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09083>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2 - 5 :: 1001

◆c9lNRrMzaQ

2021-09-17 00:24:39 - 2021-09-21 13:56:53

0 ◆c9lNRrMzaQ (5u0vKdUpBg)

2021-09-17 (불탄다..!) 00:24:39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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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살아남는 데에만 집중해.
괜히 영웅이 될 생각 하지 말고.

339 김태식 (2yvQRmRiSI)

2021-09-18 (파란날) 15:39:20

"유나잖아?"

아무리 그래도 방금 들은 이름을 잊어버릴 정도로 나이가 먹지 않았다. 아니지, 의념 각성자가 아니 먹는다고 건만증이 심해지나?

"레벨 20. 길드는 없고 굳이 따지자면 특별반 소속"

익숙하다는 듯 요청을 수락합니다.

"대신 헌터 경력은 쫌 있는편이고"

#친추

340 ◆c9lNRrMzaQ (RsXrTLVjkQ)

2021-09-18 (파란날) 15:39:22

>>324
편법은 통하지 않습니다!
선택하세요!

>>335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카운터에 앉아 꾸벅꾸벅 졸던 외팔이 아저씨는 정수가 문을 열자 딸랑이는 소리에 잠이 깬 듯 합니다.

" 어어.. 뭐 찾슈? 예산은 어느정도고? "

341 태호주 (GTBAPRKlBw)

2021-09-18 (파란날) 15:40:03

>>337
원래 주인공은 늦게 등장하는 법!
O-K! 그런데 몸만 가면 되려나?

342 화엔 (3Eutv8xPGs)

2021-09-18 (파란날) 15:40:37

엣!

#포션이 잘 먹을꺼 같으니 포션!! 비싼 만큼 값을 하겠지!

//ㅋㅋㅋㅋ 어서와엽 태호주

343 지한주 (QgAXtgO5MI)

2021-09-18 (파란날) 15:41:16

지한이랑 같이 의뢰를 갈 만한 분이 있으려나요..

344 태호주 (GTBAPRKlBw)

2021-09-18 (파란날) 15:41:34

화엔주도 안녕!
다른 모두들 안녕-! 안녕인거야!

345 김정수 (AtOhFTAIsk)

2021-09-18 (파란날) 15:42:01

"드론 찾아요. 싸고, 성능좋고, ai는 없어도 됩니다. 헌팅 네트워크에 연동해서 쓸 수 있는 놈이면 말이죠. 폭탄 달고 터트릴 생각도 하고 있거든요."

정수는 느긋하게 카운터 앞에 기대며, 여유롭게 사장을 바라보았다.

"자본은 2천 gp짜리를 찾고 있어요. 쿨한놈으로 부탁해요"

#지금부터는 혀의 영역

346 정수주 (AtOhFTAIsk)

2021-09-18 (파란날) 15:42:46

>>341 찬이는 3일전이 마지막 갱신이니..음 일단은 진언,태호,정수 이렇게 셋이 갈 것 같아요
몸만 와도 오케이! 일이 있다면 그걸 끝내고 와도 오케이!

347 유웨이 (82Cbp3f3yc)

2021-09-18 (파란날) 15:42:55

남학생의 태도에 웨이는 점점 더 알 수 없는 기분이 되었다. 특별반은 꽤 적대시당하는 집단 같은 건가? 왕거니는 가디언...이겠지? 일단, 웨이는 좀 더 알아보기로 했다.

"오해하지 말아줬으면 해! 난 가디언이 되고 싶은 게 아니라 헌터가 되고 싶은 거니까. 그래서 난 헌터가 찌끄러기라고 전혀 생각 안 해."

그러니까 나도, 너도 헌터 지망생이야! 일단 대답하고 나서 웨이는 물었다.

#왜 너는 다른 친구들처럼 안 가고 여기 남아 있어? 하고 묻습니다!

348 ◆c9lNRrMzaQ (RsXrTLVjkQ)

2021-09-18 (파란날) 15:44:11

>>336
리오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 조언은 이정도면 충분하겠지? "

턱짓으로 바닥에 떨어진 검을 가리킨 리오는 자세를 잡습니다.

