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3095>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eleven :: 1001

마니또를먹는건안돼?

2021-08-12 02:43:47 - 2021-08-13 22:25:15

0 마니또를먹는건안돼? (qH74RzxD.g)

2021-08-12 (거의 끝나감) 02:43:47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마니또용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EB%A7%88%EB%8B%88%EB%9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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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새슬주 (.axDGF63WA)

2021-08-13 (불탄다..!) 04:00:08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통짜나무. .탑블레이드? (u"u ).oO(짱이다)
다들 반가워요! 그리고 저는 다시.. 자러 가겠습니다. 으으 너무 졸리네요 ㅇ)-( 잘 자요 여러분! 좋은 밤!

391 화연호 - 호련 (YRNS3X0E82)

2021-08-13 (불탄다..!) 04:06:17

>>389 그런 팽이가 내려찍으면 탑블레이드따위는 반갈죽당해서 팽/이 가 되어버릴것...

새슬주 다시 잘자요~ 좋은밤좋은꿈~

392 연호주 (YRNS3X0E82)

2021-08-13 (불탄다..!) 04:06:41

아닛 나메 실수... ._.)

393 호련주 (BgkeK99lck)

2021-08-13 (불탄다..!) 04:07:15

다시 잘 자 새슬주~ :3

394 비랑주 (YRhnc7g9k6)

2021-08-13 (불탄다..!) 04:07:28

새벽까지 자지 않고 있으니 몸에 이상이 오는걸
모두 일찍 자라구

395 연호주 (YRNS3X0E82)

2021-08-13 (불탄다..!) 04:11:15

아니 비랑주도 이상이 오면 얼른 주무시라구요ㅠㅠㅠㅠㅠㅠ 건강해야해... 이이일단 안녕하세요...!

396 새슬주 (.axDGF63WA)

2021-08-13 (불탄다..!) 04:17:53


새벽에 들으면 좋을 것 같은 노래 하나 던지고 진짜로 자러 간다 :3~~
다들 진짜진짜로 굿밤! ( ᐛ )

397 온지구-🎁 (hqt6WusAT6)

2021-08-13 (불탄다..!) 04:38:03

오늘의 지구는 평범히 책상 서랍 속 교과서를 꺼내기 위해 손을 넣고 뒤적였다. 그런데 뭔가 뾰족한 게 손끝에 닿는 거 같기도. 아침 조례 전의 소란스러운 시간이었고, 지구는 종이라도 구겨졌나 싶어 상체를 숙이고 안에 든 물건을 꺼내보니.. 분홍색 바람개비. 가. 뭐지? 당황스러움에 바람개비를 재빨리 다시 서랍 안에 넣고 주위를 둘러 보았다. 바람개비를 꺼내던 지구를 눈치 챈 인물은 없어 보였고. 또, 지구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인물도 없어 보였다. 지구는 침착하고 자연스럽게 아무렇지 않다는 얼굴로 서랍 속에 숨어있는 분홍색 바람개비 하나와, 파란색의 바람개비 하나를 꺼내 책상 위에 올려두었다. 이건, 뭘까.
누군가 동아리 시간에 바람개비를 만들고 넣어 둘 데가 없어 지구의 서랍 안에 넣은 게 아닐까. 지구는 의아함에 볼을 긁적이다 일단 교과서를 마저 꺼내고자 교과서를 서랍 속에서 집어드니 조그만 쪽지가 바닥으로 툭 떨어졌다. 바람개비를 맡겨 달라는 쪽지가 아닐까 하고 주워들어 펼쳐 읽어보니.

