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0075>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15 :: 1001

◆c9lNRrMzaQ

2021-08-08 19:08:55 - 2021-08-10 15:21:33

0 ◆c9lNRrMzaQ (Jzk1gFSqkI)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8:55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288 강찬혁 (IKskRh.bXQ)

2021-08-09 (모두 수고..) 16:20:23

>>281
이번에는 비아주랑 돌리는게 좋겠네요. 선레 써오겠습니다.

289 (pOqVql6v5Q)

2021-08-09 (모두 수고..) 16:20:29

[진짜 추워서 그런가]
[크윽... 눈보라드립치면서 나도 모르게 냉기를...!]

[비얌이한테 햇살등 켜줘야겠다]

290 시현주 (pOqVql6v5Q)

2021-08-09 (모두 수고..) 16:20:53

>>287 그걸 눈치채다니..
이래서 눈치빠른 애들은 싫다니까...(낼름)

291 은후주 (zcsOysW2.Y)

2021-08-09 (모두 수고..) 16:21:23

(다시 침대에 눕기)
>>290 끼에에엑(낼룸당함)

292 ◆c9lNRrMzaQ (UWAZiSlEUA)

2021-08-09 (모두 수고..) 16:22:55

어차피 밀린 어장 합치면 220쯤 될거 215정돈 ㄱㅊ음

293 은후주 (zcsOysW2.Y)

2021-08-09 (모두 수고..) 16:23:06

캡-하

294 시현주 (/7rjhEb6nc)

2021-08-09 (모두 수고..) 16:24:15

캡하캡하

(은후주 뽀다다다다다다담

295 다림주 (ojcjD7MYEY)

2021-08-09 (모두 수고..) 16:24:57

(비아주랑 은후주 둘 다 안돌려본 타입 같아서 물주고 왔음)
다들 리하리하에오'

296 비아주 (7uLNMXqmrk)

2021-08-09 (모두 수고..) 16:26:06

>>295 (은후주는 안돌려봤고 저는 한번 돌렸어용)
전에 은후주가 은후랑 일상 안돌려본 사람이랑 돌려보고 싶다고 말하셨던 거 같아서 안 돌려본 쪽에 넘겨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찬혁주가 먼저 선레를 쓰러가셨... (흐릿)

297 하루주 (Jpj5HobS6w)

2021-08-09 (모두 수고..) 16:28:17

좋진 않은 아무튼 월요일이에옹

298 강찬혁 - 수련장 (IKskRh.bXQ)

2021-08-09 (모두 수고..) 16:29:30

"으아아아아악!!!!!"

나 좀 살려주시오! 나 좀 살려주시오! 강찬혁은 그렇게 비명을 질렀다. 대체 무슨 상황인고 하니...

강찬혁은 온사비아의 조언을 따라 여러대의 허수아비들을 조작한 다음 열심히 맞고 있었는데, 강찬혁을 때리다보니 인간>로봇이라는 생각이 인간>=로봇이라는 생각으로 바뀌었고, 허수아비들은 그 순간 자기들도 인간과 동등한 계약과 거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결심한 것이, 청월고 선도부에 10만GP급 현상금이 걸린 강찬혁을 청월고 선도부로 붙잡고 가서 내다 팔아서 배터리와 수리비 등 생필품비를 받자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로봇이 인신매매를 한다!!!!"

강찬혁의 비명소리가 온 수련장에 울려퍼졌다. 강찬혁은 허수아비에게 팔다리를 잡힌 채로 끌려가고 있었다.

299 시현주 (pOqVql6v5Q)

2021-08-09 (모두 수고..) 16:30:36

모하모하모하모하모하

월요일 주거

300 은후주 (zcsOysW2.Y)

2021-08-09 (모두 수고..) 16:30:51

~은후랑 일상을 한 적이 없는 캐릭터들~
성현 에릭 하쿠야 찬혁 시현 하루 경호 지아 에미리 춘심
20명 중 무려 10명!

