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06067>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Twenty_Seven :: 1001

여름방학 ◆Sba8ZADKyM

2021-09-13 04:45:34 - 2021-09-21 18:39:24

0 여름방학 ◆Sba8ZADKyM (ZvuKat6D12)

2021-09-13 (모두 수고..) 04:45:34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91097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4096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91098
웹박수 https://forms.gle/svRecK4gfgxLECrq8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6Q7TyppVp8YgDDiP7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614 하늘주 (07R./bVFm6)

2021-09-18 (파란날) 21:53:14

>>610 당연히 되지!! 사람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구!

일단 규리주가 잠을 깨기 위해서 다녀온다고 했으니까 돌아간 결과값에서 규리의 번호를 비랑이가 받아가면 되겠네!

615 비랑주 (KT3lfloiyc)

2021-09-18 (파란날) 21:54:08

다들 안녕 <:3

규리주 다녀와 ><

616 홍현주 (wgCNiiNQZE)

2021-09-18 (파란날) 21:54:57

규리주..피곤하면 수전증이 생기는 법이에요..잘 깨고 오시길 바랄게요!

617 아랑주 (Mb2F0H9IGI)

2021-09-18 (파란날) 21:55:12

>>598 후일담... (동공지진) 기, 기대하겠습니다 >:D 뺏는 느낌도 살살... 로 부탁 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왕관도 있으면 왕관도 쓰고 있다 칠게요... 용왕스러운 왕관도 대충 소품에 있다고 쳐도 되죠??

618 아랑주 (Mb2F0H9IGI)

2021-09-18 (파란날) 21:56:33

규리주 잘 다녀오세요~~~~~~~~~~ >:D

619 하늘주 (07R./bVFm6)

2021-09-18 (파란날) 21:56:34

모두가 필요로 하는 소품은 기본적으로 있다는 것으로 하면 될 것 같아!
역시 그 쪽이 더 재밌을 것 같으니까!

620 비랑주 (KT3lfloiyc)

2021-09-18 (파란날) 21:56:38

아니 저 신라시대같은 왕관 뭐야ㅋㅋㅋㅋㅋ

621 [Event]화연호 (gy/3633SPk)

2021-09-18 (파란날) 21:57:27

어? 토끼귀? 연호는 늑대인데. 뭐 아무튼, 그래도 연호는 거리낌 없이 토끼귀를 머리에 썼다. 그리고 용왕이... 어라? 아랑이야?

잠깐 멈칫 했지만... 왕게임에 그냥 왕위계승을 위해서 가는건데 뭐 있겠냐 싶어서 천천히 앉아있는 아랑에게로 다가간다.

" 왕 노릇 힘들었지? "

아랑이 피하지 않았다면 그녀의 볼을 양 손으로 한번 쓸어올린 뒤에, 그녀의 머리에 있는 왕관을 들어 자신이 머리에 쓰려 했을테다.

" 자, 이제 내가 왕이야. "

진짜 왕이라도 된 것 처럼 팔짱을 끼우고서 아랑을 내려다보는 포지션을 취한다.

" 내 간을 탐했으니, 나도 너희 간을 탐해도 되는거지? "

그는 아랑이 앉아있는 의자를 뱀이 감싸듯이, 스르륵 옆을 한바퀴 돌았을테다.

//(꿈이니까 연호 치명적인척 시켜보기)(규리주가 원하신게 이게 맞을까...? ._.)

622 하늘주 (07R./bVFm6)

2021-09-18 (파란날) 21:58:41

왕위를 계승하랬더니 용왕님을 꼬시고 있잖아. (동공지진)(팝콘)

623 아랑주 (Mb2F0H9IGI)

2021-09-18 (파란날) 22:02:31

옆을 한 바퀴 돌았다가 이해가 안 되는데요... :Q... 그.. 사장님 의자 돌리듯이 의자 잡고 옆으로 돈 건지, 걍 의자째로 팔로 감싸면서 옆으로 돈 건지, 아니면 내려다보는 포지션으로 (스킨십 없이) 스르륵 옆으로 한바퀴 돈 건지 모르겠습니다... <:Q...

