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07070>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2 - 토의장 :: 1001

◆c9lNRrMzaQ

2021-09-14 15:48:10 - 2023-01-29 02:49:26

0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15:48:10

1. 이 어장은 영웅서가 시즌 2 : 헌터의 토론/토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어장입니다.
2. 분쟁이 발생할 경우 토의장을 찾아 서로간의 이야기를 나눈 후 해결하도록 하며 이 과정에서 어장주는 토의에 직접 개입하지 않습니다.
3. 관전자 역시 토의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1 명진주 (cBM/2acijU)

2022-04-18 (모두 수고..) 19:17:41

그래서 길드화가 사라진다는 게 무슨 의미인가요?

2 진언주 (JJPvJQdMmo)

2022-04-18 (모두 수고..) 19:18:37

갱신☆

3 명진주 (cBM/2acijU)

2022-04-18 (모두 수고..) 19:18:41

대운동회 토의인가

4 ◆c9lNRrMzaQ (89kEq/0qCo)

2022-04-18 (모두 수고..) 19:19:33

>>1
특별반은 현재 길드의 이름을 쓰고는 있지만, 실상은 진짜 길드가 아니라 미리내고등학교를 기점으로 두고 있는 특수활동목적으로 제작된 UHN의 특설 부서같은 느낌이야. 즉 아직 UHN의 통제를 받고 있는 상황이지.
그런데 각 길드들과의 연관점을 통해 특별반이 길드가 되었을 때 UHN과의 협상을 해야 하는데, 내가 지금 말하듯 길드의 분쟁 부분을 빼버리는 순간 이런 요소들을 싹 날려야 하고. 그러면 특별반의 길드화 관련 내용을 내가 싹 날려야 해서 못해도 몇 달은 진행이 힘들어짐.

5 명진주 (cBM/2acijU)

2022-04-18 (모두 수고..) 19:20:36

추모를 제외하는 걸로 그렇게 연계가 되는 거군요.

6 ◆c9lNRrMzaQ (89kEq/0qCo)

2022-04-18 (모두 수고..) 19:21:47

가장 간단하게 말해서 '길드의 보복이나 원한'등등의 주요 시스템을 빼버려야 하니까. 그걸로 설정을 갈아엎어야만 할 필요가 있음.

7 명진주 (cBM/2acijU)

2022-04-18 (모두 수고..) 19:22:29

그리고 간섭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솔직히 코인 시스템이나 캡이 특별반 편의 봐주는 시점에서 넓게 보면 그것도 간섭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덕분에 많이 의지도 하면서 생각도 합니다.

캡이 무조건 정답 알려줘야 한다. 도 말도 안되는 소리기도 하고요.

하지만 적어도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줄 수 있어줄 상황을 제시해줄 순 있지 않았나 싶었어요

8 명진주 (cBM/2acijU)

2022-04-18 (모두 수고..) 19:23:05

준혁이만 보더라도 좀 쎄게 말하면 특별반 사실상 인간 쓰레기 집단이 됐잖아요;;;

9 명진주 (cBM/2acijU)

2022-04-18 (모두 수고..) 19:23:34

추모에 대해 현실성 구분을 못했다는 이유로

10 명진주 (cBM/2acijU)

2022-04-18 (모두 수고..) 19:25:08

캡에게 있어서는 직접 만든 세계니까 어떻게 돌아가는 지 알겠죠.

하지만 저희에게 있어서는 1년이 지났지만 아직 낯섭니다. 어디까지가 현실적인지.

헌터로서의 상식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저 주어진 능력과 캡에게 질문한 내용 그리고 팁으로 얼추 감잡을 수 밖에 없었고.

캡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알지만 그에 대한 시선의 차이점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11 명진주 (cBM/2acijU)

2022-04-18 (모두 수고..) 19:26:47

만약 진짜 보고 듣고 느끼는 현실이었다면, 바로 눈앞에서 사람이 죽고 수습되는 과정까지 봤다면.

인간으로서는 무조건 참가해야만 했다고 생각할거에요.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어떻게 진행할건지 덩그러니 놓여져 있어서 뭐가 옳고 그른 대답이었는지 알 수가 없었어요

그게 매력이지만 동시에 이런 경우를 낳았다고 생각해요.

12 명진주 (cBM/2acijU)

2022-04-18 (모두 수고..) 19:27:56

물론 샌드박스 선택한 시점에서 감수해야하는 문제지만요. 캡도 어장 만들어지기 전부터 사이트에서 알려주셨고.

하지만...기본적인 것 까지 아무것도 모른채 선택하고 싶지 않았어요

13 ◆c9lNRrMzaQ (89kEq/0qCo)

2022-04-18 (모두 수고..) 19:29:37

이것가지고 내가 몇 번을 싸워야 할 지도 모르겠고. 지금 내용 조금 날카로울 수 있으니까 이해 좀 해.

내가 지금까지 북해길드에 대해 언급한 횟수는 대략적으로 5번 이상이야. 북해길드에 대해 계속 언급을 하면서 도움을 받았다. 빚을 졌다. 언젠가는 갚아야 한다. 고 얘길 해왔고 그렇지만 다들 자신의 진행에 바빠서, 또는 다른 것을 하느라 못하고 있던 경우가 많지.
그래서 준혁이를 기회로 알려준 것 뿐이야. 내가 당연한 것이 없다고 한 적도 있고, 너희들의 행동은 대부분 기록으로 남아서 결과가 될 거라고 말하기도 했고. 예의를 지켜줄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해줄 수 있지 않냐고 했는데.

다들 이에 대해서 고민이든 아니면 생각이든. 한 번이라도 한 적은 없잖아.
왜 내가 당연한 것까지 하나하나 다 챙겨줘야 한다고 생각해? 나는 캡틴이고 한 명의 인간이야. 전지전능한 신도 아니고, 대신 너희들이 피해를 볼 법한 일에 대해 어느정도 조언을 하거나 대화를 해주는 거고. 안 되는 것에도 어느정도 유도리를 둬.
그래서 당장도 문제 터질 법한 일을 그래 너희가 이제 알았으니 당장 몰랐던 거 해결할 방법도 알려줬고 큰 문제도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했고, 준혁이도 그래서 같은 어장의 사람들이니까 수습하는 거 도와줘야지 하고 돕고 있잖아.

그것도 아니라면 내가 지금까지 준 코인들로 한 명 정도가 우연과 필연만 쓰더라도 충분히 해결될 법한 일인데. 내가 간섭이라고 말하는 시스템으로 너희들이 이용하는 법도 생각하지 않는 거는 아니잖아? 그리고, 내가 인간 쓰레기 집단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해? 그래서 당장 지금 논란 터지고 소문 퍼지고 있고 사람들한테서 해명하란 얘기 듣고 있어?
아니잖아. 당장 너만 보더라도 네가 특별반의 철갑이니 하는 명성 듣고 있었잖아. 만약 이미 문제가 터지기 시작했으면 이미 내 성격상 일이든 사단을 냈겠지.
아직 완전히 일어나지 않은 결과에 예민해서 당장 내 명성이 깎인다는 이유로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 거는 너기도 해

14 명진주 (cBM/2acijU)

2022-04-18 (모두 수고..) 19:34:20

그떄 당시에는 북해길드에 도움을 주기엔 힘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힘을 기르는 데 집착을 한거고요. 만약 추모에 대해 알았다면 무조건 갔을 거에요

15 ◆c9lNRrMzaQ (89kEq/0qCo)

2022-04-18 (모두 수고..) 19:36:28

그러니까 스스로 '생각'을 그리 한 거잖아.
나한테 '도움이 될 법한 일이 있을까요?' 하고 물어본 것도 아니었고 말야.

이런 부분들이 없으면 캡틴은 무조건 말을 하지 않는 편이야. 당장 내 현실도 바쁜데 시간 쪼개서 어장에 있으면서 그런 거 모두 말해줄 수도 없고. 바쁘다는 게 어느정도 핑계가 되긴 하지만 답이 되지는 않듯, 나도 그래서 그에 대한 해결법이나 방안이 있으면 팁을 주는데. 지금 당장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이라 해도 거기에 더해 예민함을 느껴서 타인에게 기분 나쁨을 표현한 거는 잘못됐었다고 생각한단다.

16 명진주 (cBM/2acijU)

2022-04-18 (모두 수고..) 19:37:18

지금 제가 캡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면 죄송해요.

17 ◆c9lNRrMzaQ (89kEq/0qCo)

2022-04-18 (모두 수고..) 19:38:16

나한테도 상처였겠지만 너한테도 상처라는 거를 이해해. 이해하지 못하면 애초에 이 일에 대해 묵인하거나 어물쩡 넘기려고 했을 테니까.
하지만 그 이상으로 너나 내가 사과해야 할 대상은 나나 너가 아냐. 이 분위기에 휩쓸려서 적응 못한 다른 참치들이지.

18 명진주 (cBM/2acijU)

2022-04-18 (모두 수고..) 19:40:45

그 분들에 대해서는 제대로 사과해야죠.

19 명진주 (cBM/2acijU)

2022-04-18 (모두 수고..) 19:41:52

진짜 명진이 답게 행동하고 싶을 뿐인데 왜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어요

20 ◆c9lNRrMzaQ (89kEq/0qCo)

2022-04-18 (모두 수고..) 19:43:55

애초에 명진이답게 행동하는 거면 이것도 나름 명진이답게 행동하는 걸거임.
지금 명진이는 17살이고 과거에 사람들에게 데인 경험도 많다는 과거사를 얼핏이라도 봤을거임. 그 시궁창에서 내가 뭘 해야 좋을지도 몰랐고 겨우 뚫어내면서 레벨은 올랐지만 아직 정신은 어린 그런 단계일거고.
그런 애가 당장 아 당연히 빚을 졌으니 사과를 해야지 죄송합니다 ^^7 하는 거면 그건 애가 아닌 거고, 그때 내가 사람들을 지키지 못 했으니까 어떻게든 강해져서 다신 그런 경험이 없도록 해야겠다. 하는 게 더 맞을거임.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한 초인으로 만들지 마.

21 명진주 (cBM/2acijU)

2022-04-18 (모두 수고..) 19:46:11

하긴 명진이는 힘에 대한 집착, 그러니까 생명이 있는 사람만을 구하겠다는 데에 집착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생명을 중요시 하지만 그 안 좋은 단면도 보여주는 게 인간적일테니까요.

캡과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어느 정도 머리가 풀리네요

22 명진주 (cBM/2acijU)

2022-04-18 (모두 수고..) 19:46:52

완벽한 초인으로 만들지 마라.

이걸 들으니 확실해졌어요

23 명진주 (cBM/2acijU)

2022-04-18 (모두 수고..) 19:54:35

기존 어장에서 말하기는 힘들어서 여기다 씁니다

고마워요 캡, 이런 저의 얘기를 진지하게 들어주셔서.

캡 말대로 언제나 예민하게 굴었던 저인데 캡은 이런 저를 진지하게 대해주셔서 고마워요.

그에 지지 않도록 저도 계속 고쳐나갈게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캡 사랑합니다!

24 오현주 (kHFIwohnPk)

2022-04-19 (FIRE!) 21:39:20

situplay>1596507092>848
일반반 학생 목록

25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0:49:58

스탑 테스트하겠습니다.

26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0:50:15

빈센트가 마녀의 얼음딜을 빈센트의 의념빨+지형빨로 어떻게든 막을수 있을거같고

27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0:53:08

테스트...

문제는 현검의 돌파력을 저희가 저지할수있나..? 네요

28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0:54:35

일단

워리어: 알렌

랜스: 빈센트

서포터: 강산, 강철

이렇게 편성하면 될까요?

29 강산주 (lSdp0N/Fe.)

2022-04-23 (파란날) 20:56:37

아뇨 제가 빠지고 빈센트주가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준혁주는 (지한이가 캡틴 컨트롤빨을 받아서) 준혁이쪽이 불리해지더라도 지한이를 포함한 파티랑 붙고싶다고 하십니다.

30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0:57:11

현검은 일단 저와 추가 한명 총 두명이 붙어서 막아내야 할거 같아요.

마녀랑 학자는 빈센트님이 극상성이기도 하고 지형도 따라줘서 빈센트님이 상대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31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0:57:29

제가 강산주 대신 들어온거 아니었나요?

32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0:58:14

어... 그러면 강산주가 아니라 지한주인가요?

33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0:59:01

(혼란)

34 강산주 (lSdp0N/Fe.)

2022-04-23 (파란날) 21:02:01

전열 : 알렌
중열 : 빈센트, 지한
후열 : 강철
이 되겠네요!

지한주의 컨디션문제+>>29의 사유로 캡틴이 조종하는 지한이가 파티에 포함됩니다!
저는 자리 내드리고 다시 공부하러 가려구했쥬...

35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04:16

아...(이제앎)

36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1:04:54

일단 의문을 가져야할게 레이라는 얼음속성 딜러가 맞는데 이시용의 의념속성이나 전투스타일이 어떤지 명확히 나왔나요?

37 ◆c9lNRrMzaQ (eFA2FX6nlw)

2022-04-23 (파란날) 21:05:25

혹시 너희 스탑기능 잊었니..

38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06:16

noup 콘솔을 넣었는데 작동이 안돼요...(콘솔알못)

39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1:06:22

.. 어. 적용이 안되고 있네요? 명령어가 다른가?

40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1:07:03

레이라가 마도역분해를 잘 하느냐, 이시용의 정확한 의념속성과 전투법이 무엇이냐가 중요할듯요. 그리고 현검은 저거... 얼마나 쎈지 나왔나요?
(요즘 들여다볼 일이 없어서 똑밥 다놓침 ㅈㅅ)

41 ◆c9lNRrMzaQ (eFA2FX6nlw)

2022-04-23 (파란날) 21:07:06

테스트

42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1:07:18

Stop 아닌가요?

43 ◆c9lNRrMzaQ (eFA2FX6nlw)

2022-04-23 (파란날) 21:07:26

엥 그르네

그냥하지뭐

44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08:04

'다양한 의념 지식을 이용하여 아군을 보조하는 역할을 맡곤 한다.' 라는 문구를 보아 직접적인 전투보다 서포트에 치중된거 같습니다.

45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08:31

테스트

46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10:23

현재 저희가 신경써야 할건 첫번째는 현검 두번째는 이시용의 의념기일거 같습니다.

적을 한턴간 봉쇄하거나 엄청난 힐을 퍼부을 수 있는 의념기인데 아마 처음부터 저희중 한명을 봉쇄하고 시작할거 같습니다.

47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11:09

★ 현검 운수하

4살에 각성하여 가디언인 부모 아래에서 착실히 성장하며, 의념 각성자로써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는 일반반의 학생. 가디언 아카데미에 1년간 수학했으나, 자신의 체질과 능력 부족을 이유로 자퇴한 후 신 한국에 있는 미리내고등학교에 입학했다.
14살의 나이에 재능의 극한이라는 검술을 A랭크에 도달시킨 흔치 않은 천재. 언제나 늘어진 모습으로 벽에 기대어 검을 만지작거리거나 만화를 보거나 하며 시간을 보내곤 한다.
극에 다른 공간능력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전투를 지속하여 어느 곳에서나 나타나는 검을 가졌다 해서 운동회 당시 수많은 학생들을 제치고 4강에 진출. 현검顯劍의 별칭을 받았다.
본인은 그것이 내심 맘에 들지 않는 듯.
레벨은 23.

★ 청한마녀 레이라 리스티아

미국의 집시 집안 출신, 주술과 신비에 대해 다루던 아버지를 따라 전 세계를 방랑하던 도중 정체를 알 수 없는 얼음 조각을 삼키고 주위 기류를 조작하는 비전 '하르미니에퍼트'를 배웠다. 스스로 뛰어난 가디언이 될 것 같지도, 국가에 대한 충성심도 없었기 때문에 가디언이 되기는 포기하고 적당히 돈을 잘 벌 수 있겠단 이유에서 헌터가 되기 위해 미리내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비전을 다루는 능력과 잔혹하고 냉랭한 손속이 특징. 특히 운동회 당시 대부분의 상대를 대상으로 초반 압살을 노리듯 강력한 냉기로 상대를 얼음조각으로 만들어 승리하는 전략을 자주 썼고, 4강에 진출 청한마녀凊寒魔女의 별칭을 받았다.
다만 별칭과 비전과는 다르게 상당한 다혈질인지 격투술에도 소질이 있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레벨은 24

★ 식물학자 이시용
신 한국의 농상공부農商工部의 대신 이현용의 막내 아들로 7살에 의념을 각성하여 9년의 기간동안 농상공부의 지식을 흡수하며 성장하였다. 농사, 상업, 공업 등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는 인물로 이와 관련한 다양한 의념 지식을 이용하여 아군을 보조하는 역할을 맡곤 한다.
현검 운수하와 청한마녀 레이라 리스티아와는 우연한 계기로 친해진 사이로 가끔 두 사람이 성격 차이로 티격대고 있으면 입에 해바라기씨를 물려주며 조용히 시키는 등의 역할도 맡고 있다.
두 사람과는 다르게 아주 어릴 적 유찬영을 직접 만나, 무언가에 대한 계기를 마련하였는지 의념기를 사용할 수 있는 유망주. 그 의념기의 형태 때문인지 '식물학자'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레벨은 21
◆ 산조하청사첨화락주중
의념의 힘을 증폭하여 두 가지 효과 중 하나의 효과를 선택하여 발동한다. 아군 하나를 지정하여 강력한 회복 효과를 발생시킨다. 또는 의념으로 이루어진 한 마리의 새를 소환하여 강력한 돌풍을 발생시켜 피아를 막론하고 한 턴간 전투 상황을 봉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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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1:11:26

레이라가 마도역분해를 잘 한다고 가정하면 강철이는 건강만 그럭저럭 볼만한 깡통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현검은 검술 A를 14살인가? 그정도만에 찍은 천재라고만 나왔었죠.

49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1:11:33

이시용 의념기 보니 다 죽어가는 파티 한 번에 한해 확정적으로 살릴수 있는건 확정인데, 그럼 알렌이 현검 막고 강철이 화륜 마도진으로 레이라 대충 견제하는 동안 빈센트가 이시용 우선 조지거나 이시용만 특수하게 피 빼서 의념기 뻘궁으로 빼버릴까요?

50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1:12:01

>>48
팩트(빈센트도 그럼)

51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1:13:34

레이라가 가진 비전인 기류조작이 좀 걸리네요. 화염에 생각보다 약하지 않을지도...

52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13:50

알렌이 혼자 현검을 상대로 이길 가능성은 낮지만 부활이 한번 가능해서 시간을 끄는 정도는 가능할거 같습니다.

53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1:14:15

근데 의념기 설명보니 대량회복 or 전투봉쇄인데, 이건 딱히 한명 봉쇄가 아니라 피아 봉인이라서... 우리 팀의 망념 200 투자한 공격이 이시용 의념기에 뻘궁되는걸 걱정해야지 않을까요?

54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14:29

그런대 적이 처음부터 우리중 한명을 봉쇄하고 시작하는 경우도 생각해 봐야할거 같습니다.

55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1:15:49

>>51
기류를 조작해서 불을 꺼버린다 하면 무서운데요 이거. 아니면 기류로 불을 역류시키거나.

56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15:51

>>53 확실히... 그러면 알렌이 최대한 현검을 마크하는 동안 이시용을 빠르게 배제하는 쪽으로 갈까요?

57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1:16:03

이거, 마도진을 합동마도로 변주해볼 여지가 있을...거 같기도 하고? 으음...

의념기가 문제긴 하네요. 확실히 끝내지 못하면 풀피채워서 전장복귀라니.

58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1:17:41

>>57
2차전은 현검을 못버틸거같고, 이시용을 배제하거나 뻘궁을 강요하는게 먼저일듯요.
이시용이 배제된다면 레이라는 혼자서 마도사 견제에 현검 지원까지 다 해야 하는데

59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1:19:28

다만 상대방도 서폿을 1순위로 지킬 가능성이 높으니, 한번에 끊어내는게 아니면 역효과가 나겠죠.

60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1:19:50

근데 이 작전의 문제가 있다면 이시용 조지는 동안 빈센트나 강철 둘중 하나가 서포팅으로 강화된 레이라를 견제하고 알렌은 현검을 막아야 해요.

61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19:54

그러면 >>56 으로 갈까요? 묵빛 인도자를 쓰면 독종 스킬 발동될때까지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대미지는 입힐 수 있겠죠?

62 ◆c9lNRrMzaQ (eFA2FX6nlw)

2022-04-23 (파란날) 21:20:24

얘들아 하나는 생각해라

이시용의 공업은 현대로 치면 기계공학도 있다는 거

63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21:09

기계공학...? (뇌정지)

64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1:21:16

역시 이시용이 최종보스인게 분명..

65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1:21:18

아니면, 어차피 3턴까지만 견디면 신지한이 증원되니까 일단 눈딱감고 3턴만 견디고 그다음은 나중에 생각할까요? 4:3에 캡틴이 통제하는 PC면 레벨차가 그대로 적용될텐데.

66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1:21:57

>>62
설마 이놈 뭐 공장 만둔어서 터미네이터 쓰나요?

67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22:22

아니면 일단 상성빨로 빠르게 마녀부터 녹일까요?

68 ◆c9lNRrMzaQ (eFA2FX6nlw)

2022-04-23 (파란날) 21:22:30

>>66 그건 아니고

69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1:22:38

저희가 회복이라고 할만한 수단이 없으니, 견디는건 오히려 하책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시간을 끌면 유리해지는건 저쪽이고...

70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1:22:51

농사, 상업, 공업 등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는 인물로 이와 관련한 다양한 의념 지식을 이용하여 아군을 보조하는 역할을 맡곤 한다.

공업.
이놈... 이거...

71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23:19

기계공학이라니 대체...(감도 안잡힘)

72 ◆c9lNRrMzaQ (eFA2FX6nlw)

2022-04-23 (파란날) 21:24:06

자폭하려 달려드는 로봇이라거나 던져서 재생력을 강화해주는 주사라거나...

73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1:24:12

아니면, 발상을 바꿔서... 가장 까다로운 현검을 의념기 상관 안하고 버스트하면(성공할지는 미지수) 전황이 좋아지긴 할겁니다.

74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24:34

>>72 (감잡음) 역시 일단 쪽수를 줄이는게...

75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1:26:36

>>73
그 정도의 타격이면 이시용이 의념기를 쓸 가치가 있을거 같은데요...?

76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28:14

흠...(고민)

77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28:36

일단 알렌이 현검을 상대한다는 대전제는 정해진거죠?

78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1:31:33

>>77
아무래도 그런거 같아요...
1. 알렌이 현검 상대하는동안
2. 강철이 화륜으로 마녀 견제하고
3. 빈센트가 누킹으로 이시용 배제하거나 의념기 사용 강요
정도? 일단 폭딜은 마도역분해 안걸린다는 가정하에 빈센트가 팀원중에서 제일 자신있으니.

79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1:32:11

근데 마도진은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나요? 한번에 한 마도진만 설치 가능한가요?

80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1:32:45

마음같아선 그냥 강철이가 몸빵하면서 버티겠다... 라고 하겠는데 검술 A앞에선 건강 170도 순삭될거 같고 말이죠

81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32:56

>>78 확실히 요점은 알렌이 현검을 최대한 오래 상대할 것, 제때 이시용을 배제하는것 이 두가지군요

82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1:33:32

쉬어가는 폭주기관차(F)
의념을 응용하여 일시적으로 자신의 육체를 강하게 웅축시킨다.
한 턴간 공격할 수 없는 대신 다음 턴의 공격은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며, 공격 후 적의 공격 우선 순위에 최상단으로 변경된다.
방어력이 일시적으로 감소한다.

이 스킬 설명대로면 '방어'는 가능하고 어그로를 강제로 끌수 있는건 좋은데 방어력 감소가 신경쓰이네요.

83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1:34:02

>>79 하나라는 제약이 들어있지는 않은데, 시도해본적이 없네요.

84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36:10

저는 일단 현검 만나자마자 묵빛 인도자 사용하겠습니다.

85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37:12

폭주 기관차 방어력 감소가 언제까지 유지되는지 몰라서...

86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1:37:27

알렌의 빛 의념으로 현검에게 끔찍한 눈뽕을 주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열쇠 의념으로 방어를 열어제끼고 취약점을 만들거나.
아니 열쇠는 너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해석인가

87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38:14

>>86 기술에 없는게 가능할까요? 일단 알렌 지금 기술중에 의념속성 활용한게 없긴한데...

88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1:38:41

열쇠는... 의념이 성장한다면 될거같긴 한데, 현시점에선 아무래도 어렵지 않으려나요.

89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40:50

20분전...

90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42:04

그럼 일단 작전은 >>78 로 갈까요?

91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1:42:25

>>87
옛날에 잭 루소 때였나? 캡틴이 제시한 트랩 파훼법 중에 현준혁의 독재 의념+진언의 증폭 의념 조합으로 범위를 증폭해서 트랩을 독재 의념으로 해킹하는 게 있었던거로 기억합니다.

92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1:43:13

만약에 마도역분해 등으로 안먹힌다면 뭐 신지한 참전까지 버티는거고

93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43:18

situplay>1596510073>773

어장주님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습니다...

94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45:10

그러면 제가 처음에 단체 눈뽕 시도할까요?

95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1:46:54

>>94
적팀의 신속이 문제긴 한데 눈뽕 제대로 걸리면 이시용 배제 or 뻘궁 강요는 확실할듯?
다만 눈뽕은 한번 걸리면 두번 걸기는 어려우니 세게 가야할거같아요

96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1:48:41

마도진은 첫턴엔 아무것도 못하는지라... 눈뽕때 딜타임 참여는 좀 어려우려나 싶긴 하네요

97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49:09

그런데 이게 망념이 얼마나 들지가 미지수라서...

98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1:49:38

근데 상대를 현준혁이 지휘하는데, 우리가 섬광탄 쓴 순간 준혁이 독재의념으로 눈 감으라고 한다면...?

99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1:50:18

아니면 검에 밝은 빛을 씌워서 현검 한정으로 백병전 명중률을 감소시키는건?

100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50:20

그러면 알렌이 가장 신속이 우위일 경우에 사용하는걸 생각해 보죠(가능성 낮음)

101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1:50:45

그걸 반응할정도로 기민하면 못이기죠 사실. 타이밍을 예측한게 아니면 보자마자 반응해서 파훼한다는 어렵지 않을까요?

102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1:53:18

>>101
하긴 그 찰나를 간파할 정도로 기민한 반응이면 못이기고,
만약 섬광 대비해서 다 눈감으면 알아서 시력봉쇄된 애들 ㄱㅅㄱㅅ하게 주워먹으면 되고.

103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1:54:42

그러면
1. 알렌은 광역눈뽕 사용 후 현검 마크
2. 강철은 마도진 그릴 시간 벌고 레이라 견제
3. 빈센트는 이시용 컷

이렇게 갈까요,

104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1:55:04

그리고 상대 입장에선 편입생인 알렌의 능력을 잘 모르고 있을겁니다. 오너는 알아도 캐릭터는 모르니 메타정보를 활용할순 없죠. 섬광탄...이 될 정도로 빛의 강도가 된다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105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55:06

일단 알렌의 신속이 가장 빠르면 시도해보겠습니다.

106 ◆c9lNRrMzaQ (MgVeBoT02I)

2022-04-23 (파란날) 21:55:28

지휘 B의 덕이라 생각하면 괜찮을지도.

107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56:12

>>106 엣?

108 ◆c9lNRrMzaQ (MgVeBoT02I)

2022-04-23 (파란날) 21:56:54

정산어장 볼 수 있는 거.

109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57:16

3분전...

110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1:57:34

>>108 아...(이해)

111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1:58:28

일단 부딛혀보고 견적을 짜야 전략도 수정하는거죠. 해봅시다.

112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00:57

드디어...

113 ◆c9lNRrMzaQ (MgVeBoT02I)

2022-04-23 (파란날) 22:03:33

10분 전까지 의견을 종합해서 웹박수로 보내주세요.

114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05:01

>>103 으로 갈까요?

115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2:05:45

>>103 ....으로 결정하는거 맞죠?

116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07:04

빈센트주님 >>103으로 괜찮을까요?

117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08:26

103으로 가죠. 취합은 누가?

118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09:12

구체적인 기술도 적어야 할까요?

119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2:10:15

기술도 적는편이 좋겠네요.
강철이는 마도진-화륜으로 할거같습니다.

120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10:42

1. 알렌은 광역섬광 사용 후 묵빛 인도자를 사용하여 현검 마크

일단 이렇게 했습니다

121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11:36

알렌 - 빛의 의념 강제눈뽕
강철 - 마도진 화륜 작성
빈센트 - 망념 들여 파이어볼

로 취합했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122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11:53

취합 감사드립니다.

123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12:19

아 이런, 급한마음에 취합이 꼬였네요. 알렌주가 취합 후 제출 하실래요? 죄송합니다.

124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2:12:36

취합을 누가 할지 미리 결정이 되었어야 했는데... 생각이 늦었네요. 저도 죄송합니다.

125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13:18

일단 현검 상대로는 버티는게 좋을듯한데요 이거...
가 아니라 지금보니 현준혁 적팀에 포함해서 4:3이었네 이거?

126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13:35

아뇨 다른분들 캐릭터 이해가 낮아서 경험이 있으신 빈센트주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7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14:05

그럼 취합은 제가하는걸로

128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14:10

묵빛 인도자를 사용하는데 턴이 들어가는지 모르겠네요...

129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2:14:50

일단 첫턴 경과를 보고... 빈센트주 혹시 합동마도 사용하신적 있으십니까?

130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15:54

>>129
어.. 아뇨. 이번에 해볼까요?

131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2:17:01

없으셨나..?! 의외네요.
기왕 마도사가 두명이니 한번 해봐도 좋을거 같습니다.

132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19:26

그러면 빈센트 누킹 보조하는 쪽으로 가려나요?

133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2:21:09

그게 좋을거같네요. 확실한 누킹!

134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22:35

저는 다음턴에 묵빛인도자가 즉시 사용 가능하면 인도자를 사용한채 현검을 마크하고

묵빛 인도자가 턴이 소모되면 바로 현검 마크하겠습니다.

135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2:23:51

일단... 노림수는 다 막히긴 했네요. 이제 뭘 해야 만회가 되는가...

136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25:31

확실히 검술A는 다르군요

137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26:09

레이라가 심상치 않은데 빠르게 잘라버릴까요?

138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27:16

다음번은 클랩으로 가야겠네요 공간지각능력이고 뭐고 없게.

139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27:39

알렌-빈센트 합동마도로 클랩 갈까요?

140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27:53

그러면 누구를 노리실건가요?

141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2:28:24

마도는 마도역분해 라는 카운터 수단이 존재하긴 합니다. 다만 등급이 낮아서 효율이 정말 안좋을수도 있지만..

142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28:40

>>139 강철-빈센트 말씀이시죠?

143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29:25

>>140
아니다 생각해봤는데 이거 알렌이랑 빈센트랑 따로 가야할거 같네요. 합동이 F라서 효율 개 까일거같은데

144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29:52

>>142
착오 ㅈㅅ 내가 왜이러지

145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30:04

저는 그러면 >>134로 현검을 마크할까요?

146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30:34

아직 양쪽다 손해는 없으니 침착하게 가죠

147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31:10

일단
알렌이 현검 붙잡고
강철이 화륜을 레이라에게 쏘는동안
빈센트가 클랩으로 이시영 노려야할거같아요 이거 내비두면 이시영이 무슨짓 벌일 느낌인데

148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2:31:13

그럼 상대방이 필드를 조성하는걸 억제해야 하는데 말이죠... 한번에 크게 터트리게, 마도진을 여럿 더 깔아둘까요?

149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31:25

묵빛 인도자가 즉시 사용 가능하면 묵빛 인도자를 사용한채 현검을 마크.

묵빛 인도자가 턴이 소모되면 사용하지 않고 바로 현검 마크.

150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31:45

>>147 저도 그게 좋을꺼 같아요

151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32:39

지금 알렌주 묵빛인도자 착용상태죠?

152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33:15

확신은 못하겠습니다...

153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33:47

저거는 걍 패시브아이템인거같은데

154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2:34:48

일단... 철이는 마도진을 추가로 그리면서, 레이라에게 뭔가 이변이 생기면 마도역분해를 노려보겠습니다. 예열을 좀 더 해서 필드 단위로 끌고 가봐야겠어요.

155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34:55

패시브인가? 그렇다면 고의적으로 정신력 감소를 일으켜야 하는건가?(애매)

156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35:01

알렌 현검 마크
강철 화륜마도진 하나더추가
빈센트 이시영에게 데블토큰 사용

이렇게갑니다

157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35:27

>>156 네 알겠습니다.

158 ◆c9lNRrMzaQ (MgVeBoT02I)

2022-04-23 (파란날) 22:35:42

근데 너희..
전투 순서 판정은 누가 하니..?

159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2:36:27

이러다 이쪽이 역분해맞고 조져질수도 있을거라 생각하니 눈앞이 좀 까마득하긴 하지만... 화륜하고 맵의 상성이 좋아보이니 노림수는 둬야겠죠.

160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2:37:05

...아. 기초 지휘는 알렌이 가지고 있었죠?

161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37:08

>>158 어.. 어떻게 하는건가요...(쭈굴)

162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37:44

강철주 묵빛인도자 설명 보면 이건 사용 선언으로 효과가 켜지거나 스킬이 발동되는게 아니고 패시브에 조건부로 액티브 치명타가 가능한거라서, 그 조건을 모르는 지금은 '사용'을 할수 없었던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63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38:18

>>162 과연... 이해했습니다!

164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38:19

>>162
아니 강철이 아니라 알렌!!!!!!

165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2:38:32

알렌주께 하신 말씀이시죠? 확실히 조건이 미공개 상태였죠.

166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39:52

저는 스스로 정신력을 낮춰 공격력을 올리는건줄 알았는데 패시브였군요...

167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41:06

기초지휘(F) 스킬효과 아시는분? 전투순서 고정은 가능한가요?

168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2:41:45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169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42:04

>>167 저번에 어장주님이 순서정하는게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170 ◆c9lNRrMzaQ (MgVeBoT02I)

2022-04-23 (파란날) 22:43:02

나노머신은 준혁의 눈을, 시야를, 점점 확대해가기 시작합니다.

- 알겠지만. 저기 뒤쪽에 있는 녀석의 마도는 신경 쓰는 게 좋아. 저 팬더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준혁의 중얼거림을 들은 레이라는 한숨을 쉽니다.

" 뭔지 모른다? 그거 참. "

그리곤, 머릴 쓸어넘기곤 웃습니다.

" 재밌네. "

그녀는 손을 휘젓습니다.

하르미니에퍼트
튀라, 하르마·토메르

알렌의 발부터, 다리까지.
하체가 순식간에 얼어붙습니다.
운수하를 마크하기 위해 움직이려 하지만 다리는 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마치 근육 자체가 얼어붙은 것처럼..

" 미안해? "

운수하는 그대로 몸을 움직입니다.

의념 발화

알렌은 어떻게든 그를 막아내기 위해 검을 휘두르지만, 상대는 공격을 밟고 뛰어오릅니다.

대지의 진을 새기고 있던, 강철은 눈을 크게 짓켜뜹니다.
뭐..? 이 높이를?

순식간에 떨어지며 강철을 향해 검이 휘둘립니다.
무방비하게 파해쳐진 검에 의해 몸에 자상이 떠오르고, 빈센트는 그것을 무시하듯 마도를 완성합니다.

마치 동전을 튕겨내듯한 의념의 신호와 함께.

데블 코인

콰아앙!!!!!

거대한 폭발이 발생합니다!
그 폭발이 이시영을 덮치고, 거대한 불꽃 구름을 만들어냅니다.

" 이야... 뜨거워라... "

이시영은 숯처럼 새까매진 옷을 털어냅니다.

급속 성장

그의 몸에 새하얗게 붙어 있던 씨앗들이 후두둑 떨어집니다.

" 물방울 씨앗이에요. 방패 씨앗은 못 챙기긴 했지만.. 운이 좋았네요. "

그리고 천천히.
준혁은 총을 들어올립니다.
철컥.

탕.

불꽃이 터져나오고, 빈센트를 향해 날아갑니다.
몸을 짓이기듯 박히는 의념의 충격. 빈센트는 팔을 가볍게 털어냅니다.
피가 좀 흐르긴 했지만. 상대도 진심을 다한 공격은 아닌 듯 했습니다.
아무렇지 않다는 듯. 빈센트는 웃어버립니다.

171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43:39

그럼 알렌 - 빈센트 - 강철 정도가 적당할듯요

172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45:15

와 나를 얼려버릴줄은 몰랐네

173 ◆c9lNRrMzaQ (MgVeBoT02I)

2022-04-23 (파란날) 22:45:21

다음 판정은 55분 전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174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46:14

아무래도 여유롭게 마도진 작성할 시간은 없는거같아요. 강철주는 화륜으로 레이라 견제하고 알렌은 운수하 막고, 그냥 신지한 올때까지 버티는게 최선 같네요.

175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46:24

이거 그냥 지한 올때까지 버텨야 할거 같은데 전략이 노출되는게 크네요

176 ◆c9lNRrMzaQ (MgVeBoT02I)

2022-04-23 (파란날) 22:46:26

팁을 주자면..
지금 너희들은 조금 딱딱하게 묶여 있음.. 다들 딱, 딱, 딱, 정해진 행동만 하려고 하다 보니. 능동적인 적을 상대로 할 때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른다고 해야 좋을까..

177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2:46:42

건강이 170이라, 강철이는 좀 맞아도 상관은 없긴 합니다.
기왕 후열로 접근한거... 이쪽이 몇대 더 맞는다고 생각하고 잡고있을테니 후열 처리 가능할까요?

178 ◆c9lNRrMzaQ (MgVeBoT02I)

2022-04-23 (파란날) 22:46:53

응? 너희 전략은 유출 안 되고 있어.
준혁주가 보내준 전략하고, NPC들이 직접 능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거야.

179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47:11

검을 용암에 달궈서 마녀 공격해볼까요?

180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47:18

1. 빈센트가 알렌 다리 녹이고
2. 알렌이 현검한테 달라붙고
3. 강철이 마녀 화륜으로 견제

정도가 맞을거같네요.

181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47:26

>>178 아 그럼 어쩔수 없죠

182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48:10

대체 준혁주 어디서 어떻게 상판 참여중인거지

183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2:49:12

음... 몸빵으로 현검을 강철이 한턴정도 묶어둔다고 가정하면 어떤가요 두분?

184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49:15

일단 제가 현검을 상대할때 주변에 방해가 들어오면 제기능을 못하게 될 가능성이 클거 갔습니다.

185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49:54

>>177
그러면
1. 빈센트가 알렌에게 불 감싸서 해동+얼음 차단
2. 알렌은 마녀한테 붙고
3. 그와중 강철 시간벌기
인데 마녀가 박투에도 능하다고 하니 쉽게 단방에 죽어주지는 않을거같은데요

186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50:13

지금 알렌이 용암속을 걷는다고 문제가 되진 않겠죠?

187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51:12


어차피 마녀는 공간지각력 없으니 빛의 의념으로 눈뽕하면 근접전 능력 낮출수있겠네요

188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51:21

제가 요정걸음으로 마녀한테 붙어서 마녀와 용암쪽으로 같이 빠지겠습니다.

189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2:51:58

이쪽도 타격만 입고 있는건 아닐겁니다. 시간을 번다면...
무기를 손으로 쥐든 뭘 하든 지근거리에 붙잡기 - 바로 밑에 새겨진 마도진으로 영거리 마도 사용. 이 단계가 될거라 현검한테 타격을 좀 줄수있을거 같거든요.

190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52:20

1. 빈센트가 알렌에게 불 감싸서 해동+얼음 차단
2. 알렌은 마녀한테 돌진하며 빛을 감싼 검으로 전투
3. 그와중 강철 시간벌기

이거 이럴줄 알았으면 수복의 마법진을 그리는게 나았겠지만
이거 어떨까요?

191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52:44

알렌은 환경 저항도 있으니 용암속에서 마녀보단 유리할거 같습니다.

192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53:18

1. 빈센트가 알렌에게 불 감싸서 해동+얼음 차단
2. 알렌은 마녀를 붙잡고 요정걸음으로 논개메타
3. 그와중 강철 시간벌기

193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53:30

이렇게 가는거죠?

194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54:06

>>190 일단 이렇게 갈까요? 알렌이 마녀를 최대한 마그마쪽으로 몰면서 전투한다고 적어주시면 감사할거 같습니다.

195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2:54:17

수복으로 전환하는건 망념 30으로도 가능해서 괜찮습니다.

현검을 지근거리에 붙들어 놓는다. 정도로 작성 부탁드림...

196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2:54:22

>>192 네 이렇게 가죠

197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54:47

1. 빈센트가 알렌에게 불 감싸서 빙결상태 해제+얼음 차단
2. 알렌은 마녀를 붙잡고 요정걸음 스킬을 사용해 용암속으로 빠지는 논개메타
3. 강철은 현검을 상대로 영거리에서 화륜을 사용하며 시간벌기

198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2:55:57

>>195
최대한 붙잡는다로 갔습니다

199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2:57:57

시트에서 써놓은 전투법을 쓰게될줄은 몰랐네요.
근거리 접근(당함) 인게 좀 다르지만

200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3:03:21

3턴부터 신지한 증원이니 두고봐야죠

201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3:09:56

아 이거 너무 말렸는데...

202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3:10:40

테토스 구입할까요?

203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3:11:36

막긴 막았으니... 남은 노림수가 먹혀줬으면 좋겠다...!

204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3:13:21

저의 판단 미스가 심했습니다. 죄송합니다.

205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3:13:28

철이는 이번턴에 상처수습은 일단 포기하고, 화륜 동시발동으로 지근거리 직격타를 좀 노려보겠습니다.

206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3:13:45


레이라 피격

아군
알렌 피격
강철 손모가지 파괴

안좋은데요 이거

207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3:14:41

일단 지한이 참전하기는 했는데 우리쪽 부상이 크네요(면목없음)

208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3:15:13

안좋지만 되돌릴 방법이 있는건 아니니... 적게 얻은 턴이라도 활용해봐야죠.

209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3:15:28

1. 알렌은 일단 요정걸음으로 다시 돌아오고
2. 강철은 화륜 지근거리에서 사용
3. 빈센트는 클랩! 1회 추가로 시간차딜

지한은 캡틴이 통제하니 논외
로 가죠

210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3:16:01

그래도 장애가 치명적이지 않은 마도라 다행이지.

211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3:16:08

네 알겠습니다!

212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3:18:49

일단 이번턴은 수습이 위주니 다음턴 무엇을 할지 생각해볼까요?

213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3:21:29

이번턴에 깔아둔게 무위로 돌아가면 할게 애매해지긴 하네요. 뭐가 좋으려나..

214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3:21:45

지한이 누구를 노릴지에 따라 다른데
일단 지한 돌파창 맞은 사람이 안죽었으면 확킬내거나
이시영을 방해해서 의념기 사용 봉쇄하죠.

