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tJzfCqQNFI
(EV1g0s7bFA )
2021-08-08 (내일 월요일) 01:19:24
#엘드란물 풍 메카물을 지향하는 스레에요! 때로는 가볍고 때로는 진지한 스토리도 나올 예정이에요. 그냥 간단하게 지구를 침략하려는 세력을 막아서는 일광고등학교 2학년 3반의 이야기에요. #접속하거나 퇴장하는 이에게 가급적 인사를 하는 것을 권장해요. 여러분들도 인사 받으면 기분 좋잖아요? #스토리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할 예정이에요. 토 일 둘 다 할 수도 있고 하루만 할 수도 있어요. #스토리 진행만이 아니라 때로는 가벼운 미니 이벤트 같은 것도 할 수도 있어요. #캐릭터의 서사를 푸는 것은 일상 등으로 자유롭게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지적사항이 있으면 너무 날카롭게 상대를 공격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뚜렷하고 분명하게, 침착하게 말해주는 쪽을 권장해요. #기본적으로 상판의 룰을 따라갈 예정이에요. #시트 내신 여러분들 모두 사랑하고 잘 부탁해요! 위키: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2%9C%ED%95%98%EB%AC%B4%EC%A0%81%20%EB%B9%85%ED%86%A0%EB%A6%AC%EC%95%84?action=show 시트 스레: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83/recent *시트는 항상 받아요! 새로운 로봇과 우리 함께 지구를 지켜봐요!
390
백설화주
(H6ujMziakk )
Mask
2021-08-10 (FIRE!) 19:34:01
안녕하세요, 갱신합니다
391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19:36:01
>>389-390 핥쨕핥쨕핥쨕 다들 어서와!!
392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19:37:16
어서 와요! 설화주!! 으아앙! 잡아먹어도 전 맛이 없어요!!
393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19:40:08
>>392 그래도 핥을꺼다!!
394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19:41:04
이렇게 사탕이 되어 잡아먹히는거구나!! 으아앙! (그거 아님)
395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19:44:32
>>394 앗.... 안되지..... 잡아먹히면 안되지..... 응...... 그만 핥아야지.....(시무룩)
396
백설화주
(qses0zgbI. )
Mask
2021-08-10 (FIRE!) 19:44:48
>>391 그래서 맛은 어떤가요?
397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19:45:40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햝아먹어도 괜찮아요! 별 맛은 없겠지만요!!
398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19:48:23
>>396-397 서라주는 바닐라 맛, 캡틴은 소다맛!!
399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19:50:53
어, 어째서 저는 소다 맛인거죠?!
400
백설화주
(f5Bou13Jz. )
Mask
2021-08-10 (FIRE!) 19:51:03
>398 바닐라 라. 꽤 기본적이고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이죠. 저도 좋아합니다
401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19:52:20
>>399 소다맛이니까!! >>400 근데 그냥 바닐라맛은 아니고, 음.... 살짝 커피향이 섞인 바닐라맛!!
402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19:57:24
소다 맛이니까 소다 맛. 정답이로군요!! 아무튼 오늘은 깔끔하게 윤재에 대한 질문이 있으면 받아보겠어요! 이렇게 캐릭터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 거죠! 물론 질문을 한 이, 등가교환으로 질문이 갈 거예요!
403
백설화주
(8DnC.6hV92 )
Mask
2021-08-10 (FIRE!) 19:57:28
>>401 어쩜, 좋아하는 맛이 두 가지가 조합되었네요. 다만, 이 경우에는 바닐라가 중점이고 키피는 부가 요소 일 뿐 이라는 느낌이지만
404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0:02:24
>>402 윤재가 직접 전투에 나섰다면?! >>403 내가 아메리카노 사먹을때 가끔씩 바닐라 시럽을 살짝 넣어 마시거든!!
405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05:52
>>404 윤재가 직접 전투에 나서면 어떤 느낌이냐..라는 질문인거죠? 글쎄요. 아무리 생각해도 직접 공격형이라기보다는 뭔가 적에게 상태이상을 주로 거는 그런 서포트형 메카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사실 MPC인 이상 아무래도 적에게 직접 전투를 하면 뭔가 MPC만 활동하게 될 것 같아서 그런 루트는 아예 없지만요! 그렇다면 등가교환이다! 예미는 카페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료가 뭔가요?
