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8098>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19 :: 1001

◆c9lNRrMzaQ

2021-08-17 00:29:43 - 2021-08-18 00:13:28

0 ◆c9lNRrMzaQ (mzsa7DsHOY)

2021-08-17 (FIRE!) 00:29:43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70068/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869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2:52:00

그치만, 오늘이 끝나기 전까지 219스레를 터트리고 싶은걸요! 그래야 후일담 스레가 있는 게 자연스럽지!

870 水無月 (B37AK3R2HQ)

2021-08-17 (FIRE!) 22:52:18

【저 냄비에 물 올렸어요】
【정말 올 거라면 빨리 오셔야 해요.】

871 다림주 (sJsZXNWPO.)

2021-08-17 (FIRE!) 22:52:38

캐릭터적으로는 하쿠야에게 다림이 조금 신경쓴다? 그런 느낌으로 흘러가더라고요. 호관캐 그런 쪽은 아니긴 한데.. 서사적으로요.

다림: 그렇지만 멀쩡하던 분이 거의 3시간동안 누워있고 안하던 일을 하시는데 신경이 안 쓰일 리가 있나요?

872 Salvia◆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2:53:29

[ 잠깐만! 잠깐만! 어디로 가야 해?! ]
[ 내가 아는 그 미나즈키인가?! 청월 남기숙사로 가서 수소문해 봐야 하는 거야?! ]

873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22:53:57

같이 떠들면서 천천히 시간 보내요!
한분한분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그럴 멘탈이나 기운이 넘 없어서 아쉬움이랑 미안함이 많이 남았는데 후일담 어장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874 Spring (.VYhAnmNHE)

2021-08-17 (FIRE!) 22:54:59

[진짜 청월 남자 기숙사로 쳐들어가?]

875 하루주 (V974BpQwFE)

2021-08-17 (FIRE!) 22:55:16

다림이한테 하루는 부담스런 친구쪽이었을 것 같은..

876 청천주 (dth/t2DrY2)

2021-08-17 (FIRE!) 22:56:12

[뭘 어떻게 해도 제가 피할 수 없는 멸망이라면]
[제가 잠들어 있는 동안 모든 게 끝나면 좋겠네요]

[이 이상 소중한 게 생겼다가 다시 잃기를 반복할 바에야]
[차라리]

(까지 쓰고 캐입 포기함.....)
(안돼....과몰입각 아니면 갑분싸각이야..........)

877 하쿠야주 (B37AK3R2HQ)

2021-08-17 (FIRE!) 22:56:27

>>871 서로가 서로를 걱정하는 사이...
>>868 그래도 이렇게 넷상이라도 하니까 좋은걸!

878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2:57:10

>>876 괜찮아요-
멸망을 슬퍼하는 사람도 하나쯤은 있어야죠. 멸망은 아니지만요. 그냥 농담이지만?

879 다림주 (sJsZXNWPO.)

2021-08-17 (FIRE!) 22:57:29

하루는... 꽤 과감하고 자신같은 것도 신경쓰려는 노력을 많이 하는 친구로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고개끄덕)

부담스러울 때가 없던 건 아니었겠지만요.. 다만 그건 다림이가 수동적인 면이 있었어서 그렇습니다!

880 Iro (sJsZXNWPO.)

2021-08-17 (FIRE!) 22:58:14

[청월 남기숙사로 가면 되는 걸까요?]
[이런저런 걸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거에요]

881 청천주 (dth/t2DrY2)

2021-08-17 (FIRE!) 22:58:23

>>863 그런....그런 의미가......(이마침)

>>871 아...그런 거 있죠...
청천이도 그런 쪽으로 다림이나 에릭에게 신경쓰긴 했쥬....,

882 Spring (.VYhAnmNHE)

2021-08-17 (FIRE!) 22:58:52

>>876 [솔찌 답없지?]
[멸망같은거 안하니까 너도 같이 카레우동이나 먹으러 가자]

883 다림주 (sJsZXNWPO.)

2021-08-17 (FIRE!) 22:59:56

아무튼 다림이의 정신상태는 학원도 와서 매우 좋아진 편입니다...(계에속 말하는 것)

보호자 설정 보면 그럭저럭 지냈다는 것이 있긴 하지만.. 일단은 저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돌렸었어요

884 은후주 (pyTgmjF8tI)

2021-08-17 (FIRE!) 23:00:04

>>837 어째서죠
비아주도 은후가 잘 살고 뺘랑 누나 동생하는 평행 세계도 있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인사도 안 하고 휙 가는건 아니다 싶어서… 그동안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못난 저나 은후랑 놀아주셔서 감사하고, 언젠가 닿을 인연이라면 훗날 인터넷 세상에서 서로 정체를 모르는 채로 다시 볼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후일담 어장에는 여러분 속 편하시라고 가지 않을게요.

