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6297085>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60 :: 1001
◆gFlXRVWxzA
2021-09-04 23:47:29 - 2021-09-07 21:56:58
0 ◆gFlXRVWxzA (D/zxbGCsiw)
2021-09-04 (파란날) 23:47:29
12 류호주 (sjL/biTjXo)
2021-09-04 (파란날) 23:58:00
사실 그 전에는 내공에 몰빵할까 싶었는데 오늘 캡이 말하는 거하고 추천 목록 보니까 보패가 급 땡기네요
17 백월 (Qt3GeklvOg)
2021-09-05 (내일 월요일) 00:08:25
대충 김백월 버킷리스트
- 타이밍 보고 기연으로 화산파 가장 귀한 영약 냠냠 내공냠냠
- 매화이십사수검법 아 언제나와 아 김캡 아(?
- 속가제자들 채찍과 당근으로 잘...잘 구슬려서...내 편 만들고 싶다...짱짱한 인맥 될지 누가 아는가...약 10년 뒤 걸출한 놈이라도 나올지 누가 아는가...
- 공동파 들러 최소 한 개 무공 익히기. 안된다면 몰래 습득하고 안된다면 아예 훔친다(???
- 소림사 방문도 한번은 해야하고...
- 무당파 짱짱 세다니 이것도 갑자기 탐난다 무당파도 들러??? 무공 훔쳐??? (막나감
- 귀신 도깨비 괴력난신 내가 부리고야 말 것이다
- 어둔 밤 흰 달빛 은은한데 바위에 조심성 없이 걸터 앉은 작은 몸 온갖 귀신이며 도깨비불 괴력난신 거느려 아이 같은 미소로 백지장 눈 빛내는데 그것이 음기 그득하고 도무지 사람 같지 않아 한번이라도 그 모습 본 인간 왈 기이하기가 그지없더라 대충 이런 거.............(은근꾸준
- 드높은 무당 만나기...
- 사제..... 나만의 사제..........
- 남궁프린스 지학 적부터 친분 쌓은 소녀 사실 남자였다 삐슝빠슝뿌슝삐슝뽀숑빠숑
- 환각계 무공... 배우고 싶다...
- 그냥 정신계도...
- 사실 진법도...
- 해남 한번쯤은 간다
- 매화신검 탈취(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 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장문 어른!!!(같은 실수를...
- 아차 그 전에 매화검수는 달성해야지 ㅎㅎ;
- 중성적인 미모...백분 이용하기... 이젠 어리게도 생겼으니까 맘껏 귀척해야지 홍홍
- 지금은 애긴지 청소년인지 분간 안 가는 외모로 있다가 대사건 3 종료 후 시공간 점핑하면 성숙하게! 멋지게! 잘 자라나고 그 상태에서 경지 쑥쑥 올려서 아예 애기로 반로환동하자(?
- 응룡을...퇴치하자... 퇴치하자...응룡... 이거 어쩌다 버킷리스트에 넣었더라 기억이 안 나요
- 기이하고... 그냥 기이한 무공 찍기... 정사마지간 레쯔고...
- 혈매화 백월(진지
- 장문 어른 우리 함 만나보지 않을래요...?
- 거거 뭐시냐 검 말고 거 다른 무기도 좀 다뤄보고 싶은데 가령 활이 있고 창이 있고
- 탄지신통도 진지하게 좀 탐나는데...
- 김백월 고풍스런 반묶음 언젠가 시키고야 만다(?
- 타이밍 보고 기연으로 화산파 가장 귀한 영약 냠냠 내공냠냠
- 매화이십사수검법 아 언제나와 아 김캡 아(?
- 속가제자들 채찍과 당근으로 잘...잘 구슬려서...내 편 만들고 싶다...짱짱한 인맥 될지 누가 아는가...약 10년 뒤 걸출한 놈이라도 나올지 누가 아는가...
- 공동파 들러 최소 한 개 무공 익히기. 안된다면 몰래 습득하고 안된다면 아예 훔친다(???
- 소림사 방문도 한번은 해야하고...
- 무당파 짱짱 세다니 이것도 갑자기 탐난다 무당파도 들러??? 무공 훔쳐??? (막나감
- 귀신 도깨비 괴력난신 내가 부리고야 말 것이다
- 어둔 밤 흰 달빛 은은한데 바위에 조심성 없이 걸터 앉은 작은 몸 온갖 귀신이며 도깨비불 괴력난신 거느려 아이 같은 미소로 백지장 눈 빛내는데 그것이 음기 그득하고 도무지 사람 같지 않아 한번이라도 그 모습 본 인간 왈 기이하기가 그지없더라 대충 이런 거.............(은근꾸준
- 드높은 무당 만나기...
- 사제..... 나만의 사제..........
- 남궁프린스 지학 적부터 친분 쌓은 소녀 사실 남자였다 삐슝빠슝뿌슝삐슝뽀숑빠숑
- 환각계 무공... 배우고 싶다...
- 그냥 정신계도...
- 사실 진법도...
- 해남 한번쯤은 간다
- 매화신검 탈취(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 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장문 어른!!!(같은 실수를...
- 아차 그 전에 매화검수는 달성해야지 ㅎㅎ;
- 중성적인 미모...백분 이용하기... 이젠 어리게도 생겼으니까 맘껏 귀척해야지 홍홍
- 지금은 애긴지 청소년인지 분간 안 가는 외모로 있다가 대사건 3 종료 후 시공간 점핑하면 성숙하게! 멋지게! 잘 자라나고 그 상태에서 경지 쑥쑥 올려서 아예 애기로 반로환동하자(?
- 응룡을...퇴치하자... 퇴치하자...응룡... 이거 어쩌다 버킷리스트에 넣었더라 기억이 안 나요
- 기이하고... 그냥 기이한 무공 찍기... 정사마지간 레쯔고...
- 혈매화 백월(진지
- 장문 어른 우리 함 만나보지 않을래요...?
- 거거 뭐시냐 검 말고 거 다른 무기도 좀 다뤄보고 싶은데 가령 활이 있고 창이 있고
- 탄지신통도 진지하게 좀 탐나는데...
- 김백월 고풍스런 반묶음 언젠가 시키고야 만다(?
20 미사하란 (tZdnPMHpXA)
2021-09-05 (내일 월요일) 00:10:36
>>17
여잔데 양기가득인 하란이랑 남잔데 음기가득인 백월이....?(몬가떠오름
그리고 혹시 해남 갈때...같이 가실??
여잔데 양기가득인 하란이랑 남잔데 음기가득인 백월이....?(몬가떠오름
그리고 혹시 해남 갈때...같이 가실??
24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0:14:22
자 지금부터 규칙을 설명드릴게용!
이 규칙이 항상 적용되는건 아니라는 점! 기억해주세용!
1. 두 사람은 '웹박수'에 자신의 행동레스를 이름을 밝히고 #을 달아 보낸다.
2. 누가 먼저 보내든 늦게 보내든에 상관없이 첫번째 순서는 김캡이 다이스를 굴려서 정하며, 이후의 타이밍은 김캡이 판단해서 분배한다.
3. 전투는 1초라는 순간에 벌어지니 너무 많은 행동이나 예상은 짤릴 수 있다.
4. 한 행동레스 안에는 오직 하나의 초식만 사용할 수 있다.
5. 김캡은 행동레스를 보고 알아서 나름 멋지게 장면을 쪄올테니 두 분은 행동레스 안에 자신이 취할 필수적인 대사나 행동들도 같이 넣어주시기를 바람!
6. 그 외에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는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두 사람은 직접 일상레스나 행동레스를 '비무 진행' 중에 올려서는 안되며 올렸을 경우에는 한턴을 내주는 것으로 판단함!
이상!
20분부터 비무 행동레스 받을게용!
이 규칙이 항상 적용되는건 아니라는 점! 기억해주세용!
1. 두 사람은 '웹박수'에 자신의 행동레스를 이름을 밝히고 #을 달아 보낸다.
2. 누가 먼저 보내든 늦게 보내든에 상관없이 첫번째 순서는 김캡이 다이스를 굴려서 정하며, 이후의 타이밍은 김캡이 판단해서 분배한다.
3. 전투는 1초라는 순간에 벌어지니 너무 많은 행동이나 예상은 짤릴 수 있다.
4. 한 행동레스 안에는 오직 하나의 초식만 사용할 수 있다.
5. 김캡은 행동레스를 보고 알아서 나름 멋지게 장면을 쪄올테니 두 분은 행동레스 안에 자신이 취할 필수적인 대사나 행동들도 같이 넣어주시기를 바람!
6. 그 외에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는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두 사람은 직접 일상레스나 행동레스를 '비무 진행' 중에 올려서는 안되며 올렸을 경우에는 한턴을 내주는 것으로 판단함!
이상!
20분부터 비무 행동레스 받을게용!
30 백월 (Qt3GeklvOg)
2021-09-05 (내일 월요일) 00:16:54
>>20 안티테제....?(뇌의 한계
홍홍홍 조아용~~~~~~~~ 일상으로 친분 쌓고 진행에서 연락 주세용(?
홍홍홍 조아용~~~~~~~~ 일상으로 친분 쌓고 진행에서 연락 주세용(?
34 경의주 (lpWVlu.lc.)
2021-09-05 (내일 월요일) 00:18:17
네이버 수요웹툰 고수에 나오는 강룡의 교룡갑 같은 느낌일까요!
글고보니 고수도 본지 굉장히 오래 된 것.. 아직도 연재중인가요?
글고보니 고수도 본지 굉장히 오래 된 것.. 아직도 연재중인가요?
35 백월 (Qt3GeklvOg)
2021-09-05 (내일 월요일) 00:18:20
비무!(팝콘!
>>23 버킷리스트 조와용! 방향성 잡는 데 큰 도움 되는 것
>>25 (아모튼 극적으로 성별 밝힐 궁리
>>23 버킷리스트 조와용! 방향성 잡는 데 큰 도움 되는 것
>>25 (아모튼 극적으로 성별 밝힐 궁리
42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0:19:35
1. 두 사람은 '웹박수'에 자신의 행동레스를 이름을 밝히고 #을 달아 보낸다.
2. 누가 먼저 보내든 늦게 보내든에 상관없이 첫번째 순서는 김캡이 다이스를 굴려서 정하며, 이후의 타이밍은 김캡이 판단해서 분배한다.
3. 전투는 1초라는 순간에 벌어지니 너무 많은 행동이나 예상은 짤릴 수 있다.
4. 한 행동레스 안에는 오직 하나의 초식만 사용할 수 있다.
5. 김캡은 행동레스를 보고 알아서 나름 멋지게 장면을 쪄올테니 두 분은 행동레스 안에 자신이 취할 필수적인 대사나 행동들도 같이 넣어주시기를 바람!
6. 그 외에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는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두 사람은 직접 일상레스나 행동레스를 '비무 진행' 중에 올려서는 안되며 올렸을 경우에는 한턴을 내주는 것으로 판단함!
7. 진행 레스는 5분 간격으로 받으며 그 이후에 올라온 것은 처리하지 않음
20분 부터!
2. 누가 먼저 보내든 늦게 보내든에 상관없이 첫번째 순서는 김캡이 다이스를 굴려서 정하며, 이후의 타이밍은 김캡이 판단해서 분배한다.
3. 전투는 1초라는 순간에 벌어지니 너무 많은 행동이나 예상은 짤릴 수 있다.
4. 한 행동레스 안에는 오직 하나의 초식만 사용할 수 있다.
5. 김캡은 행동레스를 보고 알아서 나름 멋지게 장면을 쪄올테니 두 분은 행동레스 안에 자신이 취할 필수적인 대사나 행동들도 같이 넣어주시기를 바람!
6. 그 외에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는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두 사람은 직접 일상레스나 행동레스를 '비무 진행' 중에 올려서는 안되며 올렸을 경우에는 한턴을 내주는 것으로 판단함!
7. 진행 레스는 5분 간격으로 받으며 그 이후에 올라온 것은 처리하지 않음
20분 부터!
49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0:21:03
>>48
버킷리스트
: 진행 시작 땅! 하자마자 소비욕 채우러 가기,,,,,,,,,,, [완수]
: 공동파 놀러가기 아무튼 커신 퇴치할 거임
: 생각해보니까 본래 바람이었던 무당님도 만나뵙고 싶다 하리가 만났던 분 같은 분으로 홍홍홍...(사심
: 귀신 부리자... 귀신 부릴 것임 영물이라도 부릴 것임
: 소림사 방문! <- 2021/06/11 NEW!
: 이십사수매화검법 하루빨리 영접하기
: 사부님한테 사제 만들어주세용 조르기
: 아니면 내가 구해온다
: 지원이한테 15살부터 친분 쌓던 소녀 사실 남자였다?!?!?! 삐슝빠슝 시전하기
: 여기 매화검법은 환각 있을는지 몰라 환각계 무공 배우고 싶음
: 해남 놀러가기
: 매화신검 탈취(?
: 중성적인 미모로 남녀 가리지 않고 홀리기!(김캡: ???
: 지원이에 더해 성별 착각물 찍기
: 기이하고 사파나 마교스러운 무공 찍고 싶음...(?) 아 사파나 마교했을걸(???)
- 타이밍 보고 기연으로 화산파 가장 귀한 영약 냠냠 내공냠냠
- 매화이십사수검법 아 언제나와 아 김캡 아(?
- 속가제자들 채찍과 당근으로 잘...잘 구슬려서...내 편 만들고 싶다...짱짱한 인맥 될지 누가 아는가...약 10년 뒤 걸출한 놈이라도 나올지 누가 아는가...
- 공동파 들러 최소 한 개 무공 익히기. 안된다면 몰래 습득하고 안된다면 아예 훔친다(???
- 소림사 방문도 한번은 해야하고...
- 무당파 짱짱 세다니 이것도 갑자기 탐난다 무당파도 들러??? 무공 훔쳐??? (막나감
- 귀신 도깨비 괴력난신 내가 부리고야 말 것이다
- 어둔 밤 흰 달빛 은은한데 바위에 조심성 없이 걸터 앉은 작은 몸 온갖 귀신이며 도깨비불 괴력난신 거느려 아이 같은 미소로 백지장 눈 빛내는데 그것이 음기 그득하고 도무지 사람 같지 않아 한번이라도 그 모습 본 인간 왈 기이하기가 그지없더라 대충 이런 거.............(은근꾸준
- 드높은 무당 만나기...
- 사제..... 나만의 사제..........
- 남궁프린스 지학 적부터 친분 쌓은 소녀 사실 남자였다 삐슝빠슝뿌슝삐슝뽀숑빠숑
- 환각계 무공... 배우고 싶다...
- 그냥 정신계도...
- 사실 진법도...
- 해남 한번쯤은 간다
- 매화신검 탈취(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 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장문 어른!!!(같은 실수를...
- 아차 그 전에 매화검수는 달성해야지 ㅎㅎ;
- 중성적인 미모...백분 이용하기... 이젠 어리게도 생겼으니까 맘껏 귀척해야지 홍홍
- 지금은 애긴지 청소년인지 분간 안 가는 외모로 있다가 대사건 3 종료 후 시공간 점핑하면 성숙하게! 멋지게! 잘 자라나고 그 상태에서 경지 쑥쑥 올려서 아예 애기로 반로환동하자(?
- 응룡을...퇴치하자... 퇴치하자...응룡... 이거 어쩌다 버킷리스트에 넣었더라 기억이 안 나요
- 기이하고... 그냥 기이한 무공 찍기... 정사마지간 레쯔고...
- 혈매화 백월(진지
- 장문 어른 우리 함 만나보지 않을래요...?
- 거거 뭐시냐 검 말고 거 다른 무기도 좀 다뤄보고 싶은데 가령 활이 있고 창이 있고
- 탄지신통도 진지하게 좀 탐나는데...
- 김백월 고풍스런 반묶음 언젠가 시키고야 만다(?
- 빠른 시일 내 하란 영접
버킷리스트
: 진행 시작 땅! 하자마자 소비욕 채우러 가기,,,,,,,,,,, [완수]
: 공동파 놀러가기 아무튼 커신 퇴치할 거임
: 생각해보니까 본래 바람이었던 무당님도 만나뵙고 싶다 하리가 만났던 분 같은 분으로 홍홍홍...(사심
: 귀신 부리자... 귀신 부릴 것임 영물이라도 부릴 것임
: 소림사 방문! <- 2021/06/11 NEW!
: 이십사수매화검법 하루빨리 영접하기
: 사부님한테 사제 만들어주세용 조르기
: 아니면 내가 구해온다
: 지원이한테 15살부터 친분 쌓던 소녀 사실 남자였다?!?!?! 삐슝빠슝 시전하기
: 여기 매화검법은 환각 있을는지 몰라 환각계 무공 배우고 싶음
: 해남 놀러가기
: 매화신검 탈취(?
: 중성적인 미모로 남녀 가리지 않고 홀리기!(김캡: ???
: 지원이에 더해 성별 착각물 찍기
: 기이하고 사파나 마교스러운 무공 찍고 싶음...(?) 아 사파나 마교했을걸(???)
- 타이밍 보고 기연으로 화산파 가장 귀한 영약 냠냠 내공냠냠
- 매화이십사수검법 아 언제나와 아 김캡 아(?
- 속가제자들 채찍과 당근으로 잘...잘 구슬려서...내 편 만들고 싶다...짱짱한 인맥 될지 누가 아는가...약 10년 뒤 걸출한 놈이라도 나올지 누가 아는가...
- 공동파 들러 최소 한 개 무공 익히기. 안된다면 몰래 습득하고 안된다면 아예 훔친다(???
- 소림사 방문도 한번은 해야하고...
- 무당파 짱짱 세다니 이것도 갑자기 탐난다 무당파도 들러??? 무공 훔쳐??? (막나감
- 귀신 도깨비 괴력난신 내가 부리고야 말 것이다
- 어둔 밤 흰 달빛 은은한데 바위에 조심성 없이 걸터 앉은 작은 몸 온갖 귀신이며 도깨비불 괴력난신 거느려 아이 같은 미소로 백지장 눈 빛내는데 그것이 음기 그득하고 도무지 사람 같지 않아 한번이라도 그 모습 본 인간 왈 기이하기가 그지없더라 대충 이런 거.............(은근꾸준
- 드높은 무당 만나기...
- 사제..... 나만의 사제..........
- 남궁프린스 지학 적부터 친분 쌓은 소녀 사실 남자였다 삐슝빠슝뿌슝삐슝뽀숑빠숑
- 환각계 무공... 배우고 싶다...
- 그냥 정신계도...
- 사실 진법도...
- 해남 한번쯤은 간다
- 매화신검 탈취(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 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장문 어른!!!(같은 실수를...
- 아차 그 전에 매화검수는 달성해야지 ㅎㅎ;
- 중성적인 미모...백분 이용하기... 이젠 어리게도 생겼으니까 맘껏 귀척해야지 홍홍
- 지금은 애긴지 청소년인지 분간 안 가는 외모로 있다가 대사건 3 종료 후 시공간 점핑하면 성숙하게! 멋지게! 잘 자라나고 그 상태에서 경지 쑥쑥 올려서 아예 애기로 반로환동하자(?
- 응룡을...퇴치하자... 퇴치하자...응룡... 이거 어쩌다 버킷리스트에 넣었더라 기억이 안 나요
- 기이하고... 그냥 기이한 무공 찍기... 정사마지간 레쯔고...
- 혈매화 백월(진지
- 장문 어른 우리 함 만나보지 않을래요...?
- 거거 뭐시냐 검 말고 거 다른 무기도 좀 다뤄보고 싶은데 가령 활이 있고 창이 있고
- 탄지신통도 진지하게 좀 탐나는데...
- 김백월 고풍스런 반묶음 언젠가 시키고야 만다(?
- 빠른 시일 내 하란 영접
51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0:23:32
이름을 밝히지 않으면 제가 순간적으로 헷갈리기 때문에 처리가 늦어져용! 앞으로는 꼭 이름 붙여주시기!
그리고 초식은 하나만 사용할 수 있어용!
그리고 초식은 하나만 사용할 수 있어용!
54 경의주 (lpWVlu.lc.)
2021-09-05 (내일 월요일) 00:24:12
>>35
버킷리스트 1번.. 귀여운 백월이랑 안면트기... (메모)
>>37
어째서 아련?!(당황)
>>39-40 >>43
고수 완결났군용...
네이버 웹툰 안본지도 n년째니까 당연한가.. :3c
버킷리스트 1번.. 귀여운 백월이랑 안면트기... (메모)
>>37
어째서 아련?!(당황)
>>39-40 >>43
고수 완결났군용...
네이버 웹툰 안본지도 n년째니까 당연한가.. :3c
58 백월 (Qt3GeklvOg)
2021-09-05 (내일 월요일) 00:24:56
>>4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업해주실 줄 몰랐...
>>50 홍홍 과한 욕심이 부른 재앙....... 련이 버킷리스트도 보여주세용 최근 갱신 사항 아마 있지 않을까용....???(질...척...!
>>50 홍홍 과한 욕심이 부른 재앙....... 련이 버킷리스트도 보여주세용 최근 갱신 사항 아마 있지 않을까용....???(질...척...!
62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0:25:26
25분이 되었으므로 수정및 더 이상의 레스는 받지 않아용! 와도 처리 안해용!
64 모용중원 (dgEpWU63ww)
2021-09-05 (내일 월요일) 00:26:12
(한 30분 전쯤 베르세르크 봐서 중원이 이미지에 이 불경한자가! 하는 성직자가 추가되버림
67 백월 (Qt3GeklvOg)
2021-09-05 (내일 월요일) 00:27:35
>>54 버킷리스트 갱신........
- 커여운 경의랑 안면 트기는 물론 대작도 하기
>>59 (배고파짐
맛잇게 드세용!!
- 커여운 경의랑 안면 트기는 물론 대작도 하기
>>59 (배고파짐
맛잇게 드세용!!
68 평주 (0VxxEF6QQg)
2021-09-05 (내일 월요일) 00:27:53
솔직히 말해서 성직자는 진짜 착한 사람 아니면 반대로 진짜 미친놈이라는 이미지 밖에 안 떠올라
70 파련주 (QH.rN1suwI)
2021-09-05 (내일 월요일) 00:29:10
>>58 넹????? 저 버킷리스트 수정이랑 갱신된거 쫌 있긴 한데 진짜 올려야 하나용?? 이거 너무 노란 초콜릿 여주리스트인데(옆눈
71 모용중원 (dgEpWU63ww)
2021-09-05 (내일 월요일) 00:29:17
"도망쳐선 안 됩니다! 금기를 깨면서까지 사람들을 침략하러 한 그대들의 사랑과 용기는 칭찬 받을 만 합니다. 허나 죄는 죄!!! 용기 있는 그대이니!! 세상이 내린 시련을 견뎌주길 바라는 겁니다!!! 자!! 당신의 동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겁 먹어서는 안 됩니다!!! 모든 것을 순리의 손에 맡기는 겁니다!"
74 미사하란 (tZdnPMHpXA)
2021-09-05 (내일 월요일) 00:29:58
>>70 파련이는 교주님 후궁인가용??(궁금
>>71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0:33:00
모용중원!
오대세가의 후계이자 북천독수로 그 냉정하고 잔혹한 손속으로 이름이 드높은 정파 무림의 후기지수.
그 앞에 한 남자가 서있습니다.
기괴한 얼굴을 가지고 강호를 방랑하나, 그 마음만큼은 대협못지 않은 협객 류호.
둘은 객잔에서 마주쳤고 말을 나누다가 서로의 실력에 흥미를 지녀 가볍게 친선대련을 하기로 합니다.
촤악.
북천독수 모용중원은 창을 바닥에 박아넣고 가만히 앞을 바라봅니다.
사아아악.
그의 발이 가볍게 주변 땅의 흙을 쓸어내립니다. 류호의 입꼬리가 살짝 올라갑니다.
"후우우우우...."
심장이 떨려옵니다.
단순히 바라보기만 하는데도 느껴지는 압도적인 존재감. 모용세가의 이름은 과연 허명이 아니었습니다.
확실히 자신보다 위의 실력자임이 분명합니다.
그렇지만.
패배를 받아들이시겠습니까?
꽈아아악.
류호가 주먹을 쥡니다. 핏줄이 도드라지고 피부가 자극을 받아 붉게 변합니다.
그럴리가!
파앙!
류호는 모용중원을 향해 앞으로 달려나갑니다. 북천독수는 그 때 까지도 가만히 창촉을 땅에 박아놓은 채로 달려오는 류호를 물끄러미 쳐다봅니다.
우득.
땅에 작은 금이 갑니다.
육합권 - 역승장
류호의 다리에 내공이 순환하면서 폭발적인 힘을 부여합니다! 날아드는 화살처럼 갑작스럽게 가속한 그의 손바닥이 북천독수의 턱을 노리고 짓쳐들어갑니다!
푸른 빛의 권기가 번쩍입니다.
그제서야 북천독수의 검이 검집에서 파악! 하고 뽑혀나옵니다!
화석도 - 석도난도
푸른 검기와 푸른 권기가 맞부딫힙니다!
콰아아아아아아앙 - !
류호는 얼얼한 손바닥을 한 번 털며 뒤로 재주를 넘어 착지하고, 모용중원은 검을 한 번 바라본 다음 류호를 쳐다봅니다.
모용중원의 미세한 우세입니다.
이번에는 모용중원이 먼저 나설겁니다.
38분까지 행동레스를 써주세요.
오대세가의 후계이자 북천독수로 그 냉정하고 잔혹한 손속으로 이름이 드높은 정파 무림의 후기지수.
그 앞에 한 남자가 서있습니다.
기괴한 얼굴을 가지고 강호를 방랑하나, 그 마음만큼은 대협못지 않은 협객 류호.
둘은 객잔에서 마주쳤고 말을 나누다가 서로의 실력에 흥미를 지녀 가볍게 친선대련을 하기로 합니다.
촤악.
북천독수 모용중원은 창을 바닥에 박아넣고 가만히 앞을 바라봅니다.
사아아악.
그의 발이 가볍게 주변 땅의 흙을 쓸어내립니다. 류호의 입꼬리가 살짝 올라갑니다.
"후우우우우...."
심장이 떨려옵니다.
단순히 바라보기만 하는데도 느껴지는 압도적인 존재감. 모용세가의 이름은 과연 허명이 아니었습니다.
확실히 자신보다 위의 실력자임이 분명합니다.
그렇지만.
패배를 받아들이시겠습니까?
꽈아아악.
류호가 주먹을 쥡니다. 핏줄이 도드라지고 피부가 자극을 받아 붉게 변합니다.
그럴리가!
파앙!
류호는 모용중원을 향해 앞으로 달려나갑니다. 북천독수는 그 때 까지도 가만히 창촉을 땅에 박아놓은 채로 달려오는 류호를 물끄러미 쳐다봅니다.
우득.
땅에 작은 금이 갑니다.
육합권 - 역승장
류호의 다리에 내공이 순환하면서 폭발적인 힘을 부여합니다! 날아드는 화살처럼 갑작스럽게 가속한 그의 손바닥이 북천독수의 턱을 노리고 짓쳐들어갑니다!