" 이번에는 봐주지 않아. 알겠지? "

>>339
성은 잊으신 모양이군요..
아무튼 추가합니다!

" 그런데. 의뢰는 무슨 의뢰? "

>>342
블루밍 가져가심 됩니다.
폰이라 가격 확인이 안되네요.

349 진언 (L1OhugMj6o)

2021-09-18 (파란날) 15:44:24

"물약은 챙겼고-"

그러고 보니 같이 의뢰를 가기로 했던 것 같은데

#상점 주인에게 가볍게 고개를 숙인 뒤, 연락이 온 게 있는지 확인한다.

350 태호주 (GTBAPRKlBw)

2021-09-18 (파란날) 15:44:38

>>346
짜녕주는 많이 바쁜걸까..

351 신지한 (QgAXtgO5MI)

2021-09-18 (파란날) 15:44:48

"의뢰를 받으면 사람을 찾아서 가야겠군요."
사실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화엔이고.. 다른 이가 가능할지는 찾아봐야겠습니다.

#의뢰를 수락합니다.

352 ◆c9lNRrMzaQ (RsXrTLVjkQ)

2021-09-18 (파란날) 15:46:17

>>345
상점 주인은 웃습니다.

" 이보슈. 헌터인가본데. 그 가격으론 고장난 드론도 못 구해. "

최소 2만 GP는 있어야 게이트의 역장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일단 여기까지!
폰으로 진행하니까 손목아파

353 라임 (4rhfR3DNJ2)

2021-09-18 (파란날) 15:46:25

>>305
라임은, 머릿속에 알 수 없는 목소리가 들려온 듯한 착각에, 살이 떨리운 것은 이 전란이 미경험의 영역이기 때문이었다 항변하고 싶었습니다.
나지막한 언덕배기라도, 그 아래에 날카로운 가시가 숨어있을지 모르니 항상 경계하는 것이 맞다. 그렇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자신의 강함을 가늠하기 어려워서, 그저, 잠시 두려움을 느낀 스스로에 대한 부끄러운 변명일 뿐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미안하다 멍멍아.

라임은 화살을 쏘아 티레겐을 태우고 있던 은빛 갈기를 마무리합니다.
각기 다른 세계의 존재임에도 서로에게 끝까지 예를 갖추었던 고블린과 스치듯 눈을 맞춥니다.

나쁜 마음은 없었어.
그렇게 말하는 듯한 시선이었습니다.

그들에게서 화살을 갈무리한 라임은, 다시 앞으로 달려나갑니다.

#다시 전장에 뛰어듭니다.

354 정수주 (AtOhFTAIsk)

2021-09-18 (파란날) 15:47:12

2만?????
어 뭔가 방법이 있을거야

355 한예나 (hzUbHOql.k)

2021-09-18 (파란날) 15:47:46

>>312 즉, 지금의 자신은, 평범하게 원한다면 의념에 '액' 속성을 담아서 공격하거나,
혹은 활용할 수 있었다...아마, 구체적인 건 좀더 단련하지않으면 안되겠지만.
어떤 식으로 다뤄지는걸까...그 해답을 알기 위해선, 역시 좀 더 '액'에 대해서 알아야만 한다.
액에 닿으면 퍼지는 불행. 그리고 행운과 불행은 정반대지만 거의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자신 주변에 불행이 일어나면 필연적으로 자신에게 행운이 찾아왔으니.
라고 해도, 오늘은 무언가를 배우는 것은 충분히 했지...
솔직히 말하자면, 김지민 스승님에게 연락하는 것은 예나에겐 조금 어려운 일이였다.
이미 곁을 떠난 제자였으니, 이제와서 의지하는 일같은건 하고싶지않았으니...무엇보다 그녀는 기천 길드라는 아카데미에서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무언가를 배우기위해서 정진한단 마음도 컸던 거다.
전화...를 하기전에 우선 메시지를 보내자.

