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13091>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6 :: 1001

◆c9lNRrMzaQ

2021-09-20 21:17:33 - 2021-09-25 21:09:56

0 ◆c9lNRrMzaQ (av.49ahr12)

2021-09-20 (모두 수고..) 21:17:33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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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것보단 비굴해지는게 낫고, 비굴해지기보단 위험하지 않는 게 낫다.
그런다 한들.. 돈 아래서 움직이는 것이 우리들이지만 말이다.

186 태식주 (5XqU9MWBlU)

2021-09-21 (FIRE!) 22:30:28

집이다 집

187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2:31:14

어서오세요 태식주!

188 지한주 (rbwk0XazqI)

2021-09-21 (FIRE!) 22:31:16

어서오세요 태식주.

189 토오루 - 태명진 (ClkkAap0Go)

2021-09-21 (FIRE!) 22:46:10

토오루 씨라는 호칭에 저도 모르게 기침이 쏟아진 탓에 한참이나 콜록거리고 난 다음에야 질문에 대답할 수 있었다.

"...싫어하진 않아."

인형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건 아니고 그저 지금 상황이 너무 예상 밖이었던지라 놀란 탓에 적당한 말이 반사적으로 나온 것 뿐이지만...
토오루는 놀란 속을 겨우 진정시키고 나서 다시 마스크를 썼다.

"그런데 훈련을 이런 시간까지 해?"

//요즘에는 못 할 일을 레스로 쓰고 있으려니 기분이 이상한걸...

190 태명진-토오루 (GlCY8YpKXg)

2021-09-21 (FIRE!) 22:50:19

"그렇군요-."

싫어하지는 않는다. 대놓고 좋아한다고 말하지는 않는구나.

나름 숨기는 편인걸까?

"그야 몸이 다 쉬었다 싶고 할 일이 없으면 훈련을 하는 편이죠 뭐."

"친구라고 할 만 한 사람도 어디 일하러 갔거나 훈련을 하고 있으니 할 게 이것 밖에 없더라구요 헤헤."

//7

191 성현주 (I/UZy0YwHg)

2021-09-21 (FIRE!) 23:02:30

으악 늦어서 미안하다 지한주
뭘 하다 보니까 너무 집중해서 시간이 이렇게 지난줄 몰랐네

선레는 내가 써올게. 바라는 상황 있어?

192 지한주 (rbwk0XazqI)

2021-09-21 (FIRE!) 23:03:19

음.. 상식적으로 굴러간다면 대부분의 상황은 괜찮아요

193 토오루주 (5/VVLyYKHU)

2021-09-21 (FIRE!) 23:04:26

태식주하고 성현주하고 지한주도 안녕! 다들 이번 추석은 괜찮았나 모르겠네...!

194 성현 - 지한 (I/UZy0YwHg)

2021-09-21 (FIRE!) 23:04:38

바로 써올게 그럼.
다시 말하지만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닷

195 지한주 (rbwk0XazqI)

2021-09-21 (FIRE!) 23:08:53

다들 안녕하세요. 추석 특수 때문에 이리저리 왔다갔다 했지만 괜찮았어요. 토오루주도 추석 잘 보내셨나요?

196 성현 - 지한 (I/UZy0YwHg)

2021-09-21 (FIRE!) 23:09:03

늦은 밤이었다.
오늘 왠지 피곤해서 일찍 잠들었는데 오늘 꿈도 굉장히 지치고 보기 힘든 꿈이었다.

그래서 잠이 안와 잠깐 밤 산책을 나가게 되었다.
근처 공원 같은곳으로.


"이 꿈은 언제쯤 멈출까..."

피곤하지만 잠이 안 오는 참으로 답답한 상황이다.
살짝 시무룩 하게 되어서 타박타박 공원을 걸어본다.

197 지한-성현 (rbwk0XazqI)

2021-09-21 (FIRE!) 23:14:59

늦은 밤엔 가끔 잠이 안 올 때가 있습니다. 다행히도 어떤 일을 하고 들어가는 길에 지치지 않았으니 공원을 좀 돌아다니던 중이었을까요? 이렇게 공원을 돌아다니며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꽤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
저번에도 만난 적 있던 성현이 보이자 손을 흔들어 아는 척을 합니다. 안녕이라고 말하는 거군요. 말은 없지만 표정에서 묻어나는 기쁨에 가까운 감정과 손을 흔드는 것은 명백히 반가움의 표시였습니다. 점점 가까워지네요. 성현이 피하지 않는다면 둘은 가까이 다가서게 될 거라 예상됩니다.