푸른 빛의 권기가 번쩍입니다.
그제서야 북천독수의 검이 검집에서 파악! 하고 뽑혀나옵니다!
화석도 - 석도난도
푸른 검기와 푸른 권기가 맞부딫힙니다!
콰아아아아아아앙 - !
류호는 얼얼한 손바닥을 한 번 털며 뒤로 재주를 넘어 착지하고, 모용중원은 검을 한 번 바라본 다음 류호를 쳐다봅니다.
모용중원의 미세한 우세입니다.
이번에는 모용중원이 먼저 나설겁니다.
38분까지 행동레스를 써주세요.
90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0:42:55
'얼얼하다. 하지만....'
류호가 모용중원을 쳐다보며 손을 다시 한 번 털어냅니다.
'해볼만 해.'
"역시 모용세가의 북천독수, 대단하십니다. 아직 제가 배울 점이 많군요."
"별 말씀을."
모용중원이 어깨를 으쓱입니다. 둘은 완전히 떨어집니다!
류호는 뒤로 풀쩍 뛰어오릅니다! 하지만 자신의 도를 바라본 모용중원이 싱긋 웃습니다.
무슨 속셈일까요?
화석도 - 천고지변
꾸드드득.
북천독수가 디디고 있던 땅이 움푹 꺼지면서 그가 도를 하늘로 높이 던져버립니다!
"!?"
중원은 조용히 류호를 바라봅니다. 하지만 류호는 움직이지 않고 몸을 살짝살짝 움직이며 중원의 움직임을 경계합니다.
"하하."
모용중원은 시원하게 웃으며 창을 붙잡고 살짝 몸을 기댑니다.
어떠한 공방도 오가지 않았습니다.
다음도 모용중원의 행동이 먼저라고 판정됩니다.
48분까지 행동레스를 써주세요.
류호가 모용중원을 쳐다보며 손을 다시 한 번 털어냅니다.
'해볼만 해.'
"역시 모용세가의 북천독수, 대단하십니다. 아직 제가 배울 점이 많군요."
"별 말씀을."
모용중원이 어깨를 으쓱입니다. 둘은 완전히 떨어집니다!
류호는 뒤로 풀쩍 뛰어오릅니다! 하지만 자신의 도를 바라본 모용중원이 싱긋 웃습니다.
무슨 속셈일까요?
화석도 - 천고지변
꾸드드득.
북천독수가 디디고 있던 땅이 움푹 꺼지면서 그가 도를 하늘로 높이 던져버립니다!
"!?"
중원은 조용히 류호를 바라봅니다. 하지만 류호는 움직이지 않고 몸을 살짝살짝 움직이며 중원의 움직임을 경계합니다.
"하하."
모용중원은 시원하게 웃으며 창을 붙잡고 살짝 몸을 기댑니다.
어떠한 공방도 오가지 않았습니다.
다음도 모용중원의 행동이 먼저라고 판정됩니다.
48분까지 행동레스를 써주세요.
95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0:48:20
48분이 지나갔지만 아무도 레스를 쓰지 않았습니다.
둘은 대치 상황을 이어갑니다.
두 분 자리에 계신가용?
둘은 대치 상황을 이어갑니다.
두 분 자리에 계신가용?
100 모용중원 (dgEpWU63ww)
2021-09-05 (내일 월요일) 00:49:24
이게 5분 안에 상황판단하고 할 레스 있으면 써달라고 해서 그거 쓰다보니까 5분이 조금 넘었어용...
102 모용중원 (dgEpWU63ww)
2021-09-05 (내일 월요일) 00:50:52
중원이도 그렇고 할배도 그렇고 이상한 상황에서 생글생글 자주 웃네용...이런 거까지 닮을줄은 몰랐는데....
110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0:55:44
" 그거 아시오? 난 팔 하나를 잃은 만큼...공격의 연계에 더욱 신경을 썼다오. "
대치가 이어지자 중원의 입이 열립니다. 류호는 눈썹을 찌푸립니다. 비무 중에 갑작스러운 말이라. 집중력을 흐트리려는 수작일 수 있겠지요.
'창. 이번에는 사거리에서 우위를 점할 셈인가?'
류호는 거리를 유지하며 중원을 경계합니다! 그 때에도 중원의 말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검과 창 뿐이라지만 이후에는 활과 유술까지. 그 모든 것을 이룰러 내 무를 완성시킬 셈이라오."
여전히 류호는 경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 대결은.. 그대에게 보여보이는 것이라오. 내가 지금까지 쌓아올린. 약점을 극복하려는 여정 말이오."
그리곤 중원이 싱긋 웃습니다. 류호는 입술을 깨뭅니다. 저렇게 웃을 때 마다 항상 뭔가가 찜찜해집니다.
"받아보시겠소?"
그러더니 중원은 창을 쥐고 뒤로 빠집니다!
감모보 - 한도
기이한 발놀림입니다. 오직 발이 헤엄치듯이 움직이는 몸은 앞으로 가는게 아니라 뒤로 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류호는 다가오지 않자 다시금 간격을 유지합니다.
그 때.
후우우우웅!
"!"
육합권 - 집비즉회
하늘에서부터 거대한 질량을 가진 도가 떨어져 내려옵니다! 류호는 급히 옆으로 피하면서 강기를 실은 주먹으로 도를 잡아채 던집니다!
떠어어엉 - !
이번에도 주먹이 얼얼합니다. 저 공격을 그대로 맞는다면 많이....힘들겁니다.
모용중원의 아주 미세한 우위입니다.
다음은 류호의 행동이 먼저 판정됩니다.
1시 1분까지 행동레스를 써주세요!
대치가 이어지자 중원의 입이 열립니다. 류호는 눈썹을 찌푸립니다. 비무 중에 갑작스러운 말이라. 집중력을 흐트리려는 수작일 수 있겠지요.
'창. 이번에는 사거리에서 우위를 점할 셈인가?'
류호는 거리를 유지하며 중원을 경계합니다! 그 때에도 중원의 말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검과 창 뿐이라지만 이후에는 활과 유술까지. 그 모든 것을 이룰러 내 무를 완성시킬 셈이라오."
여전히 류호는 경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 대결은.. 그대에게 보여보이는 것이라오. 내가 지금까지 쌓아올린. 약점을 극복하려는 여정 말이오."
그리곤 중원이 싱긋 웃습니다. 류호는 입술을 깨뭅니다. 저렇게 웃을 때 마다 항상 뭔가가 찜찜해집니다.
"받아보시겠소?"
그러더니 중원은 창을 쥐고 뒤로 빠집니다!
감모보 - 한도
기이한 발놀림입니다. 오직 발이 헤엄치듯이 움직이는 몸은 앞으로 가는게 아니라 뒤로 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류호는 다가오지 않자 다시금 간격을 유지합니다.
그 때.
후우우우웅!
"!"
육합권 - 집비즉회
하늘에서부터 거대한 질량을 가진 도가 떨어져 내려옵니다! 류호는 급히 옆으로 피하면서 강기를 실은 주먹으로 도를 잡아채 던집니다!
떠어어엉 - !
이번에도 주먹이 얼얼합니다. 저 공격을 그대로 맞는다면 많이....힘들겁니다.
모용중원의 아주 미세한 우위입니다.
다음은 류호의 행동이 먼저 판정됩니다.
1시 1분까지 행동레스를 써주세요!
112 파련주 (QH.rN1suwI)
2021-09-05 (내일 월요일) 00:57:50
송파련 걔 버킷리스트에용~~
- 치맛단 찢기..
- 백호님 라이딩 하면서 전장 누벼보기
- 백호님 호감도를 더 높일 것이에용..마구마구 올릴 것이에용..!!
- 환각 원툴 말고 다른것도 배워보고 싶어용
- 아버지 깨우기! 아빠 일어나 도화전 값은 해야지!
- 미인계 써보기! 이거 좀 중요해용 파련이는 맨날 귀엽고 말랑말랑한 밀떡처럼 묘사되긴 하지만 얘도 녹의홍상 옥골선풍 암튼 장점 있음..소맷단으로 눈물 훔치는 척 하면서 "안 될까요..?" 해보고 싶음
- 경의랑 하이파이브 해보고 싶어용
- 백월이 볼따구 쪼물쪼물 하기!
- 하란이 용용이 모습이면 갈기 빗어주기
- 류호한테 "공자 혀는 정말 남다르시네요! 멋져요!!!" 하면서 시장구경 하기
- 청려한테 "선생님 파련이 와쪄욤!" 해보기
- 경의랑 친구되기! 오라방 하면서 붕방붕방 해보기
- 건이 살아있는거 알고 울기
- 미호랑 절친되기..아후후 웃는 미호랑 같이 응힝힝 웃는 모임 만들기
- 평이랑 아조시야 오라방아 하면서 시장구경 하기
- 중원이에게 '무해함' 인증마크 받기 이거 진짜 어려울 것 같아용 그런데..송파련 무해인증마크 평생 못받을수도 있다
- 지원이가 준 비녀 하고다니고 제가 드린 비녀를 착용했군요 소리 들어보기
- 소교주님 영접하고 그대로 기절하기
- 짱짱한 애정은 못 받아도 최소한의 안전은 보장받고 다른 후궁들에게도 귀여움 받는 뒷방후궁 되기
- 주혁이랑 청해단에 "내가 해냄" 하고 곤륜이든 당가든 모가지 따서 택배로 보내주기
- 응힝힝 웃다가 싸하게 정색하고 눈 가늘게 떠서 경멸하는 시선으로 내려다보기
- 업계 포상 시켜주듯 무림인 하나 짓밟고 내려다보기. 이 다음에 응힝힝 웃으면서 "파련이는 아무것도 모르는데요?" 해보기..
- "오늘 밤은 아주 길어서 혼자 있기 무서워요.." 하는 앙큼파련 보여주기
- 이쯤 되면 송파련 부채 말고 채찍이나 비단으로 무공 보여줘야 하는거 아닌가용??
- 아빠랑 똑 닮아서 우아한데 그 속이 사냥감 목 물어채다 다큐멘터리 제작진이랑 눈 마주친 짐승마냥 광기 가득한 모습 보여주기
- 높은 자리는 안 원해도 별호 하나쯤은..
- 일단 지금 버킷리스트는 절정이에용 초절정은 절정 달성한 뒤에!
- 벽계상에게 예쁨(?) 받아보기 대학원생 루트만은 갸아악
- 벽계상 말고도 마교의 고수 만나보기!
- 아 이거 좀 중요한데 홍백단주님 볼 찔러보고 목숨 무사하게 보존하기(?
- 레스캐든 npc든 볼 잡혀서 쭉쭉 늘림 당하기
- 선물 받아보기! 노리개든 비녀든 옷이든 귀걸이든..목줄도 잘 받습니다(?
- 연애..해보기..??(?
- 부채춤 춰보기
- 예쁨받기(?
- 비설 뭔지 알아내기
- 눈독들임 당해보기(진지
- 가만히 서있어도 나비가 쉬어가는 그 자태는 마치 흑난(黑蘭)이요, 범상치 않은 가인이었으며! 천천히 뜨는 눈 사이로 보이는 그 금빛 광채엔 수많은 사람이 넋을 잃더라! 라는 말이 들어맞는 상황이 나오기?
- 눈물을 원할 때 흘릴 수 있는 기가막힌 재주가 있다. 이걸로 오늘도 파련은 원하는 것을 얻어내었다나 뭐라나.. 이거 미인계랑 같이 써보고 싶어용
- 치맛단을 찢으면 이제 겉옷도 벗어야 한다는 지론이 있어용(?) 짧은 치마와 너덜한 상의로 시선 분산시켜서 모가지 슥삭 해보기
더 있긴 한데...자제하고 있어용
- 치맛단 찢기..
- 백호님 라이딩 하면서 전장 누벼보기
- 백호님 호감도를 더 높일 것이에용..마구마구 올릴 것이에용..!!
- 환각 원툴 말고 다른것도 배워보고 싶어용
- 아버지 깨우기! 아빠 일어나 도화전 값은 해야지!
- 미인계 써보기! 이거 좀 중요해용 파련이는 맨날 귀엽고 말랑말랑한 밀떡처럼 묘사되긴 하지만 얘도 녹의홍상 옥골선풍 암튼 장점 있음..소맷단으로 눈물 훔치는 척 하면서 "안 될까요..?" 해보고 싶음
- 경의랑 하이파이브 해보고 싶어용
- 백월이 볼따구 쪼물쪼물 하기!
- 하란이 용용이 모습이면 갈기 빗어주기
- 류호한테 "공자 혀는 정말 남다르시네요! 멋져요!!!" 하면서 시장구경 하기
- 청려한테 "선생님 파련이 와쪄욤!" 해보기
- 경의랑 친구되기! 오라방 하면서 붕방붕방 해보기
- 건이 살아있는거 알고 울기
- 미호랑 절친되기..아후후 웃는 미호랑 같이 응힝힝 웃는 모임 만들기
- 평이랑 아조시야 오라방아 하면서 시장구경 하기
- 중원이에게 '무해함' 인증마크 받기 이거 진짜 어려울 것 같아용 그런데..송파련 무해인증마크 평생 못받을수도 있다
- 지원이가 준 비녀 하고다니고 제가 드린 비녀를 착용했군요 소리 들어보기
- 소교주님 영접하고 그대로 기절하기
- 짱짱한 애정은 못 받아도 최소한의 안전은 보장받고 다른 후궁들에게도 귀여움 받는 뒷방후궁 되기
- 주혁이랑 청해단에 "내가 해냄" 하고 곤륜이든 당가든 모가지 따서 택배로 보내주기
- 응힝힝 웃다가 싸하게 정색하고 눈 가늘게 떠서 경멸하는 시선으로 내려다보기
- 업계 포상 시켜주듯 무림인 하나 짓밟고 내려다보기. 이 다음에 응힝힝 웃으면서 "파련이는 아무것도 모르는데요?" 해보기..
- "오늘 밤은 아주 길어서 혼자 있기 무서워요.." 하는 앙큼파련 보여주기
- 이쯤 되면 송파련 부채 말고 채찍이나 비단으로 무공 보여줘야 하는거 아닌가용??
- 아빠랑 똑 닮아서 우아한데 그 속이 사냥감 목 물어채다 다큐멘터리 제작진이랑 눈 마주친 짐승마냥 광기 가득한 모습 보여주기
- 높은 자리는 안 원해도 별호 하나쯤은..
- 일단 지금 버킷리스트는 절정이에용 초절정은 절정 달성한 뒤에!
- 벽계상에게 예쁨(?) 받아보기 대학원생 루트만은 갸아악
- 벽계상 말고도 마교의 고수 만나보기!
- 아 이거 좀 중요한데 홍백단주님 볼 찔러보고 목숨 무사하게 보존하기(?
- 레스캐든 npc든 볼 잡혀서 쭉쭉 늘림 당하기
- 선물 받아보기! 노리개든 비녀든 옷이든 귀걸이든..목줄도 잘 받습니다(?
- 연애..해보기..??(?
- 부채춤 춰보기
- 예쁨받기(?
- 비설 뭔지 알아내기
- 눈독들임 당해보기(진지
- 가만히 서있어도 나비가 쉬어가는 그 자태는 마치 흑난(黑蘭)이요, 범상치 않은 가인이었으며! 천천히 뜨는 눈 사이로 보이는 그 금빛 광채엔 수많은 사람이 넋을 잃더라! 라는 말이 들어맞는 상황이 나오기?
- 눈물을 원할 때 흘릴 수 있는 기가막힌 재주가 있다. 이걸로 오늘도 파련은 원하는 것을 얻어내었다나 뭐라나.. 이거 미인계랑 같이 써보고 싶어용
- 치맛단을 찢으면 이제 겉옷도 벗어야 한다는 지론이 있어용(?) 짧은 치마와 너덜한 상의로 시선 분산시켜서 모가지 슥삭 해보기
더 있긴 한데...자제하고 있어용
113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0:59:06
- 비단옷이나 그런 선물 받아보기(?)
- 응힝힝에 따라 웃어주는 친구 만들기
- 산군님 호감도 올려보기!
- 별호 얻어보기
- 냉미녀 파련 되기
- 반로환동 해서 말랑파련 돌아가기
- 정파 사파 마교 친구 하나하나 만들기(지금 사파만 만들면 끝나용)
- 하란이한테 매달려서 "언니 용 된거 너무 멋져요! 파련이가 비밀 꼭 지켜드릴게요!" 해보기
- 곤륜 모가지 따서 주혁이에게 특별배송 해보기
- 비설 까기
- 사람 하나 귀여움으로 홀려보기
이건 다 어디감
- 응힝힝에 따라 웃어주는 친구 만들기
- 산군님 호감도 올려보기!
- 별호 얻어보기
- 냉미녀 파련 되기
- 반로환동 해서 말랑파련 돌아가기
- 정파 사파 마교 친구 하나하나 만들기(지금 사파만 만들면 끝나용)
- 하란이한테 매달려서 "언니 용 된거 너무 멋져요! 파련이가 비밀 꼭 지켜드릴게요!" 해보기
- 곤륜 모가지 따서 주혁이에게 특별배송 해보기
- 비설 까기
- 사람 하나 귀여움으로 홀려보기
이건 다 어디감
116 파련주 (QH.rN1suwI)
2021-09-05 (내일 월요일) 01:00:31
>>113 냉미녀랑 말랑이랑 홀려보기랑 응힝힝을 깜빡했네용 그 4개 빼고 나머지는 다 저기 버킷리스트에 풀어써서 포함됐어용!
120 모용중원 (dgEpWU63ww)
2021-09-05 (내일 월요일) 01:01:45
제 기억에 중원이가 지금 상태에서 무해함 마크 찍는 조건이 딱 세개에용!
1. 완전히 자기 사람이 되어서 믿을 수 있는 경우
2. 완전히 죽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거나
3. 중원이가 아주 어릴 적에 만나서 아무 문제가 없거나에용!
1. 완전히 자기 사람이 되어서 믿을 수 있는 경우
2. 완전히 죽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거나
3. 중원이가 아주 어릴 적에 만나서 아무 문제가 없거나에용!
121 미사하란 (tZdnPMHpXA)
2021-09-05 (내일 월요일) 01:02:59
마왕을 위한 지침서 147번
당신의 부관들을 세 가지 분류로 구분하라.: 신뢰할 수 없는, 신뢰할 수 있는, 완전히 신뢰할 수 있는. 세번째 분류는 순직 시에만 적용하라.
파련이는 그냥..그냥..하나하나가 넘모 치명적이에용...내 갈기를 빗어주렴!!!!
저렇게 캐릭터 잘 굴리시는 것도 능력이에용 진짜...
당신의 부관들을 세 가지 분류로 구분하라.: 신뢰할 수 없는, 신뢰할 수 있는, 완전히 신뢰할 수 있는. 세번째 분류는 순직 시에만 적용하라.
파련이는 그냥..그냥..하나하나가 넘모 치명적이에용...내 갈기를 빗어주렴!!!!
저렇게 캐릭터 잘 굴리시는 것도 능력이에용 진짜...
122 모용중원 (dgEpWU63ww)
2021-09-05 (내일 월요일) 01:03:24
약간 이렇게 비무로 이어지니까 되게 신기해용!!
아 내 생각보다 내가 디지게 튼튼하고 개캐가 맞구나...
아 내 생각보다 내가 디지게 튼튼하고 개캐가 맞구나...
125 모용중원 (dgEpWU63ww)
2021-09-05 (내일 월요일) 01:05:16
사실 언젠가 캐릭터가 성장해서 모용모드가 강해지면 좀 더 독해지지만 정파모드가 강해지면 동료가 등에서 칼 꽂으려 해도 '하하. 허수아비가 필요하시오? 뭐...검기를 담아서 휘둘러도 좋소이다." 하면서 팔 벌리는 그런 모습도 써보고 싶어용
131 백월 (Qt3GeklvOg)
2021-09-05 (내일 월요일) 01:07:55
백월이 볼따구 쪼물... 받고 답례로 파련이 볼따구도 쪼물해보고 싶어용(?)(버킷리스트 봄) 아무것도 모른단 양 순진하게 양손 가득 잡고 쭉쭉...(???(얻어맞을짓
132 지원주 (xI61ohuB5c)
2021-09-05 (내일 월요일) 01:08:39
비녀 말고도 파련이 머리에 장신구 이것저것 사서 꽂아줘보고 싶은(?????)
>>125 오.....
>>125 오.....
133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1:09:04
거리가 벌려지고 옆으로 도를 쳐낸 지금!
류호는 직감적으로 깨우칩니다.
'압박하려면,'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류호의 오른 다리가 땅을 박찹니다!
'지금 뿐이다!!'
파아아앙 - !
류호의 신형이 일직선으로 중원을 향해 쏘아져나갑니다!
"허허."
먹이를 노리는 표범처럼 달려드는 류호를 보고는 모용중원은 또다시 웃습니다. 마치 그의 할아버지처럼요.
"그리 무섭게 바라보지 마시게나. 이 모용중원이 마치..."
만진창 - 점혈창
중원의 내공이 타오르듯 회전하며 창이 엄청난 속도로 앞으로 쏘아져 나갑니다!
동시에 류호의 주먹이 모용중원의 급소들을 노리고 뻗어질 때.
모용중원이 조금 더 빨랐습니다. 더 긴 사거리, 더 많은 경험. 그리고.
더 많은 내공을 초식 하나에 투자한 결과입니다.
창대가 갑작스레 둥글게 회전하며 창대 뒷부분이 류호의 겨드랑이를 노리고 날아갈 때 류호는 천재적인 머리로 순간적인 판단을 내립니다!
'허용하면.'
곧 류호의 손은 어지럽게 움직입니다! 모용중원을 향해 내지르려했던 초식을 자신의 목을 물어뜯으려는듯한 창을 향해 쏘아보냅니다.
육합권 - 육연격
'끝이다.'
파파파파파팡!
권기를 담은 주먹으로 창을 쳐냅니다! 하지만 간신히 방향만 돌려낼 수 있었을 뿐. 모용중원이 휘두른 창은 말 그대로 '거력'이라 할만합니다.
'온다....!'
류호는 이를 악물고는 방어자세를 취합니다. 몸을 뒤로 돌리며 재주를 넘습니다!
뻐어어억 - !
창대가 등쪽을 강하게 후려치고 지나갑니다!
혈도를 누르는데에는 실패했지만 류호는 타격으로 인해 휘청거리며 뒤로 물러납니다!
류호는 부상 2단계를 입습니다.
"나쁜 짓이라도 한 것 같지 않은가."
모용중원이 그리 말하고는 껄껄 웃습니다.
류호는 열이 확 오른듯한 등을 잠시간 어루만지고 숨을 고른 뒤, 다시 자세를 잡습니다.
모용중원의 우세입니다.
다음 또한 류호의 행동이 먼저 판정됩니다.
1시 14분까지 행동레스를 써주세요!
류호는 직감적으로 깨우칩니다.
'압박하려면,'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류호의 오른 다리가 땅을 박찹니다!
'지금 뿐이다!!'
파아아앙 - !
류호의 신형이 일직선으로 중원을 향해 쏘아져나갑니다!
"허허."
먹이를 노리는 표범처럼 달려드는 류호를 보고는 모용중원은 또다시 웃습니다. 마치 그의 할아버지처럼요.
"그리 무섭게 바라보지 마시게나. 이 모용중원이 마치..."
만진창 - 점혈창
중원의 내공이 타오르듯 회전하며 창이 엄청난 속도로 앞으로 쏘아져 나갑니다!
동시에 류호의 주먹이 모용중원의 급소들을 노리고 뻗어질 때.
모용중원이 조금 더 빨랐습니다. 더 긴 사거리, 더 많은 경험. 그리고.
더 많은 내공을 초식 하나에 투자한 결과입니다.
창대가 갑작스레 둥글게 회전하며 창대 뒷부분이 류호의 겨드랑이를 노리고 날아갈 때 류호는 천재적인 머리로 순간적인 판단을 내립니다!
'허용하면.'
곧 류호의 손은 어지럽게 움직입니다! 모용중원을 향해 내지르려했던 초식을 자신의 목을 물어뜯으려는듯한 창을 향해 쏘아보냅니다.
육합권 - 육연격
'끝이다.'
파파파파파팡!
권기를 담은 주먹으로 창을 쳐냅니다! 하지만 간신히 방향만 돌려낼 수 있었을 뿐. 모용중원이 휘두른 창은 말 그대로 '거력'이라 할만합니다.
'온다....!'
류호는 이를 악물고는 방어자세를 취합니다. 몸을 뒤로 돌리며 재주를 넘습니다!
뻐어어억 - !
창대가 등쪽을 강하게 후려치고 지나갑니다!
혈도를 누르는데에는 실패했지만 류호는 타격으로 인해 휘청거리며 뒤로 물러납니다!
류호는 부상 2단계를 입습니다.
"나쁜 짓이라도 한 것 같지 않은가."
모용중원이 그리 말하고는 껄껄 웃습니다.
류호는 열이 확 오른듯한 등을 잠시간 어루만지고 숨을 고른 뒤, 다시 자세를 잡습니다.
모용중원의 우세입니다.
다음 또한 류호의 행동이 먼저 판정됩니다.
1시 14분까지 행동레스를 써주세요!
134 파련주 (QH.rN1suwI)
2021-09-05 (내일 월요일) 01:09:07
>>120 (죽어야만 착해지는 송파련..)
>>121 아니~ 치명적이라니 저는 언니가 더 치명적인 것..
아 맞다맞다 버킷리스트 하나 더 있어용!!!!!! 선영이 기루 가서 선영이랑 도란도란 대화 나눠보기!!!
>>121 아니~ 치명적이라니 저는 언니가 더 치명적인 것..
아 맞다맞다 버킷리스트 하나 더 있어용!!!!!! 선영이 기루 가서 선영이랑 도란도란 대화 나눠보기!!!
136 백월 (Qt3GeklvOg)
2021-09-05 (내일 월요일) 01:11:50
(비무 이번 턴을 보고 다짐함....
빠른 시일 내로 내공 냠냠..........................
빠른 시일 내로 내공 냠냠..........................
145 모용중원 (dgEpWU63ww)
2021-09-05 (내일 월요일) 01:18:13
생각보다 내공을 강하게 쓴 적은 없어용!
