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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저는구를좋아합니다

2021-08-10 00:24:25 - 2021-08-11 15:57:11

0 여담이지만저는구를좋아합니다 (wcVSmvqf6Y)

2021-08-10 (FIRE!) 00:24:25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33 아랑주 (t/DKc38unk)

2021-08-10 (FIRE!) 02:54:21

>>20 양이 다가가면 큰일나나요...? (아랑이봄) (문하봄)


>>24 헉... 주원이 생각보다 영향 잘 받는 사람인가 보다... <:3 앜ㅋㅋㅋㅋ 저도 그래요... 아랑이 아직 모르겠어... 다른 사람이랑 함께 있는 아랑이보다 혼자 있는 아랑이가 더 어려워...ㅋㅋㅋㅋㅋ

이미 많이 보셨습니다... <:3
사실 1학년 완전 초면인 사람이랑 만나는 아랑이가 저도 보고 싶긴 해... 3학년 주원이, 2학년 연호 만났으니까 다음차례는 1학년이어야 하지 않을까...? (아님)

>>26 앜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비랑이 너무... 귀엽고 깜찍해... 2-1 귀염둥이 타이틀 비랑이한테 줘야해...! >:ㅇ

>>27 아랑주도 졸려요.... ㅠㅠㅠㅠㅠ 다음에 동접하고, 서로 시간 맞는다면 그때 열어주십쇼! (꼬오옥)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요. 스레 세워주신 것도 이거저거 세심하게 봐주시는 (+세심하게 보려고 노력해주시는) 것도!

34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2:55:24

몬가 되게 풋풋한 느낌이 드는 곡이네요... 순수(?)한 민규랑 잘 어울리는거 같기도 하고... 잔잔하게 밝은 느낌...!

곡 좋다... 😌

35 ◆qVMykkcvJk (wcVSmvqf6Y)

2021-08-10 (FIRE!) 02:56:35

민규의 테마곡을 듣고 있으니 갑자기 타임캡슐.....이벤트....가 떠오르네요
언젠간 해야지

36 아랑주 (t/DKc38unk)

2021-08-10 (FIRE!) 02:56:45

>>31 밤이라 소리 못 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어폰 없음... 흑흑) 테마곡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민규 최고야... 멈춰있는 영상 그림 너무 귀여워... 민규 귀여운 거 좋아함... (적폐 캐해중) (인 아랑주를 말려주세요)

37 낙엽 (yyb3kv42NE)

2021-08-10 (FIRE!) 02:57:11

즐거운 날들.
기쁜 날들.
그런 날들은 항상,
빠르게 지나가곤 하지.

너는 항상 그랬지. 뭐만 하면 바보같이 웃고, 얼빠지게 돌아다니다가 몸개그를 보여주고. 또 나는 배꼽빠지게 웃고. 그게 어느새 일상처럼 되었다. 너는 언제나 나를 보면 달려왔고, 그럼 나는 달려오는 너에게 뛰지 말라고 소리치면서. 그렇게 시간은 지나갔다.

하지만 그런 평온함에 모두가 속아버린게 틀림없다. 그렇지 않고서야 네가 넘어질 때 부모님은 왜 네가 넘어지는지 알아봤을테고, 그랬다면 너는 어느날 갑자기 평소처럼 넘어진 후로 다시 못일어나게 되진 않았을테니까. 그 달콤한 평온함에, 즐거움에 모두가 속아버린거다. 나까지도 속아버렸다. 그래서는 안됐는데.

너를 원망하는 소리도 들었다. 왜 이렇게 될때까지 아무 말도 안했냐면서. 나는 이해할 수 없었다. 자기도 지금까지 속아왔으면서, 속으면서 눈을 돌렸으면서. 왜 저녀석에게 화살을 돌려버리는걸까? 나는 이해할 수 없었다.

" 있잖아. "

어쩐지 어제보다 가늘어진것 같은 목소리로, 네가 날 불렀다.

