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84096>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coffee and tea 2nd :: 596

문하주

2021-08-22 23:17:43 - 2021-12-25 11:40:13

0 문하주 (ApU.WNh3/g)

2021-08-22 (내일 월요일) 23:17:43

*양과 늑대란?
특정 세계관의 변형으로, 매우 순한 맛으로 준비했으니 부담 없이 즐겨주시면 되겠습니다.양과 늑대의 쉬어가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양과 늑대들이 쉬어가는 곳입니다.
보트가 난파 되었을 때 대피소로 사용해주시거나,
선관을 맺을 땐 부디 이 공간을 사용해 주세요.

그래서 오늘은 무엇을 마실 건가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봄" 계절은 이번주 일요일(21일) 밤 12시까지 입니다.

410 아랑주 (OOOKyDWbm2)

2021-08-29 (내일 월요일) 21:01:15

그리고 이건 안 무난한 단체사진인데 이거 찍는 아이들도 보고 싶네요... ㅎㅁㅎ

>>407 사흘이면 너무 길어져 버리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저도... 일이주일 돌리는 사람이지만, 이벤트 참여 못하는 분들이 일상 못 구하는 사태가 길어지는 건 쪼꼼 방지하고 싶어서요 >:3 어서오세요 문하주!

411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21:02:18

>>407 어서 와라! 문하주! 안녕안녕! 그러니까 사흘이라는 것이 그 추가기간으로 사흘을 달라는 것을 말하는걸까? 아니면 그냥 다 합쳐서 사흘을 말하는걸까?

>>404 누군지도 모를 초면의 늑대가 찾아와서 물겠다는 듯이 다가오면 반응이 거의 대부분 공통이 아닐까 싶은데. (흐릿) 당시에는 하늘이는 진짜 아는 이 아무도 없었으니까 말이지. 지금이야 늑대 몇 명 알긴 하지만! (물론 하늘이는 늑대인걸 모르지만!)

>>409 내 생각도 그래서 말이지. 사실 다들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고 치지만 기한만큼은 분명하게 정하고 싶어. 물론 그냥 그런 거 없이 프리타임으로 해주세요라는 입장이 다수라면 어쩔 수 없긴 하지만서도.

412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21:03:02

>>404라니! >>408이다!

413 사하주 (AeUBo8fogg)

2021-08-29 (내일 월요일) 21:03:50

>>410 6번 친구 너무 힘들어보이고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4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21:07:28

>>411 추가기간으로 사흘이었는데... 없던 걸로 할게. 추가기간을 하루로 제한하자는 의견이 압도적인 것으로 봐서 내가 생각을 잘못하고 있었던 모양이야.

415 아랑주 (OOOKyDWbm2)

2021-08-29 (내일 월요일) 21:07:50

헉... 주말 더하기 사흘이 아니라 전체 사흘을 생각하신 걸까요...? :Q...?

>>411 전 초면의 늑대가 찾아와 물겠다는 듯이 다가오면 하늘이 반응이 어떨지 상상이 안 가는데요... oO (그래서 보고 싶었음) 지금은 늑대도 양도 알죠! >:3 같은 반 선관도 있고, 하늘주가 일상 돌리면서 만난 아이들도 있고요!

>>413 ㅋㅋㅋㅋㅋㅋ 전 3번이 제일 괜찮은 자리다 생각했는데 사하주 레스 보니까 6번이... 5번 7번 모두 키큰데 혼자 쟈그매서 제일 힘내고 있는 모습이 이제야 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하는 저 사진 찍는다면 몇 번 친구가 될까요...?