215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3:22:24

일단 알렌은 역시 현검을 상대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속성공격에 취약하네요

216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3:23:01

부상이 심해서 아까보다는 못하지만 시간정도는 끌 수 있을겁니다.

217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3:23:39

전훈
1. 마도사 주제에 검사에게 깝치지 말자
2. 영웅서가는 파워레인저가 아니라서 우리쪽 전투준비를 적이 안 기다려준다
일단 이정도일까요.
놓고보니 상식이긴 한데

218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3:24:41

그런데 알렌이 현검과 싸우는데 방해가 들어오면 아마 이번에는 못버틸지도 모릅니다...

219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3:25:41

역분해를 한번 준비해보죠. 전조가 있어야 할텐데..

220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3:26:11

설마하니 목이 잘리겠습니까. 지면 복기나 하자구요.

221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3:26:52

>>219
제 역분해는 아군 마도만 취소할 수 있는 수준인데...

222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3:26:56

>>220 그래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죠!

223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3:27:33

아니, 적 마도도 취소 가능한건가?
이러면 마도역분해로 해동할걸

224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3:28:11

>>221 ...시도라도? 열쇠 의념을 한번 잘 써보면 될지도요!

225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3:28:49

이미 구성된 마도를 시전자의 마도 능력에 따라 역으로 취소시킬 수 있다.
마도 발동에 들어간 망념의 1.5배를 지불해야만 한다.
이미 구성된 마도가 아군의 것이라는 단서가 없으니.

제가 효과를 잘못 이해했네요

226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3:30:11

다음부터라도 써먹으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227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3:34:00

레이라가 공격받았군요

228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3:35:01

동시에 역분해를 시도하면 확률이 올라가..지 않을까요?

229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3:35:30

일단 제가 최대한 현검의 개입을 막을테니 레이라를 어떻게든 끝네는게 좋을거 같아요

230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3:36:12

지한이 이시용을 견제해주면 좋겠지만 어떻게 될지...

231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3:36:45

일단 이시영이 좀 걱정되긴하는데
마도역분해 합동하죠

232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3:37:50

1. 알렌이 현검 견제. 신속을 강화.
2. 강철-빈센트 마도역분해 합동마도 작성. 대상은 레이라의 얼음 스킬.

233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3:38:17

알렌:현검이 이시영과 레이라에게 합류하는것을 최대한 방해

이거면 될까요?

234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3:38:34

망념 몇을 사용할까요?

235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3:39:14

1. 알렌이 신속을 강화해서, 현검의 본팀 합류를 최대한 방해.
2. 강철-빈센트 마도역분해 합동마도 작성. 대상은 레이라의 얼음 스킬.

236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3:39:36

>>234
지금 망념 꽤 쌓였을테니 30정도로?

237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3:39:53

네 알겠습니다.

238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3:40:36

1. 알렌이 신속을 강화해서(망념 30+), 현검의 본팀 합류를 최대한 방해.
2. 강철-빈센트 마도역분해 합동마도 작성. 대상은 레이라의 얼음 스킬.

239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3:40:39

지금 마도진이 기동중이라 묶여만 있어도 딜이 지속적으로 들어가는 상황이니까요. 의념기를 현검을 힐하는데에 써주면 오히려 좋을지도..

240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3:41:33

아니다. 마도 역분해는 이미 구성된 마도에 한해 가능해요. 합동마도했다가 뻘궁될수 있음

241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3:42:05

그럼 어떻게 할까요?

242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3:43:15

1. 알렌이 신속을 강화해서(망념 30+), 현검의 본팀 합류를 최대한 방해.
2. 강철 화륜 사용해서 현검 도트딜
3. 빈센트가 (이때쯤 구성 완료되었을? 아님말고) 레이라의 스킬을 마도 역분해로 캔슬

243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3:43:31

이게 어떨까요?

244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3:43:35

전조를 보여주신다는건 타이밍 맞춰서 끊는것도 된다는 것 처럼 보였는데... 혹시 모르니 철이만 시도해볼까요?

245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3:44:22

화륜이 커맨드가 지속적으로 필요한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거... 집중형태라면 좀 곤란한데.

246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3:45:51

이미 구성된 마도라는 단서가 붙었으니 마도역분해는 최대한 늦게쓰는게 좋을거라 생각해요. 저게 다죽이는 광역궁극기 아닌이상

247 빈센트주 (s6Y5hjFd0k)

2022-04-23 (파란날) 23:46:11

>>242
일단 이렇게 가보죠

248 알렌주 (q/Nj8DCS.M)

2022-04-23 (파란날) 23:46:22

그러면 242로 갈까요?

249 강철주 (zmFNQhGbIk)

2022-04-23 (파란날) 23:46:27

알겠습니다.

250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00:05:51

역시 지한님이 최고야 (눈물)

251 빈센트주 (4SYGHGwDyQ)

2022-04-24 (내일 월요일) 00:06:28

아무래도 강철주 말대로 하는게 더 나았겠네요. 이건 제 실수.

252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00:06:33

그나저나 빈센트 망념이 많이 쌓인거 같네요

253 빈센트주 (4SYGHGwDyQ)

2022-04-24 (내일 월요일) 00:07:17

일단 빈센트는 잔여망념 사용하고

254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00:07:57

일단 저는 지금 거의 리타이어 직전인것 같습니다.

255 강철주 (u/qmZr9X0Q)

2022-04-24 (내일 월요일) 00:08:12

역시 비전마도..! 지금이라도 역분해에 가세할까요?

256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00:08:43

저도 혹시모르니 dd 30을 사용할까요?

257 강철주 (u/qmZr9X0Q)

2022-04-24 (내일 월요일) 00:09:20

코인샵 관련 아이템 사용은 안되는걸로 알고있긴 한데...

258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00:09:25

아니면 레이라에게 접근해 마도사용을 방해할까요?

259 빈센트주 (4SYGHGwDyQ)

2022-04-24 (내일 월요일) 00:09:59

빈센트는 잔여망념 100 사용
알렌은 요정걸음으로 레이라한테 헥토파스칼킥
강철은 레이라한테 화륜 사용해서 지원?

260 강철주 (u/qmZr9X0Q)

2022-04-24 (내일 월요일) 00:10:53

열쇠...라는 의념 속성을 써서 역분해를 보조하는건 너무 도박이겠죠?

261 빈센트주 (4SYGHGwDyQ)

2022-04-24 (내일 월요일) 00:11:08

이시영이나 레이라 둘중하나를 조져야하는데
이시영을 지한한테 맡길지 레이라를 맡길지...

262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00:11:37

일단 레이라를 끝네는게 좋을거 같아요

263 빈센트주 (4SYGHGwDyQ)

2022-04-24 (내일 월요일) 00:12:01

>>260

근데 지금 빈센트 망념 경고등 들어와서 다음턴에 보조 가능해요

264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00:12:18

저는 최대한 레이라의 마도를 방해하면 될까요?

265 강철주 (u/qmZr9X0Q)

2022-04-24 (내일 월요일) 00:12:44

그럼 일단 강철이가 이어서 분해 해보고 있겠습니다. 음... 서술이 되려나? 싶지만.

266 빈센트주 (4SYGHGwDyQ)

2022-04-24 (내일 월요일) 00:13:53

>>264
레이라 근접박투에 능하다니까 알렌은 마도로 공격해요.
체격 고려해도 손 날아간 마도사 vs. 격투에 소질있는 마도사가 싸우면 뭐.

267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00:14:22

강철말씀하시는건가요? (알렌은 검사)

268 빈센트주 (4SYGHGwDyQ)

2022-04-24 (내일 월요일) 00:14:39

잔여망념 사용 금지.
그렇습니다 빈센트는 x됬읍니다

269 강철주 (u/qmZr9X0Q)

2022-04-24 (내일 월요일) 00:14:53

망념 사용 금지라면 빈센트가 남은 수치는 그냥 공격에 쓰고, 강철이가 분해하는게 좋을거 같기도 한데... (빈혈상태)

270 빈센트주 (4SYGHGwDyQ)

2022-04-24 (내일 월요일) 00:15:19

>>267
계속 헷갈리네 역시 영성 200 캐릭에 영성0 캐주

271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00:16:38

알렌은 검의 간격을 유지하면서 레이라를 방해하면서 공격 이게 좋을거 같아요

섣불리 다가갔다가 또 얼수도 있고

272 빈센트주 (4SYGHGwDyQ)

2022-04-24 (내일 월요일) 00:17:00

>>269
저거 묘사 보면 마법재능 자체는 압도적이에요. 어중간한 마도 어중간한 역분해로는 힘도 못씁니다. 마도역분해가 C만 되었으면 시도라도 해보겠는데, 한번 찍은 오답을 두번 찍을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273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00:17:41

그러면 역시 화력집중?

274 강철주 (u/qmZr9X0Q)

2022-04-24 (내일 월요일) 00:18:20

의념속성의 힘을 빌려도 아무래도 어렵겠죠... 흠

275 빈센트주 (4SYGHGwDyQ)

2022-04-24 (내일 월요일) 00:18:40

1. 알렌이 요정걸음으로 레이라에 돌격. 다만 근접격투에 유의해 적정거리 유지.
2. 알렌 화륜으로 레이라 공격
3. 빈센트는 이시영 공격해서 견제

276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00:19:03

2 알렌->강철

277 빈센트주 (4SYGHGwDyQ)

2022-04-24 (내일 월요일) 00:19:16

일단 두분이 레이라 공격하고 빈센트가 이시영 공격해서 의념기 견제해볼게요

278 빈센트주 (4SYGHGwDyQ)

2022-04-24 (내일 월요일) 00:19:48

>>276
에엑따

279 강철주 (u/qmZr9X0Q)

2022-04-24 (내일 월요일) 00:19:55

다만, 상대방이 아직 의념기가 남아있다는걸 기억하긴 해야 합니다. 몰아쳤다가 전투 소강 상태에 진입하면 망념이 간당간당한 빈센트는 회생불가고..

280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00:20:17

일단 알렌이 쓰러져도 망념이 남아있으면 한번은 일어 날텐데

요정걸음을 많이써서 남아있을지 걱정이네요

281 강철주 (u/qmZr9X0Q)

2022-04-24 (내일 월요일) 00:21:29

의념기는 공격하는걸로 견제가 된다. 라는 명제가 참이 아닐 가능성도 염두해야 허무하게 낭비하는걸 방지할수 있을테니까요

282 빈센트주 (4SYGHGwDyQ)

2022-04-24 (내일 월요일) 00:22:08

1. 알렌이 요정걸음으로 레이라에게 접근 후 공격. 다만 레이라의 팔은 안 닿고 알렌의 검은 닿는 킹받는 딜교최적화 거리유지.
2. 강철 화륜으로 레이라 공격
3. 빈센트 이시영에게 파이어볼 던짐.

283 빈센트주 (4SYGHGwDyQ)

2022-04-24 (내일 월요일) 00:23:06

>>279
근데 지금 레이라 마법이 어찌 나올지 몰라서. 그럼 레이라 확킬할까요? 이시영은 지한이 처리할거라 믿고?

284 강철주 (u/qmZr9X0Q)

2022-04-24 (내일 월요일) 00:24:29

이게... 상대방 비전마도가 광역빙결이다. 이러면 상대방은 턴이득을 너무 많이 보게 될거라는 불길한 가정이 세워져서요.

비전마도 사용
특별반측 행동제약
의념기 사용(전장 억제)
상대측 1턴 추가정비

이런 흐름으로 갈수도 있겠더라구요

285 알렌주 (5qSQhw1uA2)

2022-04-24 (내일 월요일) 00:24:59

>>283 그게 좋을거 같아요 레이라가 알렌 하드 카운터이기도 해서 못끝넸다가 알렌이 되려 당할 수 도 있어서...

286 빈센트주 (4SYGHGwDyQ)

2022-04-24 (내일 월요일) 00:26:16

그럼
1. 알렌 레이라 공격
2. 빈센트 레이라 클랩
3. 강철 레이라 화륜

이렇게 가요?

287 강철주 (u/qmZr9X0Q)

2022-04-24 (내일 월요일) 00:26:58

(고민...)

288 빈센트주 (4SYGHGwDyQ)

2022-04-24 (내일 월요일) 00:26:59

>>286
이렇게 갑니다

289 빈센트주 (4SYGHGwDyQ)

2022-04-24 (내일 월요일) 00:28:17

제출 완료

290 강철주 (u/qmZr9X0Q)

2022-04-24 (내일 월요일) 00:28:30

위험할수도 있지만 그냥 빈센트랑 강철이 합동으로 비전마도 캔슬하고, 남은 전위 2명이 2:2하면 이기지 않을까요? 음. 위험한가..

291 알렌주 (X.xCn7.ANQ)

2022-04-25 (모두 수고..) 16:58:11

아니 돌아왔는데 진행이 취소되었다니

맘 편히 쉴 수 있다는 기쁨과 아쉬움이 공존한다

292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1:07:40

293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1:07:56

안착

294 오현주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21:08:44

noup 안써도 되려나?

295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1:09:20

그때는 여러모로 서로 전략을 보이면 안되니까 써여했지만

지금은 사실상 그냥 진행과 같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296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1:09:52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297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10:41

>>0을 보시면 알겠지만 원래는 더 심각한 일에 쓰라고 만들어진 곳이고 보통은 이런 경우 임시스레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잇습니다만....
어...괜찮겠져!

저번에 noup을 쓰라는 말이 나온 건 준혁주 쪽에 안 보이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알고 있으니 상관없을 겁닏!

298 지한주 (gocFq9nY0E)

2022-05-01 (내일 월요일) 21:11:36

여기..ㅇ.ㅣㄴ가...?니

299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12:14

지...지한주?!

300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12:35

지한주 무슨 일이 있으신거야...!

301 오현주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21:12:59

그러고보니 어... 지휘 있는 사람 없어?

302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1:13:04

머선 129

그리고 지휘 스킬 안 쓴 분들이 있어서 다음에는 제가 지휘스킬 쓸게요!

303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21:13:19

내가 지휘 기술 계속 말했는데 쓴 사람 아무도 없구나 ㅋㅋㅋㅋㅋㅋ

304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14:10

패시브인줄 알았죠.....8ㅁ8

305 지한주 (gocFq9nY0E)

2022-05-01 (내일 월요일) 21:14:12

티라미수에 커피 끼얹으누 거 누구야

지휘 스킬.. 쓸까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306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1:14:17

의견종합과 지휘기술...(영성 마이너스)

307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14:41

티라미수엔 에스프레소가 들어가긴... 하죠. 괜찮으신건가

308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1:14:56

그럼 제가 지휘 스킬 쓸까요?

309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1:15:20

일단 의견통합해서 한 레스에 새로짜야할거 같아요

310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21:15:41

지휘 쓸 사람 있으면 지휘 쓰는 것까지 포함해서 하자

311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16:00

>>305 앗아...
하필이면 원조에 가까운 걸로 드신 건가요...
원조 티라미수에는 커피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ㅠㅠ

312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1:16:07

아뇨 제가 쓰겠습니다. 알렌은 지금 당장 꼭 해야할 행동이 없어서 제가 쓰는게 좋을거 같아요

313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1:16:10

"거, 관대한 처사시네."

실제로 저쪽은 우리보다 압도적으로 실력이 좋다.

만약 인정사정 할 것 없이 모든 수를 쓴다면 지는 것은 우리일터.

그러니 이 틈에 우리는 전략을 짜고 전술을 이행해야 한다.

나는 원거리 공격대의 공격에 말려들지 않을 정도로 거리를 둔 채 의념을 발동시켰다.

"우리도 순순히 당해주지는 않을거다!"

#지휘를 발동! 의념을 20 소모 한다.

이걸로 갈까 하는 데 어때요?

314 ◆c9lNRrMzaQ (cKQHU/RyH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16:29

참고로 혹시 해서 얘기해주는데.

너희 이거 '최종보스전'이라는 거 생각하고 싸워야 한다.
지금까지 너희가 상대한 애들은 '보스전' 명목으로 해서 너희한테 보정만 들어가 있었는데, 이건 최종보스라서 적도 보정이 들어가 있어.
그냥 닥돌하듯 싸우면 첫턴에 쓸려가는 아군 볼 수도 있음...

315 오현주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21:16:30

일단 오현이는 있던거 그래도 가야겠네. 변한게 없어서.

316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18:06

>>313 알렌이 쓴다고 했으니까...
대신 분석 쓰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강산이랑 철이도 그대로 갑니다!

317 지한주 (gocFq9nY0E)

2022-05-01 (내일 월요일) 21:18:15

저는 변한 건 없는 것 같네요.

318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21:18:50

토고도 수정해야 할 거 없지? 그럼 그대로 갈게.

319 ◆c9lNRrMzaQ (cKQHU/RyH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19:06

지휘 기술 잘 쓰는 법

- 아군 누구누구누구를 우선 행동, 그 다음으로 누구누구누구를 다음 행동, 그 다음 누구누구누구가 마지막에 행동함.
- 아군 누구누구누구가 이렇게 행동하도록 지휘하고 이 순서가 어떻도록 조정함.

나쁘게 쓰는 법

- 일단 대충 이러면 써지겠지. 지휘한다 꺄하하하하핳

320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1:19:42

지휘술 망념은 보통 얼마나 소모하나요?

321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1:20:20

어... 이거 제가 레스종합해야하는 건가요?

322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20:40

앗.
그럼 이 인원이면 한 명은 안 된다...!!

323 ◆c9lNRrMzaQ (cKQHU/RyH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21:11

망념이 얼마나 소모하느냐가 아니라.
기술의 형태로 아군의 행동을 유도하는 식이라, 의념의 영향을 받는 거임. 그래서 행동 순위가 변경되는거고.

324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1:22:36

아 잠깐

325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1:23:06

그럼 강산주가 지휘 쓸래요?

326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23:33

버프 쓰려고 합동마도 중이라서...

327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23:40

>>321 종합은 제가 하고 있습니다!

캡틴 혹시 시간 더 주실수 있나요??

328 ◆c9lNRrMzaQ (cKQHU/RyH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23:55

40분까지? 이번은 처음이니까 시간 좀 넉넉하게 줄게.

329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1:24:28

강산주도 지휘 가지고 있었나요?

330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24:53

>>325 강산이 지휘 없서요!
지금 지휘 있는 거 지한 린 명진이!

331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1:24:58

잠시만요 정리중입니다.

332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25:01

앗 알렌도 있네요!

333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25:35

>>331 반응레스 합치는 건 제가 할테니까 정리 좀 부탁드릴게요!
이건 나혼자 다못함!

334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26:18

>>328 감사합니다!

335 윤주 (cbi8nsHLmY)

2022-05-01 (내일 월요일) 21:26:26

근데 지금 근접 한 방에 쓸려나간다는 건 첫턴 이야기일까요
그러면 첫턴부터 공격은 한다는 건가..?

336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21:26:56

3번 맞기 전까지 제자리에 있는다고만 했어.

337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1:27:12

첫턴 부터 공격하는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저 지휘 할려고 지금 수정 중!

338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27:23

다가와서 때리면 반격정도는 한다!

339 ◆c9lNRrMzaQ (cKQHU/RyH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27:32

그러니까 움직여서 직접 조지러 가지 않겠단 얘기지.
가만히 맞아준다곤 하지 않음.

340 오현주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21:28:09

그러니까 순서에 따라서 톡톡톡 하고 앞의 세명이 때리고 난 후 움직인다는거지.

즉 뭘해도 순서상 4번째 이상부터 움직인다?

341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1:28:25

순서는 우선 견제할려는 사람 부터 하는 게 좋겠죠?

그 전에 먼저 분석부터 하고

342 지한주 (gocFq9nY0E)

2022-05-01 (내일 월요일) 21:28:30

제자리에 있음-반격은 함..인가.

343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28:40

여러분 지휘 있는 인원들을 중심으로 조를 나눌 것을 긴급히 제안해봅니다!!

344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1:28:58

저는 좋죠!

345 윤주 (cbi8nsHLmY)

2022-05-01 (내일 월요일) 21:29:14

>>343 되게 나이스한 제안인데요!

346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1:30:00

"거, 관대한 처사시네."

실제로 저쪽은 우리보다 압도적으로 실력이 좋다.

만약 인정사정 할 것 없이 모든 수를 쓴다면 지는 것은 우리일터.

그러니 이 틈에 우리는 전략을 짜고 전술을 이행해야 한다.

나는 원거리 공격대의 공격에 말려들지 않을 정도로 거리를 둔 채 의념을 발동시켰다.

"우리도 순순히 당해주지는 않을거다!"

"우선 오현은 분석 기술로 놈을 살펴봐!"

"빈센트 형, 토고 형은 원거리로 견제해!"

"그 동안 윤이는 지형 관찰 부탁하고!"

//지금 이게 수정하려던거

347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21:30:35

지휘는 한 사람만 하는게 좋지 않을까...? 지휘를 괜히 나눠서 하면 꼬일 것 같은데... 일단 난 출근해야 해서 가볼게. 휴대폰으로 틈틈히 참여할게.

348 윤주 (cbi8nsHLmY)

2022-05-01 (내일 월요일) 21:30:54

토고주 파이팅! 잘 다녀오세요!

349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31:08

파이팅입니다 토고주. 몸조심하시고.

350 오현주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21:31:13

>>347
지금 출근..? 출근해야 해서 자러간다는거지?

351 린주 (7m80c5l4gA)

2022-05-01 (내일 월요일) 21:31:17

저 지금 첫 모의전이라 조금 혼란스러워서 일단 지금은 다른 분들 의견 따라 조 배당받을게요

352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21:31:45

>>350 야간근무라서...

353 지한주 (gocFq9nY0E)

2022-05-01 (내일 월요일) 21:32:14

다녀오세요.

조는.. 3개 이상은 좀 그렇지 않을까요

354 라임주 (b3wxGMrjr6)

2022-05-01 (내일 월요일) 21:32:35

저도 의견에 따를게용

355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1:34:12

"거, 관대한 처사시네."

실제로 저쪽은 우리보다 압도적으로 실력이 좋다.

만약 인정사정 할 것 없이 모든 수를 쓴다면 지는 것은 우리일터.

그러니 이 틈에 우리는 전략을 짜고 전술을 이행해야 한다.

나는 원거리 공격대의 공격에 말려들지 않을 정도로 거리를 둔 채 의념을 발동시켰다.

"우리도 순순히 당해주지는 않을거다!"

"우선 오현은 분석 기술로 놈을 살펴봐! 라임이 누나는 관찰에 집중해!"

"그 사이에 지한이 누나는 밤까마귀에 탑승! 알렌 형은 뒤 쪽으로 거리를 벌리며 이동해!"

"강산이 형과 강철이 형은 합동 마도를 준비해!"

"빈센트 형, 토고 형은 원거리로 견제하고!"

"태식이 형은 원거리 공격이 끝나면 그때 공격해!"


#지휘를 발동! 의념을 20 소모 한다.

///최종적으로 이렇게 할게요!

356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1:34:12

장 먼저 적의 불의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명진이 망념 20을 소모하여 드루와!를 시전

뒤 이어 태식이 적의 반응을 주시하며 상대가 공격을 하면 신체를 20만큼 강화하고 검을 휘둘러 궤도를 틀기 위해 간섭한다.

그 후 토고는 사자왕의 움직임을 제한하기 위해 총을 쏴서 직접 공격하지 않고 견제를 함.

그 틈에 다른 인물들은 각각 전투 준비에 돌입

신지한은 밤까마귀에 탑승

서 윤은 적당히 거리를 벌려 지형을 살핌

오현은 망념 10을 소모해 분석 기술로 갑옷을 분석

린은 망념 40을 사용해 오반독낭에 혈독을 제작

강철과 주강산은 망념 50을 쌓아 같이 합동마도를 구성하려 시도. (마도진 - 수복 + 바람)

마지막으로 빈센트는 클랩으로 사자왕을 직접공격.



일단 대강 순서를 짜봤습니다.

357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34:27

토고주 다녀오세요.

그렇지만 지휘는 행동 순서를 조정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한 명이 다 그거하기에도 힘들지 않을가요?!
그대로 간다면 모를까.....
40분 내로....조 정하는 것까지 하려면....안되겠는데요......

>>351 이만한 단체전 저희도 못했습니다...

358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34:52

아니 못햇스빈다가 아니라 이번이 두번째라는 거...?!

359 윤주 (cbi8nsHLmY)

2022-05-01 (내일 월요일) 21:35:02

10인이 넘어가는 대규모 레이드 경험자가 있으실까..?

360 지한주 (gocFq9nY0E)

2022-05-01 (내일 월요일) 21:35:09

그나마 비슷한 게 영월 마지막 총공세..?

361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35:19

>>355 오케이!

362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36:17

버프를 먼저 걸어야 전위가 비교적 괜찮지 않을까요?

363 오현주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21:36:53

인원이 너무 많아서 진행이 어려운거 같은데...

364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1:37:22

사람이 별로 반응을 안 해줘서 상의하기가 힘들어요

365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37:59

으으....이거 레스 내용의 순서까지 안 맞춰도 되겠죠?
일단 막 복붙했는데 여기서 순서 조정하려니 못하겠서요
다음턴엔 행동순서부터 정하는 걸로!!

366 지한주 (gocFq9nY0E)

2022-05-01 (내일 월요일) 21:38:13

지한은 가장 마지막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원거리에서 타는 것 뿐이니까요.

367 오현주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21:38:16

>>364
솔직히 너무 많은 인원이 각자 얘기 하니 상의하기도 누구 의견을 봐야 할지도 힘들다...

368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39:00

"거, 관대한 처사시네."

실제로 저쪽은 우리보다 압도적으로 실력이 좋다.

만약 인정사정 할 것 없이 모든 수를 쓴다면 지는 것은 우리일터.

그러니 이 틈에 우리는 전략을 짜고 전술을 이행해야 한다.

나는 원거리 공격대의 공격에 말려들지 않을 정도로 거리를 둔 채 의념을 발동시켰다.

"우리도 순순히 당해주지는 않을거다!"

"우선 오현은 분석 기술로 놈을 살펴봐! 라임이 누나는 관찰에 집중해!"

"그 사이에 지한이 누나는 밤까마귀에 탑승! 알렌 형은 뒤 쪽으로 거리를 벌리며 이동해!"

"강산이 형과 강철이 형은 합동 마도를 준비해!"

"빈센트 형, 토고 형은 원거리로 견제하고!"

"태식이 형은 원거리 공격이 끝나면 그때 공격해!"

#명진 : 지휘를 발동! 의념을 20 소모 한다.



지한은 사자왕을 봅니다.
모의전 때의 감각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지요. 쓸 수 있는 것을 가용해도.. 이길 수 있는가? 같은 기백이 전해지는 기분입니다
하이 네임을 상대했던 B팀은 어떻게 느낄까.. 싶네요.

#지한 : 밤까마귀에 탑승하려 합니다.




"자신감이 부러운걸."

머리에 얹은 가면을 만지작거리다가, 아예 얼굴을 가려버린다. 숨이 답답하다. 가면이 문제가 아니라, 적이 문제다. 튼튼하고, 강인해 보이는 게 정면승부를 덤볐다가는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일 게 뻔했다. 다행히 얼마간은 움직이지 않아준다고 했으니 슬그머니 거리를 벌리고, 주변을 본다.
내 영성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지형을 어느 정도 확인하는 건 할 수 있다. 우리는 수가 많지만, 그렇다고 쉽게 이길 수 있을 것 같지도 않다. 쓸 수 있는 건 다 써야지!


아, 잠깐, 어느새 입이 헤 벌어져 있었다.
이야, 그, 긴장도 되는데, 좀 즐겁긴 해. 안 그래?

#윤 : 적당히 거리를 벌리고 지형 관찰.



"이 일에 끼는게 옳은 생각이었는지."

쯧, 빈센트는 혀를 차면 손가락을 튕긴다
#클랩!



알렌은 신중하게 적을 바라봅니다.

적은 월등히 알렌보다 강합니다.

알렌은 긴장감을 느끼며 이동합니다.

#사자왕의 뒤 쪽으로 거리를 벌리며 이동


나는 아직 제대로 된 공격기도 없고 좋은 주력기랄것도 없다.

그럼 역할로서는 최대한 방해하고 시간을 끄는 것.

#오현 : 뒤쪽으로 이동해서 의념 10을 이용한 분석 기술로 갑옷을 본다.


사자왕의 거센 위세에, 라임은 필요 이상의 두려움을 거두기로 마음먹습니다.
지금 스스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
가장 효율적인 행동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단순한 휘두름에도 땅거죽이 뒤집힐 정도의 강력한 의념.
라임은 그 의념의 흐름을 관측하고자 합니다.

#의념 시안을 활성화합니다.



이 위압감은 고옌 정도다. 그렇다는건 상대는 하이 네임드급의 강자. 가디언 수준이라고 판단 해야겠지.

"상대는 가디언급의 강자다. 한대만 맞으면 끝난다고 생각해고 서로 최대한 도와. 무리한건 하지 말고"

더 해줄 수 있는 말은 없다. 전신 갑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백귀도를 써봤자 막힐뿐이다. 우선은 애들이 여러가지로 공격을 할 생각이니 그것을 보고 움직여야 한다.
괜히 많은 움직임을 한번에 한다면 서로 공격의 루트가 꼬여서 시너지는 커녕 약해질뿐이다.

"사자왕이라"

이게 위에서 군림하는 자의 기백이라는건가? 나랑은 전혀 아니다. 나는 저렇게 군림하지 못한다.
그러니 많이 봐둬야지. 앞으로 저런 상대가 없을거라는 보장은 없으니까
양손으로 검을 잡고 상대를 향해 다가간다. 움직이지 않는다고 한거지 공격을 하지 않는다고 한 것이 아니다. 공격을 하는 순간 거기에 검을 찔러 넣어 궤도를 털어버리던가 하는 방해라도 해야 애들이 피하던가 막던가 할 수 있다.

#상대가 공격을 하면 신체를 20만큼 강화하고 검을 휘둘러 궤도를 틀기 위해 간섭한다.




"아이고... 아예 안 움직이면 안되나? 내는 이런 거 몬한다..."

'딱 비도 내보다 강해비는데... 아이고, 이거 가능허나? 쓰읍... 지렁이도 꿈틀댄다고 꿈틀거리긴 해봐야겄네...'
토고는 이 상황이 마음에 안 드는 듯 고개를 기울였다. 그리고 총을 꺼내 사자왕에게 견제한다는 느낌으로 총을 쏜다.
원래라면 머리나 손목을 쏘고 싶은 토고였지만, 행동을 제한하기만 해도 팀원들이 알아서 해줄거라 생각하는 토고였다.

#토고는 사자왕의 행동을 제한하기 위해 총을 쏴서 견제할게.



"철이 씨, 합동 마도 한 번 가봅시다."

'백두'를 들고 다가온 강산은 철에게 손을 내민다.

"수복 마도진에 어디 제 마도를 더할 수 있나 한 번 보죠. 바람의 힘을 더하면 더 멀리까지 효과가 퍼지지 않겠습니까?"

#망념 50을 쌓아 강 철과 같이 합동마도를 구성하려 시도합니다.



- 철이 씨, 합동 마도 한 번 가봅시다.
" 사자하고 싸우는건 영 적성에 안맞는데- "

평소처럼 느긋하게 웃어보인 철이 인벤토리에서 물푸레나무의 가지를 꺼내며 손을 앞으로 뻗었다.

" 그래도, 열심히 그려봐야겠지. "

의념이 강하게 응집된 나뭇가지의 끝부분이 작게 떨리고, 이윽고 손이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멀끔하게 그려지는 마도진에 주위 대기의 의념이 천천히 끌려오기 시작했다.

무질서에 규칙을 부여하고
그것에 하나의 틀을 씌워 현상을 고정하는것.

' 이것도 못하면 마도사라는 말은 못하고 다니지.'

그런 실없는 생각을 하며 문득 피식하고 웃어보인다.

#망념 50을 쌓아 주 강산과 같이 합동마도를 구성하려 시도합니다. (마도진 - 수복 + 바람)

369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1:39:02

"명진 씨! 방어를 부탁드립니다!"

적이 가만히 있겠다고는 했지만 공격을 안한다고 장담할 수 없었다.

혹시나 하는 불의의 공격을 대비해야 했다.

"태식씨는 적의 움직임을 주시해주시고 토고씨는 적을 견제 해주세요! 다른 분들은 그 틈에 준비를!"

나는 마지막으로 빈센트 씨에게 말했다.

"빈센트 씨 부탁드리겠습니다."



행동

가장 먼저 적의 불의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명진이 망념 20을 소모하여 드루와!를 시전

뒤 이어 태식이 적의 반응을 주시하며 상대가 공격을 하면 신체를 20만큼 강화하고 검을 휘둘러 궤도를 틀기 위해 간섭한다.

그 후 토고는 사자왕의 움직임을 제한하기 위해 총을 쏴서 직접 공격하지 않고 견제를 함.

그 틈에 다른 인물들은 각각 전투 준비에 돌입

신지한은 밤까마귀에 탑승

서 윤은 적당히 거리를 벌려 지형을 살핌

오현은 망념 10을 소모해 분석 기술로 갑옷을 분석

린은 망념 40을 사용해 오반독낭에 혈독을 제작

강철과 주강산은 망념 50을 쌓아 같이 합동마도를 구성하려 시도. (마도진 - 수복 + 바람)

마지막으로 빈센트는 클랩으로 사자왕을 직접공격.




이런식이면 될까요?

370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39:11

빠진거 없나 빨리 봐주세여ㅛ!

371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39:52

음.. 당장은 빠진게 안보이네요!

372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1:39:56

"거, 관대한 처사시네."

실제로 저쪽은 우리보다 압도적으로 실력이 좋다.

만약 인정사정 할 것 없이 모든 수를 쓴다면 지는 것은 우리일터.

그러니 이 틈에 우리는 전략을 짜고 전술을 이행해야 한다.

나는 원거리 공격대의 공격에 말려들지 않을 정도로 거리를 둔 채 의념을 발동시켰다.

"우리도 순순히 당해주지는 않을거다!"

"빈센트 형, 토고 형은 원거리로 견제하고!"

"태식이 형은 상황을 봐보면서 공격해!"

"우선 오현은 분석 기술로 놈을 살펴봐! 라임이 누나는 관찰에 집중해!"

"강산이 형과 강철이 형은 합동 마도를 준비해!"

"린 누나는 혈독을 제작하고!"

"그 사이에 지한이 누나는 밤까마귀에 탑승! 알렌 형은 뒤 쪽으로 거리를 벌리며 이동해!"


#지휘를 발동! 의념을 20 소모 한다.

///마지막 수정

373 토고주 (9Ip2IIW0RY)

2022-05-01 (내일 월요일) 21:40:05

알렌주가 한게 좋아보이네

374 린주 (7m80c5l4gA)

2022-05-01 (내일 월요일) 21:40:15

확인함 ok

375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1:40:51

그럼 일단 이대로 레스 올리겠습니다.

376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1:40:57

그럼 알렌주 껄로?

377 오현주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21:41:02

>>368
오현이 있음 확인

378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1:41:09

지금 지휘가 꼬였는데

379 ◆c9lNRrMzaQ (cKQHU/RyH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41:24

이럴때 살짝의 팁을 주면

지휘 담당한 인원이 레스를 확인하고 작전 수렴 후 아군에게 전달 - 아군이 전달받은 행동대로 행동 - 그걸 취합하여 지휘 행동을 작성

이 순서를 따르는 게 좋음.

380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41:42

지금은 첫턴이니 혼선이 있는거라...

381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1:41:51

알렌주!!! 저 지휘 써야해요!!!

382 지한주 (gocFq9nY0E)

2022-05-01 (내일 월요일) 21:42:01

>>368 저도 있네요.

383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1:42:54

아 죄송합니다 강산주... 강산주가 같이 취합하고있는거 고려를 못했습니다...(대가리박기)

384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1:43:15

>>381 지휘 제가 사용하는거 아니였나요?

385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43:25

아.
저러면 따로 통합 안해도 되겠구나..... (뒤늦은 깨달음!!)

386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1:44:06

저 아까 사용한다고 말씀 드렸어요!

387 토고주 (9Ip2IIW0RY)

2022-05-01 (내일 월요일) 21:44:07

어차피 모의전이니까 다음에는 이렇게 하자 하고 배워두는 것에 의미를 두자.

388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21:45:08

아이고 여러분 미안합니다.
반장 한다고 해놓고 의견하나 안내놓고 갑자기 사라져서
앞집 사람 병원 데려다 주느라 자리 비웠다가 다시 복귀함

389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1:45:45

일단 다음에는 알렌주가 지휘하도록 하고,

명진이가 방어를 적극적으로 할게요!

390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46:02

>>383 괜찮습니다!! 오히려 빠릿빠릿하게 못 움직여서 제가 죄송하죠!!
그 제가 사실 정보량이 많아지면 머리가 렉걸리는 편이라...이게 행동이 바뀌고 지휘로 순서 바꾸는 것까지 고려하려니까 어질어질하더라고요 중간에...
그러면 다음턴부터 부탁드려도 될까요?>

391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1:46:09

죄송합니다. 명진주 제가 확인을 제대로 안해서 꼬여버렸습니다.(영성 마이너스 참치)(도게자)

392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1:46:35

>>391 아니에요! 저도 제대로 판단하지 못했어요! 다음에는 지휘 부탁드릴게요!!

393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46:54

>>387 허허 그렇네요...!

>>388 앗....태식주 다시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어요.

394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1:47:23

그러면 제가 올린 레스는 무시하고 강산주가 올린거로 처리되는 건가요?

395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48:18

>>394 그렇지....않을까요....?
제가 알렌주껀 미처 챙기지 못해서......저도 죄송합니다...!

396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48:37

태식주 어서오세요.

397 지한주 (gocFq9nY0E)

2022-05-01 (내일 월요일) 21:48:41

저희 시트 인원이 인원인 만큼 저런 일이 꽤 일어날 수 있으므로 지금 아런 경험을 해두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 제대로 쓰고 있는 거 맞지.

398 라임주 (b3wxGMrjr6)

2022-05-01 (내일 월요일) 21:48:48

두분 다 수고하셨어용!

399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21:49:10

일단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한번 경험해보고 실전에서 잘하면 되고
여기서 많이들 배워갑시다.

400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49:41

모의전이니까요!

401 토고주 (9Ip2IIW0RY)

2022-05-01 (내일 월요일) 21:50:37

그리고 정규가 아닌 모의전이니 망념이나 GP, 소모성 아이템등은 사용해도 적용은 안되는거 맞지?

402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51:21

>>401 어라...?
이건 캡틴에게 여쭤보고 올게요!

403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51:33

아마... 그럴겁니다. 그런데 코인으로 사는 소모성 아이템 사용은 지금 막혀있을테고, 폴러베어는 잘 모르겠네요. 될듯?

404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21:51:39

저번 모의전은 적용 됬긴했는데

405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1:52:35

어차피 머의전!

406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1:53:03

목욕하고 올게요!

407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1:53:08

일반반 상대할때는 적용 안됐었어요

408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53:52

어 그 의미가 아니라 저는 아이템 쓰면 진짜로 없어지냐는 의미로 여쭤보신줄....

409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54:46

다녀오세요.

>>407 그랬었죠?
앗 생각해보니 만약 그렇다면 정산 안해도 되었었네요...! (이마치기

410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1:55:27

근데 이미 누가 화장실에 있다

411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1:55:54

이제 비어있는

412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1:56:21

(큰일이다 치킨이 배달왔다.)

413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1:57:12

>>412 아직 캡틴이 쓰고 계신 거 같으니까 일단 드시고 계셔도 될 것 같습니다...!

414 윤주 (cbi8nsHLmY)

2022-05-01 (내일 월요일) 22:03:39

치킨 뜯으며 레이드라니..!

415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03:46

얼마나 크게 다쳤을지

416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06:14

저도 이틈에 잠시 릴렉스하면서 양치를....

417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2:08:44

라임 공포는 대체...(떨림)

418 윤주 (cbi8nsHLmY)

2022-05-01 (내일 월요일) 22:08:49

(뒷목)
저걸...이길 수 있나..?

419 빈센트주 (qv2yQWs8iQ)

2022-05-01 (내일 월요일) 22:09:00

묘사보니 태식이 한번에 최소 반피는 까인거같은데
이 다음에 어쩌죠 우리(뻘쭘)
그냥 견뎌야 하나

420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09:17

아마 라임이가 토끼고 상대가 사자왕인 만큼 포식자와 먹이감의 본능 같은거 때문이지 않을까 싶은데

421 ◆c9lNRrMzaQ (cKQHU/RyH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09:49

30분까지.

422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2:09:54

이거 제가 서술한 방식으로 진행된거 같은데요?

423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0:23

(아니 세상에)

424 라임주 (b3wxGMrjr6)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0:58

공포 ㄷㄷㄷㄷㄷ 태식아조시...

425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1:48

일단 태식이는 뒤로 빠져서 원딜러들 지키는 쪽으로 넘어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426 ◆c9lNRrMzaQ (cKQHU/RyH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1:57

쓰는 거까지 내가 까진 않음.
어디까지나 모의전이니까.

427 라임주 (b3wxGMrjr6)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2:01

우선 의념이 미친듯이 떨리고 있다는 것은 다들 인지한 상태죠!
이제 어쩐다?

428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2:12

일단은... 합동마도가 다음턴에 완성이라면 다음턴까지 강철이랑 강산이 행동은 합동마도 완성으로 고정이죠?

429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2:27

와 명진이 도발 반사됐다.....ㅋㅋㅋㅋㅠㅠㅠㅠ
거기에 라임은 공포......

이게 영월 떼처럼 발동에 시간이 걸리네...
강철주 저희 이번턴에 합동마도 마저 작성할까요?

430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3:08

도발하살법 받아치기 ㅋㅋㅋㅋ

431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3:14

지금 한명이 거의 그로기 상태니까 마저 완성하는게 좋아보여요. 효과가 잘 나오길 비는수밖에 없다...

432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3:26

일단 이번턴 공격은 지한이의 돌파창 이였죠?

433 지한주 (gocFq9nY0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3:29

그럼 지한은 돌파창을 망념 일부를 신속+신체 강화한 다음 쓰는 걸로 가는 게 괜찮을까요?

434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3:48

생각해보면 철이도
'의념의 흐름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
이게 종특으로 붙어있는데 저거 대략적으론 느꼈...던거겠죠?

435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4:25

>>433 네 일단 그게 좋을거 같아요

436 윤주 (cbi8nsHLmY)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4:37

바로 명진이 화무십일홍 걸까요..?

437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4:40

이제 명진이는 견제할까요?

438 토고주 (WnmQaCqKIU)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4:49

큰일이야 나 바빠서 행동레스 못 쓸 것 같아..

439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4:54

어차피 공격하는 거 같으니까 그것도 좋네요!

440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4:57

>>426 알겠습니다!!

>>431 오케이입니다!