#자신의 은사인 '김지민'에게 행운,혹은 액과 관련된 인물에 대해서 메시지(혹은 톡)로 물어봅니다.

356 라임주 (4rhfR3DNJ2)

2021-09-18 (파란날) 15:47:47

캡틴 진행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357 지한주 (QgAXtgO5MI)

2021-09-18 (파란날) 15:47:48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지한이랑 의뢰를 같이 갈 분이 있을까요? 관심있으시면 연락을..

358 ◆c9lNRrMzaQ (RsXrTLVjkQ)

2021-09-18 (파란날) 15:47:48

1이유 손목
2이유 사진참고

359 예나주 (hzUbHOql.k)

2021-09-18 (파란날) 15:48:01

윽 늦었다ㅏㅏㅏㅏㅏㅏ

360 지한-화엔 (QgAXtgO5MI)

2021-09-18 (파란날) 15:48:31

난 약하지 않아요. 라고 볼멘소리로 말한다고 해도. 어쩐지 그런 인식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원래 외모에는 큰 힘이 있지 않나요?

사실 녹지 않도록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녹고 있으니까요. 흘러내리는 것보다 빠르게 사라지자 약간은 뿌듯한 미소를 지으며 먹는 화엔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브레인 프리즈가 걸린 것에 입 안에서 녹여서 맛을 느껴보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어련히 알아서 하겠는가란 관념이 입을 열지 않도록 했습니다.

"네. 카레요. 꽤 간단하게 할 수 있다 보니 편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녁이 인도카레가 되면 드물게 당혹스러워하는 지한의 표정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지한은 기껏해야 3분카레나, 일식풍이 묻어나는 고체카레 정도만 생각했을 거에요. 하지만 여기에서 고개를 끄덕이지 않고 화엔 씨가 생각하는 카레가 어떤 카레냐고 물어본다면 막을 수 있..

"그래요.. 그럼 재료를 사서 돌아가죠."
그래. 내가 잘못 생각했다. 카레 쪽은 화엔에게 맡긴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는 걸 보면 차라리 나중의 서프라이즈를 기대하는 게 훨씬 낫겠어요. 그럼 저는 원래 사기로 했던 식재료들을 사고.. 나중에 합류할 건가요? 라고 물어봅니다. 사기로 한 생필품들을 먼저 산 뒤 배달시킬 건가요? 라는 선택지가 포함된 질문입니다. 그러니까 그냥 말을 좀 더 하는 게 낫지 않을까.

361 화엔 (Pi2QeaU33c)

2021-09-18 (파란날) 15:49:20

얏호! 물약 겟또!

... 뭔가 잠시 캐붕이 난 느낌인데. 기분 탓일 것이다.

#끼어들기 기술에는 검이 필요한가요, 아니면 총신으로도 가능한가요? 후자라면.. 가지고 있는 권총으로는 되나요?

362 진언주 (L1OhugMj6o)

2021-09-18 (파란날) 15:49:55

수고하셨슴다-

363 ◆c9lNRrMzaQ (RsXrTLVjkQ)

2021-09-18 (파란날) 15:50:04

검으로만 사용 가능!
잠깐 손목마사지 하면서 쉬고온다!

364 정수주 (AtOhFTAIsk)

2021-09-18 (파란날) 15:50:40

고장난 드론 받을 수 있을려나!
그게 있으면 일반반 학생들 중에 기계공학 아는 애에게 부탁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365 화엔주 (Pi2QeaU33c)

2021-09-18 (파란날) 15:51:47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360 지금은 밖이라 답레는 나중에 드리겠습니다 😭 외중에 다른 분들이랑 멀티 돌리셔도 괜찮아요!

366 화엔주 (Pi2QeaU33c)

2021-09-18 (파란날) 15:52:52

그럼 보조용 검 하나 장만해야겠군! 아니면 사악한 특별반이 순진한 일반생에게 뜯어내거나... (농담 (... 일까?

