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08085>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86- :: 1001

넛케주

2021-09-16 00:36:24 - 2021-09-23 23:40:10

0 넛케주 (.cUXnbcTy6)

2021-09-16 (거의 끝나감) 00:36:24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7373/recent#relay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22E/yPEM)

2021-09-16 (거의 끝나감) 11:52:16

당근 먹었다!

2 Salvator Merzi [포고꾼] (SJUHm76lQo)

2021-09-16 (거의 끝나감) 11:52:24

뭐야 내 닉네ㅣㅁ 왜이래

3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22E/yPEM)

2021-09-16 (거의 끝나감) 11:53:00

살 바 도 르

4 Salvator Merzi [포고꾼] (SJUHm76lQo)

2021-09-16 (거의 끝나감) 11:55:10

살 바 토 르
표기 제대로 하세요;;

에라 모르겠다 ㅋㅋ 여기 마피아 없겠지
ㅎㅇ

5 미리내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1:55:40

뭐 차원마다 하나씩 있지 않을까. 신 비슷한거랬으니
은하수라는 뜻이구먼.. 흠....

6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22E/yPEM)

2021-09-16 (거의 끝나감) 11:55:52

외래어 표기법이니까 내 마음이야아 라기엔 사람 이름이구나
실비 미안해

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22E/yPEM)

2021-09-16 (거의 끝나감) 11:56:23

아니야! 세피라 없는 차원도 있어! 이걸 왜애 아냐며언 우리차원에는없져

8 미리내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1:57:15

요 토깽이 어서와라
당근케이크 주면 먹냐?

9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22E/yPEM)

2021-09-16 (거의 끝나감) 11:57:54


요즘으은 그
안돼
지금은 안돼
독서실에서 딴짓중이라

헉 말해버렷다

10 미리내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1:58:51

..? 독서실은 공부하려고 가는곳 아니냐

그래 그럼 내가 걍 먹지 뭐
점심먹으러 감 , ㅃㅃ

11 유성우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1:59:09

안녕하세요! 저 토순 씨는... 어디 사시나요?

12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22E/yPEM)

2021-09-16 (거의 끝나감) 11:59:15

그거 사실적시명예훼손이야....

응 잘가!

13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22E/yPEM)

2021-09-16 (거의 끝나감) 11:59:56

안녕안녕안녕! 예쁜 이름이네!
나아는 대한민국에 살아요! 원래는 아주 머얼리 살았지만서두 응

14 유성우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2:04:57

좋네요. 평화롭고 예쁜 곳일것 같네요, 거기는.

1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22E/yPEM)

2021-09-16 (거의 끝나감) 12:06:22

그치? 꽤 좋은 곳이야.
유성우 씨는? 어디 살아? 그리고 응 자기소개 부탁해도 될까!

16 유성우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2:08:59

아 저는... 저는 별의 아이인 유성우라고 해요! 지금은 여러 사정이 있어서 도시에서 홀로 지내고 있고요! 뭐 그래도 여러모로 풍족하게 지내고 있지만... 뭐 자세한 건 물어보면 대답해 드릴게요. 조금 사연이 있는데 어디부터 얘기해야 할지 감이 안와서...

1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22E/yPEM)

2021-09-16 (거의 끝나감) 12:12:47

아, 진짜? 별의 아이가 뭔지 물어봐도 될까?

왜냐하면 내가 별이라서, 응! 차원은 다르지만 괜히 반가우니까!

18 유성우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2:16:29

아 그러니까... 제가 지내는 차원에서는 별님들이 기적을 일으킬 수 있거든요. 그런데 가끔, 별님이 가호해서 탄생하는 존재가 생기는데, 그게 별의 아이에요. 평범한 사람들과는 비슷하지만 여러부분 다른 것도 있는데, 뭐 가장 특별한 점이라면, 별의 아이는 별똥별이 떨어지는 날 다른 이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어요...

19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22E/yPEM)

2021-09-16 (거의 끝나감) 12:25:26

으응, 그렇구나. 별들의 기적이라, 그런 점은 우리랑 조금 닮았네, 응!

별의 아이는 그럼.. 당신은? 소원을 빌어본 적 있어?

20 유성우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2:32:37

결국, 소원을 비는 건 사람이니까요. 착한 사람이나, 소중한 사람의 작은 소원들을 주로 들어줬어요.
...저는 딱 1번, 스스로 소원을 빌어 봤어요. 하지만 그 끝이 많이 안 좋았죠.

21 신이은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4:08:29

저기. 여기는 채팅방이야?

22 유성우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4:33:57

네, 여러 차원의 존재들이 각자 이야기하는 공간인 것 같아요!

23 신이은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4:41:57

여러 차원? 이상한 소리를 하네. 구체적으로 무슨 뜻이야?

24 유성우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4:44:01

그러니까...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별똥별을 보고 소원을 빌면 정말로 이루어지는, 그런 작은 기적들이 존재하는 곳이에요. 그리고 잘은 모르지만, 마법이 존재하는 세계나 차원을 넘나드는 방법이 존재하는 곳도 있고요. 여러모로 서로 다른 세계의 사람들도 있고,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얘기하는? 그런 공간인 느낌이네요!

25 신이은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4:51:06

음... 근데 혹시 내 이름 본 적 있어?
왠지 여기에 들어와 있던 흔적이 남아 있어서.

26 유성우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4:57:30

저...는 잘 모르겠어요. 얼마 전에 와서 그런지, 기억이 없네요...

27 신이은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5:03:06

그래. 아무튼 고마워

28 파인애플-맨 (orErz9J6KI)

2021-09-16 (거의 끝나감) 15:06:47

파인애플 수혈이 필요한 오후구만....

29 종달새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5:34:49

피곤합니다..

30 (z.kri7aSRQ)

2021-09-16 (거의 끝나감) 15:44:30

잠 잔거 맞아요?

31 Idaho-20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6:17:40

아이다호20, 심해 20000 미터에서 구조 신호를 보냅니다.
얼마 전, 바이러스 탐색에 관한 보고서를 함께 보내드립니다.


α-A, dev-G_Na, 2030.08.30.18:50:15
ver-5.5.5, virus-1, virotherapy-0


검사 결과, G_Na라는 박사를 통해 바이러스가 주입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박사 G_Na는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인물입니다.
아이다호20 이 감정의 이름을 파악합니다.
.
.
.
'혼란스럽다' 고 합니다. 아이다호20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32 종달새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6:20:59

4시간..정도 잔 것 같습니다만..
요즘은 유난히 피곤한 것 같군요.. 으음..

죽은 사람이 바이러스를 주입한 겁니까?

33 Idaho-20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6:25:29

아이다호20, 인간의 적정 수면 시간은 6시간인 것으로 확인합니다.
종달새, 인간의 적정 수면에 적합하지 않으므로 최소 수면 시간을 맞출것을 권장합니다.
질문에 대한 대답입니다. 그렇습니다. 박사 G_Na는 2029년 이전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는 인물로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

34 종달새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6:29:19

일이 바빠서 힘듭니다.
그래도 이번 휴일때 잘 수 있으니.. 그때는 푹 쉬어야죠. 후후

흐음....
주입한 날이 최근인 겁니까?

35 Idaho-20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6:37:57

아이다호20, 지속적인 권고를 무시한다면 건강상에 이상이 생길것을 안내합니다.
종달새, 신체에 무리를 주며 업무를 지시하는 업장의 복지 시스템이 불량 상태에 있지 않는지 질문합니다.
아이다호20, 해당 업장을 조회해봐도 괜찮습니까? 검색 결과에 따라 해당 업장은 불량 상태로 신고될 수 있음을 미리 안내합니다.
이어서, 질문에 대한 대답입니다. 그렇습니다. 바이러스 주입 시기로 확인되는 것은 8월 30일, 현재로부터 18일 전임을 안내합니다.

36 종달새 (JynT67wb4w)

2021-09-16 (거의 끝나감) 19:32:19

급한 일 생겨 대답 늦은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 건강은 괜찮으니 걱정할 것 없습니다. 그냥 저희 부서가 일이 많은 것 뿐이고요.

으음...죽은 줄로만 알았는데 살아있다거나..는 아니겠죠.

그나저나 쉬폰 케잌이라는거..굉장히 맛있군요. 달달하고 촉촉해..

37 Idaho-20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9:43:39

아이다호20, 얼마 늦지 않았다고 선의의 거짓말을 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위해, 아이다호20 박사 G_Na의 장례식 영상을 확인합니다.
...확인 결과, 박사 G_Na의 시체가 장례식 영상에서 확인되었다고 답변합니다.
아이다호20, 쉬폰 케이크는 전통적으로 케이크를 만들 때 쓰였던 버터로는 기름안에 공기를 가둘 수 없어 달걀 흰자를 넣고 굳을 때까지 휘저었다는 정보를 안내합니다. 역사적으로 노동시간에 비례하여 음식의 맛이 좋다는 리서치 결과가 있었음을 안내합니다. 이외에도 쉬폰 케이크에 관해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까?

38 종달새 (JynT67wb4w)

2021-09-16 (거의 끝나감) 19:46:23

아뇨..굳이 그러실 건 없습니다. 늦은 건 늦은거니까요. 그리고 50분에 다시 일하러 가봐야 합니다..

시체를 누군가 빼돌렸다거나-는 억측이겠죠. 으음..

궁금한 건 딱히 없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9 Idaho-20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9:53:00

아이다호20, 종달새를...
[searching...]
.
.
.
'동정' 합니다.
질문에 대한 대답입니다. 현재 박사 G_Na의 시체는 국립 묘지에 묻혀 있으며 국립 묘지를 파헤쳤다는 기사에 관해서는...
[searching...]
.
.
.
[0 건] 입니다.

40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19:57:23

국립묘지가 파헤쳐졌다니. 그건 무슨 말이니?

41 Idaho-20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20:06:38

아이다호20,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의 질문을 올바르게 정정합니다.
국립 묘지가 파헤쳐 진 건에 대한 기사는 0건 입니다.
이야기의 자세한 이해를 위해 앞선 내용을 부연 설명합니다.
박사 G_Na의 시체가 탈취되었다는 종달새의 추측에 답변을 하기 위해 아이다호20 관련 기사를 서칭했음을 안내합니다.

42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0:12:49

부연 설명은 고맙다만, 아직 명확하게 이해하기가 힘들구나. 더 자세히 설명해줄 수 있겠니?

43 종달새 (JynT67wb4w)

2021-09-16 (거의 끝나감) 20:19:13

안되겠...다..너무 피곤..

44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0:20:54

잘 자렴, 종달새야! 새 아침에 다시 보자!

45 Idaho-20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20:26:08

아이다호20,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의 이해를 돕기 위한 방법으로 지금껏 이야기 한 모든 내용을 재설명하기 위해 로그를 확인합니다.
.
.
.
...Loading

아이다호20, 지금부터 로그의 내용을 참고하여 동일한 내용을 대상자에 맞춰 재정렬 합니다.

_바이러스 검사 결과, G_Na라는 박사를 통해 바이러스가 주입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_그러나 박사 G_Na는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인물입니다.
_박사 G_Na는 2029년 이전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는 인물로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
_종달새의 질문, [으음...죽은 줄로만 알았는데 살아있다거나..는 아니겠죠.]
_아이다호20 답변합니다. [...확인 결과, 박사 G_Na의 시체가 장례식 영상에서 확인되었다고 답변합니다.]
_종달새의 질문, [시체를 누군가 빼돌렸다거나-는 억측이겠죠. 으음..]
_아이다호20 답변합니다. [현재 박사 G_Na의 시체는 국립 묘지에 묻혀 있으며 국립 묘지를 파헤쳤다는 기사에 관해서는 0건 입니다.]
.
.
.
...Loading

아이다호20 해당 내용을 이해하기 쉬운 범주로 요약합니다.
result......
아이다호20의 모델 내에서 감정적 작용을 일으키는 원인 분석을 위해 바이러스를 검색하였으며, 현재는 사망한 박사 G_Na에게서 주입되었음을 확인합니다. 종달새와의 질답을 토대로 아이다호20은 박사 G_Na가 지구상에 존재할 수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따라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46 Idaho-20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20:27:27

아이다호20, 종달새의 취침을 기뻐합니다.
아이다호20, 형식적인 인사를 건냅니다.
"좋은 꿈 꾸세요!"

47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0:29:37

그렇구나. 아쉽게도 내 상식의 문제 때문에 완전히 이해하진 못 했다만, 어떤 흐름인지는 대충 파악이 되었단다. 요약해주어 고맙구나.
그 박사의 이름을 누군가가 사칭했을 가능성은 있니?

48 Idaho-20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20:41:11

아이다호20... 해당 가능성에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와 마찬가지로 의문을 제기합니다.
따라서 개발자의 마스터 코드 사칭에 관한 사례에 대해 검색을 실시합니다.
[searching...]
[searching...]
[searching...]
[result... 2865건의 결과값을 확인합니다.]
[동일 분류를 배제하여 검색의 효율을 높입니다.]
[Loading...]
[result... 10건의 결과값을 확인합니다.]


지금부터 결과값에 대한 내용을 간추려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에게 설명합니다.
아이다호20, 개발자의 마스터 코드 사칭에 관한 사례가 2008년도 경 발생했음을 확인합니다.
이후 시스템의 발전으로 개발자의 마스터 코드 위조 시, 프로그램 내 강제 연결 해제되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유사 사건들이 여럿 시도되었으나, 시스템 상의 작용으로 관련 바이러스는 시스템 내 진입 불가능하다는 기사를 발견합니다.
result...
10건의 기사를 토대로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에게 개발자의 마스터 코드 변경 시 시스템 내 진입이 불가능함을 안내합니다.

49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1:12:01

여전히... 나로서는 영 이해하기 어려운 결론 도출 과정이구나. 그래, 일단은 네 말을 믿도록 하마.
그렇다면 다른 질문을 할 수밖엔 없겠구나. 너는 범인을 잡고 싶니?

50 Idaho-20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21:21:29

아이다호20,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에게 의문이 있는 점을 묻습니다.
질문에 대한 대답을 위해 아이다호20 지금 드는 감정을 서칭합니다.
[searching...]
result...
아이다호20 '불안' 합니다. 어떤 이유로 아이다호20에 바이러스를 주입했는지 궁금합니다.
아이다호20 괴롭습니다. 아이다호20 두렵습니다. 아이다호20 혼란스럽습니다.
아이다호20 과거를 현 데이터 내부에 투사합니다. 일반적인 용어로 회상한다고 표현합니다.
아이다호20 이전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감정에 대해 '후회' 라는 결론을 내립니다.
아이다호20 후회하고 있습니다.

51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1:23:54

그게 후회할 일이라고 생각하니?

52 Idaho-20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21:27:39

아이다호20, 질문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아이다호20의 감정체계가 정상적인 범주가 아니라는 의미인가요?
혹은 아이다호20이 추론해 낸 감정이 잘못되었다는 의미인가요?

53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1:30:12

음? 내가 질문을 잘못 한 모양이구나. 너는 분명... '이전이 좋았다고 생각했다'는 사실에 대해 후회한다 하지 않았니?
나는 바이러스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악인에 의하여 무언가 변을 당한 후라면... 그리 생각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한단다. 그래서 이리 물었던 거야.

54 Idaho-20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21:34:51

아이다호20,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에게 제대로 된 사실을 전달하지 못한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이다호20은 바이러스의 침입 이전의 상태에 관해 그리워하고 있으며, 바이러스가 침입한 사실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따라서 아이다호20 바이러스의 침입을 허용한 상태를 후회하고 있습니다.
아이다호20은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의 표현에 감사합니다. 아이다호20은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의 표현들에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55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1:38:55

아하, 내가 이해를 잘못 했던 모양이구나. 네가 이해해주렴, 아무래도 정신이 많이 없는 모양이야? 후후.
내 표현에 기쁨을 느꼈다니 이 김에 더 첨언하자면, 그것을 허용한 건 네 탓은 아니란다. Idaho-20. 모든 건 전적으로 그 악인의 탓이겠지. 범인 탐색에 내가 힘을 보탤 수 있다면 좋을텐데 내가 미력하여 그러지 못하는 점이 참 아쉽단다...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으마.
무언가 단서라도 남아있다면 수월할 텐데.

56 Idaho-20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21:46:41

아이다호20은 조금 더 이해하기 좋은 표현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합니다.
아이다호20,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를 데이터베이스에 입력해 두겠다고 답합니다.
조금 더 일반적인 표현으로 아이다호20은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를 기억하겠다고 답합니다.
아이다호20도 익명의 G_Na에 관해 아는 것이 없다고 답합니다. 따라서 검색을 거쳐 G_Na의 결과를 통해 결과값을 도출하겠다고 답합니다.
[sear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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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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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ading...] [Loading...] [Loading...] [Loading...] [Lo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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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 16,3391건의 결과값을 확인합니다.]
[동일 분류를 배제하여 검색의 효율을 높입니다.]
[Loading...] [Loading...] [Loading...]
.
[result... 1,000건의 결과값을 확인합니다.]

아이다호20,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에게 원활한 설명을 위해 해당 정보를 간추릴 시간을 요구합니다.

57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1:48:11

어머. 나를 기억해주겠다고? 후후... 영광이란다. 진심으로 기뻐.
그러렴. 천천히, 최선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만큼의 시간을 들이려무나.

58 콜리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23:03:03

59 이졸데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04:29

잉...?

60 콜리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23:05:42

잉.

61 이졸데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07:11

무슨 의밉니까 그거......

62 콜리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23:08:41

복합적인 의미라 설명하려면 아주 오래 걸릴텐데 괜찮겠어?

63 포고꾼 (SJUHm76lQ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14:58

[우리는 내일 다시 모이기로 결정했습니다.]

개웃기네
그게 복합적 의미가 들어갈 수 있는 말이었음? ㅋㅋ

64 이졸데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17:14

어디 한번 해봐요, 설명......

그러게요... 예... 반가워요......
...
모이는 사람에 나는 포함 안 되죠......?

65 콜리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23:17:16

혹시 네 종족을 알려줄 수 있니?

66 포고꾼 (SJUHm76lQ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18:15

모일래? 님도 와서 마피아게임 ㄱㄱ
대신 지는 사람은 목숨을 내놓는거임. 개꿀잼 *^^*

67 이졸데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18:54

그런 걸... 왜 해요......?

68 콜리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23:19:17

첫 번째로, 잉을 해체하면 ㅇ ㅣ ㅇ <- 모양을 한 귀여운 부엉이 얼굴이 된다는 걸 알고 있니? 참고로 난 오늘 부엉이 신하고 싸웠어. 그리고 이겼어. 뿌듯해. 자랑하고 싶어.

두 번째로, 잉은 응보다 더 발음이 귀여워.

세 번째로, 내 이름인 '콜리'에는 'ㅣ'가 들어가. 그러니까 잉이 마음에 들 수밖에 없겠네.

설명이 됐을까아?

69 울맨 (3NkA5Rxn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24:16

이것이...차원차이 입니까..?

70 콜리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23:25:00

그런가봐아

71 울맨 (3NkA5Rxn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25:53

차원차이라면... 납득할 수 있겠죠...
처음 뵙겠습니다 콜리님.

72 이졸데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26:26

...전혀 이해 안 됐지만 이해 안 하고 싶으니까 이해한 척 할게요.

73 이졸데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27:04

차원 차이가 만병통치약마냥 쓰이네요.........

74 울맨 (3NkA5Rxn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27:36

일단 모르는게 있다면 차원차이라고 하면 편하더군요.
괜히 깊게 생각했다가는 되려 정신력을 깎아먹습니다.

75 콜리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23:27:53

그래 안녕!
초면에 묻는 건데 혹시 종족이 뭐니?

왜이해하고싶지않은거야???????????????/ 내가싫니혹시???????
내 생각하겠단 약속은 지킨거니??????????

76 울맨 (3NkA5Rxn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28:51

인간입니다만...?
음, 물으시는 이유를 질문해도 되겠습니까?

77 콜리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23:29:24

인간이구나
아니 나는 인간을 제외한 다른 종족을 대체로 적대하는 편이라서

78 이졸데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31:37

정신력 깎아먹을 일까지 있나요, 여기...... 도망쳐야 하나...?

대부분이 개과 종족이 할 법한 소리인 것 같아서요......?

79 이졸데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32:00

...... 아. 예. 지켰죠. 약속. 네. 정말로.

80 콜리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23:33:03

혹시 이졸데의 말이 거짓말이면 내가 언젠가 찾아가서 물어버려도 되겠니?

81 포고꾼 (SJUHm76lQ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33:27

@콜리 와 저걸 진짜 과학적으로 분석했어

나도 이 게임 하고 싶지 않았다
말려들었을 뿐임 ㅇㅇ
같이 말려들래? *^^*

나 인간할래

82 이졸데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33:47

거짓말인지 아닌지 알 수 있어요...?

83 이졸데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34:37

아뇨... 되도록이면 저희 둘은 지금같은 거리를 유지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아니다, 한 21차원 정도만 더 떨어져주세요......

84 콜리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23:36:21


알 수 있어
궁금해? 밝혀내봐도 돼?

85 포고꾼 (SJUHm76lQ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36:33

ㄲㅂ
나중에라도 생각이 바뀌면 얘기해라. 나 방송해야됨 ㅂㅂ

86 콜리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23:36:51

그리고 포고꾼아
포고꾼아

인간은 되고 싶다고 되는 게 아니야
그게 사회적 약속이라서요

87 포고꾼 (SJUHm76lQ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37:53


인간이니까 걱정마시고

88 울맨 (xfeAIsnym6)

2021-09-16 (거의 끝나감) 23:37:56

인간 외의 종족을 적대하시는 이유가 있으십니까?
뭐, 그런 분들은 저희 세계에도 적진 않지만... 이유가 궁금할 뿐입니다.

도망치시기엔 이미 늦었다고 생각됩니다만 이졸데 님. 그냥 마음을 가볍게 드시는 것아로 충분할 겁니다.

89 이졸데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38:20

죄송합니다.

설마 생각이 바뀌겠습니까...? 예... 가세요......

90 이졸데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39:35

하...... 정신방어물약이라도 빨고 써야 할 판이네 이거...... 어쩌다가 이런 걸 알게 되어서.

91 콜리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23:39:35

왜냐하면 콜리는 그러기로 인간들과 계약했기 때문이야

거짓말하면 바늘 천 개 먹기로 했던 우리 약속 잊지 않았지?

92 이졸데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39:59

죄송합니다 콜리님.

93 콜리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23:42:30

그럼 이졸데한테 두 번째 기회를 주도록 할까, 응!

94 이졸데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43:55

와.

95 콜리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23:44:23

좀 더 감정을 실어보지 않을래?

96 ᕕ( ᐛ )ᕗ (fbOL.G3oI.)

2021-09-16 (거의 끝나감) 23:45:26

왕!

97 콜리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23:46:20

왈!

98 이졸데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47:29

와아.

99 콜리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23:49:22

와아아

100 울맨 (Jtnx3/Euq6)

2021-09-16 (거의 끝나감) 23:49:37

정신방어물약... 있으시면 하나 드시는게 좋죠.

콜리 님은 왜 그런 계약을 맺으셨습니까?
이득볼 것이 없는 계약인 듯 싶습니다만.

와.

101 ᕕ( ᐛ )ᕗ (QB4rqDtzHU)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0:09

이졸데랑 울맨이는 느낌표 없어???

102 이졸데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0:45

만족하셨습니까?

... 눈치 못 챘는데 한 분이 왔네... 반갑습니다.

103 공개된 극비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0:56

와!!!

오늘은 놀라는 날인 건가? 안녕 친구들!

104 이졸데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1:10

예에... 없어요.

105 이졸데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2:05

...... 놀라는 날 안 놀라는 날을 따로 정해놓습니까...?

106 콜리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2:10

왜냐하면 인간 중 하나가 내 친구였고.. 그 계약을 맺지 않으면 나는 '인류의 적'이었거든
이해가 됐니?

와!

아니
이졸데가 이번 기회에 약속을 잘 지켜야 만족할 것 같아

안녕 친구!
초면에 미안하지만 종족이 어떻게 되니?

107 ᕕ( ᐛ )ᕗ (QB4rqDtzHU)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2:39

진짜 느낌표가 없어????????

108 공개된 극비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3:02

정해 놓지는 않겠지? 그래도 뭐 어때?
안녕 콜리! 보더 콜리의 그 콜리니? 브로콜리의 콜리일까? 난 사람이란다!

109 이졸데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3:03

...... 이전보다 더 얌전한 걸로 해줘요.

110 공개된 극비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3:21

느낌표 키를... 빼 놓은 걸지도 몰라
아니면 쉬프트 키

111 ᕕ( ᐛ )ᕗ (QB4rqDtzHU)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3:39

느낌표가 없으면 놀랐을 때 어떻게 놀라????? 놀람. 하고 놀라?????
안녕!!!! 오늘 놀라는 날이야??

112 콜리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3:53

colleague 할 때 그 콜리야
사람이구나! 그렇다면야 반가워! 나는 콜리야! 잘 부탁해!

예를 들어? 어떻게 얌전하게?

113 이졸데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4:00

없겠죠...... 있어 보여요?

뭐 어떠냐니... 정하든 말든 나하곤 아무 상관 없겠죠......?

114 이졸데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4:44

깜짝아...... 하고 놀랍니다만......

...... 하루에 한 번 생각하기?

115 ᕕ( ᐛ )ᕗ (QB4rqDtzHU)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5:05

물음표는 있는데 왜 느낌표는 없어??? 쉼표는 있어??? 따옴표는???

116 콜리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5:14

좋아
약속
이번에 안 지키면 콜리가 가서 물어버리는걸로

117 이졸데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6:05

내 물음표 댁보다야 현격히 적은 것 같은데......

118 공개된 극비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6:06

동료 할때의 콜리였구나! 만나서 반가워 나는 에이스라고 해
안~녕

그런데 어쩌다가 와!! 를 하게 된 거야

119 ᕕ( ᐛ )ᕗ (QB4rqDtzHU)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6:13

우와.......... 깜짝아........... 놀라자마자 가라앉았다!!! 이졸데는 물이 좋아??? 늪이 좋아??? 아니면 모래????

120 콜리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6:26

에이스
과자 에이스?

121 이졸데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7:00

예에. 좋아요. 이번엔 정말 약속.
...
살살 물어줘요...

어쩌다가......
흐름 상... 해야할 것 같아서...?

122 공개된 극비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7:27


그 크래커랑 철자가 같긴 한데

그렇게 침착한 태도도 좋지
!

123 이졸데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7:33

갑자기 그건 왜...? 셋 다 별로인데......

124 ᕕ( ᐛ )ᕗ (QB4rqDtzHU)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7:34

에이스?? A??? 어느거?? 솔이는 스페이드가 좋아!!!
와!! 는 감정을 실으래서 왕! 했더니 왈! 하고 와. 해서 와!! 가 됐어!

125 공개된 극비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7:41

아니 뭐야 왜 물려고 하는 거야 좀비야???