>>433 저녀석 스펙이 장난이 아니어서, 공격하고자 한다면 아마 두 명 이상이 같이 공격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441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5:10

스펵이란다...힘 차이요!

442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5:15

일단 토고주의 행동은 저희가 대신 쓰는거로 하죠

443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5:20

>>438 무리는 안하셔도 됩니다 토고주.

444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6:05

그럼.. 이번 행동 순서는, 합동마도를 먼저 완성시키고 그 효과를 받은 다른 사람이 근접해서 한대정도 때려보는것? 정도일까요

445 린주 (7m80c5l4gA)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6:07

태식 - 토혈. 다음턴 피해시 전투 불능
윤 - 거리두고 지형관찰
명진 - 어그로 반사됨.
알렌 - 앞으로 나아갈 준비
오현 - 갑옷에 주술이 사용됨을 분석, 해석불가
지한 - 밤까마귀(스쿠터) 탑승
린 - 견제, 혈독스택
쇼코 - 원거리 견제
라임 - 의념 떨림 감지, 공포(C)에 빠짐(상태이상)
빈센트 -클랩으로 견제 성공.
강산 - 철과 같이 합동 마도 /수복+바람 /+50
철 - 강산과 같이 합동 마도 /+50

지금 상태 정리해봤어요

446 오현주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6:18

오현은 3번째 공격을 한 사람 이후 시간벌기로 딱 한번 최대로 의념을 쏟아부어 오금을 공격하는걸 해볼게.

어때?

447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6:46

일단 강산이와 강철이는 계속해서 마도작성 하시면 될거 같고

448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7:00

백귀도랑 거합참 합쳐서 다른 사람이 공격하는 부위 같이 공격해야겠는데

449 지한주 (gocFq9nY0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7:07

다른 분이 견제를 넣으려 한 다음. 지한과 다른 마도 사용자나 뭐 그런 쪽이 같이 공격하는 정도로 지휘 순서를 잡아두는 게 좋을지도요.

450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7:17

라임이 정신을 차리게 할만한 방법이 있을까...(걱정)

451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7:18

명진이는 도발 받은 김에 얘 공격 받아내서 다른 사람 다치지 않게 막아볼게요!

452 토고주 (WnmQaCqKIU)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7:20

부당협상 써야 한다면 토고가 가진 GP내에서 마음대로 써주고 폴러베어 15발 있어. 장전해서 써도 돼

453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7:41

>>116 네 저도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454 윤주 (cbi8nsHLmY)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7:41

일단 지형은 평지라 크게 이용할 건덕지는 없고..

455 린주 (7m80c5l4gA)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7:49

전위-
중위-
후위-

일단 이거부터 정리해야 할것 같아여 태식이하고 라임은 후위로 이동해서 회복을 해야할것 같음

456 오현주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7:54

그나저나 보는것만으로도 공포면... 라임이 어쩌냐

457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8:23

합동마도에 치유 효과라도 붙어있으면 좋겠는데 너무 욕심일까 싶기도 하고... 행동순서부터 정하죠 일단.

458 ◆c9lNRrMzaQ (cKQHU/RyH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9:12

공포가 걸린 이유?
- 우리도 평범한 줄 알았는데 진실의 눈을 뜨고 나니 상대가 크툴루의 하수인으로 보인다면 공포에 빠지지 않을까요

459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9:15

빈센트는... 다음턴에 클랩 한번 더 쓰거나 데블토큰을 쓰는건 어떨까요?

460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9:23

정신력 회복은 가지고 있어도 상태이상 회복기는 없는거로 아는데 음

461 라임주 (b3wxGMrjr6)

2022-05-01 (내일 월요일) 22:19:23

호박기사.. 불러도 되겠죠?

462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0:06

라임이 3번째턴까지 정신 못차리면 골치아파지는데...(걱정)

463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0:13

(두렵다...)

캡틴 혹시 철이도 의념 흐름 느낄수 있으니 대충 저런식으로 되어있다는건 알고있나요?

464 윤주 (cbi8nsHLmY)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0:19

▶ '저무는 황혼' 스크롤 ◀
모든 마탑 중 유일하게 시간과 관련된 마도를 다루는, 회색 마탑에서 극히 적은 수로 발급되는 마도 스크롤.
회색 마탑의 비전. 그 중 '저무는 황혼'을 발동시킬 수 있는 의념을 담고 있다.
저무는 황혼은 A랭크 상당의 마도로 한 턴간 주위의 시간축을 매우 느리거나, 매우 빠르게 조정할 수 있다. 단, 물리적인 타격을 받는 경우 시전된 마도의 효과가 취소될 수 있다.
▶ 명장 아이템
▶ 스크롤 - 마도 '저무는 황혼'이 저장되어 있는 스크롤. 망념을 120 증가시켜 스크롤을 발동시킬 수 있다.
▶ 황혼은 때론 찰나처럼, 때론 영겁처럼 느끼게 되는 것 - 주위 시간축을 뒤틀어 무언가는 빠르고 무언가는 느리게 시간 흐름을 뒤틀어버린다. 물리력이 개입되는 경우 마도가 종료된다. 한 턴간 지속된다.

이거 쓰는 것도 염두에 둘 수 있겠네요!

465 린주 (7m80c5l4gA)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0:19

린은 다음턴에 영성 200으로 생각을 해보는 걸로 하고 싶은데. 지금 주술걸린 갑옷 때문에 린의 공격은 데미지 들어갈지도 확신이

466 라임주 (b3wxGMrjr6)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0:24

언밸런스 컨텐더는 정신계 상태이상 D이하까지만 치료 가능해서ㅜㅜ!

467 ◆c9lNRrMzaQ (cKQHU/RyH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1:05

>>463 그냥 기분 되게 나쁜 정도?

468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1:10

토고주 현생 파이팅입니다!

>>444 >>447 오케이!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철이주 괜찮으시면 신속 10씩 강화하죠!

>>446 꾸준히 오금을 노리는 오현이....
오케이입니다!

>>450 강산이한테 B랭크까지의 상태이상을 경감할 수 있는 소비템이 있어요.
하나뿐이지만...!
합동 마도 쓰고 나면 라임이한테 토스하려고 해볼게요.

469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1:50

>>467 뭔진 잘 모르겠지만 기분이 나쁘네. (천성적 느긋함)

...(미간짚음)

470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1:53

빠드득.

"거 참 도발하살법 받아치기냐."

우아하지만 격한 말이 없는 도발이었다.

보통이라면 이런 데에 화내는 것이 이상하겠지만.

"내 덩치가 장식이 아니라는 걸 알려줄게."

어차피 누군가는 저 놈의 공격을 막아서야 했다.

나름 힘조절한 1세대의 공격도 버틴 몸이다.

어떻게든 버텨주겠지.

#건강을 30 강화한채 사자왕에게 연타로 견제를 날린다.

// 저 이렇게 할게요!

471 라임주 (b3wxGMrjr6)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1:56

>>468 넹 고마워요!

472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2:07

모의전에서 소모품 사용 가능한가요?

473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2:21

▶ 도기가 쟁여둔 윅-카 콜라 ◀
도기가 들고 도망쳤던 콜라.
특별한 힘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인지, 마시면 여러 상태이상을 해주할 수 있다.
도기는 콜라를 물고 누워서 자는 것을 좋아한다.
▶ 고급 소모 아이템
▶ 음~ 맛있다! - 최대 2개까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 속이.. 메스꺼워.. - B랭크 이하의 상태이상의 효과를 크게 감소시킨다.

474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2:55

지금 상황에서 의념 속성 활용할 만한 캐릭터 없나?

475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3:09

눈뽕 통할까요?

476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3:17

열쇠로 뭔가 돌파구를 만들수 있으려나요..? 외부간섭은 빡세려나

477 빈센트 (qv2yQWs8iQ)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3:53

"..."

빈센트는 명진에게 일어난 일을 보면서, 저 일이 자신에게도 일어날까 진지한 걱정에 빠졌다. '모의전'이니만큼 죽을 걱정은 없었지만, 문자 그래도 죽는 것 이외에 인간이 할 수 있는 끔찍한 경험은 다 하는 것 아닌지 걱정스러웠다.(그리고 인간의 삶이 죽음보다 더 끔찍해질 수 있다는 것을, 빈센트 스스로가 잘 알았기에 더욱 그러했다.) 하지만, 답은 정해져 있었다. 빈센트는 이곳에 있었고, 지건 이기건 싸워야 했다.

"그러면..."

빈센트는 다시 한번, 클랩을 사용한다.

# 적에게 클랩 사용

478 린주 (7m80c5l4gA)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4:14

환술이 지금 유용할것 같진;;
지금 큰 공격 들어가는 캐 누구누구 있죠.

479 태명진-모의전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4:17


"거 참 도발하살법 받아치기냐."

우아하지만 격한 말이 없는 도발이었다.

보통이라면 이런 데에 화내는 것이 이상하겠지만.

"내 덩치가 장식이 아니라는 걸 알려줄게."

어차피 누군가는 저 놈의 공격을 막아서야 했다.

나름 힘조절한 1세대의 공격도 버틴 몸이다.

어떻게든 버텨주겠지.

#건강을 30 강화한채 사자왕에게 연타로 견제를 날린다.

480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4:20

눈뽕한다음 지한이가 그틈에 사각에서 돌파창을 찌르는건 어떨까요?

481 지한주 (gocFq9nY0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4:22

만족감과 함께 상황이 조금 보입니다. 정확하게는 전달받은 것이지만.

"그렇다면 공간을 지배할 수 있다면 흘려내고 정면으로 받아낼 수 있어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돌파하고 찍어내리는 게 맞지 않나? 그렇지만 진정으로 무서운 건...
음.. 이건 지한주가 카페인에 취한 상태라서 그런 것 같다.. (의외로 자기객관적)

지금 지한은 밤까마귀에 탑승해 신속이 늘어난 상태이기 때문에 신체에 좀 더 망념을 투입하려 합니다.

#망념 60으로 신체에 40, 신속에 20 소모해 돌파창을 사용하려 합니다.

//저는 이정도로 할 생각입니다.

482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4:34

>>478
라임이한테 환각을 걸어서 공포를 풀어준다던가?

483 윤주 (cbi8nsHLmY)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4:53

"히야, 아하하... 괴물인데.."

터져나오는 웃음은 조금 쯤 어이없음을 담아내고 있다. 가볍게 지형을 박살내는 게, 서늘하게 몸을 굳힌다. 이거 이길 수 있나-하는 고민이 당연하다는 듯이 고개를 들이밀지만, 억지로 밟아 없앤다. 차라리 낫지, 좋지, 나쁘지 않지! 이기지 못하더라도 살아남기만 한다면 이건 꽤 훌륭한 경험이 될 거야!

-라지만,
당장 덤벼드는 건 좋지 못하므로
꽃을 피울까? 십일 붉은 꽃은 없다지만.

#윤 : 명진이한테 [화생만자 화무십일홍花生満茲 花無十日紅] 사용

484 지한주 (gocFq9nY0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5:04

사각에서요? 눈뽕인가.. 그러면 알렌이 먼저 행동한 다음에 제가 올리는 그런 느낌이겠네요. 사각에서 하려 한다는 서술을 추가하겠습니다.

485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5:11

>>465 그거 하시면 린 전투불능 됩니다....
린주 은근 망념 막 쓰시는 경향 있는데 하지마세요.......
200은 진짜 아닌 거 같아요................;;

>>472 사용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모의전이니만큼 진짜로 소모되진 않는대요.
어 잠깐만 저거 코인샵에서 포션가챠 까서 나온건데 저게....되나.....?

486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5:29

이번엔 정사 아니니까 괜찮은건가...

487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5:46

아니면 환각으로 지한주를 하나 더 만들어서 눈뽕 끝나고 정면에서 지한이 돌진하는 환각을 만든 뒤 진짜는 사각에서 공격하는건?

488 린주 (7m80c5l4gA)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6:19

>>482 그게 가능할까요???

일단 태식아재는 지금 날려져서 후위에 있을것 같고. 라임이가 후위가 아닌 위치에 있다면 옮기거나
혹은 둘다 후위에 있다면 지금 근거리에서 공격을 날리는 캐들을 원거리에서 의념사용이든 비수공격이든 지원하는 방향으로 갈것 같은데

489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6:30

제가 지휘할까요?

490 오현 - 모의전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6:45

압박감이 느껴진다.
생전 마지막의 그 검이랑은 다른 방식으로.

그 때의 그 검이 날카롭고 유연한 죽음 같았다면

이건 자연재해 같다. 태풍이나 태산 같이 太라는것이 어울리는 것이다.

'눈이 안 좋은 편이 나았던건가. 뭘 본거야.'
엄청나게 정신상태가 안 좋아 보이는 라임이 걱정되지만 일단 전투 상황이라 어쩔 수 없다.

지금 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이다. 그것은 바로 가장 안 중요한 역할이라는 것이다.

가장 사자왕에게서 목표로서 낮은 위치. 가장 위력있는 검도 아니고 지휘력도 없는 존재.

그러니 최대한 성가시게 해서 가장 안 중요한 나에게 신경 쓰게 해야한다.

#망념 90 사용해 칼바람 발출 사용, 사자왕의 오금을 노리고 공격한다.

491 윤주 (cbi8nsHLmY)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6:47

>>485 망념 200쓴다는 게 아니라 영성이 200이라는 거 아닐까요..? 실제로 영성 200이시고..?

492 지한주 (gocFq9nY0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6:52

>>485 (린 영성스텟이 200인)

493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6:59

>>480 앗 이건 좋은 생각 같네요!

494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7:01

부탁해요 알렌주!!!

495 린주 (7m80c5l4gA)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7:14

>>485 망념 200이 아니라 영성치가 200이라 그거로 생각해본다는 말입니당...

496 ◆c9lNRrMzaQ (cKQHU/RyH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7:29

참고로 이 모의전에서 참고할 거는

1. 이거 진짜 전투 아니라 일종의 가상전투라 전투불능 되면 바로 퇴장임
2. 망념 200 쌓이면 본진행처럼 나중에 움직이고.. << 이거 안됨. 바로 나가리임.

497 빈센트 (qv2yQWs8iQ)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7:41

빈센트가 데블 토큰 쓸수있긴 한데 이건 어차피 피아구분 없이 오폭위험 큰 빈센트 불마법 중에서도 '피아를 막론하고'라는 독소조항이 붙은만큼 그렇게 쉽게 쓸수 있는 카드는 아니고...

498 라임 - 모의전 (b3wxGMrjr6)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7:47

이길 수 없다.
이길 수 없다.

라임은 낡은 목걸이를 꼭 그러쥡니다.
도와줘요 기사님...


#낡은 기사의 목걸이를 이용, 망념을 100 증가시켜 호박 기사를 소환합니다.

▶ 호박 기사 소환 - 망념을 100 증가시켜 6턴간 호박 기사를 소환한다. 호박 기사는 35레벨과 적절한 스테이터스를 지닌 채 소환되며 6턴간 소환자의 의사를 고려하여 함께 전투에 참여한다.

499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7:48

>>490 어... 지금 지한이가 돌파창쓰고 또 공격하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요...(떨림)

500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8:40

>>491-492 앗......
죄송합니다!!! 제가 200이란 숫자를 보고 놀라서....!!

그렇지만 20 정도 영성 강화해서 생각해보는 건 괜찮을 것 같아요!

>>489 네네!는 그러면 다른 행동을 못하는군요.......

501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8:51

지휘하면 다른 행동은 못하는거죠?

502 강 철 - 모의전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9:17

어지럽게 그려지는 마도진의 두 식이 얽히고, 머리속에 정리된 지식을 따라 재배열되어간다.
진을 따라 흐르는 의념이 고착화 되고 주위의 날카롭게 벼려진 의념을 강제로 뜯어 자신의 동력으로 삼도록.
' ...조금 불쾌한 기분이 드는데. '
방금전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을 바라보곤 살짝 미간을 찌푸린 철이 나뭇가지를 진의 중간에 꽂으며 가라앉은 숨을 내뱉었다.

" 맹수는 고고하지만 "

잠깐 말을 멈춘 강철이 발을 크게 굴러 마도진의 트리거를 당긴다.
'바람'과 마도진을 섞어본 기억은 적었지만 적어도 역효과는 나지 않으리라.

" 그렇기에 고독하고, 덧없군 그래. "

철의 시선이 강산을 바라보다, 이윽고 방금전 크게 다친 태식쪽으로 옮겨갔따.

#합동마도를 마저 완성합니다.

503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9:39

>>498 앗 이것도 좋은 생각 같아요...!!

504 김태식 - 모의전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9:41

대체 저런 미친 괴물은 어떻게 탄생한거야.

"쿨럭 쿨럭"

입 안에 남아 있는 피를 바닥에 뱉어낸다. 제법 강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다. 가디언의 영역은 보이지도 않고 두렵기만 할 뿐인가

"얘들아 명진이 말곤 절대 정면으로 막을 생각 하지 마라"

명진이의 몸이라면 어느 정도 버티겠지만 다른 애들은 아니다. 특히 신체나 건강 스탯이 낮은 애들이라면 더더욱 아니다.

"저번부터 느끼는거지만, 난 강적과의 싸움은 싫어."

나랑 비슷한 수준이거나 약한 상대랑 싸워서 이기고 싶다. 다치는 사람 없이.
거리가 꽤 떨어졌던 만큼 거리를 줄이기 위해 신속을 강화 한 다음 앞으로 달려 나가며 백귀도를 사용해 불길을 길게 늘린다.
다쳤다고 빠져있다가는 올 기회도 오지 않는다. 앞에서 다른 애들이 공격 할 때 나도 나서야 한다.
움직임의 기본은 하체다. 하체에 충격을 준다면 상대가 그렇게 먼 거리까지는 못 움직이겠지.

#신속 30 강화해서 달려가며 제 일본 타오름을 사용하며 거합참을 다리를 향해 휘두른다.

505 라임주 (b3wxGMrjr6)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9:48

yeel단은 호박기사 소환 시도해볼게용.. 공포 걸려서 조심스럽다!

506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29:55

옮겨갔다..로 오타수정하고. 어차피 마도를 마저 완성해야되니 묘사뿐...!

507 오현주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30:22

>>499
들어간 세번째 공격이 지한이 아니었나..?

지금 오현이 공격해? 말아?

508 신지한 - 모의전 (gocFq9nY0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30:58

만족감과 함께 상황이 조금 보입니다. 정확하게는 전달받은 것이지만.

"그렇다면 공간을 지배할 수 있다면 흘려내고 정면으로 받아낼 수 있어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돌파하고 찍어내리는 게 맞지 않나? 그렇지만 진정으로 무서운 건...
음.. 이건 지한주가 카페인에 취한 상태라서 그런 것 같다.. (의외로 자기객관적)

지금 지한은 밤까마귀에 탑승해 신속이 늘어난 상태이기 때문에 신체에 좀 더 망념을 투입하려 합니다.

강렬한 빛이 찾아오면 지한은 사각에서 돌파창을 사용하려 합니다.

#망념 60으로 신체에 40, 신속에 20 소모해 사각에서 돌파창을 사용하려 합니다.

509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32:08

>>507
일단 공격하자

510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2:32:38

토고주는 일단 저희가 대신 행동해야 해요

511 주강산 - 모의전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33:16

강산은 주변을 불안한 눈치로 살핀다.
그렇지만 알고 있다.
손을 떼서는 안 된다.
손을 떼고 식의 연산을 멈추는 순간 이것 또한 덧없는 것으로 돌아갈지도 모르니.

마도진의 한 쪽에 손을 얹은 채로 강산은 집중한다.

#철과 같이 합동마도를 마저 완성합니다!

512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35:03

저도 후딱 행동을....!

>>507 그냥 공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세 번 때릴 때까지 제자리에서 기대려준다는 건 턴 개념이 맞는 것 같아요.

513 오현주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35:10

일단 오현이는 공격 하는거 확정...

514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2:35:32

시간이 부족하다...

515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36:37

아니 아니구나 문자 그대로 공격 세 번이 맞구나...
>>512는 제가 착각한 겁니다!!

516 린주 (7m80c5l4gA)

2022-05-01 (내일 월요일) 22:36:52

태식(전위) - 신속 30 강화해서 달려가며 제 일본 타오름을 사용하며 거합참을 다리를 향해 휘두른다.
윤 (후위) - 명진이한테 [화생만자 화무십일홍花生満茲 花無十日紅] 사용
명진(전위) - 건강 30강화, 주먹연타로 견제
알렌 - 지휘
오현(전위) - 망념 90 사용해 칼바람 발출 사용, 사자왕의 오금을 노리고 공격한다.
지한(전위) - 신체40 신속20 돌파창 사용
린 (후위) - 망념 50사용 신체 20 강화. 의념 환각에 30투자. 원거리에서 환각으로 비수 개수를 2배로 늘린다. 포이즌 니들1개를 다리에 일반 비수4개를 사지를 노리고 던지기.
쇼코 - 원거리 견제
라임(후위) - #낡은 기사의 목걸이를 이용, 망념을 100 증가시켜 호박 기사를 소환합니다.
▶ 호박 기사 소환 - 망념을 100 증가시켜 6턴간 호박 기사를 소환한다. 호박 기사는 35레벨과 적절한 스테이터스를 지닌 채 소환되며 6턴간 소환자의 의사를 고려하여 함께 전투에 참여한다.
빈센트(후위) - 클랩 한번더
강산(후위) - 철과 같이 합동 마도 /수복+바람 /+50
철(후위) - 강산과 같이 합동 마도 /+50

이렇게 정리해봤는데 어때요

517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2:37:37

전 좋아요!

518 오현주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37:45

>>516
오오 정리 깔끔해 굿

519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38:31

나이스 어시스트!!

520 라임주 (b3wxGMrjr6)

2022-05-01 (내일 월요일) 22:38:35

깔끔해용!!

521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38:59

린주 나이스
상점 2점 제출

522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39:19

특별킹이 주는 상점은 어디에 쓰는거죠

523 라임주 (b3wxGMrjr6)

2022-05-01 (내일 월요일) 22:39:26

잘했어용 도장 두개 쾅쾅!!

524 오현주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0:16

라임이 호박기사는 말 그대로 卯안이었다.

525 라임주 (b3wxGMrjr6)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0:50

ㅋㅋㅋㅋ오현주 ㅋㅋㅋㅋㅋ

526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0:54

조금만 시간을...

527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1:11

10점시 애들 사진 1장

528 오현주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1:44

>>527
그러나 이 사진이

529 마츠시타 린-모의전 (7m80c5l4gA)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3:09

"하아?"

몇몇 사람들이 다치고도 공격을 불사한다. 갈색머리의 거한은 옆의 아저씨가 날아간 것을 보고도 주먹을 날리고 오토바이를 탄 여자야..모의전을 보았으니 알아서 잘 하리라 생각이들어 고개를 돌린다. 빠르게 전황을 훝어보니 백발의 소년이 앞의 거한에게 서포트를 하는 것이 보여 린은 재빠르게 비수에 독을 바르고 자세를 취하며 두 명의 검사를 지원한다.

"지금 무작정 공격을 할때가 아니와요!"

의념의 흐름이 심상치가 않아. 소리를 지르며 환술을 전개함과 동시에 1개의 오반독낭의 혈독을 바른 포이즌 니들과 4개의 비수를 던진다. 상대에게는 10개의 똑같은 비수로 보였을 것이다.

#망념 50사용 신체 20 강화. 의념 환각에 30투자.
원거리에서 환각으로 보이는 비수 개수를 2배로 늘린다. 포이즌 니들1개를 다리에. 일반 비수4개를 사지를 노리고 던지기.

530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4:17

situplay>1596516134>922
토의할 시간 더 필요하냐고 여쭤보시는데 여기서 더 토의할 거 없으시면 짤막하게 갑시다!!
앗 그러고보니 30분까지인데 43분이네요....

531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4:50

이제 없으니까 종합해서 올리기만 하면 된다.

532 태호주 (HSmD2yhH9Y)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4:53

다녀왔는데 본 어장이 얼어있어서 당황했다...
여기에서 이야기 하고 있었구나!

533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4:55

일단 내일로 미루는게 좋을거 같아요(영성 마이너스...)

534 린주 (7m80c5l4gA)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5:07

>>521 고마우면 gp나 코인을 줘요 특별킹()

535 오현주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5:27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서 벌써 45분... 널널하게 11시까지 의견 종합할 시간 좀 달라고 하고 싶어.

536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5:30

받고 토고는 라임 호위하는 거 어떨지 제안해봅니다!

537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6:42

>>535 여기서 더 늦을 것 같으면 내일 하자고 하시는데요......

어 근데 내일은 제가 늦을 수도 있습니다....

538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6:49

그냥 깔끔하게 내일 이어서 하자.

539 지한주 (gocFq9nY0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6:50

이번 턴까지는 올려서 반응을 보는 건 어떨까요 싶네요.

다들 어서오세요.

540 ◆c9lNRrMzaQ (cKQHU/RyH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6:52

이게 의견 종합할 필요가 있단 것도 생각해야하지만..
캡틴은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붙어있는 거라.. 길어질 것 같으면 진행 끝나고 1~2개씩 처리하는 식으로 하는 게 내 수면 패턴에 좋을 것 같음..

541 오현주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7:07

태호주 어서와 ㅋㅋㅋㅋ

많이 당황하셨어요?

542 라임주 (VI/GJnYHTI)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7:39

평소에 의견 종합해두고 진행 끝나고 한두개씩 처리하는 것도 좋아보여용!

543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7:48

수면패턴은 중요하죠...

544 태호주 (HSmD2yhH9Y)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7:48

>>541
이 프로그램 진짜 추억이네 ㅋㅋㅋㅋㅋㅋㅋ

545 토고주 (WnmQaCqKIU)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7:58

깔끔하게 내일 하자. 지금은 다들 생각이 너무 많아서 늘어질 것 같아.

546 강산주 (VvdJB62Tkk)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8:38

복귀는 했지만 당분간 현생을 우선시할 예정이라...평일엔 오래 못 있습니다!
밤 10시부터 제 컨디션에 따라 빠르면 11시 늦으면 1시까지 버틸듯한...

547 라임주 (VI/GJnYHTI)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8:40

퇴근시켜주세용🥲

548 오현주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8:47

>>540
더 늦어질것도 같고... 그래 캡틴 말대로 하자.

549 오현주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9:25

레이드 관련이 아닌 잡담은 이제 본 어장으로 가자구

#가보자고

550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9:28

그러면 일단 본어장으로 돌아갈까요?

551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9:33

진행후 1~2턴씩이면 지금 반응을 내일보고 그 이후를 밤~다음 진행전까지 이야기해서 종합하기를 반복하면 될거 같음.

552 윤주 (cbi8nsHLmY)

2022-05-01 (내일 월요일) 22:49:43

>>541 왜 보자마자 웃음이 나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기 프로젝트 느낌으로 천천히가..좋죠..
..내일 출근도 해야하니 수면시간도 중요하고....(우울)

553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22:51:34

그게 좋을 것 같아요 수면은 중요

554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2:53:45

강산이와 강철은 계속해서 합동마도 작성

가장 먼저 서 윤이 명진이한테 [화생만자 화무십일홍花生満茲 花無十日紅] 사용

그 후 명진은 망념으로 건강을 30 강화한 뒤 주먹으로 연타하여 견제

그 틈에 망념으로 신체 40 신속 20을 강화한 지한이 돌파창을 사용하고 빠르게 이탈

사자왕이 움직이려 할때 라임이 망념 100을 소모하여 호박기사를 소환 명진이와 같이 사자왕의 움직임을 봉쇄

쇼코는 공격하며 적의 움직임을 봉쇄하기 위해 급소를 노려가며 공격

오현은 망념 90을 사용해서 칼바람 발출을 사용 태식은 신속 30을 망념으로 강화하여 제 일본 타오름을 사용

둘 다 명진이와 호박기사가 사자왕을 상대하고 있을 때 사자왕의 오금 부위를 공격

마지막으로 빈센트에 클랩!으로 공격

555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23:04:29

강산이와 강철은 계속해서 합동마도 작성

가장 먼저 서 윤이 명진이한테 [화생만자 화무십일홍花生満茲 花無十日紅] 사용

그 후 명진은 망념으로 건강을 30 강화한 뒤 주먹으로 연타하여 견제

그 틈에 망념으로 신체 40 신속 20을 강화한 지한이 돌파창을 사용하고 빠르게 이탈

사자왕이 움직이려 할때 라임이 망념 100을 소모하여 호박기사를 소환 명진이와 같이 사자왕의 움직임을 봉쇄

쇼코는 공격하며 적의 움직임을 봉쇄하기 위해 급소를 노려가며 공격

린은 망념 50사용 신체 20 강화. 의념 환각에 30투자. 원거리에서 환각으로 비수 개수를 2배로 늘린다.

사자왕이 호박기사와 명진을 상대하고 있는 틈에 포이즌 니들1개를 다리에 일반 비수4개를 사지를 노리고 던진 뒤 자리를 이탈한다.

그 후 오현은 망념 90을 사용해서 칼바람 발출을 사용 태식은 신속 30을 망념으로 강화하여 제 일본 타오름을 사용

둘 다 명진이와 호박기사가 사자왕을 상대하고 있을 때 사자왕의 오금 부위를 공격

마지막으로 빈센트에 클랩!으로 공격

556 린주 (tm65uDxiSI)

2022-05-04 (水) 01:04:01

반장으로 김태식 지지합니다

557 오현주 (BNwYWM5fTI)

2022-05-04 (水) 01:06:43

반장으로 태식 지지요

558 토고주 (zx/26vqn8o)

2022-05-04 (水) 01:08:23

스페셜킹 태식이에게 소중한 한표를! 태식이를 지지할게.

559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01:08:23

김태식 씨를 반장으로 지지합니다.

560 라임주 (hEp5u2MGS2)

2022-05-04 (水) 01:10:04

태식이를 반장으로 지지합니다!

561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01:13:55

김태식을 반장으로 지지합니다.

562 강산주◆1fpF14xJF6 (MxJ5M5XXrk)

2022-05-04 (水) 08:14:58

김태식을 특별반 반장으로 지지합니다!

563 빈센트주 (nL.fFCSkf6)

2022-05-04 (水) 08:25:14

김태식을 특별반 반장으로 지지합니다!

564 태호주 (J/iLHBRVBA)

2022-05-04 (水) 09:56:01

김태식을 국ㅎ.. 반장으로! 지지합니다.

565 명진주 (K/Md80PLRc)

2022-05-04 (水) 10:42:14

김태식을 특별반 반장으로 지지합니다!

566 토고주 (C74xk.bmdA)

2022-05-06 (불탄다..!) 13:20:35

나는 폴러베어 장전 후 최대한 손목이나 다리를 노려서 쏠게. 머리를 쏘고 싶지만 금방 피해버릴 것 같으니 장기전을 생각해서 둔감하게 만드는게 좋겠어

567 알렌주 (8uPkQaGoso)

2022-05-06 (불탄다..!) 13:22:00

잠시 조금만 더 고민을...

568 준혁주 (IYJm3vZiL.)

2022-05-06 (불탄다..!) 13:22:07

장기전을 생각해도 좋죠.. 알렌주는요?

569 알렌주 (8uPkQaGoso)

2022-05-06 (불탄다..!) 13:24:41

지금 알렌 방어능력이 너무 낮아서 전면으로 부딪히면 아마 한턴도 못버티고 썰릴거 같습니다.

신속을 강화해서 회피 위주의 공격을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처음에 상대가 어떻게 나올지 미지수라...

570 토고주 (C74xk.bmdA)

2022-05-06 (불탄다..!) 13:25:45

그러면 탐색전으로 가보자고. 일격일격이 매서울것같으니 나도 회피에 신경쓸게.

571 알렌주 (8uPkQaGoso)

2022-05-06 (불탄다..!) 13:26:15

일단 처음에 신속 50을 강화한 뒤 요정걸음으로 한지훈 뒤로 돌아 기습을 노려보겠습니다.

572 알렌주 (8uPkQaGoso)

2022-05-06 (불탄다..!) 13:27:00

막힌 순간 바로 거리 벌리기를 시도하고요

573 토고주 (C74xk.bmdA)

2022-05-06 (불탄다..!) 13:27:08

준혁주는 지휘 기술 있지? 그거 쓰는 거 잊지 말기.

574 준혁주 (LOfK6i.81M)

2022-05-06 (불탄다..!) 13:28:02

순서는 그럼 토고- 준혁- 알렌으로 가겠습니다
기습이 제일 뒤에 오는 편이 좋으니까요

575 알렌주 (8uPkQaGoso)

2022-05-06 (불탄다..!) 13:28:24

네! 알겠습니다!

576 준혁주 (LOfK6i.81M)

2022-05-06 (불탄다..!) 13:29:51

레스는 제가 종합하겠습니다

577 알렌주 (8uPkQaGoso)

2022-05-06 (불탄다..!) 13:30:31

감사합니다! 준혁주!

578 토고주 (C74xk.bmdA)

2022-05-06 (불탄다..!) 13:32:10

"아이고... 내는 왜 이런 아랑만 만나는 건지 몰겠다... 좀 쉬운 상대 없나? 레벨 5짜리랑 노는게 더 좋다.."

토고는 투덜투덜 쉬지도 않고 투덜거린다. 하지만 손은 폴러 베어를 총에 장전하고 있었다. 자신의 신속을 살려 한지훈에게 눈을 떼지 않으며 이리저리 움직이는 토고는 누가봐도 어려보이는 한지훈의 손목과 다리를 겨냥한 뒤 폴러 베어를 쏘아댄다.
단기전으로 끝내기엔 자신의 화력도 아군의 화력도 그다지 좋지 않아 보인다. 장기전으로 가는 것도 그렇게 썩 좋아보이진 않지만, 승산은 있을거라 생각하였다.
폴러 베어의 서늘한 감각이 이른 봄의 꽃샘추위 같아 으슬으슬해졌다.

#망념 30을 쌓아 신속을 강화한 후 폴러 베어를 장전. 그리고 한지훈의 손목과 다리를 겨냥하여 쏠게.

이러면 될까?

579 준혁주 (LOfK6i.81M)

2022-05-06 (불탄다..!) 13:33:40

오케이

580 알렌주 (8uPkQaGoso)

2022-05-06 (불탄다..!) 13:35:59

검을 쥔 손이 떨려온다.

"싸우기 전부터 패배하려 하지마. 아직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았어."

나는 나 자신을 타일렀다.

적은 나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 섣불리 적을 전면으로 상대했다간 아무 의미없는 희생이 될것이다.

그렇다면...

단숨에 신속을 강화하고 요정걸음을 준비한다. 단 한순간 존재할지 안할지 모르는 단 한순간을 노려야한다.

나는 검을 쥔 손에 힘을 더했다.


# 신속 50을 강화한 뒤 요정걸음으로 한지훈 뒤로 돌아 기습을 노리고 막힌다면 즉시 거리를 벌리겠습니다.

581 토고주 (puuL0OmCYQ)

2022-05-06 (불탄다..!) 13:41:39

준혁주 저번에 나온 이야기인데 지휘 기술 쓸 때 행동지문에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지휘문을 쓰면 좋다고 들었어.

그 지휘문에 맞춰 행동하면 보너스 얻구

582 준혁주 (LOfK6i.81M)

2022-05-06 (불탄다..!) 13:46:30

알고는 있었지만 뭔가 무례한 것 같아서 눈치보고 있었는데
그렇다면 팍팍 가도록 하겠습니다

583 준혁주 (LOfK6i.81M)

2022-05-06 (불탄다..!) 13:48:34

이렇게 된 이상.. 막 싸움 한번 해보죠
이론보단 실전이 더 먹힐 때도 있는거야!

584 알렌주 (8uPkQaGoso)

2022-05-06 (불탄다..!) 13:50:06

이바노 일형 노학으로 기본 2회 망념 20 소모할때 마다 1회 공격 추가인데 이걸로 움직임을 막아볼까요?

585 준혁주 (LOfK6i.81M)

2022-05-06 (불탄다..!) 13:51:14

가장 잘 쓰는 기술 한번씩 써보고 돌진해보죠

586 토고주 (C74xk.bmdA)

2022-05-06 (불탄다..!) 13:51:23

어차피 상호 동의하에 이루어지는 거니까 무례가 아닌골
난 부당협상으로 전투력을 약화시킬게. 통 크게 1만GP 간다.

587 준혁주 (LOfK6i.81M)

2022-05-06 (불탄다..!) 13:52:35

넵 갑시다

588 알렌주 (8uPkQaGoso)

2022-05-06 (불탄다..!) 13:52:58

건강 30 강화해서 요정걸음 쓰고 한지훈 근처로 접근한 뒤 노학으로 망념 40을 소모해 4회 공격하겠습니다.

조그마한 틈이라도 만들어 진다면 성공이긴한데...

589 준혁주 (LOfK6i.81M)

2022-05-06 (불탄다..!) 13:54:53

알렌주 원하는거 다 해보세요
보조 해줄게요!

590 토고주 (C74xk.bmdA)

2022-05-06 (불탄다..!) 13:57:21

토고는 지금 상황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아까운 총알이 아무런 영향도 남기지 못한채 사라졌으니.
역시 이런 '기본' 총기로는 영 싸우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 그러나 싸워야 한다면?

'크크... 내 수준으로 떨어뜨림 되는거제.'

토고는 가볍게 웃는 한지훈을 보며 질색하며 말했다.

"점마 와 웃는데? 참나... 내도 같이 웃자."

그리고 토고는 비열하게 웃었다.
토고는 두 눈을 한지훈에게서 떼지 않은 채, 언제 날아올지 모르는 공격에 대비하며 계좌에 든 1만GP를 통 크게 사용했다.
돈을 에너지로 바꾸고, 그 에너지가 그에게 작용하길 바라며. 돈의 무게에 짓눌리길 바라며.

#부당협상을 사용할게. 결제 금액은 1만GP. 대상은 한지훈. 약화 시켜줘잉

이렇게 쓰면 될까? 아니면 준혁이가 지휘를 어떻게 할건지 말해주면 그 말에 따른다는 식으로 바꿔서 서술할게.

591 알렌주 (8uPkQaGoso)

2022-05-06 (불탄다..!) 14:00:02

"케흑!"

순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파악하기 어려웠다.

분명 뒤를 잡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자신에게 공격이 들어왔다.

감각이 어긋나는 이 느낌 다르지만 비슷했다.

"념..."

베었지만 베지않은 모순된 검 그때와 달랐지만 지금 공격은 분명 념이였다.

"..."

고통이 생기니 되려 머리가 차가워졌다.

기습같은 안이한 공격으로 쓰러질 상대가 아니였다.

"후우..."

건강을 강화하고 요정걸음을 준비한다.

한순간 한순간이라도 파고들 틈을 만들어야 한다.

불가능해 보이는 적을 상대로 발버둥 치는 건 내가 가장 자신있는 일이였다.


# 건강 30 강화해서 요정걸음 쓰고 한지훈 근처로 접근한 뒤 노학으로 망념 40을 소모해 4회 공격하겠습니다.

592 ◆c9lNRrMzaQ (.94qiCVnnM)

2022-05-06 (불탄다..!) 14:03:35

알렌은 기술 연속 사용이 가능한 기술이 없으므로 이바노와 요정걸음 중 선택해야함.

593 토고주 (C74xk.bmdA)

2022-05-06 (불탄다..!) 14:05:15

요정걸음은 굳이 쓸필요 없지 않아? 이미 곁에 있는 거 같은데. 망념 문제도 있으니 노학으로 변경하는 건 어때?

594 알렌주 (8uPkQaGoso)

2022-05-06 (불탄다..!) 14:05:24

요정걸음 취소하고 이바노를 쓰겠습니다

595 토고주 (C74xk.bmdA)

2022-05-06 (불탄다..!) 14:07:06

그런데 준혁이한테서 뱀버 받아도 그거 재착용하는데 한 턴 걸리지 않아? 장전이랑은 개념이 다르니까. 음.. 위험할 것 같은데

596 토고주 (C74xk.bmdA)

2022-05-06 (불탄다..!) 21:10:19

알렌주랑 준혁주 있어? 지금 엄청 안 좋은 상황이네...

597 준혁주 (LOfK6i.81M)

2022-05-06 (불탄다..!) 21:11:02

준혁이는 치명타
알렌은 출혈뎀
제대로 싸울 수 있는건 토고 뿐인가..

598 토고주 (C74xk.bmdA)

2022-05-06 (불탄다..!) 21:13:24

뱀버 착용하는데에도 한 턴 소요되지 않아? 음.. .이 부분은 내가 말로 한 번 커버를 해볼게. 착용까지 기다려달라고 말이야. 쉬운 싸움은 싫어하는 타입이니 적절하게 말한다면 커버 가능해.

599 ◆c9lNRrMzaQ (8CreLzSOPQ)

2022-05-06 (불탄다..!) 21:13:51

그정도는 내가 편의 봐줄 수 있음.

600 토고주 (C74xk.bmdA)

2022-05-06 (불탄다..!) 21:14:04

출혈과 치명타는 확실히... 안 좋은 상황이지만, 9번의 부활 기회가 있으니까 한두번은 괜찮아. 한두번은... 유효타를 먹여야 하는데... 그게 쪼금 고민이네.

601 토고주 (C74xk.bmdA)

2022-05-06 (불탄다..!) 21:14:33

>>599 오예 캡틴 최고.
참, 한지훈의 현재 망념은 몇이야? 첫턴에는 30이었고 두번째가 87이었나? 그 정도였는데

602 ◆c9lNRrMzaQ (8CreLzSOPQ)

2022-05-06 (불탄다..!) 21:15:05

92

603 ◆c9lNRrMzaQ (8CreLzSOPQ)

2022-05-06 (불탄다..!) 21:15:31

사실상 의념의 힘을 최소화한 상황에서 전투를 진행중인 상황이라 보면 돼.

604 토고주 (C74xk.bmdA)

2022-05-06 (불탄다..!) 21:17:06

망념 사용을 강요해서 최대 전력을 내지 못하게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 같지만 그러면 우리가 버티기 전에 죽어버리겠네... 부활 기회를 써서 그래버리는 것도 작전이겠지만...~
의념의 힘을 최소화한 상태에서도 저 정도라니..

605 ◆c9lNRrMzaQ (8CreLzSOPQ)

2022-05-06 (불탄다..!) 21:18:55

S에 다다른 검 기술 + '준 가디언' 급이라는 40레벨 + 블루 코스트의 보조 + 가디언 아카데미만의 전투 테크닉

606 준혁주 (LOfK6i.81M)

2022-05-06 (불탄다..!) 21:20:39

다다음턴 쯤에 의념기를 쓸 것 같은데
우선 다음턴에 토고와 알렌은 딜을 마저 하는걸로 하죠

607 토고주 (C74xk.bmdA)

2022-05-06 (불탄다..!) 21:21:51

이놈의 재능충~!~!~!

>>606 알았어.

608 토고주 (C74xk.bmdA)

2022-05-06 (불탄다..!) 21:24:46

준혁주 뱀버 브레시 올인 쓰고 싶은데 될까?