367 지한주 (QgAXtgO5MI)

2021-09-18 (파란날) 15:52:52

괜찮습니다. 저도 지금 밖이거든요. 천천히 주세요.

368 태식주 (2yvQRmRiSI)

2021-09-18 (파란날) 15:53:25

고생!

369 예나주 (hzUbHOql.k)

2021-09-18 (파란날) 15:53:52

수고하십니다!...정말로!

370 라임주 (4rhfR3DNJ2)

2021-09-18 (파란날) 15:55:40

캡틴 푹 쉬고 이따봐요!

주말인데도 바쁜 분들이 많군요.. 다들 화이팅입니당

371 지한주 (QgAXtgO5MI)

2021-09-18 (파란날) 15:57:09

주말이라서 바쁜 건지. 평일보단 덜 바쁜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의뢰 가기 전에 망념을 해소하고. 돌파창도 랭크를 올리려 노력한다거나 해야겠네요.

372 한태호 (GTBAPRKlBw)

2021-09-18 (파란날) 15:59:38

" 앗, 그.. 친구들이랑 의뢰를 가기로 했는데, 조금 살살 부탁드립니다... "

일단 검을 주우라고 하셨으니 검을 줍자.
잠시 뒤에 다가올 어두운 미래(기절)을 예상하며, 조금 느려진 걸음으로 검에 다가가 검을 들어올리면 그때부터는 긴장을 끌어올린다.
오른손으로 천천히 들어올린 검이 중단까지 올라왔을 때 왼 손을 옆으로 빼면 준비는 끝.

여전히 교관님의 자세에는 틈이 없고, 그 방어를 뚫어내려면 이쪽에서 어떻게든 수를 내야한다.
기술적인 면에서는 완전히 압도당하는 상황. 이쪽에서 이겨먹을만한 요소라면.. 순수한 힘 정도일까?

" 자, 그럼. 갑니다. "

검을 들고 교관님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거리를 좁혀나간다.
급하게 파고들어봤자 오히려 교관님의 대응에 따라 리치가 과하게 좁혀져 역공을 당할거란 판단이었고, 그 상황에서 검으로 대응하기가 난처하다고 원래 하던대로 개싸움을 펼치자면 유효한 공격은 커녕 방금 배운것을 하나도 못 써먹는 상황이 되어버리지 않겠는가.

천천히 걸어가며 아슬아슬한 리치가 되었을 때 오른손을 가슴쪽으로 끌어 당기며 좌상에서 우하로 가볍게 내리그으며 공격.
동시에 상대의 반격에 대응하기 위해 왼손을 명치 옆까지 올리며 교관님의 움직임을 주시한다.

교관님이 뒤로 물러난다면 앞으로 천천히 전진하며 압박을 시도할 것이고, 교관님이 역으로 들어오신다면 왼손으로 대응하면서 옆으로 뿌려진 오른손을 옆으로 눕힌 뒤, 검 손잡이를 이용해 옆에서 찍어올리듯이 공격하려는 생각으로

#나름 고심은 해봤지만.. 괜찮은 판단이었을지 모르겠다! 진죠니 쇼-부!

373 태호주 (GTBAPRKlBw)

2021-09-18 (파란날) 16:00:15

앗 끝이구나
캡틴 고생했어!!

374 라임주 (4rhfR3DNJ2)

2021-09-18 (파란날) 16:06:03

화엔주, 시간이 좀 지나긴 했지만 저번에 선관 짜던 건 마무리 지어야 할 것 같아서 미리 써둔 레스 남겨놔요! 나중에 여유 되실 때 천천히 답해주셔도 괜찮습니다!

>>106
새벽에 나누던 선관 이야기를 마저 하자면.. 똑같은 무표정이지만 감정의 결이 다르다는 점이 마음에 쏙 듭니다!
라임이는 자신을 처음 보는데도 묵묵히 호의를 보이고 보호해 준 화엔이에게 큰 고마움을 느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이런 적이 없어서 조금 당황하기도 했겠죠.
겉으로는 크게 고마운 티를 내진 않겠지만, 도움을 받았는데 그냥 보내기도 그렇고. 약간 어색어색한 분위기에서, 조용한 곳에서 차라도 한 잔 하겠냐고 슬쩍 권유했을 거예요.