<~..옥상에 올라가서 연기만 보고 있으면 되겠어요? 양손에 들고 바람을 만끽해보세요.>

지구는 제가 양 손에 각각 바람개비 하나씩을 쥐어들고 바람에 맞춰 빙글거리는...까지 상상하고 관뒀다. 뭐가 뭔진 잘 모르겠지만 지구의 마니또는 그를 꽤 잘 알고 있는 인물인 듯했다. 아마도. 흡연이나 하는 불량스러운 모습이 아닌 지구의 그런 천진한 모습이 진짜 보고 싶었던 걸까 그녀는. 나도 벌써 19살인데. 내년이면 성인인데.. 뒷머리를 긁적이다 우선 바람개비를 하복 상의 앞주머니에 넣어두었다. 주머니에 넣으면 바람개비가 부서질 테니까. 앞주머니에 알록달록한 바람개비가 나란히 들어있으니 칙칙한 그도 꽤 귀여워 보이는 것도 같고.. 친구들이 놀린다면 마니또에게 이를 것이라고 할 생각이었다. 선생님이 들어오실 때까지 지구는 가만 멍을 때리다, 쪽지에 적힌 마지막 줄이 생각 나 대충 이면지를 꺼내어 반듯하고 정갈한 글씨를 끄적였다.

<한 손에 하나씩 드는 걸로 하자. 너랑 나.>
-🌎

지구 그림까지 대충 그려놓고 이면지를 작게 찢은 뒤 쪽지 모양으로 접은 지구는 잠깐 고민하다 서랍 속에 넣어두었다. 전해질 수 있으려나. 잘 모르겠다. 답변이 안 올 수도 있는 거고. 그리 큰 기대는 하지말자고 생각하며 지구는 손에 턱을 괴고 하품했다. 1교시가 끝나면 옥상에 올라가야겠다.

398 ◆qVMykkcvJk (hqt6WusAT6)

2021-08-13 (불탄다..!) 04:39:30

저도 마니또 답변만 쓰고 새슬주가 추천해주신 노래를 들으며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셔터 닫기 ㅎ▽< !! 다들 행복한 꿈 꾸세요!

399 호련 ― 화연호 (BgkeK99lck)

2021-08-13 (불탄다..!) 04:45:26

"닭발 모양 젤리는 아마도 그걸 고추장에 안 볶아서 그랬던 거 아닐까요....?"

진지한 얼굴로 추리를 이야기하고 나서, 이제는 연호 선배의 미친 계획에 찬동하기 시작했다. "오오! 혹시 천재에요? 저도 아직 교내를 다 돌아보지는 않아서 언제 한 번 높은 데서 내려다봐야지 하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잠깐 고개를 갸웃 기울이고 별관이 생긴 모습에 대해 떠올리기 시작했다. 어떻게 생겼더라? 창문을 타고 갈 수 있을까? 아니, 역시 그건 어렵지. 퇴근하는 선생님들한테 걸리면 저번보다 크게 혼난다. 뭔가 매점이 급식실 근처에 있었던 기억은 나는데. 그러다가 손바닥에 주먹을 통 내리치면서 무언가 깨달았다는 얼굴을 했다.

"제가 생각해 봤는데요! 역시 옥상에 올라가면 매점 위치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언가를 깨달은 것과 논리가 조금이라도 발전하는 것은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이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아직 입학한 지 반 년도 안 된 내가 학교의 구조를 외우라니 너무 가혹한 처사다. 우리 집 화장실 위치도 겨우 외웠는데. 자고로 깨어 있는 대부분의 시간을 직감으로 때우며 불의의 위협은 대충 동체시력으로 피하는 내가 학습이라는 걸 했을 리가 없다. 그러니까 높은 곳에서 살펴본다는 발상 자체가 이례적으로 머리를 쓰는 일인 것이다.

"그럼, 갑시다아!" 손을 번쩍 들고 외쳤다.

400 호련주 (BgkeK99lck)

2021-08-13 (불탄다..!) 04:47:15

>>394 아이고....🥲 시간 지나고도 계속 아프면 병원이야 알게찌?
답레 쓰는 데 시간을 너무 썼네 미안행.. 셔터도 내려갔으니 나도 일상 키핑하고 자러 갈께 다들 좋은 꿈.