198 성현 - 지한 (I/UZy0YwHg)

2021-09-21 (FIRE!) 23:20:19

"어."
문득 걷다보니 사람이 하나 보여.
밤길에 손 흔들며 아는 사람이 보일거라 생각을 못해서인지 누구인가 바로 떠오르지 않는데.

가까이서 보니 신지한 이었다.
먼저 손을 흔들어줬지. 나도 손 흔들어 줘야겠다.

흔들흔들 하고 손을 흔들고 가까이 다가간다.

"시지한이네. 늦은 시간에 무슨일이야?"

199 토오루 - 태명진 (5/VVLyYKHU)

2021-09-21 (FIRE!) 23:20:26

토오루는 명진을 올려다보다가 혀를 차며 시선을 돌렸다.
명진의 나이가 정확히 몇인지는 들은 바 없었지만 의념 각성자임을 감안해도 그렇게 많지 않으리라는 정도는 예상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런 나이대 애들이 이런 곳에서 몬스터 죽이는 법이나 배우고 다니는 게 일상이고. 겨우 진정된 속이 명진의 말에 또 심란해지고 있었다.

"헌터가 된 것도 비슷한 이유인가? 다른 할 일이 없어서?"

정말로 마음에 안 드는 세상이었다.

200 토오루주 (5/VVLyYKHU)

2021-09-21 (FIRE!) 23:22:05

>>195 조카들 용돈 준다고 지출이 많기는 했지만 나도 괜찮았다구!

201 지한-성현 (rbwk0XazqI)

2021-09-21 (FIRE!) 23:23:51

사람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었지만, 공원이라는 특성상 아느 사람을 만나면 인사를 하는 게 일반적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인사를 한 다음 질문의 답을 잠깐 생각해봅니다. 별로 말할 건 없지요. 그저.. 돌아다닌다에 가까운 것을요.

"그냥 산책입니다."
그렇다면 성현 씨는 어떤 일로 공원에 계신 건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라는 말을 꽤 간결하게 묻습니다. 궁금하잖아요. 지한은 성현을 올려다봅니다.

202 지한주 (rbwk0XazqI)

2021-09-21 (FIRE!) 23:24:18

조카들 용돈..!(토오루주의 어른력이 높다는 것을 느낌)

203 태명진-토오루 (GlCY8YpKXg)

2021-09-21 (FIRE!) 23:28:24

혀를 차는 소리가 들렸다.

방금 자신의 말이 뭔가 마음에 들지 않은건가?

명진은 그런 토오루를 보며 미안해하면서도 헌터가 된 이유에 대한 대답을 한다.

"사람을 돕고 싶어서요."

무척이나 간단한 대답이었다.

"물론 사람을 지키고 싶으면 가디언이 되는게 정답이긴 하지만."

"아쉽게도 저는 가디언이 될만한 체질이 아닌 것 같더라구요...그래서 헌터라도 되면서 사람을 구하고 싶었어요."

"무조건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것도, 다른 방법으로도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건 알지만..."

"제가 할 줄 아는 건 싸움 밖에 없으니까요...그러니까 헌터가 됐죠 뭐."

"그러는 토오루 씨는 어떤데요?"

//9

204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3:32:01

슬슬 자러가겠습니다! 모두 푹 주무시길!

205 지한주 (rbwk0XazqI)

2021-09-21 (FIRE!) 23:34:01

안녕히 주무세요 명진주.

206 토오루주 (iWRZN9nqxs)

2021-09-21 (FIRE!) 23:36:48

명진주 안녕! 곧 자정이니 나도 가볼까 ...지한주하고 성현주 좋은 밤 되라구!

207 성현 - 지한 (I/UZy0YwHg)

2021-09-21 (FIRE!) 23:36:57

"나도 그랬어. 꿈 자리가 별로여서."
살짝 난감하다. 일찍 잠들고 일어나서 학교 갈 준비도 해야하는데.

"차라리 그냥 계속 누워 있어야 했을까... 하고 생각이 드네."

아하하... 따듯한 우유라도 찾아봐야 했을까?

