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01087>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2 - 1 :: 1001

◆c9lNRrMzaQ

2021-09-09 00:30:06 - 2021-09-11 01:36:24

0 ◆c9lNRrMzaQ (JiSxwYKCGw)

2021-09-09 (거의 끝나감) 00:30:06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사냥감이 되지 말고, 사냥해라. 네가 가치를 둔 것이 일순위가 되어야만 한다. 그것이 네 목숨에 가치를 매기게 될 것이다.

53 정수주 (pDLssj/BWw)

2021-09-09 (거의 끝나감) 15:41:30

기본소양인거야 (납득)

54 태식주 (jyi9SSuuXQ)

2021-09-09 (거의 끝나감) 15:43:12

AO

55 미이주 (q2rPBnrO5E)

2021-09-09 (거의 끝나감) 15:45:20

E-O

56 찬영주 (b/ObaO1uek)

2021-09-09 (거의 끝나감) 17:37:35

좋아요 이렇게 된 이상 유찬영 말고 정찬영이 세계관 최강자가 되면 되겠죠 목표는 크게 잡으랬어

57 ◆c9lNRrMzaQ (L7Dswje6TE)

2021-09-09 (거의 끝나감) 17:47:48

그건 불가능할듯

58 이름 없음 (Qt.r3JNuAM)

2021-09-09 (거의 끝나감) 17:54:42

캡틴이 불가능하다 단언해버렸다...!

59 정수주 (5dnMen/GUE)

2021-09-09 (거의 끝나감) 18:00:17

찬영씨가 많이 강한가보다

60 이름 없음 (Qt.r3JNuAM)

2021-09-09 (거의 끝나감) 18:03:55

>>59 어디 성씨 찬영이여!

61 찬영주 (b/ObaO1uek)

2021-09-09 (거의 끝나감) 18:26:28

괜찮아요 불가능한 목표를 추구하는 것도 나름의 로망이지 않나 싶고? 원래 서울대를 목표로 해야 서울권이라도 가는거임.

62 이름 없음 (Qt.r3JNuAM)

2021-09-09 (거의 끝나감) 18:30:29

목표야 계속 바뀌는 법이고!

63 에이론주 (RO7/v5Q5Jw)

2021-09-09 (거의 끝나감) 21:00:02

갱신합니다.
가능하신 분이 계시다면 선관이나 일상같은걸 찔러보고 싶네요.

64 ◆c9lNRrMzaQ (JiSxwYKCGw)

2021-09-09 (거의 끝나감) 22:00:00

자고일어남

65 에이론주 (.t0s0zTPNo)

2021-09-09 (거의 끝나감) 22:02:31

어서오세요 캡틴
푹 쉬셨나요?

66 ◆c9lNRrMzaQ (JiSxwYKCGw)

2021-09-09 (거의 끝나감) 22:03:59

자러 간 동안 질문도 많이 왔고 처리할 시트도 늘어서 눈 비비면서 보고 있긴 해.
잘 잤냐는.. 지금이 10시인걸 보니까 잘 못잤으면 큰일날 것 같네..

67 에이론주 (.t0s0zTPNo)

2021-09-09 (거의 끝나감) 22:05:47

그래도 푹 쉬셨다면 다행입니다

68 ◆c9lNRrMzaQ (JiSxwYKCGw)

2021-09-09 (거의 끝나감) 22:06:01

그들을 칭하는 것에는 수많은 칭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세계의 구원자, 인류의 영웅, 게이트의 공포. 물론 다른 모든 단어들을 뒤로 하고 결국 이들을 칭하는 단어가 영웅으로 결정된 것은 하나하나가 인류에게 있어 잃어선 안될 존재라는 것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홍왕 유찬영
단신으로 남과 북을 통일하고 유럽의 초대형 게이트를 닫아낸 인물. 신 대한의 건국제. 만약 유찬영이 힘에 욕심이 있었다면 단 하나. 유찬영만 영웅의 이름으로 불릴 것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게이트가 열리고 세상이 혼란스러운 시기에 당시 남한의 안동에서 각성한 유찬영은 의념의 힘을 누군가의 조언도 없이 완벽히 다루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일도 없었고 수많은 적은 있었을지언정 죽인 적은 없었습니다. 결국 그런 그가 단신으로 북한의 경계를 넘기 전까지는 모두가 유찬영이라는 존재를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겁니다. 그러나 유찬영이 북한으로 떠나고 단 한달. 북한에 나타났던 게이트는 모두 소멸했으며 게이트를 넘어왔던 일마장군의 군세는 모두 토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본 모든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영웅이 탄생했다고요.

