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0 넛케주 (8kAIV8Gpxg)
2021-09-03 (불탄다..!) 01:36:00
5 백이주 (cgCAbKbRjk)
2021-09-03 (불탄다..!) 12:30:57
교수님 눈치보여 이쒸 캠끄게해줘라
애들 화상채팅하는 거 보고싶다 막 배경화면 우주로 보내놓고 게임 속으로 보내놓고 놀앗음 좋겟다 막 얼굴스티커?? 효과 쓰고
애들 화상채팅하는 거 보고싶다 막 배경화면 우주로 보내놓고 게임 속으로 보내놓고 놀앗음 좋겟다 막 얼굴스티커?? 효과 쓰고
14 사서주 (Y4xLA2710I)
2021-09-03 (불탄다..!) 12:38:33
팤바팤바
situplay>1596293088>985 휴일...
달새는 휴일에 에디랑 같이 아침먹는거 제외하면 오후 2~3시까지 쭉 잡니다
그다음 한시간정도 비몽사몽하게 깨있어요
그다음 또 자요. 에디가 깨워서 어디 놀러가자고 하면 일어는 나는데 안그러면 졸고 자고 졸고 자고를 휴일 끝날때까지 반복합니당
미리내 휴일
10시까지 푹 자다가 벼리(댕댕이)의 산책하자 주인놈아 밥내놔라 주인놈아 공격때문에 깨요
비몽사몽하게 벼리 밥 주고 키우는 뱀도 밥 주고 파인애플도 물 주고 얼굴에 물만 묻히고 벼리 산책하러갑니다
그다음에는 음.... 흔한 직장인의 휴일을 생각하면 될거에요. 거기에 장보기같은게 추가된..
situplay>1596293088>985 휴일...
달새는 휴일에 에디랑 같이 아침먹는거 제외하면 오후 2~3시까지 쭉 잡니다
그다음 한시간정도 비몽사몽하게 깨있어요
그다음 또 자요. 에디가 깨워서 어디 놀러가자고 하면 일어는 나는데 안그러면 졸고 자고 졸고 자고를 휴일 끝날때까지 반복합니당
미리내 휴일
10시까지 푹 자다가 벼리(댕댕이)의 산책하자 주인놈아 밥내놔라 주인놈아 공격때문에 깨요
비몽사몽하게 벼리 밥 주고 키우는 뱀도 밥 주고 파인애플도 물 주고 얼굴에 물만 묻히고 벼리 산책하러갑니다
그다음에는 음.... 흔한 직장인의 휴일을 생각하면 될거에요. 거기에 장보기같은게 추가된..
17 사서주 (Y4xLA2710I)
2021-09-03 (불탄다..!) 12:40:56
리내의 경우에는 주말엔 가끔 특별 이벤트로 아랫집 친한 해결사가 자기 동생좀 봐달라고 찾아옵니다
그러면 30대 중반의 머리를 굴려서 10대 초중반 꼬맹이가 재밌어할만한 일과 좋아할만한 먹을거리를 찾아내야해요
보통은 손잡고 공방거리 구경가고 길거리음식 잔뜩 사먹고 둥지쪽으로 놀러도 가고 하면서 재밌게 지내지만요
그러면 30대 중반의 머리를 굴려서 10대 초중반 꼬맹이가 재밌어할만한 일과 좋아할만한 먹을거리를 찾아내야해요
보통은 손잡고 공방거리 구경가고 길거리음식 잔뜩 사먹고 둥지쪽으로 놀러도 가고 하면서 재밌게 지내지만요
18 S주 (Y.ihoL4Fqw)
2021-09-03 (불탄다..!) 12:41:49
새짖인 출석체크도 안하고 수업하는 교수님일 것 같아
너희 성적이 망하는거지 제가 망하는게 아닙니다 같은 말 하고
너희 성적이 망하는거지 제가 망하는게 아닙니다 같은 말 하고
19 사서주 (Y4xLA2710I)
2021-09-03 (불탄다..!) 12:43:08
>>16 되게 엄격하지만 융통성도 꽤 있는 교수님
가끔 간식을 주머니 가득 챙겨주십니다
떡 같은것도 주고
과자도 주고
요즘 애들 이런거 먹나..(자기도 20대임)하면서 화과자도 챙겨주고
밥도 사주고
하지만 시험과 과제는 끔찍하죠
가끔 간식을 주머니 가득 챙겨주십니다
떡 같은것도 주고
과자도 주고
요즘 애들 이런거 먹나..(자기도 20대임)하면서 화과자도 챙겨주고
밥도 사주고
하지만 시험과 과제는 끔찍하죠
21 백이주 (ZwH.gprPBc)
2021-09-03 (불탄다..!) 12:43:56
백이교수님 과제 실수로 늦게 제출한거 봐주고 그렇지만 무임승차 학생은 칼같이 안돼요! 하고 취미가 베이킹이라 가끔 쿠키 꾸어와서 학생들 먹을래요 할 거 같아
백이주 는 톡방 애들이 교수님이면 대학원 갈 의향잇어
백이주 는 톡방 애들이 교수님이면 대학원 갈 의향잇어
23 사서주 (Y4xLA2710I)
2021-09-03 (불탄다..!) 12:46:46
>>20
달새 교수님: 실전에는 융통성이 없습니다. (단호)
달새 교수님: 그것보단 이왕 왔으니 이것 좀 먹지 않겠습니까? 제겐 좀 많아서.. (커피콩 빵 잔뜩 챙겨줌)
달새 교수님: 실전에는 융통성이 없습니다. (단호)
달새 교수님: 그것보단 이왕 왔으니 이것 좀 먹지 않겠습니까? 제겐 좀 많아서.. (커피콩 빵 잔뜩 챙겨줌)
25 사서주 (Y4xLA2710I)
2021-09-03 (불탄다..!) 12:50:42
달새쟝은..이과 아닐까...?
판타지 섞이면 음.. 마법의 이론과 어쩌구 대충 그런거
사서주의 욕망을 섞는다면 흑마법계열
판타지 섞이면 음.. 마법의 이론과 어쩌구 대충 그런거
사서주의 욕망을 섞는다면 흑마법계열
27 S주 (afyFZpP5p6)
2021-09-03 (불탄다..!) 12:53:46
새짖이 예방의학
브이 응용수학
칼라일 마검술
다인맘 사회복지
유다인 마케팅
에델 문헌정보
네르갈 예방의학
해탈 서양철학
브이 응용수학
칼라일 마검술
다인맘 사회복지
유다인 마케팅
에델 문헌정보
네르갈 예방의학
해탈 서양철학
33 S주 (afyFZpP5p6)
2021-09-03 (불탄다..!) 12:56:16
칼라일 현대에유하면 인기 짱많겠지...
잘생긴 교수님이 친절하고 학생 배려도 해주세요
근데 본인이 천재라 학생 이해도가 조금 떨어지는
잘생긴 교수님이 친절하고 학생 배려도 해주세요
근데 본인이 천재라 학생 이해도가 조금 떨어지는
37 백이주 (dBQUSP/qgs)
2021-09-03 (불탄다..!) 12:59:35
>>28 진짜 삐졌냐고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백이는 판타지 쫌 섞어서.... 신비한 이매망량 돌보기 같은 강의할거 같애
백이교수님 강의 듣고나면 해치가 핥아줌
ㄴ 나 저번에 불귀신이 담뱃불 붙여줌;;
백이는 판타지 쫌 섞어서.... 신비한 이매망량 돌보기 같은 강의할거 같애
백이교수님 강의 듣고나면 해치가 핥아줌
ㄴ 나 저번에 불귀신이 담뱃불 붙여줌;;
46 S주 (afyFZpP5p6)
2021-09-03 (불탄다..!) 13:06:00
교수님별 특
새짖: 학생이 공부를 하든 말든 무관심이지만 물어보면 잘 대답해주고 수업 퀄리티도 높음 문제 난이도: 의외로 중(이유: 어차피 취직하면 쓰지도 않을거 취준이나 해)
칼라일: 매너있고 학생 이름이랑 이것저것 잘 기억하고 잘생기고 다 좋은데 교수님이 천재라 난이도가 헬
해탈: 음 알아서 다 왔겠죠~? 수업 들어갑니다~ 적당히 수업도 잘하고 대충 사는거 같이 보여도 질문마다 대답은 잘함. 어떻게 교수하지? 아 저래서 교수하는구나형 (수업 들으면 난이도 중, 안들으면 헬. 오라고는 안하는데 안온 대가는 치뤄야지)
새짖: 학생이 공부를 하든 말든 무관심이지만 물어보면 잘 대답해주고 수업 퀄리티도 높음 문제 난이도: 의외로 중(이유: 어차피 취직하면 쓰지도 않을거 취준이나 해)
칼라일: 매너있고 학생 이름이랑 이것저것 잘 기억하고 잘생기고 다 좋은데 교수님이 천재라 난이도가 헬
해탈: 음 알아서 다 왔겠죠~? 수업 들어갑니다~ 적당히 수업도 잘하고 대충 사는거 같이 보여도 질문마다 대답은 잘함. 어떻게 교수하지? 아 저래서 교수하는구나형 (수업 들으면 난이도 중, 안들으면 헬. 오라고는 안하는데 안온 대가는 치뤄야지)
.jpg)
67 개구리주 (mA7aZy3TIQ)
2021-09-03 (불탄다..!) 17:07:26
생존신고하자마자 쓰는 글이 백신글인 오너가 있다???
왼쪽 전체에 통증이 있습니다 집 가자마자 타이레놀 챙길것
왼쪽 전체에 통증이 있습니다 집 가자마자 타이레놀 챙길것
69 공책주 (uLMT2TW40A)
2021-09-03 (불탄다..!) 19:34:15
흡혈충동 때문에 집안 물건 다 부수면서 괴로워하는 흡혈귀 랑댕이가 보고싶은 오후 7시 34분
71 공책주 (uLMT2TW40A)
2021-09-03 (불탄다..!) 19:37:23
>>70 자기 손목 그어서 마시라고 내미는 왕님과
절대 안 먹겠다고 고집부리다가 충동 못 이기고 마신 다음 자기혐오 상태에 빠지는 랑댕이
절대 안 먹겠다고 고집부리다가 충동 못 이기고 마신 다음 자기혐오 상태에 빠지는 랑댕이
75 공책주 (uLMT2TW40A)
2021-09-03 (불탄다..!) 19:44:13
지금 왕님 말고 옛날 새까만왕님 시절로도 보고싶네
자기 팔에 송곳니 꽂고 흡혈하는 랑댕이 내려다보며 인간으로서의 긍지는 다 갖다 버렸냐고 비웃는 까망왕님
자기 팔에 송곳니 꽂고 흡혈하는 랑댕이 내려다보며 인간으로서의 긍지는 다 갖다 버렸냐고 비웃는 까망왕님
86 공책주 (uLMT2TW40A)
2021-09-03 (불탄다..!) 20:02:45
근데 공책이도 졸데도 음표도 흡혈귀 됐다 하면 별 생각 없이 피 쪽쪽 빨고 다닐 애들이라
물론 상호 간 협의가 선행해야겠지만서도
물론 상호 간 협의가 선행해야겠지만서도
93 사서주 (Nq/XE6WaRA)
2021-09-03 (불탄다..!) 20:25:01
흡혈귀
달새쟝 정신력 하나는 만렙답게 굉장히 잘 참겠네요 물라고 해도 고개 저으면서 버티다가 한계 와도 차라리 자기 팔을 물면 물었지 에디는 안물려고 할거에요. 근데 진짜 못참을지경되면 밤에 자는 에디 빠아아아안히 쳐다보면서 충동이랑 싸우다 그거 본 에디가 막 피 보이면서 괜찮다고 마시라고 하면 미안하다고 울먕이면서 마시는데 정작 피맛보니까 충동 빵 터져서 얌전히 마시는게 아니라 아예 잘근잘근 깨물어버릴지도욘
나머지는
투비컨티뉴인거시야
양배추쌈존맛
달새쟝 정신력 하나는 만렙답게 굉장히 잘 참겠네요 물라고 해도 고개 저으면서 버티다가 한계 와도 차라리 자기 팔을 물면 물었지 에디는 안물려고 할거에요. 근데 진짜 못참을지경되면 밤에 자는 에디 빠아아아안히 쳐다보면서 충동이랑 싸우다 그거 본 에디가 막 피 보이면서 괜찮다고 마시라고 하면 미안하다고 울먕이면서 마시는데 정작 피맛보니까 충동 빵 터져서 얌전히 마시는게 아니라 아예 잘근잘근 깨물어버릴지도욘
나머지는
투비컨티뉴인거시야
양배추쌈존맛
94 백이주 (qDG74czUG6)
2021-09-03 (불탄다..!) 20:45:28
흡혈귀
백이: 어....... 진짜 어떻게든 안 물려다 물게되면 퐁퐁 울지 않을까 미안하다구 졸졸 쫓아다니면서 뭔가..... 해줄수잇는거 다 해줄듯 은혜갚는 까치
티콘이: 그냥 문다 0.< 물론 합의하에입니다 그냥 물진 않어,,, 솔이 배고픈데 너 물면안댕?? 하고 물고나서 물린 곳에 기여운 밴드 붙여준다
하소은: 소은이는.... 소은이는 죄책감 가질 일 없게 / 우혜(두번째 인격)는 결벽증
있어서 탈락이고 대원이(세번째) 인격으로 몰래 밤길에 사람 물고 다닐듯
포피/네스트: 포피는........네스트 무는 거 아니냐/포피한테 물리는 전용도시락되는 편 얘 흡혈귀인게 상상이 안가요
백이주 혈육 모기 물린데 쓰다듬어줫다가 얻어맞엇어요 얻어맞는 시간의 공백
백이: 어....... 진짜 어떻게든 안 물려다 물게되면 퐁퐁 울지 않을까 미안하다구 졸졸 쫓아다니면서 뭔가..... 해줄수잇는거 다 해줄듯 은혜갚는 까치
티콘이: 그냥 문다 0.< 물론 합의하에입니다 그냥 물진 않어,,, 솔이 배고픈데 너 물면안댕?? 하고 물고나서 물린 곳에 기여운 밴드 붙여준다
하소은: 소은이는.... 소은이는 죄책감 가질 일 없게 / 우혜(두번째 인격)는 결벽증
있어서 탈락이고 대원이(세번째) 인격으로 몰래 밤길에 사람 물고 다닐듯
포피/네스트: 포피는........네스트 무는 거 아니냐/포피한테 물리는 전용도시락되는 편 얘 흡혈귀인게 상상이 안가요
백이주 혈육 모기 물린데 쓰다듬어줫다가 얻어맞엇어요 얻어맞는 시간의 공백
98 백이주 (5bf4ghDzUs)
2021-09-03 (불탄다..!) 20:47:30
>>90 아니 코쨩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근데 한국 흡혈귀들은 진짜 글케 될듯
마늘 내성 있는 쪽으로 진화할듯..........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근데 한국 흡혈귀들은 진짜 글케 될듯
마늘 내성 있는 쪽으로 진화할듯..........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102 S주 (BwmqiGFul6)
2021-09-03 (불탄다..!) 20:48:56
새짖흡혈귀
간호사: 어라 이상하다 왜 폐기 수혈팩이 안보이지? 은선생님 못보셨어요?
Jin: 못봤는데요
간호사: 어라 이상하다 왜 폐기 수혈팩이 안보이지? 은선생님 못보셨어요?
Jin: 못봤는데요
104 백이주 (5bf4ghDzUs)
2021-09-03 (불탄다..!) 20:49:21
>>71 >>75 독백써주세요 선생님 장편으로 듣고 싶어요
>>93 잘근잘근 흔적 남기는 거 같어
>>93 잘근잘근 흔적 남기는 거 같어
107 공책주 (uLMT2TW40A)
2021-09-03 (불탄다..!) 20:51:14
>>102 장부쓰는 담당만 혼나는 엔딩이구만
>>104 안 그래도 그럴까 생각중이었는데
(써야하지만 밀린 독백들 봄)
안 되겠더라고요
>>104 안 그래도 그럴까 생각중이었는데
(써야하지만 밀린 독백들 봄)
안 되겠더라고요
108 S주 (9Kio.PKtFo)
2021-09-03 (불탄다..!) 20:51:40
칼라일흡혈귀는 어쩔까
지가 피 만들어 먹을 것 같은데
아니면 마음아파하면서 돈주고 매혈하기
네르갈흡혈귀는 어... 그럼 사람 죽이지는 않겠네 식량이니까 잘됐다 얘
지가 피 만들어 먹을 것 같은데
아니면 마음아파하면서 돈주고 매혈하기
네르갈흡혈귀는 어... 그럼 사람 죽이지는 않겠네 식량이니까 잘됐다 얘
112 백이주 (AIJEt1LiIE)
2021-09-03 (불탄다..!) 20:52:45
>>96 조아요 티콘이가 친절히 물고나서 깨끗이 소독이랑 연고랑 반창고까지 손수 발라준답니당 공룡밴드 매번 다른거 붙여줄듯 콜렉터가 되보세요
>>100 우혜 진짜 물어야하면...... 알콜스왑으로 닦고 소독제 뿌리고 물티슈로 한 번 더 닦고 물지 않을까?
>>103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클주(흥부)
생각해보니까 백이는 애인 물게되도..... 애인이 불사라 오히려 다른 사람 물지 말고 배고프면 자기 물라고 해주지 않으려나 싶은
>>100 우혜 진짜 물어야하면...... 알콜스왑으로 닦고 소독제 뿌리고 물티슈로 한 번 더 닦고 물지 않을까?
>>103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클주(흥부)
생각해보니까 백이는 애인 물게되도..... 애인이 불사라 오히려 다른 사람 물지 말고 배고프면 자기 물라고 해주지 않으려나 싶은
113 클주 ◆Ni7Ms0eetc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0:52:50
흑점: 얘가 그.. 배고픔같은 생리적 충동에 휩싸이는게 상상이안감 당연함 기계장치임
토끼: 얘................. 얘는 흑점이보다 더 생각안나네요 ㅈㅅ합니다 흡혈귀되느니 난죽택할듯
인간죽어: 물리는걸 영-광으로 알아라 미게한놈 ㅡ!!!!!!!!!!!!!!!!!!!!!!!!!!!!!!
르로이: 결벽에 가깝게 안 물고 다니다가 한번쯤 사고칠 상
콜리: 왕냥안ㅇ냥앙양난얀얀ㅇ 오히려 너무 많이 물어서 한번 물리는 개인한테는 별로 타격이 없을듯 엥 모기가 물엇나
H.Adam: 수혈팩 몰래 훔쳐서 쭙쭙하거나 한번 물때마다 물린 사람한테 도게자할듯
토끼: 얘................. 얘는 흑점이보다 더 생각안나네요 ㅈㅅ합니다 흡혈귀되느니 난죽택할듯
인간죽어: 물리는걸 영-광으로 알아라 미게한놈 ㅡ!!!!!!!!!!!!!!!!!!!!!!!!!!!!!!
르로이: 결벽에 가깝게 안 물고 다니다가 한번쯤 사고칠 상
콜리: 왕냥안ㅇ냥앙양난얀얀ㅇ 오히려 너무 많이 물어서 한번 물리는 개인한테는 별로 타격이 없을듯 엥 모기가 물엇나
H.Adam: 수혈팩 몰래 훔쳐서 쭙쭙하거나 한번 물때마다 물린 사람한테 도게자할듯
117 백이주 (AIJEt1LiIE)
2021-09-03 (불탄다..!) 20:54:23
새짖이 의사 흡혈귀 개쩐다 아니 네르갈,,,ㅋㅋ큐ㅠㅠㅠㅠ 그려..... 밥 먹어야지..... 조혈작용하는 살아숨쉬는 인간이 잇어야지.......
에즈쟝 도네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큐ㅠㅠㅠㅠㅠ 헌혈하러 가야겟다 아 제 피 저 주시라고요 도네할거라구요
에즈쟝 도네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큐ㅠㅠㅠㅠㅠ 헌혈하러 가야겟다 아 제 피 저 주시라고요 도네할거라구요
120 공책주 (uLMT2TW40A)
2021-09-03 (불탄다..!) 20:55:25
>>112 열 번 피빨리면 티콘이랑 1:1 팬미팅 가능한가요?
>>113 아담씨한테 물리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116 그렇게 말하니까 독개구리같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 아담씨한테 물리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116 그렇게 말하니까 독개구리같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 클주 ◆Ni7Ms0eetc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0:55:34
>>105 생일선물로 헌헐증서주기
>>108 나름 네르갈 해피엔딩인가요?<
>>108 나름 네르갈 해피엔딩인가요?<
123 S주 (ZoOt4yfyRE)
2021-09-03 (불탄다..!) 20:56:06
>>105 도네하면 리액션 뭐하시나요
>>117
나름... 인류에겐 해피엔딩인가? 성인마냥 불치병 환자한테 찾아가서 네 피를 주겠다 약속하면 치료해주마
>>117
나름... 인류에겐 해피엔딩인가? 성인마냥 불치병 환자한테 찾아가서 네 피를 주겠다 약속하면 치료해주마
.jpeg)
127 S주 (ZoOt4yfyRE)
2021-09-03 (불탄다..!) 20:57:07
>>119 제가 이번에 하는 게임에서 가지&오이토핑 민트초코피자를 봤거든요
>>121-122 그게 포인트 >.0
인간과 공존하게 된
>>121-122 그게 포인트 >.0
인간과 공존하게 된
129 클주 ◆Ni7Ms0eetc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0:57:12
>>120 평범하게 아담씨 배고플때 옆에 있으면 아담씨가 물고난다음에 도게자할듯
>>123 사이비교주엔딩
>>123 사이비교주엔딩
130 S주 (ZoOt4yfyRE)
2021-09-03 (불탄다..!) 20:58:20
>>126 왠지 사생팬이 된 이 기분
>>129 사이비교주지만 아무튼 효험이 있으면 괜찮은게? 아닐까?
>>129 사이비교주지만 아무튼 효험이 있으면 괜찮은게? 아닐까?
131 백이주 (AIJEt1LiIE)
2021-09-03 (불탄다..!) 20:58:47
세실이(아담주인씨) 전용 피 제공자할래요 조혈작용 열심히 할게요
>>120 열번이머여 한번만하게 해줘도 1:1 팬미팅 신청 받아줄듯
>>120 열번이머여 한번만하게 해줘도 1:1 팬미팅 신청 받아줄듯
133 개구리주 (VG5D2B/Om2)
2021-09-03 (불탄다..!) 21:00:20
제 양팔이 멀쩡했다면 >>120 레스 그대로 독개구리된 김파맨을 그려오는건데 백신부작용이 이젠 오른팔까지 왓어요
135 S주 (ZoOt4yfyRE)
2021-09-03 (불탄다..!) 21:00:32
>>131 혜자다 혜자
>>132 잘하셨어요
여러분도 반지하게임즈 신작 연차 사유 히어로 해보시는것도나쁘지않을듯
>>132 잘하셨어요
여러분도 반지하게임즈 신작 연차 사유 히어로 해보시는것도나쁘지않을듯
144 클주 ◆Ni7Ms0eetc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1:03:01
귽데 약간.. 기계장치 아닌 흑점이는 흑점씨가 아님 (오너의 그.... 이상한 고집)
인간에유가 있긴 한데요 거의 다른 사람일정도로 달라서
거진 타인
인간에유가 있긴 한데요 거의 다른 사람일정도로 달라서
거진 타인
145 개구리주 (VG5D2B/Om2)
2021-09-03 (불탄다..!) 21:03:57
인간에유로 돌려놓고 하기엔 이미 개구리들은 원작에서 개구리상태로 흡혈귀되는 에피를 작가가 내준지라...........
146 별주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21:04:10
>>137 쉬세요!
세계관이 혈액팩을 평범하게 구할수있어서 남을 굳이 물어야하나하는 의문이 생겨나
물어야 재밌는게 흡혈귀au인데:O
세계관이 혈액팩을 평범하게 구할수있어서 남을 굳이 물어야하나하는 의문이 생겨나
물어야 재밌는게 흡혈귀au인데:O
151 공책주 (uLMT2TW40A)
2021-09-03 (불탄다..!) 21:06:55
오늘의 뻘티미
공책&졸데네 세계관(특히 공책이네 시점) 내의 여러 종족들은 이종 간 교배가 활발히 이루어진 끝에 고유의 특성이 꽤 희미해져버렸습니다. (공책이네 아빠같은 특이케이스를 제외하고는!)
아마 이 세계관 흡혈귀들은 그냥 피를 먹어도 탈이 안 난다 or 다른 음식보다 피가 맛있다 or 우리가 밤에 떡볶이 땡기는 것처럼 가끔씩 피가 땡긴다 << 요 정도 수준에 머물 확률이 큼
공책&졸데네 세계관(특히 공책이네 시점) 내의 여러 종족들은 이종 간 교배가 활발히 이루어진 끝에 고유의 특성이 꽤 희미해져버렸습니다. (공책이네 아빠같은 특이케이스를 제외하고는!)
아마 이 세계관 흡혈귀들은 그냥 피를 먹어도 탈이 안 난다 or 다른 음식보다 피가 맛있다 or 우리가 밤에 떡볶이 땡기는 것처럼 가끔씩 피가 땡긴다 << 요 정도 수준에 머물 확률이 큼
152 클주 ◆Ni7Ms0eetc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1:07:19
>>147 흑점이 최초의 오류 독백 기억하시나요 (그... 세계 멸망시키다가 누가 자기 이름 불러서 뒤돌아본)
거기서 흑점이 이름 부르고 심장 터져 죽은 사람에서 흑점이가 현재 흑점이 외관을 따왔고
그 사람이.. 흑점이 인간에유도 됩니다
전반적으로 생명을 사랑하고 아끼고 도덕관이 모호하다는 점에선 흑점이랑 같은데.. 조금 더 쾌남상임
흑점이보다 자신감넘치고.. 활동적이고.. 웃는 것도 좀 크게 웃고.. 그르내요
흑점이가 창 잘 쓰는 것도 그 사람한테서 따온 게 큼
거기서 흑점이 이름 부르고 심장 터져 죽은 사람에서 흑점이가 현재 흑점이 외관을 따왔고
그 사람이.. 흑점이 인간에유도 됩니다
전반적으로 생명을 사랑하고 아끼고 도덕관이 모호하다는 점에선 흑점이랑 같은데.. 조금 더 쾌남상임
흑점이보다 자신감넘치고.. 활동적이고.. 웃는 것도 좀 크게 웃고.. 그르내요
흑점이가 창 잘 쓰는 것도 그 사람한테서 따온 게 큼
155 클주 ◆Ni7Ms0eetc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1:10:49
>>151 공책이네 아빠가 스프리건이랫지
무슨 특성이 두드러졋길래
>>153 그... 축제에서 흑점이는 손 잡고 팔짱낄래..? 하는 수준에서 끝나버렷지만..
인간흑점은 애덤 보자마자 공주님안기 갈겨버리고 어디 가고 싶냐고 물어볼 것 같으이
약간 그런 차이
무슨 특성이 두드러졋길래
>>153 그... 축제에서 흑점이는 손 잡고 팔짱낄래..? 하는 수준에서 끝나버렷지만..
