

ㄱㅅ

519 지한주 (wua6qW89rs)

2021-09-28 (FIRE!) 14:18:06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520 명진주 (.aMVJEMJGI)

2021-09-28 (FIRE!) 14:18:43

안녕하세요!

521 지한주 (HchEkyY5Xw)

2021-09-28 (FIRE!) 14:20:55

지금 상태창과 정산이 조금 헷갈려서 일상을 더 구해야 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522 태호주 (FHhEtisoXA)

2021-09-28 (FIRE!) 14:24:58

진언주 태식주 명진주 지한주 안냥!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있ㄴㅏ??

523 지한주 (HchEkyY5Xw)

2021-09-28 (FIRE!) 14:26:40

안녕하세요 태호주. 좋은 하루... 음. 지금까지는 그런데, 병원 가면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524 태호주 (FHhEtisoXA)

2021-09-28 (FIRE!) 14:44:47

>>523
어디 아픈거야?
병원.. 안아프면 좋고, 아프다고 해도 조금만 아프길!

525 지한주 (k3.wg5NO1w)

2021-09-28 (FIRE!) 14:46:20

별 건 아닙니다. 백신이라서 그렇지요.

526 태호주 (FHhEtisoXA)

2021-09-28 (FIRE!) 14:48:12

Aㅏ 백신.
사람마다 아픈 정도가 다르다니까... 조금만 아프길이 딱 맞네!

527 진언주 (bVzCpGHNW2)

2021-09-28 (FIRE!) 14:59:24

ㅎㅇㅎㅇ
백신 2차는 더 심할수도 있다니 맞고 난 당일은 푹 쉬셈 무리 ㄴㄴ

어제 그 진행후기 정산은 아직 안 된거 같은데..
음.. 잔여까지 싹 해서 0만들고 댕댕훈련장이나 찾을까..

528 예나주 (c6SrlVvHJs)

2021-09-28 (FIRE!) 15:01:00

갱신. 진행 후기 정산은 된 것 같아요!
situplay>1596305075>36

529 이름 없음 (4r5sxKF9v2)

2021-09-28 (FIRE!) 15:47:24

예나주 안녕! 어제는 말을 못 했는데 위키 캐릭터 항목 상단 표에 상태창 링크 추가해줄 수 있을까?

530 지한주 (HchEkyY5Xw)

2021-09-28 (FIRE!) 16:04:18

집갱입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531 태식주 (LJUexUwEuQ)

2021-09-28 (FIRE!) 17:24:00

ㄱㅅ

532 유리아주 (GuiFiapwNs)

2021-09-28 (FIRE!) 17:32:13

다들 안녕하세요~

533 지한주 (HchEkyY5Xw)

2021-09-28 (FIRE!) 17:56:11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을 구해볼까 생각합니다. 네..

534 유리아주 (GuiFiapwNs)

2021-09-28 (FIRE!) 17:59:44

지한주 안녕하세요~ 일상 하고 싶지만 제가 일이 있어서 7시까진 여유가 안되네요... 만약 7시까지 사람이 없다면 저랑 가능할까요?

535 진언주 (bVzCpGHNW2)

2021-09-28 (FIRE!) 18:00:34

지한주는 일상머신같음
기력이 부러움..

536 지한주 (HchEkyY5Xw)

2021-09-28 (FIRE!) 18:10:26

7시까지 아무도 없다면 가능합니다.
일상머신은 아니고.. 오늘 백신도 맞았겠다. 할 일도 없어서 그렇습니다.

진언주도 안녕하세요

537 예나주 (c6SrlVvHJs)

2021-09-28 (FIRE!) 18:12:27

>>529 알겠습니다- 어차피 해야되긴 하고!

538 지한주 (HchEkyY5Xw)

2021-09-28 (FIRE!) 18:21:18

예나주도 안녕하세요.

539 예나주 (c6SrlVvHJs)

2021-09-28 (FIRE!) 18:38:12

>>538 앗, 좋은 저녁이에요!

540 지한주 (HchEkyY5Xw)

2021-09-28 (FIRE!) 18:40:49

요즘 날이 흐렸다 비가 왔다 꼭 여름같은 변덕스러움을 보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추워질지도 모르겠습니다.

541 라임 - 지한 (izocG.3bnA)

2021-09-28 (FIRE!) 18:51:44

>>516
벽이 물들었다. 어째서 그런 감상이 튀어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지한과 조금 가까워진 것 같다는 게이트적인 해석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수련장에는 촉 대신 고무가 달리거나, 촉이 솜과 천으로 감싸여 살상력이 없는 연습용 창과 화살이 구비되어 있었을까요?

처음 몇 번은 감을 익힐 겸 그런 것으로 해보고, 감각이 익숙해지면 실사용하는 무기로도 해보자고 이야기를 꺼내봅니다.
물론 서로 의도적으로 살짝 비껴서 쏘고 던지기는 해야겠지요.

