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4084> [해리포터] 동화학원³ -26. 괴이한 탈 :: 1001

그 괴이함에 원래 모습에서 멀어졌다.◆Zu8zCKp2XA

2021-08-12 22:48:38 - 2021-08-17 22:56:29

0 그 괴이함에 원래 모습에서 멀어졌다.◆Zu8zCKp2XA (44dkVDclXc)

2021-08-12 (거의 끝나감) 22:48:38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409d36f0-d625-4fa8-8df0-9df4bb9aee95/030cc87ff6ca3c1a1cd392b6299bf69c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이매망량이라 함은, 도깨비를 일컫는다. 그것이 비틀비틀 괴이한 걸음으로 괴이를 일으킨다 하였다.
허면, 그 탈을 받은 마법사는 얼마나 괴이할 것인가?

390 노리(잉)주 (fPa9FPo9Kg)

2021-08-15 (내일 월요일) 02:05:31

잠시 정주행을 하고 왔는데 각시탈이 데려올 동물이 고조인 것 같고 고조는 단 한 개체밖에 남지 않았다고 이노리의 독서 이벤트에서 언급되어 있네요.🤔

신비한 동물 컬렉터가 되고 말겠어요.((?))

391 단태(땃쥐)주 (74s4y7Lm8s)

2021-08-15 (내일 월요일) 02:10:17

신비한 동물 콜렉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원한다구!XD(?)

392 노리(잉)주 (fPa9FPo9Kg)

2021-08-15 (내일 월요일) 02:12:50

혜향 교수님의 보호가 닿지 못한다...라고 써있기도 했고.. 제일 위험한 동물이긴 한데..🤔 인간이 먹이라서 위험하다 판단이 되면 죽여서 가죽이라도 얻어둬서..두고두고..각시나 다른 탈에게 보여주고..((인터넷에서 배운 인성질을 여기서 복습해요..))

서적 【이노리】를 펼쳐봅니다.

첫 문장 ::
『만약 신이 소원을 들어준다면, 뭐가 좋을까.』 

마지막 문장 ::
『기도는 이뤄진다고, 그렇게 믿었잖아요.』
#shindanmaker #당첫마
https://kr.shindanmaker.com/1080706

아야...🤕

393 단태(땃쥐)주 (74s4y7Lm8s)

2021-08-15 (내일 월요일) 02:23:48

(((오늘 잉주의 진단이 넘치는 날이구나)))

394 노리(잉)주 (fPa9FPo9Kg)

2021-08-15 (내일 월요일) 02:25:01

(((뭔가 재밌어보이는 진단을 많이 찾았기 때문이어요)))

새삼 셀피가 그리워지는 날이네요. 어도비가 종료되고 사이트가 터질 줄은 몰랐는데...🙄

395 주양주 (IXWENXKWNo)

2021-08-15 (내일 월요일) 02:40:05

어으아.. 열이 나는건가 :0.. 묘한 기분으로 리갱! 답레도 얼른 써야 하는데..

396 단태(땃쥐)주 (74s4y7Lm8s)

2021-08-15 (내일 월요일) 02:44:09

쭈주 어서오고...인데 열이 나는 것 같으면 일단 자자. ((이불 덮어버림))

>>394 ((진단은 맛있게 잘 먹었다구)) 앟 셀피 그리운 사이트 이름이구만:Q

397 주양주 (IXWENXKWNo)

2021-08-15 (내일 월요일) 02:58:44

>>396 (몸에 이불 말고 웅크림)(?) 요즘 환절기라서 더더욱 그런건가 싶어.. 잠들기 전에 답레는 이어둬야지. 나때문에 텀이 엄청 늘어지는 기분이라 잉주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열 뿌숨)()

398 단태(땃쥐)주 (74s4y7Lm8s)