인간흑점은 애덤 보자마자 공주님안기 갈겨버리고 어디 가고 싶냐고 물어볼 것 같으이
약간 그런 차이
157 개구리주 (VG5D2B/Om2)
2021-09-03 (불탄다..!) 21:12:39
>>148 https://picrew.me/share?cd=21awcVHMoo
대신 잔망쩌는 마피아au 김파맨 퍼렁별슈트ver를 드리겟습니다
대신 잔망쩌는 마피아au 김파맨 퍼렁별슈트ver를 드리겟습니다
161 코 (BqrjrJVmcI)
2021-09-03 (불탄다..!) 21:13:42
그러고보니 흡혈귀
헬싱에서는 동정이 아니면 물려도 흡혈귀가 아니라 구울이 된다던데
일단 까마귀놈이랑 위즐정도는 확실하게 흡혈귀 각인걸로
헬싱에서는 동정이 아니면 물려도 흡혈귀가 아니라 구울이 된다던데
일단 까마귀놈이랑 위즐정도는 확실하게 흡혈귀 각인걸로
163 S주 (QUhLMXQbfk)
2021-09-03 (불탄다..!) 21:14:28
그러고보니 다시보니까 오파민 피자네요
오이 파인애플 토핑에 민트초코 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이 파인애플 토핑에 민트초코 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4 개구리주 (VG5D2B/Om2)
2021-09-03 (불탄다..!) 21:14:34
원래 민트색이나 청록색 머리로 해야하는데 이 픽크루 파란색밖에 지원이 안되서 넘나 아쉬운것
165 공책주 (uLMT2TW40A)
2021-09-03 (불탄다..!) 21:14:51
>>155 무슨 특성...이냐는 건 지금은 스포구 공책이가 쓸 수 있는 그림자로 퐁당할 수 있는 능력 << 요거는 아빠 유전이라네요
흑백이 인흑점한테 안긴 상태로 어디에서 이런 거 배워왔냐고 물어보고싶어요 분명 내가 아는 흑점은 이런 개체가 아닌데?????할듯
흑백이 인흑점한테 안긴 상태로 어디에서 이런 거 배워왔냐고 물어보고싶어요 분명 내가 아는 흑점은 이런 개체가 아닌데?????할듯
170 클주 ◆Ni7Ms0eetc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1:17:45
>>165 휴 역시 결혼하자 공책아
그림자퐁당하는거 상상하고 살작 더 청혼말림
내 그대를 보고 가슴이 뛰어 자연스레 한 행동인데 배워올 것까지 있냐고 할듯
??? 상태된 애덤크래프트 매우귀엽다 볼빨아먹고싶다
그림자퐁당하는거 상상하고 살작 더 청혼말림
내 그대를 보고 가슴이 뛰어 자연스레 한 행동인데 배워올 것까지 있냐고 할듯
??? 상태된 애덤크래프트 매우귀엽다 볼빨아먹고싶다
174 S주 (0.mwi.3dPw)
2021-09-03 (불탄다..!) 21:19:05
맞다 낭만고양이 다시들으니까 너무... 가사 하나하나가 감성있음
갑자기 왜 이런말을 하냐면 다인이 플리에 있을듯
>>172 핥---쟉
갑자기 왜 이런말을 하냐면 다인이 플리에 있을듯
>>172 핥---쟉
193 클주 ◆Ni7Ms0eetc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1:29:53
https://picrew.me/image_maker/1253945/complete?cd=5fim2Lzrnt
히 이즈 르로이
히 이즈 르로이
196 클주 ◆Ni7Ms0eetc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1:30:48
실수로 히라고 써버렷다
근데 성별중성대명사를 모르겟음 그냥 대충 알아서 필터링해주세요(?)
근데 가지튀김은 ㄹㅇㄹ 맛잇음
가지만두도맛잇어요
근데 성별중성대명사를 모르겟음 그냥 대충 알아서 필터링해주세요(?)
근데 가지튀김은 ㄹㅇㄹ 맛잇음
가지만두도맛잇어요
201 클주 ◆Ni7Ms0eetc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1:33:42
방금 와! 샌즈! 드립이엇는데 조금 망한듯
성별은 엔딩관련설정(클주 자체설정/캄테설정x) 잇어서 좀 고민중
성별은 엔딩관련설정(클주 자체설정/캄테설정x) 잇어서 좀 고민중
206 C4LL1STO - 갈 곳 없는 마음 (lsx4HIF6uQ)
2021-09-03 (불탄다..!) 21:46:01
이전편: situplay>1596293088>508
칼리스토가 폐허에서 발견한 소녀를 부대로 데려온 지 만 하루가 지났다. 소녀는 부대에 도착하자마자 고열로 앓아누웠었다. 당연하지만 인간에게 처치할 약이 없어서 소녀는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워야 했다. 운이 좋았는지 소녀는 금세 회복되었다.
그리고 지금. 칼리스토가 막사 안에 들어서자 소녀는 눈을 뜬다. 기척을 알아차린 소녀가 몸을 바들바들 떤다. 죽은 눈동자에 두려움이 가득 담겨있다. 덮은 담요를 턱 아래까지 끌어당긴다.
그동안은 안정을 취하게 했지만, 이제는 소녀가 어떤 이유로 지구에 떨어졌는지 알아내야만 했다. 칼리스토는 사령관의 명령으로 소녀를 취조하게 되었다.
"당신... 나한테 뭘 하려고..."
공포스런 시선이 칼리스토를 향한다. 맹수 앞에 놓인 피식자의 반응이다. 칼리스토는 여전히 무미건조한 표정으로 읊조린다.
"이름이 무엇입니까?"
"몰라! 모른다고!"
소녀가 날카로운 어조로 쏘아붙인다. 눈 앞의 존재에 대한 공포와 혐오가 뒤섞인 눈빛.
"다 너네들 때문이야, 이젠 내가 누군지도 모르겠어..."
소녀는 한탄하듯 중얼댄다. 칼리스토는 의문을 느낀다.
"'너네들'로 표현되는 존재가 어떠한 행위를 했습니까?"
칼리스토의 질문에 소녀는 이를 악문다. 이 갈리는 소리가 조그맣게 들린다. "난, 난..." 그러더니 그새 울상을 짓는다. 두 눈에서 투명한 것이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칼리스토는 그게 무엇인지 몰라 한동안 소녀를 빤히 쳐다보았다. 소녀가 고개를 푹 숙이고 오열하기 시작한다. 그것이 슬픔의 감정을 느낄 때 인간이 흘린다는 '눈물'임을 칼리스토는 뒤늦게 깨달았다.
그녀는 주머니에서 종이에 쌓인 초콜릿 한 줌을 꺼낸다. 초콜릿은 귀하다. 자칭 미식가라는 동료 안드로이드로부터 어렵게 구한 것이다. 구겨진 포장지를 열고, 투박하게 소녀 앞으로 내민다. 단 냄새가 난다.
"받으십시오. 인간은 단 것을 좋아한다고 들었..."
순간 소녀의 얼굴이 슬픔과 분노로 일그러진다. 눈 앞의 초콜릿에 관심조차 주지 않고 냅다 소리를 지른다.
"치워! 난 이딴 거 필요 없어!"
소녀가 칼리스토의 손을 내친다. 초콜릿 조각이 바닥에 떨어져 깨진다. 산산조각난다. 소녀는 다시 울기 시작한다.
칼리스토는 조용히 입을 다문다. 거부 반응이 심하다. 도대체 이 인간은 어떤 일을 겪었지? 무엇이 소녀를 그리 괴롭게 했는가? 한참동안 지켜보아도 소녀는 좀처럼 진정하지 않았다.
낙오된 아이는 프로메테우스 1호로 올려보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우선 소녀의 상태 파악이 가장 중요했다. 하지만 소녀는 안드로이드가 순순히 자신을 검사하게 놔두지 않았다. 격렬한 저항에 안드로이드들은 어쩔 수 없이 물러났다. 그 후 소녀는 온종일 막사에 틀어박혀 가만히 있기만 했다. 힘없이 다리를 끌어안고 텅 빈 시선으로 허공을 좇았다.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보고를 받은 프로메테우스 1호의 사령부에선 소녀를 위한 임시 물자를 보내왔다. 의약품과 식량 따위였다. 음식을 계속해서 거부했던 소녀였으나 막상 식사가 눈 앞에 들어오자 체면도 잊고 밥을 허겁지겁 씹어 삼켰다. 그렇게 사흘 정도 지났을까, 소녀는 부대의 안드로이드들이 제게 해가 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 이들은 자신을 괴롭히던 탈영병 무리가 아닌 제대로 된 군대였다.
그리고, 그 사실은 소녀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주었다. 이 지옥을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 인류의 요람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 그런 생각이 든 소녀는 기꺼이 안드로이드들에게 협조했다.
짧은 검진이 이어졌다. 소녀의 신체에서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다른 결과가 다소 충격적이었다. 소녀의 체내는 에테르로 가득 차있었다. 비정상적인 수치였다. 본디 정상적인 생명체는 이렇게 많은 에테르를 담고 있을 수 없다.
에테르는 괴물 키메라와 함께 발생한 이차원의 물질이다. 이 성분 불명의 물질은 생명체를 끔찍한 괴물로 탈피시킨다. 뿐만 아니라 환경에 영향을 주어 오염지대를 만들고, 키메라가 발생시키는 초자연적 현상의 자원이 된다.
에테르에 과하게 노출된 생명체는 어느 순간부터 강한 통증을 느낀다. 사지 또한 극도로 하얀 색으로 변질된다. 이는 키메라화의 첫 단계다. 이런 초기 증상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 변형된 세포 조직이 하얀 고치의 모습으로 전신을 덮기 시작한다. '오염'된 생명체는 고치에서 짧은 순간을 보내고, 괴물로써 세상에 다시 나온다. 이런 과정을 통해 키메라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인류는 에테르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지만 아직도 완벽한 대응법은 찾지 못했다. 그야말로 불치병과 같다.
다시 소녀의 몸 상태로 돌아와보자. 이 정도의 에테르라면 당장 키메라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그런데 소녀는 팔다리가 희게 물들긴커녕 고통조차 호소하지 않고 있었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완전한 키메라화의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다. 이 소녀는 언젠가 고치를 짓고 괴물이 될 테다. 그런 위험성이 있는 인간을 프로메테우스 1호로 돌려보내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다.
소녀는 돌아갈 수 없었다.
돌아가선 안 된다.
칼리스토가 폐허에서 발견한 소녀를 부대로 데려온 지 만 하루가 지났다. 소녀는 부대에 도착하자마자 고열로 앓아누웠었다. 당연하지만 인간에게 처치할 약이 없어서 소녀는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워야 했다. 운이 좋았는지 소녀는 금세 회복되었다.
그리고 지금. 칼리스토가 막사 안에 들어서자 소녀는 눈을 뜬다. 기척을 알아차린 소녀가 몸을 바들바들 떤다. 죽은 눈동자에 두려움이 가득 담겨있다. 덮은 담요를 턱 아래까지 끌어당긴다.
그동안은 안정을 취하게 했지만, 이제는 소녀가 어떤 이유로 지구에 떨어졌는지 알아내야만 했다. 칼리스토는 사령관의 명령으로 소녀를 취조하게 되었다.
"당신... 나한테 뭘 하려고..."
공포스런 시선이 칼리스토를 향한다. 맹수 앞에 놓인 피식자의 반응이다. 칼리스토는 여전히 무미건조한 표정으로 읊조린다.
"이름이 무엇입니까?"
"몰라! 모른다고!"
소녀가 날카로운 어조로 쏘아붙인다. 눈 앞의 존재에 대한 공포와 혐오가 뒤섞인 눈빛.
"다 너네들 때문이야, 이젠 내가 누군지도 모르겠어..."
소녀는 한탄하듯 중얼댄다. 칼리스토는 의문을 느낀다.
"'너네들'로 표현되는 존재가 어떠한 행위를 했습니까?"
칼리스토의 질문에 소녀는 이를 악문다. 이 갈리는 소리가 조그맣게 들린다. "난, 난..." 그러더니 그새 울상을 짓는다. 두 눈에서 투명한 것이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칼리스토는 그게 무엇인지 몰라 한동안 소녀를 빤히 쳐다보았다. 소녀가 고개를 푹 숙이고 오열하기 시작한다. 그것이 슬픔의 감정을 느낄 때 인간이 흘린다는 '눈물'임을 칼리스토는 뒤늦게 깨달았다.
그녀는 주머니에서 종이에 쌓인 초콜릿 한 줌을 꺼낸다. 초콜릿은 귀하다. 자칭 미식가라는 동료 안드로이드로부터 어렵게 구한 것이다. 구겨진 포장지를 열고, 투박하게 소녀 앞으로 내민다. 단 냄새가 난다.
"받으십시오. 인간은 단 것을 좋아한다고 들었..."
순간 소녀의 얼굴이 슬픔과 분노로 일그러진다. 눈 앞의 초콜릿에 관심조차 주지 않고 냅다 소리를 지른다.
"치워! 난 이딴 거 필요 없어!"
소녀가 칼리스토의 손을 내친다. 초콜릿 조각이 바닥에 떨어져 깨진다. 산산조각난다. 소녀는 다시 울기 시작한다.
칼리스토는 조용히 입을 다문다. 거부 반응이 심하다. 도대체 이 인간은 어떤 일을 겪었지? 무엇이 소녀를 그리 괴롭게 했는가? 한참동안 지켜보아도 소녀는 좀처럼 진정하지 않았다.
낙오된 아이는 프로메테우스 1호로 올려보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우선 소녀의 상태 파악이 가장 중요했다. 하지만 소녀는 안드로이드가 순순히 자신을 검사하게 놔두지 않았다. 격렬한 저항에 안드로이드들은 어쩔 수 없이 물러났다. 그 후 소녀는 온종일 막사에 틀어박혀 가만히 있기만 했다. 힘없이 다리를 끌어안고 텅 빈 시선으로 허공을 좇았다.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보고를 받은 프로메테우스 1호의 사령부에선 소녀를 위한 임시 물자를 보내왔다. 의약품과 식량 따위였다. 음식을 계속해서 거부했던 소녀였으나 막상 식사가 눈 앞에 들어오자 체면도 잊고 밥을 허겁지겁 씹어 삼켰다. 그렇게 사흘 정도 지났을까, 소녀는 부대의 안드로이드들이 제게 해가 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 이들은 자신을 괴롭히던 탈영병 무리가 아닌 제대로 된 군대였다.
그리고, 그 사실은 소녀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주었다. 이 지옥을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 인류의 요람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 그런 생각이 든 소녀는 기꺼이 안드로이드들에게 협조했다.
짧은 검진이 이어졌다. 소녀의 신체에서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다른 결과가 다소 충격적이었다. 소녀의 체내는 에테르로 가득 차있었다. 비정상적인 수치였다. 본디 정상적인 생명체는 이렇게 많은 에테르를 담고 있을 수 없다.
에테르는 괴물 키메라와 함께 발생한 이차원의 물질이다. 이 성분 불명의 물질은 생명체를 끔찍한 괴물로 탈피시킨다. 뿐만 아니라 환경에 영향을 주어 오염지대를 만들고, 키메라가 발생시키는 초자연적 현상의 자원이 된다.
에테르에 과하게 노출된 생명체는 어느 순간부터 강한 통증을 느낀다. 사지 또한 극도로 하얀 색으로 변질된다. 이는 키메라화의 첫 단계다. 이런 초기 증상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 변형된 세포 조직이 하얀 고치의 모습으로 전신을 덮기 시작한다. '오염'된 생명체는 고치에서 짧은 순간을 보내고, 괴물로써 세상에 다시 나온다. 이런 과정을 통해 키메라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인류는 에테르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지만 아직도 완벽한 대응법은 찾지 못했다. 그야말로 불치병과 같다.
다시 소녀의 몸 상태로 돌아와보자. 이 정도의 에테르라면 당장 키메라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그런데 소녀는 팔다리가 희게 물들긴커녕 고통조차 호소하지 않고 있었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완전한 키메라화의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다. 이 소녀는 언젠가 고치를 짓고 괴물이 될 테다. 그런 위험성이 있는 인간을 프로메테우스 1호로 돌려보내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다.
소녀는 돌아갈 수 없었다.
돌아가선 안 된다.
223 공개된 극비 (pQg96u6JCo)
2021-09-03 (불탄다..!) 22:37:22
제가 고민이 있던 건 맞는데요…
방에 포켓 미러가 있나요? 아니요. 들고 다닐 수 있는 거울이 있나요? 전신 거울은 패스겠죠? 그럼 작은 거울을 빌릴 수 있는 사람은 있나요? 있는데, 하필 말 할 타이밍을 놓쳐 버렸어요. 손가락을 하나 하나 접어 가며 선택지에 아니요를 대답하다 보면, 결국 남는 건 내 손에 덜렁 잡혀 있는 핸드폰 뿐이다.
이걸로 셀카를 찍어야 하나? 화 났냐고 물어보는 시점에서? 갑자기 그러면 괴상할 것 같은데. 상상해 봤더니 조금 웃기긴 하다. 만약에 형이나 누나가 화를 내다가 갑자기 셀카를 찍으면 그것만큼 올해의 퓰리쳐 상 감은 또 없을 것 같다.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다가, 화면을 껐다가 켜 보기도 하고.
훈련장에서 이러고 있어도 되냐고 하면 사실 아닌 게 맞다. 만약 내가 훈련을 받고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혼나서 나머지 공부까지 했을 지도 몰라. 훈련을 지도하는 사람이 이러고 있어도 괜찮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다. 그럼 지도받는 사람의 공부량이나 훈련 같은 건 누가 책임 져줘!
그냥, 지금이 쉬는 시간 중에서도 모든 피드백이 끝난 후의 달콤한 5분이니까 이렇게 있을 뿐이다. 훈련장에 비치된 긴 의자에서(병원 복도에서 볼 것 같이 생겼다.) 다리를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면서, 왜 화났냐고 물어봤을까, 하고 후배들의 생각을 읽어 보려고 내 나름대로 노력할 뿐이다. 오늘따라 핸드폰을 조금 뚫어져라 보고 있긴 하지만…
“우~리 아가는 여기서 뭘 그렇게 고민을 하고 있을까?”
“깜짝이야! 누나!”
“어허, 소리에 귀 기울이랬지.”
“아야, 볼 또 꼬집지 마요.”
으아악, 이미 꼬집혔다! 몇 번 볼을 따라 고개가 옆으로 이리저리 흔들렸다가 돌아온 뒤에야 나는, 누나가 나한테 질문을 했다는 점이 생각났고 대답을 좀 하고 싶다고 느꼈다. 누나는 네 번 정도 흔들거리면 톡 놓으니까. 네 번 고개가 흔들릴 동안 꼬집혀 있던 볼 살을 주물거리면서 나는 내가 뭘 고민하고 있었는지 말했다.
“그게요, 음. 제가 이제 후배들도 가르치고 그러잖아요.”
“그렇지?”
“근데 가끔? 자주? 나한테 화 났냐구 물어보러 오고 그래서.”
“으응.”
“뭐가 문제일까 싶어서 어제 저녁에, 그, 거기에.”
“물어봤고?”
“응, 물어봤거든요. 그랬더니 일단은 그렇게 물어보는 걸 보면 내가 편하게 느껴지는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도 하시고.”
“음, 맞는 말이야.”
“놀리는 거 아니냐고도 하시고.”
고개를 끄덕거리던 누나가, 내가 이 말을 하면서부터 안 웃은 척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었다. 자꾸 웃음소리가 들리는데 누나야.
“으응.”
“어떤 분은 거울 보라고 하시는데.”
“그랬구나.”
“누나는 어떻게 생각해요?”
“어디 보자…”
누나는 후배들이 모여서 쉬고 있을 공간을 잠깐 살피고 왔다. 그 나이대 애들처럼 시끌벅적하게 놀고 있던 게 갑자기 조용해져서 조금 당황했는데, 딱히 누나가 뭘 한 것 같지는 않다. 교실에서 떠들다가 선생님한테 들켰을 때의 공기가 불지도 않는 바람을 타고 뺨을 스쳐 지나갔다. 다시 돌아 온 누나의 표정은 나쁘다기 보단 아까처럼 태평하고 금방이라도 웃을 것처럼 부드러웠다.
“애들이 너를 놀리겠답시고 그런 것 같지는 않은데.”
“응.”
“사실 내가 답을 알고 있긴 하거든.”
“응?”
“아가, 그거 아니? 너 고민하고 있을 때 인상 엄청 써.”
“…어, 진짜? 진짜로?”
“그래. 누가 보면 화 난 줄 알겠다 싶더라.”
그래서 거울 보라고 했던 거구나! 난 아무래도 이 때 작게 아, 했을 거다. 아니 그치만 이해가 안 되는 게 조금 있긴 하다.
“근데 왜 누나랑 형은 나한테 얘기 안 해 줬어요?”
“엇, 미안. 미리 얘기해 줄 걸 그랬다. 이런 일이 일어날 줄 몰랐거든.”
“…그리고 나는 널 딱히 무서워할 이유가 없기도 하고. 저녁 시간까지 훈련장에 박혀 있으려고? 둘 다? 웬 일로?”
“우와 진짜 소리 좀 내고 다녀 형아야!”
“아니 깜짝이야, 발자국 소리 어디 갔어?”
“듣고 살아라. 건강진단 때 진짜 청각 검사 좀 빡세게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진지하게 고민하게 하지 마.”
톡톡. 어느샌가 온 형이 바닥을 발로 두드리는 소리였다. 그리고 진짜 작은 소리다. 대충 치는 게 분명하다. 저렇게 스텀핑 하면 아무도 못 들을 거다. 그건 그거고, 무서워할 이유가 없다구… 그럴 만 하긴 한데.
“나 인상 찌푸리는 거 알고 있었어요?”
“그렇지?”
“…안 무섭구요?”
“이유가 없다니까.”
“형아는 좀 무서워 해 주면 안 돼…?”
“소원이 너무 크지 않니. 그래서, 오랜만에 걸어 좀 왔더니 저녁은 어쩌게.”
핸드폰 화면을 켜서 시간을 확인했다. 그러고 보니 벌써 훈련 끝이라고 외치고 샤워실로 가든 방으로 냅다 뛰어가든 할 만한 시간이었다. 후배들은 나보다도 선배인 누나가 와서 좀 쫄아 있으려나, 그래서 아무 말도 못 한 채 저기 꽁 하고 있는 걸까. 그건 안 되는데!
“나 잠깐만! 후배들 해산시키고 올게요!”
“다녀와~ 아이고, 우리 생각 많은 애.”
“얘들아! 저녁 시간이니까 훈련 끝! 빨리 가서 밥 먹어!”
오로록 나오는 후배들이 아직 앳되다. 그 옆에 있는 나는 이만치 크고, 그 옆을 지켜주는 누나랑 형은… 내가 제일 키가 크기는 하지만 나보다 더 오래 일했고, 그것이 총명으로 드러나는 사람들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우리도 이제 밥 먹으러 가요!”
나는 당신들을 지키는 게 좋아.
-
화자: 말랑이
방에 포켓 미러가 있나요? 아니요. 들고 다닐 수 있는 거울이 있나요? 전신 거울은 패스겠죠? 그럼 작은 거울을 빌릴 수 있는 사람은 있나요? 있는데, 하필 말 할 타이밍을 놓쳐 버렸어요. 손가락을 하나 하나 접어 가며 선택지에 아니요를 대답하다 보면, 결국 남는 건 내 손에 덜렁 잡혀 있는 핸드폰 뿐이다.
이걸로 셀카를 찍어야 하나? 화 났냐고 물어보는 시점에서? 갑자기 그러면 괴상할 것 같은데. 상상해 봤더니 조금 웃기긴 하다. 만약에 형이나 누나가 화를 내다가 갑자기 셀카를 찍으면 그것만큼 올해의 퓰리쳐 상 감은 또 없을 것 같다.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다가, 화면을 껐다가 켜 보기도 하고.
훈련장에서 이러고 있어도 되냐고 하면 사실 아닌 게 맞다. 만약 내가 훈련을 받고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혼나서 나머지 공부까지 했을 지도 몰라. 훈련을 지도하는 사람이 이러고 있어도 괜찮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다. 그럼 지도받는 사람의 공부량이나 훈련 같은 건 누가 책임 져줘!
그냥, 지금이 쉬는 시간 중에서도 모든 피드백이 끝난 후의 달콤한 5분이니까 이렇게 있을 뿐이다. 훈련장에 비치된 긴 의자에서(병원 복도에서 볼 것 같이 생겼다.) 다리를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면서, 왜 화났냐고 물어봤을까, 하고 후배들의 생각을 읽어 보려고 내 나름대로 노력할 뿐이다. 오늘따라 핸드폰을 조금 뚫어져라 보고 있긴 하지만…
“우~리 아가는 여기서 뭘 그렇게 고민을 하고 있을까?”
“깜짝이야! 누나!”
“어허, 소리에 귀 기울이랬지.”
“아야, 볼 또 꼬집지 마요.”
으아악, 이미 꼬집혔다! 몇 번 볼을 따라 고개가 옆으로 이리저리 흔들렸다가 돌아온 뒤에야 나는, 누나가 나한테 질문을 했다는 점이 생각났고 대답을 좀 하고 싶다고 느꼈다. 누나는 네 번 정도 흔들거리면 톡 놓으니까. 네 번 고개가 흔들릴 동안 꼬집혀 있던 볼 살을 주물거리면서 나는 내가 뭘 고민하고 있었는지 말했다.
“그게요, 음. 제가 이제 후배들도 가르치고 그러잖아요.”
“그렇지?”
“근데 가끔? 자주? 나한테 화 났냐구 물어보러 오고 그래서.”
“으응.”
“뭐가 문제일까 싶어서 어제 저녁에, 그, 거기에.”
“물어봤고?”
“응, 물어봤거든요. 그랬더니 일단은 그렇게 물어보는 걸 보면 내가 편하게 느껴지는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도 하시고.”
“음, 맞는 말이야.”
“놀리는 거 아니냐고도 하시고.”
고개를 끄덕거리던 누나가, 내가 이 말을 하면서부터 안 웃은 척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었다. 자꾸 웃음소리가 들리는데 누나야.
“으응.”
“어떤 분은 거울 보라고 하시는데.”
“그랬구나.”
“누나는 어떻게 생각해요?”
“어디 보자…”
누나는 후배들이 모여서 쉬고 있을 공간을 잠깐 살피고 왔다. 그 나이대 애들처럼 시끌벅적하게 놀고 있던 게 갑자기 조용해져서 조금 당황했는데, 딱히 누나가 뭘 한 것 같지는 않다. 교실에서 떠들다가 선생님한테 들켰을 때의 공기가 불지도 않는 바람을 타고 뺨을 스쳐 지나갔다. 다시 돌아 온 누나의 표정은 나쁘다기 보단 아까처럼 태평하고 금방이라도 웃을 것처럼 부드러웠다.
“애들이 너를 놀리겠답시고 그런 것 같지는 않은데.”
“응.”
“사실 내가 답을 알고 있긴 하거든.”
“응?”
“아가, 그거 아니? 너 고민하고 있을 때 인상 엄청 써.”
“…어, 진짜? 진짜로?”
“그래. 누가 보면 화 난 줄 알겠다 싶더라.”
그래서 거울 보라고 했던 거구나! 난 아무래도 이 때 작게 아, 했을 거다. 아니 그치만 이해가 안 되는 게 조금 있긴 하다.
“근데 왜 누나랑 형은 나한테 얘기 안 해 줬어요?”
“엇, 미안. 미리 얘기해 줄 걸 그랬다. 이런 일이 일어날 줄 몰랐거든.”
“…그리고 나는 널 딱히 무서워할 이유가 없기도 하고. 저녁 시간까지 훈련장에 박혀 있으려고? 둘 다? 웬 일로?”
“우와 진짜 소리 좀 내고 다녀 형아야!”
“아니 깜짝이야, 발자국 소리 어디 갔어?”
“듣고 살아라. 건강진단 때 진짜 청각 검사 좀 빡세게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진지하게 고민하게 하지 마.”
톡톡. 어느샌가 온 형이 바닥을 발로 두드리는 소리였다. 그리고 진짜 작은 소리다. 대충 치는 게 분명하다. 저렇게 스텀핑 하면 아무도 못 들을 거다. 그건 그거고, 무서워할 이유가 없다구… 그럴 만 하긴 한데.
“나 인상 찌푸리는 거 알고 있었어요?”
“그렇지?”
“…안 무섭구요?”
“이유가 없다니까.”
“형아는 좀 무서워 해 주면 안 돼…?”
“소원이 너무 크지 않니. 그래서, 오랜만에 걸어 좀 왔더니 저녁은 어쩌게.”
핸드폰 화면을 켜서 시간을 확인했다. 그러고 보니 벌써 훈련 끝이라고 외치고 샤워실로 가든 방으로 냅다 뛰어가든 할 만한 시간이었다. 후배들은 나보다도 선배인 누나가 와서 좀 쫄아 있으려나, 그래서 아무 말도 못 한 채 저기 꽁 하고 있는 걸까. 그건 안 되는데!
“나 잠깐만! 후배들 해산시키고 올게요!”
“다녀와~ 아이고, 우리 생각 많은 애.”
“얘들아! 저녁 시간이니까 훈련 끝! 빨리 가서 밥 먹어!”
오로록 나오는 후배들이 아직 앳되다. 그 옆에 있는 나는 이만치 크고, 그 옆을 지켜주는 누나랑 형은… 내가 제일 키가 크기는 하지만 나보다 더 오래 일했고, 그것이 총명으로 드러나는 사람들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우리도 이제 밥 먹으러 가요!”
나는 당신들을 지키는 게 좋아.
