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15066>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 01. 시동 :: 1001

◆O5r/SywHNU

2021-09-22 09:54:29 - 2021-09-23 16:13:32

0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09:54:29

*본 스레는 다이스가 거의 쓰이지 않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되고 특수적인 상황 하에서만 다이스가 쓰일 수 있습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위키 - https://bit.ly/2UYbsmg

웹박수 - https://bit.ly/3tlQBWP
(이벤트&익명 앓이&캐릭터에게 보내는 익명의 선물(캐입과 오너입 둘 다 가능)등에 사용됩니다. 앓이나 선물은 매주 토요일 0시에 공개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4/recent

1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09:58:50

드디어 본스레네요! 8월 말에 임시스레를 세울 때만 해도 이 순간이 오는 날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정말로 이 날이 오네요! 시트를 내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올려요!
일단 첫 스토리는 이번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8시 사이에 시작될 예정이에요! 그때까진 아직 여러분들은 팀 위그드라실 소속이 아니라 일반 경찰 소속이에요. 새 소속으로 옮기기 전의 대기기간으로서 그냥 자유롭게 휴가를 즐기고 일상을 즐기면 된답니다.

다시 말하지만 아직 모두들 팀 위그드라실 소속이 아니에요! 그 점 꼭 명심해주세요!

캐릭터들끼리의 선관이 필요하다면 임시 스레를 이용해주시면 된답니다! 캡틴 쪽에서는 형평성이나 그런 것이 있을 수 있기에 먼저 찌르진 않겠지만 혹시 소라나 예성이와 선관이 꼭 필요하다 하시는 분은 얼마든지 얘기해주세요!

2 나기토주 (l8eqg/Bgak)

2021-09-22 (水) 10:01:38

히얍 1스레!!!

굿모닝이야 캡!

3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0:03:18

>>2 어서 와요! 나기토주! 이렇게 첫 갱신을 하셨군요! 익스레이버 스레에 오신 것을 정말로 환영해요!!

4 나기토주 (l8eqg/Bgak)

2021-09-22 (水) 10:07:56

흑흑 제가 1스레 2레스를 먹는 영광스러운 날이 올 줄이야....(대충 시상소감 주절)

공지 확인했어! 이번주 토요일... 우리 아직 팀 아님....!
나도 스레 열어준 캡한테 고맙구~~~~ 다같이 열심히 해보자!! ^~^)9

5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0:15:14

위키 쪽으로 이것저것 추가하고 다시 돌아왔어요! 캐릭터 항목은 우선 부캡틴이 표를 만든 후에야 하나하나 추가가 가능할 것 같네요.
아무튼 저야말로 스레를 기다려주신 것으로 추측되는 나기토주에게 감사 인사를 드려요!

6 유진주 (sxXMQq3UZ2)

2021-09-22 (水) 10:19:53

야호! 좋은 아침이에요 캡틴!!

7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0:21:51

>>6 유진주도 어서 와요! 좋은 아침이에요!! 이렇게 익스레이버 스레에 오신 것을 정말로 환영해요!

8 유진주 (sxXMQq3UZ2)

2021-09-22 (水) 10:26:11

>>7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캡틴! 저도 위키는 만질줄 아는데 표만 추가해드릴까요?

9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0:26:58

아무튼 선관이나 이런 것은 임시스레에서 짜주시면 될 것 같고 일상이나 이런 건 정말로 자유롭게 돌리면 된답니다!
물론 아직 팀 위그드라실은 결성되지 않았고 현 시점 캐릭터들은 첫 스토리 전까진 모두 대기기간 및 휴가기간이니 그 점만 참고해주세요!

여기서 첫만남을 가진 후에 나중에 소집되었을 때 어라? 님도 여기에 있었어요? 같은 상황이 만들어질지도 모르죠!

10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0:28:50

안녕하세요오 이번에 새로 들어올 유동환!

동환주라고 합니다! 잘 부탁해요!

11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0:28:53

>>8 부캡틴이 하는 방식대로 표를 만들 수 있으신가요? 일단 위키 관리는 부캡틴인 신주 담당이긴 하지만 만약 저 양식대로 하실 수 있다면 추가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신주도 그 쪽이 부담이 조금 덜할테니까요!

12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0:29:12

>>10 동환주도 어서 오세요! 이렇게 익스레이버 스레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

13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0:33:33

일단 기본적으로 제가 다루는 MPC들은 모두 S급이고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A급이긴 한데 언젠가 여러분들의 캐릭터도 랭크업을 할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S급이 되면 뭐가 달라지냐면... 차후의 비밀로 할게요!

14 유진주 (sxXMQq3UZ2)

2021-09-22 (水) 10:34:44

>>11 세로 3줄로 나열하는게 양식이라면 충분히 가능해요!

15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0:36:25

>>14 그런가요? 그 위의 작은 글씨로 능력을 쓴다거나 하는 것도 있는 것 같긴 한데 일단 그 방식이 가능하다면 맡겨볼게요!

16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0:36:48

아무튼 저는 아침을 좀 먹고 올게요!!

17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0:37:01

다른 분들과 일상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가능한 본진행 전까지 모두 얼굴 알아두고 싶네요 ㅋㅋ

18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0:37:16

맛있게 드세용

19 해서웨이 (r7kVzw11qA)

2021-09-22 (水) 10:59:17

뱅~

20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1:05:39

배뱅~

21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1:19:38

식사를 마치고 돌아왔어요!

>>19 어서 와요! 해서웨이주! 익스레이버 스레에 오신 것을 정말로 환영할게요!

22 프뭐시기주 ◆XWyEVtTKo2 (VoI7JGUnhM)

2021-09-22 (水) 11:22:06

다들 반가워잉..프뭐시기 어쩌구 등장~👋 그리고 퇴장~👋 잠깐 마저 다녀올게~

23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1:23:58

웹박수 방금 확인했어요! 일단 기본적으로 제어를 못한다는 설정이 가장 큰 문제가 되네요. 제어를 못한다는 것은 즉 '폭주' 라는 영역에 들어서거든요. 익스파를 자신이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다면 최악의 경우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어요. 그렇기에 저 제대로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은 조금 힘들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익스파는 모두 자신의 의지로 ON/OFF가 가능한 설정이고요. 그게 불가능하거나 상시 발동 중이 되면 그건 폭주가 되기 때문에 정말로 위험한 상황이 되거든요. 일단 익스퍼 보안 관리부 쪽에서 능력의 제어가 될 때까지 보호조치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보내주신 설정은 조금 곤란할 것 같아요.

24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1:24:15

아직도 프뭐시기 주인거예요?! ㅋㅋㅋㅋㅋ 일단 어서 오시고 다녀오세요!

25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1:24:54

그리고 방금 위키 표가 추가된 것을 확인했어요! 부캡틴도 그렇고 유진주 역시 정말 수고하셨어요!

26 키라주 (EUHD7uppV6)

2021-09-22 (水) 11:25:43

오우, 글뤄붤한 기업이헤효. ㅇ0ㅇ
세계로 뻗어가는 위그드라실!

27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1:27:06

어서 와요! 키라주! 익스레이버 스레에 오신 것을 정말로 환영해요!!

방금 오신만큼 >>1을 참고해주시면 제가 너무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28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1:28:04

예성:선배. 리스트를 봤는데 대부분이 외국 이름인데 이게 어떻게 된거죠? 여긴 대한민국 아니었나요?

소라:응? 요즘 글로벌 시대잖아. 그러니까 우리 팀도 글로벌하게 가자! 글로벌하게!

(절대 아님)

29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1:38:29

ㅋㅋㅋㅋ 다들 어서오세욬ㅋㅋ 글로벌 팀!

30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1:40:07

리스트를 하나하나 위키에 추가하고 있긴 한데 역시 시트가 많이 들어오니 조금 시간이 걸리네요!
점심에 잠시 나가봐야 할 곳이 있어서 일단 빠르게 일을 처리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31 키라주 (EUHD7uppV6)

2021-09-22 (水) 11:45:23

오우, 알겠슴다 캡틴! ㅇ0ㅇ7
첫 스토리 전 일상 중에는 킹반갓찰!
공식적으로 모이지 않은 거구만요! 오켐다!

하하~ 글로벌! 이참에 한국식 이름도 만들어볼까오!

32 나기토주 (l8eqg/Bgak)

2021-09-22 (水) 11:48:54

외국인(찔림)

"우와 그러게요 정말 신기하다 그쵸? 요즘 추세는 글로벌이라고 해서 그런가~? 그만큼 세계 곳곳에 뛰어난 인재가 많아서 그런 거 아니겠어요?😊"

(찔림2)

"사실 저는 나주 나씨 본관의 기토라고 하는데요……. ……와.아. BㅜS 멋지다! 김치 짱! ◐◐"


ㅇ0ㅇ 앗 벌써 위키추가까지 됐잖아....???? 고마워 캡 ~유진주도 수고했구!!!

33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1:49:22

위키를 추가하는데 한번에 너무 많은 페이지를 추가한 모양이에요. 어뷰징당했어요. (주륵)
이렇게 된 이상 조금 있다가 다시 작업해야겠네요!

34 키라주 (EUHD7uppV6)

2021-09-22 (水) 11:49:32

모두들 안녕임다! ㅇ0ㅇ
밥 잘 먹어라요!

35 키라주 (EUHD7uppV6)

2021-09-22 (水) 11:53:21

어뷰징은 슬픔다. 흑흑 T0T
기왕 이리 된거 점심 먹고 갔다와요우 캡틴!

36 알데주 (Uskkd7dtSo)

2021-09-22 (水) 11:53:43

야호 갱신입니다!
한국인 캐로 낼까 했지만 머리카락과 눈색 때문에 결국 외국인 캐로 낸 알데주입니다!

37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1:53:43

>>32 나씨 본관의 기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 그렇게 나오는 건가요?! 아무튼 굳이 말하자면 익스퍼의 수가 그렇게 막 엄청 많고 그런 것은 아니다보니 일단은 외국인도 능력만 있으면 스카웃하고 있어요. 소라는!

>>34 저는 아침을 먹었고 점심은 외출해서 먹을 예정이에요! 키라주도 식사 맛있게 하세요!

그리고 선관은 자유롭게 협의하에 짜셔도 괜찮아요! 다만 임시스레를 이용해주세요! 소라와 예성이와...선관을 원하시는 분은 말씀하셔도 괜찮아요! 일단 저는 선관이 꼭 필요한게 아니면 굳이 먼저 찌르진 않기도 하고 잘못하면 선관으로 편애를 한다는 말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먼저 찌르진 않을게요. 혹시나 원하시는 분들은 말씀해주세요!

38 나기토주 (l8eqg/Bgak)

2021-09-22 (水) 11:54:32

안녕~ 하위~
다들 벌써부터 수고해줘서 감동해버렸어 진짜루... :3!!

>>31 성 기씨로 추천합니다(?)

>>33 세상에나..... 이렇게 된 거 느긋하게 쉬었다 가자구!

39 유진주 (sxXMQq3UZ2)

2021-09-22 (水) 11:54:56

위키에서 본인항목은 마음대로 수정할 수 있나요!!

40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1:55:02

>>36 알데주도 어서 와요! 익스레이버 스레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 방금 막 오셨으니 >>1을 참고해주시면 제가 너무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일단 첫 스토리는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있을 예정이에요! 오늘 할까도 했지만 익스레이버로서 소집되기 전에 첫만남 일상도 꽤 재밌을 것 같아서 첫 스토리 전까진 다들 휴가라는 생각으로 재밌게 즐겨주시면 될 것 같아요!

41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1:55:47

>>39 일단 제가 만든 것은 기본적인 프로토 타입이기 때문에 자신의 페이지를 꾸미는 것은 자유롭게 하시면 돼요!

42 알데주 (Uskkd7dtSo)

2021-09-22 (水) 11:57:18

다들 안녕하세요~!

>>40 확인했습니다!
아직 배치 전 휴가군요! 이따 나갔다와서 휴가 일상 구해볼까...

43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1:59:55

기본적으로 TRPG가 아니라 상황극 스레이기 때문에 일상을 돌리면서 이런저런 관계를 쌓아가는 것도 하나의 재미니까요! 저도 나중에 외출 끝나고 일상을 구해보려구요!

소라가 되었건 예성이가 되었건 어느 쪽이라도 환영이에요!

다만 소라는 모두를 직접 스카웃한 입장이니 아마 대원들의 얼굴은 잘 알고 있을 거예요! 예성이는 스카웃에 참가하진 않았기 때문에 뭐야? 이 험상궂게 생긴 애는? 느낌 정도가 전부일지도 모르지만요. (시선회피)

44 키라주 (EUHD7uppV6)

2021-09-22 (水) 12:04:18

>>38 기씨 성을 가진 라!
기 라!

기라티나? ㅇ0ㅇ 띠용?

45 나기토주 (l8eqg/Bgak)

2021-09-22 (水) 12:05:46

알데주도 안녕~~~~~ 반짝반작 작은별!

>>37 이 많은 사람들을 일일이 스카웃했다니 새삼 소라가 참 바쁘게 움직였구나 싶어 :3 역시 액셀러레이션 버스트라 가능한 걸까!(아님)

46 키라주 (EUHD7uppV6)

2021-09-22 (水) 12:05:51

예성이한테 윀을에욧! ㅇ0ㅇ

47 알데주 (3BOlHbzqrQ)

2021-09-22 (水) 12:08:12

>>43 예성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예성이... 마음씨는 따뜻한 친구라구요...

>>45 안녕하세요! 어떻게 아셨지(충격)

48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12:08:57

야호 리갱~ 커피 사왔으니까 쪼오옥 캬아 가능~~~
당근빠따 프뭐시기임~ 내가 이놈 네글자를 버틸수가 없어양..

(네글자)
"예? 저의 이 끝내주는 4글자 말임까? 들어보십쇼, 어둠의 다크..운명의 데스티니...죽음의 데스...빙결의...프.로.스.트.."

우리 애가 막긩이라 그래 22살이면 중2병 걸릴나이 맞지 그렇지 호호호호

아모튼 웹박수 확인바람 ^.^;;;

49 키라주 (EUHD7uppV6)

2021-09-22 (水) 12:09:06

[최 소라 경위, 팀 모집을 위해 발품팔이에 시달려...]
슬픈 것이와요. T0T

50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2:09:41

>>44 나중에 자신의 이름을 한국식으로 바꾸는 떡밥이 유행하지 않을까 하는 예감이 들었어요!

>>45 모든 것은 네가 직접 멤버를 모으세요! 라고 지시한 상층부의 무능함. (절대 아님)

>>46 하지만 예성이 공식설정이 꽤 험상궂게 생겼다인걸요!! (옆눈)

51 나기토주 (l8eqg/Bgak)

2021-09-22 (水) 12:11:15

>>43 예성이한테 웨그레욧!222 얼굴에 흉터가 있어서 그렇지 어디로봐도 모에모에 청설모잖아!

>>44 ㄴ ㅇ 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르가 이상해졌잖아~!!!

52 알데주 (3BOlHbzqrQ)

2021-09-22 (水) 12:13:52

>>48 안녕하세요 프로스트주!(짓궂)

>>49 우리 경위님... 고생 많으신...

53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12:14:36

>>52 그 이름을 불러선 안돼양~~!!!(볼드모트 당함)

54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2:14:47

ㅋㅋㅋㅋ다들 안녕하세용

55 나기토주 (l8eqg/Bgak)

2021-09-22 (水) 12:16:48

>>47 ……이름 보고?(끄덕 짤)

>>48 프로스트쿤도 안녕~~~ 나... 아직 프쨩을 직접 보진 못했지만 벌써부터 혼미해지는 기분이야 ^.^

>>49 하지만 그 발품이 음속이라고 생각하면 어마어마하다! :ㅁ

으아악 위키가 생겼으니까 얼른 뚝딱뚝딱 편집하고 싶은데... 추석답게 호적메이트가 컴퓨터를 점거해버렸어... :|

56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2:17:29

>>47 과연 캐릭터는 그렇게 생각을 할 것인가! 두둥! 물론 착한 아이에요! 다만 얼굴 때문에 좀 여러모로 오해를 많이 받고 살지만요. 일단 당사자는 해탈했어요!

>>48 다시 어서 와요! 프로스트주! 아무튼 웹박수 확인했어요! 별 문제 없으니 그렇게 가셔도 될 것 같아요! 다만 소라는 일단 기본적인 정보는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웹박수로 보내주신 내용에 대해선 어느 정도 알 수도 있어요! 물론 소라가 그것으로 딱히 말을 하진 않지만요.

>>49 소라:그러니까 말이야!
소라:영화를 보면 히어로들은 다들 막 지원해주고 그러는데 왜 나는 그런 거 없는거야!
소라:아. 아니다. 어벤XX 보니까 거기도 꽤 탄압받던데. (흠터레스팅)

>>51 ㅋㅋㅋㅋㅋ 아닛?! 모에모에 청설모라니요! 그런 이미지가 있었나요?!

57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2:18:27

>>54 동환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58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2:18:27

은근 외모와 갭이 있는 애들이 인상적이어서 재밌는 것 같아요ㅋㅋㅋ

59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2:18:37

네넹

60 키라주 (EUHD7uppV6)

2021-09-22 (水) 12:18:42

거 스물둘이면 중2병 한번 더 올수 있조! ㅇ0ㅇ

아무튼 첫빠따 나기토주 위키러 유진주 의욕만빵 동환주 뱅뱅 해서웨이주 황소자리알파 알데바란주 빙결의 프로스트주 등등 꾹꾹이 남긴 사람들 안녕애오!

61 알데주 (3BOlHbzqrQ)

2021-09-22 (水) 12:19:47

>>53 프로스트가 어때서요! 프로스트! 프로스트!(대충 파이펀치 톤)

>>54 동환주도 안녕하세요!

>>55 이름만 보고 아시다니 나기토주 별에 대해 해박하시군요... 전 인터넷에서 찾았던 거라(???)

역시 추석이네요.. 다들 저녁에 오실테니 저녁에 구해보시는 건?

>>56 예성이가 고생이 많았겠네요...(토닥토닥)

62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12:20:04

하이헬로~~~👋👋👋

>>55 이런 프쨩이라도 견뎌! 나기토주는 할수있어잉..

>>56 좋아좋아 고마워잉 알아도 ok얌~~ 어차피 체포만 터치 안하면 괜찮다!

63 알데주 (3BOlHbzqrQ)

2021-09-22 (水) 12:20:52

황소자리알파 알데바란이라니 완전히 들켜버렸다..!
저도 안녕안녕이에요 키라 (요시카게) 주!

64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2:21:28

하이하이!

프로스트는 광기닷

65 유진주 (sxXMQq3UZ2)

2021-09-22 (水) 12:21:50

점심인데도 왜이렇게 졸린건지 ...

66 이름 없음 (WSMeTif.7.)

2021-09-22 (水) 12:22:19

>>23 확인했어요~ 그러면 대충 수정해보도록 할게요!

67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2:22:42

>>58 그건 동환이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은걸요! 역대급 키의 피지컬이라니!!

>>61 사실 당사자는 그 인상을 마음에 들어해요! 범죄자를 체포하거나 할때 꽤 도움이 된다고 말이에요!

68 알데주 (3BOlHbzqrQ)

2021-09-22 (水) 12:22:49

점심이면 나른할 때이긴 하죠!

69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2:23:44

>>67 어렸을 때부터 많이 먹고 특전사급 훈련 받다보니!

70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2:24:07

>>65 점심이면 어쩔 수 없는거죠! 저도 그럴 때 많은걸요!

>>66 알겠습니다! 그럼 수정을 기다릴게요!

아무튼 어뷰징이 풀렸으니 다시 위키 작업을 좀 해야겠네요!

71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2:24:10

>>65 나른 한 때죵

72 알데주 (3BOlHbzqrQ)

2021-09-22 (水) 12:24:36

>>67 범죄자도 겁먹는 인상....
...예성이가 마음에 들어한다면 그걸로 된 거겠죠!(끄덕끄덕)

73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2:26:05

는 표에 추가된 캐릭터들은 일단 다 되긴 했는데 이 이후는 부캡틴이 다시 추가해주면 하는 것으로 하겠어요! 표 명령어가 뭔가 상당히 어렵네요. 8ㅅ8
그러니까 아직 위키에 추가되지 않은 분들은 차후 천천히 추가 될테니까 조금만 여유롭게 기다려주세요!

74 알데주 (3BOlHbzqrQ)

2021-09-22 (水) 12:27:49

수고하셨어요 캡틴!

75 키라주 (EUHD7uppV6)

2021-09-22 (水) 12:28:03

>>63 검지! (BOOM)

76 유진주 (sxXMQq3UZ2)

2021-09-22 (水) 12:28:51

>>73 제가 추가했어요 :3

77 나기토주 (l8eqg/Bgak)

2021-09-22 (水) 12:29:05

동환주도 하이~~~~!!!

>>56 저는 그 어떤 캐릭터도 어떻게든 서동요식으로 모에화시키는 특기가 있습니다(끄덕)

기승전 어벤저스로 흘러가다니 소라경위님 귀여워... 같이 영화 감상하면서 놀고 싶어 :3c 물론 나기토가 아니라 나랑(중요)

>>60 홀리 ㅍ...ㅏ이어 트럭의 키라키라주도 다시 한번 안녕~~~~

>>61 ㅋㅋㅋㅋㅋㅋㅋㅋ앗 나 별알못인데! 나도 만화나 웹툰같은 데서 자주 쓰이는 이름이길래 어쩌다보니 알게 된 거야 그러니까 오타쿠컬쳐는 교양이다(?)

>>62 지지마! 프쨩한테 지지마!(9 )9 프주도 지지마! (9 )9

78 알데주 (3BOlHbzqrQ)

2021-09-22 (水) 12:30:55

>>75 (폭사당함)

79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2:31:52

>>76 =어서 일해요! 캡틴!! (채찍질)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감사해요!! 유진주!

>>77 소라:데이트 신청이야? 글쎄.
소라:일이 없고 한가하고 비번이면 생각은 해볼게! (싱긋)

80 키라주 (EUHD7uppV6)

2021-09-22 (水) 12:32:15

광기ㅡ잇! ㅇ0ㅇ
점심인데 졸린게 아니라 점심이라 졸린 것임다!
오우, 예~ 나른!

쳇, 캡틴의 속박이 풀렸슴다! 또 위키를 작성할 것이 분명함다!
그러니까 수고했어오 캡틴! ㅇ0ㅇ0ㅇ0ㅇ0ㅇ

81 유진주 (sxXMQq3UZ2)

2021-09-22 (水) 12:32:26

>>79 (들킴)

82 알데주 (3BOlHbzqrQ)

2021-09-22 (水) 12:33:43

>>77 역시 오타쿠컬쳐는 교양이다(끄덕끄덕)
사실 이름 같은 건 오타쿠컬쳐만한 교재(?)가 없으니 이름 부분에선 교양이 맞을지...도..?

83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2:34:05

빨리 집에가서 다른 사람에게 질문하고 일상하고 싶네요 ㅠㅠ

84 알데주 (3BOlHbzqrQ)

2021-09-22 (水) 12:34:32

저도 선관이나 일상 구해보고 싶네요...

85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2:37:05

알데바란이 어떤 장난칠지 기대됩니당

86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2:37:19

일상은 각자의 사정 때문에 조금 힘들지도 모르나 선관은 지금도 임시스레에서 자유롭게 짜시면 괜찮아요!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캡틴은 편애나 편파로 보일 가능성도 있고, 아무래도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굳이 먼저 찌르진 않기 때문에 혹시나 소라나 예성이와 선관을 맺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먼저 찔러주시면 감사해요!

동환주도 알데주도 꼭 일상을 돌릴 수 있길 바랄게요!

87 알데주 (3BOlHbzqrQ)

2021-09-22 (水) 12:38:52

저도 기대가 되네요! 몇가지 생각해둔건 있지만요!(?)

>>86 (푹찍)

그리고 선관 하실 분 계시면 구할게요! 1시 이후부터 좀 뜸하겠지만요!

88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2:40:13

호우

89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2:40:55

>>87 그 푹찍은 무엇이죠? 소라나 예성이와 선관을 맺고 싶으신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어느쪽 캐릭터를 원하시나요?

90 키라주 (EUHD7uppV6)

2021-09-22 (水) 12:41:32

사실 기 라양은 K. F. 라고 하면서 은연중에 KFC를 홍보함과 동시에 치킨버거를 좋아한다는걸 알리기 위해서임다! 와퍼 맛있어오! (KFC: ?)

>>77 키라키라 수요일! ㅇ0ㅇ0ㅇ0ㅇ0ㅇ0ㅇ
어라, 반짝반짝은 금요일인데오?

>>78 하하! 이겼슴다! 이몸의 승리임다!

어벤저스 재밌었슴다. 흑흑. 갓갓.

91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2:42:28

어벤저스는 평타이상은 치죠 (끄덕)

92 키라주 (EUHD7uppV6)

2021-09-22 (水) 12:44:49

옴마나! 찔렀어오! 시작하기도 전에 하극상이다! ㅇ0ㅇ0ㅇ0ㅇ0ㅇ0ㅇ

93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2:44:52

아. 그리고 스레 특성상 정말로 많은 NPC들이 나오게 될 거예요! 자주 얼굴을 보이는 이도 있고, 잘 안 보이는 이도 있고, 은근히 보이는 이도 있고 말이에요!
그 많은 NPC 중에서 관계를 쌓을 수 있는건 오로지 소라와 예성이 뿐이에요! 따로 MPC로 구분해둔 두 캐릭터에요!

그 점 양해해주시면 감사해요! 카운트다운에서도 신청이 나온 카페 점원 누나 or 언니는 왜 일상이 안 되나요! 하시면 안되는 거예요! 8ㅅ8

94 알데주 (3BOlHbzqrQ)

2021-09-22 (水) 12:45:20

>>89 그렇습니다!
예성이는 아마 접점이 없을 것 같고...(안면이 없음, 고향도 안 같음)
안면이 있는 소라랑 가볍게나마 선관을 짜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90 승리자에게는 맥도날드의 빅맥을 드립니다(?)

와퍼를 좋아하는 것을 보면 키라는 맛잘알

95 알데주 (3BOlHbzqrQ)

2021-09-22 (水) 12:46:27

>>92 마음에 드는 사람들은 모두 찔러버릴 거에요...(얀데레 모드)

>>93 아쉽지만 어쩔 수 없겠죠! 알겠습니다!

96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2:48:26

>>95 에엑따?!!

97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2:48:47

>>94 소라와 말인가요? 사실 소라도 크게 연관성은 없어보이긴 하는데 그럼 일단 임시스레에서 무슨 관계를 생각하고 계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98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12:48:51

리갱~~~~~~~~~~~~~!!!

99 알데주 (3BOlHbzqrQ)

2021-09-22 (水) 12:49:38

>>96 (대충 칼 붕붕)

그럼 임시스레로 갈게요!
프로스트주 어서오세요!!

100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2:50:42

>>98 어서 와요! 프로스트주!! 다른 분들도 선관을 짜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얼마든지 자유롭게 해주세요! 사실 우리 둘이 연플 선관이에요! 이런 것만 아니라면야 크게 터치는 하지 않을 생각이에요!
마침 글로벌하겠다. 같은 나라 출신끼리 짜면 또 되게 좋을 것 같은데. (속닥)

101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12:52:08

>>100 뭐..? 글로벌..선..관..??

으아악 양놈 다튀어나와!!!(급기야

102 키라주 (EUHD7uppV6)

2021-09-22 (水) 12:52:18

>>91 인기가 그것을 반증함다!
동물이 있기에 가능했던 것! 로켓 기여어. ㅇ0ㅇ0ㅇ0ㅇ0ㅇ

>>93 한눈 팔지 말고 소라랑 예성이에게 집중해오! ㅇ0ㅇ

>>94 빅맥 말고 메가맥 없어오? '0' 비싸서 안되는 거애오?
히익, 얀데레애오! 돔황챠!

103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2:52:30

어서오세요! 프로스트주!

104 알데주 (3BOlHbzqrQ)

2021-09-22 (水) 12:53:56

>>101 (양놈)

>>102 메가맥은 너무 크지 않나요(동공지진)

아무도...도망칠 수 없어요...♡

105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2:54:00

로켓 아주 훌륭합니다 허허

106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2:54:22

>>102 한눈은 안 파는걸요! 일상도 오로지 소라와 예성이만 가능하게 할 생각인걸요!

107 키라주 (EUHD7uppV6)

2021-09-22 (水) 12:54:56

프로스트주 어서와오!
으아악 양놈! 코쟁이! ㅇ0ㅇ0ㅇ0ㅇ0ㅇ

108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2:57:23

저는 슬슬 외출을 해야 할 시간이 되어가기 때문에 선관만 바로 짜고 나가볼게요! 일상은 이후 다녀온 후에 찾아봐야겠어요!
모두들 AT 생기지 않게 조심조심하면서 재밌게 노시길 바랄게요!

109 알데주 (3BOlHbzqrQ)

2021-09-22 (水) 13:00:27

다녀오세요!
저도 저녁에 다시 일상과 선관을 구하러 오겠습니다!

110 키라주 (EUHD7uppV6)

2021-09-22 (水) 13:00:44

>>104 히ㅡ익! 살려조요!
그럼 스태커버거 4단에 패티 두장 얹어소! (더 커짐)

>>105 터프한 라쿤맨! ㅇ0ㅇ

>>106 안이오! 우리가 한눈 팔지 말아오!
오직 위그드라실만.

111 키라주 (EUHD7uppV6)

2021-09-22 (水) 13:02:27

캡틴이랑 알데주 갔다오십셔! ㅇ0ㅇ
AT 검지검지!

112 키라주 (EUHD7uppV6)

2021-09-22 (水) 13:29:31

띠용? 인강 마저 듣고 왔는데 다들 어디갔슴까? ㅇ0ㅇ0ㅇ0ㅇ
점심시간 끝났서오?

113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13:31:53

잠깐 뭐 하느라구 다녀왔쉐이~ 코쟁이 연합 선관 필요한 애들은 임시어장 와서 찔러주십사~

114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3:37:47

지금 일하는중!

115 키라주 (EUHD7uppV6)

2021-09-22 (水) 13:41:46

-프-주 안녕임다! 어서오쉐로오니! ㅇ0ㅇ0ㅇ0ㅇ0ㅇ0ㅇ
프뭐시기라고 하니까 자꾸 프로토스라고 읽혀오.
내가 제일 젤나가. 맙소사.
코쟁이 연합 ㅋㅋㅋㅋㅋㅋㅋㅋ 선관 해본적 없어서 잘 모르겠슴다! 몰라,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116 키라주 (EUHD7uppV6)

2021-09-22 (水) 13:43:10

>>114 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 띠용!
일하고 오십셔! 루팡은 좋지 아나!

117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13:46:37

다들 힘세고 강한 점심!!!! 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똥꼬발랄한 걔 오너를 맡고 있는 케이시주야╭( ・ㅂ・)و ̑̑

절대로 지금 일어났기 때문에 100레스가 넘어서야 첫 인사를 남기는 건 아니다. 암튼 아님

118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3:55:44

>>116 할 일만 하면 일이 없긴 해서 자유로워요 ㅋㅋ

119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3:56:09

안녕하세요 케이시주!

120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13:57:15

동환주도 안녕안녕~

121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4:01:39

네엡!

122 키라주 (EUHD7uppV6)

2021-09-22 (水) 14:02:09

케이시주 어서오심다! 똥꼬발랄 조아오!
얘는 발랄은 없고 그냥 똥꼬지만오!
꿀잠 좋아! 잘 자고 왔으면 오케이임다~!

>>118 오오. 55. OhOh. ㅇ0ㅇ0ㅇ0ㅇ0ㅇ0ㅇ
합법적 루팡 최고임다. 인졍!

123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14:03:48

>>122 키라주도 안녕안녕~~ 너무 많이 자서 머리가 살짝 아프지만.. 그래도 연휴 아니면 언제 이렇게 자 보겠어!

124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4:10:09

합법젘ㅋㅋㅋ

125 키라주 (EUHD7uppV6)

2021-09-22 (水) 14:17:20

>>123 인죵~! 연휴엔 푹 자는게 제일임다! 최고야!
너무 자서 머리 아픈건 쩔수 없지만오!

>>124 합! 법! 진! 리! 여유로운건 좋슴다!

126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14:20:38

>>125 그리고 그 연휴도 내일이면 끝난다는 슬픈 사실. 흐그흑극..

솔직히 연휴 3일은 너무 짧은 것 같아. 한 통 크게 일주일쯤 쉬면 좋을텐데. (먼산)

127 나기토주 (l8eqg/Bgak)

2021-09-22 (水) 14:40:47

야호 위.꾸(위키 꾸미기^^) 완료~~~~~~

그런데 다 하고 보니까 노트북 색감이랑 모니터 색감, 폰으로 본 색감이 전부 다 다르네...ㅎㅎㅎ....ㅎ....
뭐지..? 색깔 맞추려고 했었던 그 노가다는 다 무엇을 위한 거였나 o)-(

나이팅게일(물리)주도 안녕~~~~~~!!!!

128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14:43:31

나기토주도 안녕~~!! 위꾸는 항상 즐거운 일이지😉

생전 나이팅게일의 별명은 사실 백의의 천사같은 게 아니라 망치를 든 여인이었다고 하지 아마? 🔨🔨

129 유리주 (vKcoGyeZVA)

2021-09-22 (水) 14:54:10

>:3 (빼꼼)

130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5:01:47

외출을 마치고 다시 돌아왔어요! 다들 안녕하세요! 덥다! 더워! 오늘 묘하게 더워요! 신입인 유리주는 이렇게 함께 해주신 점 감사드려요! 막 왔으니 >>1을 참고해주시면 고마울 것 같아요!

131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15:03:41

>>129 유리주 안녕~~!! 똥꼬발랄한 나이팅게일(물리) 오너 케이시주야✧•̀.̫•́✧

>>130 캡틴이 있는 곳은 꽤 더운 모양이구만! 이쪽은 아침부터 바람이 장난 아닌데 말야( ´•̥-•̥` ) 어젯밤에 비가 와서 그런감..

132 나기토주 (l8eqg/Bgak)

2021-09-22 (水) 15:04:08

>>129 와아앙 뉴캐 최고~~~~~

>>128 안녕안녕~~~~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모지에도 그러데이션 넣을 수 있다는 거 케이시주 덕분에 알았잖아~~~~ 맞아... 게다가 나이팅게일 뿐만 아니라 모든 간호사들은 강인해야 살아남는다고 들었어...

133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5:07:28

>>131 왜 여기만?! 8ㅅ8 아. 물론 엄청 더운것은 아니고 묘하게 덥다는 느낌이에요. 바람은 정말 약하게 부는 것 같아요.

134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15:07:36

>>132 요컨대 이런 것이지! (노답)

135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15:08:09

>>133 여기는 창문을 열어뒀는데 추워서 깜짝 놀랐다구(´°̥̥̥̥ω°̥̥̥̥`)

136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5:08:52

>>134 도망쳐요! 범죄자님!! (다급)

137 유진주 (dHbed47P96)

2021-09-22 (水) 15:09:13

다시 등장!

138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5:11:48

다시 어서 와요! 유진주!

음. 일단 첫 일상은 캡틴이 끊는게 역시 가장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나 일상을 돌리고 싶은 분은 얼마든지 찔러주세요!
혹은 MPC인 소라나 예성이와 선관이 있었으면 하는 분도 찔러주시면 조율할 수 있어요!

139 나기토주 (l8eqg/Bgak)

2021-09-22 (水) 15:11:53

캡틴 웰컴~ 다녀오느라 수고했어!
맞아 바람은 가끔 쌩쌩 부는데 묘하게 더워! 그 증거로 오늘 점심 때 먹으려고 했었던 쇠고기존맛무국이 만든지 24시간도 안 됐는데 상해버렸더라.......😢 으흑흑

>>134 선생님~~~ 물리치료 받을 시간입니다~ ^^

140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15:13:12

>>136

141 유리주 (vKcoGyeZVA)

2021-09-22 (水) 15:13:20

>>130 오늘 날씨.. (끄덕) 아직 본인이 가을인 걸 부정하고 싶어하는 듯한 날씨죠 <:3
>>1을 본 김에 말씀드리자면 유리는 소속은 러시아 내무군인데 러시아에는 아직 익스레이버 시스템이 정비되지 않아 군사교류 차원에서 팀 위그드라실로 파견되었다는 설정을 넣고 싶은데 괜찮을까요:3 지금은 한국 땅에서 발령대기중이라는 느낌으로

>>131 안녕하세요 케이시주:3 반겨주셔서 고마워요

>>132 /:3 (혓바닥에 찌부되는중)

142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15:15:40

일상..은 이따 저녁에 나가봐야 하는지라 당장은 무리겠구만😥 오늘 내로 끝마쳐야 하는 일도 있고 말야. 흑흑 혐생광공 날 그만 놔줘..
하지만 케이시의 선관은 항상 오픈도어라는 걸 다들 알아주시라~~!!

>>139 치료물리 🔨🔨 (이럼 안됨)

143 유진주 (dHbed47P96)

2021-09-22 (水) 15:15:51

유진이도 하루종일 선관은 받고 있어요! 졸려서 언제 잠들지 모르지만요 ...

144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5:16:45

>>139 나기토주가 있는 곳도 그렇군요?! 국이 상했다니요! 이러지 마! 날씨야!! 8ㅅ8

>>140 ㅋㅋㅋㅋㅋㅋㅋ 아닛?! 혼돈악 힐러님이라니요?!

>>141 러시아 내무군이라면 군인인거죠? 익스레이버는 기본적으로 경찰 내부에서만 스카웃을 하기 때문에 그 설정은 조금 힘들 것 같고 차라리 러시아 경찰 소속이거나 하는것은 어떨까 싶어요.
익스레이버는 어디까지나 경찰 내에서만 스카웃을 해요! 엄연히 경찰조직이니까요!

145 나기토주 (l8eqg/Bgak)

2021-09-22 (水) 15:16:52

유진주 다시 안녕~~~~

>>138 일상..... 일상......🤔
저녁 때까지는 잡담만 드문드문 할 것 같아서 선뜻 손을 못 들겠네... o)-)
여기 첫빠따로 일상 돌리고 ~SEED 최초~ 타이틀을 가져갈 영예로운 참치 있는가!

146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5:18:23

>>142 일상은 편할때 돌리는 것이 제일이니까요! 다음에 시간이 될 때 돌리면 되죠!