401 연호주 (YRNS3X0E82)

2021-08-13 (불탄다..!) 04:53:35

느아앗 다들 자러가셨구나! (셔터속에서 쿵쿵) 저어는 평소처럼 밤을 샐테지만... 8^8 다들 잘자요! 좋은밤 좋은꿈이에요!

402 진휘영-남주원 (CcCrywOkX6)

2021-08-13 (불탄다..!) 04:56:46

85점도 나쁜건 아니지만, 이해했다고 생각한 단원에서 점수가 이따구로 나오니 씅 안내고 배기겠나, 뭐 그렇게까지 짜증난건 아니고 그냥 쪼끔 심기불편 한 것 뿐이다. 아주 조금, 정말로 조오금.

그는 팔짱을 끼고 게슴츠레 종이를 내려다보았다. 이걸로 종이비행기라도 만들어 날려버리면 좀 개운할까, 싶었지만 자신 이전에 어떤 놀 줄 아는 선배가 옥상에서 종이비행기를 날렸다 된통 깨졌단 소문을 기억하곤 볼 안쪽 살을 살짝 씹었다. 종이 비행기는 외국 문물이니 욕먹은 거고, 전통적인 걸 만들어 날리면 혼날리 없지- 의미없는 무의식의 흐름대로 손을 움직여 있는 재료로 연을 만들어 보았다. 뼈대를 대신할 것도 교실엔 없어서 그냥 모양만 연일 뿐인 종이장이지만. 턱을 괴곤 가오리 모양으로 장식한 야매 연을 살펴봤다. 실도 없고, 뼈대를 붙인다 해도, 날순 있으려나? 옆자리 짝궁한테 이거 어떠냐고 물어보자 돌아오는건 영혼없는 '오...' 뿐이였다.

"튕기긴, 멋있잖아?" 마음에 드는 답을 못 듣자, 그는 슬며시 자리에서 일어나선 옥상으로 설렁설렁 걸음을 옮겼다. 이왕 만든거 던져라도 보자는 별 의미 없는 마인드였다. 실내화를 끌며 계단을 올라 슬며시 옥상 문을 열어보니, 벌써 다른 누군가가 연을 날리고 있었다. 이런 건 상상도 못 했는데? 이때 주원이 옥상 출입구 쪽을 돌아봤다면 황당한 기색의 그를 볼수 있었을거다. 제멋대로 뇌내회로가 돌아가선, 그는 복도에서 몇번 봤을 뿐인 키 큰 금발의 선배에게 묘한 동료애가 느껴졌다. 저 선배도 분명 시험을 망쳤던 걸꺼야! (아님)

보아하니, 저쪽은 준비도 완전 제대로 했는지, 연이 제대로 날아다니고 있었다. 여기서 상식인이라면 잘 놀고 계신 선배를 건들이지 않고, 눈치 채시기 전에 빠른 후퇴를 했겠지만 그는 그딴 눈치보단 자기 자신이 즐거움이 더 중요한가보다. 조용히 발걸음을 주원이 있는 쪽으로 옮겼다.

"우와, 제것도 도와줘요 선배님-"

의미 모를 의성어도 넣어가며 기세 좋게 다가간것 치곤 주원과 조금 멀찍히 떨어져선 부탁하고 있다. 아무리 그래도 초면인 사람한테 완전히 친한척 하는건 너무 쑥스러운가 보다. 가오리 모양 연을 든 손을 살랑거렸다. 다른 한 손은 갈 곳을 잃어 어색하게 허공을 짚은채로...

"같이 날리면 더 좋잖아요? 모어 더 메리어."

403 휘영주 (CcCrywOkX6)

2021-08-13 (불탄다..!) 04:57:37

깜박 잤다 인제 일어나네... 모두 굿밤!~

404 백가예 - 강해인 (2.VDFF.thg)

2021-08-13 (불탄다..!) 06: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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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는 밀회라도 하는 건가."

