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0 백이주 (iN3Y9v42Vw)
2021-08-27 (불탄다..!) 02:09:48
5 넛케주 (Nv7UXLRQXk)
2021-08-27 (불탄다..!) 02:35:33
넛케: 본☆격 유저 생불만드는캐. 공략시간은 무지막지하게 많이 요구하는데 정작 아웃풋은... 안나옴... 심지어 공략 가능 시간대가 정해져 있어서 그 시간대 놓치면 바로 우정계 노멀엔딩뜬다.
예? 근데 이 캐를 공략하신분이 있다고요?
축하합니다. 당신께 이 훈장을 드립니다.
코드: 본모습 까발리기 조건만 맞추면 걍 돌직구 박아도 공략 가능...이긴 한데 공략하고나서 신뢰를 못얻드면 배드엔딩뜬다. 함정캐는 처음이지?
모르: 연애놀이는 잘 하는데 정작 공략이 안되는캐로 유명 -25어장 817답글-
유즈베: 예? -25어장 817답글-
예? 근데 이 캐를 공략하신분이 있다고요?
축하합니다. 당신께 이 훈장을 드립니다.
코드: 본모습 까발리기 조건만 맞추면 걍 돌직구 박아도 공략 가능...이긴 한데 공략하고나서 신뢰를 못얻드면 배드엔딩뜬다. 함정캐는 처음이지?
모르: 연애놀이는 잘 하는데 정작 공략이 안되는캐로 유명 -25어장 817답글-
유즈베: 예? -25어장 817답글-
7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02:36:30
미연시썰
데비
-보통 사람 루트: 대학교 친구였다가 소식이 끊겼다가 오랜만에 만난 친구? 느낌
이벤트 중에 어린 시절 이야기 하면서 조금 자낮한... 시츄에이션도 있을 것 같고
왜 소식이 끊겼느냐고 하자 그냥 웃으면서 대답 회피할 것 같음
배드엔딩 루트로 가면 또 홀연히 사라져서 한순간에 엔딩 볼 듯
근데? 솔직히? 노말일 것 같구요?
-관리자 루트: 열 수 있을까??? 진입할 수 있을까???? 이는 오너도 모른다
데비
-보통 사람 루트: 대학교 친구였다가 소식이 끊겼다가 오랜만에 만난 친구? 느낌
이벤트 중에 어린 시절 이야기 하면서 조금 자낮한... 시츄에이션도 있을 것 같고
왜 소식이 끊겼느냐고 하자 그냥 웃으면서 대답 회피할 것 같음
배드엔딩 루트로 가면 또 홀연히 사라져서 한순간에 엔딩 볼 듯
근데? 솔직히? 노말일 것 같구요?
-관리자 루트: 열 수 있을까??? 진입할 수 있을까???? 이는 오너도 모른다
8 팤에주 (6hGvtZPvyI)
2021-08-27 (불탄다..!) 02:36:49
CE주가 훈장을 받아가신
코드 이대로 고백박고 배드엔딩 루트 해보고싶다 물론 망상일 뿐이지만요 윽윽(대체)
모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좋아하는 사람 있었지 않았나
☆예?☆
코드 이대로 고백박고 배드엔딩 루트 해보고싶다 물론 망상일 뿐이지만요 윽윽(대체)
모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좋아하는 사람 있었지 않았나
☆예?☆
11 쮸 (km3xMdCZvo)
2021-08-27 (불탄다..!) 02:38:11
생각보다 다정하고 친절한 편이니까요. 괜히 세계관의 양심(특:네임드 중)이 아니다...
쮸쮸쮸... 요즘엔 뭔가 새로운 쮸쮸바가 있으려나..
나가면 폴라포나 몇 개 사다놔야겠어...(알고리즘이 폴라포 제조공정을 줌)
쮸쮸쮸... 요즘엔 뭔가 새로운 쮸쮸바가 있으려나..
나가면 폴라포나 몇 개 사다놔야겠어...(알고리즘이 폴라포 제조공정을 줌)
12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02:38:50
미연시썰...
신더는 예전에 평범한 동네사람1>밤중에 활동>히든루트로 자경단 모습까지 알아내야 루트 해금되면서 진입될 것 같다고 얘기했었지 음음
진입 자체는 어렵지만서도 신더는 오너 공인 츤데레니까
신더는 예전에 평범한 동네사람1>밤중에 활동>히든루트로 자경단 모습까지 알아내야 루트 해금되면서 진입될 것 같다고 얘기했었지 음음
진입 자체는 어렵지만서도 신더는 오너 공인 츤데레니까
15 팤에주 (QJghBVBj7E)
2021-08-27 (불탄다..!) 02:41:48
주벤쌤이 얀데레 모브 봤을 때의 반응 궁금한
신더 귀여워
루트 진입하면 공략 자체는 쉬울 것 같기도 하고...
신더 귀여워
루트 진입하면 공략 자체는 쉬울 것 같기도 하고...
16 넛케주 (Nv7UXLRQXk)
2021-08-27 (불탄다..!) 02:42:18
씨이주는 넛케를 공략한것 만으로도 훈장 주렁주렁 받아도 된다(CE주: ???)
코드 배드엔딩 박으면 독설을 막말에 싸서 드셔보세요 루트를 볼지도
'어차피 적당히 장난치는거였네. 이 쪽은 그래도 나름 진지하게 했었는데 말야. 하긴, 예상 못할건 아니었으니까 상관 없어. 네가 사람 우습게 보는 놈이라는것정도는 알고 있었다고.' 같은 대사 치지 않을까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 모르는 사람으로 대해주면 호감도 확 올라간다
재밌는건 하일러도 똑같음 뭐야 이 쌔럼들
코드 배드엔딩 박으면 독설을 막말에 싸서 드셔보세요 루트를 볼지도
'어차피 적당히 장난치는거였네. 이 쪽은 그래도 나름 진지하게 했었는데 말야. 하긴, 예상 못할건 아니었으니까 상관 없어. 네가 사람 우습게 보는 놈이라는것정도는 알고 있었다고.' 같은 대사 치지 않을까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 모르는 사람으로 대해주면 호감도 확 올라간다
재밌는건 하일러도 똑같음 뭐야 이 쌔럼들
17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02:42:18
데비 그거에서 뇌절하자면
아마 추궁하면서 호감도가 크게 떨어질 거 같음
진짜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아마 추궁하면서 호감도가 크게 떨어질 거 같음
진짜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19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02:43:38
신더는 현 시점에서는 그래도 무른 편이라고 생각해
예전보다 덜 고슴도치
>>16 엔딩 수집하려고 보다가 울 거 같음
예전보다 덜 고슴도치
>>16 엔딩 수집하려고 보다가 울 거 같음
20 쮸 (km3xMdCZvo)
2021-08-27 (불탄다..!) 02:43:54
세계관 내에서 가능한 미연시..이가...
제국-동양풍 미스터리사건수사물 미연시.
ㄴ라우트 아카데미 미연시
ㄴ궁중암투물 미연시(?)
왕국-서양풍 힐링치유물 미연시
ㄴ성지를 어쩌구저쩌구 미연시
ㄴ궁중 방계가 왕이 되려는 그야말로 프메풍..
공화국-SF물 미연시
ㄴ누아르 미연시
ㄴ스팀펑크풍
ㄴ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가상현실 제조 계열.
*3국은 각 국립 아카데미 미연시가 가능.
도시국가-국가마다 달라요~
제국-동양풍 미스터리사건수사물 미연시.
ㄴ라우트 아카데미 미연시
ㄴ궁중암투물 미연시(?)
왕국-서양풍 힐링치유물 미연시
ㄴ성지를 어쩌구저쩌구 미연시
ㄴ궁중 방계가 왕이 되려는 그야말로 프메풍..
공화국-SF물 미연시
ㄴ누아르 미연시
ㄴ스팀펑크풍
ㄴ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가상현실 제조 계열.
*3국은 각 국립 아카데미 미연시가 가능.
도시국가-국가마다 달라요~
21 쮸 (km3xMdCZvo)
2021-08-27 (불탄다..!) 02:45:15
얀데레 모브를 보면 그런 건 집착이라고 부르고 아카데미 정신보건을 추천해줄 것 같습니다. 상식적인 반응이지만 두려워하지 않는 건 본인이 매우 강력한 편이기 때문일까..
23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02:47:09
보스...
사실 신더는 보스라기 보다는 플레이어랑 같이 행동하는 친구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
보스로 구성된다면 행동이 빨라서 딜 타임을 자주 놓치거나 딜 하려다가 전기충격 맞고 경직되는 기믹이 기본이고
추가로 신더가 도주하면서 추격및 맵 바뀜 기믹이 있을 것 같다
아무래도 맵이 조금 폴짝폴짝? 점프하거나 파쿠르하는 느낌? 맵 자체가 플레이하기 피곤해서 유저들한테 욕 좀 먹을 듯
데이브는
어... 초반 튜토리얼 가르쳐주는 엔피씨였다가 해피엔딩 보고 히든보스로 나오거나 배드엔딩 보고 직접 처형하러 오는 느낌
사실 신더는 보스라기 보다는 플레이어랑 같이 행동하는 친구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
보스로 구성된다면 행동이 빨라서 딜 타임을 자주 놓치거나 딜 하려다가 전기충격 맞고 경직되는 기믹이 기본이고
추가로 신더가 도주하면서 추격및 맵 바뀜 기믹이 있을 것 같다
아무래도 맵이 조금 폴짝폴짝? 점프하거나 파쿠르하는 느낌? 맵 자체가 플레이하기 피곤해서 유저들한테 욕 좀 먹을 듯
데이브는
어... 초반 튜토리얼 가르쳐주는 엔피씨였다가 해피엔딩 보고 히든보스로 나오거나 배드엔딩 보고 직접 처형하러 오는 느낌
24 쮸 (km3xMdCZvo)
2021-08-27 (불탄다..!) 02:48:07
사이버펑크+사이언스픽션+누아르 미연시...
혹은 or의 미연시..
말단 조직원은 진짜 담배도 못 피우고 전자담배를 피는 누아르 미연시라던가.(?)
혹은 or의 미연시..
말단 조직원은 진짜 담배도 못 피우고 전자담배를 피는 누아르 미연시라던가.(?)
27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02:49:59
>>26 맞아 이거
oO(뭐지 모르는 사람으로 대해주면?) 이라고 이해하고 머임? 했다
지금 알았어 모르가나님이였구나
oO(뭐지 모르는 사람으로 대해주면?) 이라고 이해하고 머임? 했다
지금 알았어 모르가나님이였구나
29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02:51:54
모르모르 생각해보니 비선실세나 약간 예언자 신의 하인(?)같은 취급 당했을 것 같고
30 쮸 (km3xMdCZvo)
2021-08-27 (불탄다..!) 02:53:27
궁중암투물 미연시는 시대가 쪼금...아니 많이 앞으로 당겨지겠지만요...
본편 시점에서 약 3~400년정도 앞 시대?
동양식 품계 조사하기 귀찮아서 조금 대충했지만..
본편 시점에서 약 3~400년정도 앞 시대?
동양식 품계 조사하기 귀찮아서 조금 대충했지만..
32 넛케주 (Nv7UXLRQXk)
2021-08-27 (불탄다..!) 02:55:59
>>29 정답!(실로폰 소리)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사람취급은 못 받았지
독백에서도 잘 보면 사람이라고 불리질 않는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사람취급은 못 받았지
독백에서도 잘 보면 사람이라고 불리질 않는다
33 넛케주 (Nv7UXLRQXk)
2021-08-27 (불탄다..!) 02:57:48
>>23 신더 3D게임에 나오면 멀미유발자가 될것같은 느낌
>>30 품계라니 본격적이야 이 사람
>>30 품계라니 본격적이야 이 사람
35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02:58:55
신더 보스전... 하면
1. 그만 튀어 (검열)
2. 지형이 이게 뭐야 (검열)
3. 경직 (검열)
이런 평가일 거 같음
1. 그만 튀어 (검열)
2. 지형이 이게 뭐야 (검열)
3. 경직 (검열)
이런 평가일 거 같음
36 쮸 (km3xMdCZvo)
2021-08-27 (불탄다..!) 03:02:29
(이미 판타지 동양월드임)
궁중암투물 미연시 채고야... 주인공이 황제가 되는 과정이 살벌한 미연시려나..
남캐로 설정하면 정략결혼과 약속과 말빨과 전쟁과 가정교사 교육 등등등으로 하드하게 구르는...
여캐로 설정하면 본인이 선택한 이를 황제에 올리고 황후가 되는 것도 가능하지만... 본인이 위의 정략결혼 및 말빨과 전쟁 등등으로 여제가 되는 것도 가능한 무시무시한 미연시겠군...
공식적인 역사 흐름은 선제의 적황녀가 여제가 되는 겁니다(?)
궁중암투물 미연시 채고야... 주인공이 황제가 되는 과정이 살벌한 미연시려나..
남캐로 설정하면 정략결혼과 약속과 말빨과 전쟁과 가정교사 교육 등등등으로 하드하게 구르는...
여캐로 설정하면 본인이 선택한 이를 황제에 올리고 황후가 되는 것도 가능하지만... 본인이 위의 정략결혼 및 말빨과 전쟁 등등으로 여제가 되는 것도 가능한 무시무시한 미연시겠군...
공식적인 역사 흐름은 선제의 적황녀가 여제가 되는 겁니다(?)
37 넛케주 (Nv7UXLRQXk)
2021-08-27 (불탄다..!) 03:02:51
게임썰 또 뭐 있을라나
넛케는 게임에 나오려면 용과같이나 GTA같은거 아니면 안될것 같고
모르는 소울류 아니면 아예 쯔꾸르일것같다
하나하나가 다 즉사기
넛케는 게임에 나오려면 용과같이나 GTA같은거 아니면 안될것 같고
모르는 소울류 아니면 아예 쯔꾸르일것같다
하나하나가 다 즉사기
38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03:05:44
다들 아이워너비더 시리즈 보스가 되면 해결되지 않을까?(??)
>>36 뭐지 진짜 재미있을 것 같은데
>>36 뭐지 진짜 재미있을 것 같은데
44 넛케주 (Nv7UXLRQXk)
2021-08-27 (불탄다..!) 03:17:41
(이해!)
썰 뇌절이나 한다
코드가 미연시에 나오면 특정 조건 맞춰서 접속한 사이트에서 인터넷 친구 하는거부터 시작할것 같지
본인 루트에 완전히 들어서야 모습 보여줄것 같다
등장 조건도 까다로우면서 각잡고 공략 안 하면 cg도 안 보여주는 녀석...⭐️
모르모르는 치기에 떠밀려서 어설프게 발을 들여선 안된다던가 그런 차일 때 들을법한 대사 잔뜩 뱉는데 그게 공략 완료인 상태일것 같다
썰 뇌절이나 한다
코드가 미연시에 나오면 특정 조건 맞춰서 접속한 사이트에서 인터넷 친구 하는거부터 시작할것 같지
본인 루트에 완전히 들어서야 모습 보여줄것 같다
등장 조건도 까다로우면서 각잡고 공략 안 하면 cg도 안 보여주는 녀석...⭐️
모르모르는 치기에 떠밀려서 어설프게 발을 들여선 안된다던가 그런 차일 때 들을법한 대사 잔뜩 뱉는데 그게 공략 완료인 상태일것 같다
45 넛케주 (Nv7UXLRQXk)
2021-08-27 (불탄다..!) 03:19:11
>>43 (빵긋)
situplay>1596287071>696
situplay>1596287071>703-712
situplay>1596287071>696
situplay>1596287071>703-712
46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03:20:25
>>44 약간 사이트에서 주인공 고민이나 그런 거에 태클 걸다가 친구먹는 루트(?
으악 모르모르님
모르모르님 하지만
하지만!
으악 모르모르님
모르모르님 하지만
하지만!
47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03:21:55
>>45 이거 유저가 완전 고래 싸움에 등 터지는 새우?
하지만 유즈베를 만날 수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해
하지만 유즈베를 만날 수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해
49 넛케주 (Nv7UXLRQXk)
2021-08-27 (불탄다..!) 03:24:18
아차 이것도situplay>1596287071>691
>>47 잡으러 갈 때 다른 한 쪽을 데려가면 난이도가 낮아지지만 아니라면 폭⭐️등
근데 이벤트는 안 데려갈때가 더 많고 하하 갈등해라 플레이어여
>>47 잡으러 갈 때 다른 한 쪽을 데려가면 난이도가 낮아지지만 아니라면 폭⭐️등
근데 이벤트는 안 데려갈때가 더 많고 하하 갈등해라 플레이어여
51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03:26:40
데비... 세이브창 건드린다면
평소에는 세이브를 하실 건가요? 라고 하다가
밷엔딩 가까워지면 정말 이 길을 계속 걸으실 건가요? 하고 물어볼 것 같고
자기 앞에 도달하면 아니, 세이브하게 둘 수는 없지. 하면서 쨍강하는 연출이 있었으면 좋겠다
평소에는 세이브를 하실 건가요? 라고 하다가
밷엔딩 가까워지면 정말 이 길을 계속 걸으실 건가요? 하고 물어볼 것 같고
자기 앞에 도달하면 아니, 세이브하게 둘 수는 없지. 하면서 쨍강하는 연출이 있었으면 좋겠다
52 넛케주 (Nv7UXLRQXk)
2021-08-27 (불탄다..!) 03:31:53
쯔꾸르적 연출이긴 하지만 유에 패턴중에서는 아이템을 게임창 밖에서 실행시켜야 하거나 아예 캐릭터가 게임창 밖으로 나가거나 하는것도 있을것 같고
게임 파일을 직접 건드려야 발생하는 이벤트나 파훼 가능한 패턴도 있을것 같지
>>51 뭐야 쩔어욧 이런 단계적 연출이 간지의 정점이지 크으윽
게임 파일을 직접 건드려야 발생하는 이벤트나 파훼 가능한 패턴도 있을것 같지
>>51 뭐야 쩔어욧 이런 단계적 연출이 간지의 정점이지 크으윽
54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03:34:22
데비가 나오는 게임... 은 일단 데비가 만든 세상일 것이기 때문에
어쩌면 데비월드 복사품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데비 입장에서는 결국 본인 업보라고 생각하겠지만<
>>52 이런 거 조아
메뉴 창에서 이걸 눌러! 이건 누르지 마! 하는 거
누르면 둘 다 폭사하고 게임 종료 버튼 눌러야 그래 바로 그거야 하는 느낌
어쩌면 데비월드 복사품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데비 입장에서는 결국 본인 업보라고 생각하겠지만<
>>52 이런 거 조아
메뉴 창에서 이걸 눌러! 이건 누르지 마! 하는 거
누르면 둘 다 폭사하고 게임 종료 버튼 눌러야 그래 바로 그거야 하는 느낌
55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03:40:57
https://www.mk.co.kr/news/it/view/2021/08/825706/
코드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카-드
코드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카-드
56 넛케주 (Nv7UXLRQXk)
2021-08-27 (불탄다..!) 03:41:13
⭐️데비 입장에서는 결국 본인 업보라고 생각하겠지만⭐️
센세... 너무 짜요........
그런거 좋지 크윽
아니면 설정한 캐릭터 이름이 아니라 컴퓨터 호스트명으로 부른다던가 윈도우 알림창으로 말을 건다던가
센세... 너무 짜요........
그런거 좋지 크윽
아니면 설정한 캐릭터 이름이 아니라 컴퓨터 호스트명으로 부른다던가 윈도우 알림창으로 말을 건다던가
57 넛케주 (Nv7UXLRQXk)
2021-08-27 (불탄다..!) 03:42:36
>>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카드 커스텀 서비스 알음알음 생기고 있었지
코드라면 하겠지만 버려진 도시에 카드가
카드... 있나..? 없나...?
그러고보니 카드 커스텀 서비스 알음알음 생기고 있었지
코드라면 하겠지만 버려진 도시에 카드가
카드... 있나..? 없나...?
58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03:44:18
데비는 아마 플레이어를 이렇게 초대한 것 자체에 대한 죄책감이 있을 것 같은 어쩌구
그래서 해피엔딩에서는 히든 보스고 배드엔딩에서는 진최종보스 느낌
>>56 맞다 이런 거
처음에는 캐릭터명 부르다가 갑자기 너 부르는 줄 알았지? (컴퓨터 호스트 명)을 말하는 거야 하하 이런 느낌
우웃 너무 좋음
그래서 해피엔딩에서는 히든 보스고 배드엔딩에서는 진최종보스 느낌
>>56 맞다 이런 거
처음에는 캐릭터명 부르다가 갑자기 너 부르는 줄 알았지? (컴퓨터 호스트 명)을 말하는 거야 하하 이런 느낌
우웃 너무 좋음
60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03:47:48
카카오뱅크가 >>카드가 귀엽다는 이유로<< 고객들이 많아진 걸 보면 카드 디자인이 중요해졌구나 싶은 요즘
친구들 카드 커스텀하면 무슨 느낌일까 싶고
친구들 카드 커스텀하면 무슨 느낌일까 싶고
61 넛케주 (Nv7UXLRQXk)
2021-08-27 (불탄다..!) 03:54:50
보스가 되어서라도 플레이어를 인도하려는건가 큭 데비야
카드... 비자 카드나 마스터 카드만 사용 가능한데 그나마도 사용 가능한 사람이나 가게가 많지 않을것같다
카드 커스텀
넛케는 카드 만들지도 못하고 하지도 않을것 같고
코드는 만들지는 못하지만 애니 캐릭터나 게임 요소 넣었을것 같다
모르는 그때그때 귀여운거 할것같고
하일러는 카드 있지 않을까??? 넛케주네 유일하게 신원이 멀쩡한 아이! 근데 정작 커스텀 하지는 않을것같다
카드... 비자 카드나 마스터 카드만 사용 가능한데 그나마도 사용 가능한 사람이나 가게가 많지 않을것같다
카드 커스텀
넛케는 카드 만들지도 못하고 하지도 않을것 같고
코드는 만들지는 못하지만 애니 캐릭터나 게임 요소 넣었을것 같다
모르는 그때그때 귀여운거 할것같고
하일러는 카드 있지 않을까??? 넛케주네 유일하게 신원이 멀쩡한 아이! 근데 정작 커스텀 하지는 않을것같다
62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03:56:10
어쩔 수 업다 쟨...★
나는 모르모르님도 걱정이여 그냥 아군이 되게 해주새오
>>마스터카드<<
갱 보스들 생각나는데
아니 왜 이렇게 신원이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맞어?? ㅠ
나는 모르모르님도 걱정이여 그냥 아군이 되게 해주새오
>>마스터카드<<
갱 보스들 생각나는데
아니 왜 이렇게 신원이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맞어?? ㅠ
64 넛케주 (Nv7UXLRQXk)
2021-08-27 (불탄다..!) 04:00:56
이 쌔럼ㅋㅋㅋㅋㅋㅋ
모르모르는 처치하면 한탄하는듯한 대사 뱉을것 같다
'어째서...' '안돼. 아직...' '아아... 제발...'
하이드랜지어 보스는 카드 있다⭐️
킹치만
넛케는 신원 자체가 없고
코드는 수배당했으니 계좌압류 당연히 당했을거고
모르는 시간선이...⭐️
모르모르는 처치하면 한탄하는듯한 대사 뱉을것 같다
'어째서...' '안돼. 아직...' '아아... 제발...'
하이드랜지어 보스는 카드 있다⭐️
킹치만
넛케는 신원 자체가 없고
코드는 수배당했으니 계좌압류 당연히 당했을거고
모르는 시간선이...⭐️
65 넛케주 (Nv7UXLRQXk)
2021-08-27 (불탄다..!) 04:02:51
코드 오따끄 카드 신청했다가 직원한테 직접받는 수치플 당했으면 좋겠다
그랬다가 이불 열심히 차고 도무지 사용할 용기가 안 나서 그냥 분실신고 하고 뿌요뿌요같은 평범해보이는 커스텀으로 다시 신청했으면 좋겠다
그랬다가 이불 열심히 차고 도무지 사용할 용기가 안 나서 그냥 분실신고 하고 뿌요뿌요같은 평범해보이는 커스텀으로 다시 신청했으면 좋겠다
66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04:04:10
벌써 4시?
모르가나님 아아악
아아아아악
아니 게다가 처치하는 데 모르가나 본인 예상 이상으로 흘러갈 것 같단 말이지 클리파잖아요
우웃
우웃 ㅠ 거기서 오는 뭔가도 있을까봐 너무 너무임
와 파란수국(와 파란수국)
아 축제때 와인
넛케는 위스키랑 땅콩 그려져 있는 걸로 보내줘야지(??
모르가나님 아아악
아아아아악
아니 게다가 처치하는 데 모르가나 본인 예상 이상으로 흘러갈 것 같단 말이지 클리파잖아요
우웃
우웃 ㅠ 거기서 오는 뭔가도 있을까봐 너무 너무임
와 파란수국(와 파란수국)
아 축제때 와인
넛케는 위스키랑 땅콩 그려져 있는 걸로 보내줘야지(??
67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04:04:56
숰ㅋㅋㅋㅋㅋ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실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실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 넛케주 (Nv7UXLRQXk)
2021-08-27 (불탄다..!) 04:08:08
플레이어 죽이려고 온 힘을 다하다가 자신도 몰랐던 힘을 꺼내쓰고 전투중에 클리파라는걸 깨닫는 전개⭐️
잡썰이지만 모르모르가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는건 자신이 인간이라 믿고있기 때문이다
와 파란수국⭐️
데비한테 한 번쯤은 하이드랜지어 얘기 해주고싶단 욕망이 있습니다(?)
와ㅋㅋㅋㅋ 보내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 (빵긋!)
잡썰이지만 모르모르가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는건 자신이 인간이라 믿고있기 때문이다
와 파란수국⭐️
데비한테 한 번쯤은 하이드랜지어 얘기 해주고싶단 욕망이 있습니다(?)
와ㅋㅋㅋㅋ 보내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 (빵긋!)
70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04:11:17
오너도 이따끔 데비 메타포 중 하나가 수국인 걸 까먹는 편
이게 다 존넨쉬름때문임(?
얘기하면... 어떠려나 궁금하긴 하다
아마 경제적 뭔가는 안 되겠지만 약간
포카같은 느낌으로다가(???
저거 나중에 유에랑 코드랑 말하다가 톡방에 공개되는거죠?
이게 다 존넨쉬름때문임(?
얘기하면... 어떠려나 궁금하긴 하다
아마 경제적 뭔가는 안 되겠지만 약간
포카같은 느낌으로다가(???
저거 나중에 유에랑 코드랑 말하다가 톡방에 공개되는거죠?
72 넛케주 (Nv7UXLRQXk)
2021-08-27 (불탄다..!) 04:13:32
⭐️존넨쉬름때문임⭐️
포카같은 느낌(도키도키)
유에라면 가능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진짜진짜로 자러 가야한다^q^
뎁바뎁바
포카같은 느낌(도키도키)
유에라면 가능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진짜진짜로 자러 가야한다^q^
뎁바뎁바
74 S주 (5d5fDCslWs)
2021-08-27 (불탄다..!) 08:18:33
열려라 풍혈!!!!