609 토고주 (C74xk.bmdA)

2022-05-06 (불탄다..!) 21:25:00

알렌주는 운동 간 것 같고...

610 ◆c9lNRrMzaQ (8CreLzSOPQ)

2022-05-06 (불탄다..!) 21:25:34

아니면 내일 이어서 해도 괜찮고.

611 토고주 (C74xk.bmdA)

2022-05-06 (불탄다..!) 21:27:08

오늘내일 안에 끝내지 않으면... 일요일은 내가 최대 오후 9시까지밖에 못하는데..

612 준혁주 (LOfK6i.81M)

2022-05-06 (불탄다..!) 21:28:21

오케이 가능해요
내일 이어서 하는것도 오케

613 준혁주 (LOfK6i.81M)

2022-05-06 (불탄다..!) 21:33:38

오늘은 제가 더는 접속이 애매해서 ;;

준혁 명령 - 공격
이 정도만 윤곽을 잡아둘게여

호전적이라면 이쪽도 받아쳐주는걸로 갑시다

614 토고주 (C74xk.bmdA)

2022-05-06 (불탄다..!) 21:35:10

캡틴 뱀버 브레시의 올인 효과와 다른 기술을 같이 쓸 수 있어?

615 알렌주 (8uPkQaGoso)

2022-05-06 (불탄다..!) 21:36:05

저는 한레스 정도 더 쓰는거 가능할거 같습니다. 내일 이어서도 가능하고요

616 준혁주 (LOfK6i.81M)

2022-05-06 (불탄다..!) 21:36:23

그럼 내일 이어서는 어떨까여

617 토고주 (C74xk.bmdA)

2022-05-06 (불탄다..!) 21:36:34

그러면 한 레스만 각자 쓰고 내일 이어서 하자.

618 알렌주 (8uPkQaGoso)

2022-05-06 (불탄다..!) 21:37:46

준혁주 접속이 애매하면 내일 이어서 할까요? 저도 여유있는건 아니라(...)

619 토고주 (C74xk.bmdA)

2022-05-06 (불탄다..!) 21:52:36

1만GP의 무게는 생각보다 가벼운듯 했다. 토고의 눈에는 그렇게 보였다.

"쯧."

토고는 혀를 짧게 찼다. 나름 통 크게 지른건데 효과가 미미해 보이니 상대가 괴물인가 내가 날파린가.
그런 고민은 토고의 손에 들린 뱀버 브레시에 의해 지워졌다. 역시 좋은 총을 드니 자신감이 생기는 건 어쩔수없나보다.

"변신중에 기다리는 건 국룰 맞제? 캬, 이건 고맙데이."

토고는 기본 지급 권총을 주머니에 넣고 곧바로 뱀버 브레시를 손에 쥐었다.
지금까지의 공격은 모두 얕보여 막아냈지만 이번에도 그럴까? 토고는 확신이 서지 않았다. 한 방을 노리기엔 마련해둔 장치가 적었다.
그렇다고 깔짝거리는 공격만 하기엔 전열의 상황이 좋지 않았다. 토고는 여기서 도박을 할수밖에 없었다.

"크크, 올인 간다."

불안감은 있지만 괜찮다. 따서 갚으면 그만이니까.
토고는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공격에 대비하던 발을 멈추었고 무엇보다 신중하게 조준하였다. 목표는 머리. 큰 거 한 방은 크게 들어가는데 쏴야한다.
토고는 의념을 끌어모았다. 망념이 차오르는게 느껴지지만 게의치않고 자신의 의념을 모두 쏟아 총기를 강화했다.

"빵야빵야다 요놈아."

#뱀버 브레시의 올인 효과를 사용할게. 망념 50증가! 거기에 망념 30을 추가로 소모해서 공격을 강화하여 한지훈의 머리를 겨냥해 총을 쏠게.

620 토고주 (C74xk.bmdA)

2022-05-06 (불탄다..!) 21:52:47

일단 내 레스는 올릴게.

621 알렌주 (KgvygXTKXE)

2022-05-07 (파란날) 14:36:15

망념 10을 소모해 건강을 강화하고 노학으로 망념 40을 소모해 4연속 공격을 하면서 도중에 한지훈을 향해 강한 섬광을 내서 시야를 차단하게습니다.

토고는 그 틈에 일격을 노려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622 ◆c9lNRrMzaQ (vFVNTn0Oes)

2022-05-07 (파란날) 14:37:08

너네 망념 계산하고 있는거 맞지?

623 토고주 (LxZmfEtm3c)

2022-05-07 (파란날) 14:38:12

나는 망념 계산하고 있어. >>619 까지 포함하면 토고 망념은 120인데 자동으로 오르는 거 생각하면 140언저리 같고...
알렌은 모르겠네.

624 준혁주 (IwfrQf9lnw)

2022-05-07 (파란날) 14:38:34

검에 베인다는 감각은 처음 느껴봤다
쇠가 지나가는건 이런 느낌이구나
이전 잭 루소에게 당했던 것과는 다른 고통이다

고통에 숨이 턱 막히지만
나는 상처부위를 지혈하며 소리쳤다

"무시하고..공격해!"

#미친개의 돌진 사용

625 준혁주 (IwfrQf9lnw)

2022-05-07 (파란날) 14:38:57

잔여 망념 100 사용했고, 30 사용했으니 170 남았나?

626 알렌주 (KgvygXTKXE)

2022-05-07 (파란날) 14:39:24

일단 계산은 하고 있는데 아끼면서 싸우기에는 상대가 너무 강해서...

627 알렌주 (KgvygXTKXE)

2022-05-07 (파란날) 14:40:21

저는 지금까지 120 사용했고 저거까지 하면 170이네요.

628 토고주 (LxZmfEtm3c)

2022-05-07 (파란날) 14:41:14

잔여망념이 있으니까 토고는 160 정도 커버 가능해.

629 알렌주 (KgvygXTKXE)

2022-05-07 (파란날) 14:52:09

"하아..하아.."

그는 나의 연격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태연하게 받아네고는 나의 검을 평했다.

'보기 좋은 검...'

분했다. 화가 났다. 하지만 부정할 수 없었다.

이 검은 그녀를 추억하기 위한 검이였으니까. 기억하기 위한 검이였으니까.

"흐읍"

검을 쥔 손에 힘을 더 한다.

건강을 강화해보지만 상처가 나아지지 않는 건 알고있다. 그저 검술이 무뎌지지 않게 고통을 누르는 것으로 충분했다.

"하아아앗!"

일부러 크게 소리를 질러본다. 조금이라도 더 나 한테 신경을 쏟을 수 있게 다른 곳에 신경을 돌리지 못하게.

나는 틈을 찾는게 아니였다. 틈을 만드려 하고있었다.

같이 와준 이들은 그걸 놓치지 않을거라 믿고있었으니.


#망념 10을 소모해 건강을 강화하고 노학으로 망념 20을 소모해 3연속 공격을 하면서 도중에 한지훈을 향해 강한 섬광을 내서 시야를 차단하게습니다.

630 토고주 (LxZmfEtm3c)

2022-05-07 (파란날) 14:54:08

준혁이 지휘 사용 안 해도 돼?

631 준혁주 (dhxgYx5BLs)

2022-05-07 (파란날) 14:56:18

취합 할 때 써도 오케이

632 토고주 (LxZmfEtm3c)

2022-05-07 (파란날) 14:57:29

오케이. 그러면 다 썼으니까 취합 부탁해도 될까?

633 알렌주 (KgvygXTKXE)

2022-05-07 (파란날) 15:07:54

준혁주 알렌이 토고앞에 행동할 수 있을까요? 알렌이 틈을 만들면 토고가 그 틈을 노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634 알렌주 (KgvygXTKXE)

2022-05-07 (파란날) 15:22:49

준혁주 계신가요?

635 토고주 (LxZmfEtm3c)

2022-05-07 (파란날) 15:24:13

준혁주.. 바빠? 바쁘면 말해줘. 다음에 하면 되니까.

636 준혁주 (dhxgYx5BLs)

2022-05-07 (파란날) 15:33:04

운전하다 돌아왔다!

637 알렌주 (KgvygXTKXE)

2022-05-07 (파란날) 16:35:31

어서오세요 준혁주

638 알렌주 (KgvygXTKXE)

2022-05-07 (파란날) 16:39:05

역시 이번 전투의 핵심은 토고인거 같습니다

639 준혁주 (IwfrQf9lnw)

2022-05-07 (파란날) 16:42:36

세계가 절단 당하고
내 목숨도 절단된다
그리고 죽었다고 생각한 순간

호흡이 돌아오며 머리가 맑아진다
지금까지 내가 경험한 것들, 내가 배운 것들을 전부 써서
저 녀석을 이기고 싶다는 강한 열망이 가슴에 들어찬다.

"이쪽이다!!!! 한지훈 총교관!!!!"

나를 노려라

머리속에 수 많은 체스판이 놓여지고 이 장소를 하나의 체스판으로 보는 시야로 전환된다
하늘에서 지금 이 상황을 보듯 내려다보며
알렌과 토고 나의 위치를 인지한다

#브레스 이터 원 - 스왈로우를 알렌에게
#지휘 사용 - 순서는 토고-알렌-준혁의 역순

640 토고주 (LxZmfEtm3c)

2022-05-07 (파란날) 16:44:38

음... 상당히 고민되네.. 총은 그리 큰 데미지를 줄수있는 게 아닌데.. 일단 맞춰야 하고...

641 ◆c9lNRrMzaQ (/K3f8haNKw)

2022-05-07 (파란날) 16:45:41

대부분의 영웅서가 총기 사용자의 단점 - 총을 고정된 위치에서 사용하려 함.

642 ◆c9lNRrMzaQ (/K3f8haNKw)

2022-05-07 (파란날) 16:46:20

고정된 위치에서 쏜다면 명중률은 높겠지만 적에게 쉽게 노출되기 쉽고, 움직이며 적을 노린다면 명중률은 살짝 떨어질 수 있어도 상대에게 피해를 입힐 방법이 꽤 다양하게 존재하지.

643 알렌주 (KgvygXTKXE)

2022-05-07 (파란날) 16:46:34

토고주 연사 가능하면 연사하는 총알들 중 치명적인 한발을 숨겨두는건 어떨까요?

644 토고주 (LxZmfEtm3c)

2022-05-07 (파란날) 16:49:53

일단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로 난사하며 한지훈에게 접근한 뒤에 다리를 의념으로 강화해 도약을 시도하고 공중에서 폴러 베어 발사해볼게. 되려나?

645 ◆c9lNRrMzaQ (/K3f8haNKw)

2022-05-07 (파란날) 16:50:53

>>644 X.
한 행동에 공격이 2회 적용되어 있잖아.

646 토고주 (LxZmfEtm3c)

2022-05-07 (파란날) 16:52:02

>>645 아이고 그러네. 어떻게 공격해야 잘 했다고 소문날까... 흠흠

647 알렌주 (KgvygXTKXE)

2022-05-07 (파란날) 16:52:08

나는 죽었다. 틀림없이 그렇게 생각했다.

순간 몸의 고통이 사라지고 정신이 돌아온다.

나는 이 현상에 의문을 가질 시간이 없었다.

"여기다!"

일부로 크게 소리를 질러본다.

방금 전 토고 씨의 일격으로 두명에게 시선이 쏠릴거다.

나는 어떻게든 저 두사람에게 그가 다가가는 것을 막기위해 그를 붙잡아 둬야했다.


#망념 60을 소모해서 신체와 신속을 각각 30씩 강화하고 노학으로 망념 20을 소모해 3연격을 하여 적을 붙들어 두겠습니다.

648 준혁주 (dhxgYx5BLs)

2022-05-07 (파란날) 16:52:31

스왈로우는 이렇게 쓰는거였구나..

649 토고주 (LxZmfEtm3c)

2022-05-07 (파란날) 16:54:29

새하얀 섬광이 터져나온 직후 토고의 눈에 보이는 것은 붉은 핏물이었다.
치솟는 망념과 아쉬운듯 빠져나가는 힘. 토고는 약간의 탈력감을 느꼈다. 머리를 노리고 쐈음에도 불구하고 어깨에 맞았다는 것이 의념각성자란 존재는 참 반칙처럼 느껴졌다. 토고 본인도 의념각성자이지만 말이다.
그래도 아예 통하지 않는 것 보단 나은 게 아닌가? 토고는 그렇게 생각하고 씨익 웃었지만, 이 다음에 일어날 일을 직감한 토고는 허탈함을 감출수 없었다.
검사 특유의 납도자세. 거너인 토고는 검사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것은 검사와 거너를 떠나 직감적인 영역이었다.
포식자가 사냥감을 덮치기 위해 행하는 자세. 토고의 두 눈엔 그렇게 보였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찰나의 순간이 흐르고 죽음이 자신의 몸을 훑고 지나갔다.

땅과 하늘을 가르는 지평선 마냥 길다란 선 하나가 제 몸을 그었다.
그리고 토고는 "씨방.. 내 이럴줄 알았음 검 들었지.." 판을 뒤엎으며 사기라고 소리치고 싶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고통이고 뭐고 찾아오기 전에 정신을 잃었다는 것이며 불행인 것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최선의 컨디션으로 정신을 차렸다는 것이다.

"아오 진짜... 내 돈도 없다. 망념도 거의 다 찼다. 이거 꼭 해야겠나?"

투덜투덜 거리는 토고는 폴러 베어를 장전했다. 그리고 명중률이 떨어지더라도 한 방이라도 맞으라는 듯 다리를 움직이며 전장을 뛰어다니며
한지훈의 몸통을 향해 폴러 베어를 난사한다.

#잔여 망념으로 현재 망념 100 감소하고! 망념 10을 써서 공격을 강화할게. 신속을 살려 전장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방향에서 한지훈의 몸통을 향해 폴러 베어 난사!

650 정산관리자◆1fpF14xJF6 (TzyxReTbc6)

2022-06-05 (내일 월요일) 23:02:40

현재까지의 진영 선택 현황입니다!

호론 상단 - 태식, 준혁, 토고 쇼코
삼두해골 해적단 - 유하, 강 철, 빈센트, 린, 강산, 오토나시, 지한
페콘 기사단 - 시윤, 명진, 알렌, 라임, 태호, 오현

651 윤시윤 (Tmz2P9ICZ6)

2022-06-06 (모두 수고..) 00:00:03

"좋아. 그럼 사냥 하러 가보자고."

"일단은 가까운 곳 부터 둘러볼까."

#현재 위치(멜버스크 산)를 수색합니다!

652 윤시윤 - 페콘 기사단 (Tmz2P9ICZ6)

2022-06-06 (모두 수고..) 00:01:39

"좋아. 그럼 사냥 하러 가보자고."

"일단은 가까운 곳 부터 둘러볼까."

#현재 위치(멜버스크 산)를 수색합니다!

// 세력명 안적어서 다시!

653 하유하⚡ - 삼두해적단🏴‍☠️ (GzAygl960.)

2022-06-06 (모두 수고..) 00:02:35

"보물은 등잔 밑에 있는 법..."

#현재 위치(항구)수색

654 하유하⚡ - 삼두해적단🏴‍☠️ (GzAygl960.)

2022-06-06 (모두 수고..) 00:06:49

"보물은 등잔 밑에 있는 법..."

#현재 위치(항구)수색

" 여기는 없더라도 시청에는 뭔가 있을지도? "

#시청으로 이동

" 막, 정치인들이 금고같은거 숨겨두고 그러는거라구. "

# 시청 수색

655 윤시윤 - 페콘 기사단 (Tmz2P9ICZ6)

2022-06-06 (모두 수고..) 00:07:46

"좋아. 그럼 사냥 하러 가보자고."

"일단은 가까운 곳 부터 둘러볼까."

#현재 위치(멜버스크 산)를 수색 (1)
#현재 위치(멜버스크 산)를 수색 (2)
#현재 위치(멜버스크 산)를 수색 (3)

656 진오현 - 페콘 기사단 (IkGsbGgFSc)

2022-06-06 (모두 수고..) 00:10:02

행동 1 - 이동
23. 멜버스크 산 -> 21. 까마귀 동상까지 이동한다

행동 2 - 관찰
까마귀 동상을 관찰한다.

행동 3 - 수색
이 근방을 살펴본다.

657 신지한 - 삼두해골 해적단 (EDUHo5cJwI)

2022-06-06 (모두 수고..) 00:14:02

"항구에도 뭔가 있을까.."

행동 1. 현재 위치를 수색(항구 수색)
행동 2. 상가 거리로 이동
행동 3. 상가 거리를 수색

#

//이런 식..?

658 한태호 - 페콘 기사단 (RDd1G2yXYc)

2022-06-06 (모두 수고..) 00:16:58

" 이예이- 가보자고! "

몬스터들을 소탕해서 사람 사는 도시로 만드는게 목적이니까.. 일단 도시에 있는 몬스터들부터 정리하는게 좋겠지?

#
행동 1. 22. 교회로 이동
행동 2. 20. 도시로 이동
행동 3. 20. 도시에서 수색 활동

659 김태식 - 호론 상단 (uf0ELMNVQU)

2022-06-06 (모두 수고..) 00:17:44

1. 위치를 수색한다.

"다들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상단을 구경(수색)하며 사람들한테 간단하게 인사를 한다.

2. 1 > 3(외곽 시장)으로 이동

"처음 오는 곳은 긴장하게 된단 말이지."

3. 위치를 수색한다.

"시장이니 뭔가 볼게 많겠지?"

4. 4(도시 공원)로 이동

"공원이라.....그러고보니 공원은 오랜만인데"

5. 위치를 수색한다

"공원엔 보통 산택을 하러 나오는 일상 생활에 어울리는 곳이지. 그래서 뭔가 있을 것 같은 기분이고"

#행동

660 주강산 - 삼두해골 해적단 (bdGWd67Xa.)

2022-06-06 (모두 수고..) 00:26:03

"나는 만리 타국 귀족의 자제라오. 어머니는 혼란한 나라를 다시 수습하기 위해 다시 싸운 무인이셨고 아버지는 다른 나라에서 관리로 일하고 계시오. 믿거나 말거나.
....그런데 저거, 이 쪽으로 오려는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현재 위치 : 15번 (항구)

1. 현재 위치(항구) 수색
2. 16번 상가 거리로 이동(대적과 조우 시 도주)
3. 17번 학원 구역으로 이동(대적과 조우 시 도주)

#

661 진오현 - 페콘 기사단 (IkGsbGgFSc)

2022-06-06 (모두 수고..) 01:53:39

>>656 취소

662 윤시윤 - 페콘 기사단 (Tmz2P9ICZ6)

2022-06-06 (모두 수고..) 02:53:40

>>655 정정

"좋아. 그럼 사냥 하러 가보자고."

"일단은 가까운 곳 부터 둘러볼까."

1. 현재 위치 (멜버크 산)를 수색. 몬스터를 발견했을 경우 지나치지 않고 이후 행동 공격으로 전환.
2. 현재 위치 (멜버크 산)를 수색. 몬스터를 발견했을 경우 지나치지 않고 이후 행동 공격으로 전환.
3. 현재 위치 (멜버크 산)를 수색. 몬스터를 발견했을 경우 지나치지 않고 이후 행동 공격으로 전환.

663 진오현 - 페콘 기사단 (IkGsbGgFSc)

2022-06-06 (모두 수고..) 03:29:56

행동 1 - 이동(22. 교회)

행동 2 - 수색. (몬스터를 발견했을 경우)몬스터를 공격한다

행동 3 - 수색. (몬스터를 발견했을 경우)몬스터를 공격한다

664 현준혁 - 호론 상단 (PKEC6YlpJ.)

2022-06-06 (모두 수고..) 06:33:55

1. 위치를 수색

"호론 상단의 간부 분을 만나뵙고 싶습니다"

2. 요청

"보물을 수색할 팀은 꾸려졌습니까? 저도 거기에 동참하고 싶군요"

3. 친목
ㄴ 호론 상단의 인원들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4. 정보수집
ㄴ 호론 상단과 크로우시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

5. 준비
ㄴ 수색팀과 합류가 가능하다면 떠나기 위한 준비를 한다

#행동

665 알렌 - 페콘 기사단 (AFpy3cZLdo)

2022-06-06 (모두 수고..) 07:12:47

'일단 도시로 이동하자.'

규모가 거대한 도시이니 그 만큼 몬스터가 많을 거라는 생각에 나는 도시로 이동하기로 했다.


행동1. 23. 멜버스크 산 에서 22. 교회 로 이동

행동2. 22. 교회 에서 20. 도시로 이동

행동3. 도시를 수색

666 태명진-페콘 기사단 (HVYzj3x6ro)

2022-06-06 (모두 수고..) 09:45:50

#현재 위치(멜버스크 산)를 수색 몬스터를 만나면 공격

#현재 위치(멜버스크 산)를 수색 몬스터를 만나면 공격

#현재 위치(멜버스크 산)를 수색 몬스터를 만나면 공격

667 빈센트 - 삼두해골 해적단 (xea4UtfKHY)

2022-06-06 (모두 수고..) 09:54:00

#현재 위치(15. 항구)에서 16. 상가 거리로 이동
#(16. 상가 거리)를 수색 몬스터를 만나면 공격
#(16. 상가 거리)를 수색 몬스터를 만나면 공격

668 토고 쇼코 - 호론 상단 (9EH.HO.img)

2022-06-06 (모두 수고..) 10:22:42

"캬.. 여 어데고? 풍경 한 번 살벌하네..."

토고는 도시의 평범한 입구에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음침한 기운을 느낄수있었다.
돈과 탐욕, 폭력,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그런 기운을 말이다.
그러나 이런 기운에 굴복하면 언제 돈을 만져보겠는가? 상인은 절대 돈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돈에 휩쓸리거나, 돈을 건져내거나. 둘 중 하나 아닌가?

"크크..."

토고는 웃었다. 이번 기회야 말로 토고가 그토록 원했던... 일확천금의 기회이니!


1. 도시의 평범한 입구(1) 에서 도시 도입부(2)로 이동.

2. 도시 도입부(2)에서 도시 공원(4)로 이동.

3. 도시 공원(4)에서 외곽 식당가(6)으로 이동.

4. 외곽 식당가(6)을 수색.

5. 외곽 식당가(6)을 수색.

#난 돈이 좋아! 그리고 식당엔 돈이 많지!

669 마츠시타 린-삼두해골 해적단 (PBnQzB01DA)

2022-06-06 (모두 수고..) 10:44:11

"소녀에게는 별다른 연줄도 재미난 인생사도 그대들의 잔을 적실 술도 없지만 만남을 기념하여 만족할 만큼 보물을 가져올 실력은 있사오니 이 모험을 즐기도록 하겠사와요."

현재위치:15(항구)

1.항구에서 거주지(13)로 이동
2.거주지에서 공동묘지(11)로 이동
3.공동묘지를 수색

#아끼는 보물은 주인과 같이 묻히기 마련! 린은 오늘도 인성을 팔아먹었따

670 라임 - 페콘 기사단 (PlDGrR63JY)

2022-06-06 (모두 수고..) 17:33:37

#
행동 1. 멜버스크 산(23, 현재 위치)에서 교회(22)로 이동
행동 2. 교회를 수색
행동 3. 교회를 수색(몬스터와 조우했을 경우 공격)

671 현준혁 - 호론 상단 (olG2aSbp/E)

2022-06-06 (모두 수고..) 18:07:47

#
행동 1. 평범한 입구 수색
행동 2. 도시 입구(1) 에서 외곽 시장(3) 으로 이동
행동 3. 외곽 시장(3) 수색
행동 4. 외곽 시장(3) 에서 외곽 거주지(5)로 이동
행동 5. 외곽 거주지 수색

672 강철 - 삼두해골 해적단 (U0sWGRc0.E)

2022-06-06 (모두 수고..) 18:20:58

현재위치:15(항구)

#
행동 1. 항구에서 학원 구역(17)로 이동.
행동 2. 학원 구역(17)에서 도시(19)로 이동.
행동 3. 도시(19) 수색

673 현준혁 - 호론 상단 (olG2aSbp/E)

2022-06-06 (모두 수고..) 19:11:31

#
행동 1. 평범한 입구 수색
행동 2. 도시 입구(1) 에서 도시도입부(2) 으로 이동
행동 3. 도시 도입부(2) 수색
행동 4. 도시 도입부(2) 에서 도시 공원(4)로 이동
행동 5. 수색

//수정

674 김태식-호론 상단 (uf0ELMNVQU)

2022-06-06 (모두 수고..) 19:21:52

1. 1 > 2(도시 도입부)로 이동.

"다들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이동하며 사람들한테 간단하게 인사를 한다.

2. 수색

"처음 오는 곳은 긴장하게 된단 말이지."

3. 4(도시 공원)로 이동

"공원이라.....그러고보니 공원은 오랜만인데"

4. 위치를 수색한다

"공원엔 보통 산택을 하러 나오는 일상 생활에 어울리는 곳이지. 그래서 뭔가 있을 것 같은 기분이고"

5. 위치를 수색한다.

"여기엔 사람도 많이 다닐테고"

#행동

/크리스탈

675 오토나시 토리 - 삼두해골 해적단 (Q5DIivBcW2)

2022-06-06 (모두 수고..) 21:13:28

현 위치 : 15. 항구

#
1. 행동 기회 1회를 소모해 위치(15. 항구)를 수색한다.

2-1. (항구 수색 도중 몬스터를 발견했을 경우) 남은 행동 기회 2회 전부를 몬스터를 공격하는데 소모한다.
2-2. (항구 수색 도중 몬스터를 발견하지 못한 경우) 행동 기회 1회를 소모해 17. 학원 구역으로 이동한다.

3. (첫 행동에서 수색 도중 몬스터를 발견하지 못해 17. 학원 구역으로 이동한 경우) 행동 기회 1회를 소모해 위치(17. 학원 구역)를 수색한다.

676 알렌 - 페콘 기사단 (AFpy3cZLdo)

2022-06-06 (모두 수고..) 21:19:20

>>665

#행동

677 린-해적단 (PBnQzB01DA)

2022-06-06 (모두 수고..) 21:28:27

>>669 #행동

678 윤시윤 - 페콘 기사단 (Tmz2P9ICZ6)

2022-06-06 (모두 수고..) 21:33:26

>>662 # 행동

679 이름 없음 (TffS0krU5M)

2022-06-06 (모두 수고..) 21:36:48

>>655
1, 2, 3
→ 아무 것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657
1
→ 아무 것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2
→ 이동합니다.

3
→ 수색합니다.

몬스터를 발견했습니다.

▲ 귤 박쥐
→ 해양 근처에서 발견되곤 하는 몬스터.
과일나무 같은 것을 좋아하는 듯 하다.
HP : 130

>>658
1
→ 이동하였습니다. 현재 위치 교회
2
→ 이동하였습니다. 현재 위치 도심 구역
3
→ 수색합니다.

도기 코인을 하나 획득합니다.

>>660
1
→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2.
→ 이동합니다.

3.
→ 이동합니다.

>>663
1
→ 이동합니다.

2
→ 수색합니다.

보물을 발견합니다.
◎ 녹슨 금그릇
많은 이들로 하여금 신성한 느낌을 주었던 교회의 물건.
지금은 그저 녹슬어 가치를 잃어버린 물건일 뿐이다.
→ 골동품
가치 : 11

3
→ 수색합니다.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665
1
→ 이동합니다.

2
→ 이동합니다.

3
→ 보물을 발견합니다.
◎ 도금된 목걸이
순수한 금이 아닌지 꽤 튼튼한 내구력을 가진 도금 목걸이.
일단 반짝거리긴 한다. 아마도..
→ 골동품
가치 : 6

>>666
1, 2, 3
→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667
1.
→ 이동합니다.

2
→ 수색합니다.

돌아다니는 상단의 인물들이 조금 특이한 이야기를 흘립니다. 샤테이가 내일은 외곽 식당가 쪽으로 이동할 것 같단 이야기로군요.

3
→ 수색합니다.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668
1
→ 이동합니다.

2
→ 이동합니다.

3
→ 이동합니다.

4
→ 수색합니다.
보물을 발견합니다.
◎ 루비 부엉이 조각품
대부분이 목각으로 이루어진 조각품이지만 눈 부분만은 확실히 가치 있는 루비로 이루어진 조각품.
부엉이의 눈에서 살짝 섬특한 느낌이 난다.
→ 가보
→ 소지 시 몬스터를 만날 경우 자동 도망. 1회 사용 후 이 효과는 소실됨.
가치 : 26

5
→ 수색합니다.
도기 코인을 하나 획득합니다.

>>669
1
→ 이동합니다.

2
→ 이동합니다.

3
몬스터를 발견합니다.
▲ 묘지기 코우오스
→ 알 수 없는 저주에 의해 무덤에서 일어난 묘지기. 양 팔에 알 수 없는 저주가 뼈에 새겨져 있다. 이따금 커다란 낫과 책을 들고다닌다.
HP : 410

>>672
1
→ 이동합니다.

2
→ 이동합니다.

3.
→ 특이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교회의 중앙에는 커다란 신상이 있는데, 가끔 이 신전의 신상이 강한 바람이 불 때면 휘바람을 부는 듯한 소리를 내었다고 합니다.

>>673
1
→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2
→ 이동합니다.

3
→ 도시 도입부에서 특이한 책을 발견하였습니다.
책의 내용에 따르면 이 마을의 주인이었던 까마귀에게는 두 명의 자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두 자식은 아버지의 바람대로 훌륭히 자라났지만, 첫째 아들은 아버지와는 달리 선량한 성격을 지니어 아버지와 의절하였고 둘째 아들은 아버지를 따라 자신의 업적을 세우려 하다가 살해당했다고 합니다. 그 뒤로 까마귀는 더욱 표독스럽게 보물을 모았다고 하네요.

4
→ 이동합니다.

5
→ 보물을 발견하였습니다.
◎ 이카츠 용병단 입단 원서
한때는 엄청난 이름을 알렸던 이카츠 용병단의 입단 원서. 이름 부분은 비어있지만 꽤 자세히 적힌 내용으로 보아, 꽤 진지하게 입단을 노렸던 듯 하다.
그러나 그럼 어쩔까. 이 원서의 주인은 이제 남지 않았는데 말이다.
→ 가보
→ 몬스터를 만날 시 .dice 1★20.의 공격 1회를 추가함. 1회 사용 후 이 효과는 소실된다.
가치 : 31

>>674
1
→ 이동합니다.

2
→ 도기 코인을 하나 획득하였습니다.

3
이동합니다.

4
→ 아무것도 찾지 못했습니다.

5
→ 몬스터를 발견했습니다.
▲ 보글핌 포자버섯
거꾸로 뒤집어쓴 듯 한 모자에서 보글보글 독이 끓어오르고 있는, 자아를 가진 버섯.
이따금 독이 떨어지면 크게 부식되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
→ 전투에서 도망칠 시 현재 소지한 보물 하나의 가치가 50% 감소한다.
HP ; 150

>>675
1
→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2
→ 이동합니다.

3
→ 몬스터를 발견합니다.
▲ 배고픈 만월곰
만월이 뜨는 밤이면 털이 연한 은색으로 변한다고 알려진 곰.
배가 고프기 때문인지 평소보다 흉포하다.
→ 발견자의 첫 번째 공격에는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HP : 185

680 윤시윤 - 페콘 기사단 (Tmz2P9ICZ6)

2022-06-06 (모두 수고..) 21:43:21

"아무래도 도시까진 가야겠군."

# 23. 멜버스크 산 에서 21. 까마귀 동상 으로 이동.
# 21. 까마귀 동상 에서 19. 도시 로 이동.
# 현재 장소 19.도시를 탐색.

681 하유하⚡ - 삼두해적단🏴‍☠️ (GzAygl960.)

2022-06-06 (모두 수고..) 22:11:34

1. 항구 수색
2. 시청 이동
3. 시청 수색
# 하유하

682 윤시윤 - 페콘 기사단 (Tmz2P9ICZ6)

2022-06-06 (모두 수고..) 22:20:39

>>680 시간 착오로 인해 일찍 올려서 취소합니다!

683 ◆c9lNRrMzaQ (bd8AZEeLu6)

2022-06-06 (모두 수고..) 22:54:08

>>654
1.
→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2
→ 이동합니다

3
→ 오래된 시청의 입구에는 작은 기부함이 있습니다.
기부함은 입을 벌려 유하에게서 무언가를 빼앗아갑니다.
이런! 망념이 100 증가했습니다.

684 ◆c9lNRrMzaQ (bd8AZEeLu6)

2022-06-06 (모두 수고..) 22:54:44

>>670
1
→ 이동합니다.

2, 3
→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685 ◆c9lNRrMzaQ (bd8AZEeLu6)

2022-06-06 (모두 수고..) 22:59:21

오늘의 변화

샤테이가 다음으로 이동합니다.
13 → 10

도모로모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켸가 이동합니다.
20 → 16

686 라임 - 페콘 기사단 (N318AUzptk)

2022-06-07 (FIRE!) 00:26:50

#행동

상가 거리(16)에 있는 귤 박쥐를 지원공격합니다.
.dice 1 30. = 19

공동묘지(11)에 있는 묘지기 코우오스를 지원공격합니다.
.dice 1 30. = 16

도시 공원(4)에 있는 보글핌 포자버섯을 지원공격합니다.
.dice 1 30

학원 구역(17)에 있는 배고픈 만월곰을 지원공격합니다.
.dice 1 30. = 30

행동 1. 교회(22)를 수색합니다.

행동 2. 교회(22)를 수색합니다. 행동 1에서 몬스터를 발견했을 경우, 공격합니다.

행동 1. 교회(22)를 수색합니다. 행동 1, 2에서 몬스터를 발견했을 경우, 공격합니다.

687 라임 - 페콘 기사단 (N318AUzptk)

2022-06-07 (FIRE!) 00:27:27

>>686
도시 공원(4)에 있는 보글핌 포자버섯을 지원공격합니다.
.dice 1 30. = 20

688 라임 - 페콘 기사단 (N318AUzptk)

2022-06-07 (FIRE!) 00:39:15

>>686
상가 거리(16)에 있는 귤 박쥐를 지원공격합니다.
- 귤 박쥐 지원공격은 취소 부탁드립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행동

공동묘지(11)에 있는 묘지기 코우오스를 지원공격합니다.
다이스값 16

도시 공원(4)에 있는 보글핌 포자버섯을 지원공격합니다.
다이스값 20

학원 구역(17)에 있는 배고픈 만월곰을 지원공격합니다.
다이스값 30

행동 1. 교회(22)를 수색합니다.

행동 2. 교회(22)를 수색합니다. 행동 1에서 몬스터를 발견했을 경우, 공격합니다.

행동 3. 교회(22)를 수색합니다. 행동 1, 2에서 몬스터를 발견했을 경우, 공격합니다.

입니다!

689 윤시윤 - 페콘 기사단 (KiR61BQgfU)

2022-06-07 (FIRE!) 00:40:18

"아무래도 도시까진 가야겠군."

공동묘지(11)에 있는 묘지기 코우오스를 지원공격합니다.
.dice 1 30. = 26

도시 공원(4)에 있는 보글핌 포자버섯을 지원공격합니다.
.dice 1 30. = 21

학원 구역(17)에 있는 배고픈 만월곰을 지원공격합니다.
.dice 1 30. = 27

# 23. 멜버스크 산 에서 21. 까마귀 동상 으로 이동.
# 21. 까마귀 동상 에서 19. 도시 로 이동.
# 현재 장소 19.도시를 탐색.

690 진오현 - 페콘 기사단 (bMfmxuWeFk)

2022-06-07 (FIRE!) 00:56:28

공동묘지(11)에 있는 묘지기 코우오스를 지원공격합니다.
.dice 1 30. = 15

도시 공원(4)에 있는 보글핌 포자버섯을 지원공격합니다.
.dice 1 30. = 26

학원 구역(17)에 있는 배고픈 만월곰을 지원공격합니다.
.dice 1 30. = 22

행동 1 - 이동. 21.까마귀 동상

행동 2 - 수색. (몬스터를 발견했을 경우)몬스터를 공격한다

행동 3 - 수색. (몬스터를 발견했을 경우)몬스터를 공격한다

691 태명진-페콘 기사단 (re2uQr1/nk)

2022-06-07 (FIRE!) 06:15:35

현 위치 : 23 멜버스크 산

1. # 23. 멜버스크 산 에서 공동묘지(11)로 이동.

2. 공동묘지(11)에 있는 묘지기 코우오스를 지원공격합니다.

.dice 1 30. = 18

3. 공동묘지(11)에 있는 묘지기 코우오스를 지원공격합니다.

.dice 1 30. = 25

#

692 주강산 - 삼두해골 해적단 (JQRNNuRV9k)

2022-06-07 (FIRE!) 08:03:34

- 마츠시타 린 vs 묘지기 코우오스 지원공격
.dice 10 30. = 25

- 오토나시 토리 vs 배고픈 만월곰 지원공격
.dice 10 30. = 19
(*오토나시주께서 도주하기로 결정하셨다면 취소해주세요.)

현재 위치 : 17. 학원 구역

1. 현재 위치 탐색/몬스터 조우 시 전투
2. 몬스터와 조우하지 않았을 시 18번 구역(도시)으로 이동
3. 18번 구역 탐색/몬스터 조우 시 전투

693 김태식-호론 상단 (d2UPEDlB22)

2022-06-07 (FIRE!) 08:22:28

"이 장갑이 일할 필요도 없겠네"

저렇게 대놓고 독이 보인다면 장갑이 검게 변하기도 전에 내가 죽을거다.
검을 양손에 쥐고 의념을 사용한다.

"우선...."

적의 공격 수단이나 공격 범위를 봐야하니 빠르게 치고 나와보자

1. 보글핌 포자버섯 공격
.dice 10 30. = 18
.dice 10 30. = 24
.dice 10 30. = 21

방금걸로 감이 잡혔다.
백귀도와 의념발화의 조합으로 순식간에 끝낸다!

2. 보글핌 포자버섯 공격

.dice 10 30. = 15
.dice 10 30. = 24
.dice 10 30. = 15

"혹시 모르니"

수색을 한번 더 해보자

3. 현재 위치 수색

"이제 다른 곳에 가볼까"

4. 4 > 5(외각 거주지)로 이동

'이런 곳이지만 아파트가 있긴하군'

5. 위치 수색

694 하유하⚡ - 삼두해골해적단🏴‍☠️ (KythgASm.2)

2022-06-07 (FIRE!) 08:56:42

행동 1 - 수색

행동 2 - 수색. (몬스터를 발견했을 경우)몬스터를 공격한다

행동 3 - 수색. (몬스터를 발견했을 경우)몬스터를 공격한다

695 태명진-페콘 기사단 (y17SDWyOVg)

2022-06-07 (FIRE!) 09:08:35

현 위치 : 23 멜버스크 산

1. 공동묘지(11)에 있는 묘지기 코우오스를 지원공격합니다.

.dice 1 30. = 10

2. 도시 공원(4)에 있는 보글핌 포자버섯을 지원공격합니다.
.dice 1 30. = 21

3. 학원 구역(17)에 있는 배고픈 만월곰을 지원공격합니다.
.dice 1 30. = 11

#

696 빈센트-삼두해골 해적단 (rMfu9.nekk)

2022-06-07 (FIRE!) 09:54:42

1. 현 위치를 수색

2. 현 위치를 수색

3. 현 위치를 수색

697 신지한 - 삼두해골 해적단 (Ko1LIzQMmo)

2022-06-07 (FIRE!) 13:30:03

뭔가 여기서 빠르게 빠져나가야할 것 같은 느낌이.

#

행동 1. 18구역. 도시로 이동
행동 2. 18구역 도시를 수색. 몬스터가 나타나면 공격
행동 3. 18구역 도시를 수색. 몬스터가 나타나면 공격

698 린-해적단 (WLTkTRqM52)

2022-06-07 (FIRE!) 17:50:10

#
행동 1 묘지기 코우오스를 공격
.dice 1 30. = 2
.dice 1 30. = 8
.dice 1 30. = 17
행동 2 묘지기 코우오스를 공격

.dice 1 30. = 30
.dice 1 30. = 9
.dice 1 30. = 16
행동 3 묘지기 코우오스를 공격

.dice 1 30. = 15
.dice 1 30. = 24
.dice 1 30. = 23

699 린-해적단 (WLTkTRqM52)

2022-06-07 (FIRE!) 17:55:15

>>698 취소

#행동(수정)

행동 1 묘지기 코우오스를 공격
.dice 10 30. = 19
.dice 10 30. = 22
.dice 10 30. = 18
행동 2 묘지기 코우오스를 공격

.dice 10 30. = 22
.dice 10 30. = 26
.dice 10 30. = 30
행동 3 묘지기 코우오스를 공격

.dice 10 30. = 13
.dice 10 30. = 11
.dice 10 30. = 27

700 토고 쇼코 - 호론 상단 (ZcYe5j3DXU)

2022-06-07 (FIRE!) 18:02:04

"워매 좋은거."

부엉이 조각품읜 눈 부분이 섬뜩했지만 토고는 그것이 루비인것을 보고 기쁨으로 바뀌었다.
수색만했을뿐인데 루비가?! 인 것이다. 토고는 계속 수색하기로 마음먹었다.

1. 외곽 식당가(6)을 수색.

2. 외곽 식당가(6)을 수색.

3. 외곽 식당가(6)을 수색.

4. 외곽 식당가(6)을 수색.

5. 외곽 식당가(6)을 수색.

701 토고 쇼코 - 호론 상단 (ZcYe5j3DXU)

2022-06-07 (FIRE!) 18:28:43

>>700 취소!!

"워매 좋은거."

부엉이 조각품읜 눈 부분이 섬뜩했지만 토고는 그것이 루비인것을 보고 기쁨으로 바뀌었다.
수색만했을뿐인데 루비가?! 인 것이다. 토고는 계속 수색하기로 마음먹었다.

1. 외곽 식당가(6)을 수색.

2. 외곽 식당가(6)을 수색. 만약, 1의 행동에서 몬스터와 조우시 공격으로 변경

3. 외곽 식당가(6)을 수색. 조우한 몬스터가 있다면 공격으로 변경.

4. 외곽 식당가(6)을 수색. 조우한 몬스터가 있다면 공격으로 변경.

5. 외곽 식당가(6)을 수색. 조우한 몬스터가 있다면 공격으로 변경.

#몬스터야 나오지마라~

702 현준혁 - 호론 상단 (EQP5c.q2os)

2022-06-07 (FIRE!) 18:29:07

"이건 책? ..."
"이 도시에는 아무래도 내가 생각한 것 보다 대단한게 있음직 한데"

그 까마귀가 숨겨둔 보물이란거 찾아볼까

1. 이동 도시공원->외곽 식당가 (4->6)
2. 이동 외곽 식당가->도시 (6->8)
3. 수색 평범해 보이는 도시(8)
4. 수색 평범해 보이는 도시(8)
5. 수색 평범해 보이는 도시(8)

# 몬스터와 대면시 공격

703 한태호 - 페콘 기사단 (pJbcqdWwXk)

2022-06-07 (FIRE!) 18:37:21

" 엥, 이 동전이 여기도 있네? "

분명 그때 뭐 하려다가 까먹으면서도 주웠던 것 같은데..
뭐어, 몬스터나 찾아보자!

