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그레이엄가문.
부모님은?
완전 부자!
어디 계셔?
무덤속에.
하지만 새로운 기회가 내게 도래했지.
>1596270092> [해리포터] 동화학원³ -25. We both reached for the gon :: 1001
어디출신?◆Zu8zCKp2XA
2021-08-08 22:41:13 - 2021-08-13 22:50:34
0 어디출신?◆Zu8zCKp2XA (QJSQUU9bnQ)
2021-08-08 (내일 월요일) 22:41:13
339 단태(땃쥐)주 (COjuoH.2Q.)
2021-08-10 (FIRE!) 09:12:37
막레와 함께 모닝 갱신할게!:Q 오늘 아침은 무척 시원한 것 같네.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 되길 바래!
341 단태(땃쥐)주 (8kCkbz.ASk)
2021-08-10 (FIRE!) 10:33:51
대체ㅋㅋㅋㅋㅋㅋㅋ왜 팝콘을 먹는거야ㅋㅋㅋㅋㅋㅋ목메일라 콜라도 마시라굿!:D 잉주도 쫀하루 보내XP
342 ◆Zu8zCKp2XA (QedqcVwLMg)
2021-08-10 (FIRE!) 11:06:46
너무 너무 푹 잤어료.. 두 분 다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0 레스에 올라간 퀘스트 링크 공유 꺼뒀어요! 위키에 올라간 퀘스트 링크로 들어가주세요!!!
>>0 레스에 올라간 퀘스트 링크 공유 꺼뒀어요! 위키에 올라간 퀘스트 링크로 들어가주세요!!!
343 노리(잉)주 (XMcCvILaOk)
2021-08-10 (FIRE!) 11:21:24
캡틴 어서오셔요. 피로는 좀 풀리셨을까요?😊 공지 확인했어요!
.dice 1 100. = 35 다갓과의 농간 시간이어요. 오늘은 널널하게 50 이상으로 둘까봐요.
.dice 1 2. = 1
1. 호타루
2. 벨
.dice 1 100. = 35 다갓과의 농간 시간이어요. 오늘은 널널하게 50 이상으로 둘까봐요.
.dice 1 2. = 1
1. 호타루
2. 벨
345 ◆Zu8zCKp2XA (QedqcVwLMg)
2021-08-10 (FIRE!) 13:32:43
다들 어서오시구.....!!!!!
몬가....... 제 기억에 없는 일을 제가 했다고 해서 지금 좀 충격 받았어요....(?
몬가....... 제 기억에 없는 일을 제가 했다고 해서 지금 좀 충격 받았어요....(?
347 부네 - 레오◆Zu8zCKp2XA (QedqcVwLMg)
2021-08-10 (FIRE!) 15:27:54
' 그래, 내 작은 표범아. 그 배신자를 믿지 마. '
부네가 속삭이듯 말했습니다. 그녀의 세로동공이 반짝였습니다. 마치, 이브를 꼬시는 뱀처럼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연신 속삭이고 있었습니다.
' 봐봐, 너는 적을 훌륭하게 쳤어. 물론, 할미탈이 도중에 그 놈을 데려오긴 했지만 데려오지 않았다면? 그 놈을 네가 처단했겠지. 그 위선자와 함께. '
한 마리의 악마가 따로 없습니다. 부네가 속삭이면서 레오의 머리칼을 연신 쓰다듬으려 했습니다.
' 맞아, 넌 틀리지 않았어. 모두를 속인 건 중 탈이지, 네가 아니야. 너는 위선자를 처단했을 뿐이야. '
부네는 속삭이면서 자신의 주인을 생각했습니다. 아, 주인님이 이런 기분이었겠구나. 싶었던 겁니다. 그녀가 레오와 눈을 마주하면서 곱게 눈웃음을 지었습니다.
' 그렇게 할 수 있는 건 레오, 너 뿐이야. 내가 너에게 모든 걸 가르쳐줄게. 어떻게 그 위선자를 벌해야 하는지도 전부 가르쳐줄게. 크루시오도 잘 배웠으니까 다른 것들도 잘 배울 거야. '
장담하지, 그녀가 씩 미소를 지었습지다.
// =▷!
부네가 속삭이듯 말했습니다. 그녀의 세로동공이 반짝였습니다. 마치, 이브를 꼬시는 뱀처럼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연신 속삭이고 있었습니다.