416 해인주 (3Tn8vE3Biw)

2021-08-29 (내일 월요일) 21:07:51

사실 제가 한 계절을 길게 잡으려는 이유도 일상 텀이 긴 분들을 배려하고자 했던게 커요. 이제 여름 가을 겨울이 남았는데 각각 한달씩 잡으면 일상텀이 일주일 정도 되시는 분들이 돌리게 되면 한 사람이 계절 하나에 고작 세네명 밖에 돌릴 수가 없게 되니까요. 어쩔 수 없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가급적이면 한 아이가 여러 아이들과 서사를 쌓기를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417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21:09:01

사하주랑 아랑주랑 하늘주도 안녕!

저 이메레스는 참 6번이 제일 힘들 것 같네 ㅋㅋㅋ 자세도 어정쩡한데 하필이면 무게중심...

418 해인주 (3Tn8vE3Biw)

2021-08-29 (내일 월요일) 21:10:41

오신 분들은 모두 환영해요! 지금 웹박수는 전부 준비해두었고 ... 11시 59분까지 기다려볼께요. 좀 더 빨리 본스레를 만들까 고민중이기도 하긴 하지만요.

419 홍현주 (6bNytvDAzc)

2021-08-29 (내일 월요일) 21:13:31

좋은 밤이네요!

>>379 같은 경우에는 6~8주가 전 좋은 것 같아요!

420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21:14:01

>>414 문하주의 생각이 잘못된 건 아니라고 생각해. 문하주는 문하주 나름대로 생각을 한 거니까. 하지만 추가기간이 사흘이 되면 말 그대로 텀이 느리건 빠르건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5일이 되는 거나 마찬가지야. 이게 5일 내로 끝내자로 끝날 수도 있지만 5일이나 있는데 이것저것 다양하게 우리 페이스대로 다 해봐요! 가 될 경우도 많다고 생각하거든. 실제로 만월 이벤트때도 그런 이들이 있었어. 물론 이게 나쁘다는건 절대로 아니야! 하지만 사정으로 인해 주말에 접속을 못 해서 이벤트를 참여하지 못한 이들은 그렇게 되면 말 그대로 5일간 정말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될 가능성도 크거든. 지금도 다들 멀티는 좀 피하고 있는 분위기인만큼 말이야. 그래서 조금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그에 대해 미안하다는 사과를 할게. 8ㅁ8

>>416 어서 오라구! 해인주! 안녕안녕이야!

>>419 홍현주도 어서 와라! 안녕안녕이야!

421 아랑주 (OOOKyDWbm2)

2021-08-29 (내일 월요일) 21:16:30

키 작은 게 아니라 무릎 굽히고 있는 거였군... 6번 친구 힘내렴... <:3

>>416 그러네요.. 일주일씩 돌리면 한계절당 3~4명으로 끝나겠네요.. 흑흑 ㅇ>-< 해인주 마음 잘 알겠습니다! >:3

>>417 자세 어정쩡이 문하주 레스보고 보이네요... ㅎㅁㅎ 문하는 저기서 몇 번 친구 하냐고 물어보고 싶지만... <:3 (무난한 사진이면 같이 찍어줄 거 같은데 안 무난한 사진이면 안 찍어주나 싶기도 하고...)

>>418 으음~~~~~ 아직 400레스 초반이니까 본스레는 한 11시쯤에 세워도 좋을 거 같지만, 해인주가 편하신 시간대에 세우는 게 제일이죠 >:3

>>419 의견 감사해요, 홍현주! 어서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ㅎㅁㅎ!

422 아랑주 (OOOKyDWbm2)

2021-08-29 (내일 월요일) 21:18:20

계절별 기간 의견 모음 (한 계절당)

사하주 5~6주 (이벤트 있을 경우 특수하게 8주) (추가의견 계절 자체는 한달 정도로 두는 대신, 특수 이벤트 발생시 그 이벤트를 2주간 이어간다. 그럼 1달 + 2주겠네요!)
새슬주 1달~1달반 (계절 텀은 1달 이벤트 있을 때는 +2주, 사하주랑 거의 동일하네요!)
문하주 5~8주
해인주 6~8주
하늘주 스레를 관리할 2대 캡틴의 의견을 따르는게 가장 좋다 (일상 텀이 있으니 한달에서 6주 정도)
연호주 6~8주
비랑주 5~6주 (이벤트 길어지면 이벤트 기한은 따로 잡는걸로)
민규주 1달 정도
경아주 1달~1달반
규리주 1달 정도
별하주 사하주 의견에 한 표
홍현주 6~8주



