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6302091>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62 :: 1001
◆gFlXRVWxzA
2021-09-10 02:48:22 - 2021-09-15 01:04:59
0 ◆gFlXRVWxzA (qAPn0iWZe6)
2021-09-10 (불탄다..!) 02:48:22
3 ◆gFlXRVWxzA (qAPn0iWZe6)
2021-09-10 (불탄다..!) 02:52:42
스레도 갈았으니 저도 갑작스레 떼여버린 9만원을 애도하면서 자러갈게용...다들 잘자용...
8 주선영 - 류호 (edOM4elYmM)
2021-09-10 (불탄다..!) 03:59:54
선영은 이 사내가 정말로 불만이 없을까, 자신이 의심스럽지 아니한 것일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으나, 내색하였다간 되려 신뢰만 잃을 게 뻔하였기에 드러내지는 아니하였다. 선영은 그러려니 하며 고개를 끄덕인 후, 재빨리 사내가 따라올 수 있을 정도의 속도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하였다.
“좋습니다. 나으리께서 그러하시다면… 따라오시지요. 이쪽입니다. ”
보폭은 넓으면서도 소리는 작게. 최대한 나지 않도록. 다른 이들에게 눈치 채이지 아니하도록.
선영이 향하고 있는 길은 최대한 사람이 없는 길로, 마을 인원들에게 오해를 많이 받은 사내의 특성상 지나가다 타인과 만나게 되면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부딪히지 않는 길로 가고자 하였다. 어디로 가고 있느냐 묻는다면 선영은 지금 자신의 기루인 화화루가 아닌 최대한 한적한 객잔으로 가고 있다, 고 하면 적당하겠다. 당장 본인의 기루는 손님이 몰려 시끄러울 터인데 사내같은 손님이 갔다간 시선이 확 집중될 게 당연했기 때문이었다. 요컨대 선영은 최대한 조용히,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아니하고 묵기에 적합한 곳으로 골라 가고 있던 것이었다. 최대한 지름길을 찾아 가고자 했기에, 선영과 사내는 오래 지나지 않아 한 오래된 건물로 보이는 객잔에 도착할 수 있었다. 사람과 만나는 일은 단 한번도 없었다.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이곳의 만두가 참 맛나다고 하더군요. 고즈넉하고 사람이 많이 오가지 아니하는 객잔이오니 쉬시는덴 무리가 없으실 것입니다. ”
선영은 그렇게 말하며 잠시 숨을 고르며 객잔의 입구를 지긋이 바라보다, 사내를 향해 돌아보곤 나직이 이렇게 물으려 하였다.
“이곳으로 괜찮으신지요? 만일 마음에 드시지 아니하신다면 소녀, 바로 다른 객잔으로 안내해 드리겠사옵니다. “
“좋습니다. 나으리께서 그러하시다면… 따라오시지요. 이쪽입니다. ”
보폭은 넓으면서도 소리는 작게. 최대한 나지 않도록. 다른 이들에게 눈치 채이지 아니하도록.
선영이 향하고 있는 길은 최대한 사람이 없는 길로, 마을 인원들에게 오해를 많이 받은 사내의 특성상 지나가다 타인과 만나게 되면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부딪히지 않는 길로 가고자 하였다. 어디로 가고 있느냐 묻는다면 선영은 지금 자신의 기루인 화화루가 아닌 최대한 한적한 객잔으로 가고 있다, 고 하면 적당하겠다. 당장 본인의 기루는 손님이 몰려 시끄러울 터인데 사내같은 손님이 갔다간 시선이 확 집중될 게 당연했기 때문이었다. 요컨대 선영은 최대한 조용히,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아니하고 묵기에 적합한 곳으로 골라 가고 있던 것이었다. 최대한 지름길을 찾아 가고자 했기에, 선영과 사내는 오래 지나지 않아 한 오래된 건물로 보이는 객잔에 도착할 수 있었다. 사람과 만나는 일은 단 한번도 없었다.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이곳의 만두가 참 맛나다고 하더군요. 고즈넉하고 사람이 많이 오가지 아니하는 객잔이오니 쉬시는덴 무리가 없으실 것입니다. ”
선영은 그렇게 말하며 잠시 숨을 고르며 객잔의 입구를 지긋이 바라보다, 사내를 향해 돌아보곤 나직이 이렇게 물으려 하였다.
“이곳으로 괜찮으신지요? 만일 마음에 드시지 아니하신다면 소녀, 바로 다른 객잔으로 안내해 드리겠사옵니다. “
9 류호-주선영 (0BRn.P.uMg)
2021-09-10 (불탄다..!) 10:05:11
류호는 선영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조용히 따라온다.
단순히 길을 안내하는 것이 아닌, 일부러 보폭을 조절하거나 인적이 없는 길을 통해 안내를 하는 것을 보면.
역시 이 소저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는 게 느껴졌으나 어떤 이유에서든 자신을 배려하는 게 느껴져 미안하면서도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그렇게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한 객잔이 보였다.
아까 전에는 그 기루라는 곳으로 가는 줄 알았으나, 애초에 그곳은 사람이 많을 시기라고 선영이 말했다.
너무 이목을 확 끌어버릴 수 밖에 없을테니 그녀에게 있어서는 최선의 선택일 것이다.
"이 정도면 무척이나 충분하지요, 특히 만두는 꽤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소저."
그렇기에 류호는 순수하게 감사인사를 전한다.
"그러고보니 제대로 자기소개를 못한 것 같군요. 소인의 이름은 류호라고 합니다. 혹 괜찮으시다면 소저의 성함을 물어도 괜찮겠습니까?"
단순히 길을 안내하는 것이 아닌, 일부러 보폭을 조절하거나 인적이 없는 길을 통해 안내를 하는 것을 보면.
역시 이 소저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는 게 느껴졌으나 어떤 이유에서든 자신을 배려하는 게 느껴져 미안하면서도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그렇게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한 객잔이 보였다.
아까 전에는 그 기루라는 곳으로 가는 줄 알았으나, 애초에 그곳은 사람이 많을 시기라고 선영이 말했다.
너무 이목을 확 끌어버릴 수 밖에 없을테니 그녀에게 있어서는 최선의 선택일 것이다.
"이 정도면 무척이나 충분하지요, 특히 만두는 꽤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소저."
그렇기에 류호는 순수하게 감사인사를 전한다.
"그러고보니 제대로 자기소개를 못한 것 같군요. 소인의 이름은 류호라고 합니다. 혹 괜찮으시다면 소저의 성함을 물어도 괜찮겠습니까?"
13 주선영 - 류호 (edOM4elYmM)
2021-09-10 (불탄다..!) 10:38:27
"별 말씀을요, 나으리. 소녀가 제대로 된 곳을 안내해 드린 것 같아 다행일 따름이옵니다. "
선영은 사내의 감사인사에 목례로 답하며, 이런 말을 덧붙이려 하였다.
"부디 편히 쉬실 수 있으셨으면 합니다. 그동안 제대로 못 쉬셨다면 이곳은 나으리께 좋은 휴식처가 될것입니다. "
선영은 사내가 여행객으로 보이는 행색임에도 지금까지 마을 밖에 있던 것을 보아, 적어도 이곳에서는 제대로 된 숙소를 구하지 못하고 다니지 않았을까 짐작하였다. 주제넘은 짐작이었다만 그래. 이것은 '선의' 라고 할 수 있겠다. 기녀인 주선영으로써 보이는 나름대로의 선의인 것이다.
"그러니 감사는 나중에 화화루에서 선영이란 기녀를 찾아주시는 것으로 하여주시면 되옵니다. 나으리. "
사내의 자기소개에 선영은 희미하게 웃으며, 공손하게 손을 모으고 제 자기소개를 시작하였다.
"제 이름은 주선영. 이곳 안휘의 화화루란 기루에서 일하고 있는 기녀이옵니다. "
선영은 사내의 감사인사에 목례로 답하며, 이런 말을 덧붙이려 하였다.
"부디 편히 쉬실 수 있으셨으면 합니다. 그동안 제대로 못 쉬셨다면 이곳은 나으리께 좋은 휴식처가 될것입니다. "
선영은 사내가 여행객으로 보이는 행색임에도 지금까지 마을 밖에 있던 것을 보아, 적어도 이곳에서는 제대로 된 숙소를 구하지 못하고 다니지 않았을까 짐작하였다. 주제넘은 짐작이었다만 그래. 이것은 '선의' 라고 할 수 있겠다. 기녀인 주선영으로써 보이는 나름대로의 선의인 것이다.
"그러니 감사는 나중에 화화루에서 선영이란 기녀를 찾아주시는 것으로 하여주시면 되옵니다. 나으리. "
사내의 자기소개에 선영은 희미하게 웃으며, 공손하게 손을 모으고 제 자기소개를 시작하였다.
"제 이름은 주선영. 이곳 안휘의 화화루란 기루에서 일하고 있는 기녀이옵니다. "
19 류호-주선영 (0BRn.P.uMg)
2021-09-10 (불탄다..!) 11:03:11
"화화루...기억하겠습니다."
확실히 이런 그녀가 다니는 곳 만큼 이름부터가 화려하게 느껴졌다.
시간이 지나면 소문도 잠잠해질테니 그때 한 번 찾아보면 될터.
마을의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으니 문제 없이 찾을 수 있을터다.
"그리고 선영 소저입니까...무척이나 예쁜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왠지 모르게 겉과 비슷한 느낌이 담긴 이름이라고 생각했다. 어딘가 잔잔하면서 아름다웠기에.
"그렇다면 시간이 지난 후 꼭 다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번 한 번만으로 만나기에는 무척 아쉬웠기에
확실히 이런 그녀가 다니는 곳 만큼 이름부터가 화려하게 느껴졌다.
시간이 지나면 소문도 잠잠해질테니 그때 한 번 찾아보면 될터.
마을의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으니 문제 없이 찾을 수 있을터다.
"그리고 선영 소저입니까...무척이나 예쁜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왠지 모르게 겉과 비슷한 느낌이 담긴 이름이라고 생각했다. 어딘가 잔잔하면서 아름다웠기에.
"그렇다면 시간이 지난 후 꼭 다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번 한 번만으로 만나기에는 무척 아쉬웠기에
21 선영주 (edOM4elYmM)
2021-09-10 (불탄다..!) 11:19:19
수고많으셨어용 류호주❗️❗️❗️
제 텀이 아주 느릿느릿해서 일상하는 내내 죄송햇던 거에용....정말 면목이 없다에용......😭😭😭
제 텀이 아주 느릿느릿해서 일상하는 내내 죄송햇던 거에용....정말 면목이 없다에용......😭😭😭
56 경의주 (ZVjvHxmnak)
2021-09-10 (불탄다..!) 19:50:45
하지만 진행은 힘들다고 하셨으니..
수련 매크로는 추석연휴 전 주말로 미뤄지는가..! (김캡 : 멈춰
수련 매크로는 추석연휴 전 주말로 미뤄지는가..! (김캡 : 멈춰
.jpeg)
83 ◆gFlXRVWxzA (qAPn0iWZe6)
2021-09-10 (불탄다..!) 22:42:26
아 그리구 청려주가 백신 맞으셔서 이번주는 잘 못오신대용! 홍홍!
...화요일에 저도 1차 맞는데 많이 아플가용 힝...
...화요일에 저도 1차 맞는데 많이 아플가용 힝...
90 ◆gFlXRVWxzA (qAPn0iWZe6)
2021-09-10 (불탄다..!) 23:28:53
자다가 기가막힌 구상이 떠올라서 다시 왓서용!
추석동안 제가 시간이 좀 괜찮다면 며칠동안 au로 제가 하고싶었던 설정(중요)으로 진행을 한 번 해보는거에용!
예전에 풀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마...
마왕이 나타나고 용사랑 동귀어진했는데, 마왕군은 멀쩡해서 겁나 밀리는 상ㅎ
에잇 나중에 시간 되면 올려볼게용! AU에 참가하는 신입 분들은 도화전 증정과 할인권을 드리고 기존 참가자들은 도화전만 드리는걸로 생각 중이에용!
일단 내일 진짜 일찍 일어나야되서 말만 하구 자러갈게용 모두 빠요엔!
추석동안 제가 시간이 좀 괜찮다면 며칠동안 au로 제가 하고싶었던 설정(중요)으로 진행을 한 번 해보는거에용!
예전에 풀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마...
마왕이 나타나고 용사랑 동귀어진했는데, 마왕군은 멀쩡해서 겁나 밀리는 상ㅎ
에잇 나중에 시간 되면 올려볼게용! AU에 참가하는 신입 분들은 도화전 증정과 할인권을 드리고 기존 참가자들은 도화전만 드리는걸로 생각 중이에용!
일단 내일 진짜 일찍 일어나야되서 말만 하구 자러갈게용 모두 빠요엔!
100 평주 (lCRElNygl.)
2021-09-11 (파란날) 00:43:47
>>97
ㄹㅇㅋㅋ
>>98
. 。 • ﾟ 。 .
. . 。 。 .
. 。 ඞ 。 . • •
ﾟ 선영은 기녀가 아니였습니다. 。 .
' 。• ﾟ 。
ﾟ . . , . .
ㄹㅇㅋㅋ
>>98
. 。 • ﾟ 。 .
. . 。 。 .
. 。 ඞ 。 . • •
ﾟ 선영은 기녀가 아니였습니다. 。 .
' 。• ﾟ 。
ﾟ . . , . .
102 선영주 (RQWwwRgjh2)
2021-09-11 (파란날) 00:47:42
기녀가 아니면 선영이는 무슨 일을 하고 사나용?
.dice 1 2. = 1 그래도 아무튼 기루에서 일함 / 아ㅋㅋ아무튼 다른일 한다고ㅋㅋ
.dice 1 2. = 1 그래도 아무튼 기루에서 일함 / 아ㅋㅋ아무튼 다른일 한다고ㅋㅋ
117 ◆gFlXRVWxzA (q5A6CcJJW2)
2021-09-11 (파란날) 10:53:18
? 왜 안올라갓징
https://i.postimg.cc/VsxB6YZb/SNOW-20210911-104440-426.jpg
https://i.postimg.cc/VsxB6YZb/SNOW-20210911-104440-426.jpg
130 선영주 (RQWwwRgjh2)
2021-09-11 (파란날) 14:34:37
과일김치는 살면서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 거에용....💦
>>125 차라리김치파인애플탕수육을먹으러가겟서용❗❗❗
>>125 차라리김치파인애플탕수육을먹으러가겟서용❗❗❗
133 선영주 (RQWwwRgjh2)
2021-09-11 (파란날) 18:19:43
빨리 10시가 되었으면 좋겟어용❗❗ 주부일이 아직도 끝나지 않는 거에용〰️〰️〰️❗❗ 정말 눈물이 남❗❗ 😭
134 미호주 (llLTMhQbmo)
2021-09-11 (파란날) 18:19:49
수박 김치랑 참외김치 먹어봤어:3
수박은 효소도 먹어봤어..... 김치는 맛있는데 효소는... 먹지 마 그거... 지지야 지지......
수박은 효소도 먹어봤어..... 김치는 맛있는데 효소는... 먹지 마 그거... 지지야 지지......
136 선영주 (RQWwwRgjh2)
2021-09-11 (파란날) 18:28:32
(아무튼 주부일 잠시 쉬는시간이라 왓단 것)(애 가르치기 너무 극한직업이란 것)
>>134 수박 김치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잇나용???? 😱
효소무슨일....진짜무슨일....도전해보기가 망설여져용...
>>135 honghonghong❗ 🌞
>>134 수박 김치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잇나용???? 😱
효소무슨일....진짜무슨일....도전해보기가 망설여져용...
>>135 honghonghong❗ 🌞
137 미호주 (llLTMhQbmo)
2021-09-11 (파란날) 18:41:18
지원주 선영주 어서와! 그러... 게....?
수박김치는 나쁘지 않은데.... 정말.. 정말... 효소는 아니야....(먼산)
수박김치는 나쁘지 않은데.... 정말.. 정말... 효소는 아니야....(먼산)
143 미호주 (llLTMhQbmo)
2021-09-11 (파란날) 20:42:41
혹시 내일 진행이야...? 진행이라면... 오늘 자정에 올려둘게........
내일 외근 잡혀서 못 와...(흐릿)
내일 외근 잡혀서 못 와...(흐릿)
145 평주 (lCRElNygl.)
2021-09-11 (파란날) 21:00:52
>>130
그럼 김치파인애플탕수육을 가루로 만든것을 김치파인애플탕수육 위에 부어드셔보시겠습니까?
왜 부어 드시냐면... 그래야 부먹이니까요.
갱신.
그럼 김치파인애플탕수육을 가루로 만든것을 김치파인애플탕수육 위에 부어드셔보시겠습니까?
왜 부어 드시냐면... 그래야 부먹이니까요.
갱신.
146 선영주 (RQWwwRgjh2)
2021-09-11 (파란날) 21:26:56
>>145 당신이 무림계의 사탄인 것입니가??????? 🤦♀️
갱신이에용~~~❗❗ 주부일이 끝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거에용❗❗❗ 🌞🌞🌞
갱신이에용~~~❗❗ 주부일이 끝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거에용❗❗❗ 🌞🌞🌞
157 백월 (fmzzuRz8FI)
2021-09-11 (파란날) 22:51:54
드립이 아니라 파피를 찐으로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사실 진짜 잘 모르겠다인 거에용..............
160 백월 (fmzzuRz8FI)
2021-09-11 (파란날) 22:59:00
>>158 태세전환해도 소용업서용!!!(미쳐벌임
사실 불판에 과일 올리는 것 자체가 호불호 크게 갈리는 요소긴 하죵..
>>159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불판에 과일 올리는 것 자체가 호불호 크게 갈리는 요소긴 하죵..
>>159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1 평주 (lCRElNygl.)
2021-09-11 (파란날) 23:25:19
>>169
요건 좋은걸.
함박스테이크는 의외로 괜찮은데 왜 피자는 싫을까.
>>170
아...예. 그렇게 해주세요.
요건 좋은걸.
함박스테이크는 의외로 괜찮은데 왜 피자는 싫을까.
>>170
아...예. 그렇게 해주세요.
172 평주 (lCRElNygl.)
2021-09-11 (파란날) 23:32:47
사실 그리고 건포도 들어간 빵과 머핀도 좋아해.
초코인줄 알았는데 먹어보니 건포도면 배신감은 느껴지지만.
초코인줄 알았는데 먹어보니 건포도면 배신감은 느껴지지만.
187 미호주 (d47jwzZzZE)
2021-09-12 (내일 월요일) 10:47:16
어제 못ㅍ봤다.. .오늘 없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그럼 마음 놓고 외근 마저 하고 올게!!!
