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LxtG4Y4qOQ )
2021-08-21 (파란날) 00:40:03
주의사항 ※최대 12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461
류호주
(dpXXKhP3h2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27:31
>>459 벌써 한달인가요 ㄷㄷ
462
◆gFlXRVWxzA
(7sEbqOD7NQ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28:08
>>429 좋습니다! 하면서 생도들이 그 내기를 받아들입니다! ...자기가 할건 아니고, 남들이 해주기를 바라는 것 같군요. >>433 곰방대에 불을 지펴넣고 뻐끔거리며 구경합니다! 능도는 정말 이를 악물고 수련에 수련을 거듭 중입니다. 모용세가의 무인들이 자세가 어긋났다며 봉으로 찌르자 넘어지면서도 곧장 일어나 다시 자세를 잡습니다. 그 모습을 보는 무인들의 입꼬리는 살짝 올라가 있습니다. 녀석. 빠끈하구만. >>434 60%! >>440 【 내당 순라단 경시대 】 내당 서열 9위 순라단의 2번 째 대. 아래에 감찰대, 경시대, 순라대가 속해있습니다. 순라단은 특이하게도 내당에 속해있으면서도 반쯤은 독립적인 단체입니다. 형각 휘하의 단체가 경찰의 역할을 한다면 순라단은 검찰 또는 광역수사대의 역할을 합니다. 순라단 본부는 수도에 있으나 각 대에 따라 지방들을 돌고 돌면서 사건들을 해결하고 기습적으로 감찰하기도 합니다. 순라단장은 이 때문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고위직이며 복마전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현 순라단주는 교적한가의 인물이 맡고 있습니다. >>441 25%! 지금은 인원이 많아서 한 번 수련할 때 기다리는 타임이 기니 그렇게 하셔도 좋을 것 같기두??
463
류호
(dpXXKhP3h2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29:09
#육합권 수련
464
파련주
(qpyxaoBkGQ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29:46
>>459 귀여움 게이지 떨어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용 ㅠㅠ 청현: 제가 잘생겼으니 파련: 하지만 아빱빠는 귀엽지 않쟈나 청현: ...
465
미호주
(96UbKe/rgA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0:22
울렁거려서 난 가볼게!!!!!!!! 토할거같아...ㅠ
466
하리주
(YclqgvAGE.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0:44
>>464 이제 청현이도 청현이식 귀여움을 뽐내면 해결...(?)
467
류호주
(dpXXKhP3h2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0:46
에궁 꼭 나으시길...푹 쉬세요!
468
하리주
(YclqgvAGE.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1:13
멀미하시나봐요 ㅠㅠㅠㅠㅠ 쉬세요 미호주!
469
남궁지원
(ODnkQi7wH6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1:22
"천풍검법의 묘리란 뭘까." 지원은 검을 쥐고는 중얼거린다. 숨을 가볍게 들이마시고는 반만 내뱉었다. 단전에서 내기를 끌어올려, 몸 전체에 순환시키고, 칼 끝에 집중했다. "쾌검. 단순한 쾌검이 천풍검법의 묘리는 아닐 거야." 단순히 가볍고 빠른 검법이라면 남궁세가를 대표하는 무공일리가 없다. 그렇다면 그 묘리란 무엇이란 말인가. 지원은 먼저, 검을 휘둘러본다. #천풍검법 수렴
470
미사하란
(6xpM8W5U2c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1:32
그녀는 이를 악문 능도를 흐뭇하게 쳐다본다. 그의 수련이 끝났을 때 비로소 몸을 일으켰다. 아마도 바닥에 자빠져 있을 능도에게 다가가서... "능도 안녕?" 지팡이에 앞으로 기대 그를 내려다보고 말하는 것이다. #끝날때까지 기다렸다 말걸어용
471
지원주
(ODnkQi7wH6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1:43
미호주 힘내세용.........