885 Spring (.VYhAnmNHE)

2021-08-17 (FIRE!) 23:00:32

[누가보면 내가 집주인인 줄 알겠네 ㅋㅋ]
[미나즈키, 우동사리랑 카레가루 더 사간다?]

886 水無月 (B37AK3R2HQ)

2021-08-17 (FIRE!) 23:00:40

【청월 남자 기숙사 맞아요.】
【전부 와도 괜찮아요】
【지금 막 냄비 큰 걸로 갈았어요】

887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3:01:14

비아에게 청천이는 귀여운 후배. 晴天이라는 걸 막 안 참이지. 여담이지만, 호감도도 친밀->친구로 이미 뚫렸어! 여전히 귀여운 후배라고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비아에게 다림이는 어른스러운 후배. 옷 골라준 것도 그렇고 눈치가 빠른 것도 그렇고, 요망한 제노시안 팜프파탈...의 기묘한 매력에 조금 홀려 있을지도? 역시 이미 호감도는 친구 수준.

비아에게 하쿠야는 조금 미안한 후배. 의뢰까지 데리고 가서 내 실수로 실패해버리다니 면목이 없는걸. 그래도, 무슨 생각을 하는진 모르겠지만, 귀여우면서도 믿을만 해.

비아에게 하루는 예쁘고 똑똑한 참한 후배. 미소녀 특성이라는 점! 보다도 오너 호감도가 높은 점 때문에 비아도 상당히 호감도가 높지. 카사랑 연애소식을 들으면 오렌지 주스를 뚝뚝 흘리는 그 짤처럼 됐을지도...

춘심이 못 만났어 :( 슬퍼... 친구의 연인...

888 하루주 (5T.sBwbWGQ)

2021-08-17 (FIRE!) 23:01:29

>>879 안심했습니다.. 매번 걱정했어요

889 Cloudy (dth/t2DrY2)

2021-08-17 (FIRE!) 23:01:30

[어...어?]
[저도 가도 될까요?]

//>>882 일부러 이름칸에 청천이 닉 안넣었는데...!!
아아니 싫다는 건 아님다

890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23:01:53

은후주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말은 그렇게 하셨지만 후일담 어장에서도 인사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지금도 같이 가디언넷 하면서 이야기 나눠도 좋겠지만요

891 하루주 (5T.sBwbWGQ)

2021-08-17 (FIRE!) 23:02:17

>>887 그러고보니 누구랑 사귀는지도 말 못 해줬네요. 후후... 못 한게 너무 많아요...

892 하루주 (5T.sBwbWGQ)

2021-08-17 (FIRE!) 23:02:50

>>884 은후주도 좋은 나날이 되시길 바래요..

893 다림주 (sJsZXNWPO.)

2021-08-17 (FIRE!) 23:03:23

>>888 캐릭터적으로는 부담부담인 것 같으면서도... 사실 그런 캐릭터랑 일상이나 그런걸 하면서 이런저런 거어험 쌓는 것은 좋았거든요...!

894 Spring (.VYhAnmNHE)

2021-08-17 (FIRE!) 23:03:39

[아 ㅋㅋ 남자 기숙사에 어떻게 들어가냐고🤦‍♀️]
>>889 [전부 와도 괜찮다잖아!]

895 다림주 (sJsZXNWPO.)

2021-08-17 (FIRE!) 23:03:47

은후주도 좋은 나날이 되길 바라요!

896 Salvia◆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3:03:57

[ 미나즈키- 한 명 더 추가된다는데 괜찮겠어? ]

[ 음. 지금 남자 기숙사 앞에 있는데... 누구 더 오려나... ]
/될까될까 하면서 먼저 와 있는 비아

897 청천주 (dth/t2DrY2)

2021-08-17 (FIRE!) 23:04:15

>>878
농담이래도 이런 농담에는 못 웃는 캐릭터를 내버린 게 문제였던 것입니다....

의념 속성이 괜히 '분실'이 아닌 것.
시간이 충분히 주어졌더라면
청천이에게 소중한 것들을 지킬 힘이 주어졌더라면
그때에는 웃을 수 있겠지요.

898 Iro (sJsZXNWPO.)

2021-08-17 (FIRE!) 23:04:56

[아. 멸망한다면 농담이지만요]
[폿폿폿같은 예능팟이 보고 싶은 것도 있었네요]

[일단 청월 남기숙사로 향할 거에요.]
[카레우동 완전 맛있는 밀키트도 들고 가야지요]

899 에미리주 (8XEimTcq5w)

2021-08-17 (FIRE!) 23:04:57

마지막이니 뭘 풀어야 할까 고민하는중

900 은후주 (pyTgmjF8tI)

2021-08-17 (FIRE!) 23:05:05

>>890 정신 상태가 안 좋아서 가디언넷은 무리
제 뇌를 억지로 쥐어짜서 타자를 치고 있어요

춘심주야 말로 늘 건강하세요 다림주도요 지금은 없는 캡틴도...
정신과만 20년 넘게 다니고 있어서, 우울증이 마음의 감기라지만 사실 그런 별명과는 다르게 몇 년을 따라다니면서 낫지 않는다는 사실 잘 알고 있어요. 단번에 나아질 순 없는거지만… 적어도 컨디션 관리라도 잘 하셨음 합니다.

