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6297085>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60 :: 1001
◆gFlXRVWxzA
2021-09-04 23:47:29 - 2021-09-07 21:56:58
0 ◆gFlXRVWxzA (D/zxbGCsiw)
2021-09-04 (파란날) 23:47:29
851 경의주 (kR1rfdXrgw)
2021-09-07 (FIRE!) 16:57:01
>>846
레전드 사고사례니까요 ㅋㅋㅋㅋ
저희 부대 운전병은 시내에서 3중추돌 사고내고 보직변경 당했었는뎅
경의 : 별호?? 그거 위험한 짓 하면 생기는거잖아 (질색팔색
레전드 사고사례니까요 ㅋㅋㅋㅋ
저희 부대 운전병은 시내에서 3중추돌 사고내고 보직변경 당했었는뎅
경의 : 별호?? 그거 위험한 짓 하면 생기는거잖아 (질색팔색
855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17:00:59
>>853 아닌데용! 아닌데용! 전 아무고토 안햇는데용!!!!!! 팔각모 사나이를 2배속으로 3시간 들려준 것 말고 없다구용!(??
에엑
에엑
872 이름 없음 (7iZDL1zqok)
2021-09-07 (FIRE!) 17:36:21
(여기서 말하면 안된다면 말해주세용) 절맥을 꼭 넣고 싶은데 영혼석 3을 어디에 쓸지 모르겠는 것... 차라리 종합병원 넣고 2개를 더해서 천재 특성을 넣을까용?
874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17:38:05
기본 5를 가문에 쓰고 절맥을 넣고 싶으시다는거죵??
흠터레스팅
혹시 원하시는 플레이나 컨셉이 있으신가용?
흠터레스팅
혹시 원하시는 플레이나 컨셉이 있으신가용?
879 이름 없음 (7iZDL1zqok)
2021-09-07 (FIRE!) 17:44:53
>>873 추천 감사합니다!!
>>874 플레이 방향이나 컨셉은 아직 안 정했지만 대충 캐릭터성은 잡혀있어용! 명문가에서 태어난 수재지만 절맥이 있어서 타의적으로 끝이 정해져 있는 사람. 호전적이고 강한 것 같지만 강해짐에 있어선 절망하거나 여린 구석이 있어용. 홍홍홍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성 다 집어넣은 것
>>874 플레이 방향이나 컨셉은 아직 안 정했지만 대충 캐릭터성은 잡혀있어용! 명문가에서 태어난 수재지만 절맥이 있어서 타의적으로 끝이 정해져 있는 사람. 호전적이고 강한 것 같지만 강해짐에 있어선 절망하거나 여린 구석이 있어용. 홍홍홍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성 다 집어넣은 것
880 이름 없음 (7iZDL1zqok)
2021-09-07 (FIRE!) 17:46:34
그래서 천재든 명문가든 사실 상관없어용. 뭔가 뛰어난 구석이 있는데 절맥이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
881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17:47:54
'끝이 정해진 비운의 수재'
'호전적이고 강한듯 허세를 부리지만 한계에 절망한 명문가의 일원'
자본가, 시서화악, 무골 하나 가져가시면 컨셉에 좀 알맞을 것 같은데용?
'호전적이고 강한듯 허세를 부리지만 한계에 절망한 명문가의 일원'
자본가, 시서화악, 무골 하나 가져가시면 컨셉에 좀 알맞을 것 같은데용?
891 경의 - 평 (XsrSSlJKKE)
2021-09-07 (FIRE!) 19:28:15
" 확실히, 기대가 과했을지도.. 하지만 이런 술도 좋소! 천하의 명주라 하여도 결국 한 때의 즐거움일 뿐. 술꾼에게 있어 조강지처라 함은 이런 화주와 청주같은게 아니겠소? "
오래갈 수 없는 것에 목을 매어봤자 인생이 비참해질 뿐, 항상 주변에 있는 것들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지.
평범한 사람들에겐 항상 마시긴 조금 부담되는 정도의 술을 평범하게 물처럼 마시는 술로 평가절하 해버리며 경의는 평의 이야기를 듣고 가볍게 웃음을 흘립니다.
" 지나가던 무인이 말이오? 그 때도 그림이었소? 아니면, 어떤? "
사람마다 여러 면모를 가지고 있으니 그림 말고도 다른 재주가 있을지도 모르지.
경의는 술이랑 먹을 안주는 자신이 샀으니 얘깃거리 안주는 그쪽이 내라는 듯 평소보다 살짝 생기있는 눈빛을 눈 앞의 사내에게 보내봅니다.
천산시 객잔에서도 타지 사람이 오면 술 한잔씩 돌리며 이야기를 듣곤 했으니까요.
" 나야 뭐.. 교양을 가지라는 이유로 이래저래 제대로 배운 사람이니 말이오. 제대로 배운적도 없이 그런 그림을 그려내는 그쪽이 더 대단하지! "
나름 선생에게 이정도면 어디가서 꿇리지는 않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선생놈, 사실 사짜였던게 아닐까? 물론 그럴리는 없지만.
옛적에 자신을 가르친 교양 선생님의 자질을 의심하던 경의는, 이어지는 사내의 기부 싸움이란 말에 잔을 비우며 말을 붙입니다.
" 거, 돈이 목적이면 난을 치는게 낫지 않소? 붓질 몇번으로 은자를 몇 받아가는 모습이 퍽 인상적이던데 "
진짜 제대로 된 난화라면 은자로는 택도 없겠지만. 중산층이나 졸부를 상대로는 얼치기 난화라도 은자 댓냥정도는 받을 수 있으니 말이다.
그들에겐 얼치기 난화랑 명품 난화를 구분할 안목도 없고 말이지
오래갈 수 없는 것에 목을 매어봤자 인생이 비참해질 뿐, 항상 주변에 있는 것들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지.
평범한 사람들에겐 항상 마시긴 조금 부담되는 정도의 술을 평범하게 물처럼 마시는 술로 평가절하 해버리며 경의는 평의 이야기를 듣고 가볍게 웃음을 흘립니다.
" 지나가던 무인이 말이오? 그 때도 그림이었소? 아니면, 어떤? "
사람마다 여러 면모를 가지고 있으니 그림 말고도 다른 재주가 있을지도 모르지.
경의는 술이랑 먹을 안주는 자신이 샀으니 얘깃거리 안주는 그쪽이 내라는 듯 평소보다 살짝 생기있는 눈빛을 눈 앞의 사내에게 보내봅니다.
천산시 객잔에서도 타지 사람이 오면 술 한잔씩 돌리며 이야기를 듣곤 했으니까요.
" 나야 뭐.. 교양을 가지라는 이유로 이래저래 제대로 배운 사람이니 말이오. 제대로 배운적도 없이 그런 그림을 그려내는 그쪽이 더 대단하지! "
나름 선생에게 이정도면 어디가서 꿇리지는 않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선생놈, 사실 사짜였던게 아닐까? 물론 그럴리는 없지만.
옛적에 자신을 가르친 교양 선생님의 자질을 의심하던 경의는, 이어지는 사내의 기부 싸움이란 말에 잔을 비우며 말을 붙입니다.
" 거, 돈이 목적이면 난을 치는게 낫지 않소? 붓질 몇번으로 은자를 몇 받아가는 모습이 퍽 인상적이던데 "
진짜 제대로 된 난화라면 은자로는 택도 없겠지만. 중산층이나 졸부를 상대로는 얼치기 난화라도 은자 댓냥정도는 받을 수 있으니 말이다.
그들에겐 얼치기 난화랑 명품 난화를 구분할 안목도 없고 말이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