아마 나중에 레스 보시면 아실텐데 제가 류호를 위해 준비한 패턴을 보실거에용
아마 나중에 레스 보시면 아실텐데 제가 류호를 위해 준비한 패턴을 보실거에용
146 청려주 (214eNsmpCk)
2021-09-05 (내일 월요일) 01:21:39
- 멋진 비설 만들어보기
- 이번 기수 유급 안 되게 하기
- 짱센 제자들로 가득한 자기 파벌 만들기
- 이각주 되기
- 류호 혓바닥이 정확히 몇cm인지 재보기
- 하란이 불꽃으로 고기 굽기
- 파련이랑 과자 나눠먹기
- 선영이랑 술 마시기
- 중원이하고 바둑 두기
- 강건이 집안 부흥하게 뒤에서 손 써주기
- 평이 면도해주기
- 하리랑 싸우고 져서 하리한테 누나라고 부르기
- 경의한테 스승님을 위해 노래 한 곡 불러달라고 하기
- 류현이와 쌍창과 쌍검 중 어느 쪽이 더 좋은 무기인지 토론하기
- 백월이 귀신으로 오해하고 비명 지르기
- 미호하고 야바위해서 이겨서 술 얻어먹기
심심한 김에; 버킷리스트를; 써온; 것이에용;
- 이번 기수 유급 안 되게 하기
- 짱센 제자들로 가득한 자기 파벌 만들기
- 이각주 되기
- 류호 혓바닥이 정확히 몇cm인지 재보기
- 하란이 불꽃으로 고기 굽기
- 파련이랑 과자 나눠먹기
- 선영이랑 술 마시기
- 중원이하고 바둑 두기
- 강건이 집안 부흥하게 뒤에서 손 써주기
- 평이 면도해주기
- 하리랑 싸우고 져서 하리한테 누나라고 부르기
- 경의한테 스승님을 위해 노래 한 곡 불러달라고 하기
- 류현이와 쌍창과 쌍검 중 어느 쪽이 더 좋은 무기인지 토론하기
- 백월이 귀신으로 오해하고 비명 지르기
- 미호하고 야바위해서 이겨서 술 얻어먹기
심심한 김에; 버킷리스트를; 써온; 것이에용;
147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1:21:55
"허억....허억..."
등에 열기가 오른듯합니다. 류호는 숨을 다시 고릅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좋은 가문에 태어나는 것만으로 승부가 결정나는가?
'.......아니!!!'
모용중원 또한 자신이 모르는 새에 시련을 겪고, 필사적인 수련을 해왔고, 팔이 없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을 터.
류호는 비겁하게 핑계 속으로 도망치지 않기로 결심합니다.
지금 자신이 부족한 것은 사실. 그렇다면.
상대의 심리를 이용합시다. 어떻게서든 여력을 남기려 하는 것은, 강자들의 공통점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약자인 우리들은.
'뒤가 없지.'
류호는 욱신거리는 등의 고통을 무시하고 모용중원에게 달려옵니다!
육합권 - 이합권
양 주먹을 겹치고 화살처럼 날아들 때 모용중원은 고개를 까딱이더니 창을 휘두릅니다!
만진창 - 회라
상단과 하단을 노리고 휘둘러지는 창과 거기에 날아드는 두 주먹!
류호는 이를 까득 깨뭅니다!
이대로면 당할겁니다. 하지만 이기고 싶습니다! 승리하고 싶습니다! 그 어떤 무림인이! 비무에서 지고 싶단 말입니까!
'승부수다.'
막대한 내공이 두 주먹에 밀려들어갑니다. 권기가 환하게 빛나고 모용중원의 눈이 조금 커집니다!
두 초식이 맞부딫힙니다!
꽈아아앙!
모용중원은 뒤로 크게 물러나고 창을 바라보곤, 자신의 가슴팍을 한 번 보더니, 다시 류호를 쳐다봅니다.
"후우우...."
류호는 참았던 숨을 크게 내쉬면서 얼얼한 주먹을 털어냅니다.
류호의 아주 미약한 우세입니다.
다음은 모용중원의 행동이 먼저 판정됩니다.
등에 열기가 오른듯합니다. 류호는 숨을 다시 고릅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좋은 가문에 태어나는 것만으로 승부가 결정나는가?
'.......아니!!!'
모용중원 또한 자신이 모르는 새에 시련을 겪고, 필사적인 수련을 해왔고, 팔이 없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을 터.
류호는 비겁하게 핑계 속으로 도망치지 않기로 결심합니다.
지금 자신이 부족한 것은 사실. 그렇다면.
상대의 심리를 이용합시다. 어떻게서든 여력을 남기려 하는 것은, 강자들의 공통점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약자인 우리들은.
'뒤가 없지.'
류호는 욱신거리는 등의 고통을 무시하고 모용중원에게 달려옵니다!
육합권 - 이합권
양 주먹을 겹치고 화살처럼 날아들 때 모용중원은 고개를 까딱이더니 창을 휘두릅니다!
만진창 - 회라
상단과 하단을 노리고 휘둘러지는 창과 거기에 날아드는 두 주먹!
류호는 이를 까득 깨뭅니다!
이대로면 당할겁니다. 하지만 이기고 싶습니다! 승리하고 싶습니다! 그 어떤 무림인이! 비무에서 지고 싶단 말입니까!
'승부수다.'
막대한 내공이 두 주먹에 밀려들어갑니다. 권기가 환하게 빛나고 모용중원의 눈이 조금 커집니다!
두 초식이 맞부딫힙니다!
꽈아아앙!
모용중원은 뒤로 크게 물러나고 창을 바라보곤, 자신의 가슴팍을 한 번 보더니, 다시 류호를 쳐다봅니다.
"후우우...."
류호는 참았던 숨을 크게 내쉬면서 얼얼한 주먹을 털어냅니다.
류호의 아주 미약한 우세입니다.
다음은 모용중원의 행동이 먼저 판정됩니다.
156 파련주 (QH.rN1suwI)
2021-09-05 (내일 월요일) 01:25:48
>>131 맞쪼물 너무 좋아용 쪼물쪼물 하다가 서로의 볼이 오지는걸 깨달은거죵 볼말랑 듀오로 세계정복도 가능하다구용(?)
>>132 비녀 말고 머리핀이나 그런것도 이쁠 것 같아용! 꽃모양 장식? 능소화 장식일까용? 아니면 양귀비 모양?
청려랑 과자 나눠먹기 넘 좋아용!!!!(방방)
>>132 비녀 말고 머리핀이나 그런것도 이쁠 것 같아용! 꽃모양 장식? 능소화 장식일까용? 아니면 양귀비 모양?
청려랑 과자 나눠먹기 넘 좋아용!!!!(방방)
157 미사하란 (tZdnPMHpXA)
2021-09-05 (내일 월요일) 01:25:52
류호는 무림비사의 공식 내루미가 되었어용.
하란이 불은 장작이 필요없는 친환경적인 불인거에용!
하란이 불은 장작이 필요없는 친환경적인 불인거에용!
158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1:26:13
내루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2 청려주 (214eNsmpCk)
2021-09-05 (내일 월요일) 01:29:04
>>155 시트 스레 보고 왔어용... 눈물이 나는 것이에용...
내루미 류호는 혀로 칼을 휘두를 수 있나용?!
내루미 류호는 혀로 칼을 휘두를 수 있나용?!
164 청려주 (214eNsmpCk)
2021-09-05 (내일 월요일) 01:31:44
하지만 혀로 칼을 쥐고 양파를 썰면 양손으로 눈을 가릴 수 있으니까 눈물이 안 나도 되는걸용!
169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1:37:26
모용중원은 천천히 앞으로 걸어갑니다. 류호는 침을 꿀꺽 삼킵니다.
저벅저벅저벅.
달그락.
모용중원은 그가 들고 있던 창을 다시 땅바닥에 꽂아넣고는 도를 쥡니다.
류호는 혀를 찹니다.
'막았어야 했다.'
모용중원이 류호를 보고는 싱긋 웃습니다. 그러자 류호는 입을 엽니다.
"이걸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럴지도요."
모용중원이 이에 답합니다.
'아아 슬슬 승부가 어떻든 곧 결착이 나겠구나.'
류호는 주먹이 새파래지고 부숴질 정도로 쥡니다. 어설프게 내공을 쓰려한다면 패배할게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갈 때 가더라도.
한 방 정도는 괜찮잖아?
류호는 자세를 잡았습니다. 모용중원은 그 모습을 보더니 허허 웃으며 한 팔로 도를 들어 겨눕니다.
"같은 생각을 하신 것 같소?"
"하하하. 글쎄요. 어떨지는 대봐야 아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 말에 모용중원은 고개를 부드럽게 절레절레 젓더니.
막대한 내력을 도에 집어넣기 시작합니다. 이에 질세라 류호 또한 모든 내공을 두 주먹에 불어넣기 시작합니다.
"승부가 어떻게 나든 모용 소협께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당하고 있을 생각도 없습니다."
"소인은, 저는, 모든 힘을, 이 한 초식에 담겠습니다."
류호가 몸을 수그립니다. 달려오겠군요. 모용중원은 고개를 살짝 비틀며 웃습니다.
"부디, 받아주시지요! 제, 최강의, 한 방을!"
"아. 그야 물론이오."
모용중원이 다시금 시원한 미소를 짓고, 류호는 앞으로 달려나갑니다!
달려오는 류호를 향해 모용중원이 도를 휘두릅니다.
화석도 - 화석
내력이 앞을 박살내기 시작합니다!
무공의 초식은 신비가 되어 자연을 훼손하고, 땅은 갈라집니다. 바위는 자갈이 되어 비산합니다.
내력은!
불꽃이 되어 바위를 태웁니다!
그 속에서 류호가 뛰쳐나옵니다!
육합권 - 일합권
모든 내공을 쏟아부은 일격.
그 일격이 그에게 닿기를!
불타오르는 바위가 다리를, 허벅지를, 옆구리를, 어깨를, 머리를, 강하게 치고 지나감에도 류호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모용중원에게 달려듭니다!
그리고 이윽고.
꽈아아아아아앙 - !
부딫힙니다!
웅웅웅웅웅...
모용중원은 그 자리에 서서 도를 집어넣습니다.
철컥.
털썩.
류호는 모용중원의 바로 앞에 쓰러집니다. 몸 곳곳에 큰 상처들이 가득합니다. 모용중원은 허허 웃으며 류호를 한 번 바라보고는 자신의 황룡갑을 바라봅니다.
움푹 패인 황룡갑의 흉부 부분이 눈에 띕니다.
"훌륭하셨소."
모용중원은 눈을 살짝 감고 고개를 숙인 뒤 류호를 일으켜 부축합니다.
승자는 북천독수 모용중원입니다!
두 분 고생하셨습니다!
도화전은 두 분 모두 각각 5개씩으로 정산해주세요!
저벅저벅저벅.
달그락.
모용중원은 그가 들고 있던 창을 다시 땅바닥에 꽂아넣고는 도를 쥡니다.
류호는 혀를 찹니다.
'막았어야 했다.'
모용중원이 류호를 보고는 싱긋 웃습니다. 그러자 류호는 입을 엽니다.
"이걸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럴지도요."
모용중원이 이에 답합니다.
'아아 슬슬 승부가 어떻든 곧 결착이 나겠구나.'
류호는 주먹이 새파래지고 부숴질 정도로 쥡니다. 어설프게 내공을 쓰려한다면 패배할게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갈 때 가더라도.
한 방 정도는 괜찮잖아?
류호는 자세를 잡았습니다. 모용중원은 그 모습을 보더니 허허 웃으며 한 팔로 도를 들어 겨눕니다.
"같은 생각을 하신 것 같소?"
"하하하. 글쎄요. 어떨지는 대봐야 아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 말에 모용중원은 고개를 부드럽게 절레절레 젓더니.
막대한 내력을 도에 집어넣기 시작합니다. 이에 질세라 류호 또한 모든 내공을 두 주먹에 불어넣기 시작합니다.
"승부가 어떻게 나든 모용 소협께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당하고 있을 생각도 없습니다."
"소인은, 저는, 모든 힘을, 이 한 초식에 담겠습니다."
류호가 몸을 수그립니다. 달려오겠군요. 모용중원은 고개를 살짝 비틀며 웃습니다.
"부디, 받아주시지요! 제, 최강의, 한 방을!"
"아. 그야 물론이오."
모용중원이 다시금 시원한 미소를 짓고, 류호는 앞으로 달려나갑니다!
달려오는 류호를 향해 모용중원이 도를 휘두릅니다.
화석도 - 화석
내력이 앞을 박살내기 시작합니다!
무공의 초식은 신비가 되어 자연을 훼손하고, 땅은 갈라집니다. 바위는 자갈이 되어 비산합니다.
내력은!
불꽃이 되어 바위를 태웁니다!
그 속에서 류호가 뛰쳐나옵니다!
육합권 - 일합권
모든 내공을 쏟아부은 일격.
그 일격이 그에게 닿기를!
불타오르는 바위가 다리를, 허벅지를, 옆구리를, 어깨를, 머리를, 강하게 치고 지나감에도 류호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모용중원에게 달려듭니다!
그리고 이윽고.
꽈아아아아아앙 - !
부딫힙니다!
웅웅웅웅웅...
모용중원은 그 자리에 서서 도를 집어넣습니다.
철컥.
털썩.
류호는 모용중원의 바로 앞에 쓰러집니다. 몸 곳곳에 큰 상처들이 가득합니다. 모용중원은 허허 웃으며 류호를 한 번 바라보고는 자신의 황룡갑을 바라봅니다.
움푹 패인 황룡갑의 흉부 부분이 눈에 띕니다.
"훌륭하셨소."
모용중원은 눈을 살짝 감고 고개를 숙인 뒤 류호를 일으켜 부축합니다.
승자는 북천독수 모용중원입니다!
두 분 고생하셨습니다!
도화전은 두 분 모두 각각 5개씩으로 정산해주세요!
173 류호주 (svOIdumyOI)
2021-09-05 (내일 월요일) 01:39:58
>>171 그렇죠, 어설프게 내공 쓰려고 해도 내공 차이 떄문에 패배는 확정이니
차라리 마지막은 화려하게 갈 생각이었죠!
차라리 마지막은 화려하게 갈 생각이었죠!
174 모용중원 (dgEpWU63ww)
2021-09-05 (내일 월요일) 01:40:53
중원이가 내공을 추가로 쓸 때는 점혈창(내공 10년) 화석(내공 10년) 제외하면 없었습니다!
참고로 이거 쓰더라도 약 5년정도 남아서 만약 류호가 대응하려 하면 천하일절 옥독불 옥일광 광일로 끝낼 생각이었어용!
참고로 이거 쓰더라도 약 5년정도 남아서 만약 류호가 대응하려 하면 천하일절 옥독불 옥일광 광일로 끝낼 생각이었어용!
179 모용중원 (dgEpWU63ww)
2021-09-05 (내일 월요일) 01:42:12
>>177 아마 류호가 풀내공 박았는데 진 거에는 - 8성 녹옥파 : 아름다운 녹색빛의 강기는 매우 정순하여 일반적인 강기보다 더욱 뛰어납니다. 강기간에 겨룸에 있어서 우위를 점합니다.
이거때문일거에용!
이거때문일거에용!
181 모용중원 (dgEpWU63ww)
2021-09-05 (내일 월요일) 01:42:45
- 9성 천하일절 청록강옥 백독불 옥안광 광일 : 태양이 빛나듯 눈은 옥빛으로 빛나고, 백가지 독은 몸에 침투하지 못하니, 아름다운 청록색의 옥은 가히 천하일절이라 하더라.
백가지 하위 독에 면역되며, 시야를 가리는 주술, 진법, 무공 등에 같은 신공 급이 아니라면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내공의 모든 효율이 크게 상승합니다.
기를 쏘아보낼 수 있습니다.
별명은 이 불경한 자가! 에용
백가지 하위 독에 면역되며, 시야를 가리는 주술, 진법, 무공 등에 같은 신공 급이 아니라면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내공의 모든 효율이 크게 상승합니다.
기를 쏘아보낼 수 있습니다.
별명은 이 불경한 자가! 에용
184 류호주 (svOIdumyOI)
2021-09-05 (내일 월요일) 01:43:50
슬슬 한계....사실 이것 때문이라도 가능한 단기간에 끝내려고 한거지용...모두 푹 주무세요!
그리고 중원주! 비무 즐거웠습니다! 캡도 수고 많았어용!
그리고 중원주! 비무 즐거웠습니다! 캡도 수고 많았어용!
186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1:45:14
1턴 : 류호선턴
류호
"후우..."
그냥 보기만 해도 느껴지는 압도적인 이 느낌.
비록 절정을 눈 앞에 보는 정도는 아닐지라도 확실히 자신보다 위의 실력자라는 게 느껴진다.
그래서 항복을 할 것인가?
꽈악!
절대로 그럴 생각은 없었다.
류호는 평상시의 속도로 중원에게 달려간다.
그리고 거리가 어느 정도 가까워지는 순간 즉시 내공으로 각력을 강화해 달려들어.
역승장으로 그의 턱을 노려 공격한다
# 23/25
중원
주요 행동
1. 창을 땅에 꽂아넣고 앞을 가만히 바라봄.
2. 발로 땅을 해치면서 감모보를 사용하기 좋게 정리함.
# 철옹도를 사용하여 상대가 접근하면 첫 공격을 그대로 맞아주고 석도난도를 사용한 채 그대로 검기를 담아 내려찍습니다.
중원주에용
!!!
#석도난도에용!!!!!
>>>석도난도로 바뀜
2턴 : 중원선턴
#하늘을 향해 화석도 - 천고지변을 사용한 직후 류호의 공격이 자신을 향하게 된다면 한 번은 도망치는 것을 우선으로 합니다.
1. 만약에라도 류호가 공격하지 않는다면 창을 붙잡고 무언가 있다는 듯 웃습니다.
2. 공격한다면 창대를 길게 잡은 채로 견제 거리를 벌리려 시도합니다.
중원주입니다.
류호
-------------
'얼얼하다...하지만 해볼만 하다!'
"역시 중원 소협이시로군요...아직 저도 배울 점이 많습니다!"
류호는 그리 말하면서도 공격이 오는 것을 대비한다.
류호는 침착하게 기감을 펼치고 허공에서 공격이 날아오는 순간.
그 사각에 맞춰 사각공으로 적의 빈틈을 친다
# 21/25
3턴 : 중원선턴
중원주에용!
1. 항상 감모보랑 같이 써가지고 보법도 초식 하나로 쳐지는진 모르겠는데 일단 된다고 생각하고 서술할게용!
1. 류호를 바라본 상황에서 감모보 - 한도를 사용하며 거리를 벌립니다.
2. 그 직후 한 발을 크게 앞으로 내딛으며 만진창 - 칠격대촉을 씀과 동시에 하늘에서 떨어질 대검을 향해 발을 옮깁니다.
3. 그리고 검을 쥔 채로 류호에게 빠르게 접근을 시도합니다.
" 그거 아시오? 난 팔 하나를 잃은 만큼...공격의 연계에 더욱 신경을 썼다오. "
" 검과 창 뿐이라지만 이후에는 활과 유술까지. 그 모든 것을 이룰러 내 무를 완성시킬 셈이라오. "
" 그러니 이 대결은.. 그대에게 보이는 것이라오. 내가 지금까지 쌓아올린. 약점을 극복하려는 여정 말이오. "
(뒤에는 다음 레스에 쓸게용!)
#
류호
---------------
'창...이번엔 사거리를 이용해 공격할 생각인가.'
갑자기 도를 던지고 창을 잡는 중원을 보며 거리를 유지한다.
만약 이대로 거리를 벌린다면 사거리가 훨씬 긴 중원이 유리하고
함부로 다가가면 역으로 사지에 뛰어드는 꼴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가장 정석적인 방법은 딱 한가지.
지금 이 간격을 유지하되. 상대의 발을 보며 다가오는 지를 파악하고.
중원의 발이 움직인 순간 류호도 그에 맞춰 무공을 쓸 뿐.
#류호는 중원의 발을 보며 공격의 순간을 재며 공격을 가하는 순간 창을 피하며 집비즉회로 반격을 시도한다
#19/25
4턴 : 류호 선턴
류호
-----------------
압박하려면 지금 뿐이다!'
류호는 즉시 앞으로 달려나간다.
다양한 수단 특히 원거리 수단이 있는 중원에게서 떨어지면 불리한 건 자신일터
그러니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수단은 가능한 영거리에서 계속 공격을 쏘아붙이는 것 뿐이었다.
류호는 전력을 다해 앞으로 달려가
육합권-육연격을 날린다
#17/25
중원주에용!
1. 창을 쥔 채로 상대가 다가오려 한다면 내공 10을 소모하여 만진창 - 점혈창을 사용하고 상대가 내공을 쓸 수 없게 된 순간 창대를 빠르게 회전시켜 상대를 후려쳐용!
2. 그게 아니라 상대가 거리를 두려 한다면 저가신을 통해 상대에게 빠르게 접근해 상대의 어깨를 툭 치는걸로 끝내용!
" 허허. 그리 딱딱하게 보지 마시게나. 내가 나쁜 짓이라도 한듯 싶지 않은가! 껄껄 "
#
5턴 : 류호 선턴
중원
# 만진창 - 점혈창을 사용하여 상대가 방어를 시도하면 방어를 흩어버립니다.
2. 만약 상대가 다시 공격하려 하면 내공 3으로 그대로 회라를 사용합니다.
류호
---------------
"허억...허억..."
결국 부상을 먼저 입은 것은 나인가.
류호는 등을 어루만지며 중원을 바라본다.
이게 바로 다양한 무공을 지닌자의 힘, 그리고 자신보다 내공이 높은 자의 힘인가.
결국 좋은 가문에 태어나는 것으로 승부가 결정되어버리는 것인가.
'......아니!!!'
절대 그렇지 않았다.
중원 또한 자신이 모르는 시련을 통해서 강해지고,
팔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필사적인 수련을 해내어 여기까지 왔을터.
적어도 류호는 그딴 것을 변명으로 삼고 싶지 않았다.
확실히 지금은 자신이 부족한 것은 엄연한 사실.
하지만 아직 내공은 있다.
그리고 저쪽은 아직 여력을 남기려고 하고 있다.
어차피 장기간은 자신은 불리하니...차라리...
단기간 내로 모든 것을 끝낸다.
류호는 내공의 반절을 단번에 쓰며 중원에게 공격한다
#육합권- 이합권
#10/17
6턴 : 중원선턴
승부수
중원주에용!
# 내공을 10년 소모하여 화석도 - 화석
류호
-------------
"....이걸로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겠군요."
류호는 담담하게 자신의 상태를 확인했다.
아아 슬슬 승부가 어떻든 곧 결착이 나겠구나.
주먹 하나가 새파래지고 부서질 정도로 꽉 쥐었다.
이제 어설프게 내공을 쓰려하면 내공의 차이로 인해 지는 것은 필연일터.
그렇다면 적어도 한 방은 먹여야 억울하지 않지는 않을 것 아닌가?
류호는 자세를 잡았다.
"승부가 어떻게 되든 중원 소협께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하지만...이대로 순순히 당하고 있을 생각 또한 없습니다."
"소인은....저는, 모든 힘을 이 일격에 담겠습니다."
"부디 받아주십시오...제 최강의 한 방을!"
류호는 오른손에 모든 내공을 담아 중원에게 달려든다.
#육합권-일합권
#0/25
류호
"후우..."
그냥 보기만 해도 느껴지는 압도적인 이 느낌.
비록 절정을 눈 앞에 보는 정도는 아닐지라도 확실히 자신보다 위의 실력자라는 게 느껴진다.
그래서 항복을 할 것인가?
꽈악!
절대로 그럴 생각은 없었다.
류호는 평상시의 속도로 중원에게 달려간다.
그리고 거리가 어느 정도 가까워지는 순간 즉시 내공으로 각력을 강화해 달려들어.
역승장으로 그의 턱을 노려 공격한다
# 23/25
중원
주요 행동
1. 창을 땅에 꽂아넣고 앞을 가만히 바라봄.
2. 발로 땅을 해치면서 감모보를 사용하기 좋게 정리함.
# 철옹도를 사용하여 상대가 접근하면 첫 공격을 그대로 맞아주고 석도난도를 사용한 채 그대로 검기를 담아 내려찍습니다.
중원주에용
!!!
#석도난도에용!!!!!
>>>석도난도로 바뀜
2턴 : 중원선턴
#하늘을 향해 화석도 - 천고지변을 사용한 직후 류호의 공격이 자신을 향하게 된다면 한 번은 도망치는 것을 우선으로 합니다.
1. 만약에라도 류호가 공격하지 않는다면 창을 붙잡고 무언가 있다는 듯 웃습니다.
2. 공격한다면 창대를 길게 잡은 채로 견제 거리를 벌리려 시도합니다.
중원주입니다.
류호
-------------
'얼얼하다...하지만 해볼만 하다!'
"역시 중원 소협이시로군요...아직 저도 배울 점이 많습니다!"
류호는 그리 말하면서도 공격이 오는 것을 대비한다.
류호는 침착하게 기감을 펼치고 허공에서 공격이 날아오는 순간.
그 사각에 맞춰 사각공으로 적의 빈틈을 친다
# 21/25
3턴 : 중원선턴
중원주에용!
1. 항상 감모보랑 같이 써가지고 보법도 초식 하나로 쳐지는진 모르겠는데 일단 된다고 생각하고 서술할게용!
1. 류호를 바라본 상황에서 감모보 - 한도를 사용하며 거리를 벌립니다.
2. 그 직후 한 발을 크게 앞으로 내딛으며 만진창 - 칠격대촉을 씀과 동시에 하늘에서 떨어질 대검을 향해 발을 옮깁니다.
3. 그리고 검을 쥔 채로 류호에게 빠르게 접근을 시도합니다.
" 그거 아시오? 난 팔 하나를 잃은 만큼...공격의 연계에 더욱 신경을 썼다오. "
" 검과 창 뿐이라지만 이후에는 활과 유술까지. 그 모든 것을 이룰러 내 무를 완성시킬 셈이라오. "
" 그러니 이 대결은.. 그대에게 보이는 것이라오. 내가 지금까지 쌓아올린. 약점을 극복하려는 여정 말이오. "
(뒤에는 다음 레스에 쓸게용!)
#
류호
---------------
'창...이번엔 사거리를 이용해 공격할 생각인가.'
갑자기 도를 던지고 창을 잡는 중원을 보며 거리를 유지한다.
만약 이대로 거리를 벌린다면 사거리가 훨씬 긴 중원이 유리하고
함부로 다가가면 역으로 사지에 뛰어드는 꼴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가장 정석적인 방법은 딱 한가지.
지금 이 간격을 유지하되. 상대의 발을 보며 다가오는 지를 파악하고.
중원의 발이 움직인 순간 류호도 그에 맞춰 무공을 쓸 뿐.
#류호는 중원의 발을 보며 공격의 순간을 재며 공격을 가하는 순간 창을 피하며 집비즉회로 반격을 시도한다
#19/25
4턴 : 류호 선턴
류호
-----------------
압박하려면 지금 뿐이다!'
류호는 즉시 앞으로 달려나간다.
다양한 수단 특히 원거리 수단이 있는 중원에게서 떨어지면 불리한 건 자신일터
그러니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수단은 가능한 영거리에서 계속 공격을 쏘아붙이는 것 뿐이었다.
류호는 전력을 다해 앞으로 달려가
육합권-육연격을 날린다
#17/25
중원주에용!
1. 창을 쥔 채로 상대가 다가오려 한다면 내공 10을 소모하여 만진창 - 점혈창을 사용하고 상대가 내공을 쓸 수 없게 된 순간 창대를 빠르게 회전시켜 상대를 후려쳐용!
2. 그게 아니라 상대가 거리를 두려 한다면 저가신을 통해 상대에게 빠르게 접근해 상대의 어깨를 툭 치는걸로 끝내용!