' 봐봐, 너는 적을 훌륭하게 쳤어. 물론, 할미탈이 도중에 그 놈을 데려오긴 했지만 데려오지 않았다면? 그 놈을 네가 처단했겠지. 그 위선자와 함께. '
한 마리의 악마가 따로 없습니다. 부네가 속삭이면서 레오의 머리칼을 연신 쓰다듬으려 했습니다.
' 맞아, 넌 틀리지 않았어. 모두를 속인 건 중 탈이지, 네가 아니야. 너는 위선자를 처단했을 뿐이야. '
부네는 속삭이면서 자신의 주인을 생각했습니다. 아, 주인님이 이런 기분이었겠구나. 싶었던 겁니다. 그녀가 레오와 눈을 마주하면서 곱게 눈웃음을 지었습니다.
' 그렇게 할 수 있는 건 레오, 너 뿐이야. 내가 너에게 모든 걸 가르쳐줄게. 어떻게 그 위선자를 벌해야 하는지도 전부 가르쳐줄게. 크루시오도 잘 배웠으니까 다른 것들도 잘 배울 거야. '
장담하지, 그녀가 씩 미소를 지었습지다.
// =▷!
352 정산◆Zu8zCKp2XA (QedqcVwLMg)
2021-08-10 (FIRE!) 16:10:34
>>336 펠리체 W. 스피델리
' 응? 재미있으니까.......... '
건은 의상을 받고 씩 웃었습니다.
' 곤이 아니더라도 학생들이 게임할 때 입으면 되는 걸! '
이 못 된 사람아! 그는 콧노래를 부르며, 의상을 자신의 트렁크에 담았습니다.
' 용돈 줄게! '
거기까지 말한 건의 행동이 갑자기 멈췄습니다. 그리고 어딘가 멍한 표정으로 당신을 응시합니다. 당신은 이런 표정을 본 적 있습니다. 신탁을 내리던 백호의 모습이 그러했습니다.
' ........ '
건은 당신에게로 성큼성큼 다가갔습니다.
작은 아이야, 작은 아이야.
그 누군가의 목소리도 아닌 목소리가 건의 입에서 흘러나옵니다.
잘 들으렴. 가장 작은 짐승이 커졌을 때, 혼자 있지 마렴
거기까지 말을 마친 그는 정신을 차린 듯 두 눈을 깜빡였습니다. 그리고 작게 속삭였습니다.
' 신탁을 발설하면 안 돼. '
그것이 어떻게 바뀌게 될 지 모르니까요 .
' 응? 재미있으니까.......... '
건은 의상을 받고 씩 웃었습니다.
' 곤이 아니더라도 학생들이 게임할 때 입으면 되는 걸! '
이 못 된 사람아! 그는 콧노래를 부르며, 의상을 자신의 트렁크에 담았습니다.
' 용돈 줄게! '
거기까지 말한 건의 행동이 갑자기 멈췄습니다. 그리고 어딘가 멍한 표정으로 당신을 응시합니다. 당신은 이런 표정을 본 적 있습니다. 신탁을 내리던 백호의 모습이 그러했습니다.
' ........ '
건은 당신에게로 성큼성큼 다가갔습니다.
작은 아이야, 작은 아이야.
그 누군가의 목소리도 아닌 목소리가 건의 입에서 흘러나옵니다.
잘 들으렴. 가장 작은 짐승이 커졌을 때, 혼자 있지 마렴
거기까지 말을 마친 그는 정신을 차린 듯 두 눈을 깜빡였습니다. 그리고 작게 속삭였습니다.
' 신탁을 발설하면 안 돼. '
그것이 어떻게 바뀌게 될 지 모르니까요 .
353 ◆Zu8zCKp2XA (QedqcVwLMg)
2021-08-10 (FIRE!) 16:11:09
>>351 :D!! 과연 부네가 가르칠 것은 무엇일까요!XD
타타주를 낮에 보는 게 오랜만이라서 너무 신나요!!!!
타타주를 낮에 보는 게 오랜만이라서 너무 신나요!!!!
354 스베타주 (CNaRDy1amQ)
2021-08-10 (FIRE!) 16:25:58
>>353 무엇이든... 매우우우 나쁘고, 상대를 아프게 주문일 거 같아요. 🤔
그러게요. 이렇게 낮에 있어보는게 얼마만인지....
현생도 해결되었으니까. 앞으로 낮에도 자주 나타날 거랍니다. )))))
그러게요. 이렇게 낮에 있어보는게 얼마만인지....
