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3069> ✨✨🌟🌟상황극판 잡담스레🌟🌟✨✨ :: 1001

이름 없음

2021-08-11 10:15:00 - 2021-09-21 00:03:51

0 이름 없음 (vds3grSlSM)

2021-08-11 (水) 10:15:00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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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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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 공용 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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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이름 없음 (ihySyPrrLA)

2021-09-14 (FIRE!) 20:18:04

혹시나하지만 미성년자들은 누르지 말것

870 이름 없음 (knr3dIZdC2)

2021-09-14 (FIRE!) 20:22:41

>>866 그럴 리가.. 나는 요런 소설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몰랐다고.

871 이름 없음 (RP1BvbWVDM)

2021-09-14 (FIRE!) 20:35:03

실드는 아닌데 링크 걸어놓고 소설 제목 인용한거 가지고 욕하지는 말자 사람과 작품은 별개고 어차피 웹소설이잖아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소제목들 상태보고 뭐지 싶었다

872 이름 없음 (ihySyPrrLA)

2021-09-14 (FIRE!) 20:36:59

성인소설은 저런법이야.

873 이름 없음 (1ww6qzi0.w)

2021-09-14 (FIRE!) 20:38:07

성인 소설은 원래 저래

874 이름 없음 (iu4DHigSsM)

2021-09-14 (FIRE!) 20:38:16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세상엔 다양한... 그.. 소설이 있는..거구나....

875 이름 없음 (qMyQn1LNns)

2021-09-14 (FIRE!) 20:38:55

내가 모르던 세계를 계속 모르고 싶었어...

876 이름 없음 (heivXf4Kt2)

2021-09-14 (FIRE!) 20:40:20

>>868 하이드하자 (끄덕)

내가 비밀번호를 어따 처박아놨더라...

877 이름 없음 (heivXf4Kt2)

2021-09-14 (FIRE!) 20:44:01

클립보드에 짱박아놨군
잘했어 과거의 나!

878 이름 없음 (qMyQn1LNns)

2021-09-14 (FIRE!) 20:57:40

>>876-877
고마워!

879 이름 없음 (FnDdKq1FNs)

2021-09-14 (FIRE!) 21:03:11

세상엔 몰라도 되는 심연이 존재하지..

880 이름 없음 (ZDTWSnVlUw)

2021-09-14 (FIRE!) 21:23:34

윈도우11로 업글할 준비 완료했다.
예상에 없던 컴퓨터 업글이라 카드는 비명을 지르지만 어쩔수 없지...
남들보다 빠르게 누구보다 신속히, 넘버원이 아니라 온리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상판을 풀옵으로 돌리는 그날이 올때까지 노력하는 참치가 되어줄테다

881 이름 없음 (hDYB7N6YgU)

2021-09-14 (FIRE!) 21:28:52

상판은 굳이 풀옵이 아니어도 돌릴 수 있다만

882 이름 없음 (vWIMj4W4CI)

2021-09-14 (FIRE!) 21:33:02

풀옵상판에 대한 로망을 모르는 거야?!?!?!

883 이름 없음 (ihySyPrrLA)

2021-09-14 (FIRE!) 21:35:13

풀옵상판의 멋짐을 모르다니......

884 이름 없음 (qMyQn1LNns)

2021-09-14 (FIRE!) 21:37:52

풀옵상판은 정말 신세계라고

885 이름 없음 (TPrOHnE1p2)

2021-09-14 (FIRE!) 21:47:02

꿈에 하이데거 나왔어 뭐야이거 ㅅㅂ

886 이름 없음 (ihySyPrrLA)

2021-09-14 (FIRE!) 21:49:23

철학과에 가라는 계시

887 이름 없음 (JnyYFlgOKc)

2021-09-14 (FIRE!) 21:52:20

>>886 이미 논술 하나 찌름

888 이름 없음 (ihySyPrrLA)

2021-09-14 (FIRE!) 21:52:53

세상에

889 이름 없음 (TPrOHnE1p2)

2021-09-14 (FIRE!) 21:55:14

철학과를 고른 이유-어차피 휴학하고 반수할것도 있지만 신이 날 만들때 언어논리만 들이부었는지 이과임에도 숨길 수 없는 논술실력에 선생님과 인문논술 상경논술을 쓰기로 함
이제... 상극을 공부라고 합리화할 수 있는 것일까?