마왕 서유하
그리고 다음 영웅 역시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 이제 갓 열일곱을 넘어갈 것 같은 외모를 가진 이 흑발의 여성이 전 세계의 어떤 영웅들과 견주더라도 가장 건들여선 안 되는 영웅으로 불린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녀가 사용하는 의념의 힘을 본 게이트의 존재들은 그녀를 드래곤이라 칭했고, 몇몇은 말도 안 되는 마왕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곤 했으니까요. 영웅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위해서는 그만한 업적을 필요로 합니다. 가령 단신으로 한국을 수복하거나, 하는 식으로요. 서유하는 한 어린 꼬마의 부탁을 들었었습니다. 저 바다 아래에는 새로운 나라가 있었다고요. 그곳에 자신의 할아버지의 무덤이 있는데, 이제는 찾아갈 수 없게 되었다고 말이죠. 그 말을 들은 서유하는 흔쾌히 바다 위에서 스스로의 힘을 발휘합니다. 그리고, 세계가 흔들리는 듯한 힘과 함께 가라앉았던 일본이 떠올랐습니다.
떠오른 일반에 스스로의 성을 짓고, 스스로를 마탑주란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한 그녀를 사람들은 존경과 경의의 뜻을 담아 마왕이라는 칭호로 부르고 있습니다.

검성 에반 보르도쵸프.
의념의 각성이 보통 이른 나이에 이뤄진다는 것은 현대에 와선 당연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의념 각성자들은 노화를 역행하여 전성기에 가까운 육체를 보전하게 되니까요. 그런 면에서 에반은 가장 특별한 영웅이기도 합니다. 그는 독일의 한 성당의 마당을 닦던 수도사였습니다. 그러던 그가 게이트가 열리고, 호수의 여인과 만나 의념의 힘을 각성한 것은 아직도 독일의 소년들에게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영웅담 중 하나입니다. 그렇게 의념의 힘을 각성한 그의 이명은 검성, 그리고 아론다이트의 정당한 주인입니다.
유찬영이 단신으로 영웅에 필적할 업적을 남겼다면 에반은 그와 반대되게 만인을 위한 업적으로 영웅이 되었습니다. 바로 의념의 힘을 다루는 각성자들을 키워낸 것이죠. 그러면서 스스로의 힘도 비록 영웅의 말석이나마 차지할 수 있단 사실이 대단하다면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성장한 제자들이 현재 UGN의 요직에 앉아있기도 합니다.

하얀 의사 루카 베니시온
영국의 영웅인 그에게 하얀 의사라는 이명이 붙은 것은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그의 주위에는 모든 사한 것들이 정화되어 오직 백색만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와 동시에 루카가 있다는 것 만으로 고통은 사라지고, 병은 치료되며, 다친 상처는 아물고, 사라졌던 팔마저 다시 돋아났습니다. 그가 영웅이 되었던 것은 다름이 아닙니다. 당신의 친구가 다시 걸을 수 있고, 당신의 연인이 다시 당신과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되며 당신의 부모가 당신의 이름을 다시 불러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이미 당신에겐 영웅이 아닙니까?

광견 치오랑
만약 그 분노가 게이트가 아닌 인간에게 향했더라면 중국은 아직도 게이트 혼란기에 있었음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치오랑은 게이트에 의해 정신이 붕괴된 15살에 의념을 각성했고 오직 게이트를 닫는다는 일념 하나로 아직까지도 게이트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인간의 언어를 할 수 있는지조차 모르며, 중국에서도 자신의 영웅을 제대로 언급할 수 없다는 것은 그녀가 그만큼 영웅이면서도 이질적이란 말이기도 합니다.
그녀와 한 번, 싸워보았던 에반 보르도쵸프는 그녀에 대해 그렇게 평가한 적이 있습니다. 비록 한없이 광기에 가깝긴 하나, 한없이 순수한 선에 가까운 존재라고요.

