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13091>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6 :: 1001

◆c9lNRrMzaQ

2021-09-20 21:17:33 - 2021-09-25 21:09:56

0 ◆c9lNRrMzaQ (av.49ahr12)

2021-09-20 (모두 수고..) 21: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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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것보단 비굴해지는게 낫고, 비굴해지기보단 위험하지 않는 게 낫다.
그런다 한들.. 돈 아래서 움직이는 것이 우리들이지만 말이다.

492 현태-지한 (1uSAgw/bIM)

2021-09-23 (거의 끝나감) 19:20:23

"제가 살게요."

패자로서 승자에 대한 보상 하나쯤은 해줘야하는 게 기본이니까.
결국 패배했지만 기분 상해하면 발전할 수 없다. 현태의 공격 기술들은 너클 공격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다.
지한의 창술이나 다른 이들의 검술, 총술 등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모두 사용하는 것이 현태의 스킬이다.

지한의 공격기술을 생각하고 그녀의 움직임을 기억해야한다. 그래야 발전할 수 있다.

현태는 자판기에서 음료 두개를 빼내어 한캔을 지한에게 건네었다.

"선물이에요. 즐거웠어요."

493 지한-현태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9:31:50

산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지한입니다. 하나정도 받는 것은 괜찮겠지요. 패배했다고 해서 담아두는 건 그렇습니다. 다만 패배의 원인을 곱씹어야 하는 건 맞습니다.

"고마워요."
음료수 하나를 주는 것에 감사하다고 한 뒤에 따서 마시려 합니다. 아. 저는 씻고 교실로 갈 생각인데. 계속 계실 거냐는 물음을 묻습니다.

"아닌가.."
고민합니다. 음. 이게 아닌가? 어색하게 바라보는 지한입니다.

494 현태-지한 (1uSAgw/bIM)

2021-09-23 (거의 끝나감) 19:40:20

"저도 씻고 바로 교실로 갈 생각이에요."

지금처럼 땀에 젖은 상태에서 교실로 가는 건 수업에 대한 예의도 다른 학우들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

같은 특별반이니 어자피 교실도 같을 것이다.

"그럼 여기서 헤어져야겠네요. 하하."

머리를 긁으며 웃으며 그녀에게 손을 흔든다.

/막레해주실 수 있나요?

495 지한-현태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9:48:09

바로 교실로 갈 거란 말에 아마 헤어지겠다고 생각합니다. 지한이 머리카락을 말리는 시간을 감안하면 말이지요. 음. 근데 지한의 머리카락은 단발로 잘라도 색이 유지되는 걸까. 아니면 그냥 잘려나가는 걸까. 알기 어렵군요. 현태의 말을 듣고는

"네. 그럼 잘 들어가세요"
고개를 끄덕이고는 씻을 준비를 합니다. 창을 다시 조립한 뒤 놓아두고, 주위를 정리하고 그러겠지요. 은근히 뽈뽈뽈 움직이는 느낌일지도?

//그럼 가볍게 막레로. 수고하셨습니다.

496 태식주 (l8z2XzJ4Rs)

2021-09-23 (거의 끝나감) 19:59:27

수고

497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00:36

태식주도 리하이에요.

498 성현주 (nh5F4owgDg)

2021-09-23 (거의 끝나감) 20:01:57

하십

499 성현주 (nh5F4owgDg)

2021-09-23 (거의 끝나감) 20:17:10

시오

500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20:19:13

무엇;

501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19:33

(중간에 끼어버림)

502 리히터주 (dFcIUQzsyU)

2021-09-23 (거의 끝나감) 20:24:45

갱신. 이제야 여유가 생기네.

503 성현주 (c.e8QKdUrI)

2021-09-23 (거의 끝나감) 20:26:12

>>501
심지어 '하십' '시오' 도 나 혼자 두번 이었지.

캡틴+지한주+리히터주-> 반가워

504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20:29:05

무엇보다 캡틴이 지금 골골한 이유는 백신 2차 접종 때문에 그럼.