현생도 해결되었으니까. 앞으로 낮에도 자주 나타날 거랍니다. )))))
360 단태(땃쥐)주 (IilMcjWoiM)
2021-08-10 (FIRE!) 17:15:42
>>359 부활 마법도 아니고 스프레이인거야!? 꺄아악....! ((강제부활))
잠시 땃하땃하야!
잠시 땃하땃하야!
362 서 주양 - 후부키 이노리 (y.fAjDsb06)
2021-08-10 (FIRE!) 17:22:20
당신의 무릎에서 피가 나는것을 보며 주양은 가볍게 혀를 찼다. 저 지경이 되도록 모르고 있었다니. 잔뜩 튀어나와서 당신의 손이며 볼이며 여기저기를 깨물고 있는 감초 사탕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원래 통증을 못 느끼는 것이었을까. 이미 답은 나와있으나 당신에 대해 알아갈점이 많은 주양이었기에 생각의 기로를 여러 갈래로 나누며, 머트랩 용액을 아씨오 주문으로 가져와 당신의 무릎에 발라주었다. 거리를 생각해보았을 때. 제 기숙사에 있던 것이 날아왔을 리는 없었지만 크게 개의치 않았다.
"선배님은 감초 사탕 좋아하나보네요~? 많이많이 나눠주신다면야. 저는 완전 대환영~ 그래도 선배님이 먹을 사탕은 남겨둬야죠. 그렇지 않아요?"
저한테 너무 많이 나눠주시면 그때는 선배님이 드실 사탕이 별로 안 남게 될테니까요. 파르르 떨리던 볼이 잠잠해지고 사탕이 부서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곧 당신의 손 위에 있던 감초사탕들이 동시에 잠잠해지는것을 보던 주양은 경박스럽게 웃음을 터트렸다. 맙소사. 그래도 자유의지는 있어서인지 동족의 죽음에 겁먹었구나? 생각 이상으로 재밌는 사탕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감초맛을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재미있는 사탕이라면 맛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어머. 그럼 병 찾는건 선배한테 부탁할... 맙소사. 괜찮으세요...?"
말을 흐렸지만 주양의 표정에는 여전히 미소가 담겨 있었다. 감출래야 감출수 없는 주양의 타고난 성질머리였다. 일단 겉보기에 그렇게 심하게 다친것같지는 않으니, 크게 걱정하는것 대신 가볍고 간단하게 넘겨짚고 가는 것. 그래도 역시 걱정이 안 되는건 아니었기에 한참 당신의 이마를 바라보다가 어깨를 으쓱였다.
"선배님도 내기 좋아하시나봐요~? 이거 엄청 영광스러운걸요! 좋아. 그러면 내기 한번 해보죠~ 저는 자신감 짱짱한데. 감당하실 수 있으시려나~"
이미 그것과의 내기에서도 자신은 우승을 거머쥐었다. 높아질대로 높아진 자신감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았으며, 그 어떤 내기라도 자신이 다 이겨먹을수 있을것만 같은 무지성 근자감이 폭주하기 시작했다. 내기의 끝은 한번 보아야 아는 것이기는 하지만 이미 인외의 것마저도 이겼으니까, 이번 내기도 자신이 이길거라는 생각이었다. 언제나 그랬듯. 이렇게 자신감만 드높인 채 임하는 사람들은 그 끝이 좋지 못했다. 허나 주양은 그것을 망각하는 듯 보였다. 아니면 그냥 의도적으로 배제했다거나.
얼마 전 바닷가에서 건 사감님과의 내기. 그리고 현궁 후배와의 내기에서도 그랬듯 자신이 판돈을 먼저 걸기도 전에 상대 쪽에서 먼저 판돈을 걸어오는 상황 속에서, 주양은 마냥 재미있다는 듯 미소지었다. 이미 제 흥미를 전부 가져가버린 상대는 따로 있기야 헸다만 이렇게 자신보다 한 발 앞서서 판돈을 내거는 상대는 늘 환영이었다. 자신은 늘 자신이 이긴다는 데 뭔가를 걸었지만, 당신은 본인보다 남이 이기는것에 먼저 뭔가를 걸었다는 점 역시 흥미를 끌기 충분했다.
