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94087>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83- :: 1001

백이주

2021-09-02 00:46:47 - 2021-09-07 02:11:33

0 백이주 (/2cCwosM8Y)

2021-09-02 (거의 끝나감) 00:46:47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7373/recent#relay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104 파크 (8QEJFq5LK2)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9:23

거울을 들고 표정을 잘 살펴보면
뭔가 알 수 있을지도 모르지

105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9:39

oO(놀리고 있는 건가 진짜로)
차라리 그거면 다행이지만요

마찰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106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0:49

나는 안녕하다

107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1:01

[#계속 어.. 안 화났다고 말해주자]

[#칼..리스토? 그렇게 읽는 건가? 혹시 그... 어... 자기소개 부탁해도 될까..]

[#응... 나쁘지 않았다니 다행이네..]
[#걱정하고 있었으니까.. ]
[#다음에 만났을 때 또 인사해도 될....까]

[#응 다음..기회에]
[#이러니까 영화같네..]

108 파크 (snLxJbnBpA)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1:02

차원 하나를 짓누르면서 그 잔재인 폰도 박살냈으니...
뭐, 내가 마법으로 직접 말을 거는 거면 몰라도, 이곳에선 마법 신호가 초톡방을 경유하니 졸데 씨가 포션을 안 마셔도 무리없이 들을 수 있을 거야?

109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1:15

뭐... 근데 사실... 당신이 정말 접근하기 쉽지 않은 성격 드러운 사람이었으면... 부하가 그렇게 화났냐고 대놓고 묻기도 쉽지 않을까 싶고...... 음...... ...걱정 안 해도 되지 않을까......요.

110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1:27

아무튼 파크씨 조언 대로 일단 해 보는 걸로
>:3...!
답을 알아낼 수 있으면 좋겠다
모르겠으면 진짜로 내일 물어보러 갈 거야

111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1:49

#쉽지 않을까 -> 어렵지 않을까

112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2:12

붓다 코스프레를 해봐

113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2:24

어어어 그치 안 화났다고 말도 계속 하구요


런가
생각해보니까 그렇기도 하네요
그래도 어떻게 보면 내 눈치 보고 있는 걸까 싶어서...
그건 싫단 말이야

114 파크 (dva3F8fJz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2:44

그러게. 꼭 영화같은 대사였네...
...가끔은 우리 인생이 다른 누군가에겐 영화나, 만화, 또는 소설일 수도 있고, 놀이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기도 해

115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2:49

할로윈에 해볼게요!

116 파크 (dva3F8fJz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3:09

그나저나 말랑이가 화나먄 어떤 모습이려나
궁금하네

117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3:20

예에. 안녕하다니 다행입니다. 네...

차원을 짓눌러요......?
... 왜?

...... 인사하는 것 정도는... 그, 미리 허락 안 받아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나 그렇게 성격 드러운 사람처럼 보였나... 이해 안 가는 것도 아니지만......

118 C4LL1STO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3:46

마찰이 아니라면 무엇입니까?
제 이름은 칼리스토가 맞습니다. 저는 인류를 대신해 싸우는 돌격형 모델의 안드로이드입니다.

119 파크 (DrtmuUaKXo)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3:48

글쎄, 왜일까나?
맞춰보지 않을래?

120 파크 (nuGJmmt1g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4:07

칼리- 라는 애칭으로 불러도 돼?

121 C4LL1STO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4:20

차원의 물리적 파괴가 가능합니까?

122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4:22

당신 감정 어떤지 고려 안 하고 신경 툭툭 거스르는 것보다야... 계속 상태 확인하는 게 약간이나마... 더... ... 낫지 않나? 아닌가... 아닐 수도 있겠네요. 예. 화이팅......

123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5:39

...... 글쎄요... 귀찮네요. 안 맞춘다고 나한테 해가 되는 것도 아니고......

... 칼리스토라고 읽는 거구나...... 숫자를 섞은 건, 일부러......?

124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5:46

그으을쎄요...??
화 날 때 항상 거울이 옆에 있는 것도 아니고...??
제가 상대방 반응을 보고 추측하기에는 쪼끔 응

고민상담 하다 보니 엄청난 이야기가 나오는 걸 놓쳤잖아

125 C4LL1STO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5:54

애칭으로 부르셔도 좋습니다.

126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6:22

[#뭐.. 그럴.. 수도 있겠지..]
[#그래도 정작 내 상황이 달라지진 않으니까.. 뭐....]
[#재미없는 영화긴 하겠네]

[#아니 어.........................]
[#길에서 모르는 사람한테 말 걸어본 거.. 처음이라.. 그렇게 해도 되는지 몰라서.. 드라마에선 하긴 했는데 현실은 드라마랑 다르니까]

[#아........]
[#안드로이드......... 기반 행동원리는..?]