처음엔, 자신은 인간이 아닌 존재의 피가 섞였다며 화엔이의 반응을 떠보는 식으로 자신을 살짝만 드러내겠지만, 거기서 화엔이가 아무런 편견 없이 자신을 봐준다는 걸 느낀다면, 조금씩 조금씩 제 과거를 털어놓지 않았을까요?
화엔이의 극도로 수동적인 성격을 알게 되더라도 서로를 대하는 태도에는 전혀 변화가 없었을 거예요.

저도 질문을 조금 드리자면, 화엔이는 세뇌 등의 영향으로.. 자신을 보통의 사람들과 다른 존재라고 생각할까요? 혹은 그런 고민은 없지만 자신이 주인님이라는 존재를 그리워하는 이유가 자라온 환경의 영향 때문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화엔이는 라임이가 결국은 게이트에서 비롯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라임이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375 진언주 (L1OhugMj6o)

2021-09-18 (파란날) 16:10:46

유튭 게임영상 보고있는데 찍은 외국인이 타이밍 맞게 브금쓰는게 너무 재밌다..

376 태식주 (2yvQRmRiSI)

2021-09-18 (파란날) 16:12:03

날이 너무 좋아서 더운

377 지한주 (p/BXODEzIM)

2021-09-18 (파란날) 16:26:25

오늘 날이 굉장히 좋긴 하더라고요.

378 라임주 (4rhfR3DNJ2)

2021-09-18 (파란날) 17:13:20

오늘 날씨가 정말 좋네요..

379 지한주 (.SU38OhPCI)

2021-09-18 (파란날) 17:23:07

그렇죠. 라임주가 계시는 곳도 날이 좋은가보네요.

오랜만에 커피 맛을 보니 몸에 활력이 도네요.

380 정수주 (vwoUXm1flg)

2021-09-18 (파란날) 17:25:07

카페인이란건 몸에 좋은게 아닐까요..

381 지한주 (.SU38OhPCI)

2021-09-18 (파란날) 17:25:52

안녕하세요 정수주. 저는 지금 너무 과하게 돌아서 문제지만요. 오랜만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382 정수주 (vwoUXm1flg)

2021-09-18 (파란날) 17:31:25

안녕이에요 지한주

383 지한주 (.SU38OhPCI)

2021-09-18 (파란날) 17:32:29

저녁을 먹고 들어가면 오늘 일정은 끝이겠네요.
어쩐지 오늘따라 사람이 많아보이네요. 추석 연휴의 시작이라서 그런 걸까요.

384 라임주 (4rhfR3DNJ2)

2021-09-18 (파란날) 17:33:55

위쪽이라 그런지 태풍 영향이 거의 없어서 날이 좋은가 봐요. 바람에 먼지같은것도 날아가고..

카페인도 다른것도 적당히가 권장되지만 기분 좋을 정도는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몸에 활력이 돈다니 다행입니다.

385 지한주 (5EjcmU3fSQ)

2021-09-18 (파란날) 17:41:43

가끔 아주 조금의 카페인을 섭취해 활력이 돌면 좋아요. 초콜릿이나 콜라에 든 정도로요?

들어가면 일상을 구해봐야겠네요. 진행 중 의뢰에 갈 만한 이들을 구해보는 것도 있겠습니다.

386 이름 없음 (tz177aOR32)

2021-09-18 (파란날) 19:02:38

빈센트 갱신합니다

387 이름 없음 (tz177aOR32)

2021-09-18 (파란날) 19:02:55

그리고 사라집니다

388 ◆c9lNRrMzaQ (RsXrTLVjkQ)

2021-09-18 (파란날) 19:05:41

이름까지 사라지면 어떡해요

389 이름 없음 (tz177aOR32)

2021-09-18 (파란날) 19:10:41

>>388
(흐릿)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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