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0 넛케주 (LQeWJgDL8k)
2021-09-22 (水) 00:39:45
29 개구리주 (nPopDszMhc)
2021-09-22 (水) 17:08:01
이래놓고 알고보니 김파맨 멀쩡한 바닐라아이스크림 먹고 있으면 그건 그거대로 2021 최고로 충격적인 사실이 될듯
34 개구리주 (nPopDszMhc)
2021-09-22 (水) 18:06:15
그런 의미에서 진짜 민초 사랑맨이 보면 킹받는 제목의 책을 서점에서 찾았는데 용량문제로 못올라가는게 너무 아쉬운것
48 넛케주 (tBjQOHmd3I)
2021-09-22 (水) 18:53:12
>>44 와 감사합니다(넛케주 캐도 된다는 뜻)
(대충 체스 독백 쓰는중인데 율맨 언급이 살짝 나와도 괜찮냐고 묻는 내용)
(대충 체스 독백 쓰는중인데 율맨 언급이 살짝 나와도 괜찮냐고 묻는 내용)
72 S주 (3ENG.rhh3g)
2021-09-22 (水) 22:23:42
>>70 제 마음에는 언제나 캐들을 사랑하는 꽃밭이 있어요
섬웨어 오버 더 레인보우~~~~
그 기력없는 오너에 엣주도 포함
섬웨어 오버 더 레인보우~~~~
그 기력없는 오너에 엣주도 포함
110 넛케주◆cs3yt/Mi8w (LQeWJgDL8k)
2021-09-22 (水) 23:49:18
>>109 (여러개 세워질줄 알고 기간제로 했는데 하나도 못채우고 있어서 고민중인 표정)
125 컨셉충이 되지 못한 자와 페르세포네의 석류 (ZHVwzLwL/o)
2021-09-23 (거의 끝나감) 00:14:09
하다 하다 편의점도 회사 건물 내에 있는 건 너무하다는 생각을 처음 했던 것도 벌써 1년 전이었다. 지금 와선 익숙해 질대로 익숙해졌다는 이야기다. 사실, 더 이상은 그런 생각을 할 기운이 없는 쪽에 가까웠지만.
“아이스 블라스트 6…. 아니, 1mg.”
입을 열자마자 목에서 올라오는 통증에 평소 피우던 것보다 순한 것으로 고쳐 말했다. 결국은 하루에 두 갑 넘게 피우게 된 탓이리라.
‘이제 니코틴 버프도 못 쓰겠네. 저번에 누가 레몬 가져와서 씹고 있던데 그거나 따라 해볼까......’
문득 떠오른 생각을 진지하게 재고하면서 계산을 끝마친 청년은 커피와 담배를 들고 사무실로 올라가는 대신 편의점 테이블에 털썩 앉았다. 잠깐이라도 컴퓨터 말고 다른 것을 보지 않았다간 진짜로 누굴 찌르든 머리에 대고 총을 쏘든 둘 중 하나는 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을 하는 걸 보면 그 채팅방에서 들었듯이 이미 미쳐버린 걸지도 몰랐지만, 하루에 두 시간 자면서 일하는걸 일주일 가까이 하고있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정상적인 반응일 것이다. 심지어 저렇게 티 나게 감시하는 사람도 붙어있으면.
“커피는 당신 먹으라고 산 거니까 드시죠.”
그 말에 뒤에 있는 사람이 살짝 눈을 굴렸다. 청년도 그것을 보았고, 여태까지 온 감시자들 중에 가장 멍청한 인간이 틀림없다고 생각하며 얕게 한숨을 내쉰 뒤 다시 입을 열었다.
“딱히 회유하거나 제압하려는 건 아니니 걱정 마시고요. 애초에 뭐든 간에 시도할만한 상태가 아니라는 건 봐서 아시잖습니까.”
확실히, 현재 청년은 몸이든 정신이든 멀쩡할 리가 없는 상태였다. 몸은 툭 치면 넘어갈 거고, 정신은 아슬아슬하게 무너지지 않는 정도겠지. 감시자는 한 달 내내 청년을 감시해왔던 만큼 그러한 사실을 청년 자신보다도 더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는 보자는 심정으로 청년 옆에 앉았다. 만약 무언가 수상한 말을 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보곳거리가 될 거라는 생각도 물론 있었다.
“감이 좋으시네요. 말 거시는 것도 놀랍고요.”
“그것보다는 자꾸 눈에 띄니까요.”
“그래서, 부른 이유는 뭔가요?”
“어차피 다 보이는데 커피라도 드시란 거죠.”
청년의 말에 감시자는 문득 부끄러워져 멋쩍은 표정을 지었다. 본디라면 감시 대상은 자신이 감시당하고 있다는 것 조차 몰라야 했는데 커피까지 얻어먹고 있었으니까. 그나마 자신의 담당이 청부업자나 폭력배 같은 난폭한 인물이 아니라 청년 같은 사람이었던 것이 다행이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잘 마시기는 하겠습니다. 아, 뇌물은 아니죠?”
“뇌물이면 받기는 합니까.”
“큰일 나죠.”
가볍게 농담을 던지면서 청년이 건넨 커피를 받은 감시자는 적어도 회유를 하려는 생각이 없다는 것은 진심이라는 것을 알았다. 뇌물은 아니냐는 자신의 말을 헛소리라는 듯 일축했으니까.
‘저렇게 된 것도 2년은 됐으니 체념할만한가.’
청년에 대해 감시자가 알고 있는 건 아주 단편적인 것들 뿐이었다. 국가 안보에 중대한 위협을 끼쳤지만, 그 능력을 높이 사 국가에 대한 봉사를 지속하는 조건으로 벌을 면제받고 있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또다시 안보에 위협을 끼치지는 않을지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충분한 시간이 지나면 원래 생활로 돌아가게 해준다고 약속했지만, 청년의 신원은 계약이 이루어진 시점에 이미 말소 되었다는 것 정도.
연민이 들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이긴 했다. 그것 때문에 일을 그르칠 생각은 없었지만.
“네에…. 그럼 슬슬 가 보겠습니다.”
“자리에서 너무 오래 이탈해있어도 문제가 됐었죠. 수고하세요. 다음엔 말 걸지 마시고요.”
“그건 알고 있으니 걱정 마시죠.”
가볍게 인사를 나눈 뒤 감시자를 뒤에 남겨두고 사무실로 돌아가면서 조금도 회복되지 않은 머리로 청년은 생각했다. 역시 저 사람은 바보가 맞다고.
‘다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니 낙관적이네. 애초에 나랑 말을 섞은 시점에서 끝인데.’
청년이 회사 건물을 나가지 않고도 생활할 수 있는 이유는 건물이 크다던가, 시설이 잘 구비되어있다는 것 따위가 아니었다. 처음부터 청년이 나가지 못하도록 설계한 결과물일 뿐이었다. 갈 수 있는 곳도, 만날 수 있는 사람도 모두 차단하기 위한.
그 극도로 견고한 감옥에 아주 조금이라도 흠집을 내는 데에 도움을 준 셈이 된 감시자가 죽으리라는걸 청년은 알고 있었지만, 자신과는 아무 상관 없다고 여겼다. 아니, 오히려 잘 됐다고 생각했다.
이번 감시자는 너무 티 나게 붙어있어서 짜증 났었으니까.
“아이스 블라스트 6…. 아니, 1mg.”
입을 열자마자 목에서 올라오는 통증에 평소 피우던 것보다 순한 것으로 고쳐 말했다. 결국은 하루에 두 갑 넘게 피우게 된 탓이리라.
‘이제 니코틴 버프도 못 쓰겠네. 저번에 누가 레몬 가져와서 씹고 있던데 그거나 따라 해볼까......’
문득 떠오른 생각을 진지하게 재고하면서 계산을 끝마친 청년은 커피와 담배를 들고 사무실로 올라가는 대신 편의점 테이블에 털썩 앉았다. 잠깐이라도 컴퓨터 말고 다른 것을 보지 않았다간 진짜로 누굴 찌르든 머리에 대고 총을 쏘든 둘 중 하나는 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을 하는 걸 보면 그 채팅방에서 들었듯이 이미 미쳐버린 걸지도 몰랐지만, 하루에 두 시간 자면서 일하는걸 일주일 가까이 하고있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정상적인 반응일 것이다. 심지어 저렇게 티 나게 감시하는 사람도 붙어있으면.
“커피는 당신 먹으라고 산 거니까 드시죠.”
그 말에 뒤에 있는 사람이 살짝 눈을 굴렸다. 청년도 그것을 보았고, 여태까지 온 감시자들 중에 가장 멍청한 인간이 틀림없다고 생각하며 얕게 한숨을 내쉰 뒤 다시 입을 열었다.
“딱히 회유하거나 제압하려는 건 아니니 걱정 마시고요. 애초에 뭐든 간에 시도할만한 상태가 아니라는 건 봐서 아시잖습니까.”
확실히, 현재 청년은 몸이든 정신이든 멀쩡할 리가 없는 상태였다. 몸은 툭 치면 넘어갈 거고, 정신은 아슬아슬하게 무너지지 않는 정도겠지. 감시자는 한 달 내내 청년을 감시해왔던 만큼 그러한 사실을 청년 자신보다도 더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는 보자는 심정으로 청년 옆에 앉았다. 만약 무언가 수상한 말을 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보곳거리가 될 거라는 생각도 물론 있었다.
“감이 좋으시네요. 말 거시는 것도 놀랍고요.”
“그것보다는 자꾸 눈에 띄니까요.”
“그래서, 부른 이유는 뭔가요?”
“어차피 다 보이는데 커피라도 드시란 거죠.”
청년의 말에 감시자는 문득 부끄러워져 멋쩍은 표정을 지었다. 본디라면 감시 대상은 자신이 감시당하고 있다는 것 조차 몰라야 했는데 커피까지 얻어먹고 있었으니까. 그나마 자신의 담당이 청부업자나 폭력배 같은 난폭한 인물이 아니라 청년 같은 사람이었던 것이 다행이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잘 마시기는 하겠습니다. 아, 뇌물은 아니죠?”
“뇌물이면 받기는 합니까.”
“큰일 나죠.”
가볍게 농담을 던지면서 청년이 건넨 커피를 받은 감시자는 적어도 회유를 하려는 생각이 없다는 것은 진심이라는 것을 알았다. 뇌물은 아니냐는 자신의 말을 헛소리라는 듯 일축했으니까.
‘저렇게 된 것도 2년은 됐으니 체념할만한가.’
청년에 대해 감시자가 알고 있는 건 아주 단편적인 것들 뿐이었다. 국가 안보에 중대한 위협을 끼쳤지만, 그 능력을 높이 사 국가에 대한 봉사를 지속하는 조건으로 벌을 면제받고 있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또다시 안보에 위협을 끼치지는 않을지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충분한 시간이 지나면 원래 생활로 돌아가게 해준다고 약속했지만, 청년의 신원은 계약이 이루어진 시점에 이미 말소 되었다는 것 정도.
연민이 들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이긴 했다. 그것 때문에 일을 그르칠 생각은 없었지만.
“네에…. 그럼 슬슬 가 보겠습니다.”
“자리에서 너무 오래 이탈해있어도 문제가 됐었죠. 수고하세요. 다음엔 말 걸지 마시고요.”
“그건 알고 있으니 걱정 마시죠.”
가볍게 인사를 나눈 뒤 감시자를 뒤에 남겨두고 사무실로 돌아가면서 조금도 회복되지 않은 머리로 청년은 생각했다. 역시 저 사람은 바보가 맞다고.
‘다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니 낙관적이네. 애초에 나랑 말을 섞은 시점에서 끝인데.’
청년이 회사 건물을 나가지 않고도 생활할 수 있는 이유는 건물이 크다던가, 시설이 잘 구비되어있다는 것 따위가 아니었다. 처음부터 청년이 나가지 못하도록 설계한 결과물일 뿐이었다. 갈 수 있는 곳도, 만날 수 있는 사람도 모두 차단하기 위한.
그 극도로 견고한 감옥에 아주 조금이라도 흠집을 내는 데에 도움을 준 셈이 된 감시자가 죽으리라는걸 청년은 알고 있었지만, 자신과는 아무 상관 없다고 여겼다. 아니, 오히려 잘 됐다고 생각했다.
이번 감시자는 너무 티 나게 붙어있어서 짜증 났었으니까.
134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0:23:04
바나나 식혜< 왜 있는데
리빙 포인트: 잠을 충분히 자면 글이 잘 읽힌다
리빙 포인트: 잠을 충분히 자면 글이 잘 읽힌다
137 팡이주 (.FuOVQTTSQ)
2021-09-23 (거의 끝나감) 00:24:45
팡이 실톡은 팤주 덕분에 원래 스토리 대로 가게 됐다는 설정
웨이팡이 되돌아간 시간속에서 해결점을 찾아내고
그 방법을 이용해 현재의 디우 드 팡이 만들어진 것
웨이팡이 되돌아간 시간속에서 해결점을 찾아내고
그 방법을 이용해 현재의 디우 드 팡이 만들어진 것
141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0:27:08
실톡... 끝난 김에 말하는 거지만
어릿광대의 댕댕이(실톡 말랑이)는 결국 수감됐다고 합니다 0~(X3 )
수감되기 전에 이제 나는 누구 말을 들어야 살 수 있는 거냐고 물어봤을 것
어릿광대의 댕댕이(실톡 말랑이)는 결국 수감됐다고 합니다 0~(X3 )
수감되기 전에 이제 나는 누구 말을 들어야 살 수 있는 거냐고 물어봤을 것
143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0:28:09
>>138 근데 진짜 무슨 맛이에요
사실 이름도 지금 처음 들엇음
사실 이름도 지금 처음 들엇음
147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0:29:15
본편 말랑이는 밀린 옷 세탁 하느라 세탁실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으니 괜찮아(?
149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0:29
>>146 그건 맛있겠는데22
>>145 글엇타
수동적 성격+생존주의+도덕성 결여+이기주의=따란
>>145 글엇타
수동적 성격+생존주의+도덕성 결여+이기주의=따란
153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2:11
그리고 CE주의 사축씨큐를 보앗읍니다
질문자이기 땜시로
평범하게... 그... 뭐시냐 휴가 가라 씨큐야
질문자이기 땜시로
평범하게... 그... 뭐시냐 휴가 가라 씨큐야
154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2:39
댕댕이가 댕줍됐는데 일반가정인가 투견장 주인인가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158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4:54
그리고 이건 와기 물댕댕이
그런데 이제 우리나라인
>>156 둘 다 어디 건물에 갇힌 건 똑같네
같이 방탈출
160 백이주 (t.VpXo.p.s)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5:05
(시작도 안 했는게 모든게 끝나버린 자의 표정)
쫀하톡하모하여요,,,, 추석연휴는 연휴가 아님을 새삼스레 깨닫고
백이주가 부친 전 종류가 우리집 애들 수보다 많다! 과제는 멈추지 않는다!
쫀하톡하모하여요,,,, 추석연휴는 연휴가 아님을 새삼스레 깨닫고
백이주가 부친 전 종류가 우리집 애들 수보다 많다! 과제는 멈추지 않는다!
166 백이주 (t.VpXo.p.s)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6:45
>>162 그치만 전 만으로 이미 열첩을 채워버렸 _:(´ཀ`」 ∠): 전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줄 몰랐지............ 차롓상이 셀프 제삿상 되는 줄 알았지...............