"그래도 묘한 우연으로 만남이 생긴것도 싫지 않아."
신지한도 신기하네. 같은 특별반이라서 그럴까? 밤중에 지나가다 만났는데도 인사해주다니.
조용해 보여도 반 친구들을 다 잘 신경 쓰는 애 인거 같다.

208 지한-성현 (rbwk0XazqI)

2021-09-21 (FIRE!) 23:41:12

"꿈자리가 별로인가요?"
어쩐지 성현 씨랑은 꿈에 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성현이 꿈으로 보고 있다는 걸 모르니 가능한 생각이지요.

"꿈자리가 별로일 때에는 찝찝하긴 하니까요."
다 털어내기도 쉽지 않고요 라고 조용조용하게 말하려 합니다. 우연으로 만남이라는 말을 하는 성현을 보고는 그럼 들어가기 전에 따뜻한 우유라도 마실래요? 라고 물어봅니다. 편의점에서 우유를 사서 데운다거나. 하는 것도 가능은 할 거라는 생각에서 제안한 걸까.

"자판기우유도 있지만 그건 생각보다 달아요"
그걸 감안한다면 그것도 좋고요.

//토오루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209 성현 - 지한 (I/UZy0YwHg)

2021-09-21 (FIRE!) 23:49:52

"응. 꿈을 꿔도 다 잊어버리면 차라리 좋을텐데."
왜 이런 꿈을 계속 꿀까?
원래 내꿈은 뭐였는지 이제 기억이 안나.

나는 원래 뭘 하려고 했었지...
모르겠다.

"난 단것도 좋아. 헤헤."
주변을 둘러 보니 자판기가 보였다.

"잠깐만 기다려줘."
그리고는 종종 걸어가 자판기에서 따듯한 우유 두개를 뽑았다.

나하나 신지한 하나.
"자. 너도 마실래?"

210 지한-성현 (rbwk0XazqI)

2021-09-21 (FIRE!) 23:53:39

"잊어버려선 안 되는 꿈도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자면...이라고 해도 들 만한 걸 잘 모르겠기 때문에 그저 희미한 미소만 짓습니다. 함부로 말하긴 곤란하잖아요? 단 것도 좋다는 것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치는 해야겠지만. 속에서 느껴지는 묘한 든든함이란.

"이미.."
뽑아놓고 건네시면 마시라는 것으로 보이기 충분하지만...이라는 말을 하지는 않고 감사합니다. 라는 짤막한 말을 하며 김이 나는 따뜻한 우유를 홀짝거립니다. 묘하게도 이 자판기우유는 우유를 데운 거랑은 맛이 좀 다르더라고요.

"자판기우유는 전지분유...였나에 물을 타서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맛이 좀 다르다고 하네요. 라고 말해봅니다.

211 성현 - 지한 (QkPFkBcajY)

2021-09-22 (水) 00:02:35

"으음... 그건... 그래."
말이 나오는 김에 말했지만, 신지한 말대로 잊기에는 너무 엄청난 꿈이다.
만약 그 꿈이 진짜라면 정말 잊어서는 안되는 일것 같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많은 일들을 그 꿈 덕분에 해결되거나 도움된 일도 많았다.

잊어버린다는 것으로 하기에는 그 꿈이 너무 내 현실속으로 들어왔다.

"아...하하... 그러고보니 마실건지 안 물어봤네."
괜히 안 마시고 싶은걸 굳이 내밀어서 마시게 한건 아닐까.
거절 했어도 됐을텐데.

전지 분유는 모르는 얘기였다.
"그런거야? 그렇게 말하니 그런가 싶기도 하고..."

"왠지 그 말을 들으니 신경 쓰여. 맛없는건 아닌데 자꾸 내 기억속 우유 맛을 떠올리게 하는 느낌이야."
이게 그 연상법?

212 지한-성현 (BZYizAHr36)

2021-09-22 (水) 00:23:24

"계속해서 꾼다면 중요한 걸지도 모르니까요"
이어가는 꿈은 드물지 않던가? 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래도 뽑아주신 건데요."
거절하는 건 좀 그럴지도. 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렇지 않나요? 물론 하나를 뽑아서 건넸다면 거절했겠지만.

"자판기의 대부분은 가루형태여야 계량이 편하니까요."
우유같은 걸 실제로 넣어두면 유통기한의 문제도 있을 거라고 말합니다. 하긴.. 자판기 안에 냉장기기를 넣는 건 별 문제가 없지만 만에 하나 우유가 터져셔 새버리면 그거 엄청...

