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상황극판 잡담스레 ◈◈🌟🌟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tNw5MwkIqc)

2021-09-20 (모두 수고..) 23:58:45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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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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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6273069>7

543 이름 없음 (FsxDLCS6Qo)

2021-10-06 (水) 13:10:17

잡담스레에서 누가 변기 뚫는 얘기로 랩을 했는데

544 이름 없음 (lrgjzxDR7c)

2021-10-06 (水) 13:14:07

요 몇달 상황극 스레를 관전했는데 뭔가 스레마다 스레를 유지시켜주는 이들이 꼭 생기는것 같네. 그리고 그런 이들이 시트를 빼면 갑자기 화력도 분위기도 다 죽어버림

뭔가 그 특정사람에 대한 의존성이 결국은 생길수밖에 없나 싶고 그러네. 나쁘단게 아니라 걍 그런 현상이 보인단 의미야!

545 이름 없음 (FsxDLCS6Qo)

2021-10-06 (水) 13:14:57

situplay>1596243833>362
찾았다, 변기에서 랩한 사람

546 이름 없음 (eFxfpjtHaQ)

2021-10-06 (水) 13:43:13

>>544 그리고 그 누군가는 대체로 자주자주 레스 남기고 참여율이 높은 경우가 많아서 별 수 없이 생기는 경우인 듯... 솔직히 난 전에 캡틴이었는데도 이런 참치한테 심리적으로 기대게 된 적이 있음.뭔가 저 참치 아니면 스레가 제대로 안 굴러 갈 것 같고... 저 참치 아녔음 진작에 묻혔을 것 같고... 솔직히 캡틴으로써 특정 참치에게 의존하거나 더 큰 기대를 품는 게 못 할 짓인 건 맞는데 사람 심리가 어쩔 수 없더라고...

547 이름 없음 (/3CbrlZgCY)

2021-10-06 (水) 13:46:05

변기랩 곧 1주년인데 ㅋㅋㅋㅋㅋㅋㅋ

548 이름 없음 (vH7TI6h9gw)

2021-10-06 (水) 13:56:05

벌써 저게 1주년이라니 내 시간...

549 이름 없음 (7CIFMzdJ4g)

2021-10-06 (水) 14:03:52

변기랩이 벌써 1주년이 되어간다니 믿을 수 없어

550 이름 없음 (vH7TI6h9gw)

2021-10-06 (水) 14:06:19

변기 yo

551 이름 없음 (Paz2J3S2M6)

2021-10-06 (水) 14:16:09

그러고보니 일댈 여러개 하면 옛날에는 실례되는 행위였어? 뭔가 옛날에는 다른 일댈도 한다고 상처받았니 신뢰가 깨졌니 하는거 본거 같은데

552 이름 없음 (TSMSn/U9rU)

2021-10-06 (水) 14:16:49

그럴리가ㅋㅋㅋ
그냥 그 신뢰 어쩌고 하는애들이 과몰입인거지

553 이름 없음 (Paz2J3S2M6)

2021-10-06 (水) 14:19:41

그렇..지? 뭔가 옛날에 그런식으로 올라오는거 보고 다른 일댈도 하는게 왜 상처받고 배신감 느껴지는건지 관전하면서도 이해가 안갔었어

요즘은 그런게 안 보이니 옛날엔 룰이었나 했음

554 이름 없음 (.j6cAC4fY6)

2021-10-06 (水) 14:25:53

편파 하는게 보이면 그럴만 하긴 하겠지

555 이름 없음 (pLZ5MPyiKI)

2021-10-06 (水) 14:32:13

>>554 ㅇㅈ

556 이름 없음 (u5TElcmegg)

2021-10-06 (水) 14:49:59

어장 돌리고 싶다.
그러나 너 나 우리가 모두 알다시피 상판은 굉장히 시간과 멘탈 소모가 큰 취미라... 이전에는 멘탈 때문에 중도 하차 했는데 좀 건강해지니까 이제는 너무 바쁘다. 멘탈 단단하고 시간 여유롭고 스킬도 훌륭해진다면 정말 좋겠다.