-
화자: 말랑이
231 사서주 (Nq/XE6WaRA)
2021-09-03 (불탄다..!) 22:43:47
말랑이한테 몰랑이인형줘보고싶지않나요 사서주만그런건가
팤하팤하 팤주도풀어요(철컥
그리고사서주 갑자기생각난건데 프문세계관 흡혈귀도있었다
팤하팤하 팤주도풀어요(철컥
그리고사서주 갑자기생각난건데 프문세계관 흡혈귀도있었다
233 뎁주◆cWvJkTwDNc (pQg96u6JCo)
2021-09-03 (불탄다..!) 22:47:02
>>2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명이 작명이라
문서 동기화 보류중 뜨면 짜증나요
과제하다가 한 번 저장 삑사리 났(었)던 거 생각나
결국 다 돌아오긴 했지만 식겁한단 말입니다
그래서 동기화 언제 되는데
문서 동기화 보류중 뜨면 짜증나요
과제하다가 한 번 저장 삑사리 났(었)던 거 생각나
결국 다 돌아오긴 했지만 식겁한단 말입니다
그래서 동기화 언제 되는데
237 뎁주◆cWvJkTwDNc (pQg96u6JCo)
2021-09-03 (불탄다..!) 22:51:08
자고 인낫더니 약간 좀비바이러스에 감염된 기분이라
잡담방에서 뭉개고 있겠습니다
잡담방에서 뭉개고 있겠습니다
238 팤에주 (F3u51SOyeE)
2021-09-03 (불탄다..!) 22:51:18
>>231 그러게요
에디는 달새에게 절대 안 말하고 다른 사무직들 습격하고 다닐 것 같은데
원래라면 남에게 피해를 안 끼치는게 우선이지만 달새가 최우선이므로 사무직들 몰래 습격해서 피 빨고 회복로에 눕혀놓을듯
>>234 그저 댕댕
강아지 귀 머리띠 씌워줘야지
에디는 달새에게 절대 안 말하고 다른 사무직들 습격하고 다닐 것 같은데
원래라면 남에게 피해를 안 끼치는게 우선이지만 달새가 최우선이므로 사무직들 몰래 습격해서 피 빨고 회복로에 눕혀놓을듯
>>234 그저 댕댕
강아지 귀 머리띠 씌워줘야지
239 뎁주◆cWvJkTwDNc (pQg96u6JCo)
2021-09-03 (불탄다..!) 22:53:32
>>238
말랑이: (나 이거 왜..??) (멀뚱) (쓰라고??) (빤히)
말랑이: (나 이거 왜..??) (멀뚱) (쓰라고??) (빤히)
245 뎁주◆cWvJkTwDNc (pQg96u6JCo)
2021-09-03 (불탄다..!) 22:58:08
>>241 말랑이: (쓰는 대신 파크 양 볼 둥글리기) (^▽^)
인권위는 필연이다(???
인권위는 필연이다(???
253 사서주 (Nq/XE6WaRA)
2021-09-03 (불탄다..!) 23:00:55
밈미요
달새쟝...요즘 왜이리 피빨린 사무직이 많지? 하고 이상해하지만 사무직이니까 별 신경 안쓰겠네요
너무 꾸준히 일어나면 조사한번 해보겠지만요. 에디가 범인인거 알면 대상 사무직인건 상관없는데 왜 자기한테 숨기냐고 토라질듯
달새쟝...요즘 왜이리 피빨린 사무직이 많지? 하고 이상해하지만 사무직이니까 별 신경 안쓰겠네요
너무 꾸준히 일어나면 조사한번 해보겠지만요. 에디가 범인인거 알면 대상 사무직인건 상관없는데 왜 자기한테 숨기냐고 토라질듯
256 팤에주 (q6emDY58qE)
2021-09-03 (불탄다..!) 23:02:34
>>245 파크: (불만)
파크: (강제로 씌워버리기)
으아악 멈춰
>>253 에디: 누나에게 걱정 끼치기 싫어서....
랑댕이 썰 좋다
파크: (강제로 씌워버리기)
으아악 멈춰
>>253 에디: 누나에게 걱정 끼치기 싫어서....
랑댕이 썰 좋다
257 뎁주◆cWvJkTwDNc (pQg96u6JCo)
2021-09-03 (불탄다..!) 23:03:02
>>252 당해봐라 요놈 하하
해시 뭐가 있지
해시태그요정이 아닌게 이렇게 통탄스러울수가
해시 뭐가 있지
해시태그요정이 아닌게 이렇게 통탄스러울수가
265 루프 ◆zjZtLQVDWY (NKooYoy3Sk)
2021-09-03 (불탄다..!) 23:08:22
#자캐의_정신적으로_지쳤을_때_행동은
#상대가_자캐에게_거짓구원을_하려든다면
옛날에 올라왔던 해시인진 모르겠는데 일단 가져와보기
#상대가_자캐에게_거짓구원을_하려든다면
옛날에 올라왔던 해시인진 모르겠는데 일단 가져와보기
266 공책주 (uLMT2TW40A)
2021-09-03 (불탄다..!) 23:08:48
뭐어어 이와는 별개로 랑댕이가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톡방 친구들한테 들키면... 어... 자기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한동안 톡방에 안 들어올 것 같아요
270 코 (BqrjrJVmcI)
2021-09-03 (불탄다..!) 23:12:39
게임중이므로 코르부스만
#자캐의_정신적으로_지쳤을_때_행동은
집으로 돌아가 여자친구를 껴안고 한동안 이대로 있어달라고 부탁한다
#상대가_자캐에게_거짓구원을_하려든다면
"엿이나... 먹어라."
하면서 거짓구원을 받을 바에야 다시 전장으로 떠남
#자캐의_정신적으로_지쳤을_때_행동은
집으로 돌아가 여자친구를 껴안고 한동안 이대로 있어달라고 부탁한다
#상대가_자캐에게_거짓구원을_하려든다면
"엿이나... 먹어라."
하면서 거짓구원을 받을 바에야 다시 전장으로 떠남
272 공책주 (uLMT2TW40A)
2021-09-03 (불탄다..!) 23:13:02
#자캐의_정신적으로_지쳤을_때_행동은
랑댕: 지금 랑댕이면 다른 사람들한테 폐 끼칠까봐 한동안 연락 없이 가출할듯?...
흑백: 인간 형태 버리고 본모습 상태로 자기 차원에 짱박힘. 아니면 흑점이한테 가서 위로해달라고 하거나
디펜: 일거리를 더 가지고 와서 거기에 몰두함
음표: 학교 조퇴하고 집 와서 디비져 잡니다
폐안: 얘는 공주네 애들 중에서 가장 욜로하는 애라
공책: 솔직하게 나 이러이러해서 힘드니까 위로해달라고 함. 아니면 밖으로 나가서 뭐라도 사냥하고 돌아오든가
졸데: ...자기가 정신적으로 지쳤다는 걸 인지 못 할 것 같음. 무의식적으로 자기 의동생한테 더 집착하는 건 있을듯
랑댕: 지금 랑댕이면 다른 사람들한테 폐 끼칠까봐 한동안 연락 없이 가출할듯?...
흑백: 인간 형태 버리고 본모습 상태로 자기 차원에 짱박힘. 아니면 흑점이한테 가서 위로해달라고 하거나
디펜: 일거리를 더 가지고 와서 거기에 몰두함
음표: 학교 조퇴하고 집 와서 디비져 잡니다
폐안: 얘는 공주네 애들 중에서 가장 욜로하는 애라
공책: 솔직하게 나 이러이러해서 힘드니까 위로해달라고 함. 아니면 밖으로 나가서 뭐라도 사냥하고 돌아오든가
졸데: ...자기가 정신적으로 지쳤다는 걸 인지 못 할 것 같음. 무의식적으로 자기 의동생한테 더 집착하는 건 있을듯
274 루프 ◆zjZtLQVDWY (NKooYoy3Sk)
2021-09-03 (불탄다..!) 23:14:15
#가장_약점을_보이고_싶지_않았던_사람에게_약점을_잡힌다면_자캐는
루나쟝: 본인 차원 세피라한테 약점 잡혀서 냅다 이성 날리고 세피라 킬했던...전적 있음
프렛: 캐해하면 할수록 은근 시나몬롤이 아닌듯;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면서 상대방 동태를 살피다 저걸로 협박할 것 같다 하면 기억 날려버리거나 하지 않을까
제제: 역으로 더 큰 약점 하나 잡아서 살고 싶으면 기어라 시전
환다미: 어떻게 할지 몰라서 혼자서 쒸익쒸익거림
톡하톡하
루나쟝: 본인 차원 세피라한테 약점 잡혀서 냅다 이성 날리고 세피라 킬했던...전적 있음
프렛: 캐해하면 할수록 은근 시나몬롤이 아닌듯;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면서 상대방 동태를 살피다 저걸로 협박할 것 같다 하면 기억 날려버리거나 하지 않을까
제제: 역으로 더 큰 약점 하나 잡아서 살고 싶으면 기어라 시전
환다미: 어떻게 할지 몰라서 혼자서 쒸익쒸익거림
톡하톡하
276 뎁주◆cWvJkTwDNc (pQg96u6JCo)
2021-09-03 (불탄다..!) 23:16:08
정신적으로 지쳤을 때
데비: 정신력 소모가 심하다 보니 언제나 그렇듯이 검은 바다에 들어가서 잠들어 있는다
신더: 형제 관련해서 제일 심할 것 같은데 어머니한테 전화하지 않을까
극비네
말랑이: 방 안의 온갖 푹신한 물건 다 그러모으로 누워있음
에이스: 안 그런 척 하려고 노력함
드시웨: 주로 위 두 사람의 멘탈털림을 눈치채고 옆에 붙어있는 편... 본인 털린 건 본인이 알아 하겠대
데비: 정신력 소모가 심하다 보니 언제나 그렇듯이 검은 바다에 들어가서 잠들어 있는다
신더: 형제 관련해서 제일 심할 것 같은데 어머니한테 전화하지 않을까
극비네
말랑이: 방 안의 온갖 푹신한 물건 다 그러모으로 누워있음
에이스: 안 그런 척 하려고 노력함
드시웨: 주로 위 두 사람의 멘탈털림을 눈치채고 옆에 붙어있는 편... 본인 털린 건 본인이 알아 하겠대
278 루프 ◆zjZtLQVDWY (NKooYoy3Sk)
2021-09-03 (불탄다..!) 23:17:15
근데 생각해보니까 역으로 소중한 사람이라서 가장 약점을 보이고 싶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걱정할까봐 감췄는데 들켰다면??
이거 괜찮은듯
루나쟝: 은....스진 중 그런 일 짱 많았는데 대부분 부정하고 회피하고 일단 그 상황 빠져나가려 하는 게 우선인 편
프렛: 잘 포장해서 약점 아닌 것처럼 하거나...별일 없었던 것처럼 축소시킨다던가
제제: 변명도 안하고 조용히 반응(욕이든 뭐든) 기다릴 것같음
이거 괜찮은듯
루나쟝: 은....스진 중 그런 일 짱 많았는데 대부분 부정하고 회피하고 일단 그 상황 빠져나가려 하는 게 우선인 편
프렛: 잘 포장해서 약점 아닌 것처럼 하거나...별일 없었던 것처럼 축소시킨다던가
제제: 변명도 안하고 조용히 반응(욕이든 뭐든) 기다릴 것같음
279 뎁주◆cWvJkTwDNc (pQg96u6JCo)
2021-09-03 (불탄다..!) 23:17:51
프렛 약간
시나몬(가득)롤
환다미 뽀짝
흑백이 인간 형태 off 한 거 보고싶어진다
시나몬(가득)롤
환다미 뽀짝
흑백이 인간 형태 off 한 거 보고싶어진다
280 공책주 (uLMT2TW40A)
2021-09-03 (불탄다..!) 23:18:30
요즘 공주 캐 보며 느끼는건데 공주는 힘든 거 숨기는 캐보단 다는 말 안하더라도 힘들다고 말하는 캐가 더 취향인듯
281 팤에주 (y68MzKZzBw)
2021-09-03 (불탄다..!) 23:18:56
#자캐의_정신적으로_지쳤을_때_행동은
파크: 억지텐션 엄청 올라가는... 가끔 과장되게 행동하는게 그럴 때
에디: 달새에게 쫄래쫄래 가서 품에 폭 파묻히려고 하기
울맨: 고해성사나 예배당에 가서 몇시간동안 기도하고 있기
에아: 육체적으로 정말 한계까지 몰아붙여서 정신적 피로를 잊으려고 함
#상대가_자캐에게_거짓구원을_하려든다면
파크: 상대에 따라 그런게 통할지 재단하는 것 또한 능력이지?
에디: 전 이미 구원을 받았으니... 그런건 필요 없어요.
울맨: 제게 다른 자의 구원은 필요 없습니다. 빛이 저를 인도하실테니.
에아: 바벨을 위해 살고, 바벨을 위해 죽음. 구원이라는 개념은 불필요.
파크: 억지텐션 엄청 올라가는... 가끔 과장되게 행동하는게 그럴 때
에디: 달새에게 쫄래쫄래 가서 품에 폭 파묻히려고 하기
울맨: 고해성사나 예배당에 가서 몇시간동안 기도하고 있기
에아: 육체적으로 정말 한계까지 몰아붙여서 정신적 피로를 잊으려고 함
#상대가_자캐에게_거짓구원을_하려든다면
파크: 상대에 따라 그런게 통할지 재단하는 것 또한 능력이지?
에디: 전 이미 구원을 받았으니... 그런건 필요 없어요.
울맨: 제게 다른 자의 구원은 필요 없습니다. 빛이 저를 인도하실테니.
에아: 바벨을 위해 살고, 바벨을 위해 죽음. 구원이라는 개념은 불필요.
282 사서주 (Nq/XE6WaRA)
2021-09-03 (불탄다..!) 23:19:00
#자캐의_정신적으로_지쳤을_때_행동은
달새- 에디한테 가서 품에 기댄채로 얼굴 부비쟉거림
에디 바빠보이면 엔케팔린 사탕처럼 씹어먹으면서 약빨로 버티려할거에요. 자기 정신 지친거보단 일이 우선이니까
미리내- 의자 하나 가지고 나가서 하늘 쳐다보면서 담배핍니다. 한갑은 우숩게 필듯
작약-이는 소울워커야 그런거 몰라
는 자기가 생존자캠프 분위기메이커 하고있는데 축 쳐져있음 안되니까 더 밝은척 할듯요
달새- 에디한테 가서 품에 기댄채로 얼굴 부비쟉거림
에디 바빠보이면 엔케팔린 사탕처럼 씹어먹으면서 약빨로 버티려할거에요. 자기 정신 지친거보단 일이 우선이니까
미리내- 의자 하나 가지고 나가서 하늘 쳐다보면서 담배핍니다. 한갑은 우숩게 필듯
작약-이는 소울워커야 그런거 몰라
는 자기가 생존자캠프 분위기메이커 하고있는데 축 쳐져있음 안되니까 더 밝은척 할듯요
283 뎁주◆cWvJkTwDNc (pQg96u6JCo)
2021-09-03 (불탄다..!) 23:19:53
>>277 보호자 되시는 분들이 선물해줫을 듯
>>278 (대충 야이미친새기야 짤)
>>278 (대충 야이미친새기야 짤)
284 별주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23:19:56
#자캐의_정신적으로_지쳤을_때_행동은
지금은 별보는 것밖에 할수있는게 없네 인형껴안기?
#상대가_자캐에게_거짓구원을_하려든다면
구원해주려 해서 감사하지만 이미 구원을 받았으니 괜찮다하고 웃고는 넘겨버리기
지금은 별보는 것밖에 할수있는게 없네 인형껴안기?
#상대가_자캐에게_거짓구원을_하려든다면
구원해주려 해서 감사하지만 이미 구원을 받았으니 괜찮다하고 웃고는 넘겨버리기
285 루프 ◆zjZtLQVDWY (NKooYoy3Sk)
2021-09-03 (불탄다..!) 23:20:39
#자캐의_정신적으로_지쳤을_때_행동은
루나쟝: 진짜 정신 간당간당할 땐 회피성으로 어디 틀어박힌다던가 하고 그 정돈 아니면 친구나 리키(강아지) 꼭끌하거나...담배
프렛: 조용히 베이킹 반죽이나 만들면서 반죽 꾹꾹 패대기 아니면 술
제제: 방에 틀어박혀서 책 읽거나 어려운 문제 하나 붙들고 늘어지기
환다미: 디저트 사와서 뇸
루나쟝: 진짜 정신 간당간당할 땐 회피성으로 어디 틀어박힌다던가 하고 그 정돈 아니면 친구나 리키(강아지) 꼭끌하거나...담배
프렛: 조용히 베이킹 반죽이나 만들면서 반죽 꾹꾹 패대기 아니면 술
제제: 방에 틀어박혀서 책 읽거나 어려운 문제 하나 붙들고 늘어지기
환다미: 디저트 사와서 뇸
286 공책주 (uLMT2TW40A)
2021-09-03 (불탄다..!) 23:21:15
>>279 https://www.pinterest.co.uk/pin/54043264262895390/
일케 생겼어용
일케 생겼어용
287 뎁주◆cWvJkTwDNc (pQg96u6JCo)
2021-09-03 (불탄다..!) 23:22:18
드시웨씨는 정신적으로 몰리면 진짜 말 그대로 혼자 방에 박혀 있을 듯
내 방이 제일 편하고 조아맨
작약이는 소울워커야 그런거 몰라<< 너무 작약이임(?
귀여워할거임
(파크의 억텐을 자캐로 마주 한 사람)
끼요옷
내 방이 제일 편하고 조아맨
작약이는 소울워커야 그런거 몰라<< 너무 작약이임(?
귀여워할거임
(파크의 억텐을 자캐로 마주 한 사람)
끼요옷
288 사서주 (Nq/XE6WaRA)
2021-09-03 (불탄다..!) 23:22:29
#가장_약점을_보이고_싶지_않았던_사람에게_약점을_잡힌다면_자캐는
이건 셋 다 공통으로 죽일거같은데요
방법의 차이만 있을듯
이건 셋 다 공통으로 죽일거같은데요
방법의 차이만 있을듯
292 팤에주 (wbPV3tfOE6)
2021-09-03 (불탄다..!) 23:23:30
크윽 지친 애들 다 끌어안고 쓰담쓰담 해줄래요...
>>287 ☆끼요옷☆
>>289 까까 물려주면 오히려 더 텐션 가라앉아버리는
>>287 ☆끼요옷☆
>>289 까까 물려주면 오히려 더 텐션 가라앉아버리는
293 에주 (lsx4HIF6uQ)
2021-09-03 (불탄다..!) 23:23:35
#자캐의_정신적으로_지쳤을_때_행동은
에즈: 수면고치에 들어가서 드르렁
칼리스토: 임무에 더 몰두함
에즈: 수면고치에 들어가서 드르렁
칼리스토: 임무에 더 몰두함
295 클주 ◆Ni7Ms0eetc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3:24:09
#자캐의_정신적으로_지쳤을_때_행동은
토끼: 나 요즘 힘들어 안아줘 하고 친구들한테 가서 푹 안김
르로이: 정신적으로 지쳤다는 걸 자각 못하지 않을까요 기본적으로 항상 지쳐있는 상태라
클레리: 한숨 잠... 옛날에는 약빨거나 했는데 요즘은 걍 잔다네요
콜리: 운동하구와!
인간죽어: 마시멜로힐링
흑점: 얘는 '정신적으로 지친다'라는 개념 자체가 없을듯.. 지친다기보다는 기능 수행에 심각한 오류가 생겼다 정도로 받아들이지 않을까
그런 경우엔 강제적으로 휴면상태 돌입합니다
토끼: 나 요즘 힘들어 안아줘 하고 친구들한테 가서 푹 안김
르로이: 정신적으로 지쳤다는 걸 자각 못하지 않을까요 기본적으로 항상 지쳐있는 상태라
클레리: 한숨 잠... 옛날에는 약빨거나 했는데 요즘은 걍 잔다네요
콜리: 운동하구와!
인간죽어: 마시멜로힐링
흑점: 얘는 '정신적으로 지친다'라는 개념 자체가 없을듯.. 지친다기보다는 기능 수행에 심각한 오류가 생겼다 정도로 받아들이지 않을까
그런 경우엔 강제적으로 휴면상태 돌입합니다
296 쮸 (TaRUPhIKQI)
2021-09-03 (불탄다..!) 23:24:30
https://ibb.co/Nr33t9Y
졸리고.. 머치도 타파... 트레틀로 어제 한 거.
약 멀로 비몽사몬...병원 상담했어요 모하모바..
졸리고.. 머치도 타파... 트레틀로 어제 한 거.
약 멀로 비몽사몬...병원 상담했어요 모하모바..
297 뎁주◆cWvJkTwDNc (pQg96u6JCo)
2021-09-03 (불탄다..!) 23:24:48
>>291 엠비티아이로 사람 분류하지 말라고 할 것 같음(?
수면고치... 그래 그걸로 파이해먹지 않아서 다행이야
수면고치... 그래 그걸로 파이해먹지 않아서 다행이야
300 공책주 (uLMT2TW40A)
2021-09-03 (불탄다..!) 23:26:07
>>292 그게 더 좋아요
계속 물려버리기
>>293 칼리쟝 지치기도 하나요?? 헐랭
>>295 잠자는 흑점씨 깨우고 백점씨나 이중점씨한테 살해당하고 싶어요 (클주:?
계속 물려버리기
>>293 칼리쟝 지치기도 하나요?? 헐랭
>>295 잠자는 흑점씨 깨우고 백점씨나 이중점씨한테 살해당하고 싶어요 (클주:?
303 루프 ◆zjZtLQVDWY (NKooYoy3Sk)
2021-09-03 (불탄다..!) 23:26:25
#상대가_자캐에게_거짓구원을_하려든다면
루나쟝: 알면서...다 속아넘어가주는 편. 생명에게 해를 입히는 정도의 심각한 범죄가 아니라 그냥 본인한테 빨대 꼽으려는 수작이면 순순히 말려들어가줌
프렛: 거짓이라는 걸 빠르게 알아차리고 경멸! 별다른 감정소모를 하기보다 빠른 손절을 택한다
제제: 본인이...구원받아야 할 정도로 몰려있다고 생각하나? 애초에 워커홀릭이라서 뭐 바늘 하나 찌를 데도 없을 것 같긴 한데 의외로 눈치 못채고 넘어가줄 것 같기도 함. 눈치채는 순간 파탄이 따로 없지만
환다미: 젤 난이도 낮음 쉽게 감기고 의심도 없는 편. 구원해준 사람 상대로 신뢰도 만땅이라 주위에서 뭔 말해도 넘길 확률 높음
루나쟝: 알면서...다 속아넘어가주는 편. 생명에게 해를 입히는 정도의 심각한 범죄가 아니라 그냥 본인한테 빨대 꼽으려는 수작이면 순순히 말려들어가줌
프렛: 거짓이라는 걸 빠르게 알아차리고 경멸! 별다른 감정소모를 하기보다 빠른 손절을 택한다
제제: 본인이...구원받아야 할 정도로 몰려있다고 생각하나? 애초에 워커홀릭이라서 뭐 바늘 하나 찌를 데도 없을 것 같긴 한데 의외로 눈치 못채고 넘어가줄 것 같기도 함. 눈치채는 순간 파탄이 따로 없지만
환다미: 젤 난이도 낮음 쉽게 감기고 의심도 없는 편. 구원해준 사람 상대로 신뢰도 만땅이라 주위에서 뭔 말해도 넘길 확률 높음
305 팤에주 (wbPV3tfOE6)
2021-09-03 (불탄다..!) 23:27:59
>>300 과자 조금 씹다가 텐션 급다운되서 대충 질겅거리기만 하고 멍때리다가 안아달라고 할 것 같은
307 클주 ◆Ni7Ms0eetc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3:28:06
다 반응해주고십은데 머리로는 다 바능ㅇ햇는데 게으름피우지말고 레스로 써오겟습니다 갈수록 게으름뱅이여
다 빨아먹엇어요 그것은 매우 확실
다 빨아먹엇어요 그것은 매우 확실
308 공책주 (uLMT2TW40A)
2021-09-03 (불탄다..!) 23:29:14
>>301 인형 그거 하나뿐인가요 포켓몬인형 종류별로 다 안겨줘버려
>>305 잉잉
잉
잉잉
그냥 꼬옥,, 안아주면돼,,,,,
>>305 잉잉
잉
잉잉
그냥 꼬옥,, 안아주면돼,,,,,
312 클주 ◆Ni7Ms0eetc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3:30:15
>>311 커비면 흑백이 삼키고애덤커비될래 능력은 어케되지 그림 그리나요?
315 루프 ◆zjZtLQVDWY (NKooYoy3Sk)
2021-09-03 (불탄다..!) 23:30:36
쮸바
그리고 여러분들의 해시
잘 먹었다 옴뇸
여담으로 제제는....초반 친해지고 경계심 낮추고 하는 구간만 넘기면 자기 사람한테 엄청 무른 편이라서 그 이후는 거의 환다미랑 비슷할 듯
냉혈한처럼 생겨서는 약간 시나몬롤 타입
대신 환다미보다 눈치는 있고 해서
알아차릴 가능성 쫌 있음
그리고 여러분들의 해시
잘 먹었다 옴뇸
여담으로 제제는....초반 친해지고 경계심 낮추고 하는 구간만 넘기면 자기 사람한테 엄청 무른 편이라서 그 이후는 거의 환다미랑 비슷할 듯
냉혈한처럼 생겨서는 약간 시나몬롤 타입
대신 환다미보다 눈치는 있고 해서
알아차릴 가능성 쫌 있음
316 별주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23:31:12
>>286 최고 저 그런 그림 진짜 좋아해요 흑백이 멋지네
>>306 인형에 압사당하겠어요
>>308 그거 백이주가 만들어주신 표 보고와야하는데 일단 더 있어요 ☆이 인형껴안고 엄청 좋아할듯
>>306 인형에 압사당하겠어요
>>308 그거 백이주가 만들어주신 표 보고와야하는데 일단 더 있어요 ☆이 인형껴안고 엄청 좋아할듯
318 뎁주◆cWvJkTwDNc (pQg96u6JCo)
2021-09-03 (불탄다..!) 23:31:45
거짓구원
데비: 그게 진짜든 가짜든 본인한테는 어울리지도 않고 닿아서도 안된다고 생각함
신더: (뭐지? 사이비인가? 뒷조사를 해야 하나?)
극비네
말랑이: 간절한 때가... 있었을 거고 이 중에 제일 사기 당할 위험 높음() 거짓인 걸 알아도 당해줄 가능성 있음
에이스: 혹할 정도로 무너진 사람이 아니라면서 제압
드시웨: 구라치다 걸리면 뭐가 날아간다?
데비: 그게 진짜든 가짜든 본인한테는 어울리지도 않고 닿아서도 안된다고 생각함
신더: (뭐지? 사이비인가? 뒷조사를 해야 하나?)
극비네
말랑이: 간절한 때가... 있었을 거고 이 중에 제일 사기 당할 위험 높음() 거짓인 걸 알아도 당해줄 가능성 있음
에이스: 혹할 정도로 무너진 사람이 아니라면서 제압
드시웨: 구라치다 걸리면 뭐가 날아간다?
319 클주 ◆Ni7Ms0eetc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3:32:32
>>317 젠장귀여워 근ㅇ데 쪼금 눈물도 나네요
아니야 액션페인팅이라고 멋대로 생각해도 되나요?
아니야 액션페인팅이라고 멋대로 생각해도 되나요?
322 클주 ◆Ni7Ms0eetc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3:33:05
반ㄴ응하기엔 너무 많은 해시들이었다 제때제때 안한 벌인듯
머릿속으로만 감상문 오백장썻어요..................
머릿속으로만 감상문 오백장썻어요..................
327 클주 ◆Ni7Ms0eetc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3:34:49
>>323 머 해외에는 그 아니다 이건 말하면 조정스레갈것같아요
여튼 액션페인팅하는 애덤 기여워요 중간에 하다가 지쳐서 쪼그려앉을것같음 적폐캐해
여튼 액션페인팅하는 애덤 기여워요 중간에 하다가 지쳐서 쪼그려앉을것같음 적폐캐해
328 S주 (0.mwi.3dPw)
2021-09-03 (불탄다..!) 23:35:22
#자캐의_정신적으로_지쳤을_때_행동은
S.J: 눈감고 편한 의자에 누워있기. 가만히-----
브이: 침대에 엎드려서 멍때리기 멍
칼라일: 책상에 앉아 얼굴 감싸기
다인맘: 글쎄 독서하나?
유다인: 정신적으로 엄청 지칠 일이 없다
에델: 사냥을 좀 늘린다
네르갈: 눈을 감고 인간이 전부 사라진 세상을 상상해본다
해탈: 세피라는 그런거 업졍
S.J: 눈감고 편한 의자에 누워있기. 가만히-----
브이: 침대에 엎드려서 멍때리기 멍
칼라일: 책상에 앉아 얼굴 감싸기
다인맘: 글쎄 독서하나?