198 ◆gFlXRVWxzA (EUlCw/a6mg)
2021-09-12 (내일 월요일) 13:31:28
무림이 공산당이 된다면...........
않이 될 수가 없잖아용!! 사람이 평등하지 않은데?!
않이 될 수가 없잖아용!! 사람이 평등하지 않은데?!
200 ◆gFlXRVWxzA (EUlCw/a6mg)
2021-09-12 (내일 월요일) 13:33:25
주석이 있고 이제 그 위에 장로들이 있고 이제 그 위에 원로들이 있고 이제 그 위에...
212 ◆gFlXRVWxzA (V2D8gpHgGw)
2021-09-12 (내일 월요일) 14:13:36
절망편 : 내공의 유무로 신분계급을 만들어 계급제가 유지되면서 내공심법의 유출이 매우 어려워 신분상승이 불가능한 무림
226 경의주 (hL4g1wR1IA)
2021-09-12 (내일 월요일) 16:38:24
머리 자르는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텀블벅에서 진행한 펀딩에 후원했거든요! 확인해보니까 아직 캐릭터메이킹 부분밖에 안 왔네요!
텀블벅에서 진행한 펀딩에 후원했거든요! 확인해보니까 아직 캐릭터메이킹 부분밖에 안 왔네요!
228 경의주 (hL4g1wR1IA)
2021-09-12 (내일 월요일) 16:46:45
후원자들 다 보내주고 나면 일반 판매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니 스페이스 오페라 TRPG 트래블러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생각해보셔도!
룰북 제조사에서 유튜브에 올라온 외국쪽 트래블러 룰 소개 영상에 한글 자막도 달아줬거든요!
룰북 제조사에서 유튜브에 올라온 외국쪽 트래블러 룰 소개 영상에 한글 자막도 달아줬거든요!
256 미사하란 (w6yMq15Dxo)
2021-09-12 (내일 월요일) 22:45:02
사실 하란이라면 경멸하며 인혐에 빠지기보단 ㅋㅋㅋㅋㅋㅋㅋ그래 인간은 이래야지ㅋㅋㅋㅋ 하겠죠
그리고 내단 및 부산물은 안 줌
그리고 내단 및 부산물은 안 줌
260 미사하란 (w6yMq15Dxo)
2021-09-12 (내일 월요일) 22:53:31
>>258 이게...사람??(아님
>>259 그냥 있는 그대로...인간을 보도록 하여라..
>>259 그냥 있는 그대로...인간을 보도록 하여라..
274 평주 (a33Xk/MJi6)
2021-09-13 (모두 수고..) 00:22:55
아니 그보다도... 내가 화경은 불가능하다... 이말인가?
내가... 내가 절맥이라니!
내가!!! 내가 절맥이라니! 내가!
내가... 내가 절맥이라니!
내가!!! 내가 절맥이라니! 내가!
279 ◆gFlXRVWxzA (CsenB/VMnc)
2021-09-13 (모두 수고..) 00:46:10
천마는 신화경....인데 신이라서 그냥 그 위라고 보시면 되구용!
진행 이번주에 할 수도 있서용! 아마 한다면 목,금,토 저녁?
진행 이번주에 할 수도 있서용! 아마 한다면 목,금,토 저녁?
284 ◆gFlXRVWxzA (CsenB/VMnc)
2021-09-13 (모두 수고..) 00:53:17
요즘 천마신교 얘기가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으니 당분간은 정파와 사파 이야기를 해볼가용??
287 ◆gFlXRVWxzA (CsenB/VMnc)
2021-09-13 (모두 수고..) 00:57:41
>>285 사파에도 도가, 불가가 있어용!
혈검문이 도가계열이고, 파계회가 불가계열이에용!
웹박으로 레스를 지워달라고 요청이 왔는데 그...어떤 레스인지 제가 파악을 못하겠어서 어떤 레스 말씀하시는지 웹박으로 좀 보내주실 수 잇을가용??
주무시려나
혈검문이 도가계열이고, 파계회가 불가계열이에용!
웹박으로 레스를 지워달라고 요청이 왔는데 그...어떤 레스인지 제가 파악을 못하겠어서 어떤 레스 말씀하시는지 웹박으로 좀 보내주실 수 잇을가용??
주무시려나
291 ◆gFlXRVWxzA (CsenB/VMnc)
2021-09-13 (모두 수고..) 01:01:39
어 그리고 전 참가자셨던 하리주께서 웹박을 보내주셨는데 저는 답변을 한다면 공개적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답변을 올리기 전에 현재 참가자 분들에게 허락을 좀 구하구 싶어용!
시트를 내릴 때 당시의 상황과, 그러했던 이유. 그리고 충분한 사전설명없이 갑작스레 내리게 되었던 이유와 그에 대한 자책, 미안한 마음 등과 현생 사정에 관련한 이야기가 웹박내용이에용!
자세한 사항은 하리주의 현생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전문 공개는 어렵구, 하리주께서 정말정말 무림비사 좋아하셨고, 참가자들 좋아하셨고, 그래서 사과도 드리고 싶고 그런데 2주나 지난 이야기라 쉽게 말을 꺼내기가 어렵다고 하시네용!
이게 자칫하면 AT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참치어장의 규칙과 잘 생각해서 여러분과 상의해서 저 또는 답변을 남기고자 하시는 참가자 분들의 상의가 있었으면 좋겟서용!
시트를 내릴 때 당시의 상황과, 그러했던 이유. 그리고 충분한 사전설명없이 갑작스레 내리게 되었던 이유와 그에 대한 자책, 미안한 마음 등과 현생 사정에 관련한 이야기가 웹박내용이에용!
자세한 사항은 하리주의 현생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전문 공개는 어렵구, 하리주께서 정말정말 무림비사 좋아하셨고, 참가자들 좋아하셨고, 그래서 사과도 드리고 싶고 그런데 2주나 지난 이야기라 쉽게 말을 꺼내기가 어렵다고 하시네용!
이게 자칫하면 AT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참치어장의 규칙과 잘 생각해서 여러분과 상의해서 저 또는 답변을 남기고자 하시는 참가자 분들의 상의가 있었으면 좋겟서용!
292 ◆gFlXRVWxzA (CsenB/VMnc)
2021-09-13 (모두 수고..) 01:03:00
>>288 그냥 신이라고 보시면 되겠어용!
>>289 없다고는 말 못하는데 정파만큼 끈끈하지도 않고 그냥 친분있는 사람들끼리 모임 수준이에용!
>>289 없다고는 말 못하는데 정파만큼 끈끈하지도 않고 그냥 친분있는 사람들끼리 모임 수준이에용!
299 ◆gFlXRVWxzA (CsenB/VMnc)
2021-09-13 (모두 수고..) 01:16:23
고러면 이제 다른 분들의 의견을 기다릴게용!
이번에 새로오신 신입 분들의 의견이 개인적으로 꼭 필요하다구 생각하는것이에용!
>>298 (머쓱
이번에 새로오신 신입 분들의 의견이 개인적으로 꼭 필요하다구 생각하는것이에용!
>>298 (머쓱
302 ◆gFlXRVWxzA (CsenB/VMnc)
2021-09-13 (모두 수고..) 01:24:16
아 그리고 au,..........를 할까했는데 그.....제가 사실 화요일에 백신맞는걸 모르고 있었거든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정이 죄다 꼬여버린터라...au를 조금 재고해보고 차라리 그 시간에 진행을 더 하되 백월주가 말씀하신 2차 보패 공모전을 진행하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용???
일정이 죄다 꼬여버린터라...au를 조금 재고해보고 차라리 그 시간에 진행을 더 하되 백월주가 말씀하신 2차 보패 공모전을 진행하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용???
303 강건주 (wiOpnZHSbg)
2021-09-13 (모두 수고..) 01:26:30
백신 맞으면 사람마다 몸 상태가 다른데 팔은 공통적으루 아프니까 그게 조은거 같아용 ! 근데 추석 연휴에도 접종을 하네요!
305 ◆gFlXRVWxzA (CsenB/VMnc)
2021-09-13 (모두 수고..) 01:27:40
친구가 자기 백신맞고 엄청 아팠다고 겁줘놓고 "너는 아닐 수 있어!" 를 시전해서 호달달 떠는 중이에용...
316 ◆gFlXRVWxzA (CsenB/VMnc)
2021-09-13 (모두 수고..) 01:45:04
!
전 맞으신지 얼마 안되신줄 알고 걱정했는데용!!
암튼 지금은 쌩쌩하니 다행인거에용 ㅠㅠㅠ
전 맞으신지 얼마 안되신줄 알고 걱정했는데용!!
암튼 지금은 쌩쌩하니 다행인거에용 ㅠㅠㅠ
319 ◆gFlXRVWxzA (CsenB/VMnc)
2021-09-13 (모두 수고..) 01:49:09
타이레놀은 집에 잇서용 홍홍.....
>>318 (주르륵
전 이만 자러갈게용! 다들 굿밤이에용~~~~
>>318 (주르륵
전 이만 자러갈게용! 다들 굿밤이에용~~~~
322 강건주 (rCaEZql7hw)
2021-09-13 (모두 수고..) 09:26:00
>>321 어서오셔용
갑자기 어디서 본게 생각났는데 고수가 은퇴한다고 축제 여는게 난 이제 은원 관계 끊을테니 암살이던 비무던 지금 와서 처리하라는 뜻이 있다는 썰이었어용
갑자기 어디서 본게 생각났는데 고수가 은퇴한다고 축제 여는게 난 이제 은원 관계 끊을테니 암살이던 비무던 지금 와서 처리하라는 뜻이 있다는 썰이었어용
329 평주 (a33Xk/MJi6)
2021-09-13 (모두 수고..) 15:01:41
작은 상식
월요일 좋아의 스펀지밥은 햄버거 가게 요리사인데 햄버거 집은 주말이 제일 바쁘다
즉 스펀지밥은 정말로 월요일이 좋은것...
아마?
월요일 좋아의 스펀지밥은 햄버거 가게 요리사인데 햄버거 집은 주말이 제일 바쁘다
즉 스펀지밥은 정말로 월요일이 좋은것...
아마?
341 류호주 (fckfaUCdb.)
2021-09-13 (모두 수고..) 19:13:38
전 어렸을 데 게살버거가 진짜 그 게살버거인줄 알았는데..
막상 현실은 하얗고 빨간 그거 밖에 없어서 좌절했죠..
막상 현실은 하얗고 빨간 그거 밖에 없어서 좌절했죠..
342 평주 (a33Xk/MJi6)
2021-09-13 (모두 수고..) 19:33:09
진짜 '게살'이 들어간 버거도 맛있을거 같은데.
게살 크리켓 만들어서 끼워주면 죽이는 맛일거 같다.
게살 크리켓 만들어서 끼워주면 죽이는 맛일거 같다.
346 경의주 (WwDJ.C8E5o)
2021-09-13 (모두 수고..) 20:45:53
하란주 어서와요!!
현생이 나쁜거야.. 어서 현실세계를 부수고 모두 전뇌세계에서 영원토록 살아갈 수 있는 유토피아가 도래해야만(?)
현생이 나쁜거야.. 어서 현실세계를 부수고 모두 전뇌세계에서 영원토록 살아갈 수 있는 유토피아가 도래해야만(?)
349 경의주 (WwDJ.C8E5o)
2021-09-13 (모두 수고..) 20:53:39
>>347
비루한 육신을 벗어던지고 우리 모두 불멸자가 되는거에요!
저와 함께 영원을 살아주세요 류호주!
>>348
홍홍홍 역시 빨간 약보단 파란 약이죠!
비루한 육신을 벗어던지고 우리 모두 불멸자가 되는거에요!
저와 함께 영원을 살아주세요 류호주!
>>348
홍홍홍 역시 빨간 약보단 파란 약이죠!
350 ◆gFlXRVWxzA (5rxzcmet8U)
2021-09-13 (모두 수고..) 21:12:45
으아아아아ㅇ이ㅣㅣ아ㅏ아라아 녹음알바 드디어 다햇서용! 이제 반려되는것만 나중에 다시 작업하면 끝!!!
이제....천문장만 쓰면...이제...알바끝...더 없어용...
이제....천문장만 쓰면...이제...알바끝...더 없어용...
353 ◆gFlXRVWxzA (5rxzcmet8U)
2021-09-13 (모두 수고..) 21:20:28
번화가에서 녹음하는데 커플이 넘모 많았어용...커플...쥬거....(???
359 경의주 (WwDJ.C8E5o)
2021-09-13 (모두 수고..) 21:28:03
>>352
네넹! 전뇌세계 안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거죵!
>>353
커플.. 죽어...
주식 멈춰~!
네넹! 전뇌세계 안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거죵!
>>353
커플.. 죽어...
주식 멈춰~!
360 ◆gFlXRVWxzA (5rxzcmet8U)
2021-09-13 (모두 수고..) 21:29:12
쿠헬헬헬헬헬헬!!(주식계좌에 돈 넣을 준비
커플들...왤케 많은건지 모르겟서용...난 없는데...왜 너네만 행복해...? 왜 너네만 꺄르르 웃어대...? 용서할 수 없어용...가질 수 없다면...부숴버리겟서용...
커플들...왤케 많은건지 모르겟서용...난 없는데...왜 너네만 행복해...? 왜 너네만 꺄르르 웃어대...? 용서할 수 없어용...가질 수 없다면...부숴버리겟서용...
362 평주 (a33Xk/MJi6)
2021-09-13 (모두 수고..) 21:33:12
"파란약을 먹으면."
"여기서 끝난다. 침대에서 일어나 너가 믿고 싶은데로 믿게 되지."
"그럼 빨간약을 먹으면요?"
"딸기맛이다. 더 새콤하지."
"여기서 끝난다. 침대에서 일어나 너가 믿고 싶은데로 믿게 되지."
"그럼 빨간약을 먹으면요?"
"딸기맛이다. 더 새콤하지."
365 ◆gFlXRVWxzA (CsenB/VMnc)
2021-09-13 (모두 수고..) 22:14:21
때아닌 원격 피아노 반주 강습....김캡에게 평화란 과연 연이 없는 단어란 말인가용...
.mp4_20210218_220611.181.jpg)
371 ◆gFlXRVWxzA (CsenB/VMnc)
2021-09-13 (모두 수고..) 22:30:02
아아...오늘도 무림비사는 혼란스러운 것이에용!
사회주의와 신정제와 자본주의가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주의와 신정제와 자본주의가 함께 어우러지는......
376 ◆gFlXRVWxzA (CsenB/VMnc)
2021-09-13 (모두 수고..) 22:45:54
내일 백신 맞아야해서 오늘 안에 모든 준비를 끝마쳐야 하는데 왤케 많은걸가용...
378 ◆gFlXRVWxzA (CsenB/VMnc)
2021-09-13 (모두 수고..) 23:01:03
>>377 잉잉잉....
화이자 맞는거에용!
와! 모더나 아니다! 탈모 안된다!
화이자 맞는거에용!
와! 모더나 아니다! 탈모 안된다!
384 ◆gFlXRVWxzA (CsenB/VMnc)
2021-09-13 (모두 수고..) 23:07:44
그리고 많은 분들이 >>291에 대해서 의견을 말씀해주셨는데 넘모 감사해용!!
혹여 아직 의견을 말씀해주지 않으신 분들은 >>291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릴게용 홍홍홍!
혹여 아직 의견을 말씀해주지 않으신 분들은 >>291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릴게용 홍홍홍!
393 미호주 (CoDTCs7IHE)
2021-09-13 (모두 수고..) 23:20:09
등장!! 음... >>291 에 이야기 하자면 하리주가 사과할 것까지는 없다고 생각해. 현생이 휘몰아친 게 하리주의 잘못이 아니잖아? 그리고 하리주가 "나 뫄뫄주 싫어요!!!!!! 누구 막 뭐해요!!!!' 이렇게 외치고 간 것도 아니잖아. 돌아오는 건 언제든지 환영이지!XD
394 미호주 (CoDTCs7IHE)
2021-09-13 (모두 수고..) 23:21:36
청려주 무리하지 말고 푹 쉬고... 남일 같지 않구만..8ㅁ8
그리고 캡틴도 만약에 화이자 1차였는데 울렁거리고 나른하고 아프다... 이거 2차때 흔한 부작용인데 1차에 나오면 진짜 문제 있는 거니까 바로 맞았던 병원이나 센터 꼭 가서 신고해. 절대 무리 금지. 나도 1주일 꼬박 앓고 나니까 제법 괜찮아졌어. 막판에 호흡이 진짜 가파서 일하는 거 힘드네..! 한 기억도 있네.. :3
그리고 캡틴도 만약에 화이자 1차였는데 울렁거리고 나른하고 아프다... 이거 2차때 흔한 부작용인데 1차에 나오면 진짜 문제 있는 거니까 바로 맞았던 병원이나 센터 꼭 가서 신고해. 절대 무리 금지. 나도 1주일 꼬박 앓고 나니까 제법 괜찮아졌어. 막판에 호흡이 진짜 가파서 일하는 거 힘드네..! 한 기억도 있네.. :3
395 ◆gFlXRVWxzA (CsenB/VMnc)
2021-09-13 (모두 수고..) 23:23:44
>>393 돌아오는건....힘드시대용....힝......ㅠㅠㅠ
>>394 히익 머라구용????????????????????????????????????????
>>394 히익 머라구용????????????????????????????????????????
396 미호주 (CoDTCs7IHE)
2021-09-13 (모두 수고..) 23:24:45
면역력이 그만큼 잘 되어있다는 뜻이기도 해.
첫 빠따부터 "어? 너 뭐하는 놈이야?! 죽어라!!!!!" 하고 면역력이 날뛰는 거니까.. :3 무엇보다 2차 부작용이 되게 드물게 나타나는 거기도 하고.
첫 빠따부터 "어? 너 뭐하는 놈이야?! 죽어라!!!!!" 하고 면역력이 날뛰는 거니까.. :3 무엇보다 2차 부작용이 되게 드물게 나타나는 거기도 하고.
399 미호주 (CoDTCs7IHE)
2021-09-13 (모두 수고..) 23:31:21
내 경우가 되게 드문 거니까.. :3 날 오래 본 의사쌤도 "미호주라면 부작용이 나타날 거라고 생각은 했는데..................(말잇못) 되게 드문 경우니까 쉬는 게 최고다."
한 걸... :3
한 걸... :3
414 ◆gFlXRVWxzA (CsenB/VMnc)
2021-09-13 (모두 수고..) 23:48:10
>>413 (배고파서 글도 안써지고 머리도 안돌아감
건주가 대신 멋지게 써주시는거 맞나용???? 홍홍홍!