파크 의지할 수 있는 누님이라고 생각하냐구 ㅠ 갬덩
뭣 극비씨가 뎁주캐(매우늦음)
파크 의지할 수 있는 누님이라고 생각하냐구 ㅠ 갬덩
뭣 극비씨가 뎁주캐(매우늦음)
85 사서주 (k03C678wJk)
2021-08-27 (불탄다..!) 09:07:46
사서주가 담주부터 2시 넘어도 여기 있으면 머리를 깡! 해주세오....... (피로에 쩌들음)
90 백이주 (1yWoL2UZZA)
2021-08-27 (불탄다..!) 09:13:12
쫀하톡하모하 ㅡ드르러ㅇ
애들 ,,, 굶주린 뱀파이어가 와서 한 모금만 먹자고 하면 피 먹게 해주나요?
애들 ,,, 굶주린 뱀파이어가 와서 한 모금만 먹자고 하면 피 먹게 해주나요?
93 백이주 (1yWoL2UZZA)
2021-08-27 (불탄다..!) 09:17:17
깡,,^^,,,,,
이잉 매몰차 그럼 백이주가 혐생 힘드니까 볼냠 한번만 하자구해도 쫓아내겟군요,,, 아쉬버라
이잉 매몰차 그럼 백이주가 혐생 힘드니까 볼냠 한번만 하자구해도 쫓아내겟군요,,, 아쉬버라
94 S주 (i8xgmBZgr6)
2021-08-27 (불탄다..!) 09:17:47
S.J: 싫은데.(보다가 안쓰러움) 기한 지난 수혈팩 가져가
브이: 흠. (나노로봇 조혈기능 강화) 한번 먹어봐
칼라일: 언제든 내줄 수 있는 애이긴 한데 몸속에 피가 안 흘러서
다인맘: 드셔보실래요? (드래곤 피 맛은 다른가?
유다인: 으악 무서워 싫어 아악(도망)
에델: 꺼져;;(아포칼립스라 조혈작용에 에너지 많이 들어감)
네르갈: 하는거 보고 ㅎㅎ
해탈: 내가 너에게 이르노니 더이상 너는 어둠의 권속이 아니요 빵이나 먹어
브이: 흠. (나노로봇 조혈기능 강화) 한번 먹어봐
칼라일: 언제든 내줄 수 있는 애이긴 한데 몸속에 피가 안 흘러서
다인맘: 드셔보실래요? (드래곤 피 맛은 다른가?
유다인: 으악 무서워 싫어 아악(도망)
에델: 꺼져;;(아포칼립스라 조혈작용에 에너지 많이 들어감)
네르갈: 하는거 보고 ㅎㅎ
해탈: 내가 너에게 이르노니 더이상 너는 어둠의 권속이 아니요 빵이나 먹어
95 이군자주◆UUEEfcDup2 (Ksy7ydfpiY)
2021-08-27 (불탄다..!) 09:18:00
아침밥먹고왔다 모하모하입니다
샹크스! 팔이... 팔이바게~트 돼서 접률 쫌 낮아요
이러고 또 접률높을수도 있지만
샹크스! 팔이... 팔이바게~트 돼서 접률 쫌 낮아요
이러고 또 접률높을수도 있지만
97 백이주 (1yWoL2UZZA)
2021-08-27 (불탄다..!) 09:19:54
백신맛 바게트를 얻으셧군요,,,
그럼 브이랑 칼라일이랑 다인맘은 볼냠하게 해주나요? 볼냠하면 살아갈수잇을거 같아요 하면 하게 해주나요 ㅋ ㅋ ㅋ ㅋ ㅋ ㅋ< 돌아버린
그럼 브이랑 칼라일이랑 다인맘은 볼냠하게 해주나요? 볼냠하면 살아갈수잇을거 같아요 하면 하게 해주나요 ㅋ ㅋ ㅋ ㅋ ㅋ ㅋ< 돌아버린
99 이군자주◆UUEEfcDup2 (Ksy7ydfpiY)
2021-08-27 (불탄다..!) 09:21:37
굶주린 뱀파이어와
풍란: 헉 피 빠는 건 위험하고 위생에도 좋지 않아요! 마침 지인 중에 혈액조작술 다루시는 분이 계신데 그 분께 말씀드려 볼까요? 하다가 쪽쪽빨림
홍매: 신비종이 아직까지 남아있다고? 아그들아 생포해
김마새: 아이고내가오늘여기서죽는구나 아이고아이고 저맛없어요-!!!
화화: 이것은 여의 피이니 받아 마시라 그리하면 그대가 진실로 생명을 얻을 것이요
풍란: 헉 피 빠는 건 위험하고 위생에도 좋지 않아요! 마침 지인 중에 혈액조작술 다루시는 분이 계신데 그 분께 말씀드려 볼까요? 하다가 쪽쪽빨림
홍매: 신비종이 아직까지 남아있다고? 아그들아 생포해
김마새: 아이고내가오늘여기서죽는구나 아이고아이고 저맛없어요-!!!
화화: 이것은 여의 피이니 받아 마시라 그리하면 그대가 진실로 생명을 얻을 것이요
101 이군자주◆UUEEfcDup2 (Ksy7ydfpiY)
2021-08-27 (불탄다..!) 09:22:12
근육통이 아야했읍니다 오이오이 백신 너 제버빙ㄴ걸~
다른건 업는거가타요
다른건 업는거가타요
102 백이주 (1yWoL2UZZA)
2021-08-27 (불탄다..!) 09:22:35
볼냠,,, 볼냠,,,, 한입만 냠,,,,,,,
아나 풍란이 오ㅑ 쪽쪽빨리냐고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아이고
아나 풍란이 오ㅑ 쪽쪽빨리냐고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아이고
103 사서주 (k03C678wJk)
2021-08-27 (불탄다..!) 09:22:52
볼냠은 조와요.. 사서주 왼쪽 할테니 배기주 오른쪽하시라..
ㅈ기ㅡㅁ 몸상태 매우 메롱이라 글씨가 눈에 안들어와요 호앵애
ㅈ기ㅡㅁ 몸상태 매우 메롱이라 글씨가 눈에 안들어와요 호앵애
104 S주 (i8xgmBZgr6)
2021-08-27 (불탄다..!) 09:23:08
란이 왜 결국 빨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새는 진짜 빨리면 죽을것같다
그럼요 즈언하 바닥까지 핥아야(미침
마새는 진짜 빨리면 죽을것같다
그럼요 즈언하 바닥까지 핥아야(미침
105 팤에주 (U3ZCw2szcQ)
2021-08-27 (불탄다..!) 09:23:11
파크: 마셔도 괜찮지만...그다지 맛이 없을걸? (팔 내밀기)
에디: 제 몸은 제 것이 아니라, 안 돼요~
울맨: 그대와 같은 사악한 이단의 창조물은 정화되어야 합니다!(철퇴)
에디: 제 몸은 제 것이 아니라, 안 돼요~
울맨: 그대와 같은 사악한 이단의 창조물은 정화되어야 합니다!(철퇴)
106 S주 (i8xgmBZgr6)
2021-08-27 (불탄다..!) 09:24:49
볼냠 반응...
칼라일)볼을...? 어... 안되는건 아닌데... 왜...? 그래... 해...
다인맘)왼쪽도 해줘 :)
해탈)볼!!! 냠!!! 나도할거야 쭈오옵
네르갈)히힣(마냥 좋음)
칼라일)볼을...? 어... 안되는건 아닌데... 왜...? 그래... 해...
다인맘)왼쪽도 해줘 :)
해탈)볼!!! 냠!!! 나도할거야 쭈오옵
네르갈)히힣(마냥 좋음)
107 이군자주◆UUEEfcDup2 (Ksy7ydfpiY)
2021-08-27 (불탄다..!) 09:25: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볼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이 한번잡숴봐가 왤케 귀엽지
아악 칼라일아-!!!!
너의피는무슨색이냐 피가없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배고프면대화가안돼
뱀파캐냐고싶다 근데 얼마간신캐못낼듯요
준비중인건 좀 걸릴거같고
......흔한 뱀파헌터대립물 .........해볼까나
브이 한번잡숴봐가 왤케 귀엽지
아악 칼라일아-!!!!
너의피는무슨색이냐 피가없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배고프면대화가안돼
뱀파캐냐고싶다 근데 얼마간신캐못낼듯요
준비중인건 좀 걸릴거같고
......흔한 뱀파헌터대립물 .........해볼까나
108 백이주 (1yWoL2UZZA)
2021-08-27 (불탄다..!) 09:26:11
>>100 깜 찍 해---------------!!
굶주린 뱀파이어가 피냠하자구 하면
백이: 안아프게 물어달라구 눈질끈하고서 팔 내줄듯
티콘이: 깜찍이 밴드 붙여주면 하게 해줌
하소은: 에-엥 소은이는 이런거 못해 다른 인격들 뒤집어져
포피/네스트: 오.... 포피 피는 고로쇠 아닌가? 무슨 반응 일으키나 궁금해서
먹어보게 해줄 듯 / 네스트는 아 ㄴㅔ 드세요 ^^! 하고 쪽 빨릴듯
굶주린 뱀파이어가 피냠하자구 하면
백이: 안아프게 물어달라구 눈질끈하고서 팔 내줄듯
티콘이: 깜찍이 밴드 붙여주면 하게 해줌
하소은: 에-엥 소은이는 이런거 못해 다른 인격들 뒤집어져
포피/네스트: 오.... 포피 피는 고로쇠 아닌가? 무슨 반응 일으키나 궁금해서
먹어보게 해줄 듯 / 네스트는 아 ㄴㅔ 드세요 ^^! 하고 쪽 빨릴듯
109 이군자주◆UUEEfcDup2 (Ksy7ydfpiY)
2021-08-27 (불탄다..!) 09:27:29
>>103 아이고 아프면쉬십시오 어깨쭈물
>>104 빨리면죽는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설명듣다배고파지면빨린다네요(?)
아이고 바닥청소 아이고 아이고 화화야 대가리만긁지말고어떻게좀해바---!!
>>105 에디는달새꺼
>>104 빨리면죽는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설명듣다배고파지면빨린다네요(?)
아이고 바닥청소 아이고 아이고 화화야 대가리만긁지말고어떻게좀해바---!!
>>105 에디는달새꺼
110 팤에주 (U3ZCw2szcQ)
2021-08-27 (불탄다..!) 09:27:52
다인맘 오른쪽 왼쪽 볼냠
>>108 티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로 괜찮은 거니...?
>>108 티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로 괜찮은 거니...?
113 이군자주◆UUEEfcDup2 (Ksy7ydfpiY)
2021-08-27 (불탄다..!) 09:28:26
포피피
티콘이 먼 예방접종.같자나요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냠........
냠냠냠
티콘이 먼 예방접종.같자나요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냠........
냠냠냠
114 백이주 (ViEtMAYx7g)
2021-08-27 (불탄다..!) 09:29:32
뭐...... 헌혈하는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깜찍이 밴드 없이 오면 이잉 싫어 안해줄랭 하고 안해줄테니 갠찮지 않을가?
115 팤에주 (U3ZCw2szcQ)
2021-08-27 (불탄다..!) 09:30:37
>>116 불경한 것! 하고 철퇴로 내리치는 울맨이...
(헌혈이랑 비슷하다는 말에 설득되는 기분이)
백이는 귀엽다 눈 질끈 감는거 귀엽다
(헌혈이랑 비슷하다는 말에 설득되는 기분이)
백이는 귀엽다 눈 질끈 감는거 귀엽다
116 이군자주◆UUEEfcDup2 (Ksy7ydfpiY)
2021-08-27 (불탄다..!) 09:30:56
근데 뱀파이어 햇빛보면 안된다는거 좀.... 신기했던게
낮에는 어케 머... 머... 진짜 밖에 안나가겠지? 응....
동양풍조와
동양풍뱀파헌터대립어쩌구..... 세계관도 창고에넣자
낮에는 어케 머... 머... 진짜 밖에 안나가겠지? 응....
동양풍조와
동양풍뱀파헌터대립어쩌구..... 세계관도 창고에넣자
117 사서주 (k03C678wJk)
2021-08-27 (불탄다..!) 09:31:14
뱀파이어가 피 달라고 하는순간 달새가 에디 꼭 껴안고 노려보고 있을듯한...
(포피 피가 고로쇠수액이라구요?)
(포피 피가 고로쇠수액이라구요?)
120 백이주 (Zt8OS3AZjg)
2021-08-27 (불탄다..!) 09:33:21
동양풍 최고 박수짝짝
그지 헌혈이랑 비슷하지요
뱀프씨가 끝도업이 먹으면 죽겟디만 머 비슷하지 않은지
기여워해주셔서 땡큐베리마치
아니,,,, 머,,,, 죽으면 나무되는 종족의 돌연변이니까...... 고로쇠일 수도 ㅣㅆ지 않을까? 검사해봐야할듯
그지 헌혈이랑 비슷하지요
뱀프씨가 끝도업이 먹으면 죽겟디만 머 비슷하지 않은지
기여워해주셔서 땡큐베리마치
아니,,,, 머,,,, 죽으면 나무되는 종족의 돌연변이니까...... 고로쇠일 수도 ㅣㅆ지 않을까? 검사해봐야할듯
124 백이주 (Zt8OS3AZjg)
2021-08-27 (불탄다..!) 09:34:44
근데 뱀프씨들 햇빛 받으면 안된다는거....
달빛도 따지고 보면 햇빛을 반사하는 거 아닌지
달빛도 쐬면 큰일나는거 아닌지
달빛도 따지고 보면 햇빛을 반사하는 거 아닌지
달빛도 쐬면 큰일나는거 아닌지
125 코 (GaG9ne4l9Y)
2021-08-27 (불탄다..!) 09:39:24
#뱀파이어가 피를 달라고 한다면(진짜)
라텔 : 십자가를 보여준다
월러스 : 뱀파이어를 반으로 접어버린다
레자흐 : 뱀파이어를 잿더미로 만든다
하리마우 : 성수(화학적)으로 퇴치한다
위즐 : 단검을 말뚝 대신 써서 단숨에 심장을 꿰뚫는다
드레이크 : 십자가를 꺼내더니 그걸로 뚝배기를
볼크 : 뱀파이어를 잿더미로 만든다(2)
하운드 : 은탄을 쏴버린다
팽골린 : 자 외 선 조 사 장 치
벨루가 : 화살을 말뚝 대신 써서 단숨에 심장을 꿰뚫는다
스트릭스 : 일단 촬영해둔다
코르부스 : 김치맨의 마늘 브레스를 타지리리님에 빙의하여 뿜어낸다
라텔 : 십자가를 보여준다
월러스 : 뱀파이어를 반으로 접어버린다
레자흐 : 뱀파이어를 잿더미로 만든다
하리마우 : 성수(화학적)으로 퇴치한다
위즐 : 단검을 말뚝 대신 써서 단숨에 심장을 꿰뚫는다
드레이크 : 십자가를 꺼내더니 그걸로 뚝배기를
볼크 : 뱀파이어를 잿더미로 만든다(2)
하운드 : 은탄을 쏴버린다
팽골린 : 자 외 선 조 사 장 치
벨루가 : 화살을 말뚝 대신 써서 단숨에 심장을 꿰뚫는다
스트릭스 : 일단 촬영해둔다
코르부스 : 김치맨의 마늘 브레스를 타지리리님에 빙의하여 뿜어낸다
126 사서주 (k03C678wJk)
2021-08-27 (불탄다..!) 09:39:24
>>124 쉿 자기야 그런거 따지면 안대
고로쇠 포피쟝...
뱀파이어가 마시려했다가 으엑 할거같은..
고로쇠 포피쟝...
뱀파이어가 마시려했다가 으엑 할거같은..
129 백이주 (KtUh7Urx72)
2021-08-27 (불탄다..!) 09:43:07
>>125 (뱀파이어를 어떻게 고문하는지 물어봣엇나 헷갈리는 표정)
ㅋㅋ ㅜㅜ ㅋ큐ㅠㅠㅜ 우리 비에스가 최고야 암 그렇고말고 모기(뱀파이어) 박멸도 해주는 갓비에스
>>126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알겟어요 쉿 ^^....
글게요 뱀프가 먹엇다가 이 개맛없는 피는 머야; 으우엑 당할듯
ㅋㅋ ㅜㅜ ㅋ큐ㅠㅠㅜ 우리 비에스가 최고야 암 그렇고말고 모기(뱀파이어) 박멸도 해주는 갓비에스
>>126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알겟어요 쉿 ^^....
글게요 뱀프가 먹엇다가 이 개맛없는 피는 머야; 으우엑 당할듯
131 S주 (yhAp7KDYok)
2021-08-27 (불탄다..!) 09:55:32
>>107-108감삼다
>>108 ㅋㅋㅋㅋㅋㅋ무슨반응 일으키나 궁금해서 ㅋㅋㅋㅋㅋㅋ
언제나 귀여운 도솔이 쪽(악성팬덤)
>>109 머리긁는 화화 죽도록 사랑해---!
>>110 파크볼도냠
>>111 업계포...상?
>>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환씨 자꾸 나의 환상을 깨지말라고 하지만 한국인의 마늘 인정이다
라텔! 십자가 안통하면 어떻게 하나요
그 선악질서혼돈 차 생각남
포피 피는 차다
>>108 ㅋㅋㅋㅋㅋㅋ무슨반응 일으키나 궁금해서 ㅋㅋㅋㅋㅋㅋ
언제나 귀여운 도솔이 쪽(악성팬덤)
>>109 머리긁는 화화 죽도록 사랑해---!
>>110 파크볼도냠
>>111 업계포...상?
>>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환씨 자꾸 나의 환상을 깨지말라고 하지만 한국인의 마늘 인정이다
라텔! 십자가 안통하면 어떻게 하나요
그 선악질서혼돈 차 생각남
포피 피는 차다
133 중생 (K0lffnpca2)
2021-08-27 (불탄다..!) 09:57:34
#뱀파이어가 피를 달라고 하면
자몽 -> 업서! 'v'
싵럿 -> 물이라도 마실래요? '-'
클컷 -> 혹시 전에 물었던 사람 중에 혈액 감염원을 가진 사람은 없었어? (대가를 주면 해줌, 물진 못하게 하고 상처를 내서 피를 줌. 아파함)
진리 -> 제가 왜요?
율 -> 갈팡질팡하다가 안 줌
령 -> 안 줌
엔젤 -> 돕고 살아야지(배부를 때까지 줌)
자몽 -> 업서! 'v'
싵럿 -> 물이라도 마실래요? '-'
클컷 -> 혹시 전에 물었던 사람 중에 혈액 감염원을 가진 사람은 없었어? (대가를 주면 해줌, 물진 못하게 하고 상처를 내서 피를 줌. 아파함)
진리 -> 제가 왜요?
율 -> 갈팡질팡하다가 안 줌
령 -> 안 줌
엔젤 -> 돕고 살아야지(배부를 때까지 줌)
134 S주 (yhAp7KDYok)
2021-08-27 (불탄다..!) 09:58:30
>>133 싵럿아...
싵럿이 존재하려면 물이 차서 고통받는 게 조건이라는게 너무 마음아픔 존재 자체가 고통이라니 으악
클컷이 물수있나?
싵럿이 존재하려면 물이 차서 고통받는 게 조건이라는게 너무 마음아픔 존재 자체가 고통이라니 으악
클컷이 물수있나?
138 중생 (K0lffnpca2)
2021-08-27 (불탄다..!) 10:03:04
>>134 싵럿이한테 마음을 주면 안돼용
대화로 통하는 뱀파이어면 피 정돈 줄 수 있는데 상대가 억지로 먹으려고 하면 뱀파이어한테 뭘 할 수 있겠음..
>>136 흡혈귀 비슷한 종족이라서요
흐르는 물 싫어하는데 수압커터 씀
대화로 통하는 뱀파이어면 피 정돈 줄 수 있는데 상대가 억지로 먹으려고 하면 뱀파이어한테 뭘 할 수 있겠음..
>>136 흡혈귀 비슷한 종족이라서요
흐르는 물 싫어하는데 수압커터 씀
140 S주 (i8xgmBZgr6)
2021-08-27 (불탄다..!) 10:04:19
>>138 왜요? 웨? 왜 마음을 주면 안되지?
귀신인데 물 수 있냐는 말이었어요
엔젤이 흡혈귀 비슷하구나
>>139 살아나라...
귀신인데 물 수 있냐는 말이었어요
엔젤이 흡혈귀 비슷하구나
>>139 살아나라...
142 사서주 (k03C678wJk)
2021-08-27 (불탄다..!) 10:06:16
커피 금지당해서 상담 핑계로 교육팀가서 인형끌어안고 칭얼거리면서 뒷담까는 달새가 보고싶군
>>140 허리 주거써
이제업써
>>140 허리 주거써
이제업써
143 중생 (K0lffnpca2)
2021-08-27 (불탄다..!) 10:06:41
>>140 오너가 굴려서
앗 생전 기준이에요 유령한테 피 달라는 댕청한 뱀파이어가 있을 리가 없음 (하고 쓰니까 엔젤이한테 유령 관캐 만들어주로 싶고)
넹
인간들이 지들 피 먹지 말래서 동물 피만 먹고 살아줬더니만 흡혈귀가 동물학대한다고 하는 소리 들어서 처음 채팅방 올때 많이 화나있던 흡혈귀
>>139 (사서주 허리 두드리기)
앗 생전 기준이에요 유령한테 피 달라는 댕청한 뱀파이어가 있을 리가 없음 (하고 쓰니까 엔젤이한테 유령 관캐 만들어주로 싶고)
넹
인간들이 지들 피 먹지 말래서 동물 피만 먹고 살아줬더니만 흡혈귀가 동물학대한다고 하는 소리 들어서 처음 채팅방 올때 많이 화나있던 흡혈귀
>>139 (사서주 허리 두드리기)
146 중생 (K0lffnpca2)
2021-08-27 (불탄다..!) 10:08:51
>>142 대신 카페인 든 초코 까까를 주는 진리를 볼 수 있을지도 몰라요
>>141 엔젤oO(서울이란 데도 안가야지☆)
나노머신이 침투해서 뱀파이어의 면역체계를 손상시켜 역공하는 건가요
>>141 엔젤oO(서울이란 데도 안가야지☆)
나노머신이 침투해서 뱀파이어의 면역체계를 손상시켜 역공하는 건가요
147 S주 (i8xgmBZgr6)
2021-08-27 (불탄다..!) 10:10:31
>>146
커피중독자라 아는데 초콜릿으론 못버틸텐데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분히 그럴 수 잇고요
아니어도 자기방어기능 작동해서 완력이 개쎄져 경추를 와사삭 할듯
커피중독자라 아는데 초콜릿으론 못버틸텐데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분히 그럴 수 잇고요
아니어도 자기방어기능 작동해서 완력이 개쎄져 경추를 와사삭 할듯
150 중생 (K0lffnpca2)
2021-08-27 (불탄다..!) 10:18:36
>>145 🤔
배고픈 엔젤이 학교 옥상에 착지해서 피 달라고 매달리는데 난 유령이야 x신아를 시전하는
앞쪽세계랑 뒤쪽세계가 구분되는 어반이라 PETA는 아니고 누구한테 그런 말 들어서 빡친거아닐지
동물은 나쁘지 않게 생각함
>>147 달새한테 커피 금지할 정도면 최소 팀장인데 팀장의 금지를 무시하고 커피를 내줄순 없잖아요
왜 가능한데
경추 뿌서지는 게 낫겠다
나노머신으로 뱀파이어 군대를 꾸리고 있다는 음모론이 현실이 될수있는 세계
배고픈 엔젤이 학교 옥상에 착지해서 피 달라고 매달리는데 난 유령이야 x신아를 시전하는
앞쪽세계랑 뒤쪽세계가 구분되는 어반이라 PETA는 아니고 누구한테 그런 말 들어서 빡친거아닐지
동물은 나쁘지 않게 생각함
>>147 달새한테 커피 금지할 정도면 최소 팀장인데 팀장의 금지를 무시하고 커피를 내줄순 없잖아요
왜 가능한데
경추 뿌서지는 게 낫겠다
나노머신으로 뱀파이어 군대를 꾸리고 있다는 음모론이 현실이 될수있는 세계
152 S주 (i8xgmBZgr6)
2021-08-27 (불탄다..!) 10:20:23
>>150
으악 엔젤아 ㅠㅠㅠㅠㅠㅠㅠ
내피 맘껏 가져가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뱀파이어 음모론... 신빙성은 의외로 낮지 않을까
그보단 백신 베리칩 음모론이 인기가 많을듯 진짜 가능한 세계
으악 엔젤아 ㅠㅠㅠㅠㅠㅠㅠ
내피 맘껏 가져가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뱀파이어 음모론... 신빙성은 의외로 낮지 않을까
그보단 백신 베리칩 음모론이 인기가 많을듯 진짜 가능한 세계
153 사서주 (k03C678wJk)
2021-08-27 (불탄다..!) 10:22:02
허리...살아나려면 퇴근이 필요해오...
뭐든지 낫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 퇴근...
>>144 >>146 초코과자 받으면 되게 너무하단 눈빛으로 쳐다보지만 거절은 안하고 과자 념념 먹고 좀만 더 달란 눈빛으로 쳐다보는 달새쟝
>>147 솔직히 ㅇㅈ합니다 카페인중독을 초코로 버티려면 진짜 입에 달고살아야할듯(흐릿
>>150 달새: (. .
달새: (' '
달새: (, ,
달새: (울먕
뭐든지 낫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 퇴근...
>>144 >>146 초코과자 받으면 되게 너무하단 눈빛으로 쳐다보지만 거절은 안하고 과자 념념 먹고 좀만 더 달란 눈빛으로 쳐다보는 달새쟝
>>147 솔직히 ㅇㅈ합니다 카페인중독을 초코로 버티려면 진짜 입에 달고살아야할듯(흐릿
>>150 달새: (. .
달새: (' '
달새: (, ,
달새: (울먕
154 중생 (K0lffnpca2)
2021-08-27 (불탄다..!) 10:22:39
>>152 피 주는 김에 밤에도 앞 잘 보이고 날개도 달리는 흡혈귀 할래☆ (<-달새한테 처음 제안했던 것)
왜 가능한데
왜 가능한데
155 칠죄종주 (M8tASi4wFw)
2021-08-27 (불탄다..!) 10:23:14
타라의 능력은 손에 닿는 것(생물과 사물을 구분하지않음)을 폭탄으로 만드는능력.
폭탄은 타라가 생각할수있는 방식으로 기폭방식이나 특수한 기믹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폭탄은 타라가 생각할수있는 방식으로 기폭방식이나 특수한 기믹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156 S주 (i8xgmBZgr6)
2021-08-27 (불탄다..!) 10:24:23
>>154 대신 낮에 못 움직이잖아 사기치지마 (딱콩)
왠지 흡혈귀들 공부 잘할것같다
이유: 의대를 가야 합법적으로 버려지는 수혈팩 빼돌릴 수 있음
주사를 맞고 해킹이 되지 않도록 보안검사를 철저히 하도록 합시다가 보이스피싱 예방처럼 홍보되는 세상
왠지 흡혈귀들 공부 잘할것같다
이유: 의대를 가야 합법적으로 버려지는 수혈팩 빼돌릴 수 있음
주사를 맞고 해킹이 되지 않도록 보안검사를 철저히 하도록 합시다가 보이스피싱 예방처럼 홍보되는 세상
159 사서주 (k03C678wJk)
2021-08-27 (불탄다..!) 10:30:12
>>154 달새: 싫습니다 (단호!