"기억 속 우유의 맛이 달라요?"
슬쩍 물어봅니다.

213 성현 - 지한 (QkPFkBcajY)

2021-09-22 (水) 00:36:11

으으으으음...
이마를 찡그리면서 까지 우유 맛을 떠올리게 된다.

비슷한가? 많이 다른가?
다른것 같다.

생각해보니 우유는 대부분 미지근 한거나 차가운걸 마셨던거 같은데.
그래서 맛 차이가 나나?
아니면 온도가 같으면 맛 차이가 없나..?

"다른... 다른거 같아!"

긴 시간 고민 한거 치고는 굉장히 맥아리가 없었다.

"... 언젠가 맛을 비교할 일이 있으면 생각해봐야겠다."

우유(?) 같은것을 다시 홀짝홀짝 마셨다.

"이거 마시고 나서 내일 수업도 잘 들어야지... 참. 너는 어때 수업 진도?"

"잘 따라가고 있는 느낌이야? 나는 아직 헌터 같은건 다 안 익숙해서..."

214 지한-성현 (BZYizAHr36)

2021-09-22 (水) 00:43:29

사실 분유를 먹던 시절과 생우유와 젖소 품종에 따른 우유 맛이나.. 그런 게 은근히 다르다곤 하지만 일반 사람 입장에서는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지한이야 간단하게 구분할 수 있다지만.(*의념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그렇다면 그런 겁니다."
스스로의 판단을 신뢰하되, 맹목적이지만 않다면.. 을 생각해봅니다.

"저는.. 글쎄요.. 그럭저럭은 따라가고 있지만, 잘 따라가고 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라고 말하고는 안 익숙하다는 성현에게 그래도 익숙해져야 하지 않겠나요. 같은 말을 하고는 눈을 깜박거립니다. 별 의미는 없고 밤도 깊어지니. 따뜻할 때 들어가보는게 어떨까. 싶은 생각에서 한 것 뿐이지요.

215 성현 - 지한 (QkPFkBcajY)

2021-09-22 (水) 00:48:31

"맞아. 미리내고 특수반까지 들어온것으로도 놀라긴 했지만 여기서도 잘 따라가야겠지."

따듯한 우유를 마셔서 일까 살짝 추워지긴 하네.

"말동무 해줘서 고마웠어. 그런데 의외네. 난 네가 많이 조용한 성격이라 더 대화할 일은 적겠다고 생각했어."

"물론 그랬으면 조금 오늘 더 쓸쓸했을거 같아. 고마워."

216 지한-성현 (BZYizAHr36)

2021-09-22 (水) 00:52:49

"따라가려 해야지요."
"해야 하는 것은 다르지만.."
따뜻한 우유도 식고. 몸도 식으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조용한 편이긴 하지만. 필요한 말을 안 하는 건 아니니까요"
필요한 대화를 하지 않는 것은 그다지 권장되는 일은 아니라는 것을 말하는 것처럼 바라보는 지한입니다. 쓸쓸했을 거나. 고맙다는 것에는 별말씀이군요. 라고 답하고는 들어가시면 푹 쉬시길. 이라고 합니다. 헌터나. 가디언이나. 몸이 재산이라 생각하는 걸지도. 일반적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네...

"저도 들어가보아야겠네요."
밤중에 큰 소리는 곤란하니까요? 같은 생각으로 성현을 돌아봅니다.

217 성현 - 지한 (QkPFkBcajY)

2021-09-22 (水) 00:58:01

"당찬 면이 있네."
왠지 귀여운 느낌이라 미소가 지어졌다.

"응 잘 돌아가. 내일 학교에서 또 보자."
수업때 다시 또 만날테니까.

이번에는 내가 먼저 손을 흔들어 작별인사를 건냈다.

218 지한-성현 (BZYizAHr36)

2021-09-22 (水) 01:01:20

당찬 면이라는 말에는 딱히 반응하지 않습니다. 당차다의 기준점이 뭔지도 모르는 게 있으며, 당차다고 스스로 생각하지 않기도 하니까 말이지요. 미소가 지어지는 성현을 보며 지한도 옅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내일 볼 수 있다면요"
손을 흔드는 성현에게 지한도 손을 흔들어 작별인사를 고하고 지한은 뒤돌아 걸어가려 합니다.

집에 들어갈 때에 간단한 간식류 하나둘은 사가는 게 좋겠습니다.

