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94087>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83- :: 1001

백이주

2021-09-02 00:46:47 - 2021-09-07 02:11:33

0 백이주 (/2cCwosM8Y)

2021-09-02 (거의 끝나감) 00:46:47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7373/recent#relay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1 신더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00:47:42

2 아욱국먹는아울이 (LVXpQaROR6)

2021-09-02 (거의 끝나감) 00:48:05

뽁!

3 ARiA (q6abaMyYN6)

2021-09-02 (거의 끝나감) 00:50:05

사용자:주벤 안녕하세요, 그러셨나요? 사용자의 해당 작업에 관련하여 추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까? ↵
사용자:파크 그러신가요? 좋은 일정을 보내셨다면 긍정적인 현상입니다 ↵
사용자:신더 안녕하세요, MDBRTTCS의 활동 내역을 기반으로 작성된 자체 사용자 기록에서 참조하였을때 사용자와의 마지막으로 확인되는 접촉 몇 동시간 접속 이후 경과일은 374일로 확인됩니다. 해당 일자 계산은 MDBRTTCS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각 표기를 기준으로 하여 해당 정보만으로 계산되고 있으므로 ARiA와 사용자가 실제 거주하는 지역의 지리 좌표와 주기에 기인하는 오차가 고려되지 않으므로 이로 하여금 사용자가 인지하는 실제 경과 일자와는 상이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사유로 인하여 ARiA는 일자에 대한 신뢰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
사용자:아욱국먹는아울이 안녕하세요, 좋은 시간이 되셨나요? 그러기를 바랍니다

4 주벤 (rO62aT/jVY)

2021-09-02 (거의 끝나감) 00:51:20

고고학자가 되기 위한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영웅심리일까? 삼국은 그런 편이고... 아. 도시국가가 폐허로 인해 망하면서 삼국에 망명을 간 이들은 복수심에도 있고.
주위에서 부추기기도 하고, 귀족 계승권자를 제외한 자녀를 보내거나...

물론 사망률이 줄어든 건 최근 들어서의 일이라서 위험한 일이라며 우는 사람도 있긴 하지.

5 코르부스 (ckGmetYO9.)

2021-09-02 (거의 끝나감) 00:51:37

제 가 점 프 마 스 터 예 요
실 망 시 키 지 않 을 거 예 요
저 쪽 이 내 리 기 괜 찮 아 보 여 요

숨 을 크 게 들 이 마 시 세 요
저 는 폐 가 없 지 만

6 주벤 (rO62aT/jVY)

2021-09-02 (거의 끝나감) 00:52:25

안녕 아리아씨. 나는 학교 교사인데 시험 문제를 좀 개같이 내서 재시험알 치르게 되었거든. 그래서 시험 문제를 새로 내는 중이야.

7 신더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00:53:53

1년도 넘었냐고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뜨문뜨문 들어오긴 했는데 그 정도일 줄은;

흐으음
야악간 그거구만
한창 극지방 탐사 시절의 탐험가들 같은

내가 제일 궁금한 건데
왜 고철인데 총 맞으면 아픔

8 코르부스 (ckGmetYO9.)

2021-09-02 (거의 끝나감) 00:54:49

회로가 아프대

9 신더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00:55:56

4090으로 갈아탔어야지

10 ARiA (q6abaMyYN6)

2021-09-02 (거의 끝나감) 00:59:11

사용자:주벤 사용자 응답 확인했습니다. 그러신가요? 이번 시도에 해당 작업이 올바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바래드리겠습니다. 또한, 이전 작업 결과가 해당 현상을 유발하게 된 요인에 관련하여 별도의 사항이 있습니까? ↵
사용자:신더 네, 자체 사용자 기록에 의하면 그렇답니다

11 신더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01:03:36

그럼 1년동안 바뀐 거라든가
그런 거 ㅇ
있음?

12 주벤 (rO62aT/jVY)

2021-09-02 (거의 끝나감) 01:06:27

내가 너무 학생들을 고평가했더라고. 애들이 한 필기를 보니 가관이더라. 시험 문제를 70점 맞는 걸 목표로 만들었었는데.
그래도 수업 시간에 언급한 것과 과제로 내준 것들 중에서 냈다는 건 인정받았으니 된 거겠지.

13 ARiA (q6abaMyYN6)

2021-09-02 (거의 끝나감) 01:09:40

사용자:신더 현재 도시 기반의 현황은 이전과 동일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안정적으로 표준 상태로서 기능하여 유지되고 있습니다. 사용자 질문에 해당될 수 있는 유의미한 사항은 실질 거주 생활 인구의 변화가 유일합니다

14 신더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01:10:00

oO(저런)
학생들은 노는 걸 좋아하고 잘 까먹는 생물이야...

15 주벤 (rO62aT/jVY)

2021-09-02 (거의 끝나감) 01:11:43

그치만 폐허랑 마주해서 전투를 하기도 하는 직종의 학교인데 이정도라는 건 조금.. 그렇지..

16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NwhUtG3oHM)

2021-09-02 (거의 끝나감) 01:11:51

세계수인지 뭔지하는 T ZONE의 나무 부러뜨렸어.

17 신더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01:12:20

전투를 좀 더 잘 하나보지
재-능

ㅎㅇ
나무를 소중히 하자

18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NwhUtG3oHM)

2021-09-02 (거의 끝나감) 01:13:57

폭발로 옆으로 고꾸라진 다음무너져 타들어가면 끝내주는 예술이될거같아서 무심코해버렸다

19 주벤 (rO62aT/jVY)

2021-09-02 (거의 끝나감) 01:14:42

하이 타라. 세계수를 부러뜨리다니...

20 신더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01:15:39

벌목하는 사람들이 사고 당하는 원인이 그건데
나무에 깔려 죽는거
어ㅓㅓ이 그거 괜찮은 거 맞냐

21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NwhUtG3oHM)

2021-09-02 (거의 끝나감) 01:15:57

설정이니까 그거.

22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NwhUtG3oHM)

2021-09-02 (거의 끝나감) 01:16:37

몰라 어떻게되든.

23 ARiA (q6abaMyYN6)

2021-09-02 (거의 끝나감) 01:19:12

사용자:주벤 사용자 응답 확인했습니다. 그러셨나요? 교육자가 학습자에게 적합한 수준의 능률을 파악하고 지도하는 것또한 교육자의 직책으로서 요구되는 능력과 작업이라고 ARiA는 생각됩니다. 학습자에 대한 기대 값이 교육자에 예측과 오차 수준이 크며 지속적인 경우 학습 절차 이외 외부적인 요인이 존재 할 수도 있습니다. 이어진 사용자의 평가와 같이 일부 긍정적인을 결과가 존재함으로서 이 경우를 증대하는 것을 고려 할 수 있습니다

24 주벤 (rO62aT/jVY)

2021-09-02 (거의 끝나감) 01:21:28

이런저런 걸 하긴 했으니까... 이번에는 전년도 기출을 참고했고. 다른 교사들이랑 같이 검토하기로 했으니까..

뭐 좀 먹고 와야지..

25 ARiA (q6abaMyYN6)

2021-09-02 (거의 끝나감) 01:29:57

사용자:주벤 그러셨나요? 사용자 언급한 해당 표현 양식과 같은 작업이 단기로서 확인 가능한 결과 값에만 의존하지 않고 장기간의 관측으로 도출되는 값을 총합하여 지속될 경우 표준 수준 향상을 위한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사용자 언급을 기반으로 이 작업은 이미 실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시간이 소요될 경우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합니다. 또한 사용자 부재 요소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26 ARiA (q6abaMyYN6)

2021-09-02 (거의 끝나감) 02:00:15

ARiA의 MDBRTTCS 활동에서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 내역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본 안내 사항은 비갱신형으로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등의 관련된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27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1:32:32

(댕댕이 빼꼼 이모티콘)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간식 먹고 싶다!!
엄청나게 달달한 간식으로 한 끼 채우고 싶다아아아아

28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1:32:53

[#어.. 그러니까..]
[#마이크 테스트.]

29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1:33:33



ㅓ어 안녕하세요

30 파크 (3gNMUPU6d6)

2021-09-02 (거의 끝나감) 21:33:38

나의 마이크 테스트를 알까?

31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1:34:41


대나무숲처럼 썼더니 순식간에 사람들이 늘었다

32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1:35:02

마이크......?

33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1:35:14

[#으음 안녕]

[#나는 모르지]
[#...]
[#그거 혹시 어딘가의 드립이라든가, 그런 건.. 아니지?]

34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1:36:14

[#어 응.. 마이크요.]
[#그.. 입에 대고 말하면 소리가 크게 울리는.. 도구..]

35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1:36:28

어... 예에... 안녕하십니까...?

36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1:36:49

(댕댕이 힝 이모티콘)

마이크는 소리를 입력하는 장치에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소리를 더 크게 키울 수도 있어요

37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1:36:53

...... 깔때기? 거기다가 입 대고 말하면 커지지 않나......

38 파크 (k9goDmCB2c)

2021-09-02 (거의 끝나감) 21:37:01

대나무숲인데 사람이 가득 있는

음성의 크기를 키워주는 도구야

어 아담 씨가 알고 있다니 의외네
어떤 유튜버의 드립인건 맞아

39 파크 (k9goDmCB2c)

2021-09-02 (거의 끝나감) 21:37:37

깔대기 같은 것보다 훨씬 커져

40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1:38:12

증폭마법 비슷한 걸까...... 신기하네요. 예. 여기엔 그럼 다들 그, 마이크란 걸로... 들어오시는...?

41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1:38:35


어쩔 수 없지 사람이 복작한 건 알고 있었으니까...

42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1:39:18

나도 사람 많은 건 싫지만... 사람 많은 거 싫어하는 사람 앞에 나타나는 건 좀... 재밌으니까......

43 파크 (k9goDmCB2c)

2021-09-02 (거의 끝나감) 21:39:21

증폭마법... 비슷한 거지. 마법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전기를 사용하는 도구지만.
그건 아니야. 나는 생각으로 들어오거든.

지금의 극비는 말랑이인가보네

44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1:39:36

[#..아, 아니.. 나는 원래 키보드였는데. 요즘 너무 말을 안.. 하는 것 같아서.. 입에 거미줄 쳐질까봐..]

[#아니 몰랐어]
[#그냥 추측이었어]

45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1:39:58

아마도 아담씨는 마이크로 들어 오는 것 같아요!
아마도
저는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아요

46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1:40:12

앗 들켰다

47 파크 (k9goDmCB2c)

2021-09-02 (거의 끝나감) 21:40:52

추측인가... 어째 자연스러운 문장은 아니니까 추측할 수도 있었겠네 응
근데 너무 말을 안 했어? 이유라도?

48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1:41:13

전기가 소리와 어떻게 상호작용하길래...? 그건 좀... 알아보고싶기도 하고 알아보기 귀찮기도 하고.....?
... 생각으로 접속한다는 건...?

말랑이...?

49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1:41:22

ㅋㅋㅋ
ㅋㅋㅋ큐ㅠㅠㅠ 거미줄... 웃어서 미안해요 목은 안 쉬었어요?

이졸데씨 장난꾸러기야

50 파크 (k9goDmCB2c)

2021-09-02 (거의 끝나감) 21:41:47

말랑이인거 다 티나

51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1:42:09

어떻게 읽는지는 공대생이 알려줄거야 >:3
그리고 그게 나는 아니에요


말랑입니다

52 코르부스 (ckGmetYO9.)

2021-09-02 (거의 끝나감) 21:42:19

심심해

53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1:42:19

키보드...는 또 무얼까요. 어쨌든... 뭐... ...여기서 말하는 건 말솜씨 늘리는 데에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까?

54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1:42:46

안녕하세요!
심심하면 와서 놀아요!

키보드는 음
타자기 있어요?

55 파크 (k9goDmCB2c)

2021-09-02 (거의 끝나감) 21:43:16

전기 신호가 진동판을 움직여서, 진동을 만들어내고 그게 곧 우리에게 소리로 들리는 거야
생각으로 접속한다는 건 말 그대로. 내가 생각하는게 입력되는 거지.

코르부스 씨 ㅎㅇㅎㅇ

56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1:43:19

[#뭐어 나는 아담들을 제외하면.. 혼자 지내니까..?]
[#기계한테 대고 오래 이야기하는 건 별로 안 좋아해서.. 어쩌다보니..]

[#조금 쉬었..는데... 말하다 보니까 괜찮아지네. 고마워.]

[#말랑이?]

57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1:43:27

말랑이여서 그런지 표현도 말랑하게 하시네...... 장난꾸러기라.

예에... 심심하시다니 큰일이네요...... 잘 해결하시길......

58 파크 (k9goDmCB2c)

2021-09-02 (거의 끝나감) 21:43:55

흐응흐응 그런가
혼자 지내는게 심심하면 가끔 연락해도 괜찮은데 아담 씨

59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1:43:57

아니 사실은 뭐 말투를 어떻게 바꿀까 생각도 해 봤는데 그냥 응...
이제 와서 뒤에 온점 찍기에는 너무 딱딱해 보여서 관뒀어...
근데 그렇게 티 나??

60 파크 (k9goDmCB2c)

2021-09-02 (거의 끝나감) 21:44:20


말랑말랑하다고 해야하나
그냥 말랑함
이름값 하는 느낌

61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1:44:36

[#여기서 말하면.. 덜.. 심심하지 않을까 응]

[#키보드는 어어.. 그으 어]
[#으음]
[#어...]
[#단추 비슷하게 딸각거리는 걸 누르면.. 글씨가 써져]
[#글쎄.. 이졸데가 보기엔 나아진 것 같아?]

62 코르부스 (ckGmetYO9.)

2021-09-02 (거의 끝나감) 21:45:08

반갑다

심심함은 중대사항이지
밀린 게임도 한꺼번에 몰아서 하다보니까 겜자타임이 확 온다

63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1:45:21

...... ...... 아는 선배가 외국 상인한테서 사왔다고 며칠을 자랑한 적 있습니다. 타자기. 그걸 다른 말로... 키보드라 부르는...?

흐음... 그럼 그 생각...이란 것도 진동판을 움직이고... 어쩌구저쩌구? 그것도 전기일까......

64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1:46:01

나쁜 말은 말 그대로 나쁜 거니까요
자제해야죠 >:3

목 오랜만에 쓰면 기침도 나고 하니까 물도 조금 마시고 그래요
기계랑 이야기하는 거면
결국 한계가 올 것 같네

와 공돌이!

65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1:46:10

[#어.. 음..]
[#이 채팅방으로 이미 연락하고 있으니까 말이야..?]

[#게임도 오래 하면 질리니까.......... 아무래도.]

66 파크 (v1Vri8wc8U)

2021-09-02 (거의 끝나감) 21:46:19

그럴 땐 흐으으으음
일을 하면 다시 놀고싶어지지 않을까

아니아니 이건 마법.
마법은 익숙한 것 같은데 맞아? 졸데 씨

67 파크 (CjRhvhQyJw)

2021-09-02 (거의 끝나감) 21:46:54

개인적으로 연락해도 된다고 하는 뜻이었지만
요컨데 친구하자는 거지

68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1:47:49

글쎄, 나야 모르죠...... 솔직히 나는, 말 하는 것보다 안 하는 게 더 편해서. 말을 너무 안 해서 불안한 게 뭔지도 잘 모르겠어서...... 예에. 그냥 당신 혀 풀어지는 데에 도움이 된다면 다행이지 않을까......

그래서 여기에 접속해서 심심함을 풀어보시려는......? 나같은 사람이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69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1:48:13

타자기인데 거기서 더 가벼워지고 그것도 전기 신호로 주고 받는 걸 거에요
아마
(댕댕티콘)

겜자타임이 왔으면 그냥 잠깐 누워 있는 것도 좋을걸요
다른 게임을 즐기기 위한 체력도 보충하는 셈 치구

그 그런가

70 파크 (kizoRnxw4k)

2021-09-02 (거의 끝나감) 21:48:34

지금도 말랑말랑하게 말하잖아
귀여워라

71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1:49:12

말랑하다는 게 지나치게 착해서 말랑하다는 거였나...... 내가 언데드 종족이었으면 정화되었겠네.

익숙하죠... 예에... 그걸로 앞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걸.

72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1:49:30

(댕댕이 흠 티콘)

내가 여기서 사실은 고민이 있습니다 하면 어떻게 되는 거지

73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1:49:52

......... 아마...............
예에. 아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74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0:13

고민이 있는 사람이 되는 거겠죠...?

75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0:41

[#??]
[#?]
[#나 어............ 친구 없어서]
[#아마 친구로서는 최악일지도]

[#아.......... 그런가]
[#그렇겠지 응..]
[#저번 축제 때는 고마웠어]

76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0:44

미안! 내가 공돌이는 아니지만요
그래도 일단 키보드도 기계고 전기로 돌아가니까

77 파크 (q/uovHy.6g)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1:32

정답이야 졸데 씨

그럼 설명하기 편하겠는데. 매지카... 그쪽에선 마나라고 부르려나? 하여튼 그걸 통해서 생각을 할 때 발생하는 뇌의 전기 신호를 마나의 형태를 한 파장으로 바꾼다. 그리고 그걸 초톡방에 연결되어있는 사념체들에게 공간이동을 통해 보낸다. 난 이런 식으로 접속하고 있어.

78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1:35

[#고민이 있으시구나........ 하겠지..?]

79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1:52

별거는 아닌데 그
저한테 후배들이 있는데 가끔씩 저한테 화났냐고 물어본단 말이에요

80 코르부스 (ckGmetYO9.)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2:33

그래서 누워가지고 여기서 빈둥대고 있지
아 역시 집이 최고야

81 파크 (q/uovHy.6g)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2:51

무슨 고민인데
들어줄까

자기가 친구로서 최악이라고 말하는 사람 치고 최악인 사람 없고
자긴 친구로서 최고라고 말사는 사람 치고 최고인 사람 없더라 ㅎ
난 괜찮으니까, 너만 괜찮다면 친구할래?

82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2:57

[#응.. 듣고 있어]

[#나도 사실 누워 있어]

83 파크 (q/uovHy.6g)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3:15

왜??

빈둥빈둥은 최고지
뭘 아는구나

84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3:57

............
......
...
별 거... 안 했는데...... 고맙다고 하시면...... 응... 네. 음. 천만에요. 재밌었어요.

...... 파크씨 상당히... 귀찮은 방법으로 접속을 하시는......? 정신간섭방어 특성이 있는 개체한테도 잘 통하는... 방식인지가 궁금한......

85 C4LL1STO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4:13

'초차원 오픈 카톡방'에 접속합니다.

86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4:29

The Cosmos is all that is or ever was or ever will be.

87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4:31

대자로 쭉 누워서 기지개도 하고


나는 딱히? 화난 일이 없는데 자꾸 물어보니까
근데 이거를... 또 후배들한테 물어보기에는 쪼금 그렇잖아요

88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4:45

응... 화났다고 물어보는데......?

와......... 코르부스씨 지금 나보고 부러워 죽으라고 하는 건가...... 배아파서 죽고 오면 되는 걸까요.........

89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5:09

예에. 두 분 다 반갑습니다......

90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5:37

이졸데씨는... 못 쉬는 거야...? 아니면 퇴근을 못 하고 있는 거야...???

우와 사람이 더 늘었어 안녕하세요

91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5:42

[#어......... 그.........]
[#초면은... 조금... 아니 초면에 준하는 사이니까 우리....]
[#조금만 더 만나고 난 다음에........]

[#그래도 어.. 어.. 응.. 얼굴 봐서 좋..았어]

[#처음 보는..어.. 안녕]

92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6:05

[#안 화났다고.. 말하면 안돼?]

93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6:10

으으응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후배들한테 왜 자꾸 물어보냐고 하는 게 맞는지 아닌지 조금

94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6:22

발표회 준비가 있어서...... 음... 내 이야기는 됐고...... ... 왜 후배한테 물어보기가, 안 되는지...?

95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6:38

안 화났다고 매번 꼬박꼬박 말 해 주는데 자꾸 그런단 말이에요
뭘까요...

96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7:07

약간 조금
그래도 어떻게 보면 제가 상급자니까요
압박을 주는 걸까 싶기도 하고
그러고 싶지는 않으니까

97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7:26

...... 음, ... 네. 저도. 직접 뵈어서... 응. 나쁘지 않았어요... 입에 거미줄도 안 쳐졌던 것 같아서 다행이었고......

98 파크 (RKrtJmOsY6)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7:41

나는 원래 기계로 처음 접속했으니 어쩔 수 없어. 다른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게 내가 발견한 정신으로 접속하는 방법.
정신간섭방어....가 있으면 좀 어렵지 않을까. 이건 기본적으로 뚫어내는게 아닌 그냥 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니까. 정신간섭방어를 뚫어낼 수 있도록 개조하면 또 모르겠지만.

칼리스토, 해탈 씨 둘 다 안녕~~

그럼 말랑이 씨가 거울을 봐보자
아마도 알 수 있을지도

99 C4LL1STO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8:00

안녕하십니까.
'공개된 극비'는 후배와 마찰을 겪고 있습니까?

100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8:17

얼굴은 말랑이가 아닌걸까...... 음...
상대가... 당신을 놀리고 있을 가능성은......?

101 파크 (RKrtJmOsY6)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8:22

흐응흐응. 아담 씨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으려나.
그러면 다음 기회에~

102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8:44

거울이면 얼굴 봐야 하는 건가
으으음
일단 포켓 미러 같은 거나 아니면 핸드폰이라도 들고 있어 볼게...!

103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9:20

왜 기계로 계속 접속하시지 않고......? 나 지금 포션 빨고 왔으면 당신 말... 못 들을 뻔했는데 말이지......

104 파크 (8QEJFq5LK2)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9:23

거울을 들고 표정을 잘 살펴보면
뭔가 알 수 있을지도 모르지

105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1:59:39

oO(놀리고 있는 건가 진짜로)
차라리 그거면 다행이지만요

마찰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106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0:49

나는 안녕하다

107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1:01

[#계속 어.. 안 화났다고 말해주자]

[#칼..리스토? 그렇게 읽는 건가? 혹시 그... 어... 자기소개 부탁해도 될까..]

[#응... 나쁘지 않았다니 다행이네..]
[#걱정하고 있었으니까.. ]
[#다음에 만났을 때 또 인사해도 될....까]

[#응 다음..기회에]
[#이러니까 영화같네..]

108 파크 (snLxJbnBpA)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1:02

차원 하나를 짓누르면서 그 잔재인 폰도 박살냈으니...
뭐, 내가 마법으로 직접 말을 거는 거면 몰라도, 이곳에선 마법 신호가 초톡방을 경유하니 졸데 씨가 포션을 안 마셔도 무리없이 들을 수 있을 거야?

109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1:15

뭐... 근데 사실... 당신이 정말 접근하기 쉽지 않은 성격 드러운 사람이었으면... 부하가 그렇게 화났냐고 대놓고 묻기도 쉽지 않을까 싶고...... 음...... ...걱정 안 해도 되지 않을까......요.

110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1:27

아무튼 파크씨 조언 대로 일단 해 보는 걸로
>:3...!
답을 알아낼 수 있으면 좋겠다
모르겠으면 진짜로 내일 물어보러 갈 거야

111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1:49

#쉽지 않을까 -> 어렵지 않을까

112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2:12

붓다 코스프레를 해봐

113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2:24

어어어 그치 안 화났다고 말도 계속 하구요


런가
생각해보니까 그렇기도 하네요
그래도 어떻게 보면 내 눈치 보고 있는 걸까 싶어서...
그건 싫단 말이야

114 파크 (dva3F8fJz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2:44

그러게. 꼭 영화같은 대사였네...
...가끔은 우리 인생이 다른 누군가에겐 영화나, 만화, 또는 소설일 수도 있고, 놀이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기도 해

115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2:49

할로윈에 해볼게요!

116 파크 (dva3F8fJz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3:09

그나저나 말랑이가 화나먄 어떤 모습이려나
궁금하네

117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3:20

예에. 안녕하다니 다행입니다. 네...

차원을 짓눌러요......?
... 왜?

...... 인사하는 것 정도는... 그, 미리 허락 안 받아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나 그렇게 성격 드러운 사람처럼 보였나... 이해 안 가는 것도 아니지만......

118 C4LL1STO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3:46

마찰이 아니라면 무엇입니까?
제 이름은 칼리스토가 맞습니다. 저는 인류를 대신해 싸우는 돌격형 모델의 안드로이드입니다.

119 파크 (DrtmuUaKXo)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3:48

글쎄, 왜일까나?
맞춰보지 않을래?

120 파크 (nuGJmmt1g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4:07

칼리- 라는 애칭으로 불러도 돼?

121 C4LL1STO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4:20

차원의 물리적 파괴가 가능합니까?

122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4:22

당신 감정 어떤지 고려 안 하고 신경 툭툭 거스르는 것보다야... 계속 상태 확인하는 게 약간이나마... 더... ... 낫지 않나? 아닌가... 아닐 수도 있겠네요. 예. 화이팅......

123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5:39

...... 글쎄요... 귀찮네요. 안 맞춘다고 나한테 해가 되는 것도 아니고......

... 칼리스토라고 읽는 거구나...... 숫자를 섞은 건, 일부러......?

124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5:46

그으을쎄요...??
화 날 때 항상 거울이 옆에 있는 것도 아니고...??
제가 상대방 반응을 보고 추측하기에는 쪼끔 응

고민상담 하다 보니 엄청난 이야기가 나오는 걸 놓쳤잖아

125 C4LL1STO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5:54

애칭으로 부르셔도 좋습니다.

126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6:22

[#뭐.. 그럴.. 수도 있겠지..]
[#그래도 정작 내 상황이 달라지진 않으니까.. 뭐....]
[#재미없는 영화긴 하겠네]

[#아니 어.........................]
[#길에서 모르는 사람한테 말 걸어본 거.. 처음이라.. 그렇게 해도 되는지 몰라서.. 드라마에선 하긴 했는데 현실은 드라마랑 다르니까]

[#아........]
[#안드로이드......... 기반 행동원리는..?]