2021-08-15 (내일 월요일) 03:02:16

>>397 환절기라기보다는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서늘해져서 그렇지 뭐. 여름이불이라도 단디 덮고, 선풍기는 잘 때 타이머 맞춰두고. 주중이 되면 병원가보는 수밖에:( 아프면 안되니까 푹 쉬자. 걱정되니까:) ((토닥토닥))

399 서 주양 - 후부키 이노리 (IXWENXKWNo)

2021-08-15 (내일 월요일) 03:48:55

재차 애인 넣어두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주양은 너털웃음을 흘렸다. 이쯤 되면 반응은 다 본듯 하니 남은건 만족하며 이 내기를 없던 것으로 돌리는 일 뿐이다. 이래서 내기에 애인을 거는 일은 아찔하고도 재밌는 것이다. 간혹 자신처럼 승부욕이 강한 사람을 만난다면 내기의 짜릿함이 증가되며,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애인을 거는 자신에게 보여주는 반응의 재미가 있었으니까. 놀라거나, 당황하거나. 당신처럼 조금은 침착해보이는 말투로 애인 거는건 넣어두라거나. 한 가지의 반응이 아닌, 가지각색의 반응이라 더더욱 그랬다.

"맞아요~ 여간 시끄러운 게 아니더라구요. 가끔은 고함 지르는 소리도 난다니까요~? 짜증나게.. 그래도 케이크 맛을 음미하면서 먹으면 기분이 좀 풀리지만요~"

그 속삭임은 그저 환청일 뿐인가. 아니라면 자기 내면의 마지막 남은 양심이 주는 충고인가. 그 어느것도 확실히 하지 않은 채, 그저 두 귀를 막고서 끝까지 간식타임을 즐겨왔다. 이번 역시도 그럴 생각이었다. 먼 과거. 제 사촌동생이 무참히 불타버렸을 때, 자신의 인간성도 그 자리에서 함께 잿더미가 되었으니까. 다시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확실히 잡았다. 그렇다면, 두번 다시는 중간에 끊어지지 않도록 조절하는 일만 남았다.

"음~ 그건 당연한 것일 뿐이지, 선배님한테 친절을 베풀어준 건 아니랍니다? 저는 언제나 지금처럼 굴 수 있다구요. 늘 경계하고, 주의해주세요~?"

자신이 방향성을 잡은 모습대로 보이기 위해 또 다시 노력하기는 했다만, 역시 울어버릴지도 모른다는 말에는 엗 하고 마는 것이다. 정말 그럴 일이 있겠냐만은, 웅얼거리는 모습이나 볼을 부풀리는 모습이 마치 진짜로 순한 동생같은 느낌이었기에. 그래서 더더욱 빚을 지지는 않으려고 하는 것임과 동시에 순간 멈칫하고야 마는 것이다. 역시 자신은 여려보이는 사람 앞에서는 한 없이 작아지는 법이라고 느꼈다.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 되는걸 알면서도, 결국 보여지는 모습으로 먼저 판단하게 되는 것이 사람이었기에.

모든 계산이 끝이 났다. 당신에게 사달라고 했던 호박 주스는 은근슬쩍 자신의 돈으로 사는 데 성공했다. 계획대로. 하는 표정을 지으며 괜히 음험하게 웃던 주양은 젤리와 포장된 케이크 상자를 받고 눈을 깜빡였다. 너무 단면적인 것만 보고 있었다. 호박 주스보다 지렁이 젤리가 훨씬 비싼 거였는데. 당신은 가격이나 다른것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으나 괜히 혼자서 당했다는 생각을 하며 키득거리던 주양은 당신에게 감초사탕 두 병과 지렁이 젤리 세 봉지를 쥐어주었다.

"아하핫, 플렉스 해버렸답니다~ .. 음. 흠. 어색하지는 않죠? 선배님의 노마지 친구가 쓰는 단어를 좀 인용해봤는데~ 역시 머글. 아니, 노마지들의 단어는 좀 특이한 느낌이랄까요~"

아까 당신에게 들었던 플렉스를 지금 써먹어보면서, 왠지 모를 어색함에 금새 헛기침을 하고야 마는 것이다. 역시 이래서 사람은 평소 쓰던것만 집중적으로 써야 한다. 다른 것을 받아들이려면 그 과정은 꽤 힘든 것이었으니까. 노마지라는 단어는 쉽게 입에 익으면서도, 정작 그들이 사용하는 뭔가 신기한 느낌의 대사는 아직 자신의 입에 착착 감기지 않았다.

