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0 ◆c9lNRrMzaQ (mzsa7DsHOY)

2021-08-17 (FIRE!) 00:29:43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70068/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900 은후주 (pyTgmjF8tI)

2021-08-17 (FIRE!) 23:05:05

>>890 정신 상태가 안 좋아서 가디언넷은 무리
제 뇌를 억지로 쥐어짜서 타자를 치고 있어요

춘심주야 말로 늘 건강하세요 다림주도요 지금은 없는 캡틴도...
정신과만 20년 넘게 다니고 있어서, 우울증이 마음의 감기라지만 사실 그런 별명과는 다르게 몇 년을 따라다니면서 낫지 않는다는 사실 잘 알고 있어요. 단번에 나아질 순 없는거지만… 적어도 컨디션 관리라도 잘 하셨음 합니다.

901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23:06:04

앞으로 카레우동 먹을때마다 영웅서가가 생각날것...

에미리주 리하리하입니다!! 국이짜다씨도 카레우동!!

902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3:06:14

>>891 그러게요... 😌

>>884 동생이 하나 더 생긴다면... 좋겠네요.
급발진 밟는 만큼 후회도 많이 하고, 화도 많고 후회도 많고. 은후주를 볼 때마다 닮았음을 느껴요.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후일담 어장은 모두에게 열려 있답니다.

903 하쿠야주 (B37AK3R2HQ)

2021-08-17 (FIRE!) 23:06:21

아무래도 누가 없어야 속이 편하다던가 하지는 않지... 있으면 더 좋지만 역시 부담 주고 싶진 않고...!
>>887 비아가; 밥 사준다고 해놓고; 안 사줬어;

904 하루주 (Af1jJ.zM7E)

2021-08-17 (FIRE!) 23:06:50

>>893 역시 캐릭터적으론 부담부담.. 그만큼 친해지고 싶었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899 친구들 인상??

905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23:07:23

청월 기숙사 난리닸다 삐요삐용 ㅋㅋㅋㅋㅋㅅ선도부가 몰려온다!!!!!!

906 Cloudy (dth/t2DrY2)

2021-08-17 (FIRE!) 23:07:26

[앗...그러면 실례하겠습니다?]
[그냥 얻어먹긴 뭣하니 고기라도 좀 사갈게요.]

[성학교는 기숙사 출입제한 딱히 없던데]
[청월도 그런진 잘 모르겠네요]

907 水無月 (B37AK3R2HQ)

2021-08-17 (FIRE!) 23:07:30

【당연히 와도 괜찮죠】
【혹시 몰라서 그냥 카레하고 우동도 따로 준비중이에요.】

908 하루주 (lXzBw4fmpg)

2021-08-17 (FIRE!) 23:07:50

>>902 역시 되돌아보면 후회가 가득한 법이네요 ..ㅎㅎ..

909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3:07:54

>>899 에버노트랑 비밀폴더 푸십셔
웹박수 보낸 내용도
어차피 웹박수는 모두 공개되어 있지만, 저는 안 읽었습니다! (당당)

910 다림주 (sJsZXNWPO.)

2021-08-17 (FIRE!) 23:07:59

정신과... 그건 그렇죠. 잘 낫지 않아요. 솔직히 다림주는 평생 약 먹어야 하는 느낌이고.. 관해라고 하던가. 그게 기인 편에 속하긴 하지만요.

911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23:08:53

아 저도 웹박수 안읽었어요 별로 보낸건 없지만서도.. 한 다섯개 여섯개 보냈나? 응원으로

912 다림주 (sJsZXNWPO.)

2021-08-17 (FIRE!) 23:09:01

웹박수...

ㅎ... 교장쌤에 치였던 시절의 저도 잇겠네요!

다운 받으면 될 것 같은데 나중에 받아야지..(이러다 안 받는다)

913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3:09:03

>>903 미안; 하쿠야주; 대신에 비아가; 음료수랑 종이컵; 가져간대; (땀뻘뻘)

914 Iro (sJsZXNWPO.)

2021-08-17 (FIRE!) 23:09:56

[크림카레우동도 가능해요?]
[자판기에서 휘핑크림이 튀어나왔네요]
[(자판기에서 튀어나오는 휘핑크림)]

915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3:10:04

한창 타올라서 지훈이 주접 보내던 나도 있겠군. 부끄러운 하소연이나 잔뜩 보내버렸던 나나... 새벽에 불타서 스레에 할뻔한 말을 대신 웹박수에 보내버린 적도 있었고...