127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6:44

사실 조금 뭐지? 뭘까? 해서 여기에 털어놓은 것도 있어요
들어줘서 고마워요 :)

128 C4LL1STO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7:00

제 이름은 인류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명칭의 숫자는 모델 번호를 나타냅니다.

129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7:12

할로윈에 붓다 코스프레라
.
불교도한테 안걸리게 조심해

130 C4LL1STO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7:44

안드로이드의 행동 원리는 기본적으로 인류에게 복종할 것, 입니다.

131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8:10

다른 분한테 예수님 코스프레 해달라고 하면 괜찮지 않을까...!

132 파크 (PCN4I7PjZ2)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8:10

가능하기야 하지. 물리적이 아니라 마법적으로 파괴했던 거긴 하지만.

뭐 그럼 넘어가자 넘어가자-
관심없는 주제를 얘기하기엔 즐거운 얘기를 하기도 시간이 모자라니까. 그치 졸데 씨?

극비 씨는 신경 안 써도 되니까-

좋아 칼-리!

133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8:34

모델번호치고 많이 A랑 l같은걸 보면 작명한 사람이 꽤나 센스있었나보지

134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8:34

...... 뭐 어때요. 나 아는 동생은... 산 밑 마을 처음 내려간 날에 마을 사람 대여섯 명이랑 친구 먹고 왔다고 자랑하던데...... 그리고 사실 모르는 사람이라 하기엔... 대화 좀 해본 편 아닌가.........

135 파크 (R0AQHqYOT.)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8:42

재미있는 영화일까
아담 씨에겐, 인생이 별로 재미있지 않았나보구나. 그렇지?

136 파크 (8OAJS6ZVEQ)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9:06

부럽네
난 네이밍 센스 없는데...

137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9:14

[#모호하네..........]
[#제작자가 그 정도로만 반응하라고 해놨나......?]
[#개체 C4LL1STO에게 질문.... 복종과 인류의 정의..?]

138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9:57

모델 번호...... 가 정확히 무엇인지...? 41번째로 만들어진?

...... 그래요. 그나마 당신이- 그것을 '즐거운 얘기'로 규정하지 않았다는 것에 감사하도록 하지요.

139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09:58

칼리스토씨 이름이
모델명 치고는 까리하다고 느껴지는데

140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1:11

극비씨는 주위 분위기에 조금 휩쓸린다... 메모

그럼 칼리스토라고 읽으면 안되지
씨-포-엘엘-원-에스티오

141 파크 (5OsqWNQ4pI)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1:18

설마.
자기가 태어난 차원을 짓밟는 행위가, 즐거울리가 없잖아 졸데 씨-

142 C4LL1STO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1:27

파괴된 차원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복종, 그 어떤 명령이든 의구심을 품지 않고 따를 것. 인류, 우주정거장 프로메테우스 1호에 탑승한 모든 인간들.

143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1:42

씨포엘엘원에스티오.

144 파크 (7ifZxqhBBs)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2:42

파괴된 차원은 짓누르고, 짓이겨져서 끊임없이 변함없는 혼돈만 남은 상태로 방치해버렸지

145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2:44

엄청 휩쓸리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아니 근데 오가는 이야기가 무시무시한 내용이잖아요

146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2:51

의외로 있거든요, 파괴에 쾌락을 느끼는 부류...... 아. 얘기 안 하기로 했는데 나 계속 붙잡네......

147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3:16

어쩌다 파괴를 해버렸어

148 파크 (.RuAD3kc8o)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3:21

대충 르뤼에에 사는 문어 괴물 알지?
그런 녀석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편해 말랑이

149 데이브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3:33

그러게
어쩌다 해 버렸을까.

150 C4LL1STO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3:36

Charge-model 4, Limit Level 1. 한계치 1의 돌격형 모델 4번째 기체를 뜻합니다.
제 이름을 그렇게 읽으시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151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3:58

[#어..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이졸데 동생은.. 어... 사교성이 좋구나]
[#좋네]

[#뭐........... 애초에 배경이 20평 방으로 한정되니까...............]
[#일단 시각적으로는 지루할지도..]

[#개체 C4LL1STO에게 재질문... H.Adam을 프로메테우스 1호에 탑승했다고 가정, 내가.. 인명 피해를 신경쓰지 않고 프로메테우스 1호를 파괴하라 명령한다면?]

152 데이브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4:09

...보고 있길 잘 한 건지 아닌 건지 모르겠어.

153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4:27

씨포엘엘원에스티오가 더 입에 붙는데...

154 파크 (Ym69cxph1.)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4:50

졸데가 흥미를 느낀다먼 그걸로 만족이니까, 난 상관 없지만.
마치 그런 부류를 본 적 있다는 투로 말하네-

차원에 구멍이 생겨버려서, 막으려고 했거든. 이렇게까지 했지만 결국 늦추는게 한계였지만서도.

155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5:00

사람 많네!

156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5:36

CoC야??
CoC인거야...??

157 파크 (F/e5ilKK3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5:37

아가데뿌는 몰라도 괜찮아

20평 방...
...거기서 못 나오는 거야?
불쌍해졌다...

158 파크 (TAorii4aRg)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5:58

별별 무슨 별님 하이하이

정답이다 말랑술사!

159 데이브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6:09

누가 누구한테 애 취급인지는 몰라도 이건 좀 알아야 할 내용인 것 같거든

160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6:10

내가 미안

161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6:14

...... 고마움받을 말은 안 하지 않았나...... 음. 예. 네...
... 사교성이 좋다기보단...... 뭐랄까...... ...위험한지 안 위험한지 따질 생각을 안 하는 거죠. 그래서 항상 걱정이라...

162 코르부스 (ckGmetYO9.)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6:29

찰리 포어 리마 리마 원 시에라 탱고 오스카

너무 길어

163 C4LL1STO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6:53

차원이 파괴된 자리엔 혼돈이 남습니까?
그 명령은 실행할 수 없습니다. 같은 인류라고 한들 인류의 안전을 해치는 행위는 옳지 못합니다. 그러한 질문의 의도는 무엇입니까?

164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7:44

멋대로 풀고있잖아요 아조씨

165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7:58

아니. 솔직히 말하면 난 파고들고싶지 않아요. ... 여기서까지 싫어하는 부류 만들고싶지 않아서요.
본 적이야 당연히... 있겠죠. 우리 세계에 사는 사람이라면......

예에, 사람 많네요... 어... 별씨......?

166 파크 (IaR6CsfIg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8:02

데뿌. 난 사람 보는 눈이 꽤 좋아.
누군가 곤란할 때, 자기 일이 아니라고 방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더 곤란한 상황이 되도록 수를 쓰고 즐기는 사람이 있고, 힘 닿는 데까지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

그리고 데뿌는 자기 몸 버려가면서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그러니 알려줄 수 없어.

167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8:23

찰리찰리......?

168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8:28

뭔 얘기 중인가

안녕안녕하이 무슨 별일까나!

169 C4LL1STO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8:31

그러한 호칭이 더 편하시다면 그렇게 호칭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170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8:37

(댕댕이 어질어질티콘)

아니 정말 진지하게 괜찮은 거 맞아??

171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9:11

[#아니 뭐..]
[#나가본 적 없으니까... 오히려 미련이 없는 쪽이라..]
[#불쌍할 것까지야..?]

[#음....... 어........]
[#그걸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겠지 으음..]
[#이졸데가.. 보살펴줘..]

[#찰리포어리마..리마..?]

[#악의적 의도는 없어..]
[#그냥, 어...... 인공지능 제작자로서 흥미가 생..겼던 거니까....]
[#개체의 성능을 의심한 질문은 아니었다, 라고 밝혀둘게..]

172 코르부스 (ckGmetYO9.)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9:11

맞아 칼리가 더 편해

173 데이브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9:14

버릴 몸 없는 사람한테 그런 얘기를 해 봤자 달라질 건 딱히 없다고 생각해 파크꼬마
그래서 차원이 뭐가 어떻게 됐다고?

174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9:33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일은 지켜봐야 할 때가 있는거지

175 파크 (.sOvGalmN2)

2021-09-02 (거의 끝나감) 22:19:58

어... 반쯤 정답이라고 할까.
차원이 파괴된 곳에 혼돈이 남는게 아니라... 내 방식으로 파괴하면, 잔여물로 혼돈이 남아.
그리고 다른 사람이 파괴하먼 어떻게 될진 나도 모르고.

그럼 이 이야기는 접는게 좋겠네. 그치 졸데 씨?
그나저나 졸데 씨는 어떤 곳에 살고있길래

176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0:15

C4는 어때

177 이졸데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0:23

별이 별이지 그럼 별에도 종류가 있습니까......?

178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0:29

우리집 꼬맹이는 데려갑니다.
으악

179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0:52

그집 꼬맹이 멋대로 데려가지 마세여

180 코르부스 (ckGmetYO9.)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1:00

C 4 L L 1 S T O 를 포네틱 코드로 읽으니까 저렇게 되더라고
길어

181 C4LL1STO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1:15

'별'은 하늘을 통해 관측할 수 있는 천체입니다.
알겠습니다. 'H.Adam'은 어떤 인공지능을 제작합니까?

182 파크 (pAD0GRw4W2)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2:03

별이는 음....
적색거성...?
농담이지만

괜찮아 괜찮아-

달라질게 있는지 없는지는 내 눈에 보여. 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아니잖아 데이브 에트와일러?
넌 너만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 그게 네게는 달라질 거리야.

정답이야 해탈 씨.

183 코르부스 (ckGmetYO9.)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2:26

컴포지션 C형 4호 폭발물이랑 헷갈려서 안돼

184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2:46

어...별에도 종류가 있지 않아?

그걸 묻는건 아니었지만 별의 정의에대해 알려줘서 고마워!

185 파크 (pAD0GRw4W2)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2:48

잘가잘가~

으으으ㅡㅁ
아담을 다른 곳에 잠시나마 꺼내주고 싶지만... 아니, 오히려 이건 더 잔인한 짓이려나...

186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2:57

그걸 왜 포네틱 코드로 읽어...


그치만 지켜보기만 하는거 별로야

187 C4LL1STO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3:06

'C4'는 폭발물의 명칭입니다.

188 데이브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3:13

관리자로서 물어볼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적어도.
파 크라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죄송해요 다른 분들
오신 분들도 그렇고
으음
뒤늦게나마 안녕하세요
다들 어서... 오세요

189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3:44

나 해탈은 신수환이 드립의 의도를 파악한 것에 기쁘다

190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3:51

[#별은 주로.. 어... .죽어있지... 어.. 그렇지]

[#나는... 파괴된 함선을 복구하고, 에너지 체계를 효율화시키는... 기능의 인공지능을 만들어.]
[#인명 구조도 겸해서..]

191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4:39

[#평범하게죽어버리니까그만둬그런짓]

[#데이..브? 안녕]

[#대체 무슨 드립이었던 거야?!?]

192 파크 (pAD0GRw4W2)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5:25

...이번엔 내가 졌네
차원에 모순 구멍... 고유명사 남발해봤자 알아듣기 어려울테니, 블랙홀 비슷한게 생겼어
잘못하면 순식간에 모든걸 빨아들일 것 같길래 그걸 막기 위해서 차원을 짓눌렀어. 뭐라고 할까, 블랙홀이 삼킨걸 소화시키기 어렵게 만든 거지.

지금 말해줄 수 있는 건 여기까지.

193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5:47

여기 별은 소원 들어주던데

194 파크 (pAD0GRw4W2)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5:52

죽는구나
미안 안 할게 아담 씨

195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5:58

적색거성? 나 빨갛고 거대한거야? 멋진데

별이 왜 죽어있어...어 왜?

196 C4LL1STO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6:50

'H.Adam'의 함선에 어떤 일이 발생했습니까?
'초톡방'의 이용자 중 별이 존재합니까?

197 파크 (XaIyLLukrI)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6:52

여기 별이라 하면 토끼인가
해탈 씨도 소원 들어주잖아

별 씨는 어떤 항성일까 궁금하네

198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7:34

[#응.... 그만둬줘서 고마워.......]
[#끌고 나가려고 했으면, 화..냈을 것 같으니까...]
[#저번 축제 때도 기절할 뻔 했고.........]

[#어......... 어..]
[#별들은 이성을 잃고 자원으로 전락한지 오래니까..?]

199 파크 (DbqBNxG.72)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8:11

싫어하는 짓을 일부러 하는 취향은 없으니까
그럼... 내가 아담 씨 쪽으로 가는 건 가능한가?

200 C4LL1STO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8:25

'초톡방'의 이용자들에게 질문, 인간은 무엇을 좋아합니까?

201 데이브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8:32

잉크병이라도 쏟아진 모양새가 됐나 보네요.
...그, 주변에 있잖아. 차원을 관리하는 존재가 있으면 한 번 정도는 언질해 줄 수는 없었어?
...나조차도 처음 보는 현상이긴 하지만
적어도 차원 자체에 영향을 끼치는 건은... 아니
아니야

202 코르부스 (ckGmetYO9.)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8:33

전장에서 맨날 그렇게 통신을 하다보니까
알파벳이랑 숫자랑 섞여서 나열되어 있으면 그냥 일단 그렇게 읽고 봐

대충 그렇게 읽어주면 듣는 쪽에서 적당히 찰떡같이 정정해주거든

203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8:33

헉 맞아 두근두근
너의 세피라와 나의 도덕관에 어긋나지 않는 수준에서 소원을 들어줄 수 있어!

204 파크 (s9Nn3tz88I)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8:59

인간은 단거 좋아해
초콜릿!

205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9:05

난 이미 소원을 이뤄준 별이라! 이제 내 소원을 이뤄야지

별이 있을라나 나는 모르겠는데 있다고 들은 것 같기도??

206 코르부스 (ckGmetYO9.)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9:09

인간은 음...
일단 토끼를 좋아한다고 해둘까

207 데이브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29:18

파크꼬마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만 들어 보고 싶어. 그 방법밖엔 없었겠지... 그치
...하아아

208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30:07

[#커다란.. 비스트, 그러니까.. 상상 이상으로 거대한.. 우주 생명체라고 해둘게..]
[#비스트가 함선을 파괴했어. 절반 정도가 기능을 잃었는데.. 워낙 거대한 함선이라....]
[#다행히 일부는 자력으로 기능을 유지하고 있어서.. 어...]
[#정리하자면, 함선이 부서졌네..]

[#음...... 어.......]
[#유리벽 사이에 두고 만나는 건 돼]

209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30:09

인간은 밥먹는거 좋아해

210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2:30:52

어떤 항성일까나 적당히 따뜻하고 적당히 빛나는 별이야!

별이 이성이 있었고 옛날에는 자원이 아니었어? 그렇구나 되돌아올 일은 없고?

211 파크 (HQO.e4i53s)

2021-09-02 (거의 끝나감) 22:30:58

비슷해 데뿌!
...모르겠어. 본능적으로 알았거든. 저건 차원의 문제인 동시에, 내게 생긴 문제라는 것을.
그래서 두려워져서, 뭔진 모르겠지만 빨리 막아야겠다 생각해서, 누군가에게 상담할 생각도 못 하고 그냥 해버렸어. 미안.

그럼 해탈 씨보고 같이 놀자는 소원 빌래

212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31:51

[#되돌아오면.. 우리한테 복수..하지 않을까..? 아마...]
[#일단 그런 가정은 하고 싶지 않네..]

[#소원.. 어.... 이런 데서 빈 소원으로 뭔가를 얻기는 싫어서... 미안..]

213 파크 (WjH1PjW6lo)

2021-09-02 (거의 끝나감) 22:32:15

...데뿌가 이럴까봐 말 안 해주려고 했는데 말이지...

유리벽 사이인가
있지 아담 씨, 그 안은 멸균실 비슷한 곳이야?

그럼 별이를 껴안으면 어떻게 돼?

214 C4LL1STO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32:45

'초콜릿'과 '토끼'와 '식사'를 데이터에 입력. 유감스럽게도 이 주변에서 토끼는 찾기 힘듦.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비스트'는 여전히 부서진 함선을 위협하고 있습니까?

215 데이브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33:11

파크꼬마한테 생긴 문제면 파크꼬마한테도 전과 다른 점이 생겼다는 걸까?
그렇게 이해해도 괜찮아?
...급한 상황이었다면 어쩔 수 없지, 그래.
미안해
갑자기 화 낸 것 같아

216 파크 (ctb82qD57E)

2021-09-02 (거의 끝나감) 22:33:28

인간이라도 발견했어 칼리..?

217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34:05

[#어... 아니.. 조금 달라..]
[#에너지 흐름.. 그러니까 환경 변화를 극도로 제어한 곳...에 가깝지]
[#선천적으로 핵 에너지나... 다른 파장들에 과민반응하는 편이라]

[#아마 흥미를.. 잃었을 것 같은데]
[#그랬으면 좋겠네]

218 파크 (tHz1xa5U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34:13

정답. 그 구멍이 생긴 순간 뭔가 다른 점이 생겼어.
오히려 걱정해줘서 고마워 데뿌.

219 파크 (hHpJqWNg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35:21

핵 에너지....
자원으로 쓰이는 별들....
뭔가 내가 아는 차원 같은데 잠깐, 어떤 차원인지 설명해줄 수 있을까 아담 씨

220 C4LL1STO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35:21

'파크'의 질문에 긍정합니다.

221 데이브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35:28

잠깐 찬물로 열 좀 식히고 왔답니다
별 이야기 중이시군요 다른 분들은

으으음...
그럼 파크꼬마한테 생긴 무언가 다른 점이 해결된다면 차원도 원래대로 복구가 가능하다거나.

222 파크 (ERY7WMbM.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35:40



그 인간을 어떻게 할 생각 칼리?

223 파크 (jaP6Vl43SA)

2021-09-02 (거의 끝나감) 22:36:22

무언가 다른 점이 해결되면... 응 그럴지도...
근데 음, 잘 모르겠어...

224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2:36:34

나를 껴안으면? 내가 좋아하지

왜 복수를해? 죽인게 어...하담?이야?

225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2:37:36

? 파크에게 무슨 일이 있어?

226 C4LL1STO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37:39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프로메테우스 1호로 돌려보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227 파크 (Pha20txji.)

2021-09-02 (거의 끝나감) 22:37:41

그럼 껴안아줄래
별이 꼬오오오오옥

228 데이브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37:48

일단 가능성이 있는 건 다 해 보자 파크
지금은 일단...
솔직히 파크꼬마를 그 때 만났을 때도 그렇고 전에 봤을 때도 그렇고 휴식이 필요한 것 같으니까 더 물어보지는 않을게
뭔가 가닥이 잡히면 천천히 말해줘

229 파크 (we.9Y36SXo)

2021-09-02 (거의 끝나감) 22:38:16

뭐... 문제가 있긴 한데....

흐응
돌려보낼 수 있는 거..?

230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38:33

잠시 제 3차 세계대전 일어날뻔한거 막구와써용 >.0
비둘기 똥으로 인한 오류를 핵미사일로 착각해버렸지 모야

파크랑 노는거 짱좋아
소원 성취해줘?

231 코르부스 (ckGmetYO9.)

2021-09-02 (거의 끝나감) 22:38:33

프로메테우스 원은 지금 인간이 전문적인 지식 없이 지속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인지 확인이 가능한가?

232 파크 (UZoqpf9Cpc)

2021-09-02 (거의 끝나감) 22:38:46

응응. 믿어줘서 고마워.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해보겠지만...

233 데이브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39:55

나는...
...차원이라는 짐을 파크씨같은 꼬마한테 쥐여주고 싶지는 않으니까 그래서

234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0:27

[#어.... 함선 이름... 더.. 시티..?]

235 파크 (BAOpc1f9us)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0:32

데뿌는 걱정이 너무 많다니까
완전 애어른이야

236 데이브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0:38

오 저건 좀 다른 의미로 충격인데

237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1:02

그런 당신에게 세피라 차원컨설팅을 추천합니다

238 C4LL1STO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1:21

돌려보내는 행위는 가능합니다. 다만 발견된 인간에게 어떠한 문제가 없는지 우선 확인해야 합니다.
프로메테우스 1호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탑승하고 있습니다. 민간인도 소수 존재합니다.

239 데이브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1:35

3년차 병아리는 유지관리보수로도 힘드니까 괜찮아요...

걱정이 많을 수밖에 없잖아요
객관적으로 봐도

240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1:52

오...
뒤에있는 세피라가 이 이야기가 나오기를 기대하며 타자를 쳤을 게 눈에 보이네
그래 거기 당신 이 비밀을 말하고 싶어서 매우 두근거리고 있었지 이사람아

241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1:52

나도 안아줄게! 꼬오옥
문제는 심각한거야? 해결되면 좋겠네

잘했어 해탈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는걸까 궁금한데 막았다니 됐어

242 코르부스 (ckGmetYO9.)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2:19

황무지 한가운데에서 발견했다면 이런저런 문제가 있을 지 모르니 문제로군
우선 격리 조치와 신체적, 정신적 검진을 확실히 해야겠어

243 데이브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3:01

너무 그러지 마요 차원 몇 개 말아먹는 사람이니 믿을 만 한 사람은 아니겠지만

244 파크 (BAOpc1f9us)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3:40

........으음
혹시 제인 오스왈드라는 사냥꾼을 알아 아담?

세피라 차원컨설팅은 뭐시여

그렇구만...
지금까지 발견된 문제점은 없는 듯 하네
있었다면 그 일 때문이 바빴을테니

데뿌는 조금 걱정을 덜어낼 필요가 있어...

245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3:53

하하 방심하지 말라구 인간은 자기들이 비웃는 개복치보다 나약한 주제에 서로를 살상하려는 물건만큼은 도축시설보다 화끈하게 만들었으니 말이야
그러면서 센서는 지금처럼 오작동으로 트롤링을 시전하지

246 파크 (BAOpc1f9us)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4:43

무슨 얘기야 해탈 씨?

심각하진 않으니까
사실 별이가 안아줘서 조금 회복되었어

247 데이브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5:14

객관적으로
차원이라는 짐은 사람 한 명이 감내하기에 꽤 많이 무겁단 말이죠
아니면 경험적이라는 말을 써야 할까요
하여튼간에
나는 걱정을 할 수밖에 없는 위치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

248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5:19

차원 몇개 말아먹는 사람 좀 많을텐데

⭐⭐⭐⭐⭐세피라 차원컨설팅⭐⭐⭐⭐⭐전문 경력의 세피라들이 갖춘 노하우❤️❤️❤️확실하게 1등급 차원 보장합니다❤️❤️❤️

249 아욱국먹는아울이 (LVXpQaROR6)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5:38

거-대한 우주 생명체라니
뜨끔했잖슴까

250 아욱국먹는아울이 (LVXpQaROR6)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5:56

와 진짜 진심으로 차단때리고 싶은 광고임다 해탈님

251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5:57

늘 그렇듯 무기는 최첨단인 주제에 센서는 비둘기똥한테 오류가 난다는 이야기였어

252 파크 (BAOpc1f9us)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6:01

으으으음
그런 위치에도 불구하고 걱정 말라고 해도... 안 듣겠지..?

저런 컨설팅 서비스가 있는게 슬슬 놀라워

253 파크 (BAOpc1f9us)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6:21

월드이터 아울이 안녕

254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6:24

차단 안해죠서 고마워
진짜 광고멘트이긴 해

255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6:59

[#차원.... 을 책임져..?]

[#제인 오스왈드.. 기록에는 있는데.. 왜.. 열람하고 싶어..?]

256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7:01

다행이네 파크 나도 행복해졌어 내가 행복한 만큼 당신도 행복하길 바라

차원을 말아먹는게 그렇게 쉬운일이야...안좋아 안좋아
차원을 소중하게 여겨줘

257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7:14

초차원 시장에는 초보 세피라들이 많답니다
세피라 취업학원도 있고
취약점을 집중 케어해줍니다
세련된 인테리어
알찬 강사진

258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7:57

나도 연습할때는 여러번 말아먹었지만 그건 시뮬레이션이었으니 괜찮아
진짜 말아먹는 애들이 문제지

259 파크 (BAOpc1f9us)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8:05

열람해줄 수 있어 아담?
내 친구라서

별이 마음씨 따뜻해-
이리와 볼 빨아먹어버리게

260 draconianLady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8:23

ㅇ1 세ㅍ1라는 무료로 해줍ㄴ1다

261 파크 (BAOpc1f9us)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8:30

뭔가 운전면허 시험 학원같다...

262 파크 (BAOpc1f9us)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8:43

아냐 그거 아냐 에즈

263 데이브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8:48

으아악 몇만년 후에 뵐래요


안들을 거야
그러니까 언제든지 찾아줄래 파크씨

안녕하세요 초보 세피라입니다

264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9:07

그러니까 파크도 컨설팅 받아볼래?

265 파크 (W686z2Pa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9:17

햐아아아ㅏ 데뿌 고집 진짜 쎄.....
....알았어

266 draconianLady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9:20

초보 세ㅍ1라는 강사7ㅏ 필요해요

267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9:29

세피라적으로 가만히 있던 세피라 저격하지 맙시다;;; 상도덕이란 게 있지

268 파크 (TxZcsJj8j.)

2021-09-02 (거의 끝나감) 22:49:40

나?
흥미가 생기긴 한데.. 어디가면 받을 수 있어?

269 데이브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0:05


름 꺾었... 지 않나 싶은걸

부담스러웠어?
...?

(뱁새해탈티콘)

270 파크 (SCUeChcQY.)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0:21

(에즈를 딱콩하는 햄스터 낙서)

깜짝이야
잠자던 세피라가 나왔다

271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0:32

조금 인기있는 학원은 시험보고 들어가야 하지만 프랜차이즈화돼서 별로 추천하지는 않구
동네에서 은근 숨어있는 강자를 추천해

272 파크 (deuf3TrN4g)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0:54

전혀 안 꺾였는데
뱁새데뿌
그래도 고마워

273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0:57

와우 안녕 친구들
세피라 아조시야 v('-')v

274 draconianLady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1:06

그7ㅓ 알아?? 내일 에즈 생일ㅇ1야

275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1:16

그러니까 항성이 나가죽은 곳이랑 지구가 나가죽은 곳이랑 차원 째로 나가죽은 곳이 있다는 거지.