"아무튼. 선배님도 맛있게 드셔주세요~ 아참. 이번에도 병 깨버리시면 안된답니다? 그때는 나도 장담을 못 하기 때문에.."

감초사탕 한 병 분량을 찾는것도 힘들었다. 두 병 씩이나 연달아 깨트려 다시 감초사탕들이 자유와 행복을 찾아 떠나버린다면 그땐 자신도 감당하지 못할것만 같았다. 물론 정말 당신이 병을 또 깨트릴 일이 있겠냐만은, 혹시 알까. 정말 불의의 사고로 다시 병이 깨져, 감초사탕들이 자유를 찾아 떠나고. 먼 훗날 감초사탕들이 떼지어 몰려다니며 마법사와 마녀들. 그리고 노마지에 대한 복수를 일삼고 다닐지.

400 주양주 (IXWENXKWNo)

2021-08-15 (내일 월요일) 03:52:55

>>398 ㅋㅋㅋㅋㅋㅋ 일교차가 심해서 자연스럽게 환절기라고 잘못 필터링했어. 땃주는 늘 말을 예쁘게 잘 해줘서 좋아 :D 걱정해줘서 고마워! 오늘 푹 자고, 일어나서 상태 한번 더 체크해보고 진짜 열난다 싶으면 바로 병원 가야지 :) (꼬옥 안아줌)

앗 그리고 후일담 이제 봤는데 적을 착각하고 있다고 느끼는거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이드 대상에 쭈를 포함시켜달라고 건의를... (?????)

401 단태(땃쥐)주 (74s4y7Lm8s)

2021-08-15 (내일 월요일) 03:56:37

>>400 사실 아침부터 나갈 일이 있는 땃쥐를 대신해서 푹 자달라고 부탁하는거야. 몸이 안좋으니 늦게 자면 혼쭐낼테다>:3 저런 땃쥐는 말을 예쁘게 하는 편이 아닌걸? 잉주나 캡틴이 더 말이 예쁘다구? 답레를 쓴 쭈주는 이제 자러가자:) ((뽀담해줌))

레이드 대상에 쭈가 포함되면 어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땃태가 다른 애들을 적으로 돌리는 걸 보고 싶은건가!(?)

402 펠리체주 (X81MwMaYxI)

2021-08-15 (내일 월요일) 03:57:22

서적 【펠리체 스피델리】를 펼쳐봅니다.

첫 문장 ::
『나는 대체 무엇일까?』 

마지막 문장 ::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시작하지 못했을 이야기.』
#shindanmaker #당첫마
https://kr.shindanmaker.com/1080706

으윽 진단 네이놈 뼈를 치다니...(?)

403 단태(땃쥐)주 (74s4y7Lm8s)

2021-08-15 (내일 월요일) 03:59:30

??? 진단이 잉주랑 첼주의 뼈를 쳤어....?:0 쌍둥이는 아니라고 했으니까 궁예질로 샴쌍둥이였나? 아니면 쌍둥이였다가 한쪽이 안좋게 된건가? 하는 생각을 했었어. 펠리체 독백보면서 말이지((지금에서야 밝히는 땃쥐의 심경))

404 단태(땃쥐)주 (74s4y7Lm8s)

2021-08-15 (내일 월요일) 04:04:08

서적 【 주 단태】를 펼쳐봅니다.

