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8098>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19 :: 1001

◆c9lNRrMzaQ

2021-08-17 00:29:43 - 2021-08-18 00:13:28

0 ◆c9lNRrMzaQ (mzsa7DsHOY)

2021-08-17 (FIRE!) 00:29:43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70068/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818 ◆c9lNRrMzaQ (mzsa7DsHOY)

2021-08-17 (FIRE!) 22:28:27

아쉽지만 슬슬 마지막이기에 일찍 쉬고 내일을 준비하러 가겠습니다!
미리내고에서 만나요. 빠잉!

819 OnePoint (kRdTN/ein6)

2021-08-17 (FIRE!) 22:28:48

[ 사과나무라도 한 그루 심으면 되는걸까요! ]
[ 책에서는 그러던데! ]

820 청천주◆5JyHtgYBoY (dth/t2DrY2)

2021-08-17 (FIRE!) 22:29:46

"나를 도울 수 있는 건...오로지 나 자신뿐."
"(미니햇을 쓰며) 오늘의 하늘은 흐림 주의보입니다. 괴도 클라우디, 등장입니다."

-스카이블루 헥스코드 #87ceeb
- 포지션은 순수 서포터보다는 워리어에 살작 가깝다. 회피탱포터, 디버퍼, 조커 지향....이지만 달라질 수도?
그의 의념에는 어쩌면 "다시는 소중한 것을 잃고 싶지 않다"는 소망이 담겨있을지도. (청천의 이세계인 혐오도 어딘가 방어적인 면이 있음.)
- 어릴 적부터 그를 봐 온 사람들이 말하길, 평소의 성격보다 괴도 모드일 때의 성격이 게이트에 휘말리기 이전까지의 성격에 더 가깝다고 한다.
- 괴도명의 뜻이 본명과 모순되도록 지은 이유는 본인 스스로가 '클라우디'가 더 자신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밝고 선명하지 않은 컬러 톤, 강하지도 돋보이지도 않고 의념을 각성했을 때도 적과 직접적으로 맞서 싸우지 않은 자신, 가끔 들곤 하는 어디론가로 사라지고 싶어하는 마음) 정작 괴도 클라우디가 되면 더 활발해지는 것이 함정.
머리를 기르기 시작한 이유도 비슷함. 처음엔 자기 머리색이 투톤인 거 모르고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가, 끝으로 갈수록 색이 연해지는 걸 조금 늦게 발견해서 기르게 됨.
- 중간에 아카데미를 그만두게 된다면 자경단이 될 생각이다.
- 파쿠르는 화려한 기술을 연마하기보다는 속도감 있는 자유를 만끽하는 쪽. 파쿠르 중일 땐 높은 확률로 괴도 모드.
개인행동을 단체행동보다 선호하여 군생활이 잘 안 맞는다. 청월고교를 택하지 않은 이유.
- 13영웅 중 홍왕과 마왕을 가장 좋아한다. 그럼에도 제노시아를 택하지 않은 건 그쪽에서 뭘 이해해야 자신에게 맞는 커리큘럼을 짜줄텐데 혹시나 자신의 장래희망을 어른들에게 이해받지 못할까봐. 헌터가 아니라 가디언이 되겠다고 생각이 바뀐 것에는 각성한 후 어린이용 홍왕 일대기에서 벗어나서 검열이 좀 덜 된 청소년판을 접했을 때의 쇼크도 한 몫을 했을 것이다...
- 과거에 대한 미련이 있는 편이었지만, 태양왕국 게이트 클로징 후부터는 서서히 그 미련의 대상이 가까운 과거~현재로 옮겨지고 있다. 구면에게 친밀감을 느끼고 아껴주거나 새 친구를 만들려고 하는 건 그 징후일지도.