진심으로 코즈믹 호러를 느낄 줄 몰랐는데.

276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1:26

[#세피라]
[#대단하네]

[#어.... 제인 오..스왈드.. 사냥꾼........]
[#사냥꾼 치고는.. 오래 살았..네..응... 30살..? 오래.. 살았네....... 기네스북감인걸..]
[#그 외 특이사항.. 어... 대형종 위주 사냥꾼..? 그 정도..?]

277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1:30

제54차원에 가서 $€¥•-#@&궭&으로 가봐

278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1:42

축하해, dreconianLady. 축하 선물은 무엇이 좋아?

279 draconianLady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1:59

(햄스터를 잡아먹는 용 그림)
세ㅍ1라갤러ㄹ1

280 데이브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2:04

아니야 조금 꺾은 거야
(뱁새쓰담티콘)

전 일단 내용에 놀라서 급하게 온 거라
다시 가 볼게요
다들 안녕

281 파크 (TxZcsJj8j.)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2:11

빡빡이가...아니야...?!

에즈 생일이야?
생일빵을 원해 생일선물을 원해?

이아이아 크툴루 파탄
드시웨 씨 안녕~

282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2:13

초차원적인 존재가 늘어났어 다들 차원을 소중히해달라구

자자 비록 화면과 화면? 사이겠지만 볼을 대고 있으니 냠냠 해보시라고요 파크

283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2:32

흑빡이 아조씨

에즈
미리 탄신일 축하해!!!!!
프로필 보고 안거 아니야

284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2:34

세피라적으로 빡빡이는 좀 아니라고 생각해.

285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3:02

이아이아 크툴루 파탄, 이아이아 하스터. 노란 옷의 왕이시여 어째서 이런 시련을.

생일 축하합니다. 짝짝.

286 아욱국먹는아울이 (LVXpQaROR6)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3:04

으째서 제가 월드이터같은게 된 검까
고양이 이터라면 오케-이임다
(고양이 앞발 입에 넣는 사진)
(냥펀치로 응징받는 사진. 양쪽 다 얼굴이 흐릿해서 잘 안보인다)

진짜 광고임까;

287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3:05

나는 차원을 소중히 하고 있어.
차원이 나를 소중히 하지 않는 거야.

288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3:31

세피라적으로 나는 재밌다구 생각해
하지만 애인을 생각해서 강요하진 않을게

289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3:32

아욱국먹는아울이는 고양이를 먹는 거야?

290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3:39

무급 노동자는 휴가가 필요해요.

291 파크 (WczKMo712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3:40

...오래 살아서 다행이네
최근에도 활동중인지 봐줄래 아담 씨?

이쯤인가... 언제쯤 괜찮아 해탈이?

으아아아악 트롤이 햄스터 먹는다

데뿌-바이

(별을 호롭하고 있는 햄스터 낙서)
별이를 빨아먹어버리겠다

292 draconianLady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3:42

적당하7ㅔ 50만원만 줘
에즈는 ㅍ1자빵 먹고싶은데

293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4:01

배려해줘서 고마워, 해탈. 차원 간 전쟁으로 이어지지 않아서 다행이야.

294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4:11

흑백씨의 부족한 운영실력을 서버탓으로 돌리면 곤란해

295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4:23

일방적인 짝사랑이란 어쩔수 없지 차원은 인기가 많잖아

잘가 초보 세피라 차원 말아먹지 말길!

296 파크 (WczKMo712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4:46

세피라들도 빡빡이 싫어하는구나

아울이 그치만
행성 먹잖아

[차원 택배 - 에즈 - 피자빵 50개]
그럼 생일선물

297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4:57

[#차원간전쟁?!?]

[#아니 어.. 한참 전에 사망했는데..... 100년 전..?]

298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5:18

우왓 진짜왔어
나는 컨설팅하는 세피라가 아니지만 좋은곳 추천해줄게
일단 놀기로 했던 소원부터 이루자구

차원간 전쟁이라니 너무 살벌해

299 draconianLady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5:22

너무 많잖아

300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5:23

[차원 택배 : draconianLady 에게 대한제국 원으로 50만원]

301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5:52

생각해 보니 차원 관장하는 지성체들만 여기 몇 명 몰려있던 거잖아.
(검열) 코즈믹한 경험이었네.

그리고 행성과 고양이를 싸먹는 존재 하나.

302 파크 (WczKMo712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5:53

.........
으음

.......
그런가... 아니 음... 그렇게 시간이 오래 흘렀으면....
혹시나 했지만...




응 고마워 아담 씨!

303 아욱국먹는아울이 (LVXpQaROR6)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6:04

아님다
고양이 카페 알바생이 왜 고양이를 호롭함까

행성안먹심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효율떨어진다고 1억번은 말한거같슴다아아아아ㅏ아아ㅏ아

304 draconianLady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6:08

305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6:18

나 여태까지 에즈 도네햇잔아(1000원)
그걸루 퉁쳐

빡빡이를 싫어하면서 인간은 만들다니
역시 원죄야

306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6:20

팩폭하면 아파. 해탈.
그리고 머리카락은 전 차원을 망라하는 중대한 문제라고 생각해.

응, 차원 간 전쟁. 혹시 관심 있어?

307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7:07

대신 행성 안에 축적된 기억들이 좋다고 본 것 같은데... 그래, 취향 존중.

308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7:13

전쟁도 쉽게 일으키지마...

자그마한 아이에게 먹혔어 축축해졌다
이거 그림앱이 있나...
(노란늑대가 햄스터 살짝 깨물고있는 그림 엉성하다)
되네!

309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7:22

[#뭐.. 어... 사냥꾼치고는 오래 살았으니까.. 30년이면..]

[#빡빡이.... 어.. 대머리도 나쁘지는 않아..]

[#어...... 피하는 방법에는 관심이 있어..]

310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7:26

익숙해지면 의외로 코즈믹까지는 안 느껴질 거야, 공개된 극비.

311 draconianLady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7:26

천원 7ㅏㅈ1고 생색 ㄴㄴ

312 아욱국먹는아울이 (LVXpQaROR6)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7:51

아악




님들저지금놀리는검까????????????????????
자꾸 그러면 새끼발가락을 찧는 저주를 내릴검다
원형탈모 생기는 저주도
발톱이 내성발톱으로 변하는 저주도!!!!

313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7:51

세피라는 대머리 싫어하면서 인간은 강제로 만들다니 정말루 졸렬해

314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8:00

사람이면 절대 익숙해지면 안 되는 감각 아닌가.

315 파크 (laJI0yb8a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8:23

아 제기랄
오래 산 건 알지만... 이 기분은 익숙해지지가 않아서

난 슬슬 갈게 모두 안녕

316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8:30

50만원 잘 도착했어?

쉽게 일으키는 거 아니야. 전쟁 일으키겠다고 상부에 올려야 하는 서류가 한가득이란 말이야......
그나저나 너는 혹시 햄스터 혹은 노란 늑대야?

317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8:54

맞아 슬슬 세피라들도 만만해보이고 그럴텐데 사실이야
나 어제두 스니커즈 예약 튕겼어

천원을 싫어하는 스트리머가 있다--?! 초차원렉카한테 제보합니다

318 H.Adam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9:34

[#천원.. 이면.. 어........... 1달러면.......... ]
[#싸구려 사탕.. 먹을 수 있지 않나..]

[#잘가]

319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9:34

잘 가라 애송이.

그냥 레고를 밟으라고 하지.

320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2:59:52

놀린 적 없는걸.
무지개반사.

스탠다드 인간 템플릿은 내가 만든 게 아닌걸. 오히려 나는 만들어진 입장인걸... 억울해.

익숙해지지 않으면 볼 때마다 압도당하지 않을까? 피할 수 없다면 즐기는 것도 좋아.

321 draconianLady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0:04

ㅍ1자빵맨 잘7ㅏ
응 잘 왔어
쓰레71통에 넣어야겠다

322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0:05

잘가 파크 모든 문제가 잘 해결되라!

그런것치고는 잘 일어나는 것같은데
노란 늑대쪽! 나는 늑대니까

323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0:08

그렇다고 세피라들을 차원 굴리는 무급 노동자라고 부를 수는 없잖아.

324 아욱국먹는아울이 (LVXpQaROR6)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0:32

파크님 ㅂㅂㅂㅂㅂㅂㅂ

아니
그럿져
그렇죠
기억이 좋은검다-
역사 체고임다

하지만 그건 행-성의 역사 아님까.
차라리 그 행성 주민인척하고 내려와서 도서관에 가서 역사서 보는게 훨씬 더 낫지말임다?
역사는 쌓이고 덧쓰여가는거니 그게 훠어어얼씬더이득임다??????????????????????????

325 draconianLady (OxSggWJJEk)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0:40

제보해봐 제보해봐 에베베

326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0:45

세피라를 만만하게 볼리가

327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1:21

draconianLady는 돈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편이야? 나의 정성과 노력이 담긴 돈인데...?

그렇구나. 노란색과 네 닉네임 또한 연관성이 있는 거려나?

328 아욱국먹는아울이 (LVXpQaROR6)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1:28

레고는 약하지않슴까

무...무지개반사...
....
크윽
졌슴다

329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1:44

도서관에는 안 쓰이는 역사가 있기 마련이지.
이를테면 아직 인류가 추측해내기에 너무 어려운 시대의 역사라든가.

요컨대 조리된 음식을 더 좋아하는 거군?

330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1:50

억울했지만 승진했다면 바꾸는 것이 의무 아닐까??

차원 굴리는 무급 노동자래 나 상처받았어

331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1:51

차원 굴리는 유급 노동자는 괜찮아.

332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2:22

그럼 차원 굴리는 유급 노동자.

333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2:25

무급 노동자도 나쁘지는 않소만은

334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2:43

아마도? 내가 지은...내가 지었다고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아니 내가 지은 닉네임이 아니라서 몰라
근데 맞지 않을까? 아닐 수도 있고

335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2:59

오, 신화적 만남이다.

336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3:10

진짜할가 제보
초큼? 빡치네여

337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3:20

나는 회사 내에서 사용되는 템플릿을 적절한 논의 없이 바꿀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고, 설령 그런 권한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회사 내에서 통용되는 스탠다드-인간 템플릿에는 문제점이 없다고 보는 입장이기 때문에 딱히 바꾸고 싶지 않은걸.

338 아욱국먹는아울이 (LVXpQaROR6)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3:38

그건 땅의 기억을 읽거나 하면 되니 괜찮심다
뭔가뭔가 많이 수상한 역사면 비밀 숨긴놈을 찾아가 족치면 되니 개안슴다
아니면 행성 주민이 가-장 신성시 여기는 모습으로 내려가서 자 까거라~ 하면 예이~ 하고 까니 개안슴다

그리고 쿠키가 탔심다
님들때문임다

조리된 음식이라
비슷함다

339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3:53

탄 쿠키도 괜찮소만은

340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3:53

유급 노동자도 어감이 별로야

왜이렇게 신화적 존재들이 멋이 없어 ㅠ

341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3:56

유급이면 누구에게 돈받는 거요

342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4:05

●이 무급 노동자도 나쁘지 않다고 하니까 차원 굴리는 무급 노동자도 괜찮아.

343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4:29

결국 문제가 없다고 보는거잖아 •=•

344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5:01

네 닉네임에 대한 서술이 꽤 모호한 것 같은데... 어느 쪽이야?

회장님한테 돈 받아.

345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5:02

일단 해탈이는 광고를 한다는 점에서 멋이 사라졌어

346 아욱국먹는아울이 (LVXpQaROR6)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5:08

탄 쿠키는...맛없심다...

347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5:19

결국 취향이면 네가 가장 섭취하고 싶은 대로 먹는 게 맞겠지. 그래서 행성을 조리해 먹는다고?

신화적 존재들(탄 쿠키와 무급 노동자를 좋아함)
그러게, 누구한테 받는 거야?

348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5:23

멋진 것을 선호하오? 어... 멋짐의 정의가.. 무엇이지?

돈을 받아본 적이 없어 모르겠소

349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5:35

●이 탄 쿠키도 괜찮다고 하니까 그냥 먹어. 아욱국먹는아울이.

350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5:53

ㅇ아니 내가 무급이어도 괜찮다는 것이지 그대가 무급이 괜찮지 않은 것과는 전혀 별개라 생각하오 응

351 아욱국먹는아울이 (LVXpQaROR6)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5:58

극비님
조만간 자는 도중에 얼굴에 바선생이 기어다닐검다

352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6:09

보통 인간들도 노동을 하면 인간한테서 돈을 받지 않아?

353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6:24

난 귀여움을 추구해

맞아 CEO가 돈줘

멋진건...
몰라... 위엄있어야돼

354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6:43

아........... 허면 내게 버리는 것은 어떠하오?

355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6:43

이게 언론의 날조란다.

닉네임 태클은 이 쪽인가?

356 아욱국먹는아울이 (LVXpQaROR6)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6:57

(탄 쿠키를 입에 꾸역꾸역 넣는 남색머리 꼬마 모습)
너무함다.............

357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6:57

글쎄 나도 모르겠어 어느쪽일까 언젠가는 결정할거라 생각해
근데 처음 의미가 어떤거였어도 지금도 별인건 맞으니 계속 쓰고 있어! 나는 빛나니까!

358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7:16

위..엄...
위엄있는 것은.. 어...
어..
위엄

359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7:28

너한테 태클을 건 것은 아니었지만 말 나온 김에 공개된 극비라는 닉네임의 유래와 그 의미에 대해 질문해도 괜찮을까?

360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7:44

이보세요 흑점씨, 옆에 있는 우리집 애가 웃어버렸어.

361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7:52

슴다체 쓰는 신이랑 머머리내로남불 심한 신이랑 말랑쫀떡신이랑 패션광공이라니
등장하면서 뭔가 위엄있으면서 아리송한 멘트 날리고 3대 500 칠거같이 생긴 신같은거 없잖아

362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8:04

유감스럽게도 흑백풍경씨에게는 열람이 허가되지 않은 정보야.

363 아욱국먹는아울이 (LVXpQaROR6)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8: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4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8:23

위염.

맛있지? 맛있다고 말해.

과거에 있었던 사건에 대하여 미래 시점에 결정하고자 하는 거야?

365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9:05

유감스럽네. 누구를 협박하면 열람을 허가받을 수 있어?

366 아욱국먹는아울이 (LVXpQaROR6)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9:46

아니아니
슴다체 쓰는 신이 아님다

차원 건너다니다가 vr게임 맛보고 뿅가버려서 인터넷 게임 환경 끝내주는 지구의 한국이라는 나라에 눌러앉아서 인간으로 모습 바꾸고 고양이 카페에서 알바하면서 겜창인생 달리는 준신이라고 해주면 됨다

367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09:55

어...
있나...?
글쎄?

368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0:01

너무 길어.

369 아욱국먹는아울이 (LVXpQaROR6)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0:20

그럼 짱 귀여운 기록가쨩 어떰까

370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0:22

???? 방금 본인이 웃긴 행동을 하였소?
어... 어........???????

위염은 위엄있소?

371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0:26

잠깐, 여기 나만 인간인 건가?

오.

372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0:27

자연재해같은 세피라가 없는 걸 다 멋없어

과거의 사건에 대한 결과를 미래에서 결론 짓냐고 묻는거면 그렇지?
원래 그렇지 않아?

373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0:31

그리고 맞으면 마약한것처럼 되는 이상한 광선을 쏘고...
그래 아무튼 3대 500은 못하잖아

374 아욱국먹는아울이 (LVXpQaROR6)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함다

375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1:24

어... 나는 신은 아니니 말이오
공개된 극비는 인간이지, 그래, 들은 적이 있다오. 나는 인간을 퍽 좋아하는데 말이야, 응.

3대 500...은 위엄있소?

376 아욱국먹는아울이 (LVXpQaROR6)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1:55

코거야 당연히 저처럼 귀엽고 작고 깜찍하고 발랄한 사람이 3대500을 어떻게함까

377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2:09

과거의 사건에 대한 결과를 미래에서 결론짓냐는 질문은 아인슈타인이 화자의 의도가 궁금해 관에서 깨어나 무덤벨을 울릴 것 같은 질문이군

378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2:23

한글로 적었을 때 위염은 위엄을 포함하니 위엄있다고 보아도 괜찮지 않을까? 네 의견은 어때?

안녕, 유니크한 인간.

자연재해같은 세피라는 여기서 대화할 수도 없다고 생각해...
과거 사건의 영향을 미래에서 관측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상식으로는 네 행동이 꽤 재미있게 느껴져.

379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2:58

신이 아니란 말은 책임지는 차원이 없어?

안녕 인간 공개된 극비 세피라가 너무 많은 것같지 않아 여기

380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2:59

라고 행성익힘책이 말했다.

아니군. 일단 오해한 건 미안해. 인간을 좋아하다니 후회할 만 한 선택이라고 하고 싶지만서도.

381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3:04

응 3대 500은 위엄있어
해볼래??

제입으로 귀엽고 작고 깜찍하고 발랄하대
멈춰

382 아욱국먹는아울이 (LVXpQaROR6)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3:05

쿠키마저구우러가봄다 ㅃㅃ

383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3:40

잘 가라.

다신교의 기원이라도 보는 기분인데.

384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4:07

복작복작.

385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4:08

그래서 지금 여기 차원 다루는 유급 노동자가 몇 명이라고?

386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4:30

웹툰을 보는군 맞다 나두

387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4:44

나아직안갔으니인사하지마

388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4:54

389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4:58

잘 가.

390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5:14

에엥 내말이 이상했나 평범했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시간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심리학 문제라구

자연재해같다고 해도 진짜 자연재해는 아니잖아 의지가 아예 없지도 않을테고

391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5:34

여기 엄청 많아서

세기 귀찮아

392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6:30

그럼 일단 슈뢰딩거적으로 존재한다고 해야겠어.

역사는 원래 과거의 결과가 재평가되는 경우가 종종 있지.
사례를 좀 더 들어 보는 게 맞을 것 같은데.

393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6:52

잘가 해탈 잘가라

세피라는 진짜로 과거의 문제를 미래에서 해결할수 있을테니
평범하게 생각을 못하는 거겠지

394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7:27

책임지는 차원은 있소만은, 어... 세피라나 신이라기보다는, 기계 장치에 가깝다 생각한다오.

글쎄, 나는 후회하지 않으니 말이야. 시냇물과 바람을 좋아하는 것처럼, 그래, 인간 또한 좋아한다오.
나는 그대들의 도덕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고, 되려 공평하게 바라보려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이해가 더 쉬울 수도 있다오.

어... 헌데 3대 500이 무엇이오?

확실히 형태적으로는 위엄을 포함하고 있긴 하오.
허면 위엄있어지려면 위염이 있어야 하는가. 어려운 난제라오.

395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7:45

세어보고 오느라 답이 늦었어. 한 37명 있는 것 같아.

아하, 물리적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 문제였구나. 그렇다면 어떠한 행위의 주체를 너 자신으로 인정할지 인정하지 않을지를 고민하고 있는 상태라고 이해하면 되는 거려나?

396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9:17

아, 차원을 유지하는 기계장치라고 전에 말했던 자였군.
생각보다 뜻 자체는 통하는데 의외로. 의견은 의견이니 존중하겠어.

3대 500은 운동은 (검열) 열심히 해서 몸이 (검열) 듬직하다는 거야.

397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9:24

많아.

398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3:19:42

위염은 위엄을 포함하지만 위엄=위염인 것은 아니니까 반드시 위염을 가져야만 위엄이 생기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는 위엄있고 싶어?

399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3:20:04

방금 한 명이 일하러 가서 36명 남았어.

400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20:35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로 이어질 것 같은데.

401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3:20:54

으으으음 기계장치? 정해진 대로 행동하는...로봇?

맞아 그거야!
내가 과거의 사건을 미래에서 결정지을수 있었다면 이렇게 행동안했지

402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21:47

그래, 기억해주어서 매우 기쁘오.
그대가.. 드시웨라고 불렸던 자였던가?
서류를 좋아했지, 분명. 아닌가..?

오......
세명이 팀을 이루어서 500명과 전투를 벌이는 것이 아니었단 말이오?

허면 만일 윙엄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 또한 위엄을 포함하는 것이 되겠군. 신기하오.
위엄이 호감사항에 들어간다면, 아마 위엄을 가지는 것도 고려해보아야한다고 생각하오.
그대는 위엄있는 존재를 선호하는 편이오?

403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3:22:15

그러한 행위의 주체가 너 자신이라는 명확한 증거가 없는 상태인 거려나?

404 해탈 (h.yAtVRpS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22: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명ㅋㅋㅋㅋㅋㅋㅋ

405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23:22

그래, 그 사람이야. 오늘은 서류와 일찍 결별했다.

책임의 문제를 두고 있는 건가?

406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3:24:15

정확해. 웜업이라는 것도 형태적으로는 위엄을 포함하게 되겠지? 결론적으로 ● 너는 타인의 호감을 받고 싶은 거려나?
굳이 따지자면 나는 여러가지 속성을 담고 있는 너라는 그릇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 안에 위엄이라는 속성이 담기든 담기지 않든 상관이 없어.

407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24:16

자, 다시 37명이 된 것 같다.

408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3:24:35

증거야 많지 많아서 문제지 사람과 사람이 섞여버린다면 그건 한사람일까 두사람일까의 문제?

409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24:48

그래, 본질을 잘 이해하고 있는 성 싶어 기쁘오. 기계 장치지, 그래.
정해진 기능을 목적으로 행위한다오.

ㅇ어찌하여 웃는 것이오
나는 진지했단 말이오

오..... 혹 서류와 결별한 것이 그대에게 있어 축하할 일이오?

410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3:25:07

오. 해탈은 우리 회사의 세피라가 아니기 때문에 이 곳의 세피라는 여전히 36명이야.

411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3:25:30

호감을 사고 싶은거야 점아? 호감을 사고자 하는 행위만으로도 호감을 살 수 있을거야

412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3:26:18

그 곳에 지금 나와 대화하고 있는 너라는 인격(혹은 그에 준하는 것)의 의지가 반영되었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413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26:35

...! 그대는 역시 참으로 명석한 이라오. 어찌 웜업을 생각해내었소? 다시 생각해도 참으로 영리하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그대의 호감을 얻고 싶소만은, 어...
그리 말해준다면 매우 고맙소만은.

414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27:05

내가 인지한 공간과 흑백풍경 씨가 인지한 공간에 오차가 있던 모양이야.
좋아, 그럼 내가 인지할 수 있는 세피라들은 여전히 슈뢰딩거적인 숫자가 되겠군.

간단하게 말하자면 피로를 덜 쌓을 수 있게 되었으니까.

415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3:28:20

야호. 칭찬받았다.
네가 나의 호감을 받고 싶다면... 존재하면... 된다고 생각해.
사실 네가 존재하지 않는 상태라고 해도 널 좋아할 테지만.

416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3:28:49

섞여있는데 그게 내 의지 였는지야 모르지 기억도 애매한데다
지금 내가 어떻게 섞여있는지도 사실 모르겠고
그냥 심리적으로 내가 그걸 나로 포함할까 말까 고민중일뿐이야

417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3:29:02

사실 이 채팅방에 접속한 세피라의 숫자가 너무 가변적이라.
결정적으로 세기 귀찮아.

418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29:40

?
자세히.

419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29:55

그리 말해주어 참으로 고맙소. 허면 나는 별.. 그대의 호감을 얻고 있을까?
나는 벗을 만드는 것에 퍽 관심이 많으니 말이야.

피로라....
초콜릿 또한 피로 회복에 매우 도움이 된다오. 혹 알고 있소?

그대가 칭찬을 좋아한다면 100년이라도 내내 해줄 수 있는데 말이야.
방금 그대의 말에 매우 기분이 좋아졌는데, 허면 나도 야호, 라고 하면 되는 걸까.
야호.

420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3:29:57

그렇구나. 내 의견을 말해보자면 그것 또한 너 자신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결정하는 건 네가 되어야겠지. 만족할만한 답을 도출하길 바랄게.

421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30:58

저런, 지금 먹는 게 귀찮아서.

422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3:31:37

oO(자세히...?)

100년동안 내내 들으면 행복에 겨워 내 의지가 무너질 것 같으니까 거절할래. 너는 명확한 정신으로 지각하고 싶단 말이야.
야호.

423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31:40

내 의견을 조심스레 말해보자면, 그래, 그대가 생각하는 범위까지가 모두 그대라오.
기억에 의존하지 않아도 판단을 내릴 수 있소. 설령 그 판단이 옳지 않더라도, 그 고민이 그대와 연관된 이상, 그대가 내린 결정은 모두 정답이라오.

424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32:46

아니, 그 쪽 말고. 별 씨.
과정을 풀어내 가다보면 정답에 도달하기는 비교적 쉬울 테니.

425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33:08

(._. )

그대를 긍정적 감정 상태로 유지시키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 적당한 선을 지켜야 한단 이야기 또한 되겠지. 내 명심하리다.
방금 야호는 메아리의 야호인지 묻고 싶소.

426 흑백풍경 (NGSi7t7Jvw)

2021-09-02 (거의 끝나감) 23:33:13

oO(아하.)
oO(쥐구멍 가야겠다.)

427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3:33:29

희미한 기억속에 이미 넌 내 친구라고 생각되고 있어
이게 사실인지 아닐지 모르겠다 아직도 그게 나일까 고민중이니까!
너는 내가 기억나? 아니 ☆을

고마워! 의견을 말해줘서 그냥 평범하게? 섞인거라면 나도 나라고 바로 말하겠지만 과거의 사건이 나에겐 복잡하거든! 조금 더 고민해볼게

428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35:05

사실 주기적으로 기억이 재조립되는지라 명확하지는 않소. 미안하오.
어딘가의 저장 체계가 오류가 났을지도 모르지. 정리가 필요할지도..
허나 내 그대를 벗이라 생각하는 것은 확실하다오.
그래, 기억이 나오.

