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02073> [해리포터] 동화학원³ -31. 안녕! 클레오파트라! :: 1001

이름 없음

2021-09-09 19:58:49 - 2021-09-22 00:51:04

0 이름 없음 (sP7qvpV63U)

2021-09-09 (거의 끝나감) 19:58:49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409d36f0-d625-4fa8-8df0-9df4bb9aee95/030cc87ff6ca3c1a1cd392b6299bf69c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세상에서 제일가는 포테이토칩!
세상에서 제일 가는 재앙맛 칩!

390 펠리체주 (VoqVfeqWi6)

2021-09-15 (水) 00:20:37

고마워 벨주. 벨주도 바쁜 주간 보내느라 많이 피곤하구 그럴텐데 밤만이라도 맘놓고 쉬길 바라.

391 벨주(의 기력없는 조각글) (ISYCClDixM)

2021-09-15 (水) 00:27:41

사실 순혈이니 혼혈이니 하는 것은 그에게 맞지 않는 일이다. 그의 성격으로 미루건대 인간은 죽은 사람, 좀 먼 미래에 관에 들어갈 사람, 가까운 미래에 관에 들어갈 사람 뿐이다. 그래서인지 입학한 이 학교는 유달리 험난한 생활을 보장했다. 학기 초에는 순혈주의가 아니라는 이유로 미친 괴짜 취급을 받고, 매구를 제대로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명의 위협도 여러번 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모종의 이유로 꾸역꾸역 버텨내며 전학가거나 자퇴하지 않았다.

그렇게 6학년이 됐다. 여전히 위협은 있지만 초반보단 줄어든 상태다. 대신 다른 것이 3학년부터 생겨 굳어졌다. 이쯤에서 밝히는 낯부끄러운 별명이지만, 원내에서 불리는 그의 별명은 검은 토끼다. 어두운 모습과 달리 속은 심약하고, 맹수와 다름없는 추종자 사이에서 사냥 당할 것이라는 멸칭이기도 하다. 원내의 생활에서 보는 검은 토끼 발렌타인은 미소를 짓고 조심스러우며, 저주는 낙제에 가깝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잘 울기도 하며, 머리가 꽃밭인데다, 천문학 교수의 앞에선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다 돌아가버리기까지 한다. 서른 다섯번이나 고백 계획을 세워놓고 시도조차 못한 것이다. 다들 그를 따르는 유능한 타니아를 안타까워 한다. 다만 그를 오래 전부터 봐온 수행원 타니아는 침묵한다. 오늘도 혼돈 기숙사 학생들의 괴롭힘에 우는 그를 말없이 달랠 뿐이다.


새벽이 되고 원내는 조용해졌다. 더 괴롭힐 사람도 없으니 아무도 그가 무슨 짓을 하는지 모를 것이다. 벌써 멍청이라 써있는 쪽지 하나 붙은 도철 기숙사 끝방에서 타니아는 바닥에 앉아있다. 침대 가장자리에 걸터앉은 그의 허리를 끌어안고 무릎에 고개를 파묻는다. 뺨을 부비던 타니아가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에 눈을 감았다. 그가 혀를 차는 소리에 타니아는 소리죽여 웃는다. "이 짓도 못해먹겠군." 하고 검은 토끼가 말했기 때문이다. 타니아는 낭랑히 답한다. "그럼요, 그만 두셔야죠. 도련님께서 우실 때마다 소름이 돋는 걸요."

"내 눈물이 어때서?"
"악어보다 끔찍해요."
"저런!"
"이참에 천문학 교수에게 고백하는 것도 그만 두시고요."
"타니아, 나의 신도야. 질투가 나더냐."
"안 나는게 이상할 지경이에요! 도련님을 곁에서 봐온 건 그 교수도 아니고 바로 저 혼자니까요. 그 사람은 이런 모습도 모를 텐데.."
"모르는게 좋지."
"도철의 토끼가 맞나 몰라."

타니아는 배시시 웃는다. "오늘은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하고 묻고는 고개를 올려 그를 바라본다. 묶어뒀던 머리는 젖어있고, 셔츠의 단추는 두어개 풀려있다. 울지 않는다.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눈길 뒤로 그가 타니아의 뺨 위에 손을 올려 눈을 마주친다.

