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문하주
(ApU.WNh3/g )
2021-08-22 (내일 월요일) 23:17:43
*양과 늑대란? 특정 세계관의 변형으로, 매우 순한 맛으로 준비했으니 부담 없이 즐겨주시면 되겠습니다.양과 늑대의 쉬어가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양과 늑대들이 쉬어가는 곳입니다. 보트가 난파 되었을 때 대피소로 사용해주시거나, 선관을 맺을 땐 부디 이 공간을 사용해 주세요. 그래서 오늘은 무엇을 마실 건가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봄" 계절은 이번주 일요일(21일) 밤 12시까지 입니다.
563
새슬주
(oUBT/CFdsM )
Mask
2021-12-12 (내일 월요일) 03:01:15
갱신 합 니다..........
564
문하주
(9gGHHHiFu6 )
Mask
2021-12-12 (내일 월요일) 12:34:38
안녕 새슬주.. 일단 지금은 새슬주가 확인하기 편하게 부득불 여길 갱신하지만, 다음 갱신부터는 못다말을 이용해줘..
565
해인주
(nKTHPsmZ3A )
Mask
2021-12-12 (내일 월요일) 12:40:24
1:1 논의라면 여길 이용하셔도 괜찮아요!
566
문하주
(9gGHHHiFu6 )
Mask
2021-12-12 (내일 월요일) 12:44:57
아 그렇구나. 고마워 해인주.. 그 동안도 고마웠어.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라.
567
새슬주
(oUBT/CFdsM )
Mask
2021-12-12 (내일 월요일) 16:53:26
리갱해요 <:3..!! 시간이 참 빠르기도 하지요. 일단은 스레를 세워야 할 텐데, 혹시 생각해두신 제목같은 거 있으실까요? 저는... 달 아래 새벽이슬 < 같은거밖에 생각이 안 나서... ㅇ(-(....
568
문하주
(9gGHHHiFu6 )
Mask
2021-12-12 (내일 월요일) 18:45:44
스레 개설은 새슬주가 여유로워질 때로 미루어도 괜찮다고 생각해. 제목은 나도 얼마 생각하지 못했네... "달이 기우는 새벽" "흑요석의 지평" "The Last Wish" 정도를 생각해두고 있었어.
569
시아주
(773ZgjImkQ )
Mask
2021-12-12 (내일 월요일) 18:51:46
혹시 슬혜주가 생각이 있다면 말해줘...
570
새슬주
(oUBT/CFdsM )
Mask
2021-12-12 (내일 월요일) 22:53:26
>>568 그런 것 치곤 너무.. 오지는 제목들 뿐인데요...;(이마깨짐) 달이 기우는 새벽? 넘 예쁘네요...... 제가 여유로워지려면 2-3주가량 남았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우럭...겁나우럭.) 차라리 스레를 만들어 두고, 여유로워질 때까지는 소소한 썰풀이나 픽크루나.. 그런 걸로 교류하는 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ㅇ(-(..... 어떠신가요?
571
문하주
(sdzoxcoTe2 )
Mask
2021-12-14 (FIRE!) 16:56:54
저 제목이 괜찮다면, 저 제목 그대로 스레를 세울게. 괜찮을까? 새슬주가 확인하고 답변해주기까지, 천천히 >>1에 넣을 문구를 생각해보고 있을게.
572
새슬주
(w/2S9LSOgY )
Mask
2021-12-15 (水) 13:48:10
>>571 앗! 그럼 부탁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ㅇ)-(
573
문하주
(DhhnLrLHqw )
Mask
2021-12-15 (水) 15:13:41
>>572 나야말로 고마워... 여기 링크 남겨둘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99069
574
슬혜주(였던것)
(gxy84FmLQQ )
Mask
2021-12-18 (파란날) 14:54:43
안심하던 차에 또 신종바이러스 이슈 터져서 고통받다 왔는데 그동안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구나... 뒤늦게라도 발자국 남길게. 개인적으로도 어장 후반 들어서 제대로 참여를 못해가지고 아쉬운점이 많은데다 모처럼 함께 해주었던 다른 참치들, 더욱이 시아주에게 미안한 부분이 많네... 아직은 일이랑 공부랑 병행해야 해서 예전처럼 진득하게 있진 못하고 불규칙적으로 올거 같지만 그래도 괜찮다면 난 시아주의 의견을 따르고 싶어. :D 좀 사담이 되겠지만 그동안 같이 잡담해주던 많은 참치들, 그리고 바톤을 이어서 진행해주었던 뉴캡틴에게도 무한 감사인 것이다!
575
경아주
(Ym6W6GLvbU )
Mask
2021-12-20 (모두 수고..) 12:42:32
음, 오랜만에 갱신해봐요.
576
시아주
(xTiSLXj6JU )
Mask
2021-12-20 (모두 수고..) 12:43:29
>>574 불규칙적이라도 괜찮다면 난 슬혜주랑 이어가고 싶어. 나도 바쁘기도 하고..