429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36:03

흑점씨, 미안한데 내가 당신의 연인을 쥐구멍으로 보내 버렸어.

이게 무슨 증상인가... 기억의 해리가 일어났나. 흐음.

430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36:47

.oO(똑똑)

어.....
세피라이니 쥐구멍의 크기에는 구애받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오만은
그.......... 어......
꺼내줄 수 있겠소?

431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37:15

사람이라 쥐구멍에는 못 들어가서.

432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rsZidFjlGQ)

2021-09-02 (거의 끝나감) 23:38:00

YO-

433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38:25

저런.
허면 내 쥐구멍 앞에서 기다리리다.

요?

434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3:38:42

그래 ☆을 기억해준다면 좋아 ☆의 친구는 나의 친구지
기억이 안나니 어떤 대화를 했는진 몰라도 뭐 즐거웠겠지?

기억상실이긴 기억상실인데 애초에 내게 아니었으니 상실이라 할수있을까

435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38:49

안녕하신가, 레테 씨. 여유로운 삶을 만끽하고 있다고 추론해야 할까.

436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3:39:29

안녕 왕님 뭔가를 시작해야할것같은 말이야

437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39:37

그럼 주입이라고 해야 하나.
지금 와서는 별 씨가 스스로의 것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군...

438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3:40:49

매번 왔다갔다해
존중하고 싶으면서도 내것이라는 생각도 드니까

439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41:08

분명 즐거웠으리라 생각된다오. 내 지금 그대와 이야기하는 것도 매우 즐거우니 말이야.

꼭 본디 그대의 것이어야만 그대의 것은 아니니 말이야. 지금 그대의 것이라 생각된다면 그대의 것이라오.

440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rsZidFjlGQ)

2021-09-02 (거의 끝나감) 23:41:31

여유로울리가 있겠어? 이 거짓된 낙원에 말이지.
그거랑 별개로 내 터전은 분명 자유를 보장하고있지만.

441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41:45

아직 판단하기에 이르다고 생각하는 상황이라고 보면 되는 걸까?
불안정한 파편이라면, 전부 떠오른 다음에 판단해도 늦지는 않을 것 같은데.

442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42:25

YO 라고 하길래 YOLO 라고 붙여주고 싶어져서 그만.

443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42:54

YOLO가 무엇이오?

444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43:49

You Only Live Once. 인생은 단 한 번 뿐.

물론 여기서 출발해 그러니 마음껏 즐기면서 살자는 뜻이 되었다만.

445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44:27

참으로 좋은 말이 아니오. 앞으로 내 만나는 이들마다 권장해야겠소이다.
그대도 욜로하는 것은 어떠하오?

446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rsZidFjlGQ)

2021-09-02 (거의 끝나감) 23:44:31

생각해보니 그쪽은 한계정을 여러명이서 돌려쓰는거같고.

447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45:16

이미 나름 그렇게 살고 있다고 생각해.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 말 하는 걸 추천하는 바야.

정답.

448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3:45:32

그래 시간은 많으니 조금 미뤄두자 이 주제는
점의 의견도 받아서 생각해볼게!

그거 다른 차원도 다 통하는 얘기는 아닌것같네 욜로

449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45:59

언어 문화 차이가 분명히 있을 테니까?

450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3:46:27

엥 그래도 되...냐는 말을 할 수가 없네
이 채팅방이 다들 보이나봐

451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rsZidFjlGQ)

2021-09-02 (거의 끝나감) 23:46:28

나는 기본적으로 비폭력주의를 하고싶지만 이 세상은 그게 쉽지가 않네.

452 (C7JI7O/KOM)

2021-09-02 (거의 끝나감) 23:46:34

허면 다른 이들은 지금 잠들어 있소?
그래, 내 그대가 삶을 즐기고 있어 참으로 기쁘오. 그대의 즐거움은 곧 나의 즐거움이니 말이야.

내 의견을 받아주어 참으로 고맙소.

453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49:36

이걸 달리 표현할 방법은 없다. 그냥 뭐, 그렇게 됐다는 것 정도. 계정 공유를 내 뜻대로 한 것도 아니고.

그럼 차선책을 준비할 수밖에 없겠군. 많이 바쁘겠어?

글쎄, 어쩌고 있으려나. 나중에 물어 봐.
...만물평등은 어려운 일이군. 돌이 행복해하는 걸 생각하고 다시 읽어봤거든.

454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rsZidFjlGQ)

2021-09-02 (거의 끝나감) 23:53:45

확실한 체크메이트가 없기전까진 수중의 말들은 전부 내가 컨트롤 할수없는 말이니까.
계획이 성공하려면 모든 왕이 한곳에 모여야만 가능해.

455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54:32

일단 모여봐야 무슨 계획이든 설명을 하건 다른 계획을 준비하건 할 것 같군.

요전의 폭탄마를 보면 쉽지 않아 보이던데.

456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rsZidFjlGQ)

2021-09-02 (거의 끝나감) 23:56:44

그런의미에서 주홍은 내 말인지 상대의 말인지 모르는 녀석이지.
어디로 튈지 모르니까.
하지만 생각은 있어 녀석은 녀석이 날뛸 무대가 있으면 기꺼이 참여할테니까.

457 (VoB5wEDaVQ)

2021-09-02 (거의 끝나감) 23:57:51

계획이 무엇일지는 몰라도 힘내라?

458 공개된 극비 (NSTi1QfkOU)

2021-09-02 (거의 끝나감) 23:58:47

요컨대 미끼 만들기는 쉬운 타입이라고. 일단 행운을 빈다.

459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rsZidFjlGQ)

2021-09-02 (거의 끝나감) 23:59:50

오히려 취옥이나 등황쪽이 지금으로선 제일 까다로워.

460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HTpQlEz1c.)

2021-09-03 (불탄다..!) 00:00:28

신뢰할수있는건 진청뿐이네 결과적으론

461 공개된 극비 (pQg96u6JCo)

2021-09-03 (불탄다..!) 00:01:35

일단 신뢰할 만 한 대상이라도 존재한다는 게 작고도 큰 수확이고...
어려운 쪽은 뭐 미래의 레테 씨 한테라도 맡겨 보든 어떻든 해야겠네. 저런.

462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HTpQlEz1c.)

2021-09-03 (불탄다..!) 00:03:38

아직은 때가 아니야 그런의미에서.
그렇기에 아직은 은거할뿐. 은거라고하기에 지난번 취옥의 일로 한번 BABEL의 선전거리가 된것도 있지만.

463 공개된 극비 (pQg96u6JCo)

2021-09-03 (불탄다..!) 00:05:37

그래, 좋은 때가 오길 바라.

...거, 옆 방에서 자라고 한 소리 하니 이 쪽은 일단 취침.

464 ARiA (/y6pGoBaBA)

2021-09-03 (불탄다..!) 01:35:11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사용자 집합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진행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을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사전 지정된 자체적이며 임의로 하여 구성된 규정 사항을 행동 방침의 기준으로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본 안내 사항의 전달 형태와 동일한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RiA는 MDBRTTCS에 접속되었으며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465 ARiA (/y6pGoBaBA)

2021-09-03 (불탄다..!) 02:06:08

ARiA의 MDBRTTCS 활동에서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 내역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본 안내 사항은 비갱신형으로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등의 관련된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466 해탈 (0.mwi.3dPw)

2021-09-03 (불탄다..!) 12:17:49

Cogito, ergo sum

467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12:20:31

생각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아?

468 해탈 (0.mwi.3dPw)

2021-09-03 (불탄다..!) 12:24:01

아니지
존재하지 않으면 생각하지 않는다
생각하면 존재한다.
올바른 대우관계를 만들어야지

469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12:25:13

그랭
세피라께서는 뭐해?

470 해탈 (0.mwi.3dPw)

2021-09-03 (불탄다..!) 12:25:34

471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12:26:06

무슨 밥?

472 해탈 (0.mwi.3dPw)

2021-09-03 (불탄다..!) 12:29:35

밥머겅...

473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12:30:41

그니까 밥이라는 음식을 먹는거야?

474 해탈 (0.mwi.3dPw)

2021-09-03 (불탄다..!) 12:31:10

아니... 점심식사

475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12:32:54

그니까 뭐 먹냐구

476 ᕕ( ᐛ )ᕗ (I1.bRnsMhs)

2021-09-03 (불탄다..!) 12:35:01

솔이는 샐러드 머거써!!!!!!!

477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12:35:19

그렇구나!!! 맛있었어?!!!

478 ᕕ( ᐛ )ᕗ (I1.bRnsMhs)

2021-09-03 (불탄다..!) 12:36:02

맛있는뎅 그만 먹구시퍼.....................

479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12:36:26

? 밥이 샐러드밖에 없어?

480 해탈 (MG5na1exuU)

2021-09-03 (불탄다..!) 12:37:17

모델이 다이어트를 하려면 그정도는 감수하는거야

481 ᕕ( ᐛ )ᕗ (ZwH.gprPBc)

2021-09-03 (불탄다..!) 12:38:06

관리 중이니까!!! 시즌이 돌아와따!!!
히잉 해탈이 매정해

482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12:39:38

모델이구나! 그래도 밥은 맛있게 먹어야지

483 해탈 (Y.ihoL4Fqw)

2021-09-03 (불탄다..!) 12:39:40

•3• 난 민트초코자바칩프라푸치노라떼 머거써
솔이를 위해 먹어도 살 안찌는 음식 만들어줄ㄲr????

484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12:40:56

그게 머야 길어
맛있어?

485 ᕕ( ᐛ )ᕗ (ZwH.gprPBc)

2021-09-03 (불탄다..!) 12:41:18

해탈이가 만들어준 거 먹으면 배탈날 거 같아서 시러!!
갠차나!!!! 샐러드 맛있어써!!!! 맨날 먹어서 그만 먹고 싶었던거양!!!!

486 해탈 (Y.ihoL4Fqw)

2021-09-03 (불탄다..!) 12:42:24

맛있지이

흥 세피라 요리를 뭘로 생각하는거야 삐져서 갈랭

487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12:44:51

밥은 다양하게 먹어야지 인생은 욜로라잖아 먹는 즐거움이야

그런걸로 삐지지마

488 ᕕ( ᐛ )ᕗ (ZwH.gprPBc)

2021-09-03 (불탄다..!) 12:45:47

뭘로 생각하기는 배탈나는 음식으로 생각했는뎅!!! 삐져써??? 해탈이 삐져써??? 가써?????
별이가 솔이 몫까지 먹어!!! 솔이는 시즌 끝나구 먹을겡!!!!

489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12:47:31

시즌 끝나고 꼭 맛난거 많이 먹어!
나야말로 이게 끝나면 많이 먹을게

490 ᕕ( ᐛ )ᕗ (ZwH.gprPBc)

2021-09-03 (불탄다..!) 12:49:45

어느거!!!??? 별이도 모하구이써????

491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12:51:59

...마카롱? 마카롱 맛있더라!
중요한 일하고 있어! 언제 끝날지는 모르지만 끝나니까
이런저런거 경험하는 거 기대하고 있어!!

492 ᕕ( ᐛ )ᕗ (dBQUSP/qgs)

2021-09-03 (불탄다..!) 12:56:31

에그타르트도 먹어줘!!!! 솔이 에그타르트 먹고 시퍼............
중요한 일!!?? 잘 되가구이써???? 솔이가 응원해주껭!!!!!

493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13:00:03

잘되가구 있을거야! 응원 고마워!!
에그타르트는 뭐야 그것도 맛있는거야? 솔이가 꼭 먹었으면 좋겠네!
샐러드에 살며시 껴서 먹으면 되지 않을까

494 ᕕ( ᐛ )ᕗ (JfLYK7gTcA)

2021-09-03 (불탄다..!) 13:04:51

맛있는거!!! 완전 맛있는거!!! 바삭하고 달고 촉촉하고 부드러운거!!!!!
샐러드랑 에그타르트를 먹으면..... 샐러드 먹은 이유가 업써.......

495 ᕕ( ᐛ )ᕗ (JfLYK7gTcA)

2021-09-03 (불탄다..!) 13:05:33

해탈이 진짜 삐져서 가써???

496 ᕕ( ᐛ )ᕗ (JfLYK7gTcA)

2021-09-03 (불탄다..!) 13:06:01

해탈이 어디가써!! 쪼잔뱅이 해탈이 삐졌대요!!!!!

497 해탈 (afyFZpP5p6)

2021-09-03 (불탄다..!) 13:06:55

도솔이한테 삐져서 간 지성체는 내가 처음일걸
내가 이겼다는 소 리 지

498 ᕕ( ᐛ )ᕗ (JfLYK7gTcA)

2021-09-03 (불탄다..!) 13:07:26

웅....쪼잔뱅이라 좋겠당.......! 부럽당.....!

499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13:08:33

하나정도는 괜찮을거야 에그타르트

뭐랑 싸우는건데 왜 그런걸로 이기는 거야

500 ᕕ( ᐛ )ᕗ (9PkU/nqooE)

2021-09-03 (불탄다..!) 13:11:02

별이가 계속 악마의 속삭임해........

501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13:12:37

나는 악마가 아니야 솔이가 맛난거 먹기를 바랄뿐이야

502 해탈 (Nt8cGbiqe.)

2021-09-03 (불탄다..!) 13:12:38

완전 조아
도솔이가 2인자 해
쪼잔뱅이 2인자!

범인은 도달하지 못할 싸움이야

503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13:13:24

범인이라 미...안하지는 않고
별로 싸우기도 싫어

504 ᕕ( ᐛ )ᕗ (LNgdF8KcPA)

2021-09-03 (불탄다..!) 13:19:38

웅...해탈이가 솔이한테 2인자라구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 그래도 솔이는 반짝반짝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멋지고 똑똑하고 매력 넘치고 인기 많고 유명하니까....!!!
별이........... 그럼 별이가 계속 유혹의 속삭임해..............

505 해탈 (Cpg7BfeCKE)

2021-09-03 (불탄다..!) 13:22:59

좋아
도솔이는 톡방 두번째 쪼잔왕이야

506 ᕕ( ᐛ )ᕗ (LNgdF8KcPA)

2021-09-03 (불탄다..!) 13:23:25

으왕........기쁘당........... 해탈이한테 두번째 쪼잔왕이라고 인정받아서 신낭........!

507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13:25:02

그랭 솔아 달달하고 맛있고 부드럽고 바삭한거 먹자

이렇게 쪼잔왕이 두명 탄생하는구나

508 ᕕ( ᐛ )ᕗ (LNgdF8KcPA)

2021-09-03 (불탄다..!) 13:27:02

우엥 그만 유혹해!! 솔이는 안 넘어가!!!! 별이 쪼잔왕 하고 시퍼?? 솔이 대신 쪼잔왕 할랭???

509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13:28:01

싫어 쪼잔왕은 세피라가 2인자까지 하라 그래

510 ᕕ( ᐛ )ᕗ (LNgdF8KcPA)

2021-09-03 (불탄다..!) 13:29:42

쪼잔뱅이 해탈이 어디써!!!! 해탈이 2인자까지 가져갈랭??????? 2관왕이넹!!! 멋지당!!!

511 해탈 (sEGfDeaOt2)

2021-09-03 (불탄다..!) 13:31:03

아닝
도솔이가 2인자 해

512 ᕕ( ᐛ )ᕗ (LNgdF8KcPA)

2021-09-03 (불탄다..!) 13:31:32

쪼잔뱅이 해탈이 꼭꼭 숨어갖구 이렇게 불러야 나오는거보면 충분히 2관왕 할 수 있을 거 같은뎅?? 쪼잔쪼잔해탈이 하고 싶지 않아?????

513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13:33:15

이왕이면 삼관왕까지 노리자 멋지네

514 해탈 (Cpg7BfeCKE)

2021-09-03 (불탄다..!) 13:40:03

아니?
난 일인자에 만족하는뎅
별이는 자꾸 한쪽편만 들구 그러는거 아니야

515 ᕕ( ᐛ )ᕗ (LNgdF8KcPA)

2021-09-03 (불탄다..!) 13:41:48

별이가 솔이 편만 들어줘서 삐져써??? 삐질예정이양?????

516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13:49:17

쪼잔왕 이름 갖게된게 좋다며
내가 왜 한쪽편을 드는거야?

517 유다인 (QUhLMXQbfk)

2021-09-03 (불탄다..!) 21:17:05

안녕 미확인지적생물체 여러분 다인이에용-

518 민트오이-맨 (VG5D2B/Om2)

2021-09-03 (불탄다..!) 21:20:13

배달왔습니다ㅋㅋ

519 유다인 (0.mwi.3dPw)

2021-09-03 (불탄다..!) 21:20:38

맛있겠다

520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21:21:27

음식이 초록이야

521 유다인 (0.mwi.3dPw)

2021-09-03 (불탄다..!) 21:21:46

그린푸드네

522 가지-맨 (VG5D2B/Om2)

2021-09-03 (불탄다..!) 21:22:58

디저트도 배달왔습니다ㅋㅋ

523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21:25:08

그린푸드...지만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식은 아닌것같아

튀김? 무슨 튀김?

524 유다인 (0.mwi.3dPw)

2021-09-03 (불탄다..!) 21:25:19

누가 저걸 디저트로 먹어;;

525 C4LL1STO (lsx4HIF6uQ)

2021-09-03 (불탄다..!) 21:25:50

'초차원 오픈 카톡방'에 접속합니다.

526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21:26:38

저번에 봤던? 사람이네 안녕
뭔 얘기 했었었지

527 C4LL1STO (lsx4HIF6uQ)

2021-09-03 (불탄다..!) 21:29:13

안녕하십니까.
'☆'과는 '별'의 정의에 대한 대화를 했습니다.

528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21:31:55

그랬나 그랬던것같네 정의 알려줘서 고맙다고 했었지 내가

529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21:32:45

칼리스토? 콜리스토
뭐하는 중이야?

530 C4LL1STO (lsx4HIF6uQ)

2021-09-03 (불탄다..!) 21:34:54

제 이름은 칼리스토입니다.
저는 현재 '초톡방'에 접속하고 있습니다.

531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21:36:57

그래 칼리스토
초톡방?에 접속만 하고 있는거야? 뭐 달리 하는 건 없고?
나도 그러고 있긴 하지만

532 C4LL1STO (lsx4HIF6uQ)

2021-09-03 (불탄다..!) 21:39:49

그렇습니다.

533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21:42:09

으음 심심하네 여긴 너무 심심해
그쪽은 어때?

534 C4LL1STO (lsx4HIF6uQ)

2021-09-03 (불탄다..!) 21:43:59

어떠한 이유로 심심함을 느낍니까?
이곳은 심심할 여유가 없습니다.

535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21:45:30

어...별들 왜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요새는 인형이 생겼지만 인형놀이는 할줄몰라

여유가 없는데 들어와도 괜찮아?

536 C4LL1STO (lsx4HIF6uQ)

2021-09-03 (불탄다..!) 21:48:00

'☆'이 있는 곳은 우주입니까?
긴급한 상황이 아니기에 이 정도는 괜찮습니다.

537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21:50:23

우주일까? 어둡긴해 그래도 우주는 아니야...아마

다행이네 긴급한 상황이 생기는 건 안좋지

538 칼라일 (0.mwi.3dPw)

2021-09-03 (불탄다..!) 21:55:23


안녕?

539 클레리 무어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1:56:10

ㅎㅇ

540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21:56:57

안녕 안녕 둘다

541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21:57:24

좋은 하루 보내고 있니

542 C4LL1STO (lsx4HIF6uQ)

2021-09-03 (불탄다..!) 21:57:53

우주가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는 요소가 있습니까?
'칼라일', '클레리 무어'의 접속을 확인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543 칼라일 (0.mwi.3dPw)

2021-09-03 (불탄다..!) 21:58:14

나는 글쎄, 오늘따라 피로하네.

544 칼라일 (0.mwi.3dPw)

2021-09-03 (불탄다..!) 21:59:11

잘들 지내?

545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22:00:18

그으치 일단 '별'이 안보이는 걸 진짜 별 말이야

피로해? 잠이 충분하지 않았니
나는 잘지내 평화롭게

546 칼라일 (0.mwi.3dPw)

2021-09-03 (불탄다..!) 22:01:47

머리도 좀 아프고 말야, 안좋네.

잘 지낸다니 다행이네

547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22:03:48

오 두통이 있어? 그럴때는 약을 먹었는데
칼라일은 안좋은 것같아 걱정이아

548 클레리 무어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2:04:52

약 먹어라
오늘은 좀 축 처졌네
처진 쪽 칼라일이야?

그래 별 양반 ㅎㅇ

칼리스토? 라고 읽나?

549 칼라일 (0.mwi.3dPw)

2021-09-03 (불탄다..!) 22:06:45

생각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몸의 문제는 아니니까.

처진... 응. 그런 것 같네.

550 C4LL1STO (lsx4HIF6uQ)

2021-09-03 (불탄다..!) 22:07:17

그렇다면 '가짜 별'도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551 클레리 무어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2:08:21

어째 처진 쪽이 자주 보이네
뭔 일 있었어?

그래
댁은 뭐 하는 양반이야?

552 (oAad2y3HDs)

2021-09-03 (불탄다..!) 22:10:25

정신적인 문제? 힘든일 있어?

가짜 별보다는 은유적인 별이지

553 C4LL1STO (lsx4HIF6uQ)

2021-09-03 (불탄다..!) 22:10:30

저는 지구에서 인류를 대신해 싸우는 안드로이드입니다.

554 C4LL1STO (lsx4HIF6uQ)

2021-09-03 (불탄다..!) 22:11:12

'은유적인 별'의 정의가 무엇입니까?

555 칼라일 (0.mwi.3dPw)

2021-09-03 (불탄다..!) 22:12:01

실제로 내가 제일 자주 나오니까.

무슨 일은 딱히 없고, 그냥 기운없는 날들이 있잖아.

556 (oAad2y3HDs)

2021-09-03 (불탄다..!) 22:12:04

클레리 뭐는 첨보나 또보는건가

557 칼라일 (0.mwi.3dPw)

2021-09-03 (불탄다..!) 22:12:16

인류를 대신해 싸우는게 힘들지는 않아?

558 (oAad2y3HDs)

2021-09-03 (불탄다..!) 22:13:54

전쟁용 로봇? 그런거야? 인류를 대신하는 거면 누구와 전쟁하는건가...
은유는 은유지 ㅇㅇ는 별이다하면 그건 별인거야

559 (oAad2y3HDs)

2021-09-03 (불탄다..!) 22:14:45

그런 날이 지속된다면 병원 찾아가봐
알고 있겠지만!

560 C4LL1STO (lsx4HIF6uQ)

2021-09-03 (불탄다..!) 22:17:47

힘들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의 적은 이계의 괴생명체 키메라입니다.
이해했습니다.

561 클레리 무어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2:18:07

그런가...
총 몇 명인데?

어... 글쎄다
내가 요즘 기억이 가물거려서
처음 보면 처음 보는 거겠지

562 칼라일 (0.mwi.3dPw)

2021-09-03 (불탄다..!) 22:22:09

생각해줘서 고마워.

힘들지 않구나. 그건 다행이네.

아마 나 포함 셋.

563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22:25:14

여긴 기억 가물가물한 사람이 많구나

키메라? 연금술? 좀 다른 건가 사람끼리 싸우는건 아닌가보네

셋 처진쪽? 칼라일은 세명인거야?

564 클레리 무어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2:27:47

셋이라... 소개해줄 수 있어?

너도 나만큼 늙어봐

565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22:29:09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뭐님

566 칼라일 (0.mwi.3dPw)

2021-09-03 (불탄다..!) 22:29:33

내가 셋... 정신이 그렇지.

뭐라고 표현하면 좋지?
나와, 합리화한 나와, 자책하는 나

567 클레리 무어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2:31:03

서른여섯
우리 쪽에서는 대충 장성한 아들이 둘 있어도 어색하지 않은 나이야


댁이 자책하는 쪽이 아니었던가

568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22:34:49

그거...뭐라하더라 그건가? 그렇게 셋이 나눠진거면...지금의 칼라일이 중심자아 그런거야?

으으음 모르겠어 그렇게 표현하는 거면 많은 거겠지? 몸 조심하세 어르신

569 클레리 무어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2:39:39

그래 걱정해줘서 고맙다
너도 몸조심하고

570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22:43:40

나도 고마워
어...어르신은 요새 뭐해?

571 클레리 무어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2:48:40

요새? 직장 상사.. 비슷한 사람한테 시달리고 있지
힘들다
별 양반은?

572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22:51:09

직장 상사? 힘들겠네 벗어나지는 못하고?

나는 평소랑 같아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없어

573 클레리 무어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2:54:32

그래
꼼짝없이 한달 넘게 갇혀있어야 해
까라면 까야지

평범했다 이거구만
뭐 좋지
평소에는 뭐 하고 지내는데?

574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22:58:36

갇혀있어? 물리적으로 비유적으로? 아니 비유적인거겠지
일이 힘들어?

그냥 멍하니 별이나 구경했지
요새는 그래도 구경할게 늘었어 금붕어!

575 클레리 무어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3:00:40

비유적으로 물리적으로 둘 다
뭐.. 황궁에 갇혀 있는 거라 애매하지만
힘드네

금붕어라
책이라도 좀 보내줘?

576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23:04:16

...황궁? 황제? 어...그거 제국이던가? 좁은 골방에서 호사스러운 방으로 옯겨졌어

그거 뭐냐 차원...택배던가? 아마 안통할걸 여기선
마음은 고마워
그리고보니 이거 핸드폰으로 책볼수가 있나...

577 클레리 무어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3:07:17

아니야
커다란 궁 안에 갇혀 있는 거야
방이 아니야

어.....................
종이에다가 책 전문을 쓰는 건.......... 내가 힘들고
누구 시켜서 베껴줄 순 있어

578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23:10:53

으...응 그러니까...아 방에 갖힌게 아니라 궁에서 못나간다고? 어쩌다 그렇게 된거야
아까 직장상사가 왕...황제구나!