왕위 계승이 아니고 꼬시고 있다는 느낌은 받고 잇습니다... 22222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레 어떻게 쓰지...)

624 수마 습격에 빠진 규리(🍊)주의 규리 (EwajbQQwaU)

2021-09-18 (파란날) 22:03:33

뭔가 비슷한데 달라... 근데 이게 더 재밌으니까 그걸로 됐어!

625 아랑주 (Mb2F0H9IGI)

2021-09-18 (파란날) 22:04:24

>>620 용왕관 치니까 저게 제일 용왕관 스러웠어요! >:3 (저거 우리나라 국보 191호예요 (소곤)) 나머지는... 좀 외국 왕관이나 장난감 왕관스러워서 저걸로 가져왔죠!

>>622 8ㅁ8.....

626 아랑주 (Mb2F0H9IGI)

2021-09-18 (파란날) 22:04:44

>>624 8ㅁ8.....2222

627 수마 습격에 빠진 규리(🍊)주의 규리 (EwajbQQwaU)

2021-09-18 (파란날) 22:05:42

그야 내가 꿈으로 꾼 거.....

그 유명한 "왕위를 계승 중입니다 아버지"였고... 계승하는 부분에서 잠에서 깼고... :3

628 연호주 (gy/3633SPk)

2021-09-18 (파란날) 22:06:23

>>6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요.... 간 빼먹을거라구 했단말야.... (구미호?)

>>623 으악 서술미스 죄송합니다!! 밥먹으면서 쓴거라 대충 써졌나봐요... 8ㅁ8 두번째에요! 의자째로 팔로 감싸면서 도는거!

629 수마 습격에 빠진 규리(🍊)주의 규리 (EwajbQQwaU)

2021-09-18 (파란날) 22:12:11

어느 쪽이든 재미있기 때문에 그걸로 된더아두

630 아랑주 (Mb2F0H9IGI)

2021-09-18 (파란날) 22:14:31

>>627 >>629https://www.youtube.com/watch?v=fKEw_b5JTRQ

왕위 계승 몰라서 쳐봤는데 생각보다 잔인한데요... (동공지진)

>>628 아랑주가 이해를 못한 거예요! >:3 이제 이해했어요! 천천히 꼭꼭 씹어 드세요...!! (스담...)

631 하늘주 (07R./bVFm6)

2021-09-18 (파란날) 22:15:27

유명한 말이라면 유명한 말이지! 왕위를 계승하겠습니다.

632 홍현주 (wgCNiiNQZE)

2021-09-18 (파란날) 22:16:21

>>630 과거 한글판에선 그래서 그림자랑 왕관에 묻은 피를 지웠었나 그랬죠

633 수마 습격에 빠진 규리(🍊)주의 규리 (EwajbQQwaU)

2021-09-18 (파란날) 22:19:00

아마도지만.. 넷플릭스 다큐(청불, 범죄다큐) 켜놓고 보다가 잠들어서 그런 꿈 꾼 거 같아.. ':3

634 [Event] 금아랑 (Mb2F0H9IGI)

2021-09-18 (파란날) 22:24:32

>>621

토끼귀 의외로 어울리네에, 비싸 보이는 의자에 앉아서 약간 태평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이제 내 관을 뺏으러 오는 건가, 싶었는데에...

...이건 좀 나쁜 거 아니니? 대강 배역이 용왕이니 간을 탐했다고 해야하지만, 실제로 간을 탐한 적도 없는데 이 상황에 처한 건 억울했다. 팔로 의자 째 감싸며 스르륵 도는 연호를... 쳐다보지 않았다.