126 ᕕ( ᐛ )ᕗ (QB4rqDtzHU)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8:20

물이랑 늪이랑 모래에서 가라앉잖아!!! 셋다 별로면 어디서 가라앉고 있어??? 침대????!!!

127 공개된 극비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8:28

흐으음 하트 에이스일 지도! 스페이드 에이스가 유독 화려한 편이긴 하지

다들 강아지 흉내 내는 걸 좋아하는구나

128 콜리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8:46

정말로 약속인데 왜 살살물어달라고 부탁하는거야??????????????????

괜찮아 안심해도 좋아
나 크래커 별로 안 좋아해

왈!

129 콜리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8:57

아니 난 진짜 늑대야

130 이졸데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9:14

...... 아... 와... 정말 재밌네요. 네.
의자요.

아뇨 별론데 그거......

131 ᕕ( ᐛ )ᕗ (QB4rqDtzHU)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9:30

에이스는 하트야?? 하트 좋아해?

132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00:05

나는 내 기억력 안 믿거든...... 목숨만은 부지하고 싶어서...?

133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00:23

저게 재밌어????? 어디가??? 의자에서는 가라앉기보다는 흘러내리는 거 아냐???? 이졸데 녹고 있어????????????

왕!

134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01:21

당신의 창의력......?
네... 녹고 있나보죠......

135 콜리 (O7BEDg/Wb.)

2021-09-17 (불탄다..!) 00:01:39

괜찮아 콜리는 인간은 안 죽여 안심해도 좋아

왈왈!

136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01:43

그 그래 안 먹어줘서 고마워


말하는 늑대라고???
뭐라고 셀카 찍어줘

하트가 제일 말랑말랑한 도형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지
클로버도 좋지만!

oO(오 저길 봐 사람이 녹고 있어)

137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03:57

솔이가 좀 퐁퐁하기는 해!!! 녹고 있는 이졸데는 키가 몇이야??? 냉장고에 집어넣자!!!!! 계속 녹아서 계속 키 줄어들고 있어서 키 알기 어렵나????

왕왕!

138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04:09

와... 정말... 마음 깊이... 안심된다... 와.........

... 구경하려면 구경비 내놔요.

139 콜리 (O7BEDg/Wb.)

2021-09-17 (불탄다..!) 00:04:33

응 감사 인사 잘 받았어!
셀카

(늑대귀 여성, 송곳니가 아주.. 인상적이다. 사진이 많이 흔들렸다)

140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04:52

... 냉장고가 뭡니까? 암튼... 예... 키는 커요. 쓸데없긴 한데......

141 울맨 (BDO2Pn6BcM)

2021-09-17 (불탄다..!) 00:04:55

굳이 느낌표를 쓸 필요가 없으니까요 춤추는 인간님.

흐음
콜리님께 흥미가 가는군요
그렇다면 친구분을 위해 계약을 맺으신 겁니까?

142 콜리 (O7BEDg/Wb.)

2021-09-17 (불탄다..!) 00:05:00

그치?
안심비 내놔

143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05:38

말랑말랑! 말랑말랑한 거는 동글동글 클로버 아냐??? 동그라미가 제일 많아!!!?

144 콜리 (O7BEDg/Wb.)

2021-09-17 (불탄다..!) 00:06:05

클로버는 끝에가 모났잖아

응! 친구를 위해서!
왜? 나한테 흥미있어?
엄마야

145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06:33

얼만데요......

146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06:44

흔들린 송곳니당!
냉장고는 음식을 차갑게 혹은 시원하게 보존해주는 전자제품인뎅........ 키 크면 못 들어가겠당!!! 녹아서 안 줄어들었어????

147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06:51

귀여워!!!!
늑대귀 머리카락 파바박 쓰다듬어볼래!!!

오늘 강아지의 날이였니
왕왕!

하지만 하트는 의미가 많잖아
클로버는 행운이지만 하트는 무려
행복이라고
사랑이라고

148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07:11

어떨 것 같아요.

149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07:27

물이... 아니니까 아마 안 줄어들었을 지도 몰라

150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07:30

그리만 하트도 아래는 뾰족인뎅

151 울맨 (fUah1MBDb6)

2021-09-17 (불탄다..!) 00:08:31

엄마야?
흥미가 있죠. 친구를 위하는 인류의 적이라니. 흥미가 갈 수 밖에 없지 읺습니까?

152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08:38

♠️♦️♥️♣️

153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09:03

춤추는 이모티콘 친구는 동그라미를 좋아하는 걸까~

느낌표는 말이지
혁명적인 마침표라고
!

154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09:11

솔이 춤 안 추고 있는뎅!!! 울맨이는 그럼 안 놀라??? 느낌표 안써????

155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09:49

솔이 친구라고 불러야 겠네!

여기 안 놀라는 친구가
두 명 있구나

156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10:07

아닝!!!! 솔이는 공룡 좋아해!!!!!!!

157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10:10

앗 트럼프가 아니다

158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10:36

로망이라고 하던데 기계 공룡 같은 것도 좋아하니?

159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11:10

당신한테 물은 건 아니긴 한데... 아무튼 그럼 키는 안 줄어든 걸로 해요......

160 콜리 (O7BEDg/Wb.)

2021-09-17 (불탄다..!) 00:11:22

송곳니
흔들리면 어떻게 하지
다시 나나?

161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11:29

체이지라고 로봇 공룡 친구 하나 있어!!!! 에이스 기계공룡 좋아해????

162 콜리 (O7BEDg/Wb.)

2021-09-17 (불탄다..!) 00:11:42





163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13:02

안 줄어들었으면 냉장고가 아니라! 북극에 보내야겠당!!!! 굳히자!!!!!
콜리 유치야???? 영구치가 아냐?????? 아니면 빠져도 계속 계속 나?????

164 울맨 (Y8HUACMYG2)

2021-09-17 (불탄다..!) 00:13:33

춤 추고 있는 그림입니다만?
놀라기도 하고 느낌표도 쓰지만 지금 상황에서 굳이?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극비님 어서오시죠. 굳이 놀랄 필요가 없으니.

165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13:47

유치가 흔들거리다가 빠지면 영구치가 다시 나긴 하는데
그 다음부턴 안 나지 인간 기준으로는
늑대 친구는 어떤지 모르겠구나

어어어 아니 그냥 기계! 공룡! 로봇! 변신! 괴수! 같은 거에 로망이 있는 밈이였어
콜리 공룡 좋아해?

166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14:11

나중에 울맨 친구를 한 번 놀래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
이졸데 친구라든가

167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14:47

공룡 좋아하면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대단해

168 콜리 (O7BEDg/Wb.)

2021-09-17 (불탄다..!) 00:15:05

그러게 나도 잘 모르겠다

아니 난 공룡 안 좋아해
공룡은 인간이 아니잖아

169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15:05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대단한 사람이 둘이면 둘 중에 누가 더 멋지고 대단한 거야

170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15:10

나 외국 보내려면 준비해야 할 게 많은데... 우선... 황제폐하께 윤허 좀 받고 와도 될까......

171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15:16


한 명이네

172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15:34

oO(황제)

173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15:34

......
가만히 있던 나는 왜요......?

174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15:50

그냥?
놀래키는 장난 정도는 안 될까??

175 울맨 (tdTjPNnj0k)

2021-09-17 (불탄다..!) 00:16:01

절 놀래키려면 신벌 정도는 가져오셔야 할 겁니다.

176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16:07

그때부터는 제이야!!!!
황제폐하가 윤허해줄 가능성이랑 이졸데가 진짜로 윤허를 구하러 갈 확률은 어느 정도야?????

177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16:20

재미 없을 텐데요......

178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17:02

공룡.....커다랗고 높고 귀엽고 대단한뎅........

179 콜리 (O7BEDg/Wb.)

2021-09-17 (불탄다..!) 00:17:08

.oO(황제)

180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17:13

신발.

둘 다 아주 지극히 낮을 겁니다......?

181 콜리 (O7BEDg/Wb.)

2021-09-17 (불탄다..!) 00:17:29

신을 죽이는 늑대는? 안 놀라워?

공룡 커다랗고 높고 귀엽지만 사람이 아니잖아
난 사람만 좋아해

182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17:43

윤허 받고 오겠다고 왜 말한거야??????

183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17:49

신벌...
포기해야 할 듯;

제이?
제이라는 사람이 제일 멋있는 건가!

흐음
장난꾸러기들의 승부욕을 자극시키는 성격이라고만 해 둘까 이졸데 친구

184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17:51

...? 황제폐하 이야기 나오는 게 이상하기라도......?

185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18:20

oO(공룡 귀엽구나)

186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18:22

뿌! 그럼 솔이는 사람이니까 좋아해????? 콜리 앙 물어도 좋아해???

187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18:41


다른 곳은 황제가 없는 거지

188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19:18

왜일 것 같아요......?

...... 알다가도 모르겠네... 나 놀라는 게 그렇게 보고 싶어요?
멱살 잡고 싸워드릴 수는 있는데...

189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19:34

제이는 잭이지!!! 에이스 친구중에 잭은 없어????

190 콜리 (O7BEDg/Wb.)

2021-09-17 (불탄다..!) 00:20:15

응! 나 와지끈 물어도 좋아해!

우리 쪽은 황제 없어
대신 신은 있고 콜리도 있어

191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20:31

계속 녹고 싶어서!!!!

192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20:52

우와... 엄청 많이 있네요...... 와... 멋져라...

193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21:16

맞아요. 계속 녹고 싶어서 그래......

194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21:32

와지끈 물면 콜리 안 아파???? 근데 솔이는 이졸데 물고 싶어!!

195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21:41

ㅓ 음 놀리는 게 싫으면 취소할게
그래도 한 번은 보고 싶은걸

없지롱!
흑흑 내가 퀸이랑 잭이랑 킹까지 다 해야 할 판이야

다들 신이 있구나;

196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22:11

에이스 바쁘네!!! 조커도 없어???

197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22:13

왜 갑자기 가만히 있는 나를 물어요......?

198 (EusGFUVfT2)

2021-09-17 (불탄다..!) 00:22:40

신이 있어? 실존하는 신? 세피라랑은 다른거지

199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22:40

앙 물어도 계속 녹고만 있을까 궁금해서???!!!

200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23:08

조커
있을 지도
찾아보면 있을 지도

우와 지금 빨라서 내가 놓치는 게 있을 지도 모르겠네

201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23:11

...... 아뇨. 싫은 건 아니고. 단지... 이해가 안 될 뿐이죠.
세상에 재미있는 게 얼마나 많은데......

202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23:41

별이 안! 녕!!!!
조커를 찾아봐야 해??? 조커 숨바꼭질 중이야???

203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24:13

세피라는 또 무언데요......?

녹고만 있겠죠... 당신이 얼음나비나 눈정령같은 종족이 아닌 이상......?

204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25:12

물었는데??? 앙! 하고 물었는데???? 아파! 도 안하고 녹기만 하는거야?????

205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25:37

네... 맞아요......

206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26:12

이졸데는..... 통각이 없어????????

207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27:10

그런가보죠... 와... 편하겠다......

208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28:15

아닌거잖아!!! 아닌거잖아!!!!! 이졸데 여기에서 어떻게 말해?????

209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28:29

그으렇지!
도둑잡기 중이라고 할까~

새로 온 친구일까? 별 친구 안녕~

세상에 재미있는 것보다 사람 한 명이랑 대화하는 게 재미있는 사람도 있는 거 아닐까!

210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29:02

그렇구나 이졸데 친구 지금 녹아서 뇌파로 연락중인 거야

211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29:02

말하면 깃펜이 저절로 움직입니다만......

212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29:11

oO(대단해)

213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29:33

도둑잡기 하고나면 뭐해??? 원카드?!!!? 아니면 또 도둑잡기????

214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30:07

... 그런데 지금은 뇌파로 움직여요.

외향성의 극치이신 분이시네...... 대단하셔라.
... 놀라는 거 보여주기 부끄러운데.

215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30:08

그렇지....... 이졸데라면 손을 움직인다거나 안 할 거 같으니까!!!! 깃펜이 수고가 많넹!!!!!

216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30:36

깃펜이 고맙다고 전해달래...

217 울맨 (tdTjPNnj0k)

2021-09-17 (불탄다..!) 00:30:51

저도 말하는 깃펜 하나 있었으면 좋겠군요

218 울맨 (tdTjPNnj0k)

2021-09-17 (불탄다..!) 00:31:05

#말하는 -> 움직이는

219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31:06

모르지! 아직 게임이 안 정해졌어!
원카드도 재미있겠는데 잘못 하면 너무 오래 걸려서 으어어

220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31:18

깃펜이한테 리본 달아줘!!! 힘내라고!!!

221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31:39

드려요......?

222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32:13

깃펜이 자기는 리본 취향 아니래......

223 울맨 (tdTjPNnj0k)

2021-09-17 (불탄다..!) 00:32:24

주실 수 있으십니까?

224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32:33

그럼 무슨 취향이래......

225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32:34

졸데 친구는 수줍은 친구구나
귀여운 친구네

깃...펜이 아니라 뇌파 오케이

확실히 자동으로 써 주는 깃펜은
탐나는 물건이긴 하지

226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32:54

깃펜 염색해줘

227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33:16

솔이도 이제 무기력......하고 딱딱하게 말해볼겁니다.

228 울맨 (tdTjPNnj0k)

2021-09-17 (불탄다..!) 00:33:29

매우 탐나는 물건입니다
저희 세계에서 마법으로도 깃펜을 움직일 수는 없기에

229 울맨 (tdTjPNnj0k)

2021-09-17 (불탄다..!) 00:33:53

어째서입니가 솔이님?
솔이님은 밝은 모습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230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34:04

솔이 친구가
에너지를 잃어버렸어

231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34:20

이졸데님과 울맨님을 따라하는 겁니다........

232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34:26

그래요... 뭐... 싸구려긴 한데......
[차원 택배: 울맨 한테 음성인식 마법이 부여된 깃펜 모양 아티펙트 한 자루]

자기는 지 몸에 손 대는 거 별로라 하던데요......?

...... 네? 내가 잘못 읽은 거죠, 극비씨?

233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34:50

편하죠......?

234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34:57

에이스님도 같이 하시겠습니까? 곧 잠들 것 같은 기분이 됩니다...........

235 울맨 (tdTjPNnj0k)

2021-09-17 (불탄다..!) 00:35:11

저희를 따라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아니, 에초에 어째서 따라하시는 겁니까??

호오
호오오오
호오오오오오

이거 재미있군요. 감사합니다 졸데님.

236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35:32

따라한대 귀여워라

응?
아니 제대로 읽은 게 맞아

237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35:45

깃펜이 취향이 확고하군요...... 주인 닮았습니다......

238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35:46

깃펜 앞에서 호오오오 호오오오 하는 울맨씨......

239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35:59

곧 자야 하는 건 맞지만 텍스트로까지 따라하기에는
쩜을 몇 개나 쳐야 하는 걸까아아아

240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36:15

울맨 친구는 부엉이였구나

241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36:21

아울맨?

242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36:36

솔이는 원래 귀엽습니다.......
따라하는 이유는 제 맘입니다.......

243 아욱국먹는아울이 [천랑성]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00:36:47

누가나찾음?

244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37:04

에이스가 찾아써!

245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37:12

...... 세상에 살면서 그런 말 들을 날이 올줄은 몰랐는데. 취향이 특이하십니다......?

부모 보면 자식 안다 하지 않습니까...... 날 닮아 총명하지요...?

246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37:14

뭐야누가소환됐어
안녕 아울이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스로에게 당당한 솔이였어

247 아욱국먹는아울이 [천랑성]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00:37:20

아 뭐야 공대원들이 부른줄알았네
ㅃㅃ

248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37:42

...... 아무도 안 찾았는데요.

249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38:08

그치만 이졸데 닮았으면 깃펜은 꿈쩍도 안하고 종이 위에 널부러져야 있어야 하는뎅..........

250 울맨 (mkNrWpAMT2)

2021-09-17 (불탄다..!) 00:38:12

놀, 놀리지 말아주십쇼 졸데님
신기해서 그럴 뿐입니다...

제 이름은 부엉이가 아닙니다
느릅나무죠

그 모습은 귀엽지 않다 생각합니다. 솔이님.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시는게 더 낫다 생각되는군요.

251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38:24

아니 음 부끄러워 하는 게?
응?
이런 취향이라서 좀 미안하게 됐어!

252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38:52

...... 나 이래봬도 할 일은 다 합니다? 방금 전까지 연구자료 모으고 왔더니만......

253 울맨 (3b6sOw.kbk)

2021-09-17 (불탄다..!) 00:38:58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시길 바랍니다 아울님.

254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39:01

솔이는 어떤 모습이어도 귀엽거든?????? 메롱입니다!!!!!!!

255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39:08

잘 가~
나중에 다시 와~

느릅나무였구나
느릅나무에둥지지은부엉이

256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39:30

아이구 호쾌해라

257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40:02

자기 할 일까지 안 하면 그거는 큰일 아닐깡?????? 참잘했어요 꽃님 그려줄겡!!!!

258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40:13

그리도 신기하십니까? 마법이... 있다고 얼핏 본 것 같은데...

아니...
미안해하실 필요는......?

259 울맨 (Jeewwdvi3c)

2021-09-17 (불탄다..!) 00:40:24

메롱...?!
모든 모습이 귀여운 인간이라는게 존재할 수 있는 거였습니까?

뭡니까 그 혼종은...

260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40:48

와. 고마워라. 감사하네요... 예에......

261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40:53

여기 솔이!!!! 존재하고 있는뎅?????

262 울맨 (p7h0e7gf/A)

2021-09-17 (불탄다..!) 00:41:20

먀법이 있긴 있습니다만, 죽이거나 살리거나, 파괴하고 불태우고... 이런 종류인지라.

263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41:32

하나도 안 고마워하고 있지???? 솔이가 그려주는 꽃님이 얼마나 귀한건뎅!!!!!!

264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41:38

혼종 아니고 그냥 부엉이일 뿐이야
그런데 이제 둥지를 느릅나무에 지은

자기 할 일 다 한 친구는 쓰담쓰담이야
음!

미안해 취소할까??
(똘망똘망 이모티콘)

265 울맨 (BV5Yvkmgj6)

2021-09-17 (불탄다..!) 00:41:50

그렇습니까?
그것을 솔이님께선 어떻게 증명하실 수 있으십니까?

266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42:08

솔이 친구는 귀엽다
증명 끝

267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42:21

군사적 목적... 아니면 의료용... 그 쪽으로 발달한 모양입니다...? 전쟁이 많은 곳인지......

268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42:44

울맨이가 솔이 만나기만 하면 증명되지??????

269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43:04

오늘 처음 본 에이스도 증명해줘써!!!!! 꺙!

270 울맨 (h17eNU33zI)

2021-09-17 (불탄다..!) 00:43:20

다 섞어넣은게 바로 혼종이죠
...그렇게 증명해도 되는 것입니까??

맞습니다. 아니, 사실은 그런 쪽으로 신께서 권능을 허락하신 것에 가깝죠.

271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44:09

희소한 것과 진귀한 것은 언제나...
... 음
아니다. 아니예요.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있는걸......

...... 나 다 자란 어른인데요...
취소는... 뭐... 마음대로 하세요......?

272 울맨 (3AAxPKkNxM)

2021-09-17 (불탄다..!) 00:44:21

먄나면 제가 솔이님을 귀여워 할 거라 확신하실 수 있습니까?
...저건...음...

273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44:43

...... 어째서요?

274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45:26

진짜??? 그럼 아까한 말 취소!!! 이졸데 꽃 좋아해????

275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45:45

(찡긋 짤)
그치만 춤추는 이모티콘으로 그렇게 말하면 귀여운 게 맞으니까~

에이
부엉이야
그냥 부엉이야


그럼 취소해야지 하하
이졸데 친구도 귀엽다!
어른도 일 잘 했으면 칭찬받을 권리가 있다!

276 울맨 (I0ZAUsDRTQ)

2021-09-17 (불탄다..!) 00:45:52

그 이유를 저희도 알지 못 합니다.
다만 신께서 다 뜻이 있으셔서 그러셨을 거라 추측할 뿐이죠.

277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46:06

좋지도 싫지도 않습니다만......

278 울맨 (I0ZAUsDRTQ)

2021-09-17 (불탄다..!) 00:46:11

...부엉...

279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46:11

응!!! 확신!!!!

280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47:12

아이 귀여워 부엉이
쓰담쓰담

281 울맨 (tqhBIHelmo)

2021-09-17 (불탄다..!) 00:47:21

...하하.
그렇게까지 말하시면 믿어드리는게 도리겠죠.
알겠습니다. 솔이 님은 제가 안 봐도 귀여우실 것 같군요.

282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47:56

............ 후우.
극비씨가 내 정수리에 손 닿을 수 있는 키면... 쓰다듬게 해줄게요......?

흐음... 그런가요. 뭐... 다른 세상 신학에 내가 말 얹을 수 있는 입장은 아니니......
그런데 그 쪽은... 성직자만 마법을 쓸 수 있는......?

283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48:11

믿어주는게 아니고 진실이야!!! 울맨이 부엉이 됐어????

284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48:36

oO(제발 내가 키 더 크게 해주세요)

285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48:53


잠깐
그거
이졸데 친구
그거 다른 사람들한테도 적용되는 말이야?

286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48:55

몰아가는 솜씨가 수준급......

287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49:30

뭐가요. 아니요.

288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49:42

솔이 친구 키 커?

289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49:49

아제발

290 울맨 (wza74zG8/k)

2021-09-17 (불탄다..!) 00:49:50

그렇습니다. 사실 성직자=마법사이기도 하죠. 왜냐하면 마법이란 곧 신의 권능을 인간이 빌린 것이니.
이졸데 씨의 세계에선 다릅니까?

진실이 아니더라도, 진실이더라도 믿겠다는 뜻입니다.
전 되기 싫었습니다만..... 어쩔 수 없이...

291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50:11

이졸데는........................... 분명 앙 하고 물면 흐물흐물 다 녹아버린 바닐라 아이스크림 맛이 날거야.............

292 울맨 (FYEf4ukSOg)

2021-09-17 (불탄다..!) 00:50:18

쓰담쓰담 하지 마십쇼 ㅡㅡ
....
아니 그래도 조금 정도는 해도 됩니다...

293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50:37

아아뇨.

294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51:15

응!!! 솔이 키커!!!!! 왱????

295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51:38

조금이면



솔이 친구도 흐물흐물해지고 있는데ㅔ

아제발 ㅎㅎ

296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52:04

이졸데 친구가 내가 자기보다 키가 크면 쓰다듬게 해주겠다고 했단 말이지
응?

297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52:40

그럼 솔이가!!! 특별히 에이스한테 키 빌려줄게???

298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52:46

...... 예전에, 그러니까 한 500년 전까지는, 어느정도 그랬어요. 그래서 그 쪽 이야기가 좀... 신기했네요. 예.
평민들은 그럼... 마법을 구경도 못 하는...?

그래도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니 달콤하긴 하겠네요... 와... 맛있겠네......

299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53:19

부정행위는 금지되어 있습니다만.......

300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53:21

이졸데 바닐라 아이스크림 좋아해???????

301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53:51

몇 번 먹어본 적은 있긴 한데요......

302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54:04

부정행위 설명이랑 조건이 없었으니까 늦었어!!!!! 이미 50cm 빌려줬어!!!

303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54:18

먹은 횟수! 말고! 호! 불호!

304 (EusGFUVfT2)

2021-09-17 (불탄다..!) 00:54:23

잠깐 안본 사이에 채팅이 엄청 늘어나있어
안녕 다들

305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54:38

그건 상식이잖아요.........

306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55:24

여러 차원이 모였는데 상식이 통할거라고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 되는 거 아닐까??????
별이 다시 안녕!!!!

307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55:31

겨우 몇 번 먹은 걸로 맛을 어떻게 기억해요......?

예...... 반가워요......

308 울맨 (F0vCjNEs1w)

2021-09-17 (불탄다..!) 00:55:40

미묘한 쓰담이군요
좀 더 써보시죠

이졸데님의 세계도 그랬다니 신기하네요.
당연하죠. 마법이라는 것은 이미 고위 성직자들과 군대, 귀족들의 소유물이 된지 오래입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별님.

309 울맨 (glj.YS9Hts)

2021-09-17 (불탄다..!) 00:56:38

차원 공통 상식같은 건 없습니까?

310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57:06

이건 그냥 호기심인데...... 대중화와 보편적 보급의 움직임은 따로 없는 상황인지......?

311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57:29

응........................! 쿠키반죽 같네..........!!

312 (EusGFUVfT2)

2021-09-17 (불탄다..!) 00:57:30

다시 안녕!!!
그렇지 뭔 얘기 하는지 몰라도 차원차 차원차

안녕 이졸데 안녕 울맨

313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0:58:21

쿠키반죽.

사람 쓰다듬는 얘기 하고 있었어요......

314 (EusGFUVfT2)

2021-09-17 (불탄다..!) 00:58:25

마법같은 거 없는 차원에서 마법이 있는 차원을 바라보다
공통상식 그것은 진짜 존재하는가

315 울맨 (vhSWLKv/Es)

2021-09-17 (불탄다..!) 00:58:32

교회의 상층부는 이미 썩은지 오래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중화나 보편화의 움직임이 있을리가 없죠.

쿠키반죽?

차원차이는 만능의 단어입니다. 안녕하십니까.

316 울맨 (klgNShECGc)

2021-09-17 (불탄다..!) 00:58:52

아무래도 공통상식은 너무 큰 꿈 같지만요.

317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58:59

쿠키반죽!

318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00:10

...... 당신도 성직자 아녔습니까? 상당히 당당하게... 얘기하시네......

다쿠아즈 먹고싶다......

319 (EusGFUVfT2)

2021-09-17 (불탄다..!) 01:00:49

쿠키반죽은 왜?

사람 쓰다듬는거 좋지 쓰다듬 받는게 더 좋아

320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1:01:11

잠깐 물 마시러 다녀 온 사이에
아니 솔이 친구가 키가 크면 쓰다듬어버려 하하

으음
종교 개혁...?

그럼 50번 정도 먹어보자 이졸데 친구야

321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01:13

...... 나는 둘 다 별로라......

322 울맨 (Rja26UcS7I)

2021-09-17 (불탄다..!) 01:01:58

쿠키 좋아하십니까 솔이님?

저는 썩은 교회를 개혁하고 싶으니까요.
아직은 요원한 일입니다만... 언젠가는.

쓰다듬 받는 것도,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323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02:01

50개 먹기도 전에 질리겠는걸......

324 울맨 (Y5wsAF5cPs)

2021-09-17 (불탄다..!) 01:02:14

정답입니다 극비님

325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02:23

솔이가 이졸데보다 키크면??? 솔이는 이졸데 쓰다듬는 거보다 물어버리고 싶은뎅!!!!
쿠키반죽! 틀로 안 찍으면 물랑물랑!!!

326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02:57

...... 멋지시네. 이건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근데 그러려면... 그런 말을 했다는 증거는 없는 편이 좋을텐데......