건주가 대신 멋지게 써주시는거 맞나용???? 홍홍홍!
417 강건주 (rCaEZql7hw)
2021-09-13 (모두 수고..) 23:50:03
아래 하 1 ... 즉 415 의 1레스 아래에 글쓴 사람 ! >>416이 써주신다는 것 !
422 ◆gFlXRVWxzA (CsenB/VMnc)
2021-09-13 (모두 수고..) 23:55:29
>>421 ! 백월주가 후후후! 하고 웃으시는걸 보니 홍보스레에 레스를 써주실건가봐용!(날조
424 백월 (YJFcSdoDhk)
2021-09-14 (FIRE!) 00:01:51
언제부터 제가 웃었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휴먼 ???
후후후가 무조건 웃는 소리라는 건 편견이에용!!!!
후후후가 무조건 웃는 소리라는 건 편견이에용!!!!
429 백월 (YJFcSdoDhk)
2021-09-14 (FIRE!) 00:13:47
저거 보면 볼수록 간지나네용(?
홍홍홍! 저어는 캡틴이나 강건주가 더 적임지라고 생각하는 것(떠넘
홍홍홍! 저어는 캡틴이나 강건주가 더 적임지라고 생각하는 것(떠넘
431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00:24:11
>>429 우우우우우!!!
>>430 (끄덕
지금 친구들과 함께 토요일에 서울 놀러갈 계획을 짜고 있어용...
= 토요일은 진행 몬함
>>430 (끄덕
지금 친구들과 함께 토요일에 서울 놀러갈 계획을 짜고 있어용...
= 토요일은 진행 몬함
436 강건주 (ihySyPrrLA)
2021-09-14 (FIRE!) 00:44:52
참가 순서가 강함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육성 어장. 결코 쉽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처음이라면 어려울지도 모르죠.
확실히 육성 어장의 난이도는 애매합니다. 하지만 도움을 받는다면 그 난이도는 달라집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림비사 참가도 시작하신다면 이미 반은 먹고 들어가는 셈입니다.
그러니 시트 작성을 고민하는 순간 반은 지나왔습니다. 그리고 참가 순서가 오래될 수록 강하다는 것을 뒤집어 보인다.
그것을 증명할 수도 있습니다.
사파는 정의나 교리에 얽메이지 않는 자유로운 존재입니다.
명분이니 뭐니 따질 시간에 힘으로 해결하며 오로지 강해지기만 하면 되는 집단입니다.
그리고 어렵다고 말을 하면 도와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비어있는 이 사파의 자리에 들어와 최강의 자리에 도전하지 않겠습니까 ?
예비 사파 여러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강해지십시오.
그 끝에 무한한 투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육성 어장. 결코 쉽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처음이라면 어려울지도 모르죠.
확실히 육성 어장의 난이도는 애매합니다. 하지만 도움을 받는다면 그 난이도는 달라집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림비사 참가도 시작하신다면 이미 반은 먹고 들어가는 셈입니다.
그러니 시트 작성을 고민하는 순간 반은 지나왔습니다. 그리고 참가 순서가 오래될 수록 강하다는 것을 뒤집어 보인다.
그것을 증명할 수도 있습니다.
사파는 정의나 교리에 얽메이지 않는 자유로운 존재입니다.
명분이니 뭐니 따질 시간에 힘으로 해결하며 오로지 강해지기만 하면 되는 집단입니다.
그리고 어렵다고 말을 하면 도와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비어있는 이 사파의 자리에 들어와 최강의 자리에 도전하지 않겠습니까 ?
예비 사파 여러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강해지십시오.
그 끝에 무한한 투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438 강건주 (ihySyPrrLA)
2021-09-14 (FIRE!) 00:48:56
그리고 어릴때 사람들은 사자가 들어가는 직업을 추천합니다.
검사, 의사, 판사, 변호사, 교사, 회계사 등등 ... 왜 사로 끝나겠습니까 ?
그렇습니다. 사자 직업들은 전부 사파 소속입니다.
여러분도 사파에 들어와 사자 직업의 꿈을 이루세요 !
☆영★업☆중★ 무림비사武林秘史 ★영☆업★중☆
검사, 의사, 판사, 변호사, 교사, 회계사 등등 ... 왜 사로 끝나겠습니까 ?
그렇습니다. 사자 직업들은 전부 사파 소속입니다.
여러분도 사파에 들어와 사자 직업의 꿈을 이루세요 !
☆영★업☆중★ 무림비사武林秘史 ★영☆업★중☆
439 지원주 (4bZFrQ4coU)
2021-09-14 (FIRE!) 00:50:53
엄마! 나는 사파가 될래요!엄마! 나는 사파가 될래요!엄마! 나는 사파가 될래요!엄마! 나는 사파가 될래요!엄마! 나는 사파가 될래요!엄마! 나는 사파가 될래요!엄마! 나는 사파가 될래요!
440 강건주 (ihySyPrrLA)
2021-09-14 (FIRE!) 00:53:24
바람처럼 자유롭고 무지개처럼 신비로운 것이 바로 사(邪)이니
서부의 무법자들을 떠올리게 하지 않습니까 ?
총대신 냉병기를 들고 자신의 적과 싸워 쟁취하십시오 !
힘이 정의고 정의가 힘 ! 그것이 사파 !
그 무엇도 당신을 제한 할 수 없습니다. 사파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
453 평주 (.A6Y23JyJU)
2021-09-14 (FIRE!) 01:12:52
조운 익. 그는 원래 사파의 유명한 암살자였으나 사랑하는 이와 함께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떠난 자였다.
그러나 아내는 얼마 안가 불치병으로 떠나보내고 남은것은 마차와 말 한마리 뿐. 그의 삶에 남은 모든것이 되었다.
어느날 한 사파의 망나니 소교주 눈에 띄게 된 마차. 망나니 소교주는 자신에게 마차를 팔라 하였지만 무시 하자 보복으로 조운의 마차를 훔치고 말을 죽이고 마는데...
그러나 아내는 얼마 안가 불치병으로 떠나보내고 남은것은 마차와 말 한마리 뿐. 그의 삶에 남은 모든것이 되었다.
어느날 한 사파의 망나니 소교주 눈에 띄게 된 마차. 망나니 소교주는 자신에게 마차를 팔라 하였지만 무시 하자 보복으로 조운의 마차를 훔치고 말을 죽이고 마는데...
454 강건주 (ihySyPrrLA)
2021-09-14 (FIRE!) 01:14:38
바람처럼 자유롭고 무지개처럼 신비로운 것이 바로 사(邪)이니
서부의 무법자들을 떠올리게 하지 않습니까 ?
총대신 냉병기를 들고 자신의 적과 싸워 쟁취하십시오 !
힘이 정의고 정의가 힘 ! 그것이 사파 !
그 무엇도 당신을 제한 할 수 없습니다. 사파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
참가 순서가 강함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육성 어장. 결코 쉽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처음이라면 어려울지도 모르죠.
확실히 육성 어장의 난이도는 애매합니다. 하지만 도움을 받는다면 그 난이도는 달라집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림비사 참가도 시작하신다면 이미 반은 먹고 들어가는 셈입니다.
그러니 시트 작성을 고민하는 순간 반은 지나왔습니다. 그리고 참가 순서가 오래될 수록 강하다는 것을 뒤집어 보인다.
그것을 증명할 수도 있습니다.
사파는 정의나 교리에 얽메이지 않는 자유로운 존재입니다.
명분이니 뭐니 따질 시간에 힘으로 해결하며 오로지 강해지기만 하면 되는 집단입니다.
그리고 어렵다고 말을 하면 도와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비어있는 이 사파의 자리에 들어와 최강의 자리에 도전하지 않겠습니까 ?
예비 사파 여러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강해지십시오.
그 끝에 무한한 투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천마신교가 짱이에용
호잇
서부의 무법자들을 떠올리게 하지 않습니까 ?
총대신 냉병기를 들고 자신의 적과 싸워 쟁취하십시오 !
힘이 정의고 정의가 힘 ! 그것이 사파 !
그 무엇도 당신을 제한 할 수 없습니다. 사파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
참가 순서가 강함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육성 어장. 결코 쉽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처음이라면 어려울지도 모르죠.
확실히 육성 어장의 난이도는 애매합니다. 하지만 도움을 받는다면 그 난이도는 달라집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림비사 참가도 시작하신다면 이미 반은 먹고 들어가는 셈입니다.
그러니 시트 작성을 고민하는 순간 반은 지나왔습니다. 그리고 참가 순서가 오래될 수록 강하다는 것을 뒤집어 보인다.
그것을 증명할 수도 있습니다.
사파는 정의나 교리에 얽메이지 않는 자유로운 존재입니다.
명분이니 뭐니 따질 시간에 힘으로 해결하며 오로지 강해지기만 하면 되는 집단입니다.
그리고 어렵다고 말을 하면 도와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비어있는 이 사파의 자리에 들어와 최강의 자리에 도전하지 않겠습니까 ?
예비 사파 여러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강해지십시오.
그 끝에 무한한 투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천마신교가 짱이에용
호잇
457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01:24:49
>>453 사파에...소교주...?
홍홍홍 강건주 고생하셧서용!!
도화전은 몇 개 받고 싶으신가용?
홍홍홍 강건주 고생하셧서용!!
도화전은 몇 개 받고 싶으신가용?
461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01:29:47
>>460 ????? 에이 머선소리에용 홍홍홍!
그러면 음 제가 10개씩 드렸던 기억이 있는 것 같으니까 일단 10개 드릴게용!
그러면 음 제가 10개씩 드렸던 기억이 있는 것 같으니까 일단 10개 드릴게용!
462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01:30:00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13.5
남궁 지원 12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04
모용중원 7
강 건 118 (50% 할인권)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37.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325(50% 할인권x2)
평 59.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79(50% 할인권)
청려 83
백류현 10
경의
주선영 3
남궁 지원 12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04
모용중원 7
강 건 118 (50% 할인권)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37.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325(50% 할인권x2)
평 59.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79(50% 할인권)
청려 83
백류현 10
경의
주선영 3
463 강건주 (ihySyPrrLA)
2021-09-14 (FIRE!) 01:32:25
감사합니닷 !
수련어장에 새로운 무공 추가된거 있으면 위키에 넣으려고 가봤더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수련어장에 새로운 무공 추가된거 있으면 위키에 넣으려고 가봤더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466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01:36:1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6100/recent
469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01:38:14
당분간 수련스레 링크는 0레스를 통하는 것이 아닌 윅기의 스레드링크를 통해서 들어가주세용 ㅠㅠㅠ
470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01:38:18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C%8A%A4%EB%A0%88%EB%93%9C%20%EB%A7%81%ED%81%AC?action=show
485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09:21:07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494 경의주 (zR8FAA9tkQ)
2021-09-14 (FIRE!) 12:19:58
건주 진정해요 우린 원만한 합의를 통해 협의점을 찾을 수 있을거에용
혹시 건이 꺼미션 공개를 대가로 원하는게 있나요? (침착)
혹시 건이 꺼미션 공개를 대가로 원하는게 있나요? (침착)
511 ◆gFlXRVWxzA (aD2JFcBxDQ)
2021-09-14 (FIRE!) 14:59:49
만독불침과 한서불침에 도달하지 못한 모든 무림인은 필수적으로 백신을 맞으십시용
525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15:31:29
술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기는 해용!
이 아니구! 잘 챙겨드셔야죵!!!!!!
저는 좀 잘 못챙겨먹어서 살을 빼야되는 사람이지만 선영주는 아니라구용!
이 아니구! 잘 챙겨드셔야죵!!!!!!
저는 좀 잘 못챙겨먹어서 살을 빼야되는 사람이지만 선영주는 아니라구용!
546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16:13:23
아무리 사람마다 다르다고 해도 좀 불안해지는거에용 홍...
다들 어서와용!!
오늘 얼른 남은 700문장을 완성시켜야하는거에용 ㅠㅠㅠ
다들 어서와용!!
오늘 얼른 남은 700문장을 완성시켜야하는거에용 ㅠㅠㅠ
548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16:15:28
>>547 아 ㅋㅋ
근데 내일부터 아프면 어쩌죵...힝...진행 못할정도로 아프려나...
근데 내일부터 아프면 어쩌죵...힝...진행 못할정도로 아프려나...
554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16:20:26
어 일단 최대한 알바부터 좀 끝내보고 시간이 남으면 오늘이라도 진행이든 뭐든 해봐야겟서용
559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16:26:33
>>556 진행을 하게 되면 푹 쉴수 없는 것인가용????
>>557 어...일단 저녁은 먹고....해야할테니 빠르면 8시나 9시...?
일단 제가 700문장을 다 해야해용 ㅠㅠㅠ
>>557 어...일단 저녁은 먹고....해야할테니 빠르면 8시나 9시...?
일단 제가 700문장을 다 해야해용 ㅠㅠㅠ
561 경의주 (zR8FAA9tkQ)
2021-09-14 (FIRE!) 16:29:49
백신을 맞고 온 캡틴에게 절대안정 춉!
아프지 않은건 다행이지만 동시에 불안하기도 하네요.. 저도 다음주 금요일에 백신인데 무서워요 큭
아프지 않은건 다행이지만 동시에 불안하기도 하네요.. 저도 다음주 금요일에 백신인데 무서워요 큭
565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16:31:59
>>560 홍 ㅠㅠㅠ
>>561 켁!(털썩
2차에용??
청려주와 경의주가 진행을 방해한다!!!(선동과 날조
>>561 켁!(털썩
2차에용??
청려주와 경의주가 진행을 방해한다!!!(선동과 날조
572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16:35:09
매일매일 진행을 했다면 사람이 더 많이 모였겠죵....?
크아악 아무리 생각해도 즐거움과 행복함보다는 노동과 고통일 것 같은 느낌
크아악 아무리 생각해도 즐거움과 행복함보다는 노동과 고통일 것 같은 느낌
576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16:36:23
2시간 진행하면 인당 보통 못해도 10레스는 가뿐히 넘길 수 있게 진행속도를 조절하는걸 1년 반을 넘게 했으면 전 아마 손 다쳤어도 1차 붙고 2차까지 붙어서 왔을듯
580 선영주 (W/vWAEOJnQ)
2021-09-14 (FIRE!) 16:40:36
진행시간이 되면 키보드잡기 힘들어지는 증상인것
아마 커뮤 조사진행이나 스레 진행이나 똑같을거에용...🤦♀️
아마 커뮤 조사진행이나 스레 진행이나 똑같을거에용...🤦♀️
583 선영주 (W/vWAEOJnQ)
2021-09-14 (FIRE!) 16:43:52
팩트) 총괄이나 스탭 참치로 치자면 스레주만 걸리는 병임
>>581 어떻게 이런 해결책이 있을수가❗❗❗ 😱
>>581 어떻게 이런 해결책이 있을수가❗❗❗ 😱
584 경의주 (zR8FAA9tkQ)
2021-09-14 (FIRE!) 16:44:31
>>565
1차에용!!
진행 방해라뇨 전 그저 캡틴이 걱정되는 마음일 뿐이었는데 어떻게 그런 폭언을 8-8
>>566
아임 히얼(중의적 표현)
1차에용!!
진행 방해라뇨 전 그저 캡틴이 걱정되는 마음일 뿐이었는데 어떻게 그런 폭언을 8-8
>>566
아임 히얼(중의적 표현)
585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16:46:08
>>583 (깨닫
>>584 하 - ! 하 - ! 하 - !(미안하다고 말하기에는 뭔가 쑥쓰럽고 부끄러워서 대충 머쓱한 웃음
>>584 하 - ! 하 - ! 하 - !(미안하다고 말하기에는 뭔가 쑥쓰럽고 부끄러워서 대충 머쓱한 웃음
586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16:46:40
600문장 남았는데 왤케 쓰기 귀찮지 누가 대신 써줬으면 좋겟서용 물론 무급임!
588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16:48:16
않이 그게 회사에서 정산을 잘못해서 돈을 더 준거라...돈 더 준 것 만큼은 일해야죵 홍홍홍...
이 회사에서 녹음도 해가지고 그 돈도 다음주 금요일인가 이번주 금요일에 받아내야되니까 해야해용...
돈을 안주니까 열정이 안생기네 홍...
이 회사에서 녹음도 해가지고 그 돈도 다음주 금요일인가 이번주 금요일에 받아내야되니까 해야해용...
돈을 안주니까 열정이 안생기네 홍...
591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16:50:18
>>589 킹치만 아직 돈을 받을게 있기 때문에...
내 5만 3천원! 놓칠 수 없서용!
>>590 지화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쑤
내 5만 3천원! 놓칠 수 없서용!
>>590 지화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쑤
592 모용중원 (wLAKbM9jr6)
2021-09-14 (FIRE!) 16:51:25
그니까 준사람 책임이라 회사에서 채워야해서 지금 일하는건 정상적인 업무급으로 쳐야한다는 얘기에용!!
594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16:53:38
>>592 어후 그렇기야 한데...제가 무슨 막 수백, 수천만원 떼인것도 아니고...이런걸로 괜히 얼굴 붉혔다간 뒤끝만 안좋아질 수 있으니까용
597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16:54:44
그냥 용돈이나 벌라고 하는건데 이거 가지고 책임소재 따지고 이것저것 하기에는 금액이 12만원이라....
600 청려주 (BMflQrEpmc)
2021-09-14 (FIRE!) 16:59:36
캡뿌가 그러고 싶다면 그런 거지용!
>>566 저는 1시간에 한 번 정도로 느려도 괜찮다면 진행 참가할 수 있을 것 같아용..
>>566 저는 1시간에 한 번 정도로 느려도 괜찮다면 진행 참가할 수 있을 것 같아용..
605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17:01:01
>>600 홍홍홍 조와용!
그래도 마지막에 일한거 주면서 정산책임자 안깨졌냐고 물어는 봐야겠네용 홍홍홍!
법적으로 회사에 책임소재가 있다보니 소액이라 하더라도 말 나왔을건데
그래도 마지막에 일한거 주면서 정산책임자 안깨졌냐고 물어는 봐야겠네용 홍홍홍!
법적으로 회사에 책임소재가 있다보니 소액이라 하더라도 말 나왔을건데
606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17:01:53
>>601 아아 얼른 저도 그 코팅종이를 파야할텐데..........
>>602 속았어용!!!!!
>>603 ??
>>604 히익
>>602 속았어용!!!!!
>>603 ??
>>604 히익
612 선영주 (W/vWAEOJnQ)
2021-09-14 (FIRE!) 17:09:24
이틀만에 먹는 우동인데 속 작살나서 반의 반도 못먹고 참치중인 오너가 잇다?????????