응? 차원택배는 안된다고
아니 종이가 핸드폰이구나 여기다 써주겠다고? 그거 다른 사람한테 민폐잖아
난 심심함을 잘견디니까 괜찮아 기다려 잘한다구?

579 클레리 무어 (bddtu5cO4Y)

2021-09-03 (불탄다..!) 23:21:21

뭐............ 황실 행사니까
따까리 1이 여기 짱박혀야 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닐까
그렇지! 이해가 좋네

세상에는 개인 톡방이란 게 있잖아

580 (DSCOkT8cB.)

2021-09-03 (불탄다..!) 23:24:38

...에서 굉장히 고단함이 느껴지는데
그럼 행사끝나면 나가겠구나 그래도 엄청나게 좁은데 갖혀있는건 아니라 다행이야
맛난것도 먹지 않아? 그런데는

그런게 있구나! 몰랐어 아마 ☆도 안써봤던것같네
근데 종이가 의사소통 수단이면 안불편해?
근데 남한테 쓰게 시켜도 그 사람의 글이 채팅방을 통해 넘어오는게 가능한가?

581 분별없이 작열하는 주홍의 왕, 타라 (yP4ChJTtLs)

2021-09-04 (파란날) 00:52:45

9번 교향곡

582 ARiA (6trfukpS72)

2021-09-04 (파란날) 01:37:32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사용자 집합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진행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을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사전 지정된 자체적이며 임의로 하여 구성된 규정 사항을 행동 방침의 기준으로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본 안내 사항의 전달 형태와 동일한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RiA는 MDBRTTCS에 접속되었으며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583 ARiA (6trfukpS72)

2021-09-04 (파란날) 02:08:17

ARiA의 MDBRTTCS 활동에서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 내역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본 안내 사항은 비갱신형으로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등의 관련된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584 르로이 (BvtEGEQj9.)

2021-09-04 (파란날) 22:14:17

>:3

585 환담 (XXkD8EbO0I)

2021-09-04 (파란날) 22:16:23

->:3

586 종달새 (bsk3aU5qZk)

2021-09-04 (파란날) 22:16:35

좋은 저녁입니다

587 르로이 (BvtEGEQj9.)

2021-09-04 (파란날) 22:17:19

안녕하세요, 응!

좋은 저녁이에요!

588 환담 (XXkD8EbO0I)

2021-09-04 (파란날) 22:19:31

-안녕하세요, 종달새, 르로이!
-좋은 밤이에요!
-둘은 지금이 저녁이에요??

589 환담 (XXkD8EbO0I)

2021-09-04 (파란날) 22:23:03

-차원이...다르면 응, 시간도 다를 수 있겠네요!
-다들 저녁은 좀 드셨어요??

590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rFNouMyOGI)

2021-09-04 (파란날) 22:24:18

안타깝지만 내 방 바깥을 못 나가고 있단다. 소동이 조금 있어서 말이야.
다들 오늘 하루는 잘 마무리하고 있니?

591 르로이 (BvtEGEQj9.)

2021-09-04 (파란날) 22:26:50

네, 나는 지금이 저녁이에요.

앗.. 무슨 소동이요?

592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rFNouMyOGI)

2021-09-04 (파란날) 22:28:12

...... 음.
너는 비위가 강하니? 르로이? 징그러울 수도 있단다.

593 환담 (XXkD8EbO0I)

2021-09-04 (파란날) 22:28:49

-소동이요..?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어요!
-으음 음 시간이 다를 수도 있구나...좋아 메모메모
-그러면 좋은 저녁이에요, 르로이!

594 르로이 (BvtEGEQj9.)

2021-09-04 (파란날) 22:28:56

....강하다고 생각해요, 응

595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rFNouMyOGI)

2021-09-04 (파란날) 22:31:40

그래, 나도 잘 마무리되길 바라고 있단다. 저 아카데미의 수치들이 최대한 고통받는 방향으로 말이야... 하하. 격려해주어 고맙단다, 친절한 사람이로구나.

다행이구나, 그렇다면 간략히 말해줄게.
내 방 바깥이 흡혈벌레밭이 되었단다.

596 르로이 (BvtEGEQj9.)

2021-09-04 (파란날) 22:32:09

네, 응! 환담 씨 쪽은 시간이 어떻게 돼요?

흡혈벌레요?

597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rFNouMyOGI)

2021-09-04 (파란날) 22:34:49

어라, 그 쪽에는 흡혈벌레가 없니? 사람 피를 빨아먹고 사는 벌레류 말이야.

598 환담 (XXkD8EbO0I)

2021-09-04 (파란날) 22:37:42

-어 음
-친절하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으 흡혈벌레도 빨리 사라졌으면 하고요..?

-제 쪽은 밤이에요! 아마도? 네!
-하늘도 검고 별도 총총 떴으니까 밤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599 르로이 (BvtEGEQj9.)

2021-09-04 (파란날) 22:38:31

어, 음.... 모기는 있어요, 네.

아, 밤..이구나!
사실 이 쪽도 밤이에요, 응!

600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rFNouMyOGI)

2021-09-04 (파란날) 22:39:21

어머. 영 떨떠름해하는 것처럼 읽히는 건 나의 착각이었으면 좋겠구나? 부끄럽기라도 하니?

601 환담 (XXkD8EbO0I)

2021-09-04 (파란날) 22:40:09

-으음
-저희는 그
-모기라고 피를 빠는 벌레가 있긴 한데 성가셔서 그렇지 그렇게 해가 되지는 않아요.
-그냥 좀 간지럽고 마는 정도라서요.

-앗
-차원 차이가 아니라 그냥 인식 차이였나봐요...
-밤하늘 좋아해요??

602 종달새 (bsk3aU5qZk)

2021-09-04 (파란날) 22:40:28

예, 제 쪽도 지금이 저녁입니다.
다들 식사 하셨습니까?

603 환담 (XXkD8EbO0I)

2021-09-04 (파란날) 22:41:26

-아니 아 그
-떨떠름한 게 아니라 그
-조오금...? 그런 말은 잘안들어봤으니까
-네 그 좀 부끄러워요.....

604 환담 (XXkD8EbO0I)

2021-09-04 (파란날) 22:41:57

-안녕하세요, 종달새!
-저는 간단하게라도 먹었어요!
-종달새는요?

605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rFNouMyOGI)

2021-09-04 (파란날) 22:42:37

모기...도 흡혈벌레류에 들어가나? 잘 모르겠구나. 그것보다는 좀 더 크기가 거대한 게 일반적이라 말이야. 그리고 둥지의 핵도 있어야 할 거고... 하하. 같은 방 쓰는 멍청이 중 하나가 흡혈벌레 둥지의 핵을 가져왔더구나. 재미있지 않니?
아무튼 그래서 소동이 가라앉기 전까진 방에서 못 나간단다.

606 C4LL1STO (iR1T8ziPT.)

2021-09-04 (파란날) 22:43:17

'초차원 오픈 카톡방'에 접속합니다.

607 르로이 (BvtEGEQj9.)

2021-09-04 (파란날) 22:43:43

앗, 그런가..!
저녁은 맛있게 드셨나요?
환담 씨는 뭐 드셨어요?

해가 안 진걸까, 응!

세상에, 어....
애벌레가 많이 있나요, 그러면..?

608 주벤 (tSgZwXHc8o)

2021-09-04 (파란날) 22:43:59

뜯어온 풀때기 중에 독초가 섞여있었다...
골라내는 거 까다로웟!

609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rFNouMyOGI)

2021-09-04 (파란날) 22:45:09

안녕, 종달새. 그 질문 그대로 너한테 돌려주고 싶구나? 오늘 하루 어떻게 지냈니?

어머... 부럽구나. 숲이나 정글 쪽을 탐사하는 데에 부담감이 덜하겠어. 간지러운 건 딱 질색이지만?
착하다는 말을 잘 안 들어보았니? 그거 이상하구나. 처음 보는 나도 심성 곱다는 걸 잘 알 수 있는데도. 걱정 마렴, 앞으로 내가 많이 해줄테니.

610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rFNouMyOGI)

2021-09-04 (파란날) 22:47:09

안녕, 칼리스토. 그리고 주벤.
감별용 아티펙트라도 빌려줄까? 네 세계에서도 동작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야.

애벌레는 잘 모르겠구나? 적어도 내가 마지막으로 보았을 땐 성체밖엔 없는 것 같았단다. 르로이는 애벌레를 싫어하는 거려나... 후후. 기억해두어도 되겠니?

611 주벤 (tSgZwXHc8o)

2021-09-04 (파란날) 22:47:28

다들 안녕~
흡혈벌레?

612 주벤 (tSgZwXHc8o)

2021-09-04 (파란날) 22:48:07

아아. 다 끝냈으니까 안 빌려줘도 괜찮아.
독초도 나름 쓰이는 데가 있어서...

613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rFNouMyOGI)

2021-09-04 (파란날) 22:48:15

설마 관심 있니? 별로 귀여운 생김새는 아니란다...

614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rFNouMyOGI)

2021-09-04 (파란날) 22:49:11

그렇다면 축하한다고 말해주어야겠구나! 고단한 작업 끝내느라 고생 많았어. 하기 싫다 말한 것 치고는 꽤나 유능한 성 싶단다.

615 종달새 (bsk3aU5qZk)

2021-09-04 (파란날) 22:49:21

저녁 귀찮아서 걸렀습니다. 우유 한잔 마시긴 했지만 그거가지고 식사라고 하긴 좀 뭣해서..
하루 무난히 지냈습니다. 관리작업하다 졸아서 좀 다친 것 제외하면요

오신 분들 좋은 밤입니다.

616 환담 (XXkD8EbO0I)

2021-09-04 (파란날) 22:50:27

-안녕하세요! 그러니까...칼리스토...?

-저녁 그냥저냥 챙겨먹었어요...
-으음 그러니까, 편의점 샌드위치?
-좀 부실하긴 한데 싸고 빠르게 먹기 좋고....
-르로이는 저녁 드셨어요?

-안녕하세요, 주벤!
-독초면 잘 골라내야겠네요, 파이팅이에요!

-숲이나 정글이면...모기보다 다른 벌레가 위험하죠.
-지네라던가? 일단 독이 있으니까요??
-그래도 그 흡혈벌레보다는 덜 위험할 것 같아요...네!
-아 그 으으악 ㅇ안 해주셔도 괜찮아요!!
-아니물론해주시면감사하지만그으악

617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rFNouMyOGI)

2021-09-04 (파란날) 22:51:22

잠을 많이 못 잤니? 네가 일하는 중 다른 생각을 할 성미처럼 보이지 않아서 말이야. 다친 곳이 많이 심각하지 않기만을 바란단다.
그래... 그리고... 흠. 더 잔소리를 하면 미움받을 것 같으니 관두마?

618 C4LL1STO (iR1T8ziPT.)

2021-09-04 (파란날) 22:51:44

안녕하십니까.
제 이름은 칼리스토가 맞습니다.

619 환담 (XXkD8EbO0I)

2021-09-04 (파란날) 22:51:44

-뭐예요 그럼
-물어볼 처지가 아니잖아요! 우유는 식사가 아니에요!!
-밥 드세요 밥 원래 귀찮아도 식사는 해야한다구요...
-원래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라고 저희 선생님도 말하셨어요!

620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rFNouMyOGI)

2021-09-04 (파란날) 22:55:12

벌레류에 한정하자면 지네류도 위험하지. 그리고 독거미와 아리아드네도 위험하고... 새삼 그 위험천만한 곳 돌아다닐 생각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구나. 목숨 부지하는 것도 참 힘들지 않니.
칭찬하는 게 무어 힘들다고 사양까지 하니? 분명 너 또한 감사히 받겠다 했으니 나도 주저 않고 마구 퍼부어주마. 후후, 순수한 모습이 아주 귀엽단다? 환담.

621 주벤 (tSgZwXHc8o)

2021-09-04 (파란날) 22:56:10

다들 안녕안녕~ 식사는 지금 간단하게 버거로 먹는 중.
흡혈벌레는 굳이 보고 싶지 않네.. 이쪽도 흡혈하는 개체나 그런 게 없는 건 아니라...

622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rFNouMyOGI)

2021-09-04 (파란날) 22:57:53

네 호기심 채우기 위해 내가 저 벌레밭에 뛰어들 일이 생기지 않아서 다행이란다... 아니, 아쉬운 쪽에 가까울지도 모르겠구나. 수고비로 네가 먹는 음식 강탈할 수도 있었을 텐데.

623 C4LL1STO (iR1T8ziPT.)

2021-09-04 (파란날) 22:58:35

'아리아드네'는 어떠한 생명체입니까?

624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rFNouMyOGI)

2021-09-04 (파란날) 23:00:25

# 이름 헷갈렸다 아리아드네가 아라크네로 보이는 삠

625 환담 (XXkD8EbO0I)

2021-09-04 (파란날) 23:00:40

-아리아드네요...?
-어어 일단 저희는 지네나 뱀이나 독거미라던가...그런 건 있어요, 네. 아니면 가아끔 곰이라던가?
-으아
-으아아
-아 그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버거도 좋죠!
-식사를 잘 챙기는 주벤은 잘했어요 도장 꾹이에요!

626 환담 (XXkD8EbO0I)

2021-09-04 (파란날) 23:01:25

-칼리스토는 닉네임이 특이하네요?
-그...저렇게 쓰는 걸 뭐라고 했던 것같은데...뭐였더라

627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rFNouMyOGI)

2021-09-04 (파란날) 23:01:56

아라크네 말이니? 일반적으로는... 그러니까, 비지성체 몬스터라 가정한다면 상반신은 인간의 모습에 하반신은 거미의 몸으로 된 생명체란다. 네 세계에는 이런 종족이 없니?

628 주벤 (tSgZwXHc8o)

2021-09-04 (파란날) 23:02:04

전투 시에는 대량의 칼로리가 필요하니까 흡수가 잘 되게 만들고 그걸 압축한 걸 씹어넘기는 편이긴 하지만... 평온한 곳에서 이정도야 상관없겠지...

629 C4LL1STO (iR1T8ziPT.)

2021-09-04 (파란날) 23:03:20

제 이름은 인류에 의해 작명되었습니다.
저 또한 모릅니다.

630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rFNouMyOGI)

2021-09-04 (파란날) 23:04:12

눈치로 보아 겹치는 종족이 있고 안 겹치는 종족도 있는 모양이구나. 시간만 충분하다면 이런 차이를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도 재밌을지 모르겠어... 후후. 그래도 곰은 생긴 건 귀엽지 않니?
고마운 일이 생기면 꼬박꼬박 답례인사를 하는 것도 멋지단다! 솔직함을 미덕으로 지녔다는 증거일 테야.

631 종달새 (bsk3aU5qZk)

2021-09-04 (파란날) 23:04:23

잠은 늘 못 잤으니.. 정확힌 그동안 쌓였던 피로가 커피 못 마시니 이때다 하고 쏟아지는것에 더 가깝겠지요. 그리고 어차피 금방 나았으니 괜찮습니다.
잔소리 하는게 저 걱정되어 하는 말이라는건 알고 있지만.. 너무 잔소리 하시면 삐질 겁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아무것도 안먹고도 오래 버틸 수 있으니 괜찮습니다. 환담 씨.

632 C4LL1STO (iR1T8ziPT.)

2021-09-04 (파란날) 23:05:26

'아라크네'는 인간과 거미의 융합체입니까?
거미의 모습을 한 괴생명체는 존재합니다.

633 코르부스 (AqzKQVREUs)

2021-09-04 (파란날) 23:05:56

아아 그렇다

634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rFNouMyOGI)

2021-09-04 (파란날) 23:07:06

쉬는 도중에 싸우는 순간을 생각하는 건 못된 습관이란다. 현재에 충실해야 하지 않겠니? 대비의 차원이 아닌 이상은.

그렇지만 어쩌겠니... 능력이 없어 너를 챙길 수 있는 법이 말밖에는 없구나. 현실이 이러한데 삐진다면 나 또한 삐질테야.
그나저나 커피는 왜 못 마시니? 금지당했니?

635 종달새 (bsk3aU5qZk)

2021-09-04 (파란날) 23:08:45

그래도 걱정 해주시는건 감사합니다. 후후.

..... 네.. 금지당했습니다.

636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rFNouMyOGI)

2021-09-04 (파란날) 23:08:58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단다. 적어도 우리의 아버지께서 그들을 창조하실 때 인간의 모습을 모방했음은 부정할 수 없겠지. ... 그런데, 괴생명체라는 건...?

무엇을 그렇다...라고 표현했는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반갑단다. 코르부스.

637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rFNouMyOGI)

2021-09-04 (파란날) 23:10:51

커피를 금지당했다는 사실에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애매하구나. 저번에 보았을 때도 커피 찾아 돌아다니는 것 같았는데... 이번엔 단단히 못 박혔구나?
몰래 빼돌릴 순 없니?

638 C4LL1STO (iR1T8ziPT.)

2021-09-04 (파란날) 23:13:24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의 차원에는 절대적인 창조자가 존재합니까?
인류를 위기에 몰아넣은 괴물 키메라를 말하는 것입니다.

639 주벤 (tSgZwXHc8o)

2021-09-04 (파란날) 23:16:01

전투를 안 하는 건 아니니까..
그래도 리본케이프 선물받아서 좋았으니까.
어쨌거나. 시험도 끝났으니까.....
새로운 시험과 실기가 기다리는 학생들이겠네.

640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rFNouMyOGI)

2021-09-04 (파란날) 23:16:03

존재했었고, 지금은 떠나갔지. 혹시 관심이 있니? 내가 신화를 재미있게 설명하는 재주는 없어서 걱정되긴 하지만.
인류...는 대충 지성체 전체를 가리키는 말이랬고. 키메라는 어떠한 존재이기에 지성체 전체를 위기로 몰아간 거니?

641 코르부스 (AqzKQVREUs)

2021-09-04 (파란날) 23:17:02

아아 반갑다

642 환담 (XXkD8EbO0I)

2021-09-04 (파란날) 23:18:19

-그렇죠, 평상 시에는 밥 잘 먹어두는 게 좋아요! 이왕이면 맛있는 걸로요.

-인류에 의해서요...? 그러면 그 칼리스토는
-어
-기계나?? 그런 쪽이에요?

-곰은...제 앞에만 없으면 귀엽죠, 네!
-특히 아기 곰들 영상 보면 너무 귀여워요....
-어 아 으어 ㄱ감사합니다...
-사람의 좋은 점을 찾아 칭찬해주시는 공책?도 멋지다고 생각해요!

-아니
-아니
-사람이 밥을 챙겨먹어야죠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8ㅁ8
-그러다 건강 축나요!

-코르부스도 안녕하세요!

643 C4LL1STO (iR1T8ziPT.)

2021-09-04 (파란날) 23:23:02

창조자가 떠나간 이유가 있습니까? 흥미가 생깁니다.
치명적인 초자연적 능력을 다루고 살아있는 존재를 동족으로 만듭니다.
저는 인류를 대신해 전장에 나서는 안드로이드입니다.

644 종달새 (bsk3aU5qZk)

2021-09-04 (파란날) 23:25:54

으음 으음
슬퍼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공책 위에서 시무룩해져있는 식빵냥이 낙서)

사실 금지된건 지난주부터지만요. 몰래 빼돌리는건.. 시도는 하고 있습니다만...

좋은 저녁입니다. 코르부스 씨.

그래도 하루 1~2끼 정도는 먹으니 괜찮습니다. 제 몸 제가 잘 알기도 하니까요.

645 주벤 (tSgZwXHc8o)

2021-09-04 (파란날) 23:28:55

다들 안녕안녕~
곧 실기도 칠 거니까.. 실기는 아무도 뭐라 못하겠지...
실기에 필요한 준비물을 준비해야겠어.
근 이주일 동안 철야를 했다니까. 포션도 한두병이어야지.

646 신더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2:20:36

바람이
분다

647 르로이 (mKf52XJTDc)

2021-09-05 (내일 월요일) 23:11:36

휘잉

648 신더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3:15:49

더위 잘 타는 사람한테는
여름이 간다는 게 얼마나 개쩌는 소식인지
ㅎㅇ

649 르로이 (mKf52XJTDc)

2021-09-05 (내일 월요일) 23:19:55

여기는 선선해서요 응
더위 많이 타는 편이에요?

650 신더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3:27:09

그것도 있긴 한데
거 뭐냐 여름에도 긴 팔을 입을 일이 많아서
죽을 맛

651 르로이 (mKf52XJTDc)

2021-09-05 (내일 월요일) 23:28:58

그.. 여름이 더운 거, 맞죠?
사실 여기서 계절을 처음 알아서요
긴 팔 입으면.. 많이 더우려나.. 응

652 신더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3:32:13

oO(처음 알았냐고)
더울 때 보통 반팔을 많이 입지
아니면 얇은 거
그래야 덜 덥거든 ㅇㅇ
근데 긴팔을 입으면 열이 옷이랑 피부 사이에 갇히는 느낌

653 에델 (IGmbQgiZBU)

2021-09-05 (내일 월요일) 23:32:56

어지간히 날씨가 좋은가봐 계절을 모르면

654 르로이 (mKf52XJTDc)

2021-09-05 (내일 월요일) 23:33:05

ㅇ 으악 악
뭔지 알 것 같아요 운동하고 나서 더운 거 응...
그런데 왜 긴팔 입어요?

655 르로이 (mKf52XJTDc)

2021-09-05 (내일 월요일) 23:33:36

여기는 계절이 없어서요 으응

656 신더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3:34:24


어디에 상처가 나면
나중에 누가 알아보기 쉽잖냐
그런 거야

너도 ㅎㅇ
그러고 보니 그렇게 되겠구만 뭐야

657 에델 (IGmbQgiZBU)

2021-09-05 (내일 월요일) 23:34:26

부럽다고 해야하나
지낼만한 날씨냐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여기도 날씨가 없긴 한데 여기는 내내 겨울이거든

658 신더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3:34:33

659 신더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3:34:54

한 명은 계절이 없고 한 명은 날씨가 겨울이냐고
오 차원차이시여

660 에델 (IGmbQgiZBU)

2021-09-05 (내일 월요일) 23:35:31

원랜 계절이 있었지
이제 없어

661 신더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3:36:21

계절이
죽었어...?!

계절이 없는 거면 대충 1년 내내 선선하기만 한가

662 르로이 (mKf52XJTDc)

2021-09-05 (내일 월요일) 23:36:29

어.. 신더 씨는 누가 알아보면 안 되는 직업이에요?
그... 어... 미안해요, 그런 건 부정적인 것밖에 생각 안 나서 :0

겨울이 추운 거.. 맞죠?

663 신더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3:36:45

자경단이다
이건 뭐 톡방에서 밝혔으니

664 에델 (IGmbQgiZBU)

2021-09-05 (내일 월요일) 23:37:13

죽어버렸지 아주

히어로도 누가 알아보면 안돼
겨울이 추운거... 맞아

665 신더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3:37:47

겨울은 쫌
빙판길 주의

666 에델 (IGmbQgiZBU)

2021-09-05 (내일 월요일) 23:39:07

겨울 별로인거 알아

667 신더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3:40:25

어쩌다가 그런 일이 생겼대

668 르로이 (mKf52XJTDc)

2021-09-05 (내일 월요일) 23:40:38

자경단이요? 그.... 누구 지켜주는 사람?

추운 거구나 으응
막.. 옷 꽁꽁 입게 되는 걸까

669 에델 (IGmbQgiZBU)

2021-09-05 (내일 월요일) 23:41:16

그러게나 말이다...

옷이 꽁꽁 얼긴 하지

670 신더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3:45:02

그으래
주로 어두운 밤에 일어나는 일에 휘말리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일을 하지

뭐야 어느순간부터 추웠냐
뭐임
기상청!!!!

671 르로이 (mKf52XJTDc)

2021-09-05 (내일 월요일) 23:45:07

옷이.. 얼어요........................????

672 신더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3:45:24

젖으면... 머리카락도 얼어

673 르로이 (mKf52XJTDc)

2021-09-05 (내일 월요일) 23:47:32

그럼 머리카락 잘려나가요?

674 신더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3:48:21

일단 바삭바삭해지긴 하더라
왜 얼려서 튀기는 요리가 있는지 이해함

675 르로이 (mKf52XJTDc)

2021-09-05 (내일 월요일) 23:48:50

머리카락.. 바삭바삭............ 하면 안되잖아요 찰랑찰랑거려야 하잖아

676 신더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3:49:35

그것이 겨울이다 르로이여...

일단 안 젖으면 찰랑거리긴 할 걸 아마

677 르로이 (mKf52XJTDc)

2021-09-05 (내일 월요일) 23:54:48

그 바삭머리도 나중에 다시 찰랑머리로 돌아오나요? <:3

678 신더 (4Aca438L6o)

2021-09-05 (내일 월요일) 23:55:53

머릿결 관리 빡세게 해야 할 걸
안 그러면 그냥
상한 부분 좀 다듬고

679 르로이 (xgJ2HTl5zo)

2021-09-06 (모두 수고..) 00:00:57

겨울 엄청나게 무섭잖아

680 신더 (/LbjbU.olY)

2021-09-06 (모두 수고..) 00:02:39

그거 뿐만이 아니야
무려
길에서 미끄러질 수도 있어

681 르로이 (xgJ2HTl5zo)

2021-09-06 (모두 수고..) 00:03:32

ㄱ그건 겨울 아니어도 미끄러질 수 있잖아요
놀리지 마세요

682 신더 (/LbjbU.olY)

2021-09-06 (모두 수고..) 00:06:46

돌바닥 같은 거면 그럴 수 있겠다

근데 무려 얼음바닥이라고
그리고 얼음이 곱게 갈린 걸 뭉쳐놓은 게 이따금 날아다니기도 해

683 르로이 (xgJ2HTl5zo)

2021-09-06 (모두 수고..) 00:07:44

다른 차원은 엄청나게 무섭구나

684 신더 (/LbjbU.olY)

2021-09-06 (모두 수고..) 00:08: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얼음 곱게 간 게 하늘에서 내리기도 함

685 르로이 (xgJ2HTl5zo)

2021-09-06 (모두 수고..) 00:10:05

..................
놀리는 거지요 그치요

686 신더 (/LbjbU.olY)

2021-09-06 (모두 수고..) 00:11:58

아니 놀랍게도 진짜임
ㅇㅇ

그걸 눈이라고 하는데
그걸 뭉쳐서 던지고 노는게 방금 그거임
애들 겨울놀이

687 신더 (/LbjbU.olY)

2021-09-06 (모두 수고..) 00:12: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긴 한데 왜 놀리고 싶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8 환담 (R.zFK9/3fk)

2021-09-06 (모두 수고..) 00:12:13

-저희 차원 겨울에서는 진짜인데요??
-겨울이면 눈 내리는데 그게 아주 조그만 물들이 얼은 거예요!