" 왜. "

나는 평소처럼 대답했다. 시선은 너를 향해있지 않았다.

" 이번 겨울에는, 같이 눈사람 만들자. "

눈사람, 눈사람이라. 나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했다. 겨울은 이미 코앞에 다가와있다. 첫눈이 내리기까지 얼마 안걸릴 것이다. 너도 병실인데 점퍼를 입고있잖아. 현실을 말해주고 싶었다. 하지만,

" 좋아. 이따만한걸로 만들어서 옆마을에도 보이게 하자. "

나는 웃음을 띄운채로 과장되게 양 팔을 펼치머 눈사람이 얼마나 클지를 말했다.

점점 추워지는 가을바람에 낙엽들이 우수수 떨어져내렸다.

38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2:57:16

>>33 이미 많이 봤다뇨! 한 번 밖에 못 만났는걸?! 일상상으로는.. 오오 초면인 사람을 대하는 아랑이도 보고 싶다... 아랑이는 언제든 귀엽겠지만...!

39 ◆qVMykkcvJk (wcVSmvqf6Y)

2021-08-10 (FIRE!) 02:58:20

>>37 헉..그래서.......(퍼즐맞춤))

40 민규주 (sd40RNgss6)

2021-08-10 (FIRE!) 02:58:37

>>34 그치요 살짝.. 풋풋함서 그.. 있잖아 그거 그거
들어주셔서 감삼다 포인트 찌금 찝어주셔서 행복해져버렷어요

>>35 타임캡슐(두근!)

>>36 앗 아앗 그림으로라도 반응해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어요 할쟉할쟉
민규.. 귀여운 거 좋아한답니다.. 약간.. 마동석이 병아리를 대하는 그 짤처럼 대버리지만() 고개 드십시오 아랑주 당신 죄인 아닙니다

41 민규주 (sd40RNgss6)

2021-08-10 (FIRE!) 02:59:55

>>37 누구..지..! 웃 우웃 분위기 오지는데 누군지 몰겟어요 넘슬펏..

42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3:01:08

>>40 저도 민규주가 제 주원이 독백 읽고 포인트 찝어주셔서 행복했으니까요! 민규주가 행복해지셨다니 너무 기쁘네요. 😊😊😊

43 문하주 (v6PO9Np69w)

2021-08-10 (FIRE!) 03:01:12

>>33 글쎄. 궁금하면 다가와봐.


문하의 TMI) 문하에게 일어나는 늑대 증상의 부작용은 양들이 느끼는 고독과 매우 흡사하다.

44 (부끄러움에 가림) (yyb3kv42NE)

2021-08-10 (FIRE!) 03:01:36

올릴 타이밍을... 잘못 잡은것 같아요... ._.) 민규 테마곡 한창 좋았는데... (광광)

45 민규주 (sd40RNgss6)

2021-08-10 (FIRE!) 03:01:42

가끔 지구한테 칼 세이건 작고 푸른 점 들려주면서 꺄르륵 하고 놀리고 싶어져요
민규는....... 죽었다 깨어나도 그런 짓 못하지만서도 (민규: 칼 세이건이 누군데;)

46 민규주 (sd40RNgss6)

2021-08-10 (FIRE!) 03:03:10

>>44 독백에 나쁜 타이밍이 어딧어...!!!!!!!!!!!!!!! 나쁜 타이밍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민규주가 다 처리햇습니다 휴
제발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내주세요

47 문하주 (v6PO9Np69w)

2021-08-10 (FIRE!) 03:03:32

(누군지 알아챘지만 조용히 입을 다문다.)

48 아랑주 (t/DKc38unk)

2021-08-10 (FIRE!) 03:03:51

>>37 혹시 연호주세요....? (갸웃) 아까 독백 고민하신 거 같아서... <:3

>>38 여러 번 봤겠죠! (일상이 아닌 곳에서 4 ~5번 정도...?) ㅋㅋㅋㅋㅋㅋㅋ 왜 언제든 귀엽다고 생각하세요....ㅋㅋㅋㅋㅋ 하나도 안 귀여울 수 있음입니다...