그리고 인벤토리에서 귀여운 강아지가 그려진 코인을 하나 꺼냅니다.
이건 비밀스러운 물건인 느낌이지만, 같은 특별반 학생에게는 숨기지 않아도 괜찮겠지요. 어쩌면 지한에게도 익숙한 물건일 수도 있겠고요.

강아지가 그려진 쪽이 앞 면이고... 하는 이야기는 생략합니다.
그럼 먼저 공격할 사람을 정해보죠.

.dice 1 2. = 2
1. 라임
2. 지한

542 라임주 (izocG.3bnA)

2021-09-28 (FIRE!) 18:52:34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543 지한-라임 (HchEkyY5Xw)

2021-09-28 (FIRE!) 18:57:21

게이트적인 표현이라는 걸 지한이 듣지 못했고. 들리지 않는 말이었으니. 지한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합의를 보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몇 번은 연습용으로. 나중에는 실사용하는 무기로도. 도기코인을 보고는 어라. 하는 지한입니다. 앞쪽이 어디냐는 건 중요하지요?

"그럼 제가 먼저 던져보지요."
연습용으로 구비된 살상력이 없는 창을 몇 번 휘둘러보다가 급습적으로 훙 하는 소리와 함께 던지려 합니다. 정통으로 맞지는 않고 허리 쪽으로 빗겨나가는 식이 되겠지요.

제대로 빗겨냈다면 타격은 없겠지만. 좀 삐끗하면 당연히 아프겠지요. 이건 지한도 마찬가지인 점입니다.

"어떻습니까?"
빗겨냈을 라임을 바라봅니다. 실전에서는 회수수단이 없어서 문제되겠지만 지금은 괜찮겠지요.

//다들 어서오세요.

544 지한주 (HchEkyY5Xw)

2021-09-28 (FIRE!) 19:11:43

일상 하신다면 찔러주셔도 됩니다.
망념이.. 매우 웨엑상태이므로 말이지요.

545 ◆c9lNRrMzaQ (Iqe4841Q8w)

2021-09-28 (FIRE!) 19:13:37

9.28~9.29 진행 X

사유 - 쉬고싶어서

546 지한주 (HchEkyY5Xw)

2021-09-28 (FIRE!) 19:15:40

안녕하세요 캡틴.

547 라임 - 지한 (izocG.3bnA)

2021-09-28 (FIRE!) 19:16:15

>>543
도기코인에 강아지가 그려져 있다고는 하지만, 그뿐이니까요. 설마 두쪽이 똑같이 생기진 않았겠지요?
아무튼 무언가 구분할 수 있는 구석이 있었을 겁니다.

??

지한과 거리를 조금 벌리고 선 라임은 급습적으로 날아온 창에 꽤나 놀란 눈치입니다. 라임이 빗겨냈다기보다는 그냥 창이 안맞춘 거겠네요.

"생각보다 빠르네."

연습용이라서 제 속도가 나오지 않겠지만 그래도 반응하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날아오는 창이었습니다.

집중하면 총알 정도는 손으로 쳐낼 수 있다고 해도, 그런 운동신경으로 던지는 창이니까요.
맞으면 물론 아프겠지만 기본적인 신체가 있으니 제대로 맞더라도 아야! 하고 말테지요.

아무튼. 이걸 화살로 맞춰서 비껴낸다는 생각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걸까요. 조금 후회스러운 느낌입니다.

마찬가지로 라임도 연습용 화살을 시위에 걸어 당깁니다. 그리고 지한의 오른쪽 어깨 위. 그러니까 얼굴과는 조금 떨어진 곳을 겨냥합니다.

"쏜다?"

물음표가 끝나기도 전에 현을 놓는 라임입니다. 예상보다 반 템포 정도 빠르게 느껴졌을까요.

548 라임주 (izocG.3bnA)

2021-09-28 (FIRE!) 19:16:59

캡틴 안녕하세용. 쉬고싶을땐 편하게 푹 쉬시는 게 좋죠!

549 지한-라임 (HchEkyY5Xw)

2021-09-28 (FIRE!) 19:22:09

"생각보다 빠릅니다."
"...반 템포 빠르게도 했지만요"
피하고자 한다면 라임의 신속이 높은 터라 피할 수 있었을 겁니다. 어디까지나 진지하게 하지 않고. 반쯤은 기습적으로 던진 것이었으니까요.

화살로 맞춰서 빗겨내는 건.. 다른 걸까요. 아무튼 라임이 쏘아낼 화살을 창대와 면 부분으로 빗겨내기 위해 창을 편하게 늘어뜨립니다. 하지만 쏜다라는 말이 나오기도 전에 손을 보며 쏠 것이다라는 것을 예측하려 하는 지한입니다.