참고로 캡틴 쪽에서는 아무래도 선관을 꼭 짜야하는 느낌이다. (혹은 설정상으로 꼭 필요하다) 그런 게 아니면 아마 잘 찌르진 않을 것 같아요. 잘못하면 편파나 편애 느낌으로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8ㅅ8
그래도 일단 소라는 모두를 스카웃한 입장이기에 모두의 기본적인 사항이나 얼굴이나 그런 것은 알고 있어요! 이것도 선관이라면 선관일거야! 아마두요!

147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5:18:54

>>145 사정이 안 좋으면 나중에 돌려도 되는 거니까요! 잡담잡담도 중요한 거라구요! 엄연히 컨텐츠에요! 잡담도!

148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5:19:33

붉은...망치..?(이게 아님)

저도 리갱할게요~

149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5:21:21

>>148 다시 어서 와요! 알데주!

150 유리주 (vKcoGyeZVA)

2021-09-22 (水) 15:21:23

>>144 내무군이라고 하니 좀 어감이 그렇게 들릴지도 <:3 엄밀히 말하면 진짜 군대는 아니고 경찰기동대/경찰특공대에 해당하는 조직이에요
정식명칭은 러시아 국가근위대래요

선관은.. <:3 저는 좋은 선관거리가 생각나면 찌르는 주의 + 씽크빅하지 못한 머리의 소유자이기에..

151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5:22:10

>>150 아. 경찰특공대 조직인건가요? 그렇다면 아무런 문제도 없어요! 그렇게 소라와 어떻게 연결이 되었으면 소라가 충분히 스카웃했을 테니까요!

152 유리주 (vKcoGyeZVA)

2021-09-22 (水) 15:22:44

>>148 ? ((러시아혼혈이 반쯤 움찔)) 어서와요 알데주 >:3

153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5:22:58

>>149 캡-하에요!

154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15:24:00

>>144 요컨대 이런 것이지 히히히

>>148 ㄴㅇㅁㅇㄱ

알데주도 웰컴~~

155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5:24:05

>>152 당신의 피에서 소비에트의 정신이 느껴집니다...(??)
유리주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려요!

156 해서웨이주 (.0w/goiYog)

2021-09-22 (水) 15:25:35

다들 반갑다 . 하사웨이가 하고 싶었지만 뉴타입이 판 치는 캐릭명과 겹쳐서 하지 못했다!

157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5:25:46

TIP. 스토리 진행때 특정 조건이 만족되면 비하인드 스토리나 생각도 못한 진실이 조금 더 빨리 알려질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과감하게 이걸 해볼까! 하는 식으로 도전해도 무방해요!
일단 예시로만 꺼내자면 1기 시절의 이야기는 잘 안 꺼내겠지만 1기 시절에도 그렇게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최종보스라던가 숨겨진 흑막이 정말 빠르게 공개된적도 있으니까요.
캡틴은 갑자기 우주선이 나와서 삐용삐용삐용 지구인을 납치하자 혹은 난 경찰을 그만두겠어! 테러다! 라던가 오늘부터 적이 되겠습니다. 덤벼라! 익스레이버! 느낌만 아니면 어지간하면 자유도를 보장할 생각이에요.

158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5:25:48

>>154 (대충 소비에트 찬양 짤)
케이시주 안녕하세요!!!

159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5:26:50

>>154 소라:(스카웃해서 뿌듯)
예성:(정말로 이래도 괜찮은것인가 하는 눈빛)

>>156 어서 와요! 해서웨이주! 이렇게 익스레이버 스레에 와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막 오셨으니 >>1을 참조해주시면 너무나 감사드려요!

160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15:28:30

다들 어서오구~~ 잘부탁해!! 리갱..분명 커피 쭈와아압 캬아를 했는데 왜 또 졸린것인가...
잠 깰겸 일상도 구해보고 그럴게..그리고 캡틴..혹시..hoxy..외람된 질문이오나..

보낸 웹박수의 그놈은 B0ss가 될 수 업는거신가🤔

161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15:28:38

>>159
케이시: (덩달아 뿌듯)
케이시주: ? 니가 왜 뿌듯해해

>>156 해서웨이주 웰컴웰컴~~!!

162 키라주 (EUHD7uppV6)

2021-09-22 (水) 15:28:51

163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15:29:00

>>160 프로스트주도 안녕안녕~~!!

164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5:29:35

>>156 안녕하세요 해서웨이주!!

>>157 오...
스토리 진행이 기대되네요(눈반짝)

165 유리주 (vKcoGyeZVA)

2021-09-22 (水) 15:30:13

>>151 맞춰줘서 고마워요! <:3 그러면 유리는 국가근위대 SOBR 소속인데 위그드라실로 파견근무를 온 형태가 되겠네요 :3
(다른 나라... 경찰조직... 복잡해...)

>>155 수고하십니다 동무 :3

166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15:30:37

>>162

(슬슬 과거사 정리해서 검수받아야 하는데.. 만사 나른해서 늘어져버린 1인ㅇ<-<)

167 해서웨이주 (.0w/goiYog)

2021-09-22 (水) 15:30:46

다들 안녕~

>>1 물론 읽어보았다구~

168 키라주 (EUHD7uppV6)

2021-09-22 (水) 15:31:22

사회주의 낙원이 스며든 우리 어장 ㅇ0ㅇ0ㅇ0ㅇ0ㅇ0ㅇ
(대충 소비에트 찬가)

169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5:32:03

>>160 어서오세요 프뭐주(?)

>>162 저 사람을 듀얼로 구속하라!

170 유리주 (vKcoGyeZVA)

2021-09-22 (水) 15:32:19

모두모두 좋은 오후에요 >:3

171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5:32:59

>>160 어서 와요! 프로스트주! 보스 신청인가요? 네! 가능해요! 가능하면 그 캐릭터에 대한 정보를 서술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혹은 제가 셀프로 설정해도 괜찮다면 저에게 맡기셔도 되겠지만요!

>>162 안녕하세요! 키라주! 세상에. 누구에게 듀얼을 신청하는거죠?!

>>165 가능하면 캐릭터에 대한 것은 어지간하면 맞춰주려고 해요! 너무 무리수만 아니라면요! 일단 경찰 조직이라면 크게 문제가 될 건 없으니까요!

>>166 천천히 하셔도 괜찮다구요!

>>167 읽어보셨다니 다행이에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172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5:33:33

>>165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동무!

>>166 2인....
키워드는 많은데 글로 정리하기가...

>>168 여러분 님은 무엇입니까
님은 바로 사회주의의 낙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173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15:34:11


사회주의 낙원이 어장에 침투했어ㄴㅇㅁㅇㄱ

유리주도 안녕안녕~~!!

174 해서웨이주 (.0w/goiYog)

2021-09-22 (水) 15:34:16

공산당 할거야 안 할거야!!!

???:안 하겠소.. 다씬 안 하겠소!!

175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5:34:30

유리 픽크루 예뻐요(야광봉 붕붕)

176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15:35:17

알데주가 드디어 프뭐주로 불러줬으니 여한이 읍다..

>>171 아~~~ 잠시만 기다려줘! 으흐흐 내가 이날을 기다려왔다(?) 기본적인 틀만 제공해줄게~~ 잠시만~😉

아 그리고 일상 계속 구하고 있어 날 찔러버려~~

177 키라주 (EUHD7uppV6)

2021-09-22 (水) 15:35:37

으아악 살려쥬셰요. 안살려주면 쬼솅이!
듀얼의 세계는 언제나 야비함다!

캡틴케이시나기토유진유리해서웨이프로스트주 모두들 좋은오후임다! ㅇ0ㅇ

178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5:37:22

>>173 이 노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곡보다 1.5배가 더 친숙한 그 노래...

>>174 (짤)

>>176 이번만 불러드리고 다음부터는 프로스트주..(?)

전 4시에 집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 이후부터!

179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5:37:32

과거사 꼭 없어도 된다구요! 소라와 예성이도 크게 과거사 그런 거 없다구요! 그냥 경찰로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이! 이 정도도 괜찮다구요! 아니면 그거인가요? 에피소드 보스를 원하시는가? (절대 아님)

180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15:37:36

그럼 케이시주는 이제 잠시 혐생광공에게 납치되었다 오겠어;-; 다들 이따 봐~~

181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5:38:36

>>177 쬼생기가 되긴 싫으니 어쩔 수 없군요...
그럼 풀어주는 대가는 햄버거로 받겠습니다(손내밈)

182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5:38:50

케이시주는 다녀오시고 프로스트주 일상 구하세요? 캡틴도 일상 구하고 있는데! 혹시 저와 일상 어떠신가요? 만나보고 싶은 캐릭터가 있으면 한명 콕 찍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오늘은 연휴라서 각각 캐릭터 한명씩 일상이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으니 소라와 예성이 먼저 찌른 사람이 일상 임자에요! 내일부터는 저도 일하는 직장인이라서. (눈물)

183 키라주 (EUHD7uppV6)

2021-09-22 (水) 15:39:25

>>171 젠부! ㅇ0ㅇ7
차례차례 듀얼로 처리해줄 것임다! 이것이 바로 키라주의 원대한 계획!
그대를 처리하도록 하지!
(그리고 처참하게 털려 흩날린 카드 짤)

>>172 와아아아아아앙! (대충 환호하는 사람들 짤)

184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5:40:18

>>183 이럴수가! 일상 신청이 아니라 정말로 듀얼이었어! (동공지진)

185 유진주 (dHbed47P96)

2021-09-22 (水) 15:42:31

((침대가 너무 안락해서 뭘 할수가 없다)

186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5:42:50

>>179 정답이다 캡틴술사(?)
스토리에 살짝 끼고싶은 관종 알데주의 마음인 것...

다녀오세요 케이시주!!

187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5:43:04

>>185 (이불 덮어드림)

188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5:44:02

>>185 침착하게 푹 주무시면 되는 거예요! 유진주!

>>186 어차피 그런 연이 있는 이들은 후반부에 하나둘씩 나오게 될테니 너무 급하게 할 필요는 없어요!

참고로 비슷하게 엮일 수 있는 이들의 경우는 동일한 이로 엮이게 된다는 점. 꼭 명심해주세요!

189 키라주 (EUHD7uppV6)

2021-09-22 (水) 15:44:56

케이시주 갔다오란 거시애오~! ㅇ0ㅇ7

>>181 햄버거좋아 한테서 햄버거를 달라 하다니, 쬼솅이네욤. (?)(햄버거 같은 샌드위치 줌)(눈속임)

오오, 일상 돌아감까?
키라주도 좀만 있다가 여유로워지면 일상 구해봐야겠슴다.

190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5:45:01

>>188 ! 과거사를 안 내도 엮일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

캡틴 그는 신인가??

191 맥스주 (cZ57n7NrHo)

2021-09-22 (水) 15:45:03

(창문 깨고 등장하기)
다들 반갑습니다!

192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15:45:35

>>182 1상~~?! 좋아~ 프뭐시기로..누굴 만나야 할까..? 이 프뭐주가 바보라서 잘 모르겠다..🤔 소라를 만나면 소라한테 으악 본명만은 싹싹 싸바싸바 이럴 것 같은데..(?)

아 직장인..ㅎ..ㅎㅎ 그걸 왜 말했어..(직장인2)

193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5:47:02

>>189 그렇다 사실 알데주는 쬼생이였던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키라 것도 뺏어야지(?)(샌드위치도 먹고 키라 햄버거도 냠냠)

맥스주 다이나믹 갱신! 어서오세요!

194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5:47:20

직장인들...힘내시길...

195 유진주 (dHbed47P96)

2021-09-22 (水) 15:47:35

>>187 >>188 막상 자려고 눈감으면 잠 안오는거 뭔지 아시죠?

196 키라주 (EUHD7uppV6)

2021-09-22 (水) 15:47:49

>>184 물론 그 듀얼도 말이 되지만 지금은 일상 돌릴만큼의 여유가 살짝쿵 아닌지라 듀얼(일상)은 이따가인 거시애오. ㅇ0ㅇ

>>185 (돌돌말기)

관종! 관종 멋짐다!

197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15:49:04

맥스주 엇솨~~!!!

198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5:51:00

>>195 아아아악...
그거 괴롭죠...

>>196 관종을 멋지다고 해주시다니 키라주는 천사인가?

199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5:52:43

>>190 아니요. 아니요. 과거사에서 나올법한 악연이 같은 이로 묶일법하면 같은 이로 처리할 수도 있다는 거예요! 아무래도 개개인마다 다 에피소드를 부여하기는 조금 힘들다보니!
물론 메인 악역도 있으니 걔들과 엮일 수도 있고 그런 편이에요! 혹은 그 악연과 엮인 이와 선관이 있다면 간접적으로 엮일 수도 있겠지요!

>>191 어서 와요! 맥스주! 민철주가 아니라 맥스로군요! 아무튼 익스레이버 스레에 와주신걸 감사해요! >>1을 참고해주시면 매우 감사할 것 같아요!

>>192 그럼 소라를 만나보시겠어요? (나쁨)

200 맥스주 (cZ57n7NrHo)

2021-09-22 (水) 15:53:06

하 하 하
안녕하십니까

벌써부터 다른 캐릭터들이 신명나게 날뛸 생각을 하니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201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15:54:15

>>199 여기 사탄이 잉네....😳 좋아좋아 소라를 만나보겠다!

프네글자: 내 의견은?
프주: "검열"

202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5:54:58

>>195 알죠! 잘 알죠! 그럴때일수록 더 푹 쉬어야 하는 그런 게 있어야 한다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첫날 버프라서 그런지 화력이 조금 강한 편이네요. 다들 서로서로 배려해서 이 화력을 잘 버텨봐요!

203 맥스주 (cZ57n7NrHo)

2021-09-22 (水) 15:55:17

그것은... 영감을 얻은게 매드맥스라서...

아직은 익스레이버 소속이 아니군요. 그럼 당분간은 어메리칸 시골에서 보안관보 노릇을 하게 되...

...면 일상은 어떡하지? 한국에 여행을 보내봐야겠습니다.

204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5:56:19

>>201 어차피 프뭐시기도 소라를 만나서 이것저것 요청을 해야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선레는 제가 가지고 올게요! 이것저것 명찰이나 그런 것 등으로 미리 만났다고 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오늘은 첫날이기도 하고 연휴 마지막 날이기도 하니 MPC에게 각각 일상을 하나씩 돌릴 수 있게 할테니 남아있는 예성이를 보고 싶다 하시는 분은 예성이 쪽으로 찔러도 괜찮아요! 물론 여러분들끼리 돌려도 괜찮고요!

205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5:56:52

>>203 어차피 대기기간이니 한국에 미리 와서 휴가를 즐기고 왔다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206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5:57:29

>>199 메인 악역과 엮일 수도 있다니 즐거울 것 같아요(두근두근)
같이 묶이는 것도 어떻게 보면 레스캐끼리 관계가 깊어지는 것이니 좋을지도...?

>>200 (같이 두근거림)

207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15:57:59

>>204 익스레이버 참치들~~!!! 들어보세요!! 이제 프뭐시기 캡틴 공인 공식이다~!!!!!(쩌렁쩌렁)
좋아! 부탁할게~😘 천천히 다녀오라구!

208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5:59:36

>>207 "프로스트"(나쁨)

209 키라주 (3B2.onPjU.)

2021-09-22 (水) 15:59:49

>>193 뭐야, 돌려줘요! T0T0T0T0T0T (서럽게 울기)

캡부캡은 신이고 우리는 무적임다! ㅇ0ㅇ0ㅇ0ㅇ
하지만 직장인도 무적일가?

>>191 맥스주 안녕하셰욤! 매드맥스네욤!

>>195 (이해 가서 고통스러운 사람)

210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5:59:52

>>206 메인 악역과 얽히는 것도 사실 여러분들의 하기 나름이에요! 딱히 반응도 없고 관심도 안 가지는 이에게 메인 악역도 크게 관심을 가지진 않을테니까요!
물론 메인 악역이 언제 나올진 비밀이에요!

>>207 그럼 선레 가져올게요! 기다려주세요!

211 맥스주 (cZ57n7NrHo)

2021-09-22 (水) 16:00:11

>>205 그러면 휴가동안 한국에 와서 쉬고 있다고 해야겠군요
재미교포 설정을 넣은게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한국도 제집마냥 드나들고

212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16:00:57

>>208 으아악아악악

213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6:01:18

새로오신 분과 다시 오신분들! 어서오세요!

214 키라주 (3B2.onPjU.)

2021-09-22 (水) 16:01:48

뭐야, 내 짤 어디갓서욤! (울음)

215 맥스주 (cZ57n7NrHo)

2021-09-22 (水) 16:02:06

키라주도 반갑습니다!

경찰 -> 카 체이싱 -> 카 체이싱 하는 경찰 -> 매드 맥스라는 공식으로 결국 매드맥스가 되었지요

216 맥스주 (cZ57n7NrHo)

2021-09-22 (水) 16:02:52

동환주도 반갑읍니다!

217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6:04:05

>>209 >>214 안돼 안 돌려줘 돌아가(????)(햄버거 념념)

직장인...들은.......
세상의 모든 직장인들 파이팅임다(숙연)

>>210 캡틴의 진행에 잘 반응하다보면 메인 악역도 낚이고(?) 하는 거군요 이해했습니다

>>212 히히히히 절 대 프 로 스 트 해

동환주도 안녕하세요!

218 키라주 (3B2.onPjU.)

2021-09-22 (水) 16:04:49

>>215 맥스라는 이름도 엄연히 존재하므로 ABLE임다.

219 소라 - 프로스트 (Yvdwalg5uE)

2021-09-22 (水) 16:05:04

청해시에 있는 바닷가 근처의 하얀색 건물. 그곳은 차후 익스퍼를 전담하기 위한 경찰들이 사용하게 될 전용 건물이었다. 그 건물 1층에는 작은 카페가 있었고 소라는 자리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옆에 있는 점원 여성을 바라보며 주문은 만나는 이가 오면 하겠다고 이야기를 한 후, 그녀는 핸드폰을 꺼내 시간을 확인했다. 만나기로 한 시간까지 15분. 휴가인만큼 특별히 할 일이 없어 빨리 나온 그녀는 의자에 앉아 가볍게 양 다리를 앞뒤로 천천히 흔들었다.

"일단 협의지만, 이야기는 해봐야겠지. 해줘도 상관은 없지만..."

한적한 시간이어서 그런지 카페에는 그다지 사람이 없었다. 그래도 혹시 보는 이가 있을지도 모르기에 소라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서류를 특히 더 몸으로 가리면서 체크했다. 거기에는 자신이 직접 스카웃한 이의 기본적인 사항이 적혀있었다. 이름란을 바라보면서 뚱한 표정을 짓던 그녀는 서류를 덮고 가만히 하늘을 바라봤다.

"하기사, 사람마다 사정은 제각각이니까."

혼잣말을 작게 중얼거리며 그녀는 문이 열리고 자신이 기다리는 이가 오는 것을 기다렸다. 물론 아직 시간은 넉넉했기에 그녀는 핸드폰을 꺼내 누군가와 톡을 나눴다. 혼자서 아무것도 하는 것보다는 즐거운지 그녀의 얼굴에 웃음꽃이 살며시 폈다.

220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6:06:26

>>211 그렇게 처리하셔도 무방해요! 물론!

>>213 동환주도 어서 와요!!

>>214 ㅋㅋㅋㅋㅋㅋㅋ 짤이 너무 귀엽잖아요! 아까도 느꼈지만요!

>>215 과연! 그런 흐름이 있었군요!!

221 키라주 (3B2.onPjU.)

2021-09-22 (水) 16:09:46

>>217 아뉘 진쟈 세상 서럽넹. 꺼흑꺼흑! (나라 잃은 슬픔)
서로 같이 가시죠. ㅇ0ㅇ (급정색)

222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6:10:58

>>221 (깔깔 웃는 알데주)
아니 선생님 저는 억울합니다 고작 햄버거 하나 뺏어먹었을 뿐이라구요!

223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6:11:56

예성:.......
예성:그럼 그 햄버거를 증거물로 압수하면 될 것 같군요.

(끌려감)

224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6:14:42

>>223 으아아아 억울하다 억울해 변호사 선임하게 해주세요!!!!!

225 키라주 (3B2.onPjU.)

2021-09-22 (水) 16:15:49

>>220 그런 캡틴에게 안귀여운 잼민이 짤을 드리겠슴다. (?)

226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6:16:09

ㅋㅋㅋㄱㅋ 그리고 첫 일상이로군용!

227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6:16:36

나와라 만능 잼민이!

228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6:19:05

웹박수 설명을 하자면 이벤트로 쓰이기도 하고, 혹은 익명 앓이&익명으로 선물보내기로 사용할까 해요! 앓이 공개와 선물 배분은 토요일 0시에 할 예정이에요!
선물은 티가 나도 상관없다고 치더라도 앓이는 꼭 자신이 누군지 티가 안 나게 조심해주세요!
당연하지만 저격이나 비방글은 공개하지 않고 바로 삭제할 거예요!

229 키라주 (3B2.onPjU.)

2021-09-22 (水) 16:20:52

>>222 빵조각 하나로도 잡혀갈 수 있는 장발장법 모르심까 휴먼? ㅇ0ㅇ

>>227 만능잼민 킹정임다. 거의 톰 크루즈 웃는짤급!

230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6:23:49

>>229 빵 한조각으로 잡혀가다니 아이고 동네사람들 제 사연좀 들어보세요(??)

변호사로 소라를 선임하겠습니다(???)

231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6:25:09

소라:그러니까 햄버거를 뺏어가고 잡혀왔다는거지?
소라;(고민중)
소라;아무리 봐도 뺏은 이가 나쁘니까 너 유죄!

(끌려감)

232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6:25:18

변호사 소라호도 소라치!

233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6:26:01

는 검사였다

234 신주◆KtQxTILCQM (X2Z7FPDFrM)

2021-09-22 (水) 16:26:09

안녕하세요 연휴에도 쉬지 못하는 신주입니다........

235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6:26:17

>>231 (충격받은 알데 표정)

알데중 편은...아무도 없었다..!

236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6:26:47

>>223 변호사 소라치
라고 할 뻔(??)

아니 신주 연휴인데 어째서...힘내세요...

237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6:27:04

>>232 (순간 무슨 드립인가 망설인 1인)
(이해하고 고개 끄덕끄덕)

소라:이의 있소! 라고 크게 외치면 되는거야? (찡긋)

238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6:27:41

>>234 아이고. 신주! 어서 와요! 그런데 쉬질 못한다니요?! 연휴인데! 대체 어째서! 8ㅅ8

239 동환주 (i7ls4wpIAs)

2021-09-22 (水) 16:28:29

>>234 괜찮아요! 저도 일하고 있습니당!

>>237 허헣

240 프로스트 - 소라 (kXgjXnuowk)

2021-09-22 (水) 16:36:46

약속 장소를 향해 자전거를 타기로 했다. 오토바이나 다른걸 타도 괜찮겠지만 여기선 면허를 아직 안 땄다. 상쾌한 날씨다! 활짝 웃고 오늘 햇빛은 대만족이라며 그는 페달을 밟았다. 비극은 여기서부터 시작 됐다.

"흐아악 X발!!"

이럴 줄 알았으면 택시를 탈 걸.
페달을 밟고 2분도 채 안 된 순간, 프로스트 설 나이 22세, 졸지에 피눈물을 흘리게 됐다. 화창하고 맑은 날씨와 불어오는 바닷바람 때문이다. 상쾌한 바닷바람은 잔혹하다. 앞머..없구나. 아무튼 옆머리 뒷머리 구레나룻 아주 골고루 자아를 가지고 펄렁거려 뺨을 쫩쫩 후들겨 팼고, 그는 선글라스에 옆머리가 달라붙고 나서야 왜 사람들이 자전거를 안 타고 다니는지 알게 됐다.

그렇지만 발은 멈추지 않았다. 내리막길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어떻게 되나? 목 부러진다. 세상과 작별인사를 하고 그의 시체를 누나인 베키 설이 보곤 사진을 찍어 2021 다윈상 후보. 설뭐시기 저 쌍롬. #가보자고 #다윈상 #고인의띵복을액션빔 하고 인별에 인증샷을 남길게 뻔하다. 내가 다른건 참지만 아직도 나 처음 입양온 날 양말 짝짝이로 신었던 걸 아직도 술안주로 쓰는 누나한테 쪽보일 순 없지! 그는 다른 손으로 머리카락을 쓱 훑어내고는 무작정 약속장소로 향했다. 머리는 나중에 빗으로 빗어내면 되겠지..

아니. 그런데 나.. 앞으로 출근 할때도 맨날 이렇게 처맞고 다녀야 하는 거야..?


노란 사자 그려진 공용 자전거를 적당한 곳에 두고, 머리를 슥삭슥삭 빗어낸 뒤, 한적한 카페 안으로 들어서니 커피 내음과 부드러운 디퓨저 향이 물씬 풍긴다. 여기서부터 가산점이 추가된다. 커피 향을 해치지 않는 선의 바닐라향 디퓨저는 가산점이지.

아닌 외국인의 등장 때문인지 시선이 좀 느껴졌지만 괜찮다. 이런건 익숙하다. 그는 주변을 둘러보다 서류처리 하다 잠깐의 딴짓으로 잠깐의 행복을 찾고 웃음꽃이 활짝 핀 여성을 발견한다. 딱 봐도 저 사람이겠거니.

그는 조심스럽게 걸어가 허리를 불쑥 숙이고, 선글라스를 슬쩍 콧잔등 밑으로 내리려 했다. "Hello Ya!" 하고 인사를 건네보고는 허리를 쭉 펴는 것이다.

"출근은 오늘이 아닌 걸로 아는데, 어쩐 일로 부르셨어요?"

241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16:38:35

엥 나름 퇴고 했다고 생각했는데 왜째서 서술중복(쓰러짐) 적당히 필터링 해주십사..

신주 힘내..ㅜㅜㅜ 연휴인데 왜 쉴 수가 없는거야~~!!! 자유를 보장하라~~

242 소라 - 프로스트 (Yvdwalg5uE)

2021-09-22 (水) 16:44:49

딸랑거리는 벨소리와 들리자 핸드폰을 보던 소라는 시선을 문 쪽으로 돌렸다. 만나기로 한 이의 등장에 그녀는 여기로 오라는 듯이 손을 높게 들고 흔들었다. 딱히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지 않는지, 그렇게 세 번 정도 흔들던 그녀는 팔을 다시 아래로 내렸다.

선글라스를 내리고 인사를 하는 그를 바라보며 그녀는 태연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지어 그에게 인사를 돌려줬다. "Hello." 정말로 깔끔한 영어발음을 하면서 맞은편 자리에 가서 앉으라는 듯이 그녀는 맞은편 자리를 손으로 가리켰다.

"출근은 아니지만, 요청사항이라던가 그런 것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를 할까 해서요."

자신의 후배기도 한 예성에게는 편하게 말을 놓기도 하나, 아무리 그래도 사회인인데 함부로 말을 놓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했는지 그녀는 태연하게 말을 높였다. 그리고 그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면서 뭔가를 생각하다가 그에게 직접적으로 물었다.

"이름 말인데, 정말로 그대로 갈 거예요? 전 이름도 그리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기본적인 사항을 체크하면서, 그에 대해서 정말 많은 것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듣고 알아낸 것은 있었다. 그에 대해선 굳이 언급하지 않으며, 오로지 이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그녀는 태연하게 자신의 몫으로 먼저 주문했던 바닐라 라떼를 쪼로록 마시면서 말을 이었다.

"그대로 간다면, 명찰을 그대로 해서 만들긴 할건데 상관없죠? 아. 음료 주문할거면 하세요. 경찰인거 증명하면 20% 할인이니까 놓치지 말기! 포인트도 꼭 챙기기. 알았죠?"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그녀는 오른쪽 눈을 감아 윙크를 날렸다. 바로 옆을 보면 카운터에서 이곳을 바라보는 점원 여성의 모습도 보일 것이다. 주문할거냐는 무언의 눈빛을 보내면서.

243 키라주 (3B2.onPjU.)

2021-09-22 (水) 16:47:11

>>234 아니 그개 무슨 소리임까 신주! 아이고오 아이고오!

>>235 ㅇ0ㅇ0ㅇㅇ0ㅇ0ㅇ
나도 해줄게욤! EE☆IT☆SO! (?)

명절 휴일에도 일하는 사람들은 진짜임다.
당장 마트 직원 분들만 봐도, (절레절레 짤)

244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6:47:25

확실히 오후 시간이라서 나른하긴 하네요! 그러니까 익스레이버 스레에 대한 질문이나 혹은 MPC나 NPC에 대한 질문이 있다면 받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어요! (없음)

245 키라주 (3B2.onPjU.)

2021-09-22 (水) 16:49:54

>>양말 짝짝이<<

ABLE

246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16:51:15

아니 그게 왜 가능이야??????

247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6:52:17

왜냐면 저도 어릴 적엔 정말로 가끔 짝짝이로 신었기 때문이죠!

248 키라주 (3B2.onPjU.)

2021-09-22 (水) 16:54:55

>>244 조요!!!! (질문하살법)
작중시간은 리얼로 굴러감까 아니면 특정된 계절이 있는 상황임까?
슬마 못보고 지나친 설정이라던가 없겠지... (동공지진)

249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16:55:04

그래도 지금 이렇게 갱신을 했다는 건 나름 일을 갈무리했다는 뜻입니다... 근데 점심이 삭제됐네요.
모두 안녕하세요. 🥳🥳🥳

250 키라주 (3B2.onPjU.)

2021-09-22 (水) 16:59:16

>>249 뭐야, 신주 점심 어디갓서오. 아놔 세상 서럽네.
아무튼 갈무리 수고하셨슴다!

251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6:59:35

>>248 이걸 공지를 하지 않았네요! 리얼타임이에요! 하지만 현실 시간으로 1월 1일이 되어도 캐릭터들이 한살을 더 먹거나 하진 않아요! 스레적 허용이라고 쌩각해주세요!

>>249 일을 잘 마무리 하셨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지금부터라도 푹 쉬시길 바랄게요!

252 동환주 (ZaVej8iUWs)

2021-09-22 (水) 17:02:36

신주 일 수고많으셨습니다! 저도 퇴근 준비하는중!

253 키라주 (3B2.onPjU.)

2021-09-22 (水) 17:04:26

>>246 인간에겐 불가능이란 없슴다.
설령 있다해도 가능으로 만드는 것, 그것이 인간이니까.

>>251 사자에상 시공 쵝오야! 나이를 먹지 않는 기묘한 세계!
그리 쌩각 하겠슴다!

254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7:04:58

다들 일 수고 많으셨어요!

>>243 (자기 편 없는 설움)
>>244 소라랑 예성이는 평소에 뭘 하고 지내나요?

255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7:05:30

그리고 만약 일상이나 선관 구하면 하실 분 계실까요!

256 나기토주 (l8eqg/Bgak)

2021-09-22 (水) 17:05:38

(아직 정식 소속 전이라 뻘소재가 딱 생각났다는 춤)

다들 다시 안녕~ 신주 이제 자유....야...? 자유 맞지...???😢

257 키라주 (3B2.onPjU.)

2021-09-22 (水) 17:07:38

동환주도 마무리 잘하고 무사히 오십셔~! ㅇ0ㅇ0ㅇ

258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17:07:48

저 대신 위키 표 수정해주신 게 유진주죠? 심심한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저도...제 할일을 해야죠.
캐릭터의 이미지 컬러를 html 색상코드로 알려주시면(자동출력기 시급) 그것이 위키에 반영됩니다 삐슝빠슝... 편하신 때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59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7:09:33

>>252 동환주도 일 수고 많으셨어요!!

>>253 그래요! 여기야말로 짱구, 사자에공 시공! 나이를 영원히 먹지 않는 네버랜드! (아냐)

>>254 그건 그때마다 다르긴 한데 소라는 사격장에 가서 재미로 사격을 하거나 혹은 히어로 덕질을 하거나, 히어로 영화를 보러 가거나 하면서 시간을 보낼 때가 많아요. 휴일에는 말이에요. 평일에는 지휘자인만큼 정말 이것저것 일을 많이 하는 편이고요.
예성이의 경우는 운동을 하거나, 동물원이나 아쿠아리움 같은 곳을 많기 가고, 어쩔땐 여동생 일 관련으로 이것저것 도와주거나 할 때도 있고요. 평일에는 마찬가지로 정말 정석 직장인처럼 일을 열심히 하는 편이에요!

>>255 일상은 예성이 쪽이 비어있긴 한데 그래도 혹시 다른 분이 일상을 찾을지도 모르니 저는 잠시 보류할게요!

>>256 앗. 경찰청장님! ㅋㅋㅋㅋㅋㅋ 물론 실제로는 저런 것 없이 바로 소라가 스카웃하는 형식이겠지만요!

260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7:10:08

>>25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8 #008d62
여기있습니다! 수고가 많으세요 신주!

261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17:10:11

>>252 퇴근이라니 기쁜 단어네요. 조심히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

>>256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흔히 도는 짤인 줄 알고 눌렀는데 자체 제작 짤이었을 줄은 몰랐어요..............(현..웃..
일단 자유는 맞습니다..........

262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7:10:47

>>258 신주. 괜찮다면 표 한칸을 더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저 이후에 시트가 하나 더 들어왔거든요! 민유리 항목이 지금 없어요.

263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7:11:03

소라 히어로 덕질하는 거 귀엽네요... 소라는 최애 히어로 있나요?
예성이는 동물을 좋아하는군요! 그 외에는... 매우 성실...

264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7:11:17

>>256 그리고 나기토주도 어서 와요!

265 동환주 (ZaVej8iUWs)

2021-09-22 (水) 17:11:23

조심히 들어갈게용

266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7:11:50

나기토주도 어서오세요!

267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7:12:41

>>263 사실 어지간하면 다 좋아하는데 굳이 좋아하는 이를 고르자면 스파이더맨을 제일 좋아해요. 소라피셜 가장 귀엽고 친숙하다는 말이 있어요!
예성이는 귀여운 것을 상당히 좋아하니까요! 물론 일은 FM이라서 조금 답답할지도 몰라요!

268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17:12:43

>>260 확인했습니다.
>>262 마침 시트 스레로 확인한 바입니다. 속히 추가하겠습니다.

269 나기토주 (l8eqg/Bgak)

2021-09-22 (水) 17:13:39

일상은.... 제가 아직 컴퓨터를 못 써서 하지 못하겟읍니다.... 어흑흑 호적메이트야 컴퓨터 내놔아악....... o(-(

선관은 음...~~~~~ 좀 생각해봤는데 내가 선관력이 빈곤해서 선관을 잘 못 짜... ^q^
이거다! 싶은 소재가 떠오르는 경우가 아니라면 다들 이번에 새로 만나는 걸로 하려구 :3

동환주도 퇴근 축하한다구~~~!!!!!🥳

270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7:14:14

>>267 스파이더맨 귀엽고 친숙한 거 인정입니다(끄덕끄덕)
예성이 데리고 고양이카페 한번 가보고싶네요...

271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7:16:20

나기토주 힘내세요...!
앗 그렇다면 어렵겠네요!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일상이 없으니... 잠시 다른 걸 해야!(노트북 켬)

272 유진주 (sxXMQq3UZ2)

2021-09-22 (水) 17:19:27

할 일도 대충 마무리했고 ... 다시 착석이라는 말이에요!

273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7:19:30

>>268 언제나 고생이 많으셔요. 신주! 8ㅅ8

>>269 저런. 호적메이트가 컴퓨터를 차지하면 사실상 컴퓨터를 포기할수밖에 없겠죠.

>>270 예성이를 데리고 고양이 카페라니요. 예성이의 호감도가 오르는 소리가 들려오는군요! (그거 아님)

274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7:19:42

>>272 다시 어서 와요! 유진주!!

275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7:20:47

유진주 어서오세요!

>>273 예성이의 호감도를 쌓으려면... 함께 고양이 카페 가기...(메모메모)

276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7:23:44

>>275 사실 귀여운 것이 많은 곳이라면 어디든지 좋아해요! 아무튼 일상이야 하나 더 돌릴 수 있지만 차후 다른 분들도 일상을 돌리겠다고 하신 것도 있고 저도 일단 돌리고 있는만큼 6시까지만 지켜보고 없으면 예성이와 돌리셔도 무방해요!

덧붙여서 여러분들이 부여받은 A랭크는 사실 정말로 강한 수치에요. B급이 정말로 가볍게 능력을 발동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A급 익스퍼들은 그 능력으로 판타지 배틀을 만들 수 있는 수치니까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77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7:27:21

>>276 그럼 소동물들 많이 있는 곳으로 데려가서 같이 놀고싶네요...!
일상은 이미 노트북으로 다른걸 켜버려서 어렵고 있다 저녁에 다시 한번 구해보겠습니다!

오... 그럼 S랭크는 어느정도인가요?

278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7:31:10

>>277 S랭크는 A랭크와는 격이 다른, 정말로 아주 큰 차이점이 있는데 그건 스토리 내에서 자연스럽게 밝혀질 거예요!

그런 큰 차이점을 제외하고 본다면 S급은 그런 판타지 배틀을 하는 이들 중에서도 상위권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SS급은 사실상 먼치킨이니 설명을 생략할게요!

279 키라주 (3B2.onPjU.)

2021-09-22 (水) 17:32:01

>>254 내가 편해줄개오! (방금 전까지 법정에서 싸우던 사람임)

>>258 삐슝빠슝뿌슝! 이미지컬러임까? 생각해본적 없눈뎀,
이정도도 나쁘지 않을거 같군욥.
e6be8a 페일골드임다!

>>259 아쿠아리움 가고 싶슴다! 대리만족! 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

280 프로스트 - 소라 (kXgjXnuowk)

2021-09-22 (水) 17:33:10

활발하기도 하다. 그는 깔끔한 발음에 활짝 웃어보였다. 합격을 외칠 것 같은 표정을 한번 지어보이고 맞은편 자리에 앉는다. 손에 깍지를 끼고 무릎 위에 올려두고 느긋하게 등을 기댔을 때, 그는 한쪽 눈썹을 까딱인다.

"어떤 문제라도 있었나요?"

가명을 쓰고 다니는 이유는 명확하다. 어차피 프로스트는 성씨로도 자주 쓰이는 이름이고, 그도 나름 고심했다. 원래는 간지나게 프로즌 브레이커..세상을 얼리는 무적의 얼음신.. 그런식으로 쓰려고 했던 마음을 접느라 어찌나 고생했는지. 그는 이름 언급에 질색했다. 커피빛 얼굴이 새하얘질 정도로.

"Sir, 세상은 아직도 편견 투성이라서 제 이름은 안 될것 같아요. 아직 마음의 준비도 안 됐어요. 전 안그래도 생긴 것부터가 편견 덩어리라서 더 많은 편견이랑 맞서 싸우기 힘들다고요."