유다인: 정신적으로 엄청 지칠 일이 없다
에델: 사냥을 좀 늘린다
네르갈: 눈을 감고 인간이 전부 사라진 세상을 상상해본다
해탈: 세피라는 그런거 업졍
330 공책주 (uLMT2TW40A)
2021-09-03 (불탄다..!) 23:37:31
>>327 정확한 캐해이십니다
이자식 나중 가면 물감 흩뿌리는 기계 만들고 액션페인팅이라 우길지도 모름
이자식 나중 가면 물감 흩뿌리는 기계 만들고 액션페인팅이라 우길지도 모름
336 S주 (0.mwi.3dPw)
2021-09-03 (불탄다..!) 23:39:59
>>332 건강한가여
대체 다른애들은 뭐길래...
#상대가_자캐에게_거짓구원을_하려든다면
전에 다른 친구들은 했구
다인이: 안사요 아 ㅡ3ㅡ 사이비네 사이비
네르갈: (목조르기)스스로도 구원 못하는게 누굴 구원한대?
대체 다른애들은 뭐길래...
#상대가_자캐에게_거짓구원을_하려든다면
전에 다른 친구들은 했구
다인이: 안사요 아 ㅡ3ㅡ 사이비네 사이비
네르갈: (목조르기)스스로도 구원 못하는게 누굴 구원한대?
337 클주 ◆Ni7Ms0eetc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3:40:11
>>331 네르갈한테 라이온킹 보여줄래 그러면
일단 인간은 없으니까............
>>330 아이디어 자체는 쫌 좋은데
클주 방금 좀 혹햇음
커찮은 거 말고 그 ㄹㅇ 아이디어로요
일단 인간은 없으니까............
>>330 아이디어 자체는 쫌 좋은데
클주 방금 좀 혹햇음
커찮은 거 말고 그 ㄹㅇ 아이디어로요
340 루프 ◆zjZtLQVDWY (NKooYoy3Sk)
2021-09-03 (불탄다..!) 23:41:00
"어, 아, 안녕...?"
https://picrew.me/image_maker/1170750/complete?cd=JhwTWleMa1
(Lunacy)
https://picrew.me/image_maker/1170750/complete?cd=JhwTWleMa1
(Lunacy)
341 클주 ◆Ni7Ms0eetc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3:41:05
>>335 그거 보셧구나 저도 그거 재밋엇어요
>>336 버킷리스트 네르갈한테목졸리기
>>336 버킷리스트 네르갈한테목졸리기
342 S주 (0.mwi.3dPw)
2021-09-03 (불탄다..!) 23:41:20
뒤덮뒤덮뒤덮
>>337 네르갈 근데... 그러면 이제 스카 혐오할거같애
지성체로 혐오의 범주 넓히기
>>337 네르갈 근데... 그러면 이제 스카 혐오할거같애
지성체로 혐오의 범주 넓히기
346 S주 (0.mwi.3dPw)
2021-09-03 (불탄다..!) 23:42:13
>>339 감샤합니다 핥쟉
>>340 루나시야 사랑해
>>3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
>>340 루나시야 사랑해
>>3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
354 코 (BqrjrJVmcI)
2021-09-03 (불탄다..!) 23:43:41
문득 든 생각이지만
까마귀놈이 프렛 찾으러 갔을때 거짓 구원인줄로 알았으면
일이 엄청나게 꼬였을거란 생각이
까마귀놈이 프렛 찾으러 갔을때 거짓 구원인줄로 알았으면
일이 엄청나게 꼬였을거란 생각이
358 S주 (0.mwi.3dPw)
2021-09-03 (불탄다..!) 23:44:22
>>345 푹쉬세요
>>351 솔직히 발리긴 해
막... 구원해준다는 사람 속셈 대강 감이 잡히니까 으슥한데서 목 조르면서 또라이모먼트 보여줄거같음 진짜 정신나간 미소짓고
>>351 솔직히 발리긴 해
막... 구원해준다는 사람 속셈 대강 감이 잡히니까 으슥한데서 목 조르면서 또라이모먼트 보여줄거같음 진짜 정신나간 미소짓고
362 루프 ◆zjZtLQVDWY (NKooYoy3Sk)
2021-09-03 (불탄다..!) 23:47:20
>>343 굳이 따지자면...본인이 조절합니다?
situplay>1596293088>77
대충 저 현재썰 느낌으루다
>>354 당연하죠
그냥 꼬인 정도가 아니라 아마
쌩혐관도 가능할 듯
>>345 그리고 힘들면 일찍 주무셔요....
situplay>1596293088>77
대충 저 현재썰 느낌으루다
>>354 당연하죠
그냥 꼬인 정도가 아니라 아마
쌩혐관도 가능할 듯
>>345 그리고 힘들면 일찍 주무셔요....
363 뎁주◆cWvJkTwDNc (pQg96u6JCo)
2021-09-03 (불탄다..!) 23:48:36
>>362 (다행)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루나쟝이 모습 드러내는 거 힘들어하고 그러던 때라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루나쟝이 모습 드러내는 거 힘들어하고 그러던 때라
367 뎁주◆cWvJkTwDNc (pQg96u6JCo)
2021-09-03 (불탄다..!) 23:52:01
여담
말랑이는 인상 쓰면 우리집 댕댕이에서 남의 집 사냥개로 인상이 바뀌는 편
워낙 잘 웃어서 주변 사람들은 신경을 잘 안쓴다고 한다
그리고 일어난 일>오늘자 독백
말랑이는 인상 쓰면 우리집 댕댕이에서 남의 집 사냥개로 인상이 바뀌는 편
워낙 잘 웃어서 주변 사람들은 신경을 잘 안쓴다고 한다
그리고 일어난 일>오늘자 독백
369 클주 ◆Ni7Ms0eetc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3:53:39
>>3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머시여
>>367 ㅠ ㅜㅠ ㅠ ㅠ ㅠㅠ 골든리트리버냐고
>>367 ㅠ ㅜㅠ ㅠ ㅠ ㅠㅠ 골든리트리버냐고
370 공책주 (uLMT2TW40A)
2021-09-03 (불탄다..!) 23:54:51
#감기걸린_님캐한테_감기는_옮으면_낫는다는_핑계_대고_키스했음_수고하세요
자캐 해시태그 점점 혼잣말 방향으로 진화함
자캐 해시태그 점점 혼잣말 방향으로 진화함
371 뎁주◆cWvJkTwDNc (pQg96u6JCo)
2021-09-03 (불탄다..!) 23:56:17
>>369 약간... 골든 리트리버 근데 이제 컬러링이 블랙탄인(??
>>370 평범한 서동요잖아
>>370 평범한 서동요잖아
372 넛케주 (8kAIV8Gpxg)
2021-09-03 (불탄다..!) 23:56:52
#상대가_자캐에게_거짓구원을_하려든다면
넛케: 진심으로 속이려들면 분노하고, 처음부터 다 털어놓으면서 '이제부터 너 속일건데 속으실?' 하면 속아줄듯
코드: 못믿는데 믿고 싶어서 믿는다
모르: 의외로 흔들릴것같긴한데 속인쪽이 뒷감당이 될까...?
유에: 죽인다. 거짓이든 아니든
즈베: "제가 구원이 필요한 상태로 보이시나요?"
하일러: "너무 늦었어."
(다 쓰고 나서야 이 해시 한적 있다는걸 기억해낸 사람의 표정)
넛케: 진심으로 속이려들면 분노하고, 처음부터 다 털어놓으면서 '이제부터 너 속일건데 속으실?' 하면 속아줄듯
코드: 못믿는데 믿고 싶어서 믿는다
모르: 의외로 흔들릴것같긴한데 속인쪽이 뒷감당이 될까...?
유에: 죽인다. 거짓이든 아니든
즈베: "제가 구원이 필요한 상태로 보이시나요?"
하일러: "너무 늦었어."
(다 쓰고 나서야 이 해시 한적 있다는걸 기억해낸 사람의 표정)
373 루프 ◆zjZtLQVDWY (NKooYoy3Sk)
2021-09-03 (불탄다..!) 23:57:04
>>363 지금은...그렇게 신경쓰진 않습니다
아직도 깊게 파고들어가면 좀 힘들어하긴 하는데
그냥저냥 생각 좀 비우고 가볍게 사는 중이여요
본인도 그때쯤 내가 유달리 힘들었나보다고 여기는 중
>>364 그 당시에 심적으로 많이 힘들기도 했고
사람 보는 눈이 없는 편은 아니라서
악인으로 보이지는 않아서 정도가 있겠네요
신뢰&의지->사랑으로 번져간 케이스라 따지자면 반대죠
>>366 >>370 저게 뭐시여
아직도 깊게 파고들어가면 좀 힘들어하긴 하는데
그냥저냥 생각 좀 비우고 가볍게 사는 중이여요
본인도 그때쯤 내가 유달리 힘들었나보다고 여기는 중
>>364 그 당시에 심적으로 많이 힘들기도 했고
사람 보는 눈이 없는 편은 아니라서
악인으로 보이지는 않아서 정도가 있겠네요
신뢰&의지->사랑으로 번져간 케이스라 따지자면 반대죠
>>366 >>370 저게 뭐시여
377 공책주 (uLMT2TW40A)
2021-09-03 (불탄다..!) 23:57:50
#님캐가_엄청나게_분하다는_얼굴로_눈물_뚝뚝_흘리면서_힘겹게_사랑한다고_말해서_안았어요_이제_제꺼에요
이제 제 거예요
수고하세요
이제 제 거예요
수고하세요
380 클주 ◆Ni7Ms0eetc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3:58:20
>>370 흑백이 키갈 핑계 하나 더 늘엇다
그리고 보니까 일댈 답레 햇다고 생각햇는데 안햇더라고요
침착하게 대가리부터 박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후래앤오라서 미안해
>>372 모르가나님 속이고 죽을래
그리고 보니까 일댈 답레 햇다고 생각햇는데 안햇더라고요
침착하게 대가리부터 박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후래앤오라서 미안해
>>372 모르가나님 속이고 죽을래
387 넛케주 (R.5OHRagks)
2021-09-04 (파란날) 00:01:33
⭐️#님캐가_엄청나게_분하다는_얼굴로_눈물_뚝뚝_흘리면서_힘겹게_사랑한다고_말해서_안았어요_이제_제꺼에요⭐️
⭐️#감기걸린_님캐한테_감기는_옮으면_낫는다는_핑계_대고_키스했음_수고하세요⭐️
>>374 >>380 여러분 여러분은 인간입니다
목숨이 하나입니다
>>378 그렇다!
저걸 속인다고 해야할지도 애매하지만
⭐️#감기걸린_님캐한테_감기는_옮으면_낫는다는_핑계_대고_키스했음_수고하세요⭐️
>>374 >>380 여러분 여러분은 인간입니다
목숨이 하나입니다
>>378 그렇다!
저걸 속인다고 해야할지도 애매하지만
388 공책주 (rFNouMyOGI)
2021-09-04 (파란날) 00:01:45
>>383 킬킬 별이를 돌려받고 싶다면 당장 붕어빵 맛 별로 시식하고 시식평 남기는 별이 썰을 내놓으시지
389 클주 ◆Ni7Ms0eetc (BvtEGEQj9.)
2021-09-04 (파란날) 00:02:14
>>385 슉.슈슉.사랑해..슉..슈슉..답레다시쓰고올게..슉..슈슉..고마워..슉..슈슉..슉...나..노른자줄께..슉슈슉..오래앤관해줘..슉..슈슉..
394 넛케주 (R.5OHRagks)
2021-09-04 (파란날) 00:03:06
중도작성-!
아예 다 밝히고 들어오면 '이것봐라?ㅋ' 하는 느낌으로 놀아나줄 가능성이 높다
>>381 그렇게 되면 그런 상황을 못 믿고 뭔 수작이냐고 도리어 빡쳐할듯
아예 다 밝히고 들어오면 '이것봐라?ㅋ' 하는 느낌으로 놀아나줄 가능성이 높다
>>381 그렇게 되면 그런 상황을 못 믿고 뭔 수작이냐고 도리어 빡쳐할듯
395 공책주 (rFNouMyOGI)
2021-09-04 (파란날) 00:03:32
>>3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또뭐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숙란줄게오,,, ,,,
반숙란줄게오,,, ,,,
401 루프 ◆zjZtLQVDWY (Odf2Sgq9HI)
2021-09-04 (파란날) 00:05:10
아 맞어
나츠미츠리 때 넛케삼촌 하나 주려고 조니워커 얻었는데
넛케주 나중에 시간 날 때 짧은 일댈 가능하신가요
불닭붕어빵 보긴 했는데....도저히 용기는 안 났던
나츠미츠리 때 넛케삼촌 하나 주려고 조니워커 얻었는데
넛케주 나중에 시간 날 때 짧은 일댈 가능하신가요
불닭붕어빵 보긴 했는데....도저히 용기는 안 났던
402 뎁주◆cWvJkTwDNc (iGN3EKbZUc)
2021-09-04 (파란날) 00:05:22
오랜만에 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 짤을 보니 불법주차 이메레스가 보고싶어지는 밤 12시 5분
403 공책주 (rFNouMyOGI)
2021-09-04 (파란날) 00:06:46
공책씨는 그거
멋들어진 명함에다가 깔끔한 글씨체로 '차 ㅈ같이도 대네' 라고 적어서 꽂아넣는 그거
멋들어진 명함에다가 깔끔한 글씨체로 '차 ㅈ같이도 대네' 라고 적어서 꽂아넣는 그거
404 넛케주 (R.5OHRagks)
2021-09-04 (파란날) 00:07:20
>>401 당신은 넛케가 멀리서 기뻐하는 소리를 들었다!
가능함다 넛케주 특성상 밤이나 새벽쯤에 시도해주십쇼...⭐️
가능함다 넛케주 특성상 밤이나 새벽쯤에 시도해주십쇼...⭐️
407 뎁주◆cWvJkTwDNc (iGN3EKbZUc)
2021-09-04 (파란날) 00:10:38
>>406 (맛있었구나)
>>403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공책씨인데
졸데쟝... ☆마법사☆
☆실제로 소멸시킴☆
>>403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공책씨인데
졸데쟝... ☆마법사☆
☆실제로 소멸시킴☆
409 뎁주◆cWvJkTwDNc (iGN3EKbZUc)
2021-09-04 (파란날) 00:15:02
신더: 차를 개(검열)같이 대 놨네
말랑이: 일부러는 아니시죠?? (열심히 적는 중)
데비: (이 차는 이제 제겁니다를 시전하고 싶은 세피라) (렉카)
에이스: 본넷에 주차금지 그 무거운거 그거 세우고 감
드시웨: 멋들어진 명함에다 깔끔하게222
말랑이: 일부러는 아니시죠?? (열심히 적는 중)
데비: (이 차는 이제 제겁니다를 시전하고 싶은 세피라) (렉카)
에이스: 본넷에 주차금지 그 무거운거 그거 세우고 감
드시웨: 멋들어진 명함에다 깔끔하게222
410 루프 ◆zjZtLQVDWY (Odf2Sgq9HI)
2021-09-04 (파란날) 00:15:28
>>404 오케이
나중에 시간 날 때 암때나 불러주십쇼
아
아니면 그냥 지금 빨리 하고 끝내실래요?
불법주차 이메레스
재밌는 거 짱많죠
루나쟝 성질만 같아서는 걍 차 견인해버리는데 일단....평범하게 전화 걸어보고 안 받으면 불법주차 딱지(그 안 떼지는 거) 붙여놓을 듯
프렛은...프렛은 차 주위를 그 주차금지 팻말로 빙 둘러싼다던가?
제제는 별 경고 없이 바로 신고할 듯
환다미는 동글글씨로 다음부터 예쁜 주차 부탁드립니다 그거 써놓을 것같고
나중에 시간 날 때 암때나 불러주십쇼
아
아니면 그냥 지금 빨리 하고 끝내실래요?
불법주차 이메레스
재밌는 거 짱많죠
루나쟝 성질만 같아서는 걍 차 견인해버리는데 일단....평범하게 전화 걸어보고 안 받으면 불법주차 딱지(그 안 떼지는 거) 붙여놓을 듯
프렛은...프렛은 차 주위를 그 주차금지 팻말로 빙 둘러싼다던가?
제제는 별 경고 없이 바로 신고할 듯
환다미는 동글글씨로 다음부터 예쁜 주차 부탁드립니다 그거 써놓을 것같고
411 뎁주◆cWvJkTwDNc (iGN3EKbZUc)
2021-09-04 (파란날) 00:16:32
환담이 독백에서랑 달리 말-랑동글한 거 너무 큐트함
프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나쟝 똒똑이
>>408 원 코인 주는 별이가 친절하다
프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나쟝 똒똑이
>>408 원 코인 주는 별이가 친절하다
412 넛케주 (R.5OHRagks)
2021-09-04 (파란날) 00:19:02
불법주차
넛케: 뽀갬
코드: 타이어 바로 밑에다 마름쇠 같은거 끼워둠
모르: 쨘 차가 사라졌습니다
즈베: 신고
유에: 이 차는 이제 제겁니다
하일러: 침착하게 문따고 사이드 브레이크 풀어놓은다음 모른척 한다
>>410 그렇다면 선레 부탁함다⭐️
넛케: 뽀갬
코드: 타이어 바로 밑에다 마름쇠 같은거 끼워둠
모르: 쨘 차가 사라졌습니다
즈베: 신고
유에: 이 차는 이제 제겁니다
하일러: 침착하게 문따고 사이드 브레이크 풀어놓은다음 모른척 한다
>>410 그렇다면 선레 부탁함다⭐️
414 루프 ◆zjZtLQVDWY (Odf2Sgq9HI)
2021-09-04 (파란날) 00:19:59
환다미는 딱 그거
널 죽일 수 있을 것같은 시나몬롤이죠
일단은...평범한 중학생이 베이스긴 하니까요
졸데씨 그냥 소멸ㄴㅇㄱ 짱이다
별이는 정석적이네요...그게 사실 좋죠
말랑이 이름대로 말랑한 거 넘 귀욥
널 죽일 수 있을 것같은 시나몬롤이죠
일단은...평범한 중학생이 베이스긴 하니까요
졸데씨 그냥 소멸ㄴㅇㄱ 짱이다
별이는 정석적이네요...그게 사실 좋죠
말랑이 이름대로 말랑한 거 넘 귀욥
416 뎁주◆cWvJkTwDNc (iGN3EKbZUc)
2021-09-04 (파란날) 00:21:15
안정적인 모르가나님
안정적인 유에
약간 넛케한테 빡칠때마다 차 부수는 게임 쥐여주고 싶음(?
안정적인 유에
약간 넛케한테 빡칠때마다 차 부수는 게임 쥐여주고 싶음(?
419 루프 ◆zjZtLQVDWY (Odf2Sgq9HI)
2021-09-04 (파란날) 00:23:05
>>412 요시 드렸슴다
차...아무래도 비싸잖아요......
그리고 부수고 나면 뒷처럼기 감당 안 되는(현실적
>>415 사하
완전히 깨신 게 아니라면 더 들어가 주무셔요....
차...아무래도 비싸잖아요......
그리고 부수고 나면 뒷처럼기 감당 안 되는(현실적
>>415 사하
완전히 깨신 게 아니라면 더 들어가 주무셔요....
421 루프 ◆zjZtLQVDWY (Odf2Sgq9HI)
2021-09-04 (파란날) 00:26:02
넛케 앞에서 어린애처럼 구는 루나쟝이 좋다
굴리기 편해
그것도 글치만 일단 부수면
소송가기 딱 좋잖아요
합법적 범위 내에서만 되돌려주려는 몸부림(?
굴리기 편해
그것도 글치만 일단 부수면
소송가기 딱 좋잖아요
합법적 범위 내에서만 되돌려주려는 몸부림(?
422 사서주 (bsk3aU5qZk)
2021-09-04 (파란날) 00:27:45
애옹...
모하모하여요
그 뭐지.. 그으... 자도 자도 졸리고 기력없고 암것도 못하겠는 딱 그상태에오....
모하모하여요
그 뭐지.. 그으... 자도 자도 졸리고 기력없고 암것도 못하겠는 딱 그상태에오....
425 사서주 (bsk3aU5qZk)
2021-09-04 (파란날) 00:29:19
뭔가 풀고싶은데...으음.......
아울이가 하는 께임 세계관이라도 풀어보까..
아니면 다른걸 풀까....
(바닥에 눌러붙은 콩떡됨)
아울이가 하는 께임 세계관이라도 풀어보까..
아니면 다른걸 풀까....
(바닥에 눌러붙은 콩떡됨)
427 S주 (DRjOecL8MM)
2021-09-04 (파란날) 00:30:21
불법주차
새짖: (한번 봄) (개빡침) (한숨) 당장 부숴버리고 싶지만 자신은 문명인이니 참고 차주에게 연락
브이: 여보세요 거기 ㅇㅇ 주인이시죠? 아니 차를 이렇게 대놓으시면 어떡해요 (박찬호토크)
칼라일: 마법으로 뾰로롱 치워버리고 문자
다인맘: 사이드브레이크 푸셨어요? 아니면 들어서 옮겨야겠네... 여보 거기 앞쪽좀 들어봐 아니 왜 그렇게 힘이 없어
다인이: 아악!!!! 이게뭐야!!! (사이드브레이크 풀면 밀수는 있음)
네르갈: (빤히) 여보세요 차좀 빼주세요 (반응 별로면 손잡이에 노로바이러스 묻힘)
에델: 아. 개빡치네. (쏴버림)
해탈: 어떤 개념없는 세피라야-----!
새짖: (한번 봄) (개빡침) (한숨) 당장 부숴버리고 싶지만 자신은 문명인이니 참고 차주에게 연락
브이: 여보세요 거기 ㅇㅇ 주인이시죠? 아니 차를 이렇게 대놓으시면 어떡해요 (박찬호토크)
칼라일: 마법으로 뾰로롱 치워버리고 문자
다인맘: 사이드브레이크 푸셨어요? 아니면 들어서 옮겨야겠네... 여보 거기 앞쪽좀 들어봐 아니 왜 그렇게 힘이 없어
다인이: 아악!!!! 이게뭐야!!! (사이드브레이크 풀면 밀수는 있음)
네르갈: (빤히) 여보세요 차좀 빼주세요 (반응 별로면 손잡이에 노로바이러스 묻힘)
에델: 아. 개빡치네. (쏴버림)
해탈: 어떤 개념없는 세피라야-----!
431 루프 ◆zjZtLQVDWY (Odf2Sgq9HI)
2021-09-04 (파란날) 00:34:16
그으...전에 본 내용 중에
신뢰가는 사람 앞에서 유아퇴행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고 정상적 반응이라 그랬던 것 같은
쨌든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함다
>>425 (착석
와중에 다인맘 멋지다
신뢰가는 사람 앞에서 유아퇴행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고 정상적 반응이라 그랬던 것 같은
쨌든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함다
>>425 (착석
와중에 다인맘 멋지다
437 코 (AqzKQVREUs)
2021-09-04 (파란날) 00:41:08
불법주차
라텔 : 딱지를 뗀다.
월러스 : 차 앞에서 인상쓰고 서 있으면 차주가 헐레벌떡 달려온다. 이후 설교를 하고 차를 빼도록 한다.
레자흐 : 차주가 달려오는 과정까지는 비슷하다. 별 발언 없이 지켜보고 있다는 제스처를 하고 차가 빠지는걸 보고 간다.
위즐 : 단검으로 몰래 타이어에 펑크를 내놓는다.
하리마우 : 고개를 젓고 신고한다.
볼크 : 폭파!
드레이크 : 부하들과 함께 차를 들어서 옮겨버리는 퍼포먼스를 한다.
스트릭스 : 사진 찍어서 올린다.
팽골린 : 어느새 자동차 배터리가 다 방전당해 있다.
벨루가 : 차를 빼라는 내용의 쪽지가 화살에 묶여서 타이어에 꽂혀있다.
하운드 : 차가... 어디갔지?
코르부스 : 렉카 부른다. 한국의 렉카를 믿자.
라텔 : 딱지를 뗀다.
월러스 : 차 앞에서 인상쓰고 서 있으면 차주가 헐레벌떡 달려온다. 이후 설교를 하고 차를 빼도록 한다.
레자흐 : 차주가 달려오는 과정까지는 비슷하다. 별 발언 없이 지켜보고 있다는 제스처를 하고 차가 빠지는걸 보고 간다.
위즐 : 단검으로 몰래 타이어에 펑크를 내놓는다.
하리마우 : 고개를 젓고 신고한다.
볼크 : 폭파!
드레이크 : 부하들과 함께 차를 들어서 옮겨버리는 퍼포먼스를 한다.
스트릭스 : 사진 찍어서 올린다.
팽골린 : 어느새 자동차 배터리가 다 방전당해 있다.
벨루가 : 차를 빼라는 내용의 쪽지가 화살에 묶여서 타이어에 꽂혀있다.
하운드 : 차가... 어디갔지?
코르부스 : 렉카 부른다. 한국의 렉카를 믿자.
438 넛케주 (R.5OHRagks)
2021-09-04 (파란날) 00:41:41
여어 관전스레
넛케주도 다는 모르니 걱정말자
진짜로
요새 접률이 줄어서 점점 헷갈린다구요 저 캐 서사 뭐였더라 초면인지 아닌지도 생각이 안난다 큰일났다(동공지진)
넛케주도 다는 모르니 걱정말자
진짜로
요새 접률이 줄어서 점점 헷갈린다구요 저 캐 서사 뭐였더라 초면인지 아닌지도 생각이 안난다 큰일났다(동공지진)
439 공책주 (rFNouMyOGI)
2021-09-04 (파란날) 00:42:34
관전러님 저도 그래요
심할 때는 아 저 이 캐로 님 저 캐 만난 적 있어요?;; 까지 물어보기도 하는걸
심할 때는 아 저 이 캐로 님 저 캐 만난 적 있어요?;; 까지 물어보기도 하는걸
440 뎁주◆cWvJkTwDNc (iGN3EKbZUc)
2021-09-04 (파란날) 00:42:42
여어 관전스레
오너들도 사이버건망증이 있어서(
궁금한 건 질문해주면 대답해줄거야
질 문 조 아
>>436 (똘망똘망)
오너들도 사이버건망증이 있어서(
궁금한 건 질문해주면 대답해줄거야
질 문 조 아
>>436 (똘망똘망)
441 사서주 (bsk3aU5qZk)
2021-09-04 (파란날) 00:43:40
관전러님 갠찮습니다
전 사실 기억못하는 이름 나올때마다 위키 켜서 아 이캐릭 누구주였지! 하는걸요 뭐 (코쓱
전 사실 기억못하는 이름 나올때마다 위키 켜서 아 이캐릭 누구주였지! 하는걸요 뭐 (코쓱
442 뎁주◆cWvJkTwDNc (iGN3EKbZUc)
2021-09-04 (파란날) 00:43:56
>>439 이거 우리 스레에서 자주 보이는 그거잔아
☆차가... 어디갔지?☆
음 안정적인 볼크씨야
레자흐
하긴
음
차주가 대가리 박을 듯
☆차가... 어디갔지?☆
음 안정적인 볼크씨야
레자흐
하긴
음
차주가 대가리 박을 듯
443 S주 (DRjOecL8MM)
2021-09-04 (파란날) 00:44:03
>>430-431 강한--어머니!
>>433 다인맘... 사실 남편님도 엄청 뛰어난 사냥꾼은 아니라소 >.0
코르 렉카에 대한 믿음... 사실 내차 아니면 믿을만하지 >.0
>>433 다인맘... 사실 남편님도 엄청 뛰어난 사냥꾼은 아니라소 >.0
코르 렉카에 대한 믿음... 사실 내차 아니면 믿을만하지 >.0
445 S주 (DRjOecL8MM)
2021-09-04 (파란날) 00:44:55
관전러님
사실 저도 서사 모르는주제에 썰풀면 아이 맛있다 받아먹을 때 있습니다
안심하세요 정상입니다
여기 오너도 그래요
사실 저도 서사 모르는주제에 썰풀면 아이 맛있다 받아먹을 때 있습니다
안심하세요 정상입니다
여기 오너도 그래요
447 사서주 (bsk3aU5qZk)
2021-09-04 (파란날) 00:45:22
캐릭터 설정: 기억력 짱좋음
캐릭을 굴리는 오너: 내가...애가..초면이던가...? 구면이던가...?
캐릭을 굴리는 오너: 내가...애가..초면이던가...? 구면이던가...?
458 S주 (DRjOecL8MM)
2021-09-04 (파란날) 00:50:18
솔직히 이 넓은 정보의 바다에서 어떻게 매번 설정을 기억하는가
엣주는 새짖이 직업 부통령으로 착각해도 그러려니 할 수 있다
엣주는 새짖이 직업 부통령으로 착각해도 그러려니 할 수 있다
468 뎁주◆cWvJkTwDNc (iGN3EKbZUc)
2021-09-04 (파란날) 00:54:38
진짜 언제든지 와도 되고 궁금하거나 이해 안 되는 거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도 된다
469 공책주 (rFNouMyOGI)
2021-09-04 (파란날) 00:55:00
>>465 ㅓ어아 신입... 넘... 기여어!!!!!!!!!!!!
