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만족으로 희망하는 설정이라서 어려움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죄송하지만 진 류라는 캐릭터에 대해 조금만 더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NPC 일람에서 간단한 설정은 찾았지만 제 능력으로는 그 이상은 찾는 데 난경이 따를 것 같아요 괜찮으시다면 조금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술 사일러스 건슬링어(C) - 흔적도, 소리도, 결과마저도 침묵 속에 남을 기술. 달인의 경지에 다다른 사격술.
기술 단절 - 브레이킹 모먼트(C) - 적의 기술을 카운터하여 발동한다. 위력을 감소시키고 일정 이하의 공격을 차단한다. 단, 다음 턴 공격할 수 없다.
외 기타등등
특성 실종자 게이트에 휘말려 기억을 잃어버렸습니다. 전투 외 상황에서 디메리트를 받지만 전투 상황에서 보정을 받습니다.
모래바람의 아우라 적이 자신을 공격하려 할 시 명중률을 소폭 감소시킨다.
친절한 보안관 선 성향의 의뢰를 받을 시 스테이터스에 보정을 받는다.
특이사항 죽을뻔 했던걸 어느 마을에서 구해줬던 적이 있음. 그 마을이 범죄 조직에게 위협받자, 단신으로 해당 조직을 몇일간에 걸쳐 궤멸시켜버림. 특별반에 소속된 이유와 행동 동기는 자신이 실적을 내서 은혜를 입은 마을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 주요 무기는 리볼버지만.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 전부 대응할 수 있고, 작정하면 온갖 암수도 사용. 행동 방침이 은혜를 갚는 것일 만큼, 기본적으론 선하고 선선한 성격임.
요약
'모종의 사고로 기억을 대부분 상실했고, 그 때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마을에 강한 은혜를 느끼고 있는 호청년. 진심을 내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적을 죽일 수 있는 엄청난 실력자이지만, 기본적으론 선량한 성격에다가 주변 명예와 평판을 얻어 은혜 입은 마을에 보은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자신과 상대의 체면을 존중하는 선에서의 싸움법을 행한다.'
채도 낮은 백금발의 머리카락은 곱슬기 하나 없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허리를 넘는 길이로 뻗어있고, 벽안을 연상하게 하는 머리카락과는 달리 연한 갈색빛의 눈동자는 안경 너머에서 약하게 존재감을 내비치고 있기에 눈동자 색을 기억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수가 적다. 검은색의 밋밋한 베레모를 쓰고 가을을 연상시키는 베이지색 코트를 자주 입는 모습을 보인다. 상당히 큰 키에도 불구하고 유순한 눈매는 차가운 첫인상을 대부분 지워내기에 부드러운 인상으로 남는 경우가 많다.
성격 수려한 외모와 큰 키로 인하여 말을 걸기 어려운 인상을 주지만, 막상 그와 반대로 상당히 당찬 느낌의 아가씨이다. 나긋나긋한 어조의 목소리와는 다르게 행동력이 있으며 나서는것에 주저함이 없다. 표정이 얼굴에 잘 드러나는 타입이며 타인이 평가하기로는 티 없고 맑은, 어찌보면 순진한 성격이라고도 한다. 다만 그러한 평가와는 다르게 실리에 밝기에 얌전히 당해주는 성격또한 아니라 할 수 있다.
의념 속성 별(星) - 처음 밤 하늘을 두 눈으로 보았을때, 그 광경은 그녀의 심장이 되었다. 어쩌면, 훨씬 전부터 그럴지도.
전투 스타일 사용하는 무기는 스태프. 주로 후방에서 마도로 원호를 한다.
스테이터스 신체 180 신속 100 영성 200 건강 120 매력 10
과거사 태어날 때 부터 맹인이였던 그녀는 연이 닿아 고명한 치료사에게 치료를 받을 수 있었으며, 10살이 되는 해에 눈을 뜰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10살이 되는 생일에 눈을 뜨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사소한 비밀을 가슴에 품게 되었다.