>>608 백월주 괜찮으신가용......😭😭😭
>>608 백월주 괜찮으신가용......😭😭😭
613 백월 (YJFcSdoDhk)
2021-09-14 (FIRE!) 17:09:48
>>608 한 가지 일 오래 붙잡으면 반드시 몸살이 나는 병이 있어용.....................
컨디션 조절에 실패해버린 것
>>610 애칭 같고 귀엽지
않나요 ??? (??
컨디션 조절에 실패해버린 것
>>610 애칭 같고 귀엽지
않나요 ??? (??
.jpeg)
616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17:10:48
>>610 ?? 전 중원주라구 불렀는데용???
>>612 ㅣ이이이이익
>>613 ! 대체 뭘 하셧길래..
>>612 ㅣ이이이이익
>>613 ! 대체 뭘 하셧길래..
620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17:13:19
>>618 근데 그건 저 빼고 다들 곧잘 그러시던데용???
>>619 모용~~~~~~!
>>619 모용~~~~~~!
621 백월 (YJFcSdoDhk)
2021-09-14 (FIRE!) 17:14:25
>>612 선영주야말로 괜찮으십니까...................
속 오래 곯으셨다면 음식 조금씩만 자주 드세용.........
>>616 어..... 굳이 분류하자면 공부에 속하는 무언가네용
인간의 배움은 끝이 업고......
속 오래 곯으셨다면 음식 조금씩만 자주 드세용.........
>>616 어..... 굳이 분류하자면 공부에 속하는 무언가네용
인간의 배움은 끝이 업고......
626 선영주 (W/vWAEOJnQ)
2021-09-14 (FIRE!) 17:16:15
Q 갑자기 왜 그걸 말씀하시나용??????
A 먹자마자 제 요리실력이 이럴리가 없는데 하고 물음표 떠버린거에용 🤦♀️🤦♀️🤦♀️
A 먹자마자 제 요리실력이 이럴리가 없는데 하고 물음표 떠버린거에용 🤦♀️🤦♀️🤦♀️
630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17:18:19
>>621 (눈물 와장창
>>622 ㅇㄱㄹㅇ
>>623 그거주 하이하이에용!
>>62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6 선영주는...요리를...몬한다...(메모
>>622 ㅇㄱㄹㅇ
>>623 그거주 하이하이에용!
>>62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6 선영주는...요리를...몬한다...(메모
631 선영주 (W/vWAEOJnQ)
2021-09-14 (FIRE!) 17:19:07
>>623 그거 무엇(무엇)
>>627 튀김우동은 괜찮은거에용❗❗❗ 팩으로 파는 우동 얘기인거에용❗❗❗ 정말 눈물이 나는 맛이엇어용....💦
>>622 홍홍홍❗ 저는 이제 괜찮아질거에용〰️〰️❗🌞✌
괜찮아질거에용 아무튼 그래야만 해용......
>>627 튀김우동은 괜찮은거에용❗❗❗ 팩으로 파는 우동 얘기인거에용❗❗❗ 정말 눈물이 나는 맛이엇어용....💦
>>622 홍홍홍❗ 저는 이제 괜찮아질거에용〰️〰️❗🌞✌
괜찮아질거에용 아무튼 그래야만 해용......
633 선영주 (W/vWAEOJnQ)
2021-09-14 (FIRE!) 17:21:26
제 nn년 주부인생에 요리를 못할리가 없는거에용❗❗😑
>>632 생생우동특)군머가 아니어도 최고존엄임
>>632 생생우동특)군머가 아니어도 최고존엄임
634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17:22:08
>>633 ?? 생생우동보다 맛있는 우동....
그러고보니까 그렇게 판매되는 것 중에는 본 적이 엄서용...
그러고보니까 그렇게 판매되는 것 중에는 본 적이 엄서용...
645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17:26:09
아 진짜 왤케 쓰기가 싫죵???????? 500문장 조금 넘게 남았는데 너무 하기 귀찮앙용
661 선영주 (W/vWAEOJnQ)
2021-09-14 (FIRE!) 17:46:11
>>659 홍홍홍❗ 에어팟 가취가욥에디션이에용❗❗❗❗
>>658>>660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잇나용)
>>658>>660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잇나용)
677 경의주 (qMyQn1LNns)
2021-09-14 (FIRE!) 18:40:33
하란주가 무형의 압박감에 입을 열지 못하고 있어! 이 정도의 격공섭물을 펼치는 고수가 이곳에 있다니..!
680 경의주 (qMyQn1LNns)
2021-09-14 (FIRE!) 18:44:03
더러운 모용가! 용족이 소수인종(?)이라고 핍박.. 핍박...
어.. 용들 다 때려잡은게 천마님이었던가용..?
어.. 용들 다 때려잡은게 천마님이었던가용..?
685 경의주 (qMyQn1LNns)
2021-09-14 (FIRE!) 18:49:12
>>681
홍.. 홍홍 진심은 아닌 거 아시죵..? (쭈굴))
>>682
어.. 음... 으음...
강건주! 청려주! 도와줘!
홍.. 홍홍 진심은 아닌 거 아시죵..? (쭈굴))
>>682
어.. 음... 으음...
강건주! 청려주! 도와줘!
689 청려주 (BMflQrEpmc)
2021-09-14 (FIRE!) 19:06:20
천마님을 원망하는 건 비바람이 몰어친다고 구름을 원망하는 것처럼 아무런 의미도 없는 행동이니 그만두는 것이 좋은 것이에용;
691 강건주 (ihySyPrrLA)
2021-09-14 (FIRE!) 19:09:06
용아 용아 많이 뜨거웠지?
영약 탕이 많이 괴로웠지?
용아 용아 많이 힘들었지?
지상을 다스리는 영물이라 고생했지?
이제 그만 너를 구해주리라
자신있게 달아올라 내 입속으로 들어오렴
아프지 않게 1분 안에
너와 네 친구들을 외롭지 않게 보내줄께
자랑스러워 해라
너와 네 친구들은 천마님의 피를 깨끗하게 하고
장렬히 네 임무를 다 했으니...
맛있어 보이더라 용아
다음에 또 만나자
이곳은 너무 머니까 선계에서
영약 탕이 많이 괴로웠지?
용아 용아 많이 힘들었지?
지상을 다스리는 영물이라 고생했지?
이제 그만 너를 구해주리라
자신있게 달아올라 내 입속으로 들어오렴
아프지 않게 1분 안에
너와 네 친구들을 외롭지 않게 보내줄께
자랑스러워 해라
너와 네 친구들은 천마님의 피를 깨끗하게 하고
장렬히 네 임무를 다 했으니...
맛있어 보이더라 용아
다음에 또 만나자
이곳은 너무 머니까 선계에서
693 미사하란 (QdUP3v7RL.)
2021-09-14 (FIRE!) 19:20:09
>>689
청려 집으로 오륜태풍 날아가도 저를 원망하지 마시어요....(용특:비바람 통제함
방글라데시 앞바다에서부터 시작해볼까....
>>691 와...
청려 집으로 오륜태풍 날아가도 저를 원망하지 마시어요....(용특:비바람 통제함
방글라데시 앞바다에서부터 시작해볼까....
>>691 와...
706 선영주 (W/vWAEOJnQ)
2021-09-14 (FIRE!) 20:04:20
저녁을 시켜가지고 가게되서 오늘 주부일은 쫌 줄어들어서 아무튼 쉬엄쉬엄할거란 거에용❗ 저는 괜찮단 것❗ 🌞
710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0:08:56
>>709 밥을 먹지 않는 자, 신뢰를 바라지 말라 누가복음 22222장 22222절
712 선영주 (W/vWAEOJnQ)
2021-09-14 (FIRE!) 20:10:35
>>710 이럴수가❗❗❗❗❗ 안되겟서용 이렇게 된이상 진행에서 콩을 까야겟서용❗❗❗(????)
718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0:13:04
홍홍홍 그래두 고마어용! 저거는 예전에 플레이리스트를 들어봐서 멜론으로도 듣는 노래가 꽤 있는것
720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0:14:42
제가 까먹을 수가 있으니까 진행레스 쓰실 때 저번 최종 진행 레스도 같이 들고와주세용!
722 강건주 (ihySyPrrLA)
2021-09-14 (FIRE!) 20:17:17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94069
마지막 진행 어장인 것
마지막 진행 어장인 것
734 미사하란 (QdUP3v7RL.)
2021-09-14 (FIRE!) 20:30:00
"아니 어찌."
코딱지를 파네. 내 앞에서? 나는 이렇게 예의를 지켜주는데?
"어찌 그리 나오실 수 있습니까!"
신의 없는 거지 놈. 하지만 어떻게 할지는 대책이 섰다. 하지만 그저 침착히 웃으면서 돌아간다면....분명 의심받을 터이다. 뭐가 되었든 간에 흑심을 품었다고 의심받는다.
고기가 질기면 먹기 힘들지 않는가? 의심물을 쭉 빼 놔야 고기가 연해질 것이다. 그녀는 크게 당혹스러운 척을 하며 따지고 든다.
내가 말이야 어! 너네들 구한다고 어!!
#막막 진상고객처럼 따지는 연기를 해용!
코딱지를 파네. 내 앞에서? 나는 이렇게 예의를 지켜주는데?
"어찌 그리 나오실 수 있습니까!"
신의 없는 거지 놈. 하지만 어떻게 할지는 대책이 섰다. 하지만 그저 침착히 웃으면서 돌아간다면....분명 의심받을 터이다. 뭐가 되었든 간에 흑심을 품었다고 의심받는다.
고기가 질기면 먹기 힘들지 않는가? 의심물을 쭉 빼 놔야 고기가 연해질 것이다. 그녀는 크게 당혹스러운 척을 하며 따지고 든다.
내가 말이야 어! 너네들 구한다고 어!!
#막막 진상고객처럼 따지는 연기를 해용!
735 강건 (ihySyPrrLA)
2021-09-14 (FIRE!) 20:30:02
>>761
"우리 한마문은 투마계의 일파다. 투마계가 무엇인지 아느냐?"
역사와 관련된 것은 스킵하실 수도, 그냥 들으실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창피하게도 잘은 모릅니다."
투마라는 것은 일종의 역할인 것이 아닐가
투마는 싸움을 담당하고 다른 마가 붙은 계들은 각각 정치나 경제 같은 것을 담당하는 그런 ...
# 스킵도 나쁘지 않지만 세계관 떡밥이 궁금해용 !
"우리 한마문은 투마계의 일파다. 투마계가 무엇인지 아느냐?"
역사와 관련된 것은 스킵하실 수도, 그냥 들으실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창피하게도 잘은 모릅니다."
투마라는 것은 일종의 역할인 것이 아닐가
투마는 싸움을 담당하고 다른 마가 붙은 계들은 각각 정치나 경제 같은 것을 담당하는 그런 ...
# 스킵도 나쁘지 않지만 세계관 떡밥이 궁금해용 !
739 경의 (qMyQn1LNns)
2021-09-14 (FIRE!) 20:32:49
이전 진행 >>756 >>764
" 저는 경시대의 일원이고, 이단심문청과의 업무 협조에 파견되려면 대주님의 허락이 있어야 하니 대주님이 책임자이신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
아 당연하죠! 혼자 다 먹으면 체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선 오고 가는 콩 한쪽(?)에 정이 싹트는법이거늘!
" 그, 제가 이단심문청과의 원활한 업무 협조를 위해 본가에 돌아가 약간의 준비를 하고자 하는데.. "
라고 말하지만 본가에 돌아가서는 수련을 할 생각이다.
이단놈들은 무서운 놈들이고, 사촌이랑 같이 일 하는데.. 모자란 모습을 보이면 나중에 아버지에게 좋은 소리는 못들을테니까
#아 ㅋㅋ 대주님 책임자란은 걱정마시구 잠깐 집가서 수련 좀 하고 와도 될까요?
" 저는 경시대의 일원이고, 이단심문청과의 업무 협조에 파견되려면 대주님의 허락이 있어야 하니 대주님이 책임자이신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
아 당연하죠! 혼자 다 먹으면 체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선 오고 가는 콩 한쪽(?)에 정이 싹트는법이거늘!
" 그, 제가 이단심문청과의 원활한 업무 협조를 위해 본가에 돌아가 약간의 준비를 하고자 하는데.. "
라고 말하지만 본가에 돌아가서는 수련을 할 생각이다.
이단놈들은 무서운 놈들이고, 사촌이랑 같이 일 하는데.. 모자란 모습을 보이면 나중에 아버지에게 좋은 소리는 못들을테니까
#아 ㅋㅋ 대주님 책임자란은 걱정마시구 잠깐 집가서 수련 좀 하고 와도 될까요?
740 류호 (Nm.SSYnqi.)
2021-09-14 (FIRE!) 20:37:17
일단 내공을 가르쳐주기 보다는 외공을 가르치면서 여기에 집중하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다.
내공이 중요한 요소긴 하지만 아무나 가지기는 힘들테고.
무엇보다 어떻게보면 외공이 자신이 강해진다는 실감을 실시간으로 느끼게 해주니까.
류호는 사람들에게 가르칠 방향을 정한 후 촌장에게 말한다.
"준비가 되는대로 바로 훈련을 시작하도록 하죠. 너무 기다리게 했으니."
#
내공이 중요한 요소긴 하지만 아무나 가지기는 힘들테고.
무엇보다 어떻게보면 외공이 자신이 강해진다는 실감을 실시간으로 느끼게 해주니까.
류호는 사람들에게 가르칠 방향을 정한 후 촌장에게 말한다.
"준비가 되는대로 바로 훈련을 시작하도록 하죠. 너무 기다리게 했으니."
#
741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0:38:45
>>734
거지는 익숙한 일인듯 여상치 않게 반응을 합니다.
그는 평범한 위생관념을 지닌 사람이 보았을 때 아주 더럽고 끔찍한 짓들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며 하란의 말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고 있습니다.
>>735
스킵을 스킵합니다.
"본디 교국의 무술을 가르치는 학관들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투마계."
"말 그대로 鬪를 위하여 무술을 익히고 펼치는 계통이지. 전투에 특화되어 있으면서 가장 많은 숫자의 학관이 있었다. 그만큼 무관들도 많이 배출해냈지. 가까이에서 싸우거나 멀리서 싸우거나 투마계는 교국을 지키는 가장 날카로운 첨병 중 하나이자 천마군의 중추역할을 할 부관들의 요람이었다."
"환마계."
"이들은 무술 그 자체보다는 무공과 스스로의 머리를 함께 사용해 진법을 펼치고, 적들을 곤란하게 만드는데에 큰 역할을 해온 자들이다. 온갖 신비한 진법과 비술들이 만들어졌다가 스러졌으며 한 때 역대 교주들께서 장로를 뽑을 때에는 항상 환마계의 인물들도 포함시킬 정도였지."
"광마계."
"교국의 학관들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삼십육장로들. 그들이 천마신을 따라 승천한 뒤 교국의 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광마의 족적을 따르고자 하는 이들이 모여 만들어낸 학파다. 쉽게 표현하면 미친 놈들이고 정중하게 표현하면 고행을 하는 수도승들이라 할 수 있지."
간략하게나마 강건은 교국의 무술 학관들의 역사를 알게 됩니다!
그런데 강건은 한 가지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왜 자신은 이걸 처음 듣는 것일까요?
거지는 익숙한 일인듯 여상치 않게 반응을 합니다.
그는 평범한 위생관념을 지닌 사람이 보았을 때 아주 더럽고 끔찍한 짓들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며 하란의 말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고 있습니다.
>>735
스킵을 스킵합니다.
"본디 교국의 무술을 가르치는 학관들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투마계."
"말 그대로 鬪를 위하여 무술을 익히고 펼치는 계통이지. 전투에 특화되어 있으면서 가장 많은 숫자의 학관이 있었다. 그만큼 무관들도 많이 배출해냈지. 가까이에서 싸우거나 멀리서 싸우거나 투마계는 교국을 지키는 가장 날카로운 첨병 중 하나이자 천마군의 중추역할을 할 부관들의 요람이었다."
"환마계."
"이들은 무술 그 자체보다는 무공과 스스로의 머리를 함께 사용해 진법을 펼치고, 적들을 곤란하게 만드는데에 큰 역할을 해온 자들이다. 온갖 신비한 진법과 비술들이 만들어졌다가 스러졌으며 한 때 역대 교주들께서 장로를 뽑을 때에는 항상 환마계의 인물들도 포함시킬 정도였지."
"광마계."
"교국의 학관들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삼십육장로들. 그들이 천마신을 따라 승천한 뒤 교국의 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광마의 족적을 따르고자 하는 이들이 모여 만들어낸 학파다. 쉽게 표현하면 미친 놈들이고 정중하게 표현하면 고행을 하는 수도승들이라 할 수 있지."
간략하게나마 강건은 교국의 무술 학관들의 역사를 알게 됩니다!
그런데 강건은 한 가지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왜 자신은 이걸 처음 듣는 것일까요?
743 강건 (ihySyPrrLA)
2021-09-14 (FIRE!) 20:40:53
"……스승님. 제자가 질문을 해도 괜찮겠습니까 ?"
슬쩍 눈치를 보다가 말을 한다.
"저는 입마관이라는 교국의 교육 기관에서 교육을 받았는데 전부 처음 듣는 내용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런 걸 몰랐을리가 없다.
"스승님이 계시던때와 뭔가 달라진 것이 아닐까 하는데 ..."
# 무슨일이지 !
슬쩍 눈치를 보다가 말을 한다.
"저는 입마관이라는 교국의 교육 기관에서 교육을 받았는데 전부 처음 듣는 내용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런 걸 몰랐을리가 없다.
"스승님이 계시던때와 뭔가 달라진 것이 아닐까 하는데 ..."
# 무슨일이지 !
745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0:42:32
>>739 이전진행...링크가....???
본래라면 불가능한 일이지만.
"물론! 물론이지! 하하하하! 자네같은 부하를 둔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일세! 그렇지 않은가!"
가능해졌습니다!
>>740
"모아오기만 하면 준비는 끝납니다!"
사람들을 곧 촌장이 모아오고 수십명의 장정들이 삐뚤빼뚤하게 정렬합니다.
본래라면 불가능한 일이지만.
"물론! 물론이지! 하하하하! 자네같은 부하를 둔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일세! 그렇지 않은가!"
가능해졌습니다!
>>740
"모아오기만 하면 준비는 끝납니다!"
사람들을 곧 촌장이 모아오고 수십명의 장정들이 삐뚤빼뚤하게 정렬합니다.
747 미사하란 (QdUP3v7RL.)
2021-09-14 (FIRE!) 20:44:21
"익...이익...!"