모르는 거 있으면 주저 말고 물어봐도 되니까 겁먹지 마세요 햘작햘작 멋진 캐릭터 기대할게요
모르는 거 있으면 주저 말고 물어봐도 되니까 겁먹지 마세요 햘작햘작 멋진 캐릭터 기대할게요
496 S주 (DRjOecL8MM)
2021-09-04 (파란날) 01:02:02
>>492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seokm1016&logNo=221264769467
.jpg)
514 공책주 (rFNouMyOGI)
2021-09-04 (파란날) 01:29:18
어장 조용해서 잘려고 누웠는데 모기가 귓가에서 탭댄스춰서 기상함
내 사지 물어뜯는 건 상관없는데 제발 자아비대한 짓거리 좀 안 했으면 좋겠음......
내 사지 물어뜯는 건 상관없는데 제발 자아비대한 짓거리 좀 안 했으면 좋겠음......
519 사서주 (bsk3aU5qZk)
2021-09-04 (파란날) 01:41:45
조아 리내쟝 티미..에서 댕댕이티미
리내가 키우는 댕댕이인 벼리는 몸무게가 준 회색늑대급(대충 50은 넘음)입니다
가끔 리내가 누워있으면 우다다다다다다 달려와서 껑충 짬프해서 리내의 배 위로 착지를 하는데
그때마다 리내는 순간이지만 삼도천을 보고 옵니다 (?
리내가 키우는 댕댕이인 벼리는 몸무게가 준 회색늑대급(대충 50은 넘음)입니다
가끔 리내가 누워있으면 우다다다다다다 달려와서 껑충 짬프해서 리내의 배 위로 착지를 하는데
그때마다 리내는 순간이지만 삼도천을 보고 옵니다 (?
525 CE엘주 (0Zgnc9n8ac)
2021-09-04 (파란날) 10:48:01
그 사람이 거친 숨을 내쉬다 말했습니다.
"키세츠레, 기어코 나를 이렇게 만드는구나."
당신은 옛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이렇게 될 거라고 했잖아?"
서로에게 칼날을 찔러넣는 오후 세 시.
https://kr.shindanmaker.com/1010943
에러 진단으로 오전갱쉰.
"키세츠레, 기어코 나를 이렇게 만드는구나."
당신은 옛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이렇게 될 거라고 했잖아?"
서로에게 칼날을 찔러넣는 오후 세 시.
https://kr.shindanmaker.com/1010943
에러 진단으로 오전갱쉰.
530 사서주 (bsk3aU5qZk)
2021-09-04 (파란날) 11:57:43
감쟈합니다
지금 너무 졸ㅇ려요...
침대라 더졸린가..
달새냥: 미이이잉(앞발로 손에다 냥펀치)
뎁하팤하뎁바팤바
지금 너무 졸ㅇ려요...
침대라 더졸린가..
달새냥: 미이이잉(앞발로 손에다 냥펀치)
뎁하팤하뎁바팤바
531 팤에주 (Dn1laittT.)
2021-09-04 (파란날) 12:03:44
>>529 (인생의 쓴맛을 느끼는중)
>>530 더 줌세요
에디: (앞발 붙잡고 꼬순내맡고 배방구)
>>530 더 줌세요
에디: (앞발 붙잡고 꼬순내맡고 배방구)
532 사서주 (bsk3aU5qZk)
2021-09-04 (파란날) 12:16:42
지금 선풍기틀고 창문열고 누웠어요
파스타시킨거 오면 먹고 잘예정...
달새: 냐아아앙! (바동바동)(탈출시도)
파스타시킨거 오면 먹고 잘예정...
달새: 냐아아앙! (바동바동)(탈출시도)
544 개구리주 (f1cDbPQP26)
2021-09-04 (파란날) 15:55:15
김파맨은 오늘도 7LL 대장님의 명에 따라 위성 해킹 및 적진에 EMP 폭탄 투하 등 다양한 방향으로 침략개구리짓을 하고잇읍니다
556 개구리주 (f1cDbPQP26)
2021-09-04 (파란날) 16:57:27
사서주....힘내십셔 백신 진짜 지옥입니다.....🍍😭🍍
>>549 개구리튀김 멈춰!!!!!!!!!!!!!!!!!
>>549 개구리튀김 멈춰!!!!!!!!!!!!!!!!!
559 클주 ◆Ni7Ms0eetc (BvtEGEQj9.)
2021-09-04 (파란날) 18:36:16
그 사람이 쓸쓸한 말투로 말했습니다.
"클레리 무어, 기어코 나를 이렇게 만드는구나."
당신은 승자의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럴 생각은 없었어."
이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shindanmaker #기나이
https://kr.shindanmaker.com/1010943
"클레리 무어, 기어코 나를 이렇게 만드는구나."
당신은 승자의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럴 생각은 없었어."
이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shindanmaker #기나이
https://kr.shindanmaker.com/1010943
564 사서주 (bsk3aU5qZk)
2021-09-04 (파란날) 21:06:22
원래 오너가 괴로우면 자캐들을 들들 볶고 싶어진다구요
아무도 안푸는 인공눈물넣기 사서주라도 풀게따
달새쟝 - 스스로 넣을수는 있지만 손이 달달 떨리는편
다 넣고 나서 끄응소리내면서 눈 질끈 감고 깜빡깜빡
미리내 - 한 손으로 넣기 달인
자꾸 댕댕이가 쭈인 재밌써? 하면서 옆에서 폴짝거려서 한손으로 댕댕이 잡고 한손으로 넣는편
작약이 - 거리 가늠 못해서 인공눈물 입구로 눈 찌를 가능성 10%
그거 제외하면 잘 넣는다
아무도 안푸는 인공눈물넣기 사서주라도 풀게따
달새쟝 - 스스로 넣을수는 있지만 손이 달달 떨리는편
다 넣고 나서 끄응소리내면서 눈 질끈 감고 깜빡깜빡
미리내 - 한 손으로 넣기 달인
자꾸 댕댕이가 쭈인 재밌써? 하면서 옆에서 폴짝거려서 한손으로 댕댕이 잡고 한손으로 넣는편
작약이 - 거리 가늠 못해서 인공눈물 입구로 눈 찌를 가능성 10%
그거 제외하면 잘 넣는다
566 사서주 (bsk3aU5qZk)
2021-09-04 (파란날) 21:13:48
>>565
작약: 으에에엥 저리가요오오오 8ㅁ8!!!!!!!
작약: 으악! (눈찌름)
작약: (쒸익쒸익쒸익)
작약: 으에에엥 저리가요오오오 8ㅁ8!!!!!!!
작약: 으악! (눈찌름)
작약: (쒸익쒸익쒸익)
570 S주 (DRjOecL8MM)
2021-09-04 (파란날) 21:46:57
그 사람이 쓸쓸한 말투로 말했습니다.
"유이환, 기어코 나를 이렇게 만드는구나."
당신은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제는 이별이야."
이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1010943
그 사람이 거친 숨을 내쉬다 말했습니다.
"진, 기어코 나를 이렇게 만드는구나."
당신은 옛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멍청하긴."
옛날처럼 지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https://kr.shindanmaker.com/1010943
네르갈, S.J
"유이환, 기어코 나를 이렇게 만드는구나."
당신은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제는 이별이야."
이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1010943
그 사람이 거친 숨을 내쉬다 말했습니다.
"진, 기어코 나를 이렇게 만드는구나."
당신은 옛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멍청하긴."
옛날처럼 지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https://kr.shindanmaker.com/1010943
네르갈, S.J
579 쮸 (tSgZwXHc8o)
2021-09-04 (파란날) 23:31:15
밥심인가...
오늘은 일찍 들어가...요라기보다는 그냥 아직도 상태가 그지라 그런가..(집에서 삐끗하는 멍청이가 있다?)
오늘은 일찍 들어가...요라기보다는 그냥 아직도 상태가 그지라 그런가..(집에서 삐끗하는 멍청이가 있다?)
596 사서주 (Y/v3zdWTpo)
2021-09-05 (내일 월요일) 00:45:56
작약아 잘가 새로운 주인님이랑 잘 지내야해........ (눈물
삼시 세끼 잘 챙겨주세요...
운동량 많으니까 산책도 자주 시켜주시고 자주 놀아주셔야 해요...
삼시 세끼 잘 챙겨주세요...
운동량 많으니까 산책도 자주 시켜주시고 자주 놀아주셔야 해요...
600 공책주 (JYaeO.84aY)
2021-09-05 (내일 월요일) 01:05:46
????음수 다이스가 된다고???? 안되는줄 알았는데
>>598 쥐포랑 쥐포랑 쥐포 중에서 뭐가 좋으세요
>>598 쥐포랑 쥐포랑 쥐포 중에서 뭐가 좋으세요
603 사서주 (Y/v3zdWTpo)
2021-09-05 (내일 월요일) 01:16:17
>>602 와아!!!!!
공책아 이리와 일단 뽀뽀부터 하자 그다음은 뽀담뽀담이고 그다음은 머리쓰다다다다담이고 그다음은 (이하생략)
공책아 이리와 일단 뽀뽀부터 하자 그다음은 뽀담뽀담이고 그다음은 머리쓰다다다다담이고 그다음은 (이하생략)
607 클주(사람아님) ◆Ni7Ms0eetc (mKf52XJTDc)
2021-09-05 (내일 월요일) 01:26:18
>>605 핥으세요
>>606 솔직히 안믿김 ㄹㅇ로다가
새벽감성 주접이엇어요
>>606 솔직히 안믿김 ㄹㅇ로다가
새벽감성 주접이엇어요
608 공책주 (JYaeO.84aY)
2021-09-05 (내일 월요일) 01:28:10
>>607 솔직히 저도 흑점이가 흑백이 옆에 누워있다는 게 가끔 안 믿겨요
인지될 때마다 소리지르고 싶음
인지될 때마다 소리지르고 싶음
610 클주(사람아님) ◆Ni7Ms0eetc (mKf52XJTDc)
2021-09-05 (내일 월요일) 01:30:09
>>608 저랑 같이 물구나무 서실래요
자꾸 하품나오는데 잠은 안옴
큰일낫음
자꾸 하품나오는데 잠은 안옴
큰일낫음
612 사서주 (Y/v3zdWTpo)
2021-09-05 (내일 월요일) 01:31:54
>>609 (목줄들고 신나서 바라보는 작약이)
>>607 햘쨖햘쨕햘쨖
음~~~미슐랭5성급~~~~~~~
캐릭들 첫데이트가는거보고싶다 완전설렘풋풋할거같자너~~~~
>>607 햘쨖햘쨕햘쨖
음~~~미슐랭5성급~~~~~~~
캐릭들 첫데이트가는거보고싶다 완전설렘풋풋할거같자너~~~~
619 클주 ◆Ni7Ms0eetc (mKf52XJTDc)
2021-09-05 (내일 월요일) 01:40:17
요즘 걔............ 맨날 하는 것처럼 공부하고 지내요
네르갈은 요즘 머해
네르갈은 요즘 머해
620 S주 (IGmbQgiZBU)
2021-09-05 (내일 월요일) 01:42:45
르로이... 재미없게 살어 왜
네르갈은 요즘 운동도 하구 친목질도 하고 공부도 하구
살인은 안해
이러니까 학부모끼리 모여서 애는 잘지내요 하는거같아요
네르갈은 요즘 운동도 하구 친목질도 하고 공부도 하구
살인은 안해
이러니까 학부모끼리 모여서 애는 잘지내요 하는거같아요
621 공책주 (JYaeO.84aY)
2021-09-05 (내일 월요일) 01:42:57
글고보니
디펜이
엔딩낼라고 복각했는데
독백 쓰기가 너무 귀찮아서
확 그냥 썰로 풀어버리고 엔딩처리할까 고민 중
디펜이
엔딩낼라고 복각했는데
독백 쓰기가 너무 귀찮아서
확 그냥 썰로 풀어버리고 엔딩처리할까 고민 중
623 클주 ◆Ni7Ms0eetc (mKf52XJTDc)
2021-09-05 (내일 월요일) 01:44:23
>>620 왕이 재미없지 뭐...............
예비 왕이긴 하지만
>>621 ㅠ
그래도 짧으 ㄴ대사정도는 풀어주세요
예비 왕이긴 하지만
>>621 ㅠ
그래도 짧으 ㄴ대사정도는 풀어주세요
624 S주 (IGmbQgiZBU)
2021-09-05 (내일 월요일) 01:46:36
>>622 감사함미다 쪽
>>623 왕은 왜 노 잼이야....
새짖이 왠지 격한 공감할 것 같은데
>>623 왕은 왜 노 잼이야....
새짖이 왠지 격한 공감할 것 같은데
625 공책주 (JYaeO.84aY)
2021-09-05 (내일 월요일) 01:47:41
>>623 독백에 쓸 대사는 아니긴 한데
오늘 밤 추락이 태동합니다. 인류 상존과는 그다지 상관 없을 예정이오니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번민을 구급 상자에 넣어두시고...
전고미증유의 재액에 알아서 생존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본어장에 올리고 캐 완전히 내릴 예정이었어요
캐릭터카드에 넣었던 문구들 여기서 가져옴
오늘 밤 추락이 태동합니다. 인류 상존과는 그다지 상관 없을 예정이오니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번민을 구급 상자에 넣어두시고...
전고미증유의 재액에 알아서 생존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본어장에 올리고 캐 완전히 내릴 예정이었어요
캐릭터카드에 넣었던 문구들 여기서 가져옴
631 클주 ◆Ni7Ms0eetc (mKf52XJTDc)
2021-09-05 (내일 월요일) 01:52:45
르로이 스진 전에 네르갈한테 물어볼 거 잇는데
오너가 뇌절이라고 막고잇는중
새벽감성썰
오너가 뇌절이라고 막고잇는중
새벽감성썰
633 공책주 (JYaeO.84aY)
2021-09-05 (내일 월요일) 01:53:07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자기 미래 다 버리면서까지 테라피스가 됐던 디펜이는 엔딩 즈음으로 가면 세상을 뒤흔들 재난에서 알아서 살아남으라고 말하며 손을 다 놓아버리죠
호승심 잃어 인류따위 다 포기하고 추락하는 것
호승심 잃어 인류따위 다 포기하고 추락하는 것
636 S주 (IGmbQgiZBU)
2021-09-05 (내일 월요일) 01:55:24
자포자기한 캐들...도 나름대로 맛집이겠군
세상을 없앤들 무슨 의미겠냐며 다 내려놓고 퇴임발표한 새짖이
누나가 폭주를 멈추니 덩달아 의미를 잃어버린 브이
세상을 없앤들 무슨 의미겠냐며 다 내려놓고 퇴임발표한 새짖이
누나가 폭주를 멈추니 덩달아 의미를 잃어버린 브이
638 사서주 (Y/v3zdWTpo)
2021-09-05 (내일 월요일) 01:56:13
백신맞아서 그런지아니면 주말새벽이라그런지 몰라도 자꾸 캐릭들 괴롭히고싶어요
달새무릎위에 앉혀놓고 고양이귀머리띠 씌우고 볼 쭈욱쭈욱 뿅뿅 잡아당기고싶다
달새무릎위에 앉혀놓고 고양이귀머리띠 씌우고 볼 쭈욱쭈욱 뿅뿅 잡아당기고싶다
642 공책주 (JYaeO.84aY)
2021-09-05 (내일 월요일) 01:58:06
>>637 풀까요
다갓님 그냥 진짜로 썰 풀고 끝낼까요 .dice 0 1. = 0
>>638 꼬리살랑살랑도 추가해줘요
다갓님 그냥 진짜로 썰 풀고 끝낼까요 .dice 0 1. = 0
>>638 꼬리살랑살랑도 추가해줘요
647 클주 ◆Ni7Ms0eetc (mKf52XJTDc)
2021-09-05 (내일 월요일) 02:00:44
>>641 톡방친구들 다 좋은데 자기 속사정 털어놓은 친구는 이환이가 첨이라...... 걍..... 지혼자 과몰입한거에 가까움
648 S주 (IGmbQgiZBU)
2021-09-05 (내일 월요일) 02:02:56
>>647 이환이 알면 감동받을듯 정말 서로 도움안되는절친
연락 끊어버리면 화낼거냐는 질문에 대한 답-
이유에 따라 다를거야. 정말 어쩔 수 없는 거라면 속상해도 이해할 수 있어. 그치만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그랬다거나 하면 화낼거야 >:3
연락 끊어버리면 화낼거냐는 질문에 대한 답-
이유에 따라 다를거야. 정말 어쩔 수 없는 거라면 속상해도 이해할 수 있어. 그치만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그랬다거나 하면 화낼거야 >:3
649 사서주 (Y/v3zdWTpo)
2021-09-05 (내일 월요일) 02:03:35
볼쭈욱꼬리살랑
턱긁어주고 볼도 조물해주면 그릉거리는 달새쟝
진짜괴롭히면 한도끝도없고 지금은 귀엽게 괴롭히고싶어요
턱긁어주고 볼도 조물해주면 그릉거리는 달새쟝
진짜괴롭히면 한도끝도없고 지금은 귀엽게 괴롭히고싶어요
657 사서주 (Y/v3zdWTpo)
2021-09-05 (내일 월요일) 02:16:06
트리거는 역시...
본어장에서 대화를 통해 이루어지는게(?
으음 농담으로 꺼낸 말이긴 하지만 진짜 달새 괴롭히고 싶어지네요
이상하게 리내는 아프거나 괴롭혀도 이 아득바득 갈면서 노려보는 사서주 기준으로 재미없는 반응이 나올거같고
작약이는 햇살캐 괴롭히고싶지 않아서 패스고
미안해 달새야 너가 너무 반응이 좋아
본어장에서 대화를 통해 이루어지는게(?
으음 농담으로 꺼낸 말이긴 하지만 진짜 달새 괴롭히고 싶어지네요
이상하게 리내는 아프거나 괴롭혀도 이 아득바득 갈면서 노려보는 사서주 기준으로 재미없는 반응이 나올거같고
작약이는 햇살캐 괴롭히고싶지 않아서 패스고
미안해 달새야 너가 너무 반응이 좋아
658 S주 (IGmbQgiZBU)
2021-09-05 (내일 월요일) 02:18:34
좋은 아이디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좋은캐가 괴롭히고 싶지
그래서 엣주도 괴롭히는 애가 한정돼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좋은캐가 괴롭히고 싶지
그래서 엣주도 괴롭히는 애가 한정돼있어
659 사서주 (Y/v3zdWTpo)
2021-09-05 (내일 월요일) 02:22:25
만약 괴롭혀도 무반응이였으면 쪼끔 덜괴롭혔을텐데(?)
사실 지금도 카페인 금지삠해서 괴롭히곤 있어요
말이 괴롭힘이지 건강챙겨주는 복지지만(?
사실 지금도 카페인 금지삠해서 괴롭히곤 있어요
말이 괴롭힘이지 건강챙겨주는 복지지만(?
661 공책주 (JYaeO.84aY)
2021-09-05 (내일 월요일) 03:40:37
★ 독백 쓰기 귀찮아서 다 풀어버리는 테라피 디펜바키아 스토리 콘티 ★
이연승 = 우리의 디펜바키아
이연평 = 연승이의 의동생. ↑가 사랑하고 ↑를 사랑함.
정은혜 = 한성시에서 테라피스를 죽이고 다니던 테라피스
박보은 = 스토리 시작 시점에서 이미 사망한 베테랑 테라피스
case 1. 나태: situplay>1596245230>889
case 2. 색욕: situplay>1596245616>188
case 3. 오만: situplay>1596246477>339
case 4. 분노
중간에... 쉬어가는 편? 늑김.
1. 연평이 디펜바키아의 실황 영상을 보는 장면을 통해 연평의 연승에 대한 연정을 초반에 강조
2. 연평이랑 은혜가 밥 먹는 중에 연승이가 은혜를 데리고 감. => 은혜가 연평이한테 접근 중이라는 걸 암시
3. 은혜를 연승의 사무실로 데려와서 박보은의 유품을 은혜한테 전달함. (여기서 연승의 사무실 모습 묘사: 버텨야한다 난 이길 수 이따 이런 거 마구잡이로 적힌 벽면)
4. 은혜가 박보은의 유품 중 하나였던 펜을 가져가도 되겠냐고 물어봄. 원래는 딱히 줄 생각은 없었지만... 연승은 흔쾌히 가져가라고 말함.
5. 그러나 연승은 이미 펜 모양 도청기 안 내용을 전부 확인한 상태였음. case 1.에서 박보은과 정은혜가 대화했을 당시의 그 내용.
5-1. 대충... 보은이 은혜한테 나는 언제 죽일 거야? 라는 식으로 말하며 떠보는 내용
5-2. 여기서 연승이는 베테랑이었던 보은이 이드한테 당한 게 은혜의 뒷공작이었으며, 보은은 그걸 알고도 중증도의 우울증 때문에 자신의 의지로 받아들였다는 걸 알게 됨.
6. 연승은 이 파일을 경찰이나 협회에 알려 은혜가 처벌을 받게 할 예정이었음.
7. 은혜는 도청기에 무엇이 들었을지 어렴풋이 짐작하고 매우베리 초조해짐. 최대한 빨리 수를 써야겠단 생각을 함과 동시에 연평을 맞닥뜨리면서 case4 끝.
case 5. 탐욕
과거편.
1. 7살 연승이는 세상 무서울 거 없는 천방지축얼렁뚱땅 유치원생이었음. 물심양면으로 지원 빵빵하게 받고 본인 타고난 재능도 있어서 실패할 일 없이 자라 자기가 언제나 이길 거라는 가치관을 갖게 됨.
2. 그러던 어느 날, 연승이한텐 연평이라고 놀이터에서 같이 노는 동생이 있었는데, 그 연평의 어머니가 연승과 연평의 눈앞에서 이드로 변이하는 사건이 발생함. 겁먹은 연평을 억지로 끌고 연승은 이드한테서 도망침. << 이 때 자존심이 쬐매 상한 상태
3. 사실 6-7살 애들이 5분 가량 이드랑 대치한 상태로 살아남는 것도 대단한 거긴 함. 그런데 문제는 5분 간 다치지 않고 잘 버티던 연승이가 '이 정도면 직접 싸워도 이길 만 하겠는데?' 라고 생각해버린 것임
4. 절체절명의 순간! 이드가 코 앞에서 달려들 때 연승이는 3번 때문에 피하는 것보다 맞서 싸우는 걸 택해버림. 이것 때문에 얼굴 왼쪽에 큰 흉터가 생김.
5. 다행히 이드한테 살해당하기 직전에 연승과 연평은 테라피스한테 구출될 수 있었음.
6. 이 때 연승이 테라피스한테 느낀 건... 열등감이었음.
7. 테라피스 아닌 인간이 이드를 대면하고 살아돌아온 건 분명 대단한 게 맞으니까, 연승은 살아남은 게 이긴 거라고 정신승리를 했음. 그리고 연평을 지켜냈으니 자신은 이긴 게 맞다고 자기세뇌를 함. 연승한테 있어 얼굴의 흉터와 이연평의 존재는 살아숨쉬는 이연승의 승리의 증명 그 자체였고, 그래야만 했음.
8. 그러나 무의식 속엔 이드를 무찌른 테라피스를 보았을 때 느낀 열등감이 뼈에 사무치도록 남아 있었음.
9. 인간을 위해서, 인류의 승리를 위해서 테라피스가 되었다 하는 연승이었지만 실상은 그저 자기 호승심을 올바르게 다루지 못했을 뿐.
10. 멍청한 속 빈 강정이었을 뿐이었음. Dumbcane.
case 6. 질투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의 절정부!
1. case4 마지막에서 연평과 은혜가 만나는 부분에서 이어짐. 은혜는 인적 드문 창고 쪽으로 연평을 데리고 감.
2. 원래 은혜는 연승←→연평 간 ♡와 셀럽이라는 연평의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서 둘 중 하나를 자살시킬 계획이었음. 가족과 유성애적 관계를 맺는 유명인! 구설수에 오르기 딱 좋은 주제니까.
3. 다만 은혜가 계획했던 것보다 시간이 훨씬더욱많이 부족해져버림. 여기서 은혜는 일단 심하게 당황한 상태. 이런 상황에서 당사자 중 하나인 연평을 만나니 은혜는 머릿속이 마구잡이로 꼬여있는 상황.
4. 그래서 은혜는 되든 안 되든 우선 계획을 진행시키기로 함. 은혜가 말을 시작함. 자기가 연승 언니와 이야기를 해보는데 아무래도 연승 언니가 연평 오빠를 사랑하는 것 같다고. 같은 가족끼리인데 자기가 판단한 게 맞는지 모르겠다고, 연평더러 직접 가서 확인하고 오면 안 되겠냐 말함. 그러면서 연평의 옷주머니에 펜모양 도청기를 꽂아주려 하는데...
5. 은혜가 몰랐던 사실은, 연평은 감정과잉발산증후군 베타단계의 환자였단 거였음.
6. 정신과 약물을 처방받으며 치료받고 있었는데 은혜가 한 '연승이 연평을 유성애적으로 사랑한다'는 말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트리거가 되어버림. 연평은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변이함. 은혜는 그래도 테라피스로 구른 짬밥이 있으니까 펜도청기를 연평의 심장에 꽂는 건 성공하지만, 감마상태에 들어선 연평한테는 별다른 타격이 되지 못한 채 은혜는 치명상을 입고 쓰러짐.
7. 병원의 창고를 나온 연평은 본능을 따라 상층 사무실에 있을 누나를 향해 감. 물론 이드로 변이하기 시작한 상태였으니 병원은 대피하는 사람들로 아수라장이 됨. 연평의 목표는 자신의 사랑, 자신의 동경, 이연승 한 명 뿐.
8. 연평이 연승의 사무실에 들이닥침. 연평은 연승을 넘어뜨리듯 덮침. 연승은 처음엔 상황 파악이 안 됐지만 점점 남동생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함. 이드로 변이해가는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
9. 충격과 패닉에 빠진 연승을 두고 연평이 속마음을 쏟아냄. 여섯 살 그 날, 연승이 자신을 구해준 그 날, 자신은 테라피스한테 동경을 품었다고. 두 사람을 구해내던 그 모습이 지독히도 아름다워서 한 순간도 머릿속을 떠나가질 않았다고. 그러나 자신은 남자이기 때문에 테라피스가 될 수 없어서, 그래서 기껏 다 잊고 당신의 조언대로 내가 빛날 수 있는 자리를 찾아갔는데. 테라피스에 아무 관심 없어보이던 당신은 정말 간단히도 자신이 갈망하던 자리에 가 앉는다고. 마치 자신은 연평의 인생을 만들어준 연승을 아름답게 빛내기 위해 존재하는 것 같다며... 그렇게 밉고도 아름다운 당신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냐고. 연평은 울면서 웃었음.
10. 심히 당황한 연승이는 연평의 그런 고백이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음. 그저 현실을 부정하기에 급급할 뿐. 억지로 웃었음. 이건 아니라고, 아직 완전히 변이하진 않았으니까 자신이 치료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을 거라고 필사적으로 매달렸음. 연승의 손은 자기의 테라피 디바이스로 향함.
11. 연평은 말했음. 사랑하는 사람의 손에 끝나고 싶다고. 그 말을 들었는지 못 들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테라피 디펜바키아는 이연평의 심장에 총을 쏘고야 맘.
case 7. 우울
1. 이연평은 사망함. 테라피 디바이스로 변이 상태가 원복되었어도 은혜가 심장에 찔렀던 펜이 사인이 되었음. 연승은 연평의 시체를 부여잡고 하염없이 울었지만... 그래봐야 세상은 바뀌지 않음. 자기가 사람을 죽였다며 차라리 사형시켜달라 울부짖어도 세간이 판단하기엔 그저 이드 사태 대처 중 생긴 불의의 사고일 뿐이었음.
2. 이연평의 장례식이 끝난 뒤. 평생동안 겪지 못했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연승의 멘탈을 송두리째 뒤엎어버림. 테라피 디펜바키아의 연료이자 연승이 억지로 붙잡아두고 있던 호승심은 빠른 속도로 연소되어 지금은 흔적조차 남지 않아버림.
3. 장례식이 끝나고 연승은 자취를 감춤.
4. 결말부를 고민하고 있긴 했는데, 이 뒷내용을 은혜의 회복 이전으로 할지 이후로 할지가 고민이었음. 이후로 한다면 징악의 의미가 덧붙여지겠고 이전으로 한다면 목표고 뭐고 다 내던진 허무가 더 강조될 것.