톡방 애들 과자 잔뜩 주고싶다
가장 좋아하는것부터 먹을지 맨 나중에 제일 좋아하는거 먹을지 궁금함
톡방 애들 과자 잔뜩 주고싶다
가장 좋아하는것부터 먹을지 맨 나중에 제일 좋아하는거 먹을지 궁금함
160 중생 (K0lffnpca2)
2021-08-27 (불탄다..!) 10:30:43
>>153 그쯤되면 초코의 칼로리가 오버하지 않나요
30개입 마카롱 내미는 진리
>>155 킬러...!
30개입 마카롱 내미는 진리
>>155 킬러...!
163 사서주 (k03C678wJk)
2021-08-27 (불탄다..!) 10:33:37
>>160 냉큼 받아들고 뭐 필요한거 없냐고 진지하게 물어보는 달새쟝
칼로리...칼로리는 시무시무하지만 롭톰사 관리직들은 맨날 쎄빠지게 일하니 괜찮지 않을까요
중바새바
칼로리...칼로리는 시무시무하지만 롭톰사 관리직들은 맨날 쎄빠지게 일하니 괜찮지 않을까요
중바새바
175 사서주 (k03C678wJk)
2021-08-27 (불탄다..!) 11:49:10
ㅇㅈ합니다
달새는 쓰담 해주기보단 받는쪽에 더 가까우니깐
그래도 새짖이가 새짖냥이 된다면 달새가 냥펀치를 맞으면서도 엄청 쓰다담 해줄지도요
달새는 쓰담 해주기보단 받는쪽에 더 가까우니깐
그래도 새짖이가 새짖냥이 된다면 달새가 냥펀치를 맞으면서도 엄청 쓰다담 해줄지도요
177 S주 (ojio08uBSU)
2021-08-27 (불탄다..!) 12:19:49
S.J: 집무실과 집 연결
브이: 여친 방 이놈시키
칼라일: 딱히 갈곳은 없음
다인맘: 코스트코
유다인: 학교(지각할때)
에델: 딱히 갈곳은 없음 2
네르갈: 해외여행
해탈: 그런거 필요 없는뎅
브이: 여친 방 이놈시키
칼라일: 딱히 갈곳은 없음
다인맘: 코스트코
유다인: 학교(지각할때)
에델: 딱히 갈곳은 없음 2
네르갈: 해외여행
해탈: 그런거 필요 없는뎅
178 사서주 (k03C678wJk)
2021-08-27 (불탄다..!) 12:24:44
달새: 에디 있는 곳. 정확히는 징계팀
미리내: 사무소 근처 적당히 으슥한 뒷골목
작약이: 생존자 캠프 근처
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인이 ㅇㅈ합니다 사서주도 학생때 어디로든문 갖게되면 반드시 학교로 간다고 생각했으요
미리내: 사무소 근처 적당히 으슥한 뒷골목
작약이: 생존자 캠프 근처
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인이 ㅇㅈ합니다 사서주도 학생때 어디로든문 갖게되면 반드시 학교로 간다고 생각했으요
180 쮸 (km3xMdCZvo)
2021-08-27 (불탄다..!) 12:45:39
어디로든 문...
주벤: 개비싼 전용게이트인 거잖아? 개꿀!
쮸: 대신 어디로든 문은 게이트처럼 폐허인식저해가 되지는 않겠지.
잠깐겡신... 으. 피곤하다...
주벤: 개비싼 전용게이트인 거잖아? 개꿀!
쮸: 대신 어디로든 문은 게이트처럼 폐허인식저해가 되지는 않겠지.
잠깐겡신... 으. 피곤하다...
181 사서주 (k03C678wJk)
2021-08-27 (불탄다..!) 12:57:26
이하이하 더자라 코자라
쮸하쮸하 쮸주도 자라 코 자라
전용게이트는 대략 얼마정도하나요? 원 단위로 치면요
쮸하쮸하 쮸주도 자라 코 자라
전용게이트는 대략 얼마정도하나요? 원 단위로 치면요
182 쮸 (km3xMdCZvo)
2021-08-27 (불탄다..!) 13:04:12
전용게이트는 붙는 기술이나 이능부산물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니까... 가장 기본인 소형화와 폐허인식저해만 붙인 걸 기준으로..
최저 3천만...그정도부터 시작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도착지 등록에도 소정의 비용이 붙으니까.. 많은 곳을 등록할수록 비싸지는 구조죠.
그치만 보통은 집과 한 장소만 오고가는 용도가 많기 때문에 ×2를 해야 합니다.(6천만 가량)
최저 3천만...그정도부터 시작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도착지 등록에도 소정의 비용이 붙으니까.. 많은 곳을 등록할수록 비싸지는 구조죠.
그치만 보통은 집과 한 장소만 오고가는 용도가 많기 때문에 ×2를 해야 합니다.(6천만 가량)
185 쮸 (km3xMdCZvo)
2021-08-27 (불탄다..!) 13:14:11
자동차 값과 기름값과 흘리는 시간을 생각해보시고 비교하십시오 휴먼.(농담)
대결계 밖에 설치한다면 뭐 얘기가 다르겠지만(온갖 기술 떡칠해야함) 대결계 안 그것도 삼국의 안에서 자동차 대신 하나..아니 둘 정도는 구비해둘만 하지 않나요(?)
대결계 밖에 설치한다면 뭐 얘기가 다르겠지만(온갖 기술 떡칠해야함) 대결계 안 그것도 삼국의 안에서 자동차 대신 하나..아니 둘 정도는 구비해둘만 하지 않나요(?)
186 S주 (nsXX/7AH7E)
2021-08-27 (불탄다..!) 13:15:41
이환이랑 르로이 도움 안되는 관계인데 말 통한다는거 자꾸 생각나서 웃김
네르갈의 르로이 원하는대로 됐으면 좋겠다 왕 됐으면 좋겠다의 속마음이 싹다 죽여~~! 라서 더욱
네르갈의 르로이 원하는대로 됐으면 좋겠다 왕 됐으면 좋겠다의 속마음이 싹다 죽여~~! 라서 더욱
188 쮸 (km3xMdCZvo)
2021-08-27 (불탄다..!) 13:18:28
따지고 보면 비행기표를 안 사도 되는 것으로도 볼 수 있으므로 더 효율이 좋지요(?)
ALC에서 비행기 여행이 잘 안되는 이유 중 하나는 비행기의 속도를 내서 비행하려면 대결계 밖으로 나가야 해서..
비행기 타다가 비행형 폐허 나타나서 끼에엑 하면 주거욧..
ALC에서 비행기 여행이 잘 안되는 이유 중 하나는 비행기의 속도를 내서 비행하려면 대결계 밖으로 나가야 해서..
비행기 타다가 비행형 폐허 나타나서 끼에엑 하면 주거욧..
189 S주 (h2yxwhIlnk)
2021-08-27 (불탄다..!) 13:24:49
끼에에에옭
나오랄땐 안나오는 티미
새짖이든 브이든 본관 마을 가는거 좋아할 것 같다
동해안에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예쁜 신시도
돌들 사이로 치는 투명한 파도가 마음을 달래주는
나오랄땐 안나오는 티미
새짖이든 브이든 본관 마을 가는거 좋아할 것 같다
동해안에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예쁜 신시도
돌들 사이로 치는 투명한 파도가 마음을 달래주는
190 사서주 (k03C678wJk)
2021-08-27 (불탄다..!) 13:30:02
쓰던 독백 맞춤법 검사기에 돌려봤는데
오타가 5개가 넘어서 아니 대체 뭐임??? 하면서 봤더니
파이퍼 >> 를 사람 이름이 아니라 파이프>> 의 오타로 본 모양이더라구요
때릴까
오타가 5개가 넘어서 아니 대체 뭐임??? 하면서 봤더니
파이퍼 >> 를 사람 이름이 아니라 파이프>> 의 오타로 본 모양이더라구요
때릴까
204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15:37:19
https://picrew.me/image_maker/1161239/complete?cd=j03a0PIiDb
공개된 극비의 에이스 씨
공개된 극비의 에이스 씨
207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15:39:58
이거 픽크루 짱이다
눈매 엄청 섬세하게 만질 수 있음
에이스 씨: 뭐? 하하! 아아이... 안 돼 안 돼.
눈매 엄청 섬세하게 만질 수 있음
에이스 씨: 뭐? 하하! 아아이... 안 돼 안 돼.
209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15:44:13
에이스 씨: 나보다 강해져서 돌아와라. (팔짱낌)
어제 드시웨 씨 관련 어쩌구를 말 안 한 건
엠바고가 덜 풀렸기 때문입니다
어제 드시웨 씨 관련 어쩌구를 말 안 한 건
엠바고가 덜 풀렸기 때문입니다
212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15:46:42
>>레벨란테세피라<<
큭 젠장 강하다
적발 녹안
금발 청안 만큼이나 클래식한 보색 조합이지만 내가 조아하는 조합임
큭 젠장 강하다
적발 녹안
금발 청안 만큼이나 클래식한 보색 조합이지만 내가 조아하는 조합임
213 사서주 (k03C678wJk)
2021-08-27 (불탄다..!) 15:48:12
적발 녹안
금발 청안
백발 금안
흑발 금안
그러고보니 초록색 계열 머리카락은 별로 없네요
신캐야 너 초록머리할래 수풀용용이 좋잖아 (신캐: 싫단다 ^^)
금발 청안
백발 금안
흑발 금안
그러고보니 초록색 계열 머리카락은 별로 없네요
신캐야 너 초록머리할래 수풀용용이 좋잖아 (신캐: 싫단다 ^^)
214 중생 (/9pDz6p/CA)
2021-08-27 (불탄다..!) 15:48:15
(만족)
저는..대체공휴일과 공휴일이 겹쳐서 캘린더에 뜨는 적녹색조합만 보고도 이쁘다고 하는 미친적녹팡인이므로
저는..대체공휴일과 공휴일이 겹쳐서 캘린더에 뜨는 적녹색조합만 보고도 이쁘다고 하는 미친적녹팡인이므로
215 클주 ◆Ni7Ms0eetc (S95nW8us.2)
2021-08-27 (불탄다..!) 15:48:48
르로이.. 에이스씨한테 쪼곰 미안함
드시웨씨는 찌금 싫어해서 내적으로 가시 삐죽 세웠는데 막상 이야기나눠보니까 착한사람같음
드시웨씨는 찌금 싫어해서 내적으로 가시 삐죽 세웠는데 막상 이야기나눠보니까 착한사람같음
219 클주 ◆Ni7Ms0eetc (S95nW8us.2)
2021-08-27 (불탄다..!) 15:51:46
르로이식 톡방 언어
진지빤 반말한다=나 당신 쪼금 싫어요
할 이야기는 더 이상 없는 것 같아=쪼금보다 더 싫어요
케이크준다=당신 쪼금 좋아요
진지빤 반말한다=나 당신 쪼금 싫어요
할 이야기는 더 이상 없는 것 같아=쪼금보다 더 싫어요
케이크준다=당신 쪼금 좋아요
220 주벤-독백 (km3xMdCZvo)
2021-08-27 (불탄다..!) 15:53:40
"이야 완전 우글우글거리는데. 저게 지휘개체인가."
하급종으로만 이루어진 무리는 그다지 어렵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능의 부산물로도 처결이 가능한 편이고, 제대로 고고학자 아카데미에서 수학했다면 입학하고 한달차 되는 이들도 팀을 이루면 잡을 수 있는 법이니까요. 그러나...
"중위종 둘에 하위종 무리에 중위종 중 상위 랭크로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개체 하나라.."
상당히 곤란한데. 라는 말을 하지만 전투 포지션을 잡습니다. 현재 인원이 많은 편이라 다행이었나요? 풀이 반탄성을 이용해 중위종의 가장 위력적인 공격을 약화발산시키고, 스트라이커가 하위종 웨이브를 쐐기형으로 감당하면 속성사 둘이 하위종 웨이브의 처리를 해야 하겠군요. 라는 지휘를 모두가 납득합니다.
"중위종 둘의 견제는 풀이 반탄성으로 받아내며 포셔너의 포션의 함정에 유인하는 것이 1순위고."
2순위는 우화를 마치기 전에 빠르게 잘라놓아서 각개격파... 또 아래 순위가 있지만 2순위 미만에는 가지 않는 게 좋습니다. 3순위 밑으로 내려갈 시. 우화를 하거나, 우화의 시간이 아슬아슬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패서로서 저 우화 중인 이와 중위종을 최우선목표로 잡고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하겠습니다."
주벤이 검을 반쯤 뽑고 그 안에 불길해보이는 형광빛이 도는 포션을 붓자, 치이익하는 기묘한 소리가 들립니다. 다시 납도하면 분명히 넘칠 듯 넘실거리던 것이 흡수되기라도 한 듯 고요합니다.
"속성사!"
속성사가 당연히 알고 있다는 듯이 광역 공격으로 하위종의 웨이브를 태워버리는 동안, 중위종이 풀과 스트라이커 외에 자신의 기감에 잡히는 존재를 드디어 발견합니다.
"!!!"
짐승형 중위종 폐허가 울부짖는 것과 동시에 하위종이 조직적임을 지니고 공격해들어옵니다. 합이 착착 맞아 보기에는 빈틈 하나 없이 갈기갈기 찢길 만한 공격이네요. 입에서 불을 뿜고 날카로운 발톱이 눈앞까지 닥쳐온다고 해도 프로그래밍된 것들에 불과하기 때문에 한 줄기의 본능이 속삭여 이 전투의 끝을 예고합니다.
그가 발을 앞으로 빼고 달려나가면 방금까지 있었던 자리에 발톱이 땅을 갈라 수맥을 터뜨려 모두의 시야를 가리려 시도합니다. 자신을 갈가리 찢는 것과 동시에 물보라를 일으키겠다는 영리한 것이었지만 폐허의 동체시력보다도 월등한 본능이 그것을 피해내고. 고개를 숙이면 속성사가 막아내기도 버거워하는 불이 스쳐지나갑니다. 뛰어오르면 입을 벌린 것이 집어삼킬 듯 달려든 하위종 폐허의 악착같은 치악력의 물어뜯음을 전부 피해내고는 붉게 빛나는 검을 휘두르면 공중에 있음이 약점임을 아는 것들이 뿜어내는 독과 번개를 베어내고 그 반동을 이용해 중위종 중 하나인 짐승형 폐허의 등 위에 올라탑니다. 풀은 그 중위종에 올라탄 것을 확인하자마자 중위종의 지휘를 받는 하위종 웨이브를 스트라이커와 분담합니다.
후. 하고 한숨을 내뱉으며 무엇이 올라갔는지 순간적으로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그것의 척추를 두동강내는 검에서 피어오르는 피를 끓이는 발화효과로 재생조차 불가능하게 만들어 제거한 뒤, 제일 중추가 되는 우화하려는 폐허를 보호하겠다고 하위종이 두터운 벽을 쌓았지만.
"유감이야."
검은 칼날에 불이 붙고, 붉게 달아올라 빛나지만 어디까지나 붉은 문양만이 빛날 뿐 검은 칼날은 여전히 검은 검이 그들의 육벽을 무시한 채 지휘개체에 박혔다. 지휘개체는 공기가 떨리고 하위종 폐허들이 소리만으로도 터져나가고 유리 물건 중 하나가 가까이 있다가 산산조각나는 비명을 질렀지만 수많은 그들의 피로 단련된 별의 이름을 담은 검은 깨지지도 않은 채 지휘개체에게 치명적인 독을 주고 있었다. 우화를 마치지 못한 채 독에 빠져 죽어버린 것을 확인하고는 서포트 포지션에게 해체를 맡깁니다. 그리고 남은 하위종 웨이브를 버티는 이에게 가세하면 전투의 향방은 이쪽에게 기울었고 그것은 쭉 유지되었습니다.
"아. 끝났다.."
다들 웨이브에 어느 정도 체력을 썼지만. 그는 지치지도 않은 채 땀 한방울 흘린 게 다였을 뿐이다. 한 방울의 대가를 폐허가 불합리할 정도로 많이 치렀지만.
//전투씬 어떻게 쓰는거야...(고민고민)
리갱리갱.. 미묘하게 배고픈게 가장 귀찮아요.. 다들 하이~
하급종으로만 이루어진 무리는 그다지 어렵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능의 부산물로도 처결이 가능한 편이고, 제대로 고고학자 아카데미에서 수학했다면 입학하고 한달차 되는 이들도 팀을 이루면 잡을 수 있는 법이니까요. 그러나...
"중위종 둘에 하위종 무리에 중위종 중 상위 랭크로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개체 하나라.."
상당히 곤란한데. 라는 말을 하지만 전투 포지션을 잡습니다. 현재 인원이 많은 편이라 다행이었나요? 풀이 반탄성을 이용해 중위종의 가장 위력적인 공격을 약화발산시키고, 스트라이커가 하위종 웨이브를 쐐기형으로 감당하면 속성사 둘이 하위종 웨이브의 처리를 해야 하겠군요. 라는 지휘를 모두가 납득합니다.
"중위종 둘의 견제는 풀이 반탄성으로 받아내며 포셔너의 포션의 함정에 유인하는 것이 1순위고."
2순위는 우화를 마치기 전에 빠르게 잘라놓아서 각개격파... 또 아래 순위가 있지만 2순위 미만에는 가지 않는 게 좋습니다. 3순위 밑으로 내려갈 시. 우화를 하거나, 우화의 시간이 아슬아슬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패서로서 저 우화 중인 이와 중위종을 최우선목표로 잡고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하겠습니다."
주벤이 검을 반쯤 뽑고 그 안에 불길해보이는 형광빛이 도는 포션을 붓자, 치이익하는 기묘한 소리가 들립니다. 다시 납도하면 분명히 넘칠 듯 넘실거리던 것이 흡수되기라도 한 듯 고요합니다.
"속성사!"
속성사가 당연히 알고 있다는 듯이 광역 공격으로 하위종의 웨이브를 태워버리는 동안, 중위종이 풀과 스트라이커 외에 자신의 기감에 잡히는 존재를 드디어 발견합니다.
"!!!"
짐승형 중위종 폐허가 울부짖는 것과 동시에 하위종이 조직적임을 지니고 공격해들어옵니다. 합이 착착 맞아 보기에는 빈틈 하나 없이 갈기갈기 찢길 만한 공격이네요. 입에서 불을 뿜고 날카로운 발톱이 눈앞까지 닥쳐온다고 해도 프로그래밍된 것들에 불과하기 때문에 한 줄기의 본능이 속삭여 이 전투의 끝을 예고합니다.
그가 발을 앞으로 빼고 달려나가면 방금까지 있었던 자리에 발톱이 땅을 갈라 수맥을 터뜨려 모두의 시야를 가리려 시도합니다. 자신을 갈가리 찢는 것과 동시에 물보라를 일으키겠다는 영리한 것이었지만 폐허의 동체시력보다도 월등한 본능이 그것을 피해내고. 고개를 숙이면 속성사가 막아내기도 버거워하는 불이 스쳐지나갑니다. 뛰어오르면 입을 벌린 것이 집어삼킬 듯 달려든 하위종 폐허의 악착같은 치악력의 물어뜯음을 전부 피해내고는 붉게 빛나는 검을 휘두르면 공중에 있음이 약점임을 아는 것들이 뿜어내는 독과 번개를 베어내고 그 반동을 이용해 중위종 중 하나인 짐승형 폐허의 등 위에 올라탑니다. 풀은 그 중위종에 올라탄 것을 확인하자마자 중위종의 지휘를 받는 하위종 웨이브를 스트라이커와 분담합니다.
후. 하고 한숨을 내뱉으며 무엇이 올라갔는지 순간적으로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그것의 척추를 두동강내는 검에서 피어오르는 피를 끓이는 발화효과로 재생조차 불가능하게 만들어 제거한 뒤, 제일 중추가 되는 우화하려는 폐허를 보호하겠다고 하위종이 두터운 벽을 쌓았지만.
"유감이야."
검은 칼날에 불이 붙고, 붉게 달아올라 빛나지만 어디까지나 붉은 문양만이 빛날 뿐 검은 칼날은 여전히 검은 검이 그들의 육벽을 무시한 채 지휘개체에 박혔다. 지휘개체는 공기가 떨리고 하위종 폐허들이 소리만으로도 터져나가고 유리 물건 중 하나가 가까이 있다가 산산조각나는 비명을 질렀지만 수많은 그들의 피로 단련된 별의 이름을 담은 검은 깨지지도 않은 채 지휘개체에게 치명적인 독을 주고 있었다. 우화를 마치지 못한 채 독에 빠져 죽어버린 것을 확인하고는 서포트 포지션에게 해체를 맡깁니다. 그리고 남은 하위종 웨이브를 버티는 이에게 가세하면 전투의 향방은 이쪽에게 기울었고 그것은 쭉 유지되었습니다.
"아. 끝났다.."
다들 웨이브에 어느 정도 체력을 썼지만. 그는 지치지도 않은 채 땀 한방울 흘린 게 다였을 뿐이다. 한 방울의 대가를 폐허가 불합리할 정도로 많이 치렀지만.
//전투씬 어떻게 쓰는거야...(고민고민)
리갱리갱.. 미묘하게 배고픈게 가장 귀찮아요.. 다들 하이~
221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15:53:43
쪼금 좋아요의 표현 방식이 귀엽다
뎁주는 약간
현실에 있을 법 한 머리색 눈색 조합을 주로 해서
보라색 머리카락!! 초록색 머리카락!! 이걸 쉽게 배색하는 사람들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
뎁주는 약간
현실에 있을 법 한 머리색 눈색 조합을 주로 해서
보라색 머리카락!! 초록색 머리카락!! 이걸 쉽게 배색하는 사람들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
224 사서주 (k03C678wJk)
2021-08-27 (불탄다..!) 15:54:53
>>216 숲용용이라기엔 날기만 해도 숲이 자연발화 하는 뇨속이라 안대요
애가 숲용용이애오 하면 진짜 숲이나 정령계열 애들이 애 집앞에서 돌아가면서 1인시위 벌일듯 (?
>>219 르로이 귀여워
기여워
짱귀여워
>>217 사서주는 녹색 머리카락이면 레몬 섞인 라임쪽 눈색이 좋더라구요
애가 숲용용이애오 하면 진짜 숲이나 정령계열 애들이 애 집앞에서 돌아가면서 1인시위 벌일듯 (?
>>219 르로이 귀여워
기여워
짱귀여워
>>217 사서주는 녹색 머리카락이면 레몬 섞인 라임쪽 눈색이 좋더라구요
226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15:56:47
>> 1인시위 <<
그럼 파란 머리 하자 더 뜨거운 불꽃이다 핫하(?
금발에 보라눈은... 생각해본 적 있는데 그렇게도 리버스를?
그럼 파란 머리 하자 더 뜨거운 불꽃이다 핫하(?
금발에 보라눈은... 생각해본 적 있는데 그렇게도 리버스를?
227 쮸 (km3xMdCZvo)
2021-08-27 (불탄다..!) 15:57:47
아카데미 학생 레벨이면 체술로도 상대 가능하지만.. 넹. 검 씁니다.
검은 칼날에 붉은 문양 있고. 주벤 전용 아이템이라서 포션 흡수해서 포션의 효과를 검에도 전도하거나 독을 쓸 수 있어요.
다들 리하에오
검은 칼날에 붉은 문양 있고. 주벤 전용 아이템이라서 포션 흡수해서 포션의 효과를 검에도 전도하거나 독을 쓸 수 있어요.
다들 리하에오
231 쮸 (km3xMdCZvo)
2021-08-27 (불탄다..!) 16:01:04
룬문자... 오 쫌 간지난다... 안타레스라서 전갈자리 문양(S로 간략화하긴 했지만) 정도만 생각했지만요.
232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16:02:50
>>231 그것도 예쁜데
그거 아시나요 안타레스는 전쟁의 신 아레스(화성)의 반대 위치로 공전해서 안타레스래
주벤이가 인격자인 이유가 잇음
그거 아시나요 안타레스는 전쟁의 신 아레스(화성)의 반대 위치로 공전해서 안타레스래
주벤이가 인격자인 이유가 잇음
233 쮸 (km3xMdCZvo)
2021-08-27 (불탄다..!) 16:04:39
안티 아레스로 화성에 유일하게 대적하는 별이라서 알았는데 공전도 있었나여!(신기)
어.. 그 외에도 안타레스라는 별의 화신이 주벤이 조상님이기도 하고...(고개끄덕)
어.. 그 외에도 안타레스라는 별의 화신이 주벤이 조상님이기도 하고...(고개끄덕)
235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16:05:48
일단 내가 알기로는
킹님갓고를 시전할 수 있음(
이쯤되면 주벤이 혈통도 궁금해진다
킹님갓고를 시전할 수 있음(
이쯤되면 주벤이 혈통도 궁금해진다
237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16:06:10
>>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네가 선택한 사서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네가 선택한 사서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239 사서주 (k03C678wJk)
2021-08-27 (불탄다..!) 16:07:20
>>234 애옹 (눈물)
>>226 사서주 캐릭 중에 보라색 머리 + 금색눈 여캐 있워오
친한 동생이 그림도 그려줬지롱.
검... 무지 멋있겠다... (반짝
>>226 사서주 캐릭 중에 보라색 머리 + 금색눈 여캐 있워오
친한 동생이 그림도 그려줬지롱.
검... 무지 멋있겠다... (반짝
240 이군자주◆UUEEfcDup2 (Ksy7ydfpiY)
2021-08-27 (불탄다..!) 16:09:13
애옹
아 쨍한파란색머리에 쨍한파란색눈동자여서 시각테러가 패시브능력인 자캐라든가
색배합 멈춰!
아 쨍한파란색머리에 쨍한파란색눈동자여서 시각테러가 패시브능력인 자캐라든가
색배합 멈춰!
241 쮸 (km3xMdCZvo)
2021-08-27 (불탄다..!) 16:10:09
드물지만 상위종 폐허랑 인간이 만나서 사랑에 빠져서? 혼혈을 낳기도 하고, 오래 전에 흐르던 피가 격세유전 비슷한 걸로 모여서 혼혈이 되기도 합니다..
243 쮸 (km3xMdCZvo)
2021-08-27 (불탄다..!) 16:11:26
아무튼 주벤이 혈통은 저 둘 중 하나..라고 하기엔 어머니를 계승한다라고 말했으니 전자잖아? 이런.
245 이군자주◆UUEEfcDup2 (Ksy7ydfpiY)
2021-08-27 (불탄다..!) 16:12:47
>>243 (설정은... 곤란하면 바꿔도 되는것) (?)
>>244 키에에엑 불꽃효도 멈춰!!
>>244 키에에엑 불꽃효도 멈춰!!
247 쮸 (km3xMdCZvo)
2021-08-27 (불탄다..!) 16:14:57
곤란한 게 아니라 이미 스포를 했구나! 라서요. 픽크루 불효자다.. 불효자..