행동 1. 20. 도시에서 수색 활동
행동 2. 20. 도시에서 수색 활동 & 몬스터와 조우상태일시 공격으로 전환
행동 3. 20. 도시에서 수색 활동 & 몬스터와 조우상태일시 공격으로 전환

# 행동!

704 알렌 - 페콘 기사단 (Rz/Ct.1fn2)

2022-06-07 (FIRE!) 19:00:41

"몬스터는 안보이는데..."

도금된걸로 보이는 목걸이를 집어든채 나는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기 위해 움직였다.



행동1. 20.도시 에서 18. 도시로 이동

행동2. 도시를 수색

행동3. 도시를 수색 (몬스터가 나올시 몬스터를 공격으로 전환)


#행동

705 빈센트 - 삼두해골 해적단 (rRiNQlR7YM)

2022-06-07 (FIRE!) 20:16:30

>>696
취소합니다.

1. 14. 시청으로 이동
2. 12. 중앙 초가집으로 이동
3. 11. 공동묘지로 이동

#

706 강철 - 삼두해골 해적단 (FM4B52vtiw)

2022-06-07 (FIRE!) 20:51:15

현재위치:19(도시)

#
행동 1. 도시(19)에서 까마귀 동상(21)으로 이동.
행동 2. 까마귀 동상(21) 수색
행동 3. 까마귀 동상(21) 수색(몬스터와 조우시 공격)

707 오토나시 토리 - 삼두해골 해적단 (w4KUV60Y0k)

2022-06-07 (FIRE!) 21:25:21

현 위치 : 17. 학원 구역

#
1. 행동 기회 1회를 몬스터(▲ 배고픈 만월곰)를 공격하는데 소모한다.
.dice 10 30. = 10
.dice 10 30. = 20
.dice 10 30. = 20

2. 행동 기회 1회를 몬스터(▲ 배고픈 만월곰)를 공격하는데 소모한다.
.dice 10 30. = 28
.dice 10 30. = 26
.dice 10 30. = 23

3. 행동 기회 1회를 몬스터(▲ 배고픈 만월곰)를 공격하는데 소모한다.
.dice 10 30. = 29
.dice 10 30. = 11
.dice 10 30. = 22

708 ◆c9lNRrMzaQ (WdiIFobr4o)

2022-06-07 (FIRE!) 22:18:10

>>686
1
→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2
→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3
→ 특이한 선전지를 발견합니다. 당시 언더크로우 시티의 상가 거리에서는 물건을 팔기 위해 오곤 하는 특이한 서커스단이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그 서커스의 단장은 상당한 재력가로 엄청난 돈을 모았다는데.. 어느 날, 서커스 단원 전원이 사망하는 의문의 사건과 함께 그가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689
1
→ 이동합니다.

2
→ 이동합니다.

3
→ 몬스터와 조우하였습니다.
▲ 기막힌 살덩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여러 살덩이들이 들러붙어 고통을 호소하는 듯한 형체를 가지고 있다. 두 양팔에 흉측한 피가 말라붙은 것으로 보아, 아주 오래된 괴물로 보인다.
→ 매일 하루, 체력이 80 증가한다.
HP : 750

>>690
1
→ 이동합니다.

2
→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3
→ 마을을 만든 까마귀를 위인이라고 해야 좋을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보물을 지키겠단 욕심 때문인지 그에 상응하는 돈을 들여 마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자신의 사병처럼 육성했다고 합니다. 작은 지역의 군벌과 같은 수준의 병력을 거느린 까마귀는 병적으로 도시에서 나가지 않으려 했으나, 그가 죽었을 때 마을 사람들을 제외한 모험가들은 이들을 모두 죽이고 마을에서 보물을 찾아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692
1
→ 보물을 발견합니다.
◎ 오래된 문학 책
과거 뛰어난 문학자들이 모여 만들었다고 알려진, 교육 목적으로 제작된 문학 책.
반짝이는 물건은 아니지만 그 의도가 반짝이는, 충분히 좋은 보물이라 할 수 있다.
→ 가보
→ 단 한 번, 몬스터에게 .dice 100★300.의 공격을 가한 후 이 보물은 소멸한다.
가치 : 48

2
→ 이동합니다.

3
→ 보물을 발견합니다.
◎ 빛 바랜 금니
색이 조금 구리지만 황금으로 만든 금니.
반짝이는 것은 맞다. 으웩..
→ 골동품
가치 : 5

>>693
1
→ 보글핌 포자버섯에게 알 수 없는 곳에서 공격이 날아들기 시작합니다. 사냥에 성공하였습니다.

◎ 좋은 향기가 나는 버섯 갓
약품의 목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좋은 향기가 나는 버섯의 갓. 어떤 연유에서인지 이런 뒤틀어진 모습을 가지긴 했지만, 약간은 저주에서 해소된 듯한 모습이 보인다.
구워서 먹으면 독기가 해소된다.
→ 사용 시 샤테이의 독에 걸린 경우 효과를 약화시키고 보물은 소멸한다.
→ 가보
가치 : 50

2
→ 보글핌 포자버섯의 정보를 얻어냅니다.
보글핌 포자버섯은 주로 과거 공원이나 숲과 같은 목적으로 개간된 곳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3
→ 보글핌 포자버섯의 독에 중독됩니다.
다음 행동 횟수 1회를 '독을 해독한다'로 채워야 합니다.

4
→ 이동합니다.

5
→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694
1
→ 기부함에 의해 망념 100이 증가합니다.

2
→ 기부함에 의해 망념 100이 증가합니다.

3
→ 기부함에 의해 망념 100이 증가합니다.

>>695
지원공격 → 일반 행동과 분리되는 별개의 행동
일반 공격 → 행동을 소모하여 적을 공격하는 행동

행동 1, 2, 3
→ 보물을 발견합니다.
◎ 황금마의 갈기
아주 먼 옛날, 산천을 뛰어다니며 말들의 왕으로 칭송받던 황금마의 갈기털.
조금 삿된 이야기긴 하지만, 당시 황금마의 혈통이 크게 늘었던 것으로 보아 상당한 난봉꾼이 확실했다고 한다.
→ 가보
→ 태그 : 여성을 보유한 몬스터들의 발견 확률이 소폭 증가한다.
가치 : 55

>>697
1
→ 이동합니다.

2
→ 보물을 발견합니다.
◎ 루비 팬던트
꽤 고가의 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일반인들이 못 사는 정도의 물품이 아닌 루비 팬던트.
한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며 제작된 듯 하다.
→ 가보
가치 : 35

3.
→ 도기 코인을 하나 획득합니다.

>>698
1, 2, 3
→ 묘지키 코우오스가 공격에 몸을 크게 휘청거립니다.

아아!! 이 저주받은 망령들은 또다시 보물에 눈이 멀어 나를 공격하려 하는구나! 안식조차 내 마음대로 취할 수 없단 말이냐!!

코우오스의 손이 린을 가르킵니다.

네게 저주 있으라! 너에게 생명의 기운이 쉬이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 묘지기 코우오스에게 저주를 받습니다. 코우오스를 공격한 만큼 내일의 행동 기회가 사라집니다.

>>701
1
→ 몬스터를 발견합니다.

▲ 배고픈 클라옹
녹색의, 끈적거리는 외형을 가진, 커다란 슬라임.
싸워서 딱히 좋을 만한 존재가 아니다.
→ 공격 받을 시 몬스터를 토벌하지 못할 경우 공격에 소모된 행동마다 120의 체력을 가진 몬스터로 분열한다.
HP : 260

2, 3, 4, 5
→ 배고픈 클라옹이 분열합니다.

▲ 배고픈 클라옹
녹색의, 끈적거리는 외형을 가진, 커다란 슬라임.
싸워서 딱히 좋을 만한 존재가 아니다.
→ 공격 받을 시 몬스터를 토벌하지 못할 경우 공격에 소모된 행동마다 120의 체력을 가진 몬스터로 분열한다.
HP : 4

▲ 배고픈 클라옹 2
녹색의, 녹색의, 끈적거리는 외형을 가진, 커다란 슬라임.
싸워서 딱히 좋을 만한 존재가 아니다.
→ 공격 받을 시 몬스터를 토벌하지 못할 경우 공격 횟수당 120의 체력을 가진 몬스터로 분열한다.
HP : 120

▲ 배고픈 클라옹 3
녹색의, 녹색의, 끈적거리는 외형을 가진, 커다란 슬라임.
싸워서 딱히 좋을 만한 존재가 아니다.
→ 공격 받을 시 몬스터를 토벌하지 못할 경우 공격 횟수당 120의 체력을 가진 몬스터로 분열한다.
HP : 120

▲ 배고픈 클라옹 4
녹색의, 녹색의, 끈적거리는 외형을 가진, 커다란 슬라임.
싸워서 딱히 좋을 만한 존재가 아니다.
→ 공격 받을 시 몬스터를 토벌하지 못할 경우 공격 횟수당 120의 체력을 가진 몬스터로 분열한다.
HP : 120

배고픈 클리옹의 점액에 닿았습니다.
하루간 다이스값의 최소치가 2 감소합니다.

>>702
1
→ 이동합니다

2
→ 이동합니다.

3
→ 도기 코인을 하나 획득합니다.

4
→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5
→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703
1
→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2
→ 도기 코인을 하나 획득합니다.

3
→ 어째서 세 세력은 상당한 힘을 가지고도 언더크로우 시티를 휩쓸지 못할까요. 대적의 존재도 있겠지만 그들은 무언가를 지키는 데에 혈안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가끔 기사단 정도만이 안전을 위해 바깥으로 나와 몬스터를 토벌하곤 하지만, 이외의 세력들이 본거지에서 절대 움직이지 않는 것은 자신들의 피해를 감당하기 싫단 의미로도 보입니다.

>>704
1
→ 이동합니다.

2
→ 도기 코인을 하나 획득합니다.

3
→ 보물을 발견합니다.
◎ 도금 거북이
금을 적당히 펴바른 도금 거북이. 아마 확인해보면 구리의 등급이 더 높을지도 모른다.
이걸로 휘두르면 아플지도 모른다.
→ 골동품
가치 : 6

>>705
1, 2, 3
→ 이동합니다.

>>706
1
→ 이동합니다.

2
→ 몬스터와 조우합니다.
▲ 멧둘기
엄청나게 살이 찐 채, 이제 나는 법을 잊어버리고 대신 몸으로 말하는 법을 배워버린 비둘기.
상당히 터프한 몸매를 지니고 있다.
→ 공격받을 시 적의 다이스 최댓값을 하루간 3 감소시킨다.
HP : 120

3
→ 분노한 멧둘기의 몸통 박치기에 맞아가며 강철은 마도를 영창합니다.

멧둘기의 체력이 59 감소합니다.
HP : 61

>>707
1
→ 사람들의 지원공격을 받습니다.
만월곰에게 엄청난 빛무리가 떨어집니다!

2
→ 만월곰을 쓰러트렸습니다.
◎ 잘 말린 웅담
만월곰에게서 체취한, 잘 말린 웅담.
먹으면 특정 성분 과다로 죽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 가보
→ 사용 시 하루간 몬스터를 만나지 않는다. 이후 이 보물은 소멸한다.
가치 : 52

3
→ 만월곰의 등에는 상당히 큰 상처가 남아있습니다. 추측하기로는 꽤 강한 적인 만월곰이 이만큼 약해진 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령.. 대적에는 미치지 못해도 강력한 몬스터가 이 근처에 있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709 ◆c9lNRrMzaQ (WdiIFobr4o)

2022-06-07 (FIRE!) 22:19:33

오늘의 변화

1. 샤테이가 다음과 같이 이동합니다
10 → 12

2. 도모로모가 이동합니다.
3 → 5

3. 켸는 이동하지 않습니다.

710 태명진-페콘 기사단 (A9TCJ.STt2)

2022-06-08 (水) 14:58:47

기막힌 살덩어리에게 지원공격 .dice 1 30. = 14

행동 1 22. 교회로 이동

행동 2 교회를 수색한다.

행동 3 교회를 수색한다.

#

711 태명진-페콘 기사단 (A9TCJ.STt2)

2022-06-08 (水) 15:22:11

>>710 .dice 10 30. = 17

712 라임 - 페콘 기사단 (h/ZWUunOZE)

2022-06-08 (水) 16:05:20

#행동
행동 1. 교회(22)에서 까마귀 동상(21)으로 이동
행동 2. 까마귀 동상(21)에서 도시(19)로 이동
행동 3. 도시(19)에서 윤시윤과 기막힌 살덩이를 수색
(situplay>1596530065>987)

713 빈센트-삼두해골 해적단 (jGqwIKfuIE)

2022-06-09 (거의 끝나감) 14:05:23

1. 현위치(11. 공동묘지) 수색
2. 현위치 수색
3. 현위치 수색
#

714 공지 ◆prqsicQTco (PnFokdUXdY)

2022-06-09 (거의 끝나감) 14:19:56

situplay>1596531067>913
오늘 외전은 쉬어간다고 합니다.

715 일상/망념/코인 정산 (/k20qr1tXs)

2022-06-09 (거의 끝나감) 22:01:16

하유하, 윤시윤
총 20+레스(망념 -50), 도기코인 +2개

라임, 신지한
총 17레스(망념 -50), 도기코인 +1개

태명진, 윤시윤
총 20레스(망념 -50), 도기코인 +2개

716 토고 쇼코 - 호론 상단 (aeY7BJEIvw)

2022-06-10 (불탄다..!) 19:51:08

1. 배고픈 클라옹1을 공격할게.
.dice 8 30. = 9
.dice 8 30. = 11
.dice 8 30. = 28

2. 배고픈 클라옹2를 공격할게.
.dice 8 30. = 11
.dice 8 30. = 21
.dice 8 30. = 26

3. 똑같이 배고픈 클라옹2를 공격.
.dice 8 30. = 16
.dice 8 30. = 19
.dice 8 30. = 25

4. 한번더 배고픈 클라옹2를 공격. 만약, 배고픈 클라옹2가 죽었다면 공격하지 않고 대기할게. 몬스터가 공격도 하면.. 회피 액션가능하려나?
.dice 8 30. = 17
.dice 8 30. = 15
.dice 8 30. = 10

5. 한 마리씩 확실하게 죽여야지.. 배고픈 클라옹2를 공격. 만약, 배고픈 클라옹 2가 없을 경우, 배고픈 클라옹 3과 4를 공격하지 않고 대기할게. 몬스터가 공격하면 회피 액션도!
.dice 8 30. = 23
.dice 8 30. = 27
.dice 8 30. = 8

717 한태호 - 페콘 기사단 (ch4vGRBxpw)

2022-06-10 (불탄다..!) 19:53:25

" 흠.. 피해를 감당하기 싫다, 무언가를 지키고 있다. "

몬스터나 저 대적들 말고도 다른 뭔가가 있는건가?
뭐.. 몬스터들 사라지고 난 뒤에 주민들이 살아가는 데 문제가 되는 것만 아니라면 상관없지만.
문제가 된다면 지금 내가 몬스터 찾아다는게 헛고생이라는 거잖아.

" 아직 몬스터는 못찾고 요 동전밖에는 못 찾았지만 말이지... "

에효. 좀 더 열심히 찾아볼까.

#행동
행동 1. 20. 도시에서 수색 활동
행동 2. 20. 도시에서 수색 활동 & 몬스터와 조우상태일시 공격으로 전환
행동 3. 20. 도시에서 수색 활동 & 몬스터와 조우상태일시 공격으로 전환

718 김태식 (xizEhlX1ko)

2022-06-10 (불탄다..!) 20:04:33

1. 독을 해독한다

2. 5(외각 거주지) 수색

3. 6(외각 식당가)로 이동

4. 현재 위치 수색

5. 현재 위치 수색

#행동

719 알렌 - 페콘 기사단 (u/PD6bB7Z6)

2022-06-10 (불탄다..!) 20:31:50

"시윤 씨에게 지원 요청이..!"

근처에 있었던 나는 다급히 시윤 씨를 찾기위해 이동했다.



행동 .1 18. 도시에서 19. 도시로 이동

행동 .2 윤시윤과 기막힌 살덩이를 찾기위해 19. 도시를 수색

행동 .3 윤시윤을 찾는다면 기막힌 살덩이를 공격 (못찾을시 수색을 지속)



.dice 10 30. = 10

.dice 10 30. = 29

.dice 10 30. = 21

720 알렌 - 페콘 기사단 (u/PD6bB7Z6)

2022-06-10 (불탄다..!) 20:32:31

>>719 #행동

721 하유하⚡ - 삼두해골해적단🏴‍☠️ (OkGdtcYjHs)

2022-06-10 (불탄다..!) 20:35:22

1. 현재 위치 수색
2.

722 하유하⚡ - 삼두해골해적단🏴‍☠️ (OkGdtcYjHs)

2022-06-10 (불탄다..!) 20:35:54

2. 현재위치 수색(몬스터 조우시 공격)
3. 현재위치 수색(몬스터 조우시 공격)

# 행동

723 윤시윤 - 페콘 기사단 (7RNSZGQDT6)

2022-06-10 (불탄다..!) 21:09:05

"이 놈은, 여기서 방치해선 안되겠군....!!"

이 기막히고 기괴한 살덩이는 부풀어오르게 내버려두면 안된다.
증원은 불렀다. 그 전까지 최대한 처리한다!!

# 행동
1. 기막힌 살덩이를 공격

.dice 10 30. = 25
.dice 10 30. = 24
.dice 10 30. = 15

2. 기막힌 살덩이를 공격

.dice 10 30. = 27
.dice 10 30. = 26
.dice 10 30. = 28

3. 기막힌 살덩이를 공격

.dice 10 30. = 16
.dice 10 30. = 20
.dice 10 30. = 15

724 신지한 - 삼두해골 해적단 (bFqMNwU6Z.)

2022-06-10 (불탄다..!) 21:39:05

현재 구역 18:도시

#18구역 도시를 수색합니다. 몬스터가 나타난다면 공격합니다.
#18구역 도시를 수색합니다. 몬스터가 나타난다면 공격합니다.
#18구역 도시를 수색합니다. 몬스터가 나타난다면 공격합니다.

725 주강산 - 삼두해골 해적단 (gI9RzoUSdI)

2022-06-10 (불탄다..!) 21:41:52

현재 위치 : 18. 도시

윤시윤 vs 기막힌 살덩이 지원공격
.dice 1 30. = 20

현재 위치 : 18. 도시
"이 책은 꽤 유용해보이지만....금니 무엇? 정말 반짝이는 건 가리지 않고 모으셨나보군...."

1. 19번 구역(도시)로 이동.
2. 19번 구역 탐색
3. 19번 구역 탐색

#

726 오토나시 토리 - 삼두해골 해적단 (HxM8UrPPZU)

2022-06-10 (불탄다..!) 21:50:43

현 위치 : 17. 학원 구역

#
1. 행동 기회 1회를 소모해 19. 도시로 이동한다.

2. 행동 기회 1회를 소모해 21. 까마귀 동상으로 이동한다.

3. 행동 기회 1회를 소모해 위치(21. 까마귀 동상)를 수색한다.

727 진오현 - 페콘 기사단 (Dk.sW233KU)

2022-06-10 (불탄다..!) 22:44:17

기막힌 살덩어리에게 지원공격 .dice 10 30. = 28

연락을 받았다. 강력한 적이 있다고.

행동 1 19. 도시로 이동

행동 2 기막힌 살덩이 수색

행동 3 공격

.dice 10 30. = 24
.dice 10 30. = 30
.dice 10 30. = 10

728 린-해적단 (5RoQZ4xhYQ)

2022-06-10 (불탄다..!) 23:43:37

#행동(만약 날짜제한 풀렸다면)

1.11(공동묘지)에서 묘지기 코우오스를 공격
.dice 10 30. = 27
.dice 10 30. = 30
.dice 10 30. = 22

2.11(공동묘지)에서 묘지기 코우오스를 공격
.dice 10 30. = 22
.dice 10 30. = 16
.dice 10 30. = 13

3.11(공동묘지)에서 묘지기 코우오스를 공격
.dice 10 30. = 27
.dice 10 30. = 21
.dice 10 30. = 30

729 ◆c9lNRrMzaQ (rBxcjf8SrY)

2022-06-12 (내일 월요일) 12:17:53

>>710
1
→ 이동합니다.

2
→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3
→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712
1
→ 이동합니다

2
→ 이동합니다.

3
→ 기막힌 살덩이와 대적하고 있는 시윤을 발견합니다.
그 틈에도 살덩이는 건물을 부수어 제 살덩이 안으로 집어삼키며 덩치를 늘려가는군요.
소리를 지르면서 자신을 찾은 라임을 향해 기막힌 살덩이가 바위를 던집니다.

다음 행동 중 한 번은 무조건 '바위를 피한다'로 행동해야만 합니다.

>>713
1
→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2
→ 조금 특이한 이야기에 대해 듣습니다.
시체를 뼈로 만들어 일으킨다. 일명 '시체 마도'에 대한 한 묘지기가 쓴 이야기.. 비슷한 것을 발견합니다.
해석이 힘들긴 하지만 해적단에 기여도를 주며 해석을 부탁한다면 무언가 알려줄 수 있을 법 합니다.

3
→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716
1 ~ 5
→ 배고픈 클리옹을 토벌하였습니다.

◎ 특이한 슬라임 점액질
조금 특이한 향이 나는 슬라임 점액질.
피부에 바르면 특별한 효과가 나타날 것 같다..?
→ 명품
→ 사용 시 매력 스테이터스가 3 증가한다.
가치 : 255

>>717
1
→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2
→ 조금 먼 곳에서.. 특이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건물이 박살나는 듯한 소리 같은 게 납니다.

3
→ 보물을 발견합니다.

◎ 홀가분한 사파이어 반지
이유는 모르지만 상당히 많은 부분이 마모되고, 갈린 듯 보이는 반지.
반지의 곁에는 '이런 삶은 지긋지긋해.'란 정체 모를 쪽지 하나가 남겨져 있다.
→ 가보
가치 : 35

>>718
1
→ 독을 해주합니다.
온 몸이 끓어오르는 듯한 열감이 조금 가신 것 같군요.
침을 뱉어내자 보라색으로 부글부글 끓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그러니까 저거.. 의념 아니었음.. 뒤졌다는 거죠..?

2
→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3
→ 이동합니다.

4
→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5
→ 특이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왜 보물이나 몬스터가 잘 나타나지 않았는가.. 세 '대적'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과.. 그 방향이 아무래도 해적단 쪽으로 향할 것 같단 이야기가 들립니다.

아무래도 몬스터들의 이동에 보물이 휩쓸린 것 같군요..

>>719
1
→ 이동합니다.

2
→ 수색합니다!

거대한 살덩어리를 향해 수많은 총탄들이 날아들어, 건물의 외곽을 깎아내듯 살덩어리를 터트리고 있지만 놈은 부글부글 끓어오르며 여전히 수복과 팽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소리를 지르면서.. 자신의 고통을 말하고 있는 것 같군요.

3
→ 공격합니다!

칼에 살이 베인 살덩어리는 분노에 휩쓸려 삼키고 있던 건물 외곽을 알렌에게 던집니다.
민첩한 움직임으로 물체를 피해내지만 퍼진 잔재에 손목이 시큰거립니다.
다음 행동 시 다이스를 5 20으로 판정합니다!

>>721
1
→ 망념이 100 증가합니다.

2
→ 망념이 100 증가합니다.

3
→ 망념이 100 증가합니다.

살짝 기부함이 덜컹거린 것 같은데요?

>>724
1
→ 도기 코인을 하나 획득합니다!

2
→ 몬스터를 발견했고

3
→ 퇴치했습니다!

보물을 획득합니다!
◎ 금 간 황금 두꺼비
복을 물고 온다는 황금 두꺼비 모형이지만.. 허리가 굽은 듯한 형태이다.
낭설에 따르면 이런 모형은 돈은 탐욕스럽게 모으지만 인덕을 잃는다고 한다.
→ 가보
→ 페콘 기사단이 획득 시 명예가 100 감소합니다.
가치 : 90

>>725
1
→ 이동합니다.

2
→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3
→ 아니 잠깐만.. 저거 뭐죠?
커다란 살덩어리가 페콘 기사단원들과 치고박고 싸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도를 쏴 간단한 지원공격을 해보지만 살덩어리는 소리 지르기만 하고, 아무 변화가 존재하질 않는군요..

>>726
1
→ 이동합니다.

2
→ 이동합니다.

3
→ 특이한 이야기를 발견합니다.
까마귀는 마을을 세우면서 사람들에게 엄청난 양의 식량을 주며 황무지를 개간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양이 어마어마해서 일 년간 사람들이 놀면서 식량만 축내도 겨우 반을 비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게으름을 피운 이들은 마을에서 쫓겨났고, 그들은 앙심을 품고 소문을 퍼트렸다고 합니다.
그 소문이 뭔지는.. 글쌔요?

>>727
1
→ 이동합니다.

2
→ ... 대체 저게 뭐죠?
지금 해적단에, 페콘 기사단에.. 많은 이들이 이곳에 모여있군요. 건물을 삼키면서 한 손으론 던져대는 놈에.. 그런 놈을 처리하려 하고 있는 사람들..

3
→ 모르겠고, 쏩시다!
바람을 타고 휘둘린 폭풍검이 살덩이를 일부 베어냅니다. 살가죽에서 피가 튀어오르고, 오현은 그 피를 뒤집어씁니다.

다음 행동에 2회 동안 '피를 지운다'가 있어야만 합니다!

>>728
1 ~ 3
→ 아슬아슬하게.. 코우오스를 잡아냅니다!

◎ 묘지기의 대낫
평범한 근력으로는 사용할 수 없을 것 같은 대낫이지만 실제 무게는 생각보다 가볍다.
죽은 이들을 지키고 돌보는 묘지기의 물건이기 때문인지 이 물건을 본 언데드들은 식겁하며 도망가곤 한다.
→ 명품
→ 태그 - 언데드 공격 시 30 추가 대미지
→ 기여도 1600을 지불할 시 오렌지 코스트 - 묘지기의 대낫으로 교환 가능(해적단 한정)
가치 : 435

730 ◆c9lNRrMzaQ (rBxcjf8SrY)

2022-06-12 (내일 월요일) 12:22:42

오늘의 변화

샤테이가 냄새를 맡았습니다. 많은 인간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이동하기 시작할 겁니다.

12 → 18

도모로모가 왔다갔다 해봅니다.
별 게 없을 텐데 말이죠..

5 → 3 → 5

켸가 이동합니다!
16 → 2

731 진오현 - 페콘 기사단 (Z.9oYNZECM)

2022-06-12 (내일 월요일) 16:13:16

"안되겠소 벱시다!"

행동 1 피를 지운다

행동 2 피를 지운다

행동 3 공격

.dice 10 30. = 30
.dice 10 30. = 10
.dice 10 30. = 18

732 윤시윤 - 페콘 기사단 (RhDXn6RTwA)

2022-06-12 (내일 월요일) 16:16:56

"곧 대적이 올거다!! 전원 최대 화력을 때려박아라!! 여기서 쓰러트리지 못하면, 놓치게 될거라고!!"

덩치가 크고!!
게이트의 적이고!!
나보다 레벨도 높아보이니까!!

울부짖어라 역성혁명!!!

# 행동

행동 1. 살덩이를 공격한다.

.dice 10 30. = 15
.dice 10 30. = 17
.dice 10 30. = 19

행동 2. 살덩이를 공격한다.

.dice 10 30. = 16
.dice 10 30. = 14
.dice 10 30. = 24

행동 3. 살덩이를 공격한다.

.dice 10 30. = 29
.dice 10 30. = 19
.dice 10 30. = 23

733 태명진-페콘 기사단 (FjhPtr0heY)

2022-06-12 (내일 월요일) 16:59:13

기막힌 살덩어리에게 지원공격 .dice 10 30. = 22

행동 1 22. 교회를 수색한다.

행동 2 교회를 수색한다.

행동 3 교회를 수색한다.

#

734 주강산 - 삼두해골 해적단 (IXr6GwZMqY)

2022-06-12 (내일 월요일) 17:23:47

현재 위치 : 19. 도시
"이야, 이거 야단났네? 앞에는 계속 덩치가 불어나는 몬스터에, 뒤에는 대적이라니?"

상황을 살펴보며 혀를 차면서 잠시 고민하더니, 곧 그 상황에 뛰어든다.

"에라 모르겠다!"

#
1. 기막힌 살덩이 공격.
.dice 10 30. = 10
.dice 10 30. = 19
.dice 10 30. = 18

2. 기막힌 살덩이 공격.
.dice 10 30. = 16
.dice 10 30. = 21
.dice 10 30. = 14

3. 기막힌 살덩이 공격.
.dice 10 30. = 20
.dice 10 30. = 11
.dice 10 30. = 21

735 신지한 - 삼두해골 해적단 (JLoa6tvbPU)

2022-06-12 (내일 월요일) 18:34:03

'기막힌 살덩이'에게 지원사격 .dice 1 30. = 26

#19 구역으로 이동

# '기막힌 살덩이'의 전투현장을 목표로 수색. 발견한다면 공격
.dice 10 30. = 29
.dice 10 30. = 18
.dice 10 30. = 16

# '기막힌 살덩이'의 전투현장을 목표로 수색. 발견한다면 공격
.dice 10 30. = 30
.dice 10 30. = 15
.dice 10 30. = 10

736 빈센트 - 삼두해골 해적단 (K2Kc9KLwDM)

2022-06-12 (내일 월요일) 19:24:56

1. 현 위치(11. 공동묘지) 수색합니다. 몬스터를 발견한다면 공격 전환.
2. 현 위치 수색합니다 몬스터를 발견한다면 공격 전환.
3. 현 위치 수색합니다. 몬스터를 발견한다면 공격 전환.
#

737 린-해적단 (16EGhcq2h.)

2022-06-12 (내일 월요일) 19:41:27

#행동

1.현 위치(11)에서 13으로 이동합니다
2.13에서 14(시청)으로 이동합니다
3.시청(14)수색 몬스터 출몰시 공격

//캡 기력 괜찮으면 기여도에 대한 설명부탁할게

738 토고 쇼코 - 호론상단 (yKfbHbd2V.)

2022-06-12 (내일 월요일) 19:45:43

1. 특이한 슬라임 점액질을 자신에게 사용한다.

2. 외곽식당가(6)에서 도시(8)로 이동.

3. 도시(8)을 수색한다.

4. 도시(8)을 수색한다. 만약, 몬스터와 조우한 상태라면 몬스터를 공격.

5. 도시(8)을 수색한다. 만약, 몬스터와 조우한 상태라면 몬스터를 공격.

739 라임 - 페콘 기사단 (94Rxr.iiw.)

2022-06-12 (내일 월요일) 20:02:22

# 행동

행동 1. 바위를 피한다.

행동 2. 기막힌 살덩이를 공격한다.

.dice 10 30. = 22
.dice 10 30. = 29
.dice 10 30. = 15

행동 3. 기막힌 살덩이를 공격한다.

.dice 10 30. = 21
.dice 10 30. = 30
.dice 10 30. = 16

740 한태호 - 페콘 기사단 (qURIVos.Wo)

2022-06-12 (내일 월요일) 20:14:28

" 오, 보물..은 난 필요 없는데. "

그보다 아까 그 소리는 뭐였지? 암만 돌아다녀봐야 몬스터는 보이지도 않는데 그쪽이나 가볼까

# 행동
1. 19. 도시로 이동
2. 아까 커다란 소리가 난 곳을 찾아보려 수색
3. 기막힌 살덩이를 발견한다면 공격
.dice 10 30. = 11

//기막힌 살덩이 쪽인 것 같아서 이렇게 쓰긴 했는데.. 만약 아니었다면 그냥 19번 도시 수색한걸로 부탁할게!

741 한태호 - 페콘 기사단 (qURIVos.Wo)

2022-06-12 (내일 월요일) 20:15:01

>>740
다이스 추가
.dice 10 30. = 10
.dice 10 30. = 17

742 알렌 - 페콘 기사단 (G5KQh2bb9U)

2022-06-12 (내일 월요일) 20:19:19

"크윽!"

나는 몸부림 치던 살덩이가 날린 잔해를 거의 피해냈지만 날아오는 잔해를 검으로 쳐냈을때 충격이 손목에 그대로 전해졌다.

'이건 그냥 단순한 몬스터인가? 아니면... 아니야 일단 저걸 베어내는데 집중해야해.'

나는 시큰거리는 손목에 힘을 주어 검을 바로잡고 다시 자세를 잡았다.


행동 .1 기막힌 살덩이를 공격

.dice 5 20. = 19

.dice 5 20. = 14

.dice 5 20. = 19



행동 .2 기막힌 살덩이를 공격

.dice 10 30. = 21

.dice 10 30. = 19

.dice 10 30. = 27



행동 .3 기막힌 살덩이를 공격

.dice 10 30. = 16

.dice 10 30. = 28

.dice 10 30. = 25



#행동

743 하유하⚡ - 삼두해골해적단🏴‍☠️ (5KJwM0f/F6)

2022-06-12 (내일 월요일) 21:14:19

" 너...! 나는 네가 해낼거라고 믿고 있었어! "

유하는 밝은 표정으로 기부함을 바라보다가 쓰다듬는다. 조금만 더 하면 뭔가 일어난다!

1. 현위치 수색
2. 현위치 수색
3. 현위치 수색

#행동

744 태식주 (7OBsziM5Ao)

2022-06-12 (내일 월요일) 21:20:58

1. 5(외각 거주지)로 이동

2. 현위치 수색

3. 3(외각 시장)으로 이동

4. 현위치 수색

5. 현위치 수색

#행동

745 오토나시 토리 - 삼두해골 해적단 (522nUqc.Y.)

2022-06-12 (내일 월요일) 21:39:03

현 위치 : 21. 까마귀 동상

#
망념 10을 쌓아 ▲ 기막힌 살덩이에게 지원 공격을 한다 .dice 1 30. = 11

1. 행동 기회 1회를 소모해 보물 ◎ 잘 말린 웅담 - 사용 시 하루간 몬스터를 만나지 않는다. 이후 이 보물은 소멸한다. 효과를 사용한다.

2. 행동 기회 1회를 소모해 위치(21. 까마귀 동상)를 수색한다.

3. 행동 기회 1회를 소모해 위치(21. 까마귀 동상)를 수색한다.

746 현준혁 - 호론상단 (ZKO11Bjuh6)

2022-06-13 (모두 수고..) 16:57:23

# 현 위치 : 8 도시

1. 이동 8->10
2. 현 위치 수색
3. 이동 10->12
4. 현 위치 수색
5. 현 위치 수색

747 ◆c9lNRrMzaQ (QeIv1pivu2)

2022-06-23 (거의 끝나감) 16:47:53

>>731
1
피를 지웁니다.

2
끈적한 피의 감각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털어낸 피가 부글부글 끓어, 작은 핏덩이들로 나뉘여 소리지르다 죽는 모습은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3
재빠른 검,
오현은 빠르게 검을 휘두릅니다.
첫 가벼운 견제가 생각보다 깊게 들어간 탓인지, 살덩이는 그대로 손을 휘두릅니다.

콰앙!

충격을 받아 그대로 건물의 잔해 옆으로 물러나면서 오현의 속에선 피와 내장이 섞인 덩어리 하나가 그대로 게워 올라옵니다.

다음 행동 1회를 '상처를 수복한다'로 결정해야만 합니다.

>>732
1 2 3
콰앙!

여러 번의 공격이 파고들고, 살덩이의 몸에 휑한 구멍 하나가 생겨납니다.
꽤 큰 충격을 받았기 때문인지 살덩이는 갑작스럽게 멈춰서선 근처에 있는 건물덩어리를 들어올려 상처부위에 욱여넣습니다.

.dice 10 120. = 45
회복되는 수치
- 다음 공격 시 5의 대미지를 추가로 받음

>>733
지원 공격은 '몬스터 당 1회 가능'합니다.
즉 이미 명진은 기막힌 살덩이에게 지원공격을 가했습니다.

1, 2, 3
특별한 정보를 발견했습니다.

[ 까마귀는 자신의 보물을 같이 수색했던 세 명의 동료들을 말해 각각 '열쇠긁으미, 지붕달리미, 눈길이끄미'란 이름으로 불렀다. 이들의 도움으로 까마귀는 이 세상 진귀하단 수많은 보물들을 모을 수 있었고, 그를 통해 언더크로우 시티의 기반이 되는 여러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가 도시를 세울 당시 열쇠긁으미와 지붕달리미는 죽어버렸고, 눈길이끄미는 어딘가로 사라지고 말았다고 한다. 다만... 그가 살아있을 가능성은 희박할 것이다. ]

>>734
1, 2, 3
상처를 수습하던 살덩이는 공격을 받은 직후, 분노에 가득 찬 표정으로 강산을 바라봅니다.
더욱이 거대해진 몸집을 마치 강산만을 노리듯, 건물의 일부에 몸을 비비어대더니.. 그대로 건물을 내던져 강산을 공격합니다!

다음 세 번의 행동 모두 '잔재를 피한다' 로 행해야만 합니다!

>>735
지원 받아라!!

1
이동합니다.

2
수색합니다.
도기 코인을 하나 획득합니다.

3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736
1 2 3
지금은 공동묘지에서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강력한 무언가가 사라진 직후의 반응으로 보이는군요.

>>737
1
이동합니다.

2
이동합니다.

3
몬스터를 발견합니다.

▲ 약탈꾼 호돌크
두 주머니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금화를 가득 들고다니는 몬스터. 만약 한번에 토벌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가지고 있는 보물 하나를 랜덤하게 빼앗긴다.
→ 지원 공격을 받지 않는다.
HP : 200

>>738
1
점액질을 피부에 발라봅니다.
어쩐지 이거.. 조금 꾸물거리는 것 같은데.. 착각이겠죠?

매력이 3 증가합니다.

2
이동합니다.

3, 4
도기 코인을 두 개 획득합니다.

5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739
1
바위가 떨어지며 웅장한 영향력을 보여줍니다.
라임은 자신의 몸의 떨림을 느낍니다.

2, 3
쇠따위는 가볍게 뚫을 법한 위력의 화살들이 연속으로 기막힌 살덩이를 두드립니다.
녀석은 고통스러운 듯 하면서도 갑자기 몸을 바닥에 눕힙니다.
놈... 땅을 씹어먹고 있습니다!!!

>>740
1
이동합니다.

2
찾아보지만.. 안 보이네요.

3
찾았습니다!
그런데, 저 녀석 왜 누워있죠?
벌써 잡힌 건가요!?

>>742
1 2 3
살덩이를 베어내지만 놈은 땅에 누운 채 땅을 집어삼키는 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743
1 2 3
망념이 300 증가합니다.

보물을 획득합니다.
◎ 위대한 봉사자
꽤나 고풍스러운 형태로 제작된 훈장.
이따금 국가에서는 자신들을 대신해 사람들을 돌본 이들에게 선심을 쓰듯 훈장을 수여하곤 했다.
→ 국보
→ 이 아이템은 획득자에게 귀속됩니다.
→ 페콘 기사단이 획득한 경우에 한정하여 명예를 1000 획득합니다.
가치 : 명예 1000, 일반 가치 0

>>744
1
이동합니다.

2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3
이동합니다

4
도기 코인을 하나 획득합니다.

5
꽤 오래 전에 죽은 듯 보이는, 해적단의 시체를 발견하였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 수색한다
- 장례를 치뤄준다
- 두고 간다.

>>745
지원공격!

1
사용합니다.

2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3
보물은 아니지만.. 특이한 물건을 발견하였습니다.

○ 정체 모를 로브 조각
정체를 알 수 없는 로브의 조각.
총 네 조각으로 나눠여져 있다.

>>746
1
이동합니다.

2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3
이동합니다.

4, 5
이곳은 까마귀의 집입니다.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748 ◆c9lNRrMzaQ (QeIv1pivu2)

2022-06-23 (거의 끝나감) 16:51:48

기막힌 살덩이의 현재 남은 체력
HP 83

오늘의 변화

샤테이가 도착했습니다! 용사들은 이제 대적과 싸우던지, 도망갈지를 결정해야만 합니다!!!

18 → 19

도모로모는 꿀잠을 잡니다..

5

켸가 이동합니다!
2 → 22

749 라임 - 페콘 기사단 (SODR0wAHHg)

2022-06-23 (거의 끝나감) 23:44:02

무시무시한 대적이다!

#행동

행동 1. 대적에게서 도망칩니다.

행동 2. 도시(19)에서 도시(20)로 이동합니다.

행동 3. 도시(20)에서 교회(22)로 이동합니다.

750 빈센트 - 삼두해골 해적단 (/1LPP3Tj0A)

2022-06-24 (불탄다..!) 11:16:16

(현 위치는 11.공동묘지)
# 11->9 이동
# 9->7 이동
# 현위치 수색(7. 도심가)

751 김태식-호론 상단 (zxSlFwkaIg)

2022-06-24 (불탄다..!) 12:42:10

1. "다음 생애는 해적 말고 착한일 해라"

시체를 매장하고 기도를 한번 한다. 가디언 같이 좋은 사람들로 태어나라고

매장한다.

2. 3외각 시장에서 -> 4 도시 공원으로 이동

3. 현위치 수색

4. 4 -> 6 외각 식당가로 이동

5. 현위치 수색

#행동

752 하유하⚡ - 삼두해골해적단🏴‍☠️ (rmfXv2/Hmg)

2022-06-24 (불탄다..!) 18:59:28

1. 현위치 수색
2. 현위치 수색(몬스터 조우시 공격) .dice 1 30. = 7
3. 현위치 수색(몬스터 조우시 공격) .dice 1 30. = 20

#행동

753 현준혁 - 호론 상단 (oHULn8quw.)

2022-06-24 (불탄다..!) 19:20:57

1. 현위치 수색
2. 현위치 수색
3. 현위치 수색

#행동

754 토고 쇼코 - 호론 상단 (QCOolTSYos)

2022-06-24 (불탄다..!) 19:25:20

1. 도시(8)을 수색한다.

2. 도시(8)을 수색한다. 만약, 몬스터와 조우한 상태라면 몬스터를 공격.

3. 도시(8)을 수색한다. 만약, 몬스터와 조우한 상태라면 몬스터를 공격.

4. 도시(8)을 수색한다. 만약, 몬스터와 조우한 상태라면 몬스터를 공격.

5. 도시(8)을 수색한다. 만약, 몬스터와 조우한 상태라면 몬스터를 공격.