계절별 기간 의견 모음 (한 계절당 주로 환산, 1달은 5주로 하고 반달은 2주로 할게요... <:3)
사하주 5~6주 (이벤트 있을 경우 특수하게 8주) (추가의견 계절 자체는 한달 정도로 두는 대신, 특수 이벤트 발생시 그 이벤트를 2주간 이어간다. 그럼 1달(5주) + 2주겠네요!)
새슬주 5~7주 (계절 텀은 1달 이벤트 있을 때는 +2주, 사하주랑 거의 동일하네요!)
문하주 5~8주
해인주 6~8주
하늘주 스레를 관리할 2대 캡틴의 의견을 따르는게 가장 좋다 (일상 텀이 있으니 한달(5주)에서 6주 정도) 5~6주
연호주 6~8주
비랑주 5~6주 (이벤트 길어지면 이벤트 기한은 따로 잡는걸로)
민규주 5주 정도
경아주 5~7주
규리주 5주 정도
별하주 사하주 의견에 한 표니까 (추가의견에 한 표 맞나요?) 5주(한달) + 이벤트 발생시 2주 추가
홍현주 6~8주

11시 59분까지 남았으니까 그때까지 의견은 받아볼게요! 그 사이에 시아주랑 슬혜주랑 다른 분들이 볼 수도 있으니까. 지금 계신 분들 중엔 빠진 사람 없지요...?? >:3

423 사하주 (AeUBo8fogg)

2021-08-29 (내일 월요일) 21:19:45

>>415 사하는 아마도 3번.....? 아랑이는 몇 번 친구일지 궁금해져 '-^)~~
>>416 이벤트 기간 길어지는 건 회의적인데 이 얘기 들으니까 한 계절 조금 길게 잡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구 생각드네.. 근데 그래도 한달반? 은 넘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 싶긴 한데... 일상스레 강점이 평화이긴 한데 이게 자칫하다 루즈함으로 가버릴까봐 걱정하는 사람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일단은 이끄는사람 의견이 젤 중요하다 생각혀 ㅇ.< (요건 추가의견으로 안 적어줘도 괜찮읍니다 아랑주!!)
>>419 홍현주 안녕 어서와~~

424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21:20:20

>>415 이걸 미처 못 봤구만. 어쩌긴 뭘 어쩌겠어. 철저한 자기방어로 가겠지. 물론 안 물고 대화로 나온다면 하늘이도 대화로 응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페로몬을 내주겠지만서도.

425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21:25:58

>>420 사과할 필요는 없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결정한 것일 테니까.

>>421 우선은 문하의 무표정한 "내가 왜." 를 뚫어야 된다...
뚫고 나면 5 6 7의 역할을 문하 혼자서 가능해. 4번을 옆구리에 끼고 번쩍 들어올릴 수 있으니까.

426 아랑주 (OOOKyDWbm2)

2021-08-29 (내일 월요일) 21:30:49

>>423 아랑이도 3번친구... 하려고 했는데, 사하가 3번 친구면 금아랑은 저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을 하겠습니다 ㅇ.< 1번도 괜찮은가... 싶은데 금아랑이 1번 친구... 해버리면 4번 친구랑 영원히 손가락이 닿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과 손가락 사이가 멀어져 버림... (yes! 추가의견에 적진 않을게요!)