결론: 주벤이는 혈통수저는 나름 잘 물었다(?)(중세였으면 잡혀서 처형행이지만 뭐 어때. 시대도 잘 탔는걸)
결론: 주벤이는 혈통수저는 나름 잘 물었다(?)(중세였으면 잡혀서 처형행이지만 뭐 어때. 시대도 잘 탔는걸)
256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16:35:23
(생각해보니 그렇군)
어 뭐야 새짖이 언제 사람 죽엿어
근데 나도 유혈은 좋아해
어 뭐야 새짖이 언제 사람 죽엿어
근데 나도 유혈은 좋아해
261 S주 (nsXX/7AH7E)
2021-08-27 (불탄다..!) 16:37:16
빨리... 드시웨씨의 정보가 알려지길 바랍니다 결혼중개앱처럼 하나 공개할때마다 엣주 정보도 공개할 자신있음 혈액형부터 시작할까요
숨참흡
숨참흡
268 백이주 (iN3Y9v42Vw)
2021-08-27 (불탄다..!) 16:40:27
피묻은 독백 써야하는데 귀찮으이
여러분들 취향보먄 피묻은 독백에 트리거워닝같은 거 안 달아도 될것 같고 막 그럼 <그러면 안댐
여러분들 취향보먄 피묻은 독백에 트리거워닝같은 거 안 달아도 될것 같고 막 그럼 <그러면 안댐
270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16:41:50
일단 데비랑 신더 둘 다 우 블러디! 한 발자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근데 나도 트리거 워닝 좀 달고 그래야 할 것 같음
근데 나도 트리거 워닝 좀 달고 그래야 할 것 같음
274 백이주 (iN3Y9v42Vw)
2021-08-27 (불탄다..!) 16:45:03
뎁주 보니까 계속 에트와일러가 생각나서 스펠링이 뭐지 하고 검색햇는데 데이브 구 위키가 뜨는 마법,,,,
278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16:51:00
>>277
일전에 신더 세계관을 확장할 지 안할 지 고민했다고 했죠
같은 세계관은 아니지만 확장한다면 이 친구들이 같은 세계관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일전에 신더 세계관을 확장할 지 안할 지 고민했다고 했죠
같은 세계관은 아니지만 확장한다면 이 친구들이 같은 세계관이 될 수 있었습니다
279 S주 (nsXX/7AH7E)
2021-08-27 (불탄다..!) 16:51:46
엣주가 고민중인 것
새짖이는 살인을 했을 것인가?(물론 지가 직접 하지는 않고 권력과 돈이란 좋은 무기를 썼겠지만)
엣주도 얘가 선을 넘을 앤지 아닌지 잘 모르겠음
하지만 원래 이런애가 선 한번 넘으면 쭉쭉 잘넘어감
새짖이는 살인을 했을 것인가?(물론 지가 직접 하지는 않고 권력과 돈이란 좋은 무기를 썼겠지만)
엣주도 얘가 선을 넘을 앤지 아닌지 잘 모르겠음
하지만 원래 이런애가 선 한번 넘으면 쭉쭉 잘넘어감
286 S주 (nsXX/7AH7E)
2021-08-27 (불탄다..!) 16:54:08
아니에요 새짖이는 선이야
엣주는 항상 그렇게 생각해
하지만 선을 지가 정해놓고 불도저처럼 밀어서 문제지
엣주는 항상 그렇게 생각해
하지만 선을 지가 정해놓고 불도저처럼 밀어서 문제지
287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16:55:14
>>선을 지가 정해놓고 불도저처럼 밀어서<<
선이 right인가요 line인가요
선이 right인가요 line인가요
295 S주 (nsXX/7AH7E)
2021-08-27 (불탄다..!) 16:58:34
새짖이 성격에 죽이는게 존 롤스적인 이유 때문에 싫다가 어차피 다 죽일거 무슨 고민을 하냐로 뱡향전환 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푸틴 뺨을 후리는 지도자로 재탄생할것
그러면 푸틴 뺨을 후리는 지도자로 재탄생할것
304 백이주 (iN3Y9v42Vw)
2021-08-27 (불탄다..!) 17:00:46
그랫군요 머하구 가신겨
아..... 근데 인간이 기절잠자는거 컴터로 따지면 블루스크린 아닌지 이거 다시켜도 되나 다시 잘까 고민되는 아 근데 너 독백써야된다니까
아..... 근데 인간이 기절잠자는거 컴터로 따지면 블루스크린 아닌지 이거 다시켜도 되나 다시 잘까 고민되는 아 근데 너 독백써야된다니까
307 백이주 (iN3Y9v42Vw)
2021-08-27 (불탄다..!) 17:01:40
데이브라고
아새끼 눈치없이 깨다니
파랑인형이랑 파랑베개랑 갖다놓고 수국이랑 나비 그리고 자야겟다;
아새끼 눈치없이 깨다니
파랑인형이랑 파랑베개랑 갖다놓고 수국이랑 나비 그리고 자야겟다;
310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17:02:02
☆데이브요☆
정작 오너 꿈에서는 한 번도 얼굴을 비추지 않는
전 아니에요 데비가 갓음(?
정작 오너 꿈에서는 한 번도 얼굴을 비추지 않는
전 아니에요 데비가 갓음(?
314 백이주 (iN3Y9v42Vw)
2021-08-27 (불탄다..!) 17:04:44
5살 티콘이는 안 울엇을 거 같은데 어카디
애초에 넘어지면 가정부+돌보미... 노릇하던 오빠(현 매니저) 밥줄 끊겻을듯
애초에 넘어지면 가정부+돌보미... 노릇하던 오빠(현 매니저) 밥줄 끊겻을듯
317 백이주 (iN3Y9v42Vw)
2021-08-27 (불탄다..!) 17:06:09
>>315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ㅋ ㅋㅋ ㅋ ㅋ
318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17:06:11
>>313 데비가 독백써주새요라고 전해달래(후레
걷다가 넘어지는 거... 데비는 울다가 혼났고 신더는 자기 혼자 울음 꾺 참고 입양됐을 때 펑펑울엇음
걷다가 넘어지는 거... 데비는 울다가 혼났고 신더는 자기 혼자 울음 꾺 참고 입양됐을 때 펑펑울엇음
322 클주 ◆Ni7Ms0eetc (1zi/51y6B2)
2021-08-27 (불탄다..!) 17:06:39
클레리: 울면.. 그.. 음
(클레리 아버지인 프레드릭 무어는 육아면에서는 인간말종이엇습니다)
토끼: 어린시절이 업져 <:3
흑점: 나두 없져
콜리: 그냥 와기늑대라서 맨날 꿍하고 다시 발딱 일어났을듯
인간죽어: 울진 않고 주변에 혐성발싸
르로이: 우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에엥
(클레리 아버지인 프레드릭 무어는 육아면에서는 인간말종이엇습니다)
토끼: 어린시절이 업져 <:3
흑점: 나두 없져
콜리: 그냥 와기늑대라서 맨날 꿍하고 다시 발딱 일어났을듯
인간죽어: 울진 않고 주변에 혐성발싸
르로이: 우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에엥
325 클주 ◆Ni7Ms0eetc (1zi/51y6B2)
2021-08-27 (불탄다..!) 17:07:27
>>312 영상찍어놓고십다
>>315 이건 도솔이부모님사형
>>318 에트와일러가문 예토전생후 다시사형
>>315 이건 도솔이부모님사형
>>318 에트와일러가문 예토전생후 다시사형
327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17:07:42
>>314
그 때의 티콘이부모님은
뗶
뗶!
>>322 와기늑대 귀여워
없져 듀오 큐트
그 때의 티콘이부모님은
뗶
뗶!
>>322 와기늑대 귀여워
없져 듀오 큐트
331 백이주 (iN3Y9v42Vw)
2021-08-27 (불탄다..!) 17:09:14
아나 다들 가문/부모 죽이고 잇음 아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ㅋ
335 백이주 (iN3Y9v42Vw)
2021-08-27 (불탄다..!) 17:10:03
여러분들,,,, 이러다 다들 살인지옥 앞에서 만나겟어..... 죽은 후에 조정스레 가겟네,,,,
337 S주 (nsXX/7AH7E)
2021-08-27 (불탄다..!) 17:10:24
썰만남기고가야지
새짖: 울지 않는다 나노로봇이 통증완화에 치료까지 다함
브이: 누나와 같은 이유
다인맘: 넘어짐따위가 그녀를 다치게 하기엔 너무 나약했다
유다인: (울먹울먹)
에델: 엉엉 울었다
네르갈: 울었대요 울었대
칼라일: 얘도 운다 펑펑 울기보단 찔끔
해탈: 울먹이지만 알아서 일어나서 돌아간다
새짖: 울지 않는다 나노로봇이 통증완화에 치료까지 다함
브이: 누나와 같은 이유
다인맘: 넘어짐따위가 그녀를 다치게 하기엔 너무 나약했다
유다인: (울먹울먹)
에델: 엉엉 울었다
네르갈: 울었대요 울었대
칼라일: 얘도 운다 펑펑 울기보단 찔끔
해탈: 울먹이지만 알아서 일어나서 돌아간다
338 이군자주◆UUEEfcDup2 (Ksy7ydfpiY)
2021-08-27 (불탄다..!) 17:10:27
풍란이는 큰누나가 옆에서 일으켜줬을듯
홍매는... 툭툭 털고 일어남
마새... 울어
화화 아니 얘 자꾸 타자칠때 롸롸라고 오타남
...
홍매는... 툭툭 털고 일어남
마새... 울어
화화 아니 얘 자꾸 타자칠때 롸롸라고 오타남
...
341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17:11:13
>>넘어짐따위가 그녀를 다치게 하기엔 너무 나약했다<<
간-지
이것이 세계5위다
칼라일아
칼라일아ㅠ
간-지
이것이 세계5위다
칼라일아
칼라일아ㅠ
346 S주 (nsXX/7AH7E)
2021-08-27 (불탄다..!) 17:12:11
>>341 라일이 그때는 용사랑 관련없던 시절이라
그냥 스스로 의젓해야지 생각해서 그런거니까 괜찮읍니다
그냥 스스로 의젓해야지 생각해서 그런거니까 괜찮읍니다
349 백이주 (iN3Y9v42Vw)
2021-08-27 (불탄다..!) 17:14:33
5살때 콩 넘어지면
백이 : 뿌엥 (っ•°´^`°•.)
티콘이 : >>314
하소은 : 이때는 아직 소은이 본인격이로군요? 눈물찔끔 하면서 일어난다! 엄마한테 걸리면 안돼
포피/네스트 : 금방낫지롱 / 후엥
백이 : 뿌엥 (っ•°´^`°•.)
티콘이 : >>314
하소은 : 이때는 아직 소은이 본인격이로군요? 눈물찔끔 하면서 일어난다! 엄마한테 걸리면 안돼
포피/네스트 : 금방낫지롱 / 후엥
351 사서주 (k03C678wJk)
2021-08-27 (불탄다..!) 17:14:52
달새/리내쟝은 넘어져도 꾹 참고 안울었습니당 5살이면 뒷골목에서 혼자 생존일기 찍었을텐데 세계관이 세계관이라 넘어진 5살 애 일으켜줄 사람은 없을듯 납치해서 팔아넘긴다면 모를까
작약이는 우럿따
3초동안 어? 하다가 1초동안 넘어졌다는걸 깨닫고 1초동안 급서러워져서 엉엉울기
작약이는 우럿따
3초동안 어? 하다가 1초동안 넘어졌다는걸 깨닫고 1초동안 급서러워져서 엉엉울기
353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17:15:20
>>350 훌쩍... 눈물 콕콕
>>349 >>>본인격<<<
네스트 후엥이 귀엽고 일으켜줘야겠음
백이야 ㅠ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349 >>>본인격<<<
네스트 후엥이 귀엽고 일으켜줘야겠음
백이야 ㅠ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356 쮸 (km3xMdCZvo)
2021-08-27 (불탄다..!) 17:16:27
주인공놈..
존속살해가 있군...
거기다가 따지고 보면 하위종 폐허는 인간 영혼 재활용 겸 처벌용이니까 대량살해가 걸리는 거려나..(?)
존속살해가 있군...
거기다가 따지고 보면 하위종 폐허는 인간 영혼 재활용 겸 처벌용이니까 대량살해가 걸리는 거려나..(?)
361 사서주 (k03C678wJk)
2021-08-27 (불탄다..!) 17:20:02
>>354 애기들은 막 넘어지거나 어디 꽁 찍거나 하면 잠깐 멍때렸다가 와앙 하고 울더라구요 이런말하면 안되는데 좀 기여움 ㄹㅇ루
>>355 달새쟝은 애기때건 해결사일 할때건 지금이건 거의 안우니까요 눈물이 마른건 아닌데 그냥 눈물 담아두는 고런게 갱장히 큰 그런 쪽
>>355 달새쟝은 애기때건 해결사일 할때건 지금이건 거의 안우니까요 눈물이 마른건 아닌데 그냥 눈물 담아두는 고런게 갱장히 큰 그런 쪽
362 S주 (nsXX/7AH7E)
2021-08-27 (불탄다..!) 17:20:08
엣주는 진짜 가야지...
누구나 캐들 괴롭힌 모브 살해할 미량의 독은 항상 주방에 설탕처럼 있다
누구나 캐들 괴롭힌 모브 살해할 미량의 독은 항상 주방에 설탕처럼 있다
364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17:22:03
https://picrew.me/image_maker/227881/complete?cd=Wyttu2RsaL
에이스씨
뎁주도... 밥 먹으러 가겟읍니다
에이스씨
뎁주도... 밥 먹으러 가겟읍니다
373 S주 (jkrhh/68Ww)
2021-08-27 (불탄다..!) 21:27:21
지금 기운없으니 칼라일을 굴리기 딱좋다
캐별 굴리기 좋을때
S.J: 적당히 기운남
칼라일: 기운없음 늙은 삼촌같음
해탈: 정신나감
네르갈: 유튜브 댓글란 싸움 봄
캐별 굴리기 좋을때
S.J: 적당히 기운남
칼라일: 기운없음 늙은 삼촌같음
해탈: 정신나감
네르갈: 유튜브 댓글란 싸움 봄
378 S주 (x7kYAMEQsw)
2021-08-27 (불탄다..!) 21:42:09
히히 팤햄 귀여워
대부분 불쾌한 표정으로 쳐다보거나 좀 호감이면 어이없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휴지로 볼 닦습니다
대부분 불쾌한 표정으로 쳐다보거나 좀 호감이면 어이없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휴지로 볼 닦습니다
380 S주 (5d5fDCslWs)
2021-08-27 (불탄다..!) 21:49:20
요즘 칼라일은 자존감이 살짝 올라가서(순한맛 이야기) 범죄에 대한 혐오가 상승
자존감 상승->이제 타인의 범죄를 비판해도 될 것 같아 정도의 사고방식
자존감 상승->이제 타인의 범죄를 비판해도 될 것 같아 정도의 사고방식
382 S주 (5d5fDCslWs)
2021-08-27 (불탄다..!) 22:07:03
>>381 (으 하는 표정과 이어지는 볼꼬집와랄라)
칼라일 쓰다듬으면 왠지 목석같이 있을 것 같다
칼라일 쓰다듬으면 왠지 목석같이 있을 것 같다
386 사서주 (W9RJWBeXVk)
2021-08-27 (불탄다..!) 22:16:24
올뺌
올뺌
사실 퇴근하고 눕자마자 잤는데
ㄹㅇ간만에 곤히 푹 자서 기분조아요
꿈이 기분은근더러웠고 만세를 하고 자서 관절이 삐그덕거린단것만 빼면요
올뺌
사실 퇴근하고 눕자마자 잤는데
ㄹㅇ간만에 곤히 푹 자서 기분조아요
꿈이 기분은근더러웠고 만세를 하고 자서 관절이 삐그덕거린단것만 빼면요
406 클주 ◆Ni7Ms0eetc (1zi/51y6B2)
2021-08-27 (불탄다..!) 22:47:40
브금 호로록
.oO(애덤크래프트죽도록사랑해)
(공주 나 오늘 꿈ㅇ ㅔ흑백이나왓어요)(자랑!)
.oO(애덤크래프트죽도록사랑해)
(공주 나 오늘 꿈ㅇ ㅔ흑백이나왓어요)(자랑!)
413 클주 ◆Ni7Ms0eetc (1zi/51y6B2)
2021-08-27 (불탄다..!) 22:55:18
>>407 막.. 근데 좀 어두운 꿈이엇음
흑백이 화살맞아서 내가 속상해서 울엇어
흑백이 화살맞아서 내가 속상해서 울엇어
416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22:57:35
(팝그작)
드시웨 씨는 타라 이야기 재미있게 들었대요
>>410 줌세요라고 하려 햇으나 미리내가
드시웨 씨는 타라 이야기 재미있게 들었대요
>>410 줌세요라고 하려 햇으나 미리내가
420 클주 ◆Ni7Ms0eetc (1zi/51y6B2)
2021-08-27 (불탄다..!) 23:00:32
>>414 네()
일대일로 할가요 아님 썰풀이로 할까요
클주는 둘 다 조와
공주님 편한대로 해주셔요
일대일로 할가요 아님 썰풀이로 할까요
클주는 둘 다 조와
공주님 편한대로 해주셔요
429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23:07:26
오늘 안에 엠바고를 풀 수 있을가?
(머리굴리는 중)
>>425 오너는... 그림도 그렷ㄴㅡㄴ데 안나오더라
나한테 안 오는 걸 제물로 다른 사람들에게 나와라이 빔
(머리굴리는 중)
>>425 오너는... 그림도 그렷ㄴㅡㄴ데 안나오더라
나한테 안 오는 걸 제물로 다른 사람들에게 나와라이 빔
446 팤에주 (oELzhkIX.E)
2021-08-27 (불탄다..!) 23:18:17
장장 한시간에 걸쳐 찾은 파크 보스브금
이 외에도 후보가 몇가지 더 있었는데 그나마 얘가 가장 나을듯
448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23:19:13
유튜브로 들으러 갔다가 신더 보고 흠칫한 신더주(농담)
하나하나 들으면서 잡담방에서 뭉개고 있어야지
하나하나 들으면서 잡담방에서 뭉개고 있어야지
452 팤에주 (K32VXuZclU)
2021-08-27 (불탄다..!) 23:21:03
>>448 영어제목으로 먼저 찾고있어서 신더 나와서 흠칫했던 팤주(?)
>>450 닼소는...킹정
>>450 닼소는...킹정
461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23:23:44
☆심쿵사(물리)☆
>>456 출구는 저쪽이다(적당)
우리 애들은 다 차원 내에서 한가락 하는 애들이니께
이렇게 된 거 아이워너비더시리즈로
>>456 출구는 저쪽이다(적당)
우리 애들은 다 차원 내에서 한가락 하는 애들이니께
이렇게 된 거 아이워너비더시리즈로
469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23:31:28
다음에는... 찾을 수 있다
아니 이게 아니고 USB 제작자들과 그 뭐시냐 접속부 제작자들처럼 에스컬레이터 거따 둔 사람들이 나쁜 거임
아니 이게 아니고 USB 제작자들과 그 뭐시냐 접속부 제작자들처럼 에스컬레이터 거따 둔 사람들이 나쁜 거임
481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23:41:43
데비
예전에 엔딩크레딧 느낌으로 추천받은 노래였던 걸로 기억
다들... 전뇌세계로 가는거구나
494 쮸 (km3xMdCZvo)
2021-08-27 (불탄다..!) 23:52:38
꿈도 희망도 없는 주인공씨의 분투기...
아워글라스 씨는 저 평행우주에서 매우 열심히 살고 있어오
아워글라스 씨는 저 평행우주에서 매우 열심히 살고 있어오
496 공책주 (J.o6j0WWVo)
2021-08-27 (불탄다..!) 23:53:43
이제부터 힘든 일 있을 때마다 동물의왕국st로 '한편 그 때 평행우주의 아워글라스 씨는...' 나래이션 머릿속으로 넣어도 되나요?
497 쮸 (km3xMdCZvo)
2021-08-27 (불탄다..!) 23:57:09
그래도 좋슴다.(고개끄덕)
'한편 그 때 평행우주의 아워글라스 씨는 중위종 폐허 120마리를 해치웠지만 먹을 게 없다는 사실에 매우 실망했습니다. 하긴. 사냥이 언제나 성공하는 건 아니지요. 오늘은 날이 아닌가봅니다...'
'한편 그 때 평행우주의 아워글라스 씨는 중위종 폐허 120마리를 해치웠지만 먹을 게 없다는 사실에 매우 실망했습니다. 하긴. 사냥이 언제나 성공하는 건 아니지요. 오늘은 날이 아닌가봅니다...'
499 뎁주◆cWvJkTwDNc (35GSM/SVpU)
2021-08-27 (불탄다..!) 23:59:48
정말 구체적으로 짠내나
약간 아워글라스 시리즈 만들어질 것 같아
약간 마블코믹스의 불행 대표주자 스파이더맨이 안녕 친구 할 것 같아
약간 아워글라스 시리즈 만들어질 것 같아
약간 마블코믹스의 불행 대표주자 스파이더맨이 안녕 친구 할 것 같아
501 쮸 (JGIv7DTTVg)
2021-08-28 (파란날) 00:04:38
불행하진..... 않죠...? 아닌가. 맞나..
주인공이 죄가 깊어요.. 암살자 공주님에 탱커에 마법사에 그 외 여러 사람들을 만나서 플래그를 꽂았어..
심지어 신관에게까지 꽂다니.. 이런 마성의 남자 같으니라고(?)
주인공이 죄가 깊어요.. 암살자 공주님에 탱커에 마법사에 그 외 여러 사람들을 만나서 플래그를 꽂았어..
심지어 신관에게까지 꽂다니.. 이런 마성의 남자 같으니라고(?)
509 칠죄종주 (VSXRg.FxKk)
2021-08-28 (파란날) 00:10:56
그리고 ZONE 아이디어도 받고있음 뭘넣을지 모르겠어서 공란으로 적어놓은 ZONE들 알파벳에 맞게 키워드랑 설정만들어주면 채용함
510 쮸 (JGIv7DTTVg)
2021-08-28 (파란날) 00:11:51
자캐복지-일단 세계가 찐 망할 것이라서 배드엔딩 안 뜬 게 복지다..!
캐의 스불재-지가 불러온 걸 어떡하겠는가.
그러니 전 잘못한 게 없어요(?)
캐의 스불재-지가 불러온 걸 어떡하겠는가.
그러니 전 잘못한 게 없어요(?)
515 칠죄종주 (VSXRg.FxKk)
2021-08-28 (파란날) 00:17:27
레테는 와패니즈 성향이 있긴한데 일본문화는 금기(볼련은 점령한 나라의 문화를 말살하는 분위기)쪽이라 좋아하는것에 가깝다
522 쮸 (JGIv7DTTVg)
2021-08-28 (파란날) 00:22:21
사실 신관이가 나온다면 제 자캐복지는 나락이라 해도 되지만 아워글라스랑 주벤이는 자캐복지 상위권...이죠..?
주벤이랑 아워글라스는 혈통수저도 물고, 재능도 매우 빵빵하고, 좋은 인간관계를 쌓았는걸요.
주벤이랑 아워글라스는 혈통수저도 물고, 재능도 매우 빵빵하고, 좋은 인간관계를 쌓았는걸요.
532 쮸 (JGIv7DTTVg)
2021-08-28 (파란날) 00:27:38
주벤이는 지금도 행복해여.
아워글라스씨도 나름.. 행복하게 살 수 있겠지...
괜찮아 최종보스만 죽이면 다시 쌓을 수 있어!
아워글라스씨도 나름.. 행복하게 살 수 있겠지...
괜찮아 최종보스만 죽이면 다시 쌓을 수 있어!
537 S주 (O8mSefFrcg)
2021-08-28 (파란날) 00:34:37
>>535 흐으으으음
주위에서 철의 여인이라고 부를 것 같다
빨리 전쟁해서 상황종료 하고싶은데 맘대로 안돼서 맨날 골머리 앓을듯요
>>536 창안까지 들여보는거 말고 이사람아
주위에서 철의 여인이라고 부를 것 같다
빨리 전쟁해서 상황종료 하고싶은데 맘대로 안돼서 맨날 골머리 앓을듯요
>>536 창안까지 들여보는거 말고 이사람아
539 S주 (O8mSefFrcg)
2021-08-28 (파란날) 00:36:35
새짖이 볼셰비즘주의합중국연방 서기장이면 이름부터 바꿀것같은데
쓸데없이 길어서 행정상 불편을 야기한다는 이유로
그리고 얘 숙청 너 숙청 쟤 숙청
쓸데없이 길어서 행정상 불편을 야기한다는 이유로
그리고 얘 숙청 너 숙청 쟤 숙청
542 S주 (O8mSefFrcg)
2021-08-28 (파란날) 00:37:59
수환이형한테 요즘 왜 잘 안보였냐고 하고싶다
형 엄마가 그동안 못준 종언자의 증오가 담긴 심장조림 전해달래
형 엄마가 그동안 못준 종언자의 증오가 담긴 심장조림 전해달래
544 칠죄종주 (VSXRg.FxKk)
2021-08-28 (파란날) 00:38:52
참고로 나라시스템은 지금 쓰는 독백을 인용하지.
레테 : “키베르 사회주의. 행정망과 기업망을 모두 통합한 전자정부를 구성, 컴퓨터 계산에 의해 돌아가는 사회주의 시스템을 구축한 게 그 나라. 하지만 기득권이 없는 건 아니지. 컴퓨터는 올바른 계산을 내놓는게 아니라 당을 위해 움직이는 구조였으니. 근본적으로 과거 소비에트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아. 단지 컴퓨터의 계산은 항상 옳다는 것이 당과 국가의 이념과도 같았으니까. 거기에 하나 컴퓨터라는 요소가 들어간 차이야. 이 EDEN에서 BABEL에 굴종해 살아가는 것보다도 그건 최악이었다고 말하는 게 좋겠지.”
레테 : “키베르 사회주의. 행정망과 기업망을 모두 통합한 전자정부를 구성, 컴퓨터 계산에 의해 돌아가는 사회주의 시스템을 구축한 게 그 나라. 하지만 기득권이 없는 건 아니지. 컴퓨터는 올바른 계산을 내놓는게 아니라 당을 위해 움직이는 구조였으니. 근본적으로 과거 소비에트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아. 단지 컴퓨터의 계산은 항상 옳다는 것이 당과 국가의 이념과도 같았으니까. 거기에 하나 컴퓨터라는 요소가 들어간 차이야. 이 EDEN에서 BABEL에 굴종해 살아가는 것보다도 그건 최악이었다고 말하는 게 좋겠지.”
545 S주 (O8mSefFrcg)
2021-08-28 (파란날) 00:40:50
>>541 다행이군
>>543 말 그대로입니다 ^^
>>544 와 전산화 새짖이 짱좋아하겠는데
죄다 전산화해서 인공지능으로 기획경제 하겠네
>>543 말 그대로입니다 ^^
>>544 와 전산화 새짖이 짱좋아하겠는데
죄다 전산화해서 인공지능으로 기획경제 하겠네
546 S주 (O8mSefFrcg)
2021-08-28 (파란날) 00:42:10
다인이는 진짜 저랬을 것 같다
엄마 오늘 저녁 뭐야? 어 1급 괴수종 유스티디아의 심장
아빠가 잡았어? 아니 엄마가
엄마 오늘 저녁 뭐야? 어 1급 괴수종 유스티디아의 심장
아빠가 잡았어? 아니 엄마가
547 칠죄종주 (VSXRg.FxKk)
2021-08-28 (파란날) 00:42:35
“사회체제가 그런 지독한 구조여서 노동자 계층은 사람이 아니라 부품에 가까웠지. 행여 죽더라도 부품이 불과한 인간은 새로 끼워 넣으면 그만이더라. 나라를 위해 죽는 것이 인민으로서 가장 큰 명예다. 웃기지도 않는 소리야"
하나더 있군
하나더 있군
561 사서주 (rUZ8gU7CxU)
2021-08-28 (파란날) 02:05:13
에디쟝 철저하구나...
