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 평 】 경지 - 일류 간극 - 초입 내공 - 20년/20년 세력 - 사파(낭인 -2) 정신 - 2단계 명성 - 1단계 재산 - 11은화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천재(-5), 호사가(-2), 시서화악(-1) 약점 - 역마살(+3), 거지(+1), 불완전단전(+1) 무릉도원 물품 - x
【 실전 건가공 】 성취 : 5성 사파의 기초 무공. 200년 전 건가장이라는 무림세가가 멸문할 때 저잣거리에 나돌기 시작한 무공이다. 그 때에도 기초 입문 무공이었고 지금은 몇 몇 부분이 사라져 기초 무공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 실전류 : 이로운 영향을 가져다준다. - 1성 입문 : 단전을 형성하고 내공을 다루기 시작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하다. - 3성 검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검에 두른다. 실전류에 힘입어 전투에서의 내공 소모가 0.1 줄어든다. - 4성 소주천 二 : 소주천이 좀 더 원활히 가능해진다. - 5성 건가행일 : 내공의 집결이 단단해진다. 실전류의 힘입어 전투에서 내공을 소모해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 실전 소강검 】 성취 : 5성 사파의 기초 무공. 오래전 사파를 주름잡았던 사혈련에서 만들어진 무공이다. 삼류무사들을 빠르게 키워내기 위해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그 때문인지 심오한 이해보다는 몸을 많이 써서 체득하는게 중요하다고 알려져있다. - 실전류 : 이로운 영향을 가져다준다. - 1성 강참 : 강하게 벤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7이상일 때 부상을 입힌다. - 2성 골단 : 뼈를 잘라낼 정도로 강력한 힘을 주어 휘두른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5이상일 때 부상을 입힌다. - 3성 간파 : 빠르게 상대방의 공격을 눈으로 읽어 맞부딫히는 기술. - 4성 하락세 : 온 힘을 다해 내리찍는 기술. 실전류의 영향으로 추가타가 들어간다. - 5성 사혈련류 발검 : 검집을 수평으로 가슴께까지 든 다음 빠르게 검을 뽑아 타격한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0이상일 때 적에게 다음레스 까지 출혈 피해를 강제한다.
【 귀양수로채 말단간부 설채희 】 귀주에서 가장 큰 고을 귀양시에 위치한 귀양수로채의 말단 간부. 언젠가는 채주가 되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은 먼 것 같다. 갈고리와 채찍을 사용하며 그 무공은 가히 일류라 불리울만 하다. 나이는 20대 초반. 얼굴은 평범하게 생긴 편이나 볼살이 있어 귀여운 인상이다. 평과는 같은 마을 출신으로 어릴 때 부터 나름 친하게 지내왔다. 성격이 매우, 그러니까 엄청나게 드럽다. 흔히 말하는 망나니. 그래도 어릴적 부터 알고 지냈던 친구인 평에게는 나름 살갑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고는 한다. 가끔씩, 아니 사실은 꽤 자주. 아니 어쩌면 거의 평에게 틱틱거리고는 하지만... 호감도 : 4
【 불쾌검不快劍 】 기술계의 요괴, 불쾌자들이 현지의 재료들을 기술계의 기술과 특수한 공법을 이용해 만든 검. 가볍고, 탄성이 좋으며, 튼튼하고, 녹슬지 않는다. 기술계의 특수한 자가치유 신소재를 이용해서 작은 흠집이나 금이 간 정도는 잘 붙여 놓고 햇빛 또는 불에 말리면 복구된다. 날을 세울 수 없어 항상 뭉툭한 날을 가지며, 칼날을 갈더라도 본래 상태로 돌아간다. 불쾌자 특유의 강한 완력으로 휘두르는 것에 맞추어진 무기이다. 그 덕에 날이 잘 안 나가고 튼튼하게 형태를 유지하도록 제작되었다. - 이계무기 : 가볍고, 탄성이 좋으며, 튼튼하고, 녹이 잘 슬지 않는다. - 불먹이 : 불 또는 햇빛을 받으면 내구도가 소폭 회복된다. - 불쾌의 법칙 : 뭉툭한 날을 가지며 유지된다.
【 권왕 】 정마대전 이후 무림은 무수히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구파일방과 오대세가는 하나로 뭉쳐야만 될 정도로 영향력이 급감하였고, 무림맹이라는 비상설기구가 상설화되며 권력을 가졌습니다. 사혈련 이후로 언제나 정파의 고수들이 찾아올까 전전긍긍하던 사파의 고수들은 정마대전 이후로 장강 이남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이전 북정남사(北正南邪)의 시대! 북무림과 남무림이 나뉘던 옛 시대가 도래한 것만 같습니다. 결국 이 모든 것은 사혈련 이래 가장 강력한 사파 문파인 흑천성의 탄생으로 이어집니다. 이렇게 이전의 시대에 무림에는 기라성같은 고수들과 명숙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몇 세대 전의 화경고수이자 대권문을 세워 기세를 떨쳤던 권왕이라는 자가 있습니다. 그는 오직 두 주먹을 극한으로 익혀 화경에 들어선 권왕은 정파의 명숙이자 거두로써 수 많은 흑도무리들을 청산하는데에 앞장섰습니다. 권왕의 두 주먹에 묻은 피는 냄새를 지울 수 없을 정도였고, 대권문의 문도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만검매혈, 만사유혈. 혈검문의 현판에 적힌 대로 모든 검에는 피가 묻고, 모든 죽음에는 피가 흐르듯이. 그들에게는 항상 죽음이 가까이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그 날은 항상 가까이 있던 죽음이 변덕을 부린 날이었습니다. 권왕은 장강 이남의 흑도무리들을 토벌하기 위해 수제자와 대권문의 실력자들을 이끌고 나섰으나 사파 고수들과 살수들의 합격진에 의해 결국 죽음을 맞이하고 맙니다. 절대적인 힘으로 세상을 오시했던 권왕이 죽자 사파의 고수들은 모두 대권문으로 몰려들었습니다. 대권문은 흔적도 없이 불타버렸고, 대권문의 무공들 중 일부는 사파 고수들의 증오, 분노, 복수심에 의해 사라졌습니다만. 일부는 간신히 살아남아 저잣거리의 무공으로 흘러들어갔습니다. 물론 증오와 쾌락에 몸을 불사르던 사파 고수들의 의도적인 칼질이 있었지요. 무공의 이름은 육합권. 권왕의 무학을 담았으나 이제는 완전히 잊혀져 삼류무공으로 비웃음당하는 비운의 무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