>>424 대화하면 경우에 따라서 페로몬을 내어줄수도 있군요...? oO (말을... 말을 엄청 잘해야하나...??) 그때는 늑대 - 양 으로 만났지만, 양 - 양, 늑대 - 늑대의 경우도 있고, 하늘이는 양을 만난다면 그때도 철저한 자기방어...는 아닐 거 같기도 하고... (하늘이 캐해 어려워요 하늘주 선생님... <:3 (헬프))

>>425 내가 왜 뚫기가 제일 힘들어보이는데요 문하주 선생님... <:3
앜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다 가능하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하가 들어준다면 5번 친구하는 게 제일 안정적인 구도지 않을까요...?? (그리고 6번 친구는 더이상 힘들지가 않겠다...) 혼자 4번을 옆구리에 끼면 원하는 구도가 안 나온다고 설득하면 5번 친구 해줄 것도 같은데... <:3

427 은사하 - 유새슬 (AeUBo8fogg)

2021-08-29 (내일 월요일) 21:32:33

"땡땡이의 요정이야?"

작게 웃으며 말했다. 사하의 머릿속에선 다시 혼자만의 장면이 펼쳐진다. 장소는 복도 끝, 출연은 학생 둘. 얼굴은 마음대로 상상하자. 낮인데도 캄캄한 복도엔 학생 둘을 비추는 스포트라이트가 있고.

<학생 1: 있지, 이 학교에 요정이 있대.>
<학생 2: (놀라며) 무슨 요정?>
<학생 1: 땡땡이의 요정.>
<학생 2: 그 요정 만나면 어떻게 되는데?>
<학생 1: (고민하는 얼굴로) …즐겁다?>

스포트라이트가 꺼지고 외부 소음이 들린다. 이쪽으로 공 달라는 소리가 제일 크게 들리는 걸 보니, 아무래도 축구를 열심히 하는 무리가 있는 것 같다. …딴 생각은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언젠가 큰 맘 먹고 수업 빼 먹고 싶을 때 혼자가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은 상상 이상으로 든든했다. 지금껏 이런 말을 기다려 온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앞으로 클로버 보이면 네 생각이 나겠네."

혼자가 아니라 좋았던 건 저도 마찬가지인데. 이렇게 귀한 걸 받아도 괜찮은 걸까 하는 생각은 잠깐뿐. 굳이 따지자면 염치없는 편에 가까워서 끝까지 거절은 안 했다. 새슬이 건넨 걸 아주 소중하게 받았다는 말이다. <고마워.> 공손하게 고개 숙여 인사한다. 그게 신호탄이었던 것처럼 종이 울렸다. 사하가 뭘 찾는 것처럼 두리번대다가 보이는 파란 꽃을 꺾었다. 이름 모를 들꽃이 사하의 손에서 나풀대다 새슬 앞에 조심스레 놓인다.

"마법이 끝났으니 신데렐라는 가 볼게."

유리구두 없으니 그 대신 파란 꽃을. 사하가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손에는 새슬이 준 네잎클로버가 담긴 채다. 쥐었다가 모양 망가질까 걱정 돼 어정쩡하게 손바닥에 올려놓고 살금살금 걷기 시작했다. 몇 걸음 걷다 뒤돌아 본 사하가 살래살래 고개를 저어 인사했다. 말로 하면 <다음에 또 만나.> 정도가 될 것이다.

// 임시스레에 올려도 되나 싶은데 ㅠㅠㅋㅋㅋㅋㅋ 이거 막레로 해줘도 좋아! 새슬주 일상 고생했구 고마워~~~ 네잎클로버라니 사하 얘 무슨 경사니...... 새슬이 넘 사랑스러웠읍니다 -///-s2

428 사하주 (AeUBo8fogg)

2021-08-29 (내일 월요일) 21:36:13

>>426 A팀 B팀 나눠서 아랑이도 3번 하자! 근데 3번 하고 싶어하는 사람 있음 기꺼이 양보할 거라서...... 사하는 남는 자리할 것... 영원히 닿지 않는 1-4번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 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시켜보고 싶네..