901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23:06:04

앞으로 카레우동 먹을때마다 영웅서가가 생각날것...

에미리주 리하리하입니다!! 국이짜다씨도 카레우동!!

902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3:06:14

>>891 그러게요... 😌

>>884 동생이 하나 더 생긴다면... 좋겠네요.
급발진 밟는 만큼 후회도 많이 하고, 화도 많고 후회도 많고. 은후주를 볼 때마다 닮았음을 느껴요.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후일담 어장은 모두에게 열려 있답니다.

903 하쿠야주 (B37AK3R2HQ)

2021-08-17 (FIRE!) 23:06:21

아무래도 누가 없어야 속이 편하다던가 하지는 않지... 있으면 더 좋지만 역시 부담 주고 싶진 않고...!
>>887 비아가; 밥 사준다고 해놓고; 안 사줬어;

904 하루주 (Af1jJ.zM7E)

2021-08-17 (FIRE!) 23:06:50

>>893 역시 캐릭터적으론 부담부담.. 그만큼 친해지고 싶었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899 친구들 인상??

905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23:07:23

청월 기숙사 난리닸다 삐요삐용 ㅋㅋㅋㅋㅋㅅ선도부가 몰려온다!!!!!!

906 Cloudy (dth/t2DrY2)

2021-08-17 (FIRE!) 23:07:26

[앗...그러면 실례하겠습니다?]
[그냥 얻어먹긴 뭣하니 고기라도 좀 사갈게요.]

[성학교는 기숙사 출입제한 딱히 없던데]
[청월도 그런진 잘 모르겠네요]

907 水無月 (B37AK3R2HQ)

2021-08-17 (FIRE!) 23:07:30

【당연히 와도 괜찮죠】
【혹시 몰라서 그냥 카레하고 우동도 따로 준비중이에요.】

908 하루주 (lXzBw4fmpg)

2021-08-17 (FIRE!) 23:07:50

>>902 역시 되돌아보면 후회가 가득한 법이네요 ..ㅎㅎ..

909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3:07:54

>>899 에버노트랑 비밀폴더 푸십셔
웹박수 보낸 내용도
어차피 웹박수는 모두 공개되어 있지만, 저는 안 읽었습니다! (당당)

910 다림주 (sJsZXNWPO.)

2021-08-17 (FIRE!) 23:07:59

정신과... 그건 그렇죠. 잘 낫지 않아요. 솔직히 다림주는 평생 약 먹어야 하는 느낌이고.. 관해라고 하던가. 그게 기인 편에 속하긴 하지만요.

911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23:08:53

아 저도 웹박수 안읽었어요 별로 보낸건 없지만서도.. 한 다섯개 여섯개 보냈나? 응원으로

912 다림주 (sJsZXNWPO.)

2021-08-17 (FIRE!) 23:09:01

웹박수...

ㅎ... 교장쌤에 치였던 시절의 저도 잇겠네요!

다운 받으면 될 것 같은데 나중에 받아야지..(이러다 안 받는다)

913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3:09:03

>>903 미안; 하쿠야주; 대신에 비아가; 음료수랑 종이컵; 가져간대; (땀뻘뻘)

914 Iro (sJsZXNWPO.)

2021-08-17 (FIRE!) 23:09:56

[크림카레우동도 가능해요?]
[자판기에서 휘핑크림이 튀어나왔네요]
[(자판기에서 튀어나오는 휘핑크림)]

915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3:10:04

한창 타올라서 지훈이 주접 보내던 나도 있겠군. 부끄러운 하소연이나 잔뜩 보내버렸던 나나... 새벽에 불타서 스레에 할뻔한 말을 대신 웹박수에 보내버린 적도 있었고...

916 Salvia◆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3:10:42

[ 멸망은 농담이야. 그냥 이야깃거리로 한 번 꺼내본 거니까. ]
[ 클라우디도 오면... 사람 많겠네. ]

917 청천주 (dth/t2DrY2)

2021-08-17 (FIRE!) 23:10:51

>>864 헉 최후의 단체 파자마 파티

끌린다

분위기 잡아주신 춘심주랑 비아주....땡큐땡큐....

>>884
은후주도 고생하셨어요
저도 미안했고 감사했어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887 헤헤 귀여운 후배래여!!

918 Salvia◆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3:10:58

[ 휘, 휘핑크림? 어째서? ]

919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23:11:39

다같이 모여서 카레우동 먹는거 상상만 해도 넘 흐뭇하고 짠하네요.. 이런걸 일상으로 돌려봤어야 했는데.. 마지막이지만 상상할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