" 허허. 그리 딱딱하게 보지 마시게나. 내가 나쁜 짓이라도 한듯 싶지 않은가! 껄껄 "
#
5턴 : 류호 선턴
중원
# 만진창 - 점혈창을 사용하여 상대가 방어를 시도하면 방어를 흩어버립니다.
2. 만약 상대가 다시 공격하려 하면 내공 3으로 그대로 회라를 사용합니다.
류호
---------------
"허억...허억..."
결국 부상을 먼저 입은 것은 나인가.
류호는 등을 어루만지며 중원을 바라본다.
이게 바로 다양한 무공을 지닌자의 힘, 그리고 자신보다 내공이 높은 자의 힘인가.
결국 좋은 가문에 태어나는 것으로 승부가 결정되어버리는 것인가.
'......아니!!!'
절대 그렇지 않았다.
중원 또한 자신이 모르는 시련을 통해서 강해지고,
팔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필사적인 수련을 해내어 여기까지 왔을터.
적어도 류호는 그딴 것을 변명으로 삼고 싶지 않았다.
확실히 지금은 자신이 부족한 것은 엄연한 사실.
하지만 아직 내공은 있다.
그리고 저쪽은 아직 여력을 남기려고 하고 있다.
어차피 장기간은 자신은 불리하니...차라리...
단기간 내로 모든 것을 끝낸다.
류호는 내공의 반절을 단번에 쓰며 중원에게 공격한다
#육합권- 이합권
#10/17
6턴 : 중원선턴
승부수
중원주에용!
# 내공을 10년 소모하여 화석도 - 화석
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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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겠군요."
류호는 담담하게 자신의 상태를 확인했다.
아아 슬슬 승부가 어떻든 곧 결착이 나겠구나.
주먹 하나가 새파래지고 부서질 정도로 꽉 쥐었다.
이제 어설프게 내공을 쓰려하면 내공의 차이로 인해 지는 것은 필연일터.
그렇다면 적어도 한 방은 먹여야 억울하지 않지는 않을 것 아닌가?
류호는 자세를 잡았다.
"승부가 어떻게 되든 중원 소협께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하지만...이대로 순순히 당하고 있을 생각 또한 없습니다."
"소인은....저는, 모든 힘을 이 일격에 담겠습니다."
"부디 받아주십시오...제 최강의 한 방을!"
류호는 오른손에 모든 내공을 담아 중원에게 달려든다.
#육합권-일합권
#0/25
191 모용중원 (dgEpWU63ww)
2021-09-05 (내일 월요일) 01:48:40
저는 저 나름대로 잘 싸웠다 생각하는데 그래도 캡코멘트도 궁금해용!
이렇게 진지하게 잡고 싸운게 즐거워서 남의 얘기도 들어보고 싶어용!
이렇게 진지하게 잡고 싸운게 즐거워서 남의 얘기도 들어보고 싶어용!
193 모용중원 (dgEpWU63ww)
2021-09-05 (내일 월요일) 01:51:35
중원이 류호를 상대로 취한 전투 패턴
1. 상대에게 거리를 두면서 강한 공격과 공격 파훼를 위주로 전투함
2. 류호주의 전투 패턴이 방어에 집중하기보단 공격을 위주로 하는 것을 생각하고 공격에 앞서 오히려 아무것도 하지 않음, 또는 내력을 통해 맞받아치기보다 역으로 공격한다에 집중
3. 검을 하늘 높이 띄웠을 때 대부분이 만진창보단 화석도를 경계할테니 승부수 1. 내공 10을 소모해서 만진창 - 점혈로 류호에게 내공에 대한 압박을 줌
4. 상대가 내공 10년 이하로 남았을 때 화석도 - 화석으로 승부수를 던짐
5. 만약 상대가 승부수에 응하지 않으면 화석도 - 화석의 공격력으로 승리. 응하면 화석도의 위력으로 승리할 것.
이걸 모두 감안해서 전투했었어용!
1. 상대에게 거리를 두면서 강한 공격과 공격 파훼를 위주로 전투함
2. 류호주의 전투 패턴이 방어에 집중하기보단 공격을 위주로 하는 것을 생각하고 공격에 앞서 오히려 아무것도 하지 않음, 또는 내력을 통해 맞받아치기보다 역으로 공격한다에 집중
3. 검을 하늘 높이 띄웠을 때 대부분이 만진창보단 화석도를 경계할테니 승부수 1. 내공 10을 소모해서 만진창 - 점혈로 류호에게 내공에 대한 압박을 줌
4. 상대가 내공 10년 이하로 남았을 때 화석도 - 화석으로 승부수를 던짐
5. 만약 상대가 승부수에 응하지 않으면 화석도 - 화석의 공격력으로 승리. 응하면 화석도의 위력으로 승리할 것.
이걸 모두 감안해서 전투했었어용!
194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1:52:59
이게 NPC랑 한거라면 제가 코멘트를 할 수 있는데 레스캐끼리 한거라서 조금 조심스럽네용 홍홍!
중원주는 전체적인 모든 판단이 좋았고 확실히 자기 캐릭터가 뭘 할 수 있는지 알고 있는게 보였어용! 전투 경험도 상당히 있다보니 어떻게 싸워야하는지도 잘 아시니 익숙치 않은 방식이실텐데도 능숙하셨어용! 역시 올드비의 감각이라고 해야하나...
류호주는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매우 뛰어났어용! 특히 끝나기 직전에 내공 소모해서 우위를 점하는건 제가 보면서 무릎을 탁 칠 정도로 훌륭한 판단이었어용!
이미 승부가 기울어진 상태였지만 무공 활용도 뛰어났고 앞으로 성장이 기대가 되네용!
중원주는 전체적인 모든 판단이 좋았고 확실히 자기 캐릭터가 뭘 할 수 있는지 알고 있는게 보였어용! 전투 경험도 상당히 있다보니 어떻게 싸워야하는지도 잘 아시니 익숙치 않은 방식이실텐데도 능숙하셨어용! 역시 올드비의 감각이라고 해야하나...
류호주는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매우 뛰어났어용! 특히 끝나기 직전에 내공 소모해서 우위를 점하는건 제가 보면서 무릎을 탁 칠 정도로 훌륭한 판단이었어용!
이미 승부가 기울어진 상태였지만 무공 활용도 뛰어났고 앞으로 성장이 기대가 되네용!
204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1:58:32
>>201 원래 설명 안들어가는게 맞아용!
구염진은 동그랗고 커다란 만다린 문자같은게 쓰여있는 공이 떠올라서
전방위에다가 불꽃 따발총을 갈기는거구용
상생지화는 씨앗 모양을 한 불꽃을 땅에 떨어뜨리거나 해서 대지나 "아군"의 상처 또는 체력을 치료해줘용
구염진은 동그랗고 커다란 만다린 문자같은게 쓰여있는 공이 떠올라서
전방위에다가 불꽃 따발총을 갈기는거구용
상생지화는 씨앗 모양을 한 불꽃을 땅에 떨어뜨리거나 해서 대지나 "아군"의 상처 또는 체력을 치료해줘용
207 미사하란 (tZdnPMHpXA)
2021-09-05 (내일 월요일) 02:01:33
https://youtu.be/7O4MMFeXT4M
대략 구염진
앗 구염진 닥터스트레인지에 나오는 그거 느낌도 나네용! 상생지화는 이름처럼 힐링기였군용...
대략 구염진
앗 구염진 닥터스트레인지에 나오는 그거 느낌도 나네용! 상생지화는 이름처럼 힐링기였군용...
211 백월 (K5edU5GLCs)
2021-09-05 (내일 월요일) 03:00:38
문득 위키 보고 여태껏 간과하던 사실에 대한 의문이 생겻어용...
김백월은 도당체 몇 대 제자죵..??? 장문인-고순-전석형-백월 이면 제가 알기론 3대인데 이미 싸부님이 3대... 그럼 4대인가 했더니 진행엔 어린 4대 제자 무공 봐준다 했고 다시 오늘 진행 보면 또 4대제자=속가제자...?
??
?????
으앙 무알못을 구제해주세용.......
그리고 뒷북이지만 비무 수고 많으셨어용 세분~~~~!!
정말 즐겁게 구경한 것
김백월은 도당체 몇 대 제자죵..??? 장문인-고순-전석형-백월 이면 제가 알기론 3대인데 이미 싸부님이 3대... 그럼 4대인가 했더니 진행엔 어린 4대 제자 무공 봐준다 했고 다시 오늘 진행 보면 또 4대제자=속가제자...?
??
?????
으앙 무알못을 구제해주세용.......
그리고 뒷북이지만 비무 수고 많으셨어용 세분~~~~!!
정말 즐겁게 구경한 것
214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9:01:40
백월이는 4대 제자이규
4대 제자 중에서도 서열이 윗편이라
4대 중에 속가제자들 무공을 봐주는것
4대 제자 중에서도 서열이 윗편이라
4대 중에 속가제자들 무공을 봐주는것
216 선영주 (ARxoeFfsk6)
2021-09-05 (내일 월요일) 09:04:21
김캡 모닝이에용~~~~~~~~❗❗❗🌞🌞🌞
>>214 백월이.....정말 킹왕짱이엇어용......✨✨
>>214 백월이.....정말 킹왕짱이엇어용......✨✨
217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9:06:08
홍홍홍 반가워용~~~~~~~~~~~
지금부터 머리 자르러 가야하는데 미용실들 다 문 열었겠죵...? 아 아침먹기 귀찮아용
지금부터 머리 자르러 가야하는데 미용실들 다 문 열었겠죵...? 아 아침먹기 귀찮아용
230 선영주 (ARxoeFfsk6)
2021-09-05 (내일 월요일) 09:13:16
아 미용실 하니까 오늘은 꼭 애를 미용실 데려가야 해용
사유 = 이번주부터 대면수업 시작함 🤦♀️
사유 = 이번주부터 대면수업 시작함 🤦♀️
231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9:15:20
홍홍홍 김캡이 오늘 넘모 바빠서(알바끝내니까 저기 혹시 저희 이것도 있는데 이것도 하실래용? + 오늘 머리 잘라야함 + 약속있음) 진행이 어려울듯하여 예전에 미리 공지해뒀던 토요일진행을 그냥 길게하는거로 햇서용 ㅠㅠㅠ
236 선영주 (ARxoeFfsk6)
2021-09-05 (내일 월요일) 09:16:54
>>232 초딩이들 진짜 월요일부터 대면수업 시작인것
물론 코로롱때문에 일주일 전부는 못나가용ㅠ 2~3일정도만❗
물론 코로롱때문에 일주일 전부는 못나가용ㅠ 2~3일정도만❗
237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9:17:46
>>234 다음에는 꼭 같이하는거에용!!
>>235 강녕~~~~~~비이이이이이이이ㅣㅁ!!!!
>>236 학교에 나가야 친구도 사귀고 그럴텐데...
>>235 강녕~~~~~~비이이이이이이이ㅣㅁ!!!!
>>236 학교에 나가야 친구도 사귀고 그럴텐데...
239 선영주 (ARxoeFfsk6)
2021-09-05 (내일 월요일) 09:18:51
개학후 첫 대면수업 맞는 거에용.......😇
4단계만 아니었어도 월화수목금 다 나가고 햇을듯 ㅠ
4단계만 아니었어도 월화수목금 다 나가고 햇을듯 ㅠ
240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9:20:54
초딩이라도 머리는 이쁘고 멋지게 잘라주는걸 추천하는거에용!!
김캡 초딩 때 엄마가 맨날 가성비 뽑는다고 김캡 머리 11살때까지 스포츠로 박박 밀었음.....
김캡 초딩 때 엄마가 맨날 가성비 뽑는다고 김캡 머리 11살때까지 스포츠로 박박 밀었음.....
241 경의주 (lpWVlu.lc.)
2021-09-05 (내일 월요일) 09:20:57
요즘은 동네 애들끼리 이 골목 저 골목 놀러다니는 일도 없으니까용... 초등학생 애들 친구 사귀기가 힘들 것 같네용..
>>237
크아아아악 (사망)
>>238
선-녕!
>>237
크아아아악 (사망)
>>238
선-녕!
243 경의주 (lpWVlu.lc.)
2021-09-05 (내일 월요일) 09:21:47
가성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초등학생땐 괜찮았는데 중학교 들어가면서 두발단속 때문에 스포츠로..
전 초등학생땐 괜찮았는데 중학교 들어가면서 두발단속 때문에 스포츠로..
248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9:23:31
>>243 아아아앗......
초딩이라도 애즈컷 정도는 해줘도 나쁘지 않을것
관리가 귀찮으면 그냥 베이비펌이라던가...
초딩 애들특)잘 꾸미면 친구들 많이 생김
초딩이라도 애즈컷 정도는 해줘도 나쁘지 않을것
관리가 귀찮으면 그냥 베이비펌이라던가...
초딩 애들특)잘 꾸미면 친구들 많이 생김
253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9:24:53
>>250 잘생기면 가능인것
바가지머리나 애즈컷이나 가격은 같으니까 좀 더 이쁜 머리를 하는게 가성비 측면에서 좋은 일 아닐가용?
바가지머리나 애즈컷이나 가격은 같으니까 좀 더 이쁜 머리를 하는게 가성비 측면에서 좋은 일 아닐가용?
254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9:25:25
그런 의미에서 김캡은 오늘...포마드 해봤고 가일 해봤으니까 애즈컷 해달라고 해볼것
262 류호주 (svOIdumyOI)
2021-09-05 (내일 월요일) 09:34:28
새벽에 했던 비무 정말로 재밌었습니당! 너무 늦은 시간 때만 아니라면 더 여러모로 생각해봤을텐데 아쉽긴 하지만요 ㅋㅋㅋㅋ
그래도 최선을 다해! 중원주와 즐겼던게 좋았습니다!
>>239 예전 대면수업은 교과서에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코로나 때는 그게 당연한게 되네용
그래도 최선을 다해! 중원주와 즐겼던게 좋았습니다!
>>239 예전 대면수업은 교과서에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코로나 때는 그게 당연한게 되네용
263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9:36:02
>>261 심지어 파마할거면 잘하는 데로 가야해서 가격이 2배!!
>>262 홍홍 어솨용!!
>>262 홍홍 어솨용!!
264 류호주 (svOIdumyOI)
2021-09-05 (내일 월요일) 09:37:37
네네넹 오늘 진행 하던가용? 한다면 몇 시쯤이었더라...약속 있으셔서 일찍 끝난다고 말하신 것 같긴한디
271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9:39:28
수련매크로 멈처어어어어어!!
그러고보니 어제 비무는 수련매크로끼리의 내전이엇네용!
그러고보니 어제 비무는 수련매크로끼리의 내전이엇네용!
275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9:44:25
수련매크로 1호 : 모용중원
수련매크로 2호 : 강건(논란있음)
수련매크로 3소 : 류호
수련매크로 2호 : 강건(논란있음)
수련매크로 3소 : 류호
276 강건주 (K3RB5m6Duw)
2021-09-05 (내일 월요일) 09:45:20
논란이라니요 ? 지금 건이 혼자 천재 특성 아니라고 수련 매크로 하면 안된다는건가용 ! 우우우우 !!!
277 ◆gFlXRVWxzA (pmKQetx8VI)
2021-09-05 (내일 월요일) 09:46:55
?? 수련매크로라면 응당 진행 전체를 수련으로만 보내는걸 1~2번 해야하는데용?
286 강건주 (K3RB5m6Duw)
2021-09-05 (내일 월요일) 09:56:42
>>285 지금 정마대전이 일어나고 있다는데 정파의 무인으로서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며 스승님 설득 후 전장으로 나오기 !
288 강건주 (K3RB5m6Duw)
2021-09-05 (내일 월요일) 09:59:23
건이는 전투광이라기 보다는 윗선에서 시킨대로 하는데 시키는게 전부 전투였던 것 ... 건이는 사랑과 평화를 최고의 가치로 칩니다.(천마님 제외)
290 경의주 (lpWVlu.lc.)
2021-09-05 (내일 월요일) 09:59:45
>>284
홍홍홍 이단심문청에서 일하는 사촌이랑 같이 이단 잡으러 다녀야 할지도 모르는데 무공이 약해서 위험에 처하기라도 하면 아버지에게 무슨 소리를 들을지 모르는 거에용...
경의가 얼마나 속을 썩였으면 아빠랑 아들 사이에 호감도가 4..
홍홍홍 이단심문청에서 일하는 사촌이랑 같이 이단 잡으러 다녀야 할지도 모르는데 무공이 약해서 위험에 처하기라도 하면 아버지에게 무슨 소리를 들을지 모르는 거에용...
경의가 얼마나 속을 썩였으면 아빠랑 아들 사이에 호감도가 4..
293 강건주 (K3RB5m6Duw)
2021-09-05 (내일 월요일) 10:01:37
>>289 우리 전장에서 만나요 !
>>290 경의 정도면 천하에 자기보다 강한 사람보다 약한 사람이 더 많은 것 ! 그리고 아버지가 4단계 ...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용 ... 어머니한테 이르세요 !
>>290 경의 정도면 천하에 자기보다 강한 사람보다 약한 사람이 더 많은 것 ! 그리고 아버지가 4단계 ...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용 ... 어머니한테 이르세요 !
297 경의주 (lpWVlu.lc.)
2021-09-05 (내일 월요일) 10:12:50
>>293
엄마한테 이르라닠ㅋㅋㅋㅋ
누나도 동생도 어머니도 궁금하네용... 진행하다보면 알게되겠지만!
엄마한테 이르라닠ㅋㅋㅋㅋ
누나도 동생도 어머니도 궁금하네용... 진행하다보면 알게되겠지만!
328 선영주 (HjZsAiLNgg)
2021-09-05 (내일 월요일) 18:35:00
구라안치고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차에 문제가 잇는줄 알앗어용~~~~❗❗ 정말 눈물이 나는거에용❗❗❗💦💦
336 미사하란 (tZdnPMHpXA)
2021-09-05 (내일 월요일) 22:09:25
걔네들은 무림인들이 잘라놓은거 맨날 고치니까 검흔 분석의 최고 권위자들 아닐까용. 무림의 과학수사대 현장분석가들인거에용
355 백월 (s4ijMB/rb.)
2021-09-06 (모두 수고..) 01:52:01
>>350 따..흑... 힘내세용....................
>>353 멜로디에서 느껴지는 바이브....
>>353 멜로디에서 느껴지는 바이브....
368 선영주 (fdWacdeFhI)
2021-09-06 (모두 수고..) 02:09:44
김캡이 사망하실 순 없단 거에용❗️❗️❗️❗️❗️ 부활권❗️❗️ 부활권 어딧서❗️❗️❗️❗️❗️
376 강건주 (IVl72PVVXw)
2021-09-06 (모두 수고..) 10:05:04
한마문의 '한' 寒(찰 한)이라고 했고 원래 시베리아쪽에서 살던 사람이 시베리아의 추위에서 영감 받아 무공 만들고 중원으로 내려와서 엄청난 추위를 느끼게 하는 무공으로 강자의 자리에 올라서 돌아다니다가 교주님한테 참교육 당해서 천마신교로 들어갔다는 내용
390 강건주 (IVl72PVVXw)
2021-09-06 (모두 수고..) 10:46:42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기엔 유비와 관우한테 보이는 집착을 보면 ... 그냥 변태인거 같아용
393 선영주 (fdWacdeFhI)
2021-09-06 (모두 수고..) 10:52:57
>>392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포가 아니라 조조인 거에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7 선영주 (fdWacdeFhI)
2021-09-06 (모두 수고..) 11:02:25
아아.....이것은 헬스 끊어놓으면 헬스보다 주부일이 더 힘들단 핑계로 매일 못가는 레스주인 것이에용.....🤦♀️
>>394 김캡 어서오세용~~~~❗❗❗🌞🌞🌞🌞🌞🌞
>>394 김캡 어서오세용~~~~❗❗❗🌞🌞🌞🌞🌞🌞
399 선영주 (fdWacdeFhI)
2021-09-06 (모두 수고..) 11:05:40
주부하지 마세용
Why용?????
아무튼 하지 마세용............지옥이에용...........
Why용?????
아무튼 하지 마세용............지옥이에용...........
403 강건-주선영 (IVl72PVVXw)
2021-09-06 (모두 수고..) 11:53:17
기녀를 몇번 만난 적이 있지만 이번은 뭔가 ... 평소랑은 다르다.
뭐라고 해야하지 ... 더 기품있는 느낌 ? 잘 모르겠네
"예, 기억하겠습니다."
다음에 치훈이랑 놀러 와봐야겠다.
걘 술도 좋아하고 여자도 좋아하니 만족하겠지 밥도 맛있고
// 헉 그저께 답레 올린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것 !
뭐라고 해야하지 ... 더 기품있는 느낌 ? 잘 모르겠네
"예, 기억하겠습니다."
다음에 치훈이랑 놀러 와봐야겠다.
걘 술도 좋아하고 여자도 좋아하니 만족하겠지 밥도 맛있고
// 헉 그저께 답레 올린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것 !
405 선영주 (fdWacdeFhI)
2021-09-06 (모두 수고..) 11:56:34
길길길(gillgillgill)
답레는 어차피 막레각이엇고 지금 주셨으니 괜찮은 거에용❗❗ 건이주 일상 수고많으셨어용~~~~❗❗
답레는 어차피 막레각이엇고 지금 주셨으니 괜찮은 거에용❗❗ 건이주 일상 수고많으셨어용~~~~❗❗
407 선영주 (fdWacdeFhI)
2021-09-06 (모두 수고..) 12:12:25
길길길 건이 일상에서 넘모 귀여웟던 거에용~~~~~
천마님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 특히나 인상깊었던 것❗❗
천마님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 특히나 인상깊었던 것❗❗
411 선영주 (fdWacdeFhI)
2021-09-06 (모두 수고..) 12:32:33
건이야.....군대가자.......(?????)
>>410 그런 백월주를 위한 포션(핫식스)이 있는거에용❗❗
>>410 그런 백월주를 위한 포션(핫식스)이 있는거에용❗❗
424 ◆gFlXRVWxzA (lMz3.3Vy82)
2021-09-06 (모두 수고..) 13:08:43
웹박에 대한 답변!
'진한 감정'을 품게 만드는 것은 가능하나 직접적으로 '조종' 및 '유도'는 어려워용!
활약의 시간이 오기 전까지는 무적이 걸려있는 최중요 NPC들이라 그래용!
기연을 몇 개 더 사용한다면 문의하신 내용까지 갈 수는 있겠으나 하나로는 어렵겟서용!
'진한 감정'을 품게 만드는 것은 가능하나 직접적으로 '조종' 및 '유도'는 어려워용!
활약의 시간이 오기 전까지는 무적이 걸려있는 최중요 NPC들이라 그래용!
기연을 몇 개 더 사용한다면 문의하신 내용까지 갈 수는 있겠으나 하나로는 어렵겟서용!
432 류호주 (27Nj1Nw0tE)
2021-09-06 (모두 수고..) 13:38:44
안녕하세용! 여러분!
그리고 캡! 만약 기연으로 보패를 고르면
캡이 판단해서 보패를 주나요? 아니면 기연을 산 당사자가 효과를 정할 수 있나요?
그리고 캡! 만약 기연으로 보패를 고르면
캡이 판단해서 보패를 주나요? 아니면 기연을 산 당사자가 효과를 정할 수 있나요?
438 ◆gFlXRVWxzA (lMz3.3Vy82)
2021-09-06 (모두 수고..) 14:36:04
>>437 무림비사에서는 제한이나 조건이 어떠한 사항에 있어서도 우선순위를 가지는데 괜찮으세용??
439 류호주 (27Nj1Nw0tE)
2021-09-06 (모두 수고..) 14:45:42
음 일단..
1. 이 힘은 무고한 자들을 지키기 위한 힘이다.
2. 이 힘은 악을 징벌하기 위한 힘이다.
3. 언제나 겸손할 지어다.
이런 식의 조건을 거는게 가능하나 싶어서
1. 이 힘은 무고한 자들을 지키기 위한 힘이다.
2. 이 힘은 악을 징벌하기 위한 힘이다.
3. 언제나 겸손할 지어다.
이런 식의 조건을 거는게 가능하나 싶어서
441 ◆gFlXRVWxzA (lMz3.3Vy82)
2021-09-06 (모두 수고..) 14:47:08
>>439 그런 보패는 이미 있으니 괜찮기는 한데 어떤 효과를 원하시나용?
조건에 비해서 효과가 과하다면 반려되는거에용!
조건에 비해서 효과가 과하다면 반려되는거에용!
442 류호주 (27Nj1Nw0tE)
2021-09-06 (모두 수고..) 14:49:32
일단 장착 해제가 자유롭고 자기만의 의지를 가졌으며
받은 피해른 내공으로 변환해주는 갑옷이요!
받은 피해른 내공으로 변환해주는 갑옷이요!
452 선영주 (fdWacdeFhI)
2021-09-06 (모두 수고..) 14:57:57
기연은 일상 열심히 해서 나중에 사보고는 싶은데 그거보단 친구npc 만들기가 해보고 싶단 거에용
453 ◆gFlXRVWxzA (lMz3.3Vy82)
2021-09-06 (모두 수고..) 15:00:30
>>448 (돌돌돌 말림
>>449 천마신검이용...
자기의지랑 내공회복은 진짜 엔드컨텐츠에서도 뽑을까말까한 레벨이라...지금 나오면 밸런스가...
>>449 천마신검이용...
자기의지랑 내공회복은 진짜 엔드컨텐츠에서도 뽑을까말까한 레벨이라...지금 나오면 밸런스가...
454 류호주 (27Nj1Nw0tE)
2021-09-06 (모두 수고..) 15:02:52
아 자기의지라고 해도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 좀 귀찮은 애랑 말해도 재밌을 것 같아서요 ㅋㅋ
내공 회복은 정확히는 내공 수급이나 내공을 쓰는 효율을 증가 시키고 싶어서 생각했다는 느낌
내공 회복은 정확히는 내공 수급이나 내공을 쓰는 효율을 증가 시키고 싶어서 생각했다는 느낌
460 선영주 (fdWacdeFhI)
2021-09-06 (모두 수고..) 15:04:32
절 10시까지 기다려주실 수 잇다면 10시 이후에 화화루에서 일상을 돌려보아용......🤦♀️
461 ◆gFlXRVWxzA (lMz3.3Vy82)
2021-09-06 (모두 수고..) 15:04:39
【 天魔神劍 】
" 본좌의 무공이 마魔로 시작해 하늘天에 닿았도다. 그리하여 본좌는 서방의 영광된 지배자. 중원의 영원한 악몽일지니. 후세는 앞으로 나를 천하에 오른 마귀라 일컬을터. 너희는 나를 천마天魔라 부르고 내 후계자임을 증명하라. 내 오랜 친우인 이 검을 내려주니 그것이 너희의 증거가 될 것이다. "
- 天魔
새하얀 검신과 은은한 보랏빛이 감도는 보검. 검날에는 검은색으로 천상제패 天上制覇 불패천마 不敗天魔라는 광오한 글자가 양 면에 음각되어있다. 호박과 청옥, 금강석, 진주 등을 이용해 장식된 손잡이는 여러번 용의 비늘을 이용해 덧대여진듯 하다. 코등이는 동방청룡의 뿔과 현무의 등껍질, 주작의 깃털, 백호의 이빨로 만들어져 화려함을 자랑하며 가운데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동그란 금속이 자리잡고있다.