472
파련주
(qpyxaoBkGQ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1:58
>>466 잿빛장발처연미남의 어색한 미소와 "저는 그래도 애아빠입니다만..이런 귀여운 것은 젊은 애들이 해야 어울리는 법이죠.." 라는 대사..? 된다...이건 된다 해결완료.. 미호주 아이구..푹 쉬세용..ㅠㅠㅠㅜ
473
강건주
(Bmw45uaILo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2:06
미호주 힘내세요
474
◆gFlXRVWxzA
(7sEbqOD7NQ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2:17
>>449 이 마을의 요괴들은 한 산에 땅굴을 파고 숨어지내다가 지나가는 행인들을 습격하기도 하고. 마을을 공격해 약탈하고 사람을 납치해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중원은 늦은 시각 홀로 바로 출발합니까? >>450 뒤로 살벌한 공격이 날아들지만, 천마의 도우심인지 강건은 튼튼한 모발이 뭉텅 잘려나가고 옷이 다 헤지는 것을 제외하고는 무사히 도망쳐 왔습니다! >>455 "조용히 해그라잉." 시무룩해진 오장삼은 됐다면서 손을 흔듭니다. "니 많이 해라잉." 검 안줘서 삐지는 초절정 고수가 있다?! >>456 노도인의 얼굴에 점차 혼란이 깃들기 시작합니다! "가아아아아알!!!!!!!!" 외쳐보지만 이미 홀려버렸습니다. 파청현의 안색 또한 썩 좋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단기로 승부를 봐야할 때입니다. 오래 버텼습니다. 조금 더 버티면 구원군이 올겁니다. >>457 평은 소문들을 수집해봅니다. ....수상할 정도로 그런 말이 없습니다. 수상합니다... 마치 누가 일부러 지워버린 것 처럼.
475
모용중원
(BqjXENJ.qQ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2:48
#머리를 굴려봅시당. 오랜만이다 뉴런!!!!
476
하리주 (사망)
(YclqgvAGE.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3:22
>>>472 .............!
477
류호주
(dpXXKhP3h2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3:57
ㅋㅋㅋㅋㅋㅋㅋ
478
강건
(Bmw45uaILo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4:00
# 대충 스포츠컷이 되어버린 헤어스타일을 만지작거리며 주변 아군들을 살펴보아용 !
479
강건주
(Bmw45uaILo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4:44
더벅머리 건이에서 스포츠컷 건이 되어버린 것
480
◆gFlXRVWxzA
(7sEbqOD7NQ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4:54
>>463 80%! 크아아앙ㄱ 이 수련맦으로들!! >>46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69 절정의 경지까지 올랐지만. 아직 지원은 궁금합니다. 뭐가요? 다음 초식이! 조오오오오온 시나! 빰빠바밤빰~~~~~~~~빰빠밤빰~~~~~~~~~~~ >>470 능도는 지쳐서 땅에 누워있다가 갑자기 다가오는 달콤하면서도 매캐한 향기에 벌떡 일어납니다. "누, 누, 누, 누님?!" 그러더니 더러운 자신의 옷매무새를 보고 얼굴이 시뻘개집니다.
481
◆gFlXRVWxzA
(7sEbqOD7NQ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5:06
어? 천풍검법 30%
482
류호
(dpXXKhP3h2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5:19
#육합권 수련 //호호홍
483
류호주
(dpXXKhP3h2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5:51
아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위키에 있는 제 시트는 제가 실시간으로 수정하는 거에용
484
지원주
(ODnkQi7wH6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6:24
!
