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8098>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19 :: 1001

◆c9lNRrMzaQ

2021-08-17 00:29:43 - 2021-08-18 00:13:28

0 ◆c9lNRrMzaQ (mzsa7DsHOY)

2021-08-17 (FIRE!) 00:29:43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70068/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849 Iro (sJsZXNWPO.)

2021-08-17 (FIRE!) 22:43:10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으니 저도 우동 먹으러 갈까요]
[말했듯 농담이지만요]
[서로 만나면 어색할지도 모르겠어요]

850 청천주 (dth/t2DrY2)

2021-08-17 (FIRE!) 22:43:40

가디언넷 끼고 싶은데 낄까 했더니
사고가 또다시 석고처럼 굳는 느낌입니다.....

그냥...캐입이 제대로 안 될 것 같아요
이번이 마지막으로 굴려보는 건데...
오늘치 공부도 던져놓고 왔는데......

851 Spring (.VYhAnmNHE)

2021-08-17 (FIRE!) 22:43:50

[나도 갈래]

852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22:44:43

>>850 마지막인데 가볍게 가볍게 같이 놀아요!
사실 저도 하고싶은 말 많은데 썼다가 지웠다가 함!!

853 Salvia◆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2:44:46

[ 미나즈키가 해 주면 되지 않을까나- ]
[ 어색해지면 그땐 내가 먼저 말을 걸어야지. 멸망의 날에 가디언넷으로 만난 인연이라니, 슬프지만 멋지지 않아? ]
[ 모든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싶어. ]

854 다림주 (sJsZXNWPO.)

2021-08-17 (FIRE!) 22:45:46

뭔가 희망이라고 하면... 다림주는 근지러운 그게 있어요(부끄러움과 낯간지러움 그런 종류)
근데 소망 정도는 생각해본 적 있어요.

그래도 원망이나 절망 아닌 게 어딘가요(?)

855 水無月 (B37AK3R2HQ)

2021-08-17 (FIRE!) 22:45:48

【그런데 꼭 그런 날이 아니더라도요】
【언제든지 놀러 와도 괜찮아요.】

856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2:46:02

>>850 잘 모르겠으면 그냥 익명의 학생으로 난입해서 청천주로서 할 말을 하면 어때요?
어차피, 지금 캡틴도 없는데 몰래... (잡혀감)

857 Salvia◆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2:47:05

[ 스프링도 오게? ]
[ 앗, 그러면 지금 놀러갈까? ]

[ ...농담! ]

858 Spring (.VYhAnmNHE)

2021-08-17 (FIRE!) 22:47:13

[가디언넷으로 만난 인연이 어때서!]
[다같이 카레우동 먹으러 갈래?]
[가자]

859 하루주 (lXzBw4fmpg)

2021-08-17 (FIRE!) 22:47:57

>>846 저도 엄청 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분명 기회가 찾아오겠지.. 기회가 찾아오겠지 했는데..정말 해주고 싶었어요. 비아언니랑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고 싶었어요

860 Salvia◆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2:48:16

[ 저, 정말로? 지금 미나즈키 기숙사로 돌격하는 거야?! ]

861 Iro (sJsZXNWPO.)

2021-08-17 (FIRE!) 22:48:24

[다같이 카레우동 먹으러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요]
[저 지금은 아니지만 요리도 배울 생각이었는걸요]

862 Spring (.VYhAnmNHE)

2021-08-17 (FIRE!) 22:48:26

[멸망하지 않더라도 그냥 다같이 카레우동 먹으러 가자]
[아 갑자기 카레우동이 먹고싶네😋😋]

863 하쿠야 (B37AK3R2HQ)

2021-08-17 (FIRE!) 22:48:31

이런 시간이니 용기내서 해보는 말이지만 레스를 쓸 때 미나즈키라고 표현한 이유는 일본인이라서도 있지만 가족한테 신경을 많이 쓰고 있기도 해서였다굿
나중에 일이 잘 풀리면 그냥 하쿠야라고 쓰게 될 날도 있었을 예정인데 정말 이걸 내가 직접 쓰고 있으려니 부끄럽다...

864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2:48:48

oO(지금 다같이 하루네 집으로 모여서 상L을 한다는 발상)

865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2:49:55

>>863 귀여워 귀여워~
はくや라는 닉네임으로 가디언넷 하는 것도 보고 싶었어요!

866 Iro (sJsZXNWPO.)

2021-08-17 (FIRE!) 22:50:02

사실 의뢰 마무리 좀 잘 되었었으면 킹구리님에게 요리를 배운다라던가 그런 것도 생각한 적 있었던 것...(?)

867 하루주 (PvuzUE0luE)

2021-08-17 (FIRE!) 22:50:35

ㅋㅋㅋ 그러고보니 집을 산 목적은 끝내 못 이뤘네요..