" 아니이, 안 돼~ "

이거 왠지 팔을 물지 말라고 할 때 생각난다. 안 된다는 말을 한 아랑이 연호의 팔을 슬쩍 밀었다. 떨어지란 뜻에 연호가 응했다면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앞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갔을테다. 응해주지 않았다면... 조금 더 갇혀 있는채로 곤란한 표정으로 눈동자를 굴리겠지.

" 탐하는 게 간은 아니잖니. "

벌떡 일어나서 작은 소리가 들릴만큼 가까워졌다면 그때에, 갇혀 있다면 갇혀 있는 채로 말한 대사의 끄트머리가 흐릿하다. 탐하는 게 간은 아니잖니, 그렇지이?

635 하늘주 (07R./bVFm6)

2021-09-18 (파란날) 22:26:20

아. 아주 치명적인 씬이었어. (거수박수)
자. 그럼 4번째로 빨리 갈까? 왕은 홍현이야! 번호는 1~4!! 일단 규리주가 잠을 깨야 한다고 했으니 이번판은 규리의 번호를 비랑이에게 주는 것으로 할게!

636 연호주 (gy/3633SPk)

2021-09-18 (파란날) 22:30:26

앗 엌 읔 엑..... (언어를 잃어버린 가오나시)

탐하는게 간 아니라는거 아랑이가 어떻게 알았죠...? (간파당한 먼지부스러기)

637 양홍현 - 이벤트 (wgCNiiNQZE)

2021-09-18 (파란날) 22:32:29

양손을 턱에 괴고 일어나는 일들을 흐뭇한 표정으로 보고 있던 홍현이었지만 사실 긴장감도 느껴졌다. 자신이 다음 왕이라는 걸 들은 홍현은 침을 꿀꺽 삼켰다.

"어... 제.. 제가 왕이라는 거죠? 그.. 그렇다면..."

잠깐 뜸을 들이던 홍현은 꿈 때문이었을까, 평상시 모습답지 않게 꽤나 적극적인 주문을 했다.

"그.. 그러면 4번..! 제 손에 손 키스를 해주세요!"

638 규리(🍊)주 (EwajbQQwaU)

2021-09-18 (파란날) 22:33:52

잠에서 완전 회복!!!!!!XD

거기에다 지인들에게서 바거숲 하자고 연락이....

639 하늘주 (07R./bVFm6)

2021-09-18 (파란날) 22:34:24

바쁘구나. 아랑주! 그것도 많이!

640 아랑주 (Mb2F0H9IGI)

2021-09-18 (파란날) 22:34:47

>>632 무삭제 판도 봐버렸어요.... (나쁜 유튜브) 삭제판이든 아니든 잔인하던데요.... (동공지진) 금아랑은 저 드립 모른다는 상태로 적었지만, 알고 있었다면 쓰러지는 연기를 했을 거예요!

>>633 꿈의 다음 내용도 궁금하긴 한데... (범죄다큐...) 묻지는 않겠습니다.... <:3 뭔가 범죄 일어났을 거 같아요....

>>635 저도 모르겠어요... 왜 금아랑 대사 쓰는데 치명적인 느낌이 나지...?? (이해불가) <:3

>>6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언어를 잃어버리셔서 못하시는군요... (언어 주워다 드림) 걍... 왠지 모르게 저 대사가 나와서 그냥 썼어요... >:3 (부스러기 모아서 다시 빚음) 둘 다 꿈내용 기억하면 현실에서 큰일나겠네....

641 하늘주 (07R./bVFm6)

2021-09-18 (파란날) 22:35:03

잠에서 회복되었다고 하니 다행이야! 규리주!!

642 홍현주 (wgCNiiNQZE)

2021-09-18 (파란날) 22:35:45

아랑이가 또 걸렸네요..?! 이거 그렇게 잘 아는 사이도 아니고 괜히 어색해지는게 아닐지..