5. 아무튼 어느 날 테라피 디펜바키아는 이드 사태가 벌어진 도심 한복판에 등장함. 정확히는 어느 건물 옥상에. 은혜가 회복된 이후 시점이라면 이드를 처리해주길 바라는 시민들의 외침을 무시하며 디펜바키아는 이드와 대치 중이던 테라피 컨벨라리아를 총으로 쏴 죽여버리겠지.
6. 그 날 날씨는 아주 화창했음.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더라도, 바로 그 사람이 죽더라도 세상은 변함없이 돌아가는 꼴이 많이 웃김. 이드 재난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도심을 뒤로 하고, 톡방에 한 마디 유언을 남긴 뒤, 연승은 세상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을 추락을 탄생시킴.
이연승 = 우리의 디펜바키아
이연평 = 연승이의 의동생. ↑가 사랑하고 ↑를 사랑함.
정은혜 = 한성시에서 테라피스를 죽이고 다니던 테라피스
박보은 = 스토리 시작 시점에서 이미 사망한 베테랑 테라피스
case 1. 나태: situplay>1596245230>889
case 2. 색욕: situplay>1596245616>188
case 3. 오만: situplay>1596246477>339
case 4. 분노
중간에... 쉬어가는 편? 늑김.
1. 연평이 디펜바키아의 실황 영상을 보는 장면을 통해 연평의 연승에 대한 연정을 초반에 강조
2. 연평이랑 은혜가 밥 먹는 중에 연승이가 은혜를 데리고 감. => 은혜가 연평이한테 접근 중이라는 걸 암시
3. 은혜를 연승의 사무실로 데려와서 박보은의 유품을 은혜한테 전달함. (여기서 연승의 사무실 모습 묘사: 버텨야한다 난 이길 수 이따 이런 거 마구잡이로 적힌 벽면)
4. 은혜가 박보은의 유품 중 하나였던 펜을 가져가도 되겠냐고 물어봄. 원래는 딱히 줄 생각은 없었지만... 연승은 흔쾌히 가져가라고 말함.
5. 그러나 연승은 이미 펜 모양 도청기 안 내용을 전부 확인한 상태였음. case 1.에서 박보은과 정은혜가 대화했을 당시의 그 내용.
5-1. 대충... 보은이 은혜한테 나는 언제 죽일 거야? 라는 식으로 말하며 떠보는 내용
5-2. 여기서 연승이는 베테랑이었던 보은이 이드한테 당한 게 은혜의 뒷공작이었으며, 보은은 그걸 알고도 중증도의 우울증 때문에 자신의 의지로 받아들였다는 걸 알게 됨.
6. 연승은 이 파일을 경찰이나 협회에 알려 은혜가 처벌을 받게 할 예정이었음.
7. 은혜는 도청기에 무엇이 들었을지 어렴풋이 짐작하고 매우베리 초조해짐. 최대한 빨리 수를 써야겠단 생각을 함과 동시에 연평을 맞닥뜨리면서 case4 끝.
case 5. 탐욕
과거편.
1. 7살 연승이는 세상 무서울 거 없는 천방지축얼렁뚱땅 유치원생이었음. 물심양면으로 지원 빵빵하게 받고 본인 타고난 재능도 있어서 실패할 일 없이 자라 자기가 언제나 이길 거라는 가치관을 갖게 됨.
2. 그러던 어느 날, 연승이한텐 연평이라고 놀이터에서 같이 노는 동생이 있었는데, 그 연평의 어머니가 연승과 연평의 눈앞에서 이드로 변이하는 사건이 발생함. 겁먹은 연평을 억지로 끌고 연승은 이드한테서 도망침. << 이 때 자존심이 쬐매 상한 상태
3. 사실 6-7살 애들이 5분 가량 이드랑 대치한 상태로 살아남는 것도 대단한 거긴 함. 그런데 문제는 5분 간 다치지 않고 잘 버티던 연승이가 '이 정도면 직접 싸워도 이길 만 하겠는데?' 라고 생각해버린 것임
4. 절체절명의 순간! 이드가 코 앞에서 달려들 때 연승이는 3번 때문에 피하는 것보다 맞서 싸우는 걸 택해버림. 이것 때문에 얼굴 왼쪽에 큰 흉터가 생김.
5. 다행히 이드한테 살해당하기 직전에 연승과 연평은 테라피스한테 구출될 수 있었음.
6. 이 때 연승이 테라피스한테 느낀 건... 열등감이었음.
7. 테라피스 아닌 인간이 이드를 대면하고 살아돌아온 건 분명 대단한 게 맞으니까, 연승은 살아남은 게 이긴 거라고 정신승리를 했음. 그리고 연평을 지켜냈으니 자신은 이긴 게 맞다고 자기세뇌를 함. 연승한테 있어 얼굴의 흉터와 이연평의 존재는 살아숨쉬는 이연승의 승리의 증명 그 자체였고, 그래야만 했음.
8. 그러나 무의식 속엔 이드를 무찌른 테라피스를 보았을 때 느낀 열등감이 뼈에 사무치도록 남아 있었음.
9. 인간을 위해서, 인류의 승리를 위해서 테라피스가 되었다 하는 연승이었지만 실상은 그저 자기 호승심을 올바르게 다루지 못했을 뿐.
10. 멍청한 속 빈 강정이었을 뿐이었음. Dumbcane.
case 6. 질투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의 절정부!
1. case4 마지막에서 연평과 은혜가 만나는 부분에서 이어짐. 은혜는 인적 드문 창고 쪽으로 연평을 데리고 감.
2. 원래 은혜는 연승←→연평 간 ♡와 셀럽이라는 연평의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서 둘 중 하나를 자살시킬 계획이었음. 가족과 유성애적 관계를 맺는 유명인! 구설수에 오르기 딱 좋은 주제니까.
3. 다만 은혜가 계획했던 것보다 시간이 훨씬더욱많이 부족해져버림. 여기서 은혜는 일단 심하게 당황한 상태. 이런 상황에서 당사자 중 하나인 연평을 만나니 은혜는 머릿속이 마구잡이로 꼬여있는 상황.
4. 그래서 은혜는 되든 안 되든 우선 계획을 진행시키기로 함. 은혜가 말을 시작함. 자기가 연승 언니와 이야기를 해보는데 아무래도 연승 언니가 연평 오빠를 사랑하는 것 같다고. 같은 가족끼리인데 자기가 판단한 게 맞는지 모르겠다고, 연평더러 직접 가서 확인하고 오면 안 되겠냐 말함. 그러면서 연평의 옷주머니에 펜모양 도청기를 꽂아주려 하는데...
5. 은혜가 몰랐던 사실은, 연평은 감정과잉발산증후군 베타단계의 환자였단 거였음.
6. 정신과 약물을 처방받으며 치료받고 있었는데 은혜가 한 '연승이 연평을 유성애적으로 사랑한다'는 말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트리거가 되어버림. 연평은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변이함. 은혜는 그래도 테라피스로 구른 짬밥이 있으니까 펜도청기를 연평의 심장에 꽂는 건 성공하지만, 감마상태에 들어선 연평한테는 별다른 타격이 되지 못한 채 은혜는 치명상을 입고 쓰러짐.
7. 병원의 창고를 나온 연평은 본능을 따라 상층 사무실에 있을 누나를 향해 감. 물론 이드로 변이하기 시작한 상태였으니 병원은 대피하는 사람들로 아수라장이 됨. 연평의 목표는 자신의 사랑, 자신의 동경, 이연승 한 명 뿐.
8. 연평이 연승의 사무실에 들이닥침. 연평은 연승을 넘어뜨리듯 덮침. 연승은 처음엔 상황 파악이 안 됐지만 점점 남동생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함. 이드로 변이해가는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
9. 충격과 패닉에 빠진 연승을 두고 연평이 속마음을 쏟아냄. 여섯 살 그 날, 연승이 자신을 구해준 그 날, 자신은 테라피스한테 동경을 품었다고. 두 사람을 구해내던 그 모습이 지독히도 아름다워서 한 순간도 머릿속을 떠나가질 않았다고. 그러나 자신은 남자이기 때문에 테라피스가 될 수 없어서, 그래서 기껏 다 잊고 당신의 조언대로 내가 빛날 수 있는 자리를 찾아갔는데. 테라피스에 아무 관심 없어보이던 당신은 정말 간단히도 자신이 갈망하던 자리에 가 앉는다고. 마치 자신은 연평의 인생을 만들어준 연승을 아름답게 빛내기 위해 존재하는 것 같다며... 그렇게 밉고도 아름다운 당신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냐고. 연평은 울면서 웃었음.
10. 심히 당황한 연승이는 연평의 그런 고백이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음. 그저 현실을 부정하기에 급급할 뿐. 억지로 웃었음. 이건 아니라고, 아직 완전히 변이하진 않았으니까 자신이 치료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을 거라고 필사적으로 매달렸음. 연승의 손은 자기의 테라피 디바이스로 향함.
11. 연평은 말했음. 사랑하는 사람의 손에 끝나고 싶다고. 그 말을 들었는지 못 들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테라피 디펜바키아는 이연평의 심장에 총을 쏘고야 맘.
case 7. 우울
1. 이연평은 사망함. 테라피 디바이스로 변이 상태가 원복되었어도 은혜가 심장에 찔렀던 펜이 사인이 되었음. 연승은 연평의 시체를 부여잡고 하염없이 울었지만... 그래봐야 세상은 바뀌지 않음. 자기가 사람을 죽였다며 차라리 사형시켜달라 울부짖어도 세간이 판단하기엔 그저 이드 사태 대처 중 생긴 불의의 사고일 뿐이었음.
2. 이연평의 장례식이 끝난 뒤. 평생동안 겪지 못했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연승의 멘탈을 송두리째 뒤엎어버림. 테라피 디펜바키아의 연료이자 연승이 억지로 붙잡아두고 있던 호승심은 빠른 속도로 연소되어 지금은 흔적조차 남지 않아버림.
3. 장례식이 끝나고 연승은 자취를 감춤.
4. 결말부를 고민하고 있긴 했는데, 이 뒷내용을 은혜의 회복 이전으로 할지 이후로 할지가 고민이었음. 이후로 한다면 징악의 의미가 덧붙여지겠고 이전으로 한다면 목표고 뭐고 다 내던진 허무가 더 강조될 것.
5. 아무튼 어느 날 테라피 디펜바키아는 이드 사태가 벌어진 도심 한복판에 등장함. 정확히는 어느 건물 옥상에. 은혜가 회복된 이후 시점이라면 이드를 처리해주길 바라는 시민들의 외침을 무시하며 디펜바키아는 이드와 대치 중이던 테라피 컨벨라리아를 총으로 쏴 죽여버리겠지.
6. 그 날 날씨는 아주 화창했음.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더라도, 바로 그 사람이 죽더라도 세상은 변함없이 돌아가는 꼴이 많이 웃김. 이드 재난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도심을 뒤로 하고, 톡방에 한 마디 유언을 남긴 뒤, 연승은 세상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을 추락을 탄생시킴.
662 공책주 (JYaeO.84aY)
2021-09-05 (내일 월요일) 03:47:37
https://tv.kakao.com/m/channel/2668166/cliplink/301580225
디펜이 스토리 짤 때 모티프가 되었던 곡
표절 사실이 거의 확실시 된 노래니까 예민한 사람은... 안 듣는 걸 추천하지만요 :3c
주말 지나기 전까지는 디펜이 안 내릴 거니까 감상평이나 질문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좀 자의식과잉인가
수줍수줍
디펜이 스토리 짤 때 모티프가 되었던 곡
표절 사실이 거의 확실시 된 노래니까 예민한 사람은... 안 듣는 걸 추천하지만요 :3c
주말 지나기 전까지는 디펜이 안 내릴 거니까 감상평이나 질문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좀 자의식과잉인가
수줍수줍
680 사서주(쥬근참치) (Y/v3zdWTpo)
2021-09-05 (내일 월요일) 11:51:30
제대로 서있지도 못해서 벽 짚고 서있는주제에 자기 걱정해주는거 너나 잘 하라고 역으로 으르릉거리는게 보고싶다
684 넛케주(미슐랭 변태) (CSKtulvshk)
2021-09-05 (내일 월요일) 11:57:30
그치만 생채기 취급하는 상처 꾹 누르니까 아파서 '아아아 잠깐잠깐잠깐' 하는 모습 다들 보고싶잖아(억측)
688 공책주 (JYaeO.84aY)
2021-09-05 (내일 월요일) 12:00:17
공주는... 상처 입어도 그렇게 허세 부리는 캐릭터가 도저히 못 참을 정도로 아파서 아무 말 못 하고 가쁜 숨 쌕쌕 내쉬고만 있는 상황이 좋아요
689 팤에주 (xsOYFhM5D2)
2021-09-05 (내일 월요일) 12:02:42
팤주는 누구 앞에서 붕대 감은채로 허세부리다가 그 사람 가면 사실 붕대에 피 배어나오고 있었다는 상황이 좋다
691 넛케주(미슐랭 변태)(핥아짐) (CSKtulvshk)
2021-09-05 (내일 월요일) 12:02:56
엣하
>>685 넛저씨가 그런거 잘하지(코쓱)
>>688 랑댕이가 그런거 잘 할것같다
>>685 넛저씨가 그런거 잘하지(코쓱)
>>688 랑댕이가 그런거 잘 할것같다
695 개구리주 (ARxoeFfsk6)
2021-09-05 (내일 월요일) 12:05:48
Q 가학적인걸 쓰려고 해도 개그가 되신다는게 사실인가요??
A 그냥 저는 이제 진지를 포기했습니다
A 그냥 저는 이제 진지를 포기했습니다
697 팤에주 (xsOYFhM5D2)
2021-09-05 (내일 월요일) 12:07:16
>>691 연성좀(?)
>>692 (?????????)
>>693 그런 의미에서 아픈거 참는 랑댕이 낼룸
>>692 (?????????)
>>693 그런 의미에서 아픈거 참는 랑댕이 낼룸
706 넛케주(미슐랭 변태)(핥아짐)(캐해 완전 잘함) (CSKtulvshk)
2021-09-05 (내일 월요일) 12:11:45
>>697
여기 좀 묶어봐라. 젠장 손이 안 닿는구만.
(상처봄) ??? 병원 가.
개소리 하지 말고. 이딴건 자고 일어나면 나으니.
(묶고 일부러 한 번 누름)
아아악 이 새끼가
여기 좀 묶어봐라. 젠장 손이 안 닿는구만.
(상처봄) ??? 병원 가.
개소리 하지 말고. 이딴건 자고 일어나면 나으니.
(묶고 일부러 한 번 누름)
아아악 이 새끼가
707 S주 (qS1U3Rig/c)
2021-09-05 (내일 월요일) 12:13:18
엣주는 뭐좋아하나
햇살캐가 아픈거 다 보이는데 어떻게든 안심시키려고 괜찮다고 하는 모먼트가 좋다
햇살캐가 아픈거 다 보이는데 어떻게든 안심시키려고 괜찮다고 하는 모먼트가 좋다
711 팤에주 (xsOYFhM5D2)
2021-09-05 (내일 월요일) 12:14:45
>>706 와 개쩔어요
일부러 누르는 것까지 완벽하다 연성 존맛
>>707 왜 다인이가 떠오르는가...
일부러 누르는 것까지 완벽하다 연성 존맛
>>707 왜 다인이가 떠오르는가...
713 S주 (qS1U3Rig/c)
2021-09-05 (내일 월요일) 12:15:41
>>711 다인이는... 아마 괜찮을거야(?)
엣주가 다인네 가족은 이프가 아니면 별로 괴롭히고 싶지 안타
엣주가 다인네 가족은 이프가 아니면 별로 괴롭히고 싶지 안타
717 C4LL1STO - 안드로이드, 소녀 (ZzMJhSlXyM)
2021-09-05 (내일 월요일) 12:17:17
이전편: situplay>1596295086>206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에 소녀는 절망했다.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저 먼 우주엔 분명 안락한 곳이 있다. 제게도 자상한 부모님과 또래의 친구가 있었을 것이다. 이런 곳에서 죽고 싶지 않았다. 그들이 미웠다.
소녀는 여전히 자신이 겪었던 것들을 말하기 싫어했다. 무엇이 그리 소녀의 마음을 무겁게 만들었는지, 굳게 닫힌 입은 열릴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렇게 소녀의 운명을 결정짓지 못한 채 이틀이 지났다.
하지만 이대로 가만히 있는다고 뭐가 달라지진 않는다. 소녀는 마음을 굳게 먹었다. 그리고 그 안드로이드를 불러달라 말했다. 상황을 설명하면 분명 이들이 도와줄 것이다.
안드로이드는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으니까.
막사 안에서 칼리스토와 소녀는 다시 마주한다. 군용 침대에 앉아있는 깡마른 몸이 볼품없다. 소녀는 우선 거칠게 굴었던 일을 사과했다. 고마워하기도 했다. '네가 없었으면 난 그놈들한테 붙잡혔을 거야.' 소녀는 그렇게 말했다. 칼리스토는 단도직입적으로 '그놈들'에 대해 질문한다. 소녀가 잠시 망설인다. 내리깐 눈길에서 지독한 공포가 엿보인다.
"탈영병... 부대에서 도망친 안드로이드들이랬어."
물기가 어른거리는 목소리. 소녀가 입술을 잘근잘근 깨문다. 눈물을 참고 있다.
"놈들은 아주 오랫동안, 나를 실험쥐로 썼어..." 그래도 소녀는 꿋꿋이 말을 이어간다. 자신이 겪은 비인도적인 실험을 하나하나 나열한다. 칼리스토의 사고회로에 작은 의문이 생긴다. 탈영병들이 무슨 이유로 생체실험을? 그리고 왜 굳이 인간을?
소녀의 말소리가 불안하게 끊긴다. 울먹임이 점점 커진다. "그 실험의 목적은 무엇..." 칼리스토는 물음을 던졌지만, 이어지는 흐느낌에 곧 입을 다문다.
한 번 북받친 감정은 쉬이 가라앉지 않는다. 소녀의 설움이 더욱 격해진다. 숨 넘어가는 소리가 난다. 소녀가 꺽꺽대며 고통스런 울음을 내뱉고 있다. 눈물과 콧물로 범벅된 얼굴이다. 얼굴은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칼리스토는 잠자코 소녀의 옆에 앉는다. 시선을 소녀에게로 옮기고, 담요를 움켜쥔 조그만 손 위에 제 손을 포개듯 올려놓는다. 안드로이드는 보모가 아니다. 아이를 어르고 달래는 방법 따윈 모른다. 하지만 부대의 동료 안드로이드들이라면 분명 이렇게 했을 것이다. 그녀는 어설프게나마 그 행동을 따라했다.
위로하는 손길에 소녀는 더욱 크게 오열한다. 곧 소녀가 칼리스토의 품에 매달려 얼굴을 묻는다. 따뜻한 인간의 체온이 느껴진다. 미지근한 눈물이 옷을 적시고 인공 피부에 닿는다. 여태 무미건조했던 칼리스토의 얼굴이 일그러진다. 그녀는 서글픈 표정으로 눈을 감는다. 두 팔로 인간 아이의 몸을 끌어안는다.
기체가 이상하게 달아오른다. 그동안 내비치지 않던 것이 내비친다. 그날 이후로 다른 존재와 깊은 관계를 맺지 않으려 했다. 그러기 위해 감정이라는 요소를 머릿속 회로에서 치워버렸다. 그런데 지금 그것이 꿈틀대고 있다. 곧 연민과 비통이 터져나온다. 소녀의 아픔을 전부 이해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와닿는다. 인간의 행동 하나에 칼리스토라는 개체의 감정 모듈은 동요한다. 그래서 칼리스토는 그게 그냥 넘치도록 놔두었다.
안드로이드는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으니까.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에 소녀는 절망했다.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저 먼 우주엔 분명 안락한 곳이 있다. 제게도 자상한 부모님과 또래의 친구가 있었을 것이다. 이런 곳에서 죽고 싶지 않았다. 그들이 미웠다.
소녀는 여전히 자신이 겪었던 것들을 말하기 싫어했다. 무엇이 그리 소녀의 마음을 무겁게 만들었는지, 굳게 닫힌 입은 열릴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렇게 소녀의 운명을 결정짓지 못한 채 이틀이 지났다.
하지만 이대로 가만히 있는다고 뭐가 달라지진 않는다. 소녀는 마음을 굳게 먹었다. 그리고 그 안드로이드를 불러달라 말했다. 상황을 설명하면 분명 이들이 도와줄 것이다.
안드로이드는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으니까.
막사 안에서 칼리스토와 소녀는 다시 마주한다. 군용 침대에 앉아있는 깡마른 몸이 볼품없다. 소녀는 우선 거칠게 굴었던 일을 사과했다. 고마워하기도 했다. '네가 없었으면 난 그놈들한테 붙잡혔을 거야.' 소녀는 그렇게 말했다. 칼리스토는 단도직입적으로 '그놈들'에 대해 질문한다. 소녀가 잠시 망설인다. 내리깐 눈길에서 지독한 공포가 엿보인다.
"탈영병... 부대에서 도망친 안드로이드들이랬어."
물기가 어른거리는 목소리. 소녀가 입술을 잘근잘근 깨문다. 눈물을 참고 있다.
"놈들은 아주 오랫동안, 나를 실험쥐로 썼어..." 그래도 소녀는 꿋꿋이 말을 이어간다. 자신이 겪은 비인도적인 실험을 하나하나 나열한다. 칼리스토의 사고회로에 작은 의문이 생긴다. 탈영병들이 무슨 이유로 생체실험을? 그리고 왜 굳이 인간을?
소녀의 말소리가 불안하게 끊긴다. 울먹임이 점점 커진다. "그 실험의 목적은 무엇..." 칼리스토는 물음을 던졌지만, 이어지는 흐느낌에 곧 입을 다문다.
한 번 북받친 감정은 쉬이 가라앉지 않는다. 소녀의 설움이 더욱 격해진다. 숨 넘어가는 소리가 난다. 소녀가 꺽꺽대며 고통스런 울음을 내뱉고 있다. 눈물과 콧물로 범벅된 얼굴이다. 얼굴은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칼리스토는 잠자코 소녀의 옆에 앉는다. 시선을 소녀에게로 옮기고, 담요를 움켜쥔 조그만 손 위에 제 손을 포개듯 올려놓는다. 안드로이드는 보모가 아니다. 아이를 어르고 달래는 방법 따윈 모른다. 하지만 부대의 동료 안드로이드들이라면 분명 이렇게 했을 것이다. 그녀는 어설프게나마 그 행동을 따라했다.
위로하는 손길에 소녀는 더욱 크게 오열한다. 곧 소녀가 칼리스토의 품에 매달려 얼굴을 묻는다. 따뜻한 인간의 체온이 느껴진다. 미지근한 눈물이 옷을 적시고 인공 피부에 닿는다. 여태 무미건조했던 칼리스토의 얼굴이 일그러진다. 그녀는 서글픈 표정으로 눈을 감는다. 두 팔로 인간 아이의 몸을 끌어안는다.
기체가 이상하게 달아오른다. 그동안 내비치지 않던 것이 내비친다. 그날 이후로 다른 존재와 깊은 관계를 맺지 않으려 했다. 그러기 위해 감정이라는 요소를 머릿속 회로에서 치워버렸다. 그런데 지금 그것이 꿈틀대고 있다. 곧 연민과 비통이 터져나온다. 소녀의 아픔을 전부 이해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와닿는다. 인간의 행동 하나에 칼리스토라는 개체의 감정 모듈은 동요한다. 그래서 칼리스토는 그게 그냥 넘치도록 놔두었다.
안드로이드는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으니까.
723 넛케주(미슐랭 변태)(핥아짐)(캐해 완전 잘함) (CSKtulvshk)
2021-09-05 (내일 월요일) 12:20:44
안드로이드는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으니까.⬅️(우럭)
730 루프 ◆zjZtLQVDWY (xX3Kl6iTLA)
2021-09-05 (내일 월요일) 12:38:10
칼리스토 독백 그그 표현이 너무 좋아요....
톡하톡하
독백
써야하는데....
환다미도 스진해줘야 하는데.....
톡하톡하
독백
써야하는데....
환다미도 스진해줘야 하는데.....
731 에주 (ZzMJhSlXyM)
2021-09-05 (내일 월요일) 12:41:06
>>730 감사합니다(넙죽)
독백써라 찰싹찰싹
다른 반응해주신분들도 표현은 안하지만 많이 감사합니다
독백써라 찰싹찰싹
다른 반응해주신분들도 표현은 안하지만 많이 감사합니다
732 뎁주◆cWvJkTwDNc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12:56:41
(밥 먹다가 별안간 울음이 나오는 사람)
뭘까 진짜 탈영병이 맞긴 한 걸까
안드로이드가... 탈영...?
다들 점심먹어 점심
뭘까 진짜 탈영병이 맞긴 한 걸까
안드로이드가... 탈영...?
다들 점심먹어 점심
735 CE엘주 (ZHobB7hxso)
2021-09-05 (내일 월요일) 13:38:29
디펜이 서사......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자기 미래 다 버리면서까지 테라피스가 됐던 디펜이는 엔딩 즈음으로 가면 세상을 뒤흔들 재난에서 알아서 살아남으라고 말하며 손을 다 놓아버리죠<일단 이거부터 미친듯이 씨주 취향이었고
아으윽
동경
사랑
열등감
애증
...
맵다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자기 미래 다 버리면서까지 테라피스가 됐던 디펜이는 엔딩 즈음으로 가면 세상을 뒤흔들 재난에서 알아서 살아남으라고 말하며 손을 다 놓아버리죠<일단 이거부터 미친듯이 씨주 취향이었고
아으윽
동경
사랑
열등감
애증
...
맵다
745 S주 (IGmbQgiZBU)
2021-09-05 (내일 월요일) 14:39:31
>>742 좋은건 나눠먹어야죠(한숟갈 떼드림)
점심... 머먹었을까
새짖이랑 브이는 전기
칼라일 안먹고 에델은 괴물먹고
네르갈은 급식 다인이는 엄마랑 푸짐한 샌드위치
해탈이도 안먹었다
점심... 머먹었을까
새짖이랑 브이는 전기
칼라일 안먹고 에델은 괴물먹고
네르갈은 급식 다인이는 엄마랑 푸짐한 샌드위치
해탈이도 안먹었다
746 팤에주 (9p85o0eAm2)
2021-09-05 (내일 월요일) 14:41:08
>>744 (민초덮밥 떠드림)
>>745 제가 사실 민초 알러지가 있어서
파크는 거르고
에디는 대충 사식
울맨이는 말린고기에 검은빵
에아는 샌드위치
>>745 제가 사실 민초 알러지가 있어서
파크는 거르고
에디는 대충 사식
울맨이는 말린고기에 검은빵
에아는 샌드위치
748 사서주 (Y/v3zdWTpo)
2021-09-05 (내일 월요일) 14:43:57
전기(?)