그래도 다른 친구들이 와줘서 기뻤어요..

868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22:50:46

후일담 어장까지 터뜨리고 캡틴을 부를 생각이시구나!
늉담입니다..🙃🙃 근데 재밌을 것 같다!

하쿠야도 만나봤어야 하는데 이렇게 들으니 너무 아쉬운 거예요ㅠㅠ!!

869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2:52:00

그치만, 오늘이 끝나기 전까지 219스레를 터트리고 싶은걸요! 그래야 후일담 스레가 있는 게 자연스럽지!

870 水無月 (B37AK3R2HQ)

2021-08-17 (FIRE!) 22:52:18

【저 냄비에 물 올렸어요】
【정말 올 거라면 빨리 오셔야 해요.】

871 다림주 (sJsZXNWPO.)

2021-08-17 (FIRE!) 22:52:38

캐릭터적으로는 하쿠야에게 다림이 조금 신경쓴다? 그런 느낌으로 흘러가더라고요. 호관캐 그런 쪽은 아니긴 한데.. 서사적으로요.

다림: 그렇지만 멀쩡하던 분이 거의 3시간동안 누워있고 안하던 일을 하시는데 신경이 안 쓰일 리가 있나요?

872 Salvia◆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2:53:29

[ 잠깐만! 잠깐만! 어디로 가야 해?! ]
[ 내가 아는 그 미나즈키인가?! 청월 남기숙사로 가서 수소문해 봐야 하는 거야?! ]

873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22:53:57

같이 떠들면서 천천히 시간 보내요!
한분한분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그럴 멘탈이나 기운이 넘 없어서 아쉬움이랑 미안함이 많이 남았는데 후일담 어장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874 Spring (.VYhAnmNHE)

2021-08-17 (FIRE!) 22:54:59

[진짜 청월 남자 기숙사로 쳐들어가?]

875 하루주 (V974BpQwFE)

2021-08-17 (FIRE!) 22:55:16

다림이한테 하루는 부담스런 친구쪽이었을 것 같은..

876 청천주 (dth/t2DrY2)

2021-08-17 (FIRE!) 22:56:12

[뭘 어떻게 해도 제가 피할 수 없는 멸망이라면]
[제가 잠들어 있는 동안 모든 게 끝나면 좋겠네요]

[이 이상 소중한 게 생겼다가 다시 잃기를 반복할 바에야]
[차라리]

(까지 쓰고 캐입 포기함.....)
(안돼....과몰입각 아니면 갑분싸각이야..........)

877 하쿠야주 (B37AK3R2HQ)

2021-08-17 (FIRE!) 22:56:27

>>871 서로가 서로를 걱정하는 사이...
>>868 그래도 이렇게 넷상이라도 하니까 좋은걸!

878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2:57:10

>>876 괜찮아요-
멸망을 슬퍼하는 사람도 하나쯤은 있어야죠. 멸망은 아니지만요. 그냥 농담이지만?

879 다림주 (sJsZXNWPO.)

2021-08-17 (FIRE!) 22:57:29

하루는... 꽤 과감하고 자신같은 것도 신경쓰려는 노력을 많이 하는 친구로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고개끄덕)

부담스러울 때가 없던 건 아니었겠지만요.. 다만 그건 다림이가 수동적인 면이 있었어서 그렇습니다!

880 Iro (sJsZXNWPO.)

2021-08-17 (FIRE!) 22:58:14

[청월 남기숙사로 가면 되는 걸까요?]
[이런저런 걸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거에요]

881 청천주 (dth/t2DrY2)

2021-08-17 (FIRE!) 22:58:23

>>863 그런....그런 의미가......(이마침)

>>871 아...그런 거 있죠...
청천이도 그런 쪽으로 다림이나 에릭에게 신경쓰긴 했쥬....,

882 Spring (.VYhAnmNHE)

2021-08-17 (FIRE!) 22:58:52

>>876 [솔찌 답없지?]
[멸망같은거 안하니까 너도 같이 카레우동이나 먹으러 가자]

883 다림주 (sJsZXNWPO.)

2021-08-17 (FIRE!) 22:59:56

아무튼 다림이의 정신상태는 학원도 와서 매우 좋아진 편입니다...(계에속 말하는 것)

보호자 설정 보면 그럭저럭 지냈다는 것이 있긴 하지만.. 일단은 저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돌렸었어요

884 은후주 (pyTgmjF8tI)

2021-08-17 (FIRE!) 23:00:04

>>837 어째서죠
비아주도 은후가 잘 살고 뺘랑 누나 동생하는 평행 세계도 있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인사도 안 하고 휙 가는건 아니다 싶어서… 그동안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못난 저나 은후랑 놀아주셔서 감사하고, 언젠가 닿을 인연이라면 훗날 인터넷 세상에서 서로 정체를 모르는 채로 다시 볼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후일담 어장에는 여러분 속 편하시라고 가지 않을게요.