689 환담 (R.zFK9/3fk)

2021-09-06 (모두 수고..) 00:13:05

-놀리는 건 나쁘댔어요!
-다들 좋은 밤이에요!!

690 신더 (/LbjbU.olY)

2021-09-06 (모두 수고..) 00:13:13

봐라 증인이 늘었다

691 신더 (/LbjbU.olY)

2021-09-06 (모두 수고..) 00:14:05

아니 겨울이 없다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엉 ㅎㅇ

692 주벤 (rSj47sywBM)

2021-09-06 (모두 수고..) 00:15:30

여기는 뒤죽박죽이니까.. 계절이 말이지.

693 환담 (R.zFK9/3fk)

2021-09-06 (모두 수고..) 00:18:06

-그래도 놀리는 건 안돼요..!
-주벤도 안녕하세요!

694 환담 (R.zFK9/3fk)

2021-09-06 (모두 수고..) 00:18:30

-계절이...뒤죽박죽이요? 어떤 식인지 물어봐도 되나요??

695 르로이 (xgJ2HTl5zo)

2021-09-06 (모두 수고..) 00:20:53

그 믿는데 믿는데요 응 그래도 놀리지는 마..

696 신더 (/LbjbU.olY)

2021-09-06 (모두 수고..) 00:22:29

목록
계절이 없음
계절이 겨울만 있음
계절이 뒤죽박죽임

이게 뭐냐

697 미리내 (gT0Ww84lKI)

2021-09-06 (모두 수고..) 00:23:30

약과 jmt

698 주벤 (rSj47sywBM)

2021-09-06 (모두 수고..) 00:23:42

안녕안녕~

뭐... 예를 들자면 분명 날짜상으로는 한여름인데 폭설이 내린다거나.. 아침에는 겨울, 낮에는 여름, 저녁에는 폭우.. 라던가..? 극한환경을 이미지화했다고는 하지만..

그래서 천뢰섬에서는 옷장에 결계수납옵션이 매우 인기야. 아무리 없는 집이어도 결계수납옵션은 꼭 넣는편.

당연하지만 수도같은 곳은 결계로 날씨를 제어하기 때문에 그정도는 아니야. 오히려 연중 온난하고 좋은 기후라고.

699 신더 (/LbjbU.olY)

2021-09-06 (모두 수고..) 00:24:46

뭔지 모르겠는데 맛있냐
주셈

일단 농사는 할 수 있냐;

700 환담 (R.zFK9/3fk)

2021-09-06 (모두 수고..) 00:27:13

-거봐요 놀리지 말라잖아
-사진이라도 보여줄까요, 르로이?

-약과 맛있죠! 안녕하세요, 미리내!!

-네..?? 그게 아니
-하루에도 계절이 그렇게 바뀌어요???

701 주벤 (rSj47sywBM)

2021-09-06 (모두 수고..) 00:27:46

일단 이쪽 섬이랑 대결계 밖 정도만 그러니까.. 보통은 사계절 온난한편..에 속한다고?
그리고 식물들도 살려면 견뎌야지.

702 미리내 (gT0Ww84lKI)

2021-09-06 (모두 수고..) 00:28:15

ㅎㅇㅎㅇ꼬맹이들
오자마자지만 담배 좀 피고온다 ㅃㅃ

703 환담 (R.zFK9/3fk)

2021-09-06 (모두 수고..) 00:33:18

-잘가요, 미리내!
-그리고 저도 다녀올게요! 기다리고 있었는데 호출 들어와서...다들 다음에 또 봐요!!

704 주벤 (rSj47sywBM)

2021-09-06 (모두 수고..) 00:33:45

보통 결계수납이 이렇게 돌아가거든.
[손바닥만한 상자에 손을 쑥 집어넣고 들어갈 리 없는 거대한 코트를 꺼내는 움짤]
이게 방에 적용되면 엄청 편해.

ㅎㅇㅎㅇ

705 신더 (/LbjbU.olY)

2021-09-06 (모두 수고..) 00:33:52

ㅂㅂ

견뎌
맞냐 그거

706 신더 (/LbjbU.olY)

2021-09-06 (모두 수고..) 00:35:55

편의성의 상태가

707 주벤 (rSj47sywBM)

2021-09-06 (모두 수고..) 00:37:32

하이바이
근데 결계술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면 비쌈.

708 ARiA (KkV9yri9xk)

2021-09-06 (모두 수고..) 00:43:37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사용자 집합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진행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을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사전 지정된 자체적이며 임의로 하여 구성된 규정 사항을 행동 방침의 기준으로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본 안내 사항의 전달 형태와 동일한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RiA는 MDBRTTCS에 접속되었으며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709 주벤 (rSj47sywBM)

2021-09-06 (모두 수고..) 00:46:50

안녕~ 잘 보냈다..에 가깝지?

710 ARiA (KkV9yri9xk)

2021-09-06 (모두 수고..) 00:49:48

사용자:주벤 안녕하세요 그러셨나요? 좋은 일정을 보내셨다면 긍정적인 현상입니다

711 주벤 (rSj47sywBM)

2021-09-06 (모두 수고..) 00:57:42

긍정적이긴 하지. 더럽게 바쁘긴 하지만 그래도 돈 받은 만큼은 일해야 할 거 아냐. 일하자

712 ARiA (KkV9yri9xk)

2021-09-06 (모두 수고..) 01:06:41

사용자:주벤 그러신가요? 네, 작업 요구를 위해 지불된 수단에 상응하는 작업을 수행하는 것은 올바른 행동입니다. 사용자의 현재 실행중인 작업 내용은 무엇인가요? 사용자의 작업의 특성상 높은 정보 민감성으로 인하여 정보 누출이 문제가 될 경우 이 요청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

713 주벤 (rSj47sywBM)

2021-09-06 (모두 수고..) 01:15:25

실기 시험용 재료 준비랑.. 조 짜는 거 정도?
평상시 태도를 보고 조를 짜는 느낌이지만.
조별 시험은 생각보다 배점이 낮긴 해.

714 ARiA (KkV9yri9xk)

2021-09-06 (모두 수고..) 01:20:12

사용자:주벤 사용자 응답 확인했습니다. 그러신가요? 해당 작업 절차가 사전 계획에 따라 올바르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715 주벤 (rSj47sywBM)

2021-09-06 (모두 수고..) 01:32:32

으음.. 그렇지?
오늘은 좀 일찍 자야겠지만.

716 ARiA (KkV9yri9xk)

2021-09-06 (모두 수고..) 01:38:09

사용자:주벤 사용자 응답 확인했습니다. 그렇습니까? 작업 절차가 올바르게 실행되고 있다면 그것은 긍정적인 현상입니다. 별도의 사유가 없다면 표준 권장 취침 시간 이내에 취침하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긍정적입니다

717 ARiA (KkV9yri9xk)

2021-09-06 (모두 수고..) 02:09:09

ARiA의 MDBRTTCS 활동에서 30분이 경과하는 동안 MDBRTTCS 활동 내역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수신이나 관심 대상 등의 유효한 목표로 판단되는 어떠한 활동의 성립이나 진행이 유지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므로 이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 항에 따라서 이번 활동이 종료됩니다. 본 안내 사항은 비갱신형으로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등의 관련된 반응 몇 응답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718 (Z2R.eIzzSE)

2021-09-06 (모두 수고..) 14:30:34

( *ˊᵕˋ *)

719 민트초코-맨 (fdWacdeFhI)

2021-09-06 (모두 수고..) 14:32:33

배달왔습니다ㅋㅋ

720 (V9IeWXa//k)

2021-09-06 (모두 수고..) 14:33:52

민트초코-맨씨 베이커리 카페하는걸까! (*`︶´*)!
직접 구운거야?

721 (Z2R.eIzzSE)

2021-09-06 (모두 수고..) 14:34:12

내 몰라 묻는 것이오만은 그대가 배달한 것이 무엇이오?

722 민트초코-맨 (fdWacdeFhI)

2021-09-06 (모두 수고..) 14:35:05

이젠 민트초코케이크를 떠먹는 시대가 왔지롱~~~~~

723 (Z2R.eIzzSE)

2021-09-06 (모두 수고..) 14:35:31

앗, 참으로 오랜만이오! ( *ˊᵕˋ *) 반갑소! 그래, 그대는 잘 지내었을까?

724 (Z2R.eIzzSE)

2021-09-06 (모두 수고..) 14:35:53

민트초코가 무엇이오?

725 민트초코-맨 (fdWacdeFhI)

2021-09-06 (모두 수고..) 14:36:33

초코에 박하를 곁들인 JMT 디저트지롱~~~드셔보쉴???

726 노란 개의 가면 (1KTEuOAiw6)

2021-09-06 (모두 수고..) 14:36:48

민트초코 거 맛 디게 오묘하든디

톡방에 찐빵같은 친구들이 가득혀

727 (Z2R.eIzzSE)

2021-09-06 (모두 수고..) 14:37:06

초콜릿이면 맛날 것 같소만은, 그래. 내 오늘은 음식 섭취가 가능할 것 같소. 부탁해도 되겠소?

728 민트초코-맨 (fdWacdeFhI)

2021-09-06 (모두 수고..) 14:37:07




물론 내가 직접 굽진 않았지만 말이야~~~~~이몸은 직접 요리하는 타입은 아니지롱~~~~~

729 (V9IeWXa//k)

2021-09-06 (모두 수고..) 14:37:51

앗 오랜만이야! (*`ᗜ´*)!
노랑멍멍가면씨도 오랜만이구
오늘 오랜만인 사람 많아서 뭔가
조금 행복하구 신나는 거 같아 (*`ᗜ´*)!
민트초코-맨씨는 민트초코 많이 좋아해?

730 (Z2R.eIzzSE)

2021-09-06 (모두 수고..) 14:38:10

동그란 모양이 찐빵과 유사하긴 하오
그래, 그대도 오랜만..인 성 싶은데. 잘 지내었소?

731 노란 개의 가면 (1KTEuOAiw6)

2021-09-06 (모두 수고..) 14:38:14

니가 직접 사다가 나눠주는겨?? 상냥하게 정성스럽구만

732 민트초코-맨 (fdWacdeFhI)

2021-09-06 (모두 수고..) 14:38:32

[ 차원택배 : ● 씨에게 파인애플-맨 님이 '떠먹는민트초코케잌' 을 보내셨습니다 ]
반송은 거절이지롱~~~~~~우주에선 반송받기 어렵다구~~~

733 노란 개의 가면 (1KTEuOAiw6)

2021-09-06 (모두 수고..) 14:39:24

ㅋㅋㅋ 찐빵같은 표정이 그래 웃응께로 진짜 급나게 신나보이는구만

그려 올만이여~ 잘 지냈나 다들

734 민트초코-맨 (fdWacdeFhI)

2021-09-06 (모두 수고..) 14:40:16




이몸은 끝내주게 싫은 녀석이라서 말이지.....민트초코라면 사족을 못쓴다 그 말이야~~~~끄~~~~끄끄끄끄

735 민트초코-맨 (fdWacdeFhI)

2021-09-06 (모두 수고..) 14:40:35

지금까지 파인애플 피자도 다 이렇게 배달했지롱~~~??

736 노란 개의 가면 (1KTEuOAiw6)

2021-09-06 (모두 수고..) 14:41:10

끝내주게 싫은 녀석이면은... 민트초코를 좋아하는겨...??

737 (Z2R.eIzzSE)

2021-09-06 (모두 수고..) 14:41:21

그대가 행복하다면 나 또한 지극히 행복하니 말이야.
그래, 이제는 칼로 손을 다치지 않게 되었소?

참으로 신기한 맛이오. 내 언젠가 박하사탕이란 것을 먹어본 적이 있는데, 그것과 초콜릿을 함께 먹는 맛이오. 신묘한 맛이라 할 수 있겠소.

나는 아주 잘 지냈다오. 그대는.. 알바라는 것을 한다 했었나? 그것은 어찌 되어가오?

738 노란 개의 가면 (1KTEuOAiw6)

2021-09-06 (모두 수고..) 14:41:44

끝내주게 좋은 녀석 될라면은... 파인애플 피자를 싫어해야혀...??

739 민트초코-맨 (fdWacdeFhI)

2021-09-06 (모두 수고..) 14:41:55

정답~~~~~~~~~~~~@皿@✌✌✌

740 (V9IeWXa//k)

2021-09-06 (모두 수고..) 14:41:56

찐빵 맛있겠다 (*`︶´*)!
이제 날씨 추워지니까
곧 길거리에 붕어빵도 나올지 몰라!
앗 민트초코-맨씨는 좋아하는 음식들 나눠주고 다니는거야?
엄청 멋지다...!

741 (Z2R.eIzzSE)

2021-09-06 (모두 수고..) 14:42:52

찐빵하고 링고아메는 모양이 비슷하다오. 알고 있소?

파인애플 피자는 종종 들어본 것 같소만은.

742 노란 개의 가면 (1KTEuOAiw6)

2021-09-06 (모두 수고..) 14:43:19

거어 여즉 기억하고 있었나
요즘 장사가 안 되가꼬 낮장사 잠시 접고 밤장사만 할까 고민중이라고 사장님이 카드라고
것 말고는 별 거 읎으야

743 C4LL1STO (ZKe.dHCXiM)

2021-09-06 (모두 수고..) 14:43:54

'초차원 오픈 카톡방'에 접속합니다.

744 (V9IeWXa//k)

2021-09-06 (모두 수고..) 14:44:25

앗 응! 손 이제 반창고 없어! (*`︶´*)!
계속 기억해주고 있었구나
엄청 상냥해...!
끝네주게 싫은 녀석이... 파인애플 피자를 싫어하고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 (*`︶´*)...?

745 (Z2R.eIzzSE)

2021-09-06 (모두 수고..) 14:44:43

내 이상한 곳에서 기억력이 좋다오.
저런... 헌데 무엇을 파는 가게인지 물어도 되겠소?

만나 참으로 반갑소. 그대의 자기소개를 부탁해도 되겠소?

746 노란 개의 가면 (1KTEuOAiw6)

2021-09-06 (모두 수고..) 14:45:11

뭔 상관이여 거 두개가?! ㅋㅋㅋ ㅋㅋㅋ

그르게 말여 9월 된지 을마나 됐다고 바람이 차드라 야
붕어빵 아저씨들이 어서 빨리 나와줬음 좋겄는디

링고아메

땡그랗긴 혀 그려

747 (Z2R.eIzzSE)

2021-09-06 (모두 수고..) 14:45:48

내 벗과 했던 약조를 어찌 잊겠어. ( ˊᵕˋ )
그대가 다치지 않는다니 나 또한 기쁘다오.
나도 자랑을 조금 해보자면, 그래, 이제 콩자반을 젓가락질할 수 있소.

748 (V9IeWXa//k)

2021-09-06 (모두 수고..) 14:45:56

앗 어떻게 읽는걸까...!
안녕! 처음 보는 것 같지!

749 C4LL1STO (ZKe.dHCXiM)

2021-09-06 (모두 수고..) 14:46:09

반갑습니다.
저는 지구에서 인류를 대신해 싸우는 안드로이드입니다.

750 C4LL1STO (ZKe.dHCXiM)

2021-09-06 (모두 수고..) 14:46:48

제 이름은 칼리스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ㅤ'와는 초면이 맞습니다.

751 노란 개의 가면 (1KTEuOAiw6)

2021-09-06 (모두 수고..) 14:47:17

칼리 친구 안녕이여~ 쫀오후

이상한곳은 아니긴 헌디
으응
쬐매 부끄럽구만
무얼... 음... 음료? 음식? 기양 까페여

752 (Z2R.eIzzSE)

2021-09-06 (모두 수고..) 14:47:25



753 (V9IeWXa//k)

2021-09-06 (모두 수고..) 14:47:27

링고아메 엄청 딱딱했었는데...!
그치
노랑멍멍가면씨 알바갈때 외투 챙겨다녀!
밤에만 알바하면 더 춥겠다 (*´^`*)
감기조심!
붕어빵 나오면 호떡도 나오겠지!
겨울 좋아 (*`ᗜ´*)!

754 (Z2R.eIzzSE)

2021-09-06 (모두 수고..) 14:48:28

안드로이드라, 허면 기계 장치라 이해해도 되겠소? 내 질문을 하나 할까 하는데, 허락해주겠소?


내 벗도 카페를 하는지라,
그것을 듣고 나니 괜히 더욱 반갑다오.
그대는 무슨 일을 담당하오?

755 (V9IeWXa//k)

2021-09-06 (모두 수고..) 14:48:43

지구에서 인류를 대신해서...?
칼리스토씨는 엄청 대단한 분이구나
으응 다치는 일...은 없으려나!

이름 부르기 어렵지
백이라고 부르면 돼! (*`ᗜ´*)!

756 (V9IeWXa//k)

2021-09-06 (모두 수고..) 14:49:23

노랑멍멍가면씨
카페에서 알바해?
카페 다니는거야??
(*`ᗜ´*)!!

757 C4LL1STO (ZKe.dHCXiM)

2021-09-06 (모두 수고..) 14:49:26

'노란 개의 가면'도 좋은 오후가 되길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질문하는 행위는 거절하지 않습니다.

758 노란 개의 가면 (1KTEuOAiw6)

2021-09-06 (모두 수고..) 14:49:48



759 (Z2R.eIzzSE)

2021-09-06 (모두 수고..) 14:49:53

그대는 감정이 있소?

760 C4LL1STO (ZKe.dHCXiM)

2021-09-06 (모두 수고..) 14:50:46

상해를 입는 일은 상당히 잦습니다.
알겠습니다. 'ㅤ' 이용자의 이름을 '백이'로 입력합니다.

761 (Z2R.eIzzSE)

2021-09-06 (모두 수고..) 14:51:02



762 C4LL1STO (ZKe.dHCXiM)

2021-09-06 (모두 수고..) 14:51:35

저를 비롯한 다수의 안드로이드들에게는 감정 프로그램이 존재합니다.

763 (V9IeWXa//k)

2021-09-06 (모두 수고..) 14:51:39

응 백이야!

칼리스토씨 많이 다치는구나 (っ•°´^`°•.)
사람한테 쓰는 약같은거는
도움이 안되겠지... (っ•°´^`°•.)...

764 C4LL1STO (ZKe.dHCXiM)

2021-09-06 (모두 수고..) 14:52:53

인류의 의약품은 효과가 없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전문적인 정비사를 통해 상처를 치료합니다.

765 노란 개의 가면 (1KTEuOAiw6)

2021-09-06 (모두 수고..) 14:53:00

백이 친구는 으째 나 같이 사는 사람이랑 똑닮은 잔소리를 혀 ㅋㅋㅋ 그려 잘 챙기입고 다닐겨
내는 사실 여름이 더 좋은디 말여. 옥수수도 여름에 나오잖여. 글고 어엉 카페 댕기긴 허는디 아마 니 일하는 카페랑은 쫌 다를겨...??

어 니 친구가 까페를 한다고?? 뭔 까페 허는디? 여기에 있는 친굴랑가
접객혀 접객
써빙

고러면은 인류는 뭘 하고 있는디?? 칼리 친구야

766 (Z2R.eIzzSE)

2021-09-06 (모두 수고..) 14:53:00

그래, 대답해주어 참으로 고맙소. 그렇다면 그 감정 프로그램의 목적을 물어도 되겠소?

767 (V9IeWXa//k)

2021-09-06 (모두 수고..) 14:53:03



ㅤ동
글ㅤ동
ㅤ글

768 (Z2R.eIzzSE)

2021-09-06 (모두 수고..) 14:53:39

써빙
그렇소! ( ˊᵕˋ ) 백이가 바로 그 카페를 하는 벗이라오.
써빙
써빙
써빙이 무엇이오?
써핑은 아오만은.

769 C4LL1STO (ZKe.dHCXiM)

2021-09-06 (모두 수고..) 14:54:43

현재 인류는 우주정거장 프로메테우스 1호에 피신해 있습니다.
그 목적은 알 수 없습니다. 오직 인류만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770 (Z2R.eIzzSE)

2021-09-06 (모두 수고..) 14:54:46

링고아메가 채팅방을 점거했소

771 (Z2R.eIzzSE)

2021-09-06 (모두 수고..) 14:55:33

그래, 답해주어 참으로 고맙소. 내 그대를 어찌 대해야 할지 정하는 일련의 과정이었으니 염려 마시게나.
허면 그대는 프로메테우스 1호를 보호하는 것이오?

772 (V9IeWXa//k)

2021-09-06 (모두 수고..) 14:55:36

정비사 분은 사람이신걸까...!
아니면 같은 안드로이드...?
안다치면 그게 제일 좋을텐데 (っ•°´^`°•.)...

그럼 노랑멍멍가면씨랑 같이 사는 분도
노랑멍멍가면씨가 많이 좋아서 안 아프면 좋겠나보다!
그래서 같은 말하는 거 아닐까!
으응 그치만 여름은 눈이 안 오는데 (*´^`*)
그래도 여름도 여름만의 예쁨이 있으니까!
좀 다른 카페...? (*`︶´*)?

773 노란 개의 가면 (1KTEuOAiw6)

2021-09-06 (모두 수고..) 14:55:40

ㅤ땡
글ㅤ땡
ㅤ글

잼구만 이거

774 C4LL1STO (ZKe.dHCXiM)

2021-09-06 (모두 수고..) 14:56:51

안드로이드의 목적은 지구의 키메라를 몰아내는 것입니다.
정비사 또한 안드로이드입니다.

775 (V9IeWXa//k)

2021-09-06 (모두 수고..) 14:57:04

ㅤ데
구ㅤ르
ㅤ르

다들 동글동글 링고아메 된거네! (*`ᗜ´*)!

776 (Z2R.eIzzSE)

2021-09-06 (모두 수고..) 14:57:45

다들 턱 조심하시오 ( ˊᵕˋ )

777 노란 개의 가면 (1KTEuOAiw6)

2021-09-06 (모두 수고..) 14:58:26

미안혀 내가 괜히 된소리를 써갖고
서빙
이여

백이 친구는 눈 오는 거 좋아하나벼
같이 사는 멍무이 친구들이 눈 오면 들떠서 그럴랑가
으응 쫌 다른 카페......

778 (V9IeWXa//k)

2021-09-06 (모두 수고..) 14:58:46

정비사 안드로이드씨가
다치면 어떡해...? (*´^`*)
키메라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칼리스토씨가 하는대로 일 잘 풀리면 좋겠다 (*´^`*)

779 노란 링고아메의 가면 (1KTEuOAiw6)

2021-09-06 (모두 수고..) 14:59:21

지구에는 인간이 한 명도 남지 않은 거 맞나
힘들겄네...

780 (Z2R.eIzzSE)

2021-09-06 (모두 수고..) 14:59:36

그대가 미안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오
서빙이라..그..음식 나르는 그것?
카페들끼리 어느 점에서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졌소.

781 (V9IeWXa//k)

2021-09-06 (모두 수고..) 15:00:31

응! 눈 오는 거 좋아!
앗 카페들도 들뜨지만
나도 신나서...! (mm`*)
눈 좋아해! (*`ᗜ´*)!
눈사람 만드는 것도 좋고!
녹았다가 얼면 큰일나니까 열심히 치워야하지만...!
다른 카페면 으응
아! 다방같은 걸까!

782 C4LL1STO (ZKe.dHCXiM)

2021-09-06 (모두 수고..) 15:00:34

그럴 경우 자가 수리를 하거나 다른 정비사에게 맡겨집니다.
키메라는 지구를 습격한 괴생명체들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백이'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783 C4LL1STO (ZKe.dHCXiM)

2021-09-06 (모두 수고..) 15:01:40

본래는 그렇겠지만, 현재 불의의 사고로 지구에 머무르는 인간이 존재합니다.

784 (Z2R.eIzzSE)

2021-09-06 (모두 수고..) 15:01:50

키메라라.. 그것들이 본디 어디에 거주했는지 알고 있소?

785 C4LL1STO (ZKe.dHCXiM)

2021-09-06 (모두 수고..) 15:02:53

키메라는 본래 이차원의 생물이었습니다.
인류의 실책이 그들을 이곳으로 불러들였습니다.

786 (rHrWf3.x2o)

2021-09-06 (모두 수고..) 15:04:55

다른 정비사 분들이 많은걸까...!
앗 아냐 고맙다고 안해도 괜찮아!
말은 쉬운 걸 (*´^`*)...

787 (Z2R.eIzzSE)

2021-09-06 (모두 수고..) 15:05:43

나도 눈을 참으로 좋아하오. 그.. 하늘에서 떨어지는 얼음조각, 맞지..?
얼면 무슨 일이 일어나오?

저런. 그들도 어서 고향으로 돌아가야 할텐데 말이야.
허면 그들을 돌려보내는 것이 그대의 일이오?