485
◆gFlXRVWxzA
(7sEbqOD7NQ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7:05
>>475 키워드를 제시해주세요! 어떤 것에 대해 뉴런을 혹사시킬깝쇼?? >>476 심장마비!(? >>478 아군은 상당히 패색이 짙은 모습입니다. 정파의 선봉이 예상보다 훨씬 날카롭습니다! 패배라는 두 글자가 눈에 보일만큼... 저 쪽을 보아하니 당세진이 우리 선봉장을 압도적으로 밀어붙이는 모양새입니다! 새끼잃은 어미 맹수는 무서운 법. 정파의 무사들이 하나씩 하나씩 치고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486
청려주
(AxxCbqTnIk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7:14
청려는 잠시 고민했다. 일부러 못 맞출 문제를 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지 않게 하면서도 어렵고, 그러면서도 자신의 담당 과목인 역사학과 관련이 있으면서, 너무 길게 서술형으로 답하지 않아도 되는 문제... #그런 문제를; 생각해봐용; 혹시 질문권이 있어야 하는 거라면 하나 산다는 것이에용!
487
◆gFlXRVWxzA
(7sEbqOD7NQ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7:28
넘모 자주 바꾸시면 차단당해용!
488
강건
(D5QXgJO8sM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8:08
# 일단 당장은 내공이 모자라니 운기조식을 해용 !
489
미사하란
(6xpM8W5U2c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8:15
누님이래 누님. 요 발칙한 것! "이제 좀 무인 폼이 난다? 옛날엔 그냥 창 든 애기였는데." 이 하란이는 기쁘단다.. "매일 이렇게 수련하는 거야?" 부럽다 능도야. 나도 매일매일 수련만 하고 싶어. #
490
경의
(.d5vWrFVZs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8:41
" 순라단 경시대인가.. " 경의는 한층 더 깊게 가라앉은 눈빛으로 편지를 보며 담담히 읊조립니다. 그러고 있기를 잠시. 다시 편지를 자반상 한켠에 내려놓은 뒤, 경의는 청주를 잔에 따라내 그대로 원샷을 때리고 탄식합니다. " 세상은 참과 빔의 순환이라, 지금까지는 내가 차있음으로 주변인들의 마음 한쪽이 비어있었겠지. 이제 내가 빔으로서 그 자리를 채우려 하니 이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법도요 그럼으로 삶이라. " " 내 삶이 고난과 시련으로 가득차겠구나... " 이래저래 중얼거렸지만 간단히 요약하자면 왜 하필 빌어먹을 외근직이냐 정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이미 차려진 상이 있으니 이것만 마저 비우고 채비하러 나가겠다. " #갈 땐 가더라도 밥 한끼는 괜찮잖아...?
491
류호주
(dpXXKhP3h2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9:09
>>487 시트용? 그럼 오늘 진행이 다 끝난뒤에 갱신할까요?
492
청려주
(AxxCbqTnIk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9:41
경의의 최후의 만찬인 것이에용...
493
모용중원
(BqjXENJ.qQ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39:46
#요괴 수준이 대충 혼자서 깨부술 각 나오는지!!
494
지원주
(ODnkQi7wH6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40:27
#뭐에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풍검법 수련!
495
◆gFlXRVWxzA
(7sEbqOD7NQ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40:37
>>482 - 6성 팔괘장 : 팔괘의 묘리를 담아 전방에 여덟번 한 점을 노리고 장을 내지른다. >>486 교국 현대사에서 문제를 내기로 합니다! - 30년 전 성전에서 패배한 이유 중 세 가지의 주요 논점을 말하라.
496
류호
(dpXXKhP3h2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41:34
#육합권 수련
497
미호주
(96UbKe/rgA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43:04
결국 속 게워냈네... 다음주.. 다음주 참가 꼭 완전히 한다.....88
498
류호주
(dpXXKhP3h2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43:26
>>497 (토닥토닥)
499
◆gFlXRVWxzA
(7sEbqOD7NQ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43:52
>>488 류호의 경우는 매우 특별한 경우입니다! 전쟁터 한복판에서 운기조식을 하시겠습니까? >>489 "아...예...매일...그러고 있습니다..." 시선을 마주치지 못하며 능도는 발을 배배 꼽니다. 뭐지. 꽈배기를 못먹어서 한이 되었나. 엌ㅋㅋㅋ 개꿀잼 ㅋㅋㅋㅋ >>490 경의는 시원하게 술과 안주를 비워버립니다! 아버지가 이 소식을 알면 참으로 기뻐하실겁니다. 아들이 드디어 취업을 한다니! 그것도 검찰, 또는 상설광수대라니! >>491 그게 나을거에용! 윅기가 자동차단 시스템이 있어서 너무 자주, 많이 수정하면 차단당해서 수정을 더 못해버려용! >>493 아직 딱히 정보를 얻은 것이 없어 추리가 불가능합니다...! 마을 사람들에게 직접 소문이라도 들어본다면 추정이 가능합니다. >>494 35%
오늘은 5시까지!