"음음~ 우리 선배님이 제시한 조건 맘에 드니까, 소원 안 바꾸고 그걸로 해도 될것같아요! 간만에 몸도 좀 풀고 꽤 재미있겠다~"
당신이 흘린 감초사탕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열심히 주워보기로 생각했다. 설마 미리 잡아놓은것의 반에 반도 안 남은건 아니겠지. 쏟은지 시간이 조금 지났다면 근처에서만 찾으러 다니는것은 옳지 않은 일이다. 지나가는 사람들을 꼭 물고 있다가 한참 지나고 나서 떨어졌을수도 있고. 재수없게 야생동물한테 씹어먹혔을 가능성도 고려해봐야 하고. 그러나 역시 가장 중요한건 운빨이라는 결론을 내리고서 병을 받았다.
"선배는 나한테 뭐 원하는 거라던가. 내가 판돈으로 걸었으면 좋겠다 싶은 거 있으신가요? 없으면 선배가 걸었던것처럼, 만약 제가 진다면 선배한테 맛난거 더 많이 사드리는걸로 할 생각인데~"
슬슬 내기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감초 사탕을 줍기 위해 최적의 루트를 생각해봐야 한다. 때에 따라서는 그냥 이대로 당과점으로 뛰어가 감초사탕을 한병 더 사는 꼼수도 아낌없이 쓸 생각이었다. 어찌 되었든 자신은 결국 당과점에 갈 생각이었으니까. 입가에 비열한 미소가 알게 모르게 걸리고, 주양은 한 손으러 제 입가를 가렸다.
"선배님은 감초 사탕 좋아하나보네요~? 많이많이 나눠주신다면야. 저는 완전 대환영~ 그래도 선배님이 먹을 사탕은 남겨둬야죠. 그렇지 않아요?"
저한테 너무 많이 나눠주시면 그때는 선배님이 드실 사탕이 별로 안 남게 될테니까요. 파르르 떨리던 볼이 잠잠해지고 사탕이 부서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곧 당신의 손 위에 있던 감초사탕들이 동시에 잠잠해지는것을 보던 주양은 경박스럽게 웃음을 터트렸다. 맙소사. 그래도 자유의지는 있어서인지 동족의 죽음에 겁먹었구나? 생각 이상으로 재밌는 사탕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감초맛을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재미있는 사탕이라면 맛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어머. 그럼 병 찾는건 선배한테 부탁할... 맙소사. 괜찮으세요...?"
말을 흐렸지만 주양의 표정에는 여전히 미소가 담겨 있었다. 감출래야 감출수 없는 주양의 타고난 성질머리였다. 일단 겉보기에 그렇게 심하게 다친것같지는 않으니, 크게 걱정하는것 대신 가볍고 간단하게 넘겨짚고 가는 것. 그래도 역시 걱정이 안 되는건 아니었기에 한참 당신의 이마를 바라보다가 어깨를 으쓱였다.
"선배님도 내기 좋아하시나봐요~? 이거 엄청 영광스러운걸요! 좋아. 그러면 내기 한번 해보죠~ 저는 자신감 짱짱한데. 감당하실 수 있으시려나~"
이미 그것과의 내기에서도 자신은 우승을 거머쥐었다. 높아질대로 높아진 자신감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았으며, 그 어떤 내기라도 자신이 다 이겨먹을수 있을것만 같은 무지성 근자감이 폭주하기 시작했다. 내기의 끝은 한번 보아야 아는 것이기는 하지만 이미 인외의 것마저도 이겼으니까, 이번 내기도 자신이 이길거라는 생각이었다. 언제나 그랬듯. 이렇게 자신감만 드높인 채 임하는 사람들은 그 끝이 좋지 못했다. 허나 주양은 그것을 망각하는 듯 보였다. 아니면 그냥 의도적으로 배제했다거나.
얼마 전 바닷가에서 건 사감님과의 내기. 그리고 현궁 후배와의 내기에서도 그랬듯 자신이 판돈을 먼저 걸기도 전에 상대 쪽에서 먼저 판돈을 걸어오는 상황 속에서, 주양은 마냥 재미있다는 듯 미소지었다. 이미 제 흥미를 전부 가져가버린 상대는 따로 있기야 헸다만 이렇게 자신보다 한 발 앞서서 판돈을 내거는 상대는 늘 환영이었다. 자신은 늘 자신이 이긴다는 데 뭔가를 걸었지만, 당신은 본인보다 남이 이기는것에 먼저 뭔가를 걸었다는 점 역시 흥미를 끌기 충분했다.