하란이는 자기 혼자 씩씩대다가 천막을 박차고 나와버린다. 아마도 천막 앞을 누군가 지키고 있다면 보았겠지.
전원을 내린 것처럼, 순식간에 무감히 돌아오는 그녀의 표정을 말이다.
그리고 다시 스위치 온. 웃는 표정으로. 아까 다리 밑에서 밥을 먹던 친구들을 다시 찾아간다.
#걔네들 다시 찾아가용!
하란이는 자기 혼자 씩씩대다가 천막을 박차고 나와버린다. 아마도 천막 앞을 누군가 지키고 있다면 보았겠지.
전원을 내린 것처럼, 순식간에 무감히 돌아오는 그녀의 표정을 말이다.
그리고 다시 스위치 온. 웃는 표정으로. 아까 다리 밑에서 밥을 먹던 친구들을 다시 찾아간다.
#걔네들 다시 찾아가용!
750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0:46:09
>>742
중원이는 제 기억으로는 그 가문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거 마을에서 요괴를 때려잡으러 가지 않았었나용?
>>743
"입마관?"
스승의 눈이 동그래집니다.
"네가 입마관을 나왔단 말이냐?"
다행히 옛날부터 입마관은 있었나보군요.
"허어...학관들이 사라지고 입마관으로 들어갔다는 말이지....허어...."
스승, 단목청덕이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더니 옳다꾸나! 하며 손뼉을 칩니다.
"그 빌어먹을 년이 제 스승을 죽이고 사형을 유폐시킨거로도 모자라, 교국 무학의 맥도 끊어버렸구나!"
쉽게 이해해보자면, 입마관은 서울대같은 국립대이고 학관은 연고대 같은 사립대학이며 국립대인 입마관을 제외하고 모든 대학들이 사라진 상황입니다.
중원이는 제 기억으로는 그 가문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거 마을에서 요괴를 때려잡으러 가지 않았었나용?
>>743
"입마관?"
스승의 눈이 동그래집니다.
"네가 입마관을 나왔단 말이냐?"
다행히 옛날부터 입마관은 있었나보군요.
"허어...학관들이 사라지고 입마관으로 들어갔다는 말이지....허어...."
스승, 단목청덕이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더니 옳다꾸나! 하며 손뼉을 칩니다.
"그 빌어먹을 년이 제 스승을 죽이고 사형을 유폐시킨거로도 모자라, 교국 무학의 맥도 끊어버렸구나!"
쉽게 이해해보자면, 입마관은 서울대같은 국립대이고 학관은 연고대 같은 사립대학이며 국립대인 입마관을 제외하고 모든 대학들이 사라진 상황입니다.
751 류호 (Nm.SSYnqi.)
2021-09-14 (FIRE!) 20:46:54
"후우.."
미리 촌장에게 들었지만 이 사람들도 고르고 골라서 왔다고 해도 이 정도 숫자인가...
사실 내공을 가르칠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지만 이렇게까지 사람이 몰릴 줄은 몰랐다.
"안녕하십니까, 소인의 이름은 류호, 지금인 이 마을에 머물고 있는 떠돌이 무인이옵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류호는 포권을 하고 정중하게 인사를 하면서 이 장정들 중에 특히 몸이 좋은 사람 몇명을 찾아본다
#
미리 촌장에게 들었지만 이 사람들도 고르고 골라서 왔다고 해도 이 정도 숫자인가...
사실 내공을 가르칠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지만 이렇게까지 사람이 몰릴 줄은 몰랐다.
"안녕하십니까, 소인의 이름은 류호, 지금인 이 마을에 머물고 있는 떠돌이 무인이옵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류호는 포권을 하고 정중하게 인사를 하면서 이 장정들 중에 특히 몸이 좋은 사람 몇명을 찾아본다
#
752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0:47:09
>>747 커여워....?
다시 찾아갑니다!
거지들은 구걸을 하는건지 팔자좋게 누워 자는 것인지 모를 오묘한 자세로 하란을 맞이합니다.
"머선 일이슈?"
다시 찾아갑니다!
거지들은 구걸을 하는건지 팔자좋게 누워 자는 것인지 모를 오묘한 자세로 하란을 맞이합니다.
"머선 일이슈?"
753 경의 (qMyQn1LNns)
2021-09-14 (FIRE!) 20:48:14
" 하하하, 저야말로 대주님 같은 호쾌하신 분 아래에서 일할 수 있으니 행운아가 아니겠습니까! 믿고 맡겨주셨으니 그 이단놈을 확실히 색출해내고 돌아오겠습니다! "
그렇다. 역시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란 기름치ㄹ인 것이다.
자, 그럼 집으로 가볼까! 얏호 조기퇴근 조기퇴근.
조기퇴근 했다고 빈둥대면서 놀 수는 없지만.. 일단 집에 들어가도 아버지 눈에 띄면 안좋은 소리부터 들을 테니까 바로 수련장으로 가볼까.
집에 가자마자 수련장에서 수련하면 하인들이 조기퇴근 했다고 전해도 크게 혼나거나 하진 않겠지...
#집의 수련장으로 직행합니다!
그렇다. 역시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란 기름치ㄹ인 것이다.
자, 그럼 집으로 가볼까! 얏호 조기퇴근 조기퇴근.
조기퇴근 했다고 빈둥대면서 놀 수는 없지만.. 일단 집에 들어가도 아버지 눈에 띄면 안좋은 소리부터 들을 테니까 바로 수련장으로 가볼까.
집에 가자마자 수련장에서 수련하면 하인들이 조기퇴근 했다고 전해도 크게 혼나거나 하진 않겠지...
#집의 수련장으로 직행합니다!
754 모용중원 (uFaCpunMYg)
2021-09-14 (FIRE!) 20:48:38
"내 이름은 모용중원. 모용 가의 직계이자 북천독수라 할세. "
중원은 이번에는 제대로 들릴 법한 목소리로 높혀 말했다.
"늦지 않았다면. 그 요괴에 대한 정보를 주게나. 그 요괴."
# 내가 죽여줄테니.
중원은 이번에는 제대로 들릴 법한 목소리로 높혀 말했다.
"늦지 않았다면. 그 요괴에 대한 정보를 주게나. 그 요괴."
# 내가 죽여줄테니.
755 강건 (ihySyPrrLA)
2021-09-14 (FIRE!) 20:48:47
"지금은 교인들이 입마관을 통하여 성적을 받아내고 무관이 되고 있습니다."
교국 무학의 맥도 끊어버리다니 2장로님은 대체 ...
"제가 태어나기도 전의 일들이 이렇게나 많을지는 몰랐습니다."
정말 신기한 일이다.
"그러니 저희 한마문은 싸움을 위한 문파인 것이군요."
# 신기 !
교국 무학의 맥도 끊어버리다니 2장로님은 대체 ...
"제가 태어나기도 전의 일들이 이렇게나 많을지는 몰랐습니다."
정말 신기한 일이다.
"그러니 저희 한마문은 싸움을 위한 문파인 것이군요."
# 신기 !
757 미사하란 (QdUP3v7RL.)
2021-09-14 (FIRE!) 20:49:24
"별건 아니고."
방긋방긋!
"오늘 식사 뭐 드셨어요? 든든히 드셨나요?"
클로징 멘트를 날리는 것이다.
#향낭 향기 터뜨리면서 말걸어봐용 얘 내가 사주는 밥이 맛있단다.
방긋방긋!
"오늘 식사 뭐 드셨어요? 든든히 드셨나요?"
클로징 멘트를 날리는 것이다.
#향낭 향기 터뜨리면서 말걸어봐용 얘 내가 사주는 밥이 맛있단다.
758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0:49:50
>>751
다들 박수갈채로 류호의 말에 응하거나 성급하게 절을 하려고 합니다.
불행히도 정말로 몇 명은 절을 해버렸기에 류호는 조금 난처했지만 어쨌든 웃음을 잃지 않은 채로 장정들을 쳐다봅니다.
외모가 외모인지라 류호의 시선이 향할 때 마다 사람들은 움찔거리며 시선을 피합니다.
...
그 중, 류호의 눈에 딱 한 사람이 들어옵니다.
키는 간신히 5척 반이 되지 않는 정도지만 어깨가 넓고 몸통이 두꺼운 어린 남성입니다.
나이는 12~13살 정도 되어보입니다.
다들 박수갈채로 류호의 말에 응하거나 성급하게 절을 하려고 합니다.
불행히도 정말로 몇 명은 절을 해버렸기에 류호는 조금 난처했지만 어쨌든 웃음을 잃지 않은 채로 장정들을 쳐다봅니다.
외모가 외모인지라 류호의 시선이 향할 때 마다 사람들은 움찔거리며 시선을 피합니다.
...
그 중, 류호의 눈에 딱 한 사람이 들어옵니다.
키는 간신히 5척 반이 되지 않는 정도지만 어깨가 넓고 몸통이 두꺼운 어린 남성입니다.
나이는 12~13살 정도 되어보입니다.
759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0:53:33
>>753
기괴하게 뒤틀린 소나무들과 돌, 그리고 모래 바닥이 인상적인 천산경가의 수련장에 들어섭니다.
다행히도 아무도 자리에 없습니다.
>>754
중원이 이름을 밝히자 사람들이 입을 다뭅니다.
?
서로 눈치를 보다가 한 사람이 험험 하고는 헛기침을 합니다.
"우리가 그 말을 믿을 수 있소?"
>>755
"본래는 학관에서 훌륭한 자들 또한 천거를 받아 등용되고는 하였거늘..."
스승은 쯧쯧하고 혀를 찹니다.
"그렇다. 우리 한마문은 투마계 중에서도 가장 위에 있던 학관 중 하나이자 교국에서도 한 손에 꼽히는 명문이니라."
>>757
"뭐...."
거지들은 싹싹 비워버린 나무 바가지를 쳐다봅니다.
"언제나와 같이 개꿀꿀이죽을 먹었지 뭐요."
검댕이 잔뜩 묻고 누런 이빨을 내보이며 거지들이 씨익 웃습니다.
기괴하게 뒤틀린 소나무들과 돌, 그리고 모래 바닥이 인상적인 천산경가의 수련장에 들어섭니다.
다행히도 아무도 자리에 없습니다.
>>754
중원이 이름을 밝히자 사람들이 입을 다뭅니다.
?
서로 눈치를 보다가 한 사람이 험험 하고는 헛기침을 합니다.
"우리가 그 말을 믿을 수 있소?"
>>755
"본래는 학관에서 훌륭한 자들 또한 천거를 받아 등용되고는 하였거늘..."
스승은 쯧쯧하고 혀를 찹니다.
"그렇다. 우리 한마문은 투마계 중에서도 가장 위에 있던 학관 중 하나이자 교국에서도 한 손에 꼽히는 명문이니라."
>>757
"뭐...."
거지들은 싹싹 비워버린 나무 바가지를 쳐다봅니다.
"언제나와 같이 개꿀꿀이죽을 먹었지 뭐요."
검댕이 잔뜩 묻고 누런 이빨을 내보이며 거지들이 씨익 웃습니다.
761 경의 (qMyQn1LNns)
2021-09-14 (FIRE!) 20:54:52
" 그럼 수련을 시작해볼까.. "
기이잉- 철컥.
수련 매크로 프로세스 가동 시작
System All Clear
#육비검법 수련!
기이잉- 철컥.
수련 매크로 프로세스 가동 시작
System All Clear
#육비검법 수련!
762 강건 (ihySyPrrLA)
2021-09-14 (FIRE!) 20:55:15
"오 ... 저는 뒤에서 한 손에 꼽히는 신분이었는데 ..."
뭐라고 해야할까 ... 신기하다.
성아한테도 말해주고 싶다.
# 가르침을 받아용 !
뭐라고 해야할까 ... 신기하다.
성아한테도 말해주고 싶다.
# 가르침을 받아용 !
763 류호 (Nm.SSYnqi.)
2021-09-14 (FIRE!) 20:55:38
"자자, 절은 하지 말아주시고 일단 오늘 소인이 여러분을 부른 이유는 다름 아님 몸을 어떻게 단련시키는 가에 대해서 가르치려고 왔습니다."
류호는 자신의 팔뚝을 보이고 주먹을 꽉쥐며 말한다.
"확실히 오랜 세월 노동을 통해 얻은 근력도 도움이 되겠지만, 체계적인 훈련은 아직 받아보지 못했을터."
"이 상태로 아무 훈련을 하지 않으면 지금 이 상태로 제자리 걸음만 할 뿐일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소인이 있습니다."
류호는 자신 나름대로 미소를 보이며 말한다.
"만약 소인의 말 대로 그리고 행동을 따라하고, 시간을 들인다면....여러분은 확실히 강해질 수 있습니다."
"우선...거기에 있는 소협! 소인의 앞으로 와주실 수 있겠습니까!"
#눈에 띄인 소년을 자신의 앞으로 부른다
류호는 자신의 팔뚝을 보이고 주먹을 꽉쥐며 말한다.
"확실히 오랜 세월 노동을 통해 얻은 근력도 도움이 되겠지만, 체계적인 훈련은 아직 받아보지 못했을터."
"이 상태로 아무 훈련을 하지 않으면 지금 이 상태로 제자리 걸음만 할 뿐일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소인이 있습니다."
류호는 자신 나름대로 미소를 보이며 말한다.
"만약 소인의 말 대로 그리고 행동을 따라하고, 시간을 들인다면....여러분은 확실히 강해질 수 있습니다."
"우선...거기에 있는 소협! 소인의 앞으로 와주실 수 있겠습니까!"
#눈에 띄인 소년을 자신의 앞으로 부른다
764 미사하란 (QdUP3v7RL.)
2021-09-14 (FIRE!) 20:56:50
"저런."
그녀도 그 마음을 안다. 꼭 앎과 공감을 같이 할 필요는 없지만...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지.
"괜찮으시다면 국밥이라도 한 그릇씩 드시겠어요?"
"그래도 백도 무림의 동도들인데, 매일 그런 것만 드신다 하니 마냥 넘기기 힘들어서..."
#으아악 여우가 꼬리친다!!
그녀도 그 마음을 안다. 꼭 앎과 공감을 같이 할 필요는 없지만...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지.
"괜찮으시다면 국밥이라도 한 그릇씩 드시겠어요?"
"그래도 백도 무림의 동도들인데, 매일 그런 것만 드신다 하니 마냥 넘기기 힘들어서..."
#으아악 여우가 꼬리친다!!
766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0:58:29
>>761
크아아아악
10%
>>762
"그럼 지금부터 우리 한마문의 무공을 전수하겠다. 우선....네 녀석의 심법부터 조금 손을 봐야겠구나."
【 흑왕심결 】을 【 한마신공 】으로 바꾸시겠습니까?
흑왕심결의 모든 효과는 한마신공에 이전되지 않으므로 주의 바랍니다.
>>763
"예, 예!"
소년이 우렁차게 소리치며 앞으로 나옵니다.
다들 의문에 가득찬 얼굴로 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크아아아악
10%
>>762
"그럼 지금부터 우리 한마문의 무공을 전수하겠다. 우선....네 녀석의 심법부터 조금 손을 봐야겠구나."
【 흑왕심결 】을 【 한마신공 】으로 바꾸시겠습니까?
흑왕심결의 모든 효과는 한마신공에 이전되지 않으므로 주의 바랍니다.
>>763
"예, 예!"
소년이 우렁차게 소리치며 앞으로 나옵니다.
다들 의문에 가득찬 얼굴로 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771 강건 (ihySyPrrLA)
2021-09-14 (FIRE!) 20:59:40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흑왕심결 ... 아쉽긴 해도 새로운 무공으로 진화하렴 !
# 오늘부터 나는 한마 강건이다 !
흑왕심결 ... 아쉽긴 해도 새로운 무공으로 진화하렴 !
# 오늘부터 나는 한마 강건이다 !
776 미사하란 (QdUP3v7RL.)
2021-09-14 (FIRE!) 21:01:52
"물논."
접때 황금을 보고 침을 흘리던 것도 그렇다. 제 욕망을 숨기지 못하는 이들이다.
솔직하다고 할지 단순하다고 할지 도통 알수가 없다.
"돈은 제가 내구요."
#피리부는 하란이와 개방도들
접때 황금을 보고 침을 흘리던 것도 그렇다. 제 욕망을 숨기지 못하는 이들이다.
솔직하다고 할지 단순하다고 할지 도통 알수가 없다.
"돈은 제가 내구요."
#피리부는 하란이와 개방도들
779 모용중원 (uFaCpunMYg)
2021-09-14 (FIRE!) 21:03:09
"많은 사람들이 내가 북적들에게 납치된 이들을 구하러 가겠다고 했을 때. 당연히 헛소리라 했었지."
모용의 도련님이 그럴리 없다. 그런 이야기를 들었던 적 있었다.
"물론. 모용세가가 중원으로의 진출을 위해 요녕을 터부시한 것이 맞소. 그러나 내가 그대들을 믿게 할 생각이 없었다면. 세가의 이름이 닿지 않는 이곳까지 올 이유도 없었겠지."
결국. 중원은 중원만의 이유로 이곳에 왔다.
자신의 가슴을 두드리며 황룡갑의 기운을 내뿜었다.
"나는 요녕을 위협하는 강력한 북적들에게서도 요녕의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저 땅으로 향했는데. 같은 요녕의 사람인 그대들에게 내가 다른 짓을 할 것 같은가!"
땅을 울리며, 소리를 높이고. 중원은 사람들을 보았다.
"나는 북천독수다! 또한 모용세가의 후계자이니. 내 세가가 존재하는 땅의 사람들을, 내가 돕는 것에 단 조금의 거짓도 없으리라!"
그 큰 목소리와, 황룡갑의 명예가 뒤섞이고.
북천독수의 명성을 입에 올렸다.
"그러니 믿으라! 내가 너희를 도우려는 목적은 단 하나! 정파로써 협俠을 행하고자 함이다!"
# 황룡갑의 명예 방출 + 북천독수의 칭호값 + 천재의 선동능력으로 사람들을 설득해용
모용의 도련님이 그럴리 없다. 그런 이야기를 들었던 적 있었다.
"물론. 모용세가가 중원으로의 진출을 위해 요녕을 터부시한 것이 맞소. 그러나 내가 그대들을 믿게 할 생각이 없었다면. 세가의 이름이 닿지 않는 이곳까지 올 이유도 없었겠지."
결국. 중원은 중원만의 이유로 이곳에 왔다.
자신의 가슴을 두드리며 황룡갑의 기운을 내뿜었다.
"나는 요녕을 위협하는 강력한 북적들에게서도 요녕의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저 땅으로 향했는데. 같은 요녕의 사람인 그대들에게 내가 다른 짓을 할 것 같은가!"
