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01087>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2 - 1 :: 1001

◆c9lNRrMzaQ

2021-09-09 00:30:06 - 2021-09-11 01:36:24

0 ◆c9lNRrMzaQ (JiSxwYKCGw)

2021-09-09 (거의 끝나감) 00:30:06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사냥감이 되지 말고, 사냥해라. 네가 가치를 둔 것이 일순위가 되어야만 한다. 그것이 네 목숨에 가치를 매기게 될 것이다.

971 찬영주 (sVAW5jnnN6)

2021-09-11 (파란날) 01:20:19

지금 찬영이는 라임이를 좀 꺼릴 것 같아요. 아직은 몬스터가 너무너무 미워서 좀 다잡기 힘들어하는 느낌이라. 이것도 변화하면서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하지만요!

>>968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식아... 거기선 행복해...?

>>969 아ㅋㅋ 모디카님은 진짜 계시다고요

972 아실주 (7VcT9X8ot6)

2021-09-11 (파란날) 01:21:14

충격 모디카님 진짜계심! 짤 너무 좋다. 저 팻말 들고 다니는거 아닌가 몰라~
그리고 토끼도 삶은 당근은 안 먹는다구~ 그러니까 아실도 삶은 당근을 싫어해. 설겅하고 향도 나서 싫대.

>>964 패션광신ㅋㅋㅋ 그게 뭐야~ 에이론이 신과 거래했다는 걸 알면 아실이 엄청 놀랄 건데~

좋아! 그럼 형이라고 부르는 걸로!😎 아실이 에이론에게 에이론 형! 하면서 달려와도 견뎌라 에이론! 더 추가하고 싶은거 있어?

973 태호주 (Q7Kpb68I.k)

2021-09-11 (파란날) 01:21:15

그으리고 새벽 일상을 구해봅니다!

974 라임주 (q5V0pIcS0Y)

2021-09-11 (파란날) 01:23:26

>>971 라임이도 찬영이가 저를 꺼려하는 것 정도는 당연히 이해하고 납득하지만, 마음이 좋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래도 같은 반 친구인데.. 여기서만큼은 눈치보지 않고 다같이 잘 지내고 싶은데! 하지만 함께 지내다 보면 나아지는 게 수순이겠죠! 안 나아져도 괜찮아 혐관도 재밌어요!

975 에이론주 (fWF2IQ9O0s)

2021-09-11 (파란날) 01:25:02

에이론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길거리를 걸어가던 와중에 신발이 망가져버렸다면?」
에이론: "버리고 가까운 곳에서 새로 산다."
에이론: "길거리에서 고쳐신는 건 무리니까."

2.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에게서 먼저 버림받는다면?」
에이론: "내가 납득할 수 있다면 순순히 포기하겠지."
에이론: "하지만 납득하지 못 할 일이나, 이유라면..."
에이론: "날 죽여야만 그 집착은 끝이 나겠지."

3. 「순수한 호의가 명백한 적의와 악의로 돌아온다면?」
에이론: "더 지독한 악의로 되갚아준다."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976 예나주 (9CzI9iRRcU)

2021-09-11 (파란날) 01:25:17

>>972 둘의 신을 대하는 태도가 극과 극이라는게 재밌어요!

977 라임주 (q5V0pIcS0Y)

2021-09-11 (파란날) 01:26:31

뭔가 조별훈련 같은 이벤트에서 찬영이와 같은 조가 되면 상황이 재미있을 것 같고!
포교하려는 아실과 에이론과 만나보는 것도 기대중이고!
다같이 같은 반이라는 사실이 너무 좋아요!!

978 찬영주 (sVAW5jnnN6)

2021-09-11 (파란날) 01:27:16

>>974 당연히 마음이 좋진 않겠죠... 찬영이도 그걸 알아서 좀 미안해할 것 같아요. 소중한 사람이 사람한테 살해당했다고 모든 사람을 미워할 권리는 없다는 것을 머리론 알지만, 마음으론 이해하기 힘든 것처럼요. 맞아요! 함께 지내다보면 나아질 거에요. 애초에 찬영이의 목표는 사람을 살리는거지, 몬스터를 죽이는 게 아니니까요.

979 에이론주 (fWF2IQ9O0s)

2021-09-11 (파란날) 01:27:30

>>972 아실이의 광신력에 비하면 에이론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진지함)

에이론 형이라 부르면서 달려오는 아실이라니 벌써부터 에이론주와 에이론의 심장에 안 좋네요
이정도로 마치고 나머지는 일상에서 쌓아가도록 하죠. 수고하셨습니다.

980 라임주 (q5V0pIcS0Y)

2021-09-11 (파란날) 01:27:47

에이론.. 이번 진단에서의 모습은 굉장히 딱딱하군요!

981 에이론주 (fWF2IQ9O0s)

2021-09-11 (파란날) 01:28:50

>>976 저도 그래서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에이론은 신앙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거래의 대상으로 봤고, 아실은 완전히 숭배의 대상으로 신을 보고 있으니까요.

