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99091>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Twenty_Six :: 1001

포크댄스는 사랑을 싣고 ◆Sba8ZADKyM

2021-09-07 01:33:36 - 2021-09-13 20:26:45

0 포크댄스는 사랑을 싣고 ◆Sba8ZADKyM (3Fr1KBpLqs)

2021-09-07 (FIRE!) 01:33:36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91097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4096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91098
웹박수 https://forms.gle/svRecK4gfgxLECrq8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6Q7TyppVp8YgDDiP7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현재 🏖️바다로 갑시다!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9/12)

2 연호주 (XwP0HREYTg)

2021-09-08 (水) 18:26:31

먼가 노림수처럼 돼가지구 1001 먹히자마자 들어온것 같지만 아닙니다 딱 들어와봤는데 1001이길래 요거 갱신 했어요... ._.)

3 하늘주 (bMHg5MHK1E)

2021-09-08 (水) 19:46:34

이 하늘주 오늘은 조금 늦게 왔지만 그래도 갱신이라구! 다들 안녕안녕이야!

4 화연호 - 금아랑 (hFQHXvz0ro)

2021-09-08 (水) 20:22:42

" 그런가? "

그는 부정도, 긍정도 아닌 애매한 답을 내놓고서 그냥 어깨를 으쓱였다. 원래 이런것은 상대적인거 아닐까? 사람에 따라 어떤 대답이 나올지는 알 수 없는 법이다. 그러니 그와 아랑의 의견이 다른것도 당연했고, 연호는 그것을 자신의 의견대로 강요할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중립을 택하고 애매한 대답을 택한 것이다.

야채, 라는 말에 순간적으로 그의 얼굴에 어두운 빛이 스친것 같지만 무시하자. 대충 '으엑 야채...' 같은 수준의 표정이었을테다.그래도 마음 어딘가 한켠에서는 '그래도 야채를 같이 먹어야지...' 같은 마음이 있었기에 어두운 표정이 잠깐 스친 것으로 만족할 수 있었다.

" 음, 음식이 아닌걸 먹으면 몸이 아프더라. "

이것도 알레르기일까? 라며 묻는 얼굴에는 장난기가 어려있었다. 다행스럽게도 진지하게 묻는 소리는 아니라는 말일테다. 덤으로, 알레르기는 딱히 없으니 편하게 만들라는 이야기도 될 것이다. 그는 뭐든 음식이기만 하면 평범하게 먹을 수 없었다. 극도로 맛없는것도... 조금 괴로워할진 모르겠지만 먹을 수 있으니까.

" 요리 잘 하네. 어디서 배웠어? "

고기를 집게로 뒤집어가며, 어깨너머로 아랑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던 연호가 말했다.

5 연호주 (hFQHXvz0ro)

2021-09-08 (水) 20:22:55

하늘주 안녕하세요~ 좋은 밤~

6 홍현주 (33Ds/XREJg)

2021-09-08 (水) 20:29:12

좋은 밤이에요 여러분!

7 하늘주 (bMHg5MHK1E)

2021-09-08 (水) 20:32:25

연호주와 홍현주 둘 다 안녕안녕이야!!

8 하늘주 (bMHg5MHK1E)

2021-09-08 (水) 20:46:37

벌써 수요일을 보냈다는 것에 만족이야. 앞으로 이틀만 더 있으면 쉰다. (털썩)

9 연호주 (XwP0HREYTg)

2021-09-08 (水) 20:52:01

홍현주 하늘주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벌써 수요일... 이틀만 더...! (눈물)

10 하늘주 (bMHg5MHK1E)

2021-09-08 (水) 20:53:48

연호주도 하루 되게 힘들게 보낸 모앙이로구나. 이해해. 이해해.
나도 이번 주 되게 시간 빨리 가는 것 같으면서도 안간다. (주륵) 하필 맡은 일도 되게 어려워서는.
아. 어려워서 시간이 빨리 가는건가. (주륵22)

11 연호주 (hFQHXvz0ro)

2021-09-08 (水) 20:59:13

맞아요 어려우니까 더 빨리 가는것.... 하지만 어려우면서 지루하면 시너지 효과로 더 느리게 가죠.... (털푸덕)

12 하늘주 (bMHg5MHK1E)

2021-09-08 (水) 20:59:49

(하는 일을 대충 떠올려본다)
(생각을 중지한다)

13 시아주 (K/wXR1DSUE)

2021-09-08 (水) 21:14:22

오늘도 발도장..!! 😎

14 새슬주 (wLI8jMz3TY)

2021-09-08 (水) 21:14:44

(널부렁)
잠깐 들렀다가 갑니다 ^.^,,,!! 이따 11시 넘어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읍니다 ㄴㅇㄱ

모두 이따가 봐욧

15 하늘주 (bMHg5MHK1E)

2021-09-08 (水) 21:25:37

시아주와 새슬주 둘 다 안녕안녕이야!! 새슬주는 잘 다녀와!