"맙소사, 타니아. 들어보렴. 이제 막 9대를 넘어 순혈로 인정받는 잡종이 죽었구나."
"혹시 도련님을 귀찮게 하던 그 사람이 죽었을까요?"
"그래. 죽고 말았어..계단에서 굴러 떨어졌구나. 설마 누가 거슬린다는 이유로 죽여버리기라도 했을까! 아니야. 누군가 밀지도 않았고, 헛디뎠다는 증거도 있구나. 참 안타깝지 않니?"
"안타깝네요."

색이 다른 두 시선이 호선을 긋는다.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는구나. 위로해주련." 하자 타니아가 몸을 일으킨다.

"이래서 교수 나부랭이에게 주기 아깝다니까요."


비윤리적인 발언이지만 누군가의 죽음은 큰 돈이 된다.

누군가의 시체를 마주하거나 그 속을 들여다보는 등 고된 일을 업으로 삼는 만큼 그 액수는 어마어마하다. 그는 솜씨 좋은 수완가로, 이 학교에 다니는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득이라 생각했다. 그는 이 작은 혼란 속에서도 암약해 이득을 챙겼다. 작은 사고는 큰 사고가 됐다. 친했던 2학년 친구는 마차 사고로 인해 섹튬셈프라에 당한 것처럼 상반신과 하반신이 나뉘어 죽었고, 어떤 학생은 다른 학생이 선물한 초콜릿을 먹고 평생 말을 할 수 없게 되었으며, 며칠 전에는 한 가문의 자제가 원내의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목이 부러진 나머지 즉사했다. 모두 검은 토끼가 연관 되었다지만 초대한 당사자나, 초콜릿을 주라고 조언하거나, 괴롭힘 당하던 것 뿐. 별다른 혐의는 입증될 수 없었다. 이런 작은 사건사고 덕분에 불린 돈은 어마어마했고, 이젠 가문원의 반발도 사그라들었다. 그는 순혈주의로 돌아선 것이 아니라는 것이 입증됐기 때문이다. 그는 쾌락과 욕구를 좇는 성미가 짙었고, 시체를 보는 쾌락을 충족하기 위해선 수준 높은 저주가 필요했으며, 금전적 욕구인 수완을 위해서는 혼란을 원했다. 이정도는 가문에서도 눈감고 넘어가는 것이다.

지성인에게는 대화로 풀어낼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가 있지만 선민사상에 찌든 무지렁이는 참을 수 없던 사람이던 그는 원내에 입학하자마자 결심했다. 저 멍청이들은 지구력이 지구의 힘이고 월력은 언제 나올까 생각할 지능을 가진 게 틀림 없다. 앞으로 매구의 세상이 도래하면 일어날 각종 머저리들의 향연을 떠올리고 싶지 않다. 저놈들과 어울리느니 차라리 멍청한 척을 하는 것이 낫겠다. 그러면 더 이득도 보기 쉬울 것이다.


"으흐윽. 죄, 죄송해요. 우, 울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 그.그게..교수님을, 그, 그러니까..ㅅ..사..사모..합니다……."

46번째 시도만에 고백을 성공했다. 35번째 고백 이후로 모든것이 연기였지만, 이번에는 연기가 아니었다. 그는 진심으로 우는 자신을 보며 입을 떡 벌리는 타니아를 애써 무시했다. 하지만 자신이 얼마나 멍청한지 부각하기 위한 장치로 접근한 교수에게 코 꿰인지 오래라는 걸 깨닫고 울음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아무래도 망한 것 같다.

392 발렌(뺩)주 (ISYCClDixM)

2021-09-15 (水) 00:34:56

>>390 고맙다고 하기 금지여요! 이건 아주아주 당연한 거니까요. 저는 새벽 지킴이인 첼주를 아주 좋아하고, 다른 분들도 아주 좋아해요. 그러니까 이정도는 당연한 거랍니다.😳 부담스러운 말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이말저말 다 해버리기로 했어요!😬 첼주도 좋은 밤 되시길 바랄게요.😊 마음 놓고 푹 쉬시기여요, 약속?