885 Spring (.VYhAnmNHE)

2021-08-17 (FIRE!) 23:00:32

[누가보면 내가 집주인인 줄 알겠네 ㅋㅋ]
[미나즈키, 우동사리랑 카레가루 더 사간다?]

886 水無月 (B37AK3R2HQ)

2021-08-17 (FIRE!) 23:00:40

【청월 남자 기숙사 맞아요.】
【전부 와도 괜찮아요】
【지금 막 냄비 큰 걸로 갈았어요】

887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3:01:14

비아에게 청천이는 귀여운 후배. 晴天이라는 걸 막 안 참이지. 여담이지만, 호감도도 친밀->친구로 이미 뚫렸어! 여전히 귀여운 후배라고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비아에게 다림이는 어른스러운 후배. 옷 골라준 것도 그렇고 눈치가 빠른 것도 그렇고, 요망한 제노시안 팜프파탈...의 기묘한 매력에 조금 홀려 있을지도? 역시 이미 호감도는 친구 수준.

비아에게 하쿠야는 조금 미안한 후배. 의뢰까지 데리고 가서 내 실수로 실패해버리다니 면목이 없는걸. 그래도, 무슨 생각을 하는진 모르겠지만, 귀여우면서도 믿을만 해.

비아에게 하루는 예쁘고 똑똑한 참한 후배. 미소녀 특성이라는 점! 보다도 오너 호감도가 높은 점 때문에 비아도 상당히 호감도가 높지. 카사랑 연애소식을 들으면 오렌지 주스를 뚝뚝 흘리는 그 짤처럼 됐을지도...

춘심이 못 만났어 :( 슬퍼... 친구의 연인...

888 하루주 (5T.sBwbWGQ)

2021-08-17 (FIRE!) 23:01:29

>>879 안심했습니다.. 매번 걱정했어요

889 Cloudy (dth/t2DrY2)

2021-08-17 (FIRE!) 23:01:30

[어...어?]
[저도 가도 될까요?]

//>>882 일부러 이름칸에 청천이 닉 안넣었는데...!!
아아니 싫다는 건 아님다

890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23:01:53

은후주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말은 그렇게 하셨지만 후일담 어장에서도 인사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지금도 같이 가디언넷 하면서 이야기 나눠도 좋겠지만요

891 하루주 (5T.sBwbWGQ)

2021-08-17 (FIRE!) 23:02:17

>>887 그러고보니 누구랑 사귀는지도 말 못 해줬네요. 후후... 못 한게 너무 많아요...

892 하루주 (5T.sBwbWGQ)

2021-08-17 (FIRE!) 23:02:50

>>884 은후주도 좋은 나날이 되시길 바래요..

893 다림주 (sJsZXNWPO.)

2021-08-17 (FIRE!) 23:03:23

>>888 캐릭터적으로는 부담부담인 것 같으면서도... 사실 그런 캐릭터랑 일상이나 그런걸 하면서 이런저런 거어험 쌓는 것은 좋았거든요...!

894 Spring (.VYhAnmNHE)

2021-08-17 (FIRE!) 23:03:39

[아 ㅋㅋ 남자 기숙사에 어떻게 들어가냐고🤦‍♀️]
>>889 [전부 와도 괜찮다잖아!]

895 다림주 (sJsZXNWPO.)

2021-08-17 (FIRE!) 23:03:47

은후주도 좋은 나날이 되길 바라요!

896 Salvia◆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3:03:57

[ 미나즈키- 한 명 더 추가된다는데 괜찮겠어? ]

[ 음. 지금 남자 기숙사 앞에 있는데... 누구 더 오려나... ]
/될까될까 하면서 먼저 와 있는 비아

897 청천주 (dth/t2DrY2)

2021-08-17 (FIRE!) 23:04:15

>>878
농담이래도 이런 농담에는 못 웃는 캐릭터를 내버린 게 문제였던 것입니다....

의념 속성이 괜히 '분실'이 아닌 것.
시간이 충분히 주어졌더라면
청천이에게 소중한 것들을 지킬 힘이 주어졌더라면
그때에는 웃을 수 있겠지요.

898 Iro (sJsZXNWPO.)

2021-08-17 (FIRE!) 23:04:56

[아. 멸망한다면 농담이지만요]
[폿폿폿같은 예능팟이 보고 싶은 것도 있었네요]

[일단 청월 남기숙사로 향할 거에요.]
[카레우동 완전 맛있는 밀키트도 들고 가야지요]

899 에미리주 (8XEimTcq5w)

2021-08-17 (FIRE!) 23:04:57

마지막이니 뭘 풀어야 할까 고민하는중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