땅을 울리며, 소리를 높이고. 중원은 사람들을 보았다.
"나는 북천독수다! 또한 모용세가의 후계자이니. 내 세가가 존재하는 땅의 사람들을, 내가 돕는 것에 단 조금의 거짓도 없으리라!"
그 큰 목소리와, 황룡갑의 명예가 뒤섞이고.
북천독수의 명성을 입에 올렸다.
"그러니 믿으라! 내가 너희를 도우려는 목적은 단 하나! 정파로써 협俠을 행하고자 함이다!"
# 황룡갑의 명예 방출 + 북천독수의 칭호값 + 천재의 선동능력으로 사람들을 설득해용
780 류호 (Nm.SSYnqi.)
2021-09-14 (FIRE!) 21:03:49
>>766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차별을 두고 가르치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모두 평등하게 훈련을 받게 될겁니다."
혹 장정들 사이에서 불안이 퍼져나갈까봐 사전에 미리 말해둔다.
확실히 장정들 중에서 눈에 띄긴 하지만, 이 아이에게 무공을 가르쳐줄 생각은 아직 없었으니까.
"자, 그렇다면 이제부터 소인이 어떻게 훈련을 하는 지를 보여드릴테니, 모두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류호는 지금까지 해왔던 외공 수련을 체계적이고 본격적을 보여준다. 확실히 눈에 각인시킬 수 있도록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차별을 두고 가르치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모두 평등하게 훈련을 받게 될겁니다."
혹 장정들 사이에서 불안이 퍼져나갈까봐 사전에 미리 말해둔다.
확실히 장정들 중에서 눈에 띄긴 하지만, 이 아이에게 무공을 가르쳐줄 생각은 아직 없었으니까.
"자, 그렇다면 이제부터 소인이 어떻게 훈련을 하는 지를 보여드릴테니, 모두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류호는 지금까지 해왔던 외공 수련을 체계적이고 본격적을 보여준다. 확실히 눈에 각인시킬 수 있도록
783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1:05:31
>>770
평의 이전 진행이 기억이 나지 않는데 혹시 가져와주실 수 있을까용?? ㅠㅠㅠ 부탁드릴게용 ㅠㅠㅠ
>>771
【 한마신공 】
한마문의 문주와 그 후계자만이 익힐 수 있는 한마문의 비전심법. 교국에서 가장 뛰어난 수준의 심법 중 하나로 능히 신공이라 불리울만 하다.
마지막 한마문주 단목청덕이 유폐되면서 같이 실전되었으나 기연으로 인해 새로운 인물에게 전수되며 그 명맥을 다시 이어질 수 있게 되었다.
극한의 빙공이며 극성으로 익힌 자는 모든 추운 기운에 면역이 된다는 전설이 있다.
소수마공의 원본이라고 할 수 있으며 교국의 모든 빙공은 바로 이 한마신공에서부터 비롯된다.
그대 연자여.
한마문을 부흥시키고 사문의 무학을 널리 알려라.
그리하여 마땅히 교좌 아래에서 가장 강력한 자들이 한마문임을 증명하라.
【 흑왕심결 】이 삭제됩니다.
>>773
30%!
평의 이전 진행이 기억이 나지 않는데 혹시 가져와주실 수 있을까용?? ㅠㅠㅠ 부탁드릴게용 ㅠㅠㅠ
>>771
【 한마신공 】
한마문의 문주와 그 후계자만이 익힐 수 있는 한마문의 비전심법. 교국에서 가장 뛰어난 수준의 심법 중 하나로 능히 신공이라 불리울만 하다.
마지막 한마문주 단목청덕이 유폐되면서 같이 실전되었으나 기연으로 인해 새로운 인물에게 전수되며 그 명맥을 다시 이어질 수 있게 되었다.
극한의 빙공이며 극성으로 익힌 자는 모든 추운 기운에 면역이 된다는 전설이 있다.
소수마공의 원본이라고 할 수 있으며 교국의 모든 빙공은 바로 이 한마신공에서부터 비롯된다.
그대 연자여.
한마문을 부흥시키고 사문의 무학을 널리 알려라.
그리하여 마땅히 교좌 아래에서 가장 강력한 자들이 한마문임을 증명하라.
【 흑왕심결 】이 삭제됩니다.
>>773
30%!
788 강건 (ihySyPrrLA)
2021-09-14 (FIRE!) 21:07:05
"……."
뭔가, 뭔가가 변했다.
흑왕심결이 아닌 다른 심법이라니 대체 ...
"이게 한마신공 ..."
# 감탄합니다 !
뭔가, 뭔가가 변했다.
흑왕심결이 아닌 다른 심법이라니 대체 ...
"이게 한마신공 ..."
# 감탄합니다 !
792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1:09:31
>>776
그들은 연신 허리를 굽히며 하란을 '대협'으로 칭합니다!
은화 4개를 지출하여 거지들에게 국밥을 사줄 수 있습니다.
지출할까요?
>>779
사람들 사이에서 웅성거림이 크게 늘어납니다!
"그러고보니 북천독수가 뭔 신기하게 생긴 갑옷을 입고 다닌다던데!"
"그렇지만...."
"나! 내가 예전에 본 적이 있소! 화산논검에서 내가 직접 봤다니까!"
"오오, 그럼 정말로?"
"그래! 저 자가 요녕의 북천독수요! 내 장담하오!"
중원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집니다.
"저, 정말로 북천독수 대협이십니까?"
모용세가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으나 요녕에서 제일가는 모용세가. 거기의 후계자가 이 곳에 있다니요?
그들은 자연스럽게 중원에게 대협이란 칭호를 붙입니다.
그들은 연신 허리를 굽히며 하란을 '대협'으로 칭합니다!
은화 4개를 지출하여 거지들에게 국밥을 사줄 수 있습니다.
지출할까요?
>>779
사람들 사이에서 웅성거림이 크게 늘어납니다!
"그러고보니 북천독수가 뭔 신기하게 생긴 갑옷을 입고 다닌다던데!"
"그렇지만...."
"나! 내가 예전에 본 적이 있소! 화산논검에서 내가 직접 봤다니까!"
"오오, 그럼 정말로?"
"그래! 저 자가 요녕의 북천독수요! 내 장담하오!"
중원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집니다.
"저, 정말로 북천독수 대협이십니까?"
모용세가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으나 요녕에서 제일가는 모용세가. 거기의 후계자가 이 곳에 있다니요?
그들은 자연스럽게 중원에게 대협이란 칭호를 붙입니다.
795 모용중원 (uFaCpunMYg)
2021-09-14 (FIRE!) 21:11:51
"나는 요녕의 북천독수다! 이 곳에 내가 선 이유는 단 하나!"
요괴에게 사람들이 고통받는다 했다.
그 말을 입에 올렸다.
"요녕제일을 칭하는 가문의 후계가, 어찌 모용의 이름이 닿지 않는다 하여 그 고통을 무시하겠나. 난 이곳에! 그대들을 구하기 위해 왔다!"
# 아 내가 모용중원이라고~
요괴에게 사람들이 고통받는다 했다.
그 말을 입에 올렸다.
"요녕제일을 칭하는 가문의 후계가, 어찌 모용의 이름이 닿지 않는다 하여 그 고통을 무시하겠나. 난 이곳에! 그대들을 구하기 위해 왔다!"
# 아 내가 모용중원이라고~
796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1:13:15
>>784 어솨용!!
>>785
40%
>>788
"감탄할 시간은 없다!"
단목청덕이 킬킬킬 웃으며 그 기다란 손톱으로 강건을 가리킵니다.
"문주에게만 내려오는 모든 무공을 익히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니 말이다....네가 여기에 수십년을 있는건 불가능하지 않더냐?"
물론 이는 강건의 선택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대사건 4가 진행되기 전까지, 강건은 이 곳에서 벗어날 수 없는 대신 한마문주의 후계자로서 철저히 교육받게 됩니다.
혹은 교육을 덜 받은 채로 대사건 3이 진행되는 동안 남은 시간을 밖에서 보낼 수 있습니다.
>>789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13.5
남궁 지원 4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04
모용중원 7
강 건 118 (50% 할인권)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37.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325(50% 할인권x2)
평 59.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79(50% 할인권)
청려 83
백류현 10
경의
주선영 3
허예은에게 사용합니다!
허예은의 얼굴이 조금 편안해지지만, 정신을 잃고 쓰러져버립니다!
>>785
40%
>>788
"감탄할 시간은 없다!"
단목청덕이 킬킬킬 웃으며 그 기다란 손톱으로 강건을 가리킵니다.
"문주에게만 내려오는 모든 무공을 익히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니 말이다....네가 여기에 수십년을 있는건 불가능하지 않더냐?"
물론 이는 강건의 선택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대사건 4가 진행되기 전까지, 강건은 이 곳에서 벗어날 수 없는 대신 한마문주의 후계자로서 철저히 교육받게 됩니다.
혹은 교육을 덜 받은 채로 대사건 3이 진행되는 동안 남은 시간을 밖에서 보낼 수 있습니다.
>>789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13.5
남궁 지원 4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04
모용중원 7
강 건 118 (50% 할인권)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37.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325(50% 할인권x2)
평 59.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79(50% 할인권)
청려 83
백류현 10
경의
주선영 3
허예은에게 사용합니다!
허예은의 얼굴이 조금 편안해지지만, 정신을 잃고 쓰러져버립니다!
801 강건 (ihySyPrrLA)
2021-09-14 (FIRE!) 21:15:46
"그건 맞습니다."
밖으로 나간다는 선택도 있지만 지금 무공만 배운 것만으로는 나가봤자 지난번과 별 차이가 없을 것이다.
"이곳에 왔을때 보다 더 강해져야만 합니다."
# 오히려 좋아 한마신공 수련 타임이다 !
밖으로 나간다는 선택도 있지만 지금 무공만 배운 것만으로는 나가봤자 지난번과 별 차이가 없을 것이다.
"이곳에 왔을때 보다 더 강해져야만 합니다."
# 오히려 좋아 한마신공 수련 타임이다 !
802 남궁지원 (L5nOOC2.G6)
2021-09-14 (FIRE!) 21:15:59
"조금만 기다리세요..."
지원은 살짝 아랫입술을 깨물고는, 허예은을 들고 달리기 시작한다.
가장 가까운 지역은 역시 안휘일까.
#안휘로 돌아가서 의원을 찾습니다.
지원은 살짝 아랫입술을 깨물고는, 허예은을 들고 달리기 시작한다.
가장 가까운 지역은 역시 안휘일까.
#안휘로 돌아가서 의원을 찾습니다.
804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1:16:18
>>793 다음부터는 링크보다는 그냥 전문을 긁어와주세용!
제가 이거 링크를 타고 들어가고 막 그러다 보면 시간이 생각보다 걸리는 편이라서 홍....부탁드릴게용!
평은 매리곤문으로 향합니다!
이 결정이 어떤 일들을 불러올지, 평은 모를 것이고 천하도 모를 것입니다.
매리곤문이 있는 매리설산으로 가자 추운 기운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아기에게는 가혹한 등산이 될 수 있습니다.
>>794
은화 4개를 지출합니다!
현재 남은 은화는 46개입니다.
국밥을 배불리 먹이자 거지들은 배를 두들기며 좋아합니다.
>>795
"와!!!!!!!"
사람들이 환호합니다!
하지만 이 지역에 자리잡은 문파는 중원에게 그리 호의를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이거 링크를 타고 들어가고 막 그러다 보면 시간이 생각보다 걸리는 편이라서 홍....부탁드릴게용!
평은 매리곤문으로 향합니다!
이 결정이 어떤 일들을 불러올지, 평은 모를 것이고 천하도 모를 것입니다.
매리곤문이 있는 매리설산으로 가자 추운 기운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아기에게는 가혹한 등산이 될 수 있습니다.
>>794
은화 4개를 지출합니다!
현재 남은 은화는 46개입니다.
국밥을 배불리 먹이자 거지들은 배를 두들기며 좋아합니다.
>>795
"와!!!!!!!"
사람들이 환호합니다!
하지만 이 지역에 자리잡은 문파는 중원에게 그리 호의를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809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1:19:13
>>780 헉 제가 이걸 못보고 지나쳤다니 백신을 맞으니 정말 몸이 안좋은...건 아니고 사실 계속 콧물때문에 고통받고 있으니까 눈에도 눈물이 차서 잘 못봤나봐용 미아내용 ㅠㅠㅠ
류호는 외공을 수련합니다!
물론 그들은 그걸 보고 입을 헤에 벌리거나, 저런걸 어떻게 하냐는 반응을 보입니다.
그도 그럴게 일단 류호는...생나무에 대고 주먹을 내지르니까요!
>>797
50%!
>>801
이 결정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대사건 4가 진행될 때 까지 이 곳에 남으시겠습니까?
>>802
지원은 예은을 데리고 안휘로 달려갑니다!
물론 안휘에서 지원을 모르는 사람은 이제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다행히 삿갓을 쓰고는 있지만 의원이 입을 잘못 놀린다면....
류호는 외공을 수련합니다!
물론 그들은 그걸 보고 입을 헤에 벌리거나, 저런걸 어떻게 하냐는 반응을 보입니다.
그도 그럴게 일단 류호는...생나무에 대고 주먹을 내지르니까요!
>>797
50%!
>>801
이 결정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대사건 4가 진행될 때 까지 이 곳에 남으시겠습니까?
>>802
지원은 예은을 데리고 안휘로 달려갑니다!
물론 안휘에서 지원을 모르는 사람은 이제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다행히 삿갓을 쓰고는 있지만 의원이 입을 잘못 놀린다면....
812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1:20:15
>>805
요괴에 대해 물어봅니다!
하지만 다들 요괴에 대한 말이 다릅니다!
누구는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을 취하고 있다 하였고, 누구는 끔찍한 괴물의 형상이라고도 말합니다.
김캡의 창작 요괴이니 요재지이를 뒤져봐도 나오지 않습니다! 하하!
...아닌가?
요괴에 대해 물어봅니다!
하지만 다들 요괴에 대한 말이 다릅니다!
누구는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을 취하고 있다 하였고, 누구는 끔찍한 괴물의 형상이라고도 말합니다.
김캡의 창작 요괴이니 요재지이를 뒤져봐도 나오지 않습니다! 하하!
...아닌가?
814 강건 (ihySyPrrLA)
2021-09-14 (FIRE!) 21:20:17
머릿 속에 많은 사람들이 지나간다.
성아, 치훈이, 한승이, 예설이 누나, 일덕이 아저씨 ...
강해져서 돌아갈게
# 예 !
성아, 치훈이, 한승이, 예설이 누나, 일덕이 아저씨 ...
강해져서 돌아갈게
# 예 !
815 평 (.A6Y23JyJU)
2021-09-14 (FIRE!) 21:20:30
"으 춰."
가다보니까 좀 춥다.
나도 추운데 애기는 얼어 죽겠는데.
주변에 뭐 없나?
설산인데 뭐 있겠나.
그냥 내 윗 옷 벗어서 좀 더 아기를 감싸줬다.
나야 뭐 좀 내공으로 버티지 뭐...
설산에 상의 벗은 나체 기인이 돌아다니는 꼴은 참 볼만하겠다.
#윗옷 벗어서 아기를 준당
가다보니까 좀 춥다.
나도 추운데 애기는 얼어 죽겠는데.
주변에 뭐 없나?
설산인데 뭐 있겠나.
그냥 내 윗 옷 벗어서 좀 더 아기를 감싸줬다.
나야 뭐 좀 내공으로 버티지 뭐...
설산에 상의 벗은 나체 기인이 돌아다니는 꼴은 참 볼만하겠다.
#윗옷 벗어서 아기를 준당
817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1:21:37
>>813
60%!
>>814
강건은 이제 대사건 4까지 이 장소를 벗어나실 수 없습니다.
물론 스승은 그 결정에 매우 기뻐합니다!
"네가 참으로 옳다!"
지금부터 강건은 한마문에 존재하는 '모든' 무공을 익힐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 언제든 스승에게 가 요청하시면 됩니다!
60%!
>>814
강건은 이제 대사건 4까지 이 장소를 벗어나실 수 없습니다.
물론 스승은 그 결정에 매우 기뻐합니다!
"네가 참으로 옳다!"
지금부터 강건은 한마문에 존재하는 '모든' 무공을 익힐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 언제든 스승에게 가 요청하시면 됩니다!
818 류호 (Nm.SSYnqi.)
2021-09-14 (FIRE!) 21:22:17
"일단 소인이 하는 훈련은 보통 이렇습니다."
"이쪽의 소협보다 더 어렸을 적 무렵부터 지금까지 해왔던 수련이었죠."
자신의 근처에 있는 덩치 좋은 소협을 가르키며 말한다.
"물론 사람마다 체질이 다를 수는 있겠으나, 이 훈련 덕분에 소인은 충분히 강해질 수 있었습니다."
"자, 그럼 소협. 소인이 한 것 그대로 한 번 따라해보겠습니까?"
류호는 자신이 불러들인 아이를 보며 말한다.
#
"이쪽의 소협보다 더 어렸을 적 무렵부터 지금까지 해왔던 수련이었죠."
자신의 근처에 있는 덩치 좋은 소협을 가르키며 말한다.
"물론 사람마다 체질이 다를 수는 있겠으나, 이 훈련 덕분에 소인은 충분히 강해질 수 있었습니다."
"자, 그럼 소협. 소인이 한 것 그대로 한 번 따라해보겠습니까?"
류호는 자신이 불러들인 아이를 보며 말한다.
#
819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1:22:29
>>815
평은 자신의 윗옷을 모두 벗어 아기에게 덮어줍니다.
...그래도 조금 부족해 보이는데 어떡하죠?
평은 자신의 윗옷을 모두 벗어 아기에게 덮어줍니다.
...그래도 조금 부족해 보이는데 어떡하죠?
820 미사하란 (QdUP3v7RL.)
2021-09-14 (FIRE!) 21:22:44
"접때 받아가셨던 황금은 벌써 다 쓰셨나봐요."
개방도들 옆에 앉아서 연초불을 당기는 하란. 그녀의 검은 속이 연기처럼 스물거린다.
"하긴 사람도 많고... 꼭 먹는 데에만 돈을 쓰시는 건 아니니까."
하란은 거지들이 당연히 황금을 받았다, 그녀가 들이부은 황금에서 비롯된 수당을 받았다는 틀린 전제를 가지고 이야기한다.
#너황없?
개방도들 옆에 앉아서 연초불을 당기는 하란. 그녀의 검은 속이 연기처럼 스물거린다.