어브브..어브브브..말도 안 돼요. 억울해요. 벌써 잘 시간이잖아요. 추석이 다가오니까 그때는 꼭 밤도 새고 그럴 거예요!!((못 지킬 약속을 마구 해버려요..)) 이이이..😬
먼저 들어갈게요..😂😴 안정화 되기 전까지는 이럴 것 같아요.🙄
어제도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걱정이나 고생 모두 훌훌 털어버리고 오늘 하루도 힘내기여요.😊 다들 많이 좋아해요! 음쪼쪼..😘

393 스베타주 (E86rq6O8aM)

2021-09-15 (水) 00:39:44

조각글의 분량이......
잘 자요 벨주. 푹 주무실 수 있길 바라요.

394 펠리체주 (VoqVfeqWi6)

2021-09-15 (水) 00:41:57

현궁의 사신과는 다른 느낌으로 잘 어울리네. 검은 토끼. 마지막에 코꿰였단 부분도 벨 답달까. 그리고 역시 벨주는 금손 (끄덕)

원래 당연할수록 더 말로 해야 하는거랬어. 그러니까 늘 상냥한 말들 해줘서 고마워. 함께 해줘서 고맙구. 나도 벨주 많이 좋아해. 물론 다른 사람들도 캡틴도 포함이야.

벨주도 푹 쉬고 잘 자. 좋은밤 좋은꿈.

395 펠리체주 (VoqVfeqWi6)

2021-09-15 (水) 00:42:40

타타주도 좋은 밤. 어서와 :)

396 스베타주 (E86rq6O8aM)

2021-09-15 (水) 00:59:34

첼주도 좋은 밤이에요. (꼬옥 안아요)
어떻게, 시간이 늦었는데. 안 주무셔도 괜찮아요?

397 펠리체주 (VoqVfeqWi6)

2021-09-15 (水) 01:11:52

((꼬옥)) 내 기준으론 아직 자기 이른 걸. 잠이 오지도 않고. 타타주는 이제 괜찮은거야? 연휴 앞두고 고생인거 같아 맘이 쓰이네.

398 스베타주 (E86rq6O8aM)

2021-09-15 (水) 01:54:51

아직 자기 이르다고요...? (시간을 봐요) :q

저는 이제 괜찮아요. 귀가 후 쓰러져 잠자기를 며칠 반복하니 말짱해졌어요.
알게 모르게 피로가 되게... 많이 쌓였었나 봐요. 걱정해 줘서 고마워요.

음... 첼주는요? 피곤하다고 하셔서, 잠을 못 주무시는 이유라도 있으신 건지.. 걱정이 드네요.

399 펠리체주 (VoqVfeqWi6)

2021-09-15 (水) 02:12:15

해뜨는 걸 보고 자던 때에 비하면야 한참 이르지. 뭐 근데 이건 내 기준이니까.
피로에 백신 후유증이 겹쳐져서 더 그랬나보다. 이제는 괜찮다니 다행이지만. 체력적으로 축났을지도 모르니까 당분간은 든든하게 잘 챙겨먹고 그래. 날도 춥고 하니까 말야.
음. 왜 이런지 알면 해결이라도 해보려고 할텐데 전혀 짚이는게 없어서 그게 문제네. 그냥 가을 타나봐. 걱정할거 없어.

400 스베타주 (E86rq6O8aM)

2021-09-15 (水) 03:01:09

요즘은 해뜨기 전에 주무시지요? 저도 예전에는 수면시간이 그랬어서... 음.
먹는 건... 응. ◐◐.... 주의할게요.

그리고.. 그리 말씀하셔도 쉽게 놓긴 힘드네요. 어떻게 다른 이유가 아닌 그저 날씨 때문이길 바라요.
그러니까 태풍이 물러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피로도 그런 기분도 물러가길. 금방 괜찮아지시길 기도할게요.

401 펠리체주 (VoqVfeqWi6)

2021-09-15 (水) 03:53:16

고마워 타타주. 타타주도 태풍 피해 없이 좋은 날 보내고 연휴도 무사히 맞이하길 바랄게. 물론 그 다음도 무난하고 평화로운 것까지 말야.
잠은...역시 안 오지만 이만 누워봐야겠다. 타타주 잘 자고 좋은 밤 :)

402 펠리체주 (VoqVfeqWi6)

2021-09-15 (水) 05:44:55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자. 화이팅이야.

403 단태(땃쥐)주 (qv6af1WzXk)

2021-09-15 (水) 10:45:20

연휴 앞두고 기분이 싱숭생숭한걸까. 갱신하고 갈게!:) 모두 쫀하루되길 바래:)

404 ◆Zu8zCKp2XA (w6IwgbvjNE)

2021-09-15 (水) 13:03:01

다들 좋은하루 되세요!!!