301 다림주 (ojcjD7MYEY)

2021-08-09 (모두 수고..) 16:31:40

다들 리하에오~

일상은 온이긴 하지만 구경도 재미있죠..
그래도 한두번이랑 몇번이랑은 좀 다르긴 하져..(다림주는 동결전 포함하면 거의 5~6번은 돌린 듯)

302 강찬혁 - 수련장 (IKskRh.bXQ)

2021-08-09 (모두 수고..) 16:33:22

>>300
어... 강찬혁이랑 돌린적이 없었나요???

303 강찬혁 - 수련장 (IKskRh.bXQ)

2021-08-09 (모두 수고..) 16:34:00

분명히 돌린걸로 기억했는데 아무래도 기억이 이상해졌군요(찬혁주는 늕이버섯이다 무엇도 능이 기억할수없다)

304 은후주 (zcsOysW2.Y)

2021-08-09 (모두 수고..) 16:34:29

>>300 컴백하면서 시트 한 번 갈아서 + 시트 갈기 전에도 의뢰는 같이 갔는데 정작 일상은 안 돌렸음

305 은후주 (zcsOysW2.Y)

2021-08-09 (모두 수고..) 16:35:36

(구)은후로 일상 돌린 캐릭터들은 공교롭게도 다 제노시아 애들로 기억해요 천국에서 친구중인 나이젤이랑 다림이랑 화현이었음

306 은후주 (zcsOysW2.Y)

2021-08-09 (모두 수고..) 16:38:43


저번주 까지만 해도 요즘 통관 하루만에 통과라는 글을 봤는데
왜 제껀 귀신같이 하선장소 반입기간 연장 신청이 뜨죠

307 비아주 (7uLNMXqmrk)

2021-08-09 (모두 수고..) 16:43:35

은후주가 아직 돌릴 의사가 있으시면 안 돌린 쪽이랑 돌리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답레 쓸게요 저?

전투식량같은 통조림이 아니라 그냥 후르츠칵테일처럼 뭔가의 국물에 빵을 푹 적신 빵통조림을 먹고 있을 N군...

308 은후주 (zcsOysW2.Y)

2021-08-09 (모두 수고..) 16:49:55

아녀 ㄱㅊㄱㅊ

309 시현주 (pOqVql6v5Q)

2021-08-09 (모두 수고..) 16:50:54

뭔가의 국물이라고 하니까 갑자기 스프에 빵찍어먹고싶어졌어요

310 정훈주 (j9jL.DM5cY)

2021-08-09 (모두 수고..) 16:51:23

애옹

311 시현주 (pOqVql6v5Q)

2021-08-09 (모두 수고..) 16:51:40

애오

312 은후주 (zcsOysW2.Y)

2021-08-09 (모두 수고..) 16:52:20

>>310 (낼룸)

313 정훈주 (j9jL.DM5cY)

2021-08-09 (모두 수고..) 16:53:39

>>312
애오.. (낼룸당함)

314 다림주 (ojcjD7MYEY)

2021-08-09 (모두 수고..) 16:54:32

애오애오...

315 정훈주 (j9jL.DM5cY)

2021-08-09 (모두 수고..) 16:57:40

(퇴근하고 일상을 돌리고 싶지만)(지금까지 쌓은 업보로 인해 다시 레이드로 끌려갈 예정인 애오)(슬픈 애오)

316 비아 - 찬혁 (7uLNMXqmrk)

2021-08-09 (모두 수고..) 17:00:33

" 혹시 게이트 너머에서 오신...? "
" 일반인입니다. "

나는 왠지 모르게 반갑게 붙잡는 독특하게 생긴 사람을 지나치면서 쓴웃음을 지었다. 많이 있던 일은 아니지만 꽤 있는 편이었다. 그도 그럴 게... 지금 내 모습은... 외계 깨고락지와 다를 바가 없었기 때문이다. 좀 키가 크긴 하지만. 이게 어찌 된 일이냐고? 초☆차☆원 세계의 사람들이 이 학원섬에 들렀다 갔을 때 얻은 특이한 아이템, 바로 슈트와 헬멧을 세트로 착용하면 이 아이템의 출처인 외계 깨고락지들과 비슷한 외양이 되는 장비 때문이다!

