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0 넛케주 (NJTuz1wyQE)
2021-09-15 (水) 23:58:59
7 공책주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00:36:52
그리고 좀 음 어 공주는 온천 썰까지는 괜찮은데 실제로 역극 하기엔 좀 부끄럽다는 거시다
내 새끼들이어도 맨살 보이는 거 좀 부끄럽다는 거시다
대충 이 짤같은 느낌(???
내 새끼들이어도 맨살 보이는 거 좀 부끄럽다는 거시다
대충 이 짤같은 느낌(???
15 넛케주 (.cUXnbcTy6)
2021-09-16 (거의 끝나감) 00:39:01
>>6 야드파운드식으로 세서 얼마인가요(?)
온천정모에서 온천을 뺄수도 없고^q^
1. 수영복이라도 입자
2. 수건이나 가운(비치거나 풀리지 않음) 입히자
온천정모에서 온천을 뺄수도 없고^q^
1. 수영복이라도 입자
2. 수건이나 가운(비치거나 풀리지 않음) 입히자
18 뎁주◆cWvJkTwDNc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00:39:36
>>9 이것도 안 해도 되는 것이다 >:3
하여튼 뎁주는 지금 발등에 불 떨어짐
아무튼 실패톡방 하려면 지금 오픈된 서사 기준으로 하고 싶은데
클남 굿
하여튼 뎁주는 지금 발등에 불 떨어짐
아무튼 실패톡방 하려면 지금 오픈된 서사 기준으로 하고 싶은데
클남 굿
21 팤에주 (2FNxBqdkIQ)
2021-09-16 (거의 끝나감) 00:40:35
>>15 온천 분위기를 살리려면 2번이려나요
1번 분위기도 괜찮긴 하겠지만
>>16 (((파리지옥)))
예압 일댈 걸게요
1번 분위기도 괜찮긴 하겠지만
>>16 (((파리지옥)))
예압 일댈 걸게요
22 성우주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00:41:02
>>15 어... 사실 미정이긴 한데 개인적인 욕망으로는 3.5~7인치(?) 정도의 사이즈를(?)
23 사서주 (JynT67wb4w)
2021-09-16 (거의 끝나감) 00:41:28
워터파크처럼 무늬없는 흰티에 짧은 바지류 같은거 입고 들어가면 되지 않나요
사서주 학생때 그렇게 입고 워터파크에 있던 온천 들어간 기억이 있어서..
학생이 몇년전인지 물어보면 죽일것이다
사서주 학생때 그렇게 입고 워터파크에 있던 온천 들어간 기억이 있어서..
학생이 몇년전인지 물어보면 죽일것이다
25 넛케주 (.cUXnbcTy6)
2021-09-16 (거의 끝나감) 00:42:08
여튼 그럼 온천은 생각 안하고 있겠슴다 뭔가 아 그러고보니 싶은게 생각나면 말해주십쇼
⭐️⭐️인치⭐️⭐️
⭐️⭐️인치⭐️⭐️
32 뎁주◆cWvJkTwDNc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00:43:06
일단 극비네 친구 중에 한 친구는 확실하게... 참가할 것 같네요... 실패루트가 명확하게 보이는 친구로다가
33 클주 ◆Ni7Ms0eetc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00:43:08
>>30 사람을화나게하는 두 가지 방법이있는데
하나는 말을 끝까지안하는거고
하나는 말을 끝까지안하는거고
35 넛케주 (.cUXnbcTy6)
2021-09-16 (거의 끝나감) 00:43:40
(이 쌔럼)
아 그러고보니
일단 워터파크 정모를 연 다음에 열탕 하나 만들어두면
분위기가 너무 다르군 쳇
아 그러고보니
일단 워터파크 정모를 연 다음에 열탕 하나 만들어두면
분위기가 너무 다르군 쳇
39 성우주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00:46:52
생각해보니, 소주잔을 양팔로 안고 마시는 사이즈인데 1반 반을 마시고 맛이 간 걸 보면 술에 강한 편인걸 우리 성우(?)
59 사서주 (JynT67wb4w)
2021-09-16 (거의 끝나감) 01:00:51
#자신을_사랑해준_사람들이_모두_자신의_망상_속_존재였다면_자캐는
달새: 최근에 정신오염 환상체를 관리한 기억은 없는데..
달새: 으음...
달새: 상담 예약 잡아야겠군
미리내: 는 유감스럽게도 사랑해준 사람 뭐 그런거 없습니다 애는 개썅마이웨이 나자신이 0순위여
작약이는 소울워커의 반대인 6글자가 되지 않을까요
달새: 최근에 정신오염 환상체를 관리한 기억은 없는데..
달새: 으음...
달새: 상담 예약 잡아야겠군
미리내: 는 유감스럽게도 사랑해준 사람 뭐 그런거 없습니다 애는 개썅마이웨이 나자신이 0순위여
작약이는 소울워커의 반대인 6글자가 되지 않을까요
62 클주 ◆Ni7Ms0eetc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01:02:55
토끼: 이 친구는.. 그랬다간 다시 동면해버릴듯 그리고 안 깨어나겠지요
차라리 꿈이 행복했으니까
클레리: 얘는 오히려 그 편이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p^ 실제로 대마 말고 아편 피웠으면 아예 자기를 사랑해주는 모든 사람은 환영이라고 믿어버렸을듯
흑점: 거대한 오류 발생으로 인한 장기휴면
인간죽어: 얘는..얘는.. 마시멜로나 먹을듯
콜리: 얘도.. 걍... 자기 갈 길 갈듯
아담주인: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모르는 편
르로이: 이게 꿈이 아니란 거에 매일매일 놀라고 있는 편
차라리 꿈이 행복했으니까
클레리: 얘는 오히려 그 편이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p^ 실제로 대마 말고 아편 피웠으면 아예 자기를 사랑해주는 모든 사람은 환영이라고 믿어버렸을듯
흑점: 거대한 오류 발생으로 인한 장기휴면
인간죽어: 얘는..얘는.. 마시멜로나 먹을듯
콜리: 얘도.. 걍... 자기 갈 길 갈듯
아담주인: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모르는 편
르로이: 이게 꿈이 아니란 거에 매일매일 놀라고 있는 편
64 공책주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01:05:41
>>61 응원합니다
다캐를 응원하는 어장
>>62 클레리쟝 로이쟝 눈물나요
흑점시 나중 가면 자기 사랑한 사람 있었단 기억 잊은 채로 일어나겠죠............
>>63 oO(음 공주가 모르는 거군)
아무튼 달새부터 작약이까지 햘작하고 머리 위에 찐빵 하나씯 올려준다
다캐를 응원하는 어장
>>62 클레리쟝 로이쟝 눈물나요
흑점시 나중 가면 자기 사랑한 사람 있었단 기억 잊은 채로 일어나겠죠............
>>63 oO(음 공주가 모르는 거군)
아무튼 달새부터 작약이까지 햘작하고 머리 위에 찐빵 하나씯 올려준다
65 팤에주 (2FNxBqdkIQ)
2021-09-16 (거의 끝나감) 01:07:02
파크: (누군가의 개입으로 지워진 내용입니다)
에디: 제 인생이 그렇죠 뭐. 하고 허탈하게 웃은 뒤에 엔케팔린 빌리러 갈듯
울맨: 거짓말입니다. 어둠의 장난일 뿐입니다. 하면서 엄청나게 부정하면서 빛에게 기도할 것
에아: 얜 뭐 그냥 바벨만 있다면 오케이라
에디: 제 인생이 그렇죠 뭐. 하고 허탈하게 웃은 뒤에 엔케팔린 빌리러 갈듯
울맨: 거짓말입니다. 어둠의 장난일 뿐입니다. 하면서 엄청나게 부정하면서 빛에게 기도할 것
에아: 얜 뭐 그냥 바벨만 있다면 오케이라
66 별주 (ny9In0vXak)
2021-09-16 (거의 끝나감) 01:07:27
#자신을_사랑해준_사람들이_모두_자신의_망상_속_존재였다면_자캐는
☆:다행이야 고통받았던 사람은 없었구나 정말로 다행이야
캐를 더 늘려야 하나...
☆:다행이야 고통받았던 사람은 없었구나 정말로 다행이야
캐를 더 늘려야 하나...
68 사서주 (JynT67wb4w)
2021-09-16 (거의 끝나감) 01:08:00
위키에 검색만 해도 소워 게임의 굉장이 큰부분이 스포로 떡하니 나오는지라 (흐릿)
찐빵 올려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바로 내려서 념념 먹는 달새하고 작약이
이걸 왜 머리위에 올려놓냐는 표정짓는 리내쟝
찐빵 올려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바로 내려서 념념 먹는 달새하고 작약이
이걸 왜 머리위에 올려놓냐는 표정짓는 리내쟝
70 뎁주◆cWvJkTwDNc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01:09:24
#자신을_사랑해준_사람들이_모두_자신의_망상_속_존재였다면_자캐는
아니무슨이런산치핀치한
데이브: 현실부정하다가 그럴 줄 알았다면서 반쯤 정신 나가버림
신더: 그럴 리가 없다면서 흔적을 찾기 시작함
극비네
드시웨씨: X발 내 의지력 이젠 내가 나를 의심해야 하느냐며 스트레스 폭발함
말랑이: 멘탈이 산산조각남 인격까지 불안해짐
에이스씨: 아니라면서 당장 집으로 가게 해달라고 함
아니무슨이런산치핀치한
데이브: 현실부정하다가 그럴 줄 알았다면서 반쯤 정신 나가버림
신더: 그럴 리가 없다면서 흔적을 찾기 시작함
극비네
드시웨씨: X발 내 의지력 이젠 내가 나를 의심해야 하느냐며 스트레스 폭발함
말랑이: 멘탈이 산산조각남 인격까지 불안해짐
에이스씨: 아니라면서 당장 집으로 가게 해달라고 함
71 별주 (ny9In0vXak)
2021-09-16 (거의 끝나감) 01:09:45
>>69 ☆은 공책주가 행복하길 바랄거에요
생각해보니 망상속 존재가 되어버리면 ☆자체가 사라지네
파크는 어떻게 된거야
생각해보니 망상속 존재가 되어버리면 ☆자체가 사라지네
파크는 어떻게 된거야
72 클주 ◆Ni7Ms0eetc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01:10:01
>>64 예 아마......
그리고 사랑이란 기능도 대다수 삭제된 채로 깨어날것같으이
오류 시정입니다
>>65 파크 ?
>>66 별이 너무 슬퍼
그리고 사랑이란 기능도 대다수 삭제된 채로 깨어날것같으이
오류 시정입니다
>>65 파크 ?
>>66 별이 너무 슬퍼
73 사서주 (JynT67wb4w)
2021-09-16 (거의 끝나감) 01:10:11
아아아아악
망상 속 존재였다는거 알고 다시 원래 생활로 돌아간 바로 다음날 자기가 망상이였지만 가장 소중하게 여겼던 사람이랑 똑 닮은 누군가를 길거리에서 보게된다면 무슨 반응 보일지 그런거 궁금해졌어요 아악 사서주는 겁나 후레오너야 아아아악
망상 속 존재였다는거 알고 다시 원래 생활로 돌아간 바로 다음날 자기가 망상이였지만 가장 소중하게 여겼던 사람이랑 똑 닮은 누군가를 길거리에서 보게된다면 무슨 반응 보일지 그런거 궁금해졌어요 아악 사서주는 겁나 후레오너야 아아아악
74 이군자주◆UUEEfcDup2 (GgE1vBoIro)
2021-09-16 (거의 끝나감) 01:10:23
강의를 듣느니 차라리 운동하러 가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어림도 없지 톡-하
라고 생각했지만 어림도 없지 톡-하
77 뎁주◆cWvJkTwDNc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01:11:35
>>75 본인도 세상에 정을 붙이거나 사람과 관리자 사이의 갈등 이런 거 다 무의하고 허탈하게 여긴 다음에 그냥 차원 방치해버리지 않을까
79 성우주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01:11:54
#자신을_사랑해준_사람들이_모두_자신의_망상_속_존재였다면_자캐는
유성우: 그 사실을 알아차린다면, 죽습니다. 추억할 것도, 바라볼 것도 남아있지 않는 별은 더 이상 별이 아니니까요. 구름(성'운') 없이 비(성'우')가 존재할 수는 없는 법이잖아요?
번외) 한성운: 무서울 정도로 똑같이 일상을 살아갈 겁니다. 하지만, 이 이후로 그 누구도 성운이 웃거나 밝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메마른 사람.
유성우: 그 사실을 알아차린다면, 죽습니다. 추억할 것도, 바라볼 것도 남아있지 않는 별은 더 이상 별이 아니니까요. 구름(성'운') 없이 비(성'우')가 존재할 수는 없는 법이잖아요?
번외) 한성운: 무서울 정도로 똑같이 일상을 살아갈 겁니다. 하지만, 이 이후로 그 누구도 성운이 웃거나 밝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메마른 사람.
83 뎁주◆cWvJkTwDNc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01:14:00
근데너무 평범하게 지나가는 애들이 뻘하게 눈물버튼임
애정을 부정해왔다는 거 같아서
너무
으아악
으아악
달새보고이러는거맞음
☆마시멜로☆
(약간 안심했음)
(파크에게 무슨 일이)
별아
별아너스스로를걱정해야지
애정을 부정해왔다는 거 같아서
너무
으아악
으아악
달새보고이러는거맞음
☆마시멜로☆
(약간 안심했음)
(파크에게 무슨 일이)
별아
별아너스스로를걱정해야지
84 뎁주◆cWvJkTwDNc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01:14:52
그래요 맞아요 뉴비인 거시에요
군하
핥ㅈ작
>>79 이게... 머지...? 울먹울먹...
군하
핥ㅈ작
>>79 이게... 머지...? 울먹울먹...
88 뎁주◆cWvJkTwDNc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01:16:11
몬가 이런 일이 일어난 후의 데비는 피곤하다는 이유로 눈이랑 손이 없는 형상으로 파원을 만들었다 파기하고 만들었다 파기하고만 반복할 것 같다는 인상이 있음
89 팤에주 (2FNxBqdkIQ)
2021-09-16 (거의 끝나감) 01:16:54
모하모하모하
애들 반응 늦었는데 일단 다 줏어먹긴 했습니다 눈물 흘리고 있는중 어흐흑
파크는.......ㅎㅎ
애들 반응 늦었는데 일단 다 줏어먹긴 했습니다 눈물 흘리고 있는중 어흐흑
파크는.......ㅎㅎ
90 공책주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01:16:55
#자신을_사랑해준_사람들이_모두_자신의_망상_속_존재였다면_자캐는
랑댕: 웃음이 사라지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뭐... 계속 살아가겠지요 그간 얻은 깨달음까지 사라지는 건 아니니
본인 때문에 생긴 괴로움 겪었던 사람들 없어졌다는 건 좀 기뻐할지도
흑백: 현실감 없어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게 지연되다가, 어느 순간 완전히 받아들이는 때가 오면 가만히 눈을 감고 활동을 정지할 듯.
음표: 응... 뭐... 그래 하고 평소처럼 삶. 이 아이가 사랑이라는 걸 알까요(모금광고 톤으로
폐안: 한 며칠 잠도 안 자고 고민하면서 그런 망상을 자신이 만들어낸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함. 그래도 사는데엔 별 지장 없을듯? 사랑이야 새로 만들면 되는 거니까
공책: 지금 상태의 공책이면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 사람들이 전부 사라진 건 마녀의 소행일 거라고 엄마 죽이러 칼 빼들고 갈 듯
졸데: 지금까지의 삶이 너무 과분했던 거라며 폐인처럼 넋 놓고 숨만 붙어있거나 아니면 자살함.
랑댕: 웃음이 사라지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뭐... 계속 살아가겠지요 그간 얻은 깨달음까지 사라지는 건 아니니
본인 때문에 생긴 괴로움 겪었던 사람들 없어졌다는 건 좀 기뻐할지도
흑백: 현실감 없어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게 지연되다가, 어느 순간 완전히 받아들이는 때가 오면 가만히 눈을 감고 활동을 정지할 듯.
음표: 응... 뭐... 그래 하고 평소처럼 삶. 이 아이가 사랑이라는 걸 알까요(모금광고 톤으로
폐안: 한 며칠 잠도 안 자고 고민하면서 그런 망상을 자신이 만들어낸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함. 그래도 사는데엔 별 지장 없을듯? 사랑이야 새로 만들면 되는 거니까
공책: 지금 상태의 공책이면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 사람들이 전부 사라진 건 마녀의 소행일 거라고 엄마 죽이러 칼 빼들고 갈 듯
졸데: 지금까지의 삶이 너무 과분했던 거라며 폐인처럼 넋 놓고 숨만 붙어있거나 아니면 자살함.
92 클주 ◆Ni7Ms0eetc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01:17:43
근데 클가놈을.. 사랑해준 사람이 잇엇을까? (세계관상으로)
있더라도 클레리가 알아채지는 못햇을것같지요
그래서 톡방에서 애들이 클레리한테 정들었다고 할때마다 조금씩 고장남
있더라도 클레리가 알아채지는 못햇을것같지요
그래서 톡방에서 애들이 클레리한테 정들었다고 할때마다 조금씩 고장남
93 사서주 (JynT67wb4w)
2021-09-16 (거의 끝나감) 01:18:00
성우주네 ㅇ애들...ㅙ왜케슾ㄹ퍼요...
그와중에 구름 없이 비 없단 말 시적이고 좋다...
말랑이.. 꼭 안아주고싶다
안아주고 뽀담뽀담해주면서 달래주고싶다
에아쟝 바벨 트루러버....
콜리쟝 상당히 덤덤하네요 쪼끔놀랐따
그와중에 구름 없이 비 없단 말 시적이고 좋다...
말랑이.. 꼭 안아주고싶다
안아주고 뽀담뽀담해주면서 달래주고싶다
에아쟝 바벨 트루러버....
콜리쟝 상당히 덤덤하네요 쪼끔놀랐따
97 뎁주◆cWvJkTwDNc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01:19:35
>>88 약간... 강철의 연금술사 진리같은 느낌 근데.이제 하얀 머리카락 있고 대신 뭐... 귀도 없을 듯 일방적 소통
98 코 (zgLSENwXwk)
2021-09-16 (거의 끝나감) 01:20:02
뭐라고 무기가 왔
아니 뉴비가 왔다고
오타 자체는 수정하면 되지만
괜히 나도 모르게 무기라고 친게 웃겨서 남김 하하
아니 뉴비가 왔다고
오타 자체는 수정하면 되지만
괜히 나도 모르게 무기라고 친게 웃겨서 남김 하하
99 사서주 (JynT67wb4w)
2021-09-16 (거의 끝나감) 01:20:02
폐안이의 반응에서 뭔가 신선다운.. 고런게 느껴져요
다시 만들면 되는게 사랑이거늘! 할거같애..
다시 만들면 되는게 사랑이거늘! 할거같애..
100 성우주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01:20:08
갑자기 생각난 인상깊게 읽은 시.
우리의 사랑은 마치 담배와 같있다.
난 내 모든걸 태워 널 사랑했고
넌 그런 날 모두 빠짐없이 받아들었지만
난 너에게 해만 되었고
넌 나이게 재만 되었다
-대충 이런 내용의 시가 있었는데.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대충은.
우리의 사랑은 마치 담배와 같있다.
난 내 모든걸 태워 널 사랑했고
넌 그런 날 모두 빠짐없이 받아들었지만
난 너에게 해만 되었고
넌 나이게 재만 되었다
-대충 이런 내용의 시가 있었는데.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대충은.
106 팤에주 (tm9QO3L9So)
2021-09-16 (거의 끝나감) 01:22:23
>>92 알아차리지 못 하는 레리 때문에 답답한 팤가놈
>>100 뭔가
스토리 잘 몰라도 성우 성운이 같아서 눈물
코하코하
>>100 뭔가
스토리 잘 몰라도 성우 성운이 같아서 눈물
코하코하
107 사서주 (JynT67wb4w)
2021-09-16 (거의 끝나감) 01:22:23
>>83 모 달새쟝은 주변인들 많이 떠나보내 봤으니까요
그래도 내 망상이니 죽은 사람은 없네 + 당분간 정신공격 주는 환상체들 근처에는 가지 말아야겠다 >> 딱 이정도만 생각하고 원래 일상으로 돌아갈거에요
그래도 내 망상이니 죽은 사람은 없네 + 당분간 정신공격 주는 환상체들 근처에는 가지 말아야겠다 >> 딱 이정도만 생각하고 원래 일상으로 돌아갈거에요
109 성우주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01:24:10
사실 성우 성운 관계는... 제가 잘못한 거 같은 기분이... 사실 두 인물들에게 과할 정도로 힘든 설정을 많이 주긴 했...
111 뎁주◆cWvJkTwDNc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01:25:00
>>105 촉각도 둔하게 설정한 상태 아닐까? 그래도 누가 왔겠거니 하고서는 일단 고개는 돌리는데 인간 대 인간의 대면 보다는 이해할 수 없는 무언가가 인간을 친히 대면하러 왔다는 느낌 아닐까
>>107 여기야말로 부서졌다가 재조립됐다는 느낌이 강한뎁쇼
>>107 여기야말로 부서졌다가 재조립됐다는 느낌이 강한뎁쇼
112 성우주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01:28:16
성우+성운이면... 구름과 비가 만나면, 한바탕 소나기 이후 맑게 하늘이 갤려나...?(악마)(힌트: 맑은 하늘에는 구름도 비도...)
사실 언젠가 만날거에요 둘. 성우가 자기혐오를 이겨낸다면.
사실 언젠가 만날거에요 둘. 성우가 자기혐오를 이겨낸다면.
118 뎁주◆cWvJkTwDNc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01:30:01
클바클바
약간 신캐철이 아니라 뉴비철인 것인가 하고
다들 한 번씩 핥작해야지
약간 신캐철이 아니라 뉴비철인 것인가 하고
다들 한 번씩 핥작해야지
124 팤에주 (.TZLWv7z32)
2021-09-16 (거의 끝나감) 01:35:58
https://postimg.cc/p94jPfkZ
https://www.neka.cc/composer/10699
엄청 예쁜 픽크루 발견해서 파크 후다닥 쪄온
사실 파크는 시안 파랑 오드아이긴 한데 픽크루가 예쁘니 괜찮아(?)
https://www.neka.cc/composer/10699
엄청 예쁜 픽크루 발견해서 파크 후다닥 쪄온
사실 파크는 시안 파랑 오드아이긴 한데 픽크루가 예쁘니 괜찮아(?)
129 성우주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01:38:22
...여러분 성우는 안전합니다. 진짜로요.(당황)
비유가 좀 많이 우울했던건 인정하지만... 성운과 성우는 운명의 붉은 실로 이어졌(?)
비유가 좀 많이 우울했던건 인정하지만... 성운과 성우는 운명의 붉은 실로 이어졌(?)
130 뎁주◆cWvJkTwDNc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01:38:56
>>124
뎁주 지금 행복함
하나는 파크 얼굴 봐서
다른 하나는 옅은갈색머리카락있어서
뎁주 지금 행복함
하나는 파크 얼굴 봐서
다른 하나는 옅은갈색머리카락있어서
131 팤에주 (.TZLWv7z32)
2021-09-16 (거의 끝나감) 01:41:01
>>127 짱이쁘죠 보자마자 호다닥 쪄옴
>>128 ☆별이 하나 더 생겼어요☆
아무리 그래도 진짜 별이보다는 한참 모자라다 생각하는
>>129 성우랑 성운이 둘이 행복해야해......
>>130 신더
빨리
>>128 ☆별이 하나 더 생겼어요☆
아무리 그래도 진짜 별이보다는 한참 모자라다 생각하는
>>129 성우랑 성운이 둘이 행복해야해......
>>130 신더
빨리
134 별주 (ny9In0vXak)
2021-09-16 (거의 끝나감) 01:48:33
달새쟝 자신이 일하는 시간은 정확히 아는구나
>>131 진짜로 되기전에 나갑시다
별이보다 별같은 파크죠
>>131 진짜로 되기전에 나갑시다
별이보다 별같은 파크죠
135 뎁주◆cWvJkTwDNc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01:48:59
https://postimg.cc/N9ZDWjcg
https://www.neka.cc/composer/10699
신더
https://www.neka.cc/composer/10699
신더
140 뎁주◆cWvJkTwDNc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01:50:03
oO(생각보다 파일 크기가 컸구나)
https://postimg.cc/vgnfx7Js
https://www.neka.cc/composer/10699
공개된 극비의 드시웨 씨 스물 두 살일 때
https://postimg.cc/vgnfx7Js
https://www.neka.cc/composer/10699
공개된 극비의 드시웨 씨 스물 두 살일 때
142 팤에주 (.TZLWv7z32)
2021-09-16 (거의 끝나감) 01:50:45
더스틴!!!!!!!!
>>134 별이가 진짜 찐별인
성우주 들어가세요
팤주도... 자러갑니다 일상은 내일 이을게요
등교시러
>>134 별이가 진짜 찐별인
성우주 들어가세요
팤주도... 자러갑니다 일상은 내일 이을게요
등교시러
153 사서주 (JynT67wb4w)
2021-09-16 (거의 끝나감) 02:09:32
대충 그때쯤 퇴근하죠..?
관리자 없어서 2시~3시 사이에는 퇴근하는데 요즘은 이번에 추석낀거때문에 그전에 후딱 끝나고 단체로 놀자 분위기라..
관리자 없어서 2시~3시 사이에는 퇴근하는데 요즘은 이번에 추석낀거때문에 그전에 후딱 끝나고 단체로 놀자 분위기라..
155 사서주 (JynT67wb4w)
2021-09-16 (거의 끝나감) 02:16:09
지금 추석에 맞춰서 달새 애기되버린 독백쓸지 고민중이애오
근데 애기달새 아니여도 추석에 푹 쉬고 푹 자겠죵 히히
근데 애기달새 아니여도 추석에 푹 쉬고 푹 자겠죵 히히
157 백잊주 (DM7NnKbw5E)
2021-09-16 (거의 끝나감) 02:57:29
왜 지금 깼나 했더니 깜찍이 뉴비가 왓으니 잠만 자지말고 확인 좀 하란 뜻에엇던가보다 는 다시 고로롱ㅇ
169 개구리주 (rXlkgVE4EM)
2021-09-16 (거의 끝나감) 07:46:48
>>166 이 시대의 진정한 빌런이라면....오이케잌도 섭렵할 줄 알아야 한다 이 말입니다......
172 S주 (FAPj/yfzbo)
2021-09-16 (거의 끝나감) 07:51:48
S.J: 잘됐네. (세계멸망 가속화)
브이: 그렇다 하더라도 앞으로 나아가기로 한다.
칼라일: 어울리는 현실이네. 안그래?
다인맘: 동굴에 틀어박힌다
유다인: 그래도 앞으로 새로운 사람을 사귀면 되잖아.
네르갈: 원래 계획보다 끔찍한 질병 만들듯
에델: 한명만 사라졌군. (무덤덤한척 한다)
해탈: 신은 미움받더라도 존재해야 하는법.
브이: 그렇다 하더라도 앞으로 나아가기로 한다.
칼라일: 어울리는 현실이네. 안그래?
다인맘: 동굴에 틀어박힌다
유다인: 그래도 앞으로 새로운 사람을 사귀면 되잖아.
네르갈: 원래 계획보다 끔찍한 질병 만들듯
에델: 한명만 사라졌군. (무덤덤한척 한다)
해탈: 신은 미움받더라도 존재해야 하는법.
174 팡이주 (pREdiGKKGI)
2021-09-16 (거의 끝나감) 07:55:04
아니... 세계멸망...
브이 멋지다
칼라일ㅠㅠ 아이고 거북아빠야ㅠㅠ
다인맘 맴찢... 엄마 나울어
다인이는 뭔가 정이 없었나바여
네? 아니 네르갈 네?
에델... 한 명 누구야ㅠㅠ 개슬퍼 한명 누구야...
해탈이 명언인데 왜 눈물나죠...ㅠ
브이 멋지다
칼라일ㅠㅠ 아이고 거북아빠야ㅠㅠ
다인맘 맴찢... 엄마 나울어
다인이는 뭔가 정이 없었나바여
네? 아니 네르갈 네?
에델... 한 명 누구야ㅠㅠ 개슬퍼 한명 누구야...
해탈이 명언인데 왜 눈물나죠...ㅠ
175 개구리주 (rXlkgVE4EM)
2021-09-16 (거의 끝나감) 07:55:35
이시대의 진정한 빌런도 시리로 갈 때가 있다 이말입니다
>>171 팡-하 🐸
저게 그때 개구리픽크루로 만든거라 로고를 못 집어넣었는데 김파맨 모자랑 배에 달린 스티커 real로 파인애플단면모양이에요
>>171 팡-하 🐸
저게 그때 개구리픽크루로 만든거라 로고를 못 집어넣었는데 김파맨 모자랑 배에 달린 스티커 real로 파인애플단면모양이에요
181 포주 (SJUHm76lQo)
2021-09-16 (거의 끝나감) 08:17:00
#자신을_사랑해준_사람들이_모두_자신의_망상_속_존재였다면_자캐는
린다: 다시 망상 속으로 들어가서 하나하나씩 관계 정리하고 옴. 그리고 하루 정도 있으면 아무 일 없이 일상생활 쌉가능
포고: 이새기 린다 없으면 ㄹㅇ 독재자 되는데요
린다: 다시 망상 속으로 들어가서 하나하나씩 관계 정리하고 옴. 그리고 하루 정도 있으면 아무 일 없이 일상생활 쌉가능
포고: 이새기 린다 없으면 ㄹㅇ 독재자 되는데요
183 포주 (SJUHm76lQo)
2021-09-16 (거의 끝나감) 08:20:34
친한 마을 사람들이 없어졌으니 의심자들까지 싹다 잡아서 사형시킨 다음에 본인이 알아서 경찰서까지 갈듯해요
185 팡이주 (pREdiGKKGI)
2021-09-16 (거의 끝나감) 08:24:02
ㅋㅋㅋㅋㅋ아니...