16 시아주 (62cIs6LJSg)

2021-09-08 (水) 21:29:47

힘들다아...(널부렁)

17 하늘주 (bMHg5MHK1E)

2021-09-08 (水) 21:37:14

아이고. 하루 정말로 고생 많았어! 시아주!! (토닥토닥)(어깨 안마)

18 시아주 (KtPja5iTuI)

2021-09-08 (水) 21:44:02

하늘주도 고생했숴!

19 하늘주 (bMHg5MHK1E)

2021-09-08 (水) 21:47:37

나야 언제나와 다를바가 없는걸! 그래도 고마워!!

20 하늘주 (bMHg5MHK1E)

2021-09-08 (水) 21:57:30

10시인가! 가볍게 일상을 돌릴 수 있는 이는 찔러줘도 좋고 안 찔러도 상관없음이야! 그와는 별개로 다들 하루 수고했어!! 일단 다들 푹 쉬자구!

21 사하주 (0n/LNO1ZBI)

2021-09-08 (水) 22:05:46

이번 주 지옥이다 ㅠㅠ.... 인사만 하고 갈게 다들 좋은 밤~~!

22 하늘주 (bMHg5MHK1E)

2021-09-08 (水) 22:06:32

어서 오라구! 사하주! 그리고 지옥이라고 하니 부디 현생 잘 버티길 바랄게! 바이바이야!

23 경아주 (Xryki3rWe6)

2021-09-08 (水) 22:29:13

오늘은 일상을 꼭 구하려고 했는데 정신 차려 보니 10시가 한참 넘었네요...일단 갱신이라도 하고 가요. 내일은 꼭 일상을 구해야겠어요.

24 하늘주 (bMHg5MHK1E)

2021-09-08 (水) 22:32:50

어서 오라구! 경아주! 그리고 잘 가라구!! 하루 수고했어!

25 연호주 (hFQHXvz0ro)

2021-09-08 (水) 22:48:54

와 11시가 다 되어간다...... (널부렁) 다들 힘들어 보이시네요... 피곤하신 만큼 밤에라도 편안하게 주무실수 있길 바랄게요...!

26 연호주 (hFQHXvz0ro)

2021-09-08 (水) 22:49:17

그런 의미로 양의 탈을 쓴 상댕이짤 올림

27 하늘주 (bMHg5MHK1E)

2021-09-08 (水) 22:49:57

어서 오라구! 연호주! 안녕안녕이야! 상댕이가 귀여워서 야광봉을 신나게 흔들고 보겠어!!

28 연호주 (hFQHXvz0ro)

2021-09-08 (水) 22:54:51

다시 안녕하세요 하늘주! 맞워요 상댕이 귀여움 (야광봉 흔들기) 일상에서 상댕이 굿즈 있다고 하고서 연호가 그거 좋아한다고 할까 생각중이에요 '-'

29 규리(🍊)주 (IVSJHBargw)

2021-09-08 (水) 22:55:40

다들 안녕안녕~!

오늘 뭔가 정신이 없었네.. :3 일상 구하겠다는 계획도 전부 물건너갔고(먼산)

30 규리(🍊)주 (IVSJHBargw)

2021-09-08 (水) 22:56:01

상댕이 짤은 볼 때마다 너무 귀여운 거 같아!

31 규리(🍊)주 (IVSJHBargw)

2021-09-08 (水) 22:56:49

◺ 강규리 ◹

Chapter 1. 세상은 나에게
Chapter 2. 해질녘쯤에
Chapter 3. 결연한 태도
Chapter 4. 빗물에 젖은 종이가
Chapter 5. 선한 사람들
Chapter 6. 두려움, 그리고 용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2951


호오....... :3

32 하늘주 (bMHg5MHK1E)

2021-09-08 (水) 23:00:27

>>28 그건 나도 사고 싶은데? 아무튼 연호가 좋아한다면 그거 보고 좋아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은걸?