▶ 케론인 슈트 ◀
[ 딱 봐도 지구인이 입을 법해 보이진 않는 모양새를 띄고 있지만 아무튼 지구인도 입을 수 있는 크기의 슈트. 게이트 너머 어딘가의 행성에 사는 우주 개구리 종족인 케론인의 외양을 본따 만들었다. 특이하게도 머리 부분까지 완벽하게 재현하였으며 그때문인지 슈트와 헬멧이 세트로 되어있다. 착용시 사용자의 신체에 딱 맞게 사이즈가 변한다. ]
▶ 일반 아이템
▶ 이거 강화슈트야 - 50의 망념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일격에 한정하여 방어력을 15% 추가하여 판정합니다.
▶ 님 hoxy...아니죠? - 이종족 출신 NPC들과 첫 만남시 출신에 따라 호감도가 조금 증가합니다.

나도 이런 걸 입고 싶진 않았지만 공용 수련장에 조금 안 좋은 소문이 도는 것 같아서. 크흡... 진짜 파인애플 맨 2세가 되다니. 슬프다(슬프다)

"로봇이 인신매매를 한다!!!!"
" 음? "

어디선가 소리가... 나서 바라본 곳에는 전에 그 사람이 허수아비에게 잡혀 질질 끌려가고 있었다.
크, 크윽. 구해주기 싫어.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거 같긴 한데 정말 휘말리기 싫다. 저것도 혹시 자업자득인 건 아닐까? 나올 일이 드물던 이기심이 오늘따라 무럭무럭 자라나는 걸 느꼈지만... 주변의 시선이 따갑다. '어이, 거기 여기서 제일 이상한 놈! 너라도 빨리 가서 도와주라고!' ...라는 느낌. 에라 모르겠다.
나는 그대로 신체를 강화해서 상대의 한쪽 다리를 붙잡아 끌고 가는 이상한 허수아비를 향해 날아차기를 날렸다. 라이더 킥!!

317 은후주 (zcsOysW2.Y)

2021-08-09 (모두 수고..) 17:08:09

어장에 애오가 가득해

318 시현주 (pOqVql6v5Q)

2021-08-09 (모두 수고..) 17:09:25

319 다림주 (ojcjD7MYEY)

2021-08-09 (모두 수고..) 17:11:07

애오애오

320 시현주 (pOqVql6v5Q)

2021-08-09 (모두 수고..) 17:11:53

심연속의애오

321 비아주 (7uLNMXqmrk)

2021-08-09 (모두 수고..) 17:14:58

322 Crei (LVTqHl3Iyk)

2021-08-09 (모두 수고..) 17:15:31

[내 인생에서 검하고 은사님 말고 아무것도 없었는데]
[이제 여자친구를 사귀니 데이트 갈 때 마다 곤혹스럽다]
[어쩌지... 데이트 코스 어떻게 잡지...]

323 Salvia (7uLNMXqmrk)

2021-08-09 (모두 수고..) 17:16:38

[ 식사 ]
[ 영화 ]
[ 구경 ]
[ 놀이 ]

324 Iro (ojcjD7MYEY)

2021-08-09 (모두 수고..) 17:17:42

[여자친구인가요?]
[가벼운 거라도 여자친구를 위해서 전심전력으로 한다면]
[나쁘지는 않을지도요?]

325 Crei (LVTqHl3Iyk)

2021-08-09 (모두 수고..) 17:18:17

[ 밥 ]
[ 영화 ]
[ 구경 ]
[ 놀이 ]

[어지간한건 다 해본 것 같은데...]
[시내에 영성 SS가 만든 방탈출 카페가 있다는 괴담이 있었는데 가볼까..]