577
해인주
(oLjWcNbrvI )
Mask
2021-12-20 (모두 수고..) 12:44:26
>>575 오랜만이네요!
578
경아주
(pGssfR.ALo )
Mask
2021-12-20 (모두 수고..) 12:49:30
>>577 오랜만이에요, 해인주. 일대일 세우는 건 오랜만이다보니 무엇보터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어장 제목과 0스레 문구 정도 정하면 될까요?
579
해인주
(oLjWcNbrvI )
Mask
2021-12-20 (모두 수고..) 12:59:25
>>578 그게 좋을 것 같네요! 0스레 문구는 굳이 없어도 된다는 생각이고 ... 제목은 생각을 좀 해봐야겠네요 ..
580
경아주
(Gx2ScNk3ZI )
Mask
2021-12-20 (모두 수고..) 13:08:33
>>579 앗, 0레스 문구 몇 개 생각한 걸 뽑아왔는데 필요없다면 넘어가주세요...! 제목은 저도 좀 생각해봐야 할 것 같네요. 혹시 해인이와 경아의 관계를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키워드라도 있으세요? 도대체 너는 누구였어? 너는 도대체 누구였어? 너는 누구였어 도대체? 그믐,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내 사막을 끝나게 해다오. 이병률, 입김 저 멀리서 하얗게 빛나는 별에게 말했다. 그대로 있어주면 내가 곧 달려가겠다고. 향돌, 거짓말
581
해인주
(oLjWcNbrvI )
Mask
2021-12-20 (모두 수고..) 13:19:10
>>580 있으면 좋지만 막 엄청 고민할 필요는 없다는 뜻이었어요! 개인적으론 3번이 맘에 드네요 ... 좀 애달픈 느낌이기도 하구요! 해인이랑 경아의 관계라면 ... 일단 서로를 굉장히 필요로 해야하고, 그와 동시에 조금은 기피하는 대상이 아닐까 싶네요. 해인이도 양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건 아니니까요!
582
슬혜주
(KDdOcKzQv. )
Mask
2021-12-20 (모두 수고..) 19:31:44
경아주도 해인주도 안녕! :D 오랜만이네~ >>576 서로 상황에 맞게 느긋하게 흘러가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까~ 그래도 계속 이어가고 싶다는건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비록 참치 안온지는 오래되었지만 캐릭터 감은 남아있으니깐 딱히 문제될 것도 없구, 고민인건 어장 타이틀인데... 🤔 내 싱크빅은 항상 요즘라노벨스러운 제목들만 튀어나온다... 시아주가 따로 생각해둔거 있다면 그 의견도 수렴하겠다!
583
시아주
(566Qvq564s )
Mask
2021-12-20 (모두 수고..) 19:58:57
>>582 그렇다면 다행인데.. 타이틀..타이틀.. 내가 그런거 정하는데 약한데 말이지.. 혹시 슬혜주 아이디어부터 들어볼 수 있을까?
584
경아주
(rovHHeFHMk )
Mask
2021-12-20 (모두 수고..) 21:53:46
>>581 저는 현재로서는 1번이 가장 마음에 들었었어요. 경아나 해인이 둘 다 자신이 알던 기억 속의 그 아이와는 달라진 사람을 마주한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했어서요. 하지만 해인주의 말을 듣고 나니 3번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요. 다이스로 굴려서 정해보는 편이 좋을까요? 제목을 조금 생각해봤는데, 해인이와 경아는 서로에게 좋지만은 아닌 관계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동시에 놓을 수도 없는 관계고. 그래서 중독(中毒)이라는 단어가 생각났어요. 무슨 종류의 중독이든 간에 해롭다는 걸 알기는 해도 놓기는 힘들잖아요. 그런 의미로 애정중독이라는 제목은 좀 어떨까 했어요. 그런데 찾아보니까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뜻도 있지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라는 뜻을 가진 한자어 애정도 있더라고요. 그런 중의적 의미로 봐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해인주?
585
경아주
(rovHHeFHMk )
Mask
2021-12-20 (모두 수고..) 21:55:26
슬혜주도 시아주도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요즘 춥던데 두 분 모두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586
해인주
(oLjWcNbrvI )
Mask
2021-12-20 (모두 수고..) 21:58:54
>>584 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경아주가 가져오신거니까 경아주의 의견에 따라 저도 1번으로 할께요 >< 그리고 제목도 정말 좋다고 생각하구 ... 상당히 맘에 드는걸요 :3 슬혜주 시아주도 날씨가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587
경아주
(w8s.m59Isk )
Mask
2021-12-20 (모두 수고..) 22:29:58
>>586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에요. 그러면 어장 세우고 올게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588
문하주
(ofV94GQl.o )
Mask
2021-12-20 (모두 수고..) 22:37:20
>>582-583 두 사람이 모두 양+GL 커플인 것에 착안해 "ARIES: 희게 피는 지평선" aries는 에리스 혹은 에어리스라고 읽는데, 황도 12궁 중 하나인 양자리를 가리키는 학명이야. 이게 조금 도움이 되면 좋겠네. 아무튼 다들 잘 마무리해가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 경아주도, 만남을 완전히 끝맺지는 못했지만 잠깐이라도 만나줘서 고마웠어. situplay>1596323080>707-710은 사실 은근슬쩍 둘이서 돌릴 각을 잡아준 거였어 ^p^ 아무래도 해인주가 리부트 스레를 준비하는 입장이라 조심스럽게 넘긴 모양이지만, 지금이라도 둘이서 이야기를 조금씩 나누고 있다니 다행이네.