"음음~ 우리 선배님이 제시한 조건 맘에 드니까, 소원 안 바꾸고 그걸로 해도 될것같아요! 간만에 몸도 좀 풀고 꽤 재미있겠다~"
당신이 흘린 감초사탕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열심히 주워보기로 생각했다. 설마 미리 잡아놓은것의 반에 반도 안 남은건 아니겠지. 쏟은지 시간이 조금 지났다면 근처에서만 찾으러 다니는것은 옳지 않은 일이다. 지나가는 사람들을 꼭 물고 있다가 한참 지나고 나서 떨어졌을수도 있고. 재수없게 야생동물한테 씹어먹혔을 가능성도 고려해봐야 하고. 그러나 역시 가장 중요한건 운빨이라는 결론을 내리고서 병을 받았다.
"선배는 나한테 뭐 원하는 거라던가. 내가 판돈으로 걸었으면 좋겠다 싶은 거 있으신가요? 없으면 선배가 걸었던것처럼, 만약 제가 진다면 선배한테 맛난거 더 많이 사드리는걸로 할 생각인데~"
슬슬 내기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감초 사탕을 줍기 위해 최적의 루트를 생각해봐야 한다. 때에 따라서는 그냥 이대로 당과점으로 뛰어가 감초사탕을 한병 더 사는 꼼수도 아낌없이 쓸 생각이었다. 어찌 되었든 자신은 결국 당과점에 갈 생각이었으니까. 입가에 비열한 미소가 알게 모르게 걸리고, 주양은 한 손으러 제 입가를 가렸다.
367 주양주 (y.fAjDsb06)
2021-08-10 (FIRE!) 17:33:10
땃주 안녕~ 좋은 오후! :) 더위때문이라기엔 어제 비와서 더위는 가셨고.. 습기 때문이려나 :0..?
368 단태(땃쥐)주 (IilMcjWoiM)
2021-08-10 (FIRE!) 17:35:20
>>367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 습기일수도 있고:) 일단 시원한 걸 마시는걸로 피로를 좀 풀어보자. 안녕안녕~~
369 펠리체주 (EW4/vSGB6M)
2021-08-10 (FIRE!) 17:36:10
>>363 (지이이이)...(칙칙칙칙)
쭈주 어솨~~ 이 모든 건 더위 때문이야....으아아
쭈주 어솨~~ 이 모든 건 더위 때문이야....으아아
371 주양주 (y.fAjDsb06)
2021-08-10 (FIRE!) 17:37:33
>>366 앟 막레 확인 완료~! 후 햇살에 머리카락 비치는거랑 창문 넘어서 나가는거 너무 좋아 최고야..!!! 아마 저때의 청은 밤새도록 리치에게 쫓겨 다녔으려나.. (??) 지옥같은 쭈주의 텀 버티면서 그리고 브레이크 몇번씩 점검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 돌리느라 수고 많았어! 재미있었다구~~! :) 쭈는.. 여우일수도 있고 고양이일수도 있지. 땃주가 바라는거라면 뭐든 가능~! ()
372 주양주 (y.fAjDsb06)
2021-08-10 (FIRE!) 17:40:47
(스프레이 뿌리는 첼주랑 으아앟 하는 땃주 모습을 보며 피로 떨쳐냄)(?????) 첼주도 좋은 오후! :) 그래도 오늘 선선한거 보니까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늦여름이구나 싶더라구. 나 약간 이런갬성 좋아해 매미는 여전히 울며 여름임을 알리지만 바람은 서늘해서 이제 이 더위도 한풀 꺾인다는걸 알리는.. 딱 하늘 올려다보고 있을때 그래주면 내가 좋아죽어 흑흑 (아무말 대잔치)
>>368 음.. 그리고 어장 사람들의 볼냠을 많이 못해서일수도 있지. (희번득) 이리와라 땃주~~!! :D (기습 볼냠)(???)
>>368 음.. 그리고 어장 사람들의 볼냠을 많이 못해서일수도 있지. (희번득) 이리와라 땃주~~!! :D (기습 볼냠)(???)