406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0:07:57
>>405 예미가 좋아하는거라.... 역시 샷추가 아메리카노지!! 달달한거 먹을때도 충분히 궁합이 잘 맞고 말이야
407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10:11
>>406 그렇게 윤재네 카페의 고객이 한 명 늘었습니다! (그거 아님)
408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0:11:24
>>407 실제로도 자주 사마실거 같은데!! 가서 사법고시 공부를(진상)
409
백설화주
(AKVXEOa1aI )
Mask
2021-08-10 (FIRE!) 20:11:38
>>404 그렇습니까? 이 경우에는 커피와 바닐라의 관계가 이번에는 반대가 되었군요
410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12:24
>>408 윤재만 몰랐을 뿐이지, 예미는 윤재의 카페의 단골이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거 아님) 아무튼 사법고시건 뭐건 카페에서 공부하는 이들은 많은걸요!
411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0:14:14
>>409 그러면 서라주에게도 질문!! 설화는 RPG 게임이었다면 무슨 역할군이었을거 같아? >>410 그럼 캡에게도 똑같은 질문이다!! 윤재는 만약 RPG 게임 세계관이었다면 역할이 뭐였을거 같아!!
412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16:28
>>411 윤재가 RPG 게임 세계관이라. 아마도 법사가 아니었을까요? 직접 전투는 하지 않더라도 뭔가 이것저것 서포트를 하는 그런 느낌으로? 힐! 베리어! 리저렉션!!
413
백설화주
(3U8C9ybkwk )
Mask
2021-08-10 (FIRE!) 20:18:30
>>411 그 게임이 어떠한 배경의 RPG인가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 생각해두신 배경이 있으십니까?
414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0:20:10
>>412 오호..... 어쩐지 어울리네!! >>413 일반적인 판타지, 혹은 다크 판타지쪽도 괜찮은데!
415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21:29
>>414 그럼 반대로 예미도 알려주시죠!! 뭔가 느낌은 용사님이지만!
416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0:23:31
>>415 유감!! 프리스트다!! 정확히는 전투형 프리스트!! 던파의 에반젤리스트 같은 느낌이려나? 다만 파티원 보조는 좀 비중이 낮고 직접 전투를 하는 타입이지 않을까!!
417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27:35
>>416 싸우는 성직자 멋지지 않나요? 용사님은 아니지만 그래도 멋지니까 오케이에요!!
418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0:29:07
>>417 참회(물리) 다음 질문!! 윤재는 장래에 예미를 부를 일이 있을까?(변호사 고용)
419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30:50
오늘은 예미주의 질문러쉬 공격 날인건가요?! 연속 질문이라니!! 글쎄요. 변호사를 고용할 일이 있을까요? 하지만 살다보면 트러블에 휘말릴지도 모르고 무고에 걸릴지도 모르는 일이니 그럴 때라면 예미가 변호사라는 것을 안다는 가정하에 고용할 일이 있을지도 모르지요?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
420
백설화주
(5elQV5asN2 )
Mask
2021-08-10 (FIRE!) 20:32:03
>>412 개인적으로 묘사만 보면 마법사라기 보다는 성직자 계열 같습니다. 전통 RPG의 기반중 하나인 DnD, 던전 앤 드래곤즈의 클레릭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414 그렇습니까. 상대를 취약하게 하고 강력한 피해를 줄수 있는 계열일 것 같습니다. 심연에 도사리는 사악한 무언가를 불러내 부리는 마녀같은 게 아닐까요
421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0:32:51
>>419 하지만 할게 없는걸!! 일상도 끝나부렀고!!
422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34:06
>>420 백마법사라고 하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꼭 성직자만 힐 쓰라는 법도 없는 거니까 말이에요! 하지만 성직자도 좋을 것 같지만 윤재는 신을 믿지 않으니. (절레절레) 아무튼 마녀 설화라니! 이건 팔린다! 팔릴 거예요! 파티 1순위일 것 같아요!