다들 자캐즈가 갑자기 방에 갇힌다면 어떻게 행동하는지 말해주세여 궁금해짐
다들 자캐즈가 갑자기 방에 갇힌다면 어떻게 행동하는지 말해주세여 궁금해짐
186 포주 (SJUHm76lQo)
2021-09-16 (거의 끝나감) 08:43:30
린다탐정님은 주변 단서들 끌어모아서 방탈출 시도하고요
포고는 대충 구조 신호 보낸 다음 혼자 게임해요... 누군가가 구해주겠지
포고는 대충 구조 신호 보낸 다음 혼자 게임해요... 누군가가 구해주겠지
190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09:09:18
갑자기 방에 갇힌다면
달새- 나갈 수 있는 방법 생각한다음 시도해보기. 정 안되면 무기 들고 문짝을 부순다
미리내 - 요정(프문 세계관에서 잠긴 문 따는데 쓰는 특이점) 으로 문 따버려요.
작약이 - 아..애도 문짝 부술거같은디....
달새- 나갈 수 있는 방법 생각한다음 시도해보기. 정 안되면 무기 들고 문짝을 부순다
미리내 - 요정(프문 세계관에서 잠긴 문 따는데 쓰는 특이점) 으로 문 따버려요.
작약이 - 아..애도 문짝 부술거같은디....
196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09:20:33
학교면 킹쩔수 없지
그래도 내일만 나오면 추석이애오
실톡 달새 어떻게 굴릴지 아직도 안정했다 ...
그래도 내일만 나오면 추석이애오
실톡 달새 어떻게 굴릴지 아직도 안정했다 ...
200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09:31:31
통화받고오는동안 에주가 친절하게 설명을 해줬어
캐릭의 배드엔딩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되어용
아니면 평행세계의 모습이라거나
캐릭의 배드엔딩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되어용
아니면 평행세계의 모습이라거나
201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09:32:05
생각하고있는게 하나 있긴 한데 이건 달새한테 너무 잔인한데 오너는 너무 좋네요 으으 어쩌지
202 포주 (SJUHm76lQo)
2021-09-16 (거의 끝나감) 09:37:57
실톡 생각한 사람 ㄹㅇ 절받으세요
행복회로 돌아가는중...
잔인하다고요? 근데 오너는 좋다고요?
해 줘
행복회로 돌아가는중...
잔인하다고요? 근데 오너는 좋다고요?
해 줘
203 팡이주 (pREdiGKKGI)
2021-09-16 (거의 끝나감) 09:39:12
유 캔 두잇
그보다 사서즈 전부 물리인거 너무 좋다
린다 탐정님 멋있고 포고꾼ㅋㅋㅋㅋ
근데 이쪽도 만만찮게 강심장인
그보다 사서즈 전부 물리인거 너무 좋다
린다 탐정님 멋있고 포고꾼ㅋㅋㅋㅋ
근데 이쪽도 만만찮게 강심장인
205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09:43:07
엄청 행복한 달새쟝..도 굴려보곤 싶은데 세계관이 태클걸고..으음........
팡하팡하여요
팡하팡하여요
213 팡이주 (pREdiGKKGI)
2021-09-16 (거의 끝나감) 09:50:10
머랭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린다랑 포고 어울린다ㅋㅋㅋㅋㅋ
포고꾼 곧 죽어도 죽음 알리고 죽을타입
린다랑 포고 어울린다ㅋㅋㅋㅋㅋ
포고꾼 곧 죽어도 죽음 알리고 죽을타입
214 팡이주 (pREdiGKKGI)
2021-09-16 (거의 끝나감) 09:51:59
팡주 오늘따라 요구하는 거 많은디 마지막으로🙏
각자 캐릭터 성격대로 책 속 주인공이 되면
엔딩 어떤식으로 바뀔지 궁금
어울리는 책은 무슨 책일지도 궁금
각자 캐릭터 성격대로 책 속 주인공이 되면
엔딩 어떤식으로 바뀔지 궁금
어울리는 책은 무슨 책일지도 궁금
215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09:53:04
달새는 고양이
흰양말 중장모 까만냥이에 코하고 젤리는 분홍색
리내는 늑대나 개.. 셰퍼드 계열
작약이는 털복실한 댕댕이 종류는 글세오 아마 리트리버일지도?
흰양말 중장모 까만냥이에 코하고 젤리는 분홍색
리내는 늑대나 개.. 셰퍼드 계열
작약이는 털복실한 댕댕이 종류는 글세오 아마 리트리버일지도?
216 팡이주 (pREdiGKKGI)
2021-09-16 (거의 끝나감) 09:54:29
팡이가 피터팬 주인공 된다면 후크랑 친구먹으려 들지 않을까
이 과자랑 빵을 가져가서 후크랑도 친구가 되자!
하고 전멸한다거나
이 과자랑 빵을 가져가서 후크랑도 친구가 되자!
하고 전멸한다거나
217 팡이주 (pREdiGKKGI)
2021-09-16 (거의 끝나감) 09:55:56
작약이 리트리버 기여웟ㅋㅋㅋㄲㅋㅋ
리내 용맹한 거 멋있어요... 리내님 짱이다...
악ㅋㅋㅋㅋ 달새 고얭이 픽크루 해죠요
리내 용맹한 거 멋있어요... 리내님 짱이다...
악ㅋㅋㅋㅋ 달새 고얭이 픽크루 해죠요
220 포주 (SJUHm76lQo)
2021-09-16 (거의 끝나감) 10:05:02
책이면... 아르센 뤼팽 시리즈... 괴도 살바토르(포고꾼)와 형사 린다
근데 괴도가 귀차니즘이 심해서 직접 안 움직이고 부하들 보냄. 작전 짜는 거랑 언론에 목소리 내는 거만 본인이 함.
나름 치밀했지만 결국 형사의 미친 추리력으로 인해 체포됨. 그러나 또 탈옥하고 또 잡히고 탈옥... 무한반복
근데 괴도가 귀차니즘이 심해서 직접 안 움직이고 부하들 보냄. 작전 짜는 거랑 언론에 목소리 내는 거만 본인이 함.
나름 치밀했지만 결국 형사의 미친 추리력으로 인해 체포됨. 그러나 또 탈옥하고 또 잡히고 탈옥... 무한반복
221 팡이주 (pREdiGKKGI)
2021-09-16 (거의 끝나감) 10:05:16
고앵이 픽크루 찾으려다가 적당한게 없어서
https://www.neka.cc/composer/10085
버섯 픽크루를 가져왔으니 포주 해주세요(?
>>219 그렇게 되면 진짜 동화같네용
https://www.neka.cc/composer/10085
버섯 픽크루를 가져왔으니 포주 해주세요(?
>>219 그렇게 되면 진짜 동화같네용
222 팡이주 (pREdiGKKGI)
2021-09-16 (거의 끝나감) 10:07:12
ㅋㅋㅋㄱㅋㄱㅋㅋㅋ작품명이 뤼팽인데 탐정이 유능한 아이러니
안락의자 괴도 멋있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락의자 괴도 멋있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4 팡이주 (pREdiGKKGI)
2021-09-16 (거의 끝나감) 10:15:27
https://picrew.me/image_maker/3
이 픽크루 재밌으니 다들 해줘
포고버섯은 뭔가 독버섯 느낌이 풀풀 나네요
생애 한 번 밖에 못 먹는 (죽어서)
이 픽크루 재밌으니 다들 해줘
포고버섯은 뭔가 독버섯 느낌이 풀풀 나네요
생애 한 번 밖에 못 먹는 (죽어서)
226 팡이주 (pREdiGKKGI)
2021-09-16 (거의 끝나감) 10:20:40
ㅋㄱㄱㅋㄱㄱㅋㄱㄱㅋ뭐야 길어
https://picrew.me/image_maker/30776
혹시 이 픽크루로 달새냥 구현 되시나요ㅠ
https://picrew.me/image_maker/30776
혹시 이 픽크루로 달새냥 구현 되시나요ㅠ
227 포주 (SJUHm76lQo)
2021-09-16 (거의 끝나감) 10:23:43
https://picrew.me/image_maker/28291/complete?cd=Tvk8N6mGn3
둘이 머리색이 다른 이유는
포고가 염색했거든요
예
둘이 머리색이 다른 이유는
포고가 염색했거든요
예
229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0:25:18
https://picrew.me/image_maker/30776/complete?cd=49Mut5NUSe
달새냥
매우 단촐하군
달새냥
매우 단촐하군
230 팡이주 (pREdiGKKGI)
2021-09-16 (거의 끝나감) 10:28:12
으아아아악 귀여워
끌어안다가 냥펀치 맞기
린다랑 포고 상반된 미인상이라 두번이나 반해버리기
쿨계랑 개구쟁이계가 날 보고있어
행복사
끌어안다가 냥펀치 맞기
린다랑 포고 상반된 미인상이라 두번이나 반해버리기
쿨계랑 개구쟁이계가 날 보고있어
행복사
233 포주 (SJUHm76lQo)
2021-09-16 (거의 끝나감) 10:30:58
>>232 아 헐
그 픽크루 아마 비상업 안될것같아요
근데 너무 귀엽긴 하ㅔㄴ요 머랭 팡이...
그 픽크루 아마 비상업 안될것같아요
근데 너무 귀엽긴 하ㅔㄴ요 머랭 팡이...
235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0:32:45
>>230 달새냥: 미애애앵- (앞발로 꾸욱 밀어내기)
>>227 양쪽 볼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호로로로로로로로로록
>>231 핫하 민트색은 좋은거시애오
민초는 안좋지만
>>232 왠지 약물쪽 수업 점수 좋을거같다
>>227 양쪽 볼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호로로로로로로로로록
>>231 핫하 민트색은 좋은거시애오
민초는 안좋지만
>>232 왠지 약물쪽 수업 점수 좋을거같다
239 성우주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0:34:48
갑자기 든 생각인데 성우/성운이가 라디오 진행하는걸 보고 싶어졌음.
라디오 이름은 [별이 내리는 밤에, 성우, 성운입니다.]
라디오 이름은 [별이 내리는 밤에, 성우, 성운입니다.]
240 팡이주 (pREdiGKKGI)
2021-09-16 (거의 끝나감) 10:35:14
성우를 못 만났는데 성우는 어떤친구인가여
팡이는 멈춘 시간을 흐르게 만들었더니
좀비 나오고 저주 나오고 막 그런 세계임다
팡이는 멈춘 시간을 흐르게 만들었더니
좀비 나오고 저주 나오고 막 그런 세계임다
242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0:36:28
달새냥이 껴안고 골골송 들으면서 자고싶다.......
아니 그냥 자고싶다..
집가고싶다........
아니 그냥 자고싶다..
집가고싶다........
243 성우주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0:36:34
성우는 대충 타인의 소원을 들어주는 능력이 있는 친구였는데,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자기 스스로 소원을 빌어서 세계는 망하고 소중한 사람은 다른 차원으로 가버린, 그런 사연이 있는 친구네요!
244 팡이주 (pREdiGKKGI)
2021-09-16 (거의 끝나감) 10:38:05
>>242 힘내세오.... 초카방 캐들 모양 인형 안겨주기
>>243 ㅔ...? 만만치 않은 불꽃길
>>243 ㅔ...? 만만치 않은 불꽃길
246 성우주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0:39:22
>>244 하지만 우리 성우는 손바닥만한 크기의 몸으로도 씩씩하게 잘 지내는 멋진 친구니까요(?)
249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0:41:59
달새: 오너놈을 해치웠다
달새: 이유는 터무니없다
달새: 이쉐기가 나를 추석에도 일하게 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달새: 내가 일하는 기계인줄 아나보지
월꿀: 아니였냐?
달새: (삽 치켜듬)
월꿀: 죄송합니다
달새: 이유는 터무니없다
달새: 이쉐기가 나를 추석에도 일하게 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달새: 내가 일하는 기계인줄 아나보지
월꿀: 아니였냐?
달새: (삽 치켜듬)
월꿀: 죄송합니다
255 성우주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0:48:37
실패톡방이라... ...성우 지금 설정으로 실패톡방 참여가 가능한...가?
[결론: 유성우 캐릭터로는 불가능]
[결론: 유성우 캐릭터로는 불가능]
256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0:48:42
달새는 어차피 추석에는 에디 주변 10m안에서 절대 떨어지지 않을테니까요.. 일 하라고 해도 안나갈거에오 에디를 끌고간다면(?) 또 모를까
(#에디는 팤에주가 굴리는 캐릭터! 달새랑은 연인 관계입니다)
>>253 으으으으으ㅡㅇㄱ 이름이 궁금한데...으으응음.....
(#에디는 팤에주가 굴리는 캐릭터! 달새랑은 연인 관계입니다)
>>253 으으으으으ㅡㅇㄱ 이름이 궁금한데...으으응음.....
259 팡이주 (pREdiGKKGI)
2021-09-16 (거의 끝나감) 10:50:29
인생이 실패했다면 그대로 출현하면 되는 게 아닐까(?
에디달새 기여워ㅠㅠ
꼭 붙어서 안떨어지는거 넘 꽁냥꽁냥 기여워
에디달새 기여워ㅠㅠ
꼭 붙어서 안떨어지는거 넘 꽁냥꽁냥 기여워
261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0:52:34
꽁냥꽁냥... 예에전에는 에디 꼭 붙잡고 자는데 에디가 잠깐 물마시러가느라 자리 비운 사이에 깨서 에디...업써...? 하고 운 적도 있으니까요(끄덕)
젠장 오너가 봐도 부러운 커플이야 으으으윽 오너의 권한으로 달새를 마구마구 쮸압해야지 (호로로로로록)
젠장 오너가 봐도 부러운 커플이야 으으으윽 오너의 권한으로 달새를 마구마구 쮸압해야지 (호로로로로록)
262 팡이주 (pREdiGKKGI)
2021-09-16 (거의 끝나감) 10:52:34
참고로 생김새
https://picrew.me/image_maker/159044/complete?cd=CBhTgCheXe
https://picrew.me/image_maker/159044/complete?cd=CBhTgCheXe
263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0:53:22
>>260 조아용~~~~~
모두의 실톡 모습 넘무 기대되는것
>>262 복실복실 곱슬머리 호로로록
모두의 실톡 모습 넘무 기대되는것
>>262 복실복실 곱슬머리 호로로록
264 성우주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1:16:20
부탁: 뭔가 별이나 우주와 관련된 이름(예시: 유성우, 성운)을 추천받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후보들이 몇 개 있긴 한데 집단지성이 도와줄 수 있을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후보들이 몇 개 있긴 한데 집단지성이 도와줄 수 있을거 같아서
267 백이주 (5qxKSXVfkE)
2021-09-16 (거의 끝나감) 11:20:15
아침으로 에그타르트 먹고 톡방 난입하려고 보니 성우가 아침으로 에그타르트를 먹엇대
캐랑 통햇다고 기뻐하는 중인 쫀하톡하모하는
이름 우주랑 별... 이름
은하 우주 혜성 샛별 신성 또머가잇지
캐랑 통햇다고 기뻐하는 중인 쫀하톡하모하는
이름 우주랑 별... 이름
은하 우주 혜성 샛별 신성 또머가잇지
268 팡이주 (pREdiGKKGI)
2021-09-16 (거의 끝나감) 11:21:43
백하백하
에그타르트 먹었다는 거 귀엽네용
다들 자캐즈 아침 뭐였나요?
팡이는... 지금 먹을 상황 아님
에그타르트 먹었다는 거 귀엽네용
다들 자캐즈 아침 뭐였나요?
팡이는... 지금 먹을 상황 아님
269 백이주 (5qxKSXVfkE)
2021-09-16 (거의 끝나감) 11:23:32
왜 먹을 상황이 아니에요
기다려봐 저 에그타르트 한개랑 휘낭시에 두개남앗어요 팡이 다먹어 우엥
기다려봐 저 에그타르트 한개랑 휘낭시에 두개남앗어요 팡이 다먹어 우엥
271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1:24:11
(은하 관련 이쁜닉-미리내-를 먹어버린 사람(?)
개인적으론 샛별이 이쁘더라구요
달새는 아침 안먹으려 했는데 먹여짐당했고(?
미리내는 회사 근처 샌드위치집에서 간단하게 떼웠고
작약이는 쉬느라 생략
개인적으론 샛별이 이쁘더라구요
달새는 아침 안먹으려 했는데 먹여짐당했고(?
미리내는 회사 근처 샌드위치집에서 간단하게 떼웠고
작약이는 쉬느라 생략
274 성우주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1:26:02
여러분들의 협력에 힘입어 캐릭터 이름들 후보를 정리해봤습니다
메인 스크림: 유 성우 & 한 성운
조만간 추가 예정: 성 단, 서 혜성, 유 은하, 이 성(이 별)
그 외 맘에 든 이름: 초 신성, 서 샛별, 한 우주, 문 보름
이 이름들 중 절반도 다 못 쓸거 같지만(데헷)
메인 스크림: 유 성우 & 한 성운
조만간 추가 예정: 성 단, 서 혜성, 유 은하, 이 성(이 별)
그 외 맘에 든 이름: 초 신성, 서 샛별, 한 우주, 문 보름
이 이름들 중 절반도 다 못 쓸거 같지만(데헷)
277 백이주 (5qxKSXVfkE)
2021-09-16 (거의 끝나감) 11:28:15
뷔페식 아침식사래서 오 선생님 화려하게 드시나봐 햇더니 급식이야 아나 ㅋ큐ㅠㅠㅠㅠㅠㅠ
달새쟝 누가 먹엿어요 누군지 몰라도 잘햇네
먹는것도........쉬는건데 작야이도 와앙냠하자 왕냠
달새쟝 누가 먹엿어요 누군지 몰라도 잘햇네
먹는것도........쉬는건데 작야이도 와앙냠하자 왕냠
278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1:30:02
성운이 맛잘알이네 당연히 고추장 한숟가락 크게넣고 참기름도 빙 두르고 계란후라이도 하나 넣었겠죠
급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뷔페식은 맞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새는 에디가 먹이죠 모, 에디 아니였으면 애는 아침은 무조건 따땃한 아메리카노로 고정인지라..
작약이 푹 쉰 다음 크림빵 먹을거니까 개안아요 (빵끗
급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뷔페식은 맞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새는 에디가 먹이죠 모, 에디 아니였으면 애는 아침은 무조건 따땃한 아메리카노로 고정인지라..
작약이 푹 쉰 다음 크림빵 먹을거니까 개안아요 (빵끗
280 백이주 (5qxKSXVfkE)
2021-09-16 (거의 끝나감) 11:31:22
애들 이름 다 예쁘네요 외자 이름 기엽다 단이 성이
나물.....비빔밥......... 성운씨는 편식 안하나요 풀떼기 안 골라먹나요
나물.....비빔밥......... 성운씨는 편식 안하나요 풀떼기 안 골라먹나요
281 쮸 (758owHk4dU)
2021-09-16 (거의 끝나감) 11:32:03
생각해보니 쮸는 학창 시절 급식 맛있는 학교만 다녔던 기억이..(그래서 급식이 맛잇단 설정을 넣는 듯)
...하지만 코다리는 처참한 실패였다..
...하지만 코다리는 처참한 실패였다..
282 성우주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1:33:00
성운씨는 입맛이 자연식 선호입니다...! 기름진 게 장에 안받는 체질이기도 하고(?) 날당근 빼고는 다 잘 먹습니다.
"치킨을 먹을 바에 백숙을 끓이지 그래." -한성운
"치킨을 먹을 바에 백숙을 끓이지 그래." -한성운
283 백이주 (5qxKSXVfkE)
2021-09-16 (거의 끝나감) 11:33:51
급식...잘나오는학교....? 그런게....존재....하는거였어....?
성운이 템플스테이 식단 좋아하겟다
성운이 템플스테이 식단 좋아하겟다
284 성우주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1:35:25
참고로 성우 입맛은 애들 입맛...이랄까 빵 종류 극호라는 설정입니다!
둘이 같이 지내던 시절에는 성운씨가 타협해서 분식집이나 빵집 자주 놀러갔죠. (성우는 얼마 먹지도 못하니까 실질적으로는 성운씨가 먹었...)
둘이 같이 지내던 시절에는 성운씨가 타협해서 분식집이나 빵집 자주 놀러갔죠. (성우는 얼마 먹지도 못하니까 실질적으로는 성운씨가 먹었...)
286 팡이주 (pREdiGKKGI)
2021-09-16 (거의 끝나감) 11:37:06
팡이 지금 자기가 시간 흐르게 만들어서
멸망 가속화 된 상황이라 튀느라고 밥을 못먹어요
다들 잘 챙겨먹었구나 장하다
멸망 가속화 된 상황이라 튀느라고 밥을 못먹어요
다들 잘 챙겨먹었구나 장하다
288 백이주 (5qxKSXVfkE)
2021-09-16 (거의 끝나감) 11:38:53
와 맞다
쩌기서 안녕하세요😇🥰 이러고 있는 하소은은 백이주네 애입니다 0.<
빵....백이주 장래희망에 베이커리 차리기 추가
키.....위피자......... 어디서 산거여 그려 너희가 맛잇다면 되엇다 깜찍이들
쩌기서 안녕하세요😇🥰 이러고 있는 하소은은 백이주네 애입니다 0.<
빵....백이주 장래희망에 베이커리 차리기 추가
키.....위피자......... 어디서 산거여 그려 너희가 맛잇다면 되엇다 깜찍이들
291 성우주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1:41:40
뜬금없는 성우주의 오늘의 곡 추천-1(9/16)
이소라- track 9
추천 사유: 외롭고도 시리게 아름다운 목소리와 이야기.
성우주의 곡 추천은 본인이 까먹을 때까지 계속됩니다!
294 팡이주 (pREdiGKKGI)
2021-09-16 (거의 끝나감) 11:48:58
노래 넘 좋아서 신이은 테마곡으로 할까 하는중
혹시 성우네 테마곡 아니면 그르케 해도 될까요
백이주를 위해 업보삭제빵 만들어 뿌린다고 함
업보삭제빵 : 신들의 기억을 지워서 백이주의 업보를 까먹게 하는
혹시 성우네 테마곡 아니면 그르케 해도 될까요
백이주를 위해 업보삭제빵 만들어 뿌린다고 함
업보삭제빵 : 신들의 기억을 지워서 백이주의 업보를 까먹게 하는
295 성우주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1:49:43
나중에 성우 포함해서 여기 캐릭터들로 밴드 결성해도 재밌을 것 같다. 맴버들의 개성이 넘치는 밴드!
밴드 좋잖아요 밴드! 장르는 모던 락으로?(욕망)
밴드 좋잖아요 밴드! 장르는 모던 락으로?(욕망)
299 성우주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1:52:19
>>294 성우네 태마곡들은 후보 레벨이긴 한데 이 곡은 상관 없어요! 좋은 노래 추천하게 된 거 같아서 기쁘네요!
(TMI: 현재 성우 태마곡 후보 유력 1, 2위는 둘 모두 밴드 Nell의 곡들)
(TMI: 현재 성우 태마곡 후보 유력 1, 2위는 둘 모두 밴드 Nell의 곡들)
301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1:54:30
>>298 체온썰을 예에에에전에 풀었었는데 내용을 까먹은 사서주
근데 달새는 애초에 옷을 너무 껴입고 다녀서(한여름에도 온수매트에 극세사이불 극세사잠옷) 자기 체온이랑 관계없이 항상 따끈해용
끌어안고있기 딱좋은 타입(?)
달새야 넌 베이스 해라
일렉베이스 좋더만 힘을 숨긴 무언가같고
근데 달새는 애초에 옷을 너무 껴입고 다녀서(한여름에도 온수매트에 극세사이불 극세사잠옷) 자기 체온이랑 관계없이 항상 따끈해용
끌어안고있기 딱좋은 타입(?)
달새야 넌 베이스 해라
일렉베이스 좋더만 힘을 숨긴 무언가같고
302 백이주 (5qxKSXVfkE)
2021-09-16 (거의 끝나감) 11:55:30
교수님이 과제를 너무 좋아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과제를 싫어하시게 될까 고민하며 판 갈린 김에 본어장 리타........ 백바
>>295 팬카페 제가 세울테니까요 걱정마시고 결성해주십시오
>>296 몸조심하셔요
>>295 팬카페 제가 세울테니까요 걱정마시고 결성해주십시오
>>296 몸조심하셔요
303 성우주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1:56:19
-그렇게 어딘가의 초차원 비대면밴드가 탄생하게 되는데!
(참고로 성우 포지션은 악기로는 신디사이저/키보드 예정, 1희망은 보컬이에요!)
(참고로 성우 포지션은 악기로는 신디사이저/키보드 예정, 1희망은 보컬이에요!)
305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2:00:47
포바포바~~
>>302 사서주는 개안습니다 적어도 아직은요 어차피 내일 회사 오전만 한다구 했는지라 오늘 몸살나도 충분히 버틸수있워오 히히
달새쟝 껴안으면 따끈몰랑한 냔냐
자기 정신력 체우려고 남 끌어안지만 상대도 예쓰꿀잠 자게되는거시다
>>302 사서주는 개안습니다 적어도 아직은요 어차피 내일 회사 오전만 한다구 했는지라 오늘 몸살나도 충분히 버틸수있워오 히히
달새쟝 껴안으면 따끈몰랑한 냔냐
자기 정신력 체우려고 남 끌어안지만 상대도 예쓰꿀잠 자게되는거시다
311 성우주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2:35:08
성우 목소리 모델은 일단 제 머릿 속 이미지는 로멘틱펀치의 보컬 배인혁 씨와 제일 비슷하네요! 간드러지고도 힘있는?
312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3:31:51
산간 지역에서는 갑자기 밖에서 누가 부르걸랑 3번 부를때까지는 절대 대답하지 말고 4번째 부를 때부터는 대답하라는 미신이 있음
이건 호랑이 몸에 빌붙은 창귀가 사람을 꾀어낼때 단 3번만 부르기 때문에 4번째부터는 사람이라는 뜻임
근데 사실 이건 피해자가 호랑이한테 끌려갈때 사람들이 외면한 핑계였다는 설이 있음
고양이과 동물들은 사냥감을 현장에서 죽이지 않고 산채로 잡아가서 먹는데 사람을 애시당초 먹잇감으로 보고 덤비는 호랑이를 비명 듣고 막으려고 해봤자 호랑이한테 코스 메뉴 베풀어주는 꼴이나 다름없음
그리고 치안이 부족했던 산간지역에서 호랑이를 상대한 화기나 냉병기도 부족했기 때문에 선택지가 없었음
그래서 호랑이한테 사람이 잡혀가는동안 다른 사람들은 집안에 숨어서 그 사람이 잡혀가면서 내지르는 비명이랑 살려달라고 부르는 이름을 조용히 듣고 있을수밖에 없었고
나중에 "그건 사람이 아니라 창귀가 꾀어내려고 부르는 거였다"는 방식으로 죄책감을 벗어나려는 방어기재였다는 설이 있음
라는 이야기 봤는데 상당히 그럴듯하네요..
폐안이한테 이 이야기 들려주면 무슨반응보일까(?
이건 호랑이 몸에 빌붙은 창귀가 사람을 꾀어낼때 단 3번만 부르기 때문에 4번째부터는 사람이라는 뜻임
근데 사실 이건 피해자가 호랑이한테 끌려갈때 사람들이 외면한 핑계였다는 설이 있음
고양이과 동물들은 사냥감을 현장에서 죽이지 않고 산채로 잡아가서 먹는데 사람을 애시당초 먹잇감으로 보고 덤비는 호랑이를 비명 듣고 막으려고 해봤자 호랑이한테 코스 메뉴 베풀어주는 꼴이나 다름없음
그리고 치안이 부족했던 산간지역에서 호랑이를 상대한 화기나 냉병기도 부족했기 때문에 선택지가 없었음
그래서 호랑이한테 사람이 잡혀가는동안 다른 사람들은 집안에 숨어서 그 사람이 잡혀가면서 내지르는 비명이랑 살려달라고 부르는 이름을 조용히 듣고 있을수밖에 없었고
나중에 "그건 사람이 아니라 창귀가 꾀어내려고 부르는 거였다"는 방식으로 죄책감을 벗어나려는 방어기재였다는 설이 있음
라는 이야기 봤는데 상당히 그럴듯하네요..
폐안이한테 이 이야기 들려주면 무슨반응보일까(?
321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4:29:54
제 자캐들은 아무것도 먹지 않았을 텐데...