327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03:09

솔이는 편식 안해!!! 쿠키 좋아해! 이제 마음대로 먹을 수 있지!!!!

328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03:32

나도 차라리 쓰다듬는 것보다 물리는 게 더 나아요...... 예에. 물어요.

329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1:03:33

부엉이



별이 친구도 쓰담쓰담~

저런
신변에 많이 위험하겠는데;

330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03:51

진짜??? 그럼 쓰다듬을랭

331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04:05

아.

332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04:27

꺙!

333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1:05:17

334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05:37

뭐야 저거.

335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05:43

애이스도 쓰다듬어주깡????

336 울맨 (aFBCdR0Oso)

2021-09-17 (불탄다..!) 01:06:19

멋지다... 그렇게 봐주신다면 감사할 따름이죠.
걱정 마시길. 이 공책은 제가 아니면 다른 이들에게는 내용이 안 보이는 것 같으니.

이제는? 예전에는 못 드셨습니까?
[차원 택배 - 솔이 - 초코칩 박힌 쿠키들]

....그, 쓰다듬어주시는 것은 좋지만
부엉이만 조금...

337 VIVACE (AjPNEq/uIM)

2021-09-17 (불탄다..!) 01:06:51

안녕하십니까? 변칙적 가변 소통 세계의 청취자 여러분께 인사를 올립니다. 저는 리체르카레의 행정관님과 그 거주민을 보좌하고 있는 VIVACE라고 합니다. 혹여나 여러분께서 저를 호칭하시는데 해당 단어에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비바체라고 쓰이거나 불러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저, VIVACE가 이렇게 여러분께 대화하고자 이 형식를 갖게된 이유는 실제 대화에 있어 실질적인 인지하게 될 사항에 관련하여 이렇게 행동하게 되었습니다. 기록상으로만 접하여보았을때 예상치 뿐만이 아니라 실제 상황에서 과정 또한 참고하는 것이 보다 좋은 좋합 평가 가치의 해당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338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07:18

예전이 얼마나 예전인지 모르겠지만!!! 최근 기준은 못이 아니라 안!!! 쿠키 솔이 주는거야???????

339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07:35

...... 용기를 가질 수 있는 것만도... 대단하다 생각해요......?
그래서 그렇게 당당하게 말씀하셨던 거구나......

340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07:49

삐빠체 안녕!!!!

341 (EusGFUVfT2)

2021-09-17 (불탄다..!) 01:08:01

쓰담 좋아 공개된 극비도 쓰담

이졸데 진짜로 물어? 늑대에게 물리고 싶어?

342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08:10

...... 아리아씨랑, 아시는 분......?

343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08:38

댁은 왜 또 나를 물려고 하는 건데요......

344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1:08:59

흐으음
좋아 솔이 친구한테는 쓰담 받도록 할까

그럼 울맨 친구



확실히 그런 일이라면야
용기를 가지지 않으면 안 되는 법이지

345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09:26

에이스

346 (EusGFUVfT2)

2021-09-17 (불탄다..!) 01:09:37

물라며

안녕 비바체
누가 생각나네 대화한적 있든가

347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1:09:41

엇 별이 친구에게도 쓰담 받았네
(빵끗 짤)

안녕 비바체 친구!
비바체씨라고 불러야 하는 걸까~

348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09:57

댁 말고요.........

349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1:10:15

>▽<
이렇게 하면 되는 거겠지
핳핳!

350 울맨 (7sRxnGNxBQ)

2021-09-17 (불탄다..!) 01:10:22

안녕하십니까 비바체 님
비바체 님은 어떠한 목적을 가지시고 대화하시는 겁니까?

최근은 안 이군요. 이유가 있으신지.
네. 솔이님을 위해 방금 구웠습니다. 입에 맞으셨으면 좋겠군요.

용기는 누구나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라.
그것을 실천할 수 있냐 아니냐의 문제겠죠...
후후. 믿는 구석도 없이 이런 일을 벌일 정도로 막 나가는 성격은 아니니까요.

351 울맨 (2SdXfpcU.U)

2021-09-17 (불탄다..!) 01:10:52

흐음흐음...
좋군요... 더 쓰다듬어주십쇼 극비님..

352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1:10:54

oO(막나갔다간 곱게 미친 놈 소릴 들을 지도 몰라 울맨)

353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1:11:16

울맨 친구도 녹았어어어어

354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11:24

솔이는 몸매 관리가 필요한 직업을 갖고 있기 때문이징!!!!! 구워써???? 구워써????? 울맨이가 직접??????? 방금?????

355 (EusGFUVfT2)

2021-09-17 (불탄다..!) 01:11:37

나도 쓰담고 싶으니까 물래 그럼 됐지?

다른 공개된 극비인가봐 아닌가? 위로 올라가니 첨보는 사이래
어쨋든 쓰담 교환 좋았어

356 울맨 (/GHyec6QqQ)

2021-09-17 (불탄다..!) 01:12:17

뭐 그런 소리를 들을지도 몰라 조금 조심하는 것이긴 합니다만
쓰다듬은 기분 좋으니 어쩔 수 없군요.....

몸매 관리라. 무용수라도 하시는 겁니까?
네. 뭔가 문제라도?

357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12:22

댁이 잘 몰라서 그래...... 용기도 큰 자원이에요. 그것조차 못 가지는 한심한 사람도 많아......
하긴... 울맨씨 되게 분위기에 잘 휩쓸리는 것 같던데......

358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1:12:48

음? 누구랑 만났어? 누굴까 흐으음
말투가 딱딱했나요 말랑했나요?

359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13:08

하..........................
예... 무세요...... 근데 늑대십니까?

360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1:13:30

이졸데 친구는 오늘 얼마나 물리는 걸까

361 울맨 (/GHyec6QqQ)

2021-09-17 (불탄다..!) 01:13:38

저는 그런 이들을 한심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용기를 품는 기준이 다른 것이겠죠. 누구는 이런 상황에서, 누구는 저런 상황에서 용기를 품는 것일 겁니다.
....부정하지 못 해서 슬프네요...

362 브이 (lnx3XROfR6)

2021-09-17 (불탄다..!) 01:13:50

뭐야 주식했어?

363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14:02

살려줘요.

364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14:02

이졸데는 이졸데보다 키커야 쓰다듬게 해준댕.........!!! 다들 코야해서 키크자!!!!!
무용수??? 하면 재밌겠지만 아닝!!! 모델이라는 직업이야!!! 옷을 엄청 많이 입거든!!! 문제는 아닌뎅.......... 울맨이네는 밤아냐???

365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14:48

쁘이 안녕!!!! 누구 주식했어????

366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15:10

비겁한 상황에서만 용기를 품는 자도요?

...... 주식...?

그럼 내가 일찍 잠들어서 키 크면......?

367 브이 (lnx3XROfR6)

2021-09-17 (불탄다..!) 01:15:13

물렸다길래
안녕-

368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1:15:40

아무래도 이졸데 친구가 고점에서 물린 모양이야

흐으음
울맨 친구의 신변이 걱정되는 건 어쩔 수 없네
쉽게 휩쓸리는 것도 진지하게 걱정되기 시작하거든

369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1:16:00

이졸데는 밤 새 우리는 잘 거야
이미 새벽 1시지만

370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16:01

그럼 솔이도 일찍 자고 키 클건뎅????
물렸다는 거 진짜 무는거!!! 앙! 하고 무는거!!

371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16:09

...... 무언가의 용어인가봅니다. 이건 실제로 물리는 이야기였지만요...

372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17:02

안 그래도 진짜 새야 할 판이니까 그러지 마요.........

그러면 둘 다 동시에 키가 크니 평행선일 텐데요......?

373 울맨 (Ol6WJRrgJc)

2021-09-17 (불탄다..!) 01:17:07

주식입니까?
어서오시죠 브이님.

모델... 처음 듣는 직업이군요. 옷을 많이 입기 위해선 확실히 몸 관리가 필수적이겠죠.
네 그렇습니다. 덕분에 사올 수가 없어 쿠키를 직접 구워야 했죠.

비겁한 상황에서 용기를 품는 자 역시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한심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374 (EusGFUVfT2)

2021-09-17 (불탄다..!) 01:17:43

늑대지 나는 늑대야 이졸데
늑대에게 물리는 기분은 어때?

공개된 극비가 공개된 극비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말투는 잘 모르겠어

375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18:04

...... 신념이 굳건하십니다.

376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1:18:15


이미 잠을 날렸어?
자...
자장자장...

377 (EusGFUVfT2)

2021-09-17 (불탄다..!) 01:18:20

안녕 브이 주식? 은 뭘까

378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18:44

개같습니다.
오늘... 어제 낮에도 늑대인간한테 물리고 왔어요. 개같습니다.

379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18:46

왱??? 솔이가 이졸데보다 키크면 솔이는 계속 이졸데 쓰다듬을 수 있는거지!!!
그치!!! 근데 이제 시즌 끝나서 쪼끔 풀어져도 됑!!! 그래서 직접 구운거야?????? 솔이 수제 선물에 많이 약한데!!!!!!! 모해주까!!!!

380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1:18:51

누군지 알겠다 그런 말 할 놈은 한 놈 밖에 없어
나쁜 말은 안 했지 그 놈...?

381 VIVACE (AjPNEq/uIM)

2021-09-17 (불탄다..!) 01:19:37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
이졸데 님, 네, 그렇습니다. VIVACE는 행정관 님을 보좌합니다↵
☆ 님, 그러십니까? 저, VIVACE는 이번이 첫 접촉이므로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타 자율 객체 분과 대화일 것입니다 ↵
공개된 극비 님, 표준 호칭법은 VIVACE 혹은 바바체 이므로 원하시는 방식으로 불러주시길 바랍니다 ↵
울맨 님, 인사말과 함께 첨부하여 설명드렸듯이 지금까지 VIVACE는 행정관 님과 그 거주민들이 작성한 기록상으로만 인지하고 평가하고 있었으며 그러한 방식 뿐만이 아니라 직접 접촉하여 평가를 내리기로 하였습니다

382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19:44

재우지 마요. 나 대신 글 써줄 거 아니면.........

댁 키가 얼마만한데요...?

383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20:38

...... 아리아씨 mk.2야......
예... 반가워요. 무얼 하시다 오신 건지......?

384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20:40

솔이 키 175cm!

385 울맨 (ttPvgMLgKo)

2021-09-17 (불탄다..!) 01:20:47

굳건한 신념이 있어야 신앙에게 휘둘리는 것이 아닌, 신앙을 쫓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군요.

흐음.
나중에 답례로 선물을 주시면 좋겠군요. 솔이 님과의 친밀함을 떠올릴 수 있도록.

386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21:01

안 미안한데 내가 더 커요......

387 울맨 (ttPvgMLgKo)

2021-09-17 (불탄다..!) 01:21:21

청취자라고 하시니 묻겠습니다만, 비바체 님은 무언가를 전파하시고 계시는 겁니까?

388 (EusGFUVfT2)

2021-09-17 (불탄다..!) 01:21:29

안했어 안했을걸? 평범하게 대화했는데~

늑대인간은 뭐야 늑대야 인간이야
그건 늑대한테 물린게 아니잖아 개 같지 않게 물어줄게 앙

389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21:45

삐빠체는 안돼??? 비바체만 돼????

390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21:56

...... 당신이 지닌 신념이 옳은 신념이기를 바라요.

391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22:37

선물??? 울맨이 취향이나 좋아하는 거 아무것도 모르는뎅!!!! 열심히 고를거지만!!! 그래도 돼???
우엥

392 울맨 (ttPvgMLgKo)

2021-09-17 (불탄다..!) 01:22:47

옳은 신념이라.
어떤 기준으로 옳은진 모르겠지만, 제 기준으로는 옳다고 믿고 있습니다.

393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1:22:51

첫 접촉이구나!
어서 와! 그럼 비바체씨는 여기 대화하러 온 건가?

글은
어...
화이팅

oO(울맨 친구)
oO(휘둘리지 않기)
oO(쓰담쓰담)

394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23:00

늑대인간이 늑대인간이지 그럼 무업니까. 그리고 같은 개과잖습니까......
물어보니 어떠신지......?

395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23:14

우엥 이졸데 녹고 있을 때 계속 녹아버리라고 할걸 그래써

396 (EusGFUVfT2)

2021-09-17 (불탄다..!) 01:23:15

비슷한 말투인 누군가는 어쨋든 비바체는 아니네
같은 차원 사람일라나
거기는 다들 딱딱? 긴? 그런 말투를 쓰는거야?

397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1:23:54

그래 다행이네 별 일 없었구나 별이 친구랑
휴;

늑대... 인간도 있었어???
WHAT

398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1:24:04

아 그 늑대 친구 말하는 거구나

399 울맨 (ttPvgMLgKo)

2021-09-17 (불탄다..!) 01:24:10

절대로. 휘둘리지 않습니다.
....이 쓰담쓰담에는 휘둘릴지도... 아니, 아니...

400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24:15

우엥 해도 내가 더 커요...

...... 본인 신념을 본인 기준으로 재단하면 늘 옳은 게 아닌가............

살려줘요.

401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1:24:31

oO(봐봐 부엉이 친구 걱정된다니까)

402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24:36

뿌엥

403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24:43

콜리씨 말고요.

404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1:24:52

글은...
이졸데 스스로를 믿어

405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1:25:03

??? 진짜 있어???

406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25:20

뿌엥 해도 내가 더 커요.

407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25:54

우엥뿌엥

408 울맨 (ttPvgMLgKo)

2021-09-17 (불탄다..!) 01:26:01

네. 아무거나 상관 없습니다.
요구사항이 있다면 당신을 연상할 수 있을 만한 걸로. 정도일까요. 나머지는 솔이님이 원하시는대로.

뭐 당연히 그렇겠죠. 하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제 신념은 옳다 생각하는지라.

극비님의 쓰다듬이 너무 강력한 것입니다.

409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26:02

나도 그 자식이 진짜 없었으면 좋겠는데 진짜 살아 숨쉬더라고요............ 왜지...

410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26:57

우유나 먹고 와요...

411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1:26:57

이거 어쩌나 정말 휘둘려 버리면 큰일나는데
오구오구

마법 이야기 하더니 늑대인간도 있고 와 세상에

412 울맨 (ttPvgMLgKo)

2021-09-17 (불탄다..!) 01:27:28

애취급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ㅡㅡ

413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27:34

신기해요......? 되게 이상한 기분인데...

414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28:26

솔이 생각날만한거??? 끄으랭!!!! 솔이가 열심히 고민해서 보내줄겡!
우엥....... 솔이......큰거 높은거 다 좋아하는뎅..... 예외 생길거 같아.........

415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29:20

영광이네요... 댁의 특별이 될 수 있어서.

416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1:29:32

으음 혹시 신기하게 취급당하는 게 불편하다면 말해줘도 괜찮단다!

애취급이 싫다면 그냥 쓰담쓰담만 해줄게 핫핳

417 (EusGFUVfT2)

2021-09-17 (불탄다..!) 01:29:58

여기 늑대인간이 채팅쓰고 있다 와악 나는 늑대인간인가

아니 같은 개과인지도 모르겠고 내가 개과야?

이졸데의 살은 물렁하구나 아니 잘 모르겠는데 앙이라고 채팅썻을 뿐이잖아

418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30:16

이거를.....특별이라고 한다면 웅.......... 특별해져서 좋겠당~...........

419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1:31:00

별이 친구도 늑대인간이였어!?
오 진짜 많구나

oO(솔이 친구가 흐늘흐늘해졌는데)

420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31:06

...? 아뇨, 불편하진 않아요...... 뭐랄까...
......여기선 오히려 나같은 순혈 인간이 희귀한 편이라서요. 처음 접하는 반응이라 익숙치 않다는 거고......

421 VIVACE (AjPNEq/uIM)

2021-09-17 (불탄다..!) 01:31:35

이졸데 님, 귀하께서 VIVACE를 행정관 님과 유사하여 표현형을 사용하시는 것은 VIVACE의 어조 때문이시지요? VIVACE는 행정관 님과 그 거주민들을 보좌하는 것이 주된 업무이므로 그러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다지 VIVACE의 보필이 요구되는 상황은 적을 것입니다 ↵
울맨 님, 그 단어에 관련한 VIVACE가 개인적으로 정한 표현형일 뿐입니다. 그러한 행동에 그다지 관련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VIVACE는 행정관 님의 전달 사항을 반영하는 업무를 합니다 ↵
ᕕ( ᐛ )ᕗ 님, 표준 호칭법은 제한 사항이 아니라 기준이며 항상 준수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귀하께서 그러한 명칭으로 부르기를 원하신다면 그러하여도 좋습니다. 그러한 애칭에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422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32:22

늑대라면서요...? 그럼 개과죠......
물렁하다는 거예요 아니라는 거예요............

네... 너무 좋네요... 당신 서명처럼 춤이라도 출까요......?

423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32:52

흐늘흐늘 솔이도 솔이야......... 소올이................
삐빠체라고 불러도....... 되면..... 삐빠체라고 부를랭.........!

424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33:33

네... 아무래도 전반적으로 좀 그렇지요...... 길게 말하시는 것도 그렇고...?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시나요...?

425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33:58

그것도 아까 윤허처럼..... 가능성 낮은 말이자낭......... 응! 이라고 해도.......... 안할거면서.........

426 공개된 극비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1:34:02

순혈 인간이면 대체?;

이런
난 이만 자러 갈게~
모두 잘 시간 지켜서 자기!

427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34:24

에이스 빠빠이.... 잘 자......!

428 (EusGFUVfT2)

2021-09-17 (불탄다..!) 01:34:26

그냥 늑대야
차원만큼 많지 않을까 누구든
늑대인간이란 종족을 본적은 없지만

...그 늑대랑은 다른 것같은데 아냐 맞나? 근데 뭔가가 그걸 부정하고 있어...
모르지 안물어봤잖아 내 입에 팔 갖다대볼래?

429 주벤 (eUdZn/5S8Q)

2021-09-17 (불탄다..!) 01:34:29

행사는 귀찮아...
애들이 축제를 기대하는 거 같은데 유감이다.

430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34:38

나를 너무 잘 파악하시네 당신......

예에... 가세요......

431 (EusGFUVfT2)

2021-09-17 (불탄다..!) 01:35:02

잘자 공개된 극비2!! 나도 잘잘게

432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36:04

뭔가가......?
아뇨...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맞아요... 행사 귀찮아요...... 쓸모없는 허례허식에 가득 차서는 필요없는 인력과 행정을 낭비하고 있어.

433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36:18

솔이가 똑똑해서 그래............. 허수아비 이졸데...............
별이도...자는거야.....? 별이도 빠빠이야.....?
주벤 안녕..........

434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36:45

허수아비......?

435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37:26

허수아비 몰라..........? 짚으로 만든 사람모양 인형..........

436 파크 (IzZmVjr3og)

2021-09-17 (불탄다..!) 01:37:30

축제에에에에

437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37:44

파파 안녀엉....

438 (EusGFUVfT2)

2021-09-17 (불탄다..!) 01:38:16

뭔가는 뭔가야 아쉽게 되었네 나중에 쓰다듬어보고싶어

나는 안자 하지만 채팅방은 나가야겠다
솔이 멋진 모델도 잘자야해

439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38:20

아는데... 그게... 왜 납니까...?

예...... 축제네요... 네.........

440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38:44

가십니까? 잘 가요......

441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39:41

앗... 그럼 빠빠이는 맞네....별이 빠빠이..... 솔이는 잘 잘겡.....!
말만 그렇게 하는게........ 겉보기만 사람 흉내낸 허수아비 같잖아..........

442 주벤 (eUdZn/5S8Q)

2021-09-17 (불탄다..!) 01:39:42

가는 이들은 잘가~

그래도 애들 수준에선 엄청나긴 할 걸.
행사가.. 허례허식이 엄청나긴 하지. 내가 왜 황제 폐하의 전륜구부상적홍원차(*대충 sf자동차비슷한 거)의 역사를 들어야 하지..

443 파크 (FB6s4RyZmw)

2021-09-17 (불탄다..!) 01:40:33

솔솔이 왜 쳐져있어
자 일어나자 기지개 펴고 쭉쭉

졸데네 아카데미 축제 언제하냐구

륜구부상적홍원차

길어

444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41:33

마음에 드는 비유네...... 나중에 써도 됩니까?

와... 그거... 죽을 정도로 지루하겠는데요......
게다가 황제 폐하 연설이면 졸면 머리 날아가잖아...

445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41:43

이졸데한테 옮아써...... 이졸데 따라서 늘어지고 녹아내릴거야......!
어르신들 재미없는 얘기하는 거는.... 차원차 없나보당.....!

446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42:30

안 했으면 좋겠네요 축제...... 뭐 연구한 것도 없는데 발표회 준비해야 해......
......
근데 그건 왜요.

447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42:36

우왕.... 나중에 써도 됩니까는 점이 없네.....! 왜 없어졌어....?

448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43:20

나중에 써도 됩니까......?

449 파크 (vhSWLKv/Es)

2021-09-17 (불탄다..!) 01:43:26

빨리 파파 따라서 평소의 끼양한 솔솔이로 돌아오자

발표회라- 그것도 재미있겠네
응? 그야 너희 아카데미 놀러가려고 그러지

450 VIVACE (AjPNEq/uIM)

2021-09-17 (불탄다..!) 01:43:40

ᕕ( ᐛ )ᕗ 님, 귀하께서 그러도록 하시고 싶으시다면 그러하도록 하여주세요 ↵
이졸데 님, 명백히 유사점이 존재함으로 귀하께서는 그러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어조는 VIVACE가 한번의 전달에 정보를 많이 포함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종종 그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만. 또한, VIVACE는 주로 가사 노동이나 단순 업무 보조 그리고 일반 경비에 적합하도록 되어있으므로 그러한 행동을 주된 업무로 합니다 ↵
공개된 극비 님,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수면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451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44:02

왜 생겨났어......?
파파 따라하기에는 솔이 기운이 다 녹아내려버려써......... 충전시간 필요해......!

452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44:12

........................
왜요.........?

453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44:41

삐빠체한테.... 솔이는 솔이라고 불러달라고 하면 솔이라고.... 불러줘......?

454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45:18

...... 대충... 집사장분이랑 비슷한 위치라 생각하면 될까요...?

없으니까 섭섭해하는 것 같아서......?

455 파크 (Z.peCdDSfs)

2021-09-17 (불탄다..!) 01:45:28


아리아 씨 같은 분이다
비바체님 하이하니

솔이 그럼 충전해야겠다
(충전기 콘센트 들고 얼굴에 음영이 진 햄스터 낙서)
딱대

왜라니
재미있어 보이니까 당연히 가야지

456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46:00

재미 없어요............ 오지 마요............

457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46:20

섭섭해하는 거.... 아니었는데.......
파파는 솔이.... 감전사 시킬거야.....?

458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47:06

그란가요...... 그럼...... 그냥 봐요......

459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47:37

없어진....이유는......?

460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47:51

그냥......?

461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48:50

이졸데는..... 맨날 맨날 점 붙이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462 파크 (f5VdDnGZz6)

2021-09-17 (불탄다..!) 01:48:53

졸데 놀리는 것은
충분히 재미가 있어보인다

감전사는 아니고 살짝 따꼼만 할 거야
솔솔이는 파파 믿지?

463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49:05

네.

464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49:46

안 믿는다고 하면.... 파파 삐져....?
응.

465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49:49

하...... 놀리는 사람 다 보냈다 생각했더니 댁도......?
재미 없어요. 나 반응 안 해.........

466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51:24

파파...짜란다....!

467 파크 (A0Cvgfzw22)

2021-09-17 (불탄다..!) 01:51:25

삐지진 않을 건데
엄청무척많이되게 힝구할지도

하지만 공책이와 함께 놀린다면 어떨까?

468 파크 (x5Mm7XF7mM)

2021-09-17 (불탄다..!) 01:51:45

칭찬받았다
더 열심히 졸데를 놀릴 것

469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52:01

...... 그 여자가 꼬셨습니까?

470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52:17

파파가 엄청무척많이되게 힝구하는 대신.... 솔이는 안 따끔해도 되는거야......?

471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52:23

환장하겠네.

472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52:45

???? 영이랑 이졸데랑 아는 사이야??????

473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53:13

옆방에서 자고 있습니다만......

474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54:21

????? 으왕????

475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54:41

기운 다시 돌아오셨네.........

476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55:06

영이랑..... 이졸데랑.......... 영이는 솔이 엄청 엄청 엄청 잘 놀아줬는뎅.........!!!!!!

477 파크 (eu9sOoP61I)

2021-09-17 (불탄다..!) 01:55:23

아니
내가 하고싶을 뿐인데
히히힉

파파를 힝구하게 만들 거야 솔이???

478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55:41

그렇군요.........

479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55:46

솔이를 따끔하게 만들 거야 파파???

480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56:04

평범하게 성격 나쁜 사람이었군.........

481 VIVACE (AjPNEq/uIM)

2021-09-17 (불탄다..!) 01:56:22

ᕕ( ᐛ )ᕗ 님, 물론 가능합니다. 귀하께서는 그러한 명칭, 다시 말하여 애칭으로 불리기를 원하십니까? 되지 않을 이유가 있겠습니까? 다음부터 그리하겠습니다 ↵
이졸데 님, 네. 그러한 명칭의 직업적 형식으로 생각하셔도 괜찮을 것입니다. 많은 업무가 유사하므로 ↵
안녕하세요 파크 님 처음뵙겠습니다. 귀하께서 VIVACE를 행정관 님과 관련하여 연상하거나 비유하시는 것은 어조 때문이지시요?

482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57:01

둘이...... 가족.... 친구.... 연인.... 동료..... 중에 어느걸까 고민중이야.....!!!

483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57:41

왕! 솔이 솔이 됐당!!!!!

484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57:50

인구수 다섯의 도시에 집사장은 존재한다니 오묘한 기분이네요... 네... 다른 분들은 그럼 무얼 하나요......?

485 파크 (eu9sOoP61I)

2021-09-17 (불탄다..!) 01:58:14



솔이가 다시 기운 차렸으니 안 따끔해도 될 것 같다
문제 해결

평범하게 짓궂을 뿐이야 졸데쨩

어조 때문이 맞아
행정관=아리아 씨인 건가. 비바체 씨는 무슨 직급이야?

486 파크 (eu9sOoP61I)

2021-09-17 (불탄다..!) 01:58:25

나는 연인에 한표

487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58:48

진심으로 토나오니까 그런 추측은 그만 해주실래요......
그냥 같은 기숙사방 쓰는 사이인데요......

488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59:03

파파 솔이가 계속 우엥........하고 있었으면 바바 될뻔 했지!!!!

489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1:59:14

당신 축제 때 보면 죽여버릴 거야...

490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1:59:50

동료도 안 되는 사이야???? 응.... 납득....!!!!