172 넛케주(기미상궁) (ZHVwzLwL/o)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8:11
맞다 늦기전에
학생 여러분. 여러분의 중간고사 날짜를 웹박수로 보내주세요
인증이 걱정된다면 '10월 둘쨋주쯤' '하여튼 5일은 지났을 때' 같이 두루뭉술하게 적어주셔도 된다
이 설문의 목적은 학교 에유 이벤트 날짜를 정하기 위함이다
학생 여러분. 여러분의 중간고사 날짜를 웹박수로 보내주세요
인증이 걱정된다면 '10월 둘쨋주쯤' '하여튼 5일은 지났을 때' 같이 두루뭉술하게 적어주셔도 된다
이 설문의 목적은 학교 에유 이벤트 날짜를 정하기 위함이다
173 백이주 (t.VpXo.p.s)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9:24
중간고사.... 9월말~늦어도 10월극초로 알구잇다
백이주가 고딩일때는 그랬어!!!!!! 그랬어!!!!!!
백이주가 고딩일때는 그랬어!!!!!! 그랬어!!!!!!
180 백이주 (t.VpXo.p.s)
2021-09-23 (거의 끝나감) 00:41:28
>>175 미하미하야요 백이주네 캐 다 데려가셔도 됩니다
대학생..... 학생이야....? 교수님은...... 과제머신으로 아는거.....같던데........ 사람...이었구나...... 는 2학기 중간 코로롱취소각 재고잇어서 학사일정을 모르는 사람이 된
대학생..... 학생이야....? 교수님은...... 과제머신으로 아는거.....같던데........ 사람...이었구나...... 는 2학기 중간 코로롱취소각 재고잇어서 학사일정을 모르는 사람이 된
182 넛케주(기미상궁) (ZHVwzLwL/o)
2021-09-23 (거의 끝나감) 00:42:29
⭐️대학생..... 학생이야....? 교수님은...... 과제머신으로 아는거.....같던데.......⭐️
184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0:43:35
와플 머신에 와플 반죽 빼고 다 넣는 민족인데 수타 우동 쯤이야(???
187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0:44:36
뎁주는 두렵다
데비랑 신더 독백의 디테일을 까먹었기 때문이다
내새꾸 문제 못 맞출 듯 아 ㅋㅋ
데비랑 신더 독백의 디테일을 까먹었기 때문이다
내새꾸 문제 못 맞출 듯 아 ㅋㅋ
189 루프 ◆zjZtLQVDW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0:45:40
★대학생..... 학생이야....? 교수님은...... 과제머신으로 아는거.....같던데........★
(울음)
그래도 사람 취급 해주시면 안 될까요
(울음)
그래도 사람 취급 해주시면 안 될까요
191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0:45:48
하지만 한국 사람들
COVID 로 집에 박혀있자 심심한 나머지 달고나 커피를 유행시킨 사람들
COVID 로 집에 박혀있자 심심한 나머지 달고나 커피를 유행시킨 사람들
194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0:47:12
루프주랑 백이주를 핥작한다
이 사람들한테 고양이를 수혈하든 뭘 하든 해야겟어
이 사람들한테 고양이를 수혈하든 뭘 하든 해야겟어
198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0:49:34
>>196 (저런)
일단 킹튜브 갓고리즘의 가호를 받은 애옹이 영상
199 백이주 (FxCQwYa7PY)
2021-09-23 (거의 끝나감) 00:49:53
백이주는..... 코로롱 때문에 한거라고는 무척추동물로의 진화과정을 탐구하기 위하여 몸소 실험체가 된 것 뿐인데
그럼 이만 실험을 계속하러 백바
그럼 이만 실험을 계속하러 백바
215 쮸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01:04:08
(구경중)
.dice 1 5. = 2
1. 게이트
2. 결계학
3. 포션학
4. 이능의 혈통과 관련된.
5. 자라.
다이스!
.dice 1 5. = 2
1. 게이트
2. 결계학
3. 포션학
4. 이능의 혈통과 관련된.
5. 자라.
다이스!
217 쮸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01:09:11
과목 설명을 해야하는데 지금은 넘나 피곤한 것..
대충..결계학 어쩌구저쩌구..(일단 이능공학부터 위키에 추가해야함)
대충..결계학 어쩌구저쩌구..(일단 이능공학부터 위키에 추가해야함)
218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1:09:40
위키... 귀찮지... 나도 극비네 회사 시설 추가해야 하는데........
221 루프 ◆zjZtLQVDW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14:17
이 노래를 추천했었나 아니었나
기억도 안 나긴 한데
일단 이 노래 좋더라고요
루나쟝 최근일상도 풀어야 되는데...
과연 독백을 쓸 수 있을 것인가
222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1:14:24
>>219 뭐야 다시 자요
엣하
>>220 내가 아는 설레임 바리에이션은 커피맛까진데
엣하
>>220 내가 아는 설레임 바리에이션은 커피맛까진데
223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1:15:29
담배를 맛있게 피는 사람들
가사 보면서 아무 생각 없었는데 루나시 생각하고 디비누움
가사 보면서 아무 생각 없었는데 루나시 생각하고 디비누움
224 쮸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01:16:32
머 설레임 레몬에이드가 나왔어여?
요즘 아이스크림 새로운 맛이 참...
(그래도 맨붕어싸만코와 찰떡아이스 치즈떡볶이맛은 이기기 힘든)
요즘 아이스크림 새로운 맛이 참...
(그래도 맨붕어싸만코와 찰떡아이스 치즈떡볶이맛은 이기기 힘든)
225 루프 ◆zjZtLQVDW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17:52
엣하
주무시오.....
엥
설레임 레몬에이드도 나왔나요
짱먹어보고 싶다
>>223
주무시오.....
엥
설레임 레몬에이드도 나왔나요
짱먹어보고 싶다
>>223
226 루프 ◆zjZtLQVDW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19:13
멘붕어싸만코같은 경우는....진짜 좀....
먹을 걸로 너무 장난치진 맙시다 생각 들어요
먹을 걸로 너무 장난치진 맙시다 생각 들어요
227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1:21:16
>>224 왜 매운맛으로 뇌절을 하는 걸까
어째서
왜
치즈떡볶이맛은 그냥 겨울에 호빵으로 출시해줘ㅓㅓ
>>225 루나시 뵤잉뵤잉 쓰담쓰담
어째서
왜
치즈떡볶이맛은 그냥 겨울에 호빵으로 출시해줘ㅓㅓ
>>225 루나시 뵤잉뵤잉 쓰담쓰담
230 루프 ◆zjZtLQVDW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23:44
>>227 루나냥:(가르릉)
레몬레몬
그러고보니까 저번에 어디서 묵직한 느낌의 시트러스
들어있다던 향수 후기 보고 어 루나쟝 그랬는데
막상 뭐였는지를 까먹어버린.....
레몬레몬
그러고보니까 저번에 어디서 묵직한 느낌의 시트러스
들어있다던 향수 후기 보고 어 루나쟝 그랬는데
막상 뭐였는지를 까먹어버린.....
234 루프 ◆zjZtLQVDW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35:09
쮸바
난입하면 누굴 굴릴까의??
지금...기력이 없어서 루나쟝 아니면 환다민데
(생각없이 굴릴 수 있는 2명
난입하면 누굴 굴릴까의??
지금...기력이 없어서 루나쟝 아니면 환다민데
(생각없이 굴릴 수 있는 2명
236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1:36:52
생각해보니 환담이 추석 어케 지냈을랑가
아이고 명절 음식 쌓아두고 먹어야 하는데
아이고 명절 음식 쌓아두고 먹어야 하는데
237 루프 ◆zjZtLQVDW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39:52
환다미는 건강맨이죠
아직까지 한번도 안 다치고 마법소녀 일 하는 중이여요
추석...아마도
오랜만에 집 가서 명절 음식하는 옆에서
열심히 먹기만 하다가
제사 다 지내고 다음날 아침에 호출 불러서
호르륵 나갔을 것 같네요
아직까지 한번도 안 다치고 마법소녀 일 하는 중이여요
추석...아마도
오랜만에 집 가서 명절 음식하는 옆에서
열심히 먹기만 하다가
제사 다 지내고 다음날 아침에 호출 불러서
호르륵 나갔을 것 같네요
238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1:41:27
>>237 그래도 가족들이랑 시간 좀 보내서 다행이네 아이고
건강혀서 다행
루나시는 잘 지내나요 고로로롱 루나냥
건강혀서 다행
루나시는 잘 지내나요 고로로롱 루나냥
239 루프 ◆zjZtLQVDW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44:47
아무리 그래도 미성년인데...명절에는 좀 쉬고 그래야죠
루나냥은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하러 돌아댕긴다네요
이야기 다 한 후에는 기억...싸그리 날리고
그 대화를 통해서 생긴 감상이나 결심만 남기지만
그래도 뭐어 전보다 훨씬 잘 지낸다네요
루나냥은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하러 돌아댕긴다네요
이야기 다 한 후에는 기억...싸그리 날리고
그 대화를 통해서 생긴 감상이나 결심만 남기지만
그래도 뭐어 전보다 훨씬 잘 지낸다네요
240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1:47:22
할무이표 솜이불에 돌돌 싸야지 아이구
우리 루나냥...
기억 지우는 게 조금 마음이 아프지만
아이고 조만간 더 괜찮아져라인 거시야
우리 루나냥...
기억 지우는 게 조금 마음이 아프지만
아이고 조만간 더 괜찮아져라인 거시야
241 루프 ◆zjZtLQVDW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54:00
환다미김밥
행복한환다미김밥
기억 날리는 건 약간
그
옛날에 대놓고 경찰 힌트 주는 거에 대해서
고민했던 거랑 비슷한데
루나쟝이 이제 약간....약간 뭐라 해야돼
세상을 바꿀 마음가짐을 약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랑
대화해서 부추기는(??
약간 너부터 바뀌어도 충분히 세상 바꿔진다~같은
소리하고 다니면서 결심하게 도와주는데
그게 모두 한 사람이었다라던가 특정되어버리면
쪼매 그러니까는.....
행복한환다미김밥
기억 날리는 건 약간
그
옛날에 대놓고 경찰 힌트 주는 거에 대해서
고민했던 거랑 비슷한데
루나쟝이 이제 약간....약간 뭐라 해야돼
세상을 바꿀 마음가짐을 약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랑
대화해서 부추기는(??
약간 너부터 바뀌어도 충분히 세상 바꿔진다~같은
소리하고 다니면서 결심하게 도와주는데
그게 모두 한 사람이었다라던가 특정되어버리면
쪼매 그러니까는.....
244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2:08:26
https://picrew.me/image_maker/1279992/complete?cd=zfyRWz3ZdW
하찮은
공개된 극비의 에이스씨(빨간애옹)와 말랑이(조그만댕댕)
하찮은
공개된 극비의 에이스씨(빨간애옹)와 말랑이(조그만댕댕)
245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2:20:57
https://picrew.me/image_maker/1279992/complete?cd=c6M2CVyTBc
이건 데이브랑 데이브네 모브 아이작(데이브 고등학교때부터 친구)
이건 데이브랑 데이브네 모브 아이작(데이브 고등학교때부터 친구)
248 루프 ◆zjZtLQVDW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2:31:13
뭔가...뭔가 하찮은 귀여움
별개로 루나쟝은
음
평소에 비하면 그래도 좀 잤다고 합니다
(푸른나비핀 꼭그랑하고 잠
별개로 루나쟝은
음
평소에 비하면 그래도 좀 잤다고 합니다
(푸른나비핀 꼭그랑하고 잠
249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2:31:36
https://picrew.me/image_maker/1277110
할로윈에 톡방에 다시 가져와야지
기여운 픽크루
할로윈에 톡방에 다시 가져와야지
기여운 픽크루
252 이름 없음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2:37:21
루나쟝(양심통 겪는 중
대답이 떨떠름한 이유는...별건 아니고
멀쩡하게 지내고는 있는데
다 멀쩡한 건 아닌지
본인 기준 제사람? 의지할 수 있는??
그런 사람 옆에서만 일반적인 잠이 들고
아니면 걍...심상세계 가거나 잠을 못 들거나 하는데
나비핀이 30% 투명도 역할이라도 해줘서 좀 잔 편
대답이 떨떠름한 이유는...별건 아니고
멀쩡하게 지내고는 있는데
다 멀쩡한 건 아닌지
본인 기준 제사람? 의지할 수 있는??
그런 사람 옆에서만 일반적인 잠이 들고
아니면 걍...심상세계 가거나 잠을 못 들거나 하는데
나비핀이 30% 투명도 역할이라도 해줘서 좀 잔 편
255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2:39:42
추석연휴도 끝났으니 시간과 정신의 어쩌구(?
>>254 투명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잘 잔게 중요하지
이 이야기를 전에 한 것보다는 루나쟝이 잘 잔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254 투명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잘 잔게 중요하지
이 이야기를 전에 한 것보다는 루나쟝이 잘 잔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258 루프 ◆zjZtLQVDW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2:43:15
원래 그런건 오너 재량으로 하는 것이다
>>255 그런데 사실 쪼매 웃긴 게
그렇다고 찐데이브가 옆에 있으면...뭔가
잘 수는 있는데 잘 안 자려 들 것 같음
찐데이브보다 투명도 26%데이브 꼬그랑하고 자는 편(?
>>255 그런데 사실 쪼매 웃긴 게
그렇다고 찐데이브가 옆에 있으면...뭔가
잘 수는 있는데 잘 안 자려 들 것 같음
찐데이브보다 투명도 26%데이브 꼬그랑하고 자는 편(?
261 루프 ◆zjZtLQVDW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2:44:31
situplay>1596245396>893
접수 완(?
저런....아조씨라서
더 안심하고 기대는 것도 약간
있지 않을까요
그러니 괜찮다는 거시야
접수 완(?
저런....아조씨라서
더 안심하고 기대는 것도 약간
있지 않을까요
그러니 괜찮다는 거시야
262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2:44:53
>>259 후
당장육아해
>>258 데비 루나쟝 눈 손으로 가리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육아해
>>258 데비 루나쟝 눈 손으로 가리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4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2:46:19
댕댕이 영상 보다가 잠들기: 음 자기 전에 좋은 테라피를 했군
댕댕이 옆에 두고 잠들기: 견주 입장에서는 죽어도 댕댕이를 침대에서 내려놓고 자야 할 것 같음
약간 이런 느낌(???
댕댕이 옆에 두고 잠들기: 견주 입장에서는 죽어도 댕댕이를 침대에서 내려놓고 자야 할 것 같음
약간 이런 느낌(???
266 루프 ◆zjZtLQVDW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2:47:14
>>262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ㅌㅋ
손으로 가려도....안자고 눈만 감고 있는 루나쟝
뤂주도 일단 본스레는 리타
남은 거 빨리 끝내고 자던가 해야지
손으로 가려도....안자고 눈만 감고 있는 루나쟝
뤂주도 일단 본스레는 리타
남은 거 빨리 끝내고 자던가 해야지
267 사서주 (GRp88Cti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2:47:33
애기달새: (에디보고 아빠라고 함)
월꿀이: ?
월꿀이: ????????????????
월꿀이: (뇌정지)
월꿀이: ?
월꿀이: ????????????????