589
경아주 ◆SuK96tf.56
(w8s.m59Isk )
Mask
2021-12-20 (모두 수고..) 22:41:43
해인주...저 인증코드를 아무래도 까먹은 것 같아서ㅠㅠ 이걸로 갈게요....
590
경아주 ◆SuK96tf.56
(w8s.m59Isk )
Mask
2021-12-20 (모두 수고..) 23:03:10
오랜만이에요, 문하주. 저야말로 마지막으로 잠깐이나마 만나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그랬군요. 혹시나 싶긴 했는데 용기가 없어서 망설여지더라고요, 타이밍도 애매했고... 여하간 요즘 날이 부쩍 추워졌는데 문하주도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몰라 링크 남겨둘게요, 해인주.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4083/recent
591
문하주
(SXN.v.nFf2 )
Mask
2021-12-20 (모두 수고..) 23:06:43
경아주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해인주도 슬혜주도 시아주도 새슬주도, 리부트 이후의 산들고에 찾아올 다른 멋쟁이들도 모두.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 경아주도 건강 잘 챙기길 바래.
592
슬혜주
(azsGlahHK6 )
Mask
2021-12-21 (FIRE!) 14:34:19
>>583 흠구... 일단 과자물고 머리굴리다가 떠오른건 '커피보다 홍차가 좋은 그대에게'라던가 간결하게 'vaporize(d)' 정도가 생각나네. 후자의 경우엔 기화(증발)하다란 뜻이지만 허세부린단 의미도 있거든. 큰소리치다가 항상 통수맞는 전개도 그렇고 무엇보다 뜬금없이 사라져버렸다가 돌아온걸 생각하면... 정통적인 bluff보단 어감이 덜 공격적인거 같기도 하고 말야. >>588 오오... 그것도 그럴싸한데??? 🤔 역시 배운 사람은 뭔가 생각하는게 다르구만... 좋은 아이디어 캄사함다 선생님! 리부트 계획이라! 현생 때문에 리부트까지 참가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덕질이라던가 응원도 하지 말란 법은 없지! 아무쪼록 화이팅이다! 날씨... 날씨... 요즘들어서 점점 추워지고 있지... 원랜 추위 잘 안느꼈는데 피로가 쌓이다보니 약해지는거 같어... 다들 건강 챙기기...
593
시아주
(.LY7t9dyfo )
Mask
2021-12-21 (FIRE!) 14:36:56
>>592 뒤에꺼가 되게 좋은 것 같아..! 그걸로 해보지 않을래??? 아, 일단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있니?? 몸 조심 하구...! >>588 문하주 센스가 돋보인다...! 이것도 확실히 좋은데.. 이사람들 작명센스 미쳤다..
594
슬혜주
(cp9opJ.w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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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FIRE!) 18:13:50
>>593 나는... 오늘 나 자신에게 치킨을 주기로 했다아. 그걸로 충분해! (스스로에게 무책임한 편) 시아주도 맛난거 먹고 몸조심하구! 각성해서 샤아가 되면 곤란하구... ㄷ0ㄷ 둘다 쓰까서 Vaporized Lamb... 이라고 하자니 뭔가 되게 추리소설 같다. 단단히 봉쇄된 울타리 안에서 갑자기 사라져버린 양 한마리...? 범인은 누구인가...? 일단 늑대는 잘못없다...? GL이니 이미지 살려서 하얀꽃도 좋은데 슬혜놈... 카짓... 백합과는 고양이에겐 독약... '흥미롭구먼,' 하는 표정으로 눈 꿈벅이다가 자리를 피하며 성큼성큼 셸터에 들어가는 글쎄...
595
시아주
(kQEAigW2Xg )
Mask
2021-12-21 (FIRE!) 19:14:16
>>594 치킨은 어쩔 수 없지 😊 음...늑대는 없지만 양이 얌얌해버리는건가! <-?? "vaporized"로 가볼까?
596
슬혜주
(UN/f8LzAzI )
Mask
2021-12-25 (파란날) 11:40:13
>>595 뭐? 양이 치킨을 먹는다구...? 그럴 수도 있지 뭐...(?) 그게 좋다면 그걸로 낙찰이네~ :D 뭐 따로 추가하고 싶으신건 없슴까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