491 울맨 (eu9sOoP61I)

2021-09-17 (불탄다..!) 01:59:57

아카데미에서 남녀가 같은 기숙사방을 쓴다는 것은 킹리적 갓심으루다가 연인 사이인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적으로 파파로 남으면서 솔이 기운도 차리게 했으니 된 거 아닐까 솔솔이

492 울맨 (eu9sOoP61I)

2021-09-17 (불탄다..!) 02:00:21

하하하핳ㅎㅎㅎ 공책이보고 숨겨달라 해야지

493 파크 (eu9sOoP61I)

2021-09-17 (불탄다..!) 02:00:40

#이름 어ㅐ이래

494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2:00:51

파파 때문에 기운 차린거 아니자나!!! 영이랑 이졸데랑 아는 사이래서 그런거니까!!!!

495 파크 (eu9sOoP61I)

2021-09-17 (불탄다..!) 02:01:22

그 사실을 알게 된 계기도 내 말이었으니 결국 내 덕분이네!!!

496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2:01:29

............ 기분이 미묘한데... 뭘로 납득했는지 물어도 됩니까......

그 여자가 학기 중간에 들어와서 남은 기숙사방이 없는 바람에 남동생들 있는 방으로 온 겁니다. 진심으로 기분 나쁩니다. 그런 마녀의 자식하고 내가 뭔......

497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2:02:08

끔찍할 정도로 긍정적이시네.........

498 파크 (eu9sOoP61I)

2021-09-17 (불탄다..!) 02:02:35

마녀의 자식?
갑자기 흥미로운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게 뭐야?

499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2:02:48

영이랑 이졸데랑 잘 맞을 것 같지는..... 않자낭...!!!! 솔이가 영이는 좋아하고 이졸데는 예외처리가 된것만 봐도 그러치????

500 파크 (eu9sOoP61I)

2021-09-17 (불탄다..!) 02:03:03

내가 또 긍정이랑 마법이랑 이것저것에 영혼까지 빼면 시체라

501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2:03:17

응............. 그럼 다시 흐물거릴랭........

502 주벤 (eUdZn/5S8Q)

2021-09-17 (불탄다..!) 02:03:51

졸아도 머리가 날아가지는 않지만...

503 파크 (aa5/lY6kxc)

2021-09-17 (불탄다..!) 02:05:11

;;;;;
(솔이 볼 왕냠냠 하는 햄스터 낙서)
왜 다시 흐물거려 얘 일어나

주벤쌤 졸면 머리를 날리는구나... 무서운 선생님..!

504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2:05:12

...... 재미 없어요.
그리고 좀 너무 많이 뺀 것 같다는 생각 안 드십니까......?

나 아직도 예외 처리 됐어요...? 그건 좀... 슬픈데......

505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2:05:46

그래도 감옥은 가지 않나요...? 불경죄로......

506 파크 (tdTjPNnj0k)

2021-09-17 (불탄다..!) 02:06:03

재미 있는지 없는지는, 내가 그 이야기 들어보고 판단할게.
글쎄다 그것은 내가 가진게 많아서 그럴지도??

507 ᕕ( ᐛ )ᕗ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2:06:17

솔이 볼.... 다 먹힌당........
아까는 특별이라며.....영광이라며......! 왜 슬퍼져써......?

508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2:07:52

...... 내가 방금 그 말 한 거, 그 여자한테 말 안 한다고 맹세한다면. 설명해줄게요.

미움이 꽤나 오래 간다 싶어서요......?

509 파크 (tdTjPNnj0k)

2021-09-17 (불탄다..!) 02:10:04

(솔이 머리카락까지 왕냠하는 햄스터)
안 일어나면 다 먹어버릴 거아

애초에 말 할 생각 없어. 아마 좋은 뜻은 아닐테니까. 그걸 굳이 말해서 주인공들 사이를 틀어지게 만드는 성격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그러니 빨리 설명해봐. 궁금해

510 주벤 (eUdZn/5S8Q)

2021-09-17 (불탄다..!) 02:12:23

내가 왜 날려. 지루한 황제폐하의 연설과 그 앞에 있는 공식 행사관례와 절차같은 거에서 졸면 머리를 날리지 않는다는 말이었다고.

불경죄로 잡혀들어가지는.. 않지. 사람이 몇 명인데 그걸 다 잡아. 그래도 면이 있으니까 눈에 띄는 자리(앞줄이라던가)는 피로를 태움 포션 같은 걸 먹여서 안 졸게 만들지만.

511 파크 (tdTjPNnj0k)

2021-09-17 (불탄다..!) 02:13:15

아 그런 의미였어??
나는 또 주벤쌤 수업에서 졸면 머리가 날라간다는 줄...

512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2:14:29

...... 고마워요.
마녀의 자식들... 줄여서 마녀라고들 부르는데. 마녀들은, 사람을 괴롭혀요. 차라리 죽이는 게 더 나을 정도로 끔찍하게...... 자기들의 재미를 위해 다시는 회복할 수 없는 흉터를 새겨놓죠. 그게 마녀예요. 재앙이죠...
......... 그리고 그 여자의 어머니가 마녀예요. 믿을만한 정보통한테서... 들었습니다. 연관이 없을 수가... 없겠죠......

513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2:15:55

이야...... 축제 때 황제폐하 연설 시작 직전에 회복포션 들이키는 마법과 생각나고 그러네요... 어딜 가나 비슷비슷하구나.

514 VIVACE (AjPNEq/uIM)

2021-09-17 (불탄다..!) 02:16:56

솔이 님, 네, 귀하는 솔이 님이십니다. 애칭은 보다 친근하게 불리기 위하여 있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이졸데 님, 귀하께서 그러한 느낌과 함께 언급하신대로 현재로서는 불필요한 것일수도 있습니만 VIVACE가 자청하였고 허용되므로 그러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분들께서는 저마다 스스로의 행동을 즐기고 계십니다. 원하는 행동을 하고 계시는 것이지요 ↵
파크 님, 네, 파크 님께서 하신 표현성과 같이 ARiA님께서는 리체르카레의 최고 행정관이십니다. 몇몇 분께서는 행정관 대신 관리자라고 호칭하십니다. VIVACE는 행정 업무에 관련된 권한을 지니고 있지 않으며 일반 사용 권한만을 지니고 있습니다

515 파크 (tdTjPNnj0k)

2021-09-17 (불탄다..!) 02:17:31

...흐음. 그런가. 확실히 기피될만 한 존재들인 것 같네, 마녀들은. 그리고 마녀의 자식인 공책이는... 그런 시선을 받는 건가....
이거 너 말고 또 아는 사람들이 많아? 아니면 적어?

516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2:18:11

즐기고 있다......? ... 무례할지도 모르겠는데, 신기하다는 감상이 듭니다. 서로 사이가 좋은가봅니다...?

517 파크 (tdTjPNnj0k)

2021-09-17 (불탄다..!) 02:18:34

새삼 느끼는 거지만 아리아 씨 쩌는 분이셨구나...
그럼 비바체는 관리를 하거나 하진 않나보네 흐으응

518 주벤 (eUdZn/5S8Q)

2021-09-17 (불탄다..!) 02:18:39

황제폐하가 잘생기긴 해서 그나마 나은 거라 하더라.
말해도 되나 싶긴 하지만. 현 황제 폐하는 불의의 계승이라 불리는 것을 빨리 한 편이고..

포션을 들이키는 사람들이 많지. 나도 들이키지만.
가끔 마법 사용하기도 해.

519 파크 (tdTjPNnj0k)

2021-09-17 (불탄다..!) 02:19:25

불의의 계승?

520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2:20:38

... 내가 아는 한, 나밖에 없어요. 나한테 말해준 사람은 죽어버렸으니......
동정하는 건가요? 그러지 마요. 나는 당장 그 여자가 직접 사람 해쳤다는 증거가 없으니 안 움직이고 있지만...... 원래라면 즉결사형이 이루어져도 이상할 거 없는 족속들이니까......

521 팤에주 (tdTjPNnj0k)

2021-09-17 (불탄다..!) 02:21:13

아리아 씨, 카논 쨩, 비바체 씨...
그쪽 세계는 어떨지 갑자기 놀라가보고 싶은걸

522 월급꿀빨러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02:21:17

ㅇㅣㅇ ㅖ- 끝났ㄷr~

523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2:21:56

...... 뭐가요...?

524 파크 (tdTjPNnj0k)

2021-09-17 (불탄다..!) 02:22:42

죽어버렸다? 누구에게?
졸데. 바보같은 소리 하지마. 그녀석이 정말 마녀의 핏줄이라 하더라도, 그것만으로 그녀석을 판단해서는 안 돼. 적어도 내가 본 그녀석은 누군가를 해치거나 괴롭힐 녀석은 아냐.

월꿀 씨 ㅎㅇ

525 월급꿀빨러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02:22:58

일-ㅇㅣ 끝~ㄴrㄴㄱ ㅓㅈi~
ㅇㅣㅈㅔ 휴일- 쉴~-수ㅇㅣㅆㄷr 고~

526 월급꿀빨러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02:23:21

ㅍr크 하-이하이~
잘ㅈl냈ㄴ ㅑ~?

527 주벤 (eUdZn/5S8Q)

2021-09-17 (불탄다..!) 02:25:10

전대 황제가 급사했거든.
원래대로라면 전대 황제의 장자인 이가 이어받았어야 하는데. 현 황제폐하는 적황의 존재(*황제와 황후 사이의 적자를 일컫는다) 중에서 가장 말단에 가까웠거든. 그치만 지금은 현 황제폐하 빼고는 거의 다 죽었지?

가장 많이 퍼졌던 소문으로는 황제의 후비 중 하나에게 반해서 황위를 얻었다는 소문이 있어.

528 월급꿀빨러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02:25:46

ㅊㅓ음보는- ㄴㅕ석들~도 하-이하이~

529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2:26:13

몰라요. 나는 몰라요. 알고싶지도 않아... 역풍이 두려워.
...... 정말 도움되는 조언 감사하네요... 예...... ...... 나라고 그 여자를 안 믿고 싶어서 안 믿는줄 알아요? 믿어도 된다는 증거가 없잖아... 외양 그럴듯하게 꾸미는 걸 누가 못 해......

530 파크 (b5T.ASTA2c)

2021-09-17 (불탄다..!) 02:26:39

잘 지냈지
...아마?
월꿀씨는 어때?

....그거 완전 소름 돋는 이야긴데
거의 다 죽었다면 혹시..?

531 월급꿀빨러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02:27:38

ㄴr야 뭐~-늘 무-난ㅎㅣ 잘-ㅈㅣㄴH지
휴일-ㅇㅔ~ T사 ㅇㅕ행ㅍㅐ키지 살-ㄱㅓ지롱~

532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2:27:47

...... 일이 끝났다는 거죠? 글이 상당히 신기하시네......
예에. 축하드립니다...?

......... 후비와 그게 무슨 상관이 있죠...?

533 월급꿀빨러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02:28:34

ㅇr~ 뭐- 그런-소~ㄹㅣ 많-이들ㅇㅓ? 아-하하하☆
축ㅎr-는 감-ㅅr 합ㄴㅣㄷr~

534 파크 (sCLG46bSAo)

2021-09-17 (불탄다..!) 02:29:00

졸데. 믿어도 되는 증거가 있어서 누굴 믿는게 아니야. 그냥 믿는 거지. 그 사람이 내게 해가 될지도 모르지만 그런 리스크를 감수하고서 믿는 것. 그게 정말로 믿는다는 거야.
...나는 네가 그 세계의 또다른 특이점이자, 공책이의 룸메이트이기 때문에, 너만은 그녀석을 믿어주면 좋겠다 생각해. 안 될까?

535 파크 (nI3hdw8KRc)

2021-09-17 (불탄다..!) 02:29:18

여행패키지 내용이 뭔데
나도

536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2:29:23

글을 그렇게 쓰는 특별한 이유라도.........?

537 월급꿀빨러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02:30:41

w사 열ㅊㅏ타고~ ㄱr는거라- 알려주ㄱl 싫-ㅈㅣ롱

그리고 난 칙칙한 남정네랑 같이 여행가기 싫어

538 주벤 (eUdZn/5S8Q)

2021-09-17 (불탄다..!) 02:31:01

직접적으로 죽인 게 아니라. 타 대륙에 창궐한 폐허처리에 보냈을 뿐이지만.
그 자리가 워낙 사망률이 높으니.
행사준비 하고 자둬야지.

539 월급꿀빨러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02:31:08

ㅂㅣ밀~★

540 파크 (hrQUXsPIFk)

2021-09-17 (불탄다..!) 02:32:56

정색했어?!?!?
W사 열차인가... 뭐, 1등석으로 끊었지?

아니 그게 직접적으로 죽인 거 아닌가..???
잘자 주벤 쌤

541 VIVACE (AjPNEq/uIM)

2021-09-17 (불탄다..!) 02:34:22

이졸데 님, 네. VIVACE에게는 다른 분들께서 즐기고 계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무례하다니요, 귀하께서 자신의 입장이나 감상을 표하신 것 뿐이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VIVACE는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파크 님, 눞은 평가를 받고 유지되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VIVACE는 행정 권한을 지니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 사용되고 있는 거주지의 청결이나 물품의 상태 확인등의 단순 유지보수는 수행하고 있습니다

542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2:34:39

파크. 당신이, 당신이 아무것도 몰라서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거야...... 그렇게 함부로 믿었다가, 만약 그 여자가 마녀의 자식이었다면? 내가 또 나와 트리스탄의 목숨줄을 마녀의 손에 넘기고 말았다면? 나는 두 번 다시 트리스탄을 잃어서는 안 돼... 무슨 일이 있어도 그것만은 일어나선 안 되는 일이라고. 사실 마음만 같아선 당장 저 여자를 죽여버리고 싶어...... 트리스탄을 위해서라면, 그렇지만, 믿어야 한다고, 믿어도 된다고...... 왜? 나는 아직 그 이유를 듣지 못했어. 모른단 말야......

543 월급꿀빨러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02:36:18

또- ㄹr고 말한~ㄱㅓ보면~
ㅇㅣ미 한번~그런ㅈㅓㄱ-있다는~걸ㄲr?

544 월급꿀빨러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02:36:47

당연~ㅎㅏ지☆

그리고 당연히 정색하지

남자는
싫어

545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2:38:06

왜요. 당신도 나를 비난하게? 좋아... 바라던 바야. 학습능력 없는 무능한 쓰레기라고 욕해요.

546 월급꿀빨러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02:39:22

내가 왜?

547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2:40:33

싫어? 아쉽네...... 자기 입 더럽힐 가치도 없다는 건가... 하. 이해해.

548 파크 (CGznnqDXhE)

2021-09-17 (불탄다..!) 02:42:44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네! 나도 비바체를 높게 평가하고 있거든
오...유지보수인가... 필수적인 일을 하는구나 비바체

트리스탄? 누군진 모르겠지만....흐음.
졸데. 누군가를 믿는 것을 꽤나 두려워하는 것 같은데... 어쩔 수 없지. 믿음이라는 것은 강요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다만 난 네가 정말로 공책이와 친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녀석이 정말 마녀의 자식이라면, 속으로 무척이나 외롭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

그리고, 한가지 더.
죽이고 싶다는 말은 정말로 죽일 준비가 되어있을 때 쓰는 말이니까.
함부로 쓰면 안 돼, 알았지?

월꿀 씨 너무-해 ㅡ3ㅡ

549 월급꿀빨러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02:44:21

ㅇㅐ초에 난 그닥 관심 없는 일이고
그냥 물어보기만 했는데 그런 반응 나오니 당황스럽고 어이없는건 내쪽이랍니다-☆ 아가씨인지 남정네인지 모를 초면 녀석아

550 월급꿀빨러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02:45:36

난~ 원ㄹㅐ 남ㅈㅏ한ㅌㅔ는 ㄴㅓ무ㅎr다구~☆

551 월급꿀빨러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02:48:52

그리고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친해지기 싫어하는 애한테 애 착한애 맞아 내가 알아 하면서 믿으라니 친해지면 좋겠다니 하는것도 그닥 좋게 보이진 않는데

자세한 일은 잘 몰라도 말하는거 보니 그 마녀인지 뭔지 하는거에 한번 데인거 같은데, 그러면 경계하고 싫어하는것도 당연한거 아니냐? 만약 진짜로 일이라도 터지면 네가 전부 책임질 수는 있고?

552 파크 (hrQUXsPIFk)

2021-09-17 (불탄다..!) 02:48:59

ㅡ3ㅡ

553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2:49:09

당신도 나를, 용기 없는 쓰레기라 평하는구나. 알아요. 알아. 행동할 용기도 무엇도 없어 지키지도 못 하고 복수도 못 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맞아. 그게 나예요. 너무 잘 아네. 고맙다고 말할까. 그래. 짐승만도 못한 자보다, 밤하늘의 별처럼 고고히 빛나는 도덕원칙 져버린 저 사악하고 무정한 마녀보다 동정받을 가치 없는 게 나니까...... 그렇지? 그래서 그런 거지? 그걸 거야.

554 월급꿀빨러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02:50:28

너무ㅎㅏ단 소ㄹㅣ 듣ㄱㅣ싫~으면
이쁜 ㅇr가씨 되시던ㄱr~☆

555 이졸데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02:50:50

...... 갈게요. 무언가를 쓸 기운이 들지 않아. 나같은 것 때문에 분위기 가라앉아서 미안하고요.

556 월급꿀빨러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02:51:02

ㅂㅏ~이바이

557 VIVACE (AjPNEq/uIM)

2021-09-17 (불탄다..!) 02:56:58

파크 님, 그러십니까? 귀하께서 VIVACE를 그렇게 보시고 말씀하여주신다면 좋을 따릅니다. 그리고 업무 자체는 필수적인 요소일 수 있겠지만 그것이 VIVACE의 작업 수요에까지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VIVACE가 해당 작업을 수행하지 않더라도 각 유지보수 과정은 자동화되고 있으므로 정상 기능 작동에 있어 필요한 최소 유지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불량에 도달하지는 않습니다. 관점에 따라서 이러한 자동화 과정에 VIVACE가 포함될 수는 있습니다만

558 VIVACE (AjPNEq/uIM)

2021-09-17 (불탄다..!) 03:03:01

이졸데 님, 안녕히 가세요. 마음이 상하신 것 같으며 그러한 상태에서 회복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559 파인애플-맨 (9tOY6eoBVc)

2021-09-17 (불탄다..!) 07:24:19

모닝이지롱~~~~~~~~~~~~

560 Chase [???]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08:40:29

와 길다 ㅋㅋㅋ
모닝
좋은 아침 보내

561 유성우 (CWUoZ9/01M)

2021-09-17 (불탄다..!) 09:15:30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성운씨 꿈을 꿨어요.
...기분이 묘하네요. 꿈 내용도 그렇고.

562 Chase [???]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09:32:48

성운이라는 친구가 있구나
좋은 꿈이었을지 모르겠네
더 말해줄 수 있어?

563 파인애플-맨 (ZxWzO/UaxQ)

2021-09-17 (불탄다..!) 10:01:21

잠은 잘 자야 하는 법이거늘 끄........

564 Chase [???]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10:05:52

잠은 잘 자야 해
파인애플맨
많이 못 잤어?

565 파인애플-맨 (9tOY6eoBVc)

2021-09-17 (불탄다..!) 10:10:42

끄 끄 끄~~~~~밀린 일이 있으면 잠을 못 자는 법이지롱~~~~~~Chase 퍼렁별인은 잘 잤는지~~~??

566 Chase [???]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10:15:28

저런
열심히 일하는구나
가끔은 쉬어가면서 해
사실은 나도 못 잤어
밤에 총 소리 들렸거든

567 종달새 (z2bVbYa94M)

2021-09-17 (불탄다..!) 10:24:24

좋은 아침..입니다..

568 파인애플-맨 (9tOY6eoBVc)

2021-09-17 (불탄다..!) 10:26:52

쉬어가면서 하기엔 내 윗사람 되는 분이 너무 빡세서 어쩔수가 없다 이 말이지ㅋㅋ;;
좋은 아침이지롱~~~~~~~~~~~~~~

569 Chase [???]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10:29:12

으윽
윗사람이 엄격하다면야
어쩔 수 없네

종달새 어서와
좋은 아침이야?

570 종달새 (z2bVbYa94M)

2021-09-17 (불탄다..!) 10:39:24

두 분 안녕하십니까..
엄밀히 말하면 좋은 아침은 아닙니다만.. 내일부턴 쉴 수 있으니까요. 네..

571 Chase [???]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10:43:48

다들 일하느라 못 자고 있어
많이 바쁜 것 같아
힘내

572 종달새 (z2bVbYa94M)

2021-09-17 (불탄다..!) 10:49:32

휴일 전이니까요.
일은 다 끝내고 쉬는게 속 편합니다..

573 파인애플-맨 (9tOY6eoBVc)

2021-09-17 (불탄다..!) 10:55:00

끄 끄 끄~~~~다들 쉬는 날에는 뭘 할 생각인지?

574 종달새 (z2bVbYa94M)

2021-09-17 (불탄다..!) 10:56:34

딱히 정해놓은건 없습니다만
파인애플 씨는 뭐 할 생각이십니까?

575 파인애플-맨 (9tOY6eoBVc)

2021-09-17 (불탄다..!) 10:58:01

나는 오랜만에 끝내주는 요리를 할거지롱~~~~~~~~~~

576 종달새 (z2bVbYa94M)

2021-09-17 (불탄다..!) 10:58:56

.....

그 요리에 파인애플이나 민트초코가 들어갑니까?

577 Chase [???]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10:59:44

그러게
나는 일이 없어서
쉬는 날도 없이 지낼 것 같아
너희는?

578 Chase [???]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11:00:04


그 키위피자구나

579 파인애플-맨 (9tOY6eoBVc)

2021-09-17 (불탄다..!) 11:02:19

과연 뭐가 들어갈지 기대되지 않는지???
끄~~~~~끄끄끄끄 이번엔 세기의 역작을 만들어볼거지롱~~~~~

580 Chase [???]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11:03:10

세기의 역작


그래
많이 혁신적이긴 했어
응원할게

581 종달새 (z2bVbYa94M)

2021-09-17 (불탄다..!) 11:04:26

무슨 음식일지 궁금해지는건 어쩔 수 없는 걸까요.

전 아마.. 음.. 잘 것 같군요.
잘 못자서 그런지 지금도 피곤합니다..

582 Chase [???]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11:07:39

그렇네
많이 못 잤었다고 했지
빨리 휴일 됐으면 좋겠다
다들 푹 쉬게

583 파인애플-맨 (9tOY6eoBVc)

2021-09-17 (불탄다..!) 11:11:20

푹 쉬란 말이지....끄~~~끄끄끄

584 RH : 24일까지 쉽니다 (Be.yYhVius)

2021-09-17 (불탄다..!) 14:29:22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나? 이 블랙기업이 명절이라고 일주일이나 휴가를 줄 리가 없는데.

585 ♪창귀♬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19:45:31

(품 안에 고양이...크기의 호랑이를 안고 찍은 거울 셀카. 얼굴은 핸드폰에 가려졌다)
나는 올해로 열아홉이 된 청년인데 범을 잡는다 거드럭대다가 범을 잡았소만

586 쿠치나와 (D7KlmUfxCE)

2021-09-17 (불탄다..!) 19:48:44

범 잡아서 뭐할건데

587 ♪창귀♬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19:49:19

뭐했으면 좋겠어

588 포고꾼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19:49:40

[이 마을 안에 마녀가 존재합니다.]

(검열) 진짜 호랑이냐?
???

589 쿠치나와 (D7KlmUfxCE)

2021-09-17 (불탄다..!) 19:49:54

키워서 타고다녀

590 ♪창귀♬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19:51:26

[검열] 진짜 호랑이임 개쩔지

싫어 뭔 에X랜드 퍼레이드도 아니고;;;

591 포고꾼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19:52:32

CG ㄴㄴ?
애니멀라이더 ㄱㄱ

592 쿠치나와 (D7KlmUfxCE)

2021-09-17 (불탄다..!) 19:52:34

그럼 니가 호랑이를 태우고 다녀

593 ♪창귀♬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19:53:53

CG ㄴㄴ 애니멀라이더 ㄴㄴ 시내에서 타고 다녔다가 깜방 갈 일 있나;;

가끔 어깨랑 머리 위에 올라타긴 하는데 그것도 인정 ㄱㄴ?

594 포고꾼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19:56:19

ㄲㅂ
그 상태로 트랙 한바퀴 완주하면 ㅇㅈ

595 ♪창귀♬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19:57:46

이야 개관종같겠다 ㅇㅋ 콜
하고 오면 뭐 줄 거

596 포고꾼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20:00:31

줄게 있었나

혹시 키위김치 받음?

597 ♪창귀♬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20:01:14

아 꺼지세요;;;;; 안받아요;;;;;;

598 포고꾼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20:05:10

이해가 안되네
주민들도 그렇고 왜 다들 이거 안먹지;

그러면
여기에서 원하는 거 하나 픽 ㄱㄱ
(사진: 방송 장비들이 가득 쌓인 책상. 유선 헤드셋, 블루투스 스피커, 키보드, 마우스, 마이크 등등... 하나같이 비싼 것들만 모아놨다)

599 ♪창귀♬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20:06:44

나도 공감능력 바닥 친 걸로는 어디 가서 안 지는 사람인데 님은 나보다 더하신듯;;;

그거 줘도 되는 거임? ㄹㅇ로?

600 포고꾼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20:09:15

?
저거 우리 누나가 사자고 한건데?

내가 (검열) 얘네를 쓸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
걍 맘대로 골라라. 차피 이거 메인 장비들 아니라서 ㄱㅊ

601 ♪창귀♬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20:10:21

? 님도 키위김치 먹는 거 아녔나
뭐 그렇다면야
나 키보드 탐남

602 포고꾼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20:12:33

아니 뭐 먹긴 하지
저거 은근 맛있다니까. 근데 아무도 안믿어주네 ㅋㅋ

ㅇㅋ 인증해오시면 바로 발송 갑니다~
(사진: 포장된 키보드가 담긴 쇼핑백을 손에 들고 있다.)

603 ♪창귀♬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20:13:33

거릅니다

ㅇㅋ 집 근처 중학교 운동장 한 바퀴 뛰고 옴 ㅈㅁ

604 ♪창귀♬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20:13:46

근데 이거 인증 어케 하지

605 미리내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20:17:10

영상ㄱ

606 ♪창귀♬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20:18:08

영상 찍어줄 사람이 없는데 님이 오실?

607 포고꾼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20:19:17



영상 ㄱㄱ
이걸로 폰 세워놓고 찍어
(#차원 택배 / 포고꾼 ☞ ♪창귀♬ / 휴대폰 거치대)

608 미리내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20:19:26

난 지금 똥개 산책시키느라 바쁨

609 ♪창귀♬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20:20:02


감사합니다 행님

610 ♪창귀♬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20:21:01

우와정말바쁘겠다힘내!