팡이는 뭐... 베이글 같은 거 먹었으려나
어쩐지 모래씹는 맛이 났다고 하네여
(우울하다는 뜻)
팡이는 뭐... 베이글 같은 거 먹었으려나
어쩐지 모래씹는 맛이 났다고 하네여
(우울하다는 뜻)
323 쮸 (0V3goPbIYk)
2021-09-16 (거의 끝나감) 14:31:00
#오늘_자캐들이_먹은_점심메뉴와_한줄평
주벤: 뷔페식 점심. 당연하지만 제국식과 왕국식이 인기다. 맛있음
렉스: 라트나가 만든 독범벅 요리. 맛은 괜찮은데 모양과 색이 좀 곤란하군.
씁.. 너무 춥게 입어버리고 말았어..(달달달)
주벤: 뷔페식 점심. 당연하지만 제국식과 왕국식이 인기다. 맛있음
렉스: 라트나가 만든 독범벅 요리. 맛은 괜찮은데 모양과 색이 좀 곤란하군.
씁.. 너무 춥게 입어버리고 말았어..(달달달)
324 성우주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4:33:15
#오늘_자캐들이_먹은_점심메뉴와_한줄평
유성우: 백설기 한조각과 바나나 우유. 포근하고 달콤했어!
한성운: (직접 끓인)수제비칼국수. 생각헤보면 '너'도 국수 종류는 나름 좋아했었는데...
유성우: 백설기 한조각과 바나나 우유. 포근하고 달콤했어!
한성운: (직접 끓인)수제비칼국수. 생각헤보면 '너'도 국수 종류는 나름 좋아했었는데...
325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4:36:21
#오늘_자캐들이_먹은_점심메뉴와_한줄평
달새: 카페라떼 시럽 안넣은거 한잔. 디카페인 싫습니다...
미리내: 선배랑 같이 짱개시켜먹었지. 홍합짬뽕 맛있더라
작약: 에너지바하고 우유요! 나름 먹을 만 했어요!
달새: 카페라떼 시럽 안넣은거 한잔. 디카페인 싫습니다...
미리내: 선배랑 같이 짱개시켜먹었지. 홍합짬뽕 맛있더라
작약: 에너지바하고 우유요! 나름 먹을 만 했어요!
326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4:38:59
오늘 춥구나... 다들 감기 조심하세여
주벤 교수님 맛난 거 많이 드십셔
렉스... 무슨일; 독도 소화시키다니 애정이다
성우 떡만 먹어도 되니...
성운이ㅠㅠㅠ 한줄멘트에 눈물이 태안 앞바다... 성운이 지금 어디 있나요...
주벤 교수님 맛난 거 많이 드십셔
렉스... 무슨일; 독도 소화시키다니 애정이다
성우 떡만 먹어도 되니...
성운이ㅠㅠㅠ 한줄멘트에 눈물이 태안 앞바다... 성운이 지금 어디 있나요...
327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4:40:31
>>디카페인 싫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인의 수혈...
으아 짱개시켜먹었대 발음 기여워
미리내쟝 맛있는거 다 먹어 옴쬬쬬
작약이 왜 자꾸 그런것만 먹이시죠
사서주 밥을 챙겨주셔야죠
한국인으로서 심히 불-편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인의 수혈...
으아 짱개시켜먹었대 발음 기여워
미리내쟝 맛있는거 다 먹어 옴쬬쬬
작약이 왜 자꾸 그런것만 먹이시죠
사서주 밥을 챙겨주셔야죠
한국인으로서 심히 불-편 하네요
328 성우주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4:40:44
지금 성운씨가 있는 곳은,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하지만 여기보다는 밤하늘이 더 아름다운 곳이네요. 지금 나름대로 집도 구하고 자리는 잡았는데, 평범한 인간인 성운씨는 차원 너머로 연락할 방법이 없으니까요? 뭐 조만간 이벤트 겪을겁니다 우리 성운씨도.
329 성우주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4:42:01
앗... 님들 저 큰일남. 엄청 매력적이고 애틋한 스토리가 생각났는데 그 캐릭터 이미지들이 지금 자캐들이랑 안 맞음... 어찌해야 하나요'''
331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4:43:23
아니... 홀로 다른 차원에 떨어진걸 로맨틱하게 표현하심 어떡해요
성운씨 잘됐다 할 수도 없고ㅠ 성우주 이 글 잘쓰는 인간이
tip)신캐를 내세요 다른 세계관으로
성운씨 잘됐다 할 수도 없고ㅠ 성우주 이 글 잘쓰는 인간이
tip)신캐를 내세요 다른 세계관으로
332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4:43:52
근데 달새쟝 지금 카페인 중독도 장난아닌데 잠도 잘 안자고 그래서 의료팀 쪽에서 카페인 금지시킨거니까용
달새쟝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참아야 하는거시애오 깔깔
미리내: (사실 소주 마려웠지만 겨우 참았다)
작약이는...밥 먹기가 쫌 빡센 동네에오... 애초에 세계관이 포스트 아포칼립스급이라....
달새쟝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참아야 하는거시애오 깔깔
미리내: (사실 소주 마려웠지만 겨우 참았다)
작약이는...밥 먹기가 쫌 빡센 동네에오... 애초에 세계관이 포스트 아포칼립스급이라....
333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4:44:32
독이 안 통하니까 독도 음 테이스티 하면서 미식의 영역으로 삼는 건가요
우와 먹을 수 있는 게 많겠당 평범한 인간은 살면서 한 번만 먹어볼 수 있는 환상의 음식 (극독) 도 먹어보고
우와 먹을 수 있는 게 많겠당 평범한 인간은 살면서 한 번만 먹어볼 수 있는 환상의 음식 (극독) 도 먹어보고
334 성우주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4:45:40
참고로 제가 다른 세계관 신캐를 낸다면, 식물 이름으로 낼 것 같아요.
-그거 아세요? 소나무의 솔잎은 다른 식물들이 자라지 못하게 하지만, 그런 소나무 아래에도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이 있다는 걸요.
-그거 아세요? 소나무의 솔잎은 다른 식물들이 자라지 못하게 하지만, 그런 소나무 아래에도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이 있다는 걸요.
335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4:45:51
직장인의 수혈을 금지당하다니... 달새가 불쌍해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내야 너의 솔직함을 사랑해
에구... 그럿타면 으쩔수 읎죠
작약이 그래두 삼시세끼 꼬박 챙겨묵그라 (할미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내야 너의 솔직함을 사랑해
에구... 그럿타면 으쩔수 읎죠
작약이 그래두 삼시세끼 꼬박 챙겨묵그라 (할미톤)
337 성우주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4:48:22
...새로운 세계관 구상 중 알아차린 사실
어찌보면 성우성운네 세계보다 여기가 더 불꽃길 아닌가?(착란)
어찌보면 성우성운네 세계보다 여기가 더 불꽃길 아닌가?(착란)
342 성우주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4:52:49
아무튼 새로운 세계관의 핵심 키워드:
의지와 상관없이 존재만으로 주변의 타인을 상처입히는 저주를 타고난 이와, 세계에서 유일하게 그의 저주를 피해갈 수 있는 존재, 그리고 저주받은 이를 대하는 세계의 태도.
의지와 상관없이 존재만으로 주변의 타인을 상처입히는 저주를 타고난 이와, 세계에서 유일하게 그의 저주를 피해갈 수 있는 존재, 그리고 저주받은 이를 대하는 세계의 태도.
346 성우주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4:56:49
세계관 이름은 가칭: Pice, Azalea(소나무, 진달래)
소나무 아래에서 홀로 피어있는 진달래가 모티브라고 전해요.
그리고 세계관은 얼마든 사용해도 됩니다! 저는 이 세계관에서 달래 1개로 충분합니다!
소나무 아래에서 홀로 피어있는 진달래가 모티브라고 전해요.
그리고 세계관은 얼마든 사용해도 됩니다! 저는 이 세계관에서 달래 1개로 충분합니다!
347 개구리주 (orErz9J6KI)
2021-09-16 (거의 끝나감) 15:05:50
#오늘_자캐들이_먹은_점심메뉴와_한줄평
파인애플-맨: 치즈버거 🍔
얘가 웬일로 정상인 걸 먹네????? 싶으시겠지만 김파맨 지금 일하느라 바빠서 어쩔수가 없습니다 강제정상식단모드임
7LL: 군용 식량
케론군 우주식량은 그 컵에다 들어있거든요 무진장 맛없는거 그거 먹엇음
파인애플-맨: 치즈버거 🍔
얘가 웬일로 정상인 걸 먹네????? 싶으시겠지만 김파맨 지금 일하느라 바빠서 어쩔수가 없습니다 강제정상식단모드임
7LL: 군용 식량
케론군 우주식량은 그 컵에다 들어있거든요 무진장 맛없는거 그거 먹엇음
348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5:08:11
>>345
팡이 : 지금 빵집에서... (독백에서 확인해주세용)
신이은 : 기억 잃어버림
아이다호 : 심해 20000미터에 고립되어 있음
>>346 근데 팡주 내겠다고 하고 안 낸 캐릭들 한두개가 아니라 습관성 허언증으로 생각하셔두 대요...
팡이 : 지금 빵집에서... (독백에서 확인해주세용)
신이은 : 기억 잃어버림
아이다호 : 심해 20000미터에 고립되어 있음
>>346 근데 팡주 내겠다고 하고 안 낸 캐릭들 한두개가 아니라 습관성 허언증으로 생각하셔두 대요...
349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5:09:53
강제 정상식단ㅋㅋㅋ
정상식단도 호불호 좀 갈린다는 치즈버거를 드시는
역시 우리의 빌런
군용식량을 견뎌내는 자,
진짜 군인이 된다
정상식단도 호불호 좀 갈린다는 치즈버거를 드시는
역시 우리의 빌런
군용식량을 견뎌내는 자,
진짜 군인이 된다
350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5:10:03
달새는 안전팀장이랑 같이 뭐 체크하는중이고
리내는 점심먹고 담배타임중
작약이는... 순찰...★
이은이왜기억잃어버렸어
'강제' 정상식단모드 <<?
리내는 점심먹고 담배타임중
작약이는... 순찰...★
이은이왜기억잃어버렸어
'강제' 정상식단모드 <<?
351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5:12:09
바쁘다 바빠 달새쟝
리내쟝 해결사 일하는거 언제 독백으로 보구시퍼용
작약이두 바쁘다 바빠 근데 이쪽은 왠지 더 응원해주고 싶은
이은이 이제 엔딩 냈으니 구구절절한 설명이 필요해서 독백을 쓰겠습니다
리내쟝 해결사 일하는거 언제 독백으로 보구시퍼용
작약이두 바쁘다 바빠 근데 이쪽은 왠지 더 응원해주고 싶은
이은이 이제 엔딩 냈으니 구구절절한 설명이 필요해서 독백을 쓰겠습니다
352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5:14:46
>>351 리내쟝 해결사 일하는 독백은 사서주 머릿속 아주 깊은곳에 가라앉아있다귯
근데 달새쟝은 ㄹㅇ루 오늘 내일안에 일 싹 못끝내면 추석출근해야되요 깔깔
작약이는...
애기야
애기라서글애(?
독백나올때까지 숨참기
근데 달새쟝은 ㄹㅇ루 오늘 내일안에 일 싹 못끝내면 추석출근해야되요 깔깔
작약이는...
애기야
애기라서글애(?
독백나올때까지 숨참기
355 공책주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15:22:28
다음 업무 받아야 하는데 사수분께서 바쁘신지 연락이 없어서 강제로 쉬는시간 받은 사람 된 공주 등장
360 B&S 시큐리티 엔포스먼트 (zgLSENwXwk)
2021-09-16 (거의 끝나감) 15:28:38
<We are here>
인간은 투쟁으로 진화했다.
인류라고 부르기도 힘들던 시절의 생명체일때부터, 생존을 위협하는 자연으로부터 투쟁하였다.
그리고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서 동족간에도 투쟁을 행했다. 이것은 비단 인류의 특징만은 아니다.
살상을 위한 도구를 끊임없이 개발하며 우리 스스로가 가진 투쟁의 국면을 바꿔나가는 것은 인간만이 해온 행위이다.
자연의 법칙을 선과 악만으로 정의할수는 없는 일이다.
그러나 인간이 행하는 투쟁에서는, 가끔 그 선과 악이 명확한 경우가 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생존의 훌륭한 도구인 도덕을 극한까지 어기는 것. 그러한 것을 우리는 악이라 부른다.
검과 검을 마주하고, 서로간에 총구를 겨누는 것 까지는 악이 아닌 투쟁의 선이다.
하지만 그 투쟁에서 벗어나, 무력한 이들에게 일방적으로 폭력을 행사하여 필요 이상의 것을 취하려는 이들은 그 선을 넘었다.
우리는 그것을 투쟁이라 부르지 않는다. 다만 악행으로, 약탈로, 그리고 테러리즘으로 부른다.
누군가는 그것을 막아야만 한다.
---
목초가 무성하다고는 말 못하지만 유목민들이 지나다니는 사막의 길은 여전히 거칠다.
평화로워야만 할 그 길 위에서, 무고한 이들의 피는 자비없이 뿌려지고 있다. 비명 소리가 텅 빈 하늘을 메웠다. 총성이 땅을 흔들어 모래가 흩날렸다.
공포에 떠는 이들은 도망치던 이들이었다.
끔찍스러운 폭력에서부터 자신들의 목숨을 부지하고자 맡겨진 것 하나 없는 어딘가로 떠나기만 하면 이들에겐 충분하였다.
하지만 광신으로 충혈되어 시뻘건 눈을 가진 그들의 압제자들에게는 이 또한 불경이며, 죄악일 뿐이었다.
잘못했다고 빌어도 소용이 없었다. 그들은 이미 목숨을 원하는 것이었다. 반성도, 교화도 통하지 않는 철저한 이성의 거세. 그것이 그들의 모습이었다.
미치광이들이 총을 들고, 자신들을 따르지 않는다고 하여 공포로써 다른 이들을 벌하려는 것이다.
미친 소리다. 하지만 세상에는 미치광이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미치광이들의 세계에서는 멀쩡한 이들이 미치광이 취급을 받는 법이라고 했던가?
그래서 이 사막의 위에서는 총을 든 광신자들이 정상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나약한 미치광이들을 폭력으로 억눌렀다.
그게 그들의 삶의 방식이요, 생각의 전부였으니.
하지만, 언제까지고 그게 아무 문제없이 일어날 당연한 일이라고는 할 수 없다.
---
포장되지 않은 사막의 길 위를 덜컹대며 달리는 차가 한 대 있다.
전파도 제대로 닿지 않아 소리도 뭉개진 채로 들리는 구식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엔진에서 소음이 난다.
여기저기 금간 유리는 투명 테이프로 붙이고, 떨어져 나간 겉껍데기는 고철로 땜질이라도 해 둔듯 하다.
"아, 제발. 이게 최선이야?"
조수석에서 반투명한 고글 너머로 뚱한 시선만을 모래와 모래와 모래에 던지고 있던 남성이 결국 분을 참지 못하는지 드디어 입을 열었다.
"현지에서 조달할 수 있는 물건들 중에 똑바로 굴러가고, 바퀴 넷 제대로 달린 물건은 이거 하나 뿐이었어. 심지어 가격도 화폐가 아니라 가축이었다고."
뒷 좌석에서 무언가를 읽고 있던 중년에 가까운 남성이 여유롭게 대답했다. 아마 그의 취향에는 꽤 맞았나보다.
"그건 아는데, 왜 하필 현지에서 조달했어야 하는거야? 그냥 회사를 통해서 하나 징발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지금 이 근방은 제대로 된 화물선 하나도 못 와. 우리 개인 장비들만 챙겨서 밀항에 성공한것도 반쯤 기적이었어."
길가의 바위라도 밟은 건지, 한번 크게 위아래로 흔들리자마자 뒷좌석에 있던 다른 한명이 말을 꺼냈다.
"슬슬 보인다. 왼쪽으로 약간 만 더 꺾어."
얼굴을 감싼 쉬마그가 살짝 풀리자 검은색의 긴 머리카락이 드러나 보였고, 그 목소리에서 여성임이 드러나 보였다.
그녀는 쌍안경을 들고서 어딘가를 주시하고 있다가, 운전대를 잡고 있는 한 남성에게 말했다.
"좋아, 아가씨들. 안전벨트 풀고 있으라고!"
고양감을 감추지 못한 그의 목소리가 들리자, 다른 이들은 정말로 그렇게 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였다.
차량은 털털대는 엔진을 혹사시키며 더욱 더 속도를 올렸다. 벌써 모두가 자신의 짐을 챙겼고 준비를 마쳤다.
"하나, 둘, 셋! 뛰어!"
초읽기가 끝나고 새된 소리로 외치자, 차에 타고 있던 넷은 너나 할 것 없이 차량에서 뛰어내렸다.
주인을 잃은 차량은 그저 사막 위를 홀로 달리다가, 광신적인 선전 문구가 적힌 다른 차량에 들이받았다.
커다란 충돌음이 울려퍼지고 금속 조각들이 휘날리며, 그위에 타고 있던 누군가를 땅으로 거꾸러뜨렸다.
'어이! 다 흩어져!'
'이게 무슨 날벼락이야! 주위를 잘 살펴!'
당황한 기색을 아직 지우지도 못한 채 각자 총을 들고, 광신자들은 사막 여기저기에 있는 바윗돌 뒤에 숨기 시작했다.
차량 충격의 충돌로 인해 아직 먹먹한 상태가 여전한 한 명이 고개를 들고 모래먼지 건너를 바라보자... 그곳에서부터 무엇인가가 날아와 그의 눈을 꿰뚫었고, 곧 손에 들고 있던 총을 놓쳐버린 채 바닥에 쓰러졌다.
'적습이다!'
'응사해!'
목제 부품이 부분부분 있는 자동 소총을 마구 갈겨댄다. 뜨겁게 달궈진 황동 탄피가 사막의 모래를 구워 유리로 바꿔버릴 기세로 땅에 떨어지며, 귀를 터뜨려버릴 것 같은 거센 총성이 곧 혼돈을 이어간다.
바닥에 무릎을 꿇은 인질들은 저마다 비명을 지르며 귀를 막았다.
모래 구름이 천천히 바람을 타고 걷혀나간다.
한 명의 사람의 형상이 그 너머에 비춰졌고, 좀전까지만 해도 총을 쏴더댄 이들은 곧 손을 멈췄다.
당연한 것이었다. 전혀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으니까.
먼지 너머에 있던 거구의 남성은 특별한 말도, 동작도 없었다. 그저 손에 든 총을 들고 천천히 걸어오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그가 노려보고 있는 눈은 분명히 앞에 일어날 끔찍한 일의 단초이자, 광신도들이 충분히 두려워할만한 위압 정도는 자랑했다.
젤 형태의 가림막에 막혀 날아들던 탄자들은 허공을 떠 있는 것 처럼 보였다.
아직도 한두발씩 날아들고 있는 총알은, 그의 몸을 감싼 갑옷에 스치거나 튕겨져 흔적도 남기지 못했다.
"다 했나?"
단 한마디만을 남긴 채, 거구의 남성은 그 거체에 비해서도 충분히 큰 총을 잡고 겨누었다.
아차 하는 말조차 나오기도 전에, 총구는 불을 뿜으며 묵직한 탄환을 다시 한번 비처럼 퍼부었다.
스친 바위를 깎아내버리기까지 하는 총탄에 몸을 숨기며 총구만을 내밀어 소극적인 대응사격을 하는 광신자들은 아직 기회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들의 측면은 그나마 모래먼지가 남아있었다. 자신들의 위치를 확인하지 못할거라 생각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야기는 조금 달랐다.
"목표를 계속 추적하는 중이야. 무기를 들고 있다면 보이는 대로 다 쏴버려."
금발의 남성은 눈 위에 씌여진 보안경을 빛내며 자신이 든 소총을 점발로 사격하여 적들의 측면에서부터 접근했다.
먼지 너머가 마치 훤히 보인다는 듯, 그는 아무 망설임도 헤멤도 없이 움직였다.
'저기! 저기 한명 더 있다! 전부 다 쏴버려!'
이제 정말로 이 근방에서 먼지구름은 사라져간다. 광신도들 중 하나가 무어라 외치며 손가락질을 하자, 일제히 그곳으로 사격이 향했다.
한명이라도 수를 줄여야겠다는 생각이었을 것이다.
어두운 회색빛 두건으로 머리를 가린 형상은 그런 화망이 날아들자 잠시 팔을 벌려 여유를 부렸다.
총탄에 맞은 모습이 흐트러지는 듯 하더니, 곧 그는 사막 한가운데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총에 맞은 적이 쓰러진건가 싶어서 안도하던 광신자들은 자신의 발 밑으로 무엇이 지나는지도 몰랐다.
"조준 실력이 좋군. 엉?"
자신의 바로 뒤에서 들린 낮은 음성은 그들을 명백히 조롱하고 있었다. 그것 자체에 그들은 공포에 떨었다.
그야 흐릿하긴 해도, 이 사막에서 저런 모습을 하는 이는 방금 자신들이 총을 쏘아댄 그 형상 외에는 없었으니까.
수라장의 한 가운데에서 광신자 중 한놈이 바닥을 기어가듯 해서 인질들을 향한다.
그의 목적은 명확했다. 자신들이 가는 '순교'의 길에 길동무가 필요했으니까 말이다.
머리를 감싼 채 떨고 있는 인질을 향해 총구를 디민 그의 얼굴에서 서서히 미소가 번져나갔다.
그리고 그게, 그의 마지막 표정이었다.
날아든 총알이 그의 머리 한 가운데를 지나갔다. 총구의 화염이 보인 쪽으로 다른 이들이 총구를 향했다.
쉬마그와 천으로 몸을 가린 누군가가 기다란 소총 위에 얹힌 조준경을 빛내며 다음 목표를 살폈다. 인질을 향하는 이들은 모두 먼지와 총성에 쓰러져간다.
조준경을 다시 들여다보기도 전에 날아든 총탄에 잠시 숨는가 싶더니, 곧장 뒤춤에서 밝은 무언가를 빛내더니 공중으로 솟구쳤다.
상승의 정점, 허공에서 잠시 멈춘 그 때에 다시 한번 눈가에 조준경을 대더니 방아쇠를 당기고 총탄이 날아들어 적 한 명을 또 쓰러트렸다.
높게 솟은 바위 기둥 위에 착지한 이는 갑갑한 쉬마그를 벗어던지고, 바람에 흩날리는 긴 머리를 아랑곳하지 않은 채 다시 한번 자세를 잡고 소총을 겨눴다.
조준경 너머에서는 또 한명의 자동소총을 든 이가 광분에 휩싸여 인질들에게 달려가고 있었다.
다음에 일어날 일은 불 보듯 뻔한 일이었다.
---
그 누구도 이러한 곳에서 일어나는 일에 섣불리 손을 댈 수가 없었다.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들은 모두가 저버리고, 그저 자신들은 나쁘지 않다고 쉬쉬할 뿐이었다.
그런 곳일수록 다른 이들읜 눈길을 상관하지 않는 억제력이 필요했다.
그런 존재가 누구인지 감히 논하라고 한다면, 우리들이 그런 힘이 되리라.
네 명은 각자 절벽 위에서 어딘가를 내려다 보았다.
마주 불어오는 높은 바람이 이들을 밀어내는 듯 하지만, 굴하지 않았다.
아직도 연기가 피어오르는 도시가 그 시선 끝에 있었다. 비명소리와 피 내음이 맞바람에 실려오는 듯 했다.
"아직 갈 길이 멀군."
"그래도 가고 있는게 의미가 있지."
따갑게 내리쬐는 햇빛 아래에 그림자가 천천히 길어지기 시작했다.
그들은 걸음을 옮겼다.
인간은 투쟁으로 진화했다.
인류라고 부르기도 힘들던 시절의 생명체일때부터, 생존을 위협하는 자연으로부터 투쟁하였다.
그리고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서 동족간에도 투쟁을 행했다. 이것은 비단 인류의 특징만은 아니다.
살상을 위한 도구를 끊임없이 개발하며 우리 스스로가 가진 투쟁의 국면을 바꿔나가는 것은 인간만이 해온 행위이다.
자연의 법칙을 선과 악만으로 정의할수는 없는 일이다.
그러나 인간이 행하는 투쟁에서는, 가끔 그 선과 악이 명확한 경우가 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생존의 훌륭한 도구인 도덕을 극한까지 어기는 것. 그러한 것을 우리는 악이라 부른다.
검과 검을 마주하고, 서로간에 총구를 겨누는 것 까지는 악이 아닌 투쟁의 선이다.
하지만 그 투쟁에서 벗어나, 무력한 이들에게 일방적으로 폭력을 행사하여 필요 이상의 것을 취하려는 이들은 그 선을 넘었다.
우리는 그것을 투쟁이라 부르지 않는다. 다만 악행으로, 약탈로, 그리고 테러리즘으로 부른다.
누군가는 그것을 막아야만 한다.
---
목초가 무성하다고는 말 못하지만 유목민들이 지나다니는 사막의 길은 여전히 거칠다.
평화로워야만 할 그 길 위에서, 무고한 이들의 피는 자비없이 뿌려지고 있다. 비명 소리가 텅 빈 하늘을 메웠다. 총성이 땅을 흔들어 모래가 흩날렸다.
공포에 떠는 이들은 도망치던 이들이었다.
끔찍스러운 폭력에서부터 자신들의 목숨을 부지하고자 맡겨진 것 하나 없는 어딘가로 떠나기만 하면 이들에겐 충분하였다.
하지만 광신으로 충혈되어 시뻘건 눈을 가진 그들의 압제자들에게는 이 또한 불경이며, 죄악일 뿐이었다.
잘못했다고 빌어도 소용이 없었다. 그들은 이미 목숨을 원하는 것이었다. 반성도, 교화도 통하지 않는 철저한 이성의 거세. 그것이 그들의 모습이었다.
미치광이들이 총을 들고, 자신들을 따르지 않는다고 하여 공포로써 다른 이들을 벌하려는 것이다.
미친 소리다. 하지만 세상에는 미치광이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미치광이들의 세계에서는 멀쩡한 이들이 미치광이 취급을 받는 법이라고 했던가?
그래서 이 사막의 위에서는 총을 든 광신자들이 정상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나약한 미치광이들을 폭력으로 억눌렀다.
그게 그들의 삶의 방식이요, 생각의 전부였으니.
하지만, 언제까지고 그게 아무 문제없이 일어날 당연한 일이라고는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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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되지 않은 사막의 길 위를 덜컹대며 달리는 차가 한 대 있다.
전파도 제대로 닿지 않아 소리도 뭉개진 채로 들리는 구식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엔진에서 소음이 난다.
여기저기 금간 유리는 투명 테이프로 붙이고, 떨어져 나간 겉껍데기는 고철로 땜질이라도 해 둔듯 하다.
"아, 제발. 이게 최선이야?"
조수석에서 반투명한 고글 너머로 뚱한 시선만을 모래와 모래와 모래에 던지고 있던 남성이 결국 분을 참지 못하는지 드디어 입을 열었다.
"현지에서 조달할 수 있는 물건들 중에 똑바로 굴러가고, 바퀴 넷 제대로 달린 물건은 이거 하나 뿐이었어. 심지어 가격도 화폐가 아니라 가축이었다고."
뒷 좌석에서 무언가를 읽고 있던 중년에 가까운 남성이 여유롭게 대답했다. 아마 그의 취향에는 꽤 맞았나보다.
"그건 아는데, 왜 하필 현지에서 조달했어야 하는거야? 그냥 회사를 통해서 하나 징발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지금 이 근방은 제대로 된 화물선 하나도 못 와. 우리 개인 장비들만 챙겨서 밀항에 성공한것도 반쯤 기적이었어."
길가의 바위라도 밟은 건지, 한번 크게 위아래로 흔들리자마자 뒷좌석에 있던 다른 한명이 말을 꺼냈다.
"슬슬 보인다. 왼쪽으로 약간 만 더 꺾어."
얼굴을 감싼 쉬마그가 살짝 풀리자 검은색의 긴 머리카락이 드러나 보였고, 그 목소리에서 여성임이 드러나 보였다.
그녀는 쌍안경을 들고서 어딘가를 주시하고 있다가, 운전대를 잡고 있는 한 남성에게 말했다.
"좋아, 아가씨들. 안전벨트 풀고 있으라고!"
고양감을 감추지 못한 그의 목소리가 들리자, 다른 이들은 정말로 그렇게 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였다.
차량은 털털대는 엔진을 혹사시키며 더욱 더 속도를 올렸다. 벌써 모두가 자신의 짐을 챙겼고 준비를 마쳤다.
"하나, 둘, 셋! 뛰어!"
초읽기가 끝나고 새된 소리로 외치자, 차에 타고 있던 넷은 너나 할 것 없이 차량에서 뛰어내렸다.
주인을 잃은 차량은 그저 사막 위를 홀로 달리다가, 광신적인 선전 문구가 적힌 다른 차량에 들이받았다.
커다란 충돌음이 울려퍼지고 금속 조각들이 휘날리며, 그위에 타고 있던 누군가를 땅으로 거꾸러뜨렸다.
'어이! 다 흩어져!'
'이게 무슨 날벼락이야! 주위를 잘 살펴!'
당황한 기색을 아직 지우지도 못한 채 각자 총을 들고, 광신자들은 사막 여기저기에 있는 바윗돌 뒤에 숨기 시작했다.