저지를 벗자 드러나는 맨투맨과 셔츠 조합. 둘 다 사복을 입고 있으니 벌써 밖에서 만난 듯한 기분이 들어 웃음이 나왔다. 허락을 맡고 나왔다고 해도 너무 늦게 들어가면 안되는 신세지만. 슬쩍 웃으며 거부감이 없다는 것을 표현하고 인적이 드문 기숙사 뒤뜰로 손을 잡아 이끌었다. 선선한 날씨, 따뜻한 손. 이 손이 누구에겐 안정제일 수도 있을 터다. 궁금하다는 것처럼 손끝이 손바닥에 닿을 때부터 완전히 맞잡을 때까지 네 얼굴에서 시선을 떼지 않던 여자는 흔쾌한 수락과 함께 네 옆자리를 차지하고 이어지는 질문에 고개를 으쓱였다.

"아직 이렇게 입기엔 이르지. 이런 취향이야? 참고해야겠네."

사복이긴 하지만 따뜻해져가는 날씨에도 좀 추워서 몸이 웅크려지는 건 사실이다. 이때 네 가방에서 다시 꺼내지는 저지.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어서 웃으며 기꺼이 받아 무릎에 덮었다. 음, 옷에 남은 네 체온이 마음에 들어 발목을 꼰 채 여전히 얽혀 있는 두 손을 내려다 보았다. 늑대라기엔 한없이 무해해 보이는 손인걸. 따뜻하고 말랑말랑하고. 감상에 젖어 있다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아직 이렇게 입기 이르다면 이유를 설명해야 할 테니.

"편하게 먹으라고 이렇게 입고 온 건데? 모처럼 해인이가 나랑 충전하는데 포옹이나 하고 가라고 야박하게 굴긴 싫고, 그렇다고 보이는 곳에 흔적이 남으면 곤란하거든."

늑대와 양이 상호 협의 하에 억제제를 복용하지 않은 채 같이 있는 상황은 줄다리기 같은 것이었다. 하고 싶은 것이 명확하고 뚜렷했기 때문에 백가예는 팽팽한 줄끝을 틀어쥐고 먼저 잡아당겼다. 꽃향기도, 먹음직스러운 향기도 아닌 마른 흙과 잎을 층층이 쌓아올린 사이에 달디 단 머스크 향이 스며들어 매캐하게 마무리되는 페로몬이 가로등 불빛 아래 불길처럼 공간을 메우고 있었다. 늑대마저 삼킬 준비가 되어 있다는 듯, 양이 해인의 반대편 어깨에 잡지 않은 쪽의 손을 올리며 속삭였다.

"우리 만난지 참 오래 됐다. 그런데 언제부터 이랬더라, 해인아."

그게 나쁘지 않아. 백가예가 쓰고 있던 안경을 벗어 옷에 걸고 가까운 거리에서 해인의 얼굴을 지그시 주시했다. 언제라도 접촉을 하겠다는 듯이.

405 가예주 (2.VDFF.thg)

2021-08-13 (불탄다..!) 06:32:59

.....오자마자 뻗어서 지금 눈뜬 가예주입니다. 신입분이 오셨네요~! 그리고 해인주 죄송합니다!!!! 기다리셨죠!(도게자

406 화연호 - 호련 (YRNS3X0E82)

2021-08-13 (불탄다..!) 06:49:04

" 음. 그럴지도 모르지. "

닭발맛이 나려면 그렇게 볶아야 할테니까.

" 그럼 한우맛은 어떻게 내는걸까? "

닭발모양 젤리의 비밀(?)을 알았다곤 해도, 한우맛의 비밀은 아직 풀리지 않았다. 한우맛 시즈닝같은게 있다면 가능할지도 모른다.

아무튼 그는 자신의 생각이 마음에 들었는지 호련이 승낙하는것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호련이 무언가를 깨달았다는 표정을 지었을 때는 뭔가 더 좋은 생각이 난건가 싶었을테다.

" 오오! 가자! "

하지만 아무래도 그건 허황된 꿈이었던 모양이다. 연호의 입장에서 어차피 자신은 옥상에 올라가자는 의견을 내놓았으니 여기서 무언가 바뀌지 않더라도 상관은 없었다. 그는 호련과 함께 옥상으로 가기 위한 계단을 올랐다.