643 아랑주 (Mb2F0H9IGI)

2021-09-18 (파란날) 22:38: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사다리 아랑주를 너무 사랑하는 거 아니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7 손키스... 원하십니까...? <:3 (걸린 사람이 금아랑이라 죄송하다) 원하시는 손키스는 아니시겠지만 가져와 보겠습니다... <:3 (어쩌지)

>>642 아는 사이일 때 더 어색하다고 생각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ㅁㅎ... 근데 홍현이는 어색해할 거 같네요...

644 하늘주 (07R./bVFm6)

2021-09-18 (파란날) 22:40:23

돌린 5번째 왕은 비랑이다! 고로 비랑주는 명령을 정해두라구! 1~5번까지이고 최대 2명에게 명령을 내리는게 가능해!

이거야 원. 하늘이는 처음에만 왕 죽창 걸리더니 이제 왕이 절대로 안 나오네.

645 홍현주 (wgCNiiNQZE)

2021-09-18 (파란날) 22:43:29

>>643 조금 적극적으로 나갔는데 아랑이랑 홍현이 첫 만남을 손키스로..?! 꿈이니까 괜찮을거에요! 아마도요...

646 규리(🍊)주 (EwajbQQwaU)

2021-09-18 (파란날) 22:43:47

왠지 1번이나 4번 고르면 또 걸린 사람이 걸릴 거 같은 느낌:3

647 하늘주 (07R./bVFm6)

2021-09-18 (파란날) 22:44:41

하늘:(평화롭네.)
하늘:(그런데 이거 알바하는데 졸아서 꾸는 꿈 같은건 아니겠지?)

.dice 1 2. = 1
1.어서 일어나지 않으면 점장님이 이놈할지도 몰라.
2.다행히 집에서 꾸는 꿈

648 하늘주 (07R./bVFm6)

2021-09-18 (파란날) 22:46:01

눈을 떠라! 하늘아! 어서 눈을 떠야만 해! (이거 아님)

649 하늘주 (07R./bVFm6)

2021-09-18 (파란날) 22:48:30

그리고 다시 공지할게! 만월 이벤트는 이번엔 미리 선신청을 해야만 해! 그리고 20일 0시가 되면 신청창이 닫힐거야!
그리고 하늘주는 내일 시골에 내려가서 아무래도 얼굴을 잘 못 보일 것 같아.
일단 25~27일까지 돌릴 수 있는데 만월 이벤트를 신청할 이들은 가능하면 지금 신청해주면 매우 고마울 것 같아!
지금 홀수인지 짝수인지는 눈치를 엄청 볼 것 같으니 말하지 않겠어!

650 본인이 캐러멜라이징된 문하주 (Ca5j8roNc.)

2021-09-18 (파란날) 22:53:23

아이고야 (널부렁)

651 홍현주 (wgCNiiNQZE)

2021-09-18 (파란날) 22:55:35

>>530 문하주 다시 오셨네요!

652 하늘주 (07R./bVFm6)

2021-09-18 (파란날) 22:55:40

저런. 문하주. 고생이 많아. 정말로. (토닥)

653 [Event] 금아랑 (Mb2F0H9IGI)

2021-09-18 (파란날) 22:58:48

손키스... 아이돌이 날리는 그 손키스를 원하는 건 아닐 텐데. 복도에서 본 적 잇는 얼굴, 이니까 아마 같은 학년의 아이겠지. 아랑은 홍현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 그럼 실례할게에. ”

왼손으로 홍현의 손을 정중하게 받치고 올렸다. 홍현의 손등이 위로 올라가게끔. 손키스라고 하고 부위는 지정하지 않았으니까, 조금 응석 부려도 될까아? 아랑은 홍현의 손을 천천히 들어올려 손 끝에 살짝 입맞춤하려 했다. 거절이나 두려움, 혹은 내키지 않는 표시가 조금이라도 보였다면 시늉에 머물렀을 테고, 표시가 보이지 않는다면 정말 아주 살짝 손끝에 입술이 닿았을테다.

“ 손 끝에 하는 키스는, 칭찬의 의미래. ”

아랑이 빵긋 웃었다. 칭찬의 의미라지만, 다른 뜻을 넣어도 된다면.