월꿀이: (뇌정지)
272 루프 ◆zjZtLQVDW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2:49:43
아니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거
뭔가....아니ㅋㅋㅋㅋㅋㅋㄱㅋ
진지...히게 굳이 답하자면 약간 그겁니다 그거
속으로 의지하는 건 맞고
안심할 수 있는 사람이기도 하고 그렇긴 한데
그렇다고 그 약간 넛케나 세미언니처럼
치부? 약점? 악몽? 뭐 기타등등을 다 보여주기
쪼매 그런 사람....(친구너프
뭔가....아니ㅋㅋㅋㅋㅋㅋㄱㅋ
진지...히게 굳이 답하자면 약간 그겁니다 그거
속으로 의지하는 건 맞고
안심할 수 있는 사람이기도 하고 그렇긴 한데
그렇다고 그 약간 넛케나 세미언니처럼
치부? 약점? 악몽? 뭐 기타등등을 다 보여주기
쪼매 그런 사람....(친구너프
276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2:53:36
>>272 ☆친구너프☆
데비 알면 뱁새-입삐죽할 것
하긴 몬가
넛저씨나 세미씨는 으른이라는 느낌이지
무늬어른놈 하하
데비 알면 뱁새-입삐죽할 것
하긴 몬가
넛저씨나 세미씨는 으른이라는 느낌이지
무늬어른놈 하하
277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2:54:14
맞아
썰 보고 생각난 거긴 한데 월꿀이도 시간과 정신의 어쩌구인가요 스무살이라고 하든데
썰 보고 생각난 거긴 한데 월꿀이도 시간과 정신의 어쩌구인가요 스무살이라고 하든데
279 루프 ◆zjZtLQVDW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2:56:35
>>276 알면 걱정 넘 많이 하는 친구놈이라서
너프 먹었대요
넛저씨나 셈씨는 뭐라 해야해
약간 그
말해도 기복이 없다고 해야하나
>>278 (힐 스킬 때려박기
너프 먹었대요
넛저씨나 셈씨는 뭐라 해야해
약간 그
말해도 기복이 없다고 해야하나
>>278 (힐 스킬 때려박기
280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2:57:19
하긴
무슨 일이 있어! 하면 머라고 ㄴㅇㄱ 하면서 차원이동해버리는 애였지
무슨 일이 있어! 하면 머라고 ㄴㅇㄱ 하면서 차원이동해버리는 애였지
281 루프 ◆zjZtLQVDW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3:01:14
뭐 그것도 있고
일단 데비는 걱정할만할 일 생기면
마음고생 많이 한다는 것도 알고 그러니까요
일단 데비는 걱정할만할 일 생기면
마음고생 많이 한다는 것도 알고 그러니까요
282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3:06:54
생각의 깊이가 깊은 친구와 걱정을 많이 하는 친구가 붙으면 일어나는 일
283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3:08:37
>>277 엇
잘못봤다
situplay>1596312087>802 이거였는데 달새가 에디한테 한 거엿구먼
잘못봤다
situplay>1596312087>802 이거였는데 달새가 에디한테 한 거엿구먼
284 루프 ◆zjZtLQVDW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3:10:34
뭐어
이왕 친구 되어버린 김에
모순적인 루나쟝을 감당해라!
반품이 안 돼서 어쩔 수 없으요
(라기엔 이미 데비가 엄청 감당한 것같지만
이왕 친구 되어버린 김에
모순적인 루나쟝을 감당해라!
반품이 안 돼서 어쩔 수 없으요
(라기엔 이미 데비가 엄청 감당한 것같지만
285 뎁주(쮸왑받음)◆cWvJkTwDNc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3:11:08
루나쟝을 그루밍하는 데비냥이가 되는 거시야(적당
뎁주는...
슬슬 자러가겟읍니다
톡-바
뎁주는...
슬슬 자러가겟읍니다
톡-바
290 사서주 (AsJPqkcJ6I)
2021-09-23 (거의 끝나감) 09:28:25
(닫힌 문 사이에 낀 참치)
뒷북이긴 하지만
월꿀이가 20살이면...... 지금도 톡방에서 재수없는데 지금의 한 5배는 더재수없었을거에요...............
뒷북이긴 하지만
월꿀이가 20살이면...... 지금도 톡방에서 재수없는데 지금의 한 5배는 더재수없었을거에요...............
292 사서주 (AsJPqkcJ6I)
2021-09-23 (거의 끝나감) 09:56:06
>>291 정답!
지금까지 부닥친거 + 내가 님보다 더 젊음 ㅋㅋ 까지 포함되서 달새 혈압을 아주 직빵으로 올려줄거에요
지금까지 부닥친거 + 내가 님보다 더 젊음 ㅋㅋ 까지 포함되서 달새 혈압을 아주 직빵으로 올려줄거에요
298 사서주 (AsJPqkcJ6I)
2021-09-23 (거의 끝나감) 12:45:48
단단히 체했는지 명치가 너무 답답해요
뭐라도 먹어야할거같아서 죽 사왔는데 한입 먹자마자 바로 속에서 엿을 날리네용홍홍홍......
뭐라도 먹어야할거같아서 죽 사왔는데 한입 먹자마자 바로 속에서 엿을 날리네용홍홍홍......
301 쮸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2:53:01
체했다면 거기 누르면 엄청 아프대요. 꾹꾹 눌러서 풀어주면 좀 낫다고 한의학의 무슨 혈자리라고 그랬어요(?)
303 쮸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2:55:47
뭐. 근본적으론 컴이나 게임 하지 않고 서서 걸어다니고 그러는 게 가장 좋다지만..(그럴 순 없을 것 같아보임)
305 쮸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3:00:23
그래서 마사지를 추천한 것이죠~
중지 손톱뿌리 쪽에서 손톱 중앙쯤을 다른 손의 손톱으로 콱 누르는 방법도 있다던데. 애매해서 말이죠..
중지 손톱뿌리 쪽에서 손톱 중앙쯤을 다른 손의 손톱으로 콱 누르는 방법도 있다던데. 애매해서 말이죠..
311 쮸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8:20:47
팡하팡하~
그러고보니 트램펄린을 지역마다 다른 이름으로 불렀다 한 것 같네요. 퐁퐁장이라 불렀던가..(팡주 보고 갑자기 생각남)(가끔 애들이 퐁퐁과 팡팡을 혼용하기도 했음)
그러고보니 트램펄린을 지역마다 다른 이름으로 불렀다 한 것 같네요. 퐁퐁장이라 불렀던가..(팡주 보고 갑자기 생각남)(가끔 애들이 퐁퐁과 팡팡을 혼용하기도 했음)
313 포주 (Z9uKlYGSjY)
2021-09-23 (거의 끝나감) 18:30:24
https://picrew.me/image_maker/591278/complete?cd=d3zetuLJXK
행상인 리틀미스
행상인 리틀미스
315 팡주 (K1/KZwBOWs)
2021-09-23 (거의 끝나감) 18:40:47
으악 뭐 저런 행상인이 다 있어
아름다움을 판매하시나요
모하모하
팡주를 통해 귀여운 발음이 생각났다니 기쁜것
아름다움을 판매하시나요
모하모하
팡주를 통해 귀여운 발음이 생각났다니 기쁜것
333 개구리주 (7J.GI0kKD6)
2021-09-23 (거의 끝나감) 20:05:45
퍼렁별인들의 혈액을 모아 분석하기 위해 머나먼 왹져별에서 보낸 극악무도한 채취로봇 MQ-1234인거임 (??????)
335 쮸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09:19
극악무도한 채취로봇...
쮸는 모기에 잘 안 물리는 것 같아여. 올해 한번도 안물림..은 이제 시작이니 말하기 그렇군..
쮸는 모기에 잘 안 물리는 것 같아여. 올해 한번도 안물림..은 이제 시작이니 말하기 그렇군..
340 쮸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19:12
하지만 작년에도 몇 번 안 물렸는걸여.
근데 이게 오래 살면? 지역모기는 좀 익숙해진다? 그런 것도 있대서 그런 걸지도..
근데 이게 오래 살면? 지역모기는 좀 익숙해진다? 그런 것도 있대서 그런 걸지도..
341 개구리주 (7J.GI0kKD6)
2021-09-23 (거의 끝나감) 20:29:17
이미 채취한 피라 채취하러 가지 않는 MQ-1234 씨의 철칙이라도 있는게 분명해요 (?????)
359 C4LL1STO - 구출 작전 (k00QcASz7M)
2021-09-23 (거의 끝나감) 23:05:44
이전편: situplay>1596309080>548
칼리스토는 계속 뛰었다. 두루마리를 펼치면, 땅 위에 푸른 빛의 궤적이 그려진다. 그 길을 무작정 따라서 병영을 빠져나온 지 약 한 시간. 아직도 목적지로 보이는 곳은 나타나지 않았다.
폴라리스를 납치해 데려간 이들은 분명 카오스일 것이다. 일전에 소란을 일으켰던 탈영병 집단 말이다. 폴라리스는 카오스에게 생체 실험을 당했고, 겨우내 빠져나왔지만 다시금 그들의 손아귀에 붙잡혀버렸다.
카오스가 그리도 아이를 원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전혀 가늠이 되지 않았다. 그 이전에 조달하기 힘든 재료일 인간을 굳이 피험체로 삼는 이유도 밝혀지지 않았다. 그 궁극적인 목적 또한 결코 알 수는 없지만, 평범한 것은 결코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의 의문이 생겨난다. 폴라리스에겐 키메라를 조종하는 초자연적 능력이 있다. 이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은?
사고를 계속하는 새에 빛의 길은 한 폐허 안으로 이어졌다. 전부 부식되고 무너져서 건물로써의 기능도 잃어버린 주택이었다. 칼리스토가 잔해를 밟으며 길을 따라간다. 빛은 지하실로 통하는 계단 아래까지 쭉 뻗어있었다. 그녀는 망설임 없이 계단을 내려갔다. 어두운 계단통에서 작은 빛 하나에만 의지해 내려간다. 깊이가 상당하다.
계속해서 내려간 끝에 칼리스토는 이 시설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었다. 거대한 지하 벙커가 그곳에 있었다. 평범한 민가에 이런 게 숨어있을 줄 누가 알았을까. 연식이 상당히 오래되어 보였는데, 최소한 인류의 후퇴 이전에 건축된 것 같았다.
음습하고 어두운 복도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상하게 경비가 허술했다. 하기야 아무도 그 존재를 모르는 장소다. 침입자가 들이닥칠 가능성도 없는데 순찰에 병력을 쓰는 건 쓸데없는 낭비다.
하지만 지금 나타난 그 침입자가 복도를 천천히 거닐고 있다. 두루마리는 제 기능을 잘해주었다. 복잡한 벙커 내부는 그저 빛무리를 띠라가는 것으로 헤쳐나올 수 있었다. 가끔씩 활보하는 적 안드로이드는 요령 좋게 피해주거나 은밀히 무력화시켰다. 칼리스토는 아이가 있을 곳으로 거침없이 전진한다.
자세를 낮춰 어느 정도 나아가자, 전방에 입구가 뻥 뚫린 방 하나가 나왔다. 칼리스토는 문턱을 넘기 전에 그 너머를 유심히 살펴보았다.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중앙의 복잡해보이는 계기판. 그 옆으로 커다란 유리장들이 전시대마냥 진열되어 있었다. 딱 사람만한 물체가 들어갈 크기였다.
그 중 하나에 폴라리스가 갇혀있었다. 구석에 다리를 끌어안은 채 고개를 푹 숙인 모습. 거리가 상당히 멀었지만 단번에 알아볼 수 있었다. 빛의 길이 폴라리스가 있는 유리장까지 쭉 이어져 있었다. 과연, 그 이용자의 말은 거짓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 방에는 방해꾼이 하나 있었다. 안경 쓴 남성형 안드로이드였다.
칼리스토가 발소리를 죽이고 문턱을 조심스레 지난다. 안경 안드로이드의 등 뒤까지 다가왔지만 눈치챌 기색은 없었다. 곧바로 그의 머리채를 낚아채고, 등허리를 무릎으로 차 자세를 무너뜨린다. 이어서 두 팔을 잡아당겨 등 뒤로 모은다. 순식간에 제압당한 안경 안드로이드가 꼴사나운 비명을 지른다.
"아악, 누, 누구...!"
"저 문 열어."
칼리스토는 그의 말을 끊어먹으며 사납게 일갈했다. 지레 겁먹은 표정을 한 안경 안드로이드가 계기판 앞으로 내던져진다. 달달 떨던 그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버튼과 레버를 몇 번 조작하다가, 판 아래의 빨간 버튼을 강하게 누른다. 곧 사방에서 붉은 빛이 점멸하기 시작한다. 시끄러운 경고음과 함께 경보가 울린다. 그의 돌발행동에 칼리스토가 인상을 찌푸렸다.
안경 안드로이드는 뒤를 잠깐 돌아보더니 그대로 도망치려 했다. 그 뒷덜미는 칼리스토에게 손쉽게 잡혔다. 안경 안드로이드를 넘어트려 뒤통수를 잡고 바닥에 내리친다. 둔탁한 소리가 몇 번 울린다. 빨간 오일이 사방에 튄다. 큰 타격을 입은 안경 안드로이드는 단말마도 내지르지 못하고 작동을 정지했다. 금속 손아귀의 힘은 강하다. 즉사하진 않더라도 핵심 부품은 파괴되었을 것이다.
칼리스토는 서둘러 유리장 앞으로 향한다. 소란을 눈치채고 고개를 든 폴라리스의 얼굴에 온갖 감정이 서려 있었다. 그녀의 등장에 퍽이나 놀란 것 같았다.
"물러나십시오."
아이에게 조용히 이른다. 방법이 없다면 힘으로 뚫으면 된다. 그 말을 들은 폴라리스가 반대쪽 벽에 바짝 붙는다. 이윽고 칼리스토가 기체에 힘을 싣고 유리장에 돌진한다. 몇 번을 반복하니 유리에 금이 하나둘 생겼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부딪히자, 날선 소리와 함께 유리가 산산조각난다. 칼리스토의 몸이 옆으로 기운다. 통각 센서가 비명을 지른다. 찢어진 인공 피부 사이로 쇳덩이 기체가 흉하게 드러난다. 날카로운 충격에 칼리스토는 간신히 몸을 일으켰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폴라리스가 잽싸게 달려와 안긴다. 작은 숨소리가 새근새근 들려왔다.
경보 요란하게 울리는 복도 사이로 칼리스토가 달려나간다. 동력을 폭발시켜 더욱 빠르게 질주한다. 경보를 듣고 몰려든 전투원의 수는 상당했다. 하마터면 꼼짝없이 휘말릴 뻔했다. 아슬아슬했던 교전의 흔적은 그녀의 기체에도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절단된 어깨에서 끊어진 전선이 튀어나와있다. 진한 오일이 묻은 단면부에서 작은 스파크가 힘없이 인다. 길게 내려오던 하얀 섬유 머리카락은 볼품없이 잘려나갔다. 시야에 노이즈가 끼어 앞도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아이는 칼리스토의 하나밖에 남지 않은 팔 안에 꼭 안겨있었다. 그녀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은 채 어깨를 미세하게 떨고 있다. 칼리스토의 손아귀에 쥐인 두루마리가, 방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그들이 벙커를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다. 그 효과를 익히 알게 된 칼리스토는 푸른 빛을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따라간다.
너른 복도에 다급한 발소리가 여럿 겹쳐 울린다. 추격자들이 끈질기게 쫓아오고 있다. 뭐가 그리 절박한지 소리를 꽥꽥 지르며. 물건이나 무기 따위를 던져대기도 했지만 그녀에겐 별 위협이 되지 못했다.
마지막 문을 넘어가자 시커먼 어둠에 휩싸인 계단통이 보인다. 칼리스토는 계단을 두세 칸씩 건너뛰며 걸음을 서두른다. 한참을 올라오자 미약한 태양빛이 새어들어오는 것이 보였다. 지상에 발을 딛자 선선한 바람이 뺨을 스치고 지나간다. 벌써 동이 트고 있었다.
얼마를 뛰었는지도 가물가물해질 무렵, 칼리스토가 뒤를 살짝 돌아본다. 따라오는 적들은 이제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그녀는 계속해서 뛴다. 구불구불하게 자란 나무뿌리를 뛰어넘고 무너진 잔해를 밟고 올라간다.