옥상에 올라오니 밑에 있는것보다 훨씬 쾌적했다. 확실히 바람이 더 시원하게 불어오는 느낌이 들어 잠시 바람을 만끽하다가, 옥상까지 올라온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난간에 붙어 아래쪽을 열심히 관찰하기 시작했다.

" 음.... 안보이는데... 련이는 뭐 보여? "

보일 리가 없었다. 그들이 올라온 곳은 별관의 옥상이었으니까. 별관 1층에 있는 매점이 보인다면 말 그대로 천리안이겠지.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을 그대로 행하고 있는 모습은 조금 안쓰러워보일지도 모르겠다.

407 연호주 (YRNS3X0E82)

2021-08-13 (불탄다..!) 06:50:44

제가 없는동안 휘영주랑 가예주가 오셨었네요! 안녕하세요!!

휘영주는 제가 정신없는 사이에 오셔서 인사도 제데로 못드렸었네요... 죄송합니다... T^T 지금이라도 오셔서 환영해여 휘영주!!

408 슬혜주 (k/IghnhwGE)

2021-08-13 (불탄다..!) 06:51:10

새벽에 일어나는 일은 없었고 푹 자버렸다!
다들 안녕~

역시 이래서 참취는 안되는 거야... 한번 자면 절대 도중에 안깨거든...

409 슬혜주 (dUs3OrADiY)

2021-08-13 (불탄다..!) 06:52:51

그리고 또 신입이 왔구나!!!!!
고양이 아이돌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0 연호주 (YRNS3X0E82)

2021-08-13 (불탄다..!) 07:01:09

앗앗 슬혜주 안녕하세요~ 어젠 재밌게 보내셨나요? :)

411 슬혜주 (dUs3OrADiY)

2021-08-13 (불탄다..!) 07:08:14

"날 믿어 줘."
현슬혜: 
-안 친한경우: "무슨 말씀이신가요? 전 이미 믿고있는걸요?"(또 이상한짓 하리라는 것을 믿고 있음)
-친한경우: "좋아요. 한번만큼은 믿어드릴게요."(무한신뢰)

"내 목숨을 구해 줘. 부탁이다."
현슬혜: 
-안 친한경우: "싫어요."(단어 의미 그대로임)
-친한경우" "싫어요."(멱살잡고 끌고가겠단 뜻)

"이번 시험은 어땠어?"
현슬혜:
-"그냥 그럭저럭이었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현슬혜:
335 미래로 갈 수 있다면 언제 쯤으로 가고싶은지?
-"500만년 뒤로요? 아, 500만년이 되기 딱 한달하고도 12일 뒤로 돌아가고 싶네요."

045 사탕을 한 입만 먹었는데 땅에 떨어진다면
-"다른거 먹어야죠? 아 물론 떨어진걸 그냥 내버려두지도 않아요. 싸놓았다가 제대로 버릴수 있는 곳에 버려야죠."

330 좋아하는 꽃
-"...찔레꽃이요? 라벤더도 나쁘진 않은것 같고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현슬혜 루트***

공략난이도 : ★★★★★(공략 없이는 불가능)
필수 진입 조건 : 다른 공략캐를 3명 이상 공략.

엔딩수는 4개이며 데드엔딩, 메리배드엔딩, 해피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현슬혜 : 유능하다
현슬혜 → 당신 : 못미덥다

<자유행동>
자택 → 광장 → 일터 → 도서관 → 극장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드리워진 햇살
Event 05. 어느날, 고양이
Event 08. 두 사람의 재회

<공략 Tip>
멘탈 중심으로 공략하자. 신뢰도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민감한 이야기는 조심해야죠."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타락의 대가"입니다.
#shindanmaker #상대의_공략루트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오우... 오늘의 진단은 제법 매운걸!
부분부분 뼈맞는데도 있구...