890 이름 없음 (TPrOHnE1p2)

2021-09-14 (FIRE!) 21:56:18

>>888 아 철학과 고른 이유라면서 그걸 뺐네
그래서 만약에 붙으면 시바 숨길 수 없는 재능인가보다 운명을 따르자 하는 마음으로 예전부터 좋아했던 철학 심리학 찔러놓고 쫄보처럼 경영학 넣었다

891 이름 없음 (CMt6NGTVx.)

2021-09-14 (FIRE!) 21:59:12

나 철학과랑 심리학과는 붙고 반수까지 떨어지면 내 인생을 걸어볼게
국어국문은 반만 걸게 국어학은 싫어

892 이름 없음 (hDYB7N6YgU)

2021-09-14 (FIRE!) 22:13:54

그래 기왕 하는 거 그 분야의 최고가 되라

893 이름 없음 (ZU1PKhwKp6)

2021-09-14 (FIRE!) 22:14:55

박지선교수님 옆자리에 앉아서 제가 교수님은 그알싶에서 보고 프로파일러의 꿈을 키웠다고 말하고 싶다

894 이름 없음 (hDYB7N6YgU)

2021-09-14 (FIRE!) 22:16:06

멋진 녀석 아니야 이거

895 이름 없음 (OgXYiKVfos)

2021-09-14 (FIRE!) 22:16:40

896 이름 없음 (ZU1PKhwKp6)

2021-09-14 (FIRE!) 22:19:44

하지만 난 공대를 함께 도전해 인공지능 연구도 할 수 있지 핫하
인문학은 현대 사회에서 중요합니다
니가 공대도 나왔다면요

897 이름 없음 (s6hkDfbzTE)

2021-09-15 (水) 00:59:27

제목 기억 안나는 스레중에 몇천살먹은 신이 10대 인간 꼬시려고 동년배로 위장하고 학교다니는 연애지향스레가 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다 큰 어른이 나이 속이고 어린애 꼬드겨서 배우자로 삼는 거랑 다를 바 없는 것 같아서 대단히 역하다는 생각을 했다

898 이름 없음 (3CfCxeGAGw)

2021-09-15 (水) 01:10:27

>>897 계속 혼자서 역해하면 될 듯. 뭔 공감을 받겠다고 저격임?

899 이름 없음 (3GWyzfGGMk)

2021-09-15 (水) 01:11:28

그거 꼬시려는게 아니라 무슨 이유 따로 있지 않았나?
근데 그걸 떠나서라도 남이 세운스레 역하니 뭐니하는거 좀 많이 그럼

900 이름 없음 (u45glD27ow)

2021-09-15 (水) 01:16:59

와. 신X인간을 성인미자로 엮어서 비난하는 이도 나온다고? 그냥 앞으로 모든 스레를 다 아무런 문제없고 도덕적 요소가 철저한 일상스레로만 만들면 될 듯.
이런 이야기 상판에서 잊을만하면 꼭 나오네

901 이름 없음 (lj1506FxsI)

2021-09-15 (水) 01:18:15

거... 현실적인 40대 인간이 고딩 꼬시려는 거면 역겨울 수 있는데 이거랑
'>비현실적<으로 살아온 시간이 길고 현실 인간과는 다르게 늙지도 죽지도 않는데다 >동등한 십대 학생의 모습과 신분<으로 함께 지내고 있는 신'을 비교하는 건 좀 아니지 않아..? 성인 모습으로 꼬신 것도 아닌데 말이야.

나도 성인이랑 미성년자랑 엮는 거 극혐하긴 하는데 그... 적용을 동등하게 하긴 어렵다고 보고 공공연하게 역겹다 운운하는 거 저격임.