기체에 충전된 전력이 바닥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 곧 지평선 너머로 부대 진영이 나타났다. 남은 힘까지 전부 끌어모아 죽을 기세로 달린다. 병영이 코 앞까지 다가왔을 무렵에야 칼리스토는 달리기를 멈춘다.
익숙한 풍경이 보이자, 여태까지 불안한 기색을 보였던 폴라리스가 먼저 품에서 빠져나왔다. 그새 숨죽여 울었는지 눈가가 벌겋다. 칼리스토는 아이와 같이 천천히 걸어간다. 입구에 다다르자, 그 옆의 보초가 말 없이 창을 겨눈다. 칼리스토가 남은 팔을 천천히 들어올린다.
이제, 안전할 것이다.
칼리스토는 계속 뛰었다. 두루마리를 펼치면, 땅 위에 푸른 빛의 궤적이 그려진다. 그 길을 무작정 따라서 병영을 빠져나온 지 약 한 시간. 아직도 목적지로 보이는 곳은 나타나지 않았다.
폴라리스를 납치해 데려간 이들은 분명 카오스일 것이다. 일전에 소란을 일으켰던 탈영병 집단 말이다. 폴라리스는 카오스에게 생체 실험을 당했고, 겨우내 빠져나왔지만 다시금 그들의 손아귀에 붙잡혀버렸다.
카오스가 그리도 아이를 원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전혀 가늠이 되지 않았다. 그 이전에 조달하기 힘든 재료일 인간을 굳이 피험체로 삼는 이유도 밝혀지지 않았다. 그 궁극적인 목적 또한 결코 알 수는 없지만, 평범한 것은 결코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의 의문이 생겨난다. 폴라리스에겐 키메라를 조종하는 초자연적 능력이 있다. 이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은?
사고를 계속하는 새에 빛의 길은 한 폐허 안으로 이어졌다. 전부 부식되고 무너져서 건물로써의 기능도 잃어버린 주택이었다. 칼리스토가 잔해를 밟으며 길을 따라간다. 빛은 지하실로 통하는 계단 아래까지 쭉 뻗어있었다. 그녀는 망설임 없이 계단을 내려갔다. 어두운 계단통에서 작은 빛 하나에만 의지해 내려간다. 깊이가 상당하다.
계속해서 내려간 끝에 칼리스토는 이 시설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었다. 거대한 지하 벙커가 그곳에 있었다. 평범한 민가에 이런 게 숨어있을 줄 누가 알았을까. 연식이 상당히 오래되어 보였는데, 최소한 인류의 후퇴 이전에 건축된 것 같았다.
음습하고 어두운 복도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상하게 경비가 허술했다. 하기야 아무도 그 존재를 모르는 장소다. 침입자가 들이닥칠 가능성도 없는데 순찰에 병력을 쓰는 건 쓸데없는 낭비다.
하지만 지금 나타난 그 침입자가 복도를 천천히 거닐고 있다. 두루마리는 제 기능을 잘해주었다. 복잡한 벙커 내부는 그저 빛무리를 띠라가는 것으로 헤쳐나올 수 있었다. 가끔씩 활보하는 적 안드로이드는 요령 좋게 피해주거나 은밀히 무력화시켰다. 칼리스토는 아이가 있을 곳으로 거침없이 전진한다.
자세를 낮춰 어느 정도 나아가자, 전방에 입구가 뻥 뚫린 방 하나가 나왔다. 칼리스토는 문턱을 넘기 전에 그 너머를 유심히 살펴보았다.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중앙의 복잡해보이는 계기판. 그 옆으로 커다란 유리장들이 전시대마냥 진열되어 있었다. 딱 사람만한 물체가 들어갈 크기였다.
그 중 하나에 폴라리스가 갇혀있었다. 구석에 다리를 끌어안은 채 고개를 푹 숙인 모습. 거리가 상당히 멀었지만 단번에 알아볼 수 있었다. 빛의 길이 폴라리스가 있는 유리장까지 쭉 이어져 있었다. 과연, 그 이용자의 말은 거짓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 방에는 방해꾼이 하나 있었다. 안경 쓴 남성형 안드로이드였다.
칼리스토가 발소리를 죽이고 문턱을 조심스레 지난다. 안경 안드로이드의 등 뒤까지 다가왔지만 눈치챌 기색은 없었다. 곧바로 그의 머리채를 낚아채고, 등허리를 무릎으로 차 자세를 무너뜨린다. 이어서 두 팔을 잡아당겨 등 뒤로 모은다. 순식간에 제압당한 안경 안드로이드가 꼴사나운 비명을 지른다.
"아악, 누, 누구...!"
"저 문 열어."
칼리스토는 그의 말을 끊어먹으며 사납게 일갈했다. 지레 겁먹은 표정을 한 안경 안드로이드가 계기판 앞으로 내던져진다. 달달 떨던 그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버튼과 레버를 몇 번 조작하다가, 판 아래의 빨간 버튼을 강하게 누른다. 곧 사방에서 붉은 빛이 점멸하기 시작한다. 시끄러운 경고음과 함께 경보가 울린다. 그의 돌발행동에 칼리스토가 인상을 찌푸렸다.
안경 안드로이드는 뒤를 잠깐 돌아보더니 그대로 도망치려 했다. 그 뒷덜미는 칼리스토에게 손쉽게 잡혔다. 안경 안드로이드를 넘어트려 뒤통수를 잡고 바닥에 내리친다. 둔탁한 소리가 몇 번 울린다. 빨간 오일이 사방에 튄다. 큰 타격을 입은 안경 안드로이드는 단말마도 내지르지 못하고 작동을 정지했다. 금속 손아귀의 힘은 강하다. 즉사하진 않더라도 핵심 부품은 파괴되었을 것이다.
칼리스토는 서둘러 유리장 앞으로 향한다. 소란을 눈치채고 고개를 든 폴라리스의 얼굴에 온갖 감정이 서려 있었다. 그녀의 등장에 퍽이나 놀란 것 같았다.
"물러나십시오."
아이에게 조용히 이른다. 방법이 없다면 힘으로 뚫으면 된다. 그 말을 들은 폴라리스가 반대쪽 벽에 바짝 붙는다. 이윽고 칼리스토가 기체에 힘을 싣고 유리장에 돌진한다. 몇 번을 반복하니 유리에 금이 하나둘 생겼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부딪히자, 날선 소리와 함께 유리가 산산조각난다. 칼리스토의 몸이 옆으로 기운다. 통각 센서가 비명을 지른다. 찢어진 인공 피부 사이로 쇳덩이 기체가 흉하게 드러난다. 날카로운 충격에 칼리스토는 간신히 몸을 일으켰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폴라리스가 잽싸게 달려와 안긴다. 작은 숨소리가 새근새근 들려왔다.
경보 요란하게 울리는 복도 사이로 칼리스토가 달려나간다. 동력을 폭발시켜 더욱 빠르게 질주한다. 경보를 듣고 몰려든 전투원의 수는 상당했다. 하마터면 꼼짝없이 휘말릴 뻔했다. 아슬아슬했던 교전의 흔적은 그녀의 기체에도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절단된 어깨에서 끊어진 전선이 튀어나와있다. 진한 오일이 묻은 단면부에서 작은 스파크가 힘없이 인다. 길게 내려오던 하얀 섬유 머리카락은 볼품없이 잘려나갔다. 시야에 노이즈가 끼어 앞도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아이는 칼리스토의 하나밖에 남지 않은 팔 안에 꼭 안겨있었다. 그녀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은 채 어깨를 미세하게 떨고 있다. 칼리스토의 손아귀에 쥐인 두루마리가, 방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그들이 벙커를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다. 그 효과를 익히 알게 된 칼리스토는 푸른 빛을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따라간다.
너른 복도에 다급한 발소리가 여럿 겹쳐 울린다. 추격자들이 끈질기게 쫓아오고 있다. 뭐가 그리 절박한지 소리를 꽥꽥 지르며. 물건이나 무기 따위를 던져대기도 했지만 그녀에겐 별 위협이 되지 못했다.
마지막 문을 넘어가자 시커먼 어둠에 휩싸인 계단통이 보인다. 칼리스토는 계단을 두세 칸씩 건너뛰며 걸음을 서두른다. 한참을 올라오자 미약한 태양빛이 새어들어오는 것이 보였다. 지상에 발을 딛자 선선한 바람이 뺨을 스치고 지나간다. 벌써 동이 트고 있었다.
얼마를 뛰었는지도 가물가물해질 무렵, 칼리스토가 뒤를 살짝 돌아본다. 따라오는 적들은 이제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그녀는 계속해서 뛴다. 구불구불하게 자란 나무뿌리를 뛰어넘고 무너진 잔해를 밟고 올라간다.
기체에 충전된 전력이 바닥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 곧 지평선 너머로 부대 진영이 나타났다. 남은 힘까지 전부 끌어모아 죽을 기세로 달린다. 병영이 코 앞까지 다가왔을 무렵에야 칼리스토는 달리기를 멈춘다.
익숙한 풍경이 보이자, 여태까지 불안한 기색을 보였던 폴라리스가 먼저 품에서 빠져나왔다. 그새 숨죽여 울었는지 눈가가 벌겋다. 칼리스토는 아이와 같이 천천히 걸어간다. 입구에 다다르자, 그 옆의 보초가 말 없이 창을 겨눈다. 칼리스토가 남은 팔을 천천히 들어올린다.
이제, 안전할 것이다.
365 쮸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3:25:32
복지를 찾은 자캐들...
음. 그래 쮸네 자캐들은 지금도 충분히 복지받고 있군..(세계관의 암울함에 비해서)
음. 그래 쮸네 자캐들은 지금도 충분히 복지받고 있군..(세계관의 암울함에 비해서)
389 공책주 (UJnCADfIP6)
2021-09-24 (불탄다..!) 02:14:19
정통 로그라이크적인 무언가를 생각하곤 있긴 한데 자세한 건 공주도 안 짰다는 거시다
세계관 생각하기 귀찮은데 신캐는 내고싶어서 지른거라
세계관 생각하기 귀찮은데 신캐는 내고싶어서 지른거라
421 뎁주◆cWvJkTwDNc (zbzgYh1AfA)
2021-09-24 (불탄다..!) 02:45:33
>>416 송편
데이브: 처음 빚는 만큼 한다
신더: 처음 치곤 잘 빚는 편
극비네
드시웨: 항상 어딘가 구멍나서 30트째에 한숨 푹
에이스: 처음 치곤 잘 빚는 편22
말랑이: 별모양으로 빚어봤어요
데이브: 처음 빚는 만큼 한다
신더: 처음 치곤 잘 빚는 편
극비네
드시웨: 항상 어딘가 구멍나서 30트째에 한숨 푹
에이스: 처음 치곤 잘 빚는 편22
말랑이: 별모양으로 빚어봤어요
422 뎁주◆cWvJkTwDNc (zbzgYh1AfA)
2021-09-24 (불탄다..!) 02:46:36
울맨이에게 건포도의 빛이 있으라
파크가 먹는 과자의 칩이 그냥 초코칩이길 바람 굿
파크가 먹는 과자의 칩이 그냥 초코칩이길 바람 굿
423 사서주 (RY7CUmZoF.)
2021-09-24 (불탄다..!) 02:47:52
달새: 먹을거 안 가림. 근데 초코인줄 알았다고 살짝 실망하긴 할듯
미리내: 왜 건포도냐.. 먹긴 먹겠다만
작약: (신경 안쓰고 먹음)
송편
달새쟝은 잘 빚어요. 리내도 잘 빚는 편
작약이는 그럭저럭...?
미리내: 왜 건포도냐.. 먹긴 먹겠다만
작약: (신경 안쓰고 먹음)
송편
달새쟝은 잘 빚어요. 리내도 잘 빚는 편
작약이는 그럭저럭...?
424 공책주 (UJnCADfIP6)
2021-09-24 (불탄다..!) 02:48:15
송편
랑댕: 그럭저럭 이쁘게
흑백: 아니 저기 왜 송편으로 조각을 하세요
음표: 찌글감쟈
폐안: 아니 저기 왜 송편으로 옹심이를 만드세요
공책: 예쁘긴 예쁜데 소 맛도 안 날 정도로 찌끄맣게 만듦
졸데: 찌글감자 두 개 만들고 기력없어서 널브러짐
신생: 송편 반죽으로 찰흙놀이 하기
랑댕: 그럭저럭 이쁘게
흑백: 아니 저기 왜 송편으로 조각을 하세요
음표: 찌글감쟈
폐안: 아니 저기 왜 송편으로 옹심이를 만드세요
공책: 예쁘긴 예쁜데 소 맛도 안 날 정도로 찌끄맣게 만듦
졸데: 찌글감자 두 개 만들고 기력없어서 널브러짐
신생: 송편 반죽으로 찰흙놀이 하기
425 뎁주◆cWvJkTwDNc (zbzgYh1AfA)
2021-09-24 (불탄다..!) 02:48:18
잿더미의 신 하니까 닼소 3의 그 재의 왕좌(맞나)에 낡은 갑옷을 걸친 신더가 생각나는 어쩌구
426 뎁주◆cWvJkTwDNc (zbzgYh1AfA)
2021-09-24 (불탄다..!) 02:49:23
☆조각☆
약간 궁금해지는데
찌글감쟈 만드는 친구들이 귀엽다
ㅋㅋㅋㅋㅋ 쪼그맣게 만드냐고 공책이
약간 궁금해지는데
찌글감쟈 만드는 친구들이 귀엽다
ㅋㅋㅋㅋㅋ 쪼그맣게 만드냐고 공책이
430 팤에주 (KMmfcTaezk)
2021-09-24 (불탄다..!) 02:52:39
>>422 그거 보고싶다
초코칩이랑 건포도 섞여있는 쿠키에서 건포도가 미리 알아채면 데뿌 주고 자긴 초코칩만 먹는 파크(????
>>423 에디가 송편 예쁘게 빚으면 예쁜 자식 낳는다고 해요 라고 했을때 달새 반응 줘요
>>424 카부키쵸에도 추석 있는지 궁금
초코칩이랑 건포도 섞여있는 쿠키에서 건포도가 미리 알아채면 데뿌 주고 자긴 초코칩만 먹는 파크(????
>>423 에디가 송편 예쁘게 빚으면 예쁜 자식 낳는다고 해요 라고 했을때 달새 반응 줘요
>>424 카부키쵸에도 추석 있는지 궁금
433 뎁주◆cWvJkTwDNc (zbzgYh1AfA)
2021-09-24 (불탄다..!) 02:55:03
파운드케이크에 건포도 있는 것도 고통이고
롤 케이크에 생크림 사이에 건포도 있는 것도 고통인데
왜... 왜...
롤 케이크에 생크림 사이에 건포도 있는 것도 고통인데
왜... 왜...
435 사서주 (RY7CUmZoF.)
2021-09-24 (불탄다..!) 02:56:01
극비네 송편 빵꾸송편
찌고나면 옆구리 터져있겠네요(?)
졸데 왜 기력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
파크 혼자 성질내는거 ㄱㅇㅇ
>>430 얼굴 붉히면서 ...!!!! 하더니
이쁘게 빚으려고 노력해요
노력은 해요...
찌고나면 옆구리 터져있겠네요(?)
졸데 왜 기력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
파크 혼자 성질내는거 ㄱㅇㅇ
>>430 얼굴 붉히면서 ...!!!! 하더니
이쁘게 빚으려고 노력해요
노력은 해요...