첫 문장 ::
『아침햇살에 근심이 녹는 일은 없었다.』 

마지막 문장 ::
『그럼, 청소를 시작해볼까.』
#shindanmaker #당첫마
https://kr.shindanmaker.com/1080706

무슨 청소? 사람 청소....?((흐린눈))

405 펠리체주 (X81MwMaYxI)

2021-08-15 (내일 월요일) 04:05:29

(뼈 맞추고 옴) ㅋㅋㅋ 곧 밝혀질 떡밥이긴 하지만 어디... 미리 슬쩍 볼텐감? 보고싶다면 1 100으로 다이스를 돌려보시게... 50이 넘는다면 최대 3가지 사실까지는 풀어주지... 겔겔겔...

406 단태(땃쥐)주 (74s4y7Lm8s)

2021-08-15 (내일 월요일) 04:08:29

앟..이러면 내가 돌릴 줄 알았는가 첼주여!!!!

.dice 1 100. = 62

맞다. 나는 돌리겠지!!!!>:3((당당))

407 단태(땃쥐)주 (74s4y7Lm8s)

2021-08-15 (내일 월요일) 04:09:44

((나이스 포즈)) 오늘 이벤트에서 1 나와줘야한다고! 내 운을 여기에 다 쓴건가!

408 주양주 (IXWENXKWNo)

2021-08-15 (내일 월요일) 04:10:51

>>401 앗.. 땃주 미리 화이팅이야! :0 으으 혼나기는 싫지만 늦잠자고는 싶고.. 하지만 잡담은 재밌는걸..! (마지막 발악)(?) 잉주랑 캡틴! 단어로 힐링시켜주는건 확실히 둘이 이 어장의 쌍두마차지. 그치만 땃주도 그 정도라구~ 쌍두마차가 아니라 삼두마차 해야한다니까? () 앟! 안된다 땃태가 다른 사람들을 적으로 돌리는건 안돼..! (다급)

뽀담도 받았구 몸 상태도 멍하구.. 슬슬 자러 가봐야지. 푹 자고 좋은 꿈꿔~! :)

409 펠리체주 (X81MwMaYxI)

2021-08-15 (내일 월요일) 04:10:59

ㅋㅋㅋㅋㅋ....(머글의 지팡이로 다이스 때리러 감) 어디보자 음... 이거 궁금하다! 하는 건 있어?

410 펠리체주 (X81MwMaYxI)

2021-08-15 (내일 월요일) 04:11:50

쭈주 잘 자~~ 쭈주도 푹 자고 인나면 깨끗하게 안 아프기...!! 아프지 말자 ㅠㅠㅠㅠ...

411 단태(땃쥐)주 (74s4y7Lm8s)

2021-08-15 (내일 월요일) 04:12:52

쭈주 잘자. 일어났을 때 좀 나아졌으면 좋겠네:)

>>409 다 궁금한데요 선생님!!! 땃쥐는 이해력이 유치원생 수준이라서....((파워당당))

412 단태(땃쥐)주 (74s4y7Lm8s)

2021-08-15 (내일 월요일) 04:18:39

사실 이번에 쓴 독백에 대해 좀 물어보고 싶은데 진짜 말했다시피 지금 땃쥐 이해력이 유치원생 수준으로 퇴화한 것 같아서 다 이해가 안되거든..:( 잉주랑 첼주는 은유적이고 간접적인 표현을 많이 쓰는 금손들이기도 하고:Q 뭔가 궁금한 점이 있어도 못짚어내겠다? 그런 느낌.

....이래서 내가 크라임 썬 이벤트 할때 도움이 안됐나?((깨달음))

413 단태(땃쥐)주 (74s4y7Lm8s)

2021-08-15 (내일 월요일) 04:19:43

그래서 결론이 무어냐면...첼주가 보고 이건 좀 헷갈리겠다 싶은 부분을 설명해주면 될 것 같다는 말이야 응..!

414 펠리체주 (X81MwMaYxI)

2021-08-15 (내일 월요일) 04:38:10

에이 그래도 다 알아버리면 재미 없자너~~ 그럼 첼의 독백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에 가까운 걸로 풀어볼까...
이건 좀 헷갈릴만한 부분이 있다면 그렇게 되도록 의도한 부분일거라는거!