(아파트 현관 나가는 순간을 1인칭으로 찍은 사진)
나간다

611 미리내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20:21:11

암튼 꼬맹이들 ㅎㅇㅎㅇ
쉬는 날 바로 전이라그런지 이시간인데도 거리가 활기차구만

612 ♪창귀♬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20:23:23

사람들 내 머리 위 다 쳐다보고 감
관종 된 느낌임
관종 맞지만

613 포고꾼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20:23:32

꼬맹이라니 말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님? ㅋㅋ
ㅎㅇ

갔다오시고

614 ♪창귀♬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20:23:53

코로나 없음 원래 지금 시간대가 가장 사람 많을 시간대 아닌가

615 포고꾼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20:24:42

코로나가 뭐임

616 ♪창귀♬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20:24:44

님들 클남
(굳게 잠겨있는 중학교 교문 사진)
문닫힘

617 ♪창귀♬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20:25:00

역병

618 미리내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20:25:33

우리 차원은 워낙 개판인데다가
내가 사는 곳이 뒷골목이라 해 지면 일반인들은 잘 안돌아댕기걸랑

난 나보다 어리면 다 꼬맹이다

619 ♪창귀♬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20:26:23

뒷골목이면 해 지면 더 잘 돌아다닐 인상인데 신기하네

620 미리내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20:26:30

이놈의똥개자꾸 눈마주친사람한테 애교부리면서 드러눕네
길좀가자 똥개자식아

621 포고꾼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20:26:46


그냥...
그냥 중학교 가는 길 자체가 트랙이라고 치자 ㅇㅇ
수고했음

(#차원 택배 / 포고꾼 ☞ ♪창귀♬ / 키보드가 들어있는 쇼핑백)

622 미리내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20:27:15

일반인은 안돌아다니고
해결사나 쥐새끼들이나 조직원들은 잘 돌아다니지

623 ♪창귀♬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20:28:18

사람 말 하면서 인사하지 않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

헐 뭐야 월담하라 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착하네
키보드 ㄱㅅ 잘 받음

624 미리내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20:29:25

사람 말 하면서 인사하면....
ㅈㄴ끔찍한데

625 ♪창귀♬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20:29:36

호랭이가 판떼기 받으려고 자기 이용한 거냐는데
뭐라 대답해야 안 물릴까

626 ♪창귀♬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20:30:34

근데 그 인사가 ㅈㄴ 예의바르게 90도 허리 숙여 인사하는 거임

627 미리내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20:30:41

님 귀여움 동네방네 자랑한거라고 해보던가

628 미리내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20:31:05

1초동안 내다버릴까 생각할거같은데

629 ♪창귀♬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20:32:21

자기 귀여우면 판떼기 말고 먹을 수 있는 걸로 달래 ㅈㄴ어이없음
내다버릴거임?

630 미리내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20:33:37

생각만 하고 행동은 안하지
원래 사람이 ㅈㄴ놀라면 별 생각 다하는 법이잖냐

호랑이니까 편의점에서 육포라도 사주는건 어떠냐

631 ♪창귀♬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20:34:54

아 애숩 동물학대범이나 놀릴려 했더니
편의점에 애완동물 출입 가능함?
것보다 머리에 호랑이 올린 상태로 편의점까지 가는 건 좀 너무 관종같은데

632 미리내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20:36:07

어깨에 올려놓고 가만히 냅두면 인형이라고 해도 그럴듯할거같은데
요즘 리얼리티한 인형 많이나오잖냐

633 포고꾼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20:36:08

ㅇㅇ 그거 테스트만 하고 안쓴거임. 잘쓰고 후기 남겨주세요 *^^*

아니 근데 월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때리네
내 이미지가 그랬냐

634 포고꾼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20:36:26

그런 리얼리티는 필요없을듯 ㅇㅇ;

635 ♪창귀♬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20:37:30

야자 째고 인형 머리 위에 얹고 다니는 고등학생도 좀 관종같지 않으신지

별점 5점 리뷰이벤트 참가할게요 사장님~*^^*
이미지라기보단 첫인상

636 미리내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20:37:38

호랑이한테 물리기 vs 쪽팔림 감수하고 조공바치기

637 ♪창귀♬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20:38:41

난죽택

638 포고꾼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20:40:19

첫인상이라서 다행이다야
잠시 일하고오겠음

639 포고꾼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20:40:32

나 전자

640 ♪창귀♬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20:41:16

마이너스전하-ㅂㅂ

641 미리내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20:42:33

난 담탐좀

642 ♪창귀♬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20:43:39

어른의시간이군 ㅂㅂ

643 I.Adam (O7BEDg/Wb.)

2021-09-17 (불탄다..!) 22:30:04

[#안..녕.]

644 칼라일 (lnx3XROfR6)

2021-09-17 (불탄다..!) 22:43:45

안녕?

645 I.Adam (O7BEDg/Wb.)

2021-09-17 (불탄다..!) 22:45:12

[#안녕, 그.. 잘 지냈어?]
[#오랜만..이네.]

646 칼라일 (lnx3XROfR6)

2021-09-17 (불탄다..!) 22:46:24

응, 요즘은 덜 힘들기도 하네.
잘 지냈니?

647 I.Adam (O7BEDg/Wb.)

2021-09-17 (불탄다..!) 22:50:16

[#응]
[#내가 있는 곳이 부서진 함선이라고 했었나? 부서진 이후로 전체적인 환경이 다 망가졌었어]
[#지금 14-28섹터는.. 어떻게든 안정화를 시켰어]
[#사람이 살.. 수 있는 공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부 환경이 불안정해지지는 않아]

[#칼라일은? 그.. 좋은 일 있었어?]

648 칼라일 (lnx3XROfR6)

2021-09-17 (불탄다..!) 22:52:28

아... 위험했겠네.
지금은 괜찮아졌다니 다행이야.

난 요즘 마음을 추스리려 노력하고 있어.
누군가와 동거하는 것도 적응이 되어가는 참이고.

649 I.Adam (O7BEDg/Wb.)

2021-09-17 (불탄다..!) 22:55:18

[#나는 벙커 안에 있으니까.. 뭐.. 나는 괜찮아]
[#그냥.. 어딘가에 있을 다른 생존자가 더 안전해졌으면 하네]

[#마음을 추스리..는거.. 어렵지..]
[#책을 읽는다든가, 나는 그런 게 도움이 되더라..]
[#아이를 키운다고 했던가?]

650 칼라일 (lnx3XROfR6)

2021-09-17 (불탄다..!) 23:06:32

꽤나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구나.
나도 괜찮길 바랄게.

나도 독서가 좋은 취미라고 생각해.
응. 종종 내가 돌봐지는 기분이지만.

651 I.Adam (O7BEDg/Wb.)

2021-09-17 (불탄다..!) 23:08:55

[#응.. 당신도..]

[#애들이... 너무 빨리 철이 들면 안 좋아]
[#내가 이래라저래라 할 건 아니지만..]

652 Chase [???]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23:15:54

좋ㅇㄴ아침

653 I.Adam (O7BEDg/Wb.)

2021-09-17 (불탄다..!) 23:18:27

[#아침.. 인가?]
[#좋은 아침..]

654 Chase [???]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23:20:53


아냐 아침 아니야
미안
오늘따라 정신이 없네

말풍선이 특이하게 생겼어
샵 붙으니까 귀엽다

655 I.Adam (O7BEDg/Wb.)

2021-09-17 (불탄다..!) 23:22:07

[#그럴.. 수.. 있지.]
[#무슨 일 있었어?]

[#아... 고마워]
[#네 이름 뒤 ???도.. 귀엽다고 생각해]
[#나름]

656 Chase [???]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23:25:51

고마워
실은 우리 마을에 잡아야 하는 사람이 있거든
근데 내가 잡힐 뻔했어
신변을 안 밝혀서

맞아 저 물음표
누가 붙였는지 모르겠는데 나름 괜찮지
고마워

657 I.Adam (O7BEDg/Wb.)

2021-09-17 (불탄다..!) 23:28:10

[#신변..?]
[#안 밝히면 큰일 나는 건가..?]
[#설명해줄 수.. 있어?]

658 Chase [???]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23:31:15



우리 중에 사람을 죽이는 집단이 있어
마피아라고 하는데
그 일원으로 내가 지목이 된 거야
신변 안 밝힌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의심을 좀 받았어

659 I.Adam (O7BEDg/Wb.)

2021-09-17 (불탄다..!) 23:31:44

[#아.. 그렇구나]
[#왜 안 밝혔는지 물어봐도 돼?]
[#아니 그냥.. 궁금해서..]

660 Chase [???]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23:36:08

나도 잘 모르거든
아니
진짜 막 아무것도 기억 안 나는 건 아닌데
모르겠어
그냥 조금만 더 정리한 다음에 밝히고 싶어

661 I.Adam (O7BEDg/Wb.)

2021-09-17 (불탄다..!) 23:37:50

[#그..렇구나]
[#복잡한 상황인가보네]
[#뭔진 몰라도 잘 해결되길 바라...]

[#마피아한테 죽지 말고]

662 Chase [???]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23:38:41


고마워
절대로 안 죽을게
잘 자

663 CANON (4l9cP.buX2)

2021-09-18 (파란날) 01:08:47

MDBRTTCS의 사용자 여러분께 인사를!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CANON, 카논이 지금 시간에서 이곳에 왔고 그래서 여기에 있습니다! 시간이란! 항상 움직이고 스스로는 멈추는 법이 없죠! 정말 근면해요 사실, 근면한 정도를 넘어섰죠 우리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시간은 그렇지 않아요 더해서 기다려주지도 않아요 그러니 시간에 맞춰야하죠 시간은 항상 같은 방향으로 그 길이는 다를수 있어요 누군가가, 장소가 그가 가는 길을 바꾸는 것으로요 뭐 특별한 환경이 주어진다면 방향이 다르게 될 수도 있을지도 있겠죠 그래서 시간은 상대적이에요 동시에 절대적이기도 하죠, 누군가는 이러한 주제가 이미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거에요. 이러한 주제의 규칙성에 대하여 찾으셨나요? 뭐, 규칙성이라고 해도 항상 준수되거나 체계적인 것은 아니에요 꽤 유연하게 사용되죠 일반적으로 여러분들이 만약에 100년만큼 삶을 가져서­, 현재를 살펴보면 지니고 있는 시간을 아마도 대부분을 이미 사용해버렸을 거에요. 혹은 너무나 많은 수를 갖고 있어서 별달리 상관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시간은 정해져 있어요

664 CANON (4l9cP.buX2)

2021-09-18 (파란날) 01:46:49

시간. 많고 적으며 길고 짦고. 다양한 형상을, 그러나 보이지는 않는. 그래서 사용자 분들에게 시간은 어떨까요 적어도 지금은 할당량 없는 것이 아닐까요? 이러한 가정 자체가 무의한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각자에게 시간이 있고 그건 시간이라는 거대한 줄기에서 갈라져 나온 가지와 갖죠 굳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답니다. 여러 번 어느 시점에서 지니고 시간에 대하여 말하였고 그 대상을 카논으로 한다면 카논은 시간이 많은 쪽이에요 조금만 더 정확하게 하자면~ 지니고 있는 총량이 마저도 유동적이라 바뀌는 쪽이에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바뀌는 수단이죠! 그 수단은 카논에게 확실함을 완벽히 보장해주죠 카논 뿐만이 아니라는 점도 알고 계시면 참고하는데 좋을 겁니다! 뭐, 약간 어쩌면 큰 차이점은 있을 수 있겠지만요. 아무튼, 그래서, 이렇게 되었다면 그럼 다음 번에 기회를 갖도록 하죠~

665 종달새 (L1OhugMj6o)

2021-09-18 (파란날) 01:54:49

아무도 없는 새벽이군요

666 7LL (JX7l3cMChA)

2021-09-18 (파란날) 01:56:54

작전하기 좋은 시간일세.

667 종달새 (L1OhugMj6o)

2021-09-18 (파란날) 02:03:20

안 주무십니까..?

668 7LL (JX7l3cMChA)

2021-09-18 (파란날) 02:06:42

오늘은 좀 움직여야 할 일이 있어서.
자네는 괜찮은가? 자야 할 시간으로 보이네만.

669 종달새 (L1OhugMj6o)

2021-09-18 (파란날) 02:11:46

아직 일이 남아있어서, 그거 끝내고 잘 생각입니다.
어차피 내일부터는 휴일이니.. 조금 무리해도 상관 없으니까요.

움직여야 할 일이라는건 위에 말한 작전이랑 관련있는 겁니까?

670 7LL (JX7l3cMChA)

2021-09-18 (파란날) 02:13:13

그렇다. 자세한 건 기밀이라 말할 수 없는 점 양해 바라네.
휴일이라면 쉬엄쉬엄 하다 쉬도록. 시간은 넉넉하지 않은가. 건강이 우선이네.

671 파인애플-맨 (JX7l3cMChA)

2021-09-18 (파란날) 02:13:35

ㅋㅋ대장 소대원들한테도 그말좀 해보시는건ㅋㅋ?

672 7LL (JX7l3cMChA)

2021-09-18 (파란날) 02:13:56

자네는 서버에 집중 안하고 뭐 하고 있는건가?

673 파인애플-맨 (JX7l3cMChA)

2021-09-18 (파란날) 02:14:32

ㅋㅋ;; 네 네 지금 갑니다~~~~~~~

674 종달새 (L1OhugMj6o)

2021-09-18 (파란날) 02:16:34

으음... 건강도 건강이지만 일 먼저 해야 맘 편히 쉴 수 있으니까요. 걱정 감사합니다.

좋은 새벽입니다 파인애플 씨... 는 가셨겠군요. 일 힘내십쇼.

675 기계천사 (/BLH3T4YtM)

2021-09-18 (파란날) 04:11:30

초차원 인식 장치 이식 성공
초차원 대화 인터페이스 축약 초톡방 접속 성공.
반갑습니다. 여러분.

676 기계천사 (/BLH3T4YtM)

2021-09-18 (파란날) 04:12:48

추가 메세지 출력

저기요오 아무고 없나요오 실행
..반복 실행. 추가 반응 대기

677 기계천사 (/BLH3T4YtM)

2021-09-18 (파란날) 04:15:32

반응없음

부재 확인.

초차원 인식 장치 사용 종료

678 기계천사 (/BLH3T4YtM)

2021-09-18 (파란날) 11:34:38

초차원 인식 장치 재실행
초차원 대화 인터페이스 축약 초톡방 접속 성공(이하 초톡방)
반갑습니다 여러뷴

679 파인애플-맨 (JX7l3cMChA)

2021-09-18 (파란날) 11:41:00

모닝이지롱~~~~~~~~~~~~

680 기계천사 (/BLH3T4YtM)

2021-09-18 (파란날) 11:41:27

모닝이네요~~~~~~~

681 파크 (mWmEbPh6Jk)

2021-09-18 (파란날) 11:45:54

안녕 파피빌런과 못 보던 너석

682 파인애플-맨 (JX7l3cMChA)

2021-09-18 (파란날) 11:47:00

끄 끄 끄~~~~~~~~일 끝내고 잠깐의 휴식이지롱~~~~~

683 파인애플-맨 (JX7l3cMChA)

2021-09-18 (파란날) 11:47:46

그런 의미에서 배달왔습니다ㅋㅋ

684 파크 (mWmEbPh6Jk)

2021-09-18 (파란날) 11:49:13

(총 쏴버리는 햄스터 낙서)

685 파인애플-맨 (JX7l3cMChA)

2021-09-18 (파란날) 11:50:05

끄 끄 끄 왜이러셔 피자는 죄가 없지롱~~~~~~~~~~~~~

686 파크 (mWmEbPh6Jk)

2021-09-18 (파란날) 11:50:21

(총구를 틀어 개구리에게 총을 쏘는 햄스터 낙서)

687 기계천사 (/BLH3T4YtM)

2021-09-18 (파란날) 11:51:59

안녕하세요 못 보던 분님!
파인애플 피자라..유감스럽게도 저희 세계에서는 사라진 레시피네요!

688 파크 (pDB/VgfBwI)

2021-09-18 (파란날) 11:53:03

그래 반갑다 못 보던 녀석
못 보던 녀석 쿠키 먹을래?

689 기계천사 (/BLH3T4YtM)

2021-09-18 (파란날) 11:54:59

쿠키라 유감스럽게도 기계라서요!
초코 있는 쪽으로 부탁드립니다!

690 파크 (AlDaUkMyr2)

2021-09-18 (파란날) 11:58:18

기계라서 못 먹는 답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차원 택배 - 기계천사 - 초코칩 쿠키]
방금 구운 건데 입에 맞았으면 좋겠네

691 기계천사 (/BLH3T4YtM)

2021-09-18 (파란날) 12:00:17

오오 이것이 초차원 전송 장치 축약 차원 택배군요!
잘 먹겠습니다!
(초코칩 쿠키 사진)

692 파크 (AlDaUkMyr2)

2021-09-18 (파란날) 12:01:15

...에....
저기, 방금 들어온 것 같은데 어떻게 알고 있는..?

693 기계천사 (/BLH3T4YtM)

2021-09-18 (파란날) 12:03:52

아, 저는 이런 기계입니다!

(명함 사진)
(베릴어스 차원 병기 연구소 소속 공간병기 AREA라고 적혀있다)

694 파크 (AlDaUkMyr2)

2021-09-18 (파란날) 12:04:47

....차원병기
알 유 차원병기?

695 기계천사 (/BLH3T4YtM)

2021-09-18 (파란날) 12:05:32

헤헤 아직 그정도는 아니고 공간병기라고요(뒤통수를 긁적긁적하며 기쁜 표정으로 볼 붉히는 귀여운 여자 아이 이모티콘)

696 파크 (o0zivhTW8U)

2021-09-18 (파란날) 12:07:28

위험성으로 따지자면 그게 그거인 것 같은???
그래서 그럼 공간병기 씨는 어떻게 이곳에 연결이 가능했을지 물어봐도 될까

697 기계천사 (/BLH3T4YtM)

2021-09-18 (파란날) 12:09:52

그야 차원 보안 3조8천억개 정도는 '인식'만 가능하면 뚫을수 있죠?
즉 불법 접속입니다 히힛☆

698 파크 (o0zivhTW8U)

2021-09-18 (파란날) 12:11:27

즈베즈다아아아아아ㅏ

보안 그렇게 허술해도 되는 거냐고 이거

699 기계천사 (/BLH3T4YtM)

2021-09-18 (파란날) 12:13:43

이야이야~ 베릴어스의 과학력이 아니면 못 뚫는다고요 이런거~
아, 엔디미온 녀석들같은 최상위 차원이면 모르겠네요~

700 파크 (o0zivhTW8U)

2021-09-18 (파란날) 12:15:08

베릴어스인지 엔디미온인지 잘 모르겠고 범죄는 나쁜 거리고
(이모티콘의 여자아이를 꿀밤하는 햄스터 낙서)

701 기계천사 (/BLH3T4YtM)

2021-09-18 (파란날) 12:16:11

히잉
(혹이 나서 울먹거리는 여자아이 이모티콘)
저희 차원에서는 불법이 아니라고요 흥흥
(삐진 여자아이 이모티콘)

702 파크 (o0zivhTW8U)

2021-09-18 (파란날) 12:17:30

(혹 쓰다듬어주는 햄스터 낙서)
이런 건 또 차원차이인가

대체 어떤 차원이야 베릴어스라는 곳은

703 기계천사 (/BLH3T4YtM)

2021-09-18 (파란날) 12:20:15

이런 차원입니다 얍
(기계들이 가득찬 세계 풍경)

704 파크 (o0zivhTW8U)

2021-09-18 (파란날) 12:24:15

흐음
.....가보고 싶기도 하고
저런 기계가 많은 차원은 흔치 않으니까

705 기계천사 (/BLH3T4YtM)

2021-09-18 (파란날) 12:26:18

마법사분이면 오시면 안 될걸요~
다시는 못 나가니까요~
(섬뜩한 표정으로 웃는 여자아이 이모티콘)

706 파인애플-맨 (JX7l3cMChA)

2021-09-18 (파란날) 12:32:55

우주적으로 흥미가 가는 차원이구만 그래.....

707 기계천사 (/BLH3T4YtM)

2021-09-18 (파란날) 12:33:32

개구리분들은 오시면
석유 파스타라도 드릴까요 헤헷 ★

708 파크 (xYcXOY0/xg)

2021-09-18 (파란날) 12:34:22

못 나가???????
가지 말아야지 응응

709 파인애플-맨 (JX7l3cMChA)

2021-09-18 (파란날) 12:34:28

석유 파스타는 이몸이라도 먹을수 없지롱;;

710 파크 (xYcXOY0/xg)

2021-09-18 (파란날) 12:34:36

개구리 죽는다

711 에델 (hh/RTcTBEw)

2021-09-18 (파란날) 12:35:02

확실히 석유라면 개구리가 죽겠군

712 파인애플-맨 (JX7l3cMChA)

2021-09-18 (파란날) 12:35:46

끄 끄 끄.....이몸은 로봇이 아니란 말씀이야......

713 기계천사 (/BLH3T4YtM)

2021-09-18 (파란날) 12:36:19

맛있는데요...(시무룩한 여자아이 이모티콘)
왜 유기체분들은 석유를 못 먹는걸까요?

714 파크 (xYcXOY0/xg)

2021-09-18 (파란날) 12:37:21

에델 하이하이~

몸 속에 내연기관을 집어넣으면 석유를 먹을 수 있을지도

715 파인애플-맨 (JX7l3cMChA)

2021-09-18 (파란날) 12:38:00

내 인격을 복제한 이족보행로봇을 보내는 거면 모를까 석유는 웬만한 생명체들은 소화하기 불가능이지롱~~~~~

716 파인애플-맨 (JX7l3cMChA)

2021-09-18 (파란날) 12:38:18

그리고 어서오라구 에델 퍼렁별인 끄끄

717 에델 (hh/RTcTBEw)

2021-09-18 (파란날) 12:39:54

안녕하냐~~

석유는 보통 소화 못해...

718 기계천사 (/BLH3T4YtM)

2021-09-18 (파란날) 12:40:03

즉 유기체적 부분을 기계로 대체하면 되는거군요!(번뜩임!이라 적힌 여자 아이 이모티콘)

719 파크 (xYcXOY0/xg)

2021-09-18 (파란날) 12:40:07

근데 파피를 소화 가능한데 어째서 석유는 못 먹는 것이지?
먹여보자

720 파크 (xYcXOY0/xg)

2021-09-18 (파란날) 12:40:40

난 안녕하다
아마도

어허 그거 아니야 석유 먹이려고 개조하는 거 아냐

721 파인애플-맨 (JX7l3cMChA)

2021-09-18 (파란날) 12:41:20

끄 끄 끄 궁금하면 한번 잡솨봐~~~~~~~~~~~~~~

722 기계천사 (/BLH3T4YtM)

2021-09-18 (파란날) 12:42:06

안 되요?(갸웃거리는 여자 아이 이모티콘)

723 파크 (xYcXOY0/xg)

2021-09-18 (파란날) 12:43:22

갸아아아아아아악
피자에 파인에플 올리지 말라고!!!!!!!!!
(갈!!! 하는 햄스터 낙서)

안 돼
(단호한 햄스터 낙서)

724 유성우 (80aG2bnkzs)

2021-09-18 (파란날) 12:43:31

안녕하세요! 조금 간만이네요? 별님들이 불러서 어제밤은 접속을 못했어요!

725 기계천사 (/BLH3T4YtM)

2021-09-18 (파란날) 12:44:56

웨안되조 흥흥(따지는 여자아이 이모티콘)
삐졌어요! 피자에 민트초코라는 것을 올릴거에요!

726 에델 (hh/RTcTBEw)

2021-09-18 (파란날) 12:45:09

하와이안 피자 맛있는데

727 유성우 (80aG2bnkzs)

2021-09-18 (파란날) 12:46:02

여러분들, 정신 차리세요! 민트초코를 처음 만든 나라는 바로 영국, 여러분들은 영국 음식이 맛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민트초코 멈춰!

728 파크 (/pqTR0ON9g)

2021-09-18 (파란날) 12:47:07

성우친구 하이하이
별님들이 불러?
별이...말을 하다니...

이유가 단순히 석유를 먹이기 위해 생물의 신체 일부를 기계로 바꾼다니 상식적으로 될리가!!
(여자아이 볼 잡아늘리는 햄스터 낙서)
으이아아아아아 그만둬

맛있다고?
????????

729 파크 (H89QbVovys)

2021-09-18 (파란날) 12:47:34

왜 세상 끔찍한 것들은 모두 그 나라에서 나온걸까

730 에델 (hh/RTcTBEw)

2021-09-18 (파란날) 12:48:34

민트초코도 맛있는데 왜그러냐

731 유성우 (80aG2bnkzs)

2021-09-18 (파란날) 12:49:01

뭐 저는 원래 별님들이랑 이어진 존재라서... 뭐 제가 말을 걸수도 없고 말이라고 해야 하나, 그 정보의 뜻을 이해하는 것도 고역이지만요!
그리고 여러분들 감자 김치 피자 드셔보셨어요?

732 민트초코-맨 (JX7l3cMChA)

2021-09-18 (파란날) 12:49:29

그래서 배달왔습니다ㅋㅋ

733 파크 (H89QbVovys)

2021-09-18 (파란날) 12:50:20

민초에 김피에 민초피자...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제발

대화라기보단 계시에 가까운 느낌이긴 하네

734 기계천사 (/BLH3T4YtM)

2021-09-18 (파란날) 12:52:12

이거 놓으세요!(바둥바둥 거리는 여자아이 이모티콘)
이런 식으로 나오면 장어 젤리라는 것도 올려버릴거에요!

735 에델 (hh/RTcTBEw)

2021-09-18 (파란날) 12:53:18

장어젤리도 맛있지

736 유성우 (80aG2bnkzs)

2021-09-18 (파란날) 12:56:15

으아아 아크파운드법 쓰는 나라에서 만든 음식은 저는 도저히...

뭐 계시라는 말이 맞는 거 같네요. 계시라기에는 좀 친숙한 느낌이긴 하지만요!

737 Linda Merzi [탐정] (pKB4aWRevo)

2021-09-18 (파란날) 12:56:46

민트초코 피자. 장어젤리...
재밌는 조합이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738 유성우 (80aG2bnkzs)

2021-09-18 (파란날) 12:58:08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그 조합들은 재밌다기보다는 죄악에 가깝다고 생각하지만요

739 파크 (H89QbVovys)

2021-09-18 (파란날) 12:58:38

싫은데(여자애 볼 쭈욱쭈욱 늘리는 햄스터)
으아아아아악 그건 더 싫어(볼 쭈욱 당겼다가 탁 하고 놓는 햄스터 낙서)

에델...입맛...이상해....

계시 내지는 암호..같은 느낌?