438 팤에주 (KMmfcTaezk)
2021-09-24 (불탄다..!) 02:58:09
>>431 폐안이는 즐기겠네요 부럽다(?)
>>432 파크: 나도 단걸 좋아하는데
파크: 데뿌가 나보다 형이니까 희생하자아아아악(볼당겨짐)
>>434 ㄴㅇㄱ 진짜요??
>>4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귀여워....
옆에서 달새보고 예쁘게 빚네요~ 라며 칭찬해주는 에디...
>>432 파크: 나도 단걸 좋아하는데
파크: 데뿌가 나보다 형이니까 희생하자아아아악(볼당겨짐)
>>434 ㄴㅇㄱ 진짜요??
>>4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귀여워....
옆에서 달새보고 예쁘게 빚네요~ 라며 칭찬해주는 에디...
441 뎁주◆cWvJkTwDNc (zbzgYh1AfA)
2021-09-24 (불탄다..!) 02:59:09
https://namu.wiki/w/%EC%98%A4%EB%B3%B8
오본
동양의 할로윈에 가깝다(?)
오본
동양의 할로윈에 가깝다(?)
443 사서주 (RY7CUmZoF.)
2021-09-24 (불탄다..!) 02:59:34
칭찬하면 부끄러워하면서 되게작은목소리로 에디도 이쁘게 빚어봐...하는 달새쟝
일본에 추석이요..?
일본에 추석이요..?
446 뎁주◆cWvJkTwDNc (zbzgYh1AfA)
2021-09-24 (불탄다..!) 03:00:00
>>438 꼬마야 꼬마야 치즈케이크를 내놓거라
내놓지 않으면 쭈욱쭈욱뿅뿅해버리리
내놓지 않으면 쭈욱쭈욱뿅뿅해버리리
448 공책주 (UJnCADfIP6)
2021-09-24 (불탄다..!) 03:01:25
랑댕씨 일하는 집사카페에서 할로윈 기념 코스프레를 시키겠죠
정작 방문하는 손님들은 죄다 요괴면서()
정작 방문하는 손님들은 죄다 요괴면서()
449 사서주 (RY7CUmZoF.)
2021-09-24 (불탄다..!) 03:01:29
달새는
할로윈에
서류전달한답시고 각 부서 들르면서 사탕하고 초코하고 한가득 받아온다음
책상 서랍 맨아랏칸에 꿍쳐두고 냠냠해요
할로윈에
서류전달한답시고 각 부서 들르면서 사탕하고 초코하고 한가득 받아온다음
책상 서랍 맨아랏칸에 꿍쳐두고 냠냠해요
450 뎁주◆cWvJkTwDNc (zbzgYh1AfA)
2021-09-24 (불탄다..!) 03:02:23
그래도 비슷한 타이밍에 하는 행사긴 하니까?.???
글세요 할로윈때...
다들 바쁠 것 같은데
데이브는 사진작가 겸 젊은 ceo 친구라 파티 초대될 것도 같고
신더네랑 극비네는 할로윈을 노리는 엽기범죄에 오감을 곤두세우고 있을 듯
글세요 할로윈때...
다들 바쁠 것 같은데
데이브는 사진작가 겸 젊은 ceo 친구라 파티 초대될 것도 같고
신더네랑 극비네는 할로윈을 노리는 엽기범죄에 오감을 곤두세우고 있을 듯
451 팤에주 (N/QXHG4.0s)
2021-09-24 (불탄다..!) 03:02:47
>>4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예쁜 아이 만들게요? 라고 장난스레 웃는 에디쟝...
>>446 파크: 내껀데
파크: 다내껀데ㅔㅔㅔㅔㅔㅔ
>>448 그리고 요괴들 사이에 자연스레 껴있는 파크
예쁜 아이 만들게요? 라고 장난스레 웃는 에디쟝...
>>446 파크: 내껀데
파크: 다내껀데ㅔㅔㅔㅔㅔㅔ
>>448 그리고 요괴들 사이에 자연스레 껴있는 파크
453 사서주 (RY7CUmZoF.)
2021-09-24 (불탄다..!) 03:03:24
리내는 사탕 사놨다가 아랫집 꼬맹이가 분장하고 오면 사탕잔뜩담아줄테고
장보러 나갔다가 호박장식들 보면서 단호박하고 늙은호박사서 호박죽 끓여먹기
장보러 나갔다가 호박장식들 보면서 단호박하고 늙은호박사서 호박죽 끓여먹기
454 뎁주◆cWvJkTwDNc (zbzgYh1AfA)
2021-09-24 (불탄다..!) 03:03:41
>>451 데비 한숨 폭 쉬면서 고개 절레절레 한 다음 세피라-권능으로 그냥 뿅뿅 까까 만들어먹을 듯
삐졋다는 뜻이다
삐졋다는 뜻이다
458 뎁주◆cWvJkTwDNc (zbzgYh1AfA)
2021-09-24 (불탄다..!) 03:04:54
>>452 안돼
신더네는 그럴 수 있어
뭐 가면을 쓰고 은행털이를 하는 페이데이같은 상황이라든가
신더네는 그럴 수 있어
뭐 가면을 쓰고 은행털이를 하는 페이데이같은 상황이라든가
460 공책주 (UJnCADfIP6)
2021-09-24 (불탄다..!) 03:05:44
공책이랑 졸데는 할로윈 이해를 못 할듯
세계관이 다종족 기본인 세계관이라
그리고 신생씨는 이미 할로윈 맞춤형 해골이심
세계관이 다종족 기본인 세계관이라
그리고 신생씨는 이미 할로윈 맞춤형 해골이심
461 팡이주 (RJqm8jIxss)
2021-09-24 (불탄다..!) 03:05:45
그러다 랑댕이네 요괴카페에 휘말린 일반인으로 내고싶다
달새 어린애 같애 넘 기여워ㅠ
데비 유명인사는 바쁘구나
신더랑 극비네 장르 특성 잘 살아서 조아요
달새 어린애 같애 넘 기여워ㅠ
데비 유명인사는 바쁘구나
신더랑 극비네 장르 특성 잘 살아서 조아요
463 공책주 (UJnCADfIP6)
2021-09-24 (불탄다..!) 03:06:40
>>459 (야너두짤)
>>461 진심으로요? 공주 설레도 돼요? 공주 진심이야 이런 말 들으면 못 참아
>>461 진심으로요? 공주 설레도 돼요? 공주 진심이야 이런 말 들으면 못 참아
465 뎁주◆cWvJkTwDNc (zbzgYh1AfA)
2021-09-24 (불탄다..!) 03:07:01
>>460 신생이(이미 분장함)
생각해보니 그르네
죽은 자를 기리기 위해 일어나는 연례행사라고 하면 이해하려나
생각해보니 그르네
죽은 자를 기리기 위해 일어나는 연례행사라고 하면 이해하려나
467 팤에주 (Jyo0slmJPw)
2021-09-24 (불탄다..!) 03:08:22
>>454 데비 삐지는거 짱귀여워... 옆에서 삐졌어?? 하고 장난치는 파크
>>455 파크: 나도 손님인데!?!?
>>457 (짱귀여워ㅓㅓ)
>>455 파크: 나도 손님인데!?!?
>>457 (짱귀여워ㅓㅓ)
470 팡이주 (RJqm8jIxss)
2021-09-24 (불탄다..!) 03:10:12
>>463 그야 팡주는 센과 치히로 세대라서 그런 설정에 약하다
근데 기존 스토리 다 나가고 복각애들도 온 뒤에나 나올듯
근데 기존 스토리 다 나가고 복각애들도 온 뒤에나 나올듯
475 팤에주 (Jyo0slmJPw)
2021-09-24 (불탄다..!) 03:12:43
>>471 (바동거리면서 사실을 말했을 뿐이라고 외치는 햄찌)
>>474 파크: 느에에에에에(볼늘어남
>>474 파크: 느에에에에에(볼늘어남
476 사서주 (RY7CUmZoF.)
2021-09-24 (불탄다..!) 03:13:14
리내쟝은 어린애들은 최소 삼시세끼중 두끼는 챙겨먹고 쫒겨다니거나 목숨위협 없이 지낼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용
상냥하다고 하면 으르릉하면서 아니라고!라고 하겠네오
상냥하다고 하면 으르릉하면서 아니라고!라고 하겠네오
477 팡이주 (RJqm8jIxss)
2021-09-24 (불탄다..!) 03:14:49
>>475 햄찌가 말해밨자 설득력 없다 요놈
흑... 미리내 땜에 지금 눈물 터져서 한강됐어
흑... 미리내 땜에 지금 눈물 터져서 한강됐어
479 사서주 (RY7CUmZoF.)
2021-09-24 (불탄다..!) 03:16:23
미리내: (손수건 툭 건네주기)
에디쟝 기여운 에디쟝 뽀쪽한번하고
사서주네 애들 모하니
달새쟝은 애기달새..이시간이면 자고있겠고
리내는 담배피면서 하늘 보고있겠지
에디쟝 기여운 에디쟝 뽀쪽한번하고
사서주네 애들 모하니
달새쟝은 애기달새..이시간이면 자고있겠고
리내는 담배피면서 하늘 보고있겠지
480 공책주 (UJnCADfIP6)
2021-09-24 (불탄다..!) 03:16:57
신생씨 썰 풀고싶다
응애해골신씨는 특수한 조건을 만족하지 않는다면 기본적으로 무한애정입니다 호감도 MAX가 기본임
응애해골신씨는 특수한 조건을 만족하지 않는다면 기본적으로 무한애정입니다 호감도 MAX가 기본임
488 공책주 (UJnCADfIP6)
2021-09-24 (불탄다..!) 03:20:33
>>482 또다른 특수조건을 만족하지 않은 상태다! 하면 별 흥미를 가지지 않을 거예요 거의 무시하다시피 할텐데
494 에주 (0WFf1g13WA)
2021-09-24 (불탄다..!) 15:03:01
https://postimg.cc/gallery/wLgPnJH
톡방고사를 완성했읍니다
캐 빌려주신 오너당 1~2문제씩은 넣으려고 노력햇슴...
이건 에바다 싶거나 오류 있으면 말해주십쇼
정답표는 나중에(?)
톡방고사를 완성했읍니다
캐 빌려주신 오너당 1~2문제씩은 넣으려고 노력햇슴...
이건 에바다 싶거나 오류 있으면 말해주십쇼
정답표는 나중에(?)
500 뎁주◆cWvJkTwDNc (zbzgYh1AfA)
2021-09-24 (불탄다..!) 16:39:25
1. 1
2. 5
3. 4
4. 3 아이작은 모브톡방이지롱 >:3
5. 2
6. 2
7. 4
8. 1
9. 3
10. 3
11. 2
12. 2 위키는 신이다
13. 4
14. 3
15. 1
16. 5
17. 3
18. 4 그럴 계획이 있었으나 폐기되었습니다 분리됨!
19. 2
20. 5
21. 5
22. 4
23. 2
24. (다 등장한 것 같은데...???)
25. 5
26. (포기함)(뭐야몰라요)
27. 5
28. 2 말랑이 자체는 형 누나가 냅다 던져주긴 했지만 뭐 이젠 본인이 알아서 부르니까
29. 1번은 피해자였고 2번은 호수 근처고 3번은 겨울이고 4번은 잭 오기 전이고 5번... 5번이겠구나
30. 1
2. 5
3. 4
4. 3 아이작은 모브톡방이지롱 >: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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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 위키는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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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4 그럴 계획이 있었으나 폐기되었습니다 분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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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다 등장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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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포기함)(뭐야몰라요)
27. 5
28. 2 말랑이 자체는 형 누나가 냅다 던져주긴 했지만 뭐 이젠 본인이 알아서 부르니까
29. 1번은 피해자였고 2번은 호수 근처고 3번은 겨울이고 4번은 잭 오기 전이고 5번... 5번이겠구나
30. 1
504 뎁주◆cWvJkTwDNc (zbzgYh1AfA)
2021-09-24 (불탄다..!) 16:47:05
콜리
사람좋아댕댕이인 편
>>502 222 마지막 문제로 나온 사람 데굴데굴 구르는 중
사람좋아댕댕이인 편
>>502 222 마지막 문제로 나온 사람 데굴데굴 구르는 중
505 에주 (0WFf1g13WA)
2021-09-24 (불탄다..!) 16:47:18
https://postimg.cc/5Xjktzmf
정답표 데스웅
근데 28번 답이 혹시 이상한가요(덜덜)
정답표 데스웅
근데 28번 답이 혹시 이상한가요(덜덜)
507 S주 (otQKprwGCw)
2021-09-24 (불탄다..!) 16:49:11
>>504 (하파짝)
엣주는 틀리면 창피하니까 비밀로 해야지
1번은...3번?(국어영역 출제작품 작가 시비)
나중에 독백으로 국어영역 만들고 싶군...효효
엣주는 틀리면 창피하니까 비밀로 해야지
1번은...3번?(국어영역 출제작품 작가 시비)
나중에 독백으로 국어영역 만들고 싶군...효효
512 뎁주◆cWvJkTwDNc (zbzgYh1AfA)
2021-09-24 (불탄다..!) 16:51:22
>>510 힝잉잉인 거시야
성흔 아조시(신더 월드 모브, 스티그마 라는 활동명을 가졌던 전직 히어로 현직 의료 보조 기구 제작 회사 오너, 본명 시어도어 레드우드) 오랜만에 봤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오너도 어? 함
성흔 아조시(신더 월드 모브, 스티그마 라는 활동명을 가졌던 전직 히어로 현직 의료 보조 기구 제작 회사 오너, 본명 시어도어 레드우드) 오랜만에 봤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오너도 어? 함
515 사서주 (LIDlPbZPLQ)
2021-09-24 (불탄다..!) 16:59:24
바이올렛쟝
실톡에 등장한 뇨속인데 모브캐죠
달새랑 같은 정보팀 관리직에 등급도 높은 편에 달새쟝 조아하는 남캔데(달새쟝은 전혀관심1도없음)
19꾸금지 그려서 몰래몰래 팔다가 달새한테 딱걸림
달새: (뒷목)(혈압)
실톡에 등장한 뇨속인데 모브캐죠
달새랑 같은 정보팀 관리직에 등급도 높은 편에 달새쟝 조아하는 남캔데(달새쟝은 전혀관심1도없음)
19꾸금지 그려서 몰래몰래 팔다가 달새한테 딱걸림
달새: (뒷목)(혈압)
523 사서주 (wFrAT49Zgg)
2021-09-24 (불탄다..!) 17:08:20
캐릭들한테 당근 기름에 볶은거 한접시 가득 주고 이거 다 먹을때까지 방에서 못나간다고 하고싶다
527 쮸 (3FaZCiyScQ)
2021-09-24 (불탄다..!) 17:11:04
모르는 것이 한가득인 톡방모고! 쮸는 다 맞힐 자신 절대없어(?)
주벤쌤.. 창 쓸 줄 알던가.. 쓸 줄 알아도 주력은 검이니까 괜찮겠지 머...
주벤쌤.. 창 쓸 줄 알던가.. 쓸 줄 알아도 주력은 검이니까 괜찮겠지 머...