차량 충격의 충돌로 인해 아직 먹먹한 상태가 여전한 한 명이 고개를 들고 모래먼지 건너를 바라보자... 그곳에서부터 무엇인가가 날아와 그의 눈을 꿰뚫었고, 곧 손에 들고 있던 총을 놓쳐버린 채 바닥에 쓰러졌다.
'적습이다!'
'응사해!'
목제 부품이 부분부분 있는 자동 소총을 마구 갈겨댄다. 뜨겁게 달궈진 황동 탄피가 사막의 모래를 구워 유리로 바꿔버릴 기세로 땅에 떨어지며, 귀를 터뜨려버릴 것 같은 거센 총성이 곧 혼돈을 이어간다.
바닥에 무릎을 꿇은 인질들은 저마다 비명을 지르며 귀를 막았다.
모래 구름이 천천히 바람을 타고 걷혀나간다.
한 명의 사람의 형상이 그 너머에 비춰졌고, 좀전까지만 해도 총을 쏴더댄 이들은 곧 손을 멈췄다.
당연한 것이었다. 전혀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으니까.
먼지 너머에 있던 거구의 남성은 특별한 말도, 동작도 없었다. 그저 손에 든 총을 들고 천천히 걸어오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그가 노려보고 있는 눈은 분명히 앞에 일어날 끔찍한 일의 단초이자, 광신도들이 충분히 두려워할만한 위압 정도는 자랑했다.
젤 형태의 가림막에 막혀 날아들던 탄자들은 허공을 떠 있는 것 처럼 보였다.
아직도 한두발씩 날아들고 있는 총알은, 그의 몸을 감싼 갑옷에 스치거나 튕겨져 흔적도 남기지 못했다.
"다 했나?"
단 한마디만을 남긴 채, 거구의 남성은 그 거체에 비해서도 충분히 큰 총을 잡고 겨누었다.
아차 하는 말조차 나오기도 전에, 총구는 불을 뿜으며 묵직한 탄환을 다시 한번 비처럼 퍼부었다.
스친 바위를 깎아내버리기까지 하는 총탄에 몸을 숨기며 총구만을 내밀어 소극적인 대응사격을 하는 광신자들은 아직 기회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들의 측면은 그나마 모래먼지가 남아있었다. 자신들의 위치를 확인하지 못할거라 생각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야기는 조금 달랐다.
"목표를 계속 추적하는 중이야. 무기를 들고 있다면 보이는 대로 다 쏴버려."
금발의 남성은 눈 위에 씌여진 보안경을 빛내며 자신이 든 소총을 점발로 사격하여 적들의 측면에서부터 접근했다.
먼지 너머가 마치 훤히 보인다는 듯, 그는 아무 망설임도 헤멤도 없이 움직였다.
'저기! 저기 한명 더 있다! 전부 다 쏴버려!'
이제 정말로 이 근방에서 먼지구름은 사라져간다. 광신도들 중 하나가 무어라 외치며 손가락질을 하자, 일제히 그곳으로 사격이 향했다.
한명이라도 수를 줄여야겠다는 생각이었을 것이다.
어두운 회색빛 두건으로 머리를 가린 형상은 그런 화망이 날아들자 잠시 팔을 벌려 여유를 부렸다.
총탄에 맞은 모습이 흐트러지는 듯 하더니, 곧 그는 사막 한가운데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총에 맞은 적이 쓰러진건가 싶어서 안도하던 광신자들은 자신의 발 밑으로 무엇이 지나는지도 몰랐다.
"조준 실력이 좋군. 엉?"
자신의 바로 뒤에서 들린 낮은 음성은 그들을 명백히 조롱하고 있었다. 그것 자체에 그들은 공포에 떨었다.
그야 흐릿하긴 해도, 이 사막에서 저런 모습을 하는 이는 방금 자신들이 총을 쏘아댄 그 형상 외에는 없었으니까.
수라장의 한 가운데에서 광신자 중 한놈이 바닥을 기어가듯 해서 인질들을 향한다.
그의 목적은 명확했다. 자신들이 가는 '순교'의 길에 길동무가 필요했으니까 말이다.
머리를 감싼 채 떨고 있는 인질을 향해 총구를 디민 그의 얼굴에서 서서히 미소가 번져나갔다.
그리고 그게, 그의 마지막 표정이었다.
날아든 총알이 그의 머리 한 가운데를 지나갔다. 총구의 화염이 보인 쪽으로 다른 이들이 총구를 향했다.
쉬마그와 천으로 몸을 가린 누군가가 기다란 소총 위에 얹힌 조준경을 빛내며 다음 목표를 살폈다. 인질을 향하는 이들은 모두 먼지와 총성에 쓰러져간다.
조준경을 다시 들여다보기도 전에 날아든 총탄에 잠시 숨는가 싶더니, 곧장 뒤춤에서 밝은 무언가를 빛내더니 공중으로 솟구쳤다.
상승의 정점, 허공에서 잠시 멈춘 그 때에 다시 한번 눈가에 조준경을 대더니 방아쇠를 당기고 총탄이 날아들어 적 한 명을 또 쓰러트렸다.
높게 솟은 바위 기둥 위에 착지한 이는 갑갑한 쉬마그를 벗어던지고, 바람에 흩날리는 긴 머리를 아랑곳하지 않은 채 다시 한번 자세를 잡고 소총을 겨눴다.
조준경 너머에서는 또 한명의 자동소총을 든 이가 광분에 휩싸여 인질들에게 달려가고 있었다.
다음에 일어날 일은 불 보듯 뻔한 일이었다.
---
그 누구도 이러한 곳에서 일어나는 일에 섣불리 손을 댈 수가 없었다.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들은 모두가 저버리고, 그저 자신들은 나쁘지 않다고 쉬쉬할 뿐이었다.
그런 곳일수록 다른 이들읜 눈길을 상관하지 않는 억제력이 필요했다.
그런 존재가 누구인지 감히 논하라고 한다면, 우리들이 그런 힘이 되리라.
네 명은 각자 절벽 위에서 어딘가를 내려다 보았다.
마주 불어오는 높은 바람이 이들을 밀어내는 듯 하지만, 굴하지 않았다.
아직도 연기가 피어오르는 도시가 그 시선 끝에 있었다. 비명소리와 피 내음이 맞바람에 실려오는 듯 했다.
"아직 갈 길이 멀군."
"그래도 가고 있는게 의미가 있지."
따갑게 내리쬐는 햇빛 아래에 그림자가 천천히 길어지기 시작했다.
그들은 걸음을 옮겼다.
363 책을 덮는다.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5:29:12
언제나 파란 하늘은 가끔씩 노을이 진다. 그것 말고는 변화라고는 없는 평범한 도시에서 하품이 나올 정도로 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렇다고 지루하다는 건 아니다. 평범하다는 건 좋은 일이다. 꾸준히 노력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생사를 오가는 체험이 있지도 않은 평범한 삶이란 좋은 것이다. 신이은은 그런 평범한 사람 중 하나일 뿐이다. 적어도 이 세계에서 그녀는 아무런 캐릭터도 아니다. 그런데도 문득 신이은은 이상한 의문에 도달해 버린다. 세상이 만약,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르다면... 빅뱅도 없었고 과학은 허구일 뿐이고, 우리는 하나의 만들어진 세계속의 인물들일 뿐이라면? 신이은은 지극히 평범하다. 그렇다고 남들과 같다는 뜻은 아니다. 그녀의 디자인은 조금 달랐을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서는 주역으로 승격되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신이은은 그렇게 되지는 못했다. 그랬음에도 돌연 깨달아 버린 것이다. 이 종이 창틀 속 세상은 누군가가 펼침으로써 시작되었고, 그 이야기가 끝나면 다시 세계에서 사라진다는 것을. 물론 모든 일면을 깨달아 버린것은 아니다. 그녀는 자신의 세계 (기억) 가 끝날 것이라는 징조를 느꼈을 뿐이었고 그건 아주 맞다고는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적어도 한 가지는 맞았다고 볼 수 있다. 그녀의 세계를 이루는 것이 오늘, 끝나버렸다는 것이다. 작가는 이야기를 완성했고이제 이야기는 새로 읽히는 순간마다 새롭게 시작되어서 그 행위를 끝맺는 순간 세상에서 사라진다.
그렇게 신이은은 아주 잠깐 세상에 있었다. 그리고 오늘 세상에서 사라진다. 누군가 그 책을 펼쳐 준다면 신이은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겠지만, 아마 과거의 신이은과는 다른 사람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사람을 이루는 것이 무엇이라고 한다면, 적어도 무엇의 일부가 기억이나 감정이라고 한다면 신이은은 이제 여기 있던 신이은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리는 것이니까.
그렇게 신이은은 아주 잠깐 세상에 있었다. 그리고 오늘 세상에서 사라진다. 누군가 그 책을 펼쳐 준다면 신이은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겠지만, 아마 과거의 신이은과는 다른 사람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사람을 이루는 것이 무엇이라고 한다면, 적어도 무엇의 일부가 기억이나 감정이라고 한다면 신이은은 이제 여기 있던 신이은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리는 것이니까.
364 공책주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15:31:23
독백이 두개씩이나 올라왔는데 읽지 못하는 슬픔
크윽
일 다 끝내고 와서 읽겠습니다 기억할게!!!!!!!!
크윽
일 다 끝내고 와서 읽겠습니다 기억할게!!!!!!!!
368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5:36:09
>>360 또 한 번 영웅의 등장이군...
마지막에 자동소총 든 사람은 광신도인가요? 비앤에스인가요?
역시 우리 용병들 일처리는 세계관 제일...!
마지막에 자동소총 든 사람은 광신도인가요? 비앤에스인가요?
역시 우리 용병들 일처리는 세계관 제일...!
369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5:37:20
>>3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의 기본 틀까지 달라지지는 않어요... 이은이 장르는 로맨스입니다
고로 현대 로맨스의 기본 틀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늘 세상이 새로운 친구로 나올거라는 뜻
이야기의 기본 틀까지 달라지지는 않어요... 이은이 장르는 로맨스입니다
고로 현대 로맨스의 기본 틀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늘 세상이 새로운 친구로 나올거라는 뜻
370 코 (zgLSENwXwk)
2021-09-16 (거의 끝나감) 15:39:45
>>368 인질 죽이러 가던 테러리스트입니다
물론 지금은 테러리스트(였던 것)입니다
>>369 오 그러면 막 서바이벌 게임장에서 피어나는 로맨스 이야기면 저런것도 가능하겠군여(끝까지총과방탄복에집착을못버림)
물론 지금은 테러리스트(였던 것)입니다
>>369 오 그러면 막 서바이벌 게임장에서 피어나는 로맨스 이야기면 저런것도 가능하겠군여(끝까지총과방탄복에집착을못버림)
371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5:41:05
역시 비앤에스야!
서바이벌 게임장에서 사랑이 피어날 수는 있겠지만
그건 서바이벌 게임 체험장이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착광공이다! 집착광공!
서바이벌 게임장에서 사랑이 피어날 수는 있겠지만
그건 서바이벌 게임 체험장이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착광공이다! 집착광공!
372 뱍이주 (ZLOJziiYoo)
2021-09-16 (거의 끝나감) 15:41:09
백신 1차 맞앗고 난데없이 몸에 주사바늘 빵꾸가 5개 나버린 참치
독백으로 심신을 위로합니다..............
독백으로 심신을 위로합니다..............
374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5:42:51
아니 어쩌다 빵구가 다섯개나 난 거예요...
백이주가 바늘꽂이냐고... 병원 무슨짓이야...
백이주 푹 쉬셔요ㅠㅠㅠㅠㅠㅠ
백이주가 바늘꽂이냐고... 병원 무슨짓이야...
백이주 푹 쉬셔요ㅠㅠㅠㅠㅠㅠ
375 별주 (z.kri7aSRQ)
2021-09-16 (거의 끝나감) 15:43:43
>>372 아니 어쩌다 빵꾸를 5개나
독백 냠냠쩝쩝
b&s 멋져요
시은이는 갈때마다 범인이 바뀌는 연극같은 느낌의 책에 갇혀있네요...
독백 냠냠쩝쩝
b&s 멋져요
시은이는 갈때마다 범인이 바뀌는 연극같은 느낌의 책에 갇혀있네요...
376 백이주 (ZLOJziiYoo)
2021-09-16 (거의 끝나감) 15:44:04
ㅋ ㅋ ㅋ 큐ㅠㅠㅠㅠㅠ 항체검사한다고 채혈했는데 간호사님의 채혈 실력이 능숙치 못했던 관계로 주사바늘 빵꾸가 줄줄이 소세지가 되엇습니다....... 혈관 찾는다고 쑤신게 아파서 백신은 아픈지도 모르겟고 충격요법 굿이네요
379 별주 (z.kri7aSRQ)
2021-09-16 (거의 끝나감) 15:46:04
앗 이은...신이은을 쭉 읽다가 시은이 되어버린...대충 저만의 애칭이라 해두죠
>>376 주객전도네요 뭔가 푹쉬셔요...
>>376 주객전도네요 뭔가 푹쉬셔요...
382 백이주 (5qxKSXVfkE)
2021-09-16 (거의 끝나감) 15:49:54
(내린캐 이름일것입니다 메이비)
쉬기전에 독백 읽으러 갈것입니다 랜선 만병통치약 음 테이스티
쉬기전에 독백 읽으러 갈것입니다 랜선 만병통치약 음 테이스티
385 뎁주◆cWvJkTwDNc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15:55:29
https://youtu.be/jecQcgbyetw
코주에게 추천하는 노래
뭐이은이사라져
코주에게 추천하는 노래
뭐이은이사라져
386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5:56:11
간호사 채혈 못하면 진짜 지옥이죠.... 쑤시고 쑤시고 또 쑤시고 어으..
오신분들 모하여라
오신분들 모하여라
387 뎁주◆cWvJkTwDNc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15:56:26
뎁주가 맞은 바로는 백신주사는 바늘이... 얇아가지고(? 적어도 채혈바늘보단 얇어서 안아플 수도 있어
근데 빵꾸 5개 큐ㅠㅠㅠㅠㅠㅠ
근데 빵꾸 5개 큐ㅠㅠㅠㅠㅠㅠ
388 팤에주 (kO6IMPKOWQ)
2021-09-16 (거의 끝나감) 15:56:33
테러리스트(였던 것)으로 만들다니
역시 비엔에스야 성능 확실하구만(?
이은이가 사라졌...??????????
역시 비엔에스야 성능 확실하구만(?
이은이가 사라졌...??????????
390 뎁주◆cWvJkTwDNc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15:58:53
situplay>1596306098>715
situplay>1596306098>730
백이주한테 힐링포션
situplay>1596306098>730
백이주한테 힐링포션
391 백이주 (5qxKSXVfkE)
2021-09-16 (거의 끝나감) 15:58:55
읽고 왓는데 비에스 독백은 언제 읽어도 두근두근하는 느낌이 엇어요
이은이 사라지는건???? 되어버린
팤하뎁하사하여요
지혈은.....줄창하고 왓는데요 손등이랑 팔 다 꽂앗다 뺏다 해서 이제 지혈한 손가락이 부족한
이은이 사라지는건???? 되어버린
팤하뎁하사하여요
지혈은.....줄창하고 왓는데요 손등이랑 팔 다 꽂앗다 뺏다 해서 이제 지혈한 손가락이 부족한
395 뎁주◆cWvJkTwDNc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16:01:18
채혈주사나 링거 주사 바늘은... 바늘이 아니다
겁나 날카로운 샤프 꼬다리라고 생각하는 게 편할 정도로 크다
백신 주사는 바늘이 맞다
진짜로
그리고 백신은 이틀차가 제일 아퍼 푹 쉬시오
두근두근 세계관 독백들
겁나 날카로운 샤프 꼬다리라고 생각하는 게 편할 정도로 크다
백신 주사는 바늘이 맞다
진짜로
그리고 백신은 이틀차가 제일 아퍼 푹 쉬시오
두근두근 세계관 독백들
396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6:01:50
어예추석앞두고신입이또사고쳐서사서주가 수습해야됨 정말 즐-겁다
모바모바여요 아마도 1시간내론 올거같지만
모바모바여요 아마도 1시간내론 올거같지만
397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6:02:06
아녀... 팡주도 이은이 이름 자주 까먹는데여 멀
다들 이은이 사라진 전개에 황당해 하시는걸 보아
팡주가 심히 무리수를 뒀구나 하는 중
이은이 테마는 세계가 어제 창조되었다는 컨셉과 기억하지 않으면 사라지는 존재에 대한 내용을 혼합해 본거라서여
심히 싸구려 짬뽕맛이 날 수 있는
다들 이은이 사라진 전개에 황당해 하시는걸 보아
팡주가 심히 무리수를 뒀구나 하는 중
이은이 테마는 세계가 어제 창조되었다는 컨셉과 기억하지 않으면 사라지는 존재에 대한 내용을 혼합해 본거라서여
심히 싸구려 짬뽕맛이 날 수 있는
399 백이주 (5qxKSXVfkE)
2021-09-16 (거의 끝나감) 16:02:58
백신 주사는 진짜 얇드라고요
백신 주사 봤다가 채혈주사 보니까 저걸 어떻게? 라는 생각부터 들었으며
링거는...입원하면 링거 맞을 생각에 그게 싫어서 몸사리게 되는 굵기
백신 주사 봤다가 채혈주사 보니까 저걸 어떻게? 라는 생각부터 들었으며
링거는...입원하면 링거 맞을 생각에 그게 싫어서 몸사리게 되는 굵기
400 뎁주◆cWvJkTwDNc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16:02:59
>>397 약간 뎁주 안의 데이브가 차원 이주를 강했햇어야하나 힝잉ㅇ ㅠ 이러고 잇어
403 백이주 (5qxKSXVfkE)
2021-09-16 (거의 끝나감) 16:04:02
아이고 사바사바여요 즐-거워보이시진 않지만 화이팅을 하겟습니다
달새쟝 일빡세게 하는거 옮은거 아니냐고요ㅠ 힘퐁힘
달새쟝 일빡세게 하는거 옮은거 아니냐고요ㅠ 힘퐁힘
404 백이주 (5qxKSXVfkE)
2021-09-16 (거의 끝나감) 16:05:05
그침나 백이주 이은이랑 대화 한번도 못해봣는데 우엥뿌엥물음표가 되버리 그치만 팡주의 이야기를 응원합니다 굿
405 뎁주◆cWvJkTwDNc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16:06:16
>>402 아이고 아닙니다....... 팡주한테 부담을 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해피엔딩광인이 그만
백신주사 맞은 곳을 청결하게 하라는데 반창고 때는 순간 백신 맞은 곳 어딘지 잃어버림(비교: 채혈주사, 빵꾸 겁나확실함)
백신주사 맞은 곳을 청결하게 하라는데 반창고 때는 순간 백신 맞은 곳 어딘지 잃어버림(비교: 채혈주사, 빵꾸 겁나확실함)
408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6:08:14
응원받아버림... 담에는 더 개연성 있게 써볼게여
사실 이은이 다시 스진하거나 말거나 크게 상관 없시유
암튼지간에 백이주 푹 쉬셔라
사실 이은이 다시 스진하거나 말거나 크게 상관 없시유
암튼지간에 백이주 푹 쉬셔라
409 백이주 (5qxKSXVfkE)
2021-09-16 (거의 끝나감) 16:09:19
백이주 지금 아무렇지도 않아서 나 백신 맞은거 맞나? 의심중이라 ㅋ ㅋ ㅋ ㅋ ㅋ ㅋ..... 채혈한곳만 아픈 참치,,, 내일 백신맞은 왼팔이 아니라 채혈한 오른팔을 못쓸거 같은 느김이랄까요,,,
416 뎁주◆cWvJkTwDNc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16:12:03
백신
1일차 낮: 뭐지? 아무렇지도 않은데?
1일차 저녁: 어 왼팔이 뻑뻑하다
2일차: 왜 왼쪽 상체를 봉인하시는 거죠
3일차부터 몬가... 살만해집니다
백이쥬
쉬어(철컥)
>>414 머라고독백
1일차 낮: 뭐지? 아무렇지도 않은데?
1일차 저녁: 어 왼팔이 뻑뻑하다
2일차: 왜 왼쪽 상체를 봉인하시는 거죠
3일차부터 몬가... 살만해집니다
백이쥬
쉬어(철컥)
>>414 머라고독백
418 백이주 (5qxKSXVfkE)
2021-09-16 (거의 끝나감) 16:12:25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414 선생님 할수 있어요
>>414 선생님 할수 있어요
419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6:12:51
ㅋㅋㅋㅋㅋㅋㅋ맨날 독백에 고통받고 계시는 에주
창작의 고통은 힘겨운 법이네요
팡주가 힘겹지 않은 이유 : 이 인간 아무렇게나 막 써버림
쮸님 역시 봉사를 실천하시는 군요 아멘
창작의 고통은 힘겨운 법이네요
팡주가 힘겹지 않은 이유 : 이 인간 아무렇게나 막 써버림
쮸님 역시 봉사를 실천하시는 군요 아멘
421 뎁주◆cWvJkTwDNc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16:13:58
>>415 그 시절의 쮸는... 그거였던 거임
숫기 없는 아이(배우 이ㅈㅜㄴ기씨 짤)
숫기 없는 아이(배우 이ㅈㅜㄴ기씨 짤)
423 백이주 (5qxKSXVfkE)
2021-09-16 (거의 끝나감) 16:14:21
백이주.......내일이 되면 왼팔도 오른팔도 봉인당하는걸까........?
성우주가 성운씨 독백 생각해준대 여기 또 랜선 만병통치약이
헌혈............신체적 요건이 맞지 않아 못해봣으며 가능하더라도 못할 그 바늘 굵기
성우주가 성운씨 독백 생각해준대 여기 또 랜선 만병통치약이
헌혈............신체적 요건이 맞지 않아 못해봣으며 가능하더라도 못할 그 바늘 굵기
430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6:18:27
>>427 그건 마치... 유통기한 하루 남은 음식을 밤 샛다고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논리...
443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6:32:05
애기달새 굴리고싶다
자기 시야 안에 아무도 없으면 우는게 보고싶다
진짜 병아리도 자기 시야 안에 사람 없으면 엄청 크게 삐약거리던데
자기 시야 안에 아무도 없으면 우는게 보고싶다
진짜 병아리도 자기 시야 안에 사람 없으면 엄청 크게 삐약거리던데
449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6:38:03
>>446 처음에는 모습 기괴하니까 숨어서 얼굴만 빼꼼 내밀고 엄청 경계하다가
무해하다는거 깨달으면 쫑쫑 와서 꾹 눌러보고 도망치고 몇차례 반복하고
경계 풀리면 다가와서 포옥 껴안고 부비부비합니당
무해하다는거 깨달으면 쫑쫑 와서 꾹 눌러보고 도망치고 몇차례 반복하고
경계 풀리면 다가와서 포옥 껴안고 부비부비합니당
451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6:39:10
실제로 우는 애기한텐 폭신한 동물인형이 엄청 조아요
사서주 저번에 사촌애기 집에서 일주일인가 머물때 애 울먹거리면 인형 애기한테 줘서 달랬습니당
사서주 저번에 사촌애기 집에서 일주일인가 머물때 애 울먹거리면 인형 애기한테 줘서 달랬습니당
455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6:40:23
모 저건 애기 달새고..
어른 달새는 대체 뭐임 이게;; 하는 표정 좀 짓다가 인형이란거 알면 자기 침대 위에 인형들 모아놓은곳에 덤으로 가져다 놓으려 들겠죠
안에 사람 있다는거 알면 인형탈만 벗겨서 가져가려하지 않을까(?
어른 달새는 대체 뭐임 이게;; 하는 표정 좀 짓다가 인형이란거 알면 자기 침대 위에 인형들 모아놓은곳에 덤으로 가져다 놓으려 들겠죠
안에 사람 있다는거 알면 인형탈만 벗겨서 가져가려하지 않을까(?
457 개구리주 (orErz9J6KI)
2021-09-16 (거의 끝나감) 16:41:00
>>455 그리고 알고보니 안에 사람(55.5cm)이 들어잇엇던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8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6:42:03
>>450 >>452 피자 발음 안되서 피야 피야 거리면서 쫑쫑 따라다닐지도요 (끄으덕)
파-피는 육식입니다
암튼 육식동물임(?)
>>456 맞아요 인형 직빵이에요 너무 효과 좋아요
파-피는 육식입니다
암튼 육식동물임(?)
>>456 맞아요 인형 직빵이에요 너무 효과 좋아요
460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6:43:19
피야가 맏다 울 달새가 피야라면 피야가 맏다
(선포) 오늘부로 피자의 올바른 발음은 피자임을 선포합니다!
(선포) 오늘부로 피자의 올바른 발음은 피자임을 선포합니다!
461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6:46:06
>>457 안에 개굴맨 보면 고양이 놀란것마냥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폴짝 뛰는 애기달새
호다닫닥 도망가서 다시 고개만 빼꼼 내밀고 쳐다보다가 경계 좀 풀리면 뽀쨕뽀쨕 와서 쿡쿡 찔러보고 쭈욱 잡아당겨보려하지 않을까요
>>459 애기달새: 이상한..아조시가...... 나한테 뽀뽀해쪄..............(울먹
>>460 애기들 발음 새는거 진짜 귀.엽.습.니.다
호다닫닥 도망가서 다시 고개만 빼꼼 내밀고 쳐다보다가 경계 좀 풀리면 뽀쨕뽀쨕 와서 쿡쿡 찔러보고 쭈욱 잡아당겨보려하지 않을까요
>>459 애기달새: 이상한..아조시가...... 나한테 뽀뽀해쪄..............(울먹
>>460 애기들 발음 새는거 진짜 귀.엽.습.니.다
462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6:47:03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앵점프 기여워
으악 달새야 할미가 지금 피자옷 입고 갈게 쫌만 기달려
히히히 달새움쫘움쫘
으악 달새야 할미가 지금 피자옷 입고 갈게 쫌만 기달려
히히히 달새움쫘움쫘
464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6:50:08
>>462 피자옷 입고 인형하나 주면 초롱초롱한 눈빛을 볼 수 있습니다 ㅇ.<
>>463 사서주는...(사서주네 애들 봄)(바글바글함) 이미많아...
>>463 사서주는...(사서주네 애들 봄)(바글바글함) 이미많아...
466 사서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6:59:17
https://picrew.me/image_maker/11529/complete?cd=hzQHFDvZzi
애기달새
애기달새
467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7:02:12
으아아아ㅏㅏ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
사서주는 신이야!! 사서주를 국회로!
냔냐가 냔냐 인형 들고있어 뭐냐고ㅠㅠㅠㅠㅠㅠㅠ
사서주는 신이야!! 사서주를 국회로!
냔냐가 냔냐 인형 들고있어 뭐냐고ㅠㅠㅠㅠㅠㅠㅠ
471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7:11:53
https://picrew.me/image_maker/11529/complete?cd=9R1jU7rBKF
어릴때는 스트리트 파이터였던 웨이팡(?)
어릴때는 스트리트 파이터였던 웨이팡(?)
474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7:23:37
https://picrew.me/image_maker/11529/complete?cd=ggow1zILYj
웨이팡 실패톡방
웨이팡 실패톡방
477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7:28:15
그럿습니다 스포일러임...
사서주 지박령이시라 제 말에 귀기울여 주시는 거 넘 감사함
사서주 만큼 팡이네 썰 많이 들은 참치 없을 듯
사서주 지박령이시라 제 말에 귀기울여 주시는 거 넘 감사함
사서주 만큼 팡이네 썰 많이 들은 참치 없을 듯
478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7:28:48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현대사회에도 영역표시의 전통이 남아있었던가
에하에하 고생하시네요...
뭐야 현대사회에도 영역표시의 전통이 남아있었던가
에하에하 고생하시네요...
479 사서주(지박령)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7:34:46
스포일러 풀릴때까지 숨참으면 되나요(?)
으흐흫 저야말로 썰 많이먹으니 좋죠 뭐 (빵끗)
에하에하에하 길빵충 진짜 빡치죠 죽빵먹여버리고싶음
으흐흫 저야말로 썰 많이먹으니 좋죠 뭐 (빵끗)
에하에하에하 길빵충 진짜 빡치죠 죽빵먹여버리고싶음
488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7:45:25
시크릿 쥬쥬에서 웃기는 가사 나왔던 걸로 기억해서 검색하니까
어째서인지 초카방이 나온것에 대한 의문
어째서인지 초카방이 나온것에 대한 의문
489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7:53:49
◺ 웨이팡 ◹
Chapter 1. 되돌아올수 없는 길
Chapter 2. 내가 모르는 곳엔
Chapter 3. 하루가 끝날 즈음
Chapter 4. 그믐달이 뜰 무렵
Chapter 5. 예상을 벗어나고
Chapter 6. 사랑의 대가는 날 찾아오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2951
Chapter 1. 되돌아올수 없는 길
Chapter 2. 내가 모르는 곳엔
Chapter 3. 하루가 끝날 즈음
Chapter 4. 그믐달이 뜰 무렵
Chapter 5. 예상을 벗어나고
Chapter 6. 사랑의 대가는 날 찾아오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2951
492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7:57:43
웨이팡가 자신을 희생해 지켜낸 것.
그건 한 아이의 목숨이었습니다.