생긴건 본인 업보다. 실핀과 사과머리를 보라. 저게 업보 덩어리지. 하지만 이름은 그의 업보가 아닌 부모님의..패륜적인 발언이지만 아무튼 부모님의 업보다. 그의 눈이 생기를 잃었다. 그가 뉴욕 경찰국에서 일하며 통성명을 할 때마다 다들 경이로운 눈빛으로 그를 훑었다. 네 이름이 정말..그거야? 네. 놀랍게도 맞습니다. 그는 22년동안 갖고 살던 이름이다보니 그 시선을 어느정도 버틸 수 있긴 하지만, 가끔은 참을 수 없는 순간이 있다. 베키 설이 공항에서 크게 그의 이름을 불렀을 때도 그렇다. 수많은 사람이 그를 바라보고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그 상황을 두 번 겪을 수는 없다.

"할인에 적립까지 해줘요? 스타벅스 반성해라."

스타벅스는 비싸기도 더럽게 비싼데. 뭐, 목숨 값인가? 미국에 비번으로 있을 때 스타벅스 컵 들고 마시는 척 하면 다들 위험하지 않은 사람이라 믿어주지 뭔가. 한국은 별 스탬프니 뭐니 그런 시스템도 괜찮긴 하지만 맘대로 커피 마시고 살면 지갑이 도저히 버틸 수가 없다. 옆으로 시선을 옮기니 주문을 하겠냐는 무언의 시선이 보인다. "주문하고 올게요." 그는 양해를 구하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주문하시겠어요? 그는 사뭇 진지했다. 무언가 하니 '복숭아 아이스티에 샷 추가'다. 할인에 적립까지 꽉꽉 마치고 잠시 기다렸다 음료를 받아 돌아온다. 그의 눈이 경이로움에 가득 들어찼다.

"진짜 스타벅스보다 몇배는 좋네요."

281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7:33:21

>>278 SS급이 먼치킨이라면 SSS가 스진중에 나올 일은...?

>>279 (키라주 꼬옥)
역시 키라주밖에 없어요(?)(방금 전까지 햄버거 뺏어먹은 사람임)

282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7:36:03

>>279 일상으로 가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혼자 가도 될테고 누구랑 같이 가도 될테고 말이에요!

>>281 거기서부터는 제가 뭐라고 해도 스포일러가 되니 쉿이에요!

283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17:42:46

>>279 확인했습니다.

284 소라 - 프로스트 (Yvdwalg5uE)

2021-09-22 (水) 17:42:49

"문제라기보다는 공무원이니까요. 아무래도 신원 문제도 있고. 물론 정식 서류는 문제가 없긴 한데. 일단 당사자가 괜찮다면 그렇게 처리할게요."

세상이 편견 투성이라는 말에 소라는 더 거론하지 않기로 하며 고개를 끄덕이며 납득했다. 일단 서류에는 제대로 되어있고, 명찰에 가명을 붙이는 것 정도야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물론 높으신 이 중 한두명은 트집을 잡을지도 모르나 그 부분은 지휘자가 될 자신이 알아서 처리해야 할 문제이니 굳이 더 거론하지 않으며 소라는 다시 자신의 음료를 마시면서 생기를 잃은 그의 눈동자를 바라봤다. 어쩌면 생각보다 큰 것일지도 모르겠다고 추측하며 소라는 괜히 쪼로록쪼로록 소리를 냈다.

"스타벅스보다 훨씬 낫죠? 이래보여도 여기는 이 청해시에 뿌리를 박은 대기업 직속 카페인데. 나중에 청해그룹 회장님을 향해 감사 인사 하세요. 일단 저희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이것저것 지원을 해주시는 분이기도 하거든요."

특정 방향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것으로 보아 그쪽이 그룹 본사가 있는 곳인 모양이었다. 이내 그 말에 직원 여성은 괜히 고개를 돌려 입을 막고 웃고 있었다. 그 이유는 오로지 그녀만이 알 뿐, 적어도 다른 이는 알기 힘들었을 것이다. 아무튼 복숭아 아이스티에 샷 추가까지 확실하게 한 직원은 다시 다른 손님을 받아 일 모드로 들어갔다.

"이 건물 2층부터가 우리가 쓸 건물이에요. 1층에 카페 있다는 거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르죠? 와. 경찰 일을 하다보니 이런 일도 다 있다 싶더라고요. 물론 그만큼 위험한 일이니 복지를 주는 거겠지만..."

빨대로 음료를 괜히 젓다가 그녀는 다시 빨대로 쪼로록쪼로록 소리를 내며 기분이 좋은지 두 발을 앞뒤로 흔들었다. 그리고 그를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생각보다 위험한 일인 거 아시죠? 여기 월급은 세지만 다 목숨 수당 값이거든요. 그만큼 위험한 일이기도 하고... 사실상 영화 속 히어로가 할법한 일이에요. 그래서 전 더 마음에 들지만요."

285 키라주 (3B2.onPjU.)

2021-09-22 (水) 17:43:18

>>281 ㅇ0ㅇ0ㅇ0ㅇ0ㅇ0ㅇ0ㅇ (깨달음)(햄버거에 대한 상실감)(빼애애애앵)

286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17:45:52

누군가 왕가남 픽크루를 만들어달라..흉부 빵빵한 프뭐시기를 구현하기 힘들다..

Picrewの「長髪のおにいさん」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KPh1eN38fr #Picrew #長髪のおにいさん

287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7:46:43

정말로 가볍게 격차를 예로 들자면 A급 10명의 익스파 파장력을 다 합쳐야 S급과 거의 비슷해지고 그 S급 10명의 익스파 파장력을 다 합쳐야 SS급과 거의 비슷하게 돌아간다는 느낌으로 보시면 된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최소 수치고 또 그 안에서 격차가 나뉘기 때문에 정말 기본적인 느낌은 이렇다고 보시면 될 거예요!

288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7:47:10

>>286 맙소사. 그런 픽크루는 아무래도 찾기 힘들죠! 아무튼.. 픽크루는 아주 잘 봤어요!!

289 키라주 (3B2.onPjU.)

2021-09-22 (水) 17:48:39

>>283 꼬마어오!

290 키라주 (3B2.onPjU.)

2021-09-22 (水) 17:52:00

>>286 픽크루서 흉부 빵빵 여캐는 나름 찾기 쉬워도 남캐는 찾기 힘듬다... (끄덕)
특히나 얼굴은 미남형보단 훈남형이 더 많으니깐...
뇌내 필터링 거치면 됨다! DIE☆조부! (?)

291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7:54:20

>>282 진행...진행이 고픈 거에요...(?)

>>285 아차
(쓰담쓰담쓰담쓰담)(메가맥 쥐여드림)

>>286 프로스트다 프로스트!(야광봉)

음... 본 것 같기도 하고... 기억이 애매하네요!

292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7:54:41

>>287 (진짜 먼치킨이구나)

293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17:54:45

| ̄ ̄ ̄ ̄ ̄ ̄ ̄ ̄ ̄ ̄ ̄ ̄ |
|ㅤ대충 선관 구하는 팻말ㅤ |
|ㅤ(신주 씽크빅이 사망해ㅤ |
|ㅤ 소재를 들고 와주시면ㅤ |
|ㅤ 반가움 주의)ㅤㅤㅤㅤ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 ||
(•ㅅ•) ||
/   づ

294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7:55:03

>>291 진행은 토요일부터 있을 예정이니까요!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땡큐에요!

295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17:56:36

>>286 올백이 잘 어울리는...프로스트...(야광봉 들기

296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7:57:23

저는 저녁을 먹어야 하니 잠시 좀 다녀올게요! 답레는 저녁을 먹은 이후에 이어드릴게요!

그 와중에 신주 토끼가 너무 귀여워요!

297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7:58:15

>>293 (토끼 귀랑 함께 선관도 찌르기)

>>294 토요일까지 존-버인 것입니다!

298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18:02:12

토끼는 늘 귀엽습니다. 🥳 캡틴은 맛저하고 오세요.

>>297 (피 줄줄) 혹시 생각하신 내용이 있을까요? (그리고 알데가 과연 어느 나라 출신일지 시트 스레 때부터 궁금했음...)

299 키라주 (3B2.onPjU.)

2021-09-22 (水) 18:05:42

>>291 (념념념)(버거굳)

>>293 엌ㅋㅋㅋㅋ 귀여워 이거!

300 유리주 (vKcoGyeZVA)

2021-09-22 (水) 18:06:25

다들 좋은 저녁입니다 >:3 저녁밥은 맛난 걸로들 드시고 계시리라 생각하고

(일상/선관 팻말 꽂아둠)
((다만 선관의 경우 유리가 러시아와 한국을 오가며 자란데다 성인이 되고는 러시아 내무부 대학-> 국가근위대 배치를 거치느라 며칠 전에야 한국 땅을 밟았다는 점 주의))

301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8:07:17

>>298 신이 고양이로 변해서 뒹굴거리고 있을 때 알데가 고양이 신을 발견했던 적 있다는 건 어떤가요?
알데는 고양이가 신인줄 모르고 못 도망치게 잡고선 계속 쓰다듬다가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그 틈을 타서 도망치려고 변신을 푼 신과 자리에 돌아온 알데의 눈과 눈이 마주친...(?)

302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8:08:11

그리고 알데는 미국 출신입니다!
자본주의 출신!

>>299 으아아악 버거 괴물이다(?)

>>300 어서오세요 유리주!
일상은 다른 거 하고있어서 힘들지만 선관 찔러봐도 될까요?

303 키라주 (3B2.onPjU.)

2021-09-22 (水) 18:15:45

좋아, 그럼 난 저녁 먹고 일상굳 할래오.
이따봐요 다들~! (BOOM)

304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8:17:48

식사를 마치고 다시 갱신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은 예성이 자리가 비어있긴 하지만 다른 분들도 일상을 돌릴지도 모르니 30분 정도 기다려도 없으면 그때 찔러보던가 할게요!

305 유리주 (vKcoGyeZVA)

2021-09-22 (水) 18:17:57

>>302 쪼아요 :3 선관스레를 갱신해둘까요?

306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8:17:58

맛저하세요 키라주!

307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8:18:20

>>305 그럼 선관스레로 넘어갈게요!

308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18:20:06

>>299 (토끼는 늘 귀엽습니다 2트)

>>300 유리주도 좋은 저녁입니다. 저녁을 어떻게 먹어야 점심 잘 만회했다 소리를 들을 수 있는지를 고민 중이지요.......
🤔 접점이 아무래도 적기도 하고 유리와는 초면으로 가는 쪽이 재미있을 듯싶네요. 그러니 선관 포크는 아껴두는 쪽으로 가겠습니다.

>>302 (미국...메모...
>>301 그렇다면 시점은 최근이 되겠네요. 신은 입국한 지 오래되지 않았으니.
그런 상황에 처한 것 같으면 신은 아무래도 마음 내려놓고 쓰다듬을 마음껏 즐기고 있었을 것 같네요. 그래서 저는 끝까지 고양이 폼을 유지한 채로 정체를 들키지 않고 나중에 팀이 결성되었을 때는 일방적 구면()으로 만나는 상황이 끌리는데 알데주는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변신을 풀고 눈과 눈이 마주치는 상황은 직접 일상으로 돌리는 편이 재미있을 듯도 한 만큼(주관적).

309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18:21:11



저도 선관 스레 가야하려나요........uu(뒷북

310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8:22:20

>>308-309 (고민)
선관스레에 적을게요..!

311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18:23:04

>>310 (따라가기로 함

312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18:23:36

그리고 키라주는 맛저하시고 캡틴은 어서 오세요.

313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18:25:47

드디어 집 도착! 저랑 일상하실분 계시나용!

314 유리주 (vKcoGyeZVA)

2021-09-22 (水) 18:26:12

어서와요 캡틴. 그리고 저녁 맛있게 드세요 키라주 >:3 저도 이제 선관스레로..

315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8:27:16

어서 와요! 동환주! 이리저리 일상을 구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그렇다면 일단 지금 일상을 구하시는 분들과 연결을 우선해야겠네요! 일단 유리주가 일상을 구하셨어요! 동환주! 지금은 선관을 짜시는 모양이지만요!

316 알데주 (E3.w1aPEUI)

2021-09-22 (水) 18:27:22

어서오세요 동환주! 일상은 저녁에...

317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18:30:13

>>315 과연과연!

>>316 그럼 알데주나 키라주 유리주 중 가능하신 분들과 하면 되겠네요! 물론 캡도 포함해서요 ㅋㅋㅋ 전 어느 쪽이든 좋지만요!

318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8:34:41

전 이미 돌리고 있기도 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유동적으로 바뀌게 될 것 같네요!

319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18:35:23

ㅇㅇ!

320 프로스트 - 소라 (kXgjXnuowk)

2021-09-22 (水) 18:40:23

공무원의 문제가 있는 건 미처 깨닫지 못했다. 그렇지만 그는 딱히 문제가 없다는 발언이 나오자 안심하듯 파묻힌다. 세상은 편견 투성이고, 그의 이름은 편견 덩어리다. 이 뻐킹 레이시스트들아! 언젠가 더블 배럴 샷건의 매콤한 맛을 보여주마. 꼬우면 지들도 나같은 이름 가지든지!!! 그의 다짐은 마음 속으로만 외치고 허공에 맴돌아 사라진다.

"엥? 무슨 소리. 절도 박아야죠. 전 인사보다 절이 더 편해질 것 같아요."

직원 여성이 웃는 것이 조금 신경쓰였지만 속았더라도 나중에 진짜로 절 한번 박고 보면 되는 일이다. 한다면 하는 프로스트니까. 그는 2층부터 쓸 건물이란 말에 아샷추를 쭉 빨아마시며 천장을 올려다본다. 뉴욕도 이러진 않았던 것 같은데. 도넛이랑 그런건 몰라도 말이다. 여기는 그래도 친화적이네. 건물도 깔끔하고 뷰도 좋고... 그는 생각 없이 쭉쭉 음료를 들이켰다. 3분의 1 정도 마시고 나서야 빨대에서 입을 뗀다.

"oh. 저 괜찮아요. 여기 오기 전에도 시위 한차례 진압하고 왔고. 다 익스퍼? 라면서요? 그래서 좀 안심 되기도 하고. 솔직히..광기로 가득 차서 시위는 뒷전이고 깽판 치는거 좋아하는 애들이 난사하는 총 맞는 것보단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직도 소름이 끼친다. 깽판 치는걸 좋아하고, 가게가 털고 싶으니 시위를 이유로 총기를 난사하는 녀석들과 진득하게 붙어먹던 나날이 떠올랐다. 그는 그날 정직 처분을 받았다. 개패듯이 팼기 때문이다.

"그런데 히어로가 할법한 일이라면..아! 어벤저스? 그런 건가요? 좀 쩌는데.."

321 유진주 (sxXMQq3UZ2)

2021-09-22 (水) 18:40:54

후 ... 유진이 위키 다 꾸몄다 ... 힘들었어요 (털썩)

322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18:41:31

잠깐 다녀올게~~~ 한 3~40분 걸려!!!

323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18:44:13

>>321 수고하셨어요! 유진주!

>>322 다녀오세요! 프주!

324 소라 - 프로스트 (Yvdwalg5uE)

2021-09-22 (水) 18:49:10

"외국에서 오셔서 절은 잘 모를 줄 알았는데 제 착각이었나봐요. 죄송해요!"

외국에서는 절보다는 인사가 더 대중적이니 아마 그러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역시 자신의 착각이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소라는 고개를 살짝 숙여 사과인사를 보냈다. 확실히 스카웃 된 이들 중에선 외국 출신도 꽤 많아보이니 이 점은 주의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소라는 고개를 작게 끄덕인 후 다시 고개를 올렸다.

일단 괜찮다고 말하는 프로스트의 말에 소라는 다행이라는 듯이 안도의 한숨을 작게 내쉬었다. 자신만만하게 스카웃을 했지만 역시 중간에 그만두고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갈게요! 라고 말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일들이 가득했으니까. 말 그대로 익스퍼 범죄자들을 상대해야만 했고 그건 경우에 따라선 정말 위험한 일이었다. 단순히 칼을 들고 설치는 이들이 아니라 사람을 정말로 죽일지도 모르는 능력을 지닌 이들도 한가득이었으니까.

"조금 과격한 현장에 나갔었나봐요? 아무리 그래도 총을 맞을 일은 사실상 여기서는 잘 없으니까요. 물론 악질 범죄자들이라면 있을법하지만.. 아. 맞아요! 어벤저스 그런 거예요! 되게 멋지죠? 그렇죠?"

어벤저스라는 말이 나오자 소라는 정말로 눈을 초롱초롱 반짝였다. 어쩌면 그녀가 생각하는 익스레이버의 이미지는 그에 비슷한것일지도 모른다.

"잘 생각해보면 맞잖아요? 뭔가 위험천만한 힘을 쓰는 이들을 막는 정의의 집단! 히어로! 그거야말로 어벤저스지! 우린 익벤저스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정말로 신이 났는지 그녀의 입가에선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다. 물론 혹시나 다른 이들이 깊게 들으면 곤란하니 목소리는 줄인 상태였다.

/다녀오세요! 프로스트주! 그리고 유진주는 고생했어요!

325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8:50:00

아니. 유진주 위키를 들어가보니 이건 완전히. (동공지진)

326 유진주 (sxXMQq3UZ2)

2021-09-22 (水) 18:51:32

>>325 캡틴도 츄라이 츄라이?

327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8:52:56

>>326 세상에! 허나 저는 지금 프로토타입으로 유지할게요! 지금 양식도 그리 나쁘진 않으니 말이에요!

328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18:54:14

동환주 어서 오시고 프로스트주는 다녀오세요.
일상은...당장은 조금 힘들 거 같네요. 🤦‍♂️

>>321 엄마 나도 저거 할래

329 유진주 (dHbed47P96)

2021-09-22 (水) 18:55:14

사실 pc 기준으로 만든거라 모바일에선 다 일그러지는게 단점이에요 :(

330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8:56:28

아무래도 모바일버전과 PC버전은 화면의 크기나 그런 것이 다 다르니까요!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해요!

331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18:56:57

>>321 쩌, 쩐다

332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18:59:33

(대충 동환이의 이미지 컬러를 알고 싶다는 몸짓...)(html 색상코드로...)

333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19:03:17

동환이의 이미지 컬러는...주황색!

334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9:05:03

코드로 치자면 FFA500이 되겠군요! 주황색이면요! 

335 알데주 (5R1Dv2XRwk)

2021-09-22 (水) 19:05:49

유진주 쩔어요...

336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19:06:34

예스!

337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19:10:12

>>333-334 확인했습니다.

338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9:19:07

모두가 흥미를 가질법한 사이드 스토리를 쓸 것인가. 말 것인가. 다갓님 도와주세요!

.dice 1 2. = 2
1.첫날이니까 그냥 터트려줘라!
2.안돼 너무 빨라 저리 가

339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19:21:19

아쉽구먼^^

340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9:21:20

언제나 이런건 안돼를 주는 다이스. (빤히)

341 알데주 (IYywPIegXA)

2021-09-22 (水) 19:21:22

다갓 때찌

342 유리주 (vKcoGyeZVA)

2021-09-22 (水) 19:30:06

<:3 (빼꼼) (쏙)

343 유진주 (sxXMQq3UZ2)

2021-09-22 (水) 19:32:30

>>342 (뿅망치 들고 대기중)

344 Side story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9:32:45


-저희 청해시는 대한민국에서 그 어느곳보다 친환경적 녹색문명을 자랑하는 자연계획도시로서..

"자연계획도시 청해시라."

피식 웃는 콧웃음소리와 함께 삑- 소리가 어딘지 모를 방 안에 울렸다. 켜져있던 텔레비전의 전원이 꺼졌고 검은색 화면에 누군가의 얼굴이 불분명하게 비쳤다. TV를 바라보고 있던 누군가는 고개를 돌려 창밖에 비치는 푸른 공원을 내려다봤다. 수많은 사람들이 평화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녹색공원은 평화로운 일상을 그대로 그림으로 그려놓은 풍경 그 자체였다. 허나 그것조차도 마음에 들지 않는지, 그 누군가는 커튼을 쳐서 창문을 닫았다.

"정말 마음 편하게 살아가는 이들이 따로 없군. 그래. 그런 평화를 누리는게 너희들에게 있어선 당연한 일이겠지."

피식 비웃는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그 누군가는 방 한쪽에 있던 검은색 쇼파에 가서 털썩 앉았고 주머니에서 붉은색 핸드폰을 꺼냈다. 그리고 다시 혼잣말을 이어갔다.

"허나 이제 슬슬 때가 되었지."

이어 그 누군가는 핸드폰의 버튼을 누르며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몇 번의 수신음이 그 누군가의 귓가에 울렸고, 곧 통화가 눌리자 그 누군가는 무거운 목소리를 냈다.

"나다. 슬슬 때가 되었으니 폰을 확보해라."

...........

"그래. 가능하면 3일 뒤에 제대로 접촉하는게 좋겠군. 그리고 약 일주일 뒤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해라. 그때야말로 적합한 타이밍이니까."

...........

"부탁하지. 룩. 모든 것은 우리들의 오랜 엄원을 위해서."

핸드폰 통화를 끊은 후, 그 누군가는 피식 웃어보이며 꺼져있던 TV화면을 바라봤다. 거기에 비치는 것은 잔혹함이 섞여있는 비릿한 미소였다.

/허나 다갓은 거역한다!!

345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19:32:47

흐아악 웹박수..웹박수 확인좀..

346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19:33:32

>>338-340 (매우 실망적......
>>342 (어디 가십니까 유리 이미지 컬러도 알려주셔야죠)(붙잡

(선관 답변 쓰러 감

347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19:34:13

(거역에 두 팔 번쩍 만세

348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9:34:18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버린건가요? (동공지진) 어. 네! 그런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죠! 새로운 시트로 하셔도 괜찮아요!

349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19:35:15

캡틴찬가는 스레의 찬가! 우리들은 다이스에게 굴복하지 않는다앗!

350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9:35:27

>>342 다시 어서 와요! 유리주!

아무튼 지금처럼 캡틴은 캐릭터들이 모르는 시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사이드 스토리로 이렇게 푼답니다! 읽어보면 의외로 떡밥이 넘쳐날지도 몰라요!

351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19:35:59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아이고 난 진짜 ㅜㅜㅜㅜ 진짜 이럴줄 몰랐다...

352 알데주 (E7L8NRuhCE)

2021-09-22 (水) 19:36:20

체스를 좋아하는 흑막이라는 것만 알 것 같다(????)

다들 어서오세요!!

353 알데주 (E7L8NRuhCE)

2021-09-22 (水) 19:36:57

(무슨 상황인진 모르겠지만 프로스트주 토닥)

354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9:37:21

프로스트주는 새로운 시트로 찾아뵙게 되었어요!!

그렇게 되었으니 캡틴의 손이 비었습니다 짜잔!

355 유리주 (vKcoGyeZVA)

2021-09-22 (水) 19:37:55

>>343 ((수류탄 쏙)) (러시아식 두더지게임)

>>346 =:3 브아아아아 (잡아늘려짐)
#437299 셰필드 스틸이에요 :3 그런데 아마 위키 링크 글자 색깔이랑 별 차이가 없지 않을까 하고...

호오호오 :3 뭔가 본격적으로 준동하고 있네요

356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19:39:03

(프로스트주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355 확인했습니다.

357 유진주 (sxXMQq3UZ2)

2021-09-22 (水) 19:39:12

>>355 호 안에 수류탄!! (도망)

헉 새로운 시트라니 ...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358 유리주 (vKcoGyeZVA)

2021-09-22 (水) 19:39:24

머신... Machine129 <:3 새 시트 기다리고 있을게요 프뭐시기주

359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9:40:01

아무튼 일상을 하시려는 분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일단 매칭타임을 가져봐야겠네요!
일상을 하고자 하는 분들 손을 올려주세요!

360 알데주 (E7L8NRuhCE)

2021-09-22 (水) 19:41:15

당장은 아니지만 9시~10시 사이에 하실 내일이 없으신 분 구할게요(?)

361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9:42:15

일단 알데주는 9시~10시 사이에 구하겠다는 의미로군요! 알겠어요!

362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19:42:42

>>359

손!

363 알데주 (E7L8NRuhCE)

2021-09-22 (水) 19:45:12

>>361 정답!
그리고 선관은 계속 구해요!

364 유리주 (vKcoGyeZVA)

2021-09-22 (水) 19:45:41

아참.. TMI를 풀자면 유리의 포지션은 암살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유리가 속해 있는 러시아 국가근위대의 SOBR은 우리 나라로 치면 경찰특공대이지만 무장 수준이며 전투 실력이 특수부대 수준이라고 하네요 :3 러시아 내의 조직범죄에 대항하기 위해 창설된 조직이라 공격적인 임무도 거리낌없이 맡는다고 해요. 유리는 익스퍼 능력 특성상 요인 암살 위주의 교육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365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19:46:09

결례가 될 수 있음은 알지만 대략적으로 어떤 일인지도 밝히기가 어렵나요? (시트 교체 얘기임) 저로서는 사정을 조금이라도 아는 편이 앞으로 프로스트주를 대하는 데 있어서도 제 자신의 처신에 있어서도 나을 것 같은지라 염치 불고하고 여쭈어 봅니다.

366 알데주 (E7L8NRuhCE)

2021-09-22 (水) 19:46:34

대통령 직속 스페츠나츠 같은 느낌이네요!

367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19:47:59

>>364 뭔가 경찰에 들어가기에는 ㅎㄷㄷ 한 경력이네요....ㄷㄷ

368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19:49:37

>>362 일단 동환주가 있군요!

>>364 말 그대로 특공대라던가 그런 느낌이로군요! 확실히 저한테 얘기를 해줬을때도 그런 느낌이 들었으니까요! 물론 경찰과 암살자의 업무는 분명히 다르지만, 그래도 그것은 잘 해줄 거라고 믿어요!

>>365 일단 제 웹박수로 들어온 이야기지만 일상을 돌리다가 자신이 생각한 캐릭터는 이런 느낌이 아니었다고 느낀 것 같아요. 막상 돌려보니 너무 안 맞는다라는 느낌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네요.

369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19:51:26

>>365 너무 어렵게 대할 필요 없다고 봐... 염치없는 발언이지만 내쪽에서 내가 쓴 시트가 어장의 방향성, 지향성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캐릭터와 직결되는 비설 및 설정들도 괴리감이 심하게 있어서 그랬어. 만약 내가 캐릭터를 리메이크 한다고 해도 그 자체 뼈대부터 뜯어야 했고.

370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19:51:32

굳이 어쌔신 외에도 은신이나 정보수집 같은 것도 큰 도움이 되니까용

371 유리주 (vKcoGyeZVA)

2021-09-22 (水) 19:56:00

물론 유리의 능력은 암살뿐만 아니라 물품 탈취, 첩보, 파괴공작 등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3

으음 그렇군요.. 캐릭터를 굴리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캡틴과 상의하고 시트를 바꿀 수 있는 거죠. :3

372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19:58:15

일단 확실하게 못박아두는데 고삐 못잡고 무작정 세계관이 이러니까 이런 막나가는 캐도 되겠지 뭐! 하던 본인 문제지 절대 타인이나 부캡, 캡틴 문제가 아니야. 이점에서는 온전히 내 책임이니 탓해도 좋아. 어장 초반이었으니 AT 문제는 일절 없었음을 장담하고, 무슨 말을 해도 달게 받아들일게. 이게 문제가 되는 일이고, 시트를 내리라고 하면 내릴 수도 있어. 물 흐려서 미안.

373 알데주 (p5Fwgi3.y2)

2021-09-22 (水) 19:58:45

자신이 굴리기 편한 캐를 굴리는게 좋은 법이니까요(끄덕)

374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0:01:58

>>371 바로 그거!

>>372 아니에요 막상 돌리다보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 정도 가지고요 뭘.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으니까 마음 껏 생각해봐요!

375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0:03:00

>>368-369 선뜻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괜한 이야기를 꺼낸 것 같아 죄송합니다. 프로스트주가 모쪼록 잘 맞는 새로운 캐릭터로 무사히 복귀하시길 기원합니다.

376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0:04:34

경찰 일을 하는데 첩보는 그렇다고 쳐도 물품탈취, 파괴공작이 있을지는 일단..(시선회피)

오히려 초반이기에 캐릭터를 바꾸고 싶다면 바꿔도 된다고 생각해요. 안 맞으면 어쩔 수 없는거고 그런 거라서. 그것이 큰 문제라던가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굳이 안 맞는 캐릭터를 잡아서 힘들게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는 조금 더 편한 쪽이 좋은 거니까요!

아무튼 일단 지금 일상을 구하는 분은 동환주 한 분 뿐인가요?

377 알데주 (p5Fwgi3.y2)

2021-09-22 (水) 20:04:40

어... 누가 조정스레에 프로스트 말투가 기분 나쁘다! 하고 올린 것도 아니고, 웹박수로 항의가 들어온 것도 아니니 물 흐린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 맞는 캐릭터로 다시 만나길 바래요!

378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20:06:27

>>375 아냐, 아냐. 이건 내쪽에서도 사전에 얘기하지 않았던 것도 있다구 봐. 너무 마음 쓰지 말고. 정말 괜찮으니까 너무 상심하지 말구 그러자. 알겠지? 맛있는 거 먹으면서 기운내구. 신주 탓하는거 아니니까.😊

부캡, 혹시 웹박수를 공개한다는 조건으로 잠깐만 만들어줄 수 있을까?🤔

379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0:07:26

>>372 아니요,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시트를 내릴 사안까지도 아니고요. 물도 흐리지 않았습니다. '캐릭터의 방향성을 고민하여 시트를 교체하는 일' 이거 이상한 일 아닙니다. 부디 걱정은 전부 내려두고 편히 복귀하셨으면 진심으로 좋겠습니다.

380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0:07:36

>>376 일단 저는 그렇습니다!

신주도 힘내시길!

381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20:08:22

흐아악 다들 천사야..😭😭😭

382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0:08:35

어. 대체 무슨 말을 하시려고 굳이 웹박수를 공개한다는 조건 하에 웹박수를 만들어달라고 하시는지 물어도 될까요? (흐릿)

383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0:10:31

아무튼 캡틴의 손이 비었으니 일상이야 다시 돌릴 수 있는데 제가 2번 연속으로 일상을 가져가는 것도 조금 그림이 애매한 것 같기도 하고.. 일단 8시 30분까지만 기다려보고 일상 돌릴 분이 없으면 저랑 돌려봐요!

384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20:11:03

>>382 캡틴도 웹박수를 확인하는게 좋을 거야. 😊

385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0:11:14

>>378 저는 괜찮습니다. 다만 저의 사소한 질문이 너무 거대한 파문으로 번지는 것이 아닌가 염려될 뿐이네요 이게 무슨 일이야🤦‍♂️
프로스트주도 너무 개의치 마시고 맛있는 것 드셨으면 좋겠고...(횡설수설)

웹박수...는 마지막에 전문 공개한다면 웹박수로서의 의미가 없을 것 같고, 단순히 만든다면 쌍박 웹박수의 의혹이 있을 텐데 혹시 웹박수를 요청하시는 비교적 분명한 까닭을 지금 단계에서 여쭐 수 있을까요?

386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20:12:11

이제 캡틴이 설명해줄거야...😊(불길한 미소)

387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0:12:22

(동공지진) 아니. 이 분이 아이스크림 기프트콘을 보냈어!

388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0:13:09

알데주 선관 답변은... 조금 뒤에 빨랑 드리겠습니다. 🙇‍♂️

389 유리주 (vKcoGyeZVA)

2021-09-22 (水) 20:13:17

>>373 >>377 >>379에 적극 동감입니다 <:3 누군가를 탓할 일도 아니고 잘못된 일도 아니니 부담없이 새로운 시트를 짜셨으면 좋겠어요. 프로스트를 못 만나본 건 아쉽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새로운 캐릭터를 만날 거라 기대하고 있어요 :3

전 지금 늦저녁을 준비하고 있어서.. <:3

390 알데주 (p5Fwgi3.y2)

2021-09-22 (水) 20:13:27

(동공지진!)

391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0:13:41

>>383 네엥

아이스크림!! 굉장하네요!

392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20:13:53

아무래도 우리 캡틴 부캡틴 개장까지 고생 많았구~~ 다들 먹고 힘내란 의미로 주저리주저리...

393 알데주 (p5Fwgi3.y2)

2021-09-22 (水) 20:13:59

>>388 천천히 주셔도 괜찮습니다!

유리주 맛저하세요!

394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0:15:09

ㄴㅇㄱ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395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0:15:50

어어. 일단 감사해요! 설마 첫날부터 기프트콘을 받는 날이 올 줄은 몰랐는데. 일단 고마워요. 그 언제 먹을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감사하다는 인사만.(굽신굽신)

396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0:17:24

저는... 무슨 중요한 이야기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귀하고 귀하고 아무튼 귀한 기프티콘일 줄이야.

397 유리주 (vKcoGyeZVA)

2021-09-22 (水) 20:17:29

오............. (기프티콘샵으로 어슬렁어슬렁)

398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20:18:42

>>396 중요한 이야기...사실 마음쓰지 않았으면~ 하는 바가 있긴 해. 캡틴도 부캡도 둘다 너무 중압감 가지지 말구. 어장은 즐기러 오는거고 너무 마음쓰면...번아웃 온다..캡틴도 부캡도 갈리지 말고 즐기라고..(진지)

399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0:19:56

유리주는 왜 기프트콘샵으로 가는 거예요?! (동공지진)

그렇다고 한다면 음. 아주 잠깐만 만들고 이렇게 다 찍어서 그것 이외의 메시지는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아이스크림 기프트콘의 윗부분만 찍어서 이미지가 그것이라는 것을 인증하고 바로 지우면 되지 않을까하고 이야기를 해볼게요.

400 유리주 (vKcoGyeZVA)

2021-09-22 (水) 20:20:35

>>398 100% 동감이에요 <:3 프뭐시기주도 같이 천천히 즐길 수 있으면 좋겠어요 >:3

401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0:21:23

선물은 거절하지 말라고 배웠습니다.
잠시 다녀와보겠습니다.

물론 제쪽 웹박수 링크는 캡틴께 캡틴 웹박수 닫기를 요청하고 확인을 거친 다음에 공개할 것입니다.

402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0:22:08

>>398 유리주처럼 100프로 동갑합니다... 고로 무지개반사~~~~~(유치찬란

403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20:22:27

>>400 유리주도 다른 참치들도 모두 즐기자구~😘

오케오케 다녀와~💗💗

404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0:22:35

일단 웹박수는 잠시 닫아뒀어요!

405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20:23:22

>>402 크아악(반사로 타버림)

406 알데주 (p5Fwgi3.y2)

2021-09-22 (水) 20:23:32

너무 마음쓰면 번아웃 오는거 너무 맞말...
모두모두 즐기는 겁니다

407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0:25:51

즐기자!

408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0:27:12

다른 분들도 이 익스레이버 스레에서 마음껏 즐기다가 갔으면 해요!
아무튼 일상일상. 딱히 더 구할 사람은 없어보이니 동환주는 이리 오시죠! 소라와 예성이 중에서 누굴 만나보고 싶은가요?

409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0:27:57

.dice 1 2. = 2

410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0:28:06

예성이로 부탁해요!

411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0:29:08

예성이인가! 그렇다면 선레는 제가 가져오도록 할게요! 소라는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으니 예성이는.. 조금 다이나믹한 쪽으로!

412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0:32:46

다이나믹!

413 예성 - 동환 (Yvdwalg5uE)

2021-09-22 (水) 20:33:56

분명히 오늘은 소라는 물론이고 예성 역시 휴가 날이었다. 허나 경찰이라고 해서 어디 휴가가 마음대로 이어지겠는가. 남색 가을 재킷을 입고 있는 예성은 한 사내를 뒤쫓고 있었다. 검은색 모자를 쓰고 있는 사내는 정말 불이나게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쳤으나 예성은 계속 거리를 유지하며 뒤쫓고 있었다.

불과 10분 전, 청해시에 놀러온 관광객의 지갑을 훔친 소매치기 사건이 있었고, 휴가인만큼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던 예성의 눈에 그 모습이 들어왔다. 당연하지만 경찰인 그였기에 그 사태를 그냥 넘길 수 없었고 예성은 바로 그 사내를 쫓았고 사내는 정말 죽어라 도망치는 중이었다.

골목길로 들어섰다가 다시 빠져나오면서 정말 아슬아슬하게 거리를 좁혀주지 않는 그 모습을 보여주며 예성은 작게 혀를 찼다.

'조금 위험하지만 놓치는 것보다는 비장의 수를 써야하나. 정부 요원에게 혼날지도 모르지만 어쩔수 없지.'

정신을 집중하면서도 주변에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려고 하는 그 순간, 사내는 어느 덩치 큰 누군가에게 부딪혔다. 꽤 겁먹었는지 사내는 바로 자리에서 일어난 후, 그 덩치 큰 누군가의 뒤에 숨으려고 하면서 다급하게 이야기했다.

"사, 살려줘요! 나 좀 숨겨줘요."

"......."

예성의 눈에 비친 사내는 상당히 키가 큰 이였다. 자신보다 훨씬 더. 거기다가 근육도 보통이 아닌 것 같아보였다. 이런 이도 있구나. 그렇게 생각하며 예성은 이야기했다.

"그 사람을 이쪽으로 넘겨주지 않겠습니까?"

414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0:42:18

갑자기 급 조용해졌어!! 그렇다면 잡담거리를 던질수밖에! (고민중) 모두의 캐릭터는 휴가중인 지금 뭘 하고 있나요?

415 동환-예성 (LoTCACxZgE)

2021-09-22 (水) 20:45:44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지?

동환은 그저 기껏 얻은 휴가날은 만끽하기 위해 산책을 하던 도중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청해시에 살았던 그이지만 모든 길을 아는 것은 아니었고.

시간이 날 때마다 한 바퀴를 돌아보면 언제나 새로운 광경을 볼 수가 있었다.

이번에도 딱히 목적지 없이 그저 조깅을 하고 있었던 동환이었지만.

갑자기 누군가가 자신의 몸에 부딪쳤다.

"?"

숨을 헐떡이는 걸로 보아서는 상당히 속력을 내며 달렸기에 그 충격량은 컸지만.

딱히 능력을 사용할 정도는 아니였으며, 어렸을 때 맞았던 굴러다니는 바위나 멧돼지의 공격에 비한다면 나쁜 편은 아니었다.

그리고 그 뒤를 따라오는 남자는 자신에 비해 키나 덩치는 작아보이지만.