>>40 (할쟉 당함) (축축해짐)
아... 귀여운 외모로 설정한 보람을 느껴요 <:3 (아주 흐뭇) 민규랑도 만나고 싶다. 만나서 귀여움 받고 싶다...! (근데 늑대라고 오해하면 아랑이 민규 쓰담 슉 피해버릴 것임) (흑흑)

49 이현주 (a6trzvsXl6)

2021-08-10 (FIRE!) 03:04:34

(동그래진 이현주가 데굴데굴 스레에 굴러들어온다.)

50 ◆qVMykkcvJk (wcVSmvqf6Y)

2021-08-10 (FIRE!) 03:04:47

>>33 앗 좋게 봐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노력한다고 노력하는 거지만 노력만으론 안되는 게 많으니까요 ㅠ▽ㅠ쿨쩍 정진하겠습니다

>>44 개인적으로 저도 눈사람을 굉장히 좋아하고 눈사람에게 의미를 불어 넣어주는 걸 진짜 좋아해서 무지 반갑네요
아이는 따뜻해서 눈사람을 녹일 것 같은 이미지였지만 그래서 더 의외고 의미있네용


51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3:06:00

>>48 앗 그런 의미였구나!!!(부끄러움)(만났다는걸 말하는줄 알았음)(이불킥 뻥뻥)

그치만 보는 아랑이는 언제나 귀여웠으니까...! 언제 아디서나 귀여운 아랑이...

52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3:06:37

이현주 어서오세요!!! :D

53 문하주 (v6PO9Np69w)

2021-08-10 (FIRE!) 03:07:10

>>49 (펴보기 시도)

54 민규주 (sd40RNgss6)

2021-08-10 (FIRE!) 03:07:16

>>48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공 쓰다듬고 내적 시무룩해지는 최민규겟지요..
큭 하지만 아랑이를 쓰다듬을 수 잇는 가능성이 잇다니 매우 부럽군 최민규............................. ........

55 비랑주 (swwleLSKTM)

2021-08-10 (FIRE!) 03:07:40

늦었지만 뒷북치기. 비랑이는 숫자 0을 좋아하지 않을까. 왜냐면 어떤 숫자든 0을 곱하면 0이 되어 버리니까, 아무것도 없는 것을 나타내는 개념에 불과하더라도 제일 강해 보이는걸.

장문을 읽기가... 벅차...

56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3:08:07

비랑이가 보이는 숫자군요...!

57 이현주 (a6trzvsXl6)

2021-08-10 (FIRE!) 03:08:13

(동그래진 이현주는 동그래져서 인사할 수가 없다.)
(동그래진 이현주는 납작해진 이현주로 진화했다!)

58 ◆qVMykkcvJk (wcVSmvqf6Y)

2021-08-10 (FIRE!) 03:08:22

>>45 어우 지구는 자기 이름에 안 그래보이지만 나름 자부심 갖고 있습니다 본인 이름 좋아해요 여러모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 좋아하잖아 지구' <입니다 얼마든지 들어와라 운동메이트 줄여서 운메 ㅋㅋㅋㅋㅋㅋㅋㅋ

>>49 어솨요 이현주 데굴데구리네요 ㅎ▽ㅎ

59 민규주 (sd40RNgss6)

2021-08-10 (FIRE!) 03:08:44

이현주 하이하이여요

>>55 숫자 0은... 투명드래곤이구나

60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3:09:18

투명드래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 아랑주 (t/DKc38unk)

2021-08-10 (FIRE!) 03:09:25

>>43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적으시면 다가가고 싶어지는 거 다 알고 적으시는 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ㅁㅎ
고독과 흡사하면... (금아랑 봄) (문하 봄) 다가가게 된다면 확 낚아채는 거신가요...? <:3 양이랑 늑대 만났을 때 반응이 다를까요??