- 폼생폼사 기질이 조금 있음. 오너피셜 조금 유치함. 괴도 모드일 때 은근 호전적인데...어떻게 보면 괴도의 예고장도 일종의 선전포고가 아닐까. 괴도 모드는 존댓말 쓰는 피터팬 느낌?
- 시트에서 '적으로 만난다면 집요한 방해꾼이 된다'는 말로 암시했듯 적 한정 혐성. 탐욕이 아니라 복수심 기반. 적장의 패물보다는 왕관. 남의 부귀영화를 가지고 싶어한다기보다는 남을 그 부귀영화에서 끌어내리고 싶어하는 쪽. 자신에게 '가치 있는 것'을 건드리면 상대의 '가치 있는 것'도 꺾어버리려고 할 것. 각성 직후부터 그 싹수가 보였다(본인은 그게 싹수인 줄 몰랐지만). 단순히 자신이 약해서라는 이유만으로 자루 들고 튄 게 아니라는 것.
- 갈수록 다소 무기력한 일상 모드와 다소 과격한 괴도 모드 사이의 경계가 흐려지고 합쳐질 예정. 통합도와 멘탈이 비례함.
통합도 낮음=멘탈 약함, 동요하면 괴도 모드 잘 풀리는데 일단 전의가 남아 있으면 다시 괴도 모드로 바뀌려 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휙휙 바뀜
통합도 높음=멘탈 세짐, 너무 막나가지 않으면서도 괴도 모드 때처럼 자신만만하고 활발함

- 가디언넷에서는 기본적으로 실크햇 유무에 무관하게 75%쯤 괴도 모드.
- 청천에게 여기서 죽을래? 아니면 변절자/게이트의 존재가 될래?라고 양자택일을 강요한다면 그는 차라리 인간으로써 죽거나, 최대한 그 상황을 뒤엎으려 들 것이다. 그에게 있어 자유란, 그리고 인간성이란 그만큼 중요하다.
그렇기에 그는 동원령을 앞두고 '자유' 키워드에 예산 10000gp라는 조건을 걸고, 초대형 게이트 안에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에게 자유를 줄 수 있는 보물을 찾아다녔다.

- 쌍둥이 누나의 이름은 이설경. 청천과 설경, 맑개 갠 하늘과 눈덮인 경치. 남매는 눈 오는 2월 12일에 태어났다.

821 나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2:29:47


나도 쭉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뇌내 재생하고 있었던 음악을 슬쩍 올려보지!
https://youtu.be/19XiP-FpSm4

822 Iro (sJsZXNWPO.)

2021-08-17 (FIRE!) 22:30:27

[글쎄요...세상이 멸망한다면..]
[장식장에 있던 것들을 써보지 않을까요?]
[신비로운 박동음이라던가요. 산삼처럼 생긴 거라던가요?]

823 청천주◆5JyHtgYBoY (dth/t2DrY2)

2021-08-17 (FIRE!) 22:30:30

*설문지로 전송하는 것을 잊어버린 이소서 뇌피셜들
아악!!!!! 뭘 자꾸 잊은 늒씸이 든다 했더니!!!!!!

- 어정쩡하게(취소선) 사람 보는 눈이 좋다. 눈치는 빠른데 이종족이라 인간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 떨어져 해석이 엇나간다.
- 청천이를 좋아하는 건, 아이들이 자신이 사랑한 여인인 월란을 닮아서+각성한 아이들 머리색이 동족 같아 정감이 가서(청천은 라이트블루~흰색, 설경은 은색~홍매색)
+청천의 거동을 보고 무인의 재목이라고 판단하고(※맞긴 맞는데 소서가 생각한 그쪽 아니고 가디언의 재목...그런데 가디언이 워낙 고스펙이라 오해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던듯...ㅋㅋㅋㅋ) 드디어 모든 것을 물려줄 후계자를 만났다고 생각해서
+청천의 공허감과 증오로부터 동질감을 느껴서.

824 Spring (.VYhAnmNHE)

2021-08-17 (FIRE!) 22:30:39

[ 세상이 한순간에 없어지는 걸까, 천천히 아프게 없어지는 걸까? 만약 전자라면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함께하고 싶어. ]

825 다림주 (sJsZXNWPO.)