531 사서주 (wFrAT49Zgg)
2021-09-24 (불탄다..!) 17:14:44
달새는 기름에 볶은 당근 아무렇지도 않게 념념하겠네요
먹으면서 소금 좀 더 뿌리지.. 같은 생각 할거에오
리내는 대체 왜..? 라는 표정 짓긴 해도 잘 먹어용
호로록 먹으면서 맥주 생각나네- 할지두용
작약이는 '전 토끼가 아니에요?!' 라고 말은 하지만
냠냠 잘 먹습니당
먹으면서 소금 좀 더 뿌리지.. 같은 생각 할거에오
리내는 대체 왜..? 라는 표정 짓긴 해도 잘 먹어용
호로록 먹으면서 맥주 생각나네- 할지두용
작약이는 '전 토끼가 아니에요?!' 라고 말은 하지만
냠냠 잘 먹습니당
532 쮸 (3FaZCiyScQ)
2021-09-24 (불탄다..!) 17:16:40
주벤쌤이나 렉스는 념념 잘 먹겠네여.. 기름에 볶은 당근.. 나름 먹을만하지 않나..(소금도 더해지면)
개량하기 전엔 졸라 맛없는포션도 처묵하던 애들이라...
솔직히 주벤쌤 최대업적은 식사대용 포션 제외하고 맛대가리 없던 거 맛이 그래도 괜찮게 만든 거라 봐도(농담)
개량하기 전엔 졸라 맛없는포션도 처묵하던 애들이라...
솔직히 주벤쌤 최대업적은 식사대용 포션 제외하고 맛대가리 없던 거 맛이 그래도 괜찮게 만든 거라 봐도(농담)
533 사서주 (wFrAT49Zgg)
2021-09-24 (불탄다..!) 17:17:16
어우 솔직히 맛없어서 겨우먹는거 그나마 맛 좋게 만든거면 최대업적 맞죵
(어린이용 감기시럽 생각하는 중)
(어린이용 감기시럽 생각하는 중)
541 쮸 (3FaZCiyScQ)
2021-09-24 (불탄다..!) 17:57:02
공화국풍 식사대용포션은 아무도 안 사먹어요. 디저트 빼고.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식사대용 포션이라는 아이디어를 낸 건 공화국이었다는게..
최초의 식사대용포션은 모든 음식을 갈아버린 수준이었는데. 매우 끔찍했죠..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식사대용 포션이라는 아이디어를 낸 건 공화국이었다는게..
최초의 식사대용포션은 모든 음식을 갈아버린 수준이었는데. 매우 끔찍했죠..
543 사서주 (WIeddzJpio)
2021-09-24 (불탄다..!) 18:25:08
넛케가 좋아할만한거
이짤보면서 자캐복지소리나올법한 생각했지만 자캐복지를위해 말하진 않겠습니다(?)
이짤보면서 자캐복지소리나올법한 생각했지만 자캐복지를위해 말하진 않겠습니다(?)
547 팡이주 (RJqm8jIxss)
2021-09-24 (불탄다..!) 19:16:44
뭐야 24번 문제 답 뭐에요
내껀데 못맞춤
에주 진짜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퀄리티일줄 누가 알았는...
내껀데 못맞춤
에주 진짜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퀄리티일줄 누가 알았는...
549 공책주 (UJnCADfIP6)
2021-09-24 (불탄다..!) 19:28:58
글구 에주가 만들어주신 중간고사 봤다
개쩔었다
블루투스로 공주의 소감을 기저기서여 공주 김동받았다
개쩔었다
블루투스로 공주의 소감을 기저기서여 공주 김동받았다
576 쮸 (pbN4gkmYQI)
2021-09-24 (불탄다..!) 20:36:04
험난한 쮸...
내일도... 할 일이...
(하나 들고 가서 잘하면 6개로 불어난 걸 들고올지도 모름)
내일도... 할 일이...
(하나 들고 가서 잘하면 6개로 불어난 걸 들고올지도 모름)
577 공주 (UJnCADfIP6)
2021-09-24 (불탄다..!) 20:45:08
귀여운 픽크루가 있길래 흑점이랑 흑백이로
https://picrew.me/share?cd=6PaHhTNcsS
https://picrew.me/share?cd=6PaHhTNcsS
579 기계천사 온라인 (.MyU0dm.Bg)
2021-09-24 (불탄다..!) 20:50:15
"하늘 위에 있는 신은 부셔졌어"
"하늘 아래에는 인간은 얼마 없으니"
"자, 병기들이여. 너희는 어떤 즐거움을 발생시킬까."
"부디 알려다오"
-하이드 박사의 독백-
"포도 쥬스 감사!"
기계천사라 불리우는 소녀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포도 쥬스를 마신다. 어떤 종류의 액체든 에너지로 바꿀수있는 특수 기관으로 인해 그냥 물을 마셔도 상관없지만.
'맛이란 중요하다고!'라고 주장하며 포도 쥬스를 마시는 것이다.
덤으로 음식물도 비슷한 장치로 에너지원이 된다.
"이번 임무도 손쉬웠어~ 매일 매일 범죄기를 징벌하자!"
어이 어이 봐달라고-라는 농담조가 나오며 모두 웃는다. 인간형 외양을 하고 있지만 기계천사라 불리우는 소녀를 제외하고는 전부 '휴머노이드'라 불리는 기계들이다.
"아, 그러고보니 초차원이 말이야"
초톡방에서 본 것을 이야기하는 기계천사 파인애플 피자를 배달하는 녀석이라거나
고전 기록 마피아 게임에 있는 것이 실제로 벌어지는 곳이라거나 유기체가 풍부한 곳 등 여러 이야기를 하며 서로 꺄르륵 웃는다.
"정말이지 기계가 되면 모든 것이 가능한데 왜 안 바꾸는걸까?"
휴머노이드 A 줄여서 알파는 그리 말하며 기계천사를 쳐다본다 기계천사도 이해가 안 간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하지만.
"숨쉬는게 좋아서라고 아버님은 그러셨는데 그런 하찮은 이유일거야~"
키득키득 웃으며 기계천사가 이야기하자, 다른 휴머노이드들도 웃음이 터지며 임무 후 뒤풀이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하늘 아래에는 인간은 얼마 없으니"
"자, 병기들이여. 너희는 어떤 즐거움을 발생시킬까."
"부디 알려다오"
-하이드 박사의 독백-
"포도 쥬스 감사!"
기계천사라 불리우는 소녀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포도 쥬스를 마신다. 어떤 종류의 액체든 에너지로 바꿀수있는 특수 기관으로 인해 그냥 물을 마셔도 상관없지만.
'맛이란 중요하다고!'라고 주장하며 포도 쥬스를 마시는 것이다.
덤으로 음식물도 비슷한 장치로 에너지원이 된다.
"이번 임무도 손쉬웠어~ 매일 매일 범죄기를 징벌하자!"
어이 어이 봐달라고-라는 농담조가 나오며 모두 웃는다. 인간형 외양을 하고 있지만 기계천사라 불리우는 소녀를 제외하고는 전부 '휴머노이드'라 불리는 기계들이다.
"아, 그러고보니 초차원이 말이야"
초톡방에서 본 것을 이야기하는 기계천사 파인애플 피자를 배달하는 녀석이라거나
고전 기록 마피아 게임에 있는 것이 실제로 벌어지는 곳이라거나 유기체가 풍부한 곳 등 여러 이야기를 하며 서로 꺄르륵 웃는다.
"정말이지 기계가 되면 모든 것이 가능한데 왜 안 바꾸는걸까?"
휴머노이드 A 줄여서 알파는 그리 말하며 기계천사를 쳐다본다 기계천사도 이해가 안 간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하지만.
"숨쉬는게 좋아서라고 아버님은 그러셨는데 그런 하찮은 이유일거야~"
키득키득 웃으며 기계천사가 이야기하자, 다른 휴머노이드들도 웃음이 터지며 임무 후 뒤풀이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588 클주 ◆Ni7Ms0eetc (spf8LE7fAs)
2021-09-24 (불탄다..!) 21:08:09
그리고 너무 죄송한데 혹시 톡방고사 위키에 올라왔나요
지금 포스트이미지에서 맨 마지막 페이지바께 안보임
지금 포스트이미지에서 맨 마지막 페이지바께 안보임
598 클주 ◆Ni7Ms0eetc (spf8LE7fAs)
2021-09-24 (불탄다..!) 21:27:54
그리고 25번 문제정정해도되나요
혹시
안되면..어절수업음
걍 오너의 꿍시렁이라서()
사실 애매한 문제라서 그대로 두셔도 됩니다 클주의 과몰입임
혹시
안되면..어절수업음
걍 오너의 꿍시렁이라서()
사실 애매한 문제라서 그대로 두셔도 됩니다 클주의 과몰입임
600 클주 ◆Ni7Ms0eetc (spf8LE7fAs)
2021-09-24 (불탄다..!) 21:30:41
25번 콜리의 종족
조금 논란의 여지가 잇읍니다
왜냐하면 콜리는 법률적으로는 명예인간 계통에 들어가서()
'생물학적으로 가장 유사한' 종족이라는 수식어를 문제에 넣으면 어떨까 하네요
조금 논란의 여지가 잇읍니다
왜냐하면 콜리는 법률적으로는 명예인간 계통에 들어가서()
'생물학적으로 가장 유사한' 종족이라는 수식어를 문제에 넣으면 어떨까 하네요
602 클주 ◆Ni7Ms0eetc (spf8LE7fAs)
2021-09-24 (불탄다..!) 21:33:52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랜절 받으세요
그리고 5번문제랑 22번 매우감동햇습니다 그랜절!
그리고 5번문제랑 22번 매우감동햇습니다 그랜절!
604 공주 (UJnCADfIP6)
2021-09-24 (불탄다..!) 22:25:33
신생씌 아마 스진 하고 자신의 신자나 던전 안의 다른 존재들 만난 이후에는 다람쥐씨 만나도 그냥 보고 넘어갈 거예요
다람쥐가 그 곳에서 죽는 것 또한 순리이자 이치이니까요 0.<
지금은 좀... 애정결핍 상태라 흐엉허유다람쥐씨나랑친구해요ㅠㅠㅠㅠㅠㅠ상태인 것
다람쥐가 그 곳에서 죽는 것 또한 순리이자 이치이니까요 0.<
지금은 좀... 애정결핍 상태라 흐엉허유다람쥐씨나랑친구해요ㅠㅠㅠㅠㅠㅠ상태인 것
605 클주 ◆Ni7Ms0eetc (spf8LE7fAs)
2021-09-24 (불탄다..!) 22:28:27
>>604 앗 신생씨 아직 애기라서 신에 미숙하다는게 사실이엇구나
나중에 다시 질문해보고싲어져버리는
나중에 다시 질문해보고싲어져버리는
610 클주 ◆Ni7Ms0eetc (spf8LE7fAs)
2021-09-24 (불탄다..!) 22:35:22
>>607 질문 다섯개가 잇슴다() 한 네번째 질문까지는 자기랑 같은 존재인지 호ㅓㄱ인하는거고
다섯번째 질문까지 지 기준에 맞게 답하면 아마... 신생이 계속 떠받들지안을까(지 기준 ㅈㅣㄴ짜레알신이라서)
다섯번째 질문까지 지 기준에 맞게 답하면 아마... 신생이 계속 떠받들지안을까(지 기준 ㅈㅣㄴ짜레알신이라서)
613 클주 ◆Ni7Ms0eetc (spf8LE7fAs)
2021-09-24 (불탄다..!) 22:39:12
>>609 저 하버드 8학년인대 토비폭스랑 공주랑 싸우면 누가이겨요??
625 클주 ◆Ni7Ms0eetc (spf8LE7fAs)
2021-09-24 (불탄다..!) 22:50:53
신생이랑 친구먹엇다 도키도키
그리고 클주는 자러갑니다
요새 신생아마냥 자는듯
그리고 클주는 자러갑니다
요새 신생아마냥 자는듯
631 쮸 (pbN4gkmYQI)
2021-09-24 (불탄다..!) 22:53:09
클바여요..
주벤: (신도 아니고 신관도 아니라서 추측할 뿐이다)
렉스: (답해줄 수 있지만 지금 자다가 지 위에 올라타서 내려보는 신관님과 눈 마주침)
주벤: (신도 아니고 신관도 아니라서 추측할 뿐이다)
렉스: (답해줄 수 있지만 지금 자다가 지 위에 올라타서 내려보는 신관님과 눈 마주침)
638 C4LL1STO - 약속 하나 (0WFf1g13WA)
2021-09-24 (불탄다..!) 23:01:44
이전편: situplay>1596314096>359
그들은 무사히 부대에 도착했다.
다만, 숙소로 돌아가도 좋다는 말을 들은 건 폴라리스 뿐이었다. 칼리스토는 병사들에게 끌려가 구치소에 처박혔다. 명령불복종의 죄값은 크다. 칼리스토의 죄목은 '아이를 찾지 말라'는 인류의 직접적인 명령을 위반한 것. 무단으로 부대를 이탈했기에 탈영죄 또한 추가되었다.
폴라리스는 당연히 울고불며 난리를 쳤다. 아직 어린 아이는 군대의 규율을 이해하지 못했으니까. 죄인에 대한 면회가 허락된 건 그로부터 며칠 후였다. 그때가 되서야 폴라리스는 사령관과 함께 칼리스토를 보러 갈 수 있었다.
구치소, 나쁘게 말하면 감옥이다. 그야말로 원시적인 형태의 수용 시설. 현대적인 구치소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차가운 시멘트 바닥과 빼곡히 세워진 철창 문을 보면 어디 매체에나 나오는 교도소가 생각날 지경이다. 게다가 지하에 있어서 축축하고 어두웠다. 썩은내도 풀풀 났다.
폴라리스는 자신과 키가 엇비슷한 벨레로폰을 따라 지하로 내려왔다. 다 나간 전등의 빛이 수시로 점멸했다. 눈을 꿈뻑이던 아이가 벨레로폰을 앞질러 달음박질친다. 비어있는 감방을 양옆으로 몇 번 지나치자 누군가 있는 감방이 보였다. 칼리스토였다. 맨바닥에 다리를 뻗고 앉아 허공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긴 머리는 다 잘려나가 어깨에 간신히 닿는 정도가 되어버렸다. 세탁하지 않은 옷은 오일과 먼지가 묻어 지저분했다. 그나마 새로 갈아끼운 팔만이 멀끔해 보였다.
"칼리스토!"
폴라리스는 그녀를 부르며 문 앞에 바짝 붙는다. 그리고 쇠창살을 양손으로 꼭 잡는다. 차갑다. 녹슨 쇳내가 올라온다. 그래도 아이는 손을 놓지 않았다.
아이의 부르는 소리에 칼리스토가 고개를 돌린다. 눈빛은 총기를 잃었다. 얼굴에 그늘이 져있다. 그녀는 천천히 일어나 이쪽으로 다가온다. 폴라리스가 제 앞에 선 안드로이드를 올려다본다. 가까이 있는데도 엄청 멀게 느껴지는 거리다. 둘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철창이란 그런 의미였다.
"나 때문에, 이렇게 된 거지."
제일 먼저 폴라리스가 힘겹게 내뱉은 말이었다. 이내 아이는 고개를 푹 숙인다. 창살을 붙잡은 손이 불안하게 떨린다. 너무 미안해서, 그저 울음 섞인 숨을 내뱉는 것 밖엔 할 수 없다.
"아닙니다."
칼리스토가 새 왼팔을 움직여 아이의 손을 감싸쥔다. 아이의 손은 따뜻하고 안드로이드의 피부는 부드러웠다.
"전부 제 과오입니다. 당신을 보호하지 못한 제 탓입니다."
칼리스토는 그렇게 생각했다. 조금 더 빨리 왔었더라면, 자리를 뜨지 않았더라면. 다시금 반복된 후회였다. 그랬다면 아이가 공포에 떨 일도, 상부의 명을 어기는 일도, 여기에 홀로 갇히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그래도..."
폴라리스는 모든 게 자기 잘못인 것만 같았다. 그래서 고개도 차마 들지 못하고 굵은 눈물방울만 뚝뚝 흘렸다. 흐느끼는 소리가 고요한 지하에 울린다.