412 슬혜주 (dUs3OrADiY)

2021-08-13 (불탄다..!) 07:11:55

>>410 연호주 안녕!!!!!!!!!!!!
빨간늑대야 안녕!!!!!!!!!
어제 그럭저럭 괜찮았지!!!! 더웠지만 기분은 상쾌했다!!!!!!!!!!!!!!!
연호주는 어제 괜찮은 하루가 되었으려나...!!!

413 홍현주 (wb3cqa2wXI)

2021-08-13 (불탄다..!) 07:21:34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여러분!

414 연호주 (YRNS3X0E82)

2021-08-13 (불탄다..!) 07:21:49

슬혜의 진단... 뼈맞는데도 있다고 하니 유심히 볼것입니다... oO

괜찮았다면 다행이네요! XD 저야 뭐... 언제나와 같은 일상이었습니다... ;3
그래도 마니또 선물 받아서 기분이가 좋았어요! XD

415 연호주 (YRNS3X0E82)

2021-08-13 (불탄다..!) 07:22:04

홍현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416 홍현주 (wb3cqa2wXI)

2021-08-13 (불탄다..!) 07:28:46

>>415 연호주도 좋은 아침!

417 슬혜주 (/ibONxjpU6)

2021-08-13 (불탄다..!) 07:29:51

>>413 홍현주 안녕!!!!!!!!!!! (와랄랄라)

>>414 마저마저! 나 봤어! 연호선물!! 귀여워...
스위치 링핕 세트라니 이것은 귀하군요...

418 연호주 (YRNS3X0E82)

2021-08-13 (불탄다..!) 07:33:45

>>417 맞워요 엄청 귀하죠! X)
나중에 마니또 밝혀지면 붙잡아서 같이 게임 할거에요!

419 슬혜주 (/ibONxjpU6)

2021-08-13 (불탄다..!) 07:35:07

>>418 그것이 늑댕이니까, (끄덕 짤)
절 대 팝 콘 해

420 연호주 (YRNS3X0E82)

2021-08-13 (불탄다..!) 07:43:25

>>419 슬혜주도 팝콘만 튀기시지 말고 같이 게임하시죠! '^' 콘솔 꼭 쥐어둘것임...

421 주원주 (l0N.glCVXU)

2021-08-13 (불탄다..!) 07:44:29

난 왜 이시간에 깼는가... :0...

422 연호주 (YRNS3X0E82)

2021-08-13 (불탄다..!) 07:49:06

아니 주원주 깨셨어요!? 푹 주무신거...죠....? :0

423 주원주 (l0N.glCVXU)

2021-08-13 (불탄다..!) 07:49:30

그나저나 판 나메... 위험한게 떠올랐다... 안돼...

424 주원주 (l0N.glCVXU)

2021-08-13 (불탄다..!) 07:50:04

으으음 어차피 있다가 또 잘거 같네요... :3

425 슬혜주 (/ibONxjpU6)

2021-08-13 (불탄다..!) 07:52:01

>>420 0.ㅇ (이것은 동물적 결투신청인가)
그 도전, 받아들이도록 하지!! (그리고 털림)

>>421 안녕 원주율주원주!!!!!!!!!!!!!!!!
지금 일어났대요!!!!!!! 아침형 인간이래요~~~~~~~

426 홍현주 (wb3cqa2wXI)

2021-08-13 (불탄다..!) 07:52:04

>>423 음란마귄 안됩니다! 가족 다같이 보는 15세 이용가에요!

427 슬혜주 (/ibONxjpU6)

2021-08-13 (불탄다..!) 07:52:59

맞아! 주원주원주 제대로 못자는거 같아!!
더위가 문제인 거냐!!

428 슬혜주 (/ibONxjpU6)

2021-08-13 (불탄다..!) 07:53:41

>>426 멜로가 아니라 고어일 수도 잇서!!!! (??)