>>29 어서 오라구! 규리주! 안녕안녕이야! 많이 바쁜 나날도 있는 법이지! 꼭 휴식을 취하는 날도 오길 바라!!

>>31 음. 이거 내용을 보아하니 뭔가 성장물 느낌이로구만!!

33 규리(🍊)주 (IVSJHBargw)

2021-09-08 (水) 23:01:43

모두의 >>30 진단이 보고 싶다구!XD 궁금하다구!XD

>>32 더 많은 휴식을 원해...!! 주4일제 시행했으면 좋겠어... :3

34 규리(🍊)주 (IVSJHBargw)

2021-09-08 (水) 23:02:18

나는 이만 가볼게!

정주행.. 내일 해봐야지.... :3

35 하늘주 (bMHg5MHK1E)

2021-09-08 (水) 23:07:04

◺ 강하늘 ◹

Chapter 1. 마침내 시간은 멈추고
Chapter 2. 노력의 대가는 달콤함
Chapter 3. 올곧은 마음이
Chapter 4. 영원한 사랑이
Chapter 5. 불행과 행복은 동시에
Chapter 6. 무너진 왕국에 재가 뿌려지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2951

전부터 느낀건데 말이야.
뭔가 하늘이 관련으로 사랑 진단이 나오면 항상 결과가 망했어요 인 것 같은데 기분 탓이야? (야)

아무튼 규리주는 잘 가라구!

36 연호주 (hFQHXvz0ro)

2021-09-08 (水) 23:16:13

규리주 안녕하시구, 다시 잘가요!

>>35 으음.... 그런가요? 무너진 왕국에 재가 뿌려졌다는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쁜 뜻인가...? '-'

37 연호주 (hFQHXvz0ro)

2021-09-08 (水) 23:16:50

◺ 화연호 ◹

Chapter 1. 어둠속에서 빛나는 것들
Chapter 2. 하루의 마지막 시간
Chapter 3. 조금만 기다려줘
Chapter 4. 기억 속에서 널 찾아
Chapter 5. 과한 욕심은 재앙을 부름을
Chapter 6. 빛과 그림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2951

흐음... 빛과 그림자는 뭘까.... (고민)

38 하늘주 (bMHg5MHK1E)

2021-09-08 (水) 23:17:42

>>36 어. 일단 왕국이 무너졌고 마지막에 그 모습을 바라보며 여운이 느껴지는 그런 거 아닐까? (흐릿) 사실 제목이라는 것이 워낙 추상적인게 많으니까.

>>37 정답! 연호의 밝음과 어두움! (아님)

39 문하주 (LD4m0TlnTE)

2021-09-08 (水) 23:24:24

어? 오늘은... 멀티를 구해보려고 했는데? 어?

40 하늘주 (bMHg5MHK1E)

2021-09-08 (水) 23:27:40

안녕안녕이야! 문하주! 멀티라.
하늘주 지금 시간은 세이프존이 지나버려서 일상 새로 시작은 힘들다. (눈물)

41 문하주 (LD4m0TlnTE)

2021-09-08 (水) 23:39:07

요즘은 저녁마다 이상하게 일찍 잠들었다가 이 시간에 깨게 되네. 3.3
아니, 섭섭해하거나 미안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3.3

42 하늘주 (bMHg5MHK1E)

2021-09-08 (水) 23:44:15

그거야 밤을 새니까..(시선회피)
아무튼 문하주의 생활페턴이 잘 돌아왔으면 하길 빌어!!

아무튼 9월이 되더니 다들 갑자기 현생이 엄청 바빠진게 느껴지네. 이게 개학의 힘인가. 대학생들 다시 수업 들을테니 어쩔 수 없겠지만 말이야.

43 문하주 (LD4m0TlnTE)

2021-09-08 (水) 23:46:09

((뼈를 맞음))

확실히 그건 어쩔 수 없지.. ㅇ>-< (너덜너덜)

44 하늘주 (bMHg5MHK1E)

2021-09-08 (水) 23:47:56

하늘주도 방학 하고 싶다. 방학.
물론 이번에 여름 휴가 되게 길게 쉬긴 했지만 그래도 더 쉬고 싶다. (눈물)

사실 2주만 지나면 또 슬슬 연휴 러쉬지만.