505 성현주 (c.e8QKdUrI)

2021-09-23 (거의 끝나감) 20:32:07

골골 거린다니.
백신 2차를 맞으면 고양이가 된다는 소문이 사실이었어.

506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20:33:34

핫 젠장 영웅서가를 바탕으로 냥캣월드를 만들려던 내 계획이..!!

507 태식주 (wUeCJazv8Y)

2021-09-23 (거의 끝나감) 20:36:39

고양이 보만 개

508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36:53

리히터주도 어서오세요.

골골거린다니. 저는 1차 앞두고 있어서 무서워지네요.

509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20:44:13

겁먹지 않아도 된다.
그냥 다음날 어ㅋㅋㅋㅋ팔이 안움직여ㅋㅋㅋㅋㅋㅋ정도로 순탄히 끝나기 때문

510 성현주 (c.e8QKdUrI)

2021-09-23 (거의 끝나감) 20:45:11

>>506
냥이 컷

511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46:08

하긴. 팔이 안 움직이는 거 정도는 순탄한 편이죠.
다만.. 그 뭐지. 부정출혈이 좀 걱정되네요. 엄마도 부정출혈이 있었대서요.

512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20:46:56

내가 컷되어 영웅서가는 더이상 진행을 할 수 없게 되었는데

513 성현주 (c.e8QKdUrI)

2021-09-23 (거의 끝나감) 20:47:59

...
내가 말한것은 냥이들을 만드는 계획을 컷 했다는것이었다!

514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20:48:14

내가 두려워하는 애들에게 자주 하는 얘기지만.. 겁먹고 미루려고 하다 보면 결국 마지막에는 강제가 될 수 있단 얘길 자주 함.
특히 이번 코로나처럼 범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백신 접종이라면 더더욱 후가 될수록 강제의 수단이 강해지게 될텐데, 차라리 지금 강제가 아닐 때 맞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

515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48:53

그건 그렇습니다. 불안점은 있지만서도.

516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20:49:36

1이라는 불안점 때문에 99의 불편을 감수하겠다면 괜찮지만.
난 1보단 99라는 불편이 더 싫은 사람이라 그런거야.
결국 선택은 네게 있겠지만.. 네 주위도 생각을 해야하니까 그렇지.

517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55:32

아. 안 맞겠다는 거는 아니었습니다. 불안점은 있고 그게 (만일 나타난다면) 귀찮겠지만 어쩔 수 있나.. 쪽이었거든요.

518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20:58:28

그럴땐 타인들에게 그런 이유도 같이 설명해주는 게 좋다.
안그럼 다들 걱정하거나 이유를 묻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

519 리히터주 (dFcIUQzsyU)

2021-09-23 (거의 끝나감) 21:03:19

>>503 안녕.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걱정이 될 수밖에 없지.

520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1:03:49

요즘(이라고 하지만 거의 1년 가까이가 되었다) 사람을 거의 못 만나서 그런 부분이 많이 무뎌졌던 것 같습니다. 걱정할 수 있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했네요.

521 성현주 (c.e8QKdUrI)

2021-09-23 (거의 끝나감) 21:10:54

다들 백신 맞아서 마스크 벗고 다니는 모습 좀 보고 싶기 때문에 백신을 맞으러 갈 생각

522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21:13:08

소개팅에서 서로 만나서 자 만나서 반갑습니다. 그럼 저희 이제 마스크를 벗어볼까요? 가 아닌 자연스럽게 얼굴부터 보는 소개팅 시대의 시작

523 현태주 (1uSAgw/bIM)

2021-09-23 (거의 끝나감) 21:16:04

어쩌면 훗날에 코로나가 없어져도 마스크를 그대로 쓰고다닐 사람이 많을 것 같아.

524 성현주 (c.e8QKdUrI)

2021-09-23 (거의 끝나감) 21:23:53

>>522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공개해주세요~~~~~~~~~!!!