"다시 돌아간대도 같은 선택을 할거야."
그렇게 말한건 누구였을까요?
#shindanmaker #당희지
https://kr.shindanmaker.com/949674
이거 넘 스포일러라서 가져온
그건 한 아이의 목숨이었습니다.
"다시 돌아간대도 같은 선택을 할거야."
그렇게 말한건 누구였을까요?
#shindanmaker #당희지
https://kr.shindanmaker.com/949674
이거 넘 스포일러라서 가져온
497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8:25:50
웨이팡님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https://kr.shindanmaker.com/chart/893660-b5af15f9110ccde4932dff4a310f559865f82443
#shindanmaker #100명에게_물어봤다
https://kr.shindanmaker.com/893660
이건 좀 재밌으니까 해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chart/893660-b5af15f9110ccde4932dff4a310f559865f82443
#shindanmaker #100명에게_물어봤다
https://kr.shindanmaker.com/893660
이건 좀 재밌으니까 해주세요
498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8:28:37
「웨이팡의 능력치.」
https://kr.shindanmaker.com/chart/729301-5ea56f872c031a35cb3f66d10d1951d695944f67
#shindanmaker #당신의능력치
https://kr.shindanmaker.com/729301
이것두... 는 팡주 1절만 할까
https://kr.shindanmaker.com/chart/729301-5ea56f872c031a35cb3f66d10d1951d695944f67
#shindanmaker #당신의능력치
https://kr.shindanmaker.com/729301
이것두... 는 팡주 1절만 할까
506 포주 (SJUHm76lQo)
2021-09-16 (거의 끝나감) 19:14:09
가챠 대사?
린다 ☞ 모두를 살려야만 해.
포고꾼 ☞ 네 여러분, 처형 시작하겠습니다~ RIP RIP~
체이스 ☞ ...
3성 4성 1성
린다 ☞ 모두를 살려야만 해.
포고꾼 ☞ 네 여러분, 처형 시작하겠습니다~ RIP RIP~
체이스 ☞ ...
3성 4성 1성
507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9:16:12
고인의 명복 줄여버리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린다 비장하고 멋있어요 저희 린다는 평범한 악역인데
린다 비장하고 멋있어요 저희 린다는 평범한 악역인데
510 공책주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19:21:24
https://postimg.cc/9Rn1Cbvz
https://www.neka.cc/composer/10497
보라머리가 없어서 그냥 흑발로 했다...
누구냐면요 실톡 때 음표쟝이랑 함께 싸바싸바 할 폐안이네 동생이에요
유혈묘사 있으니 조심
https://www.neka.cc/composer/10497
보라머리가 없어서 그냥 흑발로 했다...
누구냐면요 실톡 때 음표쟝이랑 함께 싸바싸바 할 폐안이네 동생이에요
유혈묘사 있으니 조심
515 공책주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19:28:47
용이 낳은 아홉 자식인 용생구자 중 일곱째로 이름은 애자라 하니 외양은 늑대를 닮고 살육과 살생을 즐기는 호전적인 요괴였다 혀요
공주네 폐안이랑 애자는 서로 죽이지 못해 안달일 정도로 사이 안 좋단 설정임다
실톡 아니면 언제 꺼내볼까 싶은 놈......
공주네 폐안이랑 애자는 서로 죽이지 못해 안달일 정도로 사이 안 좋단 설정임다
실톡 아니면 언제 꺼내볼까 싶은 놈......
520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9:33:32
팡주는 투표에 의해 여캐가 되었음
이쪽도 꽤나 말랑한 성격일 예정
그나저나 공주님 설정은 볼수록 전래동화 같아서 멋져용
계속 더 듣고싶다고 할머니 조르고 싶은 설정
이쪽도 꽤나 말랑한 성격일 예정
그나저나 공주님 설정은 볼수록 전래동화 같아서 멋져용
계속 더 듣고싶다고 할머니 조르고 싶은 설정
524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9:36: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녱 감사함미당(?
달새 맛난거 많이먹어ㅠㅠ
그래야 고생해도 안 쓰러지지...
원래 안 쓰러지지만 그래도...
녱 감사함미당(?
달새 맛난거 많이먹어ㅠㅠ
그래야 고생해도 안 쓰러지지...
원래 안 쓰러지지만 그래도...
530 팤에주 (mdBefRvqYE)
2021-09-16 (거의 끝나감) 19:41:04
애들 다같이 마츠리에서 타코야끼 먹는거 생각난다
>>527 (달새 쓰다담)
>>528 부러워요....
>>527 (달새 쓰다담)
>>528 부러워요....
533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9:45:28
다들 팡주의 여캐 사실을 축하해 주는군
하지만 축하받을 일이 잘 없는 팡주는 기뻐하기로 했다
와 도지마 롤
다들 무슨 디저트 파티 하나여
나만 빼놓고 맛난 거 먹어
하지만 축하받을 일이 잘 없는 팡주는 기뻐하기로 했다
와 도지마 롤
다들 무슨 디저트 파티 하나여
나만 빼놓고 맛난 거 먹어
538 공책주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19:52:47
배고프다고 타코야끼 먹어도 되냐고 여쭤보러 갔다가 잡채 얻어먹고 돌아왔어요
기쁜데 기쁘지 않은 이 기분
기쁜데 기쁘지 않은 이 기분
544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19:59:46
아쉽네여 타코야끼...
다들 피로한 시각 7시59분
>>541
팡 : 이건 꼭 빵에 넣어야 한다 그렇게 생각함
다들 피로한 시각 7시59분
>>541
팡 : 이건 꼭 빵에 넣어야 한다 그렇게 생각함
545 사서주 (JynT67wb4w)
2021-09-16 (거의 끝나감) 20:01:12
콤보죠 당근
달새쟝은 순수하게 감탄하면서 자기꺼인 직원들한테 한송이씩 선물할테고
리내쟝은 진짜 맛있다고 포도에서 망고맛난다고 신기해하다가 가격듣고 짜게 식겠네용
달새쟝은 순수하게 감탄하면서 자기꺼인 직원들한테 한송이씩 선물할테고
리내쟝은 진짜 맛있다고 포도에서 망고맛난다고 신기해하다가 가격듣고 짜게 식겠네용
546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20:02:29
우와 귀여워... 달새쟝 인심 은근 후해요
평소 이미지가 나빴다는 게 아니라
뭔가 시크한 인상이라 맛있군 하고 끝낼 줄 알았음
리내쟝... 좀 흠 난 거는 싸니까... 눙물
평소 이미지가 나빴다는 게 아니라
뭔가 시크한 인상이라 맛있군 하고 끝낼 줄 알았음
리내쟝... 좀 흠 난 거는 싸니까... 눙물
550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20:42:29
쮸님 그냥 주무세요...
건포도 샤인머스캣이 맛있다면 빵에 넣어도 맛있다는 말이 되니 웨이팡의 승리다
건포도 샤인머스캣이 맛있다면 빵에 넣어도 맛있다는 말이 되니 웨이팡의 승리다
554 사서주 (JynT67wb4w)
2021-09-16 (거의 끝나감) 20:54:21
전 원래 퇴근하면 한두시간 자고 일어난답니다 ㅇ,<
하지만 달새는 잠든지10분만에 일하러 끌려갔찌
하지만 달새는 잠든지10분만에 일하러 끌려갔찌
556 사서주 (JynT67wb4w)
2021-09-16 (거의 끝나감) 20:59:44
사서주도 뿌링클 한입만요
제몸은 붸리개안습니다 히히
달새: 더 잘래...
월꿀: 지금 일해야 휴일에 쉰다ㅡ
제몸은 붸리개안습니다 히히
달새: 더 잘래...
월꿀: 지금 일해야 휴일에 쉰다ㅡ
570 공책주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1:16:10
공주는 지금 행복한 고민 중이라는 거시다
토요일에 새 챕터 나오자마자 할지 한글판 기다리고 할지
히힣
토요일에 새 챕터 나오자마자 할지 한글판 기다리고 할지
히힣
571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21:22:54
공주님 그거 사야되죠
팡주는 무료버전은 해봤는데 아직 구매를 안했음
달새냥 생존전략은 귀여움인가요
귀여워서 팬더처럼 살아남는 건가
팡주는 무료버전은 해봤는데 아직 구매를 안했음
달새냥 생존전략은 귀여움인가요
귀여워서 팬더처럼 살아남는 건가
572 쮸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1:23:40
쿠ㅏㄱ..
졸면 안돼. 졸면 안 돼. 졸면 안돼. 졸머ㅏㄴ 안돼. 졸면안돼. 졸면안돼. 졸면안돼.졸면안돼.졸면안돼.졸면안돼졸면안돼졸면안돼..
졸면 안돼. 졸면 안 돼. 졸면 안돼. 졸머ㅏㄴ 안돼. 졸면안돼. 졸면안돼. 졸면안돼.졸면안돼.졸면안돼.졸면안돼졸면안돼졸면안돼..
573 공책주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1:24:25
>>571 챕터2는 어찌 될란지 모르겠는데 일단 아직까진 무료일 거예유
>>572 뭐야 무서워요
>>572 뭐야 무서워요
592 팡주 (zZwe0POxRs)
2021-09-16 (거의 끝나감) 21:48:09
그치만 내일은 휴일이 아님다ㅠ
크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ㅏ아아아아
칼ㄹ라일냥 와랄라라랄라라라라라ㅏㄹ라라
그루밍해줘벌여ㅠㅠ 넘 기엽다
둥기둥기둥개야
크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ㅏ아아아아
칼ㄹ라일냥 와랄라라랄라라라라라ㅏㄹ라라
그루밍해줘벌여ㅠㅠ 넘 기엽다
둥기둥기둥개야
594 에주 (fg7g1uSSAM)
2021-09-16 (거의 끝나감) 21:50:47
https://www.neka.cc/composer/10901
흑흑커플이 이거 해줬으면 좋겠다
흑흑커플이 이거 해줬으면 좋겠다
609 쮸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2:43:06
(딩굴딩굴)
내일은 쭈꾸미를 먹을 거야. 또띠아에 싸먹고 밥을 볶아먹고 그럴 거야(대단한 결심)
내일은 쭈꾸미를 먹을 거야. 또띠아에 싸먹고 밥을 볶아먹고 그럴 거야(대단한 결심)
610 팤에주 (3NkA5RxnG.)
2021-09-16 (거의 끝나감) 22:47:04
#자캐가_파멸을_맞는다면_그_이유는_무엇인가
파크: 자멸
에디: 공멸
울맨: 신념
에아: 광신
>>609 (쭈구미에 쮸를 감아서 뒹굴뒹굴 굴림)
파크: 자멸
에디: 공멸
울맨: 신념
에아: 광신
>>609 (쭈구미에 쮸를 감아서 뒹굴뒹굴 굴림)
613 쮸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2:52:41
볶음당해버렷!
닭도리탕이 닭볶음탕된 것처럼 되어버릴거야! 래브라볶 음트리버처럼 되어버릴거야!(농담)
닭도리탕이 닭볶음탕된 것처럼 되어버릴거야! 래브라볶 음트리버처럼 되어버릴거야!(농담)
614 팤에주 (3NkA5RxnG.)
2021-09-16 (거의 끝나감) 22:55:08
>>613 래브라볶음트리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6 S주 (CvXDxzbYng)
2021-09-16 (거의 끝나감) 22:56:04
>>607 교육부장관으로 채용해드릴게요
#자캐가_파멸을_맞는다면_그_이유는_무엇인가
S.J: 언론의 계획 공개. 그녀는 전 국민의 비난을 받고 무기징혁을 구형받았다.
브이: 누나의 토사구팽. 그의 회사는 세무조사로 공중분해되고 그는 국외로 망명했다
칼라일: 속죄의 실패. 또다시 실수한 그는 마지막 기회를 딛고 완전한 괴물이 되었다.
다인맘, 유다인: 얘넨 그런거 옶오
네르갈: 인류 몰살 실패. 비록 많은 사람들이 죽었지만 인류는 다시 일어설 것입니다. 문 밖에서 정부 요원들의 소리가 들린다.
에델: 새로 얻은 가족의 죽음. 부패란 이리도 달콤한 것이다. 괴물이 되어 다시 태어난다.
해탈: 번뇌에서 벗어난 자에게 파멸은 없다
#자캐가_파멸을_맞는다면_그_이유는_무엇인가
S.J: 언론의 계획 공개. 그녀는 전 국민의 비난을 받고 무기징혁을 구형받았다.
브이: 누나의 토사구팽. 그의 회사는 세무조사로 공중분해되고 그는 국외로 망명했다
칼라일: 속죄의 실패. 또다시 실수한 그는 마지막 기회를 딛고 완전한 괴물이 되었다.
다인맘, 유다인: 얘넨 그런거 옶오
네르갈: 인류 몰살 실패. 비록 많은 사람들이 죽었지만 인류는 다시 일어설 것입니다. 문 밖에서 정부 요원들의 소리가 들린다.
에델: 새로 얻은 가족의 죽음. 부패란 이리도 달콤한 것이다. 괴물이 되어 다시 태어난다.
해탈: 번뇌에서 벗어난 자에게 파멸은 없다
618 팤에주 (3NkA5RxnG.)
2021-09-16 (거의 끝나감) 22:59:04
모하모하
>>616 새짖이랑 브이가 너무 매운데요
새짖이는 언론이 공개하고 전 국민이 욕해도 당당할 것 같지...
>>617 (엣주 쓰다듬는 파크)
>>616 새짖이랑 브이가 너무 매운데요
새짖이는 언론이 공개하고 전 국민이 욕해도 당당할 것 같지...
>>617 (엣주 쓰다듬는 파크)
621 S주 (CvXDxzbYn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01:59
현재 카카오톡에서 송편과 추석 보름달 등으로 이스터에그를 지원하니 해보셔요
>>618 지지율 갑자기 1%대로 떨어지고 그러려나
아마 호적에서도 파일듯요
(파크한테 비비기)
>>619 허허 저희집이 좀 맵고 맛있지요
>>618 지지율 갑자기 1%대로 떨어지고 그러려나
아마 호적에서도 파일듯요
(파크한테 비비기)
>>619 허허 저희집이 좀 맵고 맛있지요
622 공책주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02:27
#자캐가_파멸을_맞는다면_그_이유는_무엇인가
랑댕: 업보
흑백: 업보
음표: 정시불합
폐안: 업보
공책: 업보
졸데: 업보
내 새끼들 뭔가 이상한데
랑댕: 업보
흑백: 업보
음표: 정시불합
폐안: 업보
공책: 업보
졸데: 업보
내 새끼들 뭔가 이상한데
623 클주 ◆Ni7Ms0eetc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23:02:32
https://www.neka.cc/composer/10326
안녕하새요 콜리애요
안녕하새요 콜리애요
624 S주 (CvXDxzbYn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02:40
아악
이제보니 무기징혁이래 무기징역
논술써야 하는데 이렇게 맞춤법을 틀려서야
엣주 이제 바른말 운동 할거임
이제보니 무기징혁이래 무기징역
논술써야 하는데 이렇게 맞춤법을 틀려서야
엣주 이제 바른말 운동 할거임
625 S주 (CvXDxzbYn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03:27
>>622 업보즈 ㅠ 와중에 정시불합 인정한다 그건 파멸이지
>>623 세상에
콜리 옆에서 잘한다 잘한다 박수쳐야겠어요
>>623 세상에
콜리 옆에서 잘한다 잘한다 박수쳐야겠어요
627 백이주 (OaOQC7R3t.)
2021-09-16 (거의 끝나감) 23:05:00
>>622 버그난거같아요 공주님
와기콜리뽀쬭 귀여운것좀바
엣주네 해시썰 보고 눈물흘리다가 다인맘네 보고 웃다가 다시 눈물 흘려
팤주네 해시썰은 첫줄부터 마음을 사혼의 구슬조각행
와기콜리뽀쬭 귀여운것좀바
엣주네 해시썰 보고 눈물흘리다가 다인맘네 보고 웃다가 다시 눈물 흘려
팤주네 해시썰은 첫줄부터 마음을 사혼의 구슬조각행
629 쮸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3:06:11
모하모하에요~
파멸... 음... 어...
주벤: 주벤은 세계관의 양심이기 때문에 세계멸망이나 그에 준하는 사태로 사망하지 않는다면 파멸이 오지 않습니다(단호) 사망하면 그게 파멸이지 머...
렉스: 얘는 이미 파멸을 맞이하고 그걸 어떻게든 극복하려는 애라서... 더 찐한 파멸은 어... 신관을 죽이고 자기 손으로 멸망ㄱㄱ 그런 거려나.
파멸... 음... 어...
주벤: 주벤은 세계관의 양심이기 때문에 세계멸망이나 그에 준하는 사태로 사망하지 않는다면 파멸이 오지 않습니다(단호) 사망하면 그게 파멸이지 머...
렉스: 얘는 이미 파멸을 맞이하고 그걸 어떻게든 극복하려는 애라서... 더 찐한 파멸은 어... 신관을 죽이고 자기 손으로 멸망ㄱㄱ 그런 거려나.
630 공책주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06:39
근데 진짜 저희 애들은 자기 행적 책임지려다 파멸할 것 같어서
음표는 공부 안 한 자기 책임
음표는 공부 안 한 자기 책임
631 포주 (SJUHm76lQ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06:49
#자캐가_파멸을_맞는다면_그_이유는_무엇인가
포고꾼: 마을 자체 처형 사실이 알려져서 경찰에 연행 or 마피아에게 사망
본인은 첫번째 이유로 잡혀가길 바라고 있음
린다: 시민 패배
체이스: 마피아에게 사망...할 일 없는 친구구나
얘는 스포일러요
포고꾼: 마을 자체 처형 사실이 알려져서 경찰에 연행 or 마피아에게 사망
본인은 첫번째 이유로 잡혀가길 바라고 있음
린다: 시민 패배
체이스: 마피아에게 사망...할 일 없는 친구구나
얘는 스포일러요
635 팤에주 (3NkA5Rxn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07:44
>>621 호적에서 파이는거 너무 슬픈데
갠적으로 새짖이도 슬프지만 브이가 좀 더 슬픈 것 같기도...
(엣주 꾸와아아압하는 파크)
>>622 ☆정시불합☆
아니 우리 랑댕이에게 업보가 어디있다구욧(?)
>>623 안녕하세요 할쟉 핥아도 되나요 핥쟉
>>627 백하백하
(마음 모아서 한땀한땀 붙여드리기)
갠적으로 새짖이도 슬프지만 브이가 좀 더 슬픈 것 같기도...
(엣주 꾸와아아압하는 파크)
>>622 ☆정시불합☆
아니 우리 랑댕이에게 업보가 어디있다구욧(?)
>>623 안녕하세요 할쟉 핥아도 되나요 핥쟉
>>627 백하백하
(마음 모아서 한땀한땀 붙여드리기)
641 팤에주 (3NkA5Rxn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08:52
>>629 렉스 너무 매운 것 아닌가요
인생이 하드모드라니
>>631 포고꾼...왜.....ㅠ
인생이 하드모드라니
>>631 포고꾼...왜.....ㅠ
642 S주 (CvXDxzbYn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08:53
>>635
새짖이가 자기를 더 슬퍼하래
파크한테 꾸와압이라니 여기가 천국이구나 착하게 살길 잘했지
새짖이가 자기를 더 슬퍼하래
파크한테 꾸와압이라니 여기가 천국이구나 착하게 살길 잘했지
649 팤에주 (3NkA5Rxn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09:47
>>6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짖이다워서 귀엽다 새짖이 쓰담뽀담할쟉낼름
엣주 반응 너무 맛있고 할쟉
엣주 반응 너무 맛있고 할쟉
650 백이주 (OaOQC7R3t.)
2021-09-16 (거의 끝나감) 23:10:25
>>639 z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 ㅋ ㅋㅋ ㅋ
이게 다 한국산 참치들이라 매운거 조아해서 그려 아이고
이게 다 한국산 참치들이라 매운거 조아해서 그려 아이고
651 넛케주(현생에 의해 빈사) (.cUXnbcTy6)
2021-09-16 (거의 끝나감) 23:10:43
괄호는 넛케주가 갑자기 사라지면 기절잠 한거라는 의미
#자캐가_파멸을_맞는다면_그_이유는_무엇인가
넛케&코드&유에: 이미 맞음
모르: 이미 맞아서 결과를 고치려고 노력중
즈베: 파멸... 있나...?
하일러: 파멸을 자초하는 쪽
#자캐가_파멸을_맞는다면_그_이유는_무엇인가
넛케&코드&유에: 이미 맞음
모르: 이미 맞아서 결과를 고치려고 노력중
즈베: 파멸... 있나...?
하일러: 파멸을 자초하는 쪽
653 팤에주 (3NkA5Rxn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11:14
>>643 별하별하
별주도 해줘요
>>647 으아악 혹시 꼬마솔이 장난감이 되게 해주실 수 있을까요(?
>>648 에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위키 박제 엔딩이라니 안 된다
별주도 해줘요
>>647 으아악 혹시 꼬마솔이 장난감이 되게 해주실 수 있을까요(?
>>648 에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위키 박제 엔딩이라니 안 된다
654 S주 (CvXDxzbYn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11:17
>>647 백이주가!!!!!! 티콘이 핼테에유 만들었대!!!!!!!
>>648 ㅋ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에즈/논란 및 사건사고
>>649 희희
>>648 ㅋ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에즈/논란 및 사건사고
>>649 희희
659 넛케주(현생에 의해 빈사) (.cUXnbcTy6)
2021-09-16 (거의 끝나감) 23:12:31
⭐️에즈/논란 및 사건사고⭐️
⭐️다들 열한시 되니까 오시네요 웹툰인가⭐️
힣희 티콘이 위키 보고 와야지
⭐️다들 열한시 되니까 오시네요 웹툰인가⭐️
힣희 티콘이 위키 보고 와야지
660 백이주 (OaOQC7R3t.)
2021-09-16 (거의 끝나감) 23:12:32
백이주 눈물이 삼도천이 아니라 태평양 만들갰네 5대양 6대륙? 이제부터 6대양 6대륙이다
>>에즈/논란 및 사건사고<<
>>에즈/논란 및 사건사고<<
661 팤에주 (3NkA5Rxn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12:54
☆웹툰인가☆
>>651 애들 상태가 왜 이러죠
넛주 잠시만요 저희 IYAGI를 할 수 있을까요
>>651 애들 상태가 왜 이러죠
넛주 잠시만요 저희 IYAGI를 할 수 있을까요
664 백이주 (OaOQC7R3t.)
2021-09-16 (거의 끝나감) 23:14:01
>>658 오드아이 설정을 살릴럣더니.... 어리지널 티콘이도 신의 사랑을 받아 오드아이인거니까요 신의사랑을 받은 헬테에유 티콘ㅇ라면.... 악마가 신의 사랑을 받앗다면 천사쪽 눈색 갖는거 아닐까? 싶어서 눈색만 그렇고 악마 맞슴동 0.<
아나 다들 왜 장래희망이 장난감이 되가고 계셔요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아나 다들 왜 장래희망이 장난감이 되가고 계셔요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665 클주 ◆Ni7Ms0eetc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23:14:18
자캐 파멸
콜리: 이미 얘가 세계를 파멸시키는 요소 중 하나라 그만
흑점: 어.. 기계는 고장나면 파멸하겟지 보통은
클레리/르로이: 이미 좀 파멸한 쪽(근데 당사자들은 신경안씀 오히려 만족중 여기 파멸 괜찮네요 별점다섯개)
인간죽어/토순드바비폭쉰폭쉰: 파멸하기엔 너무 강한 멘탈이엇다
I.Adam: 그동안 한 노력이 모두 물거품이 되었을 때
콜리: 이미 얘가 세계를 파멸시키는 요소 중 하나라 그만
흑점: 어.. 기계는 고장나면 파멸하겟지 보통은
클레리/르로이: 이미 좀 파멸한 쪽(근데 당사자들은 신경안씀 오히려 만족중 여기 파멸 괜찮네요 별점다섯개)
인간죽어/토순드바비폭쉰폭쉰: 파멸하기엔 너무 강한 멘탈이엇다
I.Adam: 그동안 한 노력이 모두 물거품이 되었을 때
667 공책주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14:41
>>652
https://i.postimg.cc/4dkr5gQ9/1.png
https://i.postimg.cc/SxH5Sh5v/2.png
헬테에유 리퀘하신 거 포즈 컨펌해주세요
뭐 어케 해달라고 말씀하신 게 없어서 공주 머릿속에 떠오르는대로 대충 했다인 거시다 표정 고쳐달라거나 포즈 고쳐달라고 요청해달라는 거시다
선 더러운 건 알아서 마음의 눈으로 보라는 거시다
선 따기 귀찮단 거시다
https://i.postimg.cc/4dkr5gQ9/1.png
https://i.postimg.cc/SxH5Sh5v/2.png
헬테에유 리퀘하신 거 포즈 컨펌해주세요
뭐 어케 해달라고 말씀하신 게 없어서 공주 머릿속에 떠오르는대로 대충 했다인 거시다 표정 고쳐달라거나 포즈 고쳐달라고 요청해달라는 거시다
선 더러운 건 알아서 마음의 눈으로 보라는 거시다
선 따기 귀찮단 거시다
672 쮸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3:16:21
아니 그치만 렉스가 파멸의 방아쇠를 쾅 쳐서 세상을 반쯤 망하게 했지만 렉스가 없었어도 파멸은 예정되어 있었구.. 원래는 세 신들은 지긋지긋한 이 세상을 완전 망하게 할 생각이었으니까요..
675 별주 (ny9In0vXak)
2021-09-16 (거의 끝나감) 23:17:22
#자캐가_파멸을_맞는다면_그_이유는_무엇인가
☆은 어떤 결말로 끝나든 그걸 파멸이라고 칭하지 않겠지만
굳이 말하면 자신이 사랑하는 자신을 사랑해줬던 이들을 원망하게 되는것?
☆은 어떤 결말로 끝나든 그걸 파멸이라고 칭하지 않겠지만
굳이 말하면 자신이 사랑하는 자신을 사랑해줬던 이들을 원망하게 되는것?
676 백이주 (OaOQC7R3t.)
2021-09-16 (거의 끝나감) 23:17:51
>>669 백이주도요 백이주 심장 멎었음 심박 없음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백ㅇㅣ 헬테에유 보고 다들 천국행하는거 너무 웃기다고요 악마하렘하러 지옥 왜가ㅅ던겨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백ㅇㅣ 헬테에유 보고 다들 천국행하는거 너무 웃기다고요 악마하렘하러 지옥 왜가ㅅ던겨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678 팤에주 (3NkA5Rxn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18:53
>>664 티콘이의 장난감이면 영원히 행복할 수 있는게 아닐까?
>>665 클레리랑 르로이
아이고 팤주 마음 찢어진다 으아아악 구원서사 필요
>>667 공주님은 신인가? 공주님은 신인가? 공주님은 신인가? 공주님은 신인가? 공주님은 신인가? 공주님은 신인가? 공주님은 신인가? 공주님은 신인가? 공주님은 신인가? 공주님은 신인가? 공주님은 신인가? 공주님은 신인가? 공주님은 신인가? 공주님은 신인가? 공주님은 신인가?
>>670 (까앙)
>>665 클레리랑 르로이
아이고 팤주 마음 찢어진다 으아아악 구원서사 필요
>>667 공주님은 신인가? 공주님은 신인가? 공주님은 신인가? 공주님은 신인가? 공주님은 신인가? 공주님은 신인가? 공주님은 신인가? 공주님은 신인가? 공주님은 신인가? 공주님은 신인가? 공주님은 신인가? 공주님은 신인가? 공주님은 신인가? 공주님은 신인가? 공주님은 신인가?
>>670 (까앙)
681 팤에주 (3NkA5Rxn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20:02
>>672 이건 신들이 잘못했다
신살 마렵네(?)
>>675 앗 아........ 남을 원망하게 되는.....
신살 마렵네(?)
>>675 앗 아........ 남을 원망하게 되는.....
682 넛케주(현생에 의해 빈사) (.cUXnbcTy6)
2021-09-16 (거의 끝나감) 23:20:24
>>667 포즈에서 캐해 만점인게 뚝뚝 묻어나온다
넛케주가 공주 발닦개 해도 될까(?)
넛케주가 공주 발닦개 해도 될까(?)
683 클주 ◆Ni7Ms0eetc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23:20:30
>>677 아무래도 펜리르의 혈통을 이었으니까요
'세계'의 파멸을 가져오려는 본능적 충동을 '신'의 파멸을 가져오려는 충동으로 승화시켰다고 보면 좋을것같으이
'세계'의 파멸을 가져오려는 본능적 충동을 '신'의 파멸을 가져오려는 충동으로 승화시켰다고 보면 좋을것같으이
684 넛케주(현생에 의해 빈사) (.cUXnbcTy6)
2021-09-16 (거의 끝나감) 23:21:28
와중에 코드 선택지ㅋㅋㅋㅋㅋㅋ 웃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별 이펙트 하나만 박아주십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별 이펙트 하나만 박아주십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5 백이주 (OaOQC7R3t.)