대학자 셀린 에타나샤
미국의 영웅이자 의념이라는 개념에 대해 정립한 그녀를 칭하는 것에는 오직 천재라는 말 정도면 충분할겁니다. 아직 확실하지 않았던 의념이라는 이론을 정립하였고 의념의 사용법에 대해 정리하여, 현재의 의념 사용법과 수련법을 만든 것이 바로 그녀이니까요. 또한 단신으로도 강력한 격투가이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에야 학자의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지만 그녀가 싸우는 방법을 보았던 루카의 입에서 와 참 미친놈처럼 싸우시네요! 하는 말이 나왔던 것으로 인해 아직도 독일과 미국의 관계는 좋지 않습니다.

붉은 곰 예카르 비토보르비츠
러시아의 영웅이었던, 그리고 이제는 죽어 사라지고 만 영웅입니다. 넓은 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수많은 게이트가 존재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넓은 땅 이상으로 거친 자연 환경은 러시아를 아직도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때 러시아에 등장했던 것이 예카르 비토보르비츠입니다. 그는 거친 러시아의 환경을 견디고 러시아의 게이트들을 수복했고 마침내 원래의 러시아까지 단 한 발짝 남긴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쿠츠크 근처에서 발현된 초대형 게이트의 붕괴가 일어났지만 그곳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단 한명. 결국 예카르는 스스로 게이트에 뛰어들어 게이트를 닫아냈지만, 그는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결국 러시아는 영웅을 잃게 되었고 예카르 이상의 영웅은 나타나지 못했기에 러시아는 수복한 땅에서 점점 죽음을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검은 역병의 하사르.
그러나 모든 영웅이 위대하기에 사랑받은 것은 아닙니다. 그저 그 힘의 방향이 게이트를 향해 있기에 영웅이라고 불리는 사람도 존재하는 법이죠. 하사르 역시 그런 존재입니다. 중동의 영웅인 그의 주위에는 모든 생명이 바스라지며 모든 살아있던 것들에게 죽음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본인 역시도, 자신보다 약한 자들을 그 힘으로 죽이길 좋아했던 악인이기도 합니다. 물론 아무리 힘을 휘둘러도 남는 것은 없다는 것을 알았는지 자신의 힘을 게이트 너머의 존재들을 죽이는 데에 사용하였고, 그 압도적인 힘 때문에 서아시아 지역이 안정되었기에 어쩔 수 없이 그를 영웅으로 부를 뿐입니다.

외에 다섯 영웅의 경우는 협회의 데이터에 의해 비밀 서약이 존재합니다.
각자의 이름이나 정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업적만은 전해지고 있습니다.

마스터 마이스터
기계 군단을 만들어 수많은 게이트를 닫은 미국의 영웅. 기계 하나하나가 의념을 가지게 할 수 있다.

청왕
오세아니아 지역을 수복하고 잠복.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17살을 채 넘지 않는 소년의 외모를 하고 있다고 한다.

예언가
게이트 사건 이전부터 게이트의 발생을 예언했고 게이트 발생 이후에는 영웅들의 탄생, 대사건 등에 대해 예언했다. 그 예언으로 인해 위험을 수도 없이 넘겼기에 영웅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소녀
스스로를 소녀라는 이름으로 칭하고 있는 의문의 영웅. 어느 한 지역을 특정하여 업적을 쌓진 않았지만 한 사람이 했다는 확실한 증거와, 게이트 혼란기에 혼란스러웠던 의념 범죄자들을 처벌하는 것으로 영웅의 이름을 받았다.

투왕
가디언이 아닌 헌터로서 13영웅에 오른 인물. 전 세계를 떠돌며 게이트의 토벌에 집중함과 동시에 헌터라 부르는 집단들을 지배하는 헌터 길드를 세움으로 또다른 무력 집단이었던 헌터들을 통합시킨 것을 업적으로 하여 영웅으로 불리게 되었다.

//아마 이전 어장에 참여하지 않은 이들도 있을테니까.. 이건 10년 전의 정보긴 하지만 크게 변화는 없으니까. 참고하면 돼.

69 미이주 (IWc0AuyAG6)

2021-09-09 (거의 끝나감) 22:13:13

저는 늙고 병들었습니다.