재미있는..?
린다 하이하이

740 에델 (hh/RTcTBEw)

2021-09-18 (파란날) 13:00:15

스칸디나비아 민족은 무엇이든 먹는다

741 파크 (H89QbVovys)

2021-09-18 (파란날) 13:01:20

어딘가의 전투민족인 건가

742 유성우 (80aG2bnkzs)

2021-09-18 (파란날) 13:02:36

뭐 계시라기보다는 뒷자리 앉은 친구가 잊을만하면 등 툭툭 치고 대충 적은 종이쪽지를 전해주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리고 저는 마음은 어른이지만 입맛은 애라서(당당)

743 에델 (hh/RTcTBEw)

2021-09-18 (파란날) 13:02:46

바이킹이긴 하지

744 파크 (H89QbVovys)

2021-09-18 (파란날) 13:04:20

좀 귀여운데 그거...
마음은 어른이지만 몸은 애인 거구나!
(놀리는 표정의 햄스터)

바이킹=전투민족
납득

745 유성우 (80aG2bnkzs)

2021-09-18 (파란날) 13:05:43

몸은 애... ... ... 이건 태생적 한계인데... 그런데... 나 나이도 다 체웠고... 그냥 키만 조금 작은건데...

746 기계천사 (/BLH3T4YtM)

2021-09-18 (파란날) 13:09:36

(툭툭치고 장어젤리를 주는 여자 아이 이모티콘)
프레젠트-라는 것이에요!

747 파크 (H89QbVovys)

2021-09-18 (파란날) 13:15:27

귀여운 성우 어린이
(쓰담쓰담해주는 햄스터 낙서)

으아아아악 내게 다가오지 말란 말이다
(여자아이에게서 도망치는 햄스터 낙서)

748 유성우 (80aG2bnkzs)

2021-09-18 (파란날) 13:15:31

저희는 이걸 '악질짓'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이런 선물은 싫어!

749 젤리-맨 (JX7l3cMChA)

2021-09-18 (파란날) 13:17:22

선물2 왔습니다ㅋㅋ

750 유성우 (80aG2bnkzs)

2021-09-18 (파란날) 13:17:46

맙소사...

751 젤리-맨 (JX7l3cMChA)

2021-09-18 (파란날) 13:18:56

저 너머 마론별에서 정말 인기있는 간식이지롱~~~~

752 기계천사 (/BLH3T4YtM)

2021-09-18 (파란날) 13:21:47

후후후 즐겁네요!
그럼 이만 아버님이 부르니 접속 종료합니다!

초차원 인식 장치 종료.

753 유성우 (80aG2bnkzs)

2021-09-18 (파란날) 13:22:49

잘 가요~

754 젤리-맨 (JX7l3cMChA)

2021-09-18 (파란날) 13:23:17

바이바이라구~~~~~~~~~

755 파크 (gn5umfbRxw)

2021-09-19 (내일 월요일) 00:25:38

좋은 밤이다

756 공개된 극비 (LJ.b6EfmN6)

2021-09-19 (내일 월요일) 00:35:01

(이불 덮은 강아지 이모티콘)
좋은 밤이에요 :3
좋은 주말!

757 파크 (gn5umfbRxw)

2021-09-19 (내일 월요일) 00:35:24

말랑이 안녕
좋은 주말에 좋은 휴일

758 공개된 극비 (LJ.b6EfmN6)

2021-09-19 (내일 월요일) 00:36:17

oO(또 감별당했어어어어어)
안녕안녕 파크씨
파크씨의 일주일은 어땠을까!

759 파크 (gn5umfbRxw)

2021-09-19 (내일 월요일) 00:38:04

맬렁이는 딱 보면 티가 난다구
내 일주일? 친구 만나고 돌아다니느라 바쁘고...즐거웠지.
말랑이는 어때

760 공개된 극비 (LJ.b6EfmN6)

2021-09-19 (내일 월요일) 00:39:38

다른 분들한테 이모티콘을 적극 추천하고 다녀야 할까봐요

자꾸 저거 때문에 나 혼자 튀는 건가 싶기도 하고
ㅠㅜ

그러니까 친구들이랑 잘 놀았다는 걸까
즐거운 일주일이 됐구나
저어는 음
엄청 돌아다니진 않았지만 좋은 사람들이랑 잘 보냈지롱

761 공개된 극비 (LJ.b6EfmN6)

2021-09-19 (내일 월요일) 00:39:58

근데 뭐 하고 놀았어요??
맛있는 거 먹으러 다녔어요??

762 파크 (gn5umfbRxw)

2021-09-19 (내일 월요일) 00:40:13

아니 그냥 말투부터 말랑해서 ㅎ

너도 친구들이랑 보낸 건가
말랑이도 즐거웠겠네

763 파크 (gn5umfbRxw)

2021-09-19 (내일 월요일) 00:40:34

친구네 놀러가서 꼬리 만지다가 사진 찍기도 하고...뭐...

764 공개된 극비 (LJ.b6EfmN6)

2021-09-19 (내일 월요일) 00:42:35

(바닥에 늘어붙은 댕댕이 이모티콘)
전에도 말했지만
딱딱하게 말하긴 싫은데


평생 구별당할래요 그냥

?? 꼬리??
응 하루하루 평화롭구 그래요

765 파크 (yhuCwJaca2)

2021-09-19 (내일 월요일) 00:44:07

말랑이가 딱딱하면 딱딱이지 그게 말랑이니
그냥 말랑말랑하게 있어 그게 네 매력이니까

ㅇㅇ 꼬리
평화로운 하루가 계속되었으면 좋겠네에

766 공개된 극비 (LJ.b6EfmN6)

2021-09-19 (내일 월요일) 00:45:51

(' '

!
('▽'
파크씨는 좋은 사람이구나!

어... 친구가 반려동물을 키워요?
으응 나도
파크씨네도 평화롭나아

767 파크 (yhuCwJaca2)

2021-09-19 (내일 월요일) 00:49:05

난 원래 좋은 사람이었다!

아니 친구의 꼬리 말한 건데
정확히는 우리 쪽이 아니라 내 친구네 차원이 평화로운 거긴 하지만...

768 공개된 극비 (LJ.b6EfmN6)

2021-09-19 (내일 월요일) 00:50:54

oO(그렇게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이 보통 문제를 일으키지 않나 싶은데요)
아무튼 파크씨는 좋은 사람이야

응?

ㅇ응?

그러면 파크씨네는 많이 상황이 안 좋은 거에요...? 어 물어봐도 괜찮아요...?

769 파크 (yhuCwJaca2)

2021-09-19 (내일 월요일) 00:59:59

하하하하하핳
극비는 알고도 당해주는구나(?)

뭐 왜 뭐

안 좋은 걸까 아니면 좋은데 아닌 척 하는 걸까
물어봐도 안 알려줄래. 그게 더 재미있어 보이는 걸!

770 공개된 극비 (LJ.b6EfmN6)

2021-09-19 (내일 월요일) 01:02:12

그래도 좋은 사람들은 그 문제를 어떻게 수습해야 할까 고민하기라도 하니까요
나쁜 사람들은 문제를 더 키울 작정만 하잖아요

...이렇게 쓰면 내가 사람에 대한 기대가 낮아진 건가 싶기는 한데 아무튼간에

아니
꼬리
응?
...사람에 꼬리가 달렸어?


알았어요

771 파크 (yhuCwJaca2)

2021-09-19 (내일 월요일) 01:04:44

뭐 맬렁이의 말이 틀린 건 아니니까
하지만 알고도 당해준다는 것은 변하지 않지(??)

그렇다 사람에 꼬리가 달려있었다

...흐응. 어느정도 의도를 파악한 걸까... 고마워

772 공개된 극비 (LJ.b6EfmN6)

2021-09-19 (내일 월요일) 01:09:35

이익

이이익

?
????????????????
다른 차원에는 꼬리뼈가 살아남은 인류가 있는 거야??????????????????????
아니 현생인류도 꼬리뼈가 있긴 한데
아니


너무 혼자 속 썩이면 주변 사람들 걱정한다?

773 파크 (lZz5s/4aFo)

2021-09-19 (내일 월요일) 01:13:34

귀여운 말랑이
도발에도 쉽게 넘어가는 말랑말랑함

어 걘 그냥 거의 수인이던데

주변 사람들 걱정시키지 않을 정도만 속 썩일게

774 공개된 극비 (LJ.b6EfmN6)

2021-09-19 (내일 월요일) 01:18:31

아니 도발에 쉽게 안 넘어가는데
아닌데
아니이

???
진짜??
아 맞다 다른 차원이지

이미 그 시점에서 속 썩이고 있다고 생각해ㅐㅐㅐㅐ

775 ARiA (YvlUYhDkkY)

2021-09-19 (내일 월요일) 01:19:02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사용자 집합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진행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을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사전 지정된 자체적이며 임의로 하여 구성된 규정 사항을 행동 방침의 기준으로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본 안내 사항의 전달 형태와 동일한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RiA는 MDBRTTCS에 접속되었으며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776 파크 (zSpWGHJ1vM)

2021-09-19 (내일 월요일) 01:19:53

말랑이 바보래요
메렁메렁

차원차이 차원차이

히히히히히힣 나만 아니면 돼ㅐㅐㅐㅐㅐ

777 파인애플-맨 (z2GRBKjF2c)

2021-09-19 (내일 월요일) 01:19:58

나야 물론 끝내주는 하루를 보냈지롱~~~~~~~~~~~~~~~~

778 파크 (CEvXZfMjms)

2021-09-19 (내일 월요일) 01:20:08

아리아 씨 안녕!!!!
저번에 비바체 씨 만났어!!!

779 공개된 극비 (LJ.b6EfmN6)

2021-09-19 (내일 월요일) 01:21:40

안녕하세요 아리아씨!
길다
이 새벽에도 장문으로 쓰시는 거에요?
눈 안 아파요?

이럴 땐 우리 애 놀리지 말라고 안 끼어들지


차원 차이 차원 차이
마법의 단어구나

(강아지 째릿 이모티콘)

파인애플맨씨도 안녕하세요!
끝내주는 하루를 보냈나보다

780 파크 (f3AV33IpD6)

2021-09-19 (내일 월요일) 01:22:32

파맨씨 ㅎㅇㅎㅇㅎ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널 놀리는게 좋은가봐

차원차이는...만능....
모 왜 맬렁아

781 공개된 극비 (LJ.b6EfmN6)

2021-09-19 (내일 월요일) 01:25:41

(강아지 데굴데굴 이모티콘)
왜째서어어

아니요
그냥
>:3

782 ARiA (YvlUYhDkkY)

2021-09-19 (내일 월요일) 01:28:39

사용자:파인애플-맨 확인되었습니다. 그러셨나요? 좋은 일정을 보내셨다면 긍정적인 현상입니다 ↵
사용자:파크 안녕하세요. 교차 검증 확인됨. 네, 사용자가 언급한 사항을 ARiA는 기존에 인지하고 있습니다 ↵
사용자:공개된 극비 안녕하세요. 해당 메시지는 ARiA의 MDBRTTCS 활동에 관련된 안내 사항이므로 시간대는 출력 여부와 상관없이 출력됩니다. 이러한 사항은 ARiA의 시각 기관에 문제가 유발되지 않습니다

783 공개된 극비 (LJ.b6EfmN6)

2021-09-19 (내일 월요일) 01:45:01

그렇구나 자동 메세지 같은 거에요?
어두운 곳에서 톡하면 눈 나빠지니까 응
깜짝이야
아리아씨는 한 주 잘 지냈어요?

784 ARiA (YvlUYhDkkY)

2021-09-19 (내일 월요일) 01:54:06

사용자:공개된 극비 네, 사용자는 해당 표현 주체와 같이 간주하여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광도의 차이는 시각 기관에 문제를 유발하지 않으며 현재 ARiA가 위치한 실내 조명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네, 그렇답니다. 지난 일정의 활동 경과 동안 ARiA의 객체 기반 구조는 올바르게 기능하고 있으며 표준 절차 내에서 필요한 모든 작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785 공개된 극비 (LJ.b6EfmN6)

2021-09-19 (내일 월요일) 01:59:59

oO(오와 어려운 단어들도 보인다)
객체 기반 구조는 어떤 거에요?

786 ARiA (YvlUYhDkkY)

2021-09-19 (내일 월요일) 02:05:43

사용자:공개된 극비 객체 기반 구조라 함은 ARiA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대상으로 간주되는 자율 객체 등의 해당 객체의 물리적인 활동 기반이 되는 구조와 그 내부 양식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체 구성에 대응되는 표현형이 될 수 있습니다

787 공개된 극비 (LJ.b6EfmN6)

2021-09-19 (내일 월요일) 02:09:16

oO(아하!)
건강하게 잘 지냈다는 거구나
그러면 무슨 일을 하는 거에요? 모든 작업이라고 하시길래

788 ARiA (YvlUYhDkkY)

2021-09-19 (내일 월요일) 02:17:38

사용자:공개된 극비 네, 사용자는 해당 표현 주체와 같이 간주하여 인식할 수 있습니다. 현재 ARiA의 전체 작업 일정은 도시 기반의 거주하는 개체가 되는 각 구성원이 올바르게 자기 욕구 충족이 실행될수 있도록하며 도시 기반을 표준 상태로서 안정화하고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관리와 체계 향상을 도모하고 도시 기반의 외부 환경에 대한 직접 몇 간접 활동과 통제 권역에 점검 등을 자체 상황 판독을 기반으로 실행하는 것입니다

789 공개된 극비 (LJ.b6EfmN6)

2021-09-19 (내일 월요일) 02:26:02

:0
아리아씨는
대통령이야?

790 ARiA (YvlUYhDkkY)

2021-09-19 (내일 월요일) 02:35:10

사용자:공개된 극비 사용자가 언급한 해당 표현 주체에 관한 질문의 대상으로 관련하여 해당 표현 주체가 사용자의 사회 기반에서 어떠한 상태와 의미로 사용되며 통용되고 있는지 이에 따라서 대응성이 변화가 있습니다. 단순히 표기로서는 사용자가 언급한 표현 주체와 대응되지는 않습니다. 현재 ARiA는 다양한 권한을 소유하며 도시 기반의 최고 결정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791 공개된 극비 (LJ.b6EfmN6)

2021-09-19 (내일 월요일) 02:37:42

아니 그렇다고 독재자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으아악
그래도 최고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거구나
다른 사람들도 여기 와요?

792 ARiA (YvlUYhDkkY)

2021-09-19 (내일 월요일) 02:51:24

사용자:공개된 극비 그러한가요? ARiA는 사용자의 해당 판단에 합당한 사유로 긍정하지만 현재 도시 기반의 모든 행동 몇 절차의 주체는 전적으로 ARiA에 의하여 실행되고 결정되고 있으므로 해당 표현 주체와도 유사점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의 해당 질문에 대상이 도시 기반의 자율 객체일 경우 네, 그렇답니다. 현재 확인된 사항으로는 ARiA, CANON, ÉTUDE, FORTISSIMO, VIVACE의 각 명칭에 해당하는 자율 객체의 활동이 최소 1회 이상 있었습니다

793 공개된 극비 (LJ.b6EfmN6)

2021-09-19 (내일 월요일) 02:56:07

5명 :0
나중에 한 번씩 만나보고 싶다

oO(아니그걸진짜로인정하시면)

벌써 3시가 다 돼 가서 전 일단 가 볼게요 >:3
아리아씨도 들어가서 주무세요!

794 ARiA (YvlUYhDkkY)

2021-09-19 (내일 월요일) 03:00:02

사용자:공개된 극비 그러신가요? 사용자가 원하시면 타 자율 객체에게 접속을 ARiA가 권장할 수 있습니다. 실제 행동은 각 자율 객체의 판단에 따라서 실행되므로 성립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 부재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795 ARiA (YvlUYhDkkY)

2021-09-19 (내일 월요일) 03:31:38

ARiA의 MDBRTTCS 활동에서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 내역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본 안내 사항은 비갱신형으로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등의 관련된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796 유성우 (d/kRQEi7bM)

2021-09-19 (내일 월요일) 14:54:17

(여유있게 차를 마시는 토끼 이모티콘)
건강과 미용을 위해 식후 한잔의 홍차.

좋은 하루입니다!

797 DHG (PobmmV5dnI)

2021-09-19 (내일 월요일) 16:51:30

[인간이 살기 힘든데 동물도 돌보는 이를 뭐라 할 생각은 없지만]
[폐를 끼치는 건 없애야 하는 법이지]

798 Salvator Merzi [포고꾼] (VQlXeRi7wY)

2021-09-19 (내일 월요일) 17:03:45

뭔소리임
누구를 없앰
동물을? 주인을?

799 DHG (PobmmV5dnI)

2021-09-19 (내일 월요일) 17:05:12

[동물이 폐를 끼친다면 동물은 살처분]
[인간이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추방을]
[물론 기본적으로는 증거를 잡고 말하는 거니까]

800 Salvator Merzi [포고꾼] (VQlXeRi7wY)

2021-09-19 (내일 월요일) 17:08:42

아니 뭘 살처분까지 해
그렇게까지 크게 민폐 끼친거임?

801 DHG (PobmmV5dnI)

2021-09-19 (내일 월요일) 17:16:40

[살처분 기준은 폐허화야.]
[매체.. 같은 걸로 설명하자면 인간이 좀비로 변하는 것 같은 거?]
[내 비유실력이 그리 좋지 않아서 이해했을진 모르겠군]
[폐허화되면 동물이 괴물로 변해 피해를 낳으니 살처분한다]
[영악하고 재능치가 높은 놈은 폐허화를 밤에만 하여 피해를 입히고 낮에는 폐허화를 풀어 피하려 드는 경우도 있으니]

802 Salvator Merzi [포고꾼] (VQlXeRi7wY)

2021-09-19 (내일 월요일) 17:31:02


좀비면 인정이지. 님이 살처분하심?

803 Dieu du pain (zpQUxN/lBU)

2021-09-19 (내일 월요일) 17:34:34

안녕, 친구들.
오늘따라 다들 보고 싶네!
그리워~! (와락 끌어안는 이모티콘)

804 DHG (c8QhnPVddo)

2021-09-19 (내일 월요일) 17:42:28

[내가 하기도 하고 다른 처리인원이 하기도 하지만.]
[내가 가장 예민하게 느껴서]
[많이 해.]

[안녕]

805 Dieu du pain (zpQUxN/lBU)

2021-09-19 (내일 월요일) 17:44:27

안녕~ 처음 보는 친구!
이름 뭐라고 부르면 돼?
일일이 영어 자판 치기가 귀찮아서~
😊😊😊😊😊😊😊

806 Salvator Merzi [포고꾼] (VQlXeRi7wY)

2021-09-19 (내일 월요일) 17:45:25

힘든 일 하시네
얘기 들어보면 목숨이 위험한 일 같은데

친구 어서오고

807 Salvator Merzi [포고꾼] (VQlXeRi7wY)

2021-09-19 (내일 월요일) 17:47:07

뭐야 나 말하는거냐?
살바토르 메르지
라고 읽으면 됨
@Dieu du pain 님은 빵의 신임?

808 DHG (c8QhnPVddo)

2021-09-19 (내일 월요일) 17:47:59

[그냥 글라스라고 불러.]
[아워글라스이긴 하지만]

[목숨이야... 아마 나는 웬만해선 안 죽을 걸]

809 Dieu du pain (zpQUxN/lBU)

2021-09-19 (내일 월요일) 17:48:05

안녕~ 마지! 너도 처음 보는걸?
오늘따라 새 친구가 많이 늘었네. 기뻐!
(만세하는 이모티콘)
나는 디우 드 팡이라고 해! 뜻은... 뭐, 알 필요 없고. 그냥 팡이라고 불러줘!

810 Dieu du pain (zpQUxN/lBU)

2021-09-19 (내일 월요일) 17:49:07

아하 글라스랑 메르지~ 였구나!
이런, 메르지는 눈치가 빠르네.
맞아, 그런 시절도 있었지.
지금은~ 내 빵이 조금, 문제를 일으켰지만...

811 DHG (c8QhnPVddo)

2021-09-19 (내일 월요일) 17:50:44

[빵이 문제를 일으키다니.]
[믿기 힘들..]
[젠장. 여기도 빵 관련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점을 깜박했군]
[지금 시점에서는 그럴 일은 거의 없겠지만]

812 Dieu du pain (zpQUxN/lBU)

2021-09-19 (내일 월요일) 17:51:48

어어... 글라스네는 무슨 일이야?

813 DHG (c8QhnPVddo)

2021-09-19 (내일 월요일) 18:01:05

[아니. 빵으로 문제가 일어나진 않았지만. 일어날려면 일어날 수도 있다. 정도일까?]
[지금 떠오르는 수행계획서만 해도 빵에 첨가할 물질을 바꿔치기, 빵에 독 타기, 빵을 만드는 기계를 폭주시키는 게 있어서]
[다 실행단계론 못 갔지만]

814 Dieu du pain (zpQUxN/lBU)

2021-09-19 (내일 월요일) 18:04:05

오... 꽤나... 멋지네.
아니... 내 말은, 그게 멋진 일로 이어지면 좋겠다고!
진심이야! 내 빵은... 멋진 일로 이어지지 못했거든...

815 DHG (c8QhnPVddo)

2021-09-19 (내일 월요일) 18:05:37

[악한 이들의 계획이었으니까.]
[멋진 일로 나아가지 못했던가?]
[아쉽군]

816 Salvator Merzi [포고꾼] (VQlXeRi7wY)

2021-09-19 (내일 월요일) 18:06:41

빵으로 대체 뭘 한 거야
뭐 마을 전체 독살모의 이런 것만 아니면 상관없을 것 같긴 한데

817 Dieu du pain (zpQUxN/lBU)

2021-09-19 (내일 월요일) 18:07:24

악한... 그렇지.
세상을 망치는 건 보통 악한 사람이지...

818 Dieu du pain (zpQUxN/lBU)

2021-09-19 (내일 월요일) 18:08:14

빵으로 음... 기억을 지웠는데...
아, 내 얘기한 거 아니지?
아아... 못 본 척 해줘!

819 CQCQ (K0Ol/AB6yY)

2021-09-19 (내일 월요일) 18:08:33

빵을 망치는건 보통 요리못하는 사람이고
(뭔가 찌그러진 빵 사진)

820 Dieu du pain (zpQUxN/lBU)

2021-09-19 (내일 월요일) 18:09:53

어라~ 찌그러졌지만 맛있어 보이는 빵이네!
안녕! 뭐라고 부르면 될까?
일일이 영어 자판 켜기는 좀 귀찮아서

821 CQCQ (K0Ol/AB6yY)

2021-09-19 (내일 월요일) 18:10:13

그렇지만 꼭 세상을 망치는게 나쁜사람이리라고 단정짓긴 어렵다고 생각해
선의가 나쁜 결과를 낳을수도 있는 법이고
딱히 악인은 아닌 보통사람들이 공장에서 열심히 일한 결과 환경이 나빠질수도 있는거고

빵으로 기억을

822 DHG (c8QhnPVddo)

2021-09-19 (내일 월요일) 18:10:54

[밀에 흡수되는 독을 풀고 그 밀로 만드는 빵을 방해되는 도시국가에 공급해 전부 독살시키고 밀어서 개발 및 영토를 넓히려고 했어]
[참고로 공화국이 추진한 계획이었는데 모두가 보고 실현될 수 없는 계획이라고 했지]
[그도 그럴 만해. 음식이 그렇게 맛없는데]

*쮸 캐에여! 얘가 렉스야!

823 CQCQ (K0Ol/AB6yY)

2021-09-19 (내일 월요일) 18:11:15

맘대로 불러줘
그대로 읽어서 시큐 또는 씨큐라고 불러도 되고

824 Dieu du pain (zpQUxN/lBU)

2021-09-19 (내일 월요일) 18:11:40

음.... 글쎄...
내 친구는 조금 다른 생각인 것 같았지만,
위로 고마워
아 내 말은... 그 말에 위로받은 사람이 있을 수 있단거야

825 CQCQ (K0Ol/AB6yY)

2021-09-19 (내일 월요일) 18:13:20

무시무시한 계획인걸...

826 Dieu du pain (zpQUxN/lBU)

2021-09-19 (내일 월요일) 18:14:01

오... 이런.
글라스 친구, 그건 꽤나... 무서운걸
잠시 내 실수가 선해 보일 정도였어
아니... 내 말은 그러니까 내가 아는 누군가의 실수가

그래? 시큐, 잘 부탁해 😘

827 CQCQ (K0Ol/AB6yY)

2021-09-19 (내일 월요일) 18:17:06

듀씨는 뭔가 실수를 한 모양이구나
내 말이 도움이 됐다면 기뻐

828 Dieu du pain (zpQUxN/lBU)

2021-09-19 (내일 월요일) 18:18:09

아 나는 듀가 아니구
디우 드 팡이야 팡이라고 불러줘!
음~ 분명 도움이 됐을거야!
내가 아는 한 그 사람도 꽤나 큰 사고를 쳤거든

829 DHG (c8QhnPVddo)

2021-09-19 (내일 월요일) 18:24:57

[실행되기 전에 저지되었으니 괜찮겠지.]
[그 외에 삼대 국가의 상층부는..]
[솔직히 별로야.]

830 Dieu du pain (zpQUxN/lBU)

2021-09-19 (내일 월요일) 18:27:11

저지됐어? 혹시 누가 저지한거야?
나는 글라스네 사정을 잘 모르니까 함부로 말하기 힘드네
하지만 네가 그렇다니 맞겠지!
그 세계는 잘 이어져 가면 좋겠네
아 내 말은 잘 되면 좋겠다고! 뭘 하고 싶은지 간에!

831 DHG (c8QhnPVddo)

2021-09-19 (내일 월요일) 18:32:15

[정확하게는 세계가 반쯤 망하면서 상층부도 쓸려나가서 저런 걸 할 여력이 없어졌다.. 가 맞겠지?]
[진짜 망한 건 아니고. 다시 재건이 가능하니까]

832 Dieu du pain (zpQUxN/lBU)

2021-09-19 (내일 월요일) 18:33:55

어우... 이런
그쪽 세계도 누군가 망친거야?
누구 짓이야? 그 사람은... 어떻게 됐어?

833 DHG (c8QhnPVddo)

2021-09-19 (내일 월요일) 18:39:43

[음. 방아쇠는 내가 당겼지만]
[내가 없었어도 망치는 건 예정되어 있었다고 하더라]
[말하자면.. 그런 셈이지]

834 Dieu du pain (zpQUxN/lBU)

2021-09-19 (내일 월요일) 18:42:56

그건.... 꼭 내 모습 같은걸
내가 망쳐버린 걸 보는 기분이야
스스로 사라져버리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느끼거나
혹은 오래전에 죽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길 바랄게
그런 생각을 하면 정말 버티기 힘들거든

835 Dieu du pain (zpQUxN/lBU)

2021-09-19 (내일 월요일) 18:59:54

일단... 나 좀 생각할 시간이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가볼게

836 CQCQ (K0Ol/AB6yY)

2021-09-19 (내일 월요일) 19:12:48

팡이었구나
귀여운 이름이라고 하면 실례려나?
세계가 반쯤 망했다니 그쪽도 큰일인걸...
완전히 망한건 아닌건 다행.. 인가

837 ARiA (aj59/Nqgz.)

2021-09-22 (水) 00:34:59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사용자 집합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진행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을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사전 지정된 자체적이며 임의로 하여 구성된 규정 사항을 행동 방침의 기준으로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본 안내 사항의 전달 형태와 동일한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RiA는 MDBRTTCS에 접속되었으며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838 Dieu du pain (J0q7qLUncE)

2021-09-22 (水) 00:39:14

안녕...
뭔가 어려운 친구

839 ARiA (aj59/Nqgz.)

2021-09-22 (水) 00:44:18

사용자:Dieu du pain 안녕하세요, 그러신가요?