#나는야 수색맨 만드시 선물을 찾고야 말겠다네

755 오토나시 토리 - 삼두해골 해적단 (UKA2aFKBnY)

2022-06-24 (불탄다..!) 19:48:29

현 위치 : 21. 까마귀 동상

#
1. 행동 기회 1회를 소모해 20. 도시로 이동한다
2. 행동 기회 1회를 소모해 위치(20. 도시)를 수색한다.
3-1. (도시 수색 도중 몬스터를 발견했을 경우) 행동 기회 1회를 몬스터를 공격하는데 소모한다.
3-2. (도시 수색 도중 몬스터를 발견하지 못한 경우) 행동 기회 1회를 소모해 위치(20. 도시)를 수색한다.

756 하유하⚡ - 삼두해골해적단🏴‍☠️ (rmfXv2/Hmg)

2022-06-24 (불탄다..!) 19:54:16

>>752 취소

1. 현위치 수색
2. 현위치 수색(몬스터 조우시 공격)
.dice 10 30. = 22 .dice 10 30. = 11 .dice 10 30. = 15
3. 현위치 수색(몬스터 조우시 공격)
.dice 10 30. = 30 .dice 10 30. = 14 .dice 10 30. = 22

#행동

757 윤시윤 - 페콘 기사단 (Dj/ncfT8Bc)

2022-06-24 (불탄다..!) 20:21:10

1.대적에게서 도망친다
2.도망친 위치를 수색
3.도망친 위치를 수색

#행동

758 태명진-페콘 기사단 (0Y2wdXCsec)

2022-06-24 (불탄다..!) 20:28:01

기막힌 살덩어리에게 지원공격 .dice 1 30. = 13

행동 1 교회를 수색한다.

행동 2 교회를 수색한다.

행동 3 교회를 수색한다.

#

759 주강산 - 삼두해골 해적단 (6kWCGr6LhY)

2022-06-24 (불탄다..!) 20:51:44

현재 위치 : 19. 도시

1. 잔재를 피한다
2. 잔재를 피한다
3. 잔재를 피한다

"이런!!!"

강산은 급히 한 팔로 '백두'를 끌어안고 신속을 강화해 부랴부랴 살덩이가 던지는 건물과 그 파편을 피해 움직인다.

그러고 나서 뒤를 돌아보니, 그 곳에 녀석이 있었다.
대적 샤테이.
살덩이 몬스터와 같이 싸우던 사람들도 대적을 피해 흩어지는 듯 하니, 강산 또한 곧 다음을 기약하기로 마음먹고 몸을 피하려 한다.

#가능하다면 대적에게서 도망치려 시도합니다.

760 알렌 - 페콘 기사단 (aYrv1MrSBw)

2022-06-24 (불탄다..!) 20:54:24

1.대적에게서 도망친다.

2.도망친 위치를 수색한다.

3.도망친 위치를 수색한다.

#행동

761 신지한 - 삼두해골 해적단 (CaPTBEKfOo)

2022-06-24 (불탄다..!) 21:02:49

"어우.."

#행동

1. 대적에게서 도주합니다.
2. 도주한 장소를 수색. 몬스터가 나타나면 공격합니다.
3. 도주한 장소를 수색. 몬스터가 나타나면 공격합니다.

762 진오현 - 페콘 기사단 (6Gys5aqAgE)

2022-06-24 (불탄다..!) 21:10:09

1 상처를 수복한다

2 대적을 공격한다.
.dice 10 30. = 18
.dice 10 30. = 19
.dice 10 30. = 17

3 대적을 공격한다.
.dice 10 30. = 18
.dice 10 30. = 21
.dice 10 30. = 22

#행동

763 한태호 (pk7kDU4EgM)

2022-06-24 (불탄다..!) 21:38:48

" 뭐야, 드디어 찾았나 했더니 죽은거냐고.. "

처음으로 보는 몬스터의 모습은 최악이었다.
..아직 안 죽었나?

약간 거칠게 머리를 긁으며, 몬스터의 상태를 확인하고자 다가가려는데..

" 워.. 저건 또 뭐시여? "

재규어? 뭔가 되게 위험해보이는데...
아무튼 몬스터 맞지! 가즈아!

#행동 - 대적과 겨룬다! (3턴 소모)
.dice 10 30. = 10
.dice 10 30. = 20
.dice 10 30. = 12

764 진오현 - 페콘 기사단 (6Gys5aqAgE)

2022-06-24 (불탄다..!) 21:52:15

>>762
#취소


1. 대적에게서 도주.
2. 도주한 장소 수색. 몬스터가 나타나면 공격.
3. 도주한 장소 수색. 몬스터가 나타나면 공격.

#행동

765 태식주 (UU5AhvXrHg)

2022-06-24 (불탄다..!) 21:56:09

전에 뭐하면 이 이상은 29금이 되어버려. 같은 말은 내 입장에선 불편하지만 직접적으로 말은 안 했고 그거 관련으로는 전에 조심한다고 했었고 다른 사람들도 그냥 넘어갔으니까
하지만 그때 그 일로 시트를 내린다. 같은 발언을 해서 내가 편견을 가지고 보기 시작했다. 사과하면 될걸 굳이 시트를 내린다고? 아, 라임주가 말하면 뭔가 분위기가 묘해져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 하지. 그냥 넘기자. 일종의 무시를 하자고 생각해버린거다.
이건 진짜 미안 한 일이지. 내가 일방적으로 그렇게 생각해버린거니까
그리고 오늘 새벽에 시윤주가 쓴 레스에 반응하는 거에 편견을 가지게 된 내 입장에서는 캡틴이 말한 거처럼 합의하고 모인 건 아니지만, 시윤주의 말에는 동의를 구했다.
아무런 말 없이 갑자기 도망친다는 반응을 올렸고 시윤주의 말에 약속한건 아니었잖아?
약속은 아니지, 캐릭터 입장에서도 위험하면 도망치는 게 맞고
그런데 시윤주가 동의를 구했고 거기에 동의했다면 내 생각에는 "아, 미안한데 도망칠게"라고 사전에 말하고 썼으면 그냥 아무 일도 없었을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불편하게 보고 있다가
situplay>1596544075>643 이렇게 레스를 남겼지.
이건 내 입장에선 완벽하게 끝나지 않는 문제였고 그냥 좋게 좋게 넘어가려한다고 이해 했고 한창 단톡방 일상으로 잘 놀고 있는데 저 주제가 또 나오니까 뭐지? 불 지피려는건가? 아니, 의도가 대체 뭐지?
그래서 짜증이 나서 그럴거면 그냥 토의어장에서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됬다.
편견이 있는 내 잘못이고 내 시선에서는 아무리 봐도 분쟁거리고 토의장으로 가라고 했고 그걸 라임주가 이해 못했다면 내가 설명이 부족했고 미안하다고 사과할게
나 개인이 보기엔 아무리 봐도 분쟁거리라고 생각했으니까

766 라임주 (DB.L5nry6Q)

2022-06-24 (불탄다..!) 22:18:43

>>765
태식주나 다른 참치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나도 짐작하고 있었어. 나도 눈치는 있으니까! 그걸 알면서도 남아있으려고 했던 건 어장이 너무 좋아서 떠나기 싫은 마음이 더 커서 그랬던 거야. 말해주기 쉽지 않았을 텐데 이렇게 솔직하게 말해줘서 정말 고맙고 또 불쾌하게 만들어서 미안했어.
라임주가 말하면 뭔가 분위기가 묘해져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 말에는 나도 너무 공감해! 내가 그렇게 했으니까.
저번에 시트를 내린다고 했었던 건, 내 실수가 한 사람만이 불편했던 게 아니라 다들 분위기 흐릴까 봐 가만히 있었던 거라는 걸 잘 알았으니까. 한번 박힌 이미지는 되돌리기 쉽지 않잖아? 전과가 남는 것처럼.
태식주가 나를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도 전과랑 크게 다를 것 없다고 생각해.

767 오현주 (6Gys5aqAgE)

2022-06-24 (불탄다..!) 22:21:16

일단 나도... 몇 마디만 하자면
본 어장에서 말했듯 눈치 준건 아니야.

그냥 기사단이라 롤플레잉 하듯 도망이라니! 같은 식으로 말한거라.

결국 나도 도망이라 머쓱하다;

나 혼자 그냥 여기 행동 남기고 말았으면 그만이었을거 같은데 괜히 몇마디 더해서 신경 쓰이게 했네.

점심인가 아침인가 저 말싸움도 제대로 안 봤던것도 그렇고 이게 여기로 이어질 줄은 몰랐어.

미안하다.

768 시윤주 (Dj/ncfT8Bc)

2022-06-24 (불탄다..!) 22:23:51

일단. 토의장엔 가지 않을거라고 했는데 와서 좀 쪽팔리고.

그리고 태식주, 미안해. 또 고마워.

내가 이 일이 끝났으니 더 말할 것이 없다는건, 사실 정말 할 말이 없는게 아니라, 말하는게 너무 스트레스라서 싫었어.
근데 제 3자가 그렇게까지 말해주는걸 보면, 나도 약을 먹더라도 솔직한 입장과 생각을 말하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어.

둘 다 괜찮다면 발언할까 하는데. 해도 될까?

769 라임주 (DB.L5nry6Q)

2022-06-24 (불탄다..!) 22:24:40

>>767
아냐! 오현주가 반응해 준 건 오히려 고마웠다고 ㅎㅎ
나도 그젓도 눈치는 있거든!
괜히 신경 쓰이게 해서 너무 미안해.

770 태식주 (UU5AhvXrHg)

2022-06-24 (불탄다..!) 22:25:26

>>766
그냥 계속 모르는척 하는거보다. 이렇게 속마음 다 말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토의장으로 부른거고
라임주한테 가지고 있던 불편한 마음은 위에거로 다 말했으니까 너무 속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미 말해놓고 이렇게 말하니 이상하지만
내가 할 말은 끝났고 라임주는 더 할 말 없어?

771 라임주 (DB.L5nry6Q)

2022-06-24 (불탄다..!) 22:25:54

>>768
괜찮다면 이야기해 줘!

772 태식주 (UU5AhvXrHg)

2022-06-24 (불탄다..!) 22:27:24

>>768
나는 괜찮아

773 라임주 (DB.L5nry6Q)

2022-06-24 (불탄다..!) 22:27:42

>>770
응. 짐작만 하고 있던 건데 솔직하게 이야기해 줘서 고마워.

774 시윤주 (Dj/ncfT8Bc)

2022-06-24 (불탄다..!) 22:34:43

둘다 괜찮다고 했으니 그럼 천천히 적어볼게.

일단 '외전이니까 하고 싶은대로 해도 되지 않아?' 라는 스탠스는 정답이야. 물론 그래. 정답이야.
아니 애초에, 본편이라고 남들 눈치를 봐야 하는거야? 그건 여기가 놀러온 어장이니까 당연한거야.
캡틴이 나서서 그게 정답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너무 확고한 정답이야. 거기엔 이견이 없어. 그걸로 끝이야.
그런데 그 발언은 맞는 얘기지만 실은 논점을 매우, 몹시 흐리고 있어. 전제를 빼먹고 말해서 내가 나쁜 녀석인것처럼 보이게 만들어.

하고싶은대로 해도 되지. 근데 분명히 대적이 오면 같이 싸울거냐고, 내가 일일히 의견 물어봤었잖아.
거기서 동의의 의사를 표했었지? 나는 그게 일종의 약속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사람이 서로간에 어떻게 행동하자고 합의하는 것을 나는 약속이라고 생각해. 만약 이 기준이 다르다면 정말 미안해.
어쨌거나 내 입장에선 그 약속을 매우 당연하게 파기한거였어, 내가 거기에 당황하니까 맨 처음에 하는 말이
'대적이 오면 다 같이 맞서보자고 얘기는 했었지만 꼭 그러자고 약속한 건 아니었잖아. 혹시 기분 상했어?'
이건 내가 듣기엔 마치 '약속하긴 했지만 내가 꼭 따를 필욘 없잖아. 왜 화를 내고 그래?' 처럼 들렸어. 그래서 응, 기분이 상했어.

나는 '자유롭게 해도 될 것 같았다' 와 '약속을 간단히 어긴다' 가 같은 의미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물론 내가 여러가지 일이 안풀려서 매우 짜증나고 속상해서, 그래서 예민하게 군 면도 분명 있을거야. 그렇다면 그건 미안해.
거기에 약속했어도 마음이 바뀌었을 수도 있지. 우리가 뭐 맹세를 한 것도 아니고, 약속 했어도 의견이 달라질 순 있어.
애초에 나도 대적 사냥 꼭 해야된다고 생각 안해. 대적 레이드 취소되서 화가난거 아냐. 도망 칠 수도 있지. 행동은 자기 자유야.
그러나 적어도 사람간의 관계에서 합의된 사항에 일방적으로 갑작스러운 변동을 고지할 땐,
조금 더 미안하거나 사유를 설명해줬어야 하지 않을까.
그게 적어도 나란 인간과의 관계에서, 별로 어렵지 않게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였다고 생각해.
나한테 '미안하지만 내가 ~~ 해서, 도망치고 싶어.' 라고 얘기했다면, 아니면 적어도 그런 내용을 올려두기라도 했다면.
나는 서운했어도 화가나진 않았을거야. 이해하려고 노력했을거라고.
그러나 라임주는 그 당시 강산주가 '어? 도망치는건가요? 싸우기로 한게?' 같은 말에 '연약한 토끼는 명예 따윈 몰라!' 같은식으로 답했어.
라임주는 내가 화내기 전까지 자기가 합의한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것에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않았다는게 내 생각이야.

내가 그래서 화내기 시작했을 때 사과하길래, 아. 그래도 지적하니까 사과는 받았구나 싶었어.
그리고 이후 캡틴의 발언을 보건데, 내가 너무 예민해서 분노가 지나치게 샘솟았나 싶었어.
그래서 그냥 넘길려고 했어. 근데 와서 하는 말이 자기 변호라면, 결국 나는 회의감이 들어.
나는 이후부터 라임주를 대할 때, 언제 자기 마음대로 의견을 휙 바꿀지 모르는 사람으로 봐야 되는거야.

이건 내가 너무 예민하고 심적으로 지쳐 있어서 비뚫어진 생각을 하는걸까? 나도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
나는 라임주를 상당히 좋아했고, 그런식으로 여기는게 무척 괴로워.

775 시윤주 (Dj/ncfT8Bc)

2022-06-24 (불탄다..!) 22:41:00

나는 그냥 단순하게, 진짜 사과가 듣고 싶었을 뿐이야. 외전이니, 대적이니, 그런걸 다 떠나서.
약속한걸 갑자기 멋대로 바꾼 것에 대한 사과. 적어도 그걸 장난스럽게 말돌리진 않길 바랬을 뿐이야.
그리고 돌이켜보면 사과는 아침에 내가 분노를 터트릴 때 들었던 것 같으니까. 그걸로 끝내고 싶었어.
그 사과가 라임주의 진심이라고 믿고 싶었어. 그게 다야.

776 태식주 (UU5AhvXrHg)

2022-06-24 (불탄다..!) 22:42:25

내가 보면서 느꼈던 걸 시윤주가 말했으니 난 더 이상 말 안하고 잘 해결 되길 바랄게
확실한건 이건 싸우는게 아니라 서로 서운한 감정 지우려고 말하는 거라는 걸 여기에 글 쓴 사람들과 어장 사람들 모두 알아줘

777 라임주 (DB.L5nry6Q)

2022-06-24 (불탄다..!) 22:42:41

맞아. 내가 먼저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더라면 시윤주가 기분 상할 일은 없었을 지도 몰라. 내가 너무 미안해. 길게 답하지 못해서 더 미안해!

778 라임주 (DB.L5nry6Q)

2022-06-24 (불탄다..!) 22:44:51

말을 돌리려던 게 아니라, 나는 외전을 그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을 뿐이야. 친구끼리 부루마블 같은 보드게임하는 식으로.

779 시윤주 (Dj/ncfT8Bc)

2022-06-24 (불탄다..!) 22:54:16

그래. 적어도 나는 할 얘기를 전부 마친 것 같아. 그게 진심이라면, 나는 그걸로 됐어. 이후론 라임주가 원하는 얘길 해줘.

780 라임주 (DB.L5nry6Q)

2022-06-24 (불탄다..!) 22:56:46

내 사과가 기망이 아니었단 걸 알아줬다면 나는 더 이상 할 말 없어. 고마워.

781 태식주 (UU5AhvXrHg)

2022-06-24 (불탄다..!) 22:57:38

그럼 여기서 마무리하자.
모두 고생했어.

782 라임주 (DB.L5nry6Q)

2022-06-24 (불탄다..!) 22:57:48

아 할 말 남았다.
시윤주 괜찮아? 하고 물어보고 싶어.

783 시윤주 (Dj/ncfT8Bc)

2022-06-24 (불탄다..!) 22:59:06

뭔데? 물어봐도 괜찮아

784 라임주 (DB.L5nry6Q)

2022-06-24 (불탄다..!) 22:59:28

아니 너 괜찮냐고

785 시윤주 (Dj/ncfT8Bc)

2022-06-24 (불탄다..!) 23:01:00

어....괜찮다의 범주에 따라서 좀 갈리는데, 라임주에 관한 것이 괜찮냐는거지?

786 라임주 (DB.L5nry6Q)

2022-06-24 (불탄다..!) 23:02:32

아니? 그냥 속상한 거 조금 괜찮아졌냐고
(굉장히 부드러운 말투야)

787 시윤주 (Dj/ncfT8Bc)

2022-06-24 (불탄다..!) 23:04:51

아아, 뭐 허세 부려도 의미 없으니 솔직히 말하자면 상태가 안좋긴 한데. 아마 복합적인 이유고(결정적인건 어제 길 헤메고 병원 또 가고 비 한참 맞아서 감기 걸리고 아이팟 잃어버린걸꺼야), 약을 타왔으니 아마 먹고 좀 쉬다보면 괜찮아질거야. 라임주 탓은 아니니까 걱정 마.

사실 난 오히려 라임주가 괜찮은지 묻고 싶어. 사실 내 입장으론 지난번에 이렇게 저렇게 하다가 일상에서 좀 싸하게 끝난 이후로, 종종 나오는 반응들이 혹시 그거 때문에 속상했거나 좀 인식이 나빠졌나 싶어서 걱정 했거든. 그게 불안해서 해명하려다보니 나도 식겁할 정도의 장문의 뭔가가 나와버렸고, 이제는 이렇게 화까지 내버렸으니까 ㅋㅋ....잘 지내고 싶었는데 뭔가 내가 망친 기분이라 좀 그래.

788 라임주 (DB.L5nry6Q)

2022-06-24 (불탄다..!) 23:10:50

일상이 싸하게 끝난 건 정말 괜찮아. 오히려 나는 너무 즐거웠고 또 즐거웠고 지금 관계도 마음에 들고 재미있다고 생각하거든. 나야말로 시윤주가 서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아서 다행이다.
내가 시윤주가 친근하게 대해주는 말들에 조금 시큰둥하게 반응했던 건, 그때 기분의 우연이었던 것도 있고, 참치 특유의 친목 경계 차원이었다고 생각해주면 좋겠어. 정말 변명 아니야.
난 솔직히 안 괜찮아. 사실 지금도 캡틴한테 나 시트 내린다고 번복 없다고 말하고 싶은 걸 참고 있었거든. 이유는 >>766 봐주면 대강 알 거라고 생각해.

789 라임주 (DB.L5nry6Q)

2022-06-24 (불탄다..!) 23:11:32

맞춤법 검사기 돌리려고 텍스트 복사 하려다가 작성 눌러졌네 ㅎㅎ...

790 ◆c9lNRrMzaQ (80trBb3iMs)

2022-06-24 (불탄다..!) 23:12:16

서로 여기서 풀고 시트 내린단 얘긴 하지 말도록 해라
내리면 상처입은 캡틴은 사흘쯤 안보일지도 모름

791 라임주 (DB.L5nry6Q)

2022-06-24 (불탄다..!) 23:16:32

캡틴 근데 나 이거 못 풀 것 같은데 어떡해?
이미 섹드립 쳐서 분위기 조져놓고 내가 뭔가를 진지하게 말할 때마다 다른 참치들이 불편해하는 건 캡틴도 알고 있잖아

792 시윤주 (Dj/ncfT8Bc)

2022-06-24 (불탄다..!) 23:17:32

나는 친한 관계가 좋았으니 사실 서운하달까 아쉬운 부분이 있는건 사실이야. 다만 섭섭하다고 사람끼리의 감정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고, 라임주는 즐거웠다면 다행이야. 그리고 마지막은 뭐. 솔직히 나도 그래. 위에서 잘난듯 태도니 뭐니 얘기했지만, 사실은 누군가(준혁주)에게 직접적으로 시비를 건 내가 제일 그 말을 지키지 못한 놈이야. 준혁주가 착해서 화를 내지 않았을 뿐이고, 정말 분위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은 어제 오늘 계속 분위기를 흐린 장본인인 나일지도 몰라. 그런 생각을 하면 정말로 시트를 내리고 싶어져. 누군가에게 시위하고 싶은게 아니라, 정말 요 근래 스스로가 되게 한심하고 남 피해주는 놈 처럼 느껴지고 있거든.

793 라임주 (DB.L5nry6Q)

2022-06-24 (불탄다..!) 23:20:01

나도 그래 시윤주

794 ◆c9lNRrMzaQ (80trBb3iMs)

2022-06-24 (불탄다..!) 23:21:28

지금부터 잘 하면 된다.
이미지가 어쩌고 하는 거는 현실에서 그런 거고, 여긴 상황극판이니까.
네가 더 타인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면 이해해줄거다.
안해주면 더 길게 다가가보면 될 거고.

795 시윤주 (Dj/ncfT8Bc)

2022-06-24 (불탄다..!) 23:22:26

여기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라곤 생각 안해. 진행자가 문제 있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그런데 자꾸 헛돌거나 누군가랑 불화를 빚는다면, 스스로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 그리고 나는 라임주가 걱정한 그 건에 대해선, 사실 아무 생각도 없었어. 그냥 주의 받고 사과하고 이후에 안하면 되는 일이라고 생각했고, 라임주가 궁지에 몰린데에는 그 때 내가 말한대로 어느정도 다수에게서 이야기를 들었을 때의 압력 같은 것도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796 ◆c9lNRrMzaQ (o01rO7fu62)

2022-06-25 (파란날) 16:14:07

>>749
1
→ 대적에게서 도망칩니다.
21구역으로 이동합니다.

2
→ 이동합니다.

3
→ 이동합니다.

>>750
1
→ 이동합니다.

2
→ 이동합니다.

3
→ 보물을 발견합니다.
◎ 허망한 아이슐레이츠
고급스런 디자인과 금을 실로 뽑아내어 묶어낸 상당히 고급스런 느낌의 드레스.
아름답단 느낌이 들긴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인지 가치는 크지 않은 듯 하다.
→ 가보
가치 : 43

>>751
1
→ 시체를 매장하던 도중 알 수 없는 물건을 발견합니다.

◎ 죄여오는 공포
특이한 성질을 지니고 있는 불안한 향기를 풍기는 향수. 어느 특정한 몬스터를 끌어들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 가보
→ 사용 시 무조건 몬스터를 발견한다. 단, 몬스터의 등급은 랜덤하게 결정된다.
가치 90

2
→ 이동합니다.

3
→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4
→ 이동합니다.

5
→ 도기 코인을 하나 획득합니다.

>>752
1, 2, 3
→ 도기 코인을 세개 획득합니다.

>>753
1, 2, 3, 4, 5
→ 이곳은 까마귀의 집입니다.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754
1, 2, 3
→ 도기 코인을 획득합니다.

4
→ 몬스터와 조우합니다.
▲ 먹부르미
도시 주위를 어슬렁거리며 이따금 무언가를 잡아먹곤 하던 고양이. 무언가를 잘못 주워먹은 모양인지 고양이보다는 히어로물에 나오는 괴수와 같은 성질을 지니게 되었다.
→ 다이스 값이 15 이하인 경우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 지원 공격을 받지 않는다.
HP : 180

5
→ 먹부르미는 환상적인 몸놀림으로 모든 공격을 회피해냅니다!
먹부르미의 털공 뱉어내기!

끈적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점액질에 몸이 끈적합니다. 다음 턴 행동 기회가 1회 감소합니다.

>>755
1
→ 이동합니다.

2
→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3
→ 특이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14구역의 기부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기부상은 사용자의 마나를 흡수하여 아이들의 치료 시설을 보조하는 역할을 해왔고, 이에 대해 많은 양의 마나를 소모한 이들을 위해 국가에서는 공로장을 지급하곤 했다고 합니다.
공로장을 획득한다면 상당한 양의 명예를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757
1
→ 엄청난 위용입니다......
잠깐 마주한 것 만으로도 엄청난 기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치 그곳에 있는 모든 것을 내려다 보는 듯 한.. 그런 기백이었습니다.
18구역으로 이동합니다.

2
→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3
→ 보물을 발견합니다.
◎ 오래된 금반지
누군가의 결혼 패물로 사용된 듯 보이는 금반지.
이유는 모르지만 이빨 자국이 남아 있다...?
→ 골동품
가치 : 8

>>758
지원 공격은 '몬스터 당 1회 가능'합니다.
즉 이미 명진은 기막힌 살덩이에게 지원공격을 가했습니다.
지원 공격은 '몬스터 당 1회 가능'합니다.
즉 이미 명진은 기막힌 살덩이에게 지원공격을 가했습니다.
지원 공격은 '몬스터 당 1회 가능'합니다.
즉 이미 명진은 기막힌 살덩이에게 지원공격을 가했습니다.
지원 공격은 '몬스터 당 1회 가능'합니다.
즉 이미 명진은 기막힌 살덩이에게 지원공격을 가했습니다.
지원 공격은 '몬스터 당 1회 가능'합니다.
즉 이미 명진은 기막힌 살덩이에게 지원공격을 가했습니다.
지원 공격은 '몬스터 당 1회 가능'합니다.
즉 이미 명진은 기막힌 살덩이에게 지원공격을 가했습니다.
지원 공격은 '몬스터 당 1회 가능'합니다.
즉 이미 명진은 기막힌 살덩이에게 지원공격을 가했습니다.
지원 공격은 '몬스터 당 1회 가능'합니다.
즉 이미 명진은 기막힌 살덩이에게 지원공격을 가했습니다.
지원 공격은 '몬스터 당 1회 가능'합니다.
즉 이미 명진은 기막힌 살덩이에게 지원공격을 가했습니다.
지원 공격은 '몬스터 당 1회 가능'합니다.
즉 이미 명진은 기막힌 살덩이에게 지원공격을 가했습니다.
지원 공격은 '몬스터 당 1회 가능'합니다.
즉 이미 명진은 기막힌 살덩이에게 지원공격을 가했습니다.
지원 공격은 '몬스터 당 1회 가능'합니다.
즉 이미 명진은 기막힌 살덩이에게 지원공격을 가했습니다.
지원 공격은 '몬스터 당 1회 가능'합니다.
즉 이미 명진은 기막힌 살덩이에게 지원공격을 가했습니다.
지원 공격은 '몬스터 당 1회 가능'합니다.
즉 이미 명진은 기막힌 살덩이에게 지원공격을 가했습니다.
지원 공격은 '몬스터 당 1회 가능'합니다.
즉 이미 명진은 기막힌 살덩이에게 지원공격을 가했습니다.
지원 공격은 '몬스터 당 1회 가능'합니다.
즉 이미 명진은 기막힌 살덩이에게 지원공격을 가했습니다.
지원 공격은 '몬스터 당 1회 가능'합니다.
즉 이미 명진은 기막힌 살덩이에게 지원공격을 가했습니다.
지원 공격은 '몬스터 당 1회 가능'합니다.
즉 이미 명진은 기막힌 살덩이에게 지원공격을 가했습니다.
지원 공격은 '몬스터 당 1회 가능'합니다.
즉 이미 명진은 기막힌 살덩이에게 지원공격을 가했습니다.
지원 공격은 '몬스터 당 1회 가능'합니다.
즉 이미 명진은 기막힌 살덩이에게 지원공격을 가했습니다.
지원 공격은 '몬스터 당 1회 가능'합니다.
즉 이미 명진은 기막힌 살덩이에게 지원공격을 가했습니다.
지원 공격은 '몬스터 당 1회 가능'합니다.
즉 이미 명진은 기막힌 살덩이에게 지원공격을 가했습니다.

1 2 3
→ 도기 코인을 두 개 획득합니다.

>>759
1 2 3
→ 겨우 의념을 강화하여 피해내고, 건물의 잔재 속으로 숨습니다.
샤테이와 살덩이는 서로를 바라보더니, 불결한 것을 봤다는 듯 샤테이는 고개를 돌립니다.

딱히 자신에게 먼저 덤벼오지 않는다면 관심이 없다는 듯, 샤테이는 그 자리에 누운 채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 다만, 샤테이가 누운 땅을 중심으로 주위 풍경이 조금씩 마모되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 샤테이가 근처에 있는 동안 18, 19, 20 타일은 보물이 마모되어 등급이 하락합니다.

>>760
1
→ 혼비백산하여 도망칩니다!
알렌은 까마귀 동상으로 이동합니다.

2, 3
→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761
→ 지한은 까마귀 동상으로 이동합니다

2
→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3
→ 보물을 발견합니다.
◎ 금조각
무엇보다도 직관적이며 확실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보물.
물론 가치를 기대하긴 어렵다.
→ 골동품
가치 : 10

>>762
1
→ 상처를 수복합니다.

2
→ 도주합니다.
오현은 17(학원 구역)으로 이동합니다.

3
→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763
1, 2, 3
→ 대적에게 검을 겨누어 검을 찔러넣습니다.
가벼운 검격임에도, 마치 의념을 각성하지 않은 채로 바위를 손으로 만졌을 때의 느낌이 떠오릅니다.
나 혼자만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느낌. 그리고, 아주 강대한.. 무언가의 감각.

샤테이는 분노에 찬 채로 태호를 쳐냅니다.
그대로 튕겨나간 태호는 벽 몇 개를 부순 뒤에야 입에서 내장 조각을 토해내며 겨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샤테이의 분노가 모든 플레이어에게 적용됩니다.
이틀간 모든 세력의 행동 횟수가 1회 감소합니다!

797 ◆c9lNRrMzaQ (o01rO7fu62)

2022-06-25 (파란날) 16:14:20

다음 처리는 27일에 있음.
아무튼 그럼

798 태명진-페콘 기사단 (0e6ex3dglk)

2022-06-25 (파란날) 21:02:55

#행동 - 대적에게서 도망친다.
#행동 - 도망친 위치에서 수색

799 주강산 - 삼두해골 해적단 (Y4hKBa27so)

2022-06-25 (파란날) 21:17:54

현재 위치 : 19. 도시

강산은 샤테이에게 덤벼들었다가 쳐내지는 태호를 걱정스럽게 바라보았다.
태호가 후퇴하려는 기색을 보이자 그제서야 강산 또한 자리를 피한다.

#
1. 대적에게서 도망친다
2. 도착한 위치에서 수색한다

800 한태호 (fzF8IWNlK6)

2022-06-26 (내일 월요일) 01:19:57

현재 위치 : 19, 도시.

콰 콰 콰 쾅.
한태호, 기물 파손 x4. 벌금은 내장 조각입니다.

" 컥... "

와.. 실화냐. 저 재규어 왜 이렇게 세..?

의념으로 건강을 강화하면서 겨우 자리에서 일어난 태호는..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치기 시작했다.

저건 나가리다, 나가리.
다른 곳 가서 다른 몬스터나 찾아봐야지... 처음으로 만난 몬스터가 하필 저런 놈이야..

#
1. 대적에게서 도망친다.
2. 도착한 장소에서 수색한다!

801 김태식-호론 상단 (LNbksCRc0c)

2022-06-26 (내일 월요일) 01:51:06

1. 6(외각 식당가) > 8(도시)로 이동
2. 먹부르미 공격
.dice 10 30. = 10
.dice 10 30. = 20
.dice 10 30. = 13
3. 먹부르미 공격
.dice 10 30. = 19
.dice 10 30. = 25
.dice 10 30. = 12
4. 먹부르미 공격
.dice 10 30. = 14
.dice 10 30. = 24
.dice 10 30. = 22

802 태식주 (LNbksCRc0c)

2022-06-26 (내일 월요일) 01:58:44

>>801 오류로 인하여 취소!

803 하유하⚡ - 삼두해골해적단🏴‍☠️ (cHuM2Z/dak)

2022-06-26 (내일 월요일) 13:23:37

1. 현위치 수색
2. 현위치 수색(몬스터 조우시 공격)
.dice 10 30. = 12 .dice 10 30. = 26 .dice 10 30. = 24
3. 현위치 수색(몬스터 조우시 공격)
.dice 10 30. = 18 .dice 10 30. = 11 .dice 10 30. = 23

#행동

804 윤시윤 (DuB8FYCJUs)

2022-06-26 (내일 월요일) 14:07:54

1. 현위치(18) 수색
2. 현위치(18) 수색

# 행동

805 빈센트 (C4HTYLRCSw)

2022-06-26 (내일 월요일) 16:14:08

#
현위치 7 도심가
1. 9. 도시
2. 11. 공동묘지

#이동합니다.

806 진오현 - 페콘 기사단 (591JId999I)

2022-06-26 (내일 월요일) 16:44:18

1 장소 수색. 몬스터가 나타나면 공격.
2 장소 수색. 몬스터가 나타나면 공격.

807 진오현 - 페콘 기사단 (591JId999I)

2022-06-26 (내일 월요일) 16:44:46

1 17(학원 구역) 장소 수색. 몬스터가 나타나면 공격.
2 17(학원 구역) 장소 수색. 몬스터가 나타나면 공격.

# 행동

808 김태식-호론 상단 (YfEU4Zf66c)

2022-06-26 (내일 월요일) 17:01:42

1. 7로 이동

2. 현위치 수색

3. 9로 이동

4. 현위치 수색

#행동

809 라임 - 페콘 기사단 (NC422ZewjE)

2022-06-26 (내일 월요일) 17:42:20

현재 위치 - 교회(22)

행동 1. 교회를 수색합니다.

행동 2. 교회를 수색합니다. (앞에서 몬스터를 발견했을 경우 공격합니다.)
.dice 10 30. = 12
.dice 10 30. = 25
.dice 10 30. = 15

#행동

810 신지한 - 삼두해골 해적단 (mRl6HYxXF.)

2022-06-26 (내일 월요일) 18:18:35

까마귀 동상(21)

행동 1. 까마귀 동상을 수색합니다. 몬스터가 나타난 경우 공격합니다.
행동 2. 까마귀 동상을 수색합니다. 몬스터가 나타난 경우 공격합니다.

#

811 토고 쇼코 - 호론상단 (Ftdlend4G.)

2022-06-26 (내일 월요일) 20:57:08

"몽땅 피해따꼬???? 니.. 니... 니... 니 죽이뿐다!!!!!!"


1. 먹부르미 공격!!!!!
.dice 10 30. = 23
.dice 10 30. = 11
.dice 10 30. = 16

2. 먹부르미를 다시 공격!!!1
.dice 10 30. = 12
.dice 10 30. = 29
.dice 10 30. = 14

3. 너를 죽이겠다!!! 30다이스야 떠라!!!!
.dice 10 30. = 27
.dice 10 30. = 18
.dice 10 30. = 10

#행동

812 오토나시 토리 - 삼두해골 해적단 (gpZVJmtywE)

2022-06-26 (내일 월요일) 20:59:35

현 위치 : 20. 도시

#
1. 행동 기회 1회를 소모해 위치(20. 도시)를 수색한다.
2-1. (도시 수색 도중 몬스터를 발견했을 경우) 행동 기회 1회를 몬스터를 공격하는데 소모한다.
2-2. (도시 수색 도중 몬스터를 발견하지 못한 경우) 행동 기회 1회를 소모해 위치(20. 도시)를 수색한다.

813 알렌 - 페콘 기사단 (zREyJuiG6M)

2022-06-27 (모두 수고..) 20:43:33

"하아..하아.."

순간 나타난 대적에 승산이 없다고 생각하고 나는 다급히 전장을 벗어났다.

"..."

혐오감이 몰려왔다.

도망치는게 당연한 판단이였다. 지극히 이성적인 판단이였다.

하지만 그래서는 안됐다. 이성적으로, 계산적으로, 그렇게 해서는 안됐다.

"아직 멀었네 나도..."

몰려오는 자기혐오를 뒤로한채 나는 수색을 계속했다.


1. 21 까마귀 동상을 수색한다.

2. 21 까마귀 동상을 수색한다.(몬스터가 나오면 공격한다.)

#행동

814 ◆c9lNRrMzaQ (o2EupLBSFo)

2022-07-03 (내일 월요일) 02:04:56

이전 AT투표로 추방한 레스주 중, 그것이 정당하고 합당치 못했던 방식으로 추방한 바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정정을 건의안에 올려 여러분께 의견을 묻겠습니다.

건안은 이가사키 미하루 시트의 복귀에 대한 건이며 이에 대한 의견을 금일 23시 59분까지 받습니다.
또한 이로 인해 이루어질 다른 분쟁에 대해서는 저 스스로 허가하지 않습니다.

이상
자유로운 토의를 통해 결과를 도출할 수 있길 바라며 제 안건을 토의 어장에 건안합니다.

815 태호주 ◆J9RhVs6CHA (8LGBgID9JY)

2022-07-03 (내일 월요일) 02:08:00

찬성함다

816 오현주◆PwWa.s8sug (Xwm75KMIQ2)

2022-07-03 (내일 월요일) 02:17:17

난 보류. 그때에 대해서 잘 알지도 않고, 어떤 의견을 낼지 잘 모르니.

817 알렌주◆g1nH14CQsk (OgE92I3mfY)

2022-07-03 (내일 월요일) 02:19:14

당시의 어떤일이 있었는지 알지못하는 저로서는 의견을 낼 수가 없네요.

저도 이건에 대해서는 의견을 내지 않겠습니다.

818 태식주◆lpv3AyUkTU (rC0yMn8iIY)

2022-07-03 (내일 월요일) 02:24:31

반대.

아예 새로운 시트로 온다면 우연히 타이밍이 맞게 신입이 들어왔다.
이 사람은 그 사람이 아니다. 같이 눈 가리고 아웅이라고 가능하겠지만 이미 사용했던 시트
그것도 전깃수 참가자라고 알려진 시트 사람이 오는 건 문제가 있다고 본다.
본인이 잘못하지는 않았지만 '전기수 참여자'라고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람이 고의는 아니어도 인증이 돼버린 시트를 들고 오는 상황이라 반대

819 강철주 ◆YhYi150SB. (T9tafoi7bY)

2022-07-03 (내일 월요일) 02:29:04

기권 하겠습니다. 저 역시 사건 이후에 들어온 사람이라 뭐라 말하기 어렵네요.

820 시윤주 ◆ZBMk6IQFys (Xx1Y2YltDA)

2022-07-03 (내일 월요일) 02:33:47

동의합니다.

821 린주◆1yuLvwVfu6 (gzfRFMo15k)

2022-07-03 (내일 월요일) 02:39:30

저도 태식주 의견에 동의합니다. 사건당시엔 없었지만 한번 내린 시트가 다시 등장하는건 꽤 큰 사안이라 생각이 듭니다.

822 린주◆1yuLvwVfu6 (gzfRFMo15k)

2022-07-03 (내일 월요일) 02:44:14

죄송합니다 제가 분쟁어장을 못봐서 사건을 제대로 몰랐습니다.
>>821 취소하고 저도 기권하겠습니다

823 라임주 ◆P6Fsff5Ydc (LvcDcGIzAA)

2022-07-03 (내일 월요일) 02:52:14

나는 당시 상판 분위기가 너무 예민하고 과열돼 있었다고 생각해. 이제와서 돌아와달라는 말을 하는 것도 너무 미안하고 잔인하지만, 미하루주가 괜찮다면 다시 같이 놀았으면 좋겠어.

824 시윤주 ◆ZBMk6IQFys (Xx1Y2YltDA)

2022-07-03 (내일 월요일) 02:59:19

익명 게시판이니까 익명성은 마땅히 존중해야 옳고, 특정 누군가와 지나친 친목, 그로 인한 소외감과 진입장벽은 줄여야 마땅합니다.
다만, 저는 그것을 위해 한 사람의 깊은 상처를 '어쩔 수 없지만...' 으로 치부하고 넘겨야 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825 오토나시주 ◆.ef0FPQUiY (b8x/HllWjM)

2022-07-03 (내일 월요일) 03:47:03

오현주와 같은 이유로 일단 보류?하겠습니다?

826 하유하주◆KaAoxc5y9I (KqNUEYT3Hg)

2022-07-03 (내일 월요일) 06:07:04

나는 찬성

827 태호주 ◆J9RhVs6CHA (8LGBgID9JY)

2022-07-03 (내일 월요일) 08:01:05

찬성에서 반대로 의견 수정하겠습니다.
잠 좀 깨고 다시 생각하니까 >>818의 태식주 의견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828 강산주◆1fpF14xJF6 (sCS1iCzDyk)

2022-07-03 (내일 월요일) 13:20:28

마음 같아선 찬성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왠지 저나 다른 분들이 여기서 찬성의 뜻을 밝혀도 의미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세상엔 되돌릴 수 없거나 그러기 힘든 것들이 있으니까요.
이미 내뱉어진 말들이나 혹은 이미 상처받고 돌아선 마음 같은 것들이요...

반대 의견을 제시하신 분들이 염려하시는 점들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러므로 저 또한 기권하겠습니다.

829 태명진◆D58HHqV8QM (C2nRxEMkOo)

2022-07-03 (내일 월요일) 20:22:01

저는 기권으로 제가 뭐라고 할 이유는 없는 것 같아서요....

830 시윤주 ◆ZBMk6IQFys (Xx1Y2YltDA)

2022-07-03 (내일 월요일) 20:23:45

동의합니다가 찬/반 어느쪽인지 헷갈릴 것 같아서 정정하자면, 찬성합니다.

831 라임주 (beR3vkK0YI)

2022-07-06 (水) 23:59:28

토의장 갱신해서 미안~ 개인적인 오해 조금 풀고 싶어서 갱신했어.
시윤주 저번 주말에 라임이랑 유하 일상 마무리될 때쯤부터 기분이 많이 다운됐었잖아.
그게 내가 시윤주와 합의한 내용을 이번에 또 무시했다고 생각해서 아주 나한테 정이 떨어져버린 그런 느낌이야?
나는 요즘 시윤주가 날 일부러 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맨날 반갑게 맞아주던 사람이 나만 없는 사람 취급하면 그거 되게 굉장히 서운하다?
근데 그거 원인제공을 내가 한 것 같아서 말야.
이전에 라임-유하 일상에서 선을 딱 그어버려서 시윤이가 여태 노력한 행동이 의미가 없어졌다고. 그런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던 거 맞지?
근데 나는 처음부터 천천히 이야기가 진행됐으면 좋겠었다고 했었기도 하고, 유하 앞에서는 시윤이한테 관심 없다고 선 그어서 말했지만, 막상 시윤이 만나서 화 풀리고 하면은 또 달라붙고 그럴 거였단 말야. 막 사랑해 좋아해는 아니더라도 친구끼리 장난식으로!