그외 캡틴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합니다.
특성 메인 - Ms 카산드라
" 내일 감자칩 한봉지를 챙겨가시는게 좋겠어요. " " 혹시 모르잖아요? 쓸 일이 생길지. "
서브 - 미인 ,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
" 피부에는 조금 자신이 있답니다. 아. 하지만 어머님이 훨씬 더... " " 가끔, 뭔가가 지켜보는거 같기도 해요. 기분탓이겠죠? "
기타 ㄴ 모델같은 몸이라 잘 드러나지 않지만, 상당히 몸이 단련되어있다. 본래에도 운동이나 몸쓰는것에 관심이 많았다고. ㄴ 요리를 잘 하지 못한다. 다만 푸딩을 만드는 것 하나는 일류의 실력이 가깝다. ㄴ 주위의 기척을 읽는것이 조금 능숙하다. 어릴적 버릇이 아직 남아있지만 상당히 휘발되어 평범한 각성자와 거의 같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ㄴ 친한 사람들에게 수수께끼 같은 말을 하는 버릇이 있다. 신경쓴다면 제법 좋은 조언이 되지만, 흘려들어도 그다지 악영향이 오진 않는다.
개인적인 조언이지만 Ms/mr 카산드라의 경우 사용에 있어 매우 까다로운 편에 속하는 특성입니다. 거기에 더해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도 어느정도 빌드가 쌓이지 않으면 사실상 특성이 없다 수준일 수 있단 점도 미리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상태라면 특성 3개중 2개를 제대로 다루실 수 없게 될 것이고, 그럼 난이도가 너무 높아질텐데 괜찮으신가요?
채도 낮은 백금발의 머리카락은 곱슬기 하나 없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허리를 넘는 길이로 뻗어있고, 벽안을 연상하게 하는 머리카락과는 달리 연한 갈색빛의 눈동자는 안경 너머에서 약하게 존재감을 내비치고 있기에 눈동자 색을 기억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수가 적다. 검은색의 밋밋한 베레모를 쓰고 가을을 연상시키는 베이지색 코트를 자주 입는 모습을 보인다. 상당히 큰 키에도 불구하고 유순한 눈매는 차가운 첫인상을 대부분 지워내기에 부드러운 인상으로 남는 경우가 많다.
성격 수려한 외모와 큰 키로 인하여 말을 걸기 어려운 인상을 주지만, 막상 그와 반대로 상당히 당찬 느낌의 아가씨이다. 나긋나긋한 어조의 목소리와는 다르게 행동력이 있으며 나서는것에 주저함이 없다. 표정이 얼굴에 잘 드러나는 타입이며 타인이 평가하기로는 티 없고 맑은, 어찌보면 순진한 성격이라고도 한다. 다만 그러한 평가와는 다르게 실리에 밝기에 얌전히 당해주는 성격또한 아니라 할 수 있다.
의념 속성 겨울(冬) - 그녀는, 처음으로 본 창문 너머의 풍경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전투 스타일 사용하는 무기는 스태프. 주로 후방에서 마도로 원호를 한다. 말하자면... 고정 포대에 가깝다고 할까.
스테이터스 신체 155 신속 125 영성 200 건강 120 매력 10
과거사
태어날 때 부터 맹인이였던 그녀는 연이 닿아 고명한 마도사에게 치료를 받을 수 있었으며, 10살이 되는 해에 눈을 뜨게 되었다. 처음으로 보게 된 눈보라 치는 창문 너머의 풍경이 뇌리에 깊게 박히게 된 것은 운명이라 부를 수 있지 않을까.
그외 캡틴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합니다.