하나. 이번에 쓴 독백은 스피델리 가를 세운 초대 당주와 연관 있는 이야기다.
둘. 스피델리 가는 역사가 짧고 불분명한 과거로 인해 순수성이 의심스러운 순혈 가문이지만 초대 당주 때문에 순혈 가문으로 인정받고 있다.
셋. 모든 것은 초대로부터 시작되었고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첼은 "아직" 모른다.

결론. 첼의 비설의 중심은 가문이다~~ 라는 거? 이거 힌트를 준다 해놓고 떡밥만 더 뿌린 꼴인거 같은데 ㅋㅋㅋ;;;

415 단태(땃쥐)주 (74s4y7Lm8s)

2021-08-15 (내일 월요일) 04:42:48

((그거 맞아 첼주)) 아니 힌트 준다고 하고 더 뿌려버리는 것 무엇???:0

으음, 이런데서 내적 친밀감 느끼고 싶은데 초대로부터 시작된다는 거. 땃태랑 비슷하네........(()) 음~~ 초대에게 쌍둥이가 있었는데 서로 다른 길을 갔다? 라는 게 이번 독백의 핵심인가:Q 그럼 첼의 남매들이 가는 길도 초대의 형제들이 걷던 길을 걷는 것...? ((흐린눈))

416 펠리체주 (X81MwMaYxI)

2021-08-15 (내일 월요일) 05:00: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너무 치명적이지 않게 풀려니까 아무리 해도 떡밥같이 밖에 안 되더라고~~ 이거참~~ ㅋㅋㅋ

땃주가 생각한 그게 핵심 맞아! 이번 독백의 핵심이면서 비설의 핵심...까지는 좀 과한가. 뭐 영향은 끼쳤다고 하자. 그로 인해 어떤 일이 일어났고 그 결과가 현재의 스피델리 가문이니까.

첼의 남매들의 경우는 초대의 형제들처럼 각자의 길을 가지만 초대들과는 달라. 전 독백에서 풀었듯 현 스피델리 가문은 자식들에게 자유롭게 하고 싶은 걸 하며 살도록 가르치고 있고 남매들은 그에 따를 뿐인 걸. 그렇다는 건 초대들은 다른 가르침을 받았을지도 모르지? 그 가르침에 한명은 순응했고 다른 한명은 반항해서 그 결과...가 스피델리 가문으로 이어지는 걸..까? 새벽이라 그런가 나도 머리가 돌다말다 하네 히히히

417 단태(땃쥐)주 (74s4y7Lm8s)

2021-08-15 (내일 월요일) 05:07:42

((((아무튼 치사하다고 쫑알거리는 땃쥐)))) 으음~~~ 그렇구만? 이거이거 소중한 정보 감사하다네. 첼주여. 앞으로 독백이 풀린다면 최대한 연결지어서 생각하도록 하지:) 핵심까지는 아니여도 큰 영향을 미쳤다~ 는 맞구나? 음....((생각함)) 머리가 돌다말다 한다면 얼른 자는 게 어때?:Q 나야 아침에 볼일이 있어서 자기 애매하다지만.....((쑤다다담)) 좋은 정보 너무 고마워 첼주. 늘 반응도, 해석도 못하는 땃쥐를 위해 흑흑....((과대해석))

418 펠리체주 (X81MwMaYxI)

2021-08-15 (내일 월요일) 05:17:55

연결짓거나 어렵게 생각할거 없이 곧 풀릴 비설이면 첼의 비설은 거의 다 풀리는 거나 마찬가지라~~ 땃주는 풀리기 전에 미리보기 1분 본 정도려나! (으르릉)(꼬리붕붕)(?) 나도 뭐 일일히 다 반응 못 하는 걸~~ 보고 즐겨준다면 그걸로 만족해~~ 통수는 보장 못 하지만 히히히
잠은 아마 곧 자러 갈...걸? 아마? 어쩌면...?