70 ◆c9lNRrMzaQ (JiSxwYKCGw)

2021-09-09 (거의 끝나감) 22:13:45

(네가 그러면 나는 하는 눈)

71 에이론주 (.t0s0zTPNo)

2021-09-09 (거의 끝나감) 22:15:04

미이주도 푹 쉬시길 바랍니다.

72 미이주 (IWc0AuyAG6)

2021-09-09 (거의 끝나감) 22:17:08

그렇습니다. 이것은 늙고 병든 학부생의 시체입니다(...)

>>70 (아무튼 능이버섯 되있는중)
>>71 감사합니다. 일이 이제 끝나서 좀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73 ◆c9lNRrMzaQ (JiSxwYKCGw)

2021-09-09 (거의 끝나감) 23:16:49

(대충 일상이 보고싶단 캡틴의 모습)

74 미이주 (IWc0AuyAG6)

2021-09-09 (거의 끝나감) 23:17:48

(대충 진지력이 충전이 안된 미이주의 모습)

75 미이주 (IWc0AuyAG6)

2021-09-09 (거의 끝나감) 23:18:05

저는 지금 Dog소리력이 200% 입니다.

76 에이론주 (lGRfpBFHU.)

2021-09-09 (거의 끝나감) 23:18:35

구하고는 있지만 다들 바쁘신 모양입니다...

77 ◆c9lNRrMzaQ (JiSxwYKCGw)

2021-09-09 (거의 끝나감) 23:20:00

나는 열심히 상태창을 만들고 있다..

78 지한주 (9NY.0Bw.HM)

2021-09-09 (거의 끝나감) 23:22:08

서산이 어디있더라...(검색중)

79 ◆c9lNRrMzaQ (JiSxwYKCGw)

2021-09-09 (거의 끝나감) 23:24:11

머드맥스의 도시로 검색하시면 나와!

80 태식주 (Z9tb4WlpOI)

2021-09-09 (거의 끝나감) 23:24:41

태안반도쪽 도시

81 에이론주 (TQ.YDnEuF6)

2021-09-09 (거의 끝나감) 23:25:40

다들 어서오세요

서산... 처음 들어보네요

82 ◆c9lNRrMzaQ (JiSxwYKCGw)

2021-09-09 (거의 끝나감) 23:29:25

아무튼 일단 당장 처리할 수 있는 시트는 다 처리했음.
다들 일단 스텟이 높으면 좋지 않을까 싶었겠지만 2에서는 한 스텟만 너무 높으면 디버프가 발생한다는 사실!

83 지한주 (w2rNrw5CIQ)

2021-09-09 (거의 끝나감) 23:29:26

(충청도 사투리 시절을 보게 됨. 내적 지한 평가에 시절이놈(발음상 시즐이놈)이란 말을 추가함)
머드맥스가 거기였군요

84 지한주 (w2rNrw5CIQ)

2021-09-09 (거의 끝나감) 23:29:57

서산보다는 해미읍성이 더 유명하지 않을까요(?)

85 ◆c9lNRrMzaQ (JiSxwYKCGw)

2021-09-09 (거의 끝나감) 23:30:22

맞아. 검색하면 뉴스로 가장 먼저 나오는 게 머드맥스야!
의념을 거쳐 제작된 경운기를 타고 돌진하는 기창수들..

86 미이주 (eg6oKSSuhA)

2021-09-09 (거의 끝나감) 23:31:38

(공미포 4956자 찍고 돌아옴)(진지력을 시트에 다 쏟아부었음)
비공개 설정 적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 혹시 여기다 질문드리면 될까 싶어 올려둡니다.

1. 이가사키가의 본가는 관동쪽인가요 관서쪽인가요?
1-1. 어느쪽이던간에 본가가 있는 정확한 지역이 어디쯤인지 궁금합니다.
1-2 만약에 관서쪽이면 혹시 아버지 사투리 쓰시는지(...)