특성 메인 - 위대한 스승
" 저랑 스승님이 어떻게 처음 만났냐면 말이죠... "
서브 - 미인 ,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
" 피부에는 조금 자신이 있답니다. 아. 하지만 어머님이 훨씬 더... " " 가끔, 뭔가가 지켜보는거 같기도 해요. 기분탓이겠죠? "
기타 ㄴ 모델같은 몸이라 잘 드러나지 않지만, 상당히 몸이 단련되어있다. 본래에도 운동이나 몸쓰는것에 관심이 많았다고. ㄴ 요리를 잘 하지 못한다. 다만 푸딩을 만드는 것 하나는 일류의 실력이 가깝다. ㄴ 친한 사람들에게 수수께끼 같은 말을 하는 버릇이 있다. 신경쓴다면 제법 좋은 조언이 되지만, 흘려들어도 그다지 악영향이 오진 않는다.
약간의 곱슬기가 있는 백발의 머리카락은 반묶음 머리로 묶여 단정하게 정리 되어 있다. 색소가 없는 머리카락과는 달리 짙은 녹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기에 눈동자가 상당히 눈에 띄는 편. 품이 넉넉한 무채색의 옷을 입는 경우가 많기에 색이 옅은 사람이라 생각 하기 쉽다. 특이점이 있다면, 목에 걸려있는 수수한 로자리오가 눈길을 잡아끈다. 등쪽에 세로로 큰 흉터가 있지만 그것을 확인 한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성격 조곤조곤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말투를 사용하며 실제 성격 또한 이와 비슷하다. 귀찮은 일에 조금 약하며 은근히 능글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처음 보는 사람과 친한 사람에게 대하는 태도가 비슷하여 친밀한 정도를 쉬이 알기 어렵다.
의념 속성 정화 - 아버지가 처음 선보인 이적은, 그녀의 본성과도 같은 무언가를 깨워냈다.
전투 스타일 스태프를 사용하며 빛 계열의 마도를 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군의 마도를 지원하거나 의념 속성을 이용하여 무언가를 정화하거나 광학 계열의 술식을 이용하여 모습을 숨기는 등, 보조적인 면모가 있다. 최종적으로는 신성력을 다루는것이 목표이지만 그녀에게 아직 갈 길은 멀다고 할 수 있다.
스테이터스 신체 120 신속 140 영성 200 건강 140 매력 10
과거사 천사와, 길거리 부랑자에 지나지 않았던 여인 슬하에 있는 유일한 자식. 그는 자신이 천사였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지만 기적을 선보일때 드러난 헤일로가 원인이 되어 자신의 아이에게 진실을 알려주게 되었다. 다만, 자신이 어떠한 신의 전령 이였다는 사실은 끝까지 밝히지 않았지만 말이다.
그외 캡틴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합니다.
특성
메인 - 인간이 아닙니다(하프엔젤)
" 저희 아버지는, 가끔 어딘가를 바라보곤 하셨어요. "
서브 - 선택 불가
기타 ㄴ 철 없을적, 보이는 영혼마다 말을 걸고 다닌적이 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아버지는 며칠간 앓아 누웠다. ㄴ 자식 사랑이 상당히 강한 아버지에게 거의 매일 전화를 드리고 있다. 본인은 사실 조금 귀찮을때도 있다고. ㄴ 사탕을 입에 달고 살며 아무런 맛도 가미 되지 않은 흰색의 사탕을 다량 가지고 다닌다.
갑작스러운 말씀이지만 시트를 내리겠습니다 대략적인 사정은 웹박수에 보내두었습니다~ 공개된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말하기 좀 어려운 문제라서 다른 분들께 상황을 자세히 설명드리지 못하는 점은 미안합니다 짧았지만 이모저모 많은 도움을 받아 정말 감사했어요~ >>520 >>527은 하이드 처리 바라겠습니다~
사정은 확인했습니다. 대부분의 일에서 취미의 영역보다는 현실의 영역이 더 중요한 법입니다. 그리고 개인의 문제, 나아가 가족과 관련된 문제라면 더더욱 취미보다 우선될 가치가 있습니다. 마음 고생하신 흔적이 보여 개인적으로 편치 못한 기분이 듭니다. 지금까지 수고하셨고, 기회가 되실 때 돌아오셨음 합니다!