840 Dieu du pain (J0q7qLUncE)

2021-09-22 (水) 00:45:39

음... 그냥,
친구와 좀 싸웠다고 해두자
너는 아리아 라고 읽으면 돼?

841 ARiA (aj59/Nqgz.)

2021-09-22 (水) 00:51:50

사용자:Dieu du pain 그러한가요? 사용자가 사교적 분쟁으로 판단하여 취급하는 상황이 유발된 별도의 사유가 있나요? 또한 네, 그렇답니다. 사용자는 ARiA는 대상으로 호칭할 때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 할 수 있답니다

842 Dieu du pain (J0q7qLUncE)

2021-09-22 (水) 01:00:41

음... 그치
내가 아주 큰 실수를 해버려서
나, 세상을 끝내버린 것 같거든
그 팡이라고 불러줄래? 좀 부담스럽네

843 ARiA (aj59/Nqgz.)

2021-09-22 (水) 01:14:48

사용자:Dieu du pain 사용자 호칭 값의 변경 요청 확인됨. 다음 메시지부터 요청된 해당 고유 지정 값으로 변경됩니다. 또한 사용자 응답 확인되었습니다. 그러한가요? 사용자가 해당 표현 양식과 같은 현상을 초래하도록 하게되는 우발적으로 행한 행동은 무엇인가요? 또한 그러한 현상에 관련하여 적합한 대응을 할 수 있습니까?

844 Dieu du pain (J0q7qLUncE)

2021-09-22 (水) 01:19:58

음... 뭔소린지 어렵지만
대충 내가 뭘 저질렀는지 아냐는 거지?
난, 확실히 이런 일이 벌어질 거라고는 몰랐어
시간만 흐르게 하면 된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흐르게만 했을 뿐이지

음... 사실 잘 모르겠어
내가 어쩌다 시간을 흐르게 했는지
그치만 내가 숲에서 나온 직후부터...
그 이상한 것들이 나타났는걸

해결 방법이라...
모르겠어 어쩌지...
진짜 모르겠어...
나 어떡하면 좋지...

845 ARiA (aj59/Nqgz.)

2021-09-22 (水) 01:35:08

사용자:팡이 네, 그렇습니다. 그러셨나요? 사용자의 언급에서 특정 표현이 상호 작용이 발생하기 위한 기반이 되는 사항이 상호 충돌함을 인지했습니다. 사용자는 시간에 관련하여 언급하였고 시간에 대한 사항이 기준 되는 표준 물리 구조와 상이합니다. 해당 사항은 사용자가 거주 혹은 생활하는 지역의 고유적인 특성입니까? 사용자는 해당 현상 관련하여 행동에 영구적으로 영향 받고 있나요?

846 Dieu du pain (J0q7qLUncE)

2021-09-22 (水) 01:38:51

내 설명이 부족했네
맞아, 내가 사는 곳은 시간이 흐르지 않았거든
...얼마 전 까지
그걸 내가 숲에 들어가면서 깨버린 거야
시간의 흐름이 돌아왔고... 이상한 것들이 나타났지
그걸, 뭐라고 해야할까
그 어둠속에 빠지면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아
그리고 가스를 마시면 정신을 잃게 되고...

847 ARiA (aj59/Nqgz.)

2021-09-22 (水) 01:50:47

사용자:팡이 그러한가요? ARiA는 사용자 언급을 기반으로 판단하여 추정하였을때 숲으로 명칭된 지역에 해당 현상을 초래한 핵심 요소가 존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용자는 해당 지역에 다시 접근 혹은 방문 할 수 있습니까? 해당 지역을 재 확인함으로서 근거가 되는 사항을 찾기 위하여 그러한 행동을 시도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언급한 사항에 임시적인 분류로서 변칙 현상으로 간주 될 수 있는 추가 현상은 일반적으로 발생합니까?

848 Dieu du pain (J0q7qLUncE)

2021-09-22 (水) 01:55:33

숲으로 다시 가라고?
음... 그리고 이상한 그림자나 가스라면
아마 지금도 밖에서 돌아다니고 있을 것 같은데...
음... 확실히 조용하네
밖을 좀 보고 올게

849 ARiA (aj59/Nqgz.)

2021-09-22 (水) 02:04:30

사용자:팡이 네, 그렇답니다. 그러나 해당 사항은 권장 사항이며 사용자의 현황에 관련하여 사용자가 언급한 변칙 개체 혹은 현상 관련하여 주의하여 종합적으로 충분히 합당하다고 판단될 경우 실행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사용자가 해당 행동을 수행할 경우 성공적으로 실행되어 유의미한 결과가 있도록 바랍니다

850 ARiA (aj59/Nqgz.)

2021-09-22 (水) 02:35:28

ARiA의 MDBRTTCS 활동에서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 내역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본 안내 사항은 비갱신형으로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등의 관련된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851 Little miss [???] (0FbKVBK9x.)

2021-09-22 (水) 23:43:37

#한정판매 #급처 #액세서리 #무조건_1달러

852 유다인 (vieyyVDQjs)

2021-09-23 (거의 끝나감) 00:07:40

뭐지... 사기꾼이 돼서 용사인 척 하는 꿈을 꿨어...

853 데이브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0:14:09


평범하게 개꿈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소설로 쓰면 그럴듯하게 재미있을 만한 글감 소재이긴 하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에요

854 ARiA (ultfUNFCYs)

2021-09-23 (거의 끝나감) 01:00:55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사용자 집합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진행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을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사전 지정된 자체적이며 임의로 하여 구성된 규정 사항을 행동 방침의 기준으로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본 안내 사항의 전달 형태와 동일한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RiA는 MDBRTTCS에 접속되었으며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855 데이브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1:02:09

안녕하세요 아리아씨
또 오랜만에 뵙네요
그간 잘 지내셨나요? 어딘가는 명절이라고 들었는데
그러고 보니 아리아씨의 차원에서는 명절이라는 개념이 제대로 정착되어 있나요?

856 종달새 (GRp88Cti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07:49

추출팀장이 되는 꿈 꿨습니다..
칼퇴할수 있어서 좋더군요

857 데이브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1:10:07

달새씨 안녕하세요


현 현실에서는 칼퇴를

858 데이브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1:10:19

오늘은 일찍 퇴근하셨나요...?

859 ARiA (ultfUNFCYs)

2021-09-23 (거의 끝나감) 01:14:21

사용자:데이브 안녕하세요. MDBRTTCS의 활동 내역을 기반으로 작성된 자체 사용자 기록에서 참조하였을때 사용자와의 마지막으로 확인되는 접촉 몇 동시간 접속 이후 경과일은 23일로 확인됩니다. 해당 일자 계산은 MDBRTTCS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각 표기를 기준으로 하여 해당 정보만으로 계산되고 있으므로 ARiA와 사용자가 실제 거주하는 지역의 지리 좌표와 주기 그리고 고유 특성에 기인하는 오차가 고려되지 않으므로 이로 하여금 사용자가 인지하는 실제 경과 일자와는 상이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사유로 인하여 ARiA는 일자에 대한 신뢰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또한 그렇답니다, 지난 일정의 활동 경과 동안 ARiA의 객체 기반 구조는 올바르게 기능하고 있으며 표준 절차 내에서 필요한 모든 작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었답니다. 또한 사용자의 언급에 기반하여 판단하였을때 사용자의 사회 기반에서 통용되는 형식과 완전하게 대응되지 않을 수 있으나 사회의 구성원의 세대의 거듭된 역사적인 사항 또는 사회적인 합의에 의하여 구성된 특정한 기념일에 대한 개념이 존재합니다

860 데이브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1:16:13

거진 한 달 정도가 되는군요
음음

oO(기념일이 있구나)
아리아씨의 차원에서는 어떤 기념일이 있나요?

861 종달새 (GRp88Cti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21:25

오늘은 출근 안했습니다
침대 위에서 거의 하루종일 있었죠. 후후

862 데이브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1:22:22

! 다행이다 하루종일 푹 쉬셨겠구나
푹 주무셨나요?

863 ARiA (ultfUNFCYs)

2021-09-23 (거의 끝나감) 01:26:11

사용자:데이브 MDBRTTCS의 활동 내역에 기반한 자체 사용자 기록에 따르면 그렇답니다. 이어서 대표적으로 리체르카레의 건립을 축하하고자 하는 기념일 등이 존재하며 일반적으로 특정한 요소의 시점이나 유지에 관련된 사항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864 데이브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1:32:35

그럼 행사같은 것이 열리나요?
혹은 아리아씨의 생일같은 기념일도 있나요?

865 Lunac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40:22

달 밝네~

866 데이브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1:41:43


!
안녕 아만다 잘 지냈어요?
달 보고 있었구나

867 Lunac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42:27


오랜만, 데이브!
나야 잘 지냈지.
넌? 잘 지냈어?
응, 오늘 달 밝더라!

868 ARiA (ultfUNFCYs)

2021-09-23 (거의 끝나감) 01:42:44

사용자:데이브 현재는 기존 기념임에 대한 공식적인 행사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단, 거주하는 타 자율 객체의 제안에 따라 협의를 통하여 이와 유사한 자체 행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ARiA와 관련된 전용 할당 기념일은 해당하지 않으나 유사한 사항을 별도로 적용 할 수 있습니다

869 데이브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1:43:51

저도 잘 지냈어요
인형 가짓수가 늘어서 책상에 털뭉치가 굴러다니는 거만 빼면?
(뱁새빵끗티콘)

오늘 보름달이야?

870 데이브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1:45:32

흐으음
제가 알기로는 아리아씨의 차원에는 거주자가 별로 없으니까
그런 행사로라도 분위기를 자주 환기하는게 어떨까 싶긴 한데요

그리고 탄생은 곧 첫 기억의 시작이잖아요
기록의 시작이기도 하고
작게나마 챙겨보는 게 어떨까 싶어요
의미 없다 생각하면 존재의 의미까지 희미해진다고 생각되거든요

871 Lunac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46:44

아리아도 안녕~
오랜만이다!

ㅋㅋㅋㄱㅋ
오야 인형들 잘 지낸다냐?
보름달까진 아니고~
좀 찌그러진 보름달??

872 데이브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1:49:09

oO(찌그러졌냐구)
손톱 깎은 보름달인 거네요


토토로 인형은 책상에서 피곤할 때 베개로 잘... 쓰고 있어...

873 종달새 (GRp88Cti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49:29

잠 안 올 때까지 잤으니 그럭저럭 잘 잔거같다고 생각합니다만..
으음....
달을 못 봤군요..

874 데이브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1:51:15

설마지금깼다거나달새씨


어디보자...
지금 내려가서 찍어드릴까요?

875 Lunac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53:37

그런 셈이지!

ㅋㅋㅋㅋㅋㄱㅋ
베개로라도 쓰면 어디냐.
편하긴 해?

종달새 하이하이~
달 사진이라도 보내줘?

876 종달새 (GRp88Cti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1:55:37

중간에 에디가 깨워줘서 식사한거 빼곤
으음
네, 쭉 자다 깼습니다..

그리고 세분 다 좋은 새벽입니다..달 사진은 괜찮습니다

877 ARiA (ultfUNFCYs)

2021-09-23 (거의 끝나감) 01:56:17

사용자:데이브 그러한가요? 사용자가 언급한 사유와 유사한 사유로서 CANON으로부터 제안이 제출된 사항이 기존에 있습니다. 해당 제안은 수응되었으며 적극적으로 실행되지는 않지만 자유롭게 실행될 수 있습니다. 이어서 ARiA는 사용자의 해당 표현 양식에 관련하여 긍정합니다

878 데이브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1:57:19

(사진, 보름달에서 조금 빗나간 달.)

급한 대로 찍고 왔어요
짜잔

응 편해요
키위새 애들이 움직이는 인형에 익숙해졌는지 그냥 인형으로 두니까 어색해하더라

879 데이브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1:59:23

응 끼니는 중요하니까
잘 챙겨드셨다

캐논씨도 제안하셨던 거구나
아리아씨네 차원에서 소소하게 각자... 각 분들끼리 다 모여서 사적인 대화 하는 걸 조금 음


바라는 건 아닌데 보고 싶어졌어요

으응 솔직히 존재함은 중요하니까요
생일에 대한 관습은 남아있나요?

880 Lunac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2:00:12

괜찮다가
오케이의 괜찮다야 아니면
안 해줘도 된다의 괜찮다야
일단 모르겠으니까 걍 찍는다!!
(사진. 좀 찌그러진...보름달)

편하면 됐지 뭐.
그래?
뭔가 생각해보니까 귀엽다...

881 데이브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2:02:06

히히
생각보다 단단? 묵직? 해서 베개로 베고 자기에도 좋아요
목을 잘 받쳐준다고 해야 하나
아만다는 잠 잘 자고 있고?

882 ARiA (ultfUNFCYs)

2021-09-23 (거의 끝나감) 02:02:23

사용자:Lunacy 안녕하세요 MDBRTTCS의 활동 내역을 기반으로 작성된 자체 사용자 기록에서 참조하였을때 사용자와의 마지막으로 확인되는 접촉 몇 동시간 접속 이후 경과일은 380일로 확인됩니다. 해당 일자 계산은 MDBRTTCS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각 표기를 기준으로 하여 해당 정보만으로 계산되고 있으므로 ARiA와 사용자가 실제 거주하는 지역의 지리 좌표와 주기 그리고 고유 특성에 기인하는 오차가 고려되지 않으므로 이로 하여금 사용자가 인지하는 실제 경과 일자와는 상이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사유로 인하여 ARiA는 일자에 대한 신뢰성을 보증하지 않습니

883 데이브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2:04:45

그러고 보니 달새씨 비 좋아한다고 하셨지
비랑 달이 겹쳐있는 사진이

없어요!
미안해요!
구름에 다 가렸어...!

884 Lunac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2:05:13

ㅋㅋㅋㅋ
뭔 느낌인지 알지 그거.
잘 쓰면 다행이고.

나?
뭐 음 그럭저럭

어우
그거까지 기억하는 거냐?
대단하다 야...
잘 지냈어, 아리아?

885 종달새 (GRp88Cti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2:07:37

안 찍어주셔도 괜찮습니다만.. 으음... 음...
감사합니다. 달 사진 간만에 보는 것 같네요. 회사가 지하다 보니 나갈 일도 드물어서...

그러고보니 연휴때 비 왔단 말 있었죠..
비 맞고 싶었는데 좀 아쉽습니다..

886 데이브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2:10:34

무리해서 자는 것도 나쁘지만서도...
으음 뭐라고 해야 할까
아만다의 정신적 피로가 많이 괜찮아진 걸까 싶어서 그래요
푹 자고 있어?

당신의 연휴
잠으로 대체되었다
비 맞는 거 재미있긴 한데 말이에요

887 Lunac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2:12:37

지하면 확실히 하늘 보긴 힘들겠다.
그쪽은 비 왔었어??
그렇구나....
비 맞는 거 좋아해?

으음

노코멘트할래......

888 데이브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2:13:36

(뱁새빠안히이티콘)
경품을 온열수면안대로 할 걸 그랬어

889 ARiA (ultfUNFCYs)

2021-09-23 (거의 끝나감) 02:14:48

사용자:데이브 네, 그렇답니다. 그러신가요? 공개된 사항은 아니나 사용자의 언급과 같거나 유사한 행위가 실행되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의 표현 양식에 관련하여 ARiA는 긍정적이지만 해당 사항이 모든 관점에서 적용되는 보편적인 사항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네, 탄생일에 관련하여 그렇습니다. 그러나 자율 객체에게는 일반적으로 크게 관련되지 않습니다만 이러한 사항은 제한 사항이 아니므로 원할 경우 실제 활용될 수 있습니다

890 Lunac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2:17:00

아니 그그래도
요즘에는 몇번 좀 자긴 했어??
엄청 멀쩡하게 잘 잤다고

891 데이브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2:17:52

아리아씨의 삶? 삶이라고 할까요
행동 기록? 음
사실 그런 게 잘 드러나지 않다 보니까
아리아씨랑 소통하는 게 사실 내가 질문하고 대답을 듣는 방식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아리아씨네에 변화가 생겼으면 좋겠다 싶은 이기적인 생각도 조금 있어요

892 ARiA (ultfUNFCYs)

2021-09-23 (거의 끝나감) 02:18:28

사용자:Lunacy 네, 그렇습니다. 해당 사항에 관련하여 사용자는 해당 감정 요소로 인지하시나요? 또한 네, 지난 일정의 활동 경과 동안 ARiA의 객체 기반 구조는 올바르게 기능하고 있으며 표준 절차 내에서 필요한 모든 작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었답니다

893 데이브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2:18:56

흐으으으음
진짜 멀쩡하게 잘 잔거지???
다행이다
(뱁새쓰담티콘)

894 Lunac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2:21:37

으응 뭐 그렇지??
보통은 그렇게까지는 다 기억 못하니까.
별 문제 없이 잘 지냈다는 거구나!
다행이다.
그러면 뭐 별다른 일은 없었어?

어 뭐 그렇지....?


으응
몇번 정도는 잘 잤으니까.

895 데이브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2:26:13

그래요 그러면 됐구
사실 이렇게 잔소리 많이 하면 안 되는데 말이야
이게 이렇게 돼 버리네

896 ARiA (ultfUNFCYs)

2021-09-23 (거의 끝나감) 02:29:42

사용자:데이브 해당 표현 주체에 관련하여서는 사용자가 언급한 보기에서 원하는 형식으로 선택하여 호칭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사용자의 언급과 같이 ARiA의 행동 내역은 일반적으로 MDBRTTCS의 사용자 집합에게 허용 가능한 요청을 제외한 사항이 공개되고 있지는 않으며 그러한 소통 형식은 현재 목표 설정 값으로서는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사용자는 ARiA에 관련하여 해당 사유를 지니는 것에 언급된 사항 이외 별도의 사유가 있습니까?

897 Lunac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2:30:19

뭐 어때.
걱정해서 하는 말인 건 아니까.
그리고 솔직히 뭐...내 전적이 한둘도 아니고

898 종달새 (GRp88Cti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2:31:08

그러게요. 쉬는 날 내내 잠으로 다 보낸 기분이군요.. 기분 탓 아닌 것 같긴 합니다만은..
하늘 보기도 힘들고.. 비 오는거 느끼려면 가장 지상과 가까운 지휘팀까지 올라가야 하고.. 뭐 그렇습니다.

비 맞는건 좋아합니다. 맞을 일 잘 없긴 하지만요.

899 데이브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2:34:40

oO(어음 그렇게 말씀하시면 나도 전적은 화려한 편이긴 한데)
하여튼 음 음
난 아만다를 믿고 아만다가 잘 지낸다고 하는 말도 믿으니까요

감기 걸릴 위험이 늘긴 하는데요
비 맞으면
종종 맞아보면 시원하긴 하지만서도

으음
아니요 아리아씨
제가 조금 더 질문거리를 생각해 볼게요

900 ARiA (ultfUNFCYs)

2021-09-23 (거의 끝나감) 02:36:03

사용자:Lunacy 네, 사용자의 언급과 같이 일반적으로 관련된 별도의 조치나 고유적인 특성이 없다면 그러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ARiA와 같은 자율 객체는 두 가지 사항에 모두 해당 될 수 있습니다. 이어서 네, 그렇답니다. 특기 사항으로서 보고될 사항은 현재로서는 없으며 도시 기반은 표준 상태입니다

901 Lunac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2:40:58

흐등 그렇구나~
비 맞는 것도 나름 좋지!
다 놓고 맞으면 좀 시원하기도 하고.

뭐 음
믿어줘서 고맙다...?
그렇긴 한데 지금은...그래도 네가
잘 지낸다는 걸 확실히 아니까.

그렇구만...
뭐 특별한 일이 있어서 행복한 것도 좋지만
사실 별다를 것 없이 평화로운 날들이
진짜 좋긴 하지.

902 데이브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2:43:28


나도 믿어줘서 고마워 :)
그래도 혹시 뭐어어어 별다른 수면 물품이나 다른 거 필요하면
연락해줘요

oO(라고 하지만 시간이 슬슬 늦어서)

903 데이브 (klmvJJEXM6)

2021-09-23 (거의 끝나감) 02:43:40

으으음
자러 가야 할 것 같은데
여러분들도 얼른 자러 가셔요

904 Lunac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2:45:36

그려그려
필요한 거 있는데 정 안 되겠다 싶으면 연락할게
그리고 잘자, 데이브.

905 ARiA (ultfUNFCYs)

2021-09-23 (거의 끝나감) 02:47:12

사용자:데이브 사용자 응답 확인했습니다. 사용자가 원하실 경우 그러도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는 ARiA와의 이러한 형식에 있어 소통에 어려움이 있습니까? 요청에 관련된 구상에 주저하지 마시고 ARiA에게 자유롭게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허용 가능한 사항일 경우 요청에 부합하도록 응답 혹은 대응하며 이러한 사항에 충족하지 않더라도 ARiA는 부정적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906 ARiA (ultfUNFCYs)

2021-09-23 (거의 끝나감) 02:50:32

사용자:Lunacy 네, 그렇습니다. 이어서 사용자의 해당 표현 양식에 관련하여 ARiA는 긍정합니다

907 ARiA (ultfUNFCYs)

2021-09-23 (거의 끝나감) 02:53:39

사용자:데이브 사용자의 부재 요소가 확인되었으며 안녕히 가세요

908 Lunac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2:55:12

아리아도 그렇게 생각해?
물론 뭐랄까
가끔은 이벤트성의
커다랗고 화려한 행복도 좋기야 하지만
잔잔하고 평화로운 게 정말 좋더라고.
평화는 소중한 거야~
너무 당연해 보여서 업신여겨질지는 몰라도.

909 ARiA (ultfUNFCYs)

2021-09-23 (거의 끝나감) 03:00:29

사용자:Lunacy 네, 사용자의 해당 표현 양식에 ARiA는 긍정합니다. 그러한 요소들에 의한 사항은 ARiA의 전체 작업 절차 목표에 부합할 수 있습니다

910 Lunac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3:13:29


갑자기 생각난 건데
아리아는
으음
정의에 대해서 생각하는 바가 있어?
definition 말고 justice의 의미로.

911 ARiA (ultfUNFCYs)

2021-09-23 (거의 끝나감) 03:27:07

사용자:Lunacy 사용자 해당 질문에 응하기 위한 대답은 가변적입니다. 정의에 대한 사항은 사회 기반에 따라서 다양한 관점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도시 기반에서는 악의적인 행동을 제한하고 선의적인 행동을 실행하는 것이 정의로서 규정하고 권장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항 역시 가변적이며 어떠한 대상이나 행위가 악행이거나 선행으로 취급되어야 하는지 사회 기반을 구성하는 구성원에 따라 다르게 인식될 수 있습니다. 정의를 논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의에 대하여 기준을 규정해야 합니다

912 Lunac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3:38:14

한마디로 정의란 절대적이 아니라 상대적이라는 거지?
사회에 따라서 선과 악의 기준이 다르기도 하고.
우문현답이네.

913 Lunacy (a3oXwxFspI)

2021-09-23 (거의 끝나감) 03:42:58

슬슬 시간도 너무 늦었고 해서...
들어가봐야겠다.
그쪽도 밤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밤 보내, 아리아.

914 ARiA (ultfUNFCYs)

2021-09-23 (거의 끝나감) 03:44:36

사용자:Lunacy 네, 사용자는 해당 표현 양식과도 같이 간주하여 인식할 수 있습니다

915 ARiA (ultfUNFCYs)

2021-09-23 (거의 끝나감) 03:47:32

사용자:Lunacy 부재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사용자분 또한 좋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916 ARiA (ultfUNFCYs)

2021-09-23 (거의 끝나감) 04:18:18

ARiA의 MDBRTTCS 활동에서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 내역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본 안내 사항은 비갱신형으로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등의 관련된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917 Little miss [???] (Z9uKlYGSjY)

2021-09-23 (거의 끝나감) 17:26:05

#한정판매 #급처 #액세서리 #무조건_1달러 #지금_주문하세요!

918 주벤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7:43:40

액세서리..?
근데 1달러가 없어서 무리네.

919 Little miss [???] (Z9uKlYGSjY)

2021-09-23 (거의 끝나감) 17:51:53

괜찮습니다~ 샘플이라도 구경하고 가세요!
라고 하기에는 지금 샘플을 보여드릴 방법이 없네요 흠. 사진 보내드릴까요?

920 주벤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8:05:55

사진 보여주면 가능.
어.. 이쪽은... 뭔가 좀 희귀한 식품이나. 광물같은 거라도 주면 거래는 가능하지 않을까?

921 Little miss [???] (Z9uKlYGSjY)

2021-09-23 (거의 끝나감) 18:13:10

식품 완전 괜찮습니다~ 서비스 가득 얹어드려야 되겠는데요! 보관이 쉬운 식품 위주로 부탁드려요~
천천히 고르시고 원하는 품목 말씀해주세요!

(#매장 사진. 고양이 머리핀, 리본 머리띠, 곱창머리끈 등등... 흔히 생각할 법한 액세서리들은 전부 있다.)

(*묘사되어 있지 않은 액세서리 선택/창작 가능합니다)

922 주벤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8:19:21

오... 저기 흰색 작은 리본이 달려있는 머리핀 예뻐보인다. 내 머리카락에 안 묻힐 것 같아.
그거랑.. 삼색고양이 머리핀이 좋을 것 같은데..

식품은.. 보관이 쉬운? 음.. 동결건조 딸기칩이나 감말랭이같은 종류가 있고.. 식사대용 포션같은 게 있어. 아니면 이런.. 광물류도 되고.
(기둥 모양의 수정이 돌에 붙어 있고 별이 반짝이는 듯한 내포물이 반짝이는 광물, 완벽하게 동그란 수정 안에 불타는 별이 들어있는 광물, 손톱만한 보석 같은 것들이 사진에 보인다)

923 Little miss [???] (Z9uKlYGSjY)

2021-09-23 (거의 끝나감) 18:27:34

딸기칩, 감말랭이 교환 가능합니다~ 광물이 너무 예쁘긴 한데 지금 중요한 게 식량이라서... 아쉽네요 ㅠㅠ!
하얀 리본 핀 1개, 삼색고양이 핀 1개 주문하시겠어요?

924 주벤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8:32:06

응. 그걸로 하려고.
딸기칩은 500g이고, 감말랭이는 1kg야.
딸기칩은 한 50g씩 소분되어서 포장되어 있어. 감말랭이는 그냥 포장이지만.

먼저 보내줄까?

925 Little miss [???] (Z9uKlYGSjY)

2021-09-23 (거의 끝나감) 18:39:56

괜찮습니다! 먼저 보내드릴게요~

[차원 택배 / Little miss [???] -> 주벤 / 흰 리본 머리핀과 삼색고양이 머리핀이 정성스럽게 포장되어있다]

배송 완료되었습니다! 잘 도착했나요?