자길 그렇게 못믿냐고 우는척하겠네요 달새는
(갑자기 울맨이한테 민초 줘보고 싶어졌다)
자길 그렇게 못믿냐고 우는척하겠네요 달새는
(갑자기 울맨이한테 민초 줘보고 싶어졌다)
562 팤에주 (DrOJmmui1A)
2021-08-28 (파란날) 02:15:53
우는척하면 에디 조금 마음 약해져서 감시 그만둘듯...
하고 니콜이랑 신입에게 감시 부탁하기(?)
울맨이가 불경한 자가!!! 하면서 철퇴 휘두를지도(대체)
하고 니콜이랑 신입에게 감시 부탁하기(?)
울맨이가 불경한 자가!!! 하면서 철퇴 휘두를지도(대체)
563 사서주 (rUZ8gU7CxU)
2021-08-28 (파란날) 02:22:38
감시 그만두는척인거 모르고 신나서 복지팀가서 커피 얻어마시다가 에디한테 현장에서 딱 걸리는 달새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맨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초한테 왜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맨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초한테 왜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5 사서주 (rUZ8gU7CxU)
2021-08-28 (파란날) 02:49:21
달새: 에....에디...??
달새: (당황하면서 커피잔 슬쩍 내려놓음)
달새: 이..이건..이건 내가마시려던게 아니라....
코 막고 먹으면 민초도 초코맛 아닐까요 (?
달새: (당황하면서 커피잔 슬쩍 내려놓음)
달새: 이..이건..이건 내가마시려던게 아니라....
코 막고 먹으면 민초도 초코맛 아닐까요 (?
578 S주 (O8mSefFrcg)
2021-08-28 (파란날) 08:41:35
칼라일은 뒹굴거리면서 꼬물짝대고
SJ는 일 일 일
브이도 일 일 이런 과로남매
다인맘은 아침 청소중이구
다인이는 주말 과제
에델은 유사아들이랑 오늘 잘 곳 탐색
네르갈은 관광명소 찾기
해탈이는 뭐해?
SJ는 일 일 일
브이도 일 일 이런 과로남매
다인맘은 아침 청소중이구
다인이는 주말 과제
에델은 유사아들이랑 오늘 잘 곳 탐색
네르갈은 관광명소 찾기
해탈이는 뭐해?
582 사서주 (rUZ8gU7CxU)
2021-08-28 (파란날) 10:10:29
노릇한 인절미 칼라일 기여어
과로남매 주말에는 쉬어라...
달새쟝 막 일어나서 멍때리다가 시간보고 화들짝놀라서 출근준비중에
리내는 침대에서 늘어져서 자다가 댕댕이가 밥달라고 얼굴 침범벅만들어서 비몽사몽하면서 잠깼구
작약이는 모ㅡ닝체조하고 순찰돌러갔따
과로남매 주말에는 쉬어라...
달새쟝 막 일어나서 멍때리다가 시간보고 화들짝놀라서 출근준비중에
리내는 침대에서 늘어져서 자다가 댕댕이가 밥달라고 얼굴 침범벅만들어서 비몽사몽하면서 잠깼구
작약이는 모ㅡ닝체조하고 순찰돌러갔따
584 쮸 (JGIv7DTTVg)
2021-08-28 (파란날) 13:17:07
한편 그 때 평행우주의 아워글라스 씨는 도시국가민을 구출하러 출장을 갔습니다.
한편 그 때 주벤은 접한 정보 때문에 잠을 설쳐 다크서클이 내려왔습니다.
갱싱
한편 그 때 주벤은 접한 정보 때문에 잠을 설쳐 다크서클이 내려왔습니다.
갱싱
593 쮸 (RsjB78QKQs)
2021-08-28 (파란날) 15:45:01
카페인에 민감한 여처분..
시그니처 음료고 이름에 커피라 안 들어간다고 해서 그냥 시키고 맛나게 먹으면 안 됩니다..
(한입 먹자마자 망함을 직감)(시킨 걸 버릴 수 없는 무모한 쮸)
시그니처 음료고 이름에 커피라 안 들어간다고 해서 그냥 시키고 맛나게 먹으면 안 됩니다..
(한입 먹자마자 망함을 직감)(시킨 걸 버릴 수 없는 무모한 쮸)
598 개구리주 (XEs2tCs3jM)
2021-08-28 (파란날) 16:31:30
혈육이 TRPG 룰북을 찢어먹어서 다시 룰북 사러 가고 있는 중....ing
여러분은 책 관리를 부디 소중히 해주세요 👽 그런의미에서 오늘 배달은 오이김밥입니다
여러분은 책 관리를 부디 소중히 해주세요 👽 그런의미에서 오늘 배달은 오이김밥입니다
599 사서주 (rUZ8gU7CxU)
2021-08-28 (파란날) 16:43:40
>>597 허나 거절한다!!!!
아악 악....
룰북...비싸고 두껍지 않나요...(토닥토닥)
오이김밥
오이 소금에 절인거죠..?
아악 악....
룰북...비싸고 두껍지 않나요...(토닥토닥)
오이김밥
오이 소금에 절인거죠..?
604 클주 ◆Ni7Ms0eetc (tSRfIPfrjA)
2021-08-28 (파란날) 18:00:31
>>601 핑퐁 10번이란게 공주님 클주 통합 10번인가요 아님 개개인 10번인가요?
전자면 이번이 클주 막레라서요
전자면 이번이 클주 막레라서요
607 클주 ◆Ni7Ms0eetc (tSRfIPfrjA)
2021-08-28 (파란날) 18:03:47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키갈하고 걍 가버리기 쪼곰 민망해서 물어밧어요
대답 감사합니다 '-')b
애덤크래프트죽도록사랑해
사실 키갈하고 걍 가버리기 쪼곰 민망해서 물어밧어요
대답 감사합니다 '-')b
애덤크래프트죽도록사랑해
617 쮸 (D8hTNl0ZXc)
2021-08-28 (파란날) 19:40:36
한편 그 때 평행우주의 아워글라스는 구출이라는데 더럽게 말을 들어처먹지 않는 도시국가민의 행동에 아득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긴 아포칼립스에서 적 중 하나는 같은 인간이지요. 오늘도 허탕입니다.(동물의 왕국st 나레이션)
오후 3시쯤부터 7시까지의 기억이 흐릿하군!
오후 3시쯤부터 7시까지의 기억이 흐릿하군!
620 팤에주 (5Nb.emsdLM)
2021-08-28 (파란날) 19:43:41
>>617 (대체 무슨 일이)
쮸하쮸하 피곤하셔서 그러세요 주무셔야함(침대로 밀기)
>>618 정답!
팤주는 라면 끓이고 있어요 헤헤
쮸하쮸하 피곤하셔서 그러세요 주무셔야함(침대로 밀기)
>>618 정답!
팤주는 라면 끓이고 있어요 헤헤
621 사서주 (rUZ8gU7CxU)
2021-08-28 (파란날) 19:45:02
출근한 정보팀 직원들이 에디한테 인사하고 안쉬냐고 물어보고
커피나 핫초코같은거 건네주고 주전부리 먹을거냐고 물어보고...
커피나 핫초코같은거 건네주고 주전부리 먹을거냐고 물어보고...
626 사서주 (rUZ8gU7CxU)
2021-08-28 (파란날) 19:51:07
써머(모브캐): 우리 팀장이 애기냐
니콜(모브캐): 보기 좋은걸요 뭐!
라면 맛있겠다 으으 야식으로 먹을까...
라떼라고 쓰고 커피들어간게 너무 많아요(흐릿
쮸 무슨버거 제일 좋아하나요?
니콜(모브캐): 보기 좋은걸요 뭐!
라면 맛있겠다 으으 야식으로 먹을까...
라떼라고 쓰고 커피들어간게 너무 많아요(흐릿
쮸 무슨버거 제일 좋아하나요?
628 쮸 (D8hTNl0ZXc)
2021-08-28 (파란날) 19:53:37
어... 수제버거집에서 먹어서 뭐라 제품명을 말하기는 그렇네여!
내쉬빌 핫치킨버거도 맛있구.. 캐러멜라이즈된 양파와 베이컨을 넣은 스매시드 치즈버거도 맛있구.. 한우패티를 넣은 수제버거도 맛있거든여. 가장 비슷한 프랜차이즈라면 확실히 쉑쉑 비슷한 느낌?
내쉬빌 핫치킨버거도 맛있구.. 캐러멜라이즈된 양파와 베이컨을 넣은 스매시드 치즈버거도 맛있구.. 한우패티를 넣은 수제버거도 맛있거든여. 가장 비슷한 프랜차이즈라면 확실히 쉑쉑 비슷한 느낌?
629 팤에주 (xl34k0D3nQ)
2021-08-28 (파란날) 19:55:42
에디: 밥도 잘 안 드시고 하고싶은 것(일)만 하려 하시고 먹고싶은 것(카페인)만 드시려 하시는게 애기 같기도...
에디: 물론 애기처럼 귀여우시기도 하지만요...
>>627 (토닥토닥)
카페인 들어간게 생각보다 많은데 피곤하시겠어요...
에디: 물론 애기처럼 귀여우시기도 하지만요...
>>627 (토닥토닥)
카페인 들어간게 생각보다 많은데 피곤하시겠어요...
633 사서주 (rUZ8gU7CxU)
2021-08-28 (파란날) 20:04:53
쮸주의 표현이 너무 맛있어보인다...
이러면 내일 수제버거를 시키고 싶어지잖아요 으으윽...
모브 둘: (서로 쳐다봄)
써머: 콩깍지 한번 제대로 꼈구먼;
니콜: 아니죠 선배 저게 진정한 사랑이라는 거에요! (눈 반짝
콜라는.. 카페인 있지 않나요...?
사이다라던가..?
이러면 내일 수제버거를 시키고 싶어지잖아요 으으윽...
모브 둘: (서로 쳐다봄)
써머: 콩깍지 한번 제대로 꼈구먼;
니콜: 아니죠 선배 저게 진정한 사랑이라는 거에요! (눈 반짝
콜라는.. 카페인 있지 않나요...?
사이다라던가..?
637 쮸 (JGIv7DTTVg)
2021-08-28 (파란날) 20:19:37
콜라에도 있기는 한데. 그정도는 괜찮더라고요. 그래도 콜라도 뭔가 뛰는 느낌이라 사이다를 주로 마시는 편이죠..
639 코 (JSzd701zRs)
2021-08-28 (파란날) 21:27:01
쿠션 있는 마우스패드를 사야겠다는 말을 친구한테 했는데
캐릭터 마우스패드나 이참에 사서 오덕군자의 도를 다해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근데 이 자식이 내 최애캐는 캐릭터 마우스패드인데도 쿠션이 없을거라고 악담을 이거
반박을 못해서 코주는 낙담하고 얌전히 비에스 독백이나 구상해보다가 말다가 하는걸로
캐릭터 마우스패드나 이참에 사서 오덕군자의 도를 다해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근데 이 자식이 내 최애캐는 캐릭터 마우스패드인데도 쿠션이 없을거라고 악담을 이거
반박을 못해서 코주는 낙담하고 얌전히 비에스 독백이나 구상해보다가 말다가 하는걸로
641 코 (JSzd701zRs)
2021-08-28 (파란날) 21:31:34
에이 그래도 저도 인남캐인데 남캐 캐릭터 마우스패드로 오덕군자의 도를 가진 않죠
근데 여캐인데도 이거 쿠션이 이거
팬메이드조차도 쿠션이 없어 이거
근데 여캐인데도 이거 쿠션이 이거
팬메이드조차도 쿠션이 없어 이거
648 S주 (O8mSefFrcg)
2021-08-28 (파란날) 21:49:21
갑자기 오늘 우리동네에는 영물이 산다네 빌딩 옥상에는 천년묵은 까마귀가 담벼락 사이에는 오백살 고양이가 팔각정 아래에는 칠백넘은 두꺼비가 같은 코리안 어반 판타지 생각남
651 S주 (O8mSefFrcg)
2021-08-28 (파란날) 21:56:02
>>650 팤에주선
이 모든 세계관 플롯이 쓰다듬는거 좋아하는 길냥이한테서 나오다니 역시 영험한 동물이다
대충 와 저렇게 사람을 좋아하다니->영물이라고 불러주자->우리 동네에는 영물이 산다네~ 어 뭔가 노래 나올 것 같은데 이후 저 세계관의 흐름
이 모든 세계관 플롯이 쓰다듬는거 좋아하는 길냥이한테서 나오다니 역시 영험한 동물이다
대충 와 저렇게 사람을 좋아하다니->영물이라고 불러주자->우리 동네에는 영물이 산다네~ 어 뭔가 노래 나올 것 같은데 이후 저 세계관의 흐름
666 칠죄종주 (VSXRg.FxKk)
2021-08-28 (파란날) 22:13:08
여기서 지능 스탯의 조건은
어떤일이 일어났을때 능동적으로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어떤일이 일어났을때 능동적으로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669 칠죄종주 (VSXRg.FxKk)
2021-08-28 (파란날) 22:18:58
폭발을 일으킨다 그 이유하나로 모든 계획을 바꿀수있는 녀석이라서.
다시말해 머리는 좋은데 그걸 쓰는건 하나밖에 없다는느낌.
다시말해 머리는 좋은데 그걸 쓰는건 하나밖에 없다는느낌.
670 개구리주 (XEs2tCs3jM)
2021-08-28 (파란날) 22:19:33
여러분 꼭 애들 쓰는 전자기기는 결제 안되는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해두시기 바랍니다 👽💦
왜 이런 말을 하냐구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는데....더보기
왜 이런 말을 하냐구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는데....더보기
677 칠죄종주 (VSXRg.FxKk)
2021-08-28 (파란날) 22:23:17
2-3년간 현실에서도 안잡힌건 실제로 안잡혔기때문이고
잡힌것도 자기가 일부러 잡혀서 생각한건데 어쩌다 EDEN이라는 변수를 만난것.
잡힌것도 자기가 일부러 잡혀서 생각한건데 어쩌다 EDEN이라는 변수를 만난것.
686 공책주 (6LhriGdJrA)
2021-08-28 (파란날) 22:30:20
랑댕: 여명
흑백: ... 황혼?
디펜: 황혼
음표: 수능 2개월 앞둔 고3은 아무래도 밤 11시가 아닐지
폐안: 여명
공책: 황혼을 향하는 여명
졸데: 여명을 향하는 황혼
흑백: ... 황혼?
디펜: 황혼
음표: 수능 2개월 앞둔 고3은 아무래도 밤 11시가 아닐지
폐안: 여명
공책: 황혼을 향하는 여명
졸데: 여명을 향하는 황혼
693 쮸 (JGIv7DTTVg)
2021-08-28 (파란날) 22:36:55
#자캐는_여명인가요_황혼인가요
DHG는 밤이고
주벤은 황혼 좀 전이지요.
아닌데. 이건 그냥 세계관 시계열상이잖아. 캐릭터적으로는 주벤이랑 DHG 모두 반짝거리는 한창때의 여명인 느낌인데..(?)
으...
DHG는 밤이고
주벤은 황혼 좀 전이지요.
아닌데. 이건 그냥 세계관 시계열상이잖아. 캐릭터적으로는 주벤이랑 DHG 모두 반짝거리는 한창때의 여명인 느낌인데..(?)
으...
699 공책주 (6LhriGdJrA)
2021-08-28 (파란날) 22:40:45
황혼이어도... 하늘 다른 한 켠에선 어둠이 파도 밀기 시작하지만 그 속에선 별이 빛나고 있다는 게 좋음
700 Karma - 0.5 (tSRfIPfrjA)
2021-08-28 (파란날) 22:41:27
*'Revelante' 세계관의 '클레리 무어'의 독백입니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6%B4%EB%94%98%EA%B0%80%EC%9D%98%20%EC%B4%88%EC%B0%A8%EC%9B%90%20%EC%98%A4%ED%94%88%20%EC%B9%B4%ED%86%A1%EB%B0%A9/Revelante 의 세계관 위키를 읽으시면 이해에 아주 도움이 됩니다.
* 해당 스토리에는 많은 모브, 잔인한 묘사, 의도적인 불쾌감 조성을 위한 표현들이 나옵니다. 주의해주세요.
-
클레리 무어는 숨을 들이켰다. 습하고 탁한, 무거운 공기가 폐를 스쳐갔다. 지긋지긋한 습기다. 오랜 비가 그친 지 일주일이 지났다. 하지만 습기는 가실 날이 없었다. 빌어먹을 동부, 빌어먹을 바다. 지긋지긋한 동부, 지긋지긋한 바다. 그리고 지긋지긋한······. 클레리 무어는 생각을 의도적으로 차단했다. 무어 가의 마지막 적법한 생존자는 지금 숨이 붙어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 사실만이 중요했다.
친애하는 카산드라*,
습기에도 불구하고 땅은 퍽 굳은 뒤였다. 클레리 무어는 얇은 코트를 걸쳤다. 언제나처럼 화려한 것이다. 붉은 천에, 금빛 자수가 놓여져 있다. 그보다 탁한 색의 머리카락이 등허리를 따라 흘러내렸다. 틀어올릴까, 고민하다 관두었다.
네게 편지를 쓴 것도 벌써 몇 년이 되었다.
마차는 탑승감이 좋지 않았다. 클레리 무어는 작게 투덜댔다. 무리하게 출발한 것이 화근이었다. 며칠 뒤면, 새 황제*의 탄신일이었다. 설령 앞에 나서는 역할이 아니더라도, 어쩔 수 없이 참석해 얼굴을 비춰야 하는 때. 클레리 무어는 오늘이 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랬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시간은 그의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 그는 다른 차원의 누군가에게서 받은 물약병을 손에 쥐고 만지작거렸다. 압박감이 구역질과 직결되었던 것은 언제부터인가.
나는 그동안 나약해졌다.
바다 냄새가 점점 멀어져갔다.
아버지를 살해하니, 이제 모든 이가 아버지로만 보인다. 요즘 들어 위장이 좋지 않다. 카산드라, 너는 나를 비웃을 테냐. 나는 나를 비웃고 있다. 우스운 꼴이다. 아주 우스운 꼴이다.
한참을 달려 도착한 중앙은 언제나처럼 아름답고 화려했다. 클레리 무어는 누구나 그렇듯 금빛 장식 뒤의 핏자국을 읽어낼 수 있었다. 당연한 일이다. 그 핏자국 중 가장 선명하고 신선한 것이 바로 그의 작품이다. 모두가 그 사실을 알고 있다. 경멸과 공포는 종잇장 하나 차이다. 과거 중앙의 경멸의 대상은 공포의 대상 또한 될 수 있었다.
나는 사람을 너무 많이 죽인 것도 같다. 당연히 한 점 후회도 없다. 나는 날 위해 해야 할 일을 했다. 너 또한 나를 비난하지 않으리라 믿는다. 최근 들어 누군가를 입양할까 고민하고도 있다······. 나이를 먹으니 괴상한 생각만 늘어간다.
"태후께서 찾으십니다."
"알고 있단다."
나는 어쩌면 너를 사랑했을지도 모른다.
클레리 무어는 익숙하게 시종을 돌려보냈다. 궁에 온지 얼마 안 되어 보이는 심부름꾼은 어쩔 줄 몰라 하다가, 결국 돌아갔다. 빌어먹을 늙은이, 또 뭐라고 지껄일지······. 신경질적으로 코트를 갈무리했다. 태후의 방으로 향했다.
하여 너를 죽인 것을 가끔 후회한다. 우스운 꼴이다.
누군가 클레리 무어를 막아섰다. 따라와 주셔야겠다고 지껄였다. 클레리 무어는 태후의 명보다 네 말이 더 중하냐 되물었다. 퍽 당돌해보이는 시녀였다. 그 이는 무어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네, 태후께서는 경을 부르지 않으셨습니다."
이만 줄인다. 요즘 들어 공기가 무겁다.
"경을 부른 건, 이 나라의······."
"내가 불렀다."
누군가가 시녀의 말을 끊었다. 황제다.
*카산드라 블랙: 클레리 무어의 옛 친구, 반란과 관련된 일에 휘말려 죽었다. 클레리 무어가 그 죽음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
705 클주 ◆Ni7Ms0eetc (tSRfIPfrjA)
2021-08-28 (파란날) 22:48:07
>>702 옛날 클레리 독백하고 비교하면 맛잇음이 두배
하지만 오늘 아침에 클레리 무어는 웃지 못했다. 기분이 아주 좆같았기 때문이다. 클레리가 생각하는 '상쾌한 아침'은 뭉개진 어젯밤의 안주와 인사하는 광경과는 거리가 멀었다. 최근 들어 제정신인 상태가 더 잦아졌다 한들, 그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술 취한 망나니, 양아치, 철저하게 충동적인 골칫덩어리. 클레리 무어는 제 멋대로 사는 인생에 지나치게 익숙해졌다. 진창에서 허우적거려도 결국 진창이다. 한번 삶의 방식을 결정한 뒤에는 다시는 돌이킬 수 없다. 그것을 알고 결정한 것이어도,
후회는 없다.
술 냄새에 찌든 옷가지를 대충 아무 곳에 처박았다. '누군가'는 치울 것이다. 그리고 깨끗하고 좋은 향이 나는, 새로운 옷을 집어들었다. 이 또한 '누군가'가 값을 치르겠지. 세수를 한 뒤에야 겨우 제 꼴을 되찾았다. 엉성하게 잘린 머리카락을 한데 묶었다. 잊을 뻔 했다는 몸짓으로 무뎌지기 시작한 지팡이를 집어들고, 밖으로 나섰다.
공기가 맑았다. 숨을 들이키자마자 무언가를 깨달았다.
클레리 무어는 자신을 사랑했다.
끔찍하게도.
하지만 오늘 아침에 클레리 무어는 웃지 못했다. 기분이 아주 좆같았기 때문이다. 클레리가 생각하는 '상쾌한 아침'은 뭉개진 어젯밤의 안주와 인사하는 광경과는 거리가 멀었다. 최근 들어 제정신인 상태가 더 잦아졌다 한들, 그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술 취한 망나니, 양아치, 철저하게 충동적인 골칫덩어리. 클레리 무어는 제 멋대로 사는 인생에 지나치게 익숙해졌다. 진창에서 허우적거려도 결국 진창이다. 한번 삶의 방식을 결정한 뒤에는 다시는 돌이킬 수 없다. 그것을 알고 결정한 것이어도,
후회는 없다.
술 냄새에 찌든 옷가지를 대충 아무 곳에 처박았다. '누군가'는 치울 것이다. 그리고 깨끗하고 좋은 향이 나는, 새로운 옷을 집어들었다. 이 또한 '누군가'가 값을 치르겠지. 세수를 한 뒤에야 겨우 제 꼴을 되찾았다. 엉성하게 잘린 머리카락을 한데 묶었다. 잊을 뻔 했다는 몸짓으로 무뎌지기 시작한 지팡이를 집어들고, 밖으로 나섰다.
공기가 맑았다. 숨을 들이키자마자 무언가를 깨달았다.
클레리 무어는 자신을 사랑했다.
끔찍하게도.
708 팤에주 (PpZMG4Li5I)
2021-08-28 (파란날) 22:49:09
역시 클레리 혐관 스타팅으로 공략했다는거 카산드라 맞구나
클레리야..................
클레리야..................
710 공책주 (6LhriGdJrA)
2021-08-28 (파란날) 22:50:08
공주 생리중이라 입맛 없었는데 >>705랑 >>700 보고 집나갔던 입맛이 돌아왔어요
우리 아이 영양 술안주로 안성맞춤!
우리 아이 영양 술안주로 안성맞춤!
717 클주 ◆Ni7Ms0eetc (tSRfIPfrjA)
2021-08-28 (파란날) 22:51:42
>>708 그러하다 !
클레리 정공법: 무감정하게 도덕적으로 경멸하되 밀어내지 말고 적당히 옆에 있게 해줘야됨
그러면 한 15년쯤 있다가 얘가 관통자각합니다
클레리 정공법: 무감정하게 도덕적으로 경멸하되 밀어내지 말고 적당히 옆에 있게 해줘야됨
그러면 한 15년쯤 있다가 얘가 관통자각합니다
720 공책주 (6LhriGdJrA)
2021-08-28 (파란날) 22:53:49
아이고 생쌀아! 옆집 현미는 벌써 뜸도 다 들이고 현미밥 다 됐다고 소문이 자자하더라! 너 지금 쌀뜨물도 안 만들고 뭐하고 있어! 어서 밥 안 돼?!
723 클주 ◆Ni7Ms0eetc (tSRfIPfrjA)
2021-08-28 (파란날) 22:54:45
>>720 재촉한다구 쌀이 밥 되나~~~~~~~~~~~~~~~~~~~~
>>721 가짜욜로연애를 너무 많이 한 부작용
>>721 가짜욜로연애를 너무 많이 한 부작용
726 개구리주 (XEs2tCs3jM)
2021-08-28 (파란날) 22:58:10
(독백 보고 아무튼 념념굿인 자)
이미 애기가 결제하고 아이템을 써버려서 환불은 안되고 제가 10만원짜리 액땜을 한 걸로 쳐야한단 것
이미 애기가 결제하고 아이템을 써버려서 환불은 안되고 제가 10만원짜리 액땜을 한 걸로 쳐야한단 것
733 클주 ◆Ni7Ms0eetc (tSRfIPfrjA)
2021-08-28 (파란날) 23:06:34
https://picrew.me/image_maker/227881/complete?cd=qHRANbS3hc
클레리... 불러세운 황제폐하
클레리보다 10살 어린 편
클레리... 불러세운 황제폐하
클레리보다 10살 어린 편
736 아워글라스-독백 (JGIv7DTTVg)
2021-08-28 (파란날) 23:07:47
-내가 이 대지의 권리를 가지는 게 그렇게 이상한 일은 아니지. 나는 아디스터스와 세코나의 정당한 상속자니까.
-너희들도 보지 않았느냐. 아디스터스의 꼬리가 이 깊디 깊은 퇴적물 아래에 파묻혀 있어 우주를 떠돌던 자들이 육신으로 대지를 만들었다는 전설의 증명을. 영적인 것들이 전부 떠나지 아니하였기에 아무리 땅을 파도 보이지 않던 것이 비명을 토해내며 그 위용을 드러낸 것이다.
언제나 끓어오르던 별도 식으며, 너희들이 쫓아낸 것들은 이 별이 속한 강을 건너갔지만 그 끝은 참혹했으리라. 그거야 당연하지...
-그것이나 이것들이나 둘 다 배신자들의 후예니까?
부드러운 미소가 입가에 걸려 있었지만, 말하는 말 하나하나가 예리하게 갈린 비수와도 같이 그에게 파고들었다.
"나에게 원하는 게 뭐야."
"그 낡고 지친 몸을 차지하고 앉아 있는 아디스터스와 세코나의 정당한 계승자 님?"
아워글라스는 그 노을과도 같이 붉은 눈을 응시합니다. 과거에는 같이 여행을 한 적도 있었지만. 최외곽 중에서도 최외곽에 위치한 마녀의 도시에서 그가 중앙으로 돌아갔던 뒤론 어째서인지 잃어버렸던 것을 깨달았던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비웃던 아워글라스(폐허)가 생각납니다. 한껏 빈정거리는 표정은 우습게도 제가 빈정거릴 때의 표정과 똑 닮았지요.
-그래. 나를 부수는 감각은 어땠지?
"기분 나빴어. 모래가 온 몸에 내려앉은 기분이라고."
-맞아. 그 모래는 수많은 인간의 영혼이 갈려나간 부산품에 불과해.