이 검은 누구나 들 수 있으나 누구나 들 수 없다고 하며, 천마신교의 3대 신기로 불리운다. 정당한 주인에게는 그에 걸맞는 힘을. 불명예스러운 찬탈자에게는 저주를 내린다.
수 많은 천마의 후인이 이 검을 쥐었으나 그 누구도 검에게 인정받지 못하였으니. 이 검은 실로 스스로 사고하고 움직일 줄 아는 존재인 영물과도 같다.
너는.
날 쥘 수 있을까?
어디선가 비웃음 소리가 메아리쳐온다...
- 천마의 자격 : 순수한 경지가 현경이 되지 않는다면 제대로 다룰 수 없다.
- 자아를 가진 검 : 이 검은 스스로 사고하고 말하고 움직일 수 있다.
- 찬탈자에게 저주를 : 정당한 천마의 후계자가 아닌 이가 검을 쥘 시 경지를 한 단계 강제로 끌어올린다. 단, 이성을 잃게 된다.
- 후계자에게 축복을 : 정당한 천마의 후계자가 검을 쥘 시 경지를 한 단계 강제로 끌어올린다. 하지만 효과로 현경 이상의 경지에 이를시 스스로 오른 것보다는 못한 효과를 부여한다.
- 천마신공 : 천마신공의 다른 구결들이 이 안에 숨겨져있다.
- 천마검법 : 천마검법의 다른 구결들이 이 안에 숨겨져있다.
- 신검 : 보유 내공을 2배로 상승시킨다.
- 영살검 : 온갖 영적인 존재를 사냥해온 천마와 천마신검은 영물은 물론 용과 같은 고귀한 존재에게도 두려움을 느끼게한다. 영적 존재를 타격시 무조건 부상을 입힌다.
- 봉인 : 현재 천마신검은 봉인되어 있다. 많은 효과들을 사용할 수 없다.
- 이기어검 : 내공을 소모하지 않고 스스로 기를 실어 움직인다.
- 무서운 스승 : 천마와 함께하며 이 검은 천마의 모든 것을 체득했다. 소유자에게 천마의 무공을 가르칠 수 있다.
- 삼신기 : 천마신교의 교주를 의미하는 흑룡포, 천마심법, 천마신검중 하나로 이 검을 쥔 자는 교좌에 도전할 자격을 얻게된다.
- 마검 : 쥐고 있는 자의 내공을 1레스당 10년씩 소모시킨다. 단, 정당한 후계자가 쥐고 있을 경우에는 적으로 인식한 자들의 내공을 1레스당 10년씩 소모시킨다.
이 쯤되면 내공수급이나 자기의지가 붙어용!
내공효율을 증가시키거나 하는거면 몰라도 '수급'은 정말 최상위 레벨인거에용!
왜냐면 우리 스레는 한 번 쓸 때 기본으로 내공을 2 소모하니까용!
" 본좌의 무공이 마魔로 시작해 하늘天에 닿았도다. 그리하여 본좌는 서방의 영광된 지배자. 중원의 영원한 악몽일지니. 후세는 앞으로 나를 천하에 오른 마귀라 일컬을터. 너희는 나를 천마天魔라 부르고 내 후계자임을 증명하라. 내 오랜 친우인 이 검을 내려주니 그것이 너희의 증거가 될 것이다. "
- 天魔
새하얀 검신과 은은한 보랏빛이 감도는 보검. 검날에는 검은색으로 천상제패 天上制覇 불패천마 不敗天魔라는 광오한 글자가 양 면에 음각되어있다. 호박과 청옥, 금강석, 진주 등을 이용해 장식된 손잡이는 여러번 용의 비늘을 이용해 덧대여진듯 하다. 코등이는 동방청룡의 뿔과 현무의 등껍질, 주작의 깃털, 백호의 이빨로 만들어져 화려함을 자랑하며 가운데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동그란 금속이 자리잡고있다.
이 검은 누구나 들 수 있으나 누구나 들 수 없다고 하며, 천마신교의 3대 신기로 불리운다. 정당한 주인에게는 그에 걸맞는 힘을. 불명예스러운 찬탈자에게는 저주를 내린다.
수 많은 천마의 후인이 이 검을 쥐었으나 그 누구도 검에게 인정받지 못하였으니. 이 검은 실로 스스로 사고하고 움직일 줄 아는 존재인 영물과도 같다.
너는.
날 쥘 수 있을까?
어디선가 비웃음 소리가 메아리쳐온다...
- 천마의 자격 : 순수한 경지가 현경이 되지 않는다면 제대로 다룰 수 없다.
- 자아를 가진 검 : 이 검은 스스로 사고하고 말하고 움직일 수 있다.
- 찬탈자에게 저주를 : 정당한 천마의 후계자가 아닌 이가 검을 쥘 시 경지를 한 단계 강제로 끌어올린다. 단, 이성을 잃게 된다.
- 후계자에게 축복을 : 정당한 천마의 후계자가 검을 쥘 시 경지를 한 단계 강제로 끌어올린다. 하지만 효과로 현경 이상의 경지에 이를시 스스로 오른 것보다는 못한 효과를 부여한다.
- 천마신공 : 천마신공의 다른 구결들이 이 안에 숨겨져있다.
- 천마검법 : 천마검법의 다른 구결들이 이 안에 숨겨져있다.
- 신검 : 보유 내공을 2배로 상승시킨다.
- 영살검 : 온갖 영적인 존재를 사냥해온 천마와 천마신검은 영물은 물론 용과 같은 고귀한 존재에게도 두려움을 느끼게한다. 영적 존재를 타격시 무조건 부상을 입힌다.
- 봉인 : 현재 천마신검은 봉인되어 있다. 많은 효과들을 사용할 수 없다.
- 이기어검 : 내공을 소모하지 않고 스스로 기를 실어 움직인다.
- 무서운 스승 : 천마와 함께하며 이 검은 천마의 모든 것을 체득했다. 소유자에게 천마의 무공을 가르칠 수 있다.
- 삼신기 : 천마신교의 교주를 의미하는 흑룡포, 천마심법, 천마신검중 하나로 이 검을 쥔 자는 교좌에 도전할 자격을 얻게된다.
- 마검 : 쥐고 있는 자의 내공을 1레스당 10년씩 소모시킨다. 단, 정당한 후계자가 쥐고 있을 경우에는 적으로 인식한 자들의 내공을 1레스당 10년씩 소모시킨다.
이 쯤되면 내공수급이나 자기의지가 붙어용!
내공효율을 증가시키거나 하는거면 몰라도 '수급'은 정말 최상위 레벨인거에용!
왜냐면 우리 스레는 한 번 쓸 때 기본으로 내공을 2 소모하니까용!
466 선영주 (fdWacdeFhI)
2021-09-06 (모두 수고..) 15:10:55
홍홍홍 그럼 10시 이후에 화화루에서 류호와 일상 예약인 거에용~~~~~~~~역시 밤시간대이고 하니 어떤 상황이면 괜찮을가용?? 류호 주량 어느정도????
>>464 (팝콘뺏기(이게 사파다❗❗
>>464 (팝콘뺏기(이게 사파다❗❗
468 류호주 (27Nj1Nw0tE)
2021-09-06 (모두 수고..) 15:16:01
그리고 상황은 화화루에서 귀신이 돌아다닌 다는 소문이 도는데 그게 류호였고 그 계기를 통해 이야기른 하게 됐다고 하는게 어떨까요?
469 선영주 (fdWacdeFhI)
2021-09-06 (모두 수고..) 15:16:08
>>467 길길길 좋아용 그럼 술상을 준비해 놓겠단거에용...10시 넘어서 화화루 방문해주시는 방문 선레만 써주시면 나머진 제가 해드리겟단것~~❗😎
470 선영주 (fdWacdeFhI)
2021-09-06 (모두 수고..) 15:16:47
>>468 이런 방문 계기 매우 좋단 거에용....개연성이 잇어용.....베리굳이에용......
491 백월 (s4ijMB/rb.)
2021-09-06 (모두 수고..) 15:56:08
>>490 제가 아는 바가 맞다면용! 또한 6성부터는 무적권 진행에서 수련이에용...
새로운 무공 얻고파
모하!
새로운 무공 얻고파
모하!
495 경의주 (E7IXGE41O6)
2021-09-06 (모두 수고..) 16:14:56
>>491
오홍 6성부터는 수련어장 사용이 불가능이군요!
>>492
아하!!
....
큰일났다! (싸움이란 싸움은 죄다 피해다닐 성격)
>>493
(전쟁터에서 죽다 살아난 건이를 본다)(발령받자마자 연회부터 즐긴 경의를 본다)(안본다)
>>494
캡틴에게 일복이 넘치시는군요 홍홍홍
오홍 6성부터는 수련어장 사용이 불가능이군요!
>>492
아하!!
....
큰일났다! (싸움이란 싸움은 죄다 피해다닐 성격)
>>493
(전쟁터에서 죽다 살아난 건이를 본다)(발령받자마자 연회부터 즐긴 경의를 본다)(안본다)
>>494
캡틴에게 일복이 넘치시는군요 홍홍홍
505 ◆gFlXRVWxzA (lMz3.3Vy82)
2021-09-06 (모두 수고..) 16:29:53
>>503 무급무관!!!! 최소 초절정!!!!!!!!!!!!!! 무적권 천마신교 무사할게용!!!!
508 강건주 (IVl72PVVXw)
2021-09-06 (모두 수고..) 16:37:42
생각해보면 스승님 화경 극인데 정파나 사파에도 이런 식으로 보이지 않는 화경들이 있을거 생각하니 너무 무서운 것
512 강건주 (IVl72PVVXw)
2021-09-06 (모두 수고..) 16:39:22
>>510 기밀사항이라 안됨 ! ... 다들 은퇴한다고 하고 집이나 어디 산 속 같은데서 술마시고 놀고 있는게 분명 ! 비겁하게 천마신교가 무림일통 하기 직전에 수염 쓰다듬으면서 나타나려고 각 재는게 분명 !
514 강건주 (IVl72PVVXw)
2021-09-06 (모두 수고..) 16:40:58
사파 초고수들은 ... 호재필이 은거한 애들 찾아가서 다 칼빵 놓고 다녀서 골골 거릴 것 같아용
515 ◆gFlXRVWxzA (lMz3.3Vy82)
2021-09-06 (모두 수고..) 16:41:16
근데 정마대전 때 그 명숙들이 다 나타나서 많이 죽었어용
100명중에 화경이 몇이나 되었던가...
100명중에 화경이 몇이나 되었던가...
519 강건주 (IVl72PVVXw)
2021-09-06 (모두 수고..) 16:44:47
정마대전은 무림의 이벤트 같은 것 ... 일어나면 피해가 불지만 안 일어나면 내심 본인들도 아쉬워 할 것
522 평주 (ms6c0Qz.Zw)
2021-09-06 (모두 수고..) 16:48:59
정마대전은 없을수가 없지 암.
그리고 항상 정파가 이긴다. 안 그러면 스토리가 너무 암울해서 인가.
그리고 항상 정파가 이긴다. 안 그러면 스토리가 너무 암울해서 인가.
534 류호주 (fBneKL1IdA)
2021-09-06 (모두 수고..) 19:57:09
1. 이 힘은 무고한 자들을 지키기 위한 힘이다.
2. 이 힘은 악을 징벌하기 위한 힘이다.
3. 언제나 겸손할 지어다.
4. 인도에 반하지 말아야 한다.
5. 사욕이 없어야 한다.
6. 상대를 증오하지 말아야 한다.
7. 살인을 해서는 안된다.
8. 하루에 한 번 선행을 해야한다.
이 정도 제약을 보패에 넣으면 어느 정도 효과 볼려나요?
2. 이 힘은 악을 징벌하기 위한 힘이다.
3. 언제나 겸손할 지어다.
4. 인도에 반하지 말아야 한다.
5. 사욕이 없어야 한다.
6. 상대를 증오하지 말아야 한다.
7. 살인을 해서는 안된다.
8. 하루에 한 번 선행을 해야한다.
이 정도 제약을 보패에 넣으면 어느 정도 효과 볼려나요?
535 평주 (ms6c0Qz.Zw)
2021-09-06 (모두 수고..) 19:57:11
>>533
평이가 술처먹고 호수 근처에서 나뭇가지로 흙바닥에 나뭇가지로 끄적 끄적이고 있는중.
뭔가 싶어서 주변에 사람들이 다가와서 '고렇게 잘 그리면 이것도 '그려줘' '하면서 몰리는 상황?
평이가 술처먹고 호수 근처에서 나뭇가지로 흙바닥에 나뭇가지로 끄적 끄적이고 있는중.
뭔가 싶어서 주변에 사람들이 다가와서 '고렇게 잘 그리면 이것도 '그려줘' '하면서 몰리는 상황?
538 경의 - 평 (7lH6MG8nG6)
2021-09-06 (모두 수고..) 20:10:35
겨울의 어느 호숫가. 윗물이 얼고 그위에 눈이 덮인 풍경을 감상하려 드물게 발걸음을 뗀 경의는 한 호숫가 근처에 도착하자마자 눈에 비친 모습에 감탄합니다.
자신이 상상하던 멋진 설경..은 커녕, 왠 사람들이 한가득 모여서 시야를 가리고 있네요. 이런 겨울날 호숫가에 뭔 사람이 이렇게 많이.. 풍경이 좋다고는 하지만 겨울날 풍경감상이나 할 정도로 여유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던가요?
일단 원래의 목적이 풍경이었기에 경의는 모여있는 사람들 옆으로 슬쩍 지나가려다, 군중의 한 가운데 인벽에 둘러싸인 한 남자를 발견하곤 걸음을 멈춥니다.
물론 그냥 모여있던건 아니었겠지만, 그 이유라는게 이 사람 때문인걸까요?
" 별로 눈에 띄는 인상은 아닌데.. "
그 중얼거림으로 풍경을 보러 온 사람에서 모여있는 사람들 중 하나로 변한 경의는 한 가운데의 사내를 흥미롭게 지켜보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상상하던 멋진 설경..은 커녕, 왠 사람들이 한가득 모여서 시야를 가리고 있네요. 이런 겨울날 호숫가에 뭔 사람이 이렇게 많이.. 풍경이 좋다고는 하지만 겨울날 풍경감상이나 할 정도로 여유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던가요?
일단 원래의 목적이 풍경이었기에 경의는 모여있는 사람들 옆으로 슬쩍 지나가려다, 군중의 한 가운데 인벽에 둘러싸인 한 남자를 발견하곤 걸음을 멈춥니다.
물론 그냥 모여있던건 아니었겠지만, 그 이유라는게 이 사람 때문인걸까요?
" 별로 눈에 띄는 인상은 아닌데.. "
그 중얼거림으로 풍경을 보러 온 사람에서 모여있는 사람들 중 하나로 변한 경의는 한 가운데의 사내를 흥미롭게 지켜보기 시작합니다.
539 평 - 경의 (ms6c0Qz.Zw)
2021-09-06 (모두 수고..) 20:22:15
"오오오오오 진짜같아."
"캬아 쩐다 쩔어."
주변에서 감탄이 들린다.
썩은 나뭇잎 같은 도화지 위에 나뭇가지로 그려진 그림이지만 이에 담긴 뜻은 많으리라.
그저 지나가지 못하고 이거 그려달라 저거 그려달라 하는 남정네들이 이를 증명한다.
내가 그리는것은...
"이렇게 그려야 바로 허리가 쭉 빠지고 튼실한 위 아래가 나오는 것이지."
아리따운 여자 그리기다.
이런거 그리는게 딱 사람들 시선도 끌고 돈도 준단말이지.
누가 신고하면 발로 슥 지우면 그만이고.
"자 다음 원하는 거 있나? 원하는 취향대로 쓱쓱 그려주지. 술 주면."
"캬아 쩐다 쩔어."
주변에서 감탄이 들린다.
썩은 나뭇잎 같은 도화지 위에 나뭇가지로 그려진 그림이지만 이에 담긴 뜻은 많으리라.
그저 지나가지 못하고 이거 그려달라 저거 그려달라 하는 남정네들이 이를 증명한다.
내가 그리는것은...
"이렇게 그려야 바로 허리가 쭉 빠지고 튼실한 위 아래가 나오는 것이지."
아리따운 여자 그리기다.
이런거 그리는게 딱 사람들 시선도 끌고 돈도 준단말이지.
누가 신고하면 발로 슥 지우면 그만이고.
"자 다음 원하는 거 있나? 원하는 취향대로 쓱쓱 그려주지. 술 주면."
540 경의 - 평 (7lH6MG8nG6)
2021-09-06 (모두 수고..) 20:45:40
무슨 일인가 했더니 이런 일이었나!
" 허허.. 사람들 참. "
경의는 헛웃음을 흘리며 평이 그리는 그림을 보다가 더는 못참겠다는 듯 사람들을 헤집고 가운데로 들어가, 평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솜씨를 보아하니 적게 배우지는 않은 것 같은데, 그리는 그림을 보면 솜씨가 아깝구려 "
그렇게 말한 경의는 근처에 떨어져 있는 나뭇가지를 하나 집어 발을 이용해 지워가며 평이 바닥에 그려놓은 그림에 대뜸 손을 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부분을 지우고 다시 그려가며 나온 것은..
" 이렇게 짧은 머리를 하고 있으면 몸매에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느낌이 매력을 더해주는 법이오 "
씁쓰름한 차와 단맛이 도는 떡이 잘 어울리는것과 같은 이치랄까
" 허허.. 사람들 참. "
경의는 헛웃음을 흘리며 평이 그리는 그림을 보다가 더는 못참겠다는 듯 사람들을 헤집고 가운데로 들어가, 평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솜씨를 보아하니 적게 배우지는 않은 것 같은데, 그리는 그림을 보면 솜씨가 아깝구려 "
그렇게 말한 경의는 근처에 떨어져 있는 나뭇가지를 하나 집어 발을 이용해 지워가며 평이 바닥에 그려놓은 그림에 대뜸 손을 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부분을 지우고 다시 그려가며 나온 것은..
" 이렇게 짧은 머리를 하고 있으면 몸매에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느낌이 매력을 더해주는 법이오 "
씁쓰름한 차와 단맛이 도는 떡이 잘 어울리는것과 같은 이치랄까
541 ◆gFlXRVWxzA (lMz3.3Vy82)
2021-09-06 (모두 수고..) 20:55:58
>>534 이런 것 보다 그냥 사용하면 진행 4번 동안 사용할 수 없지만 사용하면 내공 풀로 회복시켜준다, 같은게 더 좋아용!
제시된 제한들 중 1,2,3,4,5,6은 사실 캐릭터의 롤 플레잉만 제약되고 시스템적인 어떠한 피해도 없기 때문에 김캡 입장에서는 통제가 불가능한 변수라서 그래용!
시스템적인 제한을 걸어두시는걸 추천해용!
살인하지 않는다 등도 무림비사가 살인하지 않으면 큰일남!! 하는 상황을 강제하는 경우가 있지만 회피할 수단이 많기 때문에 제한이라기보다는 캐릭터의 롤 플레잉에서 추구하는 바에 가까워용!
다시 한 번 조언드리자면
'시스템적인 확고한 불이익'이 있어야 제한으로 제가 인정해드릴 수 있어용!
사유는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통제할 수 없는 불확실성 하의 변수 때문이에용 홍홍!
제시된 제한들 중 1,2,3,4,5,6은 사실 캐릭터의 롤 플레잉만 제약되고 시스템적인 어떠한 피해도 없기 때문에 김캡 입장에서는 통제가 불가능한 변수라서 그래용!
시스템적인 제한을 걸어두시는걸 추천해용!
살인하지 않는다 등도 무림비사가 살인하지 않으면 큰일남!! 하는 상황을 강제하는 경우가 있지만 회피할 수단이 많기 때문에 제한이라기보다는 캐릭터의 롤 플레잉에서 추구하는 바에 가까워용!
다시 한 번 조언드리자면
'시스템적인 확고한 불이익'이 있어야 제한으로 제가 인정해드릴 수 있어용!
사유는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통제할 수 없는 불확실성 하의 변수 때문이에용 홍홍!
542 ◆gFlXRVWxzA (lMz3.3Vy82)
2021-09-06 (모두 수고..) 20:56:50
그리고 우리 스레에서 아직도 일상 돌아가면 뭔가 신기한 이 기분.......일상 돌려줘서 고마워용 여러분! 항상 일상 볼 때 마다 감사함을 느끼고 있지만 제대로 표현하는건 오늘이 처음인 것 같네용!
543 ◆gFlXRVWxzA (lMz3.3Vy82)
2021-09-06 (모두 수고..) 20:58:13
제한의 예
아이템을 사용하면 다음 진행 동안 팔을 한 쪽 사용할 수 없다.
아이템 사용시 다음 진행 동안 내공의 총량이 절반이 된다.
아이템 사용시 특성 하나가 다음 진행 동안 봉인된다.
등등을 들 수 있겠서용!
아이템을 사용하면 다음 진행 동안 팔을 한 쪽 사용할 수 없다.
아이템 사용시 다음 진행 동안 내공의 총량이 절반이 된다.
아이템 사용시 특성 하나가 다음 진행 동안 봉인된다.
등등을 들 수 있겠서용!
545 ◆gFlXRVWxzA (lMz3.3Vy82)
2021-09-06 (모두 수고..) 21:01:57
>>544 오! 제가 생각치 못했던 좋은 제한이네용!
좀 더 변형하자면, 무조건 선수를 적에게 양보한다. 같은 것도 될 수 있겟서용!
좀 더 변형하자면, 무조건 선수를 적에게 양보한다. 같은 것도 될 수 있겟서용!
546 강건주 (IVl72PVVXw)
2021-09-06 (모두 수고..) 21:07:00
초식 사용시 반드시 초식에 대해 말한다.
상대가 치명상을 입으면 치명상 입힌 무공에 대해 설명한다.
블리치네용 !
상대가 치명상을 입으면 치명상 입힌 무공에 대해 설명한다.
블리치네용 !
548 ◆gFlXRVWxzA (lMz3.3Vy82)
2021-09-06 (모두 수고..) 21:09:38
덤으로 제한이 너무 복잡하면 레스주와 김캡 둘 다 사용할 때 마다 끼에에엑? 끼에에에ㅔㄱ! 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단순명료하고 쉬운 것들이 좋아용!
550 평 - 경의 (hVpsckR0zg)
2021-09-06 (모두 수고..) 21:14:35
"응? 누구야?"
완성된 그림을 다들 구경하던 도중 한 남자가 끼어들자 절로 말이 튀어 나왔다.
분위기 있는듯 하면서도 어딘가 바람 같은 느낌이 드는 남자다.
그 남자는 내가 그린것을 발로 일부 지웠다.
"뭐야. 이봐 내가 그린것을 허락도 없이 그렇게 맘대로 지워도 되는거야?"
얼굴을 찌뿌리며 남자를 쳐다봤다.
주변의 남정네들도 다들 웅성인다.
"엉? 뭐야! 갑자기 끼어들어가지고!"
"이건 아니야! 이건 우리가 바란 모습이 아니야!"
"그녀는 이렇게 생기지 않았어!"
하면서 주변에서 웅성 거린다.
후 당연하지. 이 그림은 요청을 받아 그린 꼬치 가게의 점소이 아가씨의 그림이다.
멋대로 바꾸는것은 요청한 사람의 의도를 무시하는것이...
그때 남정네들중 일부가 중얼거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보니까 이쪽이 더 끌리는거 같다."
"음... 하지만 말꼬랑지 머리가 바로 그녀의 특색인데..."
"그렇지! 아무리 그래도 우리가 바란건 그녀의 모습 그대로이지 창작하여 바뀐 모습이 아닐세!"
"이정도면 바뀐것도 아닌데? 조금 가꾼것으로 더 끌리는 모습이 되었잖나?"
"어허! 원래의 모습이 제일 중요한 것을!"
세상 진지한 사내들의 토론.
짧은 머리인가 생머리 인가 묶은 머리인가.
머리모양새는 인생중대사인것이다.
"이보쇼 꾀죄죄한 화백양반."
남정네들이 나에게 다시 시선을 돌린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쇼?"
"흠..."
고민한다. 그림.
실제를 떠올리며 그 그림을 담아내야 하는가.
실제보다 더 이상향을 떠올려야 하는가.
"아니 나도 내가 그리고 싶은대로 그리는 쪽이긴 한데 그래도 요청 한데로 그려야지."
미적지근 한 대답에 다들 실망한 눈치를 할때 쯤.
말을 하나 더 붙인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말꼬랑지 머리가 더 예뻐."
원본을 유지 하자는 파의 남정네들이 환호하고 짧은 머리파 남자들이 짜증을 낸다.
완성된 그림을 다들 구경하던 도중 한 남자가 끼어들자 절로 말이 튀어 나왔다.
분위기 있는듯 하면서도 어딘가 바람 같은 느낌이 드는 남자다.
그 남자는 내가 그린것을 발로 일부 지웠다.
"뭐야. 이봐 내가 그린것을 허락도 없이 그렇게 맘대로 지워도 되는거야?"
얼굴을 찌뿌리며 남자를 쳐다봤다.
주변의 남정네들도 다들 웅성인다.
"엉? 뭐야! 갑자기 끼어들어가지고!"
"이건 아니야! 이건 우리가 바란 모습이 아니야!"
"그녀는 이렇게 생기지 않았어!"
하면서 주변에서 웅성 거린다.
후 당연하지. 이 그림은 요청을 받아 그린 꼬치 가게의 점소이 아가씨의 그림이다.
멋대로 바꾸는것은 요청한 사람의 의도를 무시하는것이...
그때 남정네들중 일부가 중얼거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보니까 이쪽이 더 끌리는거 같다."
"음... 하지만 말꼬랑지 머리가 바로 그녀의 특색인데..."
"그렇지! 아무리 그래도 우리가 바란건 그녀의 모습 그대로이지 창작하여 바뀐 모습이 아닐세!"
"이정도면 바뀐것도 아닌데? 조금 가꾼것으로 더 끌리는 모습이 되었잖나?"
"어허! 원래의 모습이 제일 중요한 것을!"
세상 진지한 사내들의 토론.
짧은 머리인가 생머리 인가 묶은 머리인가.
머리모양새는 인생중대사인것이다.
"이보쇼 꾀죄죄한 화백양반."
남정네들이 나에게 다시 시선을 돌린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쇼?"
"흠..."
고민한다. 그림.
실제를 떠올리며 그 그림을 담아내야 하는가.
실제보다 더 이상향을 떠올려야 하는가.
"아니 나도 내가 그리고 싶은대로 그리는 쪽이긴 한데 그래도 요청 한데로 그려야지."
미적지근 한 대답에 다들 실망한 눈치를 할때 쯤.
말을 하나 더 붙인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말꼬랑지 머리가 더 예뻐."
원본을 유지 하자는 파의 남정네들이 환호하고 짧은 머리파 남자들이 짜증을 낸다.