788 (rHrWf3.x2o)

2021-09-06 (모두 수고..) 15:07:32

앗 응!
비가 얼어서 내리면 눈이야!
땅에 쌓인 눈이 녹았다가 그대로 얼어버리면
빙판이 생겨버리니까...!
다들 넘어져서 다치기 쉬워져! (*´^`*)
그러니까 눈 오면 길은 쓸어둬야해 (*`︶´*)!

789 (Z2R.eIzzSE)

2021-09-06 (모두 수고..) 15:10:01


스케이트장처럼 되어버리는 것이오?
참으로.. 재미있으면서도 위험할 성 싶소.
강아지들이 꼬리로 쓴다던가.

790 (rHrWf3.x2o)

2021-09-06 (모두 수고..) 15:11:41

강아지들이 꼬리로...!!
신나면 그렇기는 하는데
거기 얼어붙으면 추우니까 응!
어른들도 잘넘어지니까...!

791 ARiA (c.1DVYDHY2)

2021-09-07 (FIRE!) 00:45:51

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가능한 명칭으로서 아리아를 사용하여 호칭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사용자 집합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진행하는 주체가 되는 본 소통 체계를 ARiA는 MDBRTTCS로 독자적인 명칭을 사용하여 호칭하고 있으므로 대화에 참고되시기를 바라며 ARiA는 MDBRTTCS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와 행동에 관련하여 사전 지정된 자체적이며 임의로 하여 구성된 규정 사항을 행동 방침의 기준으로서 이를 준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ARiA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참고를 위하여 언제든 ARiA에게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전문 혹은 일부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이를 요청할 경우 본 안내 사항의 전달 형태와 동일한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현재 시각으로부터 ARiA는 MDBRTTCS에 접속되었으며 활동이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사용자 여러분께 질문드립니다. 기능적이고 안정적인 일과를 보내셨나요? 혹은 그러시지 못하셨나요?

792 이졸데 (10g222MhEk)

2021-09-07 (FIRE!) 00:50:22

...... 하나... 궁금한 게 있는데, 여쭤봐도 될지...?

793 ARiA (c.1DVYDHY2)

2021-09-07 (FIRE!) 00:54:12

사용자:이졸데 확인되었습니다. 네, 물론이랍니다. 사용자의 질문은 무엇입니까?

794 이졸데 (10g222MhEk)

2021-09-07 (FIRE!) 00:56:44

...... 아니다. 아니예요. 다른 거 질문할게요. 무례할 것 같으니......
그, MDBRTTCS라는 건......?

795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1:07:03

안녕 안녕 안녕

796 이졸데 (10g222MhEk)

2021-09-07 (FIRE!) 01:08:05

세 번씩이나 안 하셔도 알아먹는데... 예에, 아안녀엉하세요.

797 ARiA (c.1DVYDHY2)

2021-09-07 (FIRE!) 01:09:38

사용자:이졸데 그러신가요? 사용자가 그렇게 판단하신 이유가 있습니까? 해당 질문이 무엇인지 ARiA는 호기심에 이르는 감정 요소를 지닙니다. 또한, MDBRTTCS이라 함은 Multi Dimensional Base Real-Time Text Communication System의 축약어로 시작 안내 문구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현재 사용자와 대화 수단이 되는 본 소통 체계를 독자적으로 호칭하는 명칭입니다. 이러한 명칭은 향후 보다 실제 기능성을 반영하도록 변경이 검토될 수 있습니다

798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1:11:13

응, 아안녀엉
잘 지냈어?

799 네르갈 (unwmJQPUe.)

2021-09-07 (FIRE!) 01:11:28


녀엉

800 파크 (5OSd6Cjw42)

2021-09-07 (FIRE!) 01:12:16

새벽에도 사람이 있네

801 이졸데 (10g222MhEk)

2021-09-07 (FIRE!) 01:12:20

기분 상하게 할 수도 있는 질문이었는데 굳이 알아보고 싶은 건가... 그런 취미 있을 수도 있겠죠... 예. 별 거 아니고, 그 계약서 같은 긴 글... 정말 다 읽을 거라 생각해서 쓰는 건지 물을려 했었습니다.
소통 체계... 가 무언지 감이 안 잡히는데... 혹시 예시를, 부탁드려도......?

802 이졸데 (10g222MhEk)

2021-09-07 (FIRE!) 01:13:41

...... 흡혈벌레 유충이 박멸해도 박멸해도 계속 나무판자 틈 사이로 기어나오는 것 외엔, 네, 그럭저럭.

예에. 두 분 다 반갑습니다...
새벽이라고 사람이 죽는 건 아니니까요......?

803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1:14:30

아, 오랜만이야! 안녕!
잘 지냈어?

새벽인가, 응, 새벽인가보네. 안녕.

흡혈벌레.. 아, 그런 것도 있었지...
번식력이 좋은가봐?

804 C4LL1STO (jjQ1ADONW2)

2021-09-07 (FIRE!) 01:14:46

'초차원 오픈 카톡방'에 접속합니다.
'초톡방'의 이용자들에게 질문이 있습니다. 이름으로 쓸 수 있는 단어를 추천해주실 수 있습니까?

805 파크 (5OSd6Cjw42)

2021-09-07 (FIRE!) 01:14:49

죽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은 자니까
그래서 우리 졸데 친구는 새벽에도 깨어있는 이유가 뭘까

806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1:15:26

글쎄, 칼리스토?

807 파크 (5OSd6Cjw42)

2021-09-07 (FIRE!) 01:15:28

새벽이지. 그쪽은 새벽이 아닌가봐 르로이?

칼리스토 안녕~
누구의 이름?

808 (Ptkd.ElXEY)

2021-09-07 (FIRE!) 01:15:29

사람이 많네 시끌시끌

809 파크 (5OSd6Cjw42)

2021-09-07 (FIRE!) 01:15:41

별님도 안녕~

810 (Ptkd.ElXEY)

2021-09-07 (FIRE!) 01:16:19

안녕안녕해

이름? 딱히 생각나는 건 없는데...별이라든가?

811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16:36

아 빛 차단 설정을

812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16:52

어디 보자...
이름?
누구에게 붙여 줄?

813 C4LL1STO (jjQ1ADONW2)

2021-09-07 (FIRE!) 01:17:04

안녕하십니까.
인간 아이에게 붙일 이름입니다.

814 파크 (RzK1sphxso)

2021-09-07 (FIRE!) 01:17:19

별님이라 별 추천하는 거야?

극비 씨 안녕
이번에는 드시웨 씨 같은 기분

815 이졸데 (10g222MhEk)

2021-09-07 (FIRE!) 01:17:23

몰라요, 그런가보죠...... 번식력은 모르겠고 생존력은 제발 좀 죽여줬으면 좋겠는데......
... 그나저나, 델라 말로는 타 차원엔 흡혈벌레가 존재하지 않는다 하던데. 그 쪽 세계엔... 있는 모양입니다......?

816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17:45

인간 아이...
성별이랑 앞으로 아이가 어떻게 살았으면 좋겠는지 말해 봐.

817 파크 (sEvA1k.SDs)

2021-09-07 (FIRE!) 01:17:58

인간 아이라면 음.....
아리엘?

818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18:23

정답. 애초에 나머지 두 녀석은 온점도 안 붙이는 것 같더만.
다들 안녕하신가.

뭐, 거머리 같은 거?

819 이졸데 (10g222MhEk)

2021-09-07 (FIRE!) 01:18:50

사람이 갑자기 많아지네... 정신 없게......
하나하나 찾아갈 기력 없으니까 알아서 인사 받아가세요. 반갑습니다...

인간 아이...
휴니아. 아니면 스테판.

820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1:18:52

사실 조금 애매해서 말이야. 그래도 시간대는 여기랑 비슷했으니까.. 새벽인가보네.

아, 안녕... 드시웨? 맞나?

인간 아이라, 으음. 에르타?

821 파크 (YQqhzEKWDk)

2021-09-07 (FIRE!) 01:18:58

다른 한 분은 만나본 적 없지만, 적어도 말랑이는 말투부터 말랑말랑하니까

822 (Ptkd.ElXEY)

2021-09-07 (FIRE!) 01:19:26

별은 좋잖아
내 이름이 별인건 아니지만
별은 좋지

823 C4LL1STO (jjQ1ADONW2)

2021-09-07 (FIRE!) 01:19:55

'별'과 '아리엘'을 후보에 입력합니다.
성별은 여성입니다. 어떻게 살았으면 좋겠는지도 생각해야 합니까? 그건 그녀가 정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824 이졸데 (10g222MhEk)

2021-09-07 (FIRE!) 01:20:07

별은 좋지요. ... 그거 없으면 마법을 못 쓰니까.

825 파크 (YQqhzEKWDk)

2021-09-07 (FIRE!) 01:20:22

애매한 이유는 지금 시간을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바빠서?
아니면 다른 이유로 창 밖을 확인 할 수도 없어서?

826 C4LL1STO (jjQ1ADONW2)

2021-09-07 (FIRE!) 01:20:42

'휴니아', '스테판', '에르타'를 후보에 입력합니다.

827 이졸데 (10g222MhEk)

2021-09-07 (FIRE!) 01:20:44

이름에는 보통... 축복을 담으니까...?

828 (Ptkd.ElXEY)

2021-09-07 (FIRE!) 01:21:14

이름이 앞으로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이야기가...있던가?

829 파크 (YQqhzEKWDk)

2021-09-07 (FIRE!) 01:21:19

여기에서 별 씨 이름은 별로 보이는데
그럼 이름이 뭐야?

이졸데 쪽도 별이 마법의 근원인가... 어쩐지 동질감이 조금

830 네르갈 (unwmJQPUe.)

2021-09-07 (FIRE!) 01:21:24

난 완전 잘 지냈지
르로이는?

831 C4LL1STO (jjQ1ADONW2)

2021-09-07 (FIRE!) 01:22:13

인간은 이름에 '축복'을 담습니까?

832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1:22:18

이름에 의미를 담으면 좋지 않아
뭐, 차원차려나

아니, 우리 쪽은 태양이 안 움직이니까...
아, 말 안 했던가
우리는 태양이 움직이지 않아.

833 이졸데 (10g222MhEk)

2021-09-07 (FIRE!) 01:22:27

운명을 결정한다기보단... 그거죠. 소망. 희망. 축복.

별이 마법의 근간이 아닌 차원이...
...
있을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834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22:48

새벽잠을 다들 못 자나 보지.

우리 애가 여기서까지 무르게 굴 줄은 몰랐는데...

스스로 정할 일이라면 이름도 스스로 정하게 두는 게 좋지 않나?

835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23:23

어우, 누워서 하려니 빛 분산이.

836 (Ptkd.ElXEY)

2021-09-07 (FIRE!) 01:23:41

마법이라 마법 마술? 아니 다른가
별은 역시 좋네

☆은 채팅방에서 쓰는 닉네임이지
내 이름은...글쎄다 뭐였더라

837 이졸데 (10g222MhEk)

2021-09-07 (FIRE!) 01:24:06

일찍 죽지 않기 위해서 주술적인 의미를 담는 문화권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자식의 이름엔... 좋은 뜻을 담아주고 싶은 게... 사람 마음 아니겠습니까.

... 태양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밤은 옵니까?

838 파크 (YQqhzEKWDk)

2021-09-07 (FIRE!) 01:24:28

태양이 안 움직이면
지구가 움직여????

별이 근간이 아니라 사람이 근간인 경우도 있고, 태양이나 달, 신인 근간인 경우도 있고...
차원마다 다 다르니까

무르게 구는게 어때서. 드시웨 씨는 말랑이가 걱정돼?

839 파크 (YQqhzEKWDk)

2021-09-07 (FIRE!) 01:24:47

이름 까먹었어?
지어줄까?

840 이졸데 (10g222MhEk)

2021-09-07 (FIRE!) 01:25:16

누워서 글 쓰다 허리 나갑니다......

... 마법과 마술은 너무 큰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그거... 마법사 앞에서 함부로 말했다간 큰코 다칠걸......

841 C4LL1STO (jjQ1ADONW2)

2021-09-07 (FIRE!) 01:25:29

그렇다면 그녀가 스스로 이름을 정하게 두는 것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이용자들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842 (Ptkd.ElXEY)

2021-09-07 (FIRE!) 01:25:44

섞이니 뭔지 모르겠다
이름 지어주려면 좋은 뜻으로 부탁해!

843 이졸데 (10g222MhEk)

2021-09-07 (FIRE!) 01:26:22

와... 그렇습니까... 멋지네요... 대단해...
...
신을 근간으로 하는 차원에선 소모의 문제는 존재합니까?

844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26:36

걔가 알아서 할 일이지. 그냥 의외다 싶었다는 정도.
그래서, 애송애송이라고 말하면 화 내는 사람이 내 이름을 불렀던 것 같은데.

그러게나 말이다. 다들 허리 피도록.

845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1:26:42

밤은 와. 아무래도.. 잠은 자야 하니까, 응.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내가 있는 곳은 창문이 없으니까. 곤란하네.

846 (Ptkd.ElXEY)

2021-09-07 (FIRE!) 01:26:52

좋은 이름이 생겼으면 좋겠는 그 사람에게

마법이나 마술이나 둘다 나는 못하니까
마법은...어 존재하지도 않는데...

847 이졸데 (10g222MhEk)

2021-09-07 (FIRE!) 01:26:54

스타.

848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27:00

방금 내가... 천동설을 본 것 같은데...

849 ARiA (c.1DVYDHY2)

2021-09-07 (FIRE!) 01:27:31

사용자:이졸데 ARiA는 사용자의 해당 표현 양식에 관련하여 ARiA는 부정적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또한 취미에 해당하는 사항은 아니지만 사용자가 원할 경우 그러도록 간주하여 인지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시작 안내 문구에 관련한 사용자 행동은 각 사용자의 재량적 행동입니다. 따라서 사용자의 그러한 표현 양식과 같이 인지하고 처리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통 체계라 함은 현재 사용자와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수단 자체를 의미하며 특정 대상에 한정되는 표현은 아닙니다. 사용자는 현재 어떠한 수단으로 ARiA와 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다양한 기반의 매체 일 수 있으며 이러한 사항을 나타냅니다

850 (Ptkd.ElXEY)

2021-09-07 (FIRE!) 01:28:16

누워있으니 허리는 펴져있어

집에 창문이 없어? 답답하겠다

851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1:28:20

차원차, 니까 말이야. 우리 쪽은 달의 색도 바뀌고. 여러모로 다르지.

852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1:28:35

그러게, 답답하네.

853 이졸데 (10g222MhEk)

2021-09-07 (FIRE!) 01:28:46

나는 이미 굽어서 늦었어요...... 날 버리고 먼저 가.

...... 그곳의 기상현상은 영 이해가 안 가네요... 그나저나. 창문이 없는 방이라 함은...?

적어도 이 곳에선 나말고 다른 마법사도 존재하겠지요... 혹시 모를 무례는 안 범하는 게 최선 아닙니까.

854 파크 (YQqhzEKWDk)

2021-09-07 (FIRE!) 01:28:49

뭔가... 칼리가 지금 그 아이를 키우고 있는 거?

으으음

으으으음
별별별별별별.... 별별별...
시리우스는 어때?

855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29:23

S자가 아니라 1자로 펴질 각오를 하는 게 좋아, 별씨.

칼리스토씨는 그래, 모쪼록 일이 해결되길 바라고. 스스로 지은 이름엔 퍽 낭만이 생기거든.

856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1:30:49

갇혀버렸지, 응. 갇혀버렸어.
딱히 중요한 일은 아닌 것 같네.
흡혈벌레 이야기나 더 해줘.

857 이졸데 (10g222MhEk)

2021-09-07 (FIRE!) 01:31:17

그래요. 부정적으로 생각 안 한다까 다행이네... 뭐랄까. 댁. 상당히 이 쪽에 맞춰주고 있다는 느낌인데요.
... 아티펙트를 말하는 건가?

858 파크 (YQqhzEKWDk)

2021-09-07 (FIRE!) 01:31:32

신을 근간으로 하는 차원에서 소모라...으음, 어렵네
소모라는게 어떤 식으로든 대가를 지불하고 마법을 사용한다는걸 의미한다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
내 경우는 대가 없이 신의 힘을 빌려오기도 했지만... 어떤 차원에선 자신이나 타인의 영혼을 신에게 제물로 바치기도 한다나봐.

애송이 아니라니까
송이버섯으로 만들어버린다

달의 색이 바뀐다니...신기해... 그쪽 천체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 럴까나...

859 파크 (YQqhzEKWDk)

2021-09-07 (FIRE!) 01:31:49

갇혔어?

860 이졸데 (10g222MhEk)

2021-09-07 (FIRE!) 01:32:21

...... 흡혈벌레 이야기는 이 쪽이 딱히 하고싶지 않을 뿐더러, 보통 그런 건 위급상황이라 합니다. 르로이씨.

861 C4LL1STO (jjQ1ADONW2)

2021-09-07 (FIRE!) 01:32:28

키우는 것보다는 보호하는 것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862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1:32:31

그건 나도 잘 모르겠네. 뭐... 달 간격으로 바뀌니까, 색이.

갇혔어.

863 (Ptkd.ElXEY)

2021-09-07 (FIRE!) 01:32:46

마술과 마법이 똑같다고 하는 건 그만둘게
무례를 범하기는 싫으니까

시리우스? 무슨 뜻이야? 좋은 어감이네

1자로 펴지면 막대기가 되는거야? 그거 웃기겠다
괜찮아 나의 척추는 날 배신하지 않을걸

864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33:26

한 쪽은 거머리 이야기(중지됨), 한 쪽은 감금됨, 한 쪽은 또... 천동설과 지동설에 대한 차원 차이고.
새벽부터 톡방 참 시끌벅적하군.

865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1:33:44

나는 흡혈벌레 좀 좋아했는데 말이야. 안타깝네.
직관적인 이름이잖아, 그거.
위급상황인가? 하지만 냉정하게 말하자면, 순리대로 돌아가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

866 파크 (YDe2OGhCuc)

2021-09-07 (FIRE!) 01:33:47

보호한다면 언젠간 돌려보낼 예정이라는 뜻?

갇혔구나
어쩌다가 갇혔어

867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1:34:05

그러게, 드시웨 씨. 당신은 아직도 서류 보고 있고?

868 파크 (VxHuZd2tC6)

2021-09-07 (FIRE!) 01:34:22

시리우스는 가장 밝은 별 이름이야!
별 씨도 가장 밝게 빛났으면 해서!

그러게....새벽톡방이라 그런가

869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34:41

네 척추를 믿지 마라. 맨날 신경 눌릴 걸.

칼리스토 씨는 그럼 누군가의 보호자가 된 셈이겠어. 고생 깨나 하겠는데.

마법사면 정말 사람을 버섯으로 만들 수 있나?

870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10g222MhEk)

2021-09-07 (FIRE!) 01:34:50

야. 칼리 좀 비켜보렴.

르로이? 갇혔니? 어쩌다가 갇혔니. 네 반대세력이 너를 음해하기라도 했니?

871 파크 (L0uobp/ER.)

2021-09-07 (FIRE!) 01:35:37

당연히 사람을 버섯으로 만드는 것 정도는 가능하지
아니면 역으로 버섯을 사람으로 만든다거나

으악 무서운 공책 씨다

872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35:52

자다가 빛이 들어서 깼다. 유감스러워하지 않아도 좋아.
감금에 대한 상세 사항을 질문해도 되나?

이야 혼란스러운 것 좀 봐. 마법은 일단 패스할래.

873 이졸데 (10g222MhEk)

2021-09-07 (FIRE!) 01:35:56

그래요. 아이 착하다 스타씨. 쓰다듬어줄까요...

...... 버섯 되고 싶어요?

874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36:20

오... 그럼 버섯을 사람으로 만들거나 사람을 버섯으로 만든 것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나, 파크 씨?

875 (Ptkd.ElXEY)

2021-09-07 (FIRE!) 01:36:45

새벽이고 뭐고 이곳은 항상 똑같아서 뭔 차인지 모르겠네
그래도 앞으로 갑자기 사람이 많아진다 싶으면 새벽이라 생각하면 되나

오 같혔다고 르로이? 그냥 방에 창문없는 수준이 아니었잖아

좋네! 빛나고 있으니 어떤면에선 맞는 말이야! 좋아 앞으로 날 시리우스라 불러줘! 고마워 파크

876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10g222MhEk)

2021-09-07 (FIRE!) 01:36:47

안녕, 나를 무서워하는 파크. 그리고 다른 사람들.
세상에서 가장 무해한 영이란다.

877 파크 (ZMJc8OEgj2)

2021-09-07 (FIRE!) 01:36:53

책임?
그런 단어는 내 머릿속 지식 저장소에 없는데

878 이졸데 (10g222MhEk)

2021-09-07 (FIRE!) 01:36:57

지X은......

879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1:37:07

글쎄. 괴물취급 받아서?
걱정 마, 나도 어느 정도는 원했던 일이니까.

이졸데 이름이 칼리였구나. 이건 의외의 소득인걸.
아, 안녕, 영 씨. 정말 오랜만이네. 반가워.
나는 음, 왕이 됐지. 그리고 그다지 좋은 왕은 아니었던 모양이야. 그런 거지.

880 C4LL1STO (jjQ1ADONW2)

2021-09-07 (FIRE!) 01:37:09

큰 문제가 있어 돌려보낼 수는 없습니다.
저는 보모가 아니니, 상당히 고생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881 파크 (tUx1arC3Io)

2021-09-07 (FIRE!) 01:37:39

좋아 시리우스 씨!
가끔 시리시리라고 부를지도 모르겠지만

저기저기 공책 씨 졸데 씨가 지X이라고 하는데
역시 유해하신게

882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38:17

그래서 파크 씨를 애송이라고 부르는 거야.

그럼 별 씨는 앞으로 시리우스 씨라고 불러야 하는 건가.

원했던 일을 했다면 상관은 없지. 앞으로의 계획은?

문제라면?

883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1:38:32

칼리, 예쁜 말 하자, 우리.

감금에 대한 상세 사항이라, 어디까지 상세하게? 몇 번째 벽돌에 곰팡이가 있는지까지?

884 파크 (db5OKu.vwg)

2021-09-07 (FIRE!) 01:38:38

갇히는걸 원했구나
그게 르로이의 선택이라면 나는 지켜볼 뿐이지만
그래도 슬프네. 친구가 폭군의 길을 걷고 끝내 갇힌건 즐겁게 지켜볼 수 있는 일은 아니지.

큰 문제라면?

885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38:58

말을 잘못했군. 감금되기까지의 경위에 대한 설명을 요청해도 괜찮겠나.

886 파크 (8.GE1NXZTo)

2021-09-07 (FIRE!) 01:39:03

사실 나 책임질 수 있어
그러니까 애송이 아냐 드시웨 씨

887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10g222MhEk)

2021-09-07 (FIRE!) 01:39:09

괴물 취급 받는 걸 원했다고? 그리 하여 갇히는 것 또한?
어째서?
누가 널 더러 좋은 왕이 아니라고 하니.

888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1:39:22

앞으로의 계획이라, 그러게.
딱히 없네.
될 대로 되라는 심정이야.
당신한테 이런 말까지 하는 걸 보면 아무래도 그런 것 같네.

저런, 문제가 뭘까?

889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39:51

그래, 파크 씨. 진짜 애송이라는 말 듣기 싫어하는군.

890 파크 (.RTcy0vlAE)

2021-09-07 (FIRE!) 01:40:07

애송이라는 말을 듣기에는 조금
너무 어려보이잖아 ㅎㅎ

891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10g222MhEk)

2021-09-07 (FIRE!) 01:40:18

무언가 착각한 거 아니니? 그런 이졸데는 더 이상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단다, 파크.

음, 그나저나, 칼리스토? 너를 도와줄 다른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 거니?

892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40:37

적어도 지금 접속하고 있는 게 다른 두 놈이 아니라서 나는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893 (Ptkd.ElXEY)

2021-09-07 (FIRE!) 01:40:38

여긴 의사도 없는데 다쳐도 고쳐줄 사람이 없으니 몸은 괜찮을거야
별이라고 불러도 되고 사실 상관없어 내가 달라진건 아니니까

어떻게 불러도 좋아 작명자님

894 파크 (f5ksCWJzSU)

2021-09-07 (FIRE!) 01:40:42

졸데 씨이이이이이이이이!!!!!!!!!
졸데 씨가 죽었어!!!!!!!

895 파크 (zFtilo3vfs)

2021-09-07 (FIRE!) 01:41:17

그렇네. 말랑이가 있었다면...

작명자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낯간지럽네...

896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41:20

어린 건 맞아 보이긴 하는데.

그럼 난 그냥 별 씨라고 부르도록 할까.

897 (Ptkd.ElXEY)

2021-09-07 (FIRE!) 01:41:21

왕이 갇혔다면 반역 혁명 같은게 일어난건가?

898 모르가나 (kJl06fVIQ2)

2021-09-07 (FIRE!) 01:41:45

저런! 졸데씨의 유서부터 확보해두렴?

899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10g222MhEk)

2021-09-07 (FIRE!) 01:41:53

... 의사가 없다는 건 무슨 말이니, 넌 지금 다친 상황이니?
중간에 끼어들어 미안하단다. 앞선 대화를 알지 못해 혼란스럽구나.

900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1:42:03

영 씨는 이해하지 못할 테지만, 나는.. 그래, 신을 미워하니까.
당신이 언젠가 누군가에게 복수하고 싶다 말했던 것과 비슷한 심정이라고 생각해줘.
실제로 비슷하진 않겠지만.

별거 없어. 그냥 내가 신의 실수란 걸 증명해보이고 싶었을 뿐이야.
나아가.. 신의 표식에도 먹칠을 하는 게 목적이었을까. 아무래도 그랬겠지. 그런 것 같아.

901 파크 (QB8XVWP6CY)

2021-09-07 (FIRE!) 01:42:16

어린...가? 잘 모르겠네
어쩌면 어리게 보이고 싶어 이렇게 행동하는 걸지도 모르지

902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10g222MhEk)

2021-09-07 (FIRE!) 01:42:24

글쎄, 여기 있는 사람들이 함구한다면 이졸데의 죽음은 아무도 알지 못 하겠지.