일반인에 비하면 훨씬 단련되어 있고 그 눈빛과 얼굴의 흉터를 보면 자신보다 노련해보였다.

동환은 우선 침착하게 자신의 뒤에 숨으려던 남자의 팔을 붙잡았다.

아직 자세한 상황을 모르기에 누가 잘못되어 있고 누가 옳은 지는 알 수가 없다.

"잠시 두 분 다 진정해줄 수 있겠습니까? 일단 넘기기 이전에 무슨 상황인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록 순경에 불과한 몸이지만 이래뵈도 경찰에 속한 몸.

긴급한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설명을 요구하며 선택지를 만든다.

1. 만약 자신에게 부딪친 남자가 범죄자고 자신을 쫒아온 사람이 경찰 혹은 피해자라면 넘겨준다.

2. 반대로 쫒아온 남자가 범죄자라면 가능한 제압을 해보고 여차하면 자신과 같이 있는 남자와 도망친다.

동환은 둘 모두를 경계를 하되 침착하게 상황을 살핀다.

416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0:46:39

>>414 지금은 마을 산책 중! 산책이 끝나면 체력 훈련 및 식사 타임!

417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0:48:03

그렇다면 여기서 다이스를 한 번!

.dice 1 2. = 2
1.챙겨왔다.
2.챙겨오지 않았다.

418 알데주 (p5Fwgi3.y2)

2021-09-22 (水) 20:48:37

알데는 집에서 혼자 책 읽고 있어요!
아니면 고양이 밥 주러 가거나...

419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0:48:45

맙소사. (동공지진)

>>416 뭔가 한가롭게 휴가를 보내고 있군요! 체력 훈련의 레벨이 어느정도일지 절로 궁금해지네요! 아니. 그보다 대체 무슨 훈련을 한거예요! (동공지진)

420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0:49:07

>>418 알데 역시 뭔가 한가로운 휴가를 보내고 있군요! 고양이 밥이라니!! 그거야말로 진정한 힐링!

421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0:50:43

>>419 평범한 훈련이 특전사 훈련급이고 빡셀때는....일상을 통해 설명하겠습니다

422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0:52:38

프로스트주 계십니까?

423 예성 - 동환 (Yvdwalg5uE)

2021-09-22 (水) 20:53:28

사내의 팔을 붙잡는 모습에 예성은 안도할 수 있었다. 막아서거나 숨게 만들어버리는 것보단 훨씬 나았다. 오히려 무슨 상황인지 설명해달라는 그 말에 잘 풀릴 수 있다고 예성은 다행이라고 여겼다. 아무튼 설명을 요구하는 것에 예성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 사내는 소매치기입니다. 그리고 저는 청해시 제 3 지구대 소속인 차예성 경위입니다."

뒤이어 예성은 자신의 신분을 증명하기 위해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허나 잡혀야 할 경찰수첩이 잡히지 않았다. 그야 당연한 일이었다. 오늘은 휴가였고, 당분간 계속 대기였으니 그냥 안일하게 경찰수첩을 바지에서 빼낸 후 집에서 뒀으니 있을 턱이 없었다. 평소라면 늘 가지고 다니던 물건이었기에 예성은 순간 움찔했고 얼굴이 새하얗게 질리고 괜히 주머니 속에 넣은 손의 손가락만 꼬물락꼬물락 움직였다.

"그러니까 그게..."

당연히 없는 경찰수첩이 있을턱이 없었고 예성은 눈빛을 살며시 회피했다. 허나 그렇다고 여기서 물러서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 그렇기에 예성은 주머니에서 손을 뺀 후에 헛기침을 여러 번 하면서 동환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지금은 휴가 중이라서 경찰수첩을 집에 두고 왔습니다. 하지만 경찰입니다. 그러니까 그 소매치기범을 이쪽으로 넘겨주셨으면 합니다."

그 모습에 소매치기 사내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허나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일단 상황을 지켜보는 듯 눈동자만 데굴데굴 굴릴 뿐이었다.

424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20:53:50

>>422 있어~

425 알데주 (p5Fwgi3.y2)

2021-09-22 (水) 20:54:00

>>420 정말로 휴가를 보내는중! 침대에서 데굴데굴 이라거나요?
고양이 밥 주는 와중에 예성이 마주쳐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426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0:54:10

소라:(대충 한심한 후배를 바라보는 눈빛)
예성:(시선회피)

427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0:55:12

>>425 아무래도 이 분은 예성이의 눈이 초롱초롱 빛나는 모습을 보고 싶은게 분명해요.

428 알데주 (p5Fwgi3.y2)

2021-09-22 (水) 20:56:11

>>426 예성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7 정답(?)

덩치 큰 남정네 둘이서 고양이 앞에 나란히 쪼그려 앉아 밥 주는 모습 귀엽지 않나요(?)

429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0:57:31

>>428 무척이나 귀하다!

430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0:57:33

>>428 최고지요! 귀엽지요! 완전 좋은 그림이에요!

431 케이시주 (DNc2WtlJ6A)

2021-09-22 (水) 20:58:17

귀가 전 잠깐 갱신! 집 가면 일상 구해야지 룰루

>>414 평소 휴일과 비슷하게 보내고 있다! 조깅+쇼핑+기타등등 본인은 느긋하게 즐기고 있을 것 같네~~

432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0:59:23

>>431 어서 와요! 케이시주! 조깅과 쇼핑과 기타 등등이라. 정말 여유로운 휴가보내기로군요!! 대체로 캐릭터들이 휴가를 잘 즐기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433 유리주 (vKcoGyeZVA)

2021-09-22 (水) 20:59:29

>>414 인천공항으로 착륙중인 비행기의 창문 밖으로 경기권의 야경을 내다보며 '여기가 아버지의 고향...' 하고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요 >:3
아 그리고, 유리의 시트를 보다가 중대한 오류를 발견했는데 아버지가 한국인이고 어머니가 러시아인인 걸 반대로 적어놨었어요.. <:3

434 알데주 (p5Fwgi3.y2)

2021-09-22 (水) 21:00:13

>>429-430 (흡족)
그러니 제 목표는 예성이랑 만나서 밥 주는 거...(?)

아니면 알데랑 예성이가 밥 주는 모습을 지켜보는 소라라거나(?)

>>431 어서오세요 케이시주!!
느긋하게 보내고 있는 케이시군요!

435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1:00:30

>>433 이제 거기서 동해안에 위치한 청해시까지 와야하는군요. 고생이 많다! 유리야!! 버스를 얼마나 타야하는건가!
그렇다면 위키에서 수정을 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436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1:01:14

>>434 소라:(방해하면 미안하겠네.)
소라:(다음에 예성이와 술자리 먹을 때 안주로 슬쩍 얘기해볼까.)
소라:(싱긋)

437 알데주 (p5Fwgi3.y2)

2021-09-22 (水) 21:02:04

>>433 그리고 유리는 생각보다 한국이 덥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아님)

>>4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성이 놀리는 것도 재미있겠다!

438 알데주 (p5Fwgi3.y2)

2021-09-22 (水) 21:02:16

그리고 일상 9시니까 구해봐요~

439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1:02:45

캡틴 웹박수 닫힌 것은 확인했고,
제 웹박수는 formlimiter를 통해 응답이 1개 들어오면 자동으로 설문지가 닫히도록 설정하였습니다.
설문지가 닫히면 설문지 게시자에게 설문지가 자동으로 닫혔다는 이메일이 전송됩니다. 잠깐의 테스트를 통해 설문지 제출자에겐 아무 이메일도 전송되지 않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메일이든 전화번호든 연락처에 관한 문제는 전무합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소정 이외의 웹박수가 들어오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프로스트주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남깁니다. 과분하다는 생각이 아직까지 떠나지 않지만 호의는 거절하지 말란 말을 믿고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https://forms.gle/QKZNCz39pjzUNuVv5

440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1:04:02

기프트콘이 옮겨지면 바로 이야기를 해주세요! 다시 웹박수를 열어야할테니까요!

>>438 소라가 비니까 선관도 있어서 해보고 싶으나 케이시주가 온다고 하니 조금 기다려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 일단 전 보류할게요!

441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21:04:39

보냈어~ 맛아이스크림 해~~😊

442 알데주 (p5Fwgi3.y2)

2021-09-22 (水) 21:05:13

>>440 네!

(훈훈한 모습이다..)

443 동환-예성 (LoTCACxZgE)

2021-09-22 (水) 21:05:56

"경위님..이십니까?"

경찰이라는 것도 예상하긴 했으나 생각보다 높은 직책에 있었기에 나름 놀랐지만.

그만큼의 인물이라면 확실히 자신보다 노련하다고 생각하기에 안심이 되었다.

허나 남자는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낼려했지만 그것이 없다는 걸 깨닫는 듯 허겁지겁 자신의 몸을 수색했다.

뭔가 이상하다.

비록 경찰로서의 경험이 적은 동환이지만 외출을 할 때 경찰수첩은 가지고 있는 게 상식아닌가?

눈을 돌리는 모습이 더더욱 수상하게 여겨졌다.

다만 이것만 가지고 상대가 이상한 인물이라고 확정짓기에는 증거가 부족했다.

그렇다고 남자를 바로 넘겨주기도 애매하다.

동환은 천천히 입을 땐다.

"경위님께는 죄송하지만, 확실한 신분을 증명할 수 없는 이상 무턱대고 상대방의 신원을 넘겨줄 수 없습니다."

"다만 같이 서로 동행하는 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두 분 다 동의하시나요?"

이 말의 요점은 이랬다.

만약 당신들이 정말 죄가 없다면 서로 가도 아무런 문제 없지 않느냐 라고.

특히 방심을 하지 않고 도망을 칠려던 남자를 경계하며 예성의 대답을 기다린다.

444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1:12:10

우선 진짜...진짜 과분한 건데 감사히...냠냠하도록...하겠습니다... 깨끗하고 재미있는 스레 운영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 🙏 정말로 고마워요.

다음으로는 두 레스에 걸쳐 비리가 없음을 인증하겠습니다......

445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1:12:28

사진

446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1:13:43

아이스크륌

447 유진주 (sxXMQq3UZ2)

2021-09-22 (水) 21:14:12

다시 등장! 혹시 유진이 위키양식을 가져가고 싶으신분은 아무때나 가져가셔도 상관 없어요!

448 유리주 (vKcoGyeZVA)

2021-09-22 (水) 21:14:19

>>435 의외로 정식으로 파견나온 거니까 동해시까지 호송해줄 차량 정도는 대기하고 있을지도>:3!!

>>437 유리: ......
유리: (정색) (재킷 벗음)

tmi: 러시아 경찰은 범죄자면 아무리 잡범이라도 무자비하게 후들겨까는 걸로 유명하고 유리도 예외는 아닙니다 :3

449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1:15:18

물리치료사를 양성하는 나라 답군

450 예성 - 동환 (Yvdwalg5uE)

2021-09-22 (水) 21:15:34

꽤 침착하게 대응하는 모습에 예성은 동환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봤다. 꽤 괜찮은 대응방법이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서로 동행하자는 그 말에는 크게 손해 볼 것이 없었다. 서로 가면 오히려 자신의 신분을 더 확실하게 증명할 수 있으니 거절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저는 괜찮습니다. 애초에 저는 지금 휴가중이니, 범죄자를 잡아도 근처에 있는 서로 인계를 해야만 하니까요."

"무슨 소리야! 내가 왜! 이봐요! 저 사람을 믿어요?! 아무런 죄도 없는 사람을 이렇게 서로 보내는게 말이 돼?! 이런 법이 세상에 어딨어?!"

허나 반대로 소매치기인 사내는 그에 응할 수 없다는 듯이 강하게 몸부림을 치고 동환에게서 빠져나가려고 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예성은 한숨을 내쉰 후에 핸드폰을 꺼냈다.

"아무래도 거부하는 것 같으니 오히려 경찰을 여기로 부르는게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동의하십니까? 일단 꽉 붙잡아주십시오."

서로 가는 것을 거부한다면 경찰을 이곳으로 부르면 될 일이었다. 허나 그 모습을 바라보며 소매치기인 사내는 괜히 더 발악하듯 몸부림을 치면서 동환에게 이야기했다.

"아니. 저 사람이 경찰을 부르는지, 같은 패거리를 부르는지 어떻게 알아요?! 아니. 대체 당신이 뭔데 이렇게 저를 붙잡고 그래요? 저 인간과 같은 패거리야?! 어?!"

451 알데주 (p5Fwgi3.y2)

2021-09-22 (水) 21:16:59

어서오세요 유진주!

>>438 러시아인에겐 너무나 더운 나라 한국...
핫하 영상 30도의 맛을 봐라(?)

452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1:17:34

웹박수가 닫힌 것을 확인! 다시 본 웹박수를 오픈할게요!
그리고 유진주는 다시 어서 와요!

>>448 청해시. (속닥속닥) 아마 소라가 차를 태워다줄수도 있겠네요! 날짜와 시간만 안다면 말이에요!

453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1:18:49

마지막으로는 웹박수를 완전 삭제하였습니다.

모두 어서 오세요. 🥳

454 유리주 (vKcoGyeZVA)

2021-09-22 (水) 21:19:18

>>452 (짤)

>>451 유리: ...(핸드폰으로 날짜 확인) 이거 아닐 텐데... <:3 (손부채질)

455 알데주 (AMIQcmhd3w)

2021-09-22 (水) 21:22:12

>>454 유리 표정 귀여워....

456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1:24:21

참.
아직 알려주시지 않은 분들은 캐릭터의 이미지 컬러(html 색상코드로) 천천히 제시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uu
대단한 건 없고 위키에 반영됩니다.

457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1:26:21

리갱!! 않이 유진주 위키 퀄리티 머선일이야ㄴㅇㅁㅇㄱ 고럼 사양않고 양식을 살짜궁 빌려가도 될까나?

그리고 앞서 말했던 대로 일상!! 일상 구함!!! 오예!!!!!

458 동환-예성 (LoTCACxZgE)

2021-09-22 (水) 21:26:26

순순히 동의를 하는 모습에 동환은 더더욱 예성을 향해 믿음이 기울어졌다.

만약 무언가 꺼림직한게 있다면 조금이라도 반응이 있어야 하지만.

오히려 속이 시원하다는 듯 경찰까지 직접 부르려고 하고 있으니.

반대로 자신에게 붙힌 남자는 기겁을 하며 발악하고 있었다.

자신을 아무런 죄 없는 사람이라며 지나칠 정도로 강조를 하고 이런 법이 어딨냐며 발악을 한다.

"정말로 당신에게 죄가 없었다면 오히려 안심을 했겠지요."

동환은 서서히 고개를 아래로 내려 남자를...소매치기를 쳐다본다.

단순히 시선을 아래로 향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 키와 덩치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위압감을 주기에는 충분했다.

"허나 당신은 서로 가자는 말이 나온 순간 악에 받쳐 소리를 지르며 발악을 하려고 했었지요?"

동환은 한 팔만이 아닌 이번엔 남자의 양팔을 붙잡는다.

"그것만으로도 저에게 있어서는 이미 답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남자는 그런 위압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억울하다며, 당신들은 다 한패라며 욕을 한다.

그러한 발악에 동환은 대답한다.

"고라니."

뜬금없는 소리에 소매치기는 의아해한다.

"어린 시절 고라니를 만났습니다."

"야생의 고라니는 무척이나 사나워서 아직 어렸던 저로는 쉽게 쫒아낼 수 없었죠. 너무나 미숙했기에."

"그래요...너무나 미숙했기에...."

"그만 고라니의 뼈를 부러트리고 말았습니다."

"힘아리가 있었지만, 그러면서도 뼈는 너무나 연약했기에 힘을 좀 주니까 부러지더라고요."

"그러니까."

"조금 진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전 어리니까요."

459 알데주 (PUgEOZioH2)

2021-09-22 (水) 21:27:36

>>457 (일상용 죽창 투척)

460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1:27:36

오시는 분들은 어서오세용

461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1:27:45

>>453 웹박수 삭제 확인했습니다!

>>454 으앗! 유리주!! 머리 깨면 안돼요!! 8ㅅ8

>>457 어서 와요! 캐이시주! 알데주가 일상을 찾고 있었답니다!

462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1:31:06

>>459 알데주는 어떤 상황이 좋으려나??

463 나기토주 (l8eqg/Bgak)

2021-09-22 (水) 21:31:47

목탁소리는 생각 이상으로 열받을 때 진정하기에 좋구나..... (*´∪`) 이래서 스님들이 목탁 치면서 번뇌를 쫓았구나 싶고~

다시 갱신이야~~~~~ 모두 좋은 밤 보내고 있을까~~~~!

>>458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응애 선언이었어😨

464 예성 - 동환 (Yvdwalg5uE)

2021-09-22 (水) 21:32:14

"히익?!"

고라니에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에 사내는 강하게 겁을 먹어서 예성을 바라보며 살려달라는 눈빛을 보였다. 예성의 눈빛이 자연히 동환에게 향했다. 누군지 모를 이였지만 뼈를 부러뜨린다는 그 말이 과연 허세인지, 아니면 진심인진 모르나 경찰로서 가만히 볼 수는 없는 모습이었다.

"거기까지. 당황하는 범죄자를 그렇게 자극해서 좋을 건 없습니다. 그냥 이쪽으로 인계해주면 충분합니다. 협조 감사합니다."

명확하게 알 순 없었으나 그대로 두면 정말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둘째치더라도 저 사내는 정말로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며 예성은 고개를 저었다. 애초에 저 사람은 대체 무슨 사람인건지. 고라니의 뼈를 박살내는 것은 보통 사람으로는 어림도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그게 가능하다니. 근력과 관계된 익스퍼를 가지고 있기라도 한 것인지. 아니면...

"남은 것은 제 쪽에서 알아서 하겠습니다. 괜찮겠습니까?"

이어 예성은 동환이 있는 쪽으로 다가간 후에 단번에 소매치기를 자신의 팔로 잡으려고 손을 뻗었다. 만약 방해하지 않았다면 단번에 사내의 다리를 차서 넘어뜨린 후에 제압했을 것이다. 물론 수갑은 없으니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손수건을 이용해 두 손목을 꽉 묶으려고 했을 것이다.

465 알데주 (PUgEOZioH2)

2021-09-22 (水) 21:32:33

>>462 케이시주가...죽었어..!
음... 혹시 일상 전에 원하시는 선관 같은게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어요!

466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1:32:49

>>463 동환이는 응애에요^오^

>>462 이건 또 무슨 일이얔ㅋㅋㅋㅋㅋ

467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1:33:06

>>463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 나기토주?! 아무튼 어서 오세요! 저는 나름 평화로운 밤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468 알데주 (PUgEOZioH2)

2021-09-22 (水) 21:33:09

나기토주 어서오세요!
뭔가 화나는 일이 있으셨나봐요(토닥토닥)

469 알데주 (PUgEOZioH2)

2021-09-22 (水) 21:33:27

>>466 (동환이 봄)
응...애..?

470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1:34:00

>>463 나기토주 어솨~~ 열받는 일이라도 있었어? 😱

>>465 개인적으로 선관은 있어도 좋고 없으면 상관없다는 입장이라🤔 알데주는 혹시 미리 선관을 짜는 게 더 편하려나?

471 유진주 (sxXMQq3UZ2)

2021-09-22 (水) 21:34:24

>>457 마음껏 빌려가셔도 됩니다!

472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1:37:11

>>457 케이시주 어서 오세요. 🤗
>>463 무슨 좋지 않은 일이라도 있으셨던 걸까요...(뽀담뽀담) 나기토주 어서 오세요. 저는 나름 좋은 밤을 보내고 있답니다. 😀

473 동환-예성 (LoTCACxZgE)

2021-09-22 (水) 21:37:42

"어...안심시키려고 한 말이었습니다만..."

동환은 순순히 예성에게 소매치기를 넘겨주며 뻘쭘했다.

실제로 자기 때문에 다친 동물이 있었으니 지금 상태로 움직이면 위험하다는 말을 하려는 것 뿐.

이게 위협이 되긴 했나 할 정도로 본인은 자신의 덩치나 힘을 자각하지 못했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오직 야생동물과 무술가인 부모님의 상대를 해왔으니까.

"실례했습니다. 차예성 경위님,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동환은 예성과 달리(?) 제대로 경찰 수첩을 꺼내 자신의 신분을 증명한다.

"방금 전의 무례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474 알데주 (PUgEOZioH2)

2021-09-22 (水) 21:37:46

>>470 저도 마찬가지라 그럼 초면인 상태로 만나보고 싶네요! 상황은 한 술집에서 만나는 거 어떤가요?

475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1:38:29

>>469 동환이는 아직 아가에요!

476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1:38:33

야생동물과 무술가 부모님만을 상대해온 응애

ㅎㄷㄷ........

477 나기토주 (l8eqg/Bgak)

2021-09-22 (水) 21:38:35

케이시주가 죽었다―――! (분필로 시체 형상 그리기)

다들 안녕~~~~ 앗 말하고 나니까 큰일이 있었던 것 같게 말했었네~
별건 아니고 호적메이트가 날 화나게 했...었는데 이제 진정했어~ ( ´ ▽ ` )ノ
쒸익쒸익 이제 연휴 끝나니까 한동안은 볼 일 없겠지... 잘가라 자식아(급발진)

>>466 동환이는... 고라니를 찢어....!

478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1:39:05

다들 안녕안녕~~

>>474 좋아좋아🤗 혹시 괜찮다면 선레 부탁할 수 있을까? 내가 지금 케이시 위키를 날려먹을 위기에 처해서;-;(...)

479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1:40:04

>>477

480 알데주 (PUgEOZioH2)

2021-09-22 (水) 21:40:37

>>477 (토닥토닥)
맛있는 거 드시고 힘내시는 거에요!!

>>478 앗 알겠습니다! 수습 잘 되야 할텐데!!

481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1:40:52

>>477 호적메이트🤦‍♂️ 그래도 이제 진정하셨다니 다행이에요. 맛있는 거나 잔뜩 드십시다.......🍕🍟🍔🌮🌭🍗🍪🍨🍡🍧🍦🥧🍺

482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1:40:58

>>477 나무아미타불

>>476 동환이에게는 훈련이 이미 삶이요 생존이었수다

483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1:43:20

참. 알데주 선관 답변 남겨두었답니다. 편하실 때 천천히 답변해주세요. 😊

484 유리주 (vKcoGyeZVA)

2021-09-22 (水) 21:43:36

>>477 (토닥닥토닥닥) <:3

485 예성 - 동환 (Yvdwalg5uE)

2021-09-22 (水) 21:44:36

정확하게 단번에 소매치기를 제압한 후, 예성은 등을 무릎으로 약하게 눌러서 도망치지 못하게 만들었다. 수갑이 있었다면 바로 채웠겠으나 안타깝게도 휴가중인 경찰에게는 수갑이 없었다. 일단 핸드폰으로 다시 연락을 해서 근처 지구대, 혹은 파출소에 현 위치를 알린 후 예성은 다시 핸드폰을 집어넣었다.

뒤이어 예성은 동환이 꺼내는 경찰 수첩을 확인했고 그 얼굴을 바라봤다. 유동환 순경. 어디선가 들어본 이름 같다고 생각을 하나 예성은 굳이 더 생각을 하지 않기로 했다. 적어도 얼굴은 자신이 아는 얼굴이 아니었으니까. 그럼 그것으로 충분한 일이었다.

"그런가요? 다시 한 번 협조 감사합니다. 나중에 소속된 곳에 잘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차후 포상도 어느정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예성은 생각했다. 설사 아무것도 없이 그냥 넘긴다면 자신이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를 하면 될 일이었다. 뒤이어 들려오는 말에는 그는 고개를 살며시 저었다.

"아니요. 오히려 경찰로서 확실한 대처였습니다. 애초에 경찰수첩을 휴가라고 안일하게 집에 두고 온 저의 불찰이었습니다. 허나 믿어주시고 범죄자를 놓아주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그리 밝고 다정한 미소는 아니었으나, 그래도 나름대로 입꼬리를 올려 미소를 지은 후 예성은 동환의 얼굴을 다시 바라봤다. 그리고 그의 몸을 바라보다 이야기를 했다.

"꽤 단련한 모양이로군요. 얼마나 운동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 듬직함과 힘이 시민을 위해서 써줬으면 합니다. 당신도 경찰이라면, 경찰로서의 의무를 알고 있을테니까요."

오른손 엄지를 살짝 올린 후 예성은 경찰차가 오는 것을 기다리려는 듯, 범죄자를 잡은 손에 힘을 주었다.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는 듯, 그 움직임이 정확했다.

486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1:44:50

>>480 고마워 알데주;-; 이래서 똥손은 함부로 위꾸하겠다고 설치면 안되는데..🤦‍♀️

487 나기토주 (l8eqg/Bgak)

2021-09-22 (水) 21:45:10

>>479 어흑흑 아무리 경찰물이라지만 벌써부터 수사물의 클리셰 분필그림이 나올 줄이야.... (폴리스라인도 쳐줌)

앗~~ 케이시주 위키에 무슨 일이!!
갑자기 급발진해서 민망하구만...(๑꒪▿꒪) 다들 위로해줘서 고맙고... 님들 다 천사임... 여튼 그럼...

488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1:45:33

>>477 별 일이 없었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진정이 되었다면 더더욱 다행이고요!

489 알데주 (o9Xq9WqEyo)

2021-09-22 (水) 21:46:20

>>483 선레만 쓰고 바로 답 달겠습니다!!

490 유진주 (sxXMQq3UZ2)

2021-09-22 (水) 21:48:56

>>486 어차피 복구 기능이 있으니까 마음껏 지르셔도 됩니다 :3

491 동환-예성 (LoTCACxZgE)

2021-09-22 (水) 21:52:16

"아닙니다. 경찰로서 당연한 일은 한 것 뿐이니까요. 이걸로 청해시가 더 안전해질 수 있다면 저에게 있어선 그게 가장 큰 보상입니다."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 범죄자가 줄면 줄을 수록 자신은 물론이고 가족들도 안전해질테니까.

물론 보상을 준다면 억지로 거부할 생각은 없었다.

"그렇게 생각해주신다니 다행이네요. 아직 신입으로서 경험이 낮기에 이게 옳은 대처인가 내심 고민했지만. 경위님의 말을 들으니 안심이 됐습니다."

역시 자신보다 선배의 확답을 들어서 그럴까 동환은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특히 그 미소와 멋지게 들어올리는 엄지를 바라본다면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 경찰이 된 것이니까요. 어려서부터 훈련을 해온 게 헛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특히 야생동물과 싸워왔기에 좀 더 침착하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 하하."

그떄는 진짜로 방심하면 죽을 뻔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으니.

"이제 집으로 돌아가면 슬슬 오리걸음으로 산을 왕복하기를 해야겠네요. 요즘 일에 집중하느라 단련이 덜해졌기에."

492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1:53:48

수 습 완 료
이래서 똥손은 위키에 손대면 안돼. (재차 강조)

>>487 그렇게 이후 케이시주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ㅇ<-<

493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1:53:58

모두 신나게 하체 조지기를 해보자고!

494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1:54:22

>>492 안돼엣!

495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1:54:35

>>490 뭐라
그럼 지금까지 케이시주의 눈물의 돈고쇼가 전부 헛짓이었다는...? (동공강진)

496 유진주 (sxXMQq3UZ2)

2021-09-22 (水) 21:57:27

>>495 위키 우측 상단에 보시면 i 처럼 보이는 아이콘으로 지금까지 수정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데 거기에 되돌리기 기능이 있어요

497 예성 - 동환 (Yvdwalg5uE)

2021-09-22 (水) 21:59:12

"그 마음가짐은 나쁘지 않지만, 주어지는 보상은 받아두는 게 좋아요. 공을 세웠으니, 그에 마땅한 보상은 당연히 주어져야 하는 것이니까요. 누구 한 명이 그런 것을 거부하면 그것을 받지 않는 것이 당연한 분위기가 되기도 하고요."

나름 자신의 기준 하의 정론을 이야기하나 과연 상대가 받아들일지는 예성도 알 수 없었다. 만약 그래도 내켜하지 않는다면 자신도 더 이야기할 생각은 없었다. 계급은 자신보다 낮긴 하나, 그렇다고 해서 생각을 강요할 순 없는 노릇이었으니까. 그 이상은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하며 예성은 범죄자의 등을 누른 무릎에 힘을 더 꽉 주었다.

"...저기."

허나 들려오는 말들은 역시 어색한 느낌이었다. 야생동물? 오리걸음으로 산을 왕복? 단련? 대체 이 사람은 뭐하는 사람이란 말인가. 아니, 그 전에 경찰 일을 하면서 그런 것들을 할 여유가 난단 말인가. 도저히 영문을 모르겠다고 생각을 하며 멍한 표정을 짓던 예성은 잠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경찰 업무 중에 야생동물과 직접 싸우거나 그렇게까지 하드 트레이닝을 해야만 하는 그런 게 있습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일반적인 단련 법은 아닌 것 같은데. 물론 그런 단련을 좋아한다면 상관이 없습니다만."

다른 건 몰라도 고라니라던가 야생동물이라던가. 그런 것은 역시 자신의 상식 밖 이야기였기에 예성은 생각을 애써 정리하며 동환에게 되물었다.

"애초에 왜 야생동물과 싸우는 겁니까? 어릴 때부터 그런 훈련이라니. 혹시 학대라도 받으신겁니까? 그것도 아니면, 극한의 단련이라도 하시고 계시는겁니까?"

498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1:59:53

여러모로 고생했어요. 케이시주! 저에게 이야기하면 제가 복구가 가능했는데! 아까 살짝 들어가보니 별 문제가 없어보여서. (흐릿)

499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2:00:32

>>496

500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2:01:13

>>498 아냐 괜찮아<3 내가 혼자서 이것저것 건드려보다가 황천 갈 뻔한 거니까. (흐릿) 고마워 캡틴~~

501 알데 - 선레 (ZqA/VfjZ4E)

2021-09-22 (水) 22:02:00

갑작스럽지만 그의 취향을 밝히자면, 그는 작고 한적한 곳을 좋아했다. 술집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시끄러운 주점 역시 나름의 특색이 있어 좋아했지만, 가장 좋아하는 술집은 작고 조용한 펍이었다.
그리고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몇명의 단골만이 존재하는 작은 펍에서, 그는 카운터 앞자리에 앉아 조용히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거기까진 좋았다. 그래, 한적하게 술을 마실 수 있는 것 까지는.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함께 술 마실 사람이 없다는 것이었을까. 한적한 것을 좋아하는 것과, 홀로 쓸쓸히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은 전혀 의미가 달랐으니.

누구 아는 사람을 부를까. 잠시 고민했지만 이내 고개를 내저으며 포기했다.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였다. 그에게 친구같은게 있을리가 만무했다. 심지어 그냥 친구가 아닌 연락처가 있는 친구라면 더더욱.

"그냥 혼자 마시자."

가볍게 한숨을 뱉으며 혼잣말했다. 뒤에 누구 활발한 손님 하나가 들어온 것 같긴 하지만... 말을 먼저 걸기도 껄끄러우니 가만히 있기로 했다.

502 동환-예성 (LoTCACxZgE)

2021-09-22 (水) 22:08:13

"네, 그렇기에 거부할 생각은 없습니다. 보상이 주어진다면 받아야 겠죠."

예성의 정론에 적극적으로 긍정한다.

의도가 어떨 지라도 그게 당연하게 여겨지면 남들에게도 그것이 강요가 되버리니까.

그리고 어떨결하게 자신에게 질문을 가하는 예성을 보고 당연한듯이 이야기를 한다.

"? 아니요 어디까지나 저희 집안의 훈련법이라고 해야할까요...4살인가 5살 무렵부터 시작한 훈련이라서요."

물론 처음부터 오리걸음으로 산을 왕복하는 짓은 하지 않았다.

"어렸을 때는 계속 달리면서 산을 왕복하거나 온몸에 모래주머니를 매며 근력 운동을 하는 것 밖에 없었지요. 아무래도 아직 어리다보니."

"그리고 야생동물은...자주 훈련을 하던 산에서 워낙 그런 게 많았기에 좋든 싫든 마주칠 수 밖에 없어서요."

"아무리 그래도 훈련을 빼먹을 수는 없으니 마주칠 때마다 싸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안 싸우면 목숨이 위험하기도 했고요."

런지를 하면서 산을 오르는 도중 기습하는 멧돼지라던가.

달리는 도중 같이 부딪쳐오는 고라니.

심지어 몇 시간 동안 계속 자신을 추적하는 곰까지. 모두 하나 같이 즐거운 추억 뿐이었다.

"아! 물론 부모님이 나쁘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그 분들은 저를 지나칠 정도로 사랑해주셨는걸요. 그렇기에 이 만큼 클 수 있었던거고요."

부모님은 정말로 아낌없는 사랑을 주셨다.

먹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어떤 거든 실컷 먹게 해주고, 훈련 기구가 필요하면 즉시 그걸 준비해주며.

심지어 자신의 장래까지 적극적으로 응원해줬으니까.

"딱히 특별할 게 없는 그저 운동거리가 많았던 일상이었던 거 같네요. 하하."

503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2:09:49

이게 바로 가족애다

504 예성 - 동환 (Yvdwalg5uE)

2021-09-22 (水) 22:14:48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으나 예성의 눈빛은 점점 멍해져가고 있었다. 4~5살에 야생동물과 싸우도록 산을 왕복하게 한다니. 정말로 괜찮은 것인가. 아무리 봐도 아동학대 같은데. 그런 생각만 하며 예성은 생각을 애써 긍정적으로 정리하려고 했다. 아니. 그 전에 대체 어디에 살고 있었기에 야생동물을 그렇게 많이 봤다는건지도 예성은 이해할 수 없었다. 산골 깊숙한 곳에서 지냈던 것인가. 그런 생각을 하며 애써 생각을 멈춘 후 예성은 헛기침을 여러 번 했다.

"그야 그렇게까지 했다면 당연히 그렇게 되겠죠."

뭔가 그 이상의 코맨트를 할 수는 없었기에 예성은 일단 그 정도로만 이야기를 하며 그의 피지컬을 보았다. 익스퍼가 아니라도 단련을 하면 사람이 저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예성은 자신의 상식을 정리했다. 나중에 소라를 만나면 그런 이가 있었다고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마음 같아선 저런 이를 스카웃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았으나 스카웃은 자신의 담당이 아니라 소라의 담당이었으니 나중에 추천만 슬쩍 해봐야겠다고 다짐하며 예성은 슬슬 오고 있는 경찰차를 바라봤다.

"적어도 전 특별한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른 이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 정도로 단련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말이에요. 특별한 것이 나쁜 것도 아니고요."

세간이 알지 못할 뿐, 이 세상에 특별한 힘을 지닌 이는 많았다. 물론 상대가 익스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저런 결과물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것이라고 예성은 생각했다.

"적어도 고라니의 뼈를 부숴버리는 것은 보통 사람이라면 어림도 없으니까요. 아무튼 경찰이 온 모양이군요. 저는 이 범죄자를 인계하겠습니다."

뒤이어 예성은 눕혀진 소매치기를 다시 일으킨 후에 팔을 꽉 잡아 도망치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동환을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하나만 묻고 싶네요. 그런 체격이 있다면 격투기 선수나 다른 것도 할 수 있었을텐데 왜 경찰이 되신거죠? 경찰 일을 하면 당신에게 있을 그 힘을 오히려 자제해야 할 일이 많을텐데."

505 알데주 (wYJnnWk2Kk)

2021-09-22 (水) 22:20:47

제가...살짝 졸고 있는데 혹시 제가 안 오면 순간 자버린 거라고 생각해주세요...

506 케이시-알데 (4KxIZVbrG6)

2021-09-22 (水) 22:21:54

여기서 케이시 나이팅게일의 취향을 짚고 넘어가자면, 그녀는 한적한 펍에서 혼자 조용히 술을 마시는 것도, 여러 사람과 떠들썩하게 주점에서 부어라 마셔라 하는 것도 모두 좋아했다. 혼술에는 혼술만의 장점이, 단체로 마시는 것에는 또 그만의 장점이 있는 법이다. 단순히 술이 들어가기만 하면 뭐든 좋은 게 아니냐고 묻는다면 착각이다.착각이 아니다

그런 면에서 그녀는 최근 새로 찾은 이 작은 펍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다소 구석진 자리에 위치하는 펍은 주로 단골들 위주로 돌아갔고, 그만큼 분위기 또한 조용했다. 그 무엇에도 구애되지 않고 혼자 생각을 정리하면서 마시기에 딱이었다. 게다가 여기 생맥이 아주 기가 막히단 말이지.

몇 번 보지도 않았는데 주인장과 벌써부터 안면을 트는 것은 그녀에게 아주 손쉬운 일이었다. 반갑게 인사를 건네면서 그녀는 익숙하게 카운터로 다가갔다. 자리에 앉고 나서야 두 자리 떨어진 곳에 처음 보는 사람이 앉아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것도 어딘가 혼자 술을 마시는 게 아쉬워 보이는 사람이.

뭐, 새로운 만남은 늘 좋은 일이지. 속으로 어깨를 으쓱한 그녀는 자리를 한 칸 옆으로 옮겼다.

"여기 맥주 되게 맛있지 않아요?"

가까이 다가간 뒤 웃으며 말을 걸었다. 혼자 마시는 게 영 아쉬우면 즉석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 되지!

507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2:22:21

졸리면 답레는 편하게 주는 것이야 알데주~~!!

508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2:22:24

>>505 아이고. 너무 무리는 하지 말아주세요!

509 알데주 (wYJnnWk2Kk)

2021-09-22 (水) 22:23:16

>>507-508 무리는 아니니까요!

제가 먼저 찔렀으니 버틸 수 있을 때까지는 버틸 것입니다!

510 가을주 (0/H/SDntM2)

2021-09-22 (水) 22:23:52

왔노라, 보았노라, 통과했노라...!

511 동환-예성 (LoTCACxZgE)

2021-09-22 (水) 22:24:07

"덕분에 이런 몸을 가질 수도 있었구요!"

나름 귀엽게 근육을 보이며 자랑스럽게 얘기한다.

남들에 비해 특출난 점이 적었던 동환에게 있어선 어려서부터 길러온 이 몸이 자신의 장점이었으니까.

"그, 그런가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뭔가 부끄럽네요..."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마치 풋내나는 아이처럼 얼굴을 붉히며 쑥쓰러워 하는 그였다.

"네, 그래서 일단 진정시키려고 말을 건 거였는데...결과가 반대로 되버렸죠.."

좀 더 힘을 기르고 경험을 얻으면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리고 굳이 경찰을 선택한 거냐는 예성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대답한다.