429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21:36:29

>>426 그 물음의 진의는 아랑이는 어떨 것 같나요? 라고 해석하면 되는건가? (절대 아님)

뭐 농담이고 양이라. 양이라고 해도 완전 초면이거나 하면 아무래도 조금 경계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그 시기가 묘사로만 보자면 양이나 늑대에게 있어서 정말로 민감한 시기라고 보이거든.
하늘이도 자신이 양인 것을 그대로 드러내는 외로움에 빠져드는 그런 상황을 남에게 많이 보이고 싶진 않아할 것 같고... 그래도 상대도 양이니까 근처에는 있어주지 않을까 싶네. 가까이는 아니더라도 말이야.

사실 늑대도 함부로 물려고만 하지 않으면 피하거나 하진 않아. 물려고 하면 와 이 늑대 보소?! 하면서 방어자세를 취하는 것 뿐이고.

430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21:36:40

일상 수고했다구! 사하주!

431 새슬주 (LnEFM/39Bs)

2021-08-29 (내일 월요일) 21:36:47

갱신합니다!

아이고... 아이고 사하 너무 짱이다...... 사하.. 그저 빛....8.8 빛사하....
흑흑 느린 텀에도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하주 8.8....!!!
으아악 사하한테 꽃 받았다 유새슬 성공햇다.. 즐거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432 규리(🍊)주 (MEw2f5vZDE)

2021-08-29 (내일 월요일) 21:37:31

>>410 규리는 뒤로 백덤블링해도 1이네:3!

두 사람 다 일상 수고했어!

433 아랑주 (OOOKyDWbm2)

2021-08-29 (내일 월요일) 21:37:42

일상 수고하셨어요 사하주!
사하 극본 넘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간접적으로 보네요... (흑흑) (넘모 좋아)

434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21:38:11

어서와 새슬주.... @_@
사하주와 새슬주 일상 수고했어!

435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21:38:28

어서 와라! 새슬주! 안녕안녕!! 마찬가지로 일상 수고했어!!

자. 그럼 이제 저 사진을 찍는 이들을 관전석에서 지켜보면 되는 거 맞지?

436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21:40:00

픽크루 그림체가 마음에 든다. 정말로 이건 내 캐릭터를 표현하기 좋다 -> 개인용으로만 사용 가능
와. 이거 진짜 예쁜데 한번 만들어볼까? -> 내 캐릭터를 표현할 수 없다.
그렇다면 상업용인 것만 찾아보면 -> 뭔가 이거다 싶은게 없다.

이것이야말로 픽크루 삼각지대로구만. (아님)

437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21:40:11

상업용이래! 비상업용!

438 사하주 (AeUBo8fogg)

2021-08-29 (내일 월요일) 21:42:35

아이고 다들 고마워욧 '-^)~~~~!! 다른 일상도 얌얌할 것이다
>>431 새슬이 자기가 찾은 네잎클로버 주는 거 보고 천사인줄...... 요새 자꾸 비오는 거 하늘에서 천사 잃어버려서 우는 거지 그런 거지 ㅠㅠㅠㅠ 나도 엄청 느렸는데 같이 일상 돌려줘서 고마워! 덕분에 즐거웠어 ㅇ.<)~*

439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21:42:43

>>436 내가 언제 이걸 여기 적었더라...?

440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21:43:10

>>>요새 자꾸 비오는 거 하늘에서 천사 잃어버려서 우는 거지<<<

사하주는 주접의 천재임이 틀림없다

441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21:45:02

>>439 이리 오시오. 동지! 언젠가 꼭 맞는 픽크루를 우리도 찾을 수 있을거야!

442 사하주 (AeUBo8fogg)

2021-08-29 (내일 월요일) 21:49:08

>>4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읍니다.........