551 류호주 (fBneKL1IdA)
2021-09-06 (모두 수고..) 21:16:10
음, 그냥 제한을 두지 말고 할지...진짜 시스템적으로 제한 둘 지 고민이네요
추천 항목 보면 진짜 잘만 해도 천마신검 얻을 정도라고 하니까 ㄷㄷ
추천 항목 보면 진짜 잘만 해도 천마신검 얻을 정도라고 하니까 ㄷㄷ
552 경의 - 평 (7lH6MG8nG6)
2021-09-06 (모두 수고..) 21:35:12
경의는 주변에서 웅성이는 토론을 가만히 듣고 있다가 평의 마지막 말에 미간을 찌푸립니다.
" 어허, 말꼬랑지 머리가 더 예쁘다니. 사람의 취향이 다양하다곤 하지만, 과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말이 있는데. 그림의 본인을 보지 못하였지만 이런 몸매에 말꼬랑지 머리를 했다면 그 활기가 너무 넘친다고 생각하지 않소? 무엇이든 조화와 균형이 중요한 법인데 "
시를 지음에도 시작과 끝에 균형이 있어야 하고 운율에는 조화가 있어야 하는 법.
이 그림은 이상을 충족시키기에는 모자람이 없으나 현실적이지 못한 탓에 오히려 여인의 매력을 반감시키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아니면, 이런 여인이 실제로 있다는 것이오? 그럴리가 없지. 만약 이런 여인이 실존한다면 내 그대에게 보은의 의미로 한 상 거하게 대접하겠소 "
밖에 잘 나와본적이 없는 경의이기에 일대에 소문지 자자한 꼬치집 점소이 그녀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것이 패착이라고 할 수 있겠다.
진다고 해도 오히려 좋아할 것 같지만..?
" 어허, 말꼬랑지 머리가 더 예쁘다니. 사람의 취향이 다양하다곤 하지만, 과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말이 있는데. 그림의 본인을 보지 못하였지만 이런 몸매에 말꼬랑지 머리를 했다면 그 활기가 너무 넘친다고 생각하지 않소? 무엇이든 조화와 균형이 중요한 법인데 "
시를 지음에도 시작과 끝에 균형이 있어야 하고 운율에는 조화가 있어야 하는 법.
이 그림은 이상을 충족시키기에는 모자람이 없으나 현실적이지 못한 탓에 오히려 여인의 매력을 반감시키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아니면, 이런 여인이 실제로 있다는 것이오? 그럴리가 없지. 만약 이런 여인이 실존한다면 내 그대에게 보은의 의미로 한 상 거하게 대접하겠소 "
밖에 잘 나와본적이 없는 경의이기에 일대에 소문지 자자한 꼬치집 점소이 그녀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것이 패착이라고 할 수 있겠다.
진다고 해도 오히려 좋아할 것 같지만..?
572 경의주 (7lH6MG8nG6)
2021-09-06 (모두 수고..) 22:35:05
>>563
(강녕빔에 맞고 날아가는 경의주)
>>568
(날아가다가 지원주의 쭈와압에 다시 끌려오는 경의주)
(강녕빔에 맞고 날아가는 경의주)
>>568
(날아가다가 지원주의 쭈와압에 다시 끌려오는 경의주)
573 류호-선영 (fBneKL1IdA)
2021-09-06 (모두 수고..) 22:36:17
'아...오늘도 사람 울려버리고 말았네.'
류호는 한밤 중에 쩔쩔매며 저 멀리 도망치는 여자를 바라본다.
최근 안휘지방에 내려와 휴식을 취할려던 도중 우연히 사람과 만나게 됐는데.
"귀신이다!!!" 라는 비명을 시작으로 순식간에 류호는 안휘지방에 머물고 있는 귀신으로서 취급을 받게 됐다.
그 상태에서 마을 안으로 들어가기에는 이미 소문은 너무 커졌기에.
적당히 기를 낮추고 차분하게 사람과 대화를 나누려고 했으나.
오히려 그게 역효과로 일어나버려 여전히 소문은 끊기지 않고 있었다.
류호는 한밤 중에 쩔쩔매며 저 멀리 도망치는 여자를 바라본다.
최근 안휘지방에 내려와 휴식을 취할려던 도중 우연히 사람과 만나게 됐는데.
"귀신이다!!!" 라는 비명을 시작으로 순식간에 류호는 안휘지방에 머물고 있는 귀신으로서 취급을 받게 됐다.
그 상태에서 마을 안으로 들어가기에는 이미 소문은 너무 커졌기에.
적당히 기를 낮추고 차분하게 사람과 대화를 나누려고 했으나.
오히려 그게 역효과로 일어나버려 여전히 소문은 끊기지 않고 있었다.
574 평 - 경의 (ms6c0Qz.Zw)
2021-09-06 (모두 수고..) 22:39:46
"과함이 넘친다고 하는 사람은 항상 다 맛보고 즐기고 한사람이나 하는거지 아닌 사람은 한번 보기라도 해야 하지 않겠어."
말꼬랑지는... 미인이다.
"난 그냥 그려달라고 하는데로 그려줄 뿐이야. 잇는지 없는지 나도 모르는데."
"그림 배운적도 없어. 그냥 그려볼까~ 해서 그렇게 그린거지."
이렇게 그리고 저렇게 선그으면 딱 그림이 되는걸.
"정말 있다니까. 내가 두눈으로 똑똑히 봤슈."
관중에 있던 한명이 자신의 두눈을 가르켜 강조한다.
"본적은 없지만 그려달라는데로 그리니까 이 모양새가 나왔지."
그래 내가 봐도 굉장한 미인...
"어쨌든 잘 봤네 꾀죄죄한 화백 형씨. 동 좀 기부하겠수."
바닥에 내려놓은 보자기에 동전이 따르릉 떨어진다.
기부다. 동전에는 언제나 기뻐하며 행동을 보여야한다.
"아이고 지나가던 행상인님 3동 기부 감사합니다."
"이보쇼. 아까부터 반말 하더니 돈을 넣으니 말이 높아졌소이다?"
하며 누군가 태클을 건다.
"당연히 돈 준사람은 님은 붙여야지. 불만있으면 술사먹을 돈 내."
그래봐야 흙바닥에 사라질 그림이지만.
말꼬랑지는... 미인이다.
"난 그냥 그려달라고 하는데로 그려줄 뿐이야. 잇는지 없는지 나도 모르는데."
"그림 배운적도 없어. 그냥 그려볼까~ 해서 그렇게 그린거지."
이렇게 그리고 저렇게 선그으면 딱 그림이 되는걸.
"정말 있다니까. 내가 두눈으로 똑똑히 봤슈."
관중에 있던 한명이 자신의 두눈을 가르켜 강조한다.
"본적은 없지만 그려달라는데로 그리니까 이 모양새가 나왔지."
그래 내가 봐도 굉장한 미인...
"어쨌든 잘 봤네 꾀죄죄한 화백 형씨. 동 좀 기부하겠수."
바닥에 내려놓은 보자기에 동전이 따르릉 떨어진다.
기부다. 동전에는 언제나 기뻐하며 행동을 보여야한다.
"아이고 지나가던 행상인님 3동 기부 감사합니다."
"이보쇼. 아까부터 반말 하더니 돈을 넣으니 말이 높아졌소이다?"
하며 누군가 태클을 건다.
"당연히 돈 준사람은 님은 붙여야지. 불만있으면 술사먹을 돈 내."
그래봐야 흙바닥에 사라질 그림이지만.
577 지원주 (uZYSuxarX.)
2021-09-06 (모두 수고..) 22:44:51
>>571 (길길길길길
>>572 (그대로 경의주를 흡수해버리는 지원주)
>>575 엌ㅋㅋㅋㅋㅋㅋㅋ
>>572 (그대로 경의주를 흡수해버리는 지원주)
>>575 엌ㅋㅋㅋㅋㅋㅋㅋ
578 경의 - 평 (7lH6MG8nG6)
2021-09-06 (모두 수고..) 22:54:06
" .....그런가? "
평의 말에 경의는 일침이라도 들은 듯 아까부터 가득하던 자신이 급격히 쪼그라든 모습으로 슬쩍 주변의 눈치를 봅니다.
두터운 무복에 모피 피풍의, 일견 추위를 많이 타네- 하고 넘길수도 있겠지만 원단 자체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팍팍 드니까요. 누가 봐도 잘사는 집 도련님의 외견으로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찔끔할 수 밖에 없지요.
그려달란대로 그린 것이지 실제로 있는 사람인지 없는 사람인지도 모른다는 말에 경의는 눈가에 묘한 이채를 띄다가 이어지는 그림을 배운적도 없다는 말에는 머리 위에 물음표를 그려낸 듯이 의문스러워 합니다.
이게 배운 적 없는 그림이라고..?
" 혹시 시간을 내줄 수 있겠는가? 근처 객잔이라도 가서.. "
그때 뒤에서 한 남자가 보자기에 동전을 떨어트리고, 이어지는 평의 감사와 태클을 듣다가 경의는 주머니에서 동화를 10개정도 집어 몸을 숙여 보자기에 내려놓고 다시 말을 잇습니다.
" 술이라도 한 잔 하는건 어떤가. 내가 사지. "
먹고싶은 음식같은게 있다면 원 없이 시키게 라며 덧붙이는 경의는, 어느새 어깨를 펴며 아까는 눈치를 보게 만들었던 무복과 피풍의를 은연스레 내비치고 있습니다.
평의 말에 경의는 일침이라도 들은 듯 아까부터 가득하던 자신이 급격히 쪼그라든 모습으로 슬쩍 주변의 눈치를 봅니다.
두터운 무복에 모피 피풍의, 일견 추위를 많이 타네- 하고 넘길수도 있겠지만 원단 자체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팍팍 드니까요. 누가 봐도 잘사는 집 도련님의 외견으로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찔끔할 수 밖에 없지요.
그려달란대로 그린 것이지 실제로 있는 사람인지 없는 사람인지도 모른다는 말에 경의는 눈가에 묘한 이채를 띄다가 이어지는 그림을 배운적도 없다는 말에는 머리 위에 물음표를 그려낸 듯이 의문스러워 합니다.
이게 배운 적 없는 그림이라고..?
" 혹시 시간을 내줄 수 있겠는가? 근처 객잔이라도 가서.. "
그때 뒤에서 한 남자가 보자기에 동전을 떨어트리고, 이어지는 평의 감사와 태클을 듣다가 경의는 주머니에서 동화를 10개정도 집어 몸을 숙여 보자기에 내려놓고 다시 말을 잇습니다.
" 술이라도 한 잔 하는건 어떤가. 내가 사지. "
먹고싶은 음식같은게 있다면 원 없이 시키게 라며 덧붙이는 경의는, 어느새 어깨를 펴며 아까는 눈치를 보게 만들었던 무복과 피풍의를 은연스레 내비치고 있습니다.
579 평주 (ms6c0Qz.Zw)
2021-09-06 (모두 수고..) 22:54:44
그러다 너무 수위 높은 그림을 그려서 관에서 '신고 들어왔습니다' 하고 오는거지
그러면 시청자들은 '아무일도 없었다...!' 하는거고
그러면 시청자들은 '아무일도 없었다...!' 하는거고
580 경의주 (7lH6MG8nG6)
2021-09-06 (모두 수고..) 22:55:20
>>575
커미션 받는 평이..!
>>577
지원주! 날아가는 절 구해주시려ㄱ... 아아아악! 안ㄷ (흡수당함)
커미션 받는 평이..!
>>577
지원주! 날아가는 절 구해주시려ㄱ... 아아아악! 안ㄷ (흡수당함)
582 평 - 경의 (ms6c0Qz.Zw)
2021-09-06 (모두 수고..) 23:06:08
"사실이야 어쨌든 짧은 머리도 예쁘잖아."
"맞아 짧은 머리는 덜어내면서 더 활쾌한 점소이의 모습을 부각시킨다고."
"무슨소리. 그 활동성을 위해 묶은 머리가 있는걸 모르는가."
"그녀가 머리를 푼 순간 그녀의 미모는 폭발한다! 머리가 길 수록 그녀의 변화도 무쌍해!"
짧은 머리파의 남자들과 말꼬랑지머리파의 남자들이 웅성이면서 또 다시 격한 논쟁이 시작되려 한다.
쓸데 없는것에 격하게 싸우는것이 바로 남자인것이다.
그렇게 또 긴 싸움이 시작되나 할때쯤 이 싸움을 빠져나갈 길이 보였다.
술 사주겠다는 지나가던 귀한 양반.
"아이고 그러시다면야. 그럼 오늘은 여기서 방종(放終 : 놓고 마친다.) 하겠어. 다음에도 심심하면 다들 오라고."
에잉 방종했다. 하면서 남정네들은 서서히 흝어지고 만다.
"자 그럼 술 마시러 가볼까."
어차피 안그래도 오늘 기부 할당량은 채웠다.
술마시고 놀아야지.
"맞아 짧은 머리는 덜어내면서 더 활쾌한 점소이의 모습을 부각시킨다고."
"무슨소리. 그 활동성을 위해 묶은 머리가 있는걸 모르는가."
"그녀가 머리를 푼 순간 그녀의 미모는 폭발한다! 머리가 길 수록 그녀의 변화도 무쌍해!"
짧은 머리파의 남자들과 말꼬랑지머리파의 남자들이 웅성이면서 또 다시 격한 논쟁이 시작되려 한다.
쓸데 없는것에 격하게 싸우는것이 바로 남자인것이다.
그렇게 또 긴 싸움이 시작되나 할때쯤 이 싸움을 빠져나갈 길이 보였다.
술 사주겠다는 지나가던 귀한 양반.
"아이고 그러시다면야. 그럼 오늘은 여기서 방종(放終 : 놓고 마친다.) 하겠어. 다음에도 심심하면 다들 오라고."
에잉 방종했다. 하면서 남정네들은 서서히 흝어지고 만다.
"자 그럼 술 마시러 가볼까."
어차피 안그래도 오늘 기부 할당량은 채웠다.
술마시고 놀아야지.
585 평 - 경의 (ms6c0Qz.Zw)
2021-09-06 (모두 수고..) 23:07:40
+
"고급 옷 입은거나 행실을 보아하니... 좀 고급 술 좀 시켜 볼까?"
하고 씩 웃으며 여러 고기 안주와 꽃향이 난다는 그 술을 시켜본다.
"하하 기대가 되는구만. 마시고 먹기전에. 뭐 물어보고 싶어서 나같은 꾀죄죄한 사람을 데리고 왔나?"
"고급 옷 입은거나 행실을 보아하니... 좀 고급 술 좀 시켜 볼까?"
하고 씩 웃으며 여러 고기 안주와 꽃향이 난다는 그 술을 시켜본다.
"하하 기대가 되는구만. 마시고 먹기전에. 뭐 물어보고 싶어서 나같은 꾀죄죄한 사람을 데리고 왔나?"
588 주선영 - 류호 (fdWacdeFhI)
2021-09-06 (모두 수고..) 23:18:38
선영은 마을 밖을 나와 조용히 거닐고 있었다. 본래대로라면 그녀는 기루에 앉아 지명이 오기를 기다려야 하겠지만 잠시 주변에게 양해를 받고 나온 것이었다. 아침부터 시작해서 계속 이 근방에서 귀신이 나돌고 있다는 소문으로 시끄러운 탓에, 소문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선영은 선배 기녀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기루를 나와 한밤중에 마을 밖을 살피고 있었다. 아녀자 혼자 이 바깥에 나와있어도 괜찮을까 싶지만 그 부분에 대해선 걱정할 것이 없었다. , 선영은 기녀이기 이전에 일류까지 오른 살수였기 때문이었다.
숨을 죽이고 선영은 조용히 발걸음을 옮겼다. 한 걸음, 두 걸음…. 얼마 지나지 않아 선영은 누군가의 인영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 말 그대로 제법 흉흉한 인상을 받을 수 있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손님분들이 많이 오해를 하셨습니다. 귀신이 아니라 엄연한 사람이신 것을요. “
덤덤하게 읊으며 선영은 조용히 제 옷깃을 정리하곤 천천히 다가가 손을 뻗으려 하였다.
“말이 길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근방에서 수상한 존재가 돌아다닌다기에 소녀, 잠시 이곳을 둘러보고자 하였나이다. 괜찮으십니까? “
숨을 죽이고 선영은 조용히 발걸음을 옮겼다. 한 걸음, 두 걸음…. 얼마 지나지 않아 선영은 누군가의 인영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 말 그대로 제법 흉흉한 인상을 받을 수 있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손님분들이 많이 오해를 하셨습니다. 귀신이 아니라 엄연한 사람이신 것을요. “
덤덤하게 읊으며 선영은 조용히 제 옷깃을 정리하곤 천천히 다가가 손을 뻗으려 하였다.
“말이 길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근방에서 수상한 존재가 돌아다닌다기에 소녀, 잠시 이곳을 둘러보고자 하였나이다. 괜찮으십니까? “
591 경의 - 평 (7lH6MG8nG6)
2021-09-06 (모두 수고..) 23:22:58
본인이 불을 질러 일으킨 싸움에는 조금의 관심도 두지 않은 채, 경의는 평의 안내를 따라 한 술집에 갑니다.
" 이곳에서도 고급 술을 취급하는가? "
외관으로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는데.. 역시 사람이든 가게든 겉보기로 평가할 수 없는 것인가.
라는 생각도 잠시. 곧 나온 안주들과 술은 가게의 수준에 걸맞은 것이었다. 물론 이 객잔에서는 나름 고급이지만... 경의의 입장에서는 평범한 수준이었달까
" 그림 그리는 솜씨가 뛰어난데 따로 붓 쓰는 법을 배운적이 없다 하니 신기하여 흥미가 동했을 뿐이오. "
이유를 묻는 사내에게 한 끼 식사를 할 마음을 가진 이유를 밝히면서 경의는 술병을 들어 눈 앞의 사내와 자신의 잔에 술을 따르고, 병을 내려놓자마자 곧장 잔을 들어 쭉 들이킵니다.
이건 첫 잔이 아니라 예열주라고 하는 것인데.. 그 뭐냐, 대충 밥 먹기 전에 물 한 잔 같은 겁니다.
" 가진 재주가 옥석이라면 행색의 남루함으로 그를 가릴 수 없는 법. 꾀죄죄라.. 그렇다 하면 나는 그저 세상물정 모르는 도련님이 아니겠소? 하하하. "
자각하지 못하는 철저한 자기객관화를 입에 담으면서 다시 술병을 들고 자신의 잔을 채운 뒤, 경의는 평에게 건배를 제안합니다.
아 아까 마신건 아무튼 첫 잔 아니라고
" 이곳에서도 고급 술을 취급하는가? "
외관으로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는데.. 역시 사람이든 가게든 겉보기로 평가할 수 없는 것인가.
라는 생각도 잠시. 곧 나온 안주들과 술은 가게의 수준에 걸맞은 것이었다. 물론 이 객잔에서는 나름 고급이지만... 경의의 입장에서는 평범한 수준이었달까
" 그림 그리는 솜씨가 뛰어난데 따로 붓 쓰는 법을 배운적이 없다 하니 신기하여 흥미가 동했을 뿐이오. "
이유를 묻는 사내에게 한 끼 식사를 할 마음을 가진 이유를 밝히면서 경의는 술병을 들어 눈 앞의 사내와 자신의 잔에 술을 따르고, 병을 내려놓자마자 곧장 잔을 들어 쭉 들이킵니다.
이건 첫 잔이 아니라 예열주라고 하는 것인데.. 그 뭐냐, 대충 밥 먹기 전에 물 한 잔 같은 겁니다.
" 가진 재주가 옥석이라면 행색의 남루함으로 그를 가릴 수 없는 법. 꾀죄죄라.. 그렇다 하면 나는 그저 세상물정 모르는 도련님이 아니겠소? 하하하. "
자각하지 못하는 철저한 자기객관화를 입에 담으면서 다시 술병을 들고 자신의 잔을 채운 뒤, 경의는 평에게 건배를 제안합니다.
아 아까 마신건 아무튼 첫 잔 아니라고
593 경의주 (7lH6MG8nG6)
2021-09-06 (모두 수고..) 23:24:44
류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평주.. 혹시 다음 답레는 내일 드려도 될까용 오홍홍...
텀이 느려서 죄송합니다!!! 스미마센!! (도게자)
그리고 평주.. 혹시 다음 답레는 내일 드려도 될까용 오홍홍...
텀이 느려서 죄송합니다!!! 스미마센!! (도게자)
601 ◆gFlXRVWxzA (lMz3.3Vy82)
2021-09-06 (모두 수고..) 23:37:05
백화점에서 쇼핑할 때 너무 이쁜 까만색 슬랙스와 흰 옥스포드 셔츠를 발견해버려서......돈벌어야해용...
604 선영주 (fdWacdeFhI)
2021-09-06 (모두 수고..) 23:39:29
경의주 안녕히 주무세용~~~~~~~~~~
>>601 김캡.....이렇게 지름신을 타시게 되셧군용.......
>>601 김캡.....이렇게 지름신을 타시게 되셧군용.......
605 평 - 경의 (ms6c0Qz.Zw)
2021-09-06 (모두 수고..) 23:53:41
"그렇게 기대는 마쇼. 고급 술이라 해봐야 적당~한 술이니까."
진짜 비싼 술은 더 굉장한 고급 식당을 가야지.
"그래도 목을 넘길때 향 좋고 마시고 나서 머리가 덜 아프면 고급술이지 않겠어?"
물론 왠만해서는 비싼 술이면 다 좋지만.
나 자신의 비하적인 농담을 저쪽도 나를 치켜세우며 재치있게 자신의 모습으로 받아쳤다.
"하하하. 그래 그것도 그렇구만. 그래도 무푼 신세는 무푼인거지 뭐. 술은 잘 받아 마시지."
쭉 하고 술을 들이킨다.
"크 좋구만. 예전에도 지나가다가 이렇게 술 사준 무인이 하나 있었지."
모용중원이라는 그 남자. 키도 크고 씀씀이도 있는 남자였다.
"그래도 도련님이라 하기엔 아주 그림 솜씨가 볼만하던데? 잠깐 보고 끼어들어 그린게 사내들을 반으로 갈라버릴줄이야."
"다음에도 오면 두 파끼리 싸우면서 짧은 머리 해달라고 말꼬랑지 머리 해달라고 기부 싸움좀 하겠어. 킬킬킬."
당연히 기부금 높은 쪽을 그리는거다.
진짜 비싼 술은 더 굉장한 고급 식당을 가야지.
"그래도 목을 넘길때 향 좋고 마시고 나서 머리가 덜 아프면 고급술이지 않겠어?"
물론 왠만해서는 비싼 술이면 다 좋지만.
나 자신의 비하적인 농담을 저쪽도 나를 치켜세우며 재치있게 자신의 모습으로 받아쳤다.
"하하하. 그래 그것도 그렇구만. 그래도 무푼 신세는 무푼인거지 뭐. 술은 잘 받아 마시지."
쭉 하고 술을 들이킨다.
"크 좋구만. 예전에도 지나가다가 이렇게 술 사준 무인이 하나 있었지."
모용중원이라는 그 남자. 키도 크고 씀씀이도 있는 남자였다.
"그래도 도련님이라 하기엔 아주 그림 솜씨가 볼만하던데? 잠깐 보고 끼어들어 그린게 사내들을 반으로 갈라버릴줄이야."
"다음에도 오면 두 파끼리 싸우면서 짧은 머리 해달라고 말꼬랑지 머리 해달라고 기부 싸움좀 하겠어. 킬킬킬."
당연히 기부금 높은 쪽을 그리는거다.
612 선영주 (M8x6YEkUkE)
2021-09-07 (FIRE!) 01:21:28
극초기 시절....차마 똑바로 볼 수가 업서용......탈모르파티를 틀어야 하는 거에용......
620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01:42:18
>>604 흑...흑....흑.....그래봤자 여친도 없는데 옷이 너무 이뻐보엿서용...
>>608 그 때 제...말투....?(기억안남
극초기가 어떻길래!(두려워서 가지 못함
>>608 그 때 제...말투....?(기억안남
극초기가 어떻길래!(두려워서 가지 못함
645 선영주 (M8x6YEkUkE)
2021-09-07 (FIRE!) 02:06:59
>>643 고민고민하지 말고 Go~~~~~~~~~~~~~~~~근데 지금 먹으면 붓기 생겨용ㅠ
648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02:09:36
한 2시 반까진 안잘것 같은데 청려주랑 영선주(중요)는 궁금하신거나 뭐 그런거 없으신가용?
649 선영주 (M8x6YEkUkE)
2021-09-07 (FIRE!) 02:13:33
궁금한 거보다는 윅기 사파 설명 읽고 잇는데
하오문이라는건 그
기녀, 점소이같은 하류계층들이 만든 문파인데용!
약간 공산당 같은 친구들이에용!(???
여기서 너무 웃겨서 kijul하기 직전이에용 지금 ㅋㅋ!
하오문이라는건 그
기녀, 점소이같은 하류계층들이 만든 문파인데용!
약간 공산당 같은 친구들이에용!(???
여기서 너무 웃겨서 kijul하기 직전이에용 지금 ㅋㅋ!
653 선영주 (M8x6YEkUkE)
2021-09-07 (FIRE!) 02:15:02
정파와 하오문의 만남은 민주당의 유력한 국회의원이 비밀리에 김정은 만나는 느낌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4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02:15:47
민주당이 현재 집권당이니까 맞네용!
사실 이미지만 본다면 국힘당 유력 국회의원이 비밀리에 김정은을 만나는 느낌이기는 한데...
사실 이미지만 본다면 국힘당 유력 국회의원이 비밀리에 김정은을 만나는 느낌이기는 한데...
656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02:19:18
총풍사건 누구에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7 선영주 (M8x6YEkUkE)
2021-09-07 (FIRE!) 02:25:40
제가 진행을 의식의 흐름으로 하는지라 솔직히 완전 궁금하다 하는 걸 못 골라용 ㅠ🤦♀️
'제대로 된' 하오문도가 루주님이랑 선영이 뿐이라는데 그럼 real 화화루에서 다른 하오문도는 찾기 어려운가용???
>>665 그런청려주께핫식스를드리겟사와용🥤
'제대로 된' 하오문도가 루주님이랑 선영이 뿐이라는데 그럼 real 화화루에서 다른 하오문도는 찾기 어려운가용???
>>665 그런청려주께핫식스를드리겟사와용🥤
670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02:30:47
>>667
음 이건 하오문에 대한 설명을 조금 더 해드려야겠네용!
쉽게 현대식으로 풀어서 말씀을 드리자면
하오문은 전국노조총연맹이에용!
금속노조, 쌍용차노조, 현대차노조 등등이 모두 모여서 전국노조총연맹을 구성하듯 하오문도 마찬가지로 수많은 기루나 객잔 등에서 살아가는 하류 인생들이 모여 만들어진 문파에용!
하오문도들은 자신들이 하오문도인지도 모르는 경우도 있을 정도구용! 뭔가 노조에 강제로 가입되는 느낌인데...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하오문도들은 숫자는 많지만 무공은 커녕 자기가 하오문인지도 모르는 일반인들이구, 하오문은 이들의 권리와 최소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는 편이에용!