373 단태(땃쥐)주 (IilMcjWoiM)
2021-08-10 (FIRE!) 17:42:47
>>371-372 리치에게 쫒겨다닌 청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련)) 답레쓰면서 k한국인 오너의 마음이 불쑥불쑥 튀어나왔지만 뭐어때. 나도 즐거웠어~~ 지옥같은 텀은 나도 마찬가지였으니까 네버마인드:D 여우여도 고양이여도...뭐 땃태는 상관없다고 하네:) 는...어째서 결론이 그런거야 :0 ((소리없는 비명))
375 주양주 (y.fAjDsb06)
2021-08-10 (FIRE!) 17:52:57
>>3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만큼은 야행성이었을 효조 서청.. () 오너의 마음 불쑥불쑥 튀어나오는거 너무 공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레이크 잡는거.. 이번에는 꽤 힘들었다... 😅 어느쪽이든 상관없어하는 땃태 최고야 히히 그러면 역시 동물보다는 유노+모니카 모먼트로.. () 어째서 결론이 그러냐면.. 내가 땃주를 볼냠하고 싶어졌으니까! :D (오물오물)
376 펠리체주 (EW4/vSGB6M)
2021-08-10 (FIRE!) 18:11:43
리치 : (뿌듯)
>>370 음~~ 많이 뿌려놓으면 통곡의 현생도 좀더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372 ㅋㅋㅋㅋㅋㅋㅋㅋ (찡긋)(???) 그리고 그 늦여름이 10월까지 가게 되는데~~
>>370 음~~ 많이 뿌려놓으면 통곡의 현생도 좀더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372 ㅋㅋㅋㅋㅋㅋㅋㅋ (찡긋)(???) 그리고 그 늦여름이 10월까지 가게 되는데~~
377 주양주 (y.fAjDsb06)
2021-08-10 (FIRE!) 18:18:19
>>376 (뿌듯한 리치 보고 같이 뿌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찡긋이라니 뭔가 불안한걸..? 나는 스프레이 맞기 싫으니 슬슬 도망을.. :D... (슬그머니) 앟 안돼.. 10월까지 늦여름이라니 그런 건 있을수 없어야..!!
378 단태(땃쥐)주 (IilMcjWoiM)
2021-08-10 (FIRE!) 18:26:23
>>3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지 어쩔수 없는 k오너의 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다음에 일상 돌릴 때는 이런 일이 없도록((그리고 불가능했다)) 아무튼 수고했ㅇ...으아악..((볼냠당함))((간지럼으로 반격))(?)
>>376 아냐 안뿌리고 죽어있으면 더 잘 버틸 수 있지 않을까...:0
>>376 아냐 안뿌리고 죽어있으면 더 잘 버틸 수 있지 않을까...:0
379 ◆Zu8zCKp2XA (QedqcVwLMg)
2021-08-10 (FIRE!) 18:27:55
갱신합니다!!!XD
어디보자........ 다음 수업에 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 들어가나요? .dice 1 100. = 88-80이상 ㅇㅇ
어디보자........ 다음 수업에 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 들어가나요? .dice 1 100. = 88-80이상 ㅇㅇ
382 펠리체주 (EW4/vSGB6M)
2021-08-10 (FIRE!) 18:30:45
>>377 ㅋㅋㅋ 다음에 마주치면 청이 겁나 날뛸듯 ㅋㅋㅋㅋ 하지만 그게 현실이야....받아들여! 10월까지는 늦여름이야 이제!!!
>>378 ....너무그럴듯해서 차마 아니라고 못 하겠다. 그러니 더 뿌려야지 (칙칙칙칙칙칙칙)
캡틴 쫀저~~ 역시 다이스 최애는 탈들이야 :3
>>378 ....너무그럴듯해서 차마 아니라고 못 하겠다. 그러니 더 뿌려야지 (칙칙칙칙칙칙칙)
캡틴 쫀저~~ 역시 다이스 최애는 탈들이야 :3
.jpg)
384 ◆Zu8zCKp2XA (QedqcVwLMg)
2021-08-10 (FIRE!) 18:32:08
딴주....8888888888888((((뽀다다다다다담)))))
이번 이벤트에서 탈들에게 명중 띄우는 것 절반 정도만 캐릭터들에게도 명중 띄워줬으면 좋겠워요.... :3c
이번 이벤트에서 탈들에게 명중 띄우는 것 절반 정도만 캐릭터들에게도 명중 띄워줬으면 좋겠워요.... :3c
386 ◆Zu8zCKp2XA (QedqcVwLMg)
2021-08-10 (FIRE!) 18:37:10
다이스를!!! AT로 신고합니다!!!! 탈들만 편애합니다!!!!!!(????)(다이스: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