"사람을 구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격투가 자체가 나쁘다는 것도 아니고, 사람을 구하는 게 꼭 신체적이 아니더라도 다른 일로도 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저는 나쁜 사람들이 싫습니다. 당연한듯이 부조리를 저지르며 웃으면서 살아가는 그 사람들이 싫습니다."

"다른 직업들은 전부 멋지고 좋겠지만, 나쁜 사람들을 잡는게 아니잖아요?"

"어차피 몸 밖에 없는 저입니다. 다른 분에 비하면 아직 부족하지만 무언가와 싸워봤다는 경험도 쌓아봤습니다."

"그러니까...이런 저라도 사람들에게 미소를 주고 싶습니다. 비록 폭력적인 방식일지 몰라도...정당하게 나쁜 사람들을 잡아 사람들의 미소를 지키고 싶습니다."

"세상에 히어로가 없지만...경찰은 있으니까요."

512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2:25:56

가을주 반갑습니다. 🥳
가을주를 위한 소소한 질문이 있답니다.

1. 아마미야 아키하. 윤가을. 둘 중 어느 쪽인가요?
2. 이미지 컬러를 고른다면 무엇인가요? html 색상코드로 부탁드립니다.

513 알데주 (wYJnnWk2Kk)

2021-09-22 (水) 22:26:35

가을주 어서오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514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2:27:24

오오오! 잘 부탁드려요 가을주!

515 가을주 (0/H/SDntM2)

2021-09-22 (水) 22:27:50

>>512
반가워 신주!

1. 여긴 한국이니까, 윤가을!
2. #8000ff

516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2:28:13

>>510 어서 오세요! 가을주! 이렇게 익스레이버 스레에 오신 점 정말로 감사해요! 지금 막 오셨으니 >>1을 참고해주시면 정말로 감사드릴 것 같아요!

517 가을주 (0/H/SDntM2)

2021-09-22 (水) 22:29:27

알데주도 동환주도 안녕안녕!!

518 가을주 (0/H/SDntM2)

2021-09-22 (水) 22:29:53

>>516 오케이, 숙지했어!!

519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2:30:14

>>515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다시 반갑습니다. 😊

520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2:30:20

>>509 그렇다면야 다행이지만🤗🤗

가을주 반가워~~!! 혼돈악 힐러 어쩌구를 맡고 있는 케이시주야😉

521 나기토주 (l8eqg/Bgak)

2021-09-22 (水) 22:31:08

가을주도 어서와~~~~ 오... 능력이랑 능력이름 멋있어... :ㅇ


그리고~
생각해보니까 지금까지 진단은 안 올라왔었지??? 앗싸 진단 갈겨!!!!

나기토 TMI 주세요! 우리 나기토...

진상같은 사람 대처는 어떻게 할까요?
- 진상이 아니라 진상 같은 사람? 음...~~~ 세미진상이든 찐 진상이든 비슷한 거니까 똑같이 치지 않을까?🤔
본인은 화 안 내고 웃으면서 'ㅎㅎ 어쩌라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저한테 이러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그거~'를 최대한 부드럽게 돌려서 표현할걸? 진상한테 빡쳐서 이러는 게 아니라 진상은 원래 어떻게 말하든간에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이라는 걸 터득했기 때문임...

짠 것은 잘 먹나요?
- 일식은... 대체로 짜다.... (설명 생략)

카페에 가면 뭘 주문하나요?
- 그때그때 달라~ 딱히 땡기는 게 없어서 메뉴판에 있는 거 이것저것 보다가 아무거나 고르는데 늘 만족스러운 결과는 도출 못하는 타입... :3

#shindanmaker #님캐TMI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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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예성 - 동환 (Yvdwalg5uE)

2021-09-22 (水) 22:32:32

"고라니의 뼈를 부숴버린 적이 있다는 말은 절대로 진정하기 힘들걸요. 저도 마찬가지일 것 같고."

일단 자신의 뼈도 부숴버릴 수 있다는 이야기인만큼 아마 어지간한 사람들은 더더욱 패닉에 빠지지 않을까 생각하나 그게 그의 방식이라면 예성은 더 말을 할 생각이 없었다. 자신의 부하라면 이런저런 말을 할지도 모르겠으나, 그는 자신의 부하가 아니었으니까.

아무튼 그가 경찰이 된 이유를 들으면서 예성은 그만 작게 소리를 내어 웃고 말았다. 마치 누군가를 떠올리는 이유 그 자체였다. 물론 정확하게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결론만 보면 정말 비슷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예성은 고개를 올려 동환의 얼굴을 바라봤다.

"제가 아는 한 선배가 그 말을 들으면 정말로 마음에 들어했을 것 같군요. 그 선배도 경찰은 현 시대의 히어로라고 생각하고 히어로를 상당히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말이죠. 언젠가 소개를 해주고 싶네요. 기회가 된다면."

물론 이미 소라와는 만났겠지만, 예성이 그 사실을 알리가 없었기에 태연하게 소라를 떠올리며, 나중에 그녀를 만나면 이것도 꼭 이야기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예성은 범죄자를 데리고 가기 전, 동환을 바라보면서 살며시 말을 덧붙였다.

"멋진 경찰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인계하러 가보겠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현장에서 봤으면 합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같은 서에서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역시 소라를 만나면 동환을 꼭 추천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예성은 뒤로 돌아 이쪽으로 다가오고 있는 경찰에게 다가갔다. 일단 진술이나 상황 설명을 해야하니 경찰차에 타야했을테고 머지 않아 그의 모습은 사라졌을 것이다.

/이것을 막레로 받아도 좋고, 막레를 따로 주셔도 좋아요! 동환이 멋지다!! 침착하다!! 훌륭한 경찰이다!!

523 알데바란 - 케이시 (euzuDpFLiY)

2021-09-22 (水) 22:33:11

그는 순간 흠칫거렸다. 누군가 자신에게 말을 거는 것을 상정 안 해둔 것은 아니었다. 단지, 단지 이렇게나 빠르고 단도직입적으로 말을 거는 것은 상정하지 못 했을 뿐이었다.
특이한 사람... 그는 자신의 맥주잔 끝을 살짝 매만졌다. 시선을 두기가 애매했기 때문이었다.

"맥주는 맛있는데, 같이 마실 사람이 없어서."

특이한 사람이었긴 했지만, 쳐내고 싶지는 않았다. 오히려 그의 쪽에선 환영이었다. 누군가에게 다가가는 것에는 서툴지만 누군가 다가와준다면 자신 역시 다가가는 것 정도는 어렵지 않았으니까.

그는 살짝 곤란하다는 듯 허공에 대고 입꼬리를 살짝 올리더니, 케이시 쪽으로 한칸 자리를 옮겨 바로 옆자리에 앉는다.

"괜찮다면 같이 마셔주면 좋겠는데."

그녀를 슬쩍 바라보는 눈빛에는 어쩐지 기대가 차있었다.
어쩐지 자신의 옆에 있는 사람은, 이런 갑작스러운 부탁을 받아줄 것 같았다.

524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2:33:17

정황상 가을이는 국적이 한국only인 거겠네요? 🤔
(국적빌런

525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2:33:51

틴탈로스...뭔가 원피스의 문문 열매 같네용

526 알데주 (wYJnnWk2Kk)

2021-09-22 (水) 22:33:54

>>521 나기토...진상 부분에선 해탈했구나..(?)

527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2:34:53

저걸로 막레로 하져 수고하셨습니다!! 예성이도 너무 멋졌어요!! 은근 허당인 것도 ㅋㅋㅋㅋㅋ

잘 했으려나 모르겠네요!

528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2:35:07

>>521 나기토는 화나면 화날수록 말을 극치로 돌려 말할 거 같은 너낌이 있어요............... 찐교토인(적폐

529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2:35:35

두 분 일상 수고 많으셨어요. 😊

530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2:35:58

>>521 일식은 단 것도 많은 것 같아요!

531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2:36:01

케이시 TMI 주세요! 우리 케이시...
신 것은 잘 먹나요?
잘 먹는다! 우리애는 가리는 게 없어용

짠 것은 잘 먹나요?
이하 동문!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시트에 이미 나와있지😉 부모님과 남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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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질문들만 나왔구만 후후후

532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2:37:15

케이시는... 아마 미국인...?(국적빌런
>>531 케이시랑 마트 탐방 다니고 싶네요... 시식 코너 제패(아무말

533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2:37:26

>>521 이렇게 첫 진단을 가져가시는 우리의 언령술사님! 아무튼 진상을 뭔가 잘 대처하네요! 되게 침착한 모습일 것 같은데 그래도 뼈가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카페는..카페의 점원 누나가 꼭 맛있는 것을 추천해줄 거예요!

>>527 마찬가지로 일상 수고하셨어요! 저 정도면 일상 충분히 괜찮은거죠!

534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2:38:07

>>531 뭐든지 잘 먹는 케이시! 뭔가 이것저것 진짜 잘 먹는 모습이 되게 보기 좋을 것 같아요!

535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2:38:50

>>533 그렇게 봐주셔서 좋네요 ㅋㅋ

536 가을주 (0/H/SDntM2)

2021-09-22 (水) 22:39:05

케이시주 나기토주 안녕안녕!
>>520 힐러...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521 능력이 멋지다니... 내가 심혈을 기울인 티가 나네(?). 고마워!

537 알데주 (wYJnnWk2Kk)

2021-09-22 (水) 22:41:00

선관 수고 많으셨습니다 신주!

>>531 징그러운 것도 잘 먹을지 궁금..(?)

538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2:41:27

>>532 완전히 귀화한 케이스일 것 같네<3 일단은 한국 주민번호도 있고 말야
그리고 시식코너 직원분들은 그날부로 녹색과 빨간색 머리카락 끄트머리만 봐도 경기를 일으키게 되는데..(두둥)

>>534 먹을 걸 주면 뭐든지 미소MAX로 받을 거라구~~

알데주 답레는 금방 들고 올게~~

539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2:41:36

유동환 TMI 주세요! 우리 유동환...

잘 먹는 음식이 궁금해요!

"일단 먹어서 죽지 않는거라면...다 먹을 수 있죠!"

고백받으면 반응이 어떨까요?

"어...어어어 저, 정말 저같은거라도괜찮은겁니까!?"

시력은 몇 나오나요?

"2.0 이상은 나오지 않을까요? 나쁘지는 않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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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2:42:26

>>537 징그러운 것은 케이시 이전에 케이시주가 면역제로인 관계로 노코멘트하겠읍니다. (기절ㅇ<-<)

541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2:43:50

케이시의 착각이 아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화끈한 누님이시구먼

그리고 알데바란도 혼술을 좋아하는 것 같으면서도 사람과 어울리기를 바라는 뭔가 아싸와 인싸가 섞인 느낌?

542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2:43:52

"너는 소중한 사람에게 이별당하면 어떻게 해?"
최소라:그런 사람 없어서 잘 모르겠어.
최소라:하지만 좀 많이 슬퍼하지 않을까? 일주일은 기운 없이 지낼 것 같은데.

"무엇이든 선물 한 가지를 받을 수 있다면 뭘 부탁하고 싶어?"
최소라:스파이더맨 피규어.
최소라:그게 안되면 어벤저스 DVD 전세트
최소라:뭐야? 그것도 안돼? 그럼 그냥 히어로 포스터도 좋아.

"네가 극도로 슬플 때 하는 행동은?"
최소라:울거야.
최소라:진짜 실컷 울고 시원하게 울거야.
최소라:그리고 그 다음날부터 다시 당당하게 웃어보일거야. 시민을 지키는 현 시대의 히어로로서 당당하게 웃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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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 팔찌, 발찌 중 뭐가 제일 좋아?"
차예성:팔찌가 좋습니다. 목걸이는 잘 안하고 발찌는 뭔가 조금 이미지적으로 철컹철컹 같아서 별로에요.

"용건이 있는데, 시간 있어?"
-바쁠 때
차예성:죄송합니다. 지금 바쁘기 때문에 다음으로 해주실 수 없겠습니까?
차예성:보다시피 업무중입니다.

-한가할 때
차예성:무슨 용건입니까?
차예성:그래도 지금은 딱히 하는 것은 없으니까 시간이라면 얼마든지 낼 수 있습니다.

"평소에 어떤 자세야?"
차예성:그냥 평범한 자세입니다. 이미지적으로 막 엄청 딱딱하게 정자세라고 생각되는 것 같습니다만 허리도 좀 굽히고 있고 그냥 평범하게 힘 없이 걷기도 해요.
차예성:...뭡니까? 의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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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2:44:34

>>538 한국으로 완전히 귀화한 케이스였군요. 😮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하필이면 또 보색이라 더욱 눈에 잘 띄겠네요. 🤦‍♂️ 무시무시한 빨녹콤비...

544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2:44:59

>>539 사실 2.0이 아니라 4.0도 나올 것 같은데. (흐릿) 아무튼 고백을 받을때 저런 반응이라니. 뭔가 귀엽군요!

545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2:47:04

>>544 부모님 외에 자기가 사랑받는다는 자각을 하진 못하니까요 ㅋㅋㅋㅋ

사실 시력도 검사 안한 것도 있구-

546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2:48:27

>>539 동환이는 몽골인조차 훌쩍 뛰어넘을 거 같아요................(주관적
>>542 히어로를 동경하는 소라의 모습이 잘 묻어나오는 진단....😊 실컷 울고 당당하게 웃어보인다는 대목이 인상 깊네요.
그리고 예성아............ 팔찌도 양쪽으로 차면 철컹철컹(아무말

547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2:48:39

케이시도 동환이와 마찬가지로 잘 먹으니 뭔가 동질감이!

일상하면 먹는 거와 관련해서 하면 나쁘지 않을지도!

그리고 소라는 히어로 덕후와 히어로로서의 자세가, 예성이는 겉모습대로 프로 같으면서도 의외의 모습이 많이 나오네용

548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2:49:09

>>546 목걸이 밖에 답이 없는 것이야!

몽골인 ㅋㅋㅋㅋㅋㅋㅋㅋ

549 나기토주 (l8eqg/Bgak)

2021-09-22 (水) 22:49:22

캡이랑 동환주 일상 수고했어~~~ 익사이팅한듯 심도 있는 내용이었구만!!!

아니...??? 그런데 왜 벌써 11시로 달려가는 걸까..... 일상을 돌리고 싶었는데 추석버프로 어수선해서 잡담도 늦고 일상도 뜸한 나참치.... 오늘은 그냥 넘겨야겠어.... :P

>>528 찐교토인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 자막: 이렇게 키울 만한 보람이 있어보이는 자제분은 처음이옵니다oO(애 참 *같이 키웠네)

아주 살짝 정도는 그... 렇지 않을까??? 근데 오너가 교토식 돌려깎기를 구사하지 못해서 아쉬워... (´▽`;)ゝ

550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2:51:53

쿄토인 무섭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1 해서웨이주 (r7kVzw11qA)

2021-09-22 (水) 22:53:07

연휴날 일 하고 온 사람 누구야!!!!!

552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2:54:43

하루 뿐이지만 저요!

553 케이시-알데바란 (4KxIZVbrG6)

2021-09-22 (水) 22:55:41

"하긴, 같이 마시는 맥주만큼 좋은 게 또 없는데. 그렇지 않아요?"

좋아, 이걸로 적어도 면전에 대고 댁한테 관심 없으니 꺼지라는 말은 안 들었네. 하긴, 보통 사람이라면 아무리 상대가 마음에 안 들어도 다짜고짜 욕을 하지 않을 만한 상식은 있을 것이다.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이지만, 안을 까 보면 사실 또라이일 가능성도 놓아서는 안 될 노릇이었다. 다행히 상대는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았다.

"그럼 나야 좋죠."

보아하니 아까 흘러가듯 들은 중얼거림은 역시 착각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원래는 혼자 마시려고 했지만, 케이시는 새로운 인연을 마다하는 성격이 절대로 아니었다.

"전 케이시라고 해요. 그쪽은요?"

사람 좋은 미소를 한껏 머금은 채 그녀는 제 앞으로 막 나온 맥주잔을 들어 한 모금 마셨다.

554 나기토주 (l8eqg/Bgak)

2021-09-22 (水) 22:55:54

>>5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생각해보면.,.. 다들 경찰이니까 다른 캐들도 어느정돈 해탈하지 않았을까 싶구 🤔

>>531 밥 잘 먹는 멋진 누나... 식당 가서 밥 먹여주고 싶어(๑˘ꇴ˘๑)

>>539 동환이 엄청 귀여움... 아직은 풋풋한 20살 응애 동환이...(뽀다담)

555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2:55:59

해서웨이주 어솨~~!!

556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2:56:16

https://picrew.me/image_maker/1244131/complete?cd=W6uQp4ROfd

TMI: 무도수 안경도 쓰지만 이따금 선글라스도 씁니다. 😎

557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2:56:32

>>554
케이시: 들었어? 나 밥 약속 생겼다!
케이시주: 🤦‍♀️🤦‍♀️

558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2:56:37

>>546 예성:한쪽만 하는 거잖습니까.
예성:당연히 양쪽이라면 싫습니다. (진지)

아무튼 소라는 히어로라는 테마를 잡고 만든 캐릭터이니까요! 그리고 나온 것은 어째서인지 히어로 덕후. (시선회피)

>>547 그런 이미지를 의도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이미지가 잘 산다면 다행이에요!

>>549 스레는 이제 시작이니까요! 일상은 천천히 돌려도 되는 거예요!

>>551 어서 와요! 해서웨이주! 설마 일하고 오신건가요?!

559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2:56:45

>>556 (픽크루 호로록)

560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2:56:52

>>554 헤헤헷

561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2:57:27

>>556 그러니까 저렇게 멋진 신이가 우리 익스레이버 위그드라실팀에 소속된다 이거죠?!

562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2:59:11

그리고 제쪽에선 편애나 편파나 그런 말들이 있을 수 있기도 하고, 꼭 필요한 선관이 아니면 잘 안 짜는 편이어서 먼저 찌르진 않습니다만 혹시나 소라와 예성이와 선관을 이걸 짜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찔러준 후에 이야기를 해주셔도 괜찮아요!

사실 무선관 초면도 완전 좋아해요!

563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3:00:06

>>549 저 짤...정말 제대로 엿 먹이는 모습의 표본...🤦‍♂️
나주 나씨 본관 기토의 찐교토인 바이브(아주 살짝)... 기대하고 있어도 되는 거죠 ??? (부담 얹어드리기...

564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3:01:11

해서웨이주 어서 오세요. 🥳 (동지애......................

565 알데바란 - 케이시 (euzuDpFLiY)

2021-09-22 (水) 23:01:17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 혼자 마시는 맥주는 쓸쓸하지."

케이시가 느꼈던 감상을, 알데바란 역시 느꼈을 것이다. 다행히 말을 걸어도 씹거나 무시하지는 않네. 저쪽이 먼저 걸기는 했지만... 그래도 무시하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자기야 좋다는 말에 알데바란은 자신의 맥주잔을 들어 한 모금 따라마신다,

"나는 알데바란. 만나서 반가워."

미소를 머금은 그녀를 보며 꽤나 흥미로운 감상을 느꼈는지, 마치 건배하자는 듯 잔을 내밀며 동시에 질문 또한 건넨다.

"친화성이 꽤 좋은 모양이네. 부러워라."

566 유리주 (vKcoGyeZVA)

2021-09-22 (水) 23:01:52

(유리의 위키에 극한의 컨셉질을 한 유리주는 기력이 다해 쓰러지고 말았다)

(사실 항목명까지 다 러시아어로 적을까 했는데 뇌절이 되어버릴 우려가 있어서 뺐어요 <:3)
(양식 고마워요 유진주 >:3)

567 알데주 (wYJnnWk2Kk)

2021-09-22 (水) 23:01:55

잠시만...잠시만 자고올게요...
자고 이을테니 킵해주시고 내일 이어주셔도 됩니다...

568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3:03:10

>>566 맙소사. 정말로 엄청난 위키 페이지를 만들고 오셨어! 정말로 수고했어요!

>>567 아이고. 알데주. 푹 주무세요!

569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3:04:04

>>566 저 솔직히 키릴 문자 삽간지라고 생각합니다. 😎 고로 문서에 키릴 문자가 있는 유리는 삽간지입니다...
유리주 고생 많으셨답니다. 😊

570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3:04:34

>>567 알데주 푹 쉬고 오세요. (뽀담

571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3:04:42

제가 워낙 브금을 깔고 진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대충 전투 브금도 여러가지 준비를 해봤는데 현재 준비된 것이 총 8개가 되네요.
물론 여기서 플러스가 될 수도 있고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고 아무튼 그래요!

572 나기토주 (l8eqg/Bgak)

2021-09-22 (水) 23:05:42

>>542 (예성이 허리 굽히고 있다는 거 의외라고 생각한 사람)

앗 맞아 예성이도 공대맨이었지....!!

그리고 소라도... 개인적으로 다시 일어나는 힘이야말로 강한 거라 생각해서 소라가 참 굳건한 사람이구나 싶어~ :3


>>551 말을 잇지 못하는.........(´_`)
해서웨이주도 어솨~~~~~

573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3:06:00

>>571 (흠터레스팅)
혹시 후보까지 올랐다 탈락된 브금이 있다면 궁금하네요. 🤔

574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3:07:33

>>572 물론 확실하게 펼 때도 있지요! 그래도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일이 많아 일할 때 보면 허리를 살짝 굽히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일 거예요!

소라:(찡긋)(오른손 브이)


>>573 아니 왜 흠터레스팅인건가요?! 너무 많은 건가요?! (시선회피)

575 동환주 (LoTCACxZgE)

2021-09-22 (水) 23:08:36

슬슬 한계가...모두 푹 주무세요!

576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3:10:06

>>574 많고 적고가 어디 있겠나요. 😎
저는 단지 탈락 브금이 궁금할 뿐입니다...........(2트

577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3:10:08

>>575 안녕히 주무세요! 동환주!

578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3:10:43

>>575 동환주 푹 주무세요. 🌕

579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3:14:12


>>576 패스한 것이 워낙 많아서 하나하나 다 올릴 순 없지만 이런 곡도 리스트에는 있었어요! 처음의 분위기가 좋긴 하지만 가만히 듣다보니 뭔가 조금 애매한 느낌이 사라지지 않아서 패스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어요!

580 유리주 (vKcoGyeZVA)

2021-09-22 (水) 23:15:45

"보이스피싱이 걸려 오면 어떻게 깨닫고 대처해?"
민유리: 주변인과는 복수의 연락창구를 확보해두고 있어.

"어떻게 죽이고 싶어?"
민유리: 상부에서 지정한 타겟 이야기?
민유리: '확실하게'를 전제로, 가능한 한 적은 비용으로 적게 움직여서.

"날 믿어 줘."
민유리: 당신을 믿는다고 할 수는 없어.
민유리: 그렇지만, 이번에는 도와줄게.

"너네 대해 전부 알고 싶어."
Юлия Мина: 권한은 있고?

"너의 진심으로 말하는 모습은?"
Юлия Мина: 지금과 별다르지 않아. 아마.

"내 목숨을 구해 줘. 부탁이다."
Юлия Мина: 일단은 살려줄게. 상황을 설명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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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유리주 (vKcoGyeZVA)

2021-09-22 (水) 23:16:10

잘 자요 동환주 :3

582 나기토주 (l8eqg/Bgak)

2021-09-22 (水) 23:16:14

>>556 앗! 액정에 뽀뽀를 갈기고 말아버렸다....
신이 매력적인 미인인 것 같아 너무좋아 움쬽

>>563 찾아보니까 더 두려운 것들도 많지만 정신건강을 위해 생략(생략)

나주나씨 그거ㅋㅋㅋㅋㅋ기억해줘서 감사합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앗 신주 뜬금없지만 나 사실... 선관까지는 아니지만 신이 만나면 하고 싶은 거 있는데...

왜 있잖아요 삼대 친목에는 혈연 학연 >지연<이라고... 언젠가 신이 일본말 듣고 우와 샘도 칸→사이↗ 사람입니꺼?하고... 비벼봐야겠다는 장대한 꿈이 있습니다... (아무말)

583 케이시-알데바란 (4KxIZVbrG6)

2021-09-22 (水) 23:17:24

"나도 반가워. 참, 말은 놓아도 되지?"

저쪽이 먼저 놓긴 했지만. 내가 나이도 더 많은 것 같고 말이야. 애초에 존댓말에 목숨 거는 꼰대는 아니었으니 아무래도 상관 없었다.

"그런 말 자주 들어. 사막에 떨어지면 낙타랑 친구 먹을 사람이라고."

참고로 저 말을 한 사람은 그녀의 어머니였다. 친화력 하면 역시 어디 가서 안 꿇리는 천하의 미세스 나이팅게일이 딸은 못 이긴다니, 이거 참. 맥주잔을 마주 들어 건배를 하고는 크게 한 모금 더 마셨다. 짠.

"여기 자주 와? 전에는 못 본 것 같은데."



/알데주 잘 들어가~~

584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3:17:40

>>580 뭔가 냉혹하면서도 마냥 그렇지 않은 이미지가 잘 살아있는 답변 리스트네요! 뭔가 상당히 철저한 느낌이 확실히 사는 것 같아요.

585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3:17:57

자러 들어가는 사람들 다들 푹 쉬고 내일 보자구~~

586 해서웨이주 (r7kVzw11qA)

2021-09-22 (水) 23:18:55

네 맞습니다 아침부터 10시까지 일하고 온게 접니다!!!!!!!

587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3:19:24

"지나가다 싸우는 사람 둘을 목격하면 어떻게 할 생각?"
케이시: 당연히 말려야지! 이래봬도 경찰이니까.

"어떻게 하면 믿어 줄 거야?"
케이시: 난 이미 믿을 준비가 되어 있다구?

"안녕?"
케이시: 안녕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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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3:20:06

>>586 😱😱😱 연휴에 출근이라니..

589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3:20:42

-보다시피 이번 가을 여성 패션은 지금 이 여성 모델분이 입고 있는..

"......"

-예성이 경찰서에서 나온 후 집으로 돌아가다 청해시 광고판에서 의류 광고를 바라보다 한숨을 쉬고 다시 돌아가는 오후 11시 20분

590 나기토주 (l8eqg/Bgak)

2021-09-22 (水) 23:21:30

유리주 수고했어~~~~~~~ 와....아..... 문서느낌 나는 양식도 그렇고 >>580도 그렇고.... 진짜 경찰~찐군인 느낌나서 멋있따... :ㅇ
그리고 쩔어주는 위키양식을 만든 유진주 존경해... :ㅇㅇㅇ

동환주 잘자~~~~ 알데주도 굿나잇~~~

>>586 세상에 버려졌습니다............(´;ω;`)

591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3:21:43

>>586 맙소사. (동공지진) 12시간 일이라니. 사장님 나빠요!!

>>587 케이시는 뭔가 상당히 오픈되어있는 느낌이 강하네요! 그런 긍정적인 모습이 또 보기 좋지만요!

592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3:25:25

>>589 어디서 떡밥 냄새가 나는걸 킁킁

>>591 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멘탈 하나는 딴딴한 걔<<<가 주요 키워드니까! 기본적으로 오픈마인드에 사람도 좋아한다구~~

593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3:26:37

>>592 떡밥이라니! 무슨 떡밥 말이죠? 저는 냄새가 안 나는걸요! (일단 우기기)

594 유리주 (vKcoGyeZVA)

2021-09-22 (水) 23:26:46

>>584 그렇다면 기분좋네요 :3 아직 유리에 익숙하지 못해서 얘가 어떤 애인지 저도 아직 잘 몰라서, 일상에서 만나면 저런 모습과는 또 다를지도 몰라요 <:3c

>>586 8ㅁ8 특근수당.. 특근수당은 받았죠???

>>590 유진주의 양식 덕분에 멋있어보이는 거라고 생각해요 :3 다시 한 번 고마워요

595 알데주 (jGd5E3msYs)

2021-09-22 (水) 23:27:17

친구가 전화해서 깼다...

596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3:28:20

>>595 알데주 친구 나빠요! 왜 자는 사람을 깨우나요! 8ㅅ8 아무튼 다시 어서 와요!

597 알데주 (/qh1NVeZ/.)

2021-09-22 (水) 23:29:09

>>596 물어볼게 있어서 전화했다고 했지만 자던 절 깨우다니 친구를 욕해도 됩니다(????)

하여튼 다들 안녕하시고 깬 김에 답레 써오겠습니다..

598 해서웨이주 (r7kVzw11qA)

2021-09-22 (水) 23:30:24

나니모.. 나캇다..!!!

(대충 피떡된 조로짤)

599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3:31:19

>>579 확실히 곡 전개가 특이한 게(음알못) 대치 상황 등에 어울릴 것처럼 보이기는 해요. 🤔 탈락된 브금이 이 정도라면 선정된 브금들은 대체...

>>580 유리...냉정한 게 완전 터프걸😎😎 (간결하고 깔끔한 대사에 환장함)

>>5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비밀 하나 말해도 됩니까 사실 저도 그런 꿈 있습니다...........
니 칸사이가? 마 내도 칸사이데이 친목 장렬하게 쌓아올리다가 그래가 어디 출신입니꺼? 내는 쿄서 났는디 / 오사카임더........ 로 짜게 식는 것도 보고 싶고.............(???) 물론 신이라면 금방 농담이라면서 부모만큼은 쿄라고 웃어 넘기겠지만요. 😎 (어쩌다 출신 TMI 풂)

>>586 (그저 눈물.............
그런고로(??) 해서웨이주...저 해서웨이의 이미지 컬러가 궁금합니다....... 정해두신 html 색상코드라도 있으실까요....

>>587 케이시... 햇살발랄... 당신은 우리의 태양....

600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3:33:28

>>593 아니 이것은 분명 떡밥의 냄새다!!! (우기기)

>>595 에구 알데주;-; 다시 어솨~~

601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3:33:43

>>589 사실 모델 분과 어떤 연이 있다든가.............(아무거나 던짐

>>595 세상에🤦‍♂️(세상에🤦‍♂️
자는 사람을 깨우다니 그건 용서 받지 못할 일이에요........(급발진

602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3:36:16

>>598 전혀 아무것도 아닌게 아닌걸요!! 8ㅅ8

>>599 사실 선정된 브금도 별거 아닐지도 몰라요! 그냥 이것저것 해보긴 했는데 더 추가될수도 있고 몇개 빠질 수도 있고 그렇다보니! 너무 큰 기대는 안돼요!

>>600 으악! 개코가 감지하고 있어! 안돼! 이 떡밥은 내꺼야!! (아님)

>>601 적어도 예성이에겐 전 여자친구나 그런 이는 없었다구요!

603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3:36:38

>>599 ^///^

604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3:37:36

>>602 크와아앙 떡밥!!!

605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23:38:03

웹박수를 확인해달라..!!

606 나기토주 (l8eqg/Bgak)

2021-09-22 (水) 23:38:04

"사람들이 이것만은 알았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히네노 나기토: 차가 없다고 해서 무단횡단하지 말 것,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말기…… 이 정도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히네노 나기토: 여기서 말하는 좋아한단 건 역시 로맨스 말씀하시는 거죠? 음~ 글쎄요. 사실 제가 그런 사랑은 잘 모르겠어서.😉 그래도 '네가 있어서 즐겁다'라는 말을 듣는다면 기쁠 것 같네요.

"너네 대해 전부 알고 싶어."
히네노 나기토: 네~ 저도 그거 좋아요. 저희가 이렇게 진지하게? 진솔하게? 단둘이 이야기해본 적은 그동안 없었잖아요? 먼저 그렇게 말해주시니 제가 더 고맙죠. OO씨는 어떤 걸 알고 싶으세요? 아, 사소한 것부터 이야기해볼까요? 강아지 좋아하세요? 사실 제가, 아니 저희 집에 강아지를 키우는데 이름은 히메라고 하고요, 아~ 공주님같고 예뻐서 히메라는 이름이에요. 근데 제가 팔불출이라 그런 게 아니라~ 진짜 공주님처럼 생겼는데, 사진 봐보실래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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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떡밥검사를 핑계로 캡틴에게 강아지한테 냄새 맡아지는 형벌 내리기)

>>595 아.....아......... 알데주 다시 안녕이야...~~~~

607 알데주 (62zySbB2x6)

2021-09-22 (水) 23:38:54

다들 안녕하세요~
뭔가 흥미로운 떡밥 얘기가 돌고있네요!!

608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3:39:29

>>602 꼭 여친이 아닐지도 몰라요.............(아무거나 2트

609 가을주 (0/H/SDntM2)

2021-09-22 (水) 23:41:16

윤 가을:
023 기상 시간과 취침 시간은?
새벽 1시 취침 오전 7시 기상.

262 무례함과 예의바름 중 어느쪽에 더 가까운지
5.5:4.5=무례:예의

254 본인의 실패에 대처하는 자세는?
침착하게 자신을 되돌아본다.

아마미야 아키하:
010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가벼운 운동, 특히 조깅.

068 (싫어하는 게 아닌)못먹는 음식이 있나요?
붉은 살 어패류(홍합 등). 어릴때 크게 탈난 적이 있어서.

322 칼을 잘 다루나요? 잘 다루는 칼의 종류는?
공구로써는 잘 다루지만 무기로써는 잘 못다룬다. 아트나이프 같은 소형 공예용 칼을 잘 다룸.

610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3:42:13

>>606 나기토는... 팔불출......(?
물결표가 이렇게나 붙었다니 나기토는 사회생활력 만렙인 게 분명해요. 😮 (무논리

611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3:43:00

>>604 으앙! 물지 마세요! 전 맛없단 말이에요!! 8ㅅ8

>>605 확인했어요! 새로운 캐릭터의 비설인가요? 물론 그대로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소라는 굳이 언급은 하지 않겠으나, 아무래도 캐릭터에 대한 정말 기본적인 정보는 확인하기 때문에 사안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알 수도 있어요!

>>606 네가 있어서 즐겁다. 이거 정말 좋은 말이죠. 그런 작은 말이 되게 감동을 주고 그러더라고요. 그 와중에 강아지. 강아지..정말 아끼는 것이 확 느껴지네요. 정말로 말이에요!

612 가을주 (0/H/SDntM2)

2021-09-22 (水) 23:43:09

"널 믿지 않아."
아마미야 아키하: 네- 네- 그러시던지 말던지---

"낮, 밤? 둘 중에 어디?"
아마미야 아키하: 밤!

"탐나는 사람을 발견하면?"
아마미야 아키하: 우선 다가가서 이름이랑 연락처부터---

//좋아, 오늘치 진단메이커 끝! 다시 돌아왔다!

613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3:43:24

>>609 가을이는 아침 일찍 일어나는 새군요..........(메모
가을이랑은....붉은 살 어패류를 피할 것..............

614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3:43:39

>>611 (함냐)

615 프뭐시기주 (kXgjXnuowk)

2021-09-22 (水) 23:44:27

>>611 좋아~ 나중에 보스 내지 그런..걸로 신청해도 될까? 일단 시트는 올려둘게. 기존 시트는 하이드 처리 바라..😂

616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3:44:48

>>608 썸타는 여자도 없었다고 해요! 자. 3트는 뭐라고 할건가요?

>>609 붉은 살 어패류라. 알레르기가 있는걸까요? 아무튼 중요한 정보는 꼭 기억해둬야지요! 아니. 근데 아침 7시에 일어나자마자 조깅부터 한다니! 완전 부지런한데요?!

617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3:45:54

>>612 세상에. 완전 적극적인 가을이!

>>614 ㅋㅋㅋㅋㅋㅋ 아닛?! 이렇게 저는 잡아먹히는건가요?!

>>615 네! 괜찮아요! 물론 그렇게 신청하는 보스들은 아무래도 후반부에 배치되니까 참고해주세요!

618 나기토주 (l8eqg/Bgak)

2021-09-22 (水) 23:46:14

>>598 해서웨이―――――――!!!!!!!(대충 루피처럼 비명 지르기)

>>5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뭐야 신주... 나랑 통했을 줄은...!!!(하파짝)
아 지역감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도 지역감정은 딱히 없어서 큰 상관은 없겠지만... 그간의 경험상 잠시 앗... 하고 순간 머쓱해하지 않을까... 앗싸 뜻밖의 tmi를 얻었어요 저는 행복한 나기토주... 이제 안심하고 적극적으로 비벼보도록 하겠습니다~~ ^^7

619 유진주 (sxXMQq3UZ2)

2021-09-22 (水) 23:46:43

((잡담 화력에 떠내려가는 모습이다))

620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3:47:27

>>612 가을이... 이름대로 시원시원한 느낌이 물씬이네요. 😮

>>616 꼭 연애 관련이 아닐지도 몰라요..................................(도대체

621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3:47:50

그 모델이 사실 동생이라거나..? 대학생이랬으니 아닐 것 같긴 하지만<3

>>617 😋😋

622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3:48:47

>>619 (흘러내려가는 유진주 뜰채로 건져내기)

623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3:49:12

>>619 (붙잡아주기) 어서 와요! 유진주!

>>620-621 기회는 여기까지! 3트를 준다고는 하지 않았어요! (못되먹음)

624 애쉬주 (kXgjXnuowk)

2021-09-22 (水) 23:49:29

으아악 등장!!! 애가놈 이미지컬러 #708090 이거!!!!!!!

625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3:50:28

새롭게는 아니지만 아무튼 기존 캐릭터에서 바꿔서 오신 애쉬주에게 다시 인사드려요!

626 케이시주 (4KxIZVbrG6)

2021-09-22 (水) 23:51:06

>>623

애쉬주 하이하이~~!!

627 애쉬주 (kXgjXnuowk)

2021-09-22 (水) 23:51:16

미안해잉..😂 다들 다시 잘부탁해~🥰

628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3:52:00

>>618 교토와 오사카 사이 머쓱...타드...(몹쓸 드립
정확히는 오사카에서 나기보단 자란 것이지만(출생지는 한국) 직설화법을 필두로 한 오사카 느낌 많이 물들었고...지역 감정은 아무래도 익히 알고 있을 것이고...🤔 잘 알고 있으니까 일부러 짓궂게 그런 상황을 만들고 큭큭 웃어댈 것 같네요 못됐다🤦‍♂️ 그렇다면 저도 열씨미 비벼볼 준비하겠십니더^^)7

>>619 (건져옴........!

629 유진주 (sxXMQq3UZ2)

2021-09-22 (水) 23:52:09

애쉬주 어서와요!!

((선관 팻말 꽂아두기))

630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3:52:42

하지만 저는 맞추면 정보를 바로 준다고 했으니 답을 알려드리자면 여동생이 맞아요! 청해시에서 현역 모델로서 활동 중이에요! 대학생이지만 알바 느낌으로 말이에요!