정말로는 몸이 조금은 먼저 움직이겠지만요.
슬쩍 빗겨내려 합니다. 화살과 창의 질량차이가 좀 있기에 그런 것 같네요. 다만 화살이 늘어날 수록 기량의 차이가 나타날 것 같습니다.
어딘가에는 화살 한 대가 창만하다는 소문도 있지만 그건 모르겠고요.

"그럼 합니다?"
라는 말을 하며 창을 슬쩍 휘둘러봅니다. 몇 번 더 빗겨내고 던져지는 걸 반복하면 어느 정도 감이 잡힐까요.

550 ◆c9lNRrMzaQ (Iqe4841Q8w)

2021-09-28 (FIRE!) 19:27:19

아직 시트 자리는 넉넉한 것 같으니 마음 편하신 대로 하면 된다.
어차피 어제 있었던 일은 어제로 끝난거고, 고칠 것만 고치면 되니까 나로써는 아무 생각 없었음..
다만 이후에 기술 관련해서 싸우는 법 같은 것들에 대한 강의 몇 개 따로 업데이트해줄게.

551 ◆c9lNRrMzaQ (Iqe4841Q8w)

2021-09-28 (FIRE!) 19:27:40

그리고 도기코인샵 완성했는데 사이트가 갱신이 안됨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552 유리아주 (GuiFiapwNs)

2021-09-28 (FIRE!) 19:32:40

눈이 침침하네요... 지한주! 늦어서 죄송해요. 있으신가요?

553 ◆c9lNRrMzaQ (Iqe4841Q8w)

2021-09-28 (FIRE!) 19:35:11

소환물의 경우는 특성으로도 존재하듯 계약/정령 계통으로 가야 할 것 같은데.. 시트 제작 단계에선 불가능함.

554 진언주 (rdbHCfB4uA)

2021-09-28 (FIRE!) 19:36:07



작은아이 한명 더 오는거임?
아주좋군

555 지한주 (HchEkyY5Xw)

2021-09-28 (FIRE!) 19:36:16

안녕하세요 유리아주. 네 있습니다.

원하는 상황이나..혹은 선관이 필요할까요?

556 지한주 (HchEkyY5Xw)

2021-09-28 (FIRE!) 19:37:06

진언주도 어서오세요.
웹박수 답변일까요.

557 진언주 (rdbHCfB4uA)

2021-09-28 (FIRE!) 19:38:59

ㅎㅇㅎㅇ
그런거같음

캡틴
마도 이중영창같은것도 있음 ' '?

558 라임주 (izocG.3bnA)

2021-09-28 (FIRE!) 19:39:20

>>549
날아오는 창을 화살로 맞추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지한의 창이 손을 떠나는 순간을 눈으로 보고, 어느 정도는 창의 경로를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라임도 몇 번은 화살로 창을 맞추어 비껴낼 수 있었을까요.

라임은 위쪽을 겨냥하다가 시위를 놓는 순간에 방향을 살짝 틀어 아래쪽을 노리는 등의 기본적인 테크닉을 종종 구사하겠지만, 지한도 마찬가지로 그 순간을 잡아내는 것은 어렵지 않았을 거예요.

물론 실제 전투였다면 지한은 창을 투척하며 거리를 빠르게 좁혀왔을 것이고, 라임은 거리를 벌리며 연속적으로 화살을 쏘아냈겠죠.
다만 지금은 실전 상황이 아니니 감을 잡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겠습니다. 시간과 마음이 맞는 훌륭한 훈련 상대를 잘 만난 것 같네요.

조금씩 숨이 달아집니다. 연습용으로 하는 것은 이정도면 충분하지 싶습니다.

암묵적으로 호흡이 끊어진 시간. 라임은 이제 지급받은 무기로 해보는 것은 어떻겠냐고 제안합니다.

//방어시에 다이스를 1부터 10까지 굴려서 1-7은 방어, 8-9는 경미한 상처, 10은 부상으로 하는 건 어떨까요? 다치는 게 불편하다면 부상은 빼도록 해요.

559 진언주 (rdbHCfB4uA)

2021-09-28 (FIRE!) 19:39:56

희미한 방패 2중으로 걸어주고 돌파계열 있는애가 전진하면 멋있겠다 같은 생각중...

560 유리아주 (GuiFiapwNs)

2021-09-28 (FIRE!) 19:40:01

>>555 제가 아직 뭐가 있고 하는 걸 몰라가지고... 힘드시겠지만 상황은 지한주께 부탁드려도 될까요? 선관은 지한의 과거사를 몰라서 아마 어려울 것 같아요...

561 라임주 (izocG.3bnA)

2021-09-28 (FIRE!) 19:40:26

아고 나메 실수했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562 진언주 (rdbHCfB4uA)

2021-09-28 (FIRE!) 19:42:01

ㅎㅏ이헬로안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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