2021-08-17 (FIRE!) 22:32:07

푹 쉬시고.. 볼 수 있다면 보기를 바라요..

826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22:32:20

잉잉 캡틴 잘 자고 예쁜 꿈 꾸세요!
하시는 일 화이팅입니다~

827 Salvia◆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2:32:30

[ 글쎄. 하나둘 잠들듯 떠나가면서 없어지는 거 아닐까. 고통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없는 걸로 하자. 세상이 멸망하는데 아프기까지 하면 조금 그러니까. ]

828 Iro (sJsZXNWPO.)

2021-08-17 (FIRE!) 22:33:18

[고통이 없다면 좋은 거겠지요]
[혼자만 남는 것만 아니면요?]

829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2:33:20

캡틴 잘가요- @,@

청천이의 이야기... 직접 볼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830 청천주 (dth/t2DrY2)

2021-08-17 (FIRE!) 22:33:35

>>818 왜...왜 저만 답변 안해주셔오.............
제가 늦은거면 어쩔 수 없지만요.......!!

늘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특성 바꿔달란 요청 들어주신 것부터
오늘까지요.
안녕히 주무세요!!!!

831 정훈주 (kRdTN/ein6)

2021-08-17 (FIRE!) 22:33:57

캡틴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감사했어요!

의뢰에도 가보고 싶었고, 준명이랑 더 친해지고 싶었고, 돌리랑 도트가 끄는 마차를 타며 돌리랑 도트가 제일 좋아 노래도 불러보고 싶었고, 의뢰에서 번 GP로 상점가에서 토끼를 한마리 분양받아 토순씨가 준 토끼 사육법(아무튼 있음)으로 정성껏 키워보고도 싶었고, 브루터메니스 성장도 시켜보고 싶었고, 의뢰에서 브루터메니스 덕도 보고 싶었고, 다른 탈 것 특성 시트캐도 보고싶었고, 멋진 목조 범선이 나오는 의뢰도 보고싶었고.. 또, 또, 나열하자면 끝도 없을 하고싶을것들이 널렸는데 제가 정훈이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여기까지네요...

하지만 정훈이와 함께 하는 시간동안 행복했고 즐거웠으니까 아쉬움을 뒤로 미뤄둘 수 있는걸요!
물론 연성 보려고 틈틈히 여기든 후일담 어장이든 살펴보겠지만.. ㅎㅎ! 푹 쉬시면서 건강 알뜰살뜰 챙기시고! 밥도 꼭 꼭 챙겨 드시고! 살 좀 찌시고!
미리내고에서 만나요!

832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22:34:39

청천이와도 가까워져서 비설들 많이 알게됐으면 좋았을 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833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2:34:39

[ 제일 마지막에 남는 게 아이로... 네가 될 수도 있겠지. ]

[ 사과나무를 심는 것도, 아끼던 것들을 써보는 것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도, 시간이 너무 조금 남아서 빨리 해야겠는걸. ]
[ 이후의 세계란 것도 있겠지만. 아무것도 없진 않을테니... ]

834 水無月 (B37AK3R2HQ)

2021-08-17 (FIRE!) 22:34:45

【카레우동을 끓여먹은 다음에】
【수면제 하나 먹고 누울래요.】
【멸망의 순간에 깨어있고 싶진 않아요】

835 정훈주 (kRdTN/ein6)

2021-08-17 (FIRE!) 22:36:24

저도 이만 가볼게요! 내일 출근을 위해 잠들기 전까지 좀 추스를 시간이 필요하겠네요!
물론 후일담 어장에서 나타날겁니다 희희

836 다림주 (sJsZXNWPO.)