45 연호주 (hFQHXvz0ro)

2021-09-08 (水) 23:49:46

>>38 앗 그런가!? (설득당함) 그렇다면 하늘이의 방어선이 무너졌고 거기에 발을 들인 첫사랑의 이야기...? (아님)

>>39 문하주 어서와요! 멀티... 저도 구하고는 싶었는데 현생이..... 8ㅁ8

46 하늘주 (bMHg5MHK1E)

2021-09-08 (水) 23:58:39

>>45 ㅋㅋㅋㅋㅋㅋㅋㅋ 딱히 방어선을 만드는 아이는 아닌데 말이지.
아. 영역을 구분하는 것이 방어선이 되는건가?!
첫사랑이라. 첫사랑이라. 일단 하늘이 쪽은 잘 모르겠으니 여기에 있는 둘이 펼치는 각각의 사랑 이야기를 보면 되는거 맞지? 그렇지? (팝콘 튀기기)

47 연호주 (83lwd3IttE)

2021-09-09 (거의 끝나감) 00:06:54

>>46 에? 그게 그렇게 됩니까? :0
아니 하늘주 왕따 시킬 수 없지 하늘주도 아노랑 꽁냥대는 이야기 가져와요 (안됨)(잡혀감)

48 하늘주 (kC3ZPHm5IA)

2021-09-09 (거의 끝나감) 00:10:43

>>47 엗? 하늘이 초기에 일상 돌리면서 그렇게 피아노 치는 모습 보여줬잖아.
아직도 피아노 치는 일상이 부족하단 말이야?! (그거 아님)

49 아랑 - 연호 (fScjEPqXIo)

2021-09-09 (거의 끝나감) 00:14:20

야채 안 좋아하는 걸까, 표정이 잠깐 어둡다. 편식쟁이...? 일까, 그래도 성장기엔 야채든 고기든 안 가리고 골고루 영양소 생각해서 먹는 게 좋지 않을까.

“ ...대체 뭘 먹었는데? ”

....영양소가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아니이. 음식이 아닌 걸 먹으면 당연히 몸이 아프지이. 아랑은 타박대신 동공만 잠시 떨었다. 일단 알레르기 있는 식품은 없는 것 같지만, 대체 뭘 먹고 아팠을까 싶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 으응, 비 – 밀! ”

괜히 비밀인양 살짝 개구진 느낌으로 웃으며 말했다. 헬퍼분께 배운 것도 있고, 아빠한테 배운 것도 있고, 유튜브나 요리책으로 배운 것도 있으니까. 헬퍼분께 배운 것은 그다지 평범한 고등학생 같지는 않으니 말하지 않았다.

“ 너는 누구한테 배웠는데~? ”
내가 비밀이라고 했으니까 연호도 비밀이라고 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솔직하게 이야기 해줄 거 같기도 했다.

아랑은 요리를 두 개나 착착 만들어 가고 있으면서 쌈채소도 적당히 씻어둘까 생각한다. 아, 근데 여기서 야채 더 늘어나면 싫어하려나? 일단 요리를 완성하고 생각하자.

*

고기가 다 구워질 무렵에는 요리도 적당히 완성되었을 것이다. 밥을 처음부터 하는 게 아니고 햇반을 넣어서 볶았고, 국도 조리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걸로 골라서 했으니까. 공용테이블에 볶음밥과 배추 된장국을 올린다. 수저와 젓가락과 접시도 준비해 세팅한다. 아이스박스에 사용하지 않은 재료들을 넣어두었겠지. 상하지 않게 제대로.

“ 그럼 이제 먹을까~? 잘 먹을게, 연호야. ”

빵긋 웃으며 잘 먹겠다고 이야기 했다. 음, 일단 연호가 구운 고기부터 먹어볼까. (조금 불안한 마음이 없지는 않았지만...)

50 연호주 (83lwd3IttE)

2021-09-09 (거의 끝나감) 00:14:40

>>48 아노랑 소풍도 가고 쇼핑도 가고 같이 밥도먹고.... (???) (혼남)

51 아랑주 (fScjEPqXIo)

2021-09-09 (거의 끝나감) 00:15:06

여러분 모두 안녕~~~~~~~ <:3 하지만 오늘은 오자마자 가야 합니다... (주르륵) 다들 굿밤 되세요~~~~~~ <:3 (잘자요 굿나잇!)

52 연호주 (83lwd3IttE)

2021-09-09 (거의 끝나감) 00:15:06

엇 아랑주 어서와요! 이 시간에 오시다니... ㅇㅁㅇ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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