832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0:02:26

일단은 확인했고, 사실 오늘 잠을 덜자서 살짝 횡설수설 하지만 여튼 정리해서 말해올테니 잠시 기다려줘.

833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0:04:04

기다릴게!

834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0:25:19

음....일단은 서운하게 만들었다면 미안해. 길게 말하기전에 일단 그것부터 말하는게 맞겠지. 그게 결론이고, 이하부터는 내 입장이야.

어제쯤엔가 미워하냐고 묻길래 너무 피했나 싶어서 오늘은 어느정도 대답하려고 애썼던 것 같은데, 아마 잘 안됐나봐.
솔직하게 말해서 조금 피하고 있었던건 맞아. 허탈감에 늘어지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다고 하기엔, 티를 좀 많이 냈나봐.
다만, 합의한 내용을 또 무시했다고 정이 떨어졌냐 부분은 음.....일단은 아니라고는 생각하는데...
왜냐면 그 때 당황? 했던 라임주 반응을 보고, 악의적으로 날 가지고 논 것이 아니란건 알았어.
아마 서로 얼떨떨하게 성사되어서, 혹은 부끄러워서 구체적인 논의를 안해서인지 생각한게 달랐구나 싶었지.

다만 여태 노력한 행동이 의미가 없어졌다고 생각한건 맞아. 매우 허탈하고 지쳤어.
그리고 사실, 이건 좀 개인적인 일이지만.
옛날에 무척 순수하게 친해지려 노력했는데 누군가에겐 적당히 장난이었고 내 반응이 재밌어서 희망을 주며 약올렸을 뿐이란걸
꽤 오랫동안 노력하고 나서야 알게 되어서, 큰 상처로 남아 반쯤은 트라우마가 된 일이 있거든.
라임주가 악의적으로 날 물먹인게 아니란건 알지만, 솔직히 그거랑 비슷한 기분은 들었어.

그래서 뭔가 더 하고 싶은 욕구랑 텐션이 더위먹은거랑 겹쳐서 팍 줄어버렸는데.
나는 내 경험상, 그런 불쾌감을 잘 감추는 편은 아니거든.
사실 여기는 말을 부드럽게 하는 경향이 있는 곳이라 노력하는거지, 주변에서 신랄하단 소리도 많이 듣고.
근데 라임주가 의도적으로 그러지 않았으니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틱틱 시비거는건, 너무 꼴사납잖아 ㅋㅋ.
그거야 말로 분쟁 거리고, 솔직히 말해서 아무리 그래도 그러고 싶진 않았어. 그래서 피한거야.

그래서 싫어해서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심정이 복잡할 뿐이라고 얘기했던거고.
애초에 어장에서 말이나 일상도 평소보다 좀 적게 했고.
나는 뭐, 시간이 지나면 내가 감정을 수습하고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했어.
나 외엔 아무도 문제가 없으니, 나만 괜찮아지면 뭐 문제 없겠지 같은. 여튼 그런 느낌.

835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0:33:18

응. 무슨 말인지 잘 알겠어. 말하기 힘든 이야기까지 성의껏 얘기해줘서 고마워.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테니 기다려달란 얘기야?
나는 원인이 나에게 있었던간에, 최근 시윤주의 태도에서 많은 상처를 받은 것 같거든.
그래. 나를 꼴보기 싫어하는 사람이 하나 더 늘었구나.
어떻게 풀고 어떻게 어장에 더 같이 있지 하는 생각들...ㅎㅎ
아마 오늘이 한계였을 거야. 캡틴이 대련 이야기로 목숨 붙여주지 않았다면
정말 다 내려놓고 싶은 생각이 가득했거든.
정말 솔직하게 묻고 싶은 건, 시윤주는 내가 불편해?
불편하다고, 보기 싫다고 말해준다면 나는 당장 번복 없이 시트 내리고 영웅서가에 나타나지 않을게. 매번 이렇게 분위기 흐리고 폐 끼치고 싶지도 않고~

836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0:39:25

솔직히 현 상황적으론 편하진 않지. 그렇다고 말해버리면 왜 이런 얘기가 나올 때 까지 피했어~ 라는 느낌이니까.
그러나 보기 싫으니까 나가달라는 느낌도 아니야. 애초부터, 그랬다면 피하는게 아니라 싸웠을거야. 장난하냐고.
애초에 나 때문에 누군가 떠난다는 상황 자체가 나도 몹시 힘들고, 솔직히 그게 무척 친하게 지냈던 사람이면 더 그래.
나는 내가 무언가를 오해 했다면 그걸 듣고 풀고 싶고, 이후에 어떻게 할지를 좀 명확하게 합의 했으면 좋겠어.
캐릭터는 몰라도 플레이어 까지 불안함에 계속 시달리기엔 허들이 좀 높네.

837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3:00

그럼 내가 어떤 이야기를 해주면 오해를 풀 수 있을까? 묻고 싶은 거 있으면 편하게 물어봐도 좋아

838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3:49

라임주가 바랬던건 뭐야? 하렘 이야기를 오케이 했던 이유는 뭐였어?

839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2:20

너랑 유하주가 하렘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니까. 먼저 제안했었잖아.
가장 먼저는 같이 어울리면서 친해지고 싶은 생각이었고, 괜히 걱정하는 부분을 말해서 불편하게 만들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이었어. 그리고 그런 주제는 나도 싫어하지 않고.
그것도 추후에 관계가 다 풀리고 이야기가 쌓이면, 유하와 사귀는 시윤이 사이에서 시윤이랑은 시윤이대로 친하게 지내고, 유하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질투심을 느끼거나 하는. 그런 이야길 상상했었잖아.
다만 거기에서 라임이 윤시윤과 연애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어버리는 것이 그토록 문제가 되어버릴 줄은 몰랐다는 거지.

840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4:12

걱정하는 부분은 뭐였는데?

841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4:26

AT

842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0:38

일단 예전에 한번 정색했지만 농담으로 받으니까 진짜 오해받는 것 같아서 말하자면.
나는 하렘을 싫어하는건 아니야. 사실 가능하면 좋지. 다만 거기에 진지하게 집착할 생각은 조금도 없어.
라임이든 유하든 아님, 사실 아무랑도 사귀지 못해도 그럴 수 있어. 꼭 연애 하려고 이 어장 오는 것도 아니고.
다만 위에 말한 사유 때문에, 사귈 것 같으면서도 실은 아니었습니다~ 같은거에 경기를 일으킬 뿐이야.
하렘이란건 복수의 연애고 솔직히 말해서 나는 거기에 동의한 시점에서 라임주도 연애쪽의 어느정도 합의를 봤다고 생각했어.
내가 그 때 '엥? 진짜로?' 라고 의아했던건 그래서야. 같이 일상했을 땐 아무리 봐도 연애 라인으로 생각이 없던 것 같았는데 라는 느낌.

843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3:58

그래. 거기서 생각 차이가 있었나 보구나. 나는 하렘을 정서적인 연애 관계만이 아니라 단지 어떤 이유에서건 한 남자 옆에 여러 여자가 들러붙는. 그런 의미로 해석하고 있었거든.
지금도 말하지만 라임은 연애 생각이 전혀 없어. 친구랑 건전한 수준의 스킨십은 할 수 있어도.

844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6:19

시윤주가 생각한 하렘은, 유하와 시윤이 사귀고 있는 중에, 라임도 시윤을 좋아하는 마음을 놓을 수 없어서 들이대게 되는. 그런 걸 생각한 거야?

845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7:19

적어도 확고하게 아니라고 말할거라면, 거기서 제대로 거절이나 설명해야 했다고는 생각해. 애초부터 나는 라임에게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어. 아,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연애노선적인 얘기니까. 지난번 일상에서도 사실 '아 애초에 연애 생각이 전혀 없었구나.' 라고 느꼈고, 그런데 기대감을 줬으니 썩 좋은 기분은 아니었지만, 이 부분은 내가 멋대로 기대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 거기까지 감정이 상하지 않았어. 그런데 저기서 한번 다시 품은 기대를 배신당한 기분이 들었던거야 나는.

연애는 솔직히 아무래도 좋아. 누굴 좋아하던 본인의 마음이지. 다만 난 기대했다가 상심하는게 극렬하게 싫었어.

846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9:04

>>844 내가 생각했던 느낌적으론, 유하와 시윤이 실질적으로 사귀고 있는 것과 비슷하지만 엄밀히는 정식으로 사귀고 있지 않고, 라임도 마찬가지로 엄밀히는 정식으로 사귀고 있지 않은 애매한 관계라는 느낌 정도로 생각했어. 그러다가 아마도 라임의 성향상 시윤이 유하와 정식으로 사귀게 되면 친구로 남게 되는 느낌의.

847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0:12

임자가 있는 누군가를 마음에 품는, 그런 성격은 아니야. 캐릭텨도, 나도.

848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1:05

>>846 아. 둘 다 어느 정도 기회가 있는 상황?

849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2:35

거기서 사정 설명하고 돌아서려다가 아 모르겠다~ 너 원하는 대로 친구하자!
이걸로 정리된 줄 알았어 나는

850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2:43

>>848 응. 애초에 유하랑 시윤이 정식적으로 사귀고 있는데 라임보고 좋아하라는 것은 무리잖아? 시윤도 캐릭터적으로 아무리 그래도 둘 다 연인으로써 대하겠다는 말을 할 정도로 비상식적인 인물이 아니야. 다만 지금은 어디까지나 둘 다 기회가 있고 애매한 상황(하지만 유하가 좀 더 직접적인)에서 그 애매함을 즐기다가, 때가 되면 한쪽이랑 사귀고 한쪽이랑 친구 다만 스킨쉽이 많은 친구로 이어지는 흐름으로 생각한거지.

851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3:51

그건 그야, 캐릭터적 입장도 있고. 무엇보다 그대로 나가버리면 끝나버리잖아? 내가 합의를 깨버리는 셈인걸.
진짜 친구로 지내자가 아니라, 합의대로 관계를 잇기 위해서 어느정도 라임에게 맞춘거지.

852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6:24

그래. 이제 확실히 이해했어. 내 무지함을 탓해줘

853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9:11

탓해도 마음의 상처 외엔 아무것도 남지 않아. 나는 별로 라임주에게 상처주고 싶어서 여기 있는 것도 아니고.
어쨌거나 내 입장은 저래. 그러니 이제는 이후의 이야기를 해야겠지만, 그 전에 먼저 꽤 무섭지만 나도 질문해야돼.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했는데, 정이 떨어지거나 보기 싫어진건 혹시 라임주가 아니야?
따지는게 아니라, 어쨌건 저렇게 생각하면서도 입다물고 회피한건 내 잘못이야. 그걸로 싫어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만약 화해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하면, 이후의 이야기는 필요 없고 내 쪽이 시트를 내리고 떠날게.

854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4:09

나 무시하고 있는 거 알면서도 친근하게 다가가면 풀리지 않을까 해서, 말 한번 걸어보려고 애쓰고 그랬는데 돌아온 건 무시뿐이라서. 진짜 서운했거든.
나는 그냥 내가 널 갖고 놀았다는 오해를 풀고 전처럼 친근하게 대해주기만 한다면 불만 없어. 너 하나만 같이 지내는 참치가 아니기도 하고.
보듬어주고 안아주는 건 내 역할이야 이 응석둥이야

855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6:02

자자 우리 애기들 이제 이야기 끝났으면 본어장가고, 적절히 사이좋게 지내.
이번 문제는 서로간의 오해가 있었던 문제였고 그걸 해결하려 하는 의지가 있었으면 적절히 대화로 풀 수 있는 문제야. 그걸로 시트를 내리네 마네 올리네 하면 캡틴도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아요 얘들아.
그거랑 별개로 너희들 각자가 생각도 많이 했을테고 고민도 많이 했을테니까. 그걸로 너무 상처받거나 하지 말고.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들 본어장으로 가서 문제 난이도 개같았다거나 하는 대화나 하자고.
캡틴은 무려 치킨도 시켰거든

856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7:40

이전까진 라임주도 나에게 엄청나게 응석을 부렸다고 생각하는데....................

이번건 반박할 수 있는 말이 없네. 그렇게 말해준다면 나도 기뻐. 이번엔 응석을 부릴게.

그래서 이제 뭐함? ....이 아니라, 그럼 이제 그 다음을 어떻게 할지인데.

결국 어떻게 하고 싶어? 사실 그 때 '좀 더 열심히 꼬셔봐' 라는 발언을 보건데, 유하주의 의견도 (물론 내가 확실하게 단언할 순 없지만) 내 생각이랑 아마 비슷했다고는 생각하는데. 그치만 그 때도 말했지만, 즐겁지 않은걸 억지로 해봐야 서로 솔직히 회의감만 느낄 뿐이야. 여기서 솔직할 때 제대로 정하는게 낫겠지.

857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8:28

이, 이것만 정하고!

858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1:22

그냥. 하렘 어쩌고는 파하고 평소 지내던 것처럼 지내자.
시윤이는 유하랑 잘 지내고, 라임이랑 시윤이는 친구로 지내면서 재밌는 일 많이 겪어보는 거야. 일단은 셋의 관계는 일단락됐다고 생각해.

859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2:26

그래.

860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2:57

이럴때는 조금 부드럽게 그래. 보다는 좋아. 나 그렇게 할게. 정도도 좋단다 얘야 홀홀

861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3:16

좋아! 나 그렇게 할게!

862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3:42

아유 할머니! 방에 들어오지 말랬잖아요!

863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4:24

손주들끼리 싸우는디 할미가 어찌 안 보누.

864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5:28

흑흑 민망해라

865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0:00:28

우선 저는 제가 무조건 이겨야한다는 생각으로, 혹은 유리하게 전투를 이끌지 못한 부분에 있어 속이 상해서 얘기하는게 아닌걸 알아줬으면 해요. 영웅서가는 일종의 유희이자 게임이라고 할 수도 있고 당연히 불리한 상황에 몰릴수도 있고 좋지 않게 질 수도 있다고 처음부터 생각하고 시트를 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까지 강철이와의 대련 그리고 지금 대련을 생각했을때 제가 생각하는 바가 하나도 먹히지 않았고 한 턴이라도 동등하게 주고받은 정도도 아닌 그냥 수세에 몰리고 그대로 패했어요, 아마 대련도 제가 아득한 자아를 쓰지 않고 그대로 행동을 취했다면 졌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도 감정적인 반응 이전에 해결하는게 먼저니 원인이 무엇일지 생각해 봤는데 제가 암살자라는 트릭키한 직종에 익숙하지 않더라고요. 우선 마도는 상당히 선택의 범위가 넓어요. 상상하는걸 범위내에서 실현할수 있고 어느정도 자유자재로 임기응변이 가능하죠. 직접 앞에서 싸우는 전사는 다치고 주고받는게 기본이니 지금 알렌처럼 마도사가 아닌 같은 전사를 만나면 어느정도 주고받는 전투가 이루어지는 것 같아보여요. 그래서 패해도 아 난 할 걸 다했다. 좋은 승부였다는 생각이 가능한데 암살자는 선택의 여지가 제 입장에서 많지 않은 느낌이에요. 아마 저격수인 시윤주도 같은 기분을 느꼈을것 같고요...좀 징징거리자면 게다가 저는 광신 특성을 의식해서 커뮤에 집중한 특성을 택했고 관련 장비도 없는 상황이라 정말 쌩으로 특별한 수단없이 전투에 임하는 기분이거든요. 그렇다고 강한 한 방이 있을것 같지도 않고요(이건 제 선입견일수 있어요). 그래서 강철하고 전투할때 개활지+강철이 웨어비스트 특까지 더해서 제가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생각부터 들다보니 좀 암살자보다는 전사같이 개돌을 했던것 같고 제 흑역사로 남았습니다. 그때도 말했지만 기술한번 써보고 경험해보고 지든 말든 빨리 끝내자는 생각이 강하기도 했고... 사실 아직도 린이 왜 유리한지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볼때 린의 특기가 다 봉인당한 상황이라 다양한 임기응변과 린의 회심의 한방에도 방어가 가능한 강철이가 더 유리해보여요. 솔직히 시작할때부터 진짜 무력한 기분이었어요. 지금 대련을 해보니 환각을 어떻게 이용해야 할지 암살자라는 직종의 행동이 어떤지 진짜 조금 안 느낌인데 그때는 아는 정보가 하나도 없었고 디테일한 컨트롤이 중요한 직종이라는 배경까지 더해서 제가 그냥 제 스스로의 부담에 그대로 진 기분이에요. 특히 이번 대련에서는 모범답안은 이미 정해져 있는데 저 혼자 아 이거면 먹히겠지, 최소한 주고받기는 하겠지하고 착각하고 일방적으로 농락당하고 트루먼쇼하는 기분이더라고요.

특히 환영환신건은 은신이 들통나면 안통한다고 들은건 마치 물은 전기가 통한다고 초등학생때 배웠다가 이후 고등과정에서 순수한 물은 사실 전기가 안통함. 이러고 대학가서 순수한 물도 전기가 통하기는 함ㅋ 느낌으로 통수를 맞은 기분이에요. 전투교관하고 붙었을때 린은 분명 교관의 위치를 알고 있었는데도 무력하게 공격이 먹혔거든요. 이번 대련 상대의 반응처럼 집요하게 상대를 경계하고 쫓지 않아 그런 결과가 나왔을수도 있지만 제 입장에서는 최소한 도망은 칠 수 있겠지 싶었는데 아예 통수에 몰려버리니까 예측이 하나도 되지 않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서술에서 상대가 린의 공격을 상당히 경계하고 있으며 섣불리 공격하면 안될 것 같은 모습을 보였는데 막상 린은 취할 수 있었던 행동이 여러가지가 있었다 적극적으로 공격해야했다는 말을 들으니까 제 입장에서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제 느낌엔 섣불리 은신 후 그림자 포옹 암살이나 포이즌 니들을 썼다면 그대로 도넛이 되어서 최단기간 패배를 할 것 같은 기분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이번 서술에 기반해서 상대가 조금은 방심했다고 생각하고 행동패턴을 적었지만 왠지 혹시 모를 요소가 또 있을것 같아서 아득한 자아를 쓰겠다고 썼는데 의심했던게 맞은 느낌이네요. 되게 와 ㅋㅋㅋㅋ 다른 참가자들이 나 지금 뭐라고 생각할까 진짜 바보같다는 생각도 들고 무력해요.

환각의 활용에대한 것이라면 제가 세계관에 초짜라 생긴 일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미리 설명해줄수도 있는게 아닐까 싶지만요. 길었지만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가 패기롭게 괜히 어려운 직종을 선택해서 계속 몰리기만 하니까 멘붕났다는 말이에요. 솔직히 지금 제가 대련 레스를 쓴다고 이것이 먹힐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계속 린에게 맞는 전투법이 있는데 저는 맞지 않는 다른 선택을 하는 기분이에요.

866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0:03:36

이상 의미없는 징징거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딱히 뭔가를 해달라는 말은 아니에요...다른 분들도 같은 입장일테니까요. 그저 제가 바보짓을 한건 아니고 좀 플레이난도를 하드하게 잡았다 그러니까 실수할수도 있지 엉엉엉 이런 어필입니다...

867 서향주 (sxzZVC6vc6)

2022-07-26 (FIRE!) 00:06:47

맘고생 하셨을텐데 차분하게 정리해서 말해주셔서 고마워요

868 ◆c9lNRrMzaQ (o7SBB.P//s)

2022-07-26 (FIRE!) 00:50:55

내가 지금 이렇게 쓰는 것도, 사실 평상시라면 이렇게 얘기하지 않는 편이라는 것은 린주가 더 잘 알 거임. 이건 어디까지나 린주가 투정을 부렸듯, 나도 이제 투정을 부릴 때가 되었다는 거야.
암살자라는 캐릭터의 특성은 무엇일까? 애초에 정면 싸움에 특화된 캐릭터가 아냐. 그래서 계속 정면으로 싸워선 안 되고, 그림자 포옹이나 여러 유틸리티한 기술들을 이용해서 싸워야 한다. 이게 바로 내가 계속 언급한 이야기야. 그래서 계속 기술을 조합하거나, 상황을 조합하라고 한 것도 그랬고.

그런데에 겹쳐서 나는 한 명의 진행만을 맡는 게 아냐. 지금까지 영웅서가를 거쳐간 30개 가까운 시트들을 생각해 보면 나는 대략 15명 이상의 진행을 맡는 셈이야. 일도 세 명을 담당하다 보면 그 고객의 스트레스나 문제에 짜증도 날 수 있는데 이걸 10명 이상을 수습하게 되는 데다가 심지어 더해서 그 사람들이 진행하다가 막혀서 짜증내면 그것도 수습해야 하고, 심지어 나는 그 얘기도 많이 들어. 이전에 미리 얘기해줄 수 있지 않냐고.
그럼 반대로 물어보고 싶을 때가 있어. 지금 내가 하는 일의 난이도나, 판단이 그렇게 쉬워보이나? 말로는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왜 그것도 말 안 해주지? 라고 생각하나 하고 진짜 진지하게 고민한 적도 있었어. 심지어 답답한 거는 레스주는 레스주끼리 품어줄 수 있고, 캡틴에게 화를 낼 수 있는데 캡틴이 화를 내는 거는 이곳 분위기상 허락되지 않아. 그러니 나는 화나거나 짜증나더라도 그걸 전부 참아내야해. 그런 일들도 있고, 내가 아무리 너흴 좋아한다고 하더라도 속으로 꾹꾹 눌러놓은 분노나 감정들도 없지 않아. 그런데도 어장을 계속 진행하는 이유는 간단해. 정말로 너희들이 좋으니까 그래.
그런데 그것도 슬슬 한계인 때가 오는 것 같아. 그걸 느꼈던 게 오현주랑 심마 건으로 싸웠을 때부터 해서 슬슬 간당간당하던 거에 더해서, 나 스스로도 이 어장을 진행하면서 요즘 즐거운가? 라고 물어보면 그땐 아니다. 라고 답을 냈거든.
그래도 진행은 했지. 왜냐면 난 아직도 1기가 내 잘못으로 어장을 내렸다고 생각하니까, 심지어 이전에 '캡틴이 말 없이 어장을 두고 도망가지 않는 한' 이라고 했던 그 말 때문에라도 계속 진행해야한다고 생각해 있었어. 웃긴 거는 뭔지 알아? 그러면서도 정작 그만뒀을 때 나는 한두명씩 튀어나올 그 비아냥들이 듣기 싫고 짜증나. 그래서 지금도 그냥 싸우기 싫고, 적당히 내 할 일이나 하려고 하는 것도 그래서이기도 해. 이 어장이 지금 내 부담감의 절반 이상을 가지고 있고, 웃기게도 내 상상력의 절반 이상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

나도 린이 커뮤니케이션에 집중된 캐릭터라는 거를 알아. 그래서 린의 캐릭터성을 살릴 수 있는 종교 묘사에 최선을 다하기도 했었고 신도가 없다는 문제점 때문에라도 백지 예언서라는 아이템을 주기도 했어. 그렇게 차곡차곡 진행해나가고 있는데 나는 린주가 가끔 커뮤니케이션은 어려워하더라도 이건 내 잘못이니까. 하고 넘길 때가 많은데 전투에 있어서는 내가 이건 이렇게 하는 게 좋아. 라고 말하면 내가 하고 싶은 거는 하나도 안 되는데 네가 말하는 거는 옳다고? 라고 말하는 것처럼, 무의식적인 비아냥이 꽤 자주 보였어. 그걸로 분위기 나빠질까 나는 다른 방법들이나 생각을 말해주고, 그러다가 진정하러 간다고 그냥 가버리니까.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기도 했지.

환영환신의 경우도 그래. 내가 말한 건 '상대가 이미 캐릭터를 확실하게 주시한 1대1 상황일 때는 당장 적이 나에게 환각을 움직이더라도 본체의 움직임이 눈에 보인다. 와 같은 이야기였거든. 그런데 그거에 그런 충격을 받았고 도망을 못 칠 것 같다고 했으면 그냥 본인의 예상이 너무 길게 들어간 거 아냐? 안 되는 것만 하는 게 아니라 가끔 보면 나는 이렇게 생각했고, 결과는 대략 이렇게 나올 것이다. 라고 대답을 다 내놓고 거기서 얼마나 캡틴이 다른 답을 내놓을까. 라고 하는 것 같아서 말이다.
그럼 그 멍청하다고 하는 놈들 나오라고 해. 하나하나 머리카락을 쥐어 뜯어다가 생각을 고쳐놓으면 될 테니까. 그런 무력감을 느끼는 거는 네가 실패했다는 생각하고, 너는 아무것도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 그 판단에 남아있는 거야.
내가 너를 엿먹일 것 같으면 애초에 그냥 창수한테 은신 색적 기술을 주던지 했겠지. 은신 색적도 주고 갑옷에 투구도 주고, 갑옷에는 틈이 없고 신속 특성도 지니고 있으니까 너를 아주 자진모리장단으로 쾌지나 칭칭 나네 두드려 팰 수 있게 했깄지. 그럼 내가 이런걸 전부 얘기해줘야 하나? 적의 특성은 이렇고 적의 스킬은 이렇고 적의 레벨은 이렇고 적의 전투방식은 이렇습니다? 그걸 다 얘기할 것 같으면 내가 차라리 설정집 다 풀고 여러분 우리 어장은 이런 플레이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고 가고 말겠지.

나도 나 스스로 지금 되게 짜증내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데 정말 미안하게도 이 얘기 한 번쯤은 하고 있었고, 그 기회에 결과가 너한테 화 풀어놓는 거라는 것도 미안해. 근데 이 얘긴 정말 하고 싶었어.

맞고 맞지 않는 결과가 어디 있든 그 과정에서 찾아가는 거지 이제 전투 많아야 세 번 한 사람이 능숙하게 전투를 할 것 같으면 난 무통보잠수자중에 뒤져다가 누군지 대조하려 했을 거야. 지금 걱정은 정말 재밌게도 그냥 서로 안 맞는 걸로 슬퍼한 거고 난 너한테 징징거린 거로 넘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
아무튼 나도 이만큼 답답하고 좀 개같았단 얘기. 끝.

869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1:09:36

캡이 크게 짜증을 낸다고 느끼진 않았고 할 수 있는 얘기를 한다고 느꼈어요. 오히려 제 입장에서는 캡이라는 한 사람의 고뇌를 알 수 있어서 이해도 되고 시원하기도 하니 괜찮아요. 제가 어장을 하면서 자주 느낀 점이 있는데 캡틴과 레스주간의 소통이 일방향이라고 느꼈어요 그래서 캡의 입장에서는 무의식적인 비아냥으로 들렸지만 제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아도 다른 분들과 이런 저런 오해로 힘들어보이는데 무리가 갈까봐 대놓고 얘기하지 않고 소심하게 말을 꺼내 본거고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좋지 않은 결과가 된것 같고 저도 이런 상태가 이어져서 개인적인 감정까지 가기보다는 대놓고 얘기하고 서로 푸는게 낫겠다 판단해서 이렇게 토의어장까지 오게 된거에요.

제가 부탁하고 싶은게 있다면 누군가의 편의를 봐주지 않아도 괜찮으니 자유롭게 소통에 참가했으면 해요. 전 1기에 참가하지 않았고 2기도 중간에 합류한 사람이라 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정말 지금까지 캡을 본 짧은 시간동안 굉장히 억제하는 느낌이었고 또 그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처럼 보였어요. 즐기려고 상황극판에 참여하는데 일이 되어버린것 같고 그래서 말을 하고 싶었는데 제가 부외자라는 생각에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일에 섣불리 말을 꺼내는건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여태 형식적인 말만 하고 어영부영 여기까지 왔는데 지금 이렇게 된거 한번 말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안 와닿을 수 있지만 저는 캡이 되게 애쓰고 있다는걸 항상 많이 생각하고 있어요. 오히려 위에서 징징댄것도 이런 답을 받을 걸 각오하고 한 일이었고 서로 좀 풀고싶었습니다 :D

870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1:52:47

아암튼 저도 좀 많이 감정적으로 행동했고 풀고싶었던건 사실이에요. 그건 미안해요! 진짜로

871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2:14:07

캡틴께 힘내시라는 말을 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게 없는게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어장의 진행과 일상이 너무나도 즐거워 일상의 낙이된 저는 차마 캡틴께 어장을 멀리해달라는 말을 할 수 없고 그렇다고 캡틴이 이렇게 힘들어 하시는걸 알면서도 계속 진행해달라고 말할만큼 뻔뻔하지 못해서 무슨 말을 전해야 할지 몰라 아무말도 못한채 어물쩍 거리며 글을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고 있었어요.

방금 말한 것처럼 이 어장의 참여하고 있는 순간은 저에게 있어서 얼마없는 하루의 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즐거운 시간이에요.

캡틴께서는 시간과 노력을 들여 저희에게 이런 즐거운 시간을 즐길 장소를 마련해 주셨고 아마 다른 레스주들도 이 어장에서의 시간을 즐겁게 생각하고 있을꺼라고 생각해요.

항상 일방적으로 받기만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캡틴께 감사와 응원을 보내는 것 외에는 캡틴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게 얼마 없지만 그럼에도 캡틴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저에게 그리고 다른 분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이 어장을 운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서 십수명인 저희의 즐거운 시간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인지라 간혹 서로 상처입히는 일이 있을때 저희 모두의 일을 홀로 감당하시는 캡틴에게 항상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아마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들도 캡틴에게 저 못지않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매번 말뿐인, 도움은 드릴 수가 없는 감사지만 못쓰는 글을 써가며 전하려고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캡틴.

872 태식주 (SslY5j1H/M)

2022-08-12 (불탄다..!) 23:49:58

길드화한 이유는 캡틴이 자주 설명해줬었는데 그걸 못봤다면 타이밍 안맞았으니 상관 없고
난 길드화는 편입생들은 몰라도 기존에 있던 인원들은 충분히 자기 의견 어필 가능했는데 딱히 반대 의견도 크게 없었다.

제일 힘든건

"캐릭터들이 소속감을 안느끼는데?"

"길드라고 해봤자 그런 느낌도 없어."

"소속감 느낄 방법 좀 찾아와봐"

이런 말인데
이거 참 애매한 것이 내 캐릭터가 반장이긴 하지만 나 개인은 똑같은 참가자고 그렇기에 딱히 더 기발한 발상은 없단 말이지

회사에 취직했더니 난 이 회사가 그런 회사인지 몰랐고 입사하고 알았는데 친근감 느끼게 해줘요.

같은 말을 듣는 기분이다.

873 시윤주 (U5blttjhdk)

2022-08-12 (불탄다..!) 23:59:59

그건 그렇네, 반장이라는 위치의 캐릭터라고 해서 압박이 될만한 발언들을 좀 자주 한듯. 미안해 좀 조심할게

874 태식주 (2UBQg2IjKU)

2022-08-13 (파란날) 00:01:31

그리고 저건 비꼬는거 아니고

https://namu.wiki/w/%EA%B7%BC%EB%8D%B0%20%EC%9D%B4%EC%A0%9C%20%EB%AD%90%ED%95%A8%3F

그냥 요 밈 느낌 나서 해본 말이다.
서운하다니 사과한다

875 태식주 (2UBQg2IjKU)

2022-08-13 (파란날) 00:13:45

왜 이타이밍에 토의어장 갱신했냐면....그냥 내 성격이 그래
문제가 될 것 같거나 눈에 자주 보이는 주제다 싶으면 그냥 들이박아서 그 자리에서 이야기 나누자는거....
모두에게 사과하고 앞으로는 자중하겠습니다.

876 린주 (A.ghBcNRoE)

2022-09-06 (FIRE!) 00:49:35

안착

877 ◆c9lNRrMzaQ (9eyEjpeKjc)

2022-09-06 (FIRE!) 00:50:18

그냥 개인적인 질문이라 얘기하는거긴 한데 불만있으면 어쩌냐거나 그런 얘길 하는 이유가 뭔지 물어도 될까
이게 한 수 번 쌓이니까 이유도 모르고 스트레스받아서

878 린주 (A.ghBcNRoE)

2022-09-06 (FIRE!) 00:52:58

>>877
현 상황에 불만있어도 그냥 어쩔수 없지 부루퉁해 있는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에휴. 뭐 해야할지나 생각하자. 이런 말이었는데
캡에게 한 말은 아니에요.

879 ◆c9lNRrMzaQ (9eyEjpeKjc)

2022-09-06 (FIRE!) 00:54:21

>>878 그런거면 ㄱㅊ은데 앞으로는 좀 자제하거나 나중에 얘기하거나 아니면 그냥 나랑 얘길 좀 하던지 해서 방법을 찾던지 하자.
이게 계속 이러면 어장이 불만인가 싶어서 좀 물음표 띄우다가 이제 물어본 거라

880 린주 (A.ghBcNRoE)

2022-09-06 (FIRE!) 01:05:20

>>879 솔직히 여러번 허탕만치다보니 의욕이 떨어질수밖에 없어서요. 적어도 이번 80코인 같은 경우에는 확실하게 말해줄 수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해요. 제 입장에서는 거의 우연과 필연값에 필적하는 큰 돈(?)이 공중분해 된 셈이라서, 다른 분들도 똑같은 기준을 적용했다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야겠지만 저도 사람이라 다운은 되네요.

그리고 천자전 불만은 >>878이 맞습니다.

881 린주 (A.ghBcNRoE)

2022-09-06 (FIRE!) 01:08:26

혹시 몰라서 덧붙이는데 저는 캡이 저를 차별한다거나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냥 표현이 많이 달라서 이런저런 오해가 생기는 것 같네요 😂

882 ◆c9lNRrMzaQ (9eyEjpeKjc)

2022-09-06 (FIRE!) 01:09:06

>>880 그게.. 불만이면 미리 얘기하지 그랬니..
그냥 적용해줄 수 있어 그런건..

883 린주 (A.ghBcNRoE)

2022-09-06 (FIRE!) 01:11:15

>>882 ????! 헉 그랬군여. 이게 특별대우면 어쩌지 싶어서 말 안했던거라...
앞으로는 속으로 앓지 말고 말할게요 감사함다

884 명진주 (m/e3Orlhnc)

2022-10-04 (FIRE!) 22:09:19

일단 이득을 따지고 보면 대운동회가 압도적으로 메리트가 있었죠.

이미 하기도 전에 그런 보상이 있었고 저도 그거 때문에 참여하고 싶었음.

근데 액트에서 갑자기 테라 사건이 터졌다? 사람들이 내 행동에 따라 다 죽을지도 모른다?

이걸 명진이로서는 대운동회 하나 때문에 포기할 수도 없었고 여기에 투자한 우필 때문이라도 절대 포기할 수 없었어요.

이걸 겨우 개인 이벤트 하나라고 치부하기에는 억울합니다

885 명진주 (m/e3Orlhnc)

2022-10-04 (FIRE!) 22:10:59

또 특별반에 있어서도 거대한 범죄 조직이 저지른 사건을 해결하는 것에 대해 도움이 될 것 같았으니까.

그걸 위해서라도 저는 전력을 다해 액트에 모든 시간을 퍼부었어요.

다른 사람과 같이 즐기는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채 오직 수련에만 몰두했다고요.

이 액트를 빨리 그리고 이상적으로 해결해서 특별반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886 명진주 (m/e3Orlhnc)

2022-10-04 (FIRE!) 22:11:42

그리고 말실수 대운동회 하나라고 한 건 취소하고.

결국 다 중요한 거였지만 당장 눈앞에 있는 중요한 걸 포기할 수 없었다는 거죠.

887 ◆c9lNRrMzaQ (mGyaTU6ZxI)

2022-10-04 (FIRE!) 22:30:46

먼저 준혁주의 말에 대한 반박부터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시나리오 2가 겨우 개인 이벤트보다 못한 존재가 아닌지에 대한 건

먼저 명진주는 현재 단순한 '개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이전에도 언급하였듯 특별반의 목적은 제 2의 헨리 파웰을 찾는 것이며, 그 과정에서 제 2의 헨리 파웰이 어떤 방식으로든 등장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UHN은 그런 헨리 파웰이 이기적이면서도 필요에 따라 이타적이며, 또 사람들을 이끌 수 있는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이길 바랐죠.
그런 면에서 명진주는 이벤트로 시작되긴 했더라도 현재 진행하고 있는 스토리는 명백히 단순한 '개인 이벤트' 가 아닌 '엑트'라 부르는 중요 스토리 라인에 포함됩니다.


여기서 영웅서가 2의 사이트 - 에피소드와 시나리오 항목에 존재하는 '엑트' 항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엑트, 짧은 이야기
​짧고 연결된 이야기들

엑트는 영웅서가 내에 존재하는 짧은 이야기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재현형 게이트에서 보여주는 게이트의 일면, 사람들과 대화하며 떠드는 행동, 몬스터를 사냥하고 휴식을 취하는 시간 등. 모든 짧은 행동들은 엑트로 구분됩니다.
엑트가 중요한 이유는 이렇게 짧게 모인 이야기들이 시나리오의 구성 요소가 되기도 하고, 에피소드로 사용되기도 한다는 점이 여러분에게 중요성을 알려드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겪으며 당신만의 엑트를 만들어보세요. 그 결과를 만드는 것은 저와 여러분의 역할이 될것입니다.

먼저 현재 명진이 진행하고 있는 스토리는 엑트에 해당됩니다. 또한 여러분이 한 행동들 역시 정식으로 '타인의 영향을 주는 규모 있는 스토리' 가 아닌 이상 엑트에 포함되죠.
즉 대운동회 기간동안 준혁이가 이기기 위해 한 노력들, 시윤과 린 등이 발전하기 위해 한 행동들 등등은 모두 여러분이 쌓은 엑트의 일종으로 구분되어 추후 여러분의 에피소드로 이용되거나 또는. 시나리오의 한 갈래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영월 기습 작전의 성공 당시 특별반은 다음과 같은 명칭을 받았습니다. '여러 문제가 있긴 했어도 결국 성공한 것은 성공한 것이고, 그걸 해냈다는 것 만으로 저들의 뛰어남은 어느정도 보장할 수 있다.' 또한 이는 UHN이 여러분에게 흉계를 부리지 않고 대운동회까지 기다리게 되는 배경이 되기도 하였죠.

단순한 개인 이벤트라면 저는 그냥 깡패 좀 때려잡고 부수고 잇차잇차해서 넘어가는 쪽을 선택하지 이런 서사를 쌓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또 그런 번아웃 과정에서 그럼 저는 멀쩡했을까요?

2. 다들 대운동회 왜 한거냐. 라는 말에 대한 답변

이전부터 캡틴은 실적을 내야 한다. 실적을 내야 한다는 말에 다른 레스주들이 부담을 받자 '시나리오 3에서 고생을 한다면 메울 수 있다.' 식으로 이야기를 꺼내곤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실패로 넘어간 이상, 다른 레스주들 역시 다른 방면으로, 발전하고 서사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죠. 준혁주 역시 서산신가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과정에 있고 그 과정에 도움을 받기 위해 정주주가로 왔습니다. 제가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면, 아니면 어렴풋이 어떻게 하면 좋다는 말도 하지 않았다면 그건 분명 문제였을겁니다. 그러나 준혁이는 대운동회를 계기로 바뀌기로 결심했고, 대운동회를 실패한 후 더 열정적으로 자신이 할 일을 하며 특별반을 규합시키려 노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대운동회의 패배라는 서사로 인해 바뀐 캐릭터의 모습입니다.

왜 했냐고 하셨죠? 실패한다고 모든 것이 도루묵이 되진 않습니다. 그렇다면 저도 영웅서가 여기서 끝! 이제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1년간 노력이고 뭐고 알 거 없고 저는 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그만해도 됩니다. 심지어 그동안 저 역시 그만하고 싶다는 부담감을 가졌음에도 이끌어가고 있는 것은 저 이상으로 여러분들 역시 영웅서가를 아끼는 이상, 그 책임을 다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캡틴이 명진이의 행동을 옹호하고, 준혁이의 반응에 냉담한가

위의 질문처럼 보일 수 있어 먼저 해명하자면 캡틴은 situplay>1596632095>250 을 통해 이후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명진이의 선택은 UHN의 입장에서 본다면 기대하지 않은 인원에게서 기대할 만한 값이 나온 결과가 되는 것이고, 그건 대운동회 이후 특별반에게 주어질 기대를 일시적으로 명진이가 옮겨가는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특별반이 얻을 수 있는 이득과 손해 역시 여러분들이 계산해보는 것도 좋았을 겁니다.
누군가가 주목을 받는다는 것은 분명 좋은 이야기일 수 있지만, 그에 더해서 이 캐릭터의 행동이나 방식에 많은 제약을 받게 될 겁니다. 캐릭터만을 노리고 UHN에서 접근하거나 다른 인물들이 접근할 수도 있겠고. 또는 특별반을 노리던 마수가 명진이라는 개인에게 집중될 수도 있겠죠. 단순히 저는 명진이의 행동이 옳다. 고 한 게 아니라 당장 UHN의 기준에서는 명진이의 행동이 더 보기에 좋아보였고,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아보인다고 판단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리고 명진이를 앞세우는 것으로 특별반이 당분간 운신할 수 있는 반경을 넓힐 수도 있겠죠.
왜 미리 말하지 않았냐고 하실까봐 말씀드리지만, 아직 명진이의 엑트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엑트가 완전히 종료되고 그 결과가 정산되어야지만 그 결과가 나타나죠. 그러니 말씀드릴 수 없는 것도 있는 겁니다. 왜? 일어나지 않은 결과를 가지고 이럴거다 저럴거다 하는 것만큼, 그러다가 나중에 그 결과를 빼앗기기라도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는 지금도 여러분이 겪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 뒤로 저 역시 영향이나 문제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줄이고 지금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좋지 않은 결과가 이뤄졌을 때 이렇게 하는 게 좋을 거다 식으로 가볍게 넘기고 있습니다.

4. 그러므로, 왜 캡틴도 지금 화가 나고 있는가

솔직히. 저랑 준혁주가 지금까지 몇 번이고 충돌하고 있음에도 저희들은 서로간의 오해나 문제점, 아니라면 걱정 같은 것들을 할 정도의 사이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 지금까지 싸우고 서로 악연은 있었더라도 결국 그 이유를 정리하고 해소하려고 했으니까요. 바뀌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매번 이렇게 자신의 생각이나 반응과 다른 점이 나올 경우, 끓어올라 화를 토해내는 것. 솔직하게 말하자면 좀 불편합니다. 아니. 많이요.
차라리 저 개인에 대한 불만이라면 얼마든지 들어줄 수 있습니다.