87 에이론주 (1z2g1b57NI)

2021-09-09 (거의 끝나감) 23:32:40

오... 적당히 골고루 높아야 하는 건가요

88 ◆c9lNRrMzaQ (JiSxwYKCGw)

2021-09-09 (거의 끝나감) 23:33:13

>>86
관서 나라 쪽입니다.
사투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89 미이주 (eg6oKSSuhA)

2021-09-09 (거의 끝나감) 23:33:32

>>88 (이것은 김이 식어가는 미이주이다)

90 ◆c9lNRrMzaQ (JiSxwYKCGw)

2021-09-09 (거의 끝나감) 23:33:49

>>87 물론 레벨이 엄청 높아지면 디버프도 무시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면 일방적인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지.

91 지한주 (w2rNrw5CIQ)

2021-09-09 (거의 끝나감) 23:34:01

앙고라 니트의 보송보송한 모자를 썼는데 머드를 꽃무늬+땡땡이무늬 옷에 입히고 경운기 위에서 창을 든다? 아 이거 먹히죠.

92 명진주 (TWixoPoUnQ)

2021-09-09 (거의 끝나감) 23:34:51

시트 되서 합류! 건강 불균형이 뼈아프긴하네용...

93 ◆c9lNRrMzaQ (JiSxwYKCGw)

2021-09-09 (거의 끝나감) 23:35:16

설정상 서산의 가디언들은 경운기를 타고 다니는 경우도 있단 설정이 존재하긴 해(..)

94 지한주 (w2rNrw5CIQ)

2021-09-09 (거의 끝나감) 23:35:51

진짜였어
명진주도 안녕

95 미이주 (J.mfjiral2)

2021-09-09 (거의 끝나감) 23:36:02

어서오십시오.

96 에이론주 (1z2g1b57NI)

2021-09-09 (거의 끝나감) 23:36:12

캡틴 혹시 시트스레 >>38레스는 처리가 된 건가요?

>>90 현재 단계에선 불균형이 있는 거군요
보조할 수단을 찾아야 하려나요

>>91 귀엽네요...!

>>92 어서오세요 명진주
건강 불균형...

97 ◆c9lNRrMzaQ (JiSxwYKCGw)

2021-09-09 (거의 끝나감) 23:37:07

어느 한 스텟만 몰아서 찍고 나는 너보다 강하다! 하는 경우를 막기 위한 수단이긴 해.
하나가 압도적으로 높은 스텟을 지니기에는 인간의 육체는 의념이 없으면 견디기 힘들기도 하고 말이지.
예시를 들자면 명진은 우악스러운 강골을 지녔지만 강골이 견디기 힘든 힘과 둔중한 몸, 육체를 응용하는 능력이 매우 부족한 영성을 지닌 것으로 볼 수 있어.

98 명진주 (TWixoPoUnQ)

2021-09-09 (거의 끝나감) 23:37:23

안녕하세용 모두! 불균형은 예상 못하긴 했지만...뭐어 스킬이 좋으니까 이걸로 버텨봐야지요

99 ◆c9lNRrMzaQ (JiSxwYKCGw)

2021-09-09 (거의 끝나감) 23:37:42

>>96 여러분은 지금 상태창인줄 알고 시트를 씹은 캡틴을 보고 계십니다.

100 에이론주 (1z2g1b57NI)

2021-09-09 (거의 끝나감) 23:38:18

>>97 에이론 같은 경우에도 불균형이 있다고 보는게 옳을까요?
>>99 앗(앗)

101 명진주 (TWixoPoUnQ)

2021-09-09 (거의 끝나감) 23:38:25

>>97 흔히 매체에서 나오는 둔중한 캐릭 같은 느낌일려나요?

102 ◆c9lNRrMzaQ (JiSxwYKCGw)

2021-09-09 (거의 끝나감) 23:39:43

>>100 에이론의 경우에는 2.2배 이상의 차이가 발생하진 않아서 아직 불균형이라고 할 단계는 아냐.
시트 단계에서 내가 허용하고 있던 최대 수치는 250 정도여서 발생한 문제로 보이긴 해.
>>101 둔중한데 뭔가 힘은 약한 타입인거지. 그래도 타인보단 강하겠지만 말야.

103 명진주 (TWixoPoUnQ)

2021-09-09 (거의 끝나감) 23:40:33

근데 피격 데미지가 증가한다면 결국 건강에 투자한건 의미가 없는 거 아닌가요?

오히려 패널티만 붙은거 같은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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