“ 키스를 하는 사람이 나라서 미안하지마안, 나쁜 꿈이 아니길 빌게, 라는 뜻으로 해석해주면 좋겠어~ ”

이해해 줬을까? 아랑은 정중하게 홍현의 손을 놓아주었다. 멋지고 근사한 왕자님 같은 게 아니라서 미안해.


같은 여자애라도 이런 건 기분이 안 좋지 않을까? 아니면 잘 모르는 사람이라서 기분이 안 좋아질까?

하지만 기분 나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정중했는데, 전해졌을까?


+)

홍현의 손을 정중하게 놓아주고 자기 자리로 돌아가는 길에 연호를 흘긋 보았다. 시선이 마주쳤을 수도 있겠고, 그러지 않을 수도 있겠지.

...꿈이라고 생각하는데도, 나 네 반응이 신경 쓰이는 거 같아. 어쩌지이?

654 규리(🍊)주 (EwajbQQwaU)

2021-09-18 (파란날) 22:59:43

문하주 어서와1! 고생했어!

655 하늘주 (07R./bVFm6)

2021-09-18 (파란날) 23:00:13

4번째도 멋지게 수행되었네! 그럼 5번째로 비랑이가 명령을 하면 될 것 같아!!

656 홍현주 (wgCNiiNQZE)

2021-09-18 (파란날) 23:00:41

왠지 죄책감이...

657 하늘주 (07R./bVFm6)

2021-09-18 (파란날) 23:01:35

>>656 하늘주적으로는 그런 것을 크게 느끼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어디까지나 게임일 뿐이니까. 커플인 이가 걸릴 때마다 연플러하고만 엮어주는 것도 조금 그렇잖아?

658 홍현주 (wgCNiiNQZE)

2021-09-18 (파란날) 23:02:46

>>657 그렇...죠? 정사가 아니기도 하니까요.

659 하늘주 (07R./bVFm6)

2021-09-18 (파란날) 23:03:46

>>658 설사 정사라고 치더라도 커플이니까라는 이유로 그렇게 되어버리면 사실상 왕게임이라던가 그런 것이 성립할 수가 없는걸.

물론 어느정도 커플끼리만 가능한 선이라는 게 있으니까 그런 것이 되어버리면 흑기사를 써도 되는 거니까!

660 홍현주 (wgCNiiNQZE)

2021-09-18 (파란날) 23:04:48

>>659 그렇네요! 흑기사도 있고요!

661 아랑주 (Mb2F0H9IGI)

2021-09-18 (파란날) 23:06:04

>>656 죄책감 가지실 필요 없어요! 그래서 손끝으로 했는 걸...! >:3 (널부렁)



엇... 흑기사가 있는 걸 까먹고 있었어요.... (동공지진) 흑기사를 부를걸........... ㅇ<-< (머리깸)

662 하늘주 (07R./bVFm6)

2021-09-18 (파란날) 23:06:23

일단 지금까지는 모두가 각자 한번씩 왕이 되는 방식으로 하긴 했는데 비랑이의 명령 이후부터는 한번씩 왕이 되었으니 그런거 없이 그냥 바로바로 운빨로 돌아가도록 할게!

663 하늘주 (07R./bVFm6)

2021-09-18 (파란날) 23:07:47

>>661 비랑이나 하늘이 둘 중 한명에게 넘길 생각이었다고?! (흐릿) 오히려 같은 성별이니까 더 괜찮지 않았을까하고 하늘주는 생각하는 것이다.

664 아랑주 (Mb2F0H9IGI)

2021-09-18 (파란날) 23:08:54

문하주 어서오세요~~~~~~~~~~~~~~~!

>>662 (운으로 되는 것치고 벌칙수행(?)은 아랑주가 제일 많이 걸리는 거 같은데 곤란한 거 걸리면 흑기사 써도 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랑이가 왕 될 때 빼고 전부 왕명령 수행했다구.... <: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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