525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1:24:56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공개해 주세요인가..

526 예나주 (PXhPEj2myI)

2021-09-23 (거의 끝나감) 21:25:38

갱신.
복면가왕?!(라고 태클을 걸어보는 예나주)

527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1:32:46

어서오세요 예나주.
뭐하지요. 일상을 또 구해야 할까요.(망념을 빼둬야함)

528 성현주 (c.e8QKdUrI)

2021-09-23 (거의 끝나감) 21:39:56

>>526-527
그리고 곧 일어날 상황

ㄴㅇㄱ
 |
 ㅅ

(상상도 못한 못생김!)

529 예나주 (PXhPEj2myI)

2021-09-23 (거의 끝나감) 21:41:01

지금은 게임을 하는중인지라...!

530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1:48:00

아. 게임. 맞다 저도 일일퀘스트가 있었죠. 잠깐 하고 와야겠네요.

531 강산주(예비) (.rYNmk9Kwk)

2021-09-23 (거의 끝나감) 21:52:17

모두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백신 2차 맞은 것까진 좋은데 맞고 나서 평소 먹는 양대로 커피를 마셨더니 수면패턴이 어그러졌었습니다...연휴의 절반 이상을 잠으로 보낸 것 같아요😴
사실 지금도 조금 졸립슴미다...

532 강산주(예비) (.rYNmk9Kwk)

2021-09-23 (거의 끝나감) 21:55:58

게임 하러 가시는 분들 다녀오세요!

533 강산주(예비) (.rYNmk9Kwk)

2021-09-23 (거의 끝나감) 21:59:56

강산이 성씨 뭐가 되려나요
이강산? 백강산? 남궁강산? 현강산? 천강산?
강강산...은 어색하니 혹시라도 이런 경우라며ㆍ 외자이름으로 고쳐와야겠어요

534 파필리오주 (vx7l.5V5iU)

2021-09-23 (거의 끝나감) 22:00:53

>>533 금강산!

535 빈센트주 (CL4rm6383M)

2021-09-23 (거의 끝나감) 22:02:16

빈센트주 갱신합니다.
캡틴이 말씀하신 걸 보니, 백신 접종 이후 사망신고자들을 전부 백신 때문에 죽었다 치고 백신 접종자 중 사망자 비율이랑, 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비교해봐도 코로나 확진자의 사망률이 더 높았던 걸 봐서, 아무리 봐도 빨리 맞고 하루 누워있다가 일어나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죠.

536 강산주(예비) (.rYNmk9Kwk)

2021-09-23 (거의 끝나감) 22:02:49

>>525 늦은 반응이지만 저는 코로나 이전에도 환절기에 밖에 나갈 땐 마스크를 썼었답니당. 알레르기 비염 땜시...

537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2:03:46

강산주도 빈센트주도 어서오세요.

간단했어서 바로 깨는 게 가능했네요.

538 진언주 (GRp88CtiPI)

2021-09-23 (거의 끝나감) 22:04:47

기저질환있어서 개쫄긴 했는데 맞긴 맞음
팔이 내 팔이 아닌 느낌...

539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2:08:31

안녕하세요 진언주.

540 강산주(예비) (.rYNmk9Kwk)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0:18

>>534 금강산이 되면 멋지겠네요!

빈센트주 어서오세요!

저희 아부지 부작용 걱정해서 안맞으려고 하시다가 어느날 1차 맞고 오시더라고요. 언제 마음이 바뀌신 건진 모르겠지만...
걱정하시던 것과 큰 부작용 없이 넘어가시더라고요.

541 강산주(예비) (.rYNmk9Kwk)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1:42

진언주 안녕하세요. 아 그거 뭔지 알거같은...
괜찮으시길 바랍니다!

542 ◆c9lNRrMzaQ (zewXIxlQ0g)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4:27

때때로 국적 선택을 안했다가 강산 드 에보크를 만들뻔한 사람이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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