2021-09-16 (거의 끝나감) 23:22:07
파멸괜찮네요 젠장 ㅋ ㅋ ㅋ 큐ㅠㅠㅠㅠ
세실이......... 물거품 절대 안돼 아무튼 안됨 아무튼 아님 <
허잉 벼리 어케 끝나도 파멸이라고 안하는구 너무 너무인데 허잉 굳이가 눈물나
세실이......... 물거품 절대 안돼 아무튼 안됨 아무튼 아님 <
허잉 벼리 어케 끝나도 파멸이라고 안하는구 너무 너무인데 허잉 굳이가 눈물나
689 클주 ◆Ni7Ms0eetc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23:23:28
>>685 세실이 요즘 심심할 때마다 티콘이 바다그림에 조금씩 물고기 그려넣고 잇으니까요 티콘이 덕분에 찌금씩 힐링중
690 백이주 (OaOQC7R3t.)
2021-09-16 (거의 끝나감) 23:23:45
뭐지 그리고..... 백이주네 헬테에유 백이나 티콘이 위키에 박혀있는 챕터......는 걍 야매로 만든건디 필요하신분이 계....시면 쓰셔도 매우 오케이인 것입니다 수정하기 어려우심 대신 수정해드릴수도 있는
691 공책주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23:51
그리고 공주 헬테에유 리퀘는 제한 없이 언제든 받구 있으니까요...... 받고싶으면 공주 콜해달라는 것이다
at로 보일까봐 벌벌 떠는 중
at로 보일까봐 벌벌 떠는 중
695 백이주 (OaOQC7R3t.)
2021-09-16 (거의 끝나감) 23:25:13
>>689 우에엥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티콘이도 세실이 생각나면 sns에 박제한 세실이 그림 보고 꺄륵대지 않을런지 세실아........
698 뎁주◆cWvJkTwDNc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26:05
#파멸
데이브: 얘한테 두번씩이나... 파멸을... 줘야 할까요...?
나머지 애들은 딱히 생각이 안 나거나 그르네
톡하 크아아아악 오자마자 지옥행 급행열차
데이브: 얘한테 두번씩이나... 파멸을... 줘야 할까요...?
나머지 애들은 딱히 생각이 안 나거나 그르네
톡하 크아아아악 오자마자 지옥행 급행열차
699 백이주 (OaOQC7R3t.)
2021-09-16 (거의 끝나감) 23:26:05
>>692 맘껏 쓰시와요 html 코드를 박은 부분이 있는데 이거 오잉 어카지 싶으시면 도와드리겟으니 편히 맘껏 굿
700 백이주 (OaOQC7R3t.)
2021-09-16 (거의 끝나감) 23:26:48
>>697 >>699 0.<
두번씩이나 파멸 주지 맙시다
아니 애들 이미 파멸을 거하게 겪은 애들이 많은게 더 눈물남 아
두번씩이나 파멸 주지 맙시다
아니 애들 이미 파멸을 거하게 겪은 애들이 많은게 더 눈물남 아
707 넛케주(프린세스의 예비 발닦개) (.cUXnbcTy6)
2021-09-16 (거의 끝나감) 23:28:42
ㄹㅇ 이미 파멸한 애들 왜케 많아요....
넛케주는 슬슬 자러 가겠슴다
히힛 꿈에서 지옥가야지
넛케주는 슬슬 자러 가겠슴다
히힛 꿈에서 지옥가야지
712 뎁주◆cWvJkTwDNc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29:14
>>이미 좀 파멸한쪽<<
>>파멸하기엔 너무강한멘탈<<
토
토순아 클레리랑 르로이좀(??
별이에게무슨일이일어나고잇나요?
>>파멸하기엔 너무강한멘탈<<
토
토순아 클레리랑 르로이좀(??
별이에게무슨일이일어나고잇나요?
715 뎁주◆cWvJkTwDNc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30:28
☆유희왕☆
쮸... 수마에서 깨어났구나
넛바 넛테이커가 되러 그는 먼 여정을 떠났습니다
쮸... 수마에서 깨어났구나
넛바 넛테이커가 되러 그는 먼 여정을 떠났습니다
716 백이주 (OaOQC7R3t.)
2021-09-16 (거의 끝나감) 23:31:06
>>709 함 해보시자 무료갬이래서 호닥 플레이 가능햇엇ㅇㅝ요 백이주도 이번에 첨 플레이해본 굿
넛바쫀밤쫀꿈쫀헬
넛바쫀밤쫀꿈쫀헬
721 백이주 (OaOQC7R3t.)
2021-09-16 (거의 끝나감) 23:34:05
맞와요 퍼즐 스킵 하고 하렘만 할수도 잇워요
백이주는 퍼즐보다 조작이 어려웠던 유인원 < 진짜 유인원
백이주는 퍼즐보다 조작이 어려웠던 유인원 < 진짜 유인원
724 쮸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3:35:02
>>708 어. 아녀.. 걔네는 너무 개성적이고요.
이 개성 쪽은.. 머리색이나 눈 색이 바뀌면 이상하다는 느낌이라는 느낌임다. 주벤쌤이 백발적안이라니!! 그거 뭐야. 용납 못해..!
이 개성 쪽은.. 머리색이나 눈 색이 바뀌면 이상하다는 느낌이라는 느낌임다. 주벤쌤이 백발적안이라니!! 그거 뭐야. 용납 못해..!
727 팤에주 (9QEfRI.SW.)
2021-09-16 (거의 끝나감) 23:36:21
>>706 >>713 (핥쟉할쟉)
파크는... 세미정장 입을 것 같네요 흰색 셔츠에 검은색 면바지&재킷 그리고 살짝 풀어진 단추에 단색 넥타이로 끝
에디는 롭롬 기본 정장세트(?)
다른 거 입을 수도 있겠지만 이게 가장 먼저 떠오르고
울맨이랑 에아는 안 떠오르니 패스해주십셔..!
파크는... 세미정장 입을 것 같네요 흰색 셔츠에 검은색 면바지&재킷 그리고 살짝 풀어진 단추에 단색 넥타이로 끝
에디는 롭롬 기본 정장세트(?)
다른 거 입을 수도 있겠지만 이게 가장 먼저 떠오르고
울맨이랑 에아는 안 떠오르니 패스해주십셔..!
728 공책주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37:35
>>727 오케ㅔㅔㅔㅔ이임다
혹시 헬테에유 그그ㅡ 선택지라 해야 하나 대사 푸셨거나 푸실 생각 있으신지요 있으면 그거 보고 그리게
혹시 헬테에유 그그ㅡ 선택지라 해야 하나 대사 푸셨거나 푸실 생각 있으신지요 있으면 그거 보고 그리게
729 백이주 (fbOL.G3oI.)
2021-09-16 (거의 끝나감) 23:39:27
짱뜬금업지만 헬테에유 티콘이가 들고잇는 곰탱이 눈 하나 떨어진거 티콘이가 뜯어버린 것이라는 어쩌구저쩌구 장난감을 험하게 다뤄요 < 내꺼니까 나랑 닮게 똑같이 짝짝이눈 만들었을 뿐이라는 주장
본어장을 가도될지 말런지 고민되는 왼팔의 흑염룡
본어장을 가도될지 말런지 고민되는 왼팔의 흑염룡
730 팤에주 (buhXELcank)
2021-09-16 (거의 끝나감) 23:39:31
>>728 앗 그럼 잠시만 기다려주실 수 있을까요
팤주 답레만 쓰고 썰 구상해서 풀 것(하나도 구상 안 해놓은 자)
팤주 답레만 쓰고 썰 구상해서 풀 것(하나도 구상 안 해놓은 자)
731 공책주 (zKZ4WTnuWo)
2021-09-16 (거의 끝나감) 23:41:00
>>730 앗 굳이 힘드시면 푸세요
힘들어도 푸세요(??
>>729 아프시면...... 쉬시라
안 그러면 티콘이가 때찌한대요
힘들어도 푸세요(??
>>729 아프시면...... 쉬시라
안 그러면 티콘이가 때찌한대요
733 클주 ◆Ni7Ms0eetc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23:42:01
https://www.neka.cc/composer/10577
공주님 이거 애덤 크래프트 되는지 한번만 봐주세요 오드아이 가능한건 확인햇는데()(눈 파츠 클릭하고 색깔바꾸는 란 잘 보시면 오드아이 만들수잇는거 보여요)
흑백이챌린지
공주님 이거 애덤 크래프트 되는지 한번만 봐주세요 오드아이 가능한건 확인햇는데()(눈 파츠 클릭하고 색깔바꾸는 란 잘 보시면 오드아이 만들수잇는거 보여요)
흑백이챌린지
739 공개된 극비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44:40
달리아 포레스트 연속 실종 사건.
다니엘 워커가 정보 제공자로서 협력한 것은 그 해가 시작되는 겨울이었고, 잭 호프가 구조 받아 재단 내 복지 시설 및 교육 시설에 인도된 것은 같은 해 가을이다. 그렇다면 겨울과 가을 사이, 봄과 여름의 시간에는 아무 일도 없었을까? 이를 앨리스 맥거프에게 물어본다면 세상에서 가장 지친 인간의 표정으로 아니라고 대답할 것이다.
봄, 그 해의 첫 꽃이 피고 새싹이 자라는 계절. 누군가는 생명의 경이에 감수성이 피어 올라 눈물을 흘리고, 누군가는 오랜만에 찾아온 꽃가루들 때문에 알러지로 눈물을 흘리고, 또 누군가는 새로 협력하게 된 사람 때문에 시끌벅적 해진 회사 속에서 고군분투 하느라 한숨을 흘리고.
또 누군가는, 숲 속으로 사라지고. 봄의 어느 날, 그들은 경찰들로부터 간곡한 협력 조사를 요청 받았다. 숲 속으로 순찰을 나간 경찰 몇 명이 그대로 실종을 당한 것이다. 숲 내부에 들어간 사유는 아주 간단하게도, 다니엘의 납치 사건처럼, 그러니까 조용하고 고립되어 사람의 손 밖으로 나간 장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르니 방범을 강화하고자 하는 명령이 떨어졌을 뿐이었다.
처음은 세 명이었다. 개들도 세 마리. 돌아온 것은 세 마리의 개들 뿐이었다. 사람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 다음은 여섯. 역시 돌아오지 않았다. 그 숲을 담당하고 있던 경찰들은 세밀한 조사를 위해 인근 주민들에게 탐문을 시작했고, 주민들은 그 숲에 대한 말을 꺼내 놓았다. 정확히는 숲 인근 주거 지역에서 벌어진 몇 건의 실종 사건들을 말이다.
‘경찰들이 저 숲으로 갔다가 사라졌다고요? 그럼 작년 이맘때쯤 사라진…’
‘그 있잖습니까, 실종 신고된 사람 말입니다. 저 앞 집에 사는데, 없어졌거든요. 한… 그래, 4월 쯤부터 안 보였던 것 같은데. 이사라고 생각했는데 벽보가 붙었지 뭡니까?’
‘어이구 세상에... 경찰들까지 사라진 거요? 이를 우째요, 그러면 사라진 사람들은 우째요…’
경찰들이 실종 신고 후 수색을 허투루 한 것은 아니었으나, 그 숲을 놓친 것은 안일했다고 할 수 있다. 그 안일함을 그 해 봄에 아홉 명의 사라짐으로 돌려 받고서야 그들은 발등에 불 떨어진 듯 부리나케 영웅들을 찾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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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수사관으로 배정된 앨리스는, 어떻게 사람은 돌아오지 못하고 개들만 돌아왔는지 이유를 알고자 하였다. 그래서 경찰견들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견들을 자주 진료하는 동물 병원으로 향했다.
진료 기록으로는, 탈수와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여러 증세가 적혀 있었다. 특이사항으로는 눈곱이 눈병으로 착각할 정도로 많이 껴 있었는데, 꽃가루로 인해 눈물을 흘려 이렇게 되었다고 진단된 점이다. 개들도 꽃가루 알러지가 있나? 앨리스는 그리 생각하며 회복중인 경찰견들을 살펴보았다. 가엾게도, 자신의 파트너를 잃은 개들은 힘 없이 낑낑거리며 제 자리를 맴돌 뿐이었다.
앨리스는 자신의 능력이 공간적 변수를 가지고 노는 능력임을 잘 알았고, 이를 활용하며 자란 인재였다. 하지만 때때로, 사건의 목격자가 입을 열지 않거나 이런 동물일 뿐이라면, 차라리 기억을 읽는 능력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사실대로 말하자면 앨리스는, 정황상으로 보아 숲에서 조난을 당했으며, 생존자가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중이었다. 즉 경찰들이 제 발로 일을 맡긴 이유를 모르겠다는 것이다.
영웅이라 불리지만, 대외적으로 그들은 현상금 사냥꾼이다. 주 업무 자체가 경찰들이 제압하기에 무력으로 밀리는 존재들을 직접 처단하는 사람들이다. 잦은 협업이 존재하긴 했지만(멀리 가지 않아도 다니엘이 납치당했던 당시로 보자면 말이다.) 부탁에 가까운 요청을 해 오는 건 굉장히 드문 일이다. 공권력의 힘이 강한 나라의 국민 입장에서 보자면 더더욱.
그래서 앨리스는 그냥 물어보기로 하였다. 그녀는 곧이어 경찰서로 향했다. 꽃가루가 유난히 날려 하늘이 맑지 않았다.
경찰서의 분위기는 침침하였다. 도넛과 커피를 나눠 먹던 동료가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었으니 이는 당연한 일이었다. 그런 불안감을 앨리스는 잘 알고 있었기에, 문을 열려던 손길에서 확고함이 스러져 버렸다. 발걸음이 무거워진 그녀를 경찰서 안의 누군가가 먼저 발견해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면 앨리스는 10분은 더 고민했을지도 모르고, 어쩌면 내일이나 내일 모레 정도에 찾아왔을 지도 모른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그, 이 지역에서 일어난… 그러니까, 저 숲에서 일어난 실종 사건으로 찾아오신 분이십니까?”
“네, 민간 수사 요청을 받고 왔습니다.”
“아하.”
경찰들의 표정은 복잡미묘했다. 앨리스는 그들의 표정을 하나 하나 살폈다. 그들의 생각이 어느 정도는 표정에 드러나 있었다. 당연하게도, 사람 아홉과 인근 주민 몇 명까지 합 해 열은 넘는 사람이 사라진 사건이었다. 그럼에도 대동된 건 고작 한 사람, 그것도 아직 짬밥도 덜 차 보이는 사람이었으니.
“오늘은 조사 차 왔습니다. 인력이 저 뿐만은 아니라는 점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불행한 사건은 저희도 해결하고 싶고, 살아있으신 분이 있다면 한 시라도 빨리 구조하고 싶거든요.”
“…그렇지요. 보낸 자료 외에 추가적인 자료를 보고 싶어 오신 거라고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네. 괜찮으시다면 열람을 요청해도 될까요?”
“…따라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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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가 안 된다면, 왜 저희에게 수사 협력 요청을 하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왜냐고 한다면… 그래, 아홉이오. 아홉. 첫 번째는 세 명, 두 번째는 여섯 명. 그 숲을 안전하게 탐색하려면 꽤 큰 인원이 필요하겠지.”
자료실로 향하는 두 사람의 발걸음은 빨랐다. 그러나 말은 굉장히 고요하게 흘렀으며, 숨결은 무거웠다. 비통에 잠긴 공기가 두 사람을 휘감고 있었다.
“내 생각이나 상관 분들 생각이나 의견은 똑같소. 헬기를 띄워야 작업이 수월할 텐데, 꽃가루 때문에 공중에서는 찾기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으음, 확실히 날이 계속 흐리더군요.”
“그렇지. 매번 우중충한 날씨고 말입니다. 수월하지 않더라도 사람들을 많이 투입하면 찾을 수 있지 않겠냐고 하니, 그 전에 안전을 위해 당신들과 협력을 요청한 것입니다.”
“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기면 구조를 위해서 말인가요?”
“미안합니다.”
경찰이 돼서는 담력이 이렇게 약해졌다 중얼거리는 사람의 어깨가 한없이 떨리고 있었다. 앨리스는 그런 어깨를 한 사람의 표정과 얼굴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런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안전이 최우선인데요, 뭘. 사람의 생명도 최우선이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저도, 본사에 있는 동료들도 최선을 다 해 협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자료실은 여기고, 사건 정보는… 이 쪽으로.”
제 말로 부디 발걸음이 조금은 가벼워 지길 바라, 앨리스는 그리 생각하며 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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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납치했나? 아니다. 경찰들도 스스로 들어갔다가 사라진 것이다. 어쩌면 인근 주민들 중에서는 정말 납치된 사람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주민 실종과 경찰 실종을 나눠 생각해야 하나? 화이트 보드 앞에 선 앨리스는 몇 개의 선을 그리다 지우길 반복했다.
아무런 징후도, 증거도 없다. 생사도 불명확하다. 그들이 살던 집에 남은 소지품 중에 무언가를 암시하던 것이 있었는가? 혹은 실종자들 간에 연관이 있는가? 이들 중에 정말로 숲 속으로 가서 조난을 당하거나 사고를 맞이한 이들은 몇이나 될까? 붉은 수성 마카로 동그라미를 치고 연결하다가 한숨을 한 번 쉬면서 지우고, 다른 것들을 또 연결하다가 지우길 반복했다. 아직 수사 초반이다.
…그리고 조난당한 사람들에게 하루 하루는 지옥과도 같을 텐데. 눈 앞이 캄캄한 기분이 들었다. 기억을 읽는 능력이 있었다면. 기억을 읽는 능력이. 앨리스는 순간 꽤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했다. 정말 그 미친 놈이 협력을 해 줄까? 악에 받친 정보 제공자의 서슬 퍼런 눈이 순간 기억 속에 스쳐 지나갔다. 아니, 하지만 필요할 때에는 도움을 요청해야 했다. 되든 안 되든 시도는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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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협력의 수사 협력?”
“도저히 감이 안 잡혀서 어쩔 수가 없었어.”
“거진 미제 사건으로 남을 만 한 일을 물어 와 놓고?”
“…도와줘.”
이제 화이트 보드 앞에는 두 명이 서 있다. 탄탄한 몸을 한 붉은 머리의 여성과, 조금 마르고 창백한 갈색 머리의 남성. 그 갈색 머리 사이로 시퍼렇게 빛나는 눈을 한 사람이, 다니엘이 앨리스를 향해 물었다.
“저기요, 맥거프 씨. 우리는 고작 스물 두 살이야. 우리보다 베테랑 되는 사람들이 거기 있던 경찰들이라고.”
“알아.”
“미제로 남을 사건이라니까. 보면 말이야…”
다니엘은 앨리스가 가진 벽과도 같은 의문을 똑같이 읊으면서 사건을 하나 하나 짚었다. 아무 증거 없이, 흔적만 남긴 채 사라진 사람들. 찾아 달라고 하면 대체 뭘 어쩌라는 것인가, 우리가 무슨 마법사인 줄 아나. 다니엘은 어처구니 없어 하며 서류를 다시 꼼꼼히 살피고 있었다.
“죄다 봄에 일어났네. 맥거프 씨, 이 정도는 연관성이라고 생각해도 되나?”
“봄에 일어났다면, 주로… 잠깐, 전부?”
“전부.”
“…왜?”
“이 ‘왜’ 라도 알아낸다면 실마리 하나 정도는 잡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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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그리고 봄. 과반수 이상의 실종 사건이 숲으로 들어갔다가 일어난 것이라면, 모든 실종 사건의 신고 일자가 봄이라는 것이 조금은 특이하게 여겨질 것이다.
인근 마을에서 숲에 사람을 버려 두고 온다는 전통이 있는가?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보자면 아니오, 애초에 그런 전통이 있었다면 조사차 방문한 외지인을 기껍게 놔둘 리 없다. 봄에 축제를 맞이해서 오컬트적인 의식을 치룬다고 하더라도 바로 실종 신고를 하는 건 이상한 일이다. 더군다나 우연히 마을에 들른 외지인의 실종이 아니라, 그 마을에 살던 토박이. 그것도 지속적인 것이 아니라 최근 2년뿐.
어떤 상황에서 발생했는가? 증언을 토대로 실종 당시의 상황을 추측해 보았다. 이를 테면 아이가 보호자의 눈이 다른 곳에 가 있는 것을 틈타 놀이터로 놀러 나가는 것과 비슷한 상황 말이다. 증언들 중에는 자신이 확실하게 숲으로 들어가겠다 말 한 사람들도 있었다. 모두 돌아오지 않았지만.
봄에, 숲에서… 숲에서 뭐, 빌어먹을.
“차라리 항구면 이해 하겠다.”
“밀항 같은 거로 사라지는 거 말하는 거지?”
“그래, 맥거프 씨. X발 숲은… 게다가 인근 마을이라는 게 숲 기준 북쪽에 서쪽에 남쪽에 하나씩 다 있어. 동쪽은 그냥 숲이야. 뭔 X발 마을에서는 다 실종 사건이 일어나고.”
“특이한 사건인 건 일단은 맞겠지, 전부 봄에 일어났으니까.”
그들이 전문적인 수사관도 엽기적인 미제 사건으로 기록할 법한 일에 불만을 토로할 쯤에 다시 한 번 봄에 대한 언급이 나왔다. 대체 봄에 일어날 만한 범죄가 무엇이냔 말인가. 혹은 봄에 뭔가 다른 루트라도 열리는가. 숲 속에 이상한 침입자라도 살고 있나? 앨리스는 탁자에 앉아 있었고, 다니엘은 화이트 보드에서 푸른 수성 마카를 삑삑거리고 있었다. 그 놈의 봄이 무엇이길래.
“그래… 그 쪽도 숲에 들어는 가 봤어?”
“아니.”
“…꽃가루 묻은 것 같은데.”
돌아보는데 시야에 거슬린 것이 있어 다니엘은 말했다. 앨리스의 어깨에 송진 마냥 묻은 것.
“이렇게 묻을 정도로 많았나?”
“헬기가 못 뜰 정도기는 하네.”
“…아니, 이 정도로 숲에 뭐가 있지는 않을 텐데? 소나무도 아니고.”
앨리스는 자신의 어깨를 살피며, 그리고 털어낸 손을 보며 대답했다. 이렇게 가루처럼 나올 정도로 뭐가 많다고? 그냥 나무들일 뿐이다. 아니 물론 나무들이 꽃을 피우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이르게 피었나…?”
“꽃이?”
“으으음, 최근 몇 년 사이에 너무 꽃가루가 심하게 퍼진다고는 하시던데.”
“…허?” 다니엘은 순간적으로 웃었고, “잠깐, 최근 몇 년이 ‘정확히’ 언제부터야.”
아까의, 필사적으로 벽을 긁어 대던 사람 같은 목소리가 아니었다. 칼 한 자루에 총 한 자루로 제법 무장한 사람처럼 목소리가 바뀐 남자가 앨리스에게 묻고 있었다. 언제부터? 갑자기?
“…2년… 전…”
“봄이랑 숲을 연관시킬 만한 단어 하나가 있었지.”
“꽃?”
“그래, 그거.”
꽃. 꽃가루를 뿜어내고 지나다니는 벌레들을 유혹하는, 식물의 기관. 그래서 꽃이 뭘 어떻게 했다고? 앨리스는 열심히 머리를 굴려 보았다. 거기에 독초가 있다? 앨리스가 내놓을 수 있는 대답은 이것 하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지도에 나온 숲의 이름은…
“아니 이름부터 달리아 포레스트 였잖아!”
“그 달리아 말하는 건가? 블랙 달리아?”
“그래 미친! 독초가 자란 거 아냐? 숲 안에! 누가 오고 간 뒤로 숲 안에 갑자기 독초가 자라서, 숲 속이 그대로 독안개의 숲이라도 된 거 아니냐고!”
“그게 정답이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개들은 왜 살아왔지?”
독초, 독초라면 개들이 살아서 왔을까? 꽃가루에 독 성분이 있다면 그녀는 이 곳에 서 있을 수 있을까? 그녀는 서둘러 개들의 진단서를 살펴봤다. 꽃가루 성분이 있나? 아니, 없다. 그 정도로 세밀하지는 않았다. 앨리스는 한 번에 열을 냈다가 스르륵 힘이 빠져 그대로 의자에 늘어졌다.
“…왜 봄에만 일어났지?”
“넌 개들의 기억은 못 읽나?”
“바랄 걸 바래야지.”
“으으, 젠장.”
앨리스는 서류 한 장 한 장을 다시 집어 정리하였다. 그 동안 다니엘은 꼿꼿이 화이트 보드 앞에 서 있었다. 봄, 숲에서 일어난 실종사건. 아니, 숲으로 들어갔기에 일어난 실종사건. 조난인가? 근 2년 사이에만 급증한. 정말로 조난인가?
“…지속적인 실종이면 모를까 근 2년 사이에 급격하게 늘었으면 범인이 있는 사건이라고 생각하고 싶긴 한데.”
“…그러면?”
“일단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자고.”
어렴풋한 실마리, 실마리인지도 아닌지도 모를 희미한 동앗줄 하나를 잡은 채 그들은 이런 저런 이야기를 계속 해 나갔다. 앨리스는 비슷한 실종 사건이 있었는지 다른 사례들을 가져오겠다며 밖을 나갔고, 다니엘은 그 동안 낮잠 좀 자면서 어떻게든 기억을 좀 살펴 보겠다며 의자에 몸을 늘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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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난일 가능성? 충분히 높다. 숲 안에 어떤 개인이나 단체가 둥지를 틀고 사람을 죽이고 있을 가능성? 음모론의 국가라지만 솔직히 없다고 보기에도 힘들다. 외려 두 사람은 슬슬 이 쪽으로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 점치기 시작했다. 식견이 좁은 스물 두 살의 치기 어린 두 명의 모습을 보라.
앨리스는 다니엘이 충분한 정보를 모으게 하기 위해, 다시 한번 동물 병원에 들르는 돌발적인 일을 저질렀다. 이유는 간단했다. 꽃가루에 대한 정보라도 있으면 좋겠거니 했기 때문이다. 2년 전부터 늘어난 꽃가루니까. 사내에 있는 여러 학자나 연구자들에게 제 옷에 묻었던 꽃가루를 맡겨놓았고, 앨리스는 개들에게서 얻을 정보만 얻어가면 되었다.
결과는 영 평범했다. 숲에서 볼 만한 것들. 피톤치드 테라피를 받는다면 묻어 나올 것들. 그녀는 작은 수첩에 결과를 꼼꼼히 적고 회사로 돌아가 연구원들의 답을 기다렸고…
…제법 흥미로운 대답을 얻은 채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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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다음 날, 홀로 숲 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여러 산악용 밧줄들과 방진 마스크를 낀 채로. 다니엘은 제 능력을 제어하면서 기억 속으로 자신을 숨긴 채 걸어들어 가던 때를 상기해 보았다.
숲 속에 굉장히 목가적인 집이 있었다. 어떤 남자가 그 곳에 있었고, 남자는 그 곳에 아무도 모르게 사는 것 같았다. 그 누구도 그 사람이 숲 속에 사는지 모르는 것일까? 아니다, 누군가가 남자의 집에 찾아온다. 남자는 스스로 통나무 집을 지었는지 그에 어울리는 도구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그리고, 손님을 보기 위해 도구를 들고 나갔다.
남자의 집 앞에는 아무렇게나 버려진 사람들이 가득했다. 살아있었던 사람들. 남자는 밭을 기르고 있었다. 옥수수? 옥수수 옆에 꽤 커다란 다른 밭. 해바라기 만큼이나 큰 꽃을 가진 식물. 달리아, 구근에 독이 있는 꽃.
다니엘은 잠에서 깼다. 멍한 얼굴로 기억을 다시금 되짚어 보았다. 어딘가 익숙한 광경이었다. 내가 이전에 이 장면을 보았던가? 데자뷰를 겪고 있는 것인가? 아니다. 이건 그것 보다는, 마치.
‘…내가 납치 당했을 때 말이지, 갑자기 나한테 화를 내면서 다가 와서는… 음, 음.’
‘갑자기?’
‘여러 모로 많은 걸 함의한 말이군. 갑자기 이 이야기를 왜 하느냐면-‘
…다가온 이들이 혹, 정신을 건드림 당했다거나. 그로서는 인생사 가장 충격적인 기억으로 남을 장면에 선명히 기록된 순간과 기묘하게도 겹쳐 보여 이야기를 꺼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야기를 들은 앨리스는 조금 찜찜해 하는 표정을 지었지만, 그녀가 알아 온 것을 생각해 보자면 들어맞을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그저 긍정하였다.
앨리스는 꽃가루의 차이를 조사해 왔고, 그 중에서 다양한 독초들의 꽃가루들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그것도 꽃가루로 작용하는 독성들. 다만 그렇게 송진 처럼 묻어도 효과가 미미하거나 아예 나지 않고, 따로 정제라도 해서 약이든 독이든 만들어야 작용하는 종류들이라고 하였다. 몇몇 종류는 서로 서로 겹쳐야지만 효과가 작용하는 것들도 있었다고 들었다.
다니엘은 실종자 중 한 명을 상기했다. 식물원을 운영하던 사람. 식물원이 망했고, 가장 먼저 실종되었던 사람. 숲길은 불편했고 꽃가루와 방진 마스크 때문에 앞은 잘 보이지 않았다. 앨리스는 실종 사건들에 대한 자료 중 연관이 있어 보이는 자료를 가져왔고, 개중 일부는 사이비적 종교 의식의 결과로 밝혀진 사건도 있었다. 첨부된 사진 속의 환각 버섯이 보였다.