>>977 라임이에게 포교할 날, 그리고 앞발 뒷발로 놀릴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982 예나주 (9CzI9iRRcU)

2021-09-11 (파란날) 01:28:58

>>975 절약정신은 없고 집착적이고 배로 갚아준다(?)

983 예나주 (9CzI9iRRcU)

2021-09-11 (파란날) 01:29:14

>>982 즉...시트대로 성격이 여러개인가...!

984 찬영주 (sVAW5jnnN6)

2021-09-11 (파란날) 01:29:25

에이론 쿨해요!! 멋져요!! 형오빠라고 불러보고 싶어요!!!

아실이랑 에이론 포교 배틀 보면서 다같이 팝콘 노나먹는게 제 소소한 목표에요 지금 생겼음

985 라임주 (q5V0pIcS0Y)

2021-09-11 (파란날) 01:29:28

>>981 앞발 뒷발 진짜 ㅋㅋㅋㅋㅋ 뒷발로 차버릴 거예요!

986 미이주 (RQWwwRgjh2)

2021-09-11 (파란날) 01:29:45

(아무튼 흥미진진하게 진단들 살펴보고 있는 중)

987 에이론주 (fWF2IQ9O0s)

2021-09-11 (파란날) 01:30:18

>>980 사실 에이론은 조금 딱딱한 느낌이 디폴트일 예정입니다
거기에서 상황이나 상대에 따라 활발해지기도, 우울해지기도 하고 조금 폭력적이 되거나 하기도 하겠죠.

성격이 정해진 캐를 굴리면 캐붕이 나다보니 아예 뭘 하더라도 캐붕이 나지 않는 캐를 짜온 에이론주였습니다(?)

988 라임주 (q5V0pIcS0Y)

2021-09-11 (파란날) 01:31:07

>>986 (모니터에서 얼굴 띄어드리기)눈나빠져요!!

989 찬영주 (sVAW5jnnN6)

2021-09-11 (파란날) 01:31:57

미이주 그림이 귀여운데 뭔가 킹받아요 뭐지? 아까 그 그림때문에 그런가?

990 에이론주 (U7J1IBzR0s)

2021-09-11 (파란날) 01:32:32

>>982-983 정답입니다. 집착 쩔기도 하고, 눈에는 눈 같은 걸 외치기도 하면서, 씀씀이가 헤프기도 하죠
정답을 맞추신 예나주에게 1 에이오 스티커 드립니다

>>984 불러주셔도 됩니다

저도 보고싶네요. 그 대상은 찬영이로 해도 될까요? 벌써부터 찬영이의 표정이 보이는 느낌이지만.

>>985 뒷발에 차이더라도 에이론주의 결심은 확고합니다

991 에이론주 (JpYTkdNu0A)

2021-09-11 (파란날) 01:33:02

저 햄스터 은근 귀엽네요
은근 킹받지만

992 태호주 (Q7Kpb68I.k)

2021-09-11 (파란날) 01:33:31

킹받는 햄스터..

993 라임주 (q5V0pIcS0Y)

2021-09-11 (파란날) 01:33:44

>>990 그래요! 저도 사실 에이론이 어떤 식으로 놀려올지, 라임이가 어떻게 반응할지 상당히 재밌을 것 같거든요!

994 미이주 (RQWwwRgjh2)

2021-09-11 (파란날) 01:33:57

>>988

995 라임주 (q5V0pIcS0Y)

2021-09-11 (파란날) 01:35:10

ㅋㅋㅋㅋ이미 얼굴이 망가졌네요... 햄쥐.... 입술 퉁퉁 불은거 봐ㅠㅠㅠ
왜 킹받냐면 뭔가 때려주고 싶게 생겼어!

996 미이주 (RQWwwRgjh2)

2021-09-11 (파란날) 01:35:19

솔직히 더 킹받는 사진이 많은데(...) 쓸만한 걸로 추리고 있습니다.

997 에이론주 (/EUbIZ9B0I)

2021-09-11 (파란날) 01:35:28

>>993 아마 에이론이 놀리는 것도 좀 무뚝뚝해서 에이론의 반응은 별로 재미있어보이진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라임이의 반응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998 에이론주 (Jlie54Yw5Y)

2021-09-11 (파란날) 01:35:46

햄스터 철퇴 딱콩

999 미이주 (RQWwwRgjh2)

2021-09-11 (파란날) 01:35:58

철퇴 멈춰!

1000 찬영주 (sVAW5jnnN6)

2021-09-11 (파란날) 01:36:12

>>990 특히 동갑이라 진짜 표정 썩을 것 같아요 "그래 먹고 떨어져 '형.'";;하고 엄청 띠껍게 말할듯

>>994 이건 또 귀여워요...!

1001 예나주 (9CzI9iRRcU)

2021-09-11 (파란날) 01:36:24

마지막을 접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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