631 알데바란 - 케이시 (5Vyl9rz1oQ)

2021-09-22 (水) 23:52:48

"말은 먼저 놓았으니 상관 없어. 네가 불편하면, 난 존댓말 해줄게."

그게 아니라면 계속 반말 할 생각이었지만, 어차피 저쪽도 존댓말에 크게 연연하지는 않은 것 같았으니 상관 없다고 생각했을까.
어차피 자시은 말투 따위보단 옆의 케이시라는 여성에게 더 관심이 있었으니까.

"누가 말했는진 몰라도 어울리는 말이네 그거. 당신에게 딱."

케이시를 흘긋 보더니 웃음기 섞인 말을 내뱉었다. 비꼬는 말투로 보일 수도 있었겠지만, 비꼰다기보단 정말로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것에 가까워보였다. 그야 자신처럼 재미없어 보이는 사람에게도 스스럼없이 말을 거는 상대였으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당연했다.

"이번이 처음. 애초에 이 나라에 온 것도 얼마 안 됐어."

맥주잔을 들고 한모금 마시고, 청량감을 즐긴 후 대화를 즐긴다. 오랜만에 느끼는 충족감에 혼자 허공을 바라보며 조용히 미소지었다.

"그러는 너도 이 나라 출신은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맞지?

말의 억양이라던가, 생김새라던가... 여러모로 이 나라의 사람들과는 거리가 있었다. 자신은 이 나라의 사람이 아니었지만, 외부인이었기에 더 민감하게 느끼는 그런 것이 있었을까.

632 알데주 (0ljwiEg9bU)

2021-09-22 (水) 23:53:25

애쉬주 안녕하세요!
제가 인사 못 드린 분들에게도 다들 안녕하세요!!

이제부터 다시 잡담에 끼는 겁니다!

633 나기토주 (l8eqg/Bgak)

2021-09-22 (水) 23:53:41

여담으로 히메짱은 포메라니안 믹스로 추정되는 블랙탄 복슬강아지입니다... 진짜로 귀여움

애쉬주 안녕~~~~~~~~~ 다시 봐서 반가워~~~ 뽀뽀쫩! 😚😚😚😚

>>609 가을이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구나.... (슬픔)

>>619 이 물살을.,..즐겨....(?)

634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3:53:47

애쉬주 다시 반가워요. 🥳 이미지 컬러는 확인했답니다.

635 애쉬주 (kXgjXnuowk)

2021-09-22 (水) 23:56:42

반가와잉...뽀뽀쫩!!!!!!!😘😘😘😘(쭈왑)

"사랑해. 너뿐이야."
애쉬: 이런 아저씨가 뭐가 좋다고 그런담.. 학생, 넣어둬요. 넣어 둬.

"어떠한 것에 놀라?"
애쉬: 그러게요. 복권 당첨 됐을 때..? 졸고 있는데 누가 툭 건드렸을 때..?

"내가 널 연기하려면 뭘 따라하는 게 제일 중요할까?"
애쉬: 어머, 뭘 따라하려구 그래. 그래도 연기 해보고 싶으면 아저씨가 하나 알려줄게요. 으음...모르겠네. 알아서 잘 해봐요.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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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의 진단..?🤔

636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3:57:58

>>635 그럼 학생이 아니라 더 나이 높은 이라면 어떻게 되나요? (저리 가요)

637 알데주 (0ljwiEg9bU)

2021-09-22 (水) 23:58:11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악인에게?"
알데바란: 죽기 싫었으면 그런 짓을 하지 말았어야지.
알데바란: ...그래도 경찰이니 죽이지는 않을 거야.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나요? 라는 멘트에 대응하는 방식은?"
알데바란: 미안. 기억에 없는데. 어디서 봤더라?

"너의 이름은?"
알데바란: 알데바란. 그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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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무난무난하다!

638 신주◆KtQxTILCQM (piluGKinDs)

2021-09-22 (水) 23:58:48

>>633 hoxy.... 블랙탄 특유의 눈썹 같은 털 때문에도 '히메'가 아닌지 하는 몹쓸 억측도 해보고(히키마유.........)

639 알데주 (0ljwiEg9bU)

2021-09-22 (水) 23:58:57

>>635 29이면 아직 아저씨는 아니죠(끄덕끄덕!)

640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00:00:13

>>637 그래도 경찰이니 죽이지는 않을거야. 라는 것에서 정말 경찰로서의 선이 확 지켜지는 느낌이네요!

641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00:00:24

>>635 언니......... 언니라 불러도 되나요?

>>637 알데... 역시 이름에 떡밥 있는가 싶기도 하고...🤔 성을 일부러 제외한 이름이라거나... 가명이라거나...

642 나기토주 (rkDUcXgZd6)

2021-09-23 (거의 끝나감) 00:00:57

>>6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머쓱해지기....)

짓궂은 거 너무 좋아~~~~ 이럴 때는 무력하게 앗... 하고 당하면서 놀아나야 인지상정이지! 그럼 나중에 함 봐보자구~~ 위시리스트에 적어놔야지 야호~

>>630 ˙𐃷˙
케이시주 추리력 대단해!

643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00:01:17

>>630 여동생이었군요. 😮 (메모..............

644 애쉬주 (.cMDrDtfkY)

2021-09-23 (거의 끝나감) 00:01:17

>>636 더 나이 높은 사람이라면 "젊은이가 취향이라고 해도 저는 조금 그렇지 않나요?" 하면서 사회인 웃음 치고 백스텝 밟아서 도망치는 것밖에 생각 안나는데 어떡하지..?(진지

645 알데주 (ZuC3V288/w)

2021-09-23 (거의 끝나감) 00:01:34

>>640 알데바란은 경찰(히어로)과 범죄자(빌런)의 차이점이 바로 살인을 하냐 안 하냐에 달려있다고 믿으니까요!

배트맨과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진 알데...

646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00:02:07

ㅇㅁㅇ 동생이 맞았다니!! (기쁨의 오징어춤)

647 알데주 (ZuC3V288/w)

2021-09-23 (거의 끝나감) 00:02:14

>>641 :D
과연 떡밥일지 그저 맥거핀일지!

648 애쉬주 (.cMDrDtfkY)

2021-09-23 (거의 끝나감) 00:03:01

>>639 하지만 현재 팀 최연장자인 사실은 변하지 않아잉...

>>641 언니라고 불러도 개의치 않는게 앳쟝이니까 맘껏 언니라고 불러달라구 (찡긋

649 알데주 (ZuC3V288/w)

2021-09-23 (거의 끝나감) 00:04:12

>>648 외모가 20대 초반이니 괜찮은게?(?)

650 애쉬주 (.cMDrDtfkY)

2021-09-23 (거의 끝나감) 00:05:18

>>649 가능은 집어넣어..!!!(?)

651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00:05:41

>>644 세상에! 완벽한 철벽이다! 철벽이야!!

>>645 알데바란의 가치관은 그런 느낌이로군요! 살인을 하냐, 안하냐는 확실히 크기도 하지만 조금 과격한 느낌도 어쩌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646 그래요! 동생이지요! 그런데 왜 오징어춤이에요! ㅋㅋㅋㅋㅋㅋ

652 해서웨이주 (qdVy9ny49A)

2021-09-23 (거의 끝나감) 00:05:54

아저씨 아니다... 아저씨 아니야!!!!

653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00:06:27

>>652 해서웨이주. ㅋㅋㅋㅋㅋㅋㅋ 해서웨이도 아저씨는 아니니까요!!

654 유진주 (CKOCC0Wa82)

2021-09-23 (거의 끝나감) 00:07:06

유진이도 경찰대학 출신인데 이걸 시트에 안넣었네 ... (절망)

655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00:07:44

>>654 그럼 위키에 아주 슬쩍 정보를 집어넣으면 되는 거예요!

656 알데주 (ZuC3V288/w)

2021-09-23 (거의 끝나감) 00:07:50

>>650 "10가능"

>>651 과격한 느낌도 있죠! 살인은 안 한다는건 살인이 아니라면 그 직전까지는 거리낌 없이 한다는 거니까...!
소라에게 제지받는 경우도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652 해서웨이도 아저씨 아니다!!

657 알데주 (ZuC3V288/w)

2021-09-23 (거의 끝나감) 00:08:08

경찰대...애들 다 공부 잘 하네요...쩔어

658 애쉬주 (.cMDrDtfkY)

2021-09-23 (거의 끝나감) 00:08:17

>>645 알데의 이름은 정말 알데바란 그뿐일까? 누군가를 죽이지 않을 거라는 결연함도 멋지네~

>>652 해서는 아조시가 아니라 옵바야~(?)

그리고 12시가 지났으니~ 새 진단을 가져와라!(냅다 강도짓)

659 애쉬주 (.cMDrDtfkY)

2021-09-23 (거의 끝나감) 00:09:08

>>656 dog 10 "able"..

애쉬: 대체 나한테 왜 이래요?
애쉬주: 아저씨의 숙명이다 받아들여라!

660 나기토주 (rkDUcXgZd6)

2021-09-23 (거의 끝나감) 00:09:35

>>632 (대충 성대하게 환영하는 짤)

>>6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 아저씨!!!! 설명 마저 해줘요!!!!!

>>638 :ㅁ
오...... 사실 거기까지는 생각 못했는데 쩔어주는 해석이니까 이제부터 공설로 선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47 으윽... 너무너무 궁금해서 분하다....!

661 유진주 (CKOCC0Wa82)

2021-09-23 (거의 끝나감) 00:10:02

>>655 그런 방법이!
>>657 경찰대 졸업하면 경위부터 시작하거든요 :3

662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00:10:49

해서웨이의 html 이미지 컬러를 하사하여 주시옵소서.....................(꾸준)

663 알데주 (ZuC3V288/w)

2021-09-23 (거의 끝나감) 00:12:01

>>658 과연 그 뿐일지 아니면 더 있을지..?
일종의 신념이니까요!

알데바란: (애쉬를 흐뭇하게 바라보는중)

>>660 후후후후 자세한 건 나중에 풀릴 과거사를!

>>661 오... 대신 들어가기가 어렵다는게 함정...!

664 해서웨이주 (qdVy9ny49A)

2021-09-23 (거의 끝나감) 00:12:06

>>662 어...!! 회색으로..!!!

665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00:13:19

>>664 그럼 정확한 코드는 재량으로 할 터이니 혹여 바꾸길 희망하면 마음대로 하여 주시옵소서........... 😊

666 나기토주 (rkDUcXgZd6)

2021-09-23 (거의 끝나감) 00:15:29

앗.... 아니야 요즘은 30대도 아저씨가 아닌데....!!!! 하지만 익스레이버 연령제한 기준으로는 뒷줄이 맞다... 그렇다면 우리 어장에서 아저씨는 몇 살부터일까?🤔

>>657 그러게.......(성적표 봄... 안봄....)

>>658 커어ㅓㅓㅓ억 아빠 잔다...

667 알데주 (ZuC3V288/w)

2021-09-23 (거의 끝나감) 00:16:16

>>666 (같이 안 봄...)

음...30 중반..?

668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00:16:17

>>656 확실히 소라라면 그것은 확실하게 제지하게 될 것 같네요! 물론 진행에서 어떻게 행동할지는 여러분들의 자유지만요!

아무튼 잠깐 위키 추가하고 왔는데 레스 수가! (동공지진)

669 알데주 (ZuC3V288/w)

2021-09-23 (거의 끝나감) 00:17:24

어쩌면 나중에 소라랑 신념 차이로 갈등을 겪는 상황이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그것 또한 즐거움이겠지만!!

670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00:18:41

>>669 사실 범죄자들이 상상 이상의 쓰레기로 구성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어쩌면 분위기가 분위기라서 뭐라고 할 수 없을지도 몰라요. (시선회피)

저는 얘도 알고보니 착한 애였어라던가 그런 구도는 그리 좋아하지 않다보니! 물론 제가 다루는 이들 한에서요!

671 케이시-알데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00:20:38

"괜찮아 괜찮아. 이쪽이 더 편해."

손사래를 치며 말했다. 어차피 이제부터 친구 먹을 건데 뭐 어때?

"그치? 나도 그렇게 생각해. 낙타랑 친구 먹는 것도 꽤 재밌을 것 같고 말야."

솔직히 내가 언제 또 낙타랑 만나 보겠어? 어깨를 으쓱하며 말했다. 그 이전에 사막에 떨어지는 상황 자체가 비정상이라는 사실은 머리에 와닿지 않는 모양이었다.

"맞아. 온 지 좀 되긴 했지만, 원래는 미국에서 살았어. 그러는 당신은?"

물론 지금은 엄연한 한국인이다. 주민번호 열세 자리도 떡하니 나와 있고 말이지.

672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00:21:07

개장 첫날에 벌써부터 700레스가 다가오다니.. 케이시주는 그만 화력에 휩쓸려가 버리고 말았단 것이야. (으아아)

673 해서웨이주 (qdVy9ny49A)

2021-09-23 (거의 끝나감) 00:22:41

>>>666 우선 27살 위부터 아저씨 같네요 ^^

674 유진주 (CKOCC0Wa82)

2021-09-23 (거의 끝나감) 00:23:06

>>673 (살았다)

675 해서웨이주 (qdVy9ny49A)

2021-09-23 (거의 끝나감) 00:23:10

>>>666 우선 27살 위부터 아저씨 같네요 ^^

676 해서웨이주 (qdVy9ny49A)

2021-09-23 (거의 끝나감) 00:23:25

뭐야 왜 2개나;;

677 애쉬주 (.cMDrDtfkY)

2021-09-23 (거의 끝나감) 00:24:37

>>666 아저씨는..

>>673 이렇게 공식 아저씨가 되어버렸어양...앳쟝 아조시야..

678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00:25:57

>>673 그렇다면 케이시도 공식 아재가 되는 것이겠군🤔🤔

케이시: 나 아재야? XD

679 해서웨이주 (qdVy9ny49A)

2021-09-23 (거의 끝나감) 00:26:37

스물일곱은 아직 후반의 첫단계니까요~ 여덟부턴 아저씨 맞는 것 같네요 ^^

680 알데주 (ZuC3V288/w)

2021-09-23 (거의 끝나감) 00:27:57

>>670 오히려 알데가 소라를 힐난하는 경우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알데: 그녀석을 정말 얌전히 잡아가게?
알데: 팔 한짝 정도는 부러트려야 얌전하지 않을까.

>>672 그저...즐기십시오...(?)

681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00:28:30

왜 시트 스레를 둘러보고 오니 갑자기 아저씨 연령 이야기가 나오고 있나요. (흐릿)

682 알데주 (ZuC3V288/w)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0:43

(아저씨와는 거리가 먼 청년)

683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1:31

>>680 소라:그래도 우리들은 경찰이에요. 경찰이 사적으로 폭력을 가하면 일반 범죄자들과 다를게 뭐가 있죠?
소라:히어로 정신으로 하라고는 하지 않아요. 하지만 기본적인건 지켜야하잖아요. 정의를 위해서 폭력을 휘두르는 것이 경찰인가요?

라는 식으로 대꾸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건 그때가 되어봐야 알 수 있겠죠. 역시.

684 알데주 (ZuC3V288/w)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1:34

알데가 가장 어린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키라가 가장 어렸다는 TMI

685 애쉬주 (.cMDrDtfkY)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1:46

애쉬 TMI 주세요! 우리 애쉬...

혹시 담배는 피우나요?
> 아조시 담배 피워잉..늙은것도 서러운데 시대 한참 거슬러가서 물부리에 저타르 1mg 끼워두고 피워잉...(?)

생일이랑 좋아하는 케이크 알려주세요!
> 11월 7일이구 케이크는 치즈케이크..

운전을 잘 하나요?
> 이젠 장롱면허야잉..

(본명)

씻을 때 물의 온도는 어느 정도를 선호하나요?
> 조금 차가운쪽을 선호하니까 수도꼭지 기준 정중앙에서 살짝 오른쪽..?

특히 잘하는 과목이 있을까요?
> 🤔 아조시 잘하는 과목 없어잉 다 까먹었어양

잠옷 취향은 어떤가요?
> no.5(끌려감)

#shindanmaker #님캐TMI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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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1:49

Q. 신이 경찰 된 과정
A. 어..........(타임라인 뒤적뒤적)

세는나이 19세 ㄷㅋ대 법학부 입학........
23세 3월 졸업 및 종합직시험 접수.........
6월 합격............
그 후 경부보로 도쿄 경찰청 발령............
1년 채움에 따라 경부 승진..........
25세 현재 여기............


누구뒷사람랑 다르게 정말 치열하게 살았네요. 🙄

687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4:02

>>685 수도꼭지... 저걸 또 익히고 있군요. 저는 항상 틀리는데. (시선회피) 아무튼 치즈케이크를 좋아하는 취향! 아주 잘 알았어요!

>>686 ...사실 익스레이버의 캐릭터들은 뒷사람들보다 치열하게 살았을것 같다는 예감이 들어요. (흐릿)

688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4:42

>>685 장롱면허...........🤦‍♂️ 국제면허 어서 발급 받자 애쉬야.......

689 애쉬주 (.cMDrDtfkY)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5:57

>>687 괜찮아~ 나도 오늘 사워할때만 해도 차가운 물로 해야지아아악 따뜻해ㅐㅐㅐ 이랬으니까..(찡긋) 치즈케이크~ 한입크기 미니바이트면 기왕 이렇게 된거 솔티드 캬라멜로...아조시 입맛 완전 단짠입맛..

이렇게 된거 익스레이버 캐릭터들 케이크 취향 알려줘!

690 알데바란 - 케이시 (Pg7pOlDqOo)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6:41

"다행이네. 난 네가 존댓말 쓰라고 강요할까봐 걱정했거든."

그런 생각은 추호도 안 했고, 설령 그랬어도 별로 신경 안 쓸 거였으면서 괜히 능청스레 말해본다. 어차피 이제부터 친구 먹을 거라는 말. 흐음. 나쁘지 않네. 라며 혼잣말로 받아쳐주었다.

"너 역시 특이하네. 세상에 낙타랑 친구 먹는걸 재밌다고 여기는 사람은 몇 없을 거야."

그래도 그 특이함이 싫지는 않았다. 오히려 호감으로 다가왔다. 애초에 누군가와 친해지는 것에 거리낌이 없는 사람을 누가 싫어할 수 있을까.

"나도 미국인. 최근까진 그곳에서 살다왔어. 동향인이네?"

어쩐지 맥주를 잘 마시더라. 같은 농담을 하며 케이시를 바라본다. 그러고 보면 어쩐지 자신과 비슷한 느낌인 것 같기도 했다.

691 해서웨이주 (qdVy9ny49A)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6:58

야야 마이크랑 캠 다 꺼봐. 껐어?

???: 뒤져 그냥 뒤져!!

692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7:04

>>689 케이크 취향이라! 소라는 히어로 장식이 되어있는 생크림 케이크를 좋아하고 예성이는 모카향 케이크를 좋아해요!

693 애쉬주 (.cMDrDtfkY)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7:14

>>688
애쉬: 어머..
애쉬: 그렇지만 역시 귀찮은 걸요..아저씨는 눈이 침침해서 범죄자를 들이받을지도 몰라..
애쉬주: (벌써 노안이냐고)

694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7:51

>>691 (동공지진) 아니! 해서웨이가 엄청나게 과잉진압을 하고 있잖아요?!

695 알데주 (m8LTAg1Yxc)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8:18

>>683 기대되네요!!!
갑자기 소라가 싸움이나 중요한 순간에 히어로 영화 대사 응용해서 말하는 거 생각했는데 뽕 차요...

>>685 넘버 파이브가 뭐죠(흥미)

>>686 아야 왜 때리세요(????)

696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8:33

오늘 세운 스레가 700레스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에 연휴파워 엄청나다는 것을 느꼈어요. 내일부터는 평일이니 어림도 없겠지!
아무튼 저는 좀 씻으러 가볼게요!!

697 유진주 (CKOCC0Wa82)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8:37

>>689 딸기 케이크를 가장 좋아해요!

유진이는 경찰대학 입학 > 의경 복무 > 졸업후 경위로 임관 코스를 밟았겠네요 :3

698 알데주 (5QiMEBvz/g)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8:47

케이크 취향: 초코초코초코초코

>>691 (벽 뒤로 숨기)

699 알데주 (2Uy8Q2qVvQ)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9:16

다녀오세요 캡틴!

700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9:50

TIP. 소라와 예성이는 현장에 나가지 않아요. 내적으로는 서포트나 오퍼레이터 및 자료 조사 등등이 있고 외적으로는 MPC가 전투에 나가면 PC캐릭터들의 활약이 줄어든다라는 저의 지론이 있어서.

그러니까 현장에서 소라와 예성이를 보는 이는 거의 없어요! 물론 가끔 같이 출동하기도 하지만 아마도 극소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정말로 다녀올게요!

701 애쉬주 (.cMDrDtfkY)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9:58

>>692 역시 히어로 케이크..파xx게트에서 파는 그 마x 생크림 케이크 2호 그런건가..?🤔 그것보다 모카라니..의외로 아조시같은 면모가 있어양..(???

>>695 왜 거기에 흥미를 갖는 거야 ㅋㅋㅋㅋㅋㅋ 어..어..애쉬주는 몰라잉 꺼무위키야 도와줘(?)

702 알데주 (XmjQDJarpk)

2021-09-23 (거의 끝나감) 00:40:44

>>700 아쉽네요! 하지만 그만큼 저희 활약이 더 커지는 거겠죠??

>>701 (찾으러감

703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00:42:04

알데주 답레는 내일 이을게🤦‍♀️

케이시는 치즈케이크려나!

704 알데주 (XmjQDJarpk)

2021-09-23 (거의 끝나감) 00:42:31

>>703 천천히 이어주세요 케이시주!

705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00:42:51

>>686 아니 잠깐 다시 보니까 경찰청이 뭐여 경시청입니다 경시청 아이고🤦‍♂️🤦‍♂️🤦‍♂️

706 알데주 (XmjQDJarpk)

2021-09-23 (거의 끝나감) 00:44:11

TMI인데 알데주는 다른 캐릭터들과의 합동기를 꽤 많이 생각해둬서, 써먹을 날이 오면 좋겠네요!!

707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00:45:05

케이크 취향...🤔 뭐든지 잘 먹겠지만 굳이 하나를 고르라면 고구마 케이크를 꼽지 않을까요? 그 다음 주자는 깔끔한 생크림 케이크가 되겠네요. (그 다음은 아마 커피...?)
(의식의 흐름 기법)

708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00:45:54

>>706 (그 합동기가 알고 싶다는 손짓발짓)

709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00:46:14

케이시 TMI 주세요! 우리 케이시...
직업을 바꾼다면... 어울릴 것 같은 직업이 있나요?
능력이랑 걸맞게 의사려나? 아니면 의류계열에 종사해도 좋을 것 같고!

악력은 몇 나오나요?
잘은 모르지만 한 35정도 나오려나~?

무서운 이야기는 잘 듣나요?
완전 잘 듣는다! 해주는 것도 좋아한다! 클라이맥스에서 옆에 사람 왁!! 놀래키고 등짝 얻어맞는 것도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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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애쉬주 (.cMDrDtfkY)

2021-09-23 (거의 끝나감) 00:46:25

캡틴 다녀와~

>>697 딸기~ 통통 튀는 매력이 있는 케이크지~ 크림도 딸기퓨레 들어간 걸까?

>>698 알데 초코 귀여워..칼로리 엄청난 악마의 케이크도 좋아할 느낌이야잉..

>>703 치케 동지야~~ 치케는 진리다!

>>707 고구마 다음 생크림..어쩐지 정석 느낌이 나네양..어쩐지 신이는 그렇게 하나하나 다 섭렵할 느낌이야..

711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00:47:27

>>710 치케는 진리지 진리😋😋

으윽 케이크 얘기가 나오니까 배가 고파졌어.. 이 밤에.. 흑흑

712 알데주 (VOeCphBAtI)

2021-09-23 (거의 끝나감) 00:49:26

>>708 신 같은 경우에는 햄스터처럼 소동물로 변한 신을 척력으로 밀쳐내서 던진 후, 날아가는 와중에 신이 거대한 동물로 변해서 적에게 몸동박치기를 하고, 알데가 안전하게 신을 인력으로 다시 데려오는 거요!

>>709 무서운 거 좋아하는구나 케이시...(피하기)

>>710 누텔라 자주 발라먹는 알데였습니다!
그만큼 운동해서 감량하긴 하지만!

713 해서웨이주 (qdVy9ny49A)

2021-09-23 (거의 끝나감) 00:51:12

해서웨이 TMI 주세요! 우리 해서웨이...
운전을 잘 하나요?

겁나 잘해~

날씨에 따라 기분이 변하나요?

우중충한 날 강해진다.

어떤 동물을 닮았을까요?

생긴건 호랑이! 하는 짓은 능구렁이

714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00:51:16

>>712 👻👻👻 에비~~~~~

715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00:51:43

일상이 급 땡기는 0시 50분...................🤔

>>709 케이시는 안 그래도 백의가 정말 어울릴 것 같은 인상이 있었어요. 능력과는 상관없이 말이에요........ 적발+녹안+백의 니까 크리스마스 느낌도 나고(???(아무말
케이시는 귀신의 집도 잘 돌아다니려나요?

>>710 고구마 케이크는 메타적으로 다소 어르신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픽한 것이지만 그렇게 들으니 정석 같기도 하네요. 😮 세상 모든 음식을 섭렵하는 음식의 신.......

716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00:53:41

>>712 😮😮😮😮😮😮😮
실제로 전투에서 써먹는 날을 손꼽아 간절히 기다리겠어요. 😋 알데주 아이디어 뱅크...

>>713 우중충한 날 강해지는 해서웨이...🤔 실제로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지네요.

717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00:57:22

일상.. 기력상 멀티는 무리라서😭😭

>>715 ㅋㅋㅋㅋㅋㅋㅋ그러네 색조합이 크리스마스야😂😂 만약 의사였다면 전공은 소아과였으려나? 의외로 외과였을 수도 있겠다 싶고~
200% 즐기고 나온다구XD

718 해서웨이주 (qdVy9ny49A)

2021-09-23 (거의 끝나감) 00:58:45

좀 있으면 돌릴 수 있긴한데? 기다려주시나욤

719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00:59:12

일상. 지금 시간대에는 무리에요. 오늘이 금요일 밤이었다면 가능했는데! (눈물)

아무튼 다시 다녀왔어요!! 일단 새 스레를 만들어두는게 좋을 것 같네요!

720 알데주 (laT7ajBIzU)

2021-09-23 (거의 끝나감) 00:59:13

>>713 하는 짓은 능구렁이...(메모!)

>>714 히이이이익
알데에게 그러면 알데가 드물게 케이시에게 투덜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716 신이랑 같이 전투할 날을 기대할게요!
전투 끝나면 자기가 사실 그 고양이라는 떡밥을 또 던지는 신도 기대할게요(??)

일상 멀티가 가능하긴 하지만, 지금 시간에 하기는 조금 애매한...?

721 애쉬주 (.cMDrDtfkY)

2021-09-23 (거의 끝나감) 00:59:43

>>711 먹으라고 종용하고 싶지만 얼굴이 붓는다..얼굴이이이이..😭

>>712 귀여워..어쩐지 먹을때 다 칼로리 따지고 그럴것 같아..

>>713 겁나 잘해~ < 이거 뭐냐구 ㅋㅋㅋㅋ 운전의 신..장롱면허 애쉬는 본받아라..

>>715 으르신이양 그래도 정석이라구..으르신들 입맛에서 시작하잖아 우리들 다(아무말) 음식의 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신할무이는 다 먹었다고 한다(?) 일상은..출근해야해서..무리..🙄

722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00:07

>>720 언젠가.. 알데를.. 놀래킨다.. 메모..(?)

723 알데주 (B77MYxIby2)

2021-09-23 (거의 끝나감) 01:03:50

어서오세요 캡틴!!

>>721 맞아요 자기 먹는거 칼로리 계산하고 열심히 그만큼 운동하는 어쩔 수 없는 헬창...(?)
애쉬는 먹고싶으면 마음껏 먹는 스타일인가요 아니면 계산하는 스타일인가요?

>>722 알데바린: (케이시주 무표정하게 빤히)

724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05:17

>>723

725 해서웨이주 (qdVy9ny49A)

2021-09-23 (거의 끝나감) 01:05:45

구글에 빨간 번개라고 치니까 무료 이미지가 많네요.. 신이 다람쥐로 변하고 크림슨 람쥐썬더!!!!! 를 상상해보겠습니다.

726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07:26

람쥐썬더!!!

727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01:08:24

(일단 팝그작)

728 알데주 (B77MYxIby2)

2021-09-23 (거의 끝나감) 01:08:51

>>724 알데바란이 화내면 무섭습니다
무려 볼을 잡아당깁니다(???)

>>725-726 람쥐썬더!!!!

729 유진주 (CKOCC0Wa82)

2021-09-23 (거의 끝나감) 01:09:13

사실 저번에 위키에서 표 건드리면서 능력 이름을 좀 간지나게 영어로 바꿔드릴까, 하고 30초 정도 고민했답니다

730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01:09:20

"용건이 있는데, 시간 있어?"
후타바 신: 오냐, 시간은 많지. 어쩐 일인데 그래.

"네가 필요할 이유는?"
후타바 신: (고개 까딱) 여기 위그드라실 팀에서? 글쎄다, 난 '내'가 여기가 필요해서 온 것인지라. 생각해본 적이 없네......(볼펜으로 머리를 긁는다) 음. (생각났다는 얼굴) 아무튼 나는 엄청나게 잘났으니까. 경부는 한국으로 치면 경감 아이가? (자신만만!)

"죽어 가는 동물을 발견한다면?"
후타바 신: 아주 못 봤다믄 모를까 마주쳤다면 무시 못하는 것이 보통이지 뭐. 내 알아서 하겠지. 살릴 수 있다면 살리고, 못하면 비참하지만 않도록 애써주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731 유우카주 (8oqco6L72k)

2021-09-23 (거의 끝나감) 01:09:40

캡틴 공인 유즐리스(Useless)한 캐릭터를 가진 유우카주예요
반가워요 잘 부탁드려요

732 해서웨이주 (qdVy9ny49A)

2021-09-23 (거의 끝나감) 01:09:45

해서웨이: 신, 컴비네이션 햄찌선더다!

신: 누구 마음대로..?

733 유진주 (CKOCC0Wa82)

2021-09-23 (거의 끝나감) 01:10:49

유우카주 어서오세요!

734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11:20

>>728 볼따구 쭈왑형이라니.
이건 반드시 당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당한다. 기필코 당하고야 만다. (케이시: ?)

유우카주 반가워~~!!

735 알데주 (Tj0tVLQ98k)

2021-09-23 (거의 끝나감) 01:11:44

>>729 사실 저도...

>>730 신 자신감 넘치는 점이 좋아요!!
그리고 사투리 귀여워(?)

>>731 어서오세요 엄청 쓸모있을 유우카주!

736 알데주 (2Uy8Q2qVvQ)

2021-09-23 (거의 끝나감) 01:12:14

>>734 ((당하고 만다니 대체))
어쩔 수 없네요... 볼이 늘어날 때까지 쭈왑형입니다(?)

737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01:12:25

>>730 자신만만한 신이 엄청 멋져요! 경감! 그렇죠! 경감이지요! 계급 완전 높지요!

>>731 (동공지진) 아닛. 이게 그렇게..(머리박기) 그, 그래도 지금은 충분히 강력한 능력이 되었는걸요!! 아무튼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드려요! 우선 막 오셨으니 >>1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738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14:10

>>736
케이시주: 그렇게 됐다, 케이시야.
케이시: 와아~ 나 볼따구 너덜너덜해지는 거야?

739 애쉬주 (.cMDrDtfkY)

2021-09-23 (거의 끝나감) 01:15:06

"어머, 계셨구나. 미안해요. 담배 끌까요?"
Picrewの「おにいさん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FhTIwlktuc #Picrew #おにいさんメーカー

"어머나.. 나도 참..누군지 한참 쳐다봤네..안경을 안 가져와서 눈앞이 잘 안 보여요. 미안해요."
Picrewの「ただの 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9GwUM4XsY2 #Picrew #ただの_メーカー

아저씨 픽크루야잉..

>>723 뭐야 평범한 헬창이잖아 치즈볼 잔뜩 먹여버려야지~(?
아조시는 마음껏 먹고는! 싶지만 두려워서 아직 불볶도 못먹어본거야..그래도 먹고 싶은 건 맘껏 먹는 편이다! 살을 두려워 하면 안대양..아조시는 먹으면 위로 가니까..(급기야 몹쓸 발언을 던지는 애쉬주..)

>>730 신이 나는 엄청나게 잘났으니까 < 이거 너무 좋아~ 자신감 맥스 더 보여조라~ 죽어가는 동물 비참하지 않게 애써준다는 것도 배려심 넘쳐보인다양..

유우카주 반가워~~ 아조씨 담당 애쉬주양~

740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01:16:22

급 졸려진지라 안 그래도 저도 일상은 무리였어요...... 일상은 다음 기회인 걸로. 😇

>>717 소아과는 케이시의 살갑고 친절한 모습이 연상돼서 좋고 외과는 그냥 간지나서 좋아요....😋 어느 쪽이든 찰떡이겠다 싶어요. 나중에 이 관련 IF썰 풀어주시기 약속(?
케이시와 함께 가면 귀신의 집 비용이 아깝지 않겠군요. 😮😮!

>>718 맨 윗 문장과 같은 이유로... 다음 기회를 노리도록 해요...ㅇ<-<

>>720 라져랍니다. 😉 (숨쉬듯이 던질 생각(???

741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01:17:35

>>739 이렇게 저는 또 두 개의 좋은 픽크루를 보기 성공했어요!! 캡틴 자리 좋아요!

742 유진주 (CKOCC0Wa82)

2021-09-23 (거의 끝나감) 01:17:36

여러분 이제 새벽인데 주무실 시간입니다 ... 핸드폰 소등하세요 얼른!

743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17:41

"목걸이, 팔찌, 발찌 중 뭐가 제일 좋아?"
케이시: 목걸이려나? 팔찌나 발찌는 일할 때 거슬리니까!

"어떠한 것에 놀라?"
케이시: 글쎄~? 웬만한 거에는 잘 안 놀라서 모르겠네.

"어떤 것을 가장 후회해?"
케이시: 난 후회 같은 건 남기지 않는다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739 (애쉬 픽크루 꼬옥....)(소유권 주장중)(???)

744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01:19:02

그럼 저는 내일 일을 해야하니 자러 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고 내일 또 봐요! 퇴근하고 저녁에야 올 것 같네요!

745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19:16

>>740 않이 이렇게 if썰이?! 그건 케이시가 알아서 해줄 거야 케이시주는 아무것도 몰라욧 (도주)
귀신의 집 도장챌린지 같은 거 시키면 엄청 재밌게 할 거라구XD

>>742 케이시주는 현재 컴퓨터를 쓰고 있으므로 괜찮아😏

746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19:26

캡틴 쫀밤~~

747 애쉬주 (.cMDrDtfkY)

2021-09-23 (거의 끝나감) 01:21:12

캡틴 푹 자는거야~~

>>743 뭐야뭐야 나도 케이시 픽크루 더 줘..(소유권 주장)(?)

748 알데주 (infQ9yqIjo)

2021-09-23 (거의 끝나감) 01:21:27

>>738
알데바란: 흐물흐물 해질 때까지 당길 것이야...
알데주: (왜 볼에 집착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739 이런 얼굴이 아저씨일리 없잖아!

치즈볼 먹이려고 하면 안 먹으려고 애쓰다가 결국 유혹에 넘어가버리는 헬창...
위로 간다는 것은 키로 간다는 것인가요? 아니면?(마이크)(짓궂)

>>743 케이시 선물...목걸이...메모...

안녕히 주무세요 캡!
유진주도 주무시라!!

749 유진주 (CKOCC0Wa82)

2021-09-23 (거의 끝나감) 01:22:04

>>745 모니터도 ... 소등 ...

캡 안녕히 주무세요! 전 아직 안잘꺼에요 :3

750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01:22:47

>>731 유우카주 반갑습니다. 어서 와요. 🥳
그리고 오신 김에(?) html 이미지 컬러도 한번만................(구걸

>>735 구수한 사투리... 저도 정말 좋아해요. 😊

>>737 신이 성격에는 가장 효율적인 길만 탐색할 듯해서 어떤 길이 경찰로서 효율적일까............. 하다가 25살 경부(경감) 코스가 탄생했지 뭐예요. 🙄 냉큼 채택했답니다. (?

>>759 새삼 애쉬는 회색 땋은 머리가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야광봉
앞으로도 픽크루 많이 보여주시기......(새끼손가락 걸기(?

>>742 으아악

751 유우카주 (8oqco6L72k)

2021-09-23 (거의 끝나감) 01:22:50

환영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반가워요
유즐리스를 컨셉으로 밀고 갈 생각이라 띄워주시지 않으셔도 괜찮답니다 제대로 1인분은 하겠지만요...

752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22:50

>>747 케이시 픽크루는.. 없어! 케이시주가 먹었어!! (??)

>>748
케이시주: (만족)
케이시: (만족)

목걸이 선물이라니! 케이시가 엄청 좋아할 거라구😉

753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01:24:49

캡틴 푹 주무세요.

저는 일단 모바일로 갈아타야겠어요.(=>말수 급 줄어듦or텀 길어짐 주의..............

754 알데주 (FgyE4bIt3A)

2021-09-23 (거의 끝나감) 01:27:30

>>749 (마취총 쏘기)(?)

>>750 사투리캐는 정말 최고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귀엽잖아요 귀여우면 모든게 최고다

>>751 유즐리스가 컨셉이라니 특이..!

>>752 어째서 만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거에 메모하기)

755 애쉬주 (.cMDrDtfkY)

2021-09-23 (거의 끝나감) 01:29:18

>>742 으아악ㄱ

>>748 이런 얼굴이라 아저씨인게 좋은 것이다!!!(?)
헬창 최고야 치즈볼 먹여서 유산소 시켜야해..타락 시킬 것이다..(?)
으아악
그것이 그 그것이 아조시 치파오가 요즘 더 끼는것같지 않아? ㅏ하! 하! 하하 그것말곤 모르겠네!👀

>>750 아조시 회땋머..언젠가는 내가 적폐로 풀어헤치고 다닐 것이다..(?) 올백으로도 넘겨보고 포니테일에 트윈테일까지 적폐를 싹싹 긁어먹어야지(?) 그러니까 신이 픽크루도 많이 보여주기야..(새끼손가락 흔들기(?????