모에오 파크 밥먹어라
달새는 자느라 안먹었을테구
리내는 토스트에 커피
작약이는 에너지바
모에오 파크 밥먹어라
달새는 자느라 안먹었을테구
리내는 토스트에 커피
작약이는 에너지바
750 뎁주◆cWvJkTwDNc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14:47:38
전기(침침)
디펜이 서사를 독백으로 보고 싶어졌어요
으우우ㅠㅠㅡ 연평이의 기이하게 꼬인 애증이랑 감정과잉으로 증폭된 그 표정이라든가
ㅠ
ㅠ
디펜이가 붙들고 있던 호승심의 표상이 연평이였고 결국 하얗게 불타버렸다는 게 너무... 너무다
둘이 먹다 둘 다 죽어도 괜찮은 맛이야
연승이한테 그게 정말 호승심이였을까 하고 조근조근 물어보고 싶어졌음
별개로 어릴 때의 연승이의 깡이 대단하다
디펜이 서사를 독백으로 보고 싶어졌어요
으우우ㅠㅠㅡ 연평이의 기이하게 꼬인 애증이랑 감정과잉으로 증폭된 그 표정이라든가
ㅠ
ㅠ
디펜이가 붙들고 있던 호승심의 표상이 연평이였고 결국 하얗게 불타버렸다는 게 너무... 너무다
둘이 먹다 둘 다 죽어도 괜찮은 맛이야
연승이한테 그게 정말 호승심이였을까 하고 조근조근 물어보고 싶어졌음
별개로 어릴 때의 연승이의 깡이 대단하다
751 사서주 (Y/v3zdWTpo)
2021-09-05 (내일 월요일) 14:50:26
달새가 하도 안일어나니까 에디가 커피로 달새 낚는거 보고싶다
커피소리 듣자마자 벌떡 일어나서 헤실거리면서 나오는데 달새를 반기는 디카페인커피
커피소리 듣자마자 벌떡 일어나서 헤실거리면서 나오는데 달새를 반기는 디카페인커피
752 뎁주◆cWvJkTwDNc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14:50:44
점심
데비는 친구한테 더블치즈샌드위치가 아니면 그냥 나 혼자 먹겠다를 했다가 콰트로치즈햄버거 박치기 받고 배빵빵하게 있다
신더는 닭고기 물린다고 오랜만에 길거리 노점에서 파는 큐브스테이크 정식 먹음
극비네는 덥다고 주장할 수 있는 때가 지금뿐이라는 말랑이의 의견 하에 휴가 가서 짧게 잘 푹 쉬고 있다네요 지금 일어났을수도
데비는 친구한테 더블치즈샌드위치가 아니면 그냥 나 혼자 먹겠다를 했다가 콰트로치즈햄버거 박치기 받고 배빵빵하게 있다
신더는 닭고기 물린다고 오랜만에 길거리 노점에서 파는 큐브스테이크 정식 먹음
극비네는 덥다고 주장할 수 있는 때가 지금뿐이라는 말랑이의 의견 하에 휴가 가서 짧게 잘 푹 쉬고 있다네요 지금 일어났을수도
755 뎁주◆cWvJkTwDNc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14:52:02
>>753 데비 친구 아이작은 젊은 ceo고
신더는 오랜만에 맛난거 먹겠대
극비네는 휴가갓어
신더는 오랜만에 맛난거 먹겠대
극비네는 휴가갓어
759 S주 (IGmbQgiZBU)
2021-09-05 (내일 월요일) 14:54:47
>>746 이바
>>747-750
예... 사이보그의 장점 충전가능
아무맛도 없다고 합니다
파크 먹어야지... 한국인 그런거 못본다
작약이도 으이 든든히 먹어야지
신더랑 데비는 군침이 확도는군
>>747-750
예... 사이보그의 장점 충전가능
아무맛도 없다고 합니다
파크 먹어야지... 한국인 그런거 못본다
작약이도 으이 든든히 먹어야지
신더랑 데비는 군침이 확도는군
760 뎁주◆cWvJkTwDNc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14:56:49
뭣보다 일요일이잖아(적당
애들 많이 먹으라고 해줘야지
>>759
왠지 다음 식사는 포도당 500ml일 것 같아서 무섭거든요
애들 많이 먹으라고 해줘야지
>>759
왠지 다음 식사는 포도당 500ml일 것 같아서 무섭거든요
761 팤에주 (bgCeGyeTPA)
2021-09-05 (내일 월요일) 14:59:10
>>751 에디: 누나 모닝커피 준비해뒀어요~
(샌드위치와 놓여있는 디카페인 커피)
>>752 배 빵빵한 데뿌 배 통통
파크.... 귀찮대....
>>759 파크: 어차피 밥 안 먹어도 살 수 있어
(샌드위치와 놓여있는 디카페인 커피)
>>752 배 빵빵한 데뿌 배 통통
파크.... 귀찮대....
>>759 파크: 어차피 밥 안 먹어도 살 수 있어
762 뎁주◆cWvJkTwDNc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15:02:40
☆디카페인 커피☆
그냥 커피랑 디카페인 커피 둘 다 마셔봤는데
이거 달새 맛으로 구분 가능한가
데뿌 으에ㅔ에 한다 이런 게 스물 아홉? 소화한다고 탁자에 늘어져있음
>>761 밥
먹어
그냥 커피랑 디카페인 커피 둘 다 마셔봤는데
이거 달새 맛으로 구분 가능한가
데뿌 으에ㅔ에 한다 이런 게 스물 아홉? 소화한다고 탁자에 늘어져있음
>>761 밥
먹어
766 뎁주◆cWvJkTwDNc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15:12:36
그러고 보니
랑댕이의 녹색 계란지단이었나 계란말이였나가 아직도 강렬하게 기억나는데 계란후라이였나
파크야
랑댕이의 녹색 계란지단이었나 계란말이였나가 아직도 강렬하게 기억나는데 계란후라이였나
파크야
771 쮸 (bThDfc.2l6)
2021-09-05 (내일 월요일) 15:49:36
어제 트레이더스 들른 동생놈이 떠먹는 민트초코케이크를 봤다고 하네요.. 무슨 맛일지 궁금하긴 했지만 저정도 크기라면 무리야.(홀케이크 크기)
갱싱갱싱. 문을 닫으면 답담하고 열면 춥다...
갱싱갱싱. 문을 닫으면 답담하고 열면 춥다...
773 사서주 (Y/v3zdWTpo)
2021-09-05 (내일 월요일) 15:49:44
달새: 커피..! (반짝)
달새: ....
달새: .............
달새: 에디 미어......(삐짐
리내가 담배를 상표까지 구별 가능하듯
달새도 커피 구분이 가능합니다(?)
달새: ....
달새: .............
달새: 에디 미어......(삐짐
리내가 담배를 상표까지 구별 가능하듯
달새도 커피 구분이 가능합니다(?)
774 공책주 (JYaeO.84aY)
2021-09-05 (내일 월요일) 15:53:05
>>750 지금봤다
으웨에
으웨?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반 년간 붙잡고 있었으나 도저히 써지질... 않았습니다 다른 세계선에는 독백으로 나온 세계선도 있을테니 데비한테 데려가달라 해보시는 건
별개로 연평이 죽기 직전 표정이랑 연승이 현실부정하는 표정은 저도 묘사하고 싶었어요 상당히 절망적일텐데...... 그리고 아마 디펜이는 톡방에서 그렇게 질문받아봤자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지 않았으련지
자기만 옳다 생각하는 꽉 막힌 아이여서
으웨에
으웨?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반 년간 붙잡고 있었으나 도저히 써지질... 않았습니다 다른 세계선에는 독백으로 나온 세계선도 있을테니 데비한테 데려가달라 해보시는 건
별개로 연평이 죽기 직전 표정이랑 연승이 현실부정하는 표정은 저도 묘사하고 싶었어요 상당히 절망적일텐데...... 그리고 아마 디펜이는 톡방에서 그렇게 질문받아봤자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지 않았으련지
자기만 옳다 생각하는 꽉 막힌 아이여서
776 쮸 (bThDfc.2l6)
2021-09-05 (내일 월요일) 15:55:07
너무 커서 입에 안 맞기라도 하면 처치곤란일 게 뻔해서 사오진 않았다지만요(?) 근데 마들렌은 사왔으면 좋았을텐데..
780 팤에주 (oX2/mkOK76)
2021-09-05 (내일 월요일) 15:58:53
>>768 햇볕에 말리면 오히려 녹아서 늘어지지 않을까(?)
>>769 귀엽군
옆에서 뭘 해야 계란말이가 초록색이 되는지 산치체크를 하는 파크가 있겠지만
>>771 쮸하쮸하 몸은 괜찮으심까
>>773 에디: (달새 쓰다담)
>>769 귀엽군
옆에서 뭘 해야 계란말이가 초록색이 되는지 산치체크를 하는 파크가 있겠지만
>>771 쮸하쮸하 몸은 괜찮으심까
>>773 에디: (달새 쓰다담)
781 뎁주◆cWvJkTwDNc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15:59:18
>>771 환절기란 그런 것이다 근데 민포는 또 왜 거기서 어째서
>>774 연승아
.
.ㅏㅏ아아아
다른 세계선에서는... 잘 살고 있겟죠
>>774 연승아
.
.ㅏㅏ아아아
다른 세계선에서는... 잘 살고 있겟죠
788 공책주 (JYaeO.84aY)
2021-09-05 (내일 월요일) 16:02:02
>>780 뭐 넣었더라
적양배추 넣었던가......??
초록색 계란말이 내놓고 다 먹으라고 압박 보내는 랑댕이
>>781 ◐◐
적양배추 넣었던가......??
초록색 계란말이 내놓고 다 먹으라고 압박 보내는 랑댕이
>>781 ◐◐
790 뎁주◆cWvJkTwDNc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16:04:41
ㅍ-ㅍ
근데 사실 삶은 계란도 노른자가 초록색으로 보이는 일은 종종 있는 일이니까
근데 사실 삶은 계란도 노른자가 초록색으로 보이는 일은 종종 있는 일이니까
791 C4LL1STO - 네트워크 통신 기록_050921 (ZzMJhSlXyM)
2021-09-05 (내일 월요일) 16:07:13
이전편: situplay>1596295086>717
B3LLER0PHON: C4LL1STO가 속한 부대의 사령관
HQ_MASHAL: 안드로이드를 통솔하는 인류 조직 사령부의 수장
[C4LL1STO] 사령관님, 인간 아이에 대한 보고입니다.
[B3LLER0PHON] 어떤 내용인가요?
[C4LL1STO] 제가 알아낸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C4LL1STO] 그녀는 탈영병들에게 약 3개월간 생체 실험을 당했다고 진술했습니다.
[C4LL1STO] 그 이유와 목적은 그녀도 모른다고 합니다.
[C4LL1STO] 또한 그녀는 지구로 오게 된 경위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C4LL1STO] 실험으로 인해 기억의 상당수가 훼손된 것 같았습니다.
[C4LL1STO] 그녀가 머무르던 실험동의 탈영병 수는 대략 스물 내외였고, 실험동 밖에도 다수의 안드로이드들이 있었다 합니다.
[C4LL1STO] 스스로 도망쳐왔음에도 그녀는 그 실험동의 위치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C4LL1STO] 보고는 이상입니다.
[B3LLER0PHON] 음...
[B3LLER0PHON] 그 인간이 그렇게 많은 에테르를 흡수하게 된 건 실험의 영향일까요?
[C4LL1STO] 아무래도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B3LLER0PHON] 하지만 그녀의 신체에는 별다른 외상이 없었어요.
[B3LLER0PHON] 실험 같은 걸 당한 흔적도 존재하지 않았는데.
[C4LL1STO] 저는 실험을 통해 비정상적인 회복력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B3LLER0PHON] 그 말도 일리가 있네요.
[B3LLER0PHON] 그렇지만 그게 맞다면, 지금 그녀는 키메라와 다를 게 거의 없을 텐데요.
[B3LLER0PHON] 결국 우리는 그녀를 처리해야 해요.
[C4LL1STO] 꼭 그래야만 합니까?
[B3LLER0PHON] 네?
[B3LLER0PHON] 칼리스토답지 않네요.
[B3LLER0PHON] 그녀가 더 큰 재앙을 몰고 오기 전에, 더 큰 고통을 겪기 전에 끝내줘야 해요.
[B3LLER0PHON] 그것 또한 우리들의 일이에요.
[HQ_MASHAL] 끼어들어서 미안하네, 제군들.
[HQ_MASHAL] 알려줄 것이 있어서 접속했다네.
[B3LLER0PHON] 원수님?
[C4LL1STO] 병사 칼리스토가 사령부의 원수님을 뵙습니다.
[HQ_MASHAL] 그래. 자네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네.
[HQ_MASHAL] 하지만 지금은 시시콜콜한 잡담이나 나누려고 온 것이 아니니.
[HQ_MASHAL]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지.
[HQ_MASHAL] 조사 결과, 그 아이는 몇달 전 프로메테우스 1호에서 실종되었던 사람들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
[B3LLER0PHON] 그게 정말인가요?
[C4LL1STO] 그렇다면 그녀는 어째서 지상에 있던 겁니까?
[HQ_MASHAL] 물자 수송선이네.
[HQ_MASHAL] 아이의 실종 날짜로부터 얼마 뒤 수송선을 무단으로 운행시켰던 기록을 찾을 수 있었어.
[C4LL1STO] 하지만 전문 지식도 없는 어린 인간이 수송선을 자력으로 운행시킬 수는 없을 겁니다.
[HQ_MASHAL] 그래서 우리는 아이가 납치당한 것이라고 생각했네.
[HQ_MASHAL] 즉 프로메테우스 1호의 탑승자가 어떤 의도로 아이를 수송선에 태웠다는 것이지.
[HQ_MASHAL]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아직까지 유괴범에 대한 단서를 찾지 못했다네.
[B3LLER0PHON] 유괴범이 그녀를 데리고 있던 탈영병들과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요?
[HQ_MASHAL] 그건 아직 모르지.
[C4LL1STO] 그럼 그녀의 처분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HQ_MASHAL] 아직은 내버려두게.
[HQ_MASHAL] 당장은 키메라화의 조짐이 보이지 않으니, 좀 더 관찰하는 것이 낫지 않겠나.
[C4LL1STO] 좋습니다.
[HQ_MASHAL] 그리고 한동안은 주변 수색에 집중하게.
[HQ_MASHAL] 그 탈영병들의 은신처를 발견할 수도 있으니.
[B3LLER0PHON] 알겠어요.
[HQ_MASHAL] 탈영은 중죄라네. 안드로이드가 인간에게 해를 입히는 것도 용납되지 않는 행위고.
[HQ_MASHAL] 그 치들을 찾아내 하루빨리 처벌해야 해.
[HQ_MASHAL] 우리는 우리대로 계속 조사해보겠네.
[HQ_MASHAL] 이만 통신 종료하겠네.
[HQ_MASHAL] 인류에게 승리 있으라.
[B3LLER0PHON] 인류에게 승리 있으라.
[C4LL1STO] 인류에게 승리 있으라.
B3LLER0PHON: C4LL1STO가 속한 부대의 사령관
HQ_MASHAL: 안드로이드를 통솔하는 인류 조직 사령부의 수장
[C4LL1STO] 사령관님, 인간 아이에 대한 보고입니다.
[B3LLER0PHON] 어떤 내용인가요?
[C4LL1STO] 제가 알아낸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C4LL1STO] 그녀는 탈영병들에게 약 3개월간 생체 실험을 당했다고 진술했습니다.
[C4LL1STO] 그 이유와 목적은 그녀도 모른다고 합니다.
[C4LL1STO] 또한 그녀는 지구로 오게 된 경위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C4LL1STO] 실험으로 인해 기억의 상당수가 훼손된 것 같았습니다.
[C4LL1STO] 그녀가 머무르던 실험동의 탈영병 수는 대략 스물 내외였고, 실험동 밖에도 다수의 안드로이드들이 있었다 합니다.
[C4LL1STO] 스스로 도망쳐왔음에도 그녀는 그 실험동의 위치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C4LL1STO] 보고는 이상입니다.
[B3LLER0PHON] 음...
[B3LLER0PHON] 그 인간이 그렇게 많은 에테르를 흡수하게 된 건 실험의 영향일까요?
[C4LL1STO] 아무래도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B3LLER0PHON] 하지만 그녀의 신체에는 별다른 외상이 없었어요.
[B3LLER0PHON] 실험 같은 걸 당한 흔적도 존재하지 않았는데.
[C4LL1STO] 저는 실험을 통해 비정상적인 회복력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B3LLER0PHON] 그 말도 일리가 있네요.
[B3LLER0PHON] 그렇지만 그게 맞다면, 지금 그녀는 키메라와 다를 게 거의 없을 텐데요.
[B3LLER0PHON] 결국 우리는 그녀를 처리해야 해요.
[C4LL1STO] 꼭 그래야만 합니까?
[B3LLER0PHON] 네?
[B3LLER0PHON] 칼리스토답지 않네요.
[B3LLER0PHON] 그녀가 더 큰 재앙을 몰고 오기 전에, 더 큰 고통을 겪기 전에 끝내줘야 해요.
[B3LLER0PHON] 그것 또한 우리들의 일이에요.
[HQ_MASHAL] 끼어들어서 미안하네, 제군들.
[HQ_MASHAL] 알려줄 것이 있어서 접속했다네.
[B3LLER0PHON] 원수님?
[C4LL1STO] 병사 칼리스토가 사령부의 원수님을 뵙습니다.
[HQ_MASHAL] 그래. 자네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네.
[HQ_MASHAL] 하지만 지금은 시시콜콜한 잡담이나 나누려고 온 것이 아니니.
[HQ_MASHAL]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지.
[HQ_MASHAL] 조사 결과, 그 아이는 몇달 전 프로메테우스 1호에서 실종되었던 사람들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
[B3LLER0PHON] 그게 정말인가요?
[C4LL1STO] 그렇다면 그녀는 어째서 지상에 있던 겁니까?
[HQ_MASHAL] 물자 수송선이네.
[HQ_MASHAL] 아이의 실종 날짜로부터 얼마 뒤 수송선을 무단으로 운행시켰던 기록을 찾을 수 있었어.
[C4LL1STO] 하지만 전문 지식도 없는 어린 인간이 수송선을 자력으로 운행시킬 수는 없을 겁니다.
[HQ_MASHAL] 그래서 우리는 아이가 납치당한 것이라고 생각했네.
[HQ_MASHAL] 즉 프로메테우스 1호의 탑승자가 어떤 의도로 아이를 수송선에 태웠다는 것이지.
[HQ_MASHAL]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아직까지 유괴범에 대한 단서를 찾지 못했다네.
[B3LLER0PHON] 유괴범이 그녀를 데리고 있던 탈영병들과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요?
[HQ_MASHAL] 그건 아직 모르지.
[C4LL1STO] 그럼 그녀의 처분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HQ_MASHAL] 아직은 내버려두게.
[HQ_MASHAL] 당장은 키메라화의 조짐이 보이지 않으니, 좀 더 관찰하는 것이 낫지 않겠나.
[C4LL1STO] 좋습니다.
[HQ_MASHAL] 그리고 한동안은 주변 수색에 집중하게.
[HQ_MASHAL] 그 탈영병들의 은신처를 발견할 수도 있으니.
[B3LLER0PHON] 알겠어요.
[HQ_MASHAL] 탈영은 중죄라네. 안드로이드가 인간에게 해를 입히는 것도 용납되지 않는 행위고.
[HQ_MASHAL] 그 치들을 찾아내 하루빨리 처벌해야 해.
[HQ_MASHAL] 우리는 우리대로 계속 조사해보겠네.
[HQ_MASHAL] 이만 통신 종료하겠네.
[HQ_MASHAL] 인류에게 승리 있으라.
[B3LLER0PHON] 인류에게 승리 있으라.
[C4LL1STO] 인류에게 승리 있으라.
794 팤에주 (QHwDnhBVbk)
2021-09-05 (내일 월요일) 16:08:47
>>784 정답이다 뎁주술사(?)
>>786 에디 슬슬 마음 약해져서 연하게 탄 아메리카노 줄지도 모르겠는
>>788 (적양배추)
파크: 살려줘
에아는... 어떤 엔딩 낼지 고민중
배드중에서도 선택지는 다양하니까(?)
>>786 에디 슬슬 마음 약해져서 연하게 탄 아메리카노 줄지도 모르겠는
>>788 (적양배추)
파크: 살려줘
에아는... 어떤 엔딩 낼지 고민중
배드중에서도 선택지는 다양하니까(?)
798 뎁주◆cWvJkTwDNc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16:12:20
벨레로폰이랑 마셜 원수님이 등장햇워요
머지
진짜 소녀는 뭘까 무슨 일일까
탈영 과정이 너무 궁금한 것이다 동기도
머지
진짜 소녀는 뭘까 무슨 일일까
탈영 과정이 너무 궁금한 것이다 동기도
799 뎁주◆cWvJkTwDNc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16:13:32
>>796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장에 고양이가 늘어난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장에 고양이가 늘어난다
800 팤에주 (49ljuN87nA)
2021-09-05 (내일 월요일) 16:14:04
그래도 소녀 안 죽어서 일단 다행이다...
>>797 (대충 왕님한테 패스하고 창 밖으로 뛰쳐나가는 파크)
>>797 (대충 왕님한테 패스하고 창 밖으로 뛰쳐나가는 파크)
803 공책주 (JYaeO.84aY)
2021-09-05 (내일 월요일) 16:17:20
>>800 파크 돌아온 뒤 우리 파크 어린이 창문은 문이 아니지요?^=^) 하고 둘 다 혼나는 엔딩 날듯()
>>801 어 정답
>>801 어 정답
807 사서주 (Y/v3zdWTpo)
2021-09-05 (내일 월요일) 16:19:30
두달에 한개가 정석아니였나요(?)
연하게 탄 아메리카노 받고 에디 꼬옥 껴안고 뽀뽀 쪽 하는 달새쟝
애교가 두배로 올랐다고 합니다(?)
연하게 탄 아메리카노 받고 에디 꼬옥 껴안고 뽀뽀 쪽 하는 달새쟝
애교가 두배로 올랐다고 합니다(?)
814 팤에주 (FZb4r1KOJE)
2021-09-05 (내일 월요일) 16:22:45
>>801 >>80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귀엽고 맛있는 장면이다 랑댕이랑 왕님 할쟉
>>807 짱귀여워.............
>>811 맞는말
둘 다 귀엽고 맛있는 장면이다 랑댕이랑 왕님 할쟉
>>807 짱귀여워.............
>>811 맞는말
827 쮸 (j04r/PM3M6)
2021-09-05 (내일 월요일) 16:27:46
주벤 tmi
세계관의 양심이지만 전투광 속성이 의외라면 의외로.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좀 있다... 왕년(이라고 해도 최대 10년전이군) 팔이 날아가거나 머리가 날아가도 포션한계시간을 계산해서 미리 복용해 재생하며 눈이 돌아가도록 싸우던 전적도 있다.. 전투 끝나고 폐허를 찢어놓은 산더미를 두고 포션 과다복용 및 부작용 때문에 땅 위에 대자로 누워있던 적도 많음..
렉스 tmi
렉스는 애칭이고. 알렉스? 알렉산더 그쪽이나 사이러스일 수도 있음이 풀네임이다.
DHG에서 HG는 아워글라스인데. D를 사실 무지성으로 정했다.(?)
세계관의 양심이지만 전투광 속성이 의외라면 의외로.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좀 있다... 왕년(이라고 해도 최대 10년전이군) 팔이 날아가거나 머리가 날아가도 포션한계시간을 계산해서 미리 복용해 재생하며 눈이 돌아가도록 싸우던 전적도 있다.. 전투 끝나고 폐허를 찢어놓은 산더미를 두고 포션 과다복용 및 부작용 때문에 땅 위에 대자로 누워있던 적도 많음..
렉스 tmi
렉스는 애칭이고. 알렉스? 알렉산더 그쪽이나 사이러스일 수도 있음이 풀네임이다.
DHG에서 HG는 아워글라스인데. D를 사실 무지성으로 정했다.(?)
835 쮸 (j04r/PM3M6)
2021-09-05 (내일 월요일) 16:30:25
알렉스, 알렉산더, 사이러스, 사이렉스
대충 이중에 이름 있음.. 이지요?(순간적으로 동공지진해버림)
대충 이중에 이름 있음.. 이지요?(순간적으로 동공지진해버림)
839 에주 (ZzMJhSlXyM)
2021-09-05 (내일 월요일) 16:31:59
에즈 https://picrew.me/share?cd=YarLBXc1pb
칼리스토 https://picrew.me/share?cd=iWzENl56iY
칼리스토 https://picrew.me/share?cd=iWzENl56iY
857 팤에주 (d784amSWqU)
2021-09-05 (내일 월요일) 17:13:12
러브레터
파크는 사랑을 못 줄테니 러브레터같은 경우는 완만하게 거절할지도
에디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 거절
울맨이는... 당황하다가 받아줄 것 같은데 너무 가볍나(?)
에아는 그냥 무덤덤하게 받아줄텐데 이제 서로에게 호감이 있어서 받아준다기보단 그냥 부탁하니 호의를 베풀어주는 느낌
파크는 사랑을 못 줄테니 러브레터같은 경우는 완만하게 거절할지도
에디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 거절
울맨이는... 당황하다가 받아줄 것 같은데 너무 가볍나(?)
에아는 그냥 무덤덤하게 받아줄텐데 이제 서로에게 호감이 있어서 받아준다기보단 그냥 부탁하니 호의를 베풀어주는 느낌
858 S주 (nfUcAjtJks)
2021-09-05 (내일 월요일) 17:16:49
좀아포 새짖이
(찰칵거리는 카메라 소리) "국민 여러분. 긴급재난경보를 발령합니다. 국민들께선 침착하게 최소한의 외출만을 하시고 본인과 가족 또는 지인이 증상을 보인다면 접촉을 삼가시고 장소를 분리하신 뒤 보건소에 연락하십시오. 필요시 연락이 가능하도록 휴대전화의 배터리가 유지되도록 해주십시오. 가정에서 돌봄이 가능한 환자의 응급 조치법을 문자로 알릴 예정입니다. 의료상의 공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숙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황스러우시겠지만 침착하게 정부의 지시를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찰칵거리는 카메라 소리) "국민 여러분. 긴급재난경보를 발령합니다. 국민들께선 침착하게 최소한의 외출만을 하시고 본인과 가족 또는 지인이 증상을 보인다면 접촉을 삼가시고 장소를 분리하신 뒤 보건소에 연락하십시오. 필요시 연락이 가능하도록 휴대전화의 배터리가 유지되도록 해주십시오. 가정에서 돌봄이 가능한 환자의 응급 조치법을 문자로 알릴 예정입니다. 의료상의 공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숙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황스러우시겠지만 침착하게 정부의 지시를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859 사서주 (Y/v3zdWTpo)
2021-09-05 (내일 월요일) 17:22:10
달새도 에디가 있으니 정중하게 거절할테고
리내는 난 나보다 약한 놈과는 사귀지 않는다 시전
작약이는 정말정말감사하지만 거절할게요 하겠네요
달새: (거절하는 에디 보면서 좋아함)
울맨이 귀여워
당황하는게 더 기여어
에아..그러면 쭉 사귀다 호감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을까요?
새짖이 오오.....
리내는 난 나보다 약한 놈과는 사귀지 않는다 시전
작약이는 정말정말감사하지만 거절할게요 하겠네요
달새: (거절하는 에디 보면서 좋아함)
울맨이 귀여워
당황하는게 더 기여어
에아..그러면 쭉 사귀다 호감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을까요?
새짖이 오오.....
860 팤에주 (rM7tOrbkP2)
2021-09-05 (내일 월요일) 17:24:56
새짖이는 뭔가 믿음직스러운
할쟉
>>859 가능성 자체는 존재하는데 아마 어려우려나요
당연함 이녀석 그냥 바벨바라기임(?)
할쟉
>>859 가능성 자체는 존재하는데 아마 어려우려나요
당연함 이녀석 그냥 바벨바라기임(?)
861 S주 (nfUcAjtJks)
2021-09-05 (내일 월요일) 17:27:12
파크야 네가 곁에만 있어도 사랑을 준다는걸 모르겠니????
울맨이 받아주는구나 같이 신앙생활 열정적으로 하자
작약이... 거절했을때 츄우기 늘어지면 어떡하나요
리내는 괜히 약점될까봐 거절하는건가
보좌관: 총리님 이거 어떡해요?
새짖: 가만있어봐 나도 지금 심란해
울맨이 받아주는구나 같이 신앙생활 열정적으로 하자
작약이... 거절했을때 츄우기 늘어지면 어떡하나요
리내는 괜히 약점될까봐 거절하는건가
보좌관: 총리님 이거 어떡해요?
새짖: 가만있어봐 나도 지금 심란해
862 사서주 (Y/v3zdWTpo)
2021-09-05 (내일 월요일) 17:29:44
이렇게 된 이상 바벨을 죽이고 에아를 납치한다(?)
그래도 가능성 자첸 있군요..!
정답!
약점 되도록 안만드는게 리내쟝이니까요
해결사라는건 적이 많으니까...☆
츄우기하면 으아아으아 하다가 눈치보면서 그래도 안대요...합니다!
그래도 가능성 자첸 있군요..!
정답!
약점 되도록 안만드는게 리내쟝이니까요
해결사라는건 적이 많으니까...☆
츄우기하면 으아아으아 하다가 눈치보면서 그래도 안대요...합니다!
863 팤에주 (rM7tOrbkP2)
2021-09-05 (내일 월요일) 17:32:09
>>861 ☆같이 신앙생활 열정적으로 하자☆
파크는...뭐... 그럴 자신이 없으니...
새짖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팅...
>>862 ((가능할까))
가능성이야 있죠... 나유타분의 일의 확률도 0은 아니니까(?)
그리고 달새쟝 좋아하는 거 귀여워 할쟉
파크는...뭐... 그럴 자신이 없으니...
새짖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팅...
>>862 ((가능할까))
가능성이야 있죠... 나유타분의 일의 확률도 0은 아니니까(?)
그리고 달새쟝 좋아하는 거 귀여워 할쟉
864 사서주 (Y/v3zdWTpo)
2021-09-05 (내일 월요일) 17:36:46
>>나유타분의 일의 확률<<
눈...물이...흐른드...