그러니까 아무래도 11세기 쭝궈에서 살아남으려면...무력이 있어야겠고 돈도 있어야겠죵?
그래서 하오문에서는 무공을 익힌 실력자나 돈을 잘 버는 수완가들에게 높은 직책을 주고는 해용!
그리고 이런 자들은 자기가 하오문 소속이란걸 잘 알고 있고 이 때 부터 정말 제대로 된 '하오문도'라고 인식되는거죵!
화화루에 있는 다른 모든 기녀와 점소이들, 주방장도 전부 하오문도라고 할 수 있지만 자기가 하오문도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거에용!
>>668 정상이나 꼭대기 쯤은 아니지만 그 쯤...?
음 이건 하오문에 대한 설명을 조금 더 해드려야겠네용!
쉽게 현대식으로 풀어서 말씀을 드리자면
하오문은 전국노조총연맹이에용!
금속노조, 쌍용차노조, 현대차노조 등등이 모두 모여서 전국노조총연맹을 구성하듯 하오문도 마찬가지로 수많은 기루나 객잔 등에서 살아가는 하류 인생들이 모여 만들어진 문파에용!
하오문도들은 자신들이 하오문도인지도 모르는 경우도 있을 정도구용! 뭔가 노조에 강제로 가입되는 느낌인데...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하오문도들은 숫자는 많지만 무공은 커녕 자기가 하오문인지도 모르는 일반인들이구, 하오문은 이들의 권리와 최소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는 편이에용!
그러니까 아무래도 11세기 쭝궈에서 살아남으려면...무력이 있어야겠고 돈도 있어야겠죵?
그래서 하오문에서는 무공을 익힌 실력자나 돈을 잘 버는 수완가들에게 높은 직책을 주고는 해용!
그리고 이런 자들은 자기가 하오문 소속이란걸 잘 알고 있고 이 때 부터 정말 제대로 된 '하오문도'라고 인식되는거죵!
화화루에 있는 다른 모든 기녀와 점소이들, 주방장도 전부 하오문도라고 할 수 있지만 자기가 하오문도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거에용!
>>668 정상이나 꼭대기 쯤은 아니지만 그 쯤...?
676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02:34:24
+ 그럼 왜 하오문인게 밝혀지면 호감도가 하락하나용?
현실에서 아 전 전국노조총연맹에 소속되어 있으며 간부입니다. 시위에서 많은 피를 봐왔죠 후후후...라고 하면 아...예....좋은 일 하시네요....하고 멀찍이 뭔가 떨어지게 되는 것과 비슷한 이치....
현실에서 아 전 전국노조총연맹에 소속되어 있으며 간부입니다. 시위에서 많은 피를 봐왔죠 후후후...라고 하면 아...예....좋은 일 하시네요....하고 멀찍이 뭔가 떨어지게 되는 것과 비슷한 이치....
678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02:34:47
>>675 히이이이익 우리 스레만 봐용! 우리 스레만 보란 말이에용!!(??????
화산파는 원래 짱커용!
화산파는 원래 짱커용!
679 강건주 (quah9J2zuo)
2021-09-07 (FIRE!) 02:36:33
대신 분화하면 큰일이라 역대 장문인들이 자리 넘겨주면 산 중앙에 가서 본인의 내공으로 화기를 억눌러야 하는 것
681 선영주 (M8x6YEkUkE)
2021-09-07 (FIRE!) 02:36:58
옆집 사는 아리따운 알바생이 알고보니 시위맨??????
뭔가 알듯말듯한거에용 선영아.....이런 오너라서 미안하다......~~❗️
>>678 갸아악 김캡이 집착광공으로 진화하시고 계세용❗️❗️
뭔가 알듯말듯한거에용 선영아.....이런 오너라서 미안하다......~~❗️
>>678 갸아악 김캡이 집착광공으로 진화하시고 계세용❗️❗️
682 선영주 (M8x6YEkUkE)
2021-09-07 (FIRE!) 02:37:40
>>679 화산파가 진짜 화산 파였던 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3 백월 (rMl8sVNOYU)
2021-09-07 (FIRE!) 02:37:42
>>676 비유가 너무 찰떡이라 무릎을 찰떡 쳐버렸어용...
>>677 무서운 문파...
>>678 히이이이이이익 안데레!!!
>>677 무서운 문파...
>>678 히이이이이이익 안데레!!!
684 강건주 (quah9J2zuo)
2021-09-07 (FIRE!) 02:37:57
가끔 장문인이 죽거나 부상으로 내공이 모자라면 화산이 터져버리는데 이럴땐 북해빙궁에 도움을 청해서 임시로 막는 것
685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02:38:02
>>681
하오문 = 전국노조총연맹
화화루 = 금속노조 본부
화화루주 = 금속노조 본부장
선영이 = 금속노조 본부 간부
나머지 인물들 = 금속노조 소속원
하오문 = 전국노조총연맹
화화루 = 금속노조 본부
화화루주 = 금속노조 본부장
선영이 = 금속노조 본부 간부
나머지 인물들 = 금속노조 소속원
694 강건주 (quah9J2zuo)
2021-09-07 (FIRE!) 02:41:30
소림사는 최화위 조직으로 중림사랑 대림사가 있는 것
개방의 라이벌은 묘방
공동파 개인파
무당파 유당파
종남파 주북파
개방의 라이벌은 묘방
공동파 개인파
무당파 유당파
종남파 주북파
711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02:47:55
정파는 없던거로 기억하는데 찾아보기 귀찮으니 나중에는 언젠가 알게되지 않을가용?
712 백월 (rMl8sVNOYU)
2021-09-07 (FIRE!) 02:49:43
경ㅋㅋㅋㅋㅋ화수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1 봄)
ㄹㅇ그림의 떡 되겟는데용..................ㅠ
(>>711 봄)
ㄹㅇ그림의 떡 되겟는데용..................ㅠ
727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10:53:35
2021년 9월 7일. 거듭되는 무협드립에 김캡은 오랜 지병이었던 무협심으로 쓰러졌다.
729 류호-주선영 (zyOvv/aYlc)
2021-09-07 (FIRE!) 11:21:11
그녀는 무척이나 가련해보였다.
비록 심법에 의해 그녀가 일류 정도의 고수라는 것은 짐작이 가능했으나.
그런 사실에도 불구하고 가련했다.
백옥 같은 것을 넘어 거의 창백한 피부는 마치 병이 들은 것 처럼 보이지만, 그와 반대되는 칠흑색의 머리카락과 잘 잡힌 체격 무엇보다 총명해보이는 그 눈은.
굳이 심법이 없더라도 그녀가 예사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러한 조화를 가진 그녀는 무척이나 아름다워보였다.
"아, 아닙니다 소인 때문에 오히려 다른 분들에게 피해가 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그러한 존재가 말을 걸자 류호는 말을 더듬는다.
거기에 더해 손까지 내밀자 속으로 크게 당황했다.
이 손은 무슨 의미일까?
그냥 습관적으로 뻗은 걸까? 아니면 악수를 하자는 걸까?
하지만 아녀자의 손을 함부로 잡을 수는...
류호는 그 뛰어난 지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사용을 하지 못한채 그저 묵묵히 손을 바라본다.
"소,소저 께서는 소인이 두렵지 않으십니까?"
비록 심법에 의해 그녀가 일류 정도의 고수라는 것은 짐작이 가능했으나.
그런 사실에도 불구하고 가련했다.
백옥 같은 것을 넘어 거의 창백한 피부는 마치 병이 들은 것 처럼 보이지만, 그와 반대되는 칠흑색의 머리카락과 잘 잡힌 체격 무엇보다 총명해보이는 그 눈은.
굳이 심법이 없더라도 그녀가 예사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러한 조화를 가진 그녀는 무척이나 아름다워보였다.
"아, 아닙니다 소인 때문에 오히려 다른 분들에게 피해가 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그러한 존재가 말을 걸자 류호는 말을 더듬는다.
거기에 더해 손까지 내밀자 속으로 크게 당황했다.
이 손은 무슨 의미일까?
그냥 습관적으로 뻗은 걸까? 아니면 악수를 하자는 걸까?
하지만 아녀자의 손을 함부로 잡을 수는...
류호는 그 뛰어난 지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사용을 하지 못한채 그저 묵묵히 손을 바라본다.
"소,소저 께서는 소인이 두렵지 않으십니까?"
732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11:46:16
>>730 ?!?!?!?!?
정말...정말 감사해용 ㅠㅠㅠㅠㅠㅠ 넘모 멋져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윅기에 걸어놓을게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정말 감사해용 ㅠㅠㅠㅠㅠㅠ 넘모 멋져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윅기에 걸어놓을게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38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12:07:50
天有敭月
하늘에 달이 있으니 그 위를 오르시어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知惟本敎
진정한 가르침을 생각하고 깨우쳤으니
天尊敎主
하늘에서 가장 존귀한 가르침의 주인이라
獨步炎血
홀로 핏물과 불꽃 사이를 거닐고 나니
君臨天下
임금께서 하늘 아래에 도착하시네
天上天下
하늘위와 하늘 아래에
地上地下
땅 위와 땅 아래에
光明本敎
우리의 가르침이 밝고 아름답게 빛나고
千類本敎
천 개의 무리가 그 가르침을 근본으로 삼나니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魔有神敎
천마께서 내리신 우리의 믿음이 있으리라.
하늘에 달이 있으니 그 위를 오르시어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知惟本敎
진정한 가르침을 생각하고 깨우쳤으니
天尊敎主
하늘에서 가장 존귀한 가르침의 주인이라
獨步炎血
홀로 핏물과 불꽃 사이를 거닐고 나니
君臨天下
임금께서 하늘 아래에 도착하시네
天上天下
하늘위와 하늘 아래에
地上地下
땅 위와 땅 아래에
光明本敎
우리의 가르침이 밝고 아름답게 빛나고
千類本敎
천 개의 무리가 그 가르침을 근본으로 삼나니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魔有神敎
천마께서 내리신 우리의 믿음이 있으리라.
740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12:08:52
>>737 (기절!!!!!!
않이 넘모 감사한거에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이리 금손이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레 참가하실...?
않이 넘모 감사한거에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이리 금손이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레 참가하실...?
742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12:14:12
넘모 고맙고 감사해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멋져용 정말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45 백월 (y1IyZ4OYKQ)
2021-09-07 (FIRE!) 12:50:13
사파가 외로워서........... 사파도 끼워주고 싶은데.........
어...어케 만드누...
어...어케 만드누...
747 백월 (y1IyZ4OYKQ)
2021-09-07 (FIRE!) 12:59:39
"오로지 실력만이 너희 스스로를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강해져라."
─ 흑천성주 호재필
사파 문구...어케 줄여야 적절할까용(머리싸맴
─ 흑천성주 호재필
사파 문구...어케 줄여야 적절할까용(머리싸맴
752 이름 없음 (/VESWBL4fA)
2021-09-07 (FIRE!) 13:58:12
홍홍... 사파는 마지막으로 내일 시트와 함께 오려고 했는데 지금 와버린 거에용 백월주 그림 원본 주시면 제가 살짝 바꿔와도 될까용?
753 백월 (y1IyZ4OYKQ)
2021-09-07 (FIRE!) 14:00:22
아뇨 님이 만드신 사파가 더 멋진데용.........??????????? 괜한 설레발을 쳐버린 것이에용...
원본이랄 것도 없어용 어설프게 미리캔버스로 만든 거라서()
원본이랄 것도 없어용 어설프게 미리캔버스로 만든 거라서()
756 백월 (y1IyZ4OYKQ)
2021-09-07 (FIRE!) 14:04:15
홍홍 말씀 왜 이리 따스하세용 그치만 전 >>752가 대비도 확실하고 취향적으로 더 멋지게 느껴지는 것(끈질김
759 이름 없음 (/VESWBL4fA)
2021-09-07 (FIRE!) 14:08:28
마지막으로 뇌절하는 거에용 세력을 맞추는 건 내일의 재미로 미뤄두겠단 거에용!
>>756 전 백월주쪽이 더 멋지게 느껴지는 거에용
>>756 전 백월주쪽이 더 멋지게 느껴지는 거에용
769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15:54:27
우헤헤 제가 제일 먼저 시트 볼거지롱용~~~~부럽죵~~~부럽죵~~~메롱메롱~~~
777 경의주 (kR1rfdXrgw)
2021-09-07 (FIRE!) 16:01:25
수련매크로 투쟁 ㅋㅋㅋㅋㅋ
마교 명문가 시트라면 다갓의 인도로 천산경가가 나와 사촌이 될 수도 있는걸까용! (기대)
마교 명문가 시트라면 다갓의 인도로 천산경가가 나와 사촌이 될 수도 있는걸까용! (기대)
779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16:02:20
보통 같은 가문이 나오면 리롤 해드리냐고 묻는 편인데, 그냥 하신다고 하신다면야 홍홍홍!
근데 지금까지 단 한 분도 그냥 하겠다고 하신 분은 없엇서용
자매품)소림사와 아미파
근데 지금까지 단 한 분도 그냥 하겠다고 하신 분은 없엇서용
자매품)소림사와 아미파
781 경의주 (kR1rfdXrgw)
2021-09-07 (FIRE!) 16:03:00
진짜 가능한건가..!! (놀람)
그런데 왜 수련어장 저만 써요..?
류현주.. 선영주.. 우리 같이 수련해용...
그런데 왜 수련어장 저만 써요..?
류현주.. 선영주.. 우리 같이 수련해용...
782 경의주 (kR1rfdXrgw)
2021-09-07 (FIRE!) 16:04:26
>>779
호엑
우리 천산경가에서 직계로 시트를 내시면요 무려 마교의 3장로님이 아빠에요! 우와 정말 데단해!
호엑
우리 천산경가에서 직계로 시트를 내시면요 무려 마교의 3장로님이 아빠에요! 우와 정말 데단해!
784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16:05:31
>>780 ???? 뭐에용 저거 나중에 함 봐볼까..?(플러스 매달 결제 중
>>781 큭큭큭!
>>782 다갓 :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됐다
>>781 큭큭큭!
>>782 다갓 :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됐다
790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16:09:31
지금까지 밝혀진 장로들
1장로 : 호란금가 벽력혈마
2장로 : 소속불명 소수마녀
3장로 : 천산경가 혈귀마
5장로 : 평평이가 ????
1장로 : 호란금가 벽력혈마
2장로 : 소속불명 소수마녀
3장로 : 천산경가 혈귀마
5장로 : 평평이가 ????
791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16:10:20
>>789 보고나면 어머니와 여자 형제들 그리고 여자인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군대 진짜 저래?" 라고 묻는다는 그 드라마를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니!
근데 임산부나 노약자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드라마에용......워낙 좀...
근데 임산부나 노약자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드라마에용......워낙 좀...
793 경의주 (kR1rfdXrgw)
2021-09-07 (FIRE!) 16:13:47
>>788
고러면 호란금가가 나오면 되겠네용..!
>>791
어떤 느낌인지는 알 것 같아요!
저는 응애군번이라 병영 부조리 그런거 거의 못겪어봤는데!
고러면 호란금가가 나오면 되겠네용..!
>>791
어떤 느낌인지는 알 것 같아요!
저는 응애군번이라 병영 부조리 그런거 거의 못겪어봤는데!
794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16:14:00
팬아트를 받은 기념으로 풀어보는 TMI
1. 마교에서 별호에 魔가 들어가면 일단 전쟁영웅이거나 그에 준하는 인물이거나 짱 높은 사람임
2. 무림에서 별호에 金, 銀이 들어가면 진짜 돈이 엄~~~~~~~~~~~~~~~~~~~~~~~~~~~~~~~~~~~~~~~~~~~청나게 많으며 금화 수백개는 거뜬히 쓸 수 있는 수준이므로 도전과제 느낌으로다가 돈을 모아보시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음!
3. 전통적인 명문사파는 홍로문과 석가장 빼고는 모두 흑천성에 소속되었으며 구랑파와 백룡회가 함께 흑천성 입성 제의를 받아 들어감
1. 마교에서 별호에 魔가 들어가면 일단 전쟁영웅이거나 그에 준하는 인물이거나 짱 높은 사람임
2. 무림에서 별호에 金, 銀이 들어가면 진짜 돈이 엄~~~~~~~~~~~~~~~~~~~~~~~~~~~~~~~~~~~~~~~~~~~청나게 많으며 금화 수백개는 거뜬히 쓸 수 있는 수준이므로 도전과제 느낌으로다가 돈을 모아보시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음!
3. 전통적인 명문사파는 홍로문과 석가장 빼고는 모두 흑천성에 소속되었으며 구랑파와 백룡회가 함께 흑천성 입성 제의를 받아 들어감
795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16:15:35
>>792 제 기억상으로 장로가 5장로까지인가 6장로까지있던거로 아는데 강건이는 과연 장로가 될 수 잇을가용!
일단 지금은 외당주 라인을 탄 상태니 당분간은 승승장구할듯!
>>793 할아버지가 화경에 1장로, 형은 차기 천강단주...히익
병영부조리를 거의 겪지 않았다 = 있기는 있따
일단 지금은 외당주 라인을 탄 상태니 당분간은 승승장구할듯!
>>793 할아버지가 화경에 1장로, 형은 차기 천강단주...히익
병영부조리를 거의 겪지 않았다 = 있기는 있따
799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16:17:04
>>798 현대 사회나 중세 중국이나 천마신교나 높은 자리에 올라가려면 그만큼 굴러야 하는 법이에용!
802 강건주 (hix3YOACMI)
2021-09-07 (FIRE!) 16:19:16
그럼 지금은 새로이 나타난 어린 고수라는 포지션을 잘 이용해서 확 치고 올라가야만 ... 전쟁에서 활약도 좀 해서 전쟁영웅 비슷한 위치도 얻고 ...
803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16:19:46
그리고 류호가 지금 스토리를 안빼서 그런데 류호 스토리 좀 빼면 별호 하나 붙을 것 같고
미호도 지금 잘하면 별호 하나 나올 것 같고
파련이나 청려는 분기를 어떻게 타느냐에 따라서 별호냐 다른거냐가 나올 것 같네용!
약간 별호는 도전과제나 업적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용!
미호도 지금 잘하면 별호 하나 나올 것 같고
파련이나 청려는 분기를 어떻게 타느냐에 따라서 별호냐 다른거냐가 나올 것 같네용!
약간 별호는 도전과제나 업적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용!
812 경의주 (kR1rfdXrgw)
2021-09-07 (FIRE!) 16:23:35
>>792
강건을 복마전으로! 강건을 복마전으로!
>>795
그야 머.. 아예 없을 순 없죠!
저는 주로 병사들보단 간부들한테 부조리를 당했지망...
모두의 별호가 기대되네요!
어떤 멋진 별호가 나올지.. (후욱후욱)
강건을 복마전으로! 강건을 복마전으로!
>>795
그야 머.. 아예 없을 순 없죠!
저는 주로 병사들보단 간부들한테 부조리를 당했지망...
모두의 별호가 기대되네요!
어떤 멋진 별호가 나올지.. (후욱후욱)
813 강건주 (hix3YOACMI)
2021-09-07 (FIRE!) 16:24:45
편찰검에 오대부검 섞어서 싸웠으면 이길 수 있었을까용 ! 흑흑
>>812 저희가 1~5장로 다 해먹어용 !
>>812 저희가 1~5장로 다 해먹어용 !
814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16:25:43
>>811 잡을 수 있는 루트는 언제든지 열려있는거에용!
아예 못잡는건 전투 자체를 제가 스킵해버리는 편이라...
않이 어차피 못잡을거 전투 진행만 늘어지면 그게 뭐하나 싶고 시간만 버리고 그렇잖아용 홍홍홍!
일단 무림비사에서 '전투 성립'이 된다면 어렵더라도 승리하는 방법은 언제든지 있어용!
>>812 거기는 약간 육군 사고사례 모음집인데, 그거랑 별개로 와 정말 어디서나 있을법하다 싶은 것들도 나오더라고용!
나중에 기회되시면 봐보세용! PTSD 보장!
경의는...?
아예 못잡는건 전투 자체를 제가 스킵해버리는 편이라...
않이 어차피 못잡을거 전투 진행만 늘어지면 그게 뭐하나 싶고 시간만 버리고 그렇잖아용 홍홍홍!
일단 무림비사에서 '전투 성립'이 된다면 어렵더라도 승리하는 방법은 언제든지 있어용!
>>812 거기는 약간 육군 사고사례 모음집인데, 그거랑 별개로 와 정말 어디서나 있을법하다 싶은 것들도 나오더라고용!
나중에 기회되시면 봐보세용! PTSD 보장!
경의는...?
817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16:26:58
>>816 협행과 관련된거에용! 그 이상은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는거에용 홍홍홍~~~
820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16:28:07
1대 전투광 지원
2대 전투광 강건(논란有)
3대 전투광 류현
헉 류현주 보고싶어용
2대 전투광 강건(논란有)
3대 전투광 류현
헉 류현주 보고싶어용
821 강건주 (hix3YOACMI)
2021-09-07 (FIRE!) 16:29:17
>>815 몬가 오대부검이나 수미천왕공 쓰면 정체 들길거 같아서 안쓰게 되용 ...
>>820 전투광(어쩌다보니 휘말림)
>>820 전투광(어쩌다보니 휘말림)
822 지원주 (lSkCeAi5I2)
2021-09-07 (FIRE!) 16:29:5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용!
절정되니 전투에서 신경쓸게 좀 많아서 더 즐거운 것 가타용 홍홍
저두용!
절정되니 전투에서 신경쓸게 좀 많아서 더 즐거운 것 가타용 홍홍
824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16:30:54
>>822 하나라도 빠지면 바로 치고오는 향상된 AI들과 함께 전투를 치르세요!(???
830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16:33:47
>>825 흑왕심결은 기본무공이 아닌데용!
>>826 홍홍홍!
>>827 캐릭터의 레벨이 향상되었는데용???
>>826 홍홍홍!
>>827 캐릭터의 레벨이 향상되었는데용???
831 강건주 (hix3YOACMI)
2021-09-07 (FIRE!) 16:35:32
>>828 지원주도 기연이나 영약을 사시는 것 ! 아님 가문에 하나 달라고 ...
>>830 흑왕심결 응용이 너무 힘들어용 ! 검사인데 손발이 단단해지고 ! 손 노리는 공격에 내성이 생겼지만
>>830 흑왕심결 응용이 너무 힘들어용 ! 검사인데 손발이 단단해지고 ! 손 노리는 공격에 내성이 생겼지만
833 지원주 (lSkCeAi5I2)
2021-09-07 (FIRE!) 16:37:09
>>830 (흠)(납득)
>>831 홍홍 역시 일상이랑 이벤트 참여를 많이 해야..!
가문에 요청하는건 뭔가 공을 세워야 하는 고에용 홍홍
>>831 홍홍 역시 일상이랑 이벤트 참여를 많이 해야..!
가문에 요청하는건 뭔가 공을 세워야 하는 고에용 홍홍
834 강건주 (hix3YOACMI)
2021-09-07 (FIRE!) 16:37:13
한손으론 검법 펼치면서 다른 손으로는 주먹질 하기 ? 칼이 손에 맞아도 마기 면역에 튼튼해서 안베일 거고 ...
839 강건주 (hix3YOACMI)
2021-09-07 (FIRE!) 16:41:17
간단한 권법을 배워서 보조하는 식도 ...
>>837 큰대회에서 우승했는데 영약 정도는 줘야하는 법 !
>>837 큰대회에서 우승했는데 영약 정도는 줘야하는 법 !
843 경의주 (kR1rfdXrgw)
2021-09-07 (FIRE!) 16:45:43
>>814
사고사례 모음집은 개콘이 망한 이유 아니었나용??
홍대 드라이브 스루에 두돈반 끌고가서 부셔먹고 징계먹고 그런거...?
과연 경의가 별호를 얻을 정도로 어디선가 활약을 할까용..?
>>818
히익 전투광이다
>>820
왜 건이는 수련매크로도 전투광도 논란이에용
사고사례 모음집은 개콘이 망한 이유 아니었나용??
홍대 드라이브 스루에 두돈반 끌고가서 부셔먹고 징계먹고 그런거...?
과연 경의가 별호를 얻을 정도로 어디선가 활약을 할까용..?
>>818
히익 전투광이다
>>820
왜 건이는 수련매크로도 전투광도 논란이에용
846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16:47:50
철 정도는 베어낼 수야 있기는 한데 항상 피워놓을 수는 없으니까용!
일류도 할 수 있는건데용 홍홍!
>>8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저 군생활 때 건너서 소식 들은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 않을가용....?
아무튼 논란이에용!
일류도 할 수 있는건데용 홍홍!
>>8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저 군생활 때 건너서 소식 들은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 않을가용....?
아무튼 논란이에용!
851 경의주 (kR1rfdXrgw)
2021-09-07 (FIRE!) 16:57:01
>>846
레전드 사고사례니까요 ㅋㅋㅋㅋ
저희 부대 운전병은 시내에서 3중추돌 사고내고 보직변경 당했었는뎅
경의 : 별호?? 그거 위험한 짓 하면 생기는거잖아 (질색팔색
레전드 사고사례니까요 ㅋㅋㅋㅋ
저희 부대 운전병은 시내에서 3중추돌 사고내고 보직변경 당했었는뎅
경의 : 별호?? 그거 위험한 짓 하면 생기는거잖아 (질색팔색
855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17:00:59
>>853 아닌데용! 아닌데용! 전 아무고토 안햇는데용!!!!!! 팔각모 사나이를 2배속으로 3시간 들려준 것 말고 없다구용!(??
에엑
에엑
872 이름 없음 (7iZDL1zqok)
2021-09-07 (FIRE!) 17:36:21
(여기서 말하면 안된다면 말해주세용) 절맥을 꼭 넣고 싶은데 영혼석 3을 어디에 쓸지 모르겠는 것... 차라리 종합병원 넣고 2개를 더해서 천재 특성을 넣을까용?
874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17:38:05
기본 5를 가문에 쓰고 절맥을 넣고 싶으시다는거죵??
흠터레스팅
혹시 원하시는 플레이나 컨셉이 있으신가용?
흠터레스팅
혹시 원하시는 플레이나 컨셉이 있으신가용?
879 이름 없음 (7iZDL1zqok)
2021-09-07 (FIRE!) 17:44:53
>>873 추천 감사합니다!!
>>874 플레이 방향이나 컨셉은 아직 안 정했지만 대충 캐릭터성은 잡혀있어용! 명문가에서 태어난 수재지만 절맥이 있어서 타의적으로 끝이 정해져 있는 사람. 호전적이고 강한 것 같지만 강해짐에 있어선 절망하거나 여린 구석이 있어용. 홍홍홍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성 다 집어넣은 것
>>874 플레이 방향이나 컨셉은 아직 안 정했지만 대충 캐릭터성은 잡혀있어용! 명문가에서 태어난 수재지만 절맥이 있어서 타의적으로 끝이 정해져 있는 사람. 호전적이고 강한 것 같지만 강해짐에 있어선 절망하거나 여린 구석이 있어용. 홍홍홍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성 다 집어넣은 것
880 이름 없음 (7iZDL1zqok)
2021-09-07 (FIRE!) 17:46:34
그래서 천재든 명문가든 사실 상관없어용. 뭔가 뛰어난 구석이 있는데 절맥이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
881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17:47:54
'끝이 정해진 비운의 수재'
'호전적이고 강한듯 허세를 부리지만 한계에 절망한 명문가의 일원'
자본가, 시서화악, 무골 하나 가져가시면 컨셉에 좀 알맞을 것 같은데용?