"저는, 칼리스토가 풀려날 수 있게 최대한 노력해 볼게요."
어느새 다가온 사령관 벨레로폰이 말했다. 그는 뒷짐을 지고 먼 발치에 서서 둘을 지켜보고 있었다. 훌쩍이던 폴라리스가 뒤를 돌아본다. 신뢰와 걱정이 동시에 묻어나오는 표정이었다.
이제 칼리스토는 사령부의 판결을 기다리게 될 것이다. 죄 지은 안드로이드 병사에겐 징역형도, 교화의 기회도 주어지지 않는다. 오로지 훈방 혹은 사형. 그 뿐이다. 물론 사형 선고를 받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악의를 가지고 그런 건 아니었잖아요."
군대는 엄격한 곳이다. 상급자의 말만이 절대적인 곳에서, 의도가 선한가 악한가는 고려되지 않는다. 군법을 위반하면 그에 맞는 처벌을 받아야 할 뿐이다.
그런데도 벨레로폰은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 말을 하고 있었다. 칼리스토의 생각은 달랐다. 자신은 인류의 명령을 무시했다. 그러니 그 대가를 마땅히 치러야 한다. 선의라는 이유를 면죄부로 써선 안 된다.
"괜찮습니다. 사형 판결이 내려져도..."
"맞아. 날 데리러 와 줘서 얼마나 기뻤는데."
칼리스토의 말에 폴라리스가 황급히 끼어든다. 아이는 그녀를 바라보며 힘차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칼리스토는, 문득 생각했다. 이런 존재를 남겨두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버려도 되는 걸까?
"꼭 책에 나오는 왕자님 같았어."
눈물로 범벅된 눈가를 쓱쓱 닦더니 활짝 웃어보이는 폴라리스다. 새빨간 얼굴에 말간 웃음이 피었다.
그래서는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이는 자신을 전적으로 믿고 있다. 보호해줘야 한다.
"그러니까... 꼭 나한테 돌아와야 해."
폴라리스가 새끼손가락을 내민다. "약속해." 그래서 칼리스토는 약속했다.
그들은 무사히 부대에 도착했다.
다만, 숙소로 돌아가도 좋다는 말을 들은 건 폴라리스 뿐이었다. 칼리스토는 병사들에게 끌려가 구치소에 처박혔다. 명령불복종의 죄값은 크다. 칼리스토의 죄목은 '아이를 찾지 말라'는 인류의 직접적인 명령을 위반한 것. 무단으로 부대를 이탈했기에 탈영죄 또한 추가되었다.
폴라리스는 당연히 울고불며 난리를 쳤다. 아직 어린 아이는 군대의 규율을 이해하지 못했으니까. 죄인에 대한 면회가 허락된 건 그로부터 며칠 후였다. 그때가 되서야 폴라리스는 사령관과 함께 칼리스토를 보러 갈 수 있었다.
구치소, 나쁘게 말하면 감옥이다. 그야말로 원시적인 형태의 수용 시설. 현대적인 구치소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차가운 시멘트 바닥과 빼곡히 세워진 철창 문을 보면 어디 매체에나 나오는 교도소가 생각날 지경이다. 게다가 지하에 있어서 축축하고 어두웠다. 썩은내도 풀풀 났다.
폴라리스는 자신과 키가 엇비슷한 벨레로폰을 따라 지하로 내려왔다. 다 나간 전등의 빛이 수시로 점멸했다. 눈을 꿈뻑이던 아이가 벨레로폰을 앞질러 달음박질친다. 비어있는 감방을 양옆으로 몇 번 지나치자 누군가 있는 감방이 보였다. 칼리스토였다. 맨바닥에 다리를 뻗고 앉아 허공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긴 머리는 다 잘려나가 어깨에 간신히 닿는 정도가 되어버렸다. 세탁하지 않은 옷은 오일과 먼지가 묻어 지저분했다. 그나마 새로 갈아끼운 팔만이 멀끔해 보였다.
"칼리스토!"
폴라리스는 그녀를 부르며 문 앞에 바짝 붙는다. 그리고 쇠창살을 양손으로 꼭 잡는다. 차갑다. 녹슨 쇳내가 올라온다. 그래도 아이는 손을 놓지 않았다.
아이의 부르는 소리에 칼리스토가 고개를 돌린다. 눈빛은 총기를 잃었다. 얼굴에 그늘이 져있다. 그녀는 천천히 일어나 이쪽으로 다가온다. 폴라리스가 제 앞에 선 안드로이드를 올려다본다. 가까이 있는데도 엄청 멀게 느껴지는 거리다. 둘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철창이란 그런 의미였다.
"나 때문에, 이렇게 된 거지."
제일 먼저 폴라리스가 힘겹게 내뱉은 말이었다. 이내 아이는 고개를 푹 숙인다. 창살을 붙잡은 손이 불안하게 떨린다. 너무 미안해서, 그저 울음 섞인 숨을 내뱉는 것 밖엔 할 수 없다.
"아닙니다."
칼리스토가 새 왼팔을 움직여 아이의 손을 감싸쥔다. 아이의 손은 따뜻하고 안드로이드의 피부는 부드러웠다.
"전부 제 과오입니다. 당신을 보호하지 못한 제 탓입니다."
칼리스토는 그렇게 생각했다. 조금 더 빨리 왔었더라면, 자리를 뜨지 않았더라면. 다시금 반복된 후회였다. 그랬다면 아이가 공포에 떨 일도, 상부의 명을 어기는 일도, 여기에 홀로 갇히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그래도..."
폴라리스는 모든 게 자기 잘못인 것만 같았다. 그래서 고개도 차마 들지 못하고 굵은 눈물방울만 뚝뚝 흘렸다. 흐느끼는 소리가 고요한 지하에 울린다.
"저는, 칼리스토가 풀려날 수 있게 최대한 노력해 볼게요."
어느새 다가온 사령관 벨레로폰이 말했다. 그는 뒷짐을 지고 먼 발치에 서서 둘을 지켜보고 있었다. 훌쩍이던 폴라리스가 뒤를 돌아본다. 신뢰와 걱정이 동시에 묻어나오는 표정이었다.
이제 칼리스토는 사령부의 판결을 기다리게 될 것이다. 죄 지은 안드로이드 병사에겐 징역형도, 교화의 기회도 주어지지 않는다. 오로지 훈방 혹은 사형. 그 뿐이다. 물론 사형 선고를 받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악의를 가지고 그런 건 아니었잖아요."
군대는 엄격한 곳이다. 상급자의 말만이 절대적인 곳에서, 의도가 선한가 악한가는 고려되지 않는다. 군법을 위반하면 그에 맞는 처벌을 받아야 할 뿐이다.
그런데도 벨레로폰은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 말을 하고 있었다. 칼리스토의 생각은 달랐다. 자신은 인류의 명령을 무시했다. 그러니 그 대가를 마땅히 치러야 한다. 선의라는 이유를 면죄부로 써선 안 된다.
"괜찮습니다. 사형 판결이 내려져도..."
"맞아. 날 데리러 와 줘서 얼마나 기뻤는데."
칼리스토의 말에 폴라리스가 황급히 끼어든다. 아이는 그녀를 바라보며 힘차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칼리스토는, 문득 생각했다. 이런 존재를 남겨두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버려도 되는 걸까?
"꼭 책에 나오는 왕자님 같았어."
눈물로 범벅된 눈가를 쓱쓱 닦더니 활짝 웃어보이는 폴라리스다. 새빨간 얼굴에 말간 웃음이 피었다.
그래서는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이는 자신을 전적으로 믿고 있다. 보호해줘야 한다.
"그러니까... 꼭 나한테 돌아와야 해."
폴라리스가 새끼손가락을 내민다. "약속해." 그래서 칼리스토는 약속했다.
650 쮸 (pbN4gkmYQI)
2021-09-24 (불탄다..!) 23:10:49
칼리스토랑 폴라리스랑... 행복해야해....
눈 마주친 렉스: (무슨 신개념 괴롭힘이지..)(끌어안으라는 시위인가)
눈 마주친 렉스: (무슨 신개념 괴롭힘이지..)(끌어안으라는 시위인가)
652 공주 (UJnCADfIP6)
2021-09-24 (불탄다..!) 23:14:42
8시부터 지금까지 창문 너머로 강아지가 아프거나 놀란 듯 낑낑대는 소리가 넘어오는데
이렇게 길게 낑낑댈만한 일이 있을까요
이렇게 길게 낑낑댈만한 일이 있을까요
654 공주 (UJnCADfIP6)
2021-09-24 (불탄다..!) 23:19:54
강쥐 키우시는 분들 계신가요 멈머들 높은 음으로 끼요옹 삐요옹 깨요옹 하는 소리 어떨 때 많이 내나요
661 아침을 알리는 기계천사 (EvmFFeAcS.)
2021-09-25 (파란날) 11:31:21
기계천사:(기상나팔 feat 기계천사 ver)
기계천사:기상기상! 해가 중천이야!
기계천사:안 일어나면 히히 해버린다!
기계천사:기상기상! 해가 중천이야!
기계천사:안 일어나면 히히 해버린다!
670 기계천사주 (EvmFFeAcS.)
2021-09-25 (파란날) 19:18:58
Picrewの「Bufftuy's room : Daily」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iM0Vh0ki9B #Picrew #Bufftuys_room__Daily
기계천사 AREA '일상형'
기계천사 AREA '일상형'
671 기계천사주 (EvmFFeAcS.)
2021-09-25 (파란날) 19:20:53
Picrewの「Bufftuy's room : Daily」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IqOIIboryj #Picrew #Bufftuys_room__Daily
기계천사 AREA '섬멸형'
기계천사 AREA '섬멸형'
673 포주 (SYGWIA6yVM)
2021-09-25 (파란날) 19:48:40
섬멸에서 날개 3쌍 되는게 킬포네요
전설속 세라프... 그저빛...
맞다 기천주 웹박수에서 기천주 불렀어요
- 클리파가 되려면 차원의 모든 에너지를 흡수해야 한다
여기서 모든 에너지가 진짜 그야말로 차원 자체를 흡수해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모든 장소에 있는 에너지를 조금씩 모아도 되는건가
전설속 세라프... 그저빛...
맞다 기천주 웹박수에서 기천주 불렀어요
- 클리파가 되려면 차원의 모든 에너지를 흡수해야 한다
여기서 모든 에너지가 진짜 그야말로 차원 자체를 흡수해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모든 장소에 있는 에너지를 조금씩 모아도 되는건가
696 공주 (SA6N93PkLM)
2021-09-25 (파란날) 23:54:55
>>695 밀웜 보고 oO(뭐 이런 게 다 있담) 하는 표정으로 슬금슬금 뒤로 물러나다가 강아지인형 받고 굉장히 좋아할 것 같은디
699 팤에주 (oy9unP9i1k)
2021-09-25 (파란날) 23:59:32
>>696 짱 귀엽다...
물러나는 걸 보고 1차로 좋아하고 좋아하는 거 보고 2차로 기뻐하는 파크
물러나는 걸 보고 1차로 좋아하고 좋아하는 거 보고 2차로 기뻐하는 파크
701 공주 (EIJwrQvBDY)
2021-09-26 (내일 월요일) 00:00:57
싸~랑~해~요~
>>699 가끔 심심할 때 가만히 있는 파크 정수리에 멈머인형 올리고 가는 랑댕
>>699 가끔 심심할 때 가만히 있는 파크 정수리에 멈머인형 올리고 가는 랑댕
704 팤에주 (dIzkRPDXeA)
2021-09-26 (내일 월요일) 00:03:55
>>701 (문 닫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파크 돌아보니 파크 인형 얹어놓은 채로 돌아다니고 있어서 놀라는 랑댕이 보고싶다(?)
>>702 (낼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파크 돌아보니 파크 인형 얹어놓은 채로 돌아다니고 있어서 놀라는 랑댕이 보고싶다(?)
>>702 (낼름
710 공주 (EIJwrQvBDY)
2021-09-26 (내일 월요일) 00:22:37
>>708 랑댕: 아니 니 대체 뭘 선물한겨 오지 마 오지 말어 살리도!! (도망)
>>709 뭐여 뭔 일이여
랜선-주물주물
>>709 뭐여 뭔 일이여
랜선-주물주물
713 팤에주 (dIzkRPDXeA)
2021-09-26 (내일 월요일) 00:26:09
>>709 손목에 병 생기신 건 아니겠죠...?
사하사하
>>710 파크: 너도 주인님의 노예가 되라 개면!!!(추격)
그리고 이후 돌아온 왕님한테 사이좋게 혼나는 엔딩(아님)
사하사하
>>710 파크: 너도 주인님의 노예가 되라 개면!!!(추격)
그리고 이후 돌아온 왕님한테 사이좋게 혼나는 엔딩(아님)
720 팤에주 (dIzkRPDXeA)
2021-09-26 (내일 월요일) 00:38:53
>>718 어째서(기계천사주 까앙)
>>719 그럼 스트레칭도 꼭꼭 하기...
사실 요새 팤에알 굴리는게 조금 시들해져서... 제게 사과 안 하셔도 됩니다...
>>719 그럼 스트레칭도 꼭꼭 하기...
사실 요새 팤에알 굴리는게 조금 시들해져서... 제게 사과 안 하셔도 됩니다...
730 개구리주 (VrV06qM0Sw)
2021-09-26 (내일 월요일) 10:31:58
#자캐는_말하지_않으면_어떻게_알아_or_그걸_왜_말해야_알아
파인애플-맨: 말해야 아는 척 하고 다님
7LL: 말할 필요도 없이 이미 알고잇지만 아무튼 말안함
파인애플-맨: 말해야 아는 척 하고 다님
7LL: 말할 필요도 없이 이미 알고잇지만 아무튼 말안함
732 넛케주 (yMmMCJLm.I)
2021-09-26 (내일 월요일) 11:46:46
#자캐는_말하지_않으면_어떻게_알아_or_그걸_왜_말해야_알아
넛케: 말 안하면 아는거 빼고 다 모름
코드: "애초에 왜 인간이 음성언어를 추구하는쪽으로 진화했다고 생각하는거야?"
모르: 말해도 모르는척 함
즈베: 말하지 않았다는것은 전달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끄덕)
유에: 말을 한다고 듣기는 할까?
하일러: 말 안하면 모르고 지도 말을 안 함
넛케: 말 안하면 아는거 빼고 다 모름
코드: "애초에 왜 인간이 음성언어를 추구하는쪽으로 진화했다고 생각하는거야?"
모르: 말해도 모르는척 함
즈베: 말하지 않았다는것은 전달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끄덕)
유에: 말을 한다고 듣기는 할까?