423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0:34:32
>>420 마녀에 배틀프리스트에 클레릭.... 탱커 어디갔어 탱커.....
424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36:05
>>423 현모가 있지요! 현모야말로 우리 팀의 탱커 아니었나요?!
425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0:37:19
>>424 아 그렇네!!
426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38:39
그리고 진혁이가 전방 공격 딜러!! 완벽한 파티에요! 이거야말로!
427
백설화주
(6yImpTY312 )
Mask
2021-08-10 (FIRE!) 20:40:36
>>422 네, 그렇습니다. 창작물의 배경 몇 설정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가능한 사항입니다. 그리고 판타지 세계의 마녀인 설화는 그렇게 인기가 있을까요?
428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41:27
>>427 인기 있지 않을까요? 충분히 있을 것 같은데!
429
백설화주
(o.9ugmL4E6 )
Mask
2021-08-10 (FIRE!) 20:47:19
>>428 그렇다면 좋겠군요. 확실히 그런 느낌은 듭니다만
430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0:47:20
>>427 디버퍼는 어딜가나 인정받는 존재다!! 예미는 다재다능한 세팅이긴 하지만.... 역으로 말하자면 다재무ㄴ....
431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48:18
무슨 소리죠?! 다재무능이라고 하려는건 아니죠?! 아닐거야! 그렇지? 아닐거야!
432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0:49:16
>>431 맞잖아!! 다재다능의 다른 말은 다재무능이라고?! 이도 저도 아닌 읍읍
433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51:28
아무튼 지금 시점 윤재는 자신의 부모님과 로봇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답니다. 윤재:...응. 우리들만이 지구를 지킬 수 있대. 윤재 부:그렇구나. 그래서 어쩌고 싶니? 윤재 모:너무 위험해보이는데 괜찮겠니? 윤재:...모르겠어. 윤재:...하지만, 나밖에 할 수 없다면 해야 할 것 같아. ...엄마와 아빠가 위험한 건 싫어. ...엄마와 아빠가 나에게 가족이 되어줬으니 이젠 내가 지켜줄게. 대충 이런 느낌이랍니다!
434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51:54
>>432 아니에요!! 다재다능으로 충분해요!! 무능할리가 없어!!
435
백설화주
(kCHoZxItsM )
Mask
2021-08-10 (FIRE!) 20:54:56
마치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나는 딱히 다재다능한 전문가가 아니야 그냥 이것저것 해보는 수준이라고" 라고 말하는 느낌이로군요
436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0:59:36
>>435 그래요! 바로 이거예요!!
437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1:00:56
>>434-435 어째서 이야기가 그렇게 되는거지!! 예미는 아버지는 안말리고 네가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했지. "정의를 위해서, 라고는 하지 마라. 자신이 정의라고 믿게 된 순간부터 가장 무서운 건 자신이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스스로를 의심하지 마려무나. 지금까지 봐온 너라면 절대로 그렇게 행동하지는 않겠지. 두번 보고, 세번 느끼거라. 눈을 돌리지 말고, 손으로 쥐렴. 너는 아직 젊으니까." 그러하다!!
438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1:03:06
>>437 뭔가 부모님이 쿨하게 허락을 해주셨군요! 그렇다면 설화는 어떠하지요?!
439
예미주
(Ci5Mehlq.k )
Mask
2021-08-10 (FIRE!) 21:07:01
>>438 그도 그럴게.... 아버지건 어머니건 예미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다 보고 있었는걸..... 믿고 있는거지 자기 자식을
440
◆tJzfCqQNFI
(8P/Q7k6PzY )
Mask
2021-08-10 (FIRE!) 21:10:42
>>439 그래도 지구를 침략하려는 누군지도 모를 이들과 싸우겠다는데 그걸 허락하는게 부모님 입장에선 쉽진 않잖아요. 여기서만 말해주는 비밀이지만 윤재의 부모님은 언젠가 이런 날이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답니다. 왜인지는 아직은 비밀!
끝.