>>752 그게 무슨 소리야 뱉어잉!! 에퉤퉤!! 퉤!(짤짤(?

크아악..나도 오늘 출근하려면 자야겠다..직장인 서러워잉...😭 다들 쫀밤쫀꿈~~~

756 유우카주 (8oqco6L72k)

2021-09-23 (거의 끝나감) 01:29:19

캡틴 주무세요 내일 뵈어요

>>750 반가워요 신주
html이면 색상코드죠? #A901DB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757 알데주 (8cTQDVtRV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30:42

>>755 (킬킬킬킬킬)
애쉬주 안녕히 주무세요!

758 유우카주 (8oqco6L72k)

2021-09-23 (거의 끝나감) 01:32:12

사투리캐릭터 귀여운거 동감이부러

>>754 절대 유즐리스 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드릴거에요...
근데 이러면 컨셉이랑 충돌하네요 애매해요

759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32:30

>>749 (소등당함)

>>755 (꿀꺽)(옴뇸뇸)

나도 그럼 이만 자러 갈게! 다들 쫀밤쫀밤~~

760 유진주 (CKOCC0Wa82)

2021-09-23 (거의 끝나감) 01:33:10

>>754 (잠드는듯 했지만 효과는 미미했다!)

애쉬주 안녕히 주무셔라~~ 유우카는 유즐리스하지 않아요! 존재 자체로 이미 유즈풀 합니다 :D

761 알데주 (8cTQDVtRV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35:29

>>758 그렇다면 스스로는 유즐리스하다 말하지만 실제로는 유즈풀한 캐릭터가 되면 되는 거죠!

>>760 (칫)(?)

안녕히 주무세요 케이시주!

762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01:36:58

애쉬주도 케이시주도 푹 주무세요.

>>756 확인했답니다. 😊

763 유우카주 (8oqco6L72k)

2021-09-23 (거의 끝나감) 01:39:16

케이시주 안녕히 주무세요

>>760 뷰티풀한 말씀 감사해요 덕분에 피스풀해졌어요...
>>761 현명해요 역시 잘생긴 캐릭터에는 잘생긴 오너가 따르는 법이네요

764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01:41:00

그러고 보니 유우카의 이미지는 유우카주가 직접 그리신 걸까요? 유우카 특유의 느낌이 잘 담긴 듯하다는 느낌이에요. 😊

765 알데주 (DlHw9fQheQ)

2021-09-23 (거의 끝나감) 01:42:55

>>763 (갑작스러운 칭찬 어택에 알데주는 기절해버렸다!)
(유우카주는 알데주에게서 승리했다!)

766 해서웨이주 (qdVy9ny49A)

2021-09-23 (거의 끝나감) 01:44:56

TMI: 해서웨이는 술을 싫어하는데 먹게 된다면 노래방 가서 이별노래 부르다 질질 짜는 ST.

767 유진주 (CKOCC0Wa82)

2021-09-23 (거의 끝나감) 01:45:37

>>763 뷰티풀한건 유우카주가 더 뷰티풀하죠!
>>765 칭찬에 기절하는거냐구요?!

768 알데주 (5PXk0eSPH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45:55

해서웨이 노래방 가면 발라드 부르는 타입...(메모)(날조임)

769 알데주 (UF2wTAyQBc)

2021-09-23 (거의 끝나감) 01:46:30

>>767 칭찬은 약점입니다
악속성 알데주에게 성속성 칭찬이란 4배 피해를 받을 정도

770 해서웨이주 (qdVy9ny49A)

2021-09-23 (거의 끝나감) 01:47:59

해서웨이:당쉰 없이 솨는 붭~ 난 알쥐 못해서억~~~~~~ 어억... 아악..(눈물

771 알데주 (VEZhYRn8qo)

2021-09-23 (거의 끝나감) 01:48:54

>>7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서웨이 쓰담쓰담)

772 유진주 (CKOCC0Wa82)

2021-09-23 (거의 끝나감) 01:55:24

저도 이제 자야겠네요 ... 다들 좋은 꿈 꾸세요!

773 알데주 (F7C2JwYerM)

2021-09-23 (거의 끝나감) 01:57:36

안녕히 주무세요!

774 해서웨이주 (qdVy9ny49A)

2021-09-23 (거의 끝나감) 01:59:45

알데주는 안 주무셔요?

775 해서웨이주 (qdVy9ny49A)

2021-09-23 (거의 끝나감) 02:13:26

내가 알데주를 재웠다..!!

776 키라주 (vO4zGLZNXM)

2021-09-23 (거의 끝나감) 05:19:36

(저녁 만들고 집안일 하다 뻗어서 그대로 자버림)(세상 서러움)(주먹울음)

777 알데주 (z7nykLy0J.)

2021-09-23 (거의 끝나감) 07:21:27

해서웨이주 말에 답하려고 하는 순간 까무룩 잠들었네요...

>>776 많이 피곤하셨던 것 같은데 차라리 잘 된 일이 아닐까요! 휴일이 아까운건 어쩔 수 없지만...

778 애쉬주 (JfTBiWyiT.)

2021-09-23 (거의 끝나감) 08:02:48

모닝이 되어버렸어양...어째서 아침..어째서 출근..다들 힘내는거양..

779 알데주 (/qbXpECG4A)

2021-09-23 (거의 끝나감) 08:34:46

출근하시는 분들 파이팅!

780 해서웨이주 (Uva2ymWaHg)

2021-09-23 (거의 끝나감) 09:40:50

연휴에 일하고 오늘은 6시까지 풀강의 마지카요wwwwwww

781 애쉬주 (Uf2JiEBR6w)

2021-09-23 (거의 끝나감) 09:47:16

아이고 뭐 빼먹었다 싶었더니만 독심술 빼먹었다 😂 캡틴 오면 능력 수정 문의해야지..

782 키라주 (vO4zGLZNXM)

2021-09-23 (거의 끝나감) 09:49:58

알데주 애쉬주 해서주 안녕~! 좋은아침!
출근몬들도 다 힘내!

783 키라주 (vO4zGLZNXM)

2021-09-23 (거의 끝나감) 09:53:57

키라 패닝 TMI 주세요! 우리 키라 패닝...
Q1. 카페에 가면 뭘 주문하나요?

> 올리브 송송 박힌 치아바타 안에는 B.L.T.! 한개 아니고 두개! 음료는 초코모카라떼!

Q2. 버킷 리스트에는 뭘 넣어둘까요?

> 세상 모든 햄버거 먹어보기? (청해시에도 맛있는 가게들이 많을지 기대중임)

Q3. 고백받으면 반응이 어떨까요?

> 질문이 난해함다!
비밀, 고해성사, 범죄고백 등등의 말하지 못한 것에 대한 의미라면 그에 따른 반응을 보이겠지만 연애의 의미로서의 고백이라면? 뭔가 고백해온 사람을 dog멍청한 표정으로 볼거 같은데여. 미아내오, 1도 이해하지 못했서오.
흠, 그전에 얘한테 고백하는건 경찰로서의 위치가 위험하지 않슴까?
잼민이지 말임다? 잡혀가지 말임다? 물론 스무살이지만 말임다? 일단은 으른이지만 말임다? 하지만 외모에서 아웃이지 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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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싫어하는 맛은?"
키라 패닝: "쓴거 싫어... 떫은 것도 싫고... 왜 다들 그런 맛이 좋다는 거야? 같은 커피라면 아메리카노보단 라떼가 훨 낫잖아? 설마... 아.아.가 으른의 맛이라고 하는 꼰대 읎자?"

"옷을 성심껏 고르는 편?"
키라 패닝: "당연한거 아냐? 그냥 생긴것만 보고 고르다가 이상한 옷 입는건 싫어. 게다가 나한테 제대로 맞는 옷도 찾기 힘들단 말야.
......근데 이거 나 맥이는거 맞지? 황천길 급행티켓 끊어가쉴? 편도로? 지금 신청하면 장례비용까지 100% 할인인데,"

"어쩔 수 없는 술버릇은?"
키라 패닝: "술을 거의 안마셔서 모르는데? 술버릇이 드러날 정도로 취해본적도 없구.
알콜 마실바에 콜라 마셔 콜라~ 아님 스피리터스 한잔 때리고 떡 되어보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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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과 함께 힘세고 강한 하루를 시작할 시간임다~

784 알데주 (OukkPHh6k.)

2021-09-23 (거의 끝나감) 09:58:40

다들 안녕하세요!!

>>783 미아내오 이해하지 못 했어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라 외관상 위험하기는 하죠(?)

궁금한게 생겼는데 키라 기준 서브웨이는 햄버거인가 샌드위치인가(???)

785 키라주 (vO4zGLZNXM)

2021-09-23 (거의 끝나감) 10:15:55

>>784 멍청멍청해서 '머지, 설마 이거 벌칙인가?''그렇다는건 나와 담판을 짓고 싶다는 건가?''너 나랑 장난 지금 해?' 등등이 머릿속을 오가다가 서로 머쓱해져버리기임다~!

아뉘 서브웨이는 키라에게도 키라주에게도 샌드위치임다~! 햄버거라고 하는 사람들 없어~ 키라가 다 터뜨렸어~

786 유진주 (CKOCC0Wa82)

2021-09-23 (거의 끝나감) 10:26:52

좋은 아침이에요!

787 키라주 (vO4zGLZNXM)

2021-09-23 (거의 끝나감) 10:28:33

유진주 좋은아침임다!

788 애쉬주 (Uf2JiEBR6w)

2021-09-23 (거의 끝나감) 10:34:22

"현재의 사회상 중 제일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애쉬: 어머나. 박봉인 월급이요? 아저씨는 그것밖에 모르겠네.

"안녕?"
애쉬: 안녕, 자기! 좋은 아침이에요.

"자넨 해고야."
애쉬: 어머나..제가 뭘 잘못했다구 그런담.. 명색이 경찰인데 법을 모르는 거 아니겠죠? 제가 정말 짐싸들고 나가버리면 법적 분쟁까지 갈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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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로_당신을_불행하게_만들_수_있는_건_나_뿐이야
> "학생. 학생의 과거를 낱낱이 알릴 수 있는게 나 말고 누가 있다고 생각해요?"

자캐가_마지막_순간에서야_할_수_있는_말은
> (죽기 전) "난 틀리지 않았어요.."
(목표 달성) "듣고 있나요? 이제 난 괜찮아요..그러니까.."

자캐가_지각을_하게_된다면_대처법은
> 문자를 하고..기왕 늦어버린 거 느긋하게 대지각 해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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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유진주 (rg7AMKh0mU)

2021-09-23 (거의 끝나감) 10:35:10

애쉬주도 어서와요!

790 애쉬주 (Uf2JiEBR6w)

2021-09-23 (거의 끝나감) 10:36:35

앙녕앙녕 월루 넘 개꿀이다...🥰 오늘은 한가하네~

791 키라주 (vO4zGLZNXM)

2021-09-23 (거의 끝나감) 10:52:36

애뭐시기(?) 엄청남다! 무섭멋짐!
어서와요우 애쉬주~!

라이온킹 재밌슴다.

792 나기토주 (rkDUcXgZd6)

2021-09-23 (거의 끝나감) 11:01:01

나기토 TMI 주세요! 우리 나기토...
지금은 뭘 하고 있을까요?
-원래대로라면 출근해서 일하고 있었겠지..... o(-(
그렇지만 지금은 일주일 휴가니 관광하면서 놀지 않을까~ 목표는 일주일 안에 청해시 볼만한 곳 전부 들러보기!

춤은 잘 추나요?
- 흠.....~~
몸치는 아니니까 가르쳐주면 그럭저럭 할 것 같아~ 근데 대중음악 댄스보단 클래식 쪽이 더 적성에 맞을듯🤔

평균 샤워 시간 알려주실래요?
- 보통 정도? 무난하기 그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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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이야~~~~ 어제는 어느 순간 잠들어버렸어...

793 나기토주 (rkDUcXgZd6)

2021-09-23 (거의 끝나감) 11:03:31

>>791 아─즈벵야~~~~~~
키라 그 장면처럼 번쩍 들고 귀여워하면 혼나요? :3c

794 유진주 (CKOCC0Wa82)

2021-09-23 (거의 끝나감) 11:15:00

"가장 믿는 사람을 한 명 지목!"
제유진: 한명이 아니라서 곤란한데 ...

"너의 이름은?"
제유진: Eugene Je

"그 머리 모양은 어떻게 한 거야?"
제유진: 머리 잘라준 미용사님께 물어보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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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유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했던_예체능
- 딱히 했던건 없네요 :3

자캐에게_가그린을_주면
- 가그린 ... 열심히 가글해보지 않을까요? 싫어해서 금방 뱉겠지만.

자캐는_니삭스파_스타킹파_레깅스파_맨다리파
- 스타킹>맨다리>레깅스>니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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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애쉬주 (Uf2JiEBR6w)

2021-09-23 (거의 끝나감) 11:33:05

아조시랑..선관짤 사람은 찔러조라..!!
그렇지만 아조시 선관이라고 해봤자 과거사를 파헤치긴 어려울 거시야..

796 애쉬주 (Uf2JiEBR6w)

2021-09-23 (거의 끝나감) 11:46:56

>>783 역시 버거의 키라...키라쟝 햄버거 사주고 싶다..2개 말고 4개 사주고 싶어양..그런데 잡혀가는거 뭐냐구..ㅋㅋㅋㅋㅋㅋㅋ 안된다 우리 키라쟝이 철컹하게 생겼지만 좋은 배필이 생겨야 한다~ 요말이야~!!!

>>792 나기토 관광이라서 썬구리에 모자 쓰고 수박주스 쫩쫩 마시면서 길 걷는거 기대해도 되는거 맞지?(?) 클래식 춤...🤔 어쩐지 사교댄스 추는거 생각해버렸어양..

>>794 한명이 아니라서...(일단 야광봉 장전해버리기) 가글 싫어하냐고..귀엽다..귀여워....(바닥을 굴러버림)

늦었지만 진단 모두 호로롭 쨥쨥 했다! 선관 기다림서 위키 수정 마러 하러가야지..나는 위키의..노예..(,_,

797 가을주 (WZmGBDT9bU)

2021-09-23 (거의 끝나감) 11:48:40

윤가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내_손을_잡아
(말없이 손을 내밀고 씨익 웃음)

#외국인이_영어로_길을_물을때_자캐는
영일한까지는 능숙하게 대답해주지만, 그 외의 언어는 버벅거리다 ㅍ번역기(앵무새 그거)를 켠다.

#자캐의_이상과_현실_사이의_거리
독해보일정도로 현실주의자.

// 점심전에 슬쩍 들렀다갑니다...총총...

798 애쉬주 (Uf2JiEBR6w)

2021-09-23 (거의 끝나감) 11:49:32

>>797 앵무새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을이 버벅거리는거 보고싶다..고장난 가을이가 보고싶어(?)

가을주도 어솨~ 글구 맛점 빠이빠이야~~

799 유리주 (eTzsRT6F56)

2021-09-23 (거의 끝나감) 11:55:39

:3 (빼꼼)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정당하다?"
민유리: 질문의 의도를 모르겠지만─
민유리: 들어본 적 있어? "결과가 수단을 정당화한다".

"왜 그애를 죽였어! 그애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민유리: 오...
민유리: 목격자가 있었네?

"잘 가."
민유리: 다음에 만나.
민유리: ...안전하게 지내요.

민유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여행할때_필요한것
메뉴얼에 따라 챙긴 여행가방, 수첩. 그리고 경유지 혹은 도착지에서 먹는 맛있는 식사. 지역 명물 음식은 어지간해선 챙겨먹어보는 성격이고 덕분에 눈탱이도 종종 맞는....
자캐가_무언가를_참을_수_있는_정도
뭘 참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신체적 고통이라면 상당히 잘 참습니다 :3
자캐가_옷을_벗는_순서
이거 대답해도 되는가. (동공지진) 다른 사람들이랑 크게 다르지 않아요. 바깥쪽에 있는 옷부터 벗는 편.. <:3

:3 (진단 살짝 두고 쏙)

800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12:05:26

케이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사진집을_낸다면
브이로그나 홈비디오처럼 일상 속에서 찍은 사진 or 좋아하는 코디들로 각잡고 사진관 가서 찍은 사진이 되지 않으려나🤔
헉 익스레이버 멤버들로 사진집 내고싶다(아무말)

자캐에게_지워지지_않는_기억은
케이시: 비밀이야😉
케이시: 사실 딱히 비밀은 아닌데, 말해줄까? 말해줄까?
케이시: 잠깐만, 가지 말고 기다려봐! 힝...

자캐의_자신을_지키는_방법은
세상에 믿을 건 자신의 한 몸밖에 없다. 고로 평소 단련해 온 트레이닝과 호신술 기타 등등을 활용해 지킨다!
케이시: 이래봬도 현직 경찰이니까!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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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을 틈타 잠시 갱신 그어어.....

801 키라주 (vO4zGLZNXM)

2021-09-23 (거의 끝나감) 12:06:10

>>792 흠~ 클래식 좋슴다! 그건 인정하는 부분이지 말임다.

>>793 나주평야발발이치와와 재밌슴다~
흠, 드는거까진 뭐 그렇다 치고 귀여워한다거나 하면 '? 지금 나 잣만하다고 놀리는 거임?' 하면서 급발진 할수도 있을 검다~!
치와와가 왜 맨날 화가 나있는지 아심까? (오싹)

>>794 유진이 귀엽슴다. 짱 귀엽슴다. 가그린, 줘보고 싶음다. 퉷 하는거 보고 싶슴다. (?)

>>796 엌. 4개면 역시 사딸라버거조~! ㅇ0ㅇ
흠, 좋은 배필. 좋은 배필. 흠.
배틀필드(?)

>>797 팦아고!
독해보일 정도로 현실주의자라, 꽤나 흥미롭슴다.
가을주 밥 잘 먹고 오십셔~

802 키라주 (vO4zGLZNXM)

2021-09-23 (거의 끝나감) 12:11:20

>>799 무서어오. ㅇ0ㅇ0ㅇ0ㅇ0ㅇ0ㅇ0ㅇㅇ0ㅇ 목격자가 되지 않도록 도망가야함다.
하지만 여행에서 눈탱이 맞는건 참을수 없다! 크아아앙!

>>800 호오, 일상사진도 짱임다. 갬성을 아시는구만?
아늬 그나저나 어른이 힝이 뭠까 힝이!(?)
게다가 경찰인데! ㅇ0ㅇ0ㅇ0ㅇ

유리주 갔다오시구 케이시주 어서오심다~!

803 유우카주 (GOKz4/EXkc)

2021-09-23 (거의 끝나감) 12:26:38

"네가 죽는 것이 나아, 동료가 죽는 것이 나아?"
유우카: 당연히... 제가 죽는게 낫죠...?

"어떤 장르의 음악을 좋아해?"
유우카: 음악이랄지... 앰비언스(Ambience)계열을...
아... 그리고, 불경같은걸 들으면 마음이 편해져서...

"고마워."
유우카: 저도요..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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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떠나는_쪽_남겨지는_쪽
둘 다에요 갑작스레 떠나지만 어느샌가 남겨지기도 해요

자캐가_심심함을_해소하는_방법
아무튼 엄청 잠을 자요

자캐의_잠버릇
잠버릇이라고 하기엔 조금 그렇지만 소위 죽은듯이 잔다고 하죠
작은 미동이나 소음도 없이 자는 경우가 잦아서 본의 아니게 오해를 사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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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해요 반가워요

804 알데주 (Oc7UMc0hsA)

2021-09-23 (거의 끝나감) 12:27:28

점심 갱신임다!
는 사실 오전을 전부 자버린 것이지만..

805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2:33:16

후타바 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체스의_말이라면
-> 아무래도 룩이지 않을까..............🙄 거꾸로 뒤집어 세울 수도 있다는 점에서도 신과 어울리는 면이 있고.

자캐의_성격이_반대라면
-> 🤔(2P에 굉장히 자신없는 편)
일단 자기애 빼고... 호탕한 성격 빼고... 어... 기운 없고 소심한 성격이 되지 않으려나요. (자신없음)

자캐식으로_내_곁에_있어줘서_고마워_를_말해보자
-> "내가 아직껏 네 곁에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거라, 알겠냐." (???)
"내도 감사할 텐께."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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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

806 맥스주 (vUGwP8yePk)

2021-09-23 (거의 끝나감) 12:33:18

굿 애프터눈!
낮잠이 굉장히 마려운 시간읍니다

807 유우카주 (GOKz4/EXkc)

2021-09-23 (거의 끝나감) 12:34:35

알데주 어서오세요 부럽네요 오전 풀잠

808 알데주 (gkQ8.bwy7w)

2021-09-23 (거의 끝나감) 12:36:50

다들 안녕하세요!!

>>803 ((불경))
유우카 백색소음 같은 거 좋아할까요 🤔

>>805 거꾸로 뒤집어 세울 수 있다..? 뭔가 떡밥인 건가!

809 알데주 (gkQ8.bwy7w)

2021-09-23 (거의 끝나감) 12:37:47

>>806 한창 나른할 시간이죠 점심이니...
>>807 물론 할 거 안 하고 잔 거라서 마음은 조금 불편하지만 그래도 피로는 싹 풀리네요!

810 여명주 (pv6mEqOU1c)

2021-09-23 (거의 끝나감) 12:38:21

안녕하세요 방금 오디션 합격한(?) 따끈따끈한 신인 여명주에요! 참여는 자무 못할지도 모르지만 시간이 허락하는한 참여할게요!

811 유진주 (CKOCC0Wa82)

2021-09-23 (거의 끝나감) 12:38:33

피곤 ...

812 알데주 (gkQ8.bwy7w)

2021-09-23 (거의 끝나감) 12:39:10

어서오세요 여명주! 잘 부탁드립니다!

>>811 피곤하시면 일찍 주무시는 것입니다!

813 유우카주 (GOKz4/EXkc)

2021-09-23 (거의 끝나감) 12:39:18

신주랑 맥스주도 어서오세요 다들 피곤하시네요

814 여명주 (pv6mEqOU1c)

2021-09-23 (거의 끝나감) 12:40:08

캐릭터 이름을 초여명을 지은 이후 여명주라고 나메를 달고 보니까 메이드 인 어비스의 모 여명공이 떠오르는 닉네임이 된 기분이네요(아무말)
아무튼 잘 부탁드려요!

815 유진주 (CKOCC0Wa82)

2021-09-23 (거의 끝나감) 12:41:00

여명주 어서오세요~ 잘부탁드려요!

816 유우카주 (GOKz4/EXkc)

2021-09-23 (거의 끝나감) 12:42:19

여명주 어서와요 오디션 합격 축하드려요

>>808 백색소음 좋아해요 설정은 없지만 ASMR같은 것도 잘 들을 것 같아요

817 여명주 (pv6mEqOU1c)

2021-09-23 (거의 끝나감) 12:42:52

자캐의 초능력을 뭘로 할지 너무나도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박진)
개인적으로 맘에 엄청 들었는데 묘사나 벨런스 문제로 차마 못 선택한 능력 3개를 묻어두고 나온게 바로 우리 여명이란 말이져(자랑)
일단은 그동안 진행?상황 같은거 읽고 올게요~

818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2:43:04

계신 분 모두 안녕하세요.
그리고 맥스주는 이미지 컬러(html 색상코드)를 하사하여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808 🤭(아무 이모지나 던지기

>>810 여명주 반갑답니다. 🥳 혹시 지금도 괜찮으시다면 여명이의 이미지 컬러(html 색상코드)를 골라주시면 무척 감사할 것 같답니다.

819 맥스주 (vUGwP8yePk)

2021-09-23 (거의 끝나감) 12:44:04

신입분은 어서옵쇼! 이미 있던 분들도 다들 좋은 점심입니다
초여명이라, TRPG 관련 서적 출판사 이름이 생각나는군요
신세를 꽤 졌었죠

820 맥스주 (vUGwP8yePk)

2021-09-23 (거의 끝나감) 12:44:29

이미지 컬러... 일단 색상표랑 씨름을 좀 해보겠습니다

821 동환주 (sxLO3MLjJs)

2021-09-23 (거의 끝나감) 12:44:57

안녕하세요 모두! 초여명! 마치 trpg 판매하는 사이트랑 같네요 ㅋㅋ 잘 부탁드려요!

822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2:44:59

그나저나 초여명...초여명...

거대 문어가 생각나는 이름이네요..............🐙 (피곤해서 제정신 아님

823 동환주 (sxLO3MLjJs)

2021-09-23 (거의 끝나감) 12:45:23

>>819 야너두?

824 알데주 (/kpUb4WRMY)

2021-09-23 (거의 끝나감) 12:45:34

>>816 (위시리스트에 유우카랑 장작소리 들으며 낮잠자기 추가)

>>817 다녀오세요 여명주~!

>>818 그 이모지는 무슨 의미죠?? 빨리 말해주세요(마이크)

825 여명주 (pv6mEqOU1c)

2021-09-23 (거의 끝나감) 12:45:44

>>818 #D0A9F5 로 하도록 할까요?(연보라애호가)
>>819 사실 이름 지을때 trpg 생각도 좀 했었습니다. 일단 이름은 여명으로 하고 싶은데->예쁜 성 없나->그러고보니 티알 출판사중 초여명 있었지. 발음 좋네 라는 의식의 흐름으로...

826 유우카주 (GOKz4/EXkc)

2021-09-23 (거의 끝나감) 12:45:53

저는 당연하게도 술깨는 신비한 음료를 먼저 생각해버렸답니다

827 알데주 (/kpUb4WRMY)

2021-09-23 (거의 끝나감) 12:46:17

다들 어서오세요!

(혼자만 게임 속 아이템 생각했군)

828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2:48:39

>>820 편히 천천히 골라주세요. 🥳

>>824 과거사도 검수 받지 못한 사람은 입이 없답니다...............(도망!

>>825 확인했답니다.

829 알데주 (tFZlssYaL.)

2021-09-23 (거의 끝나감) 12:50:19

>>828 힌트라도 주고가요(절망)

830 유우카주 (GOKz4/EXkc)

2021-09-23 (거의 끝나감) 12:50:33

신주 고생이 많으세요

>>824 노토킹(no talking)은 필수에요 알데바란이 답답해서 죽을지도 몰라요

831 키라주 (vO4zGLZNXM)

2021-09-23 (거의 끝나감) 12:51:02

유우카주 알데주 신주 맥스주 여명주 안녕임다~!
간다! 잼민펀치~! (?)
오오, 그새 새로운 분이 왔슴까? 놀라와라! 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

832 맥스주 (vUGwP8yePk)

2021-09-23 (거의 끝나감) 12:52:25

맥스의 색상은 374f6b 로 정했습니다
폴리스 블루라고 하더라고요

833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2:52:58

키라주 어서 오세요. 귀여운 늅뉴비 분이 오셨답니다. 🥳🥳

834 동환주 (sxLO3MLjJs)

2021-09-23 (거의 끝나감) 12:53:11

어서오세요오

835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2:53:29

>>832 폴리스 블루... 직관적이고 멋지네요. 확인했답니다.

836 맥스주 (vUGwP8yePk)

2021-09-23 (거의 끝나감) 12:54:43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셨는데 인사를 채 못 드린 분들께 뭉탱이로 인사를 한꺼번에 하겠습니다 /절

837 알데주 (d68xT5XrfY)

2021-09-23 (거의 끝나감) 12:55:04

>>830 의사소통은 옆에 있으면서 메시지를 하거나 메모지에 글자를 써서 보여주는 형식으로 해결하면 되니 상관 없는 것(?)
어라 그럼 잠을 못 자나...?

>>831 (대충 잼민펀치 피하다가 역공을 날리는 페페짤)

838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2:55:19

그리고 혹시 맥스주는 차민철 보다는 맥스 차를 더 선호하시는 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위키 표를 수정해야겠다 싶어 여쭈어 봐요.

839 ◆O5r/SywHNU (xuEfDMiM/M)

2021-09-23 (거의 끝나감) 12:55:37

나도, 나도 월급루팡 하고 싶어! (대충 사장님에게 끌려가는 캡틴)

840 유우카주 (GOKz4/EXkc)

2021-09-23 (거의 끝나감) 12:55:40

키라주 어서오세요 처음 뵙네요
쓸모있음을 목표로 하는 캐릭터를 가진 유우카주에요

841 알데주 (KkpZYMjQ0g)

2021-09-23 (거의 끝나감) 12:55:50

>>836 내수용 드립을 치다가는 밥벼농사를 만나는 수가 있어요~
자 코드립 검지검지

842 알데주 (J3PJ3WY47o)

2021-09-23 (거의 끝나감) 12:56:20

캡틴이 끌려가셨어(충격)
다들 어서오세요!

843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2:56:32

>>829 힌트 여부는 지고하신 다갓님께서 알려주실 거예요. 😋
.dice 1 2. = 1
1. 힌트 있다!
2. 그없

844 여명주 (pv6mEqOU1c)

2021-09-23 (거의 끝나감) 12:56:52

갑자기 생각나서 풀어보는 여명이 초능력 후보(였던 것) 3개
1. 환상구조물. 메타적으로는 이영도 작가님의 새 시리즈에 나오는 개념?인 환상 계단의 능력화. 대충 설명하자면 오직 자기의 눈에만 보이고 자신에게만 적용 가능한 구조물을 상상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여러모로 마음에 들었지만 묘사를 할 자신이 없어서(한마디로 사용자 눈에는 계단을 걸어올라가는 거여도 외부에서는 허공을 딛고 움직이는 거니까) 포기했습니다...만 꼭 한번 이 능력 가진 캐릭터를 정식으로 써보고 싶더군요.
2. 이계침식-정신은 육신을 지배하니. 이건 카카오페이지 연재소설 <마법소녀 아저씨>에서 나온 개념이네요. 능력이 너무 사기적이라 포기한 거기도 합니다. 설명하자면, 간단하게 실제 현실의 육체상태와 상관없이 정신에 의해서 몸의 현재 상태가 결정되는 능력입니다. 설사 다리가 잘린다 하더라도, 본인이 아직 걸어다닐수 있다고 믿는다면 걸어다닐 수 있는 능력이죠. 반대로 정신이 꺾이면 몸이 멀쩡해도 KO겠지만요. 그런데 사기성은 둘째 치고 너무 능력이 가혹하다고 해야 하나, 처절한 느낌이라서 포기했습니다.
3. 감각공유. 한마디로 사용자가 느끼는 감각을 타인에게 공유하는 능력.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가상rp결과 상대방에게 자해공갈을 하는 상처투성이 자캐가 나올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뭐 이 후보들을 걸쳐 결국에는 지금의 여명이가 탄생했다는 이야기.

845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2:57:20

>>839 (눈물 머금고 하얀 손수건 흔들기...................

846 유우카주 (GOKz4/EXkc)

2021-09-23 (거의 끝나감) 12:57:24

폴리스 블루 멋있어요 맥스랑 잘 어울리네요
매드맥스에서 모티브를 따오셨다고 들었는데 개인적으론 다이하드스러운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847 애쉬주 (Uf2JiEBR6w)

2021-09-23 (거의 끝나감) 12:57:25

점심 맛있었다..알밥 맛있다.. 갱신해~ 다들 반가와잉..뉴비도 반가와잉!

팀내 최연장자 아조시+언니 담당인 애쉬주양~~ 잘부탁해양""

>>839 굳세어라 캡틴~~

848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2:58:49

>>843 다갓놈은 더 이상 지고하지 않아요...............🔪

849 알데주 (KCCzS6rDQI)

2021-09-23 (거의 끝나감) 12:59:07

>>843 힌트! 힌트! 힌트! 힌트!

>>844 으음... 1번은 자신에게만 보이는 그린랜턴 같은 능력일까요..?
눈마새를 봤어야 하는데...!!

>>847 아조시와 언니 담당을 한번에 하다니 이건 귀하네요(?)

850 유우카주 (GOKz4/EXkc)

2021-09-23 (거의 끝나감) 12:59:59

캡틴 무사히 돌아오세요

>>844 전부 재밌는 능력이네요 그 중에서도 3번은 조금 찔려요

851 맥스주 (vUGwP8yePk)

2021-09-23 (거의 끝나감) 13:00:39

>>838
작중 외적으로는 맥스로 표기를 즐기지만, 내적으로는 민철이라는 이름을 주로 사용하지 싶습니다!
어느 쪽이든 괜찮을거 같습니다

852 애쉬주 (Uf2JiEBR6w)

2021-09-23 (거의 끝나감) 13:01:50

>>849 알데주가 흥미를 가지면 어떡해~~!!!! 아조시 운다 울어!! 오지콤이야~~!!!!

853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3:01:52

애쉬주 어서 오세요. 😊

>>844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신 흔적이 보여요. 개인적으로 1번이 상당히 독특하고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네요. 현재 여명이 능력도 정말 매력적이지만요. UU 인지 상실... 현실에서 몇 번 바란 적도 있는 능력임(아무말

854 키라주 (vO4zGLZNXM)

2021-09-23 (거의 끝나감) 13:03:39

뉴비 딱대십셔. 가만 안 놔둘 검다. (핥ㅡ짝)

>>834 동환주도 안녕임다~

>>837 하하, 죽은 밈으로 이 몸을 상대하려 하다니. 100년은 이름다! -3000 하기 전에 우간다너클 먼저 이기고 오십셔~

>>839 안돼! 캡틴이 잡혀가고 있다~ 이따가 봐오~! (손수건)

>>840 이미 쓸모있지 않슴까? ㅇ0ㅇ0ㅇ0ㅇ0ㅇ0ㅇ0ㅇ
그래도 그 쓸모, 스토리적으로도 찾게 될 검다~!!
인간은 늘 답을 찾아왔으니까!

>>844 호옹, 흥미롭군요우.
능력에 대한 씽크빅이 없는 사람은 그저 신기하게 바라볼 뿐임다!

855 나기토주 (rkDUcXgZd6)

2021-09-23 (거의 끝나감) 13:04:00

앗~~ 뉴캐~~~??!!!!!! 귀여우니까 뽀뽀 갈기기~~~!!!!! 그리고 일자 앞머리 남캐 동지구나!!(내적 친밀감)

다들 안녕이야~~~~~ 다들 맛점 하셨는지!!!

856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3:04:04

>>849 윽......윽..............
룩은 초반에는 제 구실을 못하다가 국 후반으로 갈수록 빛을 발하는...피스이기도 하죠...........? (쥐어짜냄

>>851 그렇다면 일단은 그대로 두되 위키 페이지 내부에 맥스 차 라는 영어 이름을 추가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괜찮을까요?

857 유우카주 (GOKz4/EXkc)

2021-09-23 (거의 끝나감) 13:04:27

애쉬주 어서오세요 언니 아조시라니 욕심쟁이세요

>>837 알데바란이 글을 적고 있는 사이 유우카 혼자 자고있는 그림이 연상되네요...
잠깨는 껌을 준비하도록 할게요

858 맥스주 (vUGwP8yePk)

2021-09-23 (거의 끝나감) 13:04:54

애쉬주도 어서오시길!
아저씨이자 언니... 마치 아수라백작(?)

매드맥스, 다이하드... 이런저런 액션 영화에서 이부분 저부분 따오고 그랬죠.

매드맥스는 분노의 도로가 아니라, 영화 주인공 맥스 로카탄스키가 아직 경찰이던 시절인 오리지널 1편을 참조했습니다!

859 애쉬주 (Uf2JiEBR6w)

2021-09-23 (거의 끝나감) 13:05:01

>>844 새 시리즈의 능력이라고라! 너무 좋다..2~3번은 조금 캐굴리기가 필요해보이네..:3c 그래두 지금 여명이 능력도 짱짱하니까~~!!!뽀뽀쫩!!😘😘😘😘

860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3:05:29

나기토주 어서 오세요. 😊 지금 막 먹으려던 참이었답니다. (사실 레스 보고 시간 보니 1시여서 경악했음)

고로 다녀올게요................

861 키라주 (vO4zGLZNXM)

2021-09-23 (거의 끝나감) 13:05:29

아조시 좋은데유 뭘, 자신감을 가져!

862 맥스주 (vUGwP8yePk)

2021-09-23 (거의 끝나감) 13:05:39

>>851 좋습니다! 위키를 만지작해주신다니 저로썬 그저 감사할 따름입죠

863 알데주 (/lEZErdpws)

2021-09-23 (거의 끝나감) 13:06:28

>>852 하지만 실제로도 귀한 걸요!!

>>854 아이고난1 아이고난2
하지만? 최신? 드립은? 몰?루

>>855 어서오세요 나기토주! 전 곧 먹을건데 나기토주는 드셨는지!

>>856 신을 잘 지켜봐야겠군요 극후반에 진가가 드러나는 신...(신이 빠아안히)

864 키라주 (vO4zGLZNXM)

2021-09-23 (거의 끝나감) 13:06:45

신주 갔다와요우~ 맛난거 드시는 검다~

865 여명주 (pv6mEqOU1c)

2021-09-23 (거의 끝나감) 13:07:11

뭐 아무튼 지금 여명이 능력도 재밌다고 생각해서 만족하는 여명주.
그런데 다른 캐릭터들 모두 잘 만들었어... 부러웡...

866 애쉬주 (Uf2JiEBR6w)

2021-09-23 (거의 끝나감) 13:08:04

애조씨는 풍각쟁이양(?) 농담이구 언니 아조시..욕심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긴 하지만..그렇지만 어머나!를 쓰는 아저씨는 귀하고 좋지 아니한가!!! 아조시는 최고야..자신감을 가지겠어..

애쉬: (갖지 마)
애쉬주: 크아아앗
애쉬: 긎즈믈르그

나기토주 어서와~~~!!! 애지게 끝내주는 점심 먹었지!!(?)

>>8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수라백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스..매드맥스..최고다..기억할게!!(이거 아님

867 알데주 (p3by7ABuwg)

2021-09-23 (거의 끝나감) 13:08:29

>>857 아이고 알가놈하고 대화하기 위해 유우카의 잠을 깨우는 못된 짓을 할 수는 없습니다(?)
유우카 푹 자렴 자장자장 우리 유우카...

>>865 여명이도 잘 만들어진 캐인데!!!

868 알데주 (p3by7ABuwg)

2021-09-23 (거의 끝나감) 13:09:26

저도 매드맥스 하면 기억할게!!밖에 몰라요(?)

869 애쉬주 (Uf2JiEBR6w)

2021-09-23 (거의 끝나감) 13:10:15

신주 맛점이야~

>>863 아 ㅋㅋ 설정과다 아조시는 귀하다고!! 그렇지만 맛있으면 되는 일(?)

>>865 어어 이거 그거지? 기만!! 여명이도 잘 만들어졌다!!