2021-08-17 (FIRE!) 22:36:48

정훈주도 잘자요~

837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2:37:57

TMi
사실 지금 스트레스 받았을때 습관인 엉킨 머리 쥐어뜯기 나오는 중
사실 비아 초안에 있었던 보석의 벽 여러 개 세운 다음에 날아온 공격을 뿅 뿅 뿅 뿅 벽들에 반사시켜서 공격을 돌려주는 의념기 만들고 싶었음
사실 비아 의념... 별 쪽으로 성장시키고 싶었음... 지휘로 길을 알려주는 길잡이별
탄생석 중엔 운석도 있음
사실 지금 진석주가 걱정됨
미래의 비아는 오드를 갔을까?
사실 위계관계정립 보고 조금 엄한 생각 했음
시퀄 비아 에릭한테 누님소리 들었으면 좋겠음
...은후, 조금 아쉬움

838 Iro (sJsZXNWPO.)

2021-08-17 (FIRE!) 22:37:59

[마지막에 남고 싶지는 않네요...]
[항상 그랬는데 멸망의 순간에는 같이 있다던가 해도..]
[흐음.. 수면제를 먹은 水無月님 옆에 앉아있을까요]
[(농담이라는 이모티콘)]

839 청천주 (dth/t2DrY2)

2021-08-17 (FIRE!) 22:38:13

정훈주도
잘 가요! 안녕히 주무세요!

840 Salvia◆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2:38:34

>>833 나메 오류!
가디언넷으로 망념을 깎으려면... 가디언넷 채팅에 나메를 붙여야지요...

841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22:39:16

정훈주도 안녕히 주무시고 또 봅시다!
수요일도 힘내세요(ノ´ヮ´)ノ

842 하쿠야주 (B37AK3R2HQ)

2021-08-17 (FIRE!) 22:39:30

다들 푹 쉬고 내일도 별 일 없이 평안하길 바란다굿...

843 Salvia◆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2:39:53

>>834
[ 그것도 일리 있는 말이네 미나즈키. ]
[ 멸망의 날이 오면, 나도 우동 먹으러 미나즈키네 놀러가야겠다. ]

>>838
[ 그럼 놀러가면 아이로랑 만날 수도 있겠네. ]
[ 농담이지만 역시. ]

844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2:40:22

정훈주 미리 잘자요. 그리고 잘가요!

845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22:40:25

>>837 비아주 머리 뜯지마!
(쓰담쓰담 살살 빗겨주기ㅠㅠ)

846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2:41:51

>>845 헤헤...

사실, 하루가 머리 말려주는 거, 받고 싶었어요. 티는 안 냈지만... 하루의 저택에 놀러가고 싶었는데.
모두 바다에서 뛰어노는 것도. 눈싸움 하는 것도.
하루는 카사를 다시 만나고... 이젠 없는 사람들도 어딘가에선 행복하지만 끝날 때쯤 다시 얼굴 한 번 비춰 주는...

847 다림주 (sJsZXNWPO.)

2021-08-17 (FIRE!) 22:42:02

의념 성장...

사실 제가 생각하기로는 파멸적인 갈망하고 욕망하고 결국 침몰or파멸해버리는 그런 쪽밖에 생각나지 않기는 했지만요!

848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2:42:37

>>847 희望으로 발전할 순 없는 겁니까! (꽁)

849 Iro (sJsZXNWPO.)

2021-08-17 (FIRE!) 22:43:10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으니 저도 우동 먹으러 갈까요]
[말했듯 농담이지만요]
[서로 만나면 어색할지도 모르겠어요]

850 청천주 (dth/t2DrY2)

2021-08-17 (FIRE!) 22:43:40

가디언넷 끼고 싶은데 낄까 했더니
사고가 또다시 석고처럼 굳는 느낌입니다.....

그냥...캐입이 제대로 안 될 것 같아요
이번이 마지막으로 굴려보는 건데...
오늘치 공부도 던져놓고 왔는데......

851 Spring (.VYhAnmNHE)

2021-08-17 (FIRE!) 22:43:50

[나도 갈래]

852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22:44:43

>>850 마지막인데 가볍게 가볍게 같이 놀아요!
사실 저도 하고싶은 말 많은데 썼다가 지웠다가 함!!