"곧 죽을 게 말이 많아."
-그렇지. 이젠 네가 아워글라스네? 축하해? 나와 망할 록시 사이에서 태어나고 나와 그녀 둘 다에게 저주받은 것아?
그것은 무척이나 화사한 얼굴로 그렇게 말하고는 모래로 화해 무너졌고. 세상은 이 지경이 되었지. 소파에 앉아 눈을 감고 지끈거리는 이마를 짚은 나의 눈 앞에 그것이 매우 가까이 와서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내려앉은 부드러운 머리카락은 어깨와 볼에 닿아 나를 간지럽혔다.
-낡은 몸을 쓰지만... 새로이 태어난 이 세상에 유일하게 남은 폐허이자 신.
너희들은 부인하지만 그렇다는 걸 너는 잘 알고 있단다. 라고 웃는 그 얼굴에 곱게 드리워진 베일이 그림자를 얹어도, 그 고요히 타오르는 눈이 빛나 그림자를 일렁거리게 한다. 고운 얼굴을 나의 어깨에 얹고 부드러운 손이 달린 팔을 풍성한 옷 속에 숨기고 끌어안고 귓가에 속삭이는 그것에게
"뒤쪽에서 비치는 빛 때문에 눈이 부시네. 용건만 말하고 꺼져. 질문했잖아?"
목선에 닿은 손가락을 떼어내며 덤덤하게 말하지만 저 정도의 빛으로 피해를 입는 시절은 지난지 오래다. 그 빛이 괴롭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적 부분의 끝을 놓지 않았기 때문일까. 대답은 하지 않고 나의 심기를 긁기만 하는 그것을 소파에 잡아당겨 눕히고는 가느다란 목을 틀어쥐었다. 살아있는 것도 아닌 주제에 살아있다는 것처럼 꾸민 심박이 손에서 맥동한다.
"이걸 목졸라 죽이면 끝이겠지. 세상의 균형을 방치하는 것이 일소되고, 다시 균형을 잡아서... 새로 쌓을 수 있을 거야."
그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담아 말하는 표정이 떨림을 한가득 담고 있다는 걸 그 자신만 모른다고 누군가 말한 적 있었다. 그런 표정을 바라보고 있을 그것이 판도를 기울이는 미소를 지었다. 비웃는 것 같기도 하고, 남을 유혹하는 것 같기도 하고, 울 것 같은 표정을 참는 것 같기도 한 미소가 얼기설기 엮인 표정으로
-넌 지금은 못해.
단언하는 말에 충동적으로 힘을 주며 졸랐지만 인간의 발성기관은 장식인 것처럼 그것이 웃는 소리만이 높아진다. 깔깔거리는 날카로운 웃음을 버티지 못하고 손을 놓으면 붉게 물든 손자국은 파랗게. 그리고 검게 변하는 멍으로 남겠지.
-이거 봐. 한 손으로 폐허의 목을 분지르는 것도 가능한데 이런 연약한 사람의 목 하나도 분지르지 못하는 것 하고는.
"아직 도시국가와 삼국 모두가 혼란스러우니까."
사람을 더 모아야 한다. 적응하는 존재가 그것을 받아들여야만 가능하다고 스스로를 달래며 얕은 기침을 터뜨리는 그것을 노려본다.
"썩 꺼져 망령아."
-꿈에 부풀었던 게 부끄러운 걸까?
마지막까지 속을 박박 긁고 그것은 들어온 방식처럼 전조도 없이 사라졌다.
"...."
사라진 자리를 노려보며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는 밤이 깊다.
-너희들도 보지 않았느냐. 아디스터스의 꼬리가 이 깊디 깊은 퇴적물 아래에 파묻혀 있어 우주를 떠돌던 자들이 육신으로 대지를 만들었다는 전설의 증명을. 영적인 것들이 전부 떠나지 아니하였기에 아무리 땅을 파도 보이지 않던 것이 비명을 토해내며 그 위용을 드러낸 것이다.
언제나 끓어오르던 별도 식으며, 너희들이 쫓아낸 것들은 이 별이 속한 강을 건너갔지만 그 끝은 참혹했으리라. 그거야 당연하지...
-그것이나 이것들이나 둘 다 배신자들의 후예니까?
부드러운 미소가 입가에 걸려 있었지만, 말하는 말 하나하나가 예리하게 갈린 비수와도 같이 그에게 파고들었다.
"나에게 원하는 게 뭐야."
"그 낡고 지친 몸을 차지하고 앉아 있는 아디스터스와 세코나의 정당한 계승자 님?"
아워글라스는 그 노을과도 같이 붉은 눈을 응시합니다. 과거에는 같이 여행을 한 적도 있었지만. 최외곽 중에서도 최외곽에 위치한 마녀의 도시에서 그가 중앙으로 돌아갔던 뒤론 어째서인지 잃어버렸던 것을 깨달았던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비웃던 아워글라스(폐허)가 생각납니다. 한껏 빈정거리는 표정은 우습게도 제가 빈정거릴 때의 표정과 똑 닮았지요.
-그래. 나를 부수는 감각은 어땠지?
"기분 나빴어. 모래가 온 몸에 내려앉은 기분이라고."
-맞아. 그 모래는 수많은 인간의 영혼이 갈려나간 부산품에 불과해.
"곧 죽을 게 말이 많아."
-그렇지. 이젠 네가 아워글라스네? 축하해? 나와 망할 록시 사이에서 태어나고 나와 그녀 둘 다에게 저주받은 것아?
그것은 무척이나 화사한 얼굴로 그렇게 말하고는 모래로 화해 무너졌고. 세상은 이 지경이 되었지. 소파에 앉아 눈을 감고 지끈거리는 이마를 짚은 나의 눈 앞에 그것이 매우 가까이 와서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내려앉은 부드러운 머리카락은 어깨와 볼에 닿아 나를 간지럽혔다.
-낡은 몸을 쓰지만... 새로이 태어난 이 세상에 유일하게 남은 폐허이자 신.
너희들은 부인하지만 그렇다는 걸 너는 잘 알고 있단다. 라고 웃는 그 얼굴에 곱게 드리워진 베일이 그림자를 얹어도, 그 고요히 타오르는 눈이 빛나 그림자를 일렁거리게 한다. 고운 얼굴을 나의 어깨에 얹고 부드러운 손이 달린 팔을 풍성한 옷 속에 숨기고 끌어안고 귓가에 속삭이는 그것에게
"뒤쪽에서 비치는 빛 때문에 눈이 부시네. 용건만 말하고 꺼져. 질문했잖아?"
목선에 닿은 손가락을 떼어내며 덤덤하게 말하지만 저 정도의 빛으로 피해를 입는 시절은 지난지 오래다. 그 빛이 괴롭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적 부분의 끝을 놓지 않았기 때문일까. 대답은 하지 않고 나의 심기를 긁기만 하는 그것을 소파에 잡아당겨 눕히고는 가느다란 목을 틀어쥐었다. 살아있는 것도 아닌 주제에 살아있다는 것처럼 꾸민 심박이 손에서 맥동한다.
"이걸 목졸라 죽이면 끝이겠지. 세상의 균형을 방치하는 것이 일소되고, 다시 균형을 잡아서... 새로 쌓을 수 있을 거야."
그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담아 말하는 표정이 떨림을 한가득 담고 있다는 걸 그 자신만 모른다고 누군가 말한 적 있었다. 그런 표정을 바라보고 있을 그것이 판도를 기울이는 미소를 지었다. 비웃는 것 같기도 하고, 남을 유혹하는 것 같기도 하고, 울 것 같은 표정을 참는 것 같기도 한 미소가 얼기설기 엮인 표정으로
-넌 지금은 못해.
단언하는 말에 충동적으로 힘을 주며 졸랐지만 인간의 발성기관은 장식인 것처럼 그것이 웃는 소리만이 높아진다. 깔깔거리는 날카로운 웃음을 버티지 못하고 손을 놓으면 붉게 물든 손자국은 파랗게. 그리고 검게 변하는 멍으로 남겠지.
-이거 봐. 한 손으로 폐허의 목을 분지르는 것도 가능한데 이런 연약한 사람의 목 하나도 분지르지 못하는 것 하고는.
"아직 도시국가와 삼국 모두가 혼란스러우니까."
사람을 더 모아야 한다. 적응하는 존재가 그것을 받아들여야만 가능하다고 스스로를 달래며 얕은 기침을 터뜨리는 그것을 노려본다.
"썩 꺼져 망령아."
-꿈에 부풀었던 게 부끄러운 걸까?
마지막까지 속을 박박 긁고 그것은 들어온 방식처럼 전조도 없이 사라졌다.
"...."
사라진 자리를 노려보며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는 밤이 깊다.
744 뎁주◆cWvJkTwDNc (oG9BBVldo6)
2021-08-28 (파란날) 23:13:39
아니 클레리야
우웃
황제님... 클레리를 잘 부탁하고 카산드라한테 관통당한 걸 지금 알았다니 우웃 우우웃 ㅠ
뭐시여
아워글라스에게 무슨 일이
그건가 리치왕느낌으로다가
우웃
황제님... 클레리를 잘 부탁하고 카산드라한테 관통당한 걸 지금 알았다니 우웃 우우웃 ㅠ
뭐시여
아워글라스에게 무슨 일이
그건가 리치왕느낌으로다가
745 클주 ◆Ni7Ms0eetc (tSRfIPfrjA)
2021-08-28 (파란날) 23:17:23
뇌절티엠아이
1. >>700 의 "요즘 들어 공기가 무겁다." 와 >>705의 "공기가 맑았다." 는 의도적인 대비가 맞읍니다 알아챗다면 당신은 A+
2. 저 독백 제목은 Karma 입니다 포브스 선정 빌런이 주인공이 되엇을때 가장 어울릴 수도 있는 제목 어쩌고
1. >>700 의 "요즘 들어 공기가 무겁다." 와 >>705의 "공기가 맑았다." 는 의도적인 대비가 맞읍니다 알아챗다면 당신은 A+
2. 저 독백 제목은 Karma 입니다 포브스 선정 빌런이 주인공이 되엇을때 가장 어울릴 수도 있는 제목 어쩌고
746 S주 (O8mSefFrcg)
2021-08-28 (파란날) 23:18:11
>>745 후 진짜 당신... 그런 티엠아이 더있으면 말해(철컥)
맛집 인정핮니다 혼자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르는
맛집 인정핮니다 혼자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르는
750 뎁주◆cWvJkTwDNc (oG9BBVldo6)
2021-08-28 (파란날) 23:22:55
클레리 맘대로 하던 시대를 지나서 클레리가 감당하기에 좀 많이 무거운 짐들이 늘어가는 거 같은데 맞나요
752 쮸 (JGIv7DTTVg)
2021-08-28 (파란날) 23:25:15
Picrewの「長髪のおにいさん」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8IChMTm3eQ #Picrew #長髪のおにいさん
대충 신관 옷이랑 장식은 이런 느낌..?
솔직히 신관 외모묘사는 한창때의 제가 심혈을 기울인 고로 올리지는 못하고(오글거림)
그 넓은 세계관 중 최고 미인이긴 합니다(?)
대충 신관 옷이랑 장식은 이런 느낌..?
솔직히 신관 외모묘사는 한창때의 제가 심혈을 기울인 고로 올리지는 못하고(오글거림)
그 넓은 세계관 중 최고 미인이긴 합니다(?)
755 클주 ◆Ni7Ms0eetc (tSRfIPfrjA)
2021-08-28 (파란날) 23:28:07
>>750 어느 정도는 맞습니다
살기 위해 질서를 만들어냈지만 정작 본인은 그 과정에서 혼란에 너무 익숙해져버렸음
흑 발 조 아
살기 위해 질서를 만들어냈지만 정작 본인은 그 과정에서 혼란에 너무 익숙해져버렸음
흑 발 조 아
759 뎁주◆cWvJkTwDNc (oG9BBVldo6)
2021-08-28 (파란날) 23:30:48
https://picrew.me/image_maker/684058/complete?cd=A6xDtQpNdw
공개된 극비의 말링이쟝
공개된 극비의 말링이쟝
766 뎁주◆cWvJkTwDNc (oG9BBVldo6)
2021-08-28 (파란날) 23:33:43
공개된 극비는 세 명이서 같이 사용하는 계정입니다
드시웨 씨, 에이스 씨, 말랑이 세 명이서 사용하며
세명 전부 본명이 아닙니다 >.ㅇ
드시웨 씨, 에이스 씨, 말랑이 세 명이서 사용하며
세명 전부 본명이 아닙니다 >.ㅇ
777 쮸 (JGIv7DTTVg)
2021-08-28 (파란날) 23:40:11
판도라의 상자★
아워글라스도 험하게 구르긴 했죠. 루프가 얘에게 달려 있어서 5자리수만큼 죽은 거니까..
아워글라스도 험하게 구르긴 했죠. 루프가 얘에게 달려 있어서 5자리수만큼 죽은 거니까..
778 쮸 (JGIv7DTTVg)
2021-08-28 (파란날) 23:43:26
주벤이가 가장 곱게 자랐다는 것...은 얘도 10살 이후에 의례적으로 주는 검(안타레스) 하나랑 쫓겨났잖아?
786 쮸 (JGIv7DTTVg)
2021-08-28 (파란날) 23:48:38
그치만 주벤이는 지금이 행복하잖아?
그럼 된 게 아닐까?
아워글라스 씨는... 뭐 행복해지겠지! 그야 새로운 시대를 열고 쌓아가는 사람이 되는 거니까!
그럼 된 게 아닐까?
아워글라스 씨는... 뭐 행복해지겠지! 그야 새로운 시대를 열고 쌓아가는 사람이 되는 거니까!
789 팤에주 (KZlnvMIa66)
2021-08-28 (파란날) 23:50:36
>>784 에즈까지 냠냠
>>785 이제 바벨의 사도인데 느낌은 약간 프문의 검지같은 캐가 가능할지 궁금해서요
>>785 이제 바벨의 사도인데 느낌은 약간 프문의 검지같은 캐가 가능할지 궁금해서요
791 클주 ◆Ni7Ms0eetc (tSRfIPfrjA)
2021-08-28 (파란날) 23:52:38
https://picrew.me/image_maker/227881/complete?cd=rDVqaBaapN
르로이 남변하기로 결정한김에(톡방에서얘기한적잇ㅇㅁ)
르로이 여변if
르로이 남변하기로 결정한김에(톡방에서얘기한적잇ㅇㅁ)
르로이 여변if
797 뎁주◆cWvJkTwDNc (oG9BBVldo6)
2021-08-28 (파란날) 23:54:07
https://picrew.me/share?cd=TI6uhNAc9D
만들어놓은 말랑이 하나 더
>>791
크 아 앗
미인
만들어놓은 말랑이 하나 더
>>791
크 아 앗
미인
799 클주 ◆Ni7Ms0eetc (tSRfIPfrjA)
2021-08-28 (파란날) 23:54:54
>>792 남변하면 인상이 쪼곰 많이 달라지지안을까 >.0
>>797 크아아ㅏㅏ아악 진짜사랑해흑발미인 = love
>>797 크아아ㅏㅏ아악 진짜사랑해흑발미인 = love
802 팤에주 (KZlnvMIa66)
2021-08-28 (파란날) 23:55:22
>>794 가능한거군요 감사합니다 할쟉
Children of the city 듣다가 갑자기 뽕이 차서
>>797 말랭이 낼룸
Children of the city 듣다가 갑자기 뽕이 차서
>>797 말랭이 낼룸
803 칠죄종주 (VSXRg.FxKk)
2021-08-28 (파란날) 23:56:16
갈라테아가 BABEL에 계시에는 의문을 가지지않고 계시를 따르는것만이 이롭다고 생각하는 주의니까.
804 뎁주◆cWvJkTwDNc (oG9BBVldo6)
2021-08-28 (파란날) 23:57:12
말랑이의 최근 고민 중 하나가 강아지가 별명이 되는 거였는데
오늘 톡방에서마저 강아지로 불리고 깔끔하게 포기했다고 한다
르로이 남변픽크루 존버
오늘 톡방에서마저 강아지로 불리고 깔끔하게 포기했다고 한다
르로이 남변픽크루 존버
807 팤에주 (KZlnvMIa66)
2021-08-28 (파란날) 23:58:54
>>803 자세한 건 아직 안 정했지만 아마 그런 느낌의 사도캐가 될 듯 합니다
BABEL을 맹신하고 그에 반하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에 맹목적으로 움직이는
동시에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불신감이 피어나기도 하지만 일단 기본적으로는 사고나 감정은 희미한채로 BABEL을 따르는 캐라는 느낌
BABEL을 맹신하고 그에 반하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에 맹목적으로 움직이는
동시에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불신감이 피어나기도 하지만 일단 기본적으로는 사고나 감정은 희미한채로 BABEL을 따르는 캐라는 느낌
811 뎁주◆cWvJkTwDNc (IbvXT0nfXY)
2021-08-29 (내일 월요일) 00:00:41
멈머다 멈머
>>809 그래도 카리스마가 쩐다는 거니까
진청님! 진청님! 진청님!
>>809 그래도 카리스마가 쩐다는 거니까
진청님! 진청님! 진청님!
812 팤에주 (LrWNhR96tk)
2021-08-29 (내일 월요일) 00:00:51
그냥 굴리려고 내는 캐라 저는 조습니다
아! 클레리보고 파크 옷 사달라고 조르고싶다(???☆
아! 클레리보고 파크 옷 사달라고 조르고싶다(???☆
817 팤에주 (ebciNhfQzg)
2021-08-29 (내일 월요일) 00:02:55
>>813 이유가 뭘까..
>>814 파크: 그만둬어어어어ㅓㅓㅓ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을 것 같다(???)
>>815 파크: 어이(어이)
>>814 파크: 그만둬어어어어ㅓㅓㅓ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을 것 같다(???)
>>815 파크: 어이(어이)
825 뎁주◆cWvJkTwDNc (IbvXT0nfXY)
2021-08-29 (내일 월요일) 00:06:26
~본격적인 독백을 쓰기 전 에피타이저~
Q. 각자 자신을 닮은 동물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드시웨 씨: 인간이 인간이지.
에이스 씨: 너는 야생...
말랑이: ...야생... 야생...
드시웨 씨: 맨날 야생 먼저 나오더라.
에이스 씨: 뭐, 나는 항상 고양이 아니야?
말랑이: 누나는 그거요. 메인쿤 고양이!
드시웨 씨: 그렇지, 항상 고양이지. 나는 그럼 시베리안 포레스트에 한 표.
에이스 씨: 야, 야.
말랑이: 저 대답 안 할 거에요.
드시웨 씨: 골든 리트리버 파 출석했습니다.
에이스 씨: 사모예드 파 출석했습니다.
말랑이: 아니!
Q. 각자 자신을 닮은 동물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드시웨 씨: 인간이 인간이지.
에이스 씨: 너는 야생...
말랑이: ...야생... 야생...
드시웨 씨: 맨날 야생 먼저 나오더라.
에이스 씨: 뭐, 나는 항상 고양이 아니야?
말랑이: 누나는 그거요. 메인쿤 고양이!
드시웨 씨: 그렇지, 항상 고양이지. 나는 그럼 시베리안 포레스트에 한 표.
에이스 씨: 야, 야.
말랑이: 저 대답 안 할 거에요.
드시웨 씨: 골든 리트리버 파 출석했습니다.
에이스 씨: 사모예드 파 출석했습니다.
말랑이: 아니!
831 쮸 (o6pkQoRvhM)
2021-08-29 (내일 월요일) 00:08:59
Picrewの「HERO男子Maker」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XEkNjG39Zg #Picrew #HERO男子Maker
아워글라스 느낌. 머리색은 좀 더 옅은 편이지만...
https://picrew.me/share?cd=SR7pHEr4R9
*파란 눈으로 변장된 것.
아워글라스 느낌. 머리색은 좀 더 옅은 편이지만...
https://picrew.me/share?cd=SR7pHEr4R9
*파란 눈으로 변장된 것.
838 팤에주 (lS5g8MPb1.)
2021-08-29 (내일 월요일) 00:11:34
형아아아ㅏㅏㅏㅏㅏㅏ
>>833 그럼 둘 다 픽크루 가져오세요(횡포)
>>834 그렇습니다
당신도 주벤이 프릴드레스 픽크루 가져와요(횡포22)
>>833 그럼 둘 다 픽크루 가져오세요(횡포)
>>834 그렇습니다
당신도 주벤이 프릴드레스 픽크루 가져와요(횡포22)
841 뎁주◆cWvJkTwDNc (IbvXT0nfXY)
2021-08-29 (내일 월요일) 00:12:08
말랑이는 말랑이이다(끄덕)
사실 한 계정에 사람이 셋인데 이름이 어렵고 복잡하면 여러분들도 힘들까봐()
>>831 맛난 거 무라... 우리 아워글라스...
사실 한 계정에 사람이 셋인데 이름이 어렵고 복잡하면 여러분들도 힘들까봐()
>>831 맛난 거 무라... 우리 아워글라스...
843 뎁주◆cWvJkTwDNc (IbvXT0nfXY)
2021-08-29 (내일 월요일) 00:12:50
나 진짜 에주가 에즈 픽크루 가져올 때마다 놀라는 중임
대단하다고 생각함
당연함 에즈월드 원본 작품 정독한 적 있음()
대단하다고 생각함
당연함 에즈월드 원본 작품 정독한 적 있음()
857 쮸 (o6pkQoRvhM)
2021-08-29 (내일 월요일) 00:21:40
Picrewの「鳩の私服女子駅」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6vzaYcZF8c #Picrew #鳩の私服女子駅
프릴 드레스라.. 입히면 부끄러워할 가능성이 높겠군.
프릴 드레스라.. 입히면 부끄러워할 가능성이 높겠군.
858 칠죄종주 (X6/TGfLVgE)
2021-08-29 (내일 월요일) 00:22:03
EDEN내라면 레이저 지옥 10분일까.
죽이지는 않지만 유사 죽음체험 가능.
본인 왈 혀를 놀리는것에는 그만한 대가가 필요하지않나
죽이지는 않지만 유사 죽음체험 가능.
본인 왈 혀를 놀리는것에는 그만한 대가가 필요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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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S주 (yuPEMDLdnw)
2021-08-29 (내일 월요일) 00:25:35
엣주는 본스레는 탈락
엣주 아웃 엣주 아웃
맞다 다인이 외형묘사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생각중이세요
엣주 아웃 엣주 아웃
맞다 다인이 외형묘사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생각중이세요
867 칠죄종주 (X6/TGfLVgE)
2021-08-29 (내일 월요일) 00:25:51
이야기를 하면 들어주는 순위
레테>이리스>갈라테아>>>>>>>>>>>>>>나챠>>>>>>>>>>>>>>>>>>>타라
농담이 안통하는 순위
이리스>>>>>>>>>>>>>>>>>>>>>>>>>>>>>>>>>>>>>>갈라테아=나챠>타라>>>>레테
레테>이리스>갈라테아>>>>>>>>>>>>>>나챠>>>>>>>>>>>>>>>>>>>타라
농담이 안통하는 순위
이리스>>>>>>>>>>>>>>>>>>>>>>>>>>>>>>>>>>>>>>갈라테아=나챠>타라>>>>레테
879 공개된 극비 (IbvXT0nfXY)
2021-08-29 (내일 월요일) 00:40:09
내기 제안자는 억울하다.
이 설명할 수 없는 현상에 가까운 메신저가 눈 앞에 나타나고, 인지할 수 있게 된 것이 언제인지 묻는다면 적어도 나는 3개월 전으로 거슬러 가야 한다고 대답할 것이다. 3개월 전부터 그 메신저와 안의 대화 내용들이 핸드폰 안에서 내 의사와 상관없이 반짝이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몹시 거슬리는 일이었다.
대화 내용의 어느 정도를 조용히 관찰하면서, 그러니까 다시 말해 눈팅을 하면서 알아낸 것이지만 이 안의 사람들 중 몇몇은 서로가 서로를 알고 있는 듯한 뉘앙스로 말을 하고 있었다. 상대의 이름이나 연령대 등을 포함해서 말이다. 솔직히, 여기까지 였다면 나는 이 주일 정도 기다리다가 슬그머니 메시지를 쳤을 지도 모른다. 그랬을 지도 모른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생긴다. 나 말고도 그 녀석이랑 그 조막만한(이젠 아니게 된 지 한참 됐지만) 애한테도 이게 보인다는 셈이고, 그렇다는 말은 내가 입을 다물어도 어느 쪽에서든 간에 정보 누설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두 사람을 불러 내기를 걸었다.
“제일 먼저 여기에 채팅 치는 사람이 다른 두 사람 소원 들어주기로 할까.”
“와, 내용이 제법 식상한데, 대니.”
“이래봬도 ‘내가’ 말하는 거야.”
“소원이요? 무리수인 소원이라도 나오면 어떡해요?”
“그러니까 다들 자기가 1번 타자가 되지 않게 조심해야겠지?”
어쩌면 평범하다면 평범한 내기였다. 친구끼리 하는 흔한 내기였고. 그리고 늘 그렇듯 내기를 건 당사자가 걸리는 일이 일어나게 되었고-내가 신나게 놀림받았다는 소리다.- 이 녀석들한테 소원이 뭐냐고 협박에 가깝게 닦달했더니 돌아오는 것도 없어서 눈도 안 감기는 밤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사실, 이 내기를 제안하는 데에 덧붙이자면, 나는 그 조막만했던 우리 애가 제일 먼저 채팅을 칠 것이라고 놀렸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 애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친구녀석 한테는 별다른 놀림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녀석도 제법 영리하니 관전을 하다가 내가 무엇을 염려했는지 정도는 눈치챘을 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미래의 나를 내가 염려치 못 했다. 아니 그런데 그 당시의 채팅 내역을 좀 보라. 선천적인 성격 장애가 있는 존재 한 명, 신화적 존재 두 명이 있는데 그걸 참기에는 내 지식욕이 그만… 그래. 내가 나빴다.
-
“…그래서, 소원은 생각했고?”
“저요. 저 있어요.”
“그래.”
작았던 녀석이 손을 든다. 이제는 제법 큰, 아니, 이제 적어도 우리 중에서 제일 큰 체구를 가지게 된 아이는 노란 눈을 빛내더니 결심한 듯이 말한다.
“이번 휴가도 같이 가기에요. 네?”
“…일단 내가 휴가가 승인이 되려면 너희 둘이 없으면 안 되는데?”
이건 그럴 만한 사정이 있으니 나중에 기술하도록 한다. 조만간 기술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그 때까지 기다려도 좋다. 사정이 없다 쳐도, 친구들끼리 여행 계획을 짤 때 휴가 일정을 맞추는 정도는 흔한 일이라고 생각하니 기술되지 않아도 상관없다 여기겠다.
“그건 맞지. 그러니까 그 전에 몸 좀 잘 챙기라고.”
“그건 나도 너희한테 좀 부탁하고 싶은 말이긴 한데.”
“잘 챙길게, 네 그 말을 내 소원으로 쓰면 되겠어?”
“오, 앞으로 내가 얼마나 사내 병원에 들락날락 할 지 기대되는 걸.”
“잔소리 할 일 안 만들 거니까, 너도 제깍제깍 자.”
“라고 오전 12시에서 1시 사이에 기어이 기숙사 로비로 사람을 부른 누구가 말했다.”