하루종일 싱글벙글한채로 있다가 에디 보면 뒤에서 폭 껴안고 부비쟉그릉그릉거리는 달새쟝
달새쟝 익명으로 러브레터같은거 받으면 버리기 뭣해서 책상 서랍에 처박아두는데 그거 발견한 에디 보고싶다(?)
눈...물이...흐른드...
하루종일 싱글벙글한채로 있다가 에디 보면 뒤에서 폭 껴안고 부비쟉그릉그릉거리는 달새쟝
달새쟝 익명으로 러브레터같은거 받으면 버리기 뭣해서 책상 서랍에 처박아두는데 그거 발견한 에디 보고싶다(?)
865 팤에주 (rM7tOrbkP2)
2021-09-05 (내일 월요일) 17:38:53
>>864 애교 많을 때의 달새가 귀엽다
에디: (짜식눈)
달새 찾아가서 따지지 않을까... 왜 이런거 안 버리고 책상에 보관해두는 거냐고...
에디: (짜식눈)
달새 찾아가서 따지지 않을까... 왜 이런거 안 버리고 책상에 보관해두는 거냐고...
866 쮸 (W66g6fg.6M)
2021-09-05 (내일 월요일) 17:41:01
좀비...
(폐허를 본다)(하위종 폐허의 발생원리상 인간의 윤회과정 중 하나라고 볼 수도 있음.)(그럼 폐허를 좀비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아무말)
(폐허를 본다)(하위종 폐허의 발생원리상 인간의 윤회과정 중 하나라고 볼 수도 있음.)(그럼 폐허를 좀비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아무말)
867 S주 (nfUcAjtJks)
2021-09-05 (내일 월요일) 17:43:29
리내쟝....
그래도 좋다고 따라다니다 나중에 죽으면 어떡하나요 이런질문하는오너라미안해
힝구
파크는 자신 없어도 돼 내가 있어
새짖이는 믿음직스럽게 잘 처리할것이다
그리고 말 안 듣는 사람들이 돌아다니다 감염되겠지
그래도 좋다고 따라다니다 나중에 죽으면 어떡하나요 이런질문하는오너라미안해
힝구
파크는 자신 없어도 돼 내가 있어
새짖이는 믿음직스럽게 잘 처리할것이다
그리고 말 안 듣는 사람들이 돌아다니다 감염되겠지
868 팤에주 (ytxhRLw85Q)
2021-09-05 (내일 월요일) 17:45:28
>>866 폐허는 좀비였던 것인가(깨달음)
>>867 파크: (엣주 쓰담)
앗앗아
새짖이 뒷목잡는게 보인다
>>867 파크: (엣주 쓰담)
앗앗아
새짖이 뒷목잡는게 보인다
869 사서주 (Y/v3zdWTpo)
2021-09-05 (내일 월요일) 17:48:20
변명하려다 말고 바로 사과하고 쭈그러들어서 눈치보는 달새쟝..
사실은 받자마자 읽지도 않은채로 언젠간 처분해야지 하고 쌓아둔거에 더 가깝지만요(끄덕
폐허의 범위 넓어!?
사실은 받자마자 읽지도 않은채로 언젠간 처분해야지 하고 쌓아둔거에 더 가깝지만요(끄덕
폐허의 범위 넓어!?
872 사서주 (Y/v3zdWTpo)
2021-09-05 (내일 월요일) 17:52:18
ㅋㅋㄱㅋㅋㅋㅋ아니에오 사서주이런질문짱조아햌ㅋㅋㅋ
일단 시체 수습하고 뒷처리 해준다음 죽인애들 찾아가서 칼부림 한번 찍고 집에서 술 잔뜩 마시면서 1818거릴거에오 티는 안내도 상당히 상처받아서 좀 괜찮아질때까지 집안에 처박혀서 담배사러갈때말곤 안나갈테구요
일단 시체 수습하고 뒷처리 해준다음 죽인애들 찾아가서 칼부림 한번 찍고 집에서 술 잔뜩 마시면서 1818거릴거에오 티는 안내도 상당히 상처받아서 좀 괜찮아질때까지 집안에 처박혀서 담배사러갈때말곤 안나갈테구요
884 공책주 (JYaeO.84aY)
2021-09-05 (내일 월요일) 20:50:11
https://youtu.be/oo72F7rM1nU
헬테이커 성우분들 더빙 영상 보다가 문득 든 생각
여기 6:14초쯤 나오는 김채하 성우님 목소리가 공주 생각하는 디펜이 목소리애오
헬테이커 성우분들 더빙 영상 보다가 문득 든 생각
여기 6:14초쯤 나오는 김채하 성우님 목소리가 공주 생각하는 디펜이 목소리애오
893 뎁주◆cWvJkTwDNc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1:21:46
oO(이 사람 정장에 진심이다)
데비는... 관찰하는 꿈 속의 악마 이런 느낌이려나
이제 막 뿔이 희게 새기 시작한(오너가 굴려서 만들어준 세피라 격)
재킷 테일이 좀 길겠죠? 이 놈 정장은 워낙 꼼꼼히 입는 타입인지라 재킷 안 쪽에 무늬도 있을 것 같고
색조가 검/빨로 나뉘는데 셔츠가 빨간색 고정이라면 베스트를 열심히 고민하고 있겠는데() 베스트 보다가 서스펜더로 눈 돌릴 지도 모르겠다
넥타이는 안 하는 녀석이지만 그... 셔츠 깃에 치렁하게 하는 건 하는 녀석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검은색은 완전 단색이겠지만 붉은색쪽은 셔츠 빼고는 나비가 연상될 법한 무늬가 들어가겠네요
데비는... 관찰하는 꿈 속의 악마 이런 느낌이려나
이제 막 뿔이 희게 새기 시작한(오너가 굴려서 만들어준 세피라 격)
재킷 테일이 좀 길겠죠? 이 놈 정장은 워낙 꼼꼼히 입는 타입인지라 재킷 안 쪽에 무늬도 있을 것 같고
색조가 검/빨로 나뉘는데 셔츠가 빨간색 고정이라면 베스트를 열심히 고민하고 있겠는데() 베스트 보다가 서스펜더로 눈 돌릴 지도 모르겠다
넥타이는 안 하는 녀석이지만 그... 셔츠 깃에 치렁하게 하는 건 하는 녀석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검은색은 완전 단색이겠지만 붉은색쪽은 셔츠 빼고는 나비가 연상될 법한 무늬가 들어가겠네요
896 뎁주◆cWvJkTwDNc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1:24:12
뭐야 님 여캐 있잖아요 에이스씨
내 생각에 에이스씨는 시련의 대천사라서 천사 제복 입을 애임
내 생각에 에이스씨는 시련의 대천사라서 천사 제복 입을 애임
900 에주 (ZzMJhSlXyM)
2021-09-05 (내일 월요일) 21:27:53
https://picrew.me/share?cd=bxqvS6rw6s
쿠치나와랑 미아키(동거요괴묘)
쿠치나와랑 미아키(동거요괴묘)
901 뎁주◆cWvJkTwDNc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1:27:54
오너가 넥타이에 넥타이핀 조합 좋아하는데 데비가 하필 목 조이는 거에 트라우마가 좀 박혀서()
원래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하필()
그래도 셔츠핀이나 소매단추나 아니면 더블버튼 이런 건 있을 것
원래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하필()
그래도 셔츠핀이나 소매단추나 아니면 더블버튼 이런 건 있을 것
914 뎁주◆cWvJkTwDNc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1:39:39
드시웨 씨는 지가 꼴받아서 새로 지옥을 차릴 놈이니 일단 논외로 칩시다
신더도 굳이 따지자면 천사일 것 같은데
악마로 치면 저스티스랑 비슷한 복장이 아닐지?
근데 팔뚝쪽에 서스펜더 있고 검은 가죽 장갑 끼고 있음
오른쪽 다리 종아리에도 서스펜더 두 개 있고
신더도 굳이 따지자면 천사일 것 같은데
악마로 치면 저스티스랑 비슷한 복장이 아닐지?
근데 팔뚝쪽에 서스펜더 있고 검은 가죽 장갑 끼고 있음
오른쪽 다리 종아리에도 서스펜더 두 개 있고
915 뎁주◆cWvJkTwDNc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1:43:37
말랑이는 어째 캐어필이 잘 된 것 같은데()
말랑이는... 아직 내가 정장 입은 모습을 상상을 못 해서 패스()
하여튼 글엇습니다
뇌절 끗
말랑이는... 아직 내가 정장 입은 모습을 상상을 못 해서 패스()
하여튼 글엇습니다
뇌절 끗
925 뎁주◆cWvJkTwDNc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2:00:34
자기 삑사리난 거 모르고 계속 부르는 애들
삑사리 나자마자 목소리 음소거되고 도망치고 싶어하는 게 온 몸에 느껴지는 애들
삑사리 꺼져 나는 노래 계속 부를거다를 시전하는 애들
삑사리 나자마자 목소리 음소거되고 도망치고 싶어하는 게 온 몸에 느껴지는 애들
삑사리 꺼져 나는 노래 계속 부를거다를 시전하는 애들
926 사서주 (Y/v3zdWTpo)
2021-09-05 (내일 월요일) 22:00:51
>>922 경쟁자가 다른곳으로 갔으니 이제 안을수 있어요 (작약이 보내주기)
>>923 아앗아
받아라 벼리의 털뿜뿜뿜뿜뿜
>>924
달새-> 삑사리난줄 모르고 부르다가 지적하면 괜히 머쓱해져서 볼 긁적여요
미리내-> 알면서도 당당하게 부릅니다 삑사리따위 리내를 못막는다
작약이-> 노래를 다 부르고 나서 부끄러워하는 타입..
>>923 아앗아
받아라 벼리의 털뿜뿜뿜뿜뿜
>>924
달새-> 삑사리난줄 모르고 부르다가 지적하면 괜히 머쓱해져서 볼 긁적여요
미리내-> 알면서도 당당하게 부릅니다 삑사리따위 리내를 못막는다
작약이-> 노래를 다 부르고 나서 부끄러워하는 타입..
927 뎁주◆cWvJkTwDNc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2:01:54
벼리의 털을 받았어요
뎁주는 벼리털로 털공을 만들어서 푹쉰푹쉰을 할거에요(??)
뎁주는 벼리털로 털공을 만들어서 푹쉰푹쉰을 할거에요(??)
928 쮸 (W66g6fg.6M)
2021-09-05 (내일 월요일) 22:02:13
>>909 어... 그런 설정이 있다면 하얀머리로 체인지하겠네요(?)(사실 헬테이커는 빨간셔츠검정넥타이 등의 정장여악마 끝으로밖에 모르는 터라)
929 S주 (IGmbQgiZBU)
2021-09-05 (내일 월요일) 22:02:39
>>926 작약아아아아ㅏ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새 삑사리난거 모르냐구... 귀여워
리내는 달새랑 다르게 아네
작약이
후로훼셔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새 삑사리난거 모르냐구... 귀여워
리내는 달새랑 다르게 아네
작약이
후로훼셔널
930 뎁주◆cWvJkTwDNc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2:03:02
등장 악마들이 전부 하얀머리에 붉은 눈이긴 해서
악마같은 교수 악마< 이런 수식어일 것 같음
악마같은 교수 악마< 이런 수식어일 것 같음
935 사서주 (Y/v3zdWTpo)
2021-09-05 (내일 월요일) 22:05:23
>>927 인형 만들어서 침대 머리맡에 올려두시면 악몽 안꿔요
대신 커다란 댕댕이랑 노는 꿈을 꿔요 (?
>>929 작약: 호에에에에에ㅔ에에에에!!!! (꼭끄랑)(뽀다다다담)
지적하면... 예...? 하면서 머리위에 느낌표 하나 띄우고 부끄러워하는 달새쟝
작약: 그렇다고 안부를 순 없잖아요 히히
쭈하쮸하
사실 사서주도 쮸주정도밖에 몰라요
새짖이는 끝까지 부르는군
쁴는 어떻슴까?
대신 커다란 댕댕이랑 노는 꿈을 꿔요 (?
>>929 작약: 호에에에에에ㅔ에에에에!!!! (꼭끄랑)(뽀다다다담)
지적하면... 예...? 하면서 머리위에 느낌표 하나 띄우고 부끄러워하는 달새쟝
작약: 그렇다고 안부를 순 없잖아요 히히
쭈하쮸하
사실 사서주도 쮸주정도밖에 몰라요
새짖이는 끝까지 부르는군
쁴는 어떻슴까?
936 S주 (IGmbQgiZBU)
2021-09-05 (내일 월요일) 22:05:47
>>932 에즈 삑사리난거 편집해서 모아서 올리고 싶어요
>>933 비서아냥
새짖인 비서라고 하면 싫어해요
급이 다른데 똑같이 취급한다고 화낼걸
>>933 비서아냥
새짖인 비서라고 하면 싫어해요
급이 다른데 똑같이 취급한다고 화낼걸
938 루프 ◆zjZtLQVDWY (xG2D6Jg1IA)
2021-09-05 (내일 월요일) 22:07:16
와! 헬테이커!
뒷북이지만
일단 생각나는 루나쟝은...즈드라다같은 복장에 뿔은 한 1/3 쯤 하얗게 되어있고...애초에 뭘 많이 걸치는 걸 안 좋아하는 성격이라 목덜미도 좀 풀어헤치고 흉터 있는 쪽은 전부 문신으로 도배해버렸을 것 같은? 아니면 빨간 와이셔츠에 슬리브가터 하나 씨고 소매 걷어올렸을 것같은
제제는 진짜 쓰리피스 수트 정석으로 차려입고 넥타이까지 맨 그런! 와이셔츠도 목 위까지 다 잠그고 옷에 주름도 거의 없는...엄청 잘 다려진 정장 뿔은 하얀 구석이 거의 없을 듯
프렛하고 환다미는 상상이 잘 안 간다
너무...뽀작이들이여
뒷북이지만
일단 생각나는 루나쟝은...즈드라다같은 복장에 뿔은 한 1/3 쯤 하얗게 되어있고...애초에 뭘 많이 걸치는 걸 안 좋아하는 성격이라 목덜미도 좀 풀어헤치고 흉터 있는 쪽은 전부 문신으로 도배해버렸을 것 같은? 아니면 빨간 와이셔츠에 슬리브가터 하나 씨고 소매 걷어올렸을 것같은
제제는 진짜 쓰리피스 수트 정석으로 차려입고 넥타이까지 맨 그런! 와이셔츠도 목 위까지 다 잠그고 옷에 주름도 거의 없는...엄청 잘 다려진 정장 뿔은 하얀 구석이 거의 없을 듯
프렛하고 환다미는 상상이 잘 안 간다
너무...뽀작이들이여
939 S주 (IGmbQgiZBU)
2021-09-05 (내일 월요일) 22:07:29
>>935 큽 작약이 심장에 안좋다
그치 너의 그런 진심 좋아
쁴는 어
삑사리가 났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라 뇌정지왔다가 불러요
그치 너의 그런 진심 좋아
쁴는 어
삑사리가 났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라 뇌정지왔다가 불러요
940 루프 ◆zjZtLQVDWY (xG2D6Jg1IA)
2021-09-05 (내일 월요일) 22:08:46
◺ Prayer ◹
Chapter 1. 마침내 시간은 멈추고
Chapter 2. 과한 욕심은 재앙을 부름을
Chapter 3. 추억은 점점 희미해지고
Chapter 4. 황혼의 깃들어
Chapter 5. 홀로서기
Chapter 6. 마지막 남은 이들에게 찬사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2951
루나쟝은 좀 애매하게 나와서 일단
Chapter 1. 마침내 시간은 멈추고
Chapter 2. 과한 욕심은 재앙을 부름을
Chapter 3. 추억은 점점 희미해지고
Chapter 4. 황혼의 깃들어
Chapter 5. 홀로서기
Chapter 6. 마지막 남은 이들에게 찬사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2951
루나쟝은 좀 애매하게 나와서 일단
941 S주 (IGmbQgiZBU)
2021-09-05 (내일 월요일) 22:08:53
◺ 네르갈 ◹
Chapter 1. 마지막 남은 이들에게 찬사를
Chapter 2. 빛과 희망이
Chapter 3. 예상을 벗어나고
Chapter 4. 닿지 않는 곳까지
Chapter 5. 가장 추악한 것들이 가는 곳
Chapter 6. 시원한 바람이 머리카락을 스치네
https://kr.shindanmaker.com/1082951
◺ S.J ◹
Chapter 1. 되돌아올수 없는 길
Chapter 2. 창백한 달빛이 침엽수를 덮을때
Chapter 3. 기억 속에서 널 찾아
Chapter 4. 날 용서해줘,
Chapter 5. 기억 속에서 널 찾아
Chapter 6. 죽음은 되돌릴 수 없음을
https://kr.shindanmaker.com/1082951
Chapter 1. 마지막 남은 이들에게 찬사를
Chapter 2. 빛과 희망이
Chapter 3. 예상을 벗어나고
Chapter 4. 닿지 않는 곳까지
Chapter 5. 가장 추악한 것들이 가는 곳
Chapter 6. 시원한 바람이 머리카락을 스치네
https://kr.shindanmaker.com/1082951
◺ S.J ◹
Chapter 1. 되돌아올수 없는 길
Chapter 2. 창백한 달빛이 침엽수를 덮을때
Chapter 3. 기억 속에서 널 찾아
Chapter 4. 날 용서해줘,
Chapter 5. 기억 속에서 널 찾아
Chapter 6. 죽음은 되돌릴 수 없음을
https://kr.shindanmaker.com/1082951
944 뎁주◆cWvJkTwDNc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2:09:47
◺ 더스틴 ◹
Chapter 1. 창백한 달빛이 침엽수를 덮을때
Chapter 2. 깨달음의 고통
Chapter 3. 만약 그게 나였다면
Chapter 4. 승리의 여신은 우릴 돌아보네
Chapter 5. 폭풍우 속
Chapter 6. 마침내 시간은 멈추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2951
신더 본명
Chapter 1. 창백한 달빛이 침엽수를 덮을때
Chapter 2. 깨달음의 고통
Chapter 3. 만약 그게 나였다면
Chapter 4. 승리의 여신은 우릴 돌아보네
Chapter 5. 폭풍우 속
Chapter 6. 마침내 시간은 멈추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2951
신더 본명
946 팤에주 (VduLe/0fnc)
2021-09-05 (내일 월요일) 22:10:05
◺ 울맨 ◹
Chapter 1. 악의 유혹
Chapter 2. 죽음은 되돌릴 수 없음을
Chapter 3. 신념은 부러지지 않음을
Chapter 4. 해질녘쯤에
Chapter 5. 떨어지는 꽃잎
Chapter 6. 완벽한 해피엔딩은 없음을
https://kr.shindanmaker.com/1082951
뭔가 어울림
Chapter 1. 악의 유혹
Chapter 2. 죽음은 되돌릴 수 없음을
Chapter 3. 신념은 부러지지 않음을
Chapter 4. 해질녘쯤에
Chapter 5. 떨어지는 꽃잎
Chapter 6. 완벽한 해피엔딩은 없음을
https://kr.shindanmaker.com/1082951
뭔가 어울림
952 루프 ◆zjZtLQVDWY (xG2D6Jg1IA)
2021-09-05 (내일 월요일) 22:11:29
>>948 저건 루나시 아니고 프레이어라고 다른 캐(소근
다들 톡하톡하여요
다들 톡하톡하여요
953 쮸 (W66g6fg.6M)
2021-09-05 (내일 월요일) 22:11:31
◺ DHG ◹
Chapter 1. 차가운 눈빛
Chapter 2. 생명에게 저주를 내려
Chapter 3. 영웅에게 찬사를, 악당에게 저주를
Chapter 4. 마침내 찾아온 힘의 대가
Chapter 5. 영원한 어둠은 몰려오고
Chapter 6. 세상은 나에게
https://kr.shindanmaker.com/1082951
◺ 주벤 ◹
Chapter 1. 차가운 새벽공기가 사라질 무렵
Chapter 2. 좀 더 거친 세상
Chapter 3. 선택의 순간
Chapter 4. 무너저 내린 마음이
Chapter 5. 반대로 가는 시계가 돌아갈 때
Chapter 6. 깊은 심연 속으로
https://kr.shindanmaker.com/1082951
(동공지진)(진단 이녀석 내 설정집 언제 본 거야)
Chapter 1. 차가운 눈빛
Chapter 2. 생명에게 저주를 내려
Chapter 3. 영웅에게 찬사를, 악당에게 저주를
Chapter 4. 마침내 찾아온 힘의 대가
Chapter 5. 영원한 어둠은 몰려오고
Chapter 6. 세상은 나에게
https://kr.shindanmaker.com/1082951
◺ 주벤 ◹
Chapter 1. 차가운 새벽공기가 사라질 무렵
Chapter 2. 좀 더 거친 세상
Chapter 3. 선택의 순간
Chapter 4. 무너저 내린 마음이
Chapter 5. 반대로 가는 시계가 돌아갈 때
Chapter 6. 깊은 심연 속으로
https://kr.shindanmaker.com/1082951
(동공지진)(진단 이녀석 내 설정집 언제 본 거야)
962 에주 (ZzMJhSlXyM)
2021-09-05 (내일 월요일) 22:14:43
◺ C4LL1STO ◹
Chapter 1. 순환의 바퀴가 멈출 때
Chapter 2. 선한 사람들
Chapter 3. 불타올라 재가되며
Chapter 4. 무너저 내린 마음이
Chapter 5. 절망 속에서 한줄기 희망이
Chapter 6. 네 손에는
Chapter 1. 순환의 바퀴가 멈출 때
Chapter 2. 선한 사람들
Chapter 3. 불타올라 재가되며
Chapter 4. 무너저 내린 마음이
Chapter 5. 절망 속에서 한줄기 희망이
Chapter 6. 네 손에는
964 팤에주 (Mv3J5pyZiY)
2021-09-05 (내일 월요일) 22:15:47
모두 해피엔딩이라면 좋겠다
물론 매운맛도 좋아하지만
매운맛이다가 해피엔딩이길 바라는 덕후의 마음
물론 매운맛도 좋아하지만
매운맛이다가 해피엔딩이길 바라는 덕후의 마음
965 루프 ◆zjZtLQVDWY (xG2D6Jg1IA)
2021-09-05 (내일 월요일) 22:15:52
>>950 문신 좋죠 >.ㅇ
거기다 +골초일 것같은
프렛도 해피엔딩 짱 잘 즐기고 있으니까
ㄱㅊ지 읺을까
거기다 +골초일 것같은
프렛도 해피엔딩 짱 잘 즐기고 있으니까
ㄱㅊ지 읺을까
967 뎁주◆cWvJkTwDNc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2:17:55
>>965 (야광봉)
시가 펴 줘(??
올라오는 진단 결과마다 심상치 않은 결과인 것에 대하여
시가 펴 줘(??
올라오는 진단 결과마다 심상치 않은 결과인 것에 대하여
973 루프 ◆zjZtLQVDWY (xG2D6Jg1IA)
2021-09-05 (내일 월요일) 22:20:52
네르갈 해피엔딩(잠시 정지
그래도 뭐...행벅하다면 오케임다
>>967 접수 완
이왕 피는 거 간지나게 시가로 가자
그래도 뭐...행벅하다면 오케임다
>>967 접수 완
이왕 피는 거 간지나게 시가로 가자
974 사서주 (Y/v3zdWTpo)
2021-09-05 (내일 월요일) 22:21:15
그러게요 갑자기 바람 확부네 나무 뿌러지는줄알았어요
에디 껴안고싶다
에디 주세요 끌어안고 볼빨아묵게
에디 껴안고싶다
에디 주세요 끌어안고 볼빨아묵게
975 쮸 (W66g6fg.6M)
2021-09-05 (내일 월요일) 22:21:19
사실 DHG는 지금 챕터 4~챕터 5 영원한 어둠이 몰려오고...의
그 시점에 가깝지 않을까요(?)
주벤의 그 심연은 미래를 알 수 없다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아무말)
그 시점에 가깝지 않을까요(?)
주벤의 그 심연은 미래를 알 수 없다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아무말)
976 뎁주◆cWvJkTwDNc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2:22:04
>>975 (침침)
어둠 꺼져
빛이 당신을 태울 것입니다
>>973 (야광봉이 두개로 늘어남)
어둠 꺼져
빛이 당신을 태울 것입니다
>>973 (야광봉이 두개로 늘어남)
977 팤에주 (CBhOKpS482)
2021-09-05 (내일 월요일) 22:22:16
와 시가!
살짝 시가 씹으면서 웃는 것도 보고싶다
>>974 (에디 드림)
>>975 DHG야
영원한 어둠이라니
살짝 시가 씹으면서 웃는 것도 보고싶다
>>974 (에디 드림)
>>975 DHG야
영원한 어둠이라니
980 사서주 (Y/v3zdWTpo)
2021-09-05 (내일 월요일) 22:24:55
>>975 어둠 말고 빛...!
해피...ㅎㅐ피엔딩...!!!!!
>>973 그건 안되나요
그 그
그거
그...
곰방대
>>977 (에디 끌어안고 볼빨아묵기)(납치각 재는중)
해피...ㅎㅐ피엔딩...!!!!!
>>973 그건 안되나요
그 그
그거
그...
곰방대
>>977 (에디 끌어안고 볼빨아묵기)(납치각 재는중)
988 루프 ◆zjZtLQVDWY (xG2D6Jg1IA)
2021-09-05 (내일 월요일) 22:28:16
>>980 곰방대...그것도 좋지만
왠지 루나쟝은 좀 안 어울리는 감이 있어서
악마 뿔 난 천사 프렛한테 곰방대 쥐어줍시다
>>978 인정합니다
그거 말고 맞춤법도...헷갈려서 구글에 쳐보기
왠지 루나쟝은 좀 안 어울리는 감이 있어서
악마 뿔 난 천사 프렛한테 곰방대 쥐어줍시다
>>978 인정합니다
그거 말고 맞춤법도...헷갈려서 구글에 쳐보기
989 사서주 (Y/v3zdWTpo)
2021-09-05 (내일 월요일) 22:28:16
독서(책상 위의 널부러진 책 봄)(못본척)
좋아
에디를 납치해서
달새랑 같은 방에 가두고
잘먹고 잘살게 해야지
(뿌듯)
좋아
에디를 납치해서
달새랑 같은 방에 가두고
잘먹고 잘살게 해야지
(뿌듯)
991 쮸 (W66g6fg.6M)
2021-09-05 (내일 월요일) 22:28:39
아니 진실의 방을 갈 필요는 없지 않나요 아니 이게 아니라.
챕터 6이 남지 안ㅍ앗나요! 일단..네...
챕터 6이 남지 안ㅍ앗나요! 일단..네...
993 사서주 (Y/v3zdWTpo)
2021-09-05 (내일 월요일) 22:29:37
>>악마 뿔 난 천사 프렛<<
이거다
비문학... 요즘 비문학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비문학은 대체로 다 쉬웠다고 생각해서..
이거다
비문학... 요즘 비문학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비문학은 대체로 다 쉬웠다고 생각해서..
994 뎁주◆cWvJkTwDNc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2:30:22
읽는 속도를 기르고 싶다
: 웹소설이나 가벼운 글들을 덕질해보세요
어휘를 늘리고 싶다
: 비문학을 읽어보세요 상상치도 못한 어휘가 튀어나옴 ㄴㅇㄱ
문장력
: 번역책만 아니면 될 듯
번역된 문장(눈과 뇌를 파괴하는 가장 좋은 방법)
: 웹소설이나 가벼운 글들을 덕질해보세요
어휘를 늘리고 싶다
: 비문학을 읽어보세요 상상치도 못한 어휘가 튀어나옴 ㄴㅇㄱ
문장력
: 번역책만 아니면 될 듯
번역된 문장(눈과 뇌를 파괴하는 가장 좋은 방법)
995 팤에주 (WNaRp/F/Vc)
2021-09-05 (내일 월요일) 22:30:46
>>986 (아쉽)
>>987 ㅔ
ㅋㅋ 좋다 오늘부터 수능공부 조진다(?)
>>989 짱좋네요 행복할듯
>>987 ㅔ
ㅋㅋ 좋다 오늘부터 수능공부 조진다(?)
>>989 짱좋네요 행복할듯
996 뎁주◆cWvJkTwDNc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2:32:24
나는 아직도 인터넷에서 다른 건 다 n등급인데 국어만 1등급이다 왜냐하면 라노벨을 개열심히 봣기 때문<이게 너무 안잊혀짐
999 사서주 (Y/v3zdWTpo)
2021-09-05 (내일 월요일) 22:34:10
사서주는 심심해졌으니 겜하러 가겠습니다
갔다오면 다들 미슐랭급썰 많이풀어놨을거라구 믿어요 (?
갔다오면 다들 미슐랭급썰 많이풀어놨을거라구 믿어요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