독성 꽃가루들, 환각 버섯, 식물원의 관리인. 식물에 대해 박식한 사람… 꽃가루들의 효과를 잘 아는 사람. 답답해서 그는 방진 마스크를 벗었다. 순간 꽃가루들이 그의 숨을 조일 듯이 불어 닥쳤다. 눈, 코, 입, 얼굴에 난 구멍이란 구멍에 전부 들러붙는 것 같았다. 조여드는 것 같다. 이 정도면 알러지가 없어도 폐에 꽃가루가 쌓여 금방 폐병을 얻을 것이다.
누군가는, 숲에서 먹이를 기다리는 구근이 되고. 그리고 다른 누군가는, 기침으로 그저 꽃가루일 뿐인 것들을 털어 내고.
이것은 도박이 아니었다. 퍼포먼스이자 쇼였고, 다니엘 스스로의 유능함을 입증하기 위한 시찰이었다. 그는 바람이 불어 닥친 방향을 향해 산악용 밧줄로 길을 내었다. 환각 버섯에 홀린 사람처럼 독성 가득한 꽃가루들에 홀려 죽을 길을 찾아가는 이들이 걸었을 길.
유감스럽게도 다니엘은 이런 종류에 스트레스만 받을 뿐이었다. 정신을 건드리는 족속들이란, 자신의 정신이 건드려 지는 것을 몹시도 싫어하는 나머지 그렇게 변화하곤 하는 것이다.
첨언하자면, 만물 병의 원인은 스트레스라는 것이다. 그가 숲에서 나오자마자 체력 저하와 스트레스로 픽 쓰러졌다는 것은 꽤 큰 이슈가 되었다. 살아 돌아왔다는 점이나, 쓰러졌다는 점이나.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으나 그는 스스로 ‘특수한 경우의 용의자’의 피해자가 되어 사건을 진술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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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는 에버그린이라는 농지 겸 식물원을 운영하던 사람이 있었다. 한적한 동네였던 만큼 운영하는 데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 마을 주민들이 계속해서 방문해주는 덕에 굶어 죽을 일은 면한 어떤 사람이 있었다.
이 초라한 비극은 마을 주민들이 단체로 생계가 어려워져 마을 내의 자영업자들이 심각하게 타격을 받았을 때 일어났다. 그 또한 경제적으로 낭떠러지에 내몰려 있었기에, 있는 땅들을 모조리 팔고 식물원을 아주 작게 운영해야만 했다.
그 과정에서 가정이 분열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이혼 서류는 온통 녹색인 그의 곁에서 유난히 하얗게 빛났고, 도장 자국들은 피처럼 붉게도 빛났다. 그 사람을 지지해 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 무렵, 그는 숲으로 들어갔다.
그저 모든 것이 미웠고 모든 사람들을 죽이고 싶었다. 체포된 살인자의 진술이었다.
진술서 상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은 있었으나, 대체로는 범인이 이혼 직후부터 어떤 능력을 개화한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었다. 식물 조작, 그 중에서도 아주 가벼운 물질들, 예를 들어 꽃잎들처럼. 꽃잎이 휘날리는 것만이 그가 그 스스로에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위로인 것이 너무 비참했다는 서술이 뒤를 이었다.
진술서를 보는 다니엘과 앨리스는, 위로조차 할 수 없는 존재들이 된 사람들은 어떻게 하려고, 하는 눈으로 그저 무심히 자리를 지킬 뿐이었다.
체포 과정은 단순했다. 다니엘이 길을 내었고, 어떤 것이 위험한 지 알았으니 방진 마스크를 써 대비를 하면 그만이었으니까. 사실상 흉기라 할 수 있는 것이 손에 잡히지 않는 것이다 보니 양봉업자라도 불러서 전부 걷어가 버리면 어떠냐는 안도 나왔으며, 초능력자일 가능성이 점차 높아진 이상 회사의 무력적 개입은 누가 막기에도 이상한 상황이었다.
때문에 다니엘이 추가적인 정보를 긁어모으는 틈에, 앨리스와 경찰들 그리고 회사 소속 에이전트들은 모든 정비를 갖춘 뒤 움직였고, 경찰들 중 일부는 용의자가 숲 바깥에서 살 당시의 물품들을 챙겨 정황을 정확히 수사하고자 하였다.
실종 사건은 특수 살인 사건으로 허망하게 막을 내렸다. 다니엘은 꽃가루 때문에 결막염이 온 눈을 건드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사내 병실에서 결과만을 보고받고 있었다. 앨리스는, 경찰들을 한 명 한 명 안아주었다. 그것이 그녀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사건을 기점으로 정보 제공자라는 막연한 자리에 있던 다니엘 워커는 이곳 저곳에 슬쩍 참견질을 하기 시작했다. 또한 앨리스가 속한 현장팀은 고립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성과를 냄에 따라 입지가 상승한 한편…
…현장팀 독단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데에 큰 불만을 가진 다른 팀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계기 또한 만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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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공개된 극비의 에이스
다니엘: 공개된 극비의 드시웨
다니엘 워커가 정보 제공자로서 협력한 것은 그 해가 시작되는 겨울이었고, 잭 호프가 구조 받아 재단 내 복지 시설 및 교육 시설에 인도된 것은 같은 해 가을이다. 그렇다면 겨울과 가을 사이, 봄과 여름의 시간에는 아무 일도 없었을까? 이를 앨리스 맥거프에게 물어본다면 세상에서 가장 지친 인간의 표정으로 아니라고 대답할 것이다.
봄, 그 해의 첫 꽃이 피고 새싹이 자라는 계절. 누군가는 생명의 경이에 감수성이 피어 올라 눈물을 흘리고, 누군가는 오랜만에 찾아온 꽃가루들 때문에 알러지로 눈물을 흘리고, 또 누군가는 새로 협력하게 된 사람 때문에 시끌벅적 해진 회사 속에서 고군분투 하느라 한숨을 흘리고.
또 누군가는, 숲 속으로 사라지고. 봄의 어느 날, 그들은 경찰들로부터 간곡한 협력 조사를 요청 받았다. 숲 속으로 순찰을 나간 경찰 몇 명이 그대로 실종을 당한 것이다. 숲 내부에 들어간 사유는 아주 간단하게도, 다니엘의 납치 사건처럼, 그러니까 조용하고 고립되어 사람의 손 밖으로 나간 장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르니 방범을 강화하고자 하는 명령이 떨어졌을 뿐이었다.
처음은 세 명이었다. 개들도 세 마리. 돌아온 것은 세 마리의 개들 뿐이었다. 사람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 다음은 여섯. 역시 돌아오지 않았다. 그 숲을 담당하고 있던 경찰들은 세밀한 조사를 위해 인근 주민들에게 탐문을 시작했고, 주민들은 그 숲에 대한 말을 꺼내 놓았다. 정확히는 숲 인근 주거 지역에서 벌어진 몇 건의 실종 사건들을 말이다.
‘경찰들이 저 숲으로 갔다가 사라졌다고요? 그럼 작년 이맘때쯤 사라진…’
‘그 있잖습니까, 실종 신고된 사람 말입니다. 저 앞 집에 사는데, 없어졌거든요. 한… 그래, 4월 쯤부터 안 보였던 것 같은데. 이사라고 생각했는데 벽보가 붙었지 뭡니까?’
‘어이구 세상에... 경찰들까지 사라진 거요? 이를 우째요, 그러면 사라진 사람들은 우째요…’
경찰들이 실종 신고 후 수색을 허투루 한 것은 아니었으나, 그 숲을 놓친 것은 안일했다고 할 수 있다. 그 안일함을 그 해 봄에 아홉 명의 사라짐으로 돌려 받고서야 그들은 발등에 불 떨어진 듯 부리나케 영웅들을 찾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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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수사관으로 배정된 앨리스는, 어떻게 사람은 돌아오지 못하고 개들만 돌아왔는지 이유를 알고자 하였다. 그래서 경찰견들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견들을 자주 진료하는 동물 병원으로 향했다.
진료 기록으로는, 탈수와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여러 증세가 적혀 있었다. 특이사항으로는 눈곱이 눈병으로 착각할 정도로 많이 껴 있었는데, 꽃가루로 인해 눈물을 흘려 이렇게 되었다고 진단된 점이다. 개들도 꽃가루 알러지가 있나? 앨리스는 그리 생각하며 회복중인 경찰견들을 살펴보았다. 가엾게도, 자신의 파트너를 잃은 개들은 힘 없이 낑낑거리며 제 자리를 맴돌 뿐이었다.
앨리스는 자신의 능력이 공간적 변수를 가지고 노는 능력임을 잘 알았고, 이를 활용하며 자란 인재였다. 하지만 때때로, 사건의 목격자가 입을 열지 않거나 이런 동물일 뿐이라면, 차라리 기억을 읽는 능력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사실대로 말하자면 앨리스는, 정황상으로 보아 숲에서 조난을 당했으며, 생존자가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중이었다. 즉 경찰들이 제 발로 일을 맡긴 이유를 모르겠다는 것이다.
영웅이라 불리지만, 대외적으로 그들은 현상금 사냥꾼이다. 주 업무 자체가 경찰들이 제압하기에 무력으로 밀리는 존재들을 직접 처단하는 사람들이다. 잦은 협업이 존재하긴 했지만(멀리 가지 않아도 다니엘이 납치당했던 당시로 보자면 말이다.) 부탁에 가까운 요청을 해 오는 건 굉장히 드문 일이다. 공권력의 힘이 강한 나라의 국민 입장에서 보자면 더더욱.
그래서 앨리스는 그냥 물어보기로 하였다. 그녀는 곧이어 경찰서로 향했다. 꽃가루가 유난히 날려 하늘이 맑지 않았다.
경찰서의 분위기는 침침하였다. 도넛과 커피를 나눠 먹던 동료가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었으니 이는 당연한 일이었다. 그런 불안감을 앨리스는 잘 알고 있었기에, 문을 열려던 손길에서 확고함이 스러져 버렸다. 발걸음이 무거워진 그녀를 경찰서 안의 누군가가 먼저 발견해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면 앨리스는 10분은 더 고민했을지도 모르고, 어쩌면 내일이나 내일 모레 정도에 찾아왔을 지도 모른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그, 이 지역에서 일어난… 그러니까, 저 숲에서 일어난 실종 사건으로 찾아오신 분이십니까?”
“네, 민간 수사 요청을 받고 왔습니다.”
“아하.”
경찰들의 표정은 복잡미묘했다. 앨리스는 그들의 표정을 하나 하나 살폈다. 그들의 생각이 어느 정도는 표정에 드러나 있었다. 당연하게도, 사람 아홉과 인근 주민 몇 명까지 합 해 열은 넘는 사람이 사라진 사건이었다. 그럼에도 대동된 건 고작 한 사람, 그것도 아직 짬밥도 덜 차 보이는 사람이었으니.
“오늘은 조사 차 왔습니다. 인력이 저 뿐만은 아니라는 점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불행한 사건은 저희도 해결하고 싶고, 살아있으신 분이 있다면 한 시라도 빨리 구조하고 싶거든요.”
“…그렇지요. 보낸 자료 외에 추가적인 자료를 보고 싶어 오신 거라고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네. 괜찮으시다면 열람을 요청해도 될까요?”
“…따라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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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가 안 된다면, 왜 저희에게 수사 협력 요청을 하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왜냐고 한다면… 그래, 아홉이오. 아홉. 첫 번째는 세 명, 두 번째는 여섯 명. 그 숲을 안전하게 탐색하려면 꽤 큰 인원이 필요하겠지.”
자료실로 향하는 두 사람의 발걸음은 빨랐다. 그러나 말은 굉장히 고요하게 흘렀으며, 숨결은 무거웠다. 비통에 잠긴 공기가 두 사람을 휘감고 있었다.
“내 생각이나 상관 분들 생각이나 의견은 똑같소. 헬기를 띄워야 작업이 수월할 텐데, 꽃가루 때문에 공중에서는 찾기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으음, 확실히 날이 계속 흐리더군요.”
“그렇지. 매번 우중충한 날씨고 말입니다. 수월하지 않더라도 사람들을 많이 투입하면 찾을 수 있지 않겠냐고 하니, 그 전에 안전을 위해 당신들과 협력을 요청한 것입니다.”
“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기면 구조를 위해서 말인가요?”
“미안합니다.”
경찰이 돼서는 담력이 이렇게 약해졌다 중얼거리는 사람의 어깨가 한없이 떨리고 있었다. 앨리스는 그런 어깨를 한 사람의 표정과 얼굴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런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안전이 최우선인데요, 뭘. 사람의 생명도 최우선이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저도, 본사에 있는 동료들도 최선을 다 해 협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자료실은 여기고, 사건 정보는… 이 쪽으로.”
제 말로 부디 발걸음이 조금은 가벼워 지길 바라, 앨리스는 그리 생각하며 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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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납치했나? 아니다. 경찰들도 스스로 들어갔다가 사라진 것이다. 어쩌면 인근 주민들 중에서는 정말 납치된 사람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주민 실종과 경찰 실종을 나눠 생각해야 하나? 화이트 보드 앞에 선 앨리스는 몇 개의 선을 그리다 지우길 반복했다.
아무런 징후도, 증거도 없다. 생사도 불명확하다. 그들이 살던 집에 남은 소지품 중에 무언가를 암시하던 것이 있었는가? 혹은 실종자들 간에 연관이 있는가? 이들 중에 정말로 숲 속으로 가서 조난을 당하거나 사고를 맞이한 이들은 몇이나 될까? 붉은 수성 마카로 동그라미를 치고 연결하다가 한숨을 한 번 쉬면서 지우고, 다른 것들을 또 연결하다가 지우길 반복했다. 아직 수사 초반이다.
…그리고 조난당한 사람들에게 하루 하루는 지옥과도 같을 텐데. 눈 앞이 캄캄한 기분이 들었다. 기억을 읽는 능력이 있었다면. 기억을 읽는 능력이. 앨리스는 순간 꽤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했다. 정말 그 미친 놈이 협력을 해 줄까? 악에 받친 정보 제공자의 서슬 퍼런 눈이 순간 기억 속에 스쳐 지나갔다. 아니, 하지만 필요할 때에는 도움을 요청해야 했다. 되든 안 되든 시도는 해야 한다.
-
“수사 협력의 수사 협력?”
“도저히 감이 안 잡혀서 어쩔 수가 없었어.”
“거진 미제 사건으로 남을 만 한 일을 물어 와 놓고?”
“…도와줘.”
이제 화이트 보드 앞에는 두 명이 서 있다. 탄탄한 몸을 한 붉은 머리의 여성과, 조금 마르고 창백한 갈색 머리의 남성. 그 갈색 머리 사이로 시퍼렇게 빛나는 눈을 한 사람이, 다니엘이 앨리스를 향해 물었다.
“저기요, 맥거프 씨. 우리는 고작 스물 두 살이야. 우리보다 베테랑 되는 사람들이 거기 있던 경찰들이라고.”
“알아.”
“미제로 남을 사건이라니까. 보면 말이야…”
다니엘은 앨리스가 가진 벽과도 같은 의문을 똑같이 읊으면서 사건을 하나 하나 짚었다. 아무 증거 없이, 흔적만 남긴 채 사라진 사람들. 찾아 달라고 하면 대체 뭘 어쩌라는 것인가, 우리가 무슨 마법사인 줄 아나. 다니엘은 어처구니 없어 하며 서류를 다시 꼼꼼히 살피고 있었다.
“죄다 봄에 일어났네. 맥거프 씨, 이 정도는 연관성이라고 생각해도 되나?”
“봄에 일어났다면, 주로… 잠깐, 전부?”
“전부.”
“…왜?”
“이 ‘왜’ 라도 알아낸다면 실마리 하나 정도는 잡을까 싶은데.”
-
숲, 그리고 봄. 과반수 이상의 실종 사건이 숲으로 들어갔다가 일어난 것이라면, 모든 실종 사건의 신고 일자가 봄이라는 것이 조금은 특이하게 여겨질 것이다.
인근 마을에서 숲에 사람을 버려 두고 온다는 전통이 있는가?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보자면 아니오, 애초에 그런 전통이 있었다면 조사차 방문한 외지인을 기껍게 놔둘 리 없다. 봄에 축제를 맞이해서 오컬트적인 의식을 치룬다고 하더라도 바로 실종 신고를 하는 건 이상한 일이다. 더군다나 우연히 마을에 들른 외지인의 실종이 아니라, 그 마을에 살던 토박이. 그것도 지속적인 것이 아니라 최근 2년뿐.
어떤 상황에서 발생했는가? 증언을 토대로 실종 당시의 상황을 추측해 보았다. 이를 테면 아이가 보호자의 눈이 다른 곳에 가 있는 것을 틈타 놀이터로 놀러 나가는 것과 비슷한 상황 말이다. 증언들 중에는 자신이 확실하게 숲으로 들어가겠다 말 한 사람들도 있었다. 모두 돌아오지 않았지만.
봄에, 숲에서… 숲에서 뭐, 빌어먹을.
“차라리 항구면 이해 하겠다.”
“밀항 같은 거로 사라지는 거 말하는 거지?”
“그래, 맥거프 씨. X발 숲은… 게다가 인근 마을이라는 게 숲 기준 북쪽에 서쪽에 남쪽에 하나씩 다 있어. 동쪽은 그냥 숲이야. 뭔 X발 마을에서는 다 실종 사건이 일어나고.”
“특이한 사건인 건 일단은 맞겠지, 전부 봄에 일어났으니까.”
그들이 전문적인 수사관도 엽기적인 미제 사건으로 기록할 법한 일에 불만을 토로할 쯤에 다시 한 번 봄에 대한 언급이 나왔다. 대체 봄에 일어날 만한 범죄가 무엇이냔 말인가. 혹은 봄에 뭔가 다른 루트라도 열리는가. 숲 속에 이상한 침입자라도 살고 있나? 앨리스는 탁자에 앉아 있었고, 다니엘은 화이트 보드에서 푸른 수성 마카를 삑삑거리고 있었다. 그 놈의 봄이 무엇이길래.
“그래… 그 쪽도 숲에 들어는 가 봤어?”
“아니.”
“…꽃가루 묻은 것 같은데.”
돌아보는데 시야에 거슬린 것이 있어 다니엘은 말했다. 앨리스의 어깨에 송진 마냥 묻은 것.
“이렇게 묻을 정도로 많았나?”
“헬기가 못 뜰 정도기는 하네.”
“…아니, 이 정도로 숲에 뭐가 있지는 않을 텐데? 소나무도 아니고.”
앨리스는 자신의 어깨를 살피며, 그리고 털어낸 손을 보며 대답했다. 이렇게 가루처럼 나올 정도로 뭐가 많다고? 그냥 나무들일 뿐이다. 아니 물론 나무들이 꽃을 피우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이르게 피었나…?”
“꽃이?”
“으으음, 최근 몇 년 사이에 너무 꽃가루가 심하게 퍼진다고는 하시던데.”
“…허?” 다니엘은 순간적으로 웃었고, “잠깐, 최근 몇 년이 ‘정확히’ 언제부터야.”
아까의, 필사적으로 벽을 긁어 대던 사람 같은 목소리가 아니었다. 칼 한 자루에 총 한 자루로 제법 무장한 사람처럼 목소리가 바뀐 남자가 앨리스에게 묻고 있었다. 언제부터? 갑자기?
“…2년… 전…”
“봄이랑 숲을 연관시킬 만한 단어 하나가 있었지.”
“꽃?”
“그래, 그거.”
꽃. 꽃가루를 뿜어내고 지나다니는 벌레들을 유혹하는, 식물의 기관. 그래서 꽃이 뭘 어떻게 했다고? 앨리스는 열심히 머리를 굴려 보았다. 거기에 독초가 있다? 앨리스가 내놓을 수 있는 대답은 이것 하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지도에 나온 숲의 이름은…
“아니 이름부터 달리아 포레스트 였잖아!”
“그 달리아 말하는 건가? 블랙 달리아?”
“그래 미친! 독초가 자란 거 아냐? 숲 안에! 누가 오고 간 뒤로 숲 안에 갑자기 독초가 자라서, 숲 속이 그대로 독안개의 숲이라도 된 거 아니냐고!”
“그게 정답이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개들은 왜 살아왔지?”
독초, 독초라면 개들이 살아서 왔을까? 꽃가루에 독 성분이 있다면 그녀는 이 곳에 서 있을 수 있을까? 그녀는 서둘러 개들의 진단서를 살펴봤다. 꽃가루 성분이 있나? 아니, 없다. 그 정도로 세밀하지는 않았다. 앨리스는 한 번에 열을 냈다가 스르륵 힘이 빠져 그대로 의자에 늘어졌다.
“…왜 봄에만 일어났지?”
“넌 개들의 기억은 못 읽나?”
“바랄 걸 바래야지.”
“으으, 젠장.”
앨리스는 서류 한 장 한 장을 다시 집어 정리하였다. 그 동안 다니엘은 꼿꼿이 화이트 보드 앞에 서 있었다. 봄, 숲에서 일어난 실종사건. 아니, 숲으로 들어갔기에 일어난 실종사건. 조난인가? 근 2년 사이에만 급증한. 정말로 조난인가?
“…지속적인 실종이면 모를까 근 2년 사이에 급격하게 늘었으면 범인이 있는 사건이라고 생각하고 싶긴 한데.”
“…그러면?”
“일단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자고.”
어렴풋한 실마리, 실마리인지도 아닌지도 모를 희미한 동앗줄 하나를 잡은 채 그들은 이런 저런 이야기를 계속 해 나갔다. 앨리스는 비슷한 실종 사건이 있었는지 다른 사례들을 가져오겠다며 밖을 나갔고, 다니엘은 그 동안 낮잠 좀 자면서 어떻게든 기억을 좀 살펴 보겠다며 의자에 몸을 늘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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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난일 가능성? 충분히 높다. 숲 안에 어떤 개인이나 단체가 둥지를 틀고 사람을 죽이고 있을 가능성? 음모론의 국가라지만 솔직히 없다고 보기에도 힘들다. 외려 두 사람은 슬슬 이 쪽으로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 점치기 시작했다. 식견이 좁은 스물 두 살의 치기 어린 두 명의 모습을 보라.
앨리스는 다니엘이 충분한 정보를 모으게 하기 위해, 다시 한번 동물 병원에 들르는 돌발적인 일을 저질렀다. 이유는 간단했다. 꽃가루에 대한 정보라도 있으면 좋겠거니 했기 때문이다. 2년 전부터 늘어난 꽃가루니까. 사내에 있는 여러 학자나 연구자들에게 제 옷에 묻었던 꽃가루를 맡겨놓았고, 앨리스는 개들에게서 얻을 정보만 얻어가면 되었다.
결과는 영 평범했다. 숲에서 볼 만한 것들. 피톤치드 테라피를 받는다면 묻어 나올 것들. 그녀는 작은 수첩에 결과를 꼼꼼히 적고 회사로 돌아가 연구원들의 답을 기다렸고…
…제법 흥미로운 대답을 얻은 채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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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다음 날, 홀로 숲 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여러 산악용 밧줄들과 방진 마스크를 낀 채로. 다니엘은 제 능력을 제어하면서 기억 속으로 자신을 숨긴 채 걸어들어 가던 때를 상기해 보았다.
숲 속에 굉장히 목가적인 집이 있었다. 어떤 남자가 그 곳에 있었고, 남자는 그 곳에 아무도 모르게 사는 것 같았다. 그 누구도 그 사람이 숲 속에 사는지 모르는 것일까? 아니다, 누군가가 남자의 집에 찾아온다. 남자는 스스로 통나무 집을 지었는지 그에 어울리는 도구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그리고, 손님을 보기 위해 도구를 들고 나갔다.
남자의 집 앞에는 아무렇게나 버려진 사람들이 가득했다. 살아있었던 사람들. 남자는 밭을 기르고 있었다. 옥수수? 옥수수 옆에 꽤 커다란 다른 밭. 해바라기 만큼이나 큰 꽃을 가진 식물. 달리아, 구근에 독이 있는 꽃.
다니엘은 잠에서 깼다. 멍한 얼굴로 기억을 다시금 되짚어 보았다. 어딘가 익숙한 광경이었다. 내가 이전에 이 장면을 보았던가? 데자뷰를 겪고 있는 것인가? 아니다. 이건 그것 보다는, 마치.
‘…내가 납치 당했을 때 말이지, 갑자기 나한테 화를 내면서 다가 와서는… 음, 음.’
‘갑자기?’
‘여러 모로 많은 걸 함의한 말이군. 갑자기 이 이야기를 왜 하느냐면-‘
…다가온 이들이 혹, 정신을 건드림 당했다거나. 그로서는 인생사 가장 충격적인 기억으로 남을 장면에 선명히 기록된 순간과 기묘하게도 겹쳐 보여 이야기를 꺼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야기를 들은 앨리스는 조금 찜찜해 하는 표정을 지었지만, 그녀가 알아 온 것을 생각해 보자면 들어맞을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그저 긍정하였다.
앨리스는 꽃가루의 차이를 조사해 왔고, 그 중에서 다양한 독초들의 꽃가루들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그것도 꽃가루로 작용하는 독성들. 다만 그렇게 송진 처럼 묻어도 효과가 미미하거나 아예 나지 않고, 따로 정제라도 해서 약이든 독이든 만들어야 작용하는 종류들이라고 하였다. 몇몇 종류는 서로 서로 겹쳐야지만 효과가 작용하는 것들도 있었다고 들었다.
다니엘은 실종자 중 한 명을 상기했다. 식물원을 운영하던 사람. 식물원이 망했고, 가장 먼저 실종되었던 사람. 숲길은 불편했고 꽃가루와 방진 마스크 때문에 앞은 잘 보이지 않았다. 앨리스는 실종 사건들에 대한 자료 중 연관이 있어 보이는 자료를 가져왔고, 개중 일부는 사이비적 종교 의식의 결과로 밝혀진 사건도 있었다. 첨부된 사진 속의 환각 버섯이 보였다.
독성 꽃가루들, 환각 버섯, 식물원의 관리인. 식물에 대해 박식한 사람… 꽃가루들의 효과를 잘 아는 사람. 답답해서 그는 방진 마스크를 벗었다. 순간 꽃가루들이 그의 숨을 조일 듯이 불어 닥쳤다. 눈, 코, 입, 얼굴에 난 구멍이란 구멍에 전부 들러붙는 것 같았다. 조여드는 것 같다. 이 정도면 알러지가 없어도 폐에 꽃가루가 쌓여 금방 폐병을 얻을 것이다.
누군가는, 숲에서 먹이를 기다리는 구근이 되고. 그리고 다른 누군가는, 기침으로 그저 꽃가루일 뿐인 것들을 털어 내고.
이것은 도박이 아니었다. 퍼포먼스이자 쇼였고, 다니엘 스스로의 유능함을 입증하기 위한 시찰이었다. 그는 바람이 불어 닥친 방향을 향해 산악용 밧줄로 길을 내었다. 환각 버섯에 홀린 사람처럼 독성 가득한 꽃가루들에 홀려 죽을 길을 찾아가는 이들이 걸었을 길.
유감스럽게도 다니엘은 이런 종류에 스트레스만 받을 뿐이었다. 정신을 건드리는 족속들이란, 자신의 정신이 건드려 지는 것을 몹시도 싫어하는 나머지 그렇게 변화하곤 하는 것이다.
첨언하자면, 만물 병의 원인은 스트레스라는 것이다. 그가 숲에서 나오자마자 체력 저하와 스트레스로 픽 쓰러졌다는 것은 꽤 큰 이슈가 되었다. 살아 돌아왔다는 점이나, 쓰러졌다는 점이나.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으나 그는 스스로 ‘특수한 경우의 용의자’의 피해자가 되어 사건을 진술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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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는 에버그린이라는 농지 겸 식물원을 운영하던 사람이 있었다. 한적한 동네였던 만큼 운영하는 데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 마을 주민들이 계속해서 방문해주는 덕에 굶어 죽을 일은 면한 어떤 사람이 있었다.
이 초라한 비극은 마을 주민들이 단체로 생계가 어려워져 마을 내의 자영업자들이 심각하게 타격을 받았을 때 일어났다. 그 또한 경제적으로 낭떠러지에 내몰려 있었기에, 있는 땅들을 모조리 팔고 식물원을 아주 작게 운영해야만 했다.
그 과정에서 가정이 분열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이혼 서류는 온통 녹색인 그의 곁에서 유난히 하얗게 빛났고, 도장 자국들은 피처럼 붉게도 빛났다. 그 사람을 지지해 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 무렵, 그는 숲으로 들어갔다.
그저 모든 것이 미웠고 모든 사람들을 죽이고 싶었다. 체포된 살인자의 진술이었다.
진술서 상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은 있었으나, 대체로는 범인이 이혼 직후부터 어떤 능력을 개화한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었다. 식물 조작, 그 중에서도 아주 가벼운 물질들, 예를 들어 꽃잎들처럼. 꽃잎이 휘날리는 것만이 그가 그 스스로에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위로인 것이 너무 비참했다는 서술이 뒤를 이었다.
진술서를 보는 다니엘과 앨리스는, 위로조차 할 수 없는 존재들이 된 사람들은 어떻게 하려고, 하는 눈으로 그저 무심히 자리를 지킬 뿐이었다.