아프지 않게 등을 맞았다. 몸 잘 챙기라면서 때리는 건 또 뭐냐, 라고 한다면 아예 토라질 것 같아 그만 뒀다. 이 정도 놀렸으면 됐다. 어차피 이번 여름 휴가는 작정하고 쉴 예정이기도 했으니.
“…여름이 다 가긴 했지만 말이야.”
“9월까지는 여름으로 쳐 주세요.”
“9월은 가을이야.”
“덥다구요!”
작았던 아이에게 손 부채질을 해 주면서, 우리는 각자의 방으로 돌아갔다. 여름 밤은 잠들기 좋게 어두웠고, 귀찮게도 습했다.
-
서술자: 드시웨 씨
이 설명할 수 없는 현상에 가까운 메신저가 눈 앞에 나타나고, 인지할 수 있게 된 것이 언제인지 묻는다면 적어도 나는 3개월 전으로 거슬러 가야 한다고 대답할 것이다. 3개월 전부터 그 메신저와 안의 대화 내용들이 핸드폰 안에서 내 의사와 상관없이 반짝이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몹시 거슬리는 일이었다.
대화 내용의 어느 정도를 조용히 관찰하면서, 그러니까 다시 말해 눈팅을 하면서 알아낸 것이지만 이 안의 사람들 중 몇몇은 서로가 서로를 알고 있는 듯한 뉘앙스로 말을 하고 있었다. 상대의 이름이나 연령대 등을 포함해서 말이다. 솔직히, 여기까지 였다면 나는 이 주일 정도 기다리다가 슬그머니 메시지를 쳤을 지도 모른다. 그랬을 지도 모른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생긴다. 나 말고도 그 녀석이랑 그 조막만한(이젠 아니게 된 지 한참 됐지만) 애한테도 이게 보인다는 셈이고, 그렇다는 말은 내가 입을 다물어도 어느 쪽에서든 간에 정보 누설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두 사람을 불러 내기를 걸었다.
“제일 먼저 여기에 채팅 치는 사람이 다른 두 사람 소원 들어주기로 할까.”
“와, 내용이 제법 식상한데, 대니.”
“이래봬도 ‘내가’ 말하는 거야.”
“소원이요? 무리수인 소원이라도 나오면 어떡해요?”
“그러니까 다들 자기가 1번 타자가 되지 않게 조심해야겠지?”
어쩌면 평범하다면 평범한 내기였다. 친구끼리 하는 흔한 내기였고. 그리고 늘 그렇듯 내기를 건 당사자가 걸리는 일이 일어나게 되었고-내가 신나게 놀림받았다는 소리다.- 이 녀석들한테 소원이 뭐냐고 협박에 가깝게 닦달했더니 돌아오는 것도 없어서 눈도 안 감기는 밤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사실, 이 내기를 제안하는 데에 덧붙이자면, 나는 그 조막만했던 우리 애가 제일 먼저 채팅을 칠 것이라고 놀렸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 애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친구녀석 한테는 별다른 놀림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녀석도 제법 영리하니 관전을 하다가 내가 무엇을 염려했는지 정도는 눈치챘을 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미래의 나를 내가 염려치 못 했다. 아니 그런데 그 당시의 채팅 내역을 좀 보라. 선천적인 성격 장애가 있는 존재 한 명, 신화적 존재 두 명이 있는데 그걸 참기에는 내 지식욕이 그만… 그래. 내가 나빴다.
-
“…그래서, 소원은 생각했고?”
“저요. 저 있어요.”
“그래.”
작았던 녀석이 손을 든다. 이제는 제법 큰, 아니, 이제 적어도 우리 중에서 제일 큰 체구를 가지게 된 아이는 노란 눈을 빛내더니 결심한 듯이 말한다.
“이번 휴가도 같이 가기에요. 네?”
“…일단 내가 휴가가 승인이 되려면 너희 둘이 없으면 안 되는데?”
이건 그럴 만한 사정이 있으니 나중에 기술하도록 한다. 조만간 기술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그 때까지 기다려도 좋다. 사정이 없다 쳐도, 친구들끼리 여행 계획을 짤 때 휴가 일정을 맞추는 정도는 흔한 일이라고 생각하니 기술되지 않아도 상관없다 여기겠다.
“그건 맞지. 그러니까 그 전에 몸 좀 잘 챙기라고.”
“그건 나도 너희한테 좀 부탁하고 싶은 말이긴 한데.”
“잘 챙길게, 네 그 말을 내 소원으로 쓰면 되겠어?”
“오, 앞으로 내가 얼마나 사내 병원에 들락날락 할 지 기대되는 걸.”
“잔소리 할 일 안 만들 거니까, 너도 제깍제깍 자.”
“라고 오전 12시에서 1시 사이에 기어이 기숙사 로비로 사람을 부른 누구가 말했다.”
아프지 않게 등을 맞았다. 몸 잘 챙기라면서 때리는 건 또 뭐냐, 라고 한다면 아예 토라질 것 같아 그만 뒀다. 이 정도 놀렸으면 됐다. 어차피 이번 여름 휴가는 작정하고 쉴 예정이기도 했으니.
“…여름이 다 가긴 했지만 말이야.”
“9월까지는 여름으로 쳐 주세요.”
“9월은 가을이야.”
“덥다구요!”
작았던 아이에게 손 부채질을 해 주면서, 우리는 각자의 방으로 돌아갔다. 여름 밤은 잠들기 좋게 어두웠고, 귀찮게도 습했다.
-
서술자: 드시웨 씨
884 뎁주◆cWvJkTwDNc (IbvXT0nfXY)
2021-08-29 (내일 월요일) 00:47:59
사실 별 내용 없는 독백이 맞음
당연함
아무리 그래도 첫 술을 마라탕으로 하기에는 좀
당연함
아무리 그래도 첫 술을 마라탕으로 하기에는 좀
908 S주 (mVS5PwDeHg)
2021-08-29 (내일 월요일) 12:36:49
은진
공무를 시작하셨다
신하의 은퇴를 불허하시다
공무를 시작하셨다
신하의 은퇴를 불허하시다
회의를 밤으로 늦추자 하셨으나 신하들의 반대로 무산되다
그대들이 쉬지않고 일해야 나라가 편안하다 일갈하시다
야간 회의를 진행하시다
공무를 시작하셨다
신하의 은퇴를 불허하시다
공무를 시작하셨다
신하의 은퇴를 불허하시다
회의를 밤으로 늦추자 하셨으나 신하들의 반대로 무산되다
그대들이 쉬지않고 일해야 나라가 편안하다 일갈하시다
야간 회의를 진행하시다
909 S주 (mVS5PwDeHg)
2021-08-29 (내일 월요일) 12:43:27
칼라일
주상께서 정말 이래야 하냐고 물으셨다.
주상께서 나한테 왜 그러냐고 하셨다
주상께서 제발 자네들끼리 결정하라 하셨다
주상께서 직접 군을 이끌고 나가 토벌하시다
국경이 두배로 늘어나다
주상께서 나한테 이러지 말라 하시다
주상께서 일본을 합병하셨다
주상께서 오사카로 도망치시다
주상께서 정말 이래야 하냐고 물으셨다.
주상께서 나한테 왜 그러냐고 하셨다
주상께서 제발 자네들끼리 결정하라 하셨다
주상께서 직접 군을 이끌고 나가 토벌하시다
국경이 두배로 늘어나다
주상께서 나한테 이러지 말라 하시다
주상께서 일본을 합병하셨다
주상께서 오사카로 도망치시다
912 S주 (PzXy7iCOZ2)
2021-08-29 (내일 월요일) 12:47:12
하늘에 거대한 빛나는 가마솥같이 생긴 물체가 나타나 몇분간 돌다 사라지다
미래에 UFO라며 호들갑 떠는데 진짜였고
미래에 UFO라며 호들갑 떠는데 진짜였고
914 개구리주 (r87PKI3r3E)
2021-08-29 (내일 월요일) 12:56:07
>>911>>912
눈물이 나는거에요 주군께서 밤마다 웬 빛나는 가마솥에 들어가셨다.....같은 글만 주구장창 쓰일듯!!! 😱😱😱
눈물이 나는거에요 주군께서 밤마다 웬 빛나는 가마솥에 들어가셨다.....같은 글만 주구장창 쓰일듯!!! 😱😱😱
916 쮸 (o6pkQoRvhM)
2021-08-29 (내일 월요일) 13:02:45
한편 그 때 평행우주의 아워글라스 씨는 극렬히 남겠다는 도시국가민을 놔두고 걍 가려고 합니다. 극렬한 반대에 포기한 게 분명합니다. 어차피 그들의 운명은 명확합니다.
#자캐가_조선의_왕이었다면_조선왕조실록에_적히는_아무말은
주벤
주상께서 활을 전부 중앙에 맞추시고 본인보다 점수가 낮으면 갈구셨다.
주상께서 옛 고서에 있는 탕약을 제조하여 올리니 그 효능이 하늘에 닿아 대비마마께서 털고 일어나셨으니 약방에 분석하라 이르셨다.
주상께서 친정하여 괴력난신의 요괴를 토벌하셨으니. 대지를 황폐히 하니 폐. 농민의 농사를 허허벌판으로 망치니 허. 폐허라고 이름붙이셨다...
(아무말)
#자캐가_조선의_왕이었다면_조선왕조실록에_적히는_아무말은
주벤
주상께서 활을 전부 중앙에 맞추시고 본인보다 점수가 낮으면 갈구셨다.
주상께서 옛 고서에 있는 탕약을 제조하여 올리니 그 효능이 하늘에 닿아 대비마마께서 털고 일어나셨으니 약방에 분석하라 이르셨다.
주상께서 친정하여 괴력난신의 요괴를 토벌하셨으니. 대지를 황폐히 하니 폐. 농민의 농사를 허허벌판으로 망치니 허. 폐허라고 이름붙이셨다...
(아무말)
917 개구리주 (r87PKI3r3E)
2021-08-29 (내일 월요일) 13:05:26
주군께서 이세상의 것이 아닌 물건을 가져오셨다
주군께서 이상한 쇳덩이를 가져오시더니 "이걸로 왜를 정벌할 것이다" 고 하셨다
주군께서 하늘을 보며 말하시길 "저 하늘 어딘가에는 개론성 이란 찬란한 별이 있느니라" 고 하셨다
주군께서 병사들에게 빛나는 가마솥을 선물하셨다
기타등등.......
주군께서 이상한 쇳덩이를 가져오시더니 "이걸로 왜를 정벌할 것이다" 고 하셨다
주군께서 하늘을 보며 말하시길 "저 하늘 어딘가에는 개론성 이란 찬란한 별이 있느니라" 고 하셨다
주군께서 병사들에게 빛나는 가마솥을 선물하셨다
기타등등.......
920 개구리주 (r87PKI3r3E)
2021-08-29 (내일 월요일) 13:17:24
조선왕실의 조상이 왹져인거부터 괴랄하긴 하지만 아무튼 김파맨은 이렇게 오래오래 다른 신하들 다 늙어죽고도 열심히 다른 왹져들이 올때까지 왕노릇을 하엿답니다
~ keron end ~
~ keron end ~
922 개구리주 (r87PKI3r3E)
2021-08-29 (내일 월요일) 13:28:53
이러다 실록 마지막에 '주상께서 해괴한 개구리탈을 쓰고 나타나셨다' 같은 게 쓰이면 진짜 ㄹㅈㄷ인 것
923 쮸 (o6pkQoRvhM)
2021-08-29 (내일 월요일) 13:30:32
오.. 아워글라스 이번 독백은 쪼금 기네요.. 나중에 토벌 조금 더 덧붙이면 더 길어지려나..(흐릿)
936 아워글라스-엇갈림 (zNzAISSS9c)
2021-08-29 (내일 월요일) 14:12:03
"믿지 않으신다고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대결계 안쪽이라서 안전하다고 믿으며 그렇게 몰살당하던가. 같은 과격한 생각을 삼키며 아워글라스는 자신은 역시 이런 건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그를 말리는 것은 망국이었긴 했지만 한때는 공주로서 제왕학 등을 어느 정도 배웠던 그녀였다.
"렉스"
"...그래.. 라트나."
자신은 말을 더 하면 싸울 것만 같았기에 그녀가 나서는 것과 동시에 슬쩍 물러난 뒤 그녀가 무어라 이야기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어느 정도 설득이 되긴 되는지 안색이 파랗게 질렸다가 하얗게 되는 게 꽤 볼만하기는 했다. 진작 들을 것이지.. 란 생각을 해도 자신의 의사소통 능력이 낮아서 그런 것이었으니 제 얼굴에 침을 뱉는 거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이 도시국가는 독점 포션 및 첨가제를 제조하는 시설이 있습니다.."
그것을 포기할 수 없다는 절박함이 담긴 눈을 하는 것을 보고는 다른 일행에게 의문의 눈빛과 함께 바라보면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간단한 설명을 합니다. 최근 아페리졔 안정제를 개량하여 만들어낸 첨가제인데. 첨가제를 제조할 때 이런저런 조합을 추가하여... 포셔너 수업을 열심히 들었고 포셔너 자격증도 4급이 있지만 최근 논문까지 찾아읽지는 않으니 뜬구름만 잡습니다.
"증폭 첨가제이었죠?"
"그렇소. 포션에 첨가하면 효능을 높여주고...."
효능을 구구절절히 설명하고 있습니다만 포셔너를 제외하고는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중요한 것은 최근 독점적으로 개발된 첨가제다 보니, 시설을 증비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기에 곤란하다는 부연설명을 합니다. 사실 이 도시국가에 온 이유 중 하나도 이것과 관련되어 있으니까요. 이 첨가제를 안정적으로 수급하여 포션을 좀 더 농축할 수 있다면 현 상황에서 당연히 큰 도움이 됩니다. 그것을 저들도 알 겁니다.
"거두절미하고, 생산 시설을 뜯어서 갈 순 없는가?"
당근과 채찍에서 채찍을 원한다면 그렇게 해 줘야지. 냉정하고 단호한 내 말에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뜯는 건 무리입니다! 라고 우는 소리를 하는 것에 더 몰아붙인다.
"애초에 증폭 첨가제만 아니었다면 여기보다 더 큰 도시국가에 가거나 여기에 경고만 했을 텐데. 그정도도 못하겠다면. 라트나의 말처럼 끝없는 습격으로 그대들은 말라죽는 게 참 순리겠지."
할 말을 하고는 숨을 고르며 그들을 쳐다봅니다. 라트나는 어쩔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그들에게 꼬일 만한 것을 슬쩍 내밉니다. 가장 인간이 많이 모인 도시고, 고고학자 인력도 가장 충실한 만큼 안전을 보장한다는 것이지요. 원래라면 삼국의 정부가 가장 큰 세력이어야 했지만.. 이라고 이어지는 생각은 그들의 통수권자의 결단으로 끊어졌다.
"...좋습니다... 기술과 함께 설계도 등을 최대한 다 챙기겠습니다."
"좋아요. 구두로는 그러니 서면이 낫나요?"
정말 아직 폐허가 없는 게 맞지요? 개인 게이트로 들어가려면 한참의 딜레이가 있겠지만, 현재 게이트가 있다는 것만으로 감지덕지인 상황이니... 라고 말하는 그들과 서면의 약속을 하지만 단호하게 말합니다.
"저희의 규정에 따르지 않는 이들을 데려갈 순 없어요."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으니 설득은 하겠지만요. 라고 그녀가 말하는 것에 한마디 얹는다.
"그래. 반대하는 자들까지 포용하겠다는 라트나는 몰라도 난 갈등을 일으키면 말보다는 검이 먼저 나갈 타입이거든."
"렉스. 그렇게 말하면 오해하시잖아. 이래뵈도 이쪽 고고학자 전력 중 최강이긴 해요... 커뮤 능력이 좀... 떨어지지만"
그러나 언제나 반발하는 세력은 있는 법. 라트나는 일단 반발하지 않는 세력들을 챙겨 귀환했다. 반발하는 이들 앞에 나만 혼자 던져두다니 너무하군.
"대체 삼국은 뭐하는거야!"
"저건 왜 아직도 남아있고.."
"그건 그렇고 정말로 맞다면 우리도 대비해야 하는 거 아니야?"
"이봐. 당신 그 말에 책임질 수 있어?"
"간 이들이야 어쩔 수 없지. 근데 쟤는 좀 말이..."
이런저런 말들과 나에 데한 불만으로 시끄러운 이들의 말을 무시하고는 검을 끌어안은 채 나무에 기대앉았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첫 웨이브 정도는 막아주지만 두 번째는 없겠지."
그대들이 먼저 접촉을 원한다면 모를까. 라고 덧붙이고는 저 멀리서 굽어살피는 자의 시선을 느낀다. 모든 것의 권리가 있다는 게 이런 시선까지 포함하는 건가? 라고 중얼거리며 검을 뽑지도 않은 채 휘적거리자 눈을 감은 것처럼 사라지고, 저 메마르고 갈라진 땅에서 연기처럼 솟아나는 폐허가 세상을 폐허로 만들기 위해 그 개념을 투사하러 오고 있다. 첫번째 웨이브다. 대결계 밖에서 근근히 유지하는 드문 도시국가는 익숙하겠지만 여기는 대결계 내부였던 곳. 낯설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빈틈이 많아 보이고, 그렇게 열성적으로 검을 휘두르지 않는. 차가운 검이었다. 하지만 신묘하게도 그 검 끝에는 언제나 폐허의 다리나 목이 있었지. 빈틈을 노리는 것처럼 폐허의 독이 찬 발톱과 빔 공격과 악에 받친 공격이 쏟아졌지만 어느새 그 빈틈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딘가의 도시국가나 삼국의 사람들을 학살한 모양인지 피로 물들어 원래의 색을 잃은 발톱이 휘둘러졌지만 빈틈에 부드럽게 찔러넣어진 검에 두동강나 우수수 떨어졌고 그걸 검날을 살짝 기울여 원하는 방향으로 튕겨내 박아넣은 것들에게 검으로 폐허의 삶을 끝내 주었다.
"저런. 발톱을 너무 길게 관리하면 쓰나."
수십개의 발톱을 잘라내고, 폐허의 목을 갈라낸 검이었지만 좋은 아이템이었던 모양인지 피의 잔해도, 기름기도 하나 없이 그 창백한 검신을 온전히 빛내고 있었습니다. 끝없이 몰려오는 폐허와 중위종의 지휘. 보통 인간이었다면 혼자서 맞서는 건 자살행위로써 고고학자 평가에 좋게 기록될 일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규격 외였으므로.
가을 군도에 유성을 떨어뜨려 가장 큰 섬을 가라앉힌 주냐드의 중위종 폐허도 그의 손에 별이 지듯 머리가 떨어졌고. 영악하게 한 사람이 떨어질 때를 노려 낚아채는 인간에의 혐오를 도구로 이용하던 악명 높은 흑독 중위종 폐허 무리도 그의 손에 하나하나 추락했다.
도망치지 못한 인간이 피를 흘렸으나 대지를 이미 알록달록하게 물들인 폐허의 피는 그 피 한 방울마저도 튕겨낸다. 폐허는 인간을 증오하니까. 그 피마저도 정제를 통하지 않으면 인간에게 효능을 주지 않는 것이지. 그는 그것이 바다에 뜬 배 같다는 감상을 했을까?
"쯧.. 포셔너를 데려와서 정제를 하고 아직 남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신관이나 신관의 축복이 걸린 걸로 정화해야 하겠지."
알겠나? 라고 물어보고는 다시 나무에 기대앉으려다가 폐허의 피에 서린 저주 때문에 말라비틀어진 걸 보고 어깨를 으쓱하고는 기대앉기 좋은 나무였는데. 라고 속으로만 아쉬워합니다. 그 웨이브를 해결하는 것이 지나치게 대충이었기에 그들은 스스로가 해결할 수 있으리라 믿어 거부했고 그는 더 말을 붙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해결한다면 그러겠지. 라는 마음이었을까요? 게이트를 설치하기 위해서 폐허의 피바다를 건너 무너진 도로가를 걷고 있던 도중입니다. 문득 멈춰서서 새카만 어둠이 다다르는 것을 봅니다. 언제나 전조 없이 등장하는 이였지만 어둠을 틈타는 환영만은 어둠을 몰고 들어온다.
"글쎄. 무엇을 원하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왜 그러는 걸까?"
온 세상의 권리자라면 굳이 나를 따라다닐 필요는 없지 않나? 할 일이 그렇게 없나? 라는 의문이 드는 표정은 지었으나 내 등 뒤에서 나를 끌어안은 그것을 외면한다. 지익 끌리는 옷자락이 매우 진실되어 보였지만 결국엔 허상. 타자에게 보일 리 없는 것이다. 허공을 바라보며 혼잣말하는 나를 어떻게 바라보던 그건 내가 감내할 것이지. 사람이 있어야 감내한다는 생각같은 걸 못하는 점이 조금은 유감스럽습니다.
-나를 가엾게 여기지 않니? 끔찍한 일들에 대한 죄책감은 어디로 간 걸까?
-그대는 분명히 서려오는 죄책감 같은 걸 느꼈다는 걸 알고 있답니다.
허공을 응시하며 들리는 목소리에만 반응합니다. 들리지 않는 척을 해도. 들린다고 반응한다 해도 동일하다면 정보라도 얻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지만 끔찍한 일에는 잠깐 멈칫합니다. 그래. 이건 그저...
-생각해보는 거ㅇ..
"그 일에 대해서는 안타까웠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 끔찍한 일들은 엄밀히 말하자면 네가 겪은 게 아니고, 너무나도 오래된 일들이고. 결정적으로 함부로 이해할 수 없는 성질의 일이야. 라고 단호하게 선을 긋는 모습에 낮은 웃음소리가 흩어집니다.
그렇지. 애초에 누군가를 온전히 공감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 것이다. 그 일들이 공감하기 어려운 일이면 더욱. 그것은 말이 끊겼어도 개의치 않았다.
-그렇네. 낡았으나 유일한 몸에 남은 상당히 강렬한 기억들이라서 그런가? 자꾸 말하게 되어버린단 말이지.
"그렇다면 복수가 목적인 건가?"
그렇다면 삼국의 상층부를 괴멸시킨 것은 설명된다. 그 상층부는 꽤 잔인하고 부패한 데다 반쯤.. 아니 반에게 미안하군. 거의 다 미친 놈들이었으므로. 그러나 그런 것을 모르는 죄 없는 이들도 분명 있었을 것이다. 그들 또한 몰살당했겠다는 생각에 마음은 무거웠다.
"죄 없는 자는 없었나?"
정녕? 그 아무도 죄 사함조차 받지 않았다고? 중얼거리지만 그것에게는 인간이 배신의 죄를 지고 있는 한 다 같은 것으로만 보일 것임을 안다. 다음번에 만날 때에는 환영이라도 저 너머의 실체를 베어버리는 무정의 검 아리나로 베어버리겠다. 라는 말을 몇 번이나 했지만, 아주 오래 전 선물하던 것이 떠올라 몇 번이나 망설였기에 슬슬 인정해야 했다.
-말했지.
-나를 찌르지 못하시잖아요?
"...그럴 리가. 최선의 기회를 잡으려 할 뿐이다."
옛날 말투로 말하는 그것에게 침착하게 답변하려 하지만 이미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맞다. 차마 찌르기에는... 그것의 모습은 친분을 쌓았던 모습이고, 여러 상황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망설여지는 건가? 이해할 수 없으나 이해되는 상황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허나, 이런 말을 듣고도 말을 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에.
"너는...다르다고 생각하나?"
내가 보기에는 너도 날 못 찌르는 게 아닌가? 봐. 지금이라도 이 아워글라스도 목도 무방비한 상태지. 내가 너와 같은 상황에 놓였다면 찌르고 방해물 하나 없이 모든 것을 완수했을지도 모르는데. 라고 말하며 없는 실체의 머리채를 목에 건 아리나의 힘으로 잡아끌어 나와 눈을 마주치면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 얼굴이 보인다. 요요한 표정도 아니고 언제나처럼 미소짓는 표정도 아닌 차가워 보이지만 그 안에 꼿꼿이 불타는 것을 담은 표정. 단 한 번 보았던 표정이자, 지금은 두 번째로 다시 보는 표정. 어쩌면 독배를 들기 전에도 지었을지도 모르지.
-...그 기억들은 무척이나 끔찍했지요. 안타깝기도 했지만... 중요하진 않아. 그것에 대한 미련같은 건 없었거든.
-그렇지만 가장 소중하고 강렬하고 나에게 더 영향을 미치도록 남게 되어버린 게 당신과의 짧은 시간이었던 거라는 게 믿어지나요?
그래서 미련이 남아버린 거야. 세 신께서는 그 짧은 시간의 경험으로 인한 미련이 돌아가는 시간을 감안해도 그렇게나 클 줄을 아셨을까? 라고 웃기 시작합니다. 차가운 표정이 녹아내리고 화사하고 고운 표정을 드러냅니다. 누구라도 호감을 살 만한 그런 표정이었지만 결국 껍데기만 그런 것일 뿐이다.
-그래서 미련으로 인해 나타나 버린 나는 그 감정들을 있는 힘껏 이해하고 존중해야만 하는 거야.
"그래. 그렇다고 치면 오히려 우리에게 협력하여 공표하고 새롭게 갈아엎는 게 낫지 않았나?"
도시국가며 삼국의 오지며 공평하게 폐허를 이끌어가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처럼 낡은 몸을 이끈 권리자에게 중얼거렸다. 대답을 바라는 것이라고 보기엔 한탄과도 같은 아쉬움을 담은 혼잣말이었지.
-많이 생각해봤답니다.
-어째서 미련이 남았는지..
그것은 묘하게 들뜬 표정이었습니다. 기뻐하고 슬퍼하는 인간으로써의 감정을 깨달아서 그런 것이라는 기대를 일순간 가졌지만 기대는 언제나 희망을 배신하는 법이죠.
-그냥 둘이서만 살면 안 되는 거였던 걸까. 당신 옆에 존재하는 많은 사람들은 필요 없고, 그대가 고통스러워하는 이유도 나는 해결해 드릴 수 있으니까.
"그게.. 무슨 말이야?"
그렇지. 인간의 몸에 담겨 있다곤 해도 저건 신이었다는 것을 그는 느꼈습니다. 게다가 독점욕이 매우 강하고 인간을 혐오하는 세코나와 파멸을 부르짖고 그것이 의무인 아디스터스가 섞였으니 저 지경인가. 아. 리테 님. 대체 왜 저 둘은 성격이 저러신 거지요? 라고 속으로 한탄합니다. 그런 와중에도 그것은 말을 이어갑니다. 묘하게 발갛게 상기된 뺨과 부끄러워하는 것 같은 반응이 듣기 싫은 저 말들의 진위를 증명해줍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모든 걸 지워버리고 둘만 남기는 거에요. 모든 것을 지워버린 뒤에 둘만 남는다면...
-나는 온전히 그대만을 바라보고, 그대만의 것이 되어줄 테니. 그대도 나를 바라보아주세요.
소유하고 지배하는 것 외에 잘 모르는 어린 존재답다면 답다는 것처럼 말하는 그 말을 무시하고 그의 머리채를 잡아 내팽개칩니다. 폐허의 피 하나 없는 벌판에 서서 게이트를 설치하며 그런 것에 홀릴 리 없다고 눈을 꾹 닫았습니다.
-보이시나요? 당신을 위해 다 지워버리기로 한 거에ㅇ..
"들을 가치도 없어."