>>49 헉 이현주다! 이현주 선관스레 잠깐 들르려서 아랑주 기억이 맞는지 확인해주세요 8ㅁ8 어서오세요! 왜 동그래 지셨어..!!

>>50 (정진하는 지구주가 귀엽다) (쓰다듬자) (쓰담쓰담쓰담) 그랬다고 너무 힘내시진 마시고, 무리 되지 않는 선에서 쉬엄쉬엄 하세요 <:3

62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3:09:41

>>57 (냠냠)

63 민규주 (sd40RNgss6)

2021-08-10 (FIRE!) 03:09:54

>>58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티비 보다가 어디서 줏어들엇다고 합시다 (급발진!)

64 연호주 (yyb3kv42NE)

2021-08-10 (FIRE!) 03:09:59

>>46 흑흑 처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ㅁ8

>>48 ㅋㅋㅋㅋㅋ네네 연호주입니다... 별볼일 없는 독백이니 즐감해주세요... (쭈글)

>>50 앗앗 그걸 알아채시다니... 캡틴은 너무 많은걸 알고있어... (?)
아무튼 감사합니다! 저도 눈사람 짱조와해서요... ㅎㅎ

이현주 안녕하세요~

65 민규주 (sd40RNgss6)

2021-08-10 (FIRE!) 03:11:18

>>64 연호였어
연호였어
연호였어
민규주 울어버려
성인이 바닥에 드러누어서 울고잇어요 아이고 연호야
하지만 갓독백이엇습니다 잘 읽엇습니다..

66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3:15:16

벌써 3시를 넘다니... 뭘 했다고...!

_(:3 」∠)_

67 아랑주 (t/DKc38unk)

2021-08-10 (FIRE!) 03:16:23

와... 자꾸 귀엽다고 하시니까 왠지 안 귀여운 금아랑 보여드리고 싶어져....ㅋㅋㅋㅋㅋㅋㅋ 탈선 청소년 되는 금아랑(담배 물어보는데, 아무리봐도 사탕으로 보임..) (담배 피는 거 맞음...) 이런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51 사람이... 언제나 귀엽기만 하겠습니까...... (아련) 금아랑 안 귀여운 모습보고 실망하심 어쩌지 (훌찌락)

>>55 비랑이 천재 아냐....?? 납득해버렸읍니다... 금아랑 오늘부터 좋아하는 숫자 제일 쎈 0 해버림

>>54 겉으로 시무룩 해야지 금아랑이가 알아먹어요.... 8ㅁ8 전 민규한테 쓰다듬어질 가능성이 있는 금아랑이 부럽다.... ㅇ<-< 업혀도 보고 싶고, 대롱대롱도 하고 싶고, 민규 앉아있으면 옆에가서 앉아보는 금아랑도 다 보고 싶은데.... 8ㅁ8 (초면한테는 그러지 않는 금아랑을 봄...) (금아랑 너 성격 고쳐...)

68 문하주 (v6PO9Np69w)

2021-08-10 (FIRE!) 03:17:54

>>61 미리 다 알아버리면 재미없잖아.

양과 늑대는 절대로 같은 존재가 아니니까, 반응이 같을 수는 없겠지. 어느 쪽이건 문하가 잘 알고 있는 사람인가, 그 사람에 대한 문하의 호감도가 어떻게 되는가에 따라 반응이 꽤 갈리겠네.

69 이현주 (a6trzvsXl6)

2021-08-10 (FIRE!) 03:17:58

(납작해진 이현주는 납작해졌기 때문에 기력이 없다.)

70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3:19:06

>>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랑주 일부러 그러는거죸ㅋㅋㅋㅋㅋㅋㅋㅋ(담배를 물었는데 아무리 봐도 사탕으로밖에 안 보이는 아랑이)상상만 해도 너무 귀여운뎈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지하게 주원이가 그거 보면 엄청 화낼거 같네요... 으르릉 골댕이야... 골댕이도 아깽이는 교육한다...