557 이름 없음 (ltG9DSWsqE)

2021-10-06 (水) 15:23:42

글씨 개판인 사람이랑 일하니까 힘들다
통화 메모랍시고 넘겨준게 글씨인지 지렁이 자국인지 구분이 안가네

558 이름 없음 (5sZ3BVP.BQ)

2021-10-06 (水) 16:18:23

>>557 아 그거 엄청 힘들지...

심하면 자기도 자기 글씨체 못 알아봐서 다시 통화로 내용 물어야 하더라고...ㅎ

559 이름 없음 (7JH8MEcazg)

2021-10-06 (水) 16:53:22

>>540-542
이거 훈련소 PT체조 할때 리듬 아냐?

맨 마지막 번호를 말해서는 안돼...

560 이름 없음 (Y0MyjLdJVo)

2021-10-06 (水) 16:56:27

>>559 삑삑삑 이거 내가 쓴건데 그..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Way back then 브금이야 ㅎ.ㅎ... 삑삑삑 삑삑삑 삐비비비비비빅!

561 이름 없음 (ZHTKxn8/06)

2021-10-06 (水) 17:20:33

>>541은 내가 쓴건데 유격 맞아
스물!

562 이름 없음 (7JH8MEcazg)

2021-10-06 (水) 17:32:55

마지막 번호 나왔습니다!!!

정신 안 차립니까!!!

스물 다섯 번 합니다. 몇회???

잘 안들립니다 삼십회 몇회???

563 이름 없음 (5x4fAReZmk)

2021-10-06 (水) 17:35:38

3회 실시

564 이름 없음 (7JH8MEcazg)

2021-10-06 (水) 17:37:52

셋!

565 이름 없음 (deeDwOyYQ2)

2021-10-06 (水) 17:44:06

아따 조교님 까칠하게 굴지말고 지금 간부도 없는데 설렁설렁 하죠

566 이름 없음 (OwR0ggOWto)

2021-10-06 (水) 18:26:44

>>565 ㄹㅇㅋㅋ

567 이름 없음 (9/sZt6KmGA)

2021-10-06 (水) 19:25:56

역시 주4일제는 수요일이 되어야한다.
이번처럼 금요일(월요일)을 휴일로 해버리니 시간이 안간다.
3일 연속으로 놀수있으니 조금 무리해서 놀아도 별로 부담이 없다는 장점은 참 굿굿이지만...

568 이름 없음 (9I7aFNlxuc)

2021-10-06 (水) 22:47:51

과제과제과제 시험시험시험

569 이름 없음 (5Dz1G5CAYg)

2021-10-07 (거의 끝나감) 01:46:36

애들아나축하해줘 게임 이벤트 랜덤뽑기에서 현금가 15만원짜리 치장템떴어

570 이름 없음 (C7NNeVz4Hk)

2021-10-07 (거의 끝나감) 02:34:46

>>569 🥳🥳🥳🥳🥳🥳🥳

571 이름 없음 (.H6qrcxErY)

2021-10-07 (거의 끝나감) 07:45:25

에불바뒤 굳모닁
아침이 밝았소 동지들이여 어서 일터로 향하시오
그분의 뜻을 이룩하기 위하여 오늘도 힘내시오

572 이름 없음 (zjTl9dEVxM)

2021-10-07 (거의 끝나감) 08:21:29

하일 참치드라

573 이름 없음 (oELW1MT/c2)

2021-10-07 (거의 끝나감) 08:39:20

뿡뿡

574 이름 없음 (DSyWbcdAuw)

2021-10-07 (거의 끝나감) 09:08:31

>>572
참치 하나가 따이면 참치 캔 둘이 나온다 하일 참치드라

575 이름 없음 (WjY7rPY7uo)

2021-10-07 (거의 끝나감) 10:07:33

참치캔을 낭비하는건 나쁜짓이에요
따라서 사형

576 이름 없음 (H.QnzOJ.R6)

2021-10-07 (거의 끝나감) 10:59:02

참치캔 이야기하면 그 광고 생각나 참~치 여기도 참~치 저기도 참~치 이건 맛의 대 참치~

577 이름 없음 (WKleeEr3rY)

2021-10-07 (거의 끝나감) 13:11:22

가끔 그럴때가 있다
분명 같은 피크루인데 내가 커마할땐 뭔가 좀 안예뻤는데
다른사람이 커마하니 헉!!!!! 엄청난 미인!!!!!이렇게 되는
이것도...실력인가...!!