500
지원주
(ODnkQi7wH6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43:58
미호주 무슨일...(토닥토닥
501
모용중원
(BqjXENJ.qQ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44:16
#술집 문을 열고 들어가봐용
502
류호주
(dpXXKhP3h2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44:24
>>499 >>488 이거 저 아니에요 강건이에욬ㅋㅋㅋㅋ
503
◆gFlXRVWxzA
(7sEbqOD7NQ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44:34
>>496 10% >>497 홍...힘내용....
504
류호
(dpXXKhP3h2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45:04
#육합권 수련
505
강건
(Bmw45uaILo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45:06
앗 ! 그렇다면 ! # 혹시 모르니 기연을 하나 구입해용
506
경의주
(.d5vWrFVZs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45:27
>>492 슬퍼용... 청려쌤도 고생이 많으세요! 애들이 정말 말을 지지리 안듣네요.. 예로부터 말 안듣는 머리 검은 짐승은 사람이 아니니 타구봉으로 어루만져줘야 스승의 사랑을 깨닫는다고 하던데 (?) >>497 몸이 안좋으신가보네요.. 빨리 나아지시길..!
507
청려
(AxxCbqTnIk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45:31
청려는 질문을 하고 가만히 기다렸다. 손을 들거나, 대답을 하거나, 아니면 최소한 자신이 아는 것인지 고민이라도 하는 녀석이 있나? 오답이더라도 최소한 옳은 답을 내놓으려는 생각이라도 하는 녀석이 있으면 좋겠지만... 역시 너무 희망적인 기대는 아닐지. #웃는 표정으로 문제에 도전할 용사가 있는지 기다려용!
508
하리
(YclqgvAGE.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45:41
삐졌네. 삐졌네요. 1000% 삐진게 분명합니다. 하리는 녹슨 검을 휙 뒤로 감추더니 방긋 웃으며 아저씨를 봅니다. "아저씨이이~" 그리 말하며 슬그머니 도로 녹슨 검이 보일 듯 말 듯 빼려다가... "이거, 제법 쓸만한것 같긴 한데, 다 녹슬었잖아요. 아저씨는 채주인데! 녹슨 검 쓰고 그러시면 우리 채주님 체면이 살겠어요? 아저씨한테 드리는거는 좋은걸로 드리고 싶다구요~ 저는. 저번에 그 금목걸이처럼! 반짝, 반짝 누가 봐도 멋진거!" 슥 도로 검을 뒤로 감추며 히히 웃는 눈이 슬쩍 글라스틸 목걸이에 가 닿습니다. "그래두, 뭐 정 아저씨 필요하시다 하시면, 저는 못 드릴건 전혀 없죠오오오. 근데..." 하리는 녹슨 검을 도로 책상 위에 척 올려놓습니다! "그 대신은 아니지마아아안, 나도 갖고싶은거 하나 있는데, 저 그것만 좀 찾아주시면 안돼요?" # 방이 데려와 "줘"!
509
◆gFlXRVWxzA
(7sEbqOD7NQ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45:43
>>501 술집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할머니 한 분이 모닥불 앞에 앉아 죽같은 것을 휘적이고 있습니다. >>502 류호의 예를 든거였어용 홍홍!
510
청려주
(AxxCbqTnIk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46:17
미호주 힘내시라는 것이에용...
511
류호주
(dpXXKhP3h2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16:46:19
>>509 아항 그떄 사마귀 그거 말이군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