443 아랑주 (OOOKyDWbm2)

2021-08-29 (내일 월요일) 21:50:11

((방에 습격해온 벌레에 정신 잃음...)) 아니 대체 어디서 들어온 거여.... 부채로 때렸지만 그 부채 아래에도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요 살려줘요...

444 새슬주 (LnEFM/39Bs)

2021-08-29 (내일 월요일) 21:51:02

다들 반가워요~!! 좋은 밤입니다! :3

>>438 네?ㅎㅎ 아 그런가봐요... 천사를 잃어버렸나봐... 사하라는 이름의 천사를...... ^.^....!!
사하가 예쁜 말 너무 많이 들어서 세상에 쩔어 있던 마인드가 약간 정화되었읍니다... ㅇ)-(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445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21:54:19

아무튼 일요일 밤이 되어서야 인생에 여유가 났으므로... 짐정리를 마친 지금이야말로 일상팻말을 세우기에 적절한 타이밍......!
(2멀티까지 가능하니 팻말 2개 세워둠)

446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22:00:29

◺ 문 하 ◹

Chapter 1. 영광, 그리고 추락
Chapter 2. 가장 추악한 것들이 가는 곳
Chapter 3. 희망의 끈
Chapter 4. 되돌아올수 없는 길
Chapter 5. 잔인한 계절이 들이닥치고
Chapter 6. 마지막 말을 기억해

https://kr.shindanmaker.com/1082951

...u"u (훗날 챔피언이 된 문하가 불미스러운 누명을 쓰고 지하 불법투기장에 떨어졌다가 어떤 구원의 여지를 발견했는데 그것을 위해 뒷세계의 더 깊은 곳에까지 발을 들이고 정말로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저질렀다가 '자신의 죄를 숨긴 채로 뒤집어쓴 누명까지 벗을 수 있는 선택지'와 '자신은 사회적으로 재기할 수 없으며 신변도 엄청난 위험에 빠지게 되지만 어떤 불법조직이나 단체를 완전히 파괴시킬 수 있어 세상을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 선택지'에서 고민 끝에 후자를 고르고 영영 역사 속으로 사라져가는 느와르 기승전결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감)

447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22:02:06

>>445 일상인가. 일단 본스레가 세워지면 바다 가는 이벤트를 할 생각인데 그때 일상을 구해보는 건 어떨까하고 문하주에게 살며시 권해볼게! 나도 지금 그럴 생각으로 대기타고 있거든. 물론 지금 구하는 것에 대해서는 자유지만!

>>446 (동공지진) 아니. 이거 그냥 느와르 작품 뚝딱이잖아?!

448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22:05:27

문 하:
299 형광등을 갈 줄 아나요?
(문하는 고개를 끄덕였다.)
132 더위를 타는 편 or 추위를 타는 편
"딱히. 어느 쪽도 그다지."
"...차라리 추운 쪽이 내겐 좀 더 익숙해."
146 놀랐을 때의 반응은?
"나도 모르겠어..."
"날 놀래켜볼래?"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사람들이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문 하: "아무리 최악이라 생각되는 순간이라고 해도... 정말로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되는 순간이라고 해도, 언제나 더 최악은 있으며 잃을 것이 아직 남아있다는 것."

"너의 거짓말을 하는 모습은?"
문 하: "글쎄... 딱히 최근에 한 거짓말 중에 기억에 남는 게 없네."
문 하: "말 자체를 잘 안 하니까."

"할 수 있는 최악의 욕은?"
문 하: "강한 말은 쓰지 않아. 약해 보이거든."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449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22:07:33

>>448 추운 쪽이 익숙하다는 것에서 뭔가 찡하는 것을 감지해버린 하늘주가 있었어. 아니겠지만!
그리고 마지막 강한 말 부분에서 포스 작렬하는구나. 진짜로..