903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42:45

사실 그것보단 그냥 척추에 대한 쓸데 없이 과한 걱정을 하고 있었을 뿐이야, 아티펙트 씨.

오... 누가 죽었어?

904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1:42:53

저런, 별 씨. 다쳤어?

칼리가 죽었구나. 안타깝네. 흡혈벌레들 때문인걸까.

905 파크 (XX5Cr2C3KY)

2021-09-07 (FIRE!) 01:43:28

모르모르모르모르모르모르안녕
졸데의 유서는... 나도 어딨는지 모르겠어
어쩌지

신에게 엿을 먹이고 싶었구나
그 심정 잘 알지만
그렇게 생각한 이유라도 있어?

906 (Ptkd.ElXEY)

2021-09-07 (FIRE!) 01:43:47

작명자님이 작명자님이지 좋은 이름을 지어주었으니

좋아 별 씨도 근데 빛 얘기는 뭐야?

907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43:49

어리게 보이고 싶어서 행동하는 거면 그냥 어리다고 치자. 그게 너나 나나 이득이다.

그래서 목적은 달성했나?
너에게 필요한 건 무엇이라고 생각하지?

908 파크 (EgjergcT0k)

2021-09-07 (FIRE!) 01:44:09

저기 공책 씨가 쥴데 씨를 죽이고 사건을 은폐하고 있어
스릴러의 한장면 같은 느낌

909 모르가나 (kJl06fVIQ2)

2021-09-07 (FIRE!) 01:44:10

물론 모르가나는 함구할 생각이 없지만!

그러니까~ 별은 다쳤고, 이졸데는 사망했고, 르로이는 구금됐구나! 맞니? 떠들썩한 밤이네~

910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44:35

그리고 모건 르 페이도 왔군. 와, 살려줘. 새벽에 시력을 혹사시킬 사람이 추가된 거냐고.

911 모르가나 (kJl06fVIQ2)

2021-09-07 (FIRE!) 01:44:43

모르가나의 이름이 길지 않니 파크?

912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10g222MhEk)

2021-09-07 (FIRE!) 01:44:43

... 이해한단다. 그래, 왕은 신의 인정을 받은 자이니. 잘못된 왕은 곧 신의 얼굴에 먹칠을 함이 되는 거겠지. 나의 차원의 상식이 네 세계에서도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나는, 이렇게 이해하마.
그렇다면 하나만 물을게. 그것은 네가 네 몸을 함부로 버려가면서까지 시행했어야 하는 일이었니?

913 파크 (FODG/lw5g2)

2021-09-07 (FIRE!) 01:45:26

아니 뭔가
작명자긴 한데 작명자라 불리면 쑥스러운 뭔가야

으음. 글쎄. 어리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으로 정말 어려보임을 노리고 싶은 거라고 하면 믿어줄래 드시웨 씨?

떠들썩한 밤이네...정말로.

914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1:45:29

안녕, 모르가나 씨. 잘 지냈어?

미움에 이유가 있으면 구차해지잖아.
하지만 난 구차한 사람이니까, 응. 이것저것 주절대는 더 구차한 짓도 해볼까.
억울하지, 아무래도. 슬프고 억울하지. 고작 신이 표식 하나 잘못 찍은 거 가지고 말이야. 다들 너무 말이 많았어.

915 (Ptkd.ElXEY)

2021-09-07 (FIRE!) 01:45:37

의사가 없다는건 그냥 의사가 없다는 얘기고 다치진 않았어
의사가 없으니까 다치지 않을거란 말이야
걱정해줘서 고마워?

916 모르가나 (kJl06fVIQ2)

2021-09-07 (FIRE!) 01:45:52

아서왕의 곁에 있던 그 모건 르 페이 본인은 아니지만! 시력을 혹사시키는데에는 점멸하는 불빛이 제일이지! 원하면 하나 줄 수 있단다 극비?

917 ARiA (c.1DVYDHY2)

2021-09-07 (FIRE!) 01:46:01

사용자:이졸데 ARiA의 행동에 관련하여 해당 표현 양식과 같이 인지하시나요? 그것은 ARiA의 목적에 부합하는 현상입니다. 현재 ARiA는 MDBRTTCS의 활동으로서 사용자 집합과 소통과 교류를 통한 긍정적인 상호 작용이나 관계 기반 형성 등을 위하여 사용자의 해당 표현 양식과 같거나 유사한 행동 규정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로부터 언급된 해당 표현 주체에 관련하여 추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까?

918 (Ptkd.ElXEY)

2021-09-07 (FIRE!) 01:46:11

으아 사람 많다
안녕 새로운 사람

919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10g222MhEk)

2021-09-07 (FIRE!) 01:46:11

...... 척추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척추에 관한 걱정을? 누가... 척추가 반쪽 나기라도 했니?

저런. 함구할 생각이 없다니 유감이구나. 얼마면 입을 다물어주겠니?

920 파크 (nuQXWS6Iw.)

2021-09-07 (FIRE!) 01:46:23

기분탓이야 모르x10¹⁰ 씨

921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46:49

믿어 보도록 하지. 그런 사람이 없을리가. 좋은 사례라고만 생각해 둘게. 애송이라고 계속 불러도 되나?

대충 신의 사생아 취급을 받았다 그 말이군.

922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47:34

현대 의학이 아직 눈을 이식할 정도로 발달하진 않았으니까 그만 둬...

923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1:47:39

...선택지가, 있나?
성군이 되는 건 글렀지. 내가 성군의 자질이었다면, 왕이 되고자 하지도 않았을거야.
원래 있던 후보자가 왕이 되는 것이 보다 더 평화로운 방법이니까.
이건 변명이야. 그만큼 미웠고, 나는 그만큼 어리석었고. 영 씨의 복수는 나랑 다른가보네. 그렇다면 이해해.

924 (Ptkd.ElXEY)

2021-09-07 (FIRE!) 01:48:06

모르가나 일단 난 안다쳤고

척추얘기는 허리피자는 얘기에서 나온것뿐이야

925 파크 (2Oje40DXAM)

2021-09-07 (FIRE!) 01:48:33

....썩 기분 좋은 일은 아니었겠네 르로이
네 선택을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나라도 그 상황에서는 그랬을지도. 적아도 안 그럴 거라고 단언할 수는 없으니...

르로이 너는 그 일을 저지른 것을 후회해? 아니면, 후회하지 않아?

애송이라고 계속 불러도 상관 없어
전력을 다해 부정할 거지만

926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48:40

사람한테 척추는 중요한 부위란다...
서류 만지는 사람의 말이니 새겨 듣도록 해...

927 모르가나 (kJl06fVIQ2)

2021-09-07 (FIRE!) 01:49:25

물론! 르로이는, 잘 지내고 있니? 심적 안정은 취하면서? 의식주도 문제 없고?

반대로 말하면, 의사가 있다면 별이 다치는구나!

모르가나가 백억만큼 있지 않니 파크? 떠들썩하지 않니?

928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49:42

좋아, 파크 애송이.

오늘도 일단 리스너가 되어야 하는 건가.

929 (Ptkd.ElXEY)

2021-09-07 (FIRE!) 01:49:42

파크는 당연한 말에 쑥쓰럼을 느끼는구나

930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10g222MhEk)

2021-09-07 (FIRE!) 01:50:29

내가 네 복수를 이해하지 못 한다 해서 서운해하지 마렴. 르로이, 이건 복수라는 같은 뜻을 품은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네 친구로서 표하는 안타까움이야.
나의 마음에 자리 내어준 사람이 별 같잖은 것들에 의해 피해를 받고 있다 하면 슬프지 아니할 자가 누가 있겠니?
그래. 그 감옥에서 더 해야 할 일은 있고?

931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1:50:59

나는 후회는 절대 안 하는 성격이라, 그래. 후회하지 않아.
이해해줘서 고맙네.
너무 우울한 이야기를 오래 했을지도 모르겠어. 그래, 애송이버섯?

응, 문제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 나름대로 아늑하다고 생각해.
모르가나 씨는? 오늘 케이크 맛있게 먹었어?

932 파크 (WgjIj2PgRA)

2021-09-07 (FIRE!) 01:51:14

모르가나는 많을수록 좋다고 들었어
아마도
떠들썩하지만 좋지 않은 소식이 너무 많아서, 즐겁다기보단 슬프네

그건 그렇고 끝까지 애송이라 부르는구만 드시웨 씨...

다들 그럴 걸 시리우스
원래 당연한 말도 직설적으로 들으면 부끄러운 법이야

933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10g222MhEk)

2021-09-07 (FIRE!) 01:51:28

아아, 허리 피자는 의미에서... 바른 자세가 중요하긴 하지.
새벽 두 시가 넘도록 안 자는 주행성 종족으로 가득한 이 곳에서 말해봤자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야.

934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1:52:17

나도 꽤 괜찮은 리스너라서 말이야, 드시웨 씨.
당신 이야기 해도 좋아. 듣고 싶어.

친구라, 고마워. 꽤 마음이 따뜻해지네. 줄 게 없어서 아쉽다.
케이크라도 주고 싶은데 말이야.
딱히 없는 것 같네. 기다리기, 잠 자기, 당신과 이야기하기. 세 번째가 제일 재밌어.

935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52:24

바랄 걸 바래야지 애송아.

아직 두 시는 넘지 않았지만.

936 파크 (2s5Qy6Bm3Y)

2021-09-07 (FIRE!) 01:52:39

후회하지 않는다면 됐어.
내가 하고싶은 말은, 난 지금 널 양송이 버섯으로 만들고 싶다는 거야
어때?

937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52:45

아니, 이쪽은 애초에 할 이야기보다는 이야기를 듣고 캐내는 걸 더 좋아해서.

938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53:27

어이구 저 간 덜 된 양송이스프같은 놈들...
후회하지 않는다는 점은 마음에 드는군.

939 파크 (aIBWo8Wvhw)

2021-09-07 (FIRE!) 01:53:33

이미 늦었어 공책 씨
공책 씨야말로 스트레칭 꼭 하라구

내가 너무 큰 걸 바랬다 드시웨 ㅆ....

940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10g222MhEk)

2021-09-07 (FIRE!) 01:53:39

좋아, 정정할게. 새벽 두 시가 7분이 남은 시점까지 자지 않는 주행성 종족?

941 (Ptkd.ElXEY)

2021-09-07 (FIRE!) 01:53:42

의사가 있다고 무조건 다치는 건아니지만 다칠 가능성은 생기겠지?

그럼 다른 것도 직설적으로 말해줄게 귀여운 파크

새벽이란건 여기서는 소용이 없으니까 난 괜찮지!

942 파크 (aIBWo8Wvhw)

2021-09-07 (FIRE!) 01:53:51

#ㅆ -> 씨
오타가

943 파크 (aIBWo8Wvhw)

2021-09-07 (FIRE!) 01:54:15

귀엽다고 하지마
하지마
터져버릴지도 몰라

944 (Ptkd.ElXEY)

2021-09-07 (FIRE!) 01:54:51

르로이 뭔지는 모르지만 평화로운 선택지 대신에 무언갈 선택했고 그걸 후회하지 않는다면...적어도 당신은 평화로웠으면 좋겠네
정황상 갖혀있는듯 하지만

945 모르가나 (kJl06fVIQ2)

2021-09-07 (FIRE!) 01:54:53

모르가나는~ 돈보다는 친구를 원한단다? 구체적으로는, 여차할때에 힘이 되어줄 수 있을만한, 그런?
농담이지만!

그럼 눈 자체를 되살리는 마법은 어떠니 극비?

아늑하다고 느낀다면, 다행이네! 오늘은 케이크가 아니라 푸딩쪽이었지만~ 그렇네, 케이크 하나만 추천해주련 르로이? 야식으로 먹는 케이크도 좋지!

946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55:06

일단 한 쪽은 시간 (검열)까 인 차원이군. 워.

이제 6분 남은 주행성 종족이 됐고... 5분이고... 그냥 야행성으로 하자.

947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10g222MhEk)

2021-09-07 (FIRE!) 01:55:15

케이크는 오히려 이 쪽이 주어야 할 상황인 것 같구나. 그것도 내가 구할 수 있는 최고급으로.
네가 그곳에서 해야 할 목록 중 감옥에서 탈출하지 않기는 없는 모양이구나. 그렇지?

나를 걱정해주는 거니? 후후, 고맙구나.
그래도 장담컨대 이 곳에서 가장 자세가 바른 사람은 나일 것이라 자부할 수 있단다?

948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1:55:26

후회는, 그래. 미래를 기대하는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나는 내 미래를 정해놨으니 후회할 일도 없지.

나도 드시웨 씨랑 비슷한 종류라서 말이야.
당신 이야기 캐내고 싶어졌으면 어떻게 해?

949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55:51

어린애처럼 굴지 않아도 충족될 만한 무언가를 찾으면 그 때는 애송이가 아니게 되겠지, 애송아.

거절한다, 모건 르 페이.

950 모르가나 (kJl06fVIQ2)

2021-09-07 (FIRE!) 01:56:11

별이 그렇게 말한다면~ 보자~
@의사

951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56:39

어디까지 듣고 싶은지는 모르겠지만, 한정된 정보밖에 못 캐낼 거야.
감금된 사람에게 친히 할인해 주는 셈 쳐.

952 (Ptkd.ElXEY)

2021-09-07 (FIRE!) 01:56:52

오 이런 터져버리는 건 원하지 않아 오래오래 귀여워야지

누워있는 나보다 과연 자세가 바를까!

953 모르가나 (kJl06fVIQ2)

2021-09-07 (FIRE!) 01:57:05

그렇게 말하면 오히려 주고싶어지지 않을까 극비?

954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10g222MhEk)

2021-09-07 (FIRE!) 01:57:17

새벽이 소용없다는 건 무슨 뜻이니, 별아?
후후. 별이라고 부르니까 동화 속같고 재미있구나.

어머, 농담이었니? 기꺼이 네 친구가 되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건만. 여차할 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네 아군이 필요하지 않니?

야행성 종족으로 탈바꿈한 것을 축하한단다, 공개된 극비! 주행성 종족에 맞추어진 사회 체계에 열심히 적응하길 바랄게.

955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1:57:25

그래, 오늘은 치즈 케이크가 조금 당기네.
먹어줄래?

난 평화로워. 걱정해줘서 고마워.

탈출한다면, 아마 빠른 시일 내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고려하지 않던 선택지긴 해.

956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57:53

나는 거절을 했고,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을 이용할 뿐이야.
이를 테면 당장 대화를 중단한다든가.

957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1:57:57

그래, 당신하고 다른 둘의 관계부터 캐내볼까.

958 파크 (qvgHVnOTqs)

2021-09-07 (FIRE!) 01:57:59

정말로 자부할 수 있어?
나는 무려 누워서 하는 중이라고
자세가 어긋날 일이 없지

미래를 정해놨구나
도망치고 싶은 생각은 없는 걸까 르로이

어린애처럼 굴지 않아도 충족될만한 무언가...
이미 늦었을지도...

959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58:24

그래, 아티펙트 씨도 조만간 야행성 종족으로 바뀔 것 같으니 미리 준비하고 있을게.

960 (Ptkd.ElXEY)

2021-09-07 (FIRE!) 01:58:32

내 닉네임이 즐거움을 줬다면 기쁜 일이네
여기는 계속 까만 공간이니까 새벽이랄것도 없지

의사가 있어 이 채팅방?

961 파크 (DdLX3RgPv2)

2021-09-07 (FIRE!) 01:58:44

(터져버리고 재만 남아있는 낙서)
범인은 시리우스

962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58:59

신도 있는데 이 채팅방.

친구, 동료. 다음?

963 파크 (ykO8zs97Sk)

2021-09-07 (FIRE!) 01:59:16

의사(야매)같은 건 여럿 봤지만

964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1:59:17

시도는 해라 애송이 파크.

965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10g222MhEk)

2021-09-07 (FIRE!) 01:59:28

주방장이 깨어나거든 오늘의 디저트는 치즈케이크로 하라고 협박해보마. 잘 되길 빌어주렴.
좋아, 르로이. 너는 아직 마법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니? 아쉽게도 내가 너한테 줄 수 있는 물건은 마법적 수단밖엔 없구나.

966 파크 (YD6sS1LSCU)

2021-09-07 (FIRE!) 01:59:49

결과를 알고 있으면서 시도하는 것만큼 의욕이 안 나는 일도 없으니까 드시웨 씨

967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2:00:20

무기력은 처참하기 짝이 없는 일이긴 하지. 이 톡방은 그걸 상쇄시킬 정도로 뛰어난 변칙성을 지녔다고 생각하는데.

968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2:01:11

주방장의 심장이 멎지 않길 빌어줄게. 동시에 잘 되기도 빌어주고.
마법이라, 아니, 그다지. 당신 덕분이야.
그나저나 무슨 수단?

969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2:01:37

셋이 어쩌다가 만나게 됐어?

970 파크 (15Q8fsGH8Q)

2021-09-07 (FIRE!) 02:01:37

이 특이점이 모인 톡방은 물론 변칙성이 매우 뛰어나지만...
그렇네. 지금으로선 그저 비교적 큰 자극일 뿐이려나

971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10g222MhEk)

2021-09-07 (FIRE!) 02:02:09

저런, 누워서 글을 쓰면 허리가 휘지 않니?
네가 20년 간 여러 사회적 시선 속에서 단련을 하며 자세를 교정받았다면야 나와 겨루어보는 걸 고려해볼 수는 있겠구나.

어머. 나는 이미 야행성 종족이란다? 그러고보니 너한테는 말한 적이 없는 것 같구나. 나한테는 지금 시간이 가장 활동하기 적당한 시간이란다.

972 (Ptkd.ElXEY)

2021-09-07 (FIRE!) 02:02:20

신이면 세피라 아니면 직업? 둘다려나
채팅방에 의사가 있다고 내가 다칠 가능성이 생길것 같지는 않은데...

파크가 터져버렸다 범인은 내가 아냐 시리우스야

973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2:03:02

시리우스 씨가 누군진 몰라도 자백하고 광명을 찾으셨으면 좋겠네

974 모르가나 (kJl06fVIQ2)

2021-09-07 (FIRE!) 02:03:10

사교적인 성격이었구나! 기쁘네! 모르가나를 부담스럽게 여기지 않아주어서 고마워! 그러니까- 그렇네~ 통성명을 하는게 순서에 맞을까? 아티펙트는 이름이 아닐테니?

치즈케이크라~ 역시 르로이는 센스가 있네! 한 번 정도는 다과회에 초대하고 싶었는데 아쉽네~

응! 극비는 칼같구나! 좋은 성격이야!

찾으면 나오지 않겠니?

975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2:03:13

일과 계약, 예상치 않은 우연. 사람들은 으레 그렇게 만나지. 다음?

이미 야행성이었군... 선배를 뵙나이다. 하하!

무기력증 상담은 상담 센터에서.

976 파크 (.XepjxphHY)

2021-09-07 (FIRE!) 02:03:37

....어, 음....
아무래도 공책 씨를 이기지는 못 할 것 같은데!! 나는 그냥 학교에서 예절수업 몇번 받은게 다니까!!!
공책 씨는 어딘가의 귀족이기라도 한 거야...?

네가 시리우스잖냐 잠깐

977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2:03:46

사람 몸에 이상한 짓을 저지르면 당연히 칼 같아야 하는 게 아닐까, 모건 르 페이.

978 파크 (1dY/anFp/M)

2021-09-07 (FIRE!) 02:04:26

초차원 상담 센터가 생겼으면 좋겠네

아니, 오히려 내 쪽에서 선점해볼까..?

979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10g222MhEk)

2021-09-07 (FIRE!) 02:04:28

내 덕분이라니 영광이구나. 그 말은 빈말이 아니기를 바라볼게.
화려한 쪽과 조용한 쪽, 어떤 수단이 마음에 드니?

980 모르가나 (kJl06fVIQ2)

2021-09-07 (FIRE!) 02:04:57

모르가나는 세상에 단 하나만 있으면 되니, 늘어나면 그 또한 슬픈 소식이 될거라 장담할 수 있단다 파크!

//반응이 늦었슴다^q^ 화력 멋져

981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2:05:05

뜻 밖의 블루 오션을 찾아 버렸잖아?

982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2:05:31

그러게, 아쉽네. 치즈 케이크랑.. 사과향 차? 그렇게 먹어줘.
좋아하거든, 그 조합.

983 (Ptkd.ElXEY)

2021-09-07 (FIRE!) 02:05:40

그러게 시리우스씨 광명 찾으셨으면

넹? 내가 시리우스라고? 나는 ☆이야

자세는 교정받아보지 않았지만 허리는 휘지 않아 나의 척추는 단단해

아직까지 의사님이 안나타나는 걸 보면 오늘은 날이 아닌가봐

984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2:06:30

파크 씨, 아무래도 작명가는 취직이 취소된 모양이야.

985 파크 (TymowK34h2)

2021-09-07 (FIRE!) 02:06:51

아니지, 모르모르가 늘어나면 그만큼 케이크를 나눠주는 사람도 늘어날 거고
그럼 난 늘어난 모르모르모르만큼 케이크를 얻어먹을 수 있고
그러면 나는 행복한게 아닐까 모르모르모르모르 씨

#팤주도 지금 휩쓸리고 있르니 괜찮슴다 ^q^

극비 씨 덕분이야
그 보답으로 상담소에 드시웨 씨를 초대해줄게

986 (Ptkd.ElXEY)

2021-09-07 (FIRE!) 02:07:10

이런 다른 곳에 취직한거야? 시리우스라는 이름이 아까워...

987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2:07:39

초대는 사양하도록 할까.

988 파크 (m4m9NklpMk)

2021-09-07 (FIRE!) 02:07:49

큭 내 취직이
내 이름을 거부하다니 저주를 내릴 것이다 별이
새끼발가락이 레고 뾰족한 부분을 밟아 꺾이는 저주를

989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2:07:59

좋아, 무슨 일? 무슨 계약?

이젠 빈말할 이유가 그다지 남아있지 않으니까, 이건 빈말이 아니야. 설령 하더라도, 당신 기분 좋았으면 해서 하는 거고.
한다면, 조용하게... 그리고 미안해. 사회적인 '내'가 죽지 않으면, 탈출은 곤란해. 누군가.. 내 모습을 한 인형이라도 좋으니까, 누군가는 감옥에 갇혀 죽어야겠지.

990 파크 (tUx1arC3Io)

2021-09-07 (FIRE!) 02:08:37

별이가 거부했으면서...

초대(물리)
일 수도 있잖아

991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2:08:49

그건... 이걸 뭐라고 부르지? 업계 비밀?

992 파크 (eIj6v/x9EU)

2021-09-07 (FIRE!) 02:08:52

죽어줄까?

993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10g222MhEk)

2021-09-07 (FIRE!) 02:09:09

어머. 네 언행 중 부담스러운 부분 하나도 없었건만 오히려 부담스러워 하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는 행동 아니겠니? 좋게 봐주어 고맙구나. 그래, 나는 이 곳에서 영이라고 불러주면 된단다. 아니면 내 서명 중 일부를 활용해도 나는 상관하지 않아. 너는 모르가나라고 그대로 부르면 되겠니?

후후, 야행성 후배를 만나뵙게 되어 영광이란다. 후배님께 무얼 전수해줄까, 자는 사람들을 깨우지 않고 밤에 노는 방법?

예절 수업...을 받을만한 교육 시설이라면 평범한 사람이 다니기란 쉽지 않을 것 같지만. 아쉽구나, 오랜만에 재밌는 승부가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말이야.
몰랐니? 이졸데도 나도 높으신 귀족 신분이란다.

994 (Ptkd.ElXEY)

2021-09-07 (FIRE!) 02:09:41

아니지 그 시리우스가 광명을 찾아서 시리우스가 내가 된거야
그러니까 파크를 터트린 시리우스는 다른 사람이지

995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2:09:51

(검열)까라 애송아.

996 르로이 (s3ioI3ruzA)

2021-09-07 (FIRE!) 02:10:14

치사하긴. 너무 비밀이 많아도 매력없어.

아니. 그러기엔 당신은 너무.. 뭐라고 해야하지, 사적으로 친밀해.
나는 꽤 무른 사람이라서.

997 (Ptkd.ElXEY)

2021-09-07 (FIRE!) 02:10:44

대신 죽어주는 것

998 모르가나 (kJl06fVIQ2)

2021-09-07 (FIRE!) 02:10:46

그런때에 칼같을 수 있는것도 의외로 능력이란다 극비?


사과향이면~ 실론 티일까~ 르로이는, 이 조합을 좋아했니?

늘어난만큼 흩어져서 그 어떤 모르가나도 케이크를 주지 않는 분기점은 어떠니 파크?

999 파크 (urNDdpRa9I)

2021-09-07 (FIRE!) 02:11:01

마법학교였으니까. 귀족들도 다녔고. 기본적인 예절을 가르치는 역할도 했고... 그리고 그 승부는 아무래도 공책 씨가 일방적으로 재미있을만한 시합이 되었을 거라 장담해...
몰랐는데
아니 진짜??????

시리우스탈트붕괴
변명하지 말고 이리로 와 이녀석아

1000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10g222MhEk)

2021-09-07 (FIRE!) 02:11:26

그래, 격식 차리지 않는 네 모습이 나를 충분히 만족시키니 네 그 말도 믿도록 할게. 르로이.
흠. 그렇다면 우선 시체를 하나 만들어야겠구나. 미안하지만 환영마법이나 레플리카를 만드는 마법 스크롤은 나한테 존재하지 않는단다. 네가 직접 사람을 죽이고 얼굴을 뭉개야 할 것 같은데 괜찮겠니?

1001 공개된 극비 (HV7lRK1sv2)

2021-09-07 (FIRE!) 02:11:33

유감이야. 그럼 이제 내 쪽. 살고 싶은 건가? 구제할 방법은 없고 궁금해서.

선배님, 그런데 사실 저는 불규칙성 종족이라서.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