326 ◆c9lNRrMzaQ (UWAZiSlEUA)

2021-08-09 (모두 수고..) 17:18:28

빅뉴스 : 캡틴 일거리 한달짜리 잡혀서 일해야함

327 Crei (LVTqHl3Iyk)

2021-08-09 (모두 수고..) 17:18:31

[그 전심전력이 어렵다고...]

328 비아주 (7uLNMXqmrk)

2021-08-09 (모두 수고..) 17:19:09

속보) 한달간 임시스레 유목민 됨

329 ◆c9lNRrMzaQ (UWAZiSlEUA)

2021-08-09 (모두 수고..) 17:19:20

빅뉴스 2 : 그래서 6시부터 진행해서 진도 빼야함

330 에릭주 (LVTqHl3Iyk)

2021-08-09 (모두 수고..) 17:21:09

속보) 한달간 고난의 행군
속보) 진행 각

331 에릭주 (LVTqHl3Iyk)

2021-08-09 (모두 수고..) 17:21:26

이번주 주말에 이벤트 열게 해줘 캡틴!!

332 강찬혁 - 온사비아 (IKskRh.bXQ)

2021-08-09 (모두 수고..) 17:22:16

쾅!!!!

허수아비들 중 하나가 박살나면서, 강찬혁은 허수아비들과 함께 땅바닥을 굴렀다. 허수아비들이 급작스런 충격에 저도 모르게 강찬혁을 놔버리고, 강찬혁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빠져나와서 몽둥이를 붙잡고 허수아비 중 하나의 머리를 내리친다. 쾅! 쾅! 쾅! 세 번, 아니면 네 번, 그 정도를 내리치자 허수아비의 머리통이 박살나면서 안의 전자부품들이 빠져나온다. 강찬혁은 처참하게 박살난 허수아비의 모습을 보고는 그에게 말한다.

"알파고에게 전해라! 강찬혁은 로봇의 노예도 아니고 인간으로서, 제 자신의 주인으로서 살 것이라고! 하하!"

그렇게 말하고, 자신을 도와준 것으로 추정되는 웬 인간... 아니... 외계인... 케론인... 아니면 이족보행형 깨구락지별에서 온 이족보행 깨구락지같은 모습의 누군가를 바라보았다. 강찬혁은 그 모습을 보고 큰 혼란에 빠졌다. 저게 뭐지? 어디서 뭐 하는 사람이지? 아군인가? 적인가? 강찬혁은 한참 고민하다가 물었다.

"그... 고향이 케론별입니까? 목성입니까? 여기가 아니라 MIB에 가서 등록 수속부터 마쳐야 할 분 같은데..."

그렇게 묻기도 잠시, 허수아비가 강찬혁의 정수리를 주먹으로 내려치고, 강찬혁이 순간 힘을 잃고 주저앉는다.

333 지훈주 (lNlTcZ3rt2)

2021-08-09 (모두 수고..) 17:23:47

(체력 바닥나서 어장에 늘러붙기)

이번 진행...쉬면 안 되는데...참여...체력...

334 은후주 (zcsOysW2.Y)

2021-08-09 (모두 수고..) 17:24:00

>>333 (낼룸)

335 지훈주 (mTav4y4LH.)

2021-08-09 (모두 수고..) 17:24:51

>>334 (힘없이 낼름당함)

336 (pOqVql6v5Q)

2021-08-09 (모두 수고..) 17:25:07

[영성ss가 만든 방탈출카페면]
[그거 탈출성공한사람 있긴 해...?]

337 은후주 (zcsOysW2.Y)

2021-08-09 (모두 수고..) 17:27:58

>>335 (뺘 누이 주기)

338 Salvia (7uLNMXqmrk)

2021-08-09 (모두 수고..) 17:29:54

[ 영성 SS가 어떤 사람이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
[ 누가 들어가도 극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던가 ]
[ 허황된 소리긴 하지만 그런 게 있으면 좋겠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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