419 단태(땃쥐)주 (74s4y7Lm8s)

2021-08-15 (내일 월요일) 05:20:54

>>418 요즘 광고도 3분짜리가 얼마나 많은데8ㅁ8 1분 미리 보기라니 너무 가혹하오((징징))((음쪼쪼)) 괜찮아 이미 캡틴의 이벤트와 잉주의 떡밥, 돌아가는 일상들로 냊뒤통수는 이미 너덜너덜해ㅋㅎ......앟 아마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당장 안자러가면 마구마구 땃태에게 질문하라고 해서 붙잡아버릴거야? 땃쥐가 볼일을 보러 갈때까지!!!!>:3 무섭지!!!

420 펠리체주 (X81MwMaYxI)

2021-08-15 (내일 월요일) 05:25:49

어허 1분이면 됐지 3분까지 바라다니 욕심이 과하면 안되는거야 땃주~~ 곧 풀 예정을 조만간...언젠가...나중이라는 기약 없는 미래로 미뤄버릴지도 모른다구? ㅋㅋㅋㅋㅋㅋ하긴 내 통수도 무사하진 않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 질문공세를 하는 것도 아니고 하라고 시킨다니 너.무.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이....알았다구 이불 속으로 드가면 되자나 드가면.... (꾸물꾸물)(응딩이)(???) 땃주도 잠깐이라도 눈 붙이고 볼일 보러가~~

421 단태(땃쥐)주 (74s4y7Lm8s)

2021-08-15 (내일 월요일) 05:29: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좋아 착한 첼주구만!:D ((쑤담쑤담)) 푹 자고 이따가 보자. 잘자!:) 음..으으으음..애매하게 잘바에야 안자는 쪽이 좋지만 조금이라도 자려고 노력해볼게XD

422 펠리체주 (X81MwMaYxI)

2021-08-15 (내일 월요일) 05:31:17

한숨도 안 자면 오늘 빗질은 못하게 할테다...! (희번득) 그럼 볼일 조심히 무사히 잘 보구 이따 봐 땃주~~

423 스베타주 (elIiBXbu0E)

2021-08-15 (내일 월요일) 06:26:34

서적 【스베틀라나 이브코프】를 펼쳐봅니다.

첫 문장 ::
『난 분명 멋진 어른이 될 거야.』

마지막 문장 ::
『나를, 잊지 말아줘.』
https://kr.shindanmaker.com/1080706

와아.... 😧

424 단태(땃쥐)주 (gWGekjTvyw)

2021-08-15 (내일 월요일) 11:06:17

0)-( 와 주말 외출 너무 좋다 행복해((반어법인 편)) 갱신할게:)

425 렝주 (BBLOKLZmyY)

2021-08-15 (내일 월요일) 11:08:17

:ㅇ

426 단태(땃쥐)주 (gWGekjTvyw)

2021-08-15 (내일 월요일) 11:17:23

렝주 안녕:D

427 렝주 (BBLOKLZmyY)

2021-08-15 (내일 월요일) 11:19:21

>>426 :ㅇ..!!! (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압) 안녕하심까~! 억지외출만큼 귀찮은 것도 없는데.. 힘내십셔!! 그래도 오늘은 조금 덜 더운 것 같으니까 :D

428 단태(땃쥐)주 (gWGekjTvyw)

2021-08-15 (내일 월요일) 11:21:37

>>427 앟...!!! 땃쥐 살려!!!! 외출 중인 땃쥐의 기력을 흡수하다니:0 넘모한다.....흑흑8ㅁ8 응원 고마워! 어떻게든 이벤트 전에는 귀가하려고 해봐야지...확실히 덜 더워서 다행이야:) 렝주는 좀 잤을까? 눈 떴으니까 이제 점심 챙겨먹어야지.