578 이름 없음 (Gsd3DvxB4Y)

2021-10-07 (거의 끝나감) 13:18:10

작명에 팁 같은 거 있을까? 웬만해서는 안 물어보려고 했는데 좀 어렵다잉...

579 이름 없음 (C7NNeVz4Hk)

2021-10-07 (거의 끝나감) 13:19:23

국적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

580 이름 없음 (H/8HXHRDCs)

2021-10-07 (거의 끝나감) 13:23:03

국적에 따라 다르지?

581 이름 없음 (oZY8hH2jtg)

2021-10-07 (거의 끝나감) 13:24:28

>>578 나무위키 분류:이름/nn권
정 어려울 때의 치트키

582 이름 없음 (Gsd3DvxB4Y)

2021-10-07 (거의 끝나감) 13:40:52

역시 한국 이름을 작명하는 게 어렵달까. 사주적으로 좋은 이름일 필요까지는 없지만 그래도 현실에서도 있을 법한 이름이어야 한다고 생각해. 캐릭터의 이미지에 맞는 뜻의 이름을 지어주는 것은 캐릭터로서는 어떨지 몰라도 사람 이름으로서는 어색하지 않을까 싶고.

583 이름 없음 (7qfQrl9ukU)

2021-10-07 (거의 끝나감) 13:42:16

그냥 꼴리는대로 지어서 뭐라고 조언해줄수가 없다(...)

584 이름 없음 (C7NNeVz4Hk)

2021-10-07 (거의 끝나감) 13:50:18

현실에 있을 법한 이름...이라고 하면
사실 현실에 별 거 다 있기 때문에 가끔은 좀 신기하다

585 이름 없음 (JTdpBVvxik)

2021-10-07 (거의 끝나감) 13:52:13

사실 현실엔 별별 이름이 다 있으니 너무 신경 안써도 될듯.

586 이름 없음 (xBz6qXL6oI)

2021-10-07 (거의 끝나감) 13:56:47

적당한 걸로 지은 다음에 인명한자 알려주는 사이트에서 음 검색하고 뜻 좋은 한자 골라 쓰기

587 이름 없음 (Gsd3DvxB4Y)

2021-10-07 (거의 끝나감) 13:59:37

>>584-585 음, 그건 그렇긴 하지. 어느 시대든 별난 이름 정도는 있기 마련이고. 우연으로 이미지에 맞는 뜻의 이름을 가진 사람도 있으니... (심판이란 이름의 판사님이라던가)

정 안 되면 타협을 해봐야겠다.

588 이름 없음 (H/8HXHRDCs)

2021-10-07 (거의 끝나감) 14:03:34

아니면 소설에서 따오던가
내가 굴리는 자캐들도 몇몇 제외하면 소설에서 따오거나 소설 세계관의 용어에서 따오거나 해서 지었음
그리고 순우리말 중에서도 ㅍㅌㅊ~ㅅㅌㅊ는 것들 많아

589 이름 없음 (GBQLJZVCS2)

2021-10-07 (거의 끝나감) 14:07:14

얘들아 나 백신 2차 맞았어 이제 빌게이츠가 내 몸을 조종해줄거야 신난다

590 이름 없음 (DFyFa6ZwEQ)

2021-10-07 (거의 끝나감) 14:17:49

>>589 아시아 쪽은 하청직원이 맡아 조종한대

591 이름 없음 (D8EbI9DRko)

2021-10-07 (거의 끝나감) 14:23:27

빙은 최고의 검색엔진이다

592 이름 없음 (Ojuf9uMs8A)

2021-10-07 (거의 끝나감) 14:24:50

벌써 조종당하기 시작했나

593 이름 없음 (dIFTvoLVuE)

2021-10-07 (거의 끝나감) 14:26:25

>>578 >>582 그럴 때 나는 어딘가의 명단을 참고하기도 해. 이를테면 졸업앨범에서 그 캐랑 어울릴 이름을 몇 개 뽑아보는 거야. 강나나, 송나리, 하수리. 여기서 추리고 섞어서 송나나 이렇게 만드는 거지.
그리고 나 같은 경우에는 현실에 있는 유명인이랑 이름이 겹치는 게 싫어서... 작명 후에 구글링을 한 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