"하긴 사람도 많고... 꼭 먹는 데에만 돈을 쓰시는 건 아니니까."
하란은 거지들이 당연히 황금을 받았다, 그녀가 들이부은 황금에서 비롯된 수당을 받았다는 틀린 전제를 가지고 이야기한다.
#너황없?
822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1:23:00
>>818
"....어, 그러니까 나무에 대고 주먹을 내지르라는...말씀....이십니까...?"
아이는 살짝 당황합니다.
"....어, 그러니까 나무에 대고 주먹을 내지르라는...말씀....이십니까...?"
아이는 살짝 당황합니다.
823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1:24:04
>>820
그들의 표정이 조금 우울해집니다.
"황금이라니. 그런게 우리같은 거지들에게 가당키나 하겠수?"
호오?
>>821
"산길을 혼자 걷게 되면 꼭 나타나고는 합지요. 그런데 또 고수의 앞에는 나타나지 않는다고도 하고......"
여러모로 얌체같군요!
콧물이 넘모 심해서;; 30분까지만 할게용 ㅠㅠㅠ
그들의 표정이 조금 우울해집니다.
"황금이라니. 그런게 우리같은 거지들에게 가당키나 하겠수?"
호오?
>>821
"산길을 혼자 걷게 되면 꼭 나타나고는 합지요. 그런데 또 고수의 앞에는 나타나지 않는다고도 하고......"
여러모로 얌체같군요!
콧물이 넘모 심해서;; 30분까지만 할게용 ㅠㅠㅠ
824 강건 (ihySyPrrLA)
2021-09-14 (FIRE!) 21:24:25
"스승님, 저는 주 무기가 검이며 제가 배운 검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편찰검과 오대부검이다.
"그중 하나는 교국의 기본 검법이며 다른 하나는 교국의 아래로 들어온 정파로 위장한 황보세가의 검법이라 실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니까
"한마문의 검법 또한 배우려합니다."
# 검법 ... 검법 !!
편찰검과 오대부검이다.
"그중 하나는 교국의 기본 검법이며 다른 하나는 교국의 아래로 들어온 정파로 위장한 황보세가의 검법이라 실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니까
"한마문의 검법 또한 배우려합니다."
# 검법 ... 검법 !!
828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1:25:50
>>824
스승은 눈을 반개합니다.
"검법이라."
"우리 한마문의 검법을 익히고자 한다면 우선 한마신공부터 최소 3성까지 익히거라. 그래야만 진정 검법의 위력을 낼 수 있음이니."
>>825
70%
스승은 눈을 반개합니다.
"검법이라."
"우리 한마문의 검법을 익히고자 한다면 우선 한마신공부터 최소 3성까지 익히거라. 그래야만 진정 검법의 위력을 낼 수 있음이니."
>>825
70%
829 류호 (Nm.SSYnqi.)
2021-09-14 (FIRE!) 21:26:02
>>822
류호는 고개를 끄덕인다.
"일단 한 번 해보시길."
류호는 거리를 두며 아이의 움직임을 철저하게 관찰한다
뭐가 부족한지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위력을 낼 수 있게 가르쳐 줄 수 있는지
#
류호는 고개를 끄덕인다.
"일단 한 번 해보시길."
류호는 거리를 두며 아이의 움직임을 철저하게 관찰한다
뭐가 부족한지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위력을 낼 수 있게 가르쳐 줄 수 있는지
#
830 남궁지원 (1OASktC3nw)
2021-09-14 (FIRE!) 21:26:07
"거기 누구 있습니까?"
지원은 의원을 부르고는, 예은을 눕혀놓으려고 했을까.
"여기 이 분의 상태를 좀 봐주세요. 피를 너무 많이 흘렸어요."
#예은을 의원에게 보여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의원에게 치료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겠다고 합니다
지원은 의원을 부르고는, 예은을 눕혀놓으려고 했을까.
"여기 이 분의 상태를 좀 봐주세요. 피를 너무 많이 흘렸어요."
#예은을 의원에게 보여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의원에게 치료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겠다고 합니다
831 모용중원 (uFaCpunMYg)
2021-09-14 (FIRE!) 21:26:19
중원은 고민하는 표정으로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 질문.
이들을 설득하여 미끼가 될 사람을 구하는 방법.
# 질문.
이들을 설득하여 미끼가 될 사람을 구하는 방법.
833 평 (.A6Y23JyJU)
2021-09-14 (FIRE!) 21:26:28
... 아무리 그래도 바지까지 벗어야 하나?
에이 모르겠다.
#바지도 벗어서 둘둘 만다. 속옷만 남았다.
에이 모르겠다.
#바지도 벗어서 둘둘 만다. 속옷만 남았다.
834 경의주 (qMyQn1LNns)
2021-09-14 (FIRE!) 21:26:33
비염..은 너무 괴로운거야...
나는 비염은 없지만, 코감기에 걸릴때마다 정말 세상 힘들어하거든.. 비염은 코감기보다 더 힘들테니...
미리 고생했어! 캡틴!
나는 비염은 없지만, 코감기에 걸릴때마다 정말 세상 힘들어하거든.. 비염은 코감기보다 더 힘들테니...
미리 고생했어! 캡틴!
836 강건 (ihySyPrrLA)
2021-09-14 (FIRE!) 21:27:26
"알겠습니다."
뭐든지 기본이 중요한 법이다.
한마문의 신공을 수련해보자
# 한마신공을 수련해용 !
뭐든지 기본이 중요한 법이다.
한마문의 신공을 수련해보자
# 한마신공을 수련해용 !
837 미사하란 (QdUP3v7RL.)
2021-09-14 (FIRE!) 21:28:11
"예?"
슬슬 입질이 오는구만. 조금 더 흔들어볼까나.
"저번에 그....그 분 여기 안 계신가?"
"여름에 일이 있었어서 개방에 황금을 많이 부었었거든요. 그 때 누가 보셨을 텐데."
그녀와 일행을 실 6개에게 안내해주고 콩고물을 받아간 그들 말이다. 그들이 콩고물을 받았다고 직접 말하면 너만 받고 숨기고 있었냐! 하고 싸움이 날까 싶어. 말하지 않았다.
자기네들끼리 싸우지 말고 윗선이랑 싸워야지.
#진황없????
슬슬 입질이 오는구만. 조금 더 흔들어볼까나.
"저번에 그....그 분 여기 안 계신가?"
"여름에 일이 있었어서 개방에 황금을 많이 부었었거든요. 그 때 누가 보셨을 텐데."
그녀와 일행을 실 6개에게 안내해주고 콩고물을 받아간 그들 말이다. 그들이 콩고물을 받았다고 직접 말하면 너만 받고 숨기고 있었냐! 하고 싸움이 날까 싶어. 말하지 않았다.
자기네들끼리 싸우지 말고 윗선이랑 싸워야지.
#진황없????
838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1:28:25
>>829
아이는 일단 그냥 주먹을 내질러봅니다!
퍽!
"악!"
당연히 손등은 까지고 피가 납니다.
우선, 피부가 너무 연약하군요. 그 다음으로는 자세인데...자세보다도 피부가 연약해서 생 나무 정도를 친 것 가지고 상처가 나다니. 답이 없습니다!
>>830
의원 한 명이 자다가 나와서 눈을 비비고는 예은의 환후를 살피다가, 얼굴을 보고는 화들짝 놀랍니다!
"히, 히익! 아...아니....분, 분명...!"
지원은 선택해야합니다!
>>831
당장 이들을 미끼로 설득시킬 방법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아이는 일단 그냥 주먹을 내질러봅니다!
퍽!
"악!"
당연히 손등은 까지고 피가 납니다.
우선, 피부가 너무 연약하군요. 그 다음으로는 자세인데...자세보다도 피부가 연약해서 생 나무 정도를 친 것 가지고 상처가 나다니. 답이 없습니다!
>>830
의원 한 명이 자다가 나와서 눈을 비비고는 예은의 환후를 살피다가, 얼굴을 보고는 화들짝 놀랍니다!
"히, 히익! 아...아니....분, 분명...!"
지원은 선택해야합니다!
>>831
당장 이들을 미끼로 설득시킬 방법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840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1:30:29
>>833
평은 바지까지 벗습니다.
...문제는 평이 한서불침의 경지에 이르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대로 간다면 아이는 따뜻할지언정 평은 추위로 죽을지도 모릅니다!
어디 마을이라도 들러서 저 높은 설산을 오를 준비를 하는건 어떨까요?
>>834 홍홍홍....비염 요즘 이렇게 심한 적이 잘 없었는데....갑자기 이러네용 ㅠㅠㅠ
>>836
10%!
>>837
"그런것들은 다 윗 사람들이 가져가는 거지."
"암. 그렇고 말고. 우리들한테 올리가 있나?"
아예 자포자기 상황입니다!
평은 바지까지 벗습니다.
...문제는 평이 한서불침의 경지에 이르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대로 간다면 아이는 따뜻할지언정 평은 추위로 죽을지도 모릅니다!
어디 마을이라도 들러서 저 높은 설산을 오를 준비를 하는건 어떨까요?
>>834 홍홍홍....비염 요즘 이렇게 심한 적이 잘 없었는데....갑자기 이러네용 ㅠㅠㅠ
>>836
10%!
>>837
"그런것들은 다 윗 사람들이 가져가는 거지."
"암. 그렇고 말고. 우리들한테 올리가 있나?"
아예 자포자기 상황입니다!
841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1:30:51
끄으윽 미아내용 여러분 ㅠㅠㅠㅠ 한 3시간 정도는 하고 싶었는데 콧물이 범람을 하네용 ㅠㅠㅠㅠㅠ
844 경의주 (qMyQn1LNns)
2021-09-14 (FIRE!) 21:31:21
진짜 코 막히면 숨 쉬는게 너무 힘든거야...
입으로 숨 쉬는건 되게 불편하고, 목이 계속 마르고, 체력 소모도 크고..
입으로 숨 쉬는건 되게 불편하고, 목이 계속 마르고, 체력 소모도 크고..
847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1:31:45
코 양쪽을 다 막고 숨쉬려니까 너무 힘들어서 ㅠㅠㅠ 제가 내일부터 백신 때문에 안아프기를 빌어주세용...금요일에 멋지게 부활해서 진행 많이할 수 있도록...
849 남궁지원 (9JorzvLJXQ)
2021-09-14 (FIRE!) 21:32:22
"조용."
지원이 낮게 목소리를 깔며 의원의 목에 칼을 들이댄다.
"치료나 계속 하시죠. 의원님."
"조용히 치료만 계속 하시면 아무일도 없을 테니까요."
그의 어조는 어딘가, 평소의 그 남궁지원이라 하기에는 다른 구석이 있었을테지.
#협박
지원이 낮게 목소리를 깔며 의원의 목에 칼을 들이댄다.
"치료나 계속 하시죠. 의원님."
"조용히 치료만 계속 하시면 아무일도 없을 테니까요."
그의 어조는 어딘가, 평소의 그 남궁지원이라 하기에는 다른 구석이 있었을테지.
#협박
850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1:32:50
다들 고생하셨어용!
걱정해주셔서 넘모 감사해용!
백신 때문에는 그냥 어깨운동해서 아픈 정도? 뿐인데 오늘 아침부터 비염 때문에 고통받더니 기어이....흑흑.....
걱정해주셔서 넘모 감사해용!
백신 때문에는 그냥 어깨운동해서 아픈 정도? 뿐인데 오늘 아침부터 비염 때문에 고통받더니 기어이....흑흑.....
851 경의주 (qMyQn1LNns)
2021-09-14 (FIRE!) 21:33:03
캡틴 고생하셨어용!!
그, 식염수로 하던가요? 암튼 그거 하시구! 상태 호전될때까지 푹 쉬시는거에용!
그, 식염수로 하던가요? 암튼 그거 하시구! 상태 호전될때까지 푹 쉬시는거에용!
852 류호 (Nm.SSYnqi.)
2021-09-14 (FIRE!) 21:33:48
'흠...자세의 문제라기 보다는 피부가 아직 연약하구나.'
류호는 붕대나 천을 가지고 있으면 그걸 이용해 소년의 상처에 묶어 응급처치를 시도한다.
"확실히 처음에는 이렇게 피부가 까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러한 상처가 수 번 수십번 몇년을 걸쳐서 상처를 받고 치료를 하며 시간을 들여야 비로서 주먹은 완성되죠."
"훈련이란 어떤 것이든 고통스럽기 마련입니다. 편한 길은 애초에 없으니....하지만 다시 한 번 말하겠습니다."
"만약 이러한 고통을 감내하고 시간만 들인다면...그 모든 노력은 힘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소인의 말을 따라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협 괜찮다면 성함을 가르쳐주지 않겠습니까?"
#자신의 말을 따라 나무를 친 아이에게 이름을 묻는다.
류호는 붕대나 천을 가지고 있으면 그걸 이용해 소년의 상처에 묶어 응급처치를 시도한다.
"확실히 처음에는 이렇게 피부가 까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러한 상처가 수 번 수십번 몇년을 걸쳐서 상처를 받고 치료를 하며 시간을 들여야 비로서 주먹은 완성되죠."
"훈련이란 어떤 것이든 고통스럽기 마련입니다. 편한 길은 애초에 없으니....하지만 다시 한 번 말하겠습니다."
"만약 이러한 고통을 감내하고 시간만 들인다면...그 모든 노력은 힘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소인의 말을 따라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협 괜찮다면 성함을 가르쳐주지 않겠습니까?"
#자신의 말을 따라 나무를 친 아이에게 이름을 묻는다.
853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1:34:02
식염수용??? 그런건 없어용....
뭐 기구 같은게 있기는 한데....일단 몸 따뜻하게 하는게 우선인것...
뭐 기구 같은게 있기는 한데....일단 몸 따뜻하게 하는게 우선인것...
869 백월 (YJFcSdoDhk)
2021-09-14 (FIRE!) 22:33:21
쉰다고 눕는 게...지금 깼어용...............
캡틴 무리하지 말고 푹 쉬세용~~~~~~~!
캡틴 무리하지 말고 푹 쉬세용~~~~~~~!
876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3:31:54
>>875 (기쁨의 댄스
그러고보니 호연주를 못본지 좀 된 것 같아용!!
류현주는....시트스레에 남겨주지 않으시는데 이게 또 웹박수가 사칭일 수도 있어서....내려야하나 말아야하냐...
그러고보니 호연주를 못본지 좀 된 것 같아용!!
류현주는....시트스레에 남겨주지 않으시는데 이게 또 웹박수가 사칭일 수도 있어서....내려야하나 말아야하냐...
883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3:34:26
>>880 얼마 되지는 않으셨는데 웹박수로 적응이 어렵고 잘 안맞는듯 해서 내린다고 남겨주셨어용...
그런데 그게 진짜 류현주인지 아닌지는 모르는 상황이구...
그런데 그게 진짜 류현주인지 아닌지는 모르는 상황이구...
887 백월 (YJFcSdoDhk)
2021-09-14 (FIRE!) 23:35:10
>>877 진행(?
은 농담이고 세계관 풀이나...떡밥 풀이.......?(???
>>878 정 속이 안 편하시면 미음이라도 드세용...........
은 농담이고 세계관 풀이나...떡밥 풀이.......?(???
>>878 정 속이 안 편하시면 미음이라도 드세용...........
889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3:36:20
진...행.......?
진행하려면 저 일단 세수랑 머리감기 정도는 하고 와야하는디
>>888 감사해용! 홍홍홍! 잘자용 류호주!
진행하려면 저 일단 세수랑 머리감기 정도는 하고 와야하는디
>>888 감사해용! 홍홍홍! 잘자용 류호주!
891 백월 (YJFcSdoDhk)
2021-09-14 (FIRE!) 23:39:59
situplay>1596297085>326
류현주 마지막 흔적은 9/5이니 웹박수가 사칭인지...무엇인지 판별이 안 되는 지금은 5일 기준 3~4주 정도 기다렸다가, 그때까지도 갱신이 없었을 때 하차시키는 게 옳지 않을까 생각되네용
류현주 마지막 흔적은 9/5이니 웹박수가 사칭인지...무엇인지 판별이 안 되는 지금은 5일 기준 3~4주 정도 기다렸다가, 그때까지도 갱신이 없었을 때 하차시키는 게 옳지 않을까 생각되네용
893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3:45:19
>>891 (끄덕끄덕
홍???? 그럼 진행은 없는걸루...
>>890 쿠헬헬헬헬헬!
홍???? 그럼 진행은 없는걸루...
>>890 쿠헬헬헬헬헬!
897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3:47:55
아 그리고 세계관 풀이나 떡밥 풀이는...뭘 하징...
또 하리주가 보내주신 웹박에 대해 전부를 풀 수 없으니 일부 정도만 공개하고, 응답도 짧게나마 남기도록 할게용!
또 하리주가 보내주신 웹박에 대해 전부를 풀 수 없으니 일부 정도만 공개하고, 응답도 짧게나마 남기도록 할게용!
900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3:48:51
>>898 김캡어머니 : ? 내 아들아. 너는 아직 이 시간에 라면을 먹을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됐다!
901 백월 (YJFcSdoDhk)
2021-09-14 (FIRE!) 23:50:34
>>897 뭘 할진 모르겟을 땐 화산파!
홍홍 화긴이에용!
>>89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래서 사람은 입조심... 손조심... 타자조심...
>>900 어머님...너모하세용.... 야식 라멘이 을매나 꿀이게용????
홍홍 화긴이에용!
>>89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래서 사람은 입조심... 손조심... 타자조심...
>>900 어머님...너모하세용.... 야식 라멘이 을매나 꿀이게용????
904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3:54:34
【 하리주가 보내주신 웹박수 일부 】
음, 이렇게 또 웹박수 보내는 게 잘하는 건진 잘 모르겠어요. 괜히 또 희망고문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냥 계속 조용히 있는 게 캡한테도 좋은 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나름대로 고민을 정말 많이 해봤는데, 오늘 제 꿈에 캡이 나오셔서 대체 왜 그랬냐고 막 화를 내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보내기로 했습니다(?????).
혹시 불안해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자면, 그냥 30일에 제가 왜 그랬나 하는 내용이에요. 막 김캡미워 무림비사 싫어 하는 내용은 아니니까 안심하시구요...!
그날도 나름대로 제가 뭐라 설명을 드리긴 했었지만 아마... 뭔가 그래도 너무 갑작스럽지 않나 하셨을 거에요. 결국엔 정말 시트를 내리게 되더라도, 충분히 사전에 뭐라 언질 드릴 수 있는 경우였으니까요. 실제로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 그날 낮까지만 해도 캡한테 한번 웹박수로든 어장에서든 뭐라 말씀드려봐야겠다, 일단 한동안 진행 때만 오게 될 것 같다고 할까, 아니면 타임스킵이 좀 신경쓰이긴 하지만 동결하는 게 맞나, 캡틴하고 한번 의논해봐야지...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하 하리주의 현생에 관련된 내용과 그에 대한 하리주의 스트레스, 불안, 공포, 분노, 슬픔 등.