429 ◆Zu8zCKp2XA (oe2f3ZcJrM)

2021-08-15 (내일 월요일) 11:22:30

괜찮아졌어요!:0

어제 못한 일이 있어서 일 먼저 처리하고 올게요!:)

430 단태(땃쥐)주 (gWGekjTvyw)

2021-08-15 (내일 월요일) 11:23:46

괜찮아져서 다행이야 캡틴:) 어서오구 다녀와. 간단하게라도 저녁 챙겨먹구:P

431 스베타주 (elIiBXbu0E)

2021-08-15 (내일 월요일) 11:50:20



지듣노와 함께 갱신해요.

외출 잘 마치고, 조심히 들어오길 바라요. 땃주.
그리고 괜찮아졌다니 다행이네요. 다녀와요. 캡틴. 👋

432 노리(잉)주 (fPa9FPo9Kg)

2021-08-15 (내일 월요일) 13:20:44

갱신해요! 땃주 조심히 다녀오시고 캡틴도 괜찮아지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힘내시기여요..!! 무리하지 마시구!!

433 버니 - 레오◆Zu8zCKp2XA (oe2f3ZcJrM)

2021-08-15 (내일 월요일) 13:42:14

' 맞아, 그런데 중은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았어. 오히려 공격 당하거나, 너희를 공격했잖아? 그런 위선자의 말을 절대로 믿지 마. '

부네가 살풋 웃으며 말했습니다. 일이 이렇게나 쉽게 될 줄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주인님이 손탈을 하나 만들었던 것 처럼요.

' 각시탈을 쓴 마녀를 도와주면 되는데, 걔한테 가는 공격을 프로테고로 막아주거나, 임페리오로 다른 애들이 서로를 공격하게 해봐. '

그녀는 웃으면서 작은 거미를 한 마리 잡았습니다.

' 임페리오는 간단해. 자, 봐. 어떤 것을 시킬지, 한 가지를 생각하고 주문을 외워. 임페리오. 라고. 그러면, 정~말로 의지가 강한 마법사가 아닌 한, 거기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까. '

부네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너무 오래 나와있었는지도 모릅니다.

' 난, 이만 돌아가봐야겠어. 이건 충분히 연습을 도와줄 수 없지만, 네가 잘할 거라고 믿어. 분명, 잘 할 거야. 나중에 그 임페리오로 위선자에게 벌을 줘도 아무 일 없을 거니까. '

악마는 늘 속삭이며 꼬드깁니다.

434 ◆Zu8zCKp2XA (oe2f3ZcJrM)

2021-08-15 (내일 월요일) 13:42:28

컴백이예요!:)

435 노리(잉)주 (fPa9FPo9Kg)

2021-08-15 (내일 월요일) 13:51:31

어서오셔요!😊 점심은 드셨을까요? 저도 슬슬 답레를 쓰고 와야겠어요..🥰

436 ◆Zu8zCKp2XA (oe2f3ZcJrM)

2021-08-15 (내일 월요일) 14:05:37

점심.... 네 먹었어요!:P


흑임자죽!!!XD

437 단태(땃쥐)주 (gWGekjTvyw)

2021-08-15 (내일 월요일) 14:16:51

집에 몹시 가고 싶은 땃쥐가 갱신하고 갈게..! 나는 이벤트 전에 집에 갈 수 있을까?:0 졸려.....(())

438 ◆Zu8zCKp2XA (BnttTbB2NI)

2021-08-15 (내일 월요일) 14:19:16

딴주 어서와요!!

439 렝주 (J1PSfHDKhU)

2021-08-15 (내일 월요일) 14:38:05

앟 갱신임당!
캡틴 오늘은 건강해 보이네요 :D 막레는 좀 이따가 드릴게요! 그보다 레오챤.... 같은 팀을 공격할 수.. 있을까 :ㅇ.....!

440 ◆Zu8zCKp2XA (BdL4t1CKS.)

2021-08-15 (내일 월요일) 14:46:17

어서와요 렝주!!!

먹을 때 스트레스 받지 말고 움츠리고 먹지 말라고 혼났지만요... :3c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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