916 Salvia◆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3:10:42

[ 멸망은 농담이야. 그냥 이야깃거리로 한 번 꺼내본 거니까. ]
[ 클라우디도 오면... 사람 많겠네. ]

917 청천주 (dth/t2DrY2)

2021-08-17 (FIRE!) 23:10:51

>>864 헉 최후의 단체 파자마 파티

끌린다

분위기 잡아주신 춘심주랑 비아주....땡큐땡큐....

>>884
은후주도 고생하셨어요
저도 미안했고 감사했어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887 헤헤 귀여운 후배래여!!

918 Salvia◆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3:10:58

[ 휘, 휘핑크림? 어째서? ]

919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23:11:39

다같이 모여서 카레우동 먹는거 상상만 해도 넘 흐뭇하고 짠하네요.. 이런걸 일상으로 돌려봤어야 했는데.. 마지막이지만 상상할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920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3:11:56

...웹박수엔 험담같은 말도 보낸 적 있었죠.
즐거운 분위기 망치면 안 될 거라는 생각에 안 말하고 있었지만... 혹시 보고 충격 받을 수도 있을 거란 말에 미리 말해요.

921 에미리주 (8XEimTcq5w)

2021-08-17 (FIRE!) 23:13:40

웹박 이미 다 봤고
>>909 님이 원하시는 링크는 파일에 다 올라가 있습니다....😇

922 Spring (.VYhAnmNHE)

2021-08-17 (FIRE!) 23:13:55

[휘핑크림 ㅋㅋㅋ]
[난 그냥 카레우동 먹을래]

[근데 진짜 들어가도 되는 거야?]
[앞에 누구 있는데]
[경비인가?]
(멀리서 찍은 흐릿하게 비아 뒷모습이 나온 사진!)

923 水無月 (B37AK3R2HQ)

2021-08-17 (FIRE!) 23:14:49

【크림카레우동은 할 수 있는데 그 크림 괜찮은 거 맞아요?】
【그런 자판기에서 나온 거라면...】

924 청천주 (dth/t2DrY2)

2021-08-17 (FIRE!) 23:14:57

>>899 뭐든지요!!!
마지막이니까요!!

>>903
사실은 동감입니다

저도...급발진해서 만든 흑역사...이미 상당히 많아서........
완전히 이해 못하는 건 아니고...에 그렇습니다...

>>905 그걸로 잡을거면 에리꾸는 이미 선도부 블랙리스트였을 거라ㅓ는 게 학계의 정설

925 Iro (sJsZXNWPO.)

2021-08-17 (FIRE!) 23:15:43

[의외로 유통기한도 멀쩡하고요]
[먹어봤는데 멀쩡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자판기들이.. 못 먹는 걸 내지는 않긴.. 했지요..?]

926 Spring (.VYhAnmNHE)

2021-08-17 (FIRE!) 23:16:00

['그런 자판기']
[ㅋㅋㅋㅋㅋ]

927 Salvia◆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3:16:28

>>922 /상대가 웃으면서 손목을 내민다.
/찍으면, Salvia의 닉네임이 나온다.

[ 크림같이 생긴 소금일지도... ]

928 Iro (sJsZXNWPO.)

2021-08-17 (FIRE!) 23:16:36

[호불호가 갈릴 뿐.. 일단 파는 제품을 주기는 했어요]
[....그게 좀 이상한 건가..?]

929 청천주 (dth/t2DrY2)

2021-08-17 (FIRE!) 23:17:46

>>907
[잘 부탁드립니다 (_ _)]
[케이프랑 미니실크햇 쓴 성학교생 있으면 저랍니다.]

[오, 구면이 몇 명 보이는군요!]

청천은 성학교 남기숙사 입구로 걸어오며 팔을 흔들어보입니다.

930 Spring (.VYhAnmNHE)

2021-08-17 (FIRE!) 23:18:28

>>927 /비아와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농담이고, 같이 떠들면서 다른 친구들을 기다려요!

[아이로랑 클라우디는 어디쯤이야?]

931 에미리주 (8XEimTcq5w)

2021-08-17 (FIRE!) 23:18:34

https://www.evernote.com/shard/s602/sh/292cd847-78ec-ed57-0b56-30f118de7b2e/18c7558224755754f292f89fa93a755f
그래도 비아주를 위해 올리는 스레 초창기때 계획했던 에미리 예상루트 (특: 웹박파일에 이미 올라와있음)

932 청천주 (dth/t2DrY2)

2021-08-17 (FIRE!) 23:18:43

헉
웹박수...

깜박할 뻔했다
감사함다!!!