405 펠리체주 (VoqVfeqWi6)

2021-09-15 (水) 15:00:40

갱신해~~

406 단태(땃쥐)주 (qv6af1WzXk)

2021-09-15 (水) 15:08:52

아이고 난 ....0)-( 태풍이라니 이 무슨 말이오...! 기기묘묘하게 더워진 게 그 이유인가(??) 얼굴 빼꼼하구 가!

407 ◆Zu8zCKp2XA (w6IwgbvjNE)

2021-09-15 (水) 15:17:37

첼주 딴주 어서오세요! 태풍 북상 중이니까요.. 중부지방인 여기도 바람이 세더라구요:3,

408 펠리체주 (VoqVfeqWi6)

2021-09-15 (水) 15:20:14

땃주 캡틴 안녕. 여기는 조용해도 너무 조용한걸.

409 발렌(뺩)주 (uuhmg6pqok)

2021-09-15 (水) 15:24:30

잠깐 갱신할게요! 오늘은 조금 널널하네요.😊

410 단태(땃쥐)주 (qv6af1WzXk)

2021-09-15 (水) 15:25:12

첼주 캡틴 안녕:) 여기는...바람은 많이 부는데 덥네 이 무슨 날씨인지:(

411 단태(땃쥐)주 (qv6af1WzXk)

2021-09-15 (水) 15:25:46

벨주도 어서와:)

412 발렌(뺩)주 (lVDjZH1/qU)

2021-09-15 (水) 15:26:57

땃주 첼주 캡틴 모두 반가워요!🥰 여기는..아직 조용한 느낌이네요. 건물 안이라 그런걸까요..🤔

413 ◆Zu8zCKp2XA (w6IwgbvjNE)

2021-09-15 (水) 15:48:49

벨주 어서오세여!!

어쩌면 제가 출근한 곳이 섬이라서 그런 걸수도 있어요:3 살짝만 바람이 불어도 돌풍급이라.... ;3

414 발렌(벨)주 (uuhmg6pqok)

2021-09-15 (水) 15:50:40

섬이라니..((뽀다담을 해요..!))

건물 안이라서 조용할 줄 알았는데에..으아아..((블라인드 없는 창가의 햇빛에 퇴치 당해요!))

415 ◆Zu8zCKp2XA (w6IwgbvjNE)

2021-09-15 (水) 15:53:36

아앗 벨주 돌아와요...!!!!!!(다급)

뭔가.. 늘 가던 곳이 아닌 곳이라 신나는데 이전 직장이 있는 곳이라 신나지 않아요.. :3

416 발렌(벨)주 (uuhmg6pqok)

2021-09-15 (水) 15:55:58

((바삭바삭해진 벨주여요)) 바삭바삭..저는 과자..🍪

이전 직장이라니..운명의 장난이네요.😂😂😂 오늘은 정시퇴근이실까요?🤔

417 ◆Zu8zCKp2XA (/9frAq4Rh.)

2021-09-15 (水) 15:59:00

바삭바삭 벨주... :3 한 입만만요!(?(벨주: 캡틴 나가요

정시퇴근이랍니다!XD 편도 두 시간 이라는 무시무시한 시간이 있지만... 그건 넘길래요:3

418 발렌(벨)주 (bpLEQ5W1O6)

2021-09-15 (水) 16:09:33

>>417 😊 오늘은 아주 근사한 벨쿠키랍니다. ((바삭바삭한 첫입을 드려요!))((바사삭))

앗...😳 멀미하지 않게 조심하셔요..((꼬옥 안아요!))

419 ◆Zu8zCKp2XA (w6IwgbvjNE)

2021-09-15 (水) 16:11:29

(벨쿠키 옴뇸뇸뇸!)

고마워요 조심할게요!

420 펠리체주 (VoqVfeqWi6)

2021-09-15 (水) 16:12:01

벨주도 안녕. 이제보니 여기도 바람 좀 불고 있었어. 창문이랑 블라인드 여니까 겨우 보이네.

편도 두시간 퇴근길...멀미없이 무사하길...

421 발렌(벨)주 (Nt1GZqgCp.)