853 Salvia◆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2:44:46

[ 미나즈키가 해 주면 되지 않을까나- ]
[ 어색해지면 그땐 내가 먼저 말을 걸어야지. 멸망의 날에 가디언넷으로 만난 인연이라니, 슬프지만 멋지지 않아? ]
[ 모든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싶어. ]

854 다림주 (sJsZXNWPO.)

2021-08-17 (FIRE!) 22:45:46

뭔가 희망이라고 하면... 다림주는 근지러운 그게 있어요(부끄러움과 낯간지러움 그런 종류)
근데 소망 정도는 생각해본 적 있어요.

그래도 원망이나 절망 아닌 게 어딘가요(?)

855 水無月 (B37AK3R2HQ)

2021-08-17 (FIRE!) 22:45:48

【그런데 꼭 그런 날이 아니더라도요】
【언제든지 놀러 와도 괜찮아요.】

856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2:46:02

>>850 잘 모르겠으면 그냥 익명의 학생으로 난입해서 청천주로서 할 말을 하면 어때요?
어차피, 지금 캡틴도 없는데 몰래... (잡혀감)

857 Salvia◆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2:47:05

[ 스프링도 오게? ]
[ 앗, 그러면 지금 놀러갈까? ]

[ ...농담! ]

858 Spring (.VYhAnmNHE)

2021-08-17 (FIRE!) 22:47:13

[가디언넷으로 만난 인연이 어때서!]
[다같이 카레우동 먹으러 갈래?]
[가자]

859 하루주 (lXzBw4fmpg)

2021-08-17 (FIRE!) 22:47:57

>>846 저도 엄청 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분명 기회가 찾아오겠지.. 기회가 찾아오겠지 했는데..정말 해주고 싶었어요. 비아언니랑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고 싶었어요

860 Salvia◆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2:48:16

[ 저, 정말로? 지금 미나즈키 기숙사로 돌격하는 거야?! ]

861 Iro (sJsZXNWPO.)

2021-08-17 (FIRE!) 22:48:24

[다같이 카레우동 먹으러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요]
[저 지금은 아니지만 요리도 배울 생각이었는걸요]

862 Spring (.VYhAnmNHE)

2021-08-17 (FIRE!) 22:48:26

[멸망하지 않더라도 그냥 다같이 카레우동 먹으러 가자]
[아 갑자기 카레우동이 먹고싶네😋😋]

863 하쿠야 (B37AK3R2HQ)

2021-08-17 (FIRE!) 22:48:31

이런 시간이니 용기내서 해보는 말이지만 레스를 쓸 때 미나즈키라고 표현한 이유는 일본인이라서도 있지만 가족한테 신경을 많이 쓰고 있기도 해서였다굿
나중에 일이 잘 풀리면 그냥 하쿠야라고 쓰게 될 날도 있었을 예정인데 정말 이걸 내가 직접 쓰고 있으려니 부끄럽다...

864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2:48:48

oO(지금 다같이 하루네 집으로 모여서 상L을 한다는 발상)

865 비아주◆l4sT6XrjSg (JEOPOOoiAY)

2021-08-17 (FIRE!) 22:49:55

>>863 귀여워 귀여워~
はくや라는 닉네임으로 가디언넷 하는 것도 보고 싶었어요!

866 Iro (sJsZXNWPO.)

2021-08-17 (FIRE!) 22:50:02

사실 의뢰 마무리 좀 잘 되었었으면 킹구리님에게 요리를 배운다라던가 그런 것도 생각한 적 있었던 것...(?)

867 하루주 (PvuzUE0luE)

2021-08-17 (FIRE!) 22:50:35

ㅋㅋㅋ 그러고보니 집을 산 목적은 끝내 못 이뤘네요..

그래도 다른 친구들이 와줘서 기뻤어요..

868 춘심주 (.VYhAnmNHE)

2021-08-17 (FIRE!) 22:50:46

후일담 어장까지 터뜨리고 캡틴을 부를 생각이시구나!
늉담입니다..🙃🙃 근데 재밌을 것 같다!

하쿠야도 만나봤어야 하는데 이렇게 들으니 너무 아쉬운 거예요ㅠ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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