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6277069>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52 :: 1001
◆gFlXRVWxzA
2021-08-15 13:45:13 - 2021-08-17 22:37:10
0 ◆gFlXRVWxzA (wGVu6LAH26)
2021-08-15 (내일 월요일) 13:45:13
189 ◆gFlXRVWxzA (4AOZnEBfkk)
2021-08-15 (내일 월요일) 23:30:57
>>187 홍홍홍...매출이 없어서 대체공휴일 때 쉬면 월급줄 돈이...
>>188 신선이 배우는게 선술이구
보통은 도술인것
>>188 신선이 배우는게 선술이구
보통은 도술인것
194 평주 (FirviTGHmM)
2021-08-15 (내일 월요일) 23:45:05
제군들. 나는 돈이 좋다.
제군들! 나는 돈이 좋다!
현금이 좋다 통장에 든 돈도 좋다 외화도 좋다
나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형태의 돈이 좋다!
제군들! 나는 돈이 좋다!
현금이 좋다 통장에 든 돈도 좋다 외화도 좋다
나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형태의 돈이 좋다!
216 ◆gFlXRVWxzA (MOLrCTXfJc)
2021-08-16 (모두 수고..) 00:46:37
"공자...? 자요...?"
예은은 무릎을 끌어안고 옆에 쪼그려앉아 천천히 지원의 옷자락 위를 검지로 쓸어내렸다.
가슴팍에서부터 손가락이 내려간다. 배, 배꼽, 허벅지까지.
팔꿈치를 무릎 위에 대고 한쪽 팔로 턱을 괸다. 고개를 살짝 옆으로 꺾은 채로 예은은 흘러내리는 자신의 긴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넘겼다.
또옥.
"많이 피곤했나봐요."
그녀의 입가가 느리게 호선을 그려간다.
"그렇죠?"
손가락이 지원의 입술을 살짝 건들이고는 볼을 지나쳐 귀 위로 움직인다. 지원의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넘긴다.
붉고 찐득한 것이 뚝뚝 흘러내린다. 손가락에 묻었음에도 오히려 예은은 입으로 가져가 혀로 핥는다.
"이상한 소리나 하고 말이에요...정말...피곤하고 힘들면 말씀을 하시지 그랬어요..."
깨끗해진 손가락으로 다시 한 번 예은은 이마를 가리는 머리카락을 정돈했다. 아무런 말도 없이 미소를 지으며 그 모습을 바라본다.
"우리가 사귀는 사이였냐느니,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본 적 없다느니...너무 졸리셔서 그런지 말이 이상하게 나온거잖아요. 네?"
예은은 조심스레 지원의 옆에 앉아 어깨에 몸을 기댔다. 어깨 위에 얼굴을 올리고는 행복한듯 눈을 감고 살포시 웃는다.
"정말...앞으로는 미리 말해주기에요?"
투둑.
예은은 지원의 손을 잡고 조용히 볼에 입을 맞췄다.
입술에 새빨갛고 찐득한 철 냄새가 나는 것이 잔뜩 묻어나왔다.
예은은 무릎을 끌어안고 옆에 쪼그려앉아 천천히 지원의 옷자락 위를 검지로 쓸어내렸다.
가슴팍에서부터 손가락이 내려간다. 배, 배꼽, 허벅지까지.
팔꿈치를 무릎 위에 대고 한쪽 팔로 턱을 괸다. 고개를 살짝 옆으로 꺾은 채로 예은은 흘러내리는 자신의 긴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넘겼다.
또옥.
"많이 피곤했나봐요."
그녀의 입가가 느리게 호선을 그려간다.
"그렇죠?"
손가락이 지원의 입술을 살짝 건들이고는 볼을 지나쳐 귀 위로 움직인다. 지원의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넘긴다.
붉고 찐득한 것이 뚝뚝 흘러내린다. 손가락에 묻었음에도 오히려 예은은 입으로 가져가 혀로 핥는다.
"이상한 소리나 하고 말이에요...정말...피곤하고 힘들면 말씀을 하시지 그랬어요..."
깨끗해진 손가락으로 다시 한 번 예은은 이마를 가리는 머리카락을 정돈했다. 아무런 말도 없이 미소를 지으며 그 모습을 바라본다.
"우리가 사귀는 사이였냐느니,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본 적 없다느니...너무 졸리셔서 그런지 말이 이상하게 나온거잖아요. 네?"
예은은 조심스레 지원의 옆에 앉아 어깨에 몸을 기댔다. 어깨 위에 얼굴을 올리고는 행복한듯 눈을 감고 살포시 웃는다.
"정말...앞으로는 미리 말해주기에요?"
투둑.
예은은 지원의 손을 잡고 조용히 볼에 입을 맞췄다.
입술에 새빨갛고 찐득한 철 냄새가 나는 것이 잔뜩 묻어나왔다.
218 지원주 (xfZ9yf6sx.)
2021-08-16 (모두 수고..) 00:48:24
지원: .....
지원: (뒷걸음질 슬금)
분위기 공포스럽네용...!!!!!! 수고하셨어용!
지원: (뒷걸음질 슬금)
분위기 공포스럽네용...!!!!!! 수고하셨어용!
219 ◆gFlXRVWxzA (MOLrCTXfJc)
2021-08-16 (모두 수고..) 00:49:14
후...
이제 새벽에 뭘 해보죵?
다들 왜 주무시러 가신것...내일 쉬는 날인데 저만 백수인거에용?!
이제 새벽에 뭘 해보죵?
다들 왜 주무시러 가신것...내일 쉬는 날인데 저만 백수인거에용?!
222 ◆gFlXRVWxzA (MOLrCTXfJc)
2021-08-16 (모두 수고..) 00:54:52
>>221 (숙연
>>220 무공? 문파?
!
여러분이 문파를 짜보시는거에용!!!(끌려감
>>220 무공? 문파?
!
여러분이 문파를 짜보시는거에용!!!(끌려감
229 ◆gFlXRVWxzA (MOLrCTXfJc)
2021-08-16 (모두 수고..) 00:57:03
>>225 헉...직장인...(부럽
>>226 ??? 아니 님들이 짜오시라구용!!
>>226 ??? 아니 님들이 짜오시라구용!!
230 ◆gFlXRVWxzA (MOLrCTXfJc)
2021-08-16 (모두 수고..) 00:57:29
>>22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그러면 어차피 발표는 내일이나 내일 모레쯤에 하게 될테니까 얼른 해오시는건...?
어 그러면 어차피 발표는 내일이나 내일 모레쯤에 하게 될테니까 얼른 해오시는건...?
232 ◆gFlXRVWxzA (MOLrCTXfJc)
2021-08-16 (모두 수고..) 00:58:13
뭔가 길게길게 쓰는건 지금 힘들 것 같으니까
짧게짧게 치고갈 수 있는 그런게 뭐 없을까용?
떡밥...떡밥도 짧은 떡밥이 있고 긴 떡밥이가 있는거신데...
짧게짧게 치고갈 수 있는 그런게 뭐 없을까용?
떡밥...떡밥도 짧은 떡밥이 있고 긴 떡밥이가 있는거신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