127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6:44

사실 조금 뭐지? 뭘까? 해서 여기에 털어놓은 것도 있어요
들어줘서 고마워요 :)

128 C4LL1STO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7:00

제 이름은 인류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명칭의 숫자는 모델 번호를 나타냅니다.

129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7:12

할로윈에 붓다 코스프레라
.
불교도한테 안걸리게 조심해

130 C4LL1STO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7:44

안드로이드의 행동 원리는 기본적으로 인류에게 복종할 것, 입니다.

131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8:10

다른 분한테 예수님 코스프레 해달라고 하면 괜찮지 않을까...!

132 파크 (PCN4I7PjZ2)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8:10

가능하기야 하지. 물리적이 아니라 마법적으로 파괴했던 거긴 하지만.

뭐 그럼 넘어가자 넘어가자-
관심없는 주제를 얘기하기엔 즐거운 얘기를 하기도 시간이 모자라니까. 그치 졸데 씨?

극비 씨는 신경 안 써도 되니까-

좋아 칼-리!

133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8:34

모델번호치고 많이 A랑 l같은걸 보면 작명한 사람이 꽤나 센스있었나보지

134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8:34

...... 뭐 어때요. 나 아는 동생은... 산 밑 마을 처음 내려간 날에 마을 사람 대여섯 명이랑 친구 먹고 왔다고 자랑하던데...... 그리고 사실 모르는 사람이라 하기엔... 대화 좀 해본 편 아닌가.........

135 파크 (R0AQHqYOT.)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8:42

재미있는 영화일까
아담 씨에겐, 인생이 별로 재미있지 않았나보구나. 그렇지?

136 파크 (8OAJS6ZVEQ)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9:06

부럽네
난 네이밍 센스 없는데...

137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9:14

[#모호하네..........]
[#제작자가 그 정도로만 반응하라고 해놨나......?]
[#개체 C4LL1STO에게 질문.... 복종과 인류의 정의..?]

138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9:57

모델 번호...... 가 정확히 무엇인지...? 41번째로 만들어진?

...... 그래요. 그나마 당신이- 그것을 '즐거운 얘기'로 규정하지 않았다는 것에 감사하도록 하지요.

139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9:58

칼리스토씨 이름이
모델명 치고는 까리하다고 느껴지는데

140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1:11

극비씨는 주위 분위기에 조금 휩쓸린다... 메모

그럼 칼리스토라고 읽으면 안되지
씨-포-엘엘-원-에스티오

141 파크 (5OsqWNQ4pI)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1:18

설마.
자기가 태어난 차원을 짓밟는 행위가, 즐거울리가 없잖아 졸데 씨-

142 C4LL1STO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1:27

파괴된 차원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복종, 그 어떤 명령이든 의구심을 품지 않고 따를 것. 인류, 우주정거장 프로메테우스 1호에 탑승한 모든 인간들.

143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1:42

씨포엘엘원에스티오.

144 파크 (7ifZxqhBBs)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2:42

파괴된 차원은 짓누르고, 짓이겨져서 끊임없이 변함없는 혼돈만 남은 상태로 방치해버렸지

145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2:44

엄청 휩쓸리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아니 근데 오가는 이야기가 무시무시한 내용이잖아요

146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2:51

의외로 있거든요, 파괴에 쾌락을 느끼는 부류...... 아. 얘기 안 하기로 했는데 나 계속 붙잡네......

147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3:16

어쩌다 파괴를 해버렸어

148 파크 (.RuAD3kc8o)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3:21

대충 르뤼에에 사는 문어 괴물 알지?
그런 녀석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편해 말랑이

149 데이브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3:33

그러게
어쩌다 해 버렸을까.

150 C4LL1STO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3:36

Charge-model 4, Limit Level 1. 한계치 1의 돌격형 모델 4번째 기체를 뜻합니다.
제 이름을 그렇게 읽으시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151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3:58

[#어..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이졸데 동생은.. 어... 사교성이 좋구나]
[#좋네]

[#뭐........... 애초에 배경이 20평 방으로 한정되니까...............]
[#일단 시각적으로는 지루할지도..]

[#개체 C4LL1STO에게 재질문... H.Adam을 프로메테우스 1호에 탑승했다고 가정, 내가.. 인명 피해를 신경쓰지 않고 프로메테우스 1호를 파괴하라 명령한다면?]

152 데이브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4:09

...보고 있길 잘 한 건지 아닌 건지 모르겠어.

153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4:27

씨포엘엘원에스티오가 더 입에 붙는데...

154 파크 (Ym69cxph1.)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4:50

졸데가 흥미를 느낀다먼 그걸로 만족이니까, 난 상관 없지만.
마치 그런 부류를 본 적 있다는 투로 말하네-

차원에 구멍이 생겨버려서, 막으려고 했거든. 이렇게까지 했지만 결국 늦추는게 한계였지만서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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