'호전적이고 강한듯 허세를 부리지만 한계에 절망한 명문가의 일원'
자본가, 시서화악, 무골 하나 가져가시면 컨셉에 좀 알맞을 것 같은데용?
891 경의 - 평 (XsrSSlJKKE)
2021-09-07 (FIRE!) 19:28:15
" 확실히, 기대가 과했을지도.. 하지만 이런 술도 좋소! 천하의 명주라 하여도 결국 한 때의 즐거움일 뿐. 술꾼에게 있어 조강지처라 함은 이런 화주와 청주같은게 아니겠소? "
오래갈 수 없는 것에 목을 매어봤자 인생이 비참해질 뿐, 항상 주변에 있는 것들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지.
평범한 사람들에겐 항상 마시긴 조금 부담되는 정도의 술을 평범하게 물처럼 마시는 술로 평가절하 해버리며 경의는 평의 이야기를 듣고 가볍게 웃음을 흘립니다.
" 지나가던 무인이 말이오? 그 때도 그림이었소? 아니면, 어떤? "
사람마다 여러 면모를 가지고 있으니 그림 말고도 다른 재주가 있을지도 모르지.
경의는 술이랑 먹을 안주는 자신이 샀으니 얘깃거리 안주는 그쪽이 내라는 듯 평소보다 살짝 생기있는 눈빛을 눈 앞의 사내에게 보내봅니다.
천산시 객잔에서도 타지 사람이 오면 술 한잔씩 돌리며 이야기를 듣곤 했으니까요.
" 나야 뭐.. 교양을 가지라는 이유로 이래저래 제대로 배운 사람이니 말이오. 제대로 배운적도 없이 그런 그림을 그려내는 그쪽이 더 대단하지! "
나름 선생에게 이정도면 어디가서 꿇리지는 않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선생놈, 사실 사짜였던게 아닐까? 물론 그럴리는 없지만.
옛적에 자신을 가르친 교양 선생님의 자질을 의심하던 경의는, 이어지는 사내의 기부 싸움이란 말에 잔을 비우며 말을 붙입니다.
" 거, 돈이 목적이면 난을 치는게 낫지 않소? 붓질 몇번으로 은자를 몇 받아가는 모습이 퍽 인상적이던데 "
진짜 제대로 된 난화라면 은자로는 택도 없겠지만. 중산층이나 졸부를 상대로는 얼치기 난화라도 은자 댓냥정도는 받을 수 있으니 말이다.
그들에겐 얼치기 난화랑 명품 난화를 구분할 안목도 없고 말이지
오래갈 수 없는 것에 목을 매어봤자 인생이 비참해질 뿐, 항상 주변에 있는 것들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지.
평범한 사람들에겐 항상 마시긴 조금 부담되는 정도의 술을 평범하게 물처럼 마시는 술로 평가절하 해버리며 경의는 평의 이야기를 듣고 가볍게 웃음을 흘립니다.
" 지나가던 무인이 말이오? 그 때도 그림이었소? 아니면, 어떤? "
사람마다 여러 면모를 가지고 있으니 그림 말고도 다른 재주가 있을지도 모르지.
경의는 술이랑 먹을 안주는 자신이 샀으니 얘깃거리 안주는 그쪽이 내라는 듯 평소보다 살짝 생기있는 눈빛을 눈 앞의 사내에게 보내봅니다.
천산시 객잔에서도 타지 사람이 오면 술 한잔씩 돌리며 이야기를 듣곤 했으니까요.
" 나야 뭐.. 교양을 가지라는 이유로 이래저래 제대로 배운 사람이니 말이오. 제대로 배운적도 없이 그런 그림을 그려내는 그쪽이 더 대단하지! "
나름 선생에게 이정도면 어디가서 꿇리지는 않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선생놈, 사실 사짜였던게 아닐까? 물론 그럴리는 없지만.
옛적에 자신을 가르친 교양 선생님의 자질을 의심하던 경의는, 이어지는 사내의 기부 싸움이란 말에 잔을 비우며 말을 붙입니다.
" 거, 돈이 목적이면 난을 치는게 낫지 않소? 붓질 몇번으로 은자를 몇 받아가는 모습이 퍽 인상적이던데 "
진짜 제대로 된 난화라면 은자로는 택도 없겠지만. 중산층이나 졸부를 상대로는 얼치기 난화라도 은자 댓냥정도는 받을 수 있으니 말이다.
그들에겐 얼치기 난화랑 명품 난화를 구분할 안목도 없고 말이지
906 미사하란 (e5Zk0V71Vw)
2021-09-07 (FIRE!) 20:25:27
배고시의 현가 褙庫玄家 - 옷감창고에서 시작된 도시 배고시, 재력
둔언시의 벽가 屯傿碧家 - 군사 주둔지로 시작된 도시 둔언시, 무력
호란시의 금가 糊蘭金家 - 풀과 난초가 가득한 것으로 유명한 호란시, 정치
평평시의 이가 平平李家 - 평지와 평야만 있는 교국 최대의 평야이자 곡창지대인 평평시, 보급
광부시의 검가 廣芙儉家 - 넓은 땅에 연꽃이 가득해 아름다운 광부시, 의학
한한시의 백가 恨旱帛家 - 가뭄을 막기 위해 만든 저수지에 세워진 한한시, 진법
수로시의 단목가 水路丹木家 - 운하 한가운데에 지어진 수로시, 수군과 수공, 해상무역
마라시의 마가 馬拏麻家 - 말목장이 근본인 마라시, 활과 기마, 서역무역
천산시의 경가 天山景家 - 천산산맥에서 가장 큰 천산시, 충성
교적시의 한가 敎籍韓家 - 한 때 천마신교의 교인명부를 보관하던 창고에서 시작된 교적시, 신앙
둔언시의 벽가 屯傿碧家 - 군사 주둔지로 시작된 도시 둔언시, 무력
호란시의 금가 糊蘭金家 - 풀과 난초가 가득한 것으로 유명한 호란시, 정치
평평시의 이가 平平李家 - 평지와 평야만 있는 교국 최대의 평야이자 곡창지대인 평평시, 보급
광부시의 검가 廣芙儉家 - 넓은 땅에 연꽃이 가득해 아름다운 광부시, 의학
한한시의 백가 恨旱帛家 - 가뭄을 막기 위해 만든 저수지에 세워진 한한시, 진법
수로시의 단목가 水路丹木家 - 운하 한가운데에 지어진 수로시, 수군과 수공, 해상무역
마라시의 마가 馬拏麻家 - 말목장이 근본인 마라시, 활과 기마, 서역무역
천산시의 경가 天山景家 - 천산산맥에서 가장 큰 천산시, 충성
교적시의 한가 敎籍韓家 - 한 때 천마신교의 교인명부를 보관하던 창고에서 시작된 교적시, 신앙
910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21:12:51
【 배고현가褙庫玄家 】
교국의 십시. 그 중에서도 배고시는 감숙에 접한 대도시입니다. 배고시에서는 오랜 시간동안 교국을 위해 충성을 바쳐오고 있는 현씨 집안이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재산을 축적했으며, 이 집안의 사람들은 그 유명한 홍단표국의 실질적인 주인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배고현가 본가는 배고시에 있지만, 홍단표국의 내노라하는 지위와 감숙분타장은 대대로 이들 배고현가의 사람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긴 시간 동안 교국의 창고지기를 역임해왔으며 교주들과 깊은 연을 맺어온 명문가입니다.
현재 가주인 현징은 슬하에 자식이 없고 동생들과 조카, 그리고 질손들을 여럿 두고 있습니다. 본래라면 질손 중에서 장손인 현호연이 후계자로 지목되어야했으나 고사되어 그 아래형제가 후계자로 낙점되었습니다.
주요인물로는 4장로 금재대마 현징, 감숙분타장이자 홍단표국주를 맡은 현승, 금관일마 현제훈, 현제훈의 아들 현호연과 딸 현미주가 있습니다.
이건 데이터가 있으니 스레 타오를 떡밥겸해서 그냥 여기에 먼저 올려볼게용!
교국의 십시. 그 중에서도 배고시는 감숙에 접한 대도시입니다. 배고시에서는 오랜 시간동안 교국을 위해 충성을 바쳐오고 있는 현씨 집안이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재산을 축적했으며, 이 집안의 사람들은 그 유명한 홍단표국의 실질적인 주인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배고현가 본가는 배고시에 있지만, 홍단표국의 내노라하는 지위와 감숙분타장은 대대로 이들 배고현가의 사람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긴 시간 동안 교국의 창고지기를 역임해왔으며 교주들과 깊은 연을 맺어온 명문가입니다.
현재 가주인 현징은 슬하에 자식이 없고 동생들과 조카, 그리고 질손들을 여럿 두고 있습니다. 본래라면 질손 중에서 장손인 현호연이 후계자로 지목되어야했으나 고사되어 그 아래형제가 후계자로 낙점되었습니다.
주요인물로는 4장로 금재대마 현징, 감숙분타장이자 홍단표국주를 맡은 현승, 금관일마 현제훈, 현제훈의 아들 현호연과 딸 현미주가 있습니다.
이건 데이터가 있으니 스레 타오를 떡밥겸해서 그냥 여기에 먼저 올려볼게용!
916 호연주 (7iZDL1zqok)
2021-09-07 (FIRE!) 21:19:03
홍홍 이렇게 된 거 배고현가주를 노려볼 걸 그랬을까용 친절한 설명 감사드려용
다들 어서오세용!! 신입 받아라!인 것
다들 어서오세용!! 신입 받아라!인 것
917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21:21:57
놀랍게도!
호연이는 아마 시작할 때 홍단표국에서 시작할거에용!
그래용!
놀랍게도!
호연이는 정파의 도련님으로 인식되어버리는 것
호연이는 아마 시작할 때 홍단표국에서 시작할거에용!
그래용!
놀랍게도!
호연이는 정파의 도련님으로 인식되어버리는 것
918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21:23:08
드디어 모든 장로가 등장해써용...1년 7개월만에....
1장로 벽력혈마
2장로 소수마녀
3장로 혈귀마
4장로 금재대마
5장로 평평이가 사람
1장로 벽력혈마
2장로 소수마녀
3장로 혈귀마
4장로 금재대마
5장로 평평이가 사람
922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21:25:34
그리고 전 타이핑 알바를 해야하는데 이대로 가다가는 내일 2천문장 하게 생김 ㅋㅋㄹㅃㅃ
924 호연주 (7iZDL1zqok)
2021-09-07 (FIRE!) 21:26:08
마교의 도련님이자 정파의 도련님이군용...? 금전 파워 무엇
>>918 (감격)
>>920 (토닥토닥토닥)
>>918 (감격)
>>920 (토닥토닥토닥)
927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21:28:36
금화 10개 정도는 홍단표국주인 할아버지한테 달라 그러면 주실거에용 아마...
929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21:29:08
아 그냥 오늘 저번부터 이어오던거 천개 마저 채우고 내일 그냥 2천개 할래용 ㅋㅋ 귀찮음 ㅋㅋ
931 호연주 (7iZDL1zqok)
2021-09-07 (FIRE!) 21:29:48
>>927 (????) 제가 감이 안 잡혀서 그러는데 금화 10개를 손주 용돈으로 줄 수 있는 거에용 원래????
934 호연주 (7iZDL1zqok)
2021-09-07 (FIRE!) 21:32:34
반가워용 하란주! 부캡드래곤이용? 진짜 실례가 안되었으면 좋겠는데 본체 구경 한번만 부탁드려도 될까용...?
935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21:32:47
>>931 천방표국주 손자 정도되면 가능해용!
그 외에는 플레이어블이 아닌 소교주들이라던가...
즉 안되는거에용!
은화 1개당 약 15만원의 가치구용!
은화 100개는 금화 1개와 같은 가격이니까용!
약 1억 5천만원 정도를 용돈으로 받으실 수 있는것
그 외에는 플레이어블이 아닌 소교주들이라던가...
즉 안되는거에용!
은화 1개당 약 15만원의 가치구용!
은화 100개는 금화 1개와 같은 가격이니까용!
약 1억 5천만원 정도를 용돈으로 받으실 수 있는것
936 경의주 (XsrSSlJKKE)
2021-09-07 (FIRE!) 21:33:06
호연주 반가워요!!
저는 같은 마교의 명문가인 천산 경가의 경의라고 합니다!
가문에서 한량 역할을 맡고 있어요 (?)
저는 같은 마교의 명문가인 천산 경가의 경의라고 합니다!
가문에서 한량 역할을 맡고 있어요 (?)
937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21:33:21
>>933 홍단표국주라서 감숙에 계세용!
가주인 큰할아버지는 지금 장로라서 수도에 계시구용!
가주인 큰할아버지는 지금 장로라서 수도에 계시구용!
939 파련주 (uWKU9ozAYM)
2021-09-07 (FIRE!) 21:34:47
홍홍 호연주 반가워용!!! 마교 대표 귀요미 파련이에용!!
어장에서 무해말랑밀떡붕방을 맡고있는 것!
어장에서 무해말랑밀떡붕방을 맡고있는 것!
940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21:35:01
>>938 청려주의 말투가 경의주에게 옮 았 다 ! (??
은화 3개를 받으셨습니다
은화 3개를 받으셨습니다
941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21:35:55
다들 어딨다가 오시는거에용!! 외로웠다구!!(그 전부터 이미 사람들이랑 같이 있었음
944 호연주 (7iZDL1zqok)
2021-09-07 (FIRE!) 21:37:24
애교 한 번에... 1억 5천...? 이재드래곤인가용...?
>>935 응애 할부지 나 손자(;;) 둘 다 바로 만나뵐 순 없겠네용 그럼 아빠나 여동생은 어디 있을까용?
>>936 경의주 반가워용! 호연이도 한량인 것(하이파이브!)
>>935 응애 할부지 나 손자(;;) 둘 다 바로 만나뵐 순 없겠네용 그럼 아빠나 여동생은 어디 있을까용?
>>936 경의주 반가워용! 호연이도 한량인 것(하이파이브!)
945 ◆kewhSlgbzw (e5Zk0V71Vw)
2021-09-07 (FIRE!) 21:38:51
>>934 (짤방대체)
>>935 뭐야 나도 용돈 1억 줘요
>>941 (눈물
금소협이 홍단표국 관계자였죠..?
>>935 뭐야 나도 용돈 1억 줘요
>>941 (눈물
금소협이 홍단표국 관계자였죠..?
946 호연주 (7iZDL1zqok)
2021-09-07 (FIRE!) 21:39:11
>>939 파련주 안녕하세용! 마교급발진한량을 맡을 호연이에용
>>943 5개가 자본가 특성 아니던가용? 지금 5개는 술 마시고 5개 꿍쳐뒀다는 킹리적 갓심드는 중임
>>943 5개가 자본가 특성 아니던가용? 지금 5개는 술 마시고 5개 꿍쳐뒀다는 킹리적 갓심드는 중임
947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21:39:22
>>942 히익 애주가
....애주가 단점?(?
>>943 자본가도 금화 5개인데...
>>944 마교계의 재드래곤 맞는데용!
아빠는 배고시에서 배고시 통치 중일거구 여동생도 같이 있을거에용!
....애주가 단점?(?
>>943 자본가도 금화 5개인데...
>>944 마교계의 재드래곤 맞는데용!
아빠는 배고시에서 배고시 통치 중일거구 여동생도 같이 있을거에용!
951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21:41:15
>>950 정파 무림에 천방표국이 있다면 마교에는 홍단표국이...
홍단표국도 일단 정파 소속이라고는 하지만용!
천방표국특)아마존
홍단표국특)우버
이런 느낌?
홍단표국도 일단 정파 소속이라고는 하지만용!
천방표국특)아마존
홍단표국특)우버
이런 느낌?
952 파련주 (uWKU9ozAYM)
2021-09-07 (FIRE!) 21:41:22
>>946 급발진이용?? 오빠 달려(?)
>>947 0돌 장, 단점 애주가
장점: 술을 마실 수 있다
단점: 못마시는데 즐기는 사람일수도 있다, 음주는 고혈압과 뇌손상을 일으킵니다 등등
뭐야 단점이 더 많아용 ㅠㅠ
>>947 0돌 장, 단점 애주가
장점: 술을 마실 수 있다
단점: 못마시는데 즐기는 사람일수도 있다, 음주는 고혈압과 뇌손상을 일으킵니다 등등
뭐야 단점이 더 많아용 ㅠㅠ
958 미사하란 (e5Zk0V71Vw)
2021-09-07 (FIRE!) 21:42:49
아ㅋㅋ #미사하란이네용 오타가 났나...
암튼 저건 어디서도 사용중인 인코가 아니니 괜찮은거에용...
암튼 저건 어디서도 사용중인 인코가 아니니 괜찮은거에용...
960 경의주 (XsrSSlJKKE)
2021-09-07 (FIRE!) 21:43:23
>>940
모두의 말투를 흡수해서 케미컬-X 경의주가 되는거에요 홍홍!
은화 3개는 주는군요..! 아빠 사랑해용
>>944
(호연이 시트 봄)(한량의 뜻에 대해 고민)(호연이 시트 봄)
?????
모두의 말투를 흡수해서 케미컬-X 경의주가 되는거에요 홍홍!
은화 3개는 주는군요..! 아빠 사랑해용
>>944
(호연이 시트 봄)(한량의 뜻에 대해 고민)(호연이 시트 봄)
?????
961 지원주 (daKaAUKhiQ)
2021-09-07 (FIRE!) 21:43:29
>>951 (이해!)
무림맹은 모르는 걸까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걸까...홍홍
인코로 나왔서용!
무림맹은 모르는 걸까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걸까...홍홍
인코로 나왔서용!
962 호연주 (7iZDL1zqok)
2021-09-07 (FIRE!) 21:43:30
젤리 말랑한가용??? 하악 하아악(;;)
>>947 찐 재드래곤이었던 것???? 느슨해진 부캡드래곤께 긴장을 주는 재드래곤의 등장인가용...?
앗... 그냥 표국에서 시작할게용 정파 도련님 행세 해봐야지(엣헴)
>>948 아ㅋㅋ 자본가 그거 애교 한번이면 되는 거 아닌가용?
>>947 찐 재드래곤이었던 것???? 느슨해진 부캡드래곤께 긴장을 주는 재드래곤의 등장인가용...?
앗... 그냥 표국에서 시작할게용 정파 도련님 행세 해봐야지(엣헴)
>>948 아ㅋㅋ 자본가 그거 애교 한번이면 되는 거 아닌가용?
964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21:44:36
>>960 그래도 명문가인데.....
원래라면 30개는 줬을것...
>>961 확실하게 몰라용!
>>962 마교의 재드래곤....은 호연이 아버지구 할아버지는 이건희에용!
원래라면 30개는 줬을것...
>>961 확실하게 몰라용!
>>962 마교의 재드래곤....은 호연이 아버지구 할아버지는 이건희에용!
966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21:45:23
저거 #아무말 이라고 쓰고 맨 뒷 글자에서 띄어쓰기 한 번 하면 전부 인코 그렇게 나오네용!
972 호연주 (7iZDL1zqok)
2021-09-07 (FIRE!) 21:46:35
다들 어디 계신가용? 만나보고 싶은 것
>>952 모두에게 평등한 분조장인 것
>>960 하는 거 없이 밥 축내면 한량 아닌가용? 호연이도 하는 거 숨쉬기 운동 뿐인 것
>>952 모두에게 평등한 분조장인 것
>>960 하는 거 없이 밥 축내면 한량 아닌가용? 호연이도 하는 거 숨쉬기 운동 뿐인 것
975 미사하란 (e5Zk0V71Vw)
2021-09-07 (FIRE!) 21:48:43
>>972 무림비사특)자기일 바빠서 서로 잘 못 만남
>>973 저는 #아무말 하니까 q뭐시기가 뜨는데.. 사람마다 다른가용
>>973 저는 #아무말 하니까 q뭐시기가 뜨는데.. 사람마다 다른가용
976 파련주 (uWKU9ozAYM)
2021-09-07 (FIRE!) 21:48:48
>>970 크흡 두고봐용 이 이쁜 얼굴로 돈을 더 벌고말테다(그리고 다 잃음)
>>972 >평등한 분조장< 소교주님 앞에서는 조절 잘해 맞죵?????(식겁
>>972 >평등한 분조장< 소교주님 앞에서는 조절 잘해 맞죵?????(식겁
977 호연주 (7iZDL1zqok)
2021-09-07 (FIRE!) 21:49:24
>>964 사실 벽가 노렸는데 현가가 더 좋은 것 같음
현가 특) 아부지가 재드래곤임
>>968 아ㅋㅋ 저도 자본가 특성인데... 아... 그냥 애교나 부릴 걸...
현가 특) 아부지가 재드래곤임
>>968 아ㅋㅋ 저도 자본가 특성인데... 아... 그냥 애교나 부릴 걸...
978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21:49:27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0083/recent
979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21:50:29
>>974 어서와용!
>>975 #아무말 이라고 하시고 "말"에서 스페이스바 한 번 더 눌러보세용!
>>976 파련이는 주식하면 안되는거로....
>>977 벽가특)파련이 상사임
>>975 #아무말 이라고 하시고 "말"에서 스페이스바 한 번 더 눌러보세용!
>>976 파련이는 주식하면 안되는거로....
>>977 벽가특)파련이 상사임
980 경의주 (XsrSSlJKKE)
2021-09-07 (FIRE!) 21:50:33
>>964
(아빠랑 호감도 4인 이유가 있군,,,)
>>972
경의는 교국의 천산시에 있어요!
무림비사 지도에서 제일 왼쪽 위 끝자락!
(아빠랑 호감도 4인 이유가 있군,,,)
>>972
경의는 교국의 천산시에 있어요!
무림비사 지도에서 제일 왼쪽 위 끝자락!
981 호연주 (7iZDL1zqok)
2021-09-07 (FIRE!) 21:51:25
>>947 류호주 반가워용! 신입이에용!
>>976 너 싸움 잘해? 나랑 붙자!를 예의바르게 말해용 찐 평등한 분조장임
>>976 너 싸움 잘해? 나랑 붙자!를 예의바르게 말해용 찐 평등한 분조장임
982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21:51:33
너무나도 놀랍게도 호연이는 용봉회에 들어갈 자격이 있어서 지원이랑 놀 수 있네용
983 파련주 (uWKU9ozAYM)
2021-09-07 (FIRE!) 21:51:57
>>979 제가 예전에도 말했던것 같은데 "어 이거 이름 귀엽다.." 해서 주식 투자해보고 천원만 이득보고 빠지는게 송파련인 것.. 파련이는 주식 못해용 응애
상사
아
악(벽계상 대학원생 루트 생각하고 오열중)
상사
아
악(벽계상 대학원생 루트 생각하고 오열중)
987 지원주 (86r8kHT/EU)
2021-09-07 (FIRE!) 21:53:01
>>983 으아아악
파련이 주식 압수(?
>>984 (용봉회 홍보)
하란이나 중원이도...홍홍...
파련이 주식 압수(?
>>984 (용봉회 홍보)
하란이나 중원이도...홍홍...
988 호연주 (7iZDL1zqok)
2021-09-07 (FIRE!) 21:53:31
>>979 아 진짜용? 플레이어블 캐릭터랑 이런 식으로 접점이 생기기도 하는군용 파련주 현가로 오실래용? 금화 한개로 스카웃 제의함
>>980 천산시에 있군용? 히이익 끝자락...
>>980 천산시에 있군용? 히이익 끝자락...
990 파련주 (uWKU9ozAYM)
2021-09-07 (FIRE!) 21:54:15
>>986 누님분이 대단하신데용..??????????????
>>987 으아아악 남궁세가의 비룡이 지금 천마신교의 볼말랑밀떡이 가진 주식을 다 뺏어가용 ㅠㅠ (그나마 쥔 캐적폐 주식 다뺏김)
>>987 으아아악 남궁세가의 비룡이 지금 천마신교의 볼말랑밀떡이 가진 주식을 다 뺏어가용 ㅠㅠ (그나마 쥔 캐적폐 주식 다뺏김)
991 파련주 (uWKU9ozAYM)
2021-09-07 (FIRE!) 21:55:03
>>988 제가 그런 돈으로 넘어갈거라 생각하세용? 너무 정확하세용 파련아 현가로 가라(파련: 넹???)
992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21:55:12
>>987 중원이는 지금 북쪽갔어용!
하란이는 자격이 쵸큼....
>>988 군부대 발령을 거기로 받은거라 못데려와용 홍...
하란이는 자격이 쵸큼....
>>988 군부대 발령을 거기로 받은거라 못데려와용 홍...
995 지원주 (mtuIX0Hx5Y)
2021-09-07 (FIRE!) 21:55:31
>>990 홍홍홍홍~~~~ 마교는 이런 적폐주식 말고 캐릭터들 연애주식이나 사라는 거에용!!!!(캐릭터들 연애주식 왕창 떠넘기기)
997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21:55:53
>>989 싸움만 하면 벽가가 이길걸용??
>>990 어쩐지 용돈을 잘 주더라구용........
?? 캐적폐 주식???
>>990 어쩐지 용돈을 잘 주더라구용........
?? 캐적폐 주식???
998 미사하란 ◆q6yEuejgiY (e5Zk0V71Vw)
2021-09-07 (FIRE!) 21:56:31
(저 k인코의 출처를 찾던 하란주는 생각하는걸 그만두었다)
(어차피 지금 쓰는 인코는 아니니까 뭐....)
하란이는 용봉회 가기엔 좀 늙었어용
(어차피 지금 쓰는 인코는 아니니까 뭐....)
하란이는 용봉회 가기엔 좀 늙었어용
999 지원주 (xGN3a2TPps)
2021-09-07 (FIRE!) 21:56:42
>>992 (아쉽
하란이는...나이가 문제인가용..?
>>993 용봉회 "하지 않겠는가"
>>994 바람직!
구파일방 오대세가 그 외의 후기지수들이 모여서 친목질하는 곳....
하란이는...나이가 문제인가용..?
>>993 용봉회 "하지 않겠는가"
>>994 바람직!
구파일방 오대세가 그 외의 후기지수들이 모여서 친목질하는 곳....
1001 ◆gFlXRVWxzA (iH2KZam.m2)
2021-09-07 (FIRE!) 21:56:58
>>993 홍홍홍!!!!
나중에 이름이 높아진다면 만나보실 수도!
>>994 지원이보다 자주 보실 것 같은 느낌..
>>995 상장폐지 된 것 밖에 없....
>>996 ?! 진챠에용??
나중에 이름이 높아진다면 만나보실 수도!
>>994 지원이보다 자주 보실 것 같은 느낌..
>>995 상장폐지 된 것 밖에 없....
>>996 ?! 진챠에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