450 새슬주 (LnEFM/39Bs)

2021-08-29 (내일 월요일) 22:07:42

>>445-446 막 일상이 끝난 참이므로... 다음을 기약하겟읍니다. 으윽 으으윽 ㅇ(-(
아니.... 세상에 저 지금 소설 한편 다 본거같거든요..... 그래서 출판 언제 하신다고요....?;;;; (급하게 통장 봄)

451 사하주 (AeUBo8fogg)

2021-08-29 (내일 월요일) 22:09:12

>>445 일상은 방금 끝났기도 하구 본스레 세워진 다음 구해보려고 해서...! 시간 맞으면 만나욧 -///-
>>446 나 이거 영화관에서 봤어...... 천만관객이었어.... 첨 보는 옆사람이랑 부둥켜 안고 울었어 ㅠ.....
>>447 마지막 말 진짜 강한 사람 같아서 멋져 '0'....!!!

452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22:10:02

역시 새 스레를 세우고 나서 일상을 구하는 게 맞으려나.. u"u

453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22:11:11

>>452 그건 자유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 일상을 구하면 바다를 할 수 없지만 본스레가 세워지고 내가 이벤트 공지를 올리면 바다를 할 수 있으니 이벤트를 여는 사람 입장에선 그게 조금 더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는 있어! 어디까지나 하늘주 생각이다!

454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22:12:32

>>449 >>451 실제 강한 사람의 말이거든. ^p^

455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22:13:33

여담인데 포크댄스 찌르기 말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웹박수 주인인 해인주에게 찌르기가 불가할 수도 있다는 것이 영 걸린단 말이지. 그래서 그냥 일상으로 직접 상대를 찌르고 싶은 사람은 찌를 수 있다도...(어디까지나 상대가 받아들인다는 조건 하에 성립) 허용을 해야할까 고민 중이긴 한데. 그건 또 아닌가 싶기도 하고..

다른 이들 생각은 어떤지 들어봐도 될까?

456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22:13:49

>>454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강해도 너무 강한 분이잖아!!

457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22:14:20

>>450-451 스레 엔딩까지 문하의 플레이가 내가 당초 생각했던 대로의 흐름으로 흘러가게 된다면, 애프터-엔딩 에피소드로 정식으로 써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 ^p^

458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22:15:01

>>455 일상으로 직접 찌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그 생각을 못하고 있었네...

459 아랑주 (OOOKyDWbm2)

2021-08-29 (내일 월요일) 22:17:20

ㅇ<-< 이겨따..

>>428 사하주 솔로몬... 사로몬주... (감탄) a팀 b팀 나눔 좋네요! 영원히 닿지 않는 게 귀엽긴 하지만...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금아랑은 작고 가벼우니까 1~2 사람만 있어도 4번 자리 있을 수 있는데 누가 들어주느냐가 관건이네요... <:3 (생각해보니까 남캐가 아니라 여캐 셋이서 금아랑 들수도 있겠다...oO) 사하는 4번 자리 하라고 하면 반응이 어떤가요...??

>>429 (아주 틀린 것도 아니십니다 ㅇ.<)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모습... ((이해감)) 이지만 근처에는 앉아주지만 가까이는 또 아니군요.... ㅇ>-<
물려고만 하지 않으면 피하지도 않음... oO 하늘이도 어떤 의미에서는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네요! (아닌가..?)

>>431 새슬주도 안녕~~~~~~~ 일상 수고했어요! <:3 새슬이도 사하도 천사가 분명해...

>>432 규리는... 저기서 어떤 자리라도 해줄 거 같지만, 역시 1번이 제일 어울리죠 ㅇ.<

>>445 다들 바다 일상 기다리나봐요... <:3 (아랑주는 이미 일상 돌리고 있어요!) (그리고 문하주가 최근에...? 끝내신 3멀티에 포함되는 사람이라 쪼꼼 더 기다려볼게요!)

460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22:20:01

일상팻말을 세우기 좋은 타이밍이라고 일상을 돌리기 좋은 타이밍은 아니다. -랄프 에머슨 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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