870 맥스주 (vUGwP8yePk)

2021-09-23 (거의 끝나감) 13:12:05

카고 컬트의 광기는 사람들의 정신을 쏙 빼놓았죠
V8! V8!

사실... 이전 오리지널 작품들이 막 임팩트 있는 대사같은게 없어서 하하

에 어찌됐든 적당히 가죽옷에 한쪽 어깨부분만 뭔가로 덧대서 강화해놨고 손에 단총신 산탄총 하나 들고 있으면!
그것이 오리지널 매드맥스의 오마쥬라고 보시면 된다는 사실!

871 애쉬주 (Uf2JiEBR6w)

2021-09-23 (거의 끝나감) 13:12:39


아재 만들때 들었던 곡을 올리고 튀어야겠으..받아라 나의 무지성 오타쿠 선곡!!!(?

872 맥스주 (vUGwP8yePk)

2021-09-23 (거의 끝나감) 13:15:49

뭔가 내보일만큼 내보이고 있으면서도 묘하게 신비한 분위기가 애쉬랑 찰떡인거 같기도...

873 나기토주 (rkDUcXgZd6)

2021-09-23 (거의 끝나감) 13:15:50

신주 다녀와~~~~~~

난 아직 안....먹었지.... 으윽 밥은 먹을거지만 너무 귀찮다... 왜 나 초딩 시절부터 있었던 미래과학 떡밥인 한끼에 영양성분 다 들어있는 식품 캡슐 같은 건 왜 아직까지도 상용화되지 않았지??🤔

>>865 오잉 나야말로 여명이 능력 보고 감탄했는데! 탈락한 능력 3개도 독특하고 구체적인데 말이야~

>>866 풍각쟁이 보고 생각났는데 아조씨 트로트 좋아해용?😚 그리고 애지게 조졌다니 잘했어요~~~ 칭찬스티커 3장!

874 알데주 (BBj1Cy0TrI)

2021-09-23 (거의 끝나감) 13:16:20

>>869 (대충 맛있으면 그만 짤)

>>870 오...(메모)

875 알데주 (ohObY81AW2)

2021-09-23 (거의 끝나감) 13:16:50

그니까요 밥 먹기 귀찮...아...

876 유우카주 (GOKz4/EXkc)

2021-09-23 (거의 끝나감) 13:17:43

>>854 감사해요 키라는 능력도 캐릭터도 또렷해서 진행에서 활약할 구석이 많아보여요

>>858 퓨리로드가 아니라 1편이라니 멋져요 영화 모티브 캐릭터는 굉장히 오랜만이네요

877 애쉬주 (Uf2JiEBR6w)

2021-09-23 (거의 끝나감) 13:18:47

>>872 맥스쟝은 테마곡 있어?? ;3

>>873 아조시를 진짜 아조시로 만드는 거야??🤔 좋아하지 않을까용??? 가려듣지 않는 아조시라 데스메탈도 음~ 하고 듣고 말듯(?) 얏호 로드 애지게 꿀밥 한 런치 되셨는지~(이거 아님) 칭찬 스티커 빨리 10장 모아서 아팟치 바꿔먹어야지!!!(????

878 키라주 (vO4zGLZNXM)

2021-09-23 (거의 끝나감) 13:19:03

>>863 고장난 척 하지 마십셔~!

기만하는 사람들도 다 헥토파스칼 킥임다!

879 알데주 (NdtsxrclRA)

2021-09-23 (거의 끝나감) 13:20:26

>>878 크아아아아아아악(죽음)

880 나기토주 (rkDUcXgZd6)

2021-09-23 (거의 끝나감) 13:22:12

나도 사실 매드맥스는 기억할게─! 밖에 몰라~
사랑에 빠진 좀비... 유인원 발 뮤턴트... 기억할게의 민머리 폭주족... 뭔가 늘 그런 특이한 역할만 맡은 그 배우를 좋아했어가지구🤔

>>871 (풀풀 풍기는 피폐간지에 정신이 혼미해짐)

881 키라주 (vO4zGLZNXM)

2021-09-23 (거의 끝나감) 13:22:18

>>876 에잉, 그냥 컨셉에 먹힌 캐릭터일 뿐임다. ㅇ0ㅇ0ㅇ
오래간만에 치와와같은 캐릭터로 놀아보고 싶었던거라 그럼다~

882 키라주 (vO4zGLZNXM)

2021-09-23 (거의 끝나감) 13:24:19

호오. 애쉬 테마곡은 이런느낌? 멋지군요우,
충분히 영감을 받을만 함다.
영감~ (?)

883 키라주 (vO4zGLZNXM)

2021-09-23 (거의 끝나감) 13:27:27

>>879 앗, 뭐야. 왜 이런걸로 주거욥. 내구성 딸리는구만! 가서 인첸트 더 바르고 오십셔! 보호 4짜리루다가 떡칠하고 오십셔~

자네는 아직 나를 상대하기엔 이르다네~ 홀홀홀~

884 애쉬주 (Uf2JiEBR6w)

2021-09-23 (거의 끝나감) 13:27:34

>>880 (혼미한 나기토주 뒤집어서 떡밥 탈탈 털어보기)

>>882 홀홀 할멈~(?)

885 맥스주 (vUGwP8yePk)

2021-09-23 (거의 끝나감) 13:28:21

>>877
없습니다!

아직은.

>>880
톰 하디의 맥스는 멜 깁슨의 맥스와는 약간 다른, 좀더 터프한 느낌이면서도 잘 계승해서 좋았지요

분노의 도로 영화로만 보면 톰 하디가 더 어울리는 거 같다는 당돌한 생각이 들 정도로!

886 나기토주 (rkDUcXgZd6)

2021-09-23 (거의 끝나감) 13:30:56

>>877 그치만~~ 아조씨가 찐 아저씨라도 좋고 세미아저씨라도 좋은 설정돼지라서 둘 다 먹고싶은 걸 어떡해😘

오... 아조씨 취향폭이 넓구나~ 언젠가... 아조씨를 위해 나훈아 콘서트 1열 예약해주기... 위시리스트에...갱신....(??)
ㅋ ㅋㅋㅋㅋㅋ아 깜짝이야ㅋㅋㅋㅋㅋㅋ 나 그 게임 함... 로드인거 어떻게 알았어...?(???)

>>881 치와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거 생각나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를 쓰다듬으면 세로토닌 분비가 된다고 말하는 아저씨와 아저씨를 죽이려는 치와와 동영상

887 알데주 (7p01zSkvWU)

2021-09-23 (거의 끝나감) 13:30:57

>>883 보호 20 네더라이트 풀셋 갑옷을 입고 복수하러 오겠습니다

알데주는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888 유우카주 (GOKz4/EXkc)

2021-09-23 (거의 끝나감) 13:33:44

애쉬주 노래를 듣고 잠시 구룡성채에 다녀왔어요
저는 매드맥스하면 북두의 권 아니면 기타치는 빨간 내복이 생각나네요

889 애쉬주 (Uf2JiEBR6w)

2021-09-23 (거의 끝나감) 13:35:45

치와와는 참지 않긔..

>>886 설정돼지라니..나기토주를 포동포동하게 찌울 정도로 설정을 짜와야게꾼 >:3!!!! 움쫍쫍😘😘

아조시 나훈아 콘서트 1열 예약하면 이제 기절한다~ 할머니 할아버지께 티켓팅 해드렸다가 기절한 썰처럼 내가..내가 살아생전 가보지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하고 풀썩 기절해버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드였어..? 이럴수가.....내 주변에 로드가 너무 많다.....(로드에게 주워듣는 발담그기 직전 유저)

분명 나는 오늘 한산하다 생각했는데 절대 아니었고..저녁에 살아서 보자구~~~ 살려줘...잉..

890 알데주 (PauCRihRuQ)

2021-09-23 (거의 끝나감) 13:37:01

다녀오세요 애쉬주!

891 맥스주 (vUGwP8yePk)

2021-09-23 (거의 끝나감) 13:38:03

북두의 권도 두프 워리어(기타치는 빨간내복맨)도 매드맥스를 논할때 빠지지 않는 이야깃거리죠

사실 북두의 권 느낌의 격투가 캐릭터도 생각은 해봤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경찰은 아닐거 같은 느낌이라 지금의 맥스로...

892 유우카주 (GOKz4/EXkc)

2021-09-23 (거의 끝나감) 13:42:57

애쉬주 살아서 다녀오세요

893 나기토주 (rkDUcXgZd6)

2021-09-23 (거의 끝나감) 13:45:56

앗 나도! 테마.... 까지는 아니고 만들면서 들은 것...!도 아니지만 기토씨랑 어울리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는 노래야~~

>>884 유감! 얘는 숨은 설정이 없어서 떡밥도 없다!!! >:3

>>8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조씨!!!!!! 아저씨 정신차려!!! 콘서트는 보고 가셔야지!!!!(????)
오~~~ 아직 발은 안 담궜다 그거지??? 츄라이 츄라이~~ 당신도 일국의 군주 할 수 있다~~~(등떠밀기!)

애쉬주도 잘가~~~~~~~ 으아악 나도 슬슬 그만 농땡이 부리고 할 일 하러 가야겠어~ 다들 나중에 보자! :3

894 케이시주 (X6805jLZkM)

2021-09-23 (거의 끝나감) 13:46:14

밥먹으러 나온 김에 잠깐 들렀는데 평일 대낮에 이 화력이라니..? 케이시주가 타노스당해 쓸려내려가는 미래가 그려지네😂😂

895 유우카주 (GOKz4/EXkc)

2021-09-23 (거의 끝나감) 13:46:44

>>891 돌아서서 넌 이미 죽어있다고 말하는 맥스도 멋있을것 같기는 해요
지금도 하드까지는 아니더라도 하프보일드해서 좋아요

896 나기토주 (rkDUcXgZd6)

2021-09-23 (거의 끝나감) 13:47:58

크아악 pc버전으로 들어가서 링크 땄는데 이것도 모바일링크 취급인가??? :0

부끄러우니까 밑에도 링크 써두고~ 아무튼 진짜로 가보겠다! 다들 안녕~~~!!!!!

https://youtu.be/9MNjK6SKnYo

897 키라주 (vO4zGLZNXM)

2021-09-23 (거의 끝나감) 13:49:39


>>886 이거? (?)

>>884 누구 보고 할멈이래! ㅇ0ㅇ0ㅇ0ㅇ0ㅇ (채찍질!)(치와와는 참지 않긔)
애쉬주 갔다와오~

>>887 롸? 보호20? 머야 애드온 쓰지 마라오. 정정당당하게 야생해! ㅇ0ㅇ0ㅇ0ㅇ0ㅇ0ㅇ0ㅇ

898 키라주 (vO4zGLZNXM)

2021-09-23 (거의 끝나감) 13:54:46

오, 테마곡 조와. 아주 조와.
나기토주 얼렁 일 하고 오시구 케이시주 죽지 말아오! 안된다 아이고!

899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3:58:00

(((희대의 뇌절을 칠지 말지 고민 중)))

900 유우카주 (GOKz4/EXkc)

2021-09-23 (거의 끝나감) 13:59:06

오랜만에 하는 다인스레기도 하고 화력이 너무 좋아서 저도 반쯤 죽으면서 스레 하고 있어요

901 여명주 (pv6mEqOU1c)

2021-09-23 (거의 끝나감) 14:11:01

끄아아아 일단 여명이 위키 업로드 완료! 인생 첫 캐릭터 업로드... 강적이었다(진심)

902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4:12:08

>>900 (죽은 자의 소생 발동.........
>>901 세상에, 저한테 말씀해주셨어도 괜찮았는데. 😥😥 수고 많으셨답니다.

903 여명주 (pv6mEqOU1c)

2021-09-23 (거의 끝나감) 14:14:02

>>902 하지만 직접 해보고 싶었던걸요? 색상 찾고 남의 위키 내용 참고해가며 열심히 적으니 보람이 2배였지요

904 케이시주 (X6805jLZkM)

2021-09-23 (거의 끝나감) 14:16:11


뒷북이지만 테마곡 슬쩍 던져놓고 다시 관전모드로 가라앉겠어✧•̀.̫•́✧

905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4:16:31

>>903 하긴 그런 보람은 무시 못하기는 하지요...............😊(킹정....
그렇게 여명주도 점차 위키전사로 거듭나시는 거예요...

906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4:17:09

(테마곡 호로롭
케이시주 나중에 봬요. 😊

907 유우카주 (GOKz4/EXkc)

2021-09-23 (거의 끝나감) 14:19:39

(소생) 신주의 뇌절 저는 응원해요
여명주도 수고하셨어요

908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4:22:03

((((((위키에 희대의 뇌절 치고 옴))))))
진짜 웅장이 가슴해진다.........................

909 알데주 (HZrJH7xU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4:22:49

다들 수고하셨어요!
케이시 테마곡이다!

>>897 어떤 방법을 쓰든지 이기면 그만이란 말입니다!!(죠죠서기)

910 가을주 (WZmGBDT9bU)

2021-09-23 (거의 끝나감) 14:24:09

나도 뒷북이지만 가을이 테마곡 올리고 간다...!

911 유진주 (rg7AMKh0mU)

2021-09-23 (거의 끝나감) 14:24:10

크크크 역시 위키 양식은 만들어두고 전염시킬때가 가장 짜릿해요 ..

912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4:24:34

>>907 😋............ <-금방 뇌절 치고 옴

아무튼 표 양식을 제작해주신 유진주께 큰절 올립니다 아니 큰절이 뭐람 108배 올립니다 어디 계시는지 몰라 동서남북 골고루 108배 올리옵나이다 전하...........

913 가을주 (WZmGBDT9bU)

2021-09-23 (거의 끝나감) 14:25:17


얼라리 안올라갔네 다시!

914 키라주 (vO4zGLZNXM)

2021-09-23 (거의 끝나감) 14:25:17

다 호로록 먹어버리면 그만임다!

915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4:26:17

모두모두 어서오세요. 😋

>>910 테마곡...테마곡은 어딨죠...?(테마곡 좀비
>>911 보기 좋게 전염됐지 뭐예요.........(108배 올리는 중

916 알데주 (WtjnBK3YnQ)

2021-09-23 (거의 끝나감) 14:27:04

유진주랑 신주 위키가 쩌네요...와....

>>913 뭔가 나른한? 몽환적인? 노래에 노이즈가 껴서 묘한 기분이 드는 노래네요..!

917 유진주 (rg7AMKh0mU)

2021-09-23 (거의 끝나감) 14:27:17

한시간 반 동안 만든 보람이 있네요!! 다들 츄라이 추라이?

918 알데주 (WtjnBK3YnQ)

2021-09-23 (거의 끝나감) 14:28:19


테마곡은 아니고 알데 만들면서 들었던 노래에요!

919 키라주 (vO4zGLZNXM)

2021-09-23 (거의 끝나감) 14:28:23

오우. 애이쉬아, 어려워효. 언어가 이개모람.
음악, 조와효우. 인간이 만든 문화의 극치에효우.

920 유우카주 (GOKz4/EXkc)

2021-09-23 (거의 끝나감) 14:29:32

>>912 픽크루는 귀엽고 뇌절은 맛있었어요 👍
이제 번역본도 올라오는거 맞죠?

>>913 아는 곡이 나와서 반갑네요 가을과도 어울려요

921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4:29:43

>>913 (호로로로롭

922 유진주 (rg7AMKh0mU)

2021-09-23 (거의 끝나감) 14:31:23

https://youtu.be/nNNBgTK6q1w

유진이 만들때 들었던 노래에요!

923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4:31:58

>>916 알데주도 츄라이...........?
>>918 인트로부터 갓곡의 향기가(호로롭
>>919 ㅋ ㅋ ㅋ ㅋ ㅋ ㅋ ㅋ,,,,,,,,,,,,,,,,,,,,,,
>>920 번역본...번역본..........

사실 아래첨자 붙지 않은 것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사족들이라...........🤔 (후리가나 등등)
음...음 어디 보자.......(주섬주섬

924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4:33:14

>>922 노래 간지난다(호로롭

925 알데주 (2Uy8Q2qVvQ)

2021-09-23 (거의 끝나감) 14:33:39

>>922 동양풍 노래라니 유진이랑 어울리는 느낌!

>>923 띵곡입니다 이거 처음 듣고 몇번이나 반복해서 들었어요(?)

위키는... 나중에 시도 정도만 해보는 걸로..

926 여명주 (pv6mEqOU1c)

2021-09-23 (거의 끝나감) 14:39:19

궁금한 게 있습니다.
(대충 캐릭터들 관계 이야기) 입니다.
(대충 설정 같이 굴리면 좋지 않겠냐는 내용)하면 어떨지
(대충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927 유우카주 (GOKz4/EXkc)

2021-09-23 (거의 끝나감) 14:41:00

>>918 저도 이곡 알아요 중독성 강하고 PV가 귀여워서 몇 번 들었었어요

928 알데주 (IjDDWrQlPM)

2021-09-23 (거의 끝나감) 14:46:35

>>926 (잘 이해 못 한 사람)

>>927 이거 아시는 분 처음 봐서 너무 반가워요(방긋!)
저도 처음에는 pv가 귀여워서 보고 그 다음부터는 노래에 중독되서 계속 듣고...

929 유우카주 (GOKz4/EXkc)

2021-09-23 (거의 끝나감) 14:51:57


시료우 유우카는 이런 곡과 함께 만들어졌답니다

930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4:52:23

번역본 표 만들기가 너무....커찮아서(으아악) 그냥 가이드만 대충 작성합니다...........

フリガナ : 읽는 법. 일본에서는 성명 문서에 적을 때 십중팔구 주변에 후리가나 쓰는 칸도 있습니다 주소 등에도 후리가나 적으라 할 때가 있음. フタバシン은 嫩神후타바 신의 후리가나입니다.

EX識別番号 : EX식별번호 내지는 익스퍼 식별번호........... 공통번호(共通番号, 대충 시행된 지 오래되진 않은 일본식 주민등록번호)로 퉁치기엔 고증 면에서 애매해서 그냥 현실엔 있지도 않은 익스퍼 식별번호로 적절히 대체했습니다.

年齢 / 性別 / 階級 : 나이(연령) / 성별 / 계급
ランク / 能力 / キューブウェポン : 랭크 / 능력 / 큐브웨폰
居住地 / 勤務地 : 거주지 / 근무지

大韓民国 靑海市 ■■区 : 대한민국 청해시 땡땡구. 일본 문서 컨셉질을 하고 있으므로 한자는 신자체입니다. 아래도 마찬가지.

大韓民国 靑海市 警察庁 対 EXパー 専担チーム Team Yggdrasil : 대한민국 청해시 경찰청 대 익스퍼 전담팀 Team Yggdrasil

931 유우카주 (GOKz4/EXkc)

2021-09-23 (거의 끝나감) 14:54:01

>>928 보카로는 특별히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노래는 그냥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인가 반복재생을 하고 있었어요 신기한 노래에요

932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4:54:24

(올라온 곡들 호로로로로롭..........
(천천히 하나씩 순서대로 듣는 중입니다.........)

933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4:57:16

>>929 이거...... 유우카 테마곡 해도 괜찮을 거 같은데요🤔 분위기가 너무 찰떡

934 유진주 (q9ASzrkF9M)

2021-09-23 (거의 끝나감) 14:57:58

>>929 >>933 동감!! 테마곡으로 박아주세요!!

935 알데주 (UF2wTAyQBc)

2021-09-23 (거의 끝나감) 15:02:20

>>929 유우카랑 분위기 엄청 비슷한 느낌이네요!!(끄덕끄덕)

>>930 이것도 위키에 올려주시는 거죠?(대체)

>>931 (유우카주랑 하파하기)
저도 보카로 노래를 굳이 찾아보진 않는데... pv도 노래도 중독성이 너무 쩔어서... 어느샌가 무한 반복으로 해두고 재생해두고 있었어요

936 키라주 (vO4zGLZNXM)

2021-09-23 (거의 끝나감) 15:03:39

(조용히 테마곡들을 즐찾에 넣는 중)

937 알데주 (6MYmVylJuw)

2021-09-23 (거의 끝나감) 15:04:33

어째서 키라 테마곡은 안 주시는 거죠?(항의)(?)

938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5:06:51

신주 머릿속 일본은......... 대충

익스파 / 익스퍼

EX波에쿠스하 / EXパー에쿠스파
로 쓰고 부를 것 같은 느낌적인 늑김입니다........(적폐

그것이 저 일본 문서 컨셉질에 반영된 것

939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5:07:47

>>935 으아아아악(곹옹
나중에 땡기거든 넣겟습니다 알럽유.......(급사랑고백

940 유우카주 (GOKz4/EXkc)

2021-09-23 (거의 끝나감) 15:08:29

>>930 멋져요 현지인같아요 특히 식별번호 부분이
제가 방금 전 살짝 보고 해석했던 뜻이랑 어느정도 맞아서 기분이 좋네요

941 유진주 (q9ASzrkF9M)

2021-09-23 (거의 끝나감) 15:10:19

다들 서류가 국적별로 다양해서 보기 좋아요~ 만들길 잘했네요

942 알데주 (6MYmVylJuw)

2021-09-23 (거의 끝나감) 15:10:27

>>939 (방긋)
표는 이미 있으니까 저것만 복사해서 폴딩해넣어도 좋을 것 같은...? 사실 신주가 편하실 때 원하시는대로 하시는게 베스트지만요!

943 유진주 (q9ASzrkF9M)

2021-09-23 (거의 끝나감) 15:11:26

일본어 항목에 주석처리를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죠 :3

944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5:12:56

>>940 ㅋ ㅋ ㅋ ㅋㅋㅋㅋㅋ ㅋㅋ ㅋ ㅋ칭찬은 신주도 춤추게 한다 감사합니다......(토종 코리안
유우카주를 기쁘게 했다면 그야말로 저도 깁븐 것이에요.................😋

>>941 (아무튼 108배

>>942 마침 그렇게 할까~ 생각하고 있엇습니다... 알데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오늘 중으론 폴딩 넣기로 해보겠습니다............ 알럽유(대체

945 유우카주 (GOKz4/EXkc)

2021-09-23 (거의 끝나감) 15:13:17

>>933 >>934 고마워요 유즐리스한 캐릭터에 비해 너무 웅장한건 아닌가 싶기도 해서 테마곡 예정은 없지만 고민해볼게요

>>935 (하파 맞고 죽기) 무심한듯 부르는 보카로 목소리랑 회색 영상이 잘 어울리죠 작곡가가 고수인가봐요

946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5:14:53

>>943 주석은...........쪼까 난잡해질 거 같은 늑김이고🤔 적절히 루비 처리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아니 이것도 난잡한가

947 알데주 (6MYmVylJuw)

2021-09-23 (거의 끝나감) 15:15:43

>>944 (신주 사랑을 받고 행복사)

>>945 유우카주ㅡ!(심폐소생)
저 작곡가 다른 곡도 좋아요! 레이니 부츠라는 노래도 츄라이츄라이(?)

948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5:26:32

>>947 제가 죽인 알데주이니 책임도 제가 져야겠지요........................(무덤 파기(??????

949 알데주 (8AvvQciOmU)

2021-09-23 (거의 끝나감) 15:30:36

>>948 타임 타임 살아났습니다(????)(벌떡)

950 키라주 (kMAjRJtLqg)

2021-09-23 (거의 끝나감) 15:34:43


>>937 그것은, 키라주가 매우 게으르기 때문임다. ㅇ0ㅇ;
애당초 비설도 과거사도 없는 애한테 멀 바라심가!
다만 연관성이 있는걸로는 이 곡을 뽑을수 있는 것임다.
키라가 어떤 캐릭터의 오마주인지는 알수 있을 검다!

아니 근데 웨 다 주거오;;;; 하 참 어이업내.
장례는 제대로 치러드리겠슴다. 화려하게 펑펑 터쳐드리지.

951 케이시-알데바란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15:38:14

"나 그렇게 성격 나빠 보였어? 슬픈걸~"

흑흑, 하고 입으로만 우는 시늉을 해 보였다. 이래봬도 어디 가서 인상 더러워 보인다는 소리는 안 듣고 사는 게 자랑거리였는데... 힝.

"왜? 낙타는 친구로 삼으면 엄청 성격 좋을 것 같지 않아? 귀엽게 생겼잖아."

특히 눈이랑 속눈썹도 예쁘고! 대체 어째서 갑자기 낙타의 아름다움에 대해 열변을 토하게 된 건지는 알 수 없었지만, 재밌으니 된 것이리라. 게다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사막 탈출에 분명 도움이 될 거라고, 그거.

"그러게, 되게 반갑다. 난 여기 산 지 제법 됐거든."

내가 또 한 맥주 하긴 하지. 짐짓 자랑스럽다는 듯이 턱끝을 치켜들며 말했다. 아니, 딱히 자랑거리는 아니지 않아 그거?

952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15:39:17

리갱!!!!!! 다들 쫀오후!!!!!!!!!!!!!
맛난 점심을 먹어서 기분이 최고로 HIGH하다!!!!!!!!!!!!!!!!!

953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5:39:49

>>949 (아쉽........(파놓은 무덤 도로 덮고 알데주 R.I.P. 비석 세우기........(?

>>950 과거사가 없어도 테마곡은 있을 수 있어요...(근엄(아무튼 연관곡 호로록
죽은 자가 소생했으면 어쩌죠.....?(알데주 가리키기

954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5:40:21

케이시주 어서 오세요. 🥳 맛난 점심이라니 무엇인 걸까요...(궁금

955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15:41:05

>>954 맛있는 마라 라멘을 먹었지!!!

956 키라주 (kMAjRJtLqg)

2021-09-23 (거의 끝나감) 15:41:13

으아악 소다! 돔황챠! 케이시주 어서옵셔! 맛난 점심 BUFF로 인해 기분이가 최고로 HIGH한 COW가 되신 검까!
소고기라도 드신 검까!

957 키라주 (kMAjRJtLqg)

2021-09-23 (거의 끝나감) 15:43:58

마라ㅡ면이라니 지대 맛있겠슴다!
왜 2인분 더 안시키셨슴까? (얀데레눈)

>>953 ㅇ0ㅇ0ㅇ0ㅇ0ㅇ0ㅇ0ㅇ (신주 맞호로록 해버림)
엄, 죽은 자의 소생. 엄. 그거 차피 제한카드라서 한계가 있슴다. (대충 폭탄 던지는 짤)

958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15:44:01

>>956 돌진!!!!! 키라주도 쫀오후!!!!!! 케이시주는 지금 한 마리 레드ㅂ.. 황소가 되었다구!!!!
소고기를 먹은 건 아니지만 소고기만큼 기분이 좋다는 것이다!!!

959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15:44:55

>>957 하하하 전부 케이시주가 먹어치웠지! 남은 건 없다!

960 여명주 (pv6mEqOU1c)

2021-09-23 (거의 끝나감) 15:46:57

다들 캐릭터들의 태마곡들을 정하고 있어... 빨리 나도 정하지 않으면(박진)
저어도 밥먹고 왔습니다. 사골국물에 소면, 역시 맛있다

961 키라주 (kMAjRJtLqg)

2021-09-23 (거의 끝나감) 15:47:01

>>958 으아악 레드불!
마침 제게 좋은게 있슴다! 레드불의 안티테제! 슬로우카우!

962 알데주 (n2GTI7VLKY)

2021-09-23 (거의 끝나감) 15:48:08

>>950 (찾아보니 쓰르나미 울 적에 캐릭터가 나옴)
제가 찾은 이 친구의 오마주가 맞나요(동공지진)

노래 엄청 좋네요..! 이제 이 노래를 토대로 비설과 과거사를 짜주시면 됩니다!(강요)(????)

>>952 왓츄고나두
빠바ㅏ바ㅏ밤! 어서오세요!!

>>953 으아악 살아있어요! 살아있다구요!!(비석 치우고 드러눕)

963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15:48:29

>>960 여명주도 쫀오후!! 사골국물에 소면은 진리지!!
테마곡은 케이시주도 뇌가 아니라 척수로 생각해서 들고 온 거니까 너무 부담갖지 말라구😉

>>961 으아아악(퇴치당함)

964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5:48:33

마라 라면........... 그거맵고아무튼엄청맵다던데🤦‍♂️ 그래도 맛잇었겟어요... 맛난 걸 드신 상으로 잘했어요 칭찬스티커를 드리겠어요.......(???

>>957 (펑!(휩쓸림(죽음

965 알데주 (n2GTI7VLKY)

2021-09-23 (거의 끝나감) 15:48:33

큭 다들 점심 맛있는 거 먹었잖아..!
어서오세요 여명주!

966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15:49:00

>>962 알데주도 쫀오후!!! 빠라바라바라바ㅏㅏㅏㅁ!!!!!

967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5:50:24

>>960 사골국물...소면...크으........(칭찬스티커 붙여드리기(?
여명주 어서 오세요. 여명이 테마곡 존버하고 있답니다........😊

>>962 (그 위에 흙 덮기..........(뇌절

968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15:52:18

>>964 그렇게까지 맵진 않았다구😉 그리고 매운거 좋아! 매운거 최고! (위장: 살..려..줘....)
WA 칭찬스티커! 동네 여러분 저 칭찬스티커 받았어요!!! (쩌렁쩌렁)

969 여명주 (pv6mEqOU1c)

2021-09-23 (거의 끝나감) 15:52:19

>>967 (부담감) 사실 여명이가 캐릭터 초안에 비해 너무 밝은 캐릭터가 되어버려서 어장주의 평소 노래 스펙트럼(서정, 우울)에 벗어나버린 게 제일 클지도?

그리고 다들 인사 감사합니다!

970 알데주 (OlgyhRKpW2)

2021-09-23 (거의 끝나감) 15:52:51

>>966 답레 이따 저녁에 드려도 되나요? 지금 답레 쓰기가 애매한 상황이라...!

>>967 (결국 흙에 파묻혀 죽음)(뇌절22)

971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5:53:26

(케이시의 바뀐 프로필표 보고 옴........)
케이시 한국인으로 완전히 귀화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복수국적인 모양이에요. 😮 복수국적...부러움..........(후타바신특: 일본 국적법에 의거해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했음........)

972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15:53:32

>>970 나도 어차피 좀있다 다시 나가봐야 되니까 답레는 시간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달라구😉

973 키라주 (kMAjRJtLqg)

2021-09-23 (거의 끝나감) 15:54:18

>>960 여명주 어섭셔~ 머야, 여명주도 맛난거 먹고 왔잖슴까! 아이고난! 왜 난 햄보칼수 업서!

>>962 어차피 그동네에 트랩마스터 속성 캐릭터는 한명뿐임가. (코후비기)
? ㅇ0ㅇ0ㅇ0ㅇ0ㅇ0ㅇ0ㅇ? 그걸로 비설이랑 과거사를 짜라굽쇼? 누구 얀데레 맹글 일 있심가! 그런거 지지임다! 엣퉤 하십셔 엣퉤!

>>963 나의 승리다! 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 (대충 포돌이와 함께 경찰서로 연행당하는 짤)

974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15:54:26

>>971 사실 귀화가 맞다! 뭔가 다들 외국 국적으로 위키 표를 만드는 것 같아 은근슬쩍 흐름에 탑승했을 뿐>:3 근데 들켜 버렸구만(머쓱)

대학도 한국에서 나왔다구!

975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15:55:34

>>673 복슈.. 복슈하겠서..(?)

976 알데주 (e80URPtm5Y)

2021-09-23 (거의 끝나감) 15:56:40

>>972 네 감사합니다!
근데 케이시 완전 한국인에 가깝구나 ㄴㅇㄱ

>>973 트랩마스터... 어쩐지 키라가 비살상 트랩 다루더라 그런 거였구나!!(깨닫)
아으아으아 시러요 얀데레가 얼마나 맛있는 건데 키라 절대 얀데레해!!!(???)(우물우물우물)

977 키라주 (kMAjRJtLqg)

2021-09-23 (거의 끝나감) 15:56:49

만세! 신주가 터졌슴다! 내가 GOD을 죽였다! ㅇ0ㅇ0ㅇ
그니깐 맘터가야지~ 히히, 맘터 짱임다.

978 알데주 (rk85kwaQ/Y)

2021-09-23 (거의 끝나감) 15:57:49

저도 싸이버거 세트 하나...

979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15:58:16

>>976 완전까지는 아니더라도 벌써 n년째 한국에 살고 있으니까😉 가족들도 같이 들어와서 이젠 오히려 미국 갈 일이 잘 없는 편!

980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15:58:26

맘 터 조 아

981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5:58:55

>>970 (망자를 위한 기도...........(마지막 뇌절...

>>973 ㅋ ㅋ ㅋ ㅋ ㅋㅋㅋㅋ ㅋ ㅋ 경찰물다운 엔딩이네요. 😋 (만족!(?

>>974 제 레이더는 피하려야 피할 수가 없거든요.....😎 어... 그러니까 한국으로 귀화했지만 미국 국적을 유지하고는 있는 것... 맞죠? (미국은 타국 국적 취득 별로 터치 안 하고 있는 걸로 앎...) 아니면 미국 국적은 버리고 완전 귀화.....? (난독증 신주를 아주 흠씬 두들겨주셔요...)

982 유우카주 (GOKz4/EXkc)

2021-09-23 (거의 끝나감) 15:58:56

신조차 능멸하는 사상 최강의 폭탄마 키라주... 무시무시해요

983 알데주 (aldvMFaPVI)

2021-09-23 (거의 끝나감) 15:59:30

>>979 아직도 외국물이 안 빠진(?) 알데랑은 대조되는 점이네요!

984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5:59:58

>>977 맘스터치 으앙 부러워요...........

985 알데주 (5valMYmnLo)

2021-09-23 (거의 끝나감) 16:00:07

>>981 (화풀이로 신주 대신 신이 볼 잡아당기기)

986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16:01:26

>>981 주민번호까지 발급받은 완전 귀화!! 사실 이 이상의 행정적인 절차는 케이시주도 잘 모르므로 이만 도주하도록 하지! (빤쓰런)

>>983 외국물😂😂😂 아무래도 지낸 기간이 다르니까!

987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6:04:38

>>985 신: 어브어버법 ㅇㅁㅇ (머리 위 갈고리

>>986 과연.............(메모........) 저는 원하는 정보를 얻어냈으니 만족인 거예요. 😋 (국적빌런...)

988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16:06:55

>>987 만족했다니 다행이라는 것이야🤗🤗

989 키라주 (kMAjRJtLqg)

2021-09-23 (거의 끝나감) 16:07:34

호오, 한쿡인에 가까운 인터레스팅 케이시. ㅇ0ㅇ

>>975 않이 갑절로 갚는건 에바자나오! 세상에서 갑절로 갚을수 있는건 버거킹 햄버거랑 베라 아이스크림뿐임다~
복수 할테면 해보십셔~ 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 (근자감)

>>976 (대체)(대체)(도덕책)
절대를 멋대로 붙이는 알데주에겐. 오늘 맘터는 업슴다;
하, 대신 감튀는 네개 드릴개오; ㅡ0ㅡ0ㅡ0ㅡ0ㅡ;

>>982 능멸할지는 잘 모르겠구 일단 진짜 창조주가 있다면 가운데 손가락 내밀 자신은 있을 검다.
그게 잼민이의 숙명이니. (펀쿨섹좌 끄덕 짤)

앗, 케이시주가 빤쓰런친다! 자바라!
세상에 어떠케 빤쓰런을 칠 수 있슴까 남사시럽게! (?)

990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6:08:36

+) 혹시 유진주가 재능기부한 형식으로 위키 프로필을 만들기 희망하는데 만들기 커찮거나 어려우신 분들은 부려먹으라고 있는 이 부캡에게 망설임 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라요.........😎 단 주문 사항은 상세할수록 좋습니다........ 후타바신 컨셉질 표처럼 그림 크게 하고 싶으시면 그것도 기탄없이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991 키라주 (kMAjRJtLqg)

2021-09-23 (거의 끝나감) 16:08:42

갈고리? ㅇ0ㅇ?
갈고리, 갈고리, 갈고리. 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
희생제 벌써 쿨 돌았슴까?

992 알데주 (0oInTcopC6)

2021-09-23 (거의 끝나감) 16:09:43

>>986 케이시가 최근에 한국에 왔었다면 알데랑 알고 지냈다는 선관을 짤 수 있었을지도요 🤔

>>987 (귀엽다)
신이 볼 쭈욱 늘리면 쭈욱 늘어나나요(의불)

>>989 (어흐흐흑 콘) 감튀라도 감사합니다... 구석에서 감튀 처량하게 뇸뇸하겠습니다...(불쌍한 척)

993 나기토주 (rkDUcXgZd6)

2021-09-23 (거의 끝나감) 16:10:02

(다른분들 위키 보고 옴)

우와....~~~~~~~~ :ㅇ

994 알데주 (lXmLc2Uq8Y)

2021-09-23 (거의 끝나감) 16:10:05

엔티티님 한놈 올라갑니다!(?)

995 알데주 (L2tnCnKYlE)

2021-09-23 (거의 끝나감) 16:10:26

나기토주 어서오세요!
진짜... 다른분들 위키 보면 감탄밖에...

996 키라주 (kMAjRJtLqg)

2021-09-23 (거의 끝나감) 16:11:13

꾸밀 생각은 있지만 커찮고 누군가한테 맡기는 것도 양심이 찔림다. ㅇ0ㅇ0ㅇ0ㅇ0ㅇ
뭣보다 멍청해서 생각이 업슴다~!

997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16:11:48

>>991 희생제..... 희생제의요......?(두렵

>>992 아이처럼 말랑말랑하답니다. 😋 쭉 늘어나리라 싶어요.

>>993 나기토주 어서 오세요. 🥳

998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16:11:51

>>989 이것은 설마 키라주의 도발?? 그렇다면 그 도전 받아들여주도록 하겠서>:3 버거킹이랑 베라 받고 피자X까지 쏴 버릴 테다!!!

(남사시럽게 빤쓰런!!)

999 알데주 (L2tnCnKYlE)

2021-09-23 (거의 끝나감) 16:12:40

>>997 (만족하고 신이 볼 조물조물조물)

1000 키라주 (kMAjRJtLqg)

2021-09-23 (거의 끝나감) 16:13:09

>>993 우와앙~ 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
(오자마자 놀라는 나기토주 보고 놀람)(크리스토퍼 놀란마저도 놀람)

1001 나기토주 (rkDUcXgZd6)

2021-09-23 (거의 끝나감) 16:13:32

으아아악 여기 데바데레이버였나요?(공포!)

다들 안녕~~~~~ 열심히 할 일을 해보자!라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아직 추석버프가 덜 끝나서 주변이 어수선해... 오늘도 그냥 어영부영 보내버릴 것 같구만~~~~ :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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