체포 과정은 단순했다. 다니엘이 길을 내었고, 어떤 것이 위험한 지 알았으니 방진 마스크를 써 대비를 하면 그만이었으니까. 사실상 흉기라 할 수 있는 것이 손에 잡히지 않는 것이다 보니 양봉업자라도 불러서 전부 걷어가 버리면 어떠냐는 안도 나왔으며, 초능력자일 가능성이 점차 높아진 이상 회사의 무력적 개입은 누가 막기에도 이상한 상황이었다.
때문에 다니엘이 추가적인 정보를 긁어모으는 틈에, 앨리스와 경찰들 그리고 회사 소속 에이전트들은 모든 정비를 갖춘 뒤 움직였고, 경찰들 중 일부는 용의자가 숲 바깥에서 살 당시의 물품들을 챙겨 정황을 정확히 수사하고자 하였다.
실종 사건은 특수 살인 사건으로 허망하게 막을 내렸다. 다니엘은 꽃가루 때문에 결막염이 온 눈을 건드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사내 병실에서 결과만을 보고받고 있었다. 앨리스는, 경찰들을 한 명 한 명 안아주었다. 그것이 그녀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사건을 기점으로 정보 제공자라는 막연한 자리에 있던 다니엘 워커는 이곳 저곳에 슬쩍 참견질을 하기 시작했다. 또한 앨리스가 속한 현장팀은 고립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성과를 냄에 따라 입지가 상승한 한편…
…현장팀 독단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데에 큰 불만을 가진 다른 팀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계기 또한 만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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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공개된 극비의 에이스
다니엘: 공개된 극비의 드시웨
744 뎁주◆cWvJkTwDNc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49:56
~오늘의 여담~
앨리스(에이스): 왜 쓰러진 거야 그 때?
다니엘(드시웨): 그냥 뭔가 점멸하더니 눈 떠보니까 실려가고 있던데
앨리스: 뭐야;
다니엘: 빈혈이래
앨리스(에이스): 왜 쓰러진 거야 그 때?
다니엘(드시웨): 그냥 뭔가 점멸하더니 눈 떠보니까 실려가고 있던데
앨리스: 뭐야;
다니엘: 빈혈이래
747 클주 ◆Ni7Ms0eetc (Sgf4zYW33s)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1:00
뎁주 소설출판해주세요 ㅇ)-(
그리고 강아지 꽃가루 알러지 잇대 검색해봣어요(사유: 궁금해서)
눈곱끼거나 피부질환이라카더라
그리고 머.또..머이씾
너무재밋음
ㄹㅇ로
국어능력 일해라 근데 너무재밋어요
그리고 강아지 꽃가루 알러지 잇대 검색해봣어요(사유: 궁금해서)
눈곱끼거나 피부질환이라카더라
그리고 머.또..머이씾
너무재밋음
ㄹㅇ로
국어능력 일해라 근데 너무재밋어요
749 뎁주◆cWvJkTwDNc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2:18
감사합니다 ㅇ<-<
반응 너무... 조아해요
>>747 oO(어 진짜 있었구나 우리댕댕이들)
반응 너무... 조아해요
>>747 oO(어 진짜 있었구나 우리댕댕이들)
751 뎁주◆cWvJkTwDNc (E1fz7S5oS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4:40
여담
1. 저 때는 정말 사이가 안 좋았다
근데 앨리스(에이스)가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준 거라 에이스가 조금 유하게 굴 수밖에 없었다
2. 잭이 오기 이전이라 잭은 나아아아중에 알게 되었다고 한다
1. 저 때는 정말 사이가 안 좋았다
근데 앨리스(에이스)가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준 거라 에이스가 조금 유하게 굴 수밖에 없었다
2. 잭이 오기 이전이라 잭은 나아아아중에 알게 되었다고 한다
755 뎁주◆cWvJkTwDNc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00:16
뎁주월드에서 히어로 친구들이
신더랑 극비네에서 에이스랑 말랑이인데
사실 신더도 스토리때는 사실상... 장르가 히어로+사회고발이었거든요
그래서 공개된 극비 이쪽도 장르가 많이 뒤섞여 있음
당장 일상도 그저 일-상이기도 한데 오늘 독백은 수사물 느낌 좀 어케 어케 하기도 했고
신더랑 극비네에서 에이스랑 말랑이인데
사실 신더도 스토리때는 사실상... 장르가 히어로+사회고발이었거든요
그래서 공개된 극비 이쪽도 장르가 많이 뒤섞여 있음
당장 일상도 그저 일-상이기도 한데 오늘 독백은 수사물 느낌 좀 어케 어케 하기도 했고
758 백이주 (e63XTUnpVw)
2021-09-17 (불탄다..!) 00:02:16
지금 본어장 졸데쟝 되게 치대는 갱얼지들 사이에서 기력없는 휴먼 같다
>>755 감사합니다 뭐든지 맛잇어요 출판하시게 되면 귀뜸주세요
>>755 감사합니다 뭐든지 맛잇어요 출판하시게 되면 귀뜸주세요
760 팤에주 (BDO2Pn6BcM)
2021-09-17 (불탄다..!) 00:03:16
>>731 (무 무슨 짤)
짓궂은 악마, 파크
" 이거 유명인을 만났네. 내게도 그 문답을 할 생각인 걸까? "
>>악마 하렘에 들어오지 않겠는지
" 뻔한 질문. 재미없기는. "
Bad End.
그가 지루하다는 표정을 짓고는 한숨을 내쉬자, 당신은 당신의 머리가 부상하는 것을 느낍니다. 허공에 떠다니는 시선 속에서 당신의 몸이 마지막으로 보이며 서서히 의식이 사라져갑니다.
>>싫으면 말던가
Success!
" 어, 저기? 안 한다고는 안 했거든? 저기요??? "
짓궂은 악마, 파크
" 이거 유명인을 만났네. 내게도 그 문답을 할 생각인 걸까? "
>>악마 하렘에 들어오지 않겠는지
" 뻔한 질문. 재미없기는. "
Bad End.
그가 지루하다는 표정을 짓고는 한숨을 내쉬자, 당신은 당신의 머리가 부상하는 것을 느낍니다. 허공에 떠다니는 시선 속에서 당신의 몸이 마지막으로 보이며 서서히 의식이 사라져갑니다.
>>싫으면 말던가
Success!
" 어, 저기? 안 한다고는 안 했거든? 저기요??? "
764 뎁주◆cWvJkTwDNc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11:09
싫음 말고 해야 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뎁주는 왠지... 또 실패해서 파크 손에 죽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뎁주는 왠지... 또 실패해서 파크 손에 죽을 듯
765 팤에주 (fUah1MBDb6)
2021-09-17 (불탄다..!) 00:11:47
>>760 츤데레에게 약한 편(아무말
성실한 악마, 에디
" 인간... 인간인가요?! 와아, 자세히 봐도 돼요?? "
>>마음대로 해
" 와! 그럼 어떤 작업부터 해볼까요? "
Bad End.
당신이 답하자마자 당신의 목과 손목, 발목에 구속구가 채워집니다. 움직일 수도, 말할 수도 없는 당신은 어디론가 끌려가기 시작합니다. 그 끝은 아마 하렘과는 거리가 멀겠죠.
>>악마 하렘에 들어와준다면 얼마든지
Success!
" 하...렘...? 뭔지는 모르겠지만 관찰하게 해주신다면야! "
성실한 악마, 에디
" 인간... 인간인가요?! 와아, 자세히 봐도 돼요?? "
>>마음대로 해
" 와! 그럼 어떤 작업부터 해볼까요? "
Bad End.
당신이 답하자마자 당신의 목과 손목, 발목에 구속구가 채워집니다. 움직일 수도, 말할 수도 없는 당신은 어디론가 끌려가기 시작합니다. 그 끝은 아마 하렘과는 거리가 멀겠죠.
>>악마 하렘에 들어와준다면 얼마든지
Success!
" 하...렘...? 뭔지는 모르겠지만 관찰하게 해주신다면야! "
776 사서주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00:19:29
달새: (너무 졸린데)(피곤해)
월꿀: (서류 가져와서 내려놓음) 응 너 못자~
달새: (세상 너무하단 표정)
월꿀: 오늘 내일내로 다 못끝내면 니 휴일때도 나와야하는데?
달새: 나도 알아..
달새: 커피 한잔만 마시면 일이 무지 잘될거같은데...
월꿀: (디카페인 커피 가리킴)
달새: 그건 그냥 쓴 맛 나는 물이고
월꿀: (서류 가져와서 내려놓음) 응 너 못자~
달새: (세상 너무하단 표정)
월꿀: 오늘 내일내로 다 못끝내면 니 휴일때도 나와야하는데?
달새: 나도 알아..
달새: 커피 한잔만 마시면 일이 무지 잘될거같은데...
월꿀: (디카페인 커피 가리킴)
달새: 그건 그냥 쓴 맛 나는 물이고
777 뎁주◆cWvJkTwDNc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19:52
스진광공이라고 하지만 사실 데이브때나 신더때와 달리 올타임실시간도 아니고
에피소드 형식으로 달리는 중이라
부담이 덜한 편
히히 즐겁다
>>775 뭐지 광기인가
에피소드 형식으로 달리는 중이라
부담이 덜한 편
히히 즐겁다
>>775 뭐지 광기인가
784 사서주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00:24:26
월꿀: 그래도 이름은 커피임 ㅋㅋㅋㅋㅋ
월꿀: 카페인 알약이라도 줄까?
달새: ..1초만 고민해볼테니까 기다ㄹ..아니 그냥 줘
월꿀: 싫은데?
달새: ....................
월꿀: ....................
월꿀: 잠깐날파묻으면네일도늦게끝ㄴ
월꿀: 카페인 알약이라도 줄까?
달새: ..1초만 고민해볼테니까 기다ㄹ..아니 그냥 줘
월꿀: 싫은데?
달새: ....................
월꿀: ....................
월꿀: 잠깐날파묻으면네일도늦게끝ㄴ
792 개구리주 (9tOY6eoBVc)
2021-09-17 (불탄다..!) 00:28:12
>>791 개고락지들???? 아니죠 김파맨 개인이 맞습니다
7LL은 파피와 민초 솔직히 별 관심이 없음 부관이 딴짓하는 건 관심있음 (??)
7LL은 파피와 민초 솔직히 별 관심이 없음 부관이 딴짓하는 건 관심있음 (??)
793 사서주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00:28:45
>>791 이거진짜궁금하다
>>790 달새의 카페인 중독 = 미리내의 담배 중독
같은 뿌리(?)였다가 롭톰사로 가서 일하려고 마시던 커피가 중독되버린 달새쟝
해결사 루트 그대로 타면서 스트레스받은거 얌전히 해소하려고 피던 담배가 중독으로 진화한 리내쟝
>>790 달새의 카페인 중독 = 미리내의 담배 중독
같은 뿌리(?)였다가 롭톰사로 가서 일하려고 마시던 커피가 중독되버린 달새쟝
해결사 루트 그대로 타면서 스트레스받은거 얌전히 해소하려고 피던 담배가 중독으로 진화한 리내쟝
794 개구리주 (9tOY6eoBVc)
2021-09-17 (불탄다..!) 00:29:25
근데 김파맨 파피 뺏기면 좀 많이 힝파맨 되있긴 할듯 싶어요
'끄....끄끄....끄.....이 몸이 모처럼 공들여 만든 쉬림프 파인애플 피자인데 말이지......' ezr할듯 ㅋㅋ!
'끄....끄끄....끄.....이 몸이 모처럼 공들여 만든 쉬림프 파인애플 피자인데 말이지......' ezr할듯 ㅋㅋ!
798 사서주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00:31:19
힝파맨이래 귀여워
근데 모 달새가 담배루트 안 탄 이유는 달새 주변 동기들이 담배를 피긴 해도 권하지는 않는 쪽의 뇨속들이라서 그래요
되게 관리자 실수로 대량으로 죽고 그랬을떄 누가 한개피만 건넸어도 달새도 리내처럼 흡연자루트 밟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았으니까요
근데 모 달새가 담배루트 안 탄 이유는 달새 주변 동기들이 담배를 피긴 해도 권하지는 않는 쪽의 뇨속들이라서 그래요
되게 관리자 실수로 대량으로 죽고 그랬을떄 누가 한개피만 건넸어도 달새도 리내처럼 흡연자루트 밟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았으니까요
806 사서주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00:35:41
>>803 그으으렇죠 근데 달새쟝 누구 껴안고 자는거 좋아하는데 담배냄새 풀풀나면 상대가 아 정보팀장 후각테러하네;;;; 하면서 피해다닐거같으니 안 넣은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써오
811 사서주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00:38:48
아울이 빠른 등장 후 빠른 퇴장
사유: 사서주 게임 매칭됨
>>810 달새: 대체 어째서..?
달새: 냄새 뱁니다. 저리 가십쇼... 아니 내가 끌어안았지. 죄송합니다.. (탈취제하고 향수 뿌려주려 함)
사유: 사서주 게임 매칭됨
>>810 달새: 대체 어째서..?
달새: 냄새 뱁니다. 저리 가십쇼... 아니 내가 끌어안았지. 죄송합니다.. (탈취제하고 향수 뿌려주려 함)
813 뎁주◆cWvJkTwDNc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40:34
에이스씨가 귀여워하는 이유
당연함
맬렁이 무진장 귀여워했음
+옆에서 한무 깐족거리는 놈 달고 있으면 귀여워할 만 함
당연함
맬렁이 무진장 귀여워했음
+옆에서 한무 깐족거리는 놈 달고 있으면 귀여워할 만 함
814 S주 (lnx3XROfR6)
2021-09-17 (불탄다..!) 00:43:04
>>811 저 원래 담배냄새 좋아하니까 계속 안아주세요
>>813 귀여워하다가 때린다의 은어인가요? 새짖이 전혀 이해 못할듯
>>813 귀여워하다가 때린다의 은어인가요? 새짖이 전혀 이해 못할듯
815 뎁주◆cWvJkTwDNc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47:58
아싸 울맨이 부엉이로 만들었다
>>8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서 깨물고 싶다에서 깨물다에 초점을 둘 것 같은 새짖이(?
>>8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서 깨물고 싶다에서 깨물다에 초점을 둘 것 같은 새짖이(?
817 뎁주◆cWvJkTwDNc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49:26
파크가 오래 있으면 영영 잠들수도 있어요 까지는 봤는데요
진짜 몬가 일어나고 있어??
진짜 몬가 일어나고 있어??
818 뎁주◆cWvJkTwDNc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0:50:43
울맨이 보면서 쭉
아울... 아울... 생각나버린 거시야
아울이가 소환되긴 햇는데
아울... 아울... 생각나버린 거시야
아울이가 소환되긴 햇는데
819 사서주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00:52:36
>>814 달새: (이해 안된다는 표정)
달새: 뭐.. 원하신다면야. (꼭그랑 부비부비쟉)
아울이는 그냥 공대장이라.. 자기 닉 언급하면 나타나는거에 더 가깝습니더...
달새: 뭐.. 원하신다면야. (꼭그랑 부비부비쟉)
아울이는 그냥 공대장이라.. 자기 닉 언급하면 나타나는거에 더 가깝습니더...
834 쮸 (eUdZn/5S8Q)
2021-09-17 (불탄다..!) 01:18:38
정말 슬픈 건. M을 먹으면 배가 많이 고플 거고. L을 먹으면 배가 좀 기분 나쁘게 불러올 거라는 사실...
음. 그러면 다음번엔 M을 시키고 밥과 토핑추가를 하는 거야.(꽤 합리적인 선택이라 생각)
음. 그러면 다음번엔 M을 시키고 밥과 토핑추가를 하는 거야.(꽤 합리적인 선택이라 생각)
838 에주 (D7KlmUfxCE)
2021-09-17 (불탄다..!) 01:27:06
https://www.neka.cc/composer/10902
쿠치나와
캐 굴리지도 않으면서 픽크루를 만드는 사람이 있다? 뿌슝빠슝
쿠치나와
캐 굴리지도 않으면서 픽크루를 만드는 사람이 있다? 뿌슝빠슝
839 쮸 (eUdZn/5S8Q)
2021-09-17 (불탄다..!) 01:27:22
(구경중)
그러고보니 제가 학창 시절 때 무가당 코코아가루(h모 사)를 핫초코 가루인 줄 알고 샀던 기억이 나네요. 아니 근데 너무 핫초코스럽게 생겼었음...
우유에 타먹겠다고 가져갔는데 입에넣고 녹여먹는 것도 좋아했던 나는 한 숟갈 먹고 엄청난 쇼크를 받았었지.
그러고보니 제가 학창 시절 때 무가당 코코아가루(h모 사)를 핫초코 가루인 줄 알고 샀던 기억이 나네요. 아니 근데 너무 핫초코스럽게 생겼었음...
우유에 타먹겠다고 가져갔는데 입에넣고 녹여먹는 것도 좋아했던 나는 한 숟갈 먹고 엄청난 쇼크를 받았었지.
840 코 (Q19V2XRV6k)
2021-09-17 (불탄다..!) 01:28:07
캐도 굴리지 않고 피크루도 만들지 않는 형광초록색 20ml짜리 봉투가 어울리는 오너보다는 낫지 않을까 할쩍
857 별주 (EusGFUVfT2)
2021-09-17 (불탄다..!) 01:41:56
>>849 계란 노른자 터트려서 거기에 라면비벼먹으면...
아 너무 배고파요 선생님...
김치마카롱싸대기 너무 파괴력이 높아보입니다
아 너무 배고파요 선생님...
김치마카롱싸대기 너무 파괴력이 높아보입니다
883 팡이주 (ykIt55S2M.)
2021-09-17 (불탄다..!) 02:03:12
활기찬 악마, 웨이팡
"안녕,인간 친구! 갓 만든 빵 안 먹어볼래?"
-갓 만든 빵이라...
"세상에서 단 한번밖에 못 먹는 빵이지!"
Bad End
악마가 손수 만든 끔찍한 독이 입 안으로 퍼집니다. 곧 손도 발도 까딱할 수 없을 거예요. 이 극독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치료제가 없는 독이거든요!
-악마 하렘에는 유명한 팬케이크가 있다던데...
Success!
"진짜? SNS에 올리면 이번 게시글도 대박나겠다!"
복장은 검은 와이셔츠에 흰색 조끼 입고 파란 넥타이 하고 있음. 조끼에는 금색 체인 같은 거 달려있고 바지는 검은색 스키니에 부츠를 신었는데 중심부가 파란색인. 뿔은 흰색 도깨비 뿔 두 개 있음.
"안녕,인간 친구! 갓 만든 빵 안 먹어볼래?"
-갓 만든 빵이라...
"세상에서 단 한번밖에 못 먹는 빵이지!"
Bad End
악마가 손수 만든 끔찍한 독이 입 안으로 퍼집니다. 곧 손도 발도 까딱할 수 없을 거예요. 이 극독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치료제가 없는 독이거든요!
-악마 하렘에는 유명한 팬케이크가 있다던데...
Success!
"진짜? SNS에 올리면 이번 게시글도 대박나겠다!"
복장은 검은 와이셔츠에 흰색 조끼 입고 파란 넥타이 하고 있음. 조끼에는 금색 체인 같은 거 달려있고 바지는 검은색 스키니에 부츠를 신었는데 중심부가 파란색인. 뿔은 흰색 도깨비 뿔 두 개 있음.
888 뎁주◆cWvJkTwDNc (dx9ycoVWuk)
2021-09-17 (불탄다..!) 02:06:03
(뿔이 하야면 영겁의 시간을 살아온 존재라는 헬테이커 공식 설정이 있다)
팬케이크 좋아하는 팡이귀여워
팬케이크 좋아하는 팡이귀여워
889 팡이주 (ykIt55S2M.)
2021-09-17 (불탄다..!) 02:07:54
오 진쟈루? 걍 간지나서 쓴건데 팡이네 세계관 보면 맞을지두요
팬케이크 좋아하는 이유 : sns 단골 요리임
팬케이크 좋아하는 이유 : sns 단골 요리임
920 성우주 (CWUoZ9/01M)
2021-09-17 (불탄다..!) 09:13:27
뜬금없는 성우주의 오늘의 곡 추천-2(9/17)
To find you(Sing street ost)
추천 사유: 그 아름답고도 굳건한 당신을 향한 마음
성우주의 곡 추천은 본인이 까먹을 때까지 계속됩니다.
Ps. 추천 사유는 그다지 의미 없습니다
To find you(Sing street ost)
추천 사유: 그 아름답고도 굳건한 당신을 향한 마음
성우주의 곡 추천은 본인이 까먹을 때까지 계속됩니다.
Ps. 추천 사유는 그다지 의미 없습니다
935 포주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11:02:19
https://picrew.me/image_maker/1011016/complete?cd=zprkVbYKAU 링크는 요기
940 개구리주 (9tOY6eoBVc)
2021-09-17 (불탄다..!) 11:09:50
https://picrew.me/share?cd=Et4V54DVCe
오랜만에 파보는 김파맨 퍼렁별슈트
오랜만에 파보는 김파맨 퍼렁별슈트
943 개구리주 (9tOY6eoBVc)
2021-09-17 (불탄다..!) 11:13:01
청록색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저 색으로 픽한것
원래는 도수X안경도 씌워줘야하는데 귀찮아서 뺏읍니다
원래는 도수X안경도 씌워줘야하는데 귀찮아서 뺏읍니다
946 포주 (KIqzngebtI)
2021-09-17 (불탄다..!) 11:16:06
스크롤하니까 얼굴합 잘맞네요
최고다
실톡 등장할 자캐즈 설정 고민하고 있는데
이미 세계관이 비참해서
진짜 최소한으로 실패시킨 게 너무 비참하네요
힝
최고다
실톡 등장할 자캐즈 설정 고민하고 있는데
이미 세계관이 비참해서
진짜 최소한으로 실패시킨 게 너무 비참하네요
힝
957 성우주 (cB6t5Z3ecY)
2021-09-17 (불탄다..!) 11:38:40
갑자기 든 생각: 성우네 세계의 멸망은 결국 성우(그리고 메타적으로 성운)의 소원이 '성공'한 결과물인데 실패의 if라면 세계는 멸망하지 않고 성운이 다른 세계로 갈 일이 없었던 거 아닐까?
959 사서주 (z2bVbYa94M)
2021-09-17 (불탄다..!) 11:43:49
>>958 오너의 한계로 인해 의외로 대화는 평범할지도 몰라요 (?)
몬가 대화에서 쎄-한게 느껴지게 하고픈데 쓰으으읍..
몬가 대화에서 쎄-한게 느껴지게 하고픈데 쓰으으읍..
960 성우주 (cB6t5Z3ecY)
2021-09-17 (불탄다..!) 11:48:40
TMI 잠시 풀어봅니다
1: 성우가 소원을 빌던 순간, 성운 역시 소원을 빌었다. 그 내용은 "더이상 성우 그 아이를 이용해 먹으려는 이들이 없기를."
2: 성운이 다른 세계로 사출된 것은 성운 본인 역시 '성우를 이용해 먹으려는 이들'에 포함된다고 그 자신이 생각했기 때문에, 둘이 만나지 않도록 별들이 조치한 결과이다.
3: 성우가 성운의 안녕을 빌지 않았다면 성운은 죽었다. 반대로 성운이 소원을 빌지 않았다면, 성우 자신의 불행을 통해 성운이 안전해졌을 것이다.
4: 성운은 납치로부터 며칠이 지난 이후 성우와의 약속 하나를 어기고 말았다. 성운은 지금도 이를 후회하고 있다.
5: 성운은 현재 로켓 기술을 연구해 성우가 있는 별로 갈수 있는 로켓을 만들 계획이다.
5-1: 성운이 현재 개발하고 있는 로켓은 무인탐사로켓이다.
1: 성우가 소원을 빌던 순간, 성운 역시 소원을 빌었다. 그 내용은 "더이상 성우 그 아이를 이용해 먹으려는 이들이 없기를."
2: 성운이 다른 세계로 사출된 것은 성운 본인 역시 '성우를 이용해 먹으려는 이들'에 포함된다고 그 자신이 생각했기 때문에, 둘이 만나지 않도록 별들이 조치한 결과이다.
3: 성우가 성운의 안녕을 빌지 않았다면 성운은 죽었다. 반대로 성운이 소원을 빌지 않았다면, 성우 자신의 불행을 통해 성운이 안전해졌을 것이다.
4: 성운은 납치로부터 며칠이 지난 이후 성우와의 약속 하나를 어기고 말았다. 성운은 지금도 이를 후회하고 있다.
5: 성운은 현재 로켓 기술을 연구해 성우가 있는 별로 갈수 있는 로켓을 만들 계획이다.
5-1: 성운이 현재 개발하고 있는 로켓은 무인탐사로켓이다.
969 공책주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12:06:08
>>968 팤주 어제 파크랑 에디 리퀘해주신 거는 넛주꺼 다 마친 다음부터 시작하겠슴다
쬐매만 기당겨주셔유
그리고... 그... 공주가 졸데 과거독백 쓰던 게 있는데 거기 앞에 저번 새벽에 했던 대화 바탕으로 졸데 반응 묘사 넣어도 될까요......
애가 좀 골골댈텐데 팤주가 좀 미안해하실 것 같아서......... 원래 이런 캐라 안 미안하셔도 된다고 미리 말씀드리고 싶어서.........
쬐매만 기당겨주셔유
그리고... 그... 공주가 졸데 과거독백 쓰던 게 있는데 거기 앞에 저번 새벽에 했던 대화 바탕으로 졸데 반응 묘사 넣어도 될까요......
애가 좀 골골댈텐데 팤주가 좀 미안해하실 것 같아서......... 원래 이런 캐라 안 미안하셔도 된다고 미리 말씀드리고 싶어서.........
970 팤에주 (DweKJBnV.s)
2021-09-17 (불탄다..!) 12:11:35
>>969 괜찮습니다 편하실 때 해주세요 할쟉할쟉
앗 상관 없어요 근데 졸데한테 너무 미안하기는 한
앗 상관 없어요 근데 졸데한테 너무 미안하기는 한
971 별주 (EusGFUVfT2)
2021-09-17 (불탄다..!) 12:13:17
실톡 생각해보니 ☆이 존재할수가 없잖아 어쩌지
옛날에 사랑하던 게임이 6년만에 한글화가 되었어 정말 좋다...
옛날에 사랑하던 게임이 6년만에 한글화가 되었어 정말 좋다...
973 공책주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12:15:53
와 6년
존버는 승리한다
사실 실패톡방이라는 게 그 원래는
이용자가 실패함 = X
공기(설정 상 초톡방 만든 캐릭터)가 초카방으로 목적 달성을 실패함 = O
이라
기양 평행세계의 캐릭터만 델꼬 와도 괜찮긴 혀요 평행세계도 존재 못 하면...... 허잉이지만요
다같이 정줄 놓고 막가파캐릭터를 데려와서 그렇지()
존버는 승리한다
사실 실패톡방이라는 게 그 원래는
이용자가 실패함 = X
공기(설정 상 초톡방 만든 캐릭터)가 초카방으로 목적 달성을 실패함 = O
이라
기양 평행세계의 캐릭터만 델꼬 와도 괜찮긴 혀요 평행세계도 존재 못 하면...... 허잉이지만요
다같이 정줄 놓고 막가파캐릭터를 데려와서 그렇지()
977 별주 (EusGFUVfT2)
2021-09-17 (불탄다..!) 12:20:22
갑자기 모바일겜 순위에 올라와있어서 들어가보니 한글화가
행복
실톡이 그런 의미였군요 대충 어찌어찌하면 아이디어가 나오겠죠
행복
실톡이 그런 의미였군요 대충 어찌어찌하면 아이디어가 나오겠죠
983 공책주 (SaTcjeXAW6)
2021-09-17 (불탄다..!) 12:24:16
https://twitter.com/couturecrema/status/1438253213677936647?s=19
다들 양 보고 힘내요
다들 양 보고 힘내요
986 사서주 (z2bVbYa94M)
2021-09-17 (불탄다..!) 12:29:19
화장실갔다오는데 ㄹㅇ 사서주 엄지손톱만한 왕큰 모기 날라다녀서 식겁해서 전자파리채 가져왔어요
왜 가을인데 모기가 있는거야 대체 어째서
>>982 달새도 일하니까 갠찮아오 (?) 사실 점심먹고 퇴근이지롱
왜 가을인데 모기가 있는거야 대체 어째서
>>982 달새도 일하니까 갠찮아오 (?) 사실 점심먹고 퇴근이지롱
989 사서주 (z2bVbYa94M)
2021-09-17 (불탄다..!) 12:34:16
애들 점심 뭐먹을까
달새는 월꿀이가 가져다준 피자빵 먹고있고
리내는 느긋하게 라면끓이는중에
작약이는 걸렀을거같네요 소울정크 처리하러 출동해서
달새는 월꿀이가 가져다준 피자빵 먹고있고
리내는 느긋하게 라면끓이는중에
작약이는 걸렀을거같네요 소울정크 처리하러 출동해서
998 사서주 (z2bVbYa94M)
2021-09-17 (불탄다..!) 13:03:30
달새 -> 에디한테는 4 아니면 5, 그냥 다른 직원들한테는 앞 생략한 2, 아니면 한숨 한번 쉬고 7
미리내 -> 1
작약이 -> 4
미리내 -> 1
작약이 -> 4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