//이걸로 막레하는 게 어때요?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219 성현주 (QkPFkBcajY)

2021-09-22 (水) 01:05:47

막레각이다 막레각

수고했어

220 지한주 (BZYizAHr36)

2021-09-22 (水) 01:06:32

성현주도 수고하셨어요.

221 성현주 (QkPFkBcajY)

2021-09-22 (水) 01:14:25

핫하 지한주와 나는 일상으로 곱디 고은 송편 코인을 탔다

송편 코인은 그런데 뭐 하는거지.

222 태식주 (rEmTURCzpY)

2021-09-22 (水) 01:15:22

송편코인은 어디 쓸 수 있나요?
- 개당 숙련도 3%.

????????????
- E 이하는 5%

송편코인을 15개 모을 시 D랭크 이하 기술 숙련도 증가권 지급

223 성현주 (QkPFkBcajY)

2021-09-22 (水) 01:19:38

절대 다시 수련.
절대 다시 수련.

224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09:07:16

마 니 서련 매크로다

225 진언주 (bRpcTMrIXs)

2021-09-22 (水) 09:27:34

내일 휴일끝인거실화냐.....

다들 ㅎㅇㅎㅇㅎㅇ

226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09:28:02

진짜 가슴이 옹졸해진다..
ㅎㅇㅎㅇㅎㅇ

227 진언주 (bRpcTMrIXs)

2021-09-22 (水) 09:37:28

이틀만 더 있으면 주말이긴 하지만
역시 평일에 쉬는게 좋음...

아, 캡틴. 궁금한게 있는데 질문 괜찮음' '?

228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10:12:56

나는 설정 관련된거 물어보면 좋아함

229 진언주 (bRpcTMrIXs)

2021-09-22 (水) 10:16:41

마도는 어떻게 싸워야 하는거임..?
대충 게임으로 치면 무속성 마법공격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됨?

230 라임주 (96EtiOLXME)

2021-09-22 (水) 10:21:17

쫀아침

231 진언주 (bRpcTMrIXs)

2021-09-22 (水) 10:26:10

ㅎㅇㅎㅇ~

232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10:27:46

간단히 말하면 마도라는 카테고리 안에 수천가지 마법(우리가 부르는 마법. 세계관적인 마법과는 다름)이 존재한다고 보면 됨.
우리가 게임에서는 마법사들이 마법을 배우고 정해진 마법만을 사용하지만 실제 마법사들은 마법의 가짓수만 수억개에 발견이 끝이 없다.. 그런 말을 하잖음.
자신이 원하는 마도의 형태를 재현하려고 하면 그 마법이 발현된다고 보면 됨. 여기에는 파이어볼같은 공격계, 스트랭스나 헤이스트같은 강화계, 커즈와 같은 약화계 등등 모든게 포함되어있음.
그래서 이런 마도는 풀이 넓고 왜 의념 세계에서 마도사가 적은가에 대한 이유가 되기도 함. 상황에 맞는 마법을 구상하고 검토하여 사용한다는 과정을 거쳐야하는데 그럴 시간에 칼 휘두르는 쪽이 간단하거든.
그래서 마도라는 기술이 되게 이질적인건 세계관적 지식이 그렇기 때문이기도 함. 이걸 이제 각자가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지고 말임.
그런 이유이기도 하지만 마도는 기술 등록에 대한 기준치가 여타 기술보다 낮기도 함.

이해 안되거나 더 궁금한 것 있음?

233 라임주 (96EtiOLXME)

2021-09-22 (水) 10:29:27

옹 쩐다

234 진언주 (bRpcTMrIXs)

2021-09-22 (水) 10:30:42

기술로 분류만 안되있을뿐이지 자기 상상 가는대로 사용 가능하단뜻이 맞음..?

235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10:32:52

자기 상상 가는대로 - X
평소에 구상, 검토를 거쳐두면 이후에 검토하지 않아도 사용 가능 - O

상상대로 가능하면 마도가 1티어 OP 기술이었겠지. 실제 상황에선 구상과 검토를 거치지 않으면 기술보다 위력이 크게 떨어진다 봐도 됨.

236 진언주 (bRpcTMrIXs)

2021-09-22 (水) 10:36:11

ㅇㅎ..대충 알 것 같다 ㄱㅅㄱㅅ

궁금증 풀렸으니 다시 자러감 바이바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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