그리고 그것을 다스리고 극복하는 내용과 돌아오지 못하는 현생의 사정 설명등.
을 중략합니다.)
사실 캡틴 뿐만 아니라 당시에 어장에 게셨던 다른 모든 분들께 사과드려야 하는 일이 아닌가 싶은데, 거의 2주 지난 이 시점에서 굳이 다시 언급되는 것 자체가 과연 옳은 일이 맞나 잘 모르겠어요. 제가 시트내림 번복하고 돌아가는 상항이면 모를까 그러지도 않을것인 지금 상황에선 말 그대로 그저 뇌절이기 때문에... 사실 웹박수 초반에도 말씀드렸지만 캡틴한테도 이게 보내는게 맞는 일인가 진짜 잘 모르겠어요. 시트내리고 일주일은 분노 가라앉히는데 썼다면 그 다음 일주일은 웹박수 보낼까말까 고민하는데 쓴거나 다름없고 막.. 오늘 꿈에만 안 나오셨으면 진짜 안 보냈을 듯 ㅋㅋ;; 결국 이렇게 보냈으니까 꿈에 나와서 화내지 말아주세용 넘 무서웠어용...
반쯤 진심섞인 농담이었구요, 결국 몬가 사과라기 보다는 제 마음 편하자고 보낸거나 다름없는 글이 됐네옹... 뭔가 더 의문스러운게 있으시면 질문주시면 제가 확인하는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당... 근데 질문을 어케 하시지... 괜히 또 고민거리 하나 더 안겨드린거 아닌가 다시 걱정되기 시작하는 것 힝...(머리깸)
【 이에 대한 김캡의 답변 】
우선 제가 꿈에 나타났다니 저는 그런 꿈을 꾼적이 없는데용(???
아마 그만큼 하리주께서 스레를 많이 신경쓰셨던 것이 꿈으로 나타난 거겠죵! 않이 그러시면 그냥 돌아오시면 좋겠지만 사정을 아니 말을 아낄게용...
저는 사실 하리주가 사과를 하실 일 까지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조금 갑작스러웠지만 어쨌든 말없이 사라지신 것도 아니고 함께 말을 나누고 서로의 사정을 이해하는 과정도 있었잖아용?
하리주의 사정 충분히 이해하고, 현생 응원하고 있어용!
너무 거기에 마음의 부담이나 짐을 가지시면 오히려 현생에 있어서 해로우실지도 몰라용!
제가 너무 길게 답변을 남기게 된다면 또 하리주께서 어떻게 이걸 길게 답변해야하는데! 하고 고민하실지 몰라 최대한 짧게 답변을 할게용!
여건이 되신다면 돌아오셔도 좋고, 아니더라도 언제나 하리주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 말아주세용!
사과하실 필요도 없고, 사정설명 해주시고 말씀해주셨으니 전 그거로 충분하다구 생각하는거에용!
너무 걱정 마시구 현생에 집중해서 멋지게 성공하시길 기원해용! 화이팅이에용!
음, 이렇게 또 웹박수 보내는 게 잘하는 건진 잘 모르겠어요. 괜히 또 희망고문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냥 계속 조용히 있는 게 캡한테도 좋은 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나름대로 고민을 정말 많이 해봤는데, 오늘 제 꿈에 캡이 나오셔서 대체 왜 그랬냐고 막 화를 내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보내기로 했습니다(?????).
혹시 불안해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자면, 그냥 30일에 제가 왜 그랬나 하는 내용이에요. 막 김캡미워 무림비사 싫어 하는 내용은 아니니까 안심하시구요...!
그날도 나름대로 제가 뭐라 설명을 드리긴 했었지만 아마... 뭔가 그래도 너무 갑작스럽지 않나 하셨을 거에요. 결국엔 정말 시트를 내리게 되더라도, 충분히 사전에 뭐라 언질 드릴 수 있는 경우였으니까요. 실제로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 그날 낮까지만 해도 캡한테 한번 웹박수로든 어장에서든 뭐라 말씀드려봐야겠다, 일단 한동안 진행 때만 오게 될 것 같다고 할까, 아니면 타임스킵이 좀 신경쓰이긴 하지만 동결하는 게 맞나, 캡틴하고 한번 의논해봐야지...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하 하리주의 현생에 관련된 내용과 그에 대한 하리주의 스트레스, 불안, 공포, 분노, 슬픔 등.
그리고 그것을 다스리고 극복하는 내용과 돌아오지 못하는 현생의 사정 설명등.
을 중략합니다.)
사실 캡틴 뿐만 아니라 당시에 어장에 게셨던 다른 모든 분들께 사과드려야 하는 일이 아닌가 싶은데, 거의 2주 지난 이 시점에서 굳이 다시 언급되는 것 자체가 과연 옳은 일이 맞나 잘 모르겠어요. 제가 시트내림 번복하고 돌아가는 상항이면 모를까 그러지도 않을것인 지금 상황에선 말 그대로 그저 뇌절이기 때문에... 사실 웹박수 초반에도 말씀드렸지만 캡틴한테도 이게 보내는게 맞는 일인가 진짜 잘 모르겠어요. 시트내리고 일주일은 분노 가라앉히는데 썼다면 그 다음 일주일은 웹박수 보낼까말까 고민하는데 쓴거나 다름없고 막.. 오늘 꿈에만 안 나오셨으면 진짜 안 보냈을 듯 ㅋㅋ;; 결국 이렇게 보냈으니까 꿈에 나와서 화내지 말아주세용 넘 무서웠어용...
반쯤 진심섞인 농담이었구요, 결국 몬가 사과라기 보다는 제 마음 편하자고 보낸거나 다름없는 글이 됐네옹... 뭔가 더 의문스러운게 있으시면 질문주시면 제가 확인하는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당... 근데 질문을 어케 하시지... 괜히 또 고민거리 하나 더 안겨드린거 아닌가 다시 걱정되기 시작하는 것 힝...(머리깸)
【 이에 대한 김캡의 답변 】
우선 제가 꿈에 나타났다니 저는 그런 꿈을 꾼적이 없는데용(???
아마 그만큼 하리주께서 스레를 많이 신경쓰셨던 것이 꿈으로 나타난 거겠죵! 않이 그러시면 그냥 돌아오시면 좋겠지만 사정을 아니 말을 아낄게용...
저는 사실 하리주가 사과를 하실 일 까지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조금 갑작스러웠지만 어쨌든 말없이 사라지신 것도 아니고 함께 말을 나누고 서로의 사정을 이해하는 과정도 있었잖아용?
하리주의 사정 충분히 이해하고, 현생 응원하고 있어용!
너무 거기에 마음의 부담이나 짐을 가지시면 오히려 현생에 있어서 해로우실지도 몰라용!
제가 너무 길게 답변을 남기게 된다면 또 하리주께서 어떻게 이걸 길게 답변해야하는데! 하고 고민하실지 몰라 최대한 짧게 답변을 할게용!
여건이 되신다면 돌아오셔도 좋고, 아니더라도 언제나 하리주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 말아주세용!
사과하실 필요도 없고, 사정설명 해주시고 말씀해주셨으니 전 그거로 충분하다구 생각하는거에용!
너무 걱정 마시구 현생에 집중해서 멋지게 성공하시길 기원해용! 화이팅이에용!
907 지원주 (XoxGWbWxvU)
2021-09-14 (FIRE!) 23:56:16
홍홍... 사정을 잘 모르니 긴 말을 하긴 어렵지만 하리주 현생 화이팅이에용!!!!! 언제나 응원하고 있을게용!!!!!!!!
>>905 캡틴 편하신 쪽
>>905 캡틴 편하신 쪽
909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3:57:22
>>907 ㄹㅇ루다가 넘모 현생 스토리를 알려주셔서...
저야 어느 쪽이든 상관없는데 진행하면 1시간도 못해용
저야 어느 쪽이든 상관없는데 진행하면 1시간도 못해용
911 ◆gFlXRVWxzA (i8doTTPr0U)
2021-09-14 (FIRE!) 23:59:28
위에 백월주가 화산파 말씀하셨는데 화산파는 제가 예전에 풀었던것...아 아닌가?
913 백월 (wEYZ/p.RfE)
2021-09-15 (水) 00:11:08
홍홍 하리주가 행복하셨으면 좋겟어용... 염려는 부디 전부 내려놓고 현생 화팅하세용!!! 항상 응원하는 거 잊지 마시고용!!!!
>>911 화산파 정말 쓸데없는 설정이라도 조와용..................(집착
>>911 화산파 정말 쓸데없는 설정이라도 조와용..................(집착
914 ◆gFlXRVWxzA (sP2EEjlb6c)
2021-09-15 (水) 00:13:36
【 화산파華山派 】
만화감향설중출萬化敢向雪中出 일수독선천하춘一樹獨先天下春
일만송이 꽃이 감히 눈을 뚫고 나오니 한 그루의 매화 나무가 온 천지에 봄을 앞질렀네.
화산파에 전해져 내려오는 아주 오래된 시의 구절입니다.
섬서성의 화산華山에 위치한 화산파는 구파일방의 대표적인 검문입니다.
춘추시대의 도사 관윤자가 화산에 자리잡은 이후, 정파 무림의 태산북두로 소림과 무당이 있다면 그 아래에는 언제나 화산과 종남이 버티며 무림의 긴 역사를 수호해왔습니다.
화산파에는 여러 신비로운 전설들이 많은데, 본래 화산에는 매화가 피지 않으나 유독 화산파 주변에만 매화가 피는 일 부터 장문인들이 애지중지하며 아끼는 천년 넘게 묵은 매화 나무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화려한 변검과 쾌검으로 맹위를 떨치는 화산파는 무당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으며 매화검수로 대표되는 고수들을 이끌며 정파 무림의 수좌 중 하나로 인정받았습니다.
결코 화산파의 검에 시선을 빼앗기지 마십시오. 한 눈 파는 순간 화산에 필리 없는 매화가 당신 근처에서 피어오를겁니다.
만화감향설중출萬化敢向雪中出 일수독선천하춘一樹獨先天下春
일만송이 꽃이 감히 눈을 뚫고 나오니 한 그루의 매화 나무가 온 천지에 봄을 앞질렀네.
화산파에 전해져 내려오는 아주 오래된 시의 구절입니다.
섬서성의 화산華山에 위치한 화산파는 구파일방의 대표적인 검문입니다.
춘추시대의 도사 관윤자가 화산에 자리잡은 이후, 정파 무림의 태산북두로 소림과 무당이 있다면 그 아래에는 언제나 화산과 종남이 버티며 무림의 긴 역사를 수호해왔습니다.
화산파에는 여러 신비로운 전설들이 많은데, 본래 화산에는 매화가 피지 않으나 유독 화산파 주변에만 매화가 피는 일 부터 장문인들이 애지중지하며 아끼는 천년 넘게 묵은 매화 나무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화려한 변검과 쾌검으로 맹위를 떨치는 화산파는 무당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으며 매화검수로 대표되는 고수들을 이끌며 정파 무림의 수좌 중 하나로 인정받았습니다.
결코 화산파의 검에 시선을 빼앗기지 마십시오. 한 눈 파는 순간 화산에 필리 없는 매화가 당신 근처에서 피어오를겁니다.
920 ◆gFlXRVWxzA (sP2EEjlb6c)
2021-09-15 (水) 00:20:13
가장 큰 녹림은 역시 총채주가 있는 녹림본부죵??
>>919 녹림만의 독특한 무공이라...
>>919 녹림만의 독특한 무공이라...
933 미사하란 (6Xj8PX6Dbo)
2021-09-15 (水) 00:30:21
외 다시 의식이 말똥해지는 것이지? 내 의식 당장 해명해!
>>904
하리주 고마워용! 수고하셨어용!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언젠가 다시 꼭 만나용!
러닝동안 즐거웠고 다시 만날때까지 기다릴게용!
>>904
하리주 고마워용! 수고하셨어용!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언젠가 다시 꼭 만나용!
러닝동안 즐거웠고 다시 만날때까지 기다릴게용!
944 ◆gFlXRVWxzA (sP2EEjlb6c)
2021-09-15 (水) 00:35:58
아 맞아 새로 오신 분들을 위한 이벤트로 창작 보패 이벤트 할건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용?
951 백월 (wEYZ/p.RfE)
2021-09-15 (水) 00:39:00
>>943 미리 세우기!(묘안!
>>944 홍홍 저는 조와용~~~~~~
>>946 팩트) 하란주는 금손이 아님 다이아손임
>>944 홍홍 저는 조와용~~~~~~
>>946 팩트) 하란주는 금손이 아님 다이아손임
952 ◆gFlXRVWxzA (sP2EEjlb6c)
2021-09-15 (水) 00:39:3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82/recent
956 ◆gFlXRVWxzA (sP2EEjlb6c)
2021-09-15 (水) 00:41:11
>>954 사실 초반에 풀면 진짜 난리날것 같아서 숨겨두고 잇서용...
>>955 그런거 안하는데용?(당당
>>955 그런거 안하는데용?(당당
958 미사하란 (6Xj8PX6Dbo)
2021-09-15 (水) 00:43:55
>>957 저 진심 묘역 가고싶은데 시간을 못내겠어용...
개방이랑 딜하고 선계도 가고 우주도 가고 복건도 가고 대만도 가고 으아아악
개방이랑 딜하고 선계도 가고 우주도 가고 복건도 가고 대만도 가고 으아아악
961 백월 (wEYZ/p.RfE)
2021-09-15 (水) 00:45:09
>>955 바로 눈앞에 있는데도용???
>>956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건 5나 6이나 되어야 슬금슬금 나오려나용
>>957 (어떻게 가야할지 모름
>>956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건 5나 6이나 되어야 슬금슬금 나오려나용
>>957 (어떻게 가야할지 모름
962 ◆gFlXRVWxzA (sP2EEjlb6c)
2021-09-15 (水) 00:45:18
>>958 스레 러닝 1년 7개월 째
컨텐츠가 소모되지 않는다...
>>959 지금이라도 풀라면 풀 수 있는데 풀리는 순간 이제 난리가 나서...
>>960 아 ㅋㅋ 빨리 끝내라고 ㅋㅋ
컨텐츠가 소모되지 않는다...
>>959 지금이라도 풀라면 풀 수 있는데 풀리는 순간 이제 난리가 나서...
>>960 아 ㅋㅋ 빨리 끝내라고 ㅋㅋ
965 ◆gFlXRVWxzA (sP2EEjlb6c)
2021-09-15 (水) 00:47:07
흠 이번에는 뭘 해볼가용
뭔가 설정풀이나 뭐 세계관 떡밥이나 그런거 다 포함해서 이런걸 김캡이 해줬으면 좋겠다 OR 그냥 이런거 하고 싶은데 어떠냐 등등
뭔가 설정풀이나 뭐 세계관 떡밥이나 그런거 다 포함해서 이런걸 김캡이 해줬으면 좋겠다 OR 그냥 이런거 하고 싶은데 어떠냐 등등
976 ◆gFlXRVWxzA (sP2EEjlb6c)
2021-09-15 (水) 00:51:33
>>974 상판 역사상 부캐를 허용한 육성 스레가 있었던가용.....?(고민
하지만 부캐 내면 진짜 김캡도 레스주도 같이 주거나가는거에용!
하지만 부캐 내면 진짜 김캡도 레스주도 같이 주거나가는거에용!
980 미사하란 (6Xj8PX6Dbo)
2021-09-15 (水) 00:53:17
>>971 (오들오들
>>975 @김미카엘
새로운 시트라 하시면 저는 망나니캐 생각해본적있서용
미호랑은 조금 다른 스타일로 조현병 환자같은 병리학적 망나니...
>>975 @김미카엘
새로운 시트라 하시면 저는 망나니캐 생각해본적있서용
미호랑은 조금 다른 스타일로 조현병 환자같은 병리학적 망나니...
981 ◆gFlXRVWxzA (sP2EEjlb6c)
2021-09-15 (水) 00:54:19
>>979 사실 저도 여건이 된다면(예 : 김캡이 2명이라면) 부캐를 허용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기는 해용 홍...
소림사 원하면 다이스 안굴릴것! 편파할거에용! 그야! 대머리 다들 싫어해서 아무도 안내주는걸!
>>980
조현병...이용.....?(현실에서 겪어봄
소림사 원하면 다이스 안굴릴것! 편파할거에용! 그야! 대머리 다들 싫어해서 아무도 안내주는걸!
>>980
조현병...이용.....?(현실에서 겪어봄
988 미사하란 (6Xj8PX6Dbo)
2021-09-15 (水) 00:57:58
>>984 칼이 챙챙거리는 소리도 이야기 맞죵?
>>985 아 이거는 미인특 무적권 달아야겠어용
>>986 (무섭지만 기대
>>985 아 이거는 미인특 무적권 달아야겠어용
>>986 (무섭지만 기대
990 ◆gFlXRVWxzA (sP2EEjlb6c)
2021-09-15 (水) 00:58:29
>>988 않이 기대를 왜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해보라는건가.....?(공포!
>>989 히이익 멈쳐!
지금...해보라는건가.....?(공포!
>>989 히이익 멈쳐!
992 ◆gFlXRVWxzA (sP2EEjlb6c)
2021-09-15 (水) 00:59:28
토요일에 제주도를 가니 강릉을 가니 을왕리를 가니하다가 결국 어제
그냥 만만한 서울로 놀러가기로 결정햇서용
그냥 만만한 서울로 놀러가기로 결정햇서용
993 미사하란 (6Xj8PX6Dbo)
2021-09-15 (水) 01:00:35
>>990-991 저번에 제 메모장에 글감 쌓아놓은거 있다고 했었죵? 거기 정신증 관련 묘사도 꽤 있어용 언젠간 해보고 싶어시용
999 ◆gFlXRVWxzA (sP2EEjlb6c)
2021-09-15 (水) 01:04:14
? 지원주와 호연주 영선주(중요)의 기운이 사라졋서용
항상 새벽반이셨던 강건주도 안보여용!
항상 새벽반이셨던 강건주도 안보여용!
1000 백월 (wEYZ/p.RfE)
2021-09-15 (水) 01:04:33
>>998 맛난 것도 많이 드셔용!!!
.......아까부터 소림사 시트 미친 듯이 구상하는 충동뇌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
.......아까부터 소림사 시트 미친 듯이 구상하는 충동뇌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