429 주원주 (l0N.glCVXU)

2021-08-13 (불탄다..!) 07:54:18

>>425 ...왜 내용은 나쁜게 아닌데 묘하게 화가 나는거지...?! >:3 그리고 원주율 아니라니끄아아아아앗!!!
(마구 머리 헝크러트리는 쓰담담쓰담담)

>>426 괜찮아!!! 15세 수준까지만 먹으면 되는걸!!!

430 주원주 (l0N.glCVXU)

2021-08-13 (불탄다..!) 07:55:22

>>>427 음~~~~ 그건 아니지만. 심리적 요인이려나... 뭐, 괜찮아...

431 주원주 (l0N.glCVXU)

2021-08-13 (불탄다..!) 07:56:02

>>428 어... 뭐... 그으렇지? 그걸 떠올린건 아니지만...

432 주원주 (l0N.glCVXU)

2021-08-13 (불탄다..!) 07:58:10

상상한 것 : 오늘이 마니또 마지막 날이에요. 마지막 선물은 제가 직접 드리고 싶어요. 오늘 밤 정원 뒷편으로 와주세요.

그날 밤

안녕하세요. 제가 XX에요. 그리고 제 마지막 선물은...(이하 생략)

이건 늑대와 양의 경우만 성립하겠지만!!!

433 슬혜주 (/ibONxjpU6)

2021-08-13 (불탄다..!) 07:58:44

마니또를 먹자. (물리)

>>429 에부부베벱
하하! 화면너머라 다행이라고 여길지어다!
수분을 빼앗긴 내 머리칼에 손이 베이는 연약한 자도 있으니 말이다!

그게 나야. 나 가끔 스스로 손 베여, (우럭)

434 주원주 (l0N.glCVXU)

2021-08-13 (불탄다..!) 08:00:18

>>433 뭐...? 머리카락이 어떻게 돼먹었길래 손이 베이는데...?!

..??? 스스로의 머리카락에 손을 베인다고...?

435 슬혜주 (/ibONxjpU6)

2021-08-13 (불탄다..!) 08:01:25

>>430 머?????? 심리적 요인이야????????? 왜!!!!!!!!!!! 왜 마음이 싱숭생숭해! 현실이 너를 괴롭게 하니!!!!!!!!

>>432 맘마미아...!!!!!!!!!!

436 연호주 (YRNS3X0E82)

2021-08-13 (불탄다..!) 08:02:40

>>425 연호가 물리적 신체능력이 좋은거지 게임력은 어떨지 모르니까... 연호가 털릴수도 있죠!

가족이 다같이 보는 15세... 15세인것부터 가족 다 같이 보기는... (외면)

437 슬혜주 (/ibONxjpU6)

2021-08-13 (불탄다..!) 08:03:26

나도 몰라! 근데 가끔 그러더라! 자주 그러진 않고!
푸석푸석해지는 거랑 관련이 좀 있나보지!

438 주원주 (l0N.glCVXU)

2021-08-13 (불탄다..!) 08:04:57

>>435 뭐어... 그냥... 이것저것. 복합적인 원인! 대부분 내가... 어떻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거니까... 뭐 어떻게든...

맘마미아...!!!!!!!!!!!!

439 슬혜주 (/ibONxjpU6)

2021-08-13 (불탄다..!) 08:05:02

>>436 (요즘 15세 관람가 특: 전체이용가임)
약간의 때찌와 약간의 입술박치기와 약간의 상큼한 말!
온 가족이 보는 기괴한 방송!

440 주원주 (l0N.glCVXU)

2021-08-13 (불탄다..!) 08:07:39

>>436 뭐어 전체이용가가 아니니까. 가족이 다 같이 보는건 아니긴 하지. 막내 동생은 못 봐!

>>437 그게 손을 베일수도 있는거구나. 난 또 비늘 얘기하는줄 알았어. 참치로서 말하는 것인가, 진짜 슬혜주의 머리카락을 말하는 것인가. 흐~음 그렇구만.
그렇다면 사이버- 쓰담쓰담이니 관계 없다! 나는 슬혜주를 쓰담, 는다는 기분만 내는거니까! 쓰다듬는다!
(쓰담쓰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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