902 이름 없음 (LyqRrG3W8E)

2021-09-15 (水) 01:19:05

>>897 그리고 이건 성인미자의 도덕적 옳고그름을 떠나 너무 노골적인 저격 아냐? 하이드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903 이름 없음 (QfVl6uzAVo)

2021-09-15 (水) 01:20:08

고열유한테 먹이주는거아님

904 이름 없음 (CDKshnXpiM)

2021-09-15 (水) 01:21:08

인간이 성인이면 모르겠는데 인간이 학생이면 신이 아무리 학생인 척 해도 성인 미자긴 하지. 아 물론 신이 태어난지 20년 이전이면 아니겠지만 몇백 몇천 단위던데

905 이름 없음 (UrI7K60WEo)

2021-09-15 (水) 01:24:49

꼬우면 고소

906 이름 없음 (0C9ojMFBqM)

2021-09-15 (水) 01:26:09

팩트: 그 스레의 신 중엔 태어난지 십년 가량 된 신도 있었음
팩트2: 거기서 성인미자 옹호하는 이 1도 없었음
팩트3: 애초에 이런 요소로 말꺼내는건 오래전에 현실에서까지 옹호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토의했었음.

꼬우면 또 토의하던지
그 스레 뛴 이들이 한둘도 아니고 당시 상판러 대다수였는데 이걸 이리 엮네.

907 이름 없음 (LyqRrG3W8E)

2021-09-15 (水) 01:45:26

어그로인 것 같은데 이 이상 먹이주지 말고 잡담스레 캡틴은 >>897-907 하이드 부탁해

908 이름 없음 (yLkrxGYWXU)

2021-09-15 (水) 04:15:54

저런 도덕적 우월감에 취한 피씨충 특징:

자기 캐릭터는 아주 자연스럽게 살인 저지르고 다님

909 이름 없음 (w6IwgbvjNE)

2021-09-15 (水) 16:23:33

인문학 진짜 중요해. 특히 고전...

910 이름 없음 (L/MRve.jO2)

2021-09-15 (水) 16:38:14

현대 사회가 인문학의 위기를 맞았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인문학은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 꾸준히 위기였다

911 이름 없음 (j1keOj23lU)

2021-09-15 (水) 16:48:45

다들 들어봐!
어장이 12 (아마도 정확히는 11) 주년을 맞았어!
축하하러 참치게시판에도 들러줘~ 그럼 이만...

912 이름 없음 (gHWuVW/JvU)

2021-09-15 (水) 16:49:37

10월 4일
10월 11일

안 쉬는 회사 없제? ㅋㅋ

913 이름 없음 (j1keOj23lU)

2021-09-15 (水) 16:59:47

>>911 정확히는 10월10일 이라고 함~!

914 이름 없음 (3aKAOBPYa6)

2021-09-15 (水) 17:03:05

>>911 우와..!!

>>912 그 날 우리 회사는 안 쉰다. 쉬는 날은 명절 당일 뿐.

915 이름 없음 (gHWuVW/JvU)

2021-09-15 (水) 17:32:39

>>914 너참치....... 힘내라......

916 이름 없음 (uQ8la4Nm9w)

2021-09-15 (水) 18:23:21

<하고 싶은 거 썰 푸는 스레> 보다보면 너무 좋은 아이디어가 많아서 허락 받고 직접 어장 열어보거나 누가 열어주면 참여하고 싶은데

직접 열어볼까 싶어서 미리 설정 가ㅌ은거 한 번 써봐도 맨날 중간에 막혀서 엎어지고... 설정, 시트 둘 다 써놓고 보니 뭔가 이상한 것 같아서 엎어지고의 반복...

917 이름 없음 (PNs0w35bY2)

2021-09-15 (水) 18:46:13

오늘 날 잡아서 병원가고 필요한 물건들이랑 잡다한 것들을 다 썼더니 지원금이 사라져버렸어

어라
내 재난지원금 다 어디로 갔지?

918 이름 없음 (k9J.FahdqY)

2021-09-15 (水) 19:05:51

>>917 재난지원금이 없었으면 네 은행계좌 잔액이 사라졌을 거라구

919 이름 없음 (sTRyjLs5gI)

2021-09-15 (水) 19:07:49

음... 눈팅 끝 단톡방 참여를 해보고 싶은데 위키에 목록 먼저 만들고 참여하면 되나? 캐릭터는 1인당 여러개도 가능한거임? 긍금허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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