린 주의 이야기를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캡틴이 아니라 나름의 한 명의 어른으로써 같은 어른에게 하는 이야기이니 훈수라고 생각하고 흘려들어도 좋습니다.
영웅서가는 단순히 스토리 진행만을 목적으로 하는 어장이 아니고 시련과 위기를 겪어가는 과정에서 레스주들 역시 친해지길 목적으로 한 어장입니다. 그래서 일상 보정과 같은 요소들을 더하여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중이고요. 그래서 진행만이라도 참여하고 싶다는 린주의 말과 전후의 사정을 들었을 때 든 생각은 지금의 린주에게는 휴식이 필요하다는 말이었습니다. 어느정도 어장이라는 공동체에서 린주 스스로가 감당할 만한 무언가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쉬어갈 필요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도 이 말씀을 많이 드린 기억이 나네요.
어장은 후순위입니다. 1순위는 바로 여러분 스스로를 챙기는 거고요.
동결을 해도 좋습니다. 아니면 가끔 찾아와 이야길 나누어도 좋습니다. 물론 익명의 타인이라는 점 때문에 어려움을 나누길 어렵다면 웹박수도 좋습니다. 저는 여전히 여러분을 아끼고 있고, 그 마음으로 어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편애의 뜻이 아니라 애정으로 여러분을 대하는 중이고, 그 대상에 린주가 있음은 확실합니다. 린이라는 캐릭터가 어렵다면 시트를 수정해도 괜찮습니다. 조금의 귀찮음은 제게 어려운 것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책임감이나 죄책감 같은 마음으로 어장을 이어가진 않길 바랍니다. 저는 영웅서가가 책임감의 대상만 되길 바라진 않습니다. 이 곳은 처음부터 힘들던 제가 쉴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드릴 훈수의 내용도 같습니다. 스스로를 생각하세요. 지금의 상황에서 도망치라거나, 여유를 가지라거나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스스로의 상황에서 어떤 방법을 해볼지. 짧은 생각에 따라 움직임을 이어보세요. 타인의 말과 조언은 좋게 말해 서른의 나이에 다다르기 전에 끝납니다. 그 뒤의 조언들은 대부분 결혼은 언제 하냐거나 하는 식의 대답들이 다수입니다. 좀 웃긴 얘기지만 저도 요즘은 어머니께 결혼 얘길 듣는답니다. 심지어 집안 얘깃거리중 하나는 제 결혼얘기기도 해요. 미치겠어 아주. 그런데 조금 슬픈 이야기지만... 결국 그 어른들의 장점은 안정된 기반과 돈입니다. 스스로 갚아나갈 능력이 있다면 학자금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작금 그런 상황은 못되겠지요? 거기에 더해 만약 그 내용에서 물러난다 하더라도 모든 것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방법은 쉽지 않습니다. 저는 린주가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참으라는 것은 아니지만요. 다만 지금 말씀하시는 것만 보더라도 정신의 여유가 없어보이네요. 학기중이 아닐 때의 시기이니. 잠시 휴식을 가지거나 운동을 조금 해보면 정신이 맑아지기도 하니 저 개인적으론 추천드립니다.
쉬고 오셔도 됩니다. 다시 오셔도 되고요. 저는 아마도 큰 문제가 없다면 계속 어장에서 기다릴 듯 합니다. 떠나간 모두를 기억하진 못해도 계신 분들을 생각하면서, 다시 린을 생각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또 봐요.
어떻게든 시간을 내보려고 하고, 매일매일 상판 보면서 레스라도 하나씩 쓰려고 했었는데, 통 바쁘다보니 그냥 캐릭터명 걸어두고 영서에서 잡담하는 신세가 되는 것 같네요. 한 3월 4월 되면 연초의 바쁨은 수습이 될 것 같으니, 그때쯤 돌아오고자 합니다. 그때까지 모두 무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