그래요. 영월도, 대운동회도. 개같이 말아먹은 거는 결국 제 역할입니다. 대운동회가 그깟 개인 엑트보다 못한 게 됐다면 제 책임이겠죠. 그런데 그걸 통해서 일어난 다른 변화들과 결과까지 그냥 돈 받고 끝내고 말지. 와 같은 대화로 끝날만한 주제였냐고 들으면 저는 무어라 말해야 할까요? 어장을 지속하기 위해서 분노를 참아야 할까요? 아니면 이번에도 서로간의 오해를 풀기 위해 대화를 더 나누어야 할까요?
제가 아직도 기억나는 게 있다면 한 번도 저희가 이렇게 싸운 후 나중에 진정해서 오시거나, 아니면 저에 대해 오해를 가진 채로 길게 가져가시곤 하시는데 저도 계속 반복되면 준혁주가 매번 저에게 태클을 걸고자 하고, 안 좋은 영향 하나가 나올 때마다 어장에 불만을 가지는 분으로 인식하게 될 겁니다. 그래서 그러지 말자고 대화를 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다면 대화를 하자 하나하나 고치던 내가 바꿔보던 하겠다 우리가 하루이틀 볼 사이도 아니지 않느냐.
그런데 웃긴 거는 이곳에선 누구나 하루이틀 볼 사이가 될 수 있습니다. 준혁주도 준혁주 나름대로의 책임과 생각으로 영웅서가에 참여하고 계시듯, 저 역시 나름대로의 책임과 생각을 통해 영웅서가에 GM으로써 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문제가 생긴다면 먼저 토의하고, 불만이 있다면 차분하게 얘기해주시길 바랍니다. 매번 저희간의 분쟁이 일어난다면 저나 준혁주 한 쪽이 끓어올라 대답하게 되는 것이 저는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준혁주도 매번 분노로만 해결할 수는 없고, 상대의 의심과 힐난으로 어장을 이끌어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곳이 익명 사이트라는 것도, 그 이유로 대두될 수 있겠죠.

5. 캡틴은 무엇을 바라는가

적어도 문제가 있다면 토의 어장이든, 아니면 웹박수이든 먼저 얘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라면 의견을 정리해서 저와 싸우려 하셔도 좋습니다. 저도 틀린 게 있다면 고치겠다고 하고, 아닌 게 있으면 아니라고 한다고. 여러분께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월의 건과 대운동회의 건으로 저를 믿을 수 없다고 하시더라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있다고, 그 대가가 어장을 완결까지 잘 이끌어나가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적어도 불만이 있으시다면 토의 어장이나, 아니면 잠시 끓어오르는 것을 진정시킨 후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더 이렇게 싸우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불만이 있다면서 이렇게 토의 어장에 길게 남기는 일이 더이상 없기를 바라고, 또 둘의 사이에 오해가 더더욱 없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영웅서가 2의 캡틴이 준혁주에게 보내는 해명과 불만 토로입니다.
대답을 남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서로 불만이 있고, 불편이 있다면 이 문장도 불쾌하게 보일 수 있을테니까요. 다만 제 이야기에 대해 추후 진정이 되셨을 때. 한 번 생각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888 ◆fbsZu7MbW. (D3EVQVo3po)

2022-10-04 (FIRE!) 22:50:46

준혁주입니다
대충 인코가 이게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맞다고치고 캡틴과 명진주의 설명을 전부 3번 정독 후 개인의 의견을 밝히는 바를 먼저 알립니다.

사실 이렇게 크게 터질 문제도 아니었습니다
일상은 준혁과 명진의 경험과 시선 차이로 일어나는 트러블에 관련 된 것 이었습니다.
특별반이라는 단체에 중점을 둔 준혁과, 사건과 인명 구조에 중점을 둔 명진의 일상 이었습니다.

일상이 어느정도 뜨거워진 바는 있었지만 저는 제가 일상을 급하게 마무리 짓고 명진주와 대화를 통해 사과를 드리고자 했습니다.
어쨌든 명진이의 서사에 선을 넘을 정도로 개입한것은 분명했으니까요.
명진주가 불쾌하였다면 지금도 정말로 반성하고있고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논란이 터진 부분은 캡틴의 개입이었습니다.
캡틴은 간혹 일상이나 잡담에 세계관의 보정과 설명을 첨부하였고, 이번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세계관의 보정을 통해
명진이의 행동은 전혀 잘못된게 없으며, 오히려 화를 내는 준혁이가 잘못되었다고 단정지으며 대운동회로 화를 내는 준혁이가 이상하다 평가 하셨습니다.

여기까지가 전개 부분이고, 준혁주는 이에 대한 문제를 전부 준혁주의 짜증으로 인해 촉발되었음을 인정합니다

889 명진주 (m/e3Orlhnc)

2022-10-04 (FIRE!) 22:54:30

저야 말로 준혁주와 준혁이를 나누고 준혁이에 대한 입장을 생각하며 일상을 했어야 했는데.

먼저 불씨를 만들어 준혁주에게도 옳긴 것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참고로 저는 준혁이도 준혁주도 다 좋아합니다.

특별반 전체를요.

전 결코 저 하나만을 위해 특별반을 무시하거나 할 일은 절대 없습니다.

그러니까 함꼐해요.

느리고 문제가 생길지라도 함꼐 고쳐나가봐요. 서로 힘내봅시다!

890 ◆fbsZu7MbW. (D3EVQVo3po)

2022-10-04 (FIRE!) 22:56:47

사과를 받아주셔 감사합니다 명진주
저도 명진이와 명진주 좋아합니다

뭔가 해봐야지 하던 욕심 때문에 일을 이런식으로 그르친것에 대한것도 사과드립니다

891 명진주 (m/e3Orlhnc)

2022-10-04 (FIRE!) 22:59:41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892 ◆c9lNRrMzaQ (mGyaTU6ZxI)

2022-10-04 (FIRE!) 23:01:12

먼저 오해에 대해 정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화를 내는 준혁이가 이상하다.

가끔 준혁주는 캡틴의 말을 왜곡하거나, 또는 나쁜 쪽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오해의 골이 있는 듯 하여 언질을 올려드리자면 situplay>1596632095>241 를 보더라도 명진이에 대한 지금의 준혁이의 대답이 situplay>1596632095>250 를 통해 부언하는 설명까지 더하였습니다. 제가 대놓고 그 캐릭터가 이상하다거나, 아니면 까내렸습니까? 적어도 그런 의도가 있었더라면 억울하거나 분노할 필요도 없었을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개인의 오해를 통해 발생한 문제이니만큼. 확실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준혁이가 이상하다고 한 것이 아닌, 지금 준혁이의 입장도 이해가 가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UHN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을 것이다. 라고 설명한 것이 이렇게 왜곡되어야 했는지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893 ◆fbsZu7MbW. (D3EVQVo3po)

2022-10-04 (FIRE!) 23:05:51

지금보니 캡틴의 말이 맞네요
아마도 냉담한 반응에 캡틴이 갑자기 끼어들어 한쪽을 두둔한다고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제가 오해해서 급발진 하여 캡틴의 기분이 상할만한 발언을 한것에 대해 사죄드립니다

894 ◆c9lNRrMzaQ (mGyaTU6ZxI)

2022-10-04 (FIRE!) 23:10:20

감사합니다.

그럼 지금 제가 해명한 부분 외에도 추가로 해명할 부분이 필요하신지. 아니라면 더 하고싶으신 이야기가 있는지에 대해 여쭙고 넘어가겠습니다. 서로간의 골을 남기는 것보단 지금 풀어두는 게 좋을 것 같아 하는 선택이니 모쪼록 양해 부탁드립니다.

895 ◆fbsZu7MbW. (D3EVQVo3po)

2022-10-04 (FIRE!) 23:12:02

해명할 부분이 아니라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영웅서가2가 개장한지 이제 1년이 지나가는데
솔직히 저희가 스토리 중에서 특별반 자의적으로 이룩한 성공이 한번이라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근 1년간 제대로 성공한 케이스가 한번도 없는 것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896 ◆c9lNRrMzaQ (mGyaTU6ZxI)

2022-10-04 (FIRE!) 23:18:19

이건 저도 확답을 드리기 어려운 문제라고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신 하나는 확실하게 얘기 드리겠습니다. 제가 어떤 이야기를 준비하고, 어떤 방향을 준비하는지. 그게 여러분에게 무작정 부당한 게 아니라면 오늘처럼 분쟁의 이유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왜냐면 제가 준비한 것중 불친절하거나 여러분께 불편할 수 있는 요소가 있는데도, 오늘과 같은 분쟁의 이유가 제가 꺼낼 수 없어 축소하거나 사용할 수 없길 바라지 않는 것도 제 이유로 들겠습니다.
적어도 그 과정에서, 여러분의 협동과 협력이 있다면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하나는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897 ◆fbsZu7MbW. (D3EVQVo3po)

2022-10-04 (FIRE!) 23:20:28

그게 지난 1년동안 이어진 실패에 대한 답변이라면 수긍하겠습니다

별개로 준혁주는 이후로 동결하도록 하겠습니다

898 ◆c9lNRrMzaQ (mGyaTU6ZxI)

2022-10-04 (FIRE!) 23:22:52

네. 수고하십시오.

899 빈센트주 (/IvS9wEvvM)

2022-10-05 (水) 00:41:35

준혁주 이야기 보면서, 최근에 베로니카 감금 건 이후로 영웅서가의 UHN이 내놓은 요구사항이, 현실 속 제 상사와 회사가 요구하는 성과보다 (빈센트가 아닌 빈센트주 본인의) 관점으로 훨씬 더 어렵게 느껴지고, 당혹스러울 정도의 피로감을 느꼈던게 생각나네요.(네, 현실보다 더.) 어쩌면 제가 베로니카 감금 건에서 느꼈던 게 충격이 아니라, 정확히는 충격적인 피로감이었던 거 같아요. 이게 과연 제 개인만의 생각일까 고민이 되어서 여러 줄 썼었는데, 다 꺼진 불에 기름 붓는 상황은 원치 않으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준혁주 수고하셨습니다. 언젠가 다시 뵐 수 있기를.

900 태식주 (BO0YdBLROQ)

2022-12-03 (파란날) 02:42:43

개인적으로 특성이 강한 효과를 가지고 캐릭터성을 구성하는 주요 요소긴 해도
그게 캐릭터성의 전부라고는 생각하지 않음.
유하가 "드래곤 혼혈"이라는 캐릭터고 "드래곤"을 자주 말하고 다니는 모습엔 너무 드래곤이라는 것에 집착하는게 아닌가 싶은 마음이 있음
물론 드래곤 혼혈이라는 걸 전제로 만든 캐릭터니까 이해는 가지만 너무 그 점만 신경쓰지 않아도 충분이 매력이 있고
성장할 방향이 많은 캐릭터라고 생각함.

901 유하주 (IEho2FlDjs)

2022-12-03 (파란날) 02:45:18

0. 나는 캡틴이 제시한 스승 루트를 착실하게 따를 생각이며 걱정되는건 해결된 사이에 왜 토론장에서 컨셉 포기와 시트 리뉴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가를 이해 못 했음. 무슨 말을 하고 싶으며 무슨 대답이 듣고 싶은 것?

902 ◆c9lNRrMzaQ (lnUOuWZE6A)

2022-12-03 (파란날) 02:47:20

'그냥 다른 사람들 생각도 들어보며 협의점을 찾자. 이고 이 과정에서 타인의 관점도 도움이 될까 한 것'
'시트 리뉴얼, 컨셉 포기는 이 컨셉이 과하거나 감당하지 못할 때를 대비한 이야기였음' - 2

903 시윤주 (0pKXN/fLkU)

2022-12-03 (파란날) 02:48:14

situplay>1596688066>185

1. 드래곤적 요소를 캐릭터에 넣고 싶었던 것은 이해한다. 그러나 진행 결과 해당 세계관에서 '드래곤적 요소' 라는 것은 실현시키기 어렵다는 것이 여러번 공지되었다. 다만 가장 관련깊은 캐릭터의 주인으로써, 그리고 아마 어쩌면 내 캐릭보다 유하를 더 신경썼던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유하의 특성은 《이종족 혼혈 : 하프 드래고니안》 이지, 《이종족 : 드래곤》이지 않은가? 두개의 차이는 엄연히 크다고 생각하는데. 유하주는 보면 하프 드래고니안이 아니라 드래곤으로써의 메리트를 얻고자 집착한다. 당연히, 세계관의 위상과 설정적으로 캡틴은 그 것을 줄 수 없다. 그러한 대화가 반복되고 반복되고 반복되고 있고 생각한다.

이 것에 대해 세계관의 설정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없었던 유하주, 혹은 시트를 받았을 때 해당 플레이어의 의중을 정확하게 알 수 없었던 캡틴. 양 측에서 누군가 잘못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어찌 생각하보면 당연한 엇갈림이다. 그러나 이럴때 결정권을 마땅히 존중 받아야 하는 것은 GM 의 권리이다. PC와 PL이 세계관에 어울리도록 어느정도 맞춰줘야 하고, GM이 오해로 생긴 갈래인 만큼 거기서의 변경을 매끄럽게 인정해주는 것이 적절한 타협책인 것이다. 그런데 서로의 엇갈림이 생긴 상황에서 '그럼 제가 어떤 것을 할 수 있죠?' 라던가, '다른 루트는 그럼 뭘 하면 좋을까요?' 라던가. 이러한 다른 길을 찾는 대신 유하주는 지속적으로 드래곤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했다. 솔직히 내가 유하주를 매우 좋아하면서도 이 건에선 부정적인 까닭이다.

2. 맞는 얘기다.

3. 이것에 대해선 매우 회의적이다. 저 상황 자체가 특례로 스승을 빌드업 스킵하고 꽂아준데서 시작하는 대사다. 이미 그 전제부터 '가진게 이거 하나' 라는 명제는 틀렸다. 캡틴은 유하주의 그런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고심했고, 드래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으로 유하에게 다른 요소를 쥐어주고자 한게 스승이다. 스승이 없는 캐릭터들이 훨씬 많으며, 가진 몇몇의 캐릭터는 큰 성장을 이뤘음을 우린 보았다. 이 것에 대해선 단호하게 말하건데, 유하에게 그거 외엔 아무것도 없는데 놓으라고 하는게 아니라 새로운 요소를 줄테니 집착을 놓아보라고 했더니 '난 그래도 이게 좋아' 라고 주장한 것처럼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관성적인 대답이라고 했는데, 반대로 말하자면 아쉬움과 미련에 대한 반복적인 관성이 그야 다른이들이 보기에 우려나 불편이 없을리가 없지 않은가.

추가 건의

진짜 엄청나게 신경쓰였지만 차마 뻔뻔한 소리라서 얘기 못한게 있는데, 전에 유하 스킬 세팅이 PL 이 바랬던 것과 매우 다르다는 언급이 나왔는데. 솔직히 이렇게 된거 적어도 유하의 전투 스타일이라도 맞춰서 스킬들을 어느정도 재조정이라도 해줄 수 없는지 묻고 싶다. 어쩌면 마도에 정을 붙이지 못하는 이유가 자신이 별로 내키지 않는 방식의 트릭키한 매커니즘의 세팅이라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물론 애매하게 한줄 적어놓았던게 사실이고 그래서 거기에 맞춰준 캡틴이 잘못이란건 아니지만.

904 시윤주 (0pKXN/fLkU)

2022-12-03 (파란날) 02:49:31

전에 날으는 드래곤 이모티콘? 사실 그거 할 때 나는 불편했다.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는 것이 관성으로만 반복되는 것 같아서.
유하의 드래곤에 대한 아쉬움이나 미련에도 비슷한걸 느낀다. 다만 이 쪽은 농담으로 받기엔 실제로 감정이 담길 우려가 있는 화제인 만큼
그냥 재미없는 드립이니 넘기자로 끝나지 못하고 좀 더 신경쓰인다.

905 시윤주 (0pKXN/fLkU)

2022-12-03 (파란날) 02:52:30

솔직히 이런 얘기 해봤자 내 호감도만 깎일텐데 뭐하는 멍청한 짓인가 싶지만, 그래도 이젠 뭔가 좀 아쉬움을 표현하거나 드래곤 관련 농담?? 같은걸 하다가 캡틴에게 지적 받는 패턴에서 벗어나서 유하주가 즐겁기를 바란다는게 솔직한 감상임....

906 유하주 (IEho2FlDjs)

2022-12-03 (파란날) 02:56:36

다들 신경써 주는 와중에 정말 정말 미안하지만 사실 나 일 하는 중이라 답변도 느리고 생각도 잘 못 하는 중이야...!

답변이 느리다고 튄것 절대 아님

907 유하주 (IEho2FlDjs)

2022-12-03 (파란날) 03:13:46

모든 변명과 과거를 뒤로 하고 탈 드래곤무새 하겠습니다 도조 요로식꾸

908 유하주 (4Qebdaw1L2)

2022-12-13 (FIRE!) 23:28:09

attack santa
.dice 30 100. = 98

909 토고주 (GwpN43uafs)

2022-12-14 (水) 00:00:12

메리 크리스마스 (탕)
.dice 30 100. = 97

910 유하주 (MAVxEizByE)

2022-12-14 (水) 00:06:48

죽어라 산타야
.dice 30 100. = 88

911 태식주 (JVZCvaXBBM)

2022-12-14 (水) 00:07:18

.dice 30 100. = 68

912 시윤주 (aRmuNv12w.)

2022-12-14 (水) 08:27:02

다이스 두개 사용.

.dice 30 100. = 85
.dice 30 100. = 73

913 빈센트주 (04GCWgtCoE)

2022-12-14 (水) 08:47:10

공격다이스 얍.
.dice 30 100. = 54

914 태식주 (FCRNvvQVQg)

2022-12-14 (水) 08:50:06

.dice 30 100. = 51
아침 기념

915 주강산 - 근육클로스 공격! (aDrBbnmdJk)

2022-12-14 (水) 15:28:12

"아저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dice 30 100. = 80

916 진오현 (vlAfvucaqI)

2022-12-14 (水) 18:53:24

...메리 크리스마스

.dice 30 100. = 39

917 빈센트주 (sPfvHjYasM)

2022-12-14 (水) 22:54:25

공격다이스 얍
.dice 30 100. = 32

918 유하주 (MAVxEizByE)

2022-12-14 (水) 23:07:04

죽어라 산타
.dice 30 100. = 86

919 토고주 (v0a6zxQvAg)

2022-12-15 (거의 끝나감) 20:05:41

네에네에 시테루?
30~100 다이스에는 30~100 사이의 결과값이 있다는 걸!

.dice 30 100. = 60

920 유하주 (cENNVuEF5k)

2022-12-15 (거의 끝나감) 22:38:09

죽어라 산다

.dice 30 100. = 31

921 빈센트주 (6f5QmWnznw)

2022-12-15 (거의 끝나감) 23:11:45

공격다이스 얍
.dice 30 100. = 83

922 오토나시주 (FCJpvrUv6U)

2022-12-15 (거의 끝나감) 23:13:00

.dice 30 100. = 83

923 토고주 (v0a6zxQvAg)

2022-12-15 (거의 끝나감) 23:14:49

행운과 용기의 검이다!!

.dice 30 100. = 48

924 린주 (y1jWKCrwkA)

2022-12-16 (불탄다..!) 00:51:39

새로운 무기와 방어구를 위하여!!
.dice 30 100. = 62

925 태식주 (OVBCK1qgio)

2022-12-16 (불탄다..!) 21:14:37

.dice 30 100. = 43

926 강산주 (SkhRsfNM5g)

2022-12-17 (파란날) 00:46:54

(전투묘사 간단하게 쓸까 하고 보니까 아무도 전투묘사를 하지 않아서 관두기...)

.dice 30 100. = 92

927 시윤주 (qAoWJ.DOBg)

2022-12-17 (파란날) 01:12:49

.dice 30 100. = 42
.dice 30 100. = 47

928 여선주 (4x3NKKG0iY)

2022-12-17 (파란날) 19:01:45

다이스 3개 사용

.dice 30 100. = 63
.dice 30 100. = 66
.dice 30 100. = 64

929 여선주 (4x3NKKG0iY)

2022-12-17 (파란날) 20:19:01

다이스 2개 더 사용

.dice 30 100. = 44
.dice 30 100. = 92

930 빈센트 (Nn/S3zSvMI)

2022-12-17 (파란날) 21:31:16

근육클로스 공격
.dice 30 100. = 53

931 여선주 (CZBpRPJnTM)

2022-12-18 (내일 월요일) 13:09:39

다이스 2개 사용!

.dice 30 100. = 85
.dice 30 100. = 83

932 진오현 (30C4DlKFcA)

2022-12-18 (내일 월요일) 23:17:50

.dice 30 100. = 88

933 빈센트주 (X/QNJj5/Ic)

2022-12-19 (모두 수고..) 00:31:01

근육클로스 공격 얍
.dice 30 100. = 95

934 유하주 (ZxVeQs67h2)

2022-12-19 (모두 수고..) 01:22:14

근육어택
.dice 30 100. = 46

935 유하주 (S.COHR/vk.)

2022-12-19 (모두 수고..) 01:26:33

산타 hp 346/2500

936 시윤주 (ClHeLIwrDQ)

2022-12-20 (FIRE!) 11:14:23

한준혁주 있습니까?

937 준혁주◆Mt6x9/d86E (srk2zrqJkA)

2022-12-20 (FIRE!) 11:15:42

네 있습니다

938 준혁주◆PwWa.s8sug (srk2zrqJkA)

2022-12-20 (FIRE!) 11:16:00

인코가 이게 맞던가..

939 시윤주 (ClHeLIwrDQ)

2022-12-20 (FIRE!) 11:16:38

일단 복귀를 축하드립니다.
사실 뭐 나랑 다퉜던 것도 아니지만.
솔직히 참가 하시던 때 부터 긴히 느꼈던 부분이 있고.
그 부분이 실제로 어느정도 문제가 되어서 나가셨던 만큼.
지금 얘기 하지 않으면 상당히 불편할 것 같아 전할 말씀이 있습니다만.

괜찮겠지요?

940 준혁주◆bB.4k0FoV6 (srk2zrqJkA)

2022-12-20 (FIRE!) 11:17:31

네 하세요

941 시윤주 (ClHeLIwrDQ)

2022-12-20 (FIRE!) 11:25:44

한준혁이가 뭐 독선적이거나 조금 오만한 성격의 캐릭터란건 같이 어울렸던 저도 잘 압니다.
그런데 말이죠 단호하게 말하건데. 그게 엄밀히는 다른 인물들에게 무례하게 굴어도 되는 이유는 아닙니다.

한준혁이가 자기 성격대로 오만한걸 주위에서는 참아주거나 이해해줄 이유가 되지 않는다는 얘기죠.
그러길 바란다면 당연히 자기가 RP 적으로, 혹은 하다못해 게임 외적으로라도 양해를 구하거나 협조를 받았어야 됐는데.
준혁주는 제 기억에 그런 태도를 취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다른 캐릭터들이 성격을 지적하면 스트레스 받아하고요. 전 이거 상당히 뻔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심지어.

대체 뭔데 당신이 남의 캐릭터를 장기말이니 뭐니 하는겁니까?
그 때 상대 캐릭터에게 했던 발언이 무례함의 도가 넘었단건 내가 이제와서 설명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문제는 그게 단순히 캐릭터의 발언 뿐만 아니라, 그 이후 당신의 태도를 보고서도 느낀점입니다.
당시 준혁주는 레스주가 자기 캐릭터가 그런 말 하는게 어느정도 당당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거든요?
주변에서의 지적을 듣고 '나중에 사과할 생각이었다' 라곤 했지만. 그럼 반대로 주변에서 아무말 없었으면 자각도 못한겁니까?

나는 내 캐릭터가 당신에게 장기말 취급 당하는 것이. 솔직하게 불편하고 싫습니다.
별 다른 사유없이 틱틱거림과 무시를 받는 것도. 솔직하게 불편하고 싫습니다.
당신 캐릭터의 오만한 발언과 무례를 마냥 '캐릭터성'으로 이해해주기 바라는 면모도 솔직하게 불편하고 싫습니다.

그리고 캡틴에게 예민하게 구는 것도 그만해주세요.
다들 이런 일에 관여하면 피곤하니까 말 안하는 모양이고, 나도 그랬는데. 기회니까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뭐만 하면 캡틴이랑 신경전하고, 까칠한 태도 보이고, 그래서 GM 스트레스 받고.
뭐 지적만 나오면 곧바로 기분 상한 티를 내서 대화의 여지를 끊어버리고.

나는 본 어장에도 솔직히 말했듯, 당신이란 사람이 싫거나 복귀하지 않았으면 하는건 아닙니다만.
이러한 행태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약속과 사과 정도는 받고 싶네요.

942 준혁주◆bB.4k0FoV6 (srk2zrqJkA)

2022-12-20 (FIRE!) 11:27:18

알겠습니다 그간 시윤주에게 행한 무례에 대해 사과드리고
이후 비슷한 사례가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약속드리겠습니다

943 시윤주 (ClHeLIwrDQ)

2022-12-20 (FIRE!) 11:27:40

그 발언이 형식상의 사과가 아니길 바라겠습니다.

944 토고주 (YsYObfTH.s)

2022-12-20 (FIRE!) 11:31:22

나도 의견을 말해도 될까?

준혁주에게 크게 실망했다거나 혹은 이런 점이 불편했다 같은 건 없어. 단지 내가 계속 신경쓰고 있고 지금까지도 신경 쓰이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어. 별 건 아니지만 이야기 해도 돼?

945 준혁주 (srk2zrqJkA)

2022-12-20 (FIRE!) 11:31:58

네 괜찮습니다

946 토고주 (YsYObfTH.s)

2022-12-20 (FIRE!) 11:38:10

좋아.

시나리오 1이었지? 북해 길드와 적십자? 그리고 구름 마탑이었나 그렇게 다른 길드의 도움을 받아 영월 작전을 수행한게?
거기서 받은 도움을 보답하기 위해 준혁주가 팔방으로 뛰어다닌 게 기억에 남아. 그러면서 북해 길드 자체엔 보상이 없어서 준혁주가 많이 서운했었지?
그래서 태식주나 다른 사람들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어. 그때 타이밍 좋게 내가 들어왔고, 내 기술에 거래가 있었지. 그리고 대곡령과 거래해서 북해 길드에 상당한 금액의 아이템을 줬어. 오래전이라 나도 잘 기억은 안 나지만 5백만GP였아? 거의 그 정도 들었을거야. 200만GP였나? 아무튼 백만단위인건 확실해.

나는 이 일로 레스주들에게 큰 피해를 끼친 건 아닌가 수없이 많은 생각을 했어.

다들 아이템 살때 대곡령으로 가야 하나? 이거 살땐 어떻게 해야 하지? 대곡령 산하 가게가 없으면? 이런 식으로 말도 많고 다들 머리가 복잡해졌지.
그런 걸 볼 때마다 내가 왜 그랬지.. 좀 ㅁ더 생각해볼걸... 우필로 거래 조건 완화 되려나? 하면서 속으로 고민 많이 했어.

그래도 어떻게든 되겠지... 어떻게든 되겠지... 하면서 거의 신경을 안 썼단말이야?

하지만 준혁주가 그렇게 나가버리면서 어라라? 대곡령과 거래는? 북해길드는 그래서 어떻게 되는 건데?
내가 한 거래는? 난 뭘 위해? 이런 생각이 들더라...

솔직히 이걸 가지고 '님이 개인적으로 한거잖슴' 하면 나도 할 말 없긴 해. 그때 아득한 자아 먼저 쓰지 않고 히모 먼저 쓰지 않은 내 잘못이니까... 그리고 거래 조건 내민것도 내 잘못이니까....

하지만..... 그 당사자인 준혁주가 그렇게 나가버리면서 난 진짜 조금... 많이 실망했어.

이번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약속해줄 수 있어?
그리고 적어도 준혁주가 진심으로 어장을 떠나겠다고 마음 먹었을 때 적어도 서로 훈훈하게 떠날 수 있게 말할 거라고 약속해줄 수 있어?

947 준혁주 (srk2zrqJkA)

2022-12-20 (FIRE!) 11:40:29

>>946
토고주에겐 정말로 미안해
유일하게 나에게 고생했다면서 도움을 많이주려고 노력해준게 토고주였는데
내가 감정적으로 그렇게 나가버려서 많이 속상했을거야
앞으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약속할게
정말 미안해

948 토고주 (YsYObfTH.s)

2022-12-20 (FIRE!) 11:43:09

>>947 그래. 사과해줘서 고마워. 음... 이걸로 난 할 말 끝났어. 복귀하고 적응하느라 이제 고생 많을텐데 마음 편하게 먹고 여유를 가지길 바랄게.

949 준혁주 (srk2zrqJkA)

2022-12-20 (FIRE!) 11:43:34

>>948 고마워

950 유하주 (N70ghNbQZM)

2022-12-20 (FIRE!) 16:57:25

산타 죽어
.dice 30 100. = 71

951 채여선 (JII1FhULZ2)

2022-12-20 (FIRE!) 17:20:08

다이스 4개 사용

.dice 30 100. = 41
.dice 30 100. = 54
.dice 30 100. = 32
.dice 30 100. = 33

952 유하주 (VolujJMlvc)

2022-12-20 (FIRE!) 18:51:54

.dice 30 100. = 99
죽어라아아아!!!!

953 태식주 (aj2hFXw4a2)

2022-12-20 (FIRE!) 19:04:26

.dice 30 100. = 95

954 태식주 (aj2hFXw4a2)

2022-12-20 (FIRE!) 19:07:12

>>953
2페이즈 HP 3500 시작

955 강산주◆1fpF14xJF6 (THm2ZtQTBI)

2022-12-20 (FIRE!) 19:38:26

situplay>1596703072>575
situplay>1596703072>849
강산이네 본가는 어쨌든 한 번은 가볼 생각이었으니 전개 문제는 됐고...
한 번만 더 조기엔딩 운운하면 어느 한 쪽이 탈판할 때까지 댁 머리털을 뽑아버릴 것이니 그리 아십쇼.

제가 할 말은 이상입니다.

956 준혁주 (srk2zrqJkA)

2022-12-20 (FIRE!) 19:42:11

알겠어, 미안했어 강산주

957 강산주◆1fpF14xJF6 (THm2ZtQTBI)

2022-12-20 (FIRE!) 19:43:13

아무튼 어서오세요.

958 시윤주 (ClHeLIwrDQ)

2022-12-20 (FIRE!) 20:37:16

.dice 30 100. = 89

시윤펀치

959 시윤주 (hZuHEzR23o)

2022-12-21 (水) 02:04:30

.dice 30 100. = 31

한 대 더.

960 태식주 (178RJjonbI)

2022-12-21 (水) 02:17:00

.dice 30 100. = 50
극사 나나야

961 강산주 (V8cw28aY5I)

2022-12-21 (水) 14:32:30

빠샤-!!

.dice 30 100. = 76
.dice 30 100. = 86

962 시윤주 (hZuHEzR23o)

2022-12-21 (水) 17:34:35

7번째 펀치.

.dice 30 100. = 57

963 유하주 (BNNbCx7rhQ)

2022-12-21 (水) 17:37:58

죽어라 산타
.dice 30 100. = 44

964 채여선 (Vndf7xN37c)

2022-12-21 (水) 18:23:52

.dice 30 100. = 87
.dice 30 100. = 40
.dice 30 100. = 48
공격!

965 빈센트주 (kCVmfxdK6g)

2022-12-21 (水) 23:28:33


.dice 30 100. = 84

966 토고주 (f4h2daHC5Q)

2022-12-21 (水) 23:30:36

나도.... 나도.. 주사위 던지겠어..

.dice 30 100. = 64

967 토고주 (Rg/AmKMmBI)

2022-12-23 (불탄다..!) 00:08:01

.dice 30 100. = 33

나 오늘 맛난거 먹었다

968 유하주◆KaAoxc5y9I (VQBkRKhy3M)

2022-12-23 (불탄다..!) 00:14:20

무기상자 하나 구매~

969 강산주 (jVXJSiFnE2)

2022-12-23 (불탄다..!) 20:49:43

특별수련장에서 근육클로스의 기합소리를 끊으려 시도하는 날카로운 충격파가 한 차례 날아가는 저녁 8시 50분.

.dice 30 100. = 45

970 白주 (bgjW0tu3iU)

2022-12-23 (불탄다..!) 21:20:51

근육산타 공격~! 2회~!

.dice 30 100. = 57
.dice 30 100. = 41

971 토고주 (zV28SFOtmE)

2022-12-23 (불탄다..!) 22:18:13

배고프다

.dice 30 100. = 75

972 린주 (.AOc4Hs3JQ)

2022-12-25 (내일 월요일) 11:54:01

메리 크리스마스
.dice 30 100. = 73

973 여선주 (pbH.nIHuIc)

2022-12-25 (내일 월요일) 21:10:40

메리 크리스마스

.dice 30 100. = 85

974 빈센트주 (79JLjCQNa6)

2022-12-26 (모두 수고..) 21:02:54

메리 (늦은) 크리스마스
.dice 30 100. = 67
.dice 30 100. = 59

975 태식주 (aB3SWBxnOM)

2022-12-27 (FIRE!) 18:16:17

사과가 웃으면?
풋사과

.dice 30 100. = 37

976 여선주 (IP019jxuAc)

2022-12-27 (FIRE!) 20:42:40

.dice 30 100. = 73
.dice 30 100. = 64

다이스!

977 일상/망념/코인 정산 (8SgQUjCVBI)

2022-12-27 (FIRE!) 21:12:34

빈센트
근육클로스 2회 공격 (망념 +63)

김태식
근육클로스 1회 공격 (망념 +18)

채여선
근육클로스 2회 공격 (망념 +68)

978 준혁주 (QDKy9XHKg2)

2022-12-29 (거의 끝나감) 21:03:36

.dice 30 100. = 37
.dice 30 100. = 35
.dice 30 100. = 32
.dice 30 100. = 97
.dice 30 100. = 99

979 강산주 (BBIqCjdI1s)

2022-12-29 (거의 끝나감) 21:27:45

근육클로스 공격
.dice 30 100. = 96

980 여선주 (J47gx5UhY2)

2022-12-30 (불탄다..!) 19:55:56

근육클로스!

.dice 30 100. = 45
.dice 30 100. = 38

981 여선주 (qpMcz3zIPg)

2023-01-01 (내일 월요일) 19:48:09

.dice 30 100. = 35

다이스!

982 코인샵 이용내역 (.Q1SZQ/sd2)

2023-01-01 (내일 월요일) 21:06:23

>>343
윤시윤
'정체모를 책' 사용 결과 ▶ '군환발경' 기술서 ◀ 획득

983 여선주 (6Zd08/VUg.)

2023-01-02 (모두 수고..) 20:20:30

.dice 30 100. = 41
.dice 30 100. = 88

2개 사용!

984 강산주 (YqFUA7pKsg)

2023-01-05 (거의 끝나감) 20:45:04

강산이 근육클로스에게 대공의 외침을 쓸까 말까 하다가 그냥 한 대라도 더 때리는 오후 8시 45분.

.dice 30 100. = 91

985 강산주 (j4xbUvN2X6)

2023-01-07 (파란날) 19:12:40

"특별반을 위하여!!"

못 먹어도 고!!
.dice 30 100. = 51
.dice 30 100. = 88
.dice 30 100. = 58

986 오토나시주 (O8oOFjuLMQ)

2023-01-07 (파란날) 20:23:48

.dice 30 100. = 67

987 태식주 (TS3EWrm02E)

2023-01-07 (파란날) 21:39:13

.dice 30 100. = 35
.dice 30 100. = 81

21시에 정산되면 다이스 3개지?

미리 굴려도 되는거면
.dice 30 100. = 42

988 오토나시주 (ZqnkNFVGQ2)

2023-01-08 (내일 월요일) 13:08:42

.dice 30 100. = 39
🤔

989 여선주 (KvaPHf/LP6)

2023-01-08 (내일 월요일) 20:52:50

.dice 30 100. = 50
.dice 30 100. = 100

2개 사용!

990 알렌주 (UK7CKqRzsI)

2023-01-08 (내일 월요일) 21:33:46

.dice 30 100. = 53

991 준혁주 (afF6//W.bQ)

2023-01-08 (내일 월요일) 21:39:53

.dice 30 100. = 93
.dice 30 100. = 47
.dice 30 100. = 99
.dice 30 100. = 31

4개

992 ◆c9lNRrMzaQ (ul8M5PhYYQ)

2023-01-08 (내일 월요일) 22:29:53

.dice 671 671. = 671

993 ◆c9lNRrMzaQ (IhqqHMsbLA)

2023-01-29 (내일 월요일) 02:32:15

갱신.

할 말 있음 남겨주셈

994 시윤주 (0G0MYWIk8M)

2023-01-29 (내일 월요일) 02:38:13

첫째로 가장 먼저, 그 때 분노해서 말투가 좋지 않았던 것에는 사과하고 싶음..
사실 뒤에 무슨 이유가 붙던 그건 별로 좋은 행동이 아니었음은 굳이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을듯.
말마따나 평소의 나 부터가 그러한 상황에서도 적어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라고 지적하는 성격이니 만큼,
그 부분에 대해선 미안하다고 하고 싶음.

사실은 내 딴엔 매우 억울하고, 불쾌한 경험이었으나.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고.
그런 감정을 느꼈다고 바로 공격적으로 나서도 되는 권리를 가진 것은 아니니까.
다만 사실 이 쪽에서도 심하게 불쾌감을 느껴서, 이 부근을 따로 떼놓고 생각하기 위해 시간이 좀 필요했음.

솔직하게는 속에 남아있는 불만 때문에 사과가 쉽지 않아서 다시 오는데 고민을 좀 많이 하긴 했지만.
여태 미안해야 되는건 미안하다 사과 해야 된다는 스탠스를 주장한 주제에 스스로는 인정하기 싫어서 도망치는 모양새는 너무 좀 그래서.

어쨌거나 이 쪽이 느낀 감정과는 별개로, 진행 도중에 투덜거리는 불만과 야유를 들은 셈이니 캡틴 입장에서도 화가 났을 법 하다 생각함. 그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요구한다면, 다시 말했듯 미안함. 그건 내 잘못인듯.

995 시윤주 (0G0MYWIk8M)

2023-01-29 (내일 월요일) 02:39:58

아직도 그 때 내 상황이 불합리했고, 그 돌파법의 힌트란 것도 내가 눈치챌 수 있던 부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솔직히 불쾌한 경험에 가까웠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적어도 그걸 표현하는 방식에 있어서 옳지 못했다는 캡틴의 지적은 맞다고 생각함. 애초에 캡틴은 내 불쾌함을 부정한적은 없고 말이야. 그러니까 그건 미안.

996 ◆c9lNRrMzaQ (IhqqHMsbLA)

2023-01-29 (내일 월요일) 02:41:55

Hmmmmm......

먼저 시윤주에게 불쾌한 경험을 주었다. 이건 맞긴 함.

의뢰가 왔으니 출발해야한다. 하지만 준비 없이는 불편할 수 있다는 메세지가 나왔다. 그런데 준비해야한다 하지만 준비할 방법이 없음. 아마 여기까지가 시윤주의 불편한 점일 것.

맞음?

997 ◆c9lNRrMzaQ (IhqqHMsbLA)

2023-01-29 (내일 월요일) 02:46:15

그런데 자주 말하는데, 방법이 이거 하나뿐은 아님.
이거 옛날에 준혁주랑도 얘기하고 싸웠던 주제랑 비슷한데 결국 두 사람 다 '자기가 원하는 게 되지 않았을 때'부터 시작해서 캡틴이 나에게 일부러 그러나. 라는 문제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음.

근데 이럴때 나는 방법이 있다. 라고 자주 얘기함.
극단적으론 코인샵을 예시로 들었지만 방법을 알려달라거나 했으면 답을 줄 수도 있었다고 생각함.

불합리라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은, 간단히는 방법이 있는 것이 합리적인 것이라면 그 대척점인 부분이라고 생각함.

여기까지 설명이 이해가 되는?

998 시윤주 (0G0MYWIk8M)

2023-01-29 (내일 월요일) 02:47:33

내가 쉬면서 생각을 좀 정리 해봤는데. 더 정확히는 아마 그 '준비할 방법이 없다' 라는게 결국 내 의지나 행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이 매우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동했던 것 같음. 나는 사실 그 대곡령 제한에 대해서 잘 몰라. 내가 오기 전에 있었던 일이고, 그냥...그런 일이 있으니 그렇게 하라고 설명을 들었을 뿐임. 그런데 '준비를 하지 않으면 불편할 것' 이라는 경고가 나와서 준비를 하려니까, 나는 관련도 없는 사건 때문에 준비를 할 수 없다고 함. 사실 힌트를 달라고 하는데 나는 이미 그 때 그럼 어떤식으로 준비를 해야할지 몇번 물었던 것 같음. 거기서 유일하게 대답했던게 토고주 본인이 '텔레포트로 신 한국 와서 구매할 수 밖에 없어' 라고 그랬고, 심지어 지문에서도 신한국으로 이동합니까? 라는 선택지만이 떴음.

그럼 내 입장에서는 나는 관여하지도 않은 사건 때문에 소모품 좀 구매하러 10만 GP 가까이 들며 신한국에 가야 한다는 방법 밖에 제시되지 않았다고 생각했던 것. 거기서 완전히 막혀 있는데, 그럼 내가 고를 수 있는 선택지는 어떻게 방법이 없는지 몇가지를 더 묻던가(이 쪽을 골랐음.) 혹은 멍청하게 신한국으로 '어쩔 수 없지' 하고 가던가. 혹은 멍청하게 경고를 감수하고 강행해서 '준비하지 않으면 힘들거라니까' 같은 소리를 듣던가. 정도 였을 것. 물론 진행이 끝난 뒤에 물어보는게 옳은 태도 였을지도 모르지만. 나에겐 나 스스로의 행동 때문에 일어난 것도 아닌 패널티 때문에 진행 하나를 멍하니 앉아서 기다렸다가 끝나고 방도를 물어봐야하는게 견딜 수 없는 스트레스였음.

999 시윤주 (0G0MYWIk8M)

2023-01-29 (내일 월요일) 02:48:48

나는 내 나름대로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었다고 생각함. 정확힌 그럴 생각이었다고 생각함. 아마 말투나 표현의 문제 때문에 불만으로 보였기에 문제가 되었던 것 같지만, 결국 나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되는거야? 라는 상태에 빠져 있었음.

1000 시윤주 (0G0MYWIk8M)

2023-01-29 (내일 월요일) 02:49:25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텔레포트로 신 한국에 와서 구매할 수 밖에 없어' 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부터, 나는 '나를 얼간이로 아는건가?' 하는 분노 상태에 빠져 있었다고 생각함. 아마 그 쯤에서 이성을 제대로 잃은듯.

1001 ◆c9lNRrMzaQ (IhqqHMsbLA)

2023-01-29 (내일 월요일) 02:49:26

그럼 지금. 시윤주의 대답처럼 '불합리하다'는 맞지 않는 것 같음.
말 그대로 방법이나 방안이 있는데 내가 할 수 없는 것이다. 라면 불합리가 맞지만 할 수는 있으나 손해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불편이 맞아. 이 부분은 그럼 불편이라는 이야기를 두고 다시 대답해봐야 할듯.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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