내팽개친 그것이 무어라 말하는 것을 무시하고는 들을 가치가 없다 일관하며 게이트를 설치합니다. 이미 썼던 것이라 가동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요. 그 시간은 그것의 편이었기에 언젠가의 일에 불안해하는 감정이 뱀처럼 내 귓가에서 속삭입니다.
'너는 아워글라스로써 균형을 잡기로 맹세했잖아.'
그 목소리는 라트나의 것이 되기도 했다가. 에샤마리의 것도 되었다가 또다른 곳에서 구한 이의 목소리로도 변화해 끊임없이 속삭였다.
'계승자로서 해내는 일은 길고 긴 세월을 감당하는 게 필요한 것. 그걸 혼자서 해낼 건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그것의 목소리로 울리기 시작한다. 결국 너와 함께하던 이들은 사망의 권세에 흐트러지고, 후예들은 그 본성을 버릴 수 없이 너를 경계하고 본능의 속삭임에 배척하겠지.
"상관없어."
그는 마음을 다잡고는 상관없다고 말하고는 푸른 빛을 뿜어내는 게이트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뱀은 아직도 그를 칭칭 감고 있었습니다.
//쌍방애증+집착×얀=망함
쮸: 아 나는 대체 왜 이런 감정선을 멋지다고 생각했을까?
대결계 안쪽이라서 안전하다고 믿으며 그렇게 몰살당하던가. 같은 과격한 생각을 삼키며 아워글라스는 자신은 역시 이런 건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그를 말리는 것은 망국이었긴 했지만 한때는 공주로서 제왕학 등을 어느 정도 배웠던 그녀였다.
"렉스"
"...그래.. 라트나."
자신은 말을 더 하면 싸울 것만 같았기에 그녀가 나서는 것과 동시에 슬쩍 물러난 뒤 그녀가 무어라 이야기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어느 정도 설득이 되긴 되는지 안색이 파랗게 질렸다가 하얗게 되는 게 꽤 볼만하기는 했다. 진작 들을 것이지.. 란 생각을 해도 자신의 의사소통 능력이 낮아서 그런 것이었으니 제 얼굴에 침을 뱉는 거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이 도시국가는 독점 포션 및 첨가제를 제조하는 시설이 있습니다.."
그것을 포기할 수 없다는 절박함이 담긴 눈을 하는 것을 보고는 다른 일행에게 의문의 눈빛과 함께 바라보면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간단한 설명을 합니다. 최근 아페리졔 안정제를 개량하여 만들어낸 첨가제인데. 첨가제를 제조할 때 이런저런 조합을 추가하여... 포셔너 수업을 열심히 들었고 포셔너 자격증도 4급이 있지만 최근 논문까지 찾아읽지는 않으니 뜬구름만 잡습니다.
"증폭 첨가제이었죠?"
"그렇소. 포션에 첨가하면 효능을 높여주고...."
효능을 구구절절히 설명하고 있습니다만 포셔너를 제외하고는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중요한 것은 최근 독점적으로 개발된 첨가제다 보니, 시설을 증비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기에 곤란하다는 부연설명을 합니다. 사실 이 도시국가에 온 이유 중 하나도 이것과 관련되어 있으니까요. 이 첨가제를 안정적으로 수급하여 포션을 좀 더 농축할 수 있다면 현 상황에서 당연히 큰 도움이 됩니다. 그것을 저들도 알 겁니다.
"거두절미하고, 생산 시설을 뜯어서 갈 순 없는가?"
당근과 채찍에서 채찍을 원한다면 그렇게 해 줘야지. 냉정하고 단호한 내 말에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뜯는 건 무리입니다! 라고 우는 소리를 하는 것에 더 몰아붙인다.
"애초에 증폭 첨가제만 아니었다면 여기보다 더 큰 도시국가에 가거나 여기에 경고만 했을 텐데. 그정도도 못하겠다면. 라트나의 말처럼 끝없는 습격으로 그대들은 말라죽는 게 참 순리겠지."
할 말을 하고는 숨을 고르며 그들을 쳐다봅니다. 라트나는 어쩔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그들에게 꼬일 만한 것을 슬쩍 내밉니다. 가장 인간이 많이 모인 도시고, 고고학자 인력도 가장 충실한 만큼 안전을 보장한다는 것이지요. 원래라면 삼국의 정부가 가장 큰 세력이어야 했지만.. 이라고 이어지는 생각은 그들의 통수권자의 결단으로 끊어졌다.
"...좋습니다... 기술과 함께 설계도 등을 최대한 다 챙기겠습니다."
"좋아요. 구두로는 그러니 서면이 낫나요?"
정말 아직 폐허가 없는 게 맞지요? 개인 게이트로 들어가려면 한참의 딜레이가 있겠지만, 현재 게이트가 있다는 것만으로 감지덕지인 상황이니... 라고 말하는 그들과 서면의 약속을 하지만 단호하게 말합니다.
"저희의 규정에 따르지 않는 이들을 데려갈 순 없어요."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으니 설득은 하겠지만요. 라고 그녀가 말하는 것에 한마디 얹는다.
"그래. 반대하는 자들까지 포용하겠다는 라트나는 몰라도 난 갈등을 일으키면 말보다는 검이 먼저 나갈 타입이거든."
"렉스. 그렇게 말하면 오해하시잖아. 이래뵈도 이쪽 고고학자 전력 중 최강이긴 해요... 커뮤 능력이 좀... 떨어지지만"
그러나 언제나 반발하는 세력은 있는 법. 라트나는 일단 반발하지 않는 세력들을 챙겨 귀환했다. 반발하는 이들 앞에 나만 혼자 던져두다니 너무하군.
"대체 삼국은 뭐하는거야!"
"저건 왜 아직도 남아있고.."
"그건 그렇고 정말로 맞다면 우리도 대비해야 하는 거 아니야?"
"이봐. 당신 그 말에 책임질 수 있어?"
"간 이들이야 어쩔 수 없지. 근데 쟤는 좀 말이..."
이런저런 말들과 나에 데한 불만으로 시끄러운 이들의 말을 무시하고는 검을 끌어안은 채 나무에 기대앉았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첫 웨이브 정도는 막아주지만 두 번째는 없겠지."
그대들이 먼저 접촉을 원한다면 모를까. 라고 덧붙이고는 저 멀리서 굽어살피는 자의 시선을 느낀다. 모든 것의 권리가 있다는 게 이런 시선까지 포함하는 건가? 라고 중얼거리며 검을 뽑지도 않은 채 휘적거리자 눈을 감은 것처럼 사라지고, 저 메마르고 갈라진 땅에서 연기처럼 솟아나는 폐허가 세상을 폐허로 만들기 위해 그 개념을 투사하러 오고 있다. 첫번째 웨이브다. 대결계 밖에서 근근히 유지하는 드문 도시국가는 익숙하겠지만 여기는 대결계 내부였던 곳. 낯설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빈틈이 많아 보이고, 그렇게 열성적으로 검을 휘두르지 않는. 차가운 검이었다. 하지만 신묘하게도 그 검 끝에는 언제나 폐허의 다리나 목이 있었지. 빈틈을 노리는 것처럼 폐허의 독이 찬 발톱과 빔 공격과 악에 받친 공격이 쏟아졌지만 어느새 그 빈틈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딘가의 도시국가나 삼국의 사람들을 학살한 모양인지 피로 물들어 원래의 색을 잃은 발톱이 휘둘러졌지만 빈틈에 부드럽게 찔러넣어진 검에 두동강나 우수수 떨어졌고 그걸 검날을 살짝 기울여 원하는 방향으로 튕겨내 박아넣은 것들에게 검으로 폐허의 삶을 끝내 주었다.
"저런. 발톱을 너무 길게 관리하면 쓰나."
수십개의 발톱을 잘라내고, 폐허의 목을 갈라낸 검이었지만 좋은 아이템이었던 모양인지 피의 잔해도, 기름기도 하나 없이 그 창백한 검신을 온전히 빛내고 있었습니다. 끝없이 몰려오는 폐허와 중위종의 지휘. 보통 인간이었다면 혼자서 맞서는 건 자살행위로써 고고학자 평가에 좋게 기록될 일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규격 외였으므로.
가을 군도에 유성을 떨어뜨려 가장 큰 섬을 가라앉힌 주냐드의 중위종 폐허도 그의 손에 별이 지듯 머리가 떨어졌고. 영악하게 한 사람이 떨어질 때를 노려 낚아채는 인간에의 혐오를 도구로 이용하던 악명 높은 흑독 중위종 폐허 무리도 그의 손에 하나하나 추락했다.
도망치지 못한 인간이 피를 흘렸으나 대지를 이미 알록달록하게 물들인 폐허의 피는 그 피 한 방울마저도 튕겨낸다. 폐허는 인간을 증오하니까. 그 피마저도 정제를 통하지 않으면 인간에게 효능을 주지 않는 것이지. 그는 그것이 바다에 뜬 배 같다는 감상을 했을까?
"쯧.. 포셔너를 데려와서 정제를 하고 아직 남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신관이나 신관의 축복이 걸린 걸로 정화해야 하겠지."
알겠나? 라고 물어보고는 다시 나무에 기대앉으려다가 폐허의 피에 서린 저주 때문에 말라비틀어진 걸 보고 어깨를 으쓱하고는 기대앉기 좋은 나무였는데. 라고 속으로만 아쉬워합니다. 그 웨이브를 해결하는 것이 지나치게 대충이었기에 그들은 스스로가 해결할 수 있으리라 믿어 거부했고 그는 더 말을 붙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해결한다면 그러겠지. 라는 마음이었을까요? 게이트를 설치하기 위해서 폐허의 피바다를 건너 무너진 도로가를 걷고 있던 도중입니다. 문득 멈춰서서 새카만 어둠이 다다르는 것을 봅니다. 언제나 전조 없이 등장하는 이였지만 어둠을 틈타는 환영만은 어둠을 몰고 들어온다.
"글쎄. 무엇을 원하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왜 그러는 걸까?"
온 세상의 권리자라면 굳이 나를 따라다닐 필요는 없지 않나? 할 일이 그렇게 없나? 라는 의문이 드는 표정은 지었으나 내 등 뒤에서 나를 끌어안은 그것을 외면한다. 지익 끌리는 옷자락이 매우 진실되어 보였지만 결국엔 허상. 타자에게 보일 리 없는 것이다. 허공을 바라보며 혼잣말하는 나를 어떻게 바라보던 그건 내가 감내할 것이지. 사람이 있어야 감내한다는 생각같은 걸 못하는 점이 조금은 유감스럽습니다.
-나를 가엾게 여기지 않니? 끔찍한 일들에 대한 죄책감은 어디로 간 걸까?
-그대는 분명히 서려오는 죄책감 같은 걸 느꼈다는 걸 알고 있답니다.
허공을 응시하며 들리는 목소리에만 반응합니다. 들리지 않는 척을 해도. 들린다고 반응한다 해도 동일하다면 정보라도 얻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지만 끔찍한 일에는 잠깐 멈칫합니다. 그래. 이건 그저...
-생각해보는 거ㅇ..
"그 일에 대해서는 안타까웠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 끔찍한 일들은 엄밀히 말하자면 네가 겪은 게 아니고, 너무나도 오래된 일들이고. 결정적으로 함부로 이해할 수 없는 성질의 일이야. 라고 단호하게 선을 긋는 모습에 낮은 웃음소리가 흩어집니다.
그렇지. 애초에 누군가를 온전히 공감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 것이다. 그 일들이 공감하기 어려운 일이면 더욱. 그것은 말이 끊겼어도 개의치 않았다.
-그렇네. 낡았으나 유일한 몸에 남은 상당히 강렬한 기억들이라서 그런가? 자꾸 말하게 되어버린단 말이지.
"그렇다면 복수가 목적인 건가?"
그렇다면 삼국의 상층부를 괴멸시킨 것은 설명된다. 그 상층부는 꽤 잔인하고 부패한 데다 반쯤.. 아니 반에게 미안하군. 거의 다 미친 놈들이었으므로. 그러나 그런 것을 모르는 죄 없는 이들도 분명 있었을 것이다. 그들 또한 몰살당했겠다는 생각에 마음은 무거웠다.
"죄 없는 자는 없었나?"
정녕? 그 아무도 죄 사함조차 받지 않았다고? 중얼거리지만 그것에게는 인간이 배신의 죄를 지고 있는 한 다 같은 것으로만 보일 것임을 안다. 다음번에 만날 때에는 환영이라도 저 너머의 실체를 베어버리는 무정의 검 아리나로 베어버리겠다. 라는 말을 몇 번이나 했지만, 아주 오래 전 선물하던 것이 떠올라 몇 번이나 망설였기에 슬슬 인정해야 했다.
-말했지.
-나를 찌르지 못하시잖아요?
"...그럴 리가. 최선의 기회를 잡으려 할 뿐이다."
옛날 말투로 말하는 그것에게 침착하게 답변하려 하지만 이미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맞다. 차마 찌르기에는... 그것의 모습은 친분을 쌓았던 모습이고, 여러 상황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망설여지는 건가? 이해할 수 없으나 이해되는 상황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허나, 이런 말을 듣고도 말을 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에.
"너는...다르다고 생각하나?"
내가 보기에는 너도 날 못 찌르는 게 아닌가? 봐. 지금이라도 이 아워글라스도 목도 무방비한 상태지. 내가 너와 같은 상황에 놓였다면 찌르고 방해물 하나 없이 모든 것을 완수했을지도 모르는데. 라고 말하며 없는 실체의 머리채를 목에 건 아리나의 힘으로 잡아끌어 나와 눈을 마주치면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 얼굴이 보인다. 요요한 표정도 아니고 언제나처럼 미소짓는 표정도 아닌 차가워 보이지만 그 안에 꼿꼿이 불타는 것을 담은 표정. 단 한 번 보았던 표정이자, 지금은 두 번째로 다시 보는 표정. 어쩌면 독배를 들기 전에도 지었을지도 모르지.
-...그 기억들은 무척이나 끔찍했지요. 안타깝기도 했지만... 중요하진 않아. 그것에 대한 미련같은 건 없었거든.
-그렇지만 가장 소중하고 강렬하고 나에게 더 영향을 미치도록 남게 되어버린 게 당신과의 짧은 시간이었던 거라는 게 믿어지나요?
그래서 미련이 남아버린 거야. 세 신께서는 그 짧은 시간의 경험으로 인한 미련이 돌아가는 시간을 감안해도 그렇게나 클 줄을 아셨을까? 라고 웃기 시작합니다. 차가운 표정이 녹아내리고 화사하고 고운 표정을 드러냅니다. 누구라도 호감을 살 만한 그런 표정이었지만 결국 껍데기만 그런 것일 뿐이다.
-그래서 미련으로 인해 나타나 버린 나는 그 감정들을 있는 힘껏 이해하고 존중해야만 하는 거야.
"그래. 그렇다고 치면 오히려 우리에게 협력하여 공표하고 새롭게 갈아엎는 게 낫지 않았나?"
도시국가며 삼국의 오지며 공평하게 폐허를 이끌어가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처럼 낡은 몸을 이끈 권리자에게 중얼거렸다. 대답을 바라는 것이라고 보기엔 한탄과도 같은 아쉬움을 담은 혼잣말이었지.
-많이 생각해봤답니다.
-어째서 미련이 남았는지..
그것은 묘하게 들뜬 표정이었습니다. 기뻐하고 슬퍼하는 인간으로써의 감정을 깨달아서 그런 것이라는 기대를 일순간 가졌지만 기대는 언제나 희망을 배신하는 법이죠.
-그냥 둘이서만 살면 안 되는 거였던 걸까. 당신 옆에 존재하는 많은 사람들은 필요 없고, 그대가 고통스러워하는 이유도 나는 해결해 드릴 수 있으니까.
"그게.. 무슨 말이야?"
그렇지. 인간의 몸에 담겨 있다곤 해도 저건 신이었다는 것을 그는 느꼈습니다. 게다가 독점욕이 매우 강하고 인간을 혐오하는 세코나와 파멸을 부르짖고 그것이 의무인 아디스터스가 섞였으니 저 지경인가. 아. 리테 님. 대체 왜 저 둘은 성격이 저러신 거지요? 라고 속으로 한탄합니다. 그런 와중에도 그것은 말을 이어갑니다. 묘하게 발갛게 상기된 뺨과 부끄러워하는 것 같은 반응이 듣기 싫은 저 말들의 진위를 증명해줍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모든 걸 지워버리고 둘만 남기는 거에요. 모든 것을 지워버린 뒤에 둘만 남는다면...
-나는 온전히 그대만을 바라보고, 그대만의 것이 되어줄 테니. 그대도 나를 바라보아주세요.
소유하고 지배하는 것 외에 잘 모르는 어린 존재답다면 답다는 것처럼 말하는 그 말을 무시하고 그의 머리채를 잡아 내팽개칩니다. 폐허의 피 하나 없는 벌판에 서서 게이트를 설치하며 그런 것에 홀릴 리 없다고 눈을 꾹 닫았습니다.
-보이시나요? 당신을 위해 다 지워버리기로 한 거에ㅇ..
"들을 가치도 없어."
내팽개친 그것이 무어라 말하는 것을 무시하고는 들을 가치가 없다 일관하며 게이트를 설치합니다. 이미 썼던 것이라 가동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요. 그 시간은 그것의 편이었기에 언젠가의 일에 불안해하는 감정이 뱀처럼 내 귓가에서 속삭입니다.
'너는 아워글라스로써 균형을 잡기로 맹세했잖아.'
그 목소리는 라트나의 것이 되기도 했다가. 에샤마리의 것도 되었다가 또다른 곳에서 구한 이의 목소리로도 변화해 끊임없이 속삭였다.
'계승자로서 해내는 일은 길고 긴 세월을 감당하는 게 필요한 것. 그걸 혼자서 해낼 건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그것의 목소리로 울리기 시작한다. 결국 너와 함께하던 이들은 사망의 권세에 흐트러지고, 후예들은 그 본성을 버릴 수 없이 너를 경계하고 본능의 속삭임에 배척하겠지.
"상관없어."
그는 마음을 다잡고는 상관없다고 말하고는 푸른 빛을 뿜어내는 게이트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뱀은 아직도 그를 칭칭 감고 있었습니다.
//쌍방애증+집착×얀=망함
쮸: 아 나는 대체 왜 이런 감정선을 멋지다고 생각했을까?
941 쮸 (rftKj0RUa.)
2021-08-29 (내일 월요일) 16:24:27
일종의 개념직인데.. 아워글라스(상위종 폐허)가 대결계 균형도 잡고 중위종 적절히 솎아내고 상위종 어르고 달래서 세계 넘어가게 하던 거가 그놈의 사랑 때문에 망해서 하하 걔(DHG어머니) 죽이고 세상도 말아먹으마. 했는데 DHG가 용사(?)로서 아워글라스를 깨장창했어요.
944 이군자주◆UUEEfcDup2 (8ZxItyLLIw)
2021-08-29 (내일 월요일) 16:31:30
어흑마이깟
독백마이깟........
헬스장 못가서 스터디카페갔다옴
...
뇌운동
독백마이깟........
헬스장 못가서 스터디카페갔다옴
...
뇌운동
947 쮸 (rftKj0RUa.)
2021-08-29 (내일 월요일) 16:35:12
일종의 화신이라 생각하면 편하...죠..?
뭐. 현대로 비유해서 쉽게 말하자면 도봉산 산신령=상위종 폐허(?), 수능 한파=상위종 폐허(?), 정동진 모래시계=시간 관련 개념의 상위종 폐허.(?)
같은 느낌? 다만 쉽게 비유하니까 그런 거지. 저정도로 상위종 폐허가 나타나는 건 아니고요..
뭐. 현대로 비유해서 쉽게 말하자면 도봉산 산신령=상위종 폐허(?), 수능 한파=상위종 폐허(?), 정동진 모래시계=시간 관련 개념의 상위종 폐허.(?)
같은 느낌? 다만 쉽게 비유하니까 그런 거지. 저정도로 상위종 폐허가 나타나는 건 아니고요..
952 S주 (abK1y1UvF.)
2021-08-29 (내일 월요일) 16:37:42
코리아 무속 어반판타지 내면 강변 잉어도 내야겠는걸
냇가에서 조깅중인데 무슨 잉어가 저렇게 커
냇가에서 조깅중인데 무슨 잉어가 저렇게 커
969 사서주 (G9X3n5FjZA)
2021-08-29 (내일 월요일) 18:20:16
>>962 (움찔거린다)(살아는 있는 것 같다)
>>963 달새: (지-긋)
달새: (에디 꼬옥 껴안기)
(몬가 폴라포 아닌게 있어)
모하여요
>>963 달새: (지-긋)
달새: (에디 꼬옥 껴안기)
(몬가 폴라포 아닌게 있어)
모하여요
974 사서주 (G9X3n5FjZA)
2021-08-29 (내일 월요일) 18:36:58
대충 커다란 애옹쓰가 앞발로 꾸욱 밀어내는 그런거 (끄으덕)
밀어내도 핥으면 에잉쯧하며 쓰담쓰담해줘요
밀어내도 핥으면 에잉쯧하며 쓰담쓰담해줘요
978 사서주 (G9X3n5FjZA)
2021-08-29 (내일 월요일) 18:42:38
>>973 달새: 으우웅.. (간지러움)(살짝 볼 붉힘)
달새: (에디 볼냠!)
미리내가 >>975 >>976 을 왜, 뭐, 라는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
달새: (에디 볼냠!)
미리내가 >>975 >>976 을 왜, 뭐, 라는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
980 S주 (yuPEMDLdnw)
2021-08-29 (내일 월요일) 18:46:30
뜬금 엣주취향 자기객관화... 하나 찾았음
저는 세상을 바꾸려는거 좋아함
새짖이는 답이 없으니 죄다 없애겠다는 결론이고 칼라일은 야심차게 도전해서 실패하고 다인이는 자기가 할 수 있는 노력을 하고 네르갈도 나름 자기를 위해 세상을 바꾸고 싶은거고
모양새는 다르지만 나름 관통 주제가 있다...
저는 세상을 바꾸려는거 좋아함
새짖이는 답이 없으니 죄다 없애겠다는 결론이고 칼라일은 야심차게 도전해서 실패하고 다인이는 자기가 할 수 있는 노력을 하고 네르갈도 나름 자기를 위해 세상을 바꾸고 싶은거고
모양새는 다르지만 나름 관통 주제가 있다...
983 사서주 (G9X3n5FjZA)
2021-08-29 (내일 월요일) 18:48:55
쓰다듬 안해줘도..들이대다보면 해주지 않을까하는 쪼끔의 희망.....
세상을 바꾸지 않으려는 녀석이랑 맞닥트리면 각각 어떻게 반응하나요
저녁은 막 먹으려는 차!
세상을 바꾸지 않으려는 녀석이랑 맞닥트리면 각각 어떻게 반응하나요
저녁은 막 먹으려는 차!
984 S주 (yuPEMDLdnw)
2021-08-29 (내일 월요일) 18:55:26
>>98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혁명이란거 좋은소재잖아... 모 소설 대사처럼 말마따나 자신의 알을 깨는 행동인걸...
>>983 과연.... 새짖인 대놓고 쓰다듬어달라고 하면 오히려 해줄지도
바꾸지 않으려는 녀석이랑 맞닥트리면요?
새짖인 힘으로 눌러버리고 칼라일은 만나서 죽였잖아 다인이는 그나마 이야기를 하고싶어하니 나은편 네르갈은... 얜 모 아니면 도 바꾸기로 결정한 이상 너도 죽어뿐
하지만... 혁명이란거 좋은소재잖아... 모 소설 대사처럼 말마따나 자신의 알을 깨는 행동인걸...
>>983 과연.... 새짖인 대놓고 쓰다듬어달라고 하면 오히려 해줄지도
바꾸지 않으려는 녀석이랑 맞닥트리면요?
새짖인 힘으로 눌러버리고 칼라일은 만나서 죽였잖아 다인이는 그나마 이야기를 하고싶어하니 나은편 네르갈은... 얜 모 아니면 도 바꾸기로 결정한 이상 너도 죽어뿐
985 S주 (yuPEMDLdnw)
2021-08-29 (내일 월요일) 18:56:56
새짖이... 누가 참다가 말하면 내가 니 속마음까지 읽어줘야하냐 내가 궁예냐 너도 대놓고 말하긴 꺼려지니까 말 못하고 있었던게 누굴 가르치냐 적나라하게 비난할듯
반대로 대놓고 말하면 자기 비판이어도 받아들임
반대로 대놓고 말하면 자기 비판이어도 받아들임
986 사서주 (G9X3n5FjZA)
2021-08-29 (내일 월요일) 19:01:35
다인이 빼고 다 폭력적이잖아
상대가 이야기할생각 없어보이면 폭력적으로 바뀔까요
새짖이 호감도 좀 쌓은다음 대놓고 가서 쓰담해주시죠! 해보고싶다
사서주네애들은...달새는 눈치가 빠른 편이라 참다가 말하기 전에 자기가 찾아가는편
리내는 어쩌라는거지? 하는 눈으로 보긴 해도 정당한 비판이면 때리진 않아요
작약이는..울먕! 하면서 미안해요! 사과부터하기
모하모하여요
상대가 이야기할생각 없어보이면 폭력적으로 바뀔까요
새짖이 호감도 좀 쌓은다음 대놓고 가서 쓰담해주시죠! 해보고싶다
사서주네애들은...달새는 눈치가 빠른 편이라 참다가 말하기 전에 자기가 찾아가는편
리내는 어쩌라는거지? 하는 눈으로 보긴 해도 정당한 비판이면 때리진 않아요
작약이는..울먕! 하면서 미안해요! 사과부터하기
모하모하여요
989 S주 (yuPEMDLdnw)
2021-08-29 (내일 월요일) 19:10:49
>>986
새짖인... 본인이 옳다는 확신이 있어서 칼라일은 바꾸지 않겠단 존재가 문제요소여서 네르갈은 바꾸겠단 결심을 하는 시점에서 이미 정신이 비정상이 되는거니까
다인이의 경우 상대가 이야기할 생각이 없어도 딱히 뭔가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의견도 내버려두는게 자유란거니까 그냥 자기 계획대로 갑니다
으이구 쓰다듬는게 좋아? 하면서 쓰담쓰담
작약아! 괜찮아 괜찮아 어구 누가 울렸어(도끼를 든다)
새짖인... 본인이 옳다는 확신이 있어서 칼라일은 바꾸지 않겠단 존재가 문제요소여서 네르갈은 바꾸겠단 결심을 하는 시점에서 이미 정신이 비정상이 되는거니까
다인이의 경우 상대가 이야기할 생각이 없어도 딱히 뭔가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의견도 내버려두는게 자유란거니까 그냥 자기 계획대로 갑니다
으이구 쓰다듬는게 좋아? 하면서 쓰담쓰담
작약아! 괜찮아 괜찮아 어구 누가 울렸어(도끼를 든다)
990 사서주 (G9X3n5FjZA)
2021-08-29 (내일 월요일) 19:18:50
아이고 네르갈아 아이고....(뽀다다다다담
뭔가 좀 밀어붙일줄알았는데 예상 외네요(끄덕
작약이: 무기는 안돼요오오8ㅁ8
쮸주네 색 모지
캐릭들 대표색인가
유튭에 검색하면 나오나요!
뭔가 좀 밀어붙일줄알았는데 예상 외네요(끄덕
작약이: 무기는 안돼요오오8ㅁ8
쮸주네 색 모지
캐릭들 대표색인가
유튭에 검색하면 나오나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