2021-09-15 (水) 16:19:12

첼주도 반가워요! ((바삭한 또다른 첫입을 드려요!))((꼬옥 안아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기여요?😊🥰🥰

422 ◆Zu8zCKp2XA (w6IwgbvjNE)

2021-09-15 (水) 16:22:37

첼주 어서와요!

괜찮을 거예요! 6개월이나 매일마다 그 길을 출퇴근했었구!!!!>:3

423 단태(땃쥐)주 (qv6af1WzXk)

2021-09-15 (水) 16:28:26

((첼주와 벨주 캡틴을 모두 한입씩 쮸아아아압!!!!))

424 발렌(벨)주 (Nt1GZqgCp.)

2021-09-15 (水) 16:28:43

꺅!((바삭바삭한 쿠키맛이 나요!))

425 ◆Zu8zCKp2XA (w6IwgbvjNE)

2021-09-15 (水) 16:28:51

딴주 어서외요!!

꺄아아아아ㅏ(먹혔아요!)

426 단태(땃쥐)주 (qv6af1WzXk)

2021-09-15 (水) 16:37:26

>>424-425 아주 맛있는 맛!!!!:P

427 펠리체주 (VoqVfeqWi6)

2021-09-15 (水) 16:43:51

>>421 (뜨끔) 음.... 벨주도 조심하기야. 히히.

>>422 난 한길을 오래 다녔어도 멀미는 늘 새롭더라고.. 그러니까 캡틴 말대로 괜찮길 바랄게.

>>423 (한입먹힘)(쭈구리)

428 ◆Zu8zCKp2XA (w6IwgbvjNE)

2021-09-15 (水) 16:45:09

음?! 뜨끔...?! 이요....?!?! 맞워요.. 멀미는 늘 새로워요..

429 단태(땃쥐)주 (qv6af1WzXk)

2021-09-15 (水) 16:47:18

아직 퇴근 전인 땃쥐는 오늘 저녁을 훈제 치킨과 순두부찌개에서 고민중인데....어느쪽이 좋을까:Q

430 단태(땃쥐)주 (qv6af1WzXk)

2021-09-15 (水) 16:48:17

>>427 이 맛은 첼주의 몸이 안좋은 맛이로군! ((함냐함냐))((빗질))

431 펠리체주 (VoqVfeqWi6)

2021-09-15 (水) 16:51:40

훈제 치킨...내가 먹고 싶다.. (늘어짐)

432 단태(땃쥐)주 (qv6af1WzXk)

2021-09-15 (水) 16:52:35

>>431 몸이 안좋으면 맛있는 걸 먹자 첼주ㅠㅠ((빗질 삭삭삭!))

433 발렌(벨)주 (vxruHpcGgY)

2021-09-15 (水) 16:56:26

>>427 뜨끔이요?((부릅 쳐다봐요!)) 따뜻하게, 건강하게, 맛있는거 드시면서 원기 회복 하시기여요?!

434 ◆Zu8zCKp2XA (3aKAOBPYa6)

2021-09-15 (水) 16:58:19

순찌와 훈제치킨 둘 다요!XD

435 단태(땃쥐)주 (qv6af1WzXk)

2021-09-15 (水) 17:00:11

>>434 앗....굉장히 현명한 선택이기는 한데 땃쥐가 그렇게 많이 못먹어잉....<:3

((벨주 짤 귀엽다))

436 ◆Zu8zCKp2XA (3aKAOBPYa6)

2021-09-15 (水) 17:02:02

>>435 힝구...!<:3 그럼 저는 순찌요..! 요즘 저녁에 추워요:3

437 렝주 (f44hQuN7mY)

2021-09-15 (水) 17:02:17

와아아아... 백신 맞았는데 이거이거 팔이 굉장히 저리네용..!

438 발렌(벨)주 (vxruHpcGgY)

2021-09-15 (水) 17:04:18

렝주 어서오셔요! 백신 맞으셨구나..!! 푹 쉬시는 거예요..!!((알아서 기력을 바쳐요!!!))

439 단태(땃쥐)주 (qv6af1WzXk)

2021-09-15 (水) 17:06:15

>>436 앗 캡틴 힝구하는 거 귀엽네((볼빨묵))

렝주 어서와 백신은 맞은 뒤에 푹 쉬는 것!:)

440 발렌(벨)주 (vxruHpcGgY)

2021-09-15 (水) 17:07:01

>>429 국물요리! 순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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