아랑이는 존재만으로도 귀여워서 아무런 노력하지 않아도 귀여운걸요... 꽃이 노력하지 않아도 향기를 내는 것과 같다...!

71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3:19:37

>>69 (주워먹기)(옴뇸뇸뇸)

72 민규주 (sd40RNgss6)

2021-08-10 (FIRE!) 03:20:15

>>67 얘가... 겉으로.. 티를 낼 수 잇을까요 (눈물!) 기껏해야 허공에서 손 꼼질대다가 주머니에 찔러넣기가... 최대일것
으아악 말씀해주신 상황 몽땅 다 러블리 아기다람쥐 으악 으악
아랑이가 자기 무서워하는 거 알고 무서워하지 말란 의미에서 주섬주섬 곰돌이 모양 초콜릿이나 사탕 내미는 최민규라든가요 (어? 일상소재 냠냠굿인가?)

73 문하주 (v6PO9Np69w)

2021-08-10 (FIRE!) 03:20:27

>>69 (어깨와 승모근 엄지손가락으로 안마 꾹꾹)

74 민규주 (sd40RNgss6)

2021-08-10 (FIRE!) 03:21:16

>>69 바람 다시 불어넣어 드릴까유

75 민규주 (sd40RNgss6)

2021-08-10 (FIRE!) 03:23:09

와악 이벤레스다
누군가는 벚나무 요정님이었을까요 (어라? 짱기여운데?)

76 아랑주 (t/DKc38unk)

2021-08-10 (FIRE!) 03:24:00

크악... 너무 피곤해서 이만 가야겠어요... 다 답레 달지 못해서 미아내요... 이현주 선관 봤어요.. 고개 끄덕임으로 알겠스빈다... ㅇ<-<

ㅋㅋㅋㅋㅋㅋㅋ 뭘해야 안 귀여워 보일까로 고민하는 금아랑 적어야 할까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귀여워 하셔!)( 담배 피잖아! )
초면인 1학년한테 가서 " 나 안 귀여워 보이는 방법 좀 같이 찾아줄래애? (조금 심각해 보이는 표정) " 좋아! 일상 소재 하나 생각났다...!!

여러분 안녕히 주무세요... (스르륵)

77 49%이현주(50%이현주는 주원주 뱃속에 있고 1%이현주는 주원주 목 속의 찌꺼기로 있음) (a6trzvsXl6)

2021-08-10 (FIRE!) 03:24:02

(약 반쪼가리가 된 이현주의 모습이다.)
(약간 더 찌그러져서 식칼처럼 된 이현주의 모습이다.)

78 비랑주 (swwleLSKTM)

2021-08-10 (FIRE!) 03:24:08

모두 소원이 이루어지면 좋겠다~~ 서로 부딪치는 소원은 맨손격투를 벌여서 이긴 쪽이 이루어져~~

79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3:24:10

주원이 소원은 순전히 본인에게 달려있기 때문에 과연...
결국 간절히 바란다 = 본인이 노력하게 된다. 가 아닐지... 아님 정말 벚꽃요정의 도움이 있을 수 있는걸까?

80 민규주 (sd40RNgss6)

2021-08-10 (FIRE!) 03:24:30

아랑주 쫀꿈꾸셔유

81 주원주 (UXVAoJ9CAc)

2021-08-10 (FIRE!) 03:25:35

>>77 목 속의 찌꺼기...!

케켁.. 숨막..ㅎ..ㅕ..(이현주의 목 찌꺼기에 의해 사망)

82 문하주 (v6PO9Np69w)

2021-08-10 (FIRE!) 03:25:36

잘 자, 아랑주.

83 비랑주 (swwleLSKTM)

2021-08-10 (FIRE!) 03:25:45

비랑이 소원은 비랑주나 캡틴에게 달려 있는 소원...! 아니면 우리 모두에게 달려있지!
벚꽃요정님의 뒤에 있는 캡틴, 파이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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