933 Iro (sJsZXNWPO.)

2021-08-17 (FIRE!) 23:20:11

[청월에 거의 다 다다랐네요]
[아. 사람들이 보여요]
(품에 여러가지 안은 다림이 보일 것이다)

934 水無月 (B37AK3R2HQ)

2021-08-17 (FIRE!) 23:20:40

【저 야채 볶아야 해서 밖에 데리러 못 나가요】

못 나가는 대신 문 앞에 '카레우동 드실 사람 여기로 들어오세요' 라고 붙여놓긴 했다.

935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23:21:16

다 모였다!!
카레우동 너무 슬퍼...

936 Salvia◆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3:23:33

[ 밖에 못 나오면... 뭔가 표시라도 있을 테니 일일히 방을 찾아 다녀야 할까... ]

나는 왠지 모르게 익숙한 얼굴들이 하나둘 모이는 걸 느끼며, 유일하게 처음 보는 사람과 잡담을 나누고 있었다...

937 Cloudy (dth/t2DrY2)

2021-08-17 (FIRE!) 23:24:36

[청월 남기숙사 입구 앞이에요.]

"당신이 스프링?"

청천은 춘심을 보자 지팡이검을 들어보입니다. 춘심의 창을 막았던, 바로 그 무기네요.

"모두 안녕하십니까. 또 만났네요."

938 Cloudy (dth/t2DrY2)

2021-08-17 (FIRE!) 23:25:57

[호수가 어떻게 되세요?]
[맨 앞자리라도 알면 그나마 좀 찾기 편하려나...]

939 에미리주 (8XEimTcq5w)

2021-08-17 (FIRE!) 23:26:18

그리고 캡틴 가셨으니 쓰는 말이지만
웹박 파일 바꾸기전 1웹박때 2021.6.7 6:49:48 PM 이거 제가 보냈음

940 에미리주 (8XEimTcq5w)

2021-08-17 (FIRE!) 23:26:39

그렇습니다
케잌 잘 먹었습니다의 케잌은 사실 제가 보낸 케잌입니다 (ㅋㅋ!)

941 하루주 (35nBYucsKg)

2021-08-17 (FIRE!) 23:28:17

에미리랑도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싶었는데...
보건부도 추천해서 들어오게 해놓고 같이 활동도 못 해보고..

942 Cloudy (dth/t2DrY2)

2021-08-17 (FIRE!) 23:29:29

ㅇ0ㅇ

943 청천주 (dth/t2DrY2)

2021-08-17 (FIRE!) 23:29:47

어이쿠 나메 실수.......

944 사비아 (JEOPOOoiAY)

2021-08-17 (FIRE!) 23:30:54

" 그러면, 많이 모인 김에 가디언넷으로 대화하는 건 필요없으려나... "

모인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며 말을 건다.

" 청월 4학년, 사비아... 아니, 온사비아. 가디언넷 아이디는 Salvia야. "

945 다림 (sJsZXNWPO.)

2021-08-17 (FIRE!) 23:32:20

"다들 이렇게저렇게 모였네요"
아는 얼굴이 많....이라고 쓰고 다 아는 얼굴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림이가 발이 넓긴 넓구나?

946 Spring (.VYhAnmNHE)

2021-08-17 (FIRE!) 23:32:46

>>936-937
"응. 이쪽이 살비아."
"다림이도 안녕."

이상하게, 아는 얼굴도 모르는 얼굴도 반갑게만 느껴졌다.
그들은 반짝이는 길을 함께 걸어갈 친구이자 동료이다.
마음이 가쁘고 설레는 것은, 비단 다른 학교 남자 기숙사에 들어왔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947 하쿠야주 (B37AK3R2HQ)

2021-08-17 (FIRE!) 23:33:54

아까 뭘 잘못 먹었는지 자꾸 배가 아픈걸.... 미안하다! 그래도 우동은 제대로 나왔다고 해줘!

948 사비아 (JEOPOOoiAY)

2021-08-17 (FIRE!) 23:35:38

" 처음 도착했으니까 네가 스프링일 테고... 다림이는 Iro인가? "

두리번거리면서 미나즈키의 방으로 가려고 먼저 앞선다.

" 으음... 일단 방을 다 뒤져보면 되려나. "

949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23:35:56

웹박 구경하고 싶지만 왠지 구경하기 무서운 그런게 있네요! >>940 에미리주께서 뭔가 보내셨었구나!!

>>947 하쿠야주 배가 아파요? 쓰담쓰담입니다!!

950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3:36:18

그러면 적당히 올라가서 다같이 카레우동 먹었습니다- 로 끝내는 건가...
하쿠야주의 배를 아프게 하는 못된 잘못된 음식이 나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