하일러: 말 안하면 모르고 지도 말을 안 함
733 이름 없음 (LufGqdYsXI)
2021-09-26 (내일 월요일) 12:05:14
>>아는거 빼고 다 모름<<
김파맨... INTP일 것 같음... NTP는 맞을것같은
코드야 근데 너 음성언어보다 문자로 소통 더 많이하잖아
김파맨... INTP일 것 같음... NTP는 맞을것같은
코드야 근데 너 음성언어보다 문자로 소통 더 많이하잖아
734 이름 없음 (LufGqdYsXI)
2021-09-26 (내일 월요일) 12:08:10
#자캐는_말하지_않으면_어떻게_알아_or_그걸_왜_말해야_알아
S.J: 당연히 전자지
브이: 전자
칼라일: 후자에 더 가까운가? 일단 전자가 아니라서
다인맘: 후자. 사유는 캴라일이랑 동일
유다인: 애매한데 전자? 흔한 여자애들 말투로 말할듯
에델: 전자
네르갈: 후자인가 얘도 전자가 아니라서
해탈: 모르겠는데 뭐하는애지
S.J: 당연히 전자지
브이: 전자
칼라일: 후자에 더 가까운가? 일단 전자가 아니라서
다인맘: 후자. 사유는 캴라일이랑 동일
유다인: 애매한데 전자? 흔한 여자애들 말투로 말할듯
에델: 전자
네르갈: 후자인가 얘도 전자가 아니라서
해탈: 모르겠는데 뭐하는애지
737 넛케주 (yMmMCJLm.I)
2021-09-26 (내일 월요일) 12:31:49
⭐️코드야 근데 너 음성언어보다 문자로 소통 더 많이하잖아⭐️
하하 바보래요 김코드
⭐️모르겠는데 뭐하는애지⭐️
그거 넛케주도 안 해봤어(코쓱)
하하 바보래요 김코드
⭐️모르겠는데 뭐하는애지⭐️
그거 넛케주도 안 해봤어(코쓱)
738 쮸 (iqxSdxkhXA)
2021-09-26 (내일 월요일) 12:35:25
#자캐는_말하지_않으면_어떻게_알아_or_그걸_왜_말해야_알아
주벤쌤: 야. 고고학자 중에서 독심 이능 갈래를 개발한 놈이 얼마나 된다고 말을 안해..!(전자)
렉스: 왜 말을 해야 아는 거라고 착각하는 건지 모르겠다만..(후자)
그래서 렉스가 항상 플래그를 꽂아요.(?)
모하모하여요.. 요즘 밤에 기절잠 빈도 높다..!
주벤쌤: 야. 고고학자 중에서 독심 이능 갈래를 개발한 놈이 얼마나 된다고 말을 안해..!(전자)
렉스: 왜 말을 해야 아는 거라고 착각하는 건지 모르겠다만..(후자)
그래서 렉스가 항상 플래그를 꽂아요.(?)
모하모하여요.. 요즘 밤에 기절잠 빈도 높다..!
740 쮸 (iqxSdxkhXA)
2021-09-26 (내일 월요일) 12:42:57
하지만 요 며칠은 빈혈 때문에 기절잠을 자게 되어버리는걸요. 인사도 못 남기고 기절을..
띵하고 어지럽다가 퓨즈 끊기고 깨어나보면 아침..은 아니고 오전이구나.
띵하고 어지럽다가 퓨즈 끊기고 깨어나보면 아침..은 아니고 오전이구나.
756 클주 ◆Ni7Ms0eetc (Es7PH03eh2)
2021-09-26 (내일 월요일) 14:20:20
https://picrew.me/image_maker/1272810/complete?cd=fQHheGPhAZ
콜리
텐션타는 캐 1위
콜리
텐션타는 캐 1위
.png)
774 클주 ◆Ni7Ms0eetc (Es7PH03eh2)
2021-09-26 (내일 월요일) 14:58:51
맵다는 개념을 이해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듯
그리고 .oO(이 음식은 맵구나)하는 생각만 하고 걍 먹지 않을가요
그리고 .oO(이 음식은 맵구나)하는 생각만 하고 걍 먹지 않을가요
779 클주 ◆Ni7Ms0eetc (Es7PH03eh2)
2021-09-26 (내일 월요일) 15:12:30
클주캐들중에서 맵찔이
르로이
아무래도 흑백이랑 에즈한테 불닭먹이고싶어졋어요
르로이
아무래도 흑백이랑 에즈한테 불닭먹이고싶어졋어요
790 쮸 (nvUFQTy73A)
2021-09-26 (내일 월요일) 17:50:53
파인애플팩하면 뭔가 사실 파인애플 먹을 때 따끔한건 정말 녹고 있어서 그런 거란다. 같은 거 밖에 생각나지 않는 새럼.
모하참하여요~
모하참하여요~
828 CE주(과제무덤속) (GGzZi7PFAE)
2021-09-26 (내일 월요일) 21:13:06
https://picrew.me/image_maker/197705/complete?cd=8pJDyDmVYb
씨큐녀석
슬슬 씨큐쪽 망한차원은 망했던차원 정도로 단계상승 시키는건 어떨까 고민중
씨큐녀석
슬슬 씨큐쪽 망한차원은 망했던차원 정도로 단계상승 시키는건 어떨까 고민중
830 CE주(과제무덤속) (GGzZi7PFAE)
2021-09-26 (내일 월요일) 21:13:50
와씨 파괴력 장난아니다 훅
씨큐야 평소에도 표정에 다 드러나지만서도
귀 뒤로 쭉 뻗은 냥시큐
씨큐야 평소에도 표정에 다 드러나지만서도
귀 뒤로 쭉 뻗은 냥시큐
846 클주 ◆Ni7Ms0eetc (Es7PH03eh2)
2021-09-26 (내일 월요일) 22:40:05
>>843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2 별주 (BJQoJSox5.)
2021-09-27 (모두 수고..) 01:20:50
어쩐지 리치와 삶과 죽음의 대화를 시작하게 되었다
난 그냥 마법같은 거 판타지같은 거 얘기할줄 알았는데
난 그냥 마법같은 거 판타지같은 거 얘기할줄 알았는데
870 사서주 (x7f3bzghMc)
2021-09-27 (모두 수고..) 07:46:52
1시 40분..
에디 품에 콩하고 머리박은채로 잔뜩 부비쟉거리면서 애교부리고 있을 시간..
으흑
출근하기시져
에디 품에 콩하고 머리박은채로 잔뜩 부비쟉거리면서 애교부리고 있을 시간..
으흑
출근하기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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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쮸 (b5FBraU9Kk)
2021-09-27 (모두 수고..) 14:54:13
피곤한 자들에게... 어.. 줄 게 없다...
쩌는 구도는 생각났는데 커미션을 맡길 수도 없고 그릴 수도 없어서 울적해진 쮸
쩌는 구도는 생각났는데 커미션을 맡길 수도 없고 그릴 수도 없어서 울적해진 쮸
890 공주(먹힘) (wCg57d8aQs)
2021-09-27 (모두 수고..) 15:06:51
#지하철_탈_때_신발_벗고_타야되는거_알지_라고_듣는다면_자캐는
이거 해줘여
>>889 뭔 느낌인지 알아요............ 햘작
이거 해줘여
>>889 뭔 느낌인지 알아요............ 햘작
891 사서주 (cIE/956dwQ)
2021-09-27 (모두 수고..) 15:32:21
#지하철_탈_때_신발_벗고_타야되는거_알지_라고_듣는다면_자캐는
달새: ...... (내가 그리 바보로 보이냐는 눈빛으로 쳐다봄)
미리내: 지x하네
작약이: 어... 시골 살다 오셨어요?
달새: ...... (내가 그리 바보로 보이냐는 눈빛으로 쳐다봄)
미리내: 지x하네
작약이: 어... 시골 살다 오셨어요?
892 쮸 (8iPJLJbSsU)
2021-09-27 (모두 수고..) 15:41:04
#지하철_탈_때_신발_벗고_타야되는거_알지_라고_듣는다면_자캐는
주벤쌤: 몇십년 전쯤에 유행이었던 개인 지하철만 타본 거임?
렉스: 그런 건 모른다.(단호)
*ALC에서는 개인 게이트 뿐 아니라 집단적 게이트를 통한 텔레포트가 꽤 잘 되어있는 편에 속함.
주벤쌤: 몇십년 전쯤에 유행이었던 개인 지하철만 타본 거임?
렉스: 그런 건 모른다.(단호)
*ALC에서는 개인 게이트 뿐 아니라 집단적 게이트를 통한 텔레포트가 꽤 잘 되어있는 편에 속함.
893 CE주(과제무덤속) (9YtDhNqB9U)
2021-09-27 (모두 수고..) 15:43:43
#지하철_탈_때_신발_벗고_타야되는거_알지_라고_듣는다면_자캐는
주나:400살 어르신 이런식으로 속여먹으면 곧이곧대로 속는다고
엘리:상대가 자신이 신뢰하는 사람이라면 아. 그랬군. 몰랐어 라고 하고 신발벗을 준비
씨큐,에러:안속음
주나:400살 어르신 이런식으로 속여먹으면 곧이곧대로 속는다고
엘리:상대가 자신이 신뢰하는 사람이라면 아. 그랬군. 몰랐어 라고 하고 신발벗을 준비
씨큐,에러:안속음
894 쮸 (8iPJLJbSsU)
2021-09-27 (모두 수고..) 15:44:13
게이트 탈 때 신발벗고 타야하는 거 알지로 치환해서 물으면
주벤쌤: 개인 게이트면 그럴 수도 있지.
렉스: 신발 벗고 타야 한다면 그래야하지 않나? 가 됩니다(?)
주벤쌤: 개인 게이트면 그럴 수도 있지.
렉스: 신발 벗고 타야 한다면 그래야하지 않나? 가 됩니다(?)
895 코 (KaK2owNoYo)
2021-09-27 (모두 수고..) 17:16:04
#지하철_탈_때_신발_벗고_타야되는거_알지_라고_듣는다면_자캐는
코르부스 : 신발을 벗고 머리통을 후린다
코르부스 : 신발을 벗고 머리통을 후린다
897 포주 (jcwFSaLGlk)
2021-09-27 (모두 수고..) 17:51:22
>>890
린다: 진짜인가? 하면서 다른 사람들도 맨발인지 확인해봄
체이스: 아무리 봐도 아닌것같은데 일단 신발 벗음
리틀미스: 그냥 순 농담으로 받아들이면서 웃어줌
에이 그게 뭐예요 말도안돼~ 이러면서
포고꾼: 해시태그 말한 당사자
린다: 진짜인가? 하면서 다른 사람들도 맨발인지 확인해봄
체이스: 아무리 봐도 아닌것같은데 일단 신발 벗음
리틀미스: 그냥 순 농담으로 받아들이면서 웃어줌
에이 그게 뭐예요 말도안돼~ 이러면서
포고꾼: 해시태그 말한 당사자
898 사서주 (x7f3bzghMc)
2021-09-27 (모두 수고..) 19:22:31
애기달새쟝이 에디 옷자락 붙잡고 뽀쟉뽀쟉 따라다니는게 보고싶다
리내가 댕댕이 산책하다가 급발진 댕댕이에 끌려다니는게 보고싶다
작약이가 핫소스 념념하다가 기도샷당해서 흐엥거리는게 보고싶다
리내가 댕댕이 산책하다가 급발진 댕댕이에 끌려다니는게 보고싶다
작약이가 핫소스 념념하다가 기도샷당해서 흐엥거리는게 보고싶다
903 사서주 (x7f3bzghMc)
2021-09-27 (모두 수고..) 20:05:51
애기달새: (에디 옷자락 붙잡고 뽀쟉뽀쟉 걷는중)
애기달새: (멈춰서면 다리 폭 껴안고 부비쟉)
애기달새: (다시 걸으면 눈 동그랗게 뜨고 열심히 따라감)
월급꿀빨러: 병아리가 어미닭 따라다니는 꼴이구먼
쮸주
밥머거라
념념
애기달새: (멈춰서면 다리 폭 껴안고 부비쟉)
애기달새: (다시 걸으면 눈 동그랗게 뜨고 열심히 따라감)
월급꿀빨러: 병아리가 어미닭 따라다니는 꼴이구먼
쮸주
밥머거라
념념
906 쮸 (8iPJLJbSsU)
2021-09-27 (모두 수고..) 20:18:39
금감원의 추적을 받지 않는 합법적이고 세금문제가 완벽히 해결되어 세금 불포함 5조가 나에게 주어진다면 좋을 텐데...
916 CE엘주 (9YtDhNqB9U)
2021-09-27 (모두 수고..) 22:03:43
https://picrew.me/image_maker/1293856/complete?cd=pV05Os4jBU
CQCQ
CQCQ
921 포주 (jcwFSaLGlk)
2021-09-27 (모두 수고..) 22:40:30
시큐는 신이다
아니 어디보는거예요 눈 완전 아련해
>>920 눈이 녹으면
린다: 물이 된다
포고: 1년 후에 또 온다
체이스: 봄이 된다
리틀미스: 앞이 안보인다
아니 어디보는거예요 눈 완전 아련해
>>920 눈이 녹으면
린다: 물이 된다
포고: 1년 후에 또 온다
체이스: 봄이 된다
리틀미스: 앞이 안보인다
955 사서주 (bVzCpGHNW2)
2021-09-28 (FIRE!) 11:06:45
졸데볼호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록
공책이 볼쪼물쪼물쪼물쪼물쪼물쪼물
신생쟝 어....어....뽀담뽀담뽀담뽀담뽀담뽀담
공책이 볼쪼물쪼물쪼물쪼물쪼물쪼물
신생쟝 어....어....뽀담뽀담뽀담뽀담뽀담뽀담
956 공주 (F2YUXMoahI)
2021-09-28 (FIRE!) 11:08:19
(흐물흐물해진 공책졸데와 빤딱빤딱해진 신생이)
오늘 애들 점심 뭐 먹어요
안 먹는다 하면 내가 먹일 것이다
오늘 애들 점심 뭐 먹어요
안 먹는다 하면 내가 먹일 것이다
964 사서주 (bVzCpGHNW2)
2021-09-28 (FIRE!) 11:35:05
>>956 (흐물해진 공책졸데쟝 인형안겨주고 이불에 돌돌 말아버리기)
모하모하여욘
달새쟝 커피마실테구
리내쟝은 국-밥
모하모하여욘
달새쟝 커피마실테구
리내쟝은 국-밥
974 백이주 ◆GGEiO9tAjc (hf/yia1NiQ)
2021-09-28 (FIRE!) 17:24:19
갱신하구 갑니다 0.<..... 살아잇다는 무언가와 쫀하톡하모하톡바라는 무언가와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러분들 건강 챙기시자
975 사서주 (bVzCpGHNW2)
2021-09-28 (FIRE!) 17:27:51
백하백하쮸하쮸하백바백바
백주 간만이시구 건강 꼭 꼭 챙기시라 (, , (뽀담뽀담쮸와아아아아아압
백주 간만이시구 건강 꼭 꼭 챙기시라 (, , (뽀담뽀담쮸와아아아아아압
987 공주 (GsiVboc06I)
2021-09-28 (FIRE!) 19:02:52
니-하(니알라토텝-ㅎㅇ라는 뜻)
짤 뭐시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베옷 입고 스마트폰은 실제로 해봤을듯
짤 뭐시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베옷 입고 스마트폰은 실제로 해봤을듯
990 넛케주(니알라토텝) (dU9UyqkbD6)
2021-09-28 (FIRE!) 19:05:37
⭐️삼베옷 입고 스마트폰은 실제로 해봤을듯⭐️
>>988 뭔 짤이여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코드라면 실제로 저러고 다니겠지
>>988 뭔 짤이여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코드라면 실제로 저러고 다니겠지
998 넛케주(니알라토텝) (dU9UyqkbD6)
2021-09-28 (FIRE!) 19:17:02
⭐️주민등록이 되어있는지부터 물어야⭐️
운전썰
넛케: 차로 사람 박아본적은 있음
코드: 의외로 이론은 짱짱함
모르: 의외로 마차 잘 몬다. 어깨너머로 배운것만 몇 년이라고 생각하는거야
하일러: "왼 쪽이... 브레이크?" 내려.
운전썰
넛케: 차로 사람 박아본적은 있음
코드: 의외로 이론은 짱짱함
모르: 의외로 마차 잘 몬다. 어깨너머로 배운것만 몇 년이라고 생각하는거야
하일러: "왼 쪽이... 브레이크?" 내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