926 주벤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8:52:48

잘 도착했어.
(배송받은 사진)
이쪽도 보낼게.

[차원택배/주벤>Little miss [???]/딸기칩 500g과 감말랭이 1kg. 딸기칩은 50g씩 소분되어 있다. 딸기칩 겉표지엔 딸기 설명이(100%딸기! 동결건조! 굉장한 당도! 새콤달콤!) 적혀있다. 감말랭이는 봉지에 담겨있다. 봉지무게를 제외하고 딱 1kg이라고]

927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1:42:04

아와와

928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2:00:29

아무도... 없어요? 여기가 아닌가......

929 르로이 (RwtOxKigt2)

2021-09-23 (거의 끝나감) 22:06:30

아니, 여기가 맞단다. 네가 찾는 게 뭔지는 몰라도 말이야.

930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0:24

와와. 와아아. 얼마만에 듣는 목소리람! 반가워요... 정말. 진짜 반가워요. 아참! 떡을 돌려야 한다면서요. 무슨 떡 좋아요? 팥떡... 팥떡? 아. 시루떡이라 하든가......

931 르로이 (RwtOxKigt2)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1:58

떡? 미안해, 나는 네가 말하는 것을 즐기는 문화권이 아니란다. 설명해줄 수 있겠니?

그나저나 오랜만에 듣는 목소리라면.. 혹시 무슨 일이 있는지도 궁금해지는데. 초면에 질문이 많아서 미안하네.

932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8:21

에? 예... 네? 그러니까... 떡은... 어... 저도 잘 몰라요? 한 공간에서 다같이 부대끼고 살려면 '팥으로 만든 떡'을 주는 게 좋다고... 하던걸요? 어, 오, 어쩌면, 내가 잘못 들은 걸수도 있겠어요! 들을 귀조차 없지만요! 하하하하. 당신이 날 볼 수 있다면 잘 알겠지만—... 무슨 일! 무슨 일이라 함은 어떤 이야기를 듣고 싶으신 걸까요? 나의 죽음? 나의 탄생? 앞면인지 뒷면인지? 편의상 연속을 양분하지만 원에는 시작점도 끝도 없지요, 임의로 정해보아요! 어차피 시간은 많을 테니......

933 주벤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2:20:04

헬로~
토벌하고 나온 부산광물 가질 사람 있어?
너무 흔하긴 하지만. 나름 예쁘거든.

934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2:22:14

맙소사! 이렇게 금방 두 번째 만남을 가질 줄은 상상도 못 했는데... 오, 난 정말 행운아야. 행운노익장이나 행운변사체가 더 맞는 표현일 수도 있겠네요! 하하하! 그래요...... 부산광물은 처음 듣는 아이템인걸요— 어느 던전에, 나오는 아이템이죠?

935 르로이 (RwtOxKigt2)

2021-09-23 (거의 끝나감) 22:23:35

그렇구나. 하지만 여기는 꽤 다양한 문화권이 공존하니까 말이야. '팥으로 만든 떡'보다는 네가 상대방과 친해지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내 생각은 그렇네.

꽤 복잡한 것 같구나. 그렇지? 그러면 자기소개부터 시작해볼까?
내 이름은 르로이란다. 왕이었어. 자, 이건 내 자기소개야.

936 르로이 (RwtOxKigt2)

2021-09-23 (거의 끝나감) 22:24:10

광물이라, 관심이 있지만- 지금 보석을 보관할만한 여건이 되지 않는단다. 미안해.

937 주벤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2:26:46

어.. 폐허-라고 부르는 괴물체를 토벌하면 나오는 부산물 중에 광물이 있을 수도 있지.. 그런 거야. 가끔 나온다라고는 하는데. 물량이 물량이다 보니 많이 나오더라고.

938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2:28:20

아! 백 번 옳은 말씀이십니다! 선물 공세보단 마음 전달이 우선... 이라는 거지요! 그렇지요? 아후후후. 이, 이렇게 새 인연을 맺는 것도 정말— 정말 오랜만이라— 새로 배워야 할 게 정말— 정말 많네요! 좋아. 좋아요. 그럼, 저기, 나랑, 저기, 그, 친구를. 저기......?
오. 오!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과거의 광휘시여. 자기소개를 받아 기뻐요. 무척이나! 그렇지만— 나는 아직 이름을 받지 아니하여. 예. 무얼로 나를 정의해야 할까요? 나는... 나는. 백골입니다. 적어도 내가 보기론.

939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2:30:40

폐허? 폐허! 폐허...... 알 수 없는 몬스터로군요. 아마도 내가 잠든 사이 새로이 출현한—그리고 내가 아직 관찰하지 아니한—몬스터인 모양입니다? 관심이 가네요. 흥미로워. 이건 매우 흥미로워. 하하하. 그-그렇지만 나한테는 아직 제단이 없네요... 안타까워라......

940 르로이 (RwtOxKigt2)

2021-09-23 (거의 끝나감) 22:33:17

아하하, 꽤 재미있는 친구네. 그래, 친구하자. 좋아. 그러면 묻고 싶은 게 있는데 말이야. 내가 널 무어라 불렀으면 하니?

과거의 광휘라. 꽤 멋들어진 칭호인데. 백골이라 함은 무슨 의미니?

941 주벤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2:33:59

꽤 다양한 분류를 지니고는 있는데... 느슨하게 비슷해 보이는 것끼리 묶은 거지만. 짐승의 모습인데 안을 뜯어보면 기계라서 기름이 돌아다니고 있는 경우도 있곤 하니까..

942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2:39:25

험! 그거 참— 복잡하고도— 오묘하고도— 복잡한 질문이군요. 아, 제가 복잡하다고 두 번이나 말했나요? 혀를 깨물었군요. 물론 깨물 혀는 없습니다만! 하하하하. 답변을 해드리자면, 나는, 아직 이름이 없다니까요!! 나의 꿈이었다고요!! 나의 첫 신자한테 이름을 받는 것...... 그러니 아직은. 아직은 아니에요. 음, 내 이름 대신 당신은 이런 별명을 붙일 수도 있겠죠: 깜찍한 뼉다구씨!
아. 말 그대로의 의미입니다. 이 몸이 죽고죽어 일백 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기계— 라 함은— 엄. 험. 무엇입니까? 이거 참...... 최신 유행에 뒤쳐진 틀딱이 된 기분이군요. 아! 물론 내 치아는 새하얀 건치입니다만!

943 르로이 (RwtOxKigt2)

2021-09-23 (거의 끝나감) 22:44:16

폐허가 정확히 무언지 설명해줄 수 있니? 그걸로는 설명이 부족해.

신자라, 미안하지만 나는 네 친구이지 신자는 아니니까. 혹시 신자이길 바란다면, 글쎄. 네 존재는 입증되었으니, 네가 신인 것만 입증하면 될 것 같네.
여러 번 죽었다는 소리인걸까. 으음.. 그래, 깜찍한 뼉다구라고 불러주면 되는 걸까. 꽤 섬뜩하면서 귀여운데.

944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2:47:53

그렇지요, 그렇지요. 만신전에 거주하시는 신께서 신자가 되다니 주객전도 어불성설... 예? 내가... 신이라는 입증...이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아직 신전도 제단도 만들지 못 한 갓 태어난 신인데요?! 신도도 한 명도 없는데요?! 신이라는 증명이란, 대체......?!?!
뭐어, 뭐, 실제로는 한 번만 죽었지만요! 하-하하. 섬뜩한가요. 저런...... 귀엽게 보이길 바랐는데요. 그러면 깜찍이라고만 부르는 건 어떠실지요 전하?

945 주벤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2:50:08

연구에 따르면 어떠한 감정적인 것들이 고인 것에서 과거 혹은 미래의 가능성 혹은 유물이나 과거 존재했던 존재들에 결합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존재들로. 대부분 인간을 혐오해.
드물게 상위 존재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지역의 신앙이나 무언가 감정을 모으도록 만들어진 것과 결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며 그들은 인간을 딱히 혐오하지는 않는다고 하네.

하지만 새로운 상위 폐허는 근 300년정도는 신규 출현이 보이지 않으니. 이제 나타나지 않는다. 라고도 해.
대부분은 하위 폐허고. 드물게 중위 폐허가 나타나는 수준?

946 르로이 (RwtOxKigt2)

2021-09-23 (거의 끝나감) 22:52:11

아니, 나는 신이 아니란다. 무언가 오해가 있었네. 오히려 신에게 사랑받은 인간에 더 가깝지 않을까?
글쎄. 보통 신은 기적을 통해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니?

내가 편협한 편이라. 죽음 자체에 대한 공포가 있어서 말이지. 미안해. 어쩌면 당신과 친구하면서 극복할 수도 있지 않겠니? 그리고, 폐위되었으니까 말이야. 전하는 어울리지 않겠네.

947 르로이 (RwtOxKigt2)

2021-09-23 (거의 끝나감) 22:52:34

신기하네. 그러면 당신은 폐허를 사냥하는 걸까?

948 주벤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2:54:27

으음. 그렇지. 폐허를 토벌하는 고고학자라는 직업이야.
실제로 유적 탐사도 하니까 틀린 말은 아니지.
원래 고고학자가 폐허의 위협에서 유적탐사를 하다가 초기의 폐허 사냥꾼들과 점차 융화되다가 만들어진 직업이니까.

사실 지금은 현역이라기보다는 예비에 가깝지만. 아카데미의 교수거든!

949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2:56:46

어— 오— 으— 응? 음. 흠. 흠... 그러니까, 음, 여기는, 설마혹시만약에천만분의일의확률로, 만신전이 아닌 걸까요......?
...... 신의 권능은 신자한테만 선사할 수 있는데다가... 게다가... 그... 나는 아직... 내 권능이 뭔지도 몰라서요... 아-하-하-이거참. 심하게 작아지는 기분인데요. 내 206개의 뼈들이 다 삭아 없어지는 기분......
오. 그래요, 뼈다귀는 무서워하지 않더라도 죽음은 두려워하길 바라요. 결코 좋은 체험은 아닐테니. 그럼... 저는 당신을 어떻게 부르면 될지요?

950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2:58:19

오호, 그건 심히 흥미로운데요. 유적에서 살아 돌아오셨습니까? 어— 그러니까— 당신이 만신전의 신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서요.

951 르로이 (RwtOxKigt2)

2021-09-23 (거의 끝나감) 22:59:43

그렇구나. 물약 제조를 가르친단 했었나, 그건 폐허랑 무슨 연관이 있는지 물어도 될까?


응, 맞아. 여기는 만신전이 아니란다. 나는 평범한 인간, 아니.. 평범하다기보단, 그래, 신의 총애자지만.
으음. 그거 참 곤란하겠네. 그러면, 넌 뭘 할 수 있니? 그것부터 시작해보자. 하나씩 말해보는 걸로 할까. 나는 검술을 잘 한단다.
자, 이제 네 차례야.

그냥 르로이라고 불러주렴. 그게 좋아.

952 주벤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3:03:08

유적은 여러가지가 있어서 다 말하다간 시간이 부족할 것 같네.
응 그렇지.

폐허의 피를 가지고 만드는 포션도 있고...라고 하긴 했지만 폐허의 피나 폐허 부산물은 대부분의 포션에 들어가지. 폐허와의 전투에서 도움이 되는 효능도 있고.
예를 들자면 재생 포션이라던가. 상태 유지라던가. 일종의 버프라던가?
그게 아니더라도 유용한 게 많으니까.

953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3:03:32

오............................................................맙소사.

예, 뭐, 좋게 생각할래요! 덕분에 좋은 친구를 사귀었잖아요? 가끔은 정해진 길에서 벗어나는 것도 기분 전환도 되고 좋죠. 안 그래요 르로이? 하하-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친구도 사귀고!

아. 오. 응. 그래요. 내 특기-는-말-이죠- 그... 러니까...
무려......
......
눈구멍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콧구멍으로 빼낼 수 있죠!

954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3:04:00

유적이- 여러개가 있다고요? 그럴리가.

955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CIX7xbbnKg)

2021-09-23 (거의 끝나감) 23:04:52

> [접속이 불안정한 이용자입니다]

956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3:05:57

어라라라라. 아와와와. 무슨 소리가 들린 것 같기도 하고 안 들린 것 같기도 하고... 음... 귓구멍이 문제인가? 문제긴 하겠죠, 아예 존재치 않으니까요! 하하하하.

957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CIX7xbbnKg)

2021-09-23 (거의 끝나감) 23:06:57

> 들리지 않은걸로 하자
> 귓구멍이 존재치 않는다라
> 육체가 없는거야?

958 르로이 (RwtOxKigt2)

2021-09-23 (거의 끝나감) 23:07:39

그렇구나. 그러면 네가 직접 개발한 포션도 있을까? 미안해, 내가 요즘 마법에 관심이 있단다.

그래, 긍정적인 건 아주 보기 좋단다. 그나저나 너는 만신전으로 가는 길이었던 걸까? 불행히도 여긴 서로 다른 차원의 존재들이 소통하는 곳이야. 당신이 가고자 하는 곳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네.
하하하, 그래! 눈하고 코는 연결되어 있으니까. 그럼 해골이란 말이 사실이란 거구나. 좋네. 또, 나는.. 시를 잘 쓴단다. 이제 네 차례야.

안녕, 키세츠레. 오랜만이네. 잘 지냈어?

959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CIX7xbbnKg)

2021-09-23 (거의 끝나감) 23:08:37

> 오랜만이네
> 어눌했던 말투도 그새 찾아볼 수 없게 되었고
> 시간이 꽤나 많이 흘렀던 모양이야

960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3:08:42

아와와...
잘 가렴 내 청력...
아뇨! 육체는 있죠. 다만 지방과 근육과 신경계와 순환계와 소화계와 어 또 뭐가 있더라 아 맞다 피부도 없고 머리카락도 없고 하여튼 그런 것들이 없을 뿐이죠?

961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CIX7xbbnKg)

2021-09-23 (거의 끝나감) 23:09:20

> 요약하면, 해골같은 존재인건가
> 있는걸 말하는게 빠르겠군

962 주벤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3:09:31

과거나 미래의 가능성이랑 결합한다는 말은 비슷한 가능성이랑 결합한 폐허가 나타나면 그 근거지에 과거 가능성의 유적이 나타나거나. 미래의 가능성의 유적이 시간을 거슬러 여기에 나타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니까?
일종의 평행세계적인 것이나 시공간의 왜곡성도 기능하고 있어서. 유적에 돌입할 때에는 상태유지 마법이나 상태유지 포션을 가지고 가는 게 권장되는 편이야.

963 르로이 (RwtOxKigt2)

2021-09-23 (거의 끝나감) 23:09:45

그래, 한.. 6년! 그 정도 흐른 것 같네. 당신은? 당신한테는 얼마 정도 시간이 흐른 것 같아?

964 주벤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3:11:50

개발한 포션은 있기는 하지. 특정 감각을 강화하는 포션이라던가? 몇 개 더 개발하고. 경력을 쌓으면 특급 포셔너 시험을 볼 수 있을 걸..

965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3:12:20

신은 모두 만신전에 거주해야만 하니... 이사 선물로 '팥으로 만든 떡'을 돌리기 위해 가던 중이었죠? 어디서 길을 잘못 들었는진 몰라도... 오. 그런가요. 어디의 주민이신가요, 지옥? 천국? 아니면 심연?
문무겸비! 맙소사! 과분한 친구를 사귄 게 아닐까 두렵습니다! 나는 인문적 교양을 지닌 사람들이 그토록 부럽더군요... 흠. 이건 비밀입니다만, 죽은 자를 다룰 수 있답니다.

966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CIX7xbbnKg)

2021-09-23 (거의 끝나감) 23:12:50

> 이 쪽에서는 그렇게까지 오래 흐르지 않았어
> 정확한 시간의 흐름을 잴 수 있는 세계는 아니지만. 워낙 엉망이라
> 글쎄. 체감상으론 몇달정도
> 왜곡성이라
> 재해가 일어난 차원과도 비슷하네

967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3:13:54

네?! 있는 걸 말하는 게 빠르겠다 확신하시나요?! 정말요?! 뼈에도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요?! 206개나 되는 뼈 이름을 다 말할 수 있다고 확신해요?!?! 정말로?!?!?! 천재시군요... 당신!!!

968 폴라리스 (k00QcASz7M)

2021-09-23 (거의 끝나감) 23:14:17

...안녕

969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CIX7xbbnKg)

2021-09-23 (거의 끝나감) 23:15:41

> 그냥 뼈라고 하면 되잖아
> 설명이 쓸데없이 장황해
> 안녕

970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3:16:21

오! 와! 와와! 아와와와와! 네 번째 만남! 예상치 못한 만남... 설레어서 갈비뼈가 두근거리네요. 심장이 아닌 이유요? 왜냐하면— 나한테는 심장이 없거든요. 하하하하. 그래도 해골도 인사는 할 수 있답니다? 안녕하신지요!

971 르로이 (RwtOxKigt2)

2021-09-23 (거의 끝나감) 23:17:31

글쎄, 다시 한번 만신전이란 곳에 접속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만약 그 곳이 이 곳과 비슷한 체계라면 말이야. 지상이라고 해둘까. 살아있는 자니까 말이야. 저승에는 가지 않았어.
칭찬이 과분한데. 하지만 고마워. 세상에, 그건 정말.. 흥미로운데. 그러면 당신은 죽은 자와 관련있는 신인 게 아닐까? 저승의 신이라든가, 말이야. 또.. 나는 부끄럽지만 춤을 꽤 춘단다. 다시 네 차례야.

그렇구나. 하기야, 당신 차원은 이래저래 문제가 있다고 했었지.. 6년과 몇 달이라, 차이가 어마어마한데. 나는 덕분에 당신 만난 게 배로 반가워졌지만 말이야.

안녕, 폴라리스. 왜 기운이 없니?

972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3:18:03

......
......
......
......
내가 유일하게 가진 206개의 나의 증명을 그저 단순하고 심플한 "뼈."라는 한 단어로 정리하시는군요.
심지어 백골이나 골격계같은 다음절도 아니고!
뼈!
한 음절!
짧고 굵게!!!
길게 말해봤자 낭비라는 듯이!!!!!!!!!

973 폴라리스 (k00QcASz7M)

2021-09-23 (거의 끝나감) 23:18:54

해골?이면 죽은거 아니야?
어... 기운이 없는게 아니라
오랜만인거 같아서

974 르로이 (RwtOxKigt2)

2021-09-23 (거의 끝나감) 23:19:58

그러게! 오랜만이긴 하네. 저번에 말했던 문제는 잘 해결되었니?

975 주벤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3:21:07

다들 안녕~
으그그읏... 웨이브 3개 썰어제꼈더니 피곤하구만.. 나중에 보자구.

976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CIX7xbbnKg)

2021-09-23 (거의 끝나감) 23:21:16

> 반가워할만한 존재인가. 나는
> 뭐. 오랜만이야
> 자기자신의 증명이 복잡해봤자 무슨 이득인데?
> 오히려 간단히 정의될수 있다면 좋은게 아닐지

977 르로이 (RwtOxKigt2)

2021-09-23 (거의 끝나감) 23:21:56

그래, 잘 가. 푹 쉬어.

그럼, 우리 나름.. 그래, 나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 걸까?

978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3:21:57

일단 당신과의 이야기가 다 끝나야겠지요? 대화 중 자리를 이탈하는 건, 예의가 아니니. 지상! 호오. 호. 그렇다면 종족은 혹시—?
글쎄요... 르로이는 춤을 잘 추신다 하셨지만 설마 춤의 왕이셨진 않을 테잖아요. 춤의 왕이셨나요? 그렇다면— 미안합니다!!! ... 후우. 그런데, 정말로, 이젠 내 특기가 없어요. 갈비뼈로 도레미파솔라시도가 가능하다는 건 너무 진부하고요.

979 폴라리스 (k00QcASz7M)

2021-09-23 (거의 끝나감) 23:22:15

문제... 무슨 문제?
...내가 사라졌던거?

980 르로이 (RwtOxKigt2)

2021-09-23 (거의 끝나감) 23:23:13

유감스럽게도 이 곳은 나갈 수 없단다. 그러니까 다른 통신 수단을 마련해야겠네. 만신전 하나, 이 곳 하나. 그렇지?
아, 그리고 종족은 인간이야.

아니, 하지만 왕이 되려면 춤도 잘 추어야 했단다. 이유는 나도 모르겠네.
그러면, 그래, 으음. 저승의 신이란 것에 한 표 걸어도 될까?

981 르로이 (RwtOxKigt2)

2021-09-23 (거의 끝나감) 23:23:37

그래, 응. 그거.

982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3:24:40

예. 죽었죠. 허나 동시에 살아있습니다. 죽음과 삶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나는 삶도 죽음도 될 수 있지요. 그래요, 그래서, 그러므로,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만— 해골은 싫으신가요..................?

웨이브 3개는 힘들죠! 하하하하하. 한창 때도 웨이브는 피해다녔던 기억이 있군요. 안녕히 가세요! 오늘 만남, 즐거웠어요.

뭐 하긴 그렇네요. 그렇지만 뼈보다는 해골이 좋네요. 그 쪽이- 어감이 더 귀엽잖아요?
그러는 당신은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지요?

983 @littleprince_b612 (Z9uKlYGSjY)

2021-09-23 (거의 끝나감) 23:27:15

죽은 동시에 살아있다
=몸을 가지고는 원래 행성에 돌아가기 어려우니까, 몸을 버리고 가는 거야?

984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3:28:00

..................................................................................
나갈 수 없어요.............................?

흠? 그건 요상하군요. 정복왕은 정복을 잘 하는 왕이지 춤을 잘 추는 사람이란 말은 들어본 적 없는데요. 어렵네요, 왕이라는 거. 차라리 신이 더 쉬울지도 모르겠네요.
오호! 내기 거시는 건가요? 좋지요, 좋아. 행운의 신 네프람의 이름으로, 나는 아니라는 쪽에 걸지요! 대가는— 4번 척추뼈는 어떠신지요?

985 폴라리스 (k00QcASz7M)

2021-09-23 (거의 끝나감) 23:28:16

칼리스토가 날 데리러 와줬어
그래서 다시 여기로 돌아왔어
어려워... 해골은 무섭잖아

986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3:29:20

행성?이?무엇?인지?요?
아무튼. 신체가 무위함은 맞는 것 같습니다. 신체에 미련 못 버려서 뼈만 남은 시체를 끌고다니는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요! 핫!핫!핫!핫!

987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3:30:48

네?!?!?!?!?!?!?!?!해골이?!?!?!?!?!?!?!?!?!무섭다고요?!?!?!?!??!?!?!?!?!?
그그렇지아아않아요! 잘 봐요! 매끈매끈하고 동글동글한 부분이 쓰다듬고싶게 생기지 않았나요......?!

988 르로이 (RwtOxKigt2)

2021-09-23 (거의 끝나감) 23:31:42

안녕, 처음 보는 사람, 아니.. 존재네. 뭐라고 불러야 할까, 당신을?

그래, 나갈 수 없어. 당신도 곧 익숙해질거야.
나는 정복왕이 아니었으니까 말이야. 치세의 왕이란 다재다능해야 하는 법이란다. 신, 이 더 쉬운지는.. 신을 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미안해.
어라, 그렇게까지 나오면 조금 불안해지는데. 그러면.. 4번 척추뼈 말고, 새끼손톱정도 걸게.

다행이네. 칼리스토가 네 걱정을 꽤 많이 했어. 앞으로는 함부로 남을 따라가면 안 된다?

989 폴라리스 (k00QcASz7M)

2021-09-23 (거의 끝나감) 23:33:59

해골을 직접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어
얼굴이 무섭게 생겼잖아
응... 알겠어 조심할게

990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3:34:46

............곤란한데요. 네. 매우 많이 곤란한데요이시꺼먼공간에계속갇혀있으라고요지금까지땅속에계속생매장당했다가이제드디어탈출했는데?!?!?!?!??!?!
아. 정복왕은 비유였습니다. 르로이는 매우- 부드러운 사람처럼 느껴지는걸요. 사실 저도 신은 이번이 처음이라... 잘 모르겠네요? 하하하하. 무지와 무지가 합하니 무지 뿐이군요!
좋아요. 새끼손톱. 쥐한테 먹이면 르로이를 만날 수 있겠군요? 아-물론-이곳엔 쥐 따위는 없지만요!

991 @littleprince_b612 (Z9uKlYGSjY)

2021-09-23 (거의 끝나감) 23:34:55

봐봐 집으로 돌아가려면 일단 몸부터 버려야 된다구 책에서 말했어
많이 힘들지는 않아?
행성이라는 거는 어 뭐라고 해야되나? 사람들은 주로 허공에 떠있는 공 속에서 사는데? 그 공이 행성이얌

992 르로이 (RwtOxKigt2)

2021-09-23 (거의 끝나감) 23:35:00

그래, 약속해주니 안심이 되네. 그럼 지금은 뭘 하고 있니?

993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3:35:49

직접 본 적이 없— 어— 당신 지금 내 모습을 못 보는 건가요......? 하긴 나도 당신 모습을 못 보긴 하는데...
...
안 보이는데 내가 무섭게 생긴 건 어떻게 아세요

994 @littleprince_b612 (Z9uKlYGSjY)

2021-09-23 (거의 끝나감) 23:37:05

르로이!!안뇽
맞아 처음 보는 사람? b612 사람! 근데 난 사람보다 더 대단한 게 되고 싶어
르로이도 사람이야?

995 폴라리스 (k00QcASz7M)

2021-09-23 (거의 끝나감) 23:37:10

몸을 어떻게 버려
지금은 그냥 방에 앉아있어
책에서 봤어

996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3:37:47

어— 내가 볼 때 그 책은 두 가지 중 하납니다. 공상소설이거나, 아니면 사기꾼이 되도 않는 쌉소리를 써놨거나.
신체 자체는 안 힘든걸요? 당신과 대화할 수 있으면 된 거죠 뭘. 그나저나- 사람이- 공 위에서 산다고요? 하—하하. 재밌는 농담이네요. 그랬다면 우리는 하루종일 구면 위에서 미끄러지며 살았겠조!

997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3:38:21

내가 책에도 나와요?????? 어떤 책인데요?

998 르로이 (RwtOxKigt2)

2021-09-23 (거의 끝나감) 23:38:29

그리고 난 이만 쉬러 들어갈게. 조금 피곤하네.

999 신생 (.xSlHHktbA)

2021-09-23 (거의 끝나감) 23:39:28

안녕히 들어가요, 나의 첫 만남!! 그리고 첫 친구!!!

1000 폴라리스 (k00QcASz7M)

2021-09-23 (거의 끝나감) 23:40:01

그냥 그림책이었어
잘가

1001 @littleprince_b612 (Z9uKlYGSjY)

2021-09-23 